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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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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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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를 가늠키 힘들게 했던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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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읽지 못했다.

가 아닌 ‘인사이더’가 된다. 한 정파

도 있다.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국

과 불확실성의 운무가 걷히고 ‘아웃

트럼프의 당선은 앞으로 미국사회

의 후보가 아니라 국가를 이끌어 가

제적으로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지

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마침내 승

에 격변이 몰아칠 것임을 예고한다.

는 지도자의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

칭돼 온 미국의 위상이 크게 흔들렸

자로 우뚝 섰다. 미국의 45대 대통

그는 ‘정치적 올바름’을 거부하는 백

다. 그런 만큼 변화 속에서도 국민들

다. 물론 여기에는 트럼프 자신의 책

령에 당선된 것이다. 모두가 설마 했

인들을 대변하는 ‘아웃사이더’였다.

과 금융시장, 그리고 국제사회에 신

임이 컸다. 후보들을 둘러싼 잡음과

던 의외의 결과이자 이변이다. 2016

인종차별이나 소수민족에 대한 증

뢰와 안정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외부세력 개입을 둘러싼 논란이 계

년 대선을 휩쓸었던 ‘트럼프 현상’이

오를 반대하는 문화운동인 ‘정치적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고와 접근이

속되면서, 미국의 무엇이 다른 국가

‘트럼프 대통령 탄생’으로까지 이어

올바름’에 비판적이라는 것은 트럼

필요하다.

들보다 나은 것인지 선뜻 자신할 수

진 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트럼프의

프의 미국이 정책적으로나 이념적

당선의 영광은 일순간이다. 반면

승리는 새롭고도 무거운 정치적 질

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임을 시

국가경영은 냉엄한 현실이다. 그 현

문을 미국사회에 던지고 있다.

사해 준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실 가운데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후보 트럼프에 대해 유권자들은 대

선거 전까지 힐러리 클린턴의 당

와 ‘보호주의’를 표방해 온 만큼 관

미국사회의 이념적 양극화이다. 미

단히 높은 비호감도를 보였다. 하지

선은 기정사실처럼 여겨졌다. 대부

련 정책 기조 역시 상당한 수정이 불

국인들 사이에는 ‘비관주의’와 ‘정치

만 그는 대통령에 선출됐다. 클린턴

분의 여론조사에서 줄곧 앞서 온데

가피해 보인다.

혐오’가 팽배해 있다. 갈라진 사회를

지지자들로서는 뼈아픈 패배겠지만

없을 만큼 도덕적 기반이 무너져 내 렸다.

다 트럼프에 대한 전통적 공화당원

트럼프는 기득권에 대한 폭넓은 반

제대로 봉합하지 못하면 대통령으

국민들이 선택한 만큼 그 결정은 존

들의 지지가 크게 흔들렸기 때문이

감과 변화에 대한 일부 유권자들의

로서 국정을 수행해 나가는 데 필요

중돼야 한다. 아무쪼록 합리주의와

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결

열망을 발판으로 백악관 입성에 성

한 동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다.

상식, 그리고 이성의 바탕 위에서 운

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여론조사는

공했다. 하지만 그가 권부에 진입하

대외적으로 땅에 떨어진 미국의 위

숨어있던 트럼프 지지 표심을 제대

는 순간 그는 더 이상 ‘아웃사이더’

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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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되는 ‘트럼프의 4년 국정’이 되었으 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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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대이변이다. 미국은 '변화'와 '고립'을 선

럼프 공화당 후보의 깜짝 당선의 주요

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요인을 단 한 마디로 압축한 표현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트럼프 돌풍의 바탕에는 그동안 미국의

부동산재벌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반

주류사회에서 숨어 있던 소외되고 가난

란이자, 기성 정치권의 패배다. 미국 보

한 백인들 및 백인 부유층의 분노와 변

수정권 공화당은 8년 만에 정권을 탈환

화의 열망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했다. 상.하원 의회도 다수당으로 모두

다. 특히 트럼프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

장악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

을 한 블루칼러 백인 유권자들의 결집

당이 주도하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미

은 세계화와 기득권에 대한 이들 계층

국 전반에 보수의 색깔이 입혀질 것으

의 소외감과 분노가 고스란히 ‘고립주

로 전망된다.

의’와 ‘미국 제일주의’ ‘보호 무역주의’를

그러나 미국은 둘로 갈라졌다. 숨죽이

후보는 패배를 인정했다.

중동, 러시아 등 대외 안보전략에도 변

외친 트럼프 지지로 이어진 것이라는 풀

며 미국 대선을 지켜본 전 세계는 트럼

미국은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와

이다. 트럼프의 대반전 승리의 요인들을

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가져올 변화에

대선에서 분명히 확인된 양 극단의 민

는 국경에 장벽을 쌓겠다고 했고, 불법

살펴본다.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이날 트럼프는 승

심은 진보 대 보수, 미국의 갈등을 예고

이민자가 추방되는 혼란도 예상된다. 오

리가 확정된 직후 "미국을 우선하겠다.

한다. 미국이 주도적으로 구축해온 세계

바마정부의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

하지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하겠

질서도 바뀔 수밖에 없다. 고립과 보호

법) 등 주요 정책도 수정이 불가피해졌

트럼프의 당선을 견인한 세력은 백인

다. 미국은 분열의 상처를 묶고 단합해

주의를 표방한 트럼프는 자유무역협정

다. ‘백인의 반란’.이번 대선에서 각종 여

유권자다. 특히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득

을 재검토하고 패권국 미국의 아시아,

론조사 등의 예상을 뒤엎은 도널드 트

양극화로 무력감에 빠진 백인 남성 노

야 한다"고 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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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 트럼프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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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동자들이 투표소로 몰려나온 것으로 분

루칼러 백인 노동자들이 대거 트럼프 지

석된다.

지로 돌아선 것이다.

■강한 지도자·변화에 대한 열망 리더십 변화에 대한 열망도 트럼프 당선

CNN 출구조사를 보면 올해 대선 유권

기득권층에게서 소외되고 지역 엘리트

이라는 이변을 이끈 요인이다. 트럼프는

자 70%는 백인이다. 이들 중 58%가 트

들보다 뒤처졌다고 느낀 이 지방 유권자

가부장적 면모와 과감한 실행력을 강조

럼프를 택했다. 클린턴 지지 성향이 강한

들이 보호무역과 반세계화 및 반기득권

하는 방식으로 유세를 해 왔다.

흑인 유권자는 예상과 달리 지난 대선보

을 내건 트럼프에게 공감해 표로 결집했

다 오히려 줄었다. 대졸 미만 백인 남성의

다는 것이다.

방식으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고 공 언했다. 막말 논란으로 언론의 집중포화

72%가 트럼프에게 몰표를 줬다. 반면 히 스패닉은 10%에서 11%로 고작 1% 상승,

트럼프는 기득권 정치인과 완전히 다른

■‘샤이 트럼프’의 힘

를 맞았지만 ‘정치적 올바름’(차별언행 자 제원칙)을 한사코 거부했다.

미풍에 그쳤다. 히스패닉 유권자들은 트

특히 이번 대선에서 대다수의 여론조사

럼프에 대한 반감으로 조기투표에 몰렸지

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우세를 점쳤음

트럼프는 선거기간 내내 ‘미국을 다시 위

만, 이것이 상대적으로 백인표 결집을 불

에도 불구하고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데

대하게’라는 구호를 외쳤다. 경제 침체와

러 일으켰고, 힐러리 우세 전망에 따라 막

에는 이른바 ‘샤이 트럼프’(shy Trump)로

안보위협으로 흔들린 미국의 위상을 다

상 선거일에 투표장에 나가지 않은 히스

불리는 소극적인 트럼프 지지자의 힘이

시 되찾겠다는 약속이다.

패닉도 많았다는 것이다.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바로 트럼프가 주 장했던 ‘침묵의 다수’다.

■블루칼러 표심 결집

이는 트럼프 후보가 대선과정에서 히스

<집중분석> 트럼프는 누구인가 25살부터 경영자 수업…성공신화 쓰

이러한 현상은 특히 승부를 가른 경합

패닉이나 무슬림 등에 대한 차별적 언사

며‘방송’까지 진출

주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대학 졸업 미

를 마다하지 않고 여성 혐오와 성차별자

미디어 속성 십분 활용 ‘막말 생중계’

만 학력의 백인 남성들 사이에서 트럼프

로 공공연히 낙인 찍혀 있었기 때문에 트

로 지지층 결집해

의 지지율은 핵심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럼프를 지지한다고 하면 쏟아지게 될 곱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69%, 또 다른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에

지 않은 시선을 피하기 위해 여론조사에

은 1885년 미국에 건너와 자수성가한 독

서는 무려 78%였다. 또 이른바 ‘러스트 벨

서도 이를 숨겨왔다는 것이다. 이들의 표

일 이민자의 후손이다. 경제지 포브스에

트’(쇠락한 중서부 공업지대)가 속한 오하

심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제대로 반영되

따르면 트럼프의 개인 재산은 37억 달러

이오 등과 펜실베니아 등도 백인 노동자

지 않았고, 대신 지난 8일 투표장으로 쏟

(약 4조2180억 원)로 미국 내 부자 순위

계층과 흑인의 지지를 일부 기반으로 한

아져 나와 ‘말 없는 표’로 결집됐다는 분

156위다. 뉴욕 트럼프타워 등을 소유하며

민주당 지역이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블

석이다.

515개 자회사를 거느린 부동산 기업 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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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호텔 재개발은 성공이었다. 이어 센트럴

럼프 계열사 관리자를 채용하는 오디

다. 트럼프가 주장하는 동맹국들의 방

트럼프는 1946년 6월 뉴욕 퀸스 백인

파크가 보이는 곳에 58층짜리 호화 주

션 프로그램이다. 트럼프는 방송에서 성

위비 분담 문제는 1987년 거액을 들여

주거지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어린 시절

상복합건물 트럼프타워를 세웠다. 아파

공한 기업인으로 포장됐다. 참가자들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보스턴글로

부터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아버지

트는 비싼 값에도 잘 팔렸다. 트럼프는

게 ‘너는 해고야(You're fired)’라는 독

브 등의 광고 지면에 실었던 옛날 주장

프레드 트럼프는 음악교사를 때려 멍이

이후에도 호텔, 카지노, 골프장 등에 투

설까지 퍼부었다.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과 같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가 얌체

들게 할 정도로 거칠고 반항적인 행동

자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는 아메리칸드

잡았고 대중 스타로 떠올랐다. 트럼프

처럼 방위비 분담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을 보인 아들을 바로잡으려고 사립 기

림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아버지 프레드

는 오래전부터 권좌에 대한 욕심이 아

다는 얘기다. 트럼프의 뉴욕군사학교 친

숙학교인 뉴욕군사학교에 보냈다. 트럼

는 사망할 때 3억 달러(약 3420억 원)의

주 많았다.

구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에도 트럼

프는 옛 군대의 낡은 폭력성이 난무하

재산을 남겼으나 트럼프가 더 많은 재

40대 초반부터 정치권을 기웃거렸으나

는 학교에 잘 적응했고 경쟁심도 강하게

산을 모았다. 트럼프의 경영 방식은 창

제도권 정치 경력은 전무했다. 1988년

미디어의 속성을 꿰뚫어 본 트럼프는

키웠다. 군사학교를 졸업한 뒤 포덤대 경

조, 고객 만족, 혁신 등을 강조하는 기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대선가도에서 언론을 십분 활용했다. 언

영학과를 거쳐 아이비리그로 꼽히는 펜

존 기업들과는 달랐다. 싸게 사서 비싸

나서려 했지만 논란이 일어 성사되지

론은 그의 인종차별적 막말들을 실시

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제학 학

게 파는 전통적인 거래에 집중했다. 한

못했다. 2004년, 2012년 대선과 2006

간 중계했고, 성추행과 납세 기록을 들

사학위를 받았다.

방에 큰돈을 벌려는 도박적인 모습도

년, 2014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도 관심

춰내며 검증했지만 그럴수록 트럼프는

강했다. 실패도 적지 않았다.

을 보였으나 선뜻 출마하지는 않았다.

선거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를 혐오하

럼프오거니제이션의 대표다.

트럼프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부터 뉴

프가 비슷한 주장을 했다고 증언했다.

욕에서 중산층 주택을 임대하는 아버

1988년 이스턴항공에서 여객기 21대

1999년 개혁당 대통령 후보로 등록해

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지지자들도 결

지의 부동산 회사에서 일했다. 트럼프

를 구매해 트럼프항공을 시작했으나

여론조사에서 7%의 지지율을 얻었다

집했다. 겉으로 표출하지 못했던 유색

가족은 부유했지만 손에 꼽힐 만한 수

1992년 문 닫았다. 1991∼2009년 그가

가 개혁당 내홍으로 중도에 그만뒀다.

인종·이민자·여성 등 소수자에 대한 혐

준의 재력가 집안은 아니었다. 트럼프는

운영했던 호텔, 카지노 등은 6차례나 파

당적도 자주 바꿨다. 1987∼1999년엔

오 정서가 트럼프를 통해 분출된 것이

1978년 큰돈을 벌기 위해 맨해튼 그랜

산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파

공화당 당원이었고, 1999∼2001년엔 억

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을 다시 위대

드센트럴역 인근 코모도호텔 재개발에

산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 투자자와

만장자 로스 페로가 창당한 개혁당 소

하게’ 만들겠다며 또 어떤 수완을 보여

뛰어들었다. 자금은 턱없이 부족했지만

채권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떠안겼다

속이었다. 2001∼2009년엔 민주당 당적

줄지 지켜보는 세계는 불안감을 느끼지

젊은 트럼프의 장사 수완은 뛰어났다.

는 비난이 빗발쳤다.

을 갖고 있었고 2009년에 공화당으로

않을 수 없다.

호텔체인 하이엇과 손잡고 은행에서 융

2004년 트럼프는 NBC방송의 리얼리

돌아왔다. 정치후원금도 공화당, 민주당

여배우, 패션모델과 3번 결혼했고 5명

자를 받았다. 뉴욕 시에선 40년간 재산

티 TV쇼 ‘어프렌티스(견습생)’의 진행자

양쪽에 모두 냈다. 정치적인 이념이나

의 자녀를 뒀다. 현재 부인인 슬로베니

세 면제 혜택도 받았다. 1980년 뉴욕 그

겸 공동 제작자로 나섰다. 어프렌티스는

소신도 뚜렷한 편이 아니었다. 논리적인

아 출신 멜라니아 트럼프와는 2005년

랜드하이엇호텔로 재개장한 옛 코모도

연봉 25만 달러(약 2억8500만 원)의 트

근거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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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이야기 - 허참... 정말이라니까?

너무 쉽게 결정하지마 매사에 신중을 요할 때도 있거든? 사물을 볼 때에도 너무 쉽게 판단하지마 그 사물마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그 무언가가 있어 그 말은 너에게도 특별한 재능이나 뛰어난 그 무언가가 있다는 말이지. 말 한마디로 어떻게 상대방을 다 헤아릴 수 있겠니 이런 말이 있잖아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같은 말을 할 때에도 같은 행동을 할 때에도 사람에 따라 달라 그러기 때문에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을 다 알 수는 없어. 그러니 너무 쉽게 사람을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말아줘 한가지 팁을 준다면, 그 사람이 나에게나 그 누구를 대할 때에 악의를 가지고 그러는 것인지 아닌지만 생각해봐 악의가 없다면 그 사람 자체가 그런거거든? 그럴 때 그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 항상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봐 다시 말해 네 마음의 여유를 가져봐 그러면, 다른 시각으로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거든? 네가 누군가를 판단하면 누군가도 너를 판단한다는 것을 잊지마. 허참... 정말이라니까!? -차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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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있다. 백인 경찰의 흑인 강경 진압이 잇 따르면서 고조된 인종 간 갈등에 불법 이민자를 둘러싼 갈등까지 추가되는 것이다.

◇ 전통 동맹과의 관계도 재설정해야 트럼프 앞에 놓인 대외적인 상황도 호 락호락하지 않다. 러시아, 중국 등 강대 국의 야욕에 대응해야 하며, 이슬람국 가(IS)와 같은 극단주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고 세계 평화를 지켜내는 '세계 보 안관'으로서의 기능도 회복해야 한다. '미국을 다시 강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보면 ' 강한 미국'에 대한 미국인의 열망이 어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최우선 과제는 선거 과정에

사실을 고려하면 국민을 설득해 미국

트럼프(공화당) 앞에는 국내외의 많은

서 갈라진 미국을 통합하는 일이 될 것

을 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은 힘들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아웃사이더로 기

으로 전망된다.

가능성이 있다.

느 때보다 높다. 트럼프 외교의 첫 시험대는 동맹과의 관계 설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트럼프

존 정치권의 높은 벽을 깨트리는 대이

이번 선거 과정에서는 도를 넘은 인신

당면한 과제는 불법 이민자 추방을 무

는 미국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의 주인공이 됐지만, 백악관에 들어

공격과 막말, 비방이 오갔고 사상 최악

리없이 진행하는 것이다. 멕시코와의

서는 동맹관계를 중요하게 보지 않을

가는 첫날부터 골치 아픈 업무와 맞닥

의 선거라는 혹평도 나오고 있다.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는 문제도 간단

수 있다는 내용의 '미국 우선주의'를 기

치 않은 과제다.

치로 내걸었다.

뜨려야 한다.

선거전이 치열했던 만큼 이를 치유하

특히 '첫 100일'에 '트럼프 행정부'의 성

는 과정도 그만큼 힘겨울 것으로 관측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겠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이 적

패가 좌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된다. 트럼프가 사회통합을 이루기 어

는 입장에는 추호의 흔들림 없이 200

의 공격을 받더라도 미국이 방어하지

말이 나온다.

려울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

만 명으로 추정되는 불법 이민자와의

않을 수 있다는 말까지 했다. 적정 규모

고 있다. 특히 트럼프에 대한 비호감도

충돌이 예상된다.

의 분담금을 내지 않는 동맹은 보호할

◇ 갈라진 미국 치유하고 통합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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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역대 대통령 후보 중 최고 높았다는

이는 또 다른 사회 갈등으로 번질 수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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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나아가 한국은 물론 독일, 일본, 사우

로 점검해 봤다.

고용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입장이다.

취업비자 발급기준이 대폭 강화될 것

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에 대해서도 더 많은 비용 지불을 요구할 계획이다.

■취업비자 임금기준 대폭 강화

■추방유예(DACA) 중단

으로 예상된다. ‘미국인 노동자 고용 최

■국경장벽 건설

이 같은 발언은 동맹들이 정당한 몫의

트럼프 당선자는 후보시절 오바마 대

우선’ 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트럼프 당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트럼프 정책

방위비를 분담하지 않으면 주둔 중인

통령의 추방유예 정책에 대한 분명한

선자는 미 기업의 외국인 노동자 고용

중 하나가 바로 국경장벽 건설이다. 국

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는 위협이다.

반대입장을 밝혔고, 대통령에 취임하

을 억제하기 위해 ‘취업비자’(H-1B) 신

경 밀입국을 막기 위해 멕시코와 미국

이미 체결된 자유무역협정(FTA)을

면, 가장 먼저 오바마 대통령의 추방유

청자의 최저 연봉기준을 10만달러로

국경지역에 거대한 이중장벽을 설치하

미국의 국익에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예 행정명령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대폭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

고, 이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예산은 멕

숙제이다.

있어 현재의 추방유예(DACA) 프로그

게 되면, 미 기업들의 취업비자 노동자

시코 정부가 부담하도록 하겠다는 것

그는 아직 발효되지 않은 환태평양경

램은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

고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럼프 당선자의 계획. 멕시코가 이

제동반자협정(TPP)은 폐기하고, 발효

인다.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은 연

된 지 20년이 넘은 북미자유무역협정

방 의회의 입법이 아닌 대통령의 행정

도 재협상하겠다고 선언했다.

명령으로 시행되고 있는 만큼, 대통령 의 결정만으로 중단될 수 있다.

를 거부할 경우 멕시코계 이민자들의

■자동시민권제 폐지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에게 미 시민권을 부여하는 현행 ‘자동시민권

본국 송금을 제한하겠다는 구상도 밝 힌 바 있어 외교적인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추방유예를 받은 70여만

제’를 폐지하기 위해서는 연방 헌법을

혁 예고

명의 서류미비 청소년들은 현재의 추방

개정해야 한다는 견해가 다수이다. 하

■난민수용 대폭 축소

전자 고용자격 확인 의무화 불체자

유예 기간이 종료되면 재연장이 불가

지만, 트럼프 진영과 일부 법률가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크게 확대한 난민수

고용 원천봉쇄

능해진다.

헌법 개정 없이 관련 법규 개정만으로

용 규모를 대폭 감축할 것이 확실시 된

도 자동시민권제를 폐지할 수 있다는

다. 트럼프 당선자는 난민신청 대부분

입장이어서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동시

이 이민사기라는 견해를 갖고 있는 것

민권제 폐지를 시도하게 될 것으로 예

으로 알려져 난민자격 기준을 강화하

상된다.

는 방식으로 난민수용 규모를 대폭 줄

추방유예 중단·영주권 축소 등 대변

국경장벽 건설·난민자격 규제 70% 까지 줄어들 듯

■합법이민 대폭 축소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이

트럼프 당선자는 후보시절 공개한 ‘

민정책은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

이민정책 문서’(Immigration Position

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반이민 정책’을

Paper)에서 미 기업들의 미국인 고용

대선 캠페인의 핵심전략으로 전면에 내

확대를 위해 해외 거주 외국인에 대한

세웠던 만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영주권 발급 중단조치를 시사한 바 있

은 현재와 크게 달라질 것이 확실시되

다.

이려할 것으로 보인다.

■E-Verify 의무화 기업들이 직원 채용 때 고용자격 유 무를 연방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확인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계획이 실현되 면, 미국의 난민수용 규모가 7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합

하는 ‘E-Verify'(전자고용자격 확인제)

특히, 다른 정책분야와는 달리 그간

법 이민자나 미국인의 고용이 우선되

제도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강력히 추

트럼프 당선, 그 뒤 이야기

이민정책에 대해서만큼은 구체적이고

어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한 만큼, 실행

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E-Verify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었던 597일

분명한 입장을 밝힌 바 있어 트럼프 행

가능성이 적지 않다.

는 연방 정부 거래기업에 한해 의무화

레이스>

고 있어 큰 변화가 예상된다.

되어 있고, 일부 주들은 주법을 통해 이

정부가 출범하면 이민정책은 가장 먼

이렇게 되면, 영주권 발급은 연간 14

저, 빠른 속도로 변화가 나타나게 될 것

만개에서 최대 54만개까지 감소할 수

으로 보인다.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큰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연간 영주권 발

트럼프 당선자는 ‘E-Verify’ 사용 의

주류인 클린턴이 트럼프.샌더스라는

변화가 예상되는 이민정책을 각 분야별

급건수의 절반 이상 축소되는 것이다.

무화를 통해 미 기업들의 이민자 불법

양대 바람에 휘청거렸던 게 최대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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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의무화하고 있다.

지난 597일의 미국 대선은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었다. 워싱턴 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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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집 이었다. 클린턴 대 트럼프 대결로 압축됐지만

클린턴 편에 서며 샌더스를 압도했다. 클린턴

막판까지 대권 승리자를 예측하기 힘든 혼전

은 7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후보

이 계속됐다.

로 지명되며 주요 정당 첫 여성 대통령 후보라

지난해 6월 16일 트럼프가 대권 도전을 선언 했을 때만 해도 큰 뉴스 거리가 아니었다. 뉴욕

앞서 그달 21일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

타임스 16쪽 하단에 실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프가 공화당 후보로 선출됐다. 하지만 이라크

두 달 뒤 공화당 경선 첫 TV토론에서 트럼프

전에서 순직한 무슬림 미군 병사 비하 발언으

는 단숨에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사회자인

로 곤욕을 치르며 8월까지 클린턴의 우세가

폭스뉴스의 여성 앵커 메긴 켈리가 날카로운

이어졌다. 하지만 9월부터 클린턴과 트럼프에

질문을 던지자 토론 직후 "메긴의 신체 모든

게 악재가 찾아오며 판세가 요동치기 시작했

곳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을 것"이라며 메긴이

다.

생리 중이라 신경이 날카로워졌던 것이란 뉘앙

미 연방수사국(FBI)은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

스를 풍겼다. 트럼프 '막말 퍼레이드'의 서막이

직 시절 기밀 e메일을 개인 서버로 보냈다는

오른 순간이었다.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 뉴욕에서 열린

막말로 떴지만 불법 이민자 추방, 자유무역협

9.11 테러 15주기 추도 행사 도중 클린턴이 어

정(FTA) 재검토 같은 트럼프 공약은 미국 사

지럼증으로 휘청이며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회에 누적된 불만을 정곡으로 찌르고 있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로 급격히

백인 저소득층이 화답하기 시작했다. 넉 달 뒤

좁혀졌다. 그러나 10월 트럼프의 과거 음담패

트럼프는 젭 부시, 테드 크루즈 등 막강 후보를

설 녹취록 파문이 터졌다. "스타가 되면 여성의

제치고 공화당 선두주자가 됐다.

XX(성기를 지칭)를 움켜쥐고 어떤 일이든 할

트럼프가 승승장구하는 동안 민주당에선 버

수 있다"는 여성 비하 발언이 트럼프의 지지율

니 샌더스(버몬트) 연방상원이 돌풍을 일으켰

을 끌어내렸다. 하지만 옥토버(10월) 서프라이

다. '99%의 부가 상위 1%에 집중됐다'는 샌더

즈는 따로 있었다. FBI가 대선을 11일 앞두고

스의 구호는 중산층과 젊은 층을 파고들었다.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 재수사에 착수하자 트

지난 6월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럼프의 맹추격이 시작됐다. 그런데 FBI가 대선

클린턴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을 이틀 앞두고 이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해 막

주지사, 상.하원의원 등 수퍼 대의원이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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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역사를 썼다.

판 최대 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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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

프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에도 결과를

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부여되는 시민

트럼프 당선인을 지지하는 한인이 거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권을 불법 체류자에게는 폐지하고, 난

의 없었다는 것은 한인이 트럼프 정부

특히 그의 당선에 대비해 후원금을 내

민이나 소외계층 관련 복지 프로그램

의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그만큼 떨

거나 캠프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지원

도 폐지 또는 제한할 것이라고 공약했

어지고, 나아가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행여 불이익

다. 미국 기업에 외국인이 취업할 때 발

더욱 지연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이 있지나 않을까 불안해하는 모습마

급하는 취업 비자인 H-1B의 적정임

도 나온다.

저 감지된다.

금 인상, 비자관련 범죄 강력 처벌, 미

트럼프 캠프의 주요 위치에서 일한 한

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는 대이변이

필라델피아 지역 유력 한인인사 S씨

국 노동자들을 가장 우선시하는 취업

인이 거의 없어 백악관을 비롯해 국무

연출되자 재미동포들은 "충격적"이라

는 "트럼프 당선자는 '이민자가 더는

이민 시스템, 불법 이민자에 대한 감금

부, 상공부, 노동부 등 요직에 기용될

는 반응을 보이면서 한인사회가 직면

못 들어 오게 담을 쌓을 것'이라며 오

등도 언급했다. 트럼프의 반(反)이민정

확률도 낮을 것이며 "한인들의 정치력

할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바마 정부의 이민정책을 신랄하게 비판

책은 교육, 사회보장, 비즈니스 등에도

신장은 한동안 주춤할 수밖에 없을 것

지난 6일 공개된 사우스차이나모닝포

했다"며 "그의 이런 시각 때문에 앞으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트럼프의 당선

스트(SCMP)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로 미국에 이민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

다운타운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

이번 선거에서 재미동포의 93%가 힐러

루기는 어려워질 것이며, 불법체류 한

하는 Y씨는 “이민생활을 위해 근면절

랜스데일에 거주하는 P 씨는 "선거전

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다. 또

인들의 생활도 불안할 수밖에 없을 것"

약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한인들의 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마치 나라가

SCMP 조사에 참여한 한인의 63%는

이라고 내다봤다.

녀교육과 한인 기업의 경영환경도 국책

큰일이 일어날 것처럼 걱정들을 많이

을 반기는 분위기도 있다.

트럼프에 대해 '도덕적으로 대통령에

트럼프 당선인은 불법 이민자에게 주

사업을 통해 경제회복을 꿈꾸고 반이

했지만 그가 중산층이 많은 한인의 고

부적합하다', '예측불가능하다', '분열을

어지는 세금 크레딧 등을 취소하고 이

민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민거리인 의료보험 문제를 오히려 바로

초래한다'는 이유로 비우호적인 시각을

기금을 전용해 미국 안보 및 이민법 수

정부에서는 나아지기를 기대하기는 힘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한인사회는 트럼

호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국에

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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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명분으로 쏟아냈던 다양한 잔소리 가 운데 가장 많이 써먹었던 몇 가지를 생 각나는 대로 되풀어봤다. 즉 세상에는 거저 되는 것도 공짜도 없다는 말은 바로 부모님과 가족의 헌 앞에 서게 되는 last stage 라 생각하면

신이 오늘의 여러분이 되게 해준 본질

서 마이크 앞에서니 갑자기 교차해진

이라는 것이며 또 받은 장학금으로 열

만감이 북받치고 목소리까지 흔들리기

심히 학업에 충실하여 이다음 사회에

시작해서 당황이 되기도 했다.

다시 환원하도록 다짐을 하게 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

생각해보니 장학생들에게 반드시 한

나 대한민국 국민가수 조용필씨 같은

국말로 소감을 발표하도록 했던 것이

사람들이라도 무대에 설 때마다 매번

가장 잘한 일이 아닌가 싶다.

긴장되고 떨린다는 인터뷰 기사를 읽 은 적이 있다. 지난 17년 동안 매 행사 때마다 단상 에 섰던 나도 매회 행사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인재들 앞에서면 설레고 긴장되 었던 마찬가지였다. 1999년 윤두환 박사님의 ‘평화의 모 퉁이 돌’ 출판기념회 기금에서 설립된 3년 전, 대 필라델피아 한인회 산하인 ‘장학위원회위원장’ 자리를 사임하면서 대신 고문의 자리를 맡았다. 지난 10월 22일 제17회 장학행사는

날이 되기도 했다.

를 풍긴다’ (Fish and visitors smell in 3days) 라는 말이 있다. 이제 지난 17년 동안 한인회 안에서 운영되어왔던 ‘윤두환 박사 장학사업’ 은 새로운 통로로 통해 계속 운영을 하 게 될 것이다. 그동안 장학사업의 명맥을 유지하기

행사순서지에 ‘고별사’ 로 되어있는 것

년 12월 9일 첫 행사에서 3명의 장학

위해 헌신하셨던 장학위원여러분의 열

이 눈에 들어오자 몸 어딘가에서 찌릿

생으로 시작하여 17회까지 총 140명이

정과 수고를 이 글로 대신하며 마지막

하게 전율이 흐르는 듯 했다.

장학금을 받았다.

으로 대 필라델피아 한인회의 무궁한

요즘 말로 떠날 때는 말이 없어야

부모와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미지

장학회재단의 모든 司職에서 내려오는

‘Cool’ 하겠지만 장학생들 및 가족들

의 세계인 대학을 진학하는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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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생선과 손님은 3일이 지나면 냄새

‘대 필라델피아 한인회 장학회’는 2000

또한 본인에게는 지난 17년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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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인생보감- 중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 글을 맺고자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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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aT센터 신현곤 지사장에 따르면 추 수감사절 부터 성탄절에 이르는 연말 식품소비가 증가하는 계절을 앞두고 한국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집중 부각시킴으로써 중국산 및 현지 농수 산식품과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미국 현지에서 건강식품으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한국식품의 소비붐을 조성 하여 그에 따른 수출 극대화를 도모하 고자 한다고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아씨플라자에는 한국산 농수산식품 전용시식코너 및 판매대가 설치되어 진행되며, 특히 행사기간 동안 카테고 리를 바꾸어 가며 떡볶이, 김밥, 국수/ 우동, 음료, 튀김, 만두 등 맛깔나는 식 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중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각 종 한국 식품을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보며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씨 플라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순한국산 식품을 특별세일 한다. 이번에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리 브라더스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씨’, 뉴욕에 미국지사를 둔 한국농수산식

터 20일까지 12일간 우리 몸에 좋고

게되는 이번 행사는 aT센터에서 신규

‘이씨네’, ‘종가비전’ 등 자체브랜드 상품

품유통공사(이하 aT센터)는 미국의 대

맛도 좋은 한국 농수산식품 홍보행사

수출 유망상품을 발굴하고, 농수산식

의 우수성을 알리고2,000 가지가 넘는

표적인 동양식품 유통업체인 리브라

(K-Food Fair)를 갖는다.

품 수출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계

순한국산 식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획되었다.

다는 계획이다.

더스(대표 이승만)와 함께 11월 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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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플라자 필라델피아 지점에서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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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전우회가(회장

김성웅 사무총장은 행사후 “사무실

김명수)가 창립 몇년 만에 처음으로 필

이 마련된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전우회

라델피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

원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하겠다”

을 가졌다.

는 각오를 밝혔다.

필라델피아

필라 월남참전전우회는 지난 9일 오

필라 월남참전전우회는 그동안 연방

후 3시 필라델피아 소재 아시안종합복

상하원및 주정부로부터 인정된 월남전

지센터(소장 김요한) 내에 사무실을 마

참전 한국군 공로결의안을 수여 받았

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으며 펜슬랜딩 지역에 월남전 참전 한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불

국군인들을 위한 기념비 설립을 추진

구하고 전우회 임원단들이 모여 조촐

중이다. 또한 전우회는 주정부 발행 월

한 모임과 행사를 가졌다.

남참전전우회원용 자동차 번호판을 한 국참전전우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

아시안종합복지센터 내 마련된 사무

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실은 상주하는 직원 없이 필요할 경우 전우회 회의나 미팅과 친목의 장소로

한편 전우회는 분열된 전우회원들을

사용된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후 임원

하나로 모으는 운동을 계속 추진 중이

단은 사무실을 통해 월남참전전우회원

시안종합복지센터 내 사무실을 마련해

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분열된

주신 김요한 소장과 관련자들에게 감

김요한 아시안종합복지센터 소장은 “

전우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진

사를 전하며 6년전 창설된 후 오늘 같

전우회에서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사용

문의 (610-482-2811)

일보한 전우회가 되는 기회로 삼을 것

이 기쁜 날은 없다”고 전하며 “무엇보

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할 것이며

필라 월남참전전우회 사무실 주소:

을 다짐했다.

다도 마음놓고 고정적으로 연락을 취

이 사무실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이

4943 North 5th Street Philadelphia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데 깊은 의미

되도록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PA 19120.

현판식을 기념하며 김명수 회장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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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다”고 전했다.

며 한국정부로부터 수여되는 각종 혜 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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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이 되면 꿀보다 더 달고 시

구입시 $100 이다. 6박스 이상 구입할

원한 사랑의 꿀사과를 판매해 수익금

경우 필라델피아 한인회 정회원 자격

으로 어려운 동포들을 돕는 일송회(회

을 부여한다.

장 김성엽)에서 “사랑의 꿀사과 판매” 를 시작했다.

구입을 원할 경우 랜스데일 지역은 아 씨 옆 세탁소(215-393-9228), 필라델

일송회에서 판매하는 사과는 어른 주

피아 지역은 5가 고려정 옆 하드웨어

먹보다 크고 빨간 색이 예쁜 꿀 사과다.

(267-269-1048), 사우스 필라 및 델라

사과 한 가운데 꿀 심이 있고 꿀이 사

웨어 지역은 전화 267-808-9579, 뉴

과 전체에 고루 퍼져 꿀처럼 맛있다고

저지 지역은 전화 609-022-7194로

해서 꿀 사과다.

문의하면 된다.

사과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한 박스

일송회에서 판매하는 사과 대금은밀

에 70-80개 정도 들어 있어 오래 두고

알 선교단(단장 이재철 목사)과 청소년

먹을 수 있다.

선도 단체인 뉴 비전 센터(소장 채왕규

가격은 박스(40 파운드)당 $35, 3박스

아인슈타인 몽고메리 병원은 18

목사)에 판매 수익금 전액이 지원된다.

리 병원에서 제공한다.

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아인슈타인 몽고메리 병원은 한인

노스웨일즈 소재 아씨플라자에서

동포들이 의료, 예방의학, 그리고

제 2차 한인사회 독감예방접종을

건강 교육 및 검진을 쉽게 접근하

실시한다.

고 참여하여 참살이를 할 수 있도

이번 행사에는 100명 한정으로 독

록 지원하기위해 현재 몽고메리 카

감예방접종을 하는 것과 함께 유방

운티 커뮤니티 대학 인근 건물에 의

암 교육 및 무료 검진과 폐암 교육

료센터를 준비중이며 빠르면 2017

및 검진을 원하는 한인동포들은 사

년 상반기에 개원할 예정이다.

전 예약을 하고 12월 경에 이스트 노리튼에 있는 아인슈타인 몽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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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215-663-6114 (아인슈타 인 한인 직통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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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방송 개국45주년 기념식 및 후원 의밤

문의: 215-740-6418

일시: 매월 첫째, 둘째 주일 오후2시~4시

남부뉴저지탁구동호회

장소:1490 Dillon Rd. Ambler. PA 19002

일시: 11월18일(금) 오후7시

일시 : 매주 목요일 7시30분-10시30분

문의: 215-264-2478 / 대상: 성인반, 청소년반

장소: 아리수연회장

일요일 6시30분-9시30분

원광복지회관 무료 ESL 수강생 모집

문의: 267-237-3681, 215-572-7077

장소 : 체리힐장로교회 (전동진 목사시무)

강의일정: 매주 월, 수요일 저녁 6시45분~9시15분

서재필 무료이민상담 (박명석 이민변호사)

1920 Old Cuthbert Rd. Cherry Hill, NJ 08034

강의실: Won Community Service Center

일시 :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5:30 ~ 7:30

연락처 : 신광철(Peter) : 856-236-2311

423 Abington Ave., Glenside, PA 19038

장소 : 서재필 기념재단 내 봉사센터

이원형 : 856-426-1518

문의; 215.884.8443

문의 : 215-224-9528 (예약 필수)

정광은(Peter) : 856-313-7429

노스펜 ESL 무료 생활영어 강좌;

한국 전통문화 공연팀 들소리 필라 공연

탁구를 좋아하는분들은 모두참석할수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1시 30분

일시: 11월18일 저녁7시30분

서재필 영어교실, 건강체조, 라인댄스

문의: (215) 661-1884

장소: Painted Bride Art Center

기간: 12월 8일 까지 (13주간)

자폐아동 부모를 위한 서포트그룹 모집

230 Vine Street. Philadelphia, PA 19016

시간: 건강체조 화 9 - 10 / 라인댄스 목 9 - 10

최소 3명이상 모이면 시간 장소 결정 예정

문의: 484-681-3614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장소: 서재필 센터(필라 또는 랜스데일)

남부뉴저지한인회 시민권 무료신청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 267-648-7458,

일시: 11월 19일(토) 오후1시~5시

문의 전화: (215) 224-9528

서재필 밝은마음 상담실, Sarah Lim

장소: 체리힐 장로교회

필라펠피아 한인회 전화번호 변경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1920 Old Cuthbert Rd, Cherry Hill, NJ 08034

전화 215-742-2700(종전 215-827-2140)

연습 일시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예약문의 : snjkorean27@gmail.com

남부 뉴저지 지역 테니스 모임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

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9 ~ 11시

인조구장)

240-217-7995(이윤상 사무총장)

필라델피아 아트 커넥션 (PAC) 가을 초 장소 : Wood Park [Cinnaminson Township] 2712 Branch Pike. Cinnaminson, NJ 08077 대 전시회

주소 :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 267-992-5462, 215-500-1089

일시: 11월16일~12월16일

연락처 : 609) 649 - 3469 [ Jimmy ]

장구/무용 무료 교실

장소: 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대상: 테니스를 좋아하는 분 남녀노소 누구나

일시 : 매주 일요일 3pm

Fine Arts Center

김성철 목사의 <알레프 성경교실>

장소 : 둥지교회(1001 W. 70th Ave. Phila, PA

오프닝 리셉션: 11/30 (Wed.) 5 - 7 pm

일시:매주 월요일 오전10시-11시

19126) ☎ 267-312-4431(정세영 단장)

장소 :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장소:goodnews 인터넷복음방송 강의실

문의 : 앨리스 정 (215) 370 - 6651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 267-5777924

매스터코랄 정기연주회 <메시아>

상담 및 문의:

1) 필라델피아 : 매주 월 7:30~9:30pm

일시: 12월4일(일) 오후6시

김성철 목사 (215)500-2838 / (215)307-7068

장소 :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장소: 트리니티 에반젤리컬 루터란교회

필라델피아 감리교회 무료건강상담 및 침 2) 체리힐 : 매주 화 8~10:00pm 장소 :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술 치료

1000 W. Main St. Lansdale. PA 1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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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월드

'유리 천장'(소수 인종과 여성의 진출

수정헌법 19조는 '미국 국민의 투표권

을 가로막는 사회적 장벽)은 첫 여성

은 성별을 이유로 미 합중국 또는 어

미국 대통령에 도전한 민주당 대선후

떤 주(州)에 의해서도 부정되거나 제

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끝내 열리지 않

한되지 않는다'고 명시해 자국 여성

았다.

의 투표권을 인정했다. 이는 남북전쟁

미국의 유리 천장은 8년 전 대선에서

(1861∼1865년) 직후 노예제 폐지로 흑

버락 오바마라는 첫 흑인 대통령에게

인 남성이 1870년 투표권을 쟁취한 것

창을 열었지만, 여성에겐 닫혔다.

보다 무려 50년이나 늦은 것이다. 낸시

손에 닿을 듯 가까웠고, 오바마 대통

펠로시(캘리포니아·민주)는

령이 낸 균열로 산산조각이 나기 직전

2007∼2011년 여성 최초로 하원의장

이었음에도 여성에게만큼은 여전히 강

을 지내 미국 정치사에서 여성 최고위

고한 모습 그대로 남은 셈이다.

직 기록을 작성했다.

빅토리아 우드헐이 1872년 34세의 나

성 대통령이라는 꿈에 가장 근접한 후

이에 '평등권당'(Equal Rights Party)

보였다.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대

이메일 스캔들과 고액 강연료 논란 등

후보로서 미국 여성 최초로 대권에 도

선 결과를 지켜보기로 한 곳도 유리로

에서 유권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클

전한 지 144년 만이자 여성 참정권을

만들어진 천장으로 유명한 뉴욕 맨해

린턴의 잘못이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이

획득한 지 96년 만인 올해, 클린턴 후

튼의 재비츠 컨벤션 센터였다.

지만, 최강 미국을 이끌 새 대통령으로

내줬다.

1997년 미국 첫 여성 국무장관에 오 른 매들린 올브라이트를 비롯해 30명 의 여성 각료도 탄생했다. 하지만, 미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직만 큼은 여성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보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유리 천장을 꼭 깨

아직은 여성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미

클린턴은 대통령 당선 후 '여풍당당

여성 참정권사의 새 이정표 수립을 향

부수겠다는 의지였으나 '미국 우선주

국민의 보수적인 시각도 작용한 결과로

내각'을 구상했을 만큼 여성 정치인을

해 위대한 도전에 나섰다.

의'와 변화를 앞세워 '침묵하는 다수'인

풀이된다.

중용할 예정이었으나 패배로 모두 물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아내로서 연방

백인의 열광적인 지지를 끌어낸 공화당

미국 여성은 1920년 수정헌법 19조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역임한 그는 여

대선 후보 트럼프에게 백악관행 티켓을

가 비준된 뒤에야 투표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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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 됐다. 남녀 임금·고용에서의 성차 별 개선도 당분간 요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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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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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월드

한국을 패닉에 몰아 넣고 있는 박근

박근혜 대통령은 총리를 교체하는 등

혜-최순실 게이트가 어떤 결과를 초래

정치적 생존을 위해 애쓰고 있으나 야

할지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예의주시하

당의 공세는 물론 수만명의 퇴진 요구

고 있다.

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는 미신과 무당에 의존

는 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박근혜

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는

대통령이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사받

네팔의 전국왕, 스리랑카 전대통령, 서

는 현직 대통령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등

있 다고 보도했다. 진보적인 노무현 정

에서나 있었던 일이라고 꼬집었다.

부 인사인 김병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특히 최순실이 구축했다는 8선녀들

대통령 조사를 언급하며 사태수습에

이 대통령을 마음껏 접근할 수 있던

나섰으나 야당의 인준 보이콧으로 국

상황을 악용해 거액을 축적해온 부패

무총리에 공식으로 오를지 조차 불투

의 망령이 확인된다면 박근혜 대통령

고리 라스푸틴을 빗 대어 한국판 라스

의 정치적 수명을 파멸시킬 수 있다고

푸틴 사태로 거론되고 있다고 이 신문

워싱턴 포스트는 경고 했다.

은 전했다.

스푸틴으로 평가한바 있다.

명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뉴욕 타임스는 비밀 자문관으로 국정

정치분석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남

에 개입하고 수천만달러를 끌어 모은

은 임기를 채울 가능성도 있으나 권위

이와함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각

최근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된 바에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의 배경에 아

는 이미 추락해 외교안보국방 정책에

종교를 혼합해 점쟁이 역할을 했던 최

따르면 지난 2007년 버시바우 주한미

버지 최태민 시절부터 보여온 미신과

서 어떤 변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희박

태민과 박정희 대통령 시절 부터 그 자

국대사가 국무부에 보낸 비밀 보고서

샤머니즘이 깔려 있어 한국판 라스푸

하며 심지어 정부의 경제정책 마저 신

녀들에게 이어져 내려왔다는 점에서

에서 박근혜는 최태민에게 몸과 마음

틴 스토리를 상기시 키는 바람에 성난

뢰를 잃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러시아 제국의 몰락을 재촉했던 그리

을 완전 통제당하고 있다며 한국판 라

민심이 더 폭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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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 강승호 목사(순복음 중앙교회)

고국의 역사 가운데는 수 많은 전설

어져 실질적으로 고대 국가로서 모

박은 곧 ‘밝은’의 뜻이니 광명, 희망

도 있고, 우화도 많아 우리 조상님들

양세를 갖춘 것은 4세기 후반, 김씨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에게는 그 옛날에는 문명의 이기가

의 왕위 세습이 확립된 내물왕(재위

이 아이가 자라면서 영리하고 슬기

발달하지 못한 때라 갖가지 이야기

356-402)때 부터였다. 그 때 왕호도

로워 13세 되던 해에 사람들이 그를

로 지금의 드라마처럼 전해 오면서

대수장이란 마립간으로 고쳐 썼다.

여섯 마을의 왕으로 맞아 들인 후 기

좋다. 2. 고추, 에너지 대사를 항진시켜 내 장 기능을 활성화 한다. 3, 배, 기관지염, 가래, 기침을 완화 하는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 4. 레몬, 기미 죽은깨, 피부 트러불,

전설에 의하면 신라를 형성한 주체

원전 41년 전국을 순회하며 백성들에

세력은 6촌이라 불리는 부족 연맹체

게 농사와 누에치기를 장려 하면서

이번에는 믿거나 말거나 삼국사기

로 곧 1은 알천의 양산촌, 2는 돌산의

국호를 서라벌이라 하고 금성을 도읍

5, 요거트, 건강한 박테리아가 각종

와 삼국유사의 기록한 이야기를 토

고허촌, 3은 취산의 진지촌, 4는 무산

지로 정한 뒤 백성을 잘 다스렸다고

병을 유발하는 세균을 막아 장을 튼

대로 소개코져 한다.

의 대수촌, 5는 금산의 가리촌, 6은

한다.

튼하게 만든다.

정감어린 이야기로 전설따라 삼천리 로 이어져 왔다.

신라는 기원전 57년경 금성(지금의

명활산의 고야촌이었다. 이것은 후에

본인이 쓴 이 칼럼에 믿거나 말거나

경주)에서 “박혁거세”(기원전69-기

육부로 개편되어 교대로 왕을 배출하

해석은 자유지만 구전에 의해 내려오

원후4)에 의하여 수립 되었다. 그는

기도 했다.

는 전설로 비판은 자유다. 이민 1세

환절기 감기예방에 효과가 좋다.

6, 마늘, 항바이러스, 항생 물질이 있 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7, 고구마,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바 이러스를 이길 수 있도록 한다.

13세에 처음 진한 지방을 근거로 발

그 육촌 중에 고허촌의 촌장인 소벌

들에게는 동짓 달 긴긴밤에 화로불

전한 부족 연맹체인 6촌 통솔의 임금

공이 양산 중턱에 있는 나정 옆을 지

을 앞에 놓고 희미한 호랑 불아래 들

8, 버섯, 백혈구 생산을 증진 시킴

으로 추대 되었다.

나다가 수풀 사이에서 말의 울음 소

려 주시던 조상님들 이야기가 아련히

과 동시에 활발하게 작용 하도록 돕

초기에는 박, 석, 김 3부족 중에서

리를 듣고 수상히 여겨 찾아가자 말

회상되는 계절이 아닌가 싶다.

는다.

즉위 하였는데, 이를 성골이라 하여

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커

성경은 말합니다. “주의 목전에는 천

부계와 모계가 전부 왕족이어야 했

다란 알이 하나 놓여 있었다. 그 알을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

다. 그러나 통일신라 이후로는 한쪽

깨어보니 그 속에서 어린 아이가 들

점같을 뿐이라고” 하십니다(시90:4).

부모만이 왕족인 진골 계급을 이루

어 있는지라, 그는 그 아이를 집으로

<삶의 어드 바이스> “환절기에 필

고 왕과 고관직을 독점했고 혼인도

대려와 길렀다.

같은골 끼리만 허락 하였다. 신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발전이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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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음식”

진한 사람들은 그가 태어난 알이 박

1. 감자, 비타민c는 몸안에 독소를

만한 크기여서 성을 박이라 하였다.

없애주고 혈관보호, 상처 회복 등에

9, 소고기, 미네랄성분인 아연이 풍 부하게 들어있어 감염예방에 좋다. 10, 도라지, 혈당 강화와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이다.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하며 위에 부 담감이 없다. (이 처방은 한국 저명 한 의사들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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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칼럼 /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소비자 권장 가격이 아닌 진짜 가

어디서 얻을 수 있냐구요? 당연히 정

장 낮은 가격인 양 말하지만 절대 그

쉽의 수익성이 급격히 낮아졌다고 합

격을 알아야 한다.

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대부분 찾

렇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니다. 이러한 악화된 수익성을 회복

가장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거래를

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웹싸이트

이끌어 내려면, 먼저 연구를 하셔야

로는, cars.com, Edmunds.comand

합니다. 아무정보도 없이 그냥 딜러

등이 있습니다.

세서 요청하기

하기 위해 딜러쉽들은 자동차 융자 와 보험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

가장 신뢰할 만한 딜러를 찾는 가장

려 애쓰고 있지요. 자동차 딜러쉽 광

기억해야 할 또 한 가지는, 소위 In-

쉬운 방법은 딜러쉽과 자동차 회사와

고를 보면 0%라고 많이 나옵니다. 그

voice 가격이라는 보여주는 것이 딜

의 거래명세서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러나 실제 가 보면, 이러한 혜택을 보

첫번째, 본인이 사려는 차의 실제 가

러쉽에서 해당차를 사기위해 지급

믿음직한 딜러들은 이 자료를 거리낌

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

격이 얼마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했던 가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

없이 보여주고 시작할 것입니다. 왜냐

고 오히려, 다소 높은 이자율의 융자

가격은 딜러십에서 자동차 회사에게

리가 딜러쉽에 가서 쉽게 보게 되

하면, 위에서 설명한 데로, 대부분의

상품을 권유 받을 경우가 많게 되지

직접 지급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는 MSRP라고 적혀있는 가격은 딜

자료 및 가격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요. 만약 크레딧 점수가 상당히 좋거

두번째는, 자동차 회사가 딜러십에

러쉽이 갖게 되는 마진 (판매가격의

에 모두 공개 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

나, cash로 구입하지 않는다면, 일단

게 이 차에 대해 어떤 인센티브와 리

2-4% 정도) 및 자동차 회사가 각 딜

한 사람들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이

현재 거래 은행으로부터 융자 조건이

베이트를 제공하는지를 알아야 합니

러쉽에게 제공해주는 각 인센티브

처럼 공개된 정보 및 자료를 쉽게 보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확인한 다음

다.

로 포함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따라

여주려 하지 않는다면, 이런 딜러들

딜러들과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바

세번째는 주변 딜러십에서는 어느

서 MSRP 라고 적혀있는 가격은 절

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만약 딜러가

정도의 마진을 남기도 판매하는 지

대로 협상의 기준 가격이 되어서는

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딜러들

십에 가면 그들이 먹기에 가장 좋은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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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쉽과 자동차 회사의 거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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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MSRP가 자기들이 줄 수 있는 가

자동차 융자는 웬만해서는 거래 은 행에서 받는 것이 좋다. 근래의 경제 위기가 시작된 후, 딜러

제공하는 융자 조건이 거래 은행에서 제공하는 융자 조건에 피해 좋지 못 하다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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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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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가

유로 철수하기 시작했고, 일부 지역에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앞에 제물로 전

선 오바마케어 가입 자체가 불가능해

락할 신세에 처했다.

졌다.

9일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

오바마케어를 '괴물'이라고도 불렀던

선을 확정지은 트럼프는 전날 현지 언

트럼프와 공화당은 이를 놓칠세라, "기

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긴다면 불

업과 개인의 자유까지 침해하는 사업"

법이민과 무역협정에 대한 부분을 먼

이라며 선거유세 내내 각을 세웠다. 미국 의회예산국 분석에 따르면, 오바

저 다루겠다"며 "오바마케어도 없애버

마케어 유지에는 앞으로 10년간 5160

려야 한다"고 말했다.

억달러의 예산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트럼프는 "오바마케어는 사람들이 감

예상된다.

당하기 어렵고, 작동하지도 않는 좋지

법인세와 상속세 등 이른바 '부자 감

않은 제도"라고도 지적, 폐지 입장을 거

세'를 주창한 트럼프로서는 굳이 민주

듭 분명히 했다. '오바마케어'는 모든 국민의 건강보

당정부의 정책 유지에 많은 예산을 빼

험 가입 의무화를 담은 법안으로, 정

앗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가능성도

식 명칭은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보호 법'(PPACA :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이다.

추겠다는 게 그 골자다. 시행 기간 정부는 가구당 가족 숫자 와 소득 기준으로 '브론즈' '실버' 골드' '

있는 고용주는 의무적으로 직원들에게

크다. 특히 미국 의료정책의 이같은 기

건강보험을 제공하도록 했다. 우리나라

류 변화는 가뜩이나 민영화 도입에 박

의 직장가입자와 유사한 시스템이다.

차를 가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도 영향

3200만명에 이르는 저소득층 무보험

플래티넘' 등 4단계로 구분해 건강보험

그러나 사업 취지에 공감해 동참했던

을 미칠 것으로 보여, 이에 반대해온 보

자를 건강보험에 가입시키되, 중산층에

금을 차등 지원해왔다. 또 주당 30시간

애트나, 유나이티드헬스, 휴매나 등 건

건의료계와 시민단체의 우려도 커질 것

겐 보조금을 지급해 의료비 부담을 낮

이상 일하는 정규직을 50명 이상 두고

강보험 회사들이 최근 들어 손실을 이

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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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한국인들의 미국 취업이민 물결이 3

시 인도출신들이 6만 5000명으로 전

년 연속 2배씩 급증하며 몰아치고 있

한국인 승인자들은 2013년에 1406

년보다 2만명 가까이 늘어 나고 절반

다. 미국경제와 고용시장의 회복이 뚜

명에 불과했다가 2014년에는 2672명,

을 넘는 56%나 점유하며 단연 1위를

렷해지면서 취업이민의 첫 관문을

2015년에는 4895명, 2016년에는 8349

고수하고 있다.

통과하는 이민신청자들이 2016

명으로 3년 연속 2배씩 늘어났다.

2위 중국은 9900여명으로 3500명이

회계연도 한해에 전체는 46.8%,

미국취업이민 물결은 한국인들 뿐만

나 증가하며 9%를 차지하고 있고 3위

한국인들은 무려 70.5%나 급증

아니라 전체로도 큰 열기를 띠고 있다.

한국에 이어 4위는 캐나다로 4000명,

취업이민 2~3순위 신청자들이 접수

3%, 5위는 멕시코로 2150명, 2%의 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신청자들

한 노동허가서 신청서는 2016회계연도

이 첫관문으로 반드시 통과해야하

한해동안 9만 7500여 건으로 전년도 8

컴퓨터 직종이 58%로 과반이상을 차

는 연방노동부의 노동허가서 (Labor

만 7600여건 보다 근 1만여건, 11.3%

지하고 있고 건축공학 9%, 매니지먼

Certification)를 승인받은 한국인들

증가했다. 더욱이 올한해 승인받은

트 8%, 비지니스와 재정 6%, 교육,훈련

은 2016회계연도 한해동안 8349명

(Certified) 노동허가서 신청서들은 마

3%를 차지했다.

을 기록했다.

침내 10만건을 넘어서 11만 6000건에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가 24%, 텍사

이는 전체에서 7% 를 차지하며 국가

육박했으며 전년도 7만 9000건에 비

스 13%, 뉴저지 8%, 뉴욕 7%, 워싱턴

별로는 인도, 중국에 이어 3위

해 46.8%나 급증했다. 또 올한해 전년

주 6%의 순이었다.

를 유지한 것이다. 특히 취업영주권을 취득하 는데 필수인 노동허가서를 승 인받은 한국인들은 3년 연속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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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근 2배씩 급증하고 있다.

보다 약간 줄어든 5560건은 기각됐고

전체 승인자의 74%는 전문직 취업비

약간 늘어난 4650건은 자진 철회한 것

자인 H-1B를 소지하고 있으며 주재원

으로 집계됐다.

L-1 비자 13%, 유학생 F-1 비자 5%인

올한해 승인자들을 국가별로 보면 역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필라 Nov 11.2016-Nov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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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초등학교나 중학교 성적은 대입에 반

3. SAT II는 볼 수 있는 시기이다.-10

영되지 않지만 고등학교 성적은 대입에

학년 때 Precalculus를 들었다면 6월

반영된다고 보면 된다. 9학년 성적도 대

에 있는 SAT II Math 2를 준비하면 좋

입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10학

다. 과목 중 AP를 들은 학생이라면 그

년부터는 대부분의 대학이 성적을 관

과목 SAT II를 6월에 보는 것이 좋다.

심있게 보게 마련이며 특히 11학년 때 성적은 대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 11학년

된다. 따라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정

1. 11학년말에는 리더십 포지션을 가

신을 바짝 차리고 학년별로 계획을 세

지도록 해야 한다.-대부분의 클럽이

워서 차분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대학

12학년에 활동할 간부를 11학년 말에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선출하게 된다. 이때 좋은 리더십 포지

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이 인생에서 가

션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이때 쯤이면

장 중요한 시기일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수 있을 정도면 더욱 좋다. 음악이나 미

학생마다 능력에 차이가 있으므로 자

인생 선배들이 많다. 학부모나 교육 전

술도 마찬가지이다. 남들이 다 하는 것

신에게 가능한 범위에서 어려운 과목

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봐도 역시 고교

보다는 자신만의 톡특함을 보일 수 있

을 들으라는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고

시절이 한 학생의 평생을 좌지우지할

는 분야를 택한다.

등학교에서 전 과목 A를 받았다 하더

2. 모든 시험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

라도 honor나 AP 등 어려운 과목을 피

다.-10학년 후 여름동안 SAT I이나

만큼 중요한 시기라는데 이견이 없다.

자신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등학교 때 사귄 친구들이 평생

2. 관심 있는 클럽들을 알아보고 9

한 학생은 명문대 입학이 어렵다. 자신

ACT를 준비해야 하고 11학년 가을학

가는 경우가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학년부터 클럽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의 수준도 감안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기에 첫 번째 시험을 보는 것이 시기적

보다 확률적으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좋다.-너무 계산적인 것은 안 좋겠지만

도전정신을 갖고 과목을 택할 필요가

으로 좋다.

이 때가 가장 감성이 풍부하고 육체적

후에 리더십 포지션을 가질 수 있을지

있다.

으로나 정신적으로 왕성하게 성장하는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 학생 수가 아주

시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고교 4년 과

많은 클럽의 경우 오히려 도움이 안 될

▲ 10학년

5월에 있으므로 적어도 4월 한달 동

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은

수 있다. 물론 큰 클럽의 회장이 된다면

1. 9학년 때 시작한 교내외 활동을

안은 AP시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물론 인생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도움이 되지만 그럴 확률이 낮다면 남

꾸준히 한다.-적은 수의 클럽을 꾸준

AP 과목을 들은 학생이라면 5월이나

아니다. 고등학교는 대학진학을 위한

이 한다고 따라할 필요는 없다. 적은 수

히 오래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하

6월에 SAT II를 몇개 보는 것이 좋다.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학생은 4

의 활동을 하더라도 오래 하고 높은 리

나의 클럽을 직접 만드는 것도 좋은 방

AP 시험공부를 충분히 했으면 그 과

년간 총력전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

더십 포지션을 가지는 것이 많은 활동

법이다. 새로운 클럽을 만들기 가장 좋

목 SAT II 준비도 쉬울 것이다.

히 11학년, 12학년때는 모든 고교 교과

을 하였지만 리더십이 부족한 경우보다

은 시기는 역시 10학년이나 11학년이

과정의 종합은 물론 대입을 위한 원서

더 유리하다.

다.

3. 전공할 과목을 정한다.-물론 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보다는 자신이 좋

에 ‘undecided’라고 쓸 수 있다. 아직은

작성 등을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눈코

SAT I이나 ACT 시험을 11학년에 한 두 번 정도 보는 것이 좋다. AP시험이

뜰새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게 마련이

3.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라.-성적에

아하고 잘하는 것을 골라서 지속적으

이르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

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년별 로드 맵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과목선택이다. 9

로 하는 것이 좋다.

만 이보다는 어떤 목표가 있어 보이는

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학년때 과목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도

것이 좋고 이를 뒷받침해 줄 과목들이 나 교내외 활동들을 해오는 것이 좋다.

미노 현상처럼 9학년 때 결정한 과목

2. 9학년에 이어 가능한 어려운 과

■9~12학년 학생들의 학년별 대입

들이 10, 11, 12학년 때 과목들 선택까

목들을 들어야 한다.-영어, 과학, 수

플랜

지 영향을 준다.

학, 역사, 외국어 한 과목씩 듣는 것이

▲ 12학년

학과목 선정은 가능한 한 어려운 과

일반적인데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 12학년 준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1. 특기를 만들어라.-교내외에서 두각

목을 선택해야 한다. 9학년부터 honor

대개의 경우 10학년 때 AP과목은 한

대입 지원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

을 나타낼 수 있는 특기가 있으면 도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면 택하는 것이

개 정도만 듣는 것이 가능하다. 빠른 학

라 고등학교 생활을 되돌아보고 마무

이 된다. 운동의 경우 평범한 것보다 희

좋다. 10학년이나 11학년 때 AP과목을

생이라면 수학이나 과학과목 중 AP를

리해야 하는 시기이다. 12학년을 시작

귀하고 비인기인 종목이 좋다. 경쟁이

들을 수 있게 9학년부터 과목선택을

택할 수 있을 것이다.

하기 전 여름에는 SAT 준비뿐만 아니

적기에 체형적으로 불리한 아시안 학

해야 한다. 과목마다 honor 과목이 가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크게 문제

생들이 잘할 수 있는 종목이 유리하다.

능하다면 듣는 것이 좋다. 하지만 누구

되지는 않는다. 11학년 때 AP를 3개에

9학년부터 열심히 해서 대회에 입상도

나 9학년 때부터 무조건 어려운 과목

서 5개까지 들을 수 있도록 10학년 때

하고 11학년이나 12학년 때 주장이 될

을 들으라는 것은 아니다.

좋은 성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 9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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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11.2016-Nov 17.2016

라 진로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 다.

2. 여름동안 지원학교들을 리서치 www.juganphila.com


교육 정보 하고 원서를 작성하고 에세이를 쓴

5. 추천서는 일찍 부탁한다.-거의 모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교에서는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

다.-11학년까지의 성적과 SAT 점수 그

든 대학들이 추천서를 요구한다. 대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록 할 필요가 있다.

리고 교내외 활동 리더십을 바탕으로

카운슬러에게 한 개 학과목 선생님들

어느 정도는 가능한 대학들을 생각해

에게 한두 개를 받아야 한다. 조기지원

■4년간의 대입준비를 위한 기본 전

대입 전문 컨설팅업체의 문을 두들겨

볼 수 있다. 대입원서 마감이 12월 말

을 하는 학생이라면 9월 중에 추천서

략

볼 수도 있다.

이라고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하

를 부탁해야 하고 정규지원을 하는 학

▲ 카운슬러를 만난다.

고 기다리는 것은 큰 실수이다. 대입 에

생은 10월까지 추천서를 부탁하는 것

세이 방향을 선정하고 원서를 쓰기 시

이 좋다.

작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 4년 플랜 요약

만약 카운슬러를 만나기 쉽지 않다면

수험생의 실력이 출중하고 아무리 자

우선 카운슬러를 만나보는 것이 알찬

신이 있더라도 누군가의 객관적인 조언

고교생활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된

을 들어보는 것은 대입에 큰 도움이 된

다.

다.

만약 가능하다면 자녀가 입학할 고교

3. 어려운 과목을 들어야한다.-일부

9학년은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카운슬러와 접촉을 통해 날짜를 잡고,

대학의 경우 12학년 1학기 성적을 보

있지만, 일반 레귤러 클래스로 운영된

학교를 방문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지않지만 다른 대학들은 12학년 1학기

다. 때문에 이 기간에는 학업에 충실할

것이 좋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립학교

성적까지 입시에 반영한다. 11학년까지

필요가 있다.

의 경우 카운슬러 한 명이 담당해야 하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 고등학교를 다

■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본다. 고등학교를 대학 입학을 위한 과정으 로만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최대한 어려운 과목들을 들은 학생이

학생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는 학생 수가 너무 많아 물리적으로 어

닌다는 생각보다는 고등학교 생활을

라면 12학년 때 역시 AP 과목을 3~4

구체적인 플랜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려운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기회

충분히 즐기면서 만끽하다 보니까 좋

개 정도는 듣는 것이 좋다. 많은 학생들

10학년이 되기 전 여름방학부터는 본

를 잡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고교에 입

은 대학을 가게 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이 12학년 때 쉬운 과목을 들어도 된

격적인 대입 준비에 들어간다.

학한 뒤 곧바로 면담 날짜를 잡을 필

있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명문 사립대학 진학을 준비한다면 10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

학년 때는 최소 한두 과목 이상의 AP

학생과 학부모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

어야 한다.

과목을 듣고, 11학년 전 여름방학 때를

이지 않으면 10학년이 돼서야 만나는

이용, SAT나 ACT 시험 준비에 노력을

경우도 적지 않다.

요가 있다.

고등학교는 대입을 위한 학원이 아니 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때와 달리 개인의 자유가 훨씬 더 많다. 물론 공부가 우

4. 조기지원은 미리 미리 준비한다-

기울인다. 그리고 11학년이 돼서는 3~4

카운슬러는 자녀의 대학 입학을 향

선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고교과정에서

조기지원을 할 학생이라면 10월까지는

개의 AP과목에 도전하고, 과외활동은

한 길을 안내해 주는 중요한 나침반 역

자신이 무엇을 해보고 싶은지를 미리

SAT I 시험을 보고 끝내는 게 좋고 만

범위를 좁혀 자신이 좋아하고 전념할

할을 담당한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생각하고, 실제 입학해서는 이를 실천

약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11월까지는

수 있는 특별한 것을 골라 꾸준히 활

그것은 현재의 상황이고, 앞으로 많은

에 옮길 필요가 있다.

SAT I을 끝내야 한다. 물론 11학년에

동한다.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고등학교에는 많은 클럽들이 있기 때

4년 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데 중

문에 자신에게 적당한 과외활동을 선

심을 둬야 한다.

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또 자신이

SAT I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점수를

대입 지원서 작성에 바쁜 12학년이 되

받았다면 12학년에 다시 볼 필요는 없

면 일부 학생들은 쉬운 과목을 택하는

겠지만 많은 학생이 더 나은 점수를 받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학에서 볼 때 좋

4년 플랜은 자신의 희망과 목표, 그리

원한다면 직접 새로운 것을 만들어 활

기 위해 12학년까지 SAT I 시험을 본

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고 현재의 실력에 맞춰 어떤 과목을 수

동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입학할 고교

다. 11학년까지 모두 끝내도록 하는 것

한다. 자신의 능력에 맞춰 가능한 AP

강해 나갈지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웹사이트 등을 통해 미리 어떤 과외활

이 좋다. 바쁜 12학년 때 SAT II까지

과목에 도전하도록 한다. 12학년을 쉽

다. 만약 중학교 성적이 별로 좋지 않다

동들이 교내에서 벌어지는지 살펴보는

준비해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게 보내려는 것은 입학사정관들에게

면 가장 효과적인 계획을 세워 고등학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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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주택 시장에도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

를 최대한 빨리 실시할 수있도록 연말

시기가 돌아왔다. 매년 이맘 때 쯤이

에 준비해 새해와 함께세금 환급을 서

면 주택시장은 동면을 준비하듯 거래

둘러 신청한다.

가 줄고 한산해 진다. 그러나 내년에 주

■ 적합한 에이전트 물색

택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주택 시장이 쉰다고 같이 쉬면 만족스런 주택 구입

주택구입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어렵다.

부동산 에이전트다. 경험이 풍부하고

주택 시장이 겨울잠을 자는 10월부터

유능한 에이전트를 확보하면 내집 장

12월까지의 기간이 주택 구입자들에게

만 과정이 즐거워진다. 뿐만 아니라 눈

는 마지막 준비 기회다.

에 보이지 않는 비용도 절약할 수 있기

주택 구입 시기가 빨라진 만큼 연말전

때문에 유능한 에이전트를만나는 것이

까지 주택 구입 준비를 완료해야 내년

곧 성공적인 주택 구입의 지름길과 다

주택 구입에 성공할 수 있다. 온라인 부

름없다. 그러나 유능한 에이전트를 찾

동산 업체 ‘트룰리아 닷컴’이 내년에 주

는 것은 쉽지 않은일이다. 화려한 경력

택 구입을 계획 중인 구입자들이 지금

을 자랑하는 에이전트라고 해도 ‘나’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봤다.

맞지 않으면아무 소용이 없다. 잘 맞으면서도 유능한 에이전트를찾

■크레딧 점수 최대한 끌어올리기

으려면 여러 에이전트를 만나보는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말시간

크레딧 점수의 중요성은 모기지대출 을 받을 때 절실히 느끼게 된다.

에 납부해 추가 점수 하락을 막아야한

■ 현금 끌어 모으기

을 잘 활용해야 한다. 주택 시장이 한

점수가 높을수록 낮은 이자율을 적용

다. 크레딧 카드 사용액도 한도의 30%

밀레니엄 세대 중 약 절반이 모기지

산한 연말 에이전트도 시간적으로 여

받아 많은 이자 비용을 절약되기때문

를 넘지 않도록 유지해야 크레딧점수

대출 신청 과정에서 현금 부족으로 어

유가 생기는 시기다. 따라서 주택 구입

이다.

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려움을 겪었다는 조사가 있다.(TD 뱅

자의 미팅 요청도 잘 받아들여지는 시

크). 평균 약 5,000달러의 현금이 부족

기로 여러 에이전트를 만나보는 시간으

해 모기지 대출이 지연되거나 대출 자

로 적극 활용한다.

주택 구입에 필요한 모기지 대출을 받 을 때 높은 크레딧 점수는 마치 보석처

■ 새 크레딧 카드는 주택 구입 뒤로 연말 샤핑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체가 거절될 수도 있기 때문에 현금 부

크레딧 점수 기준중 하나인 ‘파이코’

해마다 이맘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광

족으로 주택 구입의 꿈이 좌절되기 쉽

(FICO) 점수는 300~850점으로 점수

고가 크레딧카드 광고다. 파격적인 혜

다.

대가 분류된다. 소위 말하는 완벽한 크

택을 앞세운 크레딧카드 광고를 접하면

주택 구입을 앞두고 모기지 대출신청

것처럼 모기지 대출 은행과 이자율 등

레딧 보유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

새 크레딧 카드를‘ 열까 말까’를 고민하

을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현금자산을

의 조건을 협상할 수 있다. 그러나 많

가 850점인 셈이다.

지 않을 수 없다.

별도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은 주택 구입자들은 정해진 모기지 이

럼 중요하게 여겨진다.

■ 대출 은행‘샤핑’ 셀러와 주택 가격을 흥정할 수 있는

파이코 점수를 850점대를 유지한다

새 크레딧카드를 개설해 각종 혜택을

모기지 대출 신청에 필요한 다운페이

자율은 바뀌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때

는 것은 웬만해선 쉽지 않은 일이다. 파

제공받는 것이 연말 샤핑에 도움이 될

먼트, 주택 구입 클로징 비용, 이사 비

가 많다. 주택 시장 안팎의 여러 요인으

이코 점수가 약 740점대만 넘어도 좋

지모른다. 그렇지만 내년 주택 구입 계

용 등은 모두 현금이 필요한 비용들이

로 모기지 대출 이자율이 영향을 받지

은 조건의 이자율을 적용받는데 큰 문

획이 뚜렷하다면 새 크레딧 카드는 독

다. 주택 구입 후 리모델링과 수리를 실

만 대출 은행별로 제시하는 이자율 간

제가 없다. 따라서 이 점수대를 유지하

이 될 수 있다.

시할 때도 현금이 있어야 가능하다. 주

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

는 것이 모기지 대출에도 매우 유리하 다.

모기지 대출 신청을 앞두고 새 크레딧 카드를 개설하면 대출자의 상환능력이

택 구입 전까지 최대한 현금을 끌어 모 으는데 주력해야한다.

여러 명의 부동산 에이전트 만나서 결 정하듯 모기지 대출 은행도 여러곳을

모기지 이자율을1~2%만 낮춰도 연

떨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유리한 이자

주택 구입을 위한 현금 마련을 위해

접촉해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곳을

간 수천달러의 이자 비용을 절약할 수

율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

올 연말에는 예년과 조금 다른 선물 전

찾아야 한다. 이자율과 함께 은행별로

있기 때문에 높은 크레딧 점수를 유지

우 모기지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다. 연

략을 시행해 본다. 부모나 가까운 친지

제시하는 수수료 비용도 차이가 많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 샤핑에서 몇백달러 절약하려다가

들에게 물품 선물 대신 현금으로 선물

때문에 수수료 역시 비교대상이다.

장기적으로 모기지대출 이자 비용을

해 줄 것으로 미리 부탁하면 의외로 좋

기타 클로징 관련 비용도 연말 쇼핑

낮출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

은 반응과 함께 현금 준비에도 도움이

항목에 추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타이

된다.

틀 관련 비용도 업체별로 수백달러씩

내년에 주택 구입 계획이라면 지금 크 레딧 점수를 점검해 보고 모기지 대출 신청 전까지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할 시 기가 바로 지금이다. 크레딧 보고서에 오류가 있을 경우 정 정을 신청하고 각종 고지서는 기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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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11.2016-Nov 17.2016

연말 쇼핑의 경우반드시 필요한 물품 만 구입하도록 주의하고 내집을 장만

또 해마다 실시하는 세금 환급도주택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금

할 때 까지만이라도 크레딧카드로 과

구입에 필요한 현금 준비에 매우 유용

만 발품을 팔아도 적지 않은 비용을 절

다 지출하는 행위를 주의해야 한다.

한 수단이 될 수 있다. 내년도세금 보고

약된다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Nov 11.2016-Nov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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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확히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특히 로션, 에센스, 크림은 각각이 드라마틱한 별도의 기능을 수행하기 단기간, 즉각적인 효과에 집착하는

호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과

아주는 데일리 케어에만 충실해도 ‘

보다는 질감 배합 정도의 차이라 보

뷰티 벼락치기 대신 몸의 소리에 귀

도한 뷰티 완벽주의는 오히려 피부

각질이 쌓여 화장이 안 받고 트러블

아도 무방하다. 새삼스럽지만 꼭 필요

기울여 제대로 공들이는 뷰티 케어

스스로의 힘을 무기력하게 할 수 있

을 유발하는’ 뷰티 공포에서 벗어날

한 화장품은 클렌저, 토너, 보습제, 자

로 진정 아름다운 여자로 거듭나는

다는 사실. 마치 아이를 키울 때 지

수 있다. 그런 다음 자신의 피부 상태

외선 차단제 정도면 충분! 이때 역시

법.

나친 간섭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를 손거울로 매일 유심히 살펴볼 것.

전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은 필

힘을 뺏는 것과 같은 원리다.

28일 주기를 감안하면서 피부가 텁

수다.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변성알

매일 좋은 향의 버블 버스를 듬뿍 풀어 목욕을 하고, 각질이 쌓일 틈을

흔히 주 1~2회는 반드시 각질제거

텁하거나 대청소가 필요하다는 느낌

코올류가 함유된 제품은 피부에 자

주지 않기 위해 데일리 각질 제거제

를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피부

이 들 때 집중적인 각질제거를 해주

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고 앞쪽에

를 사용한다. 잠들기 전에는 칙칙한

의 각질은 28일 주기로 탈락되고 생

면 충분하다. 이때도 베이킹파우더나

표기된 성분의 함량이 가장 많다는

피부를 하얗게 밝혀준다는 기능성

성된다. 따라서 강박적으로 각질제거

효소 세안제 등 자극이 적은 천연 각

것을 기억해두자. 전성분에 화학성분

화장품을 아낌없이 바르고, 한 달에

를 하다보면 오히려 피부신진대사의

질제거제를 가볍게 거품내거나 따뜻

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면 피하는 것

한두 번 레이저나 필러 시술은 필수.

주기를 교란할 수 있다. 특히 AHA등

한 물에 푼 뒤 헹구어내는 것이 좋다.

도, 단순하지만 괜찮은 방법이다. 또

그렇다면 과연 이런 철저하고 꼼꼼한

화학성분을 사용하는 필링이나 알갱

많이 바를수록 노화를 부른다? 뷰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얼굴뿐

뷰티케어가 피부를 근본적으로 살릴

이가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내는 스

티서적 《대한민국 화장품》이 주장

아니라 보디 케어. 한 광고 카피처럼

수 있을까?

크럽을 자주 실시하면 피부는 깨끗

하는 다소 충격적인 이 캐치프레이즈

얼굴이 1의 비율이라면 보디는 약

해질지언정 피부결은 약해질 우려가

는 당위성이 있는 이야기. 그 논리는

7~8의 비율이다. 따라서 매일 수돗

있으니 주의.

간단하다. 화장품을 바르면 이로운

물로 샤워하고 단순히 향이 좋다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푹 잠든 다음 날 아침 의외로 피부가 맑고 촉촉했

62

던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

자신의 각질 주기를 제대로 알고 싶

성분도 분명 작용하지만 화학성분 역

이유로 화학성분이 함유된 보디제품

이다. 이 현상이 입증하는 것은 바로

다면 먼저 무의식중에 주기적으로

시 피부에 일정 부분 흡수되기 때문.

을 듬뿍 바르는 것은 자제하도록. 한

피부 자생력. 쏟아져 나오는 최첨단

해오던 각질제거를 멈출 것. 매일 사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방이나 천연 입욕제 등을 넣고 목욕

뷰티 제품들은 매번 피부를 위협하

용하던 이런저런 기능성이나 화학성

좋아지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을 하고 향보다는 시어버터 등 천연

는 새로운 위험요소를 알려주며 화

분 대신 무알콜의 기본 기능에 충실

있으며, 나빠지는 것은 단기간에 드

성분 함유량이 높은 보디제품을 바

장품을 바르기만 하면 안전하게 보

한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가볍게 닦

러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한계를 명

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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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칼럼 /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된 말이 있다. “60초 후에 공개됩니

이다.

다!” 결정적인 순간에 결과발표를 멈

가장 시간이 안 가는 것은 “금식기

추며 시간을 지체시키면서 쓰는 멘트

도”를 드릴 때인 것 같다. 평상시에 그

이다. 그 1분이 너무도 길게 느껴지는

렇게 잘 가던 시간이 음식을 끊는 그

것은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순간부터 멈춰버린다. 하기야 인생을

컴퓨터로 일을 급하게 처리해야 할

돌아보면 하루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때 컴퓨터를 ‘부팅’하는 시간은 길게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날마

만 느껴진다. 마트에 들러 쇼핑을 하

다 출근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

는데 까지는 속전속결이었는데 ‘아뿔

민은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이니

싸!’ 내가 서 있는 계산대에 사람들은

까! 약속한 금식이 거의 끝나가며 또

왜 그렇게 많은 물건들을 샀는지? 왜

한번 시계바늘은 멈춰버린다. 아내는

내 계산대에 ‘캐셔’는 그렇게 행동이

아기를 참 힘겹게 낳았다. 요사이는

굼뜬지, 앞에서 계산하는 사람은 왜

아가를 출산하는 현장에 아빠도 동

그렇게 할인쿠폰을 들이대며 계산하

참시키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우리

나만 그러는 줄 알았다. 약속시간에

하는 이성 친구에게 보낼까 말까 고

려 하는지, 안 되는 카드가 왜 그렇게

세대는 그렇지 못했다. 산부인과 복

늦어 열심히 자동차 페달을 밟아대

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겨우 보낸 문

많은지? 마트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도에서 아내의 순산을 기도하며 기

지만 신호등은 계속 빨갛게 변하며

자에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 그 짧은

시간은 길게만 느껴진다. 이외에도

다리던 시간은 내 생애에 가장 긴 순

나를 멈추게 한다. 넉넉히 시간을 잡

시간에 ‘혹시나 문자를 잘 못 보내지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순간순간을

간이었으리라.

고 집을 나서서 ‘약속장소에 너무 일

않았을까?’ 발신문자를 다시 확인하

경험하며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다.

찍 도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순

고 ‘내가 벨소리를 못 들었나?’ 싶어

라면을 익히는 시간은 고작해야

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세월이 날아

간부터 신호는 왜 그리 녹색등만 켜

서 자꾸 핸드폰을 열어보게 된다. 1

3~5분인데 왜 그리 안 끓는지, 택시

감을 느낀다. 하루가, 일주일이, 한 달

대는지! 그런데 사람들에게 물어보

분이 마치 1시간이 되는 듯 기다리는

를 타고 신호에 걸려 대기할 때 길어

이 왜 그리 ‘휙휙’ 지나가는지? 그러

면 다 그렇단다. 인생살이가 그래서

사람은 점점 목이 타들어 갈지도 모

야 2분인데 택시미터기는 왜 그리 요

면서도 간혹 더디가는 시간을 야속

참 묘하다. 미국은 “일광 절약 시간

르겠다.

금을 빨리도 올려대는지, 합격 발표

하게 느끼는 것은 욕심이 과해서일

인생이 길어보이던 때가 있었다. 하

제”(Daylight saving time)를 시행하

출근길에 지각을 면하려고 겨우 뛰

를 보러갈라치면 시간이 다가오며 1

까? 하나님은 젊은 사람에게나 나이

는 나라이다. 시간을 늦췄다 당겼다

어 들어가 올라탄 엘리베이터. 그런

분이 남았을 때에 시간이 멈춘 것 같

든 사람에게나, 부자나 연약한 사람

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사람들이 나

데 그날따라 엘리베이터 문은 쉽게

은 착각을 느끼게 된다.

에게나, 어떤 민족, 어떤 처지에 사람

들이를 하기 좋게 조절한다. 그렇게

닫히질 않는다. 닫힘 버튼을 몇 번이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가 퇴근하기

에게나 똑같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시간을 마음대로 가게도하고 멈추게

고 눌러보지만 녀석은 자기 마음대로

몇 분 전 왜 이렇게 시간은 더디 가

다. 상황에 따라 빠르거나 느리게 느

도 한다면 세상에는 어떤 일들이 벌

이다. 너무 급한 나머지 닫힘 버튼만

는지? 제대 말년에 병장 계급장을 단

껴질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을 지혜

어질까?

누르고 자신이 갈 층수를 누르지 않

이후에는 전역할 이 시간은 왜 그리

롭게 활용하며 멋지게 빚어내는 책임

사람은 누구나 기다리는 상황에 처

아 그냥 통과해 버릴 경우에는 암담

더딘지? 그래서 생겨난 말이 “국방부

은 나에게 있을 뿐이다. 시간을 사랑

하면 시간을 길게 느끼게 된다. 좋아

해 진다. 언젠가부터 모 TV에서 유행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돌아간다.”

하자. 그리고 고마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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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정보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로

운영하지 않는 주에서는 연방 정부의

불리는 전국민 건강보험의 연례 가입

www.healthcare.gov를 통해 가입할

기간이 11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www.

지 계속된다. 이 기간 신규가입이나 플

coveredca.com에서 가입하면 된다.

랜 변경이 가능하다. 이 기간을 놓치면

그러나 결혼을 했거나 직장보험을 잃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정부 운영 건강

은 경우, 이사 또는 아기가 태어난 경

보험 판매소를 통한 가입이 불가능해

우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연례 가

진다.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입

입기간에 관계없이 언제라도 가입할 수

하면 2017년 1월1일부터 보험 혜택을

있다. 또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메디

받을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정부 운영

케이드(캘리포니아는 메디칼)와 저소

건강보험 판매소를 통해 신규 가입,재

득 어린이를 위한 ‘칠드런스 헬스 인슈

가입 또는 플랜 변경을 자유롭게 할

런스 프로그램·CHIP) 대상자도연중 언

수 있다. 주 정부가 건강보험 판매소를

제라도 가입할 수 있다. 전국민 건강보험법은 질병 유무에 관

◀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민 건강보험 연례 가입 기간이 11월1일부터 시작됐다. 내년 1월부터 보험 혜 택을 보기 위해서는 12월15일까지 가입 또는 갱신해 야 한다. 가입기간은 내년 1월31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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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없이 전 국민들에게 의료보험을 제 공해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 시 말해 암이 발생했거나 치료 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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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정보 있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도 건강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각 보험사는 주 정부가 운영하는 보 험 거래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험을 판매한다. 하지만 오바마케어에 반대하 는 주들은 보험 거래소 운영을 거부하 고 있다. 연방 정부가 이들 지역 주민 들을 위해 직접 건강보험 거래소를 운 영한다. 현재 약 1,000만명이 정부 운영 건강 보험 거래소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의 효력을 발휘 할 수 있는 90일 유

년 벌금액에 인플레이션 비율이 적용

년 이상 외국에 거주할 때 △노숙자, 파

있으며 이 중 80%는 정부 보조를 받는

예기간을 거쳐야 한다.

되는 정도다.

산, 퇴거 등과 같은 피치 못할 사정에

다. 또 민간보험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

그러나 일부의 경우는 연례 가입 기간

2016년의 경우 1년(12개월)동안 건

입한 사람들도 600만명에 달하지만 보

이외에도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강보험이 없다면 성인 1인당 695달러

조금을 받지 못한다.

이를 특별 가입기간이라고 한다.

(어린이는 347달러50센트, 가족 최대

있을 때.

▲종류

내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전국적으

△결혼 △미국 시민권 취득 △출생 또

2,085달러), 또는 세대 연수입의 2.5%

연방정부는 혜택에 따라 구분 한 4가

로 22% 오른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실

는 입양 △비자발적으로 다른 건강보

중 더 큰 금액을 미가입에 따른 수수료

지 플랜, 즉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늄

제 거래소 가입자들에게는 보조금이

험 상실 △새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할

(벌금)을 내야 한다.

중 한 가지를 골라 가입하도록 한다.

더 많이 지급될 것이므로 큰 영향을 없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의 이주(2016년

하지만 수수료(벌금)은 보험거래소를

이 4개 플랜은 건강보험 판매소를 통

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보조금을 받지

7월11일부터는 전 거주지에서 이미 보

통해 구입하는 브론즈 플랜의 전국평

해 보험을 팔겠다고 나선 모든 보험회

못하는 중산층 이상 고소득자들의 부

험에 가입했을 경우에만 해당)하는 경

균 연 보험료를 넘을 수 없다.

사들이 동일하게 취급한다.

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에 해당한다. 특별가입기간 대상에 해당해 건강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이

▲특별 가입기간(special enrollment periods)

를 증명할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미국 원주민과 알래스카 원주민

보험 거래소를 통해 보험을 가입하던

은 연중 어느 때고 가입할 수 있으며 메

지, 아니면 일반 보험회사를 통해 가입

디케이드(메디칼) 대상자 역시 연중 가

하던지에 관계없이 연례 가입기간에만

입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네 바다는 예외다. 네바다는 일반 보험회

▲벌금

예를 들어 브론즈 플랜에 가입한다면

▲벌금 면제 대상

어떤 보험회사의 것을 고르든지 간에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세금보고 때 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디덕터블과 코

강보험 미가입에 따른 수수료를 내지

페이먼트, 코인슈런스 등은 물론이고

않는다.

기본 서비스는 모두 동일하다. 하지만

△건강보험비용이 가구당 수입의 8%

보험료는 회사별로 다르다.

를 넘을 때 △미가입 기간이 3개월 이

브론즈는 보험료가 가장 싸지만 자신

하일 때 △수입이 너무 낮아 세금보고

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용이 높다. 주

대상에서 제외될 때 △미국 원주민 △

로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 젊은층이 선

사를 통해 언제라도 보험을 가입할 수

2017년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지 않은

종교기구 건강보험에 가입해 있을 때

호한다. 플래티늄은 가입자가 부담해

있다. 물론 보조금을 받을 수 없으며 보

사람들은 ‘소정의 수수료’(벌금)를 내년

△감옥에 있을 때 △건강보험 가입이

야 하는 의료 비용은 낮지만 보험료는

험에 가입한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세금보고 때 내야 한다. 액수는 2016

허용되지 않는 종교를 믿고 있을 때 △1

비싸다.

홍삼과 녹용의 만남

TEL. 215-635-2222 7320 Old york Rd, #111(H마트 1층)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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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상담 / 이위식 : Wille 컨설팅 대표·사업체 매매·분석·전략·기획·칼럼 <www.willbusinessbroker.com>

군>으로 개칭하여 국민당에 합류한다. 이때 일본군은 정예부대 30 만명, 만주 고 있으니..

국 출신 만주인 15 만명, 예비군 2 백만

이때부터 중국 공산당의 그 유명한 <

늘 하나, 실오라기 하나라도 취하지 않

대장정 (長程) 1934 ~1936 년>이 시작

는다. 3. 얻어낸 모든 것은 공동분배한

1935 년 중국 학생운동이 일어나고

명, 세계 3 위의 해군력과 항공대를 보유

된다. 마오쩌둥은 잔존 병력을 재편하여

다. <팔항주의 (八項注意)>는 1. 말할 때

1936 년 12 월 12 일 <서안사변>으로

하고 있었다. 반면에 중국군은 4백만의

대륙 동남부에서 시작하여 서남부로 근

는 온화하게 한다. 2. 매매는 공평하게

장개석은 체포된다. 서안사건은 동북군

병력이 있었으나 장개석 직속 10 만 정

거지를 옮기는 대행군

한다. 3. 빌려온 것은 반드시 되돌려 준

총사령관 장학량이 공산군 토벌에만 전

예부대를 제외하고는, 지방군벌들 소속

이 시작된 것이다. 인류 역사상 단일한

다. 4. 손해를 입혔을 경우 반드시 배상

력하고 있는 국민당 총통 장개석을 산시

으로 장비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오

군사목적으로 이동한 최대 기록의 장정

한다. 5. 구타나 욕설을 하지 않는다. 6.

성 서안에서 납치 구금하고, 공산당과

합지졸이었다.

이다. 이동거리가 9,600 Km, 일체의 운

농산물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7. 부녀

의 내전을 중지함과 동시에 일본제국주

1937 년 일본군이 난징을 진격할 때

송차량 없이 오직 걸어서 도보와 소,말

자를 희롱하지않는다. 8.포로를 학대하

의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요구한 사건

국민당은 수도 난징을 포기하고 충칭(

만 끌고 이동한 것이다.

지 않는다.” 이다.

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제 2 차 국공합

중경)으로 천도하지만, 사령관 탕셩즈

장정을 시작할 때 병력은 6 만 8 천여

중국 공산당의 <삼대기율, 팔항주의>

작>이 이루어져 대일본 <항일전쟁>을

(장성지)는 난징 결사항전을 선언한다.

명 이었는데, 이동중 6 만 2 천명은 포로

는 대장전 뿐만 아니라, 2 차 세계대전

수행하게된다. 한편 하극상의 장학량은

하지만 12 월 13 일 일본군이난징을 점

나 질병, 혹은 굶어서 죽고 나머지 6 천

후, 2 차 국공내전, 중국인민공화국 (현

장개석을 석방하고, 장학량 자신은 서안

령하고 성안을 공격하니 15 만 대군은

명만 겨우 살아 남은 것이다. 1935 년

중국)이 수립된 이후에도 인민해방군

사변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54 년간 가

제대로 저항조차 해 보지 못하고 무너

11 월 옌안에 도착하여 장정은 종료되

총사령부 공식 강령이 된다.

택연금 상태에서 구금생활을 자청한

진다.

며, 이들중 생존한 중국 공산당 간부

실제로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 외전

다. 이게 막상 가능한 일인가? 대인이

사령관은 도망가고 성안에 남아 있던

들이 신중국 엘리트 계층이 되고 신격

에서도 철저히 지켜졌다. 실제로 6.25 전

며 호걸이다. 그래서 장학량은 아직도

60 만명의 난징시민들과 군인들을 대상

화된다.

쟁때 미군이나 남한 군인들에게 수탈

중국인들의 존경을 받게 된다. 장학량

으로 6 주일 동안 일본군들의 무차별적

장정 1 세대와 혁명 2 세대들이 오늘날

당한 백성은 많아도, 1 백만 중공군에

과 장개석, 그리고 장개석의 아내 송미

살육, 방화,강간 등이 이루어진다. 이것

중국 현대사의 주축들이다. 대표적 인물

게 피해를 입은 백성은 없었다는걸 역

령. 이들의 삼각관계가 또다시 역사를

이 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난

로 <모택동,주은래, 등소평, 주덕, 송시

사는 증언한다. <과거사 청산>이 되지

뒤바꾼 것이다.

징대학살> 이다. 총검술용으로, 목베기

륜, 임표> 등이다.

않는 대한민국은 국법이 준엄하지 못하

1937 년 7 월 7 일 일본의 본격적인 중

시합용으로, 산체로 묻어버리거나, 불에

레닌의 유럽 공산혁명 대상자는 <도

고, 그 처벌이 지엄하지 못하기 때문이

국 대륙 침략 전쟁인 <중일전쟁>이 발

태워 죽이거나, 몽둥이로 때려 죽이거나

시 근로자>와 도시 서민층이었던 반면

다. 비단 국치에 해당하는 박근혜 정부

발하여 1945 년 9 월 2 일 (일본의 항

무차별적으로 죽였다. 모든 여자들에게

에, 모택동은 <농민>이 혁명 대상이었

의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뿐만 아니

복문서 조인식)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는 나이에상관없이 집단윤간, 선간후살,

다. 농민들은 장개석 국민당 정부의 부

라, 제 1 공화국부터 6 공화국 현시점까

계속된다. 일명 <중국항일전쟁>, <지나

성노리개, 아동강간 등등.. 말로는 형용

정부패와 기득권 부자 중심 정책에 절망

지 지배계층과 국정 공무원들의 수많은

사변>이라고 하며, 20 세기 아시아 최대

할 수 없는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다. 또

감을 느꼈다. 또한 공산당이 <대장정>에

부정부패와 거짓말만 없었어도, 지휘고

전쟁이었다. <2 차 국공합작>은 1945

한 <1644 부대>를 만들어 마루타(통나

서 승리한 동기는 <삼대기율, 팔항주의>

하를 막론한 강력한 준법정신과 엄격한

년 일본항복 선언 때까지 계속되지만,

무) 형태의 생체실험 연구로 수많은 생

의 엄격한 규율과, 민폐금지, 엄격한 처

법적 처벌만 시행되었어도, 대한민국은

한편으로 중국 공산당이 전열을 재정비

명들이 희생되었다. 난징대학살로 살해

벌이다. “<삼대기율 (三大紀律)>은 1. 모

세계만방에 자랑스러운, 정말 살기좋은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937 년 8 월

된 사람만 30 만명이 넘는다. 일본인들

든 행동은 지휘에 따른다. 2. 군중의 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게 안되

공산당 <홍군>은 국민혁명군 <제 8 로

의 광적이고도 잔인한 민족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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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 에드워드 리(교육학박사)

대학 지원 절차중 과외활동 만큼 틀

고 자신에게 맞는 활동을 하기를 원

는 잘못된 동기사항이다. 왜 그런 것

것이다.”다시 말해 입학사정관은 특

린 정보와 상반된 조언이 난무하는

한다. 여기서는 영단어‘ unique’가 핵

일까?잠시 시간을 갖고 자녀의 학교

정 활동에대해 열정을 표현할 수 있

주제도없다. 가장 흔하게 잘못된 정

심어다. 대학들은 계속해서 학생 조

생활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들의 얼

는 학생들은원한다. 학업적인 열정일

보라면 운동과 악기 하나씩을 꼭 해

합의 다양성을 확보하려하기 때문이

굴들을 떠올려보자. 이들 모두가 자

수도,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일 수도,

야 한다거나 봉사 시간은 대통령상

다. 여기에서 핵심은 완벽한 한가지

녀의 경쟁자들이다. 객관적으로 봤

가진 재능에 있어수상 경력을 통한

을 받지 못하면 쳐주지 않는다. 혹은

의 과외활동은 존재하지 않지만 틀

을 때 자녀를 다른 아이들로부터 구

노력일 수도 있다.

아이비를 가려면 수상경력이 필수이

린 활동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

분할 수 없다면 입학사정관들도 마찬

다 등이다.

음 질문들을 보도록하자.

가지일 것이다.

이것은 학생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함으로써 표현할 수도 있고 꾸준한

과외활동은 중요하다. 특히 사립 대

토론반이나 운동, orchestra 연습

그렇다면 입학사정관들이 진정으

활동 행적을 남김으로써 표현할 수

학지원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다. 흔

등 활동 모임에 가면 같은 아이들과

로 찾는 것이 무엇인가? 스탠포드의

도 있다. 또한 그열정을 혼자만 담고

히들hook이 있는가? 차별화된 지원

부모를 계속 만나는가? UPenn에 간

admissionsdean으로 재직했던 Jim

있지 않고 남에게도 전해 주려는 노

서인가?등을 논하는데 그것들이 바

학생이 boyscout 활동을 했다는 소

Montoya는이렇게 말했다.“ 나는 학

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로 특별활동과 관련되어 있다.

문에 자녀를 boyscout에 들게하였는

생의 열정과 기여정도의 깊이를 본다.

이렇듯 학업적인 우수함(경시대회

학생, 학부모 면담을하면 언제나 나

가? 신문반이 대세라는데 미술부 활

많은 학생들은 우리가 참여 활동의

등),봉사를 통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오는 질문이기도 하다. 어떤 특별활

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자녀가 염려

숫자에 연연하는 줄안다. 하지만 5,6

관여,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은 기록(

동이 입학사정시 가장 좋은 평가를

되는가? 친구들이 멕시코에선 교활

개의 최소의 활동보다1,2개의 집중된

미술 경연대회, 연주회등) 혹은 재능

받는가? 몇학년부터 하는 것을 쳐주

동을 가고 인근 병원에서 봉사활동

활동이 더 큰 열정을 보여준다. 학생

과 봉사를 연결하는 등의 활동을 통

는가?완벽한 학생이 없듯 완전무결

을 하니 당신의 자녀도 친구들을 따

의 참여로서 클럽, 학교 그리고 지역

하여 학생의 지대한 관심을 확연하

의 활동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입학

라다니는가? 이런 질문들이 전부 과

사회에 끼치는 영향, 그리고 되돌아

게 보일수 있는 것이 적절한 활동인

사정관도 학생 개인의 특징을 이해하

외 활동을 선정할 때 물어 보아야하

와 학생에게 끼치는 영향을 보고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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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가을 옷장이 애매하다면 올가을에는

끌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벡스 후디’는 노스페이스가 자랑하는 ‘

이어질 전망이다. 그에 걸맞게 동그란

오래도록 즐겨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아디다스가 출시한 ‘클라이마히트 후

에어 플리스(Air Fleece)’ 소재로 제작

프레임의 안경이 트렌드의 중심에 섰

디’는 운동 후 땀으로 인한 체온이 낮

되어 착용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후드

다.

매번 같은 옷이지만 색다르게 연출할

아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빠른 땀 배

제품이다.

수 있는‘베이직’ 스타일은 코디도 쉽고

출을 도와주고 온기를 가둬주는 에어

변형도 자유롭게 가능해 질리지 않고

트래핑 구조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로

■ 메리제인 슈즈, 동그란 안경, 스카

랜드들도 앞다퉈 원형 프레임 안경을

여러 시즌 활용할 수 있어 좋다.

인해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는 물

잔으로 질리지 않는 포인트를

내놓고 있다.

준비해보면 어떨까?

수많은 스타들이 공식 석상과 일상에 서 애용하는가 하면 많은 아이웨어 브

론 한겨울에도 효과적인 보온으로 최

19세기 초 어린이 신발로 등장해 지

지난해와 올 초 런웨이와 스트릿을 휩

■ 보온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

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

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쓸었던 스카잔은 본격적인 FW 시즌을

는 ‘후디’ 패션업계 잇따라 출시

는 것이 특징이다.

있는 메리제인 슈즈. 스트랩 디테일이

맞으며 다시 한 번 인기를 구가하고 있

최근 패션업계가 다양한 후디 제품을

뉴 발란스의 ‘NB 액티브 웨어 후디’는

돋보이는 이 슈즈는 여성스러움과 귀여

다. 전보다 다양해진 자수 문양과 소재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디테일한 디자인에 신경을 써서 착용

움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는 더 폭넓은 이들에게 어필하기에 충

기능성 스포츠 후디 제품부터 인기 스

시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도록 한

오피스룩 같은 단아한 스타일링에도

분하다.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인기

타와의 콜라보를 통한 제작으로 디자

제품이다.

충분히 활용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아이템, 스카쟌을 롱런 아이템으로 추

인을 한층 높인 후디 등 최근 인기를

노스페이스가 출시한 ‘에어플리스 컨

‘복고’ 키워드가 이번 시즌에도 계속

천한다.

정관장 아이패스 주니어는 6년근 홍삼에 뼈 성장에 도움을 주는 특허물질인 난황펩 타이드 및 국내산 참당귀, 황기 등의 천연 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초등학교 고학 년의 입맛에 맞춰 블루베리농축액을 첨가해 상큼한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1~13세의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체력·집중력·성장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시기 로 학부모들 사이에선 면역력 증진과 학습능력,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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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강의 경관을 보는 자리 이 가을에 그곳에 다녀오지 않고서 가을 의 서정을 보았다 말할 수 있을까. 충남 금 산 땅에서 금강의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 면, 강물로 잠기며 길이 끝나는 곳이 있다. 거기가 바로 금산의 오지, 막다른 길끝 마 을 수통리의 적벽강이다. 외딴 곳에 숨겨 져 있지만 수통리 앞을 흐르는 물길의 경 관은 금강의 구간 중에서 단연 으뜸이고, 우리 강을 통틀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는 능히 드는 곳이다. 오지라고 해도 적벽강은 금산읍에서 차 로 30분이 채 안 걸리지만, 요즘 같은 가 을에 그곳에 가려면 한없이 시간이 늦춰 진다. 단풍으로 물든 금강변의 경관이, 고 요하게 흐르는 초록의 물색이, 억새가 피어 난 수변의 정취가 수시로 발길을 붙잡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멈춰 서게 된다면 언 제 적벽강에 도착할지는 기약할 수 없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양각산과 갈선 산 사이의 협곡을 흘러내려 온 금강은 수 통리 마을 앞에서 절경을 빚어놓는다. 강 변에 우뚝 솟은 적벽강과 함바위다. 적벽 강이란 중국 양쯔(揚子)강의 적벽에서 이 름을 가져온 것이다. 강변에 솟은 붉은 기 운의 바위는 그러나 규모는 생각보다 크 지 않다. 이름이야 적벽강이 더 알려졌지 만, 크고 우람하기로 치자면 적벽강 옆 해 발 385m 높이의 ‘함바위’가 몇 수 위다. 함 바위는 ‘한바위’에서 변한 이름이다. 후백 제군의 전초기지로 망국의 한(恨)이 깃들 어 있다고 해서 ‘한바위’라고 했다는 얘기 도 있고, 크다는 뜻으로 ‘한바위’라고 불렀 다고도 전한다. 적벽강과 함바위는 금강을 끼고 나란히 서서 아름다움을 겨룬다. 적벽강과 함바위 일대는 물소리를 빼고 나면 진공의 적막이다. 강변의 나무들이 ◀ 충남 금산에서 금강의 물길을 거슬러 적벽강으로 이 어지는 강변길에서 만난 고요한 풍경. 세상은 어수선하지 만 계절은 간다. 금강에는 지금 유화 물감으로 그려낸 듯 한 가을 풍경이 당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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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지난 여름의 무성했던 잎을 떨구고 자 연으로 되돌아가는 시간. 그런 시간에 는 ‘침묵’이 가장 알맞은 배경음악이리 라. 단풍의 색감이 도장처럼 찍힌 금강 의 수면은 고요했고, 드문드문 집이 들 어선 마을도 적막했다. 이따금 침묵의 공간을 가르며 물오리와 백로들만 날 아올랐다.

# 함바위에서 굽어본 금강의 물줄기 양각산의 산줄기가 금강변에서 힘차 게 암봉으로 솟은 함바위. 마을 주민들 은 그곳에 오를 수 있다고 했다. 거기서 굽어보는 금강 일대 경관이 가히 절경 이라고 했다. 빠른 걸음으로 오르면 30 분 남짓이라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결 론부터 말하자면 함바위 정상에서 마

했지만, 뚝 떨어져 솟은 함바위까지 가

야 함바위를 만났다. 매어놓은 밧줄을

는 금강에 가을 아침 볕이 쏟아지고 있

주하는 경관은 기대 이상이다. 적벽강

는 길은 무시로 지워졌다. 이쪽으로는

붙잡고 바위군(群)으로 이뤄진 함바위

었다. 딛고 선 이쪽의 양각산과 강 건너

으로 이어지는 금강 물줄기의 상류 쪽

등산객의 발길이 잦지 않은 데다 소나

에 올라섰다. 발 아래로 어둠에 잠겨가

편 갈선산 사이로 금강 상류의 물줄기

과 하류가 한눈에 들어온다. 강변 마을

무와 낙엽송이 우거졌지만, 그 아래 관

는 금강의 경관이 가슴을 두방망이질

가 길게 이어졌다. 단풍이 막 불붙기 시

이 펼쳐진 금강 하류 쪽의 경관도 훌

목 숲이 성글어 길을 찾기가 여간 까다

하게 만들었다. 이튿날 이른 아침에 길

작한 산자락을 끼고 흐르는 금강의 모

륭했지만, 길이 없어 사람의 발길이 닿

로운 게 아니다. 때마침 밀려온 안개로

을 고쳐 잡아 다시 그곳에 오르기로 한

습은 가슴이 다 뭉클해질 정도였다. 적

지 않은 상류 쪽 협곡의 경관이 압권

산중을 헤매다가 그만 길을 잃었다. 날

건 그래서였다.

벽강까지 와서 이걸 보지 않고 돌아가

이었다.

이 어두워지면서 함바위고 뭐고, 다 포

다음 날 아침, 산 아래 펜션 주인이 기

는 건 아니 될 말이다. 다만 마을 주민

다만 양각산의 산길을 짚어 함바위

기하고 내려서는 길. 급경사의 비탈을

꺼이 앞장 섰다. 망설임 없이 길을 짚

들에게 길을 단단히 물어야 하는 건 물

를 찾아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게 문제

구르기도 하고, 나무뿌리를 잡고 경사

어가자 불과 30분 만에 함바위 정상에

론이다. 함바위로 가는 산길에다 간단

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도 희미

면을 올라서면서 진이 다 빠질 즈음에

오를 수 있었다. 함바위 아래로 흘러가

한 이정표라도 세워줬으면 좋으련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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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각산 일대가 개인소유라 금산군에서도

들은 긴 가뭄이 들면 여기서 기우제를

별 도리가 없다는 대답이다.

지냈다. 보통은 ‘비를 좀 내려달라’고 두 손을 모으고 갖은 치성을 드리는 게 보

# 강에 깃들여 사는 사람들이 꾸는 꿈 적벽강을 끼고 있는 금강에 단순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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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데, 뜻밖에도 농바우의 기우제는 감히 하늘을 위협한다.

관만 있는 건 아니다. 강에는 수많은 이

농바우의 농 안에는 출중한 장수의

야기들이 얽혀있다. 강변 마을 사람들

갑옷이 들어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에게 강과 물은 삶을 기대는 터전이기

어깻죽지에 날개를 달고 태어난 아기

도 했고, 한편으로는 두려움의 대상이

장수가 이 갑옷을 얻어 입으면 천지개

기도 했다. 적벽강 일대의 지형은 풍수

벽이 이뤄진다는 속설이다. 새로운 세

에서 ‘떠나가는 배’의 형상으로 읽힌다.

상의 도래를 기다리는 백성들의 꿈이

이런 풍수는 일상의 금기로 연결됐다.

바위 안에 가둬져 있는 셈이었다. 기우

과거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공

제가 열리면 여자들이 밧줄을 매달아

동우물을 사용했던 것은 ‘집집마다 우

바위를 끌어내리는 시늉을 한다. 그러

물을 파면 배가 가라앉는다’는 금기 때

면 천지개벽을 두려워하는 하늘이 진

문이었다. 주민들이 마을 입구에 돌탑

노해 비를 내려줄 것이라는 게 주민들

을 쌓고 솟대를 높이 세운 것도, 배의

의 믿음이었다. 농바우를 끌어내리는

순항에 필요한 돛대나 닻의 상징이었

기우제는 ‘농바우 끄시기(끌기)’라고 불

다. 금강변의 마을 사람들은 하늘과 물

리는데, 그 명맥은 30년 전쯤 끊어지고

에 순응만 했던 건 아니다. 때로는 하늘

말았지만, 요즘도 축제 때면 민속행사

에 맞서기도 했다. 그 증거가 바로 금강

로 재현되고 있단다. 이른바 ‘대동 세상’

상류의 마을 어재리의 ‘농바우’다. 농바

의 천지개벽 꿈이 강 마을 사람들 사

우는 강변에서 살짝 몸을 돌린 자리의

이에서 이렇게라도 남아 전하고 있다.

절벽 위에 얹힌 바위다. 마치 반닫이 농

적벽강과 농바우를 굽이쳐 흐른 금강

처럼 생겼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지나가는 제원면 천내리의 제원대

아닌 게 아니라 절벽 위의 바위가 영락

교 부근에는 ‘용호석’이 있다. 230m의

없는 장롱의 모습이다. 강변 마을 주민

간격을 두고 서있는 용과 호랑이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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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각한 바위다. 고려 말의 것인데 해학적 인 모습이 오히려 지금의 미감에 더 가 깝다. 강변의 보호각 안에 세워진 이 돌 을 두고 고려 공민왕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 홍건적의 난으로 안 동까지 피란을 내려온 공민왕이 지관 을 시켜 자신의 능묘를 정하도록 명했 다. 나라의 명운이 풍전등화이던 시절 이었으니 자칫 자신이 죽임을 당하는 상황을 떠올려 그런 것이었을까. 아무 튼 명당을 찾아 나선 지관은 금산 동 쪽 20리 태백산 지맥이 흘러드는 길지 를 찾아내서 보고했다. 이에 공민왕은 능묘에 필요한 석물을 준비하도록 했지 만 훗날 홍건적의 난이 진압돼 개경으

위를 식히고 멱을 감던 곳이었는데, 어

을을 휩쓸던 불이란 바로 ‘민심’을 은유

로 돌아갔고, 방치된 석물이 바로 용호

느 날부터 관아에서 주민들의 출입을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고작 말을 씻긴

석이라는 얘기다.

막은 뒤 ‘세마지’라 적어놓고는 이 연못

다며 백성들을 쫓아내고 항의하는 이

용호석 앞에서 관심이 가는 건 변고

에다 관리들이 묵어가는 역원의 말을

를 볼기를 쳐서 엄벌에 처한 관리들에

에 휘말려 피란을 떠나온 공민왕의 처

데려다 씻겼다. 이에 한 청년이 앞장서

저항하던 백성들을 뜻하는 것이 아니

지보다 지관이 꼽았다는 최고의 길지

항의를 했지만 역원에 끌려가 볼기만

었을까. 이야기는 결국 허목이 세마지

거대한 은행나무 한 그루다. 가까이 다

는 어디쯤이었을까 하는 것이다. 산세

맞고 쫓겨났다. 이에 청년이 분풀이를

를 백성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가서면 그 면모가 한눈에 다 들어오지

와 지세는 모를지라도 따지고 보면 이

하고자 세마지 주변의 풀밭에 불을 놓

묻어버리는 것으로 끝이 난다. 상징과

않을 정도로 나무는 거대하다. 수령이

렇듯 금강이 부드럽게 굽어 흐르는 어

았고, 큰불이 나서 말이 다 죽고 말았

은유…. 과연 그것이 정답이었을까.

보석사 창건 당시까지 거슬러 올라가

디인들 명당이 아닐까. 감히 천지개벽

다. 그 뒤부터 해마다 제원리에는 큰불

을 도모하며 하늘을 꾸짖을 줄 아는 사

이 끊이질 않았다.

람들이 그 명당에 산다.

이 가을에 금산 땅에서 또 가봐야 할 곳이 하나 더 있다.

▲ 1100년을 헤아리는 수령의 보석사 은행나무. 신기가 깃들어 있어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마다 우우 하고 운다는 전설이 있는 귀물이다. 절집에 는 은행나무의 울음 대신 법당의 종소리만 그득 했다.

니 나무가 살아온 시간이 줄잡아 1100 년이다. 이 정도 수령이라면 중심 가지

해마다 마을을 휩쓰는 불을 끈 건 조

금산의 진악산 자락에는 절집 보석사

가 부러졌거나 삭아있을 법한데도 나

선 중기의 문신인 미수 허목이다. 허목

가 있다. 작고 소박한 절집이지만 가을

무는 아직도 장엄하고 위압적이다. 한

# 상징과 은유… 세마지와 어풍대, 그

은 잇단 불이 죽은 말의 원혼이 부리는

이면 보석사는 말 그대로 ‘보석’처럼 빛

눈에도 ‘귀물’임이 느껴질 정도다. 절집

리고 은행나무

조화와 바람을 모시지 않은 탓이라고

난다. 절집 들머리의 한쪽은 전나무가

아래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변고가 있

용호석에서 멀지 않은 제원면 소재지

판단하고 말을 씻기던 세마지를 흙으

하늘을 찌르고, 다른 쪽은 은행나무들

거나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는 우우 울

인 제원리 버스정류장 부근에는 ‘세마

로 메워 없애고 그 자리에 ‘바람을 모

이 노랗게 잎을 떨어뜨리고 있다. 바람

음소리를 낸다고 했다. 저물어가는 시

지(洗馬池)’와 ‘어풍대(御風臺)’가 있다.

시는 곳’이란 뜻의 ‘어풍대’ 글씨를 새겼

에 우수수 떨어진 은행잎들이 노란색

간, 숲에서 귀를 기울인다. 은행나무의

세마지는 뜻 그대로 말을 씻기던 연못

다. 그 뒤로는 불이 나지 않고 마을의

양탄자처럼 폭신하게 깔려 있다.

울음 대신 절집의 종소리만 가을 속으

이다. 본래 이 연못은 마을 주민들이 더

평화가 계속됐다고 전한다. 해마다 마

이 길과 절집의 주인공은 단연 길끝의

생활의 활력소

로 둥그렇게 퍼져나갔다.

홍삼정

홍삼의 한방적 효능은 중초약학에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폐를 튼튼히 하며 비장을 좋게하고 심장 을 편하게 하여 준다고 했으며, 신농본초경에는 홍삼은 오장 즉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양기를 돋구어 주는 주약으로 사용하고 위장의기 를 열어주며 곽란, 구토, 갈증을 멎게하고 혈맥 을 잘 통하게 하고 오래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 고 장수한다고 하였다.

TEL. 215-635-2222 7320 Old york Rd, #111(H마트 1층) Elkins Park, PA 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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