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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6월 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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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582호 2026년 6월 2일 (화)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광고: ad@koreatimes.net

신생아 사망 23세 여성 체포

▲ 브램튼 주택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23세 여성이 시신 은 닉 혐의로 기소됐다. CTV 방송 브램튼 주택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23세 여성이 기소됐다. 필경찰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께 케네디 로드 노스(Kennedy Road North)와 윌리엄스 파크 웨이(Williams Parkway) 인근 주 택에서 숨진 영아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직후 주택 내부에서 신생아 시신을 발견했으 며, 현장에서 23세 여성을 체포해 출산 후 아동의 시신을 은닉한 혐의 로 기소했다. 이 여성은 체포 이후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수사가 초기 단계에 있으 며 추가 조사를 위해 현장을 보존하 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건과 관련 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 를 요청했다. 한편 인근 주민은 사건이 일어난 주택에 10명에서 20명가량이 거주 하고 있었으며, 한때 차고에서 생활 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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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2, 2026

온주 차보험 9개 보장 선택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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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자동차보험의 주요 보 장을 선택형으로 전환하면서 운전자들 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7월1일부터 온주 자동차보험의 기본 보장 항목 12개 가운데 9개가 선택형으 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보험료를 절약 할 수 있지만,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보장 을 받지 못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 려가 제기되고 있다. 온주정부는 일부 운전자들이 직장 복 지나 개인 보험을 통해 이미 유사한 혜 택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차보험 가입 시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제도 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선택형으로 바뀌는 항목에는 소득 보 장(income replacement benefits)과 무 소득자 보장(non-earner benefits), 사 망 보상(death benefits) 등이 포함된다. 반면 사고로 인한 치료와 재활, 간병인 지원 등을 보장하는 의료·재활 관련 혜 택은 기본 보장으로 유지된다. 새 제도는 운전자들에게 보험료 절감 과 위험 부담 증가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 한다. 서원찬 보험중개인은 1일 본보와의 통

7월부터$보험료아끼려다큰혜택놓칠수도 9개 포기해도 월 8불 절약에 그쳐

▲ 온타리오주가 7월부터 자동차 사고보험의 주요 보장을 선택형으로 전환한다. 지 난해 9월 노스욕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경관들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CP24 방송 사진 화에서 "7월부터 기존 기본 보장에 포함 됐던 일부 항목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 는 옵션으로 바뀐다"며 "필요하지 않다

고 판단하면 제외할 수 있지만, 이를 통 해 절감되는 보험료는 연간 100달러 안 팎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대학 글로벌경쟁력‘뚝’ 재정난에 37개 학교 순위↓$UT는 23위 유지 하버드 부동의 1위$서울대 30위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세계대학순위센터(CWUR)가 발표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캐나다 대 학 대부분의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번 순위에서 평가 대상에 포함된 캐 나다 대학 38곳 가운데 37곳이 지난해 보다 순위가 내려갔으며, 한 곳만 순위 를 유지했다. 캐나다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를 기록한 곳은 토론토대학교(사진)로 지 난해와 같은 세계 23위를 유지했다. 맥길 대는 한 계단 하락한 28위, 브리티시컬럼

비아대는 48위에서 49위로 떨어졌다. 앨버타대는 82위, 몬트리올대는 126 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웨스턴대와 맥 매스터대, 캘거리대, 워털루대, 오타와대 가 캐나다 상위 10개 대학에 포함됐지만 모두 세계 순위 180위권 밖에 머물렀다. 세계대학순위센터의 나딤 마하센 센 터장은 캐나다 대학들의 순위 하락은 수 년간 이어진 재정 지원 부족과 과학 및 교육에 대한 공공적 가치 약화가 반영 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마하센 센터장은 캐나다 대학들이 양

그는 "선택형으로 전환되는 항목에는 소득 보장과 사망 보상금 등 보장 범위 가 넓고 보상 규모가 큰 혜택들이 포함 돼 있다"며 "소비자들이 이런 내용을 충 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보장을 포기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보험업계는 모든 선택형 보장을 포기 하더라도 절감되는 보험료는 월평균 약 8달러 수준에 불과하다며, 파트타임 근 로자나 저소득 가구일수록 사고 이후 경제적 타격이 더 클 수 있는 만큼 보장 축소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은퇴자처럼 소득 보장이 필요하 지 않은 경우에는 일부 보장을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형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소 비자들이 필요한 보장을 포기할 수 있 다는 지적도 나왔다. 7월1일 이후 새 자동차보험에 가입하 는 운전자들은 원하는 선택형 보장을 직접 추가해야 한다. 기존 보험 가입자 는 갱신 시 우편이나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안내를 받으며, 선택형 보장 을 제외하려면 서면 동의가 필요하다. 만약 보험사가 가입자와 연락이 닿지 않으면 기존 보장 내용이 유지된 상태로 자동 갱신된다. ☞ 3면에 계속

질의 교육 제공과 우수 인재 유치·유지, 대규모 연구 성과 창출에 어려움을 겪 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순위는 교육 수준과 졸업생 경 쟁력, 교수진 성과, 연구 실적 등을 기준 으로 전 세계 2만1천 개 이상의 대학을 평가해 산정됐다. 세계 순위에서는 하버드대학교가 15 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매사추세 츠공과대학교(MIT)와 스탠퍼드대학교 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케임브리 지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는 각각 4 위와 5위를 기록했다. 중국 대학들은 약진한 것으로 나타 났다. 중국 대학의 98%가 순위 상승을 기록했으며, 칭화대학교는 세계 36위에 올랐다. 아시아 대학 가운데서는 일본의 도쿄대학교가 1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서울대학교는 30위 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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