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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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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아시아 부동산업계 첫‘골든 이글 시상식’주목 강문선 휴스턴아시안부동산협회장, 한인으로 유일하게 수상 아시아와 북미 부동산·투자 개발업계 상생(相生) 플랫폼 기대 지난 15일(토) 오후 7시부 터 휴스턴침례대학교(HBU) 던햄홀에서 ‘골든 이글 어 워드(Golden Eagle Awards Ceremony & Concert)축하행 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텍사스 주 요 부동산그룹과 투자그룹이 뜻을 모아‘아메리칸 골든 이 글 엔터프라이즈 얼라이언스( 이하 AGEAA)가 조직됐고 그 첫 행사가 휴스턴에서 개최된 것이다. 한인동포사회에는 익숙지 않 은 행사이지만 주최측은 아시 안부동산업계의‘오스카상’ 으로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베스터 터 너 휴스턴 시장, 알그린 연방 하원의원, 이충민 주휴스턴중 국총영사, 진우 텍사스 주상 원의원, 이웨이 서던뉴스그룹 회장을 비롯한 VIP들과 휴스 턴아시안부동산협회, 사우스 웨스트경영지구, 아시안 상공 회 같은 주요단체들, 은행과 융자기관, 미주지역의 부동산 그룹 대표자들과 중국과 미주 지역의 투자 개발 관련업계들 이 총망라되며 약 1천명 이상 이 참가했다. 당초 기대했던 1 천200석을 꽉 채운 초대형 행 사는 아니었지만 첫 행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참가 규모나 초 대 인사, 프로그램 내용면에서 성공적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실베스터 터너 시장은 축사 를 통해 이번 시상식이 휴스 턴 경제와 부동산시장을 홍보 하고 로컬및 국제 부동산 전문 가, 개발업자들을 통해 중국과 해외시장의 많은 부동산 소재 를 끌어들이는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알 그린 연방하원의원도 아 태 커뮤니티의 홈오너십 기회 를 지속 가능하게 해줄 것으 로 AGEAA의 역할에 찬사를 보냈다. AGEAA 공동의장인 케네 스 리(Kenneth Li, 사우스웨 스트 부동산그룹) 대표는, 아 시안 부동산업계의 뛰어난 실 적과 리더십을 보인 기업체와 지도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상하는 것이 축하행사의 주 요 내용이지만, 결국 각 아시 아와 북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아시안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가장 큰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강조했다. 미국 IBMG 투자그룹의 대 표 재키 리(Jacky Li) 공동의 장도 “지금은 전통적 비즈니 스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 환이 필요한 때”라면서 디지 털 세대에 보다 빅 데이터와 소 셜 마케팅 등 새로운 테크놀로 지를 업계에 융합해가는 역할 을 AGEAA가 담당해갈 것을 기대했다. 주요 후원사인 서던뉴스그룹 의 이웨이 회장은 미국에서 가 장 다양화된 도시 휴스턴이 아 시아와 국제 부동산 개발업자 들을 통해 신규 자금이 유입되 고 미래에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디지털 시대 비즈니스 성공 플랫폼 이날 골든 이글 시상식에서

기자수첩

6.25는 노병들과 함께 잊혀지고 있다 69주년 6.25 기념행사 25일 11시 30분 코리아 하우스에서 6.25 전쟁 발발 69주년 행사 가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회 장 정재명) 주관으로 오는 6월 25일(화) 오전 11시 30분 코리 아하우스 연회실에서 열린다. 정재명 회장은“회원들의 수 도 적어지고 있고 나이도 많아 져 어쩌면 이번 기념식이 마지 막이 될지도 몰라. 이젠 기념식 조차 할 여력들이 남아있지 않 아. 어떻게 싸워 지킨 나란데

요즘 한국의 안보를 보면 불안 해 죽겠어”라며 69주년 6.25 행사 내용을 전달했다. 정재명 회장은“행사도 진행 할 사람이 없어 내가 직접해야 할 판이야”라며 연로 해가며 아픈 동지들도 많아지고 그나 마 회원 수도 줄고 있는 상황 을 아쉬워했다. 이번 69주년 6.25기념행사 는 단촐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말하는 정재명 회장의 얼굴을 차마 정면에서 쳐다볼 수 없 었다. 정 회장은 지난 68주년 6.25 기념행사나 천안함 희생 자 기념식, 연평해전 희생자 기념식 같은 국가 유공행사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 문재인 대 통령에 대해서도 짙은 실망감 을 보였다. 나라를 위해 젊음 과 목숨을 바친 국민에 대한 정부의 합당한 처세가 아니라

는 ‘Top10 부동산 에이전 트’, ‘Top 50 골든 이글 부 동산에이전트’, ‘Top 10 부 동산회사’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자들이 호명됐다. 가장 먼 저 상이 수여된 ‘아시안부동 산협회(AREAA) 리더십상’ 부문에서는 휴스턴 아시안부 동산협회 강문선 회장(CMK 그룹 대표)이 텍사스 아시안 부동산업계를 대표하는 리더 로서 한인동포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강문선 회장은 올해부터 협 회 제3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상 강 회장 말고 뚜렷하게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부동산전문인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있다. 휴 스턴 한인부동산협회 조차 결 성되지 못한 상황에서 아시안 부동산협회 활동은 요원해보 이지만 이미 시대의 추세는 개 는 것이다. 기념식 내용을 전하고 돌아 서는 정 회장의 뒷 모습에서 우 리 아버지들의 모습과 그들이 이뤄 놓은 대한민국의 모습이 오버랩 되며 깊은 한숨이 터 져 나왔다. 6.25 67주년엔‘침략주체’ 지워버리고 68주년엔‘대통 령의 존재’를 지워버린 문재 인 대통령, 지난 유럽방문시 스웨덴 의회에서“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 다”는 발언으로 북한의 남침 사실을 희석시키며 한국전 참 전국인 스웨덴까지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대한민국 국가 보훈처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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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능력보다 규모와 조직력 을 갖춘 파워에 더 관심을 두 고 있는 현실이다. 휴스턴 상공회(GHP)의 2019년 6월 자료에 의하면 휴스턴의 대륙별 국제교역에 있어 북미와 남미가 40.3%로 선두이며 아시아가 2위 26.3% 로 유럽 23.5%를 앞지르고 있 다. 나라별로는 멕시코, 중국, 브라질, 네덜란드에 이어 한국 은 총 102억불로 제 5위 주요 교역국가에 올라있다. 특히 대 한민국은 2017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 휴스턴과의 교역량 이 52.9%가 증가했다. 결국 휴 스턴 국제경제 교류에 있어 중 국, 한국 같은 아시아 국가들 의 존재감은 크다. 비록 휴스 턴 거주 한인동포들의 인구가 중국 커뮤니티에 비해 턱없지 적지만 경제계에 끼치는 영향 력을 무시할 수 없다. 한국 지 상사들이 휴스턴에 사무실이 나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건 물이나 사무실의 장기 부동산 거래가 뒤따르는데 기업 대 기 업 차원의 굵직한 거래에서 미 국 대형 부동산그룹들이 그 자 리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이다. 나라별 인종별 구분이 점차 모호해지고 디지털 시대는 기 존의 경계들을 빠르게 허물고 있다. 한인 부동산업계를 비롯 한 다른 비즈니스 업계도 이제 는 개별적인 비즈니스 능력을 뛰어넘어 연계 그룹과의 조직 화, 네트워킹화에 적극 동참하 여 주요 거래에 빅 데이터를 제 시할 수 있는 능력과 신뢰를 갖 추어야 할 것이다. 그럴 때 한 인동포사회의 존재감은 배가( <변성주 기자> 倍加) 된다. 해 6월부터 <국가유공자의 집 > 명패를 달아준다고 지난 5 월 발표했다. 참전유공자 예우 정책 확대 강화 차원이란다. 해 외에 사는 유공자들이 바라지 도 않겠지만 해외 거주 유공 자들에겐 어떻게 할 지 의문 이다. 아니 명패는 바라지 않 을 것이니 그동안 지급해 오던 쥐꼬리 만한 지원금이라도 끊 지 말아 달라는 것이 유공자들 의 바람이다. 통일이란 미명 아래 안보는 팽개치고 북한의 눈치만 보는 대한민국 정부가 늙고 지쳐가 는 노병들보다 더 안스러워 보 이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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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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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정성태)(832)640-6110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832)609-717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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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휴스턴 협의회 19기 위원 약 50여명 위촉될 듯 오는 6월 26일까지 접수 마쳐야, 9월 임기 시작 시간 얼마 남지 않아 19기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이하 평통) 위원 인선작업이 휴스턴 의 경우 오는 26일(수) 오후 4시 30분 에 마감된다. 오는 9월 임기를 시작하는 19기 평 통 휴스턴 협의회 위원으로 휴스턴 총 영사관에 할당된 인원은 45명으로 여 성위원의 수는 전기 대비 30%정도 낮 아졌으나 전체 위원의 숫자는 별 다른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기 부터는 주 휴스턴 총영사 관에 배정된 인원이외 민주평통 사무 처를 통해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민참 여 공모제를 통해 5명 정도의 유도리 가 있어 최대 50여명의 위원들이 위촉 될 가능성도 있다. 제도화와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정된 19기 평통부터 바뀐 위촉절차다. 김기훈 18기 휴스턴 협의회장은

“19기 위원 인선에 18기 위원들 중 약 20%가 19기 위원으로 활 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하며 18 기 평통에서 활동이 부진 했던 위원들 이 제외될 것 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기훈 18기 협의회장은 “나라에서 하는 일 이기 때문에 전 회장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는 않다”고 말하며 일 단 인선명단이 휴스턴 총영사관으로 모아지고 경찰청 신원조사 등 후보자 검증을 걸치는 등 많은 과정이 남아있

▲ 18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출범식

기 때문에 경우의 수는 여전히 존재한 다고 밝혔다. 김 협의회장은 특히 평통 위원으로 나서려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신상 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이번에 실시하는 국민참여 공모 제에 나선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휴스턴 한미여성회

‘2019 Texas Family Day’3개월 앞당긴다 7월 20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 제5회 Texas Family Day

텍사스 내 한인 자녀를 입양한 미 국 가정을 초청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감사를 전하는 한인입양아 초청행사(Texas Family Day)가 오는 7월 20일(토)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휴스턴 한미여성 회(회장 동선희)가 주최하는 한인입양 아 초청행 사는 올해 로 6회째 를 맞는데 매년 10월 ~11월 중에 개최해왔기 때문에 거의 3개월 넘게 앞당긴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으로 헬 렌장 상임고문을 비롯해 정정자, 앤돈 고문, 박희복, 김경선 자문위원, Julie Neuneker 수석부회장, 유유리 부회장,

다이애나임 사무장, 그리고 동선희 회 장까지 전 임원진이 총출동하여 휴스 턴의 폭염도 아랑곳 않고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동선희 회장은 원래 10월 중 행사를 하려고 했지만 코리안 페스티벌과 겹 치게 돼서 아예 다른 행사들을 피해 7 월 중에 치르기로 임원들과 의논하여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행사가 앞당겨졌다고 내용 까지 간단식으로 치루는 것은 아니고, 예년과 비슷하게 진행하되 그날의 주 인공인 입양아 가족들의 피드백을 충 분히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 설명했다. 올해는 한인회 심완성 수석부회장이 사회를 맡는다. 헬렌장 상임고문의 인

경우 전혀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국민참여 공모제는 법정 추천자의 추 천이 없더라도 재외동포를 포함해 대 한민국 국적자면 가능하며 자문위원 위촉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만 19 세 이상 국민은 ‘자문위원 활동계획 서’를 작성하여 지정된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심사를 걸쳐 자문위원 후보 자로 선정될 수 있다. 해외의 경우 총 300명으로 시스템 이용을 제한한다. 19기 해외 평통위원수는 3700명선 에서 위촉될 것이라는 민주평통 사무 처의 발표가 있었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는 휴스턴, 어 스틴, 샌안토니오, 엘파소, 코퍼스크리 스티, 버몬트가 포함된 텍사스, 루이지 애나, 미시시피주가 포함되며 총영사 관 관할지역 중 킬린, 오클라호마, 알 칸소 주는 달라스 협의회로 포함된다. 주 휴스턴 총영사관은 오는 26일까 지 접수를 받고 민주평통 사무처에 7 월 4일까지 명단을 송부한다. <김상주 기자>

사로 시작해 한인사회를 대표해 하호 영 노인회장, 휴스턴 총영사관의 김재 휘 부총영사, 그리고 한국전 미참전용 사회 텍사스 론스타챕터의 리차드 할 퍼티 이사장이 축사를 전한다. 동서양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는 한 국전통의상쇼, 태권도, 할렐루야 댄스 팀의 전통무용공연, 아리랑 라인댄스 콘테스트, 김경선 자문위원의 지도로 즐거운 라인댄스 시간 등으로 꾸며진 다. 그밖에 한국전통놀이, 페이스 페인 팅, 컬리그래픽 스타일의 한국 이름쓰 기, 한복입고 가족사진찍기 부스도 운 영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자연 스럽게 네트워킹의 장이 되도록 한다 는 계획이다. 동선희 회장은 “한인입양아 초청행 사가 단지 입양아 가족들만의 행사가 아닌 동포사회의 든든한 지지와 격려 가운에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 록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832-818-2295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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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 U20 월드컵 결승전 동포들 한 목소리로 응원했지만 우승 문턱에서 좌절

지난 15일(토) 오전 10시 휴스턴 한 인회관에서 U20 월드컵 결승전 동포 응원전이 있었다. 사상 초유의 U20 월 드컵 결승전을 두고 동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열린 것이다. 이날 한인회관 에 모인 동포들은 50여명으로 많은 숫 자는 아니었지만 주 휴스턴 총영사관( 총영사 김형길)도 참여해 커피와 도넛 을 준비해왔고 한인회(회장 신창하)도 중계준비와 음식과 음료를 준비했다.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승 리만 하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 16강전, 8강전, 그리 고 4강전을 거치며 어렵게 올라온 결승 전이었던 만큼 한국인이라면 관심과 응 원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던 경기였지 만 선수들은 물론 경기를 바라 본 동포 들도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는 못했다. 이날 전반 2분께 김세윤이 상대 진 영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면서 비디오 판독(VAR)이 이뤄졌는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한국 이 먼저 골을 만들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전반 5분, 슛을 하기 직전 골 키퍼의 방어 타이밍을 흔들며 침착하 게 골을 성공시킨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34분 상대 프리 킥 상황 뒤 문전 혼전 중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한테 1-1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어 후반 8분 다시 상대 공세 때 수프리아하에게 골을 허용했다. 후 반 44분에는 자기진영에서 공을 가로 채기 당하며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결 과는 3-1로 역전패. 동포들은 순간순간 조바심을 참지

못하며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응 원했고 후반 44분 우크라이나의 쐐기 골을 허용 당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경 기를 끝내 보지 못하고 돌아서는 동포 들도 있었다. 하지만 동포들은 “결승전이 어디 냐”며 선수들에 대한 격려의 말을 남 기기도 했다. 하지만 체력에서 다소 밀 렸고 기술도 부족했다고 평하는 동포 들 마져도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을 남기는 훌륭한 경기였다. 경기내내 이번 U20 월드컵에서 선전 을 보인 이강인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울가든에서도 U20 월드컵 결 승전 응원을 펼치며 응원전을 찾은 동 포들에게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고 응 원전을 지원했다. 분위기는 한인회관 에서의 응원전 분위기와 다르지 않았 다. 서울가든 손 사장은 “앞으로 동포 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 면 언제든지 연회실을 개방해 동포들 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장으로 제공하 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이강인 선수는 최우수선수에 게 주어지는 골든볼 수상의 영예를 안 았다. <김상주 기자>

‘2019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세금상식’ 국세청과 주미한국대사관은 「2019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 상식」을 발간했다. 책자에는 한국에 부동산 등을 보유 하고 있거나 금융 및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재미동포가 꼭 알아야 할 양국의 과세제도(양도소득세, 상속 세ㆍ증여세, 해외금융계좌 보고의무 등)에 대한 설명과 재미동포가 자주 물어보는 질문과 답변(FAQ)으로 구 성되어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늦게 출간됐는데 휴 스턴 총영사관에는 금주 중으로 전달 된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워싱턴 DC나 애틀란타 총영 사관의 경우 이미 지난 5월 동포들을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책 자도 무료 배포되었다. 휴스턴 동포사회에는 지난 2013년 한국 국세청 전문가, 세무 회계사, 미 국 세무전문 법무법인 변호사, 뉴욕 총 영사관 세무관이 강사로 나와 재미동포 들을 위한 한미세무설명회가 처음 열렸 다. 한미양국의 해외자산에 대한 과세 규정이 강화되고 한국과 미국에 해외 투자 규모가 늘어나면서 동포들의 세 금과 관련한 궁금증과 애로를 해소하 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였 지만, 연례행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2018년 4월 19일 총영사관 주최의 기업활동지원 협의회에서 뉴욕 총영사관 국세관이 미 세제개혁 주요내

용과 지상사 및 주재원들에게 도움될 세제 내용들을 설명해주었다. 뉴욕 총영사관의 박상준 국세관은 “올해 출간한 한미세금상식 책자는 2019년도 현재 법령을 기준으로 일반 적인 내용을 안내한 것”이라면서, 개 별적인 세무보고 시에는 반드시 세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서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신고 마 감인 해외금융계좌는 신고기준금액이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하되는 등 제 도적으로 점차 강화되는 추세이므로 해 당 동포들은 신고 의무를 준수해줄 것 을 강조했다. 또한 빠른 시기에 휴스턴 동포사회에도 재미동포들을 위한 한미 세금상식 설명회를 다시 한 번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파일은, 주 미국대한 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overseas.mofa. go.kr ->정보마당->생활정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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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동포사회 속‘ 커뮤니티 케어’(1)

선진 커뮤니티 케어 제대로 받고 있나요?

▲ 로널드 멕도널드 하우스에서 당진시대 임아연 편집부장(우),한수미 차장(좌)과 관계자

지난 6월 5일(수)부터 10일(월)까지 충청남도 소재 주간신문매체인‘당진 시대’취재진들이 휴스턴을 방문했 다. 취재국의 임아연, 한수미 기자는 선진국의 해외 사례를 통해 지자체의 커뮤니티 케어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 을 취재했다. ‘당진시대’취재진은 한국 정부의 지원과 본지의 안내 및 협조로 휴스턴 지역사회의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 (Ronald McDonald House)와 호프 클 리닉(Hope Clinic) 2곳을 방문 취재했 다. 본지도 한국 지자체의 시각이 아닌 미국 한인 이민동포사회의 시각에서 2 곳의 시설들의 취재에 합류했다. 앞으로 연재기사를 통해 ▷커뮤니 티 케어의 이해 ▷각 선진 커뮤니티 케어 기관들의 소개, ▷한인 동포사회 가 잘 모르고 있었던 유익하고 활용 가 능한 정보 ▷더 나아가 이민 동포사회 가 간과하고 있는 복지 혜택 및 동포 사회에 필요한 복지시스템 등을 살펴 보고자 한다. 지자체 맞춤형 돌봄 시스템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2018년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커뮤

니티 케어)‘을 발표했다. 커뮤니티 케 어 추진본부가 설치되고 본격적인 지역 사회 통합 돌봄 기본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본 격적인 커뮤니티 케어를 추진하기 위 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커뮤니티 케어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 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돌 봄 시스템이다. 노인과 장애인을 사회 에서 분리 또는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 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공동체 안 에서 이들을 케어 하는 시스템으로 그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것이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지역사회 의 힘으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정부 목표인 데 커뮤니티 케어가 핵심 구현 과제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이른바 포용적 복지국가의 핵심을 ‘커뮤니티 케어’에서 찾고 있다. 즉 포용 성장(Inclusive Growth)은 경제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교육, 노동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고 있어야 하며, 복지부문도 단순 치료에서 그치지 않 고 예방 중심 시스템으로의 구축이 필 요한 것이다.

▲ 민설자 간호협회 회장의 통역 도움으로 호프 클리닉 Andrea Caracostis CEO의 설명 을 듣고 있다.

OECD 앙헬 사무총장은 한국 의료 현황에 대해“인구 대비 의사 비중이 낮고 병상 비중은 높다. 예방보다는 치 료 중심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 다”며“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급증에 대비해 예방중심 시스템 구축이 필요 하다”고 제언했다. 의료 부분에 있어 한국은 우수한 의 료시설과 세계 최고의 의료진, 그리고 신속하고 일괄적인 진료 시스템, 성공 적인 치료 성과 등으로 오히려 세계 여 러나라로 의료 노하우를 수출하는 수준 에 이르렀다. 더구나 전국민 의료보험 시스템과 저가 보험료로 인해 재미동 포들도 비싼 비행료를 지불하면서 한 국의 의료시스템을 선호한다. 즉 선진 의료시스템을 굳이 배워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정부 혹은 개별 기업 주도가 많고 지역 사회 안에서 복지의 개념으로 탄생해 서 지역주민들과 밀착된 시스템으로 보기 어렵다. 이에 최근 한국정부는 지역사회 통 합 돌봄 기본계획을 위해 노인의 건강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케어안 심주택’을 늘리고 노인의 집수리사

업의 확대, 각 시·군·구에 주민건강 센터 설치 등을 청사진으로 내놓았다. 기존의 사회복지시설과 병원 중심 서 비스만으로는 개개인의 삶의 질 저하 와 고령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급 증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케어는 탈(脫)시설, 탈(脫) 병원의 개념이다. 시설이나 병원에서 치료와 병행하여 사회복지와 보건의 료 서비스를 받아왔던 기존의 시스템 에서 이제는 내 집에서 지역사회의 복 지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 바로‘커뮤 니티 케어’시스템이다. 보건복지 서비스 제도면에서 우리보 다 한 발 앞선 미국과 같은 선진국가들 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원래 살던 집 에서 살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강조되 어왔다. 또한 최근에는 서비스 이용자 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 를 확대하고 지역사회도 취약한 사람 들과 함께 하도록 촉진하는 다양한 시 도들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인동포들은 비록 거주 는 선진 복지 시스템의 울타리 안에 있 으면서도 인식과 정보의 부족으로 여전 히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은 아닌지 짚어봐야 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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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카운티 주민들의 최대 불만은? ■형사사법시스템 불신 ■정보 부족 ■지리적· 사회·경제적 분할 지난 19일 해리스카운티 리나 히달 고(Lina Hidalgo) 판사는 올해 1월 취 임 이래 주민들을 상대로 실시했던 ‘ 지역사회 조사(Talking Transition)’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약 1만1천여 명 의 주민들이 참여했는데 5개 언어로 온라인과 방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방문조사에는 40여명의 조사원들이 투입됐고 총 100개 우편번호 지역이 커버됐다. 히달고 판사는 해리스카운티 주민들 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안 을 파악하여 정책 결정자들에게 알리 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이번 조사의 취 지를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해리스카운 티 주민들의 관심사 및 우려사항은 다 음과 같다. 첫째, 많은 수의 해리스카운티 주민 들은 카운티 정부에 대한 정보가 부족 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둘째, 응답자

절반 이상은 현재의 형사 사법제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셋 째, 응답자들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 역과 상관없이 약 44%가 미래 자연재 해에 대해 점점 더 안전하지 못할 것 이라고 생각했다. 넷째, 응답자의 24% 는 대기 및 수질 환경에 대해 “끔찍하 다”고 답하는 등 3분의 1 이상이 전 반적인 커뮤니티 주변 환경에 대해 부 정적 생각을 갖고 있었다. 다섯째, 응 답자의 25%는 대중교통 옵션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대답은 주로 매트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 에서 나온 피드백으로 나타났다. 여섯 째, 3분의 1의 응답자들은 지난 해 저 가의 주택에 살면서 주택융자금이나 임 대료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 다. 이들 중 대부분은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 일곱 번 째, 해리스카운티 동부와 남부지역 설 문조사 참가자 중 36%는 가족 부양을 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힌 정보, 시스템으로 해결 히달고 판사는 취임 직후인 1월 28 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의 실 시했던 주민 조사 내용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히달고 판 사는 “대기오염, 수질문제, 자연재해 에 대한 안전, 경제적 기회 제공 등 주 민들의 관심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모든 해리스카운티 주민들은 자기의 목 소리를 낼 권리가 있다”면서, 정부는 이것을 청취하여 행동을 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는 이미 구체적인 조치 들을 취하고 있으며,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모든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카운 티 정부가 되기 위한 포괄적 프로세스 의 일환으로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선적으로 해리스카운티는 새로운 311 시스템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 시

2020 센서스 조사요원 지금 신청하세요! 온라인 접수 시작… 휴스턴 시간당 19불~24불

▲2019 극한기상대비 엑스포의 2020센서스

미 연방 센서스국은 10년 만에 돌 아오는 2020년 인구센서스를 담당할 조사요원들을 전국적으로 뽑고 있다.

센서스 조사요원 은 설문지 조사원, 모집 보조원, 사무 원 및 관리직 등 다 양한 업무 영역이 있다. 만 18세 이상 미 시민권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유효 한 소셜번호가 있어 야 한다. 현재 센서스 조사 채용 홍보 부스 요원 채용에 신청하 려면 해당 사이트(https://2020census. gov/en/jobs)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해야 한다. 신청시 소셜넘버, 주소, 이

메일과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주민들을 센서스에 참여케 하려면 영어를 제1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센서스 요원 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영 어로 말하고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미 재향군인이거나 관련 직종에 근무했을 경우 우대조건이 주어진다. 현재 휴스턴에는 서부지역 센서스 사무실(346-312-4555)에서 업무를 관장하게 되는데, 휴스턴 지역 조사요 원들은 업무 종류에 따라 시간당 19불 ~24불 사이의 임금이 매주 지급될 예 정이며, 특히 마일리지나 경비 처리도

스템은 카운티 전역의 주민들에게 서 비스를 닿게 하고 능률적인 정보 엑세 스를 가능케하려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Harris Thrives’라 는 대화형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어떻 게 정부가 재난복구 기금을 사용하는지 주민들이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운 311 시스템이나 대화형 웹사이트 모 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서 주민 들과 카운티 정부 서비스와의 연결을 용이하게 해주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변성주 기자>

별도 지급된다. 앞으로 수개월 동안 모집은 계속 될 것이며, 일단 접수를 마친 후에는 채 용되기 까지 몇 주 혹은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센서스 국은 조사요원들이 대중의 신뢰를 받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신청자들의 지문 채취 및 신원조회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센서스 조사요원은 활동 기간 이나 시간적인 유연성이 있어 기존에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활동할 수 있다. 한인동포들도 한시적으로 센서 스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추가 소득도 얻는 기회를 갖 게 되길 바란다. 기타 센서스 조사요원 채용에 대 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1-855JOB-2020 (1-855-562-2020)를 이용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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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관리 복병 학자금, “받을 수 있는 것은 받자” 홍순오 보험 방학 맞아 학부모들 위한 학자금 세미나, 재정세미나 열어

홍순오 종합보험과 휴스턴 최양선 보험 에이전트가 지난 17일(월) 홍순 오 종합보험 건물 회의실에서 오후 1 시, 6시 두차례에 걸쳐 학자금세미나 와 재정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이현주 FD(Financial

Director)가 대 학 학자금과 재 정관리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현주 FD 에 따르면 “재 정을 관리하기 시작하는 나이 25세에서 은퇴 연령인 65세 까지를 일반인 들의 재정관리 기간으로 보고 은퇴를 위한 재정관리를 하다 보면 나 이가 들면서 재정은 늘어나고 생활의 책임은 줄어드는 데 인생의 중반에 갑 작스러운 변수가 생기게 되면 그간 해 왔던 관리가 망가질 수 있다”고 말하 며 그 변수 중 자녀들의 학자금을 예

로 들었다. 이 FD는 매년 오르고 있는 대학학자 금이 현재 42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학자금 융자로 인해 빚을 지게 된 젊은 이들이 결혼까지 꺼리는 상황이 야기되 고 있다고 전했다. 이 FD는 매년 물가 상승율을 훨씬 넘어서는 학자금 마련 을 위해 준비해야 할 시기는 ‘바로 지 금’ 이라고 말하며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랜트, 장학금, 근로장학금, 학자금융자 등 여러 경로를 설명했다. FAPSA, 반환없는 학업보조금 특히 이 FD는 FAPSA에 대해 설명 하며 “FAPSA 정부는 총학비에서 부 모지원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학자금으 로 지원하는 제도로 중요한 것은 학부 모가 기여할 수 있는 학자금의 부분” 이라고 말하며 이는 정부가 부모의 재

“이단교회들 기성교회 망친다”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 성경내용 곡해 자신들이 재림예수 주장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심낙 순 목사)가 지난 18일(화) 오전 10시 동 산감리교회(목사 유화청)에서 달라스 다사랑교회 기영렬 담임목사를 초청 ‘이단대책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2017년 6월 새믿음장로교회(담 임목사 이인승)에서 열린 이단종파 비 판 세미나에 이은 세미나다. 이날 유화청 목사는 “이단교회들이 기성교회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한국 을 넘어 해외로 그 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 이민교회들이 이단에 대 해 경각심을 가지고 주님의 교회가 단 단히 세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세미나 진행을 맡았다. 찬송과 기도에 이어 강사 기영렬 목 사는 신천지와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 의 교회의 이단성에 대한 설명과 비판 을 시작했다.

기 목사에 따르 면 신천지는 성경 을 곡해해 자기를 신이라고 주장하 는 사람인 이만희 가 만든 사이비 이 단단체로 그 교세 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추수꾼이 라는 이름으로 기 성교회에 잠입해 미혹하며 신천지화 시키고 있다고 전 했다. 기 목사는 추수꾼의 경우 3년에 서 10년간 교회에 머물며 신도들을 신 천지 신자로 개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포섭에 나서는 훈련된 사람들이며 이 추수꾼이 없는 교회가 없을 정도로 극성이라고 한다.

또한 잘 훈련된 젊은 추수꾼들을 통 해 작은교회를 온갖 방법으로 미혹해 교회전체를 신천지화하는 것을 산옮 기기라고 부른다며 신천지가 사용하 는 용어들을 설명했다. 신천지는 교회 를 추수밭, 거짓말을 모략, 여전도회를 부녀부, 남전도회를 장년부라고 부르며

산을 보고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재산 중에 포함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FAPSA는 어 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학생들이 부 담해야 하는 학비에 많은 차이를 보이 는 만큼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고 전 하며 “학자금 지원프로그램인 FAPSA 는 정부에서 무료로 주는 것인만큼 받 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재정관리회사 본사 에서 미아 방 FVP가 자금관리요령으로 고려해야할 점으로 버는 것보다 더 쓰 면 안되고 빚을 가장 먼저 정리할 것, 3개월 소비금액을 비축해 둘 것과 저 축시 목적에 따라 이름표를 붙여 놓을 것을 권장하며 세금이 붙는 저축과 유 예되는 저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보다 재정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들은 홍순오 종합보험에 문의하면 상 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홍순오 보험 832-767-2327 <김상주 기자>

기성전통교회를 기존교회라 칭한다고 말하며 교회내에서 이러한 용어를 사 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신천지 추수꾼 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신천지에 이어 안상홍 증인회 ‘하나 님의 교회’의 이단성에 대해서도 긴 설명을 이어갔다. 기 목사는 안상홍 증 인회는 성격상 주장하는 바가 안식일교 회와 유사하며 기성교회에서 성도들을 빼가는 것 이외 가출, 이혼, 학업중퇴, 폭행 등 가정을 파괴하는 집단인 점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다. 신천지에 버금가는 교세를 가진 안 상홍 증인회는 안상홍이 죽고 장길자 라는 여자를 재림 여자예수로 섬기고 있으며 김주철이 실세인 세력이라고 전하며 유월절과 안식일 예배를 지킴 으로 구원받는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기 목사는 참석한 목사들에게 이단 이 주장하는 것과 말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성도들에게 이단의 위 험성과 미혹에 대해 주의를 줄 수 있 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김상주 기자>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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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개혁대학 가을학기 등록시작 ESL 과정 신설… 입학원서· 장학금 신청 1차 마감 8월 1일 남부개혁대학/신대원(총장 이광진 목사)이 2019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남부개혁대학은 올해 미국 교육성 (USDOE)이 인정하는 기독교대학 인 가기관 중 하나인 성서고등교육협 회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의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가을학기 부터 유학생들의 F-1 비 자를 위한 I-20를 발급할 수 있게 됨 에 따라 ESL 프로그램과 대학 영어과 목이 신설되었다. 또한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 회가 인준한 신학교로서 졸업 후 강도 사와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대한민 국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은 미 주한인교단에서 유일하게 세계예수교 장로회에 이중회원을 인정하고 있다. 남부개혁대학을 통해 미주에서 제일 큰 복음주의 남침례교(SBC)에서도 목

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 학사담당 김성호 목사는 “2019년 가을학기부터 유능한 원어민 교수진 으로 구성된 ESL 프로그램과 대학영 어과목이 신설돼 영어 실력을 향상시 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면서 더욱더 동포사회와 주변 지역 커

뮤니티를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으로 유익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2019년 가을학기 커리큘럼은 △기독 교 상담학 개론(김성호 교수), △가족체 계와 가족 상담(이수진 교수), △신약 개론(홍순기 교수), △조직신학 개론(송

휴스턴 사랑의교회

“우리는 모두 아담과 이브의 한 인류!” 사랑과 자비, 구원의 예수를 게임과 노래, 율동으로 배운다

휴스턴사랑의교회(담임목사 장천재) 가 오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

일간 2019년 사랑의교회 VBS를 연다. 많은 교회들이 이미 VBS 프로그램을

마치거나 마쳐가는 시점에서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 되 는 좋은 시간에 열리는 VBS다. 기저귀를 뗀 영아부터 5학년 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여름성경학교 의 제목은 ‘The Incredible Race’다. 사랑의 교회는 이번 VBS를 통해 세계 의 대륙들에 대해 알아보는 게임과 더불 어 세계 어느 대륙에 살던 인종과 언어에 상관없이 아담과 이브로부터 시작된 자 손이라는 주제로 성경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VBS는 로마서, 창세기, 사도행 전, 요한복음서 등에서 드러난 하나님

영일 교수), △교회사I(정명철 교수), △ ESL(Mark Stroup 교수), △Research and Writing(Amanda Jones)이 개설 돼있다. 남부개혁대학 및 신대원의 가을학기 개강은 오는 8월 26일(월)이며, 신입생 입학원서와 장학금 신청 1차 마감은 오 는 8월 1일까지다. 입학원서, 수강신청 서, 장학금 신청서 등 제반 서류는 학 교 홈페이지(www.srsem.org)에서 출 력 가능하며 온라인 등록도 가능하다. 학생들의 재정형편에 따른 다양한 장 학제도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학생 비자와 하우징 등 미국 유학에 관한 정보는 이수진 국제학생 처장(isosrcs@gmail.com)이 담당하고 있으며, 기타 입학 절차 및 문의는 학 사담당 김성호 목사에게 전화 443857-0129나 이메일 academic.srcs@ gmail.com 로 문의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이 독생자이자 구원자인 아들 예수그리 스도를 보내신 이유를 바벨탑을 둘러싼 여러 사건들을 배경으로 게임과 율동, 노래 등으로 구성해 하나님의 자비와 사 랑을 이웃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목적 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즐거운 시 간이 될 것이다. 학년 그룹에 따라 준비된 개성있는 프 로그램을 통해 온 인류가 한 레이스라 는 기본을 두고 가족과 이웃과의 사랑 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볼 수 있 는 VBS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회비는 $25불이며 티셔츠와 VBS동 안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휴스턴사랑의교회 VBS에 자녀들 의 참가를 원하는 부모들은 이메일 stephenbae@yahoo.com이나 713240-3050(배고순 목사)에게 등록을 <김상주 기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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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인기 짱‘설빙수’ Fox 26 카메라도 줌인… 올 가을 벨레어 2호점 오픈 눈이 귀한 휴스턴에 사시사철 달콤한 눈을 몰고 왔던 ‘설빙수’(Sul Bing Su, 대표 스티브홍)가 디저트 시장에 서 고속질주 중이다. 지난 해 8월 케이티 아시안타운 (KAT)에 그랜드 오픈한 ‘설빙수’ 는 기존의 얼음빙수를 밀어내고 휴스 턴 동포들에게 맛과 퀄리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고급 빙수 디저트 붐을 일으켰다. 100% 유기농 우유로 만든 눈꽃 같 은 얼음을 수북이 담고 그 위에 팥, 인 절미, 흑임자, 녹차 등으로 주요 토핑 들을 얹어 낸 빙수는 둘이 먹어도 푸짐 한 양이다. 특히 딸기, 망고, 블루베리 같은 신선한 과일과 오레오, 치즈케잌, 커피 등의 토핑은 미국인들이 즐겨 찾 는데, 손님들은 주문한 빙수가 나오면 먹음직스럽고 팬시하게 장식된 빙수에 먼저 놀라고, 수저를 들고 먹기 보다는 으레 핸드폰부터 집어 들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케이티 아시안타운에는 디저트 샵이나 간단한 간식류를 판매하는 곳이 6~7개가 넘는다. 특히 올 가을 휴스턴

▲ Fox26 아침방송에 소개된‘설빙수’화면 캡쳐

대학 케이티 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2~3년 내 휴스턴 커뮤니티컬리지 케 이티 캠퍼스 조성 등 주변 상권은 젊은 20~30대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이 자 각종 버블티와 음료시장들이 각축 을 벌이고 있다. ‘설빙수’ 바로 옆에 는 대만의 유명 빙수체인 미트후레시 (Meet Fresh)가 입점해있는데 빙수와 아이스크림, 음료 등 메뉴가 서로 겹치 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설빙수’는

케이티 아시안타운 내의 디저트샵 중 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꼽힐 만큼 꾸준 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 아이템이 빙수, 아이스크림, 아 붕, 붕어빵, 음료 등으로 비교적 간단 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체인을 누르 고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

해선 “디저트 종류가 이것저것 많은 편은 아니지만 빙수를 비롯해 개별 아 이템마다 여러가지 토핑으로 어린아이 부터 어르신까지, 그리고 동서양의 다 양한 취향들을 모두 커버하고 있기 때 문”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24일 오전 8시 30분경 Fox 26 아침방송에서는 코리안 디저트점으 로 ‘설빙수’가 소개됐는데, 빙수 만 들기 시연부터 시식, 그리고 아이스크 림, 아붕, 붕어빵 등이 카메라를 통해 주부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당연히 방 송 직후에는 백인 주부들의 발길도 늘 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핫 인기에 힘입어 ‘설빙수’ 는 올 가을에 벨레어 지역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10월경 오픈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인데 깜짝 메뉴도 함께 선보일 것이라는 귀띔에 벌써부 터 가을이 기다려지고 있다. <변성주 기자>

美 비자 신청 때 SNS 계정 아이디·이메일 주소 제출해야 6월부터 공무 제외 모든 신청자로 대상 확대

2019년 7월 영주권 문호

올해 6월부터 미 국무부가 공무를 제외한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SNS 계 정 아이디를 비롯해 최근 5년간 사용 한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를 모 두 제출토록 함에 따라 방학이나 휴가 철에 공항 출입이 잦은 동포들도 유의 해야 한다. 국무부 측은 비자 심사에서 최우선 요소는 국가안보라며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예비 여행객과 이민자들이 광범위 한 심사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매년 유학과 출장, 휴가 등의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 하는 약 1천400만 명의 여행객과 71 만명의 미국 이민자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로운 미국 비자 서식에는 여러 SNS 플랫폼을 묻는 항목이 생겼으며, 리스 트에 없는 SNS 계정을 기재할 수 있는 공란도 추가됐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추방 이력이나 테러 조직과 연계된 가족 구성원 여부 를 묻는 항목도 추가됐다. 지금까지 미국은 테러 조직이 점령한 지역을 다녀온 이들에 한해 신원확인용 으로 SNS와 이메일, 전화번호를 확인 했다. 매년 약 6만5천 명 정도가 추가 신원조사를 받았으나, 이제는 대다수의 여행객과 방문객에까지 확대된 것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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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요리, 여름 보양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리요리는 물론 쟁반 막국수, 족발냉채, 한여름 음식으로 손님맞이 중

소나무가든은 작년부터 여름 보양식 으로 오리탕을 시작하고 손님들의 사 랑을 받기 시작했고 올해부터는 두가 지 오리요리를 더했다. 생오리구이와 오리주물럭이 그것들이다. 소나무 가든 김광서 대표는 “지난 해 오리탕을 시작했다. 몸에 좋은 영

양은 물론 보양 을 위한 각종 효 과가 있는 오리 는 조리가 생각 만큼 쉬운 음식 은 아니다. 육질 특유의 단단함도 숙성을 통해 부 드럽게 만들어야 하고 각종 야채 와 양념이 조화 를 이뤄야 한국 인들 입맛에 맞 는다. 북경오리, 남경오리 요리를 즐기 시는 분들이 있지만 조리법이 다르고 식용부위가 생소해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다. 하지만 로스구이, 주물럭구이 는 물론 탕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을 위 한 소나무만의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 을 맞게 됐다”고 전하며 오리 보양식

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여름보양식으로 오리고기가 익숙하 지 않은 한국인들에겐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오리고기는 이미 세 계적으로 그리고 아시아에서 한국과 인 접한 중국, 일본에선 미식가들의 일품 요리로 오리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영양만점, 해독작용까지 조류 중에는 맛과 영양면에서 최고 의 음식으로 알려진 오리요리가 사랑 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리 고기 는 기름이 많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 만 그 기름이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이나 리노레인산을 함 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 하는 한편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해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 탁 월한 효과가 있어 기름이 무조건 나쁘 다는 일반인의 상식을 뒤엎는다. 오리

“어머님들 이번엔 가족들에게 양보하지 마세요!” 120년 전통 정관장, 중년여성들 위한 화애락(본) 2+1(But 2, Get 1 Free) 특별세일 휴스턴 정관장이 중년여성들의 건 강을 위한 제품으로 인기를 몰고 있 는 화애락(본)을 파격적으로 세일을 단행한다. 120년 전통으로 홍삼관련 건강기능 식품과 제품으로 국민과 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관장은 담배 인삼공사의 엄선된 홍삼인삼제품을 선 별해 가공한 순도높은 홍삼제품들로 이 름값을 하고 있다. 정관장 12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휴 스턴 정관장은 중년여성들을 위한 화 애락(본)을 특별세일한다. 휴스턴 정관장은 “그간 동포들의 사 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올 수 있었 고 가족과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휴스턴 정관장에서만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하며 휴스턴점에서 2+1(두개사면 하나 공 짜)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정관장 휴스턴 점에서만 한정적으로 진행되며 아이 들과 남편, 그리고 직장을 다니며 지친 여성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특별 이벤트 2+1의 상품은 ‘

화애락(본)”이다. 정관장은 화목한 삶의 화(和), 사랑 하는 삶의 애(愛), 그리고 즐거운 삶의 락(樂)의 의미를 가진 여성전문 브랜드 화애락 제품 9종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화애락 제품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제 품인 화애락(본)은 건강한 젊음을 유

가 양잿물, 청강수, 환경오염물질 속에 서 생존하는 데는 오리 몸속의 해독기 능이 남다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는데 이 또한 각종 공해와 독 속 에 살아가는 인간에게 오리고기가 해 독제 작용을 함으로 몸속의 독을 풀어 준다는 연구가 있다. 동의보감, 본초강 목 같은 옛 의학서에도 오리고기는 고 혈압, 중품, 신경통,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회복, 정력, 위장질환, 그리고 숙 취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며 각종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나와 있다. 한마디로 오리고기는 해독 만하 는 것이 아니라 원기를 보충해주는 천 연의 보양제로도 그 값을 한 몫하는 식 품이라는 것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오리와 함께 소 나무가든에서 여름을 나보는 것도 피 서의 한가지 방법일 수도 있고 특히 부 모님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 환자들의 원기회복에도 최고의 음식이 될 것이 다. 오리요리 외에도 쟁반막국수와 족 발냉채도 소나무가든이 추천하는 여름 철 대표음식이다. 문의 및 예약: 소나무가든(832767-6818) <김상주 기자>

지하고 싶은 중년여성과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 며, 갱년기 여성성들에게 건강을 되찾 아 주는 효능을 포함해 일상생황에 지 친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성분으로 6 년근 홍삼을 비롯해 식물혼합농축액, 대두추출분말, 그리고 여성에게 특히 좋은 석류농축액과 크랜베리, 레몬, 밤 추출물들이 들어있다. 한박스에 70밀리제품이 30포 들어있 으니 한박스가 한달 치, 이번 휴스턴정 관장의 2+1 특별이벤트를 이용해 구 입하면 3달치를 2달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셈이 된다.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휴스턴정관장만의 특별 이벤트에 여성 을 자신을 위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그리고 자녀들은 엄마를 위해 화애락 (본)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정관장은 H마트 블레락점 옆(1304 Blalock Rd, Houston, TX 77055) 에 위치하며 전화번호는 832-358<김상주 기자> 3333(삼삼삼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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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인도 동포… 국가가 적극 대처해야” 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입양인 유전자 뱅크 설립 의지 표명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타의 로 한국을 떠나게 된 해외입양인을 동 포로 감싸 안고 입양인의 한국인 정체 성 강화, 친족 찾기에 국가가 적극 나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이사장은 지난 17일 서초구 외교 센터 내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입 양은 개인의 무책임이 아니라 국가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라며 “ 입양인이 친족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 록 입양인 유전자(DNA) 뱅크를 설립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양인 또는 친족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자신의 유전자를 등록해두면 서 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 리 나 라 는 1958년부터 입양 아 통계를 수집했 는데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8년 이전까지 얼마나 많은 아이가 해외 로 입양을 갔는지 는 아무도 모른다. 관련 전문가들은 1945년부터 1958 년까지 해외입양 아 수를 추정해 총 규모를 20만명 정 ▲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도로 보고 있고 입양아 2세, 3세를 고 다 훨씬 많다. 외교부도 재외동포 현황을 발표하는 려하면 해외입양아와 그 가족은 이보 데 해외입양인 숫자를 포함시켰다. 곧

故 김영옥 대령 선행을 담은 안내판 세워진다. 용산구, 경천애인사 아동원 터를 역사문화명소로 선정 서울 삼각지 경천애인사 아동원 터 재미동포 故 김영옥 대령 선행을 담은 안내판 세워진다. 재미동포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이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 500명을 돌 본 경천애인사(敬天愛人社, 서울 용산 구 한강대로62다길 17-5 現 삼각지성 당 앞)에 표지석이 설치된다. 용산구 주최로 지난 19일 오전 10 시 30분에 거행된 제막식에는 당시 경 천애인사에서 전쟁을 극복한 전쟁고 아 출신 어르신 2명, 성장현 용산구청 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국 방부 국방정신전력원 교육생 40명 등 이 참석했다. 장시화 목사가 세운 경천애인사는 설 립 초반에 경영난을 겪었으나, 유엔군 으로 참전한 김영옥 소령(당시)이 지 휘하던 미 육군 7사단 31연대 1대대의 적극적 후원으로 재정 안정을 기하면 서 약 500명의 전쟁고아들을 돌봤다. 한우성 이사장은 “6·25전쟁 발 발 69주년을 맞아 용산구가 경천애

인사 터를 근·현대 역사문화 명소로 선 정한 것을 기쁘게 생 각한다.” 며 “우리 국민들이 위기에 처 ▲故 김영옥 대령 한 조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 지 않았던 재외동포들을 이해하는 좋 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옥 대령(1919~2005)은 독립운 동가의 아들로 미국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미 육군장교 로 활약, 한국·프랑스·이탈리아 3국 으로부터 최고무공훈장을 받은 전설적 전쟁영웅이자, 일본군‘위안부’·가 정폭력피해여성·고아·입양아·빈 민·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한 위대한 인권운동가이다. <변성주 기자>

이들을 동포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우성 이사장은 그간 재외동포 정 책에서 아쉬운 부분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이나 교과서에도 재외동포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20여국의 헌법에 동포에 대한 언급이 있고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의지가 강한 것과 대조적이다. 그는 “교과서 내 동포라는 문구 하나가 지구촌 한민 족 통합에 도움이 된다”며 국내 정규 교육 과정에서 재외동포의 존재와 역할 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동포 출신 첫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 로 활동 중인 그는 1987년 미국에 이민 을 간 후 미주한국일보기자, 미국 소수 계 언론 연합 뉴아메리카미디어 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 문제를 다룬 30여 회의 시리즈 기사를 통해 2001년 한국기자상 특별상, AP 통신 기자상 등을 받았고 퓰리처상 후 <변성주 기자> 보에 오르기도 했다.

Grand West Condo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 AMA 그룹(AsUnited Marketing Alliance Group)은 RE/MAX United가 케이티아시안타 운(KAT)과 휴스턴대학 케 이티 캠퍼스단지 옆 유니 버시티 센터 안에 개발 중 인 Grand West Condo의 모델하우스 및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인테리어 디 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Grand West Condo는 주변 케이 티아시안타운이나 학교 캠퍼스를 포 함한 대단위 쇼핑 및 위락시설을 도 보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싱글 리빙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번 공모전은 특히 인테리어 디 자이너나 전공 학생은 물론 관련 분 야에 재능 있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데, 유니크한 콘도 프로젝트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셋팅하고 자신들

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할 수 있는 좋 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상자에게는 1등 2천불, 2등 1천 800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그밖에도 주제나 비용 효율성 면에서 선정된 우수작에 각각 300불이 주어진다. 접수 마감은 6월 27일(목). *참가신청 링크: https://forms. gle/TQ8VMdGmon8HQ6DD6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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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 이민자 수백만 명 다음주부터 쫓아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추 방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위터에 “다 음 주에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무단 으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 수백 만 명을 내보내는 절차를 시작할 것” 이라며 “(미국에) 들어오는 속도만 큼 빠르게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 있는 불법 이민자들은 1천200만 명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멕 시코와 중미 출신이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행 정부가 미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불법 이민자 가족에 대한 대규모 단속을 지 난 몇 달간 준비해 왔다며, 트럼프 대 통령의 트윗이 이 계획의 실행을 예고 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AP통신은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 용해 연방법원에서 최후 추방 명령을 받았지만 아직 숨어다니고 있는 1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들이 우선 단속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언론들은 보통 ICE가 대규모

단속을 앞두고 단속 대상들에게 정보 가 흘러가지 않게끔 기밀을 유지하는 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미리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이 당국의 불법 이민 단속 계획을 공개했을 때 정부는 그가 ICE 요원들의 안전을 위협했다며 맹비난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대규 모 단속에 대한 찬반도 분분했다. 이민정책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 백 악관 선임고문과 마크 모건 ICE 국장 대행은 극적인 단속 장면이 추방 명령 에 거부하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메시 지를 주고 불법 이민을 억제하는 효과 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무자비한 단속으로 어린아이 를 부모에게서 떼어놓는 장면이 공분 을 불러올 우려가 있는 데다 수백만 명 추방이라는 계획은 ICE의 인력과 예산 상황을 고려할 때 비현실적이라는 지 적도 나온다. 커스텐 닐슨 전 국토안보부 장관과 론 비티엘로 전 ICE 국장 지명자는 강 력한 단속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다 결국 지난 4월 해임과 지명 철회라는 처분을 받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또 다른 트윗을 통해 “멕시코는 강한 이민법 을 활용해 이민자들이 (미국) 남부 국 경에 도착하기 훨씬 전에 차단하는 일 을 아주 잘 하고 있다”며 “과테말라 는 ‘안전한 제3국’ 서명 준비를 하 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유일 한 이들이 민주당 의원들”이라며 “ 그들은 (법의) 구멍을 없애고 망명제도 를 손보기 위해 표결해야 한다. 그래야 만 국경 위기가 빨리 끝이 날 것”이라 <연합뉴스> 고 촉구했다.

폭스 조사도 美민주 후보들 트럼프에 우세…“바이든, 10%P 격차”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들이‘2020 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 프 미 대통령을 압도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폭스뉴스는 지난 9~12일 미국 성인 1천1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 럼프 대통령을 10%포인트 격차로 앞 섰다”고 16일 전했다. ‘트럼프-바이든 1대1 대결’에서 응답자의 49%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39%는 트럼프 대통령에 투표하겠다 고 각각 답변했다. 민주당의 다른 주요 후보들도 트럼 프 대통령과 맞붙었을 경우 승리할 것 으로 조사됐다.

2016년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9%포인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2%포인 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 및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 은 각 1%포인트 차이로 트럼프 대통 령에 앞섰다.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바이든 대세론’이 다시금 확인됐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본선행 티켓’ 을 거머쥘 것이라는 답변이 32%로 가 장 많았고, 이어 샌더스 상원의원 13%, 워런 상원의원 9%, 해리스 상원의원 및 부티지지 시장 각각 8% 순이었다. 이같은 여론 흐름은 지난 6~10일 코네티컷 소재 퀴니피액대 여론조사

연구소의 조사 결과와도 비슷한 맥락 으로 읽힌다. 퀴니피액대 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 령은 13%포인트 차로 트럼프 대통령 을 압도했고, 샌더스·해리스·워런 상 원의원과 부티지지 시장까지 모두 트럼 프 대통령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친(親)트럼프 성향’이 뚜 렷한 폭스뉴스가 의뢰한 여론조사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다만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으 로서는 정확하게 4년 전보다는 유리한 상황”이라며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7%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연합뉴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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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에 허리휜다”… 美 차기대선서‘대학 무상교육’쟁점화

▲2019년 4월 25일 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이 텍 사스주 포트워스 연설 중 두 손을 벌리고 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학 등록금 경감 방안이 핵심 쟁점으로 떠 오를 전망이다. 16일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23명 중 최소 18명이 일종의 ‘대학 무상교육’(free college)으로 통칭되는 등록금 부담 경 감 정책을 공약하거나 지지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대학 등록금이 감당 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아 심각한 사

회문제가 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대학들은 정부의 지원금 삭감 을 이유로 거의 매년 등록금을 인상했 으며, 이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 들에게 전가됐다. 미국의 대학생 대출은 올해 1조6천 억 달러(약 1천900조원)에 이를 것으 로 추산된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산층에서조차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비율

이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미 미국 10여개 주에선 이런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등록 금 면제 등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 으나, 엄격한 지원 조건과 예산 부족 등 의 이유로 효과가 크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과 버니 샌더스 버몬트주 상 원의원,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주택 도시개발부 장관을 지낸 줄리언 카스 트로는 모든 공립대학의 등록금 면제 를 공약했다. 워런 상원의원은 대학도 다른 각급 학교와 동일하게 “모두가 무료로 수업 을 받고 졸업 시 부채를 떠안지 않아야 하는 기본적 공공재”라고 주장했다.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에이미 클로버샤 미네소 타주 상원의원 등은 2년제인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에서 무상 교육을 하는 상대적으로 온건한 방안 을 내놓았다. 이밖에 커스틴 질리브랜드 뉴욕주 상원의원은 공익 근무를 조건으로 등 록금을 지원받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등록금 외에 교과서 구매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 후보들 도 있다. 민주당 내부에선 오바마 행정부 당

시부터 대학 등록금 면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2016년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 켰던 샌더스 상원의원은 대학 무료화 를 주장해 젊은 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고, 그를 제치고 본선에 오른 힐 러리 클린턴 후보도 처음에는 비판적 입장을 보였으나 이후 유사한 정책을 공약했다. 반면, 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현 정부는 대학 이 등록금 부채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며 무상교육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다. 학부모와 대학생이 이용 가능한 연 방정부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의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대학들이 필요 이상으로 등록금을 가 파르게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싼 등록금 때문에 고통받 는 젊은이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현실 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에서는 대학 무 상교육이 주요 쟁점 중 하나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미국 툴레인대학 소속 경제 전문가 인 더글러스 해리스 교수는 “유권자 5명 중 1명꼴로 등록금 빚을 지고 있 다”면서 “무언가에 영향을 받는 사 람의 수가 다수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탄핵여론 27%”… 뮬러 입장표명에 10%P ‘ 껑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탄 핵여론이 30%에 근접했다고 일간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WSJ과 NBC방송이 지난주 미국 성인 1천명을 상대로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 한 결과, 응답자의 27%는 “트럼프 대 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에 들어가기에 충 분한 증거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는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정치성향별로 탄핵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민주당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48% 가 탄핵론을 지지했다. 공화당 성향 응 답자 중에서는 탄핵 지지여론이 6%에 불과했다. 연방의회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계속 파헤 쳐야 한다는 답변은 24%로 조사됐다. 과반에 육박할 정도로 탄핵론이 우세 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로버트 뮬러 특 별검사의 입장 표명이 일반 여론에 일 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앞서 뮬러 특검은 지난달 29일 물러나면 서 직접 수사 결과를 발표했 으며 이 자리에 서 트럼프 대통 령에 대해 확실 한 ‘무혐의’ 선언을 하지 않 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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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쥴’ 美 의회서 조사키로… “ 청소년 중독 우려”

1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전자 담배 ‘쥴’(Juul)이 청소년들의 흡연 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대해 미 의회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하원 감독개혁위원회 경제·소비자 정책소위 위원장인 라자 크리슈나무시 (민주·일리노이) 의원은 쥴을 만드는 쥴랩스의 최고경영자(CEO) 케빈 번스 에게 최근 보낸 서한에서 쥴이 청소년 사이에 불고 있는 전자담배 인기의 “

주된 원인”이라 지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크리슈나무시 의원은 “니코틴 함량 이 높은 쥴이 (청소년들의) 중독을 부추 기고 있으며, 미국에서 쥴을 자주 쓰는 아이들이 중독 치료를 받게 된다는 보 도에 대해 극도로 걱정이 된다”며 “ 미국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은 파는 물 건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번스 CEO에게 쥴의

마케팅 전략·광고 관련 기록과 쥴이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 내 분석자료를 포함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쥴 측은 이 서한을 받은 뒤 조사에 협 조하겠다면서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에 대한 위원회의 우려에 공감하며, 우 리가 이에 대해 벌이고 있는 적극적인 대응과 관련된 정보를 나눌 기회를 얻 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 조사에 따라 쥴 측이 미 의 회에서 증언하도록 소환되는 광경이 펼 쳐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미국에서는 청소년 사이에서 쥴 등의 전자담배 흡연이 심각한 수준 에 달했다는 비판과 관련 규제를 촉구 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미 식품의약품청(FDA)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향이 첨가 된 전자담배 액상을 제조하는 업체 네 곳에 경고장을 보냈다. ‘인플루언서’(SNS에서 수많은 구 독자를 보유한 유명인)를 이용해 마케 팅을 펼치면서 액상에 중독적인 니코 틴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등의 의무적 인 경고를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FDA 네드 샤플리스 국장대행은 이 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담배 제조사 들과 판매점 등이 담배 포장과 광고에 니코틴의 중독성에 대한 경고를 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특 히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소셜미 디어 플랫폼”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 FDA가 보낸 경고장에 쥴은 언급되지 않았다. 쥴은 현재 인플 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전자담배 시장의 70% 이 상을 장악한 쥴은 특히 10대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FDA 등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중고등학생들은 360만 명이 넘었다. 쥴 때문에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이 심각해졌다는 비판을 받자 쥴 측은 지 난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 으며 온라인 마케팅을 축소하고, 주요 소매점에서 향이 나는 일부 제품의 판 매를 일시 중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에 따라 잠시 줄었던 매출은 다시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美 댈러스 법원청사 밖에서 중무장 총격범 사살돼 1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법원 청사 밖 에서 특수 전술장비와 수십발의 탄환, 엽총 으로 중무장한 총격범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 이다 사살됐다. NBC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 시50분께 댈러스 시내 법원이 입주한 얼케이 벨 연방빌딩 주차장에서 총격범 브라이언 아 이작 클라이드가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졌으 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클라이드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기 전 법 원 청사 밖에서 총탄 15~20발을 발사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클라이드의 총격으로 다 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관 중에도 부상자는 없 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클라이드가 세워놓은 차량을 수색 한 결과 폭탄 조작장치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댈러스 경찰은 “폭탄 해체팀이 주변을 수 색 중”이라며 청사 주변 통행을 통제했다. 클라이드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탄약 10줄 을 바닥에 늘어놓은 사진과 총격을 암시하는 글귀가 올라와 있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또 이달 초 그가 올린 영상에는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며 공격을 암시하듯 말하는 장면도 나왔다. 클라이드가 나치 문양이 그려 진 깃발을 소셜미디어에 올려놓고 반 정부 공 격을 가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도 있었다고 NBC방송은 전했다. <연합뉴스>

▲미 법원 청사 밖에서 사살된 총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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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미온 대응땐 미국서 2만명 폭염으로 사망할 수도” 지구 온난화로 향후 평균 기온이 산 업혁명 이전보다 3℃ 높아지면 미국 대 도시에서 수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CN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최근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에 발 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년래 최악 의 폭염이 미국을 엄습하면 뉴욕을 포 함한 15대 대도시에서 2만여명이 숨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도시별로는 뉴욕에서 6천명에 가까 운 시민이 숨지고 로스앤젤레스에서 2 천500여명, 마이애미에서 2천300여명 이 각각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 의 전망이다. 폭염은 주로 노약자와 옥외 노동자, 빈곤층에 큰 위협이 되며 특히 포장 도 로와 건물들이 밀집된 대도시는 도심 열섬이 형성되는 탓에 폭염에 더욱 취 약한 환경이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기상학자 유 니스 로와 동료 연구원들은 기온이 오 는 2100년경 산업혁명 이전 수준보다 3℃와 2℃, 그리고 1.5℃를 넘는 3개 시

나리오를 각각 설정하고 30년래 최악 수준인 폭염이 닥칠 경우의 인명 피해 를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세계 각국이 현재 설정 된 이산화탄소 억제 목표만을 지킨다 면 장차 지구의 평균 기온이 3℃를 넘 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 상회를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 에서는 이들 대도시에서 수백명 혹은 수천명이 죽음을 피할 수 있고 1.5℃ 를 넘는 시나리오에서는 예상 사망자 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공동 저자인 유니스 로는 지구 온난 화를 현재의 목표치보다 낮춰 폭염과

관련된 죽음을 예방할 수 있는 “희망, 매우 작은 기회의 창문은 실제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의 목 표치 달성은 필수적인 것으로, 미국의 공중보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고 강조했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산하 건강· 지구환경 센터의 에이런 번스타인 공 동센터장은 폭염과 관련된 인명피해 를 도시별로 예측한 것을 높이 평가한 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 폭염과 관련된 부상자들을 다루지 않은 것은 흠이라 고 논평했다. 미국에서 매년 여름 6만 5천명의 환자들이 폭염으로 인해 병 원 응급실을 찾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유니스 로는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 을 포함해 각 도시의 금세기말 인구를 예측할 수 없었고 대도시 당국과 거주 자들이 앞으로 폭염에 더욱 잘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에 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인정했다. <연합뉴스>

“ 구글· 페이스북·아마존, 美 디지털광고 시장 3분의2 차지”

미국에서 디지털 광고에 쓰이는 돈 의 3분의 2 이상이 정보기술(IT) ‘빅

3’인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들 3개 회사가 미국 온라인 경제의 일부를 완전히 지배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17일 보도했다.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이들 3개 사 의 점유율 합계는 68.1%였다. 구글이 37.2%로 1위였고, 이어 페 이스북(22.1%), 아마존(8.8%) 순이 었다. 디지털 광고 시장을 좀 더 세분화하 면, 모바일 광고 분야에서도 구글은 33.0%의 점유율로 1위였다. 페이스 북이 30.8%로 이를 바짝 뒤쫓고 있고, 아마존은 5.2%를 차지하고 있었다. 페이스북은 그 대신 소셜미디어 분 야 광고의 대다수인 83.3%를 독식 하다시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글이나 아마존은 이 분야에서 매출 이 없었다. 또 아마존은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는 아직 신흥 세력이지만 온라인 소 매 사업이 주 활동 무대였다. 미국 전 체 전자상거래 시장의 37.7%가 아마 존의 몫인 것으로 집계됐다. TV 시장에서도 케이블 대신 인터넷 을 이용해 TV를 시청하는 변화가 일 면서 구글과 아마존이 수혜를 보는 것 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TV로 스트리밍 영상물을 보는 소비자의 26.6%는 아마존을 이 용했고, 16.8%는 구글의 기기나 서비 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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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콜리스틴 내성 살모넬라균 확산 가능성”

▲포도상구균

‘최후 수단’ 항생물질로 알려진 콜 리스틴(colistin)에 대해 내성을 갖게 하는 살모넬라균 유전자가 미국 내 감 염자의 분변 샘플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 샘플은 2014년에 채취된 것이어 서 이미 미국 내에 다제내성 살모넬라 균이 널리 확산했을 거라는 우려가 제 기되고 있다. 흔히 식중독균으로 알려

진 살모넬라는 사람과 동물에 티푸스 성 질환과 장염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NCSU) 수의과대의 싯다르타 타쿠르 분자 역학 교수팀은 이런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저널 ‘메디컬 마이크로바이 올로지(Medical Microbiology)’에 최 근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연구 개요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의 혈청형은 알려 진 것만 2천500종이 넘는다. 이 가운데 미국 내에서 인간 질병을 많이 일으키는 건 ‘살모넬라 엔터리 카 혈청형 4(계열상 34)’이다. 이번에 발견된 mcr-3.1 유전자는, 살모넬라균 이 콜리스틴 내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콜리스틴은 원래 독성이 강해 잘 쓰 지 않던 항생물질이다. 여러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다제내성균이 생기면서, 그동안 세균이 별로 접해 보지 못한 콜 리스틴이 대안으로 떠올랐으나, 지금 은 콜리스틴에도 내성을 보이는 세균 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의 교신저자인 타쿠르 교수는 “mcr-3.1 유전자가 (살모넬라균의)

염색체에서 플라스미드(plasmid)로 옮 긴 것을 중국에서 확인한 게 2015년인 데, 이는 유전자가 다른 생명체에 전달 되는 길이 열렸다는 뜻”이라면서 “( 중국에서) mcr-3.1의 플라스미드 이 동이 확인된 후 30개국으로 퍼졌지만, 그동안 미국은 안전지대로 간주했다” 라고 말했다. 플라스미드는 세균의 세포 안에 염 색체와 별개로 존재하며 독자적으로 증식하는 DNA로, 유전공학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쓸 때 자주 이용된다. 미국의 살모넬라 내성균 국가감시망 에 속해 있는 타쿠르 교수의 실험실은, 2014~2016년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채취된 100건의 환자 분변 샘플에 대 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하다가 이 중 한 샘플에서 mcr-3.1을 발견했다. 이 샘플은 당시 감염 증상을 보이기 2주 전에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환자 로부터 채취한 것이라고 한다. 타쿠르 교수는 “2014년에 채취된 샘플이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건, 이 미 콜리스틴 내성 살모넬라균이 미국 내에 퍼졌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합뉴스> 강조했다.

만능수혈 꿈 이뤄지나… A형→O형으로 바꾸는 법 개발 A형 혈액을 O형 혈액으로 바꾸는 방 법이 캐나다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사고 등으로 인한 출혈이나 수술시 수혈이 필요하지만 혈액형이 맞지 않 으면 거부반응을 일으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다행히 O형 혈액은 거부반 응을 잘 일으키지 않는다. 세계적으로는 O형과 A형이 절반 이 상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성 확인 등 후 속연구 결과에 따라 헌혈이나 수혈의 폭이 넓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수혈 기준인 ABO식 혈액형은 적혈 구 표면에 붙어있는 항원이라는 물질

의 구조 차이로 혈액형을 4가지로 구 분한다. 다른 혈액형을 섞으면 조합에 따라 항원이 공격을 받아 적혈구가 파괴되지 만 O형의 적혈구는 항원이 없기 때문 에 어느 혈액형에도 수혈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각국 과학자들은 세계적 으로 많은 A형의 적혈구에서 항원을 제거한 ‘만능혈액’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 팀은 2가지 종류의 효소를 이용해 A형

의 항원을 적혈구에서 분리하는데 성 공했다는 논문을 10일자 영국 과학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 온라인판 에 발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3 일 전했다. 연구팀은 A형의 항원과 비슷한 구 조의 성분을 영양원으로 하는 장내세 균의 DNA를 분리해 효소를 만들었 다. 2종류의 효소를 동시에 사용, 소량 으로도 효율적으로 항원을 적혈구로 부터 떼어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효 소가 항원 이외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 가 있어 앞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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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70%, 7월 또는 9월에 연준 기준금리 인하 예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오는 7월이나 9월에 기 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경 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우 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 미국 경제 전문가들을 상대로 이달 7∼11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46명 가 운데 70% 정도가 올해 7월 또는 9월 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중 약 40%는 연준이 다음 달 30∼3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낮 출 것으로 봤으며, 약 30%는 오는 9월 (17∼18일) 금리 인하를 점쳤다. 오는 18∼19일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답한 응 답자는 2명에 불과했다. 연준은 지난해 4차례 금리를 인상한 후 올해는 기준금리를 2.25∼2.50% 수준에서 동결해왔다. AC커츠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이코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노미스트 에이미 크루스 커츠는 연준 이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의지가 있 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9월에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 망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미국 기준금리(평

균)는 올해 말 2.12%, 내년 말 1.96% 다. 이는 올해와 내년 각 한 차례씩의 금리 인하를 반영한 것이다. 미중 무역분쟁 긴장이 고조되고 글 로벌 경제성장 둔화와 미국 경제 냉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준 인사들은

이달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 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들을 내놓 기 시작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4일 정 책 콘퍼런스 연설에서 “무역전쟁이 미국의 경제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면 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경기 확 장 국면이 유지되도록 적절하게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CPI)가 전 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쳤고 일 자리 증가 규모는 전문가 예상의 절반 에도 못 미치는 7만5천개에 그치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점도 금리 인하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CME그룹에 따르면 선물시장에서 는 연준이 이달 FOMC 회의에서 기 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22.5%, 7 월 FOMC 때까지 최소 한 차례 금리 를 낮출 가능성을 86%로 보는 것으 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美서 어린 다섯자녀 살해한 30대 아버지에 사형 미국에서 어린 자녀 다섯 명을 살해 하고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 하는 만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사 형 평결이 내려졌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렉싱턴 카운티 배 심원단은 13일 약 2시간의 숙고 끝에 이 같이 판단했다고 CNN방송과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존스의 변호인은 존스가 조현병을 앓고 있어 재판을 받을 수 없는 상태 라고 주장했으나, 이날 공판에는 함께 출석했다. 존스는 지난 2014년 그의 여섯살 된 아들과 이혼한 전처가 자신을 상대 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해 아이 가 숨질 때까지 강제로 운동을 시켰다 고 진술했다. 그는 한살과 여덟살 사

이의 남은 네 자녀도 차례로 목을 졸 라 살해했다. 이후 그는 9일 동안 차에 자녀들의 시신을 싣고 다니다 쓰레기 봉투에 넣 어 앨라배마주의 한 비탈길에 유기했으 나, 교통 검문소 직원이 차량에서 나는 악취로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면서 존 스의 잔혹한 범행이 드러났다. 한편 이날 숨진 아이들의 어머니이 자 존스의 전처인 앰버 카이저는 배심 원단에 전남편에 대한 선처를 호소해 법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카이저는 “(존스는) 아이들에게 자 비를 베풀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내 아 이들은 그를 사랑했다”면서 “아이들 을 대신해 이 자리에 섰으니, 이게 내가 해야 할 말”이라며 울먹였다.

카이저는 지난 2012 년 존스와 이혼한 뒤 컴퓨터 엔 지니어 일로 수입을 벌던 존스에게 자 녀들의 양육 권을 넘긴 것으로 알려 졌다. 그는 “난 아이들에게 ▲법정에 선 티머시 존스(37)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당시엔 남편 서도 존스에게 “당신이 내 아이들에 을 믿고 있었고, 엄마로서 내릴 수 있 게 한 일들은 전혀 정당화될 수 없다” <연합뉴스> 는 최선의 결정을 한 것이었다”라면 고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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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아! 역전패’한국, 우크라이나에 막혀 사상 첫 준우승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 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막내형’이강인 (발렌시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 역전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U-20 대표팀은 16일 새벽(이 하 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경기 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결승 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이강인의 페널 티킥 선제골이 터졌지만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에게 동점골과 결승골을, 후반 44분 헤오르히 치타이쉬빌리에 게 쐐기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쳤지만 태극 전사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에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쓰 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태극전사들은 선제골을 꽂았지만 연 장 승부까지 치르며 결승에 올라오면 서 체력이 바닥나서 고전했다.

▲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서 이강인이 후반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인 채 아쉬워 하고 있다.

출발은 한국이 좋았다. 한국은 킥오프 2분 만에 이강인의 패

스를 받은 김세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 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심판과 교 신한 주심은 모니터로 달려가 김세윤의 충돌 장면을 되돌려봤고, 곧바로 페널 티킥을 선언했다. 한국은 전반 5분 이 강인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왼발슛으 로 선제골을 꽂았다. 이강인의 이번 대 회 6번째(2골 4도움) 공격포인트였다. 선제골을 내준 우크라이나의 반격 도 매서웠다. 수프리아하는 전반 34분 재빠른 오 른발슛으로 한국의 왼쪽 골그물을 흔 들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후반 공세가 더 강했고, 후반 8분 만에 결승골을 내주 며 우승과 멀어졌다. 한국은 후반 24 분 이강인의 왼쪽 코너킥을 이재익이 헤딩슛한 게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결정적인 동점골 <연합뉴스> 기회를 놓쳤다.

[U20월드컵]‘기록 풍년’이강인… 메시 이후 14년 만에 18세 골든볼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 컵을 통해 기록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 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 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치러진 우크라 이나와 대회 결승전에서 전반 5분 만 에 이강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선제 골을 뽑아냈지만 내리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하며 준 우승을 차지했지만 태극전사들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최고 성 적표를 받아드는 성과를 따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정정용호의 ‘막내’ 이강인의 재발견이다. 이강인은 정정용호에서 가장 어리지 만 나이답지 않은 실력을 앞세워 형들 을 리드하면서 ‘막내형’이라는 별 명을 얻었다.

정정용호가 이번 대회 결승까지 진출 한 데는 이강인의 활약이 컸다. 우선 이강인은 2골 4도움을 기록하 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페널티킥으로 2골을 뽑아낸 이강인은 오세훈(이산), 이지솔(대전), 결승전에서도 페널티킥 득점포를 가 동한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 움으로 6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한국이 준우승을 했 음에도 이번 대회를 가장 빛낸 선수에 게 주는 골든볼의 주인공이 됐다. 이강인은 골든볼 수상자로서도 재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강인은 2005년 네덜란드 대회 때 골든볼을 받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이어 14년 만에 18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받은 주인공 이 됐다. 더불어 역대 U-20 월드컵에서 18

▲ 15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한국 대표팀 이강인이 대회 최우수 선수(MVP)상인 골든볼을 수상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의 나이로 골든볼을 4번째 선수가 됐다. 이강인은 2003년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골든볼을 따 낸 아랍에미리트(UAE)의 이스마일 마

타르 이후 16년 만에 ‘아시아 출신 골든볼’의 주인공으로도 남게 됐다. 이 밖에 이강인은 FIFA 주관 단일대 회 한국 선수 최다도움 기록도 남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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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자/ 페/ 이/ 지

어느날 병원 가는데 8시 20분에 집에서 떠났다. 병원 빌딩 앞에 도착하니 엘리베이터 앞 게시 판의 의사 이름들 중에 내가 가는 의사 이름이 눈에 띄지 않는다. 잘못봤나 하고 그 다음 스트 릿을 갔었다. ‘왜 갑자기 지난 달에 갔던 병원을 못찾는거 지? 내 자신이 이젠 노인이 되어 그런가?’ 다시 또 아까 왔던 병원에 왔다. 다시 찾아보 니 의사 이름이 이젠 내 눈에 들어와 간신히 2층 으로 가서 찾아갔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걱정스럽다. 이젠 쓸모없는 노인이 되어 매사가 어떠한 생 각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인생은 아무도 대신해서 살 수 없잖아! 늘 새롭고 감사가 넘치는 싱그런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 내 삶에도 변화된 삶을 주셔서 마음에 사랑 만 가득하고 미움의 싹이 움트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시시때때로 변하는 마음은 아마도 갈대 와도 같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이 아름다운 날들을 헛 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매순간순간마다 최선 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무엇을 잊어버리기 연발이다. 왜 이리도 자꾸 만 실수하고 사는지 정신이 왜 이런지 어쩜 한 심한 짓만 하는지! 오늘따라 당신이 많이 그립다. 세월은 이렇게 흘러 9년 반이란 세월이 흘렀다.

홀로 남은 슬픔은 어떨땐 감당하기가 힘들었 다. 흐르는 눈물은 흐르는 빗물 같았다.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흰머리가 늘어나고 가끔씩 기억력이 없어지고 내가 세상을 떠날때에도 너를 사랑하던 아름다 운 기억은 그대로 안고 갈거야. 그것은 삶의 서 글픔인 것 같아. 땀과 그 어떤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내 나이가 이 만큼 와 버렸다. 나이들면 도도히 흐 르는 강물처럼 내 안에서 크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 같다. 우선은 내 자신이 밝고 건강하고 기억력도 좋 아지고 그래야 남에게도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 는 게 아닐까! 오늘도 파도가 철썩이는 바다와 산 을 그저 바라보고 있고 싶다. 기쁨이 되는 흐르 는 강물같은 사랑으로 여기까지 흘러왔음을 강 물이 조용히 말해 줄 것 같아. 하얀 종이위에 나는 밝은 마음과 밝은 말씨, 고운 말씨를 듣게되며 마치 노래와 같은 울림으 로 나의 하루의 삶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해주고, 맑고 향기로운 여운으로 오래 기억되게 하소서. 오늘도 밝은 햇빛, 바람, 공기 - 잊기쉬운 자연 의 혜택을 고마워하며 살고있는 이 세상을 좀 더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소서.

Friendswood 에서 Nan Reyna

“덜 익은 ‘리치’ 빈속에 먹지 마세요” 공복 상태에서 덜 익은 열대과일인 리치를 먹으 면 저혈당증,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덜 익은 리치의 공복 섭취를 피하고 성인은 하루 10개 이상, 어린이는 한 번에 5 개 이상 먹지 않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최근 인도에서 리치를 섭취한 어린이 53명이 집 단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6월 중 국에서도 빈속에 리치를 먹은 어린이 10여 명이 사 망했다. 리치는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은 아니지 만,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동남아 여행객들의 주의가 특히 당부된다. 현지에서 리치, 람부탄, 용 안 등의 열대과일을 먹을 땐 덜 익은 상태에서 먹 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리치는 익을수록 연두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며, 숙성 후에는 갈색이 되므로 이를 참고토록 한다. 리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과 ‘MCPG(methylene cyclopropylglycine)’ 성분 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은 포도당 합성과 지방 베 타 산화를 방해해 저혈당증으로 인한 뇌병증을 유 발할 수 있다. MCPG는 리치뿐 아니라 무환자나무 과에 속하는 람부탄, 용안 등의 열매에도 들어있다. 숙성된 리치보다 덜 익은 리치를 더 조심해야 한 다. 덜 익은 리치는 히포글리신과 MCPG 함유량이 2~3배 높기 때문이다. 이를 공복 상태에 다량 섭취 하면 구토나 의식불명,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도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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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박영호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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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에·서 삶 ·으·로

사랑하고 용서하면 기억력도 “ UP ” “정치적 성향에 따라 뇌 구조가 다르다는 서실이 연 구를 통해 밝혀졌다. 보수 성향이 강할수록 오른쪽 편 도체의 회색질의 용량이 증거하고 진보 성향이 강할수 록 전두대상 피질의 회색질이 증가한다. 뇌의 차이가 정치적 성향을 결정한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 입장의 차이가 뇌 발달의 차이를 만들었는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p. 101). 티머디 R. 제닝스가 쓴 『뇌』(원제: The GodShaped Brain)의 일부이다. 그는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들 중의 한 사람으로 책의 요지를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매순간 새로운 뇌세포가 생성되며 그들 사이에 새로운 회로가 열려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한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거나 용도가 사라진 신경 회로는 점차 소멸 된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신념과 사고, 행동들이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친다. 악을 지속적으로 상상하고 즐기면 해 로운 신경회로가 강화되어 심각한 지경에 처할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믿는가에 따라서 뇌 발달에 차이를 가져온다. 두려운 신, 벌하는 신을 믿는 것과 용서와 사랑, 연약함을 용납하고 받으시는 하나 님을 믿고 예배할 때 뇌 발달에 차이가 발생한다. 후자 인 경우 이타심과 동정심, 긍휼의 마음이 개발되며 심 지어 기억력과 사고력까지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책의 후반부에서 흔히 범하는 신앙 오류

들 몇 가지를 지적한다. 그 중 한 가지 암 환자 헤럴드 의 신앙 갈등을 소개하려 한다. 그는 37세의 어린 세 딸 의 독실한 신앙인이다. 그는 성경 말씀을 믿었고 기도 의 능력과 성경의 이적들을 믿었다. 그는 기도를 했고 목사님과 장로들의 안수 기도도 받았다. 하지만 그의 병세는 깊어만 갔다. 헤롤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 리지나 않았을까 불안했고 믿음이 흔들렸다. 혹시 당 신 주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가 헤롤드에게 들려준 의인 욥 이야기는 이렇 다. 욥은 하나님께서도 인정한 지상 최고의 의인이었 다. 하지만 사단의 공격에 부와 건강, 열 명의 자녀들 을 한꺼번에 다 잃었다. 능력과 풍성한 이적들의 하나 님께서 그에게 만큼은 너무 인색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런 흉악한 일들을 막아 줬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이다. 저자는 헤롤드의 시선을 욥기 서두의 하나님의 어전 회의로 이끈다. 무수한 천사들 앞에서 하나님은 욥의 신 앙을 자랑했다. 그러자 사단은 욥이 그리하는 것은 하나 님께서 그에게 많은 복을 주셨기 때문이며 만약 그것을 친다면 변절할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욥을 사단에게 맡기자 그를 치고 또 쳤다. 그런데 욥은 하나님의 기대 를 저버리지 않았다.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만 약 욥이 변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사단은 하늘의 천사들 앞에서 이렇게 소리쳤을 것이다. ‘보라고! 욥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틀렸다고. 이제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서 안된다고!’ 욥기의 주제는 단순한 성도의 인내 정도가 아닌 것이 다. 천상의 증언대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옳음을 입증할 증인 이야기인 셈이다”(pp. 192-202). 오늘 우리도 많은 어려운 일을 당한다. 그럴 때 감 히 이런 생각을 해 보면 어떨까? 하나님의 옮음을 증 언할 증인으로 나를 택한 것은 아닐까! 마지막 날들을 지켜본 불신 형제들은 헤롤드가 시 종 평안과 행복, 기쁨을 잃지 않는 것을 보았고 진정 치유가 필요한 이가 자신들임을 알았다. 그의 오랜 기 도는 그렇게 응답되었다. 박영호 목사 휴스턴 선한목자교회 담임 gskbc17@gmail.com 832-762-7637

똑똑하면 치매 영향 덜 받는다 (연구)

똑똑하고 교육수준이 높으면 알츠하이 머의 영향을 덜 받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 이 제시됐다. 미국 좁스홉킨스 레베카 고테스만 박 사 연구팀은 연구 시작 당시 치매 증세 가 없는 중년 및 고령자 331명을 대상으

로 20년간 추적 관찰을 실시했 다. 이중 133명은 대학 교육 이 상, 144명은 고등교육 이수, 54 명은 고등교육 미이수자였다. 연 구진은 이들을 대상으로 MRI와 PET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로 꼽히는 플라크(베타-아밀 로이드)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농도와 상관 없이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이 기억력 및 언어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에서의 인지 능력 테스트 결과가 노년에서의 베타-아 밀로이드 양, 즉 알츠하이머로의 진행 가 능성과는 상관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인 지능력이 발달하면서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향이 있지만,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지능력이 유지되는 기간이 길 어 알츠하이머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 향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덧붙였다. 고테스만 박사는 “우리의 연구는 교 육수준과 알츠하이머병의 인과관계를 입 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어렸 을 때 많이 배우고 인지능력 수준을 향 상시켜 놓는다면, 가능성이 낮더라도 한 동안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알츠하이머 저널 (Alzheimer ‘s Disease)에 발표됐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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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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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유죄 선언 순간에 경험한 하나님의 자비 : 만취한 의뢰인 Case 미국 회사 에 갓 직장 을 잡은 한 젊은 직장 인이 어느 날 식당에 서 술을 과 도하게 마시 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습니다. 그런 데 만취한 그는 그만, 식당입구에서 자 신의 바지를 벗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 의 하체를 그러내는 잘못을 저질렀습 니다. 술에 취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 일로 그 남자는 체포되었고 재판에 회부되게 되었 습니다.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 필자에게 변호 를 부탁했습니다. 만약 이 ‘외설죄(Indecency)’가 인정되면, 이 범죄는 영원히 그의 신상기록에 남게 되고, 영주 권자인 그에게는 미국에 다시 입국도 불가능하고, 심지어 추방까지도 감수해야 되는 매우 어려운 상 황이었습니다. 이민자로서 명심해야 되는 것은 미 국에서 일단 체포되거나, 감옥에 가게 되면, 정부 컴퓨터 시스템에 ‘범죄자 Criminal’로 기록이 남 게 됩니다. 법정에서 ‘무죄’로 인정받든지, 유죄라 하더라도 그 기록을 지울 수 있도록 변호사를 통해 법적노력을 해야 됩니다. 또 주의할 것은 법정에서 무죄를 받는다 하더라도, 체포기록은 자동으로 지 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소송에 승리하더라도 일단 체포된 기록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필자 의 경험에 보면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 고, 자신의 체포/범죄기록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케이스를 보았습니다. 필자는 1994 년에 최초로 한인 연방 검사로 휴 스턴에 왔습니다. 그후 감사하게도, 아시아인 최 초로 휴스턴 변호사 협회 (15,000 명 회원)의 이사 회 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으 로 필자는 휴스턴 인근의 대부분의 판사와 검사 를 알고 만나 보았습니다. 휴스턴시 안팎에는 50 여 개의 법정이 있고, 거의 모든 법정에 가보았지 만, 이 청년의 케이스가 다루어 지는 법정은 필자 에게도 처음인 매우 낯선 곳이었습니다. 지난 5 월 재판 일에 법정에 가보니 제 의뢰인과 저만이 아시 아인이었습니다. 판사, 검사, 경찰, 법정의 스태프, 그리고 이 사건 전체를 보고 경찰을 부른 증인도 모두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습니다. 그 때는 오전 8시 30 분이었습니다. 필자는 법

정의 상황을 보고 당황했고, 의뢰인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합의없이 재판에까지 가 게 된다면 이기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범죄자’로 낙인 찍히고, 그 기록으로 미국에서의 꿈(American Dream)은 영원히 살 아지게 됩니다. 특별히 형사사건 기록은 사망 한 후에도 컴퓨터 기록이 남는 치명적인 것입니다. 필자의 의뢰인이 어리석은 실수를 한 것은 분명 합니다. 술에 만취함이 첫번째 잘못이고, 그것으 로 인해 불미스러운 행동을 한 것도 분명한 잘못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번의 실수가 그의 평생의 삶을 파괴하는 것은 매우 억울한 일입니다. 직장을 구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정부에 관련된 어떠한 종 류의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원조회 (Background check)’를 받게 될 것이며 범죄 기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고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변호 인으로서 필자는 항상 의뢰인의 잘못을 부각하거 나 정죄하는 대신 잘못을 뉘우치고 최대한의 법적 선처를 구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 불리한 법정 상황에서 필자가 할 수 있는 것 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 뿐이 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저의 의뢰인에게 불리 한 모든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하나님이 필자에게 준 지혜는 의뢰인에 대 한 경찰의 모든 업무의 진행이 법률에 의거하여 ‘적절한 절차 ( Proper Procedure)’를 밟았는 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형법은 암 호책(codebook)과 같아 벽돌만큼 두껍고 딱 들어 맞는 법률 조항을 찾는데 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 다. 필자는 시간을 들여 모든 기소 서류에 미진한 사항이나 행정적 오류는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절차적 오류가 있었음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의 조서와 검찰의 기소 서 류 간에 약간의 내용 (5개의 단어)이 일치하지 않

는 실수를 발견했습니다. 3시간 후에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는 판사와 검사에게 서류의 내용 이 일치하지 않음을 공지하고 그러므 로 이 재판은 성립되지 않음을 주장 했습니다. 필자의 주장을 확인한 판 사와 검사는 법령에 의거하여 의뢰인 에 대해 모든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사실로는 유죄였지만 검찰의 실수 로 무죄’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기 각된 후 필자는 의뢰인과 함께 판사가 경찰과 배심원들에게 왜 이 재판이 기 각되었는지 설명하는 과정에 함께 하지 않고 급히 재판정을 나왔습니다. 혹시 결정의 번복이나 다른 사항들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의뢰인은 본인이 분명 유죄이지만 무죄 판 결을 받은 것에 놀라움과 기쁨을 금할 수 없었습 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기적같은 지 혜를 주심에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젊은 저 의 의뢰인은 이 일을 큰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술 취하지 않고 행동을 언제나 주의하는 삶을 살아 야 할 것입니다. 이 특이한 경험은 필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칭 의(Justification)의 은총을 다시 한번 성찰하고 감사하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분명 하나님의 법 정에서 유죄(Guilty)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속 량의 피로 말미암아 믿는 모든 자에게 ‘무죄 Not Guilty’라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값없는 은혜이며, 우리는 그 값진 은혜로 살아가게 됩니 다. 저는 나의 죄를 대속하신 주님을 저 천국에 서 바라볼 날을 고대하며, 오늘도 모든 변호 업무 에 감사로 주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요한일서 1: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 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안용준 변호사는 법률를 수학한 후 미 연방하 원 의장실 스텝(9년), 연방 검사(12년), 국제 법률 그룹 Locke & Lord와 Dentons(4년)을 근무하 며 글로벌 오일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을 성공적 으로 대리하였고, 2006년부터는 개인과 기업의 각종 형사, 민사 그리고 사업관계 소송 등을 2000 여회나 담당한 신뢰의 변호사 입니다.

832-428-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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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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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금식기 도 금식기도에 대해 말할 자격 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외 람된 말이겠지만 아직까지 금 식에 관한 책 한 권 읽어본 적 없었고 강의 한번 들어본 적 없 었습니다. 그러나 나 혼자만의 방법으로 40일 금식기도를 4번, 20일 금식기도를 23번 했 으면, 혹시 금식기도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장기금식한 날 수를 계산해 보면 620일인데 지금은 한끼 굶는 걸 견디지 못합니다. 밤 늦게 먹으려 들면 건강에 좋지 않다면서 먹을 걸 주지 않으려는 아내와 다툴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러 나 우겨서라도 꼭 챙겨 먹습니다. 이렇게 장기금식을 하게 된 동기는 장인어른 때문이 었습니다. 장로교회 목사님이셨던 장인어른은 40일 금 식기도를 6번 하셨는데 80세 넘으셨을 때‘세상을 떠 나기 전 한 가지 남은 소원은 40일 금식을 한번 더 하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소원을 이루지 못하 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만약 장인어른이‘정치꾼’ 이었다면 아마 저도 그쪽을 닮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직하리만치 하나님만 바라보시는 삶이었고, 그의 목회는 극히 이례적이었는데 단순(單純) 그 자체 였습니다. 이 말은 공적인 예배(주일 낮, 저녁, 수요, 새 벽기도) 이외는‘그 어떤’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지 금까지 목회하면서 장인어른의 금식기도와 우직할 정 도로 하나님을 신뢰하시는 그 모습을 닮고 싶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장기금식은 20일이었는데 신학교 졸업 후 준회원에 허입하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이제 정식으로 목 회자의 길에 들어서는데 금식으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20일 금식기도 는 목사안수 받고 난 뒤였습니다. 이제 전도사에서 목 사로 ‘그 이름’이 바뀐데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함이었 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이민 왔습니다. 미국에서 이 민목회를 시작하기 전 40일 금식기도부터 했는데 이 것이 미국에서 장기금식의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유학생 신분이 아닌 취업이민이었습니다. 미국에 들어오긴 했으나 누가 나에게 교회를 주겠습니까? 교회 가 없는 상태에서 몇 개월 지났는데 경제적인 문제로 일 자리를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목회 이외엔 아무것도 해 본 것이 없어서 미국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루는 우리가 사는 아파트단 지에 페인트 공사를 위해 한인 인부들(5명)이 오셔서 작 업을 하시기에 그 분들에게 일자리를 부탁했더니 내일부

터 당장 나오라기에 페인트 칠하는 것은 미국에서 갖는 첫 Job이었고 내가 돈을 벌어 처자식을 책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크게 기뻐했던 것 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페인트작업 하러 간다’고 장인어른께 말씀드렸더니 “목사는 교회에서 나는 것만 가지고 살아야지 일은 무슨 일이 냐?”(고전9:13) 그래서 “지금 당장 교회가 없는데 어 떻게 하란 말씀입니까?”“목사가 굶게 되었으면 굶 어야지 목사가 왜 돈을 벌려 하느냐? 40일 금식하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주실 것”이라 말씀하실 때 현실을 외면하시는 것 같아 화가 치밀었지만 이 시점에서 목사 가 할 수 있는 것은 장인어른의 말씀대로‘하나님을 배 수의 진’을 치고 금식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이 금식 기도가 이민와서 첫번째 했던 40일 금식기도였습니다. LA에 있는 나성산 기도원에서 금식 33일 째 되던 날 ‘유목사,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는(빌 4:6-7) 응답을 받고 금식 후 몸이 회복되었을 때, 장인어른 말씀대로 사우스 캐롤라이나 콜롬비아에 4 에이커 대지 위에 250석 자체건물을 가진 콜럼비 아 연합감리교회에 파송되어 이민목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매 해마다 1월이 되면 20 일 금식기도를 시작으로 새해의 빗장을 벗기다 보니 금 식기도 횟수가 이렇게 늘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이런 장기금식을 무슨 능 력을 받기 위해서, 혹은 교회부흥과 연결시켜보지는 않 았습니다. 한국에서의 금식은 ‘나 같은 게 목사가 되 었다’는 것이 감격스러워서였고, 미국에 와서부터는 경제적인 문제와 금식으로 새해를 열기 위함이었습 니다. 40일 금식 후 ‘하나님이 주신’콜럼비아연합 감리교회에서 6년을 목회하고 감독의 파송이 아닌 내 임의대로 콜럼비아를 떠나 싼타바바라(CA)에 간지 8 개월 만에 교회를 사임하고 길바닥에 나 앉았을 때, 엘 살바도르 여자와 결혼한 김집사 한 사람으로 교회를 시 작했는데 이번에도 경제적인 문제로 금식하지 않을 수 없어서 장기금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금식을 통해 한 가지 깨달은 것은‘목사가 굶게 되었을 때 굶 으면(금식기도) 안 굶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도 경제적으로 곤란하게 되면 Job을 갖고 생활 비를 조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절박한 상황에 처했 을 때 내가 나서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려 든다면 본 인이 알아서 잘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실 일은 없어지

게 됩니다. ‘믿음’을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 이 하실 수 있도록 그 영역을 넓혀 드리는 것’인데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빌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이 하실 수 있도록 한켠으로 비켜 서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평생을 이런 방법으로 살아왔는데 오늘 여기서 나의 지나 온 삶을 돌아보면 넉넉하게 살아보진 못했으나 모자란 적 도 없었습니다.(잠30:7-9) 이것은 하늘의 복이었습니다. 장기금식을 해 보면 먹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그리고 먹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금식 끝나면 먹고 싶은 것 순서대로 적어 놓았지만 그래봐야 금식 끝나고 미음 한 모금만 들 어가면 그렇게 먹고 싶었던 것들이 아예 쳐다보지도 않 게 됩니다. 참 신기합니다. 우리의 영적 삶도 이와 같다 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세상 것에 대 한 굶주림이 탐욕으로 나타내지만 하나님의 말씀, 즉 은 혜가 내게 임하시면 바울의 고백대로 세상의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빌3:8) 에덴 동산에서 뱀의 유혹을 받은 이브가 그 나무의 과 실을 보았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또 지 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 결국 참지 못하고 하나를 따서 먹은 뒤, 옆에 있던 남편에게도 주었다’고 했는데 (창3:6) 아담과 이브가 생명과일(말씀과 은혜)을 먹고 배가 불렀으면(창2:16) 선악과(세상 것)가 아무리 아름 답고 보기에도 좋고 정말로 사람에게 지혜를 줄 것 같 이 보였다 하더라도 먹지 않았을 것입니다. 배가 부른 데 어떻게 먹을 수 있습니까? 배가 부르면 아무리 좋 고 맛있는 음식이라 하더라도 쳐다 보지도 않겠지만 배가 고프면 흙이라도 먹으려 들 것입니다. 혹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 불현듯 ‘금식하고 싶 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 기회를 놓쳐선 안 됩니다. 그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며 응답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백성 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 백성은 아 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 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이사야 65:1-새번역)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를 위해 ‘응답하실 모든 것 준비해 놓으시고’우리가 기 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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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19 운동생리학 전문의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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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이기현 Kee Hyun Lee (DC, PT, AT, LMT, ACSM-EP)

허리통증의 주된 원인 허리통증의 원인은 약 90%는 비특이성 (Non-Specific) 요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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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특이성이란 최근에 외상을 당한적이 없고(타박 상), 물건을 들다가 삐긋한 적도 없고(요추염좌), MRI 나 X-ray 같은 영상에서퇴행이 발견되지 않고(퇴행 성디스크), 디스크도 정상이고(추간판탈출증), 추간공 의 협착도 안보이고(척추관협착증), 척추가 분리되거 나 앞으로 밀려나가지도 않은(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 전위증)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허리가 아프다고 이런 저런 표현을 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 체중의 60%정도를 지탱하는 허리뼈는 우리 인 체의 중심이며 그만큼 우리가 만들어 내는 움직임과 일 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 2017년 한해동안 한국에 서는 천만명 정도가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우리는 평생을 살면서 대부분이 한두번은 허리 통증을 경험하며 혹시 허리디스크가 아닌지 걱정하며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이성 요통 (디 스크, 협착증, 상해, ..)을 가지고 내원하는 환자를 제외 한 우리가 겪는 허리통증의 대부분은 일상에서 허리를 잘못 사용하여 만들어진 비특이성 요통이다. 비특이성요통의 2가지 주된 이유는 바로 1. 흉추 와 요추의 움직임을 잘못쓰고 있거나 2. 척추를 받치 고 있는 주변근육 (코어)이 약해지거나 비활성화 되 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번 이유: 흉추뼈 12개와 요추뼈 5개는 각각의 고 유 척추 후면관절의 모양에 따라 움직일때 척추관절 과 근육에 무리가 적다. 예를 들어서 해부학적으로 흉 추 후관절은 사선모양으로 되어있으며 허리의 회전운 동을 담당하며 요추 후관절은 직각모양으로 되어 있 어서 허리를 앞뒤로 숙이고 펴는 동작을 담당한다. 그 런데 생활하면서 흉추와 요추 각각의 고유 운동 특성 이 아닌 다른 역학적 움직임을 강요받으면 척추 후관 절에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엔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 가 많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갈비뼈와 관절을 함 꼐 공유하고있는 흉추관절의 가동범위가 제한되고 억 지로 요추의 회전운동을 관여시키면 요추와 척추뼈의 후면관절에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척추 후면관절에는

b 운동할때 코어근육을 잘 사용해야 통증없이 건강한 허 리를 유지하고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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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다발이 지나가고 그주변에 지속적인 충돌로 인해 대표적인 비특이성 요통인 후관절 증후군 (Facet Joint Syndrom) 을 유발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흉추와 요추의 움직임을 잘 쓰고 부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척추관절이 굳어지지 않도록 규 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바닥에 물 건을 들어 올리거나 골프나 볼링등 회전운동을 하면서 종종 허리가 “뜨끔” 하는 느낌을 받은 후 병원을 찾 는 분들의 대부분은 바로 흉추와 요추의 움직임을 잘 못 사용하셔서 오시는 경우이다. 골프를 치기전에 요 추보단 흉추의 움직임을 위해 앉아서 허리를 옆으로 상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 후 허리 스윙동작을 한다 면 등쪽 부위가 회전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회전운동에 적합하지 않은 요추뼈와 후면관절에 무리를 덜주게 되 며 부상도 방지할 수 있다. 2번 이유: 우리가 견디고 들어야 할 무게가 무거울수 록 척추를 지탱해줄 견고한 코어근육(척추 심부근육) 이 더 필요하다. 즉 코어근육이 없으면 중심축을 잡지 못하고 몸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코어근육은 학자마다 정의하는 범위가 다양하지만 필자가 가장많이 받아들 이는 범위는 호주의 물리치료사인 Dr. Paul Hodge 교 수가 정의하는 코어근육- (복횡근, 횡경막, 골반저근 육/괄약근, 다열근, 내외복사근, 중둔근, 대둔근)을 의 미하며 골반과 허리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근육들이다. 골반과 허리근육은 같이 연동되어 움직이므로 우리가

우리는 움직임을 만들어 낼때 각각의 근육마다 수축 하고 활성화 하는 고유의 시간차 (Firing Pattern) 가 있 다. 대부분은 뼈대 가까이 붙어서 구조를 잡아주고 안 정화 해주는 심부근육들이 먼저 수축하여 구조를 잡 아준 뒤에 힘을 만들어 내는 큰 근육들이 활성화 될때 관절에 부상이 적고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 가 먹고 운동량과 근육량이 줄면서 이런 패턴은 무너 지게 되고 코어근육은 활성도가 떨어져 결국엔 우리 인체의 중심인 허리에 무리를 준다. 코어근육을 테스트하는 간접적인 방법 가운데 한가 지는 바로 항문근육/괄약근을 체크해 보는 것이다. 호 흡은 정상적으로 하면서 항문근육을 힘껏 수축시킨뒤 에 50초 이상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50초 이상 지속하지 못할 경우는 다른 코어 근육들도 활성화가 떨어지거나 약해져 있을 경우가 많 다. 이러한 경우는 요추안정화 (Lumbar Stabilization) 개념의 재활운동(코어운동)이 필요하다. 비특이성 요통환자 분들이 내원하시면 허리뼈를 경 추, 흉추, 요추 부분으로 나누어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인지화 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허리학교 (Back School) 등을 실시하며 이어서 요추안 정화 운동을 위해 근육의 활성도와 척추뼈 안정성 테 스트를 하여 치료를 접근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생 활교정을 통해 환자가 관리를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나간다. 상담 및 문의: 마이 헬스클리닉 카이로프랙틱 센터 281- 846-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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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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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변하지 않는 주식투자 기본 미국에 이민 와서 아이들 키우며 정신없이 생활하다 보면 세월이 훌쩍 지나간다. 머리도 희끗희끗해지고 몸과 마음도 옛날 같지 않다. 노후대책으로 투자를 생각해 보지만 주식시 장이 두렵다. 이럴 때‘평생 보장연금’이라고 설명하며 이 것저것을 보장(Guarantee)한다고 하면 숨어있는 내용과 수 수료 그리고 매년 부과되는 경비를 알지 못한 채 보험상품 인 어뉴이티에 투자한다. 제대로 된 투자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오랫동안 ‘재정칼 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확실히 부자되기’라 는 책을 출간했다. 책 내용에 있는 변하지 않는 주식투자 진 실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본다. * 5년 이내에 필요한 돈은 주식시장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 그만큼 투자 위험성 역시 높다. *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 주식투자 위험을 적게 하려면 채권투자와 현금보유는 필수이다. * 투자의 위험은 여러 방법으로 나타나지만 분명한 사실 은 투자하면 위험성은 항상 동반한다. *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사람도 투자선택이 항상 맞을 수 없다. * 어떤 투자 방법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 니다. * 투자자 누구나 한때 우연히 좋은 투자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우연(Luck)은 반복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모른 다”라는 대답이 정답이다. * 투자자가 똑똑한 것과 주식투자 결과는 언제나 일치하 는 것은 아니다. * 명품 등으로 돈 잘 쓰는 친구를 보면 장기투자로 제대로 하는 투자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면 주식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받을 수 없다. *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면 주식시장 수익률과 거의 비슷 하다. * 펀드 매니저가 운영하는 뮤추얼 펀드는 인덱스 펀드 수 익률보다 적을 확률이 매우 높다.

*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팔고 나오면 투자손실로 바로 이 어진다. *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은 매우 어렵다. 시간문제일 뿐 결국에는 투자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주식 대박은 흔하지 않다. * 주식시장 폭락하기 전 시장에서 빠져나오고 상승하기 전 투자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과거 주식시장 통계를 연구해서 미래 주식시장을 예측 하는 것은 그저 허망한 꿈이다. * 복리효과는 매우 놀랍다. 그러나 복리의 단점은 오랜 기 간이 필요하다. * 투자 결정할 때 마음(Emotion)을 조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개별회사 투자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 제대로 하는 투자는 잔디가 자라는 것을 보는 것처럼 지 루(Boring)해야 한다. * 우리는 모두 워런 버핏이 결코 아니다. *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마음을 절대 헤아리지 않는다. * 보험은 투자가 아니다. *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가 있으면 폭락할 때도 있다. * 미래 예측은 어렵다. 주식 시장 예측은 더욱더 어렵다. 지난 10년 동안 $100,000 투자가 $406,327로 증가했다. 투자 돈이 네(4) 배로 불어난 것이다. 이것은 투자를 잘해서 혹은 투자 종목이나 특별한 방법을 이용에서 돈이 불어난 것 이 아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500대 기업으로 구성된 S&P 500지수 종목에 투자하면 받을 수 있는 수익이며 수익률이 300% 이상(The record bull market is 10 years old, Paul Davidson, USA Today, March 8, 2019)이나 상승했기 때문 이다. 그런데 투자자 대부분은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과거 주식시장 이해, 감정조절(Discipline), 그리고 장기투자와 투자에 대한 겸허한 마음을 항 상 기억해야 한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사우나만 해도 운동 효과 있을까? (연구) 사우나를 하면 중간 강도의 운동과 비 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독일 마틴 루터 대학교 등 연구진은 성 인 19명을 대상으로, 사우나를 했을 때와 실내 자전거를 탔을 때 나타나는 혈압과 심박 수의 변화를 살폈다. 온도 섭씨 93도, 습도 13%의 사우나 를 25분 했을 때 참가자들의 혈압과 심장 박동이 올라갔다. 이는 사우나를 하면 높 은 온도 때문에 혈관이 확장돼 혈압이 떨 어진다는 통념과는 반대되는 결과였다. 혈압과 심장박동의 변화는 실내자전거 를 100W의 부하가 걸리도록 타는 중강도 운동과 비슷했다. 사우나를 마치고 30분 을 쉰 다음 측정한 심장박동과 혈압은 각 참가자의 안정기 수치를 밑돌았다. 역시 운동과 비슷한 효과였다. 연구진은 “평소 혈압이 낮은 사람은 사우나를 마친 뒤 쉴 때 주의해야 한다” 면서 “사우나는 중간 강도 운동에 부담 을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운동과는 달리 근육 활동이 거 의 없는 사우나는 체중감량에는 별 효과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 우나 직후에는 체중이 소폭 줄어든 것으 로 나올 수 있지만, 이는 땀을 흘린 탓” 이라며 “수분을 보충하면 금방 원상태 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요컨대 사우나는 운동과 마찬가지로 장 기적으로 심혈관 계통에 긍정적으로 작 용하는 것은 맞지만, 근육 단련이나 체중 조절에는 별 효과가 없는 셈이다. 이번 연구는 학술지 ‘보완 대체 요법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코미디닷컴> cine)’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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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코람데오(Coram Deo)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기독교 윤리학자 “ 막스 베버”(Max Weber, AD 1864-1920)는 “윤리적 자본주의의 정신은 성경이 그 근원이 다.”라고 했다. 특히 그는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 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22:29)를 윤리의 근본으로 인용했다. 그는 개 인교인들은 어디에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 소명의식적인 전문직업인”(Professional Specialization)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은 일이 든 큰 일이든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 아닌가? 가정에서 가족들의 삶이 “소명의식적인” 마음을 가진다면 가정에 어려움 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명의식적인 가정” 은 부모나 자녀들이 모두 맡은 일에 각자의 위치에 서 소명의식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분명히 가정이 잘되지 않을까? 직장생활도 마찬가 지다. 시간 수당이든 주급이든 월급이든 높은 위치 이든 낮은 위치이든 “소명의식적인” 직장생활은 불평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충성 스러운 사회생활이다.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도 같 은 진리가 적용된다. 내가 맡은 일이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그리스도인은 “코람데오”(Coram Deo 하 나님 앞에서)이다. 교회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다. 다 만 맡은 은사가 다르고 직분이 다를 뿐이다. 은사와 직분은 봉사를 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예수 님께서는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 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눅 12:48)고 하셨다. 직분을 주신 원칙은 “각각 그 재 능대로”이다(마25:15). 은사의 원칙은 “이 모든 일 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 눠 주시느니라.”(고전11:12) 은사는 “성령의 뜻대 로” 나누어 주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은사든 지 직분이든지 “고람데오”의 자세로 봉사해야 한 다. 그것이 바로 “소명의식적인” 그리스도인의 근 본적인 자세이다.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가 등장한다. 어떤 사람이 타국을 떠나면서 어떤 종에 게는 다섯 달란트, 어떤 종에게는 두 달란트를, 어 떤 종에게는 한 달란트를 각각 맡기고 떠났다. 세월 이 흘러 약속대로 주인이 돌아왔다. 주인은 먼저 맡

기고 간 달란트를 계산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원금을 합쳐 열 달란트를 두 달란트 받은 자도 원금 을 합쳐 네 달란트를 드렸다. 그런데 주인의 칭찬은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똑 같았다는데 놀 라지 않을 수 없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 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 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 움에 참예할찌어다.”(마25:21,23) 왜 똑 같이 칭찬하 셨을까? 인간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코람데오”를 보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명의 식적인” 자세를 보신다. “소명의식적인” 중심을 가진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어디에서든지 “코람데 오”의 중심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작은 일에도 결 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불의한 청지기”비유에 대한 비유말씀 에도 똑 같은 진리를 적용해 주셨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 신학공부를 하기 전에 잠시 사회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직원들을 진급시킬 때 한가지 원칙을 지켰었 다. 첫번째는 “회사를 사랑하는 사람”을, 두 번째 로는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세번째 로는 “사람의 중심”을 보고 진급을 시켰다. 예수 님께서도 같은 원칙을 적용하셨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 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 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 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 냐?”(눅16:10-12)

막스 베버는 종교개혁(16세기) 이후에 일 어난 개신교 신자들이 사회생활을 어떤 자세 로 임해야 할 지를 잘 지적해 주었다. 그리고 그의 논리가 20세기 이후 서구의 자유민주경 제사회로 변화된 원인의 초석이 되었다. 막스 베버의 성경적인 기초로서 기독교인들이 “소 명의식적인” 자세를 가지고 사회생활을 함으 로써 먼저 “직업관의 변화”거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칼빈주의(Calvinist) 직업관과 같 은 것이다. 칼빈은 하나님의 소명(Calling)을 강 조하여 직업의 충실성이 신앙의 척도가 되었다. 종교개혁자들에게는 직업생활이 교회생활의 일환이 라고 강조했다. 즉 “직업생활에 충실하지 못한 사 람은 신앙도 깊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이런 직업 관을 가질 때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재산은 하나님 께서 맡긴 것으로 믿고 신자는 다만 청지기로서 그 결과는 심판의 근거가 된다고 믿었다. 그런 자세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게 된다. 막스 베버의 “소명의식적인” 삶의 자세, 하 나님의 임재 앞에서의 “코람데오”의 의식, 그리 고 종교개혁자들이 주장하는 “청지기”의 자세 를 가진 성경의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당연히 “요셉”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요셉 은 지금부터 약 4천년 전 사람이다. 요셉은 최초 의 족장 아브라함의 증손자이다. 야곱의 열 두 아 들 중 열 한 번째의 아들이었다. 형들이 요셉을 미 디안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아 버렸다(창37:28). 요 셉은 애굽의 바로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종으 로 살았다. 그러나 큰 고난이 닥쳤다. 보디발의 아 내의 모함으로 거의 10년 동안 정치범들을 수용 하는 왕궁의 감옥살이를 했다. 감옥살이 고난의 세 월 13년이 지나자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그때 그의 나이 30세였다(창41:46). 요셉이 이처럼 형통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보 디발의 노예생활에서도 감옥 안에서도 이집트의 총 리가 되어서도 “소명의식적인” 자세로, “코람데 오”의 의식으로, 오직 “청지기”의 자세로 일했 다. 그런 요셉을 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창39:2/ 행7:9)고 증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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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18회 (2019년 6월 21일) 개인의 탐욕을 위해 가장 성스러워야할 신앙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쓰는 사람이 유사 집단의 리더가 될수 있는 그런(?) 사회 … 우리의 무관심이 키워낸 괴물은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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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000 ------------------------( 8 3 2 ) - 6 4 0 - 3 7 3 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 2 8 1 ) - 8 2 7 - 1 4 1 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 2 8 1 )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 8 3 2 ) 7 4 4 -2 0 4 1 -일반트럭 Cash로 삽니다. --------------------------( 3 4 6 ) 2 2 1 -7 8 3 9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무빙세일, 식탁,쇼파,침대,그림,책꽂이,책상,그릇 등등 ------------------------( 8 3 2 ) - 8 1 6 - 7 6 4 5 -가정용 가라오케 & 마이크 ------------------------( 3 4 6 ) - 4 0 0 - 7 5 0 2 -가죽 쇼파 + 암 체어 ------------------------( 8 3 2 ) - 6 9 2 - 9 0 2 6 -마사지가게 오픈할 수 있는 모든 장비, 가구 등등 ------------------------( 7 1 3 ) - 3 2 0 - 2 2 4 2 -자연농장 유정란 계란 5불, 오리알 8불 ------------------------( 7 1 3 ) - 4 3 4 - 8 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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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노인회 6월 월례회 호국보훈의 날 “6.25전쟁 영웅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과 그림 전시회 개최” 6척 장신의 푸른 눈이 총총히 빛나는 James D Herndon는 한국전쟁을 이렇 게 기억하고 있다. “눈 내리는 한국의 산하가 눈에 선하다.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전쟁 당시 한국인을 많이 보지못했는데 최근 어스틴에서 너무나 많은 한국인을 만나 게 되어 반갑고 잊지않고 기억해 주고 찾아주고 이렇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 해준 한국정부에 감사드리고 어스틴 한 인 노인회와 한인회에도 감사드린다.” 고 담담하게 전하는 노병의 목소리에서 전쟁의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지난 6월 15일 오전 11시 30분 한인 문화 센터에서는 69년전 26살의 청춘 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 이름도 알지 못 했던 코리아를 위해 자유를 지키기 위 한 전쟁에 참전하여 청춘을 보낸 용사 에게 평화의 사도라는 이름으로 값진 희생에 비해 너무나 작지만 의미를 부 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호국보훈의 달 로 한국전쟁을 위해 희생한 미군들을 위 해 작으나마 이렇게 평화의 사도 메달 을 전달할 수 있다는 현실을 감사드린 다. 다시한번 그분들의 희생으로 현재 의 한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않기 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하고 말했다.

신상우 한인문화센터 이사장은 Dr Clift Price씨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강 원도 양구에 있는 펀치볼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른 군인으로 James Heendon 씨는 자신이 기억하면서 “미 제 1 해 병사단 소속으로 8월 31일부터 9월 20 일까지 20여일의 고지전으로 백병전과 측면 공격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회공 격을 통해 749고지와 812고지 탈환을 끝으로 마무리한 펀치볼 전투를 잊지못 한다.” 고 했다. 그는 지형지물의 어려움을 뚫고 이겨 낸 한국전쟁은 20살 청춘이 감당하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지만 20년전 한국 을 방문하여 발전된 한국의 발전을 보 고 펀치볼 전투에 서의 국군 해병 제 1연대의 조국에 대 한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한 절절 한 군인들의 모습 이 떠오른다.” 고 전해왔다. 어스틴 한인 노인회는 해 마다 6월이면 호국

보훈의 달로 설정하여 한국군이나 미군 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이번 에는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을 위한 행 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6월 월례회는 한인문화센터 금요 수채화반이 어스틴 한인 노인회원 들을 위한 동양 화같은 수채화 작품전시도 함 께 진행되었다. 이번 월례회에 서는 우남 이승 만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을 같 이 들었다. 대 한민국의 오늘 을 있게 한 이 승만 대통령의 육성 연설에서 6.25 전쟁 참전 미군의 어머니 들에게 남긴 연 설로 “우리 마 음속에서 우러 나오는 깊은 감

사를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가 가장 암울한 처지에 놓여 있던 시기 에 그들은 미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에 복무하는 자식, 남편, 형제들을 한국으 로 보내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 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우리나 라의 계곡과 산으로 부터 한미 양국의 군인들이 하나님께 함께 올라 갔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마음 속에 소중히 기억하듯이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어여삐 품어 주실 것 입니다.” 라는 연설속의 참전용사에 대한 한없은 감사를 느끼게 하는 영상으로 감사의 마 음을 참전용사들에게 전했다. 노인회는 이승만 대통령연설로 이날 참석한 미군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한국의 건국 대 통령이 보내준 메세지로 감사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전해주기도 했다. 오경아 문화부장의 한국무용과 이정 희씨의 한국 무용도 선보였다. 한국인 으로 6.25전쟁과 월남전 파병용사들이 미군을 환영하기위해 다같이 모여 69 년전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좋은 시간 <정순광 지국장> 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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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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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연합회, “임시총회 및 연석 이사 회의 진행” 제 17대 중남부 연합회(회장 김만중) 는 지난 6월 15일 오후 4시 어스틴 한 인문화센터에서 임시총회 및 연석 이 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중남부 연합회 회 원들의 요청으로 2가지 안건을 놓고 많은 토론이 진행되었다. 2가지 안건은 최근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의 현실에 대한 논의와 지난 5 월 18일(토) 달라스에 열린 미주 한인 회 총연합회 총회에서 발생한 이강일 전 킬린회장으로 현 중남부 연합회 총 무이사의 폭행사건이 긴급하게 다루어 진 안건으로 심의를 했다. 이강일 회장은 지난 5월 미주총연 총 회에서 자신이 준비한 호소문을 읽고 난후 경찰에 의해 퇴장할 때 발생한 폭 행사건으로 이번 회의가 개최된 심의안 건으로 전체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일 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해왔다. 이 번 임시회의는 윤정배 회장의 개회기 도로 시작되었다. 김동수 사무 총장의 사회로 성원보 고와 개회선언을 하고 국민의례를 실 시하고 김만중 회장의 인사말로 진행 되었다. 김만중 회장은 이번 회의에 대한 소 감으로 “갑작스럽게 소집된 임시총 회에 많은 회장들이 참가해 주시고 모

든 논의를 함에 있어 진지하게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임 시총회와 연석 이사회의를 진행해 달 라”며 “이번임시총회에 참가해 주 신 중남부 연합회 소속 한인회장들의 참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승 원 어스틴 한인회장은 “살기좋은 어 스틴을 방문하신 중남부 연합회 회장 님들을 환영합니다. 이번 임시총회를 어스틴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해주신 중남부 연합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고 전해왔다. 최광규 전 중남부 연합회장은 격려사

로 “임시총회에 참석한 각지역 전,현 직 회장께 바쁘신중에서도 연합회 발 전을 위해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번 회의 안건에 여러분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 발전적인 중남부 연합회 가 되어 김만중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고 남은 임기동안 적극적인 지 지와 성원 그리고 참여를 통해 연합회 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 다.” 라고 격려사를 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종합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할 것 이라고 전해왔다. 이번 임시총회에 참

가한 하상언 전 중남부 연합회 이사장 은 “중남부 연합회가 굳건히 서가야 하는데 전현직 회장들의 참가가 적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고 미주 총연이 현 재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진영이 다르고 지지하는 부분이 달라도 중남 부 연합회는 지역 한인회를 위해 도움 을 주고 함께하는 중남부 연합회가 되 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기타 안건으로 김희철 부회장의 9월 차세대 모임건과 강승원 부회장의 어스틴 한인회와 중 남부 연합회 공동 골프대회를 8월 30 일 개최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한편 이윤구 회장은 9월 연합회 단 합대회를 추진안을 제안했고 김만중 회장은 하반기에 진행될 연합회 사업 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한인회 와 함께 준비하고 실행하기를 바란다 고 전해왔다. 이번 어스틴에서 진행된 중남부 연 합회의임시총회와 연석 이사회의는 약 30여명의 회장들이 참석했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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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칼럼 지난주 칼럼에서는 홈바이어로서 꼭 사전에 숙지하면 많은 도움이 될 사항 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 이번주 에는 홈오너와 셀러로서의 이점에 대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1.셀러로서의 이점: 어시틴 지역은 셀러마켓으로서 아무래도 많은 경우 바이어보다는 셀러가 주택거래상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있는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셀러의 요구조건들이 더 받아들 여지기가 좀 더 수월하다는 의미있다. 예를들어 셀로로서 클로징데이 이후에 도 집에 거주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문의 를 받은 적이 있는데 클로징 데이 기 준으로 소유권이 새로운 집주인 (바이 어) 한테 넘어 가기때문에 이 전에 이 사를 나가야 한다. 다만 여의치 않는 경우 바이어의 오퍼를 받을때, 추가적 으로 Seller’s Temporary Residential Lease 계약서를 추가하여 클로징 이후 90일까지 같은 집에 거주할 수 있는 방 법이 있다 (소유권은 클로징 기준으로 넘어가고, 원래 셀러가 세입자가 되는 방법). 물론 바이어가 입주를 조정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이를 고려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복수 오퍼 상황이 되 면 많은 경우 셀러가 원하는 상황으로 조정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셀러가 현재 집을 팔아야만 다음 집을 살 수 있는 경우는 어떨까? 그런 다음 집에 대해서 오퍼할때 현재 집이 팔리는 것 을 조건으로 계약서를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셀러마켓 상황에서 이러한 조건 이 불리하게 작용하는데 그런경우 다 음 집 구매 타켓을 빌더의 new build 로 정하면 비교적 이런 상황을 쉽게 해 결할 수 있다. 주거주용 집을 파는 경 우 5년중 최소 2년이상 살았다면 부동 산 거래 차익에 대해서 대부분 거래차 익에 대한 상당부분의 과세를 막을 수 있다 (121 Tax Exemption). 다른집 으로 이사가면서 이전집을 세입자를 통해 주거주용 부동산을 투자용 부동 산으로 바꿀 수 있다. 일단, 투자용 부 동산으로 바꾼 이후에는 추후 거래시 1031 exchange 를 이용하여 거래시 세금을 유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절세 를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있다. 2.홈오너로서의 이점: 당장으로는 매 번 이사갈 필요도 없고 더 이상 계약 리뉴얼때 집주인의 집세 오르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고 집을 자녀의 대학교육 펀딩소스 로서 혹인 추후 필요할 수 있는 목돈을 위한 파이낸싱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 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여러가지 세 금절세 방안을 활용할 수 있는데 첫째 모기지 이자 부분을 세금절세처리가 가 능하다는 점이고, 둘째 집에 주거주지 로 지정하고 Homestead exemption 을 통한 부동산세를 절감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Williams County에 있는 한 37만불 정도의 콘도의 실제 예를 들면, 이 지정을 통해 $400이상 절세 (연간) 를 할 수 있고 만일 주거주자이면서 65 세 이상인 경우로 신고하면 그 두배 이 상의 절세가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다 른집으로 이사가면서 이전집을 세입자 를 통해 투자용 부동산으로 활용하여 부동산 투자자로 될 수 있다. 홈오너가 되면서 동시에 홈투자자가 되는 방법 이 있을까? 예를 들어 duplex를 사서 한 unit에는 본인을 살고 다른 한 unit 을 세입자에게 임대를 한다면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이때, 투자자용 모기지보다 훨씬 유 리한 주거주자로서 모기지가 가능한데 이자율도 대략 1% 정도 저렴하고 일

반융자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도 적용 할 수 있는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 다. 뿐만아니라 이런 경우 구매시에 추 후 임대부분에 대한 예상되는 렌트수 익을 수입으로 인정하여 모기지 프로 세스를 진행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잠재 부동산 투자자한테 유리하다. Jaewon “Chris” Ahn (안재원 부동산) Cell: 512-815-8116 Email: Chris.Ahn@BHHSTx Realty.com CAhn.BHHSTx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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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아버지의 마음 (잠언 23:22)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 아들 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 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서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 자랐습니 다. 어느 날 아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 버지는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 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 이 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준 아버 지란 말이야?’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좋았다 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 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사람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혼자 외딴집에서 지냈습니다. 몇 년 뒤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동안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살 았던 자식들인지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도 별다른 슬픔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 식들은 낳아준 아버지의 죽음까지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의 외딴집으로 갔습니다. 아 버지를 화장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다시 아 버지의 짐을 정리해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평소에 덮었던 이불이랑 옷 가지 들을 비롯해 아버지의 흔적이 배어 있는 물 건들을 몽땅 끌어내 불을 질렀습니다. 마지 막으로 책들을 끌어내 불속에 집어넣다가

“비망록”이라고 쓰인 빛 바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불길이 일기장에 막 붙는 순간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 른 꺼내 불을 껐습니다. 연기가 나는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눈물을 떨구며 통곡했습니다. 일기장 속에는 아버지께서 보기 흉한 얼굴 을 가지게 된 사연이 쓰여 있었습니다. 아 버지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자 식 들이었습니다. 일기장은 죽은 아내와 아들에게 쓰는 편지로 끝이 났습니다. ‘ 여보게! 내가 당신을 여보라고 부를 자격 이 있는 놈인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 날 당신을 업고 나오지 못한 날 용서 하구려, 울부짖는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뒤로 하고, 당신만을 업고 나올 수가 없었다오. 이제 당신 곁으로 가려고 하니 너무 날 나 무라지 말아주오, 덕분에 아이들은 잘 자 라고 있다오. 비록 아버지로서 해준 것이 없지만 말이오’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볼 때 처참합 니다. 온 몸에 상처와 피가 흐릅니다. 어느 한 곳 성한 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고난은 나 때문입니다. 나를 죄에서 구원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밥상에 닭고기가 올라 왔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환경이라서 잡수려던 아버

지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얘야! 우리 가 닭고기를 먹을 형편은 아닌 것 같은데 이 닭고기 어디에서 났니?” 아들이 무뚝 뚝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것은 묻지 마시고 잡수시기만 하세요.” 이런 때 탈무드는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아들은 천국 에 갈 수 없다” 그것은 부모의 마음을 불 편하게 해드렸기 때문이다. 정재수 군의 효도 경북 상주군 화북면 소곡 리에는 열 살 난 어린아이에 무덤과 비석이 있습니다. 1974년 1월 아버지와 함께 외갓집에 다 녀오던 국민학교 4학년 정재수군의 무덤 입니다. 그는 혹한의 추위에 아버지와 함 께 산길을 넘어오다 험한 눈보라를 만났습 니다. 만취된 아버지는 인적이 드문 산 속 에서 쓰러지고 어찌할 수 없는 어린 재수 군은 아버지의 몸이 식어 가는 모습을 보 며 자신의 옷을 다 벗어 아버지를 덮어주 고 고사리 손으로 시려 운 발을 동동 구르 다가 그 자리에서 얼어 죽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효도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도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효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효도는 곧 축복입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인생들이 알아

야 할 기본자세입니다.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도 역시 불 순종하는 자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님께 순종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도 축 복을 받게 마련입니다. 십계명의 제5계명 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자 에 대하여 이 땅에서 장수하는 축복을 약 속하고 있습니다. 구만리 같은 앞길에 효 도하는 자는 죽음의 까마귀가 날아가고 독 수리 새끼가 와도 쫓김을 당하고 그 인생 에게는 평화와 화목의 비둘기가 내려앉아 앞길을 밝혀주는 축복받는 인생이 될 것입 니다. 그러므로 인생살이에 있어서 효도는 자녀가 지녀야할 삶의 기본자세인 동시에 축복을 받는 그릇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효심이 자녀마다 솟아올라 하나 님의 축복을 받는 그릇이 되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 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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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교가정결혼 전국연합회 샌안토니오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 성료 지난 6월 15일(토) 오전11 시에 6.25참전용사 보은행사 가 2222 Austin Hwy, San Antonio(VFW Post)에서 있 었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 용사 ,참전용사가족, 한국에 서 근무했고 Alamo Chapter #298 KWVA 에 가입 하신분 들을 초대하여 6.25 참전용 사, 회원, 지역주민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 전용사 보은행사를 가졌다. 김미경 회장 사회로 미국 가, 애국가제창, 성경말씀은 Jones 목사가 전했고, 이어서 Virag목 사 식사기도후 국제선 회원들이 준비 한 음식을 대접했다. 2부 행사로 휴스턴 오송문화원 무 용팀 박성희, 신기숙, 장행비씨가 참

전용사들을 위해 특별 출연하여 한국 고유의 춤과 북춤으로 많은 박수갈채 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휴스턴 오송 문화원 지부장, 텍사스 문화 예술단장

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행자씨가 수고 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국제선에서는 준비한 선물을 정 성스럽게 포장하여 참석한 참전용사들 과 그가족들에게 회원들이 한분씩 찾

아가 담소을 나누며 선물을 전달하였고, 샌안토니오 한 인회 김도수 회장 임원, 상 록회노인회 김진이 회장 임 원들도 참석하여 수고하는 국제선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제결혼 가정선교 전 국 연합회는 1987년 킬린 텍 사스 성누가 한인연합 감리교 회에서 국제결혼 가정 선교를 위한 감리교단 목회자와 평신 도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샌안토니오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어렵고 소 외된 이웃을 위한 구제모금, 회원, 비 회원 장례식참석과 병원 방문, 선교모 금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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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목) 휴스턴 총영사관 샌안 출장 영사 업무 실시 휴스턴 총영사관이 오는 27일(목)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오후 1시 부터 5시까지 출장 영사 업무를 실 시한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휴스턴 외 지역 의 동포들의 편리를 위해 현장을 직 법 방문해 민원을 처리해 주는 서비 스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샌안토니오 출장 영사업무는 기본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특히 이 시완 영사의 국적 상실에 관한 내용 의 세미나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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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장없는 PC”… 삼성전자, 미국서 컴퓨터 신뢰도 1위

휴스턴 총영사관 영사업무는 1.여 권및 비자 2.공증및영사확인 3.호적 주거 병역업무 4.재외국민 등록 및 등본 발급 5.기타민원를 처리한다. 날짜: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5시 장소: 샌안토니오 한인회관 4405 park wood San Antonio TX 78218 문의: 샌안토니오 한인회 210- 748- 5527 <김용선지국장>

상록노인회, 오는 29일(토) 회원들에게 음식대접 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회장:김진 이)가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1시 에 회원들에게 샌안토니오 한인회관 에서 한식음식을 대접한다. 10대 상록노인회의 첫 행사로 독 거 어르신들과 교민과 회원들을 초 청하여 한식 음식과 다과을 준비해 대접한다. 상록노인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 를 통해 텍사스의 무더운 날씨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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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마 담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이 되길 바란다고 김진이 회장이 전 해왔다. 일시:2019년 6월 29일 오후1시 주소: 4405 Park Wood,San Antonio, TX78218 샌안토니오 상록노인회 210-823-1898 <김용선지국장>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수리 요청 이 없는 데스크톱·노트북 PC 브랜드 로 평가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컴퓨터 서비스 전문 프랜차이즈인‘레스큐 컴’이 최근 주요 PC 브랜드를 대상으 로 제품 신뢰도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 자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 위에 올랐다. 레스큐컴은 비정기적으로 주요 전자제품의 고장 정도와 시장점유 율, 수리 요구 횟수 등을 토대로 점수를 매겨 ‘컴퓨터 신뢰 보고서(Computer Reliability Report)’를 발간해 소비자 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신뢰도 점 수 529점, 신뢰 등급 A+를 얻어 2위인 레노버(319점·A-)를 큰 격차로 앞서 며 선두에 랭크됐다. PC 수리 의뢰를 위한 콜센터 접수 비 율을 의미하는 ‘수리 점유율(Computer Repair Share)’은 1.21%를 기 록했다. 레스큐컴으로 접수된 수리 요

청 100건 가운데 약 1건 정도인 셈으 로, 그만큼 고장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초 조사에서는 애 플에 밀려 2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하 반기 1위로 올라선 뒤 이번 조사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애플은 작년 하반 기 3위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에는 5위 까지 주저앉으며 체면을 구겼다. 삼성과 레노버에 이어 마이크로소 프트(MS)(288점·B+), 에이서(162 점·B-), 애플(92점·C) 등이 ‘톱5’ 에 포함됐다. 보고서는 “삼성의 꾸준한 상승세는 PC 출시 전에 배터리 등 제 품 전반의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컴퓨 터 신뢰도를 확보하려는 노력 덕분”이 라면서 “다시 한번 ‘최고의 선택(top choice)’임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미국 PC시장 점유율은 6.4%로, 레노버(24.0%)와 HP(22.8%), 델(17.0%), 에이서(7.2%), 애플(7.1%) 등에 이어 6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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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럼

온고지신 [온고지신]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그 뜻은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 어 새 것을 앎”이라는 것이다. 이 말 은 옛 것 보다 [새 것]에 더 무게를 둔 다. 옛 것은 언제나 낡고 상하고 망가 져서 한 발 뒤 켠으로 밀려나기 마련이 다. 그러나 새 것은 언제나 기분 좋게 선호한다. 중요한 것은 새 것을 얼마나 오랫동안 잘 간직하고 보존하며 유용 하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깊은 생각 없이 옛 것을 너무 함부로 버리는 경향이 있다. 보수 성이 강한 나라, 영국처럼 우리도 좋은 것은 언제나 보존하며 갈고 닦아 유익하게 사용할 줄 아는 민족이 되어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우리 민족은 감수성이 너무 지나칠 만큼 많은 민족이다. 너무 변덕스러울 정도로 변화가 심한 것이 흠이다. 옛날 서양에 잘 알려진 우리 나라의 이름은 ‘동방 예의 지국’이었다. 그 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져서 그 아름 다운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자 고로 우리 민족은 자랑스러운 미풍양속 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웃 간에 서로 돌아보며 상부상조하는 생활 모습, 담 너머로 음식이나 정담을 주고 받던 정 겨운 모습들, 버릇 없고 보기 흉한 말 이나 행동을 하는 못 된 사람을 보면 윗 사람은 누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즉석에서 혼을 내주어 따끔하게 야단 치던 모습,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거 나, 어깨에 메고 ,혹은 손에 들고 끙끙 거리는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 고 달려 들어 힘을 덜어주던 모습, 만

원 버스안에서 자리를 양보하던 모습, 과부나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 길 을 펼치며 일 손을 덜어주고, 인색한 마음 없이 나누어 먹고, 위로하고 어 려움을 함께 당하며 힘을 실어주며 따 뜻한 정을 주고 받으며 살던 아름다운 민족이 아니었던가! 헌데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반 세기를 넘기는 사이에 전혀 다른 모 습으로 냉정하게 변하여 정은 고사하 고 낯설기만 하다. 사랑이나 인정이나 동정 대신 쓸데없는 피해 의식이나 적 대감을 가지고 살고 있으니 도대체 무 엇을 추구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기에 이토록 딴 모습으로 변해버렸나 알 수 가 없다. 뒤돌아보면 그 때가 자꾸 그 립기만 하다. 할 수 만 있다면 비록 보리 고개를 넘 기며 허리 띠를 동여매고 어렵게 살던 그 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모든 것이 남아 돌아 포화 상태가 된 지금보다 궁색했던 그 때가 훨씬 더 마음에 여유 있고 삶이 알차고 후덕스 럽고 행복했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하면 혹자는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의 쾌쾌묵은 옛 날 얘기를 한 다고 푸념을 털어놓을지 모른다. 실로 그런 사람이 더욱 한심스럽다. 그런 사 람은 어쩔 도리 없이 그 꼴로 밖에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때 두 메 산 골 농가에서는 틈만 있 으면 바쁜 일 손을 멈추고 마을 한 가 운데 정자 나무 밑에 모여 평화롭게 한 담을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저 녁이면 으레 멍석 펴고 남녀노소 없이

함께 둘러 앉아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마을에서 덕을 세우지 못하고 행패를 부리거나 도둑질을 하는 자는 마을 회 에 붙여 마을에서 추방 당하기도 했다. 아니 추방 당하기 전에 부끄러워 야간 도주했다. 그 때는 적어도 그런 양심은 살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양심 마저 화인 맞고 실종되었다. 그 때는 대가족 제도가 자리 잡고 다 소 복잡하긴 했지만, 다복한 가정을 이 루고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대 가족 제도가 무너지고 개인주의 독고주의 로 변하여 가정 관도 결혼 관도 사회 의 윤리 도덕 관도 질서도 깡그리 무 너지고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판을 치 는 추세에 밀려 살다 보니, 질서를 탈 선하여 방종에 빠진 듯 하여 정말 살 맛이 나지 않는다. 이런 때 정책적으로 새로운 지도력 을 발휘하여 삶의 가치와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획기적인 대안이 마련되 어 새로운 혁명적이 일어난다면 얼마 나 좋을까 !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끝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는 현 실이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런 때 마다 생각 나는 말이 온고지신이다. 나를 향하여 충고하고 격려하고 선 도하며 꾸짖어 줄 사람이 그립다. 나를 돌아보며 따뜻한 손으로 잡아주며 일 으켜 세워 줄 사람은 없을지라도 소가 닭 보듯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값 싼 미 소라도 던져 줄 그 사람이 그립다. 사 람 사는 동네는 어디를 막론하고 다를 것이 없겠지만 그러나 다 민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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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사는 미국은 다르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그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그들이 넌지시 던져 주는 미소는 지극히 순수하고 따 뜻하며 인간미가 물씬거린다. 그들의 눈 빛을 보라. 그들의 표정을 보라. 거 기 가식이 없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꾸밈이 없다. 그렇다고 비싼 값을 지 불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가벼운 미 소에 불과하다. 이러한 미소는 이따금 인근 한적한 골목이나 거리에 나타나 는 말 못하는 강아지나 사슴 무리들까 지도 사랑스런 눈빛과 표정으로 모름 지기 값 싼 정을 주고 받을 줄 안다. 그 런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잃어버려 서는 안될 소중한 것들을 쓰레기 통에 마구 내 던진다. 온고지신 다시 한 번 뒤 돌아보며 생 각해 볼 일이다. 잃어버린 옛 것을 찾 기 전에는 이제 아무리 시대가 변하여 위대한 진보와 발전을 이룬다 해도 더 이상 살 맛 나는 인생의 본질은 찾을 길 이 없다. 속히 따뜻한 마음으로 옛 날 우리 조상들이 남겨 준 미풍양속을 다 시 한 번 되살려 살기 좋은 세상을 만 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유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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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취재, 전쟁 다음으로 위험”최근 10년 언론인 13명 사망

▲ 칠레의 한 광산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살해와 폭력·협박·소송 등 갖은 위협에 노출되면서 환경 쪽은 전

쟁 다음으로 위험한 취재 영역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비정부기구인 언론인보호위원

회(CPJ)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9 년 이래 세계적으로 기자 13명이 환 경 문제를 파고들다가 목숨을 잃었다 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7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국가별로 기자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인도와 필리핀에서 각각 3명이 사망했다. 파나마와 콜롬 비아, 러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1명씩 숨졌다. CPJ는 이들 외에 최근 10년 사이 환 경 문제를 추적하다 16명이 더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며 환경이 전 쟁 다음으로 가장 위험한 취재 분야라 고 밝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저널리즘스쿨 부설 ‘다트 저널리즘·트라우마 센 터’(DCJT) 소장인 브루스 셔피로는 “환경은 세계에서 가장 큰 권력 남용 과 권력 집중을 수반하는 영역”이라

“유튜브, 모든 어린이 콘텐츠 ‘유튜브 키즈’로 이전 검토”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가 어린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모든 어 린이용 동영상을 ‘유튜브 키즈’ 앱 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산하 유튜브 조 직의 임원들은 어린이용 콘텐츠 일체 를 독립된 유튜브 키즈 앱으로 이전하 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어린 이용자들이 불쾌한 동영상에 노 출되는 것을 더 잘 차단하기 위해서다. 유튜브 키즈는 2015년 이미 출시된 앱이다. 어린이 특화 앱으로, 선별된 콘 텐츠 목록과 부모의 사용제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WSJ은 “이는 큰 지각 변동을 일으키면서도 위 험한 변화가 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어린이용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가 장 인기 있는 콘텐츠이고 광고를 통해 수백만 달러 를 벌어들이기 때문이다. 일부 유튜브 직원들은 또 다른 변화를 추진 중이다. 어린이 용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한 편의 동영 상이 끝난 뒤 자동으로 다른 동영상이 재생되는 추천 기능을 끄자는 것이다.

기본 설정으로 돼 있는 이 추천 기능 은 유튜브 이용 시간을 크게 증대시키 는 데 기여했다. WSJ은 논의 중인 이런 방안들이 실

며 “이는 마약 밀매 취재만큼이나 위 험한 분야”라고 지적했다. 환경 분야 중에서도 사업 및 정치적 인 이해관계가 걸린 자연자원 채굴의 인도적·환경적 영향을 추적하는 기 자들이 특히 큰 위험에 노출돼 있다 고 한다. CPJ의 고위 간부인 조엘 시몬은 “ 이는(언론인에 대한 탄압) 새로운 문제 가 아니다”면서 “기후 변화가 가속 하고 환경적 변화가 사람들의 삶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점점 심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 문제가 곧 해결 되리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이는 언 론인이 직면한 위험에도 환경 문제를 취재하는 일이 너무나 중요한 이유” 라고 짚었다. <연합뉴스>

제 시행될 경우 커다란 변화가 될 것 으로 내다봤다. 유튜브의 인프라(기반설비)를 변경 해야 하는 데다 어린이용 콘텐츠의 범 위를 놓고도 많은 논란이 일 것으로 예 상되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우리는 유튜브를 발전시 키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고려하며 그중 일부는 그저 아이디어로만 남는 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그동안 혐오 발언이나 음모 론 등의 콘텐츠에 적절히 대처하는 데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유튜브는 모기업인 구글의 검색엔진 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웹사이트다. 회사에 따르면 매달 약 20 <연합뉴스> 억 명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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