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Vol799page1 117

Page 1

제 7 9 9호

A p r 1 0 . 2 0 1 5 A p r 1 6 . 2 0 1 5

10 3 T o w n s h i p L i n e R d . , J e n k i n t o w n , PA 1 90 4 6 / T e l . 215- 6 6 3-2 400 ○ F a x . 215- 6 6 3- 9 300 / w w w . j u g a n p h i l a . c o m


전·면·광·고

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3


전·면·광·고

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5


전·면·광·고

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7


전·면·광·고

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9


전·면·광·고

1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1


전·면·광·고

1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3


전·면·광·고

1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5


전·면·광·고

1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7


전·면·광·고

1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9


전·면·광·고

2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21


전·면·광·고

2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23


전·면·광·고

2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주간만평 / 환율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25


지난 해 공식화 됐던 평화 공원 설립이

있어서는 백 퍼센트 한인들에 의존하는

그만큼 신중하고 합리적이며 모든 사람

경험을 나누어 업무 효과를 극대화 시키

가시화 되면서 추진위원회가 첫 기자 회

모양이어서 우려를 감출 수 없다.

들이 수긍하고 기꺼이 참여할 수 있는 방

는 것이 중요하다.

견을 가졌다.

90만 달러 가까운 비용을 필라델피아

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

무엇보다 호황 속 불황으로 신음하는

25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이광수 회장

동포 사회가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역 동포들의 뜻이 모이고 현지인들의 참

동포들에게 다시 한 번 성금 모금을 호

을 주축으로 한인 사회 관계자들이 모여

불가능하며 좋은 일 하려다 오히려 동포

여가 있어야 하며 한국 정부의 보이지 않

소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분위기를 반

몽고메리 카운티에 한국 전쟁 기념 공원

들의 원성을 살 우려가 크다.

는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전 시킬 수 있는 여건과 아이디어가 필

건립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나 큰 뜻을 세우고 범 동포사회적

자칫하면 미국인들은 땅만 대고 한국인

요하다.

지난 여름 지역 미국 신문을 통해 처음

으로 추진하던 서재필 기념 교육관 건립

들은 돈만 대는 단순한 형태가 될 수 있

우리 한국 사람들은 목표가 뚜렷하고

알려진 후 동포사회의 지대한 관심을 모

이 위원들 간의 불화로 중단된 쓰라린 상

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다른 곳에서 평

해야 할 정당한 필요성이 있으면 불 속

았지만 가시적인 진전이 없어서 많은 동

처가 아직 채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백

화 공원을 건립해도 같은 패턴으로 모든

에도 뛰어 드는 용감하고 추진력 있는 민

포들이 궁금해 하던 사안이 공개된 것은

만 달러 가까운 거액을 단기간에 모금한

자금 문제를 한인 사회에 떠 넘길 수 있

족이다.

잘된 일이다.

다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커질 가능성

고 지역 한인 사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외환 위기 시절 온 세계가 놀라고 경이

미 전국에 한국 전쟁 관련 기념비는 1백

이 크다.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로워 했던 국민들의 금붙이 헌납이나 개

여 개가 넘지만 한국 전쟁을 기념하는 평

평화 공원이 단순히 이 지역 한인들의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은 물론 주류

화기 물산 장려 운동 같은 좋은 선례가

화 공원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부분에서

공간에서 벗어나 전 세계 한인들의 공간,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반되도록 추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꼭 해야

는 펜실베니아 주민으로서의 긍지도 느

한국 전쟁에서 피를 흘린 혈맹국 국민들

진위에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하는 일이라면 못 할 것도 없다.

껴진다.

의 공동 관심사가 되고 앞으로 생겨날 수

평화 공원 건립 추진위가 한국 측과 미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꽁꽁 얼

행정 당국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

많은 한국 전쟁 기념 평화 공원의 모델이

국 측으로 나뉘어 일을 하는 만큼 두 추

어붙은 동포들 마음을 녹이고 가능성에

어 만사가 순조로워 보인다.

되기 위해서는 건립 자금 마련 방법과 과

진위가 행정과 자금 조달 인력 동원 등

대한 의문의 시선을 확신으로 돌리는 작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립 자금 부분에

정이 하나의 전형을 이루어야 한다.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협력하고 지혜와

업부터 해야 한다.

2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27


전·면·광·고

2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핫-이슈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한 국전기념 한미동맹 평화의 공원(The Korean War Memorial America-Korea Alliance Peace Park)건립에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들 의 관심이 요구된다. 평화의 공원 건립추진위원회는 7일 아리수 에서 공원 건립을 위한 총소요예산, 기금 조 성 방안, 시설 규모 등과 함께 현재까지 진척 사항 등 경과를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수 한국측 공동위원장은 “ 평화의 공원 건립추진위원회는 펜주 비영리 단체 등록을 마치고 현재 501© IRS 비과세 허가 신청을 접수한 상태” 라며 “이와함께 기 념관, 기념 조형물 등을 포함한 평화의 공원 조감도를 설계중에 있다” 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부지 예정지인 몽고메리타운 십과는 그 동안 쌓아 놓은 두터운 유대관계 와 평화공원 건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건 축허가 등 행정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 다” 고 덧붙였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29


핫-이슈 타운십 의회에서 공원 건립 승인, 23헥타

말까지는 기금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 1월

규모의 부지가 확보됐다.

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평화공원 건립 추진위원회는 21세기 한

현재 미국내에는 팬스랜딩 한국전 기념

중미지도자협의회 이광수 회장을 주축으

비 등 한국 전쟁 기념비가 모두 139개 세

로 한 한인인사들과 몽고메리카운티 지역

워져 있으나 한국전 기념공원은 몽고메리

대표적 친한 인사인 게이트 하퍼, 타드 스

카운티에 처음 건립되는 것이다.

티븐스 주 하원의원 등 미국측 인사로 공

양봉필 사무총장은 “한국전 기념 한-미

동 구성돼 있다.

동맹 평화의 공원 건립을 계기로 노령의

한국측 공동위원장은 이광수, 미국측 공

참전용사와 더불어 매년 1만 여명이 넘는

동위원장은 게이트 하펴 주 하원의원이

젊은 미국 군인들이 한국에서 주둔하고

맡고 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미국측 타드

귀국하여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스티븐스 , 탐 머트 의원, 한국측 김영이,

재원들과 인적 네크워크를 형성하여, 정

이영재, 김성운, 유캐라, 정우현, 김만기, 한

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향

고광 씨 등이 선임돼 있다.

후 양국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며 “

실무 진행요원인 사무총장은 21세기 한

그들의 수고와 노력에도 감사의 뜻을 전

중미지도자협의회 사무총장인 양봉필 씨

하고, 참전용사 및 한국에 복무한 미국 군

가 미국측 게이트 하퍼 의원 보좌관인 캐

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한인 동포들이 함

티 러쉬 씨와 함께 맡고 있다.

께 자주 모여 대화도 나누고 친선 행사를

한국전 기념 한미동맹 평화의 공원은 한

또 한미 각계 인사 50여명으로 자문, 고

할 수 있는 공원이 만들어지면 지속적인

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

문위원단이 구성돼 폭넓은 인맥을 형성해

우호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한-미 동맹을

리고 향후 한미간의 지속적 우호관계를

놓고 있다.

강화 시키는 장소로 발전하게 될것으로

증진하기 위해 몽고메리타운십 메모리

건립 추진위원회는 평화의 공원 건립에

기대된다” 고 말했다.

얼 그로브 파크Memorial Grove Park (

모두 87만5700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이광수 위원장은 “평화의 공원 건립을

Horsham Road & Kenas Road, North

보고 있다. 예산은 한미 양국 공동추진위

위한 모금운동에 대한 동포사회의 공감대

Wales, Pa 19454)내에 건립한다는 계획

원회 별로 모금방식을 통해 마련한다는

가 형성돼 마음을 열고 후원 모금에 동참

이다.

방침이다.

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난해 7월14일 부지 예정지인 몽고메리

건추위 측은 모금이 순조로울 경우 올해

후원 문의는 267-231-6483

3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LOCAL NEWS

필라지역 한인들의 골프 시즌 개막을 알

주어진다. A, B, C 각조 입상자에게는 고

리는 춘계골프대회가 오는 26일 필라 교

급 압력밥솥, 전기 쿠커 등의 부상이 수

외 할리스빌에 위치한 레더락 골프클럽에

여된다.

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대회 중간에 파3 이벤트 홀과

특이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워깅턴 DC에

장타상을 마련, 최고급 드라이버 등 부상

서 열리는 미주체전 골프 대표선수 선발전

을 제공해 대회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을 겸해 치러진다.

기대된다.

정우현 필라한인골프연합회장은 “새 봄

대회장은 송중근 필라 한인회장이다.

을 알리는 춘계골프대회 일정과 대회장소

참가비는 $100. 그린피, 카트, 점심, 저녁

가 확정됐다”며 “특히 미주체전 대표 선발

식사와 함께 기념타월이 제공된다.

전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많은 골퍼들이 참가해 마음껏 기량을 펼쳐 보여달라” 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회 입상자 및 참 가자들을 위한 푸짐한 부상과 선물이 마

www.juganphila.com

▲필라델피아 한인회장배 춘계골프대회 및 미주체전 선수선발대회

일시:4월26일(일) 오후 12시30분

련돼 있다.

장소: 레더락 골프클럽

먼저 윌키 렉서스 김명기 씨가 제공하는

900 Clubhouse Road. Harleysville. PA

최고급 렉서스 세단이 홀인원 상품으로

19438

마련돼있다.

문의: 정우현 회장 267-255-4422

또 최저타를 기록하는 챔피언에게는 트

유자방 사무총장 215-850-6268

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대형 칼라 TV가

이동해 프로 215-850-657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31


전·면·광·고

3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33


전·면·광·고

3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집중 탐구

"강원도에서 온 싱싱한 젓갈 사세요"

세웠고, 1995년 '젖소부인 바람났네'가 공

영화배우 한지일 씨가 강원도 농수산품

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영화계에서 내로

홍보를 위해 필라델피아를 방문한다. 한지

라하는 큰 손이 됐다. 에로물로 비디오 시

일 씨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필라 교

장의 돈을 쓸어담았지만, '에로 전문배우'

외 노스웨일스 아씨플라자에서 열리는 강

란 꼬리표가 붙게 된다.

원도 농수특산품 할인 행사에 참석해 한

그러다 국제통화기금(IMF) 사태가 터져

인들을 만난다.

100억원이 넘는 전 재산을 날렸고 이혼까

이번 행사는 강원 인터내셔널(미주지역

지 당해 빈털터리가 됐다.

담당 김기동 대표)이 주최하고 강원도 속

이후 TV드라마 ‘형사 25시’에 한 형사, 양

초시와 아씨플라자가 후원한다.

인자 극본의 ‘금남의 집’에 한소룡으로 고

한지일 씨와 김기동 대표는 이번 행사를

정출연 하는 등 안방극장에서 활동하다 지

위해 시카고에서 직접 운전해 아씨플라자

난 2009년 홀연히 미국으로 건너왔다.

를 찾는다.

미국행은 또 다른 삶의 도전이라 생각하

한지일은 '1970~80년대 장동건'이란 말이

고 선택한 탈출구였지만, 생활고는 왕년의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한 시대를 풍미한 스

명배우를 나락으로 몰았다.

타였다. '경찰관', '자유부인', '아제아제 바라

"막노동판을 전전했어요. 쪽방에서 잠자

아제', '아다다', '길소뜸'에 출연했다. 대종상

며 안 해본 일이 없지요” 그는 스스로를

신인상과 남우조연상, 아시아영화제 남우

장돌뱅이라고 칭한다.

주연상 등 상이란 상은 다 받아본 그다.

그 동안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댈러스 등

또 대한민국 대표 영화 100선에 선정된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며 온갖 허드렛일을

이두용 감독 작품 ‘최후의 증인’ 과 임권택

하다가 흑인 미용품 업체(뷰티서플라이)를

감독 작품 ‘길소뜸’에 출연한 것은 영화배

공략하는 영업맨으로 일하기도 했다.

우로서 두고 두고 영광이다.

당시 두 달 남짓한 기간에 120개 업체를

1990년 영화 제작사인 한시네마타운을

뚫어 최우수 영업사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영업 비밀을 물었더니 "무조건 숙이고 호 소하는 것"이라는 답을 내놨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35


집중 탐구 돌며 강연회장에 서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원도에서 직송된 청정 농수특산물을 우리 식탁에 이번에 한지일씨가 함께하는 아씨플라자 강원도 농수 특산물 4일장은 강원도에서 직송된 청정 특산물을 우 리 식탁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다 . 강원 인터내셔날 미주대표 김기동 씨는 “미주 대표 한 인마켓인 아씨플라자와 올바른 협력관계를 통해 필라델 피아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싶다”면서 “특히 새봄을 맞이해서 평소보다 10~20% 할인을 할 예 정이다” 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소개되는 신상품에는 제철을 맞이한 강 원 특산품과 직접 계약한 농민들이 재배한 찰옥수수, 도라지 가루, 뽕잎 가루, 들깨 가루 등 많은 상품들이 출 시된다. 특히 대박 세일 상품으로는 특 백명란젓 $25이 $19.99로 판매되는데 이 상품들은 한국의 현대 백화점 에 납품되는 최고급 품이다. 이 외에도 다시마, 미역, 고춧가루, 옥수수, 새우젓, 명태 코다리 등 많은 제품들이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 매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들의 안전한 먹거리 를 위해 백만 불 보험에 가입했다”며 “농수특산물 특판 현재 각지를 돌며 강원인터내셔날에서 주최하는 강원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절망 끝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행사는 식품위생 당국에 허가서를 제출하고 승낙을 받

도농수특산물 행사장에서 한국산 젓갈도 팔고 있다.

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고 하는 행사이다” 라며 교민의 건강과 투명한 경영을

그는 지난해 9월 한 TV 프로를 통해 극심한 생활고를

그는 방문하는 지역마다 한인 양로원과 요양시설에 기

함께 강조했다. 이어 “가끔 강원도 상품이 아닌데 강원

겪는 근황이 널리 알려졌다.

부하고 탈북 어린이 돕기 모금행사를 주최하는 것도 이

도 상품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제품들을 볼 때가 있다”

"툭하면 질질 짜는 내 모습이 방영된 뒤로 난 그저 '불

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고 말하고” 강원인터내셔널이 소개하는 90여 개 상품은

쌍한 놈'이 돼버렸어요. 하지만 이젠 다 받아들이고 더

최근에는 자살방지전도사를 자처하며 미주 전 지역을

모두가 제철상품이며 원산지에서 재배되고 수확하는 상

3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집중 탐구 품들”이라고 강조했다.

▶건어물류: 마른오징어, 황태채, 황태포, 황

아씨프라자 한기범 지점장은 “강원 특산품

태머리, 멸치가루, 홍진미채

판매 행사를 함께하는데는 제품에 대한 믿

▶생선류: 명태코다리, 임연수

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초류: 미역, 다시마, 돌자발김, 파래김,

강원도 농,수 특산물 4일장 행사에서는 전

재래돌김, 김밥김, 구이김, 장각미역, 다시마

품목을 최대 10~30% 할인 판매한다.

가루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

▶잡곡류: 엿기름, 콩가루, 콩국수가루, 찰

는 이번 행사에서는 젓갈부터 반찬, 건어물,

수수가루, 은행마죽, 버섯더덕마죽, 미숫가

생선, 해초, 잡곡, 메밀, 그리고 약초와 장류

루, 서리태

까지 총 90여가지 강원도 특산물이 선을 보

▶메밀류: 메밀부침가루, 토종메밀차, 토종

인다.

메밀국수, 메밀묵가루

자연산 산약 마가루 400g은 $59.99, 태양

▶나물류: 부지갱이나물, 무말랭이, 표고버

초 고추가루 600gdms $25, 특 명란젓의 경

섯, 토란대, 표고버섯가루

우 1파운드에 $19.99달러, 웰빙 오징어 젖갈

▶약초류: 황기, 삼계탕용, 도라지진액, 엄나

1 파운드에 $9.99특가 할인 판매한다.

무, 벌나무

또 새우젓 1파운드에 $4.99, 미역, 다시

▶장류: 다시마 고추장, 다시마 막장, 다시

마 3봉에 각각 $24.99, 강원도 찰옥수수 1

마 된장, 다시마 간장, 국산청국장, 청국장 분

팩(3~4개 들이)에 $4.99, 햇돌김 100장에

말가루

$9.99 등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기타: 오징어순대, 감자떡, 들깨가루

이와 함께 강원도 농수특산물 4일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품목들은 아래와 같다. ▶젓갈류: 명란젓, 저염명란, 창란젓, 오징어

◈새봄맞이 강원도 농수특산물 4일장

-행사기간: 4월10(금)~4월13일(월) 4일간

젓, 조개젓, 낙지젓 멍게젓, 갈치속젓, 가자미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식혜, 명태회 무침, 어리굴젓, 새우젓

-행사장소: 아씨플라자(노스웨일스 점)

▶반찬류: 도라지무침, 고들배기, 양념더덕,

1222 Welsh Rd. North Wales. PA 19454

양념깻잎, 된장깻잎, 양념고추, 무말랭이, 생

-문의: 215-631-9400 (행사 담당 224-

마늘쫑, 파래무침

577-7777)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37


전·면·광·고

3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39


전·면·광·고

4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LOCAL NEWS

(Greater Philadelphia Expo Center)에

정보를 얻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직접 상

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열린다.

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필라델피아 교외 최대 무역전시장인 ‘그

오는 5월 9일(토),10일(일) 이틀간 몽고메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이터 필라델피아 엑스포센터(Greater

리카운티 옥스에 위치한 ‘그레이터 필라

또한 ‘아시아태평양어메리칸 문화유산

Philadelphia Expo Center)는 필라델피

델피아 엑스포 센터에서 펼쳐지는 ‘아시

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아 교외 서쪽의 상업중심지역인 ‘킹 오

아식품산업엑스포’에는 한인식품기업을

Month)’을 축하하기 위한 “아시안어메리

브 프러시아(King of Prussia)’지역과 인

비롯해 최근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

칸 문화유산축제”도 동시에 열려 아시안

접해 있고 3,600대의 차량을 동시에 무

서 시장 진출에 힘을 얻고 있는 중국,베트

각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 공연 그리

료 주차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을 갖고

남,인도계 등 아시안 식품업체들과 아시

고 요리시범행사 등 다체로운 부대행사가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뉴욕과 워싱턴의 중

안 마켓에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 미국식

펼쳐진다.

간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방문객들이

품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식품산업엑스포”를

주요 전시품목은 일반 식품, 농축산물,

박람회운영 전문회사 이노컨벤션(Inno

엑스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냉동 및 캔류식품, 음료, 와인, 커피, 전통

Convention)사의 박람회조직 위원장 제

“Asian Food & Business Expo” 공식 웹

아시안식품,양념 등 각종 식품과 레스토

이변(Jay Byun)씨는 “이번 엑스포가 미

사이트 (www.AsianBizExpo.com)를 통

랑 및 키친 서풀라이 등 식품 설비 그리

국 아시안 마켓의 식품산업을 이끌어가

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 비지니스운영 컨설팅, 머천서비스와

는 기업들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

엑스포 행사장:Greater Philadelphia

아시안 식품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타 일반 비지니스 등 이다.

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안 마켓

Expo Center

를 위한 박람회 “아시아식품산업엑스포

이번 엑스포에는 정부 및 관련기관, 금

에 접근하고자 하는 식품제조 및 유통회

Website: www.phillyexpocenter.com

(Asian Food & Business Expo)”가 오

융기관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사들과 품질좋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새

Direction:100 Station Avenue, Oaks,

는 5월 필라델피아교외 최대의 무역전

스몰비지니스를 돕기위한 컨퍼런스가 열

로운 제품을 찿아 비지니스 활로를 찿는

PA 19456

시장 ‘그레이터 필라델피아 엑스포센터

려 엑스포 방문객들이 새로운 비지니스

아시안 마켓을 연결, 업체간 시너지 효과

Tel: 484-754-3976

www.juganphila.com

주최하는

편리하게 찿을 수 있는 곳이다.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41


LOCAL NEWS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최영철씨 가족은

헌신하기 때문이다.

의 국가관은 확고했고 한국전쟁을 직접

근무하고 제대한 베테랑이다.

아버지 최효순씨부터 딸 진아씨까지 3대

최효순씨는 1956년부터 미국에 온

겪은 노병으로서 군인으로서의 자부심

근무 기간 동안 각지를 돌며 근무했지

가 미군에 복무한 자랑스러운 동포 가족

1976년까지 20년 동안 미육군으로 근무

과 의무감은 누구보다 충만했다.

만 3차 중동전에 참전한 경력이 자랑스럽

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했다. 주한 미8군 사령부의 최고 지휘관

그런 최씨의 사상은 자녀들을 통해 나

다. 둘째 아들 영철씨는 공수 특전단에 입

들을 두루 모신 호위 무관이었다.

타났다.

대해 9년 동안 근무했다.

으로 이민 올 당시 어린 학생이었던 4남1

한국전쟁에서 이름을 날린 최고 지휘관

최효순씨는 4남1녀를 두었다. 이 가운데

셋째 아들 현철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녀가 모두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해 태어

들을 모시고 청와대를 오가기도 한 핵심

큰 아들 기철씨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 미

ROTC로 임관해 육군 대위로 제대했다.

난 조국 한국과 키워준 조국 미국을 위해

요원이었다. 한국 출신 미군으로서 최씨

군에 입대, 공병대에 배치돼 10년 동안

역시 10년의 복무 기간을 기록했다.

아버지 최효순씨가 지난 1976년 미국

4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LOCAL NEWS 넷째 아들 용철씨는 공학을 전공해 항

아들, 손녀 진아씨까지 3대가 미 육군과

다 작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척추에 부

이에 “영화 라이언 일병 구출작전과 주제

공우주국 근무를 거쳐 현재 미국방성인

해군, 국방성에 복무한 연수를 합하면 반

상을 입었다. 이 당시 최씨의 세 아들들

가 같다”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펜타곤에 근무 중이며 딸 인숙씨는 변

세기를 훌쩍 넘어 70년 가까운 세월이 된

은 모두 미 육군 장병으로 한국에 파견

자녀들을 모두 훌륭히 키운 최효순씨는

호사로 현재 연방정부 특허처에 근무하

다.

돼 판문점과 전방 고지 등에서 복무하고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고 있다.

최효순씨와 가장 가까운 친구인 한용웅

있었다.

최씨의 사망 소식을 들은 동포들은 “미

검찰청에서 부검사장으로 근무한 후 현

국제 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 전회장

최효순씨가 부상을 입고 자칫 위험한

국에 이민 와서 모두가 경제적 성공에만

재 워싱턴 디씨의 마약 관리 및 퇴치 기관

은 “최씨의 둘째 아들 영철씨가 제대하고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판정이 나

목표를 두지만 균형 잡힌 사고와 교양을

에 근무하고 있다.

싶지 않았지만 제대할 수 밖에 없던 사연

오자 미국방성의 방침에 따라 군 복무중

배양해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운 최효순

둘째 아들 영철씨의 장녀 진아씨는 현

이 너무나 극적”이라고 기억했다.

인 세 아들 가운데 한 명이 제대를 해야

씨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높아진다”며 “

재 미 해군 병장으로 7함대에 소속돼 싱

최효순씨가 델라웨어에 정착한 후 80

했고 이때 둘째 아들 영철씨가 피택돼 제

이렇게 훌륭한 가문이 우리 주위에 있다

가폴에서 근무하고 있다.

년대 중반에 미국의 건설회사에 근무하

대를 했다. 이러한 사연은 당시 동포들 사

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아버지 최효순씨의 20년 복무경력과 네

면서 13번 국도 공사에 참여 했다. 그러

노스 웨일즈 지역의 유명 헤어 살롱

아직 내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서비

세시봉이 이전 했다.

스를 바로 재개하지 못해 죄송하다”

기존의 장소에서 한 블록 아래에 있

고 밝혔다.

는 노스 웨일즈 로드의 세븐 일레븐

세시봉은 한국과 일본에서 수 십 년

옆으로 이전한 것이다.

경력을 자랑하는 최원장과 유명 헤어

(100 North Wales Rd., North

디자이너들이 근무하며 동포들의 머

Wales, PA.,)

리 미용을 담당해 온 명소다. 최원장

세시봉의 최원장은 “그 동안 동포들

은 “새로 이전한 곳의 내부 공사를 서

의 사랑에 감사한다”며 “3월 말로 기

둘러 빠른 시간 내 다시 동포들을 모

존의 장소에서 새 장소로 이전했으나

시겠다”고 밝혔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43


전·면·광·고

4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LOCAL NEWS

H마트가 필라델피아 지역 전매장에서 진행한 고객 감

한대의 최신형 토요타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수상자에게 이번 경품 대잔치의 행운이 주어진다.

사 경품 대잔치 추첨을 13일 실시한다.

걸린 이번 고객감사 경품 대잔치의 1등(1명)에게는 2015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여방법은 H마트 매장

년형 토요타 캠리 LE (TOYOTA CAMRY LE)가 증정된

에서 $20이상 장을 본 후 스마트카드를 제시하면 영수

다. 이어 2등(총4명 – 매장당 1명)에게는 CUCHEN Elec.

증 하단에 응모권이 인쇄되며 인쇄된 응모권에 간단한

Smart Cooker(CK-P18/5L)를, 3등(총4명 – 매장당 1명)

개인 정보를 기입한 후 추첨함에 넣으면 된다. 이번 행

에게는 NEOFLAM Eela 4 Piece Set(Ivory)을, 4등(총4

사는 스마트카드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명 – 매장당 1명)에게는 AMORE Cosmetics Gift Cer-

추첨은 13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tificate를, 5등(총100명 – 매장당 25명)에게는 HARU

행사참여매장은 Elkins Park, Levittown, Upper

HARU Milled Rice (15 lbs.)가 지급되는 등 총 113명의

Darby, Cherry hill 4개매장이다.

www.juganphila.com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를 기억하는 필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모 걷기대회는 세

사람모임(필라 세사모)에서 추모제와 추모 걷기대회

월호 참사 일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위로하고 정부의

를 개최한다.

성실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필라 세사모 관계자는 지난 일 년 동안 세월호 참사

필라 지역에서는 16일(목요일) 저녁 7시에 앰불러에

의 아픔는 치유되지 못하고 더 큰 상처로 번져가는

위치한 메노나이트 교회에서 추모제를 갖고, 19일(

상황 이라며 피해자 유가족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일요일) 오후 2시에 필라 시청 건너편에 있는 Love

요구하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이에 따른 책임자 처

Park에서 모여 Art Museum 을 돌아오는 걷기 대회

벌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소망이 이루어 지길

를 실시한다.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45


LOCAL NEWS

24억 달러가 투입된 아틀랜틱시티의 레벨 카지노가 결국 8200만 달 러에 팔렸다. 연방파산법원 글로리아 번스 판사는 지난 2012년 문을 연 뒤 계속된 경영 악화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파산보호(챕터11) 신청을 했던 레벨 카지노를 플로리다주 개발업자 글랜 스트라우브가 이 금액에 매 입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최근일 보도했다. 지난해 9월 문을 닫은 지 7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주인이 바뀐 것이 다. 영업 중단 후 10월 열린 경매에서 레벨 카지노를 최종 낙찰받은 스 트라우브는 당초 9540만 달러에 매입 제안을 했었고 법원과 협의해 오다 결국 1340만 달러가 할인된 가격에 최종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올 여름 다시 개장할 예정인 레벨 카지노는 리조트 스타일로 확 바 뀐다. 스트라우브는 "두 번째 타워를 짓지만 카지노 규모는 오히려 줄이고 워터파크.폴로경기장.축구장 등을 만들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지성인들이 모여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논하 는 '지니어스 아카데미'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틀랜틱시티의 잠재력을 보고 이 지역의 다른 카지노 구 매를 위한 계약도 진행 중"이라며 "레벨 카지노에 새로 지어질 타워와 기존 타워 개보수에 투입될 3억 달러를 포함 아틀랜틱시티에 총 8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4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LOCAL NEWS

국에서 1년 이상 정규교육을 받지 않은 인원으로 구성돼야 한다. 8명 까지 참가 할 수 있으며 학교 당 2팀 출전 가능하다. 이번 대회 지정곡은 독창의 경우 나의 희망(이강산 작사 작곡), 오솔길(신지혜 작사 이철근 작곡), 중창은 네잎 클로버( 박영신 작사 작곡), 이렇게 살아가래요(정 용원 작사 차영희 작곡)이다. 한국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곡은 한국 동요중 1곡을 선택할 수

2015년도 동요부르기 대회가 오는5월2

있다. 신청서는 오는 4월18일까지 이 메일

일 영생 한국학교(교장 이용걸 목사, 706

김경희 홍보부장 fiaceedu@naver.com

Witmer Rd., Horsham, PA 19044)에서

으로 온 라인 접수 가능하다.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외

이번 동요대회에는 펜실베니아, 남부뉴

동포재단,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에서

저지, 델라웨어 지역 거주 지역협의회 소

공동 후원한다.

속 한국학교 학생으로 유치원(5세)에서

<2015년도 동요부르기 대회>

10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일시: 5월 2일 오후4시

한국에서 1년 이상 정규교육을 받지 않

장소: 영생한국학교

은 학생으로 참가 자격이 제한되며 동요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대회 중창부문은 참가자의 반 이상이 한

문의: 267-972-9217

필라델피아 해군 동지회 2/4분기 정

이어 지난 3월26일 해군 동지회에서

기 모임이 지난 4일 장동선 회원 자택

발표한 “천암함 폭침 5주년을 맞는 우

에서 있었다.

리의 각오” 성명서에 대한 전희준 회

16명의 회원과 부인 등 24명이 참석

장의 추가 설명이 있었다.

한 이날 회의에서 전희준 회장은 “예

전희준 회장은 “대한민국 국군이자

비역 장병들의 친목 모임이지만 자랑

우리들의 후배인 천안함 장병들이 많

스러운 대한민국 해군으로 복무하던

은 인명 피해를 당한지 5년이 지나 각

시절 국가 안위를 책임지던 그 정신으

지역 해군 동지회에서 이를 기억하는

로 동포 사회의 발전과 안위에도 신경

행사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필라델피

쓰고 참여해야 한다”며 “마지막 순간

아의 경우 동지회가 창설된지 아직 1

까지 조국을 생각하며 필생즉사 필사

년이 채 안되지만 동지들의 굳은 결의

즉생 정신으로 임무를 완수한 충무

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게 돼 기쁘

공 이순신 장군의 넋을 이어받아 자

다”고 덧붙였다.

신과 동포 사회 발전에 임하자”고 당

전희준 회장은 또 내년에는 유관 안

부했다. 이어 분기별 모임마다 실시하

보 단체들과 힘을 모아 추모식을 갖는

는 교양 강좌 시간에는 “재정 정책과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통화 정책”을 주제로 한 김진택 예비

필라델피아 해군 동지회는 매월 마지

역 대령의 경제 강의가 있었다.

막 화요일 저녁7시에 5가의 가나안 분

이날 모임에서 ▲해군 동지회는 연 2

식에서 월례 모임을 갖고 분기별로 정

회 동포 사회의 음지를 찾아 위로하기

기 모임을 갖는다.

로 한 봉사활동에 대한 구체적 방안

전희준 회장은 특히 4월28일은 충무

▲3/4분기 정기 모임을 해병 동지회와

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로 많은 동지

합동으로 하는 방안 ▲동지회 회원 명

들과 해군 관계자들의 참석을 기대한

부 및 회칙 등을 수록한 수첩 제작 등

다고 했다.

7개 항을 논의 했다.

연락처 : 전희준(267-475-7118)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47


전·면·광·고

4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생활 경제

www.juganphila.com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

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갤럭시

이즌이 갤럭시S6(사진)와 갤럭시

S6 엣지는 2년 약정 때 299.99달러이므

S6 엣지를 띄우기 위한 보상판매

로 추가금을 내야 한다. 다만, 버라이즌

에 나서고 세계 최대 온라인 샤

은 공지한 보상액이 반납하는 제품의 상

핑몰인 아마존도 제품 예약판매

태가 좋을 때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는 조

에 가세하는 등 삼성전자의 새 스

건을 걸었다.

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

버라이즌은 이외에도 갤럭시S6와 갤럭

고 있다.

시S6 엣지를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

버라이즌은 공식 홈페이지에 기

성 기어S, 갤럭시탭4, 갤럭시탭S 등을 2

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갤럭시S6

년 약정으로 150∼250달러 할인하는 판

를 100∼200달러 할인해 주는 보상

촉행사도 진행한다.

판매를 기간 한정으로 시행한다고 공

세계 최대 온라인 샤핑몰인 아마존도

지했다.

이들 두 제품의 예약판매에 가세했다. 아

최저 보상액은 100달러이고, 갤럭시

마존은 버라이즌과 AT&T, 스프린트 등

S4를 반납했을 때는 150달러, 갤럭시

유력 이통사 제품을 취급한다. 아마존에

S5를 반납했을 때는 200달러를 버라

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중고로

이즌 기프트카드를 통해 준다.

판매하겠다는 판매상들도 나타났다. 제

버라이즌이 2년 약정 때 갤럭시

품 품귀현상을 예상하고 제품을 다량 사

S6(32GB 모델)를 199.99달러에 판매하

들인 다음 판매해 이익을 남기려는 것으

고 있으므로 갤럭시S5를 반납하면 S6

로 보인다.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49


전·면·광·고

5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51


WORLD NEWS

이란 핵협상 타결로 북한의 핵폐기 협상

이란 핵협상에 당사국으로 참여했기 때

까지 조기에 재가동될 가능성은 희박하

문에 북한의 추가 핵실험 등 도발적인 행

지만 북한의 추가 핵실험 자제 등 일부 긴

동을 자제하도록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

장완화 국면을 불러올 수는 있을 것으로

으로 도널드 컥 기자는 예상했다. 중국은

예측되고 있다.

이란 핵개발을 막는데 동참한 상황이기

특히 김정은 정권은 4차 핵실험을 자제

때문에 북한의 추가 핵도발도 막으려 석

하고 5월 러시아 방문후에는 일부 돌파

유와 식량 등 생명줄을 더욱 조이면서 억

구를 모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시킬 것으로 컥 기자는 내다봤다.

이란이 15년간 핵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러시아는 5월 전승기념일에 방문하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해제키로 한 이란 핵

김정은 국방위 제 1위원장에게 도발행동

협상 타결로 북핵 협상이 조기에 재개되

북한은 이란과는 달리 이미 핵무기를

인 도널드 컥 기자는 포브스에 실린 분

보다는 화해협력 에 나설 것을 권고할 것

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북한의 추가 핵도

개발했고 제재해제 보다는 체제안전을

석기사에서 이란 핵협상 타결로 북한이

으로 컥 기자는 예측했다.

발을 억지시키는 효과를 볼수 는 있다는

요구하고 있으며 양쪽이 양보할 뜻을 표

4차 핵실험을 강행하지 않는 등 일부 행

이 때문에 북한 김정은 정권은 기존입

관측이 미국서 제기되고 있다.

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미 언론들

동의 변화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고 관

장을 고수하면서도 적어도 4차 핵실험을

과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측했다.

자제하고 이르면 5월 러시아 방문직후 부

스나이더 미외교협회 선임연구원 등 한

그러나 이란 핵협상 타결은 북한의 입지

북한은 그동안 이란과 미사일과 핵기술

터 남한 등과의 화해협력을 시도하게 될

반도 전문가들은 이란 핵협상 타결에도

를 갈수록 좁히게 돼 김정은 정권의 행동

협력을 해왔는데 이란이 핵개발을 일단

것으로 컥 기자는 예상했다.

불구하고 북한과는 상황이 판이해 북한

을 억지시킬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일부

중단해야 하고 집중 감시를 받게 되기 때

나아가 핵무기 생산 중단과 대북제재 완

핵폐기 협상이 이른시일내 재개 되지는

미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문에 북한의 입지를 축소시키게 될 것으

화를 맞바꾸는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도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언론인 출신으로 대표적 한반도 전문가

로 지적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

생길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언론들과 스콧

5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WORLD NEWS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지만

있었는데, 절반은 향후 3년 안에 더욱 쉽

중국 슈퍼 리치들의 숫자는 사상 최대를

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거시경제가 호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이들의

전될 것이며 기업가들이 더욱 높은 사회

부를 합치면 노르웨이 국내총생산(GDP)

적 지위를 누릴 것으로 보았다. 3분의 1

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 지금보다 쉽게 더 많은 이익을 낼 것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으로 예측했다. 그들 중의 45%는 보석과

는 최근 중국의 부호 연구소인 후룬(胡

옥 제품에 투자하고 있었고 29%는 고서

潤)과 중국 최대 민영은행인 민성(民生)

화 수집을 좋아했다.

은행이 공동으로 연구, 발표한 리포트를

중국 신화통신 계열의 찬카오샤오시(參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2014∼2015년

考消息)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인용 보

중국 초고액 순자산 보유자 수요 연구 보

의 20배에 달했다. 이들의 평균 자산은

5억∼10억 위안 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

도하면서 1만7000여 명의 슈퍼 리치 중

고서’에 따르면 재산이 5억 위안(약 880

18억2000만 위안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다. 올해 중국 슈퍼 리치의 수가 역대 최

55%가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광저

억 원)을 넘는 부호가 1만7000명을 넘어

51세였다.

대를 기록한 것은 중국의 경제성장과 주

우(廣州) 등 눈에 띄는 1선 도시(대도시)

섰다.

이들 슈퍼리치 대부분은 기업가·부동

식시장 회복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에 살지 않고 2선·3선 도시(중소도시)에

이는 후룬연구소가 중국 부호 순위를

산투자가·전문 주식투자가들이었다. 약

이들 중 기업가는 대부분 제조업에 종사

은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0% 이

발표한 15년 이래 가장 많은 숫자다.

300명이 100억 위안 이상, 약 2900명이

했으며, 70% 이상이 상장기업의 오너였

상이 향후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었으

이들 부호의 총자산은 31조 위안으로,

20억∼100억 위안 대, 약 5100명이 10억

다.

며, 이들의 절반 정도는 이미 해외투자를

노르웨이 GDP의 약 10배, 필리핀 GDP

∼20억 위안 대 자산가였으며, 나머지는

이들은 앞으로의 사업 환경을 낙관하고

하고 있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53


전·면·광·고

5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55


전·면·광·고

5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이민 정보

www.juganphila.com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

행규칙’에 ‘I-486 사전등록 허용안’이 포

모으고 있다.

명령에 포함되지는 않았으나 이민

함되면, 이민청원서(I-140) 승인을 받았

AILA측 관계자는 “연방 이민서비스국

당국이 조만간 발표하게 될 합법 이

으나 영주권 문호의 ‘우선일자’(Priority

(USCIS)이 ‘I-485 사전접수 허용안’을 검

민행정 개혁조치에 ‘I-485(영주권 신청

Date)로 인해 영주권 신청을 하지 못하

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서) 사전등록 허용안’이 포함될 것으로

고 있는 이민 대기자들이 ‘우선일자’에 앞

확정되지는 않을 상태여서 이 개혁안 관

유력시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 I-485를 미리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철을 위해 이민자와 관련 단체들의 적극

AILA측 관계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렇게 되면 이민대기자들은 영주권을

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이민개혁 행정명

받기 전 I-485 사전등록만으로도 비이민

한편, 합법이민행정 개혁을 위한 관련

령에서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행정명

비자 없이 체류신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규정 개정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연방 이

령 시행규칙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I-

동반가족들이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게

민서비스국(USCIS)은 최근 미 이민변호

485 사전등록 허용안’이 포함

돼 합법 취업이 가능해진다.

사협회(AILA) 등 관련 이해당사자들에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을

‘I-485 사전등록 허용안’은 의회의 승인

게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지를 배포해 합

최근 내놓았다.

없이 행정조치만으로도 시행이 가능해

법이민 개혁안에 포함되어야 할 행정개

빠르면 4월 중에 발표될 것으

장기 대기 중인 이민 신청자들의 고통을

선조치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청취하

로 예상되고 있는 ‘행정명령 시

덜 수 있는 개혁 조치 중 하나로 기대를

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57


전·면·광·고

5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장작불 백무산 ▒ 2 0 1 5년도 제 1 1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일시 : 4월 18일 (토 ) 오후 5시 장소 : 펜아시안노인복지원

6926 Ol d Yor k R d , Phila d elphia , PA 19126 전화 (215 ) 572 1234 / 문의 : 215-264-7725

▒필라델피아 해군동지회 충무공 탄신일 기념모임 일시 : 4월28일 (화 ) 오후7시 / 장소 : 5가 가나안분식 문의 : 267-269-1048

▒ 2 0 1 5전국 수학 , 과학 경시대회

참가대상 : 3-11학년 재학중인 한인학생

일시 : 2015년4월18일 (토 )오후2 :00-5 :30 장 소 : 필라델피아 영생 장로교회

706 Wi tm er R d , Hor sham , PA 19044

과 목 : 수학 (3-11학년 , 학년별 시험 /시상 ) , 과학 (3-8학년 ) , 물리 (9-11학년 )

문의 : 노모세 Email : mo s e snoh @co e. dr e x el. e du , Phon e : (267 ) 2310032

▒킴카이로프랙틱 시니어 봉사활동

* 일시 : 2015년 4월 11일 (토 ) 오전 9 :00 ~ 12시 2015년 5월

9일 (토 ) 오전 9 :00 ~ 12시

2015년 6월 13일 (토 ) 오전 9 :00 ~ 12 시

* 인원 : 예약 12분 (65세 이상 )

* 장소 : 킴카이로프랙틱 블루벨 , 엘킨스 파크

* 전화 : 610-313-3186 ( Blu e B ell ) , 215-782-1236 ( El kin s Par k )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먼저 불이 붙은 토막은 불씨가 되고 빨리 붙은 장작은 밑불이 되고 늦게 붙는 놈은 마른 놈 곁에 젖은 놈은 나중에 던져져 활활 타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몸을 맞대어야 세게 타오르지 마른 놈은 단단한 놈을 도와야 해 단단한 놈일수록 늦게 붙으나 옮겨붙기만 하면 불의 중심이 되어 탈거야 그때는 젖은 놈도 타기 시작하지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몇 개 장작만으로는 불꽃을 만들지 못해 장작은 장작끼리 여러 몸을 맞대지 않으면 절대 불꽃을 피우지 못해 여러 놈이 엉겨붙지 않으면 쓸모없는 그을음만 날 뿐이야 죽어서도 잿더미만 클 뿐이야 우리는 장작불 같은 거야 1954년 경북 영천 출생

1984년 「민중시」 1집에 '지옥선 '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

이상문학상 , 만해문학상 수상 시집『만국의 노동자여』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 『초심 』『길밖의 , 길』 『거대한 일상』등

치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59


전·면·광·고

6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COL U MN

홍승호 영성살이 칼럼 홍승호 / 영성 회복 컨설팅 대표 / sjo ehong @ yahoo.com 어둔 방에 촛불을 밝히면 공간이 밝

다. 그러므로, 배움을 위한 교육에 혼신

아지지만, 촛불을 커버리면 곧 어둠이

을 다 하지 않던가? 문제는 그 배움의

되는 현상. 어둠과 무지함, 빛과 자명

질과 가치들에 있다. 기술도 배움이고,

들과 방편들, 그 세월 속에서 사람들의

함. 서로 대립하고 있는 듯 상상 되지

이론들도 배움이고, 노하우들도 배움이

기본 권리인 자유마저 약탈당한 주종,

만, 오직 빛만이 에너지를 발출하고 있

겠지만, 인생살이를 위한 영구적인 이치

갑을, 편파들의 연결고리들이 주된 풍

다는 사실에는 생소하리라 사료된다.

들에 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과연

경들로만 남아있는 게 사서들이다.

빛과 어둠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사

몇이나 될까? 컴퓨터에 관한, 비즈니스

사람들은 자신이 궁금한 것만을 구하

실. ‘빛’이 어둠의 본질 아닐까? 빛이 없

운영에 관한 정보들이 돈벌이는 되겠지

고 찾아보고자 한다. 행복을 영위하기

는 공간, 어둠이 스며들 뿐이라는 알아

만 세계관, 인생관에 어떤 혜택을 줄까

위한 물질적인 부를 축적하기 위한 궁

차림, 소중하다.

궁금해진다.

물도 웅덩이에 머물게 되면 썩은 악취

금증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슨 큰 죄

어둠 속에서 두려워할 시간들을 스스

개인적으로 지난 수십 년간 ‘거꾸로’

를 생산하듯, 의식도 오랫동안 그 시각

들을 범했기에, 가끔 인생살이 모습이

로 빛을 밝히고자 하면 된다는 암시다.

란 단어를 소중하게 품고 살아 가고 있

으로 머물다 보면, 어느새 악취를 품어

마치 물구나무를 서는 체벌을 받고 있

이 공식만 알아차리면 홀연 세상이 밝

다. 어느 날, 더 이상 물구나무 서고 있

내는 관념, 이념, 주의 사상들로 변질되

다는 엉뚱한 상상을 하곤 한다. 두 손바

아지고 희망이 솟구치게 된다. 왜? 저

지 않은 듯 필자의 인생살이가 한결 가

어 버리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

닥 만으로 밸런스를 유지하려 하는 힘

높은 곳에서 지상을 내려다 보는 영성

뿐해졌다는 핵심을 포괄하는 듯 하기

들이 많아 보인다.

겨움. 두 팔만 땅과 맞붙고 있을 뿐 피가

안목을 맛보기 때문이다. 높이가 있는

때문이다. 우리네 양심은 선 하고, 욕심

선조들이 살아왔던 역사를 공부하다

거꾸로 솟는 머리와 충혈된 얼굴은 땅

삼차원의 시각. 대다수 땅 평면에서만

은 악 하다. 선만이 내면을 밝히는 촛

보면 오랫동안 무지와 탐욕 속에서 인

바닥만 보게끔 하는 흔들거림. 진정 땅

바라보는 이차원 안목으로 살아가는

불 같은 에너지를 발출하고 있다는 사

간관계들이 서로 대립, 상극 해왔음을

을 맘껏 걸어 움직이라고 만들어진 두

오늘날, 누가 더 창조적인 삶을 살아 갈

실. 이 공식 하나만 알아차려도, 세상

알아차리게 된다. 왕들도 왕권을 잃을

발들과 다리들은 텅 빈 허공을 향해 있

수 있을까?

살이가 좀 더 편안해질 것이라 확신하

까 두려워 세상을 통제, 관리하고자 했

어 오히려 시간과 역행하는 후들거림이

암담하다는 알아차림이 곧 허상이다. ‘

고 있다. 앎이란 것이 바로 의식에서 밝

던 세월들이다. 사람들을 마치 지역으

벌의 대가로 부여되는 온 세상 풍경들

맞아!’ 하나에 대해 알아차리면 어느새

음을 켜는 촛불 같은 영향을 발휘하기

로 묶고, 한 번 도매로 넘겨보려는 수단

이 거꾸로만 보여지는 불편한 모습이다.

그 암담함이 자명해지는 느낌이 본질이

때문이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61


전·면·광·고

6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COL U MN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러면서 하는 말이, "여보, 나 안 죽었다.

남성은 왕적인 신분을 언제나 추구한

와 우노?" 깜짝 놀란 이 아내, 갑자기 울

다.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고 인정해

음을 그치며 남편을 한동안 쳐다보더

주기를 원하며 존경해 주기를 바란다.

니 정색을 하며 "당신이 뭘 알아! 의사

이것들을 끝없이 추구하는 것이 남성

가 죽었다면 죽은거지!" 하고서는 "아이

들이다. 여자의 세계에는 서열이 없지만

고 여보!"하며 또다시 통곡을 하더란다.

남자의 세계에는 언제나 서열이 있다.(

본래 하나님은 남자의 조상인 아담에

계급, 선후배, 직장 상하, 골목길 안에서

게 “생육하고 번성할 뿐 아니라 이 땅

노는 남자아이들의 세계에도 위아래가

을 정복하고 다스릴 것을 명”하셨다.(창

있다) 그래서 남성들은 다른 것은 다 참

1:27) 그래서인지 남성들은 유독 경쟁

아도 ‘자신이 무시 받고 있다’는 느낌은

의식이 강하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나

견디기 힘들어 한다. 자기를 무시하는

의 발아래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 정복

사람하고는 상종도 하기 싫어한다.

하고 다스려야 행복해한다. 남자는 오

남편을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은 단순

가정의 전권을 쥐고 살던 남편들이 힘

데 당신 남편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직 “자존심”으로 산다. 비록 작은 구멍

하다. 인정과 칭찬을 해 주는 것이다. 가

을 잃어가면서 희한한 유모어가 나돌기

들어와 있으니 빨리 와 주십시오. 상태

가게라도 자신이 사장이어야 행복하다.

장 가까이 있는 아내가 인정해 주고 칭

시작했다. “간 큰 남자 시리즈, 고개 숙

가 위급합니다." 놀란 가슴을 추스리며

이러한 남성의 심리를 아내들은 이해해

찬해 줄때에 남자는 “짱” 행복하다. 칭

인 남자”는 옛이야기이고 급기야 “맞사

한 걸음에 달려간 응급실에는 많은 사

야 한다.

찬을 들으며 남편은 변한다. 아내들은

모”(맞고 사는 남편들의 모임)가 결성되

람들이 북적대고 있었다. 그 중 의사가

남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자존심

말한다. “칭찬할 것이 있어야 칭찬을 하

기에 이르른다. 요사이 드라마를 보면

운을 입은 한 사람에게, "여기 교통사고

싸움을 한다. 어느 교회에서 예배 후 친

지요?” 없어도 찾고 찾아서 칭찬을 해

대가 센 처가와 아내 등살에 숨죽이고

로 들어 온 환자 어디 있느냐?"고 물었

교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 어떤

줘야 한다. 그것이 지혜로운 여인이다.

사는 남편들의 모습들이 심심찮게 그려

다. 환자의 아내인 것을 안 그 의사는

강인가?”하는 논쟁이 붙었다. 한사람은

남자는 “쫀심”(자존심)으로 산다. 그것

진다. 어느 아내가 있었다. 이 아내는 남

숙연한 표정으로 말하기를 "죄송하지

“양자강”이라고 했는데 다른 남자는 “

이 무너진 남자는 힘이 없다. 험한 세

편이 무엇을 말하거나 주장할 때에 "당

만 조금 전에 운명하셨습니다." 했다.

아마존 강”이라고 한 것이다. 결국 “아

상의 전쟁터에서 다치고 지친 남편의

신이 뭘 알아?" "당신이 아는 게 뭐 있

충격을 받은 아내는 하얀 시트위에 누

마존 강”으로 판명이 났건만 양자강 남

자존심을 세워줘야 할 사명이 아내에

어?"하며 남편의 기를 죽였다.

워있는 남편을 보고는 대성통곡을 하

자는 인정을 안 하고 분위기를 험악하

게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퇴근시간이 넘

며 외쳤다. "아이고, 여보, 도대체 이게

게 몰아가고 말았다. 아내는 그 모습이

칭찬은 남편에게 최고의 보약이다. 미

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아 화가 올라오

어떻게 된거요, 아침에 멀쩡히 나간 사

너무 창피해서 집으로 먼저 가버렸다

국의 상담학자인 마크 트웨인은 이런

기 시작했는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

람이 이게 웬일이요"라고 큰 소리를 내

나. 유치해 보이지만 남자는 소소한 대

말을 했다. "나는 내 아내로부터 들은

다. "○○씨 댁입니까?" "그렇습니다, 누

어 통곡했다. 이때 가만히 누워있던 남

화 속에서도 자존심을 내건다. 그것이

칭찬 한마디로 3개월을 넉넉히 삽니다."

구십니까?" "여기는 대학병원 응급실인

편이 갑자기 눈을 뜨는 것이 아닌가? 그

남자의 속성이다.

칭찬의 입을 열지어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63


COL U MN

맑고 밝고 훈훈하게 권도갑 / 원뷸교 교무 걷고 있을 뿐, 결국 끝은 같단다. 내가

청난 고생과 좌절 그리고 실패를 안고

등학교 때 몰래 봤던 미성년자 관람불

비밀 하나 알려줄까? 뚱뚱하든, 깡마르

쓸쓸히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기도

가 영화, 내 생애 가장 기쁘고 즐거웠

든, 백인이든, 흑인 이든 다들 각자의 길

합니다.

던 순간…내 얼굴을 한번 천천히 바라

을 가는 거란다. 그런데 그 길은 무시무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통해서 우

보면서 내 스스로를 쓰다듬어 보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는 생

시하게 무섭지”라는 말을 해줍니다. 벤

리는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야 할 의

참, 고생했다! 참, 대단하다! 라고 바라

각보다 맛있다’, ‘100세 수명 시대’…

자민은 결국 더 젊어지고, 더 어려지면

무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각자의 인생

봐 주세요.

오늘은 나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

서 누구나 다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을

을 처음과 중간 끝을 놓고 본 다면, 결

그리고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을 한번

고자 합니다.

깨닫게 됩니다.

국 자다가, 먹다가, 싸다가, 희로애락의

살펴보세요. 파릇파릇 했던 내 어머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라

이 영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짧은 과정을 겪고서 죽음을 맞이하게

늠름하고 멋있었던 내 남편, 돌잔치 때

는 영화가 2009년에 개봉하여 많은 이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떠한 모습으로

됩니다. 이 삶의 한 중간에서 지금까지

칭얼대던 내 아이들, 시간은 이 순간에

들에게 ‘과연 사람(人間)에게 시간이란

언제를 무엇을 가지고 누구와 살고 있

열심히 살아오신 내 인생을 곰곰히 바

도 끊임없이 흘러가며, 모든 사람은 자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는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라보는 시간을 올 해 안에 꼭 만들어 보

기의 뇌 속에 저장된 정보의 양에 따라

이 영화는 80세 나이의 외모로 태어나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떻게 보면

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어떻

세월의 흐름과 속도를 측정합니다. 화살

갈수록 젊어지는 운명을 안고 사는 벤

아주 공평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본다

게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유일하게

같이 전광석 같이 어느새 흘러버린 어

자민 버튼의 일생을, '다이어리'를 따라

면 아주 불공평하기도 합니다. 공평한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권리가 회상

제, 그리고 오늘 아침..그리고 결국 그

흘러가듯 표현해주는 한사람의 일대기

것을 들어보자면, 누구에게나 24시간,

하고 희망하며 꿈꾸며 사는 것 아닐까

알아차림과 동시에도 멈추지 않고 흘러

같은 영화입니다. 이미 태어 날 때 부터

365일의 흐름을 주었다는 것이며, 그

요? 거울을 보고 내 얼굴을 한번 찬찬

가는 이 시간을 이제는 찬찬히 흘러감

나이를 먹은채로 태어난 벤자민의 일생

시간을 자신이 조절하고 조정하고 사

히 살펴보시고, 그 동안 내가 걸어왔던

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

은 마치 우리들의 인생의 앞뒤를 바꾸

느냐에 따라 시간은 조정능력 안에서

이 더딘 길, 힘든 순간, 좌절의 순간을

니다. 그래야 내 마음이 내 몸에 위안

어 놓은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불공평 한 점

넘어 오늘은 한번 시간을 거꾸로 돌려

을 주는 휴식의 시간도 가질 수 있으니

늙은 외모의 7살 세상을 궁금해 하는

을 찾아보자면, 누구는 태어나서 100

보세요.

까요.

벤자민에게 한 중년의 남자가 이렇게

세 까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초등학교 때 안겼던 엄마의 품, 중학교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말합니다. “너와 내가 각자 다른 길을

세상을 떠나지만, 누구는 태어나서 엄

때 설레게 바라봤던 전학 온 여학생, 고

말이죠!

6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65


COL U MN

수지큐 칼럼 미용 칼럼 손영희 / 수지큐 / 손영희 스킨케어 피부방 원장 원장 Na tional / C er ti fica tion for Th erap eu tic Ma s sag e & Bo d ywor k ( N C T I M B ) , Na tional C er ti fica tion M e dical

날씨와 일교차 탓에 각질이 떨어지고

의 근원은 각질이다. 각질 제거만 잘 해

하루 2회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닦아

는 스크럽제를 사용할 경우 자극을 받

세포의 재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

도 피부가 맑아지고 잡티나 뾰루지를

내는 토너, 각질 세포 하나하나에 작용

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아 피부가 거칠어진다. 각질은 외부로부

예방할 수 있다. 모공 속이나 피부 속

하는 데일리 에센스 등을 사용하는 것

각질을 제거한 다음날 오히려 화장이

터 피부를 보호하지만 피부에 쌓이면

깊이 쌓여 있는 각질은 주름을 더욱 두

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 방법도 개인

들뜨고 피부가 거칠어 보이는 경우가

화장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각종 트러

드러지게 하고 탄력을 잃게 하는 주범

차가 있으니 먼저 자신의 피부 타입을

있다. 이는 묵은 각질을 제대로 제거하

블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시킨다. 각질

이다. 각질이 쌓일수록 멜라닌 입자가

파악할 것.

지 않았거나 과도한 스크럽으로 피부가

에 대해 정확히 알고 관리해 피부의 광

많아져 색소 방어막이 약해지고 기미

매일 사용하는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손상을 입었기 때문인데 각질을 제거할

채를 되찾자.

와 잡티 등이 늘어난다. 여성의 대부분

토너, 크림, 로션, 클렌징 오일 등은 트

때는 강도를 약하게 여러 번 문지르고

은 맑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데 이런

러블이 자주 생기는 지성 피부, 안색이

장시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각질에 대한 모든 것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각질 관리가 필

칙칙하고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복합성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수분 공급이 필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가 낮음에도 불

수다.

피부에 적합하다. 일주일에 1~2회는 필

요하다. 수분을 함유한 각질층이 어느

구하고 기미, 잡티가 늘어나 피부톤이

각질 제거는 대부분 일주일에 두 번 정

링 젤, 스크럽, 홈 필링 키트 등은 모든

정도 떨어져나간 상태이므로 화이트닝

칙칙해지고 기초 제품을 발라도 피부

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에 두

피부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매일 사

이나 모공 관리용 제품보다 수분 공급

에서 겉돌아 안색이 나빠지는 듯하다.

번 아침, 저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하

용하는 각질 제거 제품보다 고농도의

제품으로 관리할 것. 또 각질 제거 후

그 외에 여드름이나 피지, 뾰루지 등 피

지만 스크럽 제품을 매일 사용하면 피

각질 제거 성분이 들어 있어 묵은 각질

피부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최대한

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한다. 이 모든 것

부에 엄청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쉽게 제거된다. 하지만 악건성 피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6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COL U MN

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 tional C er ti fica tion for Th erap eu tic Ma s sag e & Bo d ywor k ( N C T I M B ) , Na tional C er ti fica tion M e dical

맑고 화창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가돼 각질이 일어나고 얼룩덜룩해지며

선 차단 지수 25 이상인 선크림을 서너

다. 관리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

많아지는 봄은 특히 피부 관리에 신경

칙칙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강한

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야

장 중요한 것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 차

써야 할 시기다. 따뜻한 날씨로 노출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주근깨도 많

외활동시 얼굴뿐 아니라 신체의 다른

단으로 명료하게 정리된다. 보습이 잘

점점 많아지는데, 이때 아무런 대책 없

이 생기는데 이는 주로 자외선에 대한

부분에도 꼭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

된 촉촉한 피부는 피부 가장 바깥층의

이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 주

피부의 보호반응으로 생긴다. 그러나

근깨는 물론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한 번 생긴 주근깨나 잡티, 기미는 사라

수 있다.

지지 않고 없애는 방법도 쉽지 않기 때

보호막이 제 구실을 해 노화 속도가 늦 ▼촉촉한 피부 , 물 1리터는 기본

고 생기 있게 만들어 호감을 주는 외모

또 봄철엔 자외선뿐만 아니라 먼지도

로 가꾸어 준다.

문에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생활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 때문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가장 먼저

흔히 자외선을 걱정하는 7, 8월의 경

에 피부에 나쁜 성분을 제공하는 요인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하루 동안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가 빨

우 온도는 가장 높지만 대기 중 습도가

이다. 피부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인체를

수시로 1리터의 물을 마셔 수분을 공급

리 진행된다. 이유는 피부의 섬유세포

높기 때문에 자외선의 양은 오히려 이

보호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가장

한다. 수분은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에

가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이 활성산

맘때가 가장 많으며, 특히 하루 중 오전

먼저 다치고 상할 수밖에 없는 최전방

쌓이지 않게 한다. 알코올과 카페인 음

소가 진피의 주 구성성분인 콜라겐과

10시~오후 2시까지가 가장 양이 많은

부대이고 환경이 변하면 가장 먼저 변

료의 섭취는 제한하는 게 좋고 신선한

탄력섬유를 변형시켜 피부의 탄력성을

시간대이다. 따라서 자외선의 피해를

하는 우리 몸의 일부이다.

과일을 매일 먹어 비타민 C 등의 항노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또 자외선에 노

줄이기 위해서는 이 시간대에는 되도

이렇게 민감한 피부를 봄철에 어떻게

화·항산화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촉

출된 피부는 두터워지면서 색소가 증

록 야외활동을 피하는 게 좋으며, 자외

관리하고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

촉한 피부 유지의 최선책이다.

▼자외선 양 , 여름철보다 봄철이 많아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67


ESSA Y

독자의 글 K a y K i m 피조물들은 다 아파 한다.

하시는 조목사님과 오드리씨는 현대판

아침 , 저녁 예배 시간에 생활습관을

허 준과 대장금이 따로 없다. 종양 부위

고치는 백투에덴 건강강의를 양일권목

가 큰 곳은 소독한 바늘로 꿰매는 작업

2014년 4월에는 내 인생의 마지막 사

들이시다. 내가 침을 맞아 본 것은 15

사님이 전교생에게 건강 기별을 전하

을 보면서, 현대 의학 사설이 없어도 치

업 (?)이 종치는 계절 봄이였다.

년 전 씨에틀에서 고사리 꺾을 때 발목

신다. 이런 강의는 처음 듣는 다면 놀

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음을 알았다.

지금 2015년 4월에 나는 꿈도 못 꾼

을 삐어서 두번 맞아 본 것이 처음이다.

랜다. 성경에 기초를 두고 최첨단 현대

2003년도 중국에서 나환자 촌에서 목

일들을 하고 있어서 '내일 일은 난 몰

쑥뜸 역시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진짜

의학이 증명하는 정확하고 과학적 이론

회를 하시는 김요석목사님 생각이 났

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란 노래를 흥

문외한이다. 때문에 한의학를 하신 오

으로 확실하다.

다. 의사가 없는 곳에서 급성 맹장염 수

얼 거리며 이 글을 쓴다. 내기도 제목엔

박사님께 과외공부(?)를 시작 했다. 침

환자들이 혹이나 쥐젓, 사마귀, 피부

술을 가축 (소) 병원 의사한테 맹장을

선교 여행은 없었다. 생각도 못했고 모

과 뜸 부위를그려서 (백회, 풍지, 합곡,곡

종양이 많다. 이런 종류의 환자는 쑥뜸

설명 해 주면서 수술 시켰다고 했다. 그

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 덕분에,

지, 중완, 관원 ,태충, 족삼리) 외우며 뜸

으로 미취하고 짜내거나 도려 내고 쑥

리고 칼과 바늘을 불로 소독해서 꿰맸

하나님 때문에 덤으로 선교 여행을 경

쑥도 만져 보았다. 방글라데시 애드벤

뜸으로 마무리 한다. 깊게 박힌 종양이

다고 했다. 그때는 믿기지 않았는데 이

험했다.

티스트 대학 강당에 임시 진료실을 만

안 빠질 때 우리가 기도를 하면 쏙쏙

제 확실히 믿을 수 있다. 나는 캘리포니

내 첫 선교 지역 방글라데시에 뉴스

들었다. 미리 광고를 했는지 복도에 환

빠진다. 신기한 마음에 믿음이 쌓인다.

아에서 오신 남장노님과 한 팀이다. 우

타트 백투에덴을 알리는 첫 건강 기별

자들이 꽉 찼다. 몰려 온 환자들을 현

한국에서 오신 조목사님과 와싱톤에서

리들의 환자는 주로 침과 쑥뜸 으로

이라 의미가 크다. 성경에 예수님과 제

지 학생들이 통역하며 질서를 잡았다.

오신 오드리씨가 한팀이다. 대 수술을

치료 했다. 고슴도치처럼 침을 꼿고 있

자들은 병자를 고치면서 이 고을 저 고

대부분 환자들은 영양실조다. 한국 60

(? ) 많이하여 피고름과 흉직한 사마귀 ,

는 환자들과 쑥뜸이 무섭다고, 뜨겁다

을 전도 하셨다.

년대 영양실조와는 다르다. 배가 남산

혹등 냄새가 역 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고 여기저기에서 소리치는 아우성이 들

나는 미국와서 근 30년 넘게 노동만

만한 환자도 많다. 쌀 농사는 2모작 한

불쌍히 여기는 모두의 한 마음은 특별

린다.

한 일 중독자 (?) 이다. 의료선교팀에 낄

다. 흰 밥에 튀김 음식과 콜라같은 음

히 선교지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 같다.

모두 헌신하는 모습 속에서 낮아지는

자격은 없다. 그러나 뭔가 내가 할 일

료수가 무조건 좋은 줄 아는게 문제다.

평소 같으면 더럽다고 쳐다 보지도 않

아름다운 모습은 영원한 것 같다.

이 있으리라 믿었다. 한의학를 하신 목

요즈음은 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병든

을 상황들을 연민의 손길이 모자람을

아니, 낮은 곳의 아름다움은 영원하

사님과, 장노님 그리고 간호학하신 분

환자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지구 속에

안타까워 했다. 신들린 사람처럼 치료

다!

6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특집 하며 서울 부산 등 17개 주요도시에 설치 되어 있다. 현지 공관에서의 신청은 안 된 다. 주민등록신고와 대한민국 여권 발급 등까지 마치려면 3~4개월 정도 걸린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 한국 국 적을 포기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 고 있다. 정부는 나아가 6개월 이상 한국

야 하나?

시민권 취득 후 원칙적으로 한국 국적

거주 요건 등을 불문하고 국적 회복 허가

상실신고를 해야 한다. 부득이 하지 못했

신청 시점에 만 65세 이상이면 복수국적

을 경우에도 미 시민권을 취득하는 시점

을 허용해 주고 있다. 다음은 만 65세 이

부터 한국 국적은 상실되는 것이기에 국

상 복수국적 취득에 관한 궁금한 점을 일

적회복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국적 회복

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전에 국적상실 신고를 공관에서 하거나 한국에 가서 국적회복 신청 시에 상실신

-복수국적을 취득하려면 어떤 자격이

고도 함께 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의 외국 국적자(시민권자)

-복수국적이 있으면 어떤 혜택이 있

있어야 하나?

이어야 한다. 한국에 영주할 목적으로 등 록기준지를 정하여 국적회복 허가를 신 만 65세 이상 재외동포들에 복수국적을

회복허가 신청을 통해 복수국적을 취득

허용하는 제도가 시행 중임을 모르는 한

할 수 있게 국적법을 변경했다. 그전까지

인들이 의외로 많다.

만 해도 시민권자가 한국 국적을 회복하

한국 정부는 2011년 1월1일부터 만 65

려면 외국 국적(시민권)을 포기해야 했으

세 이상 외국 국적 동포(시민권자)가 한

나 새로 바뀐 국적법은 외국 국적을 포기

국으로 영주귀국을 희망하는 경우 국적

하는 대신에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받

www.juganphila.com

나?

복수국적을 취득하면 미국 국적과 함께

청하면 체류기간에 상관없이 심사 후 국

한국 국적을 함께 보유하는 사실상의 이

적회복이 허가된다.

중국적이 가능해져 미국 시민권을 유지 하면서도 한국 국민으로서의 모든 혜택

-한국 국적 회복신고는 어디서 어떻게

을 누릴 수 있다. 우선 한국에 주민등록

하며 얼마나 걸리는가?

을 한 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

국적업무 신고는 주소지 관할구역 출입

어 한국 내에서 자유로운 경제생활을 할

국관리사무소(출장소) 국적계에서 가능

수 있게 된다. 한국인과 동등한 건강보험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69


특집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새누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각종 노인우대 혜택 도 받게 된다. 단, 복수국적 취득 후 계속

-소셜 시큐리티도 한국에서 계속 받

당 박근혜 후보는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을 수 있나?

만 65세에서 55세로 낮추는 복수국적 허

그렇다. 은퇴연금도 받을 수 있다. 미국

용 확대안을 주요 재외동포 정책으로 내

정 덕분에 복수국적 취득 후 한국에 계

에 1년에 한 번씩 방문하여 SSA 사무

놓았다. 박근혜 후보는 “국민적 공감대 형

속 거주할 경우 시민권자로서 받던 소셜

실에 이민신분 확인을 할 필요도 없다.

성과 병역문제 등을 염두에 두면서 점진

시큐리티 연금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총

연금은 은행으로 자동 입금이 가능하고

적으로 복수국적 허용 범위를 확대해 나

선과 대선 등 한국의 주요 선거에도 참여

SSA 사무실에 외국 거주지 주소만 알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용 연령

수국적자는 한국에서 외국인으로서의

려주면 된다. 소셜 시큐리티 수령을 위

을 55세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될 가능성

지위가 인정되지 않는다. 즉, 한국에서는

해선 미국 내 은행 계좌를 통해 사회보

이 있으나 이른 시일 안에 성사될 가능성

-건강보험과 노인 우대 혜택에 관심이

외국인으로 등록해 자신의 이익에 따라

장연금을 받고 카드 등을 통해 한국에서

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많은데 복수국적 취득 후 혜택을 받기

외국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

이를 인출하는 방식을 써야한다. SSA는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며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

사회보장연금 부정을 막기 위해 해외거

국적 회복 후 주민등록이 완료되면 한

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출입국

주자의 경우 정기적으로 질문지를 보내

미국에서 살게 될 경우 건강보험 혜택은 받을 수 없다. 한미 양국 간 사회보장협

할 수 있다.

-한국에서 국적 회복 신청시 어떤 서 류를 제출해야 하나?

▲국적회복신청서: 컬러사진(4㎝×5㎝) 1

국 내 복지 정책에 따라 동일한 노인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의료보험 가입에

매 부착 ▲국적회복진술서▲신원진술서 1

따라 의료보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방

부 작성, 1부 복사(사진부착) ▲여권 사본

자치 단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공공시설

을 할 때 반드시 한국 여권을 사용해야

이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지급 유지 여

1부 ▲기본증명서 또는 제적등본(신청인

이용시 무료 또는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하며, 미국 공항에서는 미국 여권을 사용

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자신의 주소지

이 국민이었거나 국적취득 사실이 등재되

있음은 물론이다.

해야 한다.

를 SSA에 정확히 알리는 것이다. 주소

어 있어야 함) 또는 기타 본인이 대한민국

지 변경은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의 국민이었던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

-복수국적을 취득하려면 ‘외국국적

-복수국적자가 되면 기존의 미국 시

Administration/P.O. Box 17769/Balti-

외국국적 취득(한국적 상실)원인 및 연월

more/Maryland 21235 USA)으로 우편

일을 증명하는 서류(귀화허가서, 시민증

뭔가?

는가?

을 보내면 된다.

서 사본, 여권 등) ▲주민등록등본(본인의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을 법

래 가지고 있는 권리와 의무를 변함없이

무부 장관에게 서약하는 것을 말한다. 복

갖게 된다.

-복수국적 허용 연령이 더 낮아질 가

불행사’ 서약을 해야 한다는데 이게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은 대한민국에서

7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민권자로서 권리와 의무는 어떻게 되

말소자 등본) 자신의 주소지를 SSA에 정

국적회복이 돼도 미 시민권자로서의 종 능성도 있나?

확히 알리는 것이다. ▲수반취득을 증명 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그 사람의 여권

www.juganphila.com


특집 사본과 친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출생증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은 국내에 주소(거

명서 등) ▲회복신청자의 부모, 배우자, 자

소)를 두고 있는 상태에서 국적회복 허가

녀, 혼인 또는 미혼, 입양 등의 신분사항

를 신청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따라서 재

에 관한 소명자료 각 1부 ▲회복신청자가

외공관에서는 접수 받지 않으며 국적회

출생월일을 새로이 특정할 경우 이를 소

복 허가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한다.

명하는 원국적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발급한 증명서 ▲가족관계통보서(대법원

-주민등록 신고를 하는 방법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외국국적 불행사

에 통보할 자필 통보서) ▲수수료: 50,000

서약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수리되면 ‘

원(정부 수입인지)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 확인서’를 발급받 -국적 회복 절차는 어떻게 되나?

는다.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확인서’와 기

먼저 국적 상실 신고를 한다⇒외국 국적

본증명서, 사진(3×4cm) 2매를 가지고 거

동포 거소신고 또는 외국인 등록신고를

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

신청한다⇒ 국적 회복 허가 신청을 한다

여 주민등록신고 후 주민등록증을 발급

⇒국적 회복 허가서를 받는다⇒외국 국

받는다.

적 불행사 서약을 한다⇒주민등록 신고

▲국적상실신고서(법적양식) 2부 ▲본인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국적회복 허가통

를 한다⇒외국국적 동포 거소신고증 또

의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각2부

지문을 허가일로부터 10일 이내 거소지

는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한다.

(한국 내 구청 등에서 발급) ▲미국 시민

주소로 통보를 받는다. 등록된 휴대폰 문

권증서 원본 및 사본 2부(미국 시민권과

자 메시지로 허가여부가 전송된다. 국적

-국적 상실 신고는 어떻게 하나?

가족관계등록부 상의 이름이 다른 경우

회복 허가는 평균 접수일로부터 2~3개월

동포 거소신고증 또는 외국인등록증을

국적법상 한국 국민이 외국국적을 취득

성명변경 증명서 원본 및 사본 2부) ▲최

소요된다. 국적회복 허가 통지문을 받으

출입국관리 사무소에 반납해야 한다(30

하면 한국 국적은 국적상실 신고 여부에

종 한국여권 원본 및 사본 1부

면, 가까운 시ㆍ군ㆍ구청을 방문하여 기본

일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본인이

증명서(과거 주민등록본의 일종)를 발급

원할 경우,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확인서

받아 국적회복허가 기재내용의 작성여부

를 발급받을 때 외국국적 동포 거소 신

와 오류내용을 확인한다.

고증 또는 외국인?등록증을 미리 반납할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상실하게 된다. 다 만, 본인이 국적상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족관계등록부(과거

주민등록등본의

-국적회복 허가 신청을 하는 방법은?

과거 외국국적을 취득함으로써 상실된

일종)에 국민으로 남아 있어 이를 먼저

국적을 회복하는 신청으로, 체류지 관할

정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족관계등록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청한다. 세종로

부에 국적상실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사

출입국관리출장소 등 출장소에서는 접

람은 먼저 국적상실신고를 한 다음 단계

수하지 않는다. 국적회복허가 신청은 대

-외국국적 동포 거소신고증 또는 외국 인 등록증 반납에 대해.

주민등록을 마치고 30일이내 외국국적

수 있다.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은 어떻게 하 나?

-기타 유의사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국적상실 신고 및

행이 불가능하며,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

무소를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외국국

동 신청으로 대행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

국적회복 신청은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

하여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적 불행사 서약서”를 작성하여 제출하

국적회복 허가 신청은 개인별로 해야 한

여야 한다. 구비서류 : 기본증명서, 허가

다.부부는 반드시 개별적으로 신청하여

통지서, 외국국적동포 거소신고증, 사진

야 하며, 남편 또는 아내에 부속하여 신

(3×4cm) 1매.

청할 수 없다.

에서 동시 접수한다. <국적상실 구비서류>

www.juganphila.com

-국적회복 허가서는 언제 어떤 방법으 로 받는가?

국적회복 허가를 신청한 출입국관리사

국적회복은 매우 중요한 개인 신분변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71


전·면·광·고

7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73


전·면·광·고

7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75


전·면·광·고

7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COL U 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 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다. 또 언제까지라도 항상 머물러 있을

아지지 않는다. 그렇게 절절하게 감사하

성을 가진 여자의 사랑 이야기다. 사랑

거라 생각한다. 아니 언젠가는 떠나겠

며 살지도 않는다.

이 변하든, 변하지 않든, 봄날에 꽃이 피

지만 지금은 아니라도 믿고 싶어한다.

오늘 부활절 강사로 뉴저지 지역 감리

든, 꽃이 지든, 봄날이 오든, 봄날이 가

하지만 많은 그 사랑들은 떠나간 봄날

사가 설교를 하셨다. 아주 짧은 설교였

든,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Fact는 이

처럼 어느날 내 곁을 떠나고 없었다.

지만 모처럼의 울림이었다. 주제는 <이

봄날에 내가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

느림의 미학처럼 봄날이 느리게 그리

오늘은 부활절이다. 예수께서 십자가

미>와 <아직>이었다. <이미> 그분께서

는 것이다. 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고 천천히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미 4

에 못박혀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

는 부활과 영생을 몸소 보여 주셨고, 우

듯, 꽃잎이 꽃비되어 떨어지듯, 사랑을

월이 시작되었는데 나무가지의 꽃순들

신 날이다. 또 오늘은 내 아버지 기일

리에게 <이미> 많은 것을 준비해 주셨

해 봐야 봄날을 기다릴 수도 있고, 가

은 터지지도 않았다. 아직도 기다림인

이기도 하다. 돌아가신지 어언 27년전,

는데, 내가 <아직> 알지 못하고 실행을

는 봄날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가. 저러다 어느 봄날 자고 일어나면 꽃

아버지는 꽃상여 타고 훨훨 봄길을 떠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아직>은 믿지

뼈에 사무치게 그리워 할 수도 있고, 봄

들이 피었다 지고, 또 필 것이다. 그렇게

나 가셨다. 매년 마누라님의 지극 정성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빛이

날의 실루엣 처럼 뿌옇게 잊을 수도 있

봄날은 소리없이 오고 또 말없이 지나

으로 제사상을 사이에 두고 내 아버지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

는 것이다. 백설희씨가 불렀던 <봄날은

감을 우리는 알고 있다.

와 내 자식들과 나의 만남이 이어진다.

라.” 텅 비어있는 예수의 무덤처럼 우리

간다>의 가사처럼 “같이 웃고 같이 울

<봄날>은 인생에서 무슨 의미인가. 좋

예수도, 내 아버지도 <항상> 내 마음에

의 인생은 턴 빙 무덤과 같을지도 모른

자던 알뜰한 그 맹새”가 되었든, “시들

은 세월? 좋은 시절? 희망의 출발점? 청

살아 계신 분이다. 하지만 <언제나, 항

다. 예수는 부활하셨지만 우리는 부활

한 그 맹세”가 되었던 간에, 이번 봄날

춘? 사랑의 만남? 새로운 시작? 그중에

상> 이라는 단어 속에는 그렇지 못함

하신 예수를 보지 못했다. 우리는 지금

은 다시 한번 패티킴의 <Till, 사랑의 맹

서도 사랑의 순간이 가장 애틋함이다.

과, 나태함과 안일함이 숨겨져 있음을

도 텅빈 무덤만을 보고 있다. 어쩌면 우

세>를 불러보자. 사랑하는 그 사람에

사랑의 시작이고 설렘이며 그래서 더욱

고백한다. 나는 예수의 재림을 믿지 않

리의 삶이 죽는 날까지 그럴지도 모른

게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손을 잡고 봄

소중함이다. 하지만 사랑이 이만큼 왔

는다. 그분은 이미 부활하셔서 살아 계

다. 우리가 꿈꾸는 희망은 눈에 보이지

의 꽃길을 걸어보자. 혼자이시면 정훈

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봄날은

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고 믿기 때

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비록

희의 <꽃밭에서>를 부르며 봄을 만끽

<간다> 라는 느낌은 ? 세상 이치? 오면

문이다. 그래서 나는 종말론을 믿지 않

사는게 힘들어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

해 보자. 내 삶에 항상 동행하시는 그분

간다? 만남과 이별? 시작과 끝? 한계성

는다. 천국은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이 <텅 빈 무덤> 같다 할지라도 감사하

과 함께 봄을 즐겨보자. 내 가장 가까

과 소멸성? 있을 때 잘해라? .. 그래서

수 있는 곳도 아니며, 내가 마음 먹는다

고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아

운 곳에 있는 사람조차 사랑하지 못하

더욱 미안함이고 그리움이다. 돌아서서

고 선택받는 곳도 아니다. 내가 죽은 후

직>은 <이미>이기 때문이다.

는데, 먼곳에 있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저만큼 떠나는 봄날의 뒷모습을 우리

갈 그 곳은 오직 그분 만이 결정하실 것

영화 , 허진호 감독, 유지태, 이영애 주

수 있을까. 한 사람 조차 사랑하지 못하

는 잊지 못한다. 다시는 못만날거라는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연의 <봄날은 간다>가 기억난다. “사랑

는데 열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지금

걸 알면서도 그 봄날들을 보내고 그리

이 곳이, 이 순간이 천국이라고 믿고 싶

이 어떻게 변하니?” 와 “라면 먹을래

사랑하지 못하는데, 천국에 가서 누군

워한다. 사람인 내가 바보스럽다. 내 곁

고, 그렇게 살려고 한다. 그런데 막상 살

요?”라는 대사로 더 유명해진 영화다.

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객기며 과욕이

에 머물고 있는 여러가지 사랑들이 언

아도 사는게 아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순정남과, 애

다. 어불성설이다. 있을 때 잘하자. <봄

제 어디서부터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한

힘들어, 이승을 천국처럼 생각하며 살

정은 휘발성 물질과 같다는 이별의 내

날은 간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77


전·면·광·고

7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79


교육 정보

명문 사립대 지원을 준비 중인 고등학생

하는 대학 1~2학년 수준의 클래스라고 보

들은 AP(Advanced Placement) 클래스

면 된다. 당연히 공부하는 수준이 레귤러

공부를 가장 힘들어한다. 공부도 어렵고 숙

클래스는 물론이고 아너스 클래스보다도

제도 많아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해도 따라

높으며 매년 5월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

가기 힘들 정도이다. 올해도 5월4일 AP 화

는 해당 과목 AP 테스트에서 대학 학점인

학시험을 시작으로 AP 시험이 5월15일까

정에 필요한 4점 이상 취득을 목표로 수업

지 치러진다.

이 진행된다.

AP 과목과 시험은 우수 고교생들이 대학

각 고등학교의 스크리닝 기준을 통과해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고 대입에서도 경

야 AP 과목 수강이 가능하며 AP는 들어

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돼 갈수록 프로

가는 것도 어렵지만 A학점을 받는 것은 더

그램을 채택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많

욱 힘들다. 실제로 스크리닝을 통과한 고교

은 대학들이 AP 시험을 지원자의 학업 능

생 중 일부는 AP 과목에서 C, D, 또는 F학

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입학사정 판단기준

점을 받아 대학 입시과정에서 낭패를 보기

으로 활용하면서 AP 시험 응시는 대학 진

도 한다.

학이 목표인 고교생들의 필수절차로 자리

AP는 영어(Language & Literature),수학

매김했다. 하지만 응시자의 증가로 인해 5

(Calculus AB & BC), 생물학, 화학, 물리

점 만점에 3점 미만을 받아 시험을 통과하

학,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스패니시, 유

지못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늘고 있다. AP

럽 역사, 세계사, 통계학 등 모두 37개의 과

는 명문 대학일수록 더욱 요구되는 필수과

목이 있다.

목이다. 따라서 AP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 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버드, 예일, 프린 스턴, 스탠포드, MIT의 경우 보통 AP를 6

■ AP의 중요성

명문대일수록 고등학교 때 택한 과목들

개 과목 이상을 이수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의 수준을 꼼꼼하게 따진다. 명문 사립대

AP 시험과 준비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는 말할 것도 없고 AP 과목을 단 한 개도 택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도전이 불가능하

■ AP 과목은

AP 과목은 쉽게 말해 고등학교에서 제공

8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다. 이 때문에 큰 꿈과 목표를 가진 학생들 은 고등학생이 되자마자 AP 클래스에 들

www.juganphila.com


교육 정보 어가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AP클래스 입

그리고 대학에 따라 크레딧을 인정해

갈수록 명문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빠

성이 확정된 후 최고의 성적을 받으려고

주는 점수가 다른데, 하버드 대학의 경우

른 학생들은 이미 9학년부터 인문지리

노력한다.

5점만을 인정해주고 있으며 예일, 프린스

학(Human Geography), 10학년에 세계

가장 뛰어난 아카데믹 스펙을 갖춘 학

턴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4점 이상을

사(World History), 환경과학(Environ-

생들은 고등학교 때 택한 AP과목수가

크레딧으로 인정해 준다는 사실도 참고

mental Science), 스페인어(Spanish) 등

10~15개에 달한다. 대학들은 AP 과목

하면 좋다.

의 시험을 치르는 걸 보게 된다. 갈수록

▲ 10학년: 만약 가능하다면 AP Biol-

을 많이 택한 학생일수록 학업에 열정

AP 테스트는 오답을 했을 경우 감점제

어려워지는 명문대 합격을 위해 더 많은

ogy나 AP European History를 수강할

이 있고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

도가 없어 정답을 모를 경우 유추해서라

AP 시험을 치르는 경향이 뚜렷하다.

수 있으면 좋다. 두개 다 수강하는 것은

고 있다고 평가한다. AP 과목에서 A학점

도 답안지를 채우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

6~7년 전만해도 5~6개 과목 정도의 시

무리일 것이고 과학 쪽에 더 관심이 있

을 받고 해당 테스트에서까지 만점인 5

데 도움이 된다.

험을 치르면 상위권에 속했는데, 최근에

는 학생이라면 AP Biology를 인문계 쪽

는 졸업 때까지 8~10개 정도의 AP 과목

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AP European

■ 대학에서 AP 요구하는 이유

시험을 치르는 것은 일반적이고 최우수

History를 수강하는 것이 좋다.

AP는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을 고교에

학생들의 경우에는 무려 10개에서 15개

■ 어떤 과목을 택해야 하나

서 미리 이수하는 것인데 학생의 적응능

까지 이상도 이수하고 있다.

AP를 수강할 자격이 되는 학생들이 과

력을 테스트해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목을 선정할 때 주의할 점은 남들이 하

즉 학생이 앞으로 대학에서 잘 적응할

는 대로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여기저기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보고 수준 높은 과

서 누구는 10개의 AP를 택했다, 15개의

점을 따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라고 할 수있다.

■ 학년별 들어야 할 AP 과목

▲ 9학년: AP 과목을 수강하지 않는다

고 대학 입시에 불이익이 되지는 않는다.

▲ 11학년: AP를 수강할 수 있는 과목이 갑자기 늘어난다. 보통 AP Calculus AB

■ 참고서 활용하기

또는 BC, AP US History, AP Chemis-

사실 AP 시험은 학교와 교사의 능력이

try, AP English Language, AP Foreign

목을 이수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해당과목

Language 과목 가운데 가장 자신 있는

AP를 택했다는 소리를 듣고 무조건 많

하는 가능성을 평가해 보는 것이다. 명문

교사가 얼마나 큰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과목 몇 개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

은 과목을 듣는 방향으로 가면 AP에서

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하는 고교일수록

학생들을 공부시키느냐에 따라 결과가

요구하는 학업의 강도를 감당하지 못해

AP 과목이 세분화돼 있고 대학 수준의

달라진다.

▲ 12학년: AP English Literature,

성적을 망치기가 쉽다. 다시 말해 ‘양’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설령 학교에서 준비를 안 시켜

AP Calculus BC, AP Government, AP

다는 ‘질’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세워

보딩스쿨에서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이

줘도 학생이 AP 관련 과목 책 몇 권을

Economics, AP Physics 등의 과목들

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 관심 분야

유 중의 하나도 우수한 AP 과목들이 많

준비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졸업반이라고 쉬

또는 희망 전공분야와 연관 있는 과목들

기 때문이다. 대학 측은 지원자가 학업에

기대할 수 있다. 서점에 가면 AP를 준비

운 과목들을 선택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

을 집중적으로 선택해 A나 B를 받는 것

대해 얼마나 도전적이고 열정이 있는지

할 수 있는 참고서들이 많이 나와 있다.

은 짓이다. 12학년 때는 사실 11학년 때

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AP 클래스 수강 여부를 통해 살펴본다.

Barron과 Kaplan은 상당히 상세하고 치

보다 더 어려운 과목들을 선택할 것을 권

일단 영어와 수학은 필수라고 보면 되

알찬 공부를 했다면 입학사정에서 자신

밀하게 정리돼 있고 Princeton Review

한다.

고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전공 희망자의

을 매우 돋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는 총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특

12학년 1학기 성적까지는 대학 입시에

경우 생물학, 화학, 물리학, 컴퓨터 사이

다는 의미가 된다.

징이 있다. AP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반영되지만 2학기는 반영이 안 되니까 1

언스 과목들을 집중 수강하는 것이 현명

대학 수준의 과목인 AP 클래스를 수강

라면 꼭 서점에 가서 여러 출판사의 책들

학기 끝날 때까지 만이라도 최선을 다하

하다.

하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당

을 비교해 보고 그 중 자신에 맞다고 생

면 된다. 만약 11학년 성적이 좀 안 좋았

인문학 전공을 희망하면 유럽 역사, 세

연히 대학은 이 지원자가 대학 수업을 성

각되는 책 한 개를 골라서 그 책으로 준

더라도 12학년 1학기 때 어려운 과목들

계사, 미국 역사 등 인문계 과목에 무게

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것

비하면 된다.

을 택하고 좋은 성적을 받으면 대학 입시

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으로 판단한다. 실제적으로 전국 대학입

모든 과목을 AP로 채우려고 욕심을 부

학 카운슬링연합회(NACAC) 설문조사에

려서는 안 되며 본인이 처한 상황과 학업

서도 대학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능력, 과외활동 스케줄 등을 여러 요소를

에 도움이 된다. ■ AP 클래스 수강 전 해야 할 일

AP 과목은 아너 클래스와는 다르다.

▲ AP 시험 점수많은 부모님들이 잘 모

SAT 성적보다 AP 성적과 더 관련이 깊

AP는 고교에서 대학 수준의 과목을 공

르시는 사항이 있는데 SAT 점수와는 달

고려한 뒤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수

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

리 대학에서 AP 점수가 나온 colleg-

강할 AP 과목수를 결정하면 된다.

요약하면 AP 클래스는 고교 재학 중 대

등학생이 대학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수

eboard report를 요구하지 않는다. 대입

학 수준의 과목을 공부하고 대학 진학

강하는 것이다. 아너 프로그램은 고등학

원서에 학생이 AP 점수를 기재하는 공간

■ AP 테스트

때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

교 안에서 상위권 학생들을 겨냥한 프로

이 있는데 그곳에 AP 점수만 쓰고 대학

AP 테스트는 일반적으로 사지선다형과

로 현재 미국 내 3,600개 대학 중 상당수

그램으로 각 교육청에서 관리한다.

에 official report 즉 공식점수는 보내지

주관식 문제 등 2개의 섹션으로 나뉘며

가 AP 시험점수를 통해 학점으로 인정하

AP 과목을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

않아도 된다.

점수는 과목별로 1~5점이 부여된다. 쉽

고 있어 명문대 진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

과목을 들어야 하고 각 고교에서 요구하

그러기에 AP 시험을 보기는 했는데 만

게 말해 1~2점은 불합격 점수라고 보면

에게는 이 클래스와 시험이 실력을 입증

는 평가시험이나 선행과목 담당교사의

약 점수가 안 좋아서 대학에 알리고 싶

되며 3~5점은 합격점이다.

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추천이 있어야 하며 매년 3월께 다음 학

지 않다면 원서에다 기재만 안 하면 된

3점은 턱걸이 합격점으로 입학경쟁이

학생의 적성을 찾을 수 있고 수학 능력

년의 AP 과목을 듣겠다는 신청을 해야

다. 물론 시험 본 것이 아깝지만 그래도

치열한 명문 사립대들은 3점은 크레딧으

을 대학 측에 증명할 수 있지만 능력이

한다.

나쁜 점수를 알리는 것보다 안 알리는 편

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4점을 받을 경우

되지 않는 학생이 수강해서 학점이 오히

이 당연히 낫다.

대학의 해당과목에서 A-, B+, B를 받은

려 나빠질 수도 있어 어떤 면에서는 ‘양날

결론적으로 AP 시험을 보더라도 사실

것으로 간주하며 가장 높은 점수인 5점

의 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은 대학의 해당과목에서 A+ 또는 A를 받은 것으로 평가한다. www.juganphila.com

■ AP 시험 트렌드

[12학년 때 더 어려운 과목 택하라]

상 좋은 점수만 골라서 대학에 알릴 수

해질 수도"

안 볼 이유가 없다.

"졸업반이라 쉽게 가면 아니함만 못

있는데 AP 과목을 수강한 후 AP 시험을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81


전·면·광·고

8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COL U 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실었습니다. “20명 가운데 2명이 가족

이가, 그리고 좀 있으면 이 문제에 대해

구성원이 떨어져 사는 것을 만족해하

고민하게 될 은철이가 이 모든 것을 긍

고 행복해했다. 이들은 결혼생활이 권

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부모

“이혼은 안되니까….”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관점은

태기에 빠져들 무렵 부부가 떨어져 살

가 자녀들을 ‘사용하여’ 부부간의 갈등

은성이(가명, 9학년, 남)의 아버지(이하

조금 달랐습니다. 자신은 이미 목회자

게 된 것이 오히려 부부생활에 활력을

을 표면적으로 해결하려 한 것을 용서

아버지)는 목회자입니다. 약 15년 전 미

이고 한번 안수를 받은 목회자가 가정

준다고 밝혔다. 아내는 가사로부터 면

할 수 있을까요? 자녀 문제 때문에 이혼

국 영주권자였던 은성이의 어머니(이하

문제로 목회를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

제되고 외국생활을 즐기니 좋고 남편

하지 않았던 어머니의 ‘배려와 사랑’이

어머니)는 당시 한국에 있던 아버지와

다는 사실에 집착했습니다. 두 사람의

은 나름대로 국내에서 즐기고 사니 좋

그 자녀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미국 생활을 접

현실에 대한 고민이 일치하는 부분은

지 않으냐는 태도였다. 평소 일에만 집

요? 은성이와 은철이는 목회자인 아버

고 한국으로 건너 간 어머니는 처음에

이혼이 아닌 다른 길을 찾아보자는 것

중하고 재회 시 가족에만 집중할 수 있

지를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그

는 목회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남편을

이었습니다. 결국 은성이의 어머니는 자

어 일-가족 갈등이 줄어들어 좋다고도

들에게 바른 신앙이 자랄 수 있을까요?

따라 최선을 다해서 교회를 섬겼습니

녀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했다. 또 20명 가운데 절반이 고부간

요즘 어머니는 점점 은성이와의 관계

다. 하지만 미국적 사고와 생활에 익숙

자녀들과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녀들을

갈등이 있다고 토로한 것에 비쳐 처자

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

했던 그녀는 전형적인 한국 가장의 모

교육시키기 위해 기러기 가족이 되기로

의 외국생활이 가족간 갈등을 해소하

고 그 원인인 엄밀히 말하면 부모에게

습을 보여주는 남편에게 곧 지치고 말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기독교

는 한 방법이 되기도 했다고 최씨는 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항상 강조합

았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무시할 뿐 아

단체에서 기관 목회자로 일하면서 그리

석했다.” 표면적으로는 자녀들의 교육

니다만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 환

니라 때로 폭언과 폭력까지 행사하는

많지 않은 금액을 매달 보내고 있고 어

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서

경은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뢰하

남편을 보면서 사랑도 믿음도 신뢰도

머니는 일하면서 자녀들을 키우고 있습

미국으로 건너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는 부부 관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점점 사라져 감을 느꼈습니다. 목회지

니다. 이제 미국으로 건너온 지 3년, 그

은 부부간의 갈등이나 가족 내부의 문

테두리 안에서 자녀들은 긍정적인 자

를 잃고 한 1년 간 힘들게 살면서 부

동안 아버지는 한번도 미국을 방문하

제를 해결하거나 회피하기 위한 방법으

아상과 자존감을 개발해 갑니다. 하지

부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어 갔습니다.

지 않았습니다. 성장한 은성이는 어느

로 기러기 가족이 된 것입니다.

만 많은 부모들이 어리석게도 자녀들을

부부 싸움 끝에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정도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를 알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부부 관계 갈등을 해소하는데 사용하

잦아지게 되자 어머니는 드디어 이혼을

있습니다. “이혼은 안되니까” 한 사람은

은성이의 경우 이미 자신의 부모가 어

기도 합니다. 그리고 곧 성장한 자녀들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다른 한 사람은 사회

떤 관계 속에 있는지, 왜 자신과 동생

의 부모에 대한 분노와 일탈을 직면하

이혼을 결심하고 보니 가장 크게 고민

적 신분과 체면 때문에 서로를 그리워

이 미국으로 와 있는지를 이미 알고 있

게 되는 것입니다.

되는 것은 아들들이었습니다. 이미 큰

하지도 않는 ‘기러기 가족’이 된 것입니

습니다. 왜 이혼할 수 없는지도 알고 있

자녀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자녀를 희

아들인은성이는 6학년이었고, 둘째인

다. 은성이의 가정과 비슷한 이유로 미

습니다. 결국은 자신과 동생 때문이 아

생양으로 삼는 이런 어리석은 결정을

은철(가명)이는 3학년이었습니다. 어머

국으로 건너온 가족은 의외로 많습니

니라 부모의 갈등을 해결하지 위한 방

중단해야 합니다. 가정은 자녀에게 가

니는 가능하다면 자녀들에게 상처를

다. ‘Daily Focus’라는 인터넷 신문에서

편으로 자신들의 교육 문제가 사용되

장 소중한 가치를 가르치고 실천하게

주지 않는 방식으로 남편과의 문제를

는 지난 달 23일 다음과 같은 기사를

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은성

하는 교육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83


COL U 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 G M칼리지 플래닝 대표 녀들의 적성과 재능을 발전시켜 더욱 성

대학에서 지원하는 정확한 평균치만큼

공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 자

잘 나왔는지 아닌지를 판단해 볼 수 있

미국에 이민 온 학부모들의 공통된 관

론의 부재이다.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보

신의 주관적인 사고방식부터 배제시켜야

어야 한다. 만약, 연간 총 학비가 3만 5천

심사는 대부분 자녀의 교육문제이다. 이

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미국

한다. 보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달러가 소요되는 대학에서 2만 달러를

민을 오게 된 근본적인 동기와 목적이 자

내 문화와 교육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해

사실적인 내용확인과 비교 등을 통해 생

무상보조금으로 지원받았다면 기분이

녀들에게 보다 낳은 교육기회를 넓혀 주

당 관련법규와 규약 등을 우선적으로 잘

각하고 실천해 나가는 신중함이 있어야

매우 좋다가 나중에 2만 5천달러를 지원

고 성공시키려 함이겠지만, 사실상 자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겠다. 대학에서 무상

한다. 특히, 대학에서 재정보조금 내역이

받을 수 있었는데 대학은 2만 달러만 지

들이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왔다고 해서

보조금을 더 많이 잘 받기 위해서는 진행

나오면 얼마나 받았는지 현재 가정상황

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과연 어떤 느

현실적으로 계속 발생하는 문제의 현안

해 나가는 방식과 행정처리 방식의 전반

에 맞춰 객관적 평가를 신속히 해 나가

낌이 들겠는가 이에 대한 대처방안도 생

을 해결하는 것은 예상 밖으로 어려울 수

적인 시스템에 대한 흐름도를 잘 파악할

야 이를 조정하거나 대처하는 방안을 마

각해야 한다. 과연 일이 닥친 후에 수습

가 있다. 막상 자녀들의 성적을 향상시키

수 있어야 한다. 만약, 가족이 최근에 이

련할 수 있겠다. 대학의 학비가 워낙 비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그

기 위해 맡긴 사설 교육기관에서 안내해

민을 왔다고 해도 이 곳에서 태어난 학부

싸므로 단지 1 퍼센트만 차이가 나도 그

성공확률도 아울러 낮아질 수 밖에는 없

주는 방향만 무조건 믿고 따라가면 그

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경쟁하는

액수가 매우 크다. 원래 받을 수 있는 재

다. 아직까지 대학에서 재정보조금을 지

전문성과 표준화 방식에 있어서 제 각각

데 있어서 당연히 미숙한 점이 많다. 그러

정보조금액보다 더욱 적게 받았거나 잘

원받지 못했다면 곧바로 그 이유부터 파

인 경우가 많기에, 결국, 자녀의 대학진학

나, 이러한 약점으로 인해 미숙한 점을 정

못 받았다면 그 액수는 무려 1천 달러

악해 잘못된 부분을 찾아 즉각적인 수

을 위한 적합한 안내를 해 주기 위해서

당화 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아무리 마

이상이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유

정작업이 들어가야 좋은 재정보조금 지

는 부모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음이 앞서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최선을

념하기 바란다. 세 번째로는 넘치는 정보

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쉽게 접할 수 있

러한 문제점들을 몇 가지로 대별해 보면

다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있

를 잘 걸러낼 수 있어야 한다. 워낙 간편

는 요즈음의 인터넷 정보는 그 깊이가 대

해결방안에 대한 접근도 보다 용이해 질

겠는가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볼 일이다.

해진 스마트 폰을 통해 늘 쉽게 정보를

부분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든 일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는 몇 가지 원인에

두 번째로는 주위에서 넘치는 검증되지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반면에 그

을 진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사전준비와

는 첫 번째로 과연 부모가 어떠한 방향

않은 개인 의견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내용의 깊이와 전문성에는 천차만별이기

설계는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것이 필요

으로 진학과 재정을 풀어나가야 자녀들

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

때문이다. 어떻게 자녀가 대학에서 제공

하다. 문의)301-219-3719, remyung@

에게 보다 큰 혜택을 줄 수 있을지 방법

관적인 의견을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자

받은 재정보조금이나 장학금은 반드시

agmcollege.com

8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85


전·면·광·고

8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87


전·면·광·고

8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89


전·면·광·고

9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진을 받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늘

나 붉은 반점이 계속될 때도 전문가를 찾

고 있다.

아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 자 스스로 입 안을 구석구석 확인해 구

구강암의 종류

강암을 진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대부분

구강암은 생기는 곳에 따라 설암, 치주

구강암이 진단되는 경우는 가까운 치과

암, 구강저암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의원에서 구강 검진을 받거나 치료를 받

일반적으로 혀, 잇몸, 혀 밑바닥, 볼 점막

을 때다. 따라서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구

순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혀에 하얀

강 검진이 구강암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

색 병소가 나타나는 설암은 혀에 장시간

로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외상성 자극이 가해져 생기는 경우가 많 다. 암이 잇몸에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흔

발병 원인과 예방

아직 구강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히 알고 있는 치주염과 증상이 비슷하기

않았지만, 장기간의 흡연과 음주가 주요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1, 2개

원인이라는 데에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

월의 짧은 기간 내에 갑자기 치아가 심하

아지고 있다. 흔히 ‘야매’라 불리는 곳에

게 흔들린다거나 발치 후에 회복이 더디

서 만든 불량 보철물이나 잘 맞지 않는

다면 암을 의심할 수 있다. 혀 밑바닥에

틀니도 주요 원인이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궤양으로 발생되

입 안에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지며 구

거나 볼 점막에 생긴 하얀색 병변이 궤양

강 점막 부위에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

으로 발전돼 암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공

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해당

통적으로 입 안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된다면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하며 1년에

궤양 형태로 발견되는데, 대부분 증상이

1회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자극

평범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발

적이거나 뜨겁고 찬 음식을 반복적으로

견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먹는 습관도 구강암을 발병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다른 암들에 비해 낮은 경향을

의심해볼 만한 증상들

보이지만 유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원

구강암은 입 안에서 불량 보철물이나

인이다.

이물질, 틀니 등과 자주 닿을 수 있는 부

모든 암이 그렇듯 구강암 역시 예방이

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

쉽지 않다.

당 부위에 궤양이나 병소가 있는지 유심

금연과 음주 조절은 기본이며, 일상생활

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시적으로 생길

에서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발병

수 있는 염증이나 궤양과는 다르게 2, 3

률을 낮추는 방법이다. 맵거나 뜨거운 자

주 이상 상처가 낫지 않고 지속될 경우

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지나친 육류 섭취

구강암이란 ?

굴 부분에서 발생돼 조기에 발견하지 않

암을 의심해보자.

보다는 채소, 과일 등을 균형 있게 섭취

구강암은 말 그대로 입 안에 발생하는

으면 얼굴의 심한 외형 손상이 동반될 수

갑작스럽게 치아가 흔들리는 것도 이상

하는 식습관이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조

암이다. 잇몸을 비롯해 치아를 둘러싼 뼈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정상적

증상이다. 보통 치아 발치 후 2주 정도가

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치

인 치조골, 혀, 입천장, 침샘 등이 포함되

인 사회생활의 어려움과 자신감 상실로

지나면 상처가 아물며 잇몸이 메워지는

과 검진을 습관화하고 만약, 입병이라고

며 발병하면 씹고, 삼키고, 말하는 기능

인한 심리적 장애 등이 초래될 수 있다.

데, 회복이 되지 않고 궤양이 심해진다면

불리는 궤양이나 염증성 병터가 장기간

뿐만 아니라 숨 쉬는 기능까지 문제가 생

주로 흡연과 음주를 많이 동반하는 남자

구강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입 안에 혹

지속될 때는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길 수 있다.

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인데, 최근 발

이 느껴지는 경우 암이라 단정 짓기는 어

폐암과 간암, 대장암과 같이 보이지 않

병 추이가 상승하고 있다. 구강암에 대한

렵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입 안

는 장기에 발생하는 다른 암과 달리 얼

관심이 차츰 높아지며 정기적인 치과 검

에 지워지지 않는 백색 반점이 나타나거

www.juganphila.com

치료와 완치율

조직검사를 통해 구강암이 확진되면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91


건강 정보 CT, MRI, PET-CT 등의 촬영으로 병터

Q 지인이 3개월 전 구강저암 수술을

다. 목의 임파선이나 폐, 뇌로 전이되는 경

료가 어려운 상황이라 들었습니다. 구

위턱보다는 아래턱에서, 앞니보다는 어금

받았는데 혀와 잇몸으로 전이가 돼 치

우도 많습니다.

강암은 전이가 빠른 편인가요? 환자의

니 부위에서, 혀의 전방부보다는 후방부

나이와 건강 상태, 구강암의 발생 부위에

에서, 혀의 윗부분보다는 아랫부분에서

일 때는 목의 림프절을 제거한다. 구강암

따라 전이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구강

발생하는 경우 전이가 잘 일어나는 편입

의 제거는 얼굴의 모양이나 기능에 큰 영

이라는 환경이 여러 해부학적 구조물들

니다.

향을 주기 때문에 제거된 부위는 몸의 다

이 붙어 있기 때문에 잇몸에서 발생한 암

조기 확진이 적은 구강암은 전이가 일어

양한 부위에서 피부와 뼈, 혈관을 동시에

이 턱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

난 뒤에 확진하는 경우가 많아 전이가 잘

의 위치와 전이 여부 등을 판단한 뒤, 기 본적으로 외과적 절제를 통해 해당 병터 와 주변 경계를 제거한다. 목의 림프절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암입니다. Q 늘 구강 궤양을 안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볼 부분이나 입술 안쪽에 구멍이 뻥뻥 뚫리거나 입 안이

자주 헐어요. 그때마다 연고제를 바르 며 버티는데 구강 궤양은 완치가 어려

운 건가요? 반복적인 구강 궤양이 발생 하는 데는 구강 내에 원인이 될 만한 요

이식해 치료가 이뤄진다. 경우에 따라서

소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적용해 치료하

우선 치과에서 원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

기도 한다.

장 효과적이고, 구강 내 원인 요소가 특

조기에 발견됐을 경우 완치율이 상당히

별히 없다면 과로나 스트레스를 포함한

높지만 대개 구강암은 늦게 발견되는 경

전신적인 면역 체계가 원인일 수 있습니

우가 많아 완치율이 높지 않으며, 5년생

다. 이럴 경우 연고만으로는 완치가 어렵

존율 역시 다른 암의 절반 정도로 낮은

습니다. 구강 위생 관리에 신경 쓰고 면역

편이다. 병터의 위치에 따라 생존율에도

을 떨어뜨리는 원인 즉, 과로와 스트레스

큰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혀에 발생

및 그 외의 전신적인 원인에 대해 치료를

한 암은 잇몸에 발생한 암보다 생존율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편이다.

구강 건강 Q &A

Q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입병부터 납

니다. 특히 혓바늘이 자주 돋는데 구강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자주 발

Q 입은 몸의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질병 경보기’라고도 하는데 ,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입 속 증상에

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평소 구강 위 생 관리를 잘하는데도 타인이 인지할 수

생하는 혓바늘이 구강암으로 전환될 가

있을 정도로 심한 구취가 난다거나, 입 안

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혀에 발생

여러 곳에서 회복이 잘 되지 않는 궤양이

한 초기 구강암을 환자가 혓바늘로 인식

발견될 경우, 치과 치료 후에 치료 부위의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살펴

회복이 더디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일 수

봐야 합니다.

있습니다.

소독 가글액이나 구내 연고를 바르는 게

잇몸이 들뜨는 느낌이 자주 들거나, 특별

효과적이며, 평소 안정적인 몸 상태를 유

한 이유 없이 입 안이 자주 마르는 구강

지하도록 컨디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

건조증이 나타날 때도 건강 상태를 점검

요합니다.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9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COL U MN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화가 일어나는지의 이유를 밝힐 수 있을

어떻게 여러분의 유전인자들을 바꿀 수 있

과연 무엇이 그 병들어 꺼진 유전자의 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유전자의 이상 유무

는지를 보여줍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

을 켜는 것일까요? 이제 많은 의학자들의

현대 의학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도

를 사전에 검사하여 개인이 어떤 질병에

리가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살아가느냐하

관심이 이것으로 옮겨지면서 조금씩 그 답

달한 첨단 의학이 바로 유전자 의학, 게놈

걸릴 위험이 있는지를 알아내고 유전자 검

는 그런 결정들이 우리의 유전인자를 바

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이 유전자 의학을

(Genome)의학입니다. 이 용어는 유전자

사로 개인이 지닌 질병의 유전자를 확인할

꿀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통해서 우리의 몸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

를 의미하는 Gene이라는 말과 염색체를

수 있게 되고, 미리 예방하고, 확률 등을

난 내 질병이나 여러 문제들이 우리의 운

님의 손길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마음을

의미하는 Chromosome이 결합하여 만

예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명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더 행

헤아릴 수 있는 지혜도 얻을 수 있게 되었

들어졌습니다. 현대의학이 발전된 과학의

현대의학은 질병으로 인하여 생긴 2차적

복할 수 있고, 더 건강할 수 있고, 더 활기

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혜와 감동이 우리

도움으로 1990년 미국을 비롯한 선진 18

인 반응인 “증세”만을 완화시켜는 “치료”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조

의 많은 상처와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

개국은 인간의 유전자를 작성하기 위하여

였습니다. 그러나 유전자의 비밀이 드러나

심스럽게 저의 개인적인 것을 조금만 나눈

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곧 모든 병은 마음

15년간 30억달러를 투자하여 인간 게놈

면서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

다면, 저는 양가 부모로부터 고혈압의 유

에서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치유

프로젝트(HGP)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습니다. 그리고, 몸 속의 유전자가 어떻게

전인자를 받았습니다. 저의 친가는 모두가

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입

계획보다 빠른 2000년 6월 90% 이상의

변질되었으며 어떻게 회복되는지를 알게

혈압이 높습니다. 제 사촌들은 저보다 10

니다. 그래서 성경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유전자를 해독한 게놈 지도 초안을 발표하

될 때 비로소 환자들이 소망하는 “치유”

년 이상 젊은 동생들이 이미 30대에 혈압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

였습니다. 그리고 2001년 2월 12일에 경쟁

를 이룰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21

약을 먹고 있습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

관계인 HGP연구진과 미국 생명공학 회사

세기 의학의 패러다임이 치료 중심에서 예

모두가 혈압이 원인이 된 질병으로 돌아가

다”(요 17:3).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

인 셀레라 제노믹스는 공동기자 회견을 열

방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셨습니다. 누구보다도 고혈압이 될 가능성

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안다”는 것

고 99%완성된 게놈 지도를 공개하였습니

이제까지 의학계가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이 많은 유전적인 이유가 있지만 감사하게

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 이상을 말합니다.

다. 인간의 몸은 274 종류의 세포들로 구성

유전자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이론이

도 저는 정상적인 혈압을 가지고 생활하고

경험적으로 잘 알기 때문에 관계하고, 그

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세포 속

이제는 완전히 옛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있습니다. 오늘날 첨단 과학으로 발달된 유

러므로 그 하나님이 우리 존재의 이유이

에는 세포의 성능과 특징을 결정해주는 세

2010년 1월 Time 매가진에서 오히려 유전

전자 의학은 유전적으로 걸릴 수 밖에 없

고 생명의 근원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리에

포의 프로그램, 곧 유전자 정보들이 입력되

자는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는 질병들도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바꿀

게 영생이 주어지고, 회복되어진다는 말입

어 있습니다. 이 유전자 정보들을 알게 되

말로 표현하였습니다.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고, 저는 경험하고

니다. 다윗왕은 이 사실을 알고 “내가 주

므로 질병의 근원을 찾아서 치료할 수 있

“Why your DNA isn’t your destiny”(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식

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게 된 것입니다.

당신의 유전자가 당신의 운명이 아닌 이

생활과 생활방식이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

사람들은 사람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됨

유)라는 제목으로 “The new choice of

있을 만큼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 하나씩

이 잘 아나이다”(시 139:14)라고 고백하였

에 따라 생명의 설계도가 조물주로부터 사

epigenetic reveals how the choices you

과학의 발달로 말미암아 밝혀지고, 그 유

습니다.

람의 손으로 넘겨졌다고 하였습니다. 이 유

make can change your genes”. 직역하면

전자가 활동하도록 마치 불을 켜고 끄는

<김한수>

전자 지도를 통해서 각종 생명 현상을 이

“유전인자보다 더 근원적인 유전적인 것의

것처럼 켜질 때, 우리의 몸이 치유되고 회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해할 수 있게 되므로 질병의 원인과 왜 노

새로운 선택이 여러분이 한 여러 선택들이

복된다는 사실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hansk36@gmail.com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93


COL U MN

상경추 칼럼 윤진모 / 상경추 신경 교정 전문의·한의사 니다. 일반적인 목 디스크의 증세로는 다음 과 같습니다. 1개 이상이면 목 디스크 를 한번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목이 뻣뻣해 돌리기 힘들 정도로 불편하다. 자 메시지를 보니 마치 날마다 움직이

도 있습니다.

2) 두통이 자주 있다.

는 시계바늘 조차 그 분께는 시간이 흐

무엇보다도 목뼈는 다른 등뼈나 허리

3) 목을 돌렸을 때 어깨나 팔로 저리

르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

뼈보다 훨씬 작고 운동범위와 움직이는

었습니다.

빈도가 많기 때문에 외부에 쉽게 충격

그러고 보니 최근에 들어 많은 분들이

을 받습니다. 특히 팔과 손으로 가는 말

세대를 가리지 않고 고개를 숙여 스마

초신경 외에 하반신을 좌우하는 중추

트 폰을 사용합니다. 또한 과도한 일로

신경계인 척수가 있기 때문에 허리 디

의 통증으로 잠이 깬다.

인한 스트레스, 긴장으로 인해 목과 어

스크보다 더욱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

6) 손 끝이 저린다.

깨 부분에 뻣뻣하면서 혈압이 오르곤

니다.

7) 목을 들지 못하고 침을 삼키기가

하는데 어떤 분들은 목 통증 없이 팔,

실제로 어떤 환자분의 경우 밤새 팔과

힘들다.

몇 일 전 한 지인으로부터 반가운 문

어깨, 등 부분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어깨 등이 아파서 극한 표현까지 쓰시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칼럼에서

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여든이 훌쩍

있습니다.

며 팔을 도려내고 끊어버리고 싶다고

계속해서 이어지겠습니다.

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적

그런 환자분들에게 목 디스크라는 결

까지도 합니다.

상경추 치료와 검사에 대한 질문과 설

으로 바쁘게 사셨는데 얼마 전 손녀로

과가 나오면 의외로 의아해 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대게 목 디스크의 변성으

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윤 패밀리

부터 스마트 폰 배우는 재미로 푹 빠져

를 종종 볼 수 있는데 항상 목 디스크

로 인해 신경근의 압박으로 인해 목의

상경추 전문 척추신경병원 한방병원(전

사신다고 합니다.

라 해서 반드시 목 덜미가 아픈 것은

통증보다는 어깨와 팔이 당기고 나중

화: 215-782-2001)으로 연락주시기 바

그 분께서 보내주신 그림이 담긴 문

아니고 때론 어깨와 팔이 더 아픈 경우

에는 손가락까지 저려오는 경우가 있습

랍니다.

9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는 통증 더욱 심하다 4) 목을 뒤로 젖히거나 위에서 누르면 어깨나 팔이 시리고 저린다. 5) 새벽에 팔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

www.juganphila.com


COL U MN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혈관 건강에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

당질이 많아서 특유의 단맛이 나며, 비타

로 밝혀졌습니다.

맥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하

민 C의 함량이 높습니다. 양파연구소에 의

양파의 혈당조절 효능으로서 양파의 황

루 100 – 200g의 양파만 섭취해도 큰 효과

하면 양파는 항암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함유 아미노산을 분리하여 당뇨병에 걸린

매일 양파를 먹으면 심장을 예방하는데

를 발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파

대표적인 식물로서 양파 구와 껍질의 약리

흰쥐에게 식이 투여한 결과 치료약물이나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

성분 추출물이 암세포 저해 및 복수암, 피

인슐린과 거의 비슷하게 당뇨를 치유하는

영국 식품연구소(IFR)의 폴 크룬 박사팀은

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

부암 그리고 위장암, 체중감소, 혈전용해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약물투여 그룹에서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물질이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그

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예방

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외에도 양파의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나타났으나 양파의 황 함유 아미노산 투여

한다는 사실을 학술지 ‘동맥경화증’ 에 발

돕습니다. 고혈압 환자도 양파를 먹는 것이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폐암 그리고

그룹에서는 정상적이어서 당뇨의 치료에는

표하였습니다. 케르세틴은 양파 외에도 차,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가 혈압

방광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

양파가 약물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한 바 있

사과, 레드 와인 등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

을 내리고 모세혈관을 강화한다는 것이죠.

니다. 양파섭취에 의한 스테미너 증진 효과

다고 합니다. 양파와 관련된 건강연구에서

성 색소입니다. 지금까지는 식물색소 중

또 혈당 수치를 내리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

로서 ‘디아민 프로필디설파이드’란 물질이

는 성인기준 1일 50g 섭취를 권장하고 있

플라보노이드계 물질인 케르세틴이 창자

진해 당뇨병의 악화를 막으며 눈의 각막과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켜 인체의 신

으나 현재 한국 국민 1인당 일일 평균 섭취

와 간에서 흡수, 분해돼 혈액에는 존재하

수정체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서울대 의대

진대사를 활발하게 함과 동시에 간장의 조

량은 약 40g 정도로서 양파의 효능을 기대

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연구팀

약리학고 서유헌 교수는 “양파는 뇌 건강

혈, 해독기능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양이라고 합니다. 양

은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했습니

에도 도움이 돼 집중력 강화와 치매 예방

물질인 ‘그루타치온’ 유도체가 많습니다. 또

파는 생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

다. 기존의 상식에 따르면 케르세틴이 체내

에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합니다.

한, 양파껍질속의 ‘프로스타글라딘’이라는

람직하지만 즙을 내어서 마셔도 좋으며, 양

에서 소화흡수, 분해된 뒤 혈액에는 남아

한국 농촌진흥청은 양파가 우리 인체의

물질은 혈압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고,

파는 특유의 향과 매운맛으로 인하여 섭취

있지 않아야 했지만, 놀랍게도 혈관 내부

혈압강하 및 당뇨병 치료 효과에 탁월하며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강장식품

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나 먹기가

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강장식품

이며, 많은 양의 ‘플라보노이드’류는 항염,

쉬운 가공식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

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

으로서 항염, 항궤양, 항암 등에 탁월한 효

항궤양, 항균, 항산화 작용이 알려져 있으

으므로 이러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

니다. 크룬 박사는 “케르세틴을 비롯한 플

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파는 다른 채소

며, 특히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

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라보노이드는 인체 조직에 작용해 동맥을

와 비교해서 단백질이 많은 편이며 무기질

나인 ‘비만’에 대하여 우리 몸의 젖산, 콜레

문의 )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튼튼히 하며 이를 음식으로 보충하면 심장

과 식이섬유, 엽산이 풍부한 편이고 각종

스테롤을 녹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인것으

215) 635 - 3400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95


COL U 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본격적으로 크레딧 살리기 작전을 시

2. 돈을 내고 뽑아 보시려면, 인터넷에

체가 되었는지 날짜에 대한 기록이 보

5. 파산 신청으로 인해 이미 해결이

행하기 위해서는 망가진 크레딧 보고

접속하셔서 크레딧 리포터(Credit Re-

이지 않는 경우(연체 시작 날짜에 대한

된 융자 건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

서라도 일단 뽑아보고 손에 쥐고 꼼꼼

port)를 치시면 다양한 웹사이트가 나

기록이 없으면 7년되는 시점을 확인할

체 중(Past Due)라고 표시되어 있는 경

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질난다고 보

올 겁니다. 그 중에 가장 저렴한 곳을

수 없음)

우(파산 신청으로 통해 해결된 융자는

지 않고 내팽겨두면 나중에 더욱 후회

접속하여 뽑아 보시면 되구요.

하게 되니, 언제라도 맘이 평안한 날 조

3. 이것도 저것도 어려워 싫어 시면 저

2. 파산 기록 중에 이미 10년이 넘었는

어야 함)

용히 앉아서 본인의 망가진 크레딧 리

같은 모기지 브로커에게 실비만 주고

데도 그대로 보고서 상에 나와 있는 경

6. 한 개의 연체된 융자에 대해 1개 이

포터를 펼쳐 놓고 한 번쯤 자세히 쳐다

의뢰하시면 됩니다.

우(파산 기록은 10년이 지나면 자동 삭

상의 추심기관(Collection)이 남아 있

제되어야 함). 파산 기록이 chapter 7인

는 경우 (한 개의 연체 융자에 대해서 1

▼망가진 크레딧 보고서에서 살펴볼

지 11인지 구체화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개의 추심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

기록들

(7인지 11인지에 따라 융자 결정에 큰

7. 추심(Collection)기관에 넘겨진 건

일단 망가진 크레딧 보고서를 살펴보

영향을 미침)

에 대해 최초 연체 시작된 날짜에 대해

실 때 아래의 문제가 있는지 꼼꼼히 다

3. 법원판결(Judgement)나 연방 세금

기록이 없는 경우(최초 연체 기록이 없

시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연체에 관한 기록(Lien)중에서 완납한

으면 언제 7년이 되는 시점인지 확인할

1. www.annualcreditreport.com으

1. 연체 기록 중에서 7년이 넘었는데

지 7년 이상 된 기록이 남아 있는지

수 없음)

로 접속하시면 공짜로 열람하실 수 있

도 나타나는 기록이 있는지(7년이 넘으

4. 받은 융자 중에서 이미 완납했는데

8. 융자 기록이나, 연체기록, 추심기록

습니다. 다만 절차가 조끔 까다롭습니

면 삭제되어야 함).

도 불구하고 완납되지 않은 것(Unpaid)

등 나쁜 기록 중에 본인의 것이 아닌 것

다.

혹시 연체기록이 있는데 언제부터 연

로 기록이 남아 있는지

이 등록되어 있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본인의 크레딧 보고서를 뽑아 보 는 방법은 지난 몇 달 전에 이미 설명드 렸습니다. 다시 간단히 요약하여 설명 드리면,

9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Included in Bankrupcy’ 라고 표시되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97


전·면·광·고

9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99


전·면·광·고

10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01


전·면·광·고

10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03


전·면·광·고

10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05


전·면·광·고

10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커먼 코어 시행으로 인해

혼란스런 교육현장 극도로

하루라도 빨리 헬렌스 커먼 코어로 배우는 것이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길입니다.

3월 중순 실행 예정이던 PSSA가 커먼 코어 교과과정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지 못해 4월 중하순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모르면 알 때까지 안되면 될 때까지 확실하게 가르칩니다! 헬렌스 여름특강반 6월 29일(월) 개강

헬렌스 여름특강반 모집 주 4일 수업 (월/화/목/금) 귀가 시 라이드 가능 기간: 6월 29일(월) - 8월 7일(금) 20년 경력의 영재교육기관

www.juganphila.com

시간: 오전 9시 - 오후 1시 30분 대상: 3학년 - 12학년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07


전·면·광·고

108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09


전·면·광·고

110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11


전·면·광·고

112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13


전·면·광·고

114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15


자동차 정보 머세데스 벤츠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 1초에 100번씩 조명 패턴을 계 산해 발광다이오드(LED) 모듈에 있는 24개의 개별 고성능 LED를 신속하게 조 절하며 밝기를 255단계로 조절한다.

자동차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헤드라이

■ 빛으로 로드킬 예방

밤길을 고속 운전하다가 앞에 고양이, 고

트가 최근 들어 상당히 똑똑해지고 있다.

라니 같은 야생동물이 나타나면 아찔한

조명이라는 1차적 역할을 뛰어넘어 맞은

순간이 발생 할 수밖에 없다. 충돌을 피하

편에서 달려오는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

기 위해 운전대를 잘못 꺾으면 사고가 일

지하는 안전기능까지 갖춰가고 있다.

어날 수 있다. 동물보호 단체들은 동물들 이 헤드라이트 빛을 보면 몸이 굳어져 차

자동차 전조등(헤드라이트)은 곧잘 눈 에 비유된다. 전면 좌우측에 자리한 모양

■ 빛을 가르는 헤드라이트

를 피하지 않으니 헤드라이트를 아주 잠

현존하는 헤드라이트 신기술은 빛을 가

깐이라도 껐다가 켜라고 권고하지만 급박

르는 것으로 집약된다. 앞쪽에 다른 차량

한 순간에 이를 지키는 게 쉽지 않다. 그

이 없을 때 좌오른쪽 헤드라이트가 상향

러나 최근 나온 헤드라이트는 이런 일도

등을 켜고 달리다가 전방에 차를 감지하

대신해 준다. BMW는 적외선 카메라가

면 상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

300m 전방에 있는 보행자나 동물을 감

록 빛을 비추는 각도를 알아서 벌린다. 빛

지해 충돌할 가능성이 있으면 헤드라이

이 닿지 않는 어둠 사이로 다른 차를 통

트를 깜박거리게 만드는 나이트 비전을

과시키는 것이다. 아주 가까이 다가오면

2013년에 내놓았다. 현재 뉴 7시리즈에만

자동으로 상향등을 껐다가 다시 켠다. 감

고급 옵션으로 적용돼 있지만 장착 차종

지기의 탐지 범위가 1㎞에 이르러 상대

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아우디의 매트

새도 그렇지만 어둠을 밝혀주는 기능적

운전자에게 눈이 부신 느낌을 전혀 주지

릭스 LED 헤드라이트도 동물이나 사람

측면 때문이다.

않는다.

에게 정확하게 초점을 맞춰 깜박거린다.

116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www.juganphila.com


전·면·광·고

www.juganphila.com

주간필라 Apr 10.2015-Apr 16.2015 117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Vol799page1 117 by Korean Phila Times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