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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public@koreatimes.net
은행·관공서 휴무
추수감사절(9일)
여는 곳 닫는 곳
추수감사절인 9일(월) 은행· 관공서·LCBO와 대부분의 수 퍼마켓 등은 닫고 일부 쇼핑몰, 관광명소 등은 문을 연다.
대부분의 한인식품점, 한식
당 등도 영업한다. 이날 우편배 달은 없다.
매년 10월 둘째 월요일은 캐 나다 추수감사절이자 미국 '콜 럼버스데이'이기도 하다.
미국 추수감사절은 11월 넷 째 목요일(올해는 23일)이다.
*닫는 곳: 은행·관공서·도서 관·한국공관·토론토한인회· 온주실협·LCBO·비어스토 어·대부분의 수퍼마켓·원더랜 드(11일까지)·페어뷰몰·요크데 일몰·셔웨이가든·스카보로타 운센터·한국일보사 등
*여는 곳: 이튼센터·스퀘어 원·퍼시픽몰·로열온타리오박 물관·CN타워·토론토동물원· 주요 한인식품점·대부분의 한
식당 등
*한국일보사: 연휴기간에도 웹사이트(www.koreatimes.
net) 계속 업데이트
채플릿지 Chapel Ridge 박진화 Jin Hwa Park Tel: 905-305-8508 Cell: 647-201-2326
토탈 장례 서비스 8911 Woodbine Ave. Markham 737 Dundas St. E Mississauga
제12136호 2023년 10월 6일 (금)
한인업소 10곳 노동법 위반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최근 6년간 노동법을 위반한 한인
업소가 최소 10곳인 것으로 확인됐
다. 이 중 온타리오는 6곳, BC주는 4
곳으로 파악됐다. 이들 업소 중엔 현
재 문을 닫은 곳도 있다.
연방고용사회개발부는 "작년 4월
1일부터 임시외국인근로자프로그
램TFWP을 통해 근로자를 채용한
캐나다 전체 2,100여 업소를 조사
한 결과,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
가 116개로 6%를 차지했다"며 "외
국에서 온 임시직 근로자들이 캐나
다에 체류하는 동안 건강과 안전을
보장받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
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이민부 웹사이
트에 공개되고 최고 수만 달러의 벌
금과 2년 간 동 제도의 참여를 금지
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본보 취재 결과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노동법을 위반한 업소는
총 776곳이었다.
이 가운데 최근 1년 이내에 적발
된 116곳 위반 업소 중 한인이 운영
하는 사업체는 1개로 확인됐고 나
머지는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적
발됐다.
'임시 외국인근로자 프로그램
토론토 아일랜드(워드·센터·한란 스포인트)가 가마우지(cormorant)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가마우지의 배설물이 쌓인 아일
랜드의 나무가 죽어가고 악취가 진
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새인 가마우지의 먹이는 주로
물고기다. 어미새는 반쯤 소화된 먹
이를 토해 새끼에게 먹인다.
토해낸 물고기가 종종 둥지에 넘
치기도 하는데, 이 냄새 역시 고약해
조재현 조재현 변호사 법무법인 416-661-4529 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개인상해 소송/ 부동산 / 상법 / 상속 / 가정법 / 형법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대표 변호사 조재현 변호사
Friday, October 6, 2023
드에 위치한 오라 스시는 지난 6 월 적발돼, 3천 달러의 벌금을 부 과받았다.
연방정부가 조사한 항목은 ▶외 국인 근로자의 생명 또는 안전 위협 ▶부적절한 임금 지급 ▶안전한 근 무환경 및 편의제공 의무 미준수 ▶ 코로나 등 검역규정 위반 ▶임시근 로자 학대 등이다.
한편 지난해 연방정부가 이주노 동자에 대한 고용권한을 대폭 확대 한 후 임시외국인근로자프로그램
TFWP을 통해 22만개 이상의 일자 리가 승인됐다.
지난
TFWP'은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고 용주에게 정부가 일시적으로 외국 인 근로자의 채용을 허용한 제도로, 고용주는 법이 정하는 고용조건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고 고용인은 이 민·난민 보호법에 의해 신분이 보장 된다.
온주에서 적발된 한인업소는 오 이시 스시, 하나비 스시, 이키루 스 시, 한식 코리아, 장원, 나루애 등 6곳
BC주 4곳 적발
연방정부, 임금·근무환경 등 조사
이다.
마캄에 위치한 하나비 스시는
2019년 8월 총 19개 항목을 위반, 1
만6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 중 한식코리아와 장원, 나루애는
영업을 중단했거나 다른 업소가 인
수해 영업 중이다.
BC주에서 적발된 업소는 서니
김 태권도, 죠이스 미용실, 하버 스
시, 오라 스시 등 4곳이다. 리치먼
가마우지배설물 냄새진동 주간한국 ▲ 지난 6년 새 온주, BC주 한인 업소 10곳이 노동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한식당에서 종업원이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자료사진
오늘(6일) 발행 온라인 신문보기 www.koreatimes.net 1.844.762.1600 www.CSinsurance.ca
이는 전년보다 68%가 급증한 수 치로 주요 일자리는 요리사, 농장, 식 품가공,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공학 기술자, 트럭운전사, 건설노동자, 간 호조무사 등이다.
서 아일랜드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
당국은 가마우지가 한때 멸종위
기에 있던 조류라는 점을 감안해 소 음이나 시각적 교란 등 비교적 점잖 은 방법을 동원해 몰아낼 계획이다.
가마우지는 전 세계에 32종이 분 포한다.
대부분 해안에서 생활하나 강이 나 호수 등에서도 볼 수 있고 몸길이 는 70cm 이상이다. 물 위에서 헤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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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서 물고기를 발견하면 잠수해서
물갈퀴가 달린 발로 먹이를 잡는다. 한국에서도 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한 피해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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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온주 6곳,
한인사회
민혜기씨책 판매 전액 기부
장애인공동체에 2,150불... '한 줄기' 출판기념회서
나이는 숫자일뿐이라는 말을 증
명하듯 민혜기 여사의 수필집 '한 줄
기 바람처럼'은 지난달 29일 한인연
합교회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총평 순서를 맡은 김영곤 교수(토
론토대학)를 비롯, 책을 읽고 행사에
참석한 문협회원들과 장애인공동체
회원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물론 글
자체보다 "그 연세에 어떻게..." 하는
감탄의 인사도 많았다. 여사가 85세
라는 나이에도 불구, 세 번째 수필집
을 발간했다는 것은 후배들에게는
큰 모범이었고 용기를 주는 기념적 ' 사건'이었다.
민 여사의 넓은 활동분야와 수필 집의 인기를 반영, 참석자는 150명 을 넘었다.
하객들은 여사에게 다음 네 번째 수필을 꼭 기다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말은 민 여사가“이 책은 내 인생
의 마지막 정리이고, 아마도 나의 마
지막 수필집이 될 것 같다"고 앞서 말 한데 대한 반응이었다.
토론토 쌀쌀
7일부터 기온 뚝
나비스 사업 2차 설명회를 11 일(수) 오후 2시 킨들링 캐나비 스(Kindling Cannabis) 토론토 본사 (#701-703 130 Queens Quay E.)에서 갖는다. 최 중개인은 "이번 설명회 에서 본사가 보장하는 매출과 이익률을 공개하고, 이를 넘 지 못하면 투자금 전액을 환불 하는 약정제도에 대해 설명할
꽤나 더웠던 날씨가 물러가고 주 말부터 쌀쌀해진다.
연방환경부에 따르면 6일(금)까지
토론토는 낮 최고 20도를 넘지만 7 일(토)엔 최저 10도까지 떨어진다.
8일(일)엔 최저 8도, 낮 최고 12도, 추수감사절인 9일(월)엔 최저 7도, 낮 최고 11도로 예보됐다.
홍푹 한인부회장에강미해씨
봉사정신 투철한 베테랑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지난달 29일 수 필가 민혜기(왼쪽)씨 는 이성민(오른쪽) 성인장애인공동체 회장에게 수필집 판 매대금 전액을 기부, 감동을 더했다.
지난 5월 60년 세월을 함께한 남 편 정동석 목사를 먼저 보내고 연금 으로 생활하는 여사는 이날 책판매 액(권당 20달러) 2,150달러를 성인 장애인공동체에 전액 기부, 아름다 운 모습을 더했다.
홍푹 정신건강협회 이사회는 지난
달 16일 강미해(Grace Lee) 이사를
한인담당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총회까지 1년. 주 20시
간 정도를 소비하지만 보수는 없다.
홍푹의 유일한 한인 대표 강 부회
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다섯
차례 연속 부회장을 역임한 홍푹의
배터랑이다.
금융·투자·부동산 전문가인 강
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사
회학(socialogy, 웨스턴대 학사), 고
등교육 석사(Master of higher education, 토론토대 석사) 학위를 가진
전문 봉사자다. 1996년 토론토 도착 후 한인사회 여러 단체에서 봉사했고 최근에는 중 국계 요양원 이홍센터에도 관계한다. 기독교 신자로 교회에서 권사직 분을 가졌다. 이메일: graceleecfp@ gmail.com 전화: (416)871-1458
가슴 쓸어내린 데이케어센터
82세 남성 운전자가 4일 번(Vaughan)에 있는 굿니스 데이케 어센터의 철제 펜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2세 및 3세 아동과 센터 직원이 무너지는 펜스에 맞아 경상을 입었다. 센터 측은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 가슴을 쓸어내렸다.
2024년부터 함께 동역할 부목사를 청빙합니다
부목사 – 1명
① 정규신학대학원(M.div) 졸업 후 안수받으신 분
② 캐나다 거주 및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
③ 만 40세 이하 (1983년생부터)
④ 교구, 교육부, 소그룹 사역 경험이 있으신 분
⑤ 찬양 사역 경험이 있으시면 더 좋습니다
* 모든 서류는 이메일로만 접수합니다. (서류 ① ~ ④번까지 1개의 PDF파일로 통합하여
3 제출서류
① 이력서
② 자기소개서 (신앙고백과 사역경험들)
③ 신학대학원 졸업증명서, 목사안수 증명서
④ 추천서 2부 (목회자에게 반드시 1부 필수, 서명 필)
⑤ 설교 영상 2편 (최근 6개월 이내, 유투브 링크)
2023년 10월 31일(화) 까지 (충원시 조기마감)
환율정보
미슐랭등급에한식당 없네
스시식당이최고별2,1인당680불
미슐랭 가이드 2023년도 토론토판 이 발간됐다. 다운타운의 새 음식점 2 곳이 영예의 별표를 받았다. 레스토랑 20 빅토리아(20 Victoria St.)와 카포사 토Kappo Sato(575 Mt. Pleasant Rd.).
이로써 토론토에는 별표 음식점이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늘었다. 기존 음 식점은 모두 별 1개짜리다.
미슐랭에서 별표 등급을 받은 음식 점 중 아시아계 음식으로는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도 있으나 토론토의 한국 식 음식점은 유감스럽게도 단 1개도 없다.
레스토랑20 빅토리아 셰프 줄리 하 이드는“신난다”면서“그러나 목표는 수상이 아니다. 고객들이 힘들게 번 돈 을 우리 식당에서 쓰면서 값진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우리는 고객서비스 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고 겸 손하게 말했다.
지난달 27일 다운타운 연예의 거리 에 있는‘히스토리’빌딩에서 화려하 게 진행된 행사는 캐나다의 코미디언
이며 배우인 알랜 쉐인 루이스가 사회
를 보았다.
샴페인이 흘러 넘쳤고 참석자들은
랍스터롤, 생굴, 캐비아를 포함한 캐나
페Canape: 작은 비스킷이나 빵 위에 치
즈·고기 등을 얹은 술안주)를 즐겼다.
미슐랭 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별 1개를 받은 음식점은 들를만한
가치가 있는 곳.
2개는 멀리 돌아서라도 다시 가볼만
한 곳.
3개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특별히 가볼만한 곳이란 뜻이다.
미슐랭 가이드는 미슐랭 타이어를
더 많이 팔기 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프 랑스에서 창안됐다. 사람들이 유명 음
식점에 다니느라고 자동차 타이어를
더 소모시키라는 의미다.
토론토 요크빌Yorkville의 일본식
음식점‘스시 마사키-사이토(Masaki-Saito)’는 작년에 별 2개를 받아 토
론토 최고의 식당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 식당은 올해도 이 등급을 유지했다.
이곳서는 손님 1인당 최소 680달러를
받는다.
별은 아니지만 올해 빕 구만드(Bib Gourmand designation)상을 받은 토
론토 음식점은 4곳이다. 상을 받은 식
당들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큰 기
대 없이 쉽게 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속하는 식당은 파크데일
의 필리핀 디너 BB’s(5 Brock Av.), 켄싱턴마켓의 서니차이니즈(Sunny
Chinese: 60 Kensington Ave.), 비
치(Beach)지역의 조지안 티플리시
(Tiflisi: 1970 Queen St. E.), 리버데일
의 아침식사 전문 화이트 릴리 다이
너(White Lily Diner: 678 Queen St. E.)다.
미협 특별전 '한 숨 결' 지상전시 <1>
조은아-영원으로의 여정 2023
▶제목: The journey of eternity-2305 (영원으로의 여정)
▶ 재료: 혼합재료, 한지
▶ 크기: 36×36 inches
▶작품 설명:
한국의 전통
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한지를
사용하여 그
위에 훈민정음 을 쓰고 다시
<조은아 작가>
먹으로 채색했 다. 이를 잘라서 서로 엮어가며 전
통 조각보와 오방색으로 작품의 묘
미를 더했다. 이는 전통의 계승과 더
불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영원함
▶ 교통사고 및 상해 보상 청구 (개에 물린
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담고자 했
다. 그려놓은 그림을 잘라 엮은 것 은 새로운 시각적 창조의 역할을 하
며 새로운 관계의 의미를 표현한다.
<전시 안내> *9월27일(수)∼10월22일(일)
오전 11시∼오후 4시(매주 월 요일과 화요일은 갤러리 휴무) *페이퍼밀 갤러리(67 Pottery Rd. Toronto).
*문의: 한인미술가협회 kasc123@gmail.com
*무료 입장
이란 공군이 4일 비공개 장소에서 군사용 무인기(드론)를 동원한
이란서 압수한 무기, 우크라에 준다
러 함대 크림반도 철수‘반격 성과’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이 기대에 미치지 못
하면서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오랜만에 희소식을 맞이했다. 미국 정부가 이
란에서 압수한 무기와 탄약 110만 발을 우크
라이군에 양도한 것이다. 무기 및 자금 부족에
시달리던 우크라이나로선 일단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됐다.
이뿐이 아니다. 우크라이나군의 집중 타격
지점이었던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흑해함대가
철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블라디미르 푸
틴 러시아 대통령에겐‘성지’나 다름없는 이
지역에 대한 군사 작전이 일부 성과를 거뒀다
는 의미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
군 중부사령부는“지난해 12월 미 해군이 압
수한 이란혁명수비대(IRGC)의 탄약 약 110
만 발을 지난 2일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했다”
고 밝혔다. 사령부는“미국 법무부가 IRGC를
상대로 몰수 소송을 냈고, 7월 20일 자로 이 탄약들의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해
당 탄약들은 무국적 밀수 선박에 실려 예멘 무장단체인 후티반군에 이송될 때, 미군이 유 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2216호에 따
라 압수한 뒤 보관해 온 것이다.
미국 내부 정치적 혼란과 겹쳐 우크라이나
지원이 난항을 겪는 와중에 이뤄진‘이란 탄
약 제공’에는“어떻게든 돕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의회를 통과한 임시 예산에는 우 크라이나 지원액이 누락됐다. 또 전날‘하원 의장 해임’사태로 미국 의회가 사실상 마비 된 터라, 향후 재정 지원도 불투명하다. 의회
협조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
부가‘묘수’를 짜낸 셈이다.
CNN은“미국은 이번 탄약 제공을 시작으
로, 또 다른 이란군 무기 수천 개도 우크라이
장례 전문 그룹
올인원 One Stop 서비스
장례전문 마운트 플레전트만의
차별적인 장례 방식
장례식장과 묘지가 한곳에 있는
편리한 GTA 10 곳의 묘지
노스욕,Central 토론토 3곳, 리치몬드힐,스카보로,Vaughan, 브램톤,피커링,오샤와
묘지, 비석, 화장 및 장례 서비스를 위한 사전 계획 상담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www.mountpleasantgroup.com
나에 양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미 법무부 는 IRGC의 소총 9,000정 이상, 대전차 유도 미사일 70기, 탄약 70만 발 등에 대한 몰수 소 송도 별도로 진행 중이다. 조나단 로스 미국 안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우크라이나군의 모든 수요를 충족하진 못해도 중대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봤다.
지지부진한 것으로만 비쳤던 우크라이나의
군사 작전도 꽤 유의미한 성과를 올렸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서방 해군 전문가 들이 1일 자 위성사진에서 러시아 흑해함대 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주력 기지에서 대 부분 철수한 걸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대부 분 함정은 러시아 영토인 흑해 노보로시스크 항구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내내 우크라이나가 무인기와 미사
일 등으로 크림반도 지역을 공략한 게 효과를 본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영국에 서 지원한 미사일‘스톰섀도’가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러시아가 서방의‘본토 타격 금지’ 조건을 이용,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려 했다는 분석도 있다. WSJ는“대반격이 큰 진전을 보 지 못했던 우크라이나엔 시의적절한 힘이 된 다”며“푸틴에게는 놀라운 좌절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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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탄약 110만발^각종 무기 양도
“어떻게든 돕겠다”바이든의 의지
필기^후각시험합격률 30%$일본악취관리숨은주역‘취기판정사’
악취 포집부터 시험까지 전반 관리
판정사 역량 파악 위해 주기적 검증
평균값 차이 나면 측정소 인증 취소
‘냄새향기 어드바이저’제도도 시작
개인에게도 악취 저감 솔루션 제공
화장품^탈취제 회사서 활동하기도
일본의 악취 관리가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데는‘취기판정사’가 크게 기여했다. 취기판정 사가 되기 위해서는 필기와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필기 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통계 기법이나 악취 물질의 특성 등을 묻는데, 6개월~1년 준비해 시험을 쳐도 합격률이 20~30%에 그칠 정도라
고 한다.
실기 시험은 냄새에 아주 예민하지 않아도 통과할 수 있다. 후각이 보통 사람 수준이어야 누구나 납득 가능한 악취 판정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 무취액을 바른 종이 들 사이에서 기준시약을 바른 종이 한 장을 골 라내는 방식이다. 베타페닐에틸알코올(장미꽃
▲ (왼쪽 사진) 일본 도쿄 히노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환경관리센터의
포집하는 장치를 보여주고 있다. 오지혜 기자
냄새), 메틸사이클로펜테놀론(달달한 냄새), 이 소길초산(땀 냄새) 등 5가지 기준시약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취기판정사들은 대부분 악취측정인정사업
소에서 악취 시험 전반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 는다. 악취가 발생한 현장에서 냄새를 포집하 고, 악취 판정시험에 사용할 냄새봉지를 만든 다. 냄새봉지는 악취에 무취 공기를 적정한 희 석배수로 섞어 만들고, 6명의 악취판정원(패 널)에게 무취봉지 2개와 냄새봉지 1개를 주고 냄새봉지를 찾는 과정을 반복해 판정시험을 진 행한다. 이렇게 최종 취기지수를 계산해 결과 를 통보하면 된다. 아울러 패널들의 후각 검사 도 취기판정사의 몫이다. 냄새향기협회는 시험의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험을 낸다. 소속 취기판정 사가 제대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 사업소에 일괄적으로 악취가 담긴 통을 보 내고, 해당 악취의 취기지수가 얼마인지 제출
하게 한다. 악취측정인정사업소 ERS의 호소가
▲ (왼쪽 사진) 악취 판정시험에 사용하는 특수 봉지에 무취 공기를 채우는 모습. (오른쪽) 냄새향 기협회에서 악취측정인정사업소 ERS에 보낸 스프레이. 시험용 악취의 취기지수를 계산해 협
회에 보낸 다음 정확도 평가를 통과해야 인정사업소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오지혜 기자
와 게이코 부장은“측정소마다 결괏값을 제출
하면 평균이 나오는데, 이 평균값과 차이가 많 이 나는 측정소는 인증이 취소된다”면서“시험
업 소 안 내
광고신청
이 매우 어려운 편”이라고 손을 내저었다. 취기판정사들은 화장품 회사, 탈취제 회사 등 냄새·향기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에서 일하 기도 한다. 스케카와 히데모토 취기판정사회 회장은“취기판정사가 유품정리 회사에서 일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고독사처럼 시신이 오 래 방치되면 냄새 탈취가 어렵다 보니 이들을 고용하거나 기존 직원이 자격증을 따기도 한 다”고 설명했다.
취기판정사들은 악취 분석을 넘어, 악취 저 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까지 발을 넓히고 있 다. 해결책을 널리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 터‘냄새향기 어드바이저’제도를 시작, 전국 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초기엔 소수의 취기판 정사들에게‘취기대책 어드바이저’자격증
을 발급해 지방자치단체나 기업들의 문제를 제한적으로 해결했다면, 개인에게까지 서비 스를 보편화한 것이다. 현재까지 70명 정도가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 중이다. 도쿄·히노·오카자키=오지혜 기자
사
(Sam N. Khang)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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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감사, 세무, 투자이민 조건해제 333 Sheppard Ave. E. #200 노스욕 (416)225-6962 Fax: 225-6674
St E #204 Mississa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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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최초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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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수래공수거$ 하루 쌀밥 두 그릇이면 충분”
‘따거(중국어로 큰형님)’는 따거였다. 홍콩
배우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는 따거라는 별
명에 걸맞게 연륜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줬다.
5일 낮 부산 해운대구 문화공간 KNN시어터
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였다. 그는 4일 오후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
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아시아영화인상은 아
시아 영화 발전에 공헌한 영화인에게 부산영화
제가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저우룬파는 1980
년대 홍콩 영화 황금기를 이끈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등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진지한 표정의 저우룬파는 정면과 좌우를 향해 각각 한 번씩 허리를 숙였다. 그는“중국에서 인생은 2번의 갑자(甲子)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두 번째 갑 자에 들어서 이제야 일곱 살이다(67세라는 의
미)”라며“그러니 잘 부탁드린다”며 기자회견
을 시작했다.
저우룬파는 1976년 데뷔했다. 방송국 연기
교육반에 들어간 때는 1973년이다. 연기 인생
반백년을 맞은 셈이다. 그는“부산영화제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연기 시작) 50년
만에 이런 상을 받아 매우 신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인터넷에서는 저우룬파가 투병 끝
에 죽었다는 출처 불명 뉴스가 나돌았다. 거짓
으로 확인됐으나 그의 오랜 팬들은 가슴을 쓸 어내릴 만한 일이었다. 저우룬파는“(스타에 대
한 헛소문은) 매일 있는 일이라 저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다음 달 3일 홍콩에서
열리는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 어
제 오늘 아침 러닝을 했고 내일도 연습으로 10
㎞를 뛸 것”이라며 건강을 과시했다. 저우룬파
는“(다음 달 한국에서 개봉하는 신작)‘원 모
어 찬스’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면 배우에서
마라톤 선수로 전업할 생각”이라고 농담을 하
기도 했다.
저우룬파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목
격되는 등 검소한 생활로 유명하다. 1조 원 가까
운 재산 대부분을 기부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저는 돈을 벌어다 주고 용돈을 받
아 쓰는 사람”이라며“기부는 제가 아닌 아내가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태
어날 때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으니 죽을 때 아 무것도 가져가지 않아도 아무 상관없다”며 재물 에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저는 하루 흰쌀밥 두 그릇이면 충분합니다. 요즘은 당뇨 때문에 하루 한 그릇만 먹을 때도 있지만요.”
50년 가까이 활동하며 출연한 영화만 100
남의 조종을 받는다는 의미로 쓰는 괴뢰(傀儡). 우리말로는 꼭두각시다. 영어표현은 Puppet이지만,‘Manchurian candidate’라는 말도 있다. 직역하자면‘만주인 후보’인데, 꼭두
각시 의미로 쓰인 게 그리 머지않다. 1959년 이 제목의 정치
스릴러 소설이 나왔고, 1962년 프랭크 시내트라 주연으로 영
화화됐다. 한국전쟁 당시 포로가 된 미
국의 정치명문가 아들이 중국과 소련
요원에게 세뇌당해 정가에서 암약하는
내용이다. 2004년 리메이크 영화는 걸
프전으로 배경이 바뀌었다.
■ 굳이‘만주’가 들어간 데는 2차 세
계대전 시기 프랑스 비시 정부와 함께
현대사의 대표적 괴뢰 정부인‘만주국’
과 연관된 게 아닌가 싶다. 일본은 1932
년 만주를 점령한 뒤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를 내세워 괴뢰정부를 세웠다. 소설
과 영화의 영향으로 manchurian can-
didate는 정치적 비하 용어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미중 데탕트
주역인 헨리 키신저, 푸틴과 가까웠던 도널드 트럼프도 이 말을 들었다. 적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괴뢰라는 쌍욕을 주고받는 데는 남북이 따로 없었다. 북
편가량이다. 홍콩을 넘어 할리우드 카메라 앞 에도 섰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가 트렌치코 트 자락을 휘날리며 성냥개비를 씹던‘영웅본 색’(1986)이 가장 사랑받는다. 저우룬파에게 도‘영웅본색’은 특별하다.“방송국을 (완전 히) 떠난 후 만난 첫 영화라 (제 이력에) 영향
이 컸던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는 대표작 3편 을 꼽아달라는 주문에‘영웅본색’과‘첩혈쌍 웅’(1988),‘와호장룡’(2000)이라고 답하기
도 했다. 저우룬파는“한국인 같아서 한국 팬 들이 많은 것 같다”고 우스개를 던졌다. 그는 “1980년대 한국에서 촬영할 때 매일 갈비탕에 김치 넣어서 먹고 번데기를 즐겼던 모습이 떠 오른다”며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40년 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거액을 기부한 남다른 인생을 살고 있으나 저우룬파 는 자신을“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에 불과하다” 고 말했다. 그는“저는 홍콩 작은 바다마을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도시로 나갔고 공부를 많이 못 했다”고 자신을 낮추기도 했다.“영화가 저에게
한은 미 제국주의자들이 꾸린 꼭두각시라는 의미로 썼고, 우 리 역시 소련과 중국의 조종을 받는다고 해서 북한 괴뢰도당, 괴뢰군이라고 했다. 줄인 표현인 북괴라는 말이 실제 이름인 줄 알 정도였다. 냉전 시기의 일이다. 동서 화해무드 속에 남북한이
1991년 9월 유엔에 동시가입하면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국’이라는 말이 그나마 일반에 알려졌다.
남북한의 특수관계를 명문화한 기본합 의서는 남과 북으로 표현했다.
■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북측 인사가‘북한’이라는 우리 기자 표현에 정식 국명을 말하라며 반발한 것도 이 해는 간다. 합법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직접 들을 땐 거부감 을 느낄 만하다. 그런데 지난 2일 조선중 앙TV가 남북한 여자축구 결과를 보도 하면서 일반적으로 써온‘남조선’대신 ‘괴뢰’로 자막을 넣어 우리를 자극했다.
스포츠 보도에서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 통일부는 5일“자
신감의 결여”로 평가했다. 최근의 남북관계가 반영된 성마른
반응이긴 하나 북한도 국격과 품위를 생각할 때가 됐다. 정진황 논설위원
많은 지식을 가져다줬습니다. 여러 역할을 하
며 다양한 인생을 경함하고 인생 도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부산=라제기 영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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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와 남조선
아시아영화인상 저우룬파
50년 만에 큰 상 받아 신나
‘와호장룡’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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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3루를 만든 다음 3번 윤동희(롯데)는 볼넷 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이어진 1사 1·3루에서 4번 노시환(한화)이 외야 희생 플라이를 쳐 선 1-0 리드를 잡은 대표팀은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7회초에 좌완 최지민(KIA), 8회초에 우완 박영현(KT)이 실점 없이 막았다. 8회말 에는 노시환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기를 굳 혔고,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은 1사 1·3루 위기를 병살타로 넘기고 경기를 끝냈다. 박세웅은 경기 후“(나)균안이랑 룸메이트 인데 우스갯소리로‘WBC 때도 그렇고 왜 나 는 중요한 상황에만 나가냐’라고 말했었다”면 서도“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라고 뽑아준 거 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제 몫을 했다 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류중 일 감독도“선발 박세웅이 6회까지 잘해줬다” 이날 호투로 2일 대만전 아픔도 씻어냈다. 박 세웅은 대만전 당시 5회에 등판해 0.2이닝 동 안 안타 1개와 4사구 2개를 주고 2사 만루에 서 강판했다. 그는“나 자신에게 실망했던 부분 을 만회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 금메달 욕심을 숨기지 않은 박세웅은 7일 결 승전 등판도 대기한다. 그는“고등학교 때 등판 다음 날 바로 던진 적도 있었기 때문에 팀이 이 길 수만 있다면 상황에 맞게 투구에 임하겠다” 며“어린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선배가 되겠 다”고 다짐했다. 사오싱 =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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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색결정만 남았다$ 배드민턴 4종목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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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남자 복식 모두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안세영은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이제 종이업소록은 안녕!
5년전 노메달 불명예 배드민턴 세대교체^메달 두 토끼 모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세계
16위)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4강전은 6일
오전 열린다. 안세영은“누가 올라오든 내 것을
잘하고 마무리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로 이
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4강과 결승까지
많은 응원해 주시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 단식
에서 금메달을 딴다면 1994 히로시마 대회 방
수현의 금메달 이후 29년 만이며 여자단체전
에 이은 2관왕에 오른다.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 조(세계 4위)는 대
만을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4강에서 만나는
중국의 정쓰웨이-황야충 조(세계 1위)를 누른
다면 금메달이 가까워진다. 서승재는 경기 후“
중국 홈에서 혼합 복식 세계 랭킹 1위 선수들
과 붙는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하면 충분히 이
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 했다. 채유정은“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뛰고 나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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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5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 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태국의 부사난 옹밤룽판과 경쟁하고 있다. 안세영은 2-0(21-12 2113)으로 완승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항저우=신화 연합뉴스
국의 종합 2위 경쟁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앞서 지난달 30일 남자 단 을 확보했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하나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김진욱 기자
section B 본국 소식
김행(왼쪽 사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5일 국회에서 후보자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두고 여야의 거센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생후 한 달$ 한양 박씨 된 베이비박스 사랑이
출생미신고영아인계동행 주사랑공동체에서경찰에유기신고 관악구청요원들이인계해건강검진 한양박씨‘박사랑’으로새이름얻어 절차복잡하지만구청업무포화상태
8년간 2,123명. 올해 6월 경기 수원시 냉장
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2명의 영아는 세상이
지금껏 놓친 아이들(출생 미신고 아동)의 적나
라한 현실을 들춰냈다.
여론은 갈렸다. 한쪽엔“핏덩이를 버린 매정
한 부모”를 욕하는 손가락질, 반대편엔“오죽
힘들면 그랬겠느냐”는 동정이 있다. 여론에 놀
란 정부와 국회는 부랴부랴 의료기관에 출생
통보 의무를 부과하고, 친생모 익명 출산을 보
장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런‘어른의 서사’엔 정작 아이들
생이 낄 틈은 없었다. 뜨겁던 여론이 훑고 지나
간‘영아 유기 현장’엔, 여전히 시설 사람들의
헌신과 구청 공무원들의 수고가 법령의 빈틈
을 채울 뿐. 한국일보는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
동체에 맡겨졌다가 양육시설로 간 아이, 사랑 이(가명)가 보금자리를 찾고 이름을 얻은 과정 을 함께했다.
#9월 5일 오전 9시 10분 관악구청 스타렉스에 올라탄 관악구청 아동보호전담 요원의 하루가 시작됐다. 구청 요원들이 현장 에 나가 인도 절차를 밟아야 하기에, 사랑이를 직접 데리러 나가는 길이다.
사랑이는 7월 중순 이후 한 달 반 만에 베이 비박스에서 시설로 보내는 아이다. 그사이 6명 의 갓난아이들이 들어왔지만, 부모들이 교회 측 설득으로 마음을 돌리면서 유일하게 사랑 이만 구청 인계가 결정됐다.
#오전 9시 25분 난우파출소 다행히 이날 새벽 영아 유기 신고를 먼저 받 은 난우파출소는 보호요원들이 찾아오기 전 사랑이 관련 조사를 마무리한 상태였다. 주사 랑공동체 직원들로부터 아이를 발견한 경위를 파악한 경찰은 △피구호자 인계서 △영아 유기 발견 통보서 △진술서 등을 마련해 뒀다. 경찰 은 나중에 혹시나, 친부모가 사랑이를 찾을 때 를 대비해 유전자정보(DNA)도 채취했다.
#오전 9시 35분 주사랑공동체
파출소에서 주사랑공동체까지는 10분 거리.
교회에서 하룻밤을 보낸 사랑이가 강보에 싸 인 채 구청 요원 품으로 건네졌다. 분유, 수유 쿠션, 노리개젖꼭지 등 사랑이가 사용할 물건 들을 담아 둔 꾸러미와 함께였다. 육안상 건강 이상은 없다. 하지만“젖병을 잘 못 빤다”는 교 회 직원의 설명에 잠시 긴장감이 돌았다.
#오전 10시 25분 시립어린이병원
유기 영아 구조엔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다. 전 염병을 앓고 있진 않은지, 장애는 없는지, 발육 상태는 양호한지 꼼꼼히 진료한 후 문제가 없어 야만 당일 시설 인계가 가능하다. 약 한 시간에 걸쳐 이뤄지는 검진 과정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 들어하는 순간은 단연 채혈이다. 먹은 것이 적어 체내 수분이 부족한 사랑이는 혈관이 잘 잡히 지 않아 몸 곳곳에 바늘을 꽂아야 했다.
▲ 지난달 5일 태어난 지 나흘 된 사랑이(가명)가 서울 서초구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건강검진 을 기다리고 있다. 전날 관악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사랑이는 이날 관악구청 아동보호전담요원들에게 인계됐다. 최다원 기자
#오후 1시 42분 아동복지센터
결과는 2시간 뒤 나왔다. 황달 수치가 높긴
하지만, 입원은 하지 않아도 된단다. 촉박한 점 심을 해결한 보호요원들은 서둘러 강남구 서 울시아동복지센터로 향했다. 복지센터에서 사
랑이가 머무는 기간은 약 2주다.
#다시 구청, 이름을 만들 차례 사랑이를 복지센터에 인도한 관악구청은 사
랑이의 성본 창설에 들어갔다. 유기 영아의 성 은 관악구청장(박준희)의 것을 따고, 본은‘한
양’으로 하는 게 관례다. 그래서 사랑이는 한 양 박씨, 박사랑이란 이름을 얻는다.
유기 영아 보금자리를 찾는 일은 베이비박스, 구청, 어린이병원, 시설을 오가야 하는 복잡한 절차다. 그래서 관악구청 아동복지팀 업무는 포 화상태다. 전국 지자체 중 사실상 유일한 베이비 박스 소재지여서 보호요원 5명의 일은 항상 고 되다. 베이비박스 업무에 잔뼈가 굵은 한 보호요 원은“어린이병원에선 중증질환 치료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있어 진료 후 보라매병원이나 타 병 원을 일일이 알아봐야 할 수도 있다”고 토로했 다. 또 한 보호요원은“아이들을 생각하면 구조 과정에서도 일부러 정을 붙이지 않으려고 한다” 면서“아동 지원 확대와 유기 방지가 절실하다” 고 말했다. 최다원 기자
RE100 가입 국내 기업 32곳, 11곳은 인증 안 받아
에너지공단,가입기업사용량
8월말기준인증재생에너지비율 50%이상3곳,20%이상12곳
현대차등공식인정사용량없고 일부기업은인증받고도비공개
“무역장벽요인,정부차원독려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50년까지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쓰자는 글로벌 캠페인 RE100 이니셔티브(RE100)에 가입한 국내 주
요 기업 3곳 중 1곳은 올해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 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핵심 계열 사들은 가입 1년 반이 지나도록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없었다. 삼성 전자도 지난해 국내 사업장에서 사용한 재생
에너지가 9%에 불과해 생색내기란 비판이 나 온다.
5일 본보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
해 입수한 한국에너지공단의‘글로벌 RE100
기업의 이행수단별 재생에너지 사용량’에 따
르면 8월 말 기준 RE100 가입 국내 기업 32 곳 중 21곳만 올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
▲ 경기 화성시 멱우저수지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의 모습. 한국일보
받았다. 11곳은 재생에너지를 쓰겠다고 선언 하고 실제로 쓰지 않았거나 썼더라도 외부 검 증을 받지 않은 것이다. 국내에서 기업의 재생 에너지 사용 인증 기관은 에너지공단 뿐이다. RE100 주관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DP)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100% 쓸 때부 터 실제 사용 여부를 검증한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자발적
으로 참여한 RE100은 1년에 0.1테라와트시 (TWh) 이상을 쓰는‘전력 다소비’기업만 가
입할 수 있다. 가입 1년이 지나면 매년 재생에 너지 사용 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그럼에도 동 참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400곳이 넘는다. 국 내에서도 2020년 6곳을 시작으로 올해 32 곳까지 꾸준히 늘었다. RE100 가입이 무역 장벽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한국개발연구
원(KDI)은 2021년 보고서에서 한국 기업들
이 RE100에 참여하지 않으면 주요 수출 업종
인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의 수출
액이 각각 15%, 31%, 40% 감소할 것으로 분
석했다. RE100 참여시 예상 감소 폭(8%, 9%, 22%)의 두세 배에 달한다.
그러나 고려아연, 인천국제공항, 현대차, 기 아, 현대모비스 등은 RE100에 가입한 뒤 한 번 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 받지 않았다. 고려 아연 관계자는“현재는 높은 전력단가로 인한
원가부담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별도로 구매하
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른 기업들은 자가 발전시설을 지어 앞으로 인증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전사(녹색프리미엄)와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재생에너지 인증서·REC구매)로부
터 웃돈을 주고 재생에너지를 쓸 수도 있지만 자체 발전시설을 지어 재생에너지를 쓰겠다는 ‘계획’만 내놓은 셈이다.
2020년에 가입한 SKC는 지난해와 달리 올 해에는 인증 받은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공개 하지 않았다. 삼성전기와 롯데웰푸드, 신한금 융지주회사는 올해 가입해 준비 시간이 부족 했다고 답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 초에 1 년치 사용량을 인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증 받고도 공개하지 않은 곳도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지속가능경 영보고서에서 자체 발전량을 137만 킬로와트 시(KWh)라고 밝혔지만, 인증 받은 재생에너 지 사용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물론 전부를 인 증 받았더라도 연간 전력 구매량의 0.6%에 그 친다. SK텔레콤, LG이노텍, 롯데칠성 등도 인 증 받은 재생에너지 사용량은‘비공개’하면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선 인증 여부를 확인할 길 없는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도 확인 됐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에서 2만1,731TWh를 썼다. 같은 기간 재 생에너지 사용량 인증은 2만1,900메가와트 시(MWh)였다. 전체 전력 사용량 중 9%를 재생에너지로 쓴 것으로, 지난해 삼성전자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로 바꾼 전환 율(31%)의 3분의 1 수준이다. 국내 재생에너 지 사용 비율은 올해 8월 말 기준 15.4%(1만 3,457TWh)로 늘었다.
RE100 가입 기업들 중 재생에너지 사용 인 증 비율 20% 이상은 7곳, 30% 이상은 5곳, 50% 이상은 3곳이었다. 전체 32곳의 평균 인 증 비율은 13.8%(비공개·미인증은 0으로 처 리)로 지난해 8.6%보다 올랐다. 기업들이 RE100에 가입하고도 재생에너지 를 적게 쓰거나 쓰지 않는 이유는 실현 방안 없 이 가입 선언부터 한 측면이 크다. 인천공항 관 계자는“지난해 2월 가입 당시에는 1년 뒤 이 행계획서를 내고 준비하면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민간단체가 RE100 캠페인을 이끌다 보니 한계도 있다. 김 의원은“RE100 가입 기 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윤주^나주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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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arest Intersection:Yonge St & York M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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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eys: 28 Storeys, 1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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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상업용 /리버스 모기지 김태완 (TIM)
고리 원전 1호기‘틈’메우라 했는데 한수원, 수년째 보수 뒷짐
작년 정기검사서 보완 요구받아 부식^콘크리트 박리만 조치하고
틈 3곳 메우는 작업은 아직 안 해 한수원“추가 설계 필요해 지체”
전체 원전 지적^권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영구정지
된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의 기기와 구조물
곳곳에서 틈이나 녹, 콘크리트 박리를 확인해
보완을 요구했지만, 이를 관리하는 한국수력
원자력이 1년째 관련 조치를 완료하지 못한 것
으로 파악됐다. 한수원은 규제기관인 원자력안
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기한을 연장해왔다고
설명했지만, 국민의 안전이 달린 문제인 만큼
한수원과 원안위가 더 기민하게 대응했어야 한
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5일 공개한
KINS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영구정지된 고
리 1호기는 2020년 지진 취약성 점검에서 일
부 기기나 구조물에 틈이 있거나, 녹이 슬었
거나, 콘크리트가 들뜨거나 떨어져 나간 사실
들이 확인돼 후속 조치를 요구받았다. 하지만
2022년 KINS의 정기검사 때까지 틈 3곳과 부
식 66곳, 콘크리트 박리^박락 2곳 등에 보수 등
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한수원은 KINS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10월 까지 부식과 콘크리트 박리에 대해선 조치했지 만, 틈을 메우는 작업은 지금까지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건설 과정에서 발
생했던 틈이라 이를 메우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설계가 필요해 지체된 것”이라며“다만 규제기 관의 승인에 따라 기한 연장을 받아왔기 때문
에 법을 준수한 것이고 권고 사항도 자체 기한
을 수립해 이행^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고리 1호기는 영구정지 전인 2014년 정기검 사 때 지적받은‘수계소화설비 지역의 배수설
(C)
(B)
비 기능 부적합’문제의 경우 10년째 미해결 상태다. 비상디젤발전기실과 보조급수펌프실
등의 배수 기능 문제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영구정지 이후 정기검사에서 받은 지
적 2건과 권고 3건 중 권고 1건(구조물 점검 절
차 개선)도 여태 해결되지 않았다.
다른 원전들에서도 해결이 안 된 지적 사항이
많다. 우리나라에는 영구정지 원전을 포함해 27
개의 원전이 있는데, 올해 2분기 기준‘미종결’
로 남아 있는 안전 관련 지적^권고가 105건(지
적 44건, 권고 61건)이나 된다. 기한이 정해진 지 적 사항 중엔 최초 요구 기한을 넘긴 것들도 많
다. 원안위의 소극적 대응도 문제다. 원자력안전 법상 원안위는 사업자가 안전과 관련된 시정·보 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년간 운영 정지 를 명령하거나 300만 원 이하의 과징금을 매길 수 있다. 하지만 원안위는 지금껏 한수원에 운영 정지 명령은 물론 과징금을 부과한 적도 없다. 이에 대해 원안위는“지적 취지에 맞는 안전 조 치를 해둔 상태에서 근본적 개선을 하는 것이고 모두 완료될 때까지 계속 관리하고 있다”고 해 명했다. 또“(기한이 지난 사항들은) 검토를 통해 기한을 연장해온 건들”이라며 사업자와 비슷한 설명을 내놓았다. 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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