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28일 (화)

Page 1


연방정부가 공공 공간 보전과 주택 공

급, 소음, 환경 영향을 이유로 빌리비숍

공항 확장 계획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 차원의 활주로 연

장 등 확장안은 사실상 무산됐지만 온타

리오주정부는 공항 확장 추진 방침을 유

지했다.

지난 24일 스티븐 매키넌 연방교통장

관은 현재 진행 중인 활주로 안전구역 개

선 사업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는 리틀노르웨이공원과 핸런스포인트

비치 등 공공 공간을 침해하거나 소음을

높이고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토

론토의 주택 공급을 저해하는 계획은 추

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키넌 장관은 연방교통부가 빌리비

숍공항의 미래를 놓고 진행한 의견 수렴

과정에서 8만7천 건 이상의 응답이 접수

됐으며, 시민 의견이 이번 결정에 반영됐

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은 연방정

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차우 시장은 이번 확장 계획이 중단된

만큼 온주정부가 이 사업과 관련된 시

소유 부지를 반환해야 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워터프론트를 함께 보호해야 한다

고 밝혔다.

빌리비숍공항을 소유·운영하는 토론

토 항만청은 연방정부가 활주로 안전구

역 개선 사업 완료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 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항만청

은 해당 사업을 수행하면서 도시와 지역 의 미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라브밋 사카리아 온주교통 장관은 공항 확장 추진 방침에 변함이 없

밝혔다. 사카리아 장관은 확장 사업 이 캐나다 경제에 연간 최대 85억 달러

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수천 개의 일 자리를 만들며 여행객과 기업의 연결성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추진되는 계획은 공공 공간 을 보호하고 소음과 환경 영향을 해결하

개선하

충남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재외동포

토론토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27일 오전 4시45분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유니버시티 애비뉴와 퀸 스트릿 인근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밖에서 탄피 1개를 발견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경찰은 수사를 위해 유니버 시티 애비뉴 남쪽 방면 차선을 통제 했다.

수사당국은 미국 총영사관이 총 격의 표적이었는지, 또는 총영사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흰색 세단 차량 1대가 현장을 빠져나가는

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LA】헬스장

에서 다른 한인

남성에게 묻지마

총격을 가해 숨

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40대 한

인<2024년 8월

23일자 온라인판>이 정신질환에 따른

‘심신상실’을

이유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24년 8월 버지니아주 레스턴 소재

'골즈 짐(Gold's Gym)'에서 발생한 최

형준(당시 31세^사진)씨 총격 피살 사

건의 용의자로 기소된 스티브 하(45·한

국명 하태희)씨에 대해 최근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마이클 F. 디바인 판사는 하씨가 사건

당시 정신이상 상태에 있었다고 판단해

심신상실에 따른 무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하씨는 배심원 재판을 받

을 권리를 포기했으며, 판사는 그를 버

지니아 행동보건·발달서비스국의 보호

블루어 한인타운 거리축제가 다음

달 초 펼쳐진다.

코리아타운BIA(이사장 이승진)는

올해 거리축제가 다음달 8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블루어 스트릿

웨스트/유클리드 애비뉴 일대에서 열

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운BIA가 한국 문화를 널

아래 인계하도록 명령했다. 법원은 앞으로 정신과 전문의와 임상

심리학자의 평가를 통해 하씨가 정신의

료시설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또

있는지를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처분

은 오는 9월17일 내려질 예정이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 건이 발생했던 2024년 8월21일 하씨는

레스턴의 골즈짐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최씨를 향해 7발의 총격을 가했다. 당 시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관계였고, 상 체에 치명상을 입은 최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지역 방송 NBC4에 따르면 이날 법

정에는 피해자 최씨의 유가족이 참석했 다. 방송은 유족이 이번 결정에 큰 충격 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숨진 최씨의 형

은 NBC4와의 인터뷰에서“이번 판결

은 가족에게 불공정하게 느껴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심신상실을 이유 로 형사 책임을 묻지 않는 결과를 받아 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토론토에서 K-코미디진수를$ 이상준쇼 8월20일 퀸엘리자베스극장

후 7시 퀸엘리자베스극장(190 Princes' Blvd.)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이상준이 토론토와 밴

5만 명(주최측 추산)이 몰린 지난해 축제에선 전통무용, K팝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블루어 한인타운 거리축제는 이곳

의 대표적인 한인행사였다가 없어진

단오제를 대신하는 이벤트로 정착 했다.

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거리축제에 서 방문객들은 다양한 한식을 맛보고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쿠버를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댈러스, 시카고 등 북미 8개 도시 를 순회하며 한국식 코미디 무대를 선

보이는 월드투어 일정 중 하나다.

이상준쇼는 마이크 하나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이다. 정해진 대본보다 현장 관객과의

대화와 즉흥 애드리브를 중심으로 매 회 다른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이다.

이상준은 지난해 한국에서 진행한 전국투어에서 전국 10개 도시 전석 매 진과 누적 관객 약 1만8천 명을 기록하 며 흥행을 이어갔다. 올해에는 국내 무 대를 넘어 해외 투어까지 규모를 확대 하며 K-코미디의 가능성을 알릴 계획 이다. 티켓 가격은 80~150달러이며, 온 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구매 바로가기 QR코드

국빈 방문 현지 일간지와 인터뷰

무역질서 원칙과 WTO 개혁 강조

한국에 납품할 C-390 수송기 시찰

“브라질과 국방 협력 시작 의미 커”

정상회담선 핵심 광물·방산 논의 브라질 찾은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자유롭고 공

정하며 예측가능한 무역 질서를 유지한

다는 원칙은 국제사회가 공유해야 할 가

치”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국빈 방

문 중인 브라질의 일간지‘오 글로보(O GLOBO)’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같

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세계무역기구 (WTO)는 여전히 국제무역 규범에 기반 해 회원국이 대화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협력을 확대할 가장 포괄적이고 정당한

다자간 협의체”라면서도“WTO가 변화 한 무역 환경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 는 비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WTO의 기능을

강화하고 현재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 붙였다.

이 대통령은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

<남미공동시장>

장)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선“이른

시일 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

져다주는 수준 높은 협정을 체결하기 위

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도“민

감한 시장 접근 문제 등을 포함하므로 구

체적 타결 시점을 예측하는 것보다 상호

이익과 균형을 갖춘 결과를 도출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논의나서는 중진들 아랑곳 않는 장동혁

윤리위 파행 속 조경태 등 징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중앙당 윤리

위원회 일방적 운영과‘원내대표 멱살잡

이’논란 등 각종 당내 파행에도 침묵으

로 일관해 온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직

접 행동에 나설 모양새다. 더 이상 당내

분열을 두고 볼 수 없다는 위기감이 커

진 데다 초선들 사이에서도 중진이 나서

당의 중심을 잡아달라는 요구가 확산하

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장 대표 또한 잇

단 파행 논란에도 윤리위원회를 통한 당

장악력 강화에 본격 나서면서 양측 충돌

우려도 제기된다.

대구 지역 4선인 김상훈 의원은 26일

경북 지역 언론 유튜브에 출연해“다음

주(7월 마지막 주) 중진 의원들 간 티타

임이 예정됐다”며“장 대표 진퇴 여부가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중진 의원들

입장에선 장 대표가 스스로 결단해줬으

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다.

한 중진 의원도“전체 중진들 중 시간이

되는 의원들이 모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그간 당내 각종 파 행에도 중진들이 침묵만 유지하는 데 대 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지난 15일 원내

미국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3기가 한국 공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총사업 규모는 8,830억 원이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 측 인사로부터 수 송기의 제원과 납품 계획 등에 관한 설명 을 듣고“브라질과 국방 협력의 첫 시작 이라 의미가 크다”며“앞으로 더 많은 협 력을 만들자”고 말했다. 브라질 측은“아 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대한민 국과 함께하고 있어서 매우 자부심을 가 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질은 남미 최대 방산시장이며

행사에 참석했다. 환영 행사 직후 이 대통령은 인근에

대기 중이었던 브라질제 C-390 대형 수 송기를 시찰했다. C-390 수송기는 브라 질 엠브라에르사가 제작한 것으로, 올해

李, 취임 후 룰라와 다섯 번째 회담 한·브라질 정상회담에서는 핵심 광물 과 방산 등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확대 하는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

대표·중진 회동에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 같은 날 5선 권영세 의

원이 장 대표를 향해“사적인 욕심과 자 기 이익을 앞세워 보수 세력을 희생시키

고 있다”며 결단을 촉구했지만 역부족이

었다. 오히려 조광한 최고위원 등 친장동 혁계 인사들로부터“대선 패배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분. 입이 열 개라

도 할 말이 없다”는 공격만 받았다.

‘당 기강 확립’방침을 천명해 온 장

대표 또한 윤리위를 통한 장악력 강화에 나섰다. 그간 의결 정족수 미달로 파행을 거듭했던 윤리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 고 조경태·권영진·진종오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하며‘징계 정치’ 속도전을 예고했다. 염유섭·김준형 기자

광고신청: 416.787.1111ext:312 ad@koreatimes.net

교통법 / 민사/ 부당해고 음주운전/ 폭행 및 형법/ 가정법, 이민법 #100-1018 Finch Ave. W O. 416-739-8887 C. 647-891-8867

Franchise/상업/부동산 640 Bloor St.W. #204, Toronto (416)534-7711/Fax:534-7714

상법/부동산/리스/회사법 Henry H.K. Jang B.A., LLB.

(416)224-2272, Fax(416)224-9973 6120A Yonge St. #203, North York

Kris K. Yum, CGA (염경선 공인회계사)

Tel:905-540-3609/777-7874(T/F)

416.787.1111 ext:312 ad@koreatimes.net

Toronto Office: 416-730-0661

499 Main St. E. Unit 1, Hamilton ON 81 Sheppard Ave. W. Unit 203, North York

공인회계사 이혜신 CGA

세무/회계/재정/사업계획/이민조건해제

333 Dundas St. E. #204 Mississauga Ont. L5A 1X1(미시사가 한국식품 2층) (905)270-1752, Fax: (905)270-9142

•미시사가:5994 Rivergrove Ave. •노스욕:7191 Yonge St. #302 (905) 597-5250 (905) 542-3988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28일 (화) by Koreatimes(뉴스 보기)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