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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81page1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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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

88 1호 N ov 20 16 -

4.

제 ov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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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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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역 유력 일간지 필라

인들의 예외 없는 반응이다. 특히 해

을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대통령

가진 수많은 미주한인들은 제대로

델피아 인콰이어러에 최근 한국 정

외언론들을 통해 게이트의 실상이

하야 외에는 수습책이 없다는 강경

된 인물을 뽑아야 할 책임이 한층

가 소식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바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한인들의 참

한 주장도 나오고 있다.

더 무거워지게 됐다.

로 한국 아니 세계를 떠들썩 하게 하

담함은 더 커지고 있다. 게이트의 진

자칫 비선실세 게이트가 가뜩이

상황이 어지러울수록 원칙과 기본

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이야기다.

상은 추후 언론들의 집중취재와 당

나 이념적으로 나뉘어 온 한인사회

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유의 국정 농

대통령을 등에 업은 최순실이 대기

국의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지겠

의 분열을 더욱 부추기지 않을까 우

단과 국가 리더십 표류로 허우적대

업들로부터 돈을 갈취하다시피 한

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만으로

려된다. 하지만 지금 같은 비상시국

는 현재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지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대한민

도 도저히 정상적인 민주국가로는

에서는 진영논리를 떠나 국가의 안

혜다. 성역 없는 수사로 법치를 바로

국이 ‘신정국가’냐 ‘조폭국가’냐”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다.

위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무엇이 문

세우고, 고통스럽더라도 편법에 기대

자조가 터져 나오고 있다.

“부끄럽고 참담하다”는 반응 속에

제이고 무엇이 달라져야 대한민국이

지 않고 정도로 넘는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초대형 비

서도 이번 사태의 책임과 수습을 놓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을까를 모두

진상은 이제 막 시작된 검찰 수사

선실세 게이트로 미주 한인사회도

고는 한인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

가 고민해야 한다. 이런 고민에 보수

를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드러

깊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

고 있다. 그동안 박 대통령을 지지

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난 것만으로도 국민의 분노는 정당

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후진적

해 왔던 보수인사들은 대통령이 강

지금은 너무 창피하지만 이번 사태

하다. 그러나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권력비리가 선진국 진입을 바라보

력한 쇄신을 통해 사태를 추슬러야

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수습은 이성적이고 민주적 절차를

고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한다는 입장인 반면 다른 많은 한인

그래야 대한민국은 좀 더 건강한 나

좇아야 한다.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는 사실에 한인들은 망연자실하고

들은 대통령이 사태의 당사자인 만

라로 거듭날 수 있다. 대통령과 정치

주자들도 자신에게 유불리를 따지

있는 것이다.

큼 무엇보다 진솔하게 진상을 밝히

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 그리

기 전에 국난 앞에 헌신하는 지도자

“부끄럽다” “화가 난다”는 것이 한

고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견

고 이번 사태로 한국대선 투표권을

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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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초대형 비선

고 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후진

사실에 한인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는

들의 예외 없는 반응이다. 특히 해외언

실세 게이트로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

적 권력비리가 선진국 진입을 바라보

것이다.

론들을 통해 게이트의 실상이 보도되

사회도 깊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

고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는

“부끄럽다” “화가 난다”는 것이 한인

기 시작하면서 한인들의 참담함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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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커지고 있다.

다음은 최순실 게이트 관련 필라델피

대통령의 막강한 힘을 등에 업고 비선

대한민국이 초유의 국정마비 사태를

대다수 한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한

아 지역 한인인사가 보내온 기고문 전

실세들의 국정농단은 말할 것도 없고

맞이해서 세월호 참상을 맞이할 때처

국발 기사에 집중하면서 `최순실 사태

문이다.

재계와 교육계마져도 비선실세들이 사

럼 우왕좌왕하거나 대충 불통으로 (지

리사욕을 채우면서 부패의 온상이 되

금까지 청와대가 그렇게 정국을 이끌

게 하여 성실하게 수학하는 일반학생

어 왔듯이) 일관하거나 정치권은 이해

들과 일반시민들은 자괴감과 좌절감을

관계로 정쟁의 상황으로 가서는 안될

`의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심지어 박근혜 지지자들이 많은 보수

<기고문>

적 한인사회에서도 현 상황이 단순한 박근혜 정권의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재미동포로써 시국선언!

겪으며 그 분노가 극에 달하여 연이어

것이다. 이 일을 제대로 해결하고 국가

이 `상당한 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하고

필라델피아에서 청와대와 비선실세

시국선언을 하면서 대통령 탄핵 혹은

의 위상을 다시 높이기 위해서는 정치

있다.

에 의한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접

하야를 외치고 정부기관들의 부패척결

권의 초당적 협력으로 비상 TF를 꾸려

야권이나 진보 인사들은 결자해지의

하며…

과 국정쇄신을 외치고 있는 것은 당연

총리를 다시 선발하고 청와대의 인적

심정으로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물러

하정남 합장

한 일이다.

쇄신을 통해서 국정의 공백을 최소화

박근혜 대통령을 위시한 정부는 세월

시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일을 완수

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까지 나 오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에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현

호 침몰로 우리의 자녀들이 미쳐 피어

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과 검찰의

필라지역 한 한인인사는 “대통령 임기

상을 미국TV와 한국 TV를 통해서 접

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도록 방치하고서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말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권력형비리가

하고 아직 피어보지 못한 목숨들을 그

도 세월호에 관련된 책임있는 사람들

국정쇄신과 정상화가 제대로 되기 위해

다른 대통령 때보다 더 빨리 나타난 것

렇게 서서히 다 죽어가게 만드는 한국

을 처벌하거나 진상조사도 제대로 하

서는 언론이 제 역할을 하도록 재구성

같아 유감이고 안타깝다"면서 "이 같

상황을 보면서 그 참담한 심경을 말할

지 않고 흐지부지하게 만들어 자녀와

되어야 하며 검찰도 다시 깨어 나야 함

은 비리가 역사에서 되풀이되지 않도

것도 없었다.

가족을 잃은 부모들이나 유가족들은

을 두말할 여지도 없지만, 아직도 청와

록 대통령의 친인척과 최측근을 감시

책임져야 할 국가와 기관들은 구조

아직도 마음에 한을 풀지 못하고 생계

대에 의해서 임명된 언론 수장이나 검

감독할 시스템 마련이 우선되어야 할

활동은 커녕 방관만 하고 있다가 결국

도 접고 진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세월

찰수장들이 대통령의 입만 보고 보도

것 같다"고 말했다.

은 수백명의 학생과 민간인들의 목숨

호 진상규명을 위한 국가적 노력은 끝

하고 수사하던 관행을 가지고는 도저

보수성향의 한 인사는 “하야, 탄핵과

을 잃게 만드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재

도 내지 않고 서둘러 마무리 지어버렸

히 청와대와 비선실세들의 문제를 제

같은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은 지나

외국민으로써 패닉상태에 빠졌던 기억

다. 이제는 세월호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로 보도하거나 수사하기가 쉽지 않

치다”면서”혼란을 틈탄 북의 도발이 일

이 엊그제인데, 이제는 최순실 게이트

호가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데 청와대

다고 본다. 다시 말하자면 언론의 자유

어나지 않도록 지금 같은 비상시국에

로 국정농단의 현실을 접하고서 대한

나 정부는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고 있

와 검찰권의 독립적 수사의지가 무엇보

서는 진영논리를 떠나 국가의 안위를

민국의 정치현실에 커다란 마음의 상

고, 국민을 대표하는 기구인 국회도 우

다도 중요한데 이를 위한 자각과 개선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를 입게 되었다.

왕좌왕하고 있다.

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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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요컨대, 국가의 지도공백을 최소화하

어 당을 이끌며 야당과 초당적 합력으

을 넘어 허탈한 지경에 이르렀고, 대외

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며, 국

고 국정운영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로 현재 국정중단사태를 줄이기 위한

적으로 국가의 위신은 크게 추락하였

가를 파국으로 몰아가게 되는 일이 발

서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대통령의 업

노력을 해야 한다.

고 재외 동포들도 심각한 정신적 공허

생할 수 있을 것이다.

무중지와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들의

야당도 범야당의 결집을 만들어내고

를 경험하고 있다.

위기 때일수록 모든 국가구성원들이

쇄신과 국회와 언론과 검찰의 쇄신이

범야당 TF를 만들어 새누리당의 TF

대한민국이 이 위기를 당하여 국회와

각성을 하고 제자리를 지키면서 각자

다.

와 합력하여 국무총리 및 청와대 비서

언론과 검찰의 소신있고 진정성있는 노

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박근혜대통령의 문제에 대하여

진들을 완전히 물갈이 하고 새로 선임

력을 기울이고 다시 정상적인 국정운영

남북긴장관계 속에 있는 분단국으로써

박지만 박근령 남매가 일찍이 최태민

한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이 난국을 풀

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은 안심

국방을 지키는 군의 노력과 국내정국

으로부터 언니 누나를 구해달라는 탄

어가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하

하고 다시 정부를 신임하게 될 것이며

을 안정시키기 위한 초당적 국회위원들

원서를 낸바 있고, 과거 친박이었던 전

는 중에 정쟁이나 정치적 야심이 아닌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을 실감하

의 노력, 그리고 국민들에게 진정성있

여옥의원이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자

진정으로 국가에 헌신하는 진정한 지

게 될 것이다.

는 뉴스로 알권리를 충족 시킬 뿐만 아

질도 없을 뿐만 아니라 되어서는 안 되

도자들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판단할

그런 일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대학

니라 차분하게 각자의 일을 할 수 있도

는 사람이라고 책으로 출판까지 하였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은 정치적

생들 만이 아니라 학계, 종교계, 제대

록 하는 언론의 역할, 정부기관들이 쇄

다. 더욱이 이명박 전대통령도 박근혜

이해에 따라 정쟁을 할 때가 아니라 국

로 된 사회단체 그리고 사회지도층들

신하여 부패와 부정을 척결할 수 있는

가 대통령이 되면 최태민 일가에 의해

정중단 사태를 막고 위기에 봉착한 대

이 함께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시국선

소신있는 검찰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

서 국정이 농단 당할 것이라는 말까지

한민국호를 우선적으로 안전하게 인양

언을 하고 온 국민들이 국회와 언론과

요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또한

일찍이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문제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위

검찰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 보게 해

사회 각 계층들의 관심있는 시선과 감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새누리당 특히

원들의 각성과 노력이 더 시급하다는

야 할 것이다.

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친박은 그 책임 무겁다 하지 않을 수 없

의미이다.

차후 현재의 제왕적 권위를 가진 대통

대한민국호가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

다. 그러나 지금은 정쟁을 할 때가 아니

그렇게 되어야 현재 청와대가 임명한

령제에 대한 개헌이 논의되어야 할 것

했으나 자각된 국민들이 나서서 위기

다. 일단은 현재 대통령의 권한정지에

언론의 수장이나 검찰 수장들이 소신

이다.

를 바로잡고 새롭게 쇄신된 대한민국호

준하는 조처를 하고 현대통령과 비선

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왕적 권위의 대통령이 있는 한 지역

를 힘차게 저어갈 수 있는 날을 기대한

실세들에 의해서 구성된 청와대 인적

현재 언론의 진정성 있는 보도와 검찰

주의를 타파할 수도 없고, 오히려 지역

다.

쇄신이 우선되어야 한다.

의 진정성있는 수사를 해야만이 앞으

주의를 이용하여 대통령이 되려고 하

가족과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

그러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은 현재 친

로의 파국을 막을 수 있다.

면서 더욱 국론을 분열시키고 지역주

는 나의 조국! 반드시 새롭게 힘차게 평

박중심의 대표체제를 해체시키고 새롭

지금 대한민국호가 청와대 발 위기에

의를 심화시켜 나가게 될 것이며, 이번

화와 공존과 번영을 향해 항해를 할 수

게 조직을 쇄신하기 위해서 TF를 만들

봉착하면서 국민들은 분노와 좌절감

과 같은 비선실세들이 국정을 농단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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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있는 이야기 - 허참... 정말이라니까?

진짜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진짜 사랑은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어 진짜 사랑은 손을 잡아봐도 알 수 있지 그 따사로움이 손으로 전달돼 오거든?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고 사랑은 가슴에 묻어두는거야

어제는 왜 그걸 몰랐을까? 가슴에 묻어두지 않은 사랑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사랑하는 자식이 죽으면 그 사랑하는 자식을 가슴에 묻어둔다 하잖아.

진짜 사랑은 가슴앓이를 하잖아. 혼자 울고 혼자 몸부림치고 아무 것도 가슴에 들어오지 않아 사랑으로 꽉찬 마음에는...

참 사랑은 가슴 안에 묻어두는거야 누가 들여다 보지 못하고 누가 가져가지 못하도록...

참 사랑은 가슴으로 말하는거야.

허참... 정말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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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보험은 약속과 신뢰를 제공하는 것’

“한인 여성분들이 많이 네일업에 종

김지현 보험인은 과거 타 보험사 근무

제나 미소가 친절한 김지현 보험인이

“보험을 통해 한인 동포사회에 도움

사하시쟎아요. 하지만 종종 왁싱 사고

당시 한인들의 주력 업종인 세탁소 업

우리를 맞는다. 굵직한 보험회사에서

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험

가 일어나는데다 사고 발생 부담감때

주들을 위해 드라이크리너 특별 프로

케이스 처리, 파일 분류 등 보험 전문인

전문인의 길을 택한 것이 바로 그 이유

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그램을 제안, 회사와 세탁업주들로 부

으로써의 외길은 ‘믿음’ 이라는 덕목으

이기도 하지요”

현실이죠.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제안

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역시 보험

로 다가온다.

보험을 통한 한인사회에 기여라…살

하는 것이 왁싱 안심보험입니다”

을 통해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했

짝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김지현 보

보험상품이 어떤 것이냐를 떠나서 정

던 김지현 보험인의 따스한 마음을 그

고객에 딱 맞는 보험 쪽짚게 추천

험인의 진심을 읽는 데는 그리 오랜 시

말 한인들을 위하는 마음이 바탕에 있

대로 보여주는 사례.

20년 이상의 보험업에 종사해 언 커

간이 필요치 않았다.

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파머스 보험 워민스터 오피스에는 언

리어가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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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탐구

는 최고의 보험사입니다. 자동차보험으

만이 아니라 항상 도와드린다는 자세

로 치자면 무사고 운전자나 신용이 좋

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인분들은 처음

은 사람을 말합니다. 대부분 한인 운전

마음을 열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자들이 이에 해당되는 거죠. 쉽게 말해

일단 마음을 열면 그야말로 속까지 다

서 같은 운전자 동일한 커버리지를 적

털어 놓으시며 무척 가까운 사이가 되

용하더라도 타 보험사보다 월등히 보

곤 합니다.“

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와 전문 보험인으로

인지 훤히 꿰뚫어 고객 맞춤 서비스를

당할 것입니다”

언제나 고객들의 상담에 전심을 다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고객들이 신뢰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다소 어려

환한 미소 너머 넘치는 자신감. 바로

며 고객들이 필요한 장기적인 계획과

하고 다시 찾는 이유가 아닐까.

울수도 있는 보험 상품에 대한 정확한

프로페셔널 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한

삶의 안정성을 위해 가장 알맞은 보험

김지현 보험인은 언제나 고객 제일주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

을 설계하며 고객과 항상 함께 한다는

의를 원칙으로 서비스하는 한인동포들

“보험은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상

2014년 9월부터 파머스 보험 에이전

신념으로 고객을 대하는 김지현 보험

의 든든한 조언자요 보험 전문인이다.

품이며 지출 금액도 매우 큰 중요한 상

트로 둥지를 튼 김지현 보험인은 최근

인. 보험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

품이지만 이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은

고객 상담에 정신없이 바쁘다. 이는 저

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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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렴한 보험료에 최상의 커버리지를 제공

치의 실수도 용납 할 수 없다고 는 되

(Farmers Insurance Group)

각 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이 있

하는 파머스 보험이기에 가능하다.

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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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또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파머스 보험은 개인용 자동차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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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 손길이 필요하지요. 저 수잔 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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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지역 한인 사회에서 그 역할을 담

력을 갖춘 회사로 특히 우량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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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당당히 탑10에 그 이름을 올린 것. 펜실베니아주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주내 최고 권 위의 대회로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 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회에 출전하려면 각 지역 예선을 거쳐야 하며 디비전 대회를 통과한 최 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 회에는 치열한 선발전을 거쳐 펜실베니 아주 동부 24명, 서부 12명 등 모두 34 명의 선수들이 출전, 기량을 겨뤘다. 데이빗 김 군은 이번 대회 이전에 이 미 그 실력을 인정받아 La Salle대 체 육 특기 장학생으로 선정, 입학을 앞두 고 있다. 필라지역 한인사회 대표 골프 매니아 로 알려진 김성찬 공인회계사의 둘째 아들이다. 한인 단체에서 주최하는 각종 골프대 회에 부자가 나란히 참가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해 한인 골퍼들에게는 낯익 은 얼굴이기도 하다.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레인 지에 갔다가 골프채를 손에 쥐게 된 김 한인 골프 꿈나무 데이빗 김(어퍼더블

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일간 중앙펜실베니아 요크지역 헤리

군은 9학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어

린 하이스쿨 12학년)군이 펜실베니아

어퍼더블린 하이스쿨 골프 대표 선수

티지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스테

퍼더블린 하이스쿨 골프 대표 선수로

주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 톱10에 입상

인 데이빗 김 군은 지난달 24일, 25일

이트 챔피언십 대회에서 9위를 차지,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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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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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전통과 스펙타클, 현대적 쇼 비즈니스

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세계 최대 월

를 갖추고 있는 그들의 소리는 크고 깊

드뮤직박람회 워맥스(WOMAX)에서

고 웅장하다. – 뉴욕 타임즈

21:1의 경쟁률을 뚫고 공식 쇼케이스에

들소리의 무대는 태양 아래 여전히 새

선정되기도 하였다.

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증거이자,

<들소리>는 2014년 대한민국 가을예

계시였다. – 데이비드 스프레그 (미국

술 축제 개막 공연의 주인공이었으며

평론잡지 버라이어티)

한류문화 알리기에 앞장 선 공로로 지

한 마디로 ‘퍼펙트’다. 국악이 지루하

난 2013년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다고? NO! “이보다 더 신나는 공연은

있다.

없다” – 야베스 님(네이버 리뷰)

문현갑 대표는 “필라 공연에서는 사

<들소리> 공연에 대한 유수 언론 및

람들의 감성을 채우는 아름다운 선율

네티즌의 반응이다.

과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 심장을 울

화제의 국악 콘서트 공연팀 <들소리

리는 힘찬 북소리로 삶의 의지를 북돋

>가 필라를 찾는다. <들소리> 필라 공

우는 희망의 무대 를 선보일 예정” 이

연은 오는 1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라면서 “세계화 된 우리 음악을 신나게

다운타운에 위치한 Painted Bride Art

류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문화

<들소리>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월드

즐길 수 있는 국악 콘서트로 우리 전통

Center 에서 펼쳐진다.

예술단체. 1984년에 창단하였으며, 영

비트 비나리>는 한국 전통의 기원문화

의 멋에 흠뻑 취하는 시간을 만들 것”

<들소리>는 우리문화를 바탕으로 하

국 런던, 미국 뉴욕 현지 법인을 중심으

를 토대로 무율과 선율이 총체화된 국

이라고 말했다.

는 공연, 교육, 축제 및 문화체험 프로

로 2003년 이래 49개국 146개 도시를

악 콘서트이다. 이 공연은 한국 최초

티켓은

그램을 기획, 제작하여 한국은 물론 아

순회공연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영역

로 세계최대월드뮤직페스티벌 워매드

splashthat.com) 또는 현장 구매 가능

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에서 문화 한

을 넓혀왔다.

(WOMAD)가 연속 7회 라인업을 하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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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온라인(dulsori.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41


LOCAL NEWS 지는 감동과 큰 은혜의 찬양축제로 진 행됐다. 특별히 이날 초청강사로 뉴욕만백성 교회 이종범 목사는 ‘나를 크게 하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 주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서 필라델피아에 대표적인 성 악가 하태규(바리톤 - West Chester University 합창 지휘 전공 )씨를 통 해 중후한 바리톤의 목소리와, 커티스 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김별(Curtis Institute of Music), 첼로를 전공하 는 이상은( Curtis Institute of Music ), 뉴욕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유준현 (Manhattan school of music) 등 함께 어울어진 3중주는 탄탄한 실력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참석한 성도들과 이 웃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주었다. 민경용 담임목사는 “이번 축제는 시종 일관 축제 분위기 속에서 본 교회 식구 들과 이웃들이 다 함께 찬양으로 아름 다운 축제를 만들어간 시간”이라며 ” 교회적으로는 이 기회를 통해 이민 생 두나미스교회에서는 ‘좋으신 하나님

다.

와 함께하는 가까운 가족, 친구 그리

활의 변화와 성숙 그리고 화해와 일치

- God is Good’라는 주제로 지난달 30

이날 ‘좋으신 하나님 - God is Good’

고 많은 이웃 교회의 성도들과 교민들

의 시간으로 탈바꿈하는 시간으로 삼

일 열린 가을축제를 은혜롭게 잘 마쳤

가을축제는 36년 동안 두나미스교회

이 오셔서 찬양 속에서 하나로 어울어

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42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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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On-Lok House에서 중국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 일정이 잡혀져 있다” 고 밝혔다. 박성신씨(서재필 센터 사회봉사부 직 원)는 “제가 필라델피아 노인회 회장 서재필 센터 주최 건강 워크샵이 지난

으로 봉직하고 있는데 필라델피아 지역

달 20일과 27일 한인 참가자 21명이 참

내에 많은 노인들이 고혈압, 심장질환

석한 가운데 서재필 센터내 강당에서

그리고 뇌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성황리에 마쳤다. 2주간의 워크샵에서

그 많은 요인이 식사습관에 기인합니

는 첫번째주에는 건강하고 영양가 있

다. 그래서 저희 노인회를 시작으로 지

는 장수식단, 올바른 음식섭취량, 건강

역내의 많은 노인이 모이는 곳에 찿아

한 조리방법에 대해 다뤘다.

가는 서비스를 서재필 센터와 함께 펼

둘째주에는 심장질환과 뇌졸증 그리

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고 영양성분표를 어떻게 읽는지에 대

서재필 센터(회장 최현태)는 월마트

한 시간을 가지며 혈압을 참가자 전원

재단(Walmart Foundation)과 미주

에게 무료로 측정해 주고 무료 영양식

아태노인센터(National Asian Pacific

점심과 만보기를 제공했다.

Center on Aging)으로 부터 55이상의

이번 세미나에서 이석구 디렉터는 건

중국과 한국 성인들에게 건강한 식습

강한 식단을 위한 3을 제안했다. 이석

관, 심장질환과 뇌졸증 그리고 영양성

구 디렉터는 “수면 3 시간 전에 음식

분표 읽기 워크샵을 하도록 기금을 받

을 드시지 마시고 적어도 정기적인 시

고 현재 서재필 센터내에서 워크샵을

간에 식사를 3번 하실것과 각 식사마

시간을 가지시기를 제안했다.

크샵을 통해 50여명의 한인과 중국인

실시하고 있다.

다 3 식품군에서 음식을 골고루 선택할

최현태 회장은 “서재필 센터에서는 이

참가자들이 워크샵을 잘 마쳤다”면

서재필 센터는 계속해서 지역내의 노

것”을 강조하고 요리할때 지방, 나트륨,

석구 디렉터(노인훈련프로그램), 박성

서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 커뮤니티에

인대학과 교회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당분 3가지를 적게 쓰시고 통곡류, 채

신씨(한국부 담당자) , 제니 램씨(중국

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미 11월 17

본 워크샵을 펼칠 계획이다.

소, 식이섬유 3가지는 더 드드실 것과

부 담당자) 이미 전문 훈련을 마치고 워

과 23일에는 대 필에델피아 노인회와

워크삽에 대한 문의는 이석구 디렉터

하루에 30분 운동과 30분 정도 식사

크샵을 인도하고 있고 이미 2번의 워

15일과 22일에는 다운타운에 위치안

(215)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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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 이번 행사로 편리함은 물론 비용과 시 간절약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많 은 지역 교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자격사항은 영주권을 취득한지 반 드시 5년이 지나야 하며( 시민권자 와의 혼인시 3년), 준비서류는 소득증 명 서류와 수수료 $680을 Check or Money Order 로 준비하면 된다. 신청자는 지난 5년간 다닌 미국 내 직 장과 학교에 대한 정보와 배우자·자녀 정보(성명·생년월일·거주 신분), 재혼자 는 전 결혼 및 이혼서류와 전 배우자 정보, 음주운전 및 과속 기록이 있다 면 법정처분 기록도 함께 준비하여 신 청해야 한다. 수표와 머니오더의 수령자는 ‘U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로 기재하면 된다. 저소득층 주민들은 정부가 발급한 베 네핏 서류를 지참하면 시민권 신청비 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대남부 뉴저지한인회(회장 김정숙)

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무료 시민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예약은

가 델라웨어 밸리 한인회변호사회(대

권 신청 행사는 남부뉴저지와 필라지

김정숙 한인회장은 “ 언어와 복잡한

필수.

표 Jeanetle Kwon, Esq) 와 함께 무료

역 의 교포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9

절차 등으로 미뤄왔던 시민권 신청을

예약문의 : snjkorean27@gmail.com

시민권 신청 (N-400) 작성을 돕는 행

일 체리힐장로교회(전동진 목사)에서

편리하게 신청하여 시민권자로 다양한

이나 240-217-7995(이윤상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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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11월 첫 일요일인 오는 6일 오전 2시를 기해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해제된다. 이날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1 시로 바꿔야 한다.뉴욕과 인천을 오가는 국적기의 출·도착 시간도 변경된 다. 서머타임은 내년 3월 13일 시작한다.

필라델피아 한인회가 난항을 겪고 있

뮤니티컬리지내 도서관에 기림비를 세

는 기림비 건립 사업을 승계 추진키로

우는 것으로 학교측과 조율중에 있으

했다.

며 구체적인 날짜까지 거론되고 있는

한인회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이

단계로 9부 능선을 넘은 만큼 새 건립

사회를 열고 최근 사퇴한 필라델피아

추진위원들이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

기림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중

부했다.

근)의 사업을 그대로 승계, 마무리 하

송 전 위원장은 “그 동안 진행과정이

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제대로 공개되지 못한 것은 외교적으

이를위해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건

로 민감한 사안이어서 불가피한 선택”

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었음을 강조하며 한인 동포들의 양

. 또 구체적 사업 추진 계획도 논의할

해를 구했다.

예정으로 기존 기림비 건립 사업의 틀

장병기 한인회장은 “기림비 건립은

안에서 기림비 대신 소녀상으로 전환

필라지역 한인동포들의 성금으로 추진

하는 것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되는 만큼 투명하고 적절한 절차를 거

송중근 전 위원장은 “지난 4년동안

쳐 임무를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필라지역 한인동포들의 소중한 뜻을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들은 지난 2012

담은 기림비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으

년 7월 자발적으로 기림비 건립 범 동

나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라 장소

포운동을 전개, 모두 2만8천달러의 성

선정 등으로 난항을 겪어온 것이 사

금을 모아 기림비 건립 추진위원회에

실”이라면서 “최근 몽고메리카운티커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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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필라동문회 모임

문의: 임세라 실장, 267-648-7458

서재필 영어교실, 건강체조, 라인댄스

일시: 11월5일(토) 낮12시~3시30분

한국 전통문화 공연팀 들소리 필라 공연

기간:

장소: 노보루 식당

일시: 11월18일 저녁7시30분

시간: 건강체조 화 9 - 10

117 Garden Golf Blvd, North Wales. PA 19454

장소: Painted Bride Art Center

라인댄스 목 9 - 10

문의: 회장 안정혜 215-932-1121

230 Vine Street. Philadelphia, PA 19016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남부뉴저지 학자금 워크샵(예약필수)

문의: 484-681-3614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일시: 11월5일(토) 오전9시~오후5시

남부뉴저지한인회 시민권 무료신청

문의 전화: (215) 224-9528

장소: The King’s Christian School

일시: 11월 19일(토) 오후1시~5시

필라펠피아 한인회 전화번호 변경

5 Carnegie Plaza, Cherry Hill

장소: 체리힐 장로교회

전화 215-742-2700(종전 215-827-2140)

문의: 856-979-5101

1920 Old Cuthbert Rd, Cherry Hill, NJ 08034

남부 뉴저지 지역 테니스 모임

한기부 부흥사 연수원

예약문의 : snjkorean27@gmail.com

일시 : 매주 토요일 오전 9 ~ 11시

240-217-7995(이윤상 사무총장)

일시: 2016년 11월 10일(목)-11일(금) 오전 10시-오

12월 8일 까지 (13주간)

장소 : Wood Park [Cinnaminson Township]

후2시

남부뉴저지탁구동호회

2712 Branch Pike. Cinnaminson, NJ 08077

장소; 새한교회(담임 고택원목사)

일시 : 매주 목요일 7시30분-10시30분

연락처 : 609) 649 - 3469 [ Jimmy ]

문의: 회장 황준석목사 (큰믿음제일침례교회) p7hwang@gmail.com 610-203-6968

일요일 6시30분-9시30분 장소 : 체리힐장로교회 (전동진 목사시무)

대상: 테니스를 좋아하는 분 남녀노소 누구나

김성철 목사의 <알레프 성경교실>

총무 이대우목사(필라한빛성결교회)

1920 Old Cuthbert Rd.

일시:매주 월요일 오전10시-11시

leedaewoo19126@gmail.com 267-577-0392

Cherry Hill, NJ 08034

장소:goodnews 인터넷복음방송 강의실

서기 박등배목사(서머나교회)deungpark@yahoo.

연락처 : 신광철(Peter) : 856-236-2311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

com 267-307-1757

이원형 : 856-426-1518

상담 및 문의:김성철 목사 (215)500-2838

미주중앙방송 개국45주년 기념식 및 후원 의밤

정광은(Peter) : 856-313-7429

(215)307-7068

/

문의: 267-237-3681, 215-572-7077

필라델피아 감리교회 무료건강상담 및 침 펜아시안노인복지원 간호 보조사(CNA)교 술 치료 육 일시: 매월 첫째, 둘째 주일 오후2시~4시

서재필 무료이민상담 (박명석 이민변호사)

교육기간: ~ 10월26일까지 화,수,목 5-9:30pm

장소:1490 Dillon Rd. Ambler. PA 19002

일시 :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5:30 ~ 7:30

주말실습: 7:30am-2:30pm(York Nursing Home&

문의: 215-264-2478

장소 : 서재필 기념재단 내 봉사센터

Rehab)

대상: 성인반, 청소년반

문의 : 215-224-9528 (예약 필수)

자격:고졸이상, 영어능통하신분

원광복지회관 무료 ESL 수강생 모집

서재필 자폐아 부모모임

장소: 펜아시안노인복지원

강의일정: 매주 월, 수요일 저녁 6시45분~9시15분

일시: 11월18일 금요일 오전 10:30-12:00

사전등록필수: 신청서와 스케쥴

강의실: Won Community Service Center

장소: 필라 서재필센터 강당

PASSi website : www.passi.us

423 Abington Ave., Glenside, PA 19038

강의내용: 발달장애아 성교육

문의: 제니(Jenny)215-572-1234 ext.10

문의; 215.884.8443

일시: 11월11일(금) 오후7시 / 장소: 아리수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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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좋아하는분들은 모두참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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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월드

8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이례적으로 레

클린턴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드 스테이트 였던 애리조나도 잡을 수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노스 캐롤라이

있다고 판단한듯 수요일에 유세를 벌이

나 등 3대 격전지를 잡기 위한 최후 총

는 등 막판에 공을 들이고 있다.

력전을 펼치고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후보가 승리할리 없으나 만약

조셉 바이든 부통령 등의 총력지원을

그녀가 이긴다면 미국은 헌정 위기에

받아 3대 표밭들에서 전력 투구하고

빠질 것”이라며 극적인 역전승을 자신

있으며 트럼프 후보는 3대 표밭 뿐만

하고 있다.

아니라 인근 지역으로 확장해 막판 뒤

트럼프 후보는 그러나 수요일 플로리

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경합지중에 최

만 이기면 도널드 트럼프 후보 의 백악

다, 목요일 노스 캐롤라이나를 공략하

FBI의 이메일 재수사로 요동치고 있

대 표밭인 플로리다(29명)에는 힐러리

관 꿈을 완전 봉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 앞서 이례적으로 월오일엔 미시건,

는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대통령 당선

클린턴 후보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이에앞서 월요

화요일에는 위스컨신과 펜실베니아 등

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에 도달하기

1일 별도로 여러 도시들을 돌면서 플로

일에는 오하이오 두곳을 돌았고 목요

에서 유세를 벌였다.

위해 일주일간의 최후의 격전이 벌어지

리다 잡기에 올인한 모습였다.

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를 공략한다.

트럼프 후보가 여전히 클린턴 후보의

고 있다.

플로리다에선 수요일에는 조셉 바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화요일에는 오

4~6포인트 우세지역을 막판에 찾고 있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폭탄선언으

든 부통령이,목요일에는 버락 오바마

하이오, 수요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

는 것은 3대 격전지들을 모두 이겨도

로 초박빙의 승부로 되돌아간 막판에

대통령이 연이어 유세를 벌인다.

목요일에는 플로리다를 돌며 클린턴

270명에 미달하기 때문에 블루스테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정면돌파 하면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막판에 플로리

대통령 만들기에 마지막까지 최일선에

트들의 일부를 추가로 빼앗으려는 최

플로리다, 플로리다, 플로리다를 외치는

다 잡기에 올인하고 있는 이유는 이곳

서고 있다.

후 전략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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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51


미주 & 월드 고 핵포기 대신에 핵동결에 촛점을 맞 춰 대북정책을 전환해 추진해 야 한다 는 입장으로 해석돼 논란을 불러 일으 키고 있다. 핵동결을 기반으로 하는 협상은 한국 정부는 물론 오바마 행정부의 공식 입 장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력 제한으로 일대 전환해야 한다는 지

오바마 행정부는 현재까지 북한을 핵

적이 미국정보 총수에 의해 제기됐기

보유국으로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

때문이다.

며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분명 한 입장

미국의 16개 정보기관들을 총괄하고

표명 없이는 대화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있는 정보총수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국(DNI) 국장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

오바마 행정부는 이와함께 안보리와

도록 설득하는 미국의 정책은 사실상

독자제재 등을 통해 북한을 전방위로

실패했기 때문에 핵능력을 제한하는

압박하는 정책을 오히려 강화 하고 있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 했다.

다.

클래퍼 국장은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

다만 클래퍼 DNI 국장의 발언은 차기

교협회(CFR) 주최 세미나에서 “북한이

미 행정부에서 대북정책의 일대 전환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해온 미국의

필요성을 염두에 둔 제안으로 보여 새

북미간 비공식 접촉 직후에 미국의 정

워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책은 사실상 실패(Lost cause)했다”

해에는 실제로 채택될 가능성도 있는

보총수가 북한의 핵포기 가능성이 희

북한 핵폐기를 계속 겨냥할 것인지,

고 시인하고 “그들은 핵을 포기하지 않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해 핵능력 제한이 최선 이라는 입장

아니면 사실상 실패한 현재의 대북정

으리라고 본다”면서 “핵무기는 생존을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 중에서는 윌

을 밝혀 북핵폐기 고수냐, 북핵동결 우

책 대신에 핵동결을 출발로 협상 에 착

위한 북한의 티켓”이라고 지적했다.

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등 상당수가 오

선이냐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수하는게 나을지 한반도 안보정책이

클래퍼 국장은 따라서 현재 기대할 수

바마 행정부의 전략적 인내와 핵포기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의 발언

논쟁에 휘말리고 있다.

있는 최선의 방안은 북한의 핵능력을 ‘

압박 정책이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에

은 한미 양국정부의 북핵폐기 우선과

북한의 핵무기를 포기시키려는 현재

제한'(cap)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핵동결을 기반으로 북한과의 대화, 협

는 거리가 있고 북핵 동결 협상 에 가까

의 미국정책이 실패했기 때문에 핵능

이는 북한의 핵보유를 사실상 인정하

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52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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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 강승호 목사(순복음 중앙교회)

계절은 멈추지 않고 흘러서 어느듯

그리스의 가장 오래 된 국민적 서사

로스를 위한 성대한 장례식을 치루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는 고대 그리

무성했던 나무 잎도 떨어져 딍구는

시로 문학, 교육 등의 큰 영향을 끼쳤

어 주었다는 것이 줄거리다.

스 천문, 지리, 역사, 철학, 예술의 발

모습을 보면서 사색에 잠기게 된다.

고 서사시의 규범이 되었다.

(오디세이아)는 총24권 1만2,110행

전에 큰 영향을 미쳤고 훗날 유럽의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란 말이 있다.

(일리아드)는 총 24권 15,693행으로

으로 이루어 졌고 트로이 전쟁이 종

수 많은 작가들은 이 두 편의 서사시

지난 날의 추억도 생각나고 어설픈

트로이 전쟁을 소재로 그리스 사회

결된 후 그리스 영웅과 이타카 국의

에 담긴 이야기와 인물 가운데서 소

감성에 사로잡혀 가는 세월의 미련

의 전환기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

오디세이아 국왕이 고향으로 돌아가

재를 찾기도 했다.

을 떨치기가 쉽지 않다.

그리스 연합군 대장 아가멤논이 아

복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전쟁

호메로스는 가난하고 눈도 어둡고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의 국민적 서

풀론 신전 제사장 딸을 납치한다. 그

이 끝나고 오디세우스와 그의 동료는

학문도 갖추지 못했지만 그의 소질

사 시인으로 문학, 교육, 사고 등의 큰

러자 아폴론이 신의 화살로써 수 많

풍랑을 만나 바다 위에서 장장 10여

을 개발해서 후세의 대 서사 시인

영향을 끼쳤을뿐 아니라 서사시의

은 그리스인들을 죽이고 그리스 군영

년의 유랑 생활을 하게 된다.

으로 추앙 받다가 이오스 섬에서 눈

규범이 된 그리스가 낳은 유럽 문학

에 역병을 내렸다. 용맹한 그리스 영

그들은 ‘스케리아 섬으로 떠밀려 갔

을 감았지만 그의 집념과 노력은 모

최대의 서사 시인 “호메로스”(기원전

울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에게 제사

다가 국왕의 도움으로 고향인 이타

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듯이 동

800?-750)을 소개 한다(영어식 이름

장 딸을 풀어줄 것을 요청 하였으나

카 섬으로 돌아가게 된다. 오디세우

포 사회도 자기의 노력을 자랑하기

은 호머이다).

치욕만 당하고 말았다.

스가 표류 하던 중 3년 동안 그의 고

보다 겸손한 자세로 지성인의 본을

그의 출생지는 소아시아의 스미나

분노한 아킬레우스가 싸움에서 연

향에서는 구혼자 백여 명이 몰려들

보여 주어야 할 것이고 기회의 땅인

르와 키오스 섬 사이에서 살았다고

패하고 트로이 인들을 통솔하던 핵

어 그의 아름다운 아내 페넬로페에

이 나라에서 개척자의 자세로 희망

추정되고 있고, 그의 연대는 기원전

트로는 반격을 시도하여 그리스인들

게 청혼 한다. 그들은 종일 그곳에서

을 가지고 도전해 가는 동포들이 되

9-8세기 설이 유력하고 그는 전설적

의 군함을 불태웠고, 다급한 시기에

먹고 마시며 연회를 열어 오디세우스

기를 기원 한다. 성경은 말합니다. “할

인물로서 일설에 의하면 가난하고 앞

파트로 클로스는 아킬레우스의 갑옷

의 재산을 축냈다.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

못보는 노인인데 시를 읊으며 이곳 저

과 방패를 빌려 트로이인들의 공격에

오디세우스는 이타카 국에 돌아온

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

곳을 유랑하는 시인이 였다고도 한

맞서 트로이 성문까지 반격, 헥트로

후 아들을 만난 후 거지 분장을 하고

십니다(막9:23).

다. 그러한 그가 몇가지 서사시를 쓴

는 파트클로스를 죽이고 갑옷과 방

집으로 돌아가 기회를 노려 자신의

(삶의 어드바이스) “길이 아니면 가

후에 빛을 보기 시작한 작품은 (일리

패를 빼앗아 간다. 친했던 전우의 죽

아내를 청혼한 자들을 처치한후 재

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말

아스)와 (오디세이아)작품으로 이 두

음은 아킬레우스를 끝없는 희한에

산을 탄환하고 아내 페넬로페와 만

며”, “참이 아니면 보지도 말고”. “글

작품의 저자의 관한 논쟁이 많았지

잠기게 만들었고 결국 그는 다시 전

나 다시금 이타카 왕위에 오른다는

이 아니면 쓰지를 말고”, “남을 나보

만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투에 임해 헥트로를 죽이고 파트클

것이 줄거리다.

다 높게 평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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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53


크레딧 칼럼 /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생활의 각 부

현명한 소비자라면, 한번 쯤은 새차

분의 신차 구입 고객들은 구입 이후

가격을 말해 버리면, 그 가격에 고객

문별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피

를 사는 대신 1-2년 지난 중고차 구

에 왠지 모를 불평들을 쉽게 늘어놓

들이 집중하게 되고, 다른 옵션이 있

와 땀이 서린 돈을 보호할 수 있는 지

입을 생각해 보신 분들이 많이 있으

기 나름이지요.

어서 추가됨으로써 가격이 상승한다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 겁니다. 모든 새차는 차를 산 후

여하튼 이제부터 신차 구입시 영리

고 안내하면 쉽게 고객들이 반응하

1-2년내에 감가상각이 가장 많이 일

한 고객으로써 해야 할 일 하지 말아

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지

▼새차 살 때

어나기 때문이지요.

야 할 일들을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

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필자의 경험

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미국 내에는 21,000 개의 딜러십

겠습니다.

으로도, 딜러들과 앉아서 협상을 시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자동차

이 있습니다. 자동차 딜러들은 대부

구매는 여전히 1년에 14,000,000 대

분 좋은 평을 못받지요. 왜냐하면 일

▼항상 가격에 집중하라

지 않고, 한달 페이먼트를 얼마정도

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딜러쉽

단 고객이 딜러 매장에 들어오면 계

딜러들은 수익을 최대로 하기 위해

로 예상하느냐? 융자는 받을 꺼냐?

협회에 따르면 차 한대당 마진이 $30

약에 싸인하지 않고는 보내지 못하도

신차 구입관련 다양한 일련의 과정에

중고차 트레이드는 할 거냐? 전혀 자

이 줄었다고 볼멘소리를 하지만, 그

록 많은 교육을 받고, 또한 그들의 수

대한 비용을 추가합니다. 가장 흔한

동차 가격과는 무관한 질문을 먼저

렇다고 받을 것을 다 받지 않고 주는

입은 판매 실적에 따라 결정되기 때

예로, 파이낸싱 비용부터 심지어 매

던집니다. 이럴 때 주의하셔야 합니

것은 아니지요. 비록 차값에서는 수

문에 어떻게든 팔기 위해 갖은 노력

트 종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선택

다. 가격으로 소위 장난칠 소지가 풍

입이 줄었겠지만, 여기서 덜 번 것을

을 해야 합니다. 그 말은 고객에게 다

을 보여주면 추가 수익을 만들기 위

부한 딜러이기 때문입니다. 가격에 대

보충하기 위해, 파이낸스 비용이니,

소 불리한 계약이라도 성사시키기 위

해 노력하지요. 그러나 고객으로서

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는 딜러와는

WARRANTY, 기타 잡다한 비용을

해 무진장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즉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차 가격입니다.

차라리 구매 자체를 피하고 다른 딜

가격에 추가하여 수입을 늘리기 위

판매실적과 동시에 수익도 창출해야

그러나 많은 딜러들은 가격을 직접적

러십을 찾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

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는 이중 압박이 있기 때문에 대부

으로 말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먼저

이 될 수 있습니다.

54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작하려하면 절대 가격을 먼저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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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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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55


이슈

2017년도분 오바마케어 등록이 시작

심지어 매사추세츠와 인디애나등 두

됐으나 건강보험료가 천차만별로 오르

곳은 3%씩 오히려 인하된다.

기 때문에 사전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이와함께 버지니아 10, 플로리다 14,

보인다. 새해 오바마 케어 프리미엄이

조지아와 메인 각 15%, 위스컨신 16,

전국평균으로는 25%나 인상되지만 캘

커네티컷과 루지애나 17, 텍사스 와 미

리포니아, 뉴저지 등에서는 5~7 포인트

주리 18%, 델라웨어와 미시시피 19%

오르는 반면 애리조나에선 116%나 급

씩으로 전국평균보다 적게 오를 것으

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 나타났다.

존폐기로에 서고 있는 오바마 케어를

반면 애리조나는 무려 116%나 급등

2017년 새해에도 이용하기 위한 등록

해 가장 많이 오르게 된다.

이 1일 시작돼 새해 1월 31일까지 진행

이어 오클라호마 69%, 테네시 63%,

된다. 현재의 가입자들이 새해 1월 1일

미네소타 59, 알래바마 58, 펜실베니아

부터 중단없이 사용하려면 12월 15일

의 경우 월 건강보험료가 세제혜택을

장 효율적인 플랜을 선택해야 한다고

53, 네브라스카 51%의 순으로 나타났

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제외하면 405달러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다. 그리고 몬태나 44, 일리노이 43, 캔

신규 등록자들이나 플랜 변경 희망자

또 연봉이 2만 5000달러인 27세의 독

각주별 오바마케어 프리미엄 인상률

사스 42, 노스 캐롤라이나 40% 인상되

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등록 또는 변

신이면 월 보험료로 142달러를 납부하

을 보면 캘리포니아와 미시건, 노스 다

며 사우스 다코다 39, 하와이 35, 웨스

경이 가능하다.

고 있다.

코다 등 세곳은 7%씩 올라 적게 인상

트 버니지아 32% 오르게 된다.

1130만명이 가입해 있는 오바마케어

하지만 오바마 케어의 새해 프리미엄

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뉴멕

는 전체의 85%가 택스크레딧을 받아

(월보험료)이 전국평균 25%, 주별로는

또 네바다 6%, 뉴저지 5%에 이어 오

시코,알래스카 등 세곳이 각 29%씩 인

월 보험료의 대부분을 충당 하고 있다.

천차만별로 오르게 돼 있어 부담이 가

하이오, 뉴햄 프셔, 아칸소는 2%씩으

상되고 오레건 27, 아이오와 25, 유타

일례로 연소득이 6만달러인 4인 가정

중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파악해 가

로 가장 적제 오르게 된다.

20% 오를 것으로 집계됐다.

56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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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어렵게 취득했던 미국시민권을 포기

급증하고 있는 주된 이유는 2010년부

권을 포기하려면 한국등 해외주재 미

하는 귀화 시민권자들이 해마다 급증

터 시행된 FATCA라는 해외 예금 계좌

국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두차례 인

신고법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터뷰를 갖고 포기신청을 해야 한다.

연방국세청(IRS)의 통계에 따르

미국은 패트카라는 법에 따라 한국

첫번째 인터 뷰에선 신청자가 미국시

면 미국시민권 포기자들은 지난

등 해외에서 예금계좌에 1만달러 이상

민권자임을 확인하면서 포기시에 생기

2013년 3000명으로 급증하기 시

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 국가의 은

는 결과들을 설명듣게 된다.

작해 2014년에는 3415명으로 400

행들이 미 당국에 통보하도록 의무화

소정의 대기 기간을 가진후에 열리는

여명, 14% 늘어났다.

하고 있다.

두번째 인터뷰에선 자발적인 시민권

이어 2015년에는 4279명이 시민권

이때문에 해외에서 거액을 은행계좌

포기인지를 확인하고 시민권 포기선서

을 포기해 860 여명, 25%나 급증하

에 갖고 있는 미국시민권자들은 IRS에

를 하게 된다.

며 3년 연속 급증세를 보였다.

신고해 세금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

미국영사는

이같은 급증세는 올해도 계속됐

이다.

국무부에 제출해 승인받는 대로 국적

을 것으로 보여 시민권 포기자들이

미국시민권자들은 현재 800만명이나

포기자와 이민 서비스국에 동시에 보냄

5000명을 훌쩍 넘어섰을 것으로 관

한국 등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이들중

으로써 시민권 포기절차를 마치게 된

측되고 있다. 한해에 4300명이

상당수가 지나치게 높은 미국의 세금

다. 미성년자녀들의 경우 부모가 대신

시민권을 포기한 지난해 통계

문제에 큰곤혹을 치르다 끝내 시민권

시민권 포기를 해줄 수 없어 16세미만

는 2008년의 230명에 비해

까지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이면 사실상 어렵고 18세가 될 때까지

근 20배나 급증한 것이다.

있다.

기다렸다가 본인이 직접 포기절차를

미국시민권 포기자들이 해마다

귀화시민권자가 자발적으로 미국시민

밟아야 한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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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적상실증명서를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57


교육 정보

지금 시니어(12학년)들에게는 원서

모도 있을 것이다. 내 경험에 비춰 본다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학교 성적

면,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의 자녀는 명

관리 하느라 원서를 준비하느라 바쁘

문대에 입학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둘

고 많이 힘든 기간일 것이다. 시니어 학

째는 자녀가 운동이나 음악에 소질이

생들 원서 리뷰를 하면서 안타까운 사

없는 경우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자녀가

례들이 많이 있어, 오늘은 미래에 원서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데다, 운동이

를 작성할 학생들을 위해, 대학 공통지

나 음악에 까지 흥미가 없어 아무것도

원서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원서 준비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판

를 하면서 부모들이 갖는 오해에 대해

단이다. 자녀가 잘하지 못하더라도, 좋

서도 설명을 하기로 하겠다. 미국에는

아하지 않더라도, 운동이든 음악이든,

거의 2만 7천개 이상의 공립 고등학교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운동에

가 있다. 사립 고등학교도 거의 1만개가

재능이 없어도 자녀가 어릴 때부터 꾸

넘든다. 그리고 매년 거의 3백만명의 고

준히 연습하고 열정만 있다면 고등학교

등학교 학생들이 졸업을 한다. 각 고등

점은 원서에 써야 할 중요한 항목들이

은 몇개나 필요한지, 표준 시험은 몇 번

때 충분히 Varsity(학교팀)까지 갈 수

학교마다 수석, 그리고 차석을 더한 숫

무엇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이다. 몰랐

을 봐야 하는지 등 등을 알아야 미리

있고, 음악에 천재성이 없더라도 어릴

자만도 거의 7만 명이 넘고, 또 각 학

던 항목을 알고 그 부분을 미리미리 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때부터 일주일에 한번 정도 레슨을 받

교마다 학교 회장만도 3만명이 넘는다.

비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카데

이렇게 준비한 학생은 12학년이 되어

고 매일 30분에서 한시간씩 꾸준히 연

미국 전역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

믹 수상 경력, 8학년 이후부터 들은 대

서 원서 쓸 때도 부족한 부분을 알고

습한다면, 충분히 State(주 레벨)까지

다 훨씬 많은 수의 최고의 학생들이 있

학 수업 등을 적어야 하는 항목들이 있

난감해 하지 않는다.

갈 수 있다. 대학은 과외활동을 통해서

다. 이렇게 많은 최고의 학생들 중에 미

다는 것을 안다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훌륭한 원서를 쓰고 준비하기 위해서

지원자의 관심, 열정, 끈기, 집념, 지도력

국 명문대학교, 아이비리그에서 매년

미리 원서를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다.

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지, 뛰어난 운동

뽑는 학생의 수는 2만명 정도가 된다.

인쇄한 또 한 부의 지원서에는, 학생

각 학교에서 수석한 학생들만 아이비리

이 지금부터 노력해서 12학년까지 이

■ 대입 지원 과정 부모들의 오해

니기 때문이다.

그에 합격을 시키고도 남는 숫자이다.

룰 수 있는 목표를 기록하게 한다. 몇

다음은 대학입학 지원 과정에서 부모

마지막으로, 부모는 자녀의 성적에 관

그렇다면 한번쯤은 왜 명문대학에서

년 후 꿈의 대학에 가기 위해 어디까지

들이 자주 하는 오해가 있어 몇가지 얘

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좋은 대학

우리 아이를 뽑아 주어야만 하는가?

성취하고 싶은지 어디까지를 목표로 할

기 하고자 한다.

에 가기 위해서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질문을 부모 스스로 해봐야 한다.

지를 직접 기록하게 함으로써 학생 스

첫째는 명문대학을 진학한 학생들은

아이들은 성적을 관리하는데 어떤 역

이 질문에 확실히 답을 얻기 위해서 지

스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모두 독립적이고 스스로 다 알아서 하

할을 해야 할지 모르고 때로는 귀찮게

금부터라도 원서내용을 미리 알고 준

계획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는 학생이다. 주변에 명문대학에 들어

느끼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가 왜 이 성

비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은 학교 Junior Var-

간 학생들이나, 자녀를 명문대학에 보

적을 받았는지, 그리고 성적이 제대로

학생들을 카운슬링하면서 처음 미팅

sity팀에 있지만, 내년에는 Varsity팀에

낸 부모들을 만나서 어떻게 명문대학

온라인상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에서 학생과 꼭 하는 일이 있다.

서 캡틴을 할 목표를 적는다든지, 11학

에 합격했는지 물어보면 거의 비슷한

자녀를 지도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이

그것은 학년과는 상관없이 대학 공통

년 때 PSAT시험을 잘봐서 Semi-Fi-

대답이 나온다. ‘열심히 했다. 목표가

주는 성적에 종종 오류가 있을 수 있

지원서(Common Application) 를 프린

nalist가 되어 수상경력을 기록하고 싶

있었다.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

기 때문이다. 가끔 선생님들은 학생이

트해 주고, 지원서를 미리 작성해 보게

다든지 등 기록과 함께 미래의 계획을

없는 지원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성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막

한다. (공통 지원서는 구글에서 com-

세우게 된다. 그리고 그 목표들을 달성

부모의 답은 ‘저는 해준게 하나도 없

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우는 자녀

mon application PDF라고 치면 누구

하기 위해 지금부터 각 학년별, 학기별

는데, 아이가 혼자 다 알아서 했어요’라

가 피해를 볼까 두려워하지 말고 부모

나 프린트할 수 있다.)9학년을 예로 든

세부 계획도 세워보게 한다.

고 말한다. 단언컨데, 그런 경우는 거의

가 자녀 대신 정정 이메일을 보내거나

다면, 지원서 2부를 프린트해서 한 부

‘게임에 이기기 위해서 먼저 적을 알

없다.

대화를 통해 성적에 대한 이의를 제기

는, 현재 학생이 하고 있는 모든 활동들

고 게임의 룰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명문대학에 입학한 대다수의 학생들

하는 것은 필요하다.

을 적어 보게 한다.

는 말이 있다.

이 혼자 힘으로 했을거라는 생각은 잘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진정한 인

지원서를 시험삼아 써보는 학생들은

학년이 어릴수록 미리 지원서를 읽어

못된 것이다. 부모의 도움 없이는 명문

생의 성공은 아니며, 명문대 입학이 자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을 알게되고, 쓸

보고 지원서에 들어갈 항목들을 미리

대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부

녀의 최종 꿈이 되어서도 안된다. 하지

내용이 너무 없어서 반성하기도 하고,

알고 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

모가 자녀 일을 도와주고 관심을 가질

만, 만일 자녀가 명문대 진학을 하고자

하고 있는 과외활동은 많지만 중요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활동 중에 부족

수록 자녀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언

원한다면, 부모로서 도와주고 격려해

게 기록할 만한 내용들이 없다는 것을

한 것은 무엇이고, 몇 가지의 과외활동

제까지 부모가 하나하나 도와주며 잔

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깨닫게 된다. 지원서를 미리 써 보는 장

들을 기록해야 하는지, 아카데믹 상장

소리를 해야 하는 거냐고 반문하는 부

자녀는 부모 그리고 선생님이나 주변

58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선수, 예술가를 뽑으려고 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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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분들의 도움으로 순간 순간 작은 선택

들이 모여 또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

생이 된다.

자녀 인생을 아름답게 써 내기 위한

과 결정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선택

고, 그 결과들이 모여 결국 자녀의 인

대학 입학 원서는 이런 것이다.

작은 선택과 결정들의 집합체!

환으로 한국기업들을 키웠는데 단 얼마라도 이민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사회환원하지 않는 정부를 보면 가 슴이 아프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자녀들은 반드시 미국에서 미국은 교육의 선진국이라고 한다.

왜 그리도 매년 그렇게 많은 해외이

면에 한국의 거소증 소지자들은 과

크게 성공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도

그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미국은 교

민자들이 미국에 정착하려하는 까

연 한국정부나 한국대학에서 혜택이

산 안창호 선생이 강조했듯이 교육

육시스템 자체가 전인적인 교육을 목

닭도 아마 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

거의 없는 점을 비교할 때 많은 차이

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짊어질 수

표로 합리적으로 주어진 모든 혜택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은

점을 비교할 수 있으며, 그야말로 한

있어야 할 시점이다. 금년부터 사립

을 누구나 균등히 골고루 받을 수 있

한국방식의 교육시스템과는 참으로

국이야말로 매우 차별이 심한 현실임

대학을 위주로 에모리 대학이나 코

도록 편성되 있다. 그 혜택의 범주도

대조적이라고 볼 수 있다. 입학사정

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옛말에는

넬대학 등은 DACA 학생들에게 더

연방법을 비롯해 각 주마다 다양함

에 있어서 성적을 위주로 합격여부

한국에서 소 팔아서 논 팔아서 자녀

동등한 재정보조 기회를 부여한다고

을 볼 수 있다.

를 결정하는 이른 바 컷트라인을 적

를 대학에 보낸다고까지 말했던 기억

선언했다. 이같이 재정보조의 혜택을

캘리포니아주는 하물며 Undoc-

용하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는 대

도 다시 떠오르게 한다. 정말로 교육

통해 자녀들의 대학선택의 폭도 넓히

umented 신분이나 DACA 신분인

조적인 차이를 보이는 미국 대학들

의 현실이 천국인 미국에서 자녀를

고 면학의 기회를 더 확대킴으로써

자녀들마져 재정보조신청만 잘 하

은 대부분 전인적이고도 전반적인

교육시킬 수 있었다는 자체가 얼마

자녀들이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이

면 주정부로부터 연간 최소한 2만

교육을 더욱 중시한다. 따라서, 성적

나 행복이며 다행인지 모르겠다.

룩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학부모들

8,000달러에서 3만 2,000달러 정도

만 좋아서는 절대로 좋은 대학으로

수년 전에 한국 대사관에 근무하는

은 더욱 최선을 다해 자녀들에게 귀

의 무상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원하는

진학할 수 없는 이유도 이러한 전인

교육부 참사관을 한 번 만나 토론한

를 기울여 차세대 지도자들을 키워

면학의 꿈도 이룰 수 있다. 또한, 140

적인 교육을 중시하는 교육시스템에

적이 있다. 그는 왜 한국의 벽도의 어

나가야 하겠다.

여개 이상의 주요 사립대학들은 영

그 바탕을 두고 있다.

려운 아이들도 많은데 미국 이민 동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머니라고 했

주권자가 아닌 국제학생 신분일지라

미국에 살며 자녀를 교육시키는 과

포자녀들에게 한국 정부가 근로장학

다. 진학시즌을 맞아 재정보조를 더

도 가정형편에서 충분히 학비를 감

정에서 무엇보다 감사하고 싶은 점이

금과 같은 재정지원을 해야 할지에

욱 잘 받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

당하게 무상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

있다면 미국 시민이 아닌 영주권자

대해 이해가 안간다고 했기에 필자

록 최선을 다해 학부모들은 지원 대

도록 School Endowment Fund를

자녀들도 미국 시민권자와 같이 통

는 이를 반박했던 생각이 난다. 70년

학별로 얼마나 재정지원을 받을 수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학

등하게 대통령 근로장학금(Work/

대 80년대에 미국에 와서 죽을 고생

있는지부터 선별하고 재정보조를 잘

비문제를 초월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

Study Program)이나 연방정부의 펠

하며 정착한 동포들은 아무도 알아

지원하는 대학들을 우선적으로 그

할 수 있도록 재정보조시스템이 잘

그랜트 등을 모두 차별없이 가정형편

주지 않는 대한항공을 타며 현대차

리고 전략적으로 선별해 입학사정을

발달해 있는 것이다.

에 맞도록 지원한다는 사실이다. 반

를 사며 고향생각하며 애국심의 일

준비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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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칼럼 /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지성 피부= 각질 형태 얼굴은 유분

세안시 클렌징 폼을 사용해 과잉 유

로 세안해 피부의 유분 보유력을 적

시원하고 끈적임 없는 워터 클렌저가

으로 번들거리지만 손으로 만지면 쌓

분을 제거하고 피부 스스로 피지 조

절히 유지시키고 각질이 들뜬 부위에

적합하다. 자극이 적어 예민한 피부

인 각질로 인해 피부가 거칠고 딱딱

절 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

는 에센스나 오일을 가볍게 두드리듯

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

하게 느껴진다. 제거 방법 지성 피부

다. 1주일에 1회 정도 스팀타월 후 스

바르면 가라앉힐 수 있다. 수분크림

다. 하지만 메이크업을 제거하는 능력

에는 끈적임이 많은 제품보다는 산뜻

크럽 마사지를 한다.

을 이용해 피부에 직접 수분을 보충

이 높지 않기 때문에 화장솜에 충분

한 리퀴드나 젤 타입 클렌징 제품이

건성 피부= 각질 형태 각질 세포가

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한 양을 적셔 두 번 정도 닦아주는

적합하다.

건조해지면서 딱딱해져 입가나 볼

되며 실내는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것이 좋다. 외부 자극에 약하므로 1,

피지와 오염 물질을 말끔하게 제거

중심으로 하얗게 일어난다. 제거 방

주 1회 정도 코, 이마, 턱 등 피지가

2주일에 한 번 알갱이가 없는 각질 제

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지키고 세안

법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많이 분비되는 T존 부위에 스크럽

거제로 부드럽고 가볍게 마사지한다.

후에도 깔끔하면서 촉촉함이 남는

건조하게 만든다. 수분과 유분을 보

마사지를 한 후 수분 공급팩으로 피

민감성 피부는 거친 스크럽 알갱이가

제품을 선택한다. 과잉 피지로 모공

충해 들뜬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부 건조를 예방한다.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이 잘 막히거나 각질이 두껍게 쌓이

결합을 강화시키는 데 중점을 둬야

민감성 피부= 각질 형태 부분적으

다른 피부 타입도 사용 전 노출이 적

면 여드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깨끗한

한다. 건성 피부는 아침 세안에는 클

로 가려우면서 딱딱하게 각질이 일

은 팔 안쪽에 소량 발라본 뒤 적합성

물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한다. 2차

렌저를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

어난다. 제거 방법 민감성 피부에는

여부를 테스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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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벤치 칼럼 /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가을은 남자를 닮았다. 흔히들 가

모락’ 올라오는 “찐빵 집” 간판이 눈

을을 남자의 계절이라고 말한다. 꽃

에 들어오고 홍릉 앞에 좁은 인도를

피는 봄날은 여자의 계절로 공인(?)되

위험스레 지나가면 드디어 은행나무

었다. 꽃이 있기에 봄이 여자의 계절

가로수가 반기기 시작한다. 역시 가

이 되었을까? 물론 가을에도 꽃은 핀

을하면 노오란 은행잎이 그 의미를

다. 그러나 봄날에 피는 꽃과는 밀도

더한다. 노오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

와 습도가 다르다. 봄에 피는 꽃은 사

인 길을 걸어본 일이 있는가? 누가 같

람들에게 따스한 기온이 가까워 옴

이 가는 것도 아닌데 그 은행잎을 두

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가을

손으로 움켜쥐어 공중에 날려 본 적

에 피는 꽃은 결실의 의미가 크다. 시

이 있는가? 눈을 감으면 그 가을그림

간이 지나면서 기온은 떨어지고 어

이 영상처럼 스쳐간다.

느 날 흩날리게 될 눈발을 대비해야

가을비가 세월을 재촉한다. 6일부터

만 한다. 바람만 불면 떨어져 뒹구는

는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

사계절이 주는 의미는 다양하다. 철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았다. 많은 여

낙엽이 낭만적이기보다는 인생처럼

ing time)가 해제된다. 이제는 밤과

이 없을 때는 기온의 차이로만 느꼈

자를 만나며 시를 써나갔다. 소월이

느껴지면서 왠지 모를 고독을 느끼

친해져야 하는 계절이다. 40년 지기

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계절의 감각

쓴 여자들에 대한 내용의 시를 대하

게 하는 때가 가을이다. 나이가 들어

절친이 한국에서 날아왔다. “Valley

이 새롭게 다가온다. 여자는 봄에 예

며 고개를 ‘갸우뚱’ 한 적이 한두 번

가며 ‘가을을 탄다.’는 것도 어색한 느

Forge”를 두루 거닐며 가을에 잠겨

민하고 남자는 가을을 타는가보다.

이 아니다. 그런데 이성교제를 나누

낌이 든다. 가을이 되면 베이지색 바

보았다. 사람은 아름다운 추억이 많

봄의 의미는 신비이다. 여자는 참으

며 그 시가 가슴에 와 닿았다. 남자의

바리코트 깃을 ‘바짝’ 세우고 주머니

을수록 행복지수가 높단다. 그대에

로 신비한 존재이다. 사춘기 시절에

특징은 단순성이다. 여자들처럼 복잡

에 손을 깊숙이 넣은 채 마냥 걸어 다

게는 스쳐가는 가을을 붙잡을만한

접어들며 조금씩 이성에 눈을 뜨기

하지 않다.

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에너지가 있는가? 무작정 가을을 타

시작하였다. 많지는 않았지만 여학생

백화점을 가도 남자는 어떤 물건을

필자는 홍릉에서 사춘기를 보냈다.

고 싶다. 커다란 행사를 감당한 후에

을 만나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사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그 목적

집에서 홍릉까지는 마로니에가 가로

오는 공허감을 가을로 채우고 싶다.

들이 참 많았다. 실로 여자는 한마디

을 향해 돌진한다. 그래서 쇼핑시간

수로 길 양쪽에 서있었다. 어슴프레

더 붉고 아름답게 타오를 가을단풍

로 알다가도 모를 존재였다. 만날 때

이 그리 길지 않다.

한 저녁 무렵에 넓적한 마로니에 잎

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내 젊

마다 태도가 달랐기 때문이다. 도대

여자는 다르다. 예를 들어 7층이 내

이 아스팔트 위에 뒹구는 모습을 보

은 날에 친구였던 ‘기타’를 들고 공명

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필자는 누

가 사야할 물건이 있는 매장이라면 1

며 길을 걷는 것은 남다른 낭만이었

이 잘되는 계곡 속에서 그 옛날의 노

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자랐다. 그 말

층부터 훑으며 올라간다. 그러니 쇼

다. 그 당시는 소규모의 전자대리점(

래를 다시 부르고 싶다. “가을을 남

은 어느 정도 여자에 대해 익숙해 질

핑하는데 한나절이 걸릴 수밖에 없

전파사)이 많았다. 밖에 내어 놓은 스

기고 떠난 사람”(패티 김) “흐린 가을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것이

다. 검증된 학설은 아니지만 남자가

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가을의

하늘에 편지를 써”(김광석) “가을 우

다. 그런데 형제와 여자는 달랐다.

삶의 무료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나

정취를 더했다. 팝송이 주를 이루었

체국 앞에서”(윤도현) 그런 노래를 부

중학교 3학년 때 “김소월 시집”을

님은 여자를 신비한 존재로 만들어

지만 때로는 ‘배호’ ‘패티 김’의 노래

르다보면 생각지 않았던 가을 그림이

만났다. 김소월은 시인이라서 그런지

놓으신 것 같다.

도 흘러나왔다. 걷다보면 김이 ‘모락

새롭게 하늘을 수놓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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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특집

11월 11일은 눈의 날이다. 흔히 ‘빼빼

학 전에 교정을 해줘야 정상적인 시력

과다 사용 주의

원시, 약시 등 굴절 이상 여부를 확인해

로 데이’로 알고 있지만, 이 날은 세계보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외상

야 한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

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눈의 날

영유아기 아이의 경우 안과 검진은

에 의해 눈을 다치는 일이 많다. 눈 안

의 올바른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World Sight Day)’로, 실명과 시각장애

해마다 정기적으로 받는 것을 권장된

구뿐 아니라 눈 주위를 둘러싼 뼈가 부

에 대한 인식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으

다. 적어도 1세, 3세, 6세 때에는 반드

러지는 안와골절도 흔한데, 골절 여부

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

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1세에는

를 스스로는 쉽게 알 수 없다.

진다.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헌팅돈 밸리

대략의 시력검사와 영아내사시, 중증

눈 주위에 강한 충격을 받은 뒤에는

에 위치한 김안과의 도움말을 통해 연

안과질환 발견을 위해 검진을 꼭 받아

반드시 안과진료를 통해 골절 여부를

령별 눈 질환 예방과 눈 건강관리 방법

야 한다.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에 대해 알아본다.

3세 경에는 원시, 근시, 난시, 짝눈 등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디지털 기

의 굴절이상과 약시 등에 대한 검사를

기에 장시간 노출을 삼가야 한다. 과도

◇영유아기=1세, 3세, 6세 안과 정기

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

한 스마트폰 사용은 눈을 피로하게 해

검진 필수

야 치료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눈 주위 안구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눈은 영유아기에 모든 기능이 완성되

만 7~8세 전후까지 시력이 발달이 거

한 눈 깜빡임 수가 줄어들면서 안구건

므로 초등학교 입학 전 정기적인 안과

의 완성되기 때문에, 시력발달이 멈추

조증을 악화시키게 되는 요인이 되기

검진은 필수다. 이시기 신생아들의 눈

기 전인 6세 경에 정밀검사를 통해 안

도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을 필수다. 특히 이시

경 착용의 필요성과 간헐외 사시 여부

성장기 학생들의 경우 근시 진행속도

기 아이들 눈 건강관리가 중요한 것은

를 확인해야 한다. 필요 시 수술 등의

가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약시와 사시 때문이다. 시력 발달이 안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다. 학교에서 받는 시력검사뿐만 아니라

된 약시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고, 사시 역시 초등학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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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기=눈 외상과 스마트폰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근시, 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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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특집 ◇20~30대=올바른 세척으로‘왼쪽

하거나 처음 적응이 다소 힘들더라도

자료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으로 실명

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

렌즈 증후군’ 예방

산소투과율이 높은 RGP 하드렌즈를

한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8.2세인 것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노인에게 나타

콘택트렌즈는 대부분 오른쪽 눈부터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염증 등의 문제

으로 나타났다. 당뇨망막병증 또한 질

나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서 직선이

착용하게 되므로 성급한 마음에 왼쪽

가 있으면 즉시 렌즈 착용을 중단하고

환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발

구부러져 보인다든지 시야의 중심부위

렌즈를 빨리 닦는데, 이 경우 왼쪽 눈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병 유무를 파악하기 쉽지 않으며, 한번

가잘 안 보인다든지 하는 것이 초기증

악화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조

상이다. 이런 증상을 느끼는 경우 바로

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망막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으며, 적극

에 더 많은 충혈과 염증, 눈곱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습관이 지

◇40~50대=흔하게 만나는 질환은

속될 경우 왼쪽 렌즈에는 더 많은 노폐

노안

물이 묻어있게 되어 산소 투과도가 떨

일종의 노화 현상인 노안은 수정체의

◇60대 이상=백내장, 눈물질환, 황반

을 막고 시력이 상당히 호전되는 것도

조절능력이 점점 퇴화됨에 따라 두께

변성에 잘 대처해야

가능하다.

조절이 힘들어져 초점이 흐려지는 것

눈의 노화는 여러 가지 실명질환의 발

을 말한다. 가까이 있는 사물이 잘 보이

병과 진행 가능성을 높이며, 대표적으

◇눈 건강 지키는 방법

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노안

로는 백내장을 꼽을 수 있다. 백내장은

1.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통해

은 대체로 돋보기 착용으로 해결하고

통증이 없어 잘 느끼기 어렵지만 진행

습도를 조절해 준다.

심한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하기도 하

하면 점차적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눈

2. 실내 환기를 통해 먼지나 진드기 등

지만,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노안

앞이 흐릿하게 보이며 시력이 감소하게

으로 공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의 발생을 지연시키고 젊고 건강한 눈

된다.

3.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50

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에는 이로 인한 시력저하를 자각

분 사용 후 10분 휴식’으로 눈에 무리

녹내장은 시신경이 조금씩 약해지면

하기 어려우므로 시야가 뿌옇고 답답

가 가지 않도록 한다.

서 보이는 범위가 서서히 좁아지는 병

한 느낌이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등의

4. 되도록이면 눈 주변과 안구를 직접

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진

현상이 나타나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

손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행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환자 본

야 한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백내장으

5. 눈이 가려울 경우, 냉찜질을 해준다.

인이 느끼기는 어렵다.

로 인해 실명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므

6.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 렌즈의

녹내장으로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로 본인이 많이 불편할 때 수술을 받는

청결 및 유효기간을 꼭 확인하고 철저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에 따른

것이 원칙이다.

히 관리한다. 되도록 콘택트렌즈를 장

조기치료가 시야의 소실을 줄일 수 있

나이가 들면 눈물이 자주 나는 경우

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는 유일한 방법이다. 40세 이상은 매년

가 많은데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

7.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

녹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는

이 있으므로 불편을 감수하고 살 필요

취한다.

어지고 알레르기가 생기는 등 ‘왼쪽렌

것이 중요하며,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가 없다. 노화에 따라 눈물이 원활하게

8.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즈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경우 녹내장 발병 확률이 더 높으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는 눈물길의 막

9. 손을 깨끗이 씻는다. 특히, 취침 중

콘택트렌즈를 선택할 때 가격보다 착

주의해야 한다.

힌 지점과 정도에 따른 다양한 치료방

에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므로, 잠

용감과 눈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중요한 합병

법이 있다. 따라서 눈물을 자주 흘린다

자리에 들기 전에 꼭 손을 씻어준다.

는지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증으로서 황반변성, 녹내장과 함께 3대

면 성형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

10. 눈에 이상이 느껴질 경우, 빠른 시

본인에게 맞는 소프트렌즈렌즈를 선택

'실명질환'으로 불린다. 한국망막학회의

확한 원인을 찾아내 해결하면 훨씬 높

일 내에 안과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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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치료받는다면 더 이상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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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상담 / 이위식 : Wille 컨설팅 대표·사업체 매매·분석·전략·기획·칼럼 <www.willbusinessbroker.com>

민당 군대에게 일본 <관동군과의 무저 항 지시>를 내렸다는 일설이 있다. 그 래서 일본은 1932년3월1일 손쉽게 < 1905년 <손문(쑨원)>의 <삼민주의> (

내 혁명전쟁 (일명 대혁명)>이 일어난

하여 장학량은 백기를 든다. 일본 관

만주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만약 막

민족,민권, 민생)로 <중국혁명 동맹회>

다. 통상 <1차 국공합작>이라고 하는

동군은 1931년 <만주사변 (1931/9/8

강한 군사력과 자금을 갖고 있던 봉천

가 결성되고, 1911년10월10일 <신해혁

데, <국공>은 국민당과 공산당을 의미

~1932/2/18)>을 일으켜 만주를 식민

군벌 장학량과 국민당의 장개석이 <1

명> (일명 공화혁명, 혹은 1차혁명 – 이

한다. 중국 공산당원들은 당적을 가지

지화 한다. 이때 장학량은 30만 정규

차국공내전>으로 중국 공산당 모택동

날을 쌍십절이라고 부르며, 중화인민공

고 국민당에 합류하여 반제국주의, 반

군, 18만 비정규군, 300대 전투기, 중

과 싸우지 않고, 힘을 합하여 일본 관

화국, 중화민국 모두 국경일로 정함)으

봉건주의 혁명투쟁을 하게 된다. 1925

국 군벌중 최대 함대, 병기창까지 보유

동군과 싸웠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

로, 1912년 1월1일 <중화민국> 공화국

년 손문은 죽고 <장개석(장제스)>

하고 있었다. 반면 일본 관동군은 1만

다. 그랬다면 중국의 역사는 물론, 한

이 건국된다. 또한 1911년 12월 티베

(1887~1975)이 국민당을 계승한다.

5천명에 불과했는데 장개석은 일본군

국의 식민지 역사도 종말을 고하고 동

트와 외몽고는 독립선언을 하게 된다.

하지만 1927년4월 북벌전쟁 승리후

과 전면전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무

북아시아 사후 세계는 엄청 달라졌을

1912년 3월10일 쑨원이 임시대총통,

장개석은 상해에서 정변을 일으켜 공

저항 지시를 하달한다. 이것이 역사의

것이다. 그래서 역사에 필연과 우연은

북양군벌의 실권자인 위안스카이(원세

산당을 대규모로 탄압한다. 이 사건

최대 미스터리다. 장개석의 부인 <송미

존재하지만, <만약>이라는 가설은 없

계)가 총리대신에 임명되면서, 청나라

을 <4.12 상하이 쿠테타>라고 하는데,

령>은 장학량과 연인 관계다. 송미령의

는 것이다.

군정대권을 장악한다. 그 이후로 위안

남경에 국민당 정부를 수립하고, 장개

아버지 <찰리 송>은 상해 감리교 목사

반면, 1931년 11월 <마오쩌둥 (모택

스카이의 독재가 시작되면서 혁명군을

석은 군사위원장, 중앙정치회의 주석

출신의 부유한 사업가였다. 세 딸을 모

동)>은 <주덕>과 힘을 합하여 장시성

진압한다. 이것이 <제2차혁명>이다.

을 맡으면서 공산당과 관계를 끊는다.

두 미국 유학을 시켜 재원으로 키움은

에서 해방구를 중심으로 <중화소비에

1912년8월25일 중국혁명가 <쑹자오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 <1차 국공내전

물론, 세딸 모두가 중국 근대사를 바꾸

트 공화국>을 선언하고 주석이 되고,

런(송교인)>의 주도로 <국민당> (전 중

(1927 ~1936년)>이다. 한편 1928년6

는 촉매 역할을 한다. 첫째딸 <송애령

부주석은 <장국태 (장궈타오)> 가 된

국혁명 동맹회)이 창설되고, 과반수 이

월 일본 관동군의 <황고둔 열차 폭파

>는 은행가 출신의 중국 최고 부자에

다. 마오쩌둥의 공산당 <홍군>은 토지

상의 의석을 차지하면서 위안스카이

사건>으로 중화민국 육해군 대원수

게 시집가서, <돈을 사랑한 여인>이 되

개혁으로 농민층 민심을 확보하고 국

독재를 견재한다. 그러나 1913년 쑹자

이자 봉천군벌의 수장 <장작림 (장쭤

고, 둘째딸 <송경령>은 손문의 부인으

민당과 게릴라 내전을 계속한다. 홍군

오런은 암살당하고 1915년 위안스카

린)>을 폭사시키고 만주를 인수하려

로, <중국을 사랑한 여인>으로 불리며,

은 4차례 국민당 토벌전에서 승리하면

이는 황제 제도를 부활시킬려고 시도

한다. 하지만 그의 아들 <장학량 (장쉐

1959년부터 1975년까지 중화인민공

서 60만대군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막

하지만, <3차혁명>에 의해 실패한다.

량)>이 27세의 나이로 동북3성 봉천군

화국 제2,3대 부주석을 역임했다. 세째

강한 군사력과 첨단 군사 장비를 앞세

1916년 위안스카이는 사망하고 전국

벌의 수장이됨과 동시에 장개석 정권

딸 송미령은 장개석의 아내이자 장학

운 1백만 <국민당> 대군은 <5차 초공

지방군벌들은 난립한다. 중국은 이 시

에 합류한다. 이때부터 중국 근대사는

량의 연인으로써, <권력을 사랑한 여인

전>을 개시하여 공산당 홍군을 막살

기가 신문화운동, 무정부주의, 사회주

<모택동, 장개석, 장학량> 세 사람의 의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며, 1966년

내고 모택동의 <해방구>는 대부분 붕

의가 유행하던 시기다. 1917년 러시아

사결정에 따라 급변한다.

대한민국 건국훈장 (임시정부 지원 공

괴된다. 1933년 모택동에게 등을 돌린

10월혁명으로 1919년 모스코바 코민

1929년 <세계 대공황>이 발생하고,

로)을 수여받기도 한다.

장궈타오는 십만명의 제4방면군을 이

테른 (국제공산당) 창립대회가 개최된

같은해 1929년 7월10일 <봉소전쟁 –

만주사변 때 이미 장학량은 아편중

끌고 자신의 쓰촨성(사천성) 북부로 이

다. 1921년7월 마침내 <중국공산당>이

봉천군벌과 소련 간의 전쟁>이 발생

독 상태였으며 북경에 머물고 있었다.

동하여 쓰촨성 소비에트공화국을 설립

창립된다.

한다. <장학량>이 러시아가 갖고있던

장개석은 <사랑의 질투>에 눈이 멀어

하지만, 국민당군에 의해 전멸당하고,

1924년부터 1927년동안 <제1차 국

북만주 철도권을 빼앗자 소련이 침공

동북3성의 장학량 세력을 없앨려고 국

1946년 홍콩으로 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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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 에드워드 리(교육학박사)

가을이면 교육국마다 학교마다 날

것입니다.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의 직

배움이 많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결

민족인 한국계 학생들은 자신이 진

짜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학부모와 교

업에 연관성을 갖도록 그들이 좋아

심, 시간관리, 협동심, 갈등해소, 창의

정으로 누구인지를 알아야 되고 자

사들의 면담(Parent Conferences)

하는 점(affinities)을 알아내자는 것

력, 논리적 사고력 등은 시험으로 측

신의 아이덴터티를 주류사회에서 잘

기간이 옵니다.

입니다.

정할 수 없는 중요한 스킬입니다. 학

협정해야(negotiating identities) 됩

교사와 학부모가 다같이 학생들

학생들을 성급하게 label 또는 판

생들이 큰 개념(big ideas and con-

니다.

의 “장점을 축하하고 좋아하는 점

단하지 말고 학생의 가능성을 말해

cepts)에 focus를 하고 작문(writ-

학생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어

을 키워주자”(Celebrate Strengths,

봅시다.

ing)을 잘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작

른들이 학생들의 장점을 celebrate

Nurture Affinities)즉 “학생들의 장

학생들의 두뇌는 시간이 지남에 따

문이란 학생의 마음이 지휘하는 가

하고 highlight하도록 무한한 어른

점을 알아내서 가르치자”(Teaching

라 바뀔 수 있는 탄력성과 적응성

장 큰 오케스트라와 같다”(Writing is

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을 느낍니다.

to Student Strengths)라고 멜 러빈

(resiliency and plasticity)이 있다고

the largest orchestra a kid' s mind

“Highlight my strengths, and my

(Mel Levine)박사의 말을 많이 인용

저는 강조합니다.

has to conduct)라고 말하고 싶습

weaknesses will disappear”(나의

해서 저는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항상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너무

니다. 또 Carol Dweck 박사가 그의

장점을 highlight하면 나의 단점은

말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의 단점을 정정하는 일(cor-

책‘Mindset’에서 말하는 것처럼 학생

사라질 것입니다)라는 뉴질랜드 원

학생의 부족한 점만 말하지 말고, 학

recting the weaknesses)만 강조하

의 점수나 성적을 칭찬하지 말고 학

주민인 마오리(Maori)족의 속담처

생의 장점을 축하하라고 상기시키고

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로 유대인

생의 노력을 칭찬하라고 말합니다.

럼 학생들을 귀중히 여기고 공부과

싶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장점을 알아내어

결점만 생각하는 deficit thinking

정에 참여시키면 학생들이 자신감과

학생들이 성장해서 어른이 되어 성

키워주려고 애쓰는데, 동양인 부모들

또는 결핍증 패러다임(deficit para-

기쁨을 가지고 배울 것이라고 뉴질랜

공하도록 준비시켜주는데 가장 중요

은 자녀들의 단점을 메꾸어 주려고

digm)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장점을

드에서 교장을 역임한 리애나 트레일

한 일은 학생들이 자라서 인생의 의

더 노력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capitalize하는 태도를 가진 교사나

(Leanna Traill) 교육전문가는 그의

미를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도록 학생

요즘 미국 교육계가 너무 시험 위주

학부모가 자녀들의 긍정적 아이덴티

책 ‘Highlight My Strengths’에서 강

들의 장점을 살려주고 축복해주자는

인데 시험에 안 나오는 다른 중요한

티를 키워줄 수 있습니다. 특히 소수

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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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주는 ‘두 겹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것 이 좋다. 이 때 유해성분을 배제한 제 품이라면 예민한 환절기에도 부담 없 는 사용이 가능하다. 크림을 바를 땐 한 번에 많은 양의 크 이 외부로 방출될 수 있다”며 “속부터

림을 바르는 것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클렌징 단계

덜어 덧발라주는 것이 피부 속 수분 흡

에 pH 4.5~6.5를 유지해주는 약산성

수에 보다 효과적이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피부 겉은 유분기로 번들거리는데 피

킨케어 방법을 알아봤다.

부가 당기거나 가려운 현상 등이 나타

조언했다. 약산성 클렌저는 시중에서

■ 오일 활용한‘ 수분 레이어링’으로

쉽게 구입 가능하다. 일례로 ‘듀이트리

마무리

7무 네이처소스 휘핑클렌저’는 pH6.2(

두 겹 보습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줬

이하) 약산성 휘핑 클렌저로피부 발란

다면 페이셜 오일을 사용해 오랜 시간

스를 맞춰 세안 후에도 촉촉한 클렌징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 케어를 완성

을 도와준다. 최근 출시된 ‘ 바이오더마

해보자. 단 세안후 보습크림을 사용하

센시비오 젤 무쌍’ 역시 피부에 최적화

지 않은 채 곧바로 오일을 사용하면 오

난다면 ‘피부속건조’의 신호일 수 있다.

■‘ 약산성 클렌저’ 사용으로 세안 단

된 약산성pH 레벨로 피부의 수지질막

히려 유분기가 늘어나 속건조가 더욱

속건조는 요즘같이 급변하는 날씨와

계부터 보습 장벽 지켜야

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얼굴은 물론

심해질 수 있다는 사실.

건조한 공기, 강한 자외선 등 외부환경

피부 속건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오일을 사용할 땐 보습 에센스나 크림

으로부터 피부가 지속적으로자극을

안 단계에서부터 수분 관리에 신경써

받아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고 자체 보

야 한다.

■ 피부 속과 겉 모두 케어‘ 두 겹 보

아가지 않게 꽉 잡아준다는생각으로

습 인자가 부족해지면서 수분력을 상

너무 과도한 클렌징을 할시 피부 보

습’에 주목

오일을 레이어링해 수분 보호막을만들

실해 발생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

호막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국

피부 속건조가 심해지면 평상시 바르

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해서는 평소 클렌징 및 기초 스킨케어

대 제일병원 피부과 김은형 교수는 “

던 크림을 사용하더라도 평소와 다르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가 귀찮다면 크

단계부터 피부 본연의 근본적인 수분

과도한 클렌징으로 pH발란스가 무너

게 건조하다고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림 등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에 페이스

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져 피부장벽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

경우에는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채워

오일을 1~2방울 섞어 바르는 것도 방

이에피부 속건조를 이기는 데일리 스

우 생체내의 수분, 전해질, 단백질 등

주고 피부 표면에 수분 보호막을 씌워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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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충분히 발라준 뒤피부 속 수분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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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먼바다에 작은 섬, 손죽도가 있습니다. 그 섬에는 정겨운 돌담이 유연한 곡선을 그리며 구불구불 이어진 마을이 있 습니다.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 보 이는 노인들이 집집마다 돌담으로 두른 마 당을 근사한 정원으로 가꾸고 있는 곳. 계 절마다 마을 길섶에 주민들이 심어 기르는 가을꽃이 만발한 곳. 손죽도에서는 주민들 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게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인 듯했습니다. 거친 바다 건너 누추한 외딴 섬의 주민들에게 어 찌 이런 서정이 남아있을까요. 작은 섬들의 고립과 누추함, 나이 듦과 의탁할 데 없는 생계 등이 드리운 그늘이 깊지만, 여기 손 죽도는 다른 섬들과는 다릅니다. 코발트빛 바다를 두른 훌륭한 해안경관도 그렇지만, 섬은 주민들의 체온이 따스한 구 불구불한 돌담 골목과 정원에 심고 가꾸는 나무와 꽃들만으로도 밝고 따스합니다. 섬 에 발을 디디는 순간, 마음이 환해지고 저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건 이 때문일 겁니 다. 손죽도는 작은 섬이지만, 보여주는 경 관이 여간 다채로운 게 아닙니다. 450여 년 전 섬사람들을 위해 피를 뿌려 목숨을 바 친 이를 잊지 않고 기리는 역사가 있고, 섬 의 잔등을 타고 한쪽 어깨를 바다에 적시 며 걷는 근사한 탐방로가 있으며, 열흘 넘 게 춤과 노래로 지새웠다던 화전놀이 풍류 가 있습니다. 개교 85년이 된 섬 학교가 문 닫지 않은 채 세 명뿐이긴 하지만, 아이의 웃음소리가 여전히 운동장을 굴러다니고 있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그 섬에는 모든 순한 것이 모여 있습니다. 섬의 자연과 풍경도 순하기 그지없고, 어느 결에 그 자연을 닮아버린 사람들도 그렇습 니다. 도시의 맹렬한 속도와 어지러운 관계 속에 몸과 마음을 다쳐 그저 ‘어디 먼 곳’을 ◀ 여수 먼바다의 섬, 손죽도 능선에 놓인 트레킹 코스의 초지에서 마을 앞 해수욕장 쪽을 내려다본 풍경. 섬 안으 로 깊이 들어온 만에는 코발트빛 바다가 펼쳐져 있다. 손 죽도는 풍경도, 사람도 다 순하다.

114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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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 손죽도의 손죽마에 있는 이대원 장군 사당 충 열사. 이대원은 임진왜란 직전에 손죽도에 상륙한 왜구와 맞서 싸우다 스물두 살의 나이에 처참한 죽임을 당했다. 손죽도 사람들은 상급자의 시기 로 사지로 내몰렸던 그의 죽음을 450여 년이 지 난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여행의 목적지로 찾고 있다면 여기, 여

손죽도와 손대도. 그 이름에 담긴 뜻

름을 풀어보면 ‘큰 인물을 잃은 섬’이라

수의 작은 섬 손죽도가 있습니다. 손죽

전남 여수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 다

는 뜻이다. 무슨 연유로 섬에 이런 이름

도의 바다와 유순한 자연이, 그리고 돌

도해해상국립공원의 한복판에 작은

이 붙여졌을까.

담길에서도 발밑의 꽃을 살피며 느리

섬 ‘손죽도(巽竹島)’가 있다. 본래 섬의

손죽도에서는, 좀 따분할지 모르겠지

게 걷는 섬사람들이 도회지에서 입은

이름은 손대도(損大島)였다고 했다. 지

만 역사 얘기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기 때문이다. 손죽도 선착장에 내리자

웬만한 상처쯤은 능히 치료해줄 것으

금은 ‘부드러울 손(巽)’자를 쓰지만, 과

없다. 섬 이름에도 그렇고, 섬 안 곳곳

마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뜻밖에도

로 믿습니다.

거에는 ‘잃을 손(損)’자를 썼다. 한자 이

에 한 인물의 죽음의 자취가 깃들어 있

철갑 옷을 입은 장수의 동상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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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대원 장군. 약관의 나이에 지금으로 치

에 해 저무는데 바다 건너와 / 슬프다

로 전달돼 전라좌수사 심암은 패전의

재배하거나 김 양식으로 생계를 잇는

면 해군 중령쯤 되는 벼슬 ‘만호’에 부임

외로운 군사 끝나는 인생 / 나라와 어

책임을 물어 압송된 뒤 죽임을 당했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손죽도 주민들

했던 그는, 1587년 손죽도 앞바다에 침

버이께 은혜 못 갚아 / 원한이 구름에

임진왜란 한 해 전인 1591년 심암의 후

이 집집마다 훌륭한 정원을 꾸며놓았

입한 왜구와의 전투에서 최후를 맞았

엉켜 풀리지 않네.” 이때 그의 나이가

임으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에

다는 것이었다. 다들 약속이나 한 것일

다. 전투 중에 목숨을 잃었지만 실제로

스물두 살이었다.

부임하면서 ‘큰 인물을 잃은 곳’이라는

까. 제법 너른 마당을 거느린 집들은 정

는 상급자의 시기와 질투 때문에 ‘죽음

선착장에 세워둔 이대원 장군의 동

뜻으로 손대도란 이름을 붙여줬다. 여

원을 울창한 난대림의 숲으로 가꿨고,

으로 내몰린’ 결과였다.

상은 조악한 관광기념품처럼 투박하

기까지가 ‘지봉유설’에 실려 전하는 ‘손

손바닥만 한 정원을 가진 집도 마당에

이 장군은 앞서 그해 1월 소록도 앞바

고 서툰 솜씨였다. 목숨을 던진 장수의

대도’란 이름의 내력이다.

다 나무와 꽃을 심었다. 지금 섬마을의

다에서 벌인 왜구와의 첫 해전을 승전

비장감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근엄하

으로 이끌었다. 그런데 급작스러운 왜

거나 위압적인 ‘관제(官製)’ 동상이 아

섬마을 돌담 골목과 정원에 피어난 꽃

있다. 분재를 가꿔 내다 놓은 집도 있

구의 침입에 경황이 없어 상급자인 전

니라서 오히려 더 마음이 갔다. 투박

손죽도는 100여 호 남짓의 인구 180

고, 동백만 모아서 심어둔 정원도 있다.

라좌수사 심암에게 보고하지 않고 출

한 동상에서는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명에 불과한 작고 고즈넉한 섬이다. 마

손죽도에는 집 마당에도, 길섶에도,

전을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이 장군

섬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졌다. 섬마을

을 앞으로 고운 모래가 깔린 해수욕장

묵은 밭에도 온통 꽃들이다. 느린 걸음

이 공을 독차지했다고 시기하게 된 심

한가운데 세워진 사당 충열사에 걸어

이 빼어난 풍경을 빚어낸다. 먼바다의

으로 마을을 돌아보는 일이 즐거운 건

암은 왜구가 손죽도를 점령하자 이 장

둔 조악한 장군의 영정 그림도 마찬가

섬답게 마을 앞의 바다는 투명한 청색

이 때문이다.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끼

군에게 야밤에 피로에 지친 100명의 군

지였다. 사실 선착장의 동상은 섬 남쪽

으로 눈부시게 빛났다. 백사장의 고운

고 이어지는 골목의 돌담 벽에다 누군

사만을 이끌고 출전하라는 명령을 내

에 세워진 진짜 동상을 모사한 것이다.

모래는 희고 단단했다. 찰랑거리는 파

가 플라스틱 홈통을 반을 잘라서 화분

린다. ‘날이 밝으면 군사를 더 모아 출전

경기 평택에 사는 이대원 장군의 후손

도가 모래 위에 그린 선을 따라 백사

처럼 길게 꽂아 놓고 거기다가 채송화

하겠다’는 호소도 통하지 않았다. 이 장

들이 1990년 섬 남쪽에다 가묘를 쓰고

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다 청량

꽃을 심어두었다. 누가 거기 꽃을 심었

군은 손죽도로 향하며 ‘응원군을 거느

비석과 동상을 세우고 해마다 3월이면

해졌다.

을까. ‘누구 솜씨냐’는 질문에 섬사람들

리고 와달라’고 부탁했으나 사흘 밤낮

숭모제를 올리고 있다.

손죽도의 진짜 보물은 마을 안에 따

이 마침 지팡이를 짚고 골목을 들어서

으로 펼쳐진 전투에 응원군은 없었다.

이대원 장군이 처참한 죽임을 당하자

로 있었다. 먼저 돌로 지은 담 얘기부

던 방광남(64) 씨를 가리켰다. “젊어서

왜구에게 붙잡힌 이 장군은 돛대에

손죽도 주민을 비롯한 일대의 섬마을

터. 섬마을에는 거센 바닷바람을 막기

부터 꽃을 좋아했다”던 방 씨는 “섬 할

묶여 갈고리로 찍히면서도 항복을 거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심암

위한 돌담이 흔한데, 이곳 손죽도에서

머니들이 보고 좋으라고 심었다”며 수

부하다가 뭍으로 끌려 나와 살해당했

의 태도에 분개했다. 송강 정철의 큰아

는 유연하게 굽은 골목을 따라 집집마

줍게 웃었다.

다. 그가 마지막 순간에 손가락을 잘라

들 정기명도 ‘녹도가’를 지어 그의 죽음

다 둘러놓은 돌담이 무슨 예술작품을

손죽도 마을에서 꼭 봐야 할 곳이 초

피로 썼다는 절명 시가 이렇다. “진중

을 안타까워했다. 이런 민심이 조정으

보는 듯했다. 더 놀라웠던 건 해풍 쑥을

도초등학교 손죽분교다. 초등학교 건

116 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정원마다 가을꽃들이 그득하게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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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물은 마을 주민들이 80여 년 전쯤 건

두 손으로 바위를 붙잡고 건너야 한다

너편 산자락에서 바위를 깨서 손수 지

는 뜻의 ‘택걸이’도 압권이다. 배가 거

게로 져 날라서 지어낸 것이다. 한쪽 벽

기 어디쯤 바위에 걸렸던 모양이어서

을 돌로 붙여 우람하게 지어낸 건물이

붙여졌을 것으로 짐작되는 ‘배 찡긴디’

학교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크고

란 지명은 또 어떤가. 듣는 것만으로도

단단하다. 손죽분교의 전교생은 모두 3

험한 해안 지형이 능히 짐작되고도 남

명. 작년까지는 학생이 1명 뿐이어서 폐

는 이름들이다. 줄곧 마을 뒷산의 능선

교위기까지 몰렸지만, 올해 2명이 입학

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는 지지미재

하는 바람에 전교생이 3배로 늘었다.

를 거쳐 마을로 내려온다. 지지미재는

바다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방풍림을

섬사람들이 삼월 삼짇날에 꽃전을 부

두르고 있는 운동장 구령대 쪽에는 회

쳐 먹으며 잔치를 벌였던 자리다. 마을

칠이 벗겨진 ‘독서는 마음의 양식’‘체력

주민들은 잿마루에서 1주일 넘게 밤낮

은 국력’의 구호를 받침대로 삼은 책 읽

을 쉬지 않고 춤과 노래를 부르며 화전

는 소녀상과 횃불 든 소년상이 나란히

놀이를 즐겼다고 했다. 1920년대 신식

서 있다. 운동장 한쪽에도 유관순 의사

어구가 들어오면서 기계화된 어업이 성

와 정재수 효자상, 이승복 어린이의 낡

행했던 손죽도는 그때만 해도 부자섬

은 동상이 푸른 바다를 보고 있었다.

이었다. 1940년대 손죽도에는 중선망 으로 고기를 잡아내는 신식 배가 70여

탐방로에서 만난 땅 이름에 무릎을 치

나 가파른 오름길 뒤에 만나게 되는 봉

해지는 땅이름이 있는데, 그걸 하나하

척에 달했을 정도였다. 300가구에 500

다

화산이다. 바위 정상이 아니라 바로 그

나 짚어보면 여간 재미있는 게 아니다.

여 세대가 북적이며 살았던 시절의 이

손죽도 마을 뒤쪽의 숲에는 훌륭한

아래 바람을 타지 않는 자리에다 봉수

우선 주민들의 이름이 지명에 자주 등

야기다. 그때 지지미재에서 펼쳐졌다던

탐방로가 있다. 선착장 뒤쪽에서 출발

대를 만들었다는데, 벼랑에 걷는 길을

장한다. ‘온엽이네 묵전’은 온엽이라는

화전놀이는 얼마나 흥겨웠을까.

해 가파른 나무덱 길을 올라 초지의 언

내면서 그만 그 자취가 훼손되고 말았

이름의 주민이 묵혀놓은 밭자리를 이

지지미재에 번듯한 정자를 하나 지어

덕과 해안의 기암절벽을 끼고 이어지

다. 대신 봉수대를 재현해 놓았다는 돌

르는 이름이다. 온엽뿐만 아니라 ‘선애

놓은 섬사람들은 올봄에는 예전의 떠

는 3㎞ 남짓의 산책로다. 아찔한 벼랑

무더기가 영 어설프다. 봉수대 위로 바

네 밭넘’도 있고, ‘순열네 밭밑’도 있다.

들썩한 화전놀이를 재현해보겠다고 했

을 끼고 이어지는 길에서는 코발트빛

위를 딛고 서는 자리가 있다. 마을 쪽

섬 안의 비슷비슷한 지형을 구분하기

다. 화전놀이를 하는 날에 외지 사람

바다가 눈부시게 반짝이고, 바람이 섬

의 시야는 가리지만 섬 북쪽 일대가 한

위한 이름이었으리라.

들이 찾아와서 예전처럼 북적이는 잔

의 잔등을 타고 넘는 초지의 들판에서

눈에 들어오는 자리인데, 아무런 표식

무릎을 쳤던 건 ‘독 보듬고 돈디’라는

치가 됐으면 하는 게 주민들의 바람이

는 마을 뒤쪽의 반초섬과 소거문도 너

이 없다. 바위를 딛고 오르는 자리가 위

지명이었다. 험한 바위 사이로 이어진

다. 섬에 노인들만 남은 지금도 손죽도

머 먼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험하다며 여수시의 담당자가 표지판을

길을 가려면 ‘돌을 안고(보듬고) 돌아가

섬사람들에게는 풍류의 추억은 남아있

섬의 능선을 타고 이어지는 길에 세워

아예 뽑아버렸다고 했다. 하지만 딛고

야 한다’고 붙여진 이름이고, ‘목넘 옆걸

는 모양이었다. 어쩌면 섬 주민들이 정

진 세 곳의 전망대가 있는데, 그 자리마

올라보니 이 정도라면 그럴 것까지 뭐

음’은 목 너머의 바위길이 좁아서 옆걸

성스레 정원을 다듬고 또 길섶에다 꽃

다 보여주는 풍경이 서로 다르다.

있을까 싶다.

음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지어진 이름

을 심어 가꾸고 있는 것들도 다 이런 풍

탐방로의 정점은 마지막 전망대를 지

손죽도에는 섬 곳곳에 오래전부터 전

이다. 턱을 바위로 눌러 몸을 지탱하고

류, 혹은 전통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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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Nov 4.2016-Nov 10.2016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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