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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5월 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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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광역토론토(GTA)의 주택거래가 3

월에 이어 4월에도 늘어났다.

이같은 시장의 흐름에 대해 한인사

회 부동산·모기지업계 관계자들은 "

침체됐던 주택시장이 회복되는 초기

신호"라거나 "콘도시장의 상황은 아직

도 어둡다"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다만 새집에 대한 통합판매세 (HST) 면제 효과에 대해선 대체로 긍

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지

난 4월 광역토론토 주택거래는 5,946

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

했다. 3월에 비해서는 6.1%(계절조정

기준) 늘었다.

4월 신규 매물은 1만7,097건으로 지

난해보다 9.3% 감소했고, 전체 활성 매

물은 2만5,110건으로 6.4% 줄어 재고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거래된 광역토론토 주택의 평균가격은 작년 4월 대비 4.9% 하락 한 105만1,969달러를 기록했다. ◆반

단독(103만3,469달러): -5.2% ◆콘도 (63만5,653달러): -6.3% ◆단독(137 만2,688달러): -4.1% ◆타운하우스

(83만9,509달러): -7.9% 등 모든 유형

의 주택가격이 하락했다.

한인업계 반응

근래 보기 드

물게 2개월 연속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증

가한 것과 관련, 센추리21뉴컨셉

부동산의 조준

상(사진) 대표는 6일 "침체됐던 주택

시장에서 기다려왔던 구매자들이 슬

슬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며 "갑자

기 시장이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올봄

부터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거래 증가의 배경에 정책 효

과도 있다고 진단한 조 대표는 "정부

가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

으로 정책을 연구해왔고, 그 일환으

로 새집에 대한 통합판매세(HST) 면

제 조치가 나온 것"이라며 "부동산시

장은 캐나다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

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구매자 부담

을 줄이는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

다"고 예상했다. 헌팅턴크로스

모기지의 김광

덕 (사진) 부사장

은 "올해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으로 광역토론 토의 주택거래

가 증가한 것은 오랜 기간 침체를 겪 던 시장을 떠올리면 꽤 반가운 소식이 다. 시장 회복과 정책 효과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지만, 4월의 성장은 정책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된다"고 말했 다. 그는 "4월1일부터 신축주택 HST 13% 면제가 시행됐다. 광역토론토처

럼 신축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는 이 혜택이 최대 약 13만 달러 절세 효과 로 이어진다. 실제로 많은 예비 구매

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

약을 앞당기거나 시장에 재진입했다.

즉, 4월의 거래 증가는 정책이 만든‘

즉각적 수요 자극’의 성격이 강하다.

정책이 주는 절세 효과가 워낙 크다

보니 혼란 속에 서도 거래가 오히 려 더 빨라진 것

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명학 (사진)

부동산중개인

은 현재 흐름 에 대해 조심

스런 입장을

밝히면서도 HST 면제 효 과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했

탁비 (사진)

부동산중개인 은 보수적인 견 해를 제시했다. 그는 "실제 거 래량이 많지 않 고 중동 전쟁 등 국내외 여러 요인으로 경제적으로 어

려운 상황"이라며 "모기지 이자율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구매 부담이 크 기 때문에 거래로 이어지기 어렵다" 고 말했다. 이어 "콘도시장도 매우 침 체돼

www.ymkcga.com

에어캐나다 한국행 항공료 200불 올라

에어캐나다가 토론토 출발 한국행 유

류할증료(Fuel Surcharge)를 인상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지

난 1일 한국행 유류할증료를 500달러( 왕복)에서 700달러로 올렸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도 곧 한국행 유류 할증료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의 토론토 출발 한국행 왕복

유류할증료는 에어캐나다와 동일한 수

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추가

로 부과하는 금액이다.

항공사들은 2월 말 터진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유류

할증료를 속속 인상해 왔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올 가을에 토론토인천 직항편 운항을 축소한다.

현재 주 7회 운항 중인 에어캐나다는

10월25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주 5회 로 직항편을 줄인다.

10월25일부터 토론토에선 일·월·화·

인상했다.

목·금요일에, 인천에선 월·화·수·금· 토요일에 각각 출발한다.

에어캐나다 요금 인상 (토론토 출발 인천행 유류할증료) 5월1일부터 왕복

현재 주 7회→주 5회(10월25일∼내년 3 월25일)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윤 선영)는 올해 토론토 한인대축제 에 K팝 그룹 누에라(NouerA), 어센 트(ASC2NT), 캐치더영(Catch the Young) 등이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한인대축제는 8월21일(금)부

터 23일(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예년 과 동일한 노스욕 멜라스트먼광장 (5100 Yonge St.)이다.

K팝 그룹 외에 실력파 퓨전국악 걸 그룹 그라나다(Granada)도 출연한다. 또 DJ MOOBEK과 래퍼가수

팀 Expen(우인&채희)이 참여하는 ‘K-POP DJ Show’가 펼쳐진다.

전통 예술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전북도립국악원의 풍물국악단과 판소리 명창 등 10명의 고수가 깊이 있

는 공연을 선사하며, 한복 패션쇼와 퍼 레이드가 이틀간 진행된다. K-뷰티존에서는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온타리오주가 대장암 검진 시작 연령을 기존 50세에서 45세로 낮추기로 했다.

온타리오암센터가 온라인에 공개한

새 지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젊은층에

서 대장암 진단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

미만에서의 암 발병 위험이 이전 세대보 다 2배에서 2.5배 높아졌다는 근거를 들

미국과 호주도 이미 검진

45세로 낮췄다. 온주정부는 이번 결정이 전문가 패널 권고와 조기 발병 증가 추세, 조기 검진

한 데 따른 것이다. 변경 사항은 7월1일 부터 시행된다. 캐나다 대장암협회와 암협회는 50세

이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춘다는 모델링 결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변화 가 암을 더 이르게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년 전 유방암 검진 연령을 50세에서 40세 로 낮춘 조치에 이은 것이다. 대장암 검진은 분별잠혈검사(Fecal Immunochemical Test·FIT)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정에서 대변 샘플을 채취한 뒤 검사 기관에 제출한다. 검사 결과가 정 상일 경우 2년마다 반복 검사가 권장되 며, 대변에서 혈액이 검출되면 대장내시 경 검사를 통해 암 여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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