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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hila Times Vol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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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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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정보 l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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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9-10/금

최고 77 최저 56 9-11/토

최고 80 최저 64 9-12/일

최고 86

정기구독 문의

최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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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50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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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들께 좋은 물을 드리고 싶었습

빈틈없이 강력하게! 공기청정기

니다” 쿠쿠 렌탈 아메리카 신동석 필라

요즘 같은 COVID-19 시대의 대세 아이

지점장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

템! 동급 최다 12,250개의 촘촘한 에어홀

해 그렇게 말했다.

과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 인

신기술을 탑재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공지능 자동 공간 감지 센서를 갖춘 쿠쿠

비데 등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역할을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도 빈틈없이 강력

톡톡이 하는 제품들과 아이스메이커, 제

하게 청정한다.

빵기까지. 앞으로는 펫 드라이 룸도 선보

최고 0.4 마이크로 미세먼지까지 다 빨

일 예정이다.

아드리며 듀얼 오염 감지 센서 TVOC이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손님에게 좋은

냄새나 유해가스도 다 캐치한다. 감지시

것을 드리는 신 지점장은 편안한 쇼핑! 신

스템은 집 안의 오염 원인 가스가 무엇

속한 AS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힘찬

인지 알려주고, 워닝 사인이 뜨면 창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을 열어 달라는 표시로 유해가스 다 나 갈 때까지 환기 후 다시 문을 닫으면 된 다. 우리가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8단계

미네랄이 그대로! 직수 정수기 쿠쿠 정수기의 큰 장점은 ‘직수형 정수

단계를 생략, 신선한 물을 공급함과 동시

했다는 신 지점장의 마음과 꼭 맞는 장

청정 센서로 우리 몸에 붙어있는 오염물

기’라는 점이다.

에 쿠쿠의 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

점이다. 또 정수기 본체 중 요염도가 높

질을 잡아내며 단계별로 색으로 표시해

기존 제품들은 역삼투압 방식의 필터시

리 몸의 필수 5대 원소 중 하나인 미네

은 코크의 청결 유지를 위해 세계 최초

서 보여주고 4단계 토탈 케어 필터 시스

스템 정수기로 물탱크를 통해 저장된 증

랄은 섭취하고 중금속만 걸러내는 시스

로 정수기 코크 자동살균 처리기능과

템으로 초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까지 4

류수를 음용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었

템 장착! 약 알칼리인 우리 몸에 딱 맞는

‘IN&OUT’ 살균기능으로 고객들이 언제

단계로 나누어 제거한다. 최신 기술을 다

다.

PH7.5 약 알칼리수를 만들어 낸다.

든 직접 살균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

담아 우리집 환경과 상황에 맞게 알아서

쿠쿠 직수 정수기는 물탱크에 저장되는

고객에게 좋은 물을 드리고 싶어 시작

되었다.

판단하고 스스로 케어 하는 똑똑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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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번거로움도 없고, 내 집에 타인이 드

로 된 두꺼운 하나의 노즐을 사용하여 청

울에는 시트의 온도를 따뜻하게 할 수 있

나드는 것도 막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

결성을 높였다.

고, 5단계 온풍건조 시스템으로 쾌적함

셀프형, 방문형 필터서비스

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다. 아무리 쉬워도

두 개의 노즐이 비데 안에 들어가 있다

을 즐길 수 있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모두 필터서비스

나는 기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필터를 교

가 필요할 때 번갈아 나오고 다시 들어가

는 ‘셀프형’과 ‘방문형’ 중에 고객이 선택

체해주면 좋겠다! 하시는 고객분들을 위

기를 반복하면 이물질이 안에 끼이는 경

펫 드라이 룸

할 수 있다.

해 쿠쿠는 ’방문형’ 필터서비스도 제공하

우가 많았던 것을 보완했다. 또 두개의 노

올해 안에 미국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셀프형’은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사

고 있다.

즐이 왔다 갔다 하면서 안쪽에서 서로 부

펫 드라이 룸. 강아지들 목욕시킨 후에

딪히는 마찰이 없어 위생적으로 훨씬 좋

쿠쿠 펫 드라이 룸 안에 두면 강아지의

청정기다.

람들이 내 집에 드나드는 것이 걱정될 때 특히 유용하다. 4개월마다 고객의 집으

위생적인 비데

다. 일반세정 대비 24% 강화된 강력한 물

털을 말려 줌과 동시에 “새니타이저 기

로 필터가 배송되며, 필터체인지는 누구

예전 비데는 노즐이 소변용과 대변용으

줄기, 인체감지 센서, 스테인리스 노즐, 에

능”이 있어 피부 건강도 함께 좋아진다.

나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

로 나뉘어 두 개가 번걸아 나오는 방식을

너지 절약 시스템은 위생과 편리성을 두

반려동물이 안락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로 되어 있다. 기사님의 방문시간을 맞추

많이 사용했다. 쿠쿠는 스테인레스 재질

루 겸비한 쿠쿠의 섬세한 기술력이다. 겨

있는 하우스형 터널구조 디자인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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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쿠쿠 렌탈 아메리카 필라 지점에서

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 만나 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시 길 추천한다. [줄리 장 편집국장 Jang@

오며 가며, 마음 편하게! 동네에서 신뢰할

juganphila.com]

수 있는 쇼핑을 제공해 드리는 것, 그리고

어 있고, 훈련과 심신의 안정을 위해

분들은 저렴한 아이스메이커를 구입하

상단 필터부가 오픈 되는 디자인으로

고 정수기를 렌탈하는 방식도 합리적

되어있다.

이라고 신 지점장은 조언했다. 쿠쿠의

집안 구석의 묵은 먼지, 산책 후 털에

얼음정수기도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

붙은 미세먼지, 잘못된 드라이로 인한

기에는 깐깐한 테스트를 맞추고 안전

각종 피부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눈

으로 무장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

에 보이지 않는 진드기와 곰팡이 균까

정이다.

지 벗겨낼 수 있다. 목욕만큼 중요한 건 조 단계에 오염물질 케어까지. 벌써부

신동석 지점장

터 예약자가 많다고 한다.

신동석 지점장은 1995년 미국에 왔 다. 위로 누나 둘에 혼자 남자 형제였

쿠쿠 아이스메이커

던 신 지점장은 캘리포니아에 계신 부

쿠쿠 아이스메이커는 도금이 벗겨지

모님 곁에 있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면서 수은, 납이 완성된 얼음에 붙을

부모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처음에는

수 있는 위험요소를 없앴다. 아이스가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이민을 오게 됐

다 만들어지면 아이스를 보관함으로

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캘리

떨어뜨리게 된다.. 이때 얼음이 잘 떨

포니아에 왔는데 와보니 휴양 온 것처

어지게 하기 위해 상온 온도를 주게 되

럼 참 좋았다고. 한국도 왔다 갔다 하

는데, 이 때 도금이 벗겨져 있으면 수

면서 비즈니스를 하다가 2006년에 캘

은이나 납과 같은 중금속이 아이스와

리포니아에서 필라델피아 지역으로 터

함께 떨어질 수 있다. 눈에는 안보이지

전을 옮겼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

만 나도 모르게 수은이나 납을 섭취하

던 시절에도 비즈니스를 하고 있었다

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기존 아이스메이

는 신 지점장은 평탄하게 이민생활을

커들의 단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테스

해 온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

트를 거친 쿠쿠의 아이스메이커는 신

재는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내가 해

뢰할 수 있다. 얼음 정수기를 선호하는

보니 좋은 것들을 손님에게 나누는 마

신속한 AS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쿠쿠 렌탈 아메리카, 필라 지점

드리는 쿠쿠 렌탈 아메리카 필라 지점. 요

신동석 지점장

즘 같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

Cell 856-866-6468

아진 때, 챌튼햄 H마트 1층에 위치해 접근

Office 267-888-5159

성도 좋으니 한 번쯤 방문해서 건강한 물,

챌튼햄 H마트 1층, 7300 Old York Rd,

또 건강한 공기! 내 몸을 청결하고 쾌적하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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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35년까지 전력 40% 태양광으로 대체 가능 바이든 정부 청사진 공개

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2035년까지 가정

발전비중 3%서 끌어올려

에서 쓰이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

용량 매년 4배씩 늘려

로 확보할 수 있으면 약 150만개의 일자

1000GW급 전력 공급 계획

리도 생겨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LG 등 수혜 기대

태양광 발전 확대 성공의 관건은 의회 의 예산 지원이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추

조 바이든 행정부가 2035년까지 태양

진 중인 3조5000억달러 규모의 예산안

광 발전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은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에 대한 지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태양광 발전

원을 담고 있지만, 아직 의회를 통과하지

비중이 3%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못하고 있다.

매우 공격적인 목표다. 의회 예산 승인 절

미국은 한국내 태양광 업체에도 중요한

차가 남아 있지만 향후 미국의 태양광시

시장이다. 미·중 갈등 확산도 우리 태양

장이 크게 확대된다는 점에서 국내 관련

하게 된다.

체 전력의 45%를 차지하게 된다. CNN방

광 관련 기업에 유리한 상황이다. 한국무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1월 2030년까지 전

송은 이는 현재 미국 가정과 상업용 건물

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미국 에너지부는 8일 발표한 보고서를

체 발전의 80%를 친환경으로, 2035년까

에서 쓰이는 전체 전력보다 많은 양의 전

해외로 수출한 태양전지 품목의 90% 이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향후 15년간

지는 전력 생산 탄소 중립 달성 목표를

기가 태양광을 통해 생산된다는 의미라

상이 미국으로 향했다.

의 전력 공급 계획을 공개했다. 태양광은

제시한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구체적

고 설명했다.

한국내에서 글로벌 10위권 이내인 한화

전력 생산 중 가장 많은 40%의 비중을

으로 제시했다.

에너지부는 태양광 발전 확대로 인한

솔루션 (큐셀부문)을 비롯해 LG전자, 현

차지하게 된다. 현 미국의 태양광 발전 비

미 정부는 2035년까지 매년 태양광 발

전기료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에너지솔루션 등이 태양전지로 쓰는

중은 3% 수준이다. 풍력발전은 36%, 원

전 용량을 4배씩 늘려 1000GW의 전력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정부가 태양

셀이나 모듈을 만들어 국내외에 판매하

자력 발전이 13%를 담당할 계획이다. 수

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50년까지 태

광 발전 패널의 가격 하락을 염두에 두고

고 있다. [2021.09.09 아시아경제 기사발

력발전이 5~6%, 지열 발전이 1%를 담당

양광 발전 용량은 1600GW로 늘어나 전

이 같은 계획을 짰다고 전했다. 제니퍼 그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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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아침, 버지니아주 노던버지니

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인 이곳에서

아커뮤니티칼리지 알렉산드리아 캠퍼스

오는 12월 13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에

영작문 강의실 앞에서 낯선 풍경이 연출

영작문 강의를 한다.

됐다.

질은 지난 1976년 델라웨어주 윌밍턴

10여명의 비밀경호국 요원과 경찰들이

고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 델라

배치됐고 이를 보고 놀란 한 학생은 친구

웨어커뮤니티칼리지에서 강의했고, 남편

에게 “강의실 앞에 경찰들이 많네. 무슨

조 바이든이 부통령에 오른 2009년부터

일 생긴 건가”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강

이 학교로 옮겼다. 질은 지난 1월에도 대

의실을 지나쳐 갔다가 다시 와서 영작문

면 강의를 신청했지만, 대학 측이 코로나

수업이 맞냐고 묻곤 했다.

19로 인한 인원 제한으로 거부했다고 한

이날은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이

다. 질은 학생들이 자신을 ‘닥터 B’(닥터

백악관에 들어온 후 교수로 돌아와 첫 대

바이든의 줄임말)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

면 강의를 진행한 날이었다. 대학 측이 이

한다고 전해졌다.

날까지 강의계획표에 교수 이름을 ‘미정’

질은 지난달 트위터에 “가르치는 것은

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질 바

천직이다. 직업 그 이상의 것”이라고 쓰는

이든과 깜짝 대면을 하게 됐다.

등 교직에 대한 애착을 강조했다.

이날 출석한 학생은 12명으로 우선 대

특히 2년제 대학이 일과 학교를 병행할

학 관계자들이 담당교수가 질인 것을 설

지 이동하는 엘레베이터와 강의실 바로

를 썼다.

수 있는 ‘경제 번영의 원동력’이라는 점에

명했고, 학생들은 복도에 나와 검색대를

앞에만 배치됐다. 복도에는 코로나19 델

미국 대통령 부인 중에 자신의 직업을

서 학비 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고,

통해 개인소지품 검사를 받았다.

타 변이를 감안한 듯 마스크 의무화 표

유지한 건 질이 처음이다. 자신의 직업을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3조 5000억

다른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

지판이 서 있었고, 경호요원과 경찰은 물

그만두고 내조에 집중했던 이전의 대통

달러 규모의 추가 인프라 법안에 포함됐

으려는 듯 경호요원들은 질이 강의실까

론 모든 학생과 학교 관계자들도 마스크

령 부인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는 백악관

다. [2021.09.09 파이낸셜뉴스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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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원들을 향해 경고장을 날리며 다음달 2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일부터 무급휴직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

위해 연방 직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혔다.

다고 AP통신이 9일 밝혔다. AP통신은

백신 접종 면제 신청을 했으나 사측의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런

승인을 얻지 못한 직원에게는 5주의 시

내용의 행정명령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간을 주고 그래도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

적용 대상은 연방 직원과 연방정부와 계

지 못할 경우 해고할 방침이다.

약을 하고 거래하는 일반인을 포함한다.

건강상 이유로 백신 접종을 면제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월 29일 이들을

직원들도 같은 날부터 업무에서 제외되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거나 마스크 의

지만 '병가' 처리돼 급여의 일부를 받을

무 착용·정기 코로나19 검사 등 제약을

수 있다.

두겠다고 발표했었는데, 이번 행정명령은

UA는 "항공사 직원에게 요구되는 사항

한발 더 나아가 이들의 백신 접종을 아예

과 전국적인 팬데믹 상황 등 다양한 요소

의무화해버린 것이다.

를 종합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조처가 210만 명

황을 돌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학교·직장·대

바이든 행정부는 오는 20일쯤부터 접종

의 연방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월 1

학 등에서의 백신 의무화를 권장했고, 민

완료자를 대상으로도 백신 부스터샷(추

다. 또 이미 접종을 의무화한 군에다 계

만 명대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에는

간 영역에서도 접종 의무화를 속속 도입

가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모더나

약업체 직원까지 포함하면 최대 1000만

다시 15만 명을 넘은데 이어 입원환자와

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백악관 역시 강화

백신의 경우 승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은

명에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도 지난 겨울철 대확산 이후 가장

된 조처가 더 많은 기업이 따라오도록 고

상황이어서 당국의 부스터샷 승인이 임

이번 조처는 미국에 델타 변이가 번지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무시키길 기대한다고 AP는 전했다.

박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접종부터 시

서 심각한 재유행을 겪고 있지만 백신 접

일각에서는 향후 민간 부문에도 백신

유나이티드항공(UA)은 종교적 신념을

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9.09 조선

종률은 정부 기대만큼 올라가지 않는 상

접종을 의무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직

비즈, 아시아경제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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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자금이 바

을 빌릴 수가 없어 남은 현금과 비상조

닥났다”면서 미국 역사상 초유의 채무

치를 통해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고 있다.

불이행(디폴트) 사태가 닥쳐올 수 있다고

정부는 또 증권 기금 투자를 일시 중단

경고했다. 대규모 인프라 예산안 등을 두

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경제분

고 여야가 기싸움을 벌이면서 부채한도

석기관 라이트슨아이캡의 루 크랜달 수

증액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디폴트

석 이코노미스트는 파이낸셜타임스(FT)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의회 압박에 나선

에 “10월 22일쯤엔 재무부 자금이 고갈

것으로 풀이된다. 옐런 장관은 8일 낸시

될 것”이라면서 “미국 정부가 채권 발행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부

을 줄이는 등 추가대책에 나설 것”이라

채 상환을 위한) 자금과 조치가 모두 소

고 내다봤다.

진됐다.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의무를

세금이 제때 걷히지 않는 점도 재무부

이행하지 못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고 뉴

의 살림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FT는

욕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

지적했다. 미국인 소득 상위 1%가 연간

그는 “디폴트 사태가 벌어지면 미국 경

1600억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고

제는 물론 세계 금융 시장에 회복 불가능

있는 데다 올해 세금 납부를 미루는 사

한 피해를 입힐 것”이라면서 “미국의 가

미국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

기타 정부 기관과 민간에서 최대로 빌릴

람들이 늘어나면서 재무부가 자금 고갈

정과 공동체, 기업이 여전히 코로나19 팬

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막대한 규모의 자금

수 있는 금액이다. 현재 부채 한도는 약

시점을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

데믹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의회가 미

을 풀어 왔다. 그 결과 정부 자금이 점차

22조달러이다. 하지만 지난 6월 기준으

이다. 문제는 긴박한 상황에도 정치권은

국 정부의 신용과 신뢰를 위험에 처하게

바닥을 드러냈고, 옐런 장관은 지난 몇

로 미국 정부의 부채는 이미 28조4000

대책 마련은 뒤로 미루고 힘싸움만 하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라고

개월 동안 꾸준히 의회에 부채 한도 증액

억달러로 법정 한도를 넘은 상태다. 부채

고 있다는 점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압박했다.

을 요구해왔다. 부채 한도는 미국 정부가

가 한도를 초과하면서 정부는 더이상 돈

[2021.09.09 경향신문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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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고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

더힐은 7일 전했다.

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입한 사회안전망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크루

이 사라지고 있다.

즈 의원은 전날 트위터에 ‘실업수당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실업자에

이 종료되면서 미국 실업자들의 선택지

게 주당 300달러를 추가로 제공하던 실

가 좁아졌다’는 제목의 AP통신 기사를

업급여 제도가 노동절인 6일 종료된다고

공유했다. 그는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CNN이 보도한 바 있다. 세입자 퇴거 유

있고, 전국의 중소기업들은 근로자들을

예 조처가 지난 7월말 종료된 뒤 실업급

간절히 찾고 있다”면서 “취업을 하면 되

여마저 종료되면서 미국 내 취약 계층의

잖아?”라고 적었다.

삶은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크루즈 의원의 “취업을 하라”는 글은 미

미국의 실업급여 제도는 코로나19가 확

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

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초 실업자가 급증

들은 “하루 종일 소셜미디어만 하는데도

하면서 이들에게 법정 실업수당에 주당

연봉 2억에 건강보험 가입과 연금 및 복

6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 혜택이 완벽한 당신 같은 일자리를 어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도입됐다. 이후

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는지 알려달라” “당

공화당이 실업자들의 일자리 복귀를 막

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제

를 금지하는 새 조처를 발표했다.

신이 말한 중소기업은 생계형 임금보다

는 다는 이유로 반대하면서 지난해 12월

도가 종료될 시 800만명이 실업 보상을

하지만 이후 연방대법원이 6대3으로 세

더 적은 임금을 제공한다” “일자리가 아

추가 수당을 주당 300달러로 줄인 금액

받지 못하고 270만 명은 주당 300달러의

입자 퇴거 유예 조처 종료 판결을 내리면

닌 수입이 문제” 등의 댓글을 적었다.

으로 6일까지 이 제도를 유지해왔다. 백

추가 수당을 잃게 된다고 CNN이 전했다.

서 취약계층은 직격탄을 맞게 됐다.

또 다른 사용자는 “나라가 위기에 처해

악관은 최근 아동세액공제나 저소득층

한편 실업급여 제도 지난 7월말 종료된

미국의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있을 때 칸쿤으로 날아가면서 억대 연봉

음식 지원, 임차 지원 등 다른 지원 제

세입자 퇴거 유예 조처와 함께 취약계층

트위터에 적은 “음, 취업을 하면 되잖아?”

을 받는 직업이 있다면 취직하고 싶다”고

도로 취약 계층의 상황을 지원할 수 있

에게 큰 타격을 줄 전망이다. 조 바이든

이 한 문장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최근

했다. 지난 2월 크루즈 의원은 자신의 지

기 때문에 이 제도를 연장할 계획이 없

행정부는 세입자 퇴거 유예 조처가 종료

미국 정부가 실업급여 지원을 중단하면

역구인 텍사스가 한파로 인해 고통받는

다고 밝혔다.

되면서 약 350만 명이 길거리로 쫓겨날

서 수백만 명이 소득 감소 위기에 놓였다

와중에 따뜻한 멕시코 휴양지 칸쿤으로

게다가 주정부들은 연방정부에서 3500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지난달 3일 코

는 뉴스에 대해 크루즈 의원이 이같이 말

휴가를 떠난 바 있다. [2021.09.08 조선

억달러를 지원받아 자체적으로 보완책

로나19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 한해 퇴거

했기 때문이다. 크루즈 의원의 트위터 글

일보, 2021.09.07 NEWS1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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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발생 20주년을 나흘 앞둔 7

사건 중 하나로 남아있다. 2001년 9월 11

일, 테러범들이 법정에 섰다. 이들은 희생

일 화요일, 자살 폭탄 테러범들에 의해 납

자 가족이 보는 앞에서 여유롭게 웃음을

치된 미국 여객기가 뉴욕의 고층 빌딩 두

지었고, 기자들에게는 손을 흔드는 뻔뻔

곳에 충돌했다. 이 공격으로 수천 명이

한 모습을 보였다.

목숨을 잃었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쿠바 관타나모

테러를 계획한 건 아프가니스탄에서 알

미국 해군기지 ‘캠프 저스티스’ 법정에

카에다로 불리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9·11 테러 설계자로 알려진 칼리드 셰이

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객기 납치 작

크 모하메드와 공범 왈리드 빈 아타시,

업을 벌인 범인은 모두 19명이었는데, 5

람지 빈 알시브, 무스타파 알 아우사위,

명으로 이뤄진 3개의 그룹과 4명으로 구

아마르 알 발루치 등 용의자 5명이 출석

성된 한 개의 그룹(펜실베니아에서 추락

했다. 이들은 2976명을 살인한 혐의를 받

한 비행기)으로 이뤄졌다.

는다.

9.11 테러 이후 몇 년 동안 전 세계의

이번 공판 전 심리는 지난해 초 코로나

비행 안전이 강화됐다. 미국에서는 공항

사태로 중단된 이후 18개월 만에 재개된

과 비행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

것이다. 참관석에는 9·11 테러 희생자 가

안전국이 만들어졌다.

족들도 자리했다.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자리인 '그라운드

이날 눈길을 끈 건 테러범들의 태도다.

제로'를 정리하는 데 8개월 이상이 걸렸

모하메드는 심리 내내 웃음기 띤 얼굴을

다.

보였고, 중간 휴정 시간에는 법정을 빠져

현재 그 자리에는 9.11 테러를 추모하는

나오며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기까지 했

폭발 사건에도 연루돼 있다.

문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를 재판에 활용

기념비와 박물관이 세워졌으며, 이 건물

다. 또 팔을 옆 의자 등받이에 걸친 채 빈

그는 2003년 파키스탄 자택에서 붙잡

할 수 있는지 여부다. 피고인들은 고문에

들은 현재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다시

아타시와 수다를 떠는 모습도 포착됐다.

힌 뒤 2006년 관타나무 수용소로 옮겨

의한 증거 사용 불허를 주장하고 있다. 일

세워졌다.

재판장이 신원을 확인하는 질문에는 “

졌고 이후 15년이 지났다. 그러나 정식 공

각에서는 지금 상태라면 심리 절차에만

완성된 중앙 건물인 '원 월드 트레이트

예” 등 단답으로 일관했다.

판은 아직 시작도 못 한 채 심리만 무려

또 다른 10년이 걸릴 수 있으며, 재판이

센터', 즉 프리덤 타워(541미터)는 약 417

알카에다 전 사령관인 모하메드는 20

9년째 이어가고 있다. 다른 피고인들 역

아예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

미터였던 원래의 북쪽 타워보다 훨씬 높

년 전 9·11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인물

시 2002~2003년 체포돼 2012년 재판

이 나온다. 이들의 유죄가 인정되면 모두

다. 미 국방부의 재건 작업은 1년도 채 걸

로 알려져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

에 오르기로 했으나 지금껏 40차례가 넘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리지 않았으며, 2002년 8월 직원들은 사

자 참수 사건과 1993년 세계무역센터 테

는 심리만 이뤄졌다.

한편, 9.11 테러는 미국인뿐만 아니라

무실로 복귀했다. [2021.09.08 조선일보,

러, 2002년 인도네시아 발리 나이트클럽

최대 쟁점은 미 중앙정보국(CIA)이 심

전 세계인들에게 세기의 가장 충격적인

2021.09.07 BBC뉴스 코리아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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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 한국계인 루시

의 평결을 받아들였는데, 2심에서 삼성

고(53·한국명 고혜란) 캘리포니아 북부연

의 애플 특허 3건 침해는 각각 '특허 무효

방지방법원 판사를 제9구역 연방항소(고

(2건)'와 '비침해(1건)'로 무효화됐다.

등)법원 판사로 재차 지명했다.

작년엔 인구조사를 조기 마감하려는 도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 판

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에 제동을 거

사의 지명 소식을 전하면서 "연방항소법

는 판결을 내렸다. 인구조사 일정이 단축

원 판사로서 재직할 첫 한국계 미국 여

되면 소수인종이 조사에서 누락되고, 이

성"이라고 소개했다. 또 “제9연방고법에

로 인해 연방·주정부 지원을 받지 못할

선 두 번째 아시아계 여성 판사가 된다”

수 있다는 민권단체의 주장을 받아들인

고 덧붙였다. 이로써 상원 인준까지 마친

것이다. 다만 같은 해 10월 연방대법원은

다면 '첫 한국계 여성 연방고법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탄생하게 된다.

고 판사는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 클

연방항소법원 판사는 상원 인준이 필요

린턴 전 국무장관 후보 진영에서 연방대

한 자리다. 9구역 연방항소법원은 미국에

법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고 판사는

서 가장 규모가 큰 연방항소법원이다. 캘

지난 2016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연

리포니아와 워싱턴, 네바다, 애리조나, 하

지냈다"고 설명했다.

터 2008년까지 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방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됐었으나 그 해

와이 등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고 판사는 워싱턴DC에서 태어나 하버

했다. 고 판사의 전문 분야는 특허와 영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

백악관은 고 판사에 대해 "2010년부터

드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뒤 하버드대

업비밀, 상법 소송이다. 고 판사는 지난

리하면서 상원 인준이 무산된 바 있다.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판사로 재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를 거쳐 판사

2014년 마무리된 삼성과 애플의 특허 침

미국에선 대통령이 연방법원 판사를 지

직하고 있다”며 “연방 판사로 임명되기

가 됐다. 특허와 영업비밀 및 상법 민사

해 소송 1심을 주관하기도 했다. 당시 고

명하고, 상원 인준을 마쳐야 임명 절차가

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산타클라라

소송 전문가인 고 판사는 1994년부터 7

판사는 삼성의 애플 특허 3건 침해와 애

마무리된다. [2021.09.09 NEWS1 기사

카운티에서 캘리포니아 항소법원 판사를

년간 법무부에서 근무한 뒤 2000년부

플의 삼성 특허 1건 침해라는 배심원단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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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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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 grew older - Langston Hughes It was a long time ago. I have almost forgotten my dream. But it was there then, In front of me, Bright like a sun My dream. And then the wall rose, Rose slowly, Slowly, Between me and my dream. Rose until it touched the sky The wall. Shadow. I am black. I lie down in the shadow. No longer the light of my dream before me, Above me. Only the thick wall. Only the shadow. My hands! My dark hands! Break through the wall! Find my dream! Help me to shatter this darkness, To smash this night, To break this shadow Into a thousand lights of sun, Into a thousand whirling dreams Of sun!

내가 커가며 - 랭스턴 휴스 오래전이었어. 내 꿈을 거의 잊어버린 것은. 하지만 그때는 내 앞에 있었어, 태양처럼 밝게 내 꿈은. 그리고 벽이 생겼어, 천천히 솟아올랐어, 천천히, 나와 내 꿈 사이에. 벽은 치솟아 하늘까지 닿았어 벽. 그림자. 난 검고. 난 그림자 속에 누워있어. 꿈속의 빛은 더 이상 없어, 내 앞에, 내 위에도. 오직 두터운 벽만. 오직 그림자만. 내 두 손! 내 검은 두 손! 벽을 부수어라! 내 꿈을 찾으라! 이 어둠을 깨뜨리고, 밤의 장벽을 부수고, 그림자를 헤치고 천 갈래의 햇빛 속으로, 천 갈래의 소용돌이치는 태양의 꿈속으로 날 이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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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창문을 조용히 두드리다 간 밤 ​- 김경주 ​불을 끄고 방 안에 누워 있었다 누군가 창문을 잠시 두드리고 가는 것이었다 이 밤에 불빛이 없는 창문을 두드리게 한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이곳에 살았던 사람은 아직 떠난 것이 아닌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문득 내가 아닌 누군가 방에 오래 누워 있다가 간 느낌

이웃이거니 생각하고 가만히 그냥 누워 있었는데 조금 후 창문을 두드리던 소리의 주인은 내가 이름 붙일 수 없는 시간들을 두드리다가 제 소리를 거두고 사라지는 것이었다

이곳이 처음이 아닌 듯한 느낌 또한 쓸쓸한 것이어서 짐을 들이고 정리하면서 바닥에 발견한 새까만 손톱 발톱 조각들을 한참 만지작거리곤 하였다 ​

언젠가 나도 저런 모습으로 내가 살든 시간 앞에 와서 꿈처럼 서성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 방 곳곳에 남아 있는 얼룩이 그를 어룽어룽 그리워하는 것인지도

이 방 창문에서 날린 풍선 하나가 아직도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을 겁니다 어떤 방을 떠나기 전, 언젠가 벽에 써놓고 떠난 자욱한 문장 하나 내 눈의 지하에 붉은 열을 내려보내는 밤, 나도 유령처럼 오래전 나를 서성거리고 있을지도

아름다운 한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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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커미셔너는 월요일(6일)부터 예방 접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은 아직

종 상태에 관계없이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에도 특정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백신 보급 확대와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마스크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건 전문가들은 카운티가 2주 넘게 COVID-19 지역 사회 전파의 "높음"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 분실한 백신 카드 재발급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혼잡한 야외 환경, 또

몽고메리 카운티 공중 보건국은 펜실베니아에서

COVID-19 사례가 많은 지역에서 완전히 예방 접종을

예방 접종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예방 접종 기록과

받지 않은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활동을 할 경우

COVID-19 백신 기록 및 카드를 공중 보건센터에서 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공한다.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접종 카드를 분실했다

이 권장 사항은 실내 또는 실외에서 스포츠 연습, 활동

면 아래 번호로 전화하여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지 확

또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적

인할 수 있다.

용되지 않는다. 단, 벤치, 라커룸, 팀 이동 등 적극적으로

■ 시간: 월-금: 오전 8- 오후 12:30 또는 오후 1:30-오

참여하지 않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등 미성년자가 중증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사례

후 3pm

한편, 새 학기 이후 어린이 등 미성년자의 코로나19 확

도 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

■ 위치:

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면 지난 5일 기준 미국에서 17세 이하 코로나19 신규 입

- 노리스타운 공중 보건센터

8일 미국 소아과학회, 어린이병원협회가 발간한 주간

원환자는 10만명당 0.49명이다. 최근 저점이던 지난 7월

(610)278-5145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근 1주일(8월27일~9월2

5일 0.07명 대비 7배에 달한다.

- 파츠타운 공중 보건센터

일) 간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어린이·청소년(0~17세)은

어린이나 청소년은 코로나19 발생 초기 다른 연령층보

(610)970-5040

25만178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공식 보고

다 쉽게 감염을 이겨내는 경향이 있었으나 점점 취약층

- 윌로우 그로브 공중 보건센터

후 어린이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이후 최대치다. 최근

이 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델타 변이와 같이 전염력이

(215)784-5415

저점(6월18일~24일)과 비교하면 30배나 많은 수준으로

강하고 치명도도 높을 수 있는 바이러스가 지배종이 된

[2021.09.06 6abcActionNews, 2021.09.08 아시아경

가파른 확산세다.

상황에서 아직 미접종자들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제, 대필라한인회비상대책위원회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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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악천후로 인해 영향을 받은 필

터가 현재는 폐쇄되었다. 사람들에게

라델피아 기업과 주택 소유자는 가능한

피난처가 필요한 경우 1-800-RED-

한 빨리 도시에 피해를 보고할 것을 촉

CROSS(1-800-733-2767)로 전화하면

구하고 있다.

된다.

본인의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주민들은

노리스타운 Norristown 고등학교의 적

손상된 부분 및 수리된 부분의 사진을 찍

십자 대피소는 휴일 주말까지 계속 열려

어야 한다.

있다. 머물 곳이 필요한 사람은 몽고메리

필라델피아 시가 주민들의 피해 규모를

카운티 노리스타운의 1900 Eagle Drive

이해하고 복구를 위한 자원이 필요한 곳

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오면 된다. 1-800-

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

RED CROSS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할

록 주민들은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답하

수도 있다.

고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phila.gov/oem/ storm의 OEM 피해 평가 도구에 업로드

# 피해 평가 (Damage Assessment)

해야 한다.

지난 일요일부터 OEM과 시의 Licenses and Inspections 부서는 FEMA, PEMA, 미국 중소기업청(Small Business Ad-

# 정리 지원 (Cleanup Assistance) “Crisis Cleanup”은 도움이 필요한 폭풍

자원을 포함하여 웹사이트 www.phila.

관련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를 도울 수

gov 의 홍수 관리 프로그램(flood man-

# 필라델피아 수도국 (Philadelphia Wa-

번 폭풍 피해 지역의 피해 현황을 기록하

있는 국가 파트너 기관이다. 수집된 정보

agement program) 페이지에서 홍수 대

ter Department)

고 있다. 팀은 Manayunk, East Falls 및

는 무료 위기 정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

응 및 자원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필라델피아 수도국 고객상담센터(215-

Center City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 과

685-6300)가 오픈했다. 본인의 주택이나

정은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당 지역의 모든 지원 기관에서 사용할 수

ministration)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이

있다. 이 자원 봉사자 기반의 팀은 일반적

# 필라델피아 상무부 (Philadelphia De-

사업체에 홍수가 발생한 경우, 부서는 시

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 곰팡이 개선, 방

partment of Commerce)

의 홍수 보고서 설문조사를 완료하여 시

# 위생 및 재활용 수거 (Sanitation and

수포, 잔해 제거, 재건 및 기타 필수 서비

필라델피아 상무부는 영향을 받은 인근

가 미래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Recycling Collections)

스를 수행한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전

비즈니스 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쓰레기 및 재활용 수거는 홍수의 영향

국 무료 전화 844-965-1386으로 전화

있다. 귀하의 지역에 홍수로 영향을 받은

하여 가입할 수 있다. Crisis Cleanup는

여러 사업체가 있고 이 피해에 대해 상무

# 적십자 대피소 (Red Cross Shelter)

은 홍수로 인해 도로가 영향을 받은 지

자원 봉사자 기반이므로 지원은 자원 봉

부에 연락하지 않은 경우 이 시의 비즈니

폭풍 피해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

역에서 수거 일정이 지연될 수 있음을 예

사자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스 서비스 사무국 (business@phila.gov)

람들을 위해 열렸던 필라델피아 비

상해야 한다. [2021.09.06 6abcAction-

거주자와 기업은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한

에 연락할 수 있다.

상 관리 사무소(OEM)의 두 접수 센

News 기사발췌]

을 받지 않는 지역에서 계속된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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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필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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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미국 역사상 가장 암울한 날인

# 9/11 히어로즈 런

2001년 9월 11일 테러가 발생했다. 필라

Travis Manion Foundation의 9/11 히

델피아 전역에서 펼쳐질 9/11 20주기 행

어로즈 런 (Heroes Run)은 사우스 필리

사의 장소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 Navy Yard에서 진행되며 9/11 공격 으로 희생된 사람들과 우리나라를 위해

# Flight 93 국립 기념관

봉사한 최초의 대응자들을 기린다. 5K

2001년 9월 11일 펜실베니아 샹크스빌

코스와 1마일 코스가 마련 돼 있으며 달

(필리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유나이

리기, 걷기 또는 조깅을 선택할 수 있다.

티드 항공 93편 추락 사고를 추모하는

(9월 11일, 주소 : 4747S Broad St.)

플라이트 93 내셔널 기념관에서 9/11 테 러 20주년을 일주일 내내 기념한다. 9월

# Haverford First Fest (뮤직 페스티벌)

7일에 시작하여 9월 12일에 끝나는 것이

Haverford는 Eagle Rd에서 무료 음

행사의 일정이다. 9월 11일의 메인 행사

악 축제로 9월 11일의 20주년을 기념하

에서는 화환 봉헌식이 거행되고 추모의

여 최초 대응자를 경축하고 기린다. E.

종이 울릴 때 희생된 승무원과 승객의 이

# 20년 후의 9·11을 기억하다

해 어두운 날 희망을 만드는 것을 목표

Hathaway Ln. Scott McClatchy Band,

름이 낭독된다. 이는, Flight 93 편이 추

Lower Makefield의 Garden of Re-

로 한다.

Suzie Brown 및 Dels Groove를 포함

락한 시간인 오전 10시 3분에 시작된다.

flection은 9/11에 두 번의 행사가 열리는

Lower Makefield Township YouTube

한 지역 음악가들이 축제 무대에서 공

11일 오후에는 존스타운 심포니 오케스

곳이다. 아침은 고인을 기리는 종소리 의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연을 펼친다. 하나는 Kelly Center의 실

트라가 추모 콘서트를 펼친다. 일주일 내

식과 묵념의 시간으로 시작된다.

도 있다. 정원 투어도 하루 종일 가능

내, 또 하나는 실외에서 개최된다. (9월 11

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무료, 9

메인 이벤트인 빛의 기억 행사 (Re-

하다. (9월 11일 오전 행사: 오전 8시 30

일, 주소: Eagle Rd. 및 E. Hathaway Ln.,

월 12일까지, 주소: 6424 Lincoln Hwy,

membrance in Light) 행사는 저녁에 진

분, 빛의 기억 행사: 오후 7시, 주소: 1950

Havertown) [2021.09.08 The Phila-

Stoystown)

행되며 촛불 조명, 음악, 연사 강연을 통

Woodside Rd, Lower Makefield)

delphia Inquirer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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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l 생각의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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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 쉴새 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려야 했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다. 눈가에 이슬이 맺혀가며 떨리는 목소 리로 이야기하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

‘오늘’이라는 시간은 ‘어제’라고 하는 시

의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

간의 연장선상에서 존재한다. 내일 역시 ‘

졌다. 그리고는 가만히 손을 내밀어 남편

오늘’이라는 시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의 손을 잡으면서 “미안해! 당신이 어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의 오늘은

서 고생했다는 말을 고모한테 들어서 알

그 사람의 어제가 만들고 있다. 배우자

았지만 이렇게 고생한 줄은 몰랐어. 미안

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면 지금의 배우

해요” 비로소 아내는 남편이 왜 밥에 대

자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우리

해서 그렇게도 관심을 갖고 그 일로 화를

부부는 한국에서 목회와 더불어 <부부

내고 고함을 지르는지? 아내의 모습과 새

행복 학교> 리더로 가정 사역을 감당하

어머니가 겹쳐지면서 자신의 어릴 적 상

고 있었다. 과정 중에 배우자에게 바라

처가 건드려져서 그토록 역정을 내고 화

는 것 한 가지 씩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숨을 쉰

가는 날보다는 그냥 가는 날이 더 많은

를 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비

주어진다.

다. 도대체 왜 남편은 그렇게 아침밥에 집

학창시절을 보냈다. 점심시간 때는 다들

로소 남편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어느 부부의 상반된 의견은 <아침밥>에

착하는 것일까? 우선 부부의 성장배경을

도시락을 열어 맛있게 밥을 먹는데 도시

남편은 어린 시절 “새엄마 같은 여자에

관한 것이었다. 사연인 즉슨, “어떻게 엄

살펴보게 되었다. 아내는 부유한 집안의

락을 가져오지 못한 자신을 힐끔힐끔 쳐

게는 장가가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고 “

마인 사람이 아이를 밥도 먹이지 않고 학

막내딸로 자랐다. 배고픈 것이 어떤 것인

다보는 반 친구들의 눈초리가 싫어 슬그

따뜻한 아침밥과 도시락을 싸 줄줄 아는

교를 보내느냐?”는 것이었고, 아내는 “내

지 모르고 자랐다. 특히 친정어머니는 외

머니 운동장에 나와 있었다. 양지바른 곳

여자에게 장가갈 것이라”고 다짐을 했단

가 매일 아이를 굶겨서 보내는 것처럼 말

모에 신경을 쓰는 어머니였다. 사춘기 시

에 앉아 점심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리기

다. 하지만 아내의 모습은 정반대였던 것

하는데 억울하다”면서 “가끔 빵도 먹을

절에 통통해져 가는 딸에게 다이어트를

도 하고 운동장 구석에서 수돗물로 배를

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부부는 변화되어

수 있고, 밥맛이 없으면 우유 한 잔 마시

권장했고, 그러다 보니 아침식사는 밥보

채우기도 했다. 학교 매점에서 줄지어 빵

갔다. 남편은 그 날 이후 “아내가 아이들

고 갈 수도 있지. 어떻게 아침마다 꼬박꼬

다는 간이식으로 했고 괜찮을 때는 아예

을 사먹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한없이 부

아침밥을 꼭 챙겨서 먹여 보낸다”고 즐거

박 밥을 해 대느냐?”는 것이었다. 아이가

식사를 거르고 등교한 적이 많았다. 그러

러워하기도 했다. 어느 여름날에는 학교

워했고, 아내는 “남편이 아이들과 자신의

늦잠을 자게 되거나 아니면 “식욕이 없어

나 남편은 그렇지 못했다. 어린 시절 친

에서 돌아와 배고파 누워있는데 새어머

의견을 존중해 주어 밥을 안 먹고 가는

그냥 가겠다”는데도 남편은 아이를 식탁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새어머니가 들

니가 “부엌에 있는 밥을 먹으라”고 하셨

일이 있어도 그렇게 화를 내지 않는다”고

에 앉혀서 빨리 먹고 가라고 불호령 내린

어오셨다. 설상가상으로 그때 아버지 사

다. 기쁜 마음에 달려 들어가 가마솥 옆

좋아했다. 배우자의 흘러간 과거를 알면

다는 것이다. 그런 날은 아이나, 아내나,

업이 잘못되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

에 있는 밥주발을 열었는데 쉰 냄새가 나

오늘의 상대를 보다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남편도 속상한 아침을 맞게 된다. 아내는

게 되었고 아침밥도 제대로 얻어먹지 못

더란다. 그래도 너무 배가 고파 밥을 물

다. 부부는 서로를 깊이 알아갈 때 행복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음과 동시에 스트

하고 학교에 가야 했고, 도시락을 가지고

에 씻어서 김치와 함께 먹었는데 그게 탈

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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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215-927-1580, 267-581-3430 kaagp101@gmail.com

영사관 필라출장소 업무 (전일예약제) 민원실 업무시간 월~금 : 10am~4pm (점심시간 : 12pm~1pm) 주소 : 2 Penn Center, 1500 John F. Kennedy Boulevard, Suite 1830, Philadelphia, PA 19102 문의전화 : 267-807-1830 * 주의 : 영사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필수로 “예약 후” 방문 가능 대필라 한인회 민원업무 각종 서류 및 민원상담 콜센타 문의 : 215-827-7901 대필라 한인회 사회분과위원회 서재필 의료원 진료 안내 진료과목 : 내과, 소아과 예약전화 : 215-224-2000(필라델피아) 215-997-2101(랜스데일) * 희망시 전화 약처방과 원격진료 가능 서재필 센터 소셜 서비스 필라델피아 오피스 : 월 ~ 금, 9시 ~ 5시 (215) 224-9528 (예약 필요) 랜즈대일 오피스 : 화, 9시 ~ 1시 (267) 638-0181(예약 필요) 서재필 센터 정신건강 상담실 전화 (267) 648-7458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이메일 counseling@jaisohn.org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com 매주 화요일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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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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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사관으로부터 비자신청이 거절

# 미국 이민법 위반 경력)

되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 특히

이전에 미국 이민법을 위반한 기록이 있

미국에 가족이나 사업체가 있는 경우에

으면 이 역시 미국 비자를 거절을 당할

는 더욱 그렇다.

수 있는 사유가 됩니다. 이민법 위반의 가

미국 영사관이 비자발급을 위하여 요구

장 흔한 형태들은 다음과 같다.

하는 주요 요건은 신청자가 그의 본국과

▷ 미국에서의 체류허가기간 초과

충분한 ‘연계(“tie”)’가 있어서 신청자가

▷ 미국에서 노동허가 없이 일을 한 경

미국 방문을 마치고 반드시 본국으로 돌

우

아가야 하는 상황인지 여부다.

위와 같은 기록이 있는 사람이 비자를

비자 신청 시에는 그러한 ‘연계’를 증명

신청할 시, 미국 영사관은 신청자가 이러

을 하기 위하여 다음을 증명을 하는 서

한 행위를 다시는 범하지 않을 것임을 증

류들을 제출을 하면 된다.

명하는 강력한 증거가 없는 한 비자를 발급하여 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영사 관은 통상 USCIS(미국 이민국)이 비자

▷ 본국에서의 안정적인 이민 신분 ▷ 본국에서의 안정적인 거주지 (임대

관이 위치한 국가 이외의 다른 국가와의

적인 이민신분이 없고 또한 가족들도 그

를 발급하기 전에 신청자가 USCIS로 부

또는 소유)

연계는 고려하지 않는다.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있는 이민자가

터 입국 불허 사유에 대한 면제를 받도

​▷ 본국에서의 전문직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반면, 그들의 본국에는

록 요구하고 있다. 입국불허에 대한 면제

미국 영사관은 신청자가 해당 영사관이

세계 여러 나라로 이주를 하여 생활하고

가족과 안정된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를 받기 위하여서는 신청자가 동일한 위

위치한 국가에서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

있다.

곳에 직업이 있거나 거주하고 있지는 않

반 행위를 다시 범하거나 미국사회에 위

지 않으면 비자 신청을 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영사관이 소재한 국가

을 것이다.

협이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을 입증

영사관은 신청자의 미국 이외의 국가와

에 거주하고 있고 그 곳에 직장도 있으나,

특히 다문화국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여야 한다. [newland-consulting.com

의 연계를 평가할 때 일반적으로 그 영사

그 국가의 영주권 또는 시민권 등의 안정

이러한 경우들이 많을 것이다.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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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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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헤어 제품은 두피에 영향을 미친

을 위해, 식단에 이 오일을 추가할 수도

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두자. 이들을 남용

있다.

하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약해져 결국 끊 어질 수 있다. 지금부터 짧은 시간 안에

# 모발을 강화하는 천연 오일 팩

모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정 요

거의 모든 재료가 이미 부엌에 있으므

법을 소개한다.

로, 이 팩은 훨씬 더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다. 올리브 오일, 꿀 그리고 코냑 1숟갈

# 커피 가루

만 있으면 된다. 여기에 달걀 1알의 노른

카페인은 아침에 활력을 선사하는 효과

자를 추가해 보자. 완성된 팩은 마요네즈

만 있는 성분이 아니다. 실제로 카페인은

처럼 보일 것이다.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고 성장을 자극하

머리를 감고 컨디셔너를 사용한 뒤, 영

며 건강한 방식으로 두피의 각질을 제거

가 모발을 약간 어두워지게 할 수 있으

이 오일은 머리를 감기 전에만 사용할

양가가 풍부한 팩을 머리 전체에 도포하

하는 특성이 있다.

므로, 모발이 짙은 색이거나 밝은색으로

수 있다. 탈모를 예방하는 치료법을 만들

고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한다. 그런 다음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먼저 커피 가루

염색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기 위해 호호바 오일 1숟갈, 당근 씨 에센

샤워 캡을 쓰고 따뜻한 물로 적신 수건

셜 오일 40방울, 라벤더 오일 10방울, 카

으로 감싼다.

3숟갈에 물 1컵을 섞는다. 샤워를 하면서 먼저 샴푸로 머리를 감고 가볍게 말린다.

# 프림로즈 오일 혼합물

모마일 및 로즈메리와 섞어서 사용할 수

30분간 기다렸다가 헹구는 것이 이상

모발이 여전히 젖은 상태에서 완성된 커

프림로즈 오일은 프림로즈라는 꽃에서

있다. 이번에는 프림로즈 오일 1숟갈만 있

적이다.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잘 끊어진

피 팩을 도포한다.

추출된다. 프림로즈 오일의 풍부한 특성

으면 된다.

다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제대로 공급

이 팩은 실온의 상태로 사용해야 한다.

은 씨앗에서 나오는 다량의 천연 지방산

모든 재료를 가열한 뒤 유리그릇이나 병

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모발을 강화하

20분간 기다린 뒤 다시 한 번 샴푸로 머

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에는 염증과 탈모

에 담아 보관한다. 마지막으로 3일에 한

기 위해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필수적이

리를 감는다. 이 트리트먼트는 모발이 짙

를 유발하는 과도한 오메가6를 오메가3

번씩, 점적기로 완성된 오일을 두피에 도

다. [2020.06.25 건강을위한발걸음 기사

은 사람들에게 권장되는 방법이며, 커피

로 대체하려고 한다.

포해 보자. 프림로즈 오일의 영양상 이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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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잡히지도 않는다. 죄악 소비 욕구

종, 연령, 집단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자

는 사회 경제적으로 침체될 때 더욱 증가

동화와 로봇에 의한 많은 중년층 근로

하며, 조세 저항이 낮아 입법부터 과세까

자들이 과거에는 안전하다고 여겼던 고

지 걸림돌이 거의 없다. 카지노 신설도 마

용으로부터 버려진 것이다. 미국이 그 어

찬가지다. 뉴욕은 지난해 금융기관이나

느 풍요로운 나라보다도 사회적 유동성

글로벌 기업들이 재택근무 등으로 썰물

이 떨어져, 아메리카 드림은 아메리카 환

처럼 빠져나가면서 최대 세원인 빌딩 부

상으로 되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 미혼모

동산 세수가 초토화되었다. 그 여파로 음

가정의 빈곤 아동 수가 급증하고 있다. 미

다른 세상이다. 지난주 화요일 오전 9시

게를 매물로 소개할 수 없어 되돌아섰다.

식 레스토랑, 명품 옷 가게, 유명 프렌차

국은 연간 약 1,100만명이 지방 구치소에

경, 손님이 매물로 내놓은 가게를 방문하

마리화나 연기가 거리에 자욱하다. 지난

이저, 숙박업 등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

수감되어 있고, 하루 73만명이 구속되고

러 필라델피아 상가가 밀집한, 어느 지역

해 코로나 전쟁의 최대 진앙이었던 뉴욕

거나 고전을 면치 못한다. 거기다 실업급

있다. 그 중 3분의 2가 공판 대기 상태다.

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지금은 상권이 많

은 불황으로 세수로 150억달러나 급감했

여 등으로 근로자들이 일하지 않는다. 그

미국은 거액의 보석금 제도가 있다. 보석

이 쇠락하였지만, 한때는 유명 상권이었

다. 재택근무로 부동산 세가 급감했다. 그

러니 세수를 충당할 곳이 <죄악세> 뿐인

금 낼 돈이 없는 가장은 구치소에 수감되

고, 지금도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그곳에

러자 너도 나도 세금을 쉽게 걷을 수 있

것이다. 세계 제1위 부자나라, 인권 모범

어야 하고, 엄마는 아이들과 방치 상태가

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는 <죄악세(Sin Tax): 마약, 술, 도박, 매춘

국가인 미국의 민 낯을 살펴보자. 2018

되어 결국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악순환

나는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광경들을 의

등 바람직하지 않는 서비스에 부과하는

년 유엔인권 고등변무관 사무소와 알스

이 된다. 일자리를 잃고 자녀들이 방치되

심했다. 지금 이곳이 정녕 세게 제1의 부

세금)> 신설을 추진했다. 2021년도에 내

톤 교수(빈곤과 인권에 관한 유엔 특별보

고, 임대료를 낼 수 없고, 빈곤의 나락으

자나라 미국의 모습인가? 거리 곳곳에 쓰

가 사는 뉴저지뿐만 아니라, 뉴욕시, 뉴욕

고관, 뉴욕대학 교수)의 보고서에 기초한

로 점점 떨어지는 것이다. 미국 여러 사

레기들은 휘날리고 도로 위에는 정신을

주 등 지난해 10개주에서 올해 17개 주

다. 미국 국민 8명중 1명(약 4천만명, 미국

회 제도는 <빈곤자들을 악인>으로 만드

잃고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본다. 노숙인

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승인했다. 공원에

전체 인구의 12.7%)가 빈민층이며, 그 중

는 여러 악법들이 존재한다.

같은 사람도 있고, 평범한 시민들로 보이

서도, 해수욕장에서도, 70대 노인들도 카

약 절반인 1,850만명이 극도의 빈곤상태

미국은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는 사람들도 길가에 널브러져 있다. 길을

드놀이를 하면서, 20대 애기 엄마도 유모

에 해당한다. 특히 미국 젊은이들의 빈곤

탈퇴했다. UN보고서가 트럼프 행정부의

걷는 사람들도 바로 걷는 사람들이 없다.

차를 끌고 가면서 마리화나를 피운다. 뉴

율은 OECD 국가들 중(평균14%)에서 가

부자 감세를 거론하며, 빈곤층의 사회 안

남녀 모두가 비틀거린다. 출근하는 활기

욕시 고등학생 5명중 1명이 마리화나를

장 높으며, 미국 젊은이들 25%(4명중 1

전망은 사라지고 부자들만이 혜택을 누

찬 모습들이 아니다. 어떤 여자는 속옷도

피운다. 일부 판매상은 경품으로 마리화

명)이 빈곤한 상태다. OECD 국가 37개

리고 있다면서 미국 청소년 빈곤률, 아

제대로 입지 않은 채 비틀거리며 걷다가

나를 공짜로 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

국 중에 빈곤과 불평등의 관점에서 미국

동 빈곤 문제, 노숙자 문제 등을 지적했

주차된 차를 들이받는다. 차에서 내릴 수

국 절반 이상의 주(州)가 주류세, 담배세

은 35위다. 특히 놀랄 수치는 미국 아동

기 때문이다. 미국은 더 이상 세계 최고

가 없다. 술에 취한 군상들이 아니다. 마

를 올렸다. 주류판매 매상이 코로나 기간

의 18%(약 1,330만명)가 빈곤 상태에 있

의 인권 국가도 아니고, 미국인 모두가 공

약에 취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곳곳

동안 급증했다. 또한 온라인 매춘도 당국

고, 미국 빈곤자 4천만명 중에 아동이 차

평하게 잘사는 복지 국가는 더더욱 아니

에 경찰차들이 보이지만, 아무런 행동도

의 묵인 아래 급증한다. 코로나로 실직한

지하는 비율은 32.6%를 차지한다. 빈곤

다. OECD 국가 중 국민 의료보험 제도

하지 않는다. 평일 날 아침 출근 시간에

젊은 여성이나 싱글 맘들이 생계를 위해

어린이 중 31%가 백인이고, 24%가 흑인,

가 안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아메리

마약에 찌든 미국의 <죽음의 거리>를 목

자신의 벗은 나체사진을 온라인 사이트

라틴아메리카 히스패닉이 36%다. 현실은

카 드림을 위해 미국 이민을 왔던 우리

격한 것이다. 가게 문도 열지 못하고 조그

에 올리면 각 주정부는 누드 판매자들에

흑인보다 백인의 빈곤자가 8백만명 더 많

이민자들은 이제 꿈에서 깨어나 각자 도

만 창문으로 To- Go만 한다. 코로나 사

게 자영업자 세율 15.3%를 매겨 과세한

다는 것이다.

생(圖生) 해야 한다. 참으로 살기 어려운

태로 매상은 증가했지만, 이런 지역의 가

다. 물론 개인 만남으로 하는 매춘행위는

알스톤 교수는 “미국의 빈곤은 특정 인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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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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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를 모두 해결하도록 하고, 향후 무

데이빗 정 보아즈융자 대표

슨 문제가 있으면 타이틀 컴퍼니가 책임 진다 하는 일종의 보증 보험이다. 융자를

# 신용조회비(credit report): 은행은 융

얻어 집을 산다면 은행이 이 보험을 요구

자 신청자의 신용 상태에 대해 조회를 한

하므로 피할 수 없는 비용이다. 보험료는

다. 그에 드는 비용은 신청자에게 부과하

주택 매매가의 0.7% 정도로 만만치 않

는데 대략 $100 내외이다. 융자를 얻지

다. 융자 없이 집을 살 경우, 그 집을 담

않으면 들어가지 않을 비용이다.

보로 한 채권 채무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

# 융자 신청서류 처리 및 심사비(docu-

면, 이 보험은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될

ment preparation/processing and un-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바이어는 만약

derwriting fees): 서류 처리 및 심사비

의 경우에 대비하여 타이틀 보험을 자발

명목으로 총 $1,000내외의 비용을 융자

이 홍수로 인해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

융자를 받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을 비

적으로 산다. 따라서 타이틀 보험 가입비

신청자에게 부과한다. 그 일은 은행에서

으므로, 융자의 조건으로 홍수보험(flood

용이다.

는 대체로 융자 관련 비용이라기보다는

월급을 받는 직원이 하는데, 그에 대해 융

insurance) 가입을 요구할 것인지 아닌

다음으로 융자 없이 집을 산다면 선택

그냥 구입 비용의 하나라고 봐도 무방할

자 신청자에게 별도의, 그것도 적지 않은,

지 판단하기 위해 이를 확인한다. 융자를

사항이 되지만, 융자를 얻으면 의무사항

것이다.

비용을 부과하는 것은 얼른 납득이 되지

얻지 않는다면 들어가지 않을 비용이다.

이 되는 비용을 보자.

# 주택소유주 보험(homeowners in-

않는 일이지만, 현실이 그렇다.

# 이 밖에 클로징을 담당하는 타이틀

# 타이틀 보험(title insurance): 타이틀

surance): 이 또한 타이틀 보험과 마찬

# 홍수 지역 여부 확인비(flood certi-

컴퍼니에 융자 관련 서류를 보내는 것

보험은 세틀먼트를 주관할 타이틀 컴퍼

가지로 융자를 얻어 집을 살 때는 은행

fication): 융자 대상 주택이 홍수 지역에

(courier)과 융자금을 송금하는 것(wire)

니가 거래 대상인 주택에 걸려 있을 수

이 이를 요구하므로 필히 가입해야 한다.

들어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비용으로

도 비용을 발생시키는데, 이들 비용(각각

있는 채권 채무 관계를 조사하고, 그 결

융자가 아니라면 들지 않아도 무방하다.

$25 미만이다.

$40 내지 $50정도)도 융자를 받는 사람

과 만약 채무가 있다면 셀러로 하여금

[2021.08.13 blog.naver.com/philasmha

홍수 지역에 들어 있다면, 채권 담보물

에게 부담시킨다.

세틀먼트에 앞서 혹은 세틀먼트 장소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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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플릭스 1위 '더 체어', 한국계 교수 김지윤 연기한 '산드라 오'는 누구?

# 골든글로브‘최초’기록을 두 번 세운

는 산드라 오가 처음이다. 그뿐일까, 앞서

를 통해 골든글로브의 여우조연상을 수

배우

언급했듯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까

상한 바 있다.

2019년 할리우드는 한국계 배우 '산드

지 수상했다. 아시아 여성 배우로선 1981

라 오'의 골든 글로브 수상으로 떠들썩

년 <쇼군>으로 골든글로브 무대 위에 오

# 발레리나와 배우 사이에서 고민하던

했다. 산드라 오는 출연작 <킬링 이브>

른 일본 배우 요코 시마다를 이은 두 번

어린 시절

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산드라 오를 위한

째 기록이다. 그러나 수상에 있어서도 '최

산드라 오의 부모님은 1960년대 캐나다

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계 배우로선 골

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드라

초'의 타이틀을 달았다. 올해 여우주연상

로 이주했다. 산드라 오는 캐나다에서 태

든글로브 최초의 수상. 무대 위에서 한국

오는 앤디 샘버그와 함께 올해 골든글로

을 받은 산드라 오는 골든글로브에서 두

어난 캐나다 이민 2세대 배우다. 어린 시

말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 외친 그녀

브 시상식의 사회자로 나섰다. 골든글로

차례 이상 수상한 최초의 아시안 배우가

절엔 발레를 배웠다. 고등학생 때까지 발

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76회

브 시상식의 사회를 맡은 아시아계 배우

됐다. 2006년 그녀는 <그레이 아나토미>

레를 계속했으나, 프로 댄서가 되기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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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는 극 중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했 던 그녀를 만나볼 수 있었던 작품. 산드 라 오는 한 인터뷰를 통해 현재의 그녀를 있게 만들어준 작품으로 <에블린 로의 일기>와 <사이드웨이>를 꼽기도 했다. # 전 남편은 알렉산더 페인 산드라 오는 <사이드웨이>를 함께 작업 한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5년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 어바웃 슈미트> <다운사이징> 등을 연 출한 감독이다. 두 사람은 열애 후 2003 년 결혼에 골인했으나, 2005년 초 결별 을 선언했고 2006년 말 이혼해 남남이 됐다. 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대신 10살 때

한 작품이다. 중국계 이민 2세 제이드 리

부터 두각을 보였던 연기로 진로 방향을

의 성장 로맨스. 두 작품에서 주목할만한

# 인생 작품, 그레이 아나토미

틀었다.

연기를 선보인 산드라 오는 캐나다의 오

산드라 오의 이름을 할리우드에 각인시

산드라 오가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

스카로 불리는 지니상을 수상하며 인지

킨 작품은 에서 방영된 의학 드라마 <그

기 시작한 작품은 캐나다의 TV 영화 <

도를 높였다.

에블린 로의 일기>다. 산드라 오의 언니

어리>에선 미아(앤 해서웨이)가 다니는

레이 아나토미>다. 주인공 메러디스 그레

학교의 깐깐한 교감 선생님을 연기했다.

이(엘런 폼페오)의 절친 크리스티나 양을

가 '젊은 아시아 배우를 찾는다'는 내용

# 산드라 오, 어디서 봤더라?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할리우드 신스틸

연기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제 할 말과 의

의 광고를 본 후 그녀에게 오디션을 보길

1995년 할리우드에 진출한 산드라 오는

러로 거듭나며 스티븐 소더버그의 연출

사를 똑바로 전하는 캐릭터. 시원시원한

추천했다. 산드라 오는 무려 1000 대 1

다양한 작품에 작은 역으로 출연하며 제

작 <풀 프론탈>에 출연하기도. 다이안 레

성격에 뛰어난 실력까지 지닌 크리스티

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에블린 루 역

얼굴을 알렸다. 로완 앳킨슨의 코미디 연

인과 함께 출연한 <투스카니의 태양>, 알

나 양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을 따냈다. 같은 해 출연한 작품 <더블

기가 돋보이는 영화 <빈>에선 미술관 관

렉산더 페인 감독의 <사이드웨이>에서

였다. 10년간 <그레이 아나토미>와 함께

해피니스> 역시 그녀의 커리어에서 주요

계자 버니스를 연기했고, <프린세스 다이

역시 산드라 오를 만날 수 있다. <사이드

한 산드라 오는 무려 5번이나 에미상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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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조연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6년엔 골든글로

신 교수로 임명해 학과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으나 고루

브와 미국배우조합상에서 TV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

한 남성 노교수의 견제를 받고, 야즈에게 올해의 최우

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 강의상을 주려 하지만 인기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 니(‘X파일’ 시리즈의 그 배우가 실제 이름으로 출연한

# '더 체어', 그 의자에 앉은 것이 과연 성공일까

다)를 끌어들이려는 학장의 야심 찬 계획에 부딪친다.

지난 2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 '더 체어(The

전 학과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영문학과의 간판인

Chair)'가 23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드

빌 돕슨(제이 듀플라스)이 아내와 사별한 후 엉망진창

라마 1위에 올랐다.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집계 사

인 채 살아가며 사건 사고를 벌이는 것도 해결해야 한

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23일 '더 체

다. 같은 여성인 지윤을 지지하는 종신 교수 조앤(홀랜

어'는 '히트 앤 런', '굿 닥터' 등 쟁쟁한 드라마 등을 제치

드 테일러)을 비롯해 영문학과를 지켜온, 나이와 연봉

고 전 세계에서 23일 하루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은 많고 수강 학생들은 적은 원로 교수들을 구조조정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하라는 학장의 압박도 시시각각 덮쳐온다.

산드라 오가 원톱 주연으로 나선 ‘더 체어’. 게다가 ‘김

총 6회 분량의 '더 체어'는 코미디 장르다. 대학의 교수

지윤’이라는 한국 이름의 한국인 캐릭터를 맡았으니 산

사회, 성차별 및 인종차별, 세대차이 등 여러 방면을 아

드라 오를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호기심이 들 만하다.

우르는 풍자로 현실을 촌철살인 꼬집는다. 소소한 유머

'더 체어'는 유색인종 최초 미국의 명문 대학교 영문학

들 또한 깨알같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 학과장에 오른 김지윤 교수가 수강 인원과 예산 감

그는 '더 체어'에서는 체제에 순응하는 '착한' 아시아계

소로 벼랑 끝에 선 학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동료 교수 빌 역의 제이

이야기를 그린다.

듀플래스와 조앤 교수를 연기한 홀런드 테일러의 연기

산드라 오가 연기한 40대 후반의 한국계 교수 김지윤

도 눈길을 끈다. 다만 산드라 오가 연기하는 김지윤을, ‘

은 백인 남성이 주도하는 영문학계에서 최초 학과장이

그레이 아나토미’의 똑부러지는 크리스티나 양 같은 캐

라는 타이틀을 달고 그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온갖

릭터로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더 체어’ 속

사건 사고들과 마주한다.

김지윤은 동료 교수의 말처럼 ‘착한 사람 놀이’(playing

학과장을 맡은 김지윤의 포부는 컸다. 비인기 학과로

nice)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2시즌이 제작된다

전락한 영문과에 활기를 불어넣어 과거의 영광을 조금

면 김지윤이 모두에게 나이스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

이나마 되살리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젊

습을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2021.08.31 비즈한

고 실력 있는 여성 흑인 교수인 야즈(나나 멘샤)를 종

국, 2019.01.11 씨네21 기사발췌]


자동차·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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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 걱정 뚝…충전소 없으면 주유소로

40.8kg.m의 힘을 발산한다.

실상 같다. 다만 친환경 모델 차별화를 위

랭글러 4xe는 4륜구동 SUV 제왕' 지프

가솔린 엔진 만으로도 힘이 넘치지만

해 지프 로고 배지 및 트레일 레이티드

(Jeep)가 브랜드 최초로 내놓은 플러그인

45마력 P1 모터와 136마력 P2 모터까지

배지(오프로드 인증), 테일게이트의 '4xe'

하이브리드 모델(PHEV)이다.

결합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3g/

배지를 친환경 상징색상인 파란색으로

PHEV는 전기차처럼 충전하면서 가솔

km에서 53g/km로 줄었다

칠했다. 운전석측에 'e' 로고가 표시된 충

워탑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

린·디젤 내연기관차처럼 기름을 넣고 달

엔진 개입 없이 전기만으로 32km 거리

전구를 배치한 것도 차이점이다.

부가세 포함)은 8340만원과 8690만원이

릴 수 있는 친환경차다. 방전 걱정 없고

를 주행할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 출퇴근

실내의 경우 4xe 전용 컬러 계기판을 적

다.

충전 스트레스가 적어 가장 현실적인 친

용으로 쓴다면 기름 한 방울 쓰지 않을

용했다. 배터리 잔량 및 전기 주행 상태를

랭글러 4xe는 야성미 넘치는 외모처럼

환경차로 불린다. 국내 출시되는 랭글러

수준이다. 전기 모드로 달릴 땐 엔진 소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로드에서는 거친 야생마가 된다. 그

4xe는 기존 오프로드 성능을 포기하지

음이 없어 조용하다.

스티어링휠(핸들)에 장착된 E-셀렉 주행

러나 도심에서는 내연기관을 장착한 도

않은 게 특징이다. 회생 제동 기능으로 연

방전 걱정도 없다. PHEV이기 때문에 충

모드 버튼를 누르면 하이브리드, 일렉트

심형 SUV보다 정숙하고 알뜰하다.

비를 향상시켰다. 이를 위해 GDI 2.0 I4

전소가 없을 땐 주유소에 들르면 된다.

릭, e세이브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의 손과 발에 따라 갑자기 돌변

U커넥트 8.4인치 터치스크린에는 하이브

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미국 헐리웃

DOHC 터보 PHEV 엔진과 두 개의 전 기모터를 장착했다. 272마력 2.0ℓ 가솔

'반전매력' 발산…헐크를 닮았네

리드 일렉트릭 앱이 추가됐다.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브루스 배너와

린 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외모는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과 사

랭글러 4xe는 오버랜드와 오버랜드 파

헐크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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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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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 ‘코로나세(Covid-fee)’라는 명목의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등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학생들은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백신 거부자 처벌’ 움직임에 거센 반발을 보이며 갈등 이 심화되고 있다. 약 15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웨스트 버지니아 웨슬리안칼리지는 다음 달 9일 까지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750달러의 코로나세를 추가 로 부과하기로 했다. 대학 측은 홈페이지 를 통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학생은 대 학 측이 매주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며 “검사는 대학 관계자가 수행하 지만, 비용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 생에게 추가 수수료를 받아 충당할 것”이 라고 밝혔다.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위치 한 버밍엄서든칼리지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에게 500달러를 추가 청구한다 고 발표했다. 대학은 전염성이 높은 델타 변이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것을 우려해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백신 접종’ 등

남아있다. 다수의 대학은 캠퍼스 전체의

지 않은 학생들의 등록을 취소시키는 일

학생들에게 예방 접종을 권고했다.

방역수칙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지

까지 벌어지고 있다.

대학은 또 “이번 가을 학기에 코로나 대

있다. 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 저하

만 일부 대학은 아예 백신 접종자에게 혜

예방과 캠퍼스 활동의 정상화를 내걸고

택을 주거나 비접종자에게 불이익을 가

◆백신 맞으면 혜택, 안 맞으면 불이익

족하다”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

학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마스크

하는 정책을 펼쳐 일부 학생들의 반감을

지난 12일 ABC방송은 일부 미국 대학

들에 대해 일주일 단위로 코로나 검사를

착용 및 백신 접종 의무화 등의 주제는

사고 있다. 심지어 일부 대학은 학교가 정

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실시해야 하고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신

학교와 학생 간에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한 기간까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

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에게 수업료

속하게 격리를 시행해야 하므로 500달러

유행을 막기 위해 연방정부의 기금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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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비용을 부과한 것”이라고 홈페이지를

실시를 찬성한다는 것이다. 지난 23일 대

통해 밝혔다.

학 보건 서비스 업체 ‘타임리엠디(Time-

학교가 제시한 날짜까지 백신 접종을

lyMD)’는 10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치지 않을 경우 학생의 등록을 취소

학교의 백신 접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키는 학교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25

정책에 대해 조사했다. 1000명의 참가자

일 USA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

중 마스크 착용 및 백신 접종을 의무화시

아 대학교는 지난 7월 1일까지 백신 접종

킨 대학에 재학 중인 응답자의 85%는 백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 49명의 가

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지지하며 87%는

을학기 등록을 취소시켰다.

강의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지

루이지애나 소재 하비에 대학교 또한 지

지한다고 답했다.

난 23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학

1000명의 응답자 중 백신 접종 및 마스

생들의 소재를 파악하여 가을학기 등록

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는 대학 재학생 list-of-colleges-that-will-require-

오스틴 교수 등은 학생들의 강의실 내 마

을 대상으로 추가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

재 로완 대학교도 다음달 7일을 백신 접

students-to-be-vaccinated-against-

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최대 50달러

답자의 55%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

종 증명서 제출 최종일로 공표하며 이를

covid-19?bc_nonce=nmj3f8e3ml-

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했

교가 방역 정책을 의무화하길 바란다’라

못 맞출 시 가을학기 등록 취소를 발표했

rnc0pmxn1f4p&cid=reg_wall_signup

다. 하지만 이 인센티브는 학교 예산에서

고 답했다.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와 주

다. 이러한 학교의 강경책은 학생과 학교

통해 확인 가능) 그래픽에서 파란색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교수 개인의 자비, 외

보건당국에 더 적극적인 방역 정책을 펼

간에 첨예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일각

처리된 주는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부 후원 등의 기금으로만 전달되어야 하

칠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에서는 대학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

대통령이 선거인단 수를 확보한 주이고

는 역설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4일 화이자 백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에게 수치심

빨간색으로 처리된 주는 트럼프 전 대통

익명을 요구한 텍사스대 오스틴의 한 교

이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뉴저지 소

을 주는 노골적인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루이지애나 주립

ABC방송에 따르면 앨라배마대학 공화

대, 데이빗슨 칼리지, 노스캐롤라이나 대

당 연맹은 “백신이 팬데믹에 맞서는 최고

학 등이 FDA의 정식 승인 발표가 이뤄

의 무기이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진 후 곧바로 가을학기 캠퍼스로 돌아오

해서 추가로 벌금을 내라는 것은 자유 사

는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

회에 위반되는 조치”라고 강조하며 백신

할 것을 발표했다. 이전까지 긴급사용허

접종 의무화를 결정한 인디애나대에 결

령이 확보한 주이다. 한눈에 봐도 전통적

수는 인사이드하이어에드와의 인터뷰를

가(EUA) 단계라는 이유로 백신 접종 의

정 철회를 촉구했다.

으로 공화당 텃밭으로 불리는 텍사스, 플

통해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백신

무화를 미뤄오던 대학들도 이 결정 이후

스티브 마샬 앨라배마주 검찰총장은 “

로리다 등 주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를 선

접종을 강요할 수는 없지만 내 사비를 털

백신 접종 의무화 및 증명서 제출 결정에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수업료 지

언한 대학의 분포가 타주에 비해 낮은 것

어가며 그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불 부담이 달라지는 것은 주법에 위반된

을 볼 수 있다. 공화당 우세 지역 중 루이

록 ‘뇌물’은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황

다”고 공고했다.

지애나주와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대학

당하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

◆기숙사 생활한다면 이것 꼭 챙기세요

인디애나대 학생들은 대학이 백신 접종

들 다수가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을 펼치

른 교수는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가을학기 안전하게 캠퍼스 생활을 보내

을 의무화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소송

고 있는데 이마저도 루이지애나주와 인

형성과 같은 제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기 위해 백신 접종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까지 제기했다. 학생 측 법률 대리인인 제

디애나주가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19 확

야 하는 문제를 개인의 자발적 참여에 맡

학교 내 방역수칙 준수와 감염예방이다.

임스 밥 주니어 변호사는 “인디애나대 학

진률이 높은 주로서 정당 정책에 관계없

길 때 오히려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입을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스스로 선택

이 각 주의 주지사가 공격적인 방역정책

수 있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정

물론 타학생 기숙사 방문 자제, 기숙사

할 수 있는 성인”이라며 “법원에서 대학

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치게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

내 예방 철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에 대해 정당

주 보건당국과 결정권자들이 현장의 상

깝다”라고 말했다.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및 예방 용품

하다고 판결하기 전까지 학생들은 싸움

황을 외면한 채 정당 정치에 따른 방역

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을 펼치게 되면 결국 가장 큰 피해는

◆안전 생각한다면 백신 접종해야

될 수 있다. 비영리단체 AARP 가을학기

소극적인 방역정책을 펼치는 주에 소속

결국 안전을 위해서라면 개인의 방역지

를 앞두고 캠퍼스로 떠나는 자녀를 위해

◆학생 안전이 정치적 문제로 이어져

된 공립대학과 교직원, 그리고 재학생들

침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강의

마스크와 손소독제 뿐만 아니라 체온계,

백신 접종 증명서 요구 및 강의실 내 마

이다. 주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는

실 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휴대용 맥박 산소농도계, 공기청정기 등

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정책이 정치적

공립대 특성상 사립대에 비해 주 정부에

노력을 물론 만약 개강을 앞두고 아직 백

의 제품을 챙겨 보낼 것을 조언했다.

이슈로 이어지는 것도 대학생과 대학생

반하여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많

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본인의 안전을

노스웨스턴 페인버그 의대 머세데스 카

자녀를 캠퍼스로 보내야하는 학부모들

지 않기 때문이다.

위해서 백신을 접종할 것을 의료 전문가

네손 전염병학 교수는 “코로나19 델타변

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 백신 접종 의

들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

이 확산 속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점은 물

크로니클(The

무화 금지 등 팬데믹 방역을 개인의 참여

인 방역 정책을 실시하지 않는 주와 대학

체 표면의 바이러스 전달로 인한 감염이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이 제공

에 맡기고 있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텍사

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더더욱 자신

아닌 호흡기를 통한 감염 사례가 늘고 있

한 데이터에 따르면 8월27일 기준 학생들

스대 오스틴은 주 정책과 첨예한 갈등을

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 등 모든 단계

다는 것”이라며 “환기 시스템의 중요성이

의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는 대

빚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다. 지난 26일

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기숙사 내에서도

학교는 805개이다. (그래픽 참조, 전체명

교육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inside-

다행인 부분은 캠퍼스로 복귀하는 학생

충분한 환기 시스템 확보가 이뤄져야 한

단 https://www.chronicle.com/blogs/

highered.com)’에 따르면 텍사스대 오

들 대부분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다”고 말했다. [2021.08.30 Education-

live-coronavirus-updates/heres-a-

스틴은 교직원 게시판을 통해 “텍사스대

지침 준수와 학교의 적극적인 방역 정책

Bridge+ 기사발췌]

교육매체

‘고등교육

을 기숙사로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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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전 · 면 ·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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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랑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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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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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에 겨워하는 모습에

만 해도 어머니의 추석은 매우 분주했다.

뛰는 가슴은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멀리 자식들과

흠뻑 빠져듭니다

손주들을 위해서 장을 보고 음식준비에 정말 바쁜 시간을 보내었다. 지금은 병상

바람이 옷을 입습니다

9월 두번째 이야기

에 누워서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하고 있

가을 냄새는

(어머니의 길)

는 현실이 얼마나 안타까울까 싶다. 아마

하늘을 닮았습니다

도 마음은 벌써 일어나 장볼 생각, 음식 가을이 오면 나는 걸어야 겠다. 넓고 큰

준비 할 생각을 하고 있을게다.

그가 걸었던 거리

길 보다는 좁고 험난한 길이라도 좋다. 여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쩌면 내 어

서 있던 자리에서

름내 키워낸 열매를 익혀내는 가을의 높

머니가 걷던 길인지 모른다. 한국이나 미

왠지 모르게 익숙한

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맑은 공기를 마

국이나 사람사는 것은 매 일반인것 같다.

향수에 젖어듭니다

시고 싶다.

꼭 같은 길을 걸어서가 아니라 마음은 이

바람소리에 걸음을 맞추고 흩어지는 낙

미 한 길을 가고 있는게 분명하다.

언제나 신비로운

엽에 편지를 쓰겠다. 시간을 내고 짬을

가을이면 노란 국화꽃이 시골 어머니

그 향기가

내서 가까이에 가서 느끼고 싶다. 잠깐

집을 환하게 해 주었다. 코스모스 피어있

있었나 봅니다

의 휴식 시간이라도 좋다. 가까이 다가설

는 길을 따라가면 감나무 몇 그루와 밤

수만 있다면, 저기 보이는 저 길을 걸어

나무와 대추나무가 변함없이 반기던 집,

댄싱하는 물위의

야겠다. 단풍냄새와 잘 익은 홍시와 빠알

손주들이 할머니 하고 부르면 버선발로

빨간 잠자리는

간 고추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골길에서

달려나와 맞아주시고 햅쌀로 지은 밥상

가을을 참 좋아하나 봅니다

농부의 땀내를 느끼고 싶다. 그곳에 이르

가 햇살에 밀려나는 시간 잡다한 공상에

을 내어주시던 그 때가 그립다. 지금 어머

넘치는 흥으로

면 나도 모르게 아픈것을 잊고 다시 집

사로잡히고 싶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

니는 한 달을 버틸지 아니면 두 달을 견

춤사위를 끌어냅니다

에 돌아올 때 쯤이면 힐링된 것을 느끼

고 피아노와 키타도 만지작 거리다가 어

디실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별을 위한

고 싶다.

린시절 불던 하모니카를 손에 잡는다. 고

그 시간이 초고속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그리움이 흩어질라

집에 와서는 곧바로 펜을 들고 편지를

향의 하늘과 골목길을 헤매다 늙으신 어

것 외엔…

립스틱 짖게바른 잎새들을 모아

쓴다. 친구들과 스쳐간 사람들에게 사랑

머니 생각에 눈물이 맺혀온다.

가을 햇살이 쏟아져 내리는 길을 따라

들국화 흐드러진 곳에

스런 가을 향기를 써본다. 코스모스가 피

이곳이 낮이면 어머닌 밤을 맞았고 이

두 팔을 벌리고 큰 소리로 어머니를 부르

쌓아 놓습니다

어있는 길가와 으르렁대며 달리는 기차

곳이 밤이면 어머닌 낮시간을 보내고 있

며 몇 번이고 걸으리라. 어머니를 생각하

소리도 정겹게 다가온다.

어서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며 쓰는 시는 시인의 축복이다.

나의 사랑이

하루에 한 두 시간쯤은 아무런 생각 없

하다.

simyeonus@gmail.com

국화꽃을 좋아하고

이 가만히 머물고 싶다. 조용히 가을 공기

얼마 안있으면 추석이다. 몇 해전 까지

유튜브 / 심연의 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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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청소년 상담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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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을 통해서 잘 학습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사람은 사람에게 가장 위험합니다. 사 람의 욕망이 자신에게 가장 위험합니다. 내 안을 파고들어봐야 발견할 수 있는 것 은 더 큰 욕망과 상처와 두려움뿐입니다. 이 나오기도 하고, 살렘 왕이라는 노인이

욕망의 끝에서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다

나와서 산티아고에게 십일조를 강요하기

고 한탄했고, 교만의 끝에서 사도 바울

도 합니다. 주인공 산티아고가 만나는 모

은 오호라 나는 절망의 사람이로다...라며

1988년에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

든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추구하는 행

탄식했습니다. 야망의 끝에 가룟유다는

ho)는 ‘연금술사’라는 소설을 출간합니

복, 성공, 삶의 신화는 똑같습니다. 그들

절벽에서 몸을 던졌고, 권력에 대한 욕심

다. 그 해 바로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이 악한 사람이건 선한 사람이건.... 종교

과 상실의 두려움의 끝에 사울왕은 무당

됩니다.

인이던 정치인이건 모두가 성공하기를 원

을 찾았습니다. 사람에게서 시작되고 사

스페인에 살고 있던 청년 산티아고의 직

하고, 그 성공의 척도는 재물이었습니다.

람 안에 자리 잡은 모든 것은 결국 자신

업은 양치기입니다. 그는 같은 꿈을 반복

연금술... 어떻게 하면 보잘 것 없는 금속

을 해치고 다른 사람을 해칩니다. 사람에

해서 꿉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그 아

들을 연단해서 가장 귀한 금을 만들 수

게서 시작된 어떤 가치도 결국 사람을 구

래 보물이 숨겨져 있는 꿈입니다. 언젠가

있을까? 단순히 납이나 쇠를 금으로 만

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갈급

이집트로 가고 피라미드로 가서 보물을

드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싫은

하고 목마른 모든 사람, 누구든지 목마르

찾으리라.... 생각하던 그가 드디어 보물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나타났

거든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수를 찾으라

을 찾는 여행길에 오릅니다. 출발지에서

던 계몽주의적 자기개발에 초점이 있습

고 말씀하십니다.

부터 그는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집시 여

니다. ‘연금술사’가 주는 답은 심플합니다.

진리는 사람에게서 시작되지 않습니

인과 늙은 왕을 만났고, 도둑을 만났고,

결국 인류가 추구해야 하는 보화는 자기

다. 사람이 추구해야 할 참된 가치도 사

그릇장사를 만나서 같이 장사를 하기도

자신이며 자기 안에 있는 보화를 발견할

람에게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보

합니다. 사막을 건너가는 무역상들과 함

때 인생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화는 하늘에서 시작되어 하늘로 돌아갑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 가정 상담 연구원

께 모래바람을 만나고 그 속에서 사랑하

니다. 꿈에서 본 장소로 가서 땅을 파기

자신을 개발하고 연단하는 것이 가장 가

니다. 우리는 그 보화에 마음을 두고 삶

는 여인을 만납니다. 오랜 여행에 지친 그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파도 보물이 나오

치있는 삶이다.... 정도의 메시지를 주고

을 두고 그 보화의 인도함을 받아서 살아

가 이제 그만... 여행을 그치고 정착해서

지 않습니다. 그때 군인들이 나타나 그가

있습니다.

야 합니다. 재물이 아닌 보화, 명예가 아

살아볼까....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

원래 가지고 있던 재물마저 빼앗아갑니

하지만 그렇습니까? 우리는 가치있는

닌 보화, 권력이 아닌 보화, 욕망이 아닌

지만 그가 지치고 힘들어 할 때마다 그

다. 허탈하게 하늘을 바라보던 산티아고

그 무엇,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깨닫게

참된 보화....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아

를 격려하고 깨우는 말이 있습니다. 아주

가 비로소 깨닫습니다. 그가 찾던 보물은

하는 그 무엇, 우리를 이 한심한 세상에

름다운 참된 보화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아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소설은 이렇게

서 구원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할 그 무

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방황하고 유

는 문장입니다.

끝을 맺습니다.

엇을.... 정말로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

리하는 사람들의 손에 십자가를 들려주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

“잊지 말게! 그대의 마음이 있는 곳에

을까요? 이 땅에서 우리 자신에 대하여

시고.... 그것들을 들고 지고 나와 함께 이

주가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 줄

그대의 보물이 있는 법이라네”

무엇인가를 쌓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구

길을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날마다 십자

거야."

소설 연금술사에는 성경에서 나오는 이

원할 수 있을까요?

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교회와 성

그는 결국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도착합

야기들이 많아 차용됩니다. 우림과 둠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적 경

도의 삶을 사모합니다.


재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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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이나 의료 결정 변호사(Durable

이명덕 박사 재정 설계사

Power of Attorney for Health Care): 병환이나 치매 초기로 재정적인 결정하

상속 준비를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 못할 때 그리고 자동차 사고 등으로

남은 자산이 상속법원(Probate)을 통해

생명은 살아있지만, 의식이 없을 때 의료

서 분배되는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법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서류를 미리 작성

원에 의한 자산분배는 큰 비용과 많은 시

하는 것이다.

간 그리고 절차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복

상속계획을 말할 때 상속세금을 염려

잡할 수 있다. 그러나 남아있는 자산이

한다. 2021을 기준으로 모든 자산 $11.7

누구에게 가는지를 정확하게 설정만 되

million까지 세금이 면제된다. 일반인 대

어있다면 상속법원을 통하지 않는다.

부분이 연방정부 상속세에 대해서 염려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 한 후

상속계획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ondary)로 설정하면 돌아가신 분의 자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다.

한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면 슬픔 마음은

유언장, 트러스트, 등이다. 그러나 이것보

산이 바로 상속된다. 모든 금융자산에

상속계획을 오래전에 형성해서 그대로

이루 말할 수 없다. 남아있는 배우자, 특

다 중요한 것은 금융자산의 상속수혜자

대해서 상속수혜자가 설정되면 대부분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은퇴한 후

히 아내가 남편이 관리했던 금융자산과

를 설정하는 것이다.

남아있는 자산은 부동산(Single Family

다른 주 정부(State)로 이사하면 현재 사

부동산 등을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은퇴하면 생활비 대부분이 은퇴자산

Home)일 것이다.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는 주의 상속법이 다를 수 있다. 현재 거

런 마음 상태가 본의 아니게 돌이킬 수

(IRA, 401k, 403B, TSP, 등)에서 나오므

않지만, 부동산 역시 상속수혜자를 설정

주하고 있는 주 정부의 상속세가 연방정

없는 큰 실수로 이어지게 할 수 있기에 주

로 재정적으로 커다란 목돈은 금융자산

할 수 있다. 이러한 제도를 TOD Deed라

부와 다를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하고 상

변의 친지들 말을 듣고 상속 준비로 막연

일 것이다. 상속수혜자가 설정되어 있으

고 불리며 미국에서 30여 개의 주(State)

속수혜자 선정이 상속 준비의 첫걸음이

히 트러스트(Trust)를 고려해 본다. 트러

면 금융자산은 상속법원을 통하지 않고

에서 트러스트를 형성하지 않고 상속수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스트를 형성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해

바로 상속된다. 유언장에 어떻게 명시되

혜자를 선정할 수 있다. 우리 한인 동포

*거주하고 있는 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결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었건 상관없이 상속수혜자로 표시된 사

가 가장 많이 사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변호사(Elder Law)의 자세한 상담과 조

상속 준비를 위해서 고려해야 해야 하

람에게 자산이 먼저 분배된다. 상속수혜

TOD Deed를 형성할 수 있다.

언을 추천한다.

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가정마다 가지고

자 설정이 유언장을 우선(Supersede)하

미국 5개 주(Florida, Michigan, Texas,

9/6/2021

있는 상황 역시 다를 수 있기에 본인에게

기에 그만큼 더 중요한 것이다.

Vermont, and West Virginia)는 Lady

youtube 이명덕 재정계획

적합한 상속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은행이나

계좌는

Bird Deed로 상속수혜자를 선정할 수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칼럼은 대부분 가정에 적용되는 가장 기

TOD(Transfer On Death) 작성으로 상

있다. 이 법은 TOD Deed와 비슷한 역할

Adviser (RIA)

본적이고 큰 비용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것

속수혜자를 설정하면 된다. 문서를 작성

을 하며 Texas 주는 TOD Deed도 선택

248-974-4212

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본다.

할 때 일반적으로 남은 배우자를 우선

할 수 있음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것이 무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상속수혜자(Beneficiary Designation):

(Primary) 설정하고 자녀는 2차(Sec-

엇인지 확인한 후 선택하면 된다.

All rights reserved.

금융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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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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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 보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00세

원장 성종선 로렐브룩 한인양로원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건강만 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실천해 보는 것

어릴 적 부모님들이 아이들 교육을 위

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로, 자녀들 키우느

해 가장많은 추천을 했던 동화책으로 기

라, 못했던 것들이 있다면 지금은 과감하

억되는 “개미와 베짱이”를 우리는 잘 알

게 나를 위한 투자와 선택을 하는 것도

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개미는 봄, 여름, 가을 쉬지 않고 겨울을

선택은 자신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하게

준비하며 일을 하고 음식을 저장하지만,

될 것입니다.

같은 때에 베짱이는 바이올린을 들고 그

우리의 부모님들처럼 모든 것을 희생해

늘에 앉아 놀기만 하다가 겨울이 오면 춥

서 자식들 등 따숩게 하고 배 부르게 하

고 배고픈 모습으로 자신의 지난 시간들

는 것으로 모든 것에 만족하시는 분들이

을 후회하며 슬퍼하기에 이를 본받아 성

지금도 있고, 시대가 많이 변해서 성장한

실하고 열심히 살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자식들보다는 자신의 생활과 미래를 생

가르쳐 준 동화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내

각하며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즐기시려

용과 주제가 많이 각색된 개미와 베짱이

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를 알게 되었습니다.

개미가 되었든, 베짱이가 되었든, 한 평

매일 일만 하던 개미는 노년이 되어 류

생 내가 선택한 삶을 내가 살아가는 것

마티스 관절염에 무릎 관절이 심해서 관

입니다.

절 수술을 받아야 했고, 이로 인해서 개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하지 않는 삶이

미는 잘 걷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옛날 방식

평생 모아 놓은 재산을 제대로 쓰지도 못

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신 개미와 배짱이

지금, 양로원에 입주해서 휠체어로 생활

으로 해석하든, 현대식으로 재해석하든

하고, 여행 한 번 가보지도 못하고, 노년

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과장된 웃음을 위

하고 계십니다. 이 분은 건강할 때 삶을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

의 외로움에 지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

한 이야기지만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즐기며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한 것에

을 살아 갈 것인가를 결정하고, 후회하지

고, 놀아 본 베짱이가 잘 논다고 베짱이

것은 분명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이

많은 후회를 하시는 말씀을 자주 들었습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개미가

는 아직도 바이올린을 켜며 사람들에게

민사회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

니다. 건강하고 젊을 때 삶을 즐기며 후회

되기만을 교육하고 강요하지 말아야 하

즐거움을 주는 덕분에 여러나라, 여러사

입니다.

하지 않는 삶을 살라고 늘 충고하십니다.

고, 베짱이를 무조건 비난하고 부정적으

람들의 초대를 받아 연주하고, 각 나라의

어르신 한 분은 미국에 이민 오셔서 오

사람마다 전례동화의 개미를 좋아하시

로 생각하는것도 피해야 합니다. 행복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그야

랜 시간 열심히 비지니스를 하며 바쁘게

는 분들도 계시고, 베짱이처럼 살고 계시

개미에게도 베짱이에게도 어떻게 다가올

말로 노년을 행복하고 활기차게 살아가

살다가 모든 걸 아들에게 물려주고 결국

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노년에 생

지 모르기 떄문입니다.


칼럼 l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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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고요. 이왕이면 맛있고 친절한

박진희 샬롯 제일장로교회 집사

곳이 좋으니까 그건 손님의 권리라 생각 합니다, 그 만큼 치열한 경쟁시대이구요.

계절의 순응을 하느라 바람은 차가 와

어떤 댓글에 따라 다음손님의 행보가

지고 한 낮의 더위는 한 풀 꺾인 듯합니

달라지지요. 이런 것 미리 알았다면 진작

다.

에 친절할 걸요. 이미 오래 전에 마음이

우리는 이렇게 말 합니다.

상한 손님의 댓글이 나의 발목을 잡고 내

"사람처럼 간사한 것은 없어 어제까지

립니다. 그런 손님은 이미 오지 않는 손님

만해도 덥다고 난리 더니...

이니 잘해드릴 수도 없고 후회에도 이미

그러고 보면 자신들의 잘못을 제일 잘

늦은 것이지요.

아는 것도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나름 노 하우가 있다고 자부하였었는

저도 그렇거든요. 가게 손님들에게 마음

데,,, 영어가 문제이겠지요. 그들의 요구사

에 안 드는 손님에겐 내 감정에 충실하여

는 사람에겐 "쌩 "하는 나 자신을 봅니다.

손님이 되는 것이겠지요

항을, 원하는 것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불친절하게 하여 제 마음이 한참 불편할

"그래도 가게를 찾아와준 손님인데 고

다른 형국의 사람들이지만, 사람사는

그럴 것이라 생각하니 더 마음이 찹찹합

때가 있습니다.

마워해 야지" 하며

거 다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내가 자기

니다. 그들이 있어야 내가 있어야 하는 이

그런 때 생각을 하죠. 가고 난 다음에

다음에 오면 더 잘 할 것을 생각합니다.

를 좋아하는지 그가 나를 좋아하는지 느

유가 되는데요.

후회하지 말고 오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하지만 그런 손님은 늘 변함이 없습니

낌으로 알아지는 것이니까,,,

언제나 늘함께!!! 하려면 더 친절히 하고

님을 대하 듯하자 고 늘 다짐은 합니다.

다.

요즘엔 인터넷으로 자기의 권리를 주장

약간 손해보며 내 이익만 생각하지 않는

그 순간엔 잊고 또 다시 후회를 하곤 합

눈 아래로 깔고,,, 무시하는 듯한 말투...

할 수 있잖아요.

다면 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니다.

그들을 더 오래 만나다 보면 서로를 알

가게 이름만 치면 그곳이 맛이 있는지

거기에 내 노 하우까지 합한다면 일 하

오래 동안 단골 손님에게는 혀의 꿀처

게 되어 빨래를 뭉텅이로 가게에 던지며

친절한지 다 알아보고 별이 몇개인지 확

는 그 장소가 작은 천국이 될 것이라 믿

럼 대하면서 손님으로서 유세를 부리려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하는 믿고 맡기는

인하고 가게를 찾아다니는 것을 봅니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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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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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도입 첫날, 스타

통령은 그러나 “바이 더 딥(Buy the dip·

벅스·피자헛에서도 결제

가격이 하락했을 때 추가 매수한다)”이라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에서 7일부터

며 “비트코인 150개를 더 샀다”라고 밝

비트코인이 ‘법정 통화’로 인정됐다. 지난

혔다. 이로써 엘살바도르 정부는 2566만

6월 통과된 법에 따른 것으로, 기존 화폐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550개를 보유하

인 미국 달러와 같은 지위를 갖는다. 화

게 됐다.

폐기 때문에 거래 시 자산 가격 상승 분 에 매기는 자본이득세도 적용되지 않는

# 다시 시작된 비트코인 랠리…

다. 국민 누구나 비트코인을 통해 물건을

"골든 크로스 임박"

사고 팔 수 있고, 세금 납부도 가능하다.

회복 기미가 안 보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엘살바도르 정부는 이날을 ‘비트코인 데

지난 7월 말부터 차츰 오르기 시작했다.

이’라고 명명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비트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관심과 함

코인 사용을 장려했다.

께 이더리움 하드포크가 비트코인 가격

비트코인 법정 통화 정책 통과를 주도

을 견인했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 업그

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레이드(개선) 작업 중 하나로, 기술적 문

스타벅스, 피자헛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제 등을 개선할 때 사용된다.

결제할 수 있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최근에는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오

그가 공유한 한 영상에는 스타벅스 매장

는 7일(현지 시각)부터 비트코인을 법정

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사는 상황이

화폐로 채택하는 일이 호재로 작용했다.

담겼다. 한 고객이 13.10달러 어치를 계

적으로 기술적 장애가 발생했다며 곧바

실제 물건을 사고팔거나 세금을 낼 때도

산하는 모습인데, 점원이 내민 QR코드를

로 복원했다고 해명했다.

비트코인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

카메라로 인식하자 결제가 이뤄진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시민들이 비트코인

에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사용하면

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전자지갑 치보를

엘살바도르에서 쓸 비트코인 200개를 매

해외에서 일하는 자국민들이 엘살바도

출시하고 비트코인 사용을 독려하고 있

입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엘

르에 더 저렴하게 돈을 보낼 수 있고, 경

다. 전자지갑은 신분증 번호만 있으면 만

살바도르는 지난 6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도 활성화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도입

들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 법정 통화 정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법안

을 주장했다. 엘살바도르는 GDP 20%가

책 통과를 주도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

을 통과시켰다. 트위터와 ‘밈 주식’ 열풍

송금에서 나올 정도로 송금 의존도가 크

도르 대통령은 스타벅스, 피자헛에서도

을 이끈 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도 비트

다고 알려졌다.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며 사진과

코인 가격을 끌어올렸다. 마이클 세일러

불안감을 키웠다.

영상을 올렸다. 그가 공유한 한 영상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

# 비트코인 공식 화폐 채택 반대 시위

엘살바도르 정부는 치보를 등록하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

는 트위터에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3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제공하는 방

를 사는 상황이 담겼다. 한 고객이 13.10

을 법정화폐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7일

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비트코

식으로 비트코인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달러 어치를 계산하는 모습인데, 점원이

에 비트코인을 30달러어치씩 사자고 제

인 공식 화폐 채택 반대 시위를 벌였다고

하지만 이날 치보 다운로드에 문제가 생

내민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하자 결제

안했다. 이에 트위터와 레딧 이용자들은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기자 더 많은 시민들이 흥분해 거리로 나

가 이뤄진다. 공교롭게도 엘살바도르 비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

엘살바도르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자

선 것. 엘살바도르 정부는 한꺼번에 많은

트코인 공식 화폐 첫날 비트코인 가격은

르와의 연대를 표현하기 위해 비트코인

국 공용 통화인 미국 달러와 더불어 비

사람들이 치보를 다운받으려 몰려 일시

10% 내외의 하락세를 보였다. 부켈레 대

소액 구매에 동참하고 있다. 개미(개인투

트코인도 법정통화로 인정하기로 했지만,

자자)들이 이번에는 비트코인을 밈 주식

높은 변동성과 범죄 악용 가능성, 일반

으로 여기고 매수 운동을 벌이는 것이다.

시민의 정보 부족 등에 대한 우려와 비판

비트코인 가격 상승 폭이 커지자 미 가

이 제기되고 있다.

상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비트

로이터에 따르면 시민들은 “비트코인은

코인의 골든 크로스가 임박했다”고 분석

부자들을 위한 통화 “투기세력에게나 적

했다. 골든 크로스는 단기 가격 이동 평

합한 것” 등의 이유로 암호화폐의 대장

균선(50일)이 장기 이동평균선(200)을 돌

주 격인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도입에 반

파하는 것을 말한다. 본격적으로 강세장

대하고 나섰다. 경찰이 시위 진압에 나서

이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로 여겨

자 시위대는 타이어를 불태우고, 폭죽을

진다. 비트코인은 그간 총 3번의 골든크

터트리며 저항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스를 경험했다. 그 직후엔 예외 없이 가

비트코인을 사용에 필요한 전자지갑 중

격이 상승했다. [2021.09.07, 2021.09.08

하나인 ‘치보’ 사용에 문제가 생긴 것도

조선일보 기사발췌]


동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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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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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커뮤니티 임거(Imgur)에 한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보호자와

네티즌이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맡기로

과정에서 한 보호자와 주고받은 문자 내

한 것입니다.

용을 공유했습니다.

더군다나 보호자분 집에서 9일 내내

보호자: 안녕하세요. 저는 주니의 보호

24시간 가까이 일하는 대가로 110달러

자예요.

는 충분한 금액이 아닙니다.

글쓴이: 안녕하세요. 펫시터를 찾고 있

글쓴이: 게다가 강아지가 당뇨병을 앓고

다고 들었어요. 제가 돌봐야 하는 기간은

있어 제가 혈당을 재고 인슐린 주사까지

얼마나 되나요?

놔줘야 한다고 나와 있는데, 업무와 책임

보호자: 5월 25일부터 6월 2일까지예

에 비해 임금이 너무 적습니다.

요. 가능하신가요?

보호자: 당신은 돈이 그리 급하지 않은

글쓴이: 네. 가능해요.

시터가 자리를 비워 제가 키우는 토끼 2

6. 아르바이트 비용은 제가 돌아온 후

가 보군요. 저도 당신과 일하고 싶지 않

보호자: 좋아요. 하지만 일을 시작하기

마리가 죽고 말았습니다.

24시간이 지난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제

습니다.

전에 몇 가지 규칙을 분명히 짚고 넘어갔

3. 비상 상황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아이에게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할 시간

화가 난 글쓴이는 보호자와 나눈 대화

으면 해요. 이전 펫시터는 아주 실망스러

당신이 부담해야 합니다. 왜냐면 당신의

이 필요합니다.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다른

웠거든요.

감독하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죠.

어때요. 위 6가지 조건에 동의하나요?

사람들의 생각을 물었고, 사람들은 분노

글쓴이: 네. 말씀하세요.

4.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확인

글쓴이: 죄송하지만 저는 못 할 것 같

했습니다.

보호자: 1. 제가 드릴 수 있는 액수는 총

할 수 있으니 무례한 짓은 자제 바랍니다.

습니다. 다른 좋은 펫시터 찾으시길 바랍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110달러 입니다. 협상 불가하며 합당한

5. 전화기는 항상 곁에 두거나 벨 소리를

니다!

선, 반려인부터 그에 맞는 책임감과 마음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 볼륨으로 설정해놓으세요. 제 전화

보호자: 뭐가 문제죠?

가짐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

2. 계약 기간의 90%는 이상은 우리 집

를 받지 않으면, 아이가 잘 있는지 걱정돼

글쓴이: 저는 정해진 시간에 방문해 강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1.09.01

에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작년에는 펫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아지의 밥과 물을 챙겨주는 것으로 알고

꼬리스토리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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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I 말씀의 바다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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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봐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대학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다.(전도서 3:11). 생명의 비밀을 알고 생

을 다니는 사람은 졸업 후에 직장을 구

떨쳐버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사람

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하지 못할까봐 불안과 두려움을 느낍니

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

사람들은 불안과 두려움의 지배를 받지

인간에게 평생 숙명처럼 따라다니는 반

다. 혼기가 지난 젊은이들을 결혼을 못할

은 육체적으로는 죽지만 영혼은 결코 죽

않고 평안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

갑지 않은 친구가 있습니다. 불안과 두려

까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지 않습니다. 인간의 영혼은 불멸의 존재

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움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시도 때도 없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

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

이 사람에게 엄습하며 평안과 행복을 앗

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두려

받았다는 것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불멸

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

아갑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불안과 두

워합니다.

성을 닮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

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려움을 느끼며 사는 것일까요? 환경의 탓

죽음은 두려움의 최고봉입니다. 인간이

람의 본질은 영혼에 있지 육체에 있지 않

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의 본질

병을 두려워하고 가난을 두려워하고 실

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

14:27) 부와 지위 명예를 다 가져도 마음

을 잘 알지 못하고 자기 미래에 대한 확

패를 두려워하지만 그 배후에는 죽음이

만 영혼은 그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돌아

에 평안이 없는 사람은 결코 행복한 사람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

깔려있기 때문에 결국은 죽음을 두려워

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생하

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

기 사업의 실패를 염려하며 두려움을 느

하는 것입니다.

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

리며 사는 사람은 더 바랄 것이 없는 행

낍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

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사람에

복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학생들은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

다면 사람들은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갈

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

누리며 살아가십시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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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설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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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따위를 챙겨주는 일도 없었다.

동경하던 명이 아니었다. 우리는 우리가

나는 입양아가 아니었고 엄마도 계모가

알던 그 누구도 아니었다.

아니었으므로, 나는 모녀 사이의 거리감

여행에서 돌아온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을 보편적인 편견으로도 해석하지 못했

몇 년 만에 엄마를 보러 가는 것이었다.

다. 그것은 모성의 문제가 아니었다. 경계

엄마는 내가 성인이 되자마자 기다렸다

의 문제였다. 나는 타인을 바라보듯 나를

는 듯 아빠와 이혼하고 시골에 내려가 살

보는 그녀의 교묘한 방임과 냉대 아래에

았다. 그들이 내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서 묵묵히 싸웠고 내 균열을 목도하며 자

헤어졌다는 사실보다 엄마가 그토록 대

랐다. 차라리 맞아서 멍이 들면 좋겠다고

하기 어려워하던 외할머니 곁에 살기로

생각했다. 친구 중에는 엄마에게 자주 맞

한 결정이 더 놀라웠다. 엄마는 외할머니

는 아이가 있었다. 트로피나 옷걸이, 신발

댁 뒷집에 세를 얻어 살았다. 마루에 앉

주걱으로 맞은 자국은 모두 크기와 깊이

아 있으면 외할머니 댁 담장 너머로 주

가 달랐고 우리는 그걸 구별할 줄 알았

홍빛 불이 켜지는 순간이 다 보였다. 끼

다. 그 친구는 엄마에게 맞고 싶어 하는

니 때마다 밥 짓는 냄새가 흘러나왔다. 어

나를 때리며 울었다.

떤 프로그램을 보고 있고 언제 코를 골며

어린 내가 칭찬 받으려고 수건을 개어

잠이 드는지도 모두 알 수 있을 만큼 지

놓거나 설거지를 해 두면 외출에서 돌아

척이었다. 엄마는 그 집에 들어가지는 않

온 엄마가 수건을 다시 펼쳤다가 접고 그

으면서 온종일 마루에 앉아 멍하게 그곳

릇을 소리 내어 닦았다. 볶음밥이나 계란

을 바라보았다. 며칠을 데면데면하게 머

말이를 만들면 엄마가 밤에 그것을 프라

문 뒤 떠나던 날, 나는 엄마에게 가만히

이팬에서 긁어내 버리는 소리가 들렸다.

물어 보았다. 나한테 왜 그렇게 차가웠어

내 일기를 읽지 않았고 첫 생리를 축하

요? 라고. 진심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심

하지 않았다. 나는 엄마를 포함한 세계로

하면서. 반전 같은 걸 기대하지는 않았다.

부터 멀어졌다. 그 세계를 신뢰할 수 없어

그저 그 순간에는 어쩌면 엄마가 말하고

책 속으로 파고들었다. 가상의 세계에서

싶어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엄마에

는 아이가 홀로 세상과 맞서는 것이 가능

게 설득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내가 어

햇빛이 파도 위로 잘게 부서지며 반짝이

명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긴 머리를 바

했고, 이야기의 시작과 끝이 분명하게 존

떤 기분일지 엄마는 알 수도 있을 거라고

는 오후에 들은 이야기였기 때문에 사실

닷바람에 말리는 동안 시를 썼다. 시에는

재해서 인과관계도 뚜렷했다. 마법사들

기대했다. 그러면 납득이 가능한 삶을 살

우리는 더욱 쓸쓸해졌다. 명은 마치 내게

개와 파도와 바람과 이방인들이 등장했

은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를 알아주었다.

아갈 수 있을지도 몰랐다.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그 모든 말들을

다. 이렇게 매일을 살면 무엇에도 날이 서

명랑하고 밝은 세상으로 가는 티켓은 언

그러나 엄마는 잘못 사온 장난감을 바

아껴온 사람처럼 보였다. 나는 많은 것을

지 않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제나 마음이 외롭고 홀로 지내는 아이에

라보듯 나를 힐긋 바라보더니, 단호하게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시 들었고, 또 들

그 날로 자신을 베고 타인을 벨까 봐 두

게 우선적으로 주어졌다.

말했다. 나는 그런 적 없다, 라고. 내가 줄

려달라고 졸랐다. 명의 차분한 목소리를

려워하지 않아도 될 때 돌아가겠다고 말

나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매일매

수 있는 사랑은 다 주었다. 엄마는 그렇

듣고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을 것

했다. 나는 내가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

일 엄마 얘기를 했다. 아주 가까이에 있

게 믿었고, 그 집에서 몇 년을 더 살다가

같았다.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바다에서 불어오

었지만 가장 먼 곳에 있었던 엄마에 대해

홀로 죽었다. 꽃들은 존재의 흔적도 없이

우리는 심심할 때마다 바다로 들어갔다.

는 뜨거운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

혀에서 쓴 냄새가 날 때까지 말을 멈추지

사라졌다. 눈이 덩어리째 쏟아졌다. 바람

바닷물은 볕에 데워져 미지근하고 눈이

에 저항하려는 마음을 내버려 둔 채로.

않았다. 그럴 때마다 명은 푸르게 빛나는

이 누운 채로 불어 수평으로 흰 벽을 쌓

아리도록 빛났다. 개들이 따라 들어와 헤

나는 엄마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바다의 먼 끝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마

아올리는 것 같았다.

엄을 쳤다. 새파란 물고기 떼가 일렁이며

것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으로 깨달았

치 문장의 무게를 재고 있는 것처럼. 같이

벚꽃 나무가 늘어선 길이 끝나고 시야

어지러이 물러났다. 나는 두 달 동안 매

다. 그녀가 남들 앞에서만 선심 쓰듯이

헤엄치기를 기다리던 개들이 지친 표정

가 트이면서 폭이 넓고 검은 강이 나타났

일 명을 찾아갔다. 그는 언제나 그 자리

안아주는 품에는 언제나 주먹이 서너 개

으로 발목을 바닷물에 먼저 적시며 우리

다. 강 너머에서 건물의 노란 불빛 하나가

에 있었다. 우리는 수박주스를 마시고 볶

들어갈 만큼의 빈 공간이 존재했다. 내가

를 바라볼 때까지 오랫동안. 명은 그 시

눈발 사이로 희미하게 빛났다.

음면을 먹고 담배를 피웠다. 개들은 파라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엄마에게 군더

절의 시간이 자신을 밀어올리는 힘으로

명과 내가 가장 환했던 순간은 오래전

솔이 드리운 그늘 아래 우리와 함께 낮잠

더기라는 걸 나는 받아들였다. 엄마가 나

좀 더 오래 살아갈 수 있겠다고 말했다.

에 지나가버렸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상

을 잤고 함께 바다에서 헤엄을 쳤다. 나

를 버리고 혼자 집으로 돌아갈까 봐 외출

명을 떠올리면 그때의 표정이 먼저 생각

실될 것들뿐이다. 타인을 이해하는 일, 사

는 헤엄을 치다가 힘이 빠질 때면 개들

할 때마다 모든 촉을 세우고 살았다. 외

난다. 결이 없는 두부처럼 무심하고 고요

랑 받고자 애쓰는 일들로부터 나는 이미

중 한 마리의 등에 머리를 대고 누워 바

할머니 댁이 있는 먼 지방에 도착하면 나

하던. ‘먹방’에서조차 명의 표정은 변함이

멀리 와 버렸다. 그저 묘비처럼 오래도록

다 위를 둥둥 떠다녔다. 머릿속에 아득하

는 언제나 엄마의 자동차 열쇠를 주머니

없었다. 나는 명이 바다를 바라보던 방식

서서 빈손으로 눈을 맞는 것만이 내게 어

게 그리운 것들이 형체 없이 떠올랐다가

에 넣었다. 외할머니는 우리를 반가워하

으로 화면 너머에 있는 명을 물끄러미 바

울리는 위로처럼 여겨졌다.

흩어지곤 했다.

지 않았다. 고추장이나 된장, 텃밭의 채소

라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눈송이들이 자꾸만 덧없이 강으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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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연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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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는데도, 밤은 새까맣게 깊었다. -끝-

# 심사평

기보다 안정된 문장과 긴밀한 서사에 좋

이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했다. 시 당

"안정된 문장·긴밀한 서사에 좋은 점수"

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었다. 가열찬 정

선자 김수원 씨는 “글쓰기에 관심을 두

(심사위원 : 정찬 구모룡 정영선 김경

진을 기대한다.

는 아들을 시상식에 데리고 가려 했는데 아쉽다”며 “그러나 시상식을 열지 못한

연) 예심을 거친 9편 가운데 남겨진 작품

구체적인 과정을 통해 서술하였으나 가

# 인증샷으로 대체한 코로나19 시대의

이 일이 신춘문예 역사에 기록될 거라는

은 4편이다. 모두 일정한 수준의 문장력

정폭력에 시달리다 죽은 이주여성의 삶

신춘문예 시상식

점을 위로 삼는다”라고 했다.

과 구성력을 보였다. ‘모나리자’(신나리)는

이 다소 모호하게 처리한 점이 아쉬움으

코로나19 시대에 2021 부산일보 신춘

이우걸·박태일 심사위원은 “시상식은 열

인공지능 시대 화가의 운명을 예견한 SF

로 남았다. ‘우리가 아는 우리의 모든 것’(

문예 시상식은 오프라인에서 열리지 않

리지 못했으나 신인은 탄생했다. 새 얼굴

로 인물과 사건 서술에 있어서 밀도가 다

이지은)은 다른 3편의 작품에 비하여 안

았다. 지난 2001년 폭설로 시상식을 연

의 신인들이 각고하며 좋은 글을 써나가

소 떨어졌다. 사회 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

정된 서술을 주목하게 하였다. 등장인물

기한 적은 있으나 올해처럼 아예 시상식

길 바라고 또 바란다”라고 했다. 각 문인

한 청년의 꿈과 좌절을 우주에 대한 공상

들이 상처와 고통을 서로 이해하고 감응

이 열리지 않은 것은 처음이다. 대신 6명

단체 장들도 “문인들이 신인들을 맞으면

과 병치한 ‘플라이 바이’(배은정)는 소설

하는 과정이 구체적인 세목을 통해 잘 그

의 당선자들은 상금과 상패를 받고 ‘인증

서 서로 신년 인사를 나누는 신춘문예

적 발상의 참신함이 돋보였으나 처음과

려졌고, 성 정체성을 고뇌하는 인물 창조

샷’을 보내왔다.

시상식이 올해 열리지 않는 아쉬움은 크

끝의 서술을 더 단단하게 할 필요가 있

라는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글쓴이

단편소설 당선자 이지은 씨는 “심사위

다. 좋은 작품들을 앞다퉈 발표해 더 농

었다. ‘사프나’(김호)는 죽음을 애도하기

가 서사를 장악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원들게 인사드리고 해야 하는데 못해서

익은 만남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

위해 라다크 히말라야에 이르는 여로를

우리는 소재나 기법의 새로움에 이끌리

아쉬움이 크다”며 “그래도 셀프 시상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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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I 미스터 초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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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뇌종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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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능을 합니다.

면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눌 수

척수는 신경섬유 덩어리로 구성되며 척

있습니다. 양성 뇌종양은 모양 세포성 소

추 뼈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척수도 수

뇌 성상세포종, 두개인두종, 맥락막총 유

막에 의해 보호 받으며 뇌척수액에 의해

두종, 혈관종, 낭종 등으로 수술로 제거

충격완화를 받습니다. 척수신경은 신체

하면 재발할 확률은 낮습니다. 하지만 악

의 거의 모든 부분을 뇌와 연결하고 있

성 세포를 포함하지 않더라도 뇌의 생명

습니다.

기관과 인접해 있으면 수술로 제거가 어 려운데 이때는 임상적으로 악성 종양으

2) 기능

로 분류합니다. 악성 뇌종양은 수모세포

대뇌는 두개강내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

종, 배세포종, 뇌교 교종, 악성 성상세포종,

하며 우반구와 좌반구로 나누어집니다.

맥락막총 암종 등으로 악성 세포를 포함

대뇌는 언어, 감정, 독서, 사고, 학습 등의

합니다. 이 종양들은 급속히 성장하여 그

기능을 관장하는데 우반구는 신체의 왼

들 주위의 조직을 침범합니다.

쪽 부분의 근육을 통제하고 좌반구는 신

둘째, 뇌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천막

체의 오른쪽 부분의 근육을 통제합니다.

상부 종양과 하부 종양으로 나눌 수 있

소뇌는 뇌의 후하방에 있고 균형감각을

습니다.

통제하며 걷거나 말하는 것 등의 행동을

천막 상부에서 50~55%, 천막 하부에

조정합니다. 뇌간은 뇌와 척수를 연결하

서 45~50%가 발생하며, 그 비율은 약

는 신경통로로 굶주림과 갈증, 체온, 맥

반씩을 차지합니다.

박, 호흡과 같은 기본적인 신체기능을 통

천막 상부에서는 대뇌 반구, 터키안 상

제합니다.

부, 송과체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고, 그 밖에 기저핵 및 시상, 시상하부, 뇌실등에

2. 소아뇌종양의 정의 및 종류

서도 발생합니다. 이 곳의 종양은 특이한

1) 소아뇌종양의 정의

발작, 내분비 기능부전, 성격, 행동, 기억,

개요

있고 함께 움직입니다. 두개골인 뼈에 의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

지능 등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1. 소아뇌종양의 발생부위

해 보호 받으며 수막이라 불리는 얇은 막

양을 말하며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천막 하부에서는 소뇌의 중앙부 및 제4

1)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으로 덮여 있습니다.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합니다. 소아

뇌실, 소뇌반구, 뇌간에서 발생하며 특징

뇌와 척수를 통틀어 중추신경계라

뇌는 또한 뇌척수액에 의해 보호되는데

뇌종양은 소아암 중에서 백혈병 다음으

적 증상으로는 안구진탕, 운동실조, 수막

부르며, 이 시스템은 우리 인체의 모

뇌척수액은 뇌의 충격을 완화시킵니다.

로 흔하고 고형 종양 중 제일 흔한 종양

증, 뇌신경 마비 등을 보입니다.

든 기능을 관리합니다. 뇌의 무게는 약

뇌척수액은 뇌실이라 불리는 네 개의 텅

입니다.

셋째, 뇌종양을 구성하는 세포에 따라

1,200~1,300그램이고 크기는 양배추 통

빈 공간에서 특별한 세포에 의해 생성됩

만 하고 모양은 호두와 비슷합니다. 신경

니다. 이것은 뇌실과 수막 사이의 공간을

2) 소아뇌종양의 종류

두개인두종 등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세포와 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세 가지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뇌척수액

뇌종양은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여

이 중 성상세포종이 50%로 가장 많고,

주요기관 대뇌, 소뇌, 뇌간으로 나눕니다.

은 혈액으로부터 영양물을 뇌에 공급하

러 가지로 구분됩니다.

수모세포종이 20%, 상의세포종이 10%,

이것들은 각각의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며, 뇌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

첫째, 뇌종양은 악성도에 따라 구분하

두개인두종 9% 정도입니다.

성상세포성종, 수모세포종, 상의세포종,


102 주간필라 SEP 10.2021-SEP 16.2021 소아기에 호발하는 뇌종양을 살펴보면,

건강 정보 석회화를 보입니다.

(1) 성상세포종(Astrocyt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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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화학약품 등의 환경적 요인 등을

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뇌에 발생하는 종양은 뇌척수액 통로

성상세포(astrocyte)이라 불리는 작은

(5) 뇌간 교종(Brainstem glioma)

대부분의 경우 뇌종양 환자는 뚜렷한

를 막아 수두증과 뇌압상승을 일으킬 수

별모양의 세포에 의해 발생됩니다.

뇌간 교종은 뇌의 부위 중 중뇌, 뇌교,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뇌종양

있으며, 그로 인해 환아가 처지거나 보채

대뇌의 경우, 뇌백질부에서 발생하고 뇌

연수에서 발생하는 교종을 말합니다. 뇌

은 아마도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된

고 행동을 과다하게 하거나 잘 잊어버리

의 정상조직 사이로 신경섬유를 따라 방

교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크기가 증가하

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뇌

사성 또는 손가락 모양으로 자라기 때문

며 주위로 파급되는 악성이지만, 중뇌와

에 국소 기능소실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

연수의 종양은 국소적으로 자라며 대개

2) 소아뇌종양의 예방법

두부종(안저 검사에서 시신경 압박에 의

고, 뇌척수액 순환 경로의 폐쇄로 뇌압상

양성입니다. 구음장애, 연하장애, 사시,

뇌종양의 원인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해 생기는 부종)이 나타나고 대천문이 팽

승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국

안면신경마비 등 다발 성 뇌신경 장애나

것이 없어서 예방법 또한 아직 잘 모르고

대되고 머리가 커집니다. 그러나 초기에

소 징후는 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다양

반신 부전 마비가 올 수 있으며, 정신징

있습니다. 조기진단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며, 발작이 30 ~ 60 %에서 나타납니

후, 행동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

데, 영아와 학령전기 소아에게서는 언어

다. 조직소견은 양성 또는 악성으로 다양

아 뇌종양 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쁩니다.

소통이 잘 안 되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뇌종양의 주 증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

많습니다. 또 증상이 거의 없거나 비전형

습니다.

하지만, 주로 저등급(1단계)이 많이 발생

압이 증가되면 두통, 구토, 복시(複視), 유

하며 낭종성입니다.

(6) 배세포종(Germ cell tumor)

적이어서 오랫동안 알지 못하다가 두통

두통: 점차적으로 시작하여 간헐적으로

소뇌의 경우 소뇌 반구에서 대부분 발

중추신경계의 배세포종은 비교적 드문

과 구토가 나타날 때쯤 처음으로 의심하

나타납니다. 아침에 잠에서 깰때 제일 심

생하고 드물게 소뇌 충부(중앙부)에서도

하고 낮에는 가볍게 나타납니다.

발생 가능 합니다. 소뇌 반구는 대부분

구토: 머리를 누워 있는 자세로 하고 있

낭종성이며, 소뇌 충부의 종양은 주로 고

을 때 잘 일어나며, 오심을 동반하지 않

형성입니다. 증상은 서서히 출현하며 뇌

는 것이 보통입니다.

압상승 징후, 운동장애 등을 나타냅니다.

피곤: 허약해지고, 피곤해 하며 낮잠을 오래 자고 정상 활동성이 감소됩니다.

(2) 수모세포종(Medulloblastoma)

성격의 변화: 기분이 좋지 않고 기억, 지

수모세포종은 소뇌 중앙부에서 자라 제

능이 감퇴됩니다.

4뇌실을 채우고 주위 소뇌 반구를 침범

경련, 발작: 마비, 팔다리의 감각 저하, 보

합니다. 이 종양은 빨리 자라며, 뇌척수

행 장애, 균형 감각 저하

액 통로를 통해 전이를 일으키기도 합니

말투의 변화

다. 병력이 짧고, 뇌압상승 징후, 운동장

뇌압상승으로 인한 증상: 영아에서는

애, 뇌신경 마비 징후, 의식장애 등을 나

대천문의 팽출, 머리가 커지고, 두피정맥

타냅니다.

종양으로 주로 소아 연령에서 호발하는

게 됩니다. 이런 어린이는 두통, 구토를 하

들이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구보다는 한

고 유난히 머리가 크며, 눈이 밑으로 내려

사시나 복시: 제 3, 6 뇌신경의 마비에 의

(3) 상의세포종(Ependymoma)

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5~15%)

앉고, 정상아에 비해 서거나 걷는 것이 느

해 발생됩니다.

제4뇌실 바닥에서 발생하는 것이 가장

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증상은 뇌압

리며, 보행장애가 나타납니다.

많고, 다음으로 측뇌실, 제3뇌실, 척수 등

상승과 요붕증, 시력장애, 뇌하수체 기능

의사표현이 가능한 연령의 어린이들은

2. 소아뇌종양의 진단방법

의 순서로 발생하며, 주로 소아 (특히, 5

부전이 대표적이며, 안구조절마비, 동공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력장애, 현

뇌종양으로 의심되는 환자의 평가는 응

세 미만)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천막 상

마비 등이 나타납니다.

기증, 학업성적 저하, 발음장애, 안면마비,

급상황으로 자세한 병력과 신경학적 검

어색한 손 움직임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

사가 필요합니다. 근력, 균형감각, 반사기

부에서는 뇌실과 연관되어 위치하지만 순전히 대뇌반구 뇌실질에만 존재하기도

3. 소아뇌종양 관련통계

다. 따라서 초기에 뇌종양을 의심, 발견하

능, 동통반응검사 등이 포함되고 시신경

합니다. 뇌압 상승 징후, 간질, 국소 징후

소아 뇌종양은 소아 악성 종양의

기 위해서는 행동, 지능, 성격, 감각 및 운

을 종양이 압박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유

로 나눌 수 있고, CT나 MRI상 낭성변화

12~24%, 전체 고형 종양의 40~50%를

동 수행과 관련된 변화가 있을 때에 그

두 부종을 보기 위해 안구검사를 합니다.

나 석회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천막 하부

차지합니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하고

것을 지켜본 부모의 관찰 및 호소를 잘

뇌종양 진단에는 자기공명영상(MRI)이

(후두와)에서 생기는 경우는 제4뇌실 바

종류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다르지만 전이

청취해야 합니다. 특히 소아의 신체적 이

표준이며 여기에 CT가 보완적으로 사용

닥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보통 경계가 분

성 종양은 어른에서보다 드물게 발생합

상 호소는 두통뿐이어도 지속적인 관찰

됩니다.

명하고 균일합니다. 증상으로는 뇌압상

니다. 발병률은 소아인구 10만 명당 1년

이 중요합니다.

승, 경부 강직 또는 경부 근육통 등을 나

에 2~5명입니다. 성별 빈도는 남자가 여

타냅니다.

자보다 약간 높아 1.2~1.4 : 1입니다. 종양

진단

MRI는 종양을 찾아내는데 CT보다 더

이 호발하는 위치와 호발 종양별로 구분

1. 소아뇌종양의 일반적 증상

욱 정확하고 민감한 검사여서 뇌종양이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의 위치, 종류, 환

의심되는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시행합니

아의 나이, 그리고 종양의 성장 속도에 따

다. 방사선 조사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뇌

(4) 두개인두종(Craniopharyngioma) 두개인두종은 뇌의 바닥쪽에 있는 뇌

1) 자기공명영상(MRI)

하수체 주머니(Rathke's pouch)로부터

4. 소아뇌종양의 예방

라 다릅니다. 두개강 내에서 종양이 성장

종양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

발생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양성이고 종

1) 소아뇌종양의 위험요인

함으로써 생기는 뇌압 상승에 의한 증상

한 조영제를 투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양의 자라는 속도도 완만하지만 종양 제

뇌종양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과 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국소적인 신

종양 혹은 주변 주종의 파급 범위를 보

거 후에도 일부는 재발됩니다. 흔한 징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경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대뇌(천막상부)

다 정확히 나타내고 3차원 영상을 쉽게

는 뇌압상승, 시력-시야장애, 내분비 장

뇌종양을 일으키는 위험한 요인으로는,

종양은 국소 신경증상과 경련을 일으킬

얻을 수 있어 수술계획에 큰 도움을 줍

애 등 입니다. 낭종과 고형종이 섞여있고

바이러스 감염, 유전적인 요인, 석유, 고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변화가 초기 증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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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컴퓨터단층촬영(CT)

4) 초음파:

뇌의 일부분에서 발생하여 주변으로 퍼

수술은 대부분의 뇌종양 치료에서 일

컴퓨터단층촬영은 뇌의 단층촬영을 컴

대천문이 아직 닫히지 않은 영아의 경

진 상태로 천막상부와 하부 사이, 좌반구

차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가능한 한 종양

퓨터 기술을 이용해 영상화한 것으로 과

우 초음파로 뇌를 검사하기도 합니다.

와 우반구 사이, 주변 뇌막이나 두개골로

전체를 제거 하는게 좋지만 종양의 부분

의 침투된 상태를 말합니다.

적 제거만으로도 뇌의 압박을 감소시켜

거에는 혈관조영술을 통한 혈관위치의 간접적인 진단만이 가능했으나 CT의 도

5) 기타 검사

입 이후 뇌종양의 직접적인 진단이 가능

뇌종양이 터어키안 상부에 생길 때는 성

3) 원격전이 단계

치료나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양의 크기를

해졌습니다.

장 호르몬,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부신피질

뇌종양이 뇌척수액을 따라 전체 중추신

줄일 수도 있습니다. 수술로 종양의 제거

CT촬영 전에 주입되는 조영제는 영상

자극 호르몬, 항이뇨 호르몬 등의 검사를

경계에 파종이 되거나, 골수, 폐, 간 등 원

가 어려울 때는 단지 조직검사를 시행하

의 대비를 극대화시켜서 뇌의 영상을 연

합니다. 배세포종양인 경우 혈청 또는 뇌

격장기에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여 세포의 형태를 결정하며, 이 결과는 치

속적으로 나타냄으로써 종양을 더욱 선

척수액검사로 알파태아단백(AFP), 융모

명하게 나타나도록 합니다. MRI보다 종

성선호르몬(HCG) 등의 증가를 확인할

치료

양의 석회화 유무, 두개골 병변, 혈종 등

수 있습니다. 뇌척수 검사로 암세포가 척

1. 소아뇌종양의 치료방법

미세뇌수술

을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수에 퍼져 있는지를 알아내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치료는 일차적으로 수술 또는

뇌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뇌종양을

뇌수술로 종양의 조직 검사를 하여 정확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주로하고 종양 조

제거하기 위해서는 첨단 기술과 장비가

3)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한 병리적 진단을 할 때 염색체, 유전자

직 결과에 따라 병합 항암화학요법이 시

필요합니다. 수술 현미경과 최신형 수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은 재발성 뇌종양

검사 등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도되고 있습니다.

중 자동항법장치, 전자기장종양수술장

치료 시작 전 대부분의 환자들은 부종

치, 초음파흡인기, 초음파진단기, 뇌신경

을 찾는데 매우 민감도가 높은 진단검사

증상을 완하시킬 수 있고 추후에 방사선

료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입니다. PET는 종양세포의 대사적 활성

3. 소아뇌종양의 진행단계

감소를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를 받

감시장치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정

도를 영상으로 보여주어 종양의 악성도

뇌종양은 중추신경계 외부로 전이되는

습니다. 또한 경련을 예방하거나 조절하

상 뇌손상을 극소화하고 종양만을 선택

를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경우가 드물며 다른 중추신경 이외의 암

기 위해서 항경련제가 사용되기도 합니

적으로 제거하여 수술 후 후유증을 최소

당물질이 환자정맥으로 주입된 후 영상

과는 병기구분을 달리합니다.

다. 만약 수두증이 심하면 환자에게서 뇌

화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의 경우

척수액을 빼내기 위하여 션트(shunt)가

는 뇌를 통과하지 않고 코 속을 통해서

화되는 데는 1~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뇌세포에 당물질의 흡입양상을 관찰함

1) 국소질환 단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션트는 뇌실에 과도

종양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으로써 종양세포가 재발한 것인지, 이전

뇌의 일부분에서 발생하여 주변으로 퍼

하게 모인 뇌척수액을 뇌에서 운반하여

종양이 운동 및 언어 중추 등 뇌의 중요

의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후에 형

지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복부로 흡수시킵니다.

한 부위에 있거나 깊은 곳에 있는 경우에

성된 괴사(죽은 조직)인지를 구별하는 것 이 가능합니다.

는 조직검사를 위하여 뇌정위생검을 실 2) 중추신경계 질환 단계

1) 수술

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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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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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앞두고 쿠바 관타나모서 재개되는 테러 용의자 재판 아프간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무기들 (판지와이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 판지와이 지역에서 한 총 포상이 각종 무기를 진열한 가운데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아프간에서는 최근 집안에 무기 를 두고 있던 주민들이 내전이 끝난 만큼 더이상 필요없다고 판단하고 이를 시장에 내다파 는 추세다.

(관타나모 AFP=연합뉴스) 2001년 미국 뉴욕 무역센터 등지에서 발생한 9·11 테러 20주년 을 앞두고 용의자들에 대한 재판이 오는 7~17일(현지시간) 재개된다고 CNN방송 등 미언론 이 보도했다. 테러 주모자로 알려진 알-카에다의 전 작전사령관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를 비롯한 용의자 5명에 대한 재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탓에 중단 됐다가 18개월 만에 이들이 수감된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특별군사법정에서 열릴 예정이 다. 사진은 지난 2002년 3월 관타나모 수용소 수감자들이 저녁 기도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

'노마스크' 대세 이룬 미 캘리포니아 해변 (산타모니카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부두와 해변에 노동절을 맞아 인파가 몰려 있다. 이곳을 찾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침수된 거리서 환자 대피시키는 멕시코 군인들 (툴라 AFP=연합뉴스) 홍수 피해지역인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의 툴라에서 7일(현지시간) 군 인들이 사회보험청(IMSS) 병원으로부터 환자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이날 이 지역에서는 계 속되는 폭우에 따른 홍수로 단전사태가 발생했다. 병원에서는 발전기가 작동하지 않아 환자 17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환자 40여 명은 신속히 대피했다.

1년반 만에 전 학년 대면교육 전면 재개한 터키 (앙카라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초등학교 건물 앞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새 학기 수업 시작 전 함께 모여 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터키는 1천800만 명에 달하는 전 학년 학생들의 등 교를 이날 시작했다. 터키에서 학교 수업이 주5일 대면 교육으로 완전히 전환된 것은 지난 해 3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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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포토 뉴스

기니 대통령궁 입성하는 쿠데타 주역 둠부야 중령 (코나크리 AFP=연합뉴스) 서아프리카 기니의 군사 쿠데타를 이끈 마마디 둠부야 중령(가운 데)이 6일(현지시간) 전 정권 각료들과의 회동을 위해 수도 코라크리의 대통령궁에 도착하면 서 거리에 모인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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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구분 위해 강의실 가운데 커튼 친 아프간 대학 (카불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아비센나 대학에서 남녀 학생 구분을 위해 강의실 한가운데 커튼을 친 모습.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 탄의 정권을 장악한 이후 가을 학기 개강이 다가오자 각 대학에는 남녀를 구분하라는 지침 이 등장했다.

자국인 이스라엘 교도소 집단탈옥 반기는 팔레스타인인들 (헤브론 EPA=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도시 헤브론에서 6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자국 무기수 집단탈옥을 반기며 환호하고 있다. 이스라엘 북 부 벳산의 길보아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지휘관과 조직원 등 무기수 6명은 수개월에 걸쳐 교도소 밖으로 통하는 땅굴을 판 뒤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 감옥을 빠져나갔다.

'코로나 봉쇄 조치' 보름 더 연장한 베트남 하노이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 비난하는 엘살바도르 시민들 (산살바도르 AFP=연합뉴스) 중미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첫날인 7일(현지시간)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하노이 로이터=연합뉴스)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 인 가운데 6일(현지시간) 수도 하노이의 한 검문소에서 경찰이 직장인들의 여행 허가서를 조 사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수도 하노이에서 시행 중인 봉 쇄 조치를 이날부터 15일간 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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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비껴간 풍경 속으로… ‘도심의 시간’은 無心하게 흐른다

청주 재미있는 여행 첫 청주역 복원한 驛舍 전시관 옛 철로·건널목으로 꾸며놓아 56년된 건물 사용중인 시청사 배를 닮은 난간에‘주성’별칭 8층이 다 목욕탕이던‘학천탕’ 카페로 개조… 이색적 분위기 분식·빵 같이 파는 청주 빵집

사와 처음 역이 들어서던 당시의 사회상

는 충북선 상·하행 열차의 1956년 당시

# 청주의 알려진 곳, 알려지지 않은 곳

바삭한 질감‘쫄쫄호떡’인기

을 전시하고 있다. 오래된 기차표 등을 전

운행 시간표가 있다. 시간표를 보니 출발

이번에는 청주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시해 놓았고 기차 내부 공간도 재현해 놓

역인 조치원에서 충주역까지 소요시간

곳을 가보자. 근대건축물 ‘탑동 양관’ 얘

문화공간 변신한 연초제조창

았다. 전시관 밖에는 옛 철로와 건널목을

은 4시간쯤. 지금은 무궁화호 열차를 타

기다. ‘양관(洋館)’이란 서양식 건물이란

지방 첫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만들고 간판을 달아 간이 세트장처럼 꾸

면 같은 구간이 1시간 10분 걸린다. 조치

뜻이다. 청주 탑동에는 1911년부터 1932

며 놓기도 했다.

원에서 충주까지 거리는 90㎞ 남짓. 이

년까지 세워진 여섯 채의 고색창연한 서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비추면

전시관으로 복원한 청주역은 북문로에

거리를 4시간 걸려 달렸으니 시속 20㎞

양식 건축물이 있다. 미국 북장로교 선

증강현실로 미술작품 감상도

있었던 ‘첫 번째 청주역’이었다. 청주역은

남짓이다. 마라톤 선수가 달리는 속도와

교사 민노아(미국 이름·프레드릭 S 밀러)

이후에 1968년 우암동으로 자리를 옮겨

비슷한 셈이다. 그렇다고 열차가 그렇게

가 선교부의 지시로 청주에 내려와 선교

# 역사(歷史)가 아니라 역사(驛舍)

다시 지어졌다.

느리게 달렸던 건 아니고, 정차하는 시간

기지를 만들면서 지은 건물들로 선교사

청주 도심 한복판에는 ‘청주역사전시관’

두 번째 청주역이다. 그리고 1980년에

이 길었다. 시간표로 계산해보니 청주역

숙소와 가족 숙소, 성경학교, 병원 등으

이 있다. 헷갈린다. 이름만 보면 누구나 ‘

한 번 더 옮긴 게 지금의 청주역이다. 복

정차시간은 29분이나 됐고, 증평역에서

로 썼다. 양관은 서양 저택 스타일의 외형

청주의 역사를 전시한 곳이겠거니’ 하겠

원해 역사전시관으로 문을 연 첫 번째 청

도 15분을 쉬어갔다. 승객들이 기차에서

에 한옥 기와지붕을 올려 절충식으로 지

다. 하지만 ‘청주역사(淸州驛舍)’ 전시관

주역은 1921년부터 1968년까지 47년 동

내려 가락국수 한 그릇으로 허기를 달래

어졌는데, 파스텔 톤의 동화적 느낌에다

이다. 옛 청주역 건물을 전시관으로 꾸민

안 ‘현역’이었던 셈이다.

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기차도, 시간도 느

가 동서양의 건축적 특성이 절묘하게 뒤

곳이란 얘기다. 청주의 역사를 보러 갔다

전시관에 조치원에서 충주까지 운행하

릿느릿 흘러가던 시절의 청주 얘기다.

섞여 있어 건축적으로도 제법 볼 만하다.

가 역사(驛舍·역 건물)를 보고 왔다. 관광 지도나 안내판에 한글로만 적어 놓았으 니, 가보지 않고서는 알 도리가 없다. 청주역사전시관은 1921년 11월 충북선 개통으로 생긴 최초의 청주역을, 옛 자리 에다 복원한 공간이다. 이미 사라져버린 옛 역 건물을 자료를 통해 80%쯤의 크 기로 다시 지었다. 역사 안에는 철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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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도서관이 인상적이었다. 현대미술관 청주 뒤쪽에 는 담뱃잎을 보관하던 7개의 옛 연초제 조창 창고를 재정비한 ‘동부창고’가 있다. 창고 건물을 커뮤니티플랫폼, 공연예술 연습공간, 문화센터, 카페 등으로 활용하 고 있는 곳이다. 청주는 드물게 근대 역사의 자취가 새

은 지난 2004년 폐쇄됐다.

다. 미술관은 휴관이지만 미술관 밖에서

이제 기왕에 알려진 청주의 명소를 간

겨져 있고, 근사한 건축적 미감까지 뽐내

폐쇄된 연초제조창은 다양한 문화공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증강

략하게나마 정리해보자. 우선 백제 때 토

는 곳이지만, 탑동 양관은 청주 사람들도

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연초제조창의 5

현실(AR) 콘텐츠로 제작한 권민호 작가

성이었다가 조선 시대에 석성을 쌓은 상

아는 이가 적다. 6채의 양관 중에서 4채

층짜리 창고에 지난 2018년 12월 국립현

의 작품 ‘회색 숨’을 감상할 수 있다.

당산성이 있다. 산성을 따라 산책하기 좋

가 여학교 교정에 있기 때문이다. 양관은

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했다. 수도권을 제

국립미술관 청주관 옆에는 ‘문화제조창

은 곳이다. 청주의 랜드마크는 경부고속

학교 부속실로 사용하고 있어 미리 학교

외한 지방의 첫 국립현대미술관이자 우

C’가 있다. 낡은 연초제조창 건물을 세련

도로 청주IC와 이어진 가로수 길이다. 국

측의 허가를 받아 출입해야 한다. 일신여

리나라 최초의 수장형 미술관이다. 하지

되게 손봐서 감각적인 쇼핑몰과 청주 공

도 36호선 구간인 석소동 청주IC에서 가

중·고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 지원으로

만 아쉽게도 내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예비엔날레 전시관, 도서관 등을 들여놓

경천 죽천교까지 6.3㎞ 구간에 거대한 플

설립한 기독교계 학교니만큼 행정실로

에 따라 미술관은 오는 6일까지 휴관이

은 공간이다. 누구든 자유롭게 책을 볼

라타너스가 길 양옆으로 도열해 있다.

연락하면 기꺼이 문을 열어준다.

대통령 전용별장이었다가 2003년 전면

요즘 떠오르는 청주의 명소가 연초제조

개방된 청남대는 잘 가꿔진 자연으로 언

창이다. 해방 이듬해인 1946년 지어진 청

제 가도 좋은 곳이다. 이즈음에는 양어장

주 연초제조창은 한때 국내 최대의 담배

과 음악분수가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의

공장으로 지역경제의 상징과도 같은 곳

경관이 가장 좋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

이었다. 연면적 8만4000㎡의 거대한 건

북지사의 이른바 ‘강소형 잠재관광지’인

물 안에서 3000여 명의 직원이 연간 100

문의문화재 단지도 청주 관광지 목록에

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해 일본 등 17개국

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대청댐 건설로 수

에 수출했다. 한때 청주경제를 견인했던

몰될 뻔했던 옛 건축물 등을 옮겨 놓은

효자 대접을 받다가 오염물질을 뿜어내

곳인데, 대청호를 끼고 있어 경관이 좋다.

는 혐오시설로 추락한 청주 연초제조창

[2021.09.02 문화일보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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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정이 됐었다"라며 "그런데 뮤지컬은 가수

자신의 인생과 닮았기에 더 의미가 있다

공연과 다르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더라.

고 밝혔다.

다행스럽게 첫 공연을 올렸는데 정말 감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곡 '옛사랑', '소녀',

사하다. 관객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관람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광화문

하는 모습을 보면 여러운 상황에서 예매

연가', '기억이란 사랑보다', '사랑이 지나가

하고 공연장까지 오는 동안 노심초사 했

면', '빗속에서', '애수', '가로수 그늘 아래서

다는 걸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면' 등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

마음이다.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했

했던 故 이영훈 작곡가의 곡을 토대로 만

다. 윤도현은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친 뒤

들어진 작품이다.

여유를 찾긴 했다고. 그는 "뮤지컬은 긴

죽기 1분 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장을 안할 수가 없는 것 같다. 텐션을 유

찾아떠나는 중년 명우와 그를 돕는 추억

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대기실에 가

여행 가이드 월하의 이야기를 담은 '광화

면 (공연 전) 1시간 동안 노래만 한다. 술

문연가'. 2017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

과 담배도 다 끊었다. 이러한 노력을 해야

년 재연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왔다.

으로서 '광화문연가'는 오리지널리티가

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털어놨

무대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윤도현은 3년 만에 돌아온 '광화문연가'

많이 부여되어 있는 뮤지컬이다. 그래서

다. 이어 "'광화문연가'를 위해 노래 연습

다. 장기 공연을 하면 긴장이 풀려서 실

에 엄기준과 함께 뉴 캐스트로 합류했다.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을 많이 했다. 제가 부르던 스타일이 아닌

수하는 게 많아서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윤도현은 1995년 뮤지컬 '개똥이'를 시작

5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

'광화문연가'에 맞는 창법을 만들어 보려

있다. 사실 가사 실수 한 번을 했다. 하지

으로 '지져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하드

오랜만에 (뮤지컬을) 하니까 재밌다. 마음

고 정확한 딕션과 가사 전달을 하기 위해

않는 실수였는데 긴장이 풀리더라. 그래

록카페', '원스', '헤드윅' 등에 출연했다. 그

가짐도 다른 것 같다. 뮤지컬을 하지 않겠

두성을 최대한 자제했다. 힘을 빼는 연습

서 긴장을 계속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

러다 2016년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끝

다고 하다가 다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

을 했다. 보는 분들이 저를 로커의 모습

했다. '광화문연가'는 윤도현에게 '인생'이

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지 않았다. 그랬던

음가짐도 남다르고, 더 완벽하게 하려고

이 아닌 극중 명우 역에 더욱 집중할 수

다. 그의 인생과 닮았다는 것. 윤도현은 "

그가 5년 만에 '광화문연가'를 통해 뮤지

열심히 노력 중이다. (뮤지컬에 대한) 재

있게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

제 인생과 닮아있는 뮤지컬이다. 그래서

컬 무대에 복귀했다.

미가 더 생겼다"라며 웃었다.

였다. '광화문연가' 개막 전, 월하 역의 차

더 큰 의미가 있다. 창작하는 사람으로서

사실상 뮤지컬 '은퇴' 선언을 했던 윤도

윤도현이라는 이름 앞에는 '로커'라는

지연과 김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저도 살아왔던 길을 뒤돌아보게 되는 그

현이 왜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을

수식어가 붙는다. 그래서 '광화문연가'를

받았다. 윤도현은 "연습 때 확진자가 나

런 계기가 생긴 것 같다. 정말 더 좋은 곡

까. 그는 "2011년 '광화문연가' 초연을 했

통해 감성 발라드를 부르는 윤도현의 모

와서 위축이 되어 있었다. 연습도 중단됐

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한

었다. 배우들에게 창작 뮤지컬 초연을 했

습이 낯설 수도 있다. 그러나 윤도현은 "'

다. 코로나 때문에 YB 공연, 솔로 공연

다. 또 주변에 제가 챙겨야할 사람들을 챙

다는 건 '같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자

로커'는 아티스트 윤도현에게 브랜딩이

을 못하게 된 케이스를 직접 겪어 봤다. '

기고 살아야 할 것 같은 뮤지컬이 된 것

부심과 의미가 있다. 뮤지컬 배우 윤도현

되어있지만, 뮤지컬 배우 윤도현에게 걸

광화문연가'도 그렇게 되는 게 아닌가 걱

같다"라고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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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미(27)가 '인질'은 자신에게 큰 배

사람들이 오디션을 본다는 걸 알고 있었기

움을 준 영화라고 밝혔다.

에 '마음을 비우고 나오자'고 했다. 오디션을

'인질'(감독 필감성)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보고 어느 정도 기다린지 모르겠지만, 잊혀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질 때쯤 연락을 받았다. 회사 식구들과 다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인질'은 배우 황정

같이 기분 좋게 '유미 됐다!'라고 소리를 질

민이 인질로 사로잡혔다'라는 영화적 상상

렀다. (웃음)

력에서 시작한다. 영화 '베테랑', '엑시트' 등

처음부터 소연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회

제작진이 뭉쳤다. 황정민과 함께 '부당거래',

사에서 프로필을 돌렸는데, 채택이 되면서

'베테랑'을 탄생시킨 영화사 외유내강과 만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다. 소연이 나오는

난 작품.

장면으로 오디션을 봤다. 도와주는 배우와

이유미는 2009년 CF를 통해 데뷔한 이유

맞추면서 오디션을 봤는데 신기했다. 내게

미는 어느덧 연기 경력 12년 차에 접어들었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다. 카메라를 보고 혼

다. 그는 '미래를 보는 소년', '보이스2', '땐뽀걸

자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도와주는 배우가

즈', '의사요한',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영

있어서 재밌었고 더 집중할 수 있었다.

화 '조류인간', '박화영' 등에 출연했다. 신스틸러로서 톡톡히 자신의 강렬한 존재

-오디션 합격 연락을 받고 어땠나. 또 주변

감으로 자랑했던 이유미가 영화 '인질'로 돌

의 반응은?

아왔다. 이유미는 극중 소연으로 분했다. 소

▶ 사실 처음에 합격이 됐다고 했을 때 기

연은 또 다른 인질로 황정민과 함께 아지트

분 좋은 마음과 대배우님과 만나 긴장할까

에 감금된 인물이다. 특히 다른 신예 배우들

봐 걱정을 많이 했다. 촬영 들어갔을 때 (황)

과 마찬가지로 1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정민 선배님이 항상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

뚫고 소연을 연기했다.

해주셨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도 저희 다른 신인 배우들과 다 같이 밥먹는 자리도 만들

-1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인질'에 캐스

어주셨고, 같이 볼링도 쳤다. 팀을 짜서 시합

팅 됐는데.

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정민 선배님이 '너

▶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디션을 봤는지 예

희들끼리 친해져'라고 하셔서 비켜주시기도

상을 하지 못했다. 오디션을 보는 곳에서 상

했다. 그 정도로 섬세하게 잘 챙겨주셨다. 덕

대 역할을 해주시는 배우들이 따로 있었다.

분에 연기할 때 더 긴장하지 않고 의지도 할

같이 맞춰 보면서 오디션을 봤던 기억이 난

수 있었다. 저는 부모님이 기뻐하실 줄 알고

다. 잘 했는지, 못 했는지 모르겠는데 많은

준비를 했다. '내가 이만큼 기쁜데 얼마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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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하실까?'라는 기대를 했었다. 엄마한테

이 생각이 나더라. '이럴 때가 있었지'라

안 뭐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실 저

'나 이런 영화에 (황)정민 선배님이랑 촬

는 생각을 했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생

도 현장에 빨리 나가는 편인데 저보다 대

영하게 됐다'라고 기분 좋게 이야기를 했

각했던 것 보다 진행이 빠르고 더 재밌었

선배님이 먼저 오시더라. 많은 걸 배웠다.

는데 '아 그래?'라고 말씀을 하시더라. 그

고,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제가 출연했는

배우가 직업으로 다가올 수 있겠끔 많은

당시에 엄마가 저녁 밥을 준비하고 계셨

데도 집중이 되더라. 기분 좋게 봤었다. (

걸 배우게 됐다. 대단하신 분이다. 촬영

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없었다. 그래

웃음)

현장에서 섬세하고 정말 모든 것을 폭넓 게 바라보는 센스가 좋으시더라. 저도 생

서 안 기쁘냐고 물었더니 기쁘다고 하셨 다. 당황했었지만, 알고 보니 이모들에게

-'인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각하지 못한 걸 말씀을 해주실 때가 있

연락을 해서 자랑을 하셨다고 하더라. 그

등극했는데.

다. 그 덕분에 놓치지 않고 표현할 수 있

제서야 그때는 '티를 안 냈구나'라고 생각

▶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게 기분이 좋

었던것 것도 있다.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이 들었고, 엄마가 귀여웠다.

다. 사실 저희 영화가 재밌을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기분이 좋다. 시사회 때

-지난 4월 '어른들은 몰라요'에 이어 센

-'인질' 시사회 전, 개봉 전까지 베일에

출연한 배우들과 '재밌다'라는 말을 많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는데.

싸여있었는데 아쉽지는 않았나.

했던 것 같다. 메신저로 연락을 할 때도 '

▶ 일상 생활을 하면서 배우 이유미가

▶ 저는 (이러한 전략이) 괜찮았다. 영화

우리 영화 잘 될꺼야', '정말 재밌다'라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될까?'라는 것에

아닌 큰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없

완성본을 본 적도 없다 보니까 살짝 관객

좋아했다.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진짜 겪어보지

더라. 촬영을 하면서 이러한 캐릭터들을

의 마음이 됐다. '여기 출연했으니 작품

저 또한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영화였

못한 상황이라 어려웠다. 현장에서 많은

한다는 게 복 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해

을 보고 싶다'라는 걸 떠나서 궁금하고

다. 성적에 대해 (조심스럽게) 생각을 했

걸 배우고 느끼려고 했었다. 세트나 환경,

소의 개념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하고

기대가 됐다. 언론시사회 당시에 처음으

었다. 딱 하나의 키워드로 '인질' 예고편

먼지들, 묶여 있는 질감들에 대해 느끼면

나면 몸이 힘들긴 하지만, 인간 이유미로

로 다 같이 모여서 작품에 대해 궁금해

을 본 사람들은 '얼마나 궁금할까?'라는

서 상황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초

서는 개운하다고 할 수 있다.

했었다. '우리 나온 거 아무도 몰라', '비밀

생각을 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실 것 같

반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정민 선배님이

이야' 등 이런 이야기를 아무도 이야기 하

다는 기대를 했었다. 최고점을 찍었으면

곁에서 같이 이야기를 해주셨고, 고민도

-'인질'은 이유미에게 어떤 의미일까.

지 않고 '드디어 본다', '너무 궁금하다', '기

좋겠다. 나올 수 있는 성적이 다 나왔으

해주셨다. 덕분에 잘 헤쳐나가지 않았나

▶ '인질'은 저에게 큰 배움을 준 영화다.

대가 된다'라는 이야기만 했었다. '재밌었

면 한다.

싶다. 항상 느꼈지만, 정말 대단한 분이라

제가 스스로 배우로 생각할 수 있겠끔 해

고 생각한다.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줬다. 어떻게 하면 좋은 배우가 될 수 있

다', '우리 영화 잘 될꺼야'라고 모든 사람 들이 이야기 했었다.

-황정민과의 호흡은 어땠나.

서 대기하고 계신다. 촬영장에 오기 전에

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교과서 아

첫 공개가 되고 촬영했던 순간들이 많

▶ 리얼리티에 대한 경험이 없다 보니까

운동도 하고 오신다고 하더라. '나는 그동

닌 교과서랄까. 큰 배움을 얻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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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객석 장악하는 김호영의 '광화문연가', 선택 후회 없어요" 배우 김호영(38)이 자신이 무대에 오르는

김호영은 극중 월하 역을 맡았다. 월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선택하면 후회 없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나이, 성별, 국적 불

을 것이라고 밝혔다.

명의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젠더프리 캐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곡 '옛사랑', '소녀', '

팅의 성공적인 선례를 남긴 터. 김호영은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광화문 연

차지연, 김성규와 함께 월하 역에 트리플

가', '기억이란 사랑보다', '사랑이 지나가면',

캐스팅 됐다.

'빗속에서', '애수',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김호영만의 월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

등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했던

극 안에서도 중요하겠지만 관객분들을 어

故 이영훈 작곡가의 곡을 토대로 만들어

떻게 끌고, 함께 갈 수 있을지에 대해 초

진 작품이다.

점을 맞췄다. 제가 월하는 준비하면서 생

죽기 1분 전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각한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마당놀이다. 관

찾아떠나는 중년 명우와 그를 돕는 추억

객분들에게 '이제부터 명우의 과거 속으로

여행 가이드 월하의 이야기를 담은 '광화

들어갑시다', '명우의 과거 이야기입니다'라

문연가'. 2017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며 귀를 즐겁게 하는 장면을 구분짓게 하

재연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왔다.

고 극 안에서 명우의 추억 여행 가이드를

김호영도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광

하지만 관객들을 가이드할 수 있는 것에

화문연가'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

대해 초점을 맞췄다. 저 말고 차지연 배우

다. 그는 "3년 전에 처음 '광화문연가'를 했

도 있고, 성규도 하지만 관객들에게 에너

는데 연수로 꽤 됐다. 다시 돌아온 '광화문

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게 제 매력이 아닐

연가'지만, 시국이 달라졌다 보니까 체감되

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는 게 있다. 다시 월하 역할로 불러주심에

지난 시즌 능청스럽고도 매력적인 월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 변신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김호영.

이어 "관객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좋

그는 톡톡 튀는 개성과 무대를 사로잡는

은 기회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쁘다제가 내

에너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킹키부츠', '

년에 데뷔 20주년이 되는데, 20년 동안 한

렌트', '맨오브라만차' 등 여러 작품에서 독

작품이 많지만 유독 월하 연기를 봐준 제

보적인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

주변 지인분들부터 가족들, 관계자분들이

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센스와 무대를 휘어

호평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저한테는

잡는 흡인력을 자랑하고 있다.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다시 할 수 있어서

김호영은 "저만의 에너지는 장점이다. 대

너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사를 처음하는 순간부터 명우와 관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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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하게 하는 에너지를 느끼게 하려는 부분이 있다. 그런 면에서 에너지를 발산 하다 보니까 관객분들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즐기려고 공연장에 왔는데 상황 이 상황인지라 안내 방송 멘트부터 박수 만 허용한다. 그래서 눈치를 보게 만드는 상황이 없지 않아 있다. 관객들에게 박수 를 쳐도 된다든지 '괜찮다'고 에너지를 풀 어준다"라고 했다. 지치지 않는 하이텐션을 소유하고 있는 김호영이지만,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이텐션에 대해 제가 독보적인 부 분이 다소 있다. 늘 제가 갖고 가야하는 선택과 고민의 주제인 것 같다. 일단 남들 에게 강렬한 인상과 에너지를 줄 수 있다 는 것이 저의 강점이다. 그걸 강점이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보여줄 수 있는 강점들 을 더 보여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물론 한 가지 강점만 있는 건 아

붙였다.

더 작품, 뮤지컬에 대한 장르에 대해 공부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김호영의 공연을

니다. 어떻게 하면 이걸 알려드릴 수 있

김호영은 '시간 여행'이 주어진다면,

하고 아는 상태에서 오디션을 봤으면 어

보신다면 선택에 있어서 후회 없을 것이

을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기

2002년 뮤지컬 '렌트' 오디션을 봤던 당

땠을까 싶다"라고 했다.

다. 김호영의 공연을 보고 나면 '어머 어

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단 우

시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선무당

마지막으로 김호영은 얼마 남지 않은 '

머 차지연도 궁금한데', '김성규는 어떻게

선 순위가 있다. 배우로서, 엔터테이너로

이 사람 잡는다고 그 당시에는 뮤지컬에

광화문연가' 캐스팅 중 자신을 '픽' 해야

해?'라고 해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서 영역을 넓혀가고 제가 생각한 다른 부

대한 이해가 없었다. 패기와 열정만 있었

하는 이유를 자랑했다. 그는 "월하는 편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김호영의

분을 못 보여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특

다. 어찌 보면 저의 열정과 무지함에서 나

안함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경이로움과

월하를 본다면 불안하지 않게 안전하게

정 에너지를 갖고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오는 용감함 때문에 엔젤 역할로 발탁된

감동까지 만들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그

명우의 추억 여행으로 같이 들어갈 수 있

다른 의미로 성공이 아닐까 싶다"라고 덧

것 같다. 그때로 다시 돌아단가면 조금

런 부분에 있어서 무대와 객석을 장악할

도록 안내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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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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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비빔국수 재료:치자소면 400g, 치커리 100g, 부추 50g, 들기름 3 큰술, 설탕 1과 1/2큰술, 장조림(쇠고기 홍두깨살 300g, 메추리알 20개, 진간장 6큰술, 설탕·맛술 2큰술씩, 마늘 5톨, 통후추 5알, 생강 1개, 대파 1/2대, 물 5컵) 만들기:1 쇠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 뒤 냄비 에 넣고 마늘, 통후추, 생강, 대파, 물을 넣은 뒤 익을 때 까지 삶는다. 2 ①의 익은 쇠고기를 건져 식으면 결대로

짬뽕국수

김치 불고기 비빔국수

찢고 국물은 체에 걸러 진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섞어

재료:소면 400g, 오징어 2마리, 백합·홍합 200g씩, 양

재료:소면 400g, 배추김치 200g, 다진 풋고추 2큰술,

간장 조림장을 만든다. 3 메추리알은 끓는 물에 삶아 껍

파 1개, 홍고추 3개, 올리브유 4큰술, 고춧가루·다진 마

들기름·설탕 1큰술씩, 식용유·물 적당량, 불고기(쇠고기

데기를 벗긴다. 4 ②의 간장 조림장에 쇠고기와 ③의 메

늘·국간장 2큰술씩, 멸치 국물 4컵, 소금 약간, 물 적당

300g, 간장 3큰술, 배즙·설탕·양파즙·다진 마늘 1큰술

추리알을 함께 넣고 한소끔 끓인 뒤 약한 불에 국물이

량

씩, 물엿·청주·참기름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비빔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조린다. 5 치자소면은 끓은 물에

만들기: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2cm

양념(간장 3큰술, 참기름 2큰술, 설탕 1과 1/2큰술, 들기

삶은 뒤 체에 밭쳐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다음 볼

폭으로 동그란 모양을 살려 썰고 백합은 소금물에 해감

름 적당량)

에 담아 들기름과 설탕을 넣고 버무린다. 6 치커리와 부

한 뒤 찬물에 헹군다.

만들기:1 소면은 끓는 물에 삶은 뒤 체에 밭쳐 흐르는

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한 입 크기로 썬다. 7 ⑤

2 홍합은 수염을 제거하고 솔을 이용해 껍데기를 깨끗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다음 볼에 담고 분량의 비빔 양념

의 국수에 ④의 쇠고기와 메추리알 장조림을 얹고 ⑥의

이 닦는다. 3 양파는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뒤 얇게

재료를 넣어 비빈다. 2 배추김치는 잘게 썰어 들기름과

치커리와 부추를 올린 뒤 검은깨를 약간 뿌린다.

채썰고 홍고추도 얇게 채썬다.

설탕을 넣고 양념한다. 3 볼에 분량의 불고기 재료를 넣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

고 섞은 뒤 냉장고에 30분간 넣어 재운 다음 팬에 식용

고 타지 않게 볶다가 ①, ②의 손질한 해산물과 ③의 채

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볶는다. 4 그릇에 ①의 소면을 담

소를 넣고 볶은 뒤 멸치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국간장

고 ②의 배추김치와 ③의 불고기를 올린 뒤 다진 풋고

으로 간한다. 5 소면은 끓는 물에 삶은 뒤 체에 밭쳐 흐

추를 얹는다.

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그릇에 담은 다음 ④를 붓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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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l Weekly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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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021-9/16/2021 84년 : 선배나 선생님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밀어붙일 위험이 큽니다. 72년 : 지금까지 고전을 했더라도 이제 안정과 발전을 이룰 운이니 분발해야 합니다. 60년 : 중요한 일에 있어서 꼭 필요한 물건을 빠뜨리거나 분실하게 될 위험이 큽니다. 48년 : 석연치 않은 것은 빨리 확인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나중에 큰 화가 미칩니다. 85년 : 개인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지 말고 공동생활에 충실하기 바랍니다. 73년 : 사소하게 부딪히는 일들이 짜증스럽게 느껴지고 불만이 커지는 때입니다. 61년 : 콩인지 팥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니 신중하게 판단하고 또 검토해야 합니다. 49년 : 자신의 품 속에 가두지 말고 놓아 주어야 모든 사람이 편안해질 때입니다. 86년 : 하찮은 것이라고 신경을 쓰지 않다가 나중에 큰 고생을 하게 될 시기입니다. 74년 : 마음의 상처나 고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좌절을 경험하게 될 운입니다. 62년 : 오락이나 잡기에서 큰 발전을 보이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기입니다. 50년 : 신경을 건드리는 작인 일이 점점 크게 느껴지고 발목을 잡히게 될 운입니다. 87년 : 처음부터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말고 작은 것부터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75년 : 과중한 부담감 때문에 스스로 무너지거나 포기하게 될 위험이 큰 시기입니다. 63년 : 바쁜 일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므로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51년 : 맞부딪히면 깨어질 운이니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돌아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88년 :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차근차근 이치를 따져가며 설득을 시켜야 할 운입니다. 76년 : 망신살이 뻗쳐서 다시 생각하기조차 싫은 황당한 일을 경험하기가 쉽습니다. 64년 : 별것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운이니 미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2년 : 성공했을 때 보다는 오히려 실패를 했을 때 얻는 것이 더욱 많을 것입니다. 89년 : 자신의 행동이나 말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쉽게 끌 수 있는 시기입니다. 77년 : 좋은 의도에서 한 일이 중간에 꼬여서 엉뚱한 결과로 나타나기가 쉽습니다. 65년 :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정신과 마음을 가지게 될 때입니다. 53년 :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야 할 일들이 생기거나 일복이 쌓이는 시기입니다. 90년 : 만만한 상대와 놀지만 말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모험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8년 : 다른 사람들이 갑자기 유치하게 느껴지고 자신은 대단하게 느껴질 때입니다. 66년 : 하나의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바로 다음 단계를 대비하여야 할 상황입니다. 54년 : 나무가시가 손에 박힌 것처럼 조그마한 일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될 운입니다. 79년 : 다툼이 생긴다면 피하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67년 : 자신이 잘 해낼 수 있는 것을 만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때입니다. 55년 : 도 아니면 모와 같이 큰 위험과 부담이 따르는 선택을 하게 될 운입니다 . 43년 :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보고 만져보더라도 내 것이 되지는 않는 때입니다. 80년 : 연못을 온통 흙탕물로 만드는 미꾸라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랍니다. 68년 : 너무 겸손하게 감추려고만 하다가 엉뚱한 사람이 행운을 얻기가 쉽습니다. 56년 : 눈앞의 목표를 이루고 나면 필요 없는 일까지 욕심을 내어 손해를 봅니다. 44년 :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잘 살필 수 없으니 조언과 충고를 들어야 합니다. 81년 : 욕심을 버리고 대범하게 마음을 먹으면 오히려 일이 잘 풀리게 될 때입니다. 69년 : 당장은 가능성이 없는 능력 밖의 일이라도 과감히 도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57년 :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능력에 대해 새삼 놀라움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45년 : 자신을 갖고 한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신경이 예민해질 운입니다. 82년 : 마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듯한 절망이나 좌절을 경험하기 쉬운 때입니다. 70년 : 금전문제에 집착하지말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58년 : 마음과 머리 속에 들어있는 것들을 제대로 펼쳐내는 것이 급한 문제입니다. 46년 : 비록 실속 없는 영광이라 할지라도 마음이 뿌듯하고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83년 :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나 마음이 내키지 않는 곳에 가게 될 것입니다. 71년 :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려 하지만 더 복잡해지기만 할 가능성이 큰 때입니다. 59년 :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의 수준이 향상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47년 :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기력의 쇠진이 우려되니 무리를 하면 안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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