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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10명 중 4명“대학입시 불공정… 집안·재력에 좌우”
▲ 미국 대학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은 초대형 입시 비리 사건에 연루된 TV스타 펠리시티 허 프먼(오른쪽)이 3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연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미국이 초대형 대학입시 비리 스캔 들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미국민 10 명 중 4명이 대학입시가 집안과 재력 에 치우쳐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미국 시카고대 여론조사센 터(NORC)와 공동으로 대학입시와 관 련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 타났다고 24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대리시험과 뒷돈으로 자
녀를 명문대에 부정 입학시킨 부유층 학부모 33명이 기소된 이후인 지난달 3월 28일부터 4월 1일, 그리고 4월 11 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미국 성인 1천9명, 1천108명을 대상으 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대학입시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와 그렇지 않다고 답 한 응답자는 각각 약 40%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또 응답자 10명 중 거의 4명이 대학 이 학생을 선발할 때 ‘집안’을 중시 한다고 답했다. 대학에서 지원자의 가 문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내 같은 대 학 출신 동문이 있는지에 높은 비중을 둔다는 것이다. 반면 기부금 제공 여부 등 ‘집안’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11%에 그쳤다. 마크 스클라로 미국 교육컨설턴트협 회(IECA)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스 캔들로 입시에 대한 불신이 커졌을 것 이라는 예상과는 다소 다른 결과라며 “시민들은 이미 대입 제도가 공정하지 않거나 최소한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20대 대학생도 이번 대입 스캔들
美 쇠고기 분쇄육 주의보… 식중독 환자 10개 주 156명으로 늘어 미국에 또다시 쇠고기 분쇄육 주의보 가 내려졌다.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4일 쇠고기 분쇄육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환자가 10개 주 156명으로 늘었 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주는 켄터키 주(65명)며 그 외에 테네시, 조지아, 오 하이오, 플로리다, 버지니아,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네소타, 미시시피 등이다. 이번 사태의 원인균은 장 출혈성 대장 균 ‘이콜라이(E.coli) O103’으로, 감 염 환자 중 20명은 상태가 위중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아직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
키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 으로 악화한 사례 또는 사망 환 자는 없다. CDC는 지난달 초부터 이콜라 이 감염 보고가 늘어남에 따라 역 학 조사를 실시, 쇠고기 분쇄육이 매개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 다. 그러나 구체적인 제품 산지· 유통업체·상표 등은 아직 확인 되지 않았다. 환자들은 식품점에서 산 쇠고 기 분쇄육을 집에서 조리해 먹거 ▲ 쇠고기 분쇄육 매개 이콜라이 감염 환자 확산 나 레스토랑에서 쇠고기 분쇄육 으로 만든 음식을 사 먹은 후 이콜라이 CDC는 “현재로서는 쇠고기 분쇄육 감염 증상을 보였다. 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으며, 대신 취
로 대학입시는 모두 돈 문제라는 생각 을 굳히게 됐다고 답했다. 그는 “모든 대학은 재능이나 자질 이 뛰어난 학생보다 등록금을 낼 수 있 는 학생을 원한다”면서 “결국 학생의 부모가 학교에 기부금을 내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고등학교 성적, 미국의 수능시 험 격인 SAT·ACT 등 표준화한 학업 성취도 검사, 과외활동은 대학과 시민 모두에게 중요한 입시 평가 요소로 받 아들여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 따라서 SAT·ACT에 대한 시각차도 드러났다. 50대와 그 이상 연령대에서는 전체 4 분의 3이 대입 시험 점수를 중요한 요 소로 봤으나, 30대 미만에서는 그 비율 이 절반에 그쳤다. 스클라로 CEO는 젊은 세대일수록 시 험을 부유한 백인 학생에게 유리한 것으 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민들이 SAT·ACT 시험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높은 연령대에서는 이들 시험이 공정 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이제 시험 에도 편견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됐 <연합뉴스> 다”고 밝혔다. 급에 주의를 기울이고 고온에서 철저히 익혀 먹어라”라고 조언했다. CDC는 이달 초 중서부와 동부 5개 주 에서 매개체나 확산 경로를 단정 지을 수 없는 이콜라이 감염 사례가 72건 보고됐 다며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미국은 지난해 로메인 상추가 매개된 이콜라이 확산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 으며, 이콜라이 오염 쇠고기 분쇄육 리 콜 사태도 겪었다. 이콜라이는 건강한 인체나 동물의 장 에 서식하며 대부분 무해하나, 일부 균 주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염의 주요 증상은 심한 복통이나 구 토, 설사, 혈변, 어지럼증 등이며 대부 분 5~7일이면 회복되지만, HUS로 진 전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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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대다수 신문 망조 들었다”시장 진단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9) 버 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신문 산업의 전 망에 대한 심각한 비관론을 피력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핏 회장 은 23일‘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 뷰에서 “광고 감소 때문에 신문 산업
이 독점에서 경쟁으로 바뀌었다”며 “지금 대다수 신문에는 망조가 들었 다”고 말했다. 버핏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버크 셔해서웨이의 작년 주주총회 때 내놓 은 신문업계에 대한 전망과 유사하다.
당시 버핏 회장은 버크셔해서웨이의 자회사인 BH 미디어가 전국에 걸쳐 신 문을 보유하고 있으나 광고매출 감소 를 감당하기 위해 고용을 줄이고 있다 고 탄식한 바 있다. 버핏 회장은 신문 독자들이 할인판 매, 취업, 부동산 등의 광고가 있을 때 신문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신문을 보는 주요 이 유 가운데 하나인 그런 광고가 현재 신 문에서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버핏 회장은 “이런 식으로 말하면 신문사 편집국에 있는 사람들이 화를 내겠지만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광고 가 가장 중요한 보도 콘텐츠”라고 주 장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크레이그스리스 트’(Craigslist)를 비롯한 다른 웹사이 트가 신문의 광고 역할을 빼앗아간 까 닭에 현재 매출 부진이 빚어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고령으로 평생 신문을 읽어온 버핏 회장은 “세상이 크게 바뀌었다”고
美서 16년간 소녀를 노예처럼 부린 자선가 부부에 ‘중형’ 아프리카 기니에서 미국으로 건너 와 자선사업을 해온 한 부부가 함께 데려온 자국 소녀에 16년간 학대를 일 삼고 무급 노동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 났다. 파렴치한 이들 부부에게는 중형 이 선고됐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지방법원의 리 드 오코너 판사가 무함마드 투레와 데 니스 크로스-투레 부부에게 각각 징 역 7년형과 28만8천620달러(약 3억3 천만원)의 배상금을 선고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들은 복역을 마친 뒤 기니 로 강제추방된다. 기니 초대 대통령의 아들이자 국무 장관의 딸인 이들 부부는 미국에서 아 프리카 관련 사업을 장려하고, 문화 축 제를 열면서 신문에 자선 사업에 대해 기고하는 등 지역 사회에서 명망이 높
은 인사였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노예생활’을 해온 제나 디알로는 5살 무렵, 영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 는 상태로 투레 부부와 그들의 자녀와 함께 낯선 미국 땅에 건너왔다. 투레 부부는 어린 디알로에게 요리 와 청소, 자녀들의 식모 노릇을 시켰 으며, 디알로를 ‘개’ 나 ‘쓸모없는 것’, ‘노예’라고 부르고 벨트와 전 선으로 폭행하는 등 학대를 일삼았다. 디알로는 투레 부부가 벌을 준다며 자신을 인근 공원으로 내쫓아 밤새 화 장실 손 건조기에 몸을 녹이며 지새운 적도 있었다고 진술했다. 투레 부부의 악행은 그들의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 는 내내 이어졌다. 디알로는 지난 2016년 8월, 친구
말했다. 버핏 회장은 ‘모르고 있지만 알고 싶은 것’들이 본질적으로 뉴스라며 스포츠, 주식 등 정보를 굳이 신문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고 설명했다. 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 국 신문 산업의 전체 광고매출은 2016 년 현재 180억 달러(약 20조6천억원) 로 10년 전 490억 달러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버핏 회장은 모든 신문이 운명을 맞 이하는 것은 아니라며 미국 일간지 뉴 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생존할 것이 라고 내다봤다. 그는 버크셔해서웨이는 신문사들을 적정한 가격에 인수했기 때문에 신문 업계의 부진으로 중대한 경제적 영향 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작년 주주총 회 때 밝혔다. <연합뉴스>
렵기로 악명높다”면서 “디알로는 어렸을 때 미국으로 건너와 침묵하도 록 강요받으며 지내왔기 때문에 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드라이번드 법무부 보좌관도 “ 이번 판결이 말할 수 없는 트라우마로 고통받은 희생자에게 정의구현과 위로 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와 이웃의 도움으로 탈출 계획을 세 워 16년 만에 이들 부부에게서 벗어 날 수 있었다. 투레 부부의 변호인은 디알로의 아버 지가 자발적으로 “미국에서 좀더 나 은 삶을 살라”며 부부에게 딸을 맡겼 다면서 디알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또 이들 부부는 판결 이 나기 전 디알로를 자신의 딸처럼 키웠다 면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변론했다. 그러나 에린 닐리 콕 스 연방검사는 성명에 서 “강제 노역의 피해 자들은 피해 사실을 알 리기를 꺼려 기소가 어 ▲무함마드 투레(좌), 데니스 크로스-투레(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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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잔고 100만원’ 이 꿈이던 美 20대, 8천800억원 잭팟 美복권사상 3번째로 많아… 세금 빼고 일시불 3천730억 원 받게 돼
▲미국 복권사상 3번째 큰 7억6천800만 달러 당첨금을 손에 쥔 위스콘신 주민 매뉴얼 프랑코
미국 복권사상 3번째 금액인 7억6 천800만 달러(약 8천800억 원) 파워 볼 당첨자가 확인됐다. 그는 “은행 계좌에 1천 달러(약 110
만 원)를 모아보는 것이 꿈이었다” 는 위스콘신 주에 사는 24살의 남성 이었다. 23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행운
의 주인공 매뉴얼 프랑코는 복권 추첨 일로부터 4주 만인 이날 위스콘신 주 매디슨 소재 복권국에 나와 신원을 공 개하고 당첨금을 청구했다. 프랑코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만 같다. 행운이라 생각한다”고 소감 을 표현했다. 밀워키 남서부 교외도시 웨스트 앨 리스에 사는 프랑코는 지난달 인근 도 시 뉴베를린의 한 주유소에서 평소 습 관대로 10 달러(약 1만원) 어치의 복 권을 ‘퀵픽’(quick pick·기계가 임 의로 번호 선택) 방식으로 구매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추첨 후 ‘위스 콘신 주에서 당첨자가 나왔다’는 보 도를 보고 막연히 기대했지만, 막상 당 첨을 확인한 다음엔 믿기 어려웠다” 며 “심장이 빨리 뛰고 피가 뜨거워지 는 것 같았다. 5~10분간 미친 듯이 소 리를 질렀다”고 털어놓았다. 프랑코는 생업을 묻는 말에 직답을 피한 채 “복권 당첨 사실을 안 다음 날 출근했으나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
웠다. 그래서 그다음 날로 일을 그만뒀 다”고 답했다.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선택한 그 는 4억7천700만 달러(약 5천560억 원) 를 지급받는다. 각종 세금을 제하고 나 면 3억2천600만 달러(약 3천730억 원) 를 손에 쥐게 된다. 밀워키에서 태어나 자란 프랑코는 “ 은행 계좌에 1천 달러를 모아보는 것 이 꿈이었다”며 18세 때부터 주기적 으로 복권을 샀다고 밝혔다. 파워볼은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 에서 판매된다. 파워볼 역대 최대 당첨금은 2016 년 1월 기록된 15억8천600만 달러로,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테네시 주에 서 각 1명의 당첨자가 나와 상금을 나 눠 가졌다. 두 번째 큰 상금은 작년 10월 추첨 된 메가 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당첨자에게 15억3 천700만 달러가 돌아갔다. <연합뉴스>
BTS 소개하며 동해를 일본해로… 美 CBS, 팬 항의에 삭제 미국 유명 방송사인 CBS가 세계적 인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동 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했다가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따 르면 지난 21일 CBS는 자사 홈페이지 에 ‘선데이 모닝’ 프로그램에 방송 된 BTS 인터뷰 기사를 공개하며 8분 22초짜리 분량의 유튜브 인터뷰 영상 을 함께 첨부했다. 이 영상의 1분 45초 부분에는 한국 의 위치를 소개하기 위해 한반도 지도 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동해를 일본해 로 단독 표기한 장면이 나온다. 방송 직후 CBS 선데이 모닝 소셜네 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일본해 대
신 동해로 고쳐달라’는 BTS팬과 한 국 네티즌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현재 CBS는 일본해 표기를 아예 삭 제한 새로운 영상을 올린 상태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현재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주요 정부 기관 은 세계지도에 일본해 단독표기를 고 집하며 간접적으로 일본 정부 편을 들 고 있는 상황”이라며 “BTS팬과 한 국의 네티즌들의 노력으로 일본해가 삭 제가 된 과정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고 강조했다. 반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및 전 세계 주요 방송국에 일본해 단독 표기 의 부당함과 동해 표기의 정당성을 적 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를 소개하며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CBS 방송이 BTS 팬과 한국 네티즌 항의로 일본해 명칭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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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루새 50개‘폭풍 트윗’ …“NYT, 무릎 꿇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표 적인‘반(反)트럼프’성향인 뉴욕타 임스(NYT)를 향해“무릎을 꿇고 용서 를 구하라”고 공격하는 등 미 주류언 론을 향한 불만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지난주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대한 특검보고서 공개 이후 미 언론이 ‘탄 핵’운운하며 다시금 공세를 펴자 맞 불 작전을 펼치는 것으로,‘포스트 특 검’ 정국의 주도권을 거머쥐려는 포 석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유의‘폭풍 트 윗’을 앞세워 파상 공세에 나섰다. 22 일 오후부터 23일 오전까지 트위터 계 정에 올린 트윗과 리트윗(전달)은 50 여 건에 달했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CNN, MSNBC 등이 주요 타깃이었다. 자신에 대해‘편파 보도’를 하고 있 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는 자신이‘국민의 적’으로 규 정한 NYT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 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을 도마 위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가짜뉴스 NYT의 폴 크루그먼은 나에 대해 거짓되고 부 정확한 글로 모든 신뢰를 잃었다”며 “다른 사람들처럼 그도 증오에 사로 잡혀 있다. 얼마나 어리석은가”라고 비판했다. 이어“그는 시장이 폭락할 것이라고
했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NYT에 사과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NYT가 2016년 대선 이후에 했던 것처럼 나에게 두 번 째로 사과할지 궁금하다”며 “이번에 는 훨씬 더 크고 나은 사과여야 할 것 이다.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 다. 그들은 정말로 국민의 적이다”라 고 주장했다. 크루그먼은 칼럼에서 러시아 스캔들 특검보고서는 러시아가 2016년 미 대 선에 개입했으며, 트럼프 대선 캠프는 개입 사실을 알고 환영했고, 트럼프는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막으려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크루 그먼은 “백악관을 점유한 인사가 조 국을 배신했다는 것이 팩트”라며 트 럼프 대통령을 “도덕적으로, 기질적 으로, 지적으로도 고위 공직자가 되기 에는 부적합한 독재자 지망생(wouldbe authoritarian)”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직후 NYT가 자신에게 사과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워싱턴포스트(WP)는 “사 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CNN과 MSNBC의 아침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인 크리스 쿠오모와 조 스카버러에 대 해 저조한 시청률 등을 거론하며 비난 했다. 그러나 그가 즐겨 시청하는 보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부상 장병 격려 행사에서 엄지 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성향 폭스뉴스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폭스 앤드 프렌즈’에 대해선 “아 침 정치 쇼 중에서 단연 최고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당연하다”라 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 민주 당이 가짜뉴스 리더들과 함께 완전히 미쳐버렸다”라며 그에게 적대적인 주 류언론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경제 성적표’ 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불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
는 당신이 대통령이고 경제가 좋으면 비판에서 면제를 받았다”면서 “나는 지금 가장 위대한 경제를 갖고 있는데 도 주류언론에는 전혀 의미가 없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는 위대하고 (멕시 코 국경) 장벽은 빠른 속도로 건설되 고 있다. 우리나라는 다시금 존경받고 있다”며 “계속해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목청을 높였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 프 대통령의 폭풍 트윗에 언급, “지 난 19일 특검보고서가 공 개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 이 100번 넘게 트윗과 리 트윗을 하면서 특검보고 서에 대한 언론의 반응에 화를 내뿜고 있다”고 설 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 “공모도 사법 방해도 없 었다. 게임은 끝났다”며 2 년여에 걸친 러시아 스캔 들 공방에서 자신의 승리 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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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자가면역질환에 약한 이유 알아냈다
▲길 안내 받듯 따라가는 면역세포
미국에만 150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루푸스병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은 대표 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 자가면 역이란, 외부 침입을 방어해야 할 면역체계가 오히려 자기 몸 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자가면역질환은, 여성 환자가 남성의 9배에 달할 만큼 성별 발생 편차가 크다. 피부, 관 절, 신장, 폐 등에 염증이 생기는 루푸스병만 해도 가임기의 젊은 여성이 많이 걸린다. 의학계의 오랜 미스터리였던, 남성보다 여성이 자가면역질환 에 약한 이유가 일부나마 밝혀 질 것 같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 의대 과학자들이 면역반응 유전 자를 제어해 자가면역질환을 일 으키는 ‘분자 스위치’를 생쥐 의 피부에서 발견했다. 이 대학은 19일 요한 구디온 손 피부병학 교수가 이끄는 연 구팀이 저널 ‘JCI 인사이트 (JCI Insight)’에 관련 논문 을 발표했다고 온라인(www. eurekalert.org) 보도자료를 통 해 밝혔다. 넓은 의미로 분자 스위치는 단백질의 인산화 및 탈인산
화 반응 등 을 말한다. GTP 결합 단백질이 활 성형이나 불 활성형으로 변환하면서 반응 감시, 진행 신호 등의 기능 을 해 이런 개념이 생겼 다. 연구팀이 ‘분자 스위치’로 지목한 건 VGLL3이다. 남성보 다 여성의 피부에 이 단백질이 많이 있다는 건 같은 대학의 다 른 연구팀이 3년 전에 발견했다. 이번에 새로 알아낸 사실은, 피부 세포에 VGLL3가 너무 많 으면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을 유 발해 결국 자가면역질환으로 이 어진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렇게 생긴 면역 과민반응은 피부를 넘 어서 다른 신체기관도 공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이 여성의 피부에 더 많은 VGLL3가 생기게 하는지, 무엇 이 너무 많아진 VGLL3를 활성 화하는지 등은 아직 정확히 규 명되지 않았다. 다만 과학자들은 남성 루푸스병 환자에서도 여성 과 똑같은 VGLL3 경로가 작동 한다는 걸 알고 있다. 현재 루푸스병 치료엔 스테로 이드제 같은 게 많이 쓰이는데 감염 악화부터 암까지 여러 가 지 부작용을 가져온다. 이번에 VGLL3의 중요한 작용을 발견 한 것이, 더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은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기를 연구팀은 기대한다. <연합뉴스>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4월 21일 - 4월 27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애쓴 것에 대한 보상이 운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씩 착실하게 걸어온 사람에게 그 끝이 보입니다. 지 금까지 애쓴 것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금전: 그간에 쌓아온 인맥이나 좋은 인간관계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득이 따라줄 것입니다. 애정: 주변 사람들의 말은 그저 참고만 할 뿐입니다. 자 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자연스럽게 따라가세요. 84, 72, 60, 48, 36년생은 22, 25일 길일. 24, 27일 주의.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운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싶거나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욕심이 나더라도 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금전: 일시적인 해결은 되겠지 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문제는 계속 남아있습니다. 애정: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 울수록 둘 사이의 틈은 점점 커지고 멀어질 뿐입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21, 26일 길일. 25, 27일 주의. 이미지 변신에 운수; 보이는 것이 큰 영향을 주는 때이니 조금만 신경 써서 외모에 변화를 주세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수입이 나아지는 만큼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 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하기 위해서 지갑을 여세요. 애정: 산이든 바다든 어디든지 떠나보세요. 자연의 내음이 마음의 빗장을 풀게 해줄 것입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25, 27일 길일. 22, 26일 주의. 좋은 시간을 선물 운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이 있겠습니다. 내 뜻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도 움도 받습니다. 금전: 기대했던 것 이상의 실적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아낌없이 투자해야 거두어들 이는 것도 커질 것입니다. 애정: 모임이나 행사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면 행운이 따릅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좋은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23, 25일 길일. 21, 27일 주의.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운수; 내가 한 말 한마디가 앞으로 올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 상 깊이 생각한 후에 말하세요. 금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득도 되지 않는 일을 더 이상 붙잡고 있지 마세요. 애정: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이기에 더 쓰리고 아픈 것입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21, 23일 길일. 22, 26일 주의. 한 숨 돌리게 운수; 무언가에 쫓기듯이 바쁘게 달려오던 상태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리게 됩니다. 잠시 숨을 고 르면서 멋진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금전: 나가는 것보다는 들어오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수지 타산이 맞을 것입니다. 애정: 주위의 소개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야 할 것입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22, 27일 길일. 21, 23일 주의. 참고 지나가는 것이 운수; 자꾸 마음이 가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참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응하 면 시끄러워집니다. 금전: 자신도 모르게 안 좋은 방향으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 자 하는 일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사람이 귀인입니다. 애정: 너무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마세요. 융 통성 있게 제고해야 상황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23, 27일 길일. 21, 24일 주의. 누울 자리를 보고 운수;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옛말을 기억하세요. 먼저 돌아가는 상황을 잘 살핀 후 에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금전: 충동구매하지 않도록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곳에 돈을 쓰지 않으려면 계획성이 있어야 합니다. 애정: 같이 있으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더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베이컨 1줄 먹으면 대장암 위험 20% 증가” 베이컨 한 줄이라도 매일 먹 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16 일 보도했다. 옥스퍼드 대학이 영국 암연 구소의 부분 지원을 받아 진행 한 연구에 따르면 가공육 25g 을 매일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20% 증가한다. 가공육 25g은 얇게 썬 베이컨 1줄 또는 슬라 이스햄 1장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 가공하지 않은 붉은색 육 류 50g을 매일 먹어도 대장암 위험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올 라간다. 이는 램 찹(양갈비) 1 개 혹은 두툼한 소고기구이 한 조각과 같은 양이다. 붉은색 육류의 과도한 소비와 대장암의 관계는 오래전부터 알 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는 적당 한 양의 붉은색 육류나 가공육 섭취도 대장암에 큰 영향을 끼 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텔레
그래프는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붉은색 및 가공된 육류 섭취를 일주일에 2회 이하 로 줄이는 것을 권장했다. 영국 암연구소의 건강정보 책 임자인 줄리 샤프 박스는 “오 랜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식단을 건강하게 바 꾸기에는 절대로 늦지 않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월요일에는 고기 를 먹지 않는다든가 신선한 닭 고기와 생선을 활용한 조리법을 찾거나 육류 대신 콩이나 렌틸콩 같은 콩류를 먹는 것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역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린 이번 연구는 영국 의 40∼69세 성인 47만5천581 명을 대상으로 평균 5.7년 간 진 행됐으며, 이 기간 2천609명에 게서 대장암이 발견됐다. <연합뉴스>
91, 79, 67, 55, 43, 31년생은 24, 27일 길일. 22, 26일 주의. 굳게 닫혔던 문도 열리고 운수; 지금 이 순간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충분히 즐겨야 하겠습니다. 여유 가 생기고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입니다. 금전: 물 들어올 때에 노를 저라는 말이 있습니 다. 잘 풀릴 때에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애정: 굳게 닫혔던 문도 열리게 됩니다. 따뜻하고 정이 담긴 말로 상대의 마음을 문을 열어보세요. 92, 80, 68, 56, 44, 32년생은 21, 25일 길일. 23, 24일 주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는 운수; 이미 알려진 것보다 새로이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는 것이 더 가치 있고 색다른 재미를 줄 것입니다. 금전: 그동안 노력을 해 온 것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됩니다. 계약이나 거래에 있어서도 희 소식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서로의 마음이 통하니 함께 하는 즐거움이 클 것입니다. 얼굴 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기분 좋은 일도 생기겠습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22, 26일 길일. 21, 24일 주의. 경청하고 배려하는 운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경청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어떤 태도를 보이느 냐에 따라 확연하게 다른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금전: 소극적으로 가만히 기다려서는 안 됩니 다. 스스로 문을 두드려야 문이 열리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애정: 상대가 내 맘과 같 기를 기대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세요. 94, 82, 70, 58, 46, 34년생은 23, 27일 길일. 22, 25일 주의. 타이밍이 아주 중요 운수; 잠깐이라고 생각한 일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금전: 투자에 있어 타이밍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느냐가 득과 실로 갈 라지니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힘들어지게 하는 방해요소가 생깁니다. 마치 넘어가야 할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겠습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21, 24일 길일. 23, 26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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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전 백신 맞으면 신생아 헤르페스 감염 피할 수 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불리기 도 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는 아주 흔한 병원체다. 1형(HSV-1)과 2형(HSV-2) 두 종 류가 있는데, 이중 어느 하나에 감염되 거나 둘 다 걸린 만성 감염자가 세계 인구의 60% 내지 9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성인은 대부분 감염 돼도 입안이나 입술 주변, 생식기 등의 가벼운 발진 증상에 그친다. 그러나 신생아에겐 이 바이러스 감 염이 치명적일 수 있다. 치사율이 상당 히 높은 중추 신경계 손상이나 뇌 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 가 좋은 항바이러스제를 써도 헤르페 스에 감염된 신생아 중 약 15%가 생 명을 잃는다. 그런데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과학자 들이 산모의 면역체계를 이용해 신생 아의 헤르페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동물 실험에서 발견됐다. 요지 는, 여성이 임신 전에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력이 태아에게 전달돼 신생아 감 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22일(현지시간)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 르면 다트머스대 의대의 데이비드 레 이브 미생물학·면역학 교수팀은 이런 내용의 연구보고서를 의학 저널 ‘사이 언스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신(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 다. 이번 연구엔 데이비드 나이프 분 자생물학 교수 등 하버드대 의대 과학 자들도 참여했다. 산모가 임신 중 1형 또는 2형 HSV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 신생아 감염으로 이어진다는 걸 연구팀은 알고 있었다. 이는 산모가 HSV에 감염된 상태에서 임신했다면 신생아는 태어날 때부터 HSV 항체를 가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테스트 결과 이들 샘플로 만든 혈청 은 모두 HSV를 무력화하기에 충분한 양의 항체를 갖고 있었다. 또한 HSV 에 감염된 생쥐의 혈액으로 만든 면역
혈청을, 새끼를 밴 생쥐에 투여했더니 나중에 낳은 새끼도 HSV-1에 면역반 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나이프 교수는 “모성 면 역(maternal immunization)이 급성 바 이러스 감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행 동에 영향을 미치는, 급성과 만성의 중 간 정도 감염도 막을 수 있음을 시사한
다”면서 “비록 이번 연구는 헤르페 스 바이러스에 초점을 맞췄지만, 신생 아에게 소두증과 같이 심각한 신경 질 환을 일으키는 사이토메갈로 바이러스 나 지카 바이러스 등에도 시사점이 있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침 식사 안 하는 사람,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높아”
아침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보건대학원의 바 오 웨이 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6천 550명(40~75세)을 대상으로 1988년
부터 2011 년까지 18.8 년에 걸쳐 진행된 전 국 건강· 영양조사연 구(NHNES: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tudy)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CNN뉴스 인터넷판이 22 일 보도했다. 아침 식사에 관한 조사는 1988~1994 년 사이에 이루어졌고, 1994년~2011 년 사이에는 이들의 사망률에 관한 조
사만 진행됐다. 전체의 5.1%는 아침 식사를 전혀 먹 지 않았고 10.9%는 거의 먹지 않았다. 25%는 며칠에 한 번씩, 59%는 매일 아침 식사를 했다. 분석 결과는 아침 식사를 한 번도 한 일이 없는 그룹이 매일 아침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심장병, 뇌졸중 등 심뇌혈 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8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연령, 성별, 인종, 사회경 제적 형편, 식습관, 생활습관, 체중, 기 저질환 등 다른 변수들을 고려한 것이 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는 그러나 일정 시점부터 대상자를 추적 관찰하는 전향적 연구(prospective study) 결과일 뿐 아침 식사를 하 지 않은 것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
고는 할 수 없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다만 미흡한 점이 있다면 1994년 이 후에는 참가자의 아침 식사 패턴이 달 라졌는지를 조사하지 않은 것이라고 연구팀은 시인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실제로 기대수명을 단축하는 것인지 그렇다 면 왜인지를 규명하려면 앞으로 연구 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당장은 아침 식사는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과 아 침을 거르면 건강에 좋지 않은 간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연구팀 은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심 장병학회 저널(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호(4월 22일 자)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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