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피어슨공항의 션 데이빗슨 대변인은
몇 달 사이 AI가 생성한 허위 기사
가 급격히 늘었으며, 일부 여행 전문 웹사
이트에 게시된 기사들이 실제 항공편 운
항에 대해 거짓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기술적인 문제로 캐나다 전
역의 공항이 마비됐다"는 식의 허위 정보
가 퍼진다는 것이다.
데이빗슨 대변인은 "일부 웹사이트 작
성자들이 하루에 최대 100개의 기사를
작성하는데 이는 분명 AI를 활용한 것"
"기술적 문제로 캐나다 공항 마비"
이라며 "승객들이 불필요하게 공항을 찾
거나, 공항 상황을 오해해 항공편을 취소
하거나 변경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우
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공항 측이 여러 차례 이들 웹사이
트에 부정확한 정보를 삭제해 달라고 요
청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
으며, 이러한 문제는 북미 지역 여러 공항
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보안 전문가 리테시 코탁은 허
위 컨텐츠 운영자들은 이용자의 클릭 수
를 늘려 광고 자리를 판매하고 수익을 창
출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설명
했다. 이용자가 많을수록 광고 수익도 함
께 증가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카미 레 비는 이들 사이트가 이용자의 개인정보 를 수집하며, 랜섬웨어와 악성코드 공격
등 심각한 보안 위협과도 연관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사이트는 소비자에게 도
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없
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AI 시대에는 온라인 정보
를 더욱 신중하게 확인해야 하며, 항공편 관련 정보는 항공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채널, 또는 피어슨공항의 공 식 채널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

전하다고 조언했다. 공항 측은 AI로 생성된 허위 컨텐츠 를 게시하는 사이트는 ▲더트래블러 (TheTraveler.org) ▲토론토 다이제스트 (Toronto Digest) ▲트래블앤드투어월드 (Travel and Tour World) ▲노매드로이어 (NomadLawyer) ▲트래블 투어리스터 (Travel Tourister)라고 밝혔다.
외교부
버총영사로 임
명됐다.
견종호 전 총

영사가 귀임한 지 7개월 만이다.
외교부는 10일 대사 3명과 총영사
2명 등 공관장 5명에 대한 인사를 발
표했다.
주아르헨티나 대사엔 이종화 전
한림대 융합과학수사학과 겸임교수
가, 주포르투갈대사엔 서은지 시애
틀총영사가, 주예맨대사엔 정재훈 여권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주시애틀총영사에는 외교부와 산 업통상자원부에서 미국과 통상 협 상 경험을 쌓아온 장성길 코트라 방 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이 임명됐다.
5명 중 이종화 전 교수는 직업 외 교관이 아닌 특임공관장이다. 특임공관장은 민간 분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 교 경험이 없는 인사를 보은 차원에 서 임명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1970년생인 이광석 밴쿠버총영사
는 2000년 8월 외교통상부에 입부
한 후 주미국1등서기관, 주애틀랜타 부총영사,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등 을 지냈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과 한카
문화예술원(원장 박정순)이 한국 현대시
를 대표하는 박인환(1926∼56)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한·캐나다 문학
교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3면 광고
양국 문학인과 문화예술인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문학 컨텐츠 를 공동 발굴·소개하는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문 학을 출판과 공연, 학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컨텐츠로 확장해 캐나다 현지 독자
와 관객에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둘 예
정이다. 양 단체는 박인환 시인의 대표작과 명
모더니즘 시인이었다. 평양의전을

동 시절 문 학적 기록 을 담은 한·영 대 역‘박인환 시선집’공 동 발간을 추진한다. 또한 토론 토에서 한 국과 캐나 다 문학인,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문학포럼을 개최해 박인환 문학의 현대적 의미를 조 명하고, 양국 문학 교류 활성화와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인환 시의 낭독 행사도 마련된다.
박인환은 195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캐나다 밀알선교단과 성인장애인공
동체(KCPCAC)가 공동 주최하는 장애
인 연합 재활캠프의 참가 등록이 마감
됐다.
등록은 지난 6일 공식 마감됐지만 캠
프 준비위원회는 행사장인 라마다호텔
의 수용 규모와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고려해 최대 13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
다고 판단해 추가 등록을 받기로 했다. 6
일 기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자원봉
사자 등 약 120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
다.
모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1
만 달러(약정 포함)의 후원금이 모이며 8일 기준 누적액은 1만6,100달러로 집 계됐다.

농심 캐나다는 컵라면과 스낵 등 약
1,500달러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구세군 한인교회와 킴스양조도
캠프 운영을 위한 물품 후원에 동참했
다.
준비위원회는 캠프 개막을 앞두고 프
로그램 구성과 안전 점검, 숙박 및 식사
동선 조율 등 현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장애인 연합 재
활캠프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온
타리오주 잭슨스포인트 라마다호텔(49
Lorne St.)에서 개최된다.
후원 방법(세금공제 영수증 발행)
◆수표 수취인: Pay to 'The Milal Mission', 메모란에는 '장애인 캠프' 기 재
◆수표 보낼 곳: 1183 Davenport Rd, Toronto, ON, M6H 2G7



◆E-Transfer: milalcanada96@ gmail.com
17회 장애인 재활캠프 모금 현황 (3차·7월8일 현재)
후원자 금액
정병화 5천 달러
최상호(약정) 3천 달러
염경선 회계사 1천 달러
김현자 500달러
익명1 300달러
차은자 100달러
한카시니어협회 100달러
소계 1만








"집에만 있으면 뭐해"
한카시니어협회(회장 김원미)가 여름 대축제 를 지난 9일 G. 로스로드공원에서 갖고 유쾌 한 시간을 보냈다. 회원, 가족, 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대축제에 선 난타, 브라스 앙상블, 드림합창단, 전통무용, 라인댄스, 사물놀이 등의 공 연과 태권도 시범,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협회는 이달 27일엔 친선 골프대회 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KC시니어윈드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카시니어협회
오나연 (Nayeon Oh) North Toronto Collegiate Institute 성명 학교 1. 신모세 (Moses Shin) Lorne Park Secondary School 2. 문수빈 (Suebin Moon)University of Toronto 3.
수여식 장소
2026년 8월 6일(목) 오후 2시 (캐나다 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하나은행 (4950 Yonge Street, Suite 1101, North York, Ontario, M2N 6K1)
인슐레이션코리아 관리팀
김승욱 과장, 한 솔 대리 | dream@insulationkorea.co.kr 문의 담당자 02-535-1437 (EXT.1)
유정민 (Martino Yu)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4. 박하원 (Grace Park) St. Aloysius Gonzaga Secondary School 5. Ryan Han Queen’s University 6. 이수영 (Sooyoung Lee)University of Waterloo 7. 노주승 (Juseung Noh)Regent College (UBC) 8. 박단비 (Chloe Park) Earl Haig Secondary School 9. 김동건 (Donggeon Kim) 10. Earl Haig Secondary School 주최






축구의 신
펠레와 마라도나 시대가 저문 뒤 세
계 축구는 오랫동안 두 이름으로 설명됐
다.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크
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 20년
가까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
쟁한 두 전설은‘고트(GOAT·역대 최고
선수) 논쟁’을 하나의 축구 문화로 만들
었다. 서로가 있었기에 더 높은 곳에 올
랐고, 그렇게 세계 축구사에 또 한 번의
찬란한 역사를 남긴 두 사람. 2026 북중
미 월드컵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메·호
대전’의 20년 라이벌 역사를 돌아봤다.
메시와 호날두의‘라이벌 구도’가 본 격화한 건 2008년이다.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잉글
랜드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던 호
날두(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 인 라리가 최고의 스타 메시(당시 바르셀
로나)가 처음으로 정면충돌했다.
차지했고, 그해 생애 첫발롱도
르까지 품에 안았다.
이듬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
적하면서 라이벌 구도는 더욱 뜨거워졌 다. 세계 최고 라이벌전인‘엘 클라시코’
를 중심으로,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
파 델 레이(국왕컵), 스페인 슈퍼컵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슈
퍼스타의 경쟁은 경기 결과만큼이나 득
점과 기록 경쟁으로 이어졌고, 세계 축구
팬들은 이들의 경쟁을‘메·호 대전’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둘은 공식전에서만 총
36번 만났는데, 메시가 16승 11패로 근
소하게 앞선다.
두 사람이 남긴 기록은 세계 축구 역
사에서도 압도적이다. 메시는 바르셀로
나에서만 공식전 672골을 터트려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12년
에는 한 해 공식전 91골을 몰아치며 단
일 연도 공식전 최다 득점이라는 불멸의
기록도 남겼다.
호날두는‘득점의 역사’를 새로 썼다.
축구 역사상 최초로 공식전 900골을 돌
파했고,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 스, 알 나스르 등 4개 클럽에서 모두 100 골 이상을 넣은 최초의 선수이기도 하다.
또 7년 연속 공식전 50골 이상을 기록하
며 꾸준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둘은 같은 골잡이였지만 축구 스타일
은 달랐다. 메시가 드리블과 창조성, 경
기 조율 능력으로 공격 전체를 이끌었다
면, 호날두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폭발적
인 스피드, 공중볼 장악력, 양발 슈팅을
앞세워 가장 완성도 높은 득점 기계로 진
화했다.
해마다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 역사도 두 사람
이 함께 썼다. 2008~2017년까지 10년간
발롱도르는 오직 메시와 호날두의 차지 였다. 두 선수는 각각 다섯 차례씩 상을
나눠 가졌고, 이후 메시가 세 차례 더 수
상하면서 통산 최다인 8회 수상자가 됐 다.
오랫동안 어깨를 나란히 했던 두 전설 의 희비는 황혼기 들어 엇갈리기 시작했 다. 리그와 클럽에서는 수많은 우승컵을 나눠 가졌지만, 두 선수 모두에게 월드
감사의 말씀
메시냐, 호날두냐
답은 달라도 추억은 같다
컵은 마지막 퍼즐이었다. 호날두는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과 2019·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메시가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첫 메이저 우 승을 차지했지만, 월드컵 정상과는 인연 을 맺지 못했다.
결정적인 차이는 2022년 카타르 월 드컵에서 벌어졌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를 우승으로 이끌며 오랜 숙원을 풀었지
만, 호날두는 8강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 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과 함께 고트 논
쟁의 무게추도 메시 쪽으로 기울기 시작
했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은 그 격차를
더욱 벌리는 무대가 됐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사상 최초의 6개 대회
연속 득점과 토너먼트 최고령 득점(41세
147일)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조
별리그 1차전과 16강에서 공격포인트
를 하나도 올리지 못하며 8골로 대회 득

2026년 6월 25일에 향년 85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위로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락처 (647) 999 - 4787 남편

아들 Dennis Dongho Kang
며느리 Joon Won
손녀 Rebekah Kang, Rachel Kang
딸 사위
손녀


Mira Tse
Leonard Tse
Katie Tse, Megan Tse, Abby Tse
점 공동 선두를 달리는 메시와 비교해 예 전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 국 커리어 마지막 퍼즐이었던 월드컵 우 승 도전도 16강에서 막을 내렸고, 그는 경 기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다만 호날두 는“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후회는 없다” 며“월드컵에서 우승한다고 해서 내가 더 크리스티아누가 되거나 덜 크리스티아누 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반면 메시는 여전한 기량으로 아르헨 티나를 8강까지 이끌며 월드컵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집트와의 16강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실축하고도 곧바로 만회 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을 21골로 늘렸다. 카타르 월드컵과 북중미 월드컵에서 의 활약으로 메시가 한발 앞섰다는 평가 가 나온다. 하지만‘가장 위대한 선수’라 는 타이틀을 한 사람에게만 돌리기엔 두
사람이 남긴 기록과 업적이 모두 압도적 이다. 메·호 대전은 승패를 가리는 라이벌 구도를 넘어 세계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시대의 상징으로 보는 이유다. 무엇보다 두 선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 서도 서로를 존중했다. 호날두는 2023년 마지막 메·호 대전을 치른 뒤 피어스 모 건과의 인터뷰에서“메시는 최고의 선수 이고, 그의 플레이는 마법 같다”며“16년 동안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했다. 그 는 나에게 소중한 동료이고, 그를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메시 또한“경기장에서 호날두를 마주 하면 특별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와 나 는 서로를 더 나은 선수로 만들었다”거 나“호날두에 대해 많은 존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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