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광·고
전·면·광·고
과 북한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가되 어 통일이 이루워 질수있도록 기도하였으며 2, 안창기목사가 한국과 미국이 선교사 파송에 물질 적 어려움이 없도록 교회와 믿음의 가업체가 잘 성장 될수있도록 기도하였으며 3. 박승국목사(본 방송위원)가 대필라델피아인근지 월 23일(화) 오후7시 본방송 예배실(1925 W.Chel-
역의 복음화를위하여 교회협의회와 목사회와 장로
tenham Ave. Elkins Park ,PA 19027)에서 제229회
회가 복음전파에 전력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화요기도회에 백형무목사 (선한사마리아선교회장)
4. 김정은 목사(본방송위원)가 새로운 가정을 이루
를 초청 하여 말씀에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고져 하는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예배인도 김종환 목사(본방송대표) , 설교 백형무목
5. 김치수 목사가 최영호선교사 (일본 조총련 복음
사 (선한사마리아선교회장), 반주 안정혜 권사(영생
화)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를 함께 하였다.
장로교회/방송진행위원) , 신앙고백 사도신경, 찬송
찬송 376장(새 450) 부른후
백형무목사 가 "
471장(새415)을 부른후 대표기도에 노준구 장로(본
goodnews인터넷복음방송&필라good뉴스" 사역을
방송 운영이사) , 성경봉독 인도자 특송에 설금호 단
위하여 함께봉사할 분과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위하
장(필라 오카리나 앙상블)숨으로 이어졌다.
여 기도후 축도하므로 제229회 화요기도회를 모
백형무 목사는 시편 14:1-6 의 말씀으로" 어리석은
두마쳤다.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전파 하였다.
본지 종교 섹션 교회 관련 기사는 인터넷
중보기도 인도에 김치수 목사(예루살램교회/방송위
복음방송(대표=김종환 목사)과 본사의 협의
원) 는 찬송 478장(새 419) 부른후 * 이원상 원로목
에 따라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제공받습니
사(위싱톤중앙장로교회) 건강회복과 *goodnews 인
다.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는 인터넷 복음
터넷 복음방송& 필라good뉴스" 복음사역을 위하여
방송의 성스러운 사역과 인터넷 복음방송
기도와 물질의 후원으로 기드온 300용사(년$100)가
을 후원하는 일선 교회 및 동포 기독 경제
입과 방송국 사무실 이전에 따른 새로운 건물의 장소
인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당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good뉴스(이사
허락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하였다
부 합니다.
장:손광선 장로 / 대표: 김종환목사) 에서는 지난 8
1, 김주현 목사(예수님살.피.세족장로교회)가 한국
필라 아버지학교 제18기(동기회장:강동권/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동기회는 제5차 모임으로 지난 8월21일(주일) 오후 6시 필라 안디옥교회 에서 김상묵 장 로(아버지학교 이사장)를 초청하여 가정써미나를 개최하였다. 아버지학교 제5차 모임이란 아버지학교를 마친 후 4주후에 모여 가정과 아버 지들의 변화를 나누는 감동이 있는 시간으로 그동안 제18기를 통하여 아버지 학교를 마친 부부가 함께 모여 가정의 변화를 나누고 또 계속하여 변화된가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확신을 하며 다짐을 하는시간으로 준비하였다. 특별히 이번가정써미나는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를 수료한 부부가 함께 참 석하여 서로 가정의 변화와 아버지들의 새로운 각오와 도전에 눈씨울을 적시는 모습도 보여졌다 필라 아버지학교 운영위원장 임호선 장로(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는 “이번기 회로 년1회정도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 수료생이 연합하여 부부가 함께 참석하 는 부부 가정세미나를 계획하고 실천할수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필라
교회/본방송위원)로 이어졌다.
good 뉴스(신문) 헌신예배는 본방송 선
설교에 윤철환 목사(빌립선교회장) 는
교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며 "땅끝까지
에베소서1장7절의 말씀으로 "그의 피
복음을 전파하라" 는주님의 지상명령
로 말미암은 구속"이라는 제목으로 말
에 따라 사명을 잘 감당 하고져 2015
씀을 증거하였다.
년 9월 첫주일 부터 복음방송사역에
헌신합심기도에 본방송 사역을 위하
함께 동참 하기를 원하시는 분을 위하
여 goodnews인터넷복음방송후원을
여 지난 1년 동안 매주일 오후5시 본방
위하여 기드온300용사(년100불),선교
송 예배실에서 함께 기도하며 찬송하
사역(방송, 선교사 숙소, 철야기도방)을
고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며 마음을 같
위하여 건물을 마련할수있도록 , 필라
이 하였다 .
good뉴스(신문)를 통하여 문서선교의
Goodnews 인터넷 복음방송 & 필
사명을 감당할수있도록 정원수 목사(
라 good뉴스(신문) 에서는
마태복
본방송위원)가 마무리기도하고 안창기
음 28장 18절-20절의 말씀 ” 예수께
목사(본방송위원)축도와 1주년 감사예
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
배를 마치고 박승국 목사(본방송위원)
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
의 친교기도가 있었다.
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주님
운영이사) ,반주에 레베카 윤 사모님(
문의 및 상담:
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
의 말씀을 묵상하며 제자의 삶을 누
윤철환 목사사모) 찬송175장(새195)
302-898-6285/215-307-7068
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리기를 소원해왔다.
교독문11번 시편28편(새16) 사도신경
E-mail:
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
이날 예배인도에 노준구 장로(본방송
후 대표기도에 김치수 목사(예루살렘
goodnewsusa.org@gmail.com
테너 강상남 집사(필라델피아한인연 합교회) 80회 생신 기념 독창회 가 지 난 8월28일 (주일)오후6시 필라델피 아한인연합교회 본당에서 조진모 목 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시무) 기
살리라’ ‘주님의 택함 이었소’ 등 성가
*사 명
터너 강성남 집사
도와 터너 강성남 집사의 인사말에
를 웅장한 하모니로 연주, 청중들의 귀
* 주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 참좋으신 주님
이어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성
를 사로 잡으며 음악회의 깊이를 더해
* 갈보리 산위에
* 보리밭
남 집사는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
주었다. 반주는 피아노: 김은혜, 첼로 :
*생명의 양식
* 고향생각
네’ ‘생명의 양식’ 등 성가에서 부터 ‘보
윤해나, 비올나 : 이신영 씨가 담당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그리움
리밭’ ‘고향생각’ 등 가곡에 이르기까지
이날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 엣날은 가고 없어도
주옥같은 메들리를 선사해 청중들로
프로그램
(남성중창단)
피아노: 김은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필라델피아
테너 강성남집사
*주님이 택함 이었소
첼로: 윤해나
한인연합교회 남성중창단이 ‘찬양하며
* 자 장미꽃 위에 이슬
* 찬양하며 살리라
비올나: 이신영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18.다니엘의 기도는 언제부터 응답되 었나요?/10:12 1)금식하던 때부터. 2)하나님 앞에 겸 비하기로 결심하던 때부터. 3)철야하던 다니엘서(Daniel)의 저자는 다니엘 이
술. 3)갈대아의 학문과 방언
누구를 찬양하게 되었나요?/4:37
때부터.
다. 이스라엘의 귀족이요, 지혜와 도덕
3.하나님은 네 소년에게 무엇을 주셨
1)국민들 2)다니엘 3)하늘의 왕 하나
해설: 다니엘 :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
이 겸비한 자이다. 그 이름은 ‘하나님은
나요?/1:17
님
벨론에 포로가 되었으나, 믿음과 자신
나의 심판’이란 뜻이다.
1)재물을 주심 2)벼슬을 주심 3)학문
11.벨사살 왕은 자신도 알지 못하
의 성결을 지켜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
삼조(三朝) 제상의 직임을 받은 자요,
과 재주에 명철을 주심
는 벽의 글씨를 보고 어떻게 되었나
그리고 꿈 해몽의 은사를 받아 느브갓
72년 동안 선지자의 일을 행하였다.
4.기도의 응답을 얻은 다니엘은 먼저
요?/5:6
네살 왕의 꿈을 해석하였고, 다리오 왕
다니엘서의 기록 연대는 주전 536년
무엇을 했나요?/2:23
1)얼굴에 빛이 났다. 2)생각이 맑아 졌
때 총리가 되었으며, 사자 굴에 들어갔
경이다.
1)주께 감사와 찬양 2)자신의 능력을
다. 3)무릎이 서로 부딪쳤다.
으나 구원을 받아 신앙의 승리를 보여
다니엘서의 총 제목=믿음으로 고난을
자랑 3)자신의 지혜를 자랑
12.벨사살이 죽은 후 다리오 왕은 누
준 인물이다.
승리한 믿음.
5.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는
구를 총리로 세웠나요?/6:3
느브갓네살 : 나보폴라살 왕의 아들
다니엘서의 목적=하나님은 고난당하
누구입니까?/2:28
1)정치 전문가 2)대학 교수 3)하나님
로 샛별이라 불렸다(겔26:7,사14:12).
는 자기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승리케
1)유명한 요술가 2)하늘에 계신 하나
의 종 다니엘
바벨론의 최대 전성기를 이루었다. 많
하심을 나타내려 함에 있다.
님 3)유명한 점쟁이
13.다니엘은 하루 몇 번 감사기도를 드
은 전쟁에서 많은 사람을 학살하였다
다니엘서의 대지=1)고난과 승리(1:-6:)
6.느브갓네살 왕은 누구에게 엎드려
렸나요?/6:10
가 정신병에 걸려 짐승처럼 살기도 하
2)기도와 예언(7:-12:)
절했나요?/2:46
1)1번 2)2번 3)3번
였다. 그러나 다니엘의 하나님을 만나
다니엘서의 요절은 12:3절이다. “지혜
1)점쟁이들 2)박사들 3)다니엘
14.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짐을 받은 후
탄복하였고,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
7.평일보다 칠 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
벨사살 왕은 무엇하였나요?/6:18
였다.
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에는 누가 타 죽었나요?/3:22
1)기악으로 즐겼다. 2)침수(寢睡)했다.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1)다니엘의 3친구를 붙든 사람 2)다니
3)금식했다.
평신도를 위한 무료신학교육은 성경
** 오늘은 다니엘서를 퀴즈로 공부하
엘의 3친구 3)점쟁이들
15.다니엘이 본 네 큰 짐승은 무엇을
신학연구원에서 공부하세요.
는 시간입니다(1:-12:)
8.고난에서 승리한 3친구는 왕이 어
말합니까?/7:17
WWW.BIBLETHEOLOGICALIN-
정답의 번호를 적어 보내 주세요. 축
떻게 하였나요?/3:30
1)세상의 네 부자들 2)세상의 네 왕들
STITUTE.COM을 열어 보세요.
복의 통로를 발견하세요.
1)투옥 시켰다. 2)사형에 처하였다. 3)
3)세상의 네 학자들
보낼 주소:
1.유다 왕 여호야김 3년에 누가 예루
더욱 높였다.
16.다니엘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달
1925 W. Cheltenham Ave. Elkins
살렘을 포위했나요?/1:1
9.왜 느브갓네살 왕은 7년 동안 소처
은 후 무엇을 결심하였나요?/9:3
Park, PA 19027(고바우식품 지하
1)베벨론 왕 느부갓네살 2)애굽 왕 바
럼 살게 되었나요?/4:32
1)철야기도 2)말씀선포 3)금식기도
홀)
로 3)앗수르 왕 산헤립
1)하나님의 지상 통치권을 알지 못하
17.다니엘은 하나님께 무엇을 크게 받
Goodnews 인터냇 복음방송 성경
2.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그의 세 친
였으므로. 2)권력을 남용하므로. 3)부
았나요?/9:23,10:11,19
퀴즈 담당자 앞(215)758-2211
구는 무엇을 배웠나요?/1:4
정축재 하였으므로.
1)하나님의 은총 2)하나님의 사랑 3)
E - Mail:go o dnewsus a.org @
1)갈대아의 군사훈련 2)갈대아의 무
10.교만하던 느브갓네살 왕은 결국
하나님의 지혜
gmail.com
석방되고 국내로 돌아올 때에는 고종 과 민비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게 되고 그 후, 특채 차원이라고 할만한 과 거 시험에 급제하여 고종의 총애를 받 으며 신임을 얻어 요직에 오르게 됩니 다. 김옥균은 홍종우가 자기를 암살하리 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홍 종우는 암살 의도를 철저히 숨기고 위 장 접근에 완벽하게 성공했던 것입니 다. 적은 안에 있습니다. 안에 있는 적을 제거하지 못하면 피해를 입게 되는 것 1884년 김옥균은 박영효 서재필 서광
섬에 은신하고 있었는데 명성황후는
김옥균은 물론 그의 일본 친구들 입맛
입니다.
범 홍영식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
홍종우를 시켜 김옥균을 암살할 계획
까지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 한국은 안에 있는 적을 알면서
켰습니다.
을 세우게 합니다.
김옥균은 홍종우를 자기 사람으로 완
도 제거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
우정국(郵政局) 낙성식을 계기로 쿠
홍종우는 급진 개화파의 일원으로 가
전히 믿었습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
습니다.
테타를 일으켜 민씨 척족들을 축출하
장, 김옥균에게 접근하였습니다.
았습니다. 원세개의 편지를 받은 김옥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적들이
거나 일부 처형하고 중국 간섭 배제, 문
홍종우는 먼저 청의 외교부 협조을
균은 기꺼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입니
애국자인 양 행세하는데 그 누구도 그
벌과 신분제 타파, 능력에 따른 인재 등
받아 당시 청의 실권자 원세개가 '동양
다.
들에게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 인민 평등권 확립, 조세 제도 등의
평화를 함께 논의하고 싶다'며 김옥균
홍종우는 김옥균의 중국여행에 동행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하시며 탄
개혁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양반 상놈
을 청으로 초청한다는 서한을 김옥균
합니다. 그리고 상하이에 있는 호텔 뚱
식하시던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의 제도가 무너진 것이 바로 갑신정변
에게 띄우게 합니다. 그러면서 홍종우
허양행(東和洋行)에 머물던 어느 날 리
듯 합니다.
때였습니다.
를 동반자로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홍
볼버권총으로 김옥균을 저격, 암살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그러나 치밀하지 못한 준비로 쿠데타
종우는 한국인으로 프랑스 유학 제 1
고 맙니다. 1894년 김옥균의 나이 44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
는 3일만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
호였습니다. 그의 프랑스 요리 솜씨는
세 때였습니다.
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꾼의
다. 김옥균은 일본으로 망명하여 외딴
뛰어났습니다.
청나라에 의해 체포되지만 얼마 안가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전·면·광·고
“잡음이 너무 많이 들리네요.”라는 말은 ‘직
각 가정 혹은 휴대폰 등의 전화번호를 등록하
B: Thank you!
직 거리는 소리’ 즉 ‘잡음’이라는 의미를 갖는
는 것입니다. 이는 미연방통상위원회(Federal
(고맙습니다.)
static(스테딬)을 써서 “There’s static on the
Trade Commission)에서 국민 사생활 보호를
line.”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 전화의
위해 상정된 법안에 의해 실행되고 있는 서비스
Extra Expressions
연결상태가 좋지 못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으
로 여기에 등록된 전화번호에 상업적인 목적으
What's the matter with the connection?
로 “The connection is not good on this line”,
로 전화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가 됩니다.
(전화 상태가 왜 이렇죠?)
“The connection is very bad on this line.” 또
Dialogue
There's a terrible echo on the line.
는 “The line is not clear.” 등이 있습니다.
A: I’m calling because of the paint touch-up
(전화가 심하게 울리네요.)
이민 초기에 제일 힘든 것이 무엇인 지 물어
for your house.
Could you call again on my home phone
보면 많은 경우 신문구독(subscription)이나 기
(댁의 페인트 보수작업 때문에 전화했는데
please?
부(donation)를 부탁할 목적으로 걸려온 전화
요.)
(집 전화로 다시 전화해 주시겠어요?)
를 응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어가 능숙치
B: Could you call me again? There’s static
I'll change phones.
않아 본의 아니게 신문을 구독한 분들도 있다
on the line.
(다른 전화로 받아 볼게요.)
고 하지요.
(전화를 다시 걸어 주시겠어요. 잡음이 너무
Could you call back later in a minute?
이렇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걸려오는 많은 전
많이 들려서요.)
(잠시 후에 다시 전화 주시겠습니까?)
화들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A: Sure, I’ll call you in a minute.)
Can you hear me better now?
www.donotcall.gov라는 웹사이트에 들어가
(그러죠. 잠시 후에 걸겠습니다.)
(이제 좀 나아요?)
90년대 투자했던 일반 투자자는 빌
락, Citigroup은 73.4% 폭락, 그리고
빌 밀러가 운용했던 오퍼튜니티(Legg
반 투자자는 서서히 ‘투자 고수’가 없
밀러(Bill Miller)라는 뮤추얼 펀드 매
Eastman Kodak도 결국 파산했습니
Mason Opportunity Trust) 펀드의 경
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니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투자의 고수
다.
비는 매년 1.19% 부과됩니다. 또한, 투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의 수익률
라고 불리었던 빌은 뮤추얼 펀드(Legg
잘나가던 시절 일반 투자자의 ‘몰빵
자할 때 수수료로 5.75%를 부과합
을 지난 10년 평균을 보았습니다. 인덱
Mason Capital Management)를 운용
(?)’ 투자로 뮤추얼 펀드 자산이 $20,8
니다. 위에서 언급한 인덱스 펀드(iS-
스 펀드의 수익률이 모든 뮤추얼 펀드
하며 무려 15년 연속으로 주식시장 수
billion으로 성장했지만 잘못된 투자로
hares Core S&P Mid-Cap)의 경비는
와 비교하면 82%가 더 좋았다는 통계
익률보다도 더 높은 수익률을 내었습니
$18 billion이 빠져나간 후 2011년 뮤
0.12%이며 수수료는 없습니다. 한 마디
입니다.
다. 이것은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날 수
추얼 펀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이 뮤
로 경비는 많이 부과하며 수익률은 훨
ticle/investing/T030-C000-S004-
없는 거의 불가능한 기록입니다. ‘빌 밀
추얼 펀드에 투자했던 일반 투자자는
씬 적었던 것이었습니다.
should-you-be-an-index-investor.
러’의 이름이 미디어를 통해서 얼마나
당연히 투자 손실이라는 뼈아픈 경험
투자의 고수라고 불리었던 빌 밀러의
html)
자주 언급되었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
을 합니다.
몰락을 보며 일반 투자자는 곰곰이 생
오래전부터 인덱스 펀드나 ETF에 투
습니다. 수익률을 찾아 투자하는 일반
빌 밀러는 다른 펀드인 오퍼튜니티
각할 것이 있습니다.
자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말로만 한
투자자에게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
(Legg Mason Opportunity Trust)를
*회사를 직접 선정해서 투자하는 일
것이 아니라 필자의 개인 자산이나 우
는 투자였기 때문입니다.
계속 운용했습니다. 주로 중간 크기
반 투자자: 투자의 고수라고 불리는 전
리 회사의 모든 고객의 자산도 ETF에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펀드 매니저가
(Mid Cap) 회사에 투자한 뮤추얼 펀드
문가들의 투자결과가 이러하다면 과연
투자하고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는 펀
잘못된 투자 결정을 연속적으로 합니
입니다. 이 펀드 역시 2007년에 투자한
내가 앞으로 유망한 회사를 선별해서
드 매니저의 결정으로 투자하므로 일
다. 금융위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영화
$10,000이 2011년 $4,815로 반 토막
투자할 수 있는지?
반 투자자는 나의 돈이 정확히 어디에
(The Big Short)를 보면 빌 밀러(영화
이 됩니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수익
*재정설계사를 고용한 일반 투자자:
투자되고 있는지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
에서는 브루스 밀러)가 등장합니다. 빌
률이 3.1%를 기록합니다. 중간 크기에
나의 소중한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재
다. 그러나 인덱스 펀드는 어디에 투자
밀러는 주식가격이 폭락하는 베어 스
투자하는 인덱스 펀드(iShares Core
정설계사가 특정한 회사를 선정해서
되어있는지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턴(Bear Sterns) 회사를 건전하고 탄탄
S&P Mid-Cap)는 같은 기간 수익률
투자하거나 뮤추얼 펀드에 투자한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돈입니다. “잘 되고
한 회사라고 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러
이 9.3%였습니다. 당연히 투자자는 팔
재정설계사는 선정한 투자종목의 미래
있겠지?”라는 막연한 희망을 잠시 떠
나 여러분이 잘 아는 것처럼 베어 스턴
고서 나옵니다. 펀드 자산이 38%나 적
를 어떻게 아는지? 과연 나의 재정설계
나 “내가 제대로 하는 투자인지?”를 다
은 파산했습니다.
어집니다. 결국에는 35년간의 투자 생
사가 위에서 언급한 빌 밀러보다도 더
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빌 밀러가 투자했던 다른 회사도 주
활을 청산하고 올 8월 레그 메이슨 뮤
똑똑(?)한 사람인지?
식 폭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회사 이름
추얼 펀드 회사를 완전히 떠나기로 결
2014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투자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
을 영어로 직접 표현합니다. Freddie
정합니다. (End of an Era: Bill Miller
자는 뮤추얼 펀드에서 $111 billion을
ment Adviser (RIA)
Mac회사 주식은 96.4% 폭락, Amer-
Parts Ways With Legg Mason, WSJ,
꺼내어 $434 billion을 인덱스 펀드에
www.BFkorean.com
ican International Group은 96.2% 폭
Aug. 11, 2016)
투자했습니다(Ceruli Associates). 일
248-974-4212
(http://m.kiplinger.com/ar-
계란형엔 클래식, 각진 얼굴엔 와이칼
칼라의 화이트 셔츠를 입는다. 중간 높
편한 인상을 주는 와이드 칼라를 고른
둥근 얼굴은 곧게 떨어지는 칼라의 셔
라. 언뜻보기에 비슷한 듯 해도 다르다.
이의 클래식 칼라는 무난하게 잘 어울
다. 넓고 낮게내려앉은 와이드 칼라는
츠를 입는다. 목이 짧은 남성도 마찬가
와이셔츠를구분 짓는 방법은 ‘칼라’
린다.
얼굴을 감싸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효
지. 곧게 떨어지는 사선으로 얼굴이 길
(collar)이다. 와이셔츠의 정식명칭은 드
화이트 셔츠는 섬세한 칼라를 효과적
과가 있다.
고 선명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레스셔츠. 깃의 모양이나컬러, 무늬에
으로 표현할 수 있다.
날카로운 각을 부드럽게 보이도록 해
선이 들어간 무늬 역시 착시효과가 있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셔츠만잘 입어
클래식 칼라 셔츠를 입을때는 단추를
준다.
다. 체크무늬는 둥근 얼굴형을 보완하
도 멋 좀 내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풀어준다. 많이 풀면 불쾌감을 줄 수 있
여기에 세로줄 무늬라면 얼굴과 상체
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얼굴형에 맞춰 칼러를 골라 입
으므로 윗 단추 2개 정도가 적당하다.
의 균형을 맞춰준다. 줄무늬 폭이 넓을
다양한 체크무늬는 유행을 타지 않아
으면 스타일이 ‘어메이징’한 남자로 소
소매 단추를 열면 한결 여유 있는 느낌
수록 캐주얼한 느낌을, 좁으면 격식을
촌스럽지 않다.
문날 수 있다.
을 만들수 있다.
차린 인상을 주므로 T.P.O에 맞춰 입
셔츠의 색상을 하늘색 등 블루톤으로
는다.
정하면 밝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체크무
■ 계란형 얼굴은 클래식 칼라
■ 각진 얼굴은 와이드 칼라
축복 받은 계란형 얼굴에는 클래식
얼굴형이 삼각형이거나 각이 졌다면
늬의 상의를 입을 때는 바지는 무늬 없
■ 둥근 얼굴은 뾰족한 칼라
는 단색으로 고른다.
# 깊음·적막으로 가득 채운 절집 다솔사 경남 사천의 매향비로 향하는 여정의 출발지 점을 다솔사로 잡는다. 절집에 이런 표현이 맞 는지는 모르겠지만, 천년고찰 다솔사는 ‘다부 진’ 절집이다. 이름만 다솔(多率·많은 군사를 다 스림)이지 사실 절집은 자그마하다. 규모를 보 겠다면 여기가 아니라 세계 최대의 목조 와불 이 있는 인근 백천사로 갈 일이다. 다솔사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적 멸보궁이 있다. 사천의 서예가 김정의 화려한 글씨를 편액으로 달고 있지만, 적멸보궁은 봉 명산 작은 귀퉁이 한쪽만 소박하게 차지할 따 름이다. 하지만 절집 건물의 배치는 야무지다. 절집 앞의 커다란 삼나무와 측백나무, 소나무 와 보궁의 뒤편 차밭까지 어우러져서 더 그렇 다. 작음이 아니라 깊음이, 말함이 아니라 침묵 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다솔사에 깃들어있는 건 차(茶)의 향기다. 다 솔사를 창건한 연기조사나 의상대사, 도선국사 등이 모두 이름난 차 애호가였다. 가깝게는 대 처승 최범술이 있다. 만해 한용운의 수제자였 던 그는 일제 강점기이던 1917년 다솔사로 입 산한 뒤 항일 비밀결사단체 조직에 관여하고 일왕의 암살모의에 가담했으며 신채호의 유고 를 간행하기도 했다. 해방 후에는 제헌 국회의 원에 당선됐고 해인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말년 에 다솔사에 머물며 차를 연구했다. 불교에서 지혜를 뜻하는 ‘반야(般若)’에다 ‘이슬 로(露)’ 자를 합쳐 ‘반야로’라는 전설적인 명차를 전수 한 것도 그였다. 다솔사로 이어진 길은 차의 향기를 맡으러 가 는 길이다. 차밭은 다솔사에도 있지만, 남강을 끼고 평지에 펼쳐진 무려 49만5868㎡(15만 평) 의 국내 최대 녹차 단지의 차밭도 볼만하다. 녹 차 단지에서 1001번 지방도로를 따라 9㎞쯤 더 가면 티니 골프장 푯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서행을 하면서 주위를 살펴야 매향비를
놓치지 않는다.
지고 없다. 잘 관리가 되고 있으며 여
적암으로 결과 색이 비슷하기 때문이
므로 그들은 ‘당대’를 포기한 것이었다.
길 찾는 이들이 적잖다는 증거다. 하지
다. 매향비의 재질은 단단한 화강암이
기록에 따르면 고려말 왜구의 침략은
# 1000년 뒤에 올 구원을 기다리다…
만 말벌은 여전히 정탐 중이었다. 각설
아니라 무른 퇴적암이다. 짱짱하고 번
한 해 평균 스물일곱 번이나 됐다. 한
매향비
하고….
듯해야 할 빗돌에 새긴 글씨체는 또 어
달에 두 번 이상 왜적의 약탈을 당한
사천의 매향비는 한 달 전쯤에도 들
사천 매향비는 높이 1.6m, 너비 1.3m
떤가. 물 위에다 쓴 것처럼 획은 흐르
셈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1000년 뒤
렸다. 발길이 그쪽으로 향할 때마다 늘
의 부정형의 형태로 15줄 202자의 글
고, 글씨의 크기도 일정치 않으며 행간
에나 도래할 구원을 믿었다. 그날이 되
다시 보아두고 싶은 곳이 있다. 매향비
이 음각된 비석이다. 비석은 격식이 없
은 녹아내린 듯하다.
면 1000년 전의 자신들을 알아달라고,
가 꼭 그런 곳이다. 한 달 전에는 비를
다. 바로 옆에 있는 큰 바위를 툭 쳐서
향나무를 묻고 매향비를 세워서 56억
당시 사천의 인구보다 더 많은 4100명
보호하기 위한 정자의 남쪽 지붕에 큼
깬 뒤 그걸 빗돌로 사용했다는 얘기가
7000만 년이란 시간을 앞당긴대도 미
의 의지로 매향비를 세운 것이었다. 그
지막한 말벌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치워
맞는 것처럼 보이는 건, 재질이 같은 퇴
륵이 오는 건 1000년 뒤의 일이다. 그러
들은 누구나 맡을 수 있는 향기를 매개
로 개인의 해탈이 아닌 모두의 접신을
듯 뒷짐을 지고 바다에 떠 있는 형상
꿈꿨다. 모두를 구원하는 그런 향기의
이다. 이들 섬은 육지에서 1㎞ 내외로
존재를 믿었던 것이었다.
가까이 있지만 다리가 없어 배로만 다 닐 수 있다.
# 각산의 높이 해안길의 너비, 그리고
삼천포항에서 하루 네 차례 운행하
박재삼
는 도선을 이용하거나 섬 안에 있는 숙
사천 일대를 섬과 바다를 한눈에 담
소에 연락하면 어선이 택시처럼 와준
는 자리가 바로 각산이다. 이른 아침,
다. 여기야말로 육지와 가장 가깝되 가
혹은 막 해가 진 뒤에 각산의 봉수대
장 적막한 풍경을 갖춘 섬이다.
에서 내려다보는 삼천포대교 일대의
실안해안과 함께 삼천포항 근처의 박
장쾌한 경관은 찬탄을 금치 못할 정
재삼 문학관도 들러 볼만한 곳이다. 문
도다. 이른 새벽 이마를 운무로 두르
학관은 노산공원에 있는데, 그다지 볼
고 선 섬들이며, 푸른 어둠이 내린 뒤
건 없지만 생각의 실타래가 술술 풀릴
징검다리를 잇듯 섬과 섬을 건너는 다
것만 같은 고즈넉함이 깃들어있다. 시
리에 야간조명이 밝혀지는 모습이라
인 박재삼의 시에는 바다가 자주 등장
니….
한다. 그의 시는 삼천포의 바다에 가만
각산 바로 아래 실안 해안 길 한쪽은
히 남은 듯하다. “겨울 바다를 가며/
지금 공사 중이다. 조만간 각산과 늑도
물결이 출렁이고/배가 흔들리는 것에
사이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가 들어설
만/어찌 정신을 다 쏟으랴./그 출렁임
모양이었다. ‘실안낙조길’이란 이름이
이 /그 흔들림이 /거세어서만이/천
붙여진 해안도로에서는 코앞에 떠 있
길 바다 밑에서는 /산호가 찬란하게
는 저도, 마도와 신섬을 마주 볼 수 있
/피어나고 있는 일이라! /사람이 살
다. 섬들은 자맥질했다가 완전히 올라
아가는 그 어려운 길도/아득한 출렁
와 두 번 다시 자맥질할 마음이 없는
임 흔들림 밑에 /그것을 받쳐주는 /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가 마땅히 있는 일이라! /……다 그런 일이라!” < 박재삼 시 ‘사람이 사는 길 밑에’ 전문>
삼천포’다. 사천의 벌리동 어디선가 ‘칠
담긴 숭어 갯장어 전어회, 묵밥, 편육과
찼다고 해서 돌문어로 별칭된 문어, 그
천포’란 이름의 통술집이 성업 중이라
신김치 조금, 대합탕, 피조개인 줄 알았
리고 전어다. 전어는 찬바람 부는 가을
는데 말만 듣고 가보지는 못했다.
던 큰 꼬막, 갑오징어 새끼를 먹통이라
부터 구경할 수 있다고 알려진 생선이
삼천포항과 삼천포 버스터미널 사이
칭하는 것은 몰랐는데 그 먹통 데침, 델
지만, 팔포 매립지 일원에서 열리는 전
반경 5㎞ 이내에는 줄잡아 100여 개가
라웨어 품종의 미니포도 반 송이와 배
어축제는 지난달 말에 진즉 끝났다. ‘전
넘는 통술집이 있다. 거의 모든 집이 10
두 쪽의 디저트…. 실은 서울에서 유명
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
# 삼천포 회 맛의 비밀이 바다에 있다
개 미만의 테이블에 ‘실비’ 혹은 ‘다찌’
한 안개실비(간판이 내려지고 백반집
온다’는데, 아예 며느리가 집을 나갈 틈
다찌는 일본말이다. 실비는 중국식 표
의 간판으로 영업을 한다. 그 수가 증
간판이 들어섰다)와 바로 붙어있는 옆
도 없이 전어가 나온 것이었다.
현이고 가장 알맞은 표기는 통술집이
명하듯 삼천포에 갔다면 먹거리는 절
집, 주인아주머니가 몸이 약해 가끔 문
혹서 때문일까. 삼천포의 전어는 아직
다. 통술집은 소주건 맥주건 술만 ‘기본’
대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사천 갯것의
을 열지 않는 ‘만포실비’의 청갓 넣어 담
은 풍어라고는 할 수 없다. 지난 17일
으로 시키면 주인 마음대로 한 상 가
맛은 남해의 센 물살이 만들어낸다. 섬
근 열무김치가 먹고 싶었지만 재료가
경매가는 10kg에 23만~30만 원 선, 예
득 갯것 안주를 차려내는 술집이다. 이
사이를 휘도는 거센 물살이 갯것들을
떨어져서 이날은 입장 불가였다.
년에 비하면 40% 정도 비싸다. 태풍으
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탱글탱글하게 키워내 담백하고도 기름
#며느리,집나갈틈도없이전어가왔다
로 한바탕 바다가 뒤집어져야 쏟아져
행정구역 개편과 지명을 두고 가장 논
진 회 맛을 보장해 준다는 얘기다.
이왕 상호가 나온 김에 동네 사람들
나올 것이라는 게 어부들의 얘기였다.
란이 뜨거웠던 곳 중이 바로 이곳 사천
사람들이 자주 가는 통술집의 기본
이 자주 가는 통술집을 꼽아보자. 앞서
전어는 제철에 야들야들한 기름이 오
이었다. ‘삼천포’란 지명이 ‘사천시’로 빨
단위는 2인 기준 소주 3병 5만 원이다.
기웃댄 광명다찌와 만포실비 외에 송
르면 뼈가 순해진다. 어시장의 좌판에
려 들어갔을 때 삼천포 주민들의 상실
소주는 한 병씩 일일이 가져다주지 않
학, 명품, 만남, 2층에 있는 비엔나, 아지
서 새끼손톱보다 작은 위와 쓸개만 따
감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당시의 얘
고 얼음을 큰 대야에 가득 채운 뒤 대
투, 연정, 만남실비 등이 있다. 모두 기
로 몰래 모아 밤젓 재료로 추리는 손
기는 TV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도
충 6∼7병을 꽂아 식탁 옆에 놓아둔다.
본 빼고 소주 한 병에 1만 원이 아깝지
빠른 칼잡이가 있다면, 전어도 아주 맛
나온다. 인상적이었던 주인공의 대사
다음은 참고로 저녁에 간 통술집 ‘광명
않은 집들이다. 다들 물고기가 많이 잡
있게 회 쳐내니 유심히 살펴볼 일이다.
한 대목. “사천시도 일리가 있고 삼천포
다찌’에서 동네 지인과 둘이 소주를 한
히는 철이라면 오후 6시를 넘겨서 자
딱 그런 이가 썰어내는 횟집이었다. 자
시도 일리가 있으니까 둘을 합쳐서 칠
병 더 먹어서 6만 원에 맛본 것들이다.
리 잡기가 어려운 곳들인데 요즈음은
연산 광어를 4만 원에 사고, 곁들여 전
천포, 어떻습니까.”
문어다리 조림, 생고구마와 찐 피땅콩,
날씨도, 경기도 예전 같지 않다고 했다.
어를 1만 원어치 주문한 중년 부부는
행정구역으로는 사천시라 불러야 하
바닷장어 조림, 소라, 서실이라 불리는
삼천포에 갔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연신 “우야된 기(어떻게 된 게) 전어가
지만, 온정과 애환을 담아서는 아직도 ‘
톳과 해초, 청각, 작은 접시에 모둠으로
수산물을 꼽는다면, 갯장어, 맛이 꽉
더 맛있노”라고 감탄했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멘토(Mentor)라는 말의 기원은 그리스 신화
생활을 하고 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지배적
다. 다만,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두분의 장
이다.
이다.
로님,두분의 권사님들에게 그 일을 의논하고 함
고대 그리스의 이타이카 왕국의 왕인 오디세
가지고온 돈도 있었겠다,렌트가 아닌 작은 집
께 고민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신다.
우스가 트로이 전쟁을 떠나며, 자신의 아들인
을 샀더라면, 현금주고 차를 살게 아니라 신용
그분들이야 말로,황혼기를 잘 이끌어 가는 우
텔레마코스를 보살펴 달라고 한 친구에게 맡겼
카드로 샀다면 더 빨리 신용점수를 올려 비지
리의 멘토이시다.
는데,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멘토였다.
니스도 빨리 시작했을것이고,,,,,하지만,이런생각
늦게 만난 만큼,우리부부는 그분들과 많은 이
그는 오딧세이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텔레
은 이런 결과는 내가 내 판단만 믿고 남에게 의
야기를 하려고 시간을 많이 내고있으며 그분
마코스의 친구, 선생님,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
논하지 못한 (터놓고 이야기 하지못하는)잘못
들은 이런 우리마음을 아시므로 함께 하는시
가 되어 그를 잘 돌보아 주었다.
이 훨씬 큰것이라 생각한다.
간을 즐거워 하신다.
그 후 멘토라는 그의 이름은 "지혜와 신뢰로
우리 나이 50이넘고 인생 얼추 반백년 살았다
멀리,멀리,떨어져 사는 언니,오빠보다 더 깊이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 라는 의
고 말은 하면서 잘 살았냐는 질문엔 확신이 없
있는 만남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는것이 사실이다.
지금보다 더 시간이 흐른 후에 우리에게도 신
이글을 읽으며 나에게도 나를이끌어 주는 멘
누군가에게 멘토를 할 처지도 못되는것 같고,
앙에 대해, 인생에 대해 의논해오는 인생의 후
토가 있으면 열마나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었
겨우 음식에 관한 것을 물으면 하는과정을 설
배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
다.
명해 주는 정도이다.
그러기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하며 삶을 살
이민을 와서 이곳 미국생활에 대해 우리에게
신앙생활도 누군가 함께 길잡이가되어 서로
아야할까.
조언을 해주거나 이끌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를 잘 이끌어 주면 동역자로 함께 할수있을텐
나를,이끄는분이 누구신가를 확실이 알고,그
우린 아마 지금 보다 더 안정된 삶과여유로운
데 우린 그런 동역자를 만나지 못한게 사실이
분만을 따르는것이 정답일것같다,
우상호 "金, 청와대 하수인인가"
박범계 의원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며 제시한 자료
회에서 예정에 없던 발언을 신청했다.
는 수사 기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
김 의원은 전날에 이어 본지 송희영
다"며 "김 의원 스스로 입수 경위를 명
전 주필의 대우조선해양 초청 출장 관
백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련 의혹을 다시 거론하며 "(의혹 제기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에 동원된) 자료의 출처를 정 밝히라
불공정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박 비대
면 못 밝힐 이유가 없다"면서도 "기자
위원장은 이날 당 회의에서 "이석수 특
들은 취재원을 밝히느냐. (출처를) 밝히
별감찰관은 옷을 벗고 수사를 받는데
면 저에게 정보 준 사람은 어떻게 되느
우 수석은 철갑을 두르고 수사를 받고
냐. 제가 불이익 받고 가는 게 나을 것
있다"며 "우 수석이 황제 수사를 받고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이석
감찰 방해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수(특별감찰관)처럼 비슷하게 끌고 가
없다면 국민은 이번 수사를 검찰 역사
려는 모양인데 적어도 수사팀에서 (관
그냥 얘기하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이 이런 식으로 언론과의 문제에 개입
에 남을 가장 불공정한 수사로 기억할
련 자료를) 받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
라고 했다.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고 대응하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다. 이런 발언에 일부 강성(强性) 친박
김 의원은 이 같은 발언에도 의총장
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이런 김 의원
새누리당에서도 우 수석 사퇴 주장이
의원이 박수를 치기도 했지만 거의 대
에 있는 의원들로부터 별 호응이 없자
에 대해 야권(野圈)에서는 폭로 '배후'
이어졌다. 김무성 의원은 이날 국회에
부분 의원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
의총 뒤에 별도의 보도자료를 내고 "(
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우상호 원내
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은 하루라
러자 김 의원은 당 차원의 '지원사격'도
출처가) 청와대, 검·경, 국정원은 아니라
대표는 "만일 사정기관·정보기관·산하
도 빨리 사퇴해야 한다"며 "그래서 대
요청했다.
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기관을 압박해 받은 자료라면, 그리고
통령을 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혜훈 의
"야당의 논평, 성명은 계속 나오는데
김 의원은 의총이 끝난 후 당 지도부
그것이 청와대가 제공한 것이라면 그것
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 수석 사
우리 당은 너무 점잖으신 것 아닌가 그
를 찾아가 "도와달라"는 취지의 메시지
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존감을 버린 그
퇴 문제를) 추석 전에 정리했으면 한다"
런 생각이 든다"며 "같이 고생하자는
를 전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야말로 하수인으로 전락한 것"이라며
며 "수사의 형평성 측면에서 이 특별감
것은 아니지만 너무들 점잖게 지키고
새누리당은 이날도 김 의원의 폭로에
"같은 국회의원으로서 치욕스러웠다"
찰관이 사표를 냈는데 우 수석이 사퇴
있으니까 만날 좀 그렇다. 저 혼자만 마
호응하는 공식 발언이나 논평을 내지
고 했다.
를 안 하는 건 모양상 상식적으로 보이
치 무슨 총대 메고 하는 것처럼 되는데
않았다. 당 고위 관계자는 "여당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민주 간사인
지 않는다"고 했다.
추진위가 마련한 보완 방안은 체포 동의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 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처리되지 않 으면 바로 다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자동 상정해서 표결하도록 하는 것 이 골자다. 현행 국회법에는 체포동의안이 본회 의에 보고되면 24~72시간 이내에 표 20대 국회 출범 직후부터 정치권에
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에서 체
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번번이 법제화
결하게 돼 있다. 그러나 이 시간 내에
서 논의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
포동의안 표결 절차의 보완 방안을
되지 못했다. 하지만 여야(與野)가 20
표결하지 않는 경우에 대한 별도 규
기 방안이 국회의장 차원에서 마련
사실상 확정했다"며 "이번 9월 정기
대 국회 들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
정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면 체포동의
돼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입법 절차
국회에서 이를 반영한 국회법 개정안
기 차원'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추진
안은 관례적으로 폐기돼왔다. 국회의
가 진행된다.
이 처리될 것"이라고 했다.
을 공개적으로 논의해온 만큼 이번에
원들은 그동안 이를 악용해 본회의를
국회 관계자는 30일 본지 통화에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는 그동
는 국회 통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연 채 72시간을 버티는 이른바 '방탄
"국회의장 직속 자문 기구인 '국회의
안 매 국회 때마다 논의됐으나 의원
정치권은 전망하고 있다.
국회'를 열어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
의 한 식당에서 부산고 33기 동기들을
되게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의당이 존립할 수 없다는 논리와 크게
의당 안철수 의원이 30일 나란히 부산
만났다.
했다. 안 의원은 문재인 전 대표가 "내
다를 바 없다"고 했다. 또 더민주 추미
을 찾았다.
부산이 고향인 안 의원은 기자간담회
년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화가 자연
애 신임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3
문 전 대표는 이날 더민주 부산시당
에서 "부산 경제는 30년 사이 속된 표
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는 언
자 대결에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주최로 낙동강 통합물관리센터에서 열
현으로 쪼그라들었다"며 "하지만 망망
론 보도에 대해 "야권이 분열되면 안 된
말한 것과 관련해서 "정치인들이 3자
린 '녹조 현장 방문 행사'에 참석해 "낙
대해에 주눅 들지 않고 용기 있게 새 길
다는 것은 아주 옛날 생각으로 분석하
대결에서 자신 있다고 하는 것은 건방
동강은 4급수, 5급수를 상수 원수(原
을 찾는 '부산 정신'이 부산을 우리나라
는 것"이라고 했다.
진 표현"이라면서 "열심히 (비전을) 말
水)로 사용하고 있다"며 "낙동강 유역
에서 가장 새 문물에 열려 있는 곳으로
3자 구도로는 대선 승리가 어렵다는
씀드려 겸허하게 국민의 심판을 받아
주민들도 서울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깨
만들었다. 부산이 동북아 물류 중심이
지적에 대해서도 "소선거구제에서 국민
야 한다"고 했다.
끗한 수돗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고 말 했다. 문 전 대표는 4대강 사업으로 건 설된 보(洑)를 수질 악화 원인으로 꼽
이 만남은 지난 19일 김 전 총리가
으며 "4대강 보가 우리 낙동강 취수에
집을 찾은 박 위원장에게 제안했고,
도움이 되는지, 철거까지도 강구해봐
안 의원이 "말씀을 듣고 싶다"고 하
야 하는 것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면서 이뤄졌다. 당시 김 전 총리는 박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인호 최고위
위원장을 배웅하며 "셋이 함께 냉면
원(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전재수·민
을 먹자"고 했다. 안 의원이 야권의
홍철 의원 등 부산·경남 지역 더민주 의
유력 대선 주자이고 김 전 총리는 충
원들과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권 정치의 '대부(代父)'라는 점에서
앞서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양
이번 만남에 대한 정치권 안팎의 관
산의 통도사를 방문했다. 통도사의 방
심이 높다. 안 의원의 한 측근은 "김
장 원명 스님은 문 전 대표에게 "우리
전 총리가 한국 정치의 큰 어르신 중
나라 젊은이들 참으로 걱정이다. 이북
한 분인 만큼 내년 대선 관련한 여러
(북한)이 저렇게 난리(핵개발)인데"라고
실질적 조언을 해주실 거라고 기대하
했고, 문 전 대표는 이에 "사드(고고도
고 있다"고 했다.정치권에선 특히 김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는 최후의 수단
전 총리가 과거 우리 정치권에서 '제
이지 최선이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알
3당'으로서 역할을 많이 해왔던 데
려졌다.
주목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김종필 전
사람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
3당 합당을 통해 정권을 창출했고,
당 전국 여성위원회 워크숍에서 강연
국무총리와 오는 9일 '냉면 만남'을
내대표는 이날 서울 시내 한 호텔 식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DJP 연합으로
하고 영남 지역 기자간담회, 지역위원
갖는다. 31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두
당에서 점심을 겸해 만날 예정이다.
정권 교체를 만들어냈다.
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저녁에는 부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58·4선·대구 수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
성갑) 의원이 30일 "당권 불출마 선언
친문계 지지를 받아 추미애 대표가 당
이후 대선 경선 출마를 준비해 왔다. 저
선된 이번 전당대회의 대의원 투표율
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대선 경선
은 59%밖에 되지 않았다"며 "'친문 대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이 대선 출마
세론'은 거품"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는 "과거 민주당 대의원들의 투표율은
이다. 지난 27일 전당대회 결과 '친문(
75~80%에 달했다. 이번 전대 때는 뻔
親文)' 지도부가 들어서고, 당 안팎에서
한 결과를 예상한 대의원들이 투표장
"대선 후보는 결국 문재인"이라는 '문재
에 오지 않은 것"이라며 "친문 대세론
인 대세론'이 부상(浮上)하자 이에 대응
을 벌써부터 기정사실화하면 안 된다"
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김 의원이 이날 사실상 대선
김 의원은 이날 본지 인터뷰에서 "'문
난 셈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며 "
그러나 중도 성향의 김 의원은 '친박(
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재인 대세론'을 깨겠다"며 "과거 대선
대선 경선 결과까지 이미 정해진 듯이
親朴)·친문(親文)'을 제외한 비주류 정
는 대선 후보에 대한 1차 품평이 이뤄
경험이 있는 인사들과 국가 정책을 운
말하는 것은 지나친 예단"이라고 썼다.
치 세력이 새누리당과 더민주 외곽에
지는 '추석 밥상'에 자신의 이름을 올
용해 본 사람들을 두루 만나며 좋은 충
그는 "대세론은 무난한 패배의 다른 이
서 경쟁하자는 '제3지대론'에는 불참 의
리기 위해 선수(先手)를 쳤다는 분석
고를 듣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역
름"이라며 "(대선 경선은) 치열해야 한
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소위 '제3지대
도 나온다.
동성을 살릴 수 있는 대선 경선을 마련
다. 감동적이어야 한다. 평이하게 가면
론'은 관심 없다. 여기서 안 되면 저기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외곽 단체인 '
해 달라고 추미애 대표의 새 지도부에
호남을 설득하지도 중간층을 끌어오지
가고, 저기서 안 되면 또 다른 데로 가
새희망포럼(대표 설훈 의원)'을 주축으
요청하고 싶다"며 "경선 규칙에 따라 (
도 못한다"고 했다.
는 게 무슨 제3지대냐"며 "저는 당내에
로 전국의 지역 조직을 닦는 데 공을
결선 결과는) 얼마든지 다양성이 보장
당 일각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
서 싸우겠다"고 했다.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핵심 측근
될 수 있다. 국민에게도 더민주 대선 후
에 대해 "대세론에 안주해 당내 경선에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 출범 초기인
은 "'새희망포럼'은 사실상 김부겸 대선
보가 벌써 결정된 것이 아니라고 말씀
서 무난히 이기고 정작 험난한 본선에
2003년 야당이던 한나라당을 탈당해
캠프의 맹아(萌芽)"라며 "수백 명의 자
드리고 싶다"고 했다.
서 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당시
문 교수 그룹도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생명
친문계가 이번 당 대표 선거에 힘을 너
함께 탈당한 의원 4명과 함께 '독수리
고 했다. 경제·통상 전문인 A교수가 자
은 역동성과 다양성'이라는 글을 올리
무 썼다는 의미에서 "닭 잡는 데 소 잡
5형제'로 불린 김 의원은 야권(野圈)에
문단 좌장을 맡아 내년 대선 캠프의 정
고 "'친문당'이 되었으니 대선 경선도 끝
는 칼을 썼다"는 말도 나온다.
서 정체성 시비를 받기도 했다.
책단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가 결정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의 인사청문회가 파행으로 얼룩졌다.
고 답했다.
3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 후보자는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
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
해서는 "종합적인 면을 고려한 고심에
자의 인사청문회는 새누리당의 불참으
찬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다"고
로 예정 시각보다 1시간여 늦게 시작했
말했다.
지만 40여분간 고성과 삿대질만 오고
조 후보자는 5·16에 대한 평가를 묻는
가다 결국 파행했다.
질문에 "제가 그런 평가를 할 만큼 공
청문회 파행은 새누리당이 추경안 처
부가 돼 있지 않다"면서 "저는 5·16 공
리를 앞두고 지난 29일 야당이 교문
과에 대해선 아직도 역사적 평가가 진
위 소관 추경안(시도 교육채 상환 예산
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6000억 원)을 단독 표결처리 한 것에
이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군사
대해 '법률적 위법성'을 문제 삼으면서
정변이라 표기된 것을 알고 있다"고 했
시작됐다.
다. 조 후보자는 최근 정치권의 건국절
헌법 57조는 '국회는 정부 동의 없이
논란에 대해 "건국이라는 용어는 여러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
면으로 사용돼왔다" 면서 "건국이라는
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
용어를 쓴다고 우리가 임시정부의 법
다'고 규정하고 있다.
통을 경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
새누리당은 청문회에 앞서 이에 대한
다.
해명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유성
조 후보자는 '대한민국은 임시정부를
엽 교문위원장(국민의당)의 사퇴를 요
통해 잉태되고 1948년 8월15일 탄생했
구했다. 그러나 야당은 이미 50분가량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일 위안부
다'는 한 칼럼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
기다린 상황에서 청문회를 빨리 진행
가 위안부 소녀상 철거에 동의하지 않
합의 이후 일본의 소녀상 철거 요구가
역사지식이 깊지 않은 저도 마음에 와
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는다고 밝혔다.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철거에 동의
닿았다"며 "건국절 문제는 국회에서 국
특히 마주 앉은 두 여성 의원들의 공
조 후보자는 31일 국회 교육문화체
하느냐”고 묻자 "제 개인적으로는 (소
민의견과 함께 논의해줄 문제라 생각한
방이 극에 달했다.
육관광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안민
녀상 철거에) 동의하지 않고, 또 정부
다"고 답했다.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합의정신을 지켜야죠. 유성엽 위원장 사퇴하시라! 사퇴하시라고요! 사퇴하세요! 위원장 이 그게 할일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 다. 또 이 의원은 야당 의원들을 향해서 "멍텅구리들"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청와대로부터 우병우 청와대 민정
한 특별감찰관실 관계자는 “압수수
그러자 손혜원 더민주 의원은 "닥쳐,
수석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공격
색을 받는 상황에서는 정상적 직무
닥치세요! 그 역할하러 들어오셨죠?"라
을 받아온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
수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에
고 말했고, 일순간 여당은 손 의원에게
일 사표를 제출했다.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닥치라니요? 지금. 그게 무슨 말이에
이 특별감찰관은 검찰의 압수수색
전했다.
요?"라고 공방이 이어졌다.
이 실시되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 대상에 오
새누리당은 유 위원장의 소속 정당인
전해졌다.
른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여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에게
이 특별감찰관은 이날 오후 퇴근길
히 물러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상황
화살을 돌렸다. 교문위 소속인 안 전 대
에 “오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특
에서 이 수석 수사를 검찰에 의뢰한
표에게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은 "위원
별감찰관이라는 자리를 감당하기엔
이 특별감찰관이 먼저 직을 던짐으
장님 이게 새로운 정치에요? 새정치냐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로써 우 수석도 사퇴하고 자연인 상
고요! 안철수 대표님, 말 좀 해보세요"
이어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태에서 수사를 받으라는 압박을 가
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신동근 더민
적절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검
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주 의원은 "왜 엉뚱한 사람에게 소리를
찰 수사도 앞두고 있는데 일반 시민
당장 이 특별감찰관이 사퇴하자 야
치고 그래요?"라고 맞섰다.
입장에서 봐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당에서는 우 수석 사퇴 요구가 터져
안 전 대표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애써
도와줘 감사하다”고 했다.
나왔다.
미소를 지으며 침묵을 지켰다.
장(성주CC), 금수면 염속봉산, 수륜면
와는 7㎞ 떨어져 있다.
에 별도의 매입 비용이나 행정적 절차
까치산 등이다. 이 가운데 국방부 자체
이에 김천에서도 사드배치반대투쟁위
가 복잡하지 않았지만, 성주골프장의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염속봉
원회가 꾸려졌고, 반대 시위도 격화되
경우 사유지인 만큼 정부가 이를 매입
산, 까치산 2곳을 제외하면 성주골프장
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천투쟁위는
한 뒤 용도변경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오는 1일에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미군 측에 공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주골프장은 해발 680m로 기존
에서 사드 철회를 요구하는 반대 집회
이와 관련 정부가 성주골프장 부지를
후보지인 성산포대(해발 383m)보다
를 가질 예정이다.
전부 매입하는 데 막대한 예산이 드는
300m 가량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산
김천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 해도 부
만큼, 부분 매입 가능성과 함께 토지 맞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
정상에 가깝지만 골프장 부지여서 경
지 매입 비용과 절차 등이 남아 있다.
교환 방식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방어체계) 배치 부지를 놓고 한·미
사가 심하지 않고 평지에 가깝다.
성주골프장 부지 시세는 정확하게 알
토지 맞교환은 국유지·군유지 등을
공동실무단이 경북 성주군 내 다른 후
성산포대 면적(11만6584㎡)보다 15배
려지지 않고 있으나, 롯데가 지난 2008
사유지와 교환하는 것으로 비용이나
보지 3곳에 대한 평가 작업에 돌입했지
이상 넓은 178만㎡로, 이 중 96만㎡가
년 말~2009년 700억원대에 골프장을
절차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수월한
만, 지역 주민 반발과 부지 매입 비용·
골프장이고 나머지 82만㎡는 임야로
인수했고 현재 시세는 최소 1,000억원
계약 방식이다. 성주골프장을 기존의
절차 등 넘어야 할 산이 여전히 많다
알려져 있다. 더 높고 넓은 데다 평평하
이상일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다른 국유지나 성주군이 보유하고 있
는 지적이다.
기 때문에 군사 시설이 들어오기에 적
평가다. 당장 예산 문제가 제기될 수밖
는 토지 등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3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한·미 공동
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 없고,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문제이
다만 이 경우 롯데 측이 어느 정도 손
실무단은 지난 29일부터 성주군 내 다
그러나 인근 김천 지역 주민들의 반발
기에 국회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지적
해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검찰 수사
른 후보지 3곳에 대한 현장실사 등 부
이 거세다. 성주골프장은 북서쪽으로는
도 나온다.
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내우외환을 겪
지 가용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들 후
김천시 농소면·남면 등과 1.5~5㎞ 정도
부지 매입 절차 역시 간단치 않다. 성
고 있는 롯데그룹이 갈수록 난처한 상
보지는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
떨어져 있고, 김천시 율곡동 혁신도시
산포대의 경우에는 군 소유였기 때문
황에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오승환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게 괜찮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낸 데 이어 시즌 4번째 승리까지 달성
이런 오승환의 끄떡없는 모습에 현지
했다.
중계진도 안도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
오승환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밀
다.
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
현지 해설진은 “오승환 선수 체크를
의 원정 3연전 2번째 경기에 9회 말,
해야 하겠습니다. 글러브로 공을 잡으
1-1로 맞선 상황에서 등판했다.
려 했지만 가슴에 맞았습니다! 오승환,
이날 오승환은 첫 타자와 두 번째 타
감정 표시가 전혀 없네요. 아픈 티도
자를 각각 우익수 뜬 공과 삼진으로 아
안 냅니다" "‘돌부처’잖아요” 라며 오승
웃카운트 2개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
환의 건강한 상태를 전했다.
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 2피안타를
또한 오승환은 이날 2개의 탈삼진을
내리 허용하며 2사 2, 3루의 위기를 맞
추가, 메이저리그 통산 90번째 탈삼진
긴 했지만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 카터
을 기록하며 시즌 4번째 승리와 함께
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1이닝을 무실점
기분 좋은 기록을 안고 경기를 마무리
으로 막아냈다. 결국 10회 초 그리척의
했다. 오승환은 이번 시즌 4승 2패 14
적시타로 세인트루이스가 연장 끝 승
세이브 90탈삼진 평균자책 1.70을 기
리를 거두며 오승환도 이번 시즌 4번
록하게 됐다.
째 승리를 달성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의 좋은 내용으로 경기를 끝마치긴 했지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1차
만 오승환은 경기 도중 아찔한 장면을
전에서는 세이브를 올렸죠 소콜로비치
연출하기도 했다.
는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번이 66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브
째 등판입니다. 경기전까지 평균자책
론과의 대결에서 오승환은 브론에게 2
1.72네요”
구를 타격 당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신인왕 가능성이 좀 낮을 수는 있어
바운드 후 오승환에게 빠르게 날아왔
도 분명 후보에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
다.
합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오승환은 이를 잡기 위해 글러브를 뻗
“아시아는 이미 평정했죠. 한국에서
었지만 타구는 빠르게 오승환의 가슴
역대 최다 통산 세이브를 기록 중입니
을 맞췄고, 이는 굴절되며 내야안타로
다. 지난 2년간 일본에서 뛰었습니다
기록됐다.
각 해 39, 41세이브를 올렸죠. 메이저
타구 속도가 제법 빨랐기에 오승환의
리그에와서 정말 훌륭한 활약을 펼치
몸 상태가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러
고 있습니다. 마무리 투수까지 꿰찼습
나 오승환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을
니다. 정말 훌륭한 활약입니다. 게다가
지어 보였고, 마운드로 올라온 코치에
엄청난 내구성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면·광·고
타격 기계는 쉴 틈 없이 돌아간다. 박
을 하는 볼티모어 타자들 사이에서 정
병호(30·미네소타),
강정호(29·피츠버
교한 타격을 하는 김현수의 희소가치
그)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부상과 부
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
진의 늪에 빠지면서 ‘아이언맨’ 김현수
했다. 볼티모어는 올 시즌 팀 홈런에서
(28·볼티모어·사진)의 선전이 더욱 빛을
205개로 30개 구단 중 1위인 반면 팀
발하고 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타율에서는 0.261로 전체 11위다. 한
뛰었던 6명의 한국인 타자 중 꾸준히
시즌에 162경기를 치르는 장기 레이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김현수뿐이
스에서 큰 부상을 입거나 긴 슬럼프에
다. 시즌 전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써야
빠지지 않았다는 점도 김현수의 강점
했을 정도로 팀 내 입지가 위태로웠던
이다. 김현수는 지난달 한때 햄스트링
것을 생각하면 놀랄 만한 변화다.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김현수의 달라진 입지는 누적된 기
포함됐던 것을 제외하면 전력에서 이탈
록에서 볼 수 있다. 30일까지 김현수
한 적이 없다. 올 시즌 최장 연속 무안
는 올 시즌 가장 많은 타석(281타석)
타 경기가 4경기였을 정도로 부진의 늪
에 들어선 한국인 타자다. 시즌 초 붙
에 빠지지도 않았다.
박이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마이너리
김현수는 한국에서도 주전 자리를 꿰
그로 간 뒤 수술로 시즌을 마무리한 박
찬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 시즌
병호(244타석)를 앞선 지 오래다. 대타
120경기 이상씩 출전했다. 지난 시즌
출전이 잦았던 시즌 초와 달리 최근에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철우 두
는 주로 선발로 투입된다는 점도 달라
산 타격코치는 “타격 기본기가 워낙 좋
진 팀 내 위상을 보여 준다.
은 선수인 데다 시즌 초 팀 내 입지가
김현수가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을 수
불안했을 때도 먼저 영상통화를 걸어
있는 건 무엇보다 실력 때문이다. 3할
와 장난 섞인 투정을 부릴 정도로 성격
대 타율(30일 현재 0.317)은 물론 출루
이 낙천적이어서 슬럼프가 오더라도 잘
율(0.394)에서도 팀의 기대치를 충족
털어내는 편”이라고 말했다. 남은 시즌
시켰다.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
에도 아이언맨의 질주를 기대할 수 있
설위원은 “장타 위주의 선 굵은 공격
는 이유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스승이자 후배들의 훌륭한 모니터요
평창동 예능교회(옛 연예인교회)에서
원이셨다"
열린다. 예능교회는 종교활동에 힘써
1세대 원로 코미디언 고(故) 구봉서씨
온 고인이 설립을 주도하고 장로로 활
의 발인식이 29일 오전 6시 서울 서초
동해온 곳이다. 고인은 경기도 남양주
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
모란공원에 안장된다. 서울성모병원
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료였던 송해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을
를 비롯해 김미화, 김학래, 이홍렬, 김
추모하기 위한 지인과 후배들의 발길
창준 등 후배 희극인 150여 명과 가족,
이 끊이지 않았다.
지인 등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에 고인의 부음을 접한 제4
송해는 발인식에서 대표로 애도의
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도 추
뜻을 전하며 "정계, 재계 등에서 많
모 행사가 진행됐다.
은 유혹이 있었지만 코미디만 바라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공
고 발전시켜 온 분"이라며 "남은 사람 들이 코미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 고 했다. 엄용수 한국코미디언협회장 은 발인식 참석 후에 "선생님은 마지 막까지 후배들의 방송을 일일이 지켜 보고 조언해주시던 훌륭한 모니터요원 이자, 훌륭한 스승이셨다"며 "이제 누 가 그 역할을 할지 너무 아쉽고, 생전 에 더 자주 찾아뵙지 못한 것이 후회 된다"고 했다. 영결식은 오전 8시부터 서울 종로구
빈자리가 너무 크다"고 회고했다.
스티벌 공연차 부산에 머물고 있는 이
그리고는 "할아버지 좋아하시던 책
경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
많이 읽으시고 오랜만에 다시 보시는
구봉서 선배님은 젠틀하시고 장난을
분들 많이 웃겨주시고 행복하게 지내
많이 치신 분이었다"고 돌아왔다.
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나는 항상 선배님 옆에서 대기
뒤이어 2주 전쯤 고인이 마지막으로
하고 있다가 심부름하고 자리 정리하
교회를 찾았을 때 이용식 등이 나이도
고 했다"며 "내게 항상 장난을 치시고
잊은 채 '기쁨조'가 돼 고인을 즐겁게 해 주려고 온몸을 던져서 개그를 하는 모 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영결식 참석 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앞서 이날 새벽 빈소가 있던 서울 서
간에서도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1926년 평양에 태어난 고인은 1945 년 태평양악극단에서 악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배삼룡, 곽규석, 이기 동, 남철, 남성남 등과 함께 1960∼70년 대 한국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며 고단
농담을 하셨다. 참 좋은 선배님이셨다"
한 삶에 지친 서민들을 위로했다.
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 말했다. 이어 "전성기 때 정말 대단
'오부자',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400
발인식에는 고인의 동료였던 송해를 비
하신 분이셨다"면서 "한국 코미디의 산
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MBC TV
롯해 김미화, 김학래, 김창준 등 후배
증인이시고, 우리 모두 선배님을 따라
의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희극인 15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
했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와요'를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구봉서가 1960~80년대를 구가하며
받았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찰리
이후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면, 이경규
채플린의 희극 연기를 신봉했던 고인 "
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전히 막
코미디는 풍자"라고 믿었다.
강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현역 시절부터 연예인 선교에 힘썼으 며 은퇴 후에는 종교활동에 전념해왔
구봉서 아들 "항상 자랑스러운 아버지
다. 고인은 27일 새벽 노환으로 인해 향
였다…편안히 영면"
년 9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는 아들 4형제의 학교 입학식 과 졸업식에는 단 한번도 오시지 못하
'코미디언 대부' 구봉서 "이제 천국을
서 "인생의 성공자는 웃으며 사는 사람
셨습니다. 그만큼 바쁘셨죠. 하지만 항
웃기러 갑니다"
이고 절망한 사람은 패배자인데 고인
상 자랑스러운 아버지셨습니다. 사랑합
영결식은 이용식, 이홍렬, 엄용수, 임
은 '내가 죽으면 누가 웃기지'라는 명언
고인은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에 안
니다." 세상을 떠난 코미디계 대부 구봉
하룡 등 후배 희극인과 박진 전 국회의
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장된다. 마련된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
서의 막내아들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원을 비롯한 지인, 가족, 교인 등 300여
평소 고인과 각별한 사이였던 이용식
하기 위한 지인과 후배들의 발길이 끊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
(64)과 손녀인 구자은씨가 조사를 했
이지 않았다.
그는 "폐렴기가 있으셔서 광복절 지낸
촐하게 진행됐다.
다. 이용식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
행사 기간에 고인의 부음을 접한 제4
후 병원에 입원하셨다"며 "응급실로 들
예능교회는 종교활동에 힘써온 고인
미…… 세계적인 코미디 대사를 만드셨
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도 추
어갔지만 호전되셨는데 다시 갑자기 혈
이 설립을 주도하고 장로로 활동해온
던 분이 이제 천국을 웃기러 가신다"고
모 행사가 진행됐다.
압이 떨어지면서 중환자실로 옮겼다가
곳이다. 이 교회 장로인 영화배우 신영
했다. "결혼 8년차 때 제가 딸을 낳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공
거기서 영면하셨다. 편안히 돌아가셨
균(88)은 추모기도를 통해 "배가 고프
데, '용식아, 어떻게 너 같은 몸뚱이에서
간에서도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다"고 전했다.
고 힘들 때 웃겨주고 희망을 주고… 그
저렇게 예쁜 딸이 나올 수가 있지'라고
러면서도 메시지가 중요하다면서 책을
하시던 게 기억납니다."
이경규 "구봉서 선배는 젠틀하고 장난
유증으로 척추 질환을 앓아왔으며, 지
사서 열심히 공부하던 고인을 모습을
이용식은 "평생 웃기기만 하셨던 분
기 많은 분"
난 2009년 1월 중순 자택 욕실에서 넘
봤다"고 회고했다.
이 이렇게 슬프게 만들어놓고 가셨다"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56)가 27일 별
어져 뇌출혈로 의식을 잃은 뒤 뇌수술
곽선희(83) 소망교회 원로목사는 고인
며 눈물을 흘렸다.
세한 선배 코미디언 구봉서에 대해 "한
을 받았다. 2010년 12월에는 소파에서
에 대해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인도
구자은씨는 "할아버지는 항상 존경스
국 코미디의 산증인"이라고 강조했다.
자다가 굴러 떨어져 손이 부러지기도
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이 난다"면
럽고 자랑스러운 분이셨다"며 "떠나신
지난 26일 개막한 부산국제코미디페
한 그는 이즈음부터 휠체어를 타고 다
고인은 과거 영화 촬영 중 부상한 후
에 신화를 남기셨지만, 후배들에게는
려웠던 시기 웃음으로 고단한 서민들
아버님 같고, 형님 같은 분이셨습니다."
의 삶을 위로했다.
엄용수 한국코미디언협회장은 27일
1926년생 평양 출신인 그는 1945년
별세한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에 대해
대동상고를 졸업한 직후 태평양악극단
이같이 말하며 깊은 조의를 표했다.
악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엄 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
평소 취미로 즐기던 아코디언을 들고
서 "지금 우리나라 코미디는 선생님이
길거리를 지나던 그는 급히 악사를 구
넓혀 놓은 지평 위에 있다"고 했다.
하던 태평양악극단에 의해 길거리 캐
이어 "선생님은 후배들이 쉽게 방송을
스팅이 됐다.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며 "지금 유
그는 1940~60년대 연극, 만담, 코미
재석, 강호동, 신동엽 같은 후배들이 인
디, 노래가 어우러지는 악극이 전성기
기를 얻으면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를 구가하던 시절 양석천 양훈 김희갑
하는데 모두 다 선생님의 그늘에 있는
서영춘 배삼룡 등과 함께 전국을 돌며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녀야했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정정한
라고 말했다.
엄 회장은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
1950년대 후반부터는 충무로에 진출
모습으로 매주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1960~70년대 최고 전성기를 구가한
다"며 "3년 전 저희가 선생님께 헌정공
해 코믹영화의 전성기를 열었다.
지난해 3월에는 KBS 1TV '인순이의
구봉서는 방송사와 쇼무대에서 그를
연을 했는데 그때만 해도 목소리가 쩌
'애정파도'를 시작으로 '수학여행', '억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 출연해 자신
잡기 위해 납치극을 벌일 정도로 '귀한
렁쩌렁하고 충만한 코미디 감각으로
울하면 출세하라', '출세가도', '번지수
의 인생을 반추하기도 했다.
몸'이었다. 영화에도 400편 넘게 출연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을 웃겨서
가 틀렸네요', '염통에 털난 사나이', '오
고인의 막내아들은 "아버지가 2009
한 그는 자연히 '바쁜 아빠'로 자녀들
100세 이상 장수할 것으로 생각했다"
부자',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400여
년 뇌수술을 받으신 것 말고는 비교적
에게 기억된다. "너무 바쁘셨죠. 하지만
고 전했다. 엄 회장은 코미디언협회 차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건강하셨다. 잔병말고 큰 탈은 없었다"
늘 자랑스러운 아버지였습니다. 그 흔
원에서 평소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고
특히 영화 '오부자'가 큰 성공을 거두
면서 "마지막에 편안히 가셔서 다행"이
한 스캔들 한번 없으셨고, 오로지 코미
인을 예방했다고 한다.
면서 이 영화에서 막둥이로 나온 구봉
디 외길 인생을 걸으셨습니다. 정치권
"선생님이 평소 신장이 나쁘셔서 일주
서는 '막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에서도 숱하에 제안이 왔지만 아버지
일에 세 번 정도 투석을 하셨는데, 며칠
1969년 MBC TV 개국과 함께 탄생
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을 가장
전에는 발이 많이 부어서 응급실에 가
한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보람있어 하셨습니다."
셨고 그다음부터 뵙지를 못했습니다.
와요'에서 '비실이' 배삼룡과 명콤비로
고인은 '비실이' 배삼룡, '후라이보이'
이번에도 늘 그랬듯이 며칠 지나 상태
연기를 선보이면서 국민적인 스타로 최
곽규석과 찰떡 콤비를 이뤘다.
가 호전되면 나오실까 했는데…"
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아들은 "방송에서는 배삼룡 선생님,
현재 코미디언협회 회원 수는 800명
동양방송(TBC) TV 프로그램 '쇼쇼
쇼무대에서는 곽규석 선생님과 호흡이
정도인데 현역으로 활동 중인 회원은
쇼'에서는 '후라이보이' 곽규석과 콤비
좋으셨다"고 돌아봤다.
450명, 방송 활동을 하는 회원은 200
를 이뤄 새로운 코미디를 선보이기도
명 정도다.
했는데, 이를 계기로 라면 CF에 등장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은 구봉서의 그
엄 회장은 현역 시절의 고인을 호랑이
해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유행어를
늘"
처럼 엄했던 선배로 기억했다.
낳았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찰리
엄용수 "후배들에게 아버님 같고 형님
"제가 막 데뷔했을 때인 1981년 MBC
채플린의 희극 연기를 신봉했던 구봉
같은 분"
TV에서 '코미디천국'이란 프로그램 특
서는 "코미디는 풍자"라고 믿었다.
"한국 코미디의 개척자로 방송 코미디
집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나
매를 맞더라도 잘못된 정치와 사회를
폴레옹 역을 하고 선생님은 옥황상제
풍자하는 진실이 담긴 코미디를 해야
역을 맡으셨는데 선생님 옆에 갈 엄두
한다는 게 그의 신념이었다.
를 못 냈습니다. 가까이 가면 연기 지
그는 은퇴 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요
적을 해주시는데 당시는 후배들에게 호
즘은 풍자 코미디가 부족하다"며 "코미
랑이같이 무서웠습니다."
디가 사회를 정화하는 역할을 못 한다 면 의미와 역할이 퇴색될 것"이라고 했
한국의 채플린 구봉서…"코미디는 풍
다. 그는 60년 이상 희극인으로 살면서
자"
사회와 연예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코미디언 구봉서는 우리나라 희극계
아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의 대부이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쓴 연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예계의 거목이었다.
구봉서는 은퇴 후 종교 생활에 전념
그는 배삼룡, 곽규석 등과 콤비를 이
해왔다. 인기가 정점에 있던 1970년대
뤄 1960~80년대 한국 희극계를 주름
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연예
잡으며 코미디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인 선교에 힘쓰며 서울 평창동의 연예
정치적으로 암울하고 경제적으로 어
인교회(현 예능교회) 설립을 주도했다.
가수 케이시(21·본명 김소연)는 엠넷
"자이언트 핑크 언니는 되게 쿨한 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람이다. 내가 1회 때 언니한테 뭐라고
에서 첫 탈락한 후에도 여전히 밝고 유
했었는데, 알고 보니 진짜 좋은 언니였
쾌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탈락의
다. 자꾸 애정이 갔다"며 "내가 탈락하
아픔은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
는 회차를 보고 있었는데, 언니한테 '눈
케이시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
물이 난다'는 메시지가 왔었다. 탈락 미
동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뉴스
션 하고 나서 언니가 '다음에는 배틀 말
와 만나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
고, 콜라보레이션 하자. 우리 경쟁하지
3') 탈락 후 근황, 향후 활동 계획을 털
말자'라고 했다. 진짜 다음에 만날 때는
어놓았다.
무대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
케이시는 먼저 지난 12일 방송된 '언
케이시 또한 자이언트 핑크와 대결보
프3'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솔직히 말
다는 듀엣 무대를 간절히 원했고, 훗날
하면 첫 번째로 탈락하고 싶지는 않았
두 사람이 또 다시 대결하게 될 일에 대
다. 첫 탈락자 미션 때 '나는 아니었으
해서는 "다시 대결을 하려면 진짜 제가
면'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후에 탈
실력을 키워야 한다. 대결이 목적이 아
락을 했다. 아쉽기도 했지만 나를 다 보
니라, 제가 언니와 대결할 정도 실력을
여주고 떠나는 것 같아 후련했다"고 밝
키운 날이라는 생각이다"고 했다.
혔다. 이어 "영구 탈락 미션(방송 3회)
그녀는 방송 초반(음원 트랙 뮤직비디
을 준비하면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자
오 촬영 미션) 마디 계산을 못한다는
는 마음이 컸다. 탈락 미션이라고 해서
지적이 일었던 것에 대해 "저도 마디 수
'탈락하지 않아야 된다'는 오기나 간절
셀 줄 안다. 처음으로 방송을 하다보니
함이 있던 것은 아니다. 혼자 할 수 있
까 많은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고 떨렸
는 단독 무대에서 나를 어떻게 보여줄
다. 긴장되고 '잘 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있었다. 그래서 머리가 판단을 잘못했
케이시는 자이언트 핑크를 영구 탈락
다. 저도 그 때 정말 깜짝 놀랐다. 이제
미션에서 대결 상대로 만난 것에 대해
는 방송에 적응을 했으니, 다시 하라고
"나는 좋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하면 잘 할 수 있다. 진짜 마디 계산 할
진짜 대결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배
줄 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러 가자'는 생각이었다. 그때 자이언
고 밝혔다.
트 핑크 언니가 1위를 하고 있을 때였
'언프3'에서 '긍정녀'로 불릴 만큼 해맑
다. 언니가 나를 상대로 뽑았을 때 좋
은 웃음을 자주 보여줬던 케이시는 "제
았다"고 털어놨다.
성격이 원래 그렇다. 긍정적이고 해맑
자이언트 핑크에 대한 케이시의 생각
다.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 드러나지 않
은 좋은 언니, 배울 게 많은 언니였다.
았는데, 방송에 이렇게 다 나올 줄 몰
랐다. 감춰야 할 것을 들킨 것 같은 기
예측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분이 든다. 그렇다고 실제 제 모습을 포
'언프3' 이후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케
장하고, 꾸미고, 감추고 싶지는 않다"고
이시는 자신이 선보일 음악도 준비 중
했다.
이다. 케이시는 "음악은 평상시에도 계속 하
케이시 "'디스 배틀' 미션 해보고 싶었
고 있다. 지금도 준비 중이다. 제가 작
다"
곡, 작사도 하고 있다. 저도 만족하고 회
"저도 디스 배틀 한 번 해보고 싶었습
사에서도 만족하는 곡이 나오면 앨범
니다."
제작으로 돌입할 것 같다. 회사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3')에서
올해 안으로 준비 중인 것 같다"며 "앨
첫 탈락한 케이시는 디스 배틀 미션을
범 준비라는 말만 들으면 되게 설레는
하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워했다.
데, 좋은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서고 싶
지난 19일 방송된 '언프3'에서는 출연
다"고 말했다.
자들에게 '1 대 1 배틀 미션'이 주어졌
케이시가 '언프3'으로 대중에 이름을
고, 서로를 향한 디스전으로 시청자들
알렸지만, 여기까지 오기는 쉽지 않았
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 가수에 대한 꿈은 오래 전부터 키웠
케이시 또한 이 방송을 봤다면서 "디
지만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무대에 오
스전은 정말 살벌했다. 나도 한 번 해보
른 것은 불과 3년 안팎이다.
고 싶은 미션 중 하나였다"며 "내가 이
그녀는 "가수 준비는 고3 때부터 했
번에 바보 같고, 푼수 같은 이미지였는
다. 오래 전부터 가수를 하고 싶었는데,
데 이를 바꿀 수 있는 미션이라고 생각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아서 할 수 없었
했다. 또 내가 보기와 달리 한 번 거친
다. 고3 때 더 이상 부모님한테 말하지
모습 보여드리면 얼마나 거칠게 될 수
않고, 제가 하려고 하는 것을 안 하면
있는지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다"고 털
안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
어놨다.
션까지 준비해서 부모님을 설득했다"
그녀는 배틀 미션으로 꼭 한 번 상대
고 말했다.
로 만나고 싶은 래퍼가 있었는지 묻자
이어 "부모님의 반대는 오빠가 먼저 모
"대진표는 어떻게 될 줄 모른다. 방송
델 일을 시작해서 그랬다. 그래서 죄송
보면서 '나는 누구랑 해봐야겠다'는 생
한 마음도 있었지만 나중에 잘 된 모
각은 안 했다. 누구를 만나면 어떤 랩
습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
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말했다.
렇게 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케이시는 '언프3'에서 꼭 한 번 해보고
덧붙였다.
싶은 미션도 있었다고 했다. 바로 아티
케이시의 연습생 생활은 판타지오 뮤
스트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케이시는 '언프3' 탈락 후 일상에 대해
케이시 또한 '언프3'의 두 번째 탈락자
직에서 시작됐다. 그녀는 헬로비너스의
였다.
묻자 "여전히 '언프3' 본방송 챙기면서
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녀는 "쿨키드,
새 멤버 오디션까지 본 인재다. 물론 오
그녀는 "전 시즌을 봤었는데, 나도 '언
언니, 동생들 응원하고 있다"며 "다를
유나킴 모두 실력 있는 래퍼다. 둘 중
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지 않았고, 자
프3'에 나가면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음지
한 사람이 탈락하게 되는데, 누가 될지
신이 하고 싶은 음악(랩)을 위해 지금
었다. 탈락을 해서 이제 그런 기회는 없
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측할 수가 없다"며 "두 사람 모두 잘
의 소속사(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둥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만나게 돼 안타깝
지를 틀게 됐다.
지만 꼭 하고 싶었다. '언프3'이 아니면 언제 해볼 수 있을까 싶다. 그게 아쉽
케이시 "'언프3' 탈락·우승자? 예측 불
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수로 꼭 이루고 싶은 것을
다"고 밝혔다.
가"
탈락자가 있다면 우승자도 있는 게 '언
묻자 "오빠랑 이종사촌 언니랑 연예계
케이시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 유독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3')에서
프3'의 구성이다. 자이언트 핑크, 미료,
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며 "제가 연습
무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자신을
탈락한 후 본방 사수 중인 케이시는 곧
전소연, 애쉬비 등 많은 이들이 매 미션
생 시절, 이종사촌 언니 집에 있었다.
알리는 것보다 무대에 서는 게 더 좋은
밝혀질 두 번째 탈락자에 대해 관심을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실 언니가 배우 김하얀인데, 지금 큰
가수 같다'는 생각일 것이다.
드러냈다.
들 중 누가 우승하게 될 지도 관심이 쏠
역할을 하지 않는다. 오빠는 모델 김학
그녀는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언프3'에서는 오는
리고 있다.
래인데 역시 지금 모델로 크게 성공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무대에서 준비
26일 방송에서는 쿨키드와 유나킴의
케이시는 '언프3' 출연자 중 누가 우승
게 아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나면 그게 제일
대결을 예고했다. 케이시에 이은 두 번
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지 묻자 "처음
우리가 다 잘 돼서 나중에 한 자리에
기쁘다"며 "'언프3'에서는 첫 탈락했지
째 영구 탈락자를 가리는 데스 매치다.
에는 자이언트 핑크 언니가 유력하다고
모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만 매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고, '케이시
두 사람 모두 개성 있는 랩으로 시청자
생각했다. 무대가 이어지면서 다른 래
케이시는 "랩이든 노래든 실력을 키워
가 이런 것을 할 줄 안다'는 것을 보여줬
들의 이목을 끌었던 만큼, 누가 탈락의
퍼들도 정말 잘하고 있다. 또 미료 선배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 지켜봐
기에 좋다. 다음 무대에 오를 수 없다는
아픔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
님의 경우 경험이 많으니까 무대를 잘
주셨으면 한다"며 무대에서 인정 받고
게 아쉬울 뿐이다"고 말했다.
내고 있다.
꾸몄다. 보면 볼수록 누가 우승을 할지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전·면·광·고
취를 감추게 됐다. 이미미는 24일 스타
이미미는 "연습생 때 갈고 닦았던 자신
뉴스와 인터뷰에서 피치걸 활동 당시
의 실력이 지금 와서 내게 큰 의미가 없
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
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리며 스스
미미는 "걸그룹 리더로서 여러모로 힘
로를 많이 돌아봤다.
들었던 시기가 많았었다"고 털어놓았
이미미는 "이제는 걸그룹 활동에 대
다. 이어 "솔직히 솔로 활동에 대한 욕
한 큰 미련을 갖고 있지 않다"며 솔로
심이 있어서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
가수로서 더 열심히 나아갈 것임을 여
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리더로서, 요정
러 차례 강조했다. 신곡 '마릴린 먼로 컴
콘셉트의 걸그룹 멤버로서 활동을 이
플렉스'는 이미미만의 건강한 섹시미가
어가는 것에 대한 이미미의 생각은 남
담긴 R&B 힙합 장르의 댄스곡. 수많은
달랐다. "제일 힘들었던 건 다이어트였
남자에게 사랑을 받았던 한 여자가 자
어요. 제가 하루에 6끼도 먹을 정도로
신의 인기 때문에 다가오지 못하는 한
식사량이 많은 편이었는데 걸그룹 멤버
남자를 바라보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
가 되고 나서 하루 1끼밖에 못 먹고 그
이 가사에 담겼다. 매혹적인 안무와 중
랬거든요. 스트레스가 좀 많았어요. 개
독성 있는 사운드가 제목 못지않게 색
인적으로 술도 못 마시는 편도 아니었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고요. 밤에 몰래몰래 매운 음식 먹었던
이미미는 이번 활동에 목표로 "이 곡
기억도 나네요.(웃음) 리더라는 자리에
을 통해 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발판
서 있는 것도 쉽지는 않았어요. 잘 해
을 마련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
도 욕 먹고 못해도 욕 먹는 자리가 걸
다. "오는 30일부터 SBS MTV '더 쇼'에
그룹 리더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요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에요. 좀 더 많이
정 콘셉트로 활동하는 게 창피할 때도
무대에 서서 제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있었던 것 같아요." 높지 않았던 팀 인
더 멀리 나아가서는 이효리 선배님 같
지도에 대한 생각은 어땠을까.
은, 건강한 섹시미에 털털한 매력을 겸
"생각보다 그 부분에 있어서 크게 스
비한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어요. 조금만 더
이미미는 향후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
열심히 하면 알아주실 거라 생각하고
도 전했다. "대만과 태국을 중심으로
가수 이미미(28, 본명 최은미)는 지
선에 서게 됐다.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
멤버들과 더 노력하려고 했거든요. 물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중국에서도
난 1일 신곡 '마릴린 먼로 컴플렉스'를
했던 피치걸은 활동 당시 특유의 상큼
론 걸그룹이 한 방에 인기를 얻는 것이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국내
통해 솔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함과 발랄함을 무기로 대중에 어필했
쉽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고요."
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
2013년 걸그룹 피치걸 리더로 데뷔했
다. 마치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
2014년 피치걸에서 탈퇴한 이후 이미
서도 제 이름을 많이 알리고 싶죠."
던 이미미는 활동 1년 만에 팀을 떠나
습으로 무대에 등장해 신선함을 전했
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어
이미미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적지 않은 우
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콘셉트라는 지
가며 공백 기간을 스스로 가졌다. 학교
"반전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솔로로서
여곡절 끝에 이미미는 솔로 가수로서
적도 이어졌다. 아쉽게도 피치걸은 많
도 다시 다니면서 실용음악을 전공하
첫 발을 내딛은 이미미에게 가수로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시 출발
은 화제성을 얻지 못한 채 2년 만에 자
며 작사, 작곡에 대한 공부도 이어갔다.
반전이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때 MC들이 너무 좋아했다. 김국진 씨 가 과묵하고 입이 무거워서 저희에게 그런 말을 안 했다. 그래서 김구라 씨 같은 경우에는 '동생으로서 섭섭하다. 왜 얘기 안 해줬냐. 형'이라고 했다"라 고 설명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
앞서 지난 24일에는 '라디오스타' 녹
이에 '라디오스타'에서는 MC인 김국
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연출 황
화가 진행됐다. 이는 '라디오스타'의
진의 러브스토리도 살짝 공개될 예정
교진 PD가 김국진의 열애설 보도 후
MC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설 이
이다. 황교진 PD는 "김국진 씨가 강수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 당시 화기애애
후 첫 녹화였다. 최근 김국진과 강수
지 씨와 언제부터 사귀었는지를 얘기
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
해줬다"며 "MC들은 강수지 씨가 나
황교진 PD는 26일 스타뉴스에 "김
춘'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큰
와서 함께 얘기했으며 좋겠다고 했
국진 씨의 열애 공개 후 첫 녹화였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라고 덧붙였다.
며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았다. 저희
황교진 PD는 "실제로도 제일 경사
한편 김국진의 러브스토리가 담길
MC들이 김국진 씨를 축하해줬고 좋
라고 했었다"며 "열애설 기사 터졌을
'라디오스타'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아했다"라고 말했다.
10분 방송된다.
곤, 제작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속
생각하고 있어요."
고두영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지일주는 고두영의 최악의 행동으로
지일주는 현재 '청춘시대'에서 그야말
정예은에게 샘플 향수를 주는 장면을
로 나쁜 남자 고두영 역을 맡고 있다.
꼽았다. 극 중 고두영은 기념일을 맞아
자신보다 학벌이 좋은 여자친구 정예
선물을 준비한 정예은에게 선물로 샘
은(한승연 분)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기
플 향수를 건넸다. 시간이 없어서 포장
념일에는 뻔뻔하게 샘플 향수를 건네
을 못했다는 고두영의 해명은 많은 시
곤 한다. 이에 시청자들의 반응을 격렬
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했다.
"최고였죠. 그 장면에 없던 대사를 감
남자 배우에게 '쓰레기' '똥차'라는 평
독님이 하나 넣으셨어요. 사실 선물을
가라니. 하지만 지일주는 캐릭터를 잘
포장을 할지 말지 촬영할 때까지 고민
소화하고 있다는 칭찬으로 생각한다
했어요. 포장 없이 (샘플을) 받은 채로
며 웃었다.
주는 걸로 하자고 했죠. 근데 그래도 감
"이미지에 대해선 전혀 우려하지 않았
독님이 대사는 시간이 없어서 포장을
어요. 그런 것보다 일단 너무 좋은 작
못했다고 하자고 했어요. 정말 재수 없
품이라 하고 싶었어요. 작품만 좋으면
어 보였어요. 어쨌든 장면이 잘 산 것
뭐든 상관없어요. '고두영 나쁜 놈, 쓰
같아서 좋았어요."
레기, 똥차'라고 얘기해도 어쨌든 관심
극 중 고두영은 정예은에게 나쁜 남
이 갔다는 소리니까요. 그만큼 나쁜 남
자친구이지만 실제 지일주와 한승연은
자라는 소리니까 잘하고 있다는 생각
전혀 다르다. 작품 속에서 이별한 두 사
이 들어요. 칭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람이지만 실제로는 화기애애하다는 게
지일주가 연기하고 있는 고두영은 현
지일주의 설명. 지일주와 한승연은 특
재 여자친구 정예은과 헤어진 상태. 정
별한 인연도 있었다. 지일주는 군인 시
예은에게 막말은 물론 폭력까지 저질
절 카라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렀던 고두영이기에 속시원하다는 반응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카라가 데뷔했
이 대다수. 이대로 고두영이 나오지 않
어요. 군인에게 여자아이돌은 신 같은
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지일주는
존재에요. 그 당시에 좋아했었는데 나
아직 어마어마한 게 남아있다고 귀띔
이 들면서 그런 것에서 멀어졌는데 이
했다.
렇게 만나게 돼서 좋았어요. 한승연이
"아직 어마어마한 게 남아있어요. 박
착하고 밝아서 현장에서 농담도 하고
연선 작가님이 허술하지 않아요. 뭔가
놀아요. 촬영에서 고두영이 정예은에게
요즘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하
지일주는 환하게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남아있습니다. 기자간담회 때 끝까지
나쁜 짓을 하면 한승연이 '정말 나빴다'
고 있는 남자가 있다. 바로 지일주(31)
뿜어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
나쁜 놈으로 나온다고 말했어요. 지금
라고 하기도 했죠. 같이 쉬는 시간이 많
가 그 주인공. 작품이 아닌 실제로 만난
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
욕먹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겠다고
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했어요. '고두영
같았던 남자 있었어? 정예은 같은 여자
지일주는 각양각색의 캐릭터 중 윤진
향했죠. 20대 초반에는 치기 어린 마음
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
있었어?'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제가
명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에 연극이 진짜 연기라고 생각했어요.
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두영처럼 했던 건 아닌데 정예은처럼
윤진명은 가난에 허덕이며 밤낮으로
어린 생각들을 많이 하다가 군대에서
지일주는 "'대박' 촬영장의 분위기가
잘해줬던 친구들도 있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인물이
는 '왜 그렇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
정말 좋았다. 전광렬 선배님이 잘 챙겨
다.
쨌든 내가 하는 연기와 좋은 작품을 봐
줬다"라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청춘시
'청춘시대' 지일주 "극중 한예리♥윤박,
"다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공감하고 있
주고 많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만
대'에서 고두영을 연기 중인 지일주는
진솔한 연애 부러워"
어요. 윤진명에게 공감하는 부분도 있
나면 좋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앞서 지난 6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배우 지일주(31)와 상대역 한승연은
죠.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도 꾸준히 했
됐어요."
'대박'에서 이인좌(전광렬 분)의 호위무
나란히 서 있어도 케미스트리가 넘치
었고 욕심이 많아서 22학점 듣는데 청
지일주는 이제 역할의 중요도를 가리
사 무명 역을 맡은 바 있다.
지만 알콩달콩한 로맨스와는 거리가
강으로 무용과 탭댄스 수업이나 극작
지 않고 오랫동안 배우로 살아가기를
지일주는 "(전광렬이) 무섭다는 얘기
멀다. 반면 윤종열(신현수 분) 유은재(
과 글 쓰는 수업도 들으면서 32학점을
꿈꾸고 있다. 지일주는 10년 후에도 연
를 듣고 촬영에 들어갔는데 선배님이
박혜수 분), 윤진명(한예리 분) 박재완
들을 때도 있었어요. 같은 연극과 수업
기를 하고 누군가에게 연기를 가르치
진짜 많이 챙겨줬다"며 "'대박'을 추울
(윤박 분)는 알콩달콩하거나 애틋한 로
이라도 수강신청을 못한 수업이 있으면
고 싶다고 털어놨다. 중앙대학교 예술
때 촬영했다.
맨스를 그리고 있다. 지일주는 이들의
그런 것도 들었죠. 쉬는 시간 10분 사
대학원에 다니며 미래를 설계 중인 지
마룻바닥에 무릎 꿇는 신이 있었는데
로맨스가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 김밥을 먹고요. 호프집 아르바이트
일주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무명이 무릎이 화면에 안 잡히니까 방
"부럽죠. 윤종열, 유은재 커플도 부럽
를 하면서 동기 애들이 술 먹고 있을 때
"10년 후에도 연기를 하고 있으면 좋
석 가져다주라고 했다. 그쪽에 서있으
고 윤진명 박재완 커플도 부러워요. 유
서빙하기도 했죠.
을 것 같아요. 주인공이든 조연이든 연
면 고생하니 선배님 쪽으로 붙어있으
은재 윤종열 같은 로맨스도 좋은데 그
아르바이트비로 학비를 모두 충당하
기를 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대
라고 챙겨주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런 풋풋하고 연애를 하기엔 나이가 든
는 건 어렵겠지만 생활비라고 벌어 어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그때쯤에는 학
그는 "'대박'을 촬영할 때 김범, 유승호
것 같아요.(웃음) 편안한 만남이 좋지
머니에게 부담을 덜 드리고 싶었어요."
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씨 등 전광렬 선배님의 후배들이 많이
않을까 싶어요. 윤진명 박재완 커플이
누구보다 바쁘게 살았던 당시 지일주
그냥 마냥 조용한 커플이 아니고 윤진
는 방송 연기를 꿈꾸지 않았다. 그를 바
'청춘시대' 지일주가 전광렬에게 감동
그런지 알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명의 상황이 있어 쉽지 않은 커플이지
꾼 건 군 생활이었다. 그는 군대에서 생
한 사연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만 뭔가 화려하지 않아도 진솔함이 느
활하며 연극만 고집하던 생각을 바꿨
배우 지일주(31)가 드라마 '대박'에서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
껴지는 연애인 것 같아요."
다.
호흡을 맞춘 전광렬에게 감사함을 표
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
올해 31살인 지일주이지만 20대의 삶
"데뷔 전에는 연극, 뮤지컬을 하고 싶
현했다.
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을 그린 '청춘시대'는 자신의 어린 날을
어서 방송 생각이 없었어요. 군대 말년
지일주는 지난 17일 오후 종합편성채
밀착 동거드라마로 오는 27일 종영한
떠올리게 하며 공감을 줬다.
에 생각을 바꿔먹어서 방송 쪽으로 전
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종영
다.
왔었다"며 "보통 저렇게 안 하는데 왜
배우 김래원(35)은 지난 23일 종영한
한 고뇌와 메시지 등은 시청자들에게
심 행복한 감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소감을 당당하
SBS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또 하나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었다. 김래원은 이날 언제 그랬냐는 듯
게 밝혔다. 김래원은 "로맨틱 코미디 장
싹 사라진 폭염을 언급하며 "날씨가 너
르는 배우로서 나를 알게 해준 장르이
'인생 연기'를 펼쳤다. 김래원이 '닥터스' 에서 극중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을 연
2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
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도 했고 나만의 무기가 있는 장르라
기하며 그려낸 상대역인 박신혜와의 유
서 만난 김래원은 담담하면서도 '닥터
김래원은 '닥터스'를 통해 스스로 가
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닥터스'
쾌하면서도 진한 로맨스, 의사로서 전
스'를 통해 받은 많은 사랑으로 인해 내
장 자신 있는 장르 연기라고 생각하는
와 함께 제안을 받은 몇몇 로맨틱 코미
디 영화는 '닥터스'만큼 그렇게 매력적
김래원과 박신혜의 호흡은 실제 열애
수복을 벗고 바로 의사 가운을 갈아입
"아무래도 밝은 느낌의 '닥터스'여서
이지 않았다"고도 말했다.
설을 의심케 할 정도의 완벽한 케미스
어야 했다"며 곧바로 새 작품에 들어가
중간에 갑자기 힘이 실렸던 분위기가
장르적인 색깔이 너무 뚜렷했을까. 김
트리로 구현됐다. 9살이라는 나이 차이
는 것에 대해 못내 부담이 적지 않았음
시청자들에게 아쉽게 비쳐졌던 것 같
래원이 '닥터스'에서 분한 홍지호는 특
도 존재했지만 김래원은 크게 개의치
을 토로했다.
아요. 너무 또 무겁게만 가면 드라마로
유의 달달한 대사부터 해서 빗속 키스
않았다고 쿨하게 답했다.
그래도 김래원은 그간 연기 활동 중
서 재미도 없게 되니까요."
신, 댄스 신 등 김래원을 중심으로 한
하지만 제아무리 로맨틱 코미디 연기
경험하지 못했던 메디컬 드라마에 대
김래원은 전작 '옥탑방 고양이'를 통
여러 장면들이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라지만, 김래원도 스킨십 연기는
한 흥미를 느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
해 자신만의 넉살을 얻을 수 있었고 '
특히 김래원은 홍지홍이 20대의 어리
조심스럽게 했다고.
다.
눈사람'을 통해서는 특유의 감성을 얻
바리한 인턴이었을 때의 모습을 연기하
"나이 차이도 좀 있는데 제가 적극적
"나름 제 머릿속에 그려진 대로 잘 그
을 수 있었다고 과거 인터뷰를 통해 밝
면서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 여
으로 스킨십을 하면 좀 이상하게 보일
려진 것 같았어요. (의사는) 제가 연기
힌 바 있다. 이번 '닥터스'는 어땠을까.
러 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것 같긴 했어요.(웃음) 이외에도 홍지홍
하면서 해보지 않았던 직업이었거든
잠시 머뭇거렸다. 순간 아쉬운 느낌이
"너무 어리바리하고 풋풋하거든요. 제
과 유혜정이 사제지간이기도 하다 보
요. 이미 캐스팅돼 있던 (박)신혜도 저
들었나 보다.
생각에 정말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니 몰입에 있어서도 간과를 할 수가 없
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고 하더라고
"수술 신을 찍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
했어요. 혼자서 예쁜 생각도 하면서 연
었고요."
요."
언젠가 의사 역할로 꼭 다시 출연해야
기를 준비했던 게 생각나요."
김래원은 박신혜와의 연기 호흡에 대
김래원은 '닥터스'를 통해 오랜만에 소
겠다'였어요. 그런 욕심이 생기더라고
역시 많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
해 "따로 논의를 하지 않아도 됐을 만
화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착
요. 그렇게 되면 드라마가 굉장히 무거
던 "결혼했니? 그럼 됐다"라는 대사에
큼 좋았다"며 "나이 차이 역시 전혀 느
도 보이며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워지겠지만, 제가 제 매력으로 그 무거
대한 생각은 이랬다.
끼지 않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김래원
또 좋은 작품이 있으면 꼭 로맨틱 코
움을 풀면 되죠.(웃음)"
"그 대사는 제가 순서를 좀 바꾼 거였
은 이와 함께 "나이 차이 별로 안 나지
미디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김래원은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포부
어요. 좀 과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
않았나요?"라고 되묻는 여유도 보였다.
덧붙였다.
를 전했다.
렇게 이슈가 됐는지는 몰랐죠. 헬기에
김래원과 '닥터스'의 만남은 약간의 우
물론 '닥터스'에 대한 아쉬움도 내비친
"열정이 없으면 연기자로서는 끝이라
서 찍었던 장면도 원래는 홍지홍이 쭈
여곡절이 있었다. 김래원의 '닥터스' 합
김래원이었다. 전개가 점차 산으로 간
고 생각해요. 20대 때 슬럼프를 겪으면
뼛쭈뼛하다 말하는 분위기였거든요.
류는 '닥터스' 촬영이 한 달 반 정도 진
다는 지적과 중후반부로 이어지며 점
서 제 삶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죠. 지
최소한 이 헬기 신만 봤을 때 홍지홍은
행된 이후 이뤄졌다. 당시 김래원은 한
점 타이트해지는 촬영 일정으로 인해
금 생각해보면 현재의 저를 있게 한 과
완전히 상남자죠. 분위기를 바꿔서 잘
석규, 정웅인 등과 영화 '더 프리즌'의
놓치게 되는 디테일한 연기에 대해 김
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기 잘하
완성했다고 생각해요.(웃음)"
촬영을 막 끝낸 상태였다. 김래원은 "죄
래원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고 싶어요. 재밌어지고 있고요."
전·면·광·고
싱글이자 신곡 '턴 업'(Turn Up)으로 지
싸이더스HQ는 그와 2014년 계약을 맺
구촌 DJ들의 음악 경연장인 비트포트
었다. 뿐만 아니다. 세계적 음반 제작 및
차트 덥스텝 부문에서 5위까지 차지했
유통사 소니 역시 더 노드를 주목했다.
다. 지난해 출시한 '반 드 우스트'(Van
소니는 이번 '턴 업'부터 더 노드의 곡
De Oost)에 이어 비트포트 덥스텝 차
을 자사의 월드와이드 배급망을 통해
트 톱 10 안에 재차 오른 것이다. 한국
전 세계에 적극 소개하고 있다.
DJ가 비트포트 덥스텝 차트에서 2연속
"소니에서 제 곡의 해외 프로모션을
톱 10 안에 든 것은 더 노드가 처음이
하게 돼 힘이 되고 있죠. 지금도 소니
다.
측이랑 계속해서 제 곡과 함께 할 해
사실 더 노드가 처음부터 EDM에 푹
외 유명 보컬리스트를 선별 중이에요.
빠졌던 것은 아니다. 더 노드는 어린 시
EDM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많
절 피아노를 배우고, 학창 시절에는 록
이 만들어 놓았거든요."
밴드 활동을 했다. 이 부분은 역으로
지금은 EDM 쪽에 열중하고 있는 더
그의 향후 EDM DJ 활동을 더욱 기대
노드이지만, 그의 말처럼 음악이라면
케 만들고 있다. 음악적 자산이 풍기하
모든 장르에 흥미를 갖고 있다. 더 노
기 때문이다.
드의 궁극적 지향점 또한 음악 프로듀
"일곱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면서부
서인 이유다.
터 곡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흥미를
"지금까지 선보인 곡들이 주로 세고
느꼈어요. 중학교 때는 하드록에 흥미
강렬한 EDM이지만 제가 이미 만들어
를 갖게 돼 베이스도 배웠죠. 스쿨 록
놓을 곡들 중에는 팝적인 요소를 담은
밴드 활동도 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
노래들도 많아요. 앞으로는 EDM은 물
게 기타와 드럼도 익히게 됐죠. 어렸을
론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분들과 만
때 건반을 했고 이후 나머지 악기들을
날 거예요."
배우니 제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음
얼굴까지 잘생긴 더 노드. 과연 그의
악을 만들고 싶었죠. 처음에는 퓨전 쪽
포부는 뭘까.
에 관심을 갖다, 일렉트로닉 쪽에 푹 빠
"음악을 진짜 오래하고 싶어요. 어느
져들게 됐죠. 국내에서는 가사가 없는
페스티벌에 서고 헤드라이너가 됐다
곡은 덜 주목받는 경향이 있지만 EDM
등이 아닌, 정말 좋은 음악을 계속 만
은 사운드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뿜
들고 싶어요. 영화나 광고 쪽과도 음악
어낼 수 있는 장르거든요."
으로 컬래버레이션하고 싶고요. 참, 아
더 노드는 2013년 제대 뒤부터는
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에요. 하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DJ 겸 음
위 권에 진입, 향후를 더욱 기대케 하
EDM 쪽에 몰입했다. 스스로 작업실에
국내 음악계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
악 프로듀서 더 노드(The NOD, 27, 노
고 있다.
갇혀 살며 음악 만드는데 열중했다. 이
게 할, 또 한 명의 인재가 나타난 것만
광식)가 또 한 번 세계적 DJ 차트 10
최근 더 노드는 지난 달 말 선보인 새
사이 더 노드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본
은 분명하다.
받아서 함께 하게 됐죠."
이 술을 마셨어요. 어느 날 하루는 '내
일본을 잠시 떠나 한국에 머물며 영
일 촬영 있으니까 하루만 쉬게 해달라'
화를 촬영한 이와세 료. 일본과 한국
고 부탁한 적도 있어요.(웃음)"
양국의 촬영 현장을 모두 경험해 본 그
벌써 두 번째로 한국 영화와 인연을
에게 한국의 촬영장과 일본의 촬영장
맺은 이와세 료는 남다른 한국영화 사
이 어떻게 다른지 물었다. 그는 촬영 현
랑을 전했다. 그는 '좋아하는 작품을 꼽
장에 큰 차이는 없지만 한국에는 '따뜻
기가 힘들 정도로 한국영화를 다 좋아
한 밥'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실 촬영에 큰 차이는 없어요. 쓰는
"한국에 좋아하는 감독들이 너무 많
언어가 다르다는게 차이랄까요? 커뮤
아요. 이창동 감독님, 봉준호 감독님,
니케이션 할 때 불편함은 있었지만 현
홍상수 감독님의 작품은 다 좋아해요.
장 자체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
하나만 꼽기가 힘들어요. 한국 영화는
어요. 아, 한가지 생각나는게 있어요. 일
일본 영화나, 할리우드 영화와 달리 보
본 촬영 현장에서는 도시락을 주로 먹
는 사람을 한정짓지 않는 것 같아요.
는데 '최악의 하루' 촬영 현장에서는 식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떤 사람이든 볼
당을 빌려서 매일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 같다고 할까
있어서 좋았어요."
요? 한국적인 소재를 가지고도 세계 모
이와세 료는 영화 속에서 최악의 하루
든 사람들이 볼 수 있고 공감하는 영화
를 보낸 은희의 하루에 단비 같은 존재
를 만드는 것 같아서 특별해요."
다. 힘들었던 하루를 보내고 다시 만난
이와세 료는 '한여름의 판타지아'에서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은 진한 여운을
김새벽과 호흡을 맞추고 이어 '최악의
남긴다. 이와세 료는 함께 호흡을 맞춘
하루'에서 한예리와 호흡을 맞췄다. 두
한예리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으며 감
사람과의 연기 호흡이 너무나 좋았다
사함을 전했다.
는 그에게 또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한예리씨와는) 서로 쓰는 말이 다르
한국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다.
기 때문에 촬영장에서는 일본어와 영
"배두나씨와 함께 작업하고 싶어요.
어를 섞어 쓰고 보디 랭기지도 하면서
배두나씨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거든
열심히 대화를 나눴다. 굉장히 벽이 없
요. 언젠가 꼭 같이 영화를 찍어보고 싶
는 느낌을 받았다. 한예리가 먼저 거리
어요."
를 좁히려고 다가오고 대화를 걸어주
대학교 4학년 때 영화 동아리를 하며
셔서 잘 소통 된 것 같다. 너무나 좋은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고, 23살 때 처
배우다. 감사하다."
음 연기를 시작했다는 이와세 료. 연극
이와세 료는 김종관 감독과도 호흡이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좋았다고 말했다. 서로 다른 나라의 영
중인 그는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
가지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재밌게
화배우와 감독이 그처럼 함께 친해질
더 많은 배우다.
이 되어버린 은희(한예리 분)의 하루와
봐주시면 좋겠어요."
수 있었던 데는 '술'이 있었다.
"다음 작품은 일본 연극이에요. 당분
그녀와 세 남자의 늦여름 하루의 데이
이와세 료는 '한여름밤의 판타지아'에
"김종관 감독님과 즐겁게 촬영했어요.
간은 연극에 매진 하겠지만, 나중에 또
트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세 료
이어 '최악의 하루'까지 한국 영화에 연
저와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려고 계속
기회가 된다면 한국영화에 다시 출연
는 영화 속에서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
이어 출연하며 한국사람에게도 친숙한
노력하셨죠. 촬영 하면서 거의 매일같
하고 싶어요. 하하."
역할로 한예리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가 됐다. 그는 연속으로 한국영화
지난 2014년 '한여름의 판타지아'(감
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인
독 장건재)를 통해 맺은 한국 영화에
연과 운 덕분'이라고 답했다.
처음 출연했던 이와세 료는 '최악의 하
"원래 한국영화를 좋아하고 유명한 영
루'로 다시 한번 한국영화에 출연하게
화는 다 챙겨서 봐요. 한국 영화에 출
됐다. 두번째 한국영화에 출연한 이와
연하게 된 것은 제 의지라기 보다는 운
세 료를 만나 다시 한번 한국영화로 한
이 겹친 거죠. 연기자 생활을 해오면서
국 관객을 만나게 된 소감을 들었다.
사실 해외에서 활동한 것이 드물었어
"2014년 '한여름의 판타지아'에 출연
요. 연극무대 때문에 유럽에서 공연 한
한 인연으로 다시 또 한국영화에 출
적은 있지만 연출자는 일본인이었죠. '
연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감독님이
한여름밤의 판타지아'로 처음 외국 감
제 목소리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독, 외국 스태프와 같이 촬영하다보니
고 하더라고요. 한국 관객들은 일본에
까 제 시야도 넓어진 것 같았어요. 그
비해서 반응이 뚜렷한 것 같아서 여러
러다가 마친 '최악의 하루' 출연 제안을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어요. 그래서 (촬
튼콜처럼 만드셨다고 해 너무 감사했
영) 끝나고 나서 눈물을 흘렸어요. 많
죠. 그렇게 하실지 생각 못했는데 감동
은 관심과 사랑 속에 잘 끝낸 것 같아
이었어요.
요.
전 고
고 ▶모든 것을 포용해주는 여성상을 보 여주고 싶었어요.
전도연은 지난 27일 종영한 tvN 금토
의 진솔함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
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
하게 했다. 법과 인간 사이에서 고뇌하
▶처음에 (결말은) 혜경이가 기자회견
였죠. 물론 (성스캔들, 외도가 있던) 남
정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
는 모습은 인상 깊었다. 특히 남편 이태
장에 가지 않는 것이었어요. 태준이라
편 태준을 용서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
응을 얻었다.
준과 자신이 변호사로 있는 MJ로펌 대
는 인물과 야망을 이해하게 됐어요. 15
만 포용해주고 싶었어요. 태준은 그런
'굿와이프'는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표이자 사법연수원 동기 서중원(윤계상
년을 살면 미운 정, 고운 정이 있죠. 혜
남자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분)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
분)과 삼각멜로의 주인공으로 극적 긴
경이가 기자회견장에 가는 것을 두고
되자 결혼 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 김
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감독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
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책임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이후
모습은 혜경이가 모든 것을 포용하는
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
안방극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
게 아닐까 싶어요.
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
칸의 여왕'이자 배우로 진가를 또 한 번
▶저한테 기특하고 감사했어요. 4부까
사 드라마다.
발휘한 전도연. 그녀를 스타뉴스가 만
지 분량이 제가 90%라고 할 정도로 많
전도연이 극중 맡은 김혜경은 15년 만
났다.
았어요. 그게 부담스러웠죠. 또 이런 상
혜경이는 엄마이면서 아내이자, 여자
전
에 변호사로 복귀한 여자다. 털털한 성
▶결말 지문에 '모든 캐릭터가 법정에
태로 16부까지 달릴 수 있을지 모르겠
격에 배려심 있는 인물로 사법연수원
모여있다'는 게 있었죠. 감독님한테 어
다고 감독님한테도 말했어요. 나중에
동기 서중원(윤계상 분)과 치명적인 멜
▶잘 마쳤어요. 분량, 대사도 많았어
떻게 끝날 것인가 여쭤도 봤어요. 태준
는 분량이 줄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 자신의 진정한 삶을 찾아가며 시청
요. 매일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
이도 어떻게 보면 악역이고, 혜경이도
대사도 많았어요.
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데 막상 끝내고 나니까 도망치고 싶다
나쁜 여자였다. 중원(윤계상 분) 역시
그녀는 법정에서 진실을 좇는 변호사
는 마음보다 현장에서 배우, 스태프와
불륜남의 이미지였는데, 마지막에 커
전 ▶먼저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판타지 인 것 같아요. 현실에서 할 수 없는, 느
전
낄 수 없는 거죠. '굿와이프'에서 사랑 은 현실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현
고
실과 책임에 집중된 감정이었죠. ▶부담스러웠어요. 무식했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면
큰 상인 줄 몰랐죠. 무식해서 상을 받 을 있었던 것 같아요. 전에는 ('칸의 여
▶저도 대본을 봤는데 반신반의 했어
왕'을) 떨쳐내고 싶었는데, 이제는 받아
요. 서중원의 사연을 듣고 감싸주고 싶
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었던 것 같아요. 이 장면을 두고 감독 님한테 '욕망일까요?'라고 묻기도 했는
전
데, 촬영하고 나니 욕망은 아니라는 것 을 느꼈어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평범한 것 같 아요. 너무 남편을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저는 어렸을 때는 제 인생 모든
▶(유)지태 씨는 사석, 시사회에서 많
게 사랑이라고 생각했고, 사랑 없으면
이 봤어요. 서로 (연기) 감정의 기복이
죽을 것 같았죠.
컸죠. 긴장감을 풀어주는 거는 지태 씨
결혼 후 아이 낳고 보니까 결혼이 사
때문인 것 같아 놀라기도 했죠. 윤계상
랑만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중
은 챙겨주고 싶었어요. 계상 씨는 처음
요한 거는 그냥 틀을 깨지 않는 한도에
봤는데, 동생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
서 그 사람이 나를 믿어주면 그게 결
연기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챙겨줬죠.
혼이지 않나 했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또 그가 혜경이를 잘 받아줬어요. 자기 는 한 게 없다고 하는데 저를 잘 담아
서 같이 연기할 줄 상상도 못했죠. 오디
내 준 것 같아요.
션 볼 때 봤는데, 그 친구가 가진 에너
박수 쳐주고 응원해 주고 싶었어요.
전 전
지가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연기도 나
▶그녀가 연기를 하는 친구가 아니어
쁘지 않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뛰어났
▶전도연스러운 선택을 응원하고 믿
던 친구였어요. (촬영) 끝나고 감독님한
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도, 사
테 얘기도 했지만 나나가 눈빛이 되게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감
는 것도 열심히 살려고 해요. 그런 배
좋았어요. 또 스스로가 편견, 선입견을
독님도 아직 어떤 얘기를 한 적이 없어
우를 응원해주시고, 믿고 지켜봐주셨
깼고 스스로 해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요. 그런데 배우들이 다 할까요?
으면 좋겠어요.
-부정행위-
아있다.
된다. 신혼여행을 가기 힘들 정도로 바
운영하는 아버지를 찾았다.
운전면허 필기시험장.
소장 ; 아이 아빠 어딨어?
뻐 동생에게 부탁하날 한다.
현수 ; 어떤 여자와 결혼을 해야 행복
한 40대 남자가 바로 뒤에 있는 20대
여 ; ................
"내 대신 니가 다녀와, 형부한텐 비밀
할 수 있을까요?
여성 수험생 답안지를 훔쳐보고 있었
소장, 미혼모 젖 빠는 아이 모습 보며
로 하고~"
아버지 ; 풍만한 엉덩이와 가슴을 소
다. 감독관이 이를 발견한다.
고개를 저었다.
"거기 아저씨! 퇴장하세요!"
아이가 몹시 건강하고 컸다. 마치 튀
-의학용어-
현 ; 네??
"왜요?" "부정행위 했잖아요!"
기 같았다.
환자 ; 선생님, 제가 이렇게 아픈 이유
아 ; 그래야, 애 잘 낳고 모유 먹일 수
"내가 언제요?"
소장 ; 아이가 아주 이국적이다. 아빨
가 뭡니까?
있거든. 소젖 먹일 순 없잖어
감독관, 여자를 가리킨다.
찾아야 니가 학교를 다니지.
의사 ; 당신 몸은 지금, 헤모글로빈에
현 ; 그리고 또 뭘 봐야 되지요?
"뒤에 앉아 있는 여자의 답안지 들여
여 ; 그 짐승!을 왜 찾아요!
바이러스 B4기에다 인슐린과 DNA 합
아 ; 그 두가지만 철저히 봐
다봤잖아요. 그것도 아주 자세히!"
소장 ; 어디에 있어? 성이 뭐니?
성의~
현 ; 한우 고르는 방법과 똑같군요.
"아니에요. 난 답안지 안들여다봤습
여 ; 침~
환자 ; 선생님! 쉽게 설명해주세요.
니다" 오리발 내미는 남자와 더 이상 티
소장 ; 역시 외국인 모양이군~~
의사 ; 당신, 오래 못 살아.
-수석연구원-
격태격 할 수없어 여자 수험생에게 직
미혼모는 약도와 전화번호를 주며 거
환자 ; 다시 어렵게 설명해주시지요.
민간수석연구소에서 연구원을 모집
접 묻는 감독관, "아가씨 앞에 아저씨
기에 가보라는 말과 함께 아이를 소장
가 답안지 봤지요?" "아니에요. 저 아저
에게 건네주었다.
-복음-
한 여자가 찾아왔다.
씬 제 답안지 안 봤어요"
사연인즉슨, 이 여중생은 작년 여름에
복음의 방법은 여러가지.
면접관은 소장.
여자는 자신의 스커트 쪽으로 머리를
서울대공원에 친구들과함께 놀러가 장
자신의 주특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
소장 ; 컴퓨터 잘 하나요?
조아린다.
난치다가 그만 침팬지가 있는 우리 안
다.
여 ; 잘 모릅니다.
"저 아저씬 제 답안지 대신 저의 치마
에 떨어져 사육사없이 1시간가량 우리
전직가수는 노래로, 전직마술사는 마
소장 ; 컴맹이군. 그럼, 돌에 대해 잘
안을 들여다 봤습니다. 아주 자세히"
안에 갇혀 있었던 것이다. 때마침 침팬
술로 복음전파에 힘쓸 수 있다. 그러나
아나?
감독관 왈,
지는 발정기였고.
전직 창녀는 주특기 살리기가 힘들다.
여 ; 잘 모릅니다. 입사해서 공부할 게
전도는 앉으나 서나 항상 해야 하기 때
요
문이다.
소장 ; 돌맹(멩)이군! 결혼했나? 내 눈
"그것도 부정행위이네, 어쨌거나.. 여 잘 성희롱했으니까 퇴장해요!"
-쌍둥이-
유한 여자면 OK!야
중이다.
엔 색시로 보이는데..
결혼을 앞둔 우수정은 몹시 바쁜 방
-터프한아이아빠-
송인이며, 일란성쌍둥이다. 5분 늦게 태
-여자고르는법-
여중생 미혼모가 성상담소 소장과 앉
어난 동생과 너무 똑같다. 구분이 통 안
맞선 보러 나가기 전에 현수가 정육점
감히, 면접관 말을 교정하는 여자, 여 ; 색맹이군!
에 도움이 되는 요인이다.
■정확한 피니시
티를 높게 꽂으면 임팩트 각도가 평평
임팩트 구간부터 피니시에 이르기까
해지면서 드로샷이 나오게 된다.
지 몸통을 공격적으로 회전한다.
대부분의 PGA 투어 선수들은 페이드
동작을 마쳤을 때 체중을 왼쪽에 싣
샷을 선호하기 때문에 티를 상당히 낮
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로 오른쪽 어
게 꽂는 경향이 있다.
깨가 왼발 바로 위에 놓이면서 전체적 으로 몸이 대문자 ‘I’ 형태가 돼야한다.
■몸의 중심 옮기기
등을 구부릴 경우 오르막 아크에서
척추의 각도나 정렬 상태를 바꾸지 않
볼을 맞힐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드
은 채 머리와 흉골이 볼에 더가까워지
로샷이 나오기 쉽다. 타깃을 향해 몸을
도록 상체를 왼쪽, 즉 타깃방향으로 옮
측면으로 과감하게 움직이면 페이스
긴다. 볼을 기준으로 상체가 더 중심에
가 약간 오픈되면서 높은 페이드샷으
놓였기 때문에 백스윙과 임팩트 접근
로 페어웨이에 볼을 안착시킬 확률이
각도가 더 가팔라지면서 볼을 더 강하
더 높아진다.
게 압착할 수있게 된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매스터스에서 왼
페이드샷은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는
손잡이 골퍼들이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경향이 있다.
데, 필 미켈슨의 3승을 포함해 2003년
그렇다면 페어웨이 적중률을 높여줄
이후로 왼손잡이 골퍼들이 6승을 챙겨
몇 가지 핵심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갔다. 한 가지 이유로는 오른쪽에서 왼 쪽 방향의 샷이 유리한 오거스타내셔
■티를 낮게
널에서 티샷으로 페이드를 구사할 수
티샷을 할 때 볼의 윗부분이 페이스
있는 이들의 능력을 꼽을 수 있다.
상단선과 거의 평행이 되도록 해야 한
의도적인 페이드샷이 드로샷에 비해
다. 이런 식으로 티를 낮게 꽂으면 내리
런이 짧을지 모르지만, 샷거리는 그에
막 아크에서 볼을 맞히면서 볼을 압착
못지않다. 뿐만 아니라 크게 휘어지는
하는 효과를 높일 수있는데, 페이드샷
전·면·광·고
전·면·광·고
름과 사진 등 신상을 공개하는 계정으
으로 선정했고, 상대적 박탈감이나 질
로 유명세를 타며 일반인은 물론 연예
투로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의 실명, 사진까지 무차별 공개했던
정씨는 '강남패치' 계정이 사용 정지되
이들 운영자들은 대부분 제보에 의존
자 30여차례에 걸쳐 계정 이름을 바꿔
한 채 사실관계 확인 없이 글을 올렸던
가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가 하면, "훼
것으로 확인됐다.
손될 명예가 있으면 날 고소하라"며 피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도 수십 명에 달
해자들을 조롱하기도 했다. 또 '한남패
한다. 강남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종사
치' 운영자에게 제보 자료를 넘기는 등
자 신상, 사건사고 등을 폭로하면서 배
각종 폭로의 시발점이 됐다. 경찰은 정
우와 아이돌 스타, 방송인 등이 실명과
보 입수 경로, 다른 모방범죄와의 관련
함께 거론돼 파장을 일으켰다. 사실관
성 등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여 구속영
계 확인 없는 유명인 관련 폭로는 '패
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공범 B
치' 계정들의 화제성을 높이는 데 일조
씨 검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스타
같은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한남패치'
그램 '강남패치' 계정에 100여명의 개인
운영자 양모씨(28·여)와 블로그 운영자
신상과 사생활을 폭로하는 사진 등 허
김모씨(28)를 불구속 입건했다. 양씨는
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
지난 6월24~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
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한남패치'를 계정 3개와 닉네임 11개를
위반)로 정모씨(24세, 여)를 검거했다
활용하며 운영해 온 혐의다. 김씨는 '강
고 30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5월 초 인
남패치'와 '한남패치' 계정에 작성된 사
스타그램에 '강남패치' 계정을 개설, 약
진과 글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한달간 100여명의 과거 경력과 사진 등
옮긴 뒤 삭제를 요구하는 피해자에게
신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
가상화폐인 2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이른바 '강남패치', '한남패치' 등의 운
받고 있다.
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을 보낼 것을 요구한 혐의도 함께 받고
영자들이 속속 경찰에 검거되며 일반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강남패치'와 '
결과 정씨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
있다. '오메가패치' 등 모방 계정들에 대
인과 연예인을 막론하고 신상 폭로에
한남패치' 운영자들을 각각 검거했다고
해 유흥업소 종사자나 연예계·스포츠
해서도 인스타그램 측의 협조로 원활
앞장선 이들 폭로성 SNS가 다시 주목
30일 밝혔다. 유흥업소 종사자 등의 이
계 관계자 등 유명 인물을 범행 대상
히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
준화 PD는 이번 작품에서도 원작을
애씨'부터 '식샤를 합시다'까지 그의 작
코믹 요소를 곁들여 재해석하는 데 성
품에는 인물을 향한 따뜻한 감성이 느
공했다. 박준화 PD는 퇴마사와 귀신의
껴진다.
만남을 다룬 원작의 독특한 설정에 끌
코믹한 요소를 적재적소에 넣은 연출
렸다고 털어놨다.
도 빼놓을 수 없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연출할 때 여
박준화 PD(43)는 이번에 tvN 월화드
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겠다는 생
라마 '싸우자 귀신아'를 연출했다. '싸
각에 정말 재밌을 것 같았어요. 설정
우자 귀신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
자체가 독특했죠. 어떤 형태로 드라마
로 한 작품으로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
안에서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게
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
연출 입장에서는 재밌어요. 그런 면에
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
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
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게 됐어요."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
박준화 PD가 이번 작품에서도 코믹
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요소를 놓지 않은 건 귀신이라는 소재
다룬다.
도 한몫했다. 시청자가 공포심 때문에
'싸우자 귀신아' 역시 박준화 PD만의
작품을 보지 않는 진입 장벽이 있기 때
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박
문. 박준화 PD는 코믹 요소를 가미해
전·면·광·고
공포를 해소하려고 노력했다.
시다' 시즌1과 2로 배우의 입지를 다졌
"귀신을 표현하는 건 무섭게 하는 게
다. '식샤를 합시다2'에서 발랄하면서도
답이라 코믹을 가미했어요. 코믹이 없
내면의 깊은 상처를 진솔하게 그려냈
으며 무거운 분위기가 해소되지 않아
던 서현진은 차기작인 '또 오해영'을 통
요. 천상(강기영 분)과 인랑(이다윗 분)
해 진가를 드러냈다.
이라는 캐릭터가 생긴 이유도 마찬가지
박준화 PD는 이번에 김소현, 옥택연
예요. 명철 스님(김상호 분)도 (원작에
과 손을 잡았다. 방송 전 김소현은 아역
서)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데 봉팔의
과 성인 연기자의 경계선, 옥택연은 아
과거를 보여주고 그에게 객관적인 애정
이돌과 배우의 경계선에 서 있었던 상
과 주관적인 애정이 공존하는 사람이
황. 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김소현은
누가 있을까 했을 때 스님이면 가능하
성인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옥
겠구나 싶어서 캐릭터를 보강했어요."
택연은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로 거듭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코믹 요소 말
났다. 박준화 PD는 김소현을 위해서 원
고도 맛깔스럽게 요리를 조명하는 모
작 여주인공 캐릭터를 조금 더 사랑스
습에서 박준화 PD의 전작인 '식샤를
럽게 바꿨다.
합시다'를 떠오르게 한다. 여기에 봉팔
"웹툰 이미지 그대로를 차용하는 게
이라는 인물은 부모 없이 오랫동안 홀
나쁘지 않지만 웹툰을 보고 드라마를
로 살아왔기에 요리까지 잘한다. 박준
보는 분들을 위해선 다름이 필요하다
화 PD는 봉팔이 살아온 과정을 그의
고 생각했어요. 웹툰을 기반으로 구현
요리 실력에서 느껴지게 하고 싶었다고
하는 노력은 해야 하죠. 여태까지 기존
털어놨다.
에 했던 드라마 속 역할은 실제 연기자
"저희 드라마에서 봉팔은 음식을 잘
들이 본인의 색을 잘 낼 수 있게 해왔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생각해요.
어요. (김)소현이를 SBS 드라마 '너의
남자아이가 요리를 잘하는 건 그 나이
목소리가 들려'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
에 슬픈 일이고 살아온 과정을 보여줄
를 잘하더라고요. 어린 배우인데 저렇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어요. 봉팔
게 연기를 잘할 수 있나 싶었어요. 그다
이라는 친구가 현지에게 잘해줄 수 있
음에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밝은 모습
는 게 하나도 없어요. 현지가 필요해서
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 그런 모습 구현
봉팔이 옆에 있는 거라 봉팔이가 구태
됐으면 했어요. 이 친구가 어리지만 여
여 뭘 해주기가 애매해요. 그런데 캐릭
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죠. 봉
왜 김소현·옥택연·권율이었나..'싸우
성스러운 색깔이 있고 귀여운 느낌이라
터를 보면 알겠지만 현지는 잿밥도 못
팔이라는 캐릭터가 다정다감한 느낌은
자 귀신아'PD 답했다
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부분이 드라마
먹었던 설정이라 먹는 것에 대한 게 강
아닌데 이 아이가 여심을 자극하는 부
박준화 PD(43)는 그동안 다양한 배우
에 구현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해요. 봉팔이 혼자 살고 (현지가) 먹는
분이 음식을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생
들을 발굴했다.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김소현은 사랑스러운 귀신 김현지를
걸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면 포상을 음
각했어요."
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
표현하는 데 모자람이 없었다. 박준화
전·면·광·고
전·면·광·고
PD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소현이라는
률이 떨어졌는데도 촬영을 기분 좋게
배우의 가능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나갔어요."
"김소현이라는 연기자는 그 나잇대 감
'싸우자 귀신아'의 또 한 명의 주역은
성 안에서 감성 연기가 자연스러워요.
바로 권율이다. 권율은 '식샤를 합시다'
연기를 할 때 디테일한 표정 변화로 의
시즌2에 이어 박준화 PD와 두 번째 호
미에 변화를 주는 부분이 있는데 잘하
흡을 맞추게 됐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
더라고요. 뭐가 되도 되겠다는 생각을
2에서 훈남 공무원 이상우로 분했던
계속하고 있어요. 사람을 대하는 자세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악귀가 씐 주혜성
가 성실하고 바르고 모범적이에요. 지
역을 맡아 제대로 악역으로 변신했다.
금도 잘되고 있지만 여배우로서 모습
"권율이 훈남 이미지 때문에 그런 연
을 구현하는 게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
기를 할 때 더욱 소름 끼칠 것이라고 생
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아역은 그만
각했어요. 기본적으로 권율이라는 연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줬죠."
깔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밝았지
박준화 PD는 옥택연의 연기에 대한
기자가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기회
박준화 PD는 봉팔 역에 옥택연을 캐
만 드라마에서는 어두운 역을 주로 했
호평에 시청률이 떨어진 날에도 즐겁
만 있다면 훈훈함 뿐만 아니라 다른 색
스팅한 이유로 그의 양면적 이미지를
어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충분히 표
게 촬영을 나갈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의 연기를 잘할 것 같았죠. 액션을 그렇
꼽았다. 옥택연은 밝은 면과 어두운 면
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저희 드라
"시청률은 떨어졌는데 기분이 좋았던
게 잘할지는 몰랐어요. 11분 동안 택연
이 공존하는 인물을 잘 소화하며 박준
마에서 봉팔과 현지의 관계가 밝기만
기억이 있어요. 12회 이후에 '옥택연, 연
과 권율이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했는
화 PD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
한 게 아니라 이야기 자체는 어두워요.
기자로 거듭났다'라는 기사가 많이 나
데 액션까지 잘했어요. 그런 부분에서
명했다.
2가지를 보여줄 수 있는 친구는 택연이
왔어요. 택연이가 연기를 잘했는데 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라고
"택연이는 기존에 그가 갖고 있던 색
적임이라고 생각했죠."
기자로 거듭났다는 기사를 봐서 시청
느꼈어요."
를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팬이었다. '찬 호 바라기'다. 남남 케미스트리가 있 다"라고 밝혔다. 여성 출연진 중 솔비와 서인영의 군 도전기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진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같다"라고 설명했다.
받고 있다. 김민종 PD는 "솔비 씨는
사나이 2'(이하 '진짜 사나이')의 김민
김민종 PD는 "해군이 육군과 다르
김민종 PD는 박찬호와 이시영의 경
성장하고 4차원이긴 한데 여리다. 마
종 PD가 향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
다. 오랜만에 해군에 간 것이고 부사
쟁 관계와 박찬호와 이태성의 남남 케
음이 의외로 여려 초반에 정신적으로
다. 김민종 PD는 23일 오전 스타뉴스
관은 처음 간 것"이라며 "부사관만의
미스트리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힘들어하는데 훈련을 받으면서 단단
에 "지난 주에는 예고였고 본격적으
독특한 문화도 볼 수 있고 부사관이
그는 "체력적으로 이시영 씨가 남자
해지고 강해지고 여전사가 돼가는 모
로 이들의 군 생활이 시작된다"라고
규율과 훈련 강도가 세서 강도 높은
들에게 뒤지지 않고 잘하는 모습이
습을 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훈련을 소화하게 된다"라고 예고했다.
보여서 박찬호 씨와 경쟁 관계라고 말
그는 "서인영 씨는 정말 센 언니인데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부사관 편
그는 "남녀가 함께한 게 처음이어서
했던 것"이라며 "이시영 씨는 '진짜 사
센 언니가 군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
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해군 부사
새로운 모습과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
나이'에서 못 봤던 캐릭터가 나올 것
다. 하지만 갔더니 교관이 더 세서 서
관 편은 박찬호, 김정태, 이태성, 박재
리가 보일 것"이라며 "멤버들 사이의
같다"라고 말했다.
인영 씨가 순한 양이 된다. 그렇게 센
정, 양상국, 줄리안, 이시영, 서인영, 솔
케미스트리와 경쟁이 있다. 같은 훈련
이와 함께 김민종 PD는 "이태성, 박
언니였던 서인영이 순한 양이 되는 모
비, 러블리즈 서지수 등 남녀가 방송
을 받아도 남녀가 다른 모습이 나온
찬호 씨의 케미스트리가 있다. 이태성
습이 새롭게 재밌었다. 그런 모습이
최초로 함께 입대해 방송 전부터 큰
다. 그런 걸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씨가 야구 선수 출신이라 박찬호 씨
많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면·광·고
임수향은 23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아이가
했던 게 늘 아쉽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극중 안우연(김태민
다섯'을 끝낸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역)과 결혼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은 결말과 관련 "저는 사실
말했다. 임수향은 지난 21일 54회로 종영한 '아이
웨딩드레스를 입는 거에 반대 입장이었다. 그래서 이번 결말
가 다섯'에서 장진주 역으로 출연했다.
이 더 좋았던 것 같다"며 "극중 다른 커플(성훈(김상민 역),
장진주는 이상태(안재욱 분)의 처제이자 그
신혜선(이연태 역))은 자신들이 결혼을 할 수 있는 경제적으
의 여동생 이연태(신혜선 분)와 고등학교 동
로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저희는 그럴 입장이 아니었다. 지
창이다. 그녀는 대학 졸업반으로 부모님에게
원을 받아야 했는데, 그렇게 결혼하면 무책임한 사람들 같
용돈 받으며 생활하는 철부지였지만 김태민
아 보였다. 그래서 열린 결말을 두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안우연 분)을 사랑하면서 서서히 변하는
내용이 오히려 저는 좋았다"고 말했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이 자신에게 뜻깊은 작품이었다면
다. '아이가 다섯'의 종영이 아쉽기만 한 그
서 "선생님들과 긴 호흡을 하니까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울
녀는 "이번 주에 방송을 안 하면 (종영했
수 있었다"며 "또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더 알
다는 게) 실감 날 것 같다"며 "이렇게 긴
게 됐다. 무엇보다 그동안 제가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했었
호흡의 드라마가 좋았다. 예전에 '신기생
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임수향도 저렇게 밝은 캐릭터를 할
뎐'을 할 때는 극 분위기에서 빠져나오
수 있었구나'라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
는 게 쉽지 않았다. 지금도 힘들지만 적응
다"고 밝혔다.
한 것 같다. 종영하니 섭섭하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많이 다가 와 주
임수향은 자신이 섭섭해 하는 부분에 대
셨다. 예전에 작품 할 때와는 확실히 달랐다"며 "극중 캐릭
해서는 "예전에 작품할 때도 마찬가지였지
터가 밝고, 철이 없어서 초반에는 어색했는데 촬영을 거듭할
만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가
수록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니터를 되게 많이 한다. 반복해서 하는데 연기
"'아이가 다섯'을 통해 제 정신 건강도 훨씬 밝아진 것 같다.
재미있고 행복했었다"고 덧붙였다.
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과 신혜
임수향 "성훈·신혜선, 실제 연인 가능성
선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없어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해피투게더3'에도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에서 극 초반 친구
나왔는데, 진짜 촬영 때는 다정했다"며 "하
(이연태)가 짝사랑하는 남자를 빼앗았다는
지만 실제 둘이 이뤄질 가능성은 없다. 성훈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오빠랑 예전에 같이 작품을 했었는데, 오빠
이에 그녀는 "진주는 연태의 남자를 뺏은
가 캐릭터에 워낙 빠지다보니까 그런 것"이
적이 없다"며 "만약에 연태가 태민이를 좋
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하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서로 잘 되게
'아이가 다섯' 이후 연기 외에 예능 프로
연결해줬을 성격이다. 하지만 태민이와 진
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그녀는 "보여드
주의 관계가 깊어져 어쩔 수 없었다. 제가
릴 게 많은 것 같다. 이제 조금 더 시청자
보기에도 살짝 얄미워서 캐릭터를 어떻게
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싶다"며 "작품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하면 시청자들이 극중 캐릭터로만 안다. 저
임수향은 이연태 역의 신혜선이 성훈(김상
또한 작품 속 제 모습이 저인 줄 아신다"고
민 역)과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말했다.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어머니들은
임수향은 "저는 작품 속 제가 보여드린 모
연태를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반면 며느리
습 외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
들이 장진주를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특
게 예능 프로그램이든, 연기든 많은 것을 보
히 태민 어머니(박해미 분)과 때로 돌직구
여드리고 싶다"며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를 던지니까 속 시원하다고 며느리들이 좋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해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 이후 차기작으로 "
그녀는 훗날 극중 상황처럼 결혼할 남자의
사극을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사극을 통
어머님이 반대를 할 때 어떻게 처신할 것인
해 또 다른 저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지 묻자 "저는 진주처럼 어머니라고 부르지
것 같다. 아무쪼록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말라고 했다고 아주머니라고 부르지는 않
하든지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을 것"이라며 "저는 계속 설득하기 위해 노
수 있도록 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도 출연했던 건 아이들과 추억과 성장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 마이 베이
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비') PD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
라고 설명했다.
현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지난 2014년 1월
'오 마이 베이비' PD는 20일 오전 스
13일부터 첫 방송돼 2년을 훌쩍 넘는
타뉴스에 "아쉽고 섭섭하다. 아이들의
시간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그는 가장
더 자라나는 모습을 못 보게 돼서 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합동 촬영을 꼽
쉽다. 다른 방식으로 더 좋은 예능이
았다. 그는 "서우와 라둥이, 태오와 태
나와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린, 라둥이가 모였을 때가 기억에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남는다. 재밌고 시너지가 나오지 않았
'오 마이 베이비'는 육아 리얼리티 예
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능 프로그램으로 슈 임효성, 백도빈 정
'오 마이 베이비' PD는 그동안 '오 마
시아, 리키김, 김소현 손준호 가족의 일
이 베이비'를 거쳐 간 모든 출연진이 소
상을 담아내며 사랑받았다. 슈의 쌍둥
중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모든 아이들
이 딸 라둥이(라희, 라율), 백도빈 정시
이 소중하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다
아의 딸 서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 등
똑같이 소중하다"면서 "시청자들도 라
각양각색 아이들의 성장을 그리며 재
둥이는 라둥이대로 서우는 서우대로
미를 안겼다.
좋아했다. 골고루 사랑해준 시청자들
그는 "백도빈, 슈, 정태우 가족과 종영
에게 감사하다. 새 가족이 들어올 때도
이 정해지고 식사를 했다. 다들 아쉽
'누구 가족도 너무 예뻐요'라고 긍정적
고 촬영날만 기다리고 좋아했는데 그
으로 봐준 것이 감사했다. 시청자분들
런 게 없어지니까 허무함을 느낀다고
이 베풀어준 사랑에 감사하다"라고 덧
하더라. 이들이 사생활을 공개하면서
붙였다.
전·면·광·고
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녀는 자신의 뚱보 분장과 관 련 현장에서 함께 하는 박보검도 웃게 했다며 "진짜 보검이도 많이 웃고 있다. 제가 물만 먹어도 보검이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웃는다. 촬영장에서 웃 음을 만들어 내는 해피바이러스가 돼 기분 좋다"고 털어놨다. 정혜성은 극중 오빠인 박보검과 호흡 에 대해서는 "보검이를 극중에서나마 오빠로 두게 돼 기쁘다. 실제 나이는 제 가 2살 많다"며 "하지만 현장에서는 보 검이가 진짜 오빠처럼 챙겨주고 있다. 고맙다"고 말했다. 정혜성은 앞으로 뚱보 분장을 언제 안 할지 모른다면서 "언젠가 극중에서 살 을 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 다"며 "저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시 청자들께서 끝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구르
에 대해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실 줄
다"고 밝혔다.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곧 진지하면
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몰랐다.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정혜성은 방송 2회만에 '뚱공주'라는
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기
김성윤 백상훈, 제작 구르미그린달빛문
그녀는 "이런 역할은 꼭 한 번 해보
수식어를 얻게 된 것에 대해 "기분 좋
대해 달라"고 밝혔다.
전사 KBS미디어)에서 왕세자 이영(박
고 싶었다"며 "방송 전에 감독님이 공
다. 방송 끝날 때까지 '뚱공주'라고 불
한편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검 분)의 여동생 명은 공주 역으로
식 홈페이지에 인물소개도 빼놓을 만
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맡은 명은 공주 역은 뽀얀 피부, 오밀
등장,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큼 저를 꽁꽁 숨겨두셨었다. 제작발표
이어 "근데 잘 보시면 뚱뚱하지는 않
조밀한 이목구비가 예쁘지만 살에 감
있다. 정혜성은 '구르미 그린 달빛' 등
회도 가지 못했었는데, 방송 후 시청자
은 것 같다. 뚱뚱보다는 통통이다. 괜찮
춰져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
장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들에게 많은 관심 받게 돼 기분이 좋
으시면 통통하다는 의미로 '통공주'라
을 지녔다.
전·면·광·고
뒤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꼬치로 고정 한다. 2 볼에 분량의 녹말가루와 달걀 흰자를 넣고 섞는다. 3 ①의 베이컨 떡 말이에 ②의 반죽을 살짝 묻혀 170℃ 로 예열한 식용유에 굽듯이 튀겨낸 뒤 체에 밭쳐 기름기를 빼고 꼬치를 제거 한다. 4 양파와 주황 파프리카, 노랑 파 프리카는 한 입 크기로 썬다. 5 팬에 식 용유를 살짝 두르고 ④의 채소를 넣어 볶다가 녹말물을 제외한 분량의 소스 루 200g씩, 우유 4큰술, 설탕 약간, 식
재료를 넣고 끓인다. 부르르 끓어오르
용유·토마토케첩·머스터드 적당량
면 녹말물을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 뒤
만들기-1 색색의 파프리카는 잘게 다
불을 끈다. 6 그릇에 ③의 베이컨 떡말
진다. 2 볼에 달걀과 우유를 넣고 섞다
이를 담고 ⑤의 소스와 함께 낸다.
가 핫케이크가루를 넣어 다시 섞는다.
파티 메뉴를 아이와 함께 만들기 쉬
반죽의 멍울이 풀어지면 ①의 파프리
운 쿠키나 토르티야 피자 등으로 선택
카를 넣고 섞는다. 3 꼬치에 비엔나소
하면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
시지를 꽂아 ②의 반죽을 살짝 묻힌 뒤
다. 완성된 음식을 컬러나 패턴이 화려
170℃로 예열한 식용유에 살짝 튀긴다.
한 접시에 담고 문구점에 파는 폼폼과
4 ③의 핫도그가 식으면 다시 ②의 반
막대 사탕으로 테이블을 장식하면 화
죽을 입히고 빵가루를 묻혀 식용유에
사한 분위기의 파티 테이블이 완성된
노릇하게 튀긴다. 5 ④의 핫도그를 체
다. 여기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페이퍼
에 밭쳐 기름기를 뺀 뒤 그릇에 담아 설
모빌을 더하면 파티 분위기는 더욱 업
탕을 솔솔 뿌린다. 취향에 맞게 토마토
그레이드된다.
케첩과 머스터드를 곁들인다. 파티 테이블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음
포를 삼각형으로 오려 양쪽에 구멍을
식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메인
낸 뒤 끈에 꿰면 완성된다. 끝에 방울
베이컨 떡말이 튀김
메뉴 2,3가지에 장식만 더한다면 근사
을 달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배가되니
재료-가래떡 3줄, 베이컨 9장, 꼬치 9
하게 완성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
참고할 것.
개, 녹말가루 2큰술, 달걀흰자 2개 분 량, 주황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양파
는 핫도그와 튀김을 먹기 좋은 미니 사 이즈로 만들되, 색색의 파프리카를 잘
꼬마 크로켓 핫도그
1/4개씩, 식용유 적당량, 소스(물 1컵,
게 다져 넣으면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
재료-비엔나소시지·꼬치 8개씩, 달걀
설탕 3큰술, 녹말물 2큰술, 간장·식초 1
들도 맛있게 즐기게 된다. 테이블을 장
1개, 주황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빨강
작은술씩)
식할 때는 갈런드가 제격. 색색의 부직
파프리카 1/4개씩, 핫케이크가루·빵가
만들기-1 가래떡은 6~7cm 길이로 썬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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