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한국일보 캐나다 2026년 5월 26일 (월)

Page 1


EST. 1971

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광고: ad@koreatimes.net

비 그친 후

토론토 26일

최등용씨, 제2요양원 위해 300만 불 약정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주말 동안 폭우가 쏟아졌던 토론

이번주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6일(화) 토론토의 낮 최고기온

은 28도까지 오르며 여름 날씨를 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맑은 하늘이 이어지며 체감온도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27일(수)에도 최고기온 25도의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30%

확률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후 주 후반까지도 낮 기온은 20

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큰 기온 변화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며, 대체로 맑고 화창한 하늘

이 지속될 전망이다. 31일(일)까지

두 자릿수 기온이 계속되면서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

로 예상된다.

앞서 연방환경부는 지난 23

일(토) 토론토와 인근 지역에

30~50mm의 강우를 예고하며 특

별기상경보를 발령했다. 이후 지난

24시간 동안 소방당국은 총 672건

의 신고에 대응했으며, 토론토 하이

드로(Toronto Hydro)는 145건 이 상의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리랑’이사장 감동, 감사 표시

갈라엔 230여 명이 참석했다.

최 대표가 제2한인요양원 사업을 위해 300만 달러를 약정했다고

크게 감동한 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현 아리랑요양원 (침상 60개)보다 훨씬 규모가 큰 요양원( 침상 160개 목표)을 세우는 대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 대표는 2021년 무궁화요양원(현 아리랑요양원) 재인수 모금운동 당시 100만 달러를 쾌척하면서 한인사회 개 인 최고액 기부자로 기록된 사업가다. 5

최 대

‘국민 치과비지원’

연방정부의 국민 치과비 지원(Canadian Dental Care Program·CDCP)

가입자들은 오는 6월1일까지 갱신 절차

를 마쳐야 한다. 기한 내 갱신하지 못할

경우 기존 보장이 종료되며, 이후 새로

신청해 재승인을 받을 때까지 지원 혜택

을 받을 수 없다.

고용주를 통한 치과보험이 없고 가구

소득이 9만 달러 미만인 국민을 대상으

로 하는 지원은 2023년 단계적 시행을

시작한 뒤 지난해 5월부터 모든 성인 대

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연방정부는 기존 가입자들이 오는 6

월1일 갱신 마감 전까지 2025년도 세금

신고를 완료해야 소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갱신 기간 내

절차를 마치지 못하면 지원은 6월30일

종료되며, 이후 새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지만 승인 전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지원 공백 기간 중 받은 치과 치

료 비용은 사후 소급 적용이나 환급 대

상이 되지 않는다.

치과비 지원 갱신 자격을 유지하려

면 기존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

청자는 민간 치과보험에 가입하지 않았

어야 하며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2025년도 세금 신고를 마쳤어야 한다.

배우자 또는 사실혼 배우자가 있는 경

우에도 지난해 세금 신고를 완료해야 정

부가 전체 가구소득을 확인할 수 있다.

연방정부는 국민 치과비 지원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프로그램 을 통해 제공받은 치과 서비스 비용을 반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입자들은 마이서비스 계좌(My Service Canada Account)나 정부 웹 사이트(Canada.ca)를 통해 온라인으로 갱신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 서비스캐나다 전화번호를 통해서도 갱신이 가능하다.

연방정부는 갱신 과정에서 우편,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한 사기 시 도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

절차를 마쳐야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언스플래쉬 이미지

민 치과비 지원 프로그램은 신청이나 갱 신 과정에서 비용 지불을 요구하지 않 으며, 개인정보나 은행·신용카드 정보 를 요구하는 연락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 혔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바로가기 QR코드

바(bar) 매니저 일당 300불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판매원,

안내 부스 직원, 게이트 요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즌 채용 공고 접수를 시작했다

고 밝혔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CNE

차우

는 행사 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다수의 단기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부분의 직무는 최소 14세에서 18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 지원할 수 있으

며, 행사 기간인 18일 동안 근무가 가능

해야 한다. 올해 CNE는 8월21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린다.

또한 8월 초 진행되는 필수 인사 교육

과 직무별 오리엔테이션에도 반드시 참

석해야 한다. 야간과 주말을 포함한 유연

한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가 우대된다.

25일 현재 16명 후보 등록 10·26

재출마한다.

그간 올해 선거에 대해 침묵했던 차

우 시장은 2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토론토시에 따르면 25일 오전 현재

시장선거 후보는 차우, 브래드 브래드

인력 채용

급여는 직무별로 다르며 시급은 최소 17.60달러에서 최대 21.40달러 수준이다. 바(bar) 매니저의 경우 하루 9시간 근무 기준 일당 300달러가 지급된다. CNE는 지난해 연례 채용박람회를 통 해 온라인 지원서 5만4천 건이 접수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당시 게임 부스 운영요원과 식음료 서비스

원, 계산원, 놀이시설 운영요원 등

5천 개의 일자리가 마련됐다. CNE는 현재 공개된 채용 직무 외에도

후반 추가 채용박람회를 진행할 예 정이지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현재 모집 중인 시즌 채용 직무 전체 목록은 CNE 공식 홈페이지에

재출마

을 받았다.

올해

말이 돌았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이 25일 재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시장선

거는 10월26일에 치러 진다.

포드 등 16명이다.

2024년과 2025년 재산세를 각각

9.5%, 6.9% 인상하면서 주택소유주들

로부터 원성을 샀던 그는 올해 재산세

인상폭을 2.2%로 확정, "재출마를 염

두엔 둔 민심 달래기 아닌가"라는 지적

캐롤라인 멀루니

정계은퇴선언

8년 의정활동 마무리

행정이라는

반면 코로나 시절 적용했던 카페TO 부활, 학교 급식 프로그램 확대 등은 긍

적적인 평가를 받았다.

차우는 2023년 존 토리 시장의 사임

으로 치러진 보선에서 당선됐다.

2014년 시장선거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후 9년 만에 재도전, 결국 뜻을 이뤘다.

1957년 홍콩에서 태어난 차우는

1970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한 후 토론토에서 성장했다. 토론토대학에 서 철학과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

터 2005년까지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는 8년간 토론토 트리니

티-스파다이나 선거구에서 연방하원의

원(신민당)을 지냈다.

1988년 잭 레이튼(전 연방신민당 대 표)과 결혼했으나 레이튼은 2011년 사

망했다.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온 주 지자체선거는 10월26일 실시된다.

온타리오 주 보수당의 캐롤라인 멀 루니(사진)재 정위원장 겸 프랑스어권 담당 장관이 내각에서 물러나고 다음달 의원직 에서도 사임한다고 밝혔다. 멀루니 장관은 SNS에 올린 메시 지를 통해 지난 24일 더그 포드 온 주총리에게 사임 의사를 전달했으 며, 오는 6월5일 공식적으로 자리 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요크-심코(York-Simcoe) 지역구 의원으로 2018년 처음 주의원으로 당선된 멀루니 장관은 브라이언 멀 루니 전 총리의 딸이다. 그는 지난 2 년 사이 부친상을 겪고, 지난해 남 편 앤드루와 함께 자녀들을 모두 독립시킨 뒤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 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어 이제는 정계를 떠나 인생의 새로 운 장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포드 주총리는 성명을 통해 멀루 니 장관이 내각에서 침착하고 안정 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 다. 이어 그가 교통장관 등을 역임 하며 북미 최대 규모의 대중교통 확 장 사업을 위한 역사적 재원 합의 를 이끌었고, 핵심 공공서비스 투 자와 경제 경쟁력 유지를 위한 재정 정책을 추진했으며, 온타리오 내 프 랑스어권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했 다고 밝혔다. 또한 멀루니 장관이 단순한 동료를 넘어 가까운 친구였 다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고 전했다.

與소속 11명“행정 마비 납득 안 돼”

공사 주체 면책 위한 담합 의심도

市“전문 사안이라 본부 차원 대응

톤이 누락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그 즉

시 시장에게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은 서

울시의 행정체계가 마비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1월 시공사인 현대건설로부

터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실을 보

고받은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

부에 별도로 보고했다. 다만 서울시는 지

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6차례에 걸

두고 전·현직 부시장 공방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전·

현직 부시장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를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 전 행정·

정무부시장들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

보를 향해“서울시장이 시민 생명과 안

전을 위협하는 중대사건을 보고받지 못

했다는 건 경험에 비춰볼 때 납득되지 않

는다”고 지적했다. 회견문엔 강태웅·기

동민·김상범· 김우영·김원이·김종욱· 류경기·윤준병·임종석·조인동·진성준

전 부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서울시는 3인의 부시장이 매 일 시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중요 사안

보고하는 체제다”라면서

삼성역 공사현장 지하 5층 기

주철근 2,570여 개, 약 178

吳, 시장 권한 정지돼 보고 못 받아” “이원택”19번 외친 정청래, 전북지사 지원 총력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이지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리비 지급’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

된 김관영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서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된 곳이다.‘반정청래’기치를 내세운 김 후

보와‘친정청래’성향의 이 후보가 맞붙

는 구도라, 정 대표의 연임 도전이 유력한

차기 전당대회 전초전으로 평가된다.

최근 전북지사 여론조사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 정 대표는

이런 상황을 의식한 듯 공식 선거운동 닷

새째인 이날 전북을 방문했다.

정 대표는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면 이원택을

전북도지사로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

소했다. 약 8분 동안 이어진 모두발언에

서 정 대표가‘이원택’을 언급한 횟수만 19번에 달했다. 그는“이재명 정부, 민주 당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는 유 일한 후보는 이원택”이라며“전북 민심 을 믿는다. 민주당에 부족함을 느끼고 서 운한 점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사랑해주

쳐 국토부 산하 국가철도공단에 관련 내

용을 공문으로 보고했다.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

장)도 이날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전

문적 판단이 필요한 기술적 문제로 보고

보강 방안 확정까지 시 도시기반시설본

부 차원에서 대응했다”고 즉각 반박했

다. 다만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철근 누

락 사실을 김 권한대행에게 보고한 시점

은 지난달 30일이라고 밝혔다. 김 권한대

행은 이어“오 시장은 지난달 27일 예비

후보자 등록으로 시장 권한이 정지돼 보

고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

했다.

민주당 측 전 부시장들은 또“서울시

가 철근 누락 사실을 시공사가 자진 신고

할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은 공사 관련 주체 모두가 책임을 면하기 위해 서로 담합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

초접전‘텃밭’찾아가 집중 유세

‘反정청래’앞세운 무소속 김관영 “내 당선이 鄭 사퇴를 불러올 것”

신 만큼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아끼고

선택해달라”고 거듭 말했다.

김 후보에 대해선 맹공을 가했다. 그는

김 후보는

김 후보가 무소속 출마 전 이 대통령과 교감했다는 취지로 최근 발언한 데 대해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라며“이 대통령

을 곤경에 빠뜨리는 위험한 도박으로, 이

번만큼은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고 꼬집 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김 후보가 사

천을 주장하는데, 본인의 정치적 활로를

뚫기 위한 유언비어에 불과하다며“본질

은 정청래 대표 사천이 아니라 (김 후보 의) 현금 살포였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

는 이어 전주로 이동해 지원 유세를 했

다.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식 선거운동 초반에는 각당 지도부가

격전지를 찾는 게 통상적인데, 정 대표가

이날‘텃밭’으로 분류되는 전북에서 집

중 유세를 한 것을 두고‘위기감이 반영 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반청’정

•

•

•

•

TOYOTA

Get in & Go

Crown Sequoia Crown Corolla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