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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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가 누리는 잠자리 행복 바로 가까이서 만날수 있다. 과학적 기능, 플루 침대의 모든 프레임은 100년이 지나도 절대 변형이 없는 항공 소재인 드랄루민으로 만들어진다. 플루 침대의 침구과학의 일면으로 고객 이 요구하면 부부가 함께 쓰는 침대의 경 우 각자 수면환경이 다름점을 반영, 절 반씩 맞춤제작하는 콤보 매트리스도 가 능하다. 체형이나 무게에 따라 약간 마른체형 으로 메모리 폼을 선호한다면 절반은 마이크로젤 메모리폼으로 또다른 반은 FIRM, EXTRA FIRM 등 신체 특성에 맞게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를 추구하고 최고의 명성에 걸맞도록 기 성 제품이 아닌 구매자의 특성에 맞게 세계적으로 가장 명성있는 유명 디자이 너가 맞춤 제작하는 방식으로 그야말로 한정판매를 고수하는 유명 브랜드이기도 세계적 도시 뉴욕에도 2곳의 공식 딜러
침구업계의 베르사체로 비견되는 플루
고 있을 정도의 고급 제품이다.
하다.
밖에 없는 이태리 명품 침대와 침구로 유
침대와 침구를 첼튼햄 한아름 2층 BDK
플루 매트리스는 코코넛 섬유질 속과
요즘 방송을 통해 한국의 탑 연예인들
명한 플루(Flou) 공식 딜러 매장이 필라
Mint에서 만날수 있다.
코튼으로 제작된 공기가 잘 통하는 숨쉬
의 주택 속에서도 가끔 볼 수 있다.
에 한인이 운영하고 있다는것을 아는가?
플루침대는 이태리 명품 침구 전문 브
는 친환경 매트리스에, 자동 온도 조절
자연주의 친환경 침구 과학의 대명사로
랜드로 전세계적으로 매니아를 형성하
기능을 가져 체온을 알맞게 조절해 주는
그정도로 상위 1%의 사람들의 로망이 되는 침대 F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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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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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말한다.
브랜드 만족도 1위의 자긍심 가져
몇 안되는 침대라고 할수 있어요.”
이런 유명 침대 브랜드의 공식 딜러인
노먼 퍼스트가 누구인가. 애플의 창시
BDK Mint는 현재 김 제시카 대표가 12
자 스티브 잡스가 특별 의뢰 해 애플 사
년째 운영중이며 Flou브랜드 침대와 침
옥과 홍콩야경의 대명사 상하이 은행등
개점 12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매 트리스 50% 특별세일 단행
구, 의자 및 생활 소품 가구까지 취급하
을 설계한 세계적 하이테크 건축 설계의
12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
고 있다. 인터뷰에서 12년간 판매중 가
대가이다. 그만큼 높은 안목의 사람들이
다. 이번에 BDK Mint에서는 12년간 변
장 인상 깊은 구매자가 누군인지 묻자 건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침대 뿐이 아니라
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이용해 주신
축가 노만 포스트를 꼽는다.
침구류도 제품의 뛰어난 성능외에 인테
고객들에게 특별히 준비한 파격세일로
“믿기 힘든 일이지만 건축가 노만 포스
리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보는것만으
고마움을 답례 할 계획이다. 킹사이즈
트가 저희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Flou 침
로도 흐뭇한 예술품을 접하는거나 다름
Comfo와 Euro 2개의 제품을 선착순으
대를 구입해 갔어요.
이 없다. 제시카 김 대표는 Flou를 통
로 50%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실
여기 진열된 Flou침대는 그야말로 상위
해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고객분들의 생
시한다.
1%만을 위해 디자인 제작된 지구상에
활문화의 격을 높이는 자긍심을 가지게
김 제시카 대표는 “이미 브랜드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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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망설이며 사시지 못한 분
곰팡이로 우리의 잠자리가 비위생적인
들께 플루(Flou) 매트리스를 소개하고
환경으로 변한다.
싶었어요. 황재, 황후가 부럽지 않은 력
플루 매트리스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셔리 고급 매트리스를 사용할 특별한 기
상단 매트리스 분리용 지퍼로 이같은 고
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플루 매트
민을 해결해 준다.
리스의 특장점으로 꼽을수 있는것이 위
때때로 매트리스 상단을 떼어 내 털어
생과 청결유지를 위한 편리성이다.
주기만 하면 먼지와 곰팡이로부터 자유
보통 매트리스는 구입후 10년이 경과하
로울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면 그 무게가 두배가 된다고 한다. 먼지,
명품 플루(Flou)는 첼튼햄 한아름 2층
피부각질, 눈에 보이지 않은 온갖 세균,
BDK Mint에서 만날수 있다.
플루(Flou)동부특판 공인딜러 BDK Mint 7300 Old York Rd. #216 Elkins Park PA 문의 : (215)78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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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맨해튼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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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총을 난사해 20여 명을 다치
전날 출근 시간에 뉴욕 지하철 N 노선
게 한 용의자로 프랭크 제임스를 특정하
열차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뒤 총을 난
고, 현상금 5만 달러(한화 약 6천100만
사한 제임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
원)를 내걸었다.
지 않았다.
바이든 지지율 '인플레·우크라'에 직격탄…역대 최저치 속출 지지율 33% 조사결과도…우크라 효과 '반짝 상승세'로 그친듯 정치분석매체 '538'이 그간 각종 여론 조사를 취합한 자료를 보면 33% 지지율 은 지난 1월 7∼10일 조사 때와 동률로 최저치다. 당시 조사 기관도 퀴니피액대 였다. CNBC방송이 7∼10일 800명을 상 대로 한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 율은 38%로 이 매체 조사에서 최저치를 미국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의 용의자
갈아치웠다.
가 붙잡혔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부진은 무엇보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 프랭
다 전염병 대유행 이후 가중된 공급난과
크 제임스(62)가 맨해튼에서 체포됐다고
시중에 풀린 막대한 자금으로 인한 인플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더 이상의 정보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레이션 등 경제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
공개하진 않았다. 앞서 수사당국은 뉴욕
년만에 겪는 최악 인플레이션과 우크라
것으로 보인다.
이나전 등 대내외 악재 속에 속절없이
CNBC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하락하는 양상이다.
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이 매체의 조
미 퀴니피액대가 지난 7∼11일 성인 1천
사에서 4번 연속 떨어져 35% 수준에 불
4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바이든
과했다. 또 응답자의 47%는 경제 상황
대통령의 지지율은 33%에 불과했고, 지
이 열악하다고 답변했다. 이 응답 비율
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였다.
은 2012년 이래 같은 항목 조사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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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를 기록했다.
책 찬반을 묻는 항목에 39%가 찬성한
머스크 "53조 들여 트위터 100% 인수…비상장사 만들 것"
56%는 내년에 경기 침체를 예상했는
다고 답했고, 48%는 반대했다.
데, 이는 실제 경기침체 기간 조사 때나
CNBC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우
주당 54.2달러에 지분 현금 매입 계획…"불발시 주주 지위 재고할 것"
나왔을 정도로 높은 수치라는 게 CNBC
크라이나전 대응책 반대는 49%로 찬성
재 형태로는 이러한 사회적 요건을 충족
의 설명이다. 그만큼 미국민의 경제에 대
(40%)보다 높았다.
하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트
한 불안감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마이카 로버츠는
위터는 비상장사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우크라이나전 초기 바이든 대통령이
CNBC에 "이전에는 경제에 벌어질 일에
강조했다. 아울러 머스크는 "내 제안은
강공책을 주도하며 지지율 상승세를 보
대한 불안감이 더 컸지만, 지금은 실제
최선이자 최종적인 것으로, 만약 받아들
이나 싶었지만 이 역시 '반짝 효과'일 가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훨씬 더 비관
여지지 않는다면 주주로서의 지위를 재
능성이 커졌다.
하는 새로운 지점으로 이동했다"며 "이
고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퀴니피액대 조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
비관론을 덮어버릴 것이 없다. 이는 피할
그간 머스크는 트위터의 일부 표현을
이나 침공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제한하는 정책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대주주인 일론
로 드러낸 바 있다.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
머스크는 트위터 최대주주가 되고 나
터 지분 전부를 인수해 비상장 회사로
선 트위터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트
8.9% 치솟았다.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터 블루'를 개편하거나 암호화폐 도지
휘발유 판매를 제외하면 3월 소매 판매
14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통신 등에
코인을 결제 옵션에 추가하는 방안 등
는 전월보다 오히려 0.3% 감소한 것으로
따르면 이날 트위터는 미국 증권거래위
을 제시하고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
나타났다.
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머스크
를 노숙자 쉼터로 전환할지 묻는 설문조
이는 인플레이션이 미국의 가계에 타격
가 전날 사측에 트위터의 나머지 지분
사를 하기도 했다.
을 주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마켓워치는
을 모두 매입하겠다는 적대적 인수합병
미 증권사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다니엘
분석했다.
(M&A) 계획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브스는 고객 노트에서 "이번 드라마
인플레이션 여파로 미국의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머스크는 현재 트위터 지분 9.2%를 보
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는 것으로
어쩔 수 없이 지갑을 더 연 것으로 나타
19)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이
유한 최대 주주다.
끝날 것"이라며 "트위터 이사회는 결국
났다. 미 상무부는 3월 소매 판매가 전
미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우
그는 나머지 지분 전부를 1주당 54.20
머스크의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회사 매
월보다 0.5%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와 곡물 가격
달러(약 6만6천530원)에 현금으로 인수
각 절차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밝혔다.
이 더욱 치솟으면서 미국인들이 생필품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총 430억달러
한편, 업계에선 머스크가 제시한 지분
지난 2월(0.3%)보다 증가폭이 커졌으
에 예전보다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
(약 52조7천825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매입 조건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
나,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
문이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보낸 제안서에서 "
온다.
치(0.6%)보다는 다소 낮았다.
자동차,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
트위터가 전세계 표현의 자유를 위한 플
바이탈놀리지의 애덤 크리사풀리는 약
3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좀 더 큰 폭
원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0.2% 증가한
랫폼이 될 가능성을 믿고 투자했고, 표현
1년 전 트위터가 주당 70달러를 기록했
으로 늘어난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것으로 집계됐다.
의 자유는 민주주의가 기능하기 위한 사
던 것을 고려하면 머스크가 제시한 금액
침공에 따른 휘발유 가격 급등 때문이
소비는 미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
회 필수 요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
이 주주와 이사회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다.
하는 핵심 '버팀목'이자 종합적인 경제 건
다. 그러면서 "그러나 (트위터에) 투자한
낮다고 평가했다. 이번 M&A 작업에는
지난달 미국인들의 휘발유 구매액은
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이후로는 트위터가 잘 될 것이라거나 현
미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자문을 맡았다.
유가 급등에 미 3월 소매 판매 0.5%↑…인플레 충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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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지분 9.2%를 보
위터 이사로 재임하는 동안엔 트위터 지
경영을 해왔지만, 전국적으로 노조 결성
등을 통해 압력을 행사하는 등 '반노조
유하면서 최대주주가 됐으나 이사회 합
분을 14.9% 이상 보유할 수 없다.
운동이 확산 중이다. 지난해 말 뉴욕주
전술'을 쓰고 있다고 반발해왔다.
류를 돌연 거부하면서 M&A에 나설 가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제안 내용을
버펄로시 매장에서 첫 노조가 탄생한
스타벅스는 노조는 직원과 회사 사이
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받았다"라며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데 이어 현재 9천곳에 달하는 미국내 매
에 장벽을 만든다면서 노조가 없어도 직
트위터 이사 자리를 사양하면서 트위
것과 계속 상장사로 남는 것 중 어느 것
장 중 약 200곳에서 노조 결성을 추진하
원의 요구에 자체적으로 가장 잘 대응할
터 지분을 늘릴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
이 주주이익에 좋을지 결정할 것"이라고
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노동관계위원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문이다. 당초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가 트
밝혔다.
(NLRB)의 승인을 받은 매장은 8곳이다.
1980∼1990년대 스타벅스의 세계적
회사가 테네시주 멤피스 매장에서 노
성장을 이끌었던 슐츠는 2000년 CEO
조 결성을 추진하던 직원 7명을 보안과
에서 물러났다. 8년 뒤 복귀해 2017년까
방역 사규 위반을 이유로 한꺼번에 해고
지 회사를 이끌다가 명예회장으로 활동
美스타벅스, 복지 확대에 노조원 제외 추진…"노조 무력화" 비판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미국
상 체계를 바꿀 수 없다는 이유를 댔다.
해 보복 논란이 불거지는 등 마찰도 커
해왔다. 스타벅스 매장은 현재 세계 3만
매장에서 노동조합을 결성하려는 움직
회사가 직원을 위해 복지 혜택을 새롭
지고 있다. 직원들은 사측이 일대일 면담
4천개까지 늘었다.
임이 확산하자 회사 측이 노조 설립 매
게 마련했지만 노조가 결성된 매장엔 바
장을 제외하고 직원 복지 혜택을 확대하
로 이를 적용할 수 없고 협상을 거쳐야
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다는 것이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슐츠 CEO는 이 온라인포럼에서 "노조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3∼9일) 신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
가 노조가 결성된 매장에는 회사가 준
에 찬성표를 던지려는 사람은 정말 (현
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8만5천 건으
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48만 건으로
비 중인 새로운 복지 혜택을 적용할 수
실을) 알지 못한다. 그들이 비용을 지불
로 집계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4만8천 건 감소했다. 이 통계는 2주 전
없다고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도록 놔두라"라고 말했다고 WSJ는 전
53년여 만에 최저치였던 전주보다 1만
기준으로 집계된다.
슐츠는 이번 주 열린 미국 내 매장 대
했다. WSJ은 슐츠의 이 같은 대응이 '노
8천 건 증가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
이날 발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표와의 온라인포럼에서 원활한 채용과
조를 무효화하는 기술'이라는 노동전문
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전보다도
으로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악 수준
바리스타 인력 유지 등을 위해 직원 복
가의 발언을 전했다. 스타벅스 창업자인
낮은 수준이다.
으로 악화한 가운데서도 미국의 고용시
지 확대를 검토 중이지만 노조를 결성한
슐츠는 자신의 후임인 케빈 존슨이 퇴임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2020년 초 미
장이 여전히 강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
매장에는 혜택이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달 초 임시 CEO
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건
음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다. 그는 연방법에 노조에 가입한 직원의
로 복귀했다. 그는 전국적인 노조 결성
을 넘었다. 다만 지난주 청구건수는 월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3.6%로 완전고
급여와 복리후생 등은 별도로 협상해 계
움직임이라는 도전 과제에 직면했다.
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
용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보
약하게 돼 있다며 회사가 일방적으로 보
스타벅스는 미국에서 50년간 무노조
치 17만2천 건을 상회했다.
고 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 18만5천건…코로나 이전보다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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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인회장 리더쉽 온라인 세미나 개최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미주한인회의 역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주향)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독고영식 연합회
주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후원
장 (미주중서부한인회연합회),이정우 연
‘2022년 한인회장 리더쉽 온라인 세미
합회장 (미주한인회서남부연합회),이상
나’가 4월11일 오후 8시 (미동부시간) 온
규
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회), 정명훈 연합회장 (미주한인회중남
이날 온라인 세미나는 김성곤 재외동포
부연합회),이홍기 회장 (아틀란타한인회)
이사장이 강사로 ‘코리안 디아스포라 와
의 간단한 축사 순서가 있었다.
미주한인회의 역활’이란 주제로 강의가
김성곤 이사장은 강의를 통하여 미주한
있었다. 미주 각지역에서 60여명의 한인
인회의 역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여섯
회장들이 참석한 이날 온라인 행사에서
가지를 강조하였다, 첫째, 한민족의 얼(정
이주향 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미동
신)탐구, 둘쨰, 공공외교, 셋째, K 문화보
북부지역 뿐만아니라 여러지역에서 참
급,(K Pop, K Food,태권도 등) 넷째, 차
석하신 전현직 한인회장님들과 함께 ‘한
세대교육 (한글교육및 청소년 모국연수),
인회장 리더쉽’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세
다섯째, 소외계층케어(독거노인, 서류미
미나를 통해 배운것으로 더욱 힘차게 관
비자, 장애인) , 여섯째, 우리민족 ‘하나’되
할지역 동포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
기등이었다. 이어서 미동북부지역 한인
는 한인회장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였다.
회장들의 인사말 순서가 있었는데, 좐안
이세목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
회장 (뉴욕퀸즈한인회),서영애 회장(매사
은 “ 오늘 세미나를 통하여 지역한인회
추세츠한인회),이창헌 회장 ( 뉴저지 한인
장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회) ,샤론황 회장 (필라델피아 한인회),오
정병화 주뉴욕 총영사는 “코로나로 힘
기정 회장 (커네티컷한인회), 이상호 회장
든 시기에도 늘 각지역의 한인회들이 중
( 스탠튼아일랜드 한인회),구미화 회장 (
연합회장 (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
심되어 동포사회를 지킨점에 다시 한번
500여 한인회를 하나로 묶는 세계한인
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 하였다.
남부뉴저지한인회),최태석 회장 (중앙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한인회가 지역
회총연합회의 2021년출범등 여러면에서
격려사 순서로,심상만 총회장(세계한인
실베니아한인회), 박윤모 회장 (뉴욕 웨
사회의 중심이 되어 역량을 결집하고 세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의 눈
회총연합회), 김병직 공동총회장 (미주한
체스터한인회),정윤석 회장 (뉴욕 올바
대간 화홥 ,한인 권익증진 및 정치력 신
부신 번영처럼 750만 재와동포도 성장
인회총연합회),국승구 공동총회장 (미주
니한인회),오대석 회장 (뉴저지 펠팍한인
장, 차세대육성, 모국과의 유대강화, 아시
을 해나가고 있다.모두 화홥과 소통 참
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이사장 (미주한
회),조미란 회장(피츠버그한인회)등이 참
안 혐오범죄대응을 위해 많이 노력해달
여를 통하여 재외동포의 권익은 물론 한
인회총연합회)이 참여한 지역 한인회장
석하여 소속한인회 소개와 함께 인사를
라 하였다. “ 또한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인동포사회의 위상을 지켜나가야 될때인
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제임스안 회장(
하였다. 이날 세미나 순서들은 미동북부
은 “우리는모국의 새정부출범및 전세계
데 한인회장 리더쉽 세미나가 좋은 역활
로스앤젤레스한인회),최병일 연합회장 (
한인회연합회 임원들( 이상호 대외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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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성티나 대내수석부회장, 손한익 부회장, 김은진 부회 장, 앤디설 부회장, 최태석 사무총장)의 소개와 안내로 이어 졌는데 순발력있고 조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 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와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이 지난 2
제8대동북부한인회연합회 ‘차세대 리더쉽 포럼’과 동포사회 현안 논의
년간 연례행사로 개최한 ‘차세대리더쉽포럼’행사동영상이 상 영되어 큰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유영숙 회장(시애 틀한인회), 샤론황 회장(필라델피아한인회), 오기정 회장( 커네 티컷한인회), 구미화회장(남부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 뉴 저지한인회 직전회장) 들의 질문이 있었다. 유영숙 회장은 다 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특별프로그램, 샤론황 회장은 1.5세 회장들을 위한 2중언어 수효조사 양식 개선, 손한익 회장은 문화공연 사절단 미주 전체 공유프로그램, 오기정회장은 구체 적인 재외동포재단 대표주요지원프로그램, 구미화회장은 동 포청설립이 재외 동포들에게 주는 장점및 향후 재외동포재단 의 소속등에 관하여 질문하였고 김성곤 이사장은 자세한 설 명과 함께 응답하였다. 온라인의 장점을 통하여 미동북부, 동남부, 동중부, 중서부,중 남부, 서북미,서남부, 플로리다등 8개 광역지역에서 참석한 60 여명의 한인회장들은 강연도 듣고 반가운 소통도 하며 뜻깊 은 시간을 보내었다.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 두고온 모국이 늘 잘되길 바라고, 우리가 사는 거주국 거주지역 한인
지난 4월7일 정병화 뉴욕 총영사는 관저로 미
였던‘차세대 리더쉽 포럼’과 지역 동포사회 현안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공통된 소망을
동북부한인회 연합회 (회장 이주향) 임원진들을
에 대해 논의하였다.
가지고 있는 우리모두가, 늘 소통하고 화합하며 단합되어 더나
초청하여 만찬을 제공하며 뉴욕총영사관과 미
올해 차세대리더쉽 포럼은 8월중 개최 예정이
은 미주동포사회 만들기, 자랑스런 코리안 디아스포라 만들기
동북부한인회연합회가 지난 2년간 공동개최 하
다.
위해 함께 더욱 정진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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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나의꿈 말하기대회와 제 7회 동화구연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동중부지역협의회(회장
이 차지하였다. 그리고 ‘치료제에 따뜻한
김정숙)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
마음까지 넣고 싶은 신약 개발 연구자 ’
원한 제 18회 나의꿈 말하기대회와 제 7
라는 꿈을 발표한 남부뉴저지 통합 한
회 동화구연대회가 지난 4월 9일 토요일
국학교의 강성유(10학년)학생이 나의 꿈
4시부터 zoom meeting을 통하여 온라
말하기 대회의 대상과 함께 뉴욕총영사
인으로 개최되었다.
상을 수상하였다.
대회는 협의회 신현정 서기(나의꿈 말
강성유 학생은 “에세이부터 암기까지
하기 대회)와 홍대권 웹간사(동화구연대
아주 힘든 과정이었지만, 나의꿈 말하기
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김정숙 회장
대회를 준비하는 일주일 동안 제 인생에
은 환영사를 통하여 “꿈을 끝까지 추구
서 가장 한국말을 많이 하고 저의 꿈에
할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꿈들은 모두 실
대해 간절히 생각해 본 매우 뜻깊은 대
현될 수 있다는”는 월트 디즈니의 말을
지정된 시간에 음식을 주문하여 함께 저
동화구연의 영예의 대상은 ‘삼년고개’를
회였다”는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말도 잊
인용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녁식사를 하면서 수고한 참가자들이 가
발표한 영생 한국학교의 황지후(4) 학생
지 않았다.
격려하였고, 재외동포재단의 권근혁 주
족단위의 격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재관은 “미국에서 자라는 우리 2세들이
협의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의 가족식사
아름다운 우리 언어로 꿈을 꾸고 그 꿈
비용으로 최대 40불까지 환급해주는 제
을 키워서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로 자
도를 팬데믹 행사마다 실시함으로 참가
라나길 바란다”는 축사를 전하였다. 이어
자 및 가족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
서 신현정 서기 및 홍대권 웹간사는 심
었다.
현재 사례 증가에 수반될 수 있는 또
사위원(워싱턴 통합 버지니아 교장 한연
같은날 7시에 열린 온라인 시상식은 정
다른 입원 및 사망 급증을 방지하기
성, 뉴저지 사랑한국학교 교감 황정숙)을
안젤라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애국
를 희망한다.
소개하였고 발표 순서 추첨은 조수진 부
가 및 미국국가 제창에 이어진 심사평
셰릴 베티골(Cheryl Bettigole) 보
회장의 진행으로 Wheel of Names을 통
에서 한연성 심사위원은 “동화구연 대
건국장은 브리핑에서 "이전의 모든
하여 이루어졌다. 먼저 나의꿈 말하기
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연습함으로 전달
감염의 물결 뒤에 입원의 물결과 사
대회에는 총 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책을 읽어주는
필라델피아 기업이 적응할 시간을
망의 물결이 뒤따랐음을 알고 지금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각자의 구체적
것을 넘어 구연하는 능력도 올라갈 것이
주기 위해 새로운 실내 마스크 의무
행동하지 않으면 많은 주민들에게 너
인 포부를 발표하였고, 동화구연 대회에
라”고 격려해 주었다. 한편, 황정숙 심사
가 4월 18일부터 시작된다.
무 늦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는 총 1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자신
위원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다”는 고
실내 마스크 의무를 재개함으로써
Bettigole은 750명의 필라델피아 사
만의 개성있는 화법으로 이야기 보따리
충을 먼저 전하며, “영어와 한국말을 잘
시 공무원은 BA.2 오미크론 하위 변
람들이 오미크론 파동 동안 겨울 동
를 풀어내었다.
하는 우리 한국 학교 학생들이 꿈을 들
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
안 3개월 동안 사망했다고 언급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각자의 가정에서
으며 미래가 밝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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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베퇴유의 예술가 정원" (The artist's garden at Vétheuil, 1880)
한 아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새들이 뭘 말하는지를 물었니? 참새, 비둘기, 홍방울새와 지빠귀는 말하네, "난 사랑해요, 난 사랑해요!" 라고. 겨울에는 새들은 침묵하지 - 바람이 너무 세니까, 바람이 뭘 말하는지는, 난 몰라, 아주 요란하게 노래하지만. 하나 푸른 잎이 돋고, 꽃이 피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면, 노래와 사랑이 모두 함께 돌아오지. 종달새도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차서, 아래로는 초록 들판, 위로는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고 노래하네, 영원히 노래하네 "난 내 연인을 사랑하고, 그이는 날 사랑하네!"
An answer to a child's question -Samuel Taylor Coleridge Do you ask what the birds say? The Sparrow, the Dove, The Linnet and Thrush say, "I love and I love!" In the winter they're silent - the wind is so strong; What it says, I don't know, but it sings a loud song. But green leaves, and blossoms, and sunny warm weather, And singing, and loving - all come back together. But the Lark is so brimful of gladness and love, The green fields below him, the blue sky above, That he sings, and he sings; and for ever sings he "I love my Love, and my Love loves me!"
한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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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나무의 고백
복효근
늘 푸르다는 것 하나로 내게서 대쪽같은 선비의 풍모를 읽고 가지만 내 몸 가득 칸칸이 들어찬 어둠 속에 터질듯한 공허와 회의를 아는가
고백하건대 나는 참새 한 마리의 무게로도 휘청댄다 흰 눈 속에서도 하늘 찌르는 기개를 운운하지만 바람이라도 거세게 불라치면 허리뼈가 뻐개지도록 휜다, 흔들린다.
제 때에 이냥 베어져서 난세의 죽창이 되어 피 흘리거나 태평성대 향기로운 대피리가 되는 정수리 깨치고 서늘하게 울려 퍼지는 장군죽비
하다못해 세상의 종아리를 후려치는 회초리의 꿈마저 꿈마저 꾸지 않는 것은 아니나 흉흉하게 들려오는 세상의 바람소리에 어둠속에서 먼저 떨었던 것이다.
아아, 고백하건데 그 놈의 꿈틀 때문에 서글픈 나는 생의 맨 끄트머리에나 있다고 하는 그 꽃을 위하여 시들지도 못하고 휘청, 흔들리며, 떨며, 다만 하늘을 우러러 견디고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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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inguished Honor Roll에�들어간�학생도�생겼고,
영재들이�모이는 Central High School과
Masterman School에�합격된 학생도 나왔습니다.
좋은 성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현재 학생들의 수학능력은 현저히 저하되었으며 학교에서 정규 교과과정의 절반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수학은 계승성을 지닌 학문입니다. 전 단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다음 단계를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여름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의 뒤쳐진 교과과정을 최대한 따라잡을 수 있도록 집중지도할 것입니다. 공부하는 습관마저 잃어버린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 여름은 정말 중요합니다. 부실교육에서 야기된 배우지 못한 과정을 충실히 채워야하며 학생들이 공부하는 습관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바로잡아야합니다.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30년이 넘는 지도경력을 바탕으로 여러분 자녀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여름특강이 되도록 운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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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생각의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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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본능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반면, 아내는 보호 본능을 지니고 산다. 남자는 쇼핑을 하려면 3층 남성복 매장
성인이 된 남녀는 자연스럽게 짝을 찾
으로 곧장 올라가서 먹이감 사냥하듯 구
는다. 나이도 그렇고 상황에 다다르면 결
입을 한다. 아내는 어떤가? 지하 1층부터
단을 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가
문화센터까지 헤집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슴만 뜨거울 뿐 아무런 지식도 없이 부
고르고 골라 처음에는 정장을 사러 갔
부의 연을 이어간다. 세상의 법칙은 자격
다가 엉뚱한 스카프를 사기도 한다. 집
증이 있어야 따라오는 권리를 누릴 수 있
에 와서도 입어보고 만져 보고 또 맘에
다. 운전도 면허증을 따야 합법적으로 차
들어하지 않다가 이내 반품을 하러 간
량을 운행할 수 있다. 하지만 부부나 부
다. 남자는 사냥하듯 그걸 소유하고 나
모 자격증을 딴 사람은 없다. ‘사랑’이라
면 만족하지만, 여자는 그것을 입고 가
는 이름으로 결혼을 하고 어느 날 아기
지고 다니며 즐기는 것을 더 소중하게 여
가 태어나고 자라나며 “엄마, 아빠!”를 부
기는 것이다.
르면서 부모가 된 것이다. 그러니까 노골
하게 된다.
가 안간다.
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남편은 금방 후
적으로 표현하면 다 ‘야매 부부, 부모’인
그러면 여자는 어떨까? 여자는 관계중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드라마에 관심이
회한다. 그래서 넌지시 화해를 시도한다.
셈이다. 그냥 사는 것이다. 돌아보니 용케
심의 삶을 추구한다. 어떤 형태로든 사
없다. 매일 울고 짜고 삼각관계를 소재로
하지만 아내는 그때부터 드라마를 찍는
도 살아온 것 같다.
랑받기를 원하는 뇌의 구조를 가지고 있
이어지는 내용이 한심해 보인다. 혹 보게
다. 결국 이혼하고 혼자 돈 벌며 애 키우
남 • 녀는 다르다. 남편 • 아내는 함께
다. 남자는 무엇이든지 지배하고 군림하
되더라도 남자는 배경, 배우, 소품에 관
는 것까지 상상을 한다. 남편이 수그리고
살지만 전혀 다르다. 남자와 여자는 신
고 싶어 하지만 여자는 그런 남자의 사
심을 더 보이지만 여자는 그 드라마를 자
들어오면 그냥 받아주면 좋으련만 “무엇
체 구조와 생긴 모습만 다른 것이 아니
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것이
기의 이야기로 상상하면서 시청을 한다.
을 잘못하였느냐?”고 구체적인 사과를
다. 생각이 다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뇌
다. 범죄심리학에서 “사건 뒤에는 여자가
소소한 흐름에 반응하며 마치 주인공이
요구하며 자존심을 건드려 주저앉게 만
의 구조가 다르다. 사람의 감성을 컨트롤
있다”는 말은 이런 면에서 근거가 있다.
된 듯 심각하게 빠져드는 것이다. 왜 그럴
든다. ‘아내가 자신을 우습게 알고 무시
하는 우뇌와 이성을 지배하는 좌뇌가 있
남자는 새벽 2~3시에 열리는 월드컵 축
까? 뇌에 구조가 달라서이다. 따라서 남
한다’는 감정을 갖게 만든다. 아내는 “남
는데 남녀는 활용하는 뇌가 다른 것이
구 중계방송을 졸린 눈을 억지로 비벼가
편과 아내는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
편의 사랑이 식었다. 변했다.” 결론을 내
다. 남자는 누구든 어떤 형태로든지 “존
며 시청을 한다. 남자는 결과보다 그 생
해야 한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사람
고 만다.
경”과 “인정”받기를 원한다. 공부를 하거
생한, 마치 전투와 같은 장면 장면에 열
을 창조하시고 처음 하신 일성은 “다스
부부간에도 지식이 필요하다. 서로를
나 돈을 버는 것도 이것을 얻기 위함이
광한다. 여자는 손에 땀을 쥐는 듯한 상
리라!”였다. 남자는 한국을 떠나 있으면
잘 알아야 한다. 가정은 노력 없이는 지
다. 따라서 남자는 자존심에 목숨을 건
황을 접하기에는 여리다. “몇 대 몇으로
서도 정치에 관심이 많다. 대통령 선거에
켜낼 수 없다. 서로가 다름을 알고 이해
다. 속된 말로 “가오”(폼) 잡는 일에 몰두
판가름이 났느냐?”로 족하다. 도대체 소
열을 올리더니 이제는 새 정부에 내각이
하고 현명하게 서로를 대하는 것만이 행
한다. 이 부분을 건드리면 강한 반발을
리지르며 경기를 시청하는 남자가 이해
누가 등용되는지 궁금 해 한다. 바로 정
복한 가정을 만드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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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한인노인회 전체모임및 야유회 신입회원 환영과 야유회를 겸하여 바베큐파티 및 정회원 카드 사진 촬영및 회원 가입 순서 * 일시 : 2022년 4월 28일 (목요일) * 장소 : 로리머 팍(183 MOREDON RD HUNTINGDON VALLEY) * 문의 : 267-237-3681 (김한규 사무총장) 코리아 인 필리 행사 참여자 모집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주 필라델피아 출장소 개소를 축하하는 행사 행사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된다. 등록 링크: https://forms.gle/Aq2pM2fjrQhTeeg57 웹사이트 : www.Koreainphilly.com 일시 :4/30/22(토) 9am-3pm 장소: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문의: 조수진 사무총장 215-927-1580 50thkaagp@gmail.com 필라델피아 한인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코리아 인 필리” 문화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 자 모집 모집 부분: *유스 오케스트라 *한국학교 참여: 문화 부스 진행 *한국학교 혜택: 부스 진행 및 총 재료비 지원/ 자원봉사자 및 봉사학생 10시간 봉사 확인증 서, 표창장 제공 자원봉사자 등록 링크: https://forms.gle/ YSqyarhMJooHCtNx7 모집문의: 조수진 사무총장 215-927-1580
게시판
50thkaagp@gmail.com
2022 필라델피아 한인 역사 사진전 ○ 사진 수집 : - 필라델피아 인근 지역 동포들의 과거 모습을 기록한 사진 또는 한인 동포들의 관련한 추억이 담긴 사진 모집 ※ 촬영 배경으로 한 2012 년 이전의 사진이나 추억의 흑백 사진 ※ 인물, 가족사진 제한 없으나 초상권 사용 동 의 필수 - 수집 기간:2022.3.10- 2022.4.04 - 사진전:4월 30일 코리아 인 필리 행사장 ○ 시상내역 - 우수 사진 제출자 10명 대상 상품권 지급, 작 품수준 및 심사결과에 따라 시상 인원은 조정 될 수 있음 ○접수방법 및 문의 - 사진 제출 장소: 필라한인회 인포테이블 - 이메일 접수, 제출 및 문의: 필라한인회 215-927-1580 Kaagp101@gmail.com '코리아 인 필리' 기념 붓글씨 & 캘리그라피 대회 참가 부분: 한글 & 그림 주제: 코리아 인 필리, 한국인, 필라 동포, 필 라 역사 서재: 주어진 예제를 사용하거나 글자 수에 맞 추어 자유 창작 가능 참가자 신청 접수 : 구글 링크 https://forms. gle/qBF8Yd2tXNZhZuiDA 시상내역: 대 상 :$200 금상 : $150 은상: $ 100 동상 : $50 수상자 발표 및 전시회: 2022년 4월 30일(토)
주간필라 APR 15.2022-APR 21.2022
오전9시-오후 3시 전시회 장소: 코리아 인 필리 행사장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주관: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재미한국하교동중 부지역협의회 문의 : 조수진 사무총장, 이명정 원광한국학교 교무 215-927-1580 이메일:50th kaagp@gmail.com
영사관 필라출장소 업무 (전일예약제) 민원실 업무시간 월~금 : 10am~4pm (점심시간 : 12pm~1pm) 주소 : 2 Penn Center, 1500 John F. Kennedy Boulevard, Suite 1830, Philadelphia, PA 19102 문의전화 : 267-807-1830 * 주의 : 영사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필수로“예약 후”방문 가능 서재필 라이프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 기간: 2022년 3월 7일 부터 6월 2일 까지 (13주간) 과목 및 장소 라인댄스 월 9 - 10시 (Zoom)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Zoom) 노래교실 수 10 - 11시 (서재필 강당) 등록비: 없음 문의 및 등록: (215) 224-9528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com 매주 화요일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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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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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인 영주권취득 2000년대들어 최저 DHS, 2021회계연도 현황 출신 국가별 14위 이민국 폐쇄 등 팬데믹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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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비아 1만4,977명 등의 순이었다.
자는 74만2명으로 전년도 70만7,362명
한편 지난해 미국내 전체 영주권 취득
보다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 2년만에 다시 문열었다
실제 코로나19 펜데믹 발생이후 이민서 비스국이 폐쇄되는 등 이민 업무가 비정
고, 신청 서비스가 처리되기까지 장기간
상적으로 운영돼왔다.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었다.
한인 영주권 취득추이를 보면 2000
키자카지 커미셔너는 “지역 사무실들
년 1만5,830명에서 2001년 2만741명,
의 운영이 재개된다 하더라도 이용객들
2003년 1만2,382명, 2004년 1만9,441
은 사전에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사전
명 등으로 증감을 반복하다 2006년 2
예약이 강력하게 권고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영주권을 신규 취득한 한인 이
만4,386명, 2008년 2만6,666명으로 증
이용객들은 사전예약 없이 소셜 시큐리
민자수가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을
가세를 이어가다 2016년 이후 2만명 선
티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지만, 워크인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붕괴와 함께 2018년 1만7,676명, 2020
방문 시 긴 대기시간은 피할 수 없을 것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개한
년 1,6244명 등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
으로 보인다.
‘2021회계연도(2019년 10월1일~2020
고 있다.
한편 사무소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사
년 9월30일) 신규 영주권 취득현황’에
2021회계연도 신규 영주권 취득을 분
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간 폐쇄됐던 연
회보장국 웹사이트(SocialSecurity.gov/
따르면 이 기간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기별로 보면 1분기 2,758명, 2분기 2,337
방 사회보장국(SSA) 사무소들이 7일부
onlineservices)를 통해 혜택 등에 관한
미 전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
명, 3분기 2,976명, 4분기 4,465명 등으
터 일제히 운영을 재개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혜택
자수는 전년 동기 보다 24.7% 감소한 1
로 조사됐다.
킬롤로 키자카지 SSA 커미셔너는 “ 7
을 신청하고, 현황 등에 대해 확인할 수
만2,236명으로 집계됐다.
출신 국가별로는 한국 출신의 영주권
일부터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의 대면 서
있다. 소셜시큐리티 카드도 신청할 수 있
이는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았던 지
취득 건수는 14번째였다. 멕시코가 10만
비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 이 외에도 자신의 최근 명세서 및 수
난 2003년 1만2,382명 보다도 적은 수
6,994명으로 최다였고, 인도 9만2,580
코로나19 기간 동안 소셜 시큐리티 사
익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퇴직, 장애
치이다.
명, 중국 4만9,690명, 필리핀 2만7,458
무소들은 주로 온라인과 전화 서비스를
관련 및 각종 의료 혜택 등을 신청할 수
이민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지난 2020
명, 도미니카 공화국 2만4,139명, 엘살바
통해 운영을 이어왔다. 이에따라 많은 수
있다. 또 사회보장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
년 초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의 직접적
도르 1만8,576명, 브라질 1만7,952명, 베
혜자들이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과 연락
해 소설시큐리와 관련된 대부분의 질문
인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트남 1만6,125명, 캐나다 1만5,294명, 콜
을 취하기 위해 긴 대기시간을 견뎌야했
에 대한 대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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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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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자연 요법으로 입술 화상을 완화하자 1. 생감자 : 감자는 입술 화상이나 과도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피부 재생과 치
한 자외선에 노출된 신체 부위에 효 적
유에도 도움이 된다.
인 자연 요법이다. 또한 부엌에서 요리를
사용 방법
하거나 다리미질을 하면서 화상 을 입으
• 올리브 오일과 알로에 베라를 잘 섞
면 응급 처치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은 뒤 하루에 여러 번 립밤처럼 입술에
사용 방법
바른다. 알로에 베라 젤은 식물에서 직접
• 자리에 누워 얇게 썬 감자를 입술 위
추출하거나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에 올린 뒤 피부가 진정되고 화상의 열기
• 요즘에는 알로에 함량이 낮은 제품도
가 빠져나가도록 10분간 기다린다.
많으니, 천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생감자 팩을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
5. 벌꿀 :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벌
고 입술을 촉촉하게 보습하는 것이 중요 하다.
2. 토마토 : 토마토는 가벼운 화상을 진
된다.
• 아마인유 3방울
꿀은 모두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 치유 효과가 나타나도록 10분간 기다
• 라벤더 에센셜 오일 1방울
저렴한 제품이다.
린다.
사용 방법
약효가 뛰어난 벌꿀을 섭취하거나 몸에
• 이 오일은 필요할 때마다 준비하거나
바르면 다양한 질환을 완화할 수 있다.
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자연 요법이다. 토 마토의 산과 효소가 화상 자국을 가라
3. 입술 화상을 완화하는 아마인유와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둘 수 있다.
특히 꿀은 염증을 줄이고, 불편한 통증
앉히고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할 수 있
라벤더 : 필수 지방산을 포함한 아마인
• 하루에 3번 이상 사용하는 것이 중요
을 완화하며,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데
다. 또한 토마토를 사용하면 상처나 물집
유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1도 화상
하다.
도움이 된다.
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용 방법
이때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께 사용
4. 올리브 오일과 알로에 베라 : 양분이
• 꿀을 립밤처럼 입술에 바른다.
• 얇게 썬 토마토를 입술 위에 올린다.
하면 열을 내릴 뿐 아니라, 피부의 진정
풍부한 올리브 오일을 알로에 베라와 섞
• 외부 요인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자리에 누워서 토마토를 올리거나, 토마
효과와 재생 효과도 더 높일 수 있다.
으면 입술 화상에 효과적인 자연 요법이
꿀은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품질이 좋
토를 거즈에 감싸 접착테이프로 붙이면
재료
완성된다. 알로에 베라 젤은 열을 내리는
은 순수 꿀인지 확인해야 한다.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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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천국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 분석 전력 기획 칼럼 (www.willbusinessbro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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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파를 하셔도 우매한 백성이 그 뜻
리만 하다 오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을 깨닫지 못하니, 심지어 제자라는 놈들
는 말씀을 잊었는가? <최후의 심판>, 단
도 모두 그 모양이니, 십자가의 보혈로 모
테의 <신곡>, <천국과 지옥> 등 수많은
든 죄값을 사하려 하심이 아닐까? 그래
작품에서 보여 주었는데, 이놈의 현대인
도 계속 죄를 지으면 <최후의 심판>날,
들은, 특히 기독교인라는 일부 간 큰 자
모두 작살을 내겠다고 엄포하신 것은 아
들이 창조주를 비웃으며 온갖 악행을 저
닐까? 그런데도 누구나 지구별에서 죽으
지른다. 이일을 어찌할꼬?
이번 주말에 손녀들과 북부 뉴저지와
로도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
면 <각자의 별나라>로 귀향한다는 사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부활(res-
남부 뉴저지 각자 중간 지점인 와이너리
믿음이 극히 약한 자인 나는 지옥에 떨
즉 육신은 지구별에서 죽어도 영혼은 <
urrection)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
농장에서 만나 Egg Hunt 등을 하며 즐
어질 이런 망상을 해 본다. 여러분은 물
부활>하여 자기 별나라로 돌아간다는
는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요, 살아서
겁게 보내다 왔다. 해피 이스터(Happy
론 이런 악마(?)의 망상에 현혹되시지 않
사실을 예수께서 직접 입증하신 것은 아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은 것이
Easter)라고 딸들이 유명 이탈리안 레스
으리라 믿는다. 모든 과학이나 종교나 철
닐까? 각자의 별나라가 <각자의 천국>이
다” 나의 결론은 천국은 <내 마음의 천
토랑에서 한턱 쏜다 하길래 예수님 부활
학의 가장 꼭대기는 <가설(if)>이 존재한
라 나는 그렇게 믿는다. 그래서 내가 사
국>이다. 내가 죽어 돌아갈 나의 본향, 나
을 핑계로 잘 대접 받았다. 나는 누가 맛
다. 우주 삼라만상을 과학의 논리가 아
랑했던 내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도, 지금
의 별나라는 나의 마음에 있다는 것이
있는 것 사준다면 유괴당하기 십상인 인
닌, 절대자인 누군가가 창조하였다면, 그
도 보고 싶어 눈물 흘리는 우리 엄마 돌
다. 마음은 영혼이다. 나의 부활은 나의
간이다. 이번 주가 기독교에서는 가장 성
창조주를 하나님이라 부르자. 하나님이
아가신 것도, 이 지구별에서는 육신만 죽
믿음이며, 내가 살아가야 하는 영혼의 지
스러운 기간일 것이다. 예수님께서 성금
우주의 수많은 별 중에서 각기 다른 생
었을 뿐, 영혼은 부활하시어 아버지 별,
침서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몇 광년이나
요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후 3일 후
명체를 지구별에 보냈다고 가정하자. 특
엄마 별인 천국에서 살아 계신다고 믿는
떨어진 머나먼 하늘나라에 계신 것이 아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부활하신 것이
히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하나님의 자녀
다. 그래서 나는 이미 자기 별나라로 돌
니라 내 마음 속에 게신 것이다. 만약 천
다. <예수의 부활(Resurrection of Je-
>라고 일컫는다. 즉 지구별이 멸망하는
아가신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 장인, 장
국이 우주 어느 한곳에 지정되어 있다면,
sus)>은 기독교 종교의 전부라 해도 과
그 날까지 지구별에 살다가 자기 별로 돌
모님, 조상님 제사를 지내는 이유이기도
부활해서 그곳에 간다면 지구별에서 만
언이 아니다.
아 간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
하다. 나의 제사는 <죽은 자와 산 자>의
난 온갖 웬수(?)들을 천국에서 다시 만나
<부활>은 다른 종교에는 없는 전무후
이다. 이 진리를 가르쳐준 사람이 예수가
영적 교감 시간이다.
야 하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그러니 나
무한 핵심 교리인 것이다.
아닐까? 예수님만이 하나님을 <아버지>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天國), 하늘
의 천국은 내 마음이니 내가 만드는 것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성육신 하여
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모두
나라>, 불교에서 말하는 <극낙(極樂) –
이다. 죽어서 천국 갈지 지옥 갈지도 결
처녀(성모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이 세상
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
아미 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
국 내 마음속에 계시는 하나님이 정하시
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서로 사랑하라
는 것이다.
로움이 전혀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
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
>, <원수 마져도 사랑하라>라는 가르침
아버지가 지구별에 모든 인간들을 내려
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
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도 2022년
과 십자가의 보혈로 인간의 죄값을 대속
보내시면서 주신 계명이 있는데, 그것이
만억 불토를 지난 곳>은 각자가 살다가
전의 인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아니라,
하시고 죽으셨다. 여기까지는 다른 종교
예수께서 말씀하신 <서로 사랑하라>가
지구별에 온 본향(本鄕)을 말하는 것은
모든 인간들에게 영생토록 각자의 마음
와 비교해 덜 충격적이다. 그런데 인간의
아닐까? 그런데 서로 사랑 하기는커녕,
아닐까?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은 하
속에 부활하여 계시는 것이다. 그러니 나
몸으로 죽었는데 3일 후에 부활하시고,
죄라는 죄는 두루 섭렵하고 온갖 상처를
나님의 사랑스런(?) 아들 딸들이고, 각자
는 살아서 예수를 믿으며, 죽는 날까지 <
40일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물
준 인간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을 지구별
에게 주어진 선한 가르침을 전파하러 파
내 마음의 천국>을 만들어 부활해야 한
적 증거를 보이시고 천국으로 승천하셨
로 특파하신 것은 아닐까? 그렇게 예수
송 되었는데 <목적을 이루는 삶>이긴커
다. 여러분은 나의 부활에 대한 망상을
다? 이것은 현대 의학이나 현대 과학으
께서 강림하사 민중들에게 <사랑>에 대
녕, 지구 모든 생태계 중 가장 말종 짓거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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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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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 "美 1년내 경기 침체 확률 평균 28%" 경고 하는 공급 충격으로 경기침체 위험이 높
이번 조사 대상 경제학자 중 84%는 연
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
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준이 5월 0.5%p 인상을 예상했다. 그리
준의 조치는 조만간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제학자들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대
고 57% 이상이 올 연말까지 두 차례 이
것"이라고 했다. 응답자 중 27%는 가장
폭 하향 조정했다. 평균적으로 그들은 인
상 0.5%p 인상을 예측했다.
큰 인플레이션 위협으로 임금 상승이나
플레이션이 조정된 올해 4분기 국내총생
이번 조사에서 분석가들은 연준이 올
노동시장 경직화를 꼽았다.
산(GDP)가 1년 전보다 2.6% 증가할 것
연말까지 금리 중간선은 2.125%로 잡고
라보뱅크의 미국 수석 전략가 필립 마
으로 봤다. 이는 6개월 전의 평균 전망
내년 12월까지 2.875% 수준까지 근접할
레이는 "우크라이나 위기는 단기적으로
치보다는 완전히 하락했지만 코로나19
것으로 예쌍했다. 다만 이들은 인플레이
인플레이션에 또 다른 상승을 가져올 것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경기 후퇴 위험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 10년 동안
션이 올 6월 평균 7.5%의 비율로, 12월
이지만 이미 시작된 임금-물가 악순환
늘고 있다는 경고를 잇따라 보내고 있다.
의 연평균 성장률 2.2%보다는 높은 수
5.5%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
은 물가 안정에 더 영구적인 위협"이라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40년 만의 최
준이다.
리고 내년 말이 되어야 연준의 목표치인
했다. 근로자들은 물가 상승을 따라잡기
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9%
2% 수준에 가까운 2.9%까지 낮아질 것
위해 더 높은 임금을 받고 그 높은 임금
긴축에 나섰기 때문이다.
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라 추정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주요
은 기업들이 가격을 더 올리도록 자극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경제학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
경제 위험으로 남아 있다. 소비력과 소비
다. 마레이는 그 과정이 이미 진행되고 있
자들을 상대로 이달 진행한 조사 결과
인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등 긴
자 신뢰를 약화시키고 연준의 긴축을 촉
기 때문에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
를 공개했다. 조사 참가자들이 전망한 향
축 정책에 돌입했다.
구한다. AC커츠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경
해 경기 침체를 유도할 수 있을 만큼 금
후 12개월 동안의 경기 침체 확률은 평
지난달 연준은 금리를 0.25%p 인상하
제분석가 에이미 크루스 커츠는 통화정
리를 인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균 28%였다. 이는 1월 18%보다, 지난해
고 연말까지 여섯 차례 남은 연방공개시
책은 물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로버트 프라이 이코노믹스의 로버트 프
13%보다 높은 수준이다.
장위원회(FOMC)에서 모두 금리를 올릴
높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정책을 압박
라이는 향후 12개월 내 경기가 위축될
경제 자문 기업인 RSM US LLP의 수석
것을 시사했다. 특히 오는 5월 FOMC에
하고 있다고 했다.
가능성을 15%로 전망했지만 향후 24개
경제분석가 조 브루수엘라스는 "연준이
서는 0.5%p 인상하는 공격적인 인상을
커츠는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 침체 가
월 내에 이 확률이 약 50%까지 올라갈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
예고했다. 이는 15년 만에 가장 공격적
능성을 70%로 예측한 커츠는 "연준이
것이며 내년 3분기나 4분기부터 경기 침
면서 경제 전반에 걸쳐 연쇄적으로 발생
인 속도다.
가진 유일한 정책 대응은 긴축하는 것"
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빗 정 보아즈융자 대표
WSJ 조사 결과 1년 내 경기 침체 확률 평균 28% 1월 18%보다 13% 높은 수준…"연 준 긴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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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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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지게꾼 임기종 인터뷰] “괜히 방송에 나갔나… 마음이 굉장히 아파요” 산 짐꾼 1시간 30분에 6,000원 노동착취 논란
최근 그에게 유명세를 안긴 유명 TV 프
쉬운 한편 오히려 잘됐다고도 했다.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씨
로그램 역시 임기종의 이런 선행을 부각
“최근에는 계조암까지 40kg을 지면 5
했다. 평생 벌어들인 돈 중 1억여 원을 남
만 원 받았어요. 요즘 물가가 올랐으니
고 6,000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20여 년
들에게 쾌척했다고 말하는 임기종의 덤
더 받았으면 했지만, 돈 받으려고 한 건
전 당시 상황을 설명한 이 발언이 수십
덤한 태도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그의 인
아니었으니까요. 운동 삼아 한 거지. 근
년 노동착취를 당했다는 논란으로 번졌
터뷰를 본 대부분은 “아니, 지금 세상에
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짐 지고 멀리는
다. 이후 그는 하던 일을 관뒀다는 소식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 라거나 “그
못 가겠더라고요. 어느 날엔 희운각까지
도 들렸다.
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
갔는데 발에 화끈화끈 열이 나더라고요.
방송이 나간 뒤 3월 초쯤 속초에서 임
렸다”면서 임기종을 칭송했다. 세상 모두
도중에 쥐가 나서 오도가도 못했어요. 이
기종씨를 만났다. 그는 난처해하면서 복
가 그의 편이었다. 그가 낑낑대면서 옮
제 체력도 달리고 그래요. 집사람이 온전
잡한 심경을 말했다. 이마엔 땀이 송골
긴 짐의 값어치가 고작 6,000원이었다
치 못하니까 옆에 붙어서 보호하면서 살
송골 맺혔다.
는 말에 사람들은 들고 일어났다. “이럴
아야겠다고 생각해요. 원망하고 있으면
“괜히 방송에 나갔다는 생각이 들기도
수가 있느냐!” “노동착취다!”라면서 그를
뭐해요. 툭툭 털고 새 출발해야지. 바람
하고, 오히려 잘됐다 싶기도 하고 그래요.
착취했을 거라고 여긴 대상에 몰려가 항
처럼 살다가 훅 사라져서 없어지겠다고
여러 가지로 착잡해요. 거기 안 나갔으면
의했다. 결국 임기종은 어떻게 됐느냐?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그냥 그대로 살면
70세까지 일하며 조용히 살려고 마음먹
일을 그만뒀다. 최근까지 그에게 일을 맡
되죠 뭐.”
었는데, 하루아침에 낙동강 오리알도 아
겼던 암자의 한 스님은 그를 인터뷰하고
니고. 청원도 올라왔다고 하데요. 굉장히
있는 우리를 찾아와 울먹였다.
그를 곤란하게 만든 방송국에선 연락
“설악산국립공원의 마지막 지게꾼이 노
마음 아팠어요. (방송에서) 그걸 그대로
“권사님(임기종), 촬영 좀 그만하세요.
없어
동착취를 당하고 있습니다. 1시간 반 동
내보냈더라고!”
왜 이렇게 여러 사람 힘들게 하냐고요.
임기종을 비롯해 여러 사람을 곤란하게
사람들이 사찰에 항의 전화를 수십, 수
한 방송국에서는 일절 연락이 없었다. 해
안 지겟짐을 나르고 6,000원을 받습니 다.”
세상 등쌀에 짐꾼 일 그만 두게 돼
백 통 했어요. 노동착취하고 인격적으로
명은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거
지난 2월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임기종은 그동안 각종 미디어의 단골
모독하는 거 아니냐고요. 그런 적 없잖아
기에 항의할 생각이 없었다. 그저 평소처
에 이와 같은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소재였다. 지게에 짐을 잔뜩 지고(심지어
요, 권사님. 맞죠? 아니라고 그래도 사람
럼 조용히 숨어 지내면 금방 잊혀질 거
내용에 동의한 사람의 수는 2만9,000여
100kg이 넘는 냉장고를 등에 지고!) 가
들이 계속 오해해요. 지게 지고 계속 왔
라고 생각했다. 방송 출연 후 나쁜 일만
명이나 됐고 그동안 여러 매체에 등장해
파른 산을 오르는 모습이 신기하고 대단
다갔다 하는 모습이 나가면 오해가 풀리
생긴 것도 아니었다. 우선 국립공원에서
‘기인’ 으로 통했던 설악산 지게꾼 임기
해 보였던 까닭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는커녕 우리가 더 곤란해져요. 그러니
는 산불감시일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종(64)은 덕분에 여러 인터넷 사이트와
그를 돋보이게 한 건 ‘봉사활동’에 있다.
촬영 좀 자제 부탁해요. 권사님.”
거절했다. 그 일을 하려면 아침 9시부터
SNS를 달구는 주인공이 됐다.
지게꾼으로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주변
임기종은 맥없이 “그러겠다”고 했다. 그
오후 6시까지 바깥에 나가 있어야 하는
그전에 임기종은 유명 방송 프로그램
의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한 사실이 여러
는 지금 처한 상황이 좋은 건지 나쁜 건
데, 정신지체와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으
에 출연해 한 시간 반 동안 짐을 옮겨주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지 헷갈렸다. 평생 해오던 일이 끊겨서 아
며 거동까지 불편한 아내를 혼자 집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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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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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둘 수 없었다. 요즘 자신을 찾는 데
답했다. 사람을 만나지 않아서 사기를 당
게 하느냐고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가 많아진 것도 내심 좋았다.
한 일도 없다고 했다.
굉장히 언짢아요.”
“사람들이 찾아와서 위로해 주고 격려
“사람들하고 거리를 두고 다녀요. 누구
그가 가족을 등한시한다고? 아내 최순
하고 그래요. 여기저기서 등산복, 등산화
와도 가까이 하기 싫어요. 저한테 별로
덕(61)의 말을 그대로 옮긴다.
도 보내주고.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그래
도움이 안 되니까요. 이전에 산장 주인들
“우리 남편 잘 생겼죠? 살면서 속 썩인
서 요즘 많이 기뻐요. 이전에는 도와주는
이나 매점 사람들하고도 친하진 않았어
적이 없어요. 화를 낸 적도 없고, 집에 일
사람이 없었어요. 방송 나가고 나서 변한
요. 커피만 얻어먹고 집으로 바로 돌아갔
찍일찍 들어오고요.”
거지. 그야말로 고난의 길을 걸었어요.”
어요. 어렸을 때 상처 많이 받았어요. 학
임기종은 16세 때 지게꾼이 됐다. 4남 2
벌도 변변찮고 키도 작고 하니까 늘 무시
10억이 생긴다면… 소년소녀가장 돕고
녀중 셋째였고, 집은 너무 가난했다. 그
당하고 놀림 받았어요. 어른이 됐어도 주
싶어
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남의 집 머슴이
변에서는 짐만 드는 걸 우습게 생각했어
그는 유명했다.
되거나 지게꾼밖에 없었다. 그나마 지게
요. 친구라고 하면 설악산밖에 없어요.”
사람들은 지게를 진 그가 지나갈 때마
꾼이 적성에 맞았다. 자신이 하고 싶을
이후 속초와 고성의 독거노인 가구를
무거운 짐을 지면 허리가 절로 숙여지
다 반갑게 인사했다. 어떤 노인은 그를
때 일을 하면 됐고, 짐을 지고 산 타는 일
찾아 쌀과 라면 등을 사서 기부했다. 정
며 보이는 건 땅뿐이다. 그렇게 누구의
보자마자 “어이, 친구!”라면서 말을 걸었
은 의외로 견딜 만했다.
신지체를 앓는 아들(임상용, 38)이 생활
말도 들을 필요 없이 땅만 보고 천천히
다. 노인은 임기종을 이렇게 소개했다. “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적응되니 재능을
하는 요양소에도 간식거리를 들고 정기
가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임기종은
내가 이 사람을 30년 봤는데, 대단한 분
찾았다 싶었다.
적으로 찾았다. 무려 24년 동안 빠뜨리
이처럼 평생 단순하게 살았다. 눈앞의 땅
이야. 지금은 이렇게 길이 좋지만 예전에
“직업 선택 잘했다고 생각했죠. 20대 중
지 않았다.
만 보고 산 임기종에게 다른 기회는 눈
길이 안 좋을 때도 하루에 몇 탕씩 했는
반 때는 돈도 꽤 벌었어요. 흔들바위까지
그의 이런 선행이 알려져 2005년 MBC
에 들어오지 않았다. 지게꾼을 그만 두거
지 몰라. 일주일 벌어서 몇백 만 원 모이
는 하루 대여섯 번, 비선대는 열 번까지
및 강원도 봉사대상, 2007년 대한민국
나,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거나, 전문 산
면 동네 어른들 모시고 지리산까지 일주
도 왔다갔다 했어요. 그땐 하루에 20만
봉사대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대통령
악인이 된다거나, 구조대가 될 생각은 전
하고. 바보 아니야! 이런 사람 본 적이 없
원 정도 벌었어요.” 체력이 좋았지만 그
표창까지 받았다. 이때 받은 상금 1,800
혀 하지 못했다. 그는 또 일이 힘들 때마
어!” 밖에 나오자 임기종은 “하하하!” 호
는 전문 산악인이 된다거나 구조대 활동
여 만 원도 모두 기부했다.
다 이를 악물고 성경의 한 구절을 속으
탕하게 웃었다. “바깥에 나오면 기분이
에는 관심 없었다. 같이 하자고 제안하는
공원 중간에 걸터 앉아 얘기를 나눴다.
로 읊었다.
좋아요. 산, 나무를 쳐다보면 왠지 힘이
사람도 없었고, 무엇보다 단체에 묶이는
그는 유명인이었다. 등산객 대부분은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
나는 것 같아요. 치료가 되는 것 같아요”
건 싫었다. 오로지 혼자 짐을 메고 왔다
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로 오라.
라고 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임기종은 개척교회를 짓고 싶다고 덧붙
갔다 하는 게 좋았다. 봉사활동에 나선 건 이때부터다. 집에
“내 유일한 친구는 설악산”
이렇게 하고 나면 자신은 분명 죽어서
였다. 목사가 되고 싶은 건 아니고, 그저
서만 생활하는 아내가 걸려 함께 여행 가
숱하게 남들을 도왔지만 그는 친구가 없
천국에 갈 거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임기
교회를 지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을
려고 계획했는데, 둘이서만 가기가 허전
다. 임기종은 자신을 가리켜 고집스럽고
종은 외로웠다. 그를 반기는 사람들은 봉
도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신흥사
했다. 그래서 동네 어르신들을 모았다. 관
내성적이고 아부하는 걸 질색하는 사람
사활동에서 만난 사람들뿐이었으니 임
입구에서 지게를 내려놓으며 그는 설악
광버스를 대절해 함께 놀러 다닌 게 봉
이라고 했다. 그래도 주변에 친한 사람은
기종은 계속 남들을 도왔다.
산에게 고맙다고 했다.
사 이력의 시작이다. 이런 식으로 여행을
있을 것이라고 여겨 당장 집으로 초대해
“제가 사람들을 돕는 걸 못마땅해 하
“설악산은 내 부모고 형제고 친구예요.
떠날 때마다 그는 무척 즐거웠고 아내 역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친구가 있느
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와 가족들을 먼
너무 고맙죠. 설악산 때문에 내가 알려졌
시 굉장히 좋아했다.
냐고 물었는데 그는 서슴없이 “없다”고
저 챙겨야지 남들에게 다 퍼 주면 어떻
으니. 그럴 만한 인물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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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팰리세이드' 티저 이미지 공개… 13일 뉴욕오토쇼서 최초 공개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 팰
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
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보다 두껍게 다듬
리세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팰리세
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
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
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어
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처음으로 공
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
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
보이게 해준다.
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
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
췄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현대차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뉴
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
(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
욕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
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
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수직으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것"이라고 말했다.
수준인 1천700만~1천800만대로 회복할
기타 기업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당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및 기타 자동차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일부 아시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 과도하게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고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 조정하
지역 봉쇄,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지적하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도 유사한 추
말했다.
면서 올해가 자동차 산업의 실질적인 저
며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 지정학적 갈
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미국의 자동차 렌트 업체인
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등 악화에 따른 생산 제한 등으로 인해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러한 예상
아비스 버짓 그룹(NAS:CAR)과 아메리
6일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에 따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 이어지는 공급망 제한이 수요 붕괴로
카스 카마트(NAS:CRMT) 투자 의견을 '
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고서를 통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존 머피 애널리스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반영하지 않은 것
매도'로 낮췄다.
해 "올해는 많은 사람이 원했던 안정을
트는 올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매
이라고 설명했다.
카맥스(NYS:KMX) 투자의견도 기존의
찾는 해 혹은 변곡점의 해는 되지 못할
출은 저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중반
머피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제조사 및
'매수'에서 '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자동차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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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랑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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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참 좋은 사람이었다. 멋있는 사람이
허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남을 더 비
다 라는 평가는 아마도 그를 최고의 가
판하고 저울질한다. 왜냐하면 남을 비판
치와 재산이 된다. 자유의 세계에서 말
하면서 얻는 것은 쾌감이라는 것을 얻게
하는 신의와 신뢰와 신용이 있는 사회가
되기 때문이다. “발 없는 소문이 천리를
바로 이것이다. 자신의 재산 가치를 무너
간다”라고 했다. 타인을 비판하면서 자신
뜨리지 않는 삶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다.
의 잘못은 감추는 효과를 보게 된다. 사
시를 쓴다는 것은 어떤 사물의 내면을
람이 할 수 있는 일중에 남의 말하는 것
너를 만나니 네가 좋아지고
시인의 마음으로 표현하는 언어의 예술
이 가장 쉽고 또는 돈 안들이고 할 수 있
나는 꿈꾸던 날에 안겨있다
행위이다. 얼마나 진실하게 얼마나 실체
다는 점이다. 그래서 성경은 마태복음 7
적 관계를 이미지화해서 가까이 다가서
장에서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
가을 붉은 잎새 수줍은 미소
는 언어의 표현이다. 사람은 인생을 살면
하지 말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
진홍빛 잎새 손을 잡으면
서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는 만큼 그 때
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
와 같다. 꿈은 호흡이며 하늘의 별과 같
의 일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것을 이미지
느냐”라고 했다. 우리가 믿는 분명한 것
다. 어릴 때에는 상상의 꿈을 하늘과 땅
화 하여 글을 쓴다면 참 좋은 글이 나올
은 요한복음 11장25절 26에서 “나는 부
흰 눈 내려 아픈 세상을 덮고
만큼 꾸지만, 나이가 들면서 갖는 꿈은
것이다. 말로 하자면 얼마든지 하는데 글
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그렇게 좋아하던 것들이
매우 소박해진다. 그 작은 소박한 꿈 하
로 표현은 안되는게 현실이다. 글이라는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
하나 둘 돌처럼 굳어져 가던 날에는
나 붙들고 전쟁 같은 삶을 이어가는 이
매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
혼자 된 듯 외로웠다
들이 많이 있다. 살아 생전에 무엇을 남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를 쓰면
냐”고 물으시는 물음 앞에 담대히 설 수
길까 라기보다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가면
된다. 어떤 글이든 주제와 제목이 있다.
있어야 한다. 살면서 자기일에 바쁘지 아
숨 죽이던 다람쥐 돌아오고
좋겠다고 한다. 여기에 작은 진리 하나가
시에도 주제와 제목이 있다. 어떻게 주제
니하면 남을 비판하고 남을 험담하게 된
풀밭에 새들이 총총인다
있다. 욕심을 버리고 이기심을 버리며, 시
와 제목을 잡을 것인가? 주제는 작가의
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경 말
아 꿈꾸던 날이 돌아왔다
기와 질투를 버리면 되는 일이다.
글에 대한 중심적 사상을 말한다. 시인이
씀을 늘 가까이하며 산다면 더 없이 아
시샘하던 별들이 초원에 내려와
사람이 세상을 물질로만 보면 모든 것
말하려는 글의 중심과 글의 내용을 말한
름다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푸르른 날의 푸르름을 꽃피운다
이 힘들어진다. 특히 인간관계가 어렵다.
다. 그리고 제목은 시의 소재를 사용하
사람에게 꿈이 있듯 하나님에게도 꿈
물질보다 앞서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이
며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이 있다. 아마도 하나님의 꿈은 그의 창
봄 너를 좋아하는 처녀들이
다. 이웃을 어찌 물질로 살 수 있겠는가?
사월의 한 낮은 참으로 아름답다. 맑고
조물들이 서로 연합하여 복음 안에서 그
이 길에서 노래하니
돈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면 상품이 되지
투명한 하늘아래 햇볕과 새 순이 올라오
를 영화롭게 하며 그분의 말씀에 합당한
인생들은 하늘과 바다를 달리고
만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면 작품이 되는
면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광경은 말로 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높은 봉우리의 춤을 보니
것이다. 하루를 살면서 내일 또 있는 날
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어찌 인간의 말
진실한 사랑이다. 시인은 사물을 바라볼
이 아니라 매 순간이 새롭고 감사한 날을
로 이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싶
때 사랑을 배우고 가까이 다가설 때 사
만들어가야 한다. 작품을 만들어내는 품
다. 계절 안에는 인생이 담겨있다. 모든
랑을 느낀다. 하여 자연은 시인에게 사랑
격 있는 삶은 자신을 아름답고 더 의롭게
사물과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인간의 삶
의 모체와 같다. 그림을 제공해주신 김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다. 죽는 날까지
해 준다. 모든 날과 모든 사람들에게 이기
을 엿볼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허물이
기원화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필라문협
꿈을 꾸며 꿈을 위해 살아간다. 꿈이 없
심보다는 이타의 마음으로 삶을 대하는
없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자연을 통하여
에서는 마음을 함께할 분들을 기다립니
으면 죽은 것과 같다. 꿈은 인생의 날개
자세가 중요하다. 그 누가 기억을 하든지
인간의 허물을 돌아보아야 한다. 수많은
다.^^ simyeonus@gmail.com
꿈꾸던 날 심연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마음은 갈대처럼 흔들렸다
인생이 꿈인 듯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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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청소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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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첫째 우리 자신에 대한 하나님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 가정 상담 연구원
의 마음과 생각을 아는 것입니다. 영성 은 관계성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
지난 주 총회 관련 일과 이번 여름 단
의 마음이 연결되고 그 마음을 내가 품
기선교에 관련된 일을 의논하고자 LA와
을 때 비로소 영적 감수성이 시작됩니다.
아리조나 피닉스를 다녀왔습니다. 일부
둘째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러 운전을 해서 LA에서 남쪽에 있는 샌
마음과 생각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아
디에고를 거쳐서 동쪽의 아리조나 피닉
버지의 마음과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이
스까지 운전을 했습니다. 물론 이번 여행
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대한
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선교위원회의 일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야 합니다. 비로소
을 하고, 여러 목사님들을 만나서 의논할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셔서 사람이 되신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 여행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에 하고 싶은 일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 우리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과
지금부터 한 17-8년 전 쯤, LA에 있는 신
아와 아리조나의 풍경을 처음 보던 때였
합니다. 첫째는 익숙한 일상이 반복되기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받은 사랑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같은 코스로 운전
습니다. 보는 것마다 새로웠습니다. 그런
때문이고, 둘째는 삶이 점점 피곤해지기
과 은혜를 깨달을 때 영적 감성이 시작되
여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참 미국 서
데 지금은 매년 나바호를 가고 선교를 하
때문입니다. 살다보니... 늘 보던 것이고,
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시작할
부의 풍경에 감탄을 하던 때라.... 그때의
면서 그 풍경에 눈과 마음이 이미 익숙해
익숙하게 경험하는 일이면서, 항상 만나
수 있습니다.
감동이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었습니다.
져있는 상황이니까요.... 뿐만 아니라 요
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
이번 짧은 여행에서 저의 무뎌진 감성
멕시코와 미국 국경 마을들의 모습, 아침
즘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고, 일정은 바
아이들은 다릅니다. 매일 새롭고, 매일
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의 시간에
에 국경을 넘어와서 아리조나의 광활한
쁘고.... 시간에 맞춰서 돌아가야 하고....
처음 경험하는 일들입니다. 삶에 대한 경
시달리고 무뎌진 저의 영적 감수성을 발
벌판에서 일하는 하루 종일 일하는 멕시
그냥 음...., 아.... 그래.... 하면서 마치 숙제
이감이 세상을 학습하는 힘이며 성장하
견합니다. 세월 탓으로, 세상 탓으로 돌
칸 노동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끝이 보이
하듯 지나왔습니다. 여행이 좋기는 했지
는 과정입니다.
릴 수 있을까요?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지 않을 것 같은 모래사막.... 황량한 바위
만.... 감동은 훨씬 덜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도 이것이 필요합니다,
느끼지 못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품지 못
산들..... 참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번
어린 아이들의 시간과 어른의 시간은
저는 이것을 ‘영적 감수성’이라고 부르고
하는 것을 환경 탓으로 변명할 수는 없
여행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같은 기분
다르다고 말합니다. 어릴 때는 시간이 천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수성이라고 하
습니다. 다시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천히 간다고 생각하는데, 30이 되면 시
면 외부 세상의 자극에 대해 내가 정서
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새로운
결과를 말씀드리면.... 실패하고 말았습
속 30마일, 40이 되고, 50이 되고, 60이
적으로 반응하는 정도를 말하는 겁니다.
날을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은혜
니다. 당연히 풍경은 아름답고 사람들은
되면...시속 60마일로 간다... 뭐 이런 농
무딘 사람이 있고, 민감할 수도 있습니다.
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다
좋았지만 그때만큼이 아니었습니다. 왜
담을 하기도 합니다. 왜 우리는 점점 시
우리의 영성에도 감수성이 있습니다. 우
시 만나는 날까지 늘 아이와 같은 영적
실패했을까요?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 것
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리의 영적 감수성의 정도를 어떻게 알 수
감수성으로 성장해갈 수 있기를 소원합
이.... 그때는 제가 사막과 광야, 캘리포니
저는 저의 이번 여행과 비슷하다고 생각
있을까요?
니다.
재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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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다. 토머스 에디슨은 전구를 만들기 위해
이명덕 박사 재정 설계사
서 10,000을 시도했다. 제임스 다이슨은 주머니 없는 진공청소기를 만들기 위해
성공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말을 조
서 5,126번 실패를 반복했다. 이들에겐
심해야 한다. 말하는 대로 현실로 될 가
실패는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었다. 성공
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
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은 비관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고 포스
언제나 실패할 수 있다는 마음과 함께
(Forbes) 잡지는 말한다. “당신이 생각하
끊임없이 전진한다.
고 있는 말을 1만 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
*고맙지만, 평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은 그런 사람이 된다.”고 아메리카 인디
(Thanks you, but I am not looking for
언 속담에 있다. 우리 속담에도 “말이 씨
any feedback.): 새로운 경험, 새로운 생
가 된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국씩 나아갈 때 성공으로 이어진다.
*왜 내가 해야 하는가? (Why should I
각, 새로운 관점을 시도해 본 후 평가를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은 ‘투자 성공
*불가능하다! (It's impossible!): 성공하
be the one doing this?): 혼자 운용하는
기꺼이 받는다. 그래야 끊임없이 개선해
의 지름길은 대박 나는 투자 선택이 아니
는 사람은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
자영업이나 많은 직원이 있는 회사나 성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완
라 잘못하는 투자를 먼저 피해야 한다’고
다. 성공한 사람은 어려운 가운데서 해법
장하는 비즈니스는 여러 가지 임무를 동
전하지 않다. 남의 관점과 평가가 중요하
언급했다. 성공하기 위해서 실패로 이어
을 기어이 찾아낸다. 이루고자 하는 꿈
시에 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건
다. 솔직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열린
지게 하는 말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본다.
이 있기에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내 일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하다.
*내가 더 잘 안다! (I know better!): 혼
나가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어진 기회에 더욱 열심히 일한
성공의 말은 꿈을 말한다. 마음에 품은
자서 전부를 안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상관하지 않는다! (I don't care!): 성
다.
꿈을 입으로 말할 때, 그 꿈이 현실로 이
성공한 사람 뒤에는 현명한 팀이 있다. 야
공하는 사람은 열정이 있다. 새로운 것
*오랫동안 해 오던 방식을 변경하지 맙
루어진다. 자신의 꿈이 부끄러워서 혹은
구, 축구, 등뿐만이 아니라 권투 선수도
을 만드는 사람에겐 (하는 일이 지겹다)
시다. (I don't think we should change
자신이 없어서 말하지 못하면 꿈을 이루
팀이 있다. 이러한 구성원이 없이는 성공
는 말을 하지 않는다. 열정과 꿈이 있다
the way do things.): 미래를 보는 사람
기 어렵다. 꿈을 말로 시인하면 자신도
하기 어렵다. (내가 잘 났다)는 마음을 가
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기 때
은 해 오던 방식에 대해서 항상 의문을
모르게 그 말대로 행동하고 실천하게
지면 현명한 조언을 얻을 수 없다. 여러
문이다.
가진다. 효과적인 발전을 끊임없이 추구
되며 결국에는 그 꿈을 이루게 하는 것
사람의 경험, 지식, 믿음, 등이 성공의 지
*질문 그만해! (Stop asking ques-
하기 때문이다. 노동자의 높은 임금과 자
이다.
름길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tions!): 현명한 사람에겐 (바보 같은 질
동차가 대중화된 이유는 헨리 포드의 새
4/11/2022
*그것은 너무 어렵다! (But that's just
문)은 없다고 생각한다. 질문이 없다면
로운 대량생산 컨베이어를 도입했기 때
youtube 이명덕 재정계획
too hard!): 시작부터 어렵다고 포기하면
알고자 하는 뜻이 없기 때문이다. 애플
문이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안전하고 익숙한 길
창시자 스티브 잡스는 함께 일하는 사람
*만일 실패를 한다면? (But what if we
Adviser (RIA) 248-974-4212
을 떠나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은 매
에게 많은 질문을 끊임없이 요구했다. (
fail?): 모든 비즈니스는 실패를 동반한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우 어려운 일이다. 열정과 노력으로 한 발
왜? 왜 그렇지 않은가? 만일에 ~?
다. 이 세상에 100% 보장되는 일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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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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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자존심 싸움 어찌 말을 해야 할 지를 고민합니다.
있다가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가 왔고 셔츠를 보이며 이런 일이 생
자기는 내일 비행기 타고 어디를 가야 하
겨서 미안해 어쩌지,,, 했더니 아니나 다
기 때문에 지금 가져 가여 한다고 하며
따뜻한 날씨가 사람들의 옷을 가볍게
를까 새것인데, 합니다.
돈을 내지 않겠다고 합니다. 뭐 이런 여
하고 마음을 가볍게 하는 것이 느껴지는
3일의 시간을 달라고 하고, 인터넷과 매
자가 다 있지요,,,,
요즘입니다.
장에 알아보니 같은 것은 없다고 하고,,,
너무 약이 오르고 화가 나니까, 더 이
그런고로 몇 주전부터 매상도 느는 것
가격은100불 그 사이에 약속한 날에 가
상 말을 썩기가 싫어 가지고 가고 다시는
박진희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이 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합니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 나 스
면 되냐 고 전화도 옵니다. 하는 수없이
우리 가게에 오지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몇 년전 왕성 했을 때보다는 아니지만
스로에게 약속한 그것, 합당한자로 사는
체크를 끊어 주었지요. 생 돈 100불 그리
마지막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겠지만,
요 근래를 생각해 보면 지금의 현상에 감
것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손님과 일어
고 손님도 잃게 되었 구요. 실수를 안 하
그게 마지막 내 자존심이라,,, 했습니다.
사합니다. 곧 있으면 아이들이 봄 방학
나는 일들입니다.
면 되겠지만,,,
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을 할 것이고 곧 이어 부활절,,, 올 해 부
모든 손님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꼬
더 속상하게 하는 것은 무시하는 듯한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가 왜 자주 분열이
활절에는 나는 무엇을 하나님께 드릴 수
투리를 잡고 트집을 잡는 손님들이 종종
태도들입니다.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셨던 이야
있을까?
있지요. 그러면 잘 안되는 영어로 설명을
처음 온 손님은 아니고 두 번째 옷을 맡
기입니다.
오직 온전한 나의 마음을 원하시는 그
하면 못 알아들은 척하며 "WHAT!!! 합
기고 찾으러 와서 손님 앞에 걸어 놓으
그 이유는 남의 나라에서 일을 하며 하
분께 자신할 수 없는 목소리로 대답을
니다 이놈의 웬수 영어!!! 오랜 시간 잘 지
니 포장했던 비닐커버를 다 벗기더니 옷
루 종일 억눌리는 마음으로 일 주일을
합니다.
내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골이 그러면 더
을 빨지 않았다며 트집을 잡습니다.
살다가 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내 모국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자로 살겠습
환장하지요.
너-무 기가 막혀 할 말이 없었지만, 마
로 말을하니 목소리도 커지고 자기 주장
니다.
얼마 전에는 셔츠를 공장에서 찍어진
음을 진정시키고 "어떻게 안 빨고 돈을
도 강해져서 그렀다고, 그 말이 오늘 새
매일 아침 그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
상태로 왔습니다. 비싼 브랜드인데, 깐깐
받겠냐고, 나는 이 가게에서 십년을 넘게
삼스레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런 시간
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
한 손님인데,,,
있다고... 말을 했더니 깨끗하지 않다고
을 보내 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합당
니 솔직히 두려움도 있고, 자주 마음을
손님은 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걱정이
합니다.
한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겠지요. 하나님
행동을 확인하게 되어 부담스럽기까지
되어 한 숨을 쉽니다.
그럼 내가 다시 빨아서 줄 테니 몇 일
의 자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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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 말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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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인생의 종착지라고 합니다. 적어도 예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천사의 말대
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수님이 부활하시기 전까지는 누구도 이
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실을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한 시대를
기 위해 달려가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그 분을
기독교의 진리는 역설적인 신비가 많습
호령하던 세상의 영웅이나 호걸들이 모두
고 그 발을 붙잡고 경배를 드렸습니다. 무
믿는 자는 그 분을 따라 부활하게 된다
니다. 자신을 낮추어야 높아진다고 합니
무덤에 묻혀 그 인생의 끝을 장식했습니
덤이 인생의 끝인 줄 알고 절망했던 그들
는 것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사망
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다. 세상의 그 어떤 사람도 무덤의 권세를
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나 말할 수
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살아나심을 기념하
다고 합니다.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독일의 시인 괴
는 날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이 있게 되었
남에게 베푸는 자가 부유해진다고 합니
는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 무덤에 안장되
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은 부활하
음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부활이 믿어지
다. 이러한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모
었었는데 사흘 후에 죽음의 권세를 깨뜨
신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는 아무리 화려
는 사람은 이미 영생을 얻은 자입니다. 기
두가 사실입니다. 기독교의 최대의 신비는
리시고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여인들이
한 성공일지라도 처량한 나그네에 불과한
억하십시오. 부활이 믿어지지 않으면 영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동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바르려고 무덤
것이다”참으로 당연한 말입니다. 부활하
생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말입니다. 영생
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에 도착했을 때 이미 무덤의 돌문은 열려
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는 진정한 삶
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아무
탄생하신 것은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있었습니다. 무덤 안에는 흰 옷 입은 천
의 의미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리 화려한 성공을 누려도 실패의 인생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사가 있었는데 그가 여인들에게 말했습니
예수님의 부활은 그 분 한 분의 부활로 끝
요 불행한 인생입니다. 부활을 믿고 영생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이
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믿는 모든 사람
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은 무명인처럼
성으로는 믿기 어려운 신비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들의 부활을 위한 첫 열매가 된다고 했습
살아도 그 어떤 사람도 부러울 것이 없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덤을 가리
여인들은 천사의 말을 듣고 놀랐지만 큰
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20에 보면, “이
행복자입니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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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기억>은 한때 강력하게 남북
부 청사 앞에 가서 할복자살이라도 할 기
을 지배해온 연좌제의 폐해에 관한 이야
세였다. 그러나 적의 가족도 적으로 간주
기다. 남북간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에
되는 잔인한 시절의 위세를 꺾지 못했다.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의 오랜 현
어머니는 외할아버지가 살아 계시다는 사
장 취재가 작품의 생동감을 더한다.
실에 기뻐할 틈이 없었다. 할 일이라곤 그 것밖에 없다는 듯 내 어깨를 감싸 안고 울
누군가 이 편지를 네게 전달해 주겠다고
뿐이었다.
했다.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다. 처음에
내 학창 생활은 철저히 아버지의 영향력
나는 이 편지를 쓰라고 한 이에게 “이따위
아래에 놓여 있었다. 단신으로 남쪽에 정
심부름을 하다니. 내가 두렵지 않소?”라고
착한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수도에 있
말하며 펄쩍 뛰었다. 그 사람은 “당의 허락
는 대학에 보낸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아들
없이 하는 짓이라면 나도, 내 윗사람도 다
이 꿈이었고, 미래였다. 당신의 한을 풀 분
죽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유별난 사
신이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 범주 안에
연을 밝혔다. 나는 내가 시험에 드는 일이
자체가 기적일지 모를 정도로 지난 34년은
해야겠구나. 난 대학에서 ROTC 훈련을 받
속했겠지만, 아버지는 유독 강했다. ROTC
될지 몰라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어찌 되
참 길고도 잔인한 세월이었다.
았다. 그러나 장교가 아닌 하사관으로 임
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한눈팔 일 많은 시
었든 믿기로 했다. 믿어야 그나마 너와 연
간밤엔 네 어머니 꿈을 꾸었다. 가끔 있
관했다. 군 당국이 장교 임관 불가 이유를
대를 한눈팔지 않고 지내기 위해서 자원
결될 가능성이 생길 테니까. 설령 그 믿음
는 일이었다. 늘 원망을 가득 담은 얼굴로
설명하는 자리에서 나는 외할아버지가 공
했다.
이 배반으로 돌아오더라도, 그래서 내 목
내 기억 안에 고정돼 있었다. 그런데 웬일
화국에서 얼마 전까지 고관의 직위에 있었
그 70년대 중반기는 매캐한 최루가스가
숨을 내놓게 되더라도 그 가능성에 건 내
인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었더라. 어찌 보
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전쟁 때 피
캠퍼스의 대기 속에 스며 있던 시절이었다.
결정을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그 사람의
면 시간이 흐르면서 네 어머니를 외면하자
란 내려온 내 어머니, 그러니까 너의 할머
남들이 다 읽는 『민중과 지식인』이나 『
신분과 사연은 차차 기회가 오면 밝히마.
고 다짐해 왔던 내 마음의 한 자락이 누
니는 외할아버지가 피란 여정 중에 폭격을
변증법적 유물론』, 『전환시대의 논리』
그 사람에게서 너에 대해서 아주 조금 들
그러졌는지도 모르겠다. 가슴 깊은 곳에서
맞아 다른 가족들과 함께 죽었다고 밝혔었
따위의 책들을 나는 외면했다. 시대의 거
은 말도 있다. 내 궁금증을 되레 증폭시키
용솟음치는 그리움을 짓누르기 위해서는
다. 그런데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외할아버
센 소명을 거스르는 것 같은 답답함이 왜
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지만.
끈질기고 지독스런 외면 이외의 방법을 찾
지가 돌연 내 현실 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없었겠느냐. 같은 ROCT 생도 중에서도 의
네 할아버지, 할머니, 네 어머니, 네 동생
을 수 없었다. 물론 뜻대로 된 것은 아니었
무엇보다 단단하고 질긴 줄로 나와 한 몸
분에 북받쳐 동지를 규합하고 삐라를 만들
한철의 안부가 무척 궁금하다. 할아버지,
다. 그래서 지금까지 늘 외면을 다짐하면서
으로 묶였다. 아버지가 반공포로였음을 내
어 몰래 도서관이나 캠퍼스의 구석진 곳에
할머니는 벌써 90이 넘으셨다. 살아 계신
외면하지 못하고 살아왔나 보다. 고작 남쪽
세워 강력 항의했다. 하지만 군 당국은 나
뿌려 대던 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답
지나 모르겠다.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식
으로 부는 바람에게, 남쪽 하늘에 뜬 별에
를 세상물정을 모르는 놈으로 취급할 뿐
답함에 대한 도발적 행동으로 학업과 군사
한 번 전한 적이 없지만, 마찬가지로 가족
게 소식을 전하고 묻는 허무한 수작에 지
이더구나. 부당한 짓을 자행하면서 당연한
훈련에 매진했다.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
들 소식 한 번 들은 적 또한 없다. 어디서
나지 않았지만.
일을 하는 것 같은 야만의 얼굴을 한 그들
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 모든 것이 헛된
우리가 조우해서 서로 알아본다면, 그것
희철아, 내가 남쪽에서 살 때 이야기부터
에게 나는 진저리를 쳤다. 아버지는 국방
수고에 지나지 않는 줄 그때에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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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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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관 복무 시절에는 굴종과 인내의 세
위 말에 속을 자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그
월을 견뎌야 했다. ROTC 동기였던 소대장
럼에도 나는 도주 중 곧 잡힐 것이라는 조
한테까지 경례를 붙이고 때때로 몽둥이세
바심이 잡혔을 때의 고통보다 클 것이라고
례를 당했다. 한밤중에도 나를 빤히 들여
생각을 곱씹었다. 가슴앓이를 하는 시간이
다보는 눈들이 있음을 의식해야 했다. 어
이어졌다. 아무도 나를 잡으러 오지 않는
디에 숨든 가장 잘 드러나는 사람이 되어
것이 더욱 힘들었다. 내가 세상과 싸우고
있었다. 총구의 표적이 된 짐승 같았다고나
있다고 믿었는데, 세상이 나를 내팽개쳤다
할까. 꿈꾸던 미래를 잃고, 더는 나쁠 것이
는 생각이 차츰 들더라. TV에서 광주에서
없는 인간으로 추락했다. 나보다 아랫것들
큰 사건이 터졌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터
을 암암리에 작살내는 것으로 내가 생존
지는 것들은 사실 터질 때가 되어서 터지
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려 했다. 변명 같
는 것이다. 다행히 그들은 나를 잡으러 오
지만, 삶의 현장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같
지 않았다. 특수를 맞은 염라대왕의 수하
은 그럴듯한 잠언 따위로 나를 추스르기
들이 나 같은 빈 껍데기는 거들떠볼 여력
엔 현실이 너무 혹독했다고나 할까.
이 없었을까? 두어 달쯤 지난 뒤에야 내 가
80년 5월의 일도 기억나는구나. 일요일
섞인 목소리였다. 나 역시 내 뜻과 관계없
소요 조종 혐의로 체포해 갔다는 사실도
슴앓이도 가라앉았다.
새벽, 부대 근처 식당에서 늦게까지 술을
이 펼쳐질 상황이 두려웠다. 나도 모르는
알았다. 생각보다 내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
희철아, 제대한 뒤엔 겨우 임시직일망정
마시고 숙소로 돌아와 막 잠이 들었다. 당
가족에 대한 과거 행적을 되살려 나를 관
한 느낌이 들더구나. 막사 2층의 내부반에
취직을 했다. 그때는 나라가 수출과 산업
직하사가 나를 깨웠다. 어머니가 전화를
찰하고 의심하는 그들을 원망했다. 부대 전
서 연병장을 바라보며 나를 잡으러 올 사
화에 목을 매달고 있던 시절이었다. 취직이
거셨더구나. 다급한 목소리였다. 밤 12시
화니까 감청하는 사람이 있을 터였다. 나
람들을 기다렸다. 그들이 내무반에 들어
용이했다. 그러나 내게는 임시직밖에 나타
에 형사들이 집에 들이닥쳐 샅샅이 수색
는 분노를 숨기고 아무 일이 없을 것이라고
오면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칠까? 영외
나지 않았다. 싼값에 내놓은 중고품 취급보
했다더구나. 서울의 자취방에서 옮겨다 놓
어머니를 다독였다. 설령 무슨 일이 생기더
에 숨을 곳은 과연 어디일까? 이런 생각들
다 못했다.
은 내 책들과 소지품들을 일일이 살피고,
라도 도망치지 말자고 다짐했다. 도주가 빌
이 머릿속에서 별똥별처럼 휙휙 지나갔다.
사회에 적응해서 사는 친구들을 독재와
숨겨 놓은 것이 없는지 천장까지 갈기갈기
미가 되면 내 운명을 쥐고 흔드는 자들이
하지만 억울하다는 생각이 다른 생각들을
타협한 반동으로 몰아붙일 만큼 나는 더
찢고 뒤졌다더구나. 어머니는 겁에 질려 내
원하는 구덩이에 정말 빠지게 될 참이었다.
가로막고 나설 뿐이었다.
욱 비정상을 정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게 어서 도망치라고 노골적으로 권유했다.
이튿날 아침이 되어서야 전날 밤 비상국
“군대생활이나 잘 하라고 하세요.”
사회가 나를 내치는 만큼 나도 그들에게
모든 것이 당신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당
무회의가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수색 후 돌아가면서
불화의 눈빛을 보내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
는 사실을 알았다. 동시에 야당 정치인을
어머니에게 남겼다는 말을 되새겼다. 그 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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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후관절증후군과 비침습적 치료법 척추 후관절증후군은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후관절 통증 패턴 그리고 통증 원인
부상을 입은 후관절에서 비롯한 통증을 치료하
척추관절염, 후관절염, 또는 척추증이다. 이 병
후관절을 다치면 통증 시그널이 후관절부터 내
는 효과적인 방법은 뇌에 통증을 전달하는 신
상은 신체검사 와 엑스레이, MRI 또는 CT 스캔
측 가지 신경을 통해 척추, 그 다음 뇌로 이동
경 섬유를 제거하는 것이다. 요추 무선 주파수
으로 진단할 수 있다.
한다. 후관절의 부상은 연골, 캡슐, 관절을 감싸
제거 시술은 약 15-30분의 시간이 소모되고 같
이것은 매우 흔한 목 과 허리 통증의 원인이다.
고 다른 척추와 연결되는 인대에 관련이 있을
은 날에 퇴원할 수 있다. 또한 최소 침입 시술이
연구에 의하면 척추 후관절증후군은 15%
수 있다. 또한, 관절 부상/통증은 “반사 작용”}
라 회복 시간이 빠르다 (24시간 안에 일상생활
-59.6% 모든 성인 남성의 허리 통증과 66.7%
으로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통증의 위치
복귀 가능).
성인 여성의 허리통증의 원인이라고 발표했
는 어떤 후관절이 부상을 입었냐에 따라 결정된
다. 척추 후관절은 사람의 허리와 목을 앞뒤
다. 또한 통증의 위치는 허리에서 엉덩이까지 다
시술 후 케어:
를 수 있다.
주사 주입 부분에 밴드를 붙일 것이다. 당신은
로 움질일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회복실에서 30분정도나 아님 마취가 없어질 떼
하지만 이는 또한 흔한 척추관련 통 척추 후관절 통증 치료방법:
까지 안정을 취할 것이다.
후관절은 제일 많은 무게를 견
예전에는 의사가 부상을 입은 후관절을 절단
간호사가 혈압과 맥박을 확인할 것이다. 그후
뎌내고 또한 과로하게 사용되
하는 수술로 치료했다. 하지만 이런 수술은 종
퇴원 지침에 대해 상의할 것이다. 책임을 다 할
기에 척추 후관절증후군에
종 척추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의사가 다시 막
수 있는 어른이 당신을 집에 데려다 줘야 한다.
걸리기 제일 쉬운 곳 중에
대와 나사를 밖아 척추를 고정시켜야 했다. 이
4-6주 후에 후속 진료가 (follow-up) 있을 것
한곳이다. 하지만 목과 허
런 대수술은 대부분 회복 기간이 길고 힘들다.
이다.
리 중간 쪽에 있는 후관
요즘엔 “요추 무선 주파수 제거” 라고 불리우
효과적인 제거 시술은 6개월에서 1년정도 지속
절도 장기통증의 원인이
는 최소 침입 시술을 통증 전문의사가 시술한
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제거 시술은 필요하면 6
될 수 있다.
다. 이 시술은 예전 수술과는 달리 매우 간단하
개월 후에 반복할 수 있다.
고 회복 시간이 거의 없는 최소 침입 시술이다.
요추 무선 주파수 제거 시술이 당신에게 적합
위에 설명했듯이, 부상을 입은 후관절의 통증
한지 알아보려면 통증 전문 의사와 상담하길 추
은 그 부위에 있는 작은 신경을 통해 전송된다.
천한다.
증의 원인 이다. 요추/ 허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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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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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복적으로 하다보면 일정한 틀을 가지게
행동을 번갈아 반복하는 것으로, 옷을
되며 그래서 이를 정신의학에서는 의식
입었다가 벗기를 반복하고 물건을 들었
(ritual) 이라고 부릅니다.
다가 놓기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강박증상은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한 환자가 하나의 증상만을
4. 정렬 행동
가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증상을 함
물건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심한 불
께 가질 수도 있습니다.
안을 느끼게 됩니다. 또 물건의 배열상태 가 바르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이를 반복
1. 오염-청결 강박행동
적으로 확인하면서 정돈하는 행동을 하
강박증 중에서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게 됩니다. 특히 두 개 이상의 물건이 있
더러운 것에 의해서 오염되는 것에 대한
을 때 대칭이나 직각이 되도록 두어야 한
공포와 걱정 그리고 이를 제거하려는 행
다는 강박적인 생각에 시달리기도 합니
동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특별한 것이 없
다. 이런 행동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지
는데도 몸에 더러운 것이 묻은 것 같은
체하게 되어, 실제로 중요한 일을 할 시간
느낌 때문에 씻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이 부족한 일도 생기게 됩니다.
개요
며 이를 그만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 깨끗한 옷을 몇
강박증이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
않는 경우입니다.
번이고 세탁하기도 합니다. 씻는 행동은
5. 모아 두는 행동
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강박증 환자를 곁에 두고 있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시간
대개 쓸모가 없는 물건들을 무조건 모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괴롭지만, 가장 괴로운 사람은 당사자입
이 길어지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비
으기만 하고 버리지 못 하는 경우로 그
반복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예를 들면 현
니다. 환자는 스스로 증상을 조절하려고
누를 서너 장씩이나 한 번에 써 버리기
결과 방이나 집 전체가 잡동사니로 가득
관문을 잠그고 돌아서서 몇 걸음 가다가
하지만 원하지 않는 생각들이 머릿속으
도 하고 샤워를 8시간 이상하기도 합니
차게 됩니다. 휴지, 부스러기, 심지어 쓰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로 들어온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다. 덕분에 습진이 생기거나, 피부의 각질
레기도 버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 다시 가서 확인해 보는 행동을 수차
이 다 벗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례 또는 수 십 차례 반복적으로 하게 되
증상
는 증상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
강박증상은 실제 행동으로 드러나는
2. 확인 강박 행동
어떤 행동을 꼭 해야만 강박증인 것은
상이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로 다른 사람들
두 번째로 많은 것이 의심과 이에 따른
아닙니다. 특정한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
을 겪게 되고, 이 경우 강박증으로 진단
이 환자의 증상을 알게 됩니다. 또한 환
확인행동입니다. 문을 잠갔는지, 가스는
고 있는 것도 강박증에 속합니다. 대개는
하게 됩니다.
자 자신도 증상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
끄고 나왔는지, 수도는 잠그고 나왔는지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반
강박증은 정신질환 중에 하나이지만,
게 됩니다.
등이 의심이 되어 반복적으로 확인하곤
복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불안
현실과 비현실을 분간하지 못 하는 ‘정
환자들은 강박적인 생각이 떠올라 이로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행동을 확실
을 유발하는 폭력적인 생각, 성적인 생각
신병’은 아니며 불안 장애의 하나로 흔히
인하여 불안해지고 그 불안감을 벗어나
하게 하기 위하여 독특한 행동방식을 만
등이 흔합니다. 예를 들어 뾰족한 물건을
노이로제라고 하는 ‘신경증’에 속합니다.
기 위하여 ‘강박행동’을 하게 됩니다. 강
들어내어 반복하기도 합니다.
보면 그 물건으로 자신이 다른 사람을 해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과 달리 신경증
박행동을 통해 불안감이 완전히 없어지
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이
지 않기 때문에 특정 행동을 반복적으
3. 반복행동
결과 다른 사람을 보는 것을 회피하게 되
상하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
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을 반
어떤 상황에서 마음을 못 정하고 어떤
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강박적인 생각
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게 되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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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다.
진단
것입니다. 다음 중 2가지 이상의 항목에
동이 든다.
강박증 진단을 위해서는 정신과 전문의
해당되면 강박증상의 심한 정도를 평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질 것 같은 욕망
의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는 두 번째 부분으로 넘어가서 가장
이 들어서 힘들다.
강박증 자가진단 Part B
일정 부분 불안과 걱정이 있고 그런 불
잘 맞는 상태를 표시하세요.
다른 사람의 음식에 독을 탈 것 같은 충
다음 질문들은 Part A에서 나타나는
동이 들어서 힘들다.
반복적인 생각, 이미지, 충동 혹은 행동
안을 줄이기 위해서 특정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출근 시간
강박증 자가진단 Part A
지나치게 자주 씻거나 치우는 행동을
에 대한 것입니다. 최근 30일 동안의 경
에 바빠서 정신없이 집을 나서고 난 후,
더러운 것, 병균, 화학물질 등에 감염될
반복적으로 한다.
험을 바탕으로 문항을 작성해 주세요.
10분쯤 후 버스를 타고 가다가 현관문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괴롭다.
전등, 수돗물이나 난로 등의 상태를 반
을 잠그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물건을 정렬하거나 정확한 순서대로 나
복적으로 확인한다.
1.하루 동안 강박 생각이나 행동에 몰
걱정으로 이웃에게 확인해 달라는 전화
열하는데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지나치게 여러번 계산하거나 정리하는
두해 있는 시간이 평균 얼마나 됩니까?
를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
죽음이나 무서운 사건이 일어날 것에
행동을 반복한다.
(0, 1:1시간이하, 2:1-3시간, 3:3-8시간,
러나 이런 행동 모두를 강박증이라고 보
대한 생각 때문에 괴롭다.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모으거나 불
4:8시간이상)
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받아들이긴 힘든, 종교적인 혹
필요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2.강박증상으로 고통을 받는 정도가 어
강박증은 특정한 행동이 장기간에 걸쳐
은 성적인 생각으로 괴롭다.
행동을 반복한다.
떻습니까? (0:전혀없음, 1:약간, 2:중간, 3:
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그 결과 일상생
집에 화재나 수해가 나거나 도둑이 들
한 가지 행동을 자신이 만족하는 횟수
심함, 4:아주 심함)
활에 어려움을 초래할 경우에 의심할 수
것 같은 생각으로 괴롭다.
가 될때까지 반복한다.
3.강박증상을 통제할 수 있는 정도는 어
있습니다.
차를 운전하다가 우연히 교통사고를 낼
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고 싶은 충
떻습니까? (0:완전통제, 1:많이, 2:어느정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동을 느낀다.
도, 3:약간, 4:불가능)
1. 강박증 자가진단표
나로 인하여 어떤 질병이 전염되어 퍼질
반복적으로 어떤 내용을 읽거나 쓰는
4.강박생각이나 행동으로부터 회피하
아래 자가진단표는 미국 국립보건원에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행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려는 행동을 합니까? (0:전혀없음, 1:가
서 만든 강박증상 체크리스트를 우리말
소중한 어떤 것을 잃어버릴 것 같은 생
어떤 병에 걸리지 않았나 하는 걱정 때
끔, 2:어느정도, 3:자주, 4:항상)
로 번역한 것입니다. 아래에 제시된 강박
각이 들어 괴롭다.
문에 자신의 신체를 반복적으로 살핀다.
5.강박생각이나 행동이 사회샐활이나
증상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자가진단을
나의 부주의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불길한 사건과 과련되는 상징적인 숫자
업무에 지장을 줍니까? (0:전혀없음, 1:약
하는데 일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를 끼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든다.
나 색깔, 이름 등을 피하고자 하는 충동
간, 2:확실히, 3:많이, 4:항상)
그러나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해칠 것 같은 충동이
을 느낀다.
총점 위 체크리스트에서 Part A 항목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든다.
죄책감이나 자신의 언행에 대해서 위안
중 2개 이사에 해당하고, 그에 대한 Part
다음은 강박증상의 종류들을 나열한
다른 사람을 자동차로 칠 것 같은 충
을 받기 위해서 어떤 사실을 반복적으로
B의 점수가 5점 이상이면 강박증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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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능합니다.
능성이 있으며 정신과 전문의의 진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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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차단제와 클로미프라민을 함께 투 여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약물 치료
치료
강박증은 뇌의 신경원(뉴런)의 신호전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의 작용
현재까지의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면,
달에 사용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
기전
약물치료, 인지치료 및 행동치료 등이 강
달물질이 부족한 것과 관련 있다는 사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로 강박
박증 치료에 우선적으로 추천됩니다. 정
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뇌의
증을 치료할 경우, 확실한 증상 호전 현
신분석적 치료가 강박증상을 조절하는
신경원들이 연결되는 부위에 세로토닌
상이 보이기까지는 약 2-3개월이 걸립니
데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도 있
이 충분하도록 해주면 강박 증상이 호전
다. 게다가 우울증에서 처방되는 약물용
으나 그 효과는 아직 분명하지는 않습니
될 수 있습니다.
량보다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합니다. 예를
다.
이런 작용을 하는 대표적 약물군은 항
들어 플루오세틴이라는 약물은 우울증
환자가 매우 불안해 하지만, 반복적으
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
에는 20밀리그램 정도 처방되는데 비하
1. 행동치료
로 치료받으면서 환자는 불안을 유발시
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
여, 강박증의 경우에는 80밀리그램이나
강박증 환자들은 강박적인 생각과 관련
키는 상황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강박행
hibitors(SSRIs))이며, 파로세틴, 서트랄
그 이상을 처방하게 되기도 합니다.
된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 특정한 행동을
동을 않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불
린, 플루오세틴, 에스시탈로프람, 플루복
그러나 많은 경우에 항우울제만으로는
반복하곤 합니다. 이런 증상을 치료하기
안이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삼환계 우울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노출 및 반응 방
어떤 한 자극에 환자의 증상이 완화 되
증 치료제 중 클로미프라민도 치료에 비
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다른 신경전달물
지”기법입니다. 강박증 환자가 불안을 느
면, 다음에는 환자가 더 심하게 기피하는
슷한 작용을 합니다.
질 수용체에도 영향을 주는 약물들이 같
끼는 어떤 상황에 노출시킨 후에 불안을
좀 더 지저분한 자극에 노출시키고 반응
이들 약물들은 세로토닌이 신경원으
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줄이기 위해서 보이는 강박행동을 못 하
을 방지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치료해 나
로 재흡수 되는 것을 막는 효과를 가집
부가적으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을 저
도록 막는 것입니다. 오염-청결 행동을
갑니다.
니다. 그렇게 되면 신경원들의 연접 부위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보이고 있는 환자에게 다른 사람이 사용
“노출 및 반응 방지” 기법은 다른 치료
에 재흡수 되지 않은 세로토닌이 많아지
하는데, 이들 약물로는 올란자핀, 쿼티아
한 화장지 등을 손으로 만지게 합니다.
와 함께 시행하지 않고 단독치료만으로
기 때문에, 세로토닌 수용체에 더욱 강
핀, 리스페리돈, 아미설피라이드 등이 있
이단계가 “노출” 단계입니다.
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
하게 작용하게 되어 강박증이 줄어들게
습니다. 이들 약물들은 저용량에서는 효
그리고 환자가 그 동안 해 왔던 씻기 행
다. 그러나 이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자
됩니다. 대부분의 강박증상은 이런 약물
과적이지만 고용량에서는 오히려 증상
동을 일정한 시간동안 금지합니다. 이 단
신이 치료 받고자 하는 동기가 강해야 하
치료에 의하여 상당부분 조절이 됩니다.
을 심화시킨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사용
계가 “반응 방지” 단계입니다. 처음에는
며 지속적으로 치료에 참여해야 만 치료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에는 세로토닌 재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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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통지서와 같이 오는 ‘재정보조 내역서’ 이해 하기 ▶ 재정보조 내역서 내용은?
받는다고 착각을 하게 만드는가 하면 어
학금, 학비 면제, 기숙사비 면제 등)를 뺀
보통 대학에 지원하는 고교 시니어의
학교 지원 시 재정보조 신청서를 낸 학
느학교 에서는 기숙사비와 식비는 제외
금액으로서 융자는 결국 나중에 갚아야
25% 정도는 7개 이상 대학에 원서를 넣
생이라면 합격 편지와 같이, 아니면 한,
하고 등록금과 기타 비용(Fee)만 COA에
하는 것이므로 여기에 포함되어야 맞다.
는다고 한다. 또한 미국 대학의 70%는
두주 시간차를 두고 재정보조 내역서
적어 놓기도 한다. 또 어느 학교는 기숙사
그리고 외부 장학금을 각 학교에서 어
지원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
(financial aid package)라는 것이 도착
비와 식비는 포함 하되 책값, 교통비 등
떻게 처리하는지도 알아보아야 한다. 외
다. 올해 가을학기 UC를 비롯한 주요 대
한다. 학교마다 그 포맷이 다르긴 하지만
은 포함 하지 않고 있다. 어느 학교는 각
부 장학금은 학교에 보고하게 되어 있는
학들은 지원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
재정 보조 내역서는 간단히 말해서 ‘우
비용을 세분해서 적어 놓는가 하면 어느
데 그것을 받으면 융자 액수를 줄이는 학
록했다. 그만큼 입시 경쟁이 상상을 초월
리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
학교는 비용이 얼마라고 총액만 적어 놓
교가 있는 반면 학교 그랜트나 장학금을
한다는 얘기다. 대학 입장에서 합격자 중
(Cost of Attendance-COA)은 어떠 어
기도 한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재정보
줄이는 학교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등록하는 ‘일드(yield)’는 매우 중
떠 한데 이 학생에 이러 저러한 종류의
조 형태도 이런 저런 약자를 써놓아서 이
그리고 그랜트를 다음 해에도 지속적으
요하다. 학비와 기숙사비는 물론, 해당 대
재정 보조를 오퍼하므로 나머지 가정에
것이 그랜트인지, 융자인지, 도무지 알기
로 받기 위해서 학교에서 정해놓은 규정
학이 제공하는 클래스의 범위에까지 영
서 분담해야 할 돈(Expected Family
어렵게 되어있기도 하다.
이 무언지도 알아야 한다. 일정 숫자의
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지역
대학들의 일드는 왔다 갔다 한다. 가장
Contribution-EFC)은 얼마다’라는 식의 내용이다. 그리고 재정보조는 갚을 필요
▶재정보조 내역서를 비교하면서 어떤
봉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무엇
일드가 높은 대학 중 하나인 스탠포드대
가 없는 그랜트와 학교에서 학생이 일해
점들을 주의해야 하나?
보다도 평균 학점을 몇 점 이상 받아야
의 경우 2019년엔 82%였으나, 2020년에
서 벌 수 있는 work study, 그리고 졸업
우선 실질적으로 내 주머니에서 나가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 학점은 보통
는 68%로 하락했다. 예일대의 경우 2019
후 상환해야 하는 융자의 형태로 오퍼가
할 돈이 얼마인지 비교해 본다. ‘Out of
2점 정도로 낮은데 무시할 것이 못 되는
년엔 69%였으나 2020년엔 55%로 추락
이루어진다. 그랜트는 연방 정부에서 주
pocket money’ 혹은 ‘Net price’라고 불
r것이 특히 남학생의 경우 1학년 때 학점
했다. 매년 일드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
는 펠그랜트 (Pell grant), 주정부에서 주
리는 돈으로 학교를 다니는데 드는 총비
관리를 못해서 2학년 때 무상보조 수혜
렵기 때문에 많은 대학들은 대기자명단
기도 하는 주정부 그랜트, 학교 그랜트
용 (학비, 각종 fee, 기숙사비, 식비, 책값,
명단에서 탈락 되는 경우는 의외로 많기
이라는 보험을 들어놓는다. 대기자명단
등 그랜트를 수여하는 주체에 따라 나뉘
컴퓨터 등 학용품, 교통비, 개인 용돈, 보
때문이다. (문의) 703-576-7803
에 오른 학생들은 아슬아슬하게 합격자
어 진다. 합격 통지를 받은 학교로부터
험료 등)에서 무상보조 (연방 그랜트, 장
topedupia@gmail.com
그룹에는 들지 못했지만 해당 대학의 일
받은 재정보조 내역서를 비교해보고 입 학할 학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재정 보
원이 될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 대학
대기자명단(Waitlist), 너무 큰 기대는 말아야
조 내역서를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것
들은 일드와 니즈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서 대기자명단에 오른 학생 중 누
이 그리 용이한 것은 아니다. 우선 주의
▶문= 현재 드림스쿨 대기자명단(wait-
년 가을학기 입시 결과 발표가 모두 끝났
구에게 최종 합격 통보를 줄지 결정한다.
할 점은 학교마다 COA(Cost of Atten-
list)에 이름을 올려 놓고 마음을 졸이는
다. 드림스쿨에 합격한 학생들은 들뜬 마
어떤 대학들은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dance), 즉 학교를 다니는 데 드는 총비
한인학생들이 적지 않다. 대기자명단에
음에 고등학교 생활을 멋지게 마무리하
수천 명의 학생들을 대기자명단에 올린
용의 정의가 틀리다는 점이다. 어떤 학교
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을 가능성은 얼
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꼭 가고 싶은 대
다. 당연히 그중 소수만 최종 합격이라는
는 아예 학교 다니는데 드는 비용은 써놓
마나 될까?
학으로부터 대기자명단 또는 불합격 통
행운을 얻는다. 전미 칼리지어드미션카
지도 않고 재정보조액만 써놓아서 많이
▶답= 4월 1일로 주요 대학들의 2022
보를 받은 학생들은 풀이 죽어 있다.
운슬링협회(NACAC)에 따르면 대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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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만 좀 더 순위가 높은 대학의 경우 시험
단에 올랐고 계속 남아 있겠다는 의사표
로나 사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학
시를 한 학생의 20% 정도가 최종 합격
생들이 아마도 이번에 대학으로부터 합
통보를 받는다. 그러나 입학이 어려운 명
격 발표를 받은 학생들일 것이다. 이 학
▶지원서와 지원자 수 증가세
았다. 계속해서 테스트 옵션 대학이 늘
문대의 경우 이보다 훨씬 낮은 7% 정도
생들이 10학년 때 처음 코로나로 온라
공동 지원서의 데이터에 따라 집계된
어나면서 점수가 낮거나 시험을 치르지
만 합격한다고 한다. 만약 지원한 대학
인 수업의 혼동 속에서 아카데믹적인 지
지원서는 작년보다 22%가 증가하였고
않은 지원자가 지원을 꺼렸었지만 이제
으로부터 대기자명단 통보를 받으면 명
도를 많이 받지 못했으며 각종 시험에서
지원자 수도 작년 대비 13% 증가했다는
는 학생들도 과감히 지원하기 때문에 지
단에 계속 남아있기를 원하는지 통보해
우리 아시안 학생의 유리한 AP 점수와
통계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UC처럼 대
원자 수가 많이 증가했고 이런 현상은 앞
야 한다. 많은 학생들은 복수의 대학으
SAT 점수들의 변경으로 많은 영향을 입
학이 크고 선택이 많은 공립대학 지원이
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로부터 대기자명단 통보를 받는다. 5월1
었으며 대학 진학에 있었어는 최대 피해
작년보다 15.53%가 증가했으며 명문 대
실제로 테스트 옵션을 선택한 대학의
일까지는 합격한 대학 중 한 곳에 등록
자일 수 있겠다. 이들은 처음 시작된 코
학과 사립학교 지원은 14.11% 증가했다.
68%가 앞으로도 영구적으로 이 선택 옵
의사를 표시하고 일정액의 디파짓을 해
로나 사태의 10학년들이었으며 많은 온
그렇다고 모든 대학의 경쟁률이 높아졌
션을 유지할 것으로 발표했다.
야 한다. 그 후에 대기자명단에 오른 대
라인 수업으로 학업 분위기와 시스템에
다는 것은 아니다. 전국적으로 대학 지원
정책 변경이 있다 하더라도 학생의 본
학 중 정말 가고 싶은 대학으로부터 합격
영향을 받았고 또다시 11학년에 와서는
자의 60%가 부유한 우편번호 지역에서
분은 변함이 없으므로 SAT 시험을 준
통보를 받으면 디파짓을 낸 대학 등록을
학교와 온라인을 오가며 하이브리드 수
응시했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비하는 것이 더 현명한 대학 준비 방법
취소하고 웨이팅이 풀린 대학으로 방향
업을 받으면서 유례없는 반반 수업을 하
대학의 인지도에 따라선 지원율이 낮아
인 것 같다.
을 틀면 된다. 하지만 대기자명단에 너무
기도 하며 SAT 옵션이란 새로운 시스템
진 대학도 있어 대학에도 빈익빈 부익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
까지 모든 측면에서 영향을 받은 엄청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면 처음부터 합격한 대학 중 한 곳을 선
변화를 2년 동안 오롯이 겪은 학생들이
택해 그 대학에 정을 붙이고 진행하는 것
어서 대학 합격의 의미는 남달랐다. 이
▶SAT 점수 옵션
ferred’가 기록적으로 많았다. 이것은 또
이 가장 현명한 액션플랜이다.
제 모든 결과를 받아들고 각자 계획한 진
SAT 시험 점수를 첨부한 대학 지원자
한 더 많은 학생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지나김 CEO, Admission Masters
로대로 결정하겠지만 주위의 많은 학생
는 2019~2020년 전체 지원자의 77%였
가는 현상이 이어질 것을 의미한다. 자신
▶문의: (855)466-2783
들이 만족하지 못한 결과들로 5월 1일까
으나 2021~2022년에는 46%로 떨어졌
의 이름이 대기자 명단에 오른 대학이 1
지 대학 결정에 또 다른 고민을 해야 한
다. 더 많은 대학들이 테스트 옵션으로
순위 대학이라면 주위와 학교 카운슬러
21~22년 입시 결과 분석… 상위권 쏠림, 대기자 증가 계속될 듯
다. 대학마다 작년의 기록적인 지원자 수
변경했거나 일부 대학은 영구적으로 방
의 도움을 받아서 적극적으로 긴 대기자
에 당황했었지만, 올해 역시 결과는 또
침으로 바뀌었고 부모님들은 점수를 제
명단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코로나는 대학 입학 과정에서 거의 혁
다른 기록적인 지원자 수로 더욱 경쟁이
출해야 할지 확신이 들지는 않아서 시험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
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에서도 코
치열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
에 좀 더 관대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
▶문의: (323)933-0909
점수를 제출한 학생들의 합격률이 더 높
▶길어진 대학 대기자 명단 지난 12월 얼리 합격 발표에서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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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노을속 한걸음 한걸음… 이곳은 삶의 길인가, 구도의 길인가 원불교 성지‘전남 영광’ 길용리 일대‘영산성지’ 교조 박중빈이 나고 깨우친 곳 생가엔 촛불·목탁이 전부지만 융단처럼 깔린 야생화들 활짝
여행 목적지로 익숙한 절집과 성당, 교회 말고, 다소 낯선 원불교의 성지를 둘러봤 습니다. 그러고는 칠산 앞바다를 끼고 이 어지는 백수 해안을 다른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구수산 종주길을 걸었습니다. 곳 곳이 기도처였다는 산속을 걸으며 질문
전쟁 와중 피땀 흘려 간척사업 신앙·생활의 조화 가르침 전해
을 생각했습니다. 종교가 추구하는 세상 은 어떤 세상이고, 믿음으로 끝내 지키고 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팬데믹의 어
'제1경' 백수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면서 노을 감상 금세 지나치는 절경 아쉬워 나무덱·전망대 등 계속 지어
의 세상이 교유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에게 순례는 삶의 가치를 묻는 일에 다
둡고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다들 세상의
종교인들에게 순례는 신앙 대상과의 합
름 아닙니다.
값어치나 삶의 우선순위가 많이 바뀌었
일을 기원하는 일이라면, 믿지 않는 이들
4대 종교 유적지가 있는 전남 영광에서
을 겁니다. 그 생각을 가다듬어 보는 데 는 여행만 한 게 없습니다. 여행으로 생 각을 정리한다면 종교와 걷기만 한 수단
통창 너머 바다 보는 카페에 구수산 능선따라 걷는 산길도
이 또 있겠습니까. 그래서 떠난 영광 이
종교를 주제로 삼은 여행 이야기이지만,
원불교 성지 여행을 권하는 까닭
믿음이 없이 따라와도 무관합니다. 유럽
영광에는 원불교 성지(聖地)가 있다. 불
의 고색창연한 성당이나 내로라하는 이
교 최초 도래지와 기독교, 천주교 순교지
름난 절집을 신도들만 찾아가는 건 아니
와 함께 ‘4대 종교 유적지’란 이름으로 묶
니까요. 믿음과 신앙으로 세운 종교 성지
여 영광의 아홉 경치인 ‘영광 9경(景)’ 중
에서는, 성스러운 세상과 내가 사는 일상
에서 제2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종교 성
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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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차원을 넘어 대중 관광지로 자리매김
큰 차이는 불상이 없다는 것. 절집에는
개, 기도할 때 쓰는 경종과 목탁이 전부.
했다는 뜻이다. 영광의 제2경이 종교 유
곳곳에 불상이 있지만, 원불교당에는 불
허름한 생가는 생전의 당부에 따른 것이
적지라면, 제1경은 백수해안도로다. 백수
상이 하나도 없다. 원불교에서는 인격 신
다. 박중빈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
해안도로 얘기는 뒤에서 다시. 불교나 기
을 모시지 않기 때문이다. 원불교는 부처
대들은 나의 역사나 경전을 만들 때 절대
독교, 천주교 얘기도 미뤄두고 낯선 원불
님의 형태인 불상 대신, 부처님의 마음을
로 장엄(裝嚴·엄숙하고 위엄 있게 꾸밈)
교부터 찾아가 보자.
상징하는 동그라미 형상의 ‘일원상’을 모
을 실상에 넘치게 하지 말라.” 장엄하지
원불교를 ‘불교의 종파 중 하나’로 이해
신다. 동그라미는 부처님의 깨달아 충만
말라 했지만 생가로 가는 길에는 매화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원불교
한 마음과 우주 만유의 본원을 뜻한다.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고, 초지에는 광대
는 1916년 교조(敎祖)인 소태산 박중빈
우주 만유 전체를 다 부처님으로 모시겠
나물이며, 현호색, 산자고 같은 야생화들
의 깨달음으로 시작된, 불교와는 다른 종
다는 의미다.
이 융단처럼 깔렸다. 봄의 충만한 기운이
교다. 깨달음을 얻을 당시 박중빈의 나이
원불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가 배타
장엄한 셈이다.
는 스물여섯. 출가한 적도 없고, 스님도
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원불교는 유일신
종교는 보통 믿음의 징표로 신묘한 사건
아니었다. 그러나 후에 그는 “발심한 동기
을 믿지 않으니 다른 종교와도 전혀 허
을 끌어들이고, 기도의 효능을 강조하며
로부터 도를 얻은 경로를 돌아본다면 과
물이 없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마호메트
기적을 주장한다. 종교의 힘으로 걷지 못
거 부처님의 행적과 말씀에 부합되는 바
도 다 훌륭한 선각자라는 입장이다. 방법
하던 이가 일어서 걷고, 보지 못하던 이
많으므로 나의 연원(淵源)을 부처님에게
만 다를 뿐 모두 다 진리와 깨달음을 향
가 번쩍 눈을 떴다는 얘기가 얼마나 많
정한다”고 했다. 박중빈의 행적을 적은
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인정한다. 배타적
은가. 그러나 원불교에는 그런 이적이 거
원불교 경전인 대종경에 나오는 얘기다.
이지 않으니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
1916년 5월 2일 이른 새벽에 박중빈이
의 없는데 딱 한 번의 사건이 있었다. 원
불교와 뭐가 같고, 뭐가 다르다는 것일
다고 위협하거나, 믿으면 무슨 기적이 이
홀연히 깨달음을 얻었다는 ‘대각터(大覺
불교에서 말하는 ‘백지혈인(白指血印)’의
까. 박대성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 차
뤄진다고 유혹하지도 않는다. 그저 정신
址)’. 일원상을 새겨 세운 일원탑과 함께
기적이다.
장으로부터 도움말을 들었다. 박 차장은
의 확장을 통해 물질의 지배를 벗어나자
조선총독기념비를 깎아내고 만들었다는
기적의 내용인즉 이렇다. 박중빈이 구수
‘교무’다. 교무란 원불교의 종교지도자. 개
는 차분한 가르침이 있을 따름이다. 원불
만고일월(萬古日月)이라 새긴 대각기념비
산 일대 아홉 봉우리에서 기도를 올리던
신교로 치면 목사다. 박 교무는 “불교와
교 교당을 가보면 어쩐지 마음이 평안해
가 있다. 수행 정진 끝에 대각(大覺), 곧
제자를 불러모아 묻는다. “그대들이 죽
원불교를 기독교의 구교와 신교처럼 이
지는 이유이자, 믿음과 관계없이 원불교
큰 깨달음을 얻은 곳이니 여기야말로 원
어야만 정법회상(正法會上·진리의 바른
해하면 쉽다”고 했다. 절대자의 위엄과
성지를 여행지로 권하는 까닭이다.
불교의 출발지점이라고 해도 될 듯하다.
법)이 세상에 드러나 구원을 받게 된다
영산성지의 중심은 1891년 박중빈이 태
면 조금도 여한 없이 죽을 수 있겠느냐.”
그에 대한 경배를 강조하는 전통적 종교 에서 벗어나, 실리적이고 개혁적인 종교
생명의 봄이 성지를 장엄하다
어난 생가다. 초가지붕에 툇마루를 놓
제자라고는 하지만 다들 동네 선후배 사
를 표방하는 게 원불교라는 얘기다. 이
영광의 원불교 영산성지는 교조 소태산
은 단정한 네 칸 시골집이다. 본래 집은
이. 주저했을 법도 하건만 모두 목숨을
비유가 적절한 듯하지만, 맞지 않는 부분
박중빈이 나고 자란 곳이자 깨달음을 얻
6·25전쟁 통에 타버렸고, 지금 있는 생가
버리기에 동의했다. 자결하기로 정한 날
도 있다. 그중 하나가 구교와 신교는 둘
은 곳이다. 그가 태어난 생가와 오르내리
는 1981년과 2019년, 두 번에 걸쳐 복원
이 다가오자 박중빈은 죽어도 여한이 없
다 기독교 안에 있지만, 원불교는 불교와
며 기도했던 산, 깨달음을 얻었던 곳을
한 것이다. 앞마당이 운동장보다 넓다거
다는 뜻의 ‘사무여한(死無餘恨)’이라 쓴
는 서로 다른 종교라는 것이다.
비롯해 제자들과 함께 원불교의 토대를
나 소나무를 비롯한 근사한 나무들이 심
백지에 제자의 손도장을 받았다. 인주 없
원불교와 불교는 제법 많이 다르다. 교
닦았던 구수산 아래 길용리 일대의 분지
어졌다는 것 말고는 생가는 소박하기 짝
이 맨손으로 찍은 도장이 기도 도중 핏
무는 스님과 달리 결혼을 하고 육식을
가 모두 성지가 됐다.
이 없다. 생가의 방 안에는 생전의 사진
빛으로 변했다. 이게 바로 백지혈인의 기
가리지 않는다. 외부인들이 느끼는 가장
영산성지에서 먼저 가봐야 할 곳은
한 장과 작은 상 위에 켜놓은 촛불 두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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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8할은 연기 생각" '트레이서' 임시완, 배우로서의 소신 '트레이서' 시즌1, 2를 모두 마친 소감은?
격이고 본인 실력도 좋다고 생각했다. 대본엔 수트빨도
▶작년 6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1월까지 반년 동안 촬
잘 살고 인물도 훤칠한 완벽한 캐릭터로 표현됐다. 내가
영을 했다. 준비 기간까지 긴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끝
느끼기에도 황동주는 완벽한 캐릭터였다. 그 모습이 내
냈으니 속시원하고 후련한 마음이 크다. 번아웃이 왔는
입장에선 숨 막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의도적으로
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속절없이 쉬었다. 지인분들
이 사람에게 허점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감독님과
이 잘 봤다고 말해줘서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표현하려
작가님에게 후줄근한 옷, 푸석푸석한 머리로 코디를 해
고 했던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쉬
보면 어떨까 제안을 드렸다.
운 드라마가 아니어서 어렵게 찍었다. 대본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다. 틈만 나면 대본을 봤고 어떻게 하면
이번 작품에서 코믹, 진지, 액션 등 다양한 매력을 보
동주 캐릭터성을 입힐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했다. 쉽
여줬다.
지 않게 접근한 결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해주
▶연기가 확실히 쉽지 않았다. 상충하는 두 가지를 끊
셔서 모든 일을 쉽게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어렵게
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다. 나는 완벽해서 숨 막힐 수 있
해야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을 법한 캐릭터에 위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위트를 녹여내려고 이 신 저 신 연구하면서 봤다. 위트 때문에
황동주는 국세청 조사관으로서 뛰어난 실력에 뻔뻔함,
자칫 캐릭터의 본질이 파괴되는 것이 아닌가란 고민까
똘끼가 있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질주하던 인물이었
지 두 가지를 동시에 했다. 그 정도를 찾기 위해 늘 깨어
다. 실제 임시완과 어느 정도 닮았다고 생각하는지?
있으려 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많이 노력했다. 드
▶사람 자체가 다양하게 있었다. 나에게 있는 부분 중
라마를 찍는 동안 8할 이상 그 고민을 했다. 늘 줄타기
의 일부를 극대화시키려고 했다. 똘끼라고 한다면, 나 같
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촬영에 임했다. 과하지 않을까
은 경우엔 소신이랍시고 마땅히 해야 하는 말을 하고자
싶었던 부분에 대해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
노력하는 편인 것 같다. 내가 해야 할 말이 있는데 그걸
행이라 생각한다.
하지 않고 묵혀놓는다면 그것조차 정의에 있어서 반하 는 행동이라고 고뇌하며 사는 편이다. 정의에 있어서 반
황동주가 활약한 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하는 부분은 기꺼이 말하려고 한다. 넘어가는 부분도 많
▶"이의 있습니다"라고 말한 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 그럴 때 고뇌하는 성격이다. 황동주는 참지 않고 할
초반에 나오기도 했고 황동주가 어떤 캐릭터인지 정확
말을 훨씬 많이 했다. 황동주는 생각만 갖지 않고 표출
하게 의문점이 해소됐던 신이다. 그 신을 보고 이 작품
하는 편이었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황동주라고 생각했 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감독님과 많은 아이디어를 주고
황동주를 어떤 인물이라 분석했고 구축했는가.
받고 녹여낸 신이었다. 어떻게 보면 '미생' 장그래의 슬리
▶나는 황동주가 언변도 화려하고 사회적으로 악한 사
퍼 신과 결이 달랐다. '미생'에선 진중했지만 '트레이서'에
람들이지만 웃어른에 두려움도 없이 할 말을 다하는 성
선 판을 흔드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신이었다. 그 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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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황동주가 분위기 캐치를 못하는 듯하게 보이는데 현
게 된 순간은?
장에서 즉석에서 꾸며내는 것이 재미있었다. 많은 분들
▶연기할 때 그 누구보다 마음이 편했다. '해를 품은
이 그 신을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뿌듯했다.
달'(이하 '해품달')을 할 때 카메라 앞에 처음 섰을 때가 생각나는데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 없었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 매 작품마다
무대에 섰을 때는 그렇게 떨릴 수가 없고 긴장됐다. 이
흥행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나.
상하게 '해품달' 첫 촬영 때는 안정감이 들었다. 이 직업
▶내가 말한 사명감은 흥행만 쫓지 말자는 것이다. 좋
은 정말 오래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은 작품이라면 무엇이 됐든 거절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는 반대로 생각이 많아져서 드라마나 연기를 할 때 카
내가 감사하게 작품을 선택하는 일이 많아졌다. 나는
메라가 불편할 때도 있다. 내가 살면서 생활 속에 7~8
연기자의 삶이 선택의 예술이라 생각한다. 선택을 굉장
할은 연기를 생각하면서 사는 것 같다. 그게 또 재미있
히 잘 해야 하고 선택에 후회가 남지 않아야 한다고 생
다.
각한다. 그 가치관을 정립한 결과 흥행만 쫓아가면 물 질적 보상이 따르지 않으면 행복을 앗아가는 결과가 나
'트레이서'에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은?
올 것 같았다.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좋은 작품을 골라
▶내가 이번에 깐족거렸던 신은 애초에 의도한 것보다
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작품은 전하려는 메시지가
훨씬 더 많이 녹여낸 것이었다. 그런 것들이 나에게 있
명확하다든지 '트레이서'처럼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이
어서 모험이었다. 많은 분들께서 그걸 재미있다고 평가
라든지 사회적 메시지가 있다든지 내 연기의 한계를 넘
해주셔서 이게 틀린 방향은 아니었다고 안도했다. 앞으
을 작품이다. 포기하지 말자는 게 내 사명감이다. 나는
로도 더 치열하게 대본 본연의 매력 이상으로 뭔가를
흥행과 성공에 대해선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
tvN 스 ' 물다섯 스물하나', JTBC '기상청 사람들', TV조
더 끌어낼 것이 있다면 철저히 최대한 끌어내봐야겠다
기려 하고 있다. 잘 되면 보너스인거고 잘 되지 않더라
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등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했
고 생각한다.
도 그걸 본 어떤 분들에겐 영감이 되고 메시지가 되겠
다. 대진운이 아쉽진 않았나.
다고 생각한다.
▶내가 판에 끼어들어있기 때문에 늘 그렇게 생각했을
임시완의 정의로운 얼굴, 기지 넘치면서도 페이소스
수 있지만 내가 어떤 작품을 할 때마다 쟁쟁한 경쟁작
짙은 얼굴이 좋았고 황동주도 그랬다.
'트레이서'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제20대 대통령 선
이 많았던 것 같다. 경쟁작이 많은 건 좋은 거라 생각한
▶페이소스는 내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느낌인지 몰랐
거 후보 토론회, 울진 산불 피해 뉴스 특보 여파로 총
다. 다 같이 잘 되는 것이 이상적인 거라 생각한다. 아쉬
는데 내가 들었던 반응을 보고 생각해 봤더니 내가 페
5주 동안 결방을 했고, 이 여파로 후반에 시청자를 잡
운 건 크게 없었다.
이소스가 있어서 좋아해 주신 분들이 있었던 것 같다. 적극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페이소스와 그 반대의
지 못했단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방영 기간 중 결방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았을 것 같다.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와 연기 호흡은 어땠는가.
캐릭터를 극대화시켜서 캐릭터의 폭을 넓히고 다채롭
▶쭉 이어져 갔으면 좋았겠지만 이 작품을 애초에 웨
▶선후배 관계를 잊을 정도로 동료 배우로 인정을 해
게 보일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이브 OTT로 알고서 임했기 때문에 본질은 OTT로서
주셨다. 분위기도 그 덕분에 굉장히 편하게 찍었다. 지
어떻게 평가를 받느냐가 중요했다. MBC에서 방송해서
금도 연락을 엄청 자주 하고 지내고 있다. 같이 작품을
2022년 올해 계획은?
시청자가 봐주신 건 보너스로 감사한 부분이었다.
만들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잘 찍었다.
▶올해엔 조금 쉬어가고자 하는 생각이 크다. 군대를 갔다 오고서 3년 동안 작품을 쉬지 않고 했다. 올해는
'트레이서'는 길어진 방영 기간과 함께 동시간대에
배우로서의 행보가 업계에서나 대중에게나 많은 인
많아도 한 작품 정도를 하는 게 목표다. 열심히 달렸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KBS 1TV '태종 이방원',
정을 받고 있다. 연기에 대한 재능을 스스로 발견하
니 쉬엄쉬엄 하면서 나에 대한 생각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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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부차 학살 현장 방문한 EU집행위원장
우크라 마리우폴 인근의 친러 민병대 장갑차
(부차 AP=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가운데)가 8일(현지시 간)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 인근 부차의 민간인 학살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마리우폴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 공격이 집중돼 온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 우폴의 외곽 도로에서 10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민병대원들이 탄 장갑차가 이동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에 최루탄 쏘는 인도네시아 경찰 (자카르타 EPA=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의사당 앞에서 경찰이 대통령 임기 연장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시위대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개헌 또는 대선을 연기해 임기를 연장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비상착륙 중 두 동강 난 DHL 보잉 화물기 우크라 마리우폴 시내 순찰하는 친러 민병대 (마리우폴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친러시아 민병대원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산호세 EPA=연합뉴스) 운송회사 DHL의 보잉 757-27A 화물기가 7일(현지시간) 코스타리 카 산호세의 후안 산타마리아 국제공항 활주로 언덕에 두 동강 난 채 걸친 모습으로 널브러 져 있다. 과테말라로 가기 위해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압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 려진 사고기는 조종사 판단으로 회항해 비상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를 이탈해 기체 파 손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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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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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인준안 통과' 잭슨 얼싸안은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커탄지 잭슨 대법관 후보자 와 함께 백악관에서 잭슨 후보자에 대한 상원 인준안 표결을 지켜보다가 인준안이 통과되자 기뻐하며 포옹하고 있다.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잭슨 후보자 인준안을 찬성 53표, 반대 47표로 가결했다. 그가 대법관에 취임하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대법관 기록을 세 우고, 과거 233년간 백인과 남성 위주로 쌓아 올려진 미국 대법원의 강고한 '유리천장'을 깨 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도로에 처박힌 '대량 살상용' 러군 불발 로켓탄 (리시찬스크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의 인도에 러시 아군이 사용하는 300mm 불발 로켓탄이 그대로 박혀 있다. BM-30 스메르치 다연장로켓으 로 발사된 이 로켓탄에는 대량 살상용 집속탄이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칸 총리 불신임' 항의하는 파키스탄 시위대 (카라치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10일(현지시간) 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 지지자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총리 불신임안 가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칸은 이날 의회 불신임 투표에서 342명의 하원의원 중 과반인 174명이 찬성해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우크라 요충지 마리우폴 중심가 진입한 러군 (마리우폴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도심에서 12일(현지시간) 러 시아 병사들이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 전략적 요충지인 마리우폴에선 지난달 초부터 러 시아군과 친러 반군의 집중 공격으로 70%가량의 주택이 파괴되고 주민 5천여 명이 희생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은 러시아군이 마련한 현장 취재 프로그램 참가자가 촬영했다.
'러 인권이사회 퇴출' 결의안 표결하는 유엔 특별총회 (뉴욕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 회의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에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가 비치고 있다. 유엔은 이날 긴급특별총회에서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로 결의안을 가결했 다. 이로써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 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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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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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으로 풍성한 식탁 차리기(2)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원한 홍합탕이 생각나는 계절. 요즘 딱 제철을 맞은 홍합은 손질과 요리법이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착한 식재료다. 기 본 국물 내기부터 이색 메뉴까지, 홍합으로 차리는 겨울 식탁 레시피를 2 번에 걸쳐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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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20분간 불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홍합살은 깨끗이 씻고 쇠 고기는 분량의 고기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린다. 3 죽순은 7cm 길이로 썬 뒤 얇게 채썰고 표고버섯은 붓으로 이물질을 털어내 씻은 다음 4등분한다. 4 은행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깨끗이 씻는다. 5 솥 에 참기름을 살짝 바른 다음 ①의 쌀, ②의 홍합살 과 쇠고기, ③의 죽순과 표고버섯, ④의 은행과 대
홍합 채소탕수
고 끓인다. 6 ⑤의 팬에 녹말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추를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6 완성된
재료-홍합살 600g, 청피망·홍피망·양파 1/2개씩,
걸쭉하게 맞춘 다음 ④의 튀긴 홍합살을 넣어 코팅
솥밥에 검은깨와 다진 쪽파를 뿌리고 분량의 양념
당근 50g, 달걀흰자 1개 분량, 불린 녹말 1컵, 설탕
하듯이 버무린다.
장 재료를 고루 섞어 곁들인다.
홍합 영양솥밥
홍합 달걀조림
재료-홍합살·쇠고기(불고기용) 200g씩, 쌀 4컵,
재료-홍합살 400g, 달걀 8개, 간장 1컵, 설탕 1/4
죽순 100g, 은행 10알, 대추 8개, 표고버섯 6개,
컵, 물 4컵 만들기-1 홍합살은 깨끗이 씻어둔다. 2 달걀은 끓 는 물에 10분 정도 삶은 다음 껍데기를 벗기고 2등 분한다. 3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끓이다 ①의 홍합살과 ②의 달걀, 분량의 물을 넣고 국물이 자 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8큰술, 식초 2큰술, 간장·녹말물(녹말가루:물=1:1) 1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물 2컵 만들기-1 청피망과 홍피망은 깨끗이 씻어 꼭지와 씨를 떼어내고 4×2cm 크기로 썬다. 2 양파는 껍 질을 벗겨 8등분하고 당근은 껍질을 벗겨 4×2cm 크기로 썬다. 3 볼에 달걀흰자를 풀고 불린 녹말을 부어 골고루 섞은 다음 깨끗이 손질한 홍합살에 묻
다진 쪽파 1큰술, 참기름·검은깨 약간씩, 물 4컵,
힌다. 4 팬에 식용유를 붓고 끓이다 온도가 적당히
고기 양념장(간장 1큰술, 설탕 4작은술, 다진 파·
오르면 ③의 홍합살을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5 다
다진 마늘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른 팬에 분량의 물과 설탕, 식초, 간장을 넣고 끓이
조선간장 2큰술, 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고춧가
다 ①의 청피망과 홍피망, ②의 양파와 당근을 넣
루 1/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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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Weekly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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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2022-4/21/2022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 확 신하지 못했던 일도 잘 풀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일들이 저절로 생 겨 나니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의 도움이 어려운 고 비를 가까스로 넘길 수 있겠네요.
이번 주는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야 해요. 얼마나 노력했느냐에 따라 일이 진행되고 그 이상의 결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시 기에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부지런하게 보내세요. 돈 쓸 곳이 많아지겠네요. 그동안 잘 풀리지 않아 미뤄두었던 일이 있다면 지금이 해결하 기 아주 적당한 시기에요. 무언가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행동 에 옮기세요. 중요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세요. 계획하고 있 는 일이 있다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무심코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좋은 운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보람차고 생산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 자하세요. 이런 좋은 흐름은 자주 오지 않다는 걸 기억하세요. 몸과 마음이 가벼워 즐거운 만남이 예상되네요. 이번 주에는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기운이 넘쳐날 거 예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한다면 더욱 좋아질 수 있어요. 행 운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열심히 움직이세요. 약속 된 모임이 있다면 좋은 일이 생겨날 거예요. 보통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모르고 지나가버리기 쉽 죠? 이번 주만큼은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움직이세요. 다른 때보다 일이 잘 풀리고 정말 귀중한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세요. 이번 주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일이나 계획하고 있었던 일들을 실천해보는 건 어떠세요? 너무나 좋은 기운이 한 주 내내 곁에 머무르는 시기이니 찾아온 이 행운을 흘려보내지 마세요. 곁에 그 누구도 도움을 줄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이번 주에는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일들을 시작해보세 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처리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일부터 차근차근 진행해보세요. 이 번 주 운이 정말 좋아요!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해결될 거예요. 비가 오고 얼어있던 땅이 녹듯이 힘든 일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시기 에요. 행운이 함께하니 미뤘던 일을 진행해보세요.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 을 거예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면 성공 은 눈앞에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조금만 더 노력하세요. 대화 를 나눌 때 조심하세요. 풍요로운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평소와 같다고 가볍게 보내지 말고 원하는 일이 있다면 지금 도전해보는 게 좋겠네요. 행운이 함께하니 즐거운 일주일을 보낼 수 있겠네요. 마음이 복 잡해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겠네요.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거나 마음속으로 소망하는 일이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친구들보다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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