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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도사리고 있다. 진보와 보수라
단체가 고막을 찢을 정도로 높은 데시
는 허울좋은 이념의 탈을 쓴 우리 정치
벨의 마이크로 시민들을 향해 ‘지옥이
는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묻고 있다. “너
어쩌고 저쩌고’ 겁박한다. 바로 옆엔 덕
는 누구편이냐?”고.
수궁 돌담길의 운치를 망가뜨리는 더럽
도대체 진보와 보수가 뭘까? 죽기살기
고 누덕누덕한 천막들이 쳐져있다.
로 싸우기만 하는 그들이 보수가 뭔지,
시청 광장 저편에서는 붉은 머리띠를
진보가 뭔지 알기나 할까. 북한 문제에
한 일단의 노동단체 집회자들이 멀리서
서는 평화를 우선시하고 노동문제에서
도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크게 운동가
는 유연성을 중시하면 보수인가, 진보인
정동(貞洞) 길을 걷는다. 편안하고, 황
로부미가 고종을 겁박해 대한제국 외교
를 틀어놓고 거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가. 성평등에 앞장서면서 경제 문제에서
홀하다. 물감으로는 도저히 그려낼 수
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한 곳이기
조금 더 걸어가면 광화문 광장이 나오
는 정부보다 기업과 시장을 중시한다면
없을 것 같은 연한 녹색의 나뭇잎들, 그
에 무심하려 해도 어쩔 수 없이 비감함
고 한 무리가 다가온다. 태극기만 들면
보수인가, 진보인가. 에드먼드 버크나 존
잎들이 부드러운 바람에 살랑거리며 아
을 느낀다.
좋으련만, 성조기까지 들고서 트럼프에
스튜어트 밀 같은 18, 19세기 학자들을
직은 무덥지 않은 햇빛을 찬란하게 반사
세련된 카페에서 진한 커피향이 흘러
게 우리 조국을 지켜달라고 한다. 부끄
들먹일 필요도 없이 보수는 법과 시장,
할 때, 세상은 너무 아름답다. 구세군 고
넘치지만, 그래도 정동은 시간이 멈춘
러움을 느낄 법도 하지만, 오히려 그들
안정을 중시하고 진보는 평등, 변화를 보
갯길에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느긋하
과거의 거리다. 여기서 서둘러 걷는 것
은 확신에 찬 충혈된 눈으로 그냥 지나
다 중시하는 경향성으로 보면 된다. 우
게 걸어 내려온다. 마치 한 폭의 그림 속
은 낭만에 대한 모독이자 역사에 대한
치는 시민들을 째려보고 있다.
리에게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국민을 위
에 들어온 듯 고즈넉하기가 도심의 한
무지다. 천천히, 느리게 걷노라면 서글픈
지도층의 무능과 분열로 초래된 망국
하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 진정성과 실
복판임을 잊게 한다.
구한말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애국지사
의 슬픔이 켜켜이 쌓여있는 정동길을
력을 갖추고 있느냐이다.
내리막길이 멈추는 곳, 정동 로터리에
가 되기도 하고, 민초가 되기도 하고, 고
지척에 두고서 시청 광장과 광화문 광
정치인들이여, 너는 누구냐고 묻지 말
서본다. 붉은 벽돌로 창연한 정동교회가
종이 되기도 한다. 명성왕후 시해 후 고
장은 그때보다 결코 덜하지 않는 대립
라. 나는 누구냐고 자문하라. 정동길을
서있다. 100년 전 3‧1 독립선언서가 인
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할 때 갔다
과 당쟁을 거듭하고 있다. 행여 나라가
걸으면서 혹시 애국을 논하면서 사익을
쇄되고 거사를 위해 비밀리에 오간 민
는 고종의 길, 지금은 망루만 남은 러시
망하지 않을까 봐 걱정하는 것처럼.
우선하는 매국노는 아닌지, 나라의 미
족대표들의 비장함이 흑백사진으로 다
아공사관은 다시는 그런 역사를 되풀이
그러나 어찌 거리로 나선 이들만 탓하
래가 안 보이는데 다 아는 것처럼 큰소
가온다. 무심히 오른쪽으로 발길을 내
하지 말자는 각오를 다지게 한다.
리오. 머리에 붉은 띠 두른 노동자들이,
리치는 무능한 지식인은 아닌지 가슴에
디뎌 골목을 따라가면 로마네스크 양
돌고 돌아 다시 정동 로터리에 선다. 발
성조기를 흔들어대는 태극기 부대들이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식의 아치가 너무도 아름다워 가슴 시
길을 틀어 덕수궁 대한문과 시청광장
극한적, 분열적 언행을 서슴지 않는 데
이제 우리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묻
린 중명전에 다다른다. 1905년 이토 히
쪽으로 향하면, 만나고 싶지 않은 현재
는 이들을 부추기고 갈라치는 어둠의
는다.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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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상하더라도 인스펙션을 받아 보는 것 이 좋다”고 말했다. 조사장은 1994년 페인트회사로 시작 해 거터, 사이딩, 루핑등 종합건설회사 로 성장한 이코루핑은 보험클레임의 전 과정을 꿰뚫고 있기 때문에 축적된 노 하우로 보험회사와의 딜을 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코루핑은 이와 관련, 요청이 오면 무 료 인스펙션은 물론 보험 클레임 전과 정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마무리 할 것 이라고 조사장은 설명했다. 이코루핑은 모든 건축분야에서 전문 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스터코 리메디 에이션의 경우 꼼꼼한 인스펙터를 하 고 있다고 조사장은 덧붙였다. “스터코에 침투될 경우 나쁜 영향을 미치며 확대되기 때문에 이는 신경써 서 가능한 빨리 인스펙션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사장은 자동차를 정기적으로 인스 펙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재산목록 1
■‘25년의 경험’
츄세츠, 커네티컷, 로드 아일랜드등 5
역에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강한 태풍
호인 주택도 정기적 인스펙션이 필요하
‘이코노믹 루핑’은 상호 그대로 경제적
개주의 라이센스와 보험을 소지하고
이 있었다. 조정환사장은 이와 관련, “
다고 강조한다. 물론 이코루핑은 무료
인 가격으로 지붕은 물론 사이딩, 거터,
빌딩코드와 레귤레이션을 지키며 합당
태풍에 손상된 건물과 주택의 외벽은
견적과 인스펙션을 하고 있다.
페인팅등 주택관련 공사와 보험클레임
한 가격으로 정석시공을 하는 정통 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당장 눈에 띄지 않
이코루핑은 루핑 공사에 있어 최저가
업무를 하는 25년 전통의 기업이다.
문업체인 것.
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보험클레
격을 보장하고 있다. 다른 업체에서 이
펜실베니아와 뉴저지를 비롯해 매사
최근 5월말에 필라인근과 앨런타운지
임 기간이 제한됐기 때문에 조금만 이
코루핑의 견적가격을 누른다면 전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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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붕 교체시 상대업체의 가격보다 500달러 더낮은 인센티 브를 약속하고 있다. 지붕공사에 박리다매라는 컨셉이 일부 동포들에게는 혹 엉터리 공사라서 싼 가격이라는 생각을 하게 할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코루핑은 합당 한 가격에 최고품질의 자재와 정석시공이 함께 하며 그 어느 업체보다도 퀄리티있는 공사를 약속한다.
■‘보수의뢰가 거의 없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오랜 경험으로 미국내 컨트랙터들 의 과다한 영업이익을 파악하고 있는데 다가 굵직굵직한 자재업체와 좋은 구입가격 계약을 마쳤기 때문이라는 것 이 이코루핑측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북미주에서 최고 퀄리티를 인정받는 GAF 회사와 가장 싼 워런티 자재가격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같은 라이프타임 자재를 쓰더라도 일반 컨트랙터는 10년 워런티이지만 이코루핑이 시공을 하면 50년동안 레이버 와 자재가 모두 풀 워런티를 받게 됩니다. 즉 박리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고 자신합니다.” GAF 서티파이드 컨트랙터는 미국전체 루핑기업중 3% 만이 갖고 있는 서티피킷으로 오랜 신뢰가 쌓이지 않으 면 소지할 수가 없다. 조사장은 지붕을 시공하면서 이전에 한 공사가 엉터리 인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고 말한다.. 환기시설이 안돼서 습기가 찬다거나 자재가 부족하게 투입된 경우등이 있으 며 이같은 상태가 방치될 경우 집의 뼈대라 할 수 있는 프레임이 뒤틀리거나 휜다고 그는 지적한다. 그는 낮은 가격이 가능한 것은 구매가격 계약과 함께 자재 낭비가 전혀 없는 정확한 주문도 한 몫한다고 덧 붙였다. 이코루핑은 사이딩의 경우 필요한 모든 자격증을 갖고 있다. 정확한 자격증 취득과 함께 20여년의 경험은 그만 큼 정석 시공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고 있는 징표이다. 이 와함께 각 비즈니스나 단체의 신용 및 서비스 퀄리티를 관리하는 BBB(Better Business Bureau)로부터 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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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항상 A+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코루핑에 대한 객관적 높은 평가를 더해주고 있다. 조사장은 “이코루핑은 보수공사가 거의 없다. 초반에 정석대로 시 공을 하기 때문에 리페어 의뢰가 드물다”며 “항상 자존심을 걸고 일 을 한다”고 말한다. 25년의 건축경력은 필라와 뉴저지지역 각 타운 쉽의 레귤레이션을 꿰뚫고 있게 만들어 어느 곳에서도 정확한 시공 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예를 들어 어퍼다비 근처의 한 타운쉽은 지붕데킹을 교체할 때 다른 지역과 달리 더 두꺼운 데킹을 사용해야만 한다”며 “만약 실수가 초반에 발생한다면 완공된 지붕을 다시 뜯고 재시공해야하 는 위험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코루핑 사무실에는 복도 벽쪽에 월드비전에서 제공된 아이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게시판이 있다. 조사장이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부 부의 월드비전 후원프로를 우연히 보고 자신도 시작한 일이다. 그 는 현재 월드비전을 통해 18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그의 목 표는 1백명. 조사장은 이같은 선행에 대해 기자에게 알린다는 것이 조심스러운 일이었다고 밝히며 “다만 좋은 일은 밝히고 이것이 영업수익에 도움 이 된다면 그만큼 또 후원받는 아이들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단순히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펜주에서 이미 4천채 이상의 주택공사를 맡아왔던 이코노믹 루핑 은 계속 동포들의 믿을 수 있는 공사기업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 혔다. 이코노믹 루핑 : 오피스 215-420-7403/ 조정환사장 610-7557894 주소 : 2717 Eastern Rd., Willow Grove, PA 19090 웹페이지 : www.economicroof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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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중국 정부가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런 조치를 비판해왔지만 중국 정부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로 ‘전가의 보도
는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傳家之寶刀)’인 유커(游客·중국인 여행 객) 카드를 꺼내 들었다. 중국 문화여유
유커, 50% 더 지출하는 큰 손
부(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4일
미국 관광업계와 숙박업계는 유커의
미국행 유커들에게 여행 안전주의보를
미국 관광이 중단될 경우 상당한 피
내렸다. 즉 “최근 미국에서 총격, 강도,
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 지난해 미
절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며 “유커는
국을 찾은 유커는 전년 대비 5.7% 감
미국 여행의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 여
소한 290만 명이었다. 이는 2003년 이
행 목적지의 치안과 법률·법규 등 정보
발표했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가 2016
연 3200억 달러(약 377조6640억 원)
후 처음 감소한 수치다. 유커의 미국 방
를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면
년 한국 정부가 미국의 사드(THAAD·
의 엄청난 돈이 움직이는 셈이다. 이에
문이 줄어든 이유는 무역전쟁 때문이
서 “이번 조치는 12월 31일까지 유효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허용했
중국 정부는 유커를 무기로 삼아 자국
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정부가 아예
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유커의 미국행
을 때 비공식적으로 유커의 한국행을
과 갈등을 빚거나 대립하는 국가들을
미국 여행 안전주의보를 내렸으니 유커
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금지한 것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라고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실제
의 방문이 대폭 줄어들 것은 확실하다.
중국 정부가 이런 조치를 내린 것은
분석할 수 있다. 중국 정부가 대미(對
로 중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미국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유커가
미국의 치안 상황이 최근 들어 갑자기
美) 보복으로 여행 제한조치를 내린 것
인정하지 않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미국에서 쓴 돈은 363억5200만 달러(
나빠졌기 때문이 아니다. 중국 정부 측
은 이번이 처음이다.
압박하고자 유커의 대만 여행을 대폭
약 42조9000억 원)나 된다. 유커는 미
의도는 유커의 여행 제한조치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인의 해외여
통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만 여행업
국에서 평균 6000~7000달러를 쓰는
미국 정부에 압박을 가하겠다는 것이
행 규모는 1억6000만 명이나 된다. 이
계와 숙박업계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
등 다른 외국인 관광객보다 50%나 많
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를 공식적으로
들이 해외에서 인당 2000달러만 써도
었다. 국제사회는 그동안 중국 정부의
은 돈을 지출해 ‘큰손’이라는 얘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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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중국 교육부가 6월 3일 미국에서 공 부하려는 학생들에 대해 ‘2019년 제1 호 유학경계령’을 내린 것도 이 때문이 다. 중국 교육부는 “미국에서 유학생 비자 심사 기간이 연장되고 비자 유효 기간이 축소되거나 비자 발급을 거절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미국 유 학을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이 조치 는 사실상 자국 학생들의 미국 유학을 통제하겠다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제1호 유학경계령 현재 학생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36만9364 명이나 된다. 중국인 유학생은 미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110만여 명의 3분 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내는 등 록금은 매년 130억 달러에 달하는 것 으로 추정된다. 미국 대학들은 중국인 어왔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특히 명품
품에 동일한 보복 관세로 대응했다. 예
이다. 중국의 지난해 대미 수출액이 총
유학생이 급감할 경우 수입이 크게 줄
보석업체 티파니 등 미국 사치품업계
를 들어 미국 정부가 지난해 9월 2000
5395억340만 달러(약 637조450억 원)
어들 것을 우려한다. 중국인 유학생들
매출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티
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
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으로부터
의 등록금이 미국 대학들의 주요 수입
파니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를 부과하자, 중국 정부 역시 600억 달
수입하는 제품 전체에 관세를 매기겠
원이 돼왔기 때문이다. 중국인 유학생
대비 3% 감소한 10억300만 달러(약 1
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5~10% 관세
다는 의도다. 반면 중국 정부는 미국산
들이 줄어들 경우 대학 캠퍼스 주변의
조1800억 원)에 그쳤다. 이 기간 순이
를 매기며 보복했다. 또한 미국 정부는
제품에 더는 보복 관세를 부과할 수 없
식당과 마트, 옷가게, 서점 등도 직격탄
익은 1억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
5월 10일 2000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
는 처지다. 지난해 중국이 미국으로부
을 맞을 전망이다.
비 12%나 급감했다. 유커의 방문이 그
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올
터 수입한 액수가 1135억 달러(약 134
중국 정부는 앞으로 영화 등 미국 문
만큼 줄었기 때문이다.
렸다. 이에 6월 1일 중국 정부도 미국
조1000억 원)였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
화 콘텐츠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대미 보복
산 제품 600억 달러어치에 대해 품목
는 지금까지 11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릴 수도 있다. 중국은 미국 영화와 TV
을 위한 일종의 비대칭 전략이다. 미국
별로 최대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맞
산 제품에 5~25% 보복 관세를 부과해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의 가장 큰 해외
정부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340억
대응에 들어갔다.
왔다. 따라서 중국 정부로선 미국산 제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미국 영화
달러, 16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앞으로
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효과를 낼
업체 등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맞
3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수 있는 비대칭 카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 전에 중국 정부는 유커의 한국
서 중국 정부도 같은 규모의 미국산 제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
없는 것이다.
관광 금지와 함께 한국 드라마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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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팝(K-pop) 수입을 비공식적으로 금지
중국 당국이 미국 여행을 얼마나 제한
하기도 했다. 이렇듯 중국 정부가 미국
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미국 관광업계
에 대한 비대칭 보복 카드를 본격적으
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 2017년 사
로 꺼내 들면서 양국의 대립과 갈등은
드 배치 논란 때 중국 당국이 한국 관
더욱 증폭될 것이 분명하다.
광을 제한하자, 2016년 807만명을 기 록했던 중국인 관광객은 2017년 417
미-중 인적교류까지 급속 냉각
만명으로 반토막이 됐다. 개별 관광객
중국 정부의 ‘여행주의보’ 발령으로
은 454만명에서 367만명으로 감소세
미국으로 향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큰
가 크지 않았지만, 단체 관광객이 7분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
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방어
관광객뿐이 아니다. 중국 교육부는 이
체계) 논란 때 한국에 대해 ‘유커 카드’
달 2일 “미국 유학생들의 비자 심사 기
를 꺼내든 중국이 미국에 비슷한 방식
간이 늘어나고, 유효기간이 축소되거
으로 대응하고 인적 교류까지 무역전쟁
나, 아예 발급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늘
의 무기로 등장하면서 갈등 수위 조절
고 있다”며 ‘2019년 제1호 유학 경계령’
이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을 내렸다. 이어 “이런 상황들이 중국
중국이 유커 카드를 대미 압박용으
국 관광객 평균보다 50%나 많은 1인당
2009년 35억6200만달러였던 미국의
유학생들의 정상적인 미국 유학과 학
로 꺼내든 데는 이유가 있다. 5일 통계
7000달러를 쓴다”고 전했다. 미국 여행
대중 관광수지 흑자는 2011년 101억
업 완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경고
전문업체 슈타티스타의 자료를 보면,
관광청(NTTO) 자료를 보면, 2009년
5600만달러, 2014년 218억3100만달
했다.
2003년 16만명대였던 미국행 중국인
중국인 여행객들로 인한 관광 수입은
러, 2018년 307억1000만달러로 급격
미국 <시엔비시>(CNBC) 방송은 “미
관광객은 2011년 109만명으로 100만
68억6900만달러였는데, 2015년에는
히 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36
명대를 돌파했다. 2017년(317만명)에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무역전쟁 와중
은 대중 무역적자를 줄이겠다며 무역
만명으로, 이들이 쓰는 돈은 연간 140
는 300만명을 돌파했다.
에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290만명으
전쟁에 나섰지만, 관광수지 면에선 중
억달러 규모”라며 “학생은 물론 연구자
미국에 가는 중국인들은 씀씀이도 크
로 전년보다 5.7% 줄었는데도 미국의
국이 큰 적자를 보는 것이다. 미국은 지
에게도 사증 발급 등에 제한이 생기면
다. 미국 공영라디오(NPR)는 미국여행
관광 수입은 사상 최대인 363억5200
난해 중국에 4191억달러라는 사상 최
서, 중국 유학생들이 영국·캐나다·오스
협회 관계자 말을 따 “중국인 관광객
만달러(약 42조8700억원)를 기록했다.
대의 상품수지 적자를 봤는데 관광수
트레일리아 등지로 방향을 틀고 있다”
은 미국에서 평균 14박을 머물며, 외
또 눈여겨볼 대목은 관광수지다.
지로 어느 정도 벌충한 셈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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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The Red Wheelbarrow by William Carlos Williams
so much depends upon
a red wheel barrow
glazed with rain water
beside the white chickens.
빨간 손수레 by William Carlos Williams 아주 많은 것을 담은
빨간색 손수레
빗물로 아롱져
흰병아리 곁에 있네
7) Suicide’s Note By Langston Hughes
The calm, Cool face of the river Asked me for a kiss.
그 강의 차분하고, 차가운 얼굴이 내게 입맞춤을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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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 장석주 어떤 일이 있어도 첫사랑을 잃지 않으리라 지금보다 더 많은 별자리의 이름을 외우리라 성경책을 끝까지 읽어보리라 가보지 않은 길을 골라 그 길의 끝까지 가보리라 시골의 작은 성당으로 이어지는 길과 폐가와 잡초가 한데 엉겨 있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로 걸어가 리라 깨끗한 여름 아침 햇빛 속에 벌거벗고 서 있어 보리라 지금보다 더 자주 미소짓고 사랑하는 이에겐 더 자주 <정말 행복해>라고 말하리라 사랑하는 이의 머리를 감겨주고 두 팔을 벌려 그녀를 더 자주 안으리라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 자주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보리라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상처받는 일과 나쁜 소문, 꿈이 깨어지는 것 따위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벼랑 끝에 서서 파도가 가장 높이 솟아오를 때 바다에 온몸을 던지리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 유미성 술을 마시다 문득 목소리 듣고 싶어지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다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혼자 밥을 먹으며 그 쓸쓸함에 그리워지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슬픈 일이 생겼을 때 그 어깨에 기대어 울고 싶은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당신이 필요로 할 땐 언제나 당신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그런 사람 꼭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www.juganphi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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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대상포진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무서운 질병임에도
을 거쳐 발진, 물집으로 진행됐다가 딱지가 앉으며 결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지 않고 있다.
국 떨어진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
그러나 15% 케이스는 거기서 끝나지않고 PHN(후
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포진성 띠헤르페스신경통)이라는 극심한 신경통증
수일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형태의 병
을 동반하며 이 기간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지속될
변이 나타나고 해당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수 있고 치료법도 없다.
미연방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대
PHN을 앓는 사람의 절반은 60세 이상의 노인이다.
상포진 백신 ‘싱그릭스(Shingrix)를 승인했다. 이 약
합병증으로는 폐렴, 청각장애. 실명, 뇌염등이 동반될
품은 전에 나온 백신 ’조스타박스‘보다 훨씬 효과적으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질병이다.
로 대상포진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싱그릭스와 조스타박스를 비교한 조사를 보면 조
질병관리예방센터는 이전에 조스타박스를 접종한
스타박스는 대상포진의 위험을 51%, PHN의 위험을
사람들을 포함해 50세 이상이면 모두 싱그릭스 백신
급부족 상황에 대비해 재고 축척에 힘써왔습니다.”
67%까지 줄여두는 반면 싱그릭스는 50대와 60대에
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푸른약국측은 “통계에 따르면 미국인 3분의 1이 궁
서 97%, 70대와 80대에서 91% 대상포진으로 보호하
필라지역에서 ‘푸른 약국’이 발빠르게 움직이며 지
극적으로 이 병에 걸리게 되며 나이가 들어서 위험성
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PHN의 위험도 86%나 줄여
난해부터 꾸준히 싱그릭스를 동포들에게 예방접종하
이 증가하는 보편적인 질병이 됐다”며 “그 위험성에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 있다.
비해 대비가 충분치 않은 질명이며 푸른약국은 이 점
푸른약국은 싱그릭스 예방접종은 보험에 의해 커버
미지역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나 구하기가 만만치가
을 중요하게 살펴보게 됐다”고 예방약 축적에 대한
되며 보험종류에 따라 코페이도 가능하다고 설명하
않은 ‘싱그릭스’를 푸른약국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축
배경을 설명했다.
고 “동포노인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이번 접종이 기여
척한데다가 특히 많은 거래처를 갖고 있는 시스템을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에 붙어있는 단일 감각신경에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해 대량수요를 예상하고 모아들였기 때문이다.
굉장한 고통이 오는 감염으로 인체의 모든 곳에서 발
푸른약국 : 아씨플라자 215-393-0902 1222 Welsh
“사실 나이드신 분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은 옵션이
행할 수 있다.
Rd. C-1, North Wales, PA 19454
아니라 필수적인 의료조건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케이스는 몸통이나 얼굴에서 발병한
블루벨 610-616-0606 702 Dekalb Pk. Blue Bell,
지난해 싱그릭스의 FDA 승인이후 관심을 갖고 공
다. 며칠 따끔거리거나 타는 듯한 통증의 초기증상
PA 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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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41
LOCAL NEWS
2년전에 설립된 의료기관겸 시니어데
하고 있다”며 “인원이 늘어나는대로 맞
이케어센터인 에베레스트가 어퍼다비
춰 스태프도 계속 강화시켜 노인들의
지역 한인노인들을 위한 든든한 디딤
손발이 돼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목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에베레스트의 강점에 대해 의료
최근 시니어데이케어 센터에 등록, 매
기관으로 시작한 곳이기 때문에 항시
일 나오는 한인노인들이 10여명으로
의사가 상주하고 특히 침과 부황을 비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한
롯한 한방진료와 물리재활치료가 병행
인동포들만을 위한 식사나 오락 취미
되고 있어 건강을 철저히 보살피는 것
프로그램등이 진화되고 있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인담당 책임을 맡고있는 백형술매
기자가 촬영과 취재를 위해 찾아간 날
니저는 “무엇보다도 병원과 함께 붙어
만났던 한인노인들도 “무엇보다도 에베
있어 노인들의 건강을 깊숙이 들여다
센터를 겸하고 있는 병원겸 센터이다.
으로써 몸에 밴 봉사정신으로 에베레
레스트를 다니면서 몸상태가 좋아지는
볼 수 있고 맨투맨 관찰로 즉각적 필요
유펜의학박사로 가정의학과 내과 전공
스트를 찾는 한인동포들의 통역 및 보
것을 확연히 느낀다”고 말했다.
조치가 병행됨으로써 찾아오는 노인들
의인 이소빈원장이 유펜병원 근무경험
살핌을 맞고 있다.
에베레스트는 한인노인멤버가 늘어남
이 날로 건강해지는 모습”이라며 “몸이
을 살려 이 기관을 설립한 것.
“설립자인 이소빈원장은 기독교인으
에 따라 한인동포들은 한식과 중식, 치
안좋은 분들이 눈에 띄게 차도가 있는
중국인인 이원장은 상해에서 한방치
로 유펜병원에서 근무하며 양로원 진
킨, 피자등 점심메뉴를 골르게 하고 피
것을 확인할 때 큰 즐거움과 보람을 느
료 전문의인 자신의 여동생 제니 리닥
료를 많이 하며 노인들을 위한 전문병
컵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는등 한층 신
낀다”고 말한다.
터를 불렀고 남편 왕국방닥터도 가세
원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에베레스
경쓰고 있다고 백매니저는 설명했다.
현재 입소문으로 어퍼다비 한인노인
해 메디컬센터를 설립했고 이와함께
트를 설립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백매니저는 어퍼다비 한인노인들이
들을 중심으로 등록하는 노인들의 숫
부속기관으로 시니어데이케어센터도
항상 강조하는 분으로 봉사정신이 뛰
앞으로 많이 멤버로 들어와 양질의 건
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등록해
운영하게 된 것.
어난 분입니다.”
강관리와 함께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놓고 심사를 기다리는 노인들도 여러
여기에 대만과 중국에서 박사학위를
백매니저는 “한인동포들이 늘어남에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명이다.
받고 가족따라 필라로 온 백형술매니
따라 현재 자신을 포함해 1명의 스태
(문의 : 백형술 한인담당 매니저 267-
에베레스트는 병원과 시니어데이케어
저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기독교인
프와 1명의 운전기사가 한인측은 커버
844-1357)
42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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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몽고메리 카운티 노인들이 뭉쳤다’
지도하는 봉술팀의 시범, 영생한국학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노인회가 주최
교 어린이 합창공연, 필라한국국악원
한 노인회 창립기념 경로대잔치가 지난
의 전통국악공연등이 펼쳐졌다.
13일 몽고메리교회 대강단에서 3백여
3부는 저녁식사와 함께 경품추첨과
명의 한인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으로
렸다. 이날 대잔치는 지난 3월 창립한
메꿔졌다. 몽고메리 한인노인회는 지난
몽코한인노인회의 첫 행사로 많은 노인
3월 7일 발족됐다.
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했다는 면에서
이상순회장은 발족식에서 “그동안 지
의미가 있다고 해석된다.
역 한인노인들이 마땅히 모일 데가 없
특히 이 행사는 종래 노인회 행사때
어 맥도널드 자리 한 편을 차지해 잠
는 다른 한인단체가 주체가 돼서 준비
시 얘기를 나누는 형편”이었다고 밝히
를 해 준 의존형 행사가 아니라 행사준
고 “노인들이 보다 더 체계적으로 모임
비의 처음부터 끝까지 노인회 임원들
손들의 손을 이끌고 낯선 땅을 밟은 이
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을 갖고 함께 활동하자는 취지하에 몽
이 움직였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역동
민 1세들을 위로하기위한, 혹은 자축하
이날 축사는 장병기한인회장, 최정수
코한인노인회가 발족된 것”이라고 배
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로대잔치
기 위한 잔칫날”이라며 “이렇게 화려한
서재필기념재단회장등 한인인사와 마
경을 설명했다. 이상순회장은 노인회의
를 위해 수많은 한인단체, 기업, 개인이
잔치를 마련할 수 있다는 자체가 한인
리아 콜렛 주상원의원, 발레리 아쿠쉬
발족을 위해 수개월간 추진위를 구성,
도네이션형태로 참여한 점도 상당히 고
사회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정
몽코 커미셔너등 미측인사등이 했다.
많은 노인들의 가입을 받아왔으며 추
무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이날 행사
의했다. 이회장은 “현재 노인회가 랜스
이들은 앞으로 노인회의 활동에 대해
진위 위원들이 모두 자기 일처럼 발벗
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데일 피크센터를 중심장소로 해 컴퓨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다.
고 나서 오늘의 몽코한인노인회가 탄생
윤병찬 노인회기획실장과 티나성의
터, 봉술프로그램을 비롯해 장기등 오
2부는 문정희 선데이토픽사장의 사
했다고 말했다.
공동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국민의
락프로그램도 함께 하며 활동범위를
회로 계속됐으며 필라지역 음악인들
현재 몽고메리카운티에서는 몽코한인
례와 애국가, 개회사, 축사등이 있었다.
넓히고 있는 중”이라며 “많은 노인들의
의 독창 및 중창, 뉴저지한국무용단의
노인회가 유일한 한인비영리단체로써
이상순 노인회장은 “오늘은 우리 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활성화될 것”이
박선영단장의 전통무용, 박두서사범이
대표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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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43
LOCAL NEWS ‘웃음과 환호속에 열려’ 펜아시안, 아버지의 날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
빅, 현대적 글쓰기, 골프, 그리고 문화
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
일반 등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선
했다고 밝혔다.시니어 세대들의 품격있
보이고 있는 펜아시안 에버그린 센터는
는 노후 생활을 위해 요가, 컴퓨터, 라
회원제로 운영되며 60세 이상 시니어
펜아시안 노인복지원(대표 최임자)은
안원장은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오늘
인댄스, 타이치 (기공), 영어, 스마트폰,
들에게는 회비 무료, 등록비 $20이다.
지난 14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날 안전하고 좋은 한인 사회가 있기까
줌바, 스포츠 댄스, 하모니카, 아쿠아로
문의: 215-572-1234 (ext.200)
과 한인 어르신 100 여 명을 초청하여,
지 고생하신 이민 1세대와 아버지들에
펜아시안 에버그린센터에서 준비한 장
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며
미 꽃을 달아드리며 아버지의 은혜에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지
감사하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1부 빙고 게임을 비롯해 2부 축하 라
다.지난 4월에 그랜드 오픈을 한 펜아
이브콘서트와 장기자랑, 행운권 등 다
시안 에버그린 센터는 짧은 기간 동안
서재필의료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의인 김영남 박사가 맡게 되며, 관련분
채로운 행사로 준비 되었으며, 지난 달
주부 가요 열창, 어버이날 기념 행사, 건
에 블루벨의 윌리암 펜 레스토랑(Wil-
야 전문의사들의 주제발표가 끝난 후
펜아시안 주부가요 열창에서 인기상을
강 세미나, 시니어 미용 세미나 등 필라
liam Penn Inn) 연회장에서 아동비만,
에는 참가자와 함께 질의 답변하는 시
받은 원순예씨가 남편과 함께 열정적
델피아 시니어들의 행복과 건강 확산
척추수술, 심혈관질환 등을 주제로 ‘서
간을 갖는다. 참고로 발표는 영어로 진
인 노래와 춤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왔다. 이번 아버
재필 메디컬포럼’을 개최한다.
행된다.
더욱 흥겹게 하였다. 이어 켄 양 펜아시
지의 날 기념 행사도 아버지의 노고에
최정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메디
포럼 참가 문의 : Jenny Shin , 전화:
컬포럼과 관련, 17일 서라벌서 기자회
215-224-2000, ext. 100, 101, 102
서재필 메디컬 포럼 오는 29일 윌리엄펜
견을 갖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포럼은 1975년 개원이래 지역 동 포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온 서 재필의료원이 한인들이 많이 겪는 질병 에 관한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그 예방 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 로서 올해로 세번 째를 맞이한다. 포럼진행은 서재필의료원의 메디컬 디렉터이자 내분비계 및 신진대사 전문
44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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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박근혜 탄핵은 기획된 것’ 김진태 트러스트 포럼
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공군전
장병기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애국
우회, 해군동지회, 필라장로회등이 맡
심과 우파의 자부심으로 무장된 김진
았다. 김형기애국동지회장은 환영사를
태의원은 이념전쟁의 장군”이라며 “김
통해 “박근혜전대통령이 불법감금 당
진태의원을 응원하자”고 말했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탄핵을 인정하면
필라를 방문, ‘자유민주주의가 답이다’
한지가 8백일이 넘었다”며 “김정은 대
데이빗 오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미
이념전쟁에서 진 것입니다. 끝까지 혼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변인 노릇을 하고 있는 문재인을 끌어
동맹을 강조했고 김의원에게 필라시가
자라도 탄핵의 부당성을 알리고 거짓
가야에서 열린 이날 ‘김진태의 트러스
내리자”고 주장했다.
수여하는 표창장을 전달했다.
의 산을 넘어 정통보수의 길을 가겠습
트 포럼’ 행사는 필라애국동지회와 필
니다. 자유한국당에서 보수우파 분열
라신뢰회복포럼 주최로 2백50여명의
을 막고 통합시키는데 저의 모든 노력
동포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의 후원은
을 바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은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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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불체자 드디어 운전면허 받는다, 필라이승만기념사업회, 필라노인회, 필 늦어도 올 12월 시행…전국 13번째 주 라이북5도민회, 필라재향군인회, 6.25
뉴욕주내 불법체류 신분의 이민자들
불체자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이 가능
도 마침내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하게 됐다. 또 미 전국에서 불체자들에
있게 됐다.
게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13번
뉴욕주상원은 17일 체류 신분에 관계
째 주가 됐다.
없이 운전면허증 발급을 허용하는 내
이날 발효된 ‘그린라잇 뉴욕’ 법은 소
용을 담은 ‘그린라잇 뉴욕 법안’(Green
셜시큐리티카드 등 연방 기준에 맞는
Light NY·S1747B)을 본회의 표결에 부
신분증이 없는 불법체류신분 이민자에
쳐 찬성 33, 반대 29로 전격 통과시켰
게도 일정한 서류를 갖출 경우 운전면
다.
허 신청을 허용하고, 운전면허 시험을
이미 지난주 주하원에서 가결 처리된
통과하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법안은 주상원 통과 직후 앤드류
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가 즉각 서명·발효시키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불체자들
면서 늦어도 올해 12월부터는 시행에
은 여권 등 신분증과 함께 운전면허 신
들어가게 됐다. 이로써 뉴욕주는 지난
청서와 소셜시큐리티번호를 받지 않았
2001년 9.11테러 사태 이후 18년 만에
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45
전·면·광·고
46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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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필라델피아 장로회가 주최하는 초청
는 저녁식사를 하고 7-9시 강의 및 참
집회가 오는 7월 8일(월) 오후6-9시 크
석자들의 질의 및 응답으로 이어진다.
라이스트라이프 처치에서 열린다.
이광호장로는 이 집회와 관련, 지난
강사는 뉴욕베이사이드 장로교회 담
17일 두부에서 김성철필라교협회장과
임을 맡고있는 이종식목사.
김영천 필라목사회장과 함께 기자회견
이종식목사의 강연은 네덜란드 목사
을 갖고 필라교계의 참여와 협조를 당
이자 정치가, 대학설립자등 사회전반
부했다. 올해 장로회장을 맡은 이광호
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던 아브라함 카
회장은 “오랫동안 회장과 임원이 공석
이퍼를 중심으로 얘기를 펼쳐나간다.
으로 있는등 장로회가 침체됐었다”며
필라한인장로회 이광호회장은 “그동
“앞으로 세미나등을 통한 집회와 모임
안 장로회가 별다른 활동없이 침체된
을 주최해 교계인사들의 교제의 폭을
상태였다”며 “세미나등을 통해 필라지
넓히며 필라교계를 활성화하는데 노력
역 장로들과 목사들이 보다 깊은 관계
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를 맺을 수 있는 계기로 시작됐으면 좋
Christ Life Church : 4110 Butler
겠다”고 강연회 주최의 배경을 밝혔다.
Pike, Plymouth Meeting PA 19462
이날 참석대상은 필라인근지역 장로
연락 : 이광호장로 267-312-0820 (사
및 목사이다. 이날 진행은 오후 6-7시
전등록 필수)
이대의 마지막 열사로 불리우는
망하는 경제와 사회주의 공산화로
부추연( 부정부패 추방 시민연합
치닫고 있는 현 대한민국의 위기감
회)의 윤용 교수가 시국 강연차 오
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깨우치기 위
는 25일 필라에 온다.
해 목이 터져라 맨몸으로 문제인 정
매헌 윤봉길 의사 승모회 회장이
부 타도를 외치면서 투쟁해온 이시
기도 한 윤용 교수의 시국 강연은
대 마지막 살아 있는 열사로 불리
대한민국 회복연합 필라지회( 회장
우고 있다.
장동건)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윤용교수의 시국 강연 일정은 6월
사업회 필라지회( 회장 황준석) 공
27일(목요일) 오후 7시 30분 어퍼다
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비 소재 큰믿음 제일 침례교회( 황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전부터
준석 목사 시무)에서 열리게 된다.
유투브 개인 방송을 통해 대한민
윤용 교수 시국 강연 일정등의 궁
국 사회 정화 운동과 각종 부정부
굼한 사항은 215-549-1948( 손태
패 추방 활동을 벌여온 윤용 선생
수), 610-203-6968(황준석 목사)
은 문제인 정권 들어선 이후로 폭
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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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선교후원 자선음악회 일시:6월 23일(일) 오후 5시 장소:벅스카운티 장로교회 출연:필라 카메리타 선교합창단등 저녁식사 제공 문의:215-945-1512 제69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일시:2019년 6월 25일 오전11시 장소: 스랜딩 한국참전 기념비 주소:109 Spruce St. Philadelphia, PA 19106 (Dock/front St.) 문의:김원섭 행사준비위원장 (267-640-7211) 여호수아장로교회 냉면 바자회 일시:6월 29일 토요일 오전11- 오후2시 장소:여호수아장로교회 1326 Monmouth Rd., Eastampton, NJ 08060 문의:담임:이만수목사 (856)669-9406 *농장 블루베리도 직판* 필라장로회 세미나 일시:7월 8일(월) 오후6-9시. 장소:Christ Life Church 4110 Butler Pk., Plymouth Meeting, PA 19462 대상:필라인근지역 장로 및 목사 주최:필라장로회 연락:이광호장로 267-312-0820 사전등록필수 새한장로교회장학생 모집 1.대상. 2019년 9월에 대학에 입학하는 자 및 재학생. 2.선정 인원 및 장학금 액수:7명, 각 1000불씩 지급 3.신청서류 ①. 장학금 신청서 ②.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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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서 ③.대학 합격 증명서 or 재학 증명서 1부 4.서류 마감 일자: 2019 7월 31일 5.장학금 지급일자 및 장소: 8월 11일(주 일) 오후 1시, 새한장로교회당. 6.신청서류 보낼 곳: ①Se Han Presbyterian Church Rev. Taek W. Koh 6 Summit Valley Lane, Oreland, PA 19075 ②e-mail: kohsehan@gmail.com.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7.문의전화: 215-668-3599, 215-402-9922 필라한인 노인회 7월 정기 모임 일시:7월 20일(토) 장소:에버그린센터 주최:필라한인 노인회 후 원:필라한인회, 한인회 노인분과 위 원회, 문 의 : 267-237-3681.. '클래식 찬송 연주와 함께 하는 묵상' 일시: 매달 첫째주 오후 5시-5시 30분 / 장소:뉴저지 성광교회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참석할 수 있다. 주소:822 S.Church St. Mt. Laurel, NJ 08054 필라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주 월요일 저녁 7:30~9:30 장소:필라등대교회(조병우 목사) 체리힐 쉐퍼드 콰이어 일시:매주 화요일 저녁 7:30~9:30 장소:체리힐제일교회(김영일 목사) 문의:267.577.7924 장구, 무용 라인댄스 일시:매주일요일 오후1시 무용
오후 2시30분 라인댄스 오후 3시10분 장구 문의:267-312-4431 필라흥사단 무료기타교실 일시:매주목요일 오후8시 장소:제자교회 80 Cedar Grove Rd. Conshohocken, PA 19428 화엄사 서도회원 일시:매주 화요일 오후2시 장소:필라 화엄사 10 Layle Lane , Doylestown 문의:215-489-1118 무료암 검진 대상:저소득층, 무보험 가입자 문의 및 신청:김정숙 856-979-5101 무료 컴퓨터 사용법교실 일시:매주 수요일 오전 10-11시 장소:West Windsor Library 대상:50세 이상/문의:609-436-0420 서재필 랜스데일 소셜서비스 일시:매주 수요일 오전9-오후1시 장소:서재필 랜스데일 사무실 예약:215-224-9528 당일 전화:267-407-5805 자폐아 부모모임 일시:매달 셋째 금요일 오후 7시 장소:랜스데일 서재필 재단 사무실 문의:최희정 267-333-6993 필라한인회 민원업무 내용:번역, 통역, 잘못된 고지서등 행정 오류 문의:215-927-1580/215-827-7901 게시판 게재 내용은 news@juganphila. com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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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시민권자 배우자의 공공 복지 수혜가
가이드라인이 없어 이런 규정들을 제
를 막겠다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대해 지문 채취를 의무화하는 등 절차
제한될 전망이다.
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며 "법에 대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작년부터 비현
를 까다롭게 강화했다. 또 H-1B 비자
16일 이민서비스국(USCIS) 신임 켄
한 가이드라인 구축과 책임 강화 등을
금성 정부 지원(푸드스탬프, 섹션8 등)
를 갱신하면서 배우자의 H-4 비자와
쿠치넬리 국장대행은 지난달 23일 도
통해 연방법을 준수하도록 강화해야한
을 받는 주민들이 영주권이나 시민권
EAD 카드 갱신을 같이 급행으로 신
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이민자
다"고 밝혔다.
획득 시 불이익을 주겠다는 공공복지
청할 경우 바로 기각시키고 있다는 것.
재정보증인 법적 책임 강화' 메모를 언
강화 지침은 ▶메모 발표 이후 90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비이민비자 갱신
급하며, USCIS 등 연방기관에서 공적
일 전까지 연방기관 가이드라인 구축
부조(public charge)에 대한 트럼프 행
▶2018~2019회계연도 전까지 재정보
“이민국, H-1B 배우자 노동카드 고의
하는데 각각 24분과 12분이면 되는데
정부의 강화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
증인에게 통보 ▶환급 절차 강화 등이
지연시켜”
이민국의 처리기간 현황에 따르면 8개
혔다.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취업(H-1B)
월 보름이나 걸린다”며 “이는 고의적
메모는 영주권자에게 시민권자와 구
USCIS 쿠치넬리 국장대행은 "향후 몇
비자 소지자 배우자(H-4)에 대한 노동
지연”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민국의 이
별해 정부보조혜택에 제한을 두기 위
달 동안 연방기관들은 트럼프 대통령
허가(EAD) 발급 중단을 추진하고 있
같은 행정처리로 인해 EAD 카드 갱신
해 제정된 이민법(INA)을 설명하며 ▶
이 제시한 메모에 맞춰 규정을 강화할
는 가운데, 이민당국이 고의로 EAD 카
을 하지 못한 H-4 비자 소지자들은 직
과거 이민자들이 받은 공공복지 혜택
예정"이며 "이민자들이 공공복지에 의
드 신청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소
장과 건강 보험을 잃고 운전까지 못하
에 대해 이들의 재정보증인(주로 배우
존하지 않고 개인이나 가족, 배우자, 사
송이 제기됐다.
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에게 환급 요청해 책임을 물겠다(섹
적 기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H-4 소지자 4명은 지난 6일 워싱턴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월 H-4 카드
션213A) ▶공공복지 혜택 대상을 재정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DC 연방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연
소지자에 대한 EAD 발급 중단 폐지안
보증인의 재정 능력을 기반으로 평가
재정보증(Affidavit of Support)제도
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에 제출해
해 아예 혜택 대상을 축소하겠다(섹션
는 시민권자가 배우자를 초청하거나
EAD 카드 신청서인 I-765 심사를 지연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421)고 설명한다.
기타 가족관계에 의한 영주권 신청 시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OMB의 심사를 거쳐 최종 시행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메모에서 "현재 보
필요한 절차로, 이민자들의 복지혜택에
소장에 따르면 USCIS는 지난 3월11
10만 명의 H-4 비자 소지자가 일을 할
건부를 포함한 많은 기관들이 충분한
대한 책임을 부과해 미국 재정에 피해
일부터 H-4 EAD카드 갱신 신청자에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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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연장 신청서(I-539)과 I-765를 심사
불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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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흔히 사춘기, 청년기에 시작
린징으로 이중 세안을 하여 모공 깊숙
하여 20대 30대까지 나는 일반적인 여
이까지 씻어줘야 한다.
드름을 심상성 여드름이라 하며 드분
여드름은 패인 흉터 넓은 모공, 거친
중증형인 응괴성 여드름은 다수의 서
피부 결 등의 휴유증을 남길 수 있기
로 융합된 큰 농양, 낭종, 결절 형성으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의 조언을 적절
로 고도의 염증성 질환을 치료한 수위
한 치료를 받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
축성 흉터, 켈로이드 흉터를 남긴다.
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평소 습관은
전격성 여드름은 극히 심한 낭종성 여
음식습관이다. 바빠진 사회 속 점심시
드름으로, 10대 청소년에게 나며 화농
간마저 할애하기가 힘든 현대인들이
변성에 의한 궤양형성을 하며 고열등
자주 접하는 음식 중 하나인 패스트푸
의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한다.
드는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으로 피부
여드름이 발생하면 함부로 짜거라 뜯
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이 포함되
어서는 안되며 피부과 전문의 관리하
어있는 고 칼로리음식이다.
에 내복약, 바르는약, 적절한 화장품
이 외에 개인의 차이는 있으나 초콜
을 사용하도록 하며, 면포 압출치료 및
릿, 김, 미역 등 아이오 다이드(요오드
PDT치료 등으로 피지선을 근본치료
화물로 끈적이는 물질)가 많은 음식, 평
하여 여드름 흉터를 남기지 않도록 하
소 얼굴을 만지고 짜고 뜯는 습관, 화
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 도구의 불결, 유분기 많은 기초화장
여드름은 모낭 피지선의 병으로 주로
인의 기름진 식습관도 한몫 한다. 패스
또한 평소 건강식을 하고 수분 섭취와
품을 사용하는 것, 두꺼운 화장 등이
얼굴, 등 그리고 앞가슴에 생기는 염증
트푸드는 달고 짜고 기름지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성 질환이다. 여러가지 이상으로 피지
피부에 자극을 준다. 그 밖에도 개인차
람은 수면을 취하면서도 땀을 배출하
여드름과 피지 분비에 큰 영향을 미치
분비가 과도하게 많아지거나 모공이 막
는 있겠으나 초콜릿, 김, 미역 등 아이다
기 때문에 베갯잇은 자주 빨고 갈도록
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가족력, 부
혔을 경우 여드름이 발생한다. 여드름
이드(요오드화물로 끈적이는 물질)가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모발이 지성이
모, 형제, 자매 등 가족력이 있기에 여
의 증상은 화이트 헤드, 블랙헤드, 구
많은 음식, 평소 얼굴을 만지고 짜고 뜯
라면 지성용 두피 샴푸를 쓰고 화장을
드름은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다. 그 외
진, 농포, 낭종, 결절 등등 심한 정도에
는 습관, 화장 도구의 불결, 유분기 많
지울 땐 폼클린징으로만 닦아내는 것
유전성 피부 질환으로는 어린 선, 신경
따라 양상을 보인다.
은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두꺼운
보다는 클린징으로션으로 유분기 화
섬유종, 모공 각화증, 모낭 각화증, 색조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이유에는 현대
화장 등이 여드름이 악화시킬 수 있다.
장품을 잘 닦아낸 후 비누 혹은 폼클
실조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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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미국내 1백30여개의 지점을 갖고 웹사이트는 www.planetsmoothie. 호샴 플래넷 스무디,22일 무료로 제공 디는 있다. com 내셔널 스무디 데이를 맞아 호샴에 위
플래넷 스무디측은 “지난 한 달간 많은
치한 플래넷 스무디는 22일 오후 2-4
고객이 찾아와 준데 대한 보답으로 이
시 매장을 찾는 모든 손님들에게 무료
날 행사를 여는 것”이라며 “이날 고객
로 16온즈 지중해식 몬스터 스무디를
중에 추첨을 통해 당첨된 한 사람에게
제공한다. 이 스무디는 플레넷 스무디
연간 무료로 스무디를 제공받을 수 있
의 인기상품으로 딸기, 바나나, 오렌지
는 기회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5억달러 예산의 바이오텍 산업단지가
오텍 기업과 함께 헬스케어, 라이프사
쥬스등이 첨가된 제품.
플래넷 스무디는 30여개의 옵션을 사
킹오브 프로시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언스, 테크기업등이 인프라를 갖출
공식적으로 플래넷 스무디가 그랜드
이즈별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4달러
새롭게 들어설 바이오텍 단지는 몽고
것으로 예상된다. MLP벤처는 킹어브
오프닝하는 날로 개업기념행사도 함께
72센트-9달러 34센트. 조지아주 애틀
메리카운티와 사우스이스턴 펜실베니
프러시아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기
열린다. 문을 연 것은 한 달정도 됐다.
란타에서 1995년 창업한 플래넷 스무
아와 연계를 갖고 기존의 바이오텍 단
업으로 최근 2백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지들과 함께 대규모 단지로써 미국내에
바이오텍 단지 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서 바이오텍 산업을 리드하는 지역으
‘Discovery Lab’으로 불리는 이 단지
로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는 스타트업기업등이 유치될 것이며 이
이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위치는 전
지역의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글렉소스미스K라인과 그 일대로 바이
MLP벤처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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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텍 산업단지’ 킹오브 프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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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무료로 혈 28일 취업박람회 몽코커뮤니티칼리지 의압측정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60-718-1836. email: careerservices@mc3.edu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 주최
와 취업인터뷰도 할 예정이며 원하는
로 오는 28일 오후4-7시까지 무료 커
사람은 이력서를 가져와 면접에 응할
뮤니티취업박람회가 포트타운 몽코칼
수 있다. 또 몽코 인력개발국에서도 사
리지에서 열린다.
람이 나와 취업 프로그램과 교과과정
12일 저녁때 2019 노스펜하이스쿨 졸
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는 한편 앞으로
몽코칼리지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등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설명하는 시
업식이 노스펜하이스쿨에서 열렸다.
도 그들의 꿈이 성취될 것을 기원한다”
잡서부터 경력이 필요한 잡등이 소개되
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졸업생은 1천여명으로 가족과
고 밝혔다. 또 “노스펜하이스쿨의 발전
며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램
이밖에 어린아이들을 위한 게임과 활
친구들이 함께 모여 졸업을 축하했다.
을 위해 노력한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과 간단한 음식제공도 할 것이라고 설
동도 포함돼 있다.
이날 졸업식은 64회로 지역TV로 행
졸업생들은 노력을 통해 좋은 미래를
명했다. 이날 즉석에서 고용주들이 나
풍선 아트나 스핀아트, 캔디메이커등
사가 방영되기도 했다. 스쿨 디스트릭
성취하고 수년후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트는 공문을 통해 “ 열심히 노력한 학
다시 학교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58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노스펜하이스쿨 22일 졸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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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코 / 필라뉴스 미국 필라델피아 졸업파티장서 총격난사…8명 사상
한 세기 만에 햇빛 보는 스핑크스 이집트 람세스 2세 당시 만들어진
파운드(약 11.3t) 스핑크스를 옮기고
3000년 된 스핑크스가 약 한 세기 만
있다. 스핑크스는 1926년 이후부터 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사법 당국은 사망자의 신원을 아직
에 햇빛을 보게 됐다. 12일 필라델피아
박물관 이집트 갤러리 코너에 전시됐지
서 16일 고교 졸업파티가 열리는 동안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총격 원인과 동
펜 박물관에서 노동자들이 2만5000
만 이번에 박물관 입구로 옮겨졌다.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최소
기, 사건 경위 등 구체적인 사항도 제공
한 7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다.
하지 않고 있다.
KYW-TV는 이날 밤 10시30분께 필
이번 총격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용의
라델피아 시내 사우스 70번가와 리드
자는 현재로선 없다고 한다.
버드 플레이스 부근에서 사건이 발생
앞서 지난달 31일 버지니아 버지니아
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8명의 사
비치 시청사에서 직원인 드웨인 크래덕
상자 가운데 15~17세 사이의 10대 4명
(40)이 상사와 동료들에 총기를 난사해
은 다리에 총상을 입었고 20대인 나머
자신을 포함해 12명이 숨지는 참사를
지 4명 경우 몸 여러 곳에 총을 맞았다.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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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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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나 개인의 경우에는 회사를
금으로 구분되면서도, 업주와 종업원
야 하는 조건이 없으며, 매년 불입 여
것은 가능하며, 자격을 더 까다롭게 하
통해 401k와 같은 직장인 연금을 넣거
모두에게 은퇴연금을 제공하며, 관리
부와 비율은 고용주가 자의적으로 판
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노조
나, 또는 개인적으로 IRA 어카운트를
비용도 매우 적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단하면 된다.
와의 집단교섭에 따라 별도의 은퇴 프
통해 은퇴연금을 불입하는 것이 일반
특히, 401K와 같은 직장인 연금의 경
플랜 개설과 유지가 매우 간편하며,
로그램 혜택을 받고 있는 직원은 SEP
적이다. 하지만, 일반 개인과는 달리 자
우 TPA를 활용하고, 별도의 Record
고융주가 직원을 위해 불입해 주는 금
IRA 플랜에서 배제할 수 있다. 2019년
영업을 운영하거나, 회사를 직접 운영
keeper를 둬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
액은 당연히 다른 연금과 마찬가지로
현재 연간 SEP IRA 적립한도액은 5만
하는 중소기업 오너들의 경우 또 다른
로 플랜의 관리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100% 세금공제 대상이 된다.
6,000달러이며, 해당 직원 연봉의 25%
별도의 개인은퇴연금을 활용할 수 있
하지만, SEP IRA의 경우, 고용주는
적립금 불입에 대한 신고는 연방소득
를 넘을 수 없다.
다. 규모에 제한은 없지만 주로 자영업
금융기관을 고른 후 모든 종업원 개인
세 신고 마감기간(연장 기간을 포함)까
회사에서 SEP IRA 플랜을 채택하
자나 직원 10명 이하의 소기업에 적합
에게 IRA 계좌를 개설하게 되기 때문
지 하면 되며, 고용주가 불입금을 모두
고 있다고 하더라도, 직원들은 원할
한 은퇴플랜 가운데 하나가 바로 SEP
에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개인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가족 중심의 자
경우 각자 개인 IRA를 활용, 추가로
IRA(Simplified Employee Pension) 어
들의 IRA와 달리 훨씬 많은 금액을 세
영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플랜이기도
은퇴자금을 모을 수 있다. 자영업자
카운트 이다.
금 유예와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간단
하다. 한편, 매년 SEP IRA의 불입 마
(Self-employed)로 분류될 경우에는
자영업자의 경우 본인 개인의 연금 불
한 플랜 규정(Form 5305-SEP)을 작성
감일은 세금보고 연기일까지 연장가능
연봉 대신 자영업 소득을 기준으로 하
입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며, 반면 종업원
해 IRS에 보고하는 매우 간단한 과정
하다.
여 적립금을 연간 최대 25%의 소득을
을 고용하고 있다면, 모든 종업원들에
을 거치게 된다.
게도 같은 혜택을 줘야 한다는 특징이
넘을 수 없다.
■플랜 가입의 조건 및 제한
다른 Qualified Plan과 마찬가지로 적
있다. 자영업 또는 소기업 오너들이 활
■세금공제와 연금불입의 유연성
플랜 가입자격은 21세 이상이어야 하
립금과 수익에 대해 세금 혜택이 적용
용할 수 있는 SEP IRA의 주요 특징들
SEP IRA의 경우 적립금 전액은 고용
며, 지난 5년 가운데 3년 이상을 해당
되며, 적립금은 고용주 측이 공제 혜택
을 잘 알고 활용하자.
주가 부담하며, 불입금은 회사의 재정
회사에서 근무했어야 한다. 연간 최소
을 받을 수 있고, 직원 역시 세금을 내
능력에 따라 원하는 연도에만 할 수 있
600달러 이상(2017년 기준)의 급여를
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59.5세의 조기
■관리비용이 저렴
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즉, 반드시 매
받아야 한다.
인출 금지 규정과 70.5세의 최소인출
SEP IRA는 기본적으로 개인 은퇴연
년 일정한 금액을 의무적으로 불입해
고용주가 이런 가입 자격을 완화하는
규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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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가 걸어 온 발자취를 보면서
에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만들어저 나
나 초등 학교때부터 발육도 더디고 언
원자탄을 개발,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사람의 대한 학설이나 이론 뿐만 아니
아 오는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태어
어도 어눌했고 거기다가 성격도 과묵해
인류를 멸망 시킬 수도 있다며 전쟁을
라 인간의 평가는 다양하다. 인간의 유
나서 부단한 노력 끝에 만들어 지고 있
서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반대하는 세계 평화 운동에 도 노력, 과
전이나 가문과 전통에 대해서도 다양
음을 역사의 많은 인물들을 볼 때 알
초등학교 생활 기록부에는 ‘무엇을 하
학은 인류의 평화를 지키는데 이용 되
하게 논의 하지만 어느 하나 정의 하기
수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노력은 성공
든지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적
어야 한다고 주장 하다가 ‘아직도 평화
에는 너무나 어렵다.
의 길을 밝힌다‘는 말이 우연히 생긴 것
혀졌던 아이로 중학교 때에는 수학 외
는 오지 않았다’라는 말을 남기고 76세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행, 불행간에
이 아니라 경험자들의 의해 일컬어 지
에는 다른 과목은 꼴찌로 맴 돌았던 그
세상을 떠났다. 만약 그의 어머니가 학
사주 팔자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서
고 있는 것이다.
에게 그의 어머니는 말했다. “너는 지금
교 성적만 보고 그를 판단 했다면 오늘
죽을 때까지 그 태두리 안에서 맴돌다
불노소득이나 꾀하고 내 인생 뛰어봐
이 끝이 아니다 지금 성적이 전부가 아
날의 상대성 원리를 발견한 아인 슈타
가 결국은 그 환경속에 순응할 수 밖에
야 벼룩이고 날아 봐야 메뚝이요 도전
니고 넌, 만회힐 수 있다, 너는 창조적이
인 박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처
없는 인간 이라면 사람은 희망도 없고
정신 없이 한 세상 살아 가겠다면 연장
고 뛰어난 아이야”라고 격겨하며 학교
칠, 에디슨, 베토벤,이나 목동 다윗, 농
노력도 필요치 않고 무가치하게 방황하
전도 없는 한번 뿐인 인생 여정이 허무
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해 주었다.
부 엘리사, 어부 베드로, 기드온 농부,
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 이라 할 것이다.
하고 서글프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여
그는 어머니의 격례를 힘입고 독일의
천애고아 에스더, 등, 허물이 많았어도
부는 바람 치는 물결 딍구는 낙엽, 떠
기 필자가 소개하는 한 사나이의 인생
군대식 교육을 벗어나 스위스 명문 취
하나님이 쓰실 때 위대한 인물이 되었
도는 구름처럼 대층 적당히 살면서 팔
역정을 통해 재주가 매주라고 생각하
리히 대학을 거쳐 프라하 대학과 베를
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지혜와
자 소관 이거나 운명에 맡기고 산다면
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이 되어 재
린 대학 교수를 지냈고 1916년 ‘일반
총명의 신이요 노략과 재능의 신이 심
삶의 의미가 무엇이며 인생의 가치를
기의 기회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상대성 이론’을 완성, 1922년 ‘광양자
을 말씀 하십니다.(사:1:2). ”자기 분야에
무엇으로 평가 할 것인지요?
그가 바로 이름하여 세계적 물리 학자
이론’으로 나이 42세 때 노벨 물리학상
서 최고가 되려면“ 1, 현재 그 분야에서
그러나 인간 생활의 면모를 살펴보면
요 상대성 이론을 밝힌 독일이 낳은 “
을 받아 당대 제일의 과학자로 금세기
누가 최고인지 찾아라. 2, 자신의 업적
사람이 부귀를 누린 다거나 출세를 하
알베트 아인 슈타인”(1879-1955)을 소
최대의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을 기록에 남겨라. 3, 피 할 수 없는 장
고 남다른 천재성을 가지고 성공의 기
개 합니다.
1933년 미국에서 교수 생활 종 제2차
애물을 전화위복 기회로 삼아라. 4, 과
반을 다지고 살아가는 부류들을 볼 적
그는 독일에서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
세계대전 때는 미국에서 세계 최대로
정의 중요성을 명심하라. 5, 모든 정보 는 흘러 보내라. 6. 경쟁자를 만들어라. 7. 최고가 된다는 생각을 버리지 말라, 8,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 라, 9, 주기적으로 정보 자료를 수집 분 석하라, 10, 남을 위한 서비스가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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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냄새를 느
겨울의 매력이다.
친구 전도사들과 모처럼 남해 쪽 <부
표현일까? 그 가정의 냄새를 맡고 아이
곡하와이>에 간적이 있다. 당시 온천으
가 자라나고 그 가향(家香)을 풍기게
로 유명한 명소였다. 그런데 희한한 것
된다. 학풍을 닮아가고 고향에 배어가
은 남자인 우리에게 “여탕으로 가라.”
며 장성하여 직장과 행동반경에 의해
는 것이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들어
냄새를 소유한다. 구체적으로 웃는 얼
갔는데 알고 보니 마침 남 ·녀 탕을 바
굴, 몸에 밴 유모어, 사람을 대하는 태
꾸어 운영하던 시기였다. 궁금해 이유
도, 삶의 자세도 일상 맡게 되는 냄새에
를 알아보았더니 ‘남 ·녀에게서 나오는
의해 조련되어 가는지도 모른다. 어떤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일년에 한두번은
한의사의 말이지만 그 사람에게서 나
탕을 교환하여 사용한다.’는 것이었고
는 냄새로 건강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한
그래야 양탕의 냄새가 중화되어 상쾌
다. 내 몸을 돌아보면 숨이 드나드는 코
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밀레
로부터 보는 눈, 듣는 귀, 입, 하체 쪽으
니엄 2000년에 접어들며 나는 영성훈
로 사람의 몸에는 9개의 구멍이 있다고
련에 몰입한 적이 있다. 그때에도 훈련
한다. 따라서 누구나 가까이 다가서면
생들이 사용하는 남 · 녀 방을 정기적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좋은 냄새일수
으로 교환하며 사용하는 것을 체험했
도 있지만 역한 냄새가 나오기 때문에
다. 참 사람의 인체는 신비하다.
누구와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한다는
존경하는 홍치모 교수님이 영국에서
것이 두렵기도 하다.
끼며 하루를 시작한다. 날씨, 온도, 집
고등학교 시절. 지방에서 올라온 아
유학을 할 때였다. 같은 방을 쓰는 백인
하지만 신체적인 것 보다는 그 사람
안분위기를 냄새로 확인한다. 저녁 무
이들은 홀로, 혹은 짝을 이뤄 자취를
의 몸에서 하도 노랑내가 나서 참다못
의 인격과 말투, 행실에서 풍겨 나오는
렵 주방에서 풍겨 나오는 냄새를 맡으
했다. 수업이 끝나면 우리는 자취방에
해 한마디 했단다. “야, 난 네 몸에서 나
냄새가 더 중요하다. 다른 어떤 냄새보
며 식탁의 기쁨을 기대한다. 아내는 음
모여 벼라별 일들을 다 벌였다. 이리저
는 노랑내 때문에 견디기가 너무 힘들
다 그 사람을 둘러싼 인격의 아우라가
식솜씨가 좋아 움직이는 소리만 나도
리 뒹굴며 만화를 보는 것부터 무슨 이
다” 그 친구가 씩 웃으며 하는 말 “네
호감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기대가 된다. 나는 계절을 냄새로 감지
야기가 그리 재미있는지 뒹굴며 깔깔
몸에서는 지독한 김치냄새가 나는 걸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특유의 향수로
한다. 봄은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를 풍
대고 그곳에만 가면 시간 가는 줄 몰
내가 참고 있어” 서로는 쳐다보며 웃었
사람들을 매혹시켰다고 한다. 향수, 화
기며 다가온다.
랐다. 그러다가 끓여먹는 라면 맛을 지
단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냄새가 난다.
장품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소
여름은 강한 햇빛의 영향 때문인지 나
금도 잊지 못한다. 그런데 냄새가 문제
성별, 나이, 인종, 문화에 따라 그 냄새
중히 여기는 섬김의 모습의 향기가 모
른함의 냄새로 다가선다. 가을은 우선
였다. 샤워는 꿈도 못꾸고 살던 시절이
는 다양하다. 더 나아가 그 사람의 인
두에게 어필(appeal)되는 강렬한 무기
습도가 낮은 공기가 기분을 좋게 만든
라 아이들이 들어서면 참기 힘든 발 냄
품만큼의 냄새와 향기를 자신도 모르
일 것이다.
다. 나서기만해도 뭔가 좋은 일이 생길
새가 온방에 가득 찼다. 그 특유의 꼬
게 풍기며 살고 있다. 향기하면 꽃이지
것 같은 가을바람의 애무가 그래서 좋
랑내를 풍기면서도 우리는 모두 건강했
만 본래부터의 향을 지닐 뿐이다. 하지
다. 겨울은 차가움과 시원함이 교차하
다. 그때 나는 ‘홀아비 냄새’가 무엇인지
만 사람은 처한 환경에 따라 냄새가 선
며 다가선다. 시야에는 흰 눈과 시려움
실감했다.
택되고 창조되고 새로워지는 것 같다.
이 들어오지만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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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 다닐 때에 동문수학하던
냄새가 인격을 만든다고 하면 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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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와서 아이들 키우며 정
나지만 분명한 사실은 투자하면 위험
어렵다. 시간문제일 뿐 결국에는 투자
지난 10년 동안 $100,000 투자가
신없이 생활하다 보면 세월이 훌쩍 지
성은 항상 동반한다.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406,327로 증가했다. 투자 돈이 네
나간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사람도 투자선
*주식 대박은 흔하지 않다.
(4) 배로 불어난 것이다. 이것은 투자
머리도 희끗희끗해지고 몸과 마음도
택이 항상 맞을 수 없다.
*주식시장 폭락하기 전 시장에서 빠
를 잘해서 혹은 투자 종목이나 특별한
옛날 같지 않다. 노후대책으로 투자를
*어떤 투자 방법이 항상 좋은 결과를
져나오고 상승하기 전 투자한다는 것
방법을 이용에서 돈이 불어난 것이 아
생각해 보지만 주식시장이 두렵다. 이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은 거의 불가능하다.
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500대 기업으
럴 때 ‘평생 보장연금’이라고 설명하며
*투자자 누구나 한때 우연히 좋은 투
*과거 주식시장 통계를 연구해서 미래
로 구성된 S&P 500지수 종목에 투자
이것저것을 보장(Guarantee)한다고 하
자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그저 허망
하면 받을 수 있는 수익이며 수익률이
면 숨어있는 내용과 수수료 그리고 매
*우연(Luck)은 반복하지 않는다.
한 꿈이다.
300% 이상(The record bull market
년 부과되는 경비를 알지 못한 채 보험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라는
*복리효과는 매우 놀랍다. 그러나 복
is 10 years old, Paul Davidson, USA
상품인 어뉴이티에 투자한다.
질문에 “나는 모른다”라는 대답이 정
리의 단점은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
Today, March 8, 2019)이나 상승했기
제대로 된 투자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답이다.
*투자 결정할 때 마음(Emotion)을 조
때문이다. 그런데 투자자 대부분은 이
오랫동안 ‘재정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투자자가 똑똑한 것과 주식투자 결
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러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라는 책을
과는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개별회사 투자는 재미있고 흥미진진
출간했다. 책
*명품 등으로 돈 잘 쓰는 친구를 보면
하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과거 주식시장
장기투자로 제대로 하는 투자를 유지
*제대로 하는 투자는 잔디가 자라는
이해, 감정조절(Discipline), 그리고 장
하기가 어렵다.
것을 보는 것처럼 지루(Boring)해야 한
기투자와 투자에 대한 겸허한 마음을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면 주식시장보
다.
항상 기억해야 한다.
*5년 이내에 필요한 돈은 주식시장에
다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워런 버핏이 결코 아니
6/16/2019
투자해서는 안 된다.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면 주식시장 수
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 그만큼 투자
익률과 거의 비슷하다.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마음을 절대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위험성 역시 높다.
*펀드 매니저가 운영하는 뮤추얼 펀
헤아리지 않는다.
ment Adviser (RIA)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오르고 내림을
드는 인덱스 펀드 수익률보다 적을 확
*보험은 투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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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한다.
률이 매우 높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가 있으면 폭
248-974-4212
*주식투자 위험을 적게 하려면 채권투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팔고 나오면
락할 때도 있다.
자와 현금보유는 필수이다.
투자손실로 바로 이어진다.
*미래 예측은 어렵다. 주식 시장 예측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
*투자의 위험은 여러 방법으로 나타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은 매우
은 더욱더 어렵다.
럼All rights reserved.
내용에 있는 변하지 않는 주식투자 진실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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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종교에 너무 심하게 감염되어
근본주의의 생존법은 는 이단으로 부
의 기독교는 이슬람교보다 전문성이 훨
자체 면역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터 세력을 보호, 확장하기 위해 돌연변
씬 뒤쳐진다. 따라서 기독교 전도사들
믿음에 모순되는 증거는 모두 무시한
이도 발생한다. 카돌릭의 <예수회 수도
은 구약성서의 정치적 설계를 끊임없
세계인구 72억 8천명 중에서 무슨 종
다. 매우 배타적이며, 강압과 완력, 각
단 : 1540년 설립- 마틴루터 이단 개
이 언급한다.
교를 믿든 간에 80% 이상의 인구들이
종 수단으로 믿음을 강요하며, 심지어
신교로 부터 보호 >이나, <종교재판소
신약성서에는 정치성이 전혀 없기 때
종교를 믿는다. 개신교는 4%를 차지하
개인의 삶의 희생을 강제하기도 한다.
> 같은 것이다. 이런 기구들의 목적은
문이다. 고대 이스라엘 선지자와 통치
지만, 그 종교들 내부에도 셀 수 없을
기독교 근본주의, 이슬람 원리주의, 힌
이단을 색출하고 맞서 싸워 제거하기
자인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다윗, 솔
만큼의 종파들이 존재한다. 종교는 절
두교 민족주의, 유대교 정통주의, 모르
위함이다. 또는 더 약한 종교 세력들을
로몬 등은 종교를 정치와 떼어 놓을 수
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몬 원리주의 등이 해당한다.
폭력으로 강제한다. 중세 내내 자행된
없다고 생각했다.
수정하고 변화한다.
<기독교 근본주의>의 5가지 특징은
유대인 대학살, 1492년 스페인 종교재
하지만 근본주의가 만연한 사회는 오
종교는 내부의 세포분리와 돌연변이
1. <성경 무오론(無誤論> : 성경에는 일
판과 유대인 추방, 나치의 유대인 학살,
래 생존할 수 없다. 위급한 상황이 지
로 부터, 그리고 다른 생명체인 외부의
체 오류가 없으므로 해석할 수 없으며,
1572년 프랑스 위그노 대학살 (11만명
나거나 세력확장이 종결되면 다시 통
종교로 부터 생명을 이어가야만 한다.
어떤 성경 한구절에도 이견을 제시할
의 위그노 학살), 그이후에도 카톨릭교
제해야 한다. 통제되지 않는 근본주의
서기 2세기 사도신경도, 서기 325년 니
수 없다. – 축자영감설 (逐字靈感說) :
는 30년 이상 박해가 계속되었다.
는 사회 전체를 먹이로 삼는다. 예를 들
케아 신경도, 바울의 초대교회도 내부
성서는 하나님의 영감으로만으로 기록
근본주의 종교의 생존법은 <정치권력
어 소련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을 강
이단을 막기 위함이다. 윌 듀렌트는 “
되었다고 주장함. 2. <그리스도의 동정
>과 손을 잡는 것이다. 미국 유타주는
력히 통제한 텔레반, 모택동의 문화혁
신교도는 바울이 베드로를 누르고 승
녀 탄생> : 절대적 신성의 예수 그리스
1890년까지 모르몬교가 정치권력 기
명을 통해 3천만명의 인민을 죽였던 중
리한 것이고, 근본주의는 바울이 그리
도를 강조하며, 예수의 탄생은 어떤 해
구에 대한 완벽한 통제권을 갖고 있었
국 공산당 근본주의, 마르크스 주의와
스도를 누르고 승리한 것이다” 라고 말
석의 대상도 아님. 3. <그리스도의 대속
다. 비모르몬 교도들은 살해당하거나
레닌의 신격화, 주체사상과 김일성 신
한다. 반면에 고대종교인 조로아스트교
적 죽음> :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아카
추방당했다. 대부분의 모르몬 교회 옆
격화, 18세기 시작된 와하비즘의 돌연
와 힌두교는 서기 8 ~9세기 외부 바이
페적 사랑이나 구속사적 이해가 아니
에는 공립학교가 있어 매일 종교적 가
변이인 오사마 빈라덴, 알케이다 등이
러스인 이슬람교를 막지 못했기에 아라
라, 인간의 죄를 대속하는 사건으로만
르침을 주입시켰다. 이슬람교가 극단적
있다.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미국의
비아 지역을 통채로 내주어야 했다. 비
강조. 4. <그리스도 육체의 부활> : 무
으로 효율적인 이유는 종교와 정치적
군사적 대응은 더욱 근본주의를 강화
단 종교 뿐만 아니라 크세르크세스 1
덤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만 주장. 5. <그
통제를 성공적으로 결합시켰기 때문이
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반면에 미
세 (페르시아 전쟁 BC 492~BC 448)나
리스도의 재림> : 복음에 따른 심판의
다. 이슬람교에서 정치와 종교를 분리
국 군부 전반에도 미국 기독교 근본주
알렉산더 대왕은 종교에 간섭하지 않
재림이 아니라 강력한 왕권으로의 재
하는 것은 헌법적으로 불가능하게 되
의가 강력하게 부상한다. 미국 부시 대
았기에 정치권력 조차 이슬람교에게 빼
림을 주장한다. 이들은 1910년 ~1915
어 있다. 마호메트가 처음 그 지역을
통령의 미국 군대에 대한 <십자군> 호
앗겼다.
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기독교 보수주
정복할 때부터 그의 종교는 정치적이
칭은 박정희 시대에 보수 개신교 목사
그래서 모든 종교에는 근본주의자들
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정치에 끌
었다. 유대교도 마찬가지다. 모세와 마
와 교회를 <구국 십자군>으로 악용한
이 신흥세력을 저지하며, 기득권을 주
어들이기 위한 초교파적 사회운동으로
호메트의 뿌리는 군국주의적이며 정치
사례와 유사하다. 종교의 근본주의자
장한다. 근본주의 (fundamentalism)
발전한다. 국수주의, 반공주의, 창조과
적이었다. 바울이 만든 소수세력의 기
들은 서로를 먹잇감으로 사용하는 것
는 신성한 문서를 엄격하게 율법 제일
학등으로 한국의 보수 기독교 근간이
독교는 군소 종교로서 강력한 제국내
이다. 근본주의에 대한 가장 훌륭한 예
주의적으로 해석하여 규정해 놓은 일
되기도 한다. <복음주의>는 모든 개신
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안된 방어책인
방법은 <과학교육 강화>가 최선이라는
련의 사고방식과 행동들이다. 이들은
교회의 정체성이다.
것이다. 따라서 정치적인 면에서 바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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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이란 저멀리 역사속에서나 나
존경할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
오는 고고학자나 물리학자의 얘기가
로 거울이니까요
아니라 부모와 자식사이, 부부사이, 연
남편의 사랑을 받고싶다면 여기에 답
인사이 친구사이‘ 교인들사이, 이웃들
이있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어
과의 사이의 아주 가까운 또한 아주 절
그것이 어렵다면 시부모라 생각하지말
대적인 필요한 얘기다
고 속절없이 늙어가는 가엾는 노인네
먼저 부모사이 =자식의 눈에 비추어
라 생각한다 해도 자기가족 .자식만 생
지는 존경심은 자신의 부모님을 공경하
각한다면 그것이 무엇으로 남편을 사
며 누구보담도 열심히 묵묵히 일하며
랑하다고 증명할 수 있을까?
자식과의 약속도 정확히 지킨다면 기
요즘처럼 각박할땐 우렁각시가 된다
본적인 존경의 대상의 부모님은 되지
면 언젠가는 남편의 감격한 모습도 자
않을까 ?
녀의 귀감도 동시에 얻을 것이다
부부사이 = 서로를 배려하고 그사람
이세상 모두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사
의 마음을 읽고 남편의부모님내지 .아
랑도 존경심도 이세상 모두다
내의친정부모님 가족을 가끔씩 생각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자녀교육이
해준다면 또한 남편은 아내의집안 가
이혼상담에서 (여자분 ) 이외로 외로
? 말로만 아내를 사랑한다 하지 말고
형성된다면 비추어지는 거울을 의식하
사일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허
움의 중요한 원인이 가사일에 무관심이
가슴으로 사랑하라 짦은 이멘트 말고
셔야만합니다
락하는 한 도와주어야한다 물론 설거
라고 한다 존경심에서 가장멀 어지는
끋까지 할 수있는 일만 택하고 자녀의
우리 모두 가까운 미래를 향해서 -
지 까지도
대상이 아닐까 ?
귀감이 되시어야 한다 이젠 시대의 흐
아무것도 보여줄수 없다면 최소한 쓰
가정적인 남자 ! 이 남자가 무엇이 그
름에 눈을 뜨고 남을 의식하고 남자체
레기 분류라도 이웃미국사람들처럼 깔
리어려운가 ? 조끔씩 시도를 한다면 아
면 따위는 자기 자신의 변명일 뿐이다
끔하게 처리한다면 그 또한 존경을 받
내의 얼굴빛이 행복한 여자의 모습으
아내는 =제발 시부모 가족을 저멀리
을 것이다
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도 않는가
이웃 대하 듯 하지말라 자녀가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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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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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가정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박씨는 단 어 하나하나를 주의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은 차별적인 표현 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 임마다 ‘부모 없는’이란 욕이 기본이라 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만난 그 아이는 한부모가정 애인데 자기도 그 런 욕은 거리낌없이 쓸 정도로 신경쓰 지 않으면서 ‘너는 집 없잖아’라는 욕 이 더 기분 나빴대요.” 박씨가 전해 들 은 차별의 언어는 ‘크고 높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작고 낮은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직장인 윤일환
임대’와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우월을
씨(39)는 올봄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
주장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과거 담
사했다. 준공된 지 오래됐지만 넓이에
당하던 지역 역시 영세한 가정이 적지
비해 가격이 싸다는 장점을 보고 첫 내
않았으나 동네 전체의 경제적 수준은
집 장만의 꿈을 이뤘다. 하지만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이었다. 극심
점점 흐르면서 아내와 초등학생 아이
하게 대비되는 주거환경이 뒤섞인 동네
의 불만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입
일수록 차이가 차별로 직결되는 경험
주한 지 몇 년 되지 않은 바로 옆 대규
을 많이 봐왔다는 게 박씨의 얘기다.
모 아파트단지와 비교가 된다는 얘기 였다. 학생 대부분이 대형 아파트단지
“친구 초대해본 적 없다”66.9%
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 아파트에 살
현실적으로 농촌지역에서는 주거빈
지 않는 소수 학생은 무리에 끼기조차
곤이 나타나더라도 주변 이웃과의 격
힘들었다. 그나마 윤씨의 딸은 집에 별
차는 크지 않은 반면, 서울 같은 대도
다른 경제적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대
시에서는 밀집한 주거지역 안에도 여
놓고 따돌림당하는 처지는 아니었다.
러 층위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실제 어
윤씨 아파트 주변에 있는 다세대주택
린이들이 체감하는 격차는 더 커질 수
에서 사는 학생들은 보다 노골적인 따
있다. 특히 빈곤이 단순히 의식주 문제
돌림을 당한다는 얘기를 듣고 윤씨는
를 해결하는 수준에만 그치지 않고 또
헛웃음이 나왔다. 윤씨는 “우리 애가 ‘
래집단 안에서의 인간관계 형성에까지
걔는 며칠이 지나도 옷을 안 갈아입어’
영향을 미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라고 말하길래 야단치다가 얘기를 들
경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 아
어보니 참 가관이었다”며 “심지어는 그
동 주거빈곤 조사에서도 주거빈곤가구
대형 아파트단지에 사는 애들 중에서
아동은 ‘친구를 집에 초대해본 적이 없
도 집 평수에 따라 끼리끼리 갈라진다
다’고 응답한 비율이 66.9%였다. 일반
는 얘길 듣고 도대체 어디로 이사를 가
가구 아동의 36.2%와 큰 차이가 난다.
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생일잔치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 했다’는 비율도 주거빈곤가구 51.7%,
주거빈곤에 따른 심리적 위축
일반가구 27.6%로 차이를 보였다. 친
서울 강북구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
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어도 열악한 주
는 박모씨(42)는 같은 아파트단지 안에
거환경 때문에 이뤄질 수 없는 희망사
서도 건물의 ‘높이’ 하나로 아이들이 격
항으로 남는 현실이다.
차를 바로 느낀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
당사자인 아동의 입장에서 부동산 가
다. 박씨가 자주 방문하는 임대아파트
격 격차를 비롯한 빈부격차 문제의 근
는 분양된 아파트와 같은 단지로 분류
원까지 따질 수는 없어도 피부로 와닿
되지만 다른 동보다 층수가 낮다. 임대
는 이 문제가 자라면서 점차 쌓여가는
아파트 입주민 중에서도 박씨가 들러
절망감과 우울감의 한 원인으로 자리
야 하는 가구는 한부모가정이나 조손
잡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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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간에게 정년(停年)은 축복일까, 저주
년 이상 꾸준히 사회운동을 벌인 결과
일까? 영국에서 정년이란 개념은 2011
이런 혁명적 조치가 나왔다. 연령 정년
년 10월 1일 사라졌다. 일정 연령이 되
제도가 사라진 지 거의 8년이 다 되어
면 무조건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일
가는 지금 이제 영국에서는 65세 이상
괄적 정년제도(default retirement age)
의 노인이 일하는 것이 당연한 일로 받
가 법으로 금지되었다. 연령 차별이 사
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공중의 안전과
회 정의에 어긋나고 평균수명 연장과
관련한 특수 업무 종사자(경찰·소방관·
함께 노년층의 건강이 향상되어 더 이
항공교통통제관 등)는 여전히 정년 연
상 65세에 일괄 은퇴하는 것이 비현실
령이 정해져 있다.
적이라는 시대 상황에 맞춘 조치였다.
정년철폐법을 제정하는 준비 기간 내
경험이 풍부한 노년층의 근로를 유도해
내 영국 기업을 대표하는 각종 협회나
서 국가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이유도
단체들은 정년 폐지에 맹렬히 반대했
있었다. 노년의 근로가 신체와 정신 건
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나이가 들어 제
강에 도움을 주어 건강보험 부담도 줄
대로 일을 못하는 직원을 내보내려면
이고, 경제활동을 통한 개인 수익 창출
복잡하고 돈이 드는 방법으로 해고를
로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
해야 하는데 어찌할 것이냐’는 걱정을
된 다목적의 ‘역사적인 조치’였다.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일해서 멋진
정해져 있었다. 그런 점에서 정년을 없
많이 했었다. 해고를 하려면 피고용자
국가가 정한 정년이나 자신이 정한 정
은퇴를 맞이하자는 것이 영국인들의
앤 것은 영국 사회의 기본을 흔드는 혁
가 일을 더 할 수 있는데 문제가 없다
년이 되면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 다니
필생 목표였다. 영국에서도 정년은 하
명적인 조치였다. 오래전부터 ‘Age UK’
는 걸 증명해야 하는 게 아니라 피고용
고 취미생활 즐기는 것이 그간 영국 사
나의 인생을 마감하고 또 다른 인생을
같은 노년층을 위한 자선단체와 사회
자가 현재의 일에 부적합하다는 걸 고
회의 기본이자 규범이었다. 동시에 영
시작한다는 의미였다. 영국의 모든 사
운동단체들이 ‘연령으로 인한 차별을
용자가 증명해야 하니 보통 문제가 아
국인 개개인의 인생철학이기도 했다.
회제도와 의식구조도 거기에 맞추어
하면 안 된다’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10
니었다. 그렇게 노년층이 나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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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버티면 젊은 인력을 고용하지 못하는
15.5%가 일해 2012년의 10%에 비해
사태가 벌어져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많이 늘어났다. 2009년에 3만6302명
대두할 것이라는 예상도 팽배했었다.
이던 70세 이상의 근로자가 10년 뒤 인 2019년에는 11만3513명이 됐다. 80
영국 최고의 정책
세 이상도 5만3000명이나 일하는데 그
영국에서는 회사가 종업원에게 언제
중 25%는 파트타임이 아니고 풀타임이
까지 근무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함부
다. 현재 영국 노년층 12명 중 1명이 일
로 던질 수도 없다. 직원이 이러한 질
한다는 통계도 있다. 10년 전에는 22명
문에 답할 의무도 없지만 언제까지 일
중 한 명만 일했다. 일하고 있는 노년층
할 것이냐는 질문 자체가 직원에게 퇴
의 근로만족도를 보면 80%가 행복하
직 강요나 압박으로 들린다면 얼마든
다는 통계도 있다. 기업도 노년 직원들
지 중재위원회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의 건강 상태가 과거에 비해 현격하게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좋아져서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직원의 능력이나 업무실적이 현저히
입장이다. 특히 경험이 풍부하고 이직
나빠지면 당연히 직장은 적법한 절차
영국이 결정한 최고의 정책 중 하나라
다. 특히 슈퍼마켓 계산원 같은 단순업
률도 낮아서 좋다는 평이다. 노년 근로
를 거쳐 권고해직(redundancy)할 수
는 칭찬도 있다. 실제 영국의 정년철폐
무 종사자가 너무 많이 모자란다. 2019
자들도 일을 하니까 건강도 좋아지고
있지만 그 절차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
정책은 유럽에서도 가장 앞선 조치이
년 1분기 실업률은 1974년 3.9% 이후
외로움도 적어져서 좋다고 입을 모은
대기업은 인사 관련 전문인력이 있어서
다. 유럽연합(EU) 각국의 대법원 결정
최저인 3.8%이다.
다. 일하면서 바쁘게 사니 생의 의미도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해도 중소기업은
도 뒤엎을 수 있는 유럽인권재판소는
유럽에서 독일(3.1%) 다음으로 낮다.
다시 찾아지고, 경제적인 도움도 되고,
어떻게 하느냐는 걱정을 많이 했었다.
2010년 정부 기초연금 수령에 맞춰 연
10년 전에 비해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직장에서 동료들과 만나면서 고독하지
법 제정 당시 영국 언론에는 이런 기업
령 기준 일괄퇴직제도가 유럽연합의 연
2배나 많이 일하고 있는데도 실업률이
않아서 좋다고들 한다.
의 우려가 많이 보도되었다.
령차별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한 바
떨어졌다는 말은 은퇴할 나이의 노인
그러나 정년이 철폐된 지 8년이 지난
있다. 그런데도 영국은 그 다음해에 바
들이 일해도 청년들 일자리를 빼앗는
4마리 토끼 잡았다
지금,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모든 걱정
로 ‘정년금지법’을 시행했다.
건 아니라는 의미다.
영국 정부의 입장은 75세, 심지어 80
과 우려는 기우로 나타났다. 오히려 정
영국의 정년 철폐가 먹힌 가장 중요한
정년 폐지 4년 만인 2017년 65세 이
세까지도 사정이 허락하면 일을 하라
년 철폐가 ‘선견지명이 있는 시대를 앞
이유는 다름아닌 경제 호황이다. 현재
상 여성 노동자가 5.6%에서 11.3%로
는 것이다. 현재 영국인 평균수명은 거
서가는 결정’으로 평가받는 분위기다.
영국 실업률은 거의 완전고용 수준이
두 배가 늘었다. 70세 이상 남성 중
의 81세이다. 결국 이 말은 본인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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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고 체력이 되면 ‘숨이 넘어가는 순간
들은 연봉에서 이런 은퇴 준비금 지출
까지 일하라(work until you drop)’는
을 빼고 나면 정말 여유가 없다. 학비
뜻이다. 현재 영국 인구 6692만명 중
를 국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처
17.9%인 1200만명이 65세 이상이다.
럼 자녀교육비 같은 큰 지출을 하지 않
2037년이 되면 24%가 65세 이상이
는데도 여유가 없다. 사실 영국 공교육
된다. 그래서 영국 정부는 국민기초연
은 대학까지 거의 돈이 안 든다. 거액(1
금 지급 연령을 지금의 65세에서 2020
년에 최소 3000만~5000만원)이 드는
년 66세, 2026년 67세, 2040년 69세,
사립학교에 보내는 부모는 영국 부모
2050년 70세로 올릴 예정이다. 현재
중 5%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영국에
20대는 거의 50년을 일해야 연금을 받
서도 ‘사립학교 학비는 할아버지가 댄
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세금을 낼 근
다’는 말이 있다. 어찌되었건 영국 부모
로자들이 은퇴로 줄어들면 결국 젊은
는 자녀교육을 위해 자신의 은퇴자금
이들이 내는 세금으로 매년 늘어나는
을 푸는 우를 저지르지 않는다. 이렇게
노년층을 먹여살려야 한다. 그런 고민
해서 영국 노년층은 주택융자를 다 갚
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은퇴 나이
이후의 인생 설계에 쏟아붓는다.
영국인은 주택융자를 받는 시점에 두
고 온전히 본인 소유인 주택과 국가 기
를 늦추는 방법밖에 없다는 결론에 영
결혼을 하면 부부의 연봉 3년치에 해
가지 조치를 더 한다. 하나는 생명보험
초연금에다가 개인연금, 직장연금을 합
국 정부는 일찍 도달했다. 그래서 2011
당하는 장기 저리 주택융자금 (mort-
이다. 부부 중 한 명이 불상사를 당해
쳐서 정말 여유 있는 은퇴생활을 즐길
년 법적 일괄정년제를 폐지한 것이다.
gage)을 받아 집을 우선 마련하는 것
생명을 잃거나 일을 못 하게 되는 사태
수 있었다. 이런 은퇴 설계는 굳이 영국
노동력 부족, 은퇴 후 사회적 소외로 생
이 시작이다.
를 대비해 드는 보험이다. 대개 이런 보
만이 아니라 유럽 전체 국민들이 대동
기는 심신의 문제, 세금 납부인 증가로
지난 30년간 주택값이 천정부지로 오
험은 사고가 나면 남은 주택융자금 잔
소이하다.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동
인한 세수 증가, 개인 경제력 향상으로
르기 전까지는 부부 연봉 3년치를 합
액이 얼마이건 전액 보험회사에서 상
남아의 유명 휴양지에 머리 허연 유럽
인한 소비 증가 등 4마리 토끼를 한꺼
친 금액이면 가정을 꾸릴 만한 자그마
환을 해주도록 설계돼 있다. 가장 큰 빚
의 노년 관광객들이 붐비는 것도 이런
번에 잡는 격이 됐다.
한 집은 충분히 살 수 있었다. 젊은 부
을 해결하니 불행 중 다행이고, 가장이
치밀한 은퇴 설계 덕분이다.
평생을 일상에 쫓기는 ‘쥐들의 질주
부가 자신의 집을 가지고 인생을 시작
없다고 가족이 길거리로 나앉는 사태
(rat race)’를 벗어나 느긋한 노년을 즐
할 수 있었기에 영국이 안정된 국가라
도 방지할 수 있게 대비를 철저하게 해
신이 만든 연금제도
기고 싶은 노년층도 분명 있다. 실제 많
는 평을 들었다. 부부가 평생 직장생활
놓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개인 은퇴연
그런데 최근 들어 상황이 조금 바뀌었
은 영국인들은 대개 65세만 되면 그냥
하면서 자신이 정한 은퇴 시점에 주택
금이다. 어차피 기본연금은 기초생활비
다. 개인은퇴연금(private pension)이
사직한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하
융자금을 전액 상환할 수 있게 계획을
밖에 안 되기에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주택융자금 상환
는 사직이 아니라 다른 삶을 살아보겠
세우는 것이 보통이다.(그런데 요즘 영
위해 개인연금을 추가로 들어놓는다.
과 함께 붓던 은퇴연금이 세계적인 불
다는 각오로 직장을 그만둔다. 그동안
국도 전국에 걸쳐 집값이 엄청 올라 주
55세에 은퇴를 하겠다고 계획을 세우
황과 경제난으로 인한 기업의 수익 악
영국인에게 정년은 은퇴를 의미했고 은
택구입과 함께 인생을 설계해야 하는
면 주택융자 잔액을 은퇴 시점에 다 갚
화, 제로에 가까운 낮은 이자율 등으로
퇴가 꿈이었다. 사실 영국인들은 일찍
젊은 부부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
도록 만들고 거기에 맞춰 개인 은퇴연
인해 지급액이 낮아져서 은퇴연금자들
부터 은퇴 준비를 시작한다. 좀 과장해
다.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로 대두된 상
금도 부어간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
을 괴롭히고 있다. 은퇴연금을 운용하
서 얘기하면 거의 일생을 은퇴 준비와
태다.)
이 은퇴 준비로 평생을 보내는 영국인
는 투자사들의 연금수익률이 형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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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79
국제
이 낮아져서 노년층에 지급되는 연금
영국인들은 자신이 직장에서 받던 월
수한 개인 병원 말고는 전국 병원이 모
과 회사가 공동으로 부담해서 미래에
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쪼
급의 67%만 받으면 은퇴 후 수입으로
두 무료이다. 어떤 치료도 자기 부담이
대비하라는 제도이다. 영국 일반기업에
그라들었다. 해서 유럽의 관광지는 물
는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걸 기준으로
없다.
는 퇴직금이란 제도가 일절 존재하지
론 고급 레스토랑에도 은퇴한 노년층
은퇴 후 일생을 설계한다. 영국인 평균
고객이 과거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줄
연봉이 2만7195파운드(4079만원)이
노인을 위한 나라
나 공무원도 퇴직금이 없다.
어들었다.
니 67%면 1만8220파운드(2733만원)
그래도 영국에는 1200만명의 연금생
이렇게 보면 영국은 정말 노인을 위한
영국 연금생활자들은 그래도 사정이
가 행복의 기준이 되는 셈이다. 현재 영
활자 중 200여만명의 빈곤층이 존재한
나라 같다. 은퇴자들을 위한 감동할 만
좀 낫다. 특히 대기업 직장연금을 받는
국의 국가 기본연금은 주당 168.60파
다는 통계가 있다. 이런 빈곤연금자들
큼의 배려가 사회 구석구석에서 눈에
은퇴자들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다.
운드(25만2900원)이다.
을 위한 사설 양로원도 존재한다. 물론
띈다. 실제 통계를 보면 영국 인구 중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영국의 직장
부부의 일 년 연금을 합치면 1만7582
이런 양로원에 입주한 빈곤연금자들의
45~49세 사이가 가장 자살 비율이 높
연금은 과거 국영 대기업에는 모두 있
파운드(2637만원)나 된다. 영국인 기준
경비는 정부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런
지만 60세를 넘어가면 현격하게 자살
었던 연금제도였다. 일정 기간 이상 근
으로 보면 국가 기본연금만으로도, 충
시설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일정금액 이
자가 줄어든다. 그만큼 영국인은 은퇴
무하면 당사자는 물론 배우자에게까지
분하지는 않으나 소박한 생활비는 얼
상의 예금이나 재산이 있으면 안 된다.
계획을 일찍 세워 착실하게 준비해 노
승계되던 연금이었다. 회사마다 다르고
추 되는 셈이다. 물론 융자금을 다 갚
해서 노년이 되어 이런 시설에 입주하
년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뜻이다.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퇴직 직전 연
은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하지만
기 위해 평생 모은 예금을 크루즈 여
결국 영국의 사례에서 우리가 배울 점
봉의 최소 50%, 최대 70%를 평생 지불
말이다. 여유로운 돈은 아니지만 소비
행 등으로 소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은 인생 설계를 일찍 시작해서 착실하
해주는 제도였다.
에 조심스러운 영국 노인이라면 이 정
고 한다. 영국 병원의 제일 큰 고민 중
게 준비하고 은퇴 후에는 욕심을 내려
정해진 금액은 줄일 수 없고 물가상
도 수입이면 충분히 인간다운 삶을 누
하나가 노인들이 병원에 들어온 후 온
놓고 소박한 곳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승률에 맞춰 보전까지 해주는 정말 ‘신
릴 수 있다. 특별히 사정이 어려울 경
갖 구실을 대고 눌러앉는 일이다. 집에
찾으면 노후의 삶이 즐겁고 힘들지 않
이 만든 연금’ 제도였다. 현재도 영국 인
우 지방자치기관이나 자선단체에서 도
가면 외롭고 본인이 모든 걸 직접 챙겨
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영국은 정년까
구 6692만명 중 1100만명이라는 엄청
움을 받는 방법도 많이 있다. 또한 건강
야 하는데 병원에 있으면 간호사들이
지 없애서 더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은
난 숫자가 이 혜택을 받고 있다. 영국
보험료 면제, 약을 탈 때 내는 자부담
다 챙겨주고 동료 환자들이 친구가 돼
퇴하고 싶으면 은퇴하는 선택권을 노인
가구수 2720만의 40%가 직장연금을
금 면제, 시내 교통비 면제, 겨울이 되
줘서 좋다고 눌러앉는다.
들에게 줬다.
받고 있는 셈이니 과거의 영국 직장이
면 보조받는 난방비 등등 많은 보조제
정년이 사라진 영국에는 과거의 직
노인들이 더 이상 쓸모 없는 존재라
지금도 영국 전체를 먹여살리고 있다
도가 있다. 거기다가 노년층을 위한 할
장연금 대신 다른 종류의 직장연금
는 자괴심이 안 들게 하는 큰 성과까지
는 뜻이다.
인 혜택이 어디에나 있다. 관광지나 문
(workplace pension)제도가 생겼다.
얻으면서 동시에 경제적인 효과도 올렸
영국 노년층이 아직도 여유로운 이
화·예술 관련 입장료, 심지어는 골프장
피고용자가 자신의 연봉 3%를 내면 고
다. 이걸 보고 일거양득이라고 한다.
유는 바로 이 직장종신연금(defined
도 은퇴자 할인을 해준다.
용자가 2%를 보조해주는 연금제도이
권석하
benefit pension) 덕분이다.
영국 병원은 정말 부자들을 위한 특
다. 최대 8%까지 적립할 수 있다. 개인
won@gmail.com
80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않는다. 일반 대기업은 물론이고 교사
재영칼럼니스트
joh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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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동차를 만들
교차로에 진입하자 차량은 순간적으
때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바로
로 나아갈 방향을 잃고 허둥대는 모습
‘탑승자의 안전’이다.
을 보이기도 했다. 양 손을 놓고 있던 운
벤츠는 차량 생산부터 자율주행 등의
전자는 바로 스티어링휠을 붙잡으며 방
첨단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과정에서
향을 바로잡았다.
도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자의 안전이
운전자나 탑승자가 직접 볼 수 없는
100% 확보될 때까지 끊임없는 테스트
사각지대에서 구조물이 순식간에 튀어
를 실시한다. 독일 임멘딩겐에 있는 임
나왔지만 차량은 그 찰나를 감지하며
멘딩겐 테스트 테크놀로지 센터는 벤
스스로 급제동을 걸었다. 차량 안에 있
츠의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미래
던 탑승자들의 몸이 순식간에 앞쪽으
자동차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전초
로 쏠릴 정도였지만 차량은 어린이 모
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형 구조물과 충돌하지 않았다.
지난 5일 벤츠가 운영하고 있는 임멘
벤츠에 탑재된 ‘이베이시브 스티어링
딩겐 테스트 센터에서 현지 드라이브
어시스턴트(ESA)’ 기능은 주행 중 사
어시스턴트와 동승해 벤츠의 자율주
물이 갑자기 차량 앞으로 끼어들어 운
행 성능을 직접 경험해봤다. 일반 도로
누르자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은 고속
전자가 스티어링휠을 급하게 틀어야 할
부터 도심 주행 환경을 세심하게 구현
이 활성화됐다.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도로에서도 그 성능을 발휘했다. 시속
경우 차량이 스스로 카운터 스티어링
한 시험장 등에서 각종 돌발상황에 대
쥐고 있던 양 손을 과감히 내려놨지만
130㎞의 고속으로 달리는 중에도 차
을 하며 원래 주행 방향으로 돌아올 수
한 벤츠 차량의 대응 수준을 살펴볼 수
C클래스는 스스로 차선을 지키며 앞으
량은 차선을 유지하며 주행을 이어갔
있게 도와준다.
있었다. 테스트에는 ‘EQC 400 4Matic’,
로 나아갔다. 운전자가 ‘속도 제한’과 ‘
다. 운전자의 양 손은 스티어링휠을 완
50~60㎞로 주행하던 중 자전거를 탄
‘C클래스’, ‘B220d’ 등의 모델이 사용됐
차량 간격’을 입력하면 차량은 해당 조
전히 놓은 상태였다.
사람이 갑자기 차량 앞으로 튀어나오
다. 이날 오전 벤츠의 자율주행 성능 시
건을 지키며 반자율주행을 이어간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왼쪽 깜빡이를 켜
자 드라이브 어시스턴트는 스티어링휠
험은 일반 도로를 달리는 것으로 시작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가 현재 달리고
자 C클래스는 스스로 차선을 변경했
을 왼쪽으로 급격하게 꺾으며 충돌을
됐다. 약 20년 동안 벤츠에서 근무한
있는 구간의 제한 속도를 파악해 차량
다.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있는 경우 경
피했다.
엘리자베스 헨첼 드라이브 어시스턴트
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가속
고음을 보내며 운전자의 관심을 요구
그러자 B220d 차량은 다시 스스로
가 운전하는 C클래스에 동승해 임멘딩
과 감속을 하며 주행을 이어갔다. 실제
했다. 오토바이와 같은 작은 물체가 뒤
스티어링휠을 오른쪽으로 틀며 원래
겐 센터 인근을 레벨2 자율주행으로
시속 60㎞로 주행하던 C클래스는 100
에서 따라오거나 옆을 지나갈 때도 라
주행방향을 되찾아 나아갔다. 돌발상
돌아봤다.
㎞ 구간에 들어서자 운전자 개입 없이
이다(LiDAR)를 통해 감지하고 운전자
황으로 패닉에 빠질 수 있는 운전자의
스티어링휠 왼쪽 하단에 있는 버튼을
속도를 높이며 100㎞ 제한에 맞췄다.
에게 경고를 보냈다.
안전을 지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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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명문 사립대에 합격하려면 리더십이
운디드 클래스’를 추구하는 대학의 이
중요한데, 회장 자리 하나는 차지해야
상에 맞춰 입시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할까요?”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그 핵심은 ‘
“공부만 잘한다고 아이비리그에 들어
열정과 깊이’이고, 양이 아니라 ‘질’이다.
갈 수 없어요. 여러 과외활동에 참여했
이는 곧 ‘헌신과 시간, 그리고 결과’라고
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할 수 있다.
“명문대학들은 모든 면에서 골고루
한 아이비리그 대학은 과외활동의 의
잘해야 한데요. 공부는 물론이고, 운
미에 대해 “깊은 헌신과 참여, 그리고
동, 예술, 경시대회 등에서 다재다능한
그 시간을 통해 진실한 감사함을 보여
모습을 보여주는 전인격체를 가장 좋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의미를 설명하고
아 한답니다”
있고, 또 다른 유명 사립대는 “우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주 오가는 대화
활동 리스트를 평가할 때 활동을 몇 개
내용들을 들어보면 명문대 진학을 위
했는지 수를 세는 게 아니다. 한 두 개
해서는 뛰어난 학업능력과 함께 과외
라도 그 활동시간 동안 얼마나 최선을
활동을 할 때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
이 깊이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말 이 공
종, 출신, 지역, 종교, 문화, 빈부 등 여러
다했는지에 관심을 둔다”고 강조했다.
주는 것이 중요한 관건으로 판단하고
식이 맞는 것일까? 내 경험상 이 공식
가지를 입학사정에서 반영돼 신입생들
동부의 한 유명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히 공부도 잘
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이 선발된다.
는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재
하고, 과외활동에서도 능력을 발휘하
데는 동의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물론 이 다양성이란 전제로 인해 우
능과 흥미, 자신의 시각이 결부된 참여
는 학생을 싫어할 대학들은 없을 것이
본다. 특히 수년 간의 입학사정 트렌드
수한 스펙을 가진 아시안 학생들이 피
와 헌신을 할 줄 아는 지원자를 살핀
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흔히 ‘웰 라
를 보면 이 공식의 비중에 집중하는 것
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
다”고 했다.
운디드’(Well-Rounded) 학생이라고 부
은 잘못된 입시전략이 될 수 있다.
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대학들은 기본
자신만의 진솔한 모습과 열린 자세, 그
르기도 한다.
그 이유에 대해 묻는다면 우선 이렇
적으로 이 같은 이념을 이어가고 있고
리고 분명한 관심사와 그 안에 헌신을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은 ‘포괄적 입학
게 간단하게 답하고 싶다. “‘웰 라운디
이에 맞는 학생들을 선택하게 되는 것
담아 놓을 때 대학은 웰 라운디드의 한
사정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지원자
드’란 학생이 아닌 대학이 추구하는 캠
이다.
구성원으로 받아들인다는 얘기다.
에 대해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합격 여
퍼스 사회와 클래스의 모습입니다”라
또 한편으로는 입시경쟁이 갈수록 치
이제 수험생이 되는 11학년생들은 이
부를 결정한다는 뜻으로 어느 한 가지
고. 즉 웰 라운디드의 주소는 학생이
열해지면서 지원자들의 모습이 거의
번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하나 내세울
만을 갖고 평가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아니라 대학인 셈이다.
똑같아 보이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는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고, 예비 수험생
이 때문에 한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대부
현실 속에서 이 같은 대학의 정책은 더
들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고등학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포괄
분의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강화될 수밖에 없다.
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수
적 입학사정 = 웰 라운디드’란 방정식
사회는 바로 다양성이다. 이 때문에 인
결국 ‘웰 라운디드 대학’ 또는 ‘웰 라
있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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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일을 만들어 가기를 조언한다.
천서는 가치가 있다. 단 학교에 따라 추 가 추천서를 허용하는지를 확인 해 보
5. 조기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높다?
아야 한다.
- 각 대학의 acceptance rate에 주목 1. 의대 진학을 계획하면 학부에서
3. 표준 시험(SAT or ACT): 탑 대학
해야 하지만 그 rate이 모든 학생에게
7 지원 전공에 따라 합격이 달라질 수
Biology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을 원한다면 1600점 혹은 36점의 만점
일괄적이라고 적용되는 수치로 해석해
있다? - 몇 가지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 그렇지 않다. 어떤 전공도 추후 의대
을 받아야한다? - 아니다. 각 대학마다
서는 안된다. EA/ED pool에서의 지원
사실이 아니다. 특정 전공이 별개로 정
진학 시 제약이 있거나 프리미엄의 혜
점수 분포가 있다. 그 분포에 해당하는
자들은 평균적으로 더 우수한 학생들
해져 있는 대학의 경우: 예. Wharton
택이 없으며 오히려 Humanities 학부
한 일단 그 요소에서의 평가로는 충분
이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은 것임을 기
at UPenn, Engineering at Princeton.
전공 출신의 지원자들의 의대 합격률
하다. 학교 GPA와 더불어 아카데믹 부
억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YES-FLEX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에 있어 엔
이 Biology등의 science 전공자보다
분에서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의미이
에서는 카운슬링 학생들에게 “ap-
지니어링 프로그램은 더 경쟁적인 것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며 또한 표준시험 만점이 탑 대학을 보
ply only if you are REALLY TRULY
은 사실이다. 특정 전공에 치중된 활동
장해 주지는 못한다.
READY~~”라고 조언한다.
을 보인 지원자가 연관 없는 다른 전공 을 지원하는 경우.
2. 탑 스쿨을 원한다면 최대한 많은 AP를 이수해야 한다? - 꼭 그런 것은
4. EC(과외활동) 관련: 대학에서는 깊
6. 저명인이나 학교에 영향을 끼칠만
아니다. AP 갯수는 상대적이다. 즉, 재
이가 있거나 특성화 된 지원자를 원하
한 사람(교수등)에게서의 추천서는 합
8. 동문 면접: 입학 사정에 그다지 비
학학교에서 15개의 AP를 제공한다면
므로 많은 갯수의 EC가 필요 하지 않
격에 영향을 미친다? - 지원자에 대해
중이 없으므로 면접은 안보아도 된다?
최대한 많은 갯수 혹은 탑 랭킹의 동
다? - 준비된 지원자일수록 대체로 일
오랜 기간을 통하여 친분을 쌓고, 아주
- 아주 extreme경우를 제외하고는 면
급생들이 택하는 평균 숫자를 take하
관성 있는 theme 안에서 많은 활동 내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에게서의 추
접이 당락을 가르지는 않는다. 잘된 면
는 것이 맞고 재학 고교가 6개만 제공
역과 다양한 과외 활동 분야의 이력을
천서가 최고의 추천서이다. 예를 들어
접이 불합격 선에서 구제 해주지도 못
한다면 6개가 최고 개수 일수 밖에 없
가지고 지원한다. 많으면 지원시 지원서
상원의원 에게서 받은 추천서와 학교
하고 못한 면접이 불합격을 만들지도
다. 그러나 극히 적은 갯수의 AP를 제
에 grouping하여 적을수 있지만 제공
환경 미화원에게서 받은 추천서와 비
않는다. 전체 요소에서 5%정도 차지하
공하는 학교이고 top 대학을 겨냥하는
된 칸도 채우지 못할만큼 활동이 부족
교한다면 오히려 환경 미화원이 주는
는 면접일 뿐이다. 그러나 크게 본다면
지원자라면 온라인을 통하거나 독학
한 상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주 상세한 인격 칭찬의 추천서가 훨
이 모든것이 확률게임이고 모든 요소에
을 통한 AP 갯수를 높이는 것이 좀 더
여름활동, jobs등도 활동으로 간주 된
씬 의미 있다.
서 단 1%씩이라도 끌어올린다면 티끌
strong 한 지원자의 모습을 보이게 되
다. EC profile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여름 job이나 인턴쉽 에서의 슈퍼바이
모아 태산이 된다는 마음 가짐으로 모
는 것은 맞다.
(9학년) 좋고 Theme을 정하고 프로화
저, 운동팀의 코치등의 진정성있는 추
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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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도가 만든 예수가 없는 예수 영화’라
다. 앞으로 10년 내에 소멸할 것이라고
는 혹평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 논란에
한다. 지금도 아람어는 다마스쿠스 외
도 영화에 주목할 만한 것이 있었다. 바
곽 말룰라 마을에서 겨우 명맥을 유
로 아람어(Aramaic)를 사용한 것이다.
지하고 있다. 말룰라는 기독교도들의
아람어는 예수와 제자들이 사용한 ‘신
최초 정착지 중 하나로 시리아 기독교
의 언어’였다.
의 상징적인 곳이다. 아람어가 살아있
예수가 십자가에서 외친 “엘리 엘리
는 땅이라서 순례자들의 높임을 받아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
왔다.
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2011년 발발한 시리아 내전은 이런 ‘
가 바로 아람어이다. 성경에서도 비길
상징’을 파괴했다. 무장단체 알카에다
데 없이 귀중한 장면이었기에, 그 순간
와 연계된 수니파 반군이 말룰라를 장
을 가장 생생하게 전달해야 하겠기에
악해 교회와 수도원을 파괴하고 약탈
예수의 아람어 외침을 그대로 옮겨놓
했다. 기독교도인 주민들은 정부군이
고 그 뜻을 풀이해놓고 있다.(마태복음
관할하는 다마스쿠스 쪽으로 달아났
27:46)
다. 다시 시리아군이 말룰라 일대를 탈
예수가 야이로 회당장의 12살 딸을
환했지만 주민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살릴 때에 “달리다 굼(소녀야 일어나
못하고 있다. 그들은 피란지에서 아랍
라)”이라 말한 것(마가복음 5:41), 갈
어를 써야 했다. 아람어로는 빵과 우유
릴리 호수에 이르렀을 때 귀먹고 말더
를 얻을 수 없었다. 생존의 언어가 아
듬는 자를 치료할 때 하늘을 우러러 “
니었다.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말은 사
예수는 그토록 서로 사랑하라 이르셨
라이스트>는 최후의 만찬에서부터 예
에바다(열려라)”라 외친 것(마가복음
라질 뿐이다. 시리아 내전이 눈에 보이
지만 인간들의 싸움으로 예수의 말이
수의 부활까지를 담았다. 영화 속 최후
7:34)도 아람어다. 아람어는 원래 고대
는 성소(聖所)와 더불어 무형의 성물(
사라진다니 진정 슬픈 일이다. ‘사랑의
12시간의 화면은 처절하다. 온통 신음
시리아의 언어였지만 점차 사용인구가
聖物)인 아람어까지 파괴하고 있는 셈
예수’도 슬퍼하실 것이다. 우리 사는 지
과 피의 범벅이다. 영화는 흥행을 거뒀
늘어 예수의 시대에는 히브리어를 제치
이다.
구촌에서 아람어 기도는 정녕 끊길 것
다. 하지만 평은 극과 극이었다. ‘예수의
고 대다수 유대인들이 사용했다.
500만에서 1000만명 정도가 살고 있
인가.
고통을 바늘 한 땀까지 재현해 낸 리
예수의 언어가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
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1만년 전에는 1
멜 깁슨이 만든 영화 <패션 오브 크
얼리즘의 극치’라는 찬사 건너편에 ‘광
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만2000개의 언어가 존재했다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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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다. 하지만 지금은 6000개 정도만 남
에 예수의 언어가 들어 있음은 많은 생
일이 일어날까. 예수는 그토록 서로 사
리 사는 지구촌에서 아람어 기도는 정
아있다고 한다. 학자들은 금세기 말에
각을 하게 만든다.
랑하라 이르셨지만 인간들의 싸움으로
녕 끊길 것인가. 수천 년 동안 내려온
는 90% 정도가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신의 언어일망정 인간이 말하지 않으
예수의 말이 사라진다니 진정 슬픈 일
신의 말은 이대로 묻힐 것인가. 그것도
지금 지구촌에는 2주에 한 개꼴로 언어
면 죽은 말(死語)이 될 수밖에 없다. 예
이다.
우리 시대에 사라질 것인가.
가 사라지고 있단다. 사라지는 언어 중
수의 말이 사라지면 우리에게는 어떤
‘사랑의 예수’도 슬퍼하실 것이다. 우
/김택근 시인·작가
현재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다. 이제 더는 어떤 장애물도 없이 마음껏 성을 즐길
이가 인생 후반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른다. 특
수 있게 됐지만, 느닷없는 성교통으로 남편을 피해 도
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우리 몸 여기저기에서 탈이 나
망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됐으니 한숨이 절로 나올 만
기 시작한다. 노화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하다. 심지어 남편이 다른 데로 눈을 돌릴까봐 전전
자궁경부암 검사나 질 초음파를 통해 질의 상태를
긍긍하는 경우도 많다.
확인하다 보면, 성교 능력이 떨어진 중년 여성을 많
물론 갱년기 남성들도 비슷한 고민을 한다. 단 남성
이 보게 된다. 이들은 질 속으로 질경(의료용 거울)
은 발기에만 성공하면 이후 성관계에는 큰 문제가 없
을 넣을 때부터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한다. 심한 경
다. 여성이 겪는 성교통은 여자만 아는 고통이다. 여
우 별다른 기구 사용 없이 질경만 넣었을 뿐인데 피
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 연구 결
가 묻어나오기도 한다. 질이 심하게 수축됐거나 말라
과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이 호르몬제를 복용할 경우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당연히 성관계가 불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능하다. 성관계를 갖지 않아 질이 수축된 것인지, 처음부터 질이 건조해 성관계가 어려웠는지 모르지
질 레이저의 마력
만 말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질 레이저’다. 레이저가 질 내 부 전체를 360도 돌아가며 고르게 빛을 조사해 피
성교통으로 괴로운 중년 여성들
지 않으면 질 근육이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부 조직을 재생시킨다. 보통 피부과에서 얼굴에 레이
갱년기가 되면 대부분의 여성에게 성교통이 따라온
여성에게 갱년기는 사춘기의 또 다른 이름이다. 젊
저 시술을 받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된다. 폐경
다. 질은 몇 개월만 성교를 맺지 않아도 위축되기 시
은 시절 육아와 집안일에 치이며 바삐 살아온 여성
이후 질 위축증이나 잦은 질염, 불감증 해소에 도움
작한다. 질 벽이 얇아지고 애액이 마르며 질이 작아진
들은 갱년기를 기점으로 우울증을 경험하게 된다. 성
을 준다.
다. 이는 마치 다리나 팔에 깁스를 한 것과 같다. 한동
에 대한 불만족이 이를 더욱 부채질할 수도 있다. 그
질 레이저의 효능은 지금껏 내게 치료받은 여러 환
안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위축돼 팔 다리가 가늘어
동안 아이들과 남편을 챙기느라 본인 스스로 여성성
자의 경험에 비춰보더라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처럼 질도 오랫동안 사용하
을 잃은 것 같은 허탈감이 마음을 더욱 힘들게 만든
레이저 시술 결과, 많은 여성이 새로운 삶을 찾게 됐
108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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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 64세의 한 여성 환자는 “질 레이저
반의 한 여성도 남편과의 관계가 다시
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했다. 이 여성
잃었다고 자포자기할 일이 아니다. 갱
시술을 받은 후 몇 시간도 성관계가 가
좋아진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은 “남편 말로 페니스(음경)가 찰떡 속
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
능해졌다”며 기뻐했다. 오랜 시간 동안
밤마다 남편이 먼저 잠들기를 기다렸다
에 파묻힌 기분이라고 한다”며 만족스
해 남편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내
성교해도 애액이 지속적으로 분비돼
가 나중에 침대에 누웠던 예전과는 너
러워했다.
를 사랑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에는 몰랐던 오르가슴마저 느끼게
무도 다른 세상이라는 것이었다. 이 여
됐다는 것이다.
성은 “섹스 그 자체도 좋지만, 무엇보다
“노벨평화상감”
다. 아내가 다시 생활의 활기를 찾고 부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수들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부부간 성관계는 결혼생활에 없어서
부관계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된다면
의 성아카데미’를 보고 질 레이저를 알
어 행복하다”고 털어놓았다.
는 안 될 중요한 요소다. 섹스하지 않는
이는 남편에게도 반가운 일이다. 나아
게 됐다는 60대 초반의 한 여성도 “시
평소 성관계에 문제가 없는 여성이라
부부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섹스리스
가 집안 분위기도 한결 화사해질 것이
술 후 하복부 전체가 따뜻해지고 성교
도 레이저 시술을 받고 나면 한결 더
의 원인이 육체적인 트러블에 의한 것
다.
통이 대번에 없어졌다”며 “아무리 바빠
좋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이라면 다행이다. 정신적인 문제에 기
혹자는 질 레이저를 두고 ‘노벨평화상
도 한 달에 한 번씩 평생 레이저 시술
‘다다익선’인 셈이다. 여성도 여성이지
인한 것이라면 치료하는 데 오랜 시간
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결코 틀
을 받을 생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만 남편의 만족도도 덩달아 높아진다.
이 걸린다.
린 말이 아니다. 가정이 편안해야 우리
바 있다. 평소 질이 너무 건조해 꽉 끼
평소 부부관계가 좋았다는 40대 후반
갱년기 여성의 성교통은 간단한 시술
사회가, 나아가 전 인류가 행복해지니
는 바지는 일절 입지 못했다는 50대 후
의 한 여성은 레이저 시술 후 다시 신혼
로 얼마든지 치료 가능하다. 여성성을
말이다. /性학자 박혜성
최근 들어 유독 그늘을 드리운 이가
팔려 있고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몽
이유가 있다. A는 한 번도 제대로 화
하지 않았느냐, 다 지난 일 가지고 왜
있다면, 위축되고 자존감도 떨어져 보
땅 쏟는다면 그것도 외도다. 배우자
내본 적이 없다. 배우자에게 배신감과
그러느냐, 사람을 말려 죽일 셈이냐
인다면, 별것 아닌 일에도 금방 서러
나 파트너에게 지지받지 못하고 설명
분노를 퍼부은 적도 없다. 변함없이
고 적반하장식 반응을 보이기도 하
워하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하다면, 설
하기도 어려운 만남이라면 이에 해당
일상을 이어가는 것이 최선이라 믿고
는 게 인간이다.
상가상 입맛도 의욕도 없는 기색이라
한다. 안 살 거면 모르지만 같이 살
꾸역꾸역 삭이며 감내했다. 화를 내
자기 행위 때문에 상대가 어떤 마음
면, 그런데도 제대로 된 이유를 말하
거면 적당히 덮어주는 게 상책이라
보았다지만 며칠 밖으로 돌고 애꿎은
의 풍경을 그리는지 보고 듣고 느끼
지 않는다면… 조심스럽게 배우자나
는 말은, 절대 틀렸다. 귀책 당사자나
화분 몇 개 깨뜨린 게 전부였다. 자기
지 않으면 반쪽짜리 각성, 하나 마나
파트너가 한눈을 판 일이 있는지 물
그 패밀리의 교활한 술수일 가능성이
감정을 돌보지 않은 것이다. A가 금과
한 반성에 그친다. 가장 나쁜 태도는
어보면 좋겠다. 스스로 말하기 참으
크다. A의 배우자는 처음에는 뻗대다
옥조처럼 따른 것은 ‘이미 덮은 일 자
슬슬 눈치 보다 어느 틈엔가 스스로
로 힘든 일이다. 힘들어도 힘들다고
증거를 대자 시인하고 빌었다. 업무상
꾸 들쑤시면 좋을 게 없다’는 철 지난
를 유령처럼 유배시키는 경우이다. 교
말하지 못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 있
술자리 끝에 엉겁결에 몇 차례 잠자
레퍼런스였다.
감은 개뿔 대화조차 없어져버린다.
을까. 모든 외도가 드라마 <사랑과
리를 한 것뿐이라고 했다. 일이 힘들
A는 ‘덮기’ 전에 정확히 사실 확인을
우리가 관계를 지키는 것은 관계 자
전쟁> 버전으로 치닫는 것은 아니다.
고 외로워서 눈이 삐었다고 했다. A
했어야 한다. 자기감정도 충분히 드러
체가 목적이 아니다. 나를 지키고 너
배신감은 의외로 잠깐이다. 두고두고
는 다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
냈어야 한다. 내가 겪는 시간이 얼마
를 지키기 위해서다. 지금이라도 A는
지배하는 것은 무력감이다. 배우자나
을 믿고 싶었다. 가정에 그림자가 지
나 지옥 같은지 말하지 않으면 상대
화내야 한다. 얼마가 지났든 배우자
파트너의 외도를 겪은 이들의 심리
는 것도 싫었다. 더는 시시콜콜 캐묻
는 모른다. 네가 미안한 만큼 혹은 나
외도의 실체를 조목조목 확인하는
상태는 때론 자연재해나 전쟁을 겪은
지 않고 넘어가기로 마음먹었다. 배우
를 아끼는 만큼 당연히 내 감정에 알
게 필요하다. 직시해야 내 감정의 갈
사람에 버금간다. 나는 외도에도 기
자도 그런 A를 고마워했다. 하지만 날
아서 주파수를 맞춰주는 일 따위는
피가 잡힌다. 살지 안 살지는 그다음
준이 있다고 생각한다. 술 먹고 하룻
이 갈수록 A의 속병은 깊어졌다. 잠
어지간해서 일어나지 않는다. 큰 잘
에 정해도 늦지 않다. 관계의 진검승
밤 사고 친 것을 외도라고 하지는 말
시라도 배우자 동선이 파악되지 않으
못을 했으니 저절로 각성하는 귀책
부는 배신 여부가 아니라 배신을 처
자. 그러나 같은 상대와 계속 엮일 만
면 의심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그런 자
당사자도 드물다. 따라다니면서 살피
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한 조건과 환경을 유지한다면, 그건
신에 대한 자괴감과 비참함에 시달렸
고 묻는 이는 더더구나 없다. 얼마나
나를 갈아넣어 지킬 관계는 없다. 그
외도다. 성관계가 동반되지 않으면 외
다. 뭐가 문제일까.
괴로운지 모르는데 어떻게 위로하고
런다고 지켜지는 관계도 없다. /김소
도가 아닐까? 일정 기간 마음이 온통
언뜻 뻔한 스토리로 보이나 행간에
존중할 수 있을까. 오히려 미안하다고
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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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몸을, 건강을 먼저 살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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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110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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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무좀
있고 따뜻하며 영양분 즉 각질이 풍부한 환
수포형은 발바닥이나 발 가장자리에 심하
무좀이란? 흔희 무좀이라 불리는 발 백선
경이면 어디서든 자라기 쉽다.
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는 형태이고, 각화형
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피부 사상균이 발 피
땀이 난 발, 수영이나 목욕 후 잘 말리지 않
은 발바닥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
부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
은 발, 꼭 조이는 신발이나 양말, 따뜻한 기
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형태로 가려
이 질환이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
후 등이 무좀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다.
움증이 심하지 않아 오래 방치되는 경우가
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지
증상에 따라서는 지간형, 수포형, 각화형으
많다.
만 경우에 따라 여성에게서도 발생한다.
로 구분된다. 지간형은 주로 3, 4번 혹은 4, 5 번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하
치료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해야 한다.
원인 및 증상 여러 가지 피부 사상균이 있지
얗게 되거나 갈라지는 것이다. 또, 각질이 벗
하루에 2회씩 증상 부위와 그 주변부에 약
만 가장 흔한 원인 균은 적색 백선균으로 알
겨지는 형태로 불쾌한 발 냄새가 나거나 때
물이 잘 침투하도록 얇고 넓게 문질러 바른
려졌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습기가
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다. 증상이 좋아지고 다 나은 것 같더라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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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
는 발가락 사이까지 신경 써서 잘 말리
원인 및 증상 발 무좀과 같이 대부분 적
치료 병변 부위를 건조시키고 항진균
에 도움이 된다.
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색 백선균에 의하며 성인 남자에게 흔
연고를 얇고 넓게 바른다. 병변 가장자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
가급적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하다. 여름철에 흔하고 비만이거나 땀
리로부터 최소 4, 5cm 이상까지 바르
으면 먹는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신고 조이는 신발보다 샌들 형태나 통
을 많이 흘리는 사람, 당뇨병 등의 만성
고 증상이 좋아져도 2, 3주 더 바른다.
급성염증이 있거나 2차 세균 감염이 발
풍이 잘 되며 편안한 신발이 좋다. 낡은
질환자에게 잘 생긴다. 손·발, 손톱·발톱
손·발, 손톱·발톱 무좀이 있는 경우 함 께 치료하는 것이 재발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예방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병변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비만이라 면 체중을 감량해 피부가 접히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PART 3 어루러기
어루러기란? 어루러기는 전풍이라 불 리기도 하며 말라세지아라는 친지방성 효모균이 가슴, 등, 겨드랑이, 목 등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 이 질환이다. 온·열대 지방의 성인 남자 생한 경우 의사와 상담 후 먹는 항생제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
무좀이 있으면 파급되어 나타나는 경
를 복용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냉습포
하는 것이 안전하다.
우도 흔하다.
에게 흔하다.
전체적인 모양은 바퀴 혹은 반원 모양
원인 및 증상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
PART 2 완선
으로 양측성이 많으며 가장자리 병변
이 원인 균이며 임신, 당뇨, 면역 조절
완선이란? 완선이라 불리는 샅 백선은
은 약간 융기되고(구진, 수포, 농포) 뚜
약물, 유전적 소인 등으로 저항력이 떨
예방 우선 하루 1회 이상 발을 깨끗하
피부 사상균이 서혜부, 음부, 대퇴부 내
렷한 경계를 이루며 중심부는 인설과
어질 때 혹은 고온다습한 기후의 영향
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측 피부 표면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
색소침착이 있다. 가려움증은 있을 수
으로 발병한다.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발을 씻은 후에
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이다.
도, 없을 수도 있다.
가슴, 등, 겨드랑이, 목 등에 얼룩덜룩
나 희석된 소독약으로 세척하는 치료 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12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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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한 반점이 생겼을 때 의심할 수 있으며
부 질환이다.
정상적인 피부색 위에 다양한 크기의
치료 두피는 일주일에 2, 3회 케토코
는 증상 발생의 억제와 예방이라는 측
나졸, 셀레니움설파이드, 징크피리치
면에서 치료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
연한 황토색, 황갈색, 붉은빛을 띠는 갈
원인 및 증상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
온 등을 함유한 세척제로 닦는 것이 효
하다.
색 반점과 하얀 버짐 같은 탈색반이 섞
지지 않았지만 피지 과다 분비, 박테리
과적이며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스테
우선 피지와 땀을 청결히 제거하고 이
인 것이 특징이다.
아와 곰팡이균 감염, 신경계 장애, 표피
로이드제제의 로션 혹은 용액, 젤을 바
를 자극하는 화장품, 연고, 헤어 제품
증식 장애, 온도·습도 변화 등 여러 가
르는 것도 효과적이다. 모발이 없는 부
사용을 자제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음
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위는 스테로이드 크림이 가장 효과적
주, 흡연과 카페인, 기름진 음식 섭취를
PART 4 지루성피부염
생후 3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 사
이며 박테리아 감염이 있는 심한 경우
피하고 수분, 과일, 채소 등을 골고루 섭
지루성피부염이란?지루성피부염은 주
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유아에서는 성
에는 항생제를 함유한 스테로이드제제
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 재발 빈도
로 피지선이 잘 발달된 부위 즉 두피,
별 간에 차이가 없으나 성인에서는 남
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유아의 두피
와 심한 정도를 낮출 수 있다.
얼굴(특히 눈썹, 코, 입술 주위, 귀), 겨
성에게 더 흔하며 지성 피부와 관련이
에 발생했을 시에는 올리브 오일을 두
드랑이, 앞가슴, 서혜부(대퇴부 안쪽)·
있다.
피에 발라 딱지를 제거하며 농도가 낮
무좀에 민간요법은 금물!
둔부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
홍반 위에 발생한 건성 혹은 기름기가
은 스테로이드제제를 단기간 사용한다.
빙초산
대개 특별한 자각 증상은 없으나 때 로는 약간의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
치료 의사와 상의해 국소도포제나 먹 는 약으로 몇 주간 치료해야 하고 얼 룩덜룩한 색깔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수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다. 재발, 재 감염이 흔하며 이때는 다시 치료를 해 야 한다.
예방 덥고 습윤한 환경에서 질병을 일 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조하고 시 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어루러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발이 반 복되는 경우 의사와 상의해 예방적으 로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 하기도 한다.
있는 노란 인설이 특징이며 가려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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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 걸린 사람들이 종종 빙초산을
을 동반할 수 있다. 호전과 악화를 되
예방 병의 경과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
물에 희석시켜서 발을 담그는데 이는
풀이하며 전신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빙초산은 잘
나 한 부위에 국한된 발진으로 나타날
나 피로, 두피 자극 등이 증세를 악화
못 사용할 경우 피부를 악화시키는 강
수도 있다.
시킬 수 있으므로 병의 완치라기보다
한 자극을 줘서 2차 세균 감염을 유발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113
건강 정보 안 고생했는데 치료를 받은 후 통증 도 사라졌고 피부색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거무스름하게 흔적이 남아 있어요. 창피한 마음에 목욕탕 에 가기도 꺼려지고요. 완선이 완치 되면 피부색도 원상태로 돌아오는지 궁금합니다 피부염은 증상이 좋아진 후에도 색소 변화가 수주 혹은 수개월 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지만 재발, 재감 염 혹은 다른 물리적 자극만 없다면 원 할 수 있다. 다리가 퉁퉁 붓는 것은 물
랍니다. 무좀은 완치하기 어려운 건
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알려
래 상태에 가깝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론 패혈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가요? 무좀균은 치료에 반응을 잘하
주세요 . 2차 세균 감염으로 병변이 심
씻은 후 잘 말려 건조하고 시원한 상태
방법이다.
는 반면 재발과 재감염도 흔합니다. 우
하게 손상된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깨
를 유지하고 꽉 조이는 옷이나 비만으
선 증상이 좋아져도 2, 3주 정도 더 치
끗하게 잘 씻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
로 피부가 접히는 부분을 최소화하도
마늘
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무
니다. 단 무리하게 상처를 문지르거나
록 해주세요.
무좀이 생긴 부위에 마늘을 붙이기도
좀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 즉 각질이 풍
너무 뜨거운 물 혹은 빙초산이나 소금,
하는데 이 역시 마늘에 함유된 성분이
부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
정로환 같은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Q임신 8개월째에 접어든 임산부인데
가려움증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일
도록 발을 항상 청결하고 통풍이 잘되
쓰지 말아야 합니다.
요. 오래전부터 어루러기 증세가 있
뿐 곰팡이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오히
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또 더운 여름철
경우에 따라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항
습니다. 연고를 바르는 동안에는 호전
려 피부가 더 상한 나머지 곰팡이 감염
과도한 음주, 불면, 땀 분비 등으로 면
진균 비누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
됐는데 임신 후에 치료를 중단했더니
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균에 더
역 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움이 되며 중요한 것은 씻은 후 병변 부
색소침착이 심해지고 부위도 넓어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합니다.
위를 잘 말리고, 치료제를 올바른 방법
것 같아요. 임신 기간에는 쉽게 약 먹
으로 충분한 기간 사용하고, 의복과 신
기가 힘든데 이때 가능한 다른 치료
Q남편이 여름만 되면 무좀 때문에 고
Q피부 곰팡이가 번졌을 때는 비누나
발, 수건 등을 자주 갈아 쓰며 뜨거운
방법이 있나요? 임신시 약물 투여는
생합니다. 그때마다 약을 바르고 간
샴푸조차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것
물에 세탁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치료 효과가 위험성을 상회
단한 치료로 간신히 계절을 넘기기는
같은데요. 그렇다고 물로만 씻기에는
하지만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고생이
그렇고요. 세안이나 목욕할 때 특별
114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하는 경우 신중히 해야 합니다.
Q사타구니 쪽에 완선이 생겨 한동
대부분의 항진균제는 먹는 약이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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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르는 약 모두 미국 FDA B~C등급, 호
지 손상시키거나 2차 감염을 유발할
주 ADEC B~B3등급으로 구분되어 있
수 있으며 오히려 반동 현상으로 더 두
습니다. 어루러기는 임신, 당뇨, 기타 면
꺼운 각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잘 씻고
역 기능 이상과 고온다습한 기후의 영
말린 후 살리실산이나 요소 크림을 꾸
향으로 발병·악화될 수 있으므로 우선
준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균
항진균제는 다시 한번 진균 검사를 받
형적인 영양 섭취와 휴식으로 면역력
은 뒤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약물을 선
을 키워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
택해 충분한 기간 투약해야 합니다.
이 좋겠습니다. 대부분 어루러기는 가 려운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만일 증상
가 아기에게 해로울까봐 걱정이 됩니
유 직후 약을 바르는 것이 조금 도움
Q25개월 된 아기가 무좀에 걸린 것
이 심하고 빠른 속도로 번진다면 먹는
다. 우리나라 산후조리 문화가 한여름
이 됩니다.
같아요. 엄마인 저는 내성발톱에 무
약 대신 바르는 국소도포제나 항진균
에도 삼칠일 동안 뜨끈한 방에서 꼼짝
샴푸를 사용해볼 수 있는데 부위가 넓
않고 미역국 먹으며 땀을 내는 것이다
Q무좀 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많이 했
쪽에 무좀이 있어요. 저희 때문에 아
으면 국소도포제라 하더라도 조금은
보니 어떻게 보면 무좀균이 활성화되기
는데 두 달 동안 무좀약을 먹어도 각
기한테까지 옮은 듯한데 아직 너무
흡수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해
에 얼마나 좋은 환경일까 생각해보게
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손으로 뜯고
어려서 어떻게 치료를 해줘야 할지 알
치료하세요.
되네요. 하지만 너무 가려워서 참기 힘
긁어내도 며칠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고 싶습니다. 우선 병원에 가셔서 정확
들 정도인데 치료를 안 할 수는 없겠
돌아와요. 무좀에 걸렸을 때 각질 관
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얼마 전에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 중
죠. 증상이 더 심해지도록 방치하면 결
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각화형
영·유아에게서 무좀이 발생하는 경우
인데 무좀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너
국 먹는 약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
무좀은 다른 타입과 비교해 가렵거나
는 드문 편입니다.
무 가려워서 참기 힘들 정도이고요.
선 무좀의 기본 관리 방법에 따라 병변
아픈 자각 증상은 덜하나 치료에 저항
증상은 비슷하지만 감별해야 할 질환
하지만 지금 제가 모유 수유를 하고
부위를 잘 씻고 건조하게 말린 후 국소
을 잘하는 편입니다.
이 몇 가지 있으므로 진단에 맞게 치
있거든요. 이때는 치료하기 어렵다
도포제를 처방받아 사용하세요. 아기
특히 각질을 손으로 뜯어내거나 손톱
료하면 됩니다. 증상이 비슷하다고 엄
는데 사실인가요? 섣불리 치료했다
에게 영향을 줄까봐 걱정되신다면 수
깎이, 칼 등으로 긁어내다 정상 조직까
마, 아빠가 쓰던 무좀약을 아무거나 발
좀이 좀 있고요. 남편도 새끼발가락
라주지 마세요. 그리고 자녀들에게 옮 을까봐 걱정되신다면 부모님의 피부 질 환도 빠른 시일 내에 함께 치료해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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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115
이처럼 장마철이 시작되면 유독 고통
라며 "특히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찬바
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란이 되는 주제다. 비·눈이 내리면 대기
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관절염' 환
람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이 떨어지
목이 긴 레인부츠는 발목과 발등을 자
압이 낮아져 관절 내 압력을 변화시키
자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 중 약 90%
고 관절 주위에 있는 근육이 경직되면
연스럽게 움직일 수 없어 오래 신으면
고 결국 통증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이상이 장마철에 통증을 더 심하게 느
서 관절액이 굳어 통증이 생긴다"고 말
무릎 뿐만 아니라 허리에도 부담을 줄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정확히
낀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2015 건강보
했다.
수 있다.
규명되지는 않았다.
험심사평가원) 장마철에 관절 통증이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얇은
심해지는 이유는 흐리고 습한 날씨 때
겉옷 등으로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보
◇관절 건강 위한 충분한 휴식과 찜질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내용
문이다.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면
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방이나 사무
마사지도 도움
의 연구가 최근 발표돼 시선을 끈다. 지
서, 손상된 관절의 압력도 상대적으로
실에서는 환기를 하거나 짧은 난방 등
충분한 휴식도 관절 건강을 위해 중요
금까지 진행된 연구 가운데 가장 많은
높아진다. 이 과정에서 관절에 통증이
으로 습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것이
하다. 베개는 6~8cm 정도의 낮은 것을
모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다. 미국 하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장마철, 관절염 환
좋다. 실내 온도는 26~28도로 바깥 온
사용해 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고,
버드 의과대학 아누팜 제나 교수팀은
자가 통증을 줄이고 관절을 건강하게
도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유
이불이나 방석을 다리 아래에 받쳐 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65세 이상 미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하면 혈
국인 155만 명의 외래 방문 기록을 모
액순환 잘돼 통증과 피로를 줄이는 데
아 기상관측소의 강수량 자료와 함께
이와 관련해 비오는 날과 관절 통증
◇찬바람 관절 통증에 영향, 실내 온
◇빗길 골절 예방 위해 근력 운동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통증이 심할
분석했다. 그 결과, 비가 온 날 무릎·허
도·습도 체크해야
미끄러운 빗길에 골절상도 주의해야
때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 관절염증을
리·어깨 통증을 호소한 환자는 전체의
일반적으로 관절 통증은 관절낭이 부
한다. 평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
완화해 통증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이
6.23%였다. 맑은 날 같은 증상을 호소
어 일어나는데, 공기 중 습도가 높아지
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풀고 근력을 강
더 잘 되도록 해준다"며 "다만 통증이
한 환자 비율은 6.42%로 오히려 높았
면 땀 등 수분이 체외로 배출이 잘 안
화하는 것이 좋다. 빠른 걷기, 수영, 하
심한 사람은 덥고 습한 날씨에 관절 건
다. 나이·성별·인종·만성질환 등 변수
돼 관절낭이 쉽게 붓는다. 습도가 높은
루 20~30분 정도의 스트레칭 같은 실
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절염 등을 사
를 보정한 결과도 6.35% 대 6.39%로
장마철 관절통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내 운동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전에 제대로 치료받는 것도 통증 관리
비슷했다. 강수량이 1㎜ 증가할 때 관
다. 안양국제나은병원 한영미 원장은 "
장마철에는 신발을 보호하기 위해 레
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절통으로 외래를 방문할 가능성 역시
관절통 완화를 위해서는 관절이 붓거
인부츠를 신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무
한펴 비·눈 오는 날과 관절 통증의 연
0.318% 높아지는 데 불과해 통계적으
나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
릎 아래까지 오는 긴 레인부츠는 관절
관성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여전히 논
로 유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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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정보 백한다. “인기라는 건 파도처럼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 인기 있 는 사회자로 살겠다는 생각은 헛된 꿈 입니다. 단, 좋은 진행자가 되겠다. 이건 가능하다고 본 거죠. 두루두루 공부해 히면 청중들은 크게 환호하며 웃었다.
놓으면 프로그램에 조금씩이라도 반영
“제가 어렸을 때부터 농담을 좋아했
될 것이고 좀 더 나은 프로그램을 시청
어요. 오락부장도 했고 친구들 만나서
자가 보게 될 거라고 생각했죠.”
웃기기도 하고요.” 방송이 우리말로 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남들이 가지
는 활동이다 보니 한글에 대한 관심이
말라는 길은 알아서 잘도 찾아갔다. 앞
깊어졌고 한글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
뒤 안 보고 그냥 자신만을 믿고 끝까
가 됐다. 하나만 잘하는 것도 힘든데 너
지 파내려갔다. 특히 박사과정을 앞둔
무나 다른 분야들에 찾아들어 지독하
정재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게 몰두하며 살아왔다. 마치 럭비공이
학자도 있었다. 박사과정만큼은 편하고
지구 반대편을 찍으며 크게 지나다닌
유리한 길을 택하길 권유받았다.
삶 같다고 말을 건넸다.
“혹시나 제가 연기예술 쪽을 택했더라
“럭비공이죠. 아마 다들 속으로 그런
면 전임교수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그
생각을 하겠지만 면전에서 이렇게 이야
분이 왜 그런 얘기를 저에게 했는지 알
기하시는 분은 처음 봤네요.(웃음) 젊었
고 있습니다만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을 때는 뭘 좀 하다가 다른 게 하고 싶
밟았어요. 비현실적인 선택이었던 셈이
어지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하
죠. 저는 진짜 현실감각이 없어요. 실리
고 싶은 것이 생기면 반드시 했습니다.
가 있다 없다를 판단 못하는 것이 아니
그래야 직성이 풀린다고나 할까요. 20
라 그냥 역사 공부를 끝까지 하고 싶었
대 중반 넘어서면서 목표에 도달할 때
을 뿐입니다.”
까지 쉽사리 포기하는 일 없이 뭔가를
고집스럽고 고지식한 선택으로 볼 수
꾸준히 했습니다.”
있겠지만 학문에 관해서라면 앞뒤 가
안정적으로 방송 생활을 하던 정재환
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요즘 보기
은 제대로 된 공부를 하겠다며 마흔의
드문 학자의 선택이었으리라.
나이에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런
생각해보면 그가 방송에서 사회를 보
데 뜻밖의 선택이 궁금증을 불러일으
는 것과 강단 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
깊고, 넓고, 짙고, 푸른 강 같은 느낌
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학생들이 볼
켰다. 방송 관련 학과가 아닌 사학과로
는 일은 형식상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
이었다. 휘몰아침 없이 잔잔해 보이지
땐 ‘진짜 할아버지 교수가 들어왔구나’
진로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다. 예전에는 대중이 대상이었다면 지
만 물속 안은 빠르게 흐르기도 하고 느
할 겁니다.”
“제가 살면서 관심사 중 큰 것 세 가
금은 학생들이 있는 대학 강단으로 주
린 속도로 쉬기도 하다 소용돌이를 만
역사학 교수로서 강단에 서고, 한글문
지만을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는 방송
무대를 옮긴 것뿐. 슬랩스틱 코미디가
들어 새롭게 정리한다. 그리고 또다시
화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TV
이죠. 또 하나는 한글이었고, 마지막은
대세이던 시절 그는 늘 꼿꼿하게 마이
흐르는 강물 말이다. 인생을 두고 큰 그
와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 자리를 맡
역사였어요. 전공 선택 때 이 세 가지를
크 앞에 섰다. 지금도 여전히 강연을 통
림 그릴 생각은 없었을 게다. 그저 걷
아왔던 그. 정재환은 마음에 꽂혔다 싶
놓고 고민했어요. 연기예술은 방송 열
해 학생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고
다 보니 길이 만들어졌고 어딘 가에 서
으면 간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갈
심히 하면 될 거야. 스스로 공부하자.
있다. 그는 사회적인 모든 신분을 다 떠
있었다. 인생 속에서 받는 질문에 자연
데까지 가보는 강한 의지로 산다. 마흔
국어국문학은 한글운동 열심히 하면
나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
스럽게 대답하고 호응하며 살아온 방
에 대학에 들어가더니 박사가 됐고, 한
서 필요한 책을 열심히 보자. 그렇게 정
는 사람이다.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낀
송인이자 역사학자 정재환(丁在奐·58)
글 역사 연구를 위해 일본어를 배웠다.
리하니 남은 게 역사였어요. 그렇다면
다고 했다. “제가 개그를 하던 시절에
한글과 국어 문제를 역사적으로 공부
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데 방청객이 막
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중절모를 쓴 신사가 대나
잘나가는 개그맨, 역사학자 되다
해보자고 마음먹은 거죠. 일반적인 선
웃더라고요. 그럼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무 길 사이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다.
정재환은 긴 세월 연예인으로서 대중
택을 했다면 연기예술이나 국문학이었
만족을 느끼는 거예요. 내가 웃겼구나.
언제부턴가 교수님 소리가 좀 더 자연
앞에 서 있었다. 그가 더욱 특별했던 이
겠죠. 제가 역사를 택했기 때문에 튀어
다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웃
스러워진, 우리 세대에게는 미남 개그
유는 이경규, 이주일, 이용식 등 한눈
보인 거 같아요.”
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처음
맨으로 기억되는 정재환이다. 현재 그
에 봐도 성격 강한 개그맨들 사이에서
학사과정을 3년 만에 조기 졸업하고
에는 뭘로 사람들을 웃기지? 스타는 어
는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
재치 있는 언변과 입담이 필수인 스탠
석사에 이어 박사학위까지 마친 정재
떻게 되는 거지? 그런 고민을 했겠죠.
고 있다. 제자들이 잘생긴 교수님으로
딩 코미디를 고집했기 때문이다. 조곤
환. 사람들은 그가 방송계로 돌아올 생
그런데 일하면서 보니까 내가 사람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절대 그렇지 않
조곤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엉뚱한 말
각이 없나보다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
웃기는 건 그들을 잠시라도 행복하게
다고 손사래를 친다.
을 쏟아내면서 가랑비가 옷 적시듯 관
이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이유가 방송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더라고요. 지금
“나이 든 교수라고 생각하겠죠. 육십
객에게 장난을 걸었다. 이게 제대로 먹
일에 대한 더 큰 열망 때문이었다고 고
은 이제 뭐 그 무대에서 은퇴한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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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정보 마찬가지지만요. 가끔 요즘 젊은 개그
하고, 아직 영어가 시원찮지만 그때가
맨 후배들을 보면, 다 예뻐 보여요. 그
되면 가르칠 만한 수준은 되지 않겠어
들의 개그를 보면서 사람들이 힘든 마
요? 아이들에게 영어도 가르쳐주면서,
음을 잠시 내려놓고 웃고 행복해할 거
동네에서 그렇게 살면 재미있을 것 같
라고 생각합니다.”
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헤어질 시간. 악수를 하고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데
길 없는 길에 매력을 느끼다
멀뚱히 검정색 스쿠터 옆에 서는 정재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다. 이것이 자신
환. 알고 보니 자동차도 아니고 수원에
의 생활신조라고 말하는 정재환. 내가
서 서울 강남까지 스쿠터로 달려왔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살았
는 것.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대
고 할 수 없는 일에는 연연하지 않는다
중 앞에 설까. 정재환의 반전 매력은 끝 이 없을 것 같다.
고 했다. “저도 물론 욕심 있겠죠. 버려
서 살았는지도 몰라요. 성인이 되어서
활동을 하겠죠. 물론 70대에도요. 책을
지지 않는다면 줄이기라도 하자! 그렇
더 남들이 안 가는 곳, 안 하는 것에 대
쓴다든가 가끔 어디서 불러주면 가서
게 생각하는 거죠. 40대부터는 철저히
해 재미를 느꼈다고나 할까요. 제가 그
특강을 한다든가 이런 거는 할 수 있겠
정재환
버리고 줄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
렇다고 해서 반드시 끝장을 보는 성격
죠. 몇 살까지 살지 모르지만 더 나이
역사학자 겸 방송인. 1979년에 친구
니까 편해서 좋더라고요. 욕심을 내려
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제 마음에 드는
가 들면 제가 사는 동네에서 할아버지
유성찬과 개그듀엣‘동시상영’을 결
놓으면 크게 걱정할 것도 없고 고민할
일을 해요. 재미없는 일은 안 하는 게
교사를 하려고요.”
성해 MBC라디오‘별이 빛나는 밤에’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뭔가 해야겠다
맞고요.”
요즘 지역에 도서관이라든가 평생학
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1989년 MBC
습관이 잘되어 있으니 기관과 협의를
코미디
고 마음을 먹으면 시간이나 상황에 구
프로그램‘청춘행진곡’진행
애받지 않고 실행에 옮기며 살아왔다.
할아버지 교사를 꿈꾸는 교수
해서 공간 하나를 구하거나 혹은 직접
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0년 성
일상적인 궤도에서 벗어나 보였지만 정
공부가 일종의 직업이 된 삶을 사는
얻어서 60대 중후반 이후의 삶을 즐겁
균관대학교에 입학해 석·박사를 취
재환이기에 가능했다.
정재환. 그는 이미 준비하고 있는 미래
고 보람 있게 보내고 싶다고 했다.
득했다. 한글 역사를 깊이 공부하기
“‘정 선생은 길 없는 길을 가시는 분이
의 직업이 있다고 했다. 완숙한 노년기
“의사도 변호사도 훌륭하지만 그분들
위해 배운 일본어는 유창한 정도이
지 않습니까?’ 어떤 분이 저에게 그러셨
에 접어들면 동네 할아버지 교사가 되
도 결국 선생님이 키워내는 거잖아요.
고, 현재는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
습니다. 30대 때 최인호의 ‘길 없는 길’
고 싶다고 했다. 그는 늘 세상에서 가장
제가 좋은 선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당
있다. 저서로‘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
을 인상 깊게 읽기는 했죠. 그래요. 저
중요한 직업이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왔
분간 학교에서 강의는 계속할 것 같고
작했다’ ‘큐우슈우 , 역사기행’ ‘우리 ,
는 ‘길 없는 길’에 대한 매력을 느끼면
다. “60대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사회
요. 그 뒤에는 동네에서 한국사 강의도
말은 우리의 밥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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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예수는 33세 나이로 단명했다. 공자 73세, 석가 80세, 소크라테스 70세, 이순신 54세, 조광조 38세, 윤동주 28세, 안중근 32세, 박정희 62세, 김구 73세, 신 익희 62세, 링컨 56세, 케네디 46세, 셰익스피어 53세, 도스토 옙스키 60세, 동서 고금사에 큰 이름을 남긴 많은 분은 훌륭 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장수하지를 못하고 대부분 단명으로 세 상을 떠났다. 위의 명사들에 비하면 나는 79살로 장수한 나이다. 내 인생사에 별로 해놓은 것도 없이 쓸데없는 나이만 차곡차곡 쌓아왔다는 생각이 들어 가끔은 염치없고 부끄럽다 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 가정을 위해 얼마나 충실했는가? 자식들에겐 본받을 만한 어버이가 되었는가? 아내에겐 괜찮은 남편이었나? 그리고 사회에 남길만한 작은 업보라도 만들었나? 하나하나 자신을 짚어보면 낯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만 한다. 그래서 하는 때늦은 각오다. 더는 생의 욕심은 내지 말자. 이만큼 살아온 것도 얼마나 감지덕지 한가? 여생을 사는 동안 매사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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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
431. Am I disturbing you? ( 제가 방해하고 있나요? )
448. Can I borrow your pen?( 펜을 빌릴 수 있습니까? )
432. Never mind. ( 신경 쓰지 마십시오. )
449. Come with me! ( 저와 함께 합시다! )
433. Oh, it's nothing. ( 오, 그것은 별거 아닙니다. )
450. May I take a look at it? ( 그것을 볼 수 있을까요? )
434. Forget it. ( 잊어 주십시오. )
451. Let me be your guide. ( 제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435. That's my fault. ( 제 잘못입니다. )
452. The sooner the better. ( 빠를수록 좋습니다. )
436. It was careless of me. ( 제 실수였습니다. )
453. Would you please help me carry this? ( 이것을 옮기는 것
437. I didn't mean that. (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
을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
438. Next time I'll get it right. ( 다음에 시정하겠습니다. )
454. Will you please post this letter for me? ( 이 편지를 대신
439. Forgive me for being late. ( 늦은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
부쳐주시겠습니까? )
440. I'm 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 ( 기다리게 해서 죄송
455. Will you help me with this problem? (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합니다. )
데 도와주시겠습니까? )
441. I beg your pardon. ( 한번더 말씀해 주십시오. )
456. Will you do me a favor? ( 한가지 부탁 좀 들어주시겠습니
442. Please speak more slowly. ( 좀 더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
까? )
오. )
457. May I have your address? ( 당신의 주소를 알려 주실 수 있
443. Just a moment, please. (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
습니까? )
444. What's this?( 이것은 무엇입니까? )
458. Please call a doctor. ( 의사에게 전화 연락해 주십시오. )
445. Please write it here. ( 여기에 써 주십시오. )
459. May I offer you a drink? ( 당신에게 한 잔을 드려도 괜찮겠
446. What does this mean?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습니까? )
447. May I bother you a moment? ( 잠시 방해해도 괜찮습니까? )
460. Where is the rest room? (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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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머 난센스
야 한다. 잡음이 없어야 한다. 기능이 다
무덤과 여자의 공통점
두목은 목이 두 개라 그렇다. 두(two)
'청년'의 이빨이 두 개 빠지면 여자가
양해야 한다.
속을 보기위해(임자 있는 것) 풀어헤
목(neck)
되는 이유?
최근, 점점 서구화 돼 가고 있어 점점
치면 법의 심판을 받는다. 겉에.
'처녀'가 되기 때문(받침이 빠짐)
작아지는 추세다. 어디가나 시끄럽다.
풀(터럭)이 자주 자라 자주 벌초 하더
간
특히, 공공장소에서.
라. 안에 있는 물건(?)이 그대로 보존돼
때와 때 사이? 시간
있기는 어렵다. 짐승들(늑대 등)이 건드
곳과 곳 사이? 공간
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 인간
준말 태극기의 준말 - 국기
인테리어와 성형외과의 공통점
성조기의 준말 - 성기
우선 견적서를 끊어야 한다. 아름다
다리와 다리 사이? 화간
움을 추구한다. 시공, 시술자는 보통 남
한약과 모유의 공통점
난센스
자이고 여자들은 주로 애용하는 입장
두 손으로 짜야 잘 나온다.
인간
아내가 남편에게 인상 쓰며 따라주는
이 많다.
어른(아빠)이 먹은 후 찌꺼기(재탕)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을 다섯
아이(아들)가 먹는다.
자로 표현한다면? 인간쓰레기 성(性)을
술잔 ? 핀잔
현금자동지급기와 질의 공통점 난센스
넣으면 정액(定額, 精液)이 나온다
새들이 많이 앉는 나무? 버드나무
상품화 하는 짓거리? 인간성상실 비아
택시와 페니스의 공통점
그라 먹은 노인이 있다? 인간성회복
여자가 세워야 잘 선다
난센스
난센스
사랑과 물속의 공통점
실업자가 방바닥 긁으면서 매일 생각
난센스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는 것 - 비아
깊어질수록 위험하다. 빠지고 나면 거
하는 것은? 잡념(job)
가장 위험한 놀이? 관자놀이
그라 먹으면 먹을수록 힘 빠지는 것 - 나이
기서 헤어나기 힘들다. 죽을수도 있다. 사랑 때문에 물속으로 자살도 하더라.
해설
잠자리
난센스
실업자가 빨리 구해야할 자리 - 일자
'섹시하다'의 발전형 - 섹스하다
장미와 여성기의 공통점
리 변강쇠가 구해야할 자리 - 잠자리
'섹스하다'의 미래형 - 색시되다
주위에(밑 부분에) 가시가 돋아나 있 다.
해설 - 쉬운 말
난센스
두목
선물로 남자에게 줄 수 있다. 사랑하
포르노 소설 교정과정?
두목의 두 눈에 무서운 게 없는 이유
는 남자에게 줄 수 있다.
핸드폰과 여자 얼굴의 공통점
초교, 재교, 삼교, 성교(成 ; 이루다.
는 믿을만한 부하들이 많아서가 아니
빨간색이 주류를 이룬다. 시간이 지날
작고 귀여워야 깜찍하다. 입 대기 편해
OK)
다.
수록 시들어 볼품 없어진다.
배설 - 더러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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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123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리고 만약 조건부 기간동안 이혼이 완료됬다면, 굳이
이 언제였냐고 물어보면, 의외로 영주권카드를 손에
조건부 만기일 90일전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이혼이
쥔 날을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미국내 신분
완료된 날에 바로 조건부 해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에 대해 전전긍긍하는 분들이 많다는 뜻일 것입니다.
최근 저희가 진행한 케이스가 좋은 예가 되겠습니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한국에서는 신분에 대해 단
다.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공부하던 이 고객은
한번도 걱정해 본적이 없는데, 미국에 건너오니 신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만큼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또 없습니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쉬
결혼과 동시에 영주권을 신청했고, 별다른 문제없이
운 방법은 뭘까요? 당연히 시민권자와의 결혼일 것입
조건부 임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후
니다. 그러나 결혼을 통해서 영주권을 받았다고해도
부터 시댁과의 의견충돌이 잦아졌고, 이로인한 부부
끝난게 아닙니다. 결혼한지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조건부 영주권의 이유 자
싸움 또한 늘었습니다.
영주권이 승인됐다면, 영구영주권이 아닌 조건부 임
체가 진실된 결혼에 대한 확인이기 때문에, 이혼하는
고객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여겼지만,
시영주권이 발행됩니다. 조건부의 기간은 2년입니다.
순간 영구 영주권의 기회가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
막상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은 일방적으로 시댁의 입
즉, 임시영주권을 받은 후 2년뒤에 별도의 신청을
다. 하지만, 이혼을 해도 조건부를 해지할 수 있습니
장만 주장했습니다. 도저히 의견차이를 줄일 수 없
통해 영구영주권으로 조건부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던 고객은 이혼을 결심했고, 결혼한지 1년만에 이혼
결혼기간이 너무 짧으니 영주권이 목적이 아닌, 진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
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은 이혼이 완료되
된 결혼인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는 겁니다. 그렇
혼하는 것만큼,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을 결심하는 것
자마자, 이혼하기 전까지의 결혼생활은 진실된 결혼
기 때문에 조건부 해지를 신청할 때 가장 중요한 자
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마
생활이였음을 증명하는 자료들을 토대로 임시영주권
료는 진실된 결혼을 계속 유지해 왔다는 것을 증명할
음이 돌아선 배우자랑 함께 사는 것 자체가 곤욕이
을 성공적으로 해지하고, 영구영주권을 받을 수 있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처음 영주권 신청할 때와 마찬
되버린 상황에서, 영구 영주권을 받기 위해 억지로
었습니다.
가지로 부부의 공동명의로 된 자료들이 필요합니다.
같이 사는 것을 강요하는 것도 비합리적이란 것입니
의외로 임시영주권을 받으시고 마음이 놓이셔서, 조
보통 은행계좌, 유틸리티, 리스 계약서, 세금보고서
다. 이혼을 결심한 시점까지의 결혼생활은 진실되었
건부 해지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 해지 신청은 부부
다는 점을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면, 미국 이민국은
니다. 그러나 오늘 살펴본 것처럼 조건부 해지에도 많
가 같이 신청해야하며, 조건부 영주권 2년기간 만료
조건부 기간동안의 이혼을 이유로 임시영주권자를
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건부 해지 시
일 90일 전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만약 부부 공동명
차별하는 대신, 오히려 편의를 봐주는 예외를 적용
기를 놓치면 추방재판에까지도 회부될 수 있을 정도
의로 된 자료가 부족하다면, 주변 지인들의 진술서도
해 줍니다.
로 조건부 해지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돌다리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앞서 언급한대로 일반적인 조건부 해지의
도 두드리고 건너라는 말처럼, 임시 영주권 조건부 해
여기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조건
경우에는 부부가 같이 신청해야하지만, 이혼한 상황
지를 앞두고 계신분들은 경험많은 이민 전문 변호사
부 영주권 기간동안 이혼을 하면 어떻게 되냐는 겁니
에서는 임시영주권자 혼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
에게 자문을 받으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124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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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라는 소설가가 있습니다. 21세
다. 하나는 ‘거리감’입니다. 그는 늘 사
년, 중고등학교 각 3년, 대학 4년... 그렇
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
기에 들어와서 가장 활발하고 주목할
람, 사물, 그리고 심지어 자신에게 조차
게 오래 학교를 다녔는데도 동창들이
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
만한 작품활동을 하는 한국의 대표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
단 한명도 하객으로 참석하지 않았다
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
인 소설가입니다.
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객관화된 언어
고 했습니다. 그는 어쩌면 참 어렵고 힘
으셨느니라”(히 5:8-10) 예수님은 하나
제가 그를 주목하게 된 것은 “나는 나
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주
든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을 수 있
님의 아들이신데 고난을 당하셨습니
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그의 첫
중요한 문제도 마치 별 것이 아닌 것처
습니다.
다. 이 사실을 히브리서의 기자는 해석
번째 장편소설 때문입니다. 그는 이 소
럼 표현되기도 하고, 이별이나 슬픔도
하지만 덕분에 그는 늘 책을 들고 살
하기를 예수님께서 고난을 통해서 순
설로 등단했고, 신인상을 받았고, 그리
간략한 말로 설명되기도 합니다. 또 하
았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책을 읽었고,
종함을 실천하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
고 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목에서
나는 ‘여행자’라는 말입니다. 그는 여행
새로운 지역에 갈 때마다 그 지역의 사
안에서 온전하게 되셨고 자신처럼 믿
무엇인가 그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
을 많이 하고 즐겨합니다. 작품 곳곳에
투리를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음을 따라 순종하는 모든 성도와 교회
을 이미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알
서도 여행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의 여
일정한 거리를 만드는 일에 익숙했던
가 받는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예
고 보니 이 말은 프랑스와즈 사강이라
행의 특징은 방문하고 보는데 있는 것
반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의 움직임에
수님의 고난은 자신에게는 하나님 안
는 프랑스의 소설가가 마약 혐의로 구
이 아니라 비우고 버리고 떠나는데 있
대해서는 민감했습니다. 혼자 생각하
에서 온전하게 되는 은혜였고, 우리들
속되었을 때 법정에서 자신을 변호하
습니다.
기, 혼자 말하기, 혼자 길을 걸으며 사
에게는 구원의 길이 됩니다.
면서 외쳤던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독특한 정서와 감각적인
물을 느끼고 대화하기.... 이제 50대 초
우리에게 있는 고난의 흔적들을 생각
나는 얼마나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사
언어를 가질 수 있을까....? 그가 처음 문
반의 그가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상처가 되고, 변
람인가 하면 심지어 나를 스스로 파괴
단에 등단할 때부터 궁금했었습니다.
그 좋은 글들을 쓰기 위한 모든 정서적
명이 되고, 나의 변화와 성장을 가로막
할 수도 있는 자유와 권리가 있다는 것
최근에 그가 방송에 나와서 저의 의문
인 자산은 그가 성장하던 시기에 쌓였
는 장벽이 되지는 않습니까? 과거의 상
입니다. 그는 만들어진 권위가 사람을
점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는 군인이었던
던 셈입니다.
처가 오늘의 나를 설명하고, 오늘의 아
억압하고 사고와 행동을 규제하던 시
아버지를 따라서 1년에 한번 이상 이
다윗은 시편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픔이 내일의 내 모습을 만들고 있지는
대에 성장했습니다.
사를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
않습니까? 나는 내가 속한 환경과 상
눈에 보이는 국가 권력과 보이지 않는
6번 이상 이사를 하면서 친구를 사귈
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
황이 만들어가는 세상의 사람이 아닙
도덕적 윤리적인 규범이 한 청년의 삶
수가 없었습니다.
었나이다”(시 119:71) 그는 자신이 만
니까? 사람의 모든 슬픔과 기쁨, 그리
을 제단하려고 할 때... 그는 자유를 원
한 번 이사를 하면 그곳에서 다시 남
난 고난을 유익했던 일로 기억합니다.
움과 눈물까지eg 하나님께서 사람에
했고, 창조적인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
자 아이들 사이에 서열을 만들어야 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법을 깨우치
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다. 이후 그는 많은 작품을 통해서 세상
고, 각종 놀이의 규칙의 다름에 적응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같은 표현이 히
자리에 우리를 위한 새로운 은혜를 채
과 교류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그의 작
해야 했습니다. 그는 늘 혼자였고, 오
브리서에도 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
우시고, 새로운 능력을 주십니다. 그 능
품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래 사귀는 친구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
력에 우리를 맡기는 교회와 성도를 기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
심지어 그가 결혼을 할 때 초등학교 6
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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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필라 지역의 downtown 지역 내
는 18.9% 로 낮지는 않았지만 스카치 위스키는 알코
Old Town에 가면 볼 수 있는 옛날 마차들이 다니던
홀 도수 40% 이상이어야만 하는 규정에 미치지 못하
정사각형의 네모난 돌들이 깔린 오르막길을 오르면
므로 스카치 위스키라는 범례에 들지는 못하지만 나
서 거대한 바위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양쪽의 돌벽돌
름대로 특유의 맛이 있어서 작은 병 하나를 샀는데
사이에 2개의 동상이 위엄있게 서 있는데 하나는 지
몇 사람이 그 자리에서 한 두 모금씩 마시다보니 금
난 주에 설명드렸던 멜 깁슨이 만든 영화의 주인공 '
새 바닥이 났다. 전쟁 박물관 등 여러 건물이 있지만
윌리엄 월레스' 이고 다른 하나는 영국으로부터 스코
가장 오래된 건물은 1076 년에 지어진 Margaret's
틀랜드를 되찾은 '로버트 더 부르스' 이다.
Chapel 이라는 교회인데 데이빗 왕이 어머니인 마가
동상을 지나 Foog's Gate 를 거쳐 성 안으로 들어서
렛 여왕을 잊지 못해 지었으며, 크기는 작고 단순하
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2개가 나란히 놓여
고 깔끔하였다. 내부를 둘러보면서 내 눈에 들어온
진 새빨간색의 공중전화 박스였다. 우리가 어렸을 때
것은 스테인드글래스에 새겨진 칼을 두 팔 높이 쳐들
보았던 공중전화 박스는 현대화된 모습이었으나 유
고 있는 군인의 힘찬 모습이었다. 보기드문 스테인드
럽을 여행할 때 관광용으로 새빨간색 페인트로 산뜻
글래스의 문양이었다. 그리고 이 곳에는 당시 성을 지
하게 칠해진 옛 공중전화 박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키던 개들을 위한 무덤들이 비석과 함께 세워져 있어
있다. 옛 추억에 빠지며 세계 어디든 내가 보고픈 사
서 그들의 개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알 수 있었다.
람과 통화할 수 있다는 느낌을 순간이나마 가지며 나
성벽에 올라 사방팔방으로 보이는 에딘버러는 아
도 모르게 기대에 설레이고 '낭만' 이라는기분에 젖
펐던 역사를 가슴에 안고 그 안에서도 자주와 독립
게 만든다. 빨간 전화 박스 안에 들어가 얼굴과 상체
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을 하였던 용기와 희생의 기나
를 바깥으로 내밀고 한 손을 흔들며 함빡 미소를 짓
긴 세월을 묵묵히 버티어온 스코틀랜드인들의 상징
는 모습은 누구나 똑 같다. 일행 중 한분이 마침 가랑
이었으며, 에딘버러 성에서 그들의 역사를 간절히 읽
비가 내리는 속에 빨간 우산을 쓰고 취한 모습이 깜
하였다. 역시 예상대로 많은 종류의 스카치들이아름
찍하고 귀엽다. 더 올라가면 약간 평평한 지역에 7~8
다운 병 속에 맑은 호박색을 내뿜으며 '저를 한번 맛
개의 대포들이 나란히 줄을 서 있는데 현재에도 매
보세요' 하고 의젓하며 기품있게 인사를 건네는 가운
일 오후 1시에 발포식과 교대식을 거행한다고 한다.
데 안내자의 소개에 호기심이 생겨 자그마한 병으로
귀족들이 거주하였던 Great Hall 은 영국을 상징하
따라주는 술을 받아 한 모금 입에 물고 조금씩 목을
는 사자와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말에 보호를 받고
넘기는데 안내자 말 그대로 얕으막하지만 상쾌한 벌
있고, 스코틀랜드 어느 지역을 가도 볼 수 있는 스카
꿀의 달달한 맛이 목을 축축히 적시면서 아주 부드
치 시음장이 이곳에도 있어 나도 모르게 발길이 향
럽게 넘어갔다. 맛은 매우 부드러웠고 알코홀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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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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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은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지
대·중·소사로 삼았다’고 나온다. 여기
월악月嶽(신라 때는 월형산이라 불렀
따라서 월악산은 신라 때 월형산으로
정됐던 산이다. 신라가 북으로 진출하
서 소개되는 소사 중에 한 곳인 나토
다)이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부르다가, 고려 때부터 바뀐 사실을 알
기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서, 또 삼국 통
군奈吐郡 사열이현沙熱伊縣에 있는 월
<세종실록지리지>충청도편에는 ‘명
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4권 청
일 후에는 국토의 중심지로서 전략적
형산月兄山이 지금의 월악산이다. 족보
산은 계룡산이 공주에 있고, 죽령이 단
풍군편에서 ‘월악산月岳山은 군 남쪽
으로 중요시 했던 곳이다. 옛 기록에도
있는 명산이다.
양에 있으며, 가야산이 덕산에 있고, 월
50리에 있다. 신라에서는 월형산이라
월악산을 자세히 소개한다.
<고려사>권56 지리조에는 ‘청풍현은
악(삼국 때는 월형산이라 하여 사전祀
고 일컬었다. 소사로 됐다’는 내용이 나
<삼국사기>권32 잡지에 ‘3산 5악 이
본래 고구려의 사열이현으로, 신라 경
典이 있었는데, 지금은 혁파하였다)이
온다.
하의 (전국의) 명산과 대천을 나누어
덕왕 때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 (중략)
청풍에 있다’고 나온다.
흔히 월악산 지명유래나 소개를 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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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관련시킨다. 달이 뜨면 주봉인 영봉에
峰은 암벽 봉우리 중에서도 우뚝 솟아
걸린다 하여 ‘월악’이란 지명을 갖게 됐
신비스럽게 보이며, 운무에 가린 모습
고, 달맞이산행 또한 일품이라고 알려
은 더욱 장관이다. 따라서 월형산은 돌
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름에 달이
출한 암벽 중에서도 맏형같이 유독 돋
있고, 가장 손쉽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
보이고, 그 봉우리 중에 단연 으뜸이 신
이다. 하지만 이 지역에 달과 관련한 전
비스런 영봉이 되는 것이다.
설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
월악산 옆으로 한반도 최초의 공식적
전설이나 설화는 그 지역의 주요 산에
인 길인 죽령과 하늘재가 개통됐다고
대한 지명과 관련한 내용을 담을 수밖
삼국사기에 나온다. 또한 마의태자가
에 없다.
누이와 함께 지났다는 미륵사도 있다.
달이 아닌 다른 데서 유래를 찾을 근
미륵사는 유일하게 북방을 향하는 불
거를 암시하는 것이다. 지역 향토사학
상을 지닌 절이었다.
자들도 달과 관련한 내용 외에는 제시
산 자체는 여자 산신이 머무는 곳이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라 음기가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물이
같은 달 이름을 가진 월출산에서 유
많다. 산 지형도 여인의 모습이라고 한
래를 추정할 수 있는 단서를 엿보게 한
즉 월출산·달(돌)출산 혹은 월악산·달(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다. 북한산 인수
다. 충주호에서 올려다보면 여인이 긴
다. 특히 월출산은 달타령과 같은 노래
돌)악산 등과 같이 불리다 한자로 표기
봉과 같은 암석이다.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누워 있는 모습이
까지 나와 히트했을 정도였지만 최근
하면서 ‘月’로 정착된 게 아닌가 짐작하
그런데 월악산의 원래 이름은 월형
고, 제천 덕산 쪽에서 보면 영락없는 여
월출산이 달보다는 암벽과 관련 있다
게 한다. 왜냐하면 월출산이나 월악산
산이다. 월형산은 어디서 나왔을까? ‘
인의 젖가슴이라고 한다. 덕주사에는
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서 월악
은 전형적인 바위산이기 때문이다. 두
형兄’에 대한 근거는 갑골문자형에서
남근석이 3개나 서 있고, 남근석은 산
산 유래에 대한 단서를 유추할 수 있
산 모두 한국의 삼대악산 혹은 오대악
유추할 수 있다. ‘兄’이란 글자는 고개나
의 강한 음기를 누르려는 민간신앙의
을 것 같다.
산에 포함되는 산이기 때문이다. 삼대
머리를 들고 서 있거나, 엉덩이를 들거
흔적이다.
알타이 고어나 고구려어에서 ‘달’은 ‘
악산은 설악산, 월악산, 월출산, 오대악
나 팔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나타낸 것
6월 평균 방문객은 10만 내외. 2018년
높다’나 ‘산’의 뜻을 가지며, ‘돌’과 그 어
산은 여기에 치악산과 주왕산이 포함
이라고 한다. 제단에서 축원하는 사람
엔 8만8,182명. 여름 넘어가는 계절의
원을 같이한다고 한다. 따라서 월출산
된다. 허목의 ‘월악기月嶽記’에서도 월
모습이며, 제사는 장자의 몫이라는 데
계곡과 암벽과 어울린 가을 단풍이 특
이나 월악산과 같이 암벽이 돌출한 산
악산을 가리켜 ‘돌로 이뤄진 큰 산’이라
서 유래했다. 그렇다면 월형산과 영봉
히 아름다워 죽령·하늘재·미륵사지 등
은 원래 월과 달을 혼용해서 쓰다가,
기록하고 있다. 실제 월악산은 대부분
이 더욱 맞아 떨어진다. 주봉인 영봉靈
을 걷는 방문객이 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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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막내까지 고등학교를 졸업
아들, 하지만 걱정과 우려했던 대로 우
니다.
집엔 남편과 단둘이 있게 되었죠,적막
하였다.
리와 대화가 안되었고,형들과는 잘 지
몇 년 동안 했던 주일학교,중,고등부
강산입니다.
38에 막내를 임신한 사실을 알았을
냈지만, 그리 의사소통은 잘 되는 것 같
어머니회를 이제야 벗어납니다.
주일 날 식사 담당인 남편이 비빔 냉
때 참으로 막막해 했던 기억이 난다.
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나이 차이가 있
졸업식이 있기 전 날에는 운전면허를
면을 해주어서 맛있게 먹고,,,
미국에 이민을 와 4년 되던 해이였다.
으니까요. 세 아들 모두 제 각기 개성이
한번에 턱 하니 따서 자랑도 하고 보스
집안이 너무 조용합니다.이제부터 늘
둘째가 4살이 되어 하던 가게에서 함
다르고,좋아하는 것 다르지만,셋 다 한
톤에서 동생 졸업한다고 큰 형이 와 주
이럴텐데,빨리 적응을 해야겠어요.
께 지냈는데 말썽을 부리며 힘들게 하
국 음식을 좋아 한다 라는것이공통점
어서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2층을 향해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던 때 이기도 했다.
이었습니다. 너무 잘 먹어서 중학교까
몇 일 동안,큰아들 먹고 싶은거해주랴,
심부름을 시킬 것 같습니다.
그 아이를 데이케어에 맡겨야 하지 않
지 뚱땡이 동민이 였는데,어느 순간부
막내 졸업 파티(교회친구들18명 삼겹
남편 하는 말 "나야 말로 좋은 시절
을까 하며 고민하고 있었는데,아이라니
터 그 살이 키로 올라가더니 지금은 집
살파티) 준비해주느라 바쁜 나날이었
다 갔네"이제 내가 공장 문 닫고 와야
주신 아이이니 낳기는 해야겠는데 큰
에서 키도 제일 크고,울퉁불퉁 근육도
습니다.큰아들도 자기 집으로 돌아갔
되잖아 합니다.
형 하고는 12살 차이가 나고,위에 형 하
있는 아들이 되었답니다.
고, 둘째 아들은,캐나다로 친구들과 여
둘째도 곧,훈련을 텍사스로 떠나고 머
고는 4살 차이가 나니 키우면서 이 아
남편도 작은 키가 아닌데 어느 날 보
행을 갔고,막내는 교회에서 졸업생들과
지않아 외국으로 파병을 떠납니다.
이와 함께 할 시간이 키울 때에야 행복
니 남편 보다 한 뼘이나 더 큽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졸업 여행을 갔습니
이렇게 세 아들이 자기에 자리에서 잘
하겠지만,정서적인 교류가 될까,나와는
크게 말썽도 없었고,하나님도 잘 섬기
다.버지니아,워싱톤,필라델피아 3박4일
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대화가 될까?
고,원하는 대학은 못 갔지만 열심히 노
동안 친구들과 좋은 곳 보고,필라에서
나는 그져,맛있는 밥 해주고,기도 한
하는 걱정으로 눈물을 찔끔 거리던
력해서 원했던 그곳으로 간다니 늦둥
는 예수님 성극을 보고 온다며 즐겁게
것 밖에 없었는데, 몸도,마음도 건강하
시간이 흘러 18년,막내 답게 자라 준
이 잘 키운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합
떠났습니다.
게 자란 것 같아 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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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살아가는 최우선의 길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살아온 삶에 대해
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
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다. 민수기 6장 14절-16절에 보면 하
전서 5장 16절-18절에 보면, “항상 기
그리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야
예수님 믿는 사람들도 살아온 삶을
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여호
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
합니다. 늘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뒤돌아보면서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
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
삶, 무슨 일에나 감사하는 삶, 이런 것
적음을 깨닫고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
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셨
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많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 받은 은혜
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
습니다. 큰 업적을 남겨야만 하나님을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는 한없이 많은데 왜 이렇게 하나님을
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
삶입니다.
위해 한 일이 적은지 부끄럽기만 합니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주시는
을 전도해야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많은 복을
다. 하지만 이제 남은 인생만큼은 하나
복을 받고 그 분이 주시는 은혜를 받고
이 아닙니다.
주십니다.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
님 앞에 아름답게 멋지게 살고 싶습니
그 분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사는 것
엄청나게 많은 헌금을 드려야만 하나
시고 평강을 주십니다. 그것들을 받아
다.” 이런 고백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
이 하나님의 소원대로 사는 길입니다.
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
예수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아신 분입
복음 6장에 보면 무리들이 예수님에게
그런 사람은 항상 기쁨이 충만할 것
없는 삶이며 하나님 앞에 아름답고 멋
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앞에 두시고 겟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끊임없이 하나
지게 살아가는 삶일까요? 성경은 우리
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나의 원
하오리이까” 라고 물었을때 예수님은 “
님과의 교제가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
에게 그렇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
가 넘칠 것입니다. 이것이 후회 없이 사
주고 있습니다.
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나님의 일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는 길, 하나님앞에 아름답고 멋지게 사
하나님 앞에 멋지게 사는 최고의 길
하나님의 원대로 사는 길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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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하나님 앞에
는 삶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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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홍상수가 청구한 이혼 소
조정에 회부했다.
송이 기각됐다. 법원은 홍상수 감독의
결국 이혼 조정이 불성립되면서 양측
이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은 이혼 재판을 재개해 지금까지 왔다.
서울가정법원(가사2 단독 김성진 판
이혼 소송을 진행한지 약 2년 반 만에
사)은 14일 오후 2시 홍상수 감독이 청
소송 판결이 내려지며 결과에 관심이
구한 이혼소송을 기각했다. 이에 홍 감
쏠렸지만 결국 기각됐다. 유책 배우자
독은 아내와 법적인 부부 관계를 이어
인 홍 감독의 이혼 신청을 법원이 받아
가게 됐다.
들이지 않은 것이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법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3월 배우
원에 아내 A씨와 이혼 조정을 신청했
김민희와 '사랑하는 관계'라고 밝혀 세
다. 하지만 이혼을 원하지 않는 A씨가
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민희와 홍
이혼 조정에 대한 조정 신청서 등을 송
상수 감독은 영화 시사회 등 공식 석상
달받지 않자, 법원은 조정을 통한 해결
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두 사람은
이 어렵다고 판단해 이혼재판을 결정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했다. 이후 A씨는 홍상수 감독 측이 보
이번 법원 판결로 인해 결국 홍상수
낸 7차례의 소송 송달을 받지 않은 채
감독은 아내 A씨와 법적인 부부관계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A씨는 지
를 유지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향후
난 1월 두 번째 변론기일 직전 변호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언제까지 대
를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
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채 활동
섰다. 이후 재판부는 해당 재판을 다시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137
ENTERTAINMENT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게 생각합니다.
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다. 양현석은 공식입장을 통해 "저는 입에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
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
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
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 그러
다. 더 이상 YG와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나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고 말문을 열
팬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었다. 양현석은 이어 "지난 23년간 제 인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생의 절반을 온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저는 지난 23년간 제 인생의 절반을 온
것을 바쳐왔다"며 "저는 오늘부로 YG의
통 YG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바쳐왔습니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
다.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다. 제가 사랑하는 YG 소속 연예인들과
지원하는 일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더
고 제가 팬들과 사회에 드릴 수 있는 유일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가는 상황은 없기
한 능력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
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물러나겠다는 뜻
는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
을 밝혔다.
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YG
양현석은 "하루빨리 YG가 안정화될 수
소속 연예인들과 그들을 사랑해주신 모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사
든 팬분들에게 더 이상 저로 인해 피해가
항"이라며 "언론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
가는 상황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현재 YG에는 저보다 능력 있고 감각 있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을
는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쳤다.
제가 물러나는 것이 그들이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138 주간필라 JUN 21.2019-JUN 27.2019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YG가 안정화될 수
로듀서의 입장 전문이다.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사
양현석입니다.
항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언론보도와
YG와 소속 연예인들을 사랑해 주시는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
팬 여러분께 너무나 미안합니다. 쏟아지
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는 비난에도 묵묵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믿습니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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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왜 '기생충'을 만들었나.
리오를) 쓰는 건 짧은 편인데 '기생충'은
▶2013년 '설국열차' 후반 작업을 할
더 짧았다. '옥자'를 찍고 있는 동안 '철
때 연극 소재 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다.
원기행'을 잘 봐서 김대환 감독에게 '기
주위에서 연극 연출을 해볼 생각이 없
생충' 20페이지 짜리 트리트먼트를 주
냐는 이야기들을 들었다. 지금 '기생충'
면서 시나리오를 써보라고 부탁했다.
을 보면 집 두채에서 90% 가량 이야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나왔는
가 진행된다. 연극적이다. 두 가족 이야
데 거기서 대사 한 두개를 건졌다. '옥
기를 떠올리면서 시작했다. 가난한 집
자' 연출부에 한진원이란 친구가 있는
과 부잣집. 돌이켜보면 '설국열차' 연장
데 글솜씨가 좋아서 또 부탁을 했다.
선상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설국
그 친구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운전기
열차에 출연한) 에드 해리스가 (황금종
사 등 직업군들 취재를 많이 했다. 거
려상을) 축하한다는 메일을 보냈더나.
기서 대사를 서너개 얻었다. 그리고 3
이 이야기를 왜 하고 있는 거지. 시차
개월 반 정도 시나리오를 썼다. 2017년
때문에 머리가 멍하다. 아무튼 '설국열
12월 31일에 바른손과 송강호 선배에
차'는 SF고, '기생충'은 좀 더 현실적인
게 시나리오를 건넸다.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제작사인 바른손과 처음 '옥자' 이후
-제목을 '기생충'으로 했다가 처음 보
에 '기생충'을 합시다라고 이야기를 했
도자료로 제작 사실을 알렸을 때는 '
었다. 당시 제목은 '데칼코마니'였다. 데
패러사이트'라고 했다가 다시 '기생충'
칼코마니가 접은 걸 펴보면 같아 보이
으로 바꾸었는데. '기생충'이란 제목이
지만 자세히 보면 다르지 않나. 원래는
기생충을 숙주로 벌어지는 재난영화
이야기가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두
처럼 여겨지는 걸 우려했었나.
가족을 바라보는 것이였다. 그런데 아
▶'기생충'이란 제목이 너무 공격적이
무래도 내러티브가 기택(송강호) 가족
고 부정적이란 의견이 있었다. 또 '연가
이 중심으로, 그 가족에 이입한 관객이
시'처럼 오해할까봐란 걱정도 있었고.
같이 박사장(이선균) 가족에 침투하는
아무래도 '패러사이트'란 영어 단어는
과정이 되더라. 그러다보니 2015~2016
기생충과 같은 뜻이지만 일상에선 많
년 즈음부터 제목이 '기생충'으로 바뀌
이 쓰는 단어가 아니니깐. 스태프 사이
었다.
에서 공모도 했었다. 그러다가 결국은 그냥 원래대로 단순 명쾌하고 강력한
봉준호 감독이 돌아왔다. '마더' 이후 '
종려상이란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봉
-'기생충' 시나리오 작업은 상대적으
게 좋지 않겠냐고 의견이 모아졌다. '살
설국열차' '옥자'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호 감독에게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
로 짧았나.
인의 추억'도 처음에는 반대가 많았다.
했던 그가 '기생충'으로 한국영화에 돌
를 들었다.
▶붙잡고 쓰는 시간은 짧았다. 난 대
어떻게 살인이 추억이 될 수 있냐고. 개
아왔다. 한국 영화 100년사에 첫 황금
이 인터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체로 (머릿속) 숙성시간이 길고, (시나
봉하고 세월이 지나니 익숙해졌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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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남긴 것도 봤다. 그 느낌이 묘했다. 똥
생충'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을 싸러 올라가야 하고, 그 변기에 앉으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면 머리가 천장에 닿아서 숙여야 하고.
그렇다면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최 고작이라고 생각하나. 지난해 황금종
-그간 봉준호 감독 영화와 '기생충'의
려상을 받은 '어느 가족'도 고레에다
큰 차이는 마지막 장면일 법 하다. 그
히로카즈의 최고작인가라고 하면 의
전이였다면 바로 전 장면으로 끝냈을
견이 갈리는데.
법 한데, 지금 장면으로 끝낸 이유는.
▶개인적으로 어느 손가락을 깨물어
▶수미쌍관에 집착하는 건 아닌데 우
야 할까란 생각이 든다. 그러게. 나도 고
식의 얼굴로 끝내야 한다는 확신 같은
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고작은 그
게 있었다. 주고받는 편지인 건데 전달
래도 '걸어도 걸어도'라고 생각한다. 남
하기 힘든 편지, 그 감정이 뭍은 슬픈
의 영화를 볼 때는 그런 게 가능해지는
다짐을 하는 연약한 아이의 얼굴로 끝
것 같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올 연말
내고 싶었다.
쯤 가능할 것 같다. 돌이켜도 보고, 극
-'기생충'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
장에 숨어서 사람들 반응도 보고. 만 든 사람 입장에서 후회나 미련은 없다.
도 그랬는데 9월 초 햇살의 강렬함이
동네도 CG로 붙인 건데 전혀 티가 안
는 훌륭하다. 그런데 대부분 봉준호
있다. 다만 계속 야외에서 찍다보니 잔
나게 잘 해줘서 고마웠다.
영화 어딘가에서 만나봤을 듯싶다. 반
-하이라이트 야외 장면은 가장 가을
디가 많이 망가졌다. 잘 안보이겠지만
햇살이 강한 날 찍었다고 하던데.
수많은 잔디가 CG로 심어진 것이다.
▶그 장면은 햇볕의 빈부격차 정점을
면 조여정은 처음 봉준호 영화에 출 -기택네 집의 변기는 왜 위에 올라가
연하는 데 전혀 다르고 매우 좋던데.
있나.
▶조여정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
드러내고 싶었다. 파국의 중심에 있는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기생충' CG를
▶실제로 인터넷에 쳐보면 반지하 집
다. 정말 잘했다. '인간중독'이란 영화에
인물은 오랫동안 가장 햇볕과 멀리 떨
했는데.
에 그런 식으로 변기가 올라가 있는 곳
서 (조여정의) 몇몇 장면이 되게 인상
어져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을 가장 볕
▶살신성인의 CG를 해줬다. '옥자'는
이 많다. 정화조 위치 때문에 변기가 같
적이었다.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한정
이 센 날 , 볕을 가장 자연스럽게 접할
CG가 생색이 나는데 '기생충'은 생색이
이 바닥에 있으면 역류의 위험이 있기
되게 보여줬던 것과 달리 폭넓은 연기
수 있는 사람들 속에 놓아두고 싶었다.
나면 안됐다. 그냥 중노동으로 완전히
때문이다. 자기 집 변기 사진을 올리고
레이어가 있는 것 같았다. 천진하고 맑
9월초에 찍었다. '괴물'과 '살인의 추억'
티가 안 나는 CG를 해야 했다. 기택네
'응가의 제단'이라고 자조적인 유머를
은 느낌. 일찍 결혼해서 성 안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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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는 것 같은. 다 안다고 하지만 아무 것
나라하게 담겨 있다. 그러면서 현역 감
은 오디션을 보는 것도 힘든데 보고 난
도 모르는. 귀여우면서도 약간 정말 딱
독으로 차기작을 계속 찍고 싶은 감독
뒤가 더 힘들다고 하더라. 합격은 고사
인 것 같다. 다른 대안이 있었을 것 같
은 누구라고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고 불합격이라고 연락을 안주니 다
지 않다. 그 역할에 다른 배우를 떠올
예술성과 상업성을 6.5 대 3.5로 목표
음 연극을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먼저
리거나 오디션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
를 정하고 찍지는 않는다. 그런 걸 저울
전화해서 "저 불합격인가요?"라고 묻기
전에는 조여정과 공식석상 먼 자리에
질하지도 않고. 흥행은 배우들이 대중
도 애매하다고. 그래서 불합격이면 어
서 본 게 전부였다. 이번에 처음 만난
을 설득하고 매혹시키는 덕분이다. 그
느 시점에 꼭 연락을 주라는 이야기를
자리에서 시나리오를 주고 같이 하고
중심에는 송강호라는 대배우가 있고.
듣고 새기고 있었다.
싶다고 했다.
송강호에게 흥행성이란 건 빈곤한 표현
('모텔 선인장'에)다른 배우로 결정이
인 것 같다. 영화를 대중에게 설득시키
나자 송강호 선배에게 연락을 했다. 당
-'기생충'은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흔
고 호소하는 오작교 같은 역할을 하는
시 삐삐 시대여서 공중전화기로 가서
히 이런 상을 받은 영화들에는 작가
대배우다.
음성녹음을 했다. 길게 이야기를 남겼
주의 영화라는 선입견이 생기기 마련
관객들이 황금종려상을 통해서 영화
는데 그게 (송강호에게) 인상적이었나
이다. 봉 감독은 천만영화를 만든 감
를 보지 않았으면 싶다. '기생충'은 칸영
보더라. 1999년에 나는 '플란다스의
독이고 대중적인 감성을 갖고 있는
화제에 보내기 전이나 상을 받은 뒤에
격을 받았다. 실제 건달을 데리고 와서
개', 송강호 선배는 '반칙왕'을 찍었는데
감독인데. 황금종려상을 받은 터라
도 변하지 않았다. 영화는 변함이 없다.
찍었다는 낭설도 돌았다. 연극을 하는
후시녹음을 같은 곳에서 해서 스쳐 지
다음 영화에 대한 고민도 클 법한데.
그래서 칸은 과거가 됐다고 이야기했
분이랑 소리는 들었던 터라 순전히 저
나간 적이 있다. 그리고 이듬해 '플란다
▶황금종려상은 저의 잘못이 아니다.(
다. 관객이 황금종려상에 대한 의식 없
랑 장준환 감독의 사심으로 박 감독 지
스의 개'랑 '반칙왕'이 2주 간격으로 개
웃음) 이런 말을 하면 재수 없게 볼 것
이 보고 이야기를 나누길 바란다.
시 전혀 없이 '모텔 선인장' 오디션을 핑
봉했는데, '플란다스의 개'는 망하고 '반
계로 송강호를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
칙왕'은 아주 잘돼 희비가 엇갈렸다.
도 같은데.(웃음) 주셔서 감사하게 받았 다. '기생충'은 130억원의 순제작비가
-송강호와 네 번째 작품을 같이 했는
(송강호가) 오자마자 커피를 타서 드
그 해 디렉터스컷 시상식 행사장 입구
들어간 영화다. 세트와 물, 4K로 만들
데. 인연의 시작은 어땠나.
리고 이야기를 나눴다. 회색 재킷을 입
에서 송강호 선배와 만났다. '플란다스
다보니 비용이 상승했다. 아무리 아트
▶1997년에 나랑 장준환 감독이 박
고 왔다. '모텔 선인장' 이야기는 별로 하
의 개'를 아주 잘 봤다며 어느 장면에
하우스 감독이라도 흥행에 대한 목마
기용 감독의 '모텔 선인장' 연출부였다.
지도 않았다. 당시 송강호 선배는 '넘버
서 폭소를 터뜨렸는지 일일이 이야기를
름은 똑같다. 평생 고민해야 하는 부분
둘 다 어리바리했다. 내가 감독이었다
3'를 찍고 있던 중이었다. 마침 난 김뢰
하더라. 그 때 '살인의 추억'을 준비하고
이다.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도 회고록
면 잘랐을 것이다.(웃음) 당시 우리 둘
하 선배에게 연극 배우의 고충에 대해
있었는데 송 선배에게 (시나리오를)드
을 보면 제작비 회수에 대한 고민이 적
은 '초록물고기'에서 송강호를 보고 충
이야기를 들은 게 있었다. 연극 배우들
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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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살인의 추억'을 같이 하기로 한 다음에
-황금종려상을 수상할 때 송강호의
송강호 선배가 삐삐 이야기를 하더라.
수상 소감을 듣고 싶다며 자리를 양 보했는데.
-'기생충'에는 비 장면이 결정적인데.
▶바른손 곽신혜 대표와 송강호랑 처
▶'마더' 이후 10년만에 비 신을 찍어
음부터 (수상무대에)같이 올라가고 싶
서 되게 기뻤다. '기생충'은 공간 배열 자
었다. 송강호의 멘트를 듣고 싶었다. 뭐
체가 수직적이다. 비는 수직으로 내린
통역이 있으니깐 일단 말하고 통역이
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
옮길 동안 생각을 정리하기도 했고.
리고. 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 르는 물이 가장 낮은 곳에 고여서 어떻
-'기생충' 등장인물 중 누구에게 가장
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감정이 이입되나. ▶기택(송강호), 기정(최우식) 부자. 기
-대만 카스테라와 종북 개그가 인상
택에겐 내가 설득 되는 것 같고, 사실
적인데.
최우식을 통해 봤던 것 같다.
▶대만 카스테라는 시나리오상 필요
종북 개그는 그 장소가 북한과 관련이
냄새는 가장 내밀하고 사적이다. 그 사
최우식은 불안하지만 낙천적이다. 앵
했다. 대만에서도 우리처럼 그런 사회
있어서 나온 것이다.
람의 냄새에 대해 남과 이야기 하기 힘
그리영맨이 아니다. 그런 것에 이입된
문제가 있어서 영화를 보고 대만 배급
북한이 쳐들어오면 숨을 곳이니깐. 그
들다. 또 서로 다른 계층은 서로의 냄새
것 같다.
사 분들이 그 장면에서 폭소를 터뜨렸
래서 그 둘이 거기서 살면서 "북한 덕
를 맡기가 쉽지 않다.
다고 하더라.
에 우리가 여기서 사네"란 자조적인 유
동선이 안 겹치기 때문이다. 그나마 '
-차기작은. 할리우드 작품 준비는 어
박소담이 칸초네에 맞춰 노래하는 부
머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걸 이정은
기생충'에 등장하는 기택네 가족이 얻
떻게 되가나.
분에선 이탈리아 사람들이 폭소를 터
이 너무 잘 살려주기도 했고. 그런 느
는 직업들이 동선이 일정 부분 겹칠 수
▶두 가지 프로젝트가 있다. 미국에서
뜨렸다고 하고. 그 노래를 부른 분이 아
슨한 맥락이지 조롱의 의도는 없었다.
있는 직업군이다.
하나, 한국에서 하나.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접점, 그리고 인
미국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다. 짐 자
직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한다. 나중에 이탈리아에서 시사하면
-냄새가 주요 동기로 이어지는데. 왜
간에 대한 예의가 붕괴 되는 모티프로
무시 최근작 정도 규모다. 미국, 한국 프
모신다고 하더라. 그냥 재밌을 것 같아
냄새를 택했나.
그래서 냄새를 썼다. 아주 우발적이고,
로젝트 둘 다 '기생충' 정도 사이즈다.
서 (그 노래를)썼는데 나중에 그렇게 되
▶인간에 대한 예의 내지는 무례를 드
우연일 수 있지만 맥락이 있는. 그걸 송
한국 프로젝트는 서울 한복판에서 벌
면 재밌을 것 같다.
러내고 싶었다.
강호란 대배우가 관객을 설득시켰다.
어지는 공포스런 사건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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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ESSON 선호하는데 손바닥 부분이 손가락보다
이스를 열지 않고 로프트만 감소시켜
긴 사람들은 <그림 2>처럼 손바닥 부
샤프트 끝을 왼쪽 허벅지 위에 놓고 난
분을 그립위에 올려놓고 잡아야 한다.
다음 그립하는 것이다. 그립을 하고 난 후 샤프트를 허벅지 쪽으로 가져가면
1. 손가락 짧은 동양인은 손바닥 그립
퍼에게는 맞지 않다. 손바닥과 손가락
2. 칩샷의 포인트
페이스가 열려 공이 목표 방향의 오른
을 해야...
사이를 지나는 곳에 샤프트를 놓아 그
칩샷의 첫째 포인트는 어려운 라이일
쪽으로 가게 되고 스핀이 생겨 거리 조
<그림 1>처럼 손가락과 손바닥이 지
립하면 왼손이 불편하고 임팩트 시 그
수록 볼 위치를 오른발 쪽에 놓고
절도 어렵다. 둘째는 손이나 팔로만 하
나가는 자리에 선을 그어 그곳에 샤프
립을 잡은 손이 힘을 쓸 수 없다. 즉 임
그립을 한손의 위치가 클럽 헤드나 볼
는 샷이 아니다. 무릎을 사용해 약간의
트를 올려놓고 왼손을 감싸 쥐게 그립
팩트 순간의 빠른 스피드를 가진 클럽
위치보다 많이 앞쪽에 놓이게 된다<그
다리 움직임이 있는 하체의 리드가 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손바닥이 두툼
을 단단하게 잡을 수 없다.
림 1>. 이 때 가장 주의할 점은 클럽 페
요하다.<그림2>
하고 손바닥 길이가 손가락보다 긴 골
잭니클로스는 오히려 손바닥 그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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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류현진의 방어율은 레전더리급 17일(한국 시간) 벌어진 시카고 컵스
다. 전반기의 호투를 선데이나잇 베이
(39승22패)-LA다저스(48승24패)의 맞
스볼 팀이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고스
대결은 2019시즌 미리보는 플레이오
란히 반영됐다. ESPN은 이날 미국의 ‘
프 대결이었다. 두 팀은 2016년, 2017
아버지 날’에 대비해 어린 시절 선글라
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스를 끼고 부친과 함께 찍은 사진도 내
에서 격돌해 1승1패를 이뤘다. 올해도
보냈다. 소프트볼 미국 대표팀 출신이
가능성이 높다. 빅매치답게 스포츠 전
며 현 뉴욕 메츠 운영팀 자문위원이기
문채널 ESPN의 선데이나잇 베이스볼
도 한 멘도사는 “류현진은 5개의 구종
로 전국 중계됐다.
을 던지는데 타자가 전혀 예측할 수 없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8회 러셀
다. 오는 7월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
마틴의 결승타로 3-2 승리를 거두며 시
발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리즈 전적 3승1패로 컵스를 눌렀다. 류
했다. 로드리게스도 “보통의 투수들이
현진은 7이닝 7안타 8삼진 2실점(비자
152㎞(95마일) 이상의 빠른 볼을 던지
책)으로 호투했다. 승패는 기록하지 못
는데 류현진의 직구 구속은 144㎞(90
하고 시즌 9승1패를 유지했다. 선발 14
마일)에서 146㎞(91마일) 정도다. 그러
경기 가운데 8경기에서 볼넷이 없었고
나 송곳같은 컨트롤로 타자를 압도한
14연속경기 2실점 이하 행진도 이어졌
다. 젊은 투수들이 배워야할 점”이라
다. 퀄리티스타트도 12경기로 늘어났
며 완급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
다.
기 후 류현진은 “로드리게스와 같은 최
전국 중계를 통해 류현진은 전국구 스
고 선수로부터 칭찬받는 것은 좋은 일
타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다시 한 번 마
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올스타전 선발
했다. 그러나 선두타자 하비에르 바에
판한 경기에서 나온 첫 번째 비자책점
련했다. 선데이나잇 해설자 알렉스 로
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4일
스를 3루수 저스틴 터너가 악송구로
이다. 7이닝 동안 2실점이 비자자책으
드리게스와 제시카 멘도사는 경기 시
휴식하고 던지는데만 집중하고 있다”
출루시켜 4번 윌슨 콘트레라스의 적
로 기록돼 방어율은 1.36에서 1.26으
작부터 류현진이 8회 로스 스트리플
고 밝혔다.
시타와 데이비드 보테의 희생플라이는
로 내려갔다. 현재 MLB 선발 가운데
링으로 교체될 때까지 칭찬 일색이었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6회초 2실점
비자책점이 됐다. 올해 14번째 선발 등
규정이닝을 채운 1점대 방어율은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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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진이 유일하다.
수는 2018년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ESPN의 맷 바스거시안 캐스터는 “
(1.70), 2015년 LA 다저스 잭 그레인키
방어율이 MLB 공식 기록이 된 것은
(1.66), 214년과 2013년 클레이턴 커쇼
1912년이다. 역대 다저스 선발 가운데
(1.77, 1.83) 뿐이다. 류현진이 이런 엘리
초반 13경기에 등판해 1.50 이하의 방
트 투수 대열로 시즌을 마칠 수 있을지
어율을 기록한 선수는 명예의 전당 회
도 궁금해진다.
원 돈 드라이스데일, 샌디 쿠팩스 등이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올 시
다”라며 류현진을 레전더리와 비교했
즌내내 해왔던 피칭을 오늘도 이어갔
다. 방어율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
다. 강하게 맞은 타구도 없었고 7이닝
지 않은 내셔널리그가 늘 낮다. 2010
을 던져 불펜진도 힘을 덜어줬다”고 컵
년 이후 1점대 방어율로 1위를 지킨 투
스전을 평가했다.
美 언론, "슈어저 WAR 앞서지만, 그래도 사이영상은 RYU"
율 17.1은 현대야구에선 전례가 없다.
가 크다. 하지만 슈어저는 탈삼진과 함
1875년 커브의 창시자로 유명한 캔디
께 WAR도 팬그래프(슈어저 3.8-류현
커밍스가 416이닝 동안 82탈삼진/4볼
진 3.1), 베이스볼레퍼런스(슈어저 3.9-
넷으로 20.5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
류현진 3.7) 모두 앞선다’면서도 ‘선택을
만 그때는 1875년으로 현대야구에선
해야 한다면 슈어저 앞에 류현진’이라
2014년 필 휴즈의 11.63이 최고다. 류
고 류현진의 손을 들어줬다. WAR, 탈
류현진(32.LA 다저스)이 이끄는 2019
했다.
현진은 85탈삼진/5볼넷이다’고 강조했
삼진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류현진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의 추
매체는 ‘지난 6년간 슈어저는 사이영
다.
이 압도적으로 슈어저를 앞서고 있다.
격자는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
상 순위에서 5위, 2위, 2위, 1위, 1위, 2
류현진을 뒤쫓는 슈어저도 평가했다.
이외에도 매체는 내셔널리그 사이영
스). WAR에선 슈어저가 류현진을 앞서
위였다. 지난해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
매체는 ‘슈어저는 또 다른 슈어저 시즌
상 후보로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루
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이영상 1순위
츠)의 놀라운 시즌이 아니었다면 슈어
을 보내고 있다. 그는 커리어 최고 9이
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제이콥 디그
는 류현진이었다.
저는 그의 4번째 사이영상을 집으로 쉽
닝당 12.3개의 삼진을 잡았고, FIP(수
롬(뉴욕 메츠), 마이크 소로카(애틀랜
미국 스포츠매체 ‘스포팅뉴스’는 18일(
게 가져갔을 것이다’며 ‘중요한 건 현재
비무관평균자책점) 2.28로 내셔널리그
타), 워커 뷸러(다저스), 저만 마르케스
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MVP, 사이
류현진이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
최고다. 99⅓이닝 동안 8개의 홈런을
(콜로라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
영상, 신인상 레이스를 점검했다. 사이
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턴), 잭 에플린(필라델피아) 등을 추가
영상 부문에선 류현진을 1순위로 선정
이어 ‘14번의 등판에서 류현진의 평
이어 ‘슈어저의 탈삼진/볼넷 비율은
거론했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 후보
하며 강력한 추격자로 슈어저를 언급
균자책점은 1.26으로 탈삼진/볼넷 비
6.80으로 뛰어나지만 류현진과는 차이
1순위로는 코디 벨린저(다저스)와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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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신인상 1순위로
는 피트 알론소(메츠)가 꼽혔다.
우드랜드, US오픈서 켑카 3연패 저지하고 메이저 첫 승
하며 격차는 유지됐다.
티 샷이 여러차례 페어웨이를 벗어났
이어 켑카가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고, 좀처럼 버디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낚으며 두 선수의 타수는 1타 차가 됐
결국 18번 홀 까지 버디 사냥에 실패
다. 하지만 켑카가 12번 홀(파3)에서 보
한 켑카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경기
기를 범했고, 우드랜드 역시 12번 홀(파
를 마쳤다.
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우드랜드는 14
반면, 우드랜드는 18번 홀(파5)에서 버
개리 우드랜드(미국)가 남자 골프 시
한 샷으로 켑카를 압도했다.
번 홀(파5)에서 버디로 격차를 벌렸다.
디를 추가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고,
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컵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우드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남은 홀이 많지
경기 중반 박빙인 듯 보였지만 켑카를
의 주인공이 됐다.
랜드는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로 독
않자 켑카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했다.
PGA투어 3승을 기록중인 우드랜드
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우드랜드는 최종라운드에 단독 2위
가 선두를 지키며 우승한 것은 이번이
파71, 7064야드)에서 제119회 US오픈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 1타 차 단독
처음이다.
최종라운드가 치러졌다.
선두로 메이저 첫 승 도전에 나섰다.
2011년 트랜지션 챔피언십을 시작으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던 선
1번 홀(파1)에서 로즈가 버디를 기록
로 2013년 르노타호 오픈에서도 역
수는 브룩스 켑카(미국)였다. 켑카는 이
하며 첫 홀에서 공동 선두가 됐지만, 우
전 우승을 차지했고, 통산 3승째였던
번 대회에서 3연패 달성에 도전했는데,
드랜드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
2018년 피닉스 오픈의 경우 최종라운
성공했다면 114년 만의 대기록이었다.
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로즈는 2번 홀
드에서 선두 추격에 성공한 후 연장 끝
더욱이 켑카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 8
에서 보기를 범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에 우승한 바 있다.
번 출전해 4승을 거뒀고, 통산 6승 중 4
대항마는 역시 브룩스 켑카였다.
무엇보다 지난 10월 CJ컵 앳 나인브릿
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일궈낸 만큼 기
선두와 4타 차, 우드랜드에 1조 앞서
지에서 준우승 당시 우승 경쟁에서 한
대가 쏠렸다.
출발한 켑카는 1번 홀(파4) 버디를 시
차례 무릎 꿇었던 메이저 킹 켑카를 상
하지만 뜻밖의 인물이 켑카의 3연패
작으로 3번 홀과 4번 홀(이상 파4), 5번
대로 메이저 대회에서 선두를 지키며
를 저지했다.
홀(파3) 등 3개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
짜릿하게 우승을 해 기쁨을 더했다.
개리 우드랜드였다.
를 기록하며 맹추격에 나섰다.
한편,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켑카는 3
키 185cm, 몸무게 88kg으로 켑카와
켑카는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
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장타를 주무기
하며 격차가 벌어질 뻔 했지만 우드랜
10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 단독 2위로
로 하는 우드랜드는 파워풀하고 정교
드 역시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
대회 3연패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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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챔피언조로 나섰던 로즈는 샷 난조를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이 이븐파를 기
보이며 3타를 잃었고, 중간합계 7언더
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공동 16위를
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기록했다.
'명불허전' 우즈, 마지막 12개홀서 6타 줄여 '이름값' 왜 '타이거'에 환호하는 지 알 수 있는
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은 우즈는 이
경기였다.
후 12번홀(파3)까지 파행진을 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
13번(파3), 14번홀(파4) 연속 버디로
저대회 개인 통산 16승 달성에는 실패
전반에 잃었던 타수를 모두 만회한 우
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
즈는 13번홀(파4)에서는 12m 버디 퍼
주면서 119회 US오픈을 마감했다. 우
트를 넣은 뒤 잃었던 미소를 비로소 되
었다. 그는 3라운드를 마친 뒤 "부상은
제’ 타이거 우즈(44, 미국)가 US오픈을
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찾았다.
아니고 날씨가 추우면 나오는 증세"라
앞두고 올림픽 출전 의지를 피력하면
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14번홀(파5)에서는 100야드를 남기고
고 말했다.
서 밝힌 말이다.
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보기 4
친 세번째샷이 홀 속으로 그대로 빨려
이번 대회 기간은 나흘 내내 쌀쌀해
우즈는 최근 기회가 생길 때마다 내년
개에 버디 6개를 잡아 2언더파 69타를
들어갈 뻔한 이글성 버디를 잡아내며
우즈로서는 달갑지 않은 날씨였다. 그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기록
기세를 올렸다.
럼에도 불구하고 고무적인 것은 마지
픽에 미국 국가대표로 골프 종목 출전
한 우즈는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16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추가한
막날 퍼트감이 돌아왔다는 점이다. 이
을 언급했다.
우즈는 전반 6번홀까지 보기 4개를
우즈는 18번홀(파5)에서는 136야드를
날 우즈가 기록한 온 그린시 평균 퍼트
내년에 45세가 되기에 도쿄 올림픽이
쏟아 내면서 자신을 뒤따른 갤러리와
남기고 친 세번째샷을 1.5m 옆에 버디
수는 1.58개였다.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
TV 중계화면으로 지켜보던 팬들을 실
를 추가했다. 그리고 환호하는 갤러리
망시켰다. 그러나 7번홀(파3)에서 3m
의 성원에 미소를 띤 채 손을 들어 답
우즈의 안심할 수 없는 올림픽 출전,
그래서 그는 “올림픽에 도전할 기회가
가량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분
한 뒤 코스를 빠져 나갔다.
'성적만이 살길이다'
앞으로 몇 번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그
위기를 반전시켰다.
목에 테이핑을 하고 나왔을 정도로
“올림픽에 도전할 기회가 몇 번이나
다음은 48세다. 올림픽에 출전할 기회
8번홀(파4)에서 두 번째샷을 홀 1.8m
이번 대회서 우즈의 컨디션은 최악이
있을지 모르겠다.” 지난 12일 ‘골프황
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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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여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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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물에 데쳐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건진다. 3 분량의 간장소스 재료를 볼에 넣고 잘 섞는다. 4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의 감자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 려 볶다가 반쯤 익으면 참치와 파프리카, 미니 새송이버섯, ③의 간장소스를 넣 어 볶는다.
청양고추뢰스티와 그릴드소시지 재료 - 감자 2개, 청양고추 1개, 방울토마토 8개, 소시지 4개, 샐러드 채소 적당 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포도씨유 적당량 만들기 - 1 감자와 청양고추는 얇게 채썰어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섞는다. 2 달 군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①을 두툼하게 얹어 중약 불에 노릇하게 굽
명란 감자샐러드
는다. 3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가른 뒤 소시지와 함께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볶
재료 - 감자 2개, 모둠 콩·마요네즈 2큰술씩, 명란젓 2작은술, 간장·청주 1/2작은
는다. 4 ②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방울토마토, 소시지, 샐러드 채소와 함께 담
술씩, 쪽파·소금 약간씩
아 낸다.
만들기 - 1 감자는 한 입 크기로 썬 다음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삶는다. 모둠 콩은 소금을 넣고 팔팔 끓인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2 볼에 명란젓과 마요네즈, 간장, 청주를 넣고 섞은 뒤 ①의 감자와 모둠 콩을 넣고 고루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고 쪽파를 송송 썰어 그 위에 뿌린다.
토마토소스 아몬드 감자크로켓 재료 - 감자 3개, 슬라이스 햄 2장, 파르메산 치즈가루 3큰술, 마요네즈 1과 1/2 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밀가루 2/3컵, 달걀 1개, 아몬드 슬라이스·토마토소 스 1컵씩, 파르메산치즈·튀김용 포도씨유 적당량
간장소스 감자 참치볶음
만들기 - 1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찐다. 슬라이스 햄은 잘게 다지고 아몬드 슬
재료 - 감자 2개, 참치 1/2캔, 빨강 파프리카 1/6개, 미니 새송이버섯 8개, 소금·
라이스는 잘게 부순다. 2 찐 감자는 뜨거울 때 으깨 다진 햄과 파르메산 치즈가
후춧가루·포도씨유 약간씩, 간장소스(간장 1큰술, 물엿 2/3큰술, 설탕 1/2큰술, 청
루, 마요네즈,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반죽해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3 튀
주 1작은술)
김 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달궈지면 ②를 밀가루-달걀물-아몬드 슬라이스 순으
만들기 - 1 감자는 한 입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
로 튀김옷을 입히고 넣어 노릇하게 튀겨낸다. 4 토마토소스를 한소끔 끓인 뒤 접
다. 파프리카는 큼직하게 다지고 미니 새송이버섯은 1/2등분한다. 2 감자를 끓는
시에 담고 튀긴 크로켓을 얹은 다음 파르메산 치즈를 필러로 갈아 솔솔 뿌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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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LB 순위 (6월 19일 현재) AL East
NL East
AL Central
NL Central
AL West
NL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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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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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운세 / Weekly Fortune 6/21/2019-6/27/2019 84년 : 혼자 땀 흘려 노력하는 것보다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쉽고 수월할 것입니다. 72년 :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생기지만 스스로 부딪쳐 모두 해결해야 할 운입니다. 60년 : 공짜로 생기는 것이 있어 좋아하더라도 곧 나가는 것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48년 :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주던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고통을 겪게 됩니다. 85년 :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일이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73년 : 자존심과 고집을 부려서 쉬운 길을 둘러가게 되니 힘들고 지치는 때입니다. 61년 : 과정은 대충 진행시켜도 마무리는 표시 나게 잘 하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49년 : 시작은 어려워도 일단 시작하고 나면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되는 시기입니다. 86년 : 사람들에게 착실하고 영리하게 보이며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때입니다. 74년 : 좋았다 나빴다 변덕이 심해지므로 주변 사람들과 다툴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62년 :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으로 인해 큰 일을 저지르기 쉽습니다. 50년 : 신중하게 생각하고 조용하게 행동하며 소문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87년 : 괜히 다른 사람의 일에 나서다가 오해를 받거나 불이익을 당하기 쉽습니다. 75년 : 남의 도움을 바라거나 손을 내밀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기 바랍니다. 63년 : 뛰어난 요령과 감각을 발휘하여 코 앞에 닥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51년 : 무리하면 부러지기 쉬우니 과욕을 버리고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88년 : 쉽게 흥분하고 목소리가 커져서 여러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76년 : 독불장군이 되어 주변 사람들의 외면을 당하지만 큰 일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64년 : 괜히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아는 척 하다가 눈밖에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2년 : 자신의 결정 하나에 의해 전체의 운명이 바뀌게 되므로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89년 :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나 경쟁자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의기양양할 운입니다. 77년 : 밤 늦은 시간에 밖에 있다면 좋지않은 일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65년 : 한번의 기회만 잘 살리더라도 인생이 바뀔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53년 : 인내력이 승패의 요인이 되는 때이므로 성급한 판단은 실패를 부르게 됩니다. 90년 : 자신의 몸을 함부로 생각하지 말고 위험하거나 무모한 일은 피해야 합니다. 78년 : 아무리 큰 위기에 닥치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66년 : 힘이 들더라도 바쁘게 움직여야 더 큰 일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54년 : 선두에 나서 달리는 선수처럼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운입니다. 79년 : 고약한 성질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 우려가 있는 때입니다. 67년 : 화려하거나 시각을 자극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몰두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55년 : 귀한 물건을 다루듯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43년 : 존재하지 않는 것을 쫓으며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기 바랍니다. 80년 : 아무리 경험이 없더라도 노련한 전문가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68년 : 남에게 눈총 받을 행동을 하면서도 스스로 이를 깨닫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56년 : 비록 가진 것이 없더라도 있어 보이지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44년 : 일을 주동하며 많은 무리를 이끌더라도 실제 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81년 : 이것 저것 조금씩 건드리며 맛을 보지만 제대로 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69년 :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의 것을 확보하지 못합니다. 57년 : 남에게 비꼬는 듯한 말투로 화를 자초하기 쉬운 때이니 조심하기 바랍니다. 45년 : 가장 친하고 믿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섭섭함을 느끼게 될 때입니다. 82년 : 자신이 맡은 일은 자신이 마무리를 해야 하므로 남에게 의지하면 안됩니다. 70년 : 고집을 부리며 남의 충고나 도움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기가 쉬울 것입니다. 58년 : 알을 품고 있는 새처럼 꼼짝 않고 자리를 지켜야 나중에 웃을 수 있습니다. 46년 : 잘 하다가도 한번씩 실수를 할 운이니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83년 : 하고싶은 것을 가끔 즐겨야 더욱 활기차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때입니다. 71년 : 예측하지 못한 엉뚱한 행동을 하여 문제아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59년 :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 좋은 일이 생길 운이므로 앉아서 기다리면 곤란합니다. 47년 : 자신의 성질에 이기지 못하여 남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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