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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사진
총영사관“촬영기 고장”
“민원인이 준비해야”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
은 민원실 내 여권사진 촬영기 고장
으로 현재 총영사관에서 여권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6일 총영사관은 여권 신규 발급
또는 갱신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
은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해야 한다
고 안내했다.
여권사진은 가로 3.5cm, 세로
4.5cm 규격의 상반신 정면 사진이
어야 하며, 얼굴 길이는 정수리부터
턱까지 3.2~3.6cm여야 한다. 또한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여야 하며,
배경색은 흰색이어야 한다. 사진은 6
개월 이내 촬영한 것이어야 한다.
총영사관은 외교부 홈페이지에
안내된 여권사진 규격을 확인한 뒤
기준에 맞는 사진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여권



초록으로 물든 6월 화폭에 꿈 펼치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제28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초여름
화창한 날씨 속에 지난 6일 노스욕 G.
로스로드공원에서 펼쳐졌다.
본보와 캐나다한국학교협의회(회장
신옥연)가 공동 주최하고 한인미술가협
회와 여러 업체들이 후원한 미술대회엔
어린이·학생 참가자(153명 등록)와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여해 피크닉 분위기를
맘껏 즐겼다.
참가자들은 오후 1시 등록 후 공원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그림 그리
기에 열중했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집
중할 수 있도록 조용하게 응원하며 자리
를 지켰다.
공원의 잔디밭 위를 신나게 뛰어다니
는 반려견들도 눈에 자주 띄었고, 농심
이 후원한 새우깡은 행사장의 인기 간식
거리로 떠올랐다.
오후 3시를 전후해 완성작을 제출하
려는 참가자들이 하나둘 본부석을 찾았
으며 오후 4시 뜨거운 열기 속에 경품추
첨(프라임코홈 후원)이 실시됐다.
행운의 당첨자 7명에겐 게임기 5대와
비데 2개가 제공됐는데, 경품을 차지한
당첨자들 사이에선 환호가 터졌다.
그림을 제출하고 메달(참가상)을 받은

28회 한국일보 미술대회 350여 명 참여 심사결과 12일 발표$시상식 7월2일
참가자들은 인증샷을 찍으면서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터치캐시를 비롯해 한카자선재단, 매 틱에어(Maticair), 키보스시, 프라임코홈, 헌팅턴 크로스 모기지, 갤러리아수퍼마 켓, H마트, 신한은행, 농심, 토론토한인 합창단 등이 올해 대회를 후원했다. 미술가협회 관계자들의 심사 결과는
여자골프 코르다 US오픈 우승
세계여자골프의 최강자의 입지를 확
실히 다진 넬리 코르다(사진 미국)가 한
해에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
랜드슬램(한 해에 4개 이상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코르다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
시픽 팰리세이즈 리베이라 컨트리클럽
에서 끝난 2026 US여자오픈에서 우승
하며 이번 시즌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 뒤 11년 만에 정
상 탈환을 노렸던 전인지는 합계 6언더
파 278타를 적어내 우승자 코르다(8언
더파 276타)에 2타 뒤진 4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남은 메이저 대회는 이달
말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


올해 2개 메이저 연속 정상 추격 불허 그랜드슬램 향해 질주
십과 다음달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오픈이다.
남자골프에서 메이저 대회는 4개지만, 여자골프에서는 여러 대회가 이름을 바 꿔가면서 5개로 정착됐다.
코르다는 이미 여자 PGA 챔피언
십(2021년), 셰브론 챔피언십(2024
년·2026년)에서 우승했고, 이번에 US
여자오픈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완성을
위한 퍼즐 조각을 추가했다.
코르다가 앞으로 최소 2개의 메이저
대회를 더 우승하면 캘린더 그랜드슬램


이라는 위업을 달성한다. 더욱이 현재로 서는 코르다의 독주를 막을 선수가 보이 지 않는다.
코르다는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에서 4승을 올렸을 뿐 아니라 8개 대회에서 5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단 한차례 뿐이다. US여자오픈 우승 뒤 코르다는 대회 공식 인터뷰에서 이번 우승의 의미에 대 해 "솔직히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큰 타수차로 선두를 달리거나 공동 선두


12일(금) 오후 5시께 본보 웹사이트, 13 일(토)자 지면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 시상식은 7월2일(목) 오후 7시 에
온라인
까지 본보 웹사이트(www.koreatimes. net)에서 진행된다. 문의: gm@koreatimes.net 또는 (416)787-1111(내선 208)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나선다.
김앤장부동산팀(리얼터 장용찬·김종
욱)은 워털루, 키치너, 캠브리지 지역 교
민들이 함께 모여 한국팀 경기를 관람하
고 응원할 수 있도록 키치너 시네플렉스
극장(225 Fairway Rd. S.)을 대관, 응원
전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극장 대관 비용은 김앤장부동산팀이
부담하며 보다 많은 교민이 참여할 수 있
도록 장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김앤장에 따르면 응원전에는 워털루·
웰링턴한인회를 비롯해 여러 업체가 후
원에 참여한다.
행사 준비에 참여한 장용찬 리얼터는 "해외에서 바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월드컵이 되면 한국팀을 응원하
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한국인
이기에 느끼는 응원의 마음을 함께 나누
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루이스 아버 제31대 연방총독 취임식
이 6월8일 오전 10시 연방상원 건물에
서 열렸다.
아버 총독은 2021년 캐나다 최초의
원주민 총독으로 취임한 메리 사이먼
총독의 뒤를 잇는다. 2022년 즉위한 찰스
3세 국왕 재위 이후론 처음 이뤄진 총독
임명이다. 아버 총독은 지난주 영국 버킹
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만났다.
취임식에는 전임자 사이먼을 비롯해
마크 카니 총리, 리처드 와그너 연방대
법원장, 프랜시스 스카팔레지아 연방하
원의장, 신디 우드하우스 네피낙 캐나다



원주민 연합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버 총독이 상원 본회의장에서 취임
식을 갖는 동안 국회의사당 언덕에서는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동시에 캐나
다군 중앙악단이 영국 국가(God Save the King)를 연주하고, 평화의 탑에는
총독기가 게양됐다.
올해 79세인 아버 총독은 몬트리올
출신을 대법원 판사를 지냈다. 영어와 프
랑스어를 모두 구사한다. 그는 유럽연합 (UN) 인권최고대표와 헤이그 국제재판
소 수석검사를 지냈다.
아버 총독은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
사재판소와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 수
석검사로 재직하며 인권 분야에서 국제 적 명성을 쌓았다. 그는 세르비아 대통 령이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를 반인도
범죄 혐의로 기소한 최초의 인물이 됐으
며, 르완다 전직 시장 사건에서 1948년 집단학살방지협약 이후 처음으로 집단 학살 유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또한 성 폭력을 반인도 범죄로 기소한 첫 검사로
기록됐다.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다고
우편 배달 지연은 포트요크(Fort York)와 벤트웨이(The Bentway) 일대
의 월드컵 팬축제 행사장 주변과 엑시
비션플레이스(Exhibition Place)에 위
치한 경기장 토론토 스타디움 인근 지
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편공사는 경기일이 포함된 평일에
도 정상적인 우편 배달을 위해 노력하
겠지만 일부 우편물은 예정대로 배달되
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달이 지
연된 우편물은 우편공사 물류센터에 안
전하게 보관한 뒤 다음 영업일에 우선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기사 아닌 힌트 한마디 ...
특히 여름이면 야외서 사진 찍을 때 검은 안경과 머리에 쓴 각종 모자
지역 등 영향

적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토론토에서는 우편번호가 M6K, M6J, M5V로 시작하는 지역 주민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량 증가와 도로 통제로 인
해 일부 우체국(390 Queens Quay W., 761 King St. W., 119 Ossington Ave., 1093 Queen St. W. 등)에서는 우
편물 처리 및 배달이 일시적으로 지연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글라스·모자는노노 어린이와 여성들이 앞줄 차지해야
▼ 여름철 야외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는 얼굴이 잘 보이도록 선글라스를 착용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7월22일까지 다음 지역의 우체 통은 임시 철거한다. -CNE(Canadian National Exhibition) 내 에너케어 센터(Enercare Centre)
-CNE 내 퀸엘리자베스빌딩(Queen Elizabeth Building) -나이아가라 스트릿(Niagara St.)·리 치먼드 스트릿 웨스트(Richmond St. W.) 교차로 -나이아가라 스트릿·테쿰세스 스트 릿(Tecumseth St.) 교차로

-킹 스트릿 웨스트·나이아가라 스트 릿 교차로 -킹 스트릿 웨스트 740번지 -킹 스트릿 웨스트 761번지 -더프린 스트릿(Dufferin St.)·킹 스 트릿 웨스트 교차로 -더프린 스트릿·리버티 스트릿(Liberty St.) 교차로

까이 앉도록 배려해야 한다. 토론토한인회관의 높은 무대(1미터 이 상?)는 장애자 접근시설을 갖추기를. 이 런 시설이 없는데 협회는 왜 요구하지 않 고 잠자는지. 장애인은 한인회원이 아닌 가. 아울러 일반 키 정도의 연설자를 위해 만든 연설대는 불합리하다. 그걸 단골로 사용하는 김정희 한인회장이나 김영재 총영사는 모두 키가 아담하다. 그들 뿐 아니라 우리 한인들은 대개 키가 고만고 만하다. 그렇다면 연설대 높이를 키 높이 에 맞춰 줄이는 게 맞다. 대신 무대 높이 를 줄이기는 어려우므로. 알맞은 높이의 연설대를 제공하는 것은 주최측의 스피 커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 에게 높은 연설대를 줄 수 있겠나. 재질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하면 깨끗하게 보 이지 않을까.



노약자, 장애자를 무대 가
















































































‘군사 협력 강화’찬성은 양국 12%p씩 뚝
한일관계 진단과 전망
韓 63%→52%, 日 71%→59% ‘군수지원협정’거론 상황서 촉각
북핵 관련‘대화 중시’양국 다 늘어
셔틀외교 속 한일관계 순항 불구
韓 65%·日 43%, 상대국 정상 불신
가가 크게 늘었지만 안보 분야 협력은 제
수준에 그쳐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와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실
시한‘2026 한일 공동 여론조사’에서‘ 한일 간 군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 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인의 51.8%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강화 의견이 응답자의 절반을 넘긴 했지
만, 지난해 조사 결과(63.4%)와 비교하 면 11.6%포인트(p) 하락했다.‘강화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지난해
32.1%에서 올해 42.1%로 상승했다.
일본도 찬성 의견이 감소했다. 지난해
는 약 71%였지만, 1년 사이 약 59%로
줄었다. 하락 폭은 약 12%p로 한국과 비
슷했다. 반대 의견은 약 27%로, 지난해( 약 22%)보다 약 5%p 증가했다.
이번 결과는 한일 간 군수물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국가 간 약속인‘한일 상호
군수지원협정(ACSA)’이 거론되는 상황

에서 나와 주목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
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
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ACSA에 대해 논
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앞서 지난달 7
일 차관급으로 격상돼 열린 한일 외교·
국방(2+2) 안보정책협의회에서 ACSA 체
결 논의를 제기했으나, 한국 측은 국민
정서 등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야 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인의 63.7%는 ‘대화 중시’를 선택했다. 2022년 조사
결과(57.6%)와 비교하면 6.1%p 상승한
전해졌다. 한일의 공통 안보 사항인 북한 핵·미 사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과거와 바 뀌었다.‘북한이 핵 및 미사일 개발을 포 기하도록 하기 위해 북한과의 대화와 경
<TPP>
수치다. 일본 조사에서도 대화 중시 의 견이 크게 늘었다. 2022년 약 35%에서 약 44%로, 상승 폭은 한국보다 컸다. 압 박 중시는 2022년 약 52%에서 올해 약 37%로 약 15%p나 감소했다. 한일관계가 양국 정상의 적극적 셔틀 외교 속에 순항 중이지만, 아직도 양국 국민의 상대국 정상에 대한 의구심은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66.4%는 ‘이재명 대통령을 신뢰할 수 있다’고 답 했지만‘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5.0%가‘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일본인도 마찬가지였다. 일본 조사에 서‘이 대통령을 신뢰할 수 있다’와‘신 뢰할 수 없다’는 각각 약 22%, 약 43% 였다. 모름·무응답이 약 35%로‘신뢰할 수 있다’보다
한일 국민 64%“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찬성”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은 간극 韓 75%“반대”日 64%“긍정적”
한일 양국 국민 모두 한국이 일본 주
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하는 데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
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의 일방적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주의 확
산에 따른 위기감이 커진 상황에서 한일
관계가 증진되면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늘려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 인다. 다만 TPP 가입 시 주요 협상 의제
로 떠오를 일본 후쿠시마산(産) 수산물
수입 재개에 대해서는 두 나라의 의견이 크게 갈렸다.
한국일보와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실 시한‘2026 한일 공동 여론조사’결과‘
일본 주도 TPP에 한국이 가입하는 데
찬성하는지’묻는 질문에 한국인과 일본

인 모두 64%가‘찬성한다’고 답변했다.
양국 모두 한국의 TPP 가입에 찬성한다
는 응답이 반대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그러나 한국의 TPP 가입 과정에서 중
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
마산 수산물 수입 재개 여부를 두고는
한일 양국 간 의견 차가 여실히 드러났 다. 이번 조사에서‘한국이 후쿠시마와
인접한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재개하
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
에는 일본인의 64%가‘긍정적’이라고 답변한 반면, 한국인의 74.9%는‘부정 적’으로 평가했다. 실제 가입 협상이 진 행될 경우 양국 국민 사이의 의견 차이 를 어떻게 좁히는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이정혁기자

이번 한국·일본 공동 여론조사 결과 양국 국민의 인식은 한일 관계의 지속적 인 개선 흐름 속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세대 와 이념, 지역에 따라 인식의 격차가 뚜 렷해지고 있어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가 향후 한일 관계의 핵심 과제가 될 것 으로 보인다.
우선 한국 조사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이 60%를 넘 어서고, 일본의 경우도 한국에 대한 신뢰 도가 지난해(43%)보다 높아진 49%를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다. 특히 한국과 일 본 모두 18~29세 젊은 층이 상대국에 대 해 높은 호감도를 나타내면서 한일 관계
를 돈독히 해야 한다는 양국 청년들의 의지가 재차 확인됐다. 양국의‘정치의 양극화’의 영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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