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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상담중인 김철수 대표

한 회사에 묶이지 않는 ‘독립 보험 에이전시’

종합보험 · 재정설계 전문 찰리종합보험 ■

Pennie 오픈 등록 10월 15일~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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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re 오픈 등록 10월 15일~12월 7일

“30년 믿고 맡겨준 고객들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보험은 평소에는 매달 빠져나가는 비용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하고, 사업장에 예상하지 못한 손해가 생기거나, 건강에 문제가 찾아왔 을 때 그동안 선택해 놓은 보험의 차이는 비로소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보험회사를 선택했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게 필요한 보장이 제대로 들어 있는가’다. 보험료가 조금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플랜이 정작 필요할 때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보험의 본래 목적을 잃게 된다. 이 원칙 을 지키며 한인사회와 함께해온 찰리김 종합보험(CHARLIE KIM FINANCIAL INC.)이 올해 보험업 경력 30주년을 맞았다. 1996년 보험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김철수 대표에게 지난 30년은 단순히 회사를 키워온 시간이 아니었다. 보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이민 1세대에게 미국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소개하고, 사고와 클레임이 발생했을 때 고객 곁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30년 전 보험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상황은 지 금과 크게 달랐다. “그때는 보험 자체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습니다. 보험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고, 보험료를 내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객들의 보험 지식도 훨씬 많아졌고, 실제 클레임을 경험하면서 보험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분들 도 많아졌습니다.” 보험을 바라보는 한인사회의 시선이 달라진 30년. 그 변화의 현장에서 찰리김 종합보험도 함께 성장했다.

■ 스크랜턴대 4학년 취업박람회에서 시작된 30년 김철수 대표가 보험업과 처음 인연을 맺 은 것은 UNIVERSITY OF SCRANTON 재학 시절이었다. 대학 4학년 때 참 석한 JOB FAIR에서 NEW YORK LIFE 를 만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1996년 9월 입사한 그는 이후 약 12년 동안 회 사의 TOP AGENT로 활동하며 보험업의 기본기를 쌓았다. 대형 보험회사에서의 경험은 보험업을 이해하는 중요한 기반 이 됐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김 대표에게 는 한 가지 생각이 커졌다. 한 회사가 제 공하는 상품 안에서 고객에게 맞는 보험

을 고르는 것보다, 여러 보험회사의 상품 을 비교해 고객에게 더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 게 독립적인 길을 선택했고, 2007년 자신 의 회사인 CHARLIE KIM FINANCIAL 을 설립해 오늘까지 이끌어왔다. 김 대표 는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가장 의미 있는 성과 가운데 하나로 “한인 고객들에게 미 국의 다양한 보험회사를 소개할 수 있었

높은 보험료를 내고 있는 분들에게는 다 른 회사를 비교해 보험료를 줄여드리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보험 가입에서 끝나 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한 이후의 역 할도 강조했다. 클레임이 발생했을 때 신 속하게 보험회사와 소통하고 고객이 받 을 수 있는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 록 돕는 과정 하나하나가 결국 신뢰를 만 들어왔다는 설명이다.

을 시작했던 시절이었다. “처음에는 한국 어도 지금처럼 편하지 않았고, 가족 외에 는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식구들 도 보험 일을 하는 것을 반대했고, 사람 들을 만나러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보험을 설명하고 계약을 제안해야 하는 일은 쉽 지 않았다. 매일같이 거절을 당했고, 아무 리 노력해도 일이 풀리지 않는 것처럼 느

던 것”을 꼽았다. “저는 1.5세로서 한국분 들이 미국 보험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커버리지를 찾 아드리는 것도 중요했고, 필요 이상으로

■ “문전박대도 당하고, 차 안에서 혼자 울었던 날도 많았습니다” 3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김 대표가 가장 강조한 것은 회사 규모나 매 출, 계약 건수가 아니었다. 처음 보험 일

껴지는 순간도 있었다. “차 안에서 혼자 울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만두고 싶은 순간도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 지 마음이 그를 다시 움직였다. ‘할 수 있 다.’ 그 마음으로 1년을 버텼고, 5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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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10년이 지났다. 그렇게 어느새 30년 이 됐다. 그리고 김 대표는 그 시간을 자 신만의 노력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믿어주 시고 기회를 주신 고객분들 덕분입니다.” 30년이라는 숫자 뒤에 있는 것은 결국 사 람이라는 이야기다. ■ “가격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COVERAGE” 찰리김 종합보험이 지난 30년 동안 강 조해온 핵심은 의외로 단순하다. 보험을 무조건 싸게 가입하는 것이 좋은 보험 은 아니라는 것이다. 김 대표는 보험 상 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가 격이 아닌 ‘COVERAGE’, 즉 보장내용 이라고 강조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 격보다 커버리지입니다. 고객이 현재 어 떤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보 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좋은 방법 이 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만 해도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보장한도 를 지나치게 낮추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오히려 커 질 수 있다. 특히 김 대표가 강조하는 것 은 UM(UNINSURED MOTORIST)과 UIM(UNDERINSURED MOTORIST) 이다. UM은 사고를 낸 상대방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뺑소니 사고 등으로 상대방 보험을 이용할 수 없을 때 자신의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커버리지다. UIM은 사고를 낸 상대방의 보험 한도가 실제 피해액을 충분히 보상 하지 못할 경우 부족한 부분을 자신의 보 험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보장이 다. 이 밖에도 RENTAL CAR와 ROADSIDE ASSISTANCE처럼 상대적으로 작 은 항목이라고 생각해 제외했다가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불편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결국 보 험료 몇 달러의 차이만 비교하는 것이 아 니라 “어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나를 얼마나 보호해 줄 수 있는가”를 먼 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 한 보험회사에 묶이지 않는다 ‘INDEPENDENT AGENCY’의 경쟁력 찰리김 종합보험의 가장 큰 경쟁력 가운 데 하나는 특정 보험회사 한 곳의 상품 만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보험 회사를 비교할 수 있는 독립 보험 에이전 시라는 점이다. 한 보험회사의 상품만 취 급할 경우 해당 회사의 보험료가 인상돼 도 다른 회사와 바로 비교하기 어렵다. 반 면 독립 에이전시는 고객이 원하는 보장 조건을 먼저 설계한 뒤 여러 보험회사의 가격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보험회사 마다 실적도 다르고 가격정책도 계속 달 라집니다. 어느 회사는 올해 가격 경쟁력 이 좋지만 몇 년 뒤에는 다른 회사가 더 좋은 조건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회사만 계속 이용하기보다는 정기적으로

집중 탐구 쇼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 대표는 가능하다면 1년에 한 번, 바쁜 경우라도 최소 2~3년에 한 번 정도는 보험 전체를 점검할 것을 권한다. 보험회사들의 경쟁 상황과 손해율에 따라 요율이 바뀌기 때 문에 같은 조건의 보험이라도 회사별 보 험료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 제 찰리김 종합보험은 고객에 따라 기존 보험을 재검토하고 여러 회사를 비교하면 서 보험료를 절감하는 사례가 있으며, 김 대표는 상황에 따라 20~40% 정도까지 차이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

성에 맞춰 BUSINESS INSURANCE를 비롯해 WORKERS' COMPENSATION, EPLI(EMPLOYMENT PRACTICES LIABILITY INSURANCE), CYBER LIABILITY, COMMERCIAL AUTO 등의 커버리지를 검토한다. 예를 들어 GENERAL LIABILITY는 사업장 내에 서 고객이 넘어져 부상을 입거나 사업 운 영 과정에서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문 제가 발생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PROPERTY INSURANCE는 화재나 각 종 재산 피해로부터 건물과 사업체 자산

건강보험 주요일정 2027 PENNIE 건강보험 OPEN ENROLLMENT 2026년 10월 15일 ~ 12월 15일

2027 MEDICARE OPEN ENROLLMENT 2026년 10월 15일 ~ 12월 7일 다. 다만 중요한 것은 가격을 먼저 낮춘 뒤 보장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커 버리지를 먼저 확보한 상태에서 더 경쟁 력 있는 보험료를 찾는 것이다. 작년 여름 주간필라 커버스토리에서도 찰리김 종합 보험은 단일 회사 상품에 묶이지 않고 여 러 캐리어를 비교하는 독립 브로커 구조 를 핵심 경쟁력으로 소개한 바 있다. ■ 식료품·세탁소에서 홀세일· 콘트렉터· 인터넷비즈니스까지 지난 30년 동안 변한 것은 보험시장만 이 아니다. 한인들의 비즈니스 자체도 크 게 달라졌다. 김 대표가 보험 일을 시작 하던 시절에는 GROCERY, LAUNDROMAT, RESTAURANT, BEER DELI, CAR WASH 등 전통적인 한인 소규모 자영업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WHOLESALE, CONTRACTOR, INTERNET BUSINESS 등 사업의 규모 와 업종 자체가 크게 다양해졌다. 사업이 커지고 복잡해질수록 필요한 보험도 달 라진다. 찰리김 종합보험은 각 사업의 특

을 보호하는 보험이다. COMMERCIAL AUTO 역시 개인 자동차보험과는 성격 이 다르다. 차량을 업무 목적으로 사용 하는 빈도가 높고 사업 활동에 따른 위험 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인 자동차보 험과 다른 기준으로 보장을 설계해야 한 다. WORKERS' COMPENSATION은 직 원이 업무 중 부상을 입었을 때 중요한 보 호장치이며, CYBER LIABILITY 역시 이 제 특정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김 대 표는 “5년 전만 해도 해킹이라고 하면 주 로 대기업을 생각했지만 지금은 작은 사 업체나 개인도 공격의 대상이 된다”고 설 명한다. 고객정보가 유출되거나 해킹 등 으로 사업체가 손해를 입었을 경우를 대 비한 CYBER INSURANCE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 팬데믹 이후 오른 보험료 “그렇기 때문에 다시 비교해야” 사업주와 일반 소비자들이 최근 가장 많 이 체감하는 변화 가운데 하나는 보험료 상승이다. 김 대표는 팬데믹 이후 물가

와 인건비 상승, 수리비 증가, 기상이변과 이에 따른 클레임 증가 등이 자동차·주 택·비즈니스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고 있 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단순히 보장금 액을 낮추는 것이 해답은 아니다. “보험 료가 부담된다고 커버리지를 먼저 줄이 면 사고가 났을 때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존 POLICY를 제대로 리뷰하 고, 다른 보험회사와 같은 수준의 커버리 지를 비교해 더 좋은 가격을 제시하는 회 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업 이 성장하면 보험 역시 함께 변화해야 한 다. 직원이 늘거나 차량이 추가되고, 새로 운 지점을 열거나 새로운 사업 분야를 시 작하면 기존에 충분했던 보험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김 대표는 “비즈 니스가 성장할수록 그만큼 리스크도 커 진다”며 적어도 매년 전문가와 함께 커버 리지를 점검할 것을 권했다. ■ 2027 PENNIE 오픈 등록, 올해부터 10월 15일~12월 15일 올가을에는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특히 날짜를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PENNSYLVANIA 공식 건강보험 MARKETPLACE인 PENNIE의 2027년도 OPEN ENROLLMENT 기간은 2026년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기존 일정과 달라진 새로운 기간으로, 12월 15일이 2027년 커버리지를 위한 최종 마감일이 다. PENNIE는 직장을 통해 건강보험을 받지 않는 개인이나 가족, 자영업자 등에 게 중요한 건강보험 선택지다. 김 대표는 기존 PENNIE 가입자라 하더라도 단순 자동갱신에 의존하지 말고 매년 자신의 상황을 다시 확인할 것을 권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족의 소득이 달라질 수 있 고 HOUSEHOLD MEMBER 숫자가 변 할 수도 있으며 보험 플랜 자체도 매년 변 경되기 때문이다. 보험 상담을 받을 때는 소득자료, 가족 구성원 정보, 현재 복용하 고 있는 처방약, 이용하는 병원과 주치의 정보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찰리 김 종합보험은 고객이 제공한 정보를 토 대로 PENNIE에서 받을 수 있는 보험료 지원과 혜택을 확인하고, 각 플랜의 보험 료와 보장내용을 비교해 안내하고 있다. 김 대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건강보험 에서도 마찬가지로 “무조건 싼 플랜”만 찾는 것이다. “자신이 가입한 플랜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모든 것 이 다 커버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 니다. 보험료뿐 아니라 내가 가는 병원, 의 사, 복용하는 약이 어떻게 적용되는지까 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한인 고객들 에게는 한국어 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히 가입 신청만 대신해주는 것 이 아니다. 필요할 경우 보험 관련 자료를 한국어로 설명하고, 의사를 찾는 과정이 나 BILLING 문제, 병원이나 보험회사에 서 받은 LETTER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 까지 도움을 제공한다. “보험은 가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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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 을 때 고객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 리는 것까지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 MEDICARE 오픈 등록 10월 15일~12월 7일 “작년에 좋았던 플랜이 올해도 가장 좋다 는 보장은 없다” PENNIE와 함께 가을철 반드시 확인 해야 하는 것이 MEDICARE다. MEDICARE의 연례 OPEN ENROLLMENT 는 올해도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 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MEDICARE ADVANTAGE 또는 처방약 플랜을 변 경하거나, MEDICARE ADVANTAGE와 ORIGINAL MEDICARE 사이의 변경 등 을 검토할 수 있다. 변경된 플랜은 일반적 으로 다음 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김 대표는 MEDICARE 가입자에게 가장 먼 저 확인하는 것이 현재 건강상태와 복용 하는 약이라고 설명한다. 현재 가입해 있 는 플랜이 지난해에는 적합했더라도 본인 의 건강상태나 약이 달라질 수 있고, 보험 회사의 혜택과 네트워크 역시 변할 수 있 기 때문이다. ORIGINAL MEDICARE는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기본 MEDICARE 로 PART A와 PART B를 통해 병원 및 의료서비스를 보장한다. MEDICARE ADVANTAGE는 민간 보 험회사가 MEDICARE 혜택을 제공하 는 형태로, 플랜에 따라 치과·청력·처방 약·OTC 등 추가 혜택이 포함될 수 있 다. MEDICARE SUPPLEMENT, 즉 MEDIGAP은 ORIGINAL MEDICARE 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본인부담 비용을 보 완하기 위해 민간 보험사를 통해 가입하 는 별도 보험이다. MEDICARE PART D 는 처방약 비용을 위한 보험이다. 김 대표 는 자녀들이 부모의 MEDICARE를 대신 알아보는 경우에도 MEDICARE 관련 자 격과 인증을 갖춘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매년 플랜이 달라지고 사람마다 건강상태와 먹는 약, 이용하는 의사가 모 두 다릅니다. 결국 개개인의 상황을 놓고 비교해야 합니다.” ■ “부모가 믿었던 보험사, 이제 자녀가 다시 찾 아옵니다” 30년이라는 시간은 숫자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찰리김 종합보험에는 부모가 먼

저 고객이 된 뒤 자신의 자녀에게 회사 를 소개해 이제는 2세대가 함께 고객이 된 가정들도 있다. 김 대표에게 그것은 특 별한 의미다. “부모님이 저희 서비스를 받 고 만족하셨기 때문에 자신의 자녀에게 도 소개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럴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한 세대 가 다시 다음 세대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것은 보험료 몇 달러로 만들어지는 관계 가 아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를 받 아주는 사람, 복잡한 영어 서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사람, 클레임이 발 생했을 때 고객 편에서 보험회사와 소통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신뢰가 오랜 시간 쌓여야 가능한 일이다. 30년 전 보험을 ‘ 돈이 나가는 비용’이라고 생각했던 한인 1세대도 이제는 경험을 통해 보험의 필요 성을 알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성장한 다음 세대는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 산과 사업, 가족의 미래를 보호하는 방법 을 찾아간다. ■ AI 시대에도 사라지지 않는 것 ‘사람이 사람을 아는 서비스’ 보험업계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터 넷을 통해 몇 분 안에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고, AI를 활용한 상담과 자동화 시 스템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김 대표 역 시 앞으로 보험산업에서 AI와 온라인 서 비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 히려 더 중요해지는 것도 있다고 말한다. 개인의 상황을 이해하는 맞춤 서비스다. 온라인 견적만으로는 한 고객이 실제로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고, 가족은 어떻 게 구성돼 있으며, 어떤 위험에 노출돼 있 고, 실제로 어느 정도의 보장이 필요한지 까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인터넷이나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고객 들은 여전히 개인적인 서비스를 원합니 다. 보험 전문가는 가입할 때 상품을 찾 아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 후에도 계속 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도 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술은 빨라 지지만, 신뢰는 여전히 사람이 만든다는 것이다. ■ 다음 30년은 ‘FINANCIAL PLAN’ 롱텀케어·은퇴 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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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앞으로의 5년, 10년을 내다보 며 찰리김 종합보험의 또 다른 성장 분야 로 FINANCIAL PLANNING을 꼽았다. LIFE INSURANCE를 비롯해 LONGTERM CARE, RETIREMENT FUNDING, IRA, COLLEGE FUNDING 등 생 애 전반에 걸친 재정설계 분야다. 사실 김 대표에게 이 분야는 새로운 사업은 아 니다. 30년 전 보험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다뤄온 영역이지만, 앞으로는 보다 적극 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사회 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LONG-TERM CARE와 RETIREMENT FUNDING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본다. 은퇴 후 생활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장기 간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 어떤 방식으로 대비할 것인지, 자녀의 대학 학자금과 가 족의 자산보호를 어떻게 함께 설계할 것 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상담 수요가 앞으 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존 기 사에서도 찰리김 종합보험은 생명보험·롱 텀케어·연금·건강보험뿐 아니라 비즈니스 와 재산보험까지 생애주기에 맞춰 함께 검토하는 방향을 강조했다. 8.15.25 찰리 김 종합보험 지… 김 대표는 이와 함께 다 음 세대를 위한 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젊은 보험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것 이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정보 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젊 은 후배들을 잘 양성해 그들도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 싶 습니다.” 자신이 30년 동안 축적한 경험 과 네트워크를 다음 세대에게 이어주는 것 역시 앞으로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그 는 말한다. ■ “30년 동안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철수 대표가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 게 전하고 싶은 말은 ‘감사’였다. “무엇보

다 지난 30년 동안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 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정말 힘든 순 간이 많았지만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 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처음 보험업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보험상품과 기술은 계속 바뀐다. 30년 전 존재하지 않았던 온라인 비즈니스와 CYBER RISK가 이제는 중요한 보험 분 야가 됐고, 인터넷과 AI가 보험 상담 방 식까지 바꾸고 있다. 한인사회 역시 세탁 소와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했던 이민 1세 대의 소규모 자영업에서 전문직, 건설, 도 매, 온라인 비즈니스와 전국 단위 기업으 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찰리김 종합보험이 지난 30년간 지켜왔 고 앞으로도 지키겠다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고객의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필 요한 보장을 제대로 갖춘 뒤, 여러 선택지 를 비교해 가장 적합한 보험을 찾는 것. 그리고 사고가 난 뒤에도 고객 곁에 남는 것이다. 김 대표는 올가을 보험 갱신 시즌 을 앞둔 한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를 당부했다. “바쁘시더라도 지금 가지고 계신 보험 POLICY를 한 번은 꼭 꺼내서 검토해 보 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혼자 판단하기 어 려운 부분은 보험 전문가와 상담해 보십 시오.” 30년 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보 험가방 하나를 들고 고객을 찾아다니던 한 청년은 이제 부모와 자녀, 두 세대의 보험을 함께 관리하는 베테랑이 됐다. 찰 리김 종합보험의 지난 30년은 보험을 판 매한 시간이 아니라 한인 가정과 사업체 의 변화와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다. 그리 고 김철수 대표는 다시 다음 30년을 준 비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도 항상 똑같이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찰리종합보험(Charlie Kim Financial Inc.) 정보

웹사이트

■ 주소 : 8029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 ■ 문의: 215-935-6969 ■ WWW.CKINSU.COM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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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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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useok Fest 2026’ 성황…2,500여 명 함께한 한가위 축제 ■ KCCF·몽고메리카운티 공동 주최…한국문화로 세대와 지역사회 잇다

마련돼 추석의 정취를 더했다. 또한 특별 제작된 대형 윷을 활용한 단체 대항전에는 6개 단체가 참여해 약 3 시간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교의 샘 리처즈 교수(Dr. Sam Richards)가 ‘Chuseok: The Power That Brings Us Together’를 주제로 특 별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출연진과 관객 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문화와 세대를 넘어 하나 되 는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KCCF 샤론 황 회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한국문 화를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라, 문화가 사람과 세대, 그

미주한국문화재단(Korean Culture Community

을 장식하며 축제의 문을 열었고, 체험관에서는 윷놀

리고 서로 다른 공동체를 연결하는 힘임을 확인한 자

Foundation USA·KCCF)과 몽고메리카운티가 공

이 한마당, 한복 체험, 다도 시범, 서예공모전 전시, K-

리였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기관, 공연자, 자원봉사

동 주최한 ‘Korea in Greater Philadelphia–Happy

뷰티, 태권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

자와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

Chuseok Fest 2026’이 지난 9월 19일 몽고메리카운

그램이 운영됐다. 공연 무대에서는 대금과 가야금 연

했다.

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2,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주, 취타대, 전통무용, 합창, 색소폰, K-Pop 공연, 필라

KCCF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축제를 넘어 지방정부,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통지부의 K-Peace 프로그램 등 전통과 현대를 아

교육기관, 기업, 문화예술단체와 다민족 공동체를 연결

이번 축제에는 한인 1세부터 4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온라인 사전등

하는 광역 필라델피아 지역의 지속적인 문화·공공외교

했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도 대

록에는 2,17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연자와 벤더, VIP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거 참여해 추석의 의미와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함

손님까지 포함하면 5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 전체 참석

공동 주최 기관인 Montgomery County, 행사 장소를

께 나눴다. 약 250명의 공연자와 자원봉사자, 50여 개

자는 2,5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주최 측

제공한 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행사의 규모와 의미를 더했다.

은 한국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이 돋보였다

후원과 협력을 제공한 Valley Forge Tourism &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태극기 계양식으로 시작됐

고 전했다. 이번 추석행사에 앞서 진행된 서예공모전은

Convention Board를 비롯한 모든 협력기관에 깊은 감

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태극기 길이 행사장

원불교, 원 인스티튜트, 한국학교연합회와의 협력으로

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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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기념재단, 한인 이민사와 시민권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 출간물 발간 필라델피아 지역 한인사회의 역사적

클 클린턴(Michael Clinton) 교수가 파

미대한제국 공사관 건물부터, 갑신정변

형성한 역사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특히

뿌리를 조명하고 서재필 박사의 발자취

트너십을 맺고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과

이후 망명하여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준

를 기리는 뜻깊은 신간이 세상에 빛을

기념행사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아 탄생

서 한국 민속품을 번역·분류하고 미국

구 사범을 비롯해 기황 김, 수웅 리 등의

보았다.

했다. 연구팀은 문헌 조사와 구술 역사

시민권과 학업의 길을 개척한 서재필,

태권도·무예 거장들이 인종 장벽을 넘

서재필기념재단(Ph i l ip Ja isoh n

인터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뿐만 아

서광범, 변수 등의 발자취가 깊게 새겨

어 미국 현지인들에게 무예를 전수하고,

Memorial Foundation)의 최정수 회장

니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소통, 온라

져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거

YMCA 등을 매개로 다양한 인종의 청

은 최근 최초의 한국계 미국 시민인 서

인 해피아워, 인스타그램 소통 등을 통

점이었던 콘티넨털 트러스트 빌딩의 대

소년과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낸 이야기

재필 박사의 삶과 정신을 통해 한인 시

해 세대를 아우르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한민국외교조사위(대한민국 통신부) 활

는 한인 사회가 단순한 이민자 집단을

민권의 역사와 유산을 탐구하는 기념비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센트럴 미시간

동과, 이승만 박사가 1943년 미국 아메

넘어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적 축으로

적인 출간물을 펴냈다. 이번 출간물은

대학의 호프 엘리자베스 메이 교수와

리칸 대학교 캠퍼스에 심은 한국산 벚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지난 1세기 동안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

전 아메리칸 바이블 소사이어티의 앨런

나무 일화 등 미주 독립운동의 현장을

서재필기념재단은 이번 출간물이 "교

공공 서비스, 그리고 자유와 독립을 위

크리펀 목사를 비롯한 수많은 석학들과

상세히 조명한다. 나아가 전후 시기 미

육과 공론화, 그리고 깨어 있는 시민의식

해 헌신해 온 서재필 박사의 고결한 정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서재필

군과의 결혼을 통해 이주해 온 여성들

이 세상을 바꾼다"는 서재필 박사의 굳

신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박사의 삶과 한인 이민사의 다면적 의미

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재미한인여성회

건한 신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

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OKAW)'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및 이

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권이란 단순히

민 초기 정착 도우미로서 펼친 헌신적

법적 지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공동

학계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일궈낸 다 각도의 기록

외교관과 독립운동, 그리고 종교, 스포츠

인 활동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워싱

체를 향한 끊임없는 참여와 책임, 그리

이번 책은 재단의 설립 50주년을 기념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한인 커뮤니티의

턴 DC 최초의 한인 신앙 공동체인 '워싱

고 헌신을 뜻한다는 진리를 전파하고 있

하는 성과물인 동시에, 아시아계 미국인

형성

턴 한인교회'가 파운드리 감리교회 내에

다. 최 회장은 "이 출간물이 한인 이민

공공 역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18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비단 서

서 탄생하여 동포 사회의 든든한 울타

역사를 향한 이해를 깊게 하고, 의미 있

개월간의 연구와 커뮤니티 참여 노력의

재필박사만이 아닌 19세기 후반 외교관,

리가 된 과정과, 1960~70년대 한인 이

는 대화를 이끌어내며, 미래 세대가 더

결실이다.

망명객, 유학생들로부터 시작된 워싱턴

민자들이 야구팀(한국 타이거즈)과 태

넓은 지역사회를 향한 책임감과 봉사의

서재필기념재단과 귀니드 머시 대학

DC 한인 역사의 궤적을 생생하게 추적

권도 및 무예 도장을 통해 미국 주류 사

정신을 이어받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Gwynedd Mercy University)의 마이

한다. 최초의 한국 영사관이었던 옛 주

회 및 타 인종 커뮤니티와 깊은 유대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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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한인 청소년과 지역 리더들 한자리에 ■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 그레이스 리 뉴욕주 하원의원 참여. 5개 주 지역 한인회 추천 학생 13명 뉴욕총영사상 수상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세목) 주뉴욕대한

를 전했고,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민국총영사관( 총영사 김상호) 공동 주최한 ‘2026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인 레미 초이와 엘리야스 강이

차세대 리더십 포럼(Leadership Forum for Young

처음으로 포럼 세션 진행을 맡아 호응을 얻었다.

Korean Americans)’이 9월 26일 뉴저지주 포트리 더

김상호 총영사는 이번 포럼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며,

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내년에는 행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기금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포럼에는 뉴욕, 뉴저지, 펜실베

조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니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지역의 한인 청소년과 지

이세목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은 7년째 이어 온 포

역 리더들이 함께했다.

럼에 협력해 준 각 지역 한인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하

개회식 사회는 김은진 전 델라웨어한인회장과 앤디

고, 포럼을 이끌어 온 이주향 대회장과 박경서 준비위

설 전 맨해튼한인회장이 맡았다. 국민의례에서는 조예

장), 피츠버그광역한인회(장준호 회장), 리하이밸리한인

원장의 노고에 특별히 감사한다고 말했다.

안 학생이 바이올린으로 미국 국가를 연주하고, 커네

회(정수경 회장), 델라웨어한인회(김상훈 회장)가 추천

이주향 대회장은 “차세대들이 여러 분야에서 길을 개

티컷 지역 차세대 그룹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한 학생 13명이 뉴욕총영사상을 받았다.

척해 온 선배들의 경험과 답변을 들으며 도전받고, 자

개회식에는 김상호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 이세목 미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소속 지역 한인회의 전·현직

신의 미래 비전을 그려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오기정 이사장, 이주향 포럼 대

회장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하고 포럼을 응원했다.

“올해도 학생들이 새로운 용기와 배움을 안고 돌아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과 오

첫 번째 리더십 세션에는 그레이스 리 뉴욕주 하원의

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선미 전 재미한국학교협의회장은 축사를 전했다.

원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현윤정 씨가

행사는 리더십 세션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 오찬과 교

이어 뉴욕 퀸즈한인회(이현탁 회장), 뉴욕 웨체스터한

참여했다. 세션을 마친 뒤 그레이스 리 의원은 미동북

류, 최수진 미동북부 한국학교협의회 수석부회장의 한

인회(박윤모 회장), 뉴욕 올버니한인회(길미림 회장), 뉴

부한인회연합회와 학생 진행자 레미 초이, 엘리야스 강

국어의 중요성에 관한 특별 발표로 마무리됐다. 주최

저지한인회(송미숙 회장), 대남부뉴저지한인회(정태숙

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측은 행사 영상을 1~2주 후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라

회장), 포트리한인회(홍은주 회장), 팰팍한인회(오대석

두 번째 세션에 나선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은 학생들

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영상을 통

회장), 커네티컷한인회(윤근식 회장), 대필라델피아한

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김 의원은 다양한 질문에 명

해 연사들의 이야기와 포럼의 주요 내용을 접할 수 있

인회(김경택 회장), 중앙펜실베이니아한인회(최태석 회

확하고 진솔하게 답하며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

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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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센터와 함께 알아보는 2026년 펜주 총선거 ■ 펜실베니아 상·하원 주도권 가를 핵심 격전지 주목

제임스 말론(James Malone) 의원이 공

록 유권자등록, 우편투표, 투표소 투표

화당 톰 존스(Tom Jones) 주 하원의원

안내 및 유권자 권리 교육 등을 지원하

2026년 펜실베니아 중간선거를 앞두

는 양당 간 협력이 여전히 필요하다.

의 도전을 받는다. 이 지역은 과거 대선

고 있다. 우리센터는 올해도 선거 참여

고 주 의회의 주도권을 좌우할 핵심 의

민주당이 탈환을 노리는 주요 상원 지

에서 공화당 지지세가 강했던 곳으로

안내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해 10

석을 둘러싼 양당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

역구는 동부 펜실베니아에 집중돼 있다.

분류된다. 이 밖에 피츠버그 북부 교외

월 중 배포할 계획이다. 펜실베니아 유권

다. 현재 펜실베니아 주 의회는 하원은

제6선거구에서는 공화당 프랭크 패리

의 제38선거구와 리하이밸리의 제14선

자등록은 선거일 기준 주내에 한 달 이

민주당이 103 대 100으로, 상원은 공화

(Frank Farry) 의원과 민주당 아일린 하

거구도 공화당이 주목하는 상원 경합지

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미국 시민권자

당이 27 대 23으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트넷 알빌라(Eileen Hartnett Albillar)

로 꼽힌다.

가 할 수 있다. 이미 등록한 유권자라도

있다. 공화당은 지난 수십 년간 유지해

후보가 맞붙고, 제16선거구에서는 공화

주 하원은 203석 전체가 선거 대상이

이름, 주소, 정당 등록 정보가 바뀐 경우

온 상원 다수당 지위를 지키려 하고 있

당 자렛 콜먼(Jarrett Coleman) 의원과

다. 현재 민주당이 근소한 다수당 지위

에는 다시 갱신해야 한다. 11월 3일 선거

으며, 민주당은 2022년 확보한 하원 다

민주당 마크 핀슬리(Mark Pinsley) 리

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일부 교외 지역

에 참여하기 위한 유권자등록 마감일은

수당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상원 탈환

하이 카운티 감사관이 경쟁한다. 제24

의석의 결과가 하원 주도권을 결정할 수

10월 19일이며, 우편투표 신청서는 10

까지 노리고 있다. Spotlight PA는 이번

선거구에서는 공화당 트레이시 페니퀵

있다. 경합 지역은 베들레헴, 해리스버

월 27일 오후 5시까지 카운티 선거관리

선거에서 일부 경합 지역구가 펜실베니

(Tracy Pennycuick) 의원과 민주당 크

그,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인근 교외 지

위원회에 접수돼야 한다. 자세한 문의와

아 주정부의 정책 방향을 결정할 수 있

리스 토마스(Chris Thomas) 후보가, 제

역에 집중돼 있으며, 공화당 셰릴 딜로

도움은 우리센터 267-951-5099 또는

다고 분석했다.

40선거구에서는 공화당 로즈마리 브라

지어(Sheryl Delozier) 의원이 출마하지

info@wooricenterpa.org로 하면 된다.

상원에서는 전체 50석 가운데 짝수 번

운(Rosemary Brown) 의원과 민주당

않는 컴벌랜드 카운티 제88선거구도 주

본 기사는 렌피스트 저널리즘 인스티

호 지역구 25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

브라이언 라이트슨(Brian Wrightson)

요 무주공산 지역으로 꼽힌다. 민주당은

튜트가 주관하고 윌리엄펜재단이 후원

민주당이 확실한 상원 과반을 확보하려

후보가 맞붙는다. 특히 제24, 40선거구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지지세가 강

하는 Every Voice Every Vote 협력

면 최소 3석을 추가로 얻어야 하며, 25

에서는 데이터센터 설립 논란이 지역 이

했던 캄브리아 카운티 제72선거구 등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potlight PA의

대 25 동수가 될 경우에는 부주지사가

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 현역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 한편 선

“The 2026 races that could decide

절차적 투표에서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

공화당은 민주당 현역 지역구 탈환에

거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우리센

control of the Pennsylvania House

다. 다만 법안 최종 통과에는 부주지사

도 나서고 있다. 제36선거구에서는 지

터는 한인 유권자들이 자신의 선거구와

and Senate”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됐

가 참여할 수 없어, 실제 입법 과정에서

난 3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후보, 투표 방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

다. Spotlight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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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시니어센터, 추석맞이 노래잔치 개최 ■ 30여 명 어르신 무대 올라…노래와 웃음, 풍성한 한가위 음식으로 따뜻한 명절 나눠

세 할머니는 애창곡 ‘허공’을 불렀으며, 친구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 어르신

그레이스 시니어센터가 추석인 지난 9

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무

가운데는 몇 달 전부터 이날의 무대를

들도 있었다.

월 25일 센터에서 ‘2026년 추석맞이 노

대를 더욱 빛내기 위해 행사장을 꾸미

위해 꾸준히 노래를 연습해 온 어르신들

친구가 노래를 부를 때 함께 앞으로 나

래잔치’를 열고 어르신들과 함께 고향과

고 음향과 무대를 점검하는 등 분주하

도 있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와 춤을 추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더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며 따뜻한

게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노래잔치에

노래잔치가 시작되자 어르신들은 한

져 잔치 분위기는 한층 흥겨워졌다. 익

명절의 정을 나눴다.

는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평소

분 한 분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숙한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참석자들

그레이스 시니어센터는 해마다 추석을

즐겨 부르던 애창곡을 선보였다. 참가자

노래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이날 99

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힘찬 박수

비롯한 주요 명절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

와 환호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무대와

해 어르신들이 타국에서도 고향의 정취

객석의 구분 없이 모두가 노래와 춤으로

와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힘

어우러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생활

특히 이번 노래잔치는 순위를 가리는

하며 고국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어르신

경쟁보다는 참여와 화합에 의미를 두고

들이 잠시나마 외로움과 그리움을 내려

참가한 어르신 모두에게 상을 수여했다.

놓고, 서로 어울려 웃고 노래하며 즐거

센터 측은 무대에 오르기 위해 노래를

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습하고 용기를 내어 참여한 모든 어르

행사를 준비한 김현희 원장은 “추석을

신이 이날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아

맞아 어르신들이 고향과 가족을 떠올리

참가자 전원을 축하했다. 수상자들의 얼

며 느끼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조금이나

굴에는 환한 웃음이 이어졌고, 참석자

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함께 웃고 노

들도 아낌없는 박수로 서로를 축하했다.

래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라

노래잔치가 끝난 뒤에는 센터에서 정성

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껏 준비한 풍성한 한가위 음식이 어르신

말했다.

들을 기다렸다.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김현희 원장

35 페이지로 계속


로컬 뉴스 센터 식당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영 양가 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행사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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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부뉴저지한인회, 추석 맞아 로렐브룩 양로원 방문

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 을 기울였다. 이날 점심 식탁에는 다양한 음식 이 푸짐하게 차려져 한가위의 풍성함을 더했다.

■ 어르신들과 명절의 정 나누며 지역 한인사회 공동체 의미 되새겨

특히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도 함께 준비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정태숙)는 추석을 맞아 Mt.

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이어가고

돼 어르신들은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고향의 명

Laurel 소재 로렐브룩(Laurel Brook) 양로원을 방문해

있다. 정태숙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

절 분위기와 추억을 되새겼다.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명절”이라며 “이번 방문이 어르신

이날 그레이스 시니어센터에는 노래와 박수, 웃

이날 방문에는 정태숙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을 비롯해

들께 작은 기쁨이 되고, 지역 한인사회가 서로를 돌보는

음이 끊이지 않았다. 어르신들은 서로의 노래를

황인주 부회장, 김민하 이사, 이봉행 필라델피아 민주평

한 가족 같은 공동체임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

응원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눴고, 센

통 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란다”고 말했다.

터 직원들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한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로렐브룩 양로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참석자들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살피

위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설과 함께 한인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며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위문을

그레이스 시니어센터의 이번 추석맞이 노래잔

있도록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넘어 세대 간의 정을 잇고, 지역 한인사회가 함께하는 공

치는 타국에서 명절을 맞는 어르신들이 고향에

되어 있다. 또한 한인 봉사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봉사 속

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대한 그리움을 잠시 내려놓고, 이웃들과 함께 웃 고 노래하며 “함께하는 것이 곧 명절”이라는 따 뜻한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번 추석맞이 노래잔치는 단순한 명절 행사 를 넘어, 고향을 떠나 미국에서 살아가는 어르 신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확 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그레이스 시니어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돕는 한편, 타국 생활 속에서도 고향의 정과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 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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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래 지내고 싶다면, 순서부터 확인하세요” 국적상실 신고 -> F-4 -> 국내거소신고 이민행정사 유진 킴 안녕하세요.이민행정사 유진킴입니다. 미국에서 오래 지내다 한국 생활을 계획 하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매달 재외동포의 국적 과 체류 문제를 쉽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첫 회는 한국에서 오래 지내려는 분들에 게 필요한 준비사항의 기본 순서입니다. 한국에서 몇 달씩 지내보고 싶다면 무엇 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과거 한국 국적을 가졌던 분이 미국에서 F-4 비자를 받아 입국하는 경우, 기본 흐 름은 ‘국적상실 신고 → F-4 비자 신청 → 한국 입국 후 국내거소신고’입니다. 다 만 앞 단계의 처리가 모두 끝날 때까지 기 다려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첫째, 국적상실 신고입니다. 한국 국민이 자진하여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 그날 한국 국적을 상실하지만, 가족관계등록 부까지 저절로 정리되지는 않습니다. 재

외공관이나 국내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국적업무 담당 부서에 별도로 신고해야 합니다. 처리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신고 접 수증과 필요한 서류를 갖추면 완료 전에 도 F-4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둘 째, F-4 비자입니다. 과거 한국 국적을 가 졌던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장기체류를

준비할 때 활용하는 재외동포 체류자격 입니다. 미국에서는 재외공관에 비자를 신청하 고, 한국에서는 체류자격 변경을 신청하 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필요한 요건과 서류를 갖추면 국적상실 신고와 함께 신 청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준비한다 면 공관 예약과 서류 준비, 비자 발급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출국 3~4개월 전 부터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셋째, 국내거 소신고입니다. F-4 비자로 입국해 90일 을 초과하여 체류하려면 입국일부터 90 일 이내에 체류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 서에서 신고해야 합니다. 이때 발급받는 국내거소신고증, 흔히 ‘거 소증’은 은행 거래나 휴대폰 개통 등 한국 생활에서 신분을 확인하는 데 쓰입니다. 입국 후 국적상실 신고부터 F-4 체류자 격 변경과 거소신고까지 진행하는 방법 도 있습니다. 다만 짧은 방문 중 모두 마 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국 내에서 진행한다면 체류 일정을 최소 두 달 이상 여유 있게 잡고, 실제 소요기간 을 미리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기본증 명서(상세)나 제적등본에서 국적상실 기 록부터 확인해 보세요. 기록이 없다면 신 고 여부와 처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먼 저입니다. 한국 생활의 첫 준비는 항공권보다 내 신 분과 서류를 점검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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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 Hands, 취약계층 위한 주거 솔루션으로 주목 ■ James Jung 대표, 시니어·베테랑·장애인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지원

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꼭 필요

American Destiny Real Estate에서 마

한 주택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

케팅 및 투자 전문가로 활동했다. 또한

델라웨어 뉴어크에 거주하는 한인 사

필요한 이들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의

는 데 사용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

RL Solutions 운영 책임자, 한국 기반

업가 James Jung이 설립한 Holding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그는 이

정에 직접 프로젝트를 기부하고, Good

Vitamin Village 미국 지사장으로도 근

Hands가 지역사회 중심의 건설·부동산

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거 문제를 단순

Neighbors Home Repair와 같은 단체

무한 경험이 있다.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사람의 삶과 존엄

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ng은 최근 Delaware Business

Jung은 2024년 Holding Hands를 창

을 지키는 일로 바라보고 있다.

James Jung은 한국어에도 능통해

Times가 선정하는 DBT40 수상자로도

업한 이후 시니어, 베테랑, 장애인을 위

Holding Hands의 활동은 지역사회 환

한인 고객들과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

이름을 올렸다. DBT40은 델라웨어 지

한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며 델라웨어

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Jung은 전문

하다. 그는 Binghamton University

역에서 각 분야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

지역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Holding

에 기여하는 40세 이하 차세대 리더들

다.

‘Silver Lining Fund’를 설립했다. 이 기

Hands 창업 전에는 Pennsylvania 기반

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Jung의 선정

Holding Hands는 단순한 건설·부동

은 개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산 회사를 넘어,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성과이자, Holding Hands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환경에서 생활할

지역사회 중심의 주거 지원 활동이 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업

류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도 주목받고

자이자 CEO인 Jung은 델라웨어 전역에

있음을 보여준다.

서 주택 개보수와 건설, 부동산 관련 업

델라웨어와 그레이터 필라델피아 지역

무를 총괄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

에서 한인 전문인과 기업인들이 다양한

게 실질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가운데,

Jung이 이 같은 회사를 세우게 된 배경

James Jung과 Holding Hands의 행보

에는 가족사가 있다. 그의 가족은 희귀

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인 차세대 리

장애를 가진 남동생으로 인해 미국으로

더십의 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오게 됐고,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삶과

문의: H olding Hands James Jung

가족의 경험은 Jung이 장애인과 도움이

(631) 559-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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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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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이민 심사 강화와 좁아진 취업의 문 2026년 현재 미국의 이민 제도는 그 어느 때보

사 적체 현상도 덩달아 심화되어, 2026년 하반기

소셜 미디어 검열이 일상화되었고, 생체 인식 심

다 빠르고 거칠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행정

기준 영주권 신분 변경(I-485)은 평균 8~14개월,

사 확대와 ESTA 무비자 입국자에 대한 체류 목

부의 출범과 함께 '국가 안보'와 '미국 내 자국 노

시민권(N-400)은 10~12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적 조사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단순한 여행이나

동자 보호'를 최우선 국가 기조로 삼으면서, 합법

있습니다.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조차 과거의 출입국 이력이

적인 이민과 취업의 문턱조차 전례 없이 높아진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비롯한 취업 이민 시

나 소셜 미디어 상의 부주의한 발언으로 인해 입

상황입니다.

장에는 그야말로 전례 없는 한파가 닥쳤습니다. 미

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주권이나 취업 비자를 준비하는 한인들 역시

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자국민에게 우선 배분하

따라 지난 2026년 9월 주미 한국 대사관은 불법

이러한 급격한 정책 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겠다는 정책 목표 아래, 외국인 채용에 대한 기업

체류 및 범죄 행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엄정 대응

사소한 서류 누락이나 과거의 단순한 출입국 기록

의 부담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조치들이 시행되고

기조를 경고하며, 예기치 못한 입국 거부나 불이

만으로도 치명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엄혹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새로운 H-1B 인력을 고

익을 당하지 않도록 한인 사회의 각별한 주의를

한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용할 때 기업에 최대 10만 달러에 육박하는 초고

당부하는 공식 공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이민국(USCIS)의 서류 심

액 수수료를 부과하려는 규제가 잇단 법적 공방

러한 격변의 시기에 미국 이민이나 취업, 장기 체

사 기준 대폭 강화입니다. 2026년 8월, 이민국은

속에서도 끈질기게 추진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외

류를 계획하고 있다면 과거의 안일한 대처는 철저

이민 혜택 신청 시 초기 단계부터 완벽한 증명 서

국인 채용 의지가 급격히 꺾여버렸습니다. 실제 국

히 버려야만 합니다.

류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새로운 정책 가이드

토안보부(DHS) 데이터에 따르면 영사관을 통한

모든 신청 서류는 '처음부터 완벽함'을 목표로 준

라인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과거에는 서류가 일부

H-1B 청원 건수가 무려 80% 이상 급감하는 등,

비해야 합니다. 신청 시점부터 자격 요건을 100%

부족하거나 미흡하더라도 추가 서류 요청(RFE)

사실상 외국인 인재 유입을 전면 차단하려는 '보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

을 통해 신청자에게 보완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

이지 않는 장벽'이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를 꼼꼼히 갖추어, 이민국의 작은 의심조차 사전

는 편이었으나, 이제는 '근거 없는(Frivolous)' 신청

이는 현지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이나 H-1B

에 원천 차단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으로 간주될 경우 추가 기회 없이 즉각적인 기각

스폰서를 찾는 한인 청년들에게는 치명적인 타격

미국 이민 제도는 더 이상 단순히 정해진 서류를

(Denial) 처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커졌습니다.

이자 커다란 좌절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고 요행을 기다리는 획일적인 행정 절차가 아닙

신청자들의 작은 실수나 정보 누락도 결코 용납

국경세관보호국(CBP)이 관할하는 국경 및 입국

니다. 고도의 맞춤형 전략과 한 치의 빈틈도 없는

하지 않겠다는 당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셈

심사 역시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2026

완벽한 준비가 요구되는 치열한 생존 게임이 되었

입니다. 이로 인해 심사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심

년 들어 취업 비자 및 동반 가족 신청자에 대한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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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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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분석•전력•기획(www.willbusinessbroker.com)

세계 경찰에서 은퇴하고, 그린란드, 캐나

(일대)와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통해 아

다 북부의 <북극 방어선>과, 파나마 운

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것을

하와 중남미를 아우르는 외곽 완충지대

목표로 꾸준히 진행중에 있다. 세계 AI

를 묶는 <반구 이중 방어선>구축에 집

우수 기술인력과 유학생들도 미국보다

중하며, 본토 방위로 후퇴함을 의미한

중국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 중남미 아메리카를 너무 우습게 본

2026년도 미국과 중국의 세계국가 신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위기가 올 때가

히 악화되는 미국의 패권주의와 이로 인

다.

뢰도는 미국 퓨리서치 센터가 전세계

있다. 집안이나 국가나 기업도 마찬가지

해 요동치는 급변하는 세계질서를 진단

-4부: <마지막 승부수> -4/1. 약화된

3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글로

다.

한다.

패권을 연장하기 위해 빅테크, 암호 화

벌 호감도가 미국은 36%, 중국은 46%

3대가 계속되는 부자가 어렵듯이, 천년

-1부: <패권의 끝자락> -1/1. 미국은

폐, 스테이블 코인 등 금융수단을 활용

(2023년도는 미국이 58%, 중국이 32%

만년 번성하는 제국이나 기업도 없다.

더 이상 <세계의 경찰>역할을 자처하지

한다. -4/2. 이는 기존 달러 기축통화 중

이었음)로 역전되었음. 36개국가 중에서

흥망성쇠(興亡盛衰), 어떤 사물이든 생

않는다. -1/2. <자국 국익 우선주의>로

심 속에서 생존을 모색하는 움직임이다.

25개국이 중국을, 11개국이 미국을 더

겨나서 소멸하는 과정에는 흥하고 망하

오랜 동맹 관계를 국익과 비용 중심의 <

미국은 총체적 위기다. 미국이 강하기

긍정적으로 평가, 지도자 신뢰는 트럼

고, 왕성하고 쇠하는 과정을 겪는 것이

거래적 관계>로 재편하고 있다. -1/3. 한

위해서는 미국 국민이 강해져야 한다.

프 21%, 시진핑 31%로 나타났다. 캐나

다. 나의 조국 한국은 지금 흥하는 기회

미동맹 역시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미국은 건국 250년 밖에 되지 않은 이

다, 멕시코는 물론, 서유럽 많은 미국 동

라면, 내가 살고있고, 내 자손들이 살아

현실을 마주한다.

민자의 국가다. 기존의 미국 국민뿐만

맹국들도 중국을 더 선호함. 다만 중국

갈 미국은 지금 쇠하는 위기라고 할 수

-2부: <내부에서부터 무너지는 제국>,

아니라 세계 우수한 인력들이 미국으로

인접한 한국 일본 등은 아직도 미국을

도 있다. 트럼프가 하는 정책들은 위기

-2/1. 천문학적 국가부채와 방산 기반

이민을 오고 싶어할 동기 부여를 제공하

더 선호함. 이 결과는 중국에 대한 신뢰

돌파가 아닌, 위기 고립정책들로 일관한

약화로 군사력이 흔들리고 있다. -2/2.

고 이민 문호를 더욱 개방해야 한다. 미

도가 높아졌다기 보다는, 트럼프의 독자

다. 국민이 심판하여야 한다. 위기를 잘

물가상승, 중산층 붕괴, 마약과 이민 문

국으로 유학 와서 졸업하면 본국으로

적, 예측불가능한, 일방적인 대외정책에

극복하면 또 다른 새로운 기회를 맞게

제가 내부 여력을 소진 시켰다. -2/3. 이

돌아가는 것보다 미국에서 살고 싶은 동

대한 세계적인 불안감과 피로감이 반영

된다.

변화는 특정 개인(트럼프)의 문제가 아

기부여를 해야 한다. 관세장벽을 높여서

된 결과임.

미국 국민들은 트럼프를 두번씩이나

니라, 미국 국민의 의식변화와 구조적 대

미국에 제조 공장을 짓게 한다고 짓겠는

한미관계는 70년간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통령으로 뽑았다. 목표 슬로건은 분

전환의 결과이다.

가? 세계 유수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

<가치와 신뢰>라는 한민 동맹 관계에서

명하고도 명확했다. MAGA- Make

-3부: <중국과의 경쟁과 반구 전략>

고 공장을 짓고 싶은 기회요소들을 제

철저히 국익과 비용을 우선시되는 <거

America Great Again!! 미국시민이라

-3/1. 중국의 거센 패권 도전에 직면했

공해야 한다. 미국이 동맹국들을 깡패처

래적 관계>로 재편된다. 이제 영원한 우

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소망했다. 그러나

다. -3/2. 미국은 전 세계를 관리하는 대

럼 윽박지른다고 고분고분 말을 듣겠는

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저자는 한국도

지금까지의 트럼프가 한 결과는 정반대

신, 서반구를 방어하는 <반구 전략>으

가? 중국은 세계 각국에 엄청난 투자를

해방 이후 개발 도상국 시절의 종속적

의 결과다. 이제 미국 중간선거가 꼭 1달

로 범위를 축소한다. <팍스 아메리카나

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에 투자해서

인 시각으로 미국을 바라 보아선 안된다

남았다. 유권자들이 정신차려야 할 것이

>의 꿈은 남아메리카를 포함하여 아메

원자재 뿐만 아니라 중간 생산기지로 육

고 말한다. 미국의 변화를 냉정하게 직

다.

리카 대륙을 지배하려는 욕심으로 축소

성하고 있다.

시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안보 다변화,

다음 글의 내용은 미국 특파원을 했던

국한된다. -3/3. 고율 관세, 에너지 무기

중국의 <일대일로, One Belt One

공급망 다각화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정민 KBS 기자가 2026년에 출간한 <

화, 중남미 지역 통제 등으로 본토 주변

Road>정책은 2013년 중국의 시진핑 주

말한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위기를 기회

미국은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가> 책에

에 외곽 완충지대를 구축하려 한다.

석이 제창한 대규모 다국적 경제 벨트

로 바꿀 수 있는 대전환적 사고가 필요

서 인용함을 밝힌다. 2020년 이후 급격

미국의 <반구(Hemisphere) 전략>은

프로젝트로, 육상 실크로드 경제 벨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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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합법 부채탕감 프로그램 많은 한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최근 몇 년간 경기 둔화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큰

비즈니스 부채, 개인 파산과 어떻게 다를까?

사업 채무 구조를 이해해야 1. 사업 구조에 따라 책임 범위가 다르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사업 형태입니다. 개인사업자(Sole Proprietor) 사업과 개인이 법적으로 동일합니다. 사업 채무는 곧 개인 채무입니다. 따라서 개인 파산 절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법인(LLC, Corporation) 법인은 독립된 법적 실체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회사의 채무는 회사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사업자가 개인 보증(Personal Guarantee) 을 서명합니다. 이 경우 회사 채무라도 개인이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2. 개인 파산으로 사업 채무를 정리할 수 있을까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 부채는 개인 부채와 함께 정리될 수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라도 개인 보증이 있다면 해당 보증 채무는 개인 파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자체는 별도의 절차(예: 챕터 7 법인 청산 등)를 밟아야 할 수 있습니다.

3. 비즈니스 자산 보호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정리할 것인 지에 따라 접근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사업을 유지하려는 경우 → 재구조화, 협상, 챕터 11 가능성 검토 사업을 정리하는 경우 → 자산 정리와 개인 보호 전략 수립 특히 상업용 임대 계약, 장비 리스, SBA 대출 등은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어 전문가의 분석이 중요합니다. 4. 감정이 아닌 구조로 판단해야 한다 사업 부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생계와 자존심, 직원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지 않으면 개인 자산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사업이 어려운 것”과 “개인이 파산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개인을 보호하면서도 합리적인 출구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재정적 부담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사업 빚도 개인 파산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구조에 따라 전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부채와 개인 파산은 단순히 같은 문제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결론 비즈니스 부채 문제는 개인 부채보다 구조가 복잡합니다. 사업 형태, 개인 보증 여부, 자산 구조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에 구조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숨긴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재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칼럼은 내셔널 데트 로(National Debt Law, NDL)의 후원으로 제공됩니다. 무료 상담 또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면 718-888-976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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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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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동충하초 농장주가 직접 전하는 '동충하초와 동충하초 건강식품의 진실' 이야기 (2) 료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시 소개된 온

히 비소의 함량 및 화학적 형태를 확인

스당 2,000달러라는 가격도 실제 시장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Cordyceps

에서 형성될 수 있는 가격이었던 셈입

militaris(밀리타리스 동충하초)는 C.

<지난주에 이어>

니다. 2025~2026년 현재에도 야생 C.

sinensis와 유사한 여러 생리활성 성분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오래전 히

sinensis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산

을 함유하면서도 곡물 등의 배지를 이

말라야 산맥 주변 마을의 주민들은 동

지와 크기·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매

용해 인공 재배가 가능합니다. 물론 동

물들이 Cordyceps sinensis를 먹은 뒤

우 큽니다. 2026년 중국 시장 자료를 보

충하초는 재배 환경과 위생 관리가 매

더 오래 움직이고 활력이 증가하며 번식

면 kg당 약 8만~26만5천 위안, 1온스

우 까다로워 재배하기 어려운 버섯 중

력도 좋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합니

당 약 340~1,120달러 수준이며, 특히

하나이지만, 적절한 기술과 시설을 갖추

다. 저희 농장 USA Cordyceps가 동충

Yushu산 고급품은 1온스당 1,000달러

면 생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재배 환경

하초 재배를 시작하던 2020~2021년 당

를 넘기도 합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만

됐으며, 특히 비소가 숙주인 유충 부분

과 배지를 관리해 생산 조건을 표준화하

시, 티베트산 야생 동충하초인 야르차

큼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개

고 성분의 일관성을 관리할 수 있다는

굼부(Yartsa Gunbu, 야생 Cordyceps

C. sinensis는 인공 재배가 매우 어려

시료를 분석한 한 연구에서는 비소 기

장점이 있습니다.

sinensis)가 1온스(28.35g)에 약 2,000

울 뿐 아니라 야생 개체의 지속적인 채

준 초과율이 88.24%로 보고되기도 했

특히 주목할 성분이 Cordycepin입니

달러에 거래된다는 자료를 접했습니다.

취로 보전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습니다. 또 2021년 중국과학원 연구진

다. 한 비교 연구에서는 C. militaris 자

당시 금 가격이 온스당 약 1,890달러였

한 여러 연구에서 야생 C. sinensis가

이 6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총 비소 함

실체의 Cordycepin 함량이 평균 2.654

기에 처음에는 과장된 가격이라고 생각

토양으로부터 중금속과 비소를 흡수할

량은 5.77~13.20 mg/kg, 평균 8.85

mg/g으로 야생 C. sinensis의 0.980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중금속, 특히

mg/kg으로 측정됐습니다. 다만 비소는

mg/g보다 약 2.7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과장이지만은 않았습니다.

비소가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는 보

화학적 형태에 따라 독성이 달라지므로

참고로 저희 USA Cordyceps의 동충하

2007년 야생 C. sinensis의 가격은

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량만으로 위험성을 단순하게 판단해

초 역시 실험실 분석에서 Cordycepin

kg당 약 30,600달러, 2018년에는 평

중국 칭하이성에서 채취한 야생 동충

서는 안 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함량이 최소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꾸

균 약 46,100달러였으며, 최고 품질은

하초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납(Pb), 카드

따라서 야생 동충하초는 원료의 산지

준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kg당 약 104,000달러에 달했다는 자

뮴(Cd), 수은(Hg), 비소(As) 등이 조사

와 채취 환경을 살펴보고, 중금속과 특

박교준 (Khan Park) Admin@usa-cordyceps.com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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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정태숙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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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옮겨놓은 이탈리아 - 2 해에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책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66세인 아내

기억을 공간에 담아낸 것이다.

(Jeff Bezos)가 같은 헌츠 포인트 지역의

테레즈는 외상 전문 간호사로 일하다 은

약 10년 전에는 바로 옆에 있는 약 1.12

저택을 6,300만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퇴했다.

에이커의 부지를 약 800만 달러에 추가

부지에는 두 채의 주택과 별도의 코

클라크 부부가 이 부동산에 쏟아부은

부부와 이 집의 인연은 2008년 시작

로 매입하면서 저택의 규모를 더욱 확장

티지뿐 아니라 호수로 연결되는 두 개

시간과 비용도 상당하다. 두 사람은 약

됐다. 당시 약 1.2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했다. 이곳에는 두 번째 주택과 대형 부

의 전용 선착장까지 갖춰져 있다. 매

20년에 걸쳐 이곳에 총 5,000만 달러가

490만 달러에 매입한 뒤 기존의 오래된

속 차고, 그리고 별도의 석조 코티지를

물을 담당한 Realogics Sotheby’s

량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코티지를 철거하고 약 9,600스퀘어피트

지었다.

International Realty의 제이 킵(Jay

드웨인은 자신들이 만들고자 했던 것

규모의 침실 3개짜리 주택을 새롭게 지

두 번째 주택의 핵심 콘셉트는 **웰니

Kipp)과 Compass의 할레 클랩(Haleh

은 단순한 고급 주택이 아니라 **“우리

었다. 집 안에는 부부가 오랜 세월 이탈

스 리트리트(Wellness Retreat)**다. 실

Clapp)에 따르면 이번 저택이 매도 희망

만의 포시즌스 리조트”**였다고 설명한

리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

내와 야외에 각각 수영장을 갖추고 있

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거래될 경우 미

다. 67세인 드웨인은 시니어 리빙 기업

하며 수집한 가구와 장식품들이 곳곳에

어 집 안에서 휴식과 건강관리를 동시

국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주택 거래 최

Áegis Living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배치됐다. 단순히 지중해풍 인테리어를

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가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 지난

이며, 웰니스와 장수에 관한 여러 권의

재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여행과 삶의

정태숙 : 정태숙 부동산 IU design and construction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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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

기

억은

엄마가주는선물 입니다

마음은 사는 동안 자란다 작은 마음도 조금씩 자라고 커지고 뾰족한 마음도 조금씩 자라고 무뎌지고 여린 마음도 조금씩 자라고 단단해진다 마음이 부족하다고 속상해마라 마음도 자라느라 애쓰고 있다

후원: Venmo@SallyKim71 / PayPal@SallyKi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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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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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자!!! 잘한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일지라도 사

가를 가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 사랑하

니다. 몇 일 동안 함께 했던 손녀의 얼굴

랑해야 합니다. 이건 완전히 성경에 나

는 것이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내 믿음

이 아른거립니다. 보고싶다, 우리 첫 손

와있어 그대로 행하야 한다는 부담스러

보다 한 수 위인 것을 느낍니다. 내가 맹

녀 세희!!! 아침에 공항에서 헤어졌는데,

서로사랑하자 가사입니다. 2023년 사

운 말 같기도 합니다. 부담스럽지만, 하

목적으로 사랑했던 그때에는 그것이 (아

벌써 보고, 손녀를 자랑하고 싶다. 하나

랑으로 시작합니다.

나님이 서로 사랑하라니까, 힘들지만 노

이들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것) 하나

님과의 사랑도 이와 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우리 할 일이

력합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단어 앞에

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숭배인 것조차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그 분에 대해 이

무엇인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맹목적인 것이 자녀의 사랑인 것 같습

깨닫지 못했으니까요. 나도 그랬으니 아

야기 하고싶고, 고백하고 싶고, 만나고

사랑이라 하나님은 곧 사랑이요 주 예

니다. 자녀의 사랑은 우상을 섬기는 것

들이 손녀에게 하는 사랑은 분명 맹목

싶고, 그래서 만날 하나님을 늘 기다린

수님도 사랑이라 성령 받은 자 큰 증거

과 같다 라는 아들의 고백이 새삼스럽

적입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자식에게, 손

다. 기도 중에, 만남 중에, 말씀 속에서,

는 온전한 사랑이라 사랑은 항상 오래

습니다. 내가 키우던 아들이 어느새 장

녀에게는 머리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입

어떤 이와의 대화 속에서,,,

박진희 샬롯 제일 장로교회 권사

참고 또한 참으로 온유하며 사랑은 시 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아니하네 사랑은 교만하지 않고 또한 무례히 행 동 않고 자기 유익을 구치 않고 성내지 아니하네 사랑은 남의 악한 것을 기억 하지도 아니하며 불의한 것을 기뻐 않고 진리로 기뻐하네 사랑은 무슨 일에 참고 또한 범사에 믿으며 범사에 항상 바라 면서 범사에 견디도다 (후렴) 형제여 서로 사랑하자 우리 서 로 사랑하자 사랑의 주님 계명을 지켜 힘써 사랑하자. 믿는 우리는 어떻게 사 랑해야 하나요? 이 질문, 참 어렵지 않나 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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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묵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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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주택 보험 커버리지 적절한가? 보험 약관에는 보험이 어떤 항목에 얼

연방 재난관리청(Federal Emergency

$15,000 등으로 한도가 있는 경우가 많

마까지 돈을 내줄 것인지 하는 한도와

Management Administration: FEMA)

다. 재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에 발

어떤 재난의 경우 보험 커버가 안되는

에 의하면, 미국의 전체 카운티 중 거의

생된 손상을 복구하는데 드는 보험 비

집이 화재로 소실되면, 주택 보험이 재

지 등이 정해져 있다. 그런데 이런 상세

99%가 지난 20년 사이 최소 한 차례의

용은 2020년도에서 2023년도의 3년간

건축 비용을 전부 부담해준다고 우리는

한 내용을 꼼꼼히 챙기는 사람은 많지

홍수를 겪었다.

평균 45%가 올랐다. 이에 몇 년 전 책정

알고 있다. 그런데, 실제 비용을 다 커버

않아, 주택에 손상이 생기고 이에 보험

FEMA에 의하면, 홍수로 1인치 높이의

된 주택 보험의 손실 보상 한도는 오늘

해 주는 경우는 생각처럼 많지 않다. 수

을 청구할 때까지 모르고 지나는 수가

물이 집에 들어와 머물면 대략 $25,000

날의 실제 복구 비용에 훨씬 못 미칠 가

만 건에 이르는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

흔하다. 보험 약관의 요약(declaration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020

능성이 크다. 보험의 보상 한도가 30만

보험 청구 사례를 분석한 어느 조사 결

page)만 보지 말고, 계약서 전체를 봐야

년도부터 2024년도 사이에 홍수 보

달러로 되어 있는 주택이 크게 손상되

과, 그렇게 밝혀졌다. 이는 기본적으로

내 보험이 커버해 주는 것과 커버해 주

험 피해 보상액은 평균 $82,614이었

어 재건축을 하는 데 그 비용이 43만 5

보험 약정상 커버리지가 충분치 않기 때

지 않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대부분의

다. 그런데도 국가 홍수 보험 프로그램

천 달러가 든다면 그 차액 13만 5천 달

문이다. 보험 가입시 애초부터 충분치

주택 소유주들이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

(National Flood Insurance Program)

러는 온전히 주택 소유주 몫이 된다.

않았을 수도 있고, 약정 당시에는 충분

기에 최악의 상황에 처하고 난 후에야

을 통해 홍수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주

주택 보험에 가입한지 여러 해가 지난

했으나 그간 건축 관련 비용이 올라 그

보험의 한계를 알게 된다.

택은 미국 전체 주택의 4%에도 못 미

경우, 주택 가격의 상승, 수리 및 건축 비

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우리 집은 어떤

약관을 보면, 통상적인 주택 보험은 홍

친다. 폭풍으로 인해 지붕 등이 손상되

용의 상승 등으로 인해, 만약의 경우 보

가? 보험 약정서를 꺼내놓고 보면서 현

수 피해를 커버하지 않는다. 홍수 피해

고 그 부분으로 빗물이 들어와 집에 손

상이 불충분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느니

재 기준에서 커버리지가 적정한지 검토

란 폭풍, 폭우, 강과 호수의 범람 등으로

실이 발생되는 것은 홍수의 경우와 달

만치, 보험 약관을 꺼내 면밀히 검토해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현실에 맞

인해 물이 집으로 넘쳐 들어와 피해를

리 취급된다. 이는 표준 손실로서 일반

보고, 불충분한 부분을 보충하는 조치

게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오늘은

입히는 것을 말한다. 이런 경우, 피해 보

주택 보험의 보상 대상이다. 반면, 몰드

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보충을 하면 보

이에 관해 본다.

상을 받으려면 별도로 홍수보험(flood

(mold: 곰팡이) 처치는 종종 보상 대상

험료가 올라가겠지만, 그것이 보험의 원

오늘의 이야기는 MSN.com에 최근 게

insurance)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홍

에서 제외되거나 보상에 한도가 있다.

래 기능을 온전히 되살리는 길이다.

재된 관련 기사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수야말로 미국에서 가장 흔하고 주택에

그리고 집에 물이 들거나 새어 발생된

건축 년도가 오래된 주택의 경우에는

미리 밝혀둔다.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자연 재해이다.

피해는 보상에 $5,000, $10,000 또는

건축 규정 내지 법(ordinance-or-law)

하상묵 HANCO Real Estate

2018년부터 2023년 사이에 있었던 캘

에 대한 보상 혹은 보호를 주택 보험에

리포니아 주의 화재 관련 보험 청구 사

추가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주택에

례 7만 4천 건을 대상으로 한 조사 분

피해가 발생하고 이를 보험으로 수리/보

석 연구가 있다. 조사 결과, 전체의 70%

수할 경우, 전기 배선, 상하수도 배관, 보

이상에서 실제 복구 비용 대비 보험 커

온재 등을 현재의 기준에 맞게 시공하려

버리지가 평균 20%가량 부족했던 것으

면 많은 추가 비용이 들 수 있고 이를 기

로 나타났다.

존 보험이 커버해 주지 않을 수도 있기

CNBC에 의하면 전국 주택 소유주 중

때문이다.

90%가량이 주택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하상묵(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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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오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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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많으면 근심도 많다 해 줄 것처럼 느껴집니다.

게 판단할 수 없게 됩니다.

있습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살아갈수록 세상은 그렇게 단

그런 의미에서 지혜는 우리의 삶을 가

예전에는 쉽게 판단했던 일도 이제는

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볍게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때로는 더

한 번 더 생각합니다. “저 사람에게도 내

사람은 똑똑해질수록 마음이 편해질까

세상의 부조리가 보입니다.

많은 것을 짊어지게 하는 능력인지도 모

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

요? 우리는 흔히 많이 알면 삶이 더 쉬

인간의 이기심이 보입니다.

릅니다. 그렇다면 모르는 것이 더 좋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닐 수

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한 사람이 고통받고 악한 사람이 잘

것일까요? 전도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

있겠지.” 지식이 얕을 때는 쉽게 단정하

경험이 많아지고, 지식이 쌓이고, 세상

되는 현실도 보입니다.

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그러니 지혜를

지만 지혜가 깊어질수록 오히려 겸손해

을 보는 눈이 넓어지면 예전보다 덜 흔

사람들의 욕망이 얼마나 끝이 없는지

버려라. 아무것도 알려 하지 말라”고 하

집니다. 그래서 진짜 지혜는 많이 아는

들리고 더 편안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도 알게 되고, 역사가 시대만 바뀔 뿐 비

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혜의 가치를 인정

것을 자랑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조금 다르게 이야기합니

슷한 모습으로 반복된다는 것도 보게

합니다. 다만 지혜를 얻는다는 것이 무

많이 알기에 더 조심하고, 많이 보이기

다. 전도서 1장 1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

됩니다. 젊었을 때는 이해되지 않던 어

조건 행복하고 편안한 삶으로 들어가는

에 더 품고, 많이 깨달았기에 더 겸손해

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

른들의 말이 어느 순간 이해되기 시작합

길은 아니라는 사실을 정직하게 보여 줍

지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니다. “사는 게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니다. 지혜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신앙이 깊어지면 아무 걱정도 하지 않

참 역설적인 말씀입니다.

그 말을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조금 더

더 많이 이해할수록 더 많이 고민하게

게 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혜가 많아지면 근심이 줄어드는 것

지혜로워졌는지 모르지만 동시에 조금

되고, 더 멀리 볼수록 더 많은 책임을 느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

이 아니라 오히려 근심이 많아지고, 지

더 무거워진 것입니다. 그래서 “모르면

끼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그곳에서 사람

갈수록 이전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것들

식이 더해지면 슬픔도 더해진다고 말합

편하다”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의 깊이가 만들어집니다.

이 아프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니다. 왜 그럴까요? 몰랐을 때는 보이지

모르면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숙한 사람은 근심이 없는 사람이 아

사람의 상처가 보이고, 공동체의 아픔

않던 것이 알고 나면 보이기 시작하기

보이지 않으니 아프지도 않습니다.

닙니다. 아무 문제도 느끼지 않는 사람

이 보이고, 내 안의 부족함도 더 선명하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외

도 아닙니다. 오히려 근심해야 할 것을

게 보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깊어질수록

어릴 때는 세상이 단순해 보입니다. 좋

면하기 어려워집니다. 가정의 문제를 알

근심할 줄 알고, 아파해야 할 것을 아파

때로는 눈물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그러

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분명해 보이고,

고 나면 책임이 생기고, 공동체의 아픔

할 줄 알며, 그 무게를 품고도 자신의 자

나 그 눈물은 절망의 눈물이 아닙니다.

열심히 하면 언제나 좋은 결과가 따라

을 알고 나면 마음이 무거워지며, 누군

리를 지키는 사람입니다.

볼 수 있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고 사

올 것 같고, 옳은 일을 하면 모두가 인정

가의 눈물을 이해하고 나면 예전처럼 쉽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랑하기 때문에 느끼는 아픔입니다.

오요셉 담임목사 필라양의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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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랑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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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추수하는 사람 처음 마음을 잃지않고

흐르듯 좋은 글이 써지게 된다. 때로는

로 지고 살아간다.

세상을 살아내는 것이 중요해

아무렇지도 않은데도 단 한 줄도 써지

보람을 느끼는 지수가 크면 클수록 행

몸을 놀리지 말아야한다

지 않는 때가 있다. 이럴때는 모든 것을

복지수가 높아진다.

정겨운 모습은 마음을 끌어 당긴다

혹사 시키라는 것은 아니지만

덮어 놓는다. 그리고 시간을 많이 지난

보람은 자의적이고 자발적일 때 더 많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적절하게 바쁘고 일하는 습관은

뒤에 다시 잡고 쓰는 때가 있다.

이 가질 수 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저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몸의 생명을 장수하게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도 그렇다. 무엇인

녁을 맞이 한다는 것은 수고에 대한 보

산수의 풍경은

시간을 흘려보내기 보다

가 잘 안되고 풀리지 않는 때가 있고 안

상으로 느낀다면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

언제나 싱싱하고 푸릇푸릇 한데

잡아오는 사람은 많은 일을 통해

될 것 같은데 잘 되어지는 때가 있다. 왠

고 높여주는 자존감일 수 있지만 이것

사람은 겉모습이 변해가고

시간을 되감기를 한다

지 힘들고 안될 때에는 모든 것을 덮어

이 반복되다보면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

속 마음까지 변해간다

시간을 추수하는 사람은

놓고 생각을 풀며 마음을 묶어 두었던

게 된다. 요즘 많은 이들이 자신을 스스

우리네 속살도 변해간다

건강하고 반듯하게 볼 줄 안다

것을 풀어주어야 한다.

로 높이는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람”이라는 말을 좋

예를 든다면 너답게 살아라. 나답게 살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배부른 자가 되어 처음 마음을 잃어버리고

사람은 기분에 의해 좌우되는 일이 많

아한다. 무엇을 하든지 보람을 느끼고

기 등등이 있다.

교만하고 거만해져간다

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기분나빠서

보람있었어 라고 할 수 있다면 그 마음

좋은 긍정의 에너지 안것은 분명하다.

좋은 땅에서 자란 나무와

한잔하고 기분좋아서 한잔 한다고 하니

이 얼마나 뿌듯하고 기쁨으로 꽉 채워질

그리되면 개인주의 개인 이기주의에 자

바위 틈에서 험하게 살아온 녀석

기분이란것이 얼마나 자기 마음대로인

까 싶다.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사

신도 모르게 젖어들게 된다. 그러나 보람

때로는 너무 비좁은 곳에서

지 알수 있다. 냉철하다는 것은 기분을

람과 아무런 느낌을 갖지 못하는 사람

이라고 한다면 자신에게 느끼는 보람도

부대끼며 살아온 녀석까지

이겨내는 사람이다.

의 차이는 말 할것도 없이 크다. 때로는

있겠지만 타인을 돕고 돌보아 주는 것에

삶의 방식에 따라서

마음이 불편하면 글도 써지지 않는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경우가 있고

서 보람이라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된다.

모양은 변하는데

좋은 글은 읽기 쉽고 평안해야 한다. 이

의무감에서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

보람된 날들이 많을 수록 세상은 긍정

나무의 질감은 변하지 않는다

런 글은 억지로 꾸미거나 비틀면 몇 줄

만 모든 일 앞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의 에너지와 웃으며 살아가는 세상을

인생도 변하지 않을 수 있다면

은 쓸수 있을지는 몰라도 더 이상 진행

말만 앞서고 일단 저질러놓고 뒷 수습은

만들어가게 된다.

본심이 변하지 말아야한다

을 하지 못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하게 하는 못된 사람들을

오늘 기쁨속에 가슴을 꽉 채워주는 보

세월은 가고 겉은 변해가지만

글은 자신의 모습이 솔직해질 때 물이

빼고는 대부분 책임에 대한 짐을 스스

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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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I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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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완성은 이어 주는 것입니다 과 지금 값의 차이가 크고, 그 차이에 양도

두었다.

얼마나 지키느냐에 달려 있다. 필자는 이

소득세가 붙는다. 팔려고 하니 세금이 발

부부 중 한 분이 요양원에 가셔도 집에 남

것을 지키는 크기라고 부른다. 모은 크기

목을 잡는다. 자산이 많으니 형편이 어려

는 배우자가 지킬 수 있는 자산과 월 소득

는 통장이 말해 주지만, 지키는 크기는 설

운 이를 위한 정부 제도는 해당이 없고, 메

을 연방법이 따로 정해 두었다. 미리 신탁

계가 정한다. 그래서 방법보다 진단이 먼

지난 추석 칼럼에서 필자는 질문 하나

디케어 보험료는 소득에 따라 오히려 더

을 만들어 두고 5년이 지나면 그 집과 예

저다.

를 던져 놓고 답을 미뤄 두었다. 영어

낸다. 그렇다면 미리 자녀 명의로 넘겨 두

금은 메디케이드 자격 심사에서 빠진다.

이제 추석의 질문으로 돌아가자. 성공

는 왜 자산을 다음 세대에 넘기는 일을

면 어떨까. 예외는 있지만 대체로 불리하

삶의 질도 제도 안에 들어 있다. 뉴욕, 뉴

을 뜻하 는 Success와 승계를 뜻하 는

Succession이라 부를까. 먼저 가정 하나

거나 큰 실수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이 이

저지, 펜실베이니아 모두 자녀가 부모를

Succession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 뒤

를 세워 보자.

야기는 다음 기회에 따로 다루려 한다.

간병하면 정식 급여를 받는 제도를 두고

를 잇는다는 뜻의 라틴어 succedere다. 옛

어디까지나 가정이다. 보통 사람은 평생

그때 어떤 생각이 들까. 자산을 절반만 일

있고, 뉴저지는 배우자도 받을 수 있다. 부

사람들에게 성공이란 혼자 높이 오르는 일

만져 보기도 어려운 1억 달러를 일구었다

구었더라면, 그 시간에 가족과 저녁 식탁

모님은 요양원이 아니라 살던 집에서 지내

이 아니라 누군가 그 뒤를 잇는 일이었던

고 하자.

에 더 자주 앉고 아이들과 기억에 남을 여

시고, 돌보는 자녀는 일을 포기하지 않아

셈이다. 성공이라는 말 안에는 처음부터

새벽에 가게 문을 열고 밤늦게 셔터를 내

행을 몇 번 더 다녀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도 된다. 다만 이 모든 제도는 아는 사람이

다음 사람이 들어 있었다.

리며, 쌓아 올린 자산이다. 이민 가방 두

들지 않겠는가. 돈은 남았는데 함께 쓸 시

미리 신청할 때에만 작동한다.

왜 영어는 Succession이라 불렀을까. 아

개로 시작해 가게 하나를 열었고, 그 가게

간은 남지 않았다는 깨달음이다.

큰 자산에도 길이 있다. 떠날 때 취득가액

마도 내가 마련한 삶의 터전과 안정을 자

가 건물이 되었고, 그 건물이 또 다른 건물

반대편도 있다. 자산이 크지 않은 가정에

이 새로 매겨지는 원리, 자산을 미리 옮겨

녀 세대까지 이어 주는 것이 우리 인생에

을 불렀다. 그런데 뒤늦게 알게 된다. 이대

서 지키는 일을 가로막는 것은 세금이 아

두는 신탁, 부부의 면제액을 온전히 쓰는

서 이룰 수 있는 성공의 완성이라고 보았

로 떠나면 연방 유산세와 주 유산세로 절

니라 요양비다. 요양원 1인실은 전국 중간

설계가 그것이다. 무엇을 언제 쓰느냐에

기 때문은 아닐까. 누구의 성공이겠는가.

반 가까이가 나간다는 사실을. 은퇴 계좌

값으로 1년에 13만 달러 가까이 든다. 평생

따라 자녀에게 건너가는 몫이 크게 달라진

바로 당신의 성공이다.

에 든 돈은 자녀가 꺼낼 때 소득세가 한 번

모은 집과 예금이 몇 해 만에 비워질 수 있

다. 다만 주마다 규칙이 다르니 내가 사는

더 붙어 그보다 더 많이 빠져나간다. 1억

다. 그리고 그 뒤에는 집에 남은 배우자의

주의 규칙부터 알아야 한다.

달러라면 4천만 달러가 넘는 돈이다.

생활까지 흔들린다.

정리하 면 이렇다. 자 산 이 많은 사 람

그렇다면 살아 있을 때 팔아서 정리하면

자! 그런데 이 나라는 걷어 가기만 하는 나

은 많은 대로, 적은 사람은 적은 대로,

되지 않을까. 오래 가진 건물일수록 산 값

라가 아니다. 지키는 길도 법으로 마련해

Succession은 얼마나 모았느냐가 아니라

박준형 대표 JNJ Financial Group Inc. www.jnjfinancial.pro Tel: 267-475-6782 267-242-8896


건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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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 시작되는 완벽한 쉼표, 마사지가 몸과 마음에 건네는 가장 따뜻한 위로 현대인들은 늘 깨어 있다. 스마트폰 화

만,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다. 바로 ‘나의

면에서 쏟아지는 정보, 끊임없이 울리는

몸과 온전히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 것

알림, 그리고 내일을 향한 강박적인 불

이다.

안감까지. 뇌는 쉴 새 없이 돌아가고, 그

우리는 평소 자신의 몸이 어떻게 경직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우리의 몸에 축적

되어 있는지, 어느 부위에 통증이 웅크

된다.

리고 있는지 간과하며 살아간다. 마사지

뭉친 어깨, 뻐근한 목, 천근만근 무거운

를 받는 시간은 외부로만 향해 있던 감

등은 단순한 피로의 증상을 넘어 우리

각의 안테나를 내면으로 거두어들여, 오

몸이 보내는 긴박한 구조 신호다. 이럴

롯이 나 자신의 숨결과 근육의 반응에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강도의 운동

생리학적으로 볼 때, 마사지는 굳어 있

이 일상화되고 타인과의 물리적 접촉이

만 집중하는 훌륭한 명상의 시간이기도

이나 더 비싼 영양제가 아니라, 완전한

던 근막을 풀고 혈액 및 림프 순환을 촉

급격히 줄어든 현대 사회에서, 사람의 온

하다.

이완과 멈춤, 즉 ‘마사지’라는 이름의 쉼

진하여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스

기가 담긴 정성스러운 터치는 그 자체로

스스로를 쉴 새 없이 몰아세우는 데 익

표일지도 모른다.

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는 자연

강력한 위로가 된다. 차가운 기계나 최

숙해진 당신이라면, 이제는 안전하게 멈

과거 마사지는 사치스러운 휴양이나

스럽게 낮아지고, 대신 ‘행복 호르몬’이

신 안마 의자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지

추는 법도 배워야 한다. 거친 도로를 열

특별한 날의 전유물로 여겨지곤 했다.

라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그리고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심히 달린 자동차에 정기적인 정비가

하지만 오늘날 마사지는 바쁘게 살아가

유대감을 형성하는 옥시토신 분비가 증

사람의 손끝은 근육의 뭉친 결을 미세

필수적이듯,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다

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셀

가한다.

하게 읽어내고, 숨소리에 맞춰 압을 조

정하고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다가

프 케어(Self-care)의 영역으로 자리 잡

마사지 베드에 누워 눈을 감고 전문가

절하며, 지친 심신에 무언의 위안을 건

오는 주말, 뭉친 어깨에 켜켜이 쌓인 삶

았다.

의 손길에 온몸을 맡기는 그 순간, 우리

넨다.

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따뜻한 마사지

마사지의 본질은 단순한 근육 이완을

는 비로소 교감신경의 팽팽한 긴장 상태

“수고했어요, 이제 긴장을 풀어도 좋습

로 스스로에게 완벽한 쉼표를 선물해 보

훌쩍 넘어선다. 그것은 물리적인 압력과

에서 벗어나 부교감신경이 지배하는 진

니다”라는 다정한 메시지가 말없이 손

는 것은 어떨까. 등 뒤에서 전해지는 묵

체온의 교감을 통해 신경계를 안정시키

정한 휴식 모드로 전환된다.

길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다.

직하면서도 다정한 온기가, 내일을 다시

고, 무너진 신체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무엇보다 마사지는 잃어버린 ‘터치

스웨디시, 타이, 딥티슈, 아로마 테라피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정교한 치유의 과정이다.

(Touch)’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비대면

등 마사지의 종류와 방식은 다양하지

채워줄 것이다.


100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칼럼 I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101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볼까요? 마지막 모습, 꼭 봐야 할까요? - 2 지난주에 이어

랑하고, 충분히 작별할 수 있습니다.

고인의 상태와 장례 절차를 알려드리고,

누군가는 고인의 손을 한 번 잡아보고

갑작스러운 사고나 외상, 심한 질병 등으

반대로 보고 싶다면 보는 것도 괜찮습니

가족이 궁금한 부분에 답해드릴 수 있

싶고, 누군가는 얼굴을 마지막으로 보

로 인해 가족이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일

다.

습니다.

고 싶고, 누군가는 좋은 기억만 간직하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이 가족에게 가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가 아니라,

고 싶어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족이 고인을 어떻게 기

장 편안한 방법이라면 그 자체로 충분히

“이런 방법도 있고, 이런 방법도 있습니

그 어느 것도 틀린 선택은 아닙니다.

억하고 싶은지, 누가 볼 것인지, 어떤 준

의미가 있습니다.

다. 가족분들이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

좋은 장례란 정해진 방식대로 하는 장

비가 필요한지 등을 장의사가 가족에게

그래서 장례를 준비하면서 가족에게 가

면 됩니다.”

례가 아니라, 그 가족에게 맞는 방식으

미리 설명해 드려야 합니다.

장 먼저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정답이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장

필요하다면 가족 중 한두 분만 먼저 보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와

장례는 고인을 위한 마지막 시간이면서

례라고 생각합니다.

도록 하거나, 어린 자녀는 보지 않도록

시간입니다.

동시에 남은 가족들이 고인과 작별하는

그리고 좋은 장의사는 가족에게 무엇을

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의사는 가족에게 선택지를 설명하고,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라고 결정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가

때로는 사진이나 다른 방법으로 마지막

족이 충분히 알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

인사를 하는 것이 더 편안할 수도 있습

도록 곁에서 설명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니다.

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장례 절차에 가족을 맞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볼까요?

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상황에 맞게 장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가족마다 다를 것

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입니다. 하지만 어떤 답을 선택하든, 나

“꼭 봐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

중에 “그때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

꼭 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가족이 원하지 않는다면 보지 않아도

그것이 장례를 준비하는 사람이 가족에

됩니다.

게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

그리고 보지 않았다고 해서 고인을 덜

나가 아닐까요.

사랑한 것도 아닙니다.

김기호•박성남 예의원 Tel : (215)548-8000

마지막 모습을 보지 않고도 충분히 사


102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칼럼 I 생각의 벤치

밀알의 밤에 함께 해 주세요! 쇄신이 필요했고, 재정이 너무 열악해서

듯 매년 여는 밀알의 밤 파급 효과는 기

어 놓으라”는 항의가 빗발쳐 간사들이

자그마한 후원을 받고 싶은 소박한 꿈을

대 이상이었다. 그리고 이제 22회. 명실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하였다.

안고 첫 번째 밀알의 밤을 기획하게 이른

공히 필라 최고, 최대의 행사로 자리매

SES 바다, 박완규, 주바라기 이지선, 노

지난 겨울은 혹한이었다. 그 와중에 우

다. 하지만 현실은 암담한 지경이었다. 한

김하기에 이른다. 뉴욕, 뉴저지, 워싱턴에

을 강균성, 션, 소통전문가 김창옥, 원더

리는 희망에 부풀어 새해를 끌어안았다.

번도 대외 행사를 열어본 일이 없었다.

는 한국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자주 공

걸스 보컬 선예, 작년에는 장애아를 키

그런데 여름은 ‘헉’ 소리가 날 정도로 뜨

연말에 장애인(성인), 장애 아동 가족들

연을 온다. 지난 여름에도 최고 인기 그

우는 탤런트 오윤아가 출연하여 동포들

거웠다. 잘 견디며 10일 전만해도 다스했

을 초청하여 조촐한 발표회를 여는 것이

룹 BTS 공연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의 가슴을 적셨다. 이제 스물두번째 밀

던 가을 기운에 행복해했다. 그런데 며칠

전부였다. 함께 애찬을 나누고, 장애 아

내가 아는 분들의 자녀들이 장거리를 마

알의 밤. 많은 곳을 접촉해 보았으나 일

가랑비가 대지를 적시더니 이제는 “춥

동들이 무대에 올라 성경 암송을 하고

다 않고 연일 공연에 참석하는 모습이

정이 맞지 않거나, 개런티를 너무 높게

다”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그렇게 또 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찬양을 한다. 순서

놀라웠다. 그러면서 의구심과 함께 은근

불러 난항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초

해가 저물어 가겠지. 세월의 흐름에 이

중 수화 찬양은 장애인 선교의 상징성

히 화가 올라왔다. ‘아니, 왜 필라델피아

청한 부부가 베이비복스 간미연, 뮤지컬

제 두려움을 느낀다. 내 나이 40대에 필

을 나타내 주었다. 차후 한해 사역동안

는 패싱이지?’ 이민 생활의 필요한 것은

배우 황바울이다. 앳되 보이지만 어느새

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으로 부임했

수고한 분들을 격려하는 순서로 마무리

정서적 갈증 해소이다. 이 정서 충족을

결혼 7년 차 부부. 그들이 무척이나 사

다. 정확히 7월 10일. L.A.에서 온 가족이

되었다. 당시 밀알 창립 16년차였지만 필

위해 밀알선교단이 나선 것이다.

랑하는 성경은 시편 22편(예수님의 고난

비행기를 타고 중간 기착지를 거쳐 필라

라 동포들은 밀알선교단의 존재 자체를

먼저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를

예언장), 눈만 뜨면 마주치며 하는 말 “오

공항에 도착하였다. 온종일 피자와 빵을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다. 밀알선교단이

초청하였다. 중증 장애를 가졌으면서도

늘도 사랑해!” 기대되지 않는가? 사랑스

먹었더니 다들 속이 느끼 할 수 밖에. 당

있는 것은 알고 있는 분들도 구체적으로

희아는 밝은 연주와 공연으로 동포들의

러운 젊은 신앙 부부의 고백과 찬양이

시 성업 중이던 5가 한식당 <한촌>에서

어떤 사역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었

마음을 만졌다. 태어날 때부터 두팔 없

알알이 엮어질 것이다.

먹던 설렁탕은 실로 꿀맛이었다. 그렇게

다. 따라서 장애인 선교의 필요성을 홍보

이 태어난 스웨덴 태생 복음 가수 레나

풍요로운 가을, 이대로 지나치기에는

필라델피아에 닻을 내렸다.

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제 1회 밀알의 밤

마리아는 두 번이나 초청되어 엄청난 관

아쉬운 단풍의 계절. 모두를 위해 가슴

모든 것이 열악하던 밀알의 형편에 한

에 운집한 인원은 600명. 이후 영생장로

중을 끌어내었다. 소향이 CCM 가수로

따뜻한 밤을 준비하고 있다. 예쁘게 살

숨이 나왔다. 하지만 그대로 앉아 있을

교회와 미국교회로 개최지를 옮겨가면

첫 무대에 섰고, 2011년 <나는 가수다>

아가는 그들의 노래와 삶의 이야기에 흠

수는 없었다. 그렇게 기획된 제 1회 밀알

서 참석인원 1,200명을 동원하기도 하

에 출연하여 일약 스타가 된 후 두 번째

뻑 취해보면 어떨까? 기다리겠습니다. 정

의 밤. 새로운 단장이 부임했기에 분위기

였다. 자그마한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키

공연을 할 때는 여기저기서 “티켓을 내

중하게 초대합니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김건엽 컨설팅 CPA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103

4분기를 여는 세무 전환점 - 10월 1일 PA 판매세 폭풍과 개인 소득세 연장 마감 대비 으로 바뀌었습니다.

더해 총 7%의 판매세를 고객에게 받아야

여줄 무기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4월에

제출 수수료는 $7이며, 주정부 웹사이트

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10월 1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세금을 미리 납부

(file.dos.pa.gov)에서 온라인으로 끝낼 수

일이 되기 전, 당장 매장의 POS 단말기, 퀵

하셨던 분들도, 확정된 K-1 소득과 새로운

지난 9월 15일, S-Corp과 파트너십 같은

있습니다. 이 보고서를 계속 누락할 경우

북(QuickBooks) 회계 프로그램, 그리고 이

공제 혜택들을 정확히 반영하여 재계산해

법인들의 연장 세금 보고 마감이 무사히

2027년부터는 주정부로부터 법인 명의 유

커머스 쇼핑몰의 세금 자동 계산 시스템

보면 예상치 못한 환급을 받거나 세금이

끝났습니다.

지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세무 보

을 점검하십시오. 고객의 배송지 우편번호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많은 비즈니스 오너분들이 한숨을 돌리고

고서 못지않게 합법적인 법인 자격을 방어

(ZIP Code)에 따라 8%나 7%가 제대로 계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주정부 행정 보고

계시지만, 진정한 가을철 세무 전쟁은 지금

하는 가장 중요한 서류이니 9월이 가기 전

산되도록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단속 이후

서부터, 당장 영수증의 가격표를 바꿔야

부터가 시작입니다. 9월 말부터 10월 초까

반드시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세금을 제대로 걷지 못한 것이 적발되면,

하는 판매세 시스템 업데이트, 그리고 혜

지 여러분의 비즈니스와 개인 재정에 직결

2. 10월 1일부터 본격 단속: 필라델피아 '

그 미징수된 세금과 벌금은 고스란히 사장

택이 대폭 커진 개인 소득세 마감까지. 올

되는 중요한 세무 및 행정 마감일들이 연이

님의 순이익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가을은 그 어느 때보다 비즈니스 오너들

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적지 기준' 판매세 (Sales Tax) 변경 10월 1일부터 비즈니스 오너들이 가장 크

3. 10월 15일 마감: 혜택이 커진 개인 소

의 기민한 대처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당장 이번 주부터 캘린더에 표시

게 체감할 변화는 바로 'Act 21' 판매세 규

변화가 많을수록 위기는 곧 기회가 됩니

해 두고 챙겨야 할 3가지 핵심 체크포인트

정의 본격적인 시행입니다.

득세 연장 보고 지난 9월 15일 법인 마감을 통해 여러분

입니다.

기존에는 내 가게나 회사가 필라델피아 외

의 비즈니스 성적표인 'K-1 서류'가 최종

템 세팅이 연말에 예기치 못한 감사 리스

1. 9월 30일 마감: 펜실베이니아 LLC의

곽(예: 블루벨, 몽고메리, 벅스 카운티 등)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이 K-1을 바탕으로

크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입니

필수 숙제 'Act 122 연례보고서' 세금 보고만 끝났다고 모든 의무가 끝난 것

에 위치해 있다면, 필라델피아 시내 고객에

10월 15일까지 개인 소득세(Form 1040)

다. 바쁜 일상이지만 담당 CPA 및 EA와

게 물건을 배송해도 내가 위치한 곳의 기준

연장 보고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긴밀히 소통하시어 올 한 해의 재무 농사

은 아닙니다. 펜실베이니아에 등록된 모든

인 6% 주 판매세만 징수하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개인 소득세 보고는 새롭게 도

를 성공적으로 갈무리하시길 응원합니다.

유한책임회사(LLC)는 9월 30일까지 주정

하지만 10월 1일부터는 세금의 기준이 '물

입된 연방 세법(OBBBA)의 혜택을 꼼꼼히

(Unified Consulting &amp; Tax 제공)

부에 '연례보고서(Annual Report)'를 제출

건이 도착하는 목적지'로 바뀝니다. 즉, 필

반영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부 합산 기

해야 합니다.

라델피아 주소지로 배송되는 물건에는 2%

준 $32,200로 대폭 늘어난 기본 표준공

과거 10년에 한 번씩 제출하던 제도가 최

의 로컬 세금을 더해 총 8%, 피츠버그가

제액과 $40,400로 훌쩍 뛴 주 및 지방세

근 'Act 122' 법안을 통해 매년 제출하는 것

있는 알레게니 카운티로 배송되면 1%를

(SALT) 공제 한도 등, 여러분의 세금을 줄

김건엽 공인회계사, Unified Consulting & Tax, www.koamcpallc.com Tel : 484-222-0243

김건엽 CPA TEL.484-222-0243

다. 이번 주 며칠의 꼼꼼한 점검과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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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칼럼 I 필라 관음사-마음의 휴식

가을, 그 깊은 서정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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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지, 누가 옳고 그른지를 헤아리느라 아무 목 적 없이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세상과 가까워지기 위해 끊임없이 밖으로 향하

우리 마음도 잠시 고요해졌으면 한다. 한 잎의 낙

면서 오히려 자기 자신과는 조금씩 멀어지기도

엽에는 피고 지는 모든 존재의 무상이 담겨 있다.

한다. 그래서 가끔은 마음속 어린 시절의 철없던,

붙잡으려 하지 않고 흘러가는 것을 있는 그대로

순진무구했던 나를 불러내어 함께 시간을 보내

가을이어서 가을을 노래해본다.

바라보는 것, 그것이 수행의 시작이다. 가을의 서

는 일이 필요하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정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의 숨결과 인연에 감사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가을바람을 느끼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하고, 욕심과 집착을 조금씩 내려놓는다면 우리

고, 낙엽 밟는 소리를 들어보고, 따뜻한 차 한 잔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노라.”

마음에도 맑고 깊은 가을 하늘 하나 열리지 않을

을 앞에 두고 아무 목적 없이 창밖을 바라보는

가을 문턱에서 태어나 유독이 좋아하고 자주

까.

것이다. 그 몇 분 동안만이라도 무엇을 이루어야

부르는 동요이다.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 대상의

서정적인 삶이란 어쩌면 우리 가슴속에 아직

하는 사람도, 누구에게 인정받아야 하는 사람도

봉사를 할 때에도 이 노래로 서로의 서정적인 정

남아 있는 동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

아닌 그저 ‘나’로 존재해보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서를 나누곤 한다. 내겐 오래도록 변하지 않은

까 생각해본다. 물론 여기서 동심은 철없이 어린

서정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최애의 노래’, 애창곡인 셈이다.

아이처럼 산다는 뜻이 아니다.

서정적인 삶은 현실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정서 속에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린 시절

익숙한 것을 다시 신기하게 바라보는 마음, 작

현실에 묻혀 잊고 있었던 자기 자신에게 잠시 돌

향수를 느끼게 하는 참 서정적인 노랫말이다. 푸

은 것에도 기뻐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마음, 슬

아가는 일이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날, 붉

른 잎이 단풍드는 것을 ‘붉은 치마로 갈아입는다’

프면 슬픔을 느끼고 그리우면 그리워할 수 있는

은 치마로 갈아입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오래전

고 하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는 제비에게는

꾸밈없는 마음이다. 어린 시절, 뒹구는 낙엽 속

불렀던 노래 한 소절을 다시 흥얼거려보자.

“봄이 오면 다시 오라”고 부탁한다.

에서 놀고 구름 한 조각에도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 노래를 부르는 어린 나를 만나보자. 수많은

자연을 바라보는 어린 마음에는 떠나는 것에 대

단풍 들어가는 시기엔 하늘이 더욱 파랗게 빛난

세월을 지나온 지금도 우리 마음 한편에서

한 아쉬움도 있고, 다시 만날 것이라는 기다림도

다는 것에 설레었고, 작은 들꽃 한 송이도 신기

여전히 가을바람을 느끼고, 떠나는 제비에게 봄

있다. 세상을

해서 들여다보았다. 세상이 지금보다 특별해서가

이 오면 다시 오라고 손을 흔들고 있을 것이다.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계절과 이별과 그리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던 마음이 지금보다 맑고

움과 기다림이 그 짧은 노래 안에 모두 들어 있

여유로웠기 때문일 것이다.

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높아진 하늘과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설명하고

맑은 바람, 곱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판단하며 살아간다. 무엇이 이익인지, 무엇이 필

수행자 Sun Moon 두손 모으며 연락처: (215)-924-4488 kwanumsa93@gmail.com http://www.kwanumsa.org

주지 선문(Ven. Sun Moon) 대한불교 조계종 필라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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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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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 말씀의 바다

주간필라 OCT 2.2026-OCT 8.2026

전천후 행복자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 원로목사

선 것이다.

려져 있다. 염려해야 할 것 같은 일도 좀

다 놓았다 하니 얼마나 힘이 들까? 가엾

어머니는 뜻밖의 제이슨의 제안에 기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감사한 일이 될 수

군.” 현실주의자: “살아남기 위해 힘들어

쁘기도 했지만 불안하기도 했다. 수술이

있다.

도 마지못해 하는 것이지요. 죽지 않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그마한 선물

잘못되면 두 아이를 모두 잃을 수도 있

가게가 장사가 잘 안된다고 염려하고

려고.”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

가게를 운영하는 다나라는 주부가 자신

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장 죽

있지만, 실상 그 가게가 있었기 때문에

다. “한 모금 마시고 하나님께 감사. 또

이 겪은 일을 가이드포스트지에 소개한

어가는 딸을 살릴 가능성이 생겨서 한

지금까지 먹고살아온 것이 아닌가? 가

한 모금 마시고 하나님께 감사.” 얼마나

적이 있다.

숨을 돌렸다.

게가 장사가 잘 안된다고 불평할 것이

재미있는 표현인가?

그녀에게는 전 남편에게서 낳은 스물

아들과 네 살 난 딸이 수술을 받는 동

아니라, 지금까지 소득이 있어서 가족

인생은 어떻게 생각하며 사느냐에 따

한 살 된 제이슨이라는 아들과, 재혼해

안 그녀는 열두 살 된 딸의 손을 잡고

이 살아 온 것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자

라 크게 달라진다. 누가 행복한 사람인

서 낳은 열두 살 된 딸과 네 살짜리 딸

수술실 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

녀가 공부를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

가 하는 질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

이 있었다. 그런데 네 살짜리 딸에게 갑

께 간절히 기도했다. 다행히 수술이 잘

이 있다면, 자녀가 있다는 것 한 가지만

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자기 악성 바이러스가 간에 침투하여

되어 둘 다 살게 되었다. 그래서 어머니

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달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

는 그 일을 놓고 깊이 하나님께 감사하

야 한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공

감사를 많이 느끼면 많이 행복하고, 감

다. 의사는 열두 시간 안에 간이식을 받

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 일을 아름

부를 못하는 아이라도 좋아요. 나를 엄

사가 깊으면 행복도 깊어진다. 성경은 이

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처

다운 간증으로 가이드포스트지에 기고

마라 불러주는 아이가 하나만 있어도

렇게 말씀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럼 급박한 상황에서 그 짧은 시간 안에

했던 것이다. 이 일에서 우리가 알 수 있

더 이상 소원이 없겠습니다.” 공부를 못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어떻게 간 기증자를 구할 수 있겠는가?

는 사실이 있다. 감사할 일과 염려할 일

하는 자녀는 불평할 대상이 아니라 감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가족 모두가 걱정했고 어머니는 발을 동

은 같다는 것이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사해야 할 대상이다. 어느 각도에서 생

5:18). 여기 ‘범사 ‘모든 상황 속에서’라는

동 구르며 초조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같다. 이쪽으로 보면 감사할 일이요, 저

각하느냐가 중요하다. 수탉이 물을 마시

뜻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감

문득 아들 제이슨이 자원했다. 자기의

쪽으로 보면 염려할 일이다. Think와

고 있는 것을 보고 세 사람이 이렇게 말

사하며 사는 사람은 전천후 행복자임에

간을 이복동생에게 나누어주겠다고 나

Thank는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로 알

했다. 인도주의자: “저렇게 고개를 들었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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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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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지름길 시킨다고 한 달 만에 아기가 태어나지는

은 쌓이지 않는다. 연봉이 오를 때마다

S&amp;P 500 인덱스 펀드에 매월 160

않는다." 좋은 투자나 사업도 하루아침

차를 바꾸고 집을 넓히는 "생활 수준

달러(일주일에 약 40달러)씩 투자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언제나 개인의 탓은

에 열매를 맺지 않는다. 한 번의 대박이

인플레이션"이 대표적인 함정이다. 더

연평균 수익률을 10%로 가정하면, 40

아니다. 사람마다 태어난 환경과 교육,

나 요행보다 꾸준한 소득과 저축, 장기

중요한 질문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자

년 뒤에는 100만 달러가 넘는 자산으로

주어진 기회가 다르고, 전쟁이나 실업,

투자, 그리고 위험 관리가 훨씬 중요하

산을 어떻게 쌓을것인가"다. 배당주나

불어날 수 있다. 핵심은 적은 금액이라

인플레이션, 질병처럼 개인의 노력만으

다.

S&P 500 인덱스 펀드 같은 자산은 내

도 일찍 시작해 오래 유지하며 복리가일

로는 어찌할 수 없는 변수도 많다. 그러

순서도 중요하다. 소득이 들어오면 일

가 일하지 않는 동안에도 꾸준히 현금흐

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버핏은 이를 나

나 선택과 습관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

정 금액을 먼저 저축하고 투자한 뒤, 남

름을 만들어 낸다. 재정적 성장이란 결

무에 빗대어 말했다. "오늘 누군가 그늘

도 분명히 있다. 재정적 미래를 좌우하

은 돈에 맞춰 생활해야 한다. 월급의

국 노동으로 번 돈의 일부를 자산으로

에서 쉴 수 있는 것은 오래전에 누군가

는 것은 얼마를 버느냐보다 번 돈을 어

10%를 자동이체로 먼저 떼어 두면 나

꾸준히 옮겨 가는 과정이다.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태어난 환경은

떻게 관리하고 무엇을 쌓아 가느냐다.

머지로 자연스럽게 살림을 꾸리게 된다.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실제로 부자가

고를 수 없지만,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주식이나 암호화폐, 유튜브로 단기간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습

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비싼 차와 명품

쓰며 얼마를 저축하고 어디에 투자할지

에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관이 필요하다.

이 곧 부를 뜻하지는 않는다. 할부로 외

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거창한 변화가

누구나 조급해지기 쉽다.

버핏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당신

제 차를 몰며 카드값에 허덕이는 사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치 있는 기술을

2021년 암호화폐 열풍에 뒤늦게 뛰어

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다. 자신의 재

이 있는가 하면, 수수한 옷차림의 이웃

익히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이해

들었다가 시장이 꺾이며 큰 손실을 본

능을 키우는 일은 무엇이든 가치가 있

이 수십년간 묵묵히 투자해 온 알짜 자

하지 못하는 투자는 피하며, S&amp;P

사람들, '고수익 보장'이라는 말만 믿고

다. 누구도 그것에 세금을 매기거나 빼

산가인 경우도 많다. 버핏이 말한 "내부

500처럼 검증된 자산에 오래 투자하는

은퇴자금을 맡겼다가 전 재산을 잃은

앗아 갈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

점수표(Inner Scorecard)"처럼, 남의 시

것. 이런 작은 선택이 매일 쌓일 때, 재정

사람들이 그 대가를 보여 준다. 돈을 빨

다. 돈은 잃거나 빼앗길 수 있지만, 배움

선을 기준으로 삼는 순간 불필요한 지출

적 자유라는 단단한 열매가 맺힌다.

리 버는 능력과 오래 지키며 불리는 능

과 기술은 평생 남는 가장 확실한 자산

과 빚이 생긴다. 진짜 부는 눈에 잘 띄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역설적이게도, 지

력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이다.

않는다. 빚이 줄고 장기 자산이 조용히

름길을 찾지 않는 데 있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뛰

많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월급을 더

쌓이는 데서 나온다.

어난 재능과 노력이 있어도 어떤 일에는

받을까"부터 고민한다. 하지만 소득이

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처음에는 답

시간이 필요하다. 아홉명의 여성을 임신

늘어나는 만큼 소비도 함께 늘면 재산

답할 만큼 느리다. 예를 들어 25세부터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248-974-4212, www.BFkorean.com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칼럼 I 장미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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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리 시인

시인의 노래 시인의 나라는 태양 안에 있다

시인은 찬란한 해를 껴안고 달을 등에 지고

뜬눈으로 밤새우며 희디 힌 설화로 내리다

시인의 거리는 은하수를 따라 흐른다

유리바다 속을 헤엄쳐 간다

붉고 붉은 철쭉으로 피어나 피울음 운다

시인의 바다는 맑은 유리바다

시인의 무기는 진리의 검

시인은 봄동산의 꽃구름 으로 흐르다

시인의 길은 생명 나무 길에 있다

골리앗을 쓰러트리고

석양이 물던 황금 들녘에서 만돌린을 켠다

시인의 노래는 꽃들의 합창이며

성난 사울을 잠재운다

시인의 노래는 죄인들의 심령을 울리며

바다를 울리는 갈매기들의 애절함이다

시인의 눈은 초롱 초롱 빛나는

시인의 노래는 영원 무궁하다

시인의 춤은 자유를 만끽하는

아가의 웃는 눈빛이다

아 ! 시인의 노래 ..... 시인의 나라 .....

새들의 날개짓 나비들의 몸짓이다

시인은 사랑의 열병을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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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I 스티븐 안 (필명 디딤돌) 스티븐 안(필명 디딤돌) 시인

구월의 숲 뜨겁고 푸르던 여름을 뒤로하고 오색으로 물들어 비워낼 준비를 시작하는 구월의 숲길을 걸어봅니다 숲은 스치는 서늘한 바람속에 초록의 무게를 조금씩 덜어내며 스스로 가벼워지는 법을 배웁니다 가지 끝에 매달린 마른 잎사귀 하나 욕심없이 바람에 몸을 맡기듯 내 마음 속 무거운 짐들도 이 깊은 숲 그늘에 내려 놓습니다 아직은 여름의 미련이 남은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부서져 내리고 발 밑에 밟히는 밤 송이들 가을이 툭, 떨어졌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서늘해서 참 좋은 구월의 품 안에서 서두르지 않고 번져가는 저 붉은 빛깔처럼 나의 시간도 서서히 물들어가기를 조용히 숨을 고르며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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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에세이 I 인생길에서 뒤늦게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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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는 늙음의 표시가 아닙니다 - 아직 걸어갈 길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심하고 내디딜 수 있었다. 그 단순한 차

을 청하기 전에 팔을 잡아끌기보다, 먼

온 두 다리가 이제 작은 도움을 청한다.

이가 외출할 마음까지 바꾸었다. 지팡이

저 괜찮은지 묻고 대답을 기다리는 편

나는 그 모습을 부끄러움보다는 오랫동

를 들고 처음 걸어 나간 날, 길의 굴곡이

이 낫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느린 사람

안 걸어왔다는 작은 훈장으로 받아들이

제1회에서 나는 지난 70여 년을 돌아

전보다 눈에 잘 들어왔다.

에게 필요한 것은 조급한 친절이 아니라

고 싶다. 물론 지팡이가 모든 사람에게

보며 이제 조금 천천히 걷겠다고 썼다.

발걸음을 조심하니 주위도 더 천천히

그가 자기 속도로 움직일 여유일 때가

맞는 것은 아니다. 걷기가 불안하다면

그 말은 비유만이 아니었다. 실제로 내

살피게 되었다. 서두르지 않아도 목적지

있다.

의료진이나 물리치료사와 자신에게 맞

걸음이 느려졌고, 한때는 거들떠보지도

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새삼 고마웠다.

생각해 보면 나는 평생 혼자 걸은 적이

는 보조기구와 사용법을 상의하는 것이

않던 지팡이를 손에 쥐게 되었다.

눈이 흐려지면 안경을 쓰고, 차에 타면

없었다. 어린 날에는 부모님의 손을 잡

좋다. 중요한 것은 체면 때문에 안전을

처음에는 선뜻 들고 나서기가 어려웠

안전벨트를 맨다. 균형이 흔들릴 때 지

았고, 낯선 땅에서는 길을 알려 준 이웃

미루지 않는 일이다.

다. 계단 앞에서 난간을 찾고, 젖은 바

팡이를 잡는 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

이 있었다.

성경에는 지팡이가 위로가 된다는 시

닥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면서도 지팡이

었다. 도움을 받는다고 해서 걸어온 세

가족을 위해 애썼다고 생각했지만, 내

편의 말씀이 있다. 지금의 나는 그 구절

만큼은 남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았다. 손

월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넘어

가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가족의 손도 많

을 읽으며, 의지할 곳이 있다는 사실이

에 쥐는 순간 갑자기 몇 살은 더 늙어 보

지지 않고 오늘의 길을 계속 걷기 위한

았다. 도움을 주던 사람이 도움을 받아

사람을 다시 걷게 한다는 생각을 한다.

일 것 같았다. 아직 혼자 걸을 수 있다는

선택이다.

야 할 때가 온다고 해서 그 관계의 값이

신앙도 내 힘만으로 버티겠다는 고집을

마음도 놓기 싫었다. 스스로 달라진 몸

내 손의 지팡이를 보며 다른 사람의 걸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누군가를

내려놓는 데서 깊어지는지 모른다.

을 인정하는 일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음도 다시 보게 되었다. 횡단보도 앞에

도울 때 그것을 상대의 패배라고 여기지

이제 지팡이를 들고 나설 때면 먼저 발

손잡이 하나에 기대야 한다는 사실이

서 신호가 바뀌기 전에 서두르는 분, 무

않았듯, 도움을 받는 나 자신에게도 같

밑을 살핀다. 그러고는 고개를 들어 아

지난날의 나와 지금의 나 사이에 선을

거운 문을 열어 놓고도 뒤따르는 사람

은 너그러움을 허락하고 싶다. 자립이란

직 만나야 할 사람과 보아야 할 풍경을

긋는 듯했다. 하지만 자존심은 미끄러운

을 기다려야 하는 분이 보였다. 전에는

모든 일을 혼자 해내는 능력만을 뜻하

생각한다. 젊었을 때는 빨리 걷는 것이

바닥에서 나를 붙잡아 주지 못했다. 집

느리다고만 여겼을 그 몇 걸음에 얼마나

지 않을 것이다.

잘 걷는 것인 줄 알았다. 오늘은 내가 걸

앞의 작은 턱도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는

많은 조심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이제 조

지팡이 옆에는 오래 걸어온 한 사람의

을 수 있는 속도로, 필요한 도움을 받으

데, 이제는 발을 어디에 디딜지 먼저 살

금 알 것 같다.

길이 있다. 일터로 향하던 새벽길, 아이

며, 다시 길을 나선다. 지팡이는 여행이

피게 된다. 지팡이를 짚자 걸음이 빨라

누군가의 속도를 재촉하기 전에 잠시

의 손을 잡고 걷던 길, 병원 복도를 오가

끝났다는 표시가 아니다. 아직 걸어갈

지지는 않았다. 대신 다음 발을 좀 더 안

멈춰 서는 일도 배웠다. 그 사람이 도움

던 길이 있다. 기쁜 날도 슬픈 날도 걸어

길이 있다는 표시다.

강영국 불루벨 한인장로교회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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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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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 기록물 (마지막 회) 활용되고 있다.

형 지역사회발전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color”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전세

한국정부와 새마을 사업 중앙회는 국

와 지위향상등이 강조되었다. 이 항목

계 다양한 세계기록유산 소장기관의 협

제개발 협력과 대외원조 모델로서 새마

들을 바탕으로 농촌근대화의 사료적 가

조와 협력아래 제작된 콘탠츠는 각세계

이 기록물은 새마을 운동이 어떻게 계

을 사업을 실행해 왔다. 그결과 새마을

치가 구체적으로 설명되었다. 여섯번째

기록유산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소

획되고 진행되었으며 어떤변화가 일어났

운동 방식은 주민참여를 유도한다는점

항목인 사회적 정신적 공동체적 중요성

개함과 동시에 유연지속가능발전 목표

는가를 사실 그대로 나타내는 1차 자료

에서 무상원조의 취약점을 보완할수 있

은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중요한 가치다.

(Sustainable Developement Goal)와

이고 원본이다.

는 효과적인 원조모델로 인정 받았다.

개인적 차원을 넘어 마을공동체의 발전

연계하여 독자친화적 경험을 최대화 하

해외각국에서 새마을 운동에관한 관

비교기준 가운데 네번째 항목인 대상과

을 위해 농민과 농촌이 노력했다는 점에

고져 기획되었다.

심이 높아지고 새마을 운동의 추진사례

주제는 기록물의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

서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큰 의의를

<새마을운동 기록물>은 SDG1: “모든

가 급증함에 따라 <새마을운동 기록물

명이라고 할수 있다.

지닌다. <새마을 운동 기록물>은 ICDH

곳에서 모든 형태의 빈곤종식”과 연결

>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와 농촌개발

대상과 주제항목에서는 소득향상과 과

의 세계기록유산 콘탠츠 활용 프로잭

되어 다음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에 관한 연구 및 교육의 중요한 자료로

학영농 의식개혁과 정신혁명 주민참여

트 “Memory of the world filled with

를 나타낸다.

엄종렬 미주한국문화재단 고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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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 찾기 I 스도쿠


운세 I Weekly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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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026-10/8/2026 건설, 토목, 예술 등의 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특별한 운이 깃들어 있 어요.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가 이번 주에 빛을 바라겠네요. 웃음 이 절로 나오는 한 주가 되겠어요.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해요. 크게 결 정하거나 논의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네요.

당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려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해요. 절대 이익이 없 는 무모한 일에 시간 낭비하며 매달리지 마세요.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돼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운이 좋지 않네 요. 상대방만 믿고 섣불리 투자를 하거나 일을 계획하면 안 돼요.

적당한 선에서 일을 마무리해야 다툼이 없고 좋은 소식이 생기겠네요. 나쁘다고 생각했던 일이 좋은 쪽으로 바뀔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무 리한 욕심은 버리세요. 어머나 하고 있는 일 또는 사업에 대한 행운이 찾 아왔어요.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이 말 한마디로 인해 길거리에서 싸움이 일어 나고 망신을 당할까 걱정이네요. 이번 주는 말썽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 신을 낮추고 절제하는 한 주를 보내세요. 그동안 성실하게 일을 진행해 왔던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올 거예요.

적극적인 의사 전달보다는 한발 물러나서 어떤 일이 되어 가는지 확인 하고 결정은 다음으로 미루세요. 이번 주는 말과 행동으로 후회할 일이 생길까 걱정이니 어떤 일이든 신중하세요. 일과 관련된 만남에 있어 문 제가 생길 수 있어요. 계약이나 거래는 뒤로 미뤄지겠네요.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한발 물러서 지켜보는 자세를 가져야 별 탈 없이 지나갈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지 마세요! 무언가를 얻으려는 마음으로 사 람을 만난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거예요.

돈이 들어오나 곧 갚아야 할 돈이니 욕심을 내면 안 돼요. 이번 주는 다 른 때와 같이 운세의 흐름이 좋고 계획했던 일도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 될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 는 기회가 왔어요. 명예가 높아지고 금전 운까지 좋아져 경사가 났네요!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면 아주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게 될 거예요! 동쪽이나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몸 상태도 아주 좋으니 멋진 시 간을 보내고 돌아올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주만큼은 마음을 편히 가지고 공부와 관련된 일이나 개인적인 취미생활에 집중해보세요.

이번 주는 금전운이 좋아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횡재 운까지 겹쳐 있으니 돈으로 인해 웃을 일이 많은 한 주가 되겠네요. 들어 온 돈은 계획적으로 사용하세요. 인연의 꽃이 피어나고 있으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될 거예요.

마음이 즐거우면 병도 낫는다는 말이 있죠? 사랑하는 친구나 가족과 함 께 여행을 떠나보세요. 마음의 안정을 찾고 오랜만에 가식 없이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거예요. 이별하게 되더라도 자꾸 생각나 마음이 흔들리니 그 사람의 이름 석자를 쉽게 지우지 못할 거예요.

이번 주는 말을 아끼고 다른 사람을 상대할 때 자신의 의견을 조금만 양 보한다면 훗날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어요. 곧 다가올 미래를 위해 대인 관계에 좀 더 신경 쓰도록 하세요. 삶이란 참 덧없음을 느끼는 한 주게 되겠군요. 세상을 넓고 깊게 보도록 노력해주세요.

새로운 일을 진행하기 위해 계획하고 돈을 투자한다면 낭패를 보게 될 거예요! 지금은 때가 아니니 해왔던 일에 더 집중하세요. 다른 곳에 한 눈팔면 큰일 나요. 이별을 딛고 새로운 상대를 만나기 아주 좋은 시기에 요. 만약 마음에 두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당신은 푹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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