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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02호 2024년 2월 6일 (화)
Tuesday, February 6, 2024
"우리말 가능한 간병인 많아야죠"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2026년까지" 외국인주택구입금지
▲ 연방재무부는 외국인의 캐 나다 내 주택구입 금지 조치 를 2년 연장하기로 했다. 프리픽 연방재무부는 외국인의 주택 소유금지 조치를 2026년 말까 지 2년 연장한다고 4일(일) 밝 혔다. 앞서 정부는 가파른 집값 상 승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지닌 해 1월부터 올해 말까지 2년간 외국인의 캐나다 내 주택구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주택구입 금지 대상은 해외 법 인이나 외국계 소유의 캐나다 법 인, 또는 일반 외국인 등이다. 근로 허가를 받은 외국인이 나 일정 요건을 갖춘 유학생, 난 민 등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 다.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직원 등도 예외 대상에 해당한다. 그간 캐나다 주택시장에서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자금이 주요 도시의 부동산시 장에 유입돼 집값 상승을 부추 겼다는 분석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부동산 업계나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주 택구입 비율이 낮다는 이유 등 을 들어 이같은 규제가 경제적 효과보다는 정치적 효과를 고 려한 조치라는 비판을 제기하 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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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토론토, 영어교재를 한국어로 번역 한인간호사협 감수... 스터디그룹도 운영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비영리 자선단체 러브토론토가 간병인(Personal Support Worker) 영어교재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러브토론토가 오랜 시간을 투자 해 온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강신 지)의 감수를 거쳐 영문 교재를 번 역한 것은 크게 2가지 이유에서다. 첫째 온주에서 한인 간병인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불편을 겪는 시 니어들이 많다는 점이다. 온주에는 요양원 뿐먼 아니라 가 정에서 홈케어 서비스를 받는 한인 시니어들이 적지 않은데,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인 간병인들은 많 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는 교민 중년세대 봉사자 등 이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도 움을 주기 위해서다. 온주에서 간병인이 되려면 일정 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 러야 하는데, 영어교재로 공부하다 보면 생소한 의료용어 때문에 힘들 어하는 수험생이 많다.
▲ 러브토론토가 한국어 번역 원본 으로 사용한 간병인 영어교재.
▲ 정충대 러브토론토 간사
현직 간병인들로부터 "한국어로 번역된 교재가 있었더라면 공부하 기가 훨씬 수월했을 것"이란 의견 을 접한 러브토론토는 간병인 영어 교재(Sorrentino's Canadian Textbook for the Support Worker) 출 판사 엘스비어(Elsvier)의 승인 아래 한국어 번역작업을 진행했다. 번역 프로젝트에는 아리랑시니어 센터의 사무장이자 러브토론토의 사무간사인 정충대씨를 비롯해 온
주한인간호사협회 관계자들, 간병 인 김리연씨, 편집자 강미현씨 등 많 은 교민들이 참여했다. 러브토론토에 따르면 엘스비어 출 판사(evolve.elsevier.com)의 영어교 재를 구입하면 무료로 한국어 번역 본 온라인판에 접속할 수 있다. 영어 교재 가격은 판형에 따라 35달러 안 팎, 100달러 안팎 등 차이가 있다. 러브토론토 측은 "지난해 6월 한 인사회가 아리랑요양원을 되찾았
고, 앞으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확충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한국어 번역본의 도움을 얻어 보다 많은 교민들이 간병인 자 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브토론토와 한인간호사협회는 다음달부터 간병인 스터디 그룹도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간병인 교육 과정을 밟고 있거나 간병인에 도전 하려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문 의: lovetoronto.office@gmail.com
캐나다,월드컵1차전토론토서 2026년 6월12일 BMO필드 확정 캐나다·미국·멕시코가 공동 주 최하는 2026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의 일부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4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 면 2026 월드컵 개막전은 6월11일( 목)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 테카 경기장에서, 결승전은 7월19일 (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스타 디움에서 열린다. 현재 피파랭킹 48위인 캐나다팀 의 첫 경기는 같은 해 6월12일 토론 토 비모(BMO)필드에서 진행된다.
조재현
대표 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416-661-4529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조재현 변호사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축구장 및 음악 공연장으로 사용 되는 3만석 규모의 비모필드는 월드 컵이 열릴 때엔 수용규모가 4만석 이상으로 늘어난다. 2026년 월드컵 본선에는 2022년 대회보다 16팀 늘어난 48팀이 출전 한다. 총 104경기가 3개국 16개 도 시에서 치러진다. 이 중 78경기는 미 국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선 각각 13 경기가 열린다. 4개 팀이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조추첨은 2025년 말 실시될 예정이다.
▲ 2026년 6월12일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토론토 BMO필드에서 갖는 캐 나다 축구팀(랭킹 48위). CP통신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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