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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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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휴스턴 경제
“휴스턴 경제, 더디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 “1/4분기는 언제나 약세”, 2019년 긍정적 평가 생활중심 경제 양상, 산업중심 경제 없인 역부족 2018년 미국 경제가 호황이 었다고 한다. 특히 2018년 4/4 분기 미 경제는 기대이상의 호 황을 누렸다는 전문가들의 설 명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이 피 부로 느끼는 경제는 발표와 많 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 동안 한인들의 경기 는 한기로 가득하다는 볼멘소 리들로 가득하다. 2019년 미경제 성장둔화 조짐 2019년 미국 경제에 대해 성 장기초가 한풀 꺽이며 성장둔 화 국면으로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골 드만 삭스는 2019년 낮은 경 제 성장율을 점치고 있는 가운 데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 는 미국이 경기침체와 불황에 돌입할 확률을 30%정도로 예 측하고 있지만 설문조사 결과 는 불황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 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2019년 1/4 분기 경제 동향 분석결과가 나 오지는 않았지만 경제 분석가 들은 2018년 12월 소매거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2019년 상 반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 으로 예상했다. 실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감각은 아 직도 차갑기만 한 가운데 2019 년 1/4분기 성장율은 1.5%로 예년과 비교해 현저히 줄어든 상태로 분석되었으며 2019년 도 2/4분기에는 다소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있지만 그 예상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은 듯 보인다. 생활중심 경제양상 부양책 안돼 달라스 연방은행 보고에 따 르면 2019년 1/4분기 휴스턴 경제가 안정적일 것으로 분석 하고 있으나 유가 불안정과 휴 스턴에 본사들 둔 기업들의 주 가하락이 휴스턴 경제의 발목 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
지 석유생산국 사우디아라비 아,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문제 로 다소 유가가 상승되기도 했 지만 이 같은 상황에서도 휴스 턴은 현상 유지정도의 약한 경 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또한 경제지수에 반영되는 휴 스턴의 고용율은 휴스턴을 제 외한 텍사스 주 그리고 텍사스 를 제외한 미국의 평균 고용율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일자리 수가 지난 2017년에 비해 다소 늘어나긴 했으나 분야별로 지 난 2년간 교육과 건강분야, 그 리고 건설분야에선 일자리 수 가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특 히 유가하락과 더불어 가동 유 정의 수가 줄어들며 석유관련 전문가들의 고용하락이 지속되 며 석유 전문가들의 일자리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는 분석이다. 2019년도 상반기 초기와 비 교해 현재는 유류생산에 투자 비용이 11.7% 감소했고 건설 의 경우 상용건물이 아닌 주거 용 건물 공사 투자비용은 무려 40% 이상 줄어들었다. 소비형 태도 생활에 꼭 필요한 차량구 입이나 소매거래는 다소 늘어 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휴스 턴의 숙박시설의 경우 예년과 비교해 25.1%정도 방이 비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 만큼 휴스턴을 찾는 경제인들 의 활동이 더딘 것을 의미한다. 텍사스 노동위원회가 발표 한 2019년 1월과 2월 임금지 불 결과를 보면 휴스턴의 경우
크게 늘지는 않았으나 교통과 통신분야에 일하는 경우 전체 임금지불이 오히려 줄어들었 고 호텔이나 식당 고용인들의 전체 임금지불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휴스턴 의 경제가 생계형으로 유지되 고 있다는 해석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다. 잔잔히 흐르는 휴스턴 경제 아시안부동산 협회도 지난 부 동산 동향 세미나를 통해 2019 년 부동산 경기와 관련 거래는 줄고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이 라는 예측을 발표한 바 있다. 전 체 부동산 판매량은 감소했고 부동산에 유입된 자금도 4.4% 감소했으나 주택 평균가격은 1.4%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아시안 부동산 협회는 2019을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에 비해 낮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지금까지 발표된 경제 동향 분석을 보면 휴스턴의 경우 큰 경제호황의 전조는 보이고 있 지 않으나 그렇다고 최악의 상 태로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분 석이다. 2019년 상반기 휴스턴 의 경제가 고인물은 아니고 아 직은 가능성을 가지고 잔잔히 흐르고 물과 같다는 설명이다. 넷 웨스트 마켓츠의 경제학 자 케빈 커밍스는 “전형적으 로 한 해의 첫 분기는 다른 분 기들과 비교해 낮은 경제 상황 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도 다 른 해와 비교해 커다란 차이는 없을 것이다. 2018년 1/4분기 경제도 저조한 양상을 보였으
나 4/4분기에서 강력한 회복 세을 보였다. 만약 2019년 4/4 분기 경기가 바닥을 친다면 그 때는 다음해 경제를 보장할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라며 남은 2019년 경제가 느 리지만 천천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1/4분기에 나타나는 경기침체는 일반적인 현상이라 는 설명이다. 경기침체는 예상하기 어려운 문제고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해서 다 맞는 것도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는 2019년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의 긴축정책으 로 미국전체가 경기침체를 맞 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난 2018 년에 나왔지만 단순히 금리인 상 등 선제적 대응으로 경기침 체가 오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매월 휴스턴 경제동향 보고 서를 발표하고 있는 Greater Houston Partnership도 지난 4 월 9일 보고서에서 지난 2018 년 휴스턴의 전문 숙련 기술자 들의 고용율이 미국에서 12위 를 차지하고 있으며 텍사스 서 부산 경질유가격이 1월 초 배럴 당 $46.31에서 3월 말 $60.19 로 오르면서 석유산업도 안정 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발표했다. Greater Houston Partnership의 4월 휴스턴 경 제동향 발표에 따르면 휴스턴 경제가 크게 좋아지지는 않으 나 현상유지 상태는 당분간 지 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라는 것 이다.
한인경제는 고인물? 2019년 상반기 휴스턴 경제 는 큰 변화없이 현재 수준을 이 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휴 스턴에 사는 한인들의 경제상 황은 휴스턴의 경제상황과 비 교하기 어렵다. 휴스턴엔 690 만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중 한인 인구는 통계자료를 무 시하고 3만명에서 4만명이라 고 한다(2010년 인구통계자료 에 의하면 11,813명). 휴스턴 아시안 인구의 4.2%가 한인들 이다. 휴스턴의 인구는 계속 늘 어난다고 하는데 한인들의 인 구도 늘어나고 있을까? 통계자 료가 없다. 다만 한인 사업자들 의 말을 빌면 늘어나지는 않고 줄어들고 있는 느낌이라고 한 다. 일부 한인들이 주류와 관계 를 맺고 나름 큰 사업들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한인들은 월급 쟁이 아니면 소상공인들이다. 휴스턴의 불황을 호소하며 사 업을 이끌어 온지 수 년이 넘었 다. 한인들의 경제 요람이었던 하윈 지역은 이미 인도 파키스 탄 커뮤니티로 변해 버린 느낌 이고 ‘경제가 좀 어떠냐’고 걱정하며 묻는 것이 오히려 ‘ 지금 같은 경제에서 그런 걸 묻 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는 우스개 소리들까지 나오고 있 는 실정이다. 지금 미국의 경제, 특히 휴스턴의 경제는 아주 조 용히 흐르는 강과 같다고 한다. 그러면 휴스턴에 사는 한인들 의 경제는 고인물이 될 수밖에 없고 이미 고여 썩어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이름만 있고 회장만 있는 한 인상공회, 한때 명성과 규모를 자랑했으나 지금은 줄어들고 있는 회원들로 침체되어 있는 휴스턴 경제인연합회가 있다. 다시 휴스턴 한인들의 경제를 살릴 길을 우리 스스로가 찾아 야 경제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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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장 칼럼>
한미 양국 에너지 도시, 자매결연 가능할까?
2020 인구센서스, “신분 보장, 안전한 조사”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관계직원 9명 대동, 휴스턴시 방문
인구 10% 누락 보고시 10년 간 총 37억 8천만 달러 증발 여러분은 가족의 구성원들을 전부 셀 수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제 10년 만에 2020 미 연방 인구센서스에도 참 여해야 합니다. 이제 인구조사는 바로 몇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위해 공공 교육 캠 페인도 더불어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 는데, 인구센서스 참여는 바로 휴스턴 의 재정적 미래와 향후 여러분의 미래 에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휴스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카운트 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즉 정부에 대한 불신감, 혹시 신분이 드러나지 않 을지에 대한 두려움, 인구조사를 통해 카운트되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 는다는 사실에 믿음을 갖지 못하기 때 문입니다. 그러나 인구조사는 매우 중 요하고, 센서스에서 사용된 정보는 어 느 누구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휴스턴의 경우 인구조사에서 카운트 되지 않을 경우 각 사람당 정부 기금으 로 약 1천600달러를 잃게 됩니다. 만약 우리 도시의 전체 인구 중에서 10%를 적게 계산한다면 10년 동안 약 37억 8 천만 달러를 잃게 된다는 계산이 나옵 니다. 우리가 함께 사용하는 도로, 우 리가 즐겨찾는 공원, 공중보건 서비스 및 공공시설 프로젝트의 시행도 위험 해질 수 있습니다. 주택 건설이나 인
▲ 실버스터 터너 시장(Mayor Sylvester Turner)
력개발 프로그램도 축소될 수 있고 학 교 프로그램 역시 삭감될 수 있습니다. 인종이 다르고 소수민족, 비영어권 사람들, 저소득층과 홈리스들 모두 인 구조사에 참여하게 하는 일은 어렵지 만 시민의 의무를 다하도록 참여를 독 려할 것입니다. 휴스턴 시는 해리스카 운티와 Houston in Action 과 협력하 며 인구조사에 참여하도록 지역사회 안 에서 가가호호 방문을 포함한 홍보 캠 페인을 강력히 펼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속해 있는 커뮤니티 주민들이 모두 카운트될 수 있도록 돕 는 일자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미 연 방센서스국은 인구조사 설문지를 수거 하는 인력을 비 롯해 다양한 직 책에서 채용을 실시하고 있습 니다. 센서스 업 무를 위해 고용 되면 집집마다 문을 두르려서 각 집에 거주하 는 가족의 숫자 를 정확하게 카 운트해야 할 것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로 3 주전 울산광역시와 휴스턴 시 자매 도시 결연을 목적으로 휴스턴을 방 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신창하 회장은 4월 10일 본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철호 울산 광역시장과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시 장의 만남을 주선하고 지난 18일 휴 스턴에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의 에너지, 자동차 도시인 울 산광역시와 미국의 에너지 도시인 휴스턴과의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자 하는 울산광역시 측의 의사를 전 달하기 위한 만남이라는 것이 신창 하 회장의 전언이다. 에너지와 항공산업의 도시 휴스턴 이 에너지와 철강, 자동차 도시인 울 산광역시가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 생 성될 시너지 효과는 기대 이상이겠 지만 과연 두 도시가 기존의 협약들 을 파기하고 새로운 자매도시로 관 계를 이어갈지는 의문이다. 휴스턴-울산광역시 자매도시 결 연은 이전에도 논의된 바 있고 이미
입니다. 예전에 학교에 다닐 때 센서 스 조사용지를 걷으러 다니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하면서 처음으 로 많은 이웃들을 만났고 그것은 여전 히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기억되고 있 는 경험입니다. 센서스국 일자리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혹은 일자리 신청 에 관심 있다면 웹사이트 2020census.
울산광역시는 지난 1987년 오리건 포틀랜드 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 고 지난 2018년 포틀랜드 시 장미축 제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상호 협력 체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진 가운데 휴스턴 시는 인천광역시 와 자매도시 결연 전단계인 파트너 협력관계에 지난 201년 10월 서명 한 바 있기 때문이다. 휴스턴시가 인 천광역시와 파트너 협력관계를 넘어 울산광역시와 자매도시결연을 시작 할 수 있는 지 여부와 울산광역시가 이미 포틀랜드 시와 맺고 있는 자매 결연을 파기할 수 있는지 여부가 관 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휴 스턴을 방문하고 있는 울산광역시 관계자들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은 아니냐는 소리들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과 자매도시 결연을 맺 고 있는 텍사스 주요도시들로 샌안 토니오(광주광역시), 파사데나(부산 광역시), 킬린(오산시), 어스틴(광명 시) 캐롤톤(구리시)이 있다. <김상주 기자>
gov/jobs를 참조하십시오. 2020년 인구통계조사의 성공 및 휴 스턴 시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 절한 기금을 확보하는 일은 여러분들 의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의 적극적인 지원을 믿고 있습니다. 우 리 휴스턴 시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 들이 빠짐없이 카운트 되도록 함께 노 <번역감수 : 변성주 기자> 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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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19휴스턴 A23 한인사회 KOREAN JOURNAL
허리케인 하비 홈오너 지원프로그램
‘휴스턴 시 프로그램?’or‘해리스카운티 프로그램?’ Brazoria·Fort Bend·Galveston·Montgomery 카운티는 별도 창구 하비 피해가정들을 위한 대대적인 지 원은 비단 휴스턴 시에서만 활발한 것 이 아니다. 현재 가장 허리케인 하비의 피해가 심각했던 휴스턴 시와 해리스카운티는 독립적으로 복구지원 프로그램이 운영 되고 있다. 휴스턴 시와 해리스카운티 외의 지역 에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텍사스 토 지국이 직접 관할하는 홈오너 지원 프 로그램에 접속하면 된다. 거주지역에 따라 지원 창구만 다를 뿐 홈오너 지원프로그램의 경우 대부 분 상환 프로그램, 주택 바이아웃, 주 택 재건과 보수 지원, 중간 대출금 지원 등 비슷한 지원프로그램들이 유사하게 갖춰져 있다. 피해 주소지가 속한 지원프로그램을
확인하려면 먼저 정확한 지원 창구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가장 먼저 1) Recovery.HoustonTX. Gov 에 접속한 후 2)‘Get Started’ 를 클릭한다. 3) 하비 피해 주소지를 입 력하고 4) 휴스턴 시 경계에 속하면 다 음 단계로 넘어간다. 만약 입력한 주소 지가 휴스턴 시 경계에 속하지 않고 휴 스턴 시를 둘러싼 외곽 쪽일 경우 대부 분 해리스카운티 지원 사이트를 선택 하면 된다. 5) 해리스카운티에도 속하 지 않는 Brazoria County, Fort Bend County, Galveston County, Montgomery County 에 주소지가 있다면 텍 사스 주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홈오너 지 원프로그램에 지원하면 된다. 현재 4개 카운티 홈페이지에는 비슷 한 형식으로 하비 홈오너 지원프로그
램에 대한 안내와 신청 절차 등이 고지 되어 있다. 6) 주소를 입력하고 해당 사 이트를 찾는 일이 어렵고 힘들다면 대 표전화 832-393-0550로 도움을 신 청하면 된다. 휴스턴 시 홈오너 프로그램 대표전화 832-393-0550 은 현재 한국어를 비 롯해 다양한 통역 연결 시스템을 가동 하며 하비 피해가정들이 적합한 지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3개 창구를 통한 홈오너 지원 프로그 램은 모두 중장기 지원으로 향후 3~5년 간 계속될 것이다. 중·저소득층과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어린이, 병약자 등이 있는 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있지만 한편 으론 ‘선착순 우선’으로 기금이 지원 되고 있다. 설혹 홈오너 지원프로그램 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Harvey Home
re:MIND 무료 정신건강 프로그램
“터놓기만 해도 절반은 해결” 화요일 오후 1시, 낮 시간대로 변경
re:MIND 서포트그룹의 지원을 받아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한국어로 운영되 고 있는 정신건강 무료 프로그램 시간이 16일부터 낮 시간으로 바뀐다. 그동안 한인들을 위한 무료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휴스턴 한인회와 협력하여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 지 한인회관 2층 도서실에서 1년 5개월
간 진행돼왔다. re:MIND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우울 증이나 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나 주변 가족, 친지, 친구들을 위한 프로그 램이지만, 허리케인 하비 같은 심각한 자연재해나 트라우마를 겪은 동포들에 게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1년 5개월 동안 지속된 프로 그램의 현 주소는 매우 저조한 상황이 다. 그나마 1~2명이라도 참석했던 동 포들도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 면서 프로그램 존폐를 우려하기도 했다. “그 동안 한인동포들이 많이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문이나 안내 포 스터 등을 보시고 힘들 때 찾아와 힘을
얻거나 도움을 받은 분들이 있다. 1년 넘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했던 한 동포분은 세상을 보는 눈과 삶을 대하 는 자세가 바뀌었다는 증언도 한다.” 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가족은 성 인 딸의 우울증을 염려하여 부모님과 함께 와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상태 가 많이 좋아졌다. 최근에 그 따님으로 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고 유명신 카운슬러가 전했다. 정신적으로 ‘가장 낮은 시점(Lowest point)’에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찾아 와 결국 가족관계는 물론 우울증 증세까 지 회복돼가고 있다는 피드백은 유난히 정신건강 분야에 폐쇄적인 한인사회에 프로그램의 존재 이유를 말하고 있었다.
Connect’, ‘United Way/211’ 등 을 통해 다양한 지원 네트워크를 연결 <변성주 기자> 해주고 있다. 유명신 카운슬러는 처음 프로그램을 한인사회에 시작할 때, 동포들의 참여도 가 많으면 낮 시간과 저녁시간 2개 프로 그램을 운영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었다 면서, 그동안 저녁시간이라 참석을 주저 하던 동포들도 있었기 때문에 re:MIND 그룹 측과 협의하여 시간대를 낮 시간 인 오후 1시부터 2시 30분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무료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참석자들 의 비밀을 절대 보장된 안전한 환경에 서 진행된다. “이민생활에서 비슷한 처지로 고통 받는 이웃들이 모여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배우고, 보다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기약할 수 있다”면서, 정신건강과 웰 빙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 으면 문의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해줄 것 을 당부했다. *문의: 832-930-2381, 832-664<변성주 기자> 7228
37 휴스턴 한인사회APR 12, 2019 A24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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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미여성회
겹겹이 답지한 장학금“비전이 더욱 또렷이 보여요” 시각장애인 이인애 학생에 3천200불 장학금 전달 휴스턴 한미여성회(회장 동선희)가 2019년 장학금 수여식을 6일(토) 오 후 1시에 웨스트하이머 상에 있는 라 마델린 카페룸에서 가졌다. 동선희 회장을 비롯해 김경선, 박희 복 자문위원, 그리고 앤돈 한인회 부회 장도 회원으로서 다른 3명의 회원들과 자리했다. 이날의 주인공 이인애 학생 은 어머니 손혜원 씨, 그리고 가이드견 의 안내 속에 시상식에 나왔다. 수차례 각막과 망막이식수술을 비롯 해 총 11번의 수술을 했고 한 때 100% 시력을 잃기도 했었다는 이인애 학생 은 지금은 미약하나마 약간의 시력을 회복한 상태였다. 향후에도 힘든 수술 과 치료를 계속해야 하는 이인애 학생 은 legally blind 판정을 받았고 얼마 전부터는 가이드견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90년 역사를 가진 ‘The Seeing Eye’ 비영리단체로부터 가이드견을 만난 지 불과 몇 개월밖에 안되지만 시 력장애인을 위해 특별 훈련을 받은 가 이드견과 인애 학생은 최상의 2인3각 팀이 되어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 는 생활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었다. ‘긍정의 눈’이 감사를 만들다 이날 휴스턴 한미여성회 동선희 회 장은 이인애 학생에게 1천불의 장학금 을 전달했다. ‘브니엘 양로원사역 팀 장 유화청 목사 외 일동’ 이름으로 또 다른 장학금 1천불도 수여됐다. 그뿐만 이 아니었다. 김경선 자문위원은 달라 스 한인상공회 500불, 달라스 KOAM Bank 500불, 그리고 Michael Lee 200 불까지 추가로 1천200불을 대신 전달 했다. 한 명의 개인에게 수여하는 장학 금 총액 3천200불은 한인사회 내 여러 장학금 중에서도 단연 큰 액수였다. 주 인공 이인애 학생은 물론 그동안 곁에 서 수없는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눈
물 흘리고 자식의 눈과 발이 돼주었던 자랑스러운 어머니 손혜원 씨에게 함 께 주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이었다. 이인애 학생 가족과 김경선 자문위 원은 오하이오 주에서 잠시 만났던 인 연이 있다. 그러다 두 달 전 휴스턴의 한 커피숍에서 12년 만에 운명처럼 만 났다. 그때 마침 한미여성회 총회에서 장학생 선발을 논의하고 있었고 이인 애 학생은 곧바로 장학생으로 추천돼 서류 절차 등을 진행했다. 선천적 시각 장애가 아닌 후천적인 시각장애를 갖게 되는 경우 자칫 절망과 실의 속에 빠지 기 쉬운데, 28세의 젊은이는 지금껏 한 번도 주저앉아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날 수여식에서도 인애 학생은 시 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치 료에 최선을 다했고 그래서 얻은 현재 의 상황을 인정하면서 과거를 아쉬워 하기 보다는 미래를 위해 부단히 배우 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인애 학생은 전문기관의 도움으로 집에서 점자 공부를 시작했고 시각장 애인들을 위한 Talking book으로 보고 싶은 책들을 섭렵했다. 그리고 어스틴 에 있는 전문재활기관에서 점자와 일
반대학 공부를 위한 다양한 테크놀로 지 과정을 8개월간 수료했다. 강의를 귀로 들으려면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 명령체계를 익혀야 했고 시각장애인들 의 독립적인 생활을 뒷받침해줄 수 있 는 컴퓨터를 비롯한 다양한 테크놀로 지를 배워야만 했다. 그동안 시력의 악화와 수술 때문에 학업도 여러 번 중단해야 했다는 이인 애 학생은 현재 휴스턴 대학에서 다른 학생들과 나란히 학사과정을 배우고 있다. 올 여름에는 온라인 강의를 들 을 예정이고, 내년 봄 졸업 후에는 대
학원에 진학해 시력회복치료사(Vision Rehabilitation Therapist, VRT) 석사 과정을 이수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전문기관에 서 훌륭한 지도교사들을 만난 것을 행 운으로 생각하고 있듯이 그녀 역시 자 신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돕겠다는 비전은 또렷했다. 이인애 학생은 “많은 분들이 이렇 게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 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여러 후원의 손길에 뜻 깊게 보답하겠 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 손혜원씨는 “뒤돌아보면 감 사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미국의 놀라 운 사회복지 시스템과 체계적으로 잘 조직된 관련 비영리기관들, 훌륭한 의 사선생님과의 만남, Eye Bank가 있는 휴스턴의 최고 의료환경, 그 외에도 일 일이 열거하기 어려울만큼 힘든 순간 속에서도 감사한 사람,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특히 휴스턴 한미여성회의 따뜻한 마음과 격려의 손 길은 인애 학생의 장래에 큰 감동과 힘 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인애 학생의 사연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격려와 후원의 손길은 계 속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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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한인장로교회
“은혜와 축복속에 건강하게” 노인회 경로식사 대접, 문화선교 음악교실 팀 공연, 가야금 병창 등 즐거운 시간 보내 휴스턴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정 호)가 4월 10일(수) 오전 11시 노인회 를 찾아 경로식사 대접에 나섰다. 그간 많은 단체들과 교회들이 휴스 턴 한인노인회(회장 하호영)를 찾아 때마다 경로효친 미풍을 이어오며 어 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해왔다. 휴스 턴 한인교회 경로식사 대접은 이번이 처음이다.
100여명의 어르신들 을 모신 가운데 진행된 식사대접 행사에서 한인 장로교회 문화선교팀(팀 장 유명순)이 봉사에 나 섰으며 김정호 목사 서 재정 장로, 전경상 장로 가 동행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 한인장로교회 김정호 목 사와 교인들의 정성어 린 식사가 준비됐다. 한 인장로교회의 아름다운 친교의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5월 어버이날을 기해 식사대접을 준비 하려 했지만 이미 행사 가 겹치는 관계로 오늘 행사를 치르게 됐다” 고 전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식사에 앞서 서 재정 장로는 “어르신 들를 자주 찾아 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다. 앞으로 매년 찾아 뵙겠
다”고 말하며 행사 순서를 고지했다. 이날 경노식사 대접에는 한인장로교 회 문화선교 음악교실 수강생들(전화 자, 조옥주, 서동휘, 선우진숙)이 나와 오카리나를 연주해 어르신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이어 유명순 문화선교팀장의 가야금
과 이연화 무용단장의 장고소리에 맞춰 가야금 병창시간이 이어졌고 어깨를 들 썩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유 명순 문화선교팀장은 한인장로교회 문 화선교 음악교실에서 오카리나, 바이 얼린, 기타, 플루트 등 강의가 진행되 고 있으니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했다. 식사에 앞서 김정호 목사는 축복기 도를 통해 “물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 이나 건강을 잃은 것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은 혜와 축복속에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식사는 한인장로교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한식과 떡 과일 등 그리고 수정 과가 특별히 제공되었다. 한인장로교회 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어르신들 에게 수건을 선물로 준비해 나눠 줬다. <김상주 기자>
KSEA 2019 전국수학과학경시대회
4월 13일 랜드럼 중학교에서 4학년에서 11학년 대상, 이제 당일 현장 접수만 가능 2019년 전국수학과학경시대회 (경시대회위원장 전 구) 오는 4월 13일(토) 한인타운 근처의 랜드럼 중학교(Landrum Middle School, 2200 Ridgecrest Dr. 77055)에서 실시한다.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은 마감된 상태로 이제 현장 등록만 가능하다. 현장 등록비는 경시 대상인 4-11 학년이 40불이며 비경시(1-3학년)
은 10불이다. 각 학년별 성적우수학생에게는 텍 사스 주지사장, 휴스턴 시장상, 휴스 턴 총영사상이 수여되고 참가자 전 원에게 참가상이 돌아간다. 4~11학년 학생들이 경시대회에 참 가하는 동안 1~3학년 학생들에게는 비경시대회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강 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학 상 <변성주 기자> 담세미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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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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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누구나 참여 OK!” 생활체육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한 테니스 동호인 한인 테니스 대회 20일 열린다 지난 2018년 12월 1일 챈슬러 패밀 리센터(Chanceller Family Center)에 서 28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 회 테니스 동호인 한인 테니스 대회를 연 휴스턴 체육회(회장 크리스 남) 테 니스 경기협회(회장 이한준)가 오는 4 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작년 2회 대 회와 동일한 장소에서 제3회 테니스 대 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회 대회와 달리 초보 동호인과 여성 동회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A조와 B조 이외 C조를 추가된다고 테니스 경기협회 가 전했다. 지난 해 실내코트 2면과 실외코트 2 면에서 14개팀의 경기가 펼쳐졌는데 이번엔 C조가 추가되어 추가 경기면
▲지난 2018년 2회 테니스대회에 참석한 선수들
이 마련될 것이며 라이스대학, LPT, Club JH, Jennifer, Gena, 그리고 챈 슬러 패밀리센터에서 예년 보다 많은
외국인들도 참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한준 협회장은 “휴스턴에 많은 테 니스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
로 알고 있는데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 회가 있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휴스턴 한인 생활 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테니스 동 호인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는 20일 오후 1시 선수등록을 시 작으로 조별 추첨을 마치고 테니스 대 회 개회식을 갖는다. 2시부터 경기를 시작해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마친 후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경기 조는 A조는 NTRP 8.0 이상으로 선수 들로 구성되고 B조는 8.0이하 선수들 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C 조는 초보자들과 여성동호인들을 중심 으로 구성해 경기를 펼친다. 경기 참가비는 팀당 $20이다. 경기 후 각 우승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지난 해 대회에서 일 부 우승자들은 받은 상금을 테니스 협 회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김상주 기자>
한미은행
바니 이 한미은행 신임행장으로 선임 노광길 이사장 5월 이사장직 사임
▲신임 바니 이 행장
한미은행이 지난 4월 3일 ‘바니 이 (Bonita I Lee)’를 금종국 행장 후임 으로 임명했다.
신임 바니 이 회장은 금융업계에 서 30년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지 난 2013년 한미은행에 입사해 한미 은행 자산을 두배로 올린 인물로 알 려져 있다. 은행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 식을 바탕으로 은행 발전에 지대한 공 이 인정돼 이번 신임행장으로 선임되 었다는 것이 한미은행 측의 설명이다, 한미은행 노광길 이사장은 “지난 6 년 동안 바니 이가 한미은행에 끼친 전 략적 성과와 업적 그리고 직원들과 고 객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 을 감안해 차기 은행장으로 임무를 수 행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이 사회의 결정을 거쳐 바니 이를 신임행 장으로 선임했다”고 말하며 바니 이 신임행장이 37년 역사를 가진 한미은
행을 더욱 발전시킬 인물이라는 바람 을 전했다. 바니 이 행장은 BBCN에서 SEVP(Senior Executive Vice President)와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BBCN 이전 나라은행에서 EVP(Executive Vice President) 그리고 CCO(Chief Credit Officer)로 그리고 (미)신한은 행 서부지역 책임자로 일한 전문 이력 을 가지고 있다. 바니 이 행장은 일리노이 주립대 시 카고를 졸업했다. 노광길 이사장 은퇴 한편 한미은행 노광길 이사장은 오는 5월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에서 물러 나며 고문이사로 남아 활동한다. 투자,
▲5월 은퇴하는 노광길 이사장
보험회사 등 여러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노 이사장은 한미은행 자산 과 위상을 높여왔으며 한미은행의 최 대 주주이기도 하다. 한미은행은 캘리포니아 LA에서 1982년 첫 문을 열고 현재 캘리포니 아, 텍사스, 일리노이, 버지니아, 뉴저 지, 뉴욕, 콜로라도, 조지아, 워싱턴 등 40개의 지점과 8개 융자사무실을 운 영하며 한인들은 물론 아시안 커뮤니 티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은행으로 휴 스턴에만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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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영락장로교회
두번째 크로피시 보일행사, 선교에 전액 사용 예년 인기 고려, 900파운드 준비했으나 여전히 일찍 동나…
휴스턴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김준호) 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크로피쉬 보일 행사를 지난 4월 6일(토) 오전 11 시에서 3시까지 가졌다. 오전부터 교회 뒷마당에는 당일 오전 루이지애나에서 직송된 크로피시가 작 년보다 100파운드 더 많은 900파운드 가 준비됐고 양념들과 옥수수, 감자, 소 시지 등이 바구니 가득 담겨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영락장로교회 남선교회
가 봉사했다. 이날 영락장로교회에서 판매된 크로 피시는 파운드 당 5불로 크로피시 가 격이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어 선교기 금이 마련될 지 여부가 걱정되는 상황 이었다. 이에 김준호 목사는 “이번 행사도 작 년과 마찬가지로 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준비했다. 작년 행사를 통한 기 금을 선교에 유용하게 사용했다. 올해
작년과 달리 크로피시 가격이 오르긴 했으나 그렇다고 가격을 함께 올릴 수 는 없고 기금이 마련되는 것도 중요하 지만 봄철 크로피시 시즌을 맞아 동포 들과 함께 나누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크로피시 보일 작업장과 친교 실을 부지런히 드나들었다. 이미 많은 양이 선약되어 있었고 가족 이나 친구들과 교회를 직접 찾은 한인 들은 친교실에서 크로피시를 나누며
휴스턴 사랑의 교회
27일(토) 선교기금마련 크로피시 보일 바자회 이너시티 불우 청소년 선교에 기금 사용한다 크로피시가 제 철을 맞아 선교에 도 한몫 단단히 하 고 있다. 휴스턴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장 천재) 오는 4월 27 일(토)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까 지 열 네번째 크로
피시 보일 바자회를 갖는다. 휴스턴사랑의교회는 크로피시 보일 바자회를 통해 모은 기금을 뉴멕시코 나바호 인디언 선교자금으로 사용해 오다 지난 2015년부터는 휴스턴 시내 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너시티 선교를 하고 있다. 올해도 마련된 기금은 이너 시티 선교를 위해 사용한다. 십여년의 행사를 통해 씨알 좋은 크
즐거운 시간을 보냈 다. 영락장로교회는 조리된 크로피시에 들어가는 옥수수, 감 자, 소시지 등을 별도 의 추가금액없이 제 공했다. 올해도 900파운드 중 대부분의 크로피시가 티켓 판매를 통해 팔 렸고 마련된 기금은 선교를 위해 유용될 예정이다. 휴스턴 영 락장로교회는 남선교 회, 여선교회가 17개 이상 선교지역을 나눠 지원하고 있으며 이너시티 선교에 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18 년 첫 크로피시 보일 행사를 통해 얻 은 기금은 C국에서 북한 선교를 하고 잇는 선교들에게 전달됐다. 김준호 목사는 크로피시 보일 행사를 통해 얻은 선교기금은 약 2-3천 불 수 준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김상주 기자>
로피시만 고르는 방법부터 조리방법까 지 남다른 비법을 가지고 있는 휴스턴 사랑의교회는 매년 바지회 행사를 통 해 완판의 기록을 매년 깨고 있다. 올 해도 이너시티 선교를 위한 기금이 충 분히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 8-900파운드의 크로피시가 행사 당 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선교도 아주 중요하지만 멀리 나가야 선교라는 이미지를 깨고 우리 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결손가 정에서 소외받는 청소년들을 위한 선 교 바자회’를 열고 있는 휴스턴 사랑 의교회의 선교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 록 많은 동포들이 찾는 바자회가 되길 바라본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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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탐방/ 휴스턴 요한교회
2개 커뮤니티가‘한 지붕 한 교회’ 예배와 운영, 나눔까지 이민교회 160여년 역사 “현재 진행형” 세상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지만, 급속한 산업발전과 온라인 대세(大勢) 는 오히려 가족 안에서조차 단절을 만 들고 있는 시대다. 휴스턴 한인사회에 처음 이름을 알리 고 있는 휴스턴 요한교회(한인목회 담 당 황기석 목사)는 한인교회라는 테두 리를 굳이 고집하지 않는다. 대신 낯선 땅에서 이민자교회를 통해 화평과 발 전의 역사를 일궈왔던 청교도들의 이 민교회를 지향한다. 겉보기에 휴스턴 요한교회는 미국 교 회를 빌려 예배드리는 작은 한인교회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St John United Church of Christ-Houston(Rev. Dale A. Staggemeier)과 휴스턴 요한 교회는 편의상 한국식 교회명을 만들 었을 뿐 원칙적으로는 한 교회다. 미 국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선 교적 협력’을 통해 ‘One Body One Church’를 실천해가고 있는 것이다. US 290에 인접한 휴스턴 북서 쪽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St John UCC(4606 Mangum Rd, Houston, TX 77092)는 내년에 창립 160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교회다. 독일 이민자들 이 세웠던 초대 교회당은 헤리티지 소 사이어티(Heritage Society)재단에 의 해 현재는 샘 휴스턴 공원으로 옮겨져 휴스턴의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서 St
▲교회 건물 앞에서 황기석 한인담당 목사
John UCC 교회는 1년에 한 번 전교 인이 함께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이 지만 현재 출석교인수는 15~16명이고 대부분 65세 이상 교인들이 출석하고 있다. 황기석 목사는 2017년 11월 부 목사로 부임해 한인사역을 맡고 있는 데 7개 한인가정에 자녀들까지 총 20 여명으로 오히려 미국교인들보다 숫적 으로는 많다. 전교인이 50명도 채 안 되 지만 70세가 넘은 시니어 담임목사와 40대 젊은 한인목사는 두 개의 이질적 인 커뮤니티를 ‘한 지붕 두 가족’이 아닌 ‘한 지붕 한 가족’ 교회로 만 들어가고 있다. 황기석 목사는 한신대학 및 동대학원 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고 한국기
독교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 하던 중 2017년에 도미하여 센트럴 침 례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D.Min) 을 밟고 있다. 교회가 평안해야 가정도 평안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를 자신의 목회 비전이자 과제로 삼고 있는 황 목사는 유서 깊은 미국교회에 서 한인공동체를 이끌며 목회사역을 펼 치는 지금이야말로 ‘선교적 교회’를 현장에서 실험하며 새로운 교회상을 창 출해가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Rev. Dale Staggemeier 담임목사가 미국교회 내 한인가정들을 위해 한인 예배를 맡아달라고 처음 연락을 해왔 을 때만 해도 황기석 목사 역시 한 지
▲159년 역사의 St John UCC 교회 초기 건물은 샘휴스턴 공원으 로 옮겨졌다.
붕 두 교회를 당연히 예상했다고 한다. 그러나 “160여 년 전 독일인으로 이 민 와서 저먼-아메리칸을 거쳐 아메리 칸 교회로 신앙의 역사를 이어온 것처 럼 한인공동체도 코리안-아메리칸을 거쳐 아메리칸 교회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교회를 만들어가자” 는 노(老) 목사의 권유에 감동을 받았 다고 했다. 현재 황기석 목사는 정기적으로 휴스 턴 UCC 교단 모임에 참석하면서 정회 원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아직까지는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보고 경청하며 배워가는 단 계”이지만, 한인목회 사역에 대해 이 런저런 제안을 했을 때 교회가 나서 서 함께 진지하게 고민하며 뒷받침해 주고 있다. 요한교회는 1부 오전 9시 30분 영어 예배와 2부 오전 11시 30분 한인예배 가 있다. 그 외 재정과 제직회 등 교회 운영에 양 커뮤니티가 공동 참여한다. 또한 매달 1회 전교인 식사시간을 통 해 음식과 문화도 나누고 다양한 절기 행사 및 이벤트들을 통해 양 커뮤니티 는 소통과 협력해가고 있다. 황 목사는 “아무리 작고 쇠락해가 는 교회라고 해도 손수 이방인들을 초 청해서 공간은 물론 마음까지도 나누 며 한 교회를 추구해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담임목사님의 교회를 향 한 큰 그림은 이민교회의 척박한 현실 에서 자칫 이론으로만 그칠 수 있었던 ‘선교적 교회’에 한 걸음 다가서게 했다”고 믿고 있었다. 또한 처음 1년을 어른 예배에 집중했 다면 올해는 교회학교 시스템을 만들 어 가는데 초점을 모으고 있는 요한교 회는, 비록 6명의 아이들이지만 유치원 부터 중학생까지 영어와 한국어 실력도 천차만별인 자녀들을 위해 담임목사를 비롯해 어른들이 역할을 나눠가며 차세 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기석 목사는 “요한교회는 비록 작 은 교회이지만 ‘화평 속에 성장하는 교 회’로 이민사회의 한인동포들에게 평 안을 주고 160년의 교회 역사도 함께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 <변성주 기자> 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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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선우예권 피아노 콘서트 천성에서 베어나오는 따뜻함… 대기만성 천재의 최고 연주 기대 이 존재감이 알려졌지만 상대적으로 한국과 동포사회에는 이름이 덜 알려 진 편이다. 지금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더 친근한 연주자 로 활발하게 공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달빛 같은 연주자’ 초등학교 2학년 때 피아노를 시작해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수석 입학, 졸 업하고 전액장학생으로 커티스 음악 원을 졸업했다. 이후 줄리어드대학원 과 매네스 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거 쳐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 연주자과정 을 밟고 있다. 그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천재이지만 자수성가형 노력파 연주자 로 평가받는다. 과거 반 클라이번 콩쿠 르 우승 후 한국 뉴스 프로와의 인터뷰 에서 “경제적으로도 필요했다”고 밝 혔을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지금의 정
<사진: SPA 홈페이지> 텍사스의 블루보넷이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보랏빛 블루보넷 페스티벌이 비오는 주말을 물들였다. 봄나들이에 안성맞춤 다양한 프로그 램들이 실내와 야외에 풍성한 가운데 한인동포들의 어깨를 뿌듯하게 할 만한 공연 무대들이 준비돼있어 어느 해보 다 풍성한 4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최초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 번(Van Cliburn)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선 우예권(Yekwon Sunwoo) 피아니스트 의 공연이 오는 25일(목) 오후 7시 30 분 다운타운 하비센터 질카 홀(Hobby Center, Zilkha Hall)에서 있다. 선우예권 피아니스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 이다. 미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
워드와 방돔 프라 이즈(베르비에 콩 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에 올랐 다. 그밖에도 센 다이 국제음악콩 쿠르 1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 노 콩쿠르 1위를 비롯해 청중상 및 체임버상,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 음악콩쿠르 1위, 피아노 캠퍼스 국제콩쿠르 1위와 청중상, 플 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수 상했다. 무려 8회에 달하는 그의 국제 콩쿠르 1위 입상은 한국인 피아니스 트 최다 국제 콩쿠르 우승 기록이다.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는 올림픽 처럼 미국에서 4년마다 열리는 대표적 콩쿠르로 2주 동안 경연을 펼쳐야 하 는 힘든 경연으로 알려졌다. 선우예권 연주자는 해외에서는 일찍
<사진: SPA 홈페이지> 상 위치까지 오르게 되었다. 현재까지 총 네 장의 솔로 음반을 발 매했고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 승자 앨범>은 빌보드 클래식앨범차트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었다. 선우예권 연주자는 텍사스와 특히 인연이 깊다. 그를 일약 유명인으로 올 려놓은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는 텍사스 포트워스 베이스 퍼포먼스홀 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에는 Texas Performing Arts 주최로 UT 대학생들 과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올해 28세 선우예권 피아니스트는 부 드러운 인상과 매너로 관객들에게 “따 뜻한 연주자”로 인정받는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후에도 “ 내 인생의 마지막 콩쿠르로 생각하고 후회없이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정상에 오른 선 우예권 피아니스트는 “사람마다 빛 이 최고조에 이를 때가 다르다”며 ‘ 천재 보다는 노력파 연주자’로 남길 원했다. 그래서 “빛나는 별보다 은은 히 번지는 달빛처럼 관중들에게 감동 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연주회에 앞서서도 “음악 속의 진실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려 는 것이 관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 다”고 희망했다. 이번 공연에서 선우 예권 연주자는 슈만의 환상곡을 비롯 해 리스트와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곡 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휴스턴 Society for The Performing Arts가 주최하며, 티켓은 45불부터 시작한다. 공연 티켓 구매는 www.spahouston.org 외에도 여러 공 연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공연: 4월 25일(목) 저녁 7시 30분, Hobby Center, Zilkha Hall (800 Bagby St. Ste 300, Houston, TX 77002) *문의: 713-227-4772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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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협,“ 서류미비 청년들 아픔이 곧 내 아픔” 텍사스의 경직된 이민 환경 재확인 지난 6일(토) 한인회관 강당한쪽에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이하 ‘미교협’) 청년들의 타로(Tarot) 카드 전시회 및 DACA 지 원 테이블이 마련되었다. 멀리 시카고에서 휴스턴 동포사회를 방문한 김정우 Organizer Director와 3명의 청년들은 2주간의 텍사스 방문 일정을 마감하며 정리 시간을 가졌다. 김정우 디렉터는 “지난 3월 27일( 수) 휴스턴대 메인 캠퍼스를 방문해 서 류미비 청년들과 만났고 다운타운 캠 퍼스에서는 Immigration Justice 학 생 그룹과 미팅했다”면서 이번에 40 여명의 서류미비 청년들과 교류 소식 을 전했다. 미교협의 이번 방문은 특히 미국 동 부나 서부 지역에 비해 이민자 권익 운동이 미약한 휴스턴 한인사회에도 긍정적 자극과 네트워킹을 만들었다 는 평가다. 그리고 멕시코 국경지역 크리스탈 시 티에 남아있는 억류캠프(Crystal City (Family) Internment Camp)를 방문 했고, 델 리오(Del Rio) 수용센터를 방 문해 카라반 난민들의 현실을 눈으로
확인했다. 김정우 디렉터는 “멕시코 국경 난민 문제로 논란은 많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그들을 무조건 막고 가족과 이별시키는 일은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박미진 청년은 “서류미비자로 살면 서 개인적으로 힘들고 솔직히 창피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났던 서 류미비 청년들은 취업길이 막하면 장사 를 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 하는 것을 보면서 심리적인 면에서 어 린 학생들이 저보다 더 성숙했다”고 했다. 그러나 “열 손가락 중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 것처럼 그들의 뿌리 깊 은 아픔은 곧 저의 아픔으로 느껴지면 서 마음이 무거웠던 것은 사실”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김정우 디렉터는 “대한민국은 일 제 치하에서도 임시정부를 조직해 독 립운동을 했던 나라로 세계에서 이렇 게 강한 정신력을 가진 국민은 없다” 며 “비록 서류미비자 신분이라도 숨 어 있기보다 적극적으로 이민자 권리 를 찾는데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샘 유 씨도 “이번 텍사스 방문 기간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니즈를 듣고 이 민자들의 젊은 파워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었다고 의의를 전했다. 이번 방문길에 타로 카드를 전시, 판 매했던 Bo Thai 씨는 “솔직히 텍사스 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왔지만, 막상 이곳 젊은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열정과 파워를 확인하면서 오길 잘했 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우 디렉터는 “2주간의 텍 사스 방문은 미교협의 조직을 확장하 기 위한 사전 걸음과도 같았다”고 의 의를 전하며, 그러나 “한인 서류미비 청년들을 많이 만나지 못한 것은 아쉽 다”고 피드백을 보였다. 특히 텍사스 국경지역의 현실이나 보수적 혹은 상대 적으로 경직돼 있는 이민사회 환경 속 에서 서류미비 청년들은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번에 휴스턴과 텍사스 지 역을 방문했던 미교협 청년들은 “조 만간 재미있는 이벤트를 갖고 텍사스 를 다시 찾을 계획”이라면서 훗날을 <변성주 기자> 기약했다.
김구자 무용단, 학교 무대에서도“ 인기 짱!” McMeans Jr. HS 인터내셔널 패스티벌에서 난타·부채춤 공연 미 중학교 연례 인 터내셔널 페스티벌에 김구자 고전무용단이 한국커뮤니티를 대표 해 공연했다. Katy ISD의 McMeans Jr. High School은 매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 터내셔널 패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3일( 수)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러시아 등 20여 개국 의 커뮤니티가 참가해 각국의 문화와 음식, 전통의상 등을 선보였다. 각 나라를 대표해 부스도 운영됐는 데, K-Pop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소 녀들이 한국 부스로 몰렸다고 한다. 특히 한복을 입은 학부모들은 한국 음 식과 전통 문화, 역사를 소개하며 땀 을 흘렸다. 패스티벌은 종일 행사로 진행됐는데, 한국을 대표해 태권도 시범과 김구자 무용단이 공연했다. 김구자 무용단의
부채춤과 난타는 이날 2회나 무대에 올려지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 다. 김구자 단장은 “많은 학생들과 학 부모, 자원봉사자, 교사들이 공연을 즐 겼는데, 특히 난타에 많은 관심을 보였 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전통무용 을 처음 접한 사람들도 예상 외로 많았 지만 이에 대비해 사전에 공연 내용을 많이 보완한 것이 좋은 호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흐믓함을 전했다. *문의: 713-446-2976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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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힐러리 찍었던 美월가, 이번엔 트럼프 재선에‘베팅’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 월스트리트 도로표지판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금융권은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예상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이 5일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로열뱅크오브캐
나다(RBC) 캐피털 마켓이 최근 월스트 리트 기관투자가 141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기운데 100명(71%)은 “트럼 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응 답자는 34명(24%)에 그쳤다. 나머지 7명(5%)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다른 공화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 라고 전망했다. RBC 캐피탈 마켓 미국주식전략가 로리 칼바시나는 “월스트리트에선 대부분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 통령의 승리를 예상한다는 의미”라 고 평가했다. 민주당 후보군 중에서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금융시장에 가장 친화적 인물로 꼽혔다. 응답자 가운데 94명 (67%)은 “뉴욕증시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라고 답 변했다. 이 때문에 비교적 중도성향의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에 나서지 않거나 민 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지 않으면 뉴 욕증시에는 부담이 될 것으로 분석된 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출마를 공식화 하지 않은 상태다. 월스트리트가 가장 꺼리는 민주당 후
보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엘리자베스 워 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을 꼽았고, 이 어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 의원이 뒤를 이었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샌더스 상원의원, ‘월스트리트 저격 수’로 꼽히는 워런 상원의원은 대표 적인 진보진영 주자로 꼽힌다. 특히 워 런 상원의원은 대선 공약으로 ‘아마 존·구글·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을 분할하겠 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시장 친화적인 트럼 프 대통령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선호를 반영하는 것일 수 있지만, ‘트럼프 재 선’을 점치는 주류진영의 여론이 예 상보다 강하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다만 지난 2016년에도 월스트리트의 예상은 빗나갔다고 CNBC 방송은 지 적했다. 당시 월스트리트의 대부분 인 사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승 리를 예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美 숙박체인 모텔6, 이민단속국에 고객명단 수시로 넘겨줘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숙박체인 ‘모 텔6’가 불법체류자 단속을 맡은 이민 당국에 고객 명단을 수시로 넘겨준 것 으로 드러났다. 5일 미 CBS방송에 따르면 미 북서부 워싱턴주 밥 퍼거슨 법무장관은 주(州) 내에 있는 모텔6 체인점들이 약 8만 명 의 고객 명단을 영장 요구가 없는 상태 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불법적으 로 넘겨줬다며 모텔6 측을 고발했다. 퍼거슨 장관은 “모텔6 측의 행동은 주민 수만 명의 사생활을 침해한 것은 물론 가족을 해체한 것과 다름없다” 라고 말했다. 모텔6은 워싱턴주 법무부의 고발로 진행된 소송에서 1천200만 달러(136 억 원)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모텔6 대변인은 “우리 고객의 안전 과 보안은 최우선 정책”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 고 말했다. 1962년 미 서부 샌타바버라에 1호점 을 내면서 하루 숙박료를 6달러만 받 아 모텔6로 이름 붙여진 이 숙박체인 은 미 전역에 1천420개 체인점을 운 영하고 있다. 대부분 하루 숙박료가 수십 달러 수 준이어서 궁핍한 이민자들이 미국 내 초기 정착을 위해 많이 묵는 곳으로 알 려져 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그동안 모텔6 급 습 작전을 종종 진행했으며, 상당수 의 불법 체류자를 검거하는 실적을 올 렸다.
▲미국 저가 숙박체인 모텔6
워싱턴주 법무부는 최근 모텔6에 이 민자가 체포된 사례가 9건 보고됐다
이글할로우 아파트
Eagle Hollow Apartments
1 . 아름답고 조용한 환경과 조경 2. 메모리얼 몰과 시티센터 근접지역으로 편리한 교통과 쇼핑 3. 휴스턴 최고의 학군 · Thornwood Elementary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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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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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 장관 몰아낸 트럼프, 초강경 反이민정책 드라이브 가속화 국토안보부 수장인 커스텐 닐슨 장관 을 내쫓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초강경 이민 규제를 밀어붙일 준비 를 하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닐슨 장관 경질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국토안보부‘숙청 작업’에 나서는 한 편으로 대대적인 반(反)이민 정책 드라 이브로 전선을 구축, 2020년 대선 국 면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설 태세이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정책을 집행할 인 사들로 국토안보부 핵심라인을 채울 물갈이도 가속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정책과 관련, 취임 이래 가장 공격적인 변화를 실행 할 것을 최고위 당국자들에게 지시했 다고 미 인터넷매체인 악시오스가 소 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려는 신규 조치에 대해 일부 당국자들마저도 법 률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소 지가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악시오 스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권한 발령을 통해 시행하려고 하는 새 조치의 핵심 중 하나는 ‘국외 추방 가속화’라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미숙련 이민자들의 미국 입국 문턱 을 더 높이는 식으로 숙련-미숙련 이 민자의 입국 기준에 차등을 두는 것을 비롯해 망명 심사 절차 강화 등의 내용 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고위 당국자는 망명 신청자들에게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 케 빈 맥앨리넌 세관국경보호국(CBP) 국장(왼쪽)과 함께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캘리포니아주 칼 렉시코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트위터를 통해 닐슨 장관이 자리에서 떠 난다고 밝히고 맥앨리넌 국장이 장관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입국 후 취업 허가증이 너무 빨리 지급 되고 있는 데 대해 백악관이 불만을 제 기하고 있다고 악시오스에 말했다. 이 당국자는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미 당 국의 기존 관행에 대해 에이브러햄 링 컨 전 미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 “모 두에게 관용을 베풀고 누구에게도 악 의를 품지 않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백악관은 이주자 자녀들 에 대한 구금시한을 ‘현행 20일’보 다 늘리는 쪽으로 규정 개정을 원하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그동안에 는 출입국 당국이 불법 입국자의 미성 년 자녀를 20일 이상 구금하지 못하도 록 한 1997년 연방법원의 결정인 ‘플 로레스 합의’(Flores Agreement)’ 가 적용돼왔다. 숙련-미숙련 입국 기준 차등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초강경 신규 이민 규제에 대한 초안을 마련한 상태로, 아직 최종안을 확정하
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의 초강경 반(反)이민 정 책은 그러나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엄 청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악 시오스는 보도했다. 실제 망명 신청자들이 이민법원의 결 정을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 국경도시 에서 대기하도록 한 정책만 하더라도 법원으로부터 제동이 걸린 상태이다. 미언론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리처드 시보그 판사는 8일 이러한 내용의 ‘이민자 보호 프로토 콜’(MPP) 정책의 시행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예비명령은 항소를 위 한 유예 기간을 거쳐 12일부터 미전역 에서 시행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닐슨 장관 경질 결 정은 이러한 초강경 반이민정책 드라 이브에 닐슨 장관이 걸림돌이 됐기 때 문이라고 악시오스는 관련 상황에 정 통한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닐슨 장관은 중대 정책 개정 실행을 내키지 않아 했고,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크게 불만을 가졌다는 것이 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석에서 닐슨 장 관에 대해 “국경 문제에 대해 유약하 다”고 묘사해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망명 신청 자 발생을 막지 못한 것이나 가난한 저 숙련 이주자들의 유입을 줄이지 못한 것, 추방 속도가 둔화한 것 등에 대해 ‘닐슨 책임론’을 제기했다고 악시오 스는 보도했다. 반면 닐슨 장관과 가까운 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이 법률적 문제의 소지를 안 고 있는, 따라서 실효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 정책적 변화를 무리하게 몰아붙 였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밀러 선임고문은 트럼프 행정부 초기 부터 반이민 정책 입안을 주도해온 ‘ 책사’로, 이번 닐슨 장관 경질 및 국 토안보부 물갈이 작업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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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37맥스, 60년대 디자인·90년대 컴퓨팅의 유물” 미 항공기 제작업체 보잉이 최신기 종으로 판매한‘737 맥스’(Max)가 실제로는‘구시대 유물’이었다고 일 간 뉴욕타임스(NYT)가 9일 분석했다. 비용 절감에만 눈이 멀어 땜질식 업 그레이드에만 나선 탓에 수백명의 목 숨을 앗아간 연쇄 추락 참사를 낳았다 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보잉 737 맥스 기종 은 1960년대 디자인과 1990년대 컴 퓨팅·매뉴얼의 결합체”라며“말하 자면 과거의 유물”이라고 지적했다. 가령, 다른 보잉 기종에서는 손잡이 를 돌리고 2개 스위치를 누르는 방식이 라면, 737 맥스에서는 엔진 스위치· 연료 공급·기류 전환·발전기 가동 등 7단계를 시행해야 한다. 737 맥스는 전자식 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유일한 보잉 기종이기 도 했다. 다른 보잉 기종들은 운항에 앞서 전 자동으로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는 시스 템을 갖추고 있지만, 737 맥스 조종사 들은 매뉴얼 책자를 뒤적거려야 했다.
두 차례 추락 참사의 원인으로 꼽히 는‘조종특성향상시스템’(MCAS)을 도입한 것도 마찬가지다. MCAS는 비 행기 기체 앞부분이 너무 위쪽으로 향 하면 자동으로 기수를 아래쪽으로 내리 는 실속(失速·stall) 방지 안전장치다. 737 맥스의 엔진 위치가 바뀌면서 기 수가 위쪽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 하자, 일종의 임시방편으로 MCAS를 개발해 보완했다는 것이다. 보잉은 비용이 소요되는 변화를 최 소화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품질 및 디자인 승인, 조종사 훈 련까지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들어 가기 때문이다. 737 맥스 엔지니어 마이크 렌젤만은 “우선 돈을 아끼기를 원했고, 다음으 로 품질승인과 비용테스트 비용을 최 소화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보잉 역시 디자인으로 전면적으로 개 편할 필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단순한 업데이트에 그쳤다. 경쟁업체 에어버스가 A320 기종을 내놓자, 보잉 도 서둘러 맥스 기종을 내놓은 것이다.
▲보잉 737 맥스 여객기
이처럼 비용을 최소화하고 변화를 거 부하는 비즈니스 행태가 그동안 항공 업계를 주름잡았던 보잉의 위상을 한 순간에 떨어뜨린 셈이다. 앞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737 맥 스 8 항공기는 지난달 10일 추락하면 서 탑승자 157명 전원이 숨졌다. 지난 해 10월에도 인도네시아 라이온 에어
소속 같은 기종의 추락 사고로 탑승자 전원 189명이 사망한 바 있다. 전 세계 항공사들은 737맥스 기종 의 운항을 잇달아 중단했고, 보잉도 MCAS의 결함을 인정하고 737 맥스 생산을 줄이겠다고 밝힌 상태다. <연합뉴스>
미국서 또 이콜라이 확산… 5개 주서 감염환자 72명 발생
미국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이콜라 이’(E.Coli) 감염 환자가 지난해에 이 어 올해 또다시 급속히 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 일(현지시간), 오하이오·켄터키·테 네시·버지니아·조지아 등 5개 주에 서 지난달 2일부터 29일 사이 이콜라
이 감염 사례가 72건 보고돼 역학조사 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태가 가장 크게 확산한 주는 켄터 키로 3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어 테 네시 21명, 조지아 8명, 오하이오 5명, 버지니아 2명 순이다. 감염 환자 가운 데 8명은 상태가 위중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CDC는 부연했다.
CDC는 “미국식품안전청(FDA), 농 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 등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매개체나 확산 경로 등은 아직 단정지을 수 없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CDC는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특정 식품의 섭취나 취급을 피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이번 사태의 원인균은 ‘이콜라이 O103’. 감염 환자 나이는 1세부터 74세까지 널리 분포돼있고, 중간나 이(median age)는 17세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난해 로메인 상추를 매개 로 한 이콜라이 사태로 홍역을 치렀다. 작년 3월 말부터 11월까지 로메인 상추를 먹고 이콜라이에 감염된 환자 가 16개 주와 워싱턴DC에서 62명 발
생했다. 이콜라이는 건강한 인체나 동물의 장에 서식하며 대부분 무해하지만, 일 부 균주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에 소재한 미 국의 대표적 종합병원 ‘메이요 클리 닉’은 가장 흔한 이콜라이 매개체로 생야채·간 쇠고기·살균하지 않는 유 제품 세 가지를 꼽았다. 메이요 병원은 이콜라이 감염의 주 증상으로 심한 복통·구토·설사·혈 변·어지럼증 등을 들면서 “대부분 5~7일이면 회복되지만 어린이와 노약 자 일부는 급성신부전을 일으켜 생명 을 위협하는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 으로 발전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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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작년 중단시킨 불법입국자‘가족 분리정책’재개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쪽 멕시코 국경을 통해 불법으로 입국한 가족의 부모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하는 ‘가족 분리’정책을 재개하도록 행정 부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 경질한 커스 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가족 분리 정책 재개에 반대해 갈등을 빚었던 것 으로 전해졌다. 미 NBC방송은 8일 복수의 정부 관 계자를 인용해“트럼프 대통령이 지 난 몇 달 동안 대대적인 가족 분리 정 책을 다시 시행할 것을 행정부에 강요 했다”고 보도했다. 초강경 이민정책을 내세운 트럼프 행 정부는 멕시코 국경에서 밀입국한 모 든 성인을 기소하고, 함께 온 미성년 자녀들을 부모로부터 격리하는 정책 을 밀어붙였다. 그러나 아동학대라는 비난이 속출했 고, 트럼프 대통령 부인인 멜라니아 여 사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인 로 라 부시 여사까지 비판 대열에 합류하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 케 빈 맥앨리넌 세관국경보호국(CBP) 국장(왼쪽)과 함께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캘리포니아주 칼 렉시코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트위터를 통해 닐슨 장관이 자리에서 떠 난다고 밝히고 맥앨리넌 국장이 장관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자 트럼프 대통령은 물러섰다. 트럼프 지난해 6월 “우리는 매우 강
다”며 밀입국 부모·자녀 격리 수용을 중단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닐슨 장관은 트럼프 대통 령에게 연방법원이 가족 분리 정책을 금지하도록 한데다가 대통령 행정명령 과도 배치된다며 반대 의견을 제시했 다고 NBC방송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국경 지역에 불법체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기 시 작한 지난 1월부터 가족 분리 정책 재 개를 압박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NBC에“트럼 프 대통령은 가족 분리가 망명 희망자 들을 단념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정 책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초강경 이민정책 시 행을 놓고 닐슨 장관의 업무 능력에 여 러 차례 불만을 터뜨렸으며, 전날 트위 터를 통해“닐슨 장관이 자신의 자리 를 떠난다”고 해임 통보를 했다. 닐 슨 장관은 오는 10일 퇴임할 예정이다.
력한 국경을 갖게 될 것이지만 가족들 이 분리되는 걸 보거나 느끼고 싶지 않
<연합뉴스>
트럼프 따라 美 농무부도 WP와‘전쟁’… 이례적 비난 성명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의 보도에 대해 건건이 날 선 맞대응을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 타일을 미 농무부(USDA)도 따라했다.
USDA의 새로운 돼지고기 안전 검사 시스템이 양돈업계에 더욱 힘을 실어주 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WP가 지난 3일 보도한 것과 관련해 USDA 는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강력히 반 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전했다. WP는 관련 보도에서 새로운 검사 시 스템은 병들고 오염된 돼지고기를 구 분하는 일을 검사관과 공장의 고용자 들이 같이하게 될 뿐 아니라 검사를 위 한 교육은 공장 소유자가 재량껏 하게 되고, 생산라인의 속도 제한도 없어지 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USDA 산하 식품안전검사 국(FSIS)은 성명을 내고 “창피하다, 워 싱턴포스트. 그 얘기는 적어도 피노키 오 4개짜리”라고 비난했다. WP의 팩트체크팀은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동화 속 나무인형인 피 노키오를 사실(팩트·fact)과 다른 거 짓의 정도에 대한 등급을 매기는 데 사 용하는데, 사실과 가장 크게 다를 때 부 여하는 ‘피노키오 4개’를 농무부가 역으로 WP에 매겼다는 의미다. 농무부는 “새 검사 시스템에서 공 장의 고용자들이 검사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근 거가 결여된 무의미한 논쟁을 반복하 는 것은 식품산업 안전과 무관한 특정 이익단체에 사사로운 의제를 더하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환경보호국 (EPA) 등이 언론 보도에 대한 ‘역공’ 을 펼친 적은 있었으나, USDA는 지금 까지 대체로 차분한 대응을 해왔었다 <연합뉴스> 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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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시비리 연루 TV스타 유죄 인정… “학생·학부모에 사과”
▲유죄를 인정한 펠리시티 허프먼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리는 미 사상 최대 규모의 입시 비리 사건 에 연루된 유명 TV 스타를 포함한 피 의자들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 기로 했다. 미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유명 한 배우 펠리시티 허프먼(56) 등 학부
모 13명과 운동부 코치 1명이 이번 사 건과 관련해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 량을 감량 받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8일 보도했다. 연방 검찰은 유죄 인정의 대가로 허 프먼에게 연방 양형기준상 적용되는 형량의 최소 기한인 징역 4∼10개월
을 구형하기로 합의했다. 허프먼은 또 벌금과 배상금으로 2 만 달러(2천300만원)를 지불하는 조 건에 동의했다. 허프먼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신이 “우리 딸, 가족, 친구들, 동료들, 그 리고 교육계에 누를 끼쳐 부끄럽다” 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학에 들어가려고 매 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정직하 게 아이들을 지원하려 엄청난 희생을 감내하는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고 싶 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딸은 내가 저지른 일에 대해 단 하나도 알지 못했고, 내 그릇된 판단으로 심각하게 잘못된 방 식을 택해 딸을 배신했다”며 모든 죄 를 자신에게 돌렸다. 허프먼은 지난 2017년 딸을 대학에 부정하게 입학시키는 대가로 미 입시 비리 스캔들의 주범인 대입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가 운영하는 자선재단에 1만5천 달러(1천700만원)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건넨 혐의를 받는다.
하버드도 입시비리 불똥… 학부모가 펜싱코치 집 5억 비싸게 사줘 미국 전역이 사상 최악의 초대형 입 시 비리로 들끓는 가운데 최고 명문 인 하버드대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불 거졌다. 4일 보스턴글로브에 따르면 메릴랜 드주의 유명 기업가 자오제는 아들의 펜싱 활동을 계기로 하버드대의 전설 적인 펜싱 코치 피터 브랜드와 친구 가 됐다. 인터넷 전화회사 ‘아이톡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스’의 공동 창업자인 자오는 2016년 5월 매사추세츠주 니 덤에 있는 브랜드 소유의 방 3개짜리 집을 98만9천500달러(약 11억2천만 원)에 사줬다. 영국 식민지풍의 평범한 이 집은 감 정가가 54만9천300달러(약 6억2천만
원)에 불과했다. 감정가 의 두 배에 육박하는 비 싼 돈을 내고 집을 구매 한 것이다. 당시 이 마을의 조세 사정인은 “말도 안 되 는 가격”이라고 말했 다고 보스턴글로브가 보 도했다. 자오 덕분에 집을 비싸 게 처분한 브랜드와 그의 아내는 몇 주 후 하버드대 캠퍼스에서 훨씬 가까운 아파트를 130만 달러(약 14억8천만 원)에 얻을 수 있었다. 이는 호가보다 31만1천 달러(약 3억5천만 원)나 비싼 가격이었다고 한다. 반면 브랜드의 집을 비싸게 사준 자
오는 17개월 뒤 이 집을 겨우 66만5천 달러(약 7억5천만 원)에 팔아 32만5천 달러(약 3억7천만 원)의 손해를 봤다. 아버지가 코치의 집을 사줄 당시 고 교 2학년생이었던 자오의 아들은 결국 하버드대에 입학해 대학 펜싱팀에 합
싱어는 돈을 받고 자신이 장악한 미 대입시험(SAT) 시험장에서 허프먼 딸 의 답안지를 몰래 고쳐 준 것으로 조 사됐다. 허프먼 이외에 지금까지 유죄를 인 정한 학부모는 LA 소재 부티크 마케 팅업체 대표 제인 버킹엄, 캘리포니아 주 나파밸리에 와인용 포도농장을 소 유한 어거스틴 후니우스, 뉴욕 소재 로 펌 공동대표인 고든 캐플런 변호사 등 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예일대, 조지타운대 등에 뒷 돈을 주고 자녀를 체육특기생 등으로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지난달 보스 턴 연방 검찰이 기소한 학부모와 운 동부 코치, 체육계 인사 등 50여명 중 일부다. 기소된 학부모는 할리우드 배우인 허프먼과 로리 러프린을 비롯해 부동 산 개발업자, 실리콘밸리 기업인 등 부 유층을 중심으로 총 33명이며, 지금까 지 드러난 뇌물 액수만 2천500만 달러 (286억 원)에 달한다. <연합뉴스>
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자오는 브랜드가 원래 집에서 12마일(약 19.3㎞)을 통근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피터 브랜드가 펜싱 연 습 때문에 너무나 많은 거리를 이동해 야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를 돕고 싶 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의혹이 불거지자 하버드대는 독립적 인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 USA투데이가 전했다. 다만 하버드 문리대학장인 클로딘 게 이는 이번 의혹이 최근 50명이 기소된 초대형 입시비리 사건과는 무관한 것 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검찰청 과 연방수사국(FBI)은 뇌물을 뿌려 각 종 대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입시 컨설턴트 윌리엄 릭 싱어와 학부모 33 명, 명문대 스포츠팀 코치 등을 무더 <연합뉴스> 기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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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 성장전망 3.5→3.3%로 하향…“민감한 순간”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성 장전망치를 또 내려 잡았다. 9개월 만 에 세 번째 하향 조정한 것으로, 글로 벌 경기 둔화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 로 보인다. IMF는 9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경 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로 3.3%를 제시했다. 3개월 전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IMF는 지난해 7월까지 3.9% 전망치 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10월 3.7%, 올 해 1월 3.5%로 단계적으로 0.2%포인 트씩 낮춘 바 있다. 다만 내년도 성장전망치는 기존의 3.6%를 유지했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연간 2차례 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이와 별도로 수정 보고서에서 주요국 중심으로 성장전망치를 업데이트한다. IMF는 “세계 경제가 지난해 초까지 강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하반기 에는 경제활동이 뚜렷하게 위축했다” 면서 중국·유로존의 경기둔화, 글로 벌 무역갈등,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선진경제권의 성장률 전망치는 2.0% 에서 1.8%로 내려갔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성장률로 는 기존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2.3%를 제시했다. 눈높이를 낮추기는 했지만, 다른 선진경제권인 유로존이 나 일본, 캐나다의 1%대 성장률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2.6%로 유지했다. 내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보다 0.2%포인트 높은 2.8%로 전망했다.
치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치다. 미 중앙 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성 장률 전망치(2.1%)보다도 높다. 유로존은 1.6%에서 1.3%로, 일본은 1.1%에서 1.0%로, 캐나다는 1.9%에 서 1.5%로 각각 성장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특히 유럽의 경제 대국인 독일의
성장전망을 1.3%에서 0.8%로 무려 0.5%포인트 깎았다. IMF는 “독일이 새 배출가스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자 동차 생산량이 감소한 요인을 반영했 다”고 설명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논란에 휩싸인 영국의 성장전망치도 1.5%에서 1.2%로 0.3%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신흥 개도국의 성장전망은 4.5%에서 4.4%로 0.1%포인트 내려갔다. 브라질은 0.4%포인트(2.5→2.1%), 멕시코는 0.5%포인트(2.1→1.6%), 인 도는 0.2%포인트(7.5→7.3%) 각각 성 장전망치가 하향조정됐다. 강도 높은 경기부양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선 기존보다 0.1%포 인트 높은 6.3% 성장률을 제시했다. 한국 지난해 10월 2.6% 유지
한국에 대해선 지난해 10월에 제시 한 전망치와 동일한 2.6%를 유지했다. IMF 수석이코노미스트인 기타 고피 나트는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의 민 감한 순간(delicate moment)”이라며 “올해 전 세계 국가 가운데 70%가 성 장둔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전했다. 고피나트는 ‘하방 위험’(downside risk)이 곳곳에 남아있다고 지적하면서 도 주요 경제권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재정 부양 등으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기 준점에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과도 한 비관론에는 거리를 뒀다. 특히 중국 경제의 회복 시그널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중대한 리스크 요인이 현실화 한다면, 지금 예상하고 있는 경기회복 세는 늦어질 수 있다”며 “값비싼 정 책적 실수를 피하도록 정책당국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IMF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 정부가 촉발한 무역갈등을 글로벌 성장 둔화의 주요 리스크로 꼽았다. 이와 관련, 세계 교역량(상품·서 비스)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4.0%에 서 3.4%로 0.6%포인트 낮춰 잡았다. 지난 1월에도 0.6%포인트 하향조정 된 바 있다. 다만 내년에는 교역량 증가율이 3.9%로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글로벌 무역갈등이 이른 시일 내 해소된다면 세계 경제에 상당 히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추가적인 무역갈등과 이로 인한 정 책적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를 더욱 압 박할 위험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고피나트 수석이코노미스트도 회견 에서 “미·중 무역의 불확실성이 항 구적으로 해결된다면 글로벌 성장세 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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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규제 안 하면 알프스 빙하 금세기 90% 녹아” 온실가스를 규제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이번 세기 안에 알프스 빙하의 90%가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고 AFP통신이 9일 전했다. 스위스 취리히 공대,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온실가스를 감축해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1.8도로 억제하는 시나리오(RCP2.6)가 실현되면 알프스 빙하의 3분의 1은 남 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부분 녹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지 않고 현재와 같은 상태로 계속 배출하는 최 악의 시나리오(RCP 8.5)가 현실이 되 면 알프스 빙하는 정상에 일부 얼음 조 각으로만 남고 90% 이상이 녹게 될 것 으로 예상했다. 현재 알프스산맥에는 4천여개의 빙하 가 있다. 여름에도 녹지 않는 빙하는 관 광 자원일 뿐만 아니라 지역에 수백만톤 의 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300만년까지 거슬러 올라 갔을 때 현재의 대기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가장 높다면서 어떤 감축 노력 을 하더라도 알프스 빙하의 절반은 사 라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델프트 공대 해리 제코라리 교수는 “빙하는 저수지와 같다. 여름에는 조 금 녹았다가 겨울에는 다시 조금 더 커 지는 게 정상적인 빙하다”라며 “물이 가장 필요할 때 그 물을 빙하에서 얻는 다는 중요한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고 말했다. 유럽에 있는 빙하의 전체 부피는 100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올림픽 공식 수영장 4억개를 합한 것 과 맞먹는다. 제코라리 교수는“알프스의 빙하가 녹는 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히말라 야나 안데스 등 수십억명이 빙하로부 터 물을 얻는 곳을 생각해야 한다”고 <연합뉴스> 덧붙였다.
▲알프스 몽블랑 보송 빙하의 모습. 100여 년 사이에 빙하 크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 [출 처:Swissinfo.ch=연합뉴스]
“지구 온도 2도 이상 오르면 투자수익 내기 어렵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온도가 2 도 이상 오르면 투자로 돈을 벌기가 어 려워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투자자문사 머서(Mercer)가 최근 발 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산 업화 이전 수준보다 2도 이상 상승할 경우 투자자들은 대부분 부문에서 마 이너스(-) 수익률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지구 온도 상 승 폭이 2도 미만인 경우 석탄을 비롯 한 화석연료 가치가 떨어 진다고 전망 했다. 세계 각국 이 청정에너지로 전환함에 따라 현재 부터 2030년 사이에 석유, 석탄, 가스, 전기 시설 부문이 중대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런 손실은 신재생 에너지 투자의 고수익으로 상쇄될 것 으로 전망했다.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스티븐 소든 은“지구 온도 상승 폭이 2도로 제한
되는 시나리오에서 전체적인 국내총 생산(GDP)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보 면 거의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하면 기 후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본격적으로 커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온도가 3 도 오르면 석탄을 제외한 대부분 에너 지 부문은 손실을 보지 않지만, 현재부 터 2030년 사이에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금융, 농업, 산업, 소비재 등 대 부분 부문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유 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손실은 2050년까지 가속할 것 이며 지구 온도가 4도 오르면 이 피해는 더 빠르게 악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구 온도가 2도 넘게 오르면 전 세 계 부동산 시장도 타격을 피하기 어려 울 것으로 보인다.
해수면 상승과 더 강력해진 허리케 인 등으로 사람들의 주거지가 내륙으 로 이동하면 지금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땅 가치는 높아지지만, 해안선 지 역을 둘러싼 광범위한 부동산 가치는 크게 하락한다. 보고서는 하락한 부동산 가치가 상 승한 부동산 가치보다 훨씬 더 클 것이 라고 전망했다. 소든은 “최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가 커지면서 일부 펀드매니저 사 이에서는 기후변화 리스크를 투자 결 정에 반영하는 움직임도 생기고 있다” 설명했다. 그는 기후변화가 진전하면서 자산가 치는 빠르게 리스크를 반영해 바뀔 수 있으며 이런 일은 향후 5년 내로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이 기후변화 영향을 가격 에 반영하기 시작하면 이는 상대적으 로 매우 짧은 시간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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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PR 12 , 2019 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씀바귀 위와 장의 기능을 돕고 춘곤증을 몰아내 봄이 좀 더 깊어져서 4월 하순이나 5월 초순경이 되면 우리나라는 씀바귀가 한창이다. 씀바귀 역시 우리나라 산과 들에 자생하는 흔한 봄나물로 잎과 줄기는 물론 뿌리까지 전초를 채취 하여 식용으로 한다. 푸른 기가 완전히 가실정도로 알맞게 삶아서 서 너시간 우려낸 뒤 나물로 무쳐먹으면 씀바귀만이 지니는 씁쓸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씀바귀에 맛을 들인 사람은 으레 봄나 물증에서 씀바귀 만을 찾게 되고 게다가 효능까 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요즈음 들어 더욱 찾는다. 쓴 맛이 강하여 일명 고채라고도 불리는 씀바귀 는 꽃상치과에 딸린 다년초로서 높이 30cm 안팎 의 가는 줄기가 있고, 그 줄기를 에워싸며 잎이 어 긋 매껴 난다. 지방에 따라 씀베, 씀나물, 고들비 또는 참새투 리 라고도 불리는데 일반적으로 5월까지가 식용 으로 사용하기가 적당하다. 5월이 넘어서면 줄기가 억세지고 개화가 시작되 기 때문에 먹기가 거북하다. 씀바귀 요리는 고추장, 식초, 설탕, 깨소금에 차 와 마늘을 섞은 뒤 삶아, 우린 씀바귀를 간이 배게 무치는 방법인데, 다만 씀바귀의 일종인 벋음 씀 바귀는 나물로 무치는 것보다 된장찌개 등에 넣어 국물을 우려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벋음 씀바귀는 다소 억세기 때문에 끓여야만 향
내와 맛이 더 살아다기 때문이다. 이렇듯 씀바귀 의 섬취방법은 비교적 단순하다. 그러나 씀바귀가 갖고 있는 효능은 우리 몸에 직 접 또는 간접적으로 많은 작용을 하게 된다. 우선 씀바귀는 봄에 입맛을 당기게 하는데 제 일 좋은 나물이며, 춘곤증을 몰아내는 약식동원 인 것이다. 원래부터 우리 몸은 겨울을 넘기는 동안 영양분 이 소진된데다가 봄으로 접어들면서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그에 따라 각종 영양분의 소모가 많아 짐으로서 따뜻한 철이되면 입맛이 떨어지고 온몸 이 나른하며 쉽게 피로해지는 현상을 겪게 된다. 흔이 봄을 탄다고 하는 이런 증상은 겨우내 신 선한 푸성귀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데 주된 원 인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식물질의 비타민이 모자라면 인체 의 활동에너지를 만드는 크레브스 회로라는 대사 가 장애를 받게되고 그 결과 젖산초성, 포도산 등 피로믈질이 생성되어 입맛이 없고 노곤해지는 피 로현상을 가져오는 것이다. 따라서 요즘같은 때 활성형 비타민 군을 섭취하 는 일이야말로 체내의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신진대 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특히 에너지원의 80% 이상을 쌀밥 등 탄수화물 에 의존하는 우리의 식생활 패턴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씀바귀의 효능을 또 위와 장의 기능을 돕는 것 이다. 그래서 소화기가 튼튼하지 못한 사람, 이질, 설 사 증세를 바주 보이지 못하는 사람에게 권장되곤 하는데, 이 약효는 씀바귀의 끈긴 부위에서 생기 는 흰 우유빛깔의 액체가 용해되 작용하는 독특한 효과 때문이다. 물론 이런 액체는 상추에서도 발견되지만 유독 씀바귀의 진한 액체만이 보위효과를 나타낸다. 그뿐 아니라 씀바귀의 전초에는 비위기능을 튼 튼하게 하고, 심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약효까지 갖고 있어 심신허약자에게 뛰어난 봄요리 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민간요법으로는 산에 가서 뱀에 물렸을 때 사혈한 뒤 씀바귀를 짓찧어 붙이면 효과적이며, 신 체부위에 사마귀가 생겼을 때도 줄기에서 나오는 흰 즙을 바르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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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독/ 자/ 투/ 고
과일주스 만들 때, 과일 얼마나 넣어야 할까?
참회 김성아
오늘도 이른아침 주님수난 기억하며 참된하루 다짐하고 집앞을 나섯건만 내게 주어진 하루의 일과중에 오늘도 또다시 몇개의 못들을 주님몸에 박았던가 셀수없는 죄들로서 갈기갈기 찟기어진 상처뿐인 내영혼은 못자욱에 흐르는 주님의 보혈로만 기워짐을 얻습니다. 오래전 주님께서 포근한사랑으로 고이도 당신품에 안으실때에 차갑고도 매서웁게 난몰라라 고개돌려 주님가슴 도려내길 그- 얼마나 했었으며 어렴풋이 당신사랑 느끼면서도 원망과 불평불만 욕심의 쇠사슬로 주님몸에 책찍질 그 - 얼마나 해댔던가 이제 겨우 주님고난 아련히 느껴보며 뜨거운 눈물이 무엇인지를 이제야 조금은 알겠나이다 아버지여 당신앞에 엎드려 비오니 파라오의 강팍함과 다를바 없던나 참회의 눈물로 당신발 씻기오니 더러운 죄의흔적 흰눈같이 씻기시고 제맘속에 주님상처 깊이 새겨주소서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는 하루의 첫 끼니로 시작하기 에 좋다. 어떤 과일을 얼마나 넣는 게 좋을까? 과일주스는 상큼하고 가벼운 유동식이기 때문에 아침 에 먹어도 소화기관의 부담이 크지 않다. 식이섬유가 풍 부해 포만감을 주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도 풍부 하다. 단 한 가지 과일의 단점이라면 당분 함량이 높다는 점이다. 과자나 초콜릿에 든 당분과 달리 천연 당분이긴 하지만 많이 먹으면 마찬가지로 재빨리 혈당 수치가 높 아졌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혈당 수치가 빠 른 속도로 내려가면 배가 고파지고 음식이 당기게 된다. 따라서 과일을 먹을 땐 당분 함량, 균형 잡힌 영양소 등을 고려해 만들어 먹는 편이 좋다. 영양학자인 레베카 디트코프는 적당량을 준수해 먹는다면 과일주스만큼 영 양가가 높으면서 동시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지 않다고 보았다. 직접 만든 과일주스가 아니라 시중에서 판매 중인 과 일주스는 탄산음료 수준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간 제품 들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코카콜라의 당분 함량이 52g일 때, 같은 양의 리퀴테리아(뉴욕 주스 브랜드)의 그
린 스무디는 47.5g의 설탕이 들어있다. 직접 집에서 과일주스를 만들어 먹는다면 과일의 양 에도 신경 쓰도록 한다. 만약 바나나 하나를 넣는 대신 바나나와 베리류 과일을 섞은 과일주스를 먹는다면 바 나나 하나를 반으로 쪼개 넣고, 나머지 절반의 양을 베 리류 과일로 채우라는 것이다. 여러 과일을 함께 섞을 땐 과일의 종류도 고려해야 한 다. 혈당 지수가 높은 망고, 파인애플과 같은 종류의 과 일들만 혼합하면 당분 섭취량이 많아진다. 이는 소화가 빠르고 혈당 수치를 재빨리 높였다 떨어뜨린다. 맛과 식 감, 영양을 더하기 위해 요거트를 넣기도 하는데 요거 트 역시 무설탕 혹은 플레인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과일이 충분히 단맛을 내므로 과일끼리만 혼합하는 것 보다는 채소도 함께 넣는 것이 좋다. 과일은 최대 1컵 분 량, 채소는 2.5컵 정도의 분량이 하루에 추천하는 과일 과 채소 권장 섭취량이니 이를 고려해 주스를 만들도록 한다. 과일과 채소를 같이 넣으면 식이섬유, 비타민, 미 네랄, 항산화성분 등의 이점이 더욱 커진다. 가령 케일과 시금치, 바나나와 베리류를 함께 섞어 영 양과 맛 궁합이 좋은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으니 생과일 대신 냉동 형태로 나온 과일 을 넣어 시원하게 먹는 것도 얼음을 따로 더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더불어 견과류나 씨앗류를 테이 블스푼으로 한 개 정도 더하면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 <코미디닷컴> 욱 높일 수 있다.
히아신스, 눈병 예방 효과로 실명 줄여(연구) 향기가 좋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인 히아신스가 눈병을 막아 실명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은 히아신스 에 들어있는 호모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비정상적인 눈 혈관의 성장을 멈 추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눈 혈관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가는 미숙아망막변증으 로 발생하는 실명과 연관이 있다. 또 눈 혈관 세포의 뜻 하지 않는 증가는 당뇨병이나 노화로 인해 야기되는 실 명과 관련이 있다. 연구팀의 둘시 멀홀랜드 교수는 “장차 호모이소플라
보노이드 성분을 인조물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연에는 아직도 많은 비밀 이 숨겨져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 는 많은 퇴행성 안질환을 퇴치하는 치 료제 개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당뇨망막변증은 전 세 계적으로 약 2800만 명이 앓고 있으며, 역시 실명의 원 인 중 하나인 황반변성 환자는 2000여만 명에 달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널 오브 내츄럴 프러덕츠(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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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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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미국에서 성경적 기업을 한다는 것”: 기독교 기업 Chick-fil-A(칙필레) 예 지난 2018년 뉴 저지의 라이더 대 학교(Rider University)는 캠퍼 스에 새로 입점 할 식당에 대 한 의견을 학 생들에게 물 었다. 상당수 의 학생들이 치킨 메뉴 전문 패스트 푸드 체인 ‘칙필 레’(Chick-fil-A)를 좋아하는 식당으로 꼽았다. 하지만 학교 측은 선택 옵션에서 Chick-fil-A를 제외시켰다. 이유는 Chick-fil-A의 동성애나 성 적 소수자(LGBTQ+)에 대한 입장이 적절치 않다 는 것이었다. Chick-fil-A는 기독교 기반의 기업 으로 창업자가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 력한 바 있는데 학교측은 이는 성적 소수자에 대 한 차별이라며 입점 리스트에서 빼 버린 것이다. 이에 학교 사업 담당인 Cynthia Newman학장은 본인의 신앙과 양심을 반한다는 이유로 학장직에 서 사임하였다. 학교측의 결정은 본인이 가진 기 독교 가치와 양심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기독교 기업인 Chick-fil-A에 대한 세상의 핍 박은 미국에서 얼마나 신앙을 지키며 사업하는 것이 어려운지를 알려준다. 1967년 S. Truett Cathy씨에 의해 설립된 Chick-filet-A는 ‘신 실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고, Chick-filet-A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 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있 다. 지금도 이 설립이념을 신실하게 이어가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대다수인 모든 체인점들은 동일하게 주일에 문을 닫는다. 이것은 막대한 주 말 수입을 포기하는 것이다. 또한 Chick-fil-A
는 알코올 음료를 판매하지 않으며, 언제나 넥 타이를 맨 깨끗한 복장과 친절함으로 현재 워싱 턴 D.C.를 포함한 미국 39개 주에 1,600개 이상 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2018년 한 해에만 92개의 매장을 열고, 성장일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동성애’라는 뜨거운 감자를 둘러싼 ‘Chick-fil-A와의 전쟁’은 2012년 Chickfil-A의 설립자 아들 Dan T. Cathy (CEO) 회 장이 공개적으로 성경적 전통결혼(오직 한남자와 한여자가 부부됨)을 지지하면서부터 불거졌다. 이듬해 2013년에는 뉴욕시장 빌 블라시오(Bill de Blasio)가 Chick fil-A가 동성애를 반대한다 는 이유로 뉴욕시민들에게 “Chick-fil-A는 反 동성애 단체”라고 규정하고 보이콧을 하기도 하 였다. 당시 칙필레는 뉴욕시에 4번째 식당 오픈을 앞두고 있었다. 2016년에는 메릴랜드 주 Chickfil-A 매장에 동성결혼 찬성 스티커와 동성애자의 상징인 무지개색 깃발로 뒤덮인 사건이 있었고, 바 로 얼마 전에는 우리가 사는 텍사스 San Antonio 공항과 Buffalo(NY) 공항에서도 Chick-filet-A 입점이 시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하였다. 이 유는 Chick-fil-A가 지난 2017년 180만달러를 LGBTQ 차별 단체에 기부한 사실을 문제 삼은 것이다. LGBTQ(성소수자 그룹)은 자신들의 주 장을 관철하기 위해 불매운동과 정치적 노력, 그 리고 협박까지 가하고 Chick-fil-A와 같은 성경 적 기업들을 여러 측면에서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도가 주일에 문을 여는 것이 당연시 여기고, 심지어 많은 교단, 교회까지도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믿음을 지키고자 하는 기독교 기업 Chick-fil-A의 고난은 우리에 게 신선한 도전을 준다. 필자는 지난 3월 7일에 linkedin을 통해 개인 적으로 신앙의 용단을 한 Rider대학의 Newman 학장에게 연락하여 격려와 위로를 전하였다. 그
녀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도울 것 을 알렸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청교도 신앙 의 기반으로 세워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 국 땅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됨으로 인해 사 회와 직장에서 핍박받고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이미 미국 에서 정치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죄 받기 쉬운 매 우 어렵고도 인기 없는 외로운 길이 되었다. 그 러나, 이럴 때 일수록 성도는 주님의 말씀을 온 전히 믿고 지키며 증거해야 한다. 사순절(Lent) 의 끝자락을 보내며,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 르기 위해 내가 매일 져야하는 나의 십자가는 무 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됨을 잃지 않는 참 성도가 되자! [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 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 는 구원을 얻으리라
안용준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를 수학한 후 미 연방하원 의장실 스텝(9년), 연방 검사(12년), 국 제 법률 그룹 Locke & Lord와 Dentons(4년) 을 근무하며 글로벌 오일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 을 성공적으로 대리하였고, 2006년부터는 개인 과 기업의 각종 형사, 민사 그리고 사업관계 소송 등을 2000여회나 담당한 신뢰의 변호사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여러 공기업과 비영리 기관, 그리고 교회에서 ‘기독교 가치관’ 에 대한 세 미나와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으며, 남부개혁신 학교 재단발전 특수자문위원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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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고운 가루 (1) 구약시대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희생제물을 드리게 되어 있었는데, 그 제사 내용(방 법)은 번제(燔祭), 소제(素祭), 화목제(和睦祭), 속죄 제(贖罪祭), 속건제(贖愆祭) 등으로 구분해 놓았습 니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희생제물은 동물로 드 려지는 것과 곡식으로 드려지는 것이 있는데 곡식 으로 드려지는 것을 소제라 했습니다. 특히 소제에 관해선 레위기 2장에 상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 을 부으라.’(레2:1)는 말씀으로 소제에 대해 특별 히 주문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운가루’라 면, 요즘 같으면 믹서기(Blender)로 잘 갈 수있지만 그 당시엔 맷돌이나 절구통에 의해 부드럽게 갈고 찧고 빻아진 것을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 곡식이라면 이렇게 알 갱이가 부서지고 깨어지고 잘 빻아져서 곱게 갈린 가루여야 하고, 만약 그 제물이 동물이라면 완전히 죽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제단에 올려 지는 제물이 고운가루가 아니고 빻다만, 갈리다만 알갱이인 채로 올려진다든지 혹은, 동물이 완전히 죽지 않고 반쯤 죽은 상태라면 흉하기 이를 데 없 을 것입니다. 교회는 마치 하나님의 손에 의해 돌아가는 거대 한 맷돌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 속에 들어간 한 움 큼의 곡식과 같습니다. 맷돌 속에 곡식을 넣고 갈면 가끔 한두 알씩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 면 다시 주어 집어 놓고 맷돌을 돌립니다. 절구통에 곡식을 넣고 찧게 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맷돌(절 구통) 속의 곡식이 갈리려면 서로 부대끼면서 서서 히 돌아가는 그 맷돌 속에서 가루로 갈리게 됩니다. 맷돌 속의 곡식이 서로 부대끼면서 갈리듯 우리 역시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 서로 부대끼며 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아갑니다. 그러나 맷돌을 돌릴 때 어떤 콩은 튀 어나오듯 이렇게 부대끼는 것을 대단히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경우는 이 러한 상황을 매우 굴욕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 들도 보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그 신앙의 공동체에 오래 남아 있지 못했습니다. 서로 부대끼며 사는 것
은 삶의 이치일 것입니다. ‘한국목회 사회학연구소’에서 한국의 기독교 와 천주교 교인 수의 변화를 발표한 내용을 메모해 두었습니다. 개신교는 교인 수가 한때 급감(急減)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천주교는 오히려 급증(急增) 했습니다. 왜 이런 양상을 띠게 되었는지 연구해서 발표했는데 교회가 성도들을 밀어내는(쫓아내는) 요 인과 성당이 교인들을 끌어들이는 요인 중 가장 큰 원인은 ‘간섭’이었습니다. 교회는 교인들의 신앙 생활을 간섭하는데 비해 성당은 각 개인의 신앙생 활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하는데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아무에 게도 간섭받지 않는다? 이것이 얼마나 멋있고 성숙 해 보입니까? 신앙생활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 지 왜 목사가 혹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에 대해 간섭 하느냐? 여기에 교인들이 지쳤다는 것입니다. 그래 서 간섭하지 않는 천주교로 빠져 나갔다는 것입니 다. 교인들은 내가 어떻게 신앙생활하든 간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회할 때 의사 한 분이 계셨습 니다. 이분은 주일 낮예배 이 외엔 그 어떤 예배(모 임)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한 해엔 그분이 ‘목회협조위원장’이 되었는데(목회협조위원장 은 연합감리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직책중의 하나) 예배출석은 여전했습니다. 담임목사로서 참 아쉬 웠습니다. 그래서 그를 찾아가 정중하게 예배출석 을 권했습니다. “권사님, 올해는 목회협조위원장이 되셨으니 교인들에게 본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저녁예배도 참석하시고 토요새벽기도는 매주 토요일은 아니더라도 권사님 속회에서 예배 를 주관하는 그날만이라도 참석하셔서 교인들에 게 본을 보여 주십시오.” 그랬더니 “목사님, 의 사인 저의 체면도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매번 교 회에 나갑니까? 그리고 목사님은 왜 저의 신앙생활 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십니까?” 처음엔 농 담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협 조위원장이 예배출석하는 것을 체면손상으로 여기 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하루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왕
정제도’를 요구했습니다. 백성들의 요구에 대해 깊 이 고민하던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백성 들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저 들은 나의 간섭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는 하나님께서 사사(士師)들을 세워 이스라엘 을 통치하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원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삼상8:4-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신 것은 하나님은 저들의 하나님이 되고자 하신 것이었는데 그러나 이스라 엘백성들은 하나님을 자기들의 ‘하나님 되심’ 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사무엘에게 찾아가 왕정제도를 요구한 것은 하나님의 간섭에서 벗어 나기 위함이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간섭이 없으면 그는 버림받은 자들이고 이런 자들을 ‘사 생아’라 했습니다.(히12:5-11) 아무 간섭 없는 신앙은 종교입니다. 종교생활 과 신앙생활은 그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이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종교생활은 자기 자신 이 주체가 되지만 신앙생활은 신앙의 대상이 주 체가 됩니다.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그 신앙의 주체 앞에서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신앙 의 대상이 우리에게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종 교생활은 신앙의 대상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신앙생활과 종교생활은 비 슷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종교생활 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다음 주 계속)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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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유재정 디렉터
ACTIVITY(대학 입시의 과외 활동) Activity 는 해가 갈수록 경쟁력이 심한 대학일수록 대 학 입시에서 특 별이 중요한 역할을 하 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찍부터 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과외 활동은 학교공부 이외의 리더쉽 을 갖춘 클럽활동, 특별 활동이나 개인활동, 봉사, 인턴쉽 등을 말합니다 .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조직하고 자기가 관심 있는 것을 심도 있게 발전시켜 얼마만한 영향을 주위에 끼쳤냐가 중요합니다 . 특별활동은 누구나 하는 것보다 일반적이 아닌 특별한 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개인적인 취미활동 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한 활동, 교회활동, 커뮤니티 에서 활동한 것이면 됩니다. 특별활동은 단기간에 많은 클럽에서 활동하기 보다는 한 클럽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것을 원하 며 그 자리에서 어떤 포지션 이었으며 얼마 동안 활동하였는지를 참고 합니다, 가능하면 3년 또는 최소한 2년 정도의 활동이 유리합니다. 특별활동에 대해 에세이를 쓸 수 있을 많큼 열 정적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며 또한 리더쉽이 있는 클럽회장이나 총무 등 타인을 위한 헌신도, 봉사 정신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활동이 특별히 많을 경우 Student Resume 를 따로 제출하지만 보통은 가장 중요한것 을 구체 적으로 보고를 하고 지원하는 대학에서 관련된 봉 사를 할 것인가를 기입하여야 합니다. 입학원서의 특별활동 기록은 몇학년때 시작해 서 일주일에 몇 시간 씩 얼마기간 동안 했는지 활 동의 직책은 무엇이며 어떤 활동을 했는지 상세히 기록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런 기록으로 여러대 학들은 가치관, 창의력, 인격, 리더쉽, 책임감, 자 신감, 자립심 등 학생의 미래를 보고 싶어합니다. 좋은 특별활동은 한두가지 하더라도 자기 전공 과 장래 희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얼마나 오 래동안 성심껏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이나 클럽활동만으로 대 학을 결정 되는 것이 아닌데 학교팀의 스케줄에 매여 공부를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경우를 봅니다. 특히 학교 밴드 같은 경우, 게임이 있는 시즌에는 토요일도 게임에 참석해서 하루 종일 시간를 보내고 피곤해서 정작해야 할 학교 숙제 또는 SAT나 ACT, AP 공부를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테니스, 밴드 같은 것은 정서 적 체력적으로 전인교육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 함이며 Activity 로써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없 으므로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에서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별활동으로 권하고 싶은 것은 보이& 걸 스카 웃, 신문편집, 수학, 과학 경시 대회 입상, 올림픽 입상(State 에서보다 National 에서 더 많이 인정 받음), 학생회장, 학생회임원, 책을 편집한 학생, 앨범편집. 클럽에서 신문 편집장 등이며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거나 거라지 쎄일, 세차 등으로 얻어진 수익금을 수혜지역이나 유니세프 등 아프 리카의 가난한 곳에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자기 만의 특별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으로 얻어진 수입금을 모 아 전달했을 때 힘도 들고 기쁘기도 하였던 모든 과정을 대학 퍼스널 에세이로 쓸 때 입학 사정관 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성적을 특별활동으로 커버할 수 있 는 것은 아니므로 너무 많은 활동은 공부하는 시 간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입시사정관들이 생각 하 므로 좋지 않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남을 배 려하는 마음을 지닌 리더쉽이 강한 학생을 원하 는 것입니다. 대학입시 사정에서 특별활동 비중은 정확한 숫 자는 아니지만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 하였습니다. 전국 30위의 대학에서는 특별활동 비중이 30% 이하라 생각되며 30의-70위 사이 대학은 25% 사이이며 70위-100위 대학은 10-20% 사이로
150위권 이하의 대학은 특별활동 영향이 미미하 다고 보면 됩니다 . 물론 미국대학 입시는 어느 기준이 아닌 많은 예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해가 갈수록 명문대학의 입학사정이 SAT, ACT 성적 과 GPA 성적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SAT점수가 거의 만점에 가깝고 GPA점수가 만 점에 가까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성적만으로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므 로 성적 이외의 다른 특별활동이 입학의 결정적 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우리한인 학생들은 자기학교의 클럽활동에 열 정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지만 최종적으로 한정 적인 자리인 리더가 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 다. 꼭 자기 학교에서 하는 특별활동 만이 계산되 는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한인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많은 클럽활동이 만들어져 있으며 리더의 자 리가 많은 리더쉽 클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학생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학부모님들께서 문의하시는데 커뮤니티 봉사 활동과 특별활동을 같은 것으로 아시고 봉사활 동을 했으니 대학준비가 된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두 가지는 분명 다릅니다. 특별활동은 다른 사람 보다 뛰어난 활동을 하며 상을 받았거나 리더쉽 을 인정을 받았을 때이며,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서 무료로 일했을 때 입니다 . 대학에서는 이 두 가지를 다 갖춘 학생을 원합 니다. < 입시상담 및 문의 832-618-7555 >
유재정 디렉터 「미국대학 입시의 모든 것」(2018) 저자 미국교육 칼럼리스트, SAT 입시지도 20년 St. Mark’s School, ESL 위탁교육 (전) CCB 학원장 (전) First Academy 학원장 (전) 한인학교 SAT Director (현) Christian Academy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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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APR 12, 2019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필요한 재정 지식 미국 국민 58%가 저축한 돈 전부가 $1,000미만(There is a savings crisfixis and many americans don’t know how to fix it, Annie Nova, CNBC, April 1, 2019)이라고 한다. 여 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대표적인 이유 하나가 개인 재정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축이나 투자 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기 때 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에선 매년 4월을 개인 재정 지식 의 필요성을 계몽하는 달로 정했다. 미국에 이민 온 한인 동포의 상황은 어떠한가?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 생활에서 모든 재정 지식을 이해하 고 생활에 반영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주식투자, 채권과 이자율 관계, 복리계산, 신용카드 이자율, 주택융 자금, 학자금 투자, 은퇴 투자,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 정 지식을 전반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일반 투자자가 재정적으로 성공하기에 필요한 몇 가지를 순서 없이 함께 나누어 본다 *저축 2009년부터 현재까지 주식시장은 300% 이상 상승했 다. $100,000 투자가 $400,000 이상으로 네(4) 배나 불어 난 숫자이다. 이런 투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적은 돈이 라도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 일반 투자자는 투자할 때 유망한 종목이나 투자하는 시 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돈을 모으기 위해서 는 무엇보다 먼저 저축을 해야 한다. 주식시장은 주기적으 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그러나 $100에서 $100을 더 저축하면 100% 상승이다. 어떤 뛰어난 투자 방법이 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저축이 투자의 첫걸음이고 부 를 축적하는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 투자 보장 투자해서 손실을 경험한 사람,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 은 퇴한 사람, 등을 포함해서 많은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는 원 금을 보장(Guarantee)하며 수익이 난다는 투자종목이다. 금융상품을 파는 재정설계사는 실현성이 거의 없는 가상 적(Illustration)인 좋은 점을 만들어서 설명한다. 재정 지식 이 부족한 투자자를 이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 금융시장에 서 ‘보장’한다는 종목은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 투자 경비 투자자 대부분이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경비가 얼마인 지 정확히 모른다. 금융상품 파는 사람, 주식브러커, 재정 설계사, 대부분이 숨어있는 경비를 발표하지 않기 때문이 다. 숨어있는 모든 경비를 말한다면 투자자 대부분이 투자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물품을 구매할 때 가격을 확인한 후 산다. 그런데 평생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때는 비용으로 나가는 돈을 확 인하지 않는다. 한국인의 정서상 이런 질문을 꺼내는 것조 차 매우 어렵게 생각한다. 그러나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경비가 얼마인지를 모르는 투자는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 시간과 끈기 도박이나 주식 대박은 단기간에 투자 돈이 불어나기를 기대 한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 이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한다. 수익률 10%란 투자 돈이 7.2년마다 두 배로 불어난다. 10만 불 투자는 7.2년 후 20만 불, 또 7.2년 후는 40만 불, 또 7.2년 후 즉 22년 후에는 80만 불로 불어나는 놀라운 수익률이다.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Simple) 투자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는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일반인이 한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 석하고 이해한다는 것도 어려운데 연준에서 발표되는 여러 경제통계 등을 이해한 다음 투자 결정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보험상품이나 어뉴이티와 같은 투자상품을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 대부분 금 융상품을 팔면서 높은 수수료(Commission)를 받는 사람의 말만 듣고 투자 결정을 한다. 나의 소중한 돈이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지, 투자 비용이 얼마인지, 투자 수익률이 얼마 되는지, 등을 정확히 알고 투자해야 한다. 이해하는 투자가 성공하는 투자로 이어 질 것이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위험한 영양제 과다섭취.. 칼슘 1천Mg이상 암 발생 53%↑ 영양제(또는 식이 보충제)는 장수에 도움 이 되지 않을뿐더러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 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 연구진은 20세 이 상 성인 3만 1000명의 영양 정보를 수집, 분석했다. 식사 패턴에 더해 어떤 영양제 를 어느 정도 간격으로 얼마나 먹는지에 대한 정보였다. 참가자들의 절반 이상은 한 종류 이상 의 영양제를, 그리고 1/3 가량은 멀티 비 타민을 섭취하고 있었다. 6년의 추적 관 찰 기간 동안 참가자들 가운데 3613명이 사망했다. 945명은 심혈관계 질환, 805명 은 암이 원인이었다. 그 과정에서 연구진은 어떤 식이 보충 제도 건강 증진이나 생명 연장에 기여하 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타민 A, K,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을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은 모든 원인의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이바지했다. 단, 음식을 통해 섭취할 경우에 해당했지 식이 보충 제로 먹는 것은 소용이 없었다. 칼슘이나 비타민 D의 경우에는 과다 섭 취할 경우 오히려 유해하다는 결론이 나 왔다. 칼슘을 음식이 아니라 식이 보충제 형태로 하루 1000mg 이상 섭취하는 사람 은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53% 높았던 것. 하루에 400IU 이상의 비타민 D를 섭취하 는 이는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과 관련 해 사망 위험이 증가했다. 연구에 참여한 장팡팡 교수는 “영양제는 음식을 대체할 수 없다”면서 “영양제에 의존하는 대신 건강하게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양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내과학회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으며 ‘타임’ ‘뉴욕 , 타임스’등에 보도되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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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터 15년간 달라스 명소로 자리잡은 단성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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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해진 먹거리와 다양해진 주류, 그리고 보다 나은 분위기와 서비스를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브랜드
으로 여러분께 찾아옵니다.
“DanSungSa, a 15 year-old Dallas landmark since 2003, has a new name - Soju 101! Soju 101 now proudly serves a greater variety of food and liquor while providing a superior atmosphere with friendl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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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D Magazine : Top Late Night Dining 2016 ▲ 2016년 Observer : Six Essential Korean Fried Chicken Spots in Dallas
▲ 2019년 Observer : the Top 100 Dallas Restaurants in D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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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7 업소록 JUL 13, 2018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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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2 업소록 APR 12, 2019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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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3 업소록 A81 KOREAN JOURNAL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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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십자가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일본의 작가 스즈키 히데코가 쓴 “가장 아름 다운 이별 이야기”라는 책이 있다. 스즈키 히 데코(鈴木秀子)는 카톨릭의 수녀로서 갑자기 죽 음을 경험하는 임사체험(臨死體驗)을 한 후, 준 비하지 못하고 마지막을 맞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말기 중환 자들의 내적치유를 통하여 죽어가는 환자들을 돌보며 생의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도록 돕기 시 작했다. 히데꼬 수녀는 “누구나 한 번은 반드 시 가야 할 죽음의 길은 영원한 이별의 길이 아 니라,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며 은총이라”고 했 다. 모든 인간은 한 번 태어나고 반드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숙명이다(히9:27). 죽음은 모든 인간 이 경험하는 마지막 이별이다. 작가는 인간의 마 지막 이별을 “내 인생에서 자장 아름다운 이 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에 게는 죽음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관문이다. 인간이 만났다가 헤어지는 이별에는 여러가 지 경우가 있다. 그토록 사랑하고 의지하고 믿고 신뢰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에 원수가 되어 배신 을 하고 떠나가는 예수님의 제자 유다 같은 경우 가 있다. 뒤통수 치고 팔아먹고 욕하고 배반하 고 떠나는 경우다. 그럴 때 고통받고 상처받은 사람으로서는 다시금 회복할 수 없는 원수관계 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버 리고 떠나가는 경우이다. 남편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떠나는 경우이다. 분명한 것은 버리고 떠나가는 사람 보다는 버림받은 사 람의 내면적 상처는 평생을 가도 잊지 못하고 고 통스러워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버리고 떠 나가는 것은 죄악이 아닐 수 없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이 별을 위하여 최후의 만찬을 나누며 이별예식을 가지셨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이별의 계약을 성 립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셨다. 이별의 특징은 떠나는 사람이 남는 사람을 위하여 눈물을 감추 고 참고 좀 손해보고 희생하고 떠나간다는 것이 다. 남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 장면 에는 제자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는 예수님의 슬 픈 마음이 알알이 맺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 식탁에 앉으셨다. 매우 의미 있는 이별
의 자리였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눅22:15) “원하고 원 하였다”는 말은 오랫동안 준비했다, 기다리 고 기다렸다, 이별의 순간을 이렇게 계획을 하 고 준비했다는 뜻이다. 사람들로부터 온갖 수난 을 온 몸으로 감당하기 전에, 너희를 위하여 채 찍질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너희를 떠나기 전에, 이 땅에서 마지 막 “유월절 식탁을 통해 마지막 이별을 하기를 원하고 또 원했다.”는 뜻이다. 계속해서 말씀 하신다. “이 유월절이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기 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16) 무슨 말인가? “이제 이것이 너희와 마지막 만찬이다. 다시는 너희와 이런 기회가 없을 거야. 이 땅에서 마지 막 식사자리야.”라는 뜻이다. 이별을 통보하고 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별의 장면인가? 누군 가와 헤어지려면 이렇게 마지막 이별을 위하여 함께 화해의 식사를 하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상처받지 않고 서로를 축복해 주면서 헤어져야 할 것을 우리에게 본을 보이셨다. 이별도 하나의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별 이 왜 하나의 계약적이냐 하면 만남이 아름다웠 으면 이별도 아름다워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의 섭리와 은혜로 서로 기쁘게 만났으면, 이별 도 하나님의 은혜로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쌍방이 헤어질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마음의 허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남도 계약
이요 이별도 계약이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며 “하나님의 종” 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별의 자리에서, 자기 목숨을 대속의 제물로 내어 주심으로 세상을 구 속하시려고 새로운 계약을 성립하셨다. 유월절 만찬석상에서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유월절 관습대로 떡을 들고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께 사 례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나누어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 를 기념하라”(눅22:19) 하셨다. 이것은 마지막 이별식에서 하신 유언이다. 여기서 “몸”은 예 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너희를 위하여 주는” 이란 말은 자신을 희생의 제물로 내어 주신다는 뜻이다. 식후에 또 포도주 잔을 들어 하나님께 사례하시고 제자들에게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라”(고전11:25/눅22:22)라 하시고 붉 은 포도주를 부어 주셨다. 피의 언약을 맺으셨 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 기 피로 하셨다.”(히9:12) 피는 화목제물이 다. 화목제물의 목적은 하나님의 진노를 달래기 위한 것이다. “전에는 우리도 다……본질상 진 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골3:6) 우리의 죄악 으로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었다. 하나님의 진 노를 달래기 위하여 인간 편에서 드리는 제물 이 아니다. 오히려 진노하신 하나님 편에서 독 생자를 내어 주시고 화목의 제물이 되게 하셨다. 그 이유는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하려 하심이다.”(롬3:26)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죄를 벌하실 수밖에 없다.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범죄한 인 간을 용서하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죄 용서를 하려면 “피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 때 문에 성자 하나님께서 스스로 사람이 되셔서 죄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 죄가 되시고 스스로 대속 의 제물이 되시고 스스로 피흘려 죽으셨다. 이 것이 하나님의 자기희생이시다. 우리를 용서하 시려고 자기자신을 내어 주셨다. 원수된 우리와 화목케 하시려고 도리어 자기자신을 화목제물 로 내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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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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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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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08회 (2019년 4월 12일) 새로움이 돋는다. 연녹색의 싱그러움이 사랑스럽다. 어느샌가 곁에 와 선 이 봄이 떠날 채비를 서두른다. … 아직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인데 … 나는 누구이고… 이곳은 어디인가? … 휴스턴의 봄이 간다.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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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드라이클리닝 머신 필요하신 분 ------------------------( 2 8 1 ) - 2 9 2 - 6 6 8 0 -다이닝룸 8pc Set ------------------------( 7 1 3 ) - 2 0 8 - 2 4 0 3 -고급 TV 장식장, $750 ------------------------( 7 1 3 ) - 2 0 8 - 2 4 0 3 -스시 Countertop 냉장고 팝니다. $800 ------------------------( 8 3 2 ) - 6 4 0 - 3 7 3 7 -쇼파, 다이닝룸 세트 ------------------------( 8 3 2 ) - 2 0 2 - 7 0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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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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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7개월된 예쁜 고양이 입양하실 분 -------------------------( 2 8 1 ) 6 3 9 - 7 6 5 4 -아마존 판매 유경험자, 재택근무가능 -------------------------( 2 8 1 ) 7 2 6 - 9 0 5 3 -자동차 선교지에 도네이션 하실 분(밴) -------------------------( 7 0 6 ) 3 3 3 - 6 6 5 5 -Love Culture, First Colony Mall, 옷가게 구인 -------------------------( 9 7 2 ) 7 4 0 - 1 5 8 0 -애기 고양이, 암컷, 수컷 입양 원함 -------------------------( 8 3 2 ) 7 8 8 - 5 9 5 0 -카페웨이터 구함 -------------------------( 8 3 2 ) 9 4 4 - 1 1 9 2 -뷰티서플라이 매매 -------------------------( 2 8 1 ) 9 2 3 - 5 2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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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PR 12, 2019 | A89
어스틴 한인노인회, 4월 월례회 13일에 실시 김병대 박사 초청, “100세건강을 위한 당뇨,고혈압 관리” 오는 4월 13일 (토) 11시 30분 한인 문화센터에서 어스틴 한인노인회 4월 월례회가 진행된다. 어스틴의 어르신 들이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모여 한 달의 삶속에서 삼삼오오 덕담과 인생 의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4월 월례회는 김병대 박사 를 초청해 “100세 건강을 위한 당뇨, 고혈압관리”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 인노인회에서 세미나를 한다. 강춘자 회장은 “꽃들이 활짝피는 봄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방에서 예쁜 꽃들의 향 기와 고운 빛깔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4월은 3월보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 활 짝 웃으며 보내시고 더없이 소중한 멋 진 한달이 되고 이번 월례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 니다”라고 전해왔다. 어스틴 한인노인회는 한인문화센터 를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노인들과 함께 어스틴의 한인
문화를 주도 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의 한인들은 매 월 한번씩 모 이는 노인회 를 방문해 친 구도 만나고 인생의 황혼 기를 함께 나 누고 사랑방 에 모여 바둑 과 장기로 즐 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 한다. 자세한 문 의는 강춘자 회장(512-589-5057)에게 하면된 다. 한인문화센터는 1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 에 위치하고
있다. <정순광 지국장>
美실업수당 청구 1만건 감소… 49년만의 최저치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 구 건수가 20만2천건으로 전주보다 1만 건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21만6천 건을 밑 도는 수준으로. 1969년 12월 이후로 49년 만의 최저치라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 사정이 개선됐다는 의미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천건 줄어든 21만3천500건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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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APR 12, 2019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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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 골프회, 5월 11일 “2019 TEXAS Capital Open 대회 “어스틴 인근 지역의 골퍼초청... 한마당 잔치 펼친다”
어스틴 한인골프회(김희승 회장)는 오 는 5월 11일(토) 오후 1시 새도우글렌 골프장에서 2019년 텍사스 캐피탈 오 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어스틴 한인골프회에서 실시하 는 행사로 어스틴 주변 지역의 골퍼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주요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김희승 골프회 회장은 “매 년 진행되는 행사로 어스틴 지역의 단 체나 이웃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여 도 네이션하는 행사로 2018년에는 어스틴 한인 노인회를 돕는 행사로 진행되었고 이번대회 역시 작은 기금을 조성하여 기 금이 필요한 곳에 임원진들과 협의하여
후원할 것이라며 달라스, 휴스턴 ,킬린, 샌 안토니오등 인근 지역의 골퍼들이 많 이 참석하여 텍사스 캐피탈 오픈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해 왔다. 이번 대회의 경기 운영방식은 USGA 룰에 의거 Stoke Play로 샷건 방식으 로 성적은 본인 핸디의 -3만 인정한 다. 조편성은 핸디에 따라 구분하여 A 조 (0-12),B조(13-18)C조(19-28) 로 구성하고 시니어 골퍼도 자신의 핸디에 따라 각조에 편성된다. 시상내역은 메달리스트 및 그랜드 챔피언은 트로피 및 상금 $500, 각조 1 등은 트로피 및 상금, 각조 2, 3등은 상
금, 장타상, 근접상은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대회의 홀인원은 Cash $10,000 이 주어진다고 한다. 2년전 홀인원으 로 자동차를 받은 현 운영위원장인 김 명수 위원장 때 처럼 이번대회에도 홀 인원이 나오길 바란다고 김운수 진행위 원이 전해왔다. 참가비는 $100로 저녁 식사비가 포함 된다. 이번행사의 대회장은 박재규(조 선갈비 사장)전 골프회 회장이 맡고 운 영위원장으로 김명수 사장이 진행한다. 김운수 진행위원은 “이번 대회는 80 명을 기준으로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 에 마감될 수 있다며 미리 참가 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규 대회장은 “5월의 청명한 날 씨와 푸른 잔디위에서 펼쳐질 행사를 많은 분들의 참가로 축제의 대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겨우내 연습한 자신 의 기량을 점검하고 각자 우승과 자신 의 핸디를 줄이는 목적을 갖고 이번 대 회에 참가하여 친목도모 및 하루를 즐 길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김명수운영위 원장(512-751-4850), 회장 김희승 (512-297-3416), 총무 이창진(469363-0696)에게 접수하면 된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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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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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교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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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한인 운영 Green Deer Golf Club 그랜드 오픈 예정
라고 비스타 지역에 한인이 운영하 는 골프장이 새롭게 오픈한다. 2018년 1년동안 폐장되었던 Highland Lakes G.C. 를 인수하여 새롭게 정비하여 오 는 5월 4일 그랜드 오픈을 실시 한다 고 알려왔다. 최혁준 사장은 “호수가 보이는 쾌적 한 장소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장을 오픈합니다. 한인들의 관심과 참 가를 바랍니다. 좋은 시설과 좋은 잔디
관리를 위해 최고의 수준으로 향상 시 키고 한인들을 만족시키는 양질의 골 프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 왔다. 그린디어골프장측은 그랜드 오픈 전 에 한인들을 위한 세미 멤버쉽을 만들 어 가입비로 6개월에 $500로 멤버의 당 일 골프비는 $30로 회원을 모집한다. 시간적 제한이 있는 골프들은 가입 해 볼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보인다.
최사장은 “공식적으로 5월 1일 골프 장은 개장하고 5월 4일 토요일에 그랜 드 오픈을 실시한다며 이번 그랜드 오 픈에는 한인들에게 30%의 디스카운트 된 금액으로 티업을 할 수 있다고 소개 했다. 또한 최사장은 Green Deer 골 프장은 한인들이 한국음식을 먹고 골 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서 한국형 골프장의 특성들을 장점으 로 개발하여 지역 주민과 한인들을 동
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골프장으로 운 영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5월 4일 오픈에는 참가한 분들 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음식을 준비해 놓고 한인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512-577-7281로 하면된다. Green Deer G.C.는 20552 Hihgland Lake Dr, Lago Vista TX 78645에 위치하고 있다. <정순광 지국장>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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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구원의 간절함 (사도행전 16:30-31) 1.찰스 스펄전 이야기 스펄전은 할아버지도 목사님이시고, 아 버지도 목사이셨습니다. 좋은 신앙의 가 문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 게 해야 구원을 받는가? 무엇을 해야 구 원을 받는가? Teenager 때에 그런 고민을 한 것입니 다. 교회를 다니면서 구원에 대한 설교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 는다는 것을 배우기도 했을 것입니다. 신 앙서적도 엄청 많이 읽었고, 설교도 많이 들었으며,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신앙 훈 련도 많이 받았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도 많고, 요즘 말하는 ‘모태신앙’입니다. 그 래서 본인이 죄인인 것도 알았습니다. 그 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구원의 문제는 해 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문제 로 고민을 하고 방황을 합니다. 어떻게 해 야 구원을 받는가? 이 문제로 고민을 하면 서 이 교회 저 교회를 다니기 시작을 합니 다. 그러나 문제의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나는 차라리 인간으로 창조되기보다 개구 리나 두꺼비로 창조되었기를 더 원했습니 다. 내 생각에 가장 비천한 생명체일지라 도 나보다 훌륭해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죄인이었기 때 문입니다. 이 문제로 고민을 해 본적이 있 습니까? 내가 구원받았는가? 나는 정말로
천국에 갈 수 있는가? 스펄젼은 15살이 되던 해 1850년 1월 6 일 주일 아침 많은 눈이 와서 목사가 설교 하러 오지 못한 직은 교회에 들어갔습니다. 설교자는 목사님도 아닌 어느 평신도였습 니다. 말도 어눌하고 모양새도 별로인 분 이였습니다.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분 처럼 보였습니다. 그 날의 설교 제목이 ‘ 바라 보라’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 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 신에게서 아무런 편안함도 찾을 수 없습니 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하나님 아버지 를 의지하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의지하는 것은 미래의 일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 기를 ‘나를 바라보라’ 고 하셨습니다. 어 떤 이들은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성령이 일하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그것은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성 경은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바라보라. 내가 수많은 핏방울을 흘 리고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십자가 에 매달려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죽 었고 묻혔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다시 일어났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아 있노라. 오 불쌍한 죄인이여 나를 바라보라!” 어눌한 설교자는 스펄젼 을 향해 ‘젊은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시오! 바라보시오! 바라보시오! 당신이 할 일은 바라보며 사는 것뿐입니다!’ 이 설교에 스펄젼은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 다. 스펄젼은 지금까지 주님의 위대하심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죄인 됨만을 바라 보았던 것입니다. 그는 즉시 주님을 바라보 았고, 즉시로 구원받아 위대한 하나님의 사 역자로써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2.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전도를 합니 다. 귀신들린 한 여인을 만나는데, 이 귀신 들린 여인이 바울과 실라를 괴롭니다. ‘지 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전 하는 자여’ 만날 때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 날을 괴롭힙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가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즉시 나옵니다. 그 일로 귀 신들린 여인을 고용해서 점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장사가 잘 되지를 않자. 이유를 알 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와서 우리 로마 사 람들의 풍속에 맞지 않는 이상한 것을 전 한다 하여 바울과 실라를 고소하기에 이릅 니다. 바울과 실라는 재판을 받고 모진 매 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 날 저녁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기도하며 찬 송을 합니다. 기도하고 찬송할 때에 큰 지 진이 일어납니다. 감옥이 흔들립니다. 감
옥의 모든 문들이 다 열립니다. 죄수들을 묶은 쇠사슬이 다 풀립니다. 기적이 일어 납니다. 죄수를 지키던 간수가 자다가 깨 어보니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다 도망간 줄로 생각하고 칼을 꺼내어 자 살을 하려고 하는데, 바울이 크게 소리 지 르며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합니다. 간수가 무서워 떨 며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끓었습니다.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 겠습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 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 영접하는 자 곧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 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요:12) 구원은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만 주어 줍니다. 구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하 나님은 구원을 주십니다. 언제 구원을 얻습니까? 바로 지금입니 다. 구원받는 일을 내일로 미룰 수는 없는 일입니다. 바로 지금 구원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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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샌안토니오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지난주 토요일 4월 6일 오전10시 ~12:00분 UTSA에서 샌안토니오 한 국어 말하기 대회가 치뤄졌다. 올해로 5번째 행사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대 학생, 일반인, (초, 중급반) 이참여해 지 금까지 배운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뽐 내는 뜻 있는 행사였다. 올해도 UTSA와 UIW에서 한국어 수 업을 듣고 있는 대학생들과 샌안토니 오 한국문화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였고 초급반 수준, 중급반 수준으로 나뉘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초급반 수준에서 1등을 차지한 Adilene Arroyo는 “나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말하기를 발표하였고, 2 등을 차지한 Mary Toland는 “한국 여행”내용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 리고 3등을 차지한 Karyme Reyna,은
“나의 가족과 나의 일상”이라는 주 제로 발표했다. 모두들 한국어를 배운 것은 1년 미만으로 지금까지 배운 실 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중급반 수준에서는 Victoria Quintana이 1등을 차지했는데 “내가 한국 어를 공부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유 창한 한국말 솜씨를 뽐냈고, 2등은 “ 한국어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에 대 해 발표한 Payton Garcia학생이, 이어 서 Celeste Alvarado 학생이 “서울과 샌안토니오” 발표로 3등을 차지했다. 이날 응원을 하려온 학교동료와 참가 자 부모님들이 함께해 열심을 다해 참 가자가 한국어을 발표할 때마다 격려 의 박수을 잊지 않았다. 이날 UTSA Dept of Communication 학과 강석 교수와 정선경 박사가 심사위원으로 수고해 주었다. 특히 한
국어을 가르치며 한국문화을 많은 타 민족에게 알려주는 공득희 교수의 수
고가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아름 다운 결실의 수고을 볼수있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인 자녀 들과 한국에서 2년이상 체류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참가할 수 없는 대회로 UTSA East Asia Institute 에서 주최하 고 휴스턴 한국 교육원, 휴스턴 총영사 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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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컬럼
문화인은 언어를 잘 다스린다 언어는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 서 인류의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동시 에 삶을 즐겁고 기쁘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중대한 역활을 담당한다. 한 마디 로 말해서 언어는 인류의 행복을 좌우 하는 삶의 원동력이다. 돈과 명예와 권 세와 온갖 세상 조건을 다 갖추었다 할 지라도 언어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대 화가 단절되면 인생은 결코 행복을 기 대할 수 없다. 아무리 반도체 산업이 현대를 주름잡 는 첨단 과학의 선두 주자라 할지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무시한다 면 인류의 삶은 한 순간에 어둠 속으로 미궁에 빠져 들지도 모른다. 일반적으로 언어는 소리와 문자를 통하여 우리의 뜻이나 생각을 밖으로 표 출한다. 즉 언어와 문자는 언어와 문자 에 의미를 부가 한 인간과 인간 사이에 맺은 하나의 햑속이다. 그것을 언어학 적 용어로는 <랑그( langue)>와 <파 롤(Parole)>이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언어를 통 하여 의사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서 사 느냐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상호 간 에 컴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질 때 비 로서 부부간이나 가족 간이나 이웃 간 에 혹은 국제 간에 마찰 없는 평화를 누 리며 순화된 삶을 살 수 있다. 문화인은 언어를 잘 다스린다. 같은 의미로 개화 되지 못한 나라나 사람일 수록 그들의 언어 생활이 침체되거나 둔 화되어 생활을 어둡고 불편하게 만들 뿐 아니라 진보와 발전을 가로 막으며 궁극 적으로는 인류의 숙원인 행복의 지름길 을 차단하기까지 이른다. 이러한 현상은 미개한 나라에 만 국 한되지 않고 비록 선진국이라 할지라 도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잘 다듬어 지지 않아 상대방에게 불편한 관계를
이룬다면 그 또한 미개인과 조금도 다 를 바가 없다. 미개인은 따로 없다. 언어를 잘 다스 릴 줄 모르는 자가 미개인이다. 언어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인격에 문제 가 있거나, 감정 컨트롤에 문제가 있거 나, 또는 언어 생활의 습관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아 그들의 말 속에 독과 가시가 돋아 상대 방의 급소를 곧잘 찔러서 성 처를 주기 일쑤다. 사람은 ‘사람 인’자가 말해주듯, 독불장군처럼 홀로 살 수는 없다. 우리 는 주변에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 려 살면서 인과관계를 끊임없이 이어간 다. 요즈음 같이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극도로 팽배한 시대일수록 대화가 단절 되어 스스로 고독하고 외로운 삶을 살 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대화의 중 요성이 한 층 더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 런 현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심 해진다. 그리하여 많은 독고 노인들은 허구한 날 천정이나 허공을 멍하니 쳐 다보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맞아 고독과 허무를 멀리 떨구지 못하고 고통스런 밤을 지새운다. 필자는 LA에서 6년 동안에 걸쳐 다섯 군데의 양로보건센터와 양로 병원 그리 고 양로호텔에서 적어도 1,000 여명의 독고 노인에게 상담 및 기도와 가벼운 맛사지로 돌보며 산 적이 있다. 때로는 그들을 방문하여 상담하다 보면 그들은 스스로 눈물을 절제하지 못하고 복받쳐 오르는 외로움과 탄식을 호소한다. 그 이유인 즉 자녀들은 있으나 고작 일년 에 한 두 번씩 잠시 찾아와 용돈이나 몇 푼 주고 식사나 한 끼 정도 하고 훌쩍 떠나가면 그 뿐. 척박한 이민 생활 속에 서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 볼 수 없 다는 것이 그들의 냉혹한 현실이다. 특 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수면 시간이 단 축되어 불과 두 세 시간쯤 자면 한밤중
에 잠이 깨어 멍청히 천정만 바라보며 눈물만 흘린다는 것이다. 그보다 더 심 각한 것은 온 몸이 쑤시고 아파서 남 몰 래 견디기 힘든 고통을 홀로 당하다 보 면 하루 빨리 세상을 떠나고 싶다고 실 토한다. 밀려오는 육체적 고통과 정신 적 고통과 영적 갈등과 향수병과 이길 수 없는 외로움과 고독에 찌들어 그들 은 아무도 몰래 몸부림치며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무엇 보다 필요한 것은 그 들의 곁에 함께 있어 줄 말 벗이다. 주 고 받는 언어가 그들에게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되는 것이다. 결국 그들에게는 자식보다 말 벗이 되어 줄 이웃이 더 필 요하다. 세상 어느 누구의 손길도 그들 에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한 평생 교회를 다니며 신앙 생활을 해온 사람도 심각한 영적 갈등 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교 회에서도 그들에게 따스한 손길이 다가 가지 않는다. LA 웨스턴과 9가에 103세된 한갑수 노인이 살고 있었다. 그는 고통이 찾아 올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나의 도움을 요청했고 나는 그로부터 한 밤중에도 전화가 걸려오면 지체없이 글렌데일에 서 40분을 거리를 달려가 그를 방문하 여 그가 편히 잠들 때까지 온 몸을 만져 주며 기도와 권면으로 위로해주곤 했 다. 어느 날 한국에서 형제들이 찾아와 라스베가스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그 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그 때는 자정 이 훨씬 넘어서였다. “목사님 지금 꼭 만나보고 싶은데 와주실 수 있어요?” 그때 나는 자초지종을 상세히 말하기 를 “할아버지, 지금은 도저히 찾아뵐 수 없으니 내일 날이 밝으면 일찍 찾아 뵙겠어요” 하고 간단한 기도 후 전화 를 끊었다. 그리고 그 이튿날 이른 아 침에 서둘러 그를 찾아 갔을 때는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 후 필자는 두고 두고 후회하며 그 할아버지의 마 지막 가는 길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것 은 필자기 그를 도와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다. 성경은 말한다. “입에 들어가는 것 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15:11)>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 도 하며 “말 한 마디가 천 냥 빚을 갚 는다”는 말처럼 인생을 아름답고 풍 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므 로 잘 다듬어지고 순화된 아름다운 언 어를 사용할 줄 아는자 만이 아름다운 인과 관계를 이루며 아름다운 삶을 영 위할 수 있다. 유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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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과학회, 유방암 검사지침‘업데이트’
미국 내과학회(ACP: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는 유방암 진 단을 위한 유방 X선 검사지침을 고쳐 유방암 위험이 평균 수준인 여성은 50 세부터 74세까지 격년으로 검사를 받 도록 했다.
ACP는 ‘내과학회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4월 8일 자)에 이 같은 새 지침을 발표했다고 헬 스데이 뉴스가 8일 보도했다. 이 새 지침은 그러나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변이유전자를 가졌거나 개인
적인 암 병력을 지닌 여성에게는 적용 되지 않는다. 이 지침은 또 40세부터 50세 전까지 는 유방암 위험이 평균 수준인 경우 의 사와 상의를 통해 득과 실을 따져보고 또 개인 선호도에 따라 검사 여부를 결 정하도록 했다. 이 새 지침은 자주 유방암 검사를 받 는 것의 득과 실을 감안한 것이라고 ACP는 밝혔다. 격년 검사는 매년 검사에 비해 유방 암으로 인한 평균적 사망 위험을 높이 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또 매년 검사를 받는 경우 허위 양성 (false positive)으로 인한 불필요한 조 직검사, 수술, 근심, 걱정 위험이 7%로 격년 검사의 4.8%보다 상당히 높았다. 지난 10년 동안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약 20%가 과진단(overdiag-
nosis)과 과치료(overtreatment)로 밝 혀졌다고 ACP는 지적했다. 과진단이란 가만두어도 발병하지 않 고 사망에 이르지 않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로 이를 치료할 경우 과치료 가 된다. 따라서 이런 여성의 경우 암 발견이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 내과학회의 이 새 지침은 독립기관 인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의 지침과는 같지만, 미국 암학회(ACS: American Cancer Association)와 미국 영상의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지침과는 다 소 다르다. ACS는 45세부터 매년, 55세부터는 격년으로, ACR은 40세부터 매년 유방 X선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美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 ‘로봇 직원’ 대거 투입 미국의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로봇 직 원’을 대거 투입한다. 직원들의 단순한 반복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으로, 다른 유통업체로 확산할지 주목된다. 10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로봇에 재고 관리, 바닥 청소, 물품 하역 등을 맡긴다는 방침이다. 재고가 부족한 선반을 찾아내는 로봇인 일명 ‘보사노바’는 최소 300개 매장에, 바닥 청소 로봇은 최소 1천500개 매장에 각각 배치된다. 트럭에서 물건을 하역하고 분류하는 ‘스마 트 컨베이어벨트’ 방식의 로봇도 기존 1천200 대의 갑절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
면 하역 직원이 절반으로 줄게 된다. 월마트는 미국 내에서만 약 4천600개의 오 프라인 매장을 갖고 있다 월마트는 이러한 ‘로봇 직원’을 통해 최 저임금 인상 등과 맞물린 인건비 부담을 줄이 겠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기존 직원들의 단순업무 시간이 줄 어들면서, 전자상거래 업무에도 더 많은 인력 과 자본을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월마트는 예 상하고 있다.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 맞서, 월마 트는 온라인 쇼핑 분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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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청소년 연합집회‘Kingdom Culture’ 지난 4월6일 토요일 오후 6시 샌안토 니오 청소년 연합모임에서는“성폭력 예방 강의” 내용으로 강사를 초청하여 제일한인장로교회에서 모임를가졌다. 이번 모임은 간단한 식사와 예배 후 에 특별히“The rape crisis center” 정 선경 상담사가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을 위한‘성폭력 예방 강의’가 있었다. 특별히 청소년 성폭력 예방 강의에서 는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이성과 친구 를 맺을 때, 혹은 동성 친구 사이에서도 바운더리(지켜야 할 선)을 확실하게 긋 는 방법과 자신이 싫거나 마음이 내키 지 않는 것은 분명하게 싫다고 자기 의 사를 표현해야 되고. 그리고 건강한 이
성 관계를 위해 필요한 것들과 지양과 지향해야 할 이성의 성품, 폭력적이거 나, 공격적인 성품의 사람들의 패턴, 그 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확실하게 선을 긋고, 그런 사람들에게 성적으로나 사 회적으로 이용 당하지 않도록 대처하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한편 제일한인장로교회 청소년 담당 김목사는 이날 강의는 청소년들이 들어 야 하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전해왔다. 킹덤 컬처는 샌안토니오 한인 교회의 유스들이 함께 모여서 찬양하고 예배 하고 기도하는 모임이다. <김용선지국장>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샌안토니오 지역 교회협의회가 4 월 21일(주일) 오전 6시에 한인침 례교회(이윤영 담임목사)에서 부활 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2928 Macarthur View, San Antonio, TX 78217 <김용선지국장>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마지막 순간의 행운’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캐 나다 퀘벡주에 사는 니콜 페드노는 지난 주말 손자의 학교 과제를 도우려 집에 있는 일본 관련 책을 넘겨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책갈피에서 작은 종이 하 나가 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과 함께 샀 던 복권이었다.
책갈피서 우연히 찾은 복권… 기한 며칠 앞두고 8억원 횡재 1년 하고도 한 달이 훌쩍 넘어 복권 을 발견한 페드노가 가장 먼저 한 일 은 퀘벡주 복권공사 홈페이지에 접속 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 는 것이었다. 놀랍게도 그 복권은 지난해 4월 5일 추첨에서 당첨된 것이었고, 당첨금 지 급기한은 정확히 1년 뒤인 오는 5일까 지로, 불과 며칠만이 남은 상태였다. 당첨금은 무려 100만 캐나다 달러(약 8억 5천만원)였다. 당첨금을 수령한 페드노는 “손자가 발표 준비를 도와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 더라면, 영영 복권을 찾지 못했을 것” 이라며 “마지막 순간에 (복권을) 찾은 건 운이 좋았을 따름”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3일 당첨금을 수령하는 니콜 페드노(왼쪽에서 두 번째)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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