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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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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캐나다

제 12606호 2026년 7월 28일 (화)

Tuesday, July 28, 2026

<터치캐시 대표> EST. 1971

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광고: ad@koreatimes.net

가짜 간호사 사기 혐의 인정 정규간 호사 자 격증을 도용하고 <2025년 5월14일 자 온라 인판> 경 <앤 응우옌> 력 관련 서류를 위조해 토론토 지역 장기 요양시설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아시아계 여성이 지난주 법원에 서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 32세 앤 응우옌은 타 간호사 의 등록번호를 도용하고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자신을 간호사 로 가장한 혐의를 받았다. 그의 간호 관련 근무 기간은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지 몇 달 뒤인 2020년 6월부터 2024년 11월 까지 이어졌다. 응우옌은 이 기간에 산타마리 아요양원, 실버손케어커뮤니티, 니스벳로지, 이나그래프턴게이 지, 텐더케어너싱홈 등 토론토와 인근 지역 장기요양시설에서 근 무했다. 응우옌은 한 시설에서 개인지 원근로자 5명을 관리하며 입소 자 31명의 직접 돌봄 및 약물 관 리를 담당했고, 인슐린 주사 등 약물 투여 업무도 맡았다. 1993년 러시아 에 서 태어 난 응우옌은 베트남 국적자로 2016년 캐나다로 이주했다. 선고 심리는 2월에 열릴 예정 이다.

채플릿지 Chapel Ridge

토탈 장례서비스 장례•비석•장지 박진화 Jin Hwa Park 8911 Woodbine Ave. Markham 737 Dundas St. E Mississauga 2 Stalwart Industrial Dr, Gormley, ON L0H 1G0

Cell: 647-201-2326

기부 앞장선 김소일씨 별세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한인사회에서 기부에 앞장섰던 사업 가 김소일(사진) 터치캐시 ATM·POS 대표가 26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유족에 따르면 김 대표는 26일 밤 토 론토 자택에서 넘어져 의식을 잃은 후 허 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단체를 후 원하는데 아낌없이 성금을 내놓았던 그 였기에 김 대표의 갑작스런 별세소식을 접한 한인들은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 태어난 김 대표는 고려대 졸 업 후 한국 산림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가 1974년 이민했다. 20여년간 편의점을 운영했던 그는 2000년 터치캐시를 설립했다. 소매점에 현금인출기와 데빗머신을 공급하는 터치캐시의 주고객이 한인들

향년 85세$ 단체 등 위해 늘 통큰 후원 70대 때도“노는 것은 사치” 라며 전국 누벼 이었던 관계로 그는 한인사회를 지원하 는데 항상 적극적이었다.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의 회원 업소 들이 큰 고객이라는 이유로 그는 해마다 실협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리랑시니어센터 등 수많은 한인 단 체들을 위해 기부했고, 본보 미술대회 등 여러 행사를 재정적으로 후원했다. 한인사회에서 모금운동을 한 단체치고 터치캐시의 도움을 받지 않은 곳이 드 물 정도다. 오랜 기간 연간 7만 달러 이상을 사회 에 환원했던 그의 기부금이 2017년 당 시 총 50만 달러가 넘었으니 지금까지의 성금을 합치면 족히 100만 달러는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나눔실천으로 좋은 본보기가 된 그는 2017년 한인상(공로 부문)을 받았다. 그는 좋은 일을 하면서 생색을 내지 않 는 스타일이었다 2021년 김정규 목사가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면서 유족이 어려 움에 처했을 때 김 대표는 대학 후배를 통해 1만 달러를 김 목사 부인에게 전했 다. 익명 기부였다. 당시 성금을 전한 주 인공이 김 대표라는 사실을 알게 된 본 보가 인터뷰 요청을 하자 그는 정중하게 사양했다. 사업가로서 크게 성공한 그는 70대였 던 10년 전에도 "노는 것은 사치"라며 위 니펙, 캘거리 등 전국 출장에 나서곤 했 다.“기업은 생물과 같다. 성장하지 않으 면 죽는다” 라는 말을 직원들에게 늘 강 조했고, 일이 끝나면 귀가해 산책과 독서 로 하루를 마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숙열씨, 아 들 2명 등이 있다. 27일 오전 현재 장례 절차는 정해지지 않았다.

연방자유당 과반 유지할까 8월31일 3개 지역 보선$ 최소 1석 건져야 길보 전 장관 다음달 은퇴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마크 카니 총리는 온타리오주의 비치 스-이스트 요크(Beaches-East York), 퀘벡주의 시쿠티미-르 피오르(Chicoutimi–Le Fjord), 브리티시컬럼비 아주의 노스밴쿠버-캐필라노(North Vancouver-Capilano) 3개 선거구에 서 연방보궐선거를 8월31일 실시한다 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올해 초 온주 3개 선거구 에서 치러진 연방보선 이후 약 3개월 만 이다. 당시 자유당은 의석 3석을 추가하 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비치스-이스트 요크 선거구의 연방자 유당 소속 네이트 어스킨-스미스는 이달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초 의원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현재 토론 토시의원 선거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비치스-이스트 요크는 어스킨스미스 가 2015년 당선된 이후 자유당이 지켜온 선거구이나 2011년에는 신민당(NDP)이 승리한 바 있다. 노스밴쿠버-캐필라노 선거구의 자유 당 소속 조너선 윌킨슨은 카니 총리에 의 해 캐나다의 유럽연합 주재 대사로 임명 되면서 지난달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이 곳은 윌킨슨이 2015년 보수당의 앤드루 색스턴 전 의원을 꺾은 이후 자유당이 의 석을 유지해 왔다. 퀘벡주의 시쿠티미-르 피오르 선거구 는 20여 년 동안 블록퀘벡당, 신민당, 자 유당, 보수당이 번갈아 의석을 차지해 왔 다. 보수당 소속 리처드 마텔 전 의원은 이

▲ 연방정부가 온타리오·퀘벡·브리티시컬럼비아주 3개 선거구의 보궐선거를 8월31 일 실시하기로 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달 초 카니 총리에 의해 상원의원으로 임 명됐다. 이번 임명은 기존의 초당적 상원 임명 기준을 폐지한 이후 이뤄졌다. 현재 연방 하원의석은 자유당 172석, 보수당 139석, 블록 퀘벡당 21석, 신민당 5석, 녹색당 1석이며, 무소속은 1석이다. 무소속인 알렉상드르 불레리스 의원은 신민당 소속으로 당선됐지만 올해 말 퀘 벡주의회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소 속으로 전환했다. 자유당은 이번 보선에서 최소 1석을 확보해야 과반 의석(172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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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소속 스티븐 길보 전 연방환경 장관이 다음달 28일 정계에서 은퇴하면 171석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원의장 프랜시스 스카팔레지아(자 유)는 평소에 투표하지 않지만 찬반 동수 일 때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다. 한편 퀘벡주의 생트이아생트-바고-악 통(Saint-Hyacinthe-Bagot-Acton) 선거 구는 블록 퀘벡당 소속 시몽피에르 사바 르 트랑블레 전 의원이 정계를 떠나면서 공석으로 남아 있다. 연방선거관리위원 회에 따르면 이 지역구의 보궐선거는 늦 어도 12월19일까지는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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