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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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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입양인 시민권법 (HR 2731)’다시 도전한다! 14일 미 연방하원에 상정… 모국 추방자들도 포함 1만 9천여명 한인입양인들 法의 허점에서 벗어날지 입양인들에게 차별 없이 시 민권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이 2019년에 다시 시작됐다. 아담 스미스 하원의원(민주 당, 워싱턴주)과 롭 우달 하원 의원(공화당, 조지아주)의 공 동 발의로 2019 입양인 시 민권법(Adoptee Citizenship Act of 2019, HR2731)이 상 정됐다. 법안의 공동 후원자로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공화 당, 뉴저지주)과 조 로프그렌 하원의원(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이 나섰다. 입양인 정의캠페인(Adoptees For Justice)단체는 법안 이 상정되기 전 20명의 국제 입양인들과 함께 의원 사무실 42곳을 방문하고 법안의 지지 를 호소했다. 입양인 정의 캠페인의 공동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라센 씨 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국 시민권자 부모가 입양한 자녀 들이 직접 낳은 자녀들과 똑같 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사실이 아니다. 수천 명의 국 제 입양인들이 미성년자였을 때 시민권을 받지 못해, 성인 이 된 지금도 여러 법적인 이 민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잘 못을 바로잡기 위해 2019년 입 양인 시민권법은 미국 시민권 자 부모에 의해 입양된, 결격사 유가 없는 모든 국제 입양인들 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 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2만여 한인 입양인들 구제 염원 2019 입양인 시민권법, HB 2731의 원안 발의자인 아담 스 미스 하원의원은 “미국에 입 양된 자녀와 직계 자녀가 동등 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 난 2000년에 통과된 아동 시민 권법(Childhood Citizenship Act of 2000, CCA)의 원래 비 전을 실현하고자 2019년 입양 인 시민권법을 양당의 지지를 받으며 발의하게 되었다. 입양

인 시민권 법은 아동 시민권법 의 허점을 보완하고 미국으로 입양된 수천 명의 해외 입양인 들에게 추가로 시민권을 부여 하게 될 것” 이라고 발의에 앞 서 발표했다. 2019년 입양인 시민권법은 2000년 통과된 아동 시민권법 의 허점을 보완하고 있다. 아 동 시민권법은 2000년 통과 되었을 당시 18세 미만의 아 동들에게만 적용되었다. 아동 시민권법은 미국 시민권자 부 모에게 입양된 아동들에게 자 동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었지만, 1983년 이전에 태어 난 입양인들을 제외함으로써 수천 명의 입양인들이 시민권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시민 권 없이, 어렸을 때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국제입양인 들은 공공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했고, 미국 여권 발급 및 투 표권 행사를 할 수 없었다. 특 히 법을 어기는 상황이 발생했 을 때 언제 강제추방될지 모르 는 위기에 처해있다. 실제로 수 십 명의 입양인이 미국에서 강 제 추방되었고, 언어도 모르고 가족도 없고, 문화까지 생소한 모국에서 떠돌고 있다. 추방된 입양인의 자살과 또다른 범죄 로 이어지는 이중, 삼중의 고 통을 받고 있다. 전체 국제입 양인 중에서 미국 시민권이 없 는 한인 입양인의 숫자는 1만

9천여명에 이른다. 입양인정의캠페인 (www. adopteesforjustice.org)은 2018년 설립된 국제입양인 단 체이며, 미주한인교육봉사단 체협의회(미교협, NAKASEC) 는 입양인정의캠페인의 공동 창립 단체다.

구원으로 10여년간 근무했고 현재는 바이오테크 관련 회사 에서 근무하는 과학자이나 커 리어우먼이다. 17년 전 결혼해 1남1녀 두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로 행복 하게 살고 있었던 그녀는 업무 상 미국 여권을 갖고 해외 출 장도 다녔다. 그러다가 그녀의

고등학교때 친부의 존재를 알았고 이후 양어머니를 통 해 대학2학년때 짧은 통화를 했던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었다. 휴스턴 총영사관의 도 움으로 친부모를 찾아보았지 만 2008년 친어머니는 이미 사망했고 친아버지 정보는 찾 지 못했다. 특히 그녀는 보육 원이나 입양기관을 통하지 않 고 개인입양을 통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웠다. 막막하던 차에 그때 그녀는 입양인 시민권법과 법의 허점 속에 고통받고 있는 한인입양 인들이 그녀 말고도 2만명 가 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다. 이후 미주한인교육봉사단 체협의회 도움을 받아 무료 법 률상담과 변호사 선임까지 도 움을 받았다. 그녀는 오는 6월 19일 시민권 선서후 정식 미 시민권자가 된다. 캐시 커클러 씨의 케이스는 한인 입양인들 중에서 매우 다

여권 갱신이 거부되고 지난해 1월 그녀가 미 시민권자가 아 니라는 편지를 이민국으로부 터 받게 되었다. 어떻게 처음에는 미국여권 이 가능했고 왜 두 번째는 거 부되었는지 무척 혼란스러웠 다고 한다. 그때 양 부모님이 입양 절차 를 제대로 밟지 않아 미 시민 권을 받지 못했고 서류상 한국 국민이자 미 영주권자인 사실 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본 격적으로 친부모를 찾아보았 다고 한다.

행스러은 경우다. 이제 혼란스 러운 상황들이 정리되고 그녀 의 가정도 평안을 찾아가고 있 지만 “저와 비슷한 처지 혹은 대다수 어려운 처지에 처해있 는 입양인들이 2등 시민이 아 닌 미 시민권자의 신분을 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 고 홍보하는데 앞장 설 것”이 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처럼 입 양인 시민권 문제에 관심이 없 거나 전혀 몰랐던 한인동포들 도 입양인 시민권 청원운동에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 <변성주 기자> 고 당부했다.

▲캐시 커클러(한국명 윤케티)씨가 돌 무렵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

케시 커클러 씨 스토리 휴스턴에 거주하는 캐시 커 클러(Cathy Cutler) 씨는 돌 무렵 1974년 미국에 입양되 었다. 한국인 양어머니와 주한미 군이었던 양 아버지에게 입양 되었고 네 살 때 다시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양아 버지에게 재 입양된 케이스다. 두 번의 입양을 통해 불우한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 지만 부모의 도움 없이 대학 을 졸업했고 그동안 분자생물 학자로 MD 앤더슨 암센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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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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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정성태)(832)640-6110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832)609-717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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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투명한 재정 공개’오용(誤用) 위험 수위 넘어 비공개로 전환 코메리카 포스트가 거의 5개월 가까이 휴스턴 한인 회장을 비롯해 재무이사 심 완성 수석부회장이 업무와 관련해 지출한 비용을 청구 해 받은 것에 대해 지적하 고 의문을 제기해왔다. 심 완성 수석부회장은 신창 하 회장과 함께 한인회 통 합 이전부터 재무 책임자로 서 어카운트 입출금에 따른 체크를 발행했다.

“David Shin(신창하) 휴스턴 한인회장 은 그동안 이사는 물론 언론에도 재정상황 을 투명하게 공개해왔다. 신창하 휴스턴 한인회장의 회계공개는 어느 역대 휴스턴 한인회에서 실행하지 못한 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코메리카포 스트>와 같이 언론에서도 휴스턴한인회 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해나갈 수 있 는 것이다”(3/8/2019 코메리카포스트) 그런데 휴스턴 한인회 역사에서 유래 가 없었던 재정 링크 공개가 더 이상 가 능하지 않게 됐다. 휴스턴 한인회는 지 난주부터 회계 공개 링크를 차단했다. 신창하 회장은 투명한 회계 처리 및 공개 의지가 바뀐 것은 아니지만 최근 코메리카 포스트의 일련의 기사들에 서 보여지 듯 정보를 오용하는 수위가 지나치다는 이사들의 의견과 한인회 정상적 업무 이행을 위해 차단이 불가 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영리단체 에 대한 텍사스법에 의해 필요한 요청 이 있을 때 제한적인 열람은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이사회 보고된 사안 2018년 31대 한인회 첫 이사회에서는 “30대 한 인회와 인수인계가 지연 되고 있고 30대 한인회가 은행 계좌를 닫고 인수인 계를 할 것으로 통보를 받 은 상태에서 한인회 어카운 트 오픈을 통합 이후로 미루는 결정과 여러 가지 변수의 발생이 예상된다” 면서 신창하 한인회장과 심완성 수석 부회장은 통합한인회 은행계좌가 정식 오픈될 때까지 ‘선 지출 후 처리’ 방 안이 불가피함을 고지했다. 신창하 회장이 제공한 한인회 입출금 내역을 보면 통합 후 2018년 9월 20일 한인회장 공탁금 1만불이 한인회 계좌 에 입금됐고 10월 24일 8천불이 인출 됐고 이는 당시 이사회 계좌 잔고부족 을 막기위해 이사회에 빌려주는 금액 이었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재무가 올 1월초 8천불을 한인회 이사회 계좌에 서 인출해서 한인회 계좌로 입금시킨 것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이 그동안 지출했던 3,998 불 처리를 위해 사전 이사회 통보나 승 인 없이 이뤄진 이슈는 아니라는 것이 다. 심완성 수석부회장도 전화 통화로 이미 이사회에서 보고되었던 사안임을 분명히 밝혔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KCC 이사장 재 임때부터 외부 CPA를 고용해 회계처

리를 맡겨왔고 이사회를 통해 모든 입 출금에 대한 보고가 정기적으로 이뤄 지고 있다. 코메리카포스트는 2019년 1월 21 일 신창하 회장이 언론사에 보낸 이사 회 관련 이메일이 이사회 회의록이라 고 지칭했지만 이는 한인회가 1월 22 일 이사회를 앞두고 언론사에 보낸 아 젠다였다. 회의록이 아닌 아젠다에서 3,998불 처리건이나 8천불 입출금 언 급이 없었다고 이사회 동의 없이 이뤄 진 행위로 의심하는 것은 무리다. 또한 아젠다 중에서 “David Shin put in $10,000 as President Fee. Account is negative 8,300. Board will decide to move $ _________ to Hanin Hwe account and David will pay the shortage, if any.”로 말했듯 이 한인회는 이사회 계좌에서 부족한 기금을 인출하는 방안을 2019년 1월 4일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논의했던 것으로 보인다. 코메리카포스트의 일련의 보도에 대 해 휴스턴 한인회의 설명을 요청하자, 신창하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의견들을 전했다. 요약하면 첫째, 코메리카 포스트 기 사내용은 잘못을 직접 거론한 것이라 기보다 ‘잘못된 행동을 암시하는 질 문’이다. 그리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 사하고 있는 어느 한 사람에 대한 개 인적 공격이라고 말했다. 코메리카포 스트 기사들은 결국 훌륭한 봉사자를 경계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떠나게 하 는 것이어서 우리 커뮤니티에 상처가 된다고 덧붙였다. 둘째, 한인들을 상 대로 비즈니스 하는 자원봉사자가 매 주 이런 식으로 개인적 공격을 받는다 면 과연 누가 한인사회에 봉사하겠냐 고 반문했다. 셋째, 개인적 분노나 좌 절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는 코메리 카포스트의 이런 보도 관행은 신뢰할 수 없다 등으로 요약된다. 결국 코메리카포스트의 정보의 오용 과 한인회 정상적 업무 이행을 위해 한

인회 이사회는 재무기록에 대한 공용 인터넷 링크를 닫기로 결정했다고 밝 혔다. 그리고 동포사회를 향해서는 한 인회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불필요 한 비판으로부터의 보호를 호소했다. 또한 코메리카포스트 광고주들에게도 언론사의 이러한 행위를 중지시켜 달 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하비성금 2만불 미납...왜? 재난기금 43,392.77불은 2018년 6 월 한인회 인수인계 2달 후인 2018년 8월 28일 통합한인회 계좌로 입금됐 다. 그리고 올해 4월 4일 다시 한인회 계좌로 옮겨졌다. 이에 대해 한인회는 이스트웨스트 은행에 재난기금 계좌 오픈이 늦어져 임시적으로 한인회 계 좌로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심완성 부회장이 재무 업무를 그만둔 상황에서 후임 재무가 정해질 때까지 시간은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 나 휴스턴 시에 2만불 하비수해성금을 약속(2017년 10월 27일)했던 30대 한 인회가 이후 8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이 행을 안 한 상태로 인수인계한 것도 이 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당시 그 이유를 “마땅한 전달 창구를 찾지 못해서” 라고 했지만 이 역시 설득력있는 이유 가 될 수 없다. 휴스턴 시에 하비 창구 는 늘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이미 약 속한 하비수해성금에 대한 전달과정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동포사회 일각에서 월드런 사 태나 코메리카포스트 기사 등에 대해 한인회가 보다 분명한 입장 표명이 필 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한 인학교 회계처리 잘못으로 손해를 끼 친 정상영 씨에 대한 추후 처리, 더구 나 한인회나 한인사회 봉사자들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상처를 주었던 월드 런의 배후가 정상영 씨였음이 밝혀진 상황에서도 한인회가 지금까지 이렇다 할 공식적인 입장표명도 없었던 것은 지나치게 미온적인 것이 아니냐는 목 <변성주 기자> 소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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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9휴스턴 A23 한인사회 KOREAN JOURNAL

“광주에 빚진 마음 대한민국 발전으로 갚아야…” 제 39주년 5.18 기념식 엄숙히 진행, 호남향우회 8명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휴스턴 5.18 기념재단(회장 안병성) 와 휴스턴 호남향우회(회장 정성태)가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을 지 난 5월 19일(일) 오후 6시 휴스턴 한인 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길 주 휴스턴총 영사와 이시완 동포담당영사, 그리고 신창하 한인회장, 김기훈 민주평통 휴 스턴협의회장, 이상길 전 농악단장, 장 일순 농악단장, 문박부 베트남참전전우 회장, 구보경 세월호 함께 맞는 비 회장 등 한인단체장을 비롯해 강주한 휴스 턴비전교회 담임목사, 518 기념재단, 호남향우회 회원 및 동포들이 기념식 에 참석했다. 오월, 희망의 시작 안병성 회장은 국가의 부강은 국민 성과 관계 있다고 말하며 이민 37년을 살며 한국을 바라보니 어둠을 딛고 일 어선 대한민국의 백성이 얼마나 위대 한지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통해 알 게 됐다고 말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제 39차 5.18 행사는 국민의례를 거 쳐 518 민주화 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 로 시작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518 기념사 대 독한 김형길 주 휴스턴 총영사는 기념 사 대독에 앞서 행사 참석자들과 호남 향우회 한인회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 다. 그는 “5.18은 하나의 거대한 숙 제, 시대적 소명과 같은 운동이었다” 고 말하며 민주화를 통해 미국에서 기 념식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 39주년 5.18 기 념사에서 “우리는 지금 새로운 대한 민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5.18 이전, 유 신시대와 5공시대에 머무는 지체된 정 치의식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새로운 시대로 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월이 지켜낸 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광주로부터 빚진 마

음을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갚아야 합 니다”라고 말하며 5.18 민주화 운동 진상조사규명위원회 설치를 통해 진 실을 낱낱이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광주시를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라며 광 주에는 용기와 부끄러움, 의로움과 수 치로움, 분노와 용서가 함께 있다며 오 월이 분노와 슬픔이 아닌 희망의 시작, 통합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족간 비극 다시는 없어야 김 총영사 대통령 기념사 낭독에 이 어 김기훈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장 은 신창하 한인회장 대신 기념사를 낭 독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협의회장은 “미래로 가는 시계를 잠시 멈추고 지 난 1980년 오월 민주화의 현장을 되 새겨보고자 한다. 그동안 많은 자료와 현재까지 밝혀진 진실 앞에 고개를 숙 이고 가슴이 뛰는 것을 경험했다. 지난 2016년 30대 한인회장 시절 휴스턴 한 인회관에서 호남향우회와 함께 첫 5.18 기념식을 열었다. 당시 여러 곳에서 항 의와 볼멘소리들이 있었지만 공인으로 서 한인회장의 책무를 다했다고 자부

한다. 이제 휴스턴에도 518 기념재단 이 탄생하였기에 축하한다. 다시는 민 족간의 비극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고 어긋난 역사관이나 이념, 지역감정 등 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야 하며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얼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과거를 잊지 말고 그날의 아픔을 평화통일의 동력으로 연 결시켜야 한다”며 축사를 발표했다. 축사 후 내빈소개가 이어졌고 김구 자 무용단 세라 김의 살풀이 춤 특별공 연이 무대에 올랐다. 비전교회 강수진 사모의‘그날이 오 면’독창이 끝나고‘임을 위한 행진 곡’제창으로 참석한 사람 모두가 5.18 민주화 운동의 의의와 역사를 다시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18 민주화운동 행사에서는‘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의 진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해 1980년 5 월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세계의 시 선을 알아보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날 샘휴스턴 주립대 사회 학과 최진영교수가 어릴 적 직접 본 광 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목격담을 전하 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다.

호남향우회 장학금 수여 이날 5.18 기념행사를 마치고 휴스 턴 호남향우회는 8명의 장학생을 선 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로 5회가 되는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김 성현 (U.T Austin진학예정), 오수환 (Rice University 진학예정), 박민서 (University of Texas 진학예정), 김 예진 (University of Houston진학예 정), 김현지(Texas A&M입학예정), 임 지호 (University Dallas진학예정), 홍 지석(Northwestern진학예정), 유종 호(University Texas 진학예정) 등 8 명이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축사에 나선 정성 태 호남향우회장은 5.18 광주민주화운 동에서 젊은 학생들의 희생이 많았고 동포들도 조국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 아야 한다고 말하며 이날 장학금 수혜 학생들에게 우리의 미래라며 ‘우리를, 나라를 지키는 자원’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정 회장은 미래의 꿈인 휴스턴 한 인자녀들이 자랑스런 조국을 잊지 않고 미국사회에서 우수한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호남향우회가 지원하겠다는 의 <김상주 기자> 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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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전통문화원

“한국문화와 전통 알리는 곳 어디든지 가겠다” 코퍼스크리스티 시 한인의 날, 한국관 개관 3주년 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휴스턴 오송전통문화원(원장 최종우) 이 지난 18일(토), 코퍼스크리스티 텍 사스 아시안 박물관에서 한국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랜 준비를 해왔 던 오송전통문화원은 박물관 한국관 개 관 3주년 기념은 물론 5월 18일이 코퍼 스크리스티 시에서 한인의 날로 제정하 기로 한 날이기도 해 큰 의미를 가지고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휴스턴 농악단(단 장 장일순, 고문 이상진)이 박물관 주 위를 돌며 행사를 축하공연을 벌였고 공식행사 뒤엔 특별체험으로 오송전통 문화원의 자랑인 어가행렬이 준비되었 고 한식체험부스와 한글 이름쓰기 부 스가 운영되었다. 이날 한국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에 는 김형길 주 휴스턴 총영사가 참석해 개관과 한인의 날 공포에 대한 축하인 사를 전했으며 코퍼스 크리스티 시 텍 사스 아시아 박물관장 쥴리 갈브레이 스도 축사를 전했다. 5월 18일 한인의 날 공표 한국관 개관 3주년 행사 함께 이날 행사에 조 맥컴 코퍼스크리스 티 시장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당일 코퍼스크리스티시의 연중행사 중 하나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는 연유로 박물관 개관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코퍼스크리스티 1구역 애버렛 로 이 시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퍼스크리스티 최윤 배 상공회장과 이병욱 CPA가 지역 대 표들로 참석했으며 휴스턴에선 하호 영 휴스턴한인노인회장, 오영국 휴스 턴 한인회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 냈다. 이날 공식 행사는 한국과 개관 3 주년 기념 테이프 커팅으로 마치고 새 롭게 단장된 한국관을 둘러보는 시간 으로 마무리됐다.

동월 선생과 박물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 점과 시의원들과의 대담에서도 박물관 운영과 지원에 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이 이번 행사가 준 큰 의미다”라고 전했다. 최 원장은 앞으 로 보다 자세한 협의를 위해 만남을 준 비할 것이라는 점도 밝혔다.

공식행사를 마치고 전통혼례 시연이 이어졌는데 이때 신랑, 신부가 실제 부 부로 그간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생활 해오다 이번 한국관 개관 3주년 기념 행사와 더불어 한국 전통혼례 시연에 서 실제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감동스 러운 소식이다. 이어 오송문화원이 준비한 특별공연 이 한시간 반에 걸쳐 무대에 올랐다. 이 연화 무용단과 류명순 가야금, 김미선 무용단 등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화 관무, 가야금, 부채춤, 민요, 진도북춤, 교방무, 난타, 소고춤, 꼭두각시 춤, 검 무, 오고무 등 한국 전통무용과 함께 위스덤 고등학교 학생들과 원더박스의 K-POP 댄스들이 선보이며 하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들 로 구성된 오송드림팀 태권도(관장 김 미선)의 태권도 시범을 관람한 참석자 들은 한국의 국기, 태권도에 대한 감탄 사를 연이어 쏟아냈다. 이어 오송전통문화원의 하이라이트, 궁중의상 쇼가 30분가량 이어졌다. 박물관위한 추가 논의 필요 최종우 원장은 이번 코퍼스크리스티 텍사스 아시아 박물관 한국관 개관 3 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지친표정이 역 력했다. 최 원장은 “이번 행사에 많

은 사람들이 참석해 준 것에 대해 감사 한다. 하지만 코퍼스크리스티 시 한인 의 날이 공포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한인들의 참석이 저조했다. 박물 관 한국관을 개관하던 때와는 비교되 는 적은 한인들이 참여해 아쉬움이 남 는다”고 말했다. 아시아 박물관장 쥴 리 갈브레이스에 대해 “아무래도 아 시안이 아닌 사람이 박물관을 맡게 되 니 아시아의 전통과 관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이번 행 사 준비도 허술했고 지역에서의 홍보도 시원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관 장의 전문성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최종우 원장은 “코퍼스티 크리스티 한인교수들과 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김

위스덤 고등학교 코리안페스티벌 한국 알리는 데 바쁜 일정 보내 한편 오송전통문화원은 지난 16일 (목) 오후 1시 휴스턴 위스덤고등학 교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 해 위스덤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K-POP 댄스팀과 함께 우리 전통무용 인 화관무, 진도북춤, 꼭두각시 춤을 선 보였다. 위스덤 고등학교 코리안 페스 티벌은 학교에 수학교사로 근무하고 있 는 조주희 선생님의 주도하에 열리는 행사로 이날도 학교 강당을 메울 정도 로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18일 코 퍼스크리스티 박물관 한국관 개장 준 비에 여념이 없었을 오송전통문화원의 강행군을 피부로 접할 수 있는 기회였 다. 위스덤 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체 코 리안 페스티벌 이외에도 한국 전통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오송전통문화 원을 수시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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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휴스턴동창회

“타인의 삶에 선한 영향 끼칠 봉사자들” 동문 ·가족 축하 속 2019년 장학금 수여식 거행

▲왼쪽부터 장학위원장 한송희 부회장, Connie J Lee 학생, Haemin Ju 학생, 구희경 회장

5월 졸업시즌에 맞춰 휴스턴 한인사 회에서 볼 수 있는 훈훈한 장면이 있다 면 단연 장학금 수여식이다. 지난 18 일(토) 서울가든 연회실에서는 오후 12 시부터 이화여자대학교 휴스턴동창회 (회장 구희경)의 2019년 장학금 수여 식이 있었다.

이화여대 휴스턴동창회는 해마다 텍 사스 남부에 거주하는 동포 자녀들 중 2명의 크리스천 여학생을 선정해 각 1천불의 장학금을 수여해오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여러 동문들과 이날의 장학생 주인공 및 가족들이 함 께 참석했다.

휴스턴 한인간호협회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제14회 건강세미나 6월 8일 개최 매년 한인들을 위한 헬스 페어 등 으로 휴스턴 동포사회의 건강 지킴 이 역할을 해오고 있는 휴스턴 한인 간호협회(회장 민설자)가 한인건강 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6월 8일(토) 롱포인트에 있 는 새누리교회에서 개최하며 참석 자들에게 간단한 저녁 식사를 제공 하고 오후 5시 30분부터 강의를 시 작한다. 이날 건강세미나는 ▲임보라 박 사의‘유방암 예방과 유방암 의학 상식’▲전우주 박사의‘웰심장병

예방 및 치료’▲이영옥 영양사의 ‘건강관리와 식이요법’란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민설자 회장은“암이나 당뇨, 고 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은 예방 및 진단과 치료에 대해 이미 많은 정보 들이 있지만 이번 한인건강교육 세 미나로 보다 구체적이고 유익한 정 보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며 동포 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713-628-0312 <변성주 기자>

구희경 회장은 “지난 25년간 거라지 세일, 연극공연 등의 기금마련 행사를 통해 로컬 장학사업 전통이 이어져왔 다”면서 올해부터 ‘이화워크(Ewha Walk)’로 그 전통이 이어져 2명의 장 학생에게 수여할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에 있었던‘이 화워크’는 매년 장소 문제로 어려움 을 겪었던 거라지세일 대신 첫 시도한 행사로 동문들과 가족, 친구들이 인근 공원에서 4마일 걷기 운동과 후원금 기 금마련 행사를 병행했었다. 구 회장은 “좋은 전통을 어떻게 잘 계승시켜 나 갈지 고민하다가 시도한 것이 ‘이화 워크’였는데 주중에 참석 못했던 동 문들은 물론 생후 1개월 아기부터 이 화 사위들까지 참석하며 그 어느 때보 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모임 이 되었다”면서 선후배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의 성공적 장학기금 마련 으로 본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에 사 용하도록 이화국제재단 휴스턴지회 구좌에 시드머니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장학위원장 한송희 부회장 은 “지난 3월부터 장학위원들과 함께 심사숙고하여 학업의 특출한 성취 보 다는 크리스천으로 성실한 학업의 자

세와 지역사회 참여도를 중점 살폈다”고 선 정 기준을 전하 면서, 오는 가 을학기 Texas A&M 3학년이 되는 Haemin Ju(Science 전공) 학생과 올 가을에 UT Austin 자연과 학대학에 입학 하는 Connie J Lee(Memorial HS 졸 업) 장학생을 발표했다. 특히 현재 2명의 장학생 모두 난민들 을 위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어서 크리 스천으로서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장래에도 이화장학생으로서 자부 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준비된 학생 들이었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구희경 회장이 각 학생들에게 장학 금 1천불과 장학증서를 수여할 때 함 께 자리한 동문들과 가족들은 차세대 리더의 자질을 갖춘 장학생에게 격려 의 박수를 보냈다. 간단한 수상 소감에서 해민 양은 이 화장학금을 자신의 전공이나 비전을 위 해 사용하기보다 2명의 동생들의 과외 활동에 보태겠다고 밝혀 집안의 장녀 로서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UT에서 화학을 전공할 계획이라는 코니 양도 장학금으로 독일의 난민선 교여행 비용에 보탤 것이라고 말하며 공부 뿐만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돕는 일에도 우선순위를 두고 있었다. 올해 이화장학생들은 학업 성적 보 다는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의 덕목을 충분히 갖춘 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시종일관 칭찬과 덕담, 격려와 감사가 오갔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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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은행으로 인정받은 A플러스 은행” 아메리칸 제일은행 21주년 기념행사 성료 지난 5월 18일(토) 아메리칸 제일은 행이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후 6시 웨스트 하이머 선상 브라질 리안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열린 행사 에는 직원들과 지역 인사들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숙영 스프링브랜치 지점 마 케팅매니저, 린다 이 스프링브랜치 지 점장이 한인 직원으로 참석했으며 참 석이 예상됐던 조명희 수석부은행장 (SVP)은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 참석 하지 못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 창립 멤버이기도 한 조명희 수석부은행장이 자리에 참 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많은 아쉬움과 걱정의 소리가 들렸다. 이날 헨리우 이사장은 각 테이블을 돌며 포도주를 나누며 건배를 외쳤고 직원들과 사진을 찍는 등 바쁜 시간 을 보냈다. 헨리 우 이사장은 “오늘은 21년전

아메리칸 제일은행이 비즈니스를 시작 한 5월 18일이다. 지난 21년간 지역사 회에서 우리가 열심히 일해왔고 지금 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것이 오늘의 아메리칸 제일은행이다. 그간 이사들

과 주주, 그리고 은행고객들이 적극적 으로 아메리칸 제일은행에 관심을 가 지고 후원해 주셨고 직원들도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자신들이 맡은 일들을 착실히 수행해왔다. 처음 아메리칸 제

“Take Action Houston” 해리스카운티 유권자 등록률 美 전체에서 바닥권 정책적인 투표 장벽 없애기에 민·관·학계 손 잡아

비영리단체 ‘Houston In Action’ 은 지난 21일(화) 오후 12시부터 휴 스턴 다운타운 BakerRipley Leonel

Castillo Community Center 에서 투표와 관 련한 해리스카 운티 및 텍사스 지역에 대한 투 표 관련 조사 결 과를 발표했다. ‘Houston In Action’은 휴 스턴과 해리스 카운티 정부와 함께 내년에 있을 ‘2020 센서스’와 협력할 민간 비영리단체의 규합 기구 로 다양한 정부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휴스턴 시와 카운티, 여러 지 역의 시의회, 광역시의회 및 민간 시 민운동 관계자들 70여명이 참석해 휴 스턴 대학, 라이스대학, 텍사스서던대 학이 정부 그랜트로 공동 조사한 연구 결과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번 연구는 휴스턴 시민 의식을 강화하고 특히 해 리스카운티 거주 시민들의 권리 의무 를 방해하는 특정 장벽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지도자, 정책입안자 들에게 토론의 장을 제공한 것이었다. 한인사회에서는 신현자 한미시민권자 협회장이 참석했다. 투표 현황에 있어 텍사스는 유권자 등록률이 미 전체에서 43번째로 저조

일은행을 시작할 때 39명의 창립멤버 들에게 변함없는 감사함을 전하며 앞 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높은 기준과 봉 사정신을 가지고 고객들을 맞이할 것 을 확신한다. 오늘 아메리칸 제일은행 은 2 빌리언 달라의 자산을 운영하는 은행이 되었다. 텍사스 은행 안전도 2.47%의 A플러스 은행이다. 모두들 자랑스럽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 을 위해 함께 달리자”라며 21주년 기 념사를 전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미국 내 총 17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여명 의 한인직원들이 중요한 자리에서 그 임무를 다하고 있다. 텍사스 은행 안전 도 2.47%는 은행으로서 안정한 은행 으로 %이 높으면 높을수록 위험한 은 행으로 분류된다. 우 이사장의 말대로 아메리칸 제일은행은 A플러스급으로 튼튼한 은행인 것이다. <김상주 기자>

했다. 그런데 해리스카운티는 텍사스 평균치보다도 약 10% 이상 뒤쳐져있 었다. 이런 결과는 조기 유권자등록 마 감 및 관리 정책, 부재자 투표 정책, 고 등학생들의 유권자 등록 인식 부족 등 을 비롯해 텍사스 유권자 ID 법안, 소 수 민족에 대한 통역 문제, 조기 투표 기간, 투표소 부족 현상 등 여러 가지 장애 요인들로 인한 결과였다. 참석자들은 발표된 자료들을 토대로 ‘Take Action Houston’이란 제목 으로 시민들의 투표 활동 장벽을 개선 하는데 다각적인 모색을 하고 특별히 18세 이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사 전 유권자등록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 힘을 쏟아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 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 여를 위해 대학 네트워킹 및 온라인 을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지속한다 는 계획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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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새누리교회 / 궁인 목사 취임감사예배

‘REACTION’ 다시 시작합니다! “젊고 패기 넘치는 목회자” … 휴스턴 청년들과 깊은 소통 기대

이름에서 새로움과 젊음이 느껴지는 휴스턴 새누리교회는 사실 휴스턴 소 재 한인교회들 중에서‘올드타이머’ 란 지칭이 어색치 않을 만큼 36년이란 짧지 않은 역사를 갖고 있다. 지난 19일(일) 오후 4시 새누리교회 본당에서는 신임 궁인 담임목사의 취 임 감사예배가 성도들, 미주한인침례 교 텍사스남부지방회 목회자들과 지역 사회 교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됐다. 이상세 안수집사는 개회기도에서 “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기 위해 궁인 목 사님을 불러주심에 감사한다”며 초 대교회 같은 모습으로의 새로운 부흥 을 기원했다. 전 침례교 미주총회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 뉴비전교회 원로목사인 이지춘 목 사는 ‘성도와 교회’(마 16:13-18) 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담임목사를 맞 이하는 새누리교회 공동체에 예수님 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제시했다. 즉, 신임 목사와 더불어 신앙고백을 바로 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 성령충만 한 교회, 예수님의 영광스런 동역자들 이 모인 교회, 그리고 음부의 권세를 이

기는 새누리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지춘 목사는 궁인 목사에 대해 “요 즘 보기 드문 젊고 패기 넘치는 목회 자”라며 그의 목회에 대한 도전과 열 정 외에도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영역 까지 폭넓게 커버하고 전문가 수준에 달하는 다재다능함 그리고 엉뚱한 생 각 실천하기에 이르기까지 일가견으로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목사로 소개했다. 특히 100세 시대 고령의 나이에도 외 롭지 않도록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오 랫동안 함께 ‘Home Church’로서 새누리교회를 섬기고 성장시켜나갈 것 을 기원했다. 이어서 궁인 목사는 교회와 하나님 앞에서 담임목사로서 서약을 했고, 청 빙위원장인 박종훈 목사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박 목사는 “최우수 가도를 달리던 전도유망한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누리교회에 청빙하게 되었 다”면서 선한 청지기로서의 목회사 역을 기원했다. 설교한 대로 사는 목회자 궁인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 만 함께 사역하고 교회를 세워갈 수 있

도록 기회를 허락한 교회와 성도들에 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말 씀 읽은 대로, 설교한 대로, 책으로 쓴 대로 살아가는 목회자”의 모습을 약속 했다. 목회 사역에 대한 비전에 대해서 는 ▲청년을 키우는 교회 ▲한어예배와 영어권 2세를 섬기는 교회 ▲주변이웃 을 돕고 소그룹이 살아있는 교회 ▲어 려운 지역에 선교할 수 있는 교회 등의 모습을 피력하면서 함께 합력하여 선 을 이루는 아름다운 교회를 강조했다. 전 한국 지구촌교회 행정목사 및 담 임목사 총괄비서를 거쳐 베트남에 선 교사로 파송돼 호치민 지구촌교회 딤 임목사와 베트남 코스타 공동대표를 역 임한 바 있는 궁인 목사는 크리스천 관 련 영화제작사 ‘파이오니아 21’ 이 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리엑 션, 다시+하라」(33회 한국기독교 출 판문화상 우수상), 「교회혁명」(32회 한국 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집 으로 가자」(CTS 선교다큐페스티벌 최 우수상) 등의 저서도 출간했다. 그래서 인지 궁인 담임목사 취임에 힌국과 미 국 그리고 여러 선교지역에서 많은 축 하영상들이 답지되었는데, 이동원 목 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36년 된 오 래된 교회가 새로운 리더를 통해 지역 과 한인동포사회에 영향을 끼쳐 새로

운 역사에 도전하기를 기원한 것을 비 롯해 명망 있는 목회자분들부터 개그 맨 김용만 씨에 이르기까지 “훈련 잘 되신 분”, “강대상 위와 단 아래 삶 이 일치하는 분”, “청년사역에 적임 자”, “예비된 종” 등으로 소개하면 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이구동성 기원했다. 현 버몬트 한인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서정구 목사는 이민 직후 새누리 교회 전신인 탈로우드교회에 처음 등 록해 평신도에서 27년간 목회자의 길 을 거쳐 은퇴 후에도 현재 버몬트 침례 교회를 섬기게 된 개인적 스토리를 전 하며, 많은 목회자들을 배출한 탈로우 드 교회의 전신인 새누리교회가 지금 의 안정된 교회 건물과 시설까지 갖춘 교회로 오기까지 36년의 역사의 자긍 심을 강조했다. 그리고 새롭게 신임 목 회자와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상호 존경하고 섬기며 아름다운 소문들이 전 파되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찬양 사역자이자 CCM 가수 장미경 집사의 ‘축복하노라’ 특송으로 축하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변관섭 목 사(새마음 침례교회 담임목사)의 축도 로 모든 순서가 끝난 뒤에도 축하 만 찬을 통해 축하와 축복, 덕담과 감사가 <변성주 기자>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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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환경과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순서가 중요” 아모레 퍼시픽 아리따움 후원, K-Beauty 워크샵 동포, 외국인들 지대한 관심 속 성료

휴스턴 한인문화원(원장 국지수)이 지난 5월 18일(토) 오전 11시 한인회

관에서 ‘K-Beauty’워크샵을 가졌 다. 이날 행사는 휴스 턴 한인문화원과 이 한나 아모레 퍼시픽 뉴욕 미주 트레이너, 박다인 LA 아리따움 영업팀장, 그리고 휴 스턴에서 2개의 아 리따움 매장을 운영 하고 있는 앤지 조가 후원, 주관했으며 40 여명의 동포들과 외 국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산 화장품이 최근 몇 년간 중국

에서 한류 열풍을 타고 성장하며 이제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한국 여성 연예인들의 한류 와 더불어 그들이 쓰는 한국산 화장품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K-POP에 이 어 K-BEAUTY라는 신조어로 만들어 진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 다는 것이 이한나 아모레 퍼시픽 뉴욕, 미주 트레이너의 말이다. 이한나 트레이너는 “K-BEAUTY 는 한류스타의 유리 같은 맑은 피부는 물론 한국 화장품만의 독특한 자연 성 분과 시선을 끄는 디자인과 다양한 스 킨캐어 단계”들이 외국인들에게 관심 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피부조건에 따른 스

순복음 한글학교

“한글교육은 학교,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하는 일” 지난 18일 봄학기 종강식 가져, 특별반 활동에 학생 학부모 관심 고조 휴스턴순복음한글학교(교장 홍형선 목사, 교감 강미정)가 지난 5월 18일( 토) 12시 지난 16주의 수업일정을 마 치고 2019년 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은“아이들이 이중언어 달란 트를 통해 온 열방으로 뻗어나가 주님 께 영광을 돌리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해달라”는 한글기초 2반 박은미 선생 님의 기도와 함께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가 이어졌고 국기에 대 한 경례와 더불어 초등1반 어린이들이 나와 직접 애국가를 제창하는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홍형선 목사는“순복음교회 한글학 교는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로 멀리 열 방도 섬기지만 지역사회도 섬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음세대와 지역사 회를 섬긴다는 고민끝에 생겼다. 이번 한학기를 보내며 선생님들과 학무모 들이 아이들을 위해 섬기며 애쓰는 모

습에서 학교라는 것이 선생님이나 교 회가 하는 것이 아닌 학모두들까지 모 두 함께하는 일임을 깨달았다”고 전 하며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홍 목사는 나라도 없었던 유대 인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음에

도 놓치지 않았던 것이 언어 교육이었 다며 한글, 한국 문화, 정체성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 교사, 학부모 가 함께 손잡고 나갈 것을 부탁했다. 이날 순복음 한글학교는 이날 종강 식을 통해 유치반 김시아 학생외 25명

킨캐어 방법과 순서(세안, 수분공급, 처 리, 보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이어 가며 질문에 답한 참석자들에게 아리 따움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설명을 마친 후 살고 있는 지역의 날 씨나 환경에 따른 스킨캐어 단계를 시 연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화장 방법 과 미국화장 방법에 대해 한국 연예인 들과 외국 연예인들의 화장을 비교해 가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며 O, X 퀴즈를 통해 퀴 즈를 맞춘 참가자들에게 아리따움 선 물세트를,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모두에게 샘플세 <김상주 기자> 트를 증정했다. 의 학생들에게 개근상을 수여하는 한 편 중급 1반 홍은유 학생 외 19명에 게 암송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4월 13일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초급 4반 황하나, 초급 4반 이지은, 중급1반 홍온유, 중급 1 반의 데니엘 학생들의 발표시간이 주 어졌고 자신의 꿈을 한국어로 또박또 박 발표하는 모습은 지난 4월 13일 대 회 때보다 한층 안정된 모습들이었다. 수상식과 발표를 마친 한글학교는 유 아, 유치반의 찬양과 율동, 한글 기초반 의‘동대문을 열어라’, 그리고 초급 1반의 애국가. 무궁화 합창. 초급 2. 3 반의 십계명노래들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사라 김(김구자 무용단)의 지도로 초급 4반과 중급반의 난타공연, 그리고 태권도 공연 증 특활반의 활동 무대가 이어지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휴스턴 순복음한글학교는 오는 9월 7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21일 종강 으로 2019년 가을학기 학사일정을 갖 는다. 가을학기에도 태권도와 난타 특 별반이 계속되며 2019년 가을학기부 터는 태권도 도복과 심사비를 학부모 가 부담해야 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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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메모리얼 데이 휴가 되세요” 올해 메모리얼 데이 텍사스만 230만명 여행길 나서 전국에서 430여명 교통사고 역대 최고 사망자 예상 금요일을 시작으로 5월 27일(월) 메모 리얼 데이까지 4일간의 연휴기간에 여 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많다. 많은 사람들이 길위로 쏟아져 나오 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교통 사정 은 매년 그렇듯 일년 중 최악이라고들 말한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생업 등 여러 이유로 휴스턴에 머물러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교통 체증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으로 보인다. 휴스턴의 경우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 휴기간동안 교통상황이 예년보다 더 심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텍사 스에서만 약 230만명이 50마일 이상의 여행을 할 것으로 트리플에이(AAA)는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5년 이 후 최고로 많은 메모리얼 데일 여행객 이 길로 쏟아져 나올 것이며 작년보다 2.6%가 증가한 수다. 미 국가 안전 위원회는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여행 중 교통사고로 인해 약 439명

이 희생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9년 메모리얼 연휴 기간 중 교 통사고로 100명이 사망했던 최고치를 갱신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핸드폰 길찾기 어플인 Waze는 이번 연휴기간 중 정체는 예전과 달리 연휴 시작과 초반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 고 있으며 22일 수요일 오후에 연휴로 인한 교통체증을 시작으로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에는 더 많은 차량들

이 길을 메울 것이라고 한다. 특히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끝는 월 요일은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들로 인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통정체 와 싸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 이다. 교통분석 전문가들은 올해 메모 리얼 연휴기간 동안 주요도로의 정체시 간이 평소의 3배에 달할 것이라는 의견 들을 내놓고 있다. AAA는 유가는 올랐지만 호텔과 카 렌

탈 비용이 줄어들어 여행객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분석과 함께 올랜도, 뉴 욕, 라스베가스 같은 주요 여행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메모리얼 데이 휴스턴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 측되고 있지만 타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 들은 지역 날씨와 도로상태를 미리 알 아 두는 것이 좋다. <김상주 기자>

한미은행, 비즈니스 체킹 계좌 패키지 출시 금융을 더 빠르고 쉽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체킹 계좌 패키지

한미은행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유 용한 체킹 계좌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 보이고 있다. 한미은행이 최근 선보인 ‘한미 비 즈니스 체킹 골드 패키지’는 비즈니 스를 운영하며 자주 사용하게 되는 재 무관리(Treasury Management) 서비 스들을 체킹 계좌와 함께 낮은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고객은 은행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비즈니스 전용 온라인/모바일 뱅킹 플 랫폼을 통해 온라인 자동 결제 (ACH) 와 송금 (wire), 대금 납부 (bill pay) 등 3 가지 서비스를 각각 이용할 때 보다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신청해 쓴 다면 월 53 달러. 하지만 골드 패키지를 신청하면 이 모두를 월 20 달러에 사 용할 수 있으며, 첫 24 개월 동안은 이 마저도 면제(건당 수수료는 별도)된다.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은 “비즈니 스 고객들이 낮은 수수료로 은행이 제 공하는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사업체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안한 패키지”라며 “고객들은 은행에 직접 오가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은행 업무 를 처리할 수 있어, 이 시간을 비즈니 스 성공에 투자할 수 있다”고 패키지

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와 별개로 한미는 체킹, 세이빙스 등의 예금 계좌에 월 평균 3 만 달러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들에게 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체크 입 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리모트 디 파짓 캡처(RDC) 서비스를 월 35 달러 의 수수료 없이 무료(건당 수수료는 별 도)로 제공한다. ‘한미 비즈니스 체킹 골드 패키지’ 와 RDC 서비스 등에 대한 보다 자세 한 내용은 가까운 한미은행 지점에서 <김상주 기자>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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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기업, ‘우승상금 1천만달러’ 문맹퇴치경진대회 공동우승 엔씨소프트 출신 부부 설립 ‘에누마’… ‘킷킷스쿨’로 쾌거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기업 에누 마(대표 이수인)가 지난 16일 세계 최대 비영리 벤처재단 ‘엑스프라이 즈’(XPRIZE) 국제대회 ‘글로벌 러 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서 공동 대상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등이 출연한 상금 1천500 만달러가 걸린 초대형 국제대회다. 개 발도상국 아동 문맹 퇴치를 위한 프로 그램 개발 임무에 전 세계 교육 관련 기 업·단체 등 198개가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문맹 아동이 2억5천만 명, 초등과정 학교 밖 아동이 6천100 만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학교와 교 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저 비용의 혁신적 교육 대안을 마련해보 자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다. 이날 시상 식에서 에누마는 영국 비영리단체 원

빌리언과 공동 대상에 선정돼 우승상 금 1천만달러를 절반씩 나눠 받았다. 에누마는 또 국제기구, 세계 유수의 개 발협력 비정부기구(NGO) 등과 연합 해 교육사업을 펼칠 기회도 얻게 됐다. 에누마는 엔씨소프트 출신의 이수 인·이건호 부부가 2012년 실리콘 밸 리에 설립한 교육 스타트업이다. 이 대회 참가팀 중 한국인을 주축으로 한 유일한 팀으로, 어린이들이 태블릿만 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 기 반 학습 앱 ‘킷킷스쿨’로 공동 대상 을 받았다. 이미 지난 2017년 대회 결승진출 5 개 팀에 선정됐던 에누마는 이후 1년 6개월 동안 탄자니아 탕가지역에서 유 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유 엔식량농업기구(FAO) 관리 아래 필 드 테스트를 거쳤다. 그 결과 킷킷스쿨

이 결승 진출작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읽기, 쓰 기, 셈하기 역 량 향상을 가져 온 학습 도구로 평가받아 공동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앱은 2016 년 코이카의 창 의적기술솔루 션(CTS) 파트 ▲ 에누마‘킷킷스쿨’로 너로 선정돼 지 원을 받고 있는데, 킷킷스쿨의 우수성 이 입증됨에 따라 인도, 중동 지역 등 지구촌 곳곳으로 활용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누마의 디지털 수학학습지

나의꿈 국제재단

상파울루의 꿈 잔치… 미래 아동심리학자에 감동 집중 제 6회 브라질 청소년꿈발표제전 제재단(이사장 손창현) 과 주상파울루한국교육 원(원장 오정민)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브 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 장 홍형순)와 브라질한 인회(회장 최용준)가 후 원하며 한인커뮤니티의 관심이 모아졌다. 개회식은 오정민 상파 울루국교육원장의 축사 와 나의꿈국제재단 손 ▲ 제6회 브라질 청소년꿈발표제전 기념사진. 맨 앞줄 왼쪽 창현 이사장의 격려사, 이 1등 홍가림 학생. 그리고 최용준 한인회 지난 16일(목)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전년도 제 순복음상파울루한글학교에서 제6회 청 5회 브라질대회 1등 수상자 배수빈 학 소년꿈발표제전이 개최됐다. 나의꿈국 생(고3)에 대한 나의꿈국제재단 글로

벌장학금 수여식이 거행됐다. 경선에 오른 15명의 본선 진출학생 들은 법조인, 교사, 수의사, 의사, 축구 선수, 생물학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축구 코치, 대한민국 군인장교, 아동 심리학자 등으로 다양한 직업과 비전 을 발표했다. 각양각색 꿈들의 내용과 창의성을 평 가한 결과 아동심리학자의 포부를 전한 홍가림(고2)양이 영예의 1등상을 차지 했다. 홍 양은 “어린 나이에 형성되는 자아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아픔 을 안아주고 함께 나누면서 어렸을 때부 터 치료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 게 하고 싶다”며 장래 아동심리학자의 당찬 꿈을 발표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2등상은 신약을 개발하는 의사의 꿈을

공부하는 탄자니아 아동들

앱 ‘토도수학’은 20개국 애플 앱 스 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 이의 ‘2016년을 빛낸 앱’에 선정되 기도 했다. <연합뉴스>

전한 서다빛(고3)양과 대한민국 장교가 꿈이라는 허다원(중1)군이 공동 수상을 했다. 3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차은아 (고2), 미래 법조인이 꿈이 라는 김지아 (중2)양이 각각 수상했다. 그 외 장려상에는 사랑과 희망을 전하 는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전한 구소영( 고2) 학생 외 10명이 상을 탔다.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지난 2017년 나의꿈국제재단 글로벌 장학생에 선정 됐었던 장현진 군이 나와 후배 참가자 들에게 자신의 대회 경험과 도전에 대 해 전했고, 한국전통문화연구소 학생들 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브라질 청소년꿈발표제전 에서는 차세대네크워크 밍크-브라질이 결성됐다. 밍크-브라질은 지난 4월 한 국에서 창립한 밍크-코리아와 함께 재 단 장학생 및 대회 수상자 출신으로 구 성되며,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들의 네 트워크를 연계하여 재단의 사업과 사회 를 밝게 하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 고 나의꿈국제재단이 밝혔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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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식에 나타난‘키다리 아저씨’…“학자금 다 갚아주겠다”

▲억만장자이자 독지가인 로버트 F. 스미스

미국의 한 흑인 억만장자가 흑인 대 학 졸업생 수백 명의 학자금 대출을 모 두 갚아주겠다는‘깜짝 발표’를 했다 고 워싱턴포스트(WP)와 AFP통신 등 외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모펀드 최고경영자 인 로버트 F. 스미스는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 대학에서 열 린 졸업식 연사로 참석해 “우리 가족

은 여러분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지원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는 그가 약속한 금액이 대략 4 천만 달러(약 477억원)에 달한다고 추 산했다. 모어하우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대학으로,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 사와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 영화배우 새뮤얼 L. 잭슨 등이 이 학교를 나왔다.

스미스의 ‘깜짝 선물’에 졸업생 400명이 모인 행사장은 이내 환호와 환성,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학생들은 “MVP”를 외치며 열광했 다. 스미스의 발표를 이날 행사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처음 들은 데이비드 A. 토머스 총장은 MVP가 ‘가장 소중한 사람’ 혹은 ‘가장 소중한 독지가’ 를 의미할 것이라고 WP에 설명했다. 경영을 전공한 일라이자 도머스는 9만 달러(약 1억원)의 학자금 융자를 갚아야 했다며 “할 수만 있다면 백 텀블링을 하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 지 못했다. 졸업식장에 오전 6시부터 나와 있 었다는 제이슨 앨런 그랜트는 스미스 의 연설이 시작할 때쯤 매우 피곤했지 만, 대출금을 갚아준다는 발언에 졸음 이 싹 달아났다며 “우리 아버지는 ( 너무 좋아서) 거의 돌아가실 뻔했다” 고 말했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에서 근무 하는 그랜트의 아버지는 아들의 대출 금을 갚기 위해 10년을 더 일할 예정 이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 다고 WP는 전했다. 스미스는 학생들에게 이들의 학위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며 추후 그들의 부와 성공, 재능을 주

위 사람들에게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AFP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치 솟는 교육비와 학자금 대출이 사회 문 제로 불거지고 있다. 신용평가사 피치 는 학자금 대출 규모가 1조5천억 달러 (약 1천788조원)를 넘어섰다고 추산 하기도 했다. 스미스는 “학위는 사회적 계약으로, 우리가 어깨 위에 서 있는 거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여러분의 재능 과 열정을 헌신할 것을 요구한다”며 “우리는 우리 사회와 마을, 팀이 만들 어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여러분이 선행을 계 속 이어나가리라고 확신한다”며 “우 리 모두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 가 있다는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넬 대학을 나와 화학공학자로 일 했던 스미스는 2000년 사모펀드 ‘비 스타 에쿼티 파트너스’를 설립했다. 그의 재산은 44억 달러(약 5조2천억 원)로 추정되며, 2015년에는 유명 흑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포브 스지가 선정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중 최고 부자에 오르기도 했다. 이미 연초에 모어하우스 대학에 150 만 달러(약 17억9천만원) 기부를 발표 하기도 한 스미스는 이날 명예박사 학 <연합뉴스> 위를 받았다.

미국인 43%“일정 형태의 사회주의, 美에 좋아”…“나빠”는 51% 미국인 43%는 일정한 형태의 사회 주의가 미국에 좋은 것이라고 보고 있 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 면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미국 성인남 녀 1천24명을 조사한 결과 43%가 ‘ 일정한 형태의 사회주의는 미국에 좋 다’고 응답했다. 사회주의는 미국에 나쁜 것이라고 응 답한 이들은 51%였다. 6%는 별다른 의견이 없다고 했다. 더힐은 대선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무소속·버몬트)이 ‘민주적 사 회주의자’를 자처하면서 민주당 대 선 경선의 선두권을 유지하는 상황에 서 미국인 열 명 중 네 명이 사회주의 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달 초 공개된 미 몬마우스 대학 의 여론조사에서는 57%의 응답자가 ‘사회주의는 미국의 가치와 양립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부연했다. 갤럽 조사는 4월 17일부터 30일까 지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4%포

인트다. 사회주의는 2020년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유권자의 표심을 가 르는 화두 중 하나이 기도 하다. 트럼프 대 통령은 종종 트윗이 나 연설을 통해 샌더 스 상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대선주자들을 사회주의자로 싸잡아 공격한다. <연합뉴스>

▲‘민주적 사회주의자’ 자처하는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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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소셜미디어 전쟁’리드하는 트럼프… 뒤쫓는 바이든 미국 대선이 치러지려면 아직 18개 월이나 남았지만, 소셜미디어(SNS)에 서의 주도권 쟁탈전은 벌써 뜨겁게 달 아오르고 있다. 특히 2016년 대선에서 효과적인 소 셜미디어 마케팅으로 큰 재미를 본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들어 페이 스북 광고에만 수백만 달러를 투입하 는 등 온라인 전선을 리드하고 있다. 미 대선후보들이 올해 1월부터 이 달 18일까지 페이스북에 집행한 광고 금액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여야를 통틀어 가장 많은 490만 달러(약 59 억원)를 썼다. 민주당에서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과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조 바 이든 전 부통령이 각각 100만 달러를 넘기며 ‘톱3’에 올랐으나, 트럼프 대 통령에는 턱없이 못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광고비는 집계 시

점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 23명 전체가 집행한 광고비 960만 달러의 51%에 달하는 규모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1일( 현지시간) 관련 기사에서 “트럼프 대 통령이 2016년 대선 승리의 중심축이 었던 전략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보

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전통적인 TV 광고보다 페이스북, 트위 터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공격적인 마 케팅을 펼쳐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대선 레이스 마지막 달 TV 광고비 를 보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2억 달러 이상 썼으나, 트 럼프 대통령은 그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민주당 측 정치마케팅업체인 ‘불리 펄핏 인터렉티브’의 마이크 슈나이더 는 NYT에 “트럼프는 오랫동안 아무 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곳에서 집중 적인 선거운동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주름잡던 소 셜미디어 전장에 판도 변화 조짐이 나 타나고 있다. 민주당 대권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 난달 25일 출마를 선언하면서다. 그의 출마 선언 이후 트럼프 대통령 이 페이스북에 집행한 광고비는 62만 달러로,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약 40만 달러 차이로 밀렸다. 대선 판도에 소셜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를 바이든 전 부통령이 충분히 인식 <연합뉴스> 하고 있다는 얘기다.

美 고등학교 깜짝 방문한 오프라 윈프리‘통큰 기부’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의 여왕’오프라 윈프리가 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거액을 기부했다.

1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프라 윈 프리는 지난 17일 밤 뉴저지주 뉴어크 에 있는 웨스트사이드 고등학교 체육

관을 찾았다. 당시 학교에서는 악바르 쿡 웨스트사 이드 고등학교 교장이 기획한‘라이츠 온’(Lights On)라는 프로그램 오프닝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환호하는 수백명의 학생들에게“모든 위대한 것들이 바로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학교 관 계자들을 치켜세웠다. 그녀는“(프로그램을 기획한) 쿡 교 장 앞에서 겸손해질 따름”이라며 50 만 달러(한화 5억9천여만원)를 이 프로 그램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시작된 라이츠 온 프로그램 은 올해로 4년째가 됐다. 쿡 교장은 자신의 제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여 름이 되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자 정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밤에

도 자유롭게 길거리에서 농구나 비디 오게임을 즐기거나 심지어 녹음실도 이용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사회의 기부 등 으로 이뤄지고 있다. 치안이 불안한 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쿡 교장은 지난해 9월 세탁기를 학교 에 설치해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세탁 경비를 대지 못하는 학생들이 더러운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친구들 에게 괴롭힘을 당해 학교에 나오지 않 았기 때문이다. 이 사연으로 유명 토크쇼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도 두 번이나 출연 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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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역 500여곳서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 민주 대선주자도 가세 미국 전역에서 21일 낙태금지법 반 대를 외치는 인파가 거대한 물결을 이 뤘다. 미 언론에 따르면 낙태권리행동동맹 (NARAL),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등은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청사 앞 을 비롯해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발효 한 앨라배마·조지아·미주리주 등지 에서 여성의 낙태권리를 옹호하는 시 위를 벌였다. NARAL은 전국적으로 450여 개 집 회가 잡혔다고 말했다. ACLU 등 다 른 단체의 집회·시위를 포함하면 이 날 하루 500여 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 가 열린다. ACLU는 성명에서 “오늘 해안에서 해안까지 대륙 전체에 걸쳐 국가적 행 동의 날에 맞춘 행진에 참여해달라” 고 촉구했다. NARAL은 “우리의 낙태권리는 공 격받고 있다. 연방대법원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엎으려는 전국적 공격에 직면해 있다”라고 강조했다. 낙태금지법 반대 단체들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해시태그 ‘금지를 중단

하라’(#StopTheBans)를 올리고 네 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2016년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 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 최근 일고 있는 낙태금지의 파도에 항 의하고 지금 나가서 외쳐라”라고 밝 혔다. 이날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청사 앞 에는 수백 명의 낙태금지 반대론자들 이 집결해 1973년 여성의 낙태권리를 인정한 연방대법원의 기념비적 판례인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수호해야 한 다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에는 민주당 대선 주자들도 합류했다.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민주당의 젊 은 대선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 나주 사우스밴드 시장도 시위대에 합 류해 “내 대선 캠페인은 완전한 자유 에 관한 것”이라며 낙태 권리 옹호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시위는 앨라배마주에서 사실상 모든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초강력 낙 태금지법을 발효한 것이 계기가 됐다. 조지아주에서 태아 심장 박동이 감

▲미 연방대법원 청사 앞 낙태금지 반대 시위

지되는 통상 임신 6주 이후의 낙태를 금하는 심장박동법이 마련되고 미주리 주에서 임신 8주 이후 예외없이 낙태를 금하는 법률 등이 잇달아 입안되면서 전국적인 시위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령은 낙태 찬반 논쟁에 대해 침묵을 깨 고 “낙태에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도 성폭행과 근친상간 등 3가지 경우 의 예외를 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美 우체국도 자율주행차 경쟁 가세… 남서부서 트럭 시험주행 3개 주(州)에 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 한 우편·화 물 수송 서비 스를 약 2주간 시험 운영한다 고 CNBC·로 이터통신이 21 일 보도했다. 미 우체국은 샌디에이고 소 재 자율주행차 ▲미 연방대법원 청사 앞 낙태금지 반대 시위 스타트업(창업 미국 연방 우체국(USPS)이 애리조 기업)인 투심플(TuSimple)과 손잡고 나·뉴멕시코·텍사스 등 미 남서부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에 착수한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텍사스주 댈 러스 등지에서 화물을 실은 트럭이 미 대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10번 주간 (州間) 고속도로를 달리는 시험이다. 다만 현 단계에서 완전한 무인 자율 주행은 시기상조여서 운전자가 비상 상 황에 대비해 운전석에 앉고 운행 중 자 율주행 기능을 점검할 엔지니어가 조 수석에 착석한다. 시험운행은 3천380㎞ 구간을 45시 간에 걸쳐 5차례 왕복 운전하는 방식 으로 이뤄진다. 투심플은 17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가동한 경험이 있다. 이 회사에는 미 국의 대형 칩메이커 엔비디아 등이 투 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USPS 대변인 킴 프럼은 “이번 시 험운행은 장거리 자율주행 운송을 위 한 첫 번째 구상”이라며 “신기술을 통합할 미래 수송 방식을 가동하기 위 해 연구와 실험을 반복하고 있다”라 고 말했다. 미 우체국은 장거리 자율주행 트럭이 상용화할 경우 갈수록 악화하는 트럭 운전자 구인난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그동안 구글 알 파벳의 웨이모, 차량공유업체 우버 등 실리콘밸리 IT 기업들이 주도해왔다. 미 연방 공공기관이 자율주행 시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USPS가 <연합뉴스>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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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당한 美 트랜스젠더, 결국 총맞아 숨진 채 발견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에서 군중에 둘 러싸여 집단 폭행당하는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 올라와 논란이 됐던 트랜스 젠더(성전환) 여성이 거리에서 총에 맞 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CNN·폭스뉴 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초 사건은 지난달 12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 시 비 끝에 일어났다. 뮬레이시아 부커(23)라는 흑인 트랜 스젠더 여성이 차를 후진하다 접촉사 고를 내자, 피해 차량 차주가 따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차에 끼친 피해를 물어내라며 남성 운전자가 부커를 밀쳐 넘어뜨리 자 주변에 있던 다른 남성들이 몰려와 부커를 발로 짓밟는 등 집단 구타했다. 그 과정에서 트랜스젠더와 성 소수 자를 비하하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부커가 군중에 의해 얻어맞자, 한 시

▲ 집단폭행 경험 고발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뮬레이시아 부커

민이 차주에게 200달러를 줄 테니 폭 행을 멈추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부커는 뇌진탕, 손목 골절 등 상처를 입었다. 현장에서는 에드워드 토머스

(29)라는 남성 한 명만 체포돼 상해 혐 의로 구금됐다. 부커는 일주일 뒤 댈러스에서 열린 한 집회에 참석해 성 소수자로서 겪은 수모에 대해 증언했다. 그는 당시 집회에서 “여러분이 없 었다는 나는 지금쯤 장례식장에 누워 있었을 것”이라며 울먹였다고 댈러스 모닝뉴스가 전했다. 부커는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한 달여 후인 지난 18일 새벽 댈러스의 한 거리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자가 총에 맞아 도로에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집단폭행 사건과 사 망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집 단폭행 사건의 경우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라고 <연합뉴스> 덧붙였다.

美 텍사스·오클라호마 5단계 토네이도 경보… 전투기까지 소개 미국 중남부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 주에 최고 수준의 토네이도(소용돌이 바람) 경보가 내려졌다고 CNN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미 국립기상청(NWS)과 폭풍예보센 터(SPC)는 텍사스 펀핸들 지역과 오 클라호마 중서부, 오클라호마시티 메 트로폴리탄 등지에 5등급으로 분류하 는 토네이도 경보 중 가장 강력한 5단 계 경보를 발령했다. 허리케인으로 치 면 카테고리 5등급과 같은 수준이다. 5단계 토네이도는 시속 120㎞ 이상 의 강풍과 지름 5㎝ 이상의 우박을 동 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기상 당국은 전 했다.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거 주하는 주민 수는 200만 명에 달한다. 폭풍예보센터는 “이번 토네이도 경 보는 인명과 재산 피해가 심각한 수준 에 달할 수 있음을 뜻한다”라고 말

했다. 텍사스·오클라호마주에는 주말 사 이 52건의 토네이도 발생 사례가 보 고됐다. CNN은 가옥과 건물 50여 채가 부 서졌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 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를 비롯한 오클라호 마주 주요 도시 학교는 이날 대부분 휴 교령이 내려졌다. 오클라호마시티 로저스월드 공항에 서는 항공편 수십 편이 결항했다. CNN 기상예보관 데이브 헤넨은 “ 토네이도 피해는 주로 일몰 이후에 나 타난다”면서 “오늘(20일)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토네이도 경보에 따라 공군기지에서 전투기까지 소개됐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

▲ 토네이도에 부서진 미국 텍사스주 건물

㎞ 떨어진 팅커 공군기지에서는 일부 전투기와 수송기가 안전한 지역으로 대

피한 상태라고 기지 대변인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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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토류 무기화 위력은… 미국 수입의 3분의 2가 중국산

▲희토류 시설 시찰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류허 중국 부총리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에 대한 통상보 복 도구로 삼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냄 에 따라 그 잠재적 파괴력이 주목된다. 희토류는 전자제품, 하이브리드 자 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사용되

는 광물로 첨단기술 산업에 필수적인 원자재다. 일단 중국에 대한 미국의 희토류 의 존도를 보면 제한조치가 가동될 때 미 국에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

된다. 21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희토류 수입은 산업계 수요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은 전체 희토류 수입의 3분의 2 정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에 희토류 12만t을 채굴 해 세계 생산량의 72%를 차지할 정도 로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누리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전체 희토류 수출 가 운데 30%를 차지해온 주요 고객이기 도 하다. 상호의존도가 높은 까닭에 희토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 탄을 비껴간 품목이다. 주목할 점은 미국도 희토류를 생산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생산량의 9%를 차지하는 3위 생산국이라는 사실이다. 미국 지질조사국의 작년 국가별 희 토류 생산량 현황을 보면 호주(2만 t·세계 전체의 12%), 미국(1만5천 t·9%), 미얀마(5천t·3%), 인도(1천

800t·1.1%) 등이 멀리서 중국의 뒤 를 따르고 있다. 국가별 매장량에서도 중국은 4천 400만t으로 전 세계의 37.9%를 차지 하고 있다. 그 다음은 브라질, 베트남(이상 2천 200만t·18.9%), 러시아(1천200만 t·10.3%), 인도(690만t·5.9%), 호주 (340만t·2.9%), 미국(140만t·1.2%) 등의 순서였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중국산 희 토류 수입이 줄어든다면 미국이 부족 분을 채울 수는 있겠으나 생산량을 늘 리는 데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가능성 은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 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관영 신화통신의 전날 보도에서 나왔다. <연합뉴스>

주한미군 아빠, 딸 고교 졸업식날 깜짝등장… 10년만에 부녀상봉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 깜짝 선물’을 받은 학생의 영상이 화제다. 10년 전 주한미군으로 파병을 떠났 던 아빠가 졸업식에 나타난 것이다. 워싱턴포스트와 마이애미헤럴드 등 외신은 지난 19일 플로리다주 세인트 토마스 아퀴나스 고등학교의 졸업식에 서 아버지 앤서니 틸먼과 딸 카일라가 10년 만에 감격스러운 상봉을 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아버지 틸먼은 졸업식 당일, 딸보다 먼저 학교를 찾아가 자신의‘깜짝 등 장’을 제안했다. 교직원들은 흔쾌히 틸먼의 제안을 받아들이고는 재빨리 서프라이즈 계획에 돌입했다. 졸업식이 끝날 무렵 사회자는‘우 수 학생’을 표창한다며 카일라를 호

명했다. 기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카일라 가 상장 대신 받은 선물은‘아빠’ 였다. 사회자가“우리의 자유를 위한 당 신 가족의 희생에 감사한다”며“ 한국에서 먼 길을 온 앤서니 틸먼 하 사!”라고 외치자, 무대 끝에서 틸먼 이 등장했다. 카일라는 제복을 입고 나타난 아버 지를 보며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고, 장내는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들 부녀는 한동안 서로를 끌어안 은 채 극적인 상봉의 순간을 누렸다. 마지 스콧 아퀴나스고 교감은 틸먼 이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전차장으로 복무했으며, 딸과는 영상통화로만 연 락해왔다고 전했다.

▲아버지 틸만과 포옹한 딸 카일라

카일라와 고등학교 1학년생인 여동 생 레나 자매는 아버지와의 함께 시

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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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역시 코리아 브랜드”… 美 컨슈머리포트 4K TV 추천 ‘석권’ LG전자[066570] 올레드TV와 삼 성전자[005930] QLED TV가 미국의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컨슈머리포트 (CR)’로부터 나란히 최고의‘4K 고 화질 프리미엄 TV’로 선정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시중에 판매 중인 250여종의 TV 모델 을 대상으로 성능과 가격, 제품 신뢰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TV(모 델명 LG OLED55CP9PUA)가‘최고 의 TV(Best TV Overall)’로 꼽혔다. 이 모델은 화질 성능 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이다이 내믹레인지(HDR·명암 최적화 기술) 구현에서도 일본 소니의 올레드TV보 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보고서에서“LG 55 인치 올레드TV는 거의 무한대의 시야 각을 자랑하고, 사운드도 조사 대상 모델 가운데 최고”라면서“인공지 능(AI) 플랫폼인‘씽큐’를 통한 음성

명령 지원 등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레드TV 가운데서는 소니의 65인 치 모델(XBR-65A9F)도 추천 명단에 올랐으나 LG전자 모델에는 못 미친 것 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올레드TV 이외의 최고 TV(Best TVs That Aren’t OLEDs)’ 로는 삼성전자의 65인치 QLED 스마 트TV(QN65Q90R·QN65Q80R)가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모델에 대해“최 고 수준의 화질과 아주 효과적인 HDR 성능을 갖고 있으며, 사운드도 매우 훌 륭하다”면서“삼성의 AI 비서인‘빅 스비’는 물론 구글홈, 아마존 알렉사 등과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대화면 TV(Best Super-Sized TV)’부문에서는 소니의 70인치 LED TV(XBR-70X830F) 와 함께 LG전자의 70인치 초고화질 (UHD) TV(70UK6570PUB)가 이름 을 올렸다.

▲ LG전자 올레드TV AI 씽큐 모델

이밖에 1천달러 이하의 보급 형 모델로는 중국 TCL의 65인치 TV(65R615·900달러)가 추천 리스 트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올레드와 비(非)올레 드 부문에서 모두‘코리아 브랜드’의

TV가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적인 측면에서 일본, 중국 업체들을 압도한다는 것”이라면서“ 최근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는 LG 와 삼성이‘추천’에서 빠진 적이 거 <연합뉴스> 의 없다”고 말했다.

포드‘전체 사무직 10%’7천명 감원… 상위 관리직 20% 줄이기로

▲포드 짐 해켓(왼쪽) CEO와 빌 포드 이사회 의장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인 포드(Ford)

가 전체 사무직 직원의 10%인 7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CNBC·CNN 등 미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짐 해켓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이 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 회사가 연간 6억 달러(7천17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구 조조정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며 이같 이 말했다. 줄어드는 인력은 유럽, 중국, 남미 등 해외 조직에 더 많다. 미국 내 조직의 감 원은 2천300명으로 약 3분의 1이다. 미 국 내 감원 대상 2천300명 중 65%인 1 천500명은 자발적인 퇴직 형태로 회사 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는 이번 주에만 900명이 감원된 다고 말했다. 이 중 500명은 미국 내 직 원이다. 미시간에 본사를 둔 포드는 북미에 서 구조조정 작업이 거의 완료됐고 향 후 유럽, 중국 등지에서 조직 재편 작업

을 할 계획이다. 해켓 CEO는 “포드가 이 산업에서 경 쟁력을 지니고, 빠르게 변모하는 미래 에 입지를 찾기 위해 우리는 관료주의 를 줄이고 의사결정을 빨리하도록 해야 하며 가장 가치 있는 작업에만 집중해서 비용을 줄여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켓 CEO는 상위 관리직의 경우 감 원 폭이 20%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직 감원은 회사 내에 만연한 관료 주의를 없애기 위한 조처라고 해켓은 설명했다. 앞서 포드가 유럽에서 대규모 감원을 시행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드는 이날 발표한 감원 계획에 유럽 인력 구조조 정도 포함돼 있다고 회사 대변인은 말 했다. GM은 지난해 비노조 사무직 근 로자 8천여 명을 감원하는 구조조정 계 <연합뉴스> 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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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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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거장의 솜씨… 다저스 선발 중 최고”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거듭 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게 이제는 ‘거장’이라는 칭호가 어색하지 않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 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 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 실점 호투로 8-3 승리를 견인하고 시 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안타 5개와 볼넷 1개만 허 용하며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 어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52로 이 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로 우뚝 섰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 컴은 “류현진이 또다시 거장의 면모 를 보였다”며 극찬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원정경기 첫 승리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장 인 3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고 전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이날 이전까지 올

▲역투하는 류현진

시즌 홈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22로 강했으나 원정에서는 승리 없 이 1패, 평균자책점 2.93으로 편차가 있었다. 하지만 절정에 오른 류현진의 투구

앞에서는 원정 징크스로 말끔하게 사 라졌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6회가 오기 전까지 삼자범퇴 이닝이 없었지만, 마 지막 8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

고 소개했다.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 터’는 류현진의 최근 활약이 다저스 의 쟁쟁한 선발진 중에서 단연 으뜸이 라고 치켜세웠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다 저스 선발진은 최근 22경기에서 12승 2패를 수확하며 평균자책점 2.05를 찍 었다”면서 “하지만 그 누구도 류현 진만큼 뛰어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난 2일 샌프란시 스코 자이언츠전에서 1회 실점한 이 래 31이닝 동안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 다”며 “이는 다저스 역사에서 10위 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류 현진의 이날 등판은 완봉승을 거둔 (지 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과 노히 트노런을 기록할뻔한 (지난 13일) 워싱 턴 내셔널스전보다 다소 힘겨웠지만, 작은 어려움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PGA 챔피언십 2연패 달성 켑카 “가장 만족스러운 우승”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 언십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세계골프

랭킹 1위에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 는 마지막 날 위기 끝에 “가장 만족

스러운 우승”을 거뒀다며 기쁨을 감 추지 않았다. 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에 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정말 만족스럽다. 내가 거뒀 던 우승 중 분명히 가장 만족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7타 차 선 두를 달려 우승을 눈앞에 뒀던 켑카는 이날 4타나 잃고 고전한 끝에 더스틴 존슨(미국)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이 대 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6년 만의 이 대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등 각종 기록을 남기며 자신의 네 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려 ‘메이저 사냥꾼’의 면모를 발휘했다. 마지막 날 경기를 돌아보며 켑카는

“바람이 불어 어려운 날이 될 거라고 예상했다. 페어웨이를 많이 놓쳐서 어 려움을 겪었다”면서 “어려운 코스에 서 전투 같은 경기를 했다. 18번 홀에서 끝나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11∼14번 홀 연속 보기를 쏟아내며 존슨에게 한 타 차로 쫓길 때 도 있었다. “언제 4개 홀 연속 보기를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할 정 도로 그에게 드문 일이었다. 2015년 2월 피닉스 오픈에서 미국프 로골프(PGA)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4 년여 만에 6승. 그중에서 2017년 6월 US오픈을 시작으로 메이저대회에서만 4승을 올린 켑카는 자신도 이 정도의 성과는 예상치 못했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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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갱년기 우울증 가미보중이기환(加味補中理氣丸) 보음보양제(補陰補陽劑) 복용 갱년기를 맞이한 이들 중에는 정신없이 앞만 바라 보고 뛰어온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허무함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성취한 일도 별로 없고 남은 인생도 짧아“ 이런 것이 인생이라면 한 번 더?”하고 외치고 싶은 심 정이리라. 여자는 영웅처럼 떠받들며 반려자로 살아온 남편 은 시든 배춧잎같이 힘없는 늙은이로 변해 있고, 자 신의 온갖 것을 희생하며 길러온 자식들은 자기 품 을 떠나 제짝 찾아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새 삼 허망한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인생 뿐만 아니고 인생을 지배하는 시간도 황혼은 서글프고 외로운 것이다. 이때 육체적이거나 정신적 으로 병이 안들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다. 그리고 50 여 년 써 먹은 육체도 병들 때가 됐다. 그러나 이 병에 정신적인 이유가 붙어 더욱 깊어지고 괴롭다. 견디는 힘도 약해져 있을 때니 더욱 한심할 수 밖 에... 요즘은 남자에게도 이 사추기(思秋期) 증세가 있다고 한다. 도저히 일 할 의욕도 없고 재미가 없어 서 못살겠다는 증상이다. 여자는 얼굴이 홧홧거리고 잠이 달게 오지 않으며 뒤숭숭한 꿈을 자주 꾼다. 조금만 자극을 받으면 코 허리가 시큰하고 구역질이 생기며 하복부에 야릇한 불쾌감이 생긴다. 여태까지 이들 증상은 폐경기에 올 수 있는 일과성

(一過性) 증상으로 생각하고 병원에 가는 것을 수치 로 알았다. 또는 정신과에만 가서 치료하는 것으로 알 아 사회의식에 병원행을 아예 없애는 결과를 빚었다. “내가 미쳤어? 정신과에 가게...” 하면서 그때그 때 나타나는 증상에만 신경을 쓰고 정 못견뎌 산부 인과에 가면 호르몬 요법만 쓴다. 그러나 이 증상은 남편이나 자녀들이 신경을 써 주어야 폐경기가 지나 도 깊은 병을 얻지 않는다. 거기다 나이많은 아내와 부부생활이 잘 되지 않는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우면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한방에는 이 증상에 좋은 약이 많다. 가미보중이기 환(加味補中理氣丸) 같은 약은 호르몬 대사에도 관 계한다고 되어있으며 보음보양제(補陰補陽劑) 를 같 이 먹으면 더욱 좋다.

긴장증 여성, 월경전 긴장증후순 대표적 긴장은 인간의 삶과 함께하는 정신역동이다. 의식 이 채 성숙되지 않은 유아기때에도 무서운 것을 보 면 온몸이 경직된다. 이 때문에 자지러지게 우는 것 으로써 긴장으로부터 탈출하려고 한다. 울지도 못할 만큼 긴장이 격렬할 때에는 기절함으 로 자신의 몸을 편하게 방어한다. 이 긴장증은 무의 식 깊숙히 존재하며 자신도 모르는 새 육체를 지배 한다. 어려운 사람 앞에 나가면 실수할까봐 말을 더 듬게 되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지 못해 순간적인 판 단착오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만성적인 긴장은 항상 있으며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이 긴장을 시원하게 풀지 못하면 몸은 항상 응 급상황에 있어 인체의 항상성이 유지되지 못한다. 그 래서 각종 병이 생기는 수도 있다. 이런데서 연유한 질병은 육체적인 치료만 하다보면 원인제거가 어려 운 경우도 있다. 이 긴장증은 대표적인 예가 여성의

월경전 긴장증후군이다. 이때의 고통은 참기 어렵고 긴장을 불러들이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이 긴장 때문에 생기는 병은 너무 많아 대중요법 으로 그때그때 넘어가는 수가 많고 150여 가지나 되 는 이유를 일일이 제거하기도 어려워 고통은 가중된 다. 신경질적인 여성은 참기 어려울 만큼의 긴장이 생기면 급작스럽게 생겨난 욕망을 제거하기 못해 무 의식적으로 하찮은 물건을 훔치기도 해 망신을 당 하기도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기혈(氣血)이 구허(俱虛)해 자신을 가누지도 못하고 심약한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못할 정 도로 그 피해가 막심하므로 빨리 고쳐야 한다고 했다. 영조의 노여움에 항상 긴장해 있어야 했던 사도세 자가 아무도 모르게 증발, 움막에 숨고 옷을 벗어버 리는 의대증(依帶症)에 걸렸다는 사실은 지나친 긴 장으로부터 탈출하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임이 밝혀 지고 있다. 먼저 안정을 취한 뒤 약물로 원기를 돋우는 약제 가 옛부터 있어왔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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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연령대별 부모 건강,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가정의 달인 5월, 잠시 잊고 있던 부모님 의 건강이 신경 쓰인다. 평소 무심했더라 도, 1년에 한 번 관심을 갖고 점검하면 비 교적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니 이 시 기를 그냥 지나치지 말자. 부모의 연령대별 로 특히 관심을 더 둬야 할 질환들이 있다. ◆ 50대는 ‘눈’ 건강 = 노화가 시작되면 눈 건강에 이상이 감지되기 시작한다. 특히 요즘은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 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끼는 50대 환자 수가 더 욱 증가하는 추세다. 노화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질 환은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우리 눈 속의 투명한 수정체(렌즈)가 뿌옇게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해 져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 다. 방치하면 실명 수준으로 시력 이 떨어지고 심하면 녹내장을 일으 키기도 한다. 하지만 제때 진단을 받으면 안과 시술 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 정기 적으로 검진을 꾸준히 받고, 평소에는 5~10 분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쉬어 주는 방식으로 눈 건강을 지키도록 한다. 자외선이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햇 볕이 따가운 날은 계절에 상관없이 선글라 스를 써야 한다. 당근처럼 비타민 A가 풍 부한 음식은 망막에서 붉은빛을 인식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활발하게 만들므로 건 강한 음식 섭취 역시 눈의 피로를 풀어주 는 한 방법이다. ◆ 60대는 ‘치아’ 건강 =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아 주위조직에 나 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건강심사평가원 에 따르면 인구 10명 가운데 2명이 앓는 흔

한 질환으로, 특 히 60대 유병률 이 높다. 나이가 증가하면서 면 역력이 떨어지고 입속 세균에 감염될 가 능성이 높아지므로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별히 자각증상이 없거나 경미해 인지 하기 쉽지 않은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 치 료 시기를 놓치고 증상이 악화된 뒤에야 병 원을 찾는 일이 많다. 따라서 이상한 낌새 가 없는지 잘 살피고, 특히 칫솔질 시 잇몸 에서 피가 나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거나 잇몸이 붓고 색이 변한다면 곧바로 치과 내원 치료를 받 아야 한다. 치주질환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올바른 칫솔질과 주기적인 스케일링이다. 치아를 잘 닦고, 칫솔로 닦기 어려운 부분은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단 제대로 양 치질을 하더라도 치석이 쌓이는 것을 방지 하긴 어렵기 때문에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3~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을 받 는 것이 좋다. ◆ 70대는 ‘치매’ 위험 = 나이가 들면 인지기능이 저하돼 누구나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이 생길 수 있다. 치매 증상을 건망 증으로 생각하고 안일하게 넘기기 쉽다는 것. 치매는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지적 능력 장애로 기억력, 언어력, 계산력, 판단력 등 의 장애를 겪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부모 님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미리 대비하 고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한 분석에 의 하면 치매는 70대부터 특히 조심해야 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종류 중 ‘알츠 하이머성 치매’에 의한 입원환자가 이 시 기 증가한다. 치매는 아직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없 지만 평소 요리, 청소, 설거지 등 일상적인 일들을 유지하고 걷기나 산책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발병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생선과 견과류 등을 통해 건강한 영양을 섭취하고, 치매안심센터 등을 이용 해 조기 검진을 받고 예방 혹은 치료를 받 는 것 역시 중요하다. <코미디닷컴>

시원한 수박, 의외의 암 예방 효과는 무엇일까? 더위가 시작되면서 수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박 은 7~8월이 제철이지만 이미 마 트 등에는 수박이 많이 쌓여있다. 더위에 찌든 몸에 수분이 많은 수박은 최고 의 청량제다. 헌데 뜻밖에도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토 마토가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수박은 ‘갈증 해소’만 부각된 느낌이다. 국립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는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 추는 대표적인 성분은 라이코펜(Lycopene)”이라며 “라 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에 많은 빨간 색소로, 강력한 항 산화(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것) 작용을 함으로써 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인다”고 했다. 그런데 라이코펜은 수박에 더 많다. 미국 농무부(USDA) 의 자료에 의하면 수박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 은 6밀리그램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 항산화제인 라이코 펜은 신체 내에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한다. 세포 및 DNA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하 면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라이코펜은 영양보충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으나 채 소나 과일을 통해 먹을 때 암 예방 효과가 더욱 크고 부작 용도 적다. 우리나라의 암 발생 추세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진행하고 있다. 짜고 매운 음식이 위험요인인 위암에서 동물성 지방 섭취가 원인 중의 하나인 대장암, 전립선암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장암, 전립선암은 미국 유럽에서 암 발생 1~2위 를 다투고 있다.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비타민 C와 A 하 루 필요량의 20%와 17%가 들어 있다. 소화에 좋은 식이 섬유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도 많이 함 유하고 있다. 라이코펜 섭취를 위해 수박은 그대로 먹는 것이 좋지만, 토마토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가공한 형태가 항암 효 과가 더 크다. 라이코펜은 완숙한 토마토에 더 풍부한데, 토마토 가공식품들은 완숙 토마토로 만들기 때문이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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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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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고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독자여러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 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 도(히 13:8) 께서는 지금 도 우리의 삶과 세계를 주관하시고, 개입하여 주 십니다. 필자가 최근에 경 험한 하나님의 기적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난 달 4 월에 필자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분의 전 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변호사에 전화하는 대부 분의 경우는 위급한 상황입니다만 …). 전화한 분은 자신의 의사 면허가 박탈된 위급한 상황에서 이 일을 해결하고자 연락한 것입니다. 만약 의사 면허가 갱신 되지 않으면, 수백만불 규모의 자신의 진료사무실을 문을 닫아야 되는 급한 상황이라는 했습니다. 그때 필자는 법원에 있었습니다. 다른 법률 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그분은 필사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도와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그 분은 의사로서 지난 수 십년 동안 2 곳의 진료 사무실을 운영하였는데, 얻게 된 명 성과 신뢰로 일하는 직원만 15명, 사업 규모도 수백 만 달러에 달하는 매우 성공한 분이었습니다. 그러 나, 그의 의사 면허증은 2019년 4월 1일에 만료되었 고, 그후 다시 갱신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가 계속 환자를 받게 되면, 불법적인 의료행위가 되고, 그것 은 더 큰 죄가 됩니다. 그의 의사 면허가 갱신되지 않는 이유는 8개월 전 그 의 음주운전(DWI)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변호사를 세 웠지만, 2019년 3월에 형사 법원은 그에게 유죄를 판 결했습니다. 그 결과, 주정부 의사 면허국은 그의 형사 상 유죄 판결로 인해 그의 면허를 전면 재검토하게 되 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그가 전에도 음주운전을 한 사실 이 밝혀져 그의 면허가 갱신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가 범한 첫번째 음주운전은 20년 전이었다고 합 니다. 당시 그는 음주상태에서 배를 운전한(Boating While Intoxicated) 혐의가 인정되어 형사상 책임을 지게 되었는데, 그후 그는 ‘음주운전기록은 오래 되 면 자동으로 없어진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 당 시에 담당했던 변호사에게 그 기록을 없애 줄 것을 부 탁했었고, 다 해결된 줄로 알고 확인하지 않았다고 합 니다. 그래서 이번 두번째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었을 때 모든 법률 진술과 의사 면허갱신 신청서에 음주운 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본의 아니게 거짓 진술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그의 음주운

전 기록은 여전히 법정 기록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주정부 면허국은 그를 두번의 음주운전과 20년 동 안의 거짓 진술을 반복한 것으로 간주하여 그의 면허 를 갱신해주지 않았습니다. 필자의 의뢰인은 자신의 무지와 잘못, 그리고, 엄청난 결과 인해 후회와 실망 으로 매우 낙심해 있었습니다. 그의 잘못과 무지는 그 자신 뿐 아니라, 그의 가족, 그리고 15명의 직원과 그 가족들이 당장 생업을 잃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 입니다. (독자여러분, 음주운전은 이렇게 엄청난 피해 와 감당할 수 없는 책임이 있음을 알고 결단코 음주 운전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필자는 그를 계속적으로 만나며, 그를 위로하고 그 가 처한 상황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비관적 상황의 유일한 해결방법은 그의 의사 자격 증을 회복하는 길 밖에 없었습니다. 경험상으로 이 소 망이 이루어질 확률은 매우 희박한, 필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책무였습니다. 단순한 이메일이나 전화로 해 결되지 않는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자 는 의사 면허국이 있는 Austin 주청사에 직접 갔습 니다. 이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과 상의를 했지만 그 들의 응답은 이런 종류의 문제는 몇 달 또는 몇 년 이 걸린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사실, 연방 검사 출신인 필자는 모두 다 어렵다고 포기하라고 하는 형사 소송들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 게 해결한 투사(a fighter)적 기질이 있습니다. Houston, Galveston, Pearland, Angleton, Hempstead, College Station, Austin, Beaumont 등에서 의뢰인 의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어도 한 달에 1500 마일 이상을 이곳 저곳 찾아 다니며 수많은 케이스를 해결한 변호인입니다. 그동안 100명이 넘는 간호사, 의사 등을 대리하여 주정부 면허 사무소와 여러 형태 의 사건들을 해결한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정말로 어려운 케이스였습니다. Austin에 직 접 찾아가 여러 담당자들을 만나 보았지만, 필자의 의 뢰인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었습니다. 그 는 깊은 우울증에 빠졌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절망 적 상황이었습니다.

4월 15일 월요일에 필자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다시 Austin으로 갔습니다. 운전할 때, 그의 면허증과 그의 가족, 그리고 15명의 직원 가족을 위해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기도했습니다. 당장 눈 에 보이고 느껴지는 현실은 절망이지만, 필자는 그 너 머에서 우리들을 바라보고 계신 기적의 하나님을 믿 음으로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4월 15일 오전 8시에 Austin에 있는 주정부 의사 면허 사무실에 도착했습 니다. 담당 직원들 및 법률 담당자들과 몇시간 동안 다양한 문제들을 면담하고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법 리상이라면 매우 불리한 상황 가운데, 필자는 하나님 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그들에게 의뢰인을 향한 선처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그날 바로 일어 났습니다. 오랜 법리적 공방과 논의 후에 주정부 담 당자들은 의뢰인의 의사 면허 갱신을 승인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필자에게 놀라운 기적으로 개입하 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필자가 ‘이제 다시 진 료사무실을 여실 수 있습니다!’라는 기쁜 소식을 그 에게 전했을 때, 그는 너무 기뻐 눈물을 흘렸습니다. 독자 여러분! 하나님은 선하시며, 좋으신 분입니다. 여러분의 현 재 처한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아무리 어려운 경제적 현실이라도, 아무리 홀로 버려 진 듯한 상황이라도, 눈에 당장 보이는 것들 때문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가지 고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필 요를 아시고, 믿음으로 간구할 때, 우리의 모든 필요 를 채워줍니다. 여러분의 필요를 채울 것입니다. 새 로운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십 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주권 과 선하심으로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마태 복음 19:26]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 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안용준 변호사는 법률를 수학한 후 미 연방하 원 의장실 스텝(9년), 연방 검사(12년), 국제 법률 그룹 Locke & Lord와 Dentons(4년)을 근무하 며 글로벌 오일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을 성공적 으로 대리하였고, 2006년부터는 개인과 기업의 각종 형사, 민사 그리고 사업관계 소송 등을 2000 여회나 담당한 신뢰의 변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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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친 구 오래전이긴 하지만 엄태원이라는 고향 친 구와 함께 서울을 다녀 온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대기업 기획실에 근무하는 A라는 고교 동창생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서울 에 기반을 잡고 있는 A군과(부인은 약사) 만난 시간 내 내,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마치 대단히 귀찮은 존재로 취급받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사정도 있었 겠지만 밀양 촌놈들이 서울에 아는 사람은 그가 유일했 습니다. 그와 헤어지고 밀양행 열차를 타고 내려오는 동 안 태원군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너,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친구가 그럴 수 있느 냐?”면서 푸대접(?)에 관한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었습 니다. 그래서 “너, 지금 친구라 했나? 누가 누구의 친구 인데?”라고 물은 다음 “난 이번에 A군을 만나면서 친 구에 대해 생각 좀 해보았는데 우리는 A군을 친구로 생 각했지만 그는 우리를 친구가 아닌 고교동창생으로 여 기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동창생과 친구는 엄연히 구분 되어야 하는 것’이라 말하면서 흥분한 태원군의 마음을 달래주었습니다. 그 리고 많은 세월이 지난 후 한국에 나가서 태원군을 만 났는데 놀랍게도 “그때 유목사가 열차 안에서 친구에 대해 정리해 준 말을 잊지 못하고 있다.”면서 30년 전 열차 안에서 친구의 개념을 정립했던 그날의 경험을 함 께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사람은 내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친구와 동창 생’ 그리고 ‘친구와 동향사람, 친구와 동업자, 혹은 친 구와 남보다 좀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는 구분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통하고 다른 사람보다 좀 편함을 느 낀다고 해서 그를 친구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경우가 있 을 것입니다. 그래서 유태인들은 ‘애매한 친구이기 보 다 확실한 적이 되라’고 탈무드를 통해 자녀들을 교 육하고 있습니다. 애매한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으로 치닫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어렸을 땐 잠깐 이야기 나눠보고 통하는 구석이 있으면 금방 친구가 됩니다. 이것은 어릴 때의 현상입니다. 그래 서 어릴 땐 친구의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같은 동네 또 래는 전부 친구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친구의 폭 은 점점 좁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가 많아질 수도 없 습니다. 친구는 조건 없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이해관 계 속에서 이뤄지는 관계를 친구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친구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본능입니 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사회성을 띠고 태어나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혼자 살 수 없고, 그 러기 때문에 친구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참된 친구를 찾고 있지만, 이 세상엔 친구가 그리 많 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는 운명이지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라’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일생에 있어서 한 사람이면 족하다. 둘은 너무 많고, 셋은 거의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수(數)가 아 니라 선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親舊)’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로는 ‘가깝게 오 래 사귄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친구의 개념을 이렇 게 단답형으로 말하기는 부족합니다. 진정한 친구의 표 본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나는 저 사람을 친구로 생각했 는데 상대편은 그저 가까운 사람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속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정도를 가지고 친구라 하기엔 적당치 않습니다. 친구는 우리가 생각하는 한계를 훨씬 초월하는, 쉽게 표현 할 수 없는 관계를 말할 것입니다. ‘적(敵)의 해(害)를 막는 것은 친구의 해를 막는 것보 다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적의 일만 마디 비난보다 친 구의 말 한 마디가 뼈를 녹이고 피를 썩힙니다. 다윗은 ‘ 나를 비난하는 자가 차라리 내 원수였다면 내가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가 차라리 내 원수였다 면 나는 그들을 피하여 숨기라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나 를 비난하는 자가 바로 너라니! 나를 미워하는 자가 바로 내 동료, 내 친구, 내 가까운 벗이라니! 우리는 함께 두터 운 우정을 나누며 사람들과 어울려 하나님의 집을 드나 들곤 하였다.’고 했습니다.(시55:12-14) ‘ 나의 옛 친구가 손을 뻗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치 는구나. 그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욕되게 하는구나. 그의 입은 엉긴 젖보다 더 부드러우나, 그의 마음은 다 툼으로 가득 차 있구나. 그의 말은 기름보다 더 매끄러우 나 사실은 뽑아 든 비수로구나.’(시55:20-21) 친구로 여겼던 사람이 무례한 행동을 했을 때, 혹은 말 한 마디 로 인해 모든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가 허다할 것입니다. 어릴 때 교육받은 친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치적 인 문제로 사형집행을 앞둔 사형수가 처형당하기 전 고 향에 계시는 병든 노모(老母)가 생신을 맞이하는데 한 번 만나 뵙고 오게 해 달라는 간청이 받아들여져서 어 머니를 만나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형수 대신 수감되어야 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사형수는 하나뿐 인 친구에게 부탁했고 이 친구는 기꺼이 대신 수감되 었습니다. 기한 내에 돌아오지 않으면 대신 처형당하는 그런 조건이었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되어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친구는 형틀에 묶이게 되었고 형 집행관은 친구를 원망 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는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것이라며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를 신뢰했습니다. 그 런데 처형 직전 이 친구가 돌아왔습니다. 노모를 만나뵙 고 돌아오는 길에 홍수를 만나 시간이 지체되었던 것입 니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지. 미안하네!”이들의 우 정을 지켜 본 임금이 그들을 사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보면 의외로 친구에 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 어 있습니다.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친구’라 했습니다.(잠17:17) ‘친구가 많으면 피해를 보는 경우 도 있으나 그 중에는 형제보다 더 친한 친구도 있다’(잠 18:24)고도 했는데 친구를 많이 둔 사람은 해를 입기도 하지만 동기간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친구에 대한 결정적인 말씀은 ‘친구를 위 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 15:13)고 하셨고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 하고 친구라 하겠다.”(요15:15)고도 하셨습니다. 예수 님은 스스로 우리의 친구이기를 자처하셨던 것입니다. 성경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을 친구라기 보다 우 리의 처지를 체휼하신 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히 4:15) ‘체휼(體恤)’을 동정으로도 설명하는데 이 단어 는 ‘처지를 이해하여 가엽게 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표현은 좀 부족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향 하신 그 마음은 우리의 아픔을 온 몸으로 느끼는 분이 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약점까지도 공감하시는 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체휼’은 가슴에 피가 흐르도록 하는 마음을 말합니 다.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울다 못해 가슴에 피멍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같은 마음을 지니신채 친구 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가룟 유다를 배신의 대명사로 삼고 있지만 예 수님은 배신의 입을 맞추러 오는 가룟 유다를 ‘친구’ 라 불렀습니다.(마26:50) 성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영혼구원은 물론 ‘당신의 친구’가 되어 주시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지 만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 같은 마 음으로’ 우리 곁에 계셔서 참된 사랑 베푸심을 잊지 말 아야 할 것입니다. (히13:8)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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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컬럼

교·육·칼·럼

유재정 디렉터

수학이 AP 과학 과목을 결정한다 수학 과목에서 Level 에 맞추어 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수학 AP과목으로 과학 AP 과목도 결정되며 IVY 대학 등 명문대를 목표라면 고교 때까지 20과목 정 도를 선택하여 계속 A를 받고 SAT II Subject Test 에서 800점을 받아야 하며 각 AP 시험에서 4-5점 이 되어야 명문대가 요구하는 수준을 갖추고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장학금이 목표라면 위 의 조건들을 충족해야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간다는 것은 금전적으로 많 은 도움이 되며 학생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겨 성공 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학의 Calculus 을 11학년에 택해서 AP시험에 서 5점을 받아야 대학입시에서 GPA 에 도움이 되 며 대학에서 Credit 를 받습니다. 그러 하려면 6학년에 Pre- Algebra 를 7학년에 Algebra I 을 할수 있도록 진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진도가 빠른 학생은 6학년에 선행학습을 통해 Algebra I 을 이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중학교에 진급해 7학년에서 Math 7 을 공부하면 중학교에서 Algebra I 을 선택할 기 회를 갖지 못해 고등학교 9학년에 Algebra I 을 하 게 되면 2년 이상 수학진도가 늦어지며 고등 학교에 서 필요한 AP 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아래 Level 은 미국 대학 입시의 Early 가 11학 년, 까지 성적이 반영되므로 11학년까지의 Math 에 서 AP 과정이 맞추어지는 과정을 설명 했습니다. 6 학년 ------- Pre - Algebra 7 학년 ------- Algebra I 8 학년 ------- Geometry 9 학년 ------- Algebra II 10 학년 ------- Pre-Calculus 11 학년 ------- Calculus (AP과정) 12 학년 ------- Statistics 9학년에 Algebra II 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학교에 서 Math Level 을 맞추어 공부 했어야 가능 합니다. Math Level 이 이렇게 늦어지면 GPA에 영향이

있으며 과학과목의 AP 을 선택 하는데 어려움이 있 습니다. Math Level 을 잘 맞추어 나가면 수학과 과학 과 목에서 AP Level 을 선택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 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6학년 때 이미 Pre- Algebra 정도 는 술술 풀어야 합니다. Geometry 는 도형의 면적이라든지 삼각형, 평행 선, 다각형의 증명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 수 있는 수 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되어 있어야 고등학교 AP과목을 수학과 과학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AP 시 험에서 4-5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 성적이 과학 과목의 AP 를 정하는데 많 은 영향이 있습니다. AP과목의 Physics는 수학이 기본이 되기에 수학 을 Calculus까지 한 학생이 Physics AP Level 에 맞 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5-6 학년 때부터 이러한 각 학과목 Level 선 택을 위한 진도를 맞추어 학교 수업을 들어야 대학 진학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 공부만 따라가는 정도의 정보로는 고등학교 에서 질 높은 공부선택을 할 수 없으므로 아이의 수 업 상태를 살펴보며 필요할 때 학교 Counsel 을 만 나 상담하여 아이의 Level 을 맞추어 다음 학년과목 선택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학교 Counsel과 상담 후 테스트를 통해 수학 Level 을 올릴 수 있고 각 I.S.D. 의 Credits by Exam 을 통 해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각 교육청 시험은 조금은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은 5

월과 7월에 두 번 있습니다. 그 Test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 되어 다음 Level 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Math Level 에서 Pre-Algebra 와 Geometry 를 Test로 통과 하는 것이 수학 기초를 놓치지 않고 연결이 좋아 무리가 없다고 권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Math 의 Level 을 지금부터 검 토하여 고등학교에서의 Level 선택을 도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Math 과정을 앞서 하다 보면 A.M.C .8.10.12 . (미국 수학 경시 대회) 에 도전할 수 있고 입상을 하 면 다른 모든 대학지원시 큰 도움이 되며 특히 MIT, John’s Hopkins University 을 지원할 때 Math 성적 을 우선 참작하여 입학 사정에서 다른 학생보다 우 선적으로 선택되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 한국학생들이 우선적으로 선택되고 리더가 된다는 것은 가슴 설레고 자랑스 러운 일입니다. 아직은 초등학교니 대학입시가 멀었다고 생각하 시면 적당한 때를 놓쳐 회복할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학원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는 우리 한국 학생들이 수학성적이 선천적으로 미 국학생보다 우수 합니다. 이러한 좋은 조건 하에서 정보 부족으로 때를 놓 치는 경우를 볼 때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학교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 생각하시기 때문 에 정보 홍수시대 살면서 소홀히 할 수 있는게 교 육정보 입니다. 자주 학교 소식을 접하시고 미국대학 입시 정보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과 소통 하시면 우리 아이들은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는 리더로 길러 질 것입니다 < 입시상담 및 문의 832-618-7555 >

유재정 디렉터 「미국대학 입시의 모든 것」(2018) 저자 미국교육 칼럼리스트, SAT 입시지도 20년 St. Mark’s School, ESL 위탁교육 (전) CCB 학원장 (전) First Academy 학원장 (전) 한인학교 SAT Director (현) Christian Academy Director

Cinco Animal Hospital ·예방주사 ·안과 ·정기검진 · 초음파 검사 · 불임시술 ·일반외과 ·정형외과 · 치과 ·일반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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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MAY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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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2019년 머니쇼 “투자고수 비법 多모았다…당신도 부자가 되겠군 요” “글로벌 경제, 금융 전망, 투자전략, 국내외 최고 전 문가” “해외주식 투자 비법도 공개” “투자고수 족집게 강의” “실전 부동산 꿀팁” 한국에서 경제 신문으로 대표적인 한 신문사의 ‘머니 쇼’ 기사 일부이다. “고수, 족집게, 최고, 비법, 꿀팁” 일반 투자자의 안목을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언어를 총 동원한다. ‘재테크 나침판, 최고 전문가, 스타 펀드매 니저, 베스트셀러 저자’ 이런 사람들의 특강을 듣고 투 자하면 ‘고소득 투자자’가 바로 될 것 같은 마음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투자 고수나 비법 그리고 전문 가’는 없다. 투자전문가가 없는 이유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미국과 한국 전부 해서 투자로 큰돈을 번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다면,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 10명 이름 말하기도 매우 어렵다. 투자고수가 거의 없기 때문 이다. 만일 진짜로 투자 고수가 있다면 본인이 돈 벌기에 도 바쁜 시간에 투자비법을 왜 여러분에게 말하겠는가? 최근 월스트리트지에 나온 기사(The darts beat the experts in investing, Spencer Jakab, WSJ, May 6, 2019) 를 인용하면 주식시세를 발표하는 재정신문을 벽에 붙이 고 화살을 던져서 맞은 회사 10개를 선정해서 투자하고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주식전문가가 선택한 회사의 수익 률을 비교했다. 투자 기간은 1년(4/23/2018-4/22/2019) 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주식전문가란 여러 주식선별가 (Stock Analyst), 막대한 투자금, 풍부한 정보, 등 모든 것을 이용해서 투자 회사를 선정한 것이다. 결과는 투자전문가의 수익률은 -4.4%를 기록했다. 신 문위에 화살을 무작위로 던져서 투자한 수익률은 17.3% 를 기록해서 차이가 거의 20%가 넘는다. 참고로 같은 시 점 미국 500대 기업(S&P 500)의 수익률은 11.1%였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주식시장(Random Walk Down

Wall Street)”이란 책이 46년 전 출판되었다. 책의 저 자는 프린스턴 대학의 버튼 멕키엘(Burton Malkiel) 교 수이다. 책의 결론은 “주식전문가가 주식을 선별하는 것이나 원숭이가 눈 가리고 주식 선별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라는 것이다. 요약하면 ‘주식전문가’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멕키엘 교수는 “일반 투자자는 펀드전문가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보다 인덱스 펀드 에 투자하라.”고 추천한 것이다. 머니쇼에 참가한 120개의 투자업체는 신문사에 참가 비를 낸다. 신문사는 투자업체로부터 돈을 벌고 투자업 체는 일반 투자자로부터 돈을 번다. 재테크 베스트셀러 작가도 본인이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책을 팔아서 돈을 번다. 머니쇼에서 제대로 된 투자정 보를 전혀 얻을 수 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투자자의 이익만을 위한 제대로 된 투자 조언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올바 른 선택은 일반 투자자가 판단해야 한다. 주식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을 주위에서 간혹 접한 다. 그러나 그 사람의 재정문서나 세금을 낸 기록을 본 적은 없다. 부부간의 사정은 부부 외에 아무도 모른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도 그 속사정은 아무도 모른다. 우연히 잘된 경우는 있다. 그러나 우연은 반복 하지 않는다. 투자에 관해서 돈 번 사람은 일반 투자자 들로부터 돈을 벌고 투자에 관한 책을 팔아서 돈을 버 는 것이다. 또한, ‘투자대박’으로 큰돈을 번 사람이 있다면 투자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 ‘투자대박’이란 거의 없다. 한국 주식시장과는 다 르게 제대로 투자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실패하는 투자 를 반복하는 한인 동포들이 많이 있다. 피땀 흘려 모은 소중한 돈 “제대로 하는 투자인가?”를 다시 한번 확 인하시기 바란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체중보다 체력이 중요… 빨리 걸으면 오래 산다 보행 속도가 빠른 사람들은 저체중, 비 만 등 체중 상태와 상관없이 오래 산다 고 밝혀졌다. 레스터대학교 연구진은 영국 성인 약 47 만 명을 대상으로 평소 걷는 속도와 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등을 측정한 후 평 균 수명을 조사한 결과, 걷는 속도와 기대 수명 사이에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걷는 속도가 빠른 사람의 기 대수명은 여성의 경우 86.7~87.8세, 남성 의 경우 85.2~86.8세로 모든 수준의 체 중 상태와 BMI(체질량지수)에서 가장 길 게 나타났다. 반면, 기대수명이 가장 짧은 군은 저체중이면서 걷는 속도가 느린 사 람으로 남성은 64.8세, 여성은 72.4세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최근 학계에서는 체력과 비만이 기대수 명에 미치는 상대적인 중요성에 대한 논 의가 계속되어 왔다. 운동 능력 저하 및 근 력 저하를 일으키는 비만은 건강과 수명 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와 관련된 연구에서 체력 상태는 중요 하게 고려되지 않았다. 연구에 참여한 톰 예이츠 교수는 “이번 연구는 체중이나 체질량지수와 관계없이 기대수명과 보행 속도의 연관성을 발견한 최초의 연구”라며 “체중에 비해 체력의 상대적 중요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평소에 빠르게 걷는 습관 이 심혈관 위험을 감소시키고 평균 수명 을 연장시킬 수 있다”며 “체중이나 BMI 보다 걷는 속도와 같은 체력 지수가 수명 예측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메이요 클리닉 회보 (Mayo Clinic Proceedings)’에 게재됐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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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행복한 신앙생활 어떻게 해야 할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 일수록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긴 사명이 무엇일까?” 혹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라고 질문한다. 이 질문의 중심은 “ 내가”이다. 한 마디로 신앙생활을 “내가” 뭘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길을 걸어 가는데 한 사 람이 달려 나와 끓어 엎드려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눅 10/25,18:18/막10:17)라고 물었다. 누가복음에 서는 그 사람을 어떤 관원이라고도 하고 율법사 라고도 한다. 이들은 당시 신분 높은 종교계 거물 급 지도자들이다. 관원이란 당시 이스라엘의 71 인의 한헤드린의 최고가는 권력가 중의 한 사람 이었다. 지금의 국회의원과 같다. 율법사는 율법 을 연구하는 학자를 말한다. 지금의 신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교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그들 의 질문은 한결같이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 을 얻을까?”였다. 자신의 힘으로 무얼 해야 영 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 님께서는 그를 향하여 영생을 얻으려면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 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즉 영생을 얻 으려면 십계명을 잘 지키라는 뜻이다. 그랬더니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 었나이다.”(막10:20)고 대답했다. 굉장히 놀라 운 대답이었다. 누가 감히 그렇게 자신 있게 대답 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십계명을 어려서부 터 다 지켰다고 자신 있게 대답한 것이다. 대개의 경우 자신감이 넘치고 용감한 사람의 약점은 자 기의 부족함을 보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그의 영 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시고 이렇게 말씀 하셨다.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 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막10:21) 어려서부터 십계명 을 다 지켰다고 한 그 사람에게 영생의 길을 분명 하게 일러주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의 부

족함을 지적해 주셨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 국 자신의 한계에 봉착하고 말았다. 어떻게 되었는가?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 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 며 가니라.”(막10:22) 영생을 위해 돈을 포기하 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와 닿는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 니…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 느니라.”(눅16:13) 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함 으로 영생의 길을 포기하고 세상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토록 원하던 영생을 포기한 체 슬픈 얼굴을 하고 세상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참 슬 픈 일이다. 이것이 자기 중심적인 신앙의 한계 이다. 내가 뭘 해야 구원을 얻으려는 것으로는 아무런 해답을 찾을 수 없다. 왜? 질문이 잘못되 었기 때문이다. 구원은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 의 힘으로 얻는 것이다. 구원은 자력(自力)이 아 니라 타력(他力)이다. 중국 선교를 오랫동안 하고 오신 어느 선교사 님께서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보고 때 하시던 말 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누구든지 선 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선교 는 참 쉬운 일이다”라고 했다. 귀가 번쩍 띄었다. 왜 선교가 쉽다는 말인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대로 하니까 쉽다”고 했다. “내가 하려고 하면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니까 쉽더 라”는 것이다. 신앙 생활은 내가 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 다. 오직 우리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된 다.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일까?”라고 물어보아야 한다. 신앙생 활이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고 하나님의 일 에 동참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내 중심 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진 사람이다. 그러므 로 지금 내가 처한 곳에서 지금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를 보아야 한다. 일단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 지 알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 야 한다. 하나님의 일에 내가 동참하는 것이 하나 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그런 방 식으로 33년반 동안 사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그러므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 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 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 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 신다.”(요15:17,19-20) 어떻게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나 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그 일에 동참하면 행복 한 삶을 살 수 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셨는지, 어떻게 구속사를 이루셨는지를 알려면 이 말씀을 잠시 되 새겨 볼 필요가 있다. “내 아버지께서 이 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다.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하셨다는 뜻이다. “아 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하셨다. “아버지께 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한다” 고 하셨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33년 동안 이 세상 에서 사신 방식이었다. 우리도 그 방식을 따라 살 아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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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14회 (2019년 5월 24일) 지 맘에 안들거나 수틀리면 온갖 횡포와 못된짓에 이웃들 호주머니까지 쥐고 흔들던 덩치만 커다란 그 아(?)가 이래…떠드네… … “경제적 약자 괴롭히기와 왕따시키기 멈추라꼬…” … 적반하장에 내.로.남.불도 유분수지 …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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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 2 8 1 ) - 8 2 7 - 1 4 1 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 2 8 1 )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 8 3 2 ) 7 4 4 -2 0 4 1 -일반트럭 Cash로 삽니다. --------------------------( 3 4 6 ) 2 2 1 -7 8 3 9 -2001 혼다 미니밴 최상급, 최고성능, $3,000 --------------------------( 8 3 2 ) 6 4 0 -3 7 3 7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가죽 쇼파 + 암 체어 ------------------------( 8 3 2 ) - 6 9 2 - 9 0 2 6 -마사지가게 오픈할 수 있는 모든 장비, 가구 등등 ------------------------( 7 1 3 ) - 3 2 0 - 2 2 4 2 -자연농장 유정란 계란 5불, 오리알 8불 ------------------------( 7 1 3 ) - 4 3 4 - 8 0 4 7 -세탁소 옷 많이 있음,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 2 8 1 ) - 2 5 1 - 0 1 9 1 -드라이클리닝 머신 필요하신 분 ------------------------( 2 8 1 ) - 2 9 2 - 6 6 8 0

-------------------------( 4 2 5 ) 3 2 4 - 4 2 1 9 -방렌트, 한인교회 뒤 ------( 8 3 2 ) 4 6 7 - 9 3 9 5 -------------------------( 8 3 2 ) 2 9 8 - 5 8 7 7 -방세놓음, I-10 & Kirkwood, 인터넷가능 -------------------------( 8 3 2 ) 2 2 8 - 6 9 3 7 -집 렌트합니다. 방 3, 화장실 2 -------------------------( 2 8 1 ) 7 3 3 - 1 4 3 1 -룸메이트 구함, 여자분 -------------------------( 8 3 2 ) 7 4 1 - 2 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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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크로거 스시바 일하실 분 구함, Katy 지역 -------------------------( 7 1 3 ) 8 8 4 - 6 3 8 0 -메모리얼 옥 묘지 3구 -------------------------( 8 3 2 ) 2 5 9 - 6 1 3 6 -7개월된 예쁜 고양이 입양하실 분 -------------------------( 2 8 1 ) 6 3 9 - 7 6 5 4 -아마존 판매 유경험자, 재택근무가능 -------------------------( 2 8 1 ) 7 2 6 - 9 0 5 3 -자동차 선교지에 도네이션 하실 분(밴) -------------------------( 7 0 6 ) 3 3 3 - 6 6 5 5 -Love Culture, First Colony Mall, 옷가게 구인 -------------------------( 9 7 2 ) 7 4 0 - 1 5 8 0 -애기 고양이, 암컷, 수컷 입양 원함 -------------------------( 8 3 2 ) 7 8 8 - 5 9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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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오는 6월 1일(토)2019년 세번째 워크샵 실시 한인문화센터에서 “어스틴 걸스카우트 오픈 하우스 개최”

어스틴 한인회(강승원)는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 15부터 4시까지 어 스틴 걸스카우트 오픈하우스를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 사는 한인회가 주최하는 세번째 워크 샵으로 걸스카우트를 주제로 하여 행 사를 진행한다. 강승원회장은 “자라나는 여자 어린 이와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자신감 그리 고 개성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움 을 주는 행사로 진행되고 걸스카우트 단체가 가진 리더십, 모험 등을 공유하 고 성공을 향해 훈련해가는 기회를 제 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왔다. 강승원 한인회 장은 이번 워크 샵은 “ 우리 미 래의 청소년들에 게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의 분야를 주 제로 이 분야를 배우고 건전한 기업가의 정신 과 가치관을 수 립하고 지역사 회를 섬길수 있 는 교육적인 기 회에 참여하게 될수 있다. 이번 기회에 한인여 러분의 자녀들 특히 여학생들을 위한 행사이니만큼 많은 참석을 해주 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기획한 어스틴 걸 스카우트 담당자 Julissa Gonzals 는 “두번의 미팅을 통해 어스틴 지역 한인 여학생들에게 걸스카우트의 역 사와 단체의 가치관을 알려줄수 있 는 기회가 되고 특히 걸스우트가 강 조하는 G.I.R.L의 의미를 다시말해 자 신속에 있는 Go-getter, Innovator, Risk-taker, Leader를 찾아내는 진정 한 걸스카우트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 주고 싶다” 고 알려왔다. 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선착

순 10명에게는 접수비를(연간 가입비 $35) 을 지원한다. 걸스카우트 Troop 는 어스틴 지역에서는 2019년6월부 터 2010년 10월까지 Troop가 진행 된다고 한다. 첫번째 모임을 어스틴 한인문화센 터에서 진행한다. 걸스카우트 Troop 는 “여학생들이 모인 하나의 그룹이 자 공동체이다. 그들이 표방하는 주제 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 해 실력과 인성을 함께 쌓아갑니다. 또 한 든든한 지지자이자 보호자인 어른 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스틴 지역 한인 자녀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라 고 알려왔다. 현재 걸스카우트에는 한국에서 자 원봉사를 위해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 는 4명의 한국 여성들이 봉사 하고 있다. 허 윤영 부회장 은 “한인 여 학생들과 학부 모들이 걸스카 우트 프로그램 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라고 전 해왔다. 센트럴텍사 스 걸스카우트 는 Victoria B 를 소개할 것 으로 보인다. 그녀는 전세계

를 여행하고 주변의 지역사회를 돕고 등산을 즐기며 걸스카으트 쿠키를 제 작 판매하는 등 자신만의 영역를 넓혀 봉사와 개인의 목표성취를 위해 노력 하여 걸스카우 상을 받는 등 활동을 하 고 있는 걸스카우트의 한사람으로 살아 가고 있다. 어스틴 지역의 한인 여학생 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견해내고 가족 과 이웃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 하는 비전을 갖춘 여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매우 필요한 단체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그리고 자녀들에게 세계를 향 하는 글로벌한 인재로 키워가는 과정 속에서 하루를 느껴 보기를 권해본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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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문화센터 오는 25일(토) 2019년도 총회 개최 “문화센터 회장선출 정관 수정안 회원 찬반투표 실시” 어스틴 한인문화센터 (강춘자 이사 장)는 5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 후 4시까지 문화센터 2019년도 총회 를 개최하여 정관 수정안 찬반 회원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정관 수정안이 되면 정관에 의거 어스틴 문화센터 회 장을 선출한다. 강춘자 이사장은“지난 2013년부터 문화센터 건축을 위해 기부한 개인 단 체가 회원으로 되어 있어 이번 총회에 참석하여 정관 수정안에 대한 투표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한 인문화센터는 어스틴 한인들의 사랑 방 역할과 지역사회 한인단체들의 각 종 회의나 세미나 행사를 진행할수 있 는 공간으로 현재 잘 사용되고 있다. 강이사장은“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회장시대가 도래하기를 희망한 다. 약 4년간의 이사장 체제에서 이제 회장체제로 한인문화센터가 새로운 사 람으로 채워져 신바람나는 어스틴 한 인사회를 한인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

기를바란다” 고 전해왔다. 한인문화센터는 2015개관해 현재까 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 의 한국문화의 상징으로 있다. 문회센 터는 지난 2013년 2015년까지 문화센 터 건축을 위해 기부한 기관 및 개인의 명단과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문화

센터를 후원한 명단을 기념패로 만들 어 설치하였다. 강 이사장은“한국인들의 휴식공간 을 위해 기부하신 분들과 현재 지속적 으로 후원하고 계시는 분들께 작으나 마 감사의 표시로 명단을 작성하여 만 들었고 오랜 숙제를 해결한 것 같아 홀

가분한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을을 간직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어스틴 한인문화센터는 어스틴 노인 회와 한인회가 사무공간을 사용하고 있 고, 노인회 회원들의 사랑방(바둑, 장기 등), 금요 수채화반(이병선 화백)과 한 국무용 및 라인댄스(오경아 단장), 종 이공방(김분희 공예가) 등 다양한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한인들의 위해 봉사하는 분들중 서경희, 양미경 봉사자가 현재까지 메 디케어 혹은 메디케이드와 미국의 각 종 복지제도를 도와주고 있다. 한편 주차장 공사를 위해 약 8만불 이상의 많은 경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 상돼 지역의 한인들의 기부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어스틴 한인문화센터는 열린 공간으 로 한국문화나 회의가 가능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문화센터에 대한 자세 한 내용은 홈페이지(Kccaustin.org)를 <정순광 지국장>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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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칼럼

지난주 칼럼에서는 부동산 렌트와 구입과 구매시 Resale홈과 New build 의 비교를 하였는데, 이번 칼럼에서는 세부적으로 Buyer로서의 일반적인 실 제 필요한 절차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는데, 우선 주택구매 절차를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이사하는 시점의 최소 4개월, 보통 6개월전부터 준비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1.Save Your Down Payment: 보 통의 경우 집구매가의 20% conventional loan을 기준으로 삼지만은, 최 근에는 3% conventional loan이나, 3.5% FHA loan, 0% USDA/VA loan

또는 DPA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옵션이 있다. 따라서 어떻게 다운페이를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선정한 리얼터와 모기지회사를 통해 추 후 협의하면 된다. 2.Know Your Credit Score: 모기 지를 받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이 크레딧 스코어 인데 추후 모기지회 사에서 Loan을 위해 Credit Bureaus (Equifax/Experian/TranUnion)등에 공식 확인하긴 하지만 본인이 자신의 스코어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면 추 후 리얼터와 초기 상담시 방향을 정하 는데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Find a Real Estate Agent: 홈바 이어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모든 가 능한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리얼터를 찾는것이 필요하고 초기부터 같이 논 의하는 것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 할 수 있다. 4.Get Pre-Approved: 리얼터를 통해서 소개받은 모기지 회사를 통해 Loan에 대한 pre-approved/qualified letter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적으로 이 letter가 없으면 마음에 드 는 집을 찾아도 seller측에서 offer를 accept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어

로서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절차라고 할 수 있겠다. 5.Go Home Shopping!: pre-approval letter가 있다면 이제 리얼터와 함께 집을 같이 보고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리얼터를 통해서 offer (계약서 제출)를 하면된다. 6.Make an Offer: 보통 어스틴 지역 의 인기 지역의 경우 multiple offer 상 황이 자주 있고 buyer들 사이의 경쟁 에서 이겨야 한다. CMA (Cmparable Market Analysis: 비교마켓분석)을 통 해 사려는 집의 같은 subdivision에서 근래 (보통 90일 이내)에 팔린 가격 을 통해 집 값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거기에 바이어가 가격을 최종 결정해 offer한다. 7.Get a Home Inspection: offer 계 약서가 셀러의 의해 채택되면 (signed), 계약이 시작되고 보통 3일 이내에 Option fee (보통 $100 - $300 정도: option period와 seller가 정하는 경우 도 있음)와 Earnest Money (보통 집 값의 1%) 같이 내고 계약서에 명시된 보통 5-10일 정도의 option period (option fee를 낸후에) 중에 바이어는 리얼터에 의뢰하여 inspector를 고용하

여 홈인스펙션 (보통 $300-$500: 바 이어가 지불)을 진행하여, 집에 큰 문 제가 없는지를 확인한다. 바이어로는 이 Option period를 잘 활용해야 한다. 8.Get a Home Appraisal: 모기지 를 통해 집을 사는 경우 lender로 부 터 보내진 appraiser를 통해서 집 값 을 감정하고 loan의 금액을 결정한 다. 보통 비용은 $300-$600 정도 인데 일반적으로 바이어가 부담한다. 이 과정도 바이어에게 가장 중요한 절 차중 하나이다. 9.Close the Sale: closing date가 바 이어가 새 homeowner가 되는 날이다. 셀러가 보통 먼저 closing 미팅을 title 회사에서 먼저하고 따로 바이어는 같 은 title회사와 closing 미팅을 하는데 거의 100여장 되는 서류를 보고 여러 번 서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10.Move-in: 축하드립니다. 이제 새 로운 집소유자가 되셨습니다.! Jaewon “Chris” Ahn (안재원 부동산) Cell: 512-815-8116 Email: Chris.Ahn@BHHSTx Realty.com CAhn.BHHSTxRealty.com

멕시코 대통령, 트럼프 ‘이민유입 불만’에 “싸우지 않겠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 르(AMLO·암로) 멕시코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유입을 두고 멕시코의 대응 에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정면 대응하 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2일 (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럼 프 대통령의 멕시코 비난 발언에 대한 입장을 요구받자 미국과의 분쟁에 휘

말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밀 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싸우지 않을 것” 이라며 미국과의 좋은 관계에 구름 을 드리우는, 이민을 둘러싼 마찰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남쪽 국경 의 불법 이민자 유입과 관련, 멕시코 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거 듭 불만을 표출하면서 대응에 나서

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글 을 올려 “나는 멕시코가 우리 남쪽 국경으로 오는 불법 이민자들을 막 기 위해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매우 실망했다”며 “ 멕시코는 틀렸고 나는 곧 답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에는 불법 이민자 및 마약 유입과 관련, 멕시코

가 향후 1년간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 을 경우 멕시코산 자동차에 관세를 부 과하거나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위협 하며 적극적인 해결책을 요구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강경 발언 에도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 민 억제에 협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히 면서 정면 대응을 자제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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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야곱의 두려움 (창세기 32:7,11) ● 제인 아담스 (Jane Adams,1860-1935) 미국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존경 받은 사 람입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입니다. 제인 아담스는 시카고의 부잣집 딸로 태어 났습니다. 제인에게는 부유한 가정환경과 미모 그리고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속된 미래와 아름다운 꿈들이 곧 열매 로 영글리라 모두들 제인의 앞날을 기대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과대학 에 진학했고 학업에 정진하던 어느 날, 척 추에 이상이 왔습니다. 도무지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 판명났습니다. 많이 절망하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병에 걸렸다는 사실 보 다, 그 때문에 잃어버릴 희망과 꿈 때문에 더 좌절했습니다. 낙심 가운데 있던 제인 에게 의사는 휴양차 여행을 권합니다. 몸 도 몸이지만 마음이 너무나 황폐해졌기 때 문입니다. 의사의 권고를 받아들인 제인은 유럽을 여행하던 중 영국에 있는 어떤 빈 민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헌신적으로 가난한 아이들과 어려운 환 경에 있는 빈민들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인은 하나님 음성을 들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제인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 상에 보내신 이유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인은 미국으로 돌아와 시카고 빈민굴로 들어갔습니다. 허름한 집을 사서 개조한 후 고아와 가

출소녀들을 돌보면서 글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의 가난이 불행이 되지 않도록, 그들 의 버림받음이 한이 되지 않도록 가르치고 양육했습니다. 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75 세로 이 땅을 떠날 때까지 그들을 섬겼습 니다. 제인은 자기 존재 목적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굽혀보거나 타협한 적도 없습 니다.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않 았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더 열심히 그들 을 섬겼습니다. 자신보다 더 큰 고통 가운 데 있던 사람들을 돌보았던 제인은 1931 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잃는 것’을 참 싫어합니다. 그리고 못 견뎌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잃어버 림 때문에 좌절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 런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 고 잃어버림을 통해서 새 인생의 길을 열 었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야곱은 거부가 되어서 고향으로 돌아오 지만, 속였던 아버지 이삭을 만나는 일이 나, 형 에서를 만날 생각을 하니 심히 두렵 고 답답했습니다. 형 에서가 자신과 가족이 죽을 수도 있 다는 것, 그리고 지난 20년간 모은 재산을 다 빼앗길 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 문에 야곱은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 죽는다는 것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언제 어떻 게 어디서 죽느냐가 문제이겠지요. 부자도 죽고, 가난한 사람도 죽습니다. 높은 벼슬 을 가진 사람도 죽고 천한 사람도 죽습니 다. 오래 살았느냐, 오래 살지 못했느냐입 니다. 사는 동안에 행복하게 살았느냐? 불 행하게 살았느냐입니다. 야곱은 지금 형 에서의 죽는다고 하는 것 이 두려웠습니다. 이제 살만한데… 가정도 있고 자식도 있고 재산도 있는데, 지금 죽 기는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이 드니 두려운 것입니다. 결국엔 147세에 죽었습니다. 사 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재산에 대한 집착 때문에 두려웠습 니다. 재산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성경엔 ‘ 거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폐 로 보면 multi million 정도로 보면 될 것 입니다. 그 많은 재산을 힘들게 모았는데, 그걸 다 빼앗긴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되며 두렵습니다. Great fear 그리고 distress 라 고 말합니다. 큰 두려움과 고민입니다. 90 이상 되어서 돌아가시는 분들, 살아 생전 에 물어 보니, 가장 후회스러운 것이 무엇 인가요. 1) 좋은 일 좀 많이 할 걸 2) 사랑 한다고 말을 좀 많이 할 걸 3) 사이가 나 쁜 사람들과 화해할 걸…

● 믿음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 했습니다.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 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 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 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창 31:13) 외삼촌 라반 때문에 두려움 가운데 있는 야곱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보호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데 왜 두려워 하나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 이 없어서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외삼촌 집으로 갈 때, 20 년 전에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 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 신지라’ (창 28:15)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 음이 없으면 스스로 삶이 불행합니다. 불행 한 사람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으 면 자신이 행복합니다. 믿음 있는 삶을 통 해서 행복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 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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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한국학교 2018-2019년 종강 및 발표회 가져 샌안토니오 한국학교가 지난 5월 18 일(토)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2019년 종강 및 발표회를 가졌 다. 국민의례와 애국가제창후 임병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병권 이 사장은 축사을 통해 어럽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김은혜 교장과 최선을 다해 주신 선생님들, 학부모님들, 격려 해 주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은혜 교장은 “2019-2020학기에 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과 더 나 은 환경으로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역사교육에 집중하여 지도하도록 하겠 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2018-2019년 수 료증, 개근상, 우등상, 모범상등이 수 상되었으며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제 2기 졸업 장학금은 정민지 학생이 제 4기 이사장 장학금은 정민아, 박종일,

혜나, 김지훈, 이성민, 미켈라, 사만다, 김민지 학생이 받았다. 특히 대통령 봉사상(President Volunteer Service Award)중 Gold는 정민 아, 박종일, 혜나스미스, 김지훈, 김민 지 학생이 Silver는 미켈라 학생이 차

지했다. 이어서 지난 4월 27일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석해 대상(김서연) 차 상(임유민) 장려상(서수민) 학생들이 나 와 다시한번 유창한 한국어로 입상한 내용을가지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공연순서를 통해 고조선반의 “

오! 필승코리아’, 신라반의 ‘모두 다 꽃이야’, 백제반의 ‘탈춤놀이’, 고려 & 대한민국반의 ‘K-POP:모모 랜드’ 금요반 및 외국인반의 ‘밀양 아리랑 & 아리랑’, 고구려반의 ‘태 권체조’, 조선반의 ‘난타:아리랑’, 통일신라반의 ‘치어댄스 그대에게’ 로 발표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학부모님들이 준비한 정 성어린 음식들을 먹으며 돈독한 교제 의 시간을 가졌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계속 그 자리를 지키는 교사들과 이사 회 학부모님들의 열심에 박수를 보내 며 우리 2세들에게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 및 역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한국학교 모든 가족들에게 찬사 를 보낸다. *2019년 가을 학기 개강:8월31~12 월14일(총13주) *여름 집중 한국어 캠프 2주과정:6월3일~6월21일 (월~금) *3주과정:7월29일~8월 16일(월~금) 등록문의 : 김은혜 210200-9099 / 210-4266670 (sa.koreanschool@ gmail.com) 354 Heimer Rd., San Antonio, TX78232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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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엑셀 마샬아트 태권도 최성규 관장, 6월 1일 그랜드 오픈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으로서 자부심 을 갖는 몇가지를 뽑으라면 아마도 기 자는 주저없이 우리 고유의 무술인 태 권도를 말할 것이다. 태권도는 이미 미국의 주류사회에 명 실상부한 규모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고 유한 문화이며 자랑이다. 이미 많은 태 권도 협회들이 성장했고 미주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으며 우리민족의 예의와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오늘은 샌안토니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있는 귀한 가정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저 멀리 뉴욕에서 오랜시간 태권 도를 가르쳐 온 최성규 관장을 만나 보 았다.<편집자 주> KJ-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먼저 자 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Excel Martial Arts 관장 최성규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초 등학교부터 태권도를 시작했고 이 곳 미국으로 이민와서도 계속할 수 있었 습니다. 버지니아에서 만난 제 아내역 시 고등학교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유단자가 되었고 함께 가르치게 되었 습니다. 저희 가족은 뉴욕 롱아일랜드 에서 살면서 태권도 도장과 한의원을 8년간 운영했고 많은 블랙 밸트 학생 들을 양성했습니다. KJ- 한의원을 함께 하셨다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운동을 하다가 아픈 학생들뿐 아니 라 학부모님들도 오셔서 치료받으셨 습니다. 약한 분들을 돕는것이 큰 보 람이었지요 KJ- 어떻게 샌안토니오에 정착하게 되었는지요. 우연한 기회에 텍사스에 오게 되었 는데 날씨가 참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 고 느꼈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그래서 아예 이 곳 샌안토니오에 이 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KJ- 새로 시작하시는 태권도 체육관 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태권도 도장의 이름은 Excel Martial Arts이구요. 6월 1일 Grand Opening 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도장은 운동만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리더십, 자신감, 긍정 적인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곳이 되기 를 원합니다. 또한 가족적인 분위기로 부모님도 클래스에 동참하며 아이들과 함께 어 우러져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한 편,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체험 의 장이 될것입니다. KJ- 한의학을 하시게 된 배경과 앞으 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제가 하는 한의학은 버지니아에 계 신 명문 최현규 사부님이 정립한 한의

학 침,자석침, 한약, 맥진을 직접 전수 받고 Virginia University Integrative Medicine을 졸업하고 뉴욕면허를 취 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태권도를 가르치며 공부하 고 연구했던 분야는 일반 침술로써 치 료하는 모든 분야와 함께 특히 아토피 성 피부염, 알러지 비염,각종 알러지, 급성 만성통증 각종 난치병치료에 빠 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위와 같은 증상에 있어서 침 치료를 해야하는데 특별히 침을 무서 워 하는 분들은 위해 통증이 전혀없는 자석으로 치료하고 있기에 침을 맞기 힘든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편한 치료와 빠른 효과로 많은 분들께 인정 받고있습니다. 이번 5월에 텍사스 한의사 정식 면허 를 받았으며 앞으로 운동을 가르치면 서 아픈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 그리 고 한인커뮤니티 치료에 도움이 되기 를 소망합니다. KJ- 네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가 큽 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프로그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태권도 수업은 4~6살 Tiny Tiger class, 7~12살 Junior class, Teen & Adult class 그리고 Family class가 있 습니다. 저희 도장 Grand Opening Special 로 $10 2주간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2

weeks Trial) 무료 티셔츠를 증정합니 다. (Free T- Shirt)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 각이 들었다. 태권도 뿐만 아니라 한의 학까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운영한 다는 것은 우리 한인사회에 큰 인재가 영입 되었다는 생각과 함께 감사와 기 쁨이 함께했다. 엑셀 마샬 아트(태권도장) 2815 N. Loop1604.E #114 SA,TX78259 Excel Martial Arts www.excelmasa.com <김용선지국장> 210-670-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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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 10명 중 1명, 전기 없이 암흑 속에 생활”

▲촛불을 켠 채 공부하는 짐바브웨 소녀

여전히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 이상이 전기 없이 생활하 고 있는 것 으로 조사됐 다. 전기 보 급이 해마다 늘고 있지 만, 국제사 회의 목표에 는 못 미치 는 속도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으로 전 세계 인구 중 89%가 전기를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 이터·AFP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미얀마, 케냐 등 을 중심으로 전기 보급이 늘어난 덕분 에 지난 2010년의 전기 공급률 83% 보다 6%포인트 늘었다. 그러나 여전히 전 세계 8억4천만 명 의 인구는 전기 없이 암흑 속에서 생활 하고 있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전체 인구의 44%만이 전

기를 공급받고 있었다. 국제사회는 지난 2015년 수립한 지 속가능개발목표(SDG) 중 하나로 2030 년까지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저렴한 청 정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로 했 는데 현재 추세라면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기 보급이 더 빨라지지 않는다면 2030년에도 여전히 6억5천만 명은 전 기 없이 살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내 다봤다. 이 가운데 90%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거주민이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특정 지 역,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믿을 만하고 현대적인 지속가능한 에 너지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특히 우 <연합뉴스> 려스럽다”고 말했다.

미국 럿거스 대학 여성건강 연구소, “남성, 45세 넘으면 생식능력↓” 남성은 45세가 넘으면 생식능력이 떨 어지므로 그 전에 정자의 냉동보관 등 대비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Rutgers) 대학 여성건강 연구소(Women’s Health Institute)소 장 글로리아 바흐만 박사 연구팀은 남 성이 45세를 넘으면 난임, 배우자의 임 신 합병증, 출생한 아이의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 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부모의 나이가 생식 기능, 임신, 자 녀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지 난 40년간의 연구자료들을 분석한 결 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연구팀 은 밝혔다. 우선 남성은 45세를 출발점으로 생 식능력이 떨어져 임신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부터는 배우자가 임신해도 임신

성 당뇨, 자간전증(임신중독증) 같은 임 신 합병증과 조산 위험이 커진다고 연 구팀은 밝혔다. 또 아버지가 45세가 넘은 이후에 태 어난 아이는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나타 내는 아프가 점수(Apgar score)가 낮고 조산, 출생 표준체중 미달, 신생아 경 련(neonatal seizures) 가능성이 컸다. 아프가 점수는 1952년 미국의 산과 마취 전문의 버지니아 아프가(Virginia Apgar)가 처음 만들었다. 이는 출생 1 분, 5분, 10분 후 신생아의 ▲피부 색 깔 ▲심박동수 ▲호흡 ▲근육 긴장도 ▲자극에 대한 반응 등 5가지 항목을 검사해 항목당 0~2점으로 채점, 합산 한 점수다. 10점이 만점으로 7~9점을 정상 범위로 간주한다. 이 아이들은 선천성 심장병, 구개열 (언청이) 등 선천성 기형과 소아암, 자

폐증 등 정신장 애 발생률도 다 른 아이들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 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나이를 먹으면서 남성 호르몬 테스토 스테론 분비가 자연히 줄어들 면서 정자의 질 이 나빠지기 때 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배우자가 25세 이하의 젊은 여성이 라도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사실도 밝 혀졌다. 미국의 경우 지난 40년 동안 아버지 나이 45세 이후 출생아가 10% 늘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갱년기학회(European Menopause and Andropause Society) 학술지 ‘갱년기(Maturitas)’ 온라인판에 실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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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도리 아닌 사랑으로 (누가복음 15:21-32)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는 제법 익숙 한 성경 이야기 이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눅15:11). 돌아 온 탕자의 이야기는 아버지와 두 아들 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이다. 아버지 와 아들과의 관계. 큰 아들과 작은 아 들과의 관계. 한국의 고전소설 중에 심청전이 있 다. 심청은 맹인 아버지 심학규와 사는 소녀가장이다. 태어나서 어머니를 여 의고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를 모셔야 한다. 이 심청은 갖은 고생에도 불구하 고 자기 신세 타령을 하기는 커녕 부처 님에게 공양하면 아버지가 눈을 뜬다 는 스님의 말에 공양미 300석을 바친 다. 공양미를 마련하기 위 하 여 인당수 용왕에게 바쳐질 인신 제물로 자신을 팔고 몸을 물에 던진다. 현 대적인 감수성 을 가지고 다 시 보면 끔 찍한 이 야기이 다. 그

런데 어려서 이 이야기를 듣고 참으 로 지극정성의 효녀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서 처음 이야기를 듣고 받았던 감동이 오늘날 충격으로 바뀌어 돌아 온 것은 내 안에 그 이야기를 이해하 는 관점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유교적 관점에서 심청전을 처음 접했 다. 필자의 어린시절 한국은 예로부터 물려받은 유교적 윤리관이 팽배했다. 유교는 부모자식 간의 ‘효’가 되었 건 ‘충’ 혹은 ‘예’가 되었건, ‘도 리’를 궁국적 윤리적 가치로 추구한 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보 면 ‘도리’란 “사람이 어떤 입장에 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길” 이다. 도리라는 가치는 돌아온 탕자의 이 야기에도 담겨 있다. 분명 살아계 신 아버지에게 유산을 요구한 탕자는 아들로서의 도리를 저 버렸다. 그러나 그가 정신 차 리고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로 작심한 후에 그는 도리를 지켰다. 아버지 앞에 바 른 자세로 사죄를 했 다. “아들이 이 르되 아버지 내 가 하늘과 아버 지께 죄를 지 었사오니 지금 부터는 아버지 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 당하지 못하겠 나이다” (눅 15:21). 아버 지에게 불효 한 아들이

집에 돌아와 아들로서의 권한을 요구 할 염치 가 없다. 탕자는 집에 돌아와 도리를 따라 아버지에게 말을 꺼냈다. 그러나 아버지는 ‘도리’에 어긋날 정도로 지나치게 후하게 아들을 대한 다. 처음부터 아들에게 유산을 물려준 것이 도리에 어긋난 것이다. 아버지가 건강하게 살아 있는데 아들에게 유산 을 물려 주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큰 아들에게도 유산을 주지 않았는데 작 은 아들에게 유산을 주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아버지와 가문의 명예에 크게 먹칠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그를 위해서 살진 송아지를 잡 아 환영하는 것 또한 도리가 아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일관성 있 는 기준을 따라 행동한다. 그는 도리를 따라 아들을 대한 것이 아니라 사랑으 로 아들을 대한 것이다. 사랑은 자기 유 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이 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 는 자를 원수 되었을 때 먼저 사랑하 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했다. 큰 아들은 이러한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도 안되고 못마땅하다. “아버지 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 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 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 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 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 를 잡으셨나이다” (눅15:29-30). 도 리를 다한 아들은 아버지도 도리를 따 라 줄 것을 바랬던 것이다. 심청전이 필자에게 더 이상 감동적 인 이야기만은 아닌 것은 ‘효’와 ‘

충’과 ‘예’라는 도리의 한계를 이 제는 깨닫고, 또한 미국적인 개인주의 와 성경의 사랑이라는 가치에 눈이 열 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기 때문 이다. 개인주의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심청의 인권과 개인존엄성이 반강압 적으로 희생되어지는 환경이 절대 건 강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사랑이라 는 관점에서 봤을 때 마음이 빠진 도 리는 알갱이 없는 빈 껍질과 같다. 다 시 생각해 보면 심청전의 이야기가 필 자에게 감동이 되었던 것은 그의 지극 한 효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하 는 마음 때문이었다. 그리고 돌아온 탕 자의 아버지가 감동을 주는 것도 마찬 가지이다. 우리는 도리를 따라서 마땅 히 해야 할바만을 충실히 다하며 살 수 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 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해주 는 사랑을 따라 사는 우리 모두가 되 었으면 바랜다. Mickey Choi 목사, 샌안토니오 ANC 온누리교회 EM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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