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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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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방문 동포간담회

“한인동포들 미국 일등시민 되는 것이 조국 위하는 기본” “ 한반도 문제, 현명한 동포들 대안제시 기대한다” “ 미국 지향적 가치와 실제상황 차이 있을 수 있다 ” 쿠웨이트, 콜롬비아, 에쿠 아도르 공식방문을 마친 이낙 연 국무총리가 지난 5월 8일( 수) 오후 3시 45분 휴스턴 땅 을 밟았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휴스턴 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는 첫 행 사로 해양기술자 박람회(OTC) 한국관을 찾아 OTC 한국 기업 들을 참관하고 격려했다. 이번 총리급 인사 방문에 휴스턴 시 와 OTC주최측은 최고의 예우 를 갖춰 이낙연 총리를 환대하 는 모습이었다. OTC 참관을 마친 이낙연 총 리는 당일 6시 30분 다운타운 Four Seasons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터너시장, 총리방문 관심 집중 동포간담회가 열리기 전 실베 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이 행사 장을 방문했고 행사 전 이낙연 총리와의 면담시간을 가졌다. 터너 시장은 이낙연 총리 휴 스턴 방문을 환영하는 한편 이 낙연 총리를 위한 교통통제를 위한 경찰인력을 특별히 배치 했고 이에 대해 이 총리는 감사 하다는 말과 함께 휴스턴 시민 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지난 2017년 하비 홍수피해를 언급했고 터너시장 은 “하비복구에 한국인들의 활동으로 인한 기여가 크다” 고 말하며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 등 휴스 턴내 한인들의 위상이 작지 않 음을 설명했다. 터너시장과의 면담을 마친 후 동포간담회가 시작됐다. 휴스 턴 동포단체들과 인사, 멀리 달 라스, 어스틴, 샌안토니오, 엘파 소에서 한인회장과 평통 협의 회, 지회장들이 대거 참여했다. 동포간담회 첫 순서로 신창하 한인회장의 환영인사가 전해졌 다. 신창하 회장은 휴스턴 한인 회의 통합과 앞으로 2세 3세가 이끌어 갈 한인회를 설명했다.

이날 동포들이 요구한 대부분 의 의견들은 국무총리는 동행 부서장들이 결정할 수 있는 사 안들이 아니었으며 일부는 대 한민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라기 보다는 미국내에서 해결 해야 하는 일들이라는 설명들 이 이어졌다.

이날 이낙연 총리는 텍사스 각 지에서 참석한 인사들의 이름 을 일일이 부르며 인사를 전했 고 “신창하 휴스턴한인회장 의 말은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미국 한인사회의 오늘을 이해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 하며 자신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고국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총리는 휴스턴 동포가 대 단하다는 것을 ‘각자의 위치 에서 어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미국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 었다는 것, 여러분 보다 더 훌 륭하게 교육시켜 주류사회 진 입에 손색없는 후세를 양성한 점, 서로 어려울 때 도와주는 우정과 동포애를 보여준 점, 어 려운 한인회 통합을 휴스턴에 서 이룬 점, 고국에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을 주고 있는 점’ 등 5가지로 요약하며 동 포들에게 정부를 대신에 감사 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운명” 이 총리는 한국전쟁을 통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언급하 며 미국은 여러 나라와 동맹관 계를 맺고 있지만 한국은 지구 상에 동맹이 하나밖에 없는데

그것이 한미동맹이라고 말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리 는 “제가 존경하는 김대중 대 통령은 ‘한미동맹’은 대한 민국의 운명이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같은 생각이다. 오늘 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 그리 고 앞으로 대한민국도 한미동 맹의 기반위에서 존재할 것” 이라고 말하며 한미동맹의 중 요성을 한번도 의심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한미동맹의 살 아있는 통로가 미주 한인들이 며 동맹이라고 해서 활용적으 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주 한인들이 동맹의 증거이고 실 천자들”이라고 언급했다. 한반도 가시적 효과 기대되는 상황 이낙연 총리는 “한미동맹 의 연장선에서 북한과의 관계 를 위해 트럼프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 다. 최근 북한의 발사체 문제 로 걱정이 있을 것이지만 트럼 프 대통령이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저께 문제인 대 통령과 트럼프와의 통화를 통 해 여러분의 염려와 궁금증을 깔끔하게 정리해 줬다”고 말 하며 북한의 비핵화 대화가 조

속히 재개되도록 하는 것이 중 요하다는 점을 인식했고 이번 발사체 문제와 관련 한미양국 의 긴밀한 공조는 적절했고 효 과적이었다. 이 총리는 “문재 인 대통령과 미 트럼프 대통령 의 통화내용에서 가시적 효과 가 기대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도울 수 있는 부분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동포간담회에서는 김 만중 중남부 한인연합회 회 장의‘이중국적 나이제한 하 향조정’, 소진호 KASH회장 의 ‘코리안페스티벌 행사지 원’, 송자영 라이스대 교수 의 ‘미중남부 한국학 거점대 학 설치’, 하호영 노인회장의 ‘휴스턴 한국적비행기 재 취 항, 노인회 후원’, 최종우 오 송문화원장의 ‘오송문화원 지 원’, 헬렌장 전 한인회장의 “ 입양아 가정 한국초청 방문’, 강승원 어스틴 한인회장의 ‘ 투표소 확장 요구’ 등 동포들 의 많은 소리들이 들렸다. 이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이번 순방 에 동행한 조현 외교부 2차관,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의 설 명을 먼저 듣고 부족한 부분은 자신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한반도문제, 동포들 대안제시 필요” 외교부 2차관과 국무조정실 1차장의 설명 후 이 총리의 부 연 설명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낙연 총리는 한인회 통합처럼 남북통일이 이뤄지기 바란다는 신창하 한인회장의 발언을 언 급하며 한반도 통일이 한반도 내에서의 노력도 있어야 하나 해외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언급 하며 “미국의 행정부나 정치 권이 보는 것이 한반도 현실과 일치하는지, 그리고 한반도 현 실에는 이런 방법이 낫지 않은 가에 대한 대안을 한인사회가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총리는 “미국에 사 는 한인들은 미국의 지향하는 가치에 맞지 않는다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가지 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미 국사회에서 가장 기본은 미국 사회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시 민(일원)으로 사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총리는 한반도 평화에 대 한 견해차이가 심한 것을 언급 하며 과장된 정치화로 인해 견 해의 차이가 현실에선 더 큰 차 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한 반도 통일문제에 있어서는 지 금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일이 정부가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며 이를 동포사회가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의 동포간담회는 별다른 잡음없이 순조롭게 진 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동포사 회에 도움이되는 간담회였다는 <김상주 기자>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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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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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정성태)(832)640-6110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832)609-717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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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OTC / 한국기업들의 현황

‘규모는 축소’ 대신 ‘발로 뛴다’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정부부처 앞장서 다양한 지원책 강구 지난 5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2019년 OTC 주간을 맞은 휴스턴은 단 기적인 경제특수 보다는 침체 일로에 있었던 해양에너지 산업에 대한 회복 과 미래 전망에 촉각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주년을 기 념하는 행사들이 이어졌는데 “디지털 산업이 해양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끼 치게 될 것”이라고 할 만큼 디지털화, 자동화, 로봇공학 및 기계화를 통한 다 음 50년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었다. 올해 한국기업들은 OTC에 총 34개 사가 참여하며 예년과 비슷한 숫자였 지만 한국관과 개별부스의 규모는 많이 축소된 모습이었다. 포스코(POSCO) 는 2016년부터 고객사들과 통합 전시 형태로 운영해왔는데 올해는 부스 규 모가 크게 줄었다. 전시적인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고객사와 세미나 등에 주 력하고 있다는 설명인데, 태광벤드와 창원벤딩사는 각각 포스코로부터 원재 료를 구입해 고강도 파이프 특허를 낸 회사들이었다. 젊은 벤처 기업도 참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KOMES)는 10개 기업체들과 NRG 센 터관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 한국기 업들 중 가장 큰 독립부스를 전시한 현 대제철과 함께 연결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 공간이 되었다. 올해 울산 소재 3개 지역사와 처음 참 가한 울산항만청(UPA)은 해양 항만분 야 동반성장 차원에서 울산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항만청이 나서서 참가하게 되 었다고 김다정 주임이 말했다. 얼마전 울산시와 휴스턴시가 MOU 업무협약 을 체결한 것도 휴스턴과 울산시가 액 체화물 위주로 취급하고 해양 항만쪽 기자재를 취급하는 산업도시로서 유사 하기 때문이다. 올해 시범적 운영을 한 것인 만큼 내년에는 휴스턴 시와 본격 적 협력을 통해 6~8개 업체로 침가사 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특 히 바이어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 중소기업들의 상황을 고려해 이 번 행사기간 동안 각 회사마다 3~5회 미팅 일정을 잡아놓았다고 했다. 울산항만청이 2018년 첫 주최한 스 타트업 발굴사업에서 우승한 씨드로닉 스(주)는 3명의 벤처들이 공동창업한 회사였는데 기업 육성차원에서 해외 박람회 참가 및 바이어와 미팅 기회를 갖는데 주요 역할을 해주었다. ‘육상’시장에도 눈 돌려 방화제 같은 특수물질을 생산하는 레미타이트 아메리카(대표 박광명)은 7~8년간 꾸준히 독립부스를 운영해오 고 있다. 1천도 이상에도 견디는 방화

제는 한국 3대 조선소와 싱가포르, 브 라질,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 아직까지 국내 매출이 수출보다 높지 만 해외시장 개척에 힘입어 미국을 비 롯한 해외 수출이 앞지를 것으로 전망 하고 있었다. 특히 미국시장 진출은 조 선해양 뿐만아니라 미국내 육상자재 시 장 진출에도 주력하면서 다양한 시장환 경에 대응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었다. 올해 부스 규모를 축소한 것에 대해선 특수제품 시장인 만큼 앉아서 오는 손 님만을 맞이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영업을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OTC에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하스엠(주)은 한 국 국내경기의 침체로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수출 판로를 돌린 기업이다. 박 무신 대표는 주로 1천도 이상의 고열 과 고압, 해수, 약품, 등 특수상황에서 도 견딜 수 있는 볼트를 자체 생산해 한국의 나로호, 장보고함 등에도 사용 됐을 만큼 최첨단 소재로 만든 볼트는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오 일 가스, 반도체, 해양플랜트, 항공기 부품 등에 사용되고 있고 특히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생산하면서 대외 경쟁력도 갖추고 판매시장도 꾸 준히 확대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별 다른 지원 없이 개별 부담으로 첫해 2 억 가까이 들었고 올해는 부스 운영만 5천만원 정도가 투입되었지만 기업 홍 보와 마케팅을 위해 부스를 적극 활용 하고 있는 사례였다. 그밖에 가스공사(KOGAS)도 6개 협 력사와 공동성장관을 운영하고 있었 다. 올 가을에 개최되는 Gastech 전시 회에는 더 많은 관련업체들을 이끌고 별도 부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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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19휴스턴 A23 한인사회 KOREAN JOURNAL

“어르신 공경은 우리 위상을 높이는 일” 2019 노인회 후원의 밤 행사 성료, 당일 후원금 $55, 000로 집계 지난 5월 4일(토) 휴스턴 한인노인회 (회장 하호영)가 2019년 한인노인회 후 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후원의 밤에는 김형길 총영사와 동포단체장 등 동포인사 120여명이 참 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민의례를 마친 후 하호영 노인회장 은 최근 비가 많이 내려 행사에 차질이 있을 까 염려했다고 전하며 참석한 인 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 노인회장은 “1980년에 노인회 가 처음 시작이 되었으니 횟수로 따지 면 39년이 되었다. 그리고 30대 회장 을 맡으며 내년 9월이면 임기를 마치 게 된다. 노인회원은 160명으로 월요 일부터 금요일까지 70여명이 정기적으 로 노인회관 프로그램들에 참석하고 있 다. 월요일엔 영어공부, 라인댄스, 화 요일은 의사나 한의사들이 참여해 건 강상담, 수요일은 노래, 목요일은 목사 님을 모시고 예배와 성경공부, 금요일 은 태권도 체조를 하는 등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노 인회에 대한 전반적인 활동을 알렸다. 동포들 후원으로 탄탄한 노인회 하 회장은 “노인회에 나오면 무료할 시간이 없으며 영적, 육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우드랜드나 슈가랜 드에서 노인회관에 오시겠다는 분들이 많은 데 현재 더 이상의 어르신들을 수 용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거절해야 하 는 경우가 많다”며 노인회관의 확장 이나 증축 문제가 차후 논의되어야 한 다는 점을 알렸다. 하회장은 노인회는 회원들의 회비와 외부 후원금으로 운 영되고 있으며 휴스턴 동포들과 단체 및 사업체들이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 음으로 후원해 노인회 재정은 튼튼하 고 노인회관의 환경도 항상 업그레이 드되고 있다는 점도 알리며 참석자들 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호 영락교회 담 임목사(기독교교회연합회 총무)의 축

복기도가 있 었다. 김준호 목사는 “지 금까지 살아 오셨던 시간 들이 아름다 웠듯이 앞으 로 살아가실 인생의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기를 기 도하는 한편 건강하고 아픔 없는 노년 의 삶을 축복했다. “오래된 포도주처럼 깊은 맛과 향기를” 이날 김형길 총영사는 “작년 휴스 턴에 부임하며 어머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르신들 에게도 더 잘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휴스턴 부임하면서 휴스턴 노인회에 가 장 자랑스럽다.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노인회의 활동은 그간 동포사회 의 후원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 했다. 앞으로도 동포사회가 노인회를 잘 지켜 나가 동포사회의 자랑거리로 발전시킬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하 며 하호영 노인회장과 회원, 그리고 참 석한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형길 총영사는 “나이가 들면서 기 억력 등 여러 기능이 감퇴된다는데 특 히 과거를 돌아보는 현상이 많다고 한 다. 어르신들 과거를 돌아보지 마시고 앞으로 남은 미래를 생각하며 여가를 즐기며 여러 친구들과 만나며 즐거운 생활을 하길 바란다. 포도주가 익어가 듯이 세월이 갈수록 깊은 맛과 향기를 뿜어내는 어르신들이 되길 기원한다” 며 축사를 마쳤다. “효 전통은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일” 신창하 한인회장 출장으로 심완성 수 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심완성 수 석부회장은 “미국 최고의 휴스턴 노 인회가 39회를 맞았다. 2004년 6만불 을 시작으로 근대식 건물을 준비했고 2007년 현대식 건물로, 2009년 10월

주차장을 마련하며 한인사회 독자적인 노인회관이 만들어졌다. 오늘날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노후를 즐 길 수 있는 공간의 노인회관을 통해 대 소 행사와 노인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 뤄지고 있다. 노인회는 한인회 통합에 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도 편달해 주셨 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은 노인회의 투명 한 재정관리, 회관운영 등은 휴스턴 한 인회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한인회 도 노인회를 벤치마킹하며 한인회관 운 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어르신 들을 잘 모시고 효도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노인회를 건강하게 발전, 유지 시키는 것은 모든 휴스턴 동포들의 책 임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민족의 효 전통을 미국 땅에서도 이어 나가는 것 이 한인들의 전통과 위상을 높이는 일 이라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이날 휴스턴한인노인회는 노인회 실버라인댄스 클럽의 라인댄스를 ‘ 테네시 왈츠’와 ‘boot Scooting Boogie’에 맞춰 춤을 추며 참석자들 에게 선보이는 한편 노인회 늘푸른 합 창단의 ‘나물캐는 소녀’, ‘내평생 가는 길’ 합창을 통해 노익장을 과시 하기도 했다. 이어 김미선의 고전무용과 함께 식 사시간이 이어졌고 식사기도는 텍사 스 기쁨의교회 김성호 목사가 맡았다. 한편 이날 행사를 마치고 지난 9일 (목) 하호영 노인회장은 감사의 편지 와 함께 5월 7일 현재 후원금 총액이 55,000달러라고 알려왔다. 하 회장은 “모금 희망액에 비하여 80% 정도 수 준이지만 년말까지 지원해 주실 분이 계시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하며 체육회, 기독교교회 연합회, 영락장로교회, 한빛장로교회에 서 1천달러 이상 후원을 해왔으며 개인 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동수, 이 흥재, 서진영, 김정필, 유재송, 김덕금, 김종덕, 유유미, 박찬순, 오영국, 김세 환, 변재성 등 노인회를 위해 물심양면 으로 지원하고 기도해 주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알려왔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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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음을 느꼈다” 2019 휴스턴 서울대 동창회 장학금 11명 학생들에게 수혜

미주 서울대 동창회 휴스턴 지회(회 장 구자동, 이하 서울대 동창회)가 지난 2일(화) 오후 7시에 서울가든에서 50 여명의 동문 및 장학금 수혜학생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학금은 총 11명의 학생들에게 각 1천달러씩 지급됐다. 진행을 맡은 경우진 총무(공대 92) 는 장학금 수여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총 18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11명의 학생들에 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그리고 특별히 음악이나 예술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으로 올해

는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장영은 학생 에게 장학금을 지급되며 장영은 학생 의 그림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됐 다”고 전하며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 사의 말을 전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선구자적 혜안” 구자동 동문회장(상대 77)은 이날 “ 해마다 5월 초가 되면 모임을 갖는데 올 해가 29회째 행사다. 서울대 동창회가 매년 많은 행사를 열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뜻있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 들이 모여 여는 행사가 장학금 수여식 이다. 개인적으로 장학금 수여가 있는

포토뉴스

지난 5월8일 오전 9시 사우스웨 스트 지역관리국과 벨레어 인터내 셔널 디스트릭트 관할 경찰, 보안관 들이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

서 지역안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범죄발생 처리와 방지에 대한 논의 를 하고 있다. <김상주 기자>

날은 가슴이 떨린다. 훌륭한 학생들을 만난다는 것도 떨리지만 지금 학생들 같은 나이의 나를 생각해 보면 즐겁고 떨린다. 29년전 학생들도 많지 않았던 때 선배들이 모여 먼 미래를 바라보며 선구자적 혜안으로 장학기금을 만들고 출발하고 발전되어 온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힘든 생활 속에서도 먼 미래 후진양성을 바라보고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구 회장은 “이런 좋은 시스템을 만 들어 놔도 제대로 쓰임이 없다면 소용 없는 일인데 해마다 훌륭하고 멋진, 아 름다운 학생들이 휴스턴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고 말한 뒤 이날 참석한 수혜 학생들 외 장학금 신청 학생들이 이 자리에 나오지는 못한 학생들에 대 해 “그들도 훌륭한 학생들이며 단지 서울대 동창회 장학금 예산이 부족해 지급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다” 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도 훌륭했다” 이날 유인숙(약대 76)장학위원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모두들 공부도 잘할 뿐 아니 라 봉사정신도 탁월하고 재능과 리더 십이 많은 학생들이었다. 마음 같아서 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 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심사를 했 다. 우리가 더 노력을 해서 더 많은 학 생들에게 수혜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생

각도 많았다”라고 말하며 장학생 선발 기준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유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장학생 선 발 기준으로 학교 성적은 물론 자원봉 사, 개인활동, 이념에 따른 리더십 등 을 중점적으로 봤으며 장학금 선발에 응모한 학생들 대부분이 우수한 학생 들이었다고 한다. 유 위원장은“이번 에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도 귀한 인재 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금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 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장 학금 수헤자 명단에 오르지 못한 학생 들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번 장학금은 김준석(김동수 아카데 믹 장학금), 염여준(조시호 리더십 장학 금), 박민우(진기주 아카데믹 장학금), 장영은 (유정자 음악/예술 장학금), 정 진우(임성주 메모리얼 장학금), 오수 환(아나콘 장학금), 주현규(이진현 장 학금), 경대현(진수회(조선해양공학과 동창회) 장학금), 강대일(이호성 아카 데믹 장학금), 송근호(최인섭 장학금), 이지나(강영빈 장학금) 등 11명의 학생 들에게 상장과 함께 전달됐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장학생 수상자 대표로 나선 강대일 (Dale Kang, James E. Taylor HS)학 생은“고등학교 졸업반으로 가장 도전 되었던 것은 대입원서 작성이었다. 대 학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환경일 것으로 예측된다.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고 이지나 학생은 “장학금 수혜는 우리 모두에게 다음 스텝을 향한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번 장학금 신청을 통해 최선을 다하면 기 회가 온다는 것이었다.그리고 장학금 을 통해 도전이라는 것을 배웠으며 우 리를 후원하고 지지하는 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유정자 Music & Fine Art를 수상하게 된 장영은(Rachel Chang, Cypress Ridge, U.T. Austin 진학예 정)양이 2019년 로데오 학생미술대회 입상작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서울대 교가 제창과 단체사 진 촬영, 식사를 나누며 축하와 감사 <김상주 기자> 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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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EA-강관사 기술교류회

“늦었다 생각할 때가 적기(適期)” 정부과제로 장기적 협력연구(JIP) 적극 추진 의지 표명 미 상무부의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에 따라 한국 철강업계는 지난 1년 넘게 대미(對美) 수출 물량에 2015~2017년 의 70%인 263만t으로 줄인 쿼터제 적 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오는 5월 18일 은 미국의 자동차 고율관세 부과 여부 까지 결정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귀 추가 집중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수출환경 속에서 2019 OTC 기간을 맞은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와 강관협의회는 한미오일가 스엔지니어협회(이하 KOEA, 회장 이 원호)와 지난 6일(월) 오후 6시 엠베 시 웨스트 케이티 호텔에서 기술교류 회를 갖고 공동체적 대응방안 모색에 고심했다. 이날 철강업계에서는 포스코, 현대제 철, 세아제강, 넥스틸, HSPS 등 주요 철강 및 강관사 관계자들과 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김영주 실장, 조규언 사 원 등 11명이 참석했고 KOEA 측에서 는 이원호 회장 외 총 8명이 참석했다. 철강협회 조규언 사원의 발표로 국 내외 경제여건 및 철강산업 동향을

점검했는 데, 올해 유 가 는 58.8불 정도로 세 계 경제나 유가 모두 하락세가 예 상 됐 다. 특히 232조 시 행으로 인 한 한국산 강관의 전년대비 대미수출 48% 감소 는 미 전체 강관수입 전년비 13.8% 감 소에 주요인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 국 철강 및 강관산업은 내수 부진과 어 려운 통상환경이란 이중 장벽에 고전하 면서도 오는 5월과 6월에 예정돼있는 재심 결과에 수출재개를 기대하고 있 는 등 대미 통상에 있어, 모든 가능성 을 두고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美 올해 4분기 회복 전망

이날 기술교류회는 단순한 네트워킹 에 그치지 않고 한국 기업들에 취약한 장기적 안목의 마케팅 전략이나 연구 개발 쪽에 논의가 집중되었다. KOEA 이원호 회장을 비롯한 미국 오일 메이저회사에 근무하는 KOEA 참석자들은 2019년 하반기부터 해양 에너지 사업이 침체기를 벗어날 것으 로 전반적인 경기 아웃룩을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관련업계가 함께 참여 하는 JIP(Joint Industry Project) 같은

휴스턴 경제인협회

폭우 우려 속에서도 크로피시 보일 5년째 시행 다음주 휴스턴 경찰서에 성금 1천불 전달 예정 지난 8일(수) 휴스턴경제인협 회(회장 주정민) 가 실시하는 크 로피시 보일 행사 가 궂은비를 피해 9889 하윈도매상 가 주차장에서 실 시됐다. 올해로 5 년째 계속되며 연 례행사로 자리 잡

은 이 행사는 홍권의 전 회장이 직접 산 지에서 구매한 점보 사이즈의 크로피시 와 레시피로도 유명하다. 올해는 600 파운드를 준비했는데 특별히 경찰들을 직접 현장에 초청해 제철 크로피시를 대접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모습이었다. 주정민 회장은 “어제부터 내린 폭 우와 이번 주말까지 비가 예상됨에 따 라 행사를 연기하려고 했지만 오늘 오 전에 다행히 비가 그쳐 행사를 강행했 다”고 전하면서도, 다량의 예약 주문

장기적 연구개발 노력, △빅데이터 활 용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유정관 의 완제품 생산 등 고부가가치 창출 방 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특히 향후 상 용화 및 메이저 회사들과의 네트워킹에 주요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JIP 노력은 뒤늦었지만 필수 과제라는데 동의했다. 손정근 상무는 “2년 전부터 강관사 들과 소통하며 협력사업 참여를 독려 하고 있다. 정부를 설득해서라도 국가 차원에서 JIP를 시작하도록 철강협회 가 주도하여 추진하겠다”며 돌파구를 찾는데 KOEA의 많은 경험과 제안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개별 회사들이 독립적으로 못 하는 일을 협회가 주도하여 매칭펀드 로 진행한다면 미국 시장과 연관기회를 창출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와 강관협의회는 제2회 한국파이프라인 컨퍼런스를 오 는 5월 21일(화)부터 이틀 동안 한국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 를 기획한 JYL Pipeline 이재영 수석 은 “정부기관, 강관제조사, 파이프라 인산업 관련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 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올해는 특 히 미국과 무역충돌을 피하기 위해 ‘ 신기술도입과 파이트라인 산업’이란 주제 아래 라인파이프 수요 창출에 포 커스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변성주 기자>

을 고려했을 때 오후 4시 전에 모두 팔 릴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인협회는 크로피시 보일 행사와 ‘경제인의 밤 행사’를 통해 정기적 으로 휴스턴 경찰서를 후원해오고 있 다. 이런 취지 때문인지 하호영 노인회 장, 크리스남 체육회장 등 휴스턴 한인 사회 단체장들도 현장에 들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주정민 회장은 “판매 금액에 상관 없이 다음 주 경 휴스턴 경찰서에 1천 불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한인상권 안전과 휴스턴경찰과 의 유대 강화에 경제인협회 회원들과 동포들의 인식이 단단히 자리 잡힌 모 습은 감칠맛 나는 크로피시 만큼이나 <변성주 기자>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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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제10회 미주총동문회

‘뼛속까지 숙명’으로 또 한 번의‘르네상스’다짐 “재난도 같이 짊어진 동문들의 사랑에 감사 ” 대한제국 황실에서 탄생한 명신여학 교가 오늘의 숙명여대로 뿌리를 이어 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 런 연류로 숙명여대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자부심은 비단 숙명인만이 아끼 는 대학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구 국애족 인류 공동선에 기여한다는 자 부심으로 넓혀져있다. 지난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숙 명여대 제10회 미주총동문회(회장 심 지수(영문87), 이사장 박방자(상학64)) 가 부시 국제공항 안에 위치한 메리어 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를 위해 한 국에서 강정애 총장을 비롯해 김종희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심재웅 대외협 력본부장, 박선희 모교발전협력팀장 등이 참석했고 미주 각주에서 모인 동 문 선후배들까지 63명이 숙명인의 이 름으로 짧지만 뜻 깊은 일정을 보냈다. 20년 역사를 가진 미주총동문회는 2 년마다 정기총회 겸한 모임을 갖는데 휴스턴에서는 2번째 열리는 행사다. 심지수 회장은 “행사를 준비한 지

난 4개월 동안 여러 동문들과 통화하 면서 많이 배우고 뼛속까지 숙명인이 되었다”면서 멀리 한국과 미주 전역 에서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하다 고 환영사를 전했다. 강정애 총장은 성공적인 미주총동 문회 행사를 준비한 심지수 회장과 박 방자 이사장의 열정과 능력을 높이 평 가하면서, 특히 대한민국 역사의 뿌리

와 전통을 근간으로 한 여성 인재 양 성의 창학이념으로 대한민국을 드높 일 수 있는 산증인이라는 숙명의 자긍 심을 강조했다. 총동문회 김종희 회장은 2018년 1 월에 준공한 총동문회 동문회관을 소 개하면서 회관 운영을 통한 장학금 확 보와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동문들에 게도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고 소개했다. 심재웅 대외협력본부장 (미디어학부 교수)도 2018년 신축한 제2캠퍼스 프라임관 및 ‘르네상스 숙 명’을 슬로건으로 한 4가지 캠페인을 동문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감사패 수여로 분 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는데, 심지수 회 장과 박방자 이사장은 미주총동문회와 모교간 가교 역할을 한 공로로 정춘희( 영문66) 동문에 특별감사패를 수여했 다. 이어 강정애 총장과 김종희 총동문 회장은 제10회 미주총동문회를 잘 이 끌어온 심지수 회장과 박방자 이사장 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박방자 이사장은 특히 지난 2017년 휴스턴에 허리케인 하비가 닥 쳤을 때 동문들이 십시일반 짧은 시간 에 1만1천650불을 수해복구 후원금으 로 보내와서 피해 동문들에게 전달했 다면서 그러한 숙명의 사랑과 자긍심 속에서 과거에도 100주년 기념관 건립 에 미주총동문회가 30만불 후원금을 모금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자랑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신임회장 과 이사장에 교기 전달에 이어 늦은 시 간까지 숙명음악회로 돈독한 동문의 정 을 나누었다. <변성주 기자>

“순종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세요” 석은옥 권사, ‘순종을 통해 받은 축복’ 주제로 행복한 기독교 가정에 대한 간증

지난 5월 5일(일) 오후 5시 휴스턴순 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선)에서 석은

옥 권사 초청 성경적 가정과 자녀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석 권사는 남편 강영우 박 사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결혼 에 이르고 두 자녀를 의학박 사, 법학박사로 키워 내기까 지의 과정을 설명하며 과정에 서 찾아온 시련들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삼고 순종으로 기꺼이 받아들인 결과라고 간 증에서 밝혔다. 석 권사는 이 날 모인 이들에게‘무 엇보다 자녀들에게‘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라는 정체성을 심어줄 것 을 당부하며 “이것이 그 어떤 교육보 다도 중요하고 모든 자녀교육의 근간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석 권사는 “부도들이 아이들 의 롤 모델이 되어야 하며 성경과 예 배를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아이들에 게 기독교적 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석 권사의 경우 아이들과 한글성경, 영문성경을 읽으며 한글교육은 물론 신앙교육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영적으로 충만한 가정분위

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아이들이 가정의 행복 과 평안속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하며 자 녀들마다 다른 장점과 단점을 발견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신앙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 할을 하는 교회 행사에 꼭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석 권사는 행복한 가정과 자녀교육 의 근간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자세이며 순종을 통해 열어주는 길에 충실하다 보면 자연스레 성경적인 가 정이 형성된다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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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도 성격유형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2019년 목회자 설교세미나… 미주한인침례회 텍사스남부지방회 주최 미주 한인침례회 텍사스남부지방회( 회장 박영호 목사, 휴스턴 선한목자교 회)는 지난 6일(월)부터 7일까지 1박2 일 동안 ‘2019년 목회자 설교 세미 나’를 갈보리교회(담임목사 두지철) 에서 개최했다. 미주 한인침례회 텍사스남부지방회 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휴스턴과 파사데나, 코퍼스크리스티, 맥알렌, 버 몬트 등 17개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 들과 사모, 그리고 휴스턴 지역 목회자 와 신학생들까지 약 30여명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 사우스웨스트 침례 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설교학 겸임교수인 유형재 목사를 초청하여 ‘성격유형 과 본문이 이끄는 설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형재 교수는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교 설교학 대학원 (The School of Preaching)이 개발해 전 세계

에 보급하는 ‘본문이 이끄는 설 교’(Text-Driven Preaching)의 세 가지 특징을 소개하며, 성경 본문이 갖

휴스턴 새누리교회

19일, 궁인 담임목사 취임 예배

▲궁인 담임목사

휴스턴 새누리교회(담임목사 궁인)는 오는 19일(일) 오후 4시에 본당에서 담 임목사 취임 예배를 거행한다. 새누리교회 측은 “하나님의 인도하 심으로 새로운 리더를 세우고 함께 축 하하는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기도와 사

랑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감사예배로 드리려고 한다”면서 휴스 턴 지역 목회자들과 교계 리더들, 교인 들의 축하 속에 진행할 취임식에 동포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궁인 담임목사 취임 예배는 남가주 뉴비전교회 원로목사이자 전 미주 한 인남침례회총회 총무를 역임한 이지춘 목사가 설교한다. 이미 새누리교회 신임 담임목사로 목회사역을 시작한 궁인 목사는 젊고 패기가 넘치는 목회자로 알려졌다. 도 전, 열정, 독서, 여행, 예배, 추진력, 연 애상담, 영화 보기 및 만들기, 커피, 바 리스타, 디자인, 스마트폰 그리고 엉뚱 한 생각 실천하기 등 교회측이 밝힌 궁 인 목사의 취미나 관심사만 보더라도 일반인의 선입견을 넘어 열린 사고를 지닌 목회자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궁인 담임목사는 한 인청년운동 KOSTA 강사는 물론, 제 작한 영상으로 상을 받는가 하면 찬양 과 뮤직비디오 제작도 하는 젊은 목회 자였다. 그러나 궁인 목사 스스로 “무 엇보다도 호흡이 있는 모든 순간이 예 배되기를 소망하는 예배자”로 자신 을 소개했다. 현재 미국 미드웨스턴신학대학원에 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궁인 목사는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침례 신학대학원 M.Div, 미국 리버티신대 원에서 Th.M, 한양대 MBA 등을 수료 했다. 약력으로는 한국 지구촌교회 행 정목사와 예배 총괄을 역임했고, 3년 간 베트남 호치민 지구촌교회를 담임 한 바 있다. 역서로 제32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 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교회혁명」

고 있는 의미, 구조, 역동성을 보다 깊 이 있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하나님 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고 강조했다. 총 6번의 세션은 1) 설교자와 청중의 성격유형과 본문이 이끄는 설교 2)성 경 원어 연구를 통한 설교 실제 등 2가 지 주제로 진행됐다. 즉, 각 목회자의 성격유형의 특징과 강약점을 설명하여 설교 준비과정과 전 달에 적용해봄으로써 목회현장에서 보 다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설교의 업 그레이드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원어 에 대한 지식 없이도 신구약의 원문을 통해 보다 깊은 의미를 설교에 효과적 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실습도 병행하 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유형재 교수는 2006년부터 MBTI 성 격유형 프로그램 전문가로 활동하며, ‘성격유형과 네가지 영성’이라는 번 역서를 전 숭실대 사회복지과 교수이 자 전 월드비전 회장이었던 박종삼 교 수의 지도로 공동 번역해서 출간했다. <변성주 기자>

이 있고, 이찬수 목사와 공동저서 「리 액션, 다시+하라」는 제33회 한국기 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소: 휴스턴 새누리교회 본당 (9560 Long Point Rd. Hosuton TX 77055) *문의: 713-722-0773 <변성주 기자>

안내 프로이발관이 휴가 관계로 5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그리 고 25일(토) 하루 휴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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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로의 주택 모기지융자, SBA/USDA융자 전문은행 2006년 창립이래 18번째로 휴스턴 지점 오픈, 성황리 행사 마쳐 메트로시티뱅크 휴스턴 지점이 지난 7일 오전 11시 그랜드 오프닝 축하행 사를 가졌다. 애틀랜타 본점에서 백낙영 이사장과 하워드 김 행장을 비롯한 임원, 이사들 과 지역 인사 30여명들이 초청된 가운 데 열린 메트로시티뱅크 18번째 지점 오프닝 행사다. 메트로시티뱅크는 2006년 설립되 었고 현재 조지아주 애틀란타 도라빌 에 본점을 두고 있다. 조지아 애틀란타 에 8개, 뉴욕, 버지니아, 알라바마 주 에 각각 2개씩 지점을, 뉴저지에 1개, 텍사스 주에 2개 지점, 그리고 제일 마 지막으로 오픈하는 플로리다 주 탐파 에 1개 지점을 두며 총 19개의 은행들 이 동부와 중남부지역에서 금융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애틀랜타에서 휴스턴 지점 개점을 축 하하기 위해 방문한 백낙영 이사장은 “메트로시티뱅크는 실적이 높은 은

행으로 지난 2016년 신용과 운영면에 서 미국 시중 은행 중 1등으로 뽑힌 적 이 있으며 현재 전미 은행 중 15위 권 에 드는 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휴스턴 지점 오픈과 더불어 메 트로시티뱅크가 미 중남부 지역에서

의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자산규모 대 운영실적 최고 메트로시티뱅크는 미 연방예금보험 공사(FDIC) 회원 은행으로 소수커뮤니 티 고객들과 중소기업운영자들에게 전

US 뱅크카드 서비스 Fast Track Funding 서비스 개시 당일 입금 서비스, 비지니스의 원동력인 원활한 현금 유동성 보유

지난 5월 2일 원활한 자금회전이 비 지니스에 미치는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미주 최고의 카드 프로세싱 서

비스 제공회사인 US 뱅크카드 서 비스가 당일 입 금 서비스인 Fast Track Funding 서비스를 제공한 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당일 마감한 카드 결제 매상의 당일 입금을 가능케하 여 비지니스 운영 시 경비 지출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마감한 카드결제는 하 루나 이틀 혹은 더 후에 비지니스 은행

구좌에 입금되고 있으며 자금흐름에 유 약한 비지니스는 입금여부에 많은 신경 을 써야 한다. 하지만 US 뱅크카드 서 비스가 제공하는 Fast Track Funding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당일 동부 시간 오전 6시전에 마감한 결제는 당일 오후 5시까지 계좌에 입금이 완료된다. Fast Track Funding은 전국 자동 자 금 이체 협회(NACHA) 규정에 기반한 당일 자동 이체 서비스로서 자동이체를 설정한 은행과 동일한 은행과의 거래 를 하지 않는 비지니스를 대상으로 한 다. 자동 당일 입금의 결제 마감 한도 액은 $25,000 미만이며 예금 은행 계 좌는 반드시 미국내 계좌이여야 한다.

반적인 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메트로시티은행 은 주택 모기지론과 SBA/USDA 론 등 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비약적인 발전 을 이어갔다. 이 은행은 최근 기준으 로 자산 14억8800만달러, 예금 12억 9800달러, 대출 12억8200달러 등을 기록하고 있다. 메트로시티뱅크는 지난 2018년 약 4 천 10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했고 같은 해 5월 조지아 주에서 SBA 융자에서 최고의 은행으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7년에는 자산 1억달러에서 100억 달라의 규모를 가진 미국 4,100개 이 상의 은행 중 상위 15위권에 들어갔다. 휴스턴 메트로시티뱅크는 벨레어 H 마트 몰과 인접해 있으며 주소는 9888 Bellaire Blvd. Unit 147, Houston TX 77036 (832-844-3880)이며 한국어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김상주 기자>

더 자세한 내역은 https://www.usbsi. com/kr/FTF 를 방문 하거나 전화 1-888-888-8872로 문의하면 된다. 1996년에 설립된 US 뱅크카드 서비 스는 미주 최고의 카드 프로세싱 서비 스 회사로서 데빗/신용카드, Alipay, 기프트 카드/로얄티 카드, POS, 자국 통화 결제 서비스 및 메디컬 업계를 위 한 결제 솔루션등의 다양한 페이먼트 서비스를 비지니스에 제공하고 있다. 주 7일 24시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의 다국어 고객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U.S Bank/ Elavon에 인수되면서 보다 더 안전하 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 다. US 뱅크카드 서비스애 대한 자세 한 내역은 www.usbsi.com을 방문해 알아볼 수 있다. <US 뱅크카드 서비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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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ACT 만점 Lauren Yang 학생(11th, Memorial HS)

어버이날·스승의 날 최고 선물은 “ACT 만점”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 어버 이날, 스승의 날까지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기념일들이 많은 달이 다. 미국도 올해 Mother’s Day(5/12) 와 함께 ‘Teacher Appreciation Week’(5/6~12)가 겹치고 있다. 휴스턴 지역의 대표적인 대학입시 전문 및 보습학원인 솔루션 학원의 케 이티캠퍼스 복석원 원장은 지난 4일( 토) 최근 ACT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Lauren Yang 학생(11th, Memorial HS)에게 장학금 500불을 전달했다. 복석원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SAT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평균 점수 도 많이 오른 것이 사실이지만, SAT 나 ACT 시험에서 만점을 받기는 여전 히 어렵다”면서 Lauren Yang 학생의 집중력과 시간관리 등을 칭찬했다. 학 원에서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 점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SAT와 ACT는 시험 유형이 조금씩 다르고 SAT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도

ACT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ACT 를 추천하지 않는다. Lauren Yang 학 생은 이미 SAT에서 좋은 점수(1540 점)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ACT 만점은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결과였다. 학교 수업에 충실한 우수학생이었지만 만점 을 받기 까지 차별화와 변별력을 키우 는데 전문학원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되 었다고 학생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다. 무엇보다 “주변에 도와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 든든했다. 큰 시험을 앞두 고 상담도 하면서 SAT나 ACT 시험 볼 때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으로 편안한 가 운데 시험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달라스에서 태어난 Lauren Yang 학 생은 아버지의 직장 관계로 그동안 한 국, 방콕, 싱가포르 등 유난히 전학이 많았다. 10학년 때 휴스턴으로 이사온 직후 복석원 원장의 도움으로 학교 교 과과정을 조기에 따라잡고 카운슬링 을 통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었다.

메모리얼 하이스쿨에 다니는 로렌 양에게 케이티 서쪽에 위 치한 학원까지 이동이 쉽지 않 은 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복 원장이 직접 메모리얼과 가까운 휴스턴 캠퍼스로 수업 스케줄을 조정해주었을 만큼 자상한 선생 님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Lauren Yang 학생은 학교 졸 업 후 유펜(UPenn)으로 더 익숙 한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진학해 비 즈니스 전공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학교에서는 내셔널 조직 FBLA(Future Business Leader of America)를 학교 클럽으로 첫 도입한 창업 멤버로서 내년에는 클럽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경영 및 경제학 관련 Academy in Finance(AOF)프로그램에 조인하며 올 여름에는 대형 로펌과 컨설팅회사 2곳 에서 인턴 요청을 받아놓은 상태다. 그

밖에도 G.O(Global Outreach)라는 사 회봉사 클럽도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 욕심 많은 학생이다. <변성주 기자>

휴스턴 한인학교

즐거운 어린이날 선물은 “박수와 웃음” PTA 학부모회 게임 준비… ‘늘푸른나무’ 제3호 교지 발간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에 달려 라 냇물아 푸른 벌 판에 5월은 푸르구 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 리들 세상~”‘어 린이 날’이 왠일 인지 이민생활 속 에서‘Mother’s Day’에 묻힐 때 가 많다. 그러나 휴 스턴 한인학교 학

생들에게‘어린이날’행사만큼은 신 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다. 휴스턴 한인학교 PTA 학부모회(회장 김진아)는 음력 설날행사에 이어 어린 이날 행사를 기획, 준비하며 올해도 추 억의 운동회를 짜임새 있게 진행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4일(토) 오후 12시 부터 시작되었는데, 점심식사를 마친 전 학년 학생들은 페이스 페인팅, 고리 던지기, 풍선 아트, 대형비누방울 놀이, 의자게임, 공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박터트리기나 줄다리기가 등장하는 추억의 운동회는 아니었지만 언니 오

빠들, 혹은 동생들과 게임을 하면서 서 로 협력하며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었고 이겼을 때는 맘껏 환호성 을 지르며 박수치고 기뻐했다. 한편 학교 건물 안에서는 한인학교 학생회가 학교 셔츠 프로젝트를 위한 펀드레이징을 실시하며 음료와 쿠키 등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었다. 또한 어린이날에 맞춰 한인학교 교지 인 ‘늘푸른나무 3호’도 발간돼 학생 들과 학부모들은 예쁘게 꾸며진 책자 를 받아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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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끊어지니 당장 돈을 보내라” ‘줄지 않는 스캠, 갈수록 지능화’ 당황하지 말고 합리적으로 의심해야

지난 주 한인타운 한 음식점에 한통 의 전화가 날아들었다. 자신들이 센터 포인트 에너지사라고 밝힌 그들은 전 기 계량기 불량으로 지난 고지서에 교 체를 해야 된다는 경고를 보냈는데 계 량기 교체에 필요한 시큐리티 디파짓이 되지 않아 단전된다고 연락을 해왔다. 전기가 끊어지면 당장 영업에 지장 을 주는 관계로 업주 M씨는 당황한 마 음으로 크레딧 카드 결재를 하겠다고

말했고 크레 딧카드 결재 는 48시간이 걸리는 관계 로 불가능하 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들은 그 로서리 스 토어가 가서 선불카드를 살 것을 권유하는 한편 ‘green dot money cards’구매 인증번호를 알려 줄 것을 요구했고 여러 번의 대화가 오 고 가는 동안 그들은 빠른 조치를 재촉 했고 시간이 지나며 단전을 5분, 10분 정도 늦춰 줄 테니 빨리 일을 처리하라 고 재촉했다고 한다. 단전을 예고한 시 간이 지나고도 단전이 되지 않는 것도 이상했고 센터포인트에서 단전을 한다 는 주장도 이상하게 여긴 업주는 공식

적인 센터포인트 에너지와 자신이 사 용하고 있는 전기회사에 직접 전화를 해보니 “스캠 일 가능성이 높다”는 답변을 들었다. H씨는 보냈다는 노란 경고장을 사진으로 보내 달라는 요구를 했고 상대편에선 “전기를 끊는다”고 협박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물론 단전은 되지 않았다. H씨는 “영어소 통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들 의 협박은 더 긴박하게 느껴진다”며 한인들의 주의를 부탁했다. 전기회사들에 따르면 이 같은 전기 스캠이 2월에서 7월사이에 극성을 부 리며 발렌타인데이, 독립기념일 같은 주요 경축일에 많이 일어난다며 소비 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스캠들의 대부분은 ‘전기요금 납부 가 거절되었다’,‘전기요금을 받지 못 했다’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당장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단전된다고 협 박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JAMA, 국가기도의 날 연합기도회“뜨겁게 기도하다” 동부텍사스 지역 300여 성도들 참가 2001년부터 매해 5월 남가주에서 한 인 중심으로 국가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를 주최해왔던 JAMA가 올해는 JAMA Global Campus 인근 동부 텍사스 지 역의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2일(목) 국가기도의 날 연 합기도회를 주최했다. 올해로 68번째를 맞이하는 미국의 국 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은 매년 5월 첫 목요일에 국가 지도자 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로서 미국회의 사당과 백악관을 비롯하여 전국 4만여 지역에서 기도회가 열렸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미국의 현안 문제들과 미국의 지도자 들을 위한 기도들을 함께 했다. JAMA의 주최로 열린 이번 국가 를 위한 연합 기도회는 YWAM Tyler

Worship 팀의 찬양인도, 김춘근 교수 의 환영인사, Community Christian Fellowship 담임 David Hickey 목사의 주제 설교, 강영실 권사의 특송에 이어 YWAM Tyler, Mercy Ships, Calvary Commission, Reformation House of

Prayer, City Fest 등 인근 기독교 단체 의 리더들, 지역교회의 목회자들, 정치 인, 법조인, 교장, 사업가 등 25명이 기 도 인도자로 나섰다. 기도 내용도 미국 의 제반 문제들과 대통령과 부통령, 장 관들, 의회와 사법부, 주지사와 시장,

대표적인 3가지 케이스로 1. 여러 이유로 단전을 언급하며 ‘green dot money cards’를 구매하여 인증번호 를 보내라는 것, 2. 단전된다며 크레딧 카드나 은행 구좌번호를 요구하는 행 위, 3. 구글을 이용해 마치 공식적으로 전기요금을 청구하는 듯한 전화 메시 지 “Your Electric bill is available.” 등이 그것들이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 든 전기회사들이 통상 전기요금 미납 과 관련해 요구하는 방법들이 아니라는 것이 한 전기회사의 설명이다. NEC 전기회사는‘green dot money cards’같은‘프리페이드 현금카 드’를 요구하는 겨우 대부분은 스캠 이며 의심이 가면 전기요금 청구서에 있는 번호로 확인전화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사전 예약없이 전 기 검침, 가스 점검을 나왔다는 것 역 시 스캠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소 속 전기회사 신분증명서를 요구하는 것 도 스캠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 방법이 라고 설명한다. <김상주 기자>

군지도자들과 공무원들을 위해 구체적 으로 기도하고 강순영 목사의 마지막 기도 후에 달라스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귀보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강순영 목사는 “기도회가 있는 주간 내내 큰 비가 예보되었지만 당일 좋은 날씨 가운데 동부텍사스 지역 기도자 들 3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면서 지역 인근의 기독교 단체들이 자원봉 사자 지원 부터 준비와 기도로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들 지역 리더들과 참가자들 은 “이제는 한국이 영적으로 무너지 고 있는 미국에 다시 선교사들(JAMA) 을 보내어 우리를 각성시키고 있다” 며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JAMA는 매주 목요일 오전에 인근 기 도자들과 함께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이번 국가기도의 날 기도 회를 계기로 2~3개월 간격으로 인근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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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기협(KSEA)

노벨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재미과기협 섬머캠프 8월 11일-17일 시카고에서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가 미래 인류의 과학기 술발전을 이끌어나갈 노벨상 꿈 나무 청소년들 양성을 목표로 올 여름 시카고에서 청소년과학기 술지도자 캠프(YSTLC 2019) 를 개최한다. 2013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 한 시카고 대학 경제학과 라스 피터 한센 교수의 강의 및 단독 간담회를 갖고 유명대학 연구 소와 글로벌 기업체 탐방, 팀프 로젝트,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UKC 2019) 참석 등으로 구성 되는 YSTLC 2019 는 8월 11 일-17일까지 시카고 하이야트 리전씨 호텔에서 6박 7일간의

일정이다. 8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마련되는 캠프는 노벨 수상자와의 간담회 이외에 도 △UKC 2019 (한미과학기술학술대 회) 참가 △시카고 연구소 및 박물관 △ 노스웨스턴 대학 국제나노기술연구소 △퍼미 국립가속기 연구소 (Fermilab) △아르곤 국립연구소 △AbbVie (바이 오제약 회사) 탐방 △팀 프로젝트와 과 학기술 석학들과의 네트워킹 △차세대 과학기술전문가 포럼 참석 △선배과학 기술자들과의 네트워킹 △시카고 문화 체험 △텍사스 주립대 유급인턴쉽 기 회 △우수 수료자에 대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리더쉽 배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캠프 운영위원회 및 강사들은 디스

미주한인상공인회의소 총연 강영기 회장 연임 발표 오는 18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제27대 회장 취임 논의

▲강영기 회장

▲지난 2월 9일 열렸던 총연 정기총회 및 이사회

미주한인상공인회의소 총연합회 제 27대 총회장에 강영기 현 회장이 취임 한다고 총연측이 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오는 5월 18일(토) 달라스에서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 를 잇달아 열고 제27대 회장 취임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총연은 지난 2월 9일 오 후 3시 달라스 수라 대연회장에서 이 사회 및 정기총회를 잇따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발 족과 영문판이 포함된 새로운 정관을 채택했다.

이날 90명의 정이사 중 43명이 참석(위임장 13명 포함)한 가운데 개 회된 이사회에서는 차기 제27대 회장 선출을 위 한 선거관리위원회(이 하 선관위)를 발족시키 고 위원장에 김영복 고 문을, 위원에는 마이클 정, 정영란, 김원걸, 장 재준 이사를 선임했다. 이후 3월 1일부터 활 동에 들어간 제27대 선 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복)는 4월 8 일 “3월 15일 후보등록 결과 강영기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총연 제27 대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일하는 총연’ 을 강조해 온 강영기 총회장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총연이 빠르게 재

커버지 선정 세계적 물리학자이며 호 암상 수상자인 김영기 시카고 대학 물 리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현직 석학 과 학기술자들로 구성된다. 또한 캠프 참 가 학생들은 한국과 미국의 정관계, 학 계, 기업, 연구소 등으로 부터 1천명 이 상이 참석하는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 UKC 2019에 참여하여 과학기술 연구 동향을 눈으로 보고 미래 과학기술자로 의 비젼을 키울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캠프 신청은 YSTLC 웹사이트 http://ystlc.ksea.org 를 통해 온라인 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최대 20명 에 한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문의: 이메일 ystlc@ksea.org <변성주 기자>

정비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동안 의 노력으로 일군 사업들이 본격적으 로 성과를 내는 27대가 될 것이라” 고 강조했다. 강 총회장은 상공인회의소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 지역 챕터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 하고 총연은 이들과 함께 ‘일하는 총 연’을 힘있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름을 불법으로 도용해 총연을 사칭 하는 일부 이탈세력에 대해서는 단호 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총 연은 하나”라고 못 박았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27 대 회장 취임식에는 세계한인지식재산 전문가협회(WIPA) 전종학 회장 등 총 연과 MOU를 맺고 있는 단체와 지자 체 대표, 지역 챕터 회장 등 150여 명 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7대 총 연은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문의: 214-770-5190, 407406-3901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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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정운영 지지율 46%… 취임 이후‘최고치’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대한 로 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보고서 발표 이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 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달 17∼30일 유·무

선 전화를 이용해 성인 1천24명을 상 대로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 정 운영지지도는 지난달 초 여론조사 때(45%)보다 1%포인트 오른 46%로 나타났다. 이는 3월 초 여론조사 때(39%)와 비 교하면 7%포인트 뛰어오른 수치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1월 말 이래로 최고치다. 갤럽은 “뮬러 특검 보고서로 러시아 와의 공모 의혹에 대한 무죄를 입증했 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더해 경 제적 요인들이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 통령을 좋게 평가하게 만든 이유가 됐 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미국의 올해 1분 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2% 로 집계됐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 년 이후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 률이다. 하지만 여전히 응답자의 절반은 트럼 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불만을 나타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는 전했다. 비록 3월 초 여론조사 때(57%)보다 낮아지긴 했지만, 응답자의 50%는 트 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만족스럽 지 않다고 답했다. 여론조사 시점도 로버트 뮬러 특검이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 내, 대중에 공개된 특검보고서 요약본

바이든, 민주당 대선 주자 압도적 선두 지난달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가파른 지지도 상승세를 보이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 민주당 후보들 가운 데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힐-해리스X가 6일 공개한 가장 최 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46% 지지율로 경쟁자인 버 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 버몬트)을 무려 32% 포인트나 앞서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경쟁자로 간주 하고 있는 진보계 대표주자 샌더스 의 원은 예상 밖 저조 속에 14% 지지에 그쳤고 사우스 벤드 시장을 지낸 신예 피트 부티지지가 8%로 3위, 엘리자베 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이 7% 로 뒤를 이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달 대선 이

후 특히 30~40 대 유권자들로 부터 샌더스 후 보보다 2배 가 까운 지지를 얻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번 조사는 지 난 3~4일 이틀 간 민주당원 혹 은 지지 유권자 440명을 대상으 로 실시됐다.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지난달 30일 아이오와주 몬티셀로에서 유세를 펼치던 중 한 가게에 들러 아이스크 카말라 해리 림 콘을 사 먹고 있다. 스 상원의원(캘 리포니아)은 6%, 베토 오루크 전 하원 시개발 장관과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상 의원(텍사스)과 코리 부커 상원의원(뉴 원의원(뉴욕), 마이클 베넷 상원의원( 콜로라도) 등은 1~2%, 에이미 클로버 저지)은 각 3%에 그쳤다. 이 밖에 줄리언 카스트로 전 주택도 샤 상원의원(미네소타) 등 나머지 후보

내용이 왜곡됐다고 항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이었다고 AFP는 강조했다. 다만 뮬러 특검 보고서 발표 직후 실 시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는 조사 기관별로 차이를 보였다. 미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와 모 닝컨설트폴이 지난달 19~21일 투표 권이 있는 성인 1천99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39%만 트 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 고 답했다. 반면 국정 운영을 지지하지 않는다 는 답변이 57%에 달했다. 또 CNN이 여론조사업체인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5∼29일 미 성인 1천 7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선 경제 분야에서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56%를 기록했다. 그러나 ▲ 건강보험(38%) ▲ 인 종(39%) ▲ 이민정책(42%) ▲ 외교 (42%) 등 경제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서는 지지도가 50%를 밑돌았다. <연합뉴스>

들은 1% 미만에 그쳤다. 세스 물턴 하원의원(매사추세츠)과 마이크 그라벨 전 상원의원(알래스카) 은 한 표도 얻지 못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민주당 내에 인 기가 높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함 께 8년간 부통령을 지낸 경력이 ‘강력 한 지명도’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특 히 지난달 출마 선언에 따른 12~15% 의 지지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지 적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전략가인 코너 맥과 이어는 지난 2016년 공화당 후보 지명 레이스에서 예상치 않았던 도널드 트 럼프 후보가 급부상했던 사실을 들어 민주당 예선전도 아직 반전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그는 “경선은 오랜 여정”이라면 서 “트럼프는 아직 추격을 시작하지 도 않은 만큼 많은 변수가 남아있다” 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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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쓰리고 아프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16 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매우 원통해 했다는 전언이 나왔다. 4일 CNN방송에 따르면 뉴욕타임 스 피터 베이커 기자는 지난 2017년 쓴 저서 ‘오바마:역사의 부름’에 대 선 이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심경 등 을 담은 장(章)을 추가해 새로운 책으 로 발간한다. 베이커는 이 책에서 유권자들이 민주 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대신 공화당 트 럼프 후보를 선출한 것에 대해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모욕감을 느 낀 것으로 묘사했다고 CNN은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선 몇 주 후 백악관 집무실 회의에서 참모들에게 “쏘인 듯 쓰리다”, “아프다”고 말 했다고 한다. 베이커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으며 유 권자들이 훨씬 더 경험이 많은 클린턴 후보 대신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이 유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베이커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그의 팀 입장에서 진정한 책임은 바로 클린 턴 후보에게 있었다”며 그들은 클린턴 후보가 오바마가 재임 중 쌓은 확고한

업적과 건전한 경제를 승리의 메시지로 옮겨내지 못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전 대 통령은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의 출마 를 말렸을 정도로 클린턴 후보의 승리 를 확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커는 “오바마는 대선 당일 아 침, 미국 내 다수가 그랬듯 (대통령의) 핵가방을 도널드 트럼프에게 넘겨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일어났 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의 유 권자가 TV 리얼리티쇼의 스타 출신인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 으로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대선일 밤 백악관 내 극장에 서 영화를 보고 있을 때 문제의 징후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부인 미셸 여사의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 개표 결과가 좀 이상해 보인다”고 말 했다. 플로리다주는 당시 민주당이 승 리를 예상했지만 불과 10만표 차이로 무릎을 꿇은 곳이다. 베이커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선 이틀 후인 2016년 11월 10일 백악관 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처음 만난 날에 대해서도 기록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당시 기자들에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격려받았다”고 말했지만, 사적으로 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혼란스러 운 것처럼 보였다고 베이커는 적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전 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 내내 여러 지점에서 화두를 선거 유세 의 규모로 돌리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거대한 인 파를 끌어모았고, 오바마 전 대통령도 그렇게 할 수 있지만 힐러리 후보는 할 수 없었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베이커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임기 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참모들에게“우 리가 틀렸다면 어떡하지?,“우리가 너 무 과하게 밀어붙였을지도 모른다”며 재임 기간 자신의 진보적 접근법이 옳 았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보였다 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가끔 나는 내 가 10년이나 20년 너무 빨리 (대통령 이)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 <연합뉴스> 다고 베이커는 적었다.

美 전직 연방검사 467명 “트럼프, 대통령 아니라면 기소될 것” 미국 법무부에서 근무한 전직 연방 검사 467명은 6일 로버트 뮬러 특검 의‘러시아 스캔들’수사결과와 관 련해“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이 아니라면 사법방해 혐의 로 기소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 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 면 이 성명은‘민주주의 수호’(Protect Democracy)라는 단체가 주도했 다. 이 단체는 비영리, 비당파를 표방 하며 정부가 권위주의적 형태의 정

부로 퇴보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 서 꾸려졌다. 성명 서명자는 애초 375명이었지 만 동참자가 늘어 이날 밤에는 467 명까지 늘었으며, 민주당은 물론 공 화당 정부 시절 인사들까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명에는 조지 H. W. 부시 대통령 시절 도널드 아이어 전 법무차관, 내년 대선 출사표를 던지고 트럼프 대통령 에게 공화당 경선 도전장을 내민 빌 웰 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포함됐다.

이들은 특검 수사 결과에 대해 “이 런 사실을 보고서 검사가 사법방해죄 유죄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 의 논리와 경험에 역행한다”며 “우 리는 보고서에 기재된 트럼프 대통령 의 행위가 사법방해 중죄로 귀결된다 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6 년 대선 당시 러시아 측의 선거개입 에 공모한 혐의와 이후 수사 과정을 방해한 사법방해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고, 대선개입 공모 혐의는 증거

불충분 결론을 내렸다. 사법방해 혐의의 경우 범죄 혐의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면서도 그렇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무혐의라 고 판단한 것도 아니라는 애매한 입 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 특검이 전개한 증거만으로는 대통령 이 사법방해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입 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 다”고 면죄부를 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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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한 정권 수십년간 인권침해… 심각히 우려” 미국 국무부는 6일 북한 인권과 관 련, “수십 년 동안 북한 정권은 주민들 이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대한 지독한 (egregious) 침해를 겪게 했다”며 “ 이러한 학대에 심각하게 우려하고 깊 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모건 오타거스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지난주 미국에서 대북 인권단체와 탈북자 단체 등이 주 관해 열린 ‘북한자유주간’을 언급하 면서 “북한자유주간을 돌아보며, 우리 는 탈북자와 인권단체가 북한 내의 끔 찍한 인권 상황을 지속해서 조명하려는 노력을 인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무부는 “북한에서 약 10만명이 정 치범수용소에 갇혀있고 그들의 가족과 아이들도 고통을 겪는다”면서 이에 더 해 “이러한 억압적 환경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붙잡히면 종종 고 문을 당하거나 살해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의‘2018 인권보고서’에 대해 설명하는 국무부의 마이클 코작 인권담당 대사

이어 국무부는 “우리는 (인권에 대 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와 (인권) 침해 를 부각하며 독립적인 정보에 대한 접

근성을 높이고 북한에서 인권 존중을 증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작년에도 북한자유주간을 맞 아 성명을 내고 “우리는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탄압적 이고 폭력적인 정권 치하에서 계속 고 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고 하는 등 과거에도 입장을 밝혀왔다. 다만 이번 성명은 북한이 최근 발사 체를 발사한 직후 비핵화 협상을 둘러 싼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나온 것으 로, 북한이 민감해 하는 인권 문제를 꺼내든 것이어서 주목된다. 또 국무부는 지난 3월 발표한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 인권 침 해와 관련, 1년 전 보고서에서 썼던 ‘ 지독한’(egregious)이라는 표현을 올 해는 쓰지 않았지만, 이번 성명에는 이 표현이 담겼다. 당시 국무부 측은 “북 한이 지독하다는 것은 함축적으로 내 포돼 있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트럼프, 이민세관단속국장에 오바마 시절 국경순찰대장 낙점

▲마크 모건 전 미국 국경순찰대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 불 법 이민자 단속기관인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책임자로 마크 모건 전 국경순 찰대장을 낙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 에서 “나는 강력하고 공정하며 건전 한 이민정책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마 크 모건이 ICE의 수장으로 트럼프 행

정부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진정한 신념 을 지닌 애국자라고 소개하면서 “그 는 훌륭한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AP통신은 그가 공식 지명됐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AP와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 방수사국(FBI) 요원 출신인 모건은 버 락 오바마 전 행정부 말기인 2016년 국 경순찰대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그 는 6개월 만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 후인 2017년 1월 말 사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불법 이민자 차단을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 경에 장벽을 세우고 국경순찰대원 5천 명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모건은 이를 지지한 순찰대 노조와 갈등을 빚 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그러나 모건은 사임 후 트럼프 대통

령의 강경 이민정책을 옹호하고 국경 장벽 건설 요구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고 AP는 전했다. 그는 지난달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는 “대통령이 하는 말은 현실과 사실 에 근거하고 있다”며 “이를 ‘꾸며 낸 위기’라고 하는 사람은 국민을 오 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NYT는 “모건은 오바마 행정부에 서 일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을 지지해왔다”고 전했다. ICE는 국토안보부 산하 불법체류자 단속 전담기관으로, 트럼프 행정부 출 범 후 토머스 호먼이 국장으로 지명됐 지만, 인준이 되지 않아 작년 물러났다. 이어 론 비티엘로 신임 국장이 지명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5일 지명을 철회하면서 “더 강력한 방향 으로 가고 싶다”며 새 인물을 찾겠다 <연합뉴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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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미인대회 1등 모두 흑인여성… 사상 처음 흑인 여성들이 한때 출전조차 할 수 도 없었던‘미스 USA’,‘미스 아 메리카’,‘미스 틴 USA’ 등 미국 의 3대 미인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 지했다. 흑인 여성들이 이들 3대 미인대회 에서 한꺼번에 1위를 차지한 것은 처 음이다. 6일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2019 미스 USA’에서 흑인 여성인 체슬리 크리스트(Cheslie Kryst·28)가 우승 했다. 지난 4월‘2019 미스 틴 USA’와 지난해 9월 열린‘2019 미스 아메리 카’에서 역시 흑인 여성인 캐일리 개 리스(Kaliegh Garris·18)와 니아 프랭 클린(Nia Franklin·25)이 각각 1위를 차지한데 이은 것이다. NYT는 이들의 우승에 대해 “미국인 들의 미(美)에 대한 관점이 인종주의와

▲2019 미스 USA 체슬리 크리스트(Cheslie Kryst)

‘성적 고정관념’으로 훼손됐던 과거 로부터 얼마나 많이 진화돼왔는지를 보 여주는 강력한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미스 아메리카 대회는 1940년대까지

유색 인종 여성들에게는 출전 기회조 차 주어지지 않았다. 1983년 흑인 여 배우인 배네사 윌리엄스가 흑인 여성 으로는 첫 우승을 차지했지만 과거 누

드사진 논란이 불거져 우승을 박탈당 했다. 미스 USA와 미스 틴 USA에서 는 각각 1990년과 1991년에 흑인 여 성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크리스트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변 호사로서 재소자들에 무료 법률 봉사 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프랭클린은 어린 시절 인종차별적인 욕설과 아프리카로 돌아가라는 모욕을 겪었다면서 “인종차별적 경험이 나의 일부가 됐지만, 그것이 나를 멈추지는 못했다”며 “나는 강인함과 자부심, 우아함으로 이 미스 아메리카를 헤쳐 나갔다”고 말했다. 2020년 대선 도전에 나선 민주당 소 속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트위터 를 통해 이들 3명의 이름을 부르며 “ 여러분은 여러분의 방식으로 자신의 길 을 만들어낸 개척자”라고 격찬했다. <연합뉴스>

‘ 채식고기’ 비욘드미트, 美나스닥 데뷔… 공모가의 3배 ‘ 대박’

▲나스닥에 상장한 비욘드미트

미국의 식물성 고기 브랜드인‘비욘 드미트’(Beyond Meat)가 2일 뉴욕증

시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콩·버섯·호박 등에서 추출한 단백

질로‘100% 식물성 고기’제품을 만 드는 기업이다. 비욘드미트는 나스닥 상장 첫날인 이 날 공모가(25달러)보다 40.75달러 높 은 65.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률은 163%로, 공모가의 3배 가까 이로 뛰어올랐다. 시가총액은 37억7천600만 달러(약 4조3천900억 원)를 기록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도 70달러 안팎까 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미트는 2009년 설립 이후 사 업 초기에는 냉동 닭 대체품 제조에 주력했으나 이후 채식주의 식단을 선 호하는 흐름이 점차 커지면서 덩치를 키워왔다. 기존 소고기 패티와 맛, 조리법, 생 김새가 매우 흡사한 식물성 고기 패티 ‘비욘드 버거’가 비욘드미트의 간

판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도 올해 3월 진출해 일 부 온라인 쇼핑몰과 채식주의 레스토 랑에 입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 오, 맥도날드 전 최고경영자(CEO) 돈 톰프슨 등이 비욘드미트에 투자했다. 비욘드미트는 지난해 매출 8천790 만 달러, 순손실 2천990만 달러를 각 각 기록했다. 첫날 시가총액이 매출의 43배에 달 한 셈이다. 경제매체 CNBC 방송은 “전통적인 식품기업의 기업가치는 통상 매출의 2 배 안팎”이라며 “비욘드미트는 투자 자들에게 식품기업이 아닌, 실리콘밸 리 스타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의 <연합뉴스> 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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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명 탄 美보잉737 착륙 중 강물 빠져… 경상만 21명 ‘기적’

▲ 세인트존스 강에 빠진 마이애미항공 여객기

미국에서 3일 밤 군 관계자 등 143명 을 태운 보잉 737-800 여객기가 악천 후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미끄러지 면서 활주로 끝에 있는 강으로 빠졌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고, 21명이 부상 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쿠바 관타

나모 해군기지를 떠난 마이애미항공 여 객기 LL293편이 이날 오후 9시 40분 께 폭풍우 속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잭 슨빌 해군 항공기지에 착륙을 시도하 다 활주로에 멈추지 못하고 세인트존 스 강에 빠졌다. 여객기는 강의 얕은 부분에 빠져 가

라앉지는 않았고, 중상자도 없는 것으 로 확인됐다. 사고기는 군 전세기로 군인과 관계 자 등 승객 136명, 승무원 7명이 탑 승했다. 레니 커리 잭슨빌 시장은 트위터에 서 탑승자 전원이 무사하며 승무원들 은 강물 위로 흘러나온 연료를 수습하 고 있다고 전했다. 커리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도움을 주겠다며 전화했다고 덧붙였다. 잭슨빌 보안관실도 트위터에서 “ 비행기가 강에 잠기지 않았다. 모두가 살았고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잭슨빌 기지의 마이클 코너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이건 기적이라고 생 각한다”며 “(큰 사고였다면) 오늘 저 녁 우리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안도감을 표현했다. 사고기 탑승객인 셰릴 보만 변호사 는 CNN과 인터뷰에서 “천둥과 번개 가 치는 가운데 착륙이 정말 어려웠다. 비행기가 활주로와 부딪히고 튀어 올 랐다. 조종사가 완벽히 컨트롤 못 했던

것이 분명했다. 비행기는 다시 한번 튀 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기가 옆으로 틀어지면서 활주로를 벗어났고, 물속으로 들어갔 다. 우리는 이게 강인지, 바다인지 알 수 없었다”며 “산소마스크가 내려왔 고, 연료가 새는 냄새가 났다”고 사고 순간을 전했다. 보만 변호사는 “탑승객 대부분이 군 관계자라서 서로 자리에서 벗어나 여객 기 날개 위로 올라가 구명보트에 탈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잭슨빌 기지 대변인에 따르면 마이애 미항공은 군과 계약에 따라 매주 화요 일과 금요일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 지와 플로리다주 잭슨빌 해군기지, 쿠 바 관타나모 해군기지를 왕복하는 전 세기를 운영해왔다. 미국 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 관 계자들이 사고조사를 위해 이동 중이 며, 보잉사 측은 사고 사실을 알고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아동 성착취 美아이오와 청소년 농구감독 징역 180년 선고 미성년자 성 착취 및 포르노그래피 소지·유포 혐의로 기소된 미국 아이 오와 주 청소년 농구팀 감독에게 징역 18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3일 AP통신과 아이오와 CBS 등에 따르면 미 연방법원 아이오와 북부지 원 C.J.윌리엄스 판사는 아이오와 주 노스 리버티에 기반을 둔 유명 유소년 농구 프로그램‘반스토머스’(Barnstomers) 설립자 겸 전 감독 그레그 스 티븐(43)에게 종신형과 다름없는 징역 180년형을 선고했다. 지난 10여년간 최대 440명에 달하 는 소년의 성적 이미지를 비밀리에 수 집하고 10여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 는 스티븐에게 내려질 수 있는 최대 형량이다.

윌리엄스 판사는 “스티븐은 자신을 믿었던 소년들을 약탈한 것으로, 그 피 해 정도는 쉽게 헤아릴 수 없다”면서 “극단적 본성을 지닌 그를 평생 감옥 에 가두어야 마땅하다”고 판결 배경 을 설명했다. 변호인 측은 “스티븐이 소년들과 직 접 접촉하기보다 대부분 ‘도촬’을 자 행한 것이고, 사법 당국의 감시를 받게 된 이상 재범 가능성이 낮다”면서 “ 징역 20년에 보호관찰 15년” 선처를 호소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 검찰은 스티븐이 선수들과 선수 친 구들로부터 수천개에 달하는 동영상 과 디지털 사진을 비밀리에 수집했다 며 “선수들의 온라인 연락처로 10대 여학생인 척하며 접근, 음란 영상을 요

구했다”고 밝 혔다. 이어“선수 단과 순회경 기를 위해 여 행할 때면 호 텔 욕실과 방 안에 몰래카 메라를 설치 하고 은밀한 장면을 녹화 했고, 호텔 방 또는 침대를 나눠 쓰며 최소 15차례 이상 신체적 접촉을 가했 다”고 진술했다. 최종 판결에 앞서 스티븐은 피해자 들과 각 가족에게 사죄하면서 “잘못 된 행동으로 인해 감독으로서의 성취

마저 오욕으로 얼룩지게 된 것이 안타 깝다”고 말했다. 그러자 판사는 “소년들과 그 부모 에게 입힌 상처를 더 크게 후회해야 한 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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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마두로’선봉 베네수엘라 국회의장“美개입, 필요시 승인”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맞서 정 권 퇴진 운동에 앞장선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미국의 군사 적 개입을 선택지로 검토할 수 있음 을 시사했다. 본격적인 내전으로 번져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그간 과 이도 의장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에 부 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군사 봉기가 실패한 후 이에 관해 열린 태 도를 보였다. 과이도 의장은 4일(현지시간) 미 일 간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 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의 개입을 제안하면 뭐라고 답할 것이냐는 물음에 “만약 필요하다면 우리는 그것을 승인할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선택지를 제안한 데 대 해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을 평 가해 볼 것이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서 아마도 의회에서 검토할 것이다” 라고 볼턴에게 답할 것이라면서 이같

이 덧붙였다. 이런 답변은 미국의 군사적 지원이 라는 민감한 문제에 관해 과이도 의장 이 그간 내놓은 것 중에 가장 강력한 발언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평가했다. 미국의 군사적 개입에 대해서는 마 두로 반대 세력 내에서도 거부감이 많 은 상황이다. 과이도 의장은 미국이 군사적 개입 이라는 선택지를 열어둔 데 대해 “우 리는 현재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 기 때문에 그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30일 시도한 군사 봉기 가 실패한 것과 관련해 야권이 군 내부 의 지지세력을 과대평가했다고 밝혔다. 과이도 의장은 “어쩌면 우리가 더 많은 군인이 필요하기 때문일수도 있 고 그것을 지지해 줄 정부 내 더 많은 공무원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봉기 시도가 기대한 만큼 야권의 힘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보

▲현지시간 2019년 4월 30일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 스 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줬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이 생각하 는 것처럼 마두로 대통령의 힘이 강하 지 않다는 점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두로 정권의 퇴진과 재선거 를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서

세계은행 “기름값 안오른다… 올해 66달러·내년 65달러”

올해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진단했다. 5일 세계은행의 반기 보고서인 ‘원 자재시장전망’(Commodity Markets Outlook)에 따르면 원유 가격의 평

균은 올해 배 럴당 66달러, 내년에 배럴 당 65달러 선 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 됐다. 이는 현재 유가보다 조 금 낮은 수준 이다. 세계은행 은“예상보다 약한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반영됐 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둔화함에 따 라 원유 수요의 증가 속도도 덩달아 느 려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세계은행은“작년 미국의 셰일 원유 생산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다는 점 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셰일원유 생산량 증가세는 작 년처럼 가파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견 고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내년 들어 둔 화할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은행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기 는 하지만 이 같은 국제유가 전망에 크 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봤다. 최근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전 면 봉쇄하기 위해 대이란제재를 강화한 것이 그런 리스크로 지목된다. 미국은 지난 2일부로 중국, 인도, 한 국, 터키 등 8개국에 적용하던 이란산 원유 수입 예외조치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면 미국 재무부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

구 50여개 국가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반면 마두로 대통령은 과이도 의장 이 미국의 꼭두각시라고 비판하고 있 으며 러시아, 중국, 쿠바 등의 지지를 <연합뉴스> 받고 있다. 그러나 세계은행은 미국의 제재강화 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 불투명하 다고 지적했다. 해당 국가들이 얼마나 신속하게 제재 를 준수할지 불투명한데다 일부가 제 재를 무시하고 수입을 강행할 수도 있 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일부 국가들이 지난 3 개월 동안 (미국이 예외를 허용하며 설 정한) 허용량보다 많은 이란산 원유를 수입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이란제재의 시장 영향이 이란산 원유가 실제로 전면 봉쇄될 때 보다 작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터키 등은 공공연하게 미국의 이번 조치에 반발하며 수입을 계속하 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현재 이란은 하루 140만 배럴에 달 하는 원유와 초경질유(콘덴세이트)를 수출하는데 이는 글로벌 공급의 1.4% <연합뉴스> 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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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부부간의 性 부조화증 가미비원단 (加味秘元丹) 남성들 중의 많은 이들은 자신이 아내를 만족시 켜 주지 못하는 조루증 환자라고 생각한다. 과대포장된 남의 섹스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욱 자신의 행위가 ‘혼자만의 일방통행’ 또는 ‘자위행위에 가까운 원맨쇼’로 비춰져 주 눅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정신상태는 자신의 열등의식을 더 욱 깊게하며 좀 더 잘하려는 마음이 더욱 성급 해져 성 상대자의 몸에서 멋적게 물러나는 일이 되 풀이 된다. 사실 모든 남성에게 조루증은 다 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몇 분도 안돼 끝나버 린 참담한 경험을 갖고 있다. 심하면 시작과 동시에 끝나는 사람도 많다. 이것이 정상이다. 성지식을 담은 서적들을 통해 아무리 깨달아도 주 위 사람들의 경험담을 아무리 실천하려 해도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보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와 여자의 종합예술행위인 이 육체언어는 실 습을 시켜주는 학교 같은 것도 없고 부모는 더욱 가 르쳐 줄 수 없는 성역이므로 스스로 깨우치는 수 밖 에 없다. 그러면 어느 정도가 조루인가에 대한 의문 이 남는다. 이것은 시간만으로 잴 수 없는 인간정서의 교차반 응이기 때문에 서로 만족하면 아무리 빨라도 조루라 고 할 수 없다. 관계를 시작하자마자 사정하는 경우 여자에게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고 끝내는 행위를 조루라고 할 수 있다.

이 조루의 원인은 성급함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동의보감에서 ‘신허(腎虛)하여 심화(心火) 가 급격히 끓어올라 쉽게 흥 분되고 탈진함으로써 열등 감이 쌓여 되풀이되는 빠 른 행위’ 라고 되어있다. 또 ‘법도(방중술)를 몰 라 남성의 정기가 쇠락되 고 여성이 은연중 남성을 재촉함으로써 생기는 음 양의 부조화’라고도 했 다. 조루증의 치료는 성배우 자의 도움과 정신적 안정, 건 강한 체력 및 옛부터의 비 방이 담긴 약(보조제) 의 복용이 필요하며 실패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상태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다. 진경제의 주사가 섞인 가미비원단(加味秘元丹) 등 약재는 많으나 정신적 사담을 병행해야 하므로 전 문 한의사의 도움을 구하고 그에따라 약재의 가감 이 필요하다.

비뇨기 생식기 장애와 치료 긴장성 요실금과 방광증후군의 한방 치료법 모든 비뇨생식기 계통의 장기는 정신과 밀접한 관 계를 갖고 있다. 생식본능을 충족시키는 섹스도 자극이 있으면 체 내 호르몬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혈액을 결핍시킴 으로써 그 기능을 완수한다.

체내 호르몬은 정신신경의 자극을 받으면 저절로 활동하게 되고 비뇨생식기 계통의 장기 예컨대 신장, 방광, 요도 등의 근육을 긴장시킨다. 이 자극은 정신적인 이유 외에도 물리적인 접촉이 심하든가 성병성 세균에 노출되었을 경우 치료 도 중에 입은 손상때문에도 근육을 긴장시킬 수 있다. 방광은 비뇨계통의 중요한 장기로 신장에서 만들 어진 소변을 수뇨관을 통해 받아 일정기관에 저장했 다가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3백cc정도 차면 밖 으로 내보내고 싶은 욕망이 생기며 5백cc 정도차면 참을 수 없을 만큼 절박하게 된다. 이 방광은 섹스에 의한 직접적인 쾌락의 맛을 느끼 지 못하면서 그 후유증으로 엉뚱한 피해만 입게 된다. 성병에 감염되어 치료가 불충분하든가 치료도중 강 한 자극을 받고 이 때문에 불수의 근으로 되어있는 방광입구가 긴장 또는 손상을 받게된다. 소변이 1백cc도 차지 않았는데 소변이 마렵고 금방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은가 하면 항상 소변 이 차 있는 듯한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거기서 여성은 물리적 자극을 더욱 심하게 받는 다. 바로 임신과 출산으로 방광이 아래로 처지게 되 고 근육은 느슨해져 소변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 증상이 심하면 긴장성 요실금이라하여 소변을 질금거리는 상태에까지 이르게 된다. 긴장성 방광증 후근은 비뇨기과에서도 확실한 원인균을 발견 못하 고 정신적인 이유만 붙여 신경안정제가 섞인 약을 주 는데 어쨌든 증상이 남아 환자를 불편하게 만든다. 동양의학에서는 이 증상을 신허증상으로 보고 정 신치료와 함께 해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동의보감에 적힌 처방례에다 임상례를 통한 비방 을 가미해야 잘 낫는 질환인 것이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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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자/ 페/ 이/ 지

봄

- 여행길에서

▲ Redwood 국립공원(CA)의 나무 숲

▲ Mount Vernon(WA)의 튤립축제

산들바람이 언뜻 이마를 건드리자 겨울잠에 빠 진 나무는 살풋이 눈을 떴다. 햇빛과 물과 바람으로 가동되는 웅장한 그 숲 속은 고사리 밭이었다. 시애틀과 Redwood 오리건에서는 내 생애에 처음 보는 웅장한 나무들과 맑은 공기 봄은 잠 든 나무들을 일깨워주는 것 같았다. 솔잎사이로 익어가는 시간들 속에 온 몸과 마음이 송진 향내 로 가득한 행복을 만끽하며 걸어 다니는 여행길. 캐나다에서 해지는 노을에 비친 공원의 분수 를 보면서 또 하루가 지나가는 아쉬움을 느낀다. 산을 올라가니 싸락눈이 오고 있었다. 그리고 Texas에서 볼 수 없었던 많은 눈이 쌓여 있고 사 람들은 스키 타려고 산으로 올라왔다. 한참을 내 려 보고 또 보니 언제 눈이 왔는지 이곳의 산은 다른 곳에 온 느낌이었다. 선이 곱고 단아한 소나무를 닮았을까. 그윽한 푸르름 나만이 아는 이 시간동안 이름 봄 아름 다운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조수미의‘아름다운 하늘’이 듣고 싶다.

Mount Vernon(WA) 에서는 튤립 농장을 감 상했다. 색색가지 튤립들이 너무나 탐스러웠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는 식당에서 다운타운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긴 여행에서 피로가 와도 눈과 마음속에 아름 다운 풍경과 시애틀과 오레곤 주의 맑은 공기는 찰랑거리는 그 푸른 하늘에 봄 향기 가득하다. 파아란 하늘이 고여 찰랑댄다. 흰 구름이 흐 르고 그 정갈한 하늘 이 세상은 홀로 살 수 없는 세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삶이란 간단없는 싸움 의 연속이다. 싱그러운 어느 봄날 여행에서 또한 많은 추억 을 쌓고 깊은 바다에 파도가 철썩인다. 바위는 그 스스로의 자리와 위치에 만족한다. 거친 파도에 도 우뚝 서 있는 그 모습 당당해 보인다. 이젠 101번 길이 나온다. 어쩜 그리도 지그 재그 길인지 운전하는 친구는 얼마나 힘들었는 지.안개로 앞이 보이지 않아 우린 마음이 조마 조마했다. 우린 LA까지 2,500마일을 여행했다. 나른하고 무료한 오후 우린 경험해보지 못했

던 것을 쓰고 싶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여러 형태의 무늬가 가득하여 우리의 여행길을 지루 한 줄 모르게 했다. LA까지 오니 52년 친구가 샌디애고에서 LA로 왔다. 이렇게 푸른 날 푸른 젊은 시절 내 기억 속 으로 들어가 그 시절 그 친구를 만나고 희미한 기 억 속에 하나의 추억이 존재하고 있는 이유이다. 캐나다는 멋있다. 이젠 아일랜드에 가고 싶다. 12일 짧은 여정 동안 우린 많은 것을 나누고 즐 거운 시간들 맑은 영혼으로 영원히 화려하지도 않은 코스모스처럼 말없이 눈빛만 쳐다보아도 친구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맑은 봄 하늘 빛 그윽한 향기 그립다. 나만큼 친구들도 그리워했다. 남모르게 아픈 만큼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크고 작은 아 픔들이 모여 더욱 향기로운 삶을 이루는 것 아닐 까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그립다! 친구들의 환한 미소! 겉보다도 속이 아름다운 사람 억새처럼 불렁이는 소리 우리는 곧 늙어가 며 언제까지나 영원히 살 순 없다. 한정된 삶임 을 알면서도 늘 집착하며 세월을 허송하기 일쑤 이다. 산을 볼 수 없었던 텍사스이기에 맑은 바 람 그 웅장한 산, 나무들 맑은 공기들 우린 만남 보다 빨리 오는 이별 앞에 삶은 가끔 눈물겨워 도 아름다웠다고, 해질 무렵 어느 날 애틋하게 내 가슴의 노을빛이 찬란하다. 오늘도 건망증으로 금방 어디다 두었는지 찾 지 못하는 물건, 너무 깊이 간직해서 꺼내 쓰지 못하는 오래된 생각들, 이 세상 떠날 때도 잊고 갈 것 두고 갈 것 너무 많을 테니 바람에 흔들리 는 마음이 보고 싶은 사람의 그리움인 것을 올 봄을 보내며 비로소 아는구나.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의 손 안에서 늘 바라던 안전과 평온을 느끼게 해 집까지 안전하게 온 것 을 감사합니다. 집에 오니 앞마당에 하얀 목련꽃 이 나를 반기는구나. 2019년 5월 4일 Friends Wood 에서 Nan Re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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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합창하듯 아름답고 조화로운 소리를 내는 주님의 몸된 교회! 1. 지난 부활절(4월 21일) 에 필자는 동산 감리교회( 담임목사 유화청)에서 드 려진 휴스턴 교회 연합회 부활절 연합 예배에 참여 했습니다. 예배시간은 오전 6시였지만 기도와 준비로 5 시 30분에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는 이미 봉사자들 과 40여 명이 넘는 중앙장로교회 성가대 대원들이 와 있었습니다. 지휘자인 한종훈 집사님을 통해 성가대원 들은 열심으로 예배성가를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필자 는 교회 다른 봉사들을 많이 경험했지만, 성가대에 참 여할 기회는 아직까지 얻지 못했습니다. 필자는 45년 전 Fort Worth에 있는 하나님의 성회(Assembly of God) 교단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는데, 그때에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많이 경험하였습 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으로 오래 만에 본 성가연습 은 벅차 오르는 감동이었습니다. 아직 커피로 깨어나기 에도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40여 명 성가대원들 연습 소리는 각자의 소리로 갈라져 조화를 이루지는 못했 습니다. 지휘자님은 이런 소리들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각 파트를 지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지침에 따라 모 든 대원들은 자신의 소리를 가다듬고 한 찬양의 소리 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실제 부활절 예배 성가대 찬양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들 의 찬양은 제가 들은 일찍 연습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매우 조화롭고 아름다운 소리가 실제 예배때에는 나온 것입니다. 그들의 입술을 통해 고백 되어진 부활 신앙 은 듣는 모든 이들도 함께 부활신앙을 고백하는 놀라 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2. 필자는 또 한번 합창의 진가를 4 월 28 일 언덕 교회 (담임 옥승웅 목사)에서 열렸던 카리스(Karis) 합 창단(지휘 김진선 목사)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카리스 의 30 여 명의 대원들은 많은 연습의 결과인지 조화롭 고 아름답게 찬양했습니다. 합창 뿐 아니라 첼로, 드럼, 피아노(에스더 김 교수) 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악기가 조화롭게 연주되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냈습니 다. 보수적인 루터란 교회 강단에서 브로드웨이의 세 속적 사랑노래와 한국가요가 불려진 것은 드문 일이지

만 (오직 성경의 종교개혁자 Martin Luther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전체적으로 성가와 흑인 영가가 주류를 이루었기에 매우 은혜로운 합창 공연이었다고 생각합 니다. 4부로 나누어진 성가를 합창하는 카리스 합창단 은 엄숙함과 거룩함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 었습니다. “매 주일 각 교회 성가대 합창 찬양을 들으 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라는 생각이 들 정 도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고: 공연모습 Youtube Karis Mission Choir). 3. 필자는 지난 주일 순복음교회 홍현선 목사님 초 청으로 지난 주일에 교회 야유회에 함께 참여하여 말 씀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앞에 언급한 두 합창과 마 찬가지로 동일한 주님의 한몸에 관한 경험을 했습니다. 야외 예배이다 보니 소풍과 같은 들뜬 마음으로 음식 을 그릴에 굽는 사람들, 옹기종이 모여 앉아 담소를 나 누는 사람들, 뛰어노는 아이들, 야외의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 … 말씀에 집중하기 어려운 산만한 상황이었습 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홍목사님은 말씀 중에 ‘만약 자신의 아내와 얘기하며 나누기 어려운 주제라면, 그 주제를 교회에서 다른 교인들과 함께 나누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쓰레기같 은 추한 잡담을 나누는 곳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는 교 회를 쓰레기장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의 정결한 신부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부로서 깨끗하 게 보존하고, 가장 중요한 보물로 삼아야합니다. 교회 에 대한 부정적 비판과 바람직하지 않은 잡담을 통해 다른 교인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라는 홍목사님 설교에 감사드립니다. 온갖 세상의 사건들을 다루는 변호사로서, 필자는 아 내와 문제를 논의할 때 매우 조심스럽고, 아내의 입장 과 감정을 상하게 않도록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그것 은 마치 5년에서 30년 동안 감옥에 가게 될 범죄나 실 수를 저지른 고객을 대하는 필자의 윤리적 태도와 비 슷합니다. 도움을 필요로 저에게 온 고객은 그들의 불 행을 상기시키거나, 그들의 행동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변호사가 아닌, 그들에게 아직도 희망이 있고, 회복과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을 함께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줄 변호사가 필요한

것과 같습니다. 모든 성도는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설교자, 찬양대원, 청소원, 부엌 담당자, 장애우등등 … 어느 누구도 지체로서 머리되신 그리스도 보다 높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과 그 확장하 기 위해 다른 목소리와 도구로 조화를 이루며 사용되 는 몸의 지체일 뿐입니다. 주님의 몸을 이루며 머리되 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마치 합창단 일원처럼, 서로 사랑하며 함께 한 목소리를 내는 동등한 하나님의 자 녀이며,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인 모든 성도들은 불협화음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사역을 위해 합창같은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마치 합창처럼,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우리 교회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는 매 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새 계 명으로 주신 것처럼, 우리는 서로 사랑하며 교회에 걸 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도록 용납하고 배려하며, 주님 의 몸된 교회를 위해 조화롭고 아름다운 합창을 함께 한 목소리로 내야 됩니다.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 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 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 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 을 생각하라

안용준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를 수학한 후 미 연방하원 의장실 스텝(9년), 연방 검사(12년), 국 제 법률 그룹 Locke & Lord와 Dentons(4년) 을 근무하며 글로벌 오일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 을 성공적으로 대리하였고, 2006년부터는 개인 과 기업의 각종 형사, 민사 그리고 사업관계 소송 등을 2000여회나 담당한 신뢰의 변호사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여러 공기업과 비영리 기관, 그리고 교회에서 ‘기독교 가치관’ 에 대한 세 미나와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으며, 남부개혁신 학교 재단발전 특수자문위원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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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든든히 서 가는 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UMC-United Methodist Church)는 다른 교단처럼 직분제도(집사, 권사, 장로)가 없습니다. 그 러다보니 이민초기에 연합감리교회에 소속된 한인교회 (Korean UMC)는 이 직분문제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습 니다. 처음 이민 온 감리교 교인들은 한국에서 집사님, 권 사님, 혹은 장로님으로 불렸는데 연합감리교회에선 그냥 ‘김선생님, 혹은 Mr. Kim’ 등으로 부르자 이질감을 느 낀 그들은 감리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이 민 초기엔 감리교도들을 많이 잃게 되었습니다 . 위기의식을 느낀 KUMC는 1970년부터 이 문제를 다루 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직분제도 를 운용하다가 2007년 현재의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 합회 평신도 신령상직제(집사, 권사, 장로) 운영세칙’이 확 정되어 개교회 별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손으로 ‘운영세칙’이란 내규를 만들어 놓긴 했으나 이 법을 운영하는 담임목사가 이 규칙을 무시하고 임의대로 권사와 장로를 세우는 바람에 혼선을 빚기도 했고 담임목 사가 바뀔 때마다 적지 않은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를테면, 절차와 규칙을 따랐던 목사가 떠나고 후임이 전임자의 행정절차를 무시했을 경우의 문제점과, 이와는 반 대로 절차와 규칙을 무시했던 목사가 떠나고 후임이 절차 와 규칙을 지키려 할 때의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우리가 정한 운영세칙을 지키려는 목사는 오히려 ‘융통성 없는’ 목사로 교인들로부터 배척당하기 일쑤였고 끝내는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KUMC의 ‘신령상 직제운영세칙’에 의하면 권사는 입교인(세례교인) 15명에 권사 1명, 장로는 입교인 30명 에 1명을 세우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권사와 장로의 자격은 ‘십일조하는 이와 주일성수하는 이들’로 규정 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KUMC에서 권사와 장로가 되려면 갖추어야 할 자격조건이었습니다. 어느 지방에서 목회할 때 이웃교회가 창립 30 주년을 맞 이하여 9명의 권사를 세운다고 했습니다. 직제심사위원들 이 모여 이 문제를 다루게 되었는데 ‘권사자격’에 문제 가 생겼습니다. 그 교회는 우선 숫자적으로 9명의 권사를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십일조 생활과 주일성수에 대한 자격미달의 교인들이 다수였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는 규정을 무시하고 9명을 한꺼번에 권 사로 세우겠다기에 “어떻게 우리 손으로 만든 운영세칙 을 우리가 어기면서 권사를 세우려 하느냐?”고 이의를 제 기했더니 “목사님처럼 그렇게 따지면 어떻게 목회를 제 대로 할 수 있습니까?” 그 자리에서 면박 당한 후에 느낀 것은 ‘아! 그래서 나는 목회를 잘할 줄 모르는 사람’이란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자격 없는 권사 를 대량(29명)으로 세웠는데 그 교회에서 제일 크게 통용

되는 욕은 “야, 권사 같은 놈아!”였습니다. 요즘 한국교회에서 십일조와 주일성수하지 않는 이들 에게 직분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지만, 헌금도 하지 않고 주일도 지키지 않는 이들이 그 교회 교인으로 다닐 수는 있으나 그 교회의 임원이 된 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이 그 학교의 학 생이 되려면, 그리고 그 학교를 졸업하려면 반드시 수업일 수(주일성수)를 채워야 하고 등록금(십일조 및 헌금)이 완 납되어야 합니다. 청강생이 그 학교 임원이 된다는 것은 상 식 밖의 일일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정치적 상황은 심히 우려 됩니다. 국회청 문보고서 없이 장관과 헌법재판관 임명강행으로 정국이 얼어 붙더니 이젠 소위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법률안건(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 선거법 개편, 검경 수사권 조정)을 저지하기 위해 야당은 삭발까지 하면서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나는 죽기살 기로 투쟁하는 그 내용이 뭔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제 3자의 입장이지만 그동안 대통령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했을 때 그리고 ‘특권과 반 칙이 없는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나라다운 나 라를 건설하겠다’고 했을 때 국민들은 열광했습니다. 그 리고 대통령은 장관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5대 배제원 칙’을 국민들 앞에 내 놓았습니다. 5대 배제원칙이란 ‘병 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표절’등 입니다. 이 원칙에 저촉되는 사람은 현행법으로는 ‘범법자’들 입니다. 국민들과 약속한 이 배제원칙을 대통령이 파기하면 서 장관이 아닌 구치소로 보내져야 할 인사들을 ‘임명은 대 통령의 고위권한’이라면서 임명을 강행했던 것입니다. 사 실 이런 부정적인 면을 가진 자들을 등용해 쓰는 게 보편화 된 건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 흠결을 지닌 채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은 굳이 ‘5대 배제원칙’을 국민들과 약속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5대 원칙을 약속했습니 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약속은 지켜져야 할 텐데 대통령 자신이 파기하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 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같이 존재감 없는 사람도 자기 말에 책임지느라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하 물며 일국의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자신이 약속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목회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 땅의 목사님들 가운데 나보다 편하게 목회한 사람도 드물 것이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에겐 ‘교리(敎理)와 장정(章 程)이 있고 ‘운영세칙’과 ‘내규(內規)’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가 가진 그 원칙에 준하면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단, 교인들이 목 사가 모든 일에 공평하다는 것과 목사에 대한 신뢰가 우 선이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원칙을 무시하고 편법으 로 교회를 운영한다면 당연히 갈등을 빚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단순성의 기독교’라 말합니다. 사 실 세상 사는 것 복잡하지 않습니다. ‘옳으면 옳다 하고 아니면 아니라’ 하면 됩니다.(마 5:37) 이 원칙을 고수함 으로 때론 손해 볼 수도 있고 불이익 당할 수도 있고 교인 들에게 배척당할 수도 있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우리가 세례 받을 때 하나님 앞과 증인들 앞에서 문답을 하고 임 직식할 때 선서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와 증인들 앞에 서 본인이 대답하고 선서한 그대로 지키며 살면 됩니다. 그 리고 자기 말에 책임지면 됩니다. 왜 삶을 복잡하게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요즈음 어느 초대형 교회 담임목사가 대법원으로부터 ‘목사자격취득 무효판결’이 내려짐으로 적지 않은 물 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분이 몇 년 전 논문표절 문제 가 불거졌을 때 “만약 내가 논문을 표절했다면 담임목사 직을 사임하겠다.”고 강대상에서 공언했는데 표절이 사 실로 드러났습니다. 표절이 사실로 드러났으면 자신의 말 에 책임지고 사임하면 됩니다. 그러면 깨끗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임하면 교회가 흔들린다면서 자발적으로 6개월 정 직을 내리고 기도원으로 들어갔다가 복귀했습니다. 그 교 회가 하나님의 교회라면 사임 후의 교회는 하나님께 맡기 고 자신은 자신의 말에 책임지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음 으로 오늘까지 문제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모세는 고별설교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마지막 당 부를 하셨는데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 고 지키는 것은 어렵거나 힘에 겨운 것이 아니라 했습니 다. 그 말씀이 하늘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다 저편에 있는 것도 아니라 그 말씀은 바로 여러분 곁에 있고 여러분의 입술과 마음에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지킬 수 있다고 했습 니다.(신 30:11-14)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정도(正道)는 멀리 있는 게 아닙니 다. 어렵지 않습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전 적인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 들만이라도 스스로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식이 통 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 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주안에서 든든 히 세워지리라 확신합니다. (행9:31)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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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19 한인 수의사가 쓰는

동물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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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티아나 “티아나(Tiana)가 지난 2-3 주 동 안 소변을 매우 자주 보는데 소변에 피 도 섞여나와요…” Ms. T는 검사대 위에 가만히 힘없이 앉아있는 티아나 를 쓰다듬었습니다. “ 티아나의 소변 에 피가 섞여나오기 시작하고 티아나 가 많이 불편해 해서 2 주 전에 원래 다 니던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Ms. T 는 다른 병원에서 가져온 병력기록을 내 놓았습니다. “그 병원에서 혈액 검사 를 했는데 혈액 검사 결과는 정상이라고 하면서 방광 염(Urinary Cystitis)이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서 항생제를 처방해 주었는데 만약 항생제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티아나의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면 소변 검사 와 다른 검사들을 해 주기위해 다시 병원에 데려오라 고 했었어요…” 티아나는 9살된 말티 푸(Malti-Poo) 종의 암컷 개로 체중이 13 파운드 정도되는 작은 개였습니다. 병력기록을 보니 2 주 전에 했던 티아나의 혈액 검 사 결과가 있었는데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항생제를 복용했음에도 티아나의 상태는 전혀 좋아지질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원래 다니던 병 원에 티아나를 데려 갔는데 처음에 티아나를 진료했던 수의사가 마침 쉬는 날이라 다른 수의사가 티아나를 보 게 되었어요. 그 수의사가 티아나를 검사해 보더니 티 아나에게 있는 방광염이 너무 심해서 그 전에 처방해 주었던 항생제가 잘 안 들은 거라며 더 센 항생제를 처 방해 주더군요…” Ms. T는 한숨을 쉬었습니다. “ 그래서 새로 받은 더 센 항생제를 처방해준 대로 열심 히 복용을 시켰는데… 그런데도 티아나의 상태가 조 금도 좋아지질 않았어요. 그래서 또 다시 그 병원에 티 아나를 데려갔는데 이번엔 또 다른 수의사가 일을 하 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수의사가 티아나를 검사하더 니 티아나의 소변을 채취하기 어렵다며 Dr. 리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된 겁니다…” 신체검사를 해 보니 티아나는 방광이 매우 작은 것 외엔 건강 했습니다. 초음파를 해서 방광의 상태를 확 실하게 알기 위해선 방광 속에 어느정도 소변이 들어 있어 커져 있어야 하는데 초음파 검사를 하기엔 티아 나의 방광이 너무 작았습니다. 물론 방광이 작아도 초 음파를 해서 여러가지들을 알아낼 수는 있지만 방광 벽에 생기는 변화들은 정확하게 알아낼 수 없기 때문

에 가능하면 방광이 커져있을 때 초음파 검사를 하는게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도 움이 됩니다. 그런 이 유 때문에 그 날은 초 음파 검사를 하지 않았 습니다. 대신 그 다음 날 티아 나를 병원에 데려다 놓고 가면 티 아나의 방광이 커지는 대로 초음 파 검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Ms. T가 티아나를 병원에 데려다 놓고 갔는데 티아나는 방광에 소변이 조금만 차면 곧 소변을 보곤 했기 때문에 방광이 정상 적으로 커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티아나가 소변을 본 후 그 다음 소변을 보기 바 로 직전에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초음파 검사를 해 보 니 티아나의 방광 속에 커다란 방광석(Urinary Bladder Stone) 3 개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세개의 방 광석들 중 가장 작은 방광석이 방광과 요도(Urethra) 가 만나는 부위에 박혀 있었습니다. 다행스러웠던 것 은 그동안의 지속적인 염증으로 인해 방광벽이 심하게 두꺼워져있긴 했지만 종양이나 그외의 다른 비정상적 인 것들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를 Ms. T에게 전화로 알려 준 후 수술을 해 서 방광석들을 제거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3 일이 지났습니다. Ms. T가 수술을 위해 티 아나를 병원에 데려다 놓고 갔는데 티아나는 여전히 피가 섞인 소변을 매우 자주 보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티아나의 방광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중 보니 티아나의 방광벽이 매우 심하게 부어있었는 데 그 방광 안엔 엄지 손톱만한 방광석 3개 중 가장 작은 돌이 방광의 끝 부위와 요도가 만나는 출구 쪽 에 완전히 박혀 움직이지 않는것이 보였습니다. 방광 결석이 방광의 끝 부위로 이동을 한 후 염증 때문에 심하게 부어오른 방광 벽에 둘러싸여 전혀 움직이지 를 못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로인해 염증이 더 심해 지게 되었고 요도로 나가는 방광 부위가 심하게 좁아 지게 되어 티아나는 지속적으로 소변을 찔끔찔끔 보 게 된 것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수술은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이 되 었고잘 끝났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난 티아나는 그 날 늦은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수술로 제거해낸 3개의

방광석들은 그 성분들을 조사하기 위해 외부 검사 기 관에 내 보냈습니다. 그리고 5일이 지났습니다. 외부 검사 기관에 내 보 냈던 방광석 검사 결과가 왔는데 티아나에게 있던 방 광석들은 스트루바이트(Nidus: MG Ammonium PO4 (Struvite) 99%, CA PO4 1%. Shell: MG Ammonium PO4 (Struvite 95%, CA PO4 5%)라는 방광석이라는 보고였습니다. 스트루바이트라는 방광석은 우레아제(Urease)를 분 비하는 포도구균(Staphyloccocus)이라는 세균이 증식 해서 생긴 비뇨기 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이 있 을 때 주로 생깁니다. 우레아제가 있으면 소변이 산성 (Acidic)으로 되는 것을 막아 알카리(Alkaline)성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소변 속에 녹아있던 마그 네슘(Magnesium), 암모니움(Ammonium), 그리고 인 산염(Phosphate)들이 서로 결합하게 되어 처음엔 미세 한 결정(Crystal) 상태로 소변에 녹아 있다가 눈덩이 처 럼 커져서 나중엔 방광석의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개 나 고양이는 평소엔 방광석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 고 정상적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거나 방광염(Urinary Bladder Infection) 증세를 보이기 시작해서 방사선 검 사를 하거나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방광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광 수술을 하고 10일이 지났습니다. 수술 후 재검 을 위해 Ms. T가 티아나를 데리고 병원에 왔는데 티아 나는 꼬리를 흔들며 행복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티아나가 수술을 하고 2-3 일이 지나고나서 부 터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너무나도 좋아졌어요…지 난 몇 년 동안 지금 처럼 활발하고 행복했던 적이 없 었어요…” Ms. T 얼굴에 함박 웃음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원래 입이 짧아 밥투정을 많이 해왔던 티 아나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방광석 예방에 도움이 되 는 처방 사료는 너무나도 좋아해서 아주 잘 먹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요도로 나가는 부위에 방광 결석이 막히기 그 전 부 터도 은근하게 불편함을 일으켜왔던 방광석들이 수술 로 완전히 제거되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티아나는 매 우 편안해진 모습이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해진 티 아나를 보며 모두 기뻐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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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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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IRA투자 회계사는 개인 은퇴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에 투자하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 다. 봉급이나 자영업자의 수입이 $100,000이라고 가정했 을 때 IRA에 $6,000을 투자하면 그해 소득세를 $94,000 에 대해서 내므로 그만큼 세금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 이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 한다. 투자자가 같은 수익률로 $6,000씩 30년을 투자하 면 $100만 불 이상으로 불어난다. 부부가 함께 $12,000 씩 했다면 $200만 불 이상으로 불어나는 돈이다. 지난 10년 동안에는 300% 이상 증가했다. $30만 불 투자가 $120만 불로 4배로 불어난 것이다. 미래의 수익률을 알고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 지 않는다. 그러나 투자하며 발생하는 비용은 분명 내 호주머니에서 나간다. 예를 들어 IRA에 투자하며 투자 비용으로 2%가 빠져나간다면 분명 수익률이 그만큼 적 어질 수밖에 없다. 은행에서 일하는 재정설계사나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재정설계사가 IRA에 투자하는 것을 도와준다. 투자를 도와주며 별도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무료(Free of charge)로 투자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 같기에 심지 어 마음속으로 고맙게까지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에 공 짜는 분명 없다.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재정설계사는 100% 고객의 이 익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는 신용 의무(Fiduciary Duty) 가 없다. 은행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재정설계사도 신용 의무가 없다. 신용 의무가 없다는 말은 고객의 이익보 다는 본인이나 회사에 이익을 우선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보험회사와 은행에서 일하는 재정설계사는 분명 자선 사업가는 아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돈을 IRA에 투자하 며 어떻게 돈을 버는가? 재정설계사는 고객의 돈을 뮤추얼 펀드에 투자한다. 재정설계사가 어떤 특정한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면 펀드

회사는 재정설계사에게 수수료를 지급한다. 이런 종류의 뮤추얼 펀드에는 로우드(Load)가 있다. 한 예로 아메리 칸 펀드(American Fund), 오펜하이머(Oppenheimer), 풋남(Putnam)과 같은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면 5.75% 가 수수료이다. 재정설계사가 고객에게 투자 도와주며 별도로 비용을 부과하지 않고 돈을 버는 것이다. 물론 뮤추얼 펀드회사도 따로 비용을 부과한다. 나의 소중한 돈에서 비용으로 두 번 빠져나가는 것이다. 보험회사 재정설계사는 수수료가 있는 뮤추얼 펀드에 투자도 하지만 금융상품에 투자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금융상품이 어뉴이티(Annuity)이다. 이런 투자상품에 투 자하면 재정설계사는 수수료(Commissions)를 받는다. 어뉴이티의 평균 수수료는 약 8%이다. 보험회사는 매 년 어뉴이티 비용으로 3% 이상을 부과한다. 개인은퇴계좌인 IRA는 적은 돈으로 세금혜택을 받으 며 큰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이민 생활에서 한 푼 한 푼 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할 때는 투자 비용이 얼마 부과되는지 알 려고 하지 않는다. 사실 질문해도 정확한 답변을 듣기 는 매우 어렵다. 제대로 하는 재정설계사는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알려준다. 본인이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 투자하 는 것을 도와준다면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공 개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투자하는 돈은 크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 리로 증가한다.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할 은퇴자금을 마 련하기 위해서는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투자 비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투자 비용을 정확히 모르면 서 하는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와 다름없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유방암 환자가 호두를 먹으면 좋은 이유 (연구) 호두를 먹으면 유방암의 위험 인자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샬 의과 대학 W. 엘렌 하드먼 박 사가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영양연구저널(Nutrition Research)’ 에 발표했다. 호두 섭취가 유방암 세포의 생존과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에 의하면 호두를 먹은 쥐들은 유방암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유방암에 걸릴 위험도 줄어들었다. 하드먼 교수는 “이를 근거 로 호두 섭취가 유방암 환자들의 유전자 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란 가설을 수립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유방에 멍울이 있는 45~67세 의 여성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만 하루 약 57g의 호두를 지속적으 로 섭취하도록 했다. 2~3주 후 연구팀은 유 방암 생체샘플을 채취해 실험 시작 시점에 서 확보한 샘플과 유전자 발현의 변화도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호두를 섭취한 그룹에서 456개 유전자들의 발현에 괄목할 만한 변화가 관 찰됐다. 세포사멸과 세포 접착을 촉진하는 경로가 활성화됐고, 세포증식과 이동을 촉 진하는 경로는 억제됐음을 확인한 것. 하드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호두 섭취가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며 “실제로 호두 섭취가 유방암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재발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지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후속 임상 연구 가 뒤따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호두가 유방암 위험 인 자를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으로 보이는 만큼, 꾸준한 섭취를 시도해보 는 것이 좋을 것이란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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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세가지 요소 “행복한 부부”란 많은 것을 소유하고, 가족 이 모두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고, 무언 가를 성취한 부부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부러움 없이 떵 떵거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가정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런 것들은 없다 하더라도 하 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부가 바 로 행복한 부부가 아닐까? 틀림없는 것은 행복한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면 행복한 가정은 어떤 가정일까? 성경의 원리를 기초로 세워진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라고 믿는다. 첫번째 성경 창세기에는 가정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가 나타난다. 첫째는 하나님이시다. 가정의 창 설자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가정의 창시자 하나님 이 빠지면 가정의 존재의 가치가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임에 분명하다. 하나님이 가정의 중심이 될 때 어떤 위기와 역경 이 와도 다 극복해 낼 수 있다. 가정의 중심이 하 나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모든 권위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 드시고 가장 먼저 인간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었는 가?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 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 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福)을 주셨다”(창 1:27-28)고 기록한다. 인간에게 가장 먼저 복(福) 을 주셨다. 그 다음 구절에는 복의 내용을 나열한 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 고, 다스리는 것이다”(창1:28). 그래서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그리고 이런 복을 누리도록 하 기 위하여 두 사람을 결혼시키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 가정의 붕괴는 하나님의 권위가 없기 때 문에 발생한다. 하나님의 권위가 무너질 때 가정 은 붕괴된다. 권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하나 님의 권위가 무너진다는 말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 긴다는 뜻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정의 중심이 되면 비록 남편과 아내가 실수하더라도 그 가정 의 권위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궁극적으 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가정의 중심 에는 우리와 하나님 간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 도가 있어야 한다. 가정의 세가지 요소 중 두번째는 “에덴동산” 이다. “에덴”이란 말은 “기쁨과 즐거움”이라

는 말이다. 행복한 가정에는 기쁨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 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에덴”이라는 아 름다운 동산에 두셨다. 가정을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두셨다는 뜻이다. 조금 작아도 조금 부족해 도 서로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 행복하다. 기 쁨과 즐거움은 어디서 올까? 사랑의 관계에서 온 다. 사랑의 관계가 깨어지면 그 때부터 인간은 고 통스럽다. 먼저 가족은 반드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해야 한다. 하나님과 가족의 관계는 명령과 순 종의 관계이다.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명령자이시 고 우리는 순종자이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 해야 할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 님은 거룩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공의로우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하나님의 명 령은 언제나 완전하시다. 그러므로 완전하시고 거 룩하시고 공의로우시고 선하시고 모든 일에 사랑 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와 선하심과 사랑을 닮아갈 수 있 게 된다. 순종은 결코 손해볼 일이 아니다. 순종은 복을 누리고 지탱하는 일이다. 그럴 때 진정한 행 복감을 가질 수 있다. 불순종할 때 인간은 두려움 과 부끄러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아담과 하와가 하 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부끄러움과 수치심과 두려움에 떨었다. 불순종의 결과 아담과 하와의 앞 날은 저주와 땀 흘리는 수고와 가는 길마다 가시덤 불과 엉겅퀴와 고통과 죽음뿐이었다(창3:17-19). 세번째 행복한 에덴동산의 가정의 요소는 아담 과 하와였다. 가정에는 부모, 부부, 자녀가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이다. 아름다운 가정과 행복한 인생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곳에서 출발한 다. 옛날에는 대가족끼리 함께 지지고 볶으며 살 았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 때가 참 좋았다는 생각 이 든다.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 할아버지 할머 니의 사랑의 손길이 있었다. 형제들끼리 아껴주는 우정과 서로가 자신처럼 여긴 사랑이 있었다. 세 월이 가면서 사람들은 가족들을 대신하여 점점 혼 자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세상은 더욱 가족들의 관계가 사라져 간다. 홀로 살아가면 좋 을 것 같아도 사람들은 더욱 고독하고 더욱 우울 해져 갈 뿐이다. 기쁨이 사라져 간다. 고독사(孤獨 死)가 증가해져 간다. 고독사는 주로 혼자 사는 사

람이 돌발적인 질병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개인주의 가치관의 확산으로 혼자 생활하는 사람 이 급증하면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홀로 살다가 홀로 죽어서 대부분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되는 경 우가 많다. 현대사회에서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데 전문가들은 고령화, 개인주의, 핵가족화 등을 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얼마나 불행한가…. 얼마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TV를 보면서 목숨을 잃은 새끼 고래를 입 에 문 수컷 들쇠고래가 두 마리 암컷 고래들과 함 께 장래 의식을 가지는 모습을 포착한 장면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 해저 전문 사진작가 데론 버벡이 작년 7월 미국 하와이의 카일루아코나시 인근 바다 에서 촬영한 것으로, “죽은 자식을 데리고 느리게 헤엄쳐 지나가는 고래들의 장래식의 모습은 매우 무겁고 비통한 광경이었다”고 회상했다. 돌고래 들도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래식을 치러준다 고 한다. 그런데 인간은 점점 자식의 죽음도 형제의 죽음도 부모의 죽음에도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창세기에 나타난 에덴동산의 가정은 하나님 중 심이었고 에덴이 중심이었으면서도 부부가 중심 인 것을 볼 수 있다. 부부사이에는 죄가 개입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창세기에서 배울 수 있다. 죄 는 여지없이 관계를 깨뜨리고 만다. 남편에게 아 내가 모르는 죄가 있다든지, 아내에게 남편이 모 르는 죄가 있으면 행복은 사라진다. 부부사이에 죄 가 있을 때 가정에는 틈이 생기기 시작한다. 가장 행복한 부부의 성경적인 조건은 서로에게 숨긴 죄 가 없어야 한다. 숨겨진 죄를 제거하지 않으면 아 무리 좋은 집, 좋은 차와 명예를 가져도 기쁨이 사 라질 것이다. 죄는 관계를 파괴한다. 그것이 고통 의 시작이다. 에덴동산에서 부부의 죄로 말미암아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고 부부간에는 고 통과 죽음이 뒤따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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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12회 (2019년 5월 10일) 연일 집단 이기주의와 탐욕으로 국민 속 끓이는 고향의 정치인들 … 하지만 여긴 청정지역 … HOUSTON … 아.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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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갓스 이미지 2019년 콘서트 고린도후서 3장 18절 주제로 “하나님의 형상을 춤으로 승화” 어스틴 갓스 이미지(김희선 디렉터) 는 지난 5월 4일(토) 오후 7시에 주님 의교회 본당에서 고린도후서 3장 18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열광을 보매 그와 같 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 라”의 성경 말씀을 주제로 지난 2018 년 가을부터 이번 방학전까지 단원들이 준비한 제 4회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지도 교사 제니퍼 허의 지도로 하나님의 형상을 춤으로 승화 하는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어스틴지 역의 초,중,고생들이 몸으로 찬양하는 공연으로 지역 한인 학생들로 구성되 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Joy, Let there be joy, Nothing is impossible 등 주니어 팀의 댄스공연이 있었 고 Adonai, Saved by Grace, say so, Blessed be the Name 등 시니어 팀의 공연이 있었다. 비디오 공연은 Why do you love GI? 그리고 지난해 진행된 여름캠프의 영상 에서 보여준 댄스를 선보였다. 김희선 디렉터는 “갓스이미지 공연을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단원들이 공연을 통 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이들의 모습과 작은 체구에서 몸짓으로 하나 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 름답다” 고 전해왔다. 어스틴 갓스 이미지는 공연 뿐만 아 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재능기부를 하 고 있다. 매년 노숙자들에게 삶의 위로 와 희망을 전해주는 공연으로 노숙자 들에게 하나님이 당신들을 사랑한다 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도 선생

는 현재 많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 고 갓스이미지가 처음 태통한 LA에서 해마다 전체 갓스이미지 모임을 갖고 있으며 각 지역의 갓스이미지 단원들 이 모여 새로운 춤을 선보이고 연구하 고 다양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실시하 고 있다. 지도 선생님은 제니퍼 허, 케 빈 조, 나영 허, 하나 유, 총 4명이 2팀 을 지도하고 있다. 주니어 팀은 15명, 시니어 팀도 15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스틴 한인들의 자녀들에게 자신의 몸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싶으면 이번 기회에 가입을 할 수 있고 자세하게 알 고 싶다면 김희선 디렉터 213-6755458 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광 지국장>

님으로 활동하는 제니퍼 허는 해마다 이 공연을 위해 준비할 때마다 단원들 의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전해왔다. 어스틴 갓스이미지는 현재 어스틴 활 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그룹으로 이름 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형상이라 는 단체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 대 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12학년까지 가입할 수 있고 찬양에 맞추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독교 신앙 을 전하는 전도를 겸하면서 자신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청소년 시절에 봉사 활동으로 진행되어오고 있다. 현재 주님의교회에서 장소를 제공 하고 있어 매주 토요일 1시부터 4시까 지 춤과 찬양을 연습하고 있으며 2그 룹으로 나누어 지도하고 있다. 2학년 부터 5학년까지 주니어 그룹, 6학년부 터 12학년까지 시니어그룹으로 구분 연습하고 있다.

한편 갓스 이미지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구제와 여성보호 사 업에 앞장서 고 있는 굿네 이버스(Good Neighbors)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 으며 어스틴에 서 교회 및 한 인들의 자녀들 에게 춤과 찬 양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 고 싶은 분들 의 많은 참여 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갓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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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칼럼 최근 ABOR (Austin Board of Realtor)에 나온 3월 통계자료에 의하면, 작년 (YoY)과 비교시 Austin Area의 전 체 주택 경기는 median price (중간값) 으로는 1% 상승이, 주택 Sold는 2% 증 가, 주택거래대금으로 작년 3월과 비교 시에서 1% 증가등 모든 지표에서 모든 지표에서 상승하고 있다. 이를 City of Austin으로 한정하면,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매우 많다. WSJ 에 의하면, Austin이 미국내에서 선두 권 job market 도시중 한 곳으로 선정 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전체 부 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 한, 우려와 달리 모기지 이자율 30년 fixed도 큰 변동없이 안정세가 아직까 지는 유지되고 있어서, 주택시장에 긍 정적 요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사항 들을 정리해 보았다. 1.렌트 vs. 주택구입 렌트도 나름 장점이 많이 있다. 단 기계약을 해야 하는 경우 당연히 렌트 가 유리한 부분이 많다. 신경쓸 부분이 적은 것도 유리하다. 하지만, 갱신때마다 아파트 렌트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고, 오르는 금액도 생각보다 큰 경우도 있고, 오랜 기간 렌

트로 살았을때, 혜택이 있는 부분이 크 게 없다. 이에 반해서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유지관리하는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 는 부분이 있지만, 모기지를 여러해 갚 다보면, equity를 쌓아 나갈 수 있고, 결 국 다 갚으면, 100% 내 자산이 되기때 문에 은퇴를 위한 투자, 자녀교육을 위 한 투자 혹은 추후 여러가지 이유로 인 한 필요시 주택담보 대출을 통한 금융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옵션까지 생기게 된다. 그리고, 모기지 이자액에 대한 세 금혜택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장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대출이 본 인에게는 안 될것으로 미리 단정하거나 하여, 몰라서 아예 고려조차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부분때문에 렌트 와 주택구입을 같이 비교해 보고, 필요 시 두가지 방법을 동시에 진행하여 유 리한 방법으로 진행하는 부분을 가이 드 해 줄 수 있는 리얼터을 활용하는 것 이 전략적이다. 예를 들어, 현재 렌트를 $1,400 정도 내고 있다면, 비슷한 수준으로 모기지 를 통해 집구입도 가능하고 위치에 따 라, 새집도 구입이 가능하다. 이런 부 분을 알아도, 모기지시 필요한 다운페 이 금액때문에 엄두를 못 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 부분도 구매자의 credit상

황에 따라, 3% conventional loan이나 3.5% FHA 또는 DPA (Down Payment Assistance)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약 간 외곽쪽의 집을 사는 경우에는 0% USDA를 통해 주택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주재원처럼 work visa나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모기지도 가능한 방법이 많이 있는데, 모든 모기지 회사 가 위의 모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는 않기때문에,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모기지 회사를 소개해 줄 수 있는, 리얼터를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 2.Resale vs. New Build Resale 홈을 구매 하는 경우 장점도 많 이 있고, 처음부터 구매자가 원하던 위 치의 집을 찾는다면 이상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인기지역의 경우엔 multiple offer 상황이 비일비재하고, 그러한 경 우 셀러가 훨씬 유리한 상황일 뿐아니 라 buyer가 몇 번 offer하다가 계속 여 러번 실패하다가 보면, 아예 주택 구입 자체를 의지를 포기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다른 요소로는 집 자체가 노후화 되어 있다면 여러가지 condition에 대 한 우려가 있고 inspection을 하게 되더 라고 seller와 원만한 협상을 통해 이끌 어 나가는 부분이 현재의 셀러마켓인 현 실에서 쉽지만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뿐만아니라 resale 주택이 인테리어,

바닥재, floorplan 구조등이 buyer에 입 맛에 맞는 것을 찾기가 수월하지 않는 경 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 희망 지역 근방 에 있는 새집에 대한 정도와 동향을 잘 파악해서 buyer에서 두가지 옵션을 같 이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리 얼터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새집 을 고려할 수 있다면 closing cost를 대 부분 빌더와 빌더의 우선모기지 회사를 이용하여 대부분 커버가 가능하여 비용 을 줄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어 져 있는 inventory 집이아닌, spec home 이나 lot을 선정해서 buyer 입맛에 맞추 어 customize 할 수 있는 유연성도 있어 서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그러한 새로운 community는 학 교도 새 학교도 같이 짓는 경우가 많아 서 자녀가 걸어서 통학을 할 수 있는 장 점도 있고 새집의 경우 빌더가 대부분 1년간 builder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 고 최근에 지어진 집들은 energy 효율이 우수하여 유틸리티 비용을 절약할 수 있 는 가능성이 높고 최신의 saftety code 를 따르기 때문에 안전성도 우수하다. Jaewon“Chris”Ahn(안재원) Office: 512-483-6000 Cell: 512-815-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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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지역 5월 2주 차 행사 일정 어스틴 한인 노인회 월례회 일시: 2019년 5월 11일(토) 장소: 예수 찬양교회 * 어버이날 맞이 효도 경로잔치

아시안 문화페스티발 일시: 2019년 5월 11일(토) 장소: 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 8401 Cameron Road Austin, TX 78754 * 한국관 등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어스틴 한국학교 종강 일시: 2019년 5월 11일(토) 장소: 웸미들스쿨 *종강 페스티발 학년별 종업식 진행 장기자랑 행사 진행

미국 언론 “류현진, 드물게 기립박수 2번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서 지난해 완투한 투수는 단 한 명 도 없었다. 리그 전체적으로 완투하는 투수가 줄었고, 선발투수 교체 타이밍이 빠르 기로 유명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 독을 만족시키기란 더더욱 어려웠다. 그래서 8일(한국시간) 다저스 투수 로는 1년을 훌쩍 넘겨 나온 류현진 (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완봉승 은 특별했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 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 사사구로 9-0 완봉승을 따냈다.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 레지 스터’는 “다저스의 올 시즌 첫 완 봉승이자 리그 5번째 완봉승”이라며

“다저스 투수가 완투한 것은 2017년 8월 24일 리치 힐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 서 돌아온 이후 4번의 선발 등판에서 2승 1패에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했 다”며 “올 시즌 7번의 등판에서 모 두 실점을 2점 이하로 막았고, 볼넷은 도합 2개뿐이다. 홈에서는 지난해 8 월 27일 이후 볼넷이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한 경기에 서 드물게 기립박수를 두 번이나 받았 다”고 했다. 관중석을 메운 다저스 홈팬들은 류 현진이 6회초 선두타자 타일러 플라워 스에게 안타를 내주고 퍼펙트 행진이 깨졌을 때, 그리고 마지막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완봉 승을 완성했을 때 기립박수를 보냈다. <연합뉴스>

美대형 약국체인 CVS, 부실 매장 정리하고 진료소 확충

미국의 대형 약국체인 CVS헬스 (CVS Health)가 부실 매장을 정리하 고, 진료소(클리닉) 중심의 시스템 확 충에 나섰다. 작년말 건강보험사 애트나(Aetna) 인 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금년 1분기 최

대 실적을 기록한 CVS 는 전국 46개 부실 매장 에 대한 폐쇄 결정을 발 표했다. 해당 매장은 일 리노이와 텍사스가 각 7 곳으로 가장 많고, 그외 뉴욕, 캘리포니아, 미네 소타, 플로리다, 하와이 등 15개 주와 워싱턴DC 에 퍼져있다. 이 가운데는 한때 ‘세 계에서 가장 큰 CVS 매 장’으로 이름을 알린 미 주리 주 스프링필드의 약 6천㎡ 규모 매장도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CVS가 사업 축을 진료 소 중심으로 옮겨가는 과정상의 정리 작업으로 알려졌다. 로드아일랜드에 기 반을 둔 CVS는 전국적으로 9천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폐점 대상 은 0.5% 미만이다. CVS는 현재 텍사스 주 휴스턴 등 에서 소매 건강 진료소 ‘헬스허 브’(HealthHUB)를 시범 운영하는 등 일부 매장에서 보다 포괄적인 건강 관리 옵션을 시험 중이며, 앞으로 이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헬스허브’는 CVS 고객에게 건강 관련 디지털 도구, 키오스크, 만성 질환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의약 전문 가와 전문 임상 영양사의 카운슬링도 받을 수 있다. 래리 멜로 CVS 최고경영자(CEO) 는 “의료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서 비스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는 곳으 로 더 가까이 불러오려는 노력”이라 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지털 도

구 및 임상 전문가들과 빈틈없이 연결 되어 상호작용하고, 건강 관리가 일상 의 한 부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료소 중심 사업이 초기 단 계이긴 하지만 시범 운영 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다양한 제품 및 서 비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 다”고 밝혔다. 월그린스와 함께 미국의 양대 약국 체인으로 손꼽히는 CVS는 지난해 미 국의 3대 건강보험사 애트나를 690억 달러(약 75조 원)에 인수·합병했다. 이후 처음 발표한 금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618억 달러(약 72조 원)를 기록했다. CVS 측은 합병으로 인해 올해 3억 ~5억 달러(3천500~5천80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 <연합뉴스> 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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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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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치료자 예수님 (마태복음 8:1-4) ● 다미엔 신부 이야기 1873년 5월 10일, 벨기에 출신의 신부 한 사람이 몰로카이라는 나병 환자 촌에 들 어갑니다. 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스스 로 걸어 들어갑니다. 아무도 그의 말을 들 어 주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멀쩡한 사 람이니 그렇죠...’ ‘하나님 나도 저들처 럼 나환자가 되게 해 주세요’ 드디어 나 병환자가 되었습니다. 매주 열 두 명씩 죽 어 나가는 그곳에서 서른 세 살의 다미엔 신부는 그때부터 묵묵히 나환자들을 위한 집을 짓고 손수 관을 짰다. 그는 700여 명 이 넘는 나환자들의 집을 지어주고, 의사 의 도움 없이 나환자들의 고름을 짜주고 환부를 씻어주며 붕대를 갈아주고, 희망 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밝혀주었다. 그리고 매일 죽어가는 이들 을 위하여 관을 만들고 무덤을 파고 장례 를 치러 주었다. 이렇게 어려움 속에서 나 환자들을 위해 희생적으로 활동을 전개하 자 냉담하던 환자들도 신뢰와 존경심을 가 지고 따르게 되었다. 그가 죽을 이렇게 감 사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내 것 이라고 이름 붙일만한 것 아무 것도 없으 니 감사합니다’ ● 나병이란? 나병은 고대사회와 성경에서 자주 나오 는 질병이다. 나병은 자신이 모르고 3년,

자신이 알고 3년, 남들이 알고 3년이란 말 이 있듯이 긴 잠복기간 후에 표면에 드러 나게 되고 제3기가 되면 눈썹이나 머리털 이 다 빠지고 눈과 코와 성대와 수족이 파 괴되어 면모가 추악하게 되며 몸에서 악취 가 나게 되어 혐오의대상이 되었다. 살이 썩는 냄새가 나지요. 나병을 히브리어로 짜 라아트라고 하는데 때려 눕히다 라는 뜻으 로 히브리인에게 있어서 나병은 하나님이 때리시는 병으로 생각했다. 성경에 기록된 나병(문둥병)은 인간의 의술로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을 가리킵니다. 나병은 영적인 부정을 가리키는 ‘죄’ 를 상징한다. 나병은 단순한 피부질병을 넘어 영적인 부정과 죄를 상징합니다. 영적인 질병을 가 리킨다는 것입니다. 나병이 죄의 상징이라 는 것은 세 가지 증거로 알 수 있습니다. 첫 째 성경에 보면 나병은 하나님의 진노하심 으로 즉각적인 발병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구스 여인과 결혼한 모세의 지도력에 대항 하며 비판하다가 나병에 걸리게 된 미리암 이 그 예입니다. 엘리사의 사환인 게하시가 거짓과 탐욕으로 나아만 장군에게 뇌물을 요구했다가 나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하 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는데 직접 하나님 께 분향하려던 남 유다 웃시야 왕도 이마 에 즉각적으로 나병이 발했습니다. 이 사

람들의 경우를 보면 나병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다는 사실을 증거하 는 질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나병이 단순히 육체적 질병이었다면 의사들이 관 리해야 마땅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레위 기 13~14장의 기록에 따르면 나병은 철 저히 제사장의 관리 아래 있었습니다. 나 병을 진단하고 확정해 선포하는 것이 제사 장의 사명이었고 병이 나은 이후, 정결의 식을 행하는 것도 제사장의 몫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 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 (마8:4) 제사장은 예 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이기 때문입 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 의 죄를 진단하고 깨끗케 하실 수 있는 분 이심을 보여줍니다. 나병은 단순히 육체 적 질병이 아니라 영적인 죄를 상징한다 는 것입니다. 셋째 나병에는 특별한 치료 법이 없습니다. 어떤 약을 써도 나병을 깨 끗케 할 수 없고, 노력한다고 해서 낫는 병 도 아닙니다. 나병이 깨끗해지는 것은 오 직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 의 은혜로써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병 은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 정하다’는 것은 ‘영적으로 정결하지 못 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고, 나병병에는 ‘치료하다’(Cure)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게 하다’(Cleanse)라는 표 현을 사용했습니다. ‘주여 저를 원하시면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내가 원하노 니 깨끗함을 받으라’ 이것은 나병이 단 순히 육체적인 질병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만이 씻어 주실 수 있는 영적인 부정을 상 징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치료하는 것은 전적인 주님의 뜻입니다.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 다” 이 말씀은 병든 자의 원함이 아니라 예수님이 병든 자를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께 치료를 받기를 원하면 예수님이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만들어야 합니 다. 비록 나병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치 료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치료 받기 를 원하십니까? 먼저 예수님의 마음을 감 동시키십시요. 그러면 외면치 아니하시고 당신의 질병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 것입 니다.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 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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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상록노인회 김진이 회장 취임… “칭찬하는 건강한 상록노인회”표방

지난 5월 4일(토) 오후 1시 샌안토니 오 한인회관에서 상록노인회 회장 이, 취임식이 진행됐다. 샌안토니오 상록 노인회 회장 이, 취임식에는 휴스턴, 어스틴 등 지역 단체장과 교민 70여명 이 참석했다. 1부순서로 국민의례로 애국가, 성조 가 (정병화 목사 겨자씨 교회)와 순국 선열들께 묵념이 진행됐고 최태일 목 사의 축하 기도, 유영무 샌안토니오 한 인회 이사장의 환영사, 샌안토니오 제 20대 박효식 전회장의 축사, 김기훈 민 주평화통일자문 휴스턴협의회장의 격 려사에 이어, 시상식,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8.9대 상록 노인회를 위해 앞장서 온 정철화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회

원들의 협조로 지난 4년동안 긍지를 갖 고 직분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록노 인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 며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서 10대 상록 노인회를 2년동안 이끌어갈 김진이 회 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록노인회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고민도 하였습니 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와 응원을 기대하며 용기를 내어 보았 습니다. 서로가 칭찬하는 건강한 상록 노인회, 서로가 격려하고 신뢰가 넘친 다면 어느 지역 못지않게 튼실한 샌안 토니오 상록노인회로 발전하리라 믿습 니다 .친구가 보고싶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을때 부담없고 재미있는시간 을 보내고 싶을때, 찾아오고 싶은 만남 의 장을 만들고 싶은 것이 여러분의 희

망이라 생각듭니다. 또한 노인들도 이 제 받기만 하던 시대에서 주는 시대로 바꿔야만 합니다. 살아오면서 갈고 닦 은 경험을 교민 사회에 이바지하고 젊 은이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 립하여 차세대들에게 존경받는 어른으 로 거듭나야 하며 교민 사회의 어르신 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상록노인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 4년동안 물심 양 면으로 사랑과 헌신으로 노력한 정철 화 회장님의 뒤을 이어 앞으로 2년동 안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공경하 며 모실 것이며 신명나는 그리고 후회 없이 상록노인회를 위하여 봉사하겠 습니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편 김진이 회장은 37년전 샌안토 니오에 이주해와 사업체을 운영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2부순서에 서는 노인상록회에서 정성스럽게 준 비한 음식과 함께 특별출연 가수 쥴리 아 김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 들을 보냈다. 이날 휴스턴 김기훈 (민주평화통일 자문 휴스턴협의회 회장), 김종만 (평통 문예분과 위원장), 어스틴 서지원, 전수 길, 최용락 전회장이 참석하였고 사회 는 김유진(미주총연 사무총장)씨가 순 진행했고 오형식 (형제침례교회 담임목 사)목사의 폐회 기도로 순서을 마쳤다.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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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광고 MAY 10, 2019 KOREAN JOURNAL 57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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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춘계 한인 골프대회… 그랜드 챔피언 이희성씨

사진제공:양재현

샌안토니오 한인 골프회(이정훈 회 장) 가 지난 5월 5일 캐년(Canyon)스 프링 골프 클럽에서 20명이 참가한 가 운데 춘계 한인 골프대회를 치뤘다. 대회 당일 바람이 많이 부는 궂은 날

씨에도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멋지게 겨루며 회원들 상 호간 덕담을 나누며 대회에 참가한 참 가자들은 아름다운 봄꽃과 자연를 만 끽하며 활기찬 기분으로 골프장에서

사진제공:양재현

즐기는 하루였다. 이번대회 메달리스트는 그랜드 챔피 언 이희성씨로 핸디 14개를 놓고 12개 를 기록했다. A조: 1양재현, 2김희철, 3김재홍, B조: 1정철오, 2조옥상, 3정

승현, C조: 1구경석, 2서종백, 3임형 섭, 장타 이명호, 근접 박동열 씨등이 각각 차지해 상품을 받았다. <김용선지국장>

英연구팀 “SNS 이용시간, 청소년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 없어”

소셜미디어(SNS) 이용시간과 청소년 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 사이에 큰 관련 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6일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이 수년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SNS 이용시간이 삶의 만 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 존 학설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옥스퍼드 연구팀은 지난 수년간 10∼15세 영국 청소년 1만2천명의 데

이터를 2천개 이상의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SNS 이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 는 영향은 아주 작고 사소하다는 결론 을 내렸다. 이를 정리한 논문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됐다. 기존 연구들은 SNS를 이용하는 청소 년이 이를 이용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덜 행복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옥스퍼드 연구팀은 기존 연구 가 SNS 이용이 불행을 초래하는지 혹 은 불행한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위안을 찾는지를 구분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논문의 수석 저자인 앤드루 프르지빌 스키 옥스퍼드대학 교수는 “기존 연구 에서는 원인과 결과가 양방향으로 작용 하는 ‘닭과 달걀’의 문제가 발생한 다”며 “99.75%의 청소년에게 SNS 이용과 삶의 만족도는 전혀 관련이 없 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를 이유로 자녀의 휴대 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스크린 타 임’(Screen Time)을 폐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프르지빌스키 교수는 “휴대전화 이 용시간이 부모의 걱정거리가 돼서는 안 된다”며 “사람들이 스크린 타임을 말 할 때 우리는 그것이 통계적으로 허튼 소리임을 이야기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또 특별히 해로운 소셜미디 어 이용 행태가 있는지, 특히 SNS 이 용에 취약한 청소년이 있는지 파악하 기 위해서는 기업이 세부 자료를 제공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논문의 공동 저자인 에이미 오르벤 은 “소셜미디어의 다양한 이용이 10 대에게 미치는 영향을 궁극적으로 이 해하기 위해서는 산업 데이터가 필요 <연합뉴스>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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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 16개국서 ‘일하고 싶은 기업’ 톱10 포함

▲유고브‘근로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기업 브랜드’

삼성전자가 올해 전세계 16개국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순위‘톱1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국가에서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하면서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압도 적인 호평을 받았으나 정작 한국에서는 미국 구글과 LG에 이어 3위에 그쳐 국 내에서 상대적으로‘인색’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인터넷 여 론조사 업체‘유고브’(YouGov)’가 전세계 38개국에서‘근로자들이 선 택한 최고의 기업 브랜드(Worker’s Choice 2019 Best Brand)’를 선정한 결과 삼성전자는 16개국에서 10위 내 에 들었다. 총 23개국에서‘톱10’에 포함된 미 국 구글에 이어 사실상 종합 2위를 차 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애플이 13 개 국가에서 10위 내에 들며 삼성전자 에 이어 종합 3위에 랭크됐다. 삼성전자는 필리핀에서 지난해에 이 어 또다시 1위에 올랐으며, 프랑스와 네 덜란드, 노르웨이, 베트남 등 4개국에서 는 2위를 차지했다. 독일과 인도네시아, 한국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특히‘톱10’에 포함된 16개국 가운 데 베트남(1위→2위), 사우디아라비아

(6위→7위) 등 2개국을 제외하고는 모 두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거나 자리 를 유지하며 최근 1년 사이에 전반적으 로 이미지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작년보다 3계단이나 상승 하면서 구글(8위)에 앞서 7위를 기록했 고, 프랑스에서도 작년보다 2계단 오르 면서 역시 구글(3위)을 따돌렸다. 독일 과 인도, 싱가포르에서는 올해 10위권 에 새로 진입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구글, LG에 이어 3위에 랭크되며 선두를 차지하는 데 실패했다. 카카오 뱅크, 애플, 힐튼, 네이버, 하얏트, KB 국민카드, SK 등이 10위 내에 들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주요 국가 가운 데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이탈리 아 등에서는 10위 내에 들지 못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는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 까지 전세계 38개국에서 총 1천730개 기업 브랜드의 ‘직장 평판’에 대한 설 문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매겨졌다. 특정 기업에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 자랑스러울 것’이라는 응답 비율에서 ‘창피할 것’이라는 응답 비율을 빼서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이다. 재계 관계자는 “일하고 싶은 기업으

▲삼성전자, 전세계 16개국서‘일하고 싶은 기업’톱10 포함

로 거론된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 이미 지가 좋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책 임 부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의 미로 여겨진다”면서“특히 미국과 유 럽 선진국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면서 도 정작 국내에서는 과거 정경유착의 부 정적인 이미지와 최근 재벌개혁 및 검찰 수사 등이 부정적인 평가요인으로 작용 하면서 1위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美 콜로라도 학교서 총격… “여러 명 부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교외의 한 학 교에서 7일 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 러 명이 다쳤다고 미 CNN·ABC방 송이 전했다. 더글러스 카운티 경찰국은 “오늘 오 후 2시께 하이랜드 랜치에 있는 스템 스쿨에서 총 여러 발이 발사됐으며, 여 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며 “ 총격범이 여러 명이고, 이들 중 두 명 이 붙잡혔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3번째 총격범이 있는지 파악 하고 있다고 말했다. ABC방송은 10대 학생 2명이 다쳤

다고 전했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이 발생한 스템 스쿨에는 유치부 부터 12학년(고등학교) 과정까지 1천 800여 명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들은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자 녀들을 황급히 데려갔으며, 학교 시설 은 현재 봉쇄된 상태다. 한 목격자는 ABC 방송에 “누군가 ‘스쿨 슈터’(학교 총격범)라고 외 치자 학생들이 사방으로 뛰었다”라 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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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美 토마토 관세로 미국내 소비자 가격 최고 70% 상승” 멕시코가 미국의 자국산 토마토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미국 내 소비자 가격 이 급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라디오 센트로 등 현 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부는 멕 시코산 토마토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 과 조치로 미국 내 토마토 소비자 가 격이 38%에서 최고 70% 상승할 것으 로 예상했다. 멕시코 경제부는 “우리가 미국에 연 간 약 20억 달러(약 2조3천억원)어치의 토마토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이 매 년 소비하는 토마토의 약 절반을 공급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이날부 터 수입되는 멕시코산 토마토에 17.5% 의 관세를 매긴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미국이 지난 1996년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해 가격 하한을 준수하는

▲ 토마토

것을 조건으로 반덤핑 조사와 반덤핑 관세 부과를 일시 정지하기로 멕시코 와 합의했지만, 양국이 이 합의를 더는 연장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 토마토 농가들 의 요청에 따라 지난 2월 초 멕시코에 이 같은 결정을 통보하고 90일간의 유 예기간을 준 바 있다.

우즈가 받는 미국 자유 메달, 스포츠인으로는 33번째 수상

▲올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 국)가 6일 미국 백악관에서 받는 ‘자 유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

dom)’은 미국 국 민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의 훈장 이다. 1963년 존 F. 케 네디 대통령 시절 에 처음 수여된 이 메달은 미국 국가 안보와 세계 평화 에 기여하거나 분 야별 영역에서 뚜 렷한 업적을 남긴 미국인 또는 외국 정치인에게 대통령이 수여한다. 스포츠 분야에서 지금까지 미국 대 통령 자유 메달을 받은 인물은 우즈까

지 총 33명이다. 스포츠인으로 이 상을 가장 먼저 받 은 인물은 로버트 키퍼스 예일대 수 영 코치다. 1928년부터 1952년까지 다섯 차례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출 전한 경력이 있는 그는 1963년에 자유 메달을 수상했다. 이후 1976년 제시 오언스(육상), 1977년 조 디마지오(야구)가 제럴드 포 드 대통령 시절에 이 상을 받았고 이후 이번 우즈까지 총 33명의 체육인이 미 국 대통령 자유 메달의 영예를 누렸다. 골프 선수 출신으로는 2004년 아널 드 파머, 2005년 잭 니클라우스가 조 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자유 메달의

양국은 타협점을 찾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유예기간이 끝나도록 합의 에 이르지 못했다. 양국 간에 이전에도 몇 차례 ‘토마 토 전쟁’ 위기가 있었지만 1996년 맺 은 반덤핑 조사 중단 합의를 세 차례 연장해 파국을 피했다. 가장 최근에는 2013년에 갱신됐다. 멕시코 경제부는 자국의 중소 토마 토 수출업자들이 수출에 필요한 예치금 을 지불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17.5%의 관세를 준수하기 위해 필 요한 예치금은 약 3억5천만 달러(약 4 천91억원)인데, 많은 멕시코 토마토 생산자들이 이런 돈을 가지고 있지 않 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주인공이 됐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은 2014년 찰스 시포드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 을 거둔 시포드는 투어 최초의 흑인 선 수로 활약했다. 종목별로 보면 야구가 33명 중 13명 으로 가장 많고, 농구 6명, 미식축구와 골프가 4명씩이며 테니스 2명 순이다. 스포츠인에게 가장 많은 자유 메달 을 안긴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으 로 33명 가운데 12명이 오바마 전 대 통령으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베이 브 루스(야구), 로저 스타보, 앨런 페이 지(이상 풋볼)에게 자유 메달을 수여했 고, 올해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우즈에 게 이 상을 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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