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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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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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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ensus

‘시민권 문항’대법원 불허 판결에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 문항 삭제 설문지는 인쇄 착수… 트럼프 대통령 ‘질문 포함’ 의지 고수 이민자 커뮤니티, “반드시 참여하자” 캠페인 더욱 가열 미 연방대법원은 지난 주 트 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적 정 책에 중요한 선긋기를 하나 추가했다. 6월 27일 연방대법원은 2020 센서스에 시민권 문항 추가를 금지했다. 미 연방센서스를 관할하는 미 상무부는 내년에 실시하는 인구조사 문항에 시민권 문항 을 확인하는 질문을 추가할 것을 발표하자 18개 주 정부 는 “시민권 없는 이민자들이 불이익을 우려해 답변을 거부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구조사 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며 소송했다. 이에 27일 5대 4 의 결정으로 주 정부가 승소 한 것이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결이 나 온 지 일주일도 안되어 트럼 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질문 을 다시 포함시킬 것”이라는 의지를 전함으로써 이번 2020 센서스 진행에 혼선이 불가피 하다는 의견이 많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2020 센 서스 질문지는 벌써 인쇄에 들 어갔어야 했지만 소송으로 인 해 지연되었다가 대법원 판결 이 나자마자 지난 2일(화) 시 민권 관련 질문이 없는 양식으 로 프린트가 지시됐다고 의회 전문지 The Hill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행정 법무팀 에서는 센서스 문항 삽입 여부 가 6월 30일까지 결정되어야 7월 1일 인쇄 기한에 맞출 수 있다고 법원에 계속 주장한 것 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 미 인쇄에 들어간 지 하루만 에 3일 트위터에 “인구조사 에 시민권 질문을 넣으려는 시 도를 중단했다는 보도는 부정 확하다”며 이를 ‘가짜뉴스 (FAKE)’라고 말했다. 대법원 판결 직후 윌버 로스 (Wilbur Ross) 미 상무부 장관 은 “나중에 다른 설명을 통 해 시도할 수 있다”는 단서 는 달았지만 일단 시민권 질 문 없는 질문지의 인쇄를 지

토대로 대중교통 인프라, 공중 보건, 교육지원 등 각 주에 지 원되는 예산 규모가 결정된다.

▲지난 4월 1일 휴스턴 정부의 센서스 캠페인 행사에서 서류미비 이민자가 시민권 질문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 하고 있다.

시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중요성 때문에 반드시 그 문항이 들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우에 따라선 이미 인쇄에 들어간 센서스 질문지를 다시 찍게 될 수도 있다. 인구조사 를 관리하는 것은 연방기금에 서 수십억 달러가 소요된다. 센서스 참여는 커뮤니티 복지와 직결 한편 이민 및 민권단체들은 이민자에게 위협적 요소가 될 수 있는 시민권 여부 질문이 법의 심판대에서 불가 결정이 나자 이를 적극 환영했다. 그 리고 곧바로 센서스 참여 캠 페인에 돌입했다. 그동안 센 서스 참여에 소극적이었던 이 민자 커뮤니티가 이제는 적극 적으로 센서스에 참여해야 한 다는 주장이다. 한인을 포함해서 아시안 아 메리칸 커뮤니티는 인구조사 참여율이 부진한 편이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가 강 력한 반 이민정책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인구조사를 통해 한인을 포함한 소수민족은 정 치력과 목소리가 더욱 위축될 수 있는 것이다. 민권단체들은 시민권 질문

이 추가되지 않아 일시적으 로 안도할 수 있지만 현 행정 부가 불체자 단속 추방 등 이 민자 커뮤니티의 불안 요소는 최근 더욱 가중되고 있어 권익 옹호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 다는 주장이다. 나카섹(NAKASEC), 하나센 터, 나카섹 버지니아, 민족학교 등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인구 조사 질문의 추이를 주시하며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정치인들의 정파적 이해와 상관없이 아태 커뮤니 티와 이민자, 소수민족 커뮤니 티는 자신들이 속한 커뮤니티

에 합당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 라도 모두 2020 센서스에 참 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구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디 케이드, 메디케어 파트 B, 공 립학교 등 중요한 정부 프로 그램의 예산을 지켜낼 수 있 기 때문이다. 인구조사는 2020년 4월에 시작되어 연말까지 완료해야 한다. 10년마다 실시하는 설 문조사는 헌법에 위임된 것이 고 여기서 집계된 자료들은 인 구비례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 구 및 연방기금을 주정부에 할 당하는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센서스 결과를

▲문제가 되고 있는 2020센서스 시민권 질문 조항

비응답자 조사 현장조사원 중요 현재 연방 센서스국은 조사 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사요 원은 설문지 조사원, 모집 보조 원, 사무원과 관리직 등 다양 한 업무를 맡게 된다. 신청자 격은 만 18세 이상 미 시민권 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소셜 번호를 제시해야 한다. 센서스 조사요원은 활동 기 간이나 시간에 유연성을 둘 수 있어 기존의 직업과 병행해서 활동할 수 있다.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이고 자 발적인 센서스 참여는 비단 지 역의 정치력 신장과 보조금 확 대에 영향을 주지만, 정확한 한 인인구의 통계는 한국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에도 영향을 끼 치게 된다. 그런 점에서 한인 들의 자발적인 인구조사 참여 가 중요하고, 동포사회가 이에 대한 중요성을 적극적이고 지 속적인 방법으로 캠페인을 벌 여야 한다. 또한 인구조사 요 원으로 한인들이 많이 참여하 는 것 또한‘숨은 한인 인구’ 를 카운트 하는데 효과적인 방 법이 될 수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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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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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정성태)(832)640-6110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832)609-717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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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 스노우폭스, 세계 최대 외식기업들과 합병 3개 해외기업포함 14개 계열사를 둔 명실공히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2년내 상장을 목표로… 현재 스노우폭스를 있게 한 직원들과 점주들에게 감사인사 휴스턴에 베이스를 두고 날로 번창하 고 있는 한인 외식업계의 선두주자 JFE( 회장 김승호) 브랜드 스노우폭스가 영 국 초밥을 주력상품으로 하는 패스트푸 드 체인점 요! 스시(Yo! Sushi)와 캐나 다의 벤토스시(bento Sushi), 그리고 공 장형 도시락회사인 타이코(Taiko) 등 총 14개 계열사와 합병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3일 9시 30분 스노우폭스는 이 러한 합병소식을 전하며 JFE 본사 사무 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승호 회 장과 스테이시 권 사장, 그리고 브라이 언 리 부사장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합 병소식을 전한 스노우폭스는 위에 언급 한 세계적인 도시락 회사들과 9개월간 의 협상 끝에 지난 5월 16일 합병서명 을 통해 7월 1일 정식 합병이 성사되었 다는 소식을 전했다. 합병은 상장 위한 첫 관문 스노우 팍스는 이번 해외기업 3개사 를 포함해 총 14개 회사로 이뤄진 합병 을 통해 스노우폭스 그룹이라는 이름 을 걸고 동양음식으로 서양에 진출한 세계 최대, 글로벌 외식기업군으로 자 리매김을 했다. 스테이시 권 사장은 “스시를 매장에 서 만드는 산업이 소규모 사업으로만 알려졌었으나 성장을 거듭하면서 하나 의 크고 강한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으 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사업이 커지자 많은 투자회사들의 관심이 커지기 시작 했고 투자의지를 밝혀 오기 시작했다. 단순한 시장을 벗어나 투자자들의 관심 을 받는 하나의 사업체로 성장하며 투 자와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스노우폭스 외 경쟁기업들도 마찬 가지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제 작은 구 멍가게 수준이 아닌 기업이 되어 버렸 다.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사 사 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결론 에 다 달아 여기까지 오게됐다”고 합

병의 이유를 설명했다. 상장되면 10억달러 가치 김승호 회장은 “우리는 동양적인 사 고로 인해 합병이란 단어가 익숙하지 않 은데 정작 서양에선 작은 회사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합병이 흔하다. 외식 업계도 합병이 많아지며 필요성을 느끼 게 되었다. 이번 합병을 통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AFC의 위상이 스노우팍 스 때문에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말 하며 스노우폭스가 외국계 외식업계로 서는 현재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합병이 주식상 장을 위한 전 단계로 보면 된다고 말하 며 “목표를 가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 한 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스노우폭스 평가는 약 6억달러 에 달하며 상장이 완료되면 10억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김 승호 회장은 한인동포들의 작은 비즈니 스로 시작한 JFE의 성장을 한인사회에 알려야겠다는 취지에서 오늘 기자회견 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노우폭스의 목표를 “회사상장을 통해 동양음식을 서양에 보급하고 소 개하며 다양한 동양음식들을 표준화 하 는 작업이다”라고 말하는 김승호 회장

은 배달시장과 일반매장을 제외한 도시 락 시장만 50억 달러로 예측하고 있으 며 도시락 시장의 가능성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주요 결정권은 김승호 회장 스노우폭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전 세 계 11개국에 걸쳐 총 3,878개의 매장과 연매출 약 1조원, 그리고 8,308명의 직 원을 가진 세계최대 글러벌 외식기업군 으로 재탄생했다. 다양한 형태의 외식 기업들과의 합병은 각 회사들의 장점과 영향력, 정보를 공유하며 매출규모 확 대는 물론 상장의 가능성을 높이는 계 기를 마련했다. 새로운 스노우폭스 그룹은 이번에 통 합된 여러나라 회사들 중 김승호 회장이 최대주주이자 등기이사로서 그룹 경영 전반에 걸친 주요 결정에 참여하게 되 며 스테이시 권 사장과 캐나다 벤토스 시 글렌 브라운 사장이 미국과 캐나다 현지 계열사 운영 책임을 맡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연 매출 1조원의 세 계 최대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출발하는 스노우폭스는 향후 2년내 미국 나스닥 에 상장, 그리고 5년내 세계 30여개국 10,000개 매장, 연 매출 3.5조원 규모 의 외식기업군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 직원들과 점주들에게 감사 김승호 회장은 스노우폭스가 이처럼 거대 성장을 하게 된 배경에는 직원들의 노고가 가장 컸다고 밝히며 “전문가들 이 아닌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해 일 궈낸 결과다. 모든 것은 51명의 직원과 27명의 본사직원들이 만들어낸 신화다. 전문가가 아닌 그들이 스스로의 교육을 통해 얻어낸 것이다. 그리고 직원은 물 론 각 점주들도 스노우폭스의 성장에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하며 지 금 심정을 “눈 내린 운동장을 걸어가 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스노우폭스 그 룹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스테이시 권 사장은 “스노우폭 스의 합병이 점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는 않을까 하는 염려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런 염려는 할 필요 없다.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점주 들이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었기에 오 늘의 스노우폭스가 합병을 거쳐 최대기 업으로 성장한 것”이라며 혹 있을지도 모르는 점주들의 염려를 불식시켰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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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6세부터 수영시작, 지금은 물속이 더 편해” 20회 미주체전 수영부문 유일한 휴스턴 선수 단독출전으로 금 2, 은 1개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린 20회 미주 한인체전에서 휴스턴체 육회(회장 크리스남)가 전체 10위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왔다. 3박4일간의 휴스턴체육회와의 동행 취재를 하며 느낀 점이 한 두가지 아 니고 체육회 임원들과 경기단체 선수 들의 선전을 일일이 다 기록할 수 없음 이 아쉽다. 휴스턴 선수 중 최연소 학생인 최민 준 군만큼은 휴스턴 체육회는 물론 동 포사회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휴스턴에 많은 수영선수들이 있었겠 지만 올해 미주체전엔 최민준 군 단독 으로 출전했고 금 2개 은 1개라는 성적 으로 휴스턴은 물론 타 지역 한인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11살 최민준 군은 케이티 지역 탐윌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수영은 6살부터 학교에서 방과후 활동의 일환 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최석주·양선미 부부의 설명이다. 이번 경기와 관련 3관왕도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진 최민준 선수는 주변의 축

하인사에 마냥 수줍은 모습이었다. 당 시 최민준 군의 성적을 전해들은 크리 스남 회장은 “휴스턴체육회의 얼굴을 살려준 최고의 선수”라는 표현을 서슴 지 않았고 다른 선수들과 임원들도 최 선수의 선전에 칭찬 일색이었다. 하지 만 정작 최민준 군은 마지막 배영에서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다 소 아쉬운 듯한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천식증상이 있던 최 군이 물에

휴스턴 총영사관, 모의 재외선거 투표 8일 실시 내년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 의원 재외선거 관리를 위해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 세계 171개 재외공관에서 모의투표 가 실시된다. 모의투표 참가자는 국 외 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을 합쳐 3천 여 명으로 추산된다. 전세계 179개 재외공관 중 치안 불안 등 현지 사정 으로 8개 공관은 제외됐다. 모의투표는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을 거친 후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 를 받은 후 기표소에서 투표하고, 이 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한 다음 투 표함에 넣으면 된다. 그동안 26∼28

일 인명부 작성, 7월 3일 인명부 확 정을 거쳐 8일 투표 및 17일 개표 진 행 순으로 진행된다. 휴스턴 총영사관도 지난 27일부터 홈페이지에 이러한 모의투표 관련 내 용을 올리고 있는데, 정작 인지하고 있는 동포들은 별로 많지 않다. 모의 투표는 투표소 홍보 및 투표 시스템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 는 것이지만, 독립기념일과 주말을 지 내고 난 후 곧바로 8일(월)에 치러지 는 모의 재외선거 투표에 과연 얼마나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여 효과를 보일 지는 의문이다. <변성주 기자>

서는 천식증상이 사라져 물과 가까이하 게 된 것이 동기였다. 수영에 재미를 붙 이며 소질을 보이기 시작한 물과의 친 화력을 통해 건강을 되찾으며 현재 케 이티 아쿠아틱 스위밍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당시 최 선수의 경기를 봤던 홍순 오 이사는 “치고 나가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최민준 군을 극찬할 정 도로 실제 최민준 선수의 몸은 어리지 만 수영으로 다져진 다부진 모습이다.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휴스턴 한인사 회에 알려진 최민준 선수가 오는 2021 년 뉴욕 체전에서도 기량을 발휘해 휴 스턴을 빛내 줄 인물로 점쳐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최민준 선수의 수영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편 최민준 선수의 두 누이들도 체 전에 참가해 온 가족이 체전에 참가하 는 진 풍경을 연출했는데 큰누나 최원 정, 작은누나 최영은이 골프대회에 참 가했다.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 은 이들은 체전 참가소식 휴스턴 골프 협회 김정은 프로의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 출전에 임했다. 최원정 선수가 은 메달을 획득했다. 세 자녀 모두를 참가시킨 배경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최석주·양선미 부 부는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도와준 것 이외는 없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일이니 부모로서 도와준 것이다. 앞으로도 본인들이 계속한다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주 기자>

무료 식당창업 지원 프로그램… 15일~19일 휴스턴 총영사관·국제교류재단·휴스턴대 공동주관 휴스턴대학 힐튼호텔·레스토랑 경 영대학에서 오는 15일(월)부터 19일 (금)까지 5일 동안 한국 정부가 지원 하는 식당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개 최된다. ‘2019 Restaurant Entrepreneurship Certificate Program’은 지난해 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휴스턴 총 영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 을 받고 휴스턴대학 호텔경영대학이 진행한다. 2018년 첫 행사에는 주로 여러 국가의 호텔경영학과 및 요식업

계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동포사회에도 문을 오픈했다. 수업내용은 레스토랑업계 메가트랜 드, 리더십, 요식업계 데이터 분석과 소셜미디어, 식당 창업과 수익관리, 레 스토랑 레이아웃과 디자인, 프랜차이 즈 시스템, 한식 체험과 필드트립 등 이며 마지막 날 참가자들에 대한 수 료증 수여식이 있다. 참석을 원하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korea.rsvp@gmail.com로 연 <변성주 기자> 락하면 된다.


37 휴스턴 한인사회JUL 5, 2019 A24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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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케어 (2) /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중증 아동환자 가족에게 ‘내 집 같은 휴식공간’ 제공 지역사회는 가족을 돌보고 가족은 환자 돌봄에 전념…도움의 선순환(善循環)

▲ 숙박룸 내부는 호텔처럼 깔끔하다.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Ronald McDonald House, 이하 RMH)는 다운타운(1907 Holcombe Blvd)에 위치한다. 비영리복지기관이라는 생각만 으로 그곳을 찾았을 때는 마치 사립학교 혹은 부티크 호텔에 간 느낌을 주었다. 무엇보다 일 정한 통제 하에 출입이 가능할 정도로 보안이 철저해서 도움 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그런 곳과는 달랐다. RMH는 ‘Home Away From Home’ 케어를 표방한 다. 즉 21세 미만의 소아암, 장

기이식환자, 혹은 미숙아 같이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중환자 가족들을 위한 케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자녀의 수술과 병 원입원을 돌보다보면 환자 부 모들은 소파나 딱딱한 의자 등 에서 새우잠을 자고 식사를 거 르거나 자판기에서 나오는 과 자 등으로 때울 때가 많다. 당 연히 먹고 자고 입고 게다가 다 른 형제자매의 교육까지 그야 말로 온 가족의 일상은 엉망이 돼버린다. 지난 1974년 필라델피아의 한 소아암 환자 부모는 어느 날

포토뉴스

휴스턴난곡장학회 서울가든 손복영 대표 회원 가입

▲ 환자가족들이 부엌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식사 준비하는 모습.

주변을 돌아보니 환자 가족들 대부분 자신처럼 기본적 의식 주도 대강 해결하면서 오직 병 상의 자식을 돌보는데 전념하 면서 서서히 지쳐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생 겨난 RMH는 현재 전 세계에 300개 시설로 확장되었다. 휴 스턴에는 다운타운 홀컴 하우 스를 비롯해 2개의 휴스턴 하 우스와 텍사스 아동병원, 메모 리얼 허먼병원, MD앤더스 소 아암센터 등까지 총 5곳이 운 영되고 있다. 3곳의 병원에는 병실과 별도 로 패밀리 룸과 라운지 등을 마 련해 환자 가족들이 틈틈이 휴 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밤 에 잠을 잘 수 있는 것은 물론 낮잠, 샤워, 간식 등 마치 호텔 처럼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 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한 개의 병원에서 제 공하는 공간은 적게는 2개에 서 최대 20개 룸 정도다. 한 가 족당 하룻밤 1개 침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가족들 은 병원 밖의 투숙시설을 이용 해야 하는데 그 비용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

‘터칭’ 감사는 또 다른 후원으로 현재 다운타운 홀컴 휴스턴 하우스는 대대적인 재건축과 증축을 통해 총 70개 숙박시설 을 갖추고 있었다. 매일 셔틀버스가 오전 7시부 터 오후 6시까지 병원과 이곳 시설들을 정기적으로 오가면 서 병원과 쉼터간 가족들의 이 동을 지원해주고 있다. 병원은 공간을 제공하고 RMH는 시설 관리 및 자원봉사자들을 파견 하여 운영한다. 홀컴의 자체 시설건물은 넓 은 로비와 깨끗한 침실, 부엌, 너서리룸, 도서관, 컴퓨터실, 게 임룸, 교육시설, 놀이터 등 일 반 호텔과 학교 시설이 함께 조 성돼있다. 4인 가족이 1개 룸을 최대 4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데, 체크아웃한 이후에도 대기 자가 없으면 신청하여 재입소 할 수 있다. 방청소나 빨래 등은 스스로 해야 하고 부엌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하여 음식을 만 들어먹을 수 있다. 또한 후원기 관들은 환자 가족들을 위해 무 료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침실을 사용하는데 정해진 비 용은 없지만 RMH 에서는 환 자 가족들에게 하루 25불 정도 의 자발적인 도네이션을 권고 하고 있다. 형편이 안 되는 경 우 돈 대신 청소, 쓰레기 버리 기 등 건물 내에서 도울 수 있 는 일들을 찾아서 할 수 있다. 당일 RMH 투어를 담당했 던 고든 딜라헌티(Gordon Dillahunty) 매니저는 “죽음 의 문턱에 있는 자녀를 둔 가 족들이 병원 밖에서 잘 경우 하 루 숙박비나 음식값으로 100불 이상씩 지출해야 한다면 매우 큰 부담이 된다. 집 떠난 그들 이 마치 집에서 지내는 것 같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현재 RMH는 4개의 기금모 금 행사를 연례적으로 개최한 다. 10월 할로윈 갈라, 11월 마 라톤, 3월 골프 토너먼트, 4월 런천 행사 등을 통해 후원금을 모으고, 그밖에 각 시설에서 자 원봉사자들, 그룹 봉사팀, 개인 비즈니스 사업자들, 민간단체 나 기업체 등을 통해 후원금이 전달되고 있다. 32년 전에는 가가호호 다니 며 기금을 모금했지만 이들의 선한 취지가 전해지면서 지역 사회의 병원과 기업체들이 하 나둘 후원에 동참하기 시작했 고, 그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수 많은 개인 자원봉사자, 재능 기 부자들의 아름다운 협력 속에 서 RMH는 확장, 운영되고 있 었다. 특히 RMH 로부터 도움 을 받은 환자 가족들은 페이스 북이나 SNS를 통해 자신의 스 토리를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기금 모금과 홍보활동에 나서 면서 가장 든든한 후원의 뿌리 가 돼주고 있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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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한인연합회

“ 차세대 한인사회와의 교류와 접목이 중요” 세대교체 대비 차세대 컨퍼런스 첫 행사 오는 8월 말 어스틴에서 제17대 김만중 중남부 한인연합회장 이 지난 2일 휴스턴을 방문 오후 12시 코리아하우스에서 한인회 관계인사와 전 한인회장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한인회에선 심완성 수석부회장 과 앤돈 부회장이 그리고 이상일, 강경 준, 폴윤 전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만중 회장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여 행중인 신창하 회장과 전 회장들이 모 두 참석하지 못했다. 김만중 회장은 휴스턴 방문 전날인 1 일 어스틴 한인회를 방문했고 이어 휴 스턴을 방문했는데 공식일정은 아니었 다고 밝히며 이날 휴스턴 총영사관(총 영사 김형길)에 협조요청을 하러 온 차 에 인사를 하러 왔다고 전했다. 휴스턴 한인회 롤모델 김만중 회장은 제 17대 중남부 한인 연합회가 공식적으로 비 영리단체 등 록을 마침내 이뤘고 중남부 연합회의 재정을 아이클라우드에 공개하는 등 재

력 있는 세대들이 한인사회를 이해하고 한인사회에 발을 딛어야 한다”고 전 하며 “휴스턴 한인회에 가보면 전부 영어로 말해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만중 회장은 “중남부 한인연합회 도 많은 한인회들처럼 재정, 인수인계 에 문제가 많았다. 휴스턴 한인회처럼 재정의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 클라우드를 이용해 중남부 한인연합회 회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런 점들이 젊은 사람들 에게 배워야 할 점”이라고 말하며 차 세대 컨퍼런스의 의의와 중요성을 다 시한번 강조했다. 정투명성을 위해 제도화시키는데 휴스 턴 31대 한인회가 직접적인 모델이 되 었으며 휴스턴 한인회가 도와주기도 했다며 휴스턴 한인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만중 회장은 휴스턴 한인회 는 그 어느 한인회보다 자랑스러운 한 인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며 미주

부고(訃告)

권오역 변호사 부친상 각종 고소, 소송 변호사로 활동하 고 있는 권오역 변호사의 부친 권영 무 씨(Brian Kwon)가 지난 6월 29 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경에 별세했 다. 향년 64세. 고인 권영무 씨는 두 달 여전 갑작 스런 병환으로 치료를 받다가 병세가 악화되어 유족들이 지켜본 가운데 임 종했다. 평소 지병도 없이 건강했고 항상 권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출근 하여 한인동포들 상담 업무를 도와 왔었던 까닭에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의 아픔은 더욱 큰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으로 부인 권영미(Joyce Kwon)씨와 슬하에 장남 권오역 (Christopher Kwon), 차남 권오건 (Jason Kwon) 두 아들이 있다. 장 례는 7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 페어 랜드에 위치한 South Park Funeral Home & Cemetery(1310 N Main St, Pearland, TX 77581)에서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의: 281-701-1306 <변성주 기자>

모범 한인회라고 치켜세웠다. 점진적 세대교체 대비 차세대 컨퍼런스 연다 이날 김 회장은 중남부 한인연합회 가 오는 8월 30일 어스틴에서 ‘차세 대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 식과 “처음 계획하고 있는 행사인 만 큼 여러 곳을 다니며 공부하고 벤치마 킹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김 회장 은 20대에서 40대 1.5세대, 2세대를 대 상으로 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으 며 차세대들의 한인사회 참여를 독려 하고 곧 다가올 한인사회 세대교체를 대비하는 입장에서 차세대들에게 한인 사회와의 교류를 통한 접목을 활성화시 키기 위하 첫 행사라고 전했다. 김만중 회장은 “이는 한인회를 비롯 한 각 단체들이 차세대에 관심을 가지 고 있는 상황에서 중남부 한인연합회 가 시동을 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며 이미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연합회 임원을 맡고 있는 상태에서 행사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이상일 회장은 세대교체에 대한 준비에 긍정적인 입장과 함께 “젊은 사람들한테 한참 배워야 한다. 젊고 능

“열심히 뛰면 동포 염려 불식” 김만중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한인 단체가 무분별하게 생기며 소통이 안되 는 단점과 단체간 알력으로 인해 좋지 않은 소식들이 부각되면 동포들 입장 에서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휴스턴은 진통을 잘 치료하고 잘하고 있는 것으 로 확신한다”며 지난 2018년 성공적 인 연말행사를 언급했다. 그는 “한인 회의 1년 업적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 가 연말행사”라고 말하며” 작년에 성 공적인 연말행사는 휴스턴 한인회가 잘 해왔다는 결정적인 증거”라며 휴스턴 한인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은 “휴스턴 한인 회 산하에 여러 단체들이 소속되어 있 다. 단체들의 참여로 시너지 효과를 얻 을 수 있으나 규모가 점점 커지며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원들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인력부족을 아쉬워했다. 김만중 회장은 “햇볕이 강하면 그 림자도 짙어 진다”고 말하며 동포의 염려와 의견제기는 타당성이 있다. 이 러한 동포들의 염려를 불식시키는 것 은 ‘열심히 뛰는 것’밖에 없다는 발 <김상주 기자> 언으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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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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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주말을 보다 안전하게

각 가정 허리케인 대비 “지금 준비하세요!”

개인 불꽃놀이는 최대 $2,000의 벌금, 음주운전 집중단속도 예고

지금 우리는 허리케인 시즌 한 가운 데 있습니다. 허리케인이 휴스턴 지역 을 강타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준비해 야 합니다. 허리케인은 각각 다릅니다. 어떤 허리 케인은 비 보다 바람이 많고, 또 어떤 경 우는 비바람이 더 세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올 폭풍우는 허리케인 하비가 가 져온 것과는 또 다른 식으로 우리에게 영 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에 대비 해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 주의경보 귀 기울이기 신뢰할 만한 일기예보에 귀 기울이십 시오. 또한 긴급 상황을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음성 통화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도록 ‘AlertHouston’ 긴급 공지 시스템을 신청해놓으십시오. ‘Everbridge’ 앱을 무료 다운로드하 면 핸드폰으로 정보를 수신할 수 있습니 다. 대부분의 경고 메시지는 기상 조건 에 따라 도시의 특정 지역을 겨냥합니 다. 여러분의 가족이나 친인척, 가까운 친구들이 도시 외곽지역에 살고 있다면 이들의 주소를 최대 5개 까지 등록해둘 수 있습니다. ◆ 계획 세우기 허리케인이 닥쳤을 때 어떻게 서로 의 사소통을 하고, 어디에서 만날 것이며, 지역 안에서 사람들과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주에라도 메시지를 남 겨둘 수 있는 사람은 없는지 비상시 연 락처들을 재확인하십시오. 만약 여러분 이나 가족 중에서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 한 사람이 있다면 더욱 세심하게 계획을 잘 짜서 서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모두 서로 어떻게 연락을 주고받 아야 할지 확인하십시오. 비상물품 키트 에도 비상연락 전화번호 리스트를 넣어 두십시오. 비상시 애완동물 보호계획도 세워놓아야 합니다. 애완동물을 어느 장 소에 맡겨놓을지, 그리고 애완동물용 재 난 비상용품 키트를 만들 때 반드시 ID

▲ 실버스터 터너 시장(Mayor Sylvester Turner)

태그가 달린 목걸이와 목줄도 포함시켜 놓으십시오. 비상대피가 불가피했을 때 이러한 준비태세는 여러분과 여러분이 키우는 애완동물의 스트레스와 혼란을 최소화해줄 것입니다. ◆ 비상물품 준비 물과 부패하지 않는 음식들을 우선 구 입하시고, 휴대용 충전기, 배터리, 손전 등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그 외 소셜번호, 출생증명서나 부동산 서류 같은 중요한 개인 서류나 재정 정보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 놓으세요. ◆ 이웃과의 교류 먼저 여러분의 이웃부터 알아가면서 지역사회도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재 난이 우리 커뮤니티가 함께 모일 수 있 는 유일한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이웃들과 만나면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서로서로 도울 준비 를 해나가십시오. 허리케인 하비를 겪었던 휴스턴 시민 들에게 비상사태가 낯설지 않을 수 있 지만, 그래도 항상 다음을 위해 더 잘 준 비해야 합니다. 항상 안전을 유지하면 서 ‘#HoustonStrong’을 지켜나가 야 할 것입니다. <번역감수 : 변성주 기자>

7월 4일은 미국 4대명절 중 하나 인 독립기념일이다. 올해는 독립기 념일이 금요일이라 연휴를 끼고 있 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 는 가운데 독립기념일 전후 아이들 과 어른들의 불꽃놀이에 대한 주의 가 요구되고 있다. 휴스턴 소방당국은 휴스턴 시는 물론 카운티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위험한 행 동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시는 소 방과 안전에 관한 주법에 따라 개 인들의 불꽃놀이를 적극적으로 적 발해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법 불꽃놀이에 대해 $500에서 $2,000까지의 벌금이 부과되며 적 발 시 가벼운 ‘경고’도 없이 바로 벌금이 부과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법적 미성년자가 적발되 었을 시 부모나 보호자가 벌금을 받 게 된다. 아이들이 불꽃놀이 기구들 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것이 소방당 국의 설명이다. 해리스 카운티내의 행정력이 미 치지 않는 비법인 지구에서 불꽃놀 이를 위한 폭죽을 사고 파는 것이 불법은 아니나 인근에 교회나 병원, 정신병동, 어린이 집, 학교 등 공공

시설이 있다면 비법인지구라도 불 꽃놀이를 할 수 없다. 불꽃놀이는 놀이 당사자에게도 심각한 화상이나 눈에 상처를 입 힐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 구되며 명절기간 중 불꽃놀이에 의 한 환자들이 많다고 소방당국이 전 한다. 휴스턴 소방당국은 주거지역 에서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휴스턴 경찰국 713988-3131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 하는 한편 화재나 부상자가 발생했 을 시 긴급전화번호 911로 전화할 것을 안내했다. 한편 불꽃놀이와 더불어 연휴가 시작되면 음주운전도 늘어나는 데 휴스턴 아세베도 경찰국장은 이번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집중 음주운 전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살 인행위와 다름없는 음주운전을 삼 가해 줄 것을 부탁했다. 휴스턴 경찰국은 지난 5월 메모 리얼데이에도 음주운전 집중단속 을 통해 245명의 음주운전을 적발 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 음주운전 은 이기주의적 범죄로 본인과 탑승 자는 물론 보행자들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인만큼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펴 나가겠다는 것이 휴스턴 경찰국의 입장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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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산부인과

‘다빈치 로봇수술’실력자로 양질의 진료 기대 환자의 全 진료과정 100% 손수 맡아… 7월부터 갱년기 호르몬치료 스타트 휴스턴은 에너지 허브도시이며 생명 공학과 관련해 세계최대 의료단지 텍 사스 메디컬센터(TMC)가 있는 곳이 다. 지난해에는 멀티 글로벌 허브도시 혁신사업 중의 하나로 ‘TMC3 캠퍼 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텍사스 메디컬센터에 있는 여러 의료기관들이 합쳐 공동의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큰 그림이다. 당연히 휴스턴에는 실력 있 는 전문 의료진들이 모여 있다. 그런 훌 륭한 의료 환경에서 살고 있는 한인동 포들도 당연히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받을 필요가 있다. 지난 4월 한인타운과 가까운 메모리 얼 허먼 게스너 메디컬센터 내에 스텔 라 산부인과(원장 손우현 박사)가 오 픈했다. 휴스턴에는 오랫동안 한인 전문닥 터가 진료하는 산부인과가 1~2개에 불과했기 때문에 매우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손우현 박사는 현재 온 라인 의료진료 예약서비스 사이트인 ‘Zocdoc’을 통해 의사 및 보험 등 의 병원 정보 등을 미리 조사한 외국인 환자들의 예약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손 박사는 젊은 외모와는 달리 한국 에서 개복수술건만 1천회가 넘고 미 국에서도 300여회 가까운 로봇수술을 했을 만큼 관련분야에서 노련한 실력 자이다. 199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 고 2004년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후 전문의로 활 동했지만, 한국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접고 2008년에 다시 미국 유학길에 올 라 디트로이트 웨인주립대학 의과대학 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를 시작했다. 이후 서던 일리노이주립대학과 지역 전문의료센터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서 6년 넘게 진료활동 하다가 휴스턴 에서 개인병원을 개원한 것이다. 특히 산부인과의 경우 한국에서 전문의 자 격을 취득하고 다시 미국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지옥훈련으로 유명하 다는 한국과 미국 병원에서 2 배 이상 레지던트 훈련을 받 은 것이다. 특히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웨 인주립대학의 경우 마지막까 지 병을 키워서 오는 고위험군 환자들을 거의 매일 진료해야 할 만큼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고 한다. 그러한 다양한 임상 경험과 훈련을 통해 현재의 노 련함과 자신감 있는 진료도 가능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300여건 로봇수술 성공 스텔라 산부인과에서는 다빈치 수술 이라 불리는 로봇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손 박사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300여건 가까운 성공적 수술을 해왔다. 한국에서는 초고가의 의료장비로 인해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곳이 매우 제한 돼있고 장기 대기가 불가피한 것에 비 해 미국은 내시경과 로봇수술이 대세 인데다 보험적용도 받기 때문에 상대 적으로 저가의 가격으로 최신의 진화 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산부인과의 로봇수술은 자궁근 종 수술, 자궁적출 등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개복수술에 비해 출 혈,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 로의 복귀가 빠르다. 이렇듯 로봇시술 은 환자에게는 여러 가지 장점이 많지 만 그만큼 매우 세밀하고 숙련된 전문 의의 손끝에서만이 가능하다. 또한 스텔라 산부인과에는 3D/4D 최 첨단 초음파 기계를 갖추고 있어 산모 와 가족들에게 실제 사진과 같은 신생 아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7월부터는 갱년기 여성 대상 호르몬 치료도 시작했다. 이미 호르몬 치료는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성분에 따

라 부작용과 효과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 한다. 스텔라 산부인과에서는 인체 의 자연적 호르몬과 동일한 성분을 호 르몬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내 환자는 내 손으로” 손 박사는 개인 병원의 장점을 살려 상담부터 진료, 초음파, 수술, 분만까 지 전 과정을 손 박사 본인이 직접 하 고 있다. 어렵게 예약했는데 담당 의 사와 만나기 어렵고 임상간호사(NP) 나 다른 의사들과 대면해야 하는 당혹 감이나 불만들은 나올 수 없다. 처음부 터 끝까지 환자와 의사간에 지속성을 갖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스텔라 산부인과는 메디케어, 메디케 이드를 포함해 거의 전 보험을 취급하 고 있다. 또한 대도시인 만큼 여성 환 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주 진료과 목인 산부인과 외에도 토탈여성 케어 를 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갈 것 이라고 했다. 손우현 박사는 그러나 “ 한국의 의료수준과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부인과의 경우 한인여 성분들이 정기 진료를 잘 안 받으시는 경향이 많다. 젊은 세대들도 산부인과 방문을 불편해하는데, 미국에 거주 하시는 한인동포들의 경우 그런 경향은 더욱 큰 것 같 다. 21세 이후는 매년 자궁 경부암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정기검 진과 조기 치료로 건강을 유지 관리하 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텔라 산부인과는 이광선 정형외과 메모리얼 센터와 병원 건물을 공동 사 용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이중언어 구 사 등 한인분들에게 여러모로 편리함 을 주고 있다. 진료 특성상 24시간 항 시 대기상태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포 커스를 맞추고 있음도 물론이다. 여성은 건강은 그 가족의 건강과 직 결된다. 그래서 최고의 진료 서비스와 최적의 진료환경이 두루 갖춰진 스텔라 산부인과가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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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리더자격 갖추고 있다” 휴스턴 새누리교회 진재혁 목사 초청 부모 리더십 세미나 개최 휴스턴새누리교회(담임목사 궁인)가 지난 6월 30일(일)부터 7월 1일(월)까 지 양일에 걸쳐 새누리교회 본당에서 ‘부모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 고 현 뉴비전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진재혁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 나는 찬양, 찬송과 궁인 목사의 기도 로 시작했다. 세미나 둘째 날 진재혁 목사는 “리 더십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하며 자녀 에게 가장 강하게 영향력을 끼는 것 은 부모”라며 어떻게 자녀들에게 부 모로서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설명했 다. 진 목사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 요’라는 말은 ‘부모가 달라졌다’라 는 말과 같을 정도로 부모의 영향이 크 다고 말했다. 그는 리더가 될 아이들을 미리 알아 볼 수 있는지 아니면 리더가 만들어 지 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하며 답은 두 가지 모두에서 얻을 수 있으며 리더가 신이나 지위 등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영향력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 면 하나님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가치 를 가지게 하는 방법처럼 부모들도 하

아이들은 성공뿐만 아니라 성장과정 을 인도하며 어려움조차 극복하는 리 더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는 리더가 되기 위한 사건, 상황, 만남을 통한 시간의 반복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반응 이 더해져 리더가 만들어 진다고 강조 하며 “어려울 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 와 믿음이 없어 어려움을 느끼는 것” 이라며 스스로 내가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라는 생각을 자녀들에게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나니의 방법으로 자녀들을 리더로 키 울 수 있다고 전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진 목사는 리더를 만드는 방법으로 만남, 상황, 사건을 설명하며 리더십의 눈으로, 그리고 리더의 눈으로 만남, 상 황, 사건을 통해 모든 것을 보고 판단 하며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받아들이 는 자세가 리더의 덕목이라고 전했다. 부정적이었던 과거들도 돌아보면 가

치가 있는 것들이었으며 본인 스스로 는 그 고난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결국 하나님께서 훈련시켰던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 와 삶을 영위하는 것이 리더의 덕목이 라고 말했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 ‘모 든 것을 협력해 선을 이루신다”는 하 나님의 말씀이 리더십의 시선이며 이 를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시온 크리스찬 교회, 성령 대 부흥회 12일 시작

▲강사 노일월 목사

케이티 북쪽에 위치한 시온 크리스찬교 회가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 동안 성령 대 부흥회를 갖는다. 이번 부흥 회를 위해 대한 예수교장로회 소속 성은 중앙교회 노일월 목사가 강사로 초청된다. 노일월 목사는 군산 성은 기도원 원장을 오랫동안 역임했고 이번에 집회 인도차 달 라스 지역에 왔다가 개척교회인 시온 크 리스찬교회 부흥회까지 인도하게 되었다. 부흥회 일정은 12일(금) 저녁 7시 30분, 13일(토) 오전 5시 30분, 저녁 7시 30분 그 리고 14일(일)에도 오전 5시 30분과 오후

3시까지 총 5회의 집회가 계획되어 있다. 교회 측은“이번 집회는 교회 성도가 아 니더라도 누구나 환영한다”면서 이민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민을 갖고 있 는 동포들, 가난하고 지친 이웃들에게 위안 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 다. 또한 미국 교회(First Christian Church) 를 빌려 쓰고 있고 아직까지 입구에 교회 간 판이 없는 작은 교회이지만 이번 집회를 위 해 배너를 설치하는 등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성주 기자> *문의: 713-298-9948

성장과정에 따른 역할 진재혁 목사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따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모든 것을 캐어해주는 의사처 럼, 그리고 여행 안내자 같이, 다음 중 고등학생이 되면 친구 같은 부모의 역 할을 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성장과 부 모의 역할이 달라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이민생활에서 자녀들과 겪을 수 밖에 없는 문화, 언어의 갈등을 이해해야 하며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면 부모들이 바쁘고 부모가 아이들 에게 말을 하면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럴 때 부모는 듣는 것이 아주 중 요하다고 말했다. 히어링이 아닌 리스 닝으로 이해를 향해 듣고 공감할 수 있 도록 듣는 훈련이 부모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 목사는 “아이들의 이야기 를 들으며 부모가 할말을 미리 준비하 고 말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공감을 얻 지 못하고 대화의 문이 닫힌다”고 말 하며 아이들의 시선에서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평범한 아이는 없으며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 으며 이는 평범한 부모가 아닌 리더십 마인드를 가진 부모만이 자녀들을 리 더로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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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교류협력 공간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 본격화 6월 24일 사업 착공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에 200여명 몰려 지난 6월 24일(월) 서울롯데호텔에서 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주최로 ‘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항만재개발 사 업 착공 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 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 관을 비롯하여 세계한상기업인 및 국 내외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의 추 진경과 및 착공현황을 보고하고, 민간 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로 이어졌다.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항만재개발 사업은 인천항의 항로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하 여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인천국제공 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 소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국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 은 2012년 사업제안 이후 실시협약 체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조감도

결, 실시계획승인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3월 착공되었다. 주 시행자 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로, 일본 한 상기업 (주)마루한(대표이사 한창우)을 비롯해 ㈜큐브컴인베스트먼트, 헌대건 설, 대성건설,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 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2022년까지 민간자본 2조 321 억 원을 투입하여 여의도 크기(332만 ㎡)의 부지에 영종·청라지구와 연계 한 종합 관광레저단지 조성하게 된다.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특급호 텔, 복합 쇼핑몰, 테마공원 등이 조성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토지이용 계획도

되는데, 해양문화관광지구 사업이 총 61.5%를 차지하고 공공시설 28.9% 그리고 교육연구시설도 9.6% 차지하 게 된다. 특히 대규모 부지에 750만 재외동포 와 모국 간 교류 협력 공간을 마련하 고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 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한다는 계획 이어서 향후 동포들의 거주시설 및 비 즈니스 차원에서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이 사업이 약 15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8천 명

뱅크오브호프,‘2019 호프 장학금 수여식’개최 8개 주에서 총 60명 선발 각 2천500불 수여…총 15만불 규모

▲ 2019 호프 장학생 선발에서 캘리포니아 지역이 41명으로 전체 68%를 차지했다.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 난 6월 27일 LA와 뉴욕에서 각각 ‘2019년도 호프 장학금 수여식(Hope

Scholarship Award)’을 개최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장학금 수여식에는 은행관계자들과 장학생 선발 심사단,

장학생 가족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했다. 올해 ‘호프 장 학생’으로 선정 된 학생은 총 60명 으로, 학생 1인당 2천500불의 대학 등록금이 지원됐 다. 아시아 및 태 평양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캘리포 니아, 일리노이, 뉴욕, 뉴저지, 텍사스, 워싱턴, 버지니 아, 앨라배마 등 총 8개 주에서 선발되 었다. 텍사스에서는 달라스 지역을 비

의 고용창출효과 등을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에 서 “세계한상기업인 등 재외동포들의 투자와 관심에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 말을 전했다. 또한 “영종드림아일랜 드에 들어설 각종 시설에 대해서도 적 극적인 투자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며 동포사회의 관심과 투자를 당부하 고, 정부 차원에서도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적극 이뤄질 것임을 약속했다. <변성주 기자>

롯해 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러한 장학사업은 뱅크오브호프가 합병되기 전인 지난 2001년 BBCN은 행 때부터 아태장학회(APIA Scholars) 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는데, 전 미 아시안 및 태평양계 학생들을 대상 으로 매년 15만 불의 장학금을 지원하 고 있다. 지금까지 총 1천300여명의 학생들에게 200만불 규모의 장학금이 수여된 셈이다. 뱅크오브호프 리사 배 전무는 이 날 축사를 통해, “뱅크오브호프는 한국 계 은행이자,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안 계 은행 중 하나”라며, “인생의 중 요한 챕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앞으 로 미국사회 안에서 자신들만의 ‘희 망’을 키워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뱅크오브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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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韓중소기업중앙회와 MOU 체결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해 협업 지난 3일(수) 한국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는 세계한인무역협회(회 장 하용화)와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 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 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 의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상호 지원 사 업을 연계하고 협력함으로써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 해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사업 추진 시 양 기관의 네트워크 및 정보를 공동 활용

하여 국내중소기업과 재외동포기업의 해외진출 파트너십 매칭 지원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민간대사 위촉 ▲중소기업 협동 조합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세계한인 무역협회 주관 해외사업 홍보 등 중소 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 력을 하게 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세계 한인무역협회(OKTA)는 전 세계 73개 국 7천여 개 이상의 한인 기업들이 회 원으로 있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 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양 기 관이 서로 협업 하여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 에 더욱 힘쓰겠 다”고 밝힘에 따라 이러한 분 위기 속에서 동 포사회 비즈니 스업계에도 새 로운 활력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변성주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 하용화 회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 른쪽)이 MOU를 체결했다.

재미과기협(KSEA)

오는 8월 시카고에서 한미학술대회 개최 48대 회장단 출범 “살기 좋은 사회 위해 과학기술 발전 도모”

▲재미과기협 48대 신임 임원진. 앞줄 가운데가 오준석 신임회장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 장 오준석)가 7월부터 48대 신임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웨스턴 미시 간 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 고 있는 오준석 KSEA 신임회장은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14일-17일 시카고

오헤어 소재 하이야트 리전시 호텔에서 한미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학술대회 인 UKC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회(KOFST, 회장 김명자)가 공동 실시 하는 UKC 2019는 올해로 32회를 맞

는다.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스마 트 과학, 공학, 보건(Smart Science, Engineering and Health for Livable Communities)’을 주제로 한국과 미 국 등지에서 1천명 이상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 과학기술전공 학 생들이 모여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대 한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과학 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인적 네트 워킹에 참여한다. UKC 2019의 기조연설자로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라스 피터 한센 시카고대학 교수와 세계적 로봇공학자 인 데니스 홍 UCLA 교수, 나노바이오 융합기술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인 루 크 리 UC버클리 교수가 강연한다. 기 조세션 이외에도 스마트 과학, 스마트 공학, 스마트 보건의 3개 Smart Track Session에 최고의 권위자들이 강연하 며, 13개 분과별 전문가 심포지엄을 비 롯하여 금년에 처음 시작하는 기업가

정신 심포지엄 및 창업 경진대회가 마 련되며, 미세먼지 포럼, 플라스틱 포 럼 등 다양한 주제별 포럼도 개최된다. 한국과 미국의 대학 지도자들이 한자 리에 모여 대학 발전을 논의하는 ‘대 학 리더십 포럼’에는 시카고대, 일리 노이대 총장과 최문영 미주리 대학 총 장이 참석한다. 한국측에서는 서울대 오세정 총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울 산과기대 정무영 총장, 이화여대 김혜 숙 총장, 광주과기원 김기선 총장, 아 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등이 총동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연구분야별 세 션 참여를 위해 과학기술연구원 이병 권 원장, 천문연구원 이형목 원장, 건 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 교통연구 원 오재학 원장, 서울기술연구원 고인 석 원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석재범 원장, 교통안전공단 강동수 원장 등이 참석하며 10여개의 기관 포럼에서는 한미 간 공동연구 및 협력이 진행된다. 그밖에 고교생들이 참석하는 ‘과학 기술리더십 캠프’와 대학원생과 포스 트닥 대상의 ‘글로벌 차세대 과학기술 리더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타 UKC2019에 대한 자세한 안내 는 홈페이지 http://ukc.ksea.org 를 참 조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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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일간 놀라운 일 너무 많이 일어나”… 美 도착 직후 트윗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장과의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마치 고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회동을 마친 뒤 당일 오후 늦게 전용 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산공군기지 에서 출국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으로 같은 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 어 곧바로 헬기로 갈아타고서 백악관 집무실로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서 29∼30 일 1박 2일간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특히 방한 마지막 날에는 김 위원장 과의 전격적인 판문점 회동을 성사시 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한반도 분단

과 냉전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북한 정 상을 만난 것은 한국전쟁 정전 66년 만 에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군사분계선을 넘 어 북한 영토에 발을 디딘 미국의 첫 현 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흥이 가시지 않 은 듯 백악관 도착 직후 자신의 트위터 에 “지난 3일간 너무 많은 놀라운 일 이 일어났다. 이 모든 것은, 또는 적어 도 이 대부분은 미국을 위해 굉장한 일 이다”라고 썼다. 이어 “많은 것이 성 취됐다!”고 강조하고서 글을 맺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비무 장지대(DMZ)에 도착한 순간부터 판문 점에서 김 위원장과 회동하고 헤어지 는 순간까지를 편집해 담은 영상도 트 윗 계정에 공개했다. 1분 길이의 이 영상에는 트럼프 대 통령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캡처

두고 김 위원장과 악수하는 것은 물론 김 위원장과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 을 넘어 북한 땅에 발을 디디는 장면, 마지막 석별의 악수를 하고 문 대통령 과 함께 우리측 자유의집으로 돌아오

는 장면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에선 DMZ 내 오울렛초소(오울 렛OP)에서 바라본 북한 쪽 전경, 한국 전쟁 당시 전사 장병이 소지했던 군용 <연합뉴스> 유품 등도 소개됐다.

美 폭스 진행자의‘판문점 회동’취재기…“영화의 한 장면”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지구 의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 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밀착 취재한 미 국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이 내놓 은 ‘관전평’이다. 칼슨은 양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 을 사이에 두고 만나 악수를 하고 트럼 프 대통령이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월경해 북한 땅을 밟는 순간 까지 역사의 변곡점으로 기록될 주요 장면들을 1m도 채 안 되는 최근접 거 리에서 지켜봤다고 한다. 칼슨은 1일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 프로그램을 통해 회동 당시 상황은 물론 두 정상의 표정과 인상 등 을 생생히 묘사했다. 그는 “나는 김 위원장 바로 옆에 있 었다. 그를 접촉할 수 있을 정도로 가 까웠다”면서 “그는 강인한 성격의 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 측 지역에서 만나 인사한 뒤 남측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

유자였다. 그건 의문의 여지가 없다” 고 떠올렸다. 칼슨은 또 가까이서 지켜본 김 위원 장이 현재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고 느 꼈다는 점도 소개했다.

칼슨은 “그는 폐기종 환자처럼 가 쁘게 숨을 쉬었다. 역사적인 순간을 맞 아 벅찬 감정에 호흡이 가빠질 수 있 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비전문 가로서의 내 느낌은 그가 매우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어 “내가 틀렸을 수 있다. 하 지만 이 사람의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 다는 것이 내 머릿속에 떠오른 첫 번째 생각이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내가 본 것 중 가장 행복한 표정이었다”면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아마도 그 가 아니었다면, 그의 매우 독특한 사 고·통치 방식이 아니었다면 이뤄지지 못했을 일이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칼슨은 “1시간 동안 현장을 지켜봤 는데 아마도 김정은이 자신보다 훨씬 키가 크고 매우 우람한 트럼프에 약간 압도당한 것 같았다”며 “확실히 동 년배 느낌은 아니었고 형님이 동생을 만나는 그런 분위기였다”고 묘사했다. 폭스뉴스는 칼슨과 트럼프 대통령의 단독 인터뷰를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8시 방송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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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 인구조사때‘시민권 질문’불허… 게리맨더링엔 불관여 미국 연방대법원이 선거의 승패를 가 르는 중대 변수인 인구조사와 선거구 획정에 대해 공화·민주 양당에 희비 가 엇갈린 판결을 각각 내렸다. 연방대법원은 내년 인구조사 때 시 민권 보유 여부를 질문 항목에 추가하 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소송에서는 27일 정부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 소송은 인구조사 결과가 연방 하 원의원 수와 선거구 조정에 반영된다 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시민권 질문이 이민자들의 인구조사 참여를 위축시킬 것이라는 민주당 측 논리가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진 셈이다. 연방대법원은 반면 이날 또 다른 판 결에서는 공화당에 승리를 안겨줬다. 대법원은 이른바 ‘게리맨더 링’(gerrymandering)으로 불리는 자 의적 선거구 획정에 대해 주 입법체가 결정할 일이지 법원이 관여할 바가 아 니라고 판결했다. 이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30개 주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 에 절대 유리한 판결이다. 대법“시민권 문제 제기는 인구조 사 응답률 낮출 위험 있다”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대

▲시민권질문 추가 방침에 반대하는 시위

그는 “대법원이 이 매우 중요한 문 제에 대한 최종적이고 결정적인 결정 을 내릴 수 있는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인구조사를 연기할 수 있 는지 변호사들에게 물었다”고 말하 기도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국가로서, 누군가 가 시민인지 아닌지에 관해 물을 수 없 다는 것을 정말로 믿을 수 있는가. 오직 미국에서만”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연방대법원

법원은 정부의 ‘시민권 질문’ 인구 조사 방침에 반발해 18개 주(州)가 낸 소송에서 원고 측의 손을 들어줬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 관 5명이 원고 측을 지지했으며 4명은 정부 편에 섰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판결문에서 “변 화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주장은 불충 분했다”며 시민권 질문이 소수 인종 등 마이너리티의 투표권 보장에 기여

하기 위한 것이라는 정부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또 시민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인 구조사 응답률을 낮출 위험이 있다고 대법원은 지적했다. 이번 법적 다툼은 상무부가 내년 인 구조사 때 미국 시민인지를 확인하는 질문을 포함하겠다고 작년 3월 발표하 면서 불거졌다. 상무부는 “투표법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필요하다”는 법무부의 요청을 수 용해 1950년 조사를 마지막으로 사라 진 이 질문을 부활했지만 일부 주들이 반발해 소송을 냈다. 이들 주는 이 질문이 포함되면 시민 권이 없는 이민자들이 답변을 거부하 는 사례가 속출해 인구조사의 정확성 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선 고결과를 즉각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우리 정부와, 실제로 국가 가, 매우 비용이 들고 상세하고 중요한 인구조사에서 시민권에 대한 기본적 질 문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완전히 터무니 없다”고 비판했다.

게리맨더링 판결에선 보수 우위 대 법원이 공화당 손들어줘 연방대법원이 이날 선거와 관련해 내 린 또 하나의 쟁점 판결은 게리맨더링 을 주 의회에 맡겨놓아야 하는지, 아니 면 법원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하는 지에 대한 것이엇다. 대법원은 “주 입법체가 그들의 지 역구에서 (선거구를 가르는) 선을 긋는 다면 정치적 계산에 의한 것이라도, 그 것은 법원이 중단할 수 있는 일이 아니 다”라고 판시했다. CNN은 대법원의 판결 요지는 게리 맨더링에 사법부가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표면적으로만 보면 양당에 균 등하게 영향을 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 는 향후 10년간 공화당에 큰 승리를 안 겨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CNN은 “텍사스를 예로 들면 인구 증가로 내년에 3개 선거구가 증설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작년 중간선거에서 당 선됐고 주 의회 상하 양원도 공화당이 굳건히 지키고 있어 자의적으로 선거 구를 획정하고 나면 민주당이 더 불리 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내년 선거와 2022년 중간선거가 있 지만 인구조사 결과에 따라 선거구가 한 번 획정되고 나면 2030년까지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공화당으로 서는 ‘10년 농사’를 지을 땅을 확보 한 셈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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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기확장세 121개월째 지속… 역대 최장 신기록 기 확장세는 이 번 달로 121개 월째를 기록했 다. 이는 ‘닷 컴버블 붕괴’ 로 마무리된 기 존 기록 120개 월(1991년 3월 ~2001년 3월) 을 넘어선 것 이다. 전미경제연 구소(NBER)는 1854년 이후로 관련 통계를 집 미국 경제가 공식적으로 ‘역대 최 장’ 확장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수습하면서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경기확장이 만 10년을 넘어선 것이다. 2일 C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경

계해왔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의 평균 경기 확 장세는 58개월로, 현재의 확장세가 평 균의 갑절을 넘는 셈이다. 지난 10년간 미국 경제는 연평균 2.3% 성장했으며, 120개월 동안 미

美 텍사스 공항서 소형비행기 이륙 중 추락…10명 사망

▲30일 오전 텍사스 애디슨 공항 격납고에 행기 사고현장

미국 텍사스주 공항에서 소형비행기 가 이륙 중 격납고로 추락해 탑승자 10 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지난 달 30일 보도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께 댈러스 외곽 애디슨 공항에서 킹에어 소속 비치크래프트

BE-350 쌍발 엔진 비 행기가 이륙하다가 추 락해 비어 있는 격납고 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 싸였다. 메리 로젠블리스 애 디슨시 대변인은 10명 의 사고기 탑승자 중 생존자가 없었다고 전 했다. 사망한 탑승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고 충돌한 소형 비 있다. FAA와 연방교통안전 위원회(NTSB)는 정확한 사고 원인 등 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하와이주 공항 인근 에서 역시 킹에어 소속인 비치크래프트 BE65 쌍발 엔진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추락해 1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연합뉴스>

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5%가량 불어났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미국 경제가 역사상 가장 긴 확장을 기록하게 됐다”면서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경 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수백 만 개의 일자리와 3% 웃도는 성장률, 증시 신기록을 만들어냈다”고 썼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 지고 있지만, 당분간 미국 경제의 확장 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 여건은 ‘반세기만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뉴욕증시를 비 롯한 자산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도 경기 확장세를 뒷받침하겠다 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경기부양에 진력하고 있는 점 도 고려할 대목이다. 이 때문에 최소 한 내년까지는 확장세가 이어질 것이 라는 분위기다. 다만 확장 강도는 둔화하는 흐름이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대 대적으로 단행한 감세 정책의 효과가 대부분 소멸한 데다, 트럼프발(發) 무 역 전쟁의 충격은 점차 가시화하고 있 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대로 정점을 찍고 3분기 3.4%, 4 분기 2.2%로 급격히 하락했다. 올해 1분기 3.1%로 반등하기는 했지만, 재 고투자를 비롯한 일시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2분기 GDP 성장률을 1.5%로 추락 할 것으로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추산하고 있다. <연합뉴스>

美 70대 한인, 등산 중 실종된 지 1주일 만에 구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등산을 갔 다가 실종된 70대 한인이 1주일 만 에 구조됐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 실 구조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유진 조(73)씨를 LA 북부 샌개브리얼 산 맥에서 구조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 했다고 AP통신과 지역 일간 머큐리 뉴스가 보도했다. 구조대와 병원 측은 조씨가 최소 닷새간 식사를 하지 못했지만 걷고 말하는 데 문제가 없는 등 건강상태 가 좋다고 전했다. 조씨는 온화한 날씨 속에서 계곡 물을 마시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으 로 알려졌다. LA 남쪽의 한인 밀집 지역인 소 도시 가데나에 사는 조씨는 지난달 22일 일행과 함께 해발 2천438m 의 워터맨산에 오르다가 그날 오후

▲캘리포니아에서 등산 나섰다 실종된 지 1주일만에 구조된 유진 조(73)씨

5시 반께 홀로 떨어져 실종된 것으 로 조사됐다. 보안관실은 이후 70명 이상의 구 조대와 헬기, 구조견, 드론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다. 조씨와 함께 등산하던 일행은 영 어가 유창하지 않아 의사소통 문제 로 수색이 며칠 늦어진 것으로 알 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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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바이든‘대세론’흔들리나… 해리스·워런 급부상 2020년 미국 대선을 향한 민주당 경 선에서 두 명의 여성 후보가 급부상하 고 있다. 본선행 티켓을 잡기 위한 첫 TV토론에서 승자로 평가받는 카멀라 해리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여론조사에서 각각 약진하며 판을 흔 드는 것이다. 반면 초반‘양강(兩强)’으로 불리며 여론조사 1·2위권을 형성해온 조 바 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 원의 위상은 약화하는 모양새다. 2일 CNN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말 TV토론 직 후인 28∼30일 성인 1천613명을 대 상으로 유·무선전화로 조사(오차범 위 ±3%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지 지율에서 해리스 의원은 2위(17%), 워 런 의원은 3위(15%)를 각각 기록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보 여온 바이든 전 부통령이 22%의 지 지율로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지만, 5월 CNN 여론조사보다 10%포인트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의 2020년 대선후보 경선 TV토론에 서 조 바이든(왼쪽) 전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오른쪽) 상원의원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가 운데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민주당 대선후보 간 첫 TV토론 이틀째인 이날 해리스 의원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하며 공격했다.

나 급락했다. 반면 5월과 비교해 해리스 의원은 9%포인트, 워런 의원은 8%포인트 뛰 어올랐다. 바이든에 이어 2위권을 유지해온 샌 더스 의원도 5월 조사보다 4%포인트

내려간 14%의 지지율에 그쳐 4위로 주저앉았다. 해리스의 약진은 TV토론에서 보여 준 강력한 논쟁 실력 덕분이라고 CNN 은 평가했다. 둘째 날 토론에 나온 해 리스 의원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상원

의원 시절인 1970년대 흑백 인종통합 교육에 반대한 것을 지적하면서 신랄 한 공격을 가했다.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출신의 저명한 학자이기도 한 워런 의원은 첫째 날 토 론에서 무대를 장악하며 탁월한 존재 감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여론조 사기관 모닝컨설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천472명의 유권자를 상 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 포인트)에서도 TV토론에서 해리스· 워런 의원이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해리스는 29%, 워런은 23% 의 지지를 받았으며 바이든과 샌더스 는 각각 16%의 지지에 그쳤다. CNN은 이와 관련,“1년 내내 여론조 사 선두를 이끌었던 바이든과 샌더스가 갑자기 역풍을 맞고 있다”며 “2020 년에는 새로운 정치적 유리천장이 깨 질 수도 있다는 전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새 연준 이사 후보 2명 공개… “금리인하 지지 성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이사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 은행 부총재인 크리스토퍼 월러와 유 럽부흥개발은행(EBRD) 미국 상임이 사인 주디 셸턴 등 2명을 지명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 터를 통해 공석 상태인 2명의 이사에 이들을 지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을 공식 지명 하면 상원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앞서 연준의 금리 인상에 강한 반 감을 표시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 적 성향의 스티븐 무어와 허먼 케인을 연준 이사에 지명했지만, 이들은 자질 논란이 불거져 중도에 자진 사퇴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새 연준 이사 후보 2명에 대해 “대통령의 금리 인하 촉 구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고 평가했다. 월러가 몸담은 세인트루이스 연방준 비은행의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완화 적 통화정책을 선호하는 ‘비둘기파’ 로 꼽히며, 셸턴은 공개적으로 연준의 이자율 인하를 언급해 왔다. 월러는 2009년 세인트루이스 연방 준비은행에 합류하기 전 노터데임대 학에서 경제학 교수를 지냈으며, 통화 및 거시경제 이론, 정치경제학에 연구 초점을 맞춰 왔다.

또 켄터키대, 본 대학의 유럽통합 연구센터, 인디애나대학에서도 근무 했다. 셸턴은 유타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 위를 받았으며, 통화 안정성과 금융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촉진하 기 위해 설립된 ‘건전화폐 프로젝 트’에서 일하기도 했다. 2016년 대 선 때는 트럼프 캠프의 경제 고문 역 할을 맡았다. 블룸버그는 그가 지난 5월 인터뷰에 서 최대고용과 물가 안정, 장기이자율 완화 추구 등 의회가 설정한 연준의 목표가 적절한지에 대해 매우 회의적 이라고 말했다며 이런 관점이 반대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셸턴은 EBRD 미국 상임이사로 선출 될 때 상원 인준 절차를 거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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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타깃의 반격… “ 아마존·구글 ‘반독점 조사’ 돕겠다” 월마트와 타깃, 베스트바이 등 미국 대형 유통 체인업체들이 정보기술(IT) 공룡에 대한 미 정부의 반(反)독점 조 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나섰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일 보도했다. CNBC는 “아마존과 구글의 최대 경 쟁자들이 정부에 반독점 조사를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 등을 대표하 는 소매산업지도자협회(RILA)는 지난 달 30일자로 미 연방거래위원회(FTC) 에 보낸 서한에서 규제 당국이 좀 더 광범위한 반독점 기준을 적용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소비자들이 좋은 처우를 받는지 평 가하는 것을 넘어 다른 잣대를 들이대 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달 법무부 반독점국장 마 칸 델라힘이 주장했던 것과 같은 맥락 의 얘기다. FTC는 법무부와 함께 미국에서 반독

점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 둘은 애플과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4대 IT 공룡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분담해 수행하기로 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RILA는 서한에서 IT 기업들이 데이

터를 이용해 소비자들의 가격 이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 인프라( 기반시설)’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또 IT 기업들이 가격과 관 계없는 지배력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끼칠 수 있는 잠재적 피해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보호와 광고 노출 문제 등을 거론하며 IT 기업이 치열한 경쟁자에서 지배적 독점기업으로 변모하면서 상품과 서 비스의 품질이 악화했다고 주장했다. RILA는 이 서한이 IT 기업과의 경쟁 에 불만을 제기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 라며 공정하고 평평한 운동장에서 경 쟁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미 정부가 IT 공룡에 규제의 칼을 빼 들면서 그동안 이들의 시장 지배력에 불만을 품어온 기업들이 규합하는 모 양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레스토랑 추 천 사이트 옐프, 뉴스 분야의 뉴스코프, IT 기업 오라클 등이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에 협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 <연합뉴스> 도한 바 있다.

베이조스 공식 이혼, 전 부인에 43조원 상당 주식 양도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 와 그의 부인 매켄지 베이조스가 2013년 7월 12일 미 아이다호주 선밸 리에서 열린 연례 앨런&코 컨퍼런스에 함께 참석한 모습. 지난 1월 이혼을 선언한 베이조스는 자신의 아마존 지분 25%를 매켄 지에게 넘기되 의결권은 계속 보유키로 하는 등의 이혼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공개됐다.

온라인 유통 기업 아마존 총 수 제프 베이조 스와 부인 매켄 지간의 ‘사상 최대’ 이혼이 이번 주 아마존 전체 주식 가운 데 4%를 매켄 지에 양도함으 로써 공식화된 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지난 달 30일 보도 했다. 베이조스가 매켄지에 양도 하는 아마존 주 식 시가는 380 억 달러(약 43

조8천억원)로 법원 판사는 이를 매켄 지 소유로 전환하는 법적 문서에 서명 할 예정이다. 이는 이혼 사상 최대 액수로 지난 1999년 예술품 거래상인 알렉 와일든 스타인과 이혼한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이 받은 25억 달러(약 2조9천억원)가 종전 ‘기록’이었다. 작가인 매켄지는 베이조스와 이혼으 로 세계 4위의 여성부호가 됐으며 앞 서 자신의 재산 절반을 자선단체에 기 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매켄지는 베이조스가 시애틀의 자기 집 차고에서 아마존을 시작하기 한 해 전인 1993년 베이조스와 결혼했으며 “과분한 액수의 돈을 갖게 돼 금고가 빌 때까지 이를 없애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해왔다. 매켄지는 투자가 워런 버핏과 마이크 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부부가 공

동 설립한 자선단체 ‘기빙 플레지’ 에 서한을 보내 이러한 기부를 약속했 다. 기빙 플레지는 전 세계 부호들에게 재산의 절반을 자선활동에 기부할 것 을 권장하고 있다. 베이조스는 이혼하는 부인에 대한 엄 청난 주식 양도에도 불구하고 1천180 억 달러 (약 136조원) 상당의 재산으 로 여전히 세계최고 부호 자리를 유지 할 전망이다. 베이조스는 아직 기빙 플레지에 기 부 약속을 하지 않고 있으며 무택자와 저소득층 아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베이조스 데이 원 펀드’에 자신 재 산의 2%에 못 미치는 20억 달러를 기 증하고 있다. 베이조스는 앞서 매켄지의 기빙 플 레지 기부 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다며 축하를 보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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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 끝내기 버디’박성현, LPGA 시즌 2승… 세계 1위 탈환 박성현(26)이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미국여자프 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1타 차 짜릿 한 우승을 일궈냈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 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106 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 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박 인비(31)와 김효주(24)를 1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

금 30만달러(약 3억5천만원)의 주인 공이 됐다.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시 즌 2승 고지에 오른 박성현은 투어 통 산 7승 달성과 함께 세계 랭킹 1위에 도 복귀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올해 4월 초 고진영(24)에게 1위 자리 를 내준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 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박성현은 2주 연 속 ‘준우승-우승’으로 선전, 세계 랭킹도 4위에서 1위까지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LPGA 투어 17 개 대회에서 8승을 합작했다. 박성현과 고진영이 2승씩 따냈고 지

은희(33)와 양희영(30), 김세영(26), 이 정은(23)이 1승씩 추가했다.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라운드까지 선두 경쟁이 치 열했다. 박성현과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나란히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였고, 박 인비와 고진영, 김효주, 대니엘 강(미 국) 등 무려 7명이 2타 차 공동 3위에 몰 리면서 우승 향방을 점치기 어려웠다. 그러나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박성현 이 18번 홀 버디를 잡아내고 18언더파 고지에 오르며 연장전을 무산시켰다.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 린 위로 보냈고 약 10m 거리에서 시도 한 이글 퍼트를 홀 약 50㎝에 붙이면서 사실상 우승을‘예약’했다. <연합뉴스>

▲우승컵을 들어보이는 박성현

-여자월드컵- 모건, 생일에 결승골… 미국 3회 연속 결승 진출 여자축구 최강국 미국이 2019 국제 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3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미국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여자 월 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 로 따돌렸다. 이로써 미국은 일본에 이어 준우승 한 2011년 독일 대회, 일본을 꺾고 정 상에 오른 2015년 캐나다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8회째 인 여자 월드컵 역사상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팀은 미국이 처음이다. FIFA 랭킹 1위이자 여자 월드컵 역 대 최다 우승국(3회)인 미국은 4일 열 리는 네덜란드-스웨덴 준결승전의 승 자와 7일 결승에서 만난다. 2015년 3위에 이어 2회 연속 준결 승에 오른 잉글랜드는 사상 최고 성적 인 결승 진출까지 노렸으나 미국의 벽 을 넘지 못하고 3·4위전으로 밀렸다.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미국의 두 골

▲모건의 결승골에 기뻐하는 미국 선수들

을 홀로 책임졌던 메건 래피노가 햄스 트링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되며 기 회를 잡은 크리슨 프레스가 전반 10분

헤딩 선제골을 터뜨려 미국이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9분 뒤 베스 미

드의 크로스를 앨런 화이트가 밀어 넣 으며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전반 31분 미국 알렉스 모건 의 골로 갈렸다. 모건은 린지 호런의 크로스를 멋진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1989년 7월 2일생으로 현지시간 생 일을 맞은 모건은 득점과 결승 진출로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잉글랜드는 후반 36분 화이트가 베 키 사우어브런에게 걸려 넘어져 비디 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 되며 절호의 동점 골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키커 스테프 호턴의 슈팅을 얼리사 내어 골키퍼가 막아내며 미국 의 승리를 지켰다. 모건과 화이트는 각각 이번 대회 6 번째 골을 기록, 득점 선두를 달렸다. 경기가 남은 팀 선수로는 래피노(5 골), 피비아너 미데마(네덜란드), 칼 리 로이드(미국·이상 3골) 등이 득점 왕 경쟁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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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약속 안 지키는 국가에 우대조치 못 해… WTO 위반 아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일본기자클럽에서 열린 당수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한 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관련해 3일 약속

을 지키지 않는 국가에는 우대조치를 취할 수 없다며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날 오후 NHK를 통해 중계된 당수토 론회에서 질문자가“역사 인식문제를 통상정책과 관련시키는 것은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찬가지여서 양 국에 좋지 않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현 단계에서 어떻게 하려는 것이냐고 묻자“그 인식은 확실히 잘 못됐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기자클럽에서 열 린 토론회에서“역사문제를 통상문제 와 관련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 한 뒤“징용공 문제라는 것은 역사문 제가 아니라 국제법상 국가와 국가의 약속을 지키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서 서로 청구권을 포기했다”며 “이는 국가와 국가의 약속”이라고 말한 뒤 한일 위안부 합의를 거론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국제적 약속이 지켜지 지 않고 있다는 문제이므로 당신의 인 식은 틀렸다”고 주장하며“이런 가운 데 이번 조치는 WTO에 반하는 조치 가 아니라 무역관리의 문제”라는 주 장을 펼쳤다. 그는“안보를 위한 무역관리를 각국 이 한다는 것은 의무”이며“그 의무 속에서 상대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우대조치는 취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을 겨냥해“잘못 보도하고 있는 점이 있는데, 금수(조치)가 아니 다”고 지적한 뒤“지금까지의 우대조 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판 단”이라고 반복했다. 그는“WTO에 반한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바른 인식을 가지기 바란다”고도 말했다. <연합뉴스>

日언론“정부 대항조치 日기업에도 타격… 일본발 공급쇼크 우려”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인 니혼게 이자이신문은 전날 일본 정부가 발표 한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2일 일본 정 부에‘대항 조치를 자제하라’는 내용 의 사설을 게재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이날 조간에 ‘전 징 용공을 둘러싼 대항 조치의 응수를 자 제하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징 용공 문제에 대해 통상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것은 (일본) 기업에 대한 영향 등 부작용이 커서 긴 안목에서 볼 때 불이익이 많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항 조치는 한국의 생 산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한국 기업이 대형 고객인 일본 기업에도 타격을 줄 우려가 있다”며 “민간 교류를 중시 해 곤란한 상황이더라도 대화로 해결 하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재의 공급이 끊겨 세계 최 대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생산 에 지장이 생기면 스마트폰, 컴퓨터 등 반도체를 이용하는 모든 기기의 생산 이 정체돼 혼란이 세계로 퍼질 수 있 다”며 “일본발 공급 쇼크를 일으켜 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에서 제일

발행 부수가 많은 경제신문으로, 이 신 문이 한일 관계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조치에 대해 이처럼 정면으로 우려를 제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신문은 “이번 조치는 국제정치의 도 구로서 통상정책을 이용하려는 발상이 라는 의심이 짙다”며 “트럼프 정권 과 중국이 사용하는 수법으로, 일본은

이런 수법에 대해 선을 그어왔다(사용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베 정권은 자유무역의 주 창자로 해외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이 런 평가가 손상될 수도 있다”면서 “ 함께 미국과 동맹을 맺고 있는 국가들 끼리 계속 서로 각을 세운다면 안보의 연대 면에서도 불안이 생길 것”이라 고 우려했다. 일본 정부의 대항 조치를 둘러싸고 는 미국·중국 등 제3국의 언론들로부 터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 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일본의 조 치가‘제 발등 찍는’일이 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서의 사업 기회 를 잃는 것은 물론 공급망의 붕괴로 한 국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 용하는 일본 기업에 부메랑이 돼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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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노년의 건강 걱정.. “하체운동으로 어지럼증 대비” 요즘처럼 더운 날 앉았다 일어서면 어 지럼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식사 직후, 술 을 마신 후에도 잘 생긴다. 사실 일어날 때 어지럽거나 눈 앞이 흐릿해지는 것은 흔한 증상이다. 피곤해 몸 상태가 좀 안 좋 은 것이라고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노인들은 매우 위험한 증상일 수 있다. 특히 하체가 부실한 노인은 어지 럼을 느끼며 넘어져 골절상을 입는 경우 가 잦다. 노인의 다리나 팔의 뼈가 부러지 면 장기 입원이 불가피하다. 오래 누워지 내면 몸은 더욱 쇠약해져 폐렴 등으로 사 망하는 경우도 많다. 노인들의 낙상이 위 험한 이유다. 앉았다 갑자기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느 끼는 것을 기립성(자리에서 일어섬) 어지 럼증이라고 한다.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 한 어지럼증은 체온의 변화가 많이 일어 나는 상황에서 발생한다. 사우나 목욕이나 무더운 날 탈수가 있을 때 생길 수 있다. 기립성 빈맥증후군은 아침 일찍 특히 잘 나타난다. 새벽에 막 일어났을 때, 아침 출 근길에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누워있 거나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증상이 없다 가도 일어서거나 돌아다닐 때 증상이 나타 나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주 건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신경과)는 “노인들은 흔히 골다공증도 있어 뼈가 약하다. 기립성 저혈압을 방치하면 낙상 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고 했 다. 기립성 어지럼증으로 인한 낙상 사고 를 예방-치료하려면 운동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 하체 위주의 근육운동을 하루 30 분씩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현재 기립성 어지럼증 환자라면 실내자 전거를 40분 이상 타는 운동이 좋다. 주 건 교수는 “많은 연구에서 치료 초기 3 개월은 앉아서 하는 운동에 집중하는 것 이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 다”고 밝혔다. 기립성 어지럼증은 일상생활에서 대비 해야 한다. 첫째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특히 아침 기상 직후 잠자리 곁에 물을 두 었다가 앉은 상태로 500씨씨(cc)를 한 번 에 쭉 마시는 훈련이 어지럼증 예방에 상

당히 효과가 좋다. 기립성 어지럼증 이 있는 환자들은 가급적 온도차가 심한 사우나 등 입욕을 삼가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과식을 하게 되면 위장관쪽으로 혈액이 몰려서 어지럼이 더 심해진다. 과음도 좋지 않다. 하체가 튼튼하면 낙상을 막을 수 있고 다 른 병도 예방한다. 사고로 환자가 되더라 도 하체가 튼실하면 회복이 빠르다. 무릎 관절에 이상이 없다면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스쿼트 운동이나 등산이 좋다.

하지만 심장이나 무릎이 나쁜 중년 이상 의 연령대는 근력 운동을 조심해야 한다. 30대부터 스쿼트 운동을 자주 하면 중 노년 건강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상체를 세우고 양팔을 나란히 한 상태에서 엉덩이 를 오리처럼 내밀고 무릎과 허벅지를 90 도 각도로 만드는 게 올바른 동작이다. 편 하다고 늘 눕거나 앉아 있으면 노년 건강 을 위협받을 수 있다. <코미디닷컴>

매일 하는 샤워, 건강에 도움이 될까?

미국인의 2/3, 호주사람의 80%가 매 일 샤워한다. 현대인은 샤워를 매일 해야 하는 의식으로 여기지만, 전문가에 따르 면 잦은 샤워는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미국의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샤워를 매일 하는 것은 위생의 문 제라기보다는 문화적 습관에 불과하다. 지역과 문화권에 따라 샤워 횟수는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예컨대 중국에서는 인 구의 절반이 2주에 한 번 정도만 목욕하 지만, 덜 씻는 데서 비롯한 건강 문제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매일 샤워’는 대개 청 소년기에 시작돼 평생 이어진다. 체취를 풍길까 봐 우려해서, 혹은 아침 운동과 겸 한 일종의 습관으로 샤워한다. 잦은 샤워 습관은 어찌 보면 관련 제 품을 파는 업체의 상술에 놀아나는 것일 수도 있다. 로버트 시멀링 박사는 “피부 건강의 측면에서 보면 샤워를 매일 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고 말했다. 건강한 피부는 적절한 유분으로 덮여있고, 유익 한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걸 매일, 특히 더운물로 씻어내 면 문제가 생긴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생긴 다. 건조한 피부가 미세하게 갈라지면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미생물, 더 러움 등 일정한 외부 자극을 받을 때 항 체를 만들며 소위 ‘면역 기억’이 생겨 건강해질 수 있다. 소아과의 피부과의 일 부 의사들이 아이들을 매일 목욕시키지 말라고 권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샤워를 얼마나 자주 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에 따르면 업무나 상황상 땀을 많이 흘리고, 때가 묻은 경우를 제 외하면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면 충분하 다. 샤워 시간도 3~4분 정도로 짧게 해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를 집중적으로 씻 <코미디닷컴> 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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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에·서 삶 ·으·로

미움 받을 용기

3년전 이 책을 소개받고 단숨에 다 읽었다. 이 번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그때는 ‘맞아! 나 도 이렇게 살거야’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책 제목이 딱 맞다!”고 했다. 이 책은 한일 양국 출 판계에서 베스트 셀러이다. 내가 본 책은 2018년 12월 20일 73쇄이다. 그러니 지금은 족히 백만부 는 넘게 팔렸을 것이다. 그 인기를 힘입어 ‘용기 2’까지 출간되었다. 이렇게 팔린 현상이 이렇게 들린다. ‘지구 별에서 너무 목이 말라요. 이 책 이 목을 적셔 주네요.’ 자아를 잃어버리고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해 지려면 때론 미움을 받더라도 자기를 추구할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 다’라고 속삭인다. 저자는 일본인 기시미이치로와 고가후미타케 공저이다. 기시미는 자신의 필터로 아들러의 철학 을 재해석하여 소위, ‘기시미의 아들러 철학’(p. 325)을 폈다. 고가는 시기미의 철학에 매료된 사람 이다. 책의 구성은 총 5개의 장으로 철학자와 행복 을 추구하는 청년 간의 대화체의 형식이다. 군데 군데 청춘들이나 흥분할 만한 치기(稚氣)들이 몰 입을 방해하지만 별같은 아포리즘 조각들 덕에 무 난히 완독할 수 있을 것이다. 1장은 트라우마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다

룬다. 프로이드의 심리학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불행의 원인이라고 보고 과거의 사건(원 인)이 현재의 나(결과)를 규정한다고 주장한다(p. 32). 하지만 아들러 철학에 입각한 이 책은 ‘현재 의 목적’이 결정한다고 한다. 과거의 영향을 부 정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건 에 의미 부여이며 그것은 자신의 목적이 결정한 다는 것이다(p. 37-39). 2장은 인간관계, 특히 열등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인간은 스스로의 한계나 부족함 때문에 열등감 또는 그 반대인 우월성을 추구한다. 노력 에 따라 자신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기에 열등감 에 머물 이유가 없다. 특히 ‘나는 …라서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불행만 연장시킬 것이다(p. 103). 하지만 지금의 나보다 나아지려고 할 때 삶 은 아름답게 된다. 4장은 인정 욕구를 다룬다. 세상은 자신 외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잘 보이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집착에 지나지 않는다(p 210)는 것이 다. 누군가의 인정을 받으려 한다면 평가하는 이 의 기준에 맞춰 행동하게 되며 자신의 자유를 상 실하게 된다. 게다가 평가하는 자와는 수직적 관 계를 맺게 되니 더욱 해롭다. 하지만 대등한 관계 에서 ‘나는 이 공동체에 혹은 그에게 도움을 주 고 있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면 자신의 가치 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5장이 말하는 다양한 주제들 중에 ‘조 화’에 관한 유대인들의 말을 함께 나누고 싶다. “‘열 명의 사람이 있다면 그중 한 사람은 반 드시 당신을 비판한다. 그는 당신을 싫어하고 당 신도 그렇다. 열 명 중 두 사람은 당신과 모든 것 을 주고 받는 더 없는 벗이 된다. 남은 일곱 명은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이다.’ 이때 나를 싫어하 는 한 명에게 주목할 것인가? 아니면 나를 사랑 해 주는 두 사람에게 집중할 것인가? 혹은 남은

일곱 사람에게 주목할 것인가? 인생의 조화가 결 여된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그 한 사람을 보고 세 계를 판단한다.” 끝에서 저자는 인생의 의미를 질문한다. 그리고 아들러의 입을 통하여 ‘인생의 의미란 없다…. 의 미란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pp. 31416)라고 한다. 이런 결론에 궁티를 느꼈던 것일까? 이어서 말한다. “인생에는 길잡이 별과 같은 것 이 있는 데 그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행복이 기 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타자공헌이다!” 하 지만 내 경험은 이들과 다르다. “예수님 안에”

박영호 목사 휴스턴 선한목자교회 담임 swbtsedu@yahoo.com 832-762-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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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노아의 수치(羞恥) 노아는 홍수 후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하루는 포도주를 마시고 잔뜩 취해 벌거벗은 채로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노아에겐 셈과 함, 그리고 야벳이란 세 아들을 두었는데 그 중에‘함’이 아버지의 벗은 몸 을 보고 장막 밖에 있던 두 형제에게 흉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셈’과‘야벳’은 급히 옷을 가져다 어깨에 걸 치고 뒷걸음치며 장막 안으로 들어가 아버지의 벗은 몸 을 가렸습니다. 셈과 야벳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을 돌 려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보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술에서 깨어난 후 ‘함’의 무례함에 대해 이 렇게 저주했습니다. “가나안(함)은 저주를 받아 그 형 제들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그러고도 화가 풀 리지 않았는지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나안 (함)은 셈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하나님이 야벳을 번창케 하셔서 셈의 축복을 함께 누리게 하시고 가나안(함)은 야벳의 종이 되기를 원한다”면서 셈과 야 벳은 축복하고 함을 저주했다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 어 있습니다. (창9:20-27) 그런데 어릴 적부터 한 가지 의문스러웠던 것은 함이 아버지의 벗은 몸을 보고 흉을 보았다고 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형제들의 종들의 종’이 되도록 저주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실수는 노아 자신이 했는데... 그러나 역사적 사실에 의하면 함이 단순히 아버지의 벗 은 몸을 보고 흉을 본 것이 아니라 술 취한 아버지를 상 대로 성적인 희롱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벗은 몸(부 끄러운 곳)’은 ‘성적금기’를 위반했다는 것인데 만약 ‘함’이 술취한 아버지를 상대로 ‘성적희롱’을 했다 면 이것은 보통일이 아닐 것입니다. 노아의 포도주 사건이 단순히 술 취한 사람의 이야기 로 끝난다면 이 이야기는‘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 기’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의 포도주 사건은 옛날 옛적의, 즉 창세기 시대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도 우 리의 실제 생활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이야기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오늘의 말씀’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역사적 사실을 알았다면 이제 우리는 이 포도주 사건에 대한 ‘영적의미’를 설명해야 합니다. 어떤 의미 가 있을까? 그냥 어느 한 가정에서 일어난 술취한 사람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성경에서의 ‘포도주’는 대체 적으로 ‘성령’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습니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 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성령을 포도주로 비유해서 ‘성령의 역사’를 설 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靈)의 세계를 가시적인(눈에 보이는) 세계 의 것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실 때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했습니다.(마13:34) 그러 므로 ‘성령의 역사’를 포도주를 마신 것으로 비유했다 면 이상할 게 없을 것입니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역사 는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고 전15:6) 승천(昇天)하신 다음 제자들을 비롯한 120여 명 이 다락방에 모여 기도에만 전념하고 있을 때 오순절 날 이 이르자 갑자기 하늘에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 가 그들이 앉은 온 집을 가득 채웠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 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했다고 했습니다.(행2:1-4) 이로 인해 그들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고 또한 그들은 성 령이 시키시는 대로 했을 때(방언) 이 광경을 지켜 본 사 람들은 ‘이것이 어찌된 일인지 서로에게 물었고’ 어떤 사람들은 ‘술주정’하는 것이라며 ‘성령충만한 자들’ 의 행위를 조롱하고 있었습니다.(행2:12-13) 그때 베드로가 그들 가운데 일어 서서, 지금이 아침 9 시인데 이 사람들이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요엘선지 자’로 하여금 선포된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셨고’(행 2:17) 예수님은 그 성령을 ‘아버지께로부터 받아 우리 에게 부어 주셨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듣는 것이 바 로 이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행2:33) 성령받은 자들을 보고 술주정한다고 조롱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나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에게 임하시면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모인 성도들과 같이 ‘술 취한 사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술에 취하 면 우선 기분(氣分)이 좋아집니다. 기(氣)가 온 몸으로 분 산(分散)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기가 막히면 큰일 납니다. 또 술에 취하면 근심걱정이 사라집니다. 시도때 도 없이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혼자서 웃고 울고 별짓 다 합니다. 술에 취하면 부끄러운 것도 없어지고 겁도 없어 집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오순절 날에 성령받은 자들을 술 주정하는 사람들로 조롱했던 그런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성령의 포도주에 취하면 그로인해 일어나는 현상이 많 이 있지만 그중 노아가 옷을 벗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려 합니다. 옷을 벗었다는 것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었다 는 것을 말합니다. 노아가 술에 취함으로 자신의 부끄러 운 모습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처럼 성령이 내게 임하시 면(포도주를 마시면) 자기 자신을 드러내게 됩니다. 우리 는 이것을 ‘간증’이라 말합니다.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간증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운 과 거(치부)를 드러냅니다. 드러내어야 깨끗이 치울 수 있고

지울 수 있고 씻을 수 있습니다. 더럽기 때문입니다. 교 회 현관에 똥이 한 무더기 쌓여 있으면 당장 치우고 물로 씻어 냅니다. 더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더러운 것이 우리 몸 속에 한 바가지 들어있습니다. 속에 들어 있을 땐 괜찮습니다. 더러운 줄 모릅니다. 그러나 밖으로 나오 면 더럽습니다. 냄새가 납니다. 그러면 치워야 하고 물 로 씻어 내어야 합니다. 실수로 손에 조금만 묻으면 아무 리 깨끗이 씻어도 하루종일 찝찝합니다. 왜냐하면 더럽 기 때문입니다.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도 드러내어야 합니다. 그래야 치웁니다. 드러냄이 곧‘회개’(죄의 고백) 입니다. 그래 서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의 첫 일성은 ‘회개하라’였 고(마4:17) 세례요한이 요단강 가에서 외친 첫 마디 역시 ‘회개하라’였습니다.(마3:1-2) 구원의 첫째는 회개입 니다. 죄가 우리 속에 있을 땐 이것이 더러운 것인지 모 릅니다. 그러나 회개를 통해 죄가 밖으로 나오면 그때 물 로 씻든지 불로 태우든지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너 희 죄를 서로 고백하라’고 했는데(약5:16) 이것은 속에 있는 죄가 드러나야 씻김을 받고 깨끗해 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가 없으면 물론 죄의 용 서도 없습니다.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우리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은 혜를 받으면 간증을 하게 되는데 이 시대의 간증이 유감 스러운 것은 ‘모든 게 다 잘 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인 간증은 자신의 치부(과거)를 드러내는 것을 말 합니다. ‘나 같은 게 구원(용서함) 받은 것에 대한 감 격’을 간증을 통해 밝히는 것입니다. 그때 이에 반응하 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함’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간증을 듣고 난 다음 동네방네 들레입니다. 그가 간증한 과거를 단체 카톡방에 띄웁니다. 그리고 이야기꺼리로 삼습니다. 심 지어 간증한 내용을 그 사람의 약점으로 이용하는 경우 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셈’과 ‘야벳’과 같 이 간증자의 간증을 듣고 같이 울어주면서 “그동안 얼 마나 힘들었습니까?”그러면서 등을 두드리며 그의 과 거(치부)를 덮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 이라 생각하십니까? 남의 약점과 아픔(과거)을 위로하 고 덮어 주는 게 지극히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은 상식입니다.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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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5, 2019 운동생리학 전문의가 쓰는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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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Dr. 이기현 Kee Hyun Lee (DC, PT, AT, LMT, ACSM-EP)

효과적인 운동다이어트 지난 주에는 의학이 정의하 는 건강한 체중조절에 대한 개념과 칼로리 컨셉과 안정 시 대사량 (REE)을 기초 해서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주는 우리 뇌의 포만 중추가 몸을 보호하기위해 다이어트 과정에서 기아 모드로 전환하는 세트포인트를 최소화하며 요요현상 을 줄이면서도 기초대사를 높이고 속근육과 바디라 인도 챙길 수 있는 운동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가 비만환자들의 체지방과 대사성 증후군을 치료하여 온 방법은 주로 미국 스포츠의학 협회가 권장하는 운동 다이어트 프로그램 지침에 기준한 것 이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 운동으로 나누어 실시하 며 유산소 운동은 체내 에너지대사 시스템을 기반으 로 하며 무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기초대 사량과 안정시 대사량을 증가시켜 소비에너지를 증 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체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켜 3대 영양 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으로 잘게 쪼갠 후 대부 분 소장에서 흡수 후 70% 정도는 뇌와 오장육부가 일을 하기위해 사용된다. 10%는 소화과정에서 3대 영양소로 쪼개어지면서 만들어 지는 음식열(칼로리) 로 사용되고 나머지 20%는 인체활동을 위해 사용된 다. 결국은 우리가 살을 빼기 위해 칼로리 계산을 하 고 칼로리를 제한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전체 에너지에서 겨우 20% 인체활동을 위 한 칼로리를 조절하기 위한 것이다. 인체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20%의 칼로리를 우리 인체는 활동의 강도 와 시간에 따라 탄수화물 (4kcal/g), 지방 (9kcal/g), 단백질 (4kcal/g)을 달리하여 사용한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 가운데 우리가 가장 많이 시 도하고 또 가장 많이 실패하는 방법이 바로 운동 다 이어트이며 실패의 주된 이유는 우리가 에너지 대사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원하시는 환 자분들 상당수가 체지방 분해를 위한 목적으로 걷기 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하지만 걷기는 특정 대사성

질병과 정신건강에 훌륭한 운동 중 하나 이지 만 살을 빼기 위한 특화된 운동은 아니다. 우리 인체는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하 기위해 제일 먼저 사용하는 에너지는 ATP-PC라고 하는 에너지원으로 근 육내에 일정량 저장되어 있다가 순간적 인 움직임을 만들어 낼때 약 10여 초 정도 사용될 수 있는 있는 빠른 에너지원이다. ATP-PC 에너지는몸 속에서 사용되는 과정에서 산소가 세포에 없어도 에너 지로 변환되어 사용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10여초 정 도 근육을 쓰는 운동을 “무산소 운동”이라고 한다. 근육을 사용하여 몸을 10여초 이상 연속적으로 사용할때는 ATP-PC 에너지가모두 고갈 되기 때문 에 곧 우리 인체는 탄수화물을 해당해서 혈액과 근 육 (약 400g) 그리고 간(약 100g)에 저장된 포도당 을 태우기 시작하여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주 로 중/고강도운동에 사용되며 탄수화물을 신체 에너 지원으로 사용할때 생기는 피로물질이 바로 젖산이 며 운동을 하거나 힘든 일을 하고 난 다음날 근육통 을 경험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포도당 (탄수화물)이 모두 고갈되면 인체는 드디어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며 가장 많은 열 량과 효율을 가진 에너지 시스템이다. 지방이 대사를 위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며 이 것을 유산소 운동이라고 한다. 체지방을에너지원으 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체는 신체활동이 최대운동 강도의 40~70% 정도로 40여분 이상 지속될때 가장 효율적으로 “체지방” 분해가 이루어지는 체내 에 너지 시스템으로 변환한다. 결국은 운동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우리가 운동으 로 원하는 체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40여 분 이상 자신의 최대운동강도의 60%로 지속적, 리드미컬 한 (consistent & rythmycal) 신체활동을 만들어 내 어야 한다. 그러면 최대운동강도의 60%는 무슨말이며 어떻 게 알수 있는가? 간단히 (220 - 나이 = 최대 심장박동수) 라는 공

식을 사용해 볼수 있다. 그리고 최대 심장박동수를 0.6 으로 곱하면 자신의 현재 최대 심박수가 나온다. 예를 들어 20살의 여성이 자신의 최대심장 박동수를 계산하여 60%의 운동강도를 계산하고 싶다면, (220 - 20=200bpm) 이며 여기에 (200 x 0.6= 120bpm) 는 120 이라는숫자가 자신의 60% 운동강도가 된다. 운동빈도는 주 5회 이상 혹은 매일이며 1회 운동 지속시간은 40~60분에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여 발 가락 5개의 내재근을 모두 활성화 시키며 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할때는 소비 에너지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운동강도 보다는 운동지속시간을 늘린다. 그리 고 비만자 (체질량 30이상)는 심혈관 질환과 열사병 의 위험으로 최대운동강도 40%, 운동환경온도 72도 이하에서 하기를 권장한다. 현실적으로 비만환자 (체질량 30이상)를 제외하고 가장 빠른 운동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고정식 자전거 를 시작으로 하체와 심장근육 예비적 자극을 준 후 (보 통 3일정도) 바로 마찰 저항을 직접 발바닥에 전하여 칼 로리 소모가 높은 죠깅 (트레드밀)을 추천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에서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근력운동)을 추천한다. 근력 트레이 닝은 체지방량의 저하를 억제하고 기초대사량을 활성 화시켜 안정시 대사량과 표면체온 상승, 소비에너지 양을 증가시켜주는데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근 육량의 증가와 함께 근긴장을 유도하여 예쁜 바디라 인과 체형을 만드는데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상담 및 문의: 마이 헬스클리닉 카이로프랙틱 센터 281- 846-3782

Cinco Animal Hospital ·예방주사 ·안과 ·정기검진 · 초음파 검사 · 불임시술 ·일반외과 ·정형외과 · 치과 ·일반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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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JUL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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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은퇴자금 백만 달러 미국에 이민을 온 후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 어느새 머리는 희끗희끗해지고 건강도 옛날 같지 않은데 나이는 벌써 50~60이다. 그동안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노후대책으로 마련한 돈도 거의 없다. 은퇴 후 노후 생활 이 30년이라고 하는데 걱정이 태산 같다. 남들이 말하는 “은퇴할 때 백만 불”은 나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 같다. 노후자금 백만 불을 저축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젊었을 때부터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지만 미국에 이민 와서 생활하는 우리에겐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포기 할 수도 없다. 늦은 나이에 노후자금 백만 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따른다.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계획을 실행하는가에 달려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나이 50에 일 년 봉급이 $80,000에 매년 2%씩 봉급이 인상되고 투자한 돈이 6% 수익을 만든다고 가정하며 봉급의 30%를 매년 투자하면 20년 후에 노후자금 백만 불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실행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은 봉급의 30%를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인데,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봉급 30% 투자에서 절반으로 줄여 15%를 투자한다. 수익률 은 같은 6%라 계산하면 나이가 65살일 때 $320,000이 된다. 투자를 68 때까지 계속하면 $440,000으로 증가하 고 70까지 계속 투자하면 백만 불의 절반인 $530,000 으로 불어난다. 봉급의 20%를 저축한다면 20년 후 약 $700,000이 노 후자금으로 마련될 수 있다. ‘은퇴할 때 백만 불’에서 부족한 금액은 노후연금(Social Security)으로 보충될 수 있다. 위의 예로 나이 50이고 봉급이 $80,000이라면 나 이가 65일 때 노후연금이 매년 약 $25,000 그리고 70일 때는 $36,000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 사람들은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큰 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100% 맞는 말은 아니다. 목돈 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일주일에 30분만 걸어도… 뇌출혈 위험 감소(연구)

예를 더 들어보자. 어떤 분이 65세로 은퇴할 때 백만 달 러가 필요하다면 수익률을 8%로 가정하고 다음과 같이 투자하면 된다. 나이가 25 때 시작하면 매달 $286, 35 살이면 $671, 45살이면 $1,698, 55살이면 $5,466씩 투 자해야 한다. 노후자금 마련을 일찍 시작하면 적은 돈으로 목돈을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다. 복리(Compound Interest)효 과 때문이다. 천재의 대명사인 아인슈타인에게 질문했 다.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발견이 무엇이라 생각합니 까?” 많은 사람이 “특수 상대성 이론” 내지는 “핵 이 론”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인슈타인의 대답은 놀랍게 도, 20세기에 가장 위대한 발견은 “복리”라고 말했다. 나이가 50 이라 “목돈 마련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라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최근 미국이나 한 국이나 평균 생명수명(Life Expectancy)은 점점 길어지 고 있기 때문이다. 60세에 은퇴하면 최소한 30년은 더 산다고 생각하고 은퇴계획을 세워야 한다. 은퇴자금은 다 소비했는데 여러분이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있다면? 은퇴 후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하면 그만큼 도움이 된 다. 그런데 노후자금은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기에 하 루하루 미루게 된다. 은퇴하며 돈을 너무 많이 모았다고 불평하는 분 지난 30년 동안 한 분도 만나보지 못했다. 대부분이 은퇴자금이 적어서 후회한다. 은퇴준비 결정 을 미루지 말고 바로 실행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약간만 운동을 해도 뇌출혈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헬싱 키대학교 연구팀이 핀란드인 7만여 명의 자 료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30분 정도 낮은 강도의 운동만으로도 뇌출혈 위험을 5% 감 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출혈은 뇌의 동맥이 터져서 뇌 속에 혈 액이 넘쳐흐르는 상태를 말한다. 뇌출혈은 갑작스러운 의식장애, 이완성 반신불수 등 이 나타나는 뇌졸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연구팀의 조니 린드봄 박사는 “운동량이 증가할수록 뇌출혈 발생 위험도 낮아진다” 며 “일주일에 4일 걷기나 자전거타기 같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30분씩 하는 사람들 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뇌출혈 위험이 약 20% 낮아진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이 다른 여러 가지 심혈관 질 환 위험을 줄여준다는 많은 연구가 있기 때 문에 이번 연구 결과가 깜짝 놀랄 일은 아 닐 수 있다”며 “하지만 다양한 그룹에서 운동이 뇌출혈 위험을 줄이는 데 포괄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흡연이나 고혈압이 뇌출혈 발 생 위험을 증가시키지만 운동을 하면 이런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린드봄 박사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운동을 하면 뇌출혈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 지만 흡연이 뇌출혈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 한 요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며 “뇌출혈을 막으려면 일단 담배를 끊어 야 하는 게 기본”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미카 코르자 박사는 “운동을 하면 뇌출혈 위험이 줄어드는 것은 운동을 하면 대뇌동맥 벽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 성 염증 상태가 감소되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 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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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인간의 만남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주전 400-500년전 바사(Persia)왕국에 아하수 에로 왕이 있었다. 그는 모든 면에 “규모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각 사람으로 마음 대로 하게 하였더라”(에1:8)고 했다. 아하수에로 왕이 백성들을 위하여 연회를 베풀었다. 그때 왕 후 와스디를 불러 백성들 앞에 나와서 얼굴을 보 이라고 전갈을 보냈다. 그런데 하필 왕후 와스디 가 왕명을 거부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억지로 시 키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하게 했던 왕이 그날에 는 왠지 불같이 진노를 하고 말았다. 그때 므무간 이라는 신하가 왕에게 진언하기를 “왕이여, 왕후 가 왕명을 거역하였으므로 왕후를 폐하소서.”함 으로 즉시 왕후 와스디를 폐비하고 왕궁에서 내 어 쫓아내고 말았다. 왕궁에서는 이제 새왕후를 간택하기 위하여 분 주했다. 에스더가 왕 앞에 섰다. 그런데 아하수에 로 왕이 모르드개의 삼촌의 딸 에스더를 보는 순 간 첫눈에 뿅 가버렸다. 그 장면을 성경은 이렇게 묘사한다.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고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 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은 후 크게 잔치를 베풀었더라.”(에스더 2:17)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하자. 이 모든 일들이 우연 히 되었을까? 필연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경 을 주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시고 모든 역 사를 주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에스더를 통하여 하실 내일의 계획이 있었다. 에스더를 통하여 이 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내일을 가지셨다. 드디 어 에스더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 구출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기 백성에게 관 심을 기울이신다. 아브라함에게는 평생토록 충성스러운 종이 있 었다. 다메섹에서 데려온 엘리에셀이었다. 원래 아브라함은 엘리에셀을 영자로 들여 상속자로 삼 으려 했다(창15:2). 아브라함은 100세 때 낳은 약 속의 아들 이삭을 장가보낼 때가 되었다. 아브라 함은 충성스러운 종 엘리에셀에게 이삭의 아내를 간택해 오라는 명령을 한다. 아브라함은 그에게 축복 안수하여 동생 나홀의 고향으로 보낸다. 엘 리에셀이 나홀의 고향에 도착했다. 마을 어귀 우 물가에서 그는 간절히 기도했다. 그가 얼마나 충 성스러운 종이었는가를 그의 간절한 기도를 보고

알 수 있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 와여, 원컨대 오늘 날 나로 순적히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창 24:12)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그녀가 곧 내 주인의 아들의 배필인 줄 알겠다며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어 눈을 떴는데 바로 그 순간 리브가라고 하는 아리따운 소녀 한 사람이 물동이를 이고 물을 길 으려고 다가오고 있는 게 아닌가? 성경은 그 대목 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리브가는 아브라 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 생이라.”(창 23:15) 그리고 리브가는 이삭의 아 내가 된다. 이 만남이 우연일까?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셨다. 이것이 하 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냥 쉽게 믿음의 조상 이 되었을까? 20년이라는 길고도 긴 세월 동안 시 련과 고통과 긴 세월의 기다림이라는 훈련의 세월 을 통해서 독자 이삭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큰 믿음의 사람이 될 때까지 시험하시고 훈련하 셨다. 독생자 이삭을 제물로 받으시기를 원하셨 을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을 제 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인 간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신다. 우리의 생명을 구 원하시려고 자신을 내어 주신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종종 Test 하신다는 사실이다. 100세에 얻은 독생자 이삭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지를 Test하셨다. 아 브라함은 그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하 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아브라함아, 네 사랑하

는 아들 독자 이삭에게 아무 짓도 하지 말라. 이제 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다.”(창22:12) 아 브라함의 믿음을 통해서 인류를 구속하실 하나님 의 계획이 있었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었을 까?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믿 음의 후손들이었다. 믿음의 후손의 씨, 독생자 예 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를 구원하신 비밀이었 다. 오늘 우리를 포함한 모든 믿는 사람들을 아브 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 스도 말미암아 만민이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그 리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려고, 그리고 영원한 나라의 후사가 되 게 하시려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다. 성경의 모든 기록과 모든 계시와 모든 말씀이 다 같은 방법으 로 강물처럼 흐르고 산맥과도 같이 흐르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진학을 포기한 채 사법고시를 합격해서 억울한 일을 당한 집안 의 원수들을 갚아주려고 검사가 될 꿈을 꾸었다. 코피를 흘리면서 육법전서를 외웠다. 그런데 문 제가 생겼다. 책만 보면 편두통이 와서 약을 먹어 도 소용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보통 아픈 게 아니 라 죽을 정도로 아팠다. 갈수록 더했다. 이제는 며 칠씩 통증이 오래갔다. 공부를 포기하고 하산을 하 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편두통이 완전히 사라졌다. 사법고시 공부할 팔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영장 이 나와서 군대를 갔다. 그런데 사령관이 잘 봤는 지 곁에 두고 여러가지 일을 시켰다. 그러면서 그 분의 딸을 소개해 주면서 결혼을 하라는 것이었 다. 그리고 추천서를 써 줄 터이니 육군사관학교 를 들어가라고 했다. 원치 않았지만 모든 것을 거 절하지 못하고 그대로 일이 진행되어갔다. 그러 던 어느 날 새벽이었다. 대통령이 전군사령관들 을 급히 국방부로 소집했다. 아침 9시 모임에 참 석하려고 원주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올라가다가 신갈 인터체인지에서 사령관의 차가 미끄러져 굴 러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는 비보를 직접 받았다. 사령관과 부관과 운전을 하던 상사가 모두 함께 숨을 거두었다. 그로 인하여 하루 아침에 모든 일 이 중단되고 말았다. 우연일까? 아니다. 지금 곰곰이 생각하면 15세 때에 만난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 때 주의 종 으로 부르셨던 사명자의 길을 가게 하시려는 하 나님의 필연적 개입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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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20회 (2019년 7월 5일) 님(?)향한 그리움 넘쳐흘러 아리까리한 의식 중에도 오직 그(?)의 눈길 받고파 감히 님 따라 가보네. … - 아베의 트럼프별곡(?) 중에서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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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000 ------------------------( 8 3 2 ) - 6 4 0 - 3 7 3 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 2 8 1 ) - 8 2 7 - 1 4 1 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 2 8 1 )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 8 3 2 ) 7 4 4 -2 0 4 1 -일반트럭 Cash로 삽니다. --------------------------( 3 4 6 ) 2 2 1 -7 8 3 9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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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 3 ) 8 8 5 - 6 9 1 9 -룸메이트 구함, 여자분 -------------------------( 8 3 2 ) 7 4 1 - 2 0 5 5 -룸메이트, 관심있는 분 문자연락요망 -------------------------( 7 1 3 ) 4 8 0 - 3 7 6 6 -홈스테이, 유학생, 주재원, Katy 지역 -------------------------( 8 3 2 ) 6 1 8 - 7 5 5 5 -하우스렌트, 5bed, 3.5beth,Katy,$2200(유틸리티별도) -------------------------( 4 2 5 ) 3 2 4 - 4 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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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운전가능, 오후 5시이후로 환자돌봐드립니다. -------------------------( 8 3 2 ) 2 7 9 - 5 2 7 8 -크로거 스시바 일하실 분 구함, Katy 지역 -------------------------( 7 1 3 ) 8 8 4 - 6 3 8 0 -메모리얼 옥 묘지 3구 -------------------------( 8 3 2 ) 2 5 9 - 6 1 3 6 -7개월된 예쁜 고양이 입양하실 분 -------------------------( 2 8 1 ) 6 3 9 - 7 6 5 4 -아마존 판매 유경험자, 재택근무가능 -------------------------( 2 8 1 ) 7 2 6 - 9 0 5 3 -자동차 선교지에 도네이션 하실 분(밴) -------------------------( 7 0 6 ) 3 3 3 - 6 6 5 5 -Love Culture, First Colony Mall, 옷가게 구인 -------------------------( 9 7 2 ) 7 4 0 - 1 5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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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장로교회 여름찬양집회 송정미 CCM 가수 초청 어스틴 한인장로교회(이승태 목사) 는 오는 7월 19일(금) 오후 8시 CCM 가수인 송정미 사모를 초청하여 찬양 집회를 가진다. 이번 찬양집회에서는 “영혼의 울림, 늘 처음처럼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는 시간” 이라는 타이틀 로 다양한 CCM곡들로 준비한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축복송으로 잘 알려진 송정미 사모 의 이번 찬양집회는 텍사스 지역을 7 월에 방문하여 휴스턴과 달라스 그리 고 어스틴으로 이어지는 찬양집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고성 속초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자비량 으로 찬양집회를 수행한 송정미 사모 는 지난 4월 미국방문후에 다시 찾는 7월 활동으로 은혜로운 간증으로 참석 한 성도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가수 겸 사모로서의 역할에 대한 잔잔한 생 활 간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집 회를 주로 한다. 송정미 사모는 축복송으로 매우 유 명하고 축복송은 많은 언어들로 번안 되어 불려지고 있는 찬양곡이다. 이번 어스틴 한인장로교회에서의 집회 또 한 영혼을 울리는 애잔한 목소리와 천

상의 음악이 성령과 어루어지는 워십 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시간이 될 것으 로 보인다. 한인장로교회는 지난번 박종호 장로 의 찬양집회이후 후속으로 송정미 사 모를 초청하여 ‘처음으로 돌아가는 신앙의 재발견, 순수했던 주님을 처음 만난 날에 대한 기억’을 되돌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회개와 감사의 시 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인장로교회 관계자는 “이번 찬 양 집회를 통 해 주님께 찬 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 한 시간이 되 어지길 소망 한다. 낮은 자 세로 늘 섬기 는 신앙인으로

서의 찬양집회가 지역 한인들에게 전 해져 많은 발걸음이 옮겨지기를 바란 다.” 전해왔다. 송정미 사모는 언론 인터뷰를 할때 마다 “좋은 노래로 힘들고 지친 사람 들과 함께하고 싶다. 현대적 감각의 좋 은 음악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 향을 미치는 감동적인 가사의 노래가 담긴 대중음악 앨범을 들고 사람들앞 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싶다.” 고 항 상 말해왔다. 그녀는 복음 성가(CCM)의 대중화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다. 어스틴 한인 장로교회는 12311 Natures Bend Austin, TX 78753 이 다. 찬양집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512-454-1727로 하면된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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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한인 침례교회

“와 보라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20일, 21일 여름부흥 성회 개최

▲강사 윤덕남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류복현 목사)는 다가오는 7월 20일(토) 부터 21일 주 일까지 여름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

번 여름 부흥성회의 강사로 부양침례 교회 담임인 윤덕남 목사를 초청 킬 린 지역의 한인들에게 신선한 메세지 를 전할 예정이다. 윤덕남 목사는 2011년도 이후 북방 선교 전략으로 탈북 여성들의 안전과 보호 그리고 탈북 어린이들의 보호문 제를 그리고 탈북 후 원치않는 임신으 로 인해 태어나는 아이들에 대한 문제 를 한국 교회가 앞장서서 대책을 마련 해야 한다는 기저 아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탈북 아이들에 대한 한국 가정 으로의 입양을 생각해야 할 때임을 강 조하고 나서기도 했다. 이번 여름 부흥성회는 “와 보라 우 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킬린 한인침례교회는 성도들을 위한 여름 성회로 한국에 있

는 윤덕남 목사를 초청하여 예수그리 스도의 메시야 되심을 확인하게 되는 은혜의 집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 명했다. 7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킬린 한 인 침례교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집회 에 킬린지역의 성도들과 가까운 인근 어스틴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류복현 목사는 “이번 여름 성회를 통해 킬린 지역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믿음을 갖 고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부흥 강사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 이되고 텍사스의 강렬한 태양을 이겨 내는 시원한 소낙비 같은 성령의 은혜 가 임하기를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시는 열정을 다시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킬린 한인 침례교회는 113 8TH St Killeen TX 76541에 위치하고 있다.

▲류복현 목사님

자세한 문의는 254-2898866,254-526-8866으로 하면된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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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기념일 행사‘재선용’논란… 트럼프“일생일대의 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미국 독 립기념일(4일)을 맞아 사상 최대의 기 념행사를 준비하는 것을 두고 야당이 ‘재선용’이라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독립기념일 을 하루 앞둔 3일에도 트윗을 통해 이 번 행사에 대한 ‘홍보’에 나서는 등 ‘마이웨이’를 계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4일 링컨기념관에서 열리 는 ‘미국에 대한 경례’ 행사는 정말 로 클 것으로 보인다”며 “그것은 일 생일대의 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트윗에서 “우리의 경제는 세계 어느 곳 보다 가 장 훌륭하다. 우리는 세계 어느 곳에서 도 가장 훌륭한 군대를 갖고 있다”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에도 트윗을 통해 “국방 부와 우리의 훌륭한 군 지도자들이 독 립기념일 행사 ‘미국에 대한 경례’ 를 치르고 미국 국민에게 세계 최강· 최신의 군을 보여주는 데 신이 나 있 다”면서 “믿을 수 없을 저공비행과 사상 최대 불꽃놀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미언론에 따르면 ‘미국에 대한 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를 준비 중인 워싱턴DC 행사장 주변

례’(A Salute To America)로 명명된 올해 행사에는 군사 퍼레이드(열병식) 가 포함되며 미군 주력 탱크인 에이브 럼스 탱크 2대와 브래들리 장갑차 2대, 구난전차 1대 등이 동원된다. 미군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인 B-2 와 F-22 전투기를 포함해 F-35 스텔 스 전투기,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으로 사용되는 VC-25 기종도 투 입된다. 미 해군 곡예비행단인 ‘블루 엔젤스’와 해병 의장대, 육군 군악대 도 참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 1시간 동안

대중연설에 나설 예정이며 기존 행사 의 약 2배 규모에 이르는 불꽃놀이도 계획돼 있다. 그러나 이처럼 화려한 행사를 놓고 야당인 민주당과 언론에서는 비판이 제기됐다. 미 독립기념일 행사는 당파성 없이 미국인의 축제로 치러져 왔고 현직 대 통령이 연설에 나서거나 군용 장비가 동원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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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칼럼 지난주 칼럼에서는 자주 문의 받는 사항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 이번 칼럼에서는 부동산과 기술이라는 주제 를 다루어 보았다. 1.종이 계약서가 없다? 최근에서는 대부분 부동산 관련 서 류/계약서들은 Dotloop나 DocuSign 등으로 전자서명을 한다. 물론 요청 에 따라서 종이 계약서를 출력하여 서 명을 진행할 수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 전자서명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 다. 최근에는 관련 휴대폰앱도 있어 서 휴대폰으로 전자서명까지 할 수 있 어서 멀리 여행이나 외부 출타중에도 쉽게 계약 (전자서명)을 진행할수 있 다. 빌더의 집을 구입하는 경우 빌더 사무실에 요청하여 종이 계약서를 출 력하여 현장에서 서명진행을 할 수 있 다. 계약서의 경우 특성상 내용이 약 간만 변경이 되어도 재서명이 필요하 다. 모기지 관련 서류나 Title회사와 의 중요서류등은 대부분 전달의 중요 성 때문에 대부분 고객이 받았고 이해 했다는 전자서명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2.부동산 정보와 IT기술 많은 대중들이 이미 Zillow나 Trulia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부동산 정 보를 확인하고 있다. 리얼터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부동산 정보를 MLS관련 사이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커뮤니티/ 학교/Tax정보등을 제공된 앱/사이트 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리얼터 의 앱을 통해 예상 모기지 월 추정금액 까지 추산해 볼 수 있고 예상 closing cost를 계산하는 앱도 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부동산브로커회사들이 이런 추세에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IT기 술에 많은 투자를 한다. MLS상에 부 동산리스팅의 경우 대부분 부동산 전 문 사진사를 통해 사진을 찍고 최근에 는 virtual tour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어 현장감 있는 사진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드론 기술을 활용 한 파노라믹 뷰 솔루션이나 가상현실 용 고글을 통한 서비스까지 소개되어 있다. 리얼터가 제공하는 앱에는 고객 이 원하는 집을 저장/즐겨찾기하면 실 시간으로 그 정보가 리얼터한테 알림 이 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3.전자키박스 - Lockbox Resale 홈을 리얼터가 고객과 같이 방문하는 경우, 리얼터가 방문을 예약/

사전확인한 후 고객과 대상 집을 방문 하면 대부분 경우 집에 문에 설치되어 있는 lockbox를 리얼터의 휴대폰에 설 치되어 있는 전용 ekey 앱을 통해 블 루투스 통신을 통해 열쇠를 access하 여 문을 열고 고객에게 집을 보여줄수 있도록 기술이 진보했다. 한편으로 는 셀러나 셀러에이전트는 누가 (바이 어 에이젠트) 열쇠를 access했는지 확 인할 수 있다. 4.부동산 거래시 송금 방식의 트랜드 아직도 option money및 earnest money등은 personal check으로 받는 경우가 상당히 있지만 점차 여러 빌더 를 중심으로 earnest money는 wiring 이나 cashier check만 받는 경우도 많 고 특히 클로징전에 잔금은 wiring만 허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리 스의 경우엔 소액인 application Fee 등 소액결제 앱인 Venmo나 Zelle등 으로 pay를 허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 다. 이런 기술의 장점은 직접 만나서 전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될 수가 있다. 5.주택의 디지털화 아직 한국에 아파트에 비해서는 트 렌드는 빠른 편은 아니지만 최근 빌더

의 집의 경향을 보면 기본 base에 디 지털락이나 디지털 도어벨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고 아마존의 알렉사등과 연계해서 주택의 원격제어 기술을 확대해 나가는 경향 을 볼수가 있다. Jaewon “Chris” Ahn (안재원 부동산) Cell: 512-815-8116 Email: Chris.Ahn@BHHSTx Realty.com CAhn.BHHSTx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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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고난은 잠시이고 곧 행복이 옵니다 (출애굽기 15:22-27) ● 해리 리버맨 이야기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 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였습니 다. 어느 날, 젊은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 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 냥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 워보시면 어떠세요?’ ‘내가 그림을? 에 이,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르는데...’ ‘ 그야 배우시면 되지요’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일흔이 넘었는걸....’ 젊은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 니다.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 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젊은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 다. 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 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 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더욱 이 풍부한 인생 경험으로 인해 할아버지의 그림은 깊은 성숙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일은 할아버지의 인생을 풍요롭 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의 격려 속에서 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101 살의 나이에 22번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 이 할아버지가 바로 ‘ 미국의 샤갈’이라 불리던 미술가 ‘해리 리버맨’입니다. 많은 사람이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막상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도, 시작하는 것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늦었다 하는 그때

가 가장 빠른 때이며, 아무리 늦게 시작해 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 살면 서 무엇 때문에 할 수 없는 게 아니고, ‘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남 보다 늦게 시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 포기해버린 것을 기꺼이 하는 용기 말입니다. 용기 있는 사 람만이 새로운 성공이 찾아옵니다. 애굽에서 430년간 삶을 정리하고 자유 를 얻어서 가나안을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 들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에 도달합니다. 그런메 가져 온 물이 다 떨어지고 목말라 합니다. 사람이 3 주간 굶으면 죽고 물을 3일마시지 못하면 죽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바로 3일째입니다. 200 만이 넘는 백 성들 수 많은 짐승들 모두가 목 말라 합니 다. 그 때 마침 ‘마라’라는 지역에서 샘 을 발견했습니다. 목이 마른 이스라엘 백 성들은 샘을 보자마자 달려가서 그 물을 마셨습니다. 그러나 물이 너무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 은 모세를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백성들 이 하나님과 모세 앞에 불평을 하자 모세 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샘 곁에 한 나무를 쓴 물에 던지라고 하십니다. 모 세가 그 나뭇가지를 물에 던졌을 때 그렇 게 쓰던 물이 단 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물을 마시고 갈증을 해소했습니 다. 그리고는 6마일 정도 더 가니 그들이 생각지 못했던 큰 오아시스와 종려나무가 있고 아주 풍족한 ‘엘림’이라는 지역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만나는 마라 (23절) ‘마라’라는 것은 ‘쓰다, 괴롭다, 근심 이 된다, 고난이다’라는 뜻입니다. 인생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때로는 쓴 맛 을 볼 때가 있습니다. 남모르게 눈물 흘리 고 슬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신다 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고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독일의 시인 괴테(Goethe)는 ‘ 고통이 남기고 간 뒷맛을 맛보아라. 고난이 지나가면 반드시 단 맛이 스며든다’ ‘눈 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 의 참다운 의미를 모른다’ 는 유명한 말 을 했습니다. 눈물 젖은 빵은 가난이나 고 통을 의미하지요. 우리의 인생은 때로는 어 려울 때가 있고, 쓴 물을 마실 때가 있습니 다. 그런 경우에는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 하고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합니다. 교만한 사람이 깨어지고, 온전한 삶을 살 도록 변화되기 위해 때로는 고통과 쓴 물 과 어려움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것은 엄청 난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백성들의 원망과 모세의 기도 (24-25절) 백성들은 원망하였지만 모세는 부르짖 어 기도했습니다. 광야에 물이 없는 것은 모세의 탓이 아닙니다. 마라의 쓴 물은 모 세의 책임이 아닙니다. 모세도 똑같이 목 마르고 또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사람들은 쉽게 불평합니다. 원망합니다. 부모 탓을

하고 세상 탓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 습니까? 오늘날 불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원망하고 불평하지만 우리 하나님 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 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서 반드시 그에게 축복과 풍족함을 허락 하여 주십니다. 감사하면 계속 감사할 제 목들이 생겨납니다. 우리의 체질이 감사체 질이 되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체질은 하 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인생의 실패자가 됩니다. 불평 원망 대신에 기도하시기 바 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히스기야는 죽을병에 걸렸을 때에 원망 대신 기도합니다. 아들 없는 한나는 원망 불평 대신 기도합니다. 기도가 유일한 해 결이요, 기도만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모 세의 기도가 쓴 물이 단물이 되었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생명이 15년간 연장 됩니다. 한나의 기도 사무엘을 얻습니다. 기다리는 엘림의 축복 (27절)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 물 샘 열 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 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서 출발하여 약 6 미일 정도 지나자 물 샘이 열 두 개나 있고 종려나무가 칠십 개나 있는 엘림이라 는 좋은 장소가 나타났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그것을 가지 못하고 마라에 서 원망하고 불평한 것입니다. 쓴 물 마라 가 있는 곳에는 엘림이라는 종려 칠십 주, 물 샘 열둘의 오아시스가 있다는 것을 믿 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참고 인내하시 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 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 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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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순회영사 업무… 70여명의 민원 46건 처리 지난 6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5 시 40분까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 서 휴스턴 총영사관 순회 영사 업무 가 있었다. 이번 영사업무에 70여명의 동포민원 (여권10, 공증6, 호적7, 국적10, 가족관 계13) 46건을 접수 처리했다. 순회 영사 업무가 오후1시~5시까지 계획이었지만 많은 교민들의 민원처리 를 위해 예상시간을 넘어 5시 40분에 모든 업무를 마감했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국적이탈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이시완 영사 가 문답식 상담을 가졌고 10대 자녀을 가진 동포들의 질의에 상담을 진행했 고 이옥경 책임 실무관은 순회영사 업

무를 처리했다. 휴스턴총영사관의 순회업무에 참

가한 유00 민원인은 “암치료을 받 고 있어 멀리 휴스턴까지 가기가 어려

운 상황이였는데 이렇게 순회영사업 무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을 전했다. 또한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도 수)는 시원한 물과 음료, 다과를 준비 해 교민들에게 제공했고, 샌안토니오 국제결혼 가정선교회 1지회 회장 김미 경, 한수현 2지회 회장이 자원 봉사로 민원을 도왔다. 휴스턴총영사관의 순회영사 방문은 총영사관 소재지와 먼 관할 지역도시 들을 찾아가는 민원업무으로 큰 호응 을 얻고 있다.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 usa-houston.mofa.go.kr/) 문의전 화 (713) 961-0186) <김용선지국장>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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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노인회 음식대접… 10대 상록노인회 첫 행사

지난 6월29일 토요일 오후1시에 샌 안토니오 상록노인회(회장:김진이)가 회원들에게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10대 상록노인회 첫행사로 홀로 기

거하시는 어르신들과 회원들에게 정 성스럽게 준비한 비빔밥과 과일을 대 접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만나서 담소하며 오랜만에 모인 회원들과 임원진이 함

멕시코서 美 망명심사 대기 중미 이민자 69명 귀국 멕시코가 미국에 망명 신청을 한 뒤 자국에서 심사를 대기하던 중미 이민자 69명을 고국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엘 우 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 미 망명신 청 대기자들을 태운 버스가 이날 오전 북부 국경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를 출발했다며 탑승객 전원이 본국 귀환을 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귀국을 희망하는 이민자들 을 위한 ‘일시적인 자발적 귀국 프로 그램’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서 망명 신청 을 한 뒤 멕시코서 심사를 대기하는 이

른바 ‘멕시코 잔류’ 프로그램에 따라 이민자들이 몰리는 티후아나와 멕스칼 리에서 비슷한 버스가 곧 출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국으로 돌아간 대기자들은 온 두라스인 40명, 과테말라인 22명, 엘살 바도르인 7명 등 총 69명이다. 버스 편은 국제이주기구(IOM)와 멕 시코 이민청의 조율을 거쳐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멕시코 잔 류’ 프로그램에 따라 현재 망명 심사 대기자 1만7천명이 멕시코에 체류 중 인 가운데 미국 국경에 도착한 중미 이 민자들의 귀환이 확산할지 주목된다.

께 2019년의 행사를 의논했다. 한편 상록노인회는 앞으로 매달 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 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김회장 은 전했다.

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의 첫행사에 32명이 참석했다. 행사준비를 위해 김 진이 회장과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김용선지국장>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7월 13일 강의 예정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 에 샌안토니오 건강 학교에서는 “ 당뇨란 무엇인가?” 를 주제로 강의 를 진행한다. 샌안토니오 건강학교에서는 강 의 30분전에 참석하면 무료로 혈압 및 혈당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효 과적인 시청각 교육과 당뇨 전문가

멕시코는 지난달 이 프로그램의 적용 지역을 기존 3개 북부 국경도시에서 6 개 도시로 확대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미 텍사스 주 라레도와 접한 멕시코 타

샌안토니오 강원도민회

210-488-2807 210-749-1665

가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 정이다. 일시 : 6월13일 오후3~5시 문의전화 : (623)210-2961 샌안토니오 한인회관 4405 Park Wood, San Antonio <김용선지국장>

마울리파스 주 누에보 라레도는 미국으 로부터 망명심사 대기자를 수용하기 시 작한 3개의 도시 중 한 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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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럼

이 시대 어디로 가고 있나? 역사는 변화의 연속이다. 지금 이 시 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지극 히 빠른 속도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닻을 달고 항해 중 이다. 그리고 미지의 세 계는 그 누구에 의하여 무슨 목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달려갈 것이며, 어느 곳 에 이르러 머물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베일 속에 가리워져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보다 나은 내일 을 맞기 위하여 지칠 줄 모르고 앞으 로 달려간다. 비록 숨결마저 고르기 힘들 만큼 숨 가쁘게 살아가는 오늘 날 우리는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동향은 한 번 쯤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지피기피 백전백승>이라고, 적을 알고 나를 아는 자가 이 시대를 살아가 는 대처 능력과 지혜를 얻을 뿐 아니라 장차 모든 싸움에서 최후의 승리를 쟁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는 어디로 가고 있나? 이 질 문은 조금은 당혹스럽고 당돌할지도 모 른다. 그만큼 이 문제 앞에 무관심 상 태로 빠져들어 무감각 상태가 되어버 렸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에게는 꼭 집고 넘어가야 할 과제가 아 닐 수 없다. 주어진 현실을 수동적으로 따라 만 갈 것이 아니라 가까이는 각자 자기의 인생관 가치관 내지는 삶의 목 적을 이루기 위하여, 멀리는 온 인류의 앞 날을 위하여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다. 자고로 오늘날처럼 변화무쌍한 때 는 찾아볼 수 없다.‘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옛 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지금은 일년이 무색할 만큼 놀 랍게 급변하고 있다. 미국으로 이민 온 이후 10년만에 고국을 방문한 적이 있 다. 서울 거리가 너무 낯설어 방향 감 각조차 잃어버리고 헤매야 했다. 도시 와 시골의 격차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 로 변했다. 가는 곳마다 구부러진 길은 터널을 뚫어 시공간을 좁혀 놓았으며 이제껏 단일 민족으로 자처해 오던 우 리의 조국은 다민족이 득실거리는 국 제적인 나라로 변신하였고 그 사이에 거리마다 낯선 길과 낯선 고층 건물들 과 아름답게 잘 다듬어진 낯선 조형물 들과 눈 부신 거리 거리가 시대의 변화 상을 한 눈에 보여주었다. 눈에 보이 는 세계만 그렇게 변모한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 세계는 훨씬 더 그 이상으로 변해 있었다. 일반적으로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나 이제나 변함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음에 틀림 없다. 그런데 이 시대 는 그 목적을 이탈하여 제 멋대로 사는 시대로 전락하고 있지 않나 싶다. 행복 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더울 요원하게 만 보이기 때문이다. 질서를 벗어나면 그것을 무질서라 하지만, 사실 그것은 방종이다. 마치 술을 마시다가 취한 상 태가 되면 이성을 잃고 무의식 상태로

빠지듯이 삶의 가치관이 묘연해 보인 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 은 결혼관 가정관마저 관심밖에 방치 하고 있다. 가정을 이루고 가정을 삶의 보금자리로 만들고 가정을 구심점으로 삼아 아들 딸 낳고 함께 조화를 이루 며 살던 삶의 근본적인 패턴마저 달라 져 가고 있다. 그로 인한 인구 감소를 막을 길이 없어 정책적으로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고심에 빠져 있다. 심지어 동성 결혼까지 득세하고 있다.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정치인들과 관료들까 지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하는 대신 자기의 배나 채우며 자기의 목적 을 관철 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과거 우리의 역사 속에 남아 있는 애 국 애족의 군주나 고상하게 자리잡고 있었던 사육신, 생육신 같은 충성스런 신하는 이 시대에는 찾아볼 수 없다. 이 즈음 충성이라는 단어는 아예 국어 사전에서 빼야 할 만큼 무색할 정도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과 고위 층의 관료들이 무엇을 하려고 그 높은 자리 를 탐내어 목숨 걸고 싸우며 일생을 불명예스럽게 바치는지 알 수가 없다. 양심은 화인 맞은 제 오래다. 아무도 준엄한 역사와 국민 앞에 자기 잘 못 을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당당 하게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하려 든다. 당파 싸움은 지칠 줄 모르고 앞을 다 툰다. 앞에 서서 통치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다. 무조건 앞에 서서 잘 나가는 사람이나 사닥다리를 오를 때 자기 보 다 한 발짝이라도 앞 서서 높이 오른 자

는 무조건 다리라도 부러뜨려야만 직 성이 풀리는 모양이다. 다른 사람이 잘 나갈 때 그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며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 망정 그렇게 해 서 되겠는가? 사촌이 땅 사는 것이 배 가 아파 견디지 못하는 심보가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 요즈음 귀에 번쩍 뜨이는 단어가 하 나 있다. ‘적폐청산’이라는 것이다. 오랜 만에 귀에 번쩍 뜨이는 참 기분 좋 은 단어다. 우리는 어떤 고난과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이상적인 내일을 반드시 일구어 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바라 는 진정한 내일의 소망이며 우리가 서 야 할 땅이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뼈를 깎는 아 픔을 감수할지라도 백 년대계의 원대한 정책도 마련해야 하며 화랑도 정신으로 새 나라, 새 역사를 창출해내야만 한다. 유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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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Korean Journal Houston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