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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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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아시안 부동산 협회

“모두 한 목소리로 아시안 권리 찾자” “OTHER가 아닌 아시안들의 존재감 투표가 정답” 늘어나는 아시안 인구, 정치권 관심도 함께 커져 5월은 1977년 미 하원이 미 국내 아시안들의 업적과 미래 를 위해 제정한 아시안 유산 의 달(Asian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이다. 아시안 은 미국내 인구의 10%를 차 지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 세이다. 이와 관련해 휴스턴 아시안 부동산협회(회장 강문선, 발기 이사 Dawn Lin)는 아시안 유산 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일(수) 어스틴 텍사스 주 의회 상·하 원을 방문해 아시안들의 존재 를 의회에 알리고 의회로부터 인지(Recognition)를 받는 기 회를 가졌다. 이날 의회 방문은 휴스턴, 달 라스, 어스틴, 샌안토니오 아시 안부동산협회 회원들 150여명 이 참석했으며 2년 마다 방문하 는 행사에 올해 가장 많은 인원 들이 동원됐다. Dawn Lin 이사는 이날 주 의회 방문 목적을 아시안들의 한 목소리를 주 의원들에게 보 여줘 아시안 유권자가 그들의 정치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 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한편 최근 이슈 되고 있는 하원법안 2(HB2), 상원법안2(SB2), 상 원법안(SB3)같은 의제안들을 우리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이 끌어 내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HB2와 SB2는 재산세 증세 와 관련된 법안이며, SB3는 학 교세 증세 법안이다. 이 법안들 모두 집이나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 향을 주는 법안으로 부동산 업 계의 입장에서도 지나친 증세 는 부동산 경기를 침체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아시안부동 산협회가 아시안 유산의 달을 맞아 텍사스 주 의회를 찾은 이 유기도 하다. 실제 재산세의 경우 최근 50%까지 올랐으며 대지의 경 우 두배까지 오른 경우도 있다 는 것이 아시안부동산협회의 주장이다. 지속적인 재산세 증 가가 결국 부동산 소유자는 물

론 부동산 업계에 까지 영향을 주는 상황을 알려야 한다는 것 이다. 그리고 재산세와 더불어 교육세도 마찬가지인데 학교세 는 지역 재산세와 연동되기 때 문이다. 이날 유진 왕 전 휴스턴 아시안부동산협회장에 따르면 “교육세가 정작 학교 학생들 이나 교사들을 위해 이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세금은 계속 오 르고 있고 이번 교육세 개정안 (SB3)에 부동상업계는 물론 모 든 유권자들이 나서야 한다” 고 주장했다. 텍사스 아시안인구 63% 증가 “정치인들 영향력 무시 못해” 이날 아시안부동산협회 방 문에 Angela Paxton, Borris Miles, Carol Alvarado 상원의 원 그리고 Gene Wu, Angela Chen Button 하원의원 등 여 러 의원들이 주 의회 방문을 환 영하는 인사말과 함께 아시안 부동산협회에 대한 인지발표를 했다. 이 Recognition은 아시안 유권자들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는 한편 의원 선출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고 있 다는 인정이기도 하다. 상하원 방문에 이어 의회 강 당에서는 텍사스 Comptroller of Public Accounts 조지 P. 부 시 토지국장, 헤가 글렌, 크리스 티 철도국장, 안젤라 팩스턴 상

원의원, 앤지 첸버튼하원의원, 진우 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투 표와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 조하는 발표시간을 가졌다. 헤가 글렌 텍사스 컴트롤러는 “휴스턴의 경제는 지난 2014 년 오일경기로 인한 침체이후 많은 어려움이 있 었지만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어느 지역은 지속적으 로 성장을 하고 있 다. 아시안 커뮤니 티가 바로 성장하 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텍사스로 많은 아시안 인구 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 다. 크지는 않지만 소규모 비즈니스 가 아시안 인구 유 입으로 인해 늘어 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많은 아시안인구 유입이 기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텍사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때다”라고 말했다. 휴스턴 137의회 구역의 진우 주 하원의원은 이날 “지금까 지 아시안들은 정치권에서 특 별한 이름없이 그저 ‘Other’ 로 지칭되었다. 이는 정치결정 의 모든 것에서 아시안들이 배 제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이며 아시안 컴뮤니티들의 발 전을 위해서 그리고 아시안들 의 정치적 신장력과 권리요구 를 위해 투표와 정치참여가 아 주 중요하다”며 정치권에 대 한 지속적인 노출을 부탁했다. 이날 정치인들은 텍사스의

경우 지난 2010년이 후 아시 안 인구가 63%나 늘어났고 이 들의 경제활동이 텍사스에 미 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말하 며 자신의 지역 정치인들이 아 시안들의 정치적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하고 도와주어 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업계 정치관심, 왜? “부동산은 지역발전과 관계” 한편 의회방문을 마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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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동산협회는 의회 옆에 위 치한 텍사스부동산협회를 방문 오찬의 기회를 가졌다. 텍사스 부동산협회는 “아시 안부동산협회의 아시안커뮤니 티 정치력 신장을 위한 의회 방 문을 환영한다. 부동산이라는 것은 업계 뿐만 아니라 생활 전 반에 걸친 활동들과 깊은 관계 가 있다. 교통, 도로, 건설 등 사 회 인프라 전반에 걸친 사업들 과 관계가 많다. 지역 발전을 위 해 텍사스부동산협회는 정치인 들의 입후보자들과 긴밀한 관 계를 형성하고 정부의 모든 단 계에 있는 인물들과 유대관계 를 유지하며 얻은 정보를 일반 인들에게 알려주고 참여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텍사 스 부동산협회는 공직자 출마 자들이 텍사스부동산협회가 후 원하고 당선이 확실하다는 것 을 인지시키며 최종 투표까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치인들 과의 로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강문선 아시안부동산협회 회장은 “2 년마다 의회를 방문하고 있는 아시안부동산협회의 활동은 ‘ 풀뿌리 운동’이다. 이제 많은 정치인들이 아시안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들으

려 한다. 아시안 인구가 늘어나 고 있지만 아직도 관심을 가지 고 있는 정치인들이 상대적으 로 적다. 모두가 정치참여, 투 표를 통해 한 목소리를 내면 더 많은 정치인들이 관심을 가지 게 될 것이고 아시안 커뮤니티 의 발전도 그만큼 나아질 것이 다”라고 말하며 이번 주 의회 방문의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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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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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정성태)(832)640-6110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832)609-717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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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양기술박람회 (OTC), 5월 6일부터 4일간 개최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전시장 참관 예정 휴스턴에서 연례행사로 개최되는 세 계 최대 규모의 해양에너지플랜트 전 시회 ‘2019년 제51회 국제해양기술 박람회’(이하 OTC)가 5월 6일(월)부 터 9일(목)까지 휴스턴 다운타운에 위 치한 NRG 파크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전 세계 100 개국 이상에서 6 만 1천300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례 컨퍼런스에 모였는데, 44 개국에서 2 천3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달라스 코트라(KOTRA)에 의하면 올해 OTC에 총 34개 한국기업이 참 가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 레미타이 트, 태광벤드 등 11개 기업이 아레나 및 NRG 센터관에 독립부수를 운영하 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KOMEA) 소속 13개 기업도 아레나 에 한국관을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한 국가스공사(KOGAS) 및 관련기업들이 NRG 센터관에 한국관을, 울산항만공 사(UPA)도 참여기업들과 아레나에 한 국관을 설치하는 등 해양플랜트나 쳘강 파이프 등에 집중했던 것에서 점차 천 연가스 관련 등으로 산업의 다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런 추세 때문인지 달라스 코트라는 OTC 기간 중 주최해왔던 ‘KORUS 에너지포럼’을 올해는 실시하지 않는 다. 대신 오는 9월 17~19일 휴스턴에 서 개최되는 Gastech 전시회 및 컨퍼 런스 기간 중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 이라고 김상우 과장이 전했다.

한편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KOEA)는 5월 9일(목) Embassy Suite by Hilton-Katy에서 ‘Shaping Future of Energy’라는 주제로 제17회 연례포럼을 개최할 예정인데, OTC 기 간 동안 휴스턴을 방문한 한국업계와 현지 산업계와의 중요한 네트워크 및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OTC 기간에 이낙연 국무 총리가 중동 및 중남미 해외순방 일정 중 휴스턴을 방문한다. 이낙연 국무총 리는 8일(수) 오후 전용기 편으로 휴스 턴 부시 공항에 도착해서 오후 4시경 OTC 전시장을 둘러보고 한국 참가기 업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총리 숙소인 호텔에서 오후 6시 30분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2019 통일 골든벨이 시작된다” 6월 8일(토)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 회(회장 김기훈)는 오는 6월 8일(토) 오 후 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2019 민주 평통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 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30일(화) 김기훈 회장과 박 요한 수석부회장, 김형선 간사 그리고 박정란 휴스턴 한국교육원장이 자리한 가운데 올해로 4회를 맞는 통일골든벨 대회의 개요를 알리고 많은 관심과 홍 보를 당부했다. 김기훈 회장은 “올해 통일골든벨 퀴 즈대회는 휴스턴 위주를 탈피하고 어스 틴, 샌안토니오 등 인근 도시 지역까지 커버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특징 지으며, 이미 3주전부터 주변도시들을 방문하며 참여를 독려했다고 전했다. 박정한 교육원장은 “관할 한글학교 들이 방학에 들어가기 전 통일골든벨 퀴즈대회가 공지될 것”이라면서 예년 에 비해 충분한 연습시간으로 좋은 성

적을 기대하기도 했다. 김형선 간사는 “예년에는 휴스턴 대 회에서 1등을 해도 미주대표 선발전에 서 탈락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올해부 터는 전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100명에

게 한국 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한 국 캠프 참가자 중 최종 10명이 KBS 결선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고 전했다. 휴스턴 우승자는 상금 500 불과 함께 한국항공료 50%를 지원받

부터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휴스턴 동 포·지상사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낙연 국무총리는 미 중남부지역을 방 문한 역대 최고위급 한국 정부 인사인 만큼 이번 간담회는 휴스턴 지역 뿐만 아니라 공관 관할지역 5개 주의 동포 사회 대표들과 한국 진출기업 관계자 들까지 약 70~80명 이상이 참석하는 규모가 될 것으로 총영사관이 밝혔다. 또한 현직 한국총리를 처음 맞는 휴스 턴 시도 이 총리가 1박2일의 바쁜 일 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휴 스턴 총영사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성주 기자>

게 된다. 휴스턴협의회는 이미 영문 및 한글 문제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며 예 년처럼 휴스턴 골든벨 페이스북(www. facebook.com/houstongoldenbell) 을 통해 예상문제집을 공개할 것이라 고 전했다. 골든벨준비위원장인 박요한 수석부 회장은 “예상 문제집의 내용들이 난 해하기 때문에 동포자녀들이 외워서 퀴즈대회에 나오는 경향이 많았다” 면서 객관식 문제 외에도 주관식 시사 문제를 출제하되 난이도를 낮춰서 실 질적인 통일관련 문제들을 폭넓게 이 해하는지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올해 휴스턴 통일골든벨 퀴즈대 회는 외국인 참가자에게 수여하는 특 별상이 추가되었고 참가자 모두에게 BTC CD 같은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현재 민주평통 홈페이지에는 ‘2019 청소년통일골든벨 기본학습 문제’((http://nuac.go.kr/jsp/goldenbell/2019/index.html)가 공개되 고 있다. *문의: 832-715-4158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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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닮아가는 한국, 구국정신이 절실한 때” 청우회 안보강연 동포 120여명 참석 성료, 모두가 조국안위 염려 현정부, 반쯤 가라앉은 배 형국 이대로면 돌아갈 조국이 없어진다 이안범 박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문 재인 정부는 배가 기울어 절반은 가라 앉은 형국으로 반(半)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버렸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지 않으면 베트남처럼 돌아갈 조국을 잃 어버리게 될 것이다”라며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안 범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내야

지난 4월 25일 오후 6시 코리아하 우스에서 청우회(회장 이재근) 주관 으로 ‘한미 한반도 문제 안보강연 및 차세대 인터컬처럴 리더십 강연회’ 가 열렸다. 동포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회는 배창준 사무총장의 사 회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가 진행되기전 충정가를 합 창하고 난 후 배창준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은 한결같이 조 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 구국하 는 마음으로 모였다고 생각한다. 이자 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저 는 감격스럽다”며 개회를 선언했다. 국민의례를 마치고 김성문 목사의 축 복기도가 이어졌다. 김성문 목사는 발 전해 온 한국이 좌익과 공산주의가 판 치는 세상으로 변했다며 한국에 하나 님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했다. 이재근 청우회 회장은 “오늘 대한민 국은 지도자를 잘못 뽑은 실수로 수많 은 고통을 겪고 있다. 경제는 최악이고 사상 최대의 실직자로 중산층이 무너 지고 상하 양극화되어 가고 있으며 젊 은 실업자와 극빈자들에게 수당을 주 는 북한 경제정책을 닮아가고 있다. 군 의 전략 약화를 통한 안보위협은 북한 의 남침을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이러 한 문 정권을 무너뜨리지 못하면 대한

민국 수호가 어 려울 것 같은 상 황이다. 한미동 맹 강화가 그 어 느때 보다 중요 한 시점이다” 라며 강연회를 맡은 이안범 박 사와 김회창 박사에게 감사하다며 인 사말을 전했다. 북핵은 개발이 끝난 단계 핵을 쥐고 미국과 세계를 위협 이안범 박사는 최근 한국방문에서 ‘ 김정은 방한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 한다’는 플래카드를 광화문 한복판에 서 봤다고 전하며 “어떻게 지켜온 나 란데 어떤 조국인데 김정은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는 플래카드를 용 납하는 정권이 어디에 있냐”며 당시 숨이 막혀 철썩 주저앉았다고 전했다. 이 박사는 북한의 실체, 핵의 실체, 이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설명하 며 북한의 완벽한 핵기술이 1974년부 터 노력해 얻은 것이기 때문에 죽기 살 기로 껴안으며 세계 7대강대국 군사력 을 합친 미국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대 화를 진행하는 지금도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다고 언급하며 편지라도 보내 응원 하자고 동포들에게 부탁하는 한편 문 재인 일당이 하고 있는 정치는 민주주 의도 아니고 이미 붕괴되고 없는 공산 주의를 향하고 있다며 미국은 물론 북 한에게까지 왕따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미국과의 공조가 잘되고 있다고 거짓 말을 하는 미친 정부, 문재인 대통령을 촛불을 빌미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시킨 정신질환성 환자라고 비판했다. 문화와 가치관 이해가 중요 복합문화 이해로 차세대 양성 이어 차세대 인터컬처럴 리더십 강 연을 맡은 김회창 박사는 차세대 인터 컬쳐럴 리더십은 통일세대일수도 있 고 앞으로 올 2-3세대를 말한다. 한 국은 이미 학생들의 20%가 다문화 자 녀들로 구성된 다문화권 국가로 변화 하고 있다. 이 차세대들을 위한 교육 이 아직 한국에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며 차세대 인터컬처럴 리더십의 중요

성을 설명했다. 그는 비서구권과 서구권의 사고방식 의 차이점들을 설명하며 인터컬처럴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와 문화 소통 접근법의 변화, 상대와 네트워크 를 연결방법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복 합문화의 시대적 맥락을 짚어나갔다. 김회창 박사는 “좌파나 우파의 리더 십은 다 패배상황이다. 어느 쪽도 이기 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더십을 재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우리가 해야 한다” 동서양 문화권 이해를 통 한 차세대 리더십 양육으로 보다 튼튼 한 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미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글로 벌 총장으로 있는 김회창 박사는 청우 회 임원들에게 학교 명의로된 ‘지도 력 상장’을 수여했고 이안범 박사는 한미동맹협의회(US & Korea Aliance Association) 회원 배지를 청우회 회원 들에게 달아줬다. Chuck Rheem 한미 동맹협의회 총재는 트럼프 대통령 자 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안보강연회와 관련 배창준 사 무총장은 “오늘 25일 법의 날을 기해 약 300명의 보수 법조계 사람들이 연 합해 앞으로 보수 우파들의 불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법적으로 대응 할 체재를 갖췄다. 이날 처음으로 박 근혜 대통령 탄핵이 잘못되었음을 알 면서 침묵 했었던 배보윤 전 헌법재판 소 공보관이 박근혜 대통령님께 죄송 하다며 사죄했다”는 속보를 전했다. 배 사무총장은“이번 안보강연회행 사를 통해 우리는 죽으나 사나 운명적 으로 미국과 혈맹으로 한.미 동맹을 굳 건히 지키며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을 다 시한번 되새기면서 북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진정한 평화 의 확보는 한.미동맹과 함께 힘의 우위 를 기반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사무총장은 앞서 발표한 속보와 같이 ‘점점 많은 사람들의 양심이 살 아나며 기지개를 펴고 사죄와 고백이 늘어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가 살아있 는 정상적인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며 안보강연에 참가한 동포들에게 감 <김상주 기자> 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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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크리스티 시 올해부터 5월 18일‘한인의 날’로 선포 오송문화원 한인의 날 행사 대대적 준비, 실제 전통혼례도… 오송전통문화원(원장 최종우)이 오 는 5월 18일(토) 코퍼스크리스티 박물 관 한국관에서‘코퍼스크리스티 한인 의 날’행사를 갖는다. 지난 4월 29일 최종우 원장과 노해리 부원장은 기자회견을 갖고“그간 코퍼 스크리스트 시 박물관에 한국관 유물 들을 정기적으로 순환 전시하고 있는 오송전통문화원의 노력에 힘입어 코퍼 스크리스티 시가 5월 18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하는 것을 기념해 대대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5월 18일 코퍼스크리스티 한인의 날 행사에서는 그간 오송전통문화원이 해 왔던 어느 행사보다 더 큰 행사로 이 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최종우 원장은 “한인의 날 선포기념으로 조 맥콤 코 퍼스크리스티시장과 시 정계 관계자 는 물론 한인상공회와 종교지도자들, 그리고 휴스턴 총영사관이 참여할 것 으로 기대된다. 휴스턴 동포들도 많은

▲ 코퍼스크리스티 박물관 한국관내 모습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오 원장은“오송 전통문화원이 주요 기관단체는 아니지만 대외적으로 한국 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이 번 코퍼스크리스티‘한인의 날’선포

행사도 동포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이전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송전통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 를 위해 기본 행사공연 인원 80여명과 그 외 준비인원으로 약 100여명이 참

휴스턴 한인문화원

18일‘K-Beauty 워크숍’에 초청합니다~ 아모레 퍼시픽·아리따움 관계자가 진행 피부 미용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이 K-뷰티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 서 ‘K-Beauty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들을 홍보하 고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하는 시간 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워크 숍은 외국인들을 위해 전 과정이 영어 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지수 문화원장에 의하면 ‘K-Beauty 워크숍’은 이한나 아 모레 퍼시픽 미주 트레이너 담당자

및 박다인 아리따움 임원이 직접 내 려와 ▶K-Beauty‘아리따움’소개 ▶피부관리 설명 및 시연 ▶메이크업 설명 ▶퀴즈와 상품 ▶Q&A 등의 순 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동포들도 이번 기회에 아모레 퍼시픽 계열 로드샵 브랜드 ‘아리따 움’과 함께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 즈, 마몽드 등 계열제품들의 특징을 살 펴보는 것은 물론, 스킨케어에 10단계 이상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이유, 피 부 타입에 따른 화장품 선택과 그 외

평소 화장품 사용에 있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등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퀴즈 당첨자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되고 참석자 모 두에게 화장품 샘플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젊은 엄마들을 위한 베이비시터 서비스도 제 공된다. 이번 ‘K-Beauty 워 크숍’은 아리따움 휴스턴과 KASH가 후원한다. <변성주 기자>

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5인승 밴이 4대 이상 동원된다고 한다. 50인 승 버스를 빌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 으며 이는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 고 알렸다. ‘한인의 날’공식행사가 12시 30 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 정도 열릴 예정이고 공식행사를 마친 후 약 1시간 30분가량 전통공연이 이 어진다고 한다. 이번 전통공연에는 오 송문화원 공연팀, 카리스 합창단, 태권 도, 농악이 선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 로 오송전통문화원의 자랑거리인 궁중 어가행렬이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실제 전통혼례도 있을 예정으로 한인신부와 외국인 신랑이 실제 혼례를 치르는 진 풍경이 펼쳐진 다. 이번 실제 전통혼례는 오송전통문 화원에서 이뤄지는 네번째 전통혼례 로 기록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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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과 유대관계 커뮤니티에 도움되어 돌아온다” 다수 한인 인사들 쉴라 잭슨 리 미 연방하원의원 후원 모임 참여

지난 28일 오후 5시 미연방 하원의 원 쉴라잭슨 리 후원의 밤이 Wea H. Lee 국제무역센터 휴스턴 회장 자택 에서 열렸다. 아시아 커뮤니티 리더들과 휴스턴 한 인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쉴라 잭슨 리 연방하원의원을 후원하며 각 커뮤니티 의 입장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유재송 휴스턴 시 자문위원의 주도 로 마련된 후원행사에는 십여명의 한

인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한인 커뮤 니티와 연방의원과의 유대관계를 넓히 는 한편 한인들의 목소리를 미 정계에 알리는 자리기도 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유재송 회장은 “이미 타 소수 커뮤니티들은 정계인 사들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만들며 자 신들의 커뮤니티가 원하는 것을 얻고 있다. 한인커뮤니티가 아직은 정계 인 사들과의 만남에 대해 어색해하는 분위

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가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 치활동을 하지 않으면 정치인들은 한 인 커뮤니티가 있는 것조차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국을 떠나 이국 만리 타향에 살며 미국인들과 대등한 위치를 가지려면 우리의 목소리를 높 여야 하며 특정 정치인들에게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정치인 후원에 대한

심훈 전 한인상공회장, ALF 연례행사 성공적 주최 “주류사회에서 리더십 제대로 발휘” 니안(Houstonian) 호텔에서 있었다. 비영리단체 인 ‘아메리칸 리더십 포럼’ 은 주류사회 민 간, 공공 및 비 영리분야의 다 양한 지도자들 ▲ 2019 Joseph Jaworski Leadership Award 행사에 참석한 심훈 ALF 로 구성된 지 이사장과 한인 회원들. 왼쪽부터 데이빗 김 한인상공회장 부부, 심훈 이 역 네트워크로 사장 부부, 안권 전 KCC 이사장 부부. <사진제공: 안권 변호사> 미 전역에 4천 지난 4월 25일(목) 아메리칸 리더 5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있다. 이 기관은 해마다 지역사회 탁월한 십 포럼(ALF) 휴스턴·걸프만 챕터가 주최하는 ‘2019 Joseph Jaworski 봉사에 모범을 보인 리더를 선정해 시 Leadership Award’ 행사가 휴스토 상하는데, 올해 Jaworski Leadership

상은 자동차딜러사 대표인 Alan & Renee Helfman 부부에게 영예의 상 이 돌아갔다. ALF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1년 기간의 강력한 펠로우 프로그램을 이수해야만 회원 자격이 있 는 만큼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리더십 의 역량을 향상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강력한 조직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휴스턴과 지역사회 문제들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며 커뮤니티 전체에 이익을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변화 를 주도해가는 주류사회의 중심 오피 니언 리더들이 모인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 2019년 회기에는 심훈 전 상공 회장(Satsun Corporation 대표)이 아 메리칸 리더십 포럼(ALF) 휴스턴 걸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인 단체장들과 인사들 도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아닐 수도 있지 만 우리의 정치인에 대한 호의가 언젠 가는 동포들에게 돌아올 날이 있을 것 이다. 외국에 살며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되는 데 이때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 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현자 시민권자 협회장은 이날 쉴 라 잭슨 리 의원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와 투표 독려 피켓을 들 고 나와 리 의원을 후원했다. 이날 쉴라 잭슨 리 의원 후원행사에 는 45명이 참석하며 총 2만달러의 후 원금을 모아 리 의원에게 전달했다. 쉴라 잭슨 리 의원은 지난 1995년 이후 현재까지 민주당 13선 의원으로 텍사스 18 의회구역(휴스턴 중심지역 대부분)을 대표하는 연방 하원의원으 로 활약하고 있다. 리 의원은 국제관 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권, 경 제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 며 특히 아시안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 <김상주 기자> 을 보이고 있다. 만챕터의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 디너행사는 약 500명이 참석한 대규모 주류행사였는데, 아메리 칸 리더십포럼의 미션을 추구하기 위 해 당일 26만4천불의 기금이 모금됐다. 현재 한인사회에서는 심훈 이사장 외 에 데이빗 김 한인상공회장, 이지향 전 한인상공회장·29대 한인회 수석부회 장, 그리고 안권 전 KCC 이사장이 아메 리칸 리더십포럼의 멤버로 가입돼있다. 전 KCC 이사장 안권 변호사는 “심 훈 전 한인상공회장이 ALF 이사장으로 서 대규모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우 리 통합한인회 이사 중 한 사람이 한인 사회와 주류사회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KASH 이사장을 역임한 심훈 이 사장이 지난 10년 이상 주류사회에 한 인 전통문화와 K-Pop, 음식 등을 알 리고, 한인회관이 시정부로부터 50만 불 그랜트를 받는 과정에서도 중심 역 할을 해왔다고 부연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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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선교합창단 제 17회 정기연주회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 성숙한 연주로 관객들 매료돼 공연수익금, 헌금 전액 성 폭력 매매 희생 여성단체에 기부 카리스 선교합창단(단장 이선길, 지 휘 김진선 목사) 제 17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8일(일) 오후 6시 휴스턴 언덕 교회(담임목사 옥승웅)에서 200여명의 군중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청소년회복센 터 (Freedom Place)를 돕기 위한 자 선음악회로 열렸으며 이날 음악회에 서 모인 후원금 모두를 어린이 성폭 력 매매 희생자들의 회복과 재활을 위 해 기부된다. 라성신 소프라노의 ‘강건너 봄이 오듯’이란 오프닝 송으로 시작된 음 악회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박수와 환 호 소리들로 연주회가 열리는 본당에 꽉 찼다. 이어 카리스 선교합창단원들의 Swing low Sweet Charlot, Steal away to Jesus, Dry Bones 찬양곡이 연주 되었고 강수진 솔로의 Steal away to Jesus가 많은 갈채를 받았다. 박에스더 피아니스트와 강수진의 드 비쉬 작품인 ‘Petite Suite’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두 명의 피아니스 트가 한 대의 피아노로 소조를 이루며

연주하는 곡으로 우리의 귀에 익숙한 드비쉬의 대표곡이다. 라성신 소프라노가 다시 무대에 올 라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I feel pretty’, 그리고 ‘Il bacfio’를 부르면서 연주회의 분위기가 고조에 오 르기 시작했다. 이어 첼리스트 서찬영 의 Amor dai, 그리고 서찬영 첼리스트 의 아버지 서진상, 그리고 남매 서진희

피아니스트가 출연해 ‘오직 주의 사 랑에 매여’ 트리오 연주가 이어지자 초여름 밤의 음악회가 절정에 이렀다. 이날 카리스 선교합창단은 남성 중 창, 여성 중창, 그리고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연 주를 선보이며 동포들의 가슴을 적셨 다. 그리고 이날 카리스선교합창단은 앵콜 송으로 정겨운 노래들을 선정해

관객과 함께 부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보리밭’, ‘에델바이스’와 같은 가곡에서부터 가요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까지 다양한 노 래들을 함께 불렀으며 마지막으로 ‘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며 정기 연주 회를 마쳤다. 한참 박수와 갈채소리가 끊이지 않 았고 이어 김진선 목사의 선교지원 단 체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Arrow’s Freedom Place에서 자신들이 하고 있 는 일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설명 에 따르면 Arrow’s Freedom Place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으로 고통받고 있 는 어린 여성들을 장기적인 치료와 회 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회복프로 그램에는 약 1년의 시간이 걸리며 회 복된 경우 가족이나 친인척들과 다시 생활하게 되며 이것이 여의치 않은 경 우 기독교 가정 네트워크를 통해 입양 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김진선 목사는 공연수익금과 헌 금을 Paige H. Lines 디렉터에게 전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주 기자>

2019년 목회자 설교세미나 6~7일 갈보리침례교회에서 열려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 과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2019년 목회자 설교세미나’가 오는 5월 6 일(월)부터 7일(화)까지 1박 2일 동 안 갈보리침례교회(담임목사 두지철) 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한인침례회 및 텍사스 남부지방회가 주최하는 것으 로, 현 사우스웨스트침례신학교 설교

학 겸임교수인 유형재 목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세미나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 침례교 남부지방회 총무 김한국 목사 (뉴라이프침례교회 담임)는 “참가대 상은 텍사스 남부지방회 목회자들 뿐 만 아니라 교단은 달라도 휴스턴과 인근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 생들도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등록 신청은 오는 5월 4일(토)까지 이며 이메일 nyalive@gmail.com로 하면 된다. 현재 미주한인침례회 텍사스 남부 지방회에는 휴스턴 지역을 중심으로 코퍼스 크리스티, 맥알렌, 버몬트 지 역까지 약 17개 한인교회가 있는 것 <변성주 기자> 으로 알려졌다.

▲유형재 목사(현 사우스웨스트 침례신학교 설교학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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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교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교회” 창립 감사예배 통해, 두 명의 목사 안수, 선교사 파송까지

휴스턴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송영일) 가 지난 4월 28일 오후 4시 창립 4주 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송영일 목사는 “새생명교회는 작은 교회로 창립 4주년을 맞아 감당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목사안수와 선 교파송식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 는 큰 교회도 하기 힘든 일로 작은교회 에게 이런 일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

사와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하며 참 석한 회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유화청 목사(동산 감리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크신 뜻 가운데 4년 전 귀한 새생명교회를 세 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통 로가 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며 축 복기도를 올렸다. 감사예배 설교에 나선 이재호(한인중

포토뉴스

휴스턴 한인문화원(원장 국지수) 이 지난 4월 26일(금) 오후 7시 한 인회관에서 ‘덕구’ 영화상영시 간을 가졌다.

이날 영화상영에는 40여명의 한 인이 모여 제공된 피자와 팝콘, 음료 수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주 기자>

앙장로교회)는 “귀족과 노예,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구분 없이 하나가 된 이방인 땅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 안디 옥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것 같 은 교회라 불리우며 크리스찬이란 말 을 최초로 만들어 낸 교회였다. 작은 교회였지만 큰 교회였고 몇 사람 안모 이는 교회였지만 온 세상을 변화시킨 안디옥 교회처럼 4주년을 맞은 새새명 교회가 안디옥 교회 같은 놀라운 축복 을 받는 교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설 교를 전했다. 감사예배는 방예원 자매의 섹소폰 연 주와 함께 마쳤고 이어 크리스양, 강영 수 목사 안수식이 김성호목사의 기도 로 시작됐다. 김광석 목사의 안수를 위한 서약과 안수위원들의 목사안수, 그리고 안수 선언을 통해 두 목사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이광진 남부개혁신학대학원장은 마 태복음 7장 12절을 인용해 “목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로 사랑을 받고 싶으면 남을 사랑하고 대접을 받 고 싶으면 남을 대접하고, 칭찬을 받고 싶으면 남을 칭찬하라는 것이다. 이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마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인간관계로 정형

화하는 것이며 ‘돌아갈 다리를 불태 우지 말라’는 말과도 같다”며 권면 의 말을 전했다. 목사안수식에 이어 이날 목사안수 를 받은 크리스양 목사의 선교 파송식 이 함께 이어졌다. 과테말라지역으로 파송되는 크리스 양 목사의 서약과 파 송선포, 그리고 심이례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고 이인승(새믿음 장로교회 담 임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창립 4주년 감사예배, 목사안수식, 파송예배를 마친 후 성도들은 한인타 운의 식당에서 식사를 나누며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회 창립 4주년을 맞은 송영일 목사는 “교회 역사가 수십 년이 되어 도 이런 특별한 일은 좀처럼 흔치 않는 일”이라면서, 교회 개척 4년 만에 두 분의 목사안수와 한 분의 선교사 직파 는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다고 전 하며 이를 계기로 교회가 선교사역에 더욱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선교중심교회, 말씀중심교회, 예배 중심교회’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 새새 명교회는 “개척교회라는 부담감을 갖 지 않고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곳”이라 는 것이 송영일 목사의 말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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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사랑의 교회

열 네번째 크로피시 보일행사 올해도 성황 선교기금은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이너시티 선교에 올인!

크로피시의 계절을 맞아 휴스턴사 랑의교회(담임목사 장천재)가 크로피 시 보일 행사를 열었다.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열

린 크로피시 보일 행사는 사랑의교회가 추진하고 있는 선교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교회마당에는 800파운드의 씨알 좋

은 크로피시들이 빨갛게 익어가며 사 랑의 교회만이 가지고 있다는 비법의 양념과 함께 버무려지고 있었다. 물론 옥수수, 감자, 그리고 소시지들은 크 로피시와 함께 빼 놓을 수 없는 기본. 이미 크로피시 보일에 있어 타 교회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랑의 교회 크로피시 보일은 입소문을 타고 예약 하는 경우가 많아 약속된 행사시간이 전에 동이나는 형편이다. 장천재 담임목사는 “올해도 크로피 시 보일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을 휴 스턴 이너시티 선교에 사용하게 된다. 휴스턴 사랑의 교회는 이너시티 선교 에 약 30명의 청년부 학생들과 장년부 가 가 매월 1회 정도 토요일 11시부터 5시까지 봉사에 나서고 있다. 가정환 경이 어렵거나 소외된 100여명의 어 린이들에게 예배사역과 드라마 사역,

휴스턴 한인천주교회

첫 크로피시 기금모금 행사 ‘훈훈한 자리로’ 동포사회 연례행사 기대 크로피시 시즌이 한창이다. 짜고 매 운데다 양손을 사용해 껍질을 까도 알 맹이가 신통치 않아 손도 대지 않던 사 람도 일단 그 맛에 매료되면 크로피시 시즌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동포사회에도 한인경제인협회의 크 로피시 보일, 사랑의교회 크로피시 보 일 선교바자회, 영락장로교회 크로피 시 보일 등이 잘 알려져있지만, 그 외 에도 교회나 회사, 단체마다 크로피시 보일로 각종 모임이나 이벤트를 마련 하는 곳들이 많다. 한인천주교회(고봉호 베드로 주임신 부)는 지난 26일(금) 첫 크로피시 파티 기금모금 행사를 동포사회 오픈 행사

로 친교관 안에 서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 행했다. 찬양기도회( 회장 한충용 토 마스 아퀴나스) 가 주최가 되어 준비한 약 1천 파운드의 크로 피시는 비밀 레 시피에 의해 먹 음직스럽게 준 비되었다. 올해 크로피시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제철이라서 그런지 굵

은 크로피시들은 군침을 돌게 했다. 보통 크로피시 보일은 냄새 등으로

그리고 점심봉사를 하고 있다”고 선 교에 대해 설명했다. 장 목사는 “크로 피시 행사로 마련된 기금이 선교에 풍 족할 수는 없지만 선교의 중요성을 생 각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스턴 사랑의 교회는 크로피시 보일 을 통해 모은 기금을 나바호 인디언 선 교를 위해 사용해왔고 몇 년 전부터 차 세대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이너 시티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선교비전에 성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 교에 대한 의지를 키워 나가고 있으며 이런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명인 선 교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다질 수 있다 는 것이 장천재 담임목사의 설명이다. 한편 사랑의 교회는 오는 6월 26일( 수)부터 28일(금)까지 여름성경학교를 운영하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여 름성경학교 대상은 토틀러부터 6학년 까지의 학생들이다. 여름성경학교에 대한 문의는 교회 (713-849-3080)나 배고순 목사(stephenbae@yahoo.com)에게 하면된다. <김상주 기자>

대개 야외에서 하는데 이날은 특별히 고봉호 베드로 신부가 야외가 아닌 친 교관 내에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 는 등 교회측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 어 행사를 주최하는 팀이나 테이블 위 에 펼쳐놓고 먹는 동포들 모두 땀을 뻘 뻘 흘리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주말이 아닌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 늦 은 시간 까지 판매함에 따라 퇴근길에 들려서 한 봉지씩 구매해하는 사람들 도 많았다. 무엇보다 지난 34년 동안 천주교 가 을축제 한마음장터로 동포들에게 진한 고향의 정을 선사해왔던 천주교회에 대 한 신뢰 때문인지 많은 홍보가 되지 않 았음에도 불구하고 크로피시를 매개로 훈훈한 만남의 장소가 돼주었다. 한인 천주교회 찬양기도회 측은 올해 첫 행 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크로피시 파티 를 연례행사로 열고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돕는 일에 사용 <변성주 기자> 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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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k Lutheran School

바로 곁에 두고도 몰랐다니…“정규 & 섬머프로그램 눈여겨보세요!” 한인타운 5분거리, 70년 전통 I-20 발급 크리스천 사립학교 5월에 들어서면서 교회들을 중심으 로 VBS 접수가 본격 시작되고 긴 여 름동안 제공될 다양한 여름프로그램들 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t. Mark Lutheran 교회와 부설 사립 학교는 그동안 한인동포사회에 덜 알 려졌지만 한인타운과 5분 거리에 있고 현재 4학년~8학년 유학생에게 I-20를 발급하고 있는 크리스천 사립학교다. 교회(1515 Hillendahl)와 학교(1516 Pech Rd)가 주소는 다르지만 한인 노 인분들이 많이 요양하고 있는 스프링브 랜치 요양원 바로 북쪽에 위치해있다. 1949년 설립된 St. Mark Lutheran School은 70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 다. 6주 이상 영유아부터 14세의 학생 들이 Pre-School 및 Pre-K, 초등학교 (Kindergarten~5th), 중학교(6th-8th) 까지 약 400여명의 재학생들이 공부하 고 있다. 올해 학교 건물도 새롭게 리모

델링을 마쳐 70주년을 맞는 학교라는 느낌은 전혀 없다. 오히려 학교가 주택 가 안에 위치해있는 관계로 조용하고 보안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넓은 도 서실과 최신 시설, 운동장까지 잘 갖춰 진 캠퍼스에서 아카데믹은 물론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있다. 전체 학생 중에서 한인학생수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우수한 교사진이 가르

치는 ESL 프로그램과 무엇보다 한인 타운 중심에 위치해있어 여러모로 편 리한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St. Mark Lutheran Church 는 ‘Roar’라는 주제의 여름성경학교 (VBS)를 오는 6월 10일(월)부터 14일( 금)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만3세부터 5학 년까지로 등록비는 15불이고, 2인이

Mother’s Day “엄마를 안아주세요!” 케이티아시안타운, 5월 9일~12일까지 이벤트 실시

케이티 아시안타운은 5월 9일(목)부 터 12일(일)까지 Mother’s Day 이벤

트를 실시한다. 각국 아시안 식당들이 모여 있는 케이티 아시안 타운은 부모님께 식사를 대접하고 주변의 상가에 서 선물을 사드리는 장소 로 제격이 될 것이다. 케 이티 아시안타운은 지난 음력설에 ‘LunarFest’ 와 ‘Taste of Asia’ 이 벤트를 펼친데 이어 이번 ‘Mother’s Day’ 기간 에도 아시아의 맛을 앞세 운 할인 이벤트와 무료 티 셔츠와 사은품 증정 등으 로 손님들의 발길을 끈다는 전략이다. 이벤트를 기획한 RE/MAX United 부

동산 및 AMA 그룹은 중국, 베트남, 한 국 등 주요 아시안 매체와 주류 로컬미 디어인 Katy Rancher, 그 외 페이스북 과 인기 SNS 등을 상대로 이벤트를 홍 보하고 있다. 식당가에서는 말레이시안 레스토 랑 Phat Eatery를 비롯해 밀크티와 국 수류를 파는 Chatime, Chung Wang BBQ, 중국식 Katy Rice King, Yummy pho 베트남 식당, Yummy Crawfish & Seafood, 퓨전 일식집 Atami Express, Squares Hot Pot/LA Hot Duck, Eight Turn Crepe Japanese Burritos, Meet Fresh 타이완 디저트점 외 몇몇 음료 전 문점 등이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주 로 40~50불 주문시 어머니를 위해 특 별 제작된 무료 티셔츠를 증정하거나

상 가족은 20불로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St. Mark Lutheran School의 섬 머 캠프 ‘Camp Lone Star’는 6월 3 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실시되는 데, 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진행된다. 연령과 주제별로 8개 세션 및 패밀리 캠프가 마련돼 있어 학 부모들은 형편에 따라 주(week)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접수가 시작되었 으며 워낙 인기가 많고 자리도 한정되 어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등록비 100불, 주 5일 캠프비용은 230불이며 주 3일 혹은 2일만 선택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학교정보 및 문의는 행정 담당 수잔 톰슨(Suzanne Thompson) 전화 713-255-3619 나 해당 홈페이 지를 참조하면 된다. *VBS: www.stmarkhouston.org/ vbs, *Summer Camp (www.gostmark. <변성주 기자> org/camp) ‘Buy 1 Get 1 free’, 어머니를 위한 무료 와인잔 증정, ‘Buy 2 Get 1 Free Milk Tea’ 등 각 참여업체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Share Tea, Yummy Pho, Yummy Crawfish 시푸드점 등은 행사 기간 중 계산시 무조건 10% 디스 카운트를 해줄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80불 이상 구입시 CleanDew 폼크린저를 무료 증정한다. 150 불 구입시 4종류가 들어있는 ‘I’m Hand Cream’ 세트를 증정한다. 잇츠 스킨도 75불 이상 구입시 18불상당의 D’escargot Cream Deluxe를, 150불 이상 물건 구입할 경우 42불상당의 화 장품과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글로우 코스메틱스도 20불부터 500불 이상까 지 다양한 가격대의 단품 및 선물세트 를 구비해놓고 선물용 포장 서비스도 제공해준다. 각 참가업체의 구체적 이벤트 내용은 Re/Max United와 AMA 그룹 페이스북 에 자세하게 소개돼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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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민원 서비스 보다 편리해진다! 4월 23부터 온라인 민원포탈 「영사민원24」 개시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 영사서비스 개 선책으로 추진해왔던 ‘재외국민을 위 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구축’ 1단계 사업이 올해 4월 완료되었다. 지난 4월 23일 대한민국 외교부 발표 에 의하면,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사업의 일환으로 재외국민을 위한 온 라인 민원포탈인 「영사민원24」 가 4월 23(화)부터 개시됨에 따라 민원포 탈을 통해 공관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인터넷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업무 신청은 물론, 다양한 영사민

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동포들은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발급 을 위해 일부로 공관을 방문하지 않아 도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이 가능해졌 다. 또한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서류 도 국내 전송 절차가 간소화됨으로써 발급 기간도 대폭 감소된다. 또한 그간 재외공관 방문을 통해서 만 신청이 가능했던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및 해외이주신고확인서 등이 온 라인을 통해 신청·발급이 가능해짐으 로써, 재외공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었

던 다수 동포들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면허증재발급(갱신), 국적신고, 군인연금신청 민원서류를 전자 파일형 태로 국내 처리기관에 이송함으로써, 기존 원본서류 전달 방식에 비해 민원 처리 소요시간을 1~2주일 이상 단축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발급 문서에 대한 수수 료 전액을 면제해줌으로써 동포들은 행정비용도 절감하게 되었다. 그밖에, △재외공관 발급 민원문서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 킥오프 27일 김구자 고전무용단 전통의상쇼와 무용으로 행사 주도

매년 5월은 ‘아시안 태평양 문화유 산의 달’이다. 미국 전역의 도시마다 한 달 동안 다 채로운 행사들이 시작되는 가운데, 지

난 4월 27 일(토) 메모 리얼 시티몰 아이스링크 옆에 마련된 실내무대에 서는 아시 안 태평양 계 미국인 문화유산 협회(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Association, APAHA, 이 하 아태문화유산협회)가 주관하는 5 월 아태문화유산의 달 킥오프 특별공 연이 펼쳐졌다.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이 붐비는 시 각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약 3시간가량 이어진 이날 행사는 각 나 라 전통 무용, 패션쇼, 사자춤, 종이접 기 등이 이어지면서 쇼핑을 나온 가족 들과 사람들의 시선과 발길을 모았다. 해마다 한국을 대표하여 무대에 서 고 있는 김구자 고전무용단은 올해는 약 30분 동안 태평무, 부채춤, 난타 등 을 선보였는데, 아름답고 화려한 무용 과 신나는 장단과 가락에 관객들은 많 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다. 원래 오후 2시로 예정되었던 전통무 용 순서는 다른 공연팀의 준비 부족으 로 30분 일찍 무대에 올랐다. 역시 화 려하고 아름다운 의상과 춤사위, 그리 고 북장단에 맞춘 신명나는 가락에 많

에 대한 사실 확인, △온라인 또는 재 외공관 방문을 통해 신청한 민원의 처 리현황 확인, △주요 민원서식의 8개 외국어 번역본, △국가별 맞춤형 민원 제출서류 및 신청방법 안내 등의 서비 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10 여개 행정기관 민원시스템과 유기적으 로 연계된 민원업무시스템을 구축, 그 동안 외교행낭을 통해 처리했던 다양 한 재외공관 민원업무를 전자적으로 처 리함으로써, 재외동포들에게 보다 신 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게 된 것이다. 외교부는 1단계 사업의 완료에 이어 앞으로 순차적으로 민원 진행현황 알 림 서비스의 이메일 통보, 접수증의 QR 코드 스캔 등을 통한 업무처리 ?편리한 민원업무 수납을 위한 영수필증 전자 소인제 등을 도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구축 사 업은 행정안전부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0년까지 3단계로 추 진될 예정이다. <변성주 기자>

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주최 측에서 김구자 무 용단에게 전통의상쇼를 특별 요청함에 따라 마지막 순서를 한국 전통 궁중의 상쇼로 장식했는데, 순서마다 영어 설 명이 동시에 제공되면서 관중들의 호 응도 높았다. 특히 왕비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한국 왕비의 모 습을 담는 등 우아한 한국의 궁중의상 에 관심을 보였다. 행사가 끝난 뒤 무 대 뒤에서는 왕비와 사진을 찍으려는 아이들도 여럿 있었다. 휴스턴의 아태문화유산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돼 지금까지 아태계 미국 인들의 문화와 다양성 그리고 교육을 통한 성취와 업적을 인식시키려는 취 지로 활동하고 있다. 5월부터 아태문 화유산의 달이 시작되고 다양한 행사 들이 전국적으로 펼쳐지지만 그 외에 도 지역사회 및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교육, 문화 및 장학금 프로그램도 제공 <변성주 기자>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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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대선 출마선언 후 첫 여론조사서 민주 후보 중 1위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 혀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출마 선언 을 한 이후 실시된 첫 여론조사에서 다 른 경선 후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CNN방송은 30일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25∼28일 전국 성인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 응답자(411 명) 가운데 39%가 바이든 전 부통령 을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여론조사 지지율(28%) 보다 11%포인트 오른 것이다. 버니 샌더스(무소속) 상원의원은 15%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그 의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보다 4%포인 트 내려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젊은 층, 진보 성 향, 백인 등 대부분의 표본집단에서 샌 더스에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CNN 은 전했다. 그 뒤를 이어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8%),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7%),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6%),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 원(5%)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나머지 후보들은 2% 이하의 지지를 받았다. 부티지지 시장은 지난달 1%였던 지 지율이 한 달 만에 6%포인트나 뛰어 올랐다. 반면 오로크 전 의원과 해리스 의원은 지난달보다 각각 7%포인트씩 지지율이 내려갔다. 한편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의 46%는 내년 민주당 대선후보를 결정할 때 ‘ 트럼프 대통령을 꺾을 가능성이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꼽았다. 이번 결과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재 선에 도전하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설 대항마로서 바이든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데 따른 것으 로 보인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바이 든의 지지율 상승은 민주당 유권자들 이 대통령 선출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과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민주당 성향 유권자의 64%는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9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에서 첫 유세에 나서 연설하고 있다.

현재 선호하는 후보와 관련, 생각을 바 꿀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CNN은 “바이든의 지지도 급상승 은 20명의 후보가 출마한 민주당 경선 에서 선두주자의 지위를 공고하게 만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3.8% 포인트이며 민주당 성향 응답자의 오 차범위는 ±5.9%포인트라고 CNN은 <연합뉴스> 전했다.

“트럼프‘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모자 100만개 팔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자’(Make America Great Again)’ 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 로건이 적힌 모자가 공식적으로 약 100 만 개나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재선 선거캠프의 브래드 파 스칼 선대본부장은 28일 미 CBS방송 에 출연해 “곧 우리의 100만 번째 빨 간 MAGA 모자가 팔릴 예정”이라며 “모자 1개에 45달러다. 판매금액이 4천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공학 의 예술을 재정의했다는 이정표”라 고 강조했다. ‘매가 햇’(MAGA hat)이라는 별 칭을 얻은 이 모자는 앞부분이 곡선인 야구모자의 일종으로 트럭운전사들이 즐겨 써 ‘트러커 캡’(trucker cap) 으로 불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빨간색 모자를 쓰고 미전역을 돌며 선거운동을 했고, ‘트럼프 돌풍’에 힘입어 모자는 불 티나게 팔렸다. ‘미국을 다시 책을 읽

게 만들자’ 등 수많은 패러디 문구를 새긴 모자들까지 나와 히트를 했다. 패러디 등 각종 노이즈 마케팅까지 성행하면서 미국민들이 무의식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을 알게 되는 효과를 낳았다. 파스칼 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 은 유권자들이 직접 트럼프 선거운동 에 관여하고 있다고 느끼게 했다”고 평가했다. 멕시코국경 장벽 건설 논란이 한창 이던 올해 초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 원의장의 사무실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스티로폼 벽돌이 담긴 소포를 보내 항 의하는 캠페인을 벌인 것도 그 연장 선 상에 놓여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제 는 유권자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 활 동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는 “모자를 포함한 각종 상품과 유세, 그리고 정치 운동의 일원이 된 경 험 등 모든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게임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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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민주, 대치 정국 불구‘2천 300조원 인프라 계획’합의

▲미국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왼쪽)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30일 백악관 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90분간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2조 달러 인프라 계획 합의 를 발표하는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 당 지도부가 2조 달러(2천330조원) 규 모의 인프라(사회간접자본) 재건 계획 에 합의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30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 통령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슈머 원내대표는 “아주 건설적인 회

의였다”며 “백악관과 우리는 크고 과 감한 방법으로 인프라에 관한 일을 하 길 원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요 한 법률안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호의 (goodwill)가 있었으며 그동안의 다른 회의들과는 달랐다”며 “이것은 매우 좋은 시작으로 우리는 그것이 건설적인 결론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대통령과 나눈 대

화에 매우 흥분된다”며 “우리는 초 당적으로 협력할 기회가 있다”고 말 했다. 이어 “양측은 하나의 합의에 도 달했으며, 그 합의는 크고 대담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 지 원 구상을 촉구하기 위해 앞으로 3주 안에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 아 스캔들’에 대한 민주당의 추가 진 상조사 추진으로 양측이 가파르게 대 치하는 가운데 나왔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는 양측의 대 립이 이번 합의를 진전시키는 데 방해 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슈머 원내대표는 “과거 회동에서 대 통령이 ‘이런 조사가 계속되면 같이 일할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그러나 그는 (이번에는) 그것을 꺼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일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면서 “ 그가 그렇게 하지 않아서 기뻤다”라 고 덧붙였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성명을 내고 “양측은 미국의 도로와 고속도로, 교량, 터널, 철도, 항 공체계 현대화, 광대역 통신 확대 등

인프라 재건에 대해 훌륭하고 생산적 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인프라 재건에 대 한 구체적인 제안과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주 후에 다시 회동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초당적으로 협 력해서 미국민을 위해 일이 처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90분간 진행된 이날 회동의 분위기 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과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해결을 위해 작년 12월과 올해 1월 가 졌던 회동 때와는 사뭇 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의회전문매체 더힐 에 “이번 토론에서는 정중함이 유지 됐다”면서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 통령이 건넨 ‘틱택’(사탕)까지 사양 하지 않고 받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회동 당시 장벽 예산 협상에서 진전이 없자 30분 만에 자리를 박차고 나간 것으로 알려 졌다. 그는 이후 트위터에 “완전히 시 간 낭비였다”는 글을 올렸다. <연합뉴스>

트럼프, 韓 겨냥 또 방위비 압박… “ 내년엔 더 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을 향해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계 속할 것임을 거듭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아베 신조 일 본 총리와의 회동 이후 위스콘신주 그 린베이에서 열린 정치유세에 참석, 연 설을 통해 무역협상에서의 자신의 성 과 등을 늘어놓은 뒤 방위비 문제도 다 시 꺼냈다. 그는 특정한 나라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어떤 나라를 지키면서 우리 는 50억 달러(약 5조8천억원)를 잃고 있다”면서 “(그 나라를 지켜주면서) 돈을 얼마나 쓰냐고 장군에게 물었더

니 1년에 50억 달러를 쓴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나라는 얼마를 내냐고 물었 더니 5억 달러(약 5천800억원)를 쓴다 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그 나라에 전화 해서 ‘좋지 않다’고 했다. 45억 달러 를 손해 보는 일은 더 할 수 없다고, 미 친 일이라고 말했다”며 “그러자 상대 는 예산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5 억 달러를 더 줄 수 있다고 했다. 난 더 원한다고 말했고, 그래서 그들은 5억 달러 이상을 내기로 했다. 전화 한 통 에…”라면서 자신의 성과를 자찬했다. 그는 “난 ‘좋다. 예산 문제는 이해

한다. 그렇지만 내년엔 더 많이 요구할 것이다. 당신들은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구체적 국명 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 2월에도 각료회의에서 한국을 명시하며 비슷한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를 지 칭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그들(한국) 은 어제 5억 달러를 더 지불하기로 동 의했다”며 “전화 몇 통에 5억 달러”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양국이 올해 적용 되는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작년보

다 787억원(8.2%) 인상한 1조389억 원으로 합의한 것과 차이가 있는 발언 으로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는 지적도 받아 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 령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 해 미국 측 지출이나 한국의 분담금 인상액 등을 부풀렸다고 당시 보도하 기도 했다. 올해 초 한미 양국이 합의한 10차 분 담금 협정은 올해에만 적용되는 1년짜 리로, 내년 이후에 적용될 방위비 분담 금을 위해 다시 양국이 협상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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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자 규제에 中유학생들 ‘좌절’… 취업 포기· 귀국 속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미국 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취 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 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집 권 후 미국 정부는 과학, 기술, 엔지 니어링, 수학 등의 전문 분야를 전공 한 외국인 유학생이 취업할 때 필요한 H-1B 비자 발급을 이전보다 훨씬 까 다롭게 만들었다. 지난해 7월부터는 로봇, 항공, 첨단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연구하는 중국 인 유학생의 비자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는 조치마저 시행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정 책인 ‘중국제조 2025’에서 지원하 는 산업 분야와 겹치는 분야들이다. 결국, 중국인 유학생들은 비자를 받 지 못해 졸업 후 통상 허용되는 체류

기간인 3년 이내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 하는 일을 빈번하게 겪고 있다.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학위를 취득한 부민의 경우 H-1B 비자를 발 급받지 못해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마 음을 정했다. 그는 “상당수 고용주는 비자 문제 와 맞닥뜨리는 것을 싫어해 중국인 졸 업생 채용 자체를 꺼린다”고 전했다.

소재공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취득 한 데이비드 위는 항공분야의 취업을 원했으나, 아직 뜻을 이루지 못했다. 보잉과 같은 항공분야 기업에서 일 하려면 미국 정부의 신원 보증이 필요 한데, 미 정부가 이를 미국 시민권자 에게만 내주는 바람에 그와 같은 중 국인 유학생은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 하고 있다.

일부 유학생은 중국으로 잠시 돌아 갔다가 미국 정부가 비자 재발급 절차 를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결국 미국 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 는 사례마저 생겨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은 36만여 명으로 미 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 110만여 명 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一 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 럼에서 “세계 각국은 중국인 기업가, 유학생, 학자 등을 공평하게 대우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할 것”이 라고 촉구했다. 지난달에는 코넬대학 등 미국 유수의 대학들이 미국 정부의 비자 정책에 반 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청원에 동조 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美 초등학교서 총격 계획한 6학년생들…‘데스노트’소문에 덜미 미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다 른 학생과 교사들을 상대로 총격 범행 을 계획했다가 붙잡히는 충격적인 사 건이 발생했다. 미국 ABC 방송과 현지 매체들은 29 일 테네시주 크로스빌에 있는 사우스 컴벌랜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을 모의한 혐의로 이 학교 6학년생 2명이 붙잡혀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컴벌랜드 카운티 보안관실 등에 따르 면 이들 학생은 학교 종업식 날 교내에 총기를 몰래 들여와 같은 반 학생들과 교사진에 총을 쏘려는 음모를 꾸민 혐 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의 계획은 학교 측이 사 전에 파악한 덕분에 실행되지 못했다. 이 초등학교 학교보안관이 지난주 문제의 학생들이 총격 대상자들의 이 름을 적은 ‘데스노트’(hit list)를 작 성했다는 소문을 전해 들었다고 ABC

는 전했다. 수사 당국은 데스노트를 찾아내지는 못했으나, 이들 학생이 손으로 그린 학 교 지도를 발견했다. 아울러 이들이 총기를 교내로 밀반 입해 라커룸에 숨겨두고, 종업식 날 사 용하겠다는 음모를 세운 사실을 밝혀 냈다. 해당 학생들은 학교 뒷문을 통해 잠입한 뒤 총격을 저지르고, 경찰이 현 장에 도착하기 전 자살하겠다는 계획 까지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학생은 지난 2주 동안 자신들 의 범행 준비와 관련해 여러 번 대화 를 주고받았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수사 당국은 학교와 해당 학생들의 자택을 수색했으나,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의 부모는 조사에 협조적인 태 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안관실은 문제의 학생들을 체포한

▲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상관없음

뒤 컴벌랜드 카운티 소년원으로 이송 했다. 구금 중인 학생들은 소년 법정

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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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장 먹히나…“ ‘국경 위기’인식 美민주 지지자도 늘어”

▲ 멕시코에 진입한 중미 이민자들이 지난 23일‘야수’(The Beast·스페인명 La Bestia) 로 불리는 긴 화물열차 꼭대기에 올라탄 채 남부 오악사카주(州) 익스테펙을 출발, 미국 국 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캐러밴(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은 최근 멕시코 정부가 고속도로를 따 라 무리 지어 이동하는 이민자 일부를 구금하자 미국 국경에 도달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걷 는 대신 화물열차에 위험하게 몸을 싣고 있다.

미국의 남쪽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 체포 건수가 급 증하면서 미국민의 ‘국경 위기’ 인

식이 확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 일 나왔다. 미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지난 22~25일 미 성인 1천1명을 상대 로 조사해 이날 발표할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멕시코 국경을 월경하는 불법 이민 상황이 위기라고 생각하느 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5%가 ‘그 렇다’고 대답했다. 이는 두 매체의 지 난 1월 조사(24%)보다 11%포인트 증 가한 것이다. 특히 불법 이민 문제로 멕시코 국경 지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발하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미국민의 위기 인식도 고조 된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 당원 혹은 민주당 성향이라 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 ‘위기’라고 답변한 사람은 4명 중 1명꼴인 24%에 달했다. 1월 조사에서 위기라고 대답 한 비율은 7%에 그쳤다. 국경 위기 인식은 무당파(1월 21%→4월 30%)와 공화당 지지층(1 월 49%→4월 56%)에서도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응답자는 트 럼프 대통령의 국경 위기 주장에 동의

트럼프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자유 지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 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임시 대

통령을 자처 한 후안 과이 도 국회의장 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 령 축출을 위 해 군사 봉기 를 촉구하며 일부 군인들 과 길거리로 나섰다는 소 식이 전해진 이후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과 그들의 자유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상 황을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덧 붙였다.

앞서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진행 상황을 주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 위터에 “오늘 과이도 임시 대통령이 ‘자유의 작전’ 개시를 발표했다” 면서 “미국 정부는 자유와 민주주의 를 추구하는 베네수엘라 국민을 완전 히 지지한다. 민주주의는 패배하지 않 는다”고 썼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 윗을 통해 “베네수엘라 군은 헌법과 베네수엘라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면서 “민주주의의 강탈에 맞서 국회 와 합법적 당국을 지지해야 한다. 미 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편에 선다” <연합뉴스> 고 밝혔다.

하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의 45%는 멕 시코 국경 불법 이민이 ‘심각한 문제 이긴 하지만 위기는 아니다’라고 대 답했고,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라 는 답변도 18%나 됐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이 같은 인 식 변화는 민주당의 전략 변화를 낳았 으며, 앞으로 대선주자들의 정치공학 적 셈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WP 는 내다봤다. WP는 “민주당이 처음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존재하지도 않는 위기에 대 한 국민의 두려움을 부채질하고 있다 고 비난했으나 지금은 국경 지역에서 의 인도주의적 도전을 강조하는 쪽으 로 선회했다”고 지적했다. 불법 이민자 가족의 부모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트럼프 행정부 의 ‘가족 분리’ 정책 반대에 나서 는 등 인도주의 차원의 접근을 한다 는 것이다. 이 매체는 “물론 민주당은 지금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를 악마로 만 들고 문제를 악화하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P는 국경 위기 인식 변화가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에 대한 트럼 프 행정부의 단속 강화로 체포 인원이 급증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봤다. 미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 (CBP)에 따르면 지난 2월 남서부 국 경을 허가 없이 넘다가 붙잡힌 이주민 은 7만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두 배 늘었다. WP는 체포 인원이 지난달 10만 명 을 넘은 데 이어 이달도 비슷한 규모 에 달할 것이라고 당국자를 인용해 보 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미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가족 분리 정책을 중단한 뒤, 10배나 많은 사람이 가족 과 함께 오고 있다”며 “(멕시코 국 경이) 지금은 마치 디즈니랜드처럼 됐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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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이상 “트럼프 거짓말했지만… 탄핵엔 반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총기협회 (NRA)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에 오르기 전 기자 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대를 기록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에 대해 “엄청난” 숫자라면서 “우리는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고 자평했다.

미국인 과반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거짓 말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대통령 탄핵에 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 ABC 방 송과 함께 전국 성인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 표했다. 해당 조사에서 ‘의회가 대통령 탄

핵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6% 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그 렇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7% 에 그쳤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 지자의 62%는 탄핵 절차 개시에 찬성 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는 10%만 탄 핵 개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연령대 별로는 40세 이상보다 40세 미만에서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찬성 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69%가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모든 인종·종교별 집단 중 가장 높은 찬성 률을 보였다. 반면,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 집단과 대졸 미만 학력의 백인 남성, 백인 주 류 개신교·가톨릭 집단은 탄핵에 강 하게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남부·중서부보다 북동 부·서부 지역에서 탄핵 찬성률이 높 게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로버트 뮬 러 특별검사팀의 수사와 관련해 트럼 프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58%는 지난 대선 당 시 러시아 정부와의 공모 의혹 등 특검 팀의 수사 대상이 된 사안과 관련해 트 럼프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고 답했으 며, 31%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특검은 지난 18일 공개된 보고서에 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고 형사적으로 처벌할 만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진영이 러시아와 공모한 사 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게임 끝’(GAME OVER)이라는 트윗을 올 리며 특검 보고서가 자신의 결백을 입 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53%는‘특검 보 고서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위가 모두 해소됐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문항 에 ‘그렇지 않다’고 답한 반면,‘그 렇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1% 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특검 수사를 방해 하려 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문항에 는 47%가‘그렇다’고 답했으며 41% 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58%는 특검 보고서가 트럼프 정부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주 지 않았다고 답했다. 최근 WP-ABC 설문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은 39%로 집계됐으며, 이는 37%를 기 록한 지난 1월 조사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라고 WP는 전했다. 이번 조사는 22∼25일 유·무선 전 화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 차는 ±3.5%다. <연합뉴스>

美 1분기 3.2%‘깜짝 성장’… 4분기 바닥 찍고 급반등 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 3%대 성장 세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2%로 집계됐다고 26일(현 지시간)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증가율 을 연율로 환산한 개념이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 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 된 것은 속보치로, 다우존스가 집계 한 전문가 예상치 2.5%를 크게 웃도 는 수치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5년 이후로 4 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연말·연초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등의 부정적 영향이 이어진 가운데 한때 1분기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라는 비관론이 확산했던 상 황을 감안하면 극적인 반전이라는 평 가가 나온다. 통상 계절적으로 1분기 성장세가 약 하다는 점에서도 ‘깜짝 성장’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미 국 경제가 작년 말 바닥을 찍고 반등 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대로 정점 을 찍고 3분기 3.4%, 4분기 2.2%로 급격히 하락한 바 있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 경제권이 예상보 다는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의미로, 글로벌 경기를 둘러싼 이른바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도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009년 중반부터 시작된 초장기 경기 확장세가 10년째 이어질 수 있다는 의 미”라고 분석했다. 새해 들어 미국의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면서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 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2월 상품·서 비스 수지 적자는 494억 달러로 전달 보다 3.4% 감소하면서 8개월 만의 최

소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재고 증가도 성장률에 긍정적 요인 으로 작용했다. 순수출 부문은 약 1%포인트, 재고 부 문은 약 0.7%포인트 각각 1분기 성장 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들 요인은 일시적인 측면이 있어 지속가능성은 의문시된다고 외신 들은 분석했다. 특히 재고 지표는 변동 성이 크다.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 지하는 소비지출 증가율은 둔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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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짐은 어디에…” 작년 여객기 수하물 분실 2천 480만개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 공항에 내렸 는데 수하물 카운터에서 내 짐이 보이 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항공사가 사라진 가방을 찾아 뒤늦게 호텔로 갖다 주기도 하지만, 수하물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가 여행 내내 불 편을 겪기도 하고 영영 짐을 찾지 못하 는 경우도있다. 이처럼 항공사 측의‘취급 부주 의’(Mishandling)로 일시적 또는 영 구적으로 분실되는 수하물이 작년 한 해 2천500만개에 육박한다는 조사결 과가 나왔다. 전 세계 주요 지역 가운데 이런‘수 하물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곳은 유럽이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국제항공통신 협회(SITA)가 발간한 연례 보고서를 인 용, 작년 전 세계 여객기 운항 과정에서 취급 부주의로 분실되는 수하물 수가 총 2천480만개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항공사가 환승 등의 과정에서 승객 수하물을 잘못 취급하거나 분실 및 적재 실패·지연 등으로 발생한 사

▲공항 여행객 짐

고 건수를 모두 집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가 피해 승객에게 지불한 보상금도 24억 달러(약 2조8천 억원)에 달했다. 다만, 약 10년 전인 2007년 분실 수 하물 수가 4천690만개였던 것과 비교 하면 46.9%나 감소했다. 보상금 규모 도 2007년 대비 43%가량 줄었다.

특히 전체 수하물 분실 사고의 46% 는 승객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 는 환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SITA 측은 “환승에는 수많은 항공 사와 공항이 서로 얽히기 때문에 승객 의 가방을 추적하기가 가장 어렵다” 고 설명했다.

대륙별로는 유럽의 승객 1천명당 분실 수하물 수가 7.3개로, 북아메리 카(2.85개)나 아시아(1.8개)보다 훨 씬 많았다. 최근 들어 항공편의 수하물 분실 건 수가 급감한 것은 다양한 분실 방지 시 스템이 도입됐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는 국제항공운 송협회(IATA) 규정에 따라 체크인과 항공기 적재, 환승, 도착 등 4개 주요 시점별로 수하물을 추적한다. 미국 델타항공의 경우 2016년 세계 최초로 수하물 태그에 무선 주파수 칩 을 삽입해 승객 수하물을 추적·관리 하고 있다. 이 기술의 비용 절감 효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여러 항공사가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ATA는 회원 항공사들에 해당 기술 이 도입을 권고했으며, 오는 6월 서울 에서 개최될 연례 회의에서 관련 사안 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어선 찾아온 흰돌고래가‘러시아 스파이’ ?… 어부가 장비 풀어줘 노르웨이 북극 해안에서 러시아의 ‘스파이 훈련’을 받은 것으로 추정 되는 벨루가(흰돌고래)가 발견돼 관심 이 쏠렸다. 2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지 난주 노르웨이 잉고야섬 앞바다에서 벨루가 한 마리가 노르웨이 어선에 먹 이를 달라고 입을 벌린 채 2∼3일 연 속으로 찾아왔다. 이 섬은 러시아의 북부 함대가 주 둔하는 무르만스크에서 415㎞ 떨어 져 있다. 벨루가의 머리 부분에는 두 개의 벨 트가 맞물려 장착돼 있었고, 벨트에는 액션캠인 ‘고프로’를 끼울 수 있는 홀더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유 라는 라벨이 붙어있었다.

노르웨이 해양생물학자인 오툰 리카 르센 교수는 “벨트는 머리 부분에 단 단히 고정돼 있었고, 카메라가 달려 있 지는 않았다”며 “러시아 동료에게 물 어보니 이 벨트는 러시아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종류의 키트(장비세트)는 아 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리카르센 교수는 “러시아 동료는 자 국 해군이 몇 년 동안 벨루가를 잡아다 훈련했다고 알고 있었다. 이 벨루가는 아마도 그것과 관련돼 있을 것 같다” 고 덧붙였다. 이 벨루가를 처음 발견한 어부 조 어 헤스턴(26)은 지난 26일 직접 바 다에 들어가 고래에 장착된 벨트를 풀 어줬다. 리카르센 교수는 “이제 이 고래 가 자연에서 먹이를 구하는 데 적응

하는 것과 무리를 찾는 것이 과제” 라며 “만약 그러 지 못하면 아마도 계속 선박에 다가 올 것”이라고 우 려했다. 한편, 러시아의 예비역 대령인 빅 토르 바라네츠는 러시아 라디오방송 과 인터뷰에서 “ ▲노르웨이 앞바다서 만약 우리가 이 동 물(벨루가)을 스파이로 이용한다면, ‘ 이 번호로 전화하라’는 메시지와 함 께 핸드폰 번호를 (라벨에) 붙였을 거 라고 생각하느냐”며 노르웨이 당국의 우려를 일축했다.

발견된 벨루가

냉전기간 동안 미 해군 역시 돌고래 와 바다사자가 해저 지뢰 등을 찾도록 훈련했고, 2003년 이라크 전쟁 당시 지 뢰제거팀을 돕도록 돌고래를 걸프만에 <연합뉴스> 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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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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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

MAY 3, 2019 KOREAN JOURNAL

과이도, 마두로 퇴진압박 무력카드 꺼내… 베네수 정국 시계제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 령 퇴진운동을 주도해온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30일(현지시간) 길거리로 나서 군사 봉기를 시도하면서 베네수 엘라의 ‘한나라 두 대통령’ 정국이 다시 한번 격랑에 휩싸였다.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뒤 미국의 강 력한 지지 속에 마두로 정권 퇴진운동 을 벌여온 과이도 의장은 이날 오전 이 른 시간에 올린 트위터 동영상에서 ‘ 자유 작전’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 다며 거리로 나온 군인들이 베네수엘 라의 헌법을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이도 의장은 수도 카라카스에 있 는 카를로타 공군기지 외곽에서 팔뚝 에 푸른 띠를 찬 수십명의 중무장 군인 들과 장갑차 몇 대에 둘러싸인 채 동영 상에 나왔다. 특히 동영상에는 과이도 의장의 정 치적 멘토로 2014년 반정부 시위를 조 장한 혐의로 체포된 후 실형을 살다가 2017년 7월부터 가택 연금 중인 레오 폴도 로페스 전 카라카스 시장도 함께 등장했다. 로페스 전 시장은 우고 차베스 전 대 통령의 정치적 후계자인 마두로 대통 령에 도전하며 대권에 도전했던 야권 의 유력 정치인으로 그간 대중 앞에 모 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로페스는 마두로 정권이 물러날 경우

▲불 타는 버스 옆을 지나가는 반정부 시위자

실시될 차기 대선에서 야권 대표 주자 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물이다. 이날의 군사 봉기 시도는 과이도 의 장이 올해 초 자신을 임시 대통령이라 고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평화적이며 외교적인 압박 대신에 무력적인 수단에 의존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지난 1월 23일 작년 대선이 주요 야당 후보가 가택 연금 등 으로 출마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치러지 는 등 불법적으로 실시됐다고 주장하 면서 마두로를 인정하지 않고 임시 대 통령을 자처, 미국 등 서방 50여개 국

▲베네수엘라 야권을 지지하는 반정부 무장세력과 지지자들

가의 지지를 등에 업고 정권 퇴진과 재 선거 관철 운동을 벌여왔다. 과이도 의장은 임시 대통령 선언을 한 후 지난 2월 미국 등 서방이 지원 한 인도주의적 원조 반입을 추진하면 서 정부와의 갈등에도 최대한 평화적 인 시위를 촉구했다. 지난 3월 대규모 정전 혼란 속에서 마두로 정권을 규탄하기 위한 시위도 대체로 평화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부 지지 확보에는 실패한 듯 이렇게 평화적인 시위에 호소해왔던 과이도 의장이 군사 봉기를 시도하며 군부의 동참을 촉구한 것은 마두로 정 권이 군부의 지지를 토대로 권좌를 지 키고 있는 상황에서 정권 퇴진운동에 기폭제가 될 만한 특단의 변화가 필요 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과이도 의장이 임시 대통령 선언을 한 후 군부의 지지가 정권 교체의 핵심 이라고 판단, 군부가 정권에서 이탈해 야권을 지지해줄 것을 줄기차게 촉구 해왔지만 군 수뇌부가 정권에 대한 충 성을 맹세하며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전략 변화가 절실했던 셈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과이도 의장의 군사 봉기 시도를 ‘대담하면서 위험

한 시도’라고 진단했다. 과이도 의장의 희망대로 군부가 군사 봉기에 나서면 정권 퇴진을 앞당기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반대로 군부가 미동도 하지 않는다면 과이도 의장이 체면만 구기면서 정치적 입지 만 좁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군부 봉기 시도가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칠 경우 마두로 정권의 과이 도 의장 체포를 한층 독려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앞서 마두로 정권은 과이도 의장의 의원 면책특권을 박탈하고 과이도 의 장을 겨냥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정보기관은 과이도 의장의 측근인 비 서실장과 정권 퇴진운동을 주도해온 야 당 의원을 체포하면서 과이도 의장을 향한 포위망을 좁혀왔다. 다만, 마두로 정권은 쿠데타와 폭력 조장, 헌법 질서 파괴 등을 이유로 과 이도 의장을 체포하기 위한 수순을 밟 고 있지만 ‘과이도 의장의 신변에 이 상이 생긴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경고에 멈칫거리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이번 군사 봉기 시도를 계 기로 반정부 시위대와 군경 간 충돌이 발생한 만큼 과이도 의장을 포함한 야 권이 5월 1일로 예정된 사상 최대 규 모의 반정부 시위의 동력을 끌어올리 는 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권 퇴진의 핵심 요건인 군부의 지지 확보 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이번 군사 봉기 시도가 임시 대통령 선언 이후 과이도 의장이 추진한 가장 심각한 도전였지만 다수 군부의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 다”며 “광범위한 군사 반란으로 이어 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미국 CNN 방송은 “과이도가 군사 행동으로 마두로를 축출하는 시도를 할 것을 암시했다”며 “마두로 대통 령을 축출하려는 (반정부 세력의) 시 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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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9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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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MAY 3, 2019 조원국 회계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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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국세청 ( IRS ) 세무감사 I : 서신 감사 ( Letter Audit ) 다양한 이유로 납세자들은 국세청에서 오는 서신을 받게 된다. 많은 서신들 중에 국세청 감사관이 납세자 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자료를 요청한다면 그것은 세무감사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국세청이 납세자 의 세금신고서를 검토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통계 에 의하면 연방국세청 세무감사는 소득세를 신고하는 전체 개인납세자의 약 0.5% 부터 2%정도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무감사는 감사방법에 따라 서신감사 ( Letter Audit ), 오피스감사 ( Office Audit ), 현장감사 ( Field Audit ) 이렇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진다. 이번 칼럼에 서는 서신감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서신 감사 ( Letter Audit ) 란 ? 납세자들이 신고한 소득세 신고서는 국세청 서비스 센터에서 올바르게 보고가 되었는지 검토된다. 기본 정 보, 누락된 양식지, 계산이 맞았는지 확인하게 되고 일 치하지 않은 정보가 발견되었을 경우 이 사실을 서신 으로 납세자에게 통보하고 확인을 요청한다. 이런 기본 오류가 없다고 판단된 소득신고서들은 국세청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세 신고서에 있는 숫자와 연방국 세청으로 보고 된 Forms ( 양식지 )의 숫자들과 일치하 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Forms W-2, 1098, 1099 가 되겠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 산의 오류가 있는지도 확인하고 세법에서 인정하지 않 은 공제금액의 여부도 점검한다. 일치하지 않거나 잘 못된 정보가 발견되면 서신으로 납세자에게 전달되고 확인을 요청하게 된다. 이 서신에는 국세청 발견내용 이 요약되어 있으며 이 발견사실에 대해 납세자가 동 의 할 경우와 동의하지 않을 경우 납세자가 취할 수 있 는 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서신 감사 ( Letter Audit ) 의 예 대체로 서신 감사는 비교적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사항으로 해당 이슈만 확인후 추가징수를 하던지 아니 면 그 이슈에 대해서 납세자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케 이스를 종결하고자 할 때 서신 감사를 이용한다. 이러 한 서신 감사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국세청이 확인 하고자 하는 내용을 납세자에게 직접 질문하는 방식으 로 신속하게 해결된다. 첫 서신에 답변을 정확하게 하 면 대부분 바로 케이스가 종결되는 가벼운 감사이다. 예를 들면, A 납세자의 세금신고서에 누락된 1099 Form - Miscellaneous $6,500 과 1099 Form INT 를 통해서 확인된 누락된 이자소득 $500 을 계산한 결과 추가 세금 $1,150, 이자 $115, 그리고 벌금 $12 를 납 부하시오. 만약 이 결과에 동의하지 않으면 2019년 6 월5일까지 이 차액에 대한 해명과 관련 증빙자료를 아 래의 주소로 보내주시오- 라는 내용의 서신을 A납세 자는 받게 된다. 서신 감사 내용에 적혀있는 사항에 대 하여 납세자가 동의할 경우 서신에 기록 된 금액을 국 세청에 납부하게 되면 바로 종결되게 된다. 위의 경우, 납세자 A는 $1,277을 국세청에 납부함으 로 케이스가 종결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납세자의 뒷 받침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국세청이 인정하면 납세자 의 설명과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이 역시 바로 케이스 가 종결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 납세자의 응답내용이 불충분할 경우에는 국세청의 추가 질문 및 자료 요청을 받을 수도 있다. 따 라서 서신 감사 통보를 받았을 경우 국세청 주장에 동의 여부를 빨리 결정짓고 증빙자료와 함께 정리된 설명을 준비하면 간단히 마무리 될 수 있는 감사임을 기억하자.

서신 감사 ( Letter Audit ) 의 주의사항 국세청에 증빙자료를 보내야 하는 경우 절대로 원본 을 보내서는 안된다. 국세청 우편으로 가는 도중 분실 이 되거나 국세청 직원의 실수로 자료를 잃어버리게 되 면 납세자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므로 증빙자료를 보낼 때는 항상 사본으로 보내야 한다. 서신 감사를 통보받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사 내용 과 관련된 질문이 있는 경우 망설이지 말고 서신에 기 록되어 있는 감사관에게 연락해서 질문을 명확하게 이 해하여 정확한 답변이 준비되어야 한다. 간혹 불필요 한 정보가 감사관에게 전달되어 감사가 확대되어 어려 움을 겪게 되는 납세자들을 보게 된다. 또한 납세자들 중에 국세청으로 부터 온 추징세금에 관련하여 국세청의 계산과 발견이 틀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의심의 여지없이 그냥 세금을 납부하는 경우 가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국세청에 서도 매년 보고되는 1억 4천만 정도의 소득세를 신고 하는 과정에서 완벽하게 검토하고 확인해서 세금을 추 징하는 것이 불가능 하므로 국세청의 추징세금에 대하 여 확인과정 없이 무조건 동의하는 것은 경계해야 하 고 꼼꼼하게 살피고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유에 대한 설명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챙겨서 국세청에 응답해야 한다.

★ 다음 칼럼 5월 17일에는 국세청 세무 감사 II – 오피스 감사 ( Office Audit )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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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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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 LNG & Energy 기업 정상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한 휴스턴의 안용준 변호사 안용준 변호사는 지난 2월 LNG/Energy 액화 천연가스와 에너지 정상 회의 에서 기조연설자(Keynote Speaker)로 초청되어 중요 연설을 하였다. 아래의 내용은 안용준 변호사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될 수 있는 그동안의 이력을 인터뷰 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아시아 기업을 위한 Neil Bush 초청만찬을 주최하며

▲ 제 2차 세계 LNG & Energy 기업 정상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안용준 변호사

최근 휴스턴에서 열린 “제 2 회 연례 LNG(액화 천 연가스) 미국 정상 회의”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안용준 변호사가 초청되어”한국 에너지 회사의 기회, 사업 및 수요”등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액화 천연 가스에 대한 권위있는 이 기업정상 회의 는 전세계의 주요 LNG 및 에너지 관례 회사들의 중 역이 500여 명이 참석하여 이틀 동안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새로운 시장기회를 나누는 중요한 행사였다. 한국계 미국인인 안용준 변호사는 한국의 기업문화 와 미국의 법률 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 특별히 복잡하 고 이해하기 어려운 중동의 문화까지도 잘 이해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런 배경 가 운데 2004 년부터 한국의 7 대 에너지 대기업들은 안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의뢰하고 있다. 특별히 까 다롭고 어려운 국제 법률 문제들을 미국 및 카타르 정 부와 성공적으로 해결해왔다. 안변호사의 노력의 결 과로 그동안 한국의 7 개 에너지 회사 모두는 카타르 와 미국에서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었다.

▲ 코노코 필립스(Conoco Phillips) 회장 Archie Dunham과 카타르에서

안변호사는 사업의 성사를 위해 중동 출장도 마다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코노코 필립스(Conoco Phillips)의 당시 최고 경영자였던 아치 던햄 (CEO. Archie Dunham)회장과 함께 한국과 카타르를 직접 수행했고, 모든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수행함으로 말 미암아 세계에서 가장 큰 E & C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회사들과 주요 LNG 조선 회사들과 거 래를 주선하고 성사시켰다. 이러한 희생적인 헌신으 로 두 한국 기업 모두 미국 에너지 시장에 한국회사 가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

▲ 카타르 에너지 장관과 함께

▲ 한국 조선소 앞에서 LNG 유조선 오너와 함께

또한 안변호사는 한국의 회사들이 미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 휴스턴 및 샌디에고의 미국 LNG / 에너지 회사와 한국의 LNG 회사와의 사업 제휴가 대표적인 예이다. 현재 3개의 미국 석유회사와 LNG 회사가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제휴하고 있다.

미국 최대 LNG 회사들을 대리하여 안변호사는 그 동안 카타르, 알제리, 오만 및 아랍 에미리트 연방등 사업의 기회를 갖기에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중동의 국영기업 LNG 회사들과도 비즈니스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중개하였다. 안변화사의 노력의 결실로, 한국 의 주요 에너지 화학 회사가 카타르에서 한국 기업으 로는 처음으로 사업권을 따낼 수 있었다. 이러한 실질적이 비즈니스 결과는 그의 다양한 경험 에 비결이 있다고 한다. 안변호사는 워싱턴 DC에 있 는 하원의원 의장실에서 9 년 동안 일하며 미국 정부 수행의 직접적인 경험을 쌓았고, 광범위한 지식과 인 맥들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지금까지도 현

▲ 아시아의 회사들과의 간담회 주최: Neil Bush

재 미의회(상하원 모두) 의원들과 정부와 기업의 인사 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안변호사의 이러한 명망있는 친분은 그가 존경하 는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의 대인 관계 원칙들 을 명심하고 매일의 만남가운데 진심으로 사람을 대 하는데 기인하다. 1. 비난하거나, 정죄하거나, 불평하지 마십시오. 2. 솔직하고 진지하게 감사하십시오. 3.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키십시오. 4. 다른 사람들과 진심 어린 관심을 갖으십시오. 5. 미소를 지으세요. 6.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정확히 불러주십시 오. 그것은 그 사람의 가장 중요하고 기분 좋은 소 리입니다. 7. 좋은 경청자가 되어 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그 들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 하게 하십시오. 8. 타인의 관점에 그의 유익이 되도록 이야기 하 십시오. 9. 다른 사람이 중요하다고 느끼도록 하십시오. 그 리고 진심으로 그렇게 하십시오. 안변호사에 의하면 “판매는 제품이 아니라 자기 자 신을 판매하는 것입니다”,“변호사는 의뢰 고객을 대 할 때, 그는 고객과 먼저 우정과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하고 많이 축적한다면, 다른 상업적 요구는 부차적으 로 따라온다”고 합니다. 그의 신실하고 풍부한 경험 은 앞으로도 한국의 기업의 해외 활동들에 많이 기여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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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텍사스 A&M 교회 이선엽목사님 사모님의 치유를 기도하며 …

우리가 누구이든, 하나님께는 차별없이 그의 자녀인 믿는 우리들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필자의 두 딸 은 저에게 둘 중 누가 더 좋은 지 가끔 묻습니다. 필 자는 그럴 때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두 팔 중에 어느 팔을 자르는 편이 좋은 지 안다면, 둘 중에 누구 를 더 사랑하는지 말할 수 있다!” 아버지로서 저는 두 딸 중 어느 누구든 상관없이 저의 목숨을 바치거 나 대신 감옥에 갈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 물론, 아내 를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아내가 이글을 읽 는다면 남편이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길 …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에게 꼭 필 요한 선물들을 주시는데, 우리는 그저 그것들을 우리 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을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주 님이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할 뿐입니다. 모든 만 물의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는 재벌 총수나, K-Pop 스타나, 정치가나, 미용용품 가게 주 인이나, 심지어 목회자라도 차별도, 차이도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우리 모두가 다 똑같이 동일합 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 십가가에서 보혈을 흘려 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 다. 오직 믿음으로 가는 천국에는 이 지구상에 존재 하는 부유층이나 권력자들을 위한 소위 ‘일류 대접 First Class Treatment’는 아예 없습니다. 후기 기독교 시대(Post-Christianity)에 살고 있는 지금의 사회는 교회와 목회자를 싫어하거나 사랑하는 두 극단만이 존재합니다. 더 이상 주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는 존경의 대상도 아니며, 신뢰의 대상은 더더 욱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일부 교인들은 목회자를 자신의 월급을 받는 직원으로 취급하곤 합 니다. 아마도 이러한 배경에서 교회는 분열하고 세 상의 지탄거리가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휴스턴에 한 국 교회들이 너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

다. 교회가 분열하고 새로 생기는 이유는 성도들이 목회자를 멸시하며, 심지어 교회 에서 내쫓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 결 과로 어쩔 수 없이 목회자들은 다시 주님의 사 명을 감당코자 새로 사역을 시작하지 않을까요? 필자는 1974 년부터 45 년간 평생 동안 교회에 다 녔고, 1980년대에는 휴스턴 대형교회인 Lakewood교 회 담임목사인 Joel Osteen과 같은 대학 같은 기숙 사에 살았으며, Lakewood교회의 Paul Osteen, Lisa Osteen, Tamara Osteen과 함께 기독교 대학인 Oral Roberts University에 함께 다녔습니다. 그동안 필자 는 한인교회 만이 아닌 미국의 주류 교회들의 더럽고 추한 모습들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동시에 어렵고 힘 들지만 그래도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거는 귀한 목회자 들도 많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경제의 규모만으로 행복을 가늠하는 이 세상 은Joel Osteen목사는 45,000명의 교인을 가졌기에 칭 찬하고, 불과 10가정 내외 교인들만 가진 한인 목회자 들은 ‘초라하고 힘없는 존재’라고 무시합니다. 그 러나, 필자는 아무리 적은 교인과 궁핍한 재정이라도, 주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큰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 말씀대로 주님이 나 라와 몸된 교회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때로는 가정 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가난한 학생들을 섬기는 Texas A&M 대학 교회 목사님들은 특별한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지난 2018년 추수 감 사절에 필자는 필자의 딸이 다니는 Texas A&M 대 학 학생들 중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섬기기로 뜻을 세 우고 인근 교회 목사님들에게 협력을 청했습니다. 이 때 만난 분이 A&M 한인장로교회(www.kctamu.org) 를 섬기시는 이선엽 목사님입니다. 이목사님은 추수 감사절에 2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을 대접코자, 음식 구입을 위해 휴스턴에 오래된 캠리 자동차를 끌고 몇 번이나 먼길을 오고 갔습니다. 필자는 200여 상자가 넘는 라면, 그리고 여러가지 음식들과 물품들을 기쁨 마음으로 기증하고, 이목사님과 더불어 학생들을 섬기 는 복된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필자는 이 귀

한 사역을 계속 감당할 것입니다. 그러던 중 2주 전에 이목사님의 사모님이 불의의 교 통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15일, 현재 University of Texas Austin에 재학 중인 두 자녀를 방문하러 가던 중, 큰 트레일러 가 좌회전 하려고 기다리던 사모님의 차량을 추돌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사모님은 척추뼈 2곳과 목뼈 1 곳, 오른 팔의 뼈가 부러졌으며, 우측 쇄골과 오른쪽 갈비뼈 한곳이 금이 갔고 몸 전신에 타박상과 등 전 체에 마찰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필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난 부활절에 사모 님이 입원 중인 CHI St. Joseph 병원에 찾아 뵈었습 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생명에는 위협이 없는 뼈만 부러진 중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아내의 사고 소식을 접한 한국 전역과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A&M 한인교회 출신 졸업생 약 140여 명이 사고 난지 하루 만에 넷트웍을 구성해 서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으며, 위로금을 보내오고 있 어 목사님 가정에 큰 위로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목사님이 속해 있는 휴스턴 교역자 협회와 기 독교 교회 연합회의 목사님들도 병문안을 와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위로해 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 로 주님의 은혜와 자비입니다. 필자는 진심으로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이 사모님을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완쾌해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며 도울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 들도 잠시라도 시간을 내셔서 어려운 중에도 학생들 을 섬기며 주님의 일에 희생적으로 사역하시는 이목 사님의 사모님이 쾌유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 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 리라 믿습니다.

[빌 4 : 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 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32-428-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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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컬럼

MAY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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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남촌 ‘한국가요가 신앙에 미치는 영향’ 혹은 ‘한국가요에 대한 신학적 고찰’ 이것은 제주도로 가기 위해 목포에 들 렸을 때 유달산 기슭에 세워진 ‘목포의 눈물’ 노래비를 보고 난 다음 준비한 졸업논문 가제(假題)인데 쌩뚱맞는 논문으로 여길까봐 포기했습니다. 그때 논문을 쓰기 위해 많은 자료들을 정리해 놓았으나 지금은 모두 폐기처분 되 었지만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찬송가는 기독교 인이 아니면 거의 모르는 노래이지만 가요는 기독교인들 도 잘 아는 노래들입니다. 아직도 가곡(歌曲)과 가요(歌謠) 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 못하고 있지만... 오래 전 어느 한 해, 한국기독교 대학생들에게 유행가 중 가장 기독교적인 노래가 무엇인지 설문조사한 적이 있었는 데 서유석의‘가는 세월’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제 가 제일 좋아하고 잘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미국 처음 왔 을 때 동남부지역 연합 수련회가 St. Simons(GA)에서 열렸 는데 400명 넘게 모인 집회였습니다. 첫날 예배 마친 후 친 교시간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들을 소개할 때 우리 부부도 소개되었는데 준비해 간 크로마 하프를 들고 ‘가는 세월’ 을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열열한 박수 받은건 물론이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3박 4일간의 수련회를 마쳤는데 모든 일정을 마감하는 마지막 예배 때 사회를 맡으신 목사님께서 예배 시간에 특송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우린 안 시 켜서 못하지 시켜만 주신다면야 얼마든지 부를 수 있다고 했더니 지정곡이 있다면서 첫날 친교시간에 불렀던 노래 를 사모님과 듀엣으로 불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첫날 무슨 노래 불렀더라?’가만히 생각해 보니 ‘가는 세월’이었습니다. “목사님, 그 노래는 유행가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유행가면 어떻습니까? 은혜가 되던데...” 그래도 그렇지, 아 무리 은혜(?)가 된다 해도 목사가 예배시간에 ‘유행가’를 부를 수야 없지 않습니까? 이 목사님은 미국에 일찍 오신 탓에 ‘가는 세월’이란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보니 우 리가 크로마 하프를 치며 부르자 유행가가 복음성가로 들 렸던 모양입니다. 어느 선배목사님께서 “유목사는 찬송가 는 유행가처럼 부르고 유행가는 찬송가처럼 부르네.” 그 때 생각하기를 목사가 여러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것도 멋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제법 괜찮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4월28일), 휴스턴 지역에 유일한 합창단인 ‘카리스 선교합창단’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가 언덕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여러 달 연습하고 준비한 연주회 였습니다. 이번엔 청소년회복센터(Child Sex Trafficking Recovery / Freedom Place)를 돕기 위한 연주회였는데 봄의 정취와 함께 우리 정서에 맞는 가곡들을 준비했고 필설(筆 舌)로 다할 수 없는 흑인들의 고달픈 삶을 믿음으로 승화시

(南 村)

킨 ‘흑인영가(Negro Spiritual)’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합창곡은 모두 7곡이었는데(Swing Low Sweet Chariot, Steal Away, 마른 뼈들, 별, 남촌, 사공의 그리움, 아리랑) 사실 이번 연주회 때 선곡된 곡들은 제 개 인적으로 한 두곡 외엔 모두가 익숙한 노래였습니다. 특 히 ‘사공의 노래’는 특별한 자리가 있을 때마다 불렀던 애창곡 중의 애창곡이었고 흑인영가 ‘Swing Low Sweet Chariot’와 ‘Steal Away’는 고등학교 다닐 때 중창단 을 조직해서 각 교회마다 순회공연(?) 했던 노래이기도 했 습니다. 아리랑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김동환 시 김규환 곡의 ‘남촌(南村)’은 처음부 터 끝까지 들어보고 불러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 다. 그동안 우리가 부르고 들었던 노래는 1958년도에 가 수 박재란에 의해 발표된 김동현 곡 ‘산너머 남촌에는’ 이란 노래였습니다. 우리나라 가요 중에 이 노래만큼 유행 한 노래도 드물 것입니다. 1960년대는 전쟁직후라 모든 상 황이 열악했고 모두가 고단한 삶을 살던 그때 박재란이 부 른 ‘산너머 남촌에는’ 이 노래는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 게 희망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고 봄이 오면 어김 없이 들려 진 노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카리스 선교합창단 연주를 위해 수십번 불러본 ‘남촌’은 1979년 김규환에 의해 작곡된 우리나 라 대표적인 가곡인데 연주가 끝난 지금도 그 여운이 남 아 있습니다. ‘남촌’은 물론 어느 특정지역이 아닌 김 동환 시인이 가보지 못한 미지(未知)의 세계를 표현한 것으 로 우리 정서에 맞는 그리고 향취(香臭)가 물씬 풍기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카리스합창단 음악코치이신 라성신 교수로부터 정식으 로 발성법, 호흡법 그리고 무대매너 등 노래부르는 법을 배 웠는데 단원들의 감정이 무딘 탓이었는지 이 노래를 제대 로 부를려면 시인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면서 그 ‘누구’ 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그리운 사람? 내가 사모하는 사람? 만나보고 싶은 사람? 혹은 연인? 그들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받아들이는 게 좋겠다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휘자 김진선목사님의 전체 곡 해석과 박에스 더의 반주로 어우러지는 남촌은 서정적이면서도 정겨움 이 넘치는 노래였습니다. 합창단원 중 한 두분을 빼면 음 악이나 성악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그냥 노래 부르고 싶 은 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라 부족함이야 있었겠지만 김 목사님의 특출난 지휘 하에 잘 다듬어진 ‘남촌’을 개인 적으로 이번 연주회 대표곡으로 선정해 놓았는데 사공의 노 래에 이어 애창곡으로 남겨 두기로 했습니다.

연습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노래를 부를수록 김 동환시인의 마음을 가까이 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환시인이 말하는 ‘남촌’은 그가 그리워 하는 이상향이자 잃어버린 나라에 대한 지식인의 마음이 표현되어진 것으로 여겨졌습 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도대체 누가 살고 있기에 해마다 봄이 되면 봄바람을 실어보낼까?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기에 진달래 향기, 보리 내음새, 금잔디 넓은 들에 호랑 나비 떼와 버들 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를 실어나를까? 그리고 3절엔 산 너머 남촌엔 배나무가 있고 그 배나무 꽃 아래엔 이 봄의 계절을 통해 온갖 것들을 실어 보내는 그 누군가가 서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고 그를 보기 위해 ‘남촌’이 보일만한 언덕에 올랐지만 그만 구름에 가려 배나무 꽃 아래 서 있는 그 누구를 볼 수 없었다는 아 쉬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만약 배나무 꽃 아래 그 누군가 를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차라리 구름에 가려 볼 수 없었던 것이 더 깊은 아련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제17차 정기연주회에 이어 앞으로도 카리스 선교 합창단의 연주회는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젠 휴 스턴 지역만의 카리스가 아닌 텍사스 주의 카리스, 더 나아 가 미주 전체의 카리스 선교합창단으로 발돋움하게 될 텐데 더불어 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정말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고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대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 고울까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 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대나 산 너머 남촌에는 배나무 있고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나 끊었다 이어 오는 가는 노래 바람을 타고서 고이 들리네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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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컬럼

A 71

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모 모 모모는 매우 아파보였습니다. “모모가 4-5일 째 밥을 안 먹고 자꾸 잠만자요. 그 리고 얼마전 부터인가 계속해서 체중도 줄어들고 있구 요”. Ms. W는 근심으로 얼굴이 어두웠습니다. “그래 서 오늘 모모를 원래부터 다니던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 었어요. 그 병원 수의사가 신체 검사와 혈액 검사를 했 는데 그 결과를 보더니 모모에게 당뇨병이 있는 것 같 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소변 검사가 필요한데 모모의 소변을 채취할 수가 없으니 Dr. 리 병원에 가서 초음파 로 보면서 소변을 채취하라고 보내줘서… 그래서 이 병 원에 오게 됬어요…” 모모는 12 살이 된 고양이로 검사대 위에 누어 있었 는데 힘이 없어서인지 잘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모모를 진료한 것은 그 날이 처음이었습니다. Ms. W가 건네준 다른 병원에서 했던 혈액 검사 결과 에는 모모의 백혈구(White Blood Cell) 중 염증이나 감 염 때 반응하는 백혈구가 많이 높아져 있는 것과 신장 (Kidney) 수치와 혈당(Blood Glucose)이 약간 높아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모모가 이번에 아프기 전엔 매우 건강했었어요. 잘 먹고 잘 놀고… 하지만 한참 전 부터 모모가 물을 점차 많이 마시기 시작하더니 체중이 계속해서 줄어들긴 했 어요. 하지만 모모가 워낙 건강해 보였기 때문에 큰 걱 정은 안 하고 있었어요…” Ms. W는 갑작스럽게 아파 진 모모 때문에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그래서 모모 가 이렇듯 아파지기 전에 원래 다니던 병원에 데려가서 모모가 물을 많이 마시고 체중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그 병원에선 모모에게 혈액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를 보더니 모모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더 군요. 당뇨병(Diabetes Mellitus)이 있는 것 같다고 한 건 이번에 혈액 검사를 하고나서 한 이야기 입니다…” 신체 검사를 했는데 모모는 전혀 힘이없었고 약간 핏 기도 없었으며 약간 탈수도 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 온이 매우 높았습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체온이 95.5 F 에서 103.0 F인게 정상인데 모모의 체온은 105 F가 넘 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의 병력기록을 다시 살펴보았 지만 모모의 체온을 잰 기록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 때문에 모모에게 고열(Fever)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것 같았습니다. 초음파를 통해 모모의 소변을 채취했습니다. 그리곤 소변 검사를 했는데 소변에 약간의 당뇨(Urine Glucose) 와 약간의 단백뇨(Proteinuria)가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모모의 혈액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검사를 했더 니 백혈구중 감염이나 염증 때 증가하는 백혈구의 미성 숙한 세포들이 매우 많이 보였습니다. 이것은 심한 감

염이나 염증을 시사하는 것이었습니다. Ms. W와 상의를 한 후 고양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바 이러스(Virus)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복강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신장(Kidney)들이 해부학적 으론 정상이었지만 그 나타나는 모습으로 보아 신장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 것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모모에게 신장염(Nephritis)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모모엑 혈당과 요 당이 나타난 것은 실제 당뇨병이 있기 때문이라기 보다 는 신장염과 고열 그리고 신체적 스트레스 때문에 생 긴 일시적인 이차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더 많았습니다. 모모를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리고 수액과 함께 신장염에 도움이 되는 치료들은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서 소변 세균동정(Bacterial Culture)을 외부 검사 기관 에 내 보냈는데 그것은 고양이에게 생기는 신장염들이 주로 E. coli (Escherichia coli)라는 세균 때문에 생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모모의 치료를 시작하면서 E. coli에 잘 듣는 항생제를 함께 시작 했습니다. 고양이 들은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3-4 일만 밥을 안 먹어도 이 차적으로 지방간(Hepatic Lipidosis 또는Fatty Liver)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방간은 간 세포 사이 에 지방이 끼게 되면서 담즙(Bile)을 간에 적체시켜 황 달(Jaundice)을 일으키고 심해지면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식욕 촉진제 도 함께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모모를 하루종일 입원치료 했는데도 불구하 고 모모의 고열은 전혀 수그러들지를 않았고 식욕도 전 혀 좋아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도 모모를 입원시킨 후 치료를 계속했습니다. 그런데도 모모의 상 태는 도리어 더 나빠져서 황달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 했 습니다. 지방간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모모의 상태가 도리어 나빠졌기 때문에Ms. W와 모모 의 식도에 관을 꽂아 음식을 공급해주는 시술을상의 했 습니다. 하지만 Ms. W는 모모가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 할 것을 걱정해서 그 시술을 해 주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더 지났습니다. 모모의 탈수가 많이 회 복되면서 모모의 상태가 처음보다는 조금 좋아져서 체 온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체온은 여전히 104 F 로 높았고 황달은 더 심해져서 피부와 흰눈자위가 노랗 게 물들었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낮에는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고 밤에는 집에 갔다가 다시 아침엔 병원에 와서 치 료를 받고 한 지 3일 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체온을 재니 모모의 체온이 정상에 가깝게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혈액 검사를 다시 했더니 백혈구의 수치는 정상

으로 내려와 있었지만 담즙(Total Bilirubin)의 양과 신 장 수치는 아직도 정상보다 많이 높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가 되자 모모의 상태가 눈에 띄 게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보다 훨씬 많이 움직 이기 시작했고 집으로 보낼 때 쯤이 되어서 다시 잰 체 온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6 일이 지났습니다. Ms. W가 재검을 위해 모모 를 병원에 데려왔는데 모모는 전혀 다른 고양이였습니다. “모모가 퇴원을 한 그 다음날 부터 밥을 먹기 시작하 더니 이제는 밥을 아주 잘 먹어요… 아직도 완전히 정상 은 아니지만 거의 정상에 가깝게 좋아졌어요…” Ms. W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검사를 해 보니 모모에겐 아직도 약간의 황달기가 있 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론 매우 건강해 보였습니다. 그 날 다시 한 혈액 검사 결과도 6일 전에 비해 매우 현 격하게 좋아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0일이 지났습니다. Ms. W가 모모를 데 리고 다시 병원에 왔는데 모모는 매우 활발해져 있었고 아주 건강해 보였습니다. 황달기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다시 했는데 신장 수치가 만 성 신장 질환 2기(Chronic Kidney Disease stage 2)를 나 타내는 것 외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혈당과 담즙이 모 두 정상이었고 소변 검사에선 당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 습니다. 만성으로 있던 신장염 때문에 신장이 망가져서 모모에게 만성 신장 질환 2기(1기에서 4기 까지 있는데 4기가 가장 나쁨)가 생기긴 했지만 처방사료 만으로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모모가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을 끼칠 가능성은 많지 않은 질환이었습니다. “모모의 상태가 지난 몇 년 동안 이렇게 좋았던 적 이 없었어요…” Ms. W는 흥분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예전에 아프지 않아 보였을 때도 소파 위로 뛰어올라 가는 거를 주저해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가볍게 뛰어 올 라가요. 그리고 예전 보다 훨씬 더 친근해지고 활동적 이 됐어요… 더 이상 물도 과도하게 마시지 않구요…” 모모가 치료를 받고나서 지난 몇 년 동안 어느 때 보 다고 훨씬 더 좋아진 이유는 그동안 은근하게 지속적으 로 감염되어 있던 신장이 치료를 받고 깨끗해졌기 때문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모의 회복은 모두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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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MAY 3, 2019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IRA의 기본 지식 세금 보고하는 4월이면 회계사는 개인 은퇴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정확히는 Arrangement) 에 투자하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봉급 이나 자영업자의 수입이 $100,000이라고 가정했을 때 IRA에 $6,000을 투자하면 그해 소득세를 $94,000에 대해서 내므로 그만큼 세금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IRA 투자에 관한 기본 지식을 순서 없이 함께 나누어 본다. * IRA 자체를 투자라고 생각하는 수가 있는데 IRA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일 뿐이다. IRA를 하나 의 집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 집 안에 들어가는 여러가 구(Funitures)들이 투자종목이 된다. 투자종목으로 뮤 추얼 펀드, 주식, 채권, ETF, 혹은 어뉴이티, 등이 될 수 있다. IRA가 아닌 계좌는 세금을 이민 낸 돈으로 투자 하는 것이다. * IRA는 두 종류가 있다. Traditional IRA와 Roth IRA 이다. Traditional IRA는 세금공제를 받으면서 투자하 지만, 나중에 찾을 때는 수입세를 내야 한다. Roth IRA 는 투자할 때 세금공제 혜택이 없지만 찾을 때 불어난 수익에 대해서 세금이 없다. * 2019년 기준으로 결혼한 부부가 각각 $6,000씩 투 자할 수 있고 나이가 50이 되는 해에 $1,000 더할 수 있 으므로 한 사람당 $7,000 투자할 수 있다. IRA에 투자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수입이 있어야 한다. * 결혼한 부부의 수입이 $103,000이 넘으면 세금 공 제할 수 있는 액수가 적어지기 시작하여 $123,000 이 상이면 세금공제를 받을 수 없다. * 부부의 수입이 $189,000 넘어가면서 Roth IRA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지기 시작하여 $196,000이 넘으면 Roth IRA에 투자할 수 없다. * Traditional IRA와 Roth IRA 둘 중에 어디에 투자 하느냐는 그해 수입에 따라서 결정할 수 있다. 수입이 많으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Traditional IRA에 투 자하고 수입이 적다면 Roth IRA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

하다. 수입이 적으면 수입세도 적으므로 세금혜택을 최 대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 Traditional IRA와 Roth IRA에 각각 투자할 수 있 다. 그러나 두 개의 IRA 합계는 $6,000가 넘으면 안된 다. 50살 이상이면 $7,000이 넘으면 안 된다. *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투자(401k, 403(b), 457, TSP, 등)와 자영업자가 할 수 있는 은퇴투자(SIMPLE IRA, SEP IRA, Solo 401k, 등)와는 별개로 IRA에 투 자할 수 있다. 일반인은 한 해 $6,000 투자로 10년 하면 간단한 계산 으론 $60,000이 되기에 IRA 투자를 포기한다. 특히 자영 업을 하는 사람은 ‘IRA 투자로 어느 세월에 돈을 모으 는가?’ 가볍게 생각하며 비즈니스를 더 늘릴 생각만 하 면서 IRA 투자를 포기한다. 한 마디로 잘못된 생각이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 이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 한다. 투자자가 같은 수익률로 $6,000씩 30년을 투자하 면 $100만 불 이상으로 불어난다. 부부가 함께 $12,000 씩 한다면 $200만 불 이상으로 불어나는 돈이다. 주식시장이 미래에도 10% 수익률이 나오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있는 큰 교훈은 적은 돈이 시 간이 지나면 큰돈으로 불어난다는 사실이다. 수익률이 7%라고 가정해도 부부가 함께 투자하면 30년 후 $120 만 불로 은퇴자금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투자하는 돈이 크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 리로 증가한다. 이런 사실을 믿고 꾸준히 투자하면 은퇴 할 때 큰 목돈이 될 것이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발에 생긴 물집, 터뜨려야 하나? “당뇨 있으면 조심”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발가락 끝이나 뒤꿈치 등에 작은 물집이 생겼 을 때 애써 터뜨리지 말고 반창고를 붙 이는 정도면 충분하다는 게 족부 전문의 의 의견이다. 그러나 큰 물집은 신체의 자연 치유 능 력에만 의존할 수 없다. 즉, 터뜨리는 게 좋다. 그러나 손톱으로 누르거나 뜯어서 터뜨리는 것은 금물. 소독한 바늘을 이용 해 수포 속 액체를 빼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물집을 둘러싼 피부 를 그대로 두는 것. ‘뚜껑’ 역할을 해 물집 아래 피부를 보호한다. 액체가 빠 지고 납작해진 물집 부위를 건조하고 깨 끗한 붕대로 감싼다. 며칠 지나면 물집을 덮었던 피부는 말 라서 떨어지고 아래쪽 피부가 회복한다. 완전히 아물 때까지 매일 붕대를 갈아주 는 걸 잊으면 안 된다. 문제는 염증이 생겨 벌겋게 부어오른 물집이다. 피 섞인 끈끈한 진물이 흐르 기도 한다. 이럴 땐 족부 전문의를 찾는 게 바람직하다. 병원에서는 물집을 둘러 싼 피부를 제거하고 소독을 한 뒤 붕대 를 감아줄 것이다. 특히 당뇨 환자의 경우 발에 생긴 물 집을 조심해야 한다. 발에 생긴 작은 상 처 때문에 발이 괴사하는 당뇨발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발에 생기는 물집은 주로 지속적인 마 찰 때문에 생긴다. 발의 특정 부위에 물 집이 자주 생긴다면 미리 반창고를 붙여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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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사도행전 16장에는 사도 바울의 제2차 전도여 행 때 있었던 특이한 한 장면이 등장한다. 바울은 아시아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무진장 애 를 썼다. 무려 다섯번 이상 여러 방향과 방법을 통 해 아시아로 들어가려고 노력을 했으나 다 길이 막 혔다. 모든 길이 막혔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까? 기도하는 길 밖에 없다. 마지막 드로아로 내려 가서 밤중에 기도 중이었다. 밤에 기도할 때 특이 한 환상이 바울에게 보였다. “마게도냐 사람 하 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 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고 간절이 요청 하는 환상을 보았다. 마게도냐는 지금의 유럽지역 이다. 바울이 환상을 본 후에 이것이 하나님의 뜻 임을 믿고 즉시 아시아로 가는 길을 포기하고 마 게도냐로 향했다. 이것이 바울의 위대함이다. 언 제든지 자기의 뜻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마게도냐의 빌립보 지역 에 도착하자 그날이 안식일이었다. 하던 대로 예 배를 드리려고 회당을 찾았으나 그곳에는 회당이 없었다. 회당이 없다는 말은 유대인들이 없는 이 방지역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전통대 로 예배를 드리려고 빌립보 강가로 나갔다. 그런데 거기서 강가에 모여 있는 한 그룹의 여성들을 발견 했다. 그들도 역시 안식일이라 강가에 나와 예배를 드리려고 모여 있었다. 바울은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자 여성들의 리더였던 루디아에게 성 령이 임하셨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 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 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행16:14). 루디아 가 복음을 듣고 성령과 은혜가 넘쳤다. 루디아는 바 울 일행을 강권하여 자기 집으로 초청하여 그날 밤 에 그녀의 집에서 부흥집회가 열렸다. 거기 모인 루 디아의 온 가족들이 다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그 녀의 집을 빌립보 교회로 내어 놓았다. 이 역시 루 디아의 순종이었을 것이다. 빌립보 교회는 이와 같 이 처음부터 헌신된 한 여성의 집에서 시작된 교 회였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여성들의 봉사 활동 이 활발할 수밖에 없었다. 그후 빌립보 교회는 유 럽지역의 복음전파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 전파의 방식이다. 먼저 하 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불 순종의 사람과는 결코 일하지 않으신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순종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순종하기 전에 반드시 여호와 이레 예비하시고 준 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이다. 하 나님은 언제나 준비해 좋으시고 순종을 요구하신 다. 이것은 천지창조 때부터 그랬다. 천지 우주만 물을 다 만들어 놓으시고 마지막날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모든 만물을 그들에게 맡겼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는 순종을 대신하여 불순종을 선택했다. 그러므로 아담은 더 이상 하나 님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같은 방식으로 일하셨 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예비하시고 아 브라함을 부르셨다. 아브라함이 순종할 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그 땅을 맡기셨다. 아브 라함에게 독생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 리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였다. 이미 칡넝쿨에 수양의 뿔을 감아 준비하시고 아브 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이 순종했을 때 여호와 이레 칡 넝쿨에 감긴 수양을 주시고 번제로 드리게 하셨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이미 천지창조 전부터 인류

를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 도를 창세 전에 이미 예비하시고 인간의 몸을 취 하시고 세상으로 오셨다. 독생자의 순종하심으로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셨다. 순종이란 내 뜻을 버리 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다. 예수님께서 십자 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처절하게 기도하 셨다. 기도의 핵심은 내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다. 기도의 목적은 하 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 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 로 하옵소서.”(마26:39) 그렇다. 기도란 내 뜻을 포기하는 일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몸부림이다. 바울이 순종하여 마게도냐로 갔더니 루디아 일행 을 이미 예비해 두셨다. 그리고 루디아의 집을 빌립 보 교회로 사용하셨다. 더 나아가 빌립보 교회는 유 럽의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교두보가 되었다. 그 후로 유럽 전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었다. 16세기까지 유럽 전역이 복음화가 이 루어졌다. 유럽이 복음을 버리고 형식주의에 빠지 자 이제 복음의 횃불을 미대륙으로 옮기셨다. 102 명의 퓨어리탄들은 메이플러우어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대륙으로 행하게 하셨다. 그들이 영국을 떠 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미대륙을 예비하셨다. 그들의 순종으로 아름다운 최고의 땅을 예비하신 미대륙이 불과 200년 만에 복음화가 이루어졌다. 미국의 교회들은 복음을 들고 세계로 향했다. 미 국 선교사들은 미지의 아프리카로 향해 복음을 전 했다. 드디어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아시아 전역 에 복음을 전했다. 중국과 필리핀과 일본과 한국에 복음을 전했고 복음은 폭발적으로 전파되었다. 이 제는 한국과 중국의 교회들이 복음을 들고 미지의 땅으로 복음을 들고 나가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신다. 순종하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 실 일들을 예비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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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11회 (2019년 5월 3일) 정당해산을 원하는 국민청원 160만 + 25만 ‘도찐개찐’ 청원이 동물 국회 해산 이었으면 어쩔뻔? “저러다 정말 큰일 나지 …” 팔순을 넘기신 어머니 고국걱정에 한숨의 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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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가사도와주실 분, 슈가랜드 지역 --------------------------( 8 3 2 ) 8 7 7 - 2 2 2 4 -아기 돌봐주실 분 --------------------------( 3 1 2 ) 7 9 2 - 8 6 0 4 -아기 돌봐드립니다. 시간 조절 가능 --------------------------( 8 3 2 ) 8 0 6 - 8 0 3 1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기타 -크로거 스시바 일하실 분 구함, Katy 지역 -------------------------( 7 1 3 ) 8 8 4 - 6 3 8 0 -메모리얼 옥 묘지 3구 -------------------------( 8 3 2 ) 2 5 9 - 6 1 3 6 -7개월된 예쁜 고양이 입양하실 분 -------------------------( 2 8 1 ) 6 3 9 - 7 6 5 4 -아마존 판매 유경험자, 재택근무가능 -------------------------( 2 8 1 ) 7 2 6 - 9 0 5 3 -자동차 선교지에 도네이션 하실 분(밴) -------------------------( 7 0 6 ) 3 3 3 - 6 6 5 5 -Love Culture, First Colony Mall, 옷가게 구인 -------------------------( 9 7 2 ) 7 4 0 - 1 5 8 0 -애기 고양이, 암컷, 수컷 입양 원함 -------------------------( 8 3 2 ) 7 8 8 - 5 9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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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1일 예수 찬양교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예정” 어스틴 한인노인회(강춘자 회장)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 30분 예 수 찬양교회(안일용 목사)에서 어버이 날 경로 잔치를 베푼다고 전해 왔다. 해 마다 5월 이면 에수 찬양교회에서 어버 이날 기념 경로 잔치를 준비한다. 교인 들이 준비하는 만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잔치로 65세 이상의 어르신 과 어스틴 한인노인회 회원들을 초청 하여 진행한다. 어스틴 지역 한인교회 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모시는 한 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진 행되는데 매년 1월의 제일 장로 교회( 박용진 목사)의 신년 경로잔치, 2월 주 님의교회(허성현 목사)의 구정 경로 잔 치, 5월 예수 찬양 교회 (안일용 목사) 의 어버이날 경로잔치, 6월 늘푸른 교 회(정기영 목사)의 호국보훈의 달 경 로 잔치, 9월의 한인장로교회의 추석 맞이 경로잔치행사, 라운드락 장로교 회(김광석 목사)와 어스틴 한인침례교 회(김성배 목사)의 추진하는 경로잔치 가 열리는 것으로 되어있다. 강춘자 회장은 “ 매년 푸르른 5월이

면 예수 찬양교회의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푸짐한 음식을 제공해주어 감사하다고 어김없이 진행 되는 행사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해 왔다. 이번 5월 어버이날 행사는 찬양 교회에서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율동 그 리고 학생들의 찬양 등 다양한 내용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일용 목사 는 “고향을 떠나 이국땅에서 삶을 영 위하시는 어스틴 어르신들을 위해 작 은 믿음의 마 음으로 온 교 인이 당신들의 어버이를 모시

어스틴 지역 행사 Classical Music For the World 봄 페스티발 일시: 2019년 5월 4일(토) 오후 4시 장소: OAK Hill United Methodist Church 7815 W Hwy 290 Austin TX 78749

어스틴 골프회 골프대회 Texas Capital Open 일시: 2019년 5월 11일(토) 오후 1시 샷건 방식 장소: 12801 Lexington St Manor Tx 78653 Shadow Glan G . C

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대접하 는 한마음으로 준비하는 모습들이 보 기좋으며, 단 하루만이라도 기뻐고 즐 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최선을 다 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이번 5월 어버이 날 경로 잔치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회원 상호간의 많은 이 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장기를 노인들 에게 보여주는 시간도 있을 것으로 보 인다며 넓은 공간에서 좋은 음식과 교 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받고 손 자 손녀의 노래도 듣고 아름다운 선율 의 음악도 감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 란다며 특히 더많은 어스틴 한인 노인 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자세 한 문의는 강춘자(512-589-5057) 회 장에게 하면된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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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베네수 사태에 군사작전 가능… 필요하면 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 일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 사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위기를 막기 위해 군사작전을 취할 준 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트럼프)대통령은 분명하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일관성이 있었다”며 “ 군사작전은 가능하다. 만약 그것이 필

요한 것이라면 미국은 그것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 는 폭력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 리는 마두로가 떠나고 새로운 선거가 열 리는 그곳에서 평화적인 정권 교체를 선 호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전날 중무장 군 인들과 거리로 나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 통령 축출을 위한 군사 봉기를 촉구했 다. 이에 마두로 측은 군 지도부의 충성 을 받고 있다면서 대치하고 있다. 미국 은 ‘과이도 임시 대통령’ 체제에 힘 을 실으며 마두로 정권 퇴진을 위한 전 방위 압박에 나선 상태다. 그는 “오늘 많은 사람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기를 기대한 다”며 이날 예정된 대규모 반정부 시 위에서 과이도 의장에 대한 베네수엘라 국민의 지지를 촉구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마두로 정권을 돕는

쿠바에 대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군 사 및 기타 작전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최고 수준의 제재와 금수(禁輸) 조치를 가하겠다고 경고한 것과 관련해선 “앞 으로 계속 해나갈 것이 더 있다”고 추 가 조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를 향해서도 “러시아 인들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이날 폼페이오 장관이 러시 아의 카운터파트인 세르게이 라브로 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로 대화할 예 정이라고 CNN 및 폭스뉴스 인터뷰에 서 밝혔다. 베네수엘라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마두로 대통령이 쿠바로 망명할 준비까지 마쳤으나 러시 아가 만류했다고 CNN 인터뷰에서 주 장했다. 그러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은 1일 CNN 인터뷰에서 이 주장은 사 <연합뉴스> 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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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교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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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초등학생들의 여름 이야기… “한인교회들 VBS행사 추진” 텍사스의 여름은 아마도 한인교회들 의 VBS행사로 시작되는 것 같다. 어스 틴의 여름을 알리는 전령사와도 같은 교회들의 어린이를 위한 여름 성경학 교의 시작은 아이들이나 학부형들에게 는 긴 여름 방학의 알찬 계획의 하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가장먼저 진행하는 교회는 사우스에 있는 어스틴 한인 침례교회(김성배목 사)의 여름성경학교이다. 6월 3(월)일 부터 6월 6(목)일까지 오 전 10시부터 2시까지 진행하는 VBS는 ‘IN THE WILD’라는 제목으로 진행 한다. 참가대상은 K-5TH , Preschool 로 3yrs-pre-k까지 참가할수 있다. 참 가비는 $20로 (점심, T-셔츠 ) 자세한 내용은 512-443-2448로 문의하고 email은 vbskbca@gmail.com, www. kbca.info에서 이번 여름 성경학교의 주 내용을 볼 수 있다. 주소는 3110 Parker Ln Austin, TX 78741 이다. 두번째로 진행하는 교회는 어스틴 한 인장로교회(이승태 목사)로 6월 3일( 월)부터 6월 7일(금)까지 오전 10시부 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점심과 티 셔츠를 제공한다. 이번 VBS의 제목은 “To MARS and BEYOND”라는 제 목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위한 등록은 교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수 있다. 참가비는 $30이 다. https://tmab.cokesburyvbs.com 으로 하면된다. 교회주소는 2311 Natures Bend Austin, TX 78753 이 다. 자세한 문의는 이정민 전도사 512694-8936으로 하면된다. 세번째로 진행하는 교회는 주님의교 회(허성현목사)로 오는 6월 11일(화)부 터 6월 14일(금)까지 오후 6시부터 8 시 40분까지 진행한다. 주님의교회 홈 페이지 lcaustin.org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주님의교회는 라이프웨이사의 교재를 채택하여 찬양과 율동 드리마 각종 야외놀이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주님의교회는 참가비

는 $15 로 저녁간식을 제공하고 티셔 츠가 주어진다. 주님의교회는 각 연령 대에 맞는 성경공부와 드라마틱한 주 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 이들에게 늘 오는 VBS가 아닌 하나님 을 알고 예수님께 더 나아가는 믿음의 성장을 확인하는 여름 성경학교가 될 것이라고 전해왔다. “2019 VBS IN THE WILD” 라 는 주제로 Encounter in the Temple Luke, Encounter at the River Matthew, Encounter on the Water Matthew, Encounter on the Road Luke 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주님을 만 나는 사건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는

주제에 맞는 VBS가 진행될 것으로 보 인다. 주님의교회는 301 W Anderson Ln Austin, TX 78752이고 자세한 문 의는 512-465-9191 그리고 이메일 은 vbs.lcaustin@gmail.com으로 문 의하면된다. 라운드락 장로교회(김광석 목사), 늘 푸른 교회(정기영목사) 어스틴 제일 장 로교회(박용진 목사) 등 어스틴 지역 교 회의 VBS문의는 각교회로 하면된다. 지역의 VBS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 니라 어스틴 지역 한인 자녀들의 믿음 성숙의 하나의 시작으로 진행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단지 아이들의 시간활용 으로 마감되지 않기를 바라고 평소 한 정된 주일학교의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청각과 공간지각능력을 최대 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집중적인 성경공부와 체험의 산물이 되는 시간 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올 여름 어스틴 지역의 교회에 다니 지 않는 친구들을 초대하여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닐 수 있는 기회가 되 어 전도와 성장을 추구하는 교회적 목 표와 땅끝까지 증인의 삶을 배워하는 우리 자녀들의 새로운 탄생으로 방학 생활의 첫 시작을 VBS에서 보낼수 있 기를 기대해본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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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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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생각을 바꿔 보세요 (요 9:1-3) 하와이는 1년 내내 반팔과 반바지로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정도로 날씨가 덥고 좋은 곳이지요. 그런 하와이에서 밍크코 트 장사를 한다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런 데 하와이에서 밍크코트 장사를 해서 많은 돈을 번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 의 생각 때문입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새 로운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의 생각은 하와이는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많 이 오는 곳이기에 비록 지금은 더워도 자신 이 사는 곳은 겨울이 있는 관광객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관광을 왔다가 겨울 옷인 밍크 코트를 사갈 것이다는 생각으로 밍크 코트 사업으로 돈을 벌게 된 것입니다. 고 정관념을 깬 기발한 아이디어 이지요. 보 통의 사람들은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비웃 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겨울에 여름옷을 준비하고, 여름에 겨울옷을 준비 할 것이다. 보통사람은 생각지도 못 할 일 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봄으로 사업에 성 공하게 된 것입니다. 고정관념을 깨야 창의력이 생기고, 새로 운 세계가 보입니다. 예전부터 갖고 있던 인간적인 사고의 틀을 벗어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삶이 성장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 는 것입니다. ● 제자들의 고정관념 (요 9:1-3) 예수님 당시에 유대사회는 사람이 아프

거나 병들면 죄를 지어서 그렇다고 생각 을 했습니다. 부모가 죄를 지었거나 본인 이 죄를 지었거나, 둘 중 한 사람이 죄를 지어서 병이 들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죄를 지어서 병이 든 경우도 있습니 다만 전부는 아닙니다. 본인이 부주의해서 병이 든 경우도 있고, 귀신이 들려서 병든 경우도 있고, 죄를 지어서 병든 경우도 있 지요.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여 병이 든 경우도 있습니다. 한 날 예수님 과 함께 길을 가던 제자들이 나면서 소경 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갑자기 제자들 의 궁금증이 발동을 합니다. ‘예수님 저 사람의 죄가 부모 때문입니까? 아니면 본 인의 죄 때문입니까?’ 당연히 두 사람 중 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 나 예수님의 대답은 전혀 달았습니다. ‘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 자 하심이니라’ 제자들이나 당시 유대인 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선입견을 깨 뜨리는 말씀입니다. 왜 꼭 죄 값이라고 생 각하느냐?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뭔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의 목 적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육신 의 눈도 뜨고 살아야 하지만 영혼의 눈도 떠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밤중에 찾아 온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 기억하십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 람이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

느니라’ 거듭난다는 것은 영혼의 눈이 떠 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영혼의 눈이 떠 져야만 하나님 나라가 보여 집니다. 아멘 ● 생각을 바꿔 보세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불가능하다 는 고정관념 속에 사로 잡혀 있지는 않습 니까? 미 해병대 체스티 풀러 장군은 아 군이 적군에게 완전히 포위돼 고립됐다는 보고를 받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포위됐다. 덕분에 문제는 간단하다! 이제 우리는 모든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불리하고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그 환경을 다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도전을 줍니다. 보통사람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관심하 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와트는 거기에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 몸을 떨지만 프랭클린은 그곳에서 어둠을 밝힐 전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쥐 를 징그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리해고 당한 월트 디즈니는 창고에서 잠을 자다 쥐 들이 노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고 평화와 자유의 상징 인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 켰습니다. 전화, 비행기, 잠수함 등 모두 지 금은 당연한 상식으로 통하고 이용하고 있 지만 처음 그 일을 생각하고 그것을 시험할 때는 정신병자로 취급 당하여 정신병원에 실려 간 일도 있다 하니 상식을 뛰어넘는

꿈을 갖고 그 일을 실제로 행하는 것이 얼 마나 어려운가를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보 통의 사물이나 환경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고정관념이나 편견 선입견을 깨는 부활신 앙입니다. 어떤 환경 때문에 죽었다고 생 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환경에서 살아 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피하지 말고, 부딪치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예수 믿어 구원받아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거룩한 책입니 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 을 가르쳐 주는 인생의 길잡이입니다. 사 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나보다 남을 낫 게 여기는 삶이겠지요. 부정적이지 않고 긍 정적인 삶이겠지요. 소극적이지 않고 적극 적인 삶이겠지요. 이웃을 돌아 보는 삶이 겠지요. 진정으로 성경을 믿는 믿음의 사 람이라고 하시면 잘못된 생각을 깨뜨려 부 수고 부활의 신앙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삶의 주인공이 되시고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계란을 남이 깨주면 에그 후라이가 되지 만, 스스로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 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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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밤,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무료 상영돼 지난 4월27일 (토) 오후 5시 30분 3.1 절 100주년 기념 영화 윤동주 시인의 청춘을 담은 “동주” 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무료 상영되었다. 영화 <동주>는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 이면 많은사람이 윤동주 시인을 알고 있지만 이민 1.5세나 2세들에겐 생소한 이름이기도 하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교민중에는 식민지 시절 자유를 갈망 하며 저항했던 선조들이 조국의독립을 위해 투쟁한 모습들이 잘 표현된 영화

이고 동주와 몽규의 상반된 선택과 집 중을 부각시켰으며 특히 조국을 떠나 바쁘게 이민자로 사느라 우리 조상들 이 어떻게 힘든길을 걸어왔는지 잊어 버리고 사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조국 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교민 외국인등 약35명이 관람 했다 이날 샌안토니오 한인회에서는 관람하신분들께 정성으로 다과를 대접 했으며 휴스턴 총영사관, 한국국제교 류재단에서 협찬했다. <김용선지국장>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김서연이 대상, 임유민차상, 서수민이 장려상 지난 4월 27일(토) 어스틴 KD Center에서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샌안토 니오 한국학교(교장 김은혜)가 처음으 로 참가하여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부분에서 김서연(6학년)이 대상을 수상 했으며 임유민(5학년)차상을 서수민학 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김서연 학생은 “한계 를 넘어서” 를 주제로 수영 선수의 꿈 을 이야기 했다. 수영 선수을 하기엔 좀 작은 신체조건을 가져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수영 선생님과 함께 꾸준한 연습을 통해 두려움을 이기고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우리말 말하기 대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재미 한국학교가 주

관하는 봄학기 최대 행사로 글짓기 실 력 향상은 물론 한인 2세 학생들의 발 표력 향상과 미래에 대한 고민과 사고 를 확장시키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지역 협의회 예 선 대회를 겸한 센트럴지역 한국학교 협의회 대회인 행사에는 재미한국학 교 남서부 지역 협의회 회장, 지역 한 국학교 교장 및 참가자들 포함 50여명 이 참석했었다고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에서 전해왔다.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354 Heimer Rd, San Antonio, TX78232 (210) 200.9099, (210) 426.6670 <김용선지국장>

사진제공: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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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광고 MAY 3, 2019 KOREAN JOURNAL 57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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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컬럼 꽃 피는 봄, 특히 3-4월이 되면 “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 요.”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을 많이 보게 된다. 어떤 분은 감기인가? 알러 지 인가? 혼동하기도 하고 본인 스스 로가 알러지 증상을 잘 알고 항히스 타민제 (Allegra, Claritin, Zyrtec 등) 나 알러지 주사를 맞으면서 증상 관리 를 잘 하시는 분도 있다. 감기나 알러 지로 인한 합병증으로 이비인후과 수 술 (중이염, 편도선염, 만성 부비동염) 을 하는 환자분을 보면서 일반인들이 비슷한 증상(기침, 재채기, 코막힘, 콧 물)으로 쉽게 오해하는 상기도 감염 질 환 중에서 감기, 독감, 알레르기성 비 염과 부비동염(축농증)에 대해서 알아 보고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를 공 유하고자 한다. 우리가 숨을 쉬는 호흡기계를 살펴 보면 크게 기도와 폐 로 구성되어 있 고 세포 활동에 필요한 산소가 들어오 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가 교환되어 몸 밖으로 나가게 된다. 기도는 성대 를 기준으로 그 위쪽은 상기도(Upper airway), 그 아랫쪽을 하기도 (Lower airway) 로 나눈다. 상기도는 우리 몸 의 코-비강-인두-후두 (얼굴부위) 를 말하여 “감기” 에 걸렸다고 하 면 상기도 감염을 의미한다. 하기도는 기관-기관지-폐 ( 목-가슴부분) 이며 , “기관지염, 폐렴” 에 걸렸다고 하 면 하기도 감염을 의미한다. 첫째, 감기는 상기도를 포함하는 코, 인두, 후두 등의 감염성 염증 질환이다. 증상은 콧물, 코막힘, 기침, 편도 염증, 고열, 연하곤란 등이 있을 수 있다. 대 부분이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5-10% 미만으로 세균감염이 원인이기도 하다.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인두배양 검사 (Strep throat test) 를 하여 양성이 나 오면 의료인은 항생제를 처방한다. 항 생제는 반드시 의사가 처방한 기간 대 로 끝까지 복용하여야 한다. 만일 중 간에 약 복용을 중단하면 세균이 완전 히 없어진게 아니라 오히려 세균이 항 생제에 내성만 생기게 되고, 다음 감 염시에는 더 강한 다른 약물을 써야하 는 상황이 생기므로 반드시 의사의 처 방 약물은 끝까지 다 복용하여야 한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를 시작으로 중 이염, 폐렴의 진전 가능성이 크고, 중 이염은 38도 이상의 발열, 이통, 귀를 잡아 당기다던지, 칭얼거리고 목이 붓 고 식사를 거부하기도 하고, 폐렴은 숨 소리가 거칠어 지고, 심한 기침을 한다 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이 필 요하다. 감기는 감염된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코 풀고 씻지 않은 손, 감 염자의 콧물), 기침 등으로 인한 공기 로 전파 된다. 치료 방법은 휴식, 수분 섭취, 개인 위생 유지 및 손씻기,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요법이 있다. 둘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에 의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다. 특히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 적인 증상이 심하며 진단은 독감신속 검사 (Rapid influenza test) 를 통해서 확진이 된다. 대증적인 요법과 항바이 러스약을 복용하고 매년 9-10월에 독 감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한다. 셋째, 알레르기성 비염은 미국 인구 의 20% 가 앓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 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Allergen)에 코가 과민 반응을 보이며 발작적이고 반복적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의 증상을 보인다. 실내에서의 원인은 카페트, 침구, 천 소파 등의 집

먼지나 진드기, 개, 고양이의 털, 바퀴 벌레, 곰팜이 등이며, 실외의 원인은 특히 텍사스의 경우는 오크 트리 (Oak tree), 삼나무 (Cedar tree) 등의 꽃가 루가 날리면서 알레르기가 유발된다. 치료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고, 약물 요법 (항히스타민제, 스 테로이드, 비점막 수축제) 과 알레르 기 면역 요법, 비후된 콧살 절제술 (Turbinoplasty), 휘어 있는 코 비중격 교정술 (Septoplasty) 등의 수술적 방 법이 있다. 넷째, 부비동은 “코 옆에 위치한 동 굴”을 의미하며 숨쉬는 공기의 온도 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 충격으로 부 터 뇌를 보호한다. 콧속과는 작은 구 멍을 통해 환기가 이루어지고 부비동 내의 분비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한다. 부비동염 (Sinusitis), 흔히 축농증이라 고 하며 비염으로 인한 2차적 감염으 로 생기며 부비동에 세균이나 바이러 스가 침투하여 염증이 유발되어 콧물 이 나가지 못하고 고여있는 상태를 의 미한다. 급성기에는 권태감, 두통, 미열 과 함께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이 있 고 만성이 되면 코막힘, 지속적인 누 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후각 감퇴, 두통 및 집중력 감퇴가 있다. 진 단은 부비동내의 만성 세균성, 진균성 조직 배양 검사 및 비 내시경 검사, 부 비동 X-ray 및 CT 촬영을 한다. 치 료 방법은 급성기에는 약물 및 비강 세 척을 하기도 하나 만성 부비동염 (증상 이 3개월 이상 지속)인 경우는 부비동 내시경을 통하여 부비동 입구 길을 넓 혀주거나 부비동내 풍선 카테터를 통 해서 염증이 잘 배출되는 수술을 한다. “콧물, 코막힘, 기침, 두통”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도 서로 다른 질환 (감

기, 독감,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감기와 독감 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이며 휴식 과 개인 위생 유지외에는 특별한 치료 법이 없다. 감기와 독감은 열이 나고 바 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강하지만 알레 르기성 비염은 콧물 (맑은 콧물), 콧막 힘, 재채기와 함께 특징적으로 눈, 코가 가렵고 알레르기 원인 물질 (Allergen) 에 의해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와 독 감과는 달리 열이 나지 않으며 전염성 이 없다. 부비동염 (축농증) 는 코막힘, 기침, 가래와 누런 콧물, 두통 등의 증 상 있고, 증상이 심해지면 세균감염으 로 인해 열이 나기도 한다. 특별한 치 료가 필요 없는 감기와, 항히스타민제 에 잘 반응하는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달리 부비동염은 치료를 안하면 증상 이 지속되고 병이 악화된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는 감기 걸린 후 합병증으 로 부비동염이 자주 발생하므로 초기 에 발견하여 단기간에 치료를 받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 글제공: 강윤경,BS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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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한인타운서 총격 대치극…경찰이 10여명 구출·범인 제압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한인타운에서 총격범이 상점에 난입해 경찰과 대치하다 제압됐다.

1일 현지 KTLA 방송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한인타운 중심부인 버몬트가와 8가 사이 한 쇼핑몰에서

벌어졌다. 41세 백인 남성이 담배가게에서 총탄 세 발을 발사했으며 가게 직원 한 명이 발목에 총을 맞아 부상했다. 용의자는 이어 쇼핑몰 내 상점을 옮 겨다니다 잡화류 할인점인 A&A 샤인 바겐에 숨어들어간 뒤 출동한 경찰과 대치했다. 이 상가에는 한인이 운영하 는 떡집 등 한인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용의자는 경찰과 4시간가량 대치했 다. 상점 안에는 고객 10여 명이 공포 에 떨며 한동안 갇혀 있었다고 KTLA 는 전했다. LA경찰국(LAPD)은 협상팀을 동원 해 용의자에게 투항을 요구했으나 여 의치 않자 경찰 특수기동대(SWAT) 요

원들을 투입시켰다. SWAT 요원들이 사건 발생 4시간 만 에 상점에 갇혀 있던 고객들을 구출한 뒤 곧이어 테이저건 등으로 범인을 제 압해 체포했다. 범인이 처음 총을 쏜 가게 점원 외에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발목에 총을 맞 은 점원은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범인이 한인타운 인근에서 자 주 목격됐던 인물이라고 말했다. LA 한인타운 주변에서는 무장강도, 폭행, 총격 등 강력 사건이 종종 발생 하고 있으며, 업주들 사이에서는 LA경 찰국 등에 치안 강화 대책을 요구하는 <연합뉴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美실업수당 청구 ‘부활절 변수’ 3만7천건 급증

샌 안토니오 한인 건강 학교 오는 5월 11일 개최 샌 안토니오 한인 건강 학교에서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3~5시에 한인 회관에서 감기, 독감, 알레르기성, 비염과 부비동염에 관한 예방법 및 관리 <김용선지국장> 에 관하여 건강 강의가 진행된다.

2019년 건강학교 하반기 강의계흭 안내 6월 :치매 예방과 관리 8월 :스마트한 노후 준비 10월: 수술 전 준비 12월:갱년기 건강

7월 :화를 다스리는 법 9월 :의료 보헙, 쇼셜 시큐리티 11월: 안과 건강

한인회관 4405 Park Wood, San Antonio TX78218 문의: 이문주, Cell: 623-210-2961 Leem9@uthscsa.edu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건으로 전주보다 3만 7천건 증가했다고 25일밝혔다. 이는 2017년 9월 이후로 1년 7개월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전문가들의 예

상치 20만1천건도 비교적 큰 폭으로 웃 도는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 수가 증가했다는 것 은 그만큼 고용 사 정이 악화했다는 의 미다. 다만 부활절이 겹 치면서 일시적으로 급증한 것으로, 미국 의 고용시장은 여전 히 탄탄하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라 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6천건으로 4천500건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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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입시비리 최고액 뇌물 적발… 스탠퍼드대 부정입학에 75억원

▲ 미국판 스카이캐슬 입시비리 주범 윌리엄 릭 싱어

미국 대학사회를 뒤흔든 초대형 입 시비리 사건에서 한 건의 부정입학에 650만 달러(75억8천만 원)의 고액 뇌 물이 오간 사례가 적발됐다고 미 일간

LA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몰리라는 이름으로 불리 는 중국계 학생 유시 차오가 2017년 봄 미 서부 명문 스탠퍼드대학에 요트

특기생으로 입학했는데, 중국 베이징 에 사는 이 학생의 부모가 뉴포트비치 소재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에 게 부정입학의 대가로 650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싱어는 학부모 33명에게서 뒷돈을 받고 자녀를 체육 특기생으로 둔갑시 키거나 대리시험을 보게 하는 등의 방 법으로 대규모 부정입학을 설계한 인 물이다. 유명 TV 스타 로리 러프린이 두 딸 을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 입학 시키는 데 50만 달러를 제공한 것과 비 교하면 엄청난 액수다. 또 다른 중국계 부모가 딸을 예일대 에 보내는 데 120만 달러를 줬다는 진 술이 있지만, 수백만 달러의 뇌물 제공 사례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오의 부모는 모건스탠리 자산관리 사의 소개로 싱어를 알게 됐으며, 차 오는 요트를 해본 경력이 전혀 없음에

도 경쟁력 있는 요트 선수 출신인 것 처럼 꾸며 스탠퍼드대 요트 특기생으 로 입학했다. 매사추세츠 연방지방검찰청과 연방 수사국(FBI) 보스턴 지부가 지난 3월 중순 입시비리 사건을 발표할 당시 뇌 물 총액 규모가 2천500만 달러에 이른 다고 밝힌 바 있다. 차오 부모가 싱어에게 찔러준 뒷돈 은 뇌물 총액 4분의 1에 달한다. 차오 부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직 기소 되지 않은 상태다. 한 소식통은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모건스탠리 자산관리사가 자녀를 대학 보낼 걱정에 휩싸여 있는 부모들 을 입시 컨설턴트인 싱어에게 소개했 다”면서 “건당 수십만 달러씩 지불 하지만 일곱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 상) 금액이 오간 건 흔치 않았다”라고 LA타임스에 말했다. <연합뉴스>

美시카고 90세 대학생, 마지막 기말고사 끝내고 내달 졸업 미국 시카고 소재 노스이스턴 일리노 이 대학(NEIU)의 ‘최고령 학생’ 밥 드와이어(90) 할아버지가 마지막 기말 고사를 무난히 통과하고 다음달 학사 학위를 받는다. 29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드와이어 할아 버지는 만 91세가 되는 다음달, 노스 이스턴대학 자유전공학부를 졸업한다. 그는 “천성적으로 호기심이 많다” 면서 “세상에 관심이 있으면 움직이 게 되고, 사람을 찾게 되고, 그러다 보 면 몸도 마음도 활동적이 된다”고 쉽

지 않은 과정을 완수한 비결을 밝혔다. 1928년 시카고에서 태어난 드와이 어 할아버지는 1946년 고교 졸업 후 군에 자원 입대, 1년 6개월간 복무하 고 1948년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했 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그 는 시카고 교원대학에 편입했으나, 돈 을 벌기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철강업 체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잠깐만 일 한다는 게 평생이 되어 버렸다. 일상에 묻혀 살다 보니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고 그는 회고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일하다 80세 때

은퇴한 그는 스페인·베트남 등에서 영 어 교사로 자원 봉사하며 시간을 보냈 고,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슬픔을 잊 기 위한 방편으로 대학에 돌아가 공부 하기로 결심했다.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이제 사라진 관계로, 교육학 대신 다양한 학문을 접할 수 있는 자유 전공학부를 선택했다. 드와이어 할아버지는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공부를 하다 보 니 외려 모르는 게 너무 많은 걸 깨닫 게 됐다”면서 “수업을 따라 가기 위 해 많이 읽어야 했다. 나이 탓에 쉽게

기억하기 어려워 2배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했으나 결국 해냈다”고 자긍심을 표현했다. 그는 “동급생들이 친절하게 챙겨 주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었다”고 고 마워 했다. 졸업 후 계획을 묻자 그는 “그간 학 교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하루 24시간, 주 7일 매진했다. 한동안 느긋한 시간 을 가지려 한다”면서 “인생의 황혼 기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한다” 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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