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190621 Korean Journal Plus

Page 1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1


2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3


4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5


6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7


8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9


10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11


12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13


14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15


16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17


18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19


37 20

๊ตฌ์ ธ/๋งค๋งค

since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 ยท

$10 South Cullen

Part time or full time 1 ~10

516-510-7410 713-410-2591 ,

832-277-0787


37 KOREAN JOURNAL JUN 21, 2019

구인

구인/매매

since1982

매매 Katy

832-335-1810

21


37 since1982

22

JUN 21, 2019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36도 폭염에도 “트럼프 재선도전 직접 보겠다”… 지지자들 장사진

▲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출정식이 열리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암웨이센터 앞 에 지지자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도, 체감온도 36 도의 더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의 재선 도전 선언을 직접 보려는 지 지자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18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정식 이 열리는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 웨이센터 앞에는 전날부터 속속 집결 한 열성 지지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행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입장은 오후 3시부터지만 선착순 입장을 고 려해 전날 새벽부터 달려온 지지자들 이 길게 줄을 섰다. 전날 폭우가 쏟아진 데 이어 이날은 한낮 기온이 32도(체감온도 36)까지 오 른 데 이어 또 폭우가 내리고 천둥· 번개까지 치면서 야외에서 장시간 대 기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지지 자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곳곳에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를 강조하는 플래카드와 사진 등이 내 걸렸다. 지지자들은 간간이 ‘USA’ 를 연호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 정식을 기다렸다.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2016년 대선 슬로건이었던 ‘미국을 다시 위대 하게’를 비롯해 ‘트럼프, 자랑스러운 사람’, ‘두번의 임기’ 등이 적힌 모 자와 티셔츠를 챙겨 입었다. 행사장 입구 오른편에 설치된 공연 무대에는 로큰롤 밴드가 올라 공식 출 정식 개막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행사장 앞에서 만난 플로리다 주민 인 완다 하퍼 카터(65)는 “트럼프 대 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 라며 “그를 정말 좋아한다. 그는 진짜 정치인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카터는 “트럼프는 경제에서 성과를 냈고 일자리 지표를 보면 과거 어느 때 보다 좋다. 많은 일자리가 해외에서 돌 아오지 않았나”라며 “약간의 대가를 치르기는 했지만 백인도 흑인도 라틴 계도 아시아계도 모든 사람이 예전보 다 행복해졌다”고 강조했다. 조지아주에서 왔다는 대니얼 머피 (52)는 “민주당은 사회주의자들”이

라며 “(민주당 선두주자인) 조 바이든 은 오바마와 다를 게 없다. 내년(대선) 에 민주당에는 좋은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뙤약볕 속 대기가 계속되면서 중년 여성이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지는 사 고도 발생했다. 이 여성은 구조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았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기자의 휴대 전화에는 ‘휴대전화 온도가 높아 카메 라 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려 면 온도가 내려갈 때까지 잠시 기다려 주세요’라는 알림까지 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경찰이 도로 곳 곳을 통제하며 삼엄한 경비를 펼쳤 다. 행사장 진입로에 일반버스와 스쿨 버스가 늘어서 ‘차벽’을 쌓은 모습 도 보였다.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언론들도 몰 려들어 취재경쟁을 벌였다. 곳곳에서 기자들이 지지자들의 대기 상황을 포 함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정식 현 장 소식을 생중계로 알렸다. 현지 매체 올랜도센티널은 지지자들 이 밤샘 대기를 각오하고 캠핑 텐트와

간이의자는 물론 샌드위치에 넣을 참 치캔, 큰 생수통, 구급상자까지 챙겨 왔으며 전날밤 행사장앞에 줄을 선 지 지자들이 250명 정도였다고 전했다. 전날 새벽 2시부터 기다린 이들도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도선 연설을 듣기까지 무려 42시 간을 기다릴 작정을 한 셈이다. 비슷한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은 ‘ 수천 명이 이미 장사진을 쳤다’고 트 윗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유의 과장 화법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한쪽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에 반대하는 시위도 벌어졌다고 CBS 방송은 전했다. ‘사랑으로 승리하자’는 슬로건을 내건 시위대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 많 고 동성애자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올랜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도 전을 선언하는 것은 모욕이나 다름없 다고 성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 한 이민정책을 쓰고 다양성에 대한 존 중이 부족하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연합뉴스>

美 기업들“인력감축·폐업위기”… 對중국 관세폭탄 철회 촉구

▲ 17일 대중국 추가 관세부과를 논의하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건물 앞에 ‘25% 관 세’라는 종이 꼬리표가 붙은 자전거가 세워져 있다.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 추가 부과를 논의하는 공청회 첫날부터 미국 기업 들이 생존 위기를 거론하며 관세부과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기업 관계자들, 이익단체, 로비스트들은 17일 미국 워싱턴DC에 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 주최로 열 린 중국 추가 관세 공청회에서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쏟아냈다.

의류, 전자기기, 장난감제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추가 관세가 집행되면 비용이 증가하고 기존에 공 들여 조직한 공급사슬이 훼손될 것이 라고 지적했다. 이들 기업은 추가 관세 때문에 기업 들이 잠재적으로 인력감축이나 폐업위 기에 몰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2천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3천억 달러에 달하는 나머지 중국 수입품에 도 25% 관세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기업들은 중국 밖에서 공급원을 찾 는 게 여러모로 손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국 외 국가에서 상품을 조 달하는 비용이 관세 비용보다 크고, 새 로운 교역국들의 기술과 기반시설 부족 으로 인해 향후 몇 년간 거래가 원활하 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국 상공회의 소 수석부회장은 중국의 불공정 통상

관행을 해결하는 데는 지지를 보내지 만 관세는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브릴리언트 부회장은 “관세는 미 국 소비자들에 대한 세금이고 미국 기 업을 해치며 미중 관계뿐 아니라 글로 벌 경제에 불확실성을 만들어 낸다” 고 지적했다. USTR이 25일까지 공청회를 열고 이 후 일주일간 서면 의견을 접수하고 나 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일부터는 언제라도 관세부과를 지시할 수 있다. 관세부과가 강행되면 휴대전화, 컴퓨 터, 장난감 등 미국이 수입하는 중국산 제품 거의 전부가 고율 관세를 적용받 기 때문에 기업들은 매출에 타격을 입 을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2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이 만나는 방 안이 무역협상의 마지막 희망으로 거 론되고 있으나, 만나더라도 최종 합의 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 <연합뉴스> 로 보인다.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23


37 since1982

24

JUN 21, 2019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군·경, 北어선 삼척항 부두 근처 올 때까지 몰랐다 지난 15일 동해안에서 발견된 북 한 어선은 조업 중이던 어선이 신고 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삼척 항 방파제 인근 부두에서 식별된 것으 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자도 민간인인 것으로 알 려져 군·경의 해안 감시망이 뚫렸다 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1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당시 군은 해경으로부터 ‘삼척항 방파제’에서 북한 어선이 발견됐다는 상황을 전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북 한 어선은 방파제 인근 부두에 거의 접 안한 상태였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 은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북한 어선과 관 련한 설명을 했을 때도 ‘방파제’라 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만, 해안 감시레이더의 감시 요원이 해당 선박의 높이(1.3m)가 파고(1.5~2m)보

▲ 지난 11일 동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북한어선 1척(6명 탑승)을 예인하는 장 면. 이 선박과 선원들은 북한에 인도됐다.

다 낮아 파도로 인한 반사파로 인식했 다고 설명했다. 이는 북한 어선이 먼바 다에 있었을 때 상황이었다. 이후 북한 어선은 표류하면서 삼척 항 방파제 인근까지 흘러온 것으로 보

인다. 합참은 전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군의 조사 결과, 전반적인 해상·해 안 경계작전에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다만, 소형 목선은 일부 탐지가 제한

되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 어선을 최초 신고한 사람도 어 민이 아닌 방파제 인근에 있던 민간인 으로 전해졌다. 군과 해경은 최초 신 고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이런 사례를 막기 위한 조 치로 운용 수명이 지난 해안 감시레이 더의 성능개량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하고, 레이더 감시 요원 확충 등의 대 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안 감시망에 허점을 노출했다는 지 적에도 문책을 당한 군 간부는 없는 것 으로 알려졌다. 북한 어선에 타고 있던 4명 중 2명 은 이날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귀 환했고, 나머지 2명은 귀순 의사를 밝 혀 남한에 남았다. 선박은 선장 동의 로 폐기했다. <연합뉴스>

野, ‘ 北어선 경계실패’ 논란에 “허수아비 軍… 정경두 사퇴해야 ”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 당 등 야 3당은 19일 강원도 삼척항 방파제에 정박한 북한 어선을 주민이 발견, 해상·해안 감시망이 통째로 뚫 렸다는 논란이 일자 정경두 국방부 장 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군 당국이 해상 경계망을 허술 하게 관리한 데다, 북한 어선의 귀순 의 사 등 정확한 사실관계까지 은폐하려 했다며 국회 국정조사까지 거론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 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해군· 해경·육군의 3중 방어막이 완전히 뚫 렸다. 어선이었기에 망정이지 북한 간 첩선이었으면 어쩔 뻔했나”라며 “우 리 군의 경계태세를 원상으로 복구하 고, 9·19 군사합의는 무효화 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범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찬양하고, 스웨덴까지 가서 북한의 남침을 부정 하는 연설을 했으니 군이 제대로 돌아 갈 리 만무하다”고도 말했다. 한국당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 서 “이번 북한 어선 정박을 보면 북 한과 성급한 합의는 안보 역량을 약화 하고, 장비와 기술만으로는 결코 나라 를 지킬 수 없음이 드러났으니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군 당국이 진상을 제대로 파악 하지 못한 것인지 은폐를 한 것인지 묻 고 싶다”며 “우리나라 영토에서 ‘ 북에서 왔으니 휴대전화를 빌려달라’ 는 북한 주민을 보면 군대는 허수아비 고 벌써 민간교류 물꼬라도 트인 것인 가”라고 비꼬았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

평을 통해 “’ 이게 나라냐’ 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며 “ 군과 해경은 국 민 앞에 거짓말 로 일관하며 상 황을 은폐하고 조작하기에 급 급했다. 정작 고 장 난 것은 북한 어선의 기관이 아니라 우리 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25 의 정신 상태였 희생정신과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 발표 및 선언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다. 세상에 이런 당나라 군대가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부 장관의 책임을 묻는 것은 물론 국민 박 수석대변인은 “초동 단계 관련자 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국회는 국 에서부터 조사·보고 관련자와 국방부 정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철저히 규명 장관까지 철저히 수사해 엄중히 문책 하고 국민에게 소상히 알려야 한다” <연합뉴스> 하고,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국방 고 강조했다.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25


26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27


28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29


37 since1982

30

JUN 21, 2019 KOREAN JOURNAL

미국소식

“미국 기업심리 금융위기후 최악”… 모건스탠리 경기실사지수 무역전쟁과 경기둔화 우려 속에 이 달 들어 미국의 기업 심리가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BC 방송은 13일 기업들의 향후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6월 모건 스탠리 미국 경기실사지수(MSBCI)가 지난달보다 32포인트 하락한 13을 기 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

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며, 월간 낙 폭은 모건스탠리가 MSBCI를 도입한 2002년 6월 이후 역대 최대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MSBCI 평균 치는 55.4다. MSBCI는 모건스탠리가 자체 집계하 는 기업경기실사지수로, 50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이 경기 악 화를 예상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

이며 5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한다. 모건스탠리의 이코노미스트 엘런 젠트너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에 서 “이번 하락은 이달 들어 기업 심 리가 여러 부문에 걸쳐 전반적으로 급 격하게 악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설명했다. MSBCI 경기실사지수 가운데 제조업 경기지수는 이달 0으로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젠트너는 제조업 경기지수의 하락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해 과장됐을 가 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업 경기지수도 지난달 35에 서 이달 18까지 큰 폭으로 추락했다. <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에 자전거도 ‘메이드인차이나 시대’ 종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고율관세 때문에 기업들의 중국 탈출이 속출하고 일부는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이 같은 효과가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자전거업체 자이언트 가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미국 수출 용 자전거를 더는 중국에서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관세 폭탄의 표적을 중국 제 품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기업들의 이런 움직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자이언트의 보니 투 회장은 17일 블 룸버그 인터뷰에서 작년 9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위협을 가 하자마자 신속히 결단을 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투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25% 관세 계획을 발표하자 심각하게 여기

고 트럼프 대통령의 입이 닫히기도 전에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자이언트는 미국에서 오는 주문을 중국 대신 본사가 있는 대만에서 소 화하고 있다. 이는 관세 때문에 자전거 가격이 평 균 100달러(약 12만원)나 오르는 사 태를 피하기 위한 대책이다. 투 회장은 “나는 ‘메이드인차이 나’(Made In China)의 시대, 중국 의 지구촌 공급이 끝났다는 걸 작년 에 인식했다”고 말했다. 자이언트는 작년에 중국 공장 6곳 가운데 1곳을 폐쇄하고 미국행 물량 을 소화하기 위해 대만 공장을 2교대

로 가동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중국의 적대적 통상관계가 악화하면서 자이언트와 같은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글로벌 공급사슬을 재점검한 다고 밝혔다. 가정용품을 공급하는 홍콩의 대형 상사인 리앤드펑도 중국을 떠나 공급 처를 다원화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미국은 현재 2천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25% 관세를 물리고 있 으며, 관세가 부과되지 않고 있는 3천 억 달러 규모의 나머지 중국 제품 전 체에도 같은 세율의 관세 부과를 검 토하고 있다. 특히 이들 품목에는 실생활에서 바 로 접하는 휴대전화기, 노트북컴퓨터, 의류, 신발, 장난감 등 소비재가 대거 포함돼 소비자들은 가격이나 공급원 변화를 피부로 느낄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31


37 since1982

32

JUN 21, 2019 KOREAN JOURNAL

미국소식

6개월이상 체류 외국인, 7월부터 건보료 월11만원 이상 내야 내달 중순부터 국내에 6개 월 이상 머무는 외국인(재외 국민 포함)은 건강보험에 의 무 가입해서 매달 11만원 이 상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 을 포함해서 외국 국적을 가 진 사람을, 재외국민은 외국 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인을 말한다. 건강보험공단은 7월 16일 부터 이런 내용의 외국인· 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 가 입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 이상 국내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은 의무적으로 건 강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 다. 국내 대학으로 유학을 오거나 결혼 이민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번 조치로 약 40만명의 외국인이

지역가입자로 추가 가입할 것으로 건 보공단은 내다보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들 외국인 지역가입 자의 보험료를 올해 기준으로 11만3 천50원 이상(장기요양보험료 포함)으 로 책정했다.

그간 외국인 지역가입자는 국내 소 득과 재산이 없거나 파악하기 어려워 건보료를 상대적으로 적게 내는 문제 가 있었다. 이전까지 외국인 지역가입 자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평균보험 료만 부담했다.

건보공단은 다만 유학생의 경우 소득과 재산 유무 등을 고려해 건보료를 최대 50% 깎아준다. 따라서 이들 외국 유학생들은 다른 외국인 지 역가입자와 달리 7월부터 월 5만6천530원 정도의 건보료 를 내게 된다. 그렇지만 외국인 유학생 들 사이에서는 불만과 반발 이 크다. 지금보다 건보료를 훨씬 더 많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기 때문이다. 새로 지역가입자로 가입한 외국인이 보험료를 체납하면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 니 주의해야 한다. 병·의원을 이용할 때 건강보험 혜 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법무부 출 입국·외국인 관서에 비자 연장을 신 청할 때 체류 허가 제한 등 처분을 받 을 수 있다. <연합뉴스>

“수면 습관, 혈당 조절에 영향”

잠을 너무 적게 자거나 오래 자도 혈 당 조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 수면장애센터의 바 바크 모크레시 교수 연구팀이 과체중 성인 962명(20~65세)을 대상으로 진

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하루 수면 시간이 5시간이 이하이거 나 8시간 이상인 사람은 하루 7~8시 간 자는 사람에 비해 장기간의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현 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모크레 시 교수는 밝혔다. 당화혈색소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 구의 혈색소(헤모글로빈) 분자가 혈액 속의 포도당과 결합한 것이다. 적혈구 는 일정 기간(약 120일)이 지나면 새 로운 적혈구로 대체되기 때문에 당화 혈색소는 대체로 2~3개월 동안의 혈 당치를 나타낸다. 이는 당뇨병 환자는 물론이고 혈 당이 정상 수준보다는 높지만, 당뇨

병 진단 기준에는 못 미치는 전당뇨 (prediabetes)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잠을 너무 오래 자도 당뇨병 위험이 커지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혈당 조 절을 어렵게 만드는 기저적인 건강의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연구 팀은 설명했다. 하루 8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아침 공복 혈당도 높게 나타났다.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 람과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은 체질량 지수(BMI)가 높았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33


37 since1982

34

JUN 21, 2019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갑상선암 40대부터 증가 뚜렷 여성이 남성보다 5배 많아

갑상선암 환자는 40대부터 뚜렷하게 증가하고, 여성 환자 가 남성보다 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 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갑상선암 환자 를 분석한 결과, 5년간 병원을 방문한 진료인원이 21.7% 증 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도별 진료인원은 2013년 28만425명에서 2017년 34만 1천155명으로 연평균 5% 증 가했다. 2017년 기준 여성 환자는 28

만1천7명으로 남성 환자 6만 148명보다 4.7배 많았다. 다만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이 7%로 여성 4.6%보다 높았다. 연령별 진료인원은 40대 이후 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5년간 연령대별 증감률은 40 대 11.3%, 50대 17.2%, 60대 53.1%, 70대 이상 56.5%로 나 타났다. 반면 30대 증감률은 0.1%, 20대 5.4%에 머물렀다. 40대 이상 진료인원은 매년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2017년 기준 40대 이상 진료인 원은 전체 85.9%를 차지했고 30대 이하는 14.1%에 그쳤다. 10만 명당 진료인원은 2017 년 기준 60대 환자가 1천292명 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천279 명, 40대 970명 순이었다. 연평 균 증가율은 70대 이상이 7.2% 로 가장 높았고 60대 4.7%, 40 대 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증가율은 남성의 경우 40 대 환자 6.3%, 60대 환자 5.8% 로 순으로 증가 폭이 컸고, 여성 은 60대 4.6%, 40대 2.3% 순 이었다. 갑상선암 진료비는 2013년 2 천785억원에서 2017년 2천590 억원으로 7% 감소했다. 1인당 진료비도 5년간 평균 6.5% 감 소했다. 다만 1인당 입원비는 연 평균 10.8% 증가했다. <연합뉴스>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6월 16일 - 6월 22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즐거운 마음으로 운수; 가슴 속에 맺혀있던 것이 다 풀리는 것을 느낄 정도로 속이 시원해지겠습니다. 결과가 좋 으니 여유가 생기고 웃게 됩니다. 금전: 매상이 증가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겠습니다. 받 아야 할 돈이나 들어와야 할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애정: 새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삶은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6, 21일 길일. 17, 18일 주의. 긍정적인 결과가 운수; 평소에 잘 이어온 관계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주위에 사람이 많 은 사람일수록 얻는 것이 크겠습니다. 금전: 행운이 따라주는 시기이니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다. 계 약이나 매매와 관련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애정: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겉으로 표현하세요. 생각보다 내 마음이 잘 전달될 것입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7, 20일 길일. 18, 22일 주의. 확인부터 해야 운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말을 꺼내기 전에 깊이 생각하는 것이 자 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금전: 세일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싸다고 구입하면 필 요 이상의 지출을 하게 됩니다. 애정: 보는 각도에 따라 얼마든지 오해할만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 다. 정확하게 확인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8, 21일 길일. 16, 19일 주의. 기회의 문이 운수;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마음은 홀가분해질 것입니 다. 금전: 좋은 때를 기다려오던 사람에게 드디어 기회의 문이 열립니다.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금전 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챙겨 주는 행동이 서로 더 가까워지게 해줄 것입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8, 19일 길일. 17, 20일 주의. 마음을 가다듬고 운수; 미리 앞서서 겁내지 말고 침착하게 현실에 임해야 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해지면 해 결책이 보일 것입니다. 금전: 과욕은 금물입니다. 더 큰 것을 얻으려고 하다가 다 잃어버릴 수도 있 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부딪칠 일이 생겨도 잘 피해가세요. 정말 서로를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여러모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6, 20일 길일. 18, 21일 주의. 솔직하게 말해야 운수; 갑자기 소낙비를 맞는 것이라 생각하세요. 날씨 탓을 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누구 탓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결과가 확실하게 나오지 전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 야 합니다. 자칫하다가는 신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애정: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더 이상 시간을 끌수록 마음의 짐이 더 커집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7, 21일 길일. 19, 22일 주의. 주변 상황을 잘 살피면서 운수;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움직이지 말고 주변 상황을 잘 살피면서 가야 합니다. 한 사람의 생 각보다 여러 사람의 생각이 모이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금전: 주위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 겠습니다. 작은 것이 모여서 큰 것을 이룰 수 있는 때입니다. 애정: 열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 이 더 강력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청소년 ‘사시’ 스마트폰이 원인? 일 의료계 조사키로 후천적 청소년‘사시(斜視)’ 환자를 진찰한 일본 안과의사들 로부터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례가 다 수 보고돼 일본 의료계가 인과 관계를 밝히기 위한 전국 규모 의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일본약시학회 등이 작년 12월 부터 금년 2월에 걸쳐 전국 안 과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2%가 지난 1년간 후천적으로 눈동자 가 안쪽으로 쏠린 채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은 청소년‘급성내 사시’환자를 진료한 일이 있다 고 응답했다. 스마트폰이 사시발병에 미 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 시한 이 조사에 전국 안과의사 369명이 응했다. 급성내사시 환자를 진료한 적 이 있다고 답한 의사의 77%는 “스마트폰 사용이 원인인 것 으로 보이는 사례가 있었다” 고 답했다. 일본약시학회는 과도한 스마 트폰 사용이 사시의 원인일 가

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전국 의 사시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조사를 벌여 인과관계를 규명 하고 학회 차원의 예방법을 제 안하기로 했다. 전국 안과의사들에게 스마트 폰 등의 사용빈도와 화면과의 거리, 일정기간 스마트폰 사용 을 자제했을 경우의 증상개선 상황, 채택한 치료방법 등을 정 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해 3년 후 학회 차원의 예방법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치료법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약시사시학회 이사장인 사토 미호(佐藤美保) 하마마쓰( 浜松)의대 교수는 “특수한 사 례이던 급성내사시가 누구에게 나 생길 수 있는 병이 됐다는 사 실에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했 다. 이어 “거의 모든 사람이 스 마트폰 등을 사용하는데 어떤 사 람이 급성내사시가 되기 쉬운지, 사용방법에 따른 영향 등을 파 악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8, 22일 길일. 17, 20일 주의. 감정조절을 잘해야 운수; 다른 사람은 잘 되는 일이 나한테만 잘 안 되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상 황이 오더라도 열 받지 않게 감정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금전: 이득을 보려고 하기 보다는 손해를 최소화 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때입니다. 애정: 말을 안 해도 서로의 마음을 알고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같기를 바라지 마세요. 91, 79, 67, 55, 43, 31년생은 16, 19일 길일. 18, 21일 주의. 관계회복에 도움이 운수; 새로운 계기가 생기면서 밝은 전망이 보입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룰 수는 없어도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금전: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 온 사람은 그 덕을 보게 됩니다. 금 전적으로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애정: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과 행동이 일치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는 때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6, 20일 길일. 19, 22일 주의. 더 큰 것을 얻게 되니 운수; 계획한대로 일이 척척 진행되어갑니다. 짧은 기간에도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금전: 먼저 계산하지 말고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적은 것을 양보하면 더 큰 것을 얻게 되니 무난 하게 현상유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내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거나 모임에 참석하세요. 93, 81. 69, 57, 45, 33년생은 16, 21일 길일. 20, 22일 주의. 조용히 지나가는 것이 운수;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도 팽팽하게 맞서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 니다. 금전: 지금은 조용히 지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잘못 말을 꺼냈다가는 본전도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애정: 도대체 뭐가 부족하냐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그 누구도 자신의 삶에 있어서 완벽 한 만족을 느끼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6, 22일 길일. 20, 21일 주의.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운수; 어설프게 아는 사람의 조언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 다. 금전: 특별히 금전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갑자기 돈 쓸 일이 생기거나 분위기에 휩쓸려 서 후회하는 지출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이상이 감지 됩니다.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20, 21일 길일. 16, 22일 주의.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35


37 since1982

36

미국 소식

JUN 21, 2019 KOREAN JOURNAL

“ 적색육 대신 생선 섭취하면 사망 위험 최대 25% ↓” 하루에 1끼의 식사를 붉은 살코기 대신 생선 을 섭취하는 쪽으로 바 꾼다면 조기 사망을 크 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 간 더 타임스가 13일 보 도했다.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된 미국 하버드 대 학 공중보건대학원의 연 구에 따르면 지금부터라 도 소시지 1개나 2조각의 베이컨 대신 생선을 섭취 할 경우에는 향후 8년간 조기 사망의 위험을 최대 25% 낮출 수 있다. 연구진은 30∼75세 남 녀 8만여명을 상대로 식 단을 물어보고 8년에 걸

쳐 식단의 변화를 추적한 뒤 이 기간 이 경과할 무렵에는 사망자 수를 알아 보고 식단의 변화와 사망 리스크의 연 관성을 평가했다. 이 기간에 약 1만4천명의 남녀가 심 장질환과 암, 호흡기 질환, 치매, 기타 신경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붉은 살코기의 전반적 섭취량이 늘어 나면 사망 리스크는 10% 가량 상승하 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공육과 생육의 섭취 여부도 주목됐 다. 베이컨과 소시지, 살라미와 같은 가 공육을 섭취하면 사망 리스크가 17% 나 상승한 반면에 생육은 9% 상승에 그쳤다는 것이다. 반면에 붉은 살코기를 줄이고 생선과 닭고기, 달걀, 채소를 많이 먹은 사람들 의 사망 리스크는 떨어졌다. 1끼에 85 g의 살코기를 생선으로 대체하면 리스 크가 17% 줄었고 가공육을 생선으로

대체하면 25%까지 줄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식단의 변화가 수명을 늘리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 다. 하지만 식단을 바꾸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실용적 메시지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연구진 의 입장이다. 쿼드럼 생명과학 연구소 식품과학 센터의 이언 존슨 박사는 “일반적으 로 지중해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식단 으로 수정한다면 더 오래 건강한 삶을 살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 으로 보인다는 점이 새로운 중요 포인 트”라고 말했다. 런던 킹스 칼리지의 톰 샌더스 교수 는 생선과 견과류가 특히 유익한 것으 로 나타난 이유는 이들에 함유된 건전 한 지방분 때문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고 논평했다. <연합뉴스>

“전이성 대장암 80%, 원발암 발생 직후 전이 능력 생겨” 암세포의 전이 능력은 시간이 지나 면서 분자적 변화들이 쌓여 생긴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었다. 이렇게 되면 암세포가 혈류를 타고 이동해 새로운 부위에 뿌리를 내리는 특성을 갖게 된다고 과학자들은 믿었 다. 이런 가설에선, 원발암 발달 과정 의 늦은 단계가 돼야 암세포의 전이가 일어난다고 봤다. 그런데 전이성 대장암의 약 80%는, 원발암 종양이 양귀비 씨앗 정도의 크 기로 자라기도 전에 멀리 떨어진 부위 로 전이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의 크리스티 나 커티스 의학·유전학 교수팀은 이 런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17일(현지시 간) 저널‘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 이날 온라인( 링크 )에 공개된 연구

개요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대장암 은 남녀를 합쳐 사망 원인 2위인 암이 다. 대장암은 간으로 가장 많이 전이되 며, 흔하진 않지만, 뇌에 전이되면 대 부분 사망한다. 커티스 교수팀은, 대장암 환자 각자 의 전이 시점을 재구성하고, 종양의 유전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암 유발 변이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 3천 여 명의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를 시작했다. 보고서의 교신저자인 커티스 교수는 “놀랍게도 과반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 에서, 원발암이 임상적으로 검진될 만 큼 자라기도 훨씬 전에 암세포가 퍼져 자라기 시작했다”라면서 “이는 원발 암 발생 초기에 암세포가 전이 능력을 획득한다는 걸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전이 발생 시점을 정확히 알아내기 위해, 원발암 종양의 크기에

따라 암세포의 전이 확산 시점 을 측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과 통계 기법을 개발했다. 이 는 대장암의 초기 전이 확산 을 입증하는 최초의 정량적 증 거를 제시한 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전이성 대장암 환 자 938명과 비 전이성 대장암 환자 1천813명에게 연구결과 를 적용해, 전이 예측성이 높 은 변이 조합을 찾아냈다. 예 컨대 전통적인 대장암 유발 변이와 PTPRT 유전자 변이 가 동시에 생기는 환자는 거 의 다 전이성이었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선, PTPRT 유 전자가 기능을 상실하면 세포의 생명 력을 강화하는 STAT3 단백질의 발현 도가 높아진다는 게 입증되기도 했다. 커티스 교수는 “특정한 변이 조합에

기반을 둔 생물표지를 개발하면, 치명 적인 암으로 변할 잠재성이 높은 대장 암을 조기 검진해, 적절한‘변이 맞춤 형’치료법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 <연합뉴스> 이라고 강조했다.

AMKO TRADING Kiss 전문 도매상

P.713-783-4464 F.713-783-0093 9889 Harwin Dr, #301 Houston TX 77036

amkotrading@gmail.com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37


38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39


40

SINCE 1982

JUN 21, 2019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N 21, 2019

SINCE 1982

41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20190621 Korean Journal Plus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