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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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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2배로, 곳곳엔 바리케이드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올해 한인

대축제를 앞두고 관련 대책을 마련했

다고 밝혔다.

오는 8월21일부터 23일까지 멜라

스트먼광장(5100 Yonge St.)에서 한

인대축제를 주최하는 한카대중문화

예술협회(회장 윤선영)가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대중문화예술협회는 지난 11일 토

론토 살사 축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으로 2명이 숨지면서 행사장 안전에

문화예술협회는 토론토시로부터

지원받은 2만4천 달러 규모의 보안

지원금으로 경비원을 지난해보다 많

이 고용하고,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

는 펜스와 바리케이드 규모를 작년보

다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행사장에 입장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방 검사를 하는 안도 고

려 중이다.

토론토경찰관의 경우 지난해와 동

일하게 2명을 배치하고, 사설 경비원

은 지난해보다 2배로 늘린다. 낮에는

10명, 야간에는 6명의 경비원이 행사 장 안전을 담당할 예정이다.

테러 차량 돌진을 막기 위한 조치도

취해진다.

예술협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영

스트릿 쪽에 쇠기둥을 설치하기로 했 다. 또 토론토시의 지원으로 영 스트

릿 선상에 직사각형 화분이 여러 개

설치됐다고 밝혔다. 이 화분들은 환경

미화용이자 차량 진입 방지용이다.

이밖에 토론토경찰 32지구는 축제

기간 현장 부스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협회는 행사장에 경찰 부스가 있는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온타리오주 북서부에서 산불이 확산

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온타리오경찰(OPP)은 암스트롱, 라

크라크루아 퍼스트네이션, 콜린스 퍼스 트네이션, 화이트샌드 퍼스트네이션, 라

크데밀락스 퍼스트네이션에 대피령이

발령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거

주지를 떠나 산불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산불 여파로 인근 일부 고속도로도 통

제됐다.

산불은 레이니리버 지구와 키아슈케

자아깅 아니시나아벡 등 주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경찰은 이그네이스, 크리

스털레이크, 하이웨이 633 인근 주민들

에게도 추가 대피 가능성에 대비할 것

을 요청했다.

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53건은 아직 통

제되지 않았고, 8건은 확산이 억제된

상태이며, 4건은 진화됐고, 63건은 상 황을 관찰하고 있다. 한편 연방환경부는 15일 토론토에

주황색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환경

부는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질 악화가 16일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연기 농도 가 높아질수록 건강 위험도 커질 수 있 다고 설명했다.

세계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 큐에어(IQAir)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기준 토론토의 대기질은 세계 주요 도 시 가운데 가장 나쁜 수준을 기록했다.

환경부는 산불 연기로 눈과 코, 목의 자극, 두통, 가벼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쌕쌕거림과 흉통, 심한 기침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응급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당 부했다. ▲ 온타리오주

와바키미 주립공원은 공원과 인근 지 역의 극심한 산불과 대피령으로 인해 20일까지 폐쇄된다.

토론토 우영애씨별세 국승웅씨별세$향년 73세

향년 103세 김훈 목사 모친 전 블루어 코리아타운번영회장

토론토 우영

애(사진)씨가

지난 10일 노환

으로 매켄지 리

치먼드힐 병원

에서 별세했다.

향년 103세.

1923년 만주 룽징(용정)에서 태

어난 고인은 캐나다 선교부가 설립

한 명신여고를 졸업했다.

공주 사범학교를 마치고 함경북

도 아오지, 룽징, 서울에서 교사 생 활을 했다. 이후엔 중앙청 총무처에

서 근무했다.

은퇴 후 1975년 이민했다. 캐나다

에선 한동안 명신여고 동창회 활동

을 했다.

아들 김훈 목사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까지 신문 읽기를 거르지 않았 고 틈틈이 뜨개질로 무릎덮개를 만

들어 성인장애인공동체에 기증하 곤 했다.

유족으로는 외아들 김 목사와 그

의 부인 김인숙 목사, 손자, 증손자 등이 있다.

장례 예배: 8월1일(토) 오전 11시

우드브리지 워드장의사(4671 Hwy 7 West)에서 진행된다. 조문은 오전

10시부터.

연락처: (647)297-1212

국승웅 (사진) 전 블루어 코 리아타운번영

회장이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국 전 회장은

약 11년 전 낙상 사고로 건강이 크게

악화된 후 요양시설에서 지내왔다. 블루어 한인타운에서 오랜 기간 ' 식스페니' 편의점을 운영했던 그는

코리아타운번영회(현 코리아타운 BIA)의 회장을 지내면서 한인 상 권 보호, 단오제 활성화에 크게 기 여했다.

특히 단오제에 대한 애착이 강해 행사 홍보와 규모 확대를 위해 남 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1990년대 말 편의점업주 시절 연방 정부의 담배 판매 규제에 조직적으 로 맞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국은화(토론토한 인회 이사)씨, 딸 샤나·오드리씨, 사위, 손녀 등이 있다. 고교시절 야구선수였던 고인의 영 향을 받아 장녀 샤나씨는 미국 마 이너리그에서 야구 심판으로 활동 했다.

장례식은 15일 마캄 채플리지 장의 사에서 진행됐다.

일시: July 25th (Sat),

장소: 2737 Bayview Ave, Toronto (Trinity presbyterian church)

Tel: 416-885-5757, 416-985-5747

주최: K.C

스페인, 프랑스 2-0 꺾고 결승 진출

경기 내내 중원 지배하며 주도권

야말이 만든 PK 오야르사발 득점

포로 추가골로 佛‘삼각편대’제압

37경기째 무패, 이탈리아와 타이

결승전 하프타임 쇼 길어져 논란도

‘무적함대’가 세계 최강의‘삼각편대’

를 격침시키고 16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

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통산 두 번째 우

승이자 유럽 국가 최장 무패 달성이라는

대기록에 동시에 도전한다.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미켈 오

야르사발(29·레알 소시에다드)과 페드

로 포로(27·토트넘)의 득점을 앞세워 프 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앞서 유럽축 구연맹(UEFA) 유로 2024 준결승(2-1) 과 지난해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5-4)에서 프랑스를 꺾었던 스페인은 메 이저 대회 준결승에서만 3연승을 거두 며‘아트사커’의 천적으로 부상했다.

스페인은 최근 프랑스와의 맞대결 승

전반기 1위 삼성, LG와 게임 차‘0’

‘외인 교체’중위권 팀들 순위 싸움

류현진, 한미 2500탈삼진 눈앞

최정 홈런^김현수 안타도 볼거리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가 16

일부터 다시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반기

엎치락뒤치락 치열했던 선두 경쟁은 후

반기 외국인 선수 교체, 베테랑들의 대기

록 도전 등이 더해져 더욱 뜨거워질 전망 이다.

후반기 최대 관전포인트는 삼성과 LG

의 선두 경쟁이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

11년 만에 전반기 1위에 오른 삼성은 안

정적인 마운드와 방망이, 그리고 신구

조화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전력으

로 거듭났다.‘에이스’아리엘 후라도의

부상이 아쉽긴 하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MLB) 출신 우완 크리스 페덱을 영입해

마운드 보강을 마쳤다.

LG도 만만치 않다. 전반기 마지막 삼

성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로 선두를 내

줬지만, 게임 차는 0.0에 불과하다. 염경

엽 LG 감독은“페넌트레이스에서 1위를

하려면 승패 마진이 플러스 30개 이상은

돼야 한다”며“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플

러스 20을 기록한 것은 팀 전체 컨디션

이 그만큼 좋았다는 의미”라고 자신감을

시야와 자로 잰 듯한 전진 패스로 거친

압박을 벗겨냈고, 수비 시엔 상대가 측면 으로 내주는 패스를 번번이 차단하며 공 수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율했다.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스페인은 계속해서 위협적인 기회를 창출했다. 전 반 22분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던 라민

야말(19·바르셀로나)이 뤼카 디뉴(36·

애스턴 빌라)의 발에 맞아 페널티킥을 얻 어 냈고, 키커로 나선 오야르사발이 침 착하게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13분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한 스페인의 포 로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올렸다.

리 비결인 중원을 지배한 채 주도권을 가 져갔다. 로드리(30·맨체스터 시티), 다니 올모(28·FC 바르셀로나), 파비안 루이스 (30·파리 생제르맹) 등으로 구성된 미 드필더진은 아드리앙 라비오(31·AC 밀 란), 오렐리앙 추아메니(26·레알 마드리 드) 등의 프랑스 중원을 압도했다. 특히 2024 발롱도르 수상자인 로드리는 넓은

반면 중원 싸움에서 밀린 프랑스는 킬 리안 음바페(28·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29·파리 생제르맹), 마이클 올리 세(25·바이에른 뮌헨)로 이어지는 세계 최강의 공격진을 보유하고도 유기적인 전개를 펼치지 못했다. 음바페는 경기 후 “중원에서 계속해서 2 대 3으로 수적 열 세에 놓였다. 스페인을 상대로 치명적인 문제였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특히 음바 페는 A매치와‘엘 클라시코’를 통틀어 총 11차례 펼쳐진 야말과의 자존심 대결 에서 9번째 패배(6연패)를 당하며 고개 를 숙였다. 이날 승리로 37경기째 무패(28승 9무)

를 달성한 스페인은 앞서 이탈리아(2018 년 10월~2021년 9월)가 세운‘유럽 국

드러낸 바 있다. 중하위권에서는 외국인 선수 교체 효 과가 순위 싸움을 좌우할 전망이다. 아시 아쿼터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모 두 바꾼 두산은 웨스 벤자민(왼쪽 사진), 세베리노, 타카다 타쿠토 체제로 후반기 를 맞는다. 9월 아시안게임 기간 원투 펀

치 최민석과 곽빈이 자리를 비우는 만큼, 5위권 이상 도약을 위해 새 외국인 투수 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9위 SSG도 토마스 해치(오른쪽)와 페 드로 아빌라를 영입, 선발진 재정비에 나 섰다. 특히 아빌라는 평균 시속이 150㎞ , 최고 시속 156㎞의 강속구에 체인지업, 커브, 스플리터를 갖춘 파워 피처다. 해

치 역시 MLB 통산 51경기 출전 경험을 갖춘 검증된 자원. 일본프로야구를 경험 한 이들은 아시아 야구 적응 부담이 상대 적으로 적다는 이점도 있다.

베테랑들의 대기록도 이어진다. 올 시

즌 한·미 통산 200승을 달성한 류현진 (39·한화)은 한국 투수 최초 한·미 통산

가대표팀

전망이다. 방탄소 년단(BTS), 마돈나, 샤키라 등의 11분간 공연이 예정됐지만, 최근 저스틴 비버 등 이 합류해 공연시간이 25분 안팎으로 늘어날 수 있다. 국제축구평의회(IFAB) 는‘선수들은 15분을 넘지 않는 하프타 임 휴식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명시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박주희 기자

2,500탈삼진에 도전한다. 현재 2,499개 를 기록, 삼진 1개만 더 추가하면 대기록 을 작성한다. ‘기록의 사나이’최정(39·SSG)은 KBO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이어 11시즌 연속 20홈런에도 바 짝 다가섰다. 현재 19홈런을 기록, 1개만 추가하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올 시즌 KT 유니폼을 입고 82경기 타율 0.293, 98안타(6홈런)로 맹활약 중인 김현수 (38)도 안타 2개만 보태면 KBO리그 최초 17시즌 연속 100안타의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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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16일 (목) by Koreatimes(뉴스 보기)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