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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캐나다 2024년 7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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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91호 2024년 7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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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3, 2024

에어백 수리 1년 기다렸는데 대표전화: (416) 787-1111 제보: public@koreatimes.net

올림픽 팡파르 26일오후1시30분개막 CBC 생중계

▲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캐나다 한인 브레이 킹 선수 필립 김. 파리 올림픽이 26일 개막한 다. 프랑스, 캐나다 등 206개 국 가 1만여 명이 출전, 32개 종목 (세부종목 329개)에서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캐나다에선 브레이크댄스 전 문가인 한인 필립 김 선수가 새 종목 '브레이킹'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후 밴쿠 버에서 거주해온 그는 지난해 칠레에서 열린 팬아메리칸게임 브레이킹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올림픽 TV 중계는 국영 방송 CBC가 맡는다. CBC는 26일(금) 개막식을 생중계한다. 공식 개막식은 오 후 1시30분(이하 토론토시간) 에 시작되나 CBC는 오후 1시 부터 개막식 분위기를 띄우면 서 중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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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애큐라 늑장 서비스에 분통 렌트카 제공 거부... 대중교통 이용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1년간 차량 수리를 기다리다 지 친 오타와 한인 남성의 사연이 최근 CTV를 통해 소개됐다. 직장인 조슈아 김(32)씨의 2016 년형 애큐라 승용차는 지난해 8월 홍수 때 에어백이 터졌다. 이에 김씨는 딜러에 차를 맡기고 수리를 부탁했지만 1년이 흐른 지금 까지 '진행형'이다. 김씨는 처음엔 보험회사를 통해 렌트카를 빌려 타고 다녔지만 관련 규정은 2개월 후 만료됐다. 애큐라 측에 렌트카 지원을 요청했지만 지 난해 10월 거부됐다. 김씨의 차는 홍수로 인해 에어벡 의 센서가 고장을 일으켰는데, 애큐

▲지 난해 8월 오타와 홍수 때 한인 조슈아 김씨의 애큐라 승용차의 센서에 문제가 발생, 에어벡이 터졌다. CTV 방송 사진

라 측은 부품 조달에 문제가 있다면 서 1년 가까이 수리를 하지 못했다. 애큐라 측은 김씨에게 보낸 이메 일을 통해 "부품을 주문했지만 언 제 도착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 했다. 김씨는 차로 출근할 떄는 20분이 소요됐지만 지금은 대중교통을 이 용하느라 출퇴근 떄 1시간 이상 걸 린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오크빌에 거주하는 김씨의 부친 은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1년이 지나도록 차량 수리가 안된다는 것 을 납득할 수 없다"며 애큐라의 서 비스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조슈아씨는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했으며 2년 전부터는 오타와에 서 직장 생활을 해왔다. 오타와 지역은 지난해 8월10일 역대 최악 수준의 홍수 피해를 입었 다.

바이든, 사퇴압박에재선포기 해리스-트럼프 대결로 굳어질 듯 【워싱턴DC】미국 대선(11월5일) 을 3개월여 앞두고 조 바이든 미 국 대통령(81)이 21일 민주당 대 선 후보직에서 전격사퇴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했다. 관련 기사 12·16·17면 이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 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리턴 매치로 진행됐던 미국 대선 대결 구도가 급 변하게 됐다. 이변이 없는 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의 맞대결 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성명 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의도였으나 후보에서 물러나서 남 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의 의무를 다하는데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 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내 결정에 대해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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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네카 컬리지 법학행정 교수/ 현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토론토: 1110 Finch Ave, W. #310 Toronto

후반에 더 구체적으로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 일 첫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트럼 프를 상대하면서 말을 더듬고 발언 중간에 맥락과 상관이 없는 말을 하 면서 고령에 따른 건강 및 인지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간 격차가 더 벌어지자 민주당 내에서 는 30여명의 상·하원 의원들이 잇 따라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공개 적으로 요구했다. 한편 하원의장을 지낸 민주당의 거물급 여성 정치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캘리포니아) 은 22일 "거대한 자긍심과 우리나 라의 미래에 대한 무한한 낙관론으 로 나는 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대통 령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대선 후보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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