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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10대도시 일제히 빚더미에…시카고 주민 부채부담 최대 댈러스 3만 3천 490달러, 휴스턴 2만 2천 940달러, 샌안토니오 1만 6천 660달러 미국 10대 도시가 일제히 빚더미에 깔 려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 민 1인당 부채 부담액이 가장 큰 도시 는 시카고, 이어 뉴욕이었다. 폭스뉴스는 14일 비영리단체‘트루 스 인 어카운팅’(Truth in Accounting) 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민주당이 주 도권을 잡고 있는 미국 10대 도시 모두 가 지방자치단체 부채에 허덕이고 있 다”고 보도했다. ‘트루스 인 어카운팅’ 측은 지자 체 부채가 납세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쌓인 다 양한 청구서와 세수의 합산 금액을 주 민 수로 나눠 1인당 부채 부담액을 계 산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시카고 주민의 1인당 부채 부 담액이 11만9천110달러(약 1억4천만 원)로 가장 컸고, 뉴욕이 8만5천600달 러(약 1억 원)로 뒤를 이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 5만6천390달러,
필라델피아 5만120달러, 새너제이 4 만3천120달러, 샌디에이고 3만5천410 달러, 댈러스 3만3천490달러, 휴스턴 2만2천940달러, 샌안토니오 1만6천 660달러, 피닉스 1만3천290달러 순으
로 나타났다. 폭스뉴스는 “시카고 시의회는 지난 달, 두 건의 대형 개발에 24억 달러(약 2조 9천억 원)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승 인했다”며 주민들이 시청사에 모여 반
대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비판론자들은 개발 프로젝트들이 모 두 부유층 지역에서 추진된다는 사실 을 들어 “납세자가 아닌 개발업체가 인프라 구축 비용을 내야 한다”고 주 장했다. 포브스는 이들 도시의 납세자들은 연 금 및 은퇴자 건강보험 기금 부족에 더 해 부채 부담까지 안고 있다고 전했다. ‘트루스 인 어카운팅’ 연구조사 디 렉터 빌 버그먼은 “미국의 대도시들은 소위 ‘포괄적 연간 재무 보고서’를 발 행하고 있으나, 이 보고서가 각 도시의 전체적인 재무 상태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기만하 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2002년 시카고를 기반으로 설립된 ‘ 트루스 인 어카운팅’은 “이해하기 쉽 고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지자체 재무 정보를 제공, 시민 역량을 강화한다” 는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미한인기업, ‘우승상금 1천만달러’ 문맹퇴치경진대회 공동우승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인 기업인 에누 마(대표 이수인)가 16일 세계 최대 비 영리 벤처재단‘엑스프라이즈’(XPRIZE)의 국제대회‘글로벌 러닝 엑스 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 에서 공동 대상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등이 출연한 상금 1천500 만달러(약 179억원)가 걸린 초대형 국 제대회다. 개발도상국 아동 문맹 퇴치 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대회 참가자들의 임무다. 세계적으로 문맹 아동이 2억5천만 명, 초등과정 학교 밖 아동이 6천100만명으 로 추산되는 가운데 학교와 교사가 절 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저비용의 혁 신적 교육 대안을 마련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다. 코이카(KOICA)에 따르 면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 에서 에누마가 영국 비영리단체 원빌리 언과 공동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에누마와 원빌리언은 우승 상금 1천만달러(약 119억원)를 절반씩 나눠 받았다.
에누마는 또 국제기구, 세계 유수의 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등과 연합 해 교육사업을 펼칠 기회도 얻게 됐다. 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교육 관련 기 업·단체 등 198개가 참여했다. 에누마는 엔씨소프트 출신의 이수 인·이건호 부부가 2012년 실리콘 밸 리에 설립한 교육 스타트업이다. 이 대회 참가팀 중 한국인을 주축으 로 한 유일한 팀으로, 어린이들이 태블 릿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 기반 학습 앱 ‘킷킷스쿨’로 공동 대 상을 받았다. 앞서 에누마는 2017년에 이 대회 결 승진출 5개 팀에 선정됐고 이후 1년 6 개월 동안 탄자니아 탕가지역에서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유엔식 량농업기구(FAO) 관리 아래 필드 테스 트를 거쳤다. 그 결과 킷킷스쿨이 결승 진출작 가운 데 가장 큰 폭의 읽기, 쓰기, 셈하기 역 량 향상을 가져온 학습 도구로 평가받 아 공동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앱은 2016년 코이카의 창의적기술
솔루션(CTS) 파트너로 선 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코 이카가 탄자 니아 초등학 교 2곳에 시 제품을 보급 해 아동 431 명을 대상으 로 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해줬다. 에누 마는 시제품 을 개량하는 한편 케냐로 ▲ 코이카 CTS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된 스타트업 에누마가 16일 글로 벌 러닝 엑스프라이즈에서 우승 후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상을 확대 했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이 대회에 제 촌 곳곳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품을 출품했다. 에누마는 디지털 수학학습지 앱인‘ 수상 후 이수인 대표는 “코이카의 도 움으로 개도국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 토도수학’을 2014년 출시해 20개국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킷킷스쿨이 우수 애플 앱 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성을 입증받아 기쁘다”며 “동아프리 구글 플레이의‘2016년을 빛낸 앱’에 <연합뉴스> 카뿐만 아니라 인도, 중동 지역 등 지구 선정되기도 했다.
美 매력적인 지역 사투리 1위 텍사스, 최하위 롱아일랜드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투리(억 양)를 구사하는 지역으로 텍사스가 손 꼽혔다. 여행전문 웹사이트 ‘빅 세븐 트래
블’(Big 7 Travel)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150만 명 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미 국에서 가장 매력 적인 사투리(the Sexiest Accent)부 터 가장 매력 없는 사투리까지 순위 를 매겨 발표했다. 15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텍사스인 (텍산)의 말투는 독특한 변형이 있는 남 부 억양으로 1위에 올랐다. 자음‘R’ 발음이 강하고 다소 느린 말투가 텍사
스지역 영어의 특징으로 묘사됐다. 텍산 들은 ‘안녕하세요’(How do you do) 를 ‘하우디’(Howdy)로 말하는 것으 로 잘 알려져 있다. 피플 매거진은 텍사스 사투리를 쓰 는 셀러브리티로 배우 매튜 매커너히, 오웬 윌슨, 게리 부시와 가수 비욘세 등 을 들었다. 2위는 미국에서 흉내내기가 가장 많 은 보스턴 주민(보스토니안)들의 말투, 3위는 뉴욕, 4위 메인, 5위 시카고 순으 로 나타났다. 시카고인들의 억양에 대해서는 호· 불호가 가장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전 해졌다. 동시에 시카고 사투리는 섬세
하고 감미롭다는 평을 들었다. 이어 6위는 전형적 남부 사투리를 쓰 는 미시시피, 7위 하와이, 8위 필라델피 아, 9위 세인트루이스, 10위 캘리포니 아 순이었다. 마켓워치는 톱10 가운데 4곳이 동북 부 지역이었으며, 남부 2곳, 중서부 2곳 등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롱아일랜드 사투리는 50개 권 역 가운데 ‘제일 매력 없다’는 평가 를 받았다. 그외 뉴저지(49위), 미네소타(48위), 알래스카(47위), 캘리포니아 밸리(46 위), 오하이오 남부(45위) 등이 최하위 <연합뉴스> 권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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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IMF, 한국에“통화정책 완화돼야… 확장적 재정정책 유지”권고 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IMF는 “물가상승률을 목표치 수준 으로 되돌리면, 명목금리가 상승해 금 리 하단과 거리가 생겨 추후 부정적 쇼 크가 왔을 때 정책 운용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 타르한 페이지오글루 IMF 연례협의 미션단장(왼쪽)이 지난 3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IMF 연례협회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13일(현지시 간) 우리나라에 대해 통화정책을 완화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앞으로 최저임금을 급격히 인상 한다면 고용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노동생산성 증가율 내에서 인상하라고 제언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부문 고용 확 대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IMF는 이날 이런 내용의 한국 정부와 의 ‘2019년 연례협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지난 2월 27일 부터 3월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정 부, 한국은행 등과 경제 동향과 전망, 위험 요인, 정책 권고 등에 관해 연례 협의를 한 결과가 담겼다. IMF는 보고서에서 “단기 성장세를 지원하고 리스크를 억제 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 이 완화돼야 한다”면서 “물가상승률이 올해와 내년에 목표치 아래에 머 물 것으로 예상되고, 인 플레이션 압력이 약한 데 다 인플레 기대가 감소하 고 있고, 아웃풋 갭은 마 이너스이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IMF
IMF는 올해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과 실질 성장률 간의 차이인 아웃풋 갭이 -0.4∼-1.1%포 인트인 것으로 추산했다. 아웃풋 갭이 마이너스면 실질GDP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밑돈다는 의미다. 올해 우 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2.6∼2.7%로 추산됐다. IMF는 이어 한국의 중립금리가 최근 수십년간 하락해 ‘제로(0)’에 가까운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실질 기준금리 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현재 기준금 리는 중립금리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은행은 수요와 인플레 를 지원하고, 인플레 기대의 추가 약화 를 막기 위해 충분히 확고하게 팽창적 기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최저임금 OECD 평균 넘은 46% IMF는 한국이 최저임금을 2018년 16.4%, 2019년 10.9% 올려 최저임 금이 평균임금의 46% 수준까지 상 승,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41%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IMF는 특히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이 노동생산성 증가율보다 상당히 높다며,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부분적으로 완 화하기 위해 내년 최저임금 인상은 노 동생산성 증가율 아래로 하라고 권고 했다. 우리나라의 2018년 노동생산성 은 전년보다 3.6% 상승했다. IMF는 또 2022년까지 공공부문에서 8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정부 의 계획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 공부문 고용을 확대하는데 신중해야 한 다고 권고했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민간부문 에서 공급될 수 없는 서비스를 개발 하는 것과 연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미국 워싱턴 D.C. IMF
IMF는 또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시 생 산성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고 말했다. IMF는 또 “한국은 성장과 일자리 창 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기적으로 확장 적인 재정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추가적인 경기 활성화를 위한 상당한 재정적 여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의 지난해 재정지출은 긴 축적(tight)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 서 성장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조치 를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재정정책을 통해 여성· 청년층의 고용을 진작하고, 적극적인 노동시장 정책을 강화하면서, 성장력 을 강화하는 구조적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IMF는 한국 경제에 대해 순환적·구 조적 역풍의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민 간주도의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초점 을 맞출 것을 권했다. 경제 성장세에 대해선 “펀더멘털 은 강하지만 단기 성장세가 둔화하 고 있다”면서 ‘잠재성장률 저하’ 를 거론했다. IMF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로 <연합뉴스> 2.6%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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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식
작년 美 신생아 출생률 32년 만에 최저치…“4년 연속 하락”
▲신생아
지난해 미국의 신생아 출생률이 4 년 연속 하락세를 보여 1986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출생률을 견인하는 10대에서 20대 미국 여성의 출산율이 최저로 떨
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내놓은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수는 378만8천 명으로 전년 대비 약 9만명이 줄었으 며, 여성 1명당 출생아 수도 전년도 1.7 명에서 2% 감소해 현세대 인구 유지에
필요한 2명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AP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연구에서 사용한 출생률은 생애 주 기에 따른 연령별 출산율을 추정한 값 이다. 15세에서 44세의 가임기 여성 1천명 당 출생아 수도 59명으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여성들이 임신을 미룬 것인지, 아예 포기한 것인지는 명확히 드러나 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양상이 지속할 경 우‘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노인 돌 봄 시스템 등에서 노동 부족 현상이 나 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구통계학자인 뉴햄프셔대 케네스 M. 존슨 사회학 교수는“출생률이 계 속 오를 것이라고 예상해왔지만, 실제 론 그렇지 않았다”며“만약 지난 10 년간 출생률이 현재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다면 570만명의 신생아가 더 태어 났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지난해 30 대 후반과 40대 초반 여성에서는 출
산율이 조금 더 높게 집계됐다”면서 현재 젊은 여성들이 좀 더 나이가 들 면 아이를 갖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 로 평가했다. 인구학자인 사우스캐롤라이나대의 캐롤라인 스텟 하트넷 교수도 “현재 미국의 출생률은 부유한 국가치고 여 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여 성들은 일반적인 선진국에 비교해 일 찍 가정을 이루지만, 출산율은 다른 선진국과 비슷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링그린 주립대에서 가정학을 연 구한 캐런 벤자민 구조 교수는 “아이 를 갖고 싶어하는 젊은 청년들이 자신 의 경제적 상황이 아이를 키우기에 충 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조 교수는 “국가에서 육아휴직과 유치원 확대, 육아 보조금 등 대출금과 집값에 시달리는 청년들 을 도울 수 있는 여러 정책을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美 앨라배마주, 성폭행 낙태도 불허하는 초강력 낙태금지법 통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강간(성폭행) 및 근친상간 피해자의 낙태까지도 금 지하는 초강력 낙태금지법이 14일 상 원을 통과했다고 AP 통신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공화당이 장악한 앨라배마주 상원 에서 임신 이후 어떤 단계에서든 낙태 시술을 하는 의사에 대해 최고 99년형 혹은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 이 법 안이 찬성 25표, 반대 6표로 가결됐다. 이 법안은 이달 초 앨라배마주 하 원에서도 찬성 74표, 반대 3표로 가 결됐다. 이 법안이 낙태를 허용하는 유일한 예외는 임신 중인 여성의 건강이 심각 한 위험에 처하게 됐을 때뿐이다.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강간 및 근친 상간 피해자에 대해서도 예외를 인정
해주는 수정안을 발의했으나 찬성 11 표, 반대 21표로 부결됐다. 이 법안의 후원자인 테리 콜린스 앨 라배마주 하원의원은 케이 아이비 주 지사가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아이비 주지사의 대변인인 로리 존 스은 성명을 통해 “주지사는 통과된 법안을 철저히 검토하기 전까지는 의 견 표명을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강력 낙태금지법은 여성이 임 신 후 6개월까지 중절을 선택할 수 있 는 헌법상 권리를 인정한 1973년 연방 대법원 ‘로 대(對) 웨이드’(Roe vs. Wade) 판결에 도전할 목적으로 마련됐 다고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설명했다. 켄터키주, 미시시피주, 오하이오주, 조지아주는 임신 6주 이후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미국 내 16개 주 에서 임신 6주 이 후 낙태를 금지하 는 법안이 통과됐 거나 통과시키려 는 움직임이 있다 고 워싱턴포스트 는 전했다. 강간 및 근친상 ▲지난 1월 워싱턴에서 열린 낙태 반대 시위 간 피해자의 낙태 낙태 시술을 받는 여성은 처벌하지 를 예외로 인정하는 다른 주의 낙태금 지법에 대해 위헌 소송이 제기되고 있 않고 시술하는 의사만 처벌하는 것도 는 만큼,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앨라배마주의 낙태금지법이 다른 주의 앨라배마주의 낙태금지법에 대해서도 낙태금지법과 다른 점이다. <연합뉴스> 위헌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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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식
美 인기 아기이름,‘에마’5년 연속· ‘리암’2년 연속 1위 지난해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가장 많이 붙여 진 이름은 여아의 경우 에마 (Emma), 남아는 리암(Liam) 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10 일(현지시간) 공개한 2018 신 생아 이름 인기 순위에서 에마 는 2014년 이후 5년 연속, 리 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마는 2002년 처음 톱5에 든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 하고 있다. 리암은 2012년 처음 남아 이 ▲미국서 름 인기 순위 톱10에 진입했으 며, 지난해 4년 연속 1위(2013∼2016) 노아(Noah)를 2위로 밀어내고 최고 순 위에 오른 바 있다. 남아 이름 인기 순위에서 노아는 올 해도 2위에 머물렀으며, 3위 윌리엄, 4 위 제임스, 5위 올리버, 6위 벤저민, 7
가장 인기있는 아기 이름
위 일라이저, 8위 루커스, 9위 메이슨, 10위 로건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올 리버는 작년 9위에서 5위로 상승했고, 루커스가 올해 처음 톱10에 든 반면 1999년부터 2012년까지 14년간 부동
의 1위를 고수했던 제이컵은 순위권에 서 사라졌다. 여아 이름 인기 순위 2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리비아(Olivia)가 차지 했다. 이어 3위 에이바, 4위 이사벨라, 5위 소피아, 6위 샬럿, 7위 미아, 8위
어밀리아, 9위 하퍼, 10위 이 블린 순이다. 여아 이름 톱10에도 큰 변 화는 없으나 하퍼가 처음 10 위권에 들었고 애비게일은 탈 락했다. 2000년부터 2018년까지 9 년간 누적 순위 1위는 에마(17 만7천410명)와 노아(총 16만 3천657명), 2위 소피아(16만 6천986명)와 리암(15만2천 994명), 3위 올리비아(16만5 천581명)와 제이컵(15만2천 20명) 등이다. SSA는 사무국 웹사이트 방 문객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매년 5월, 일반의 관심이 높은 신생아 작명 경향을 발표하고 있다. 시민들이 SSA 웹사이트에 접속해 연방 사회보장 제도와 사회보장연금 혜택 등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서 과음해 음주운전 사망”… 우즈에 소송 ‘골프황제’타이거 우즈가 운영하 는 식당에서 바텐더로 일하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 숨진 20대 남성의 부모가 우 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우즈의 식당에서 아들의 과음을 방 치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미국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 면 소송을 제기한 이는 미국 플로리다 주 주피터에서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 ‘더우즈’의 바텐터로 근무했던 니컬 러스 임스버거의 부모다. 우즈와도 개 인적으로 아는 사이였다는 임스버거 는 지난해 12월 10일 근무를 마친 후 식당에 남아 술을 마셨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집에 가다 교통사고를 내 숨 졌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
는 0.256%에 달했다. 그의 유족은 우즈와 더우즈의 매니 저인 우즈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이 임스버거의 알코올 문제를 알고 있다 고 주장한다. 사고가 나기 며칠 전에도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즈의 식당이 임스버거에 게 과하게 술을 서빙한 데에는 우즈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 유족의 주장이다. 임스버거의 부모는 “우즈는 식당 직 원이나 관리자들이 식당 직원 또는 손 님들에게 과도하게 술을 서빙하지 않도 록 할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했 다. 유족은 우즈에게 의료비와 장례비 는 물론 적절한 손해보상도 요구했다. <연합뉴스>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 중인 타이거 우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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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6%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해마다 늘어”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5월 12일 - 5월 18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운수: 멀어졌던 인간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자신의 일보다는 타인의 일을 돕 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금전: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도 앞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 감이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애정: 그냥 그렇게 별 변화 없이 진행되어오던 관계에서 벗어나 가 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습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4, 15일 길일. 12, 18일 주의. 정확히 상황판단을 하고 운수: 일을 잠시 손에서 놓고 푹 쉬라는 시기로 어떤 일도 새롭게 시도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 니다. 금전: 문서상으로 불이익을 초래하게 되는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모든 서류처리나 사인은 조 심해서 해야 될 것입니다. 애정: 눈뜨고 장님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확히 상황판단하고 혼자서 힘 들면 주위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2, 15일 길일. 13, 16일 주의.
▲여학생 스마트폰 이용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에 문제가 있는 청소년 비율이 매년 증가해 전체 16%에 달한 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 전 환기에 있는 초등 4년·중등 1 년·고등 1년 청소년 128만6천 56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 중 20만6천102명(16.0%)이 인 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군’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4일 밝혔다. 두 가지 모두 문제가 있는 청 소년은 7만1천912명이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 소년 비율은 2017년 14.3%, 2018년 15.2%로 매년 1%포인 트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과의존위험군은 ‘주의사용 자군’과 ‘위험사용자군’으 로 나뉜다. 주의사용자군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점점 늘 어나고 자기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단계다. 위 험사용자군은 일상생활에서 심 각한 장애를 겪고 금단 현상을 보여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 한 수준을 말한다. 인터넷 과의존위험군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조사대상 학 생 중 스마트폰 과의존(12만3 천607명)보다 인터넷 과의존 청소년(15만4천407명)이 더 많았다. 인터넷 위험사용자군은 1만 4천790명, 주의사용자군은 13 만9천617명이었다. 스마트폰 의 경우 위험사용자군은 1만4 천456명으로 인터넷과 비슷했 으나 주의사용자군은 10만9천
151명으로 적었다. 또 조사대상 전 학년에 걸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 년이 증가한 가운데 중학생은 7만706명, 고등학생 7만3천52 명, 초등학생 5만6천344명 순 으로 파악됐다. 초등학생의 경우 다른 학년 보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인 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저연령 화 추세가 지속했다고 여가부 는 설명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 청소년의 인 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이 남자 보다 많았다. 초등 4학년에서는 남자 청소년이 더 많았으나 중등 1년·고등 1년에서는 여자 청소 년이 남자 청소년을 상회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 소년이 매년 증가하는 이유로 는 인터넷·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미디어, 실시간 방송, 유튜 브 등 미디어 콘텐츠 변화에 따 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여가부 는 설명했다. 여가부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 소년은 부모의 동의를 받아 맞 춤형 상담과 치유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위험 단계별로 개인·집단상 담을 지원하는 한편 위험군 청소 년에게는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공존질환 추가 검사를 실시해 질환 발견 시 의 료기관 치료를 연계할 방침이다. 또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 프(11박12일), 가족치유캠프(2 박3일) 등 기숙형 치유프로그 램을 제공하고 학기 중에도 치 유가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전 국 무주에 국립 청소년인터넷드 림마을을 운영 하고 있다. 아울러 과의 존 저연령화 대 응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등 1년∼3년을 대 상으로 전문 상 담·치유프로그 램을 개발해 보 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확실한 찬스이니 운수: 수많은 아이디어와 생각이 교차하게 되는 운입니다. 평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생각이 미치게 될 것입니다. 금전; 예상하지도 못했던 기회가 오게 됩니다. 확실한 찬스이니 잘 활 용하고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세요. 애정: 새 연인을 만나게 됩니다. 우연한 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얻게 될 것입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3, 18일 길일. 12, 14일 주의.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운수: 무리하지 말고 욕심도 내지 말고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일로 보내는 것이 현명합니다. 금전: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으나 노력의 대가와 현실적으로 자신의 몫을 얻으려면 아직 이릅 니다. 시간이 흘러야 될 것입니다. 애정: 소나기가 내린 뒤에 무지개가 화려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 처럼 어려움 뒤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4, 17일 길일. 12, 15일 주의. 과욕을 줄여야 운수: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흐름에 따라가지 말고 현 상태 를 그대로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금전: 두 가지를 동시에 잘 할 수는 없다는 점을 명 심하세요. 과욕을 줄여야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애정; 이성의 유혹이 따릅니다. 자신을 잘 지키지 않으면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될 수 있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2, 17일 길일. 13, 16일 주의. 만남의 찬스가 주어지는 운수: 문서적인 일의 추진으로 현 상태에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겠습니다. 금전: 모 든 일이 순조롭게 풀릴 것입니다. 수입은 늘고 지출은 적으니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갑니 다. 애정: 새로운 만남의 찬스가 주어지는 때입니다. 그러나 적극적이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자 연히 멀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2, 16일 길일. 14, 17일 주의. 긴 안목을 가지고 운수: 심리적 갈등이 심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이 생각, 내일은 저 생각 수시로 마음의 상태가 바 뀌고 있습니다. 금전: 당장 들어오는 소득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긴 안목을 가지고 투자해야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애정: 연인사이는 헤어짐을 부부는 불화를 조심해야 합니다. 가족 또는 가 까운 사람과 이별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3, 17일 길일. 15, 18일 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운수: 때가 되면 드러내고 나타나 있지 않아도 그 가치를 인정받기 마련이니 당장의 결과에 미련 을 두지 마세요. 금전: 모든 일에 욕심을 버리는 겸허한 마음과 부족할수록 나누어 줄 수 있는 여유 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애정: 소홀히 여기고 가볍게 대할 수 없는 것이 사람사이의 인연입니다. 현 재 자신에게 주어진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겠습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4, 18일 길일. 13, 16일 주의. 사랑을 비로소 느끼게 되는 운수: 도움을 주는 귀인을 만나는 운입니다. 흉이 변해서 길이 되니 목적하는 바를 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금전: 시간은 물처럼 빠르게 흐르는 것이니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부지런하게 일처리를 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애정: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젖어들었던 사랑을 비로 소 느끼게 됩니다. 조금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2, 15일 길일. 14, 17일 주의.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운수: 현실적으로 도저히 가능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금전: 결정적인 순간 에 결단을 내리지 못해 자기 실리를 찾지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가기 쉬우니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 것입니다. 애정: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거부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사실 이라면 하루 빨리 인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13, 16일 길일. 15, 18일 주의. 진주를 발견하게 되는 운수: 사업가는 자신의 능력을 함께 펴나갈 수 있는 귀한 동업자를 얻을 것입니다. 금전: 적극적 인 활동으로 분주하게 뛰는 만큼 소득이 따라줍니다.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흙 속에 감추어져 있던 진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가까이 두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보석 같은 존재 를 바로 알게 되겠습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7, 18일 길일. 13, 16일 주의. 마음을 가볍게 하고 살아야 운수: 혼자 고민하지 말고 믿고 도움을 줄 만한 사람과 의논해 보세요. 같이 고민을 하다보면 좋 은 해결책이 나올 것입니다. 금전: 안정된 상태에 만족을 해야지 욕심내서는 안 됩니다. 큰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애정: 사소한 일에 너무 의미를 두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마음을 가볍게 하고 살아야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게 됩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5, 18일 길일. 14, 17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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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장기 복용, 드물지만 뇌출혈 위험↑” 심장병이나 뇌졸중 병력이 없는 사 람이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 을 장기 복용하면 복용하지 않는 사람 보다 뇌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만 창궁(長庚)대학 의대 신경과 전 문의 리멍 박사 연구팀이 심장병 또는 뇌졸중 병력이 없는 13만여 명(42~74 세)이 대상이 된 13건의 임상시험 자 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 이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3 일 보도했다.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75~100mg)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은 뇌출혈 발 생률이 0.63%, 복용하지 않은 사람은 0.46%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는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이 복용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출혈이 1천명 당 2명 더 발생하는 것으로 절대적인 위 험은 매우 낮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사 람에 비해서는 뇌출혈 발생률이 37% 높은 것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인 또는 체질량지 수(BMI: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 로 나눈 수치)가 25 이하인 사람이 뇌출 혈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은 항혈소판제로 출혈이 발 생했을 때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내출혈 위험
이 따른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뇌 이외의 다 른 부위의 내출혈 위험은 살펴보지 않 았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미국 어센션 헬스케어(Ascension Healthcare)의 심 장병 전문의 새뮤얼 원 박사는 아스피 린에 의한 내출혈은 위장관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뇌에서 발생하는 뇌내출 혈이 가장 위험하다고 말했다. 혈소판이 동맥 내막에 달라붙어 혈 전을 촉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아스 피린이 권장되고 있지만, 뇌출혈의 위 험이 있다면 득에 비해 실이 너무 크다 고 그는 지적했다. 미국 심장학회(AHA)와 심장병학회 (ACC)는 지난 3월 아스피린 처방지침 을 바꿔 심장병이 있거나 심장병 위험 이 큰 노인들에게는 아스피린을 예방 용으로 처방하지 말도록 했다. 이 새로운 지침 작성에 참여한 존스 홉킨스대학의 심장병 전문의 로저 블 루먼털 박사는 심혈관질환이 없는 사 람의 경우 아스피린 처방에 매우 신중 해야 한다면서 그보다는 생활습관을 바 꾸고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하 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신경학(JAMA Neurology) 최신호(5월 13일 자)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독감 바이러스의 ‘가장 친한 친구’는 저습도” 겨울철에 독감에 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가 저습도(low humidity) 때문임을 확인하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학 의대 의 이와사키 아키코 면 역학 교수 연구팀은 겨 울철 낮은 습도가 독감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 화시킨다는 연구결과 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3일 보 도했다. 사람처럼 바이러스 감 염에 저항하도록 유전
자를 변형시킨 모델 쥐를 대상으로 진 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 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 쥐들을 온도는 일정하 고 습도만 높거나 낮은 방에 넣고 A형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습도가 낮은 방에 있던 쥐들 은 3가지 측면에서 면역반응이 방해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선 저습도는 기도 상피세포의 구조 를 이루는 털(hair)처럼 생긴 섬모(cilia) 가 바이러스 분자와 점액을 제거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저습도는 또 기도 상피세포가 바이 러스가 폐에 유발한 손상을 수리하는 능력을 감소시켰다. 마지막으로 저습도는 바이러스에 감
염된 세포가 이웃 세포들에 바이러스의 위협을 경고하기 위해 신호 전달 단백 질인 인터페론을 방출하는 방어 시스 템을 무력화시켰다. 이는 겨울철 공기가 건조할 때 독감 바이러스가 극성을 떠는 이유를 보여주 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습도가 독감 발생의 유일한 위험요 인은 아니지만,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직장, 병원 등에서 가습기 로 실내 습도를 높여주어야 한다고 연 구팀은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 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 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 독감 바이러스 현미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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