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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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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신년이사회

“더 나은 한인사회 위해 활동범위 넓힌다” 지역 커뮤니티·정부 지원 연계 노력 우선과제 동포사회 다양성 존중과 협력·단합으로 추진력 기대 출은 26만9천972불이었다. 예년처럼 2018년 봄학기 등 록금(3만불 추정)을 포함하 면 약 4천517불 추가 지출 로 나온다.

KCC(이사장 신창하)의 신 년이사회가 예고된 대로 30 일(화) 오후 6시 30분 한인회 관에서 열렸다. 신창하 이사 장의 이사회 완전 공개 방침 이 작년 6월 27일 이사회에서 연 2회 1월과 7월로 제한키로 결정된 이후 처음이다. 신창하 이사장을 비롯해 이 사 10명과 3명의 옵서버까지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는 ‘2017년 한 인학교 후원의 밤’ 이후 첫 공개 이사회였고, 무엇보다 신 창하 이사장이 31대 한인회장 으로 극적 추대, 선임된 이후 첫 공식 회의 주재여서 여러 모로 주목됐다. 신년 정기이사회인 만큼 2017년 결산처리 및 2018 년 예산안 처리가 주요 의제 였지만, 법인 등록명 변경 같 은 예민한 사안에 대한 필요 성도 논의됐다. 전폭적 지원 앞서 自省부터 박은주 교장이 가장 먼저 휴 스턴 한인학교의 2017년 결산 및 2018년 예산안 보고를 했 다. 지난 해 휴스턴 한인학교 는 총 10만 4천277불의 수입 과 10만4천39불의 지출을 기 록했다. 올해 특이한 것은 재 외동포재단 지원금이 2만590 불로 예년 1만6천불보다 지원

이 늘었고 그 외 교지 발간으 로 525불의 수입이 있었다. 특히 국세청(IRS)에 1만9천 722불의 과징금 지출이 발생 해 적자 재정을 우려했지만 오 히려 5천여 불 덜 지출됐다고 보고하자, 이사들의 격려 박수 가 나왔다. 박 교장은 한인학 교 운영상 지출이 많은 교재 및 사무용품 등 행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KCC와 협 력 속에 절반 이상 절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17년 한인학교 후 원의 밤 성과에 대해서는 순수 후원금이 9천여불에 불과했다 는 결과를 놓고, 참석한 이사 들 대부분 준비과정의 문제점 을 비롯해 대체적으로 자성하

는 분위기였다. 노인회 후원의 밤이 하비 허리케인이 터지기 이전이었다고 해도 7만불이 넘는 후원금이 답지되었다는 사실은 향후 한인학교 후원의 밤 행사장 선정부터 시작해 결 국 한인학교 후원금을 늘리는 방안으로 초점이 모아져야 한 다고 입을 모았다. 헬렌 장 이사는 “예전의 휴스턴 한인학교 후원의 밤 은 10만 불 이상도 모금될 만 큼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지 원과 관심이 모아졌다”고 해 결국 동포사회의 신뢰성 회복 과 동기 부여가 큰 과제로 대 두됐다. 2017년 통합 KCC의 총 수 입은 23만 5천455불이고 지

‘우려의 시선’도 존중 한편 이날 윤건치 이사는 Shell 매칭 펀드 추진을 예로 들면서 지역사회의 후원금을 유치하는데 있어 ‘휴스턴 한 인학교’라는 법인명으로 했 을 때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완성 이사도 지금까지는 한인학교 후원금 등 주요 기 금원이 한인 동포들의 호주머 니에서 나온 것이 사실이라면 서 커뮤니티로 그 지원 원천 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지적했 다. 그러나 이사들은 이구동성 으로 한인학교의 정통성을 훼 손하지 않으면서 KCC가 활동 영역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교환했다. 박은주 교장도 휴스턴 한인 학교의 이름이 명문화돼있는 상황에서 학교의 이름을 바 꾸지 않는 조건을 언급했다. 그러나 중국커뮤니티센터도 처음 차이니스 스쿨에서 시작 해 커뮤니티센터로 확장 발 전한 것도 좋은 예시가 됐다. 신창하 이사장 역시 정부 그 랜트를 받기 위한 수순으로 그

동안 United Way 프로그램에 참석해오고 있다. 심완성 이사는 현 KCC는 한인회관에 대한 한인동포들 의 기대가 큰 만큼 한인회관 을 한인동포들의 귀한 공동자 산으로 여기고 귀하게 관리하 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좀 더 한인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시도와 프로그 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면서 이 러한 노력들이 시행착오를 거 쳐 뿌리를 내리게 될 수 있도 록 부단한 노력과 시도들이 필 요함을 전했다. 특히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본래 기능을 충실 히 이행할 수 있도록 투명한 재정보고와 같은 신창하 이사 장 체제에 있어 신뢰성을 바탕 으로 이사들의 의견이 다양하 게 반영되는 현재의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면서 발전을 지향 해간다는 데 더욱 동참한다는 분위기였다. 한편 신창하 이사장은 31대 한인회장 선임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아직 동포단체장들과의 심도있는 대화와 의견 청취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조심스럽다” 면서 말을 아꼈다. 그러나 한인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더 단체장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분히 수렴하고 또 조정하며 협력해나가는 시스 템을 말했다. 즉 현재 KCC를 이끌어가는 신창하 이사장의 노하우자 전략인 셈이다. “주변에 많은 우려과 걱정 의 말들도 있는 것을 잘 안다. 그러한 지적들을 소홀하게 넘 기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한인사회, 혹은 한인커뮤 니티센터 전체의 발전을 위한 평소의 소신과 비전은 놓지 않 도록 상호 조율하고 균형을 이 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는 말을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동포사회 리더분들의 조언과 격려가 필 요한 때”라고 못박았다. <변성주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FEB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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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 -----------------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데이빗신)(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데이빗신)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246-2045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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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4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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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날큰잔치

노인회, ‘대박터뜨리기’ 용 콩주머니 재능 기부 한인학교, 순복음한글학교 참가 온 세대 함께하는 큰 잔치 기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2018 설날 큰잔치에 휴스턴 한인사회 곳곳에서 동참과 지원의 손길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설을 맞이하여 휴스턴 19개 기 관/단체가 연합하여 휴스턴순복음교 회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허리케인 하비 피해에 시름을 겪고 있는 동포들을 위로하고, 단합된 용기와 희망으로 이를 함께 이겨내자 는 뜻을 담고 있다. 설날큰잔치를 명실상부한 휴스턴 한인사회의 큰 행사로 만드는데 알 찬 밑거름이 되고 있는 소중한 도움 과 참여할 만한 당일 프로그램들도 소 개해 본다. 먼저 조직위원회가 설날큰잔치의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프로그램으

로 기획중인 ‘소 원 풍선 띄우기” 와 “2018 대박 터뜨리기” 행사 등에 사용될 콩주 머니 300여개를 노인회(회장 하호 영)에서 여성회원 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해 주기로 했다. 김혜옥, 문아기 회원들이 앞장 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자투리천을 사 오고, 회원들로부터 묵은 콩들을 모아 솜씨를 발휘해 주시기로 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우리 회원들 이 비록 눈이 어둡지만 설날큰잔치에 필요하다 하니 선뜻 봉사자로 나서서 재능 기부를 해주시기로 하셨다. 참으 로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설날과 어린이날 추석 때마다 자체 민속놀이 행사를 가져왔던 휴스턴 한 인학교도 올해는 간단한 세배 행사와 음식만들기 행사를 마치고 조직위원 회에서 제공하는 스쿨버스편으로 설 날큰잔치 행사장으로 이동하기로 조 직위원회측과 협의를 마쳤다. 순복음

한글학교측도 마찬가지로 평소보다 1 시간 일찍 수업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이동, 세배 행사부터 참여하기로 했다. 작년 오랫만에 부활한 설날큰잔치 에서는 1천5백여명의 한인들이 방문 해 큰 성황을 이루었지만, 별도로 아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고, 한글학 교들도 별도의 자체 행사를 가져 아쉬 운 점이 남았기에 올 해 조직위원회는 기획단계에서부터 휴스턴내 3개 한글 학교들과 사전 조율을 통해 설날큰잔 치 참여를 독려해 왔는데, 한인학교와 순복음 한글학교가 적극 참가하기로 함에 따라 2018 설날큰잔치는 휴스 턴 한인사회의 모든 연령대가 참가하 는 명실상부한 ‘큰잔치’가 될 것으 로 기대되고 있다. 온가족 소원 담아 띄우는‘소원 풍선’ 합심해서 터뜨릴‘대박’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소원 풍선 띄우기’ 와 ‘대박터뜨리기’이다. 소원 풍선 은 행사장 입구에서 아이들에게 나눠 주는 헬륨 풍선에 가족들의 올 해 바

램을 적어 두었다가 행사장에 마련된 줄에 동시에 함께 메달아 하늘 높이 뛰우는 행사이고, 아이들과 어른으로 나누어 대박을 기원하며 터뜨릴 대박 안에는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각종 선물과 음식부스에서 사용할 쿠폰들 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데, 이처럼 참 가자 모두가 합심해서 하는 놀이를 통 해 온 휴스턴 한인동포들의 마음을 한 데 모아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 는 뜻이 담겨 있다. 먹거리 부스와 홍보 부스를 운영할 교회, 단체들도 준비에 여념이 없으며, 무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펼치기 위한 노력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 이렇게 후원 단체들과 기관, 개인들의 준비가 거의 마무리되 면서, 이제 행사 당일 날씨만 허락한 다면 작년에 이어 더 많은 한인들이 더 풍성하게 먹거리, 볼거리, 할거리 를 누릴 수 있는 성공적인 동네 잔치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날큰잔치 행사에 문의는 준비위 원회(832-612-4537)로 하면 된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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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FEB 휴스턴 2, 2018 Korean A19 한인사회

Korean휴스턴 Journal FEB 2, 2018 A16 한인사회

트럼프, 이민개혁안 …“불법체류청년 180만명에 시민권” 멕시코장벽 건설·비자추첨제 폐지·이민자 직계가족 범위 축소

지난 30일(화) 트럼프 대통 령의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이 의회에서 열렸다. 많은 이슈가 되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들과 정책안에 대한 중간 입장 정리로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의 주제는‘미국 우선주 의’로 종결된다. 특히 이민에 관한 연설을 시 작하면서 “Americans are dreamers, too”라며 다카 불체청년들 구제 협상을 위한 노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에 발표된 이민정책 개혁안은 4개 기본주제로 요약되고 있 다. 첫째가 다카(DACA·불 법체류청년 추방유예 프로그 램) 폐기 문제, 둘째 멕시코 장 벽 건설, 셋째 비자 추첨제 폐 지, 그리고 넷째 가족이민제도 제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 달간의 여야 간 협상을 통한 초당적 합의를 통해 나온 것이라고 덧 붙이며, 추방 위기에 몰린 불 법 체류 청년들의 구제 방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9월 다카 프 로그램 폐기를 발표한 이후 거 의 6개월 지나 나온 카드였다. 다카는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불법 이민해 온 청년의 추방을 유예하는 제도다. 2년마다 갱신 가능 하며 수혜자는 공식적으로 69 만 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다 카로 보호받던 인원의 3배가 넘는 180만 명의 불법 체류 청 년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카 프로그램에 등 록한 69만여 명과 다카에 등 록하지 않은 불법 체류 청년 110만여 명까지도 포함한 것 으로 향후 10∼12년 내로 미 국 시민권을 받을 수 있는 길 을 열어놓았다. 대통령은 “교육과 업무 요 구수준을 충족하고 좋은 도덕 적 품성을 지닌 청년은 미국 의 시민이 될 수 있다”고 기 준도 제시했다. 두 번째는 대선 주요 공약이 었던 멕시코장벽 건설에 대한 의지의 재표명이었다. 멕시코 장벽 건설은 일자리 를 창출하고 범죄자와 테러리 스트의 유입을 차단할 것이라 고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다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영주권 을 주는 비자 추첨제를 폐지하 고 성과 기반의 이민제도를 도 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자들 의 기술, 근로의욕, 사회에 공 헌할 자질, 미국에 대한 애국 심 등의 평가로 비자 발급 기 준을 삼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민자의 직계 가족 범위를 배우자와 미성 년자녀로 축소 시켜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필 수적인 이민개혁은 경제는 물 론 미국의 안전과 미래에 필 요하다고 당위성을 부여했다. 미국인도‘Dreamers’ 당장 추방 위기에 놓여있던 다카 수혜자들을 구제하고 더 나아가 다른 불체 청년들까지 도 껴안겠다는 구제안이 발표 되었을 때 막다른 절벽에 몰려 있던 해당 불체 청년들은 당 장 환호를 보여야 했다. 그러 나 ‘미국 우선주의’ 혹은 ‘ 미국 보호주의’라는 원 잣대

에서 출발하는 이민개혁안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는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노 동자와 미국 가정의 이익에 초 점을 맞춘 이민 정책은 고통 받는 공동체, 특히 이민자 공 동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대통령은 “오늘 밤 저는 모 든 배경과 인종, 그리고 신조 들이 다른 모든 시민들을 보 호하기 위해 민주당 및 공화 당과 함께 일하기 위해 손을 벌리고 있다”고 멋진 화해와 협력의 제스처를 보내며 많은 박수도 이끌어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국정 연설에 대한 주류 언론의 평 가 역시 의구심이 크다. “트럼프는 이민자의 어둔 그림을 그렸다”(USAToday), “트럼프는 이민개혁에 ‘State of Union’을 이용했 다”(CNBC), “트럼프는 이 민 아젠다에 대한 자신의 총 을 고수했다”(The Hill) 등 이다. 민주당 조 케네디 (Joe Kennedy)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DACA 계획 안에 대해 “미국의 삶을 제 로섬 게임으로 바꾸고 있다” 고 주장했다. 국정연설 발표 전 이민개혁 안에 대한 대략적 제안서 내용 들을 접했던 미교협 역시 “ 백악관의 이민법 제안은 모든 이민자에 대한 공격”이라고 보도자료를 냈다. 구체적으로 새로 발표한 이 민개혁과 국경안보에 관한 기 초제안서는 전체 세금 수익 중 250억 달러를 국경 남쪽에 벽 을 쌓는데 할당하며 가족 기반 이민을 대폭 줄이고, 다양성 비자 프로그램의 폐지를 포함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주된 기조가 단지 일반적인 국경 안 보 강화 또는 법질서 강화만 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이 민자와 유색 인종 및 그 가족 들의 이민을 금지해서 미국을 다시 백인의 나라로 만들겠다 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해석하 기도 했다. 국정 발표 전 이민개혁안에 대한 제안서 내용들이 알려졌 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우 리 청년들의 미래를 저당 잡 아, 인종차별주의적이고 외국 인 혐오적인 이민개혁 아젠다 를 내세우는 제안서”라며 비 판의 수위를 높였다. 한편 국정연설 하루 전인 29일 케이토연구소는 올해 합법적 이민이 44%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미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 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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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 FEB 2, 2018 Korean 휴스턴 한인사회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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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문화원

문화원 활성위한 고육지책 나왔다 KCC 한인 문화원장 부재, 문화원 관리대책위원장과 위원 3명이 잠시 운영한다 지난 1월 25일(목) 오전 11시 한인 회관에서 KCC 한인문화원(이하 문 화원) 문화원 관리대책위원회의가 열 렸다. 앤박 문화원장 이후 원장 공석상태 의 문화원 운영과 관련한 대책회의에 는 심완성 KCC이사를 중심으로 박 은주 한글학교장, 김민정, 김미선, 국 지수 이사가 참석했으며 문화원 강좌 권수미(유화) 강사와 홍해나(홈데코) 강사가 동석했다. 대책위원장과 3명의 위원 문화원 임시 운영한다 심완성 이사는 “오늘 모임의 목적 은 문화원장이 부재 중인 상황에서 문 화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모 임이다. 문화원에 관심이 있고 봉사하 겠다는 위원이 있다면 원장으로 추대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하는 자 리지 문화원장을 특정인으로 정하겠 다는 자리는 아닌 것으로 이해 해줬으 면 좋겠다”고 밝히며 회의를 진행했 다. 심완성 이사는“문화원장이 결정 될 때 까지는 대책관리위원회가 구성 되면서 결정된 세명의 위원들이 운영 을 맡기로 한 것을 번복하는 것 보다 는 원안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고 주장했고 세명이 관여하는 문화원 운영이 자칫 잡음을 불러올 수 있다 는 의견들이 나왔다. 실제로 그간 국 지수, 김희원, 김미선 이사들이 함께 문화원을 운영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하지만 세 명의 이사들이 한 단체를 운영하는 데 주역을 맡는 시스템이 맞 지 않는 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고 와 중에 김희원 씨가 고사의사를 밝히고 문화원을 떠난 상태다. 이 후 무용가 K 씨가 문화원 운영 관련 섭외가 이뤄졌고 섭외과정에서 문화원장으로 이야기 된 것은 아니냐

는 염려의 목소리가 있었 고 문화원 일을 해보지 않 은 인물이 문화원장으로 선출되는 것 보다는 회장 이라면 문화원 내에서 나 와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있었다. 이와 관련 심완성 이사 는“문화원장으로 섭외 된 것은 아니고 당장 맨 파워(Man Power)가 필 요한 상황에서 영입의도 를 확인한 것이고 K 씨가 뒤에서 돕 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 히며 “당장 문화원 강좌 개설을 앞 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대책위원들 이 운영을 시작하고 2-3개월내 문화 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 하며 K 씨 문화원장 설이 사실이 아 님을 일축했다. 이날 관리대책위원회 에선 심완성 문화원관리위원장을 중 심으로 세명의 위원들이 보조를 맞춰 문화원장이 선출될 때까지 문화원을 운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문화원 활성위한 강사대우 중점 동호회, 회관사용 기회 제공 이날 회의를 통해 문화원 강좌 개 강일을 오는 2월 5일로 결정했고 강 사들에 대한 수고비도 수강생 5명이 낸 수강료는 모두 강사에게 돌려주기 로 결정하는 한편 수강생이 5명이 안 되는 강좌가 생길 경우 강좌 취소여 부는 강사에게 선택권을 주고 강좌를 진행할 경우 수강료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월 5일 개강하는 문화원강좌에는 총 18개의 강좌가 개설되었고 추가로

3개의 동호회 형식의 강좌가 존재한 다고 한다. 주요 강좌로 사진, 주얼리 메이킹, 고전무용, 스패니쉬, 가정가구 만들기, 태권도, 유화, 국악민요, 중국 어기초, 꽃꽃이, 홈패션반 등이 개설 되었으며 기타, 수채화, 서예 및 수묵 화 동호회가 문화활동의 무대로 한인 회관을 사용한다. 이외 수요특강으로 다수의 프로그 램이 준비된다. 심완성 이사는 “한 인회관을 한인들이 언제고 쓸 수 있 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는 입장에서 문화원이 자금을 대 더라도 한인회관을 한인문화의 중심으 로 발전시키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원 강좌는 개강일이 공 식적으로 정해지긴 했지만 강사와 학생 들간 조정을 통해 유 동성있게 운영하기 로 했으며 강좌에 따 라 강좌 중간에 들어 오는 수강생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휴스턴 KCC문화 원은 문화원 강좌를 원하는 강사들과 한인회관을 모임 장소로 이용하길 원 하는 동호회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동호회에게는 수강비 $120이 아닌 $30을 개인당 납부하면 된다. 문화원 수강 및 안내문의: 한인회관 713-463-7770 /문화원관리위원장( 마크 심) 832-319-9829 <김상주 기자>


Korean휴스턴 Journal FEB 2, 2018 A18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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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세대 두번째 회동 “한인 2세 전문인들의 한인사회 동참 유도한다” 1월 31일(수) 저녁 6시 30분 한인 회관에는 법조, 의료, 부동산 투자, 과학 기술자 등 젊은 2세 한인들이 모임을 가졌다. 작년 12월 7일 주휴 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이 주 최한 ‘Korean American Young Professional’ 차세대 행사에 참석 한 젊은 한인들의 두번째 모임이었다. 당시 총영사관 주최로 모인 장소가 도 서관이어서 시간 관계상 심도있는 대 화를 나눌 수 없었던 까닭에 훗날 만 남을 기약하고 헤어진 끝에 31일 두 번째 회동을 가진 것이다. 첫 모임 당시 총영사관 측은 휴스턴 사회가 겪고 있는 세대간 혹은 세대 내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2세대 동포 들이 한인사회에 적극적인 역할을 기 대하며 모임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 다. 이번 모임에는 약 20명의 휴스턴 지역 전문인들이 자리를 잡았으며 한 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최석

주)와 KASH(회장 데이빗 소)와 같은 젊은 세대들로 이뤄진 한인단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했다. 신창하 KCC이사장은 “젊은 세대 들이 동포사회에 자연스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유도하고 동포행사 공동 준비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모임의 목적이 있다”고 말하며 아직 은 시작단계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

계’라는 점을 밝혔다. 모임에서 자신의 이름과 종사하는 분야에 대한 소개시간이 이어졌고 신 창하 이사장이 모임의 목적을 소개하 며 한인사회로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하 이사장은 “모임이 시작된 데는 총영사관의 한 인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되었고 세대간 상호 이해와 협조를 통한 한

인사회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며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갖자 고 제안했다. 신창하 이사장은 모임을 마치며 세대간 교류의 첫 걸음으로 Mentor-Mentee 시스템을 통해 이미 전 문가로 활약을 하고 있는 한인 전문 인들과 사회 초년생이라 할 수 있는 한인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과 조언 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멘토로 혹은 멘티로 나설 자 원자들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 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 창하 이사장은 “1세대와 2세대가 함 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조만간 주선하 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영 어와 한국어 구사가 완벽한 KSEA나 개인들이 한인회에 참여하기를 바란 다는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데이빗 소 KASH회장은 오 는 5월 예정된 Korean American Leadership and Career Day 행사와 주요행사들과 관련 참석한 2세 한인 들에게 설명하며 KSEA, KONNEC+ 그리고 KCC와의 공조를 희망하는 메 시지를 전달했다. <김상주 기자>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김기훈 휴스턴 협의회장, 미주 운영위원회 참석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주력

김기훈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이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LA 한

인타운의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원 회 회의에 참석 했다. 황원균 부의 장은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 한 미주자문위 원으로서 통일 역량을 결집해 평화통일 및 공공외교 추진을 위해 각 협의회 별로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한반도 평화의 중 요성과 한반도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 및 유력인사, 국 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 기로 했으며, 미주한인 및 차세대 통일 리더십 함양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3월 7일 인천에서 열리는 미주지역 대상 해외자문위원회의에 소속 자문위원 들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더 많은 자문위원들이 해외지역회의 에 참석할 수 있도록 18기 자문위원

에 대한 보궐 위촉이 3월 전체회의 이 전에 선행될 수 있도록 사무처에 건의 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시카고 스나이드 연방하 원의원이 발의한 ‘HR707’의 통과 를 위해 미국 각 지역 연방하원들에 게 법률안 통과 지지요청 서한을 보 내기로 했다. HR707에는 △2018 평 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가 미 국과 한국의 동맹을 강화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지 와 성원을 보낸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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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파크 개발도 설문조사 시작 롱포인트 개발 2차 공청회, 늦어도 3월초 계획

스프링브랜치 개발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한인타운 내에 있는 헤이든 파 크(Haden Park) 개발에 대한 커뮤니 티 설문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주말부터 개별 이메일 통지에 이어 금주 초부터는 일반에게도 공개 돼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스프링브랜치 중장기 개발계획 (2016~2030년) 중 롱포인트 거리와

헤이든 파크(Haden Park) 재개발은 1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작년 9월 21일 커 뮤니티 오픈 하우스에 이은 한 단계 진행 과정의 일환이다. 설문조사는 총 8개 문항인데, 헤이 든 파크 친밀도와 이용빈도 등 일반적 인 질문들로 구성돼있다. 6번 문항은 공원 개발의 중점 영역을 묻는 것으

로 헤이든 파크가 지역 커뮤니티의 공 원이자 한인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이 점을 살려 공원의 활용도를 한인타운 활성화와 연결지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문항이다. 예시된 도그 파크, 테 니스 코트, 다용도 잔디장, 도보/조깅 코스, 커뮤니티 정원, 자연교육장, 놀 이터, 스플레쉬 파크, 피크닉 공간 등 외에도 직접 의견을 적을 수도 있다. 지난 11월 2일 스프링브랜치경영지 구 사무실에서 있었던 롱포인트 거리 재개발을 위한 한인초청 공청회에서 도 헤이든 파크 개발에 대한 의견이 잠시 개진되었었는데, 이때 휴스턴 한 인요식업협회의 배승원 회장이 “공 원 내 K-pop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 화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 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청회에 참석한 개발업자와 SWA 관계자들로 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도 했다. 현재 헤이든 파크 운영위원회 13

명 중에는 하호영 노인회장, 안권 전 KCC 이사장, 윤건치 KCC이사가 속 해 있다. SWA 남지영 설계사는 이번 설문조 사가 종합 설계에 큰 반영을 주기 위 한 것이라기보다는 “헤이든 파크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지도와 호응도 를 높이려는 취지”라고 전했다. 그러 나 한인타운 중심 공원에 테니스 코 트에 대한 예상 이용 인구(7번 문항) 에 따라 코트수 등이 결정될 수 있으 므로 휴스턴 대한체육회 산하 테니스 동호회 등을 비롯해 테니스를 즐기는 많은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 하다고 밝혔다. 안권 전 KCC 이사장도 “한인타운 의 유일한 헤이든 파크를 한인들과 친 밀한 공원으로 개발하도록 설문조사 에 많이 참여해달라”며 주변에 홍보 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롱포인트 거리 재개발 2차 공청 회는 계획대로 2월말이나 3월초에 열 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추후 확정되는 대로 동포사회에도 고지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조사: http://sbmd. <변성주 기자> org/hadensurvey

베스트셀러 재미동포작가 휴스턴行… 동포사회 홍보“全無” 소설‘파칭코’ , NYT‘올해 베스트 10선’선정 재미동포 베스트셀러 작가 이민진 소설가가 2월 1일(목) 휴스턴에서 독 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진 작가의 대표작 ‘Pachinko( 파칭코)’는 2017년 전미 북 어워드 최종 리스트에까지 올랐고 뉴욕타임 즈를 비롯한 다른 매체에서도 2017 년은 물론 2018년 톱 10 중의 한 작 품으로 선정되는 등 주류사회에 인기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계 1.5세로서 제2의 제인 오스 틴으로 호평받고 있는 이민진 작가는 7살 때 미국으로 건너왔다. 예일대와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한 이씨는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0

여 년 전부터 작품활동을 해온 것으 로 알려졌다. 2004년 단편소설 ‘행 복의 축’(Axis of Happiness), ‘조 국’(Motherland) 등을 발표해 작가 의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고, 2008년 첫 장편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 식’ (FREE FOOD FOR MILLIONAIRES)을 발표, 한국을 비롯 11개국 에 번역 출판 되었으며 전미 편집자들 이 뽑은 올해의 책, 미국 픽션 부문 ‘ 비치상’, 신인작가를 위한 ‘내러티 브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두 번째 장편소설 ‘파칭코’ 는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동포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직전부

터 1980년대까지 재일동포 4대의 가족사를 다루고 있는데, 실제 작 가도 일본계 미국인인 남편과 함 께 4년간 일본에 머무른 바 있다. 이민진 작가는 1일 휴스턴 브라 조스 서점(Brazos Bookstore)에 서 오후 7시 ‘Pachinko’ 작품 을 두고 독자들과 토론시간을 갖 는데, 좀처럼 휴스턴에서 만나기 어려운 저명한 한인작가와의 만 남의 기회가 정작 한인사회에 적 극 홍보되지 못한 점은 큰 아쉬움 으로 남는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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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놀이도 모두 재미있게” 교장과 교사들,“더 재미있는 학교생활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지난 1월 27일 휴스턴 한인 학교(교장 박은주)가 2018학 년도 봄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개학과 더불어 한인회관 주 차장은 등교차량으로 꽉 찼 고 교통정리에 분주한 PTA 학부모들이 등교하는 학생들 을 밝은 얼굴로 반기며 주차 안내와 교실로 안내하는 모습 이 보였다. PTA-학교간 긴밀한 소통 이날 개강식에 앞서 PTA 회 의를 통해 박은주 교장은 한 국어 능력시험과 SAT 한국어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히 며 학부모들의 협조를 부탁하 는 한편 “학급에서 학생들에 게 생기는 문제와 관련 담임 교사와 논의가 어려운 부분 이 있다면 교장인 자신과 직 접 논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만 들겠다. 학부모들과 학교 간 직접적인 소통이 학교의 발전 에 큰 영향을 준다며 차후 이 메일을 공개하겠다”고 전했 다. 특히 학생들간 발생한 문 제로 학부모들간 감정적 문제 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며 “학부모들이 학교와의 접 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진아 학부모회장은 PTA 임원진을 소개한 후 3년전 학 부모회가 결성된 후 2년정도 의 시간을 통해 주방봉사, 행 사준비와 진행 등을 PTA가 자 원봉사를 통해 맡아왔다고 전 하며 그간 봉사에 나서 준 학

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 다. 김진아 PTA회장은 2018 년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130 명 학생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 주방봉사에 대한 리스트를 준 비했으며 주방봉사가 가장 많 은 노력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를 부탁했다. 김 회장은 한편 봄학기 중 2월 7일 설날대잔 치 학생들 참여와 5월 5일 어 린이날 행사에 대해 ‘아이들 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부모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학부모회를 끝내며 박은주 교장은 “학교행사에 아이들 은 물론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 해 학교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 을 보여주는 한인학교가 되었 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PTA 자원봉사 학부모들에게 감사 를 전했다.

학생·학교·학부모가 함께 9시 50분 개강식을 위해 강 당에 모인 학생들은 국민의례 를 통해 애국가와 성조가를 제 창했다. 진행을 맡은 임선영 교감은 “예전엔 개강식이나 종강식에서 항상 애국가 소리 가 작고 성조가 소리가 커 한 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조 금 창피했는데 이번엔 애국가 소리가 커 자랑스럽다”며 학 생들을 칭찬했다. 개강식에서 박은주 교장은 “한인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줘 너무 고맙다. 놀고 싶을 나이에 등교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선생님들은 더 재미있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지 항상 고 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 하며 “3월 3일 공개수업(오 픈하우스)을 통해 열심히 공

▲ 한인학교 학부모회 임원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진아 회장)

부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 여주자”며 이번학기도 재미 있게 보내자고 말했다. 임선영 교감은 2018년 학 사일정을 소개하며 2월 17일 설날큰잔치 행사와 관련 오전 에 만두를 빚어 만두국을 만

들고 난 뒤 코리안저널 주최 설날큰잔치에 참석하게 될 것 과 당일 SAT II 한국어 모의 고사 신청을 마감한다고 전했 다. 이어 3월 3일 공개수업, 3 월 17일 SAT II 시험, 4월 14 일 TOPIC I, TOPIC II 한국 어모의고사 일정을 고지했다. 개강식을 마친 후 초등 5, 6반, 중고등 3, 4반이 한국 어 능력시험 원서작성을 위 한 사진촬영이 있었으며 자 원봉사자들이 원서작성에 도 움을 주었다. 박은주 교장은 2월 17일(토) 설날큰잔치 행사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보다 일찍 수업을 마 치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 고 밝히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 해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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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교육단체들 2월 3일 일제히 봄학기 시작

지난 1월 27일 휴스턴 한인학교(교 장 박은주) 봄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휴 스턴지역 한글학교들의 봄학기 개강 이 2월 3일 일제히 시작된다. 순복음한글학교 휴스턴순복음교회 한글학교(교장 홍형선 목사)는 지난 1월 20일(토) 등 록접수를 시작해 2018년 2월 3일에 16주의 수업을 시작한다. 5월 19일

종강이 예정된 순복음한글학교는 하 루 4시간의 수업시간을 편성하고 있 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수업을 시작 오후 1시 30분에 수업을 마친다. 순 복음한글학교 이경아 교감은 “1세대 와 2세대의 갈등을 뛰어넘어 하나되어 같은 비젼를 가지고 배우는 것을 목 표로 삼고 있다”고 말하며 “Pre K 부터 8학년까지의 학생들로 편성, 교 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가 자랑하

는 쾌적하고 넓은 교실과 함께 체계 적인 한국어 교육은 물론 특별활동을 통한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학생들에 게 심어주는 한편 한국인으로서 긍정 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누리한글학교 새누리교회 한글학교(교장 이인영) 도 같은 날인 2월 3일 오전 9시 개강

남부개혁대학/신대원

1월 29일 개강예배 갖고 봄학기 시작

남부개혁대학 및 신대원(총장 이 광진 목사)이 개강예배를 갖고 본격 적인 봄 학기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1월 29일 (토) 오후 6시 30 분에 남부개혁대 학 예배예술센터 에서 열린 개강예 배는 기존 신학생 들과 교수들과 학 교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이광 진 총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개강예배 설교는 봄 학기부 터 남부개혁대학의 신임 교수로 합 류하는 스티브 홀 목회학 조교수가

‘Why we still need the Bible’ 라 는 주제로 7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이날 이광진 총장은 스티브 홀 교 수와 봄학기부터 설교학 부교수로 강 단에 서게 되는 이경훈 교수에게 각 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남부개혁대학 및 신대원은 4년 학사과정(B.A), 2~3년 석사과 정(M.Div), 그리고 2년 박사과정 (D.Min, D.Miss, D.Ics)으로 수업이 있고, 원거리나 직장관계로 매번 강 의에 참석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통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변성주 기자>

하며 개강 당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오는 5월 12일 종강하는 새누리한글 학교는 Kinder부터 7학년까지 학급 을 편성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을 제외 한 4시간의 수업 중 2시간은 한글교 육 1시간은 특활활동 그리고 나머지 1시간을 놀이에 할애하고 있다. 이인 영 교장은 “이민자들에게 화두로 떠 오르고 있는 한국어 교육과 문화교육 이 자칫 아이들이 흥미를 잃는 경우 가 많아 ‘동기부여’를 가장 우선으 로 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 수 업을 재미있게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하며 ‘배움이 지루 하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이라 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앙장로교회‘상록대학’ 한편 휴스턴 지역 한글교육 학교 이 외 중앙장로교회 상록대학도 같은 날 인 2월 3일 10시에 중앙장로교회 소예 배실에서 봄학기를 시작한다. 2월 3일 (토) 수업시작에 앞서 9시 본관 로비에 서 신입생 및 재학생 등록을 접수해야 하며 신입생의 경우 만 70세 이상부터 입학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부가 수업 을 들을 경우 부부 중 한사람이 70세 이상이면 배우자가 70세가 안되더라 도 공동 입학이 가능하다. 수업은 매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 <김상주 기자> 지 12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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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CHO & COMPANY

“부자 아빠는 자산을 사고, 중산층은 자산같이 보이는 부채를 산다” 재정적 자유가 진정한 자유, 100불 더 절약해 카드 빚부터 갚자 SCOTT CHO & COMPANY(조원 국 대표 세무회계사)가 1월 30일(화) 과 31일(수) 부터 4주간 매주 1회 진 행하는 개인 재무·재정 세미나의 첫 회차 강의가 시작되었다. 31일(수) 오전 10시 케이티 프리웨이 휴스턴 메모리얼 파이낸셜 센터 1층 교 육관에서 열린 첫 강의에는 노년층부 터 갓난아이를 데려온 젊은 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이 찾아왔다. 세무회계사가 주는 딱딱한 느낌과는 달리 첫날 강의는 시종일관 부드럽고 친숙하게 진행되었다. 강의가 진행될 수록 수강생들도 자신의 경험을 꺼내 놓으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마치 간담 회처럼 개인의 재정 상태를 바꿔나갈 수 있는 팁들을 주고 받았다. 조원국 회계사는 “뉴욕 맨하튼의 대 형 회계법인에서 일하던 시절, 고객의 절세를 위해 새벽까지 일하는데 정작 밤세워 일한 직원과 회계법인의 파트 너 보다 회사의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 신용카드를 얼리자

수익이 돌아가는 것을 알고 어서 빨리 돈을 모아 사장이 되고 투자자가 되어 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부채가 있는 사 람에게 돈은 그 돈을 빌려준 사람을 위 해 일하지만, 부채를 다 갚으면 돈이 나 를 위해 일하게 된다” 고 강조했다. 개인의 재정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출발점 으로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두 방법 중에 어느 것이 쉽겠냐 는 질문에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을 꼽았다. 이에 조원국 회계사는 “2013년 통계로 미국 가정당 1만6천불의 크 레딧 부채가 있다”면 서, “생활 속에서 단 100불의 불필요한 지 출을 줄여 그 빚을 먼저 갚아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줄이기 쉬운 지 출로 한 달에 몇 번 보

지 않는 케이블 TV 프리미엄 채널, 스 타벅스 커피, 담배, 술 등의 기호 비용, 휴대전화 비용 중 기기노후화에 따라 굳이 보험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데 기 기 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것, 모기지로 주택을 구입할 때 다운 금액이 20%가 넘으면 가입할 필요가 없는 PMI 보험 을 해지하는 것 등의 체크리스트를 소 개하면서, 작지만 아낄 수 있는 100불 을 찾아 크레딧 카드의 밸런스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득이 신용카드를 만들 때에는 일반 신용카드에 비해 이자율이 비싼 스토어 카드는 가급적 만들지 말고, 만 들었더라도 빨리 갚아버려야 하며 데빗 카드를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소 개했다. 해피아워 이용하기, 주택 보험 재평가, 도시락 싸오기, 안쓰는 헬스클 럽 멤버십 대신 대안 운동 찾기, 잡지 구독 해지, 레스토랑 팁 확인 등 카드 스테잇먼트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도 절약의 지혜로 강의 중에 소개되었다. “0에서 시작 악착세대”vs “마이너스로 시작 신세대” 강의 도중 한 수강생이 “미국에 처

음 와서 주급을 받았는데, 해가 갈수록 월급이 오른 금액은 자동으로 저축은 행으로 가도록 설정해 종자돈을 모았 다. 모기지도 원금을 갚는 것을 좀 더 늘리니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자기 경험담을 들려 주자 조원국 회계 사는 “이 분은 소비자에서 재정을 잘 관리해서 저축하는 사람, 나아가 투자 자로 변해 가신 것”이라며 “이민 1 세대는 0원에서 시작하셨지만 요즘 젊 은 세대는 학자금, 크레딧카드 때문에 0도 아닌 마이너스에서 출발한다”고 지적했다. 강의 교재 중에는 크레딧 카드 빚이 시간이 갈수록 원금의 몇 배로 늘어나 는지를 표로 정리해 경각심을 일깨웠 다. 이어“부자는 자산을 사지만, 가난 한 아빠는 자산이라고 생각되는 부채 를 산다”면서 고급 자동차의 경우 분 명 자산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는 몇 년 에 걸쳐 갚아야 하는 부채를 새로 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인간을 진정 으로 자유롭게 해 주는 것은 ‘재정적 인 자유’(Financial Freedom)라면서 “빚을 다 갚았을 때의 해방감을 상상 해 보면서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주 강의‘부의 공식’ ‘학자금 준비’, ‘ 투자’다뤄 다음주(2월 6 일/7일) 재정 세미나 주제는 부의 공식(Wealth Formula), 학자금 준비(College Planning), 투자 (Investment)로 저녁 시간이 편한 직장 인은 2월6일 화요일 저녁 7시, 오전 시 간이 편한 사람은 7일 수요일 오전 10 시에 세미나장(11111 Katy Freeway, Suite 100, Houston, TX 77079)으로 오면 되지만 장소 문제로 사전 예약 신 청을 꼭 해야 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713-992-8589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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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금보고 시작“빨리 할수록 좋다” 올해 마감은 4월17일… 신분도용 사기 주의보 올해 세금보고 기간은 1월 29일을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다. 일찌감치 세금보고를 준비하는 사 람들이 많지만 IRS는 2월 중순 이전 에는 환급금을 받을 수 없고 가장 빨 리 접수해도 2월 27일경이나 은행 어 카운트나 데빗카드에 환급금이 들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IRS애 세금보고를 접수했을 때 특정 환급 날짜를 제시하지 않지만 90% 이 상은 21일 내에 발급된다. 그렇다고 세금 환급을 많이 받는 것 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1년에 한번 큰 현금을 손에 쥐는 것도 좋지만 사용자에 따라선 IRS가 무이자 대출금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 가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세금 신고를 빨리 해야 하는 이유를 환급금을 더 빨리 받는 것

외에도 일반적인 신분 도용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으로 지적한다. 왜냐하면 세금보고 시즌 전후로 세 금 관련한 신분 도용 사기가 기승을 떨기 때문이다. 가능한 빨리 IRS에 세 금보고를 마친다면 신분도용에 노출

될 확률도 자연 없어진다. 일반적인 신분도용 사기는 사람들 의 신원정보를 사용해 허위 세금보고 를 한 뒤 거짓이 발각되기 전에 거약 의 세금 환급금을 챙기는 수법이다. 수 년간 IRS는 이러한 세금 사기를 방지

하기 위한 장치를 도입해서 2016년에 만 78만7천건에 대해 환급금 유출을 방지했다고 밝혔다. 조기 세금신고는 세금 환급금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호 하고 이를 막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 이 될 수 있다. 한편 연소득 5만4천불 이하의 가정 및 개인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세금보고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IRS 홈페이지의 VITA/TCE Site Locator 를 통해 거주지와 가까운 무료 서비 스를 찾을 수 있는데,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노인회 관에서 실시하는 이부령 교수의 무료 세금보고도 이 프로그램에 의한 것이 다. 그밖에 소득이 6만6천불 이하라 면 직접 IRS 사이트의‘Free File’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료 세금보고를 <변성주 기자> 할 수도 있다.

파네라브레드 카페, 크림치즈‘리콜’ 휴스턴 일원에만 15여개 프랜차이 즈가 성업 중인 제빵 외식업체 파네 라 브레드(Panera Bread)가 베이글 에 곁들여 먹는 크림치즈에 대한 리 콜을 단행했다. 파네라 측은 28일(일) 정식으로 질 병이 보고된 것은 아니지만 전국 매 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온스와 8온스 크림치즈 제품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샘플 조사에서 2온스 1 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 제니스(Listeria monocytogenes) 실 험에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선제적 으로 전량 수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성 반응을 나타낸 문제의 제품이 생산된 전후에 제조된 크림치 즈 샘플 테스트에서는 모두 음성반응

을 보였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단 하루 생산된 제품에서 만 문제가 의심되었지만 2온스와 8 온스 크림치즈 제품까지 전량 자발적 으로 리콜을 실시함으로서 자칫 소비 자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는 위험도 감수하고 외식업체로서 소비자 건강 과 위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 을 보였다. “우리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 며, 따라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크림치즈 제품을 유효 기간 동안 회 수하고 관련 크림치즈 공장에서 모든 제조를 중단했다.”고 블레인 허스트 CEO가 전했다. FDA에 따르면, 리스테리아 모노사 이토제니스는 면역체계가 약한 어린 이, 허약자,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인 감

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고열, 두통, 설사, 메스꺼움, 복통, 근 육통 같은 증상을 유발하고 임산부에 게는 유산 및 사산을 유발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플레인 크림치즈와 저지방 크림치즈, 저지방 양파치즈, 저지방 꿀호두 크림치즈, 저지방 야

생 블루베리 크림치즈 등 모두 5종이 며 유통기한은 올해 4월2일까지로 표 기돼 있다. 이 리콜은 파네라 브레드 카페에 서 판매되는 크림치즈만 해당되며 기 타 다른 파네라 브레드 식품과는 무 관하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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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국민투표에 참여하고 싶다” 재외동포사회 법 개정 요구

오는 6월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 가 능성이 논의되는 헌법개정(개헌) 국민 투표에 재외동포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들이 높다. 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재외국민 투표와 관련한 현행법 개정이 없는 한 사실상 국민투표 진행이 어렵다는 유

권해석을 내놓았다”며“한국 국회는 개헌에 재외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루속히 법 개정에 나서달 라”고 요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은 “6·13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치른다고 가정할 때 늦어도 3월 말까지 국회에서 법 개정안에 합의해야만 재외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Side Kick Defense (1) 1. 시작은 뒷굽이(Back Stance)를 조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상대의 발 공격이 들어오면 대각선 방향으로 한 발 앞으로 옮긴 후 오른쪽 팔뚝으로 상대의 발을 방어한다. 3. 공격을 차단한 후 즉각 팔을 상대방의 발 밑으로 넣어 걸게 가슴 쪽 으로 단단히 잡아당긴다. 4,5. 정확하게 ‘칼넣기’를 상대방의 넙적다리에 공격한다.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강하게 상대의 넙적다리를 <번역감수 변성주> 눌러 내려야 한다.

국민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며“국회가 더는 재외국민 참정권을 막아서는 안 되며 하루라도 빨리 사심 없이 법을 개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투표법은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 정책과 헌법 개정안의 최종 결정을 위 해 실시하는 국민투표에 관한 필요 사 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난 1989년 개 정 이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 법은‘국내 거소 신고가 되어 있 는 투표권자’(제4장 제14조 1항)에게 만 투표인 명부작성을 허용한다. 한국 내에 주민등록(거소)이 설정되지 않은 한국 국적을 소지한 미국 영주권자 등 은 참정권을 행사할 수 없다. 223만여 명의 재외국민 유권자 가운데 영주권 자는 46만4천여 명이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해당 조항이 ‘19세 이상의 국민은 투표권이 있 다’(제7장)는 조항과 상충해 헌법불

합치 결정을 내렸고“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사실상 국민투표는 어렵다” 며 국회에 개정 의견을 계속 제출했 다.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도 최근 회의를 열어“이 같은 위헌 시비 때문 에 국민투표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인 식을 공유했다.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해 말 국민투표법의 위헌 상태를 해소하기 위 해 재외국민과 선상 투표제도를 고치 고 사전 투표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법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자유한 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의 원도 비슷한 법안을 냈다. 하지만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 투표를 하겠다는 여당과 이를 막으려 는 야당이 팽팽히 맞서면서 법 개정을 둘러싼 여야의 논의는 별 진전을 보지 <연합뉴스>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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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새로운 미국의 시대… 차이 접어두고 국민위해 통합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새로운 미국의 시대다. 우리는 함께 안전하고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을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연방의 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모든 미국민을 위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분 명한 비전과 정의로운 사명감으로 앞 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새 미국의 시대’를 선언했다. 또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루이지애나) 의원의 지난해 총격 사건을 거론하면서 “끔찍한 총 격 후에 우리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의 원으로서가 아니라 국민의 대표로서 함께 뭉쳤다”면서 “오늘 밤 나는 우리의 차이점을 잠시 접어두고 공통 점을 추구하며 우리를 뽑아준 국민을 위한 통합을 촉구한다”며 초당적 협 력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배경과 피부 색깔, 신념에 상관없이 우리의 모든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함 께 일하자고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에 손을 활짝 내밀고 있다”며 ‘통합’ 을 강조했다. ‘미국의 살육’을 언급했던 지난 해 1월 취임사로 시작해 혼란과 분열 로 점철된 지난 1년을 뒤로 하고 ‘새 미국의 시대’를 건설하기 위해 미국 의 단결과 통합 쪽으로 국정 기조의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 측 과 러시아 간 공모 의혹을 둘러싼 이

른바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특검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으며 자신의 목 을 죄어오고 정권 심판 성격의 11월 중간선거가 다가오자 ‘궤도 수정’ 을 통해 지지기반을 강화하려는 의도 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교통 인프라( 사회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1조5천억 달러(1천600조 원)에 달하는 투자 예 산을 의회에 요구하는 한편 ▲ 메리 트 기반 시스템 ▲ 장벽 건설 ▲ 비자 추첨제 폐지 ▲ ‘연쇄 이민’ 폐지 등 4가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민개혁 안에 대한 통과도 촉구했다. 그는 인프라 건설과 관련, “미국은 건설자들의 나라다. 우리는 단 1년 만 에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었다. 그런데 단순한 도로(건설) 승 인을 얻기 위해 10년이 걸린다면 수치 아니겠는가”라며 “나는 양당 모두 에 우리 경제가 필요로 하고 우리 국 민이 누릴 자격이 있는, 안전하고 빠 르고 신뢰할 만하고 현대화된 인프라 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나설 것을 요 구한다”고 말했다. 또 이민개혁과 관련해서는 “18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시민 권을 획득하는 길을 관대하게 제공하 는 안을 마련했다”며 “고군분투해 온 지역사회들, 특히 이민자 사회도 미 국의 노동자들과 미국 가정의 최대 이 익에 초점을 맞춘 이민 정책으로 인해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우리 는 믿기 힘든 발전과 놀라운 성공을

▲취임 후 첫 국정연설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성취해왔다. 이 지구 상의 어떤 국민 도 미국민처럼 두려움 없거나 용감하 거나 단호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 산이 있다면 우리는 오를 것이며 국 경이 가로막혀 있다면 건널 것이고, 도전이 있으면 우리가 그것을 길들 일 것이다. 기회가 있으면 우리는 그 것을 잡을 것이다. 우리 국민은 강하 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함께 미국의 길을 재 발견하고 있다. 미국이 힘을 복원하는 동안 그 기회는 모든 시민에게 확대될 것”이라며 “우리가 미국의 힘과 신 뢰를 자국에서 재건하는 동안 해외에 서도 우리의 힘을 복원하고 있다. 아 메리칸 드림 실현을 위해 살기 시작한 더 좋은 시절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밤 나는 우리가 가지려

는 미래와 우리가 만들려는 나라에 대 해 하나의 팀, 하나의 국민, 하나의 미 국 가족으로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며 “내 신성한 의무는 미국민과 그들 의 안전, 가족, 지역사회, 그리고 그들 의 아메리칸 드림을 보호하는 것이다. 미국민 역시 ‘드리머’이기 때문” 이라고 거듭 통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취임 1년에 대해 “내가 11개월 전에 이 연단에서 미국의 국 민을 위해 약속한 대로 우리는 미국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감세와 개 혁을 실행해 냈다”며 “워싱턴을 좀 더 책임 있게 만들기 위한 노력에서 우리는 역사상 어떤 행정부보다 취임 첫해 많은 규제를 철폐했다”고 성과 를 자랑했다. <연합뉴스>

미 주류언론“트럼프 연설, 셀프칭찬ㆍ디테일부족ㆍ무비전”

▲연설하는 트럼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 대한 현지 주류 언론의 반응 은 냉담했다. 버락 오바마 전임 행정부를 예의 힐난하는 데 에너지를 쏟고 1년 집권 기간 국정 결과를 스스로 대성공이라 극찬했다는 평가와 함께 더러 사실까 지 왜곡하거나 장기 과제에 눈 감고 핵심 정책의 디테일도 내놓지 못했다 는 투였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 사 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년 간 미국의 민주제도를 공격하고 “ 미국인 가족”을 갈라놓았다고 지적 한 뒤 그가 이번 연설에서 집권 2년 차 정책이 지난 1년보다 건설적이리 라 희망할 근거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비평했다. 또 강한 미국을 위한 ‘하나 된 팀’ 을 강조했지만, 그것이 홈리스 추방과

미국에서 꿈을 키우는 불법 이민자들 의 미래를 위험에 빠뜨리는 걸 막지 못했고, 역대 최대 감세와 미국 역사 상 최고 개혁을 단행했다는 주장도 진 실에 무관심한 그의 전형적 자세였다 고 꼬집었다. 집권 공화당과 야당 민주당 모두에 1조5천억 달러 인프라 투자 정책 합 의를 촉구했지만, 디테일은 거의 없었 고 북한에 최대 압박을 가한다는 정책 기조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부연하는 내용은 없었다고도 했다. WP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이 직면한 최대 장기위협 과제에 대해 서도 언급하지 않았다며 감세법안 탓 에 악화하는 재정위기가 미래세대를 위협하고 경제적 불평등이 높은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 이 “믿을 수 없는 진전”과 “매우 특 별한 성공”이라는 말로 국정 1년 성 과를 자화자찬하고 “새로운 미국의 순간”이라며 역대 대통령이 으레 국 정연설에서 하는 “상표 만들기”를 시도했지만, 증가하는 이민자와 국내 테러리스트 위협을 솔직하지 않게 풀 었다고 평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울러 미 국 경제 회복, 실업률 하락 등을 언급 한 것을 예로 들어 “모두 좋다”라고

촌평하면서도 “이건 트럼프가 9년 전 버락 오바마 집권기 시작된, 점진적이 면서도 꾸준한 회복세를 이탈하게 하 는 일을 한 것이 없다는 의미”라며 “트럼프 대통령 아래서도 성장이 지 속하거나 가속된다면 오바마 대통령 과 연방준비은행처럼 영원히 그 공을 인정받을 것이다”라고 했다. 신문은 이민자 범죄 비율이 본토에 서 태어난 국민보다 훨씬 낮다는 걸 많은 연구 결과가 보여준다면서 이민 정책을 수치스러운 과거로 되돌리려 는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를 비판하고 그가 교육시스템 개혁에 전적으로 무 관심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 통령이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며 야당 에 손을 내미는 모양새를 연출했지만 “문제는 그것이 양극으로 갈린 의회 에서 올해 몇몇 초당적 협력의 진보 를 가져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를 “트위터 공격 전문가”라고 지칭하면서 미국 경제 가 호조세인 걸 특히 고려할 때 신임 도도 낮다고 전했다. WSJ은 그러곤, 많은 민주당 의원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상, 하원 권력을 접수한다면 그의 탄핵을 시도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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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대 이민개혁안 제시…“불법체류청년 180만명에 시민권” 멕시코장벽건설·비자추첨제폐지·이민자직계가족범위축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현지시간) 의회에서 취임 후 첫 국정 연설을 통해 이민정책 개혁안의 4대 기본 축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이 같은 4대 개혁 방안이 몇 달간의 여야 간 협상을 통한 초당적 합의를 통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첫 번째로 지난해 9월 다카 (DACA·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프 로그램) 폐기로 추방 위기에 몰린 불 법 체류 청년들의 구제 방안이 나왔다. 다카는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 으로 불법 이민해온 청년의 추방을 유 예하는 제도다. 2년마다 갱신 가능하 며 수혜자는 공식적으로 69만 명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다카로 보호 받던 인원의 3배가 넘는 180만 명의 불법 체류 청년에게 시민권을 주는 방 안을 제시하면서 “교육과 업무 요구 수준을 충족하고 좋은 도덕적 품성을 지닌 청년은 미국의 시민이 될 수 있 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 국정연설

앞서 미 언론은 정부가 다카 프로그 램에 등록한 69만여 명과 다카에 등록 하지 않은 불법 체류 청년 110만여 명 등 모두 180만 명에게 앞으로 10∼12 년 내로 미국 시민이 되는 길을 열기

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대선 주요공약인 멕시코장벽 건설이 ‘두 번째 축’으로 언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장벽 건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범죄자와 테

“트럼프 첫 국정연설‘매우 긍정적’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국 정연설을 시청한 미국민의 절반가량

은 ‘매우 긍정적’인 연설이었다고 평가했다고 미 CNN방송이 자체 여론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CNN이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 해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이 후 TV 시청 성인 549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4.2%포인트)한 결 과를 보면, 응답자의 48%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다소 긍정적’이라는 응답도 22% 로 집계돼, 총 70%의 응답자가 국정 연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 적’이라는 대답은 28%에 그쳤다. ‘국정 현안의 우선순위를 잘 짚었 다’(54%), ‘나라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62%) 등 호의적인 반 응이 많았으나, ‘가장 중요한 문제 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45%), ‘ 대통령의 직무 능력을 믿지 못하겠

러리스트의 유입을 차단할 뿐 아니라 결국 ‘잡았다 놓아주기’식의 위험 한 관행을 마침내 끝낼 것이라고 약 속했다. 비자 추첨제 폐지와 연쇄 이주 제 한도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 축으로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첨을 통해 무 작위로 영주권을 주는 비자 추첨제 를 폐지하는 대신 기술, 근로의욕, 사 회에 공헌할 자질, 미국에 대한 애국 심 등을 지녔는지를 평가하는 ‘성과 기반 이민제도’를 도입할 때가 됐다 고 밝혔다. 그는 또 이민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로 직계가족의 범위를 좁혀야 한 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필수적인 개 혁은 우리의 경제뿐 아니라 안전과 미래를 패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40%) 등 부정적인 대답도 적 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사전에 국정연설 시청 계획을 밝힌 응답자를 대상으로 연설 이후에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 며, 일반적으로 정치연설 시청자는 연 설자에게 우호적인 경향이 있어서 일 반적인 여론조사보다 공화당 지지자 비율을 7%포인트 더 많이 표본에 반 영했다고 CNN은 설명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수치는 버락 오 바마 전 대통령의 2010년 첫 국정연 설을 포함해 최근 20년래 가장 낮은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다. 당시 오 바마 전 대통령 국정연설에 대해서는 57%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했 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9%포인 트 높은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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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 2018

SINCE 1982 A 57


A58 미국 소식 A

Korean Journal Journal FEB2,2,2018 2018 Korean FEB

무역흑자 1등 공신 車 노린다… 한미FTA 2차협상 쟁점은 미국은 이달 말 서울에서 시작되는 제2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자동차 분야의 무역적자를 줄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최근 미국의 세이프가드(긴 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한 문제를 제기 하는 등 미국에 상응하는 수준의 요구 를 관철할 방침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 미FTA 2차 개정협상이 오는 31일부 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진 행된다. 지난 5일 1차 협상에서 상대방의 관 심 분야를 확인한 양국은 2차 협상에 서 분야별 요구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 의할 예정이다. 1차 협상 당시 미국이 가장 집중적 으로 제기한 분야는 작년 대미 수출 1, 3위 품목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이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7년 연간 수출액은 자동차 146 억5천100만 달러, 자동차부품 56억 6천600만 달러로 전체 수출(686억1 천100만 달러)의 21.4%, 8.3%를 차

지했다. 자동차 혼자서 2017년 전체 대 미 무역흑자(178억7천만 달러)의 72.6%(129억6천600만 달러)를 차 지했다. 무역적자 축소가 목적인 미국이 가 장 관심 가질 수 밖에 없는 산업이다. 미국은 한국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자동차의 수입 쿼터(할당) 확대, 자동차 수리 이력 고지와 배출가스 기 준 등 미국 자동차 업계가 비관세장벽 이라고 여기는 규제 개선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대미 수출을 옥죄는 무 역구제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미국이 지난 23일 태양광 전지·모 듈과 세탁기에 발동한 세이프가드도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 한미FTA 10.5조는 협정국으로부터 의 수입이 자국 산업에 대한 심각한 피해의 중대한 원인이 아닐 경우 해당 협정국의 품목은 글로벌 세이프가드에 서 제외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미국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개정협상에서 자동차 분야를 집중적으로 거론한 가운 데 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차량이 늘어서 있다.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 세탁기는 세 이프가드에서 제외하라고 한 미 국 제무역위원회(ITC) 권고에도 불구하 고 한국산 세탁기를 세이프가드에 포 함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한미 FTA 10.5조의‘제외할 수 있다’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처럼‘제 외해야 한다’로 개선하는 방안이 거 론된다. 이밖에 국내 산업계는 미국 정부가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불리한 가용 정보’(AFA)와 ‘특 정 시장 상황’(PMS) 등 자의적인 기 준을 남용하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정부는 국익 극대화와 이익균형 달 성이라는 목표에서 물러서지 않겠다 는 입장을 강조해왔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2차 협상이 “순탄하 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나쁜 협상 결과보다는 아예 협상을 타결하지 않 <연합뉴스> 는 게 낫다”고 말했다.

월가 전문가 55%“트럼프 보호무역, 미 경제에도 부정적” CNBC방송 설문…“전문가 90%, 3월에 추가 금리인상” 미국의 시장전문가 10명 중 6명꼴 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고 경제매체 CN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가 뉴욕 월스트리트 펀드매니 저와 이코노미스트, 투자전략가 40여 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트 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미국 경제 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라는 질 문에 응답자의 55%가 ‘부정적’이 라고 답변했다.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16%에 그쳤 다. 나머지 21%는 평가를 유보했다.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에

나서고 외국산 수입제품들에 높은 관 세를 부과하려는 ‘미국 우선주의’ 기조가 정작 미국 경제에도 부메랑으

로 작용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상횟수는 평 균 3.21회로 조사됐다. ‘연간 3차례 인상’이라는 긴축스텝이 유지되겠지 만, 경제 상황에 따라서는 4차례 인상 도 가능하다는 전망인 셈이다. 올해 첫 번째 인상 시점으로는 응답 자의 90%가 3월을 지목했다. 이날부 터 이틀간 열리는 1월 공개시장위원 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없 을 것이라는 응답이 95%에 달했다. 또 뉴욕증시는 올해 3%, 내년에 는 5% 각각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 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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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 2018

SINCE 1982 A 59


Korean Journal A60 미국 소식

Korean Journal FEB 2, 2018스포츠 A57 소식

FEB 2, 2018

美 학교 총격 희생 여학생, 사망직전 엄마와 마지막 통화 지난 23일 학생 2명이 숨지고 18명 이 다친 미국 켄터키 마샬카운티 고등 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희생된 15 세 여학생이 숨을 거두기 직전 엄마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실이 밝혀져 학 생과 학부모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CNN은 25일 켄터키 현지 지역방송 WKRN을 인용해 총격 사건으로 숨진 베일리 홀트(15)양의 어머니 시크릿 홀트 씨의 말을 전했다. 홀트 씨는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는 말을 듣고는 베일리에게 여러 번 전화를 걸었는데 도무지 받질 않았다. 쉴 새 없이 휴대전화를 걸었는 데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내 휴대전 화가 울렸다. 딸이었다. 베일리였다” 라고 말했다. 홀트 씨는 “베일리가 내게 전화를

건 것이 분명했는데 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내가 들을 수 있었던 건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 총격으로 혼 돈스러운 학교 안의 소리뿐이었다” 고 말했다. 홀트 씨는 딸 베일리가 짧은 열다섯 살 생을 마감하면서 마지막으로 안간 힘을 다해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이라며 흐느꼈다. 당시 이 학교에는 15세 소년이 권 총을 들고 들어가 수업이 시작하기 전 인 오전 8시께 학교 내 공터에서 총 을 난사했다. 베일리는 총에 맞은 뒤 현장에서 숨 을 거뒀다. 15세 남학생 프리스턴 코프는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긴 뒤 숨졌다. 총격에 부상한 다른 10여 명의 학 생 중에는 베일리와 막 6개월 정도 사

귀기 시작한 남자친 구도 있었다고 한다. 베일리의 남자친구는 목숨을 건졌다. 베일리의 아빠 제 이슨 홀트 씨는 “딸 은 매사에 완벽하려 애쓴 천사였다. 간호 사가 되려고 했었는 데…”라며 말을 잇 지 못했다. 마샬카운티 고등학 교 총격범인 15세 용 의자는 미성년자임에 도 2건의 1급 살인 혐 의와 12건의 1급 상 해 혐의로 기소됐다. ▲미 학교 총격 희생자 베일리 홀트의 페이스북 사진 도록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 켄터키 주 맷 베빈 <연합뉴스> 지사는 “우리는 이번 사건으로 오래 다”고 말했다.

미국 아이오와주 ‘시민권 시험’ 통과해야 고교 졸업장

미국 아이오와 주가 미국 시민으로 서의 기본 상식을 갖춘 학생에 한해 고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하는 입법을 추진 중이다.

29일 아이오와 최대신문 ‘디모인 레지스터’와 CNN·USA 투데이 등 에 따르면 아이오와 주 하원은 ‘시 민권 시험’ 통과를 고교 졸업 자격

에 필수 조건화하는 법안을 발의, 교 육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법안을 발의한 월트 라저스 주하원 교육위원장(공화)은 “미국 시민으로 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을 확 인하는 시험”이라며 미국 이민자들 이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거쳐야 하 는 시험과 같은 내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은 미국의 민주주의 과정·정부 구조·역사·시민의 권리와 책임 등 을 아우르는 기본 문항 100개 가운데 서 출제되며, 이민국(USCIS)이 시행 하는 시민권 시험과 마찬가지로 최소 6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된다. 앞서 2015년 애리조나 주가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고교 졸업 자격에 시민 상식 시험을 도입한 이 래 일부 주에서 유사 법을 제정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보수 성향의 비영

리 민간단체 ‘조 포스 연구소’(Joe Foss Institute)와 ‘시민교육육 이 니셔티브’(Civics Education Initiative) 등의 캠페인에 힘입어 추진 되고 있다. USA투데이는 펜실베이니아대학 애 넌버그 공공정책센터가 2017년 실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인 3 분의 1 이상이 수정헌법 제1조에 명 시된 기본권 가운데 단 하나도 답하 지 못하는 실태라고 전했다. 또 삼권 분립 체제를 댈 수 있는 사람도 26% 에 불과했다. 아이오와 주의회가 법안을 최종 승 인하면 2020년 6월 고교 졸업 예정 자들부터 대상이 된다. 공·사립학교 모두에 해당되며, 시험은 7학년(한국 중1) 이후 치를 수 있고 응시 횟수에 제한은 없다. <연합뉴스>


지구촌 소식 60 미국 FEB 2, 2018 Korean Journal 소식 지구촌 소식 A

Journal 미국 소식 A61 FEB 2, 2018 Korean

“전자담배 니코틴이 DNA 손상시켜 각종 암 유발 가능성” 전자담배 속의 니코틴이 DNA를 손 상시켜 여러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 다는 동물실험결과가 나왔다.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달리 발암 물질이 대폭 줄었다고 업체들은 주장 하지만, 액상형이든 궐련형이든 전자 담배의 가장 중요한 또는 사실상 유 일한 성분인 니코틴이 암 유발 물질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 어서 주목된다. 흡연이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은 일 반담배 속의 각종 화학물질, 특히 고 열로 타면서 나오는 연기에 많은 종 류의 발암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전자담배의 경우 각종 첨가 향료 등 이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점은 어느 정도는 알려져 있다. 다만 유기 용제와 니코틴 성분만 증기로 들이마 시는 제품의 경 발암 위험이 매우 적 거나 없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안전하다고 여겨 피는 청소년 이 늘고 있다. 그러나 근년 들어 니코틴 자체가 세 포 대사과정을 방해하고 돌연변이를 유발하며 종양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

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니코틴이 유 방암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세포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뉴욕대의대 탕문셩 교수팀은 니코틴의 암 유발 가능성을 추가로 보여주는 유력한 연구결과를 미국국 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29 일 실었다. 대부분 발암성 화학물질들은 그 자 체로 또는 생체 내 대사활동을 통해 DNA를 손상하고, 이는 세포 돌연변 이를 유발하고, 돌연변이가 많이 쌓

이면 암이 유발된다. 또 이런 독성물 질들은 DNA의 자체 손상 복구 능력 도 떨어뜨린다 연구팀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자담 배와 같은 온도 대에서 발생시킨 니코 틴 함유 증기에 쥐들을 노출시켰다. 그 결과 쥐의 심장, 폐, 방광 등의 DNA 가 손상됐고 DNA의 복구활동과 복구 관여 물질(단백질)들도 많이 줄었다. 연구팀은 또 사람의 폐와 방광에서 떼어내 배양한 세포를 니코틴 함유 증 기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니코틴과

니코틴의 생체 내 대사과정에서 생긴 니트로스아민 케톤체 등의 물질이 세 포의 돌연변이 취약성을 늘리고 종양 발생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 다. 니트로스아민은 대표적 발암물질 중 하나다. 탕 교수팀은 니코틴과 전자담배 증 기에 장기간 노출된 쥐들에게 실제 암 과 심장질환이 나타나는지를 확인하 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물론 동물실험 결과가 사람에게도 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탕 교수는 전자담배가 사람에게도 같은 영향을 주는지를 실험과 역학조 사를 통해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 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에서 이 번 연구결과는 사람에게도 같은 영향 을 미칠 수 있음을 강력하게 보여준 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와 과학 적 증거에 따라 추정한다면 전자담배 가 일반 담배보다 더 안전한지는 아직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엑손모빌, 향후 5년간 미국내 원유생산에 53조원 투자

글로벌 오일 메이저인 미국의 엑 손모빌이 향후 5년간 미국 내 원유

생산시설에 500억 달러( 약 53조6천 억 원)를 투자 하기로 했다 고 월스트리 트저널(WSJ) 이 30일 보도 했다. 엑손모빌 은 원유생산 을 늘리기 위 해 남서부 텍 사스와 뉴멕시코주에 걸쳐있는 퍼미 안 지역의 시추에 투자를 집중할 것

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은 미국산 셰일 원유생산의 40%를 차지하는 곳이다. WSJ은 엑손모빌의 이번 투자 계획 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효 과’에 따른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고 전했다. 다만 대런 우즈 엑손모빌 최고경영 자(CEO)는 “현재 계획단계인 수개 의 멕시코만 연안 생산시설 확대 프 로젝트에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가 어 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해 활 발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손모빌은 2016~2017년 미국 내 에 연 6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지난

해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230억~270억 달러의 글로벌 투자 계 획을 밝힌 바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유가 상승에 힘입어 올해 미국의 원유생산 량이 하루 1천40만 배럴에 이를 것이 라면서 세계 1위인 러시아를 바짝 추 격하고 2위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능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현재 하루 원유생산량은 990 만 배럴로 1970년 이후 거의 50년 만 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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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 2018 Korean Journal

RFA“과다지출로 김정은 비자금 고갈 상태”

▲2013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 스키장을 시찰하는 모습

북한 김정은의 통치에 핵심 수단이 되고 있는 비자금이 일련의 미사일 발 사와 핵실험, 그리고 방만한 과시성 프

로젝트 추진에 따라 고갈되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 이 전했다.

2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 면 RFA는 북한 정부관리들과 연관된 2개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지난 2011년 권좌에 오르면서 부친 김정일로부터 통치 자금으로 상속받 은 비자금이 고갈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북한 지도부가 마지 막 순간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 림픽에 참가키로 한 것은 악화하고 있 는 내부 경제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불법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외화를 관리하는 비밀부서인 이른바 39호실 관리들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고 주장 한 이 소식통은 김정은의 방만한 지 출로 김정일로부터 물려받은 비자금 이 고갈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여러 차례에 걸쳐 그들 (39호실 관리들)이 부족한 자금에 대 해 걱정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김정은의 정확한 비자금 규모는 알

려지지 않았으나 김정은은 지금까지 북한이 감행한 6차례의 핵실험 가운 데 4차례를 실행했고 김정일이나 조 부 김일성 시대보다 더 많은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이 중에는 북한 최초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 사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평양 시내 고층건물 구역 건 설과 비판자들로부터 경제 수준과 맞 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 마식령 스 키장 등 과시성 프로젝트를 벌였다. 한국 정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부 분 지출을 11억-32억 달러로 추정하 고 있다. 소식통은 북한이 관계개선을 통해 한국에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평 창올림픽에 참가키로 했다면서 한국 에 대한 북한의 우호적 태도는 평창 올림픽을 그들의 재정난 타결책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주는 것이라 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美 합참차장“北, ICBM재진입 아직 증명하지 않았다” “北 미사일 탑재 기술 향상으로 발사 12분 전에야 파악 가능” 폴 셀바 미국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 발과 관련,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의 측면에서 아직 미 본토를 공격하기에 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셀바 차장(공군 대장)은 이날 국방 기자클럽이 주최한 조찬 강연에서 북 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해 “ 북한은 몇 단계의 진전을 보여줬지만, ICBM의 모든 요소를 보여주지 않았다 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라고 말했 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셀바 차장은 북한이 ICBM의 대기 권 재진입 기술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보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이 그것(재진입 기술)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그 것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는 쪽에 내 기를 걸어야 하지만, 아직 북한은 그 것을 증명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들은 대체로 북한의 ICBM 기술을 완성 단 계로 인식하고 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 구소 비확산센터 연구원은 지난해 11 월 북한의 ‘화성-15형’ 미사일 시 험 발사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북 한 미사일은 매우 높고 멀리 비행했 으며, 미국을 겨냥했다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나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이 위치한) 마라라고를 타격할 수 있다” 며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점은 지났다고 본다” 고 말했다. 셀바 차장은 또 북한이 미사 일을 발사대에 탑재하는 새로 운 기술을 개발함에 따라 미국 과 동맹국들은 미사일이 발사 되기 약 12분 전에야 경고를 받을 수 있다면서 이는 예전 의 1시간보다는 훨씬 짧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은 정찰 위성이 언제 상공을 날지를 예측하고 미사 일을 위장하는 데도 아주 능 숙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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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FEB 2, 2018 Korean A67 미국소식

자동차 업계 ‘인간 가스실험’ 에 독일사회 충격… 정부, 강력비판 독일 자동차 업체들이 ‘인간 가스 실 실험’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독일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관련된 일부 업체는 연구소의 연구 방법을 몰랐다는 식으로 책임을 전가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독일 정부는 강 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번 파문은 최근 폴크스바겐과 다 임러, BMW 등 자동차 업체들이 지원 하는 ‘유럽 운송분야 환경보건연구그 룹’(EUGT)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하 는 실험을 의뢰한 사실이 드러난 데 이 어, 이날 인체 대상 배출가스 유해실험 까지 맡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파만 파로 커지고 있다. 29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임러는 성명에서 “ 해당 실험을 강력히 비판한다. 연구 방 법론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다임러 의 가치와 윤리적 원칙에 어긋난다” 는 반응을 나타냈다. 다임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폴크스바겐은 성명에서 “당시 선 택된 과학적 방법이 잘못됐다”고 밝 혔다. 폴크스바겐의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한스 디터 푀취는 “전혀 합리적이지

▲디젤차 반대시위

않은 실험”이라면서 “자문위가 이를 조사할 것이다. 책임져야 할 사람은 책 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UGT로부터 의뢰를 받은 독일 아 헨공대 연구소 측은 “연구의 목적 제 한치 미만의 이산화질소(NO2) 노출이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생물학적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하는 것”이라며 “연 구는 트럭 운전사와 차량 정비공, 용접 공에게 직업 안정성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극히 비침습적인 기술이 생

물학적 반응을 끌어내는 데 사용됐다” 고 강조했다. 이에 슈테판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인간과 원 숭이를 상대로 한 이런 실험은 윤리 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많 은 이들이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 그는 해당 업체들이 실험의 목적을 밝히고 의문점을 해소해야 한다고 요 구했다. 크리스티안 슈미트 교통부장관은“

가스 흡입 실험을 강력히 비판한다” 면서 “이것은 다시 자동차 업계의 신 뢰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바라 핸드릭스 환경부 장관은 “뉴 스를 접하고 공포스러웠다”면서 “지 금까지 알려진 것을 보면 역겨운 일” 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자동차 업계와 연구기관은 그 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 지 설명해야 한 다”면서 “업계가 뻔뻔하고 의심스러 운 과학적 연구 방법을 명백히 숨기려 했다는 사실이 더욱 말도 안되는 일” 이라고 지적했다. 일간 슈투트가르트차이퉁(StZ) 등의 보도에 따르면, EUGT는 아헨공대 연 구소에 의뢰해 4주 간 ‘건강하고 젊 은 남녀’ 25명을 대상으로 1주 1회, 3시간씩 다양한 농도로 질소산화물을 흡입한 뒤 건강을 점검하는 실험을 했 다. EUGT는 실험 결과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앞서 미국 뉴욕타임스는 2014년 미 국 뉴멕시코주에 있는 민간 의학연구소 인 LRRI가 EUGT의 의뢰로 기밀실에 원숭이 10마리를 가둬 놓고 하루 4시간 씩 자동차 배출가스를 맡도록 하는 실 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쿠바 다녀온 미국인 20명, 외교관들과 비슷한 괴증상 호소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

최근 쿠바에 여행 다녀온 미국인 약 20명이 쿠바 수도 아바나 주재 미 대

사관 외교관들이 겪었던 것과 유사 한 괴증상을 호소 했다고 일간지 마 이애미헤럴드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쿠바 주재 미국 외교관들은 2016 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뇌 손상과 청력 손실, 메스꺼움, 두통, 이명 등 괴증상을 보 여왔다.

미 정부는 지난해 9월 기존 50여 명 의 외교인력 가운데 필수 요원을 제 외한 60%가량을 철수시켰다. 괴증 상 원인으로는 음파 공격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한 미 연방수사 국(FBI)은 음파 공격이 외교관들의 건 강을 해쳤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 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쿠바 정부도 음파 공격 가능성을 강 력히 부인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마이애미헤럴드에 “쿠바에 여행 경보를 발령한 이후 현 지에 다녀온 시민 20명가량을 접촉했

는데 대부분 외교관들이 겪은 것과 비 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일부 외교관에게서 뇌 손 상을 확인했다. 뇌 속의 흰색 물질이 변화를 일으키는 양상을 파악했다. 미 국무부는 철수한 외교관들을 쿠 바로 다시 복귀시키지 않겠다고 공언 하고, 워싱턴DC 주재 쿠바 외교관 15 명을 추방했다. 미국은 현재 쿠바에 3급 여행 경보 를 발령한 상태다. 안전과 보안상 이 유로 쿠바 여행을 가능한 자제하라는 권고가 내려진 수준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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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FEB 2, 2018

김언규의

부동산 칼럼

미국에서 크레딧 (Credit)의 의미와 나에게 미치는 영향 미국에서 우리 삶을 항상 따라다니는 크레딧을 이해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도대체 좋은 크레딧이란 어떤것일까요? 크레딧은 크레딧 점수와 크레딧 히스토리로 나 뉩니다. 크레딧 점수는 최저 350 점에서 최고 점수는 850 점입니다. 650점을 좋은 크레딧 점수와 나쁜 점수 의 기준점으로 보시면 되며, 680점이상을 대부분 의 융자기관에서는 융자를 제공시 안정된 융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크레딧 히스토리 입니다. 돈을 쓴 내 역을 말합니다. 크레딧 점수와 히스토리는 바늘과 실과의 관계입니다. 예를들어 크레딧 점수가 750점인데 빚이 많이 있다면 융자 신청시 융자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크레딧은 각 개인의 소비 습관과 돈을 어떻게 관 리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융자 기관들은 각 개인 의 크레딧 보고서를 보고 융자 승인과 금액, 이자 를 결정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구입시 쉬운 융자로 인해 주택 융자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 가 있습니다. 자동차 융자와 주택 융자 크레딧 점수 산정 방식 이 틀립니다. 크레딧 시스템을 이해하기에는 일반인들이 어 렵고 종종 융자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레딧 점수가 낮으면 그 이유를 알아 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late payment) 고지서를 늦게 낸 경 우 입니다. 이 경우에도 크레딧 보고서에 어떻게 누 가, 왜, 언제, 기록에 올렸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보고서가 틀린 경우도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연방정부 법으로 잘못된 크레딧을 수정할 수 있도록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고지서를 늦지 않게 납부하고 부채를 많이 지지 않는게 중요 합니다. 크레딧 점수는 매달 30일에 한 번씩 변경이 됩니다. 일년 전에 크레딧 점수가 좋았 다고 오늘 그 점수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드리겠습니다. Mr. Money씨는 지난 10년 동안 한번도 고지서 를 늦으신 적이 없으시고, 3개의 크레딧 카드와 60개윌 계약의 한 달 자동차 할부금 $450.00을 지 난 30개월 동안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 고 지난달에 대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위해 새 차를 Mr.Money 씨 이름으로 $25,000의 자동차를 60개 월 할부에 한달 할부금 $350.00에 0% 로 구입했 습니다. 크레딧 카드 한도액은 #1- $5,000 #2$3,000 #3- $6,000 입니다. #1 카드 현재 사용액은 $4,500 (Bad) #2 카드 현재 사용액은 $1,500 (No Good) #3 카드 현재 사용액은 $1,000 (Very Good) 그동안 자녀의 학군때문에 집 장만을 기다려 왔 는데 지난달 새차 구입시 딜러에서 크레딧 점수가 좋다고 이자도 0% 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내와 의논후 Mr. Money 씨는 집 장만을 결정 후 제일 먼저 집 장만을 도와 줄 Realtor로 Mr. Helper씨를 선정했습니다. Realtor. Mr. Helper씨 는 주택 융자 기관에 융자 승인을 받을 것을 조언 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Mr. Money씨는 모든 서류를 준비해 은행 에 FHA 융자를 신청했습니다. 집 가격은 $200,000 에 Downpayment는 기본 3.5% 에 $7,000을 준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어이 없는 소리를 은행에 서 듣게 됩니다. 융자가 거부가 되었고, 거기에 지 난달에 자동차 딜러에서는 크레딧 점수가 730점 이

라고 했는데 오늘은 630이 본인의 크레딧 점수라고 하니 그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자동차 융자와 주택 융자 크레딧 산정 방식 이 틀립니다. 2. 지난달에 집을 사기전에 새 자동차를 먼저 구 입하신 것이 Mr. Money씨의 가장 큰 실수 입니다. 새 자동차나 가구 등 고가의 할부 구매는 집 장만 후 하셔야 합니다. 주택 융자 거부의 큰 이유 중 한 가지 입니다. 부채가 많기 때문 입니다. 3. 2개의 크레딧 카드 사용이 문제 입니다. 크레딧 점수는 컴퓨터가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매 달 산정해 줍니다. #1 , #2 크레딧 카드 사용액이 카드 한도액에 비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이 Mr. Money씨의 신 용 점수가 떨어진 주된 요인 입니다. 카드 사용액이 한도액의 30%가 넘으면 크레 딧 점수가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5,000 한도액 에 $4,500 사용액은 아무리 제 날짜에 돈을 잘 냈 어도 점수는 내려 갑니다. 사용액을 초과하는 소비 자는 카드빚을 안 갚을 확율이 높기 때문 입니다. 주택융자 승인시 Buyer들이 제일로 주요하게 생 각하는 이자율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금융 기관들은 소비자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를 부채 비율이라는 방법으로 융자 승인 여 부를 결정합니다. 너무 한번에 빚을 지거나 평소 에 돈을 많이 빌리는 습관이 많은 소비자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큰 구매 결정을 내리실 때 다시한번 생각 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김언규 부동산 832-549-0282 unkyuk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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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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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일목사 칼럼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 하나님께서 뭔가 명령하셨다면 우리 가 이해할 수 있든 없든 그건 대단히 중 요하고 반드시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다. 가령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고 명령하셨다면 그건 반드시 우 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기도는 그리 스도인의 특권이다. 기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기도 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화이다. 하나님 께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사람만 하 나님과 대화할 수 있게 하셨다. 내 스스 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가?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고해서 되는 게 아니다. 내 부모를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난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나님 께서 자녀로 낳아 주셔야 자녀가 될 수 있다. 그것을 거듭난 새생명이라고 한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자녀 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한 마디로 말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신 앙생활은 곧 기도 생활이다. 그래서 하 나님께서는 오늘 우리를 향하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하신다. 우리에 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신 하나님 아버 지께서는 자녀들에게 준비하신 것을 주 시기를 원하신다(마6:8)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에는 특별한 특 징이 있다. 반드시 미리 준비하시고 명 령하신다. 명령하시기 전에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해 먼저 준비하시고 행하신다. 하나님의 창조사역도 마찬가지다. 창세 전에 미리 계획하시고 예정하시고 모든 설계를 준비하셨다가 그 설계대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 호와 이레 준비하셨다가 공급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이다.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에서 제2차 전 도여행 중일 때였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사도 바울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 을 전하려고 무진 애를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바울이 아시

아로 가는 길을 계속 막으셨다. 처음에는 아시아로 가서 복음 을 전한 것이 하나님 의 뜻이라고 여겼다. 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 라”는 주님의 말씀 처럼,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당연히 하나님의 뜻 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우리도 그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옳은 일이면 무조 건 명분이 옳기 때문에 그것이 하나님 의 뜻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모 든 일에는 비록 그것이 옳은 일이라할 지라도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 서 바울은 자기 생각대로 아시아로 가 서 복음을 전하려는 그의 계획을 하나 님께 기도하고 허락을 받지 않았다. 배 를 타고 가려고 하자 풍랑이 몰아쳤다. 육지로 걸어서 가려고 하자 또 길이 막 혔다. 길이 가로막힌다고 포기할 사도 바울이 아니었다. 그는 누구보다 강렬 한 의지력과 결단력이 있었고 한 번 한 다고 하면 끝장을 보고야마는 사람이 었다. 거기보면 길이 막히자 브루기아 로 갔고, 거기서 길이 막히자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갔고, 거기서도 길이 막히 자 무시아 앞에 이르렀고, 거기서도 길 이 막히자 비두니아로 갔고, 계속 아시 아로 가려고 무진장 애를 썼으나 거기 서도 막혔다. 사방이 막혔다. 그렇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보면 사 방이 꽉 막힌 상황을 종종 경험하게 된 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모세는 하나님 의 명령대로 이스라엘 장정 50만 대군 을 이끌고 출애굽을 했다. 드디어 홍해 앞에 도착했다. 이제 홍해만 건너면 만 사 끝이다. 그런데 뒤에는 바로의 기마

병들이 가까이 추격 해 왔다. 좌우편에는 비하히롯이라는 절벽 이 가로막혔다. 과연 사면초가였다. 그 때 뜷린 곳이 하나 있었 다. 하늘이 열려 있었 다. 모세는 무릎을 꿇 고 하나님께 부르짖 으며 기도했다. 그러 자 기적이 일어났다. 홍해가 갈라진 것이다. 마찬가지다. 사도 바울도 아시아로 가 는 길이 사방으로 박히자 그는 무릎을 끓 고 간절히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밤 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 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 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9)고 했다. 바울이 일어나 그 환상을 묵상할 때 성령의 강력한 감동이 왔다. “아,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 하라고 나를 부르시는구나!”(행16:10) 그는 소아시아로 가는 길을 즉각 포기하 고 즉시 다음 날 지체하지 않고 마게도니 아를 향해 출발을 했다. 그는 자신의 뜻 을 포기하고 주님의 명령을 따랐다. 즉 시 마게도니아로 갔다. 이것이 사도 바 울의 위대함이다. 하나님이 아니라하면 즉각 모든 것을 포기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신앙이다. 마침 마게도니아에 도착한 다음 날은 안식일이었다. 마게도니아에는 회당이 없어서 예배처소를 찾지 못하고 전통 대로 빌립보 강가에서 예배를 드리려 고 찾아간다. 그런데 거기 자주장사 루 디아 일행이 옹기종기 둘러 앉아 예배 를 드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바울이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을 전하자 성령이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복음을 듣고 믿게 하셨다. 그녀는 바울 일행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여 밤새도

록 집회를 하고 온 집안 사람들이 믿고 세례를 받는 기적이 일어났다. 무슨 말인가? 주님께서 바울에게 마 게도니아로 “가라”고 명령하실 때 이미 여호와 이레의 루디아 일행을 준 비시키셨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순 종을 통하여 일하셨다. 그리고 루디아 의 집은 역사적인 유럽의 첫교회 빌립 보 교회가 되었다. 빌립보 교회는 유럽 의 복음전파의 교두보 역할을 했고 그 로인하여 유럽전체가 복음이 전파되었 다. 1,600년 동안 유럽 전 지역에 복음 이 전파되었다. 그리고 1620년 영국의 102명의 Puritan들이 복음을 들고 메 이플라워호(Mayflower)를 타고 신대 륙으로 들어와 미대륙이 복음화가 되 었다. 18세기에 이르러 미대륙의 교회 들은 서로 앞다투어 복음을 들고 오대 양육대주로 전세계를 향하여 선교사들 을 파송하게 되었다. 이것이 미리 준비 하시고 공급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 님이 하신 일이다. 비록 바울은 아시아 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 했으나 하나님 께서는 유럽을 먼저 생각하셨다. 아무 리 옳은 일이라도 옳은 때에 해야 한다.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명령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우리에 게 뭔가를 하라고 하시기 전에 반드시 미리 준비하신다. 그래서 여호와 이레 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 하시는 방식이다.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위에서 번제로 드리 라고 명령하시기 전에 제단 옆의 칡넝 쿨에 뿔에 감긴 수양 한 마리를 번제물 로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 다만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아 브라함의 믿음의 행위를 보시고 여호와 이레의 어린양을 주셨다. 하나님은 순 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리 고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 미리미리 준 비하여 공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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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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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비·타·민·주·사

남성 능력 떨어뜨리식품 5 남성들의 성욕을 저하시키는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잇디스닷컴’자료를 토대로 남 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식품 5가 지 식품을 알아봤다. 대부분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것들로, 남성의 정자를 감소시키거나 성 활력을 떨어뜨리는 것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알부민이란 과연 무엇인가? 알부민은 생체 세포나 체액 중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단순 단백질로, 글로불린과 함께 세포의 기초 물질을 구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1907년 국제 회의 에서 제안된 분류법에 의하면 물에 잘 녹는 단순 단 백질을 순 아미노산 ‘알부민’ 이라고 총칭하도록 되어있다. 인체는 90%가 물이고 나머지 8%는 단백 질, 2%가 유황이나 포도당, 호르몬 등으로 이루어 진다. 이중 8%의 단백질중 60%가 알부민이며 혈 액과 체내의 수분량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 당한다. 구체적인 알부민 효능은 주로 혈액의 영양 이나 노폐물과 과잉 수분등을 운반하는 체액의 농 도를 조절하는 혈관의 내부와 외부의 수분 균형 유 지, 그리고 삼투압 유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알부민은 면역기능과 에너지 대사등 신체 건강 유 지에 필수적인 기초 단백질이다. 알부민 주사란 무엇인가? 알부민 주사는 한국인 평균 60-80대가 가장 선 호하는 주사 중 하나이다. 요즘처럼 해가 바뀌 면서 젊은 세대들은 부모님께 효도용 영양주사를 많이 선 물한다. 값비싼 주사비용과 긴 주사 시간에 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주사이다. 하지만 그런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점 차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한 간과 신장 기능의 약 화로 신체내의 알부민 수치가 저하되면서 건강 유 지가 힘들어지게 되는데 알부민이야말로 기운없고 영양분이 부족한 사람들이 빨리 회복되도록 도와주 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이다. 알부민은 수명의 예측 인자라고 불리기도 하며 알부민 수치가 높은 사람 일수록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어 요 즘 사람들은 알부민 효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 고 있다. 특히 노인에게는 체내의 알부민의 양이 건 강의 지표가 된다. 병원에서는 알부민 수치를 보고 사람의 영양 수치를 판단한다.

성분으로, 혈류를 담당하고 영양및 호르몬을 전신 의 세포에 공급하며 몸의 내부에서 세포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유지하 는 역할을 한다. 즉, 알부민은 혈액과 혈관 또는 림 프의 흐름 등 몸안에 순환을 좌우하는 중요한 성분 이며 혈관과 면역 상태를 좌우한다. 그래서 알부민 수치가 높은 사람은 장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알부민 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 통계적으 로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 등 혈관질환에 걸리기쉽 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알부민은 첫째로, 간기능 개선에 탁월하다. 알부 민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로 간 기능을 강화 하 고 간장 질환이나 간경화, 간암에 좋은 영향을 준 다. 두번째, 각종 수술후 및, 신체문제 발생 방지를 해준다. 수술을 받고나면 혈액내 단백질이 부족하 게 되기도하고, 알부민 결핍 증상으로 신장기능의 저하를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 알부민을 투여하면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세번 째로는 신장기능 개선을 해준다. 알부민 투여로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며 개선을 해줄수 있다. 회복 신장 질환의 예방, 신체 활력 증진 및 면역력 개선 등 여 러가지 효능 을 느낄수 있다.

1. 탄산음료 정자 숫자를 줄인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젊은 남성 2500명을 대 상으로 정자의 수를 비교한 결과, 하루 1ℓ 이 상 콜라를 지속적으로 마시는 남성은 정자 수 가 보통 남성보다 30% 적었다. 2. 가공육 가공육이나 베이컨을 매일 먹는 남성은 정 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이 156명의 성인 남성들을 상 대로 관찰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가공 육에 포함된 성분이 정자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생선은 정자의 질을 높여 준다”고 말했다. 3. 설탕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 커피에 설탕 을 넣지 않는 건 좋은 선택이다. 당분은 남성의 생식기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 설탕 성분 은 렙틴 수치를 높이는데, 이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떨어뜨리고 비만을 부른다.

건강 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도움이된다? 노폐물을 간장에 운반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몸의 디톡스 해독 작용도 한다. 혈관속 안에 오랫동 안 쌓여있던 노폐물을 없애주는 효능 이외에도 항 산화 작용이 있으므로 노화와 피부가 거칠어 지는 것을 예방하며 소화 흡수를 늦쳐주기 때문에 식후 의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기 때문에 당뇨로 걱 정이신 분들에게도 적합하다.

4. 정제 탄수화물 졸리게 하고 활기를 잃게 한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으로 식사를 하면 졸음을 부르는 호 르몬인 트립토판 분비를 증가시킨다. 잠자리 를 생각한다면 그 전에 탄수화물 섭취를 피해 야 한다. 흰색 빵이나 쌀밥은 절제해야 한다. 5. 술 술은 혈액 내 남성호르몬을 분비하는 라이 디히 세포를 파괴한다. 남성 호르몬은 성욕, 발기, 정자 형성 등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인 데 이것이 부족하면 성욕 감퇴, 발기부전, 무 정자증, 고환 퇴화 및 위축 등이 생긴다. 과도 한 음주는 성 생활을 망치는 주범이다.

다음주에는 비만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알부민 수치가 높아지면 장수한다?

모던테크 헬스 / 뉴트리드랍스 문 의: 214-566-9082 1-833-830-9599

알부민 효능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원래 알부 민은 근육과 혈관, 면역 세포등의 기능에 필수적인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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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FEB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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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두통 4가지

두통의 종류는 다양하다.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처럼 비교적 잘 알려진 두 통은 누구나 한번 쯤 경험해 봤을 것이 다. 적어도 술 마시고 난 다음날 머리 가 지끈거린 경험이라도 해본 적이 있 을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흔한 두통에 비해 상 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유형의 두 통들이 있다. ‘헬스닷컴’이 이런 두 통 4가지를 소개했다..

◆ 고혈압 두통 이름처럼 높은 혈압과 연관이 있는 두통이다. 혈압이 정상일 땐 괜찮다가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200㎜Hg 이 상, 확장기 혈압(최저 혈압)이 110㎜Hg 이상일 정도로 높은 수치를 보이면 일 어나는 두통이다. 고혈압이 되면 뇌 혈압도 함께 올라 간다. 이로 인해 마치 머리띠를 꽉 동 여매고 있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난다. 미국국립두통재단에 따르면 고혈압 두통은 보통 아침시간 가장 심해지고 이후 점점 약해진다. 이 두통을 완화 하는 방법은 당연히 혈압 수치를 최대 한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 3차 신경통으로 인한 두통 3차 신경은 얼굴과 머리에서 오는 통 각과 온도 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뇌신 경이다. 3차 신경에 병적인 변화가 생 겨 얼굴의 감각 이상과 함께 씹기 근육,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를 3차 신경병증이라고 한다.

통증이 주된 증상일 때에는 3차 신경 통이라고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뇌신경 의 한 영역인 3차 신경에 질환이 생기 기 쉽다. 3차 신경통이 생기면 턱 주변 과 관자놀이에서 주로 통증이 느껴진다. 이를 닦거나 얼굴을 건드리면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아픔을 느끼게 된다. 3차 신경통 환자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씩 얼굴이 움찔거리는 쇼크를 경험하 기도 한다. 미국국립두통재단에 따르 면 근육 이완제나 항 경련제 등의 약물 을 복용하면 이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운동성 두통 운동 등 격렬한 신체 활동을 했다거

나 재채기, 큰소리로 웃기, 배변 활동 처럼 순간 힘이 크게 들어가는 신체 활 동을 하고 난 뒤 수분 간 두통이 지속 되는 사람들이 있다. 격한 신체 활동에 압도된 순간 뇌 척수액의 압력이 일시 적으로 올라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압력이 높아지면서 일어나는 이 같은 통증은 다행히 수분 안에 사라지며 걱 정할 만한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드문 케이스긴 하지만 이 같은 통증이 혈관 이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운동처럼 과격한 활동을 하고 난 뒤 유 독 두통이 자주 일어난다면 병원 진단 을 받아보는 편이 좋다.

몸 곳곳에 위치한 동맥에 염증과 괴 사가 일어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거 대 세포 동맥염이라고 한다. 이 질환은 특히 머리에 있는 동맥에 잘 생기는데, 쿡쿡 찌르는 듯 아픈 통증이 일어난다. 보통 60세 이후 고령층에게서 나타나 는데 음식을 씹을 때 귀 주변에서 통증 이 나타나기도 하고 시력이 흐려지기도 한다. 거대 세포 동맥염 환자의 30%는 시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등 심각한 상 황에 이르기도 한다. 이 질환을 가진 환자의 3분의 1이 실명에 이르는 만큼 두통과 시력 장애 가 동반될 땐 재빨리 병원 진단을 받 아야 한다. <코미디닷컴>

◆ 거대 세포 동맥염 두통

부모에게 배운 술, 음주 책임감 높이지 않는다 아버지가 고등학생 자녀에게 술을 따라주며 호기롭게 하는 말씀. “술 은 어른에게 배워야지.” 과연 그럴 까? 호주에서 새로 발표된 연구는 아 니라고 대답한다. 부모들이 미성년 자녀에게 술을 주 는 이유는 국적을 불문하고 비슷하다. 부모가 직접 술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아이들을 음주 관 련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하 지만 그런 기대는 접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교 연구진은 부모에게 술을 배 운 십대들은 다른 곳에서도 마실 확률이 높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 미성년자에게 술은, 심지어 부모가 주는 것이라도, 해롭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진은 12세 안팎의 아이들 1900명이 18세가 될 때까지 6년간 추적, 관찰했다. 18세가 된 아이들의 57% 는 부모를 통해 술을 접했고, 전혀 술에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은 20% 남짓에 불과했다.

특히 부모를 통해서만 술을 마신 아이들은 1년 후 부모가 아닌 다른 사람과 술을 마실 가능성이 아예 술 을 접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두 배 나 높았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를 “부모가 자 식에게 술을 준다고 해서 아이들이 술 을 자제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음주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풀이했다. 세계적으로 15~24세 연령대에서 음주는 사망과 장 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청소년기의 음주 는 알콜 남용이나 중독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 특히 위험하다. 리차드 매틱 교수는 “부모가 미성년 자식에게 술을 주는 것이 아이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위험으로 내모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연구는 25일 ‘랜싯 공중위 생(The Lancet Public Health)’에 발표되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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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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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영화 블랙호크다운의 실제 주인공 Jeff Struecker 목사를 만나며 Black Hawk Down Ranger: Jeff Struecker 우리는 사는 세상은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로 가득 차 있 습니다. 현재 세계의 16곳에서는 전 쟁이 진행중이며, 치료가 불가능한 각 종 질병으로, 물과 불같은 천재지변으 로 그리고 총기나 교통사고와 같은 인 재등으로 수많은 사상자들이 매일 우 리가 제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 기에 염려와 걱정은 어쩌면 모든 사람 이 갖고 사는 피할 수 없는 짐과 같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걱정, 불안, 두려움을 벗어나 평안하기 를 원합니다. 인생이 평안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 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누구나 평 안을 희망하지만 참 평안을 누리는 방법을 알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영화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 2001년 작품)의 실제 주인공인 Jeff Struecker 목 사님의 간증을 통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눈동자처 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나누는 그의 생애 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지금도 그리스도 안에서 보호하고 계심을 믿으시고, 걱정 과 염려가 아닌 평강의 삶을 누리시는 계기가 되 시기를 바랍니다. Jeff Struecker 목사님은 목사님이 되시기 전에 특 수작전을 수행하는 특공 대원이었다고 합니다. 그 는 1993년 소말리아에 파견된 미 육군 특수부대원 (Army Ranger)이었습니다. 당시 동아프리카에 위 치한 소말리아는 무법천지였습니다.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Mohamed Farrah Aidid)가 대통령을 축 출한 뒤 소말리아는 정치적 혼란에 빠졌고 거기에 최악의 가뭄까지 겹쳐 30만의 인명이 희생되었습 니다. 이에 미군을 위시한 유엔 평화유지군은 소말 리아에 전투부대를 파병하고 아이디드 체포를 최우 선적인 목표로 잡고 특수부대를 파견하게 됩니다. 모든 세부 사항이 철저히 준비되었으며, 이를 위 해 파견된 특수부대의 임무의 첫 30 분은 예정대 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세계 최강 의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공격을 받아 머리부터 추 락하게 되었습니다. 탈출한 조종사는 근처의 호 송대와 함께 피했지만, 호송대가 그만 잘못된 방향 으로 도는 바람에 소말리아 모가디슈(Mogadishu) 거리에서 길을 잃었고, 소말리아 저격병과 민병대 에 의해 많은 사상자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리 고 그 와중에 두번째 블랙 호크 헬리콥터가 격추 당하게 됩니다.

두 번째 헬리콥터가 격추되며 2 명의 승무원은 사망했고, 헬리콥터 조종사는 포로로 잡히게 되었 습니다. 1993년 10월 3일 오전 2 시경에 미국, 파 키스탄, 말레이시아 유엔군의 구조 팀이 헬리콥터 추락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4 시간 30 분의 격렬 한 전투 후, 갇혀 있던 병사들은 탈출하게 되었고 이 전투는 끝이 났는데 결국 미군 18 명이 사망하 고 73 명이 부상 당했으며 한 명은 포로로 잡히게 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작전이 수행되던 1993 년 10 월 3 일은 제프 스 트루커 당시 소령의 생애를 뚜렷이 정의(定義)하 는 새날이 되었습니다. 그는 Blackburn을 기지로 돌려 놓는 책임 담당관이었는데 소말리아에서 처 음으로 미국인 사상자를 목격했으며, 동료들을 구 출하기 위해 모가디슈를 두 번이나 다시 방문해야 했습니다. 이 기간 중 그는 길을 잃은 호송대를 다 시 기지로 인도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폭도들 사 이에 갇힌 병사를 구출하기 위해 동원된 특수부대 의 일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랙 호크 헬기 추락 사건 에 대해 듣고 싶어합니다. 저는 지난 10 년 동안 이 사건에서 겪었던 저의 경험에 대해 사람들에 게 간증하고 있습니다”고 스트루커 목사님은 말 했습니다. “단언컨대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나 를 살려 주셨기에 나는 이 사건에 대해 말하시기 를 기뻐합니다.” 1993 년 10 월 3 일이 스트루커 목사님의 삶을 정의했다면, 다음 날인 1993 년 10 월 4 일은 그의 삶을 새롭게 변경시켰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본 것은 내 인생을 영원히 바 꿔 놓았습니다. 내가 그 날 아침에 보았던 것을 보 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육군 특수부대의 소령일 것입니다.” 그는 2018 년 1 월 26 일 휴스턴에 서 당시 전투의 중요한 순간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스트루커 목사님이 장갑차 뒤에서 동료의 피를 씻 어내는 동안, 그는 그날을 버티지 못할 것 같다 절 망적인 생각에 휩싸였습니다. 계속 커지는 죽음의

공포에 맞서기 위해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 어나 평화와 자유를 주셨다고 합니다. “(지금 전투에서 죽으면 천국에 갈 것이고, 살 아 남는다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구원자 예수님 때문에 패배할 수 없 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셨다.” 고 하나님은 스트루커 목사님에게 이런 담대한 확 신을 주셨다고 합니다. 맹렬한 전투가 끝난 그 다음 날, 육군 레인저스 (Army Rangers)와 델타 포서 (Delta Forcer) 의 특 수요원들은 눈물이 범벅 된 얼굴로 스트루커 목사 님 주변에 둘러서서 18 시간 동안의 죽음의 전투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이 그를 달라지게 했는지를 알고 싶어했습니다. 왜냐하면 치열한 전투 중에 라 디오에서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오히려 고요하고 평화로웠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하나님이 준비 하신 또 다른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동 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 역에 관한 부르심이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부 르심에 응답하여 대학 및 신학교에 입학하여 군 인들을 섬기는 군목이 되었고 10 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신실히 섬기고 계십니다. 그의 간증과 말 씀의 증거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 하고 있습니다. 사건과 사고에서 우리는 언제나 면제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염려와 걱 정이 아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의 확신으로 주님을 바라본다면, 하나님께서 는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실 것입 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시 기를 기도합니다. [빌립보서 4: 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 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 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www.goodwiseattorney.com 문의: 832-428-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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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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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UMC 목사)

죽는 게 겁납니까? 한국에 한번 씩 갔다 올 때마다 미국에서 좀 살 아서 그런지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일들이 한두 가 지가 아니었습니다. 가장 불편하게 느껴졌던 것은 교통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안 전벨트 매는 습관은 이미 오래전부터였습니다. 안 전은 당연한 문제이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운 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습관화 되어 있었습니 다. 그러니 서울에서도 택시를 탈 때 벨트를 매는 것은 거의 본능적이었습니다. 택시에 오르자마자 벨트를 착용하려고 벨트를 잡 아당기는 순간, 운전기사가(전형적인 경상도사람) 눈을 크게 뜨면서 “와, 죽는 게 겁나능교?” 순간 적으로 생명에 대해 초연함을 갖지 못한 졸장부가 되는 것 같아 이 벨트를 매어야 할지 매지 말아야 할지 순간적으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손 님이 벨트를 매지 않으면 벨트를 매라고 해야 할 기사양반이 벨트를 매는 사람에게 그렇게 무안을 주면 되느냐?”고 말했더니 “사람이 죽으면 한번 죽지 두 번 죽능교?” “만약 사고라도 나면 어떻 게 하려고 그러십니까?” 이때 기사는 눈을 더 크 게 뜨면서 “사고가 왜 납니까?” 마치 재수 없는 손님을 태웠다는 것처럼 기분 나빠하는 운전기사 의 얼굴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 어느 선배목사님이 시무하 는 교회를 둘러보았습니다. 수십억을 들여 잘 지 은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벽과 의자 사이의 통로가 한 사람이 겨우 걸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 래서 미국의 건축법은 두 사람이 뛸 수 있는 공간 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만약 불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의 대답 은 간단했습니다. “불이 왜 납니까?” 이것이 안 전불감증에 중독된 한국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사람들의 안전에 대한 생각이 확 연히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미국 와 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공공건물의 출입문 개폐(開 閉)장치였습니다. 밖에서 들어갈 때는 반드시 키로 문을 열어야 하지만 안에서 밖으로 나갈 땐 문만 밀면 나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혹시 화재와 같 은 긴급한 상황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그런 방 법을 택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문화의 차이로 보여 집니다. 미국은 앞으로 일어날 것에 대비해서(화 재, 홍수, 지진 등) 건물을 짓지만 한국은 앞으로 일

어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짓는다는 것입니다. 작년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추경예산안 에 ‘소방관 증원’을 요청했는데 “화재가 빈 발하는 것도 아닌데” 혹은 “노는 공무원 왜 늘 리느냐?”면서 추경예산안을 반대했다는 뉴스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싼타 바바라(CA)에서 6년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살던 집 부근에 꽤 넓고 깊은 배수로가 있었습니다. 어느 한 해 큰 비가 와서 도 로가 침수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그 넓고 깊은 배수로가 거의 물이 넘칠 정도로 흐르는 것을 6년 사는 동안 딱 한번 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생애 단 한번 물의 범람을 위해 그 넓은 공간을 확보해 서 배수로를 만드는 나라가 미국이었습니다. 만약 그때 배수로를 확보하지 않았더라면 그 많은 물로 인해 인명과 주택은 많은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이것은 제천화재 이후 불법주차가 여전하고 비상구를 확보하지 않은 건 물을 보도하는 기사 제목이었습니다. 어느 건물주 에게 “왜 비상구 확보를 위해 저 물건들을 치우 지 않습니까?”라고 리포터가 물었을 때 “우리는 불나는 예가 없어서 치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 런 생각들은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그것은 ‘한국 인들의 안전에 대한 문화’입니다. 문화란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살아온 습관이고 오랫동안 이어진 삶의 방법입니다. 안전에 대해 그렇게 살아왔던 게 우리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난 공화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대형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달라진 게 없었습니 다. 씨랜드 어린이 참사,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 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 제천스포 츠센터 화재, 지난 주 41명의 사망자를 낸 밀양 세 종병원 화재 등. 이 모든 것은 ‘설마’가 불러온 인재였습니다. 안전에 대한 기본이 결여된 상태에 서 빚어진 대형 참사들이였습니다. 이런 일이 일 어날 때마다 재난에 대한 백서를 만들고 재발방지 를 위한 대책마련에 부산을 떨었으나 대형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똑 같은 방법에 의해 참사를 겪고 있습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행정안전부’가 ‘ 안전행정부’로 바뀌었다는 자조 섞인 소리만 들 릴 뿐입니다.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인간성(인문학)을 배제 한 경제대국이라는 허상은 결국 천박한 자본주의 의 시녀로 전락하고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인간성 말살이라는 괴물공화국을 탄생시켰다.” 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두고 온 조국 대한민국 의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불이 안 나서 그렇지 지 금이라도 불이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 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기본이 무너진 상태라고 걱 정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더 첨가하자면, 교권(敎權)이 무 너진 지 오래입니다. 이 말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학교에선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범죄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 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소년법개정’을 불러오기 도 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58 세 된 선생님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는 원래 그런 아이 가 아닌데 교사가 폭행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 야할지 난감합니다. 스승과 제자의 기본 틀이 무 너졌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자 우려하는 사 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부터 태권도는 ‘수련’이 아닌 ‘점수’ 따기 위해 태권도의 기술을 배우는 세상이 되었다고 뜻있는 사람들의 탄식을 들어보 았습니다. ‘태권(跆拳)은 있는데 도(道)가 없다’ 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잠꼬 대 같은 소리냐면서 면박을 주는 세상입니다. 언젠 가 YMCA(Young Men’ s Christian Association) 간 사와 대화하는 가운데 “요즈음엔 ‘YMA’는 있 는데 ‘C’가 없다.”면서 현재의 YMCA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어느 칼럼을 보니까 한국에서 일어나는 대형 참 사의 모든 원인을 한 마디로 ‘인문학부재’라는

<yooy002@gmail.com>

나이 들면 가늘어지는 팔다리, 막는 법은?

나이가 들면 팔다리가 가늘어진다.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 인도 근육이 많아야 삶의 질도 높아지 고 사망 위험도 낮아진다. 이와 관련해 노인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이 감소되는 것을 막을 수 있 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근육에 혈

액 공급이 잘 안 되고, 근육이 녹아 없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인슐린 이 제대로 활동하지 않 기 때문이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 연구팀은 60대 후반 노인과 25세 젊은이 남녀 그룹을 대상으로 다리 근육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단백질을 측정했다. 그 결 과, 밤새 근육이 자연적으로 일부 감소 되는 것을 젊은이들의 몸에서는 인슐린

이 막아내 근육 손실이 적었다. 그러나 노인들에게선 인슐린이 제 활 약을 못하면서 근육 손실을 막지 못했 다. 잠을 잘 때마다 노인의 근육은 자 연적으로 소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팀은 식사 뒤 다리에 공급되 는 혈액 양을 측정했는데 노인에게선 젊은이만큼 혈액 공급이 원활치 않았 다. 혈액을 통해 다리 근육에 영양분 과 호르몬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서 근육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 결 과, 노인이라도 일주일에 세 번씩 근력 운동을 20주 이상 지속적으로 해 주면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근육 손실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2014년 학술지 ‘디 아메리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트리 션(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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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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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어뉴이티(Annuity)의 진실 하루담배한개비, 심장병위험50%↑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설고 말도 통하지 않는 미국에 이민을 왔습니다. 정신을 차릴 여유도 없이 밤낮으로 일을 합니다. 아 이들 교육시키며 먹고살기 위해서입니다. 아이들 장성하고 돌 아보니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평생 일한 대가로 어느 정도 은퇴자산을 마련했습니다. 은퇴한 후 부부가 죽을 때까지 필요한 목돈입니다. 주식투 자에 대해서 아는 바도 없고 투자하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원금손실 없이 은행 이자보다 더 받을 수 있는 투자, 죽을 때까지 생활비가 나오는 투자, 즉 한국의 연금 같은 투자를 생각해 봅니다. 원금손실 없이 돈이 불어나는 투자가 있다고 선전과 광고를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금융상품의 대표적인 것 이 어뉴이티입니다. 광고 문구를 이용하면 <1. 주식시장 하락 에 따른 원금손실 전혀 없이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성, 2. 투자 하며 10% 보너스와 매년 8%씩 이자를 받아 복리로 증식이 되 는 상품, 3. 보장되지 않는 자산 즉 401(k), SEP, IRA, 등을 평 생 수입이 보장되는 자산으로 쉽게 전환>이 된다고 말합니다. 죽을 때까지 ‘평생보장연금’이 나오고 수익률도 높다고 하니 이것보다 더 좋은 투자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공짜로 돈 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어뉴이티 광고 내용을 보고 있자면 필자도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 문점이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투자경비가 있습니다. 분명 어 뉴이티도 비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원은 투자경비에 대 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어뉴이티를 판매하는 보험회사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 일 해야 한다는 “신용 의무(Fiduciary Duty)”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LAX)에 도착한 후 부친 짐을 찾기 위해서 나가는 출구에 누구나 볼 수 있는 큰 광고 게시판이 있 습니다. 광고주는 우리에게 익숙한 푸르덴셜 보험(Prudential Insurance) 회사입니다. 큰 광고 사진 밑에 작은 글씨가 깨알 같이 있습니다. “PGIM Investments is not acting as your fiduciary as defined by the Department of Labor.” 보험회 사는 ‘신용 의무’가 없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보험회사 는 고객의 이익보다는 회사 이익을 먼저 생각해서 투자한다 는 뜻입니다. 어뉴이티를 팔면 받을 수 있는 평균 수수료가 평균 8%(New Rule’s Nest Target: Annuities, WSJ, Feb. 9, 2016)라고 합

니다. 어떤 판매원은 ‘자기는 수수료를 투자자한테 받지 않고 보험회사에서 받는다.’고 말합니다. 보험회사가 수수료를 지 급하는 이유는 어뉴이티를 팔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보장한다는 8% 이자도 투자 액수 전체에 대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투자한 액수 일부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참가비율(Participation Rate)이라고 합니다. 어뉴이티 상품에 대한 경고와 불평(Complaints)이 미국의 금 융감독기관(SEC, FINRA, 등)에서 자주 거론됩니다. 하와이주 정부(Securities-Department of Commerce and Consumer Affairs)에서는 변동성 어뉴이티(Variable Annuity) 사기를 조 심하라는 경고문(Hawaii’s Fraud Prevention & Resource Guide)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경고문이 자주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난 9년간 미국의 주식시장(S&P 500 Index)은 300% 상 승했습니다. 10만 달러 투자는 40만 불로 불어난 엄청난 수익 입니다. 같은 시기 어뉴이티에 투자한 돈이 얼마나 불어났는 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지난 30년 동안의 주식시 장 연평균 수익률은 11%입니다. 인덱스 펀드에 30만 불 투자 했다면 680만 불로 증가한 액수입니다. ‘평생보장연금’이란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 랍니다. 만병통치약이 없는 것처럼 어떤 한 투자상품이 노후 대책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투자가 있다면 경영 (Business)대학 가서 투자 공부를 어렵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너도나도 여기에 투자하면 만사형통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보장되는 것은 죽음과 세금(In this world nothing can be said to be certain, except Death and Taxes.)뿐이라는 사실을 기 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하루에 담배 한 개비만 피워도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 자에 비해 50%나 높아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대학교(UCL) 연구진이 의학저널(BMJ)에 발표된 141개 연 구를 분석한 결과, 남자 흡연자의 경우 하루 한 개비 흡연만으로도 관 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48%, 뇌졸중 위험은 25% 비흡연자에 비해 높았 다. 여성의 경우 심장 질환은 57%, 뇌졸중은 31% 높았다. 연구진은 영국에서 흡연율은 하 향 추세지만, 흡연자 가운데 하루 1~5 개비를 피우는 사람들의 비중 은 꾸준히 높아진다는 사실에 주 목했다. UCL의 앨런 핵쇼 교수는 “골초 들이 담배를 줄이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지만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당장 완전히 끊어야 관련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폴 에이브야드 옥스포드 대학교 교수는 “흡연량을 줄여봐 야 아무 소용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니 코틴 대용제나 전자 담배 등으로 일 단 흡연량을 줄이는 사람들이 결국 완전한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 기 때문이라는 것. 영국 금연운동단체 ASH의 데보 라 애놋 대표는 “사람들이 담배에 중독되는 건 니코틴 때문이지만, 몸 에 해로운 성분은 타르”라며 “전 자 담배 등이 덜 해로운 건 사실이 지만, 그건 일반 담배를 완전히 끊 었을 때만 그렇다”고 덧붙였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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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44회 (2018년 2월 2일)

주한미국대사 내정자 빅터 차 … 낙마? … 백악관과 의견차로? … … 대사가 아니라 허수아비가 필요 하셨나? … 주한 대사 공석 1년 그리고 …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피아노레슨(Katy) --------------------------( 7 1 3 ) 7 2 5 -3 3 7 3 -초·중·고영어,수학/SAT/교사 자격증/라이스대학근처 --------------------------( 8 3 2 ) 4 3 3 -4 0 1 8 -초·중등 글짓기 논술 과외 --------------------------( 2 8 1 ) 2 5 3 -9 8 9 6 -SAT 수학과외 --------------------------( 3 4 6 ) 9 7 1 -9 4 0 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보자강습 --------------------------( 8 3 2 ) 7 2 2 -3 4 3 5 -피아노레슨(전공), 콩쿨/입시지도, Cinco Ranch --------------------------( 8 3 2 ) 4 0 3 -5 1 1 7 -전과목 지도, 현지 Science 선생님 --------------------------( 2 8 1 ) 6 3 0 -1 0 3 5 -서울대 졸, 영어, 수학, SAT 지도 --------------------------( 8 3 2 ) 4 9 1 -6 4 5 1 -중국어 과외, 기초부터 고급까지, 회화, 문법, 장문 --------------------------( 8 3 2 ) 5 0 6 -1 3 5 9 -초중고영재학교전문과외/현 영재학교교사, H마트근처 --------------------------( 2 8 1 ) 7 4 4 -3 8 7 6 -피아노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7 4 5 -8 1 8 0 -컴퓨터과외, ms office, 현직여자대학강사 --------------------------( 8 3 2 ) 4 6 9 -4 5 1 3 -골프레슨 --------------------------( 8 3 2 ) 7 9 5 -4 8 8 7 -SAT-ACT 전학년, 전과목, 개인지도 --------------------------( 8 3 2 ) 4 2 8 -9 9 1 1 -영어회화, 문법 가르칩니다.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중고차매매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도요타 아발론, 12만마일, 흰색, 7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4년 도요타 세콰이어 sr, 21만마일, 무사고, 5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척추마사지 기계 ------------------------( 8 3 2 ) - 3 4 4 - 8 7 3 1 -무빙세일, 한국으로 귀국, 832-618-8192 ------------------------( 2 8 1 ) - 2 5 0 - 6 2 7 9 -중고물건 삽니다. 가전제품 공구, 생활용품 ------------------------( 8 3 2 ) - 6 0 5 - 1 9 5 2 -새 로랜드 전자 피아노, 엠프 팝니다. ------------------------( 7 1 3 ) - 5 4 0 - 9 5 1 0 -2016년10월에 구입한 자전거(파란색,검정색) 판매 ------------------------( 8 3 2 ) - 9 1 5 - 5 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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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배 전 중남부 연합회장“제27대 미주 총연 수석 부이사장 선임” 지난 1월 13일 버지니아주 폴스 처 치 웨스틴 호텔에서 제 27차 미주 한인 회 총연합회 임시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는 현재 공동총회장 체제 로 진행되어 온 미주 총연이 사실상 1인 체제로 진행되는 행사로 진행되 었다. 이날 행사에서 킬린 윤정배 전 회장은 2018년 10월 21일부로 27대 미주 한인회 수석 부이사장으로 임 명되었다. 이번 임명은 박균희 총회장 단독 회 장 체제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텍사스 지역에서는 약 35명 이상이 참석하여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의 위상을 높여주었다. 윤정배 전 12대 중남부 회장은 “ 미주 총연이 분열에서 화합으로 통합 하여 박균희 총회장 체제로 진행되는 시점에서 수석 부이사장으로 선임되 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12대 미 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장으로 활동 했던 열정으로 다시한번 미주 총연에 서 활동하게 되어 미주 한인 사회를 위 해 노력하고 킬린 지역 발전과 중남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주 총연에서 역 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J>

재외공관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국적신고 쉽게”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김완중 총영 사)은 3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도심에 위치한 영사관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류를 발급 해 국적 관련 신고를 쉽게 한다고 31일(현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시간) 밝혔다. 가족관계증명서는 그동안 국내 구청에서 발 급받아야 해 해외 체류 중인 국민이나 재외 동 포의 국적 관련 신고 업무를 복잡하게 했다. 이는 국적이탈 신고, 국적상실 신고, 국 적선택 신고 등에 적용된다고 영사관은 설 명했다. 또 그동안 국적 관련 신고를 할 때 법무 부 송부용 서류 외에 보관용 사본을 별도로 제출하게 하던 것을 2월 1일부터 없애 관 련 서류 1부씩만 제출하도록 간소화했다. 총영사관은 “민원인은 원본만 제출하고 영사관 측이 사본을 만들어 보관하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적 관련 신고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18부에서 9부로 줄어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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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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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Jose Segarra시장, 평창 동계 올림픽 지지 선언문 발표 텍사스주 킬린(Kileen)시 Jose Segarra시장은 1월 23일(화) 오후 4시 킬린 시청에서 평창올림픽 지지 선언 문을 발표했다. 킬린 시장의 평창 동계 올림픽 지지 선언 행사에 휴스턴 총영사관 김재휘 부총영사(김용환 영사 동석)및 킬린시 한인회장 등 동포사회 주요 인사가 참 석하였으며, 킬린시장은 직접 선언문 을 낭독 후 선언문을 휴스턴 총영사 관에 전달했다. 킬린 시장의 지지 선언문의 내용은 1)제23차 동계올림픽 및 제 12차 패 럴림픽이 한국의 평창에서 개최 2)평 창올림픽이 올림픽 정신에 따라 평화 로운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조화로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3)평창 올림픽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성곡적으로 개최될 것드로 기대하며, 킬린시는 평창올림픽을 개최하는 한

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함 4)킬린 시민 을 포함, 우리 모두는 평창 올림픽 기 간 동안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올림픽 의 성화를 높이 들 것으로 되어 있다.

김재휘 부총영사는 평창올림픽을 지지해 준 Jose 시장에게 감사의 뜻 을 전달하면서, 우리 정부는 평창올 림픽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

는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킬린 시민의 마음이 담긴 동 메시지를 텍사스주 한 인 사회는 물론, 본국 정부와 킬린시 의 자매도시인 오산시에도 전달할 것 이라고 환영했다. 이에 대해, Jose시장은 킬린 시민의 상당수가 주한미군 근무경험 등 한국 과의 연계성이 있어 평창올림픽에 특 히 관심이 많다며최근 개최된 남북 대 화를 통해 평화를 지향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킬린시는 텍사스주 중부에 위 치한 인구 13만여명의 도시(우리 교 민 6천여명이 거주)로서 미 3군단 등 이 위치한 미국내 최대 군사도시로서 1994년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 호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기사제공 중남부 한인회 연합회>

비타민D, 과민성 대장증후군 완화 효과 비타민D가 난치성 위장질환인 과민 성 대장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 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만성적이고 반 복적인 복통, 설사 또는 변비가 나타 나는 난치성 위장장애로 원인을 모르 며 완치가 어렵다. 영국 셰필드대학 의대 종양·대사 연구실의 버나드 코프 박사는 IBS 환 자는 비타민D 부족이 공통적인 현상 이며 비타민D를 보충하면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7 일 보도했다. 비타민D와 IBS의 연관성을 다룬 4 편의 관찰연구(observational study) 논문과 3건의 무작위 대조군 설정 (randomized controlled) 임상시험, 기타 관련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코프 박 사는 말했다. 분석 결과 우선 IBS 환자들의 75%

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 났다. 또 IBS 증상의 중증도(severity) 와 비타민D 수치 사이에는 역관계 (inverse link)가 성립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IBS 증상은 심하다는 뜻이다. 비타민D 혈중 수치는 30ng/ml 이상 이 정상, 그 이하 20ng/ml까지는 부족, 20ng/ml 이하는 결핍으로 간주된다. 비타민D 보충제를 규칙적으로 복용 하는 환자는 증상이 정상에 가깝게 회 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비타민D는 IBS와 연관이 있 는 우울증과 불안 증상 완화에도 도움 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적인 결과는 비타민D가 IBS의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 IBS 환자는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측정해 볼 필요가 있다고 코 프 박사는 강조했다. IBS의 원인은 아직 미스터리다. 특 정 식품과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잘 나타난다. 치료는 대증요법이 고작이다. 유병률 은 미국과 영국의 경우 10~15%이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된다. 그래 서 별명이 ‘햇볕 비타민’(sunshine vitamin)이다. 햇볕 노출을 통해 우 리 몸에 필요한 비타 민D의 90%가 공급된 다. 매일 피부의 10% 를 자외선에 15~30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비타민D가 만 들어진다. 식품 중에는 기름 많은 생선(연어, 참 치, 고등어), 간, 계란 노른자, 치즈 등에 들 어 있으며 비타민D가 첨가된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비타민D 보충 제를 통해서도 섭취

가 가능하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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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박윤주 한인회장,“새로운 한인회관 입주가 최우선 과제”

지난 1월 26일(금) 오후 5시 제35대 킬린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박윤주 회 장과 킬린 오마트(류호생 사장) 커피숍 에서 약식 인터부를 실시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 먼저 부족한 저를 킬린 한인회장으 로 인정해주신 킬린 한인여러분께 감 사드립니다. 회장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2년 동안의 한인회를 멋지고 아름답고 활 동적인 한인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4년동안 킬린한인회 부회장으로 봉 사하면서 킬린 한인 사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겠다는 다짐을 하 면서 봉사를 했고 이제 회장으로서 이 민사회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신경써 면서 한인사회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2018년 킬린 한인회 임원 구성과

연간 계획에 대해서 현안으로 가장 시급한 일이 임원 구 성입니다. 한인회에서 임원으로 활동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일과 한인회 일을 동시에 해 야하므로 자기 희생이 따르게 되어 있 습니다. 이번 35대 킬린 한인회는 무 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임원들의 긴밀한 협조가 우선되어여 합니다. 회장 주도의 움직임보다는 임원 모두 가 회장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킬 린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자천 타천으로 활동을 약속하 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방문하 여 임원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요청하 는 분들도 있습니다. 현재 전직 한인 회장으로 활동하신 여정숙 회장님을 35대 이시장으로 모시고 현재 한마음 회 회장으로 활동하시는 이종숙 회장 님을 이사로 영입하고 여의숙 문화부 장겸 이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하여 수 락 받았다. 이번 한인회는 고문으로 이용원 전 한인회장님을 모셔 한인회의 방향성 과 전직 한인회장단의 의견을 듣고 한 인회 발전을 위한 귀중한 말씀을 받아 한인회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원 고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 립니다. 임승리 전 한인 회장님께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지면을 빌려 감 사 드립니다. 한인회 임원으로는 수석 부회장으로 진경숙사장님께 정중히 요청하여 동의 를 얻었고 홍보부장은 지속적으로 한

인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차영숙 권사 님께서 해주시기로 했고, 재무부장으 로 유인숙 집사님이 선임되어 있고 1 월 27일 첫 임원회에서 상견례를 겸 한 1년 계획을 수립 결정할 것입니다. 두번째 현안으로 새 한인회관 입주입 니다. 전직 한인회장님들이 고생하여 만들어 놓은 업적을 높이 받들고 한인 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쉼터와 교육이 함께 아우러진 새로운 공간을 만들계획입니다. 한인회관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는 현재 한인회관 부지를 팔고 현 한인회 관도 팔아 자금을 확보하여 총영사관 을 통해 재외동포 재단에서 운용하는 운용 기금중 한인사회 발전과 한국문 화 전수를 위한 기금을 한인회관 설립 으로 지원을 받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 고 있습니다. 현재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인들 이 많이 모이기 쉬운 장소를 물색 중 에 있고 약 7000스퀘어핏 정도의 건 물을 보고 있으며 한인회가 운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 구입하여 두개의 건물 로 이어진 곳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35대 킬린한인회는 행사를 위한 행 사에서 한인을 위한 행사로 모든 활동 을 준비하고 실천할 계획입니다. 노인 회를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지역 목회 자님들과 교류, 교회를 통한 활동도 계 획하고 있습니다. 지역 각 단체들과 협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발로 뛰는 한인 회로 거듭날 것 입니다. 지난 1월 23( 화) 주 휴스턴 총영사관 김재휘 부 총 영사와 지역 동포 담당 김용환 영사가

킬린 시를 방문하여 호세 시장과 함께 2018년 동계 평창올림픽을 위한 킬린 시 선언서를 위해 방문 조인식을 갖고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 공을 위한 세계적 후원의 한획을 긋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한인회관 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여 현 재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현안으로는 3.1절 행사는 현 재 한인회관에서 진행하고 모든 절차 들이 잘 마무리되면 8월 15일 광복절 행사는 새롭게 입주한 한인회관에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킬린 시와 협조하여 많은 지원을 받 을수 있는 길은 모색하여 재정적으로 안정된 한인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킬린 한인들에게 한말씀 킬린 한인들과 함께하는 한인회, 믿 을 수 있는 한인회, 친절하게 다가오 는 한인회, 떳떳한 한인회, 자랑스러운 한인회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 고 실천하겠습니다. 킬린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평안하고 안전하게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이민 의 척박한 삶에도 희망을 갖도록 하는 웃음을 지을 수 있는 희망의 킬린 한 인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고 행사 에 참여하여 지역 한인들과의 좋은 만 남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 요 한인회장 박윤주 입니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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