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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7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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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온세인트클레어서 총격 2명 사망

제인/셰퍼드서도 총성 1명 숨져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지난 11일(토) 토론토 살사온세인트클

레어(Salsa on St. Clair) 축제 중 총격이

발생, 남성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원래 이 축제는 12일(일)까지 열릴 예

정이었으나 총격 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

면서 이틀째 일정은 전면 취소됐다.

주최 측은 성명을 통해 행사 취소 소식

을 알리고 숨진 2명의 유가족과 부상자,

이번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매년 세인트클레어 애비뉴 웨스트 일

대(위노나 드라이브∼크리스티 스트릿)

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첫날 수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CN타워는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추

모하기 위해 12일 밤 매 정시마다 조명을

어둡게 했다.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11일 오

후 8시께 알링턴 애비뉴 근처에서 발생

했다. 당시 축제 현장에는 약 1만3천 명

이 참석하고 있었다.

총성이 울리자 축제를 즐기던 시민들

은 식당과 판매 부스 등으로 몸을 피하거

나 바닥에 엎드려 대피했다.

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나머지 5명 은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희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 았다.

을 입은 7명을 발견했다. 남성 1명은 현 장에서 숨졌고, 또 다른 남성 1명은 병원

제39회 캐나다 한인상 시상식이

9월26일(토) 오후 2시 본한인교회 (200 Racco Parkway)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공로상, 문화 상, 단체상, 감사상 등 각 부문별 수

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티켓은

20달러이며 PAT한국식품 쏜힐점(5 Glen Cameron Rd.)에서 판매한다.

올해 공로상 부문에는 최등영 가

정의, 오풍균 전 청과협회장, 최금란

전 밴쿠버노인회장이 선정됐다.

한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

물에게 수여하는 문화상 부문에는

금국향 전통예술인협회 대표, 서이

삭 한인합창단 음악감독·피아니스

트, 박혜정 BC주 포트무디 청소년교

향악단장이 이름을 올렸다.

동포사회 화합에 기여한 단체상은

스마일싱어롱(대표 문관식)과 생활

체육협의회(대표 동덕명)가 수상하

며, 비한인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감

사상은 게리 샤피로(Garry Shapiro)

변호사가 받는다.

한국과 캐나다 사회에 학술적으

로 큰 공적을 남긴 유영식 교수도 한

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본인이

수상을 정중히 사양하며 끝내 고사

의 뜻을 전해왔다. 이에 이사회는 유

교수의 확고한 신념과 뜻을 존중해

최종적으로 수상하지 않기로 한 사

양 의사를 정중히 수용했다.

다만 이사회는 그의 지대한 학술

적 공로와 가치를 한인사회의 소중

한 자산으로 공인하며, 이사회의 이

름으로 깊은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로 뜻을 모았다.

캐나다한인문인협회(회장 고길자)는 '

캐나다문학' 제22호 원고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문협 출판위원회(홍성철·박윤희·김

수남)는 회원들에게 마감일 준수를 당

부했다. 마감일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위

원회는 밝혔다.

제22호는 올해 안에 발행된다.

보낼 곳: kcwazoom@gmail.com

바레도 부청장은 수사관들이 총기 2 정을 확보했으며, 현재 3곳의 별도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자의 이메일 주소, 프로필, 사진 동 봉)

모집 분야: 시·시조·동시: 2편, 수필: 1 편, 소설: 1편, 동화: 1편 접수 마감: 7월31일

▶ 문인협회가 캐나다문학 22호 원고 를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 문협이 2년 전 펴낸 캐나다문학 21호.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한화오션은 아직 울고 있는가.

잠수함 제조는 당분간 접고 무인 잠

수정을 만들어 팔기를. 또 캐나다가 잠

수함 12척을 전부 주문할 것 같지도 않

으므로 패배의 충격에서 허우적거릴 필

요는 없다.

공중에 무인기가 날아다닌다면 깊은

바닷속에서 로봇이 작동하는 잠수정의

등장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고로 잠수함보다는 무인 잠수정을 만

들어 파는 것이 손쉽고 수입도 엄청나

게 불어날 것이다. 무인기는 어떤 종류건

간에 인간이 개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

하기 때문에 구입희망자는 많을 것이다.

전쟁은 사라질 날이 올 것 같지는 않다.

마크 카니 총리가 한화오션 대신 독

일-노르웨이 합자회사의 손을 들어준

후 8일 스티븐 퓨어 국방조달 특임장관

은 스타지와의 인터뷰에서“독일 조선

업체 TKMS로부터 디젤 잠수함 몇 척

을 살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정부

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을 뿐이다"

고 말했다. 원래는 최대 12척을 주문한

▲ 안두릴이 개발한 무인 잠수정 고스트 샤크. 네이벌(Navel)뉴스 사진

다고 공언했지만 이것은 협상을 위한 작

전일 수 있다.

카니 총리는 퓨어 장관과는 달리

2034년까지 4척을 인계받는다고 밝혀

장관보다 다소 앞서 나갔다. 그러나 퓨

어 장관은 제1호는 2033년 초 인도되

지만 나머지의 인도시기는 결정되지 않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인슐레이션코리아(대표 승수언)의

드림재단(이사장 승진숙)이 2026년 드

림재단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

선발 대상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고

교생과 대학생, 대학원생(박사과정 제

외)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저

소득층 가정의 학생이다.

장학생은 ◆오나연(노스토론토고등 학교) ◆신모세(론파크고등학교) ◆문

수빈(토론토대학교) ◆유정민(웨스턴 온타리오대학교) ◆박하원(세인트알로 이시우스곤자가고등학교) ◆라이언 한 (퀸스대학교) ◆이수영(워털루대학교)

◆노주승(UBC 리전트칼리지) ◆박단 비(얼헤이그고등학교) ◆김동건(얼헤

이그고등학교) 등 총 10명이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1,500달러의 장

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보다 300달러

오른 금액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8월6

일(목) 오후 2시 캐나다하나은행(4950

Yonge St., Suite 1101)에서 열린다.

았다고 말했다.“이에 관한 협상은 6개 월 안에 마무리될 것이다. 협상 타결 전 에는 1척당 가격이 어느

된다. 캐나다가 잠수함이 필요한 이유 는 중국, 러시아로부터 북극 영토를 보 호하는 한편 태평양 연안쪽의 적대행 위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퓨어는 또 다른 고려 사항으로 "로봇 을 이용한 신기술"을 꼽았다. 캐나다 는 잠수함을 중요시하지만 자율 수중

기계기술(autonomous underwater machines)과 같은 미래의 무기 제조나 구입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퓨어는 최근 호주를 방문, 안두릴 인 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시설을 시찰했다. 이 회사는 호주 해군을 위 해 고스트 샤크(Ghost Shark) 무인 자 율 잠수정을 생산중이다. 이 프로젝 트에는 캐나다 기업 크라켄 로보틱스 (Kraken Robotics)의 기술이 사용된 다. 사람 없이 로봇이 자율적으로 작동 하는 잠수정이다.

"잠수함이 가진 지속성, 억지력 등을 고려할 때 이를 대체할 수단은 없다. 그 러나 잠수함과 함께 운용될 수 있는 유 능한 신기술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사 실"이라고 장관은 말했다.

"궁극적으로 잠수함 보유 대수를 결

정할 요인은 비용과 보완 신기술이다."

월드컵 축구 때문에 잠을 설친다. 일이 늦어진다.

경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지 않을까 해서 일을

밤으로 미루고 우선 경기를 본다. 메시도, 음바페도, 호날두도 보고 싶다. 전에는 펠레, 마라도나를 보면

서 감탄사를 연발했는데.

그런데 요즘 축구에서 또 하나 새로운 것은

‘VAR’란 문자의 등장이다.

VAR는 Video Assistant Referee의 약자로, 한국

어로는 비디오 판독 시스템 또는 비디오 보조 심판이다.

이는 여러 대의 카메라와 영상 재생 기술을 이용

하여 주심이 정확하게 판정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VAR는 뭘 검토?

득점(Goal) 상황

득점 직전 오프사이드 반칙의 유무

득점 과정에서 기타 반칙이나 핸드볼이 있었는가

▲ 지난 11일 열린 북중미 월드컵 스위스-아르헨 티나 경기에서

페널티킥(Penalty) 판정

반칙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발생?

주심이 페널티 상황을 놓치지 않았는지?

퇴장(레드카드) 명령 - 심각한 반칙, 폭력적인 행 동, 위험한 태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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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오인(Mistaken Identity) 실수 주심이 선수를 오인, 애꿎은 선수를 경고하거나

퇴장 시키지 않았는지

VAR와 주심의 대화

경기장 밖의 VAR 심판진이 여러 대의 카메라 영 상을 검토

판정상의명백한오류를발견하면주심에게즉시통고

주심의 선택 - 판정 즉시 변경, 또는 경기장 옆 모

니터에서 영상을 직접 확인, 최종판정

주심의 사각형 손동작

주심이 양손으로 공중에 직사각형 모양을 그리

는 동작은 "VAR로 판독한다"는 뜻

VAR에도 불구, 최종 결정권은 항상 경기장 안의

주심에게 있다

VAR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후 모든 FIFA 대회에서 사용, 팀 간의 많은 분쟁을 줄였다

랭킹 1~4위 4강행

추첨 당시 4개 팀 조 1위 통과 땐 준결승 만나도록 토너먼트 조정 이변 없이 진출해‘빅매치’성사

대회‘시드 배정’과 유사

프랑스(1위), 아르헨티나(2위), 스페인(3위), 잉글 랜드(4위) 등 세계랭킹 1~4위가 4강에서 맞붙는‘ 꿈의 대진’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현실이 됐다. 그리고 우연처럼 보이는 이 대진이 성사된 배경에 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번 대회부터 도입한‘ 테니스식 대진’이 있었다.

FIFA는 이번 대회 조 추첨 포트 배정을 발표한 지 난해 11월 이 방식을 공개했다. 32강 대진표를 8개 팀씩 4개 구역으로 나눈 뒤, 당시 FIFA 랭킹 1~4위 였던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를 각각 다른 구역에 배치했다. 이들 네 팀이 모두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준결승 이전에는 서로 맞

붙을 수 없도록 설계한 것이다. 특히 당시 랭킹 1·2

위였던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대진표 반대편에 고

정해 무조건 결승에서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이 대진은 네 팀이 모두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을 때만 성립하는 조건부 장치였다. 그런데 4 개국이 모두 조 1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토너먼트에 서도 언더도그에 발목을

전에 만난 마지막 사례는 2010년 남아 공 월드컵 8강 네덜란드-브라질전이었다. 문제는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 고, 토너먼트가 32강으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16강 부터 조 1위끼리 맞붙을 수 있게 되면서 조정이 필 요했다. 영국 BBC는“FIFA는 빅매치가 토너먼트 초반에 열려 상위 4개국이 탈락하는 상황을 막고 자 했다”며“이번에는 FIFA 의도대로 됐다”고 분석 했다. 사실 스포츠 대회에서 상위 팀이나 선수를 대진 표에서 떨어트려 놓아 최대한 늦게 만나도록 하는 방식은 낯설지 않다. 윔블던을 비롯한 테니스 주요 대회는 오래전부터 이 방식을 채택해 왔다. 1·2번 시드 선수는 결승에서만 만날 수 있고, 3·4번 시드 선수도 준결승 전에 맞붙을 수 없다. 손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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