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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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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sus 2020
“이민자 권리는 센서스(Census) 참여부터” 4월 1일 휴스턴 시·해리스카운티·커뮤니티 그룹 공동협력 스타트업 인구조사 불참시 1인당 약 1천578 달러 지원금 잃어 앞으로 1년 후면 2020년 센 서스 인구조사가 실시된다. 센서스를 ‘참여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식’으로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해당지 역의 모든 인구가 카운트되지 않으면 결국 그 커뮤니티는 정 치적 파워와 예산을 잃게 된다. 특히 이민사회는 민권단체를 통해 권리를 찾는 것보다 정확 한 인구수의 통계로 적절한 연 방정부의 지원을 받고 도시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복지혜택 이 골고루 돌아가게 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5백만이 넘는 이민자가 살고 있는 텍사스 주 는 이민자 인구의 잠재적 누락 은 재정상 함정이 될 수 있다. 부정확한 인구조사에서 파생 된 통계를 기반으로 할당된 연 방 기금에서 텍사스는 8천 억 달러 이상이 줄어들 수도 있다 고 우려한다. 인구센서스는 2020년 4월 1일 실행된다. 그로부터 정확 히 1년 앞선 지난 4월 1일(월) 휴스턴 시청에서는 국가 센서 스의 날을 앞두고 휴스턴 시와 해리스카운티, 그리고 커뮤니 티 그룹을 대표해 ‘Houston In Action’이 인구센서스에 대한 새로운 협력과 공조를 발 표했다. 모든 거주인구의 센서스 참 여를 독려하는데 민권 단체 및 건강관리 제공자, 이민자권리 옹호 단체 및 다민족 커뮤니티 공동체를 대표하는 단체들 모 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인구 센서스를 위해 연방정
에 도착한 직후 가족들의 정보 가 유출되지 않는다고 해서 지 난 2010년 센서스에 참여했지 만 이후 ICE 가 집에 와서 문을 두드릴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 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부는 수십억 달러를 지출한다. 실베스터 터너 시장과 리나 히달고 해리스카운티 판사는 2020년 센서스를 대비하여 휴 스턴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조직적으로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인구센서스 기구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그 룹도 손발을 맞춘다. 터너 시장은 “센서스 데이터 는 휴스턴에 할당되어질 연방 기금의 규모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휴스턴 인구 에서 계산되지 않을 경우 1인당 약 1천578 달러를 잃게 된다” 며 만약 휴스턴 시가 도시 인구 의 10%가 카운트 되지 않으면 10년 동안 37역 8천말 달러를 잃는 것이라면서 센서스 참여 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결과에 따라 도로, 공원 및 공 공시설 프로젝트가 위험에 빠 질 수 있고 주택 및 인력 개발 프로그램이 영향받을 수 있으
며 학교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또한 센서스의 응답은 텍사스 주민들이 의회에 선출한 대의 원 수와 정치적 경계를 변화시 키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시민권 관련 질문 대법원 판결 초유 관심 이날 ‘National Census Day of Action’ 기자회견에서는 인구센서스와 이민 신분에 대 한 논쟁 등에 대한 관심이 컸다. 2020년 인구센서스에 대해 제기된 시민권 관련 질문은 서 류 미비 이민자와 가족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대법원은 6월 경 센서스에 이민 신분을 질문하는 조항을 포함할지 여 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터너 시장과 히달고 카운티 판사도 이민사회에서 센서스 에 갖고 있는 두려움을 인식하 면서 불체자나 서류미비 이민
자들에게 안전한 센서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법은 미국에 살고 있는 사 람이 합법적 체류 여부를 막론 하고 모든 사람에게 10년마다 인구조사에 참여하도록 요구 하고 있다. Houston In Action 그룹의 애나 맥너트는 “향후 어떤 결 정이 나와서 다음 단계에 대 한 분명한 계획이 나올 때 까 지 인구센서스를 위한 커뮤니 티 차원의 홍보 및 추진 전략 을 동일하게 진행할 것”이라 고 말했다. 특히 실제 이민사회의 서류 미비 청년들의 도움을 받아 그 들의 갖고 있는 두려움이 사실 로 진행되는지 혹은 픽션에 불 과한지도 구분해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이날 커뮤니티 컬리지에 다 니는 20세 서류미비 청년은 자 신의 모친이 멕시코에서 미국
정확한 인구조사 휴스턴 예산에 직결 중국커뮤니티센터의 치 메이 린(Chi-Mei Lin) 상임이사는 “이민자들은 무엇을 공개하 고 어떤 것은 공개하지 말아야 하는지 구분하기 어렵다”면서 이민사회에 쌓인 불신을 회복 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것이 라고 했다. 그러나 공정하고 정 확한 인구 센서스가 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보건복지부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가 관리하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주정부가 받 는 총 상환액도 위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메디케이드, 아 동건강보험 프로그램(CHIP), 육아 및 개발 기금이 포함된다. 미국 센서스국(US Census Bureau)의 Rebecca Briscoen 파트너십 코디네이터는 “센 서스는 국토안보부(DHS) 또 는 ICE와 같은 연방 집행기관 에 센서스 정보를 나누는 것 이 법으로 금지돼있다”고 강 조했다. 한인사회도 2020년 인구센 서스에 모든 동포들이 빠짐없 이 참여하여 카운트 될 수 있 도록 커뮤니티가 앞장서 캠페 인을 벌여야 한다. 정확한 인구 조사를 바탕으로 이민자 혹은 영주권자, 시민권자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는 물론 재외동포 에 대한 지원책에도 영향을 끼 칠 수 있다. 한편 2020 인구센서스는 온 라인과 전화, 그리고 우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10년보다 6개 언어가 추가되어 총 13개 언어로 제공 될 예정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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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동포단체로 성장시키겠다 ” 지난 3월 31일 정성태 호남향우회 제 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
휴스턴 호남향우회가 지난 3월 31 일 오후 6시 동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관에서 향우회장 이취 임식을 가졌다. 휴스턴 호남향우회 창립 4주년을 맞 는 올해 임기를 마치는 유경 2대 회장 과 임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향 후 2년간 호남향우회를 이끌어 갈 3 대 정성태 회장과 임원진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한정용 호남향우 회 미주총연합회장과 정용만 어스틴 호 남향우회장이 외부인사로 참석했다. 양진규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 식은 귀빈소개에 이어 국민의례를 마 친 후 시작됐다. 호남 향우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호 남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 한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유경 전 회장이 임병주 호남향우회 이사장, 유 재송 JDDA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 고, 유경 회장에게는 정성태 신임회장 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로 손잡고 끝까지” 유경 2대 회장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회장이 임원이사, 단체장 등 동
포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 처음 에 많은 분들이 호남향우회가 얼마나 갈까 우려했으나 우리는 약하면 약한 대로 강하면 강한대로 서로 손잡고 끝 까지 갈 것이다”고 감사의 말과 더불 어 이임사를 마쳤다. 이임사가 끝나고 3대 정성철 회장은 유경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의미로 3.5돈 금으로 제작한 호남향우회 금배지를 가 슴에 붙여주며 감사를 표했다. “근거없는 비방 용서 안한다” 호남향우회 3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 성태 회장은 “저는 휴스턴 호남향우 회회장이 된 것에 감사하며 개인적으 로 영광이다, 1대 김남곤 회장과 2대 유 경회장의 뒤를 이어 호남향우회 회원, 임원, 이사, 고문들에게 누가 되지 않 겠다.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친구이자 선배이고 또 후배다. 다같이 단합, 단결, 사랑, 그리고 화합으로 이 끌어 나가자. 이를 통해 호남향우회는 휴스턴의 모범단체로 발전해 가며 호 남인들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다. 호남 향우회는 몇몇 사람들의 단체가 아니 고 모든 호남인들의 단체다”라고 말 하며 취임사를 이어나갔다.
정성태 회장은 호남향우회 회장으로 서 세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정성태 회 장은 그 첫번째로 “호남향우회가 잘 못하지 않은 것을 몇몇 사람들이나 단 체가 비방하고 이간질하며 ‘좌파’, ‘빨갱이’라 말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어떠한 비용과 대가를 치르더 라도 호남향우회의 이름을 걸고 맞설 것이다”라며 이는 호남인들의 자존심 문제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번째 공약 으로 호남향우회가 많은 자선행사를 통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들 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 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남향우회 활 동에 관해 작은 일들은 임원들이 결정 하고 그 외 모든 것은 이사들의 다수 결에 의한 민주적 절차를 따르겠다는 소신을 전했다. 임병주 호남향우회 이사장은 2대 유 경회장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신임 정성태 회장에게 축하의 말과 더불어 후원을 약속했다. 임병주 회장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호남인들 이 그간 받아온 차별을 극복하고 한국 은 물론 전 세계 어디서나 깊게 뿌리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인 들에 대한 차별을 이기는 방법은 자자
손손 호남인들이 서로 돕고 발전하는 길이다”고 말하며 신임회장이 호남인 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자부심을 가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향우회 발전은 한인사회 발전” 이날 한정용 호남향우회 미주총연합 회 회장은 “올해는 삼일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휴스턴 호남향우회가 다른 어떤 향우회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이 고 있으며 80년 5월 민중항쟁을 통해 해외 민주화운동의 본산으로 자리를 잡 고 있다. 민주화 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활동을 해 줄 것으 로 믿는다. 그리고 휴스턴 호남향우회 발전이 휴스턴 한인사회의 발전으로, 미주 호남향우회 발전이 미주 한인사 회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하며 행사를 준비한 호남향우회 임원 이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호남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은 단체사 진 촬영과 더불어 식사, 그리고 노래자 랑, 다양한 경품추첨 등으로 이어진 여 흥시간을 보내며 막을 내렸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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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470-5422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심낙순) - (832)725-3880 교역자협의회(유화청) ----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832)609-717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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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 홈오너 지원프로그램
“오길 잘했다” 참여가정 적었지만 기대·만족도 높아 해리스카운티 거주가정도 별도 지원통로 이용해야 하비 피해를 입은 한인가정들을 대 상으로 한 홈오너 지원프로그램을 위 한 제2차 지원행사가 지난 3월 30일( 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시행됐다. 휴스턴 시에서 지원하는 행사인 만큼 실질적으로 하비 당시 휴스턴 시 거주 구역에 속한 가정에 해당된다. 당일 해리스카운티에 속한 몇몇 하 비 피해 가정도 다녀갔다. 이들 가정은 휴스턴 시가 요구하는 서베이에 실제 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해리 스카운티 역시 휴스턴 시와 마찬가지 로 연방정부 HUD 에서 비슷한 규모의 블록 그랜트를 받았고 유사한 홈오너 지원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할 수 있었다. 약 2시간 동안 20여명이 서베이에 참 여했는데 3월 1일 1차 행사 때와 거의 비슷한 숫자였다. 휴스턴 한미시민권 자협회 신현자 회장과 테리 윤 자원봉 사자가 이른 아침부터 영어통역과 안 내를 맡았다. 하비 모바일 서비스팀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북서부 하우징 리소스센 터에서 지원인력이 동원되었는데 2 명의 서비스 요원과 프리실라 리오스 팀 매니저도 자리를 지키며 처리과정 을 조언했다. 또한 휴스턴대학 영어작문교육과 박 사과정에 있는 이소연 씨도 자원봉사 자로 참여했다. 현재 박사과정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이소연 씨는 자원봉사 와 함께 하리케인 하비로 직간접적으 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대상으로 인터 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재난 상황과 언어사용을 연구하기 위해 하리케인 하비 이후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한인이민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 한다”며 취지를 전했다. 하비와 같은 심각한 재난이 발생했
을 때 특히 언어장벽이 있는 이민가정 의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제외될 수 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는 비단 한인가정 뿐만 아니 라 다른 아시안 가정들을 대상으로 폭 넓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하비 서베이에 참여했던 한 노 인가정들은 “수입이 없어 겨우 겨우 빚을 얻어가며 지붕만 고친 상태”라 면서 “향후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게 될지 모르지만 휴스턴 시에서 우 리같이 어려운 가정을 도와준다니 고 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보유 하고 있는 300여 한인피해 가정에 문 자로 2차 지원행사 안내 및 포스터를 보냈지만 1차 때와 참여 숫자가 비슷 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베 이에 참여했던 가정들을 중심으로 입 에서 입으로 홍보가 되면서 문의 전화 도 오고 있다고 말했다. ‘휴스턴 시’와‘해리스카운티’ 지원창구 달라
서베이 참여는 전화나 온라인 상에 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소지가 ‘Houston, TX’라고 100% 모두 휴스턴 시 홈오너 지원프 로그램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휴스턴 외곽지역은 해리스카운티에 속한다고 하지만 Katy 지역의 거주자인 경우 휴 스턴시나 해리스카운티에 속할 수 있 고 포트밴드 카운티 등 다른 카운티에 속하기도 한다. 현재 휴스턴 시 온라인 서베이 프로 그램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주소를 입 력하게 돼있다. 여기서 휴스턴시 소속 이 아닌 경 우 해리스 카운티 사 이트를 클 릭하면 된 다. 이런 혼 선이 있자 모바일 지 원팀은 행 사장을 찾
는 한인들에게 해리스카운티 접속 사 이트 및 문의정보를 나눠줬다. 해리스카운티 홈오너 지원프로그램 에 접속하려면, 웹사이트 www.harrisrecovery.org 를 참조하면 된다. 휴스 턴 시와 같이 홈오너 상환프로그램 등 이 개설돼있으며 간단한 서베이를 작 성해야 한다. 해리스카운티에 속한 가정에 홈오 너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는 전화 832-927-4961나 이메일 rebuildharris@csd.hctx.net 으로 질 문할 수 있다. 하비 피해 가정 대부분 휴스턴 시나 해리스카운티에 속하지만, 그밖에 다 른 카운티에 속해있다면 이들 가정들 은 텍사스 토지국에서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텍사스 토지국(Texas General Land Office) 이메일 cdr@recovery.texas. gov 로 이름, 주소, 카운티명 등을 말 하면 자세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정 보를 얻을 수 있다. 그밖에 Recovery Hotline 1-844893-8937이나 512-475-5000을 통 해서도 도움을 문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 recovery.texas.gov/hap/index.html을 참조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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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최초 프레미엄급 찜질방‘강남스파’그랜드 오픈 미주 최초 불가마, 옥돌 바닥, 캐빈 등 선보여… ‘ 힐링 파라다이스’ 고객 편의 위해 셔틀버스, 주말(금-일) 무료 발리 파킹 서비스도 지난 3월 30일(토) 강남스파(대표 이 창호)가 그랜드오픈 했다. 휴스턴에서 첫 번째 찜질방 오픈이다. 달라스까지 가서 찜질방을 이용해왔 던 동포들에게는 기다렸던 희소식이다. 공사기간도 1년여 남짓 걸렸다. 당초 발 표했던 1월 말 오픈 보다 2개월 지연됐 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한국식 고급 찜질방의 수준에 놀라며 공 들인 흔적 을 역력히 볼 수 있다. ‘강남스파’의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주거래 은행 아메리칸 제일은행(AFNB) 의 헨리 우(Henry Wu)이사장과 브루스 챙 사장, 조명희 시니어 VP를 비롯해 스 프링브랜치 지점의 린다 이 지점장과 중 견 직원들이 축하자리에 함께 했다. 메 트로시티 뱅크의 양경희 융자담당 부사 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은행 관계자들도 휴스턴에 첫 등장한 한국식 고급 찜질 방의 오픈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안 커뮤 니티 미디어들도 앞 다투어 취재 경쟁 을 벌이면서 한국식 찜질방은 또 다른 한류(韓流)의 장르로 주목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AFNB의 헨리 우 이사장은 현대식 찜질방 ‘강남스파’의 휴스턴 오픈
을 환영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애용하 고 휴식할 수 있는 휴스턴 명소가 되기 를 기대했다. 이창호 대표도 공사가 완공되기까지 노고가 컸던 ㈜라니컴퍼니의 김광수 기 획이사을 비롯해 직원들과 가족들, 그 리고 AFNB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 다. 특히 찜질방의 주요 자재는 대부분
직접 한국에서 공수해다며 효능과 퀄리 티를 자랑했다. 이창호 대표는 “‘강남스파’의 가 장 큰 특징은 황토로 제작된 불가마다. 저온과 고온 불가마가 있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황토의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날 취 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도 황토 불가마 를 이용하여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밖 으로 배출함으로서 신체에 활력을 주 고 토탈 체인지 하는 기능을 해줄 것이 라고 설명했다. 3만2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강남스파 는 미국내 다른 스파들과 비교했을 때 모든 자재들이 ‘Healing Material’ 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 런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Healing Paradise’라는 별칭도 강남스파 입구 에 써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관심 열기 뜨거워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강남스 파’ 전과정을 책임졌던 ㈜라니컴퍼니
의 김광수 이사는 “강남스파는 소비 자들이 원하는 한국식 찜질방을 미국 에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할 만큼 내부 인터리어와 찜질방의 주요 자재를 모두 한국에서 공급해왔다. 지난 1년간 한국 과 휴스턴을 오가며 어려운 점도 있었 지만 31개의 캐빈이나 불가마는 미국 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바닥의 히 팅 시스템과 옥돌 바닥도 미주지역에서 는 강남스파가 처음 시도한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남여 사우나 역시 바닥재가 타일이 아 닌 돌로 마감하면서 고급화를 더했다. ‘강남스파’에는 프레미엄급 찜질 방과 더불어 매니큐어, 페디큐어 살롱, 식당, 스낵바는 물론 복부비만에 좋은 적외선 치료시설, 그리고 마사지실, 세 신실이 준비돼있다. 식당의 경우 2,000 스퀘어피트의 공간에 다양한 한식을 중 심으로한 메뉴들이 준비돼있다. 그러 나 조용하게 힐링하는 장소인 만큼 아 직까지 주류 판매는 고려하지 않고 있 다고 전했다. 휴스턴에서 찜질방이라는 새로운 한 인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린 ‘강남스 파’의 오픈은 한인들의 일자리도 새 롭게 창출됐다. 더 많은 동포들이 ‘강 남스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의 제공과 함께 한인사회에도 기여하는 동포 비즈니스 업체가 되겠다고 이창호 대표는 말했다. 한편 강남스파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금요일부 터 일요일 주말 이용객들에게는 발리 파 킹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밖 에 가격 및 회원권에 대한 내용은 전화 281-859-9888, 281-979-1677나 홈페이지 https://gangnamspa.org 를 참조하면 된다. *주소: 4055 Hwy 6 N, Houston, TX 77084 <변성주 기자>
37 휴스턴 한인사회APR 5, 2019 A24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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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치 자각, 활동하는 것이 중요” 휴스턴 시민참여센터, 전미 풀뿌리 대회 휴스턴 준비모임 성료 휴스턴 한인시민참여센터(KACEL, 대표 김기훈)가 지난 3월 30일(토) 오 후 5시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2019년 KAGC 휴스턴 준비모임’ 을 가졌다. 공식 행사에 앞선 오후 4시 풀뿌리 인턴 학생들을 위한 세션에서 장성관 KAGC디렉터와 성 김(KAGC프로그 램 코디네이터)는 시민참여운동과 선 거인등록의 중요성, 워싱턴 DC에서 열 리는 전미 컨퍼런스에서 KAGC 소개 와 활동계획, 그리고 전미 컨퍼런스 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설명의 시간 이 주어졌다. “휴스턴, 등록 유권자 많은 편…” 이날 장성관 디렉터는 “KAGC가 유 권자 등록운동과 시민참여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느 특정정당이나 정치인을 위 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한인들의 목소 리를 키우고 연방의회에서 한인들의 정 치력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텍사스 주의 한인 유권자 현황을 설명하며 “텍사스에는 71,000 여명의 한인이 있으며 그 중 45,000명 정도가 시민권자와 18세 이상 성인으 로 예비유권자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 명하며 실제 한인 유권자수는 26,800 명 정도로 다른 주들과 비교하면 높은 비율이지만 텍사스 주내 전체 유권자 등록을 감안하면 한인으로선 많지 않 은 수라고 밝혔다. 장 디렉터는 “대 통령선거나 연방선거에 참여하는 한 인들이 많지 않으며 지방선거 참여 역 시 저조하다. 중요한 것은 지방선거부 터 연방선거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참 여를 통해 한인들의 목소리를 키우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권자 등록은 물론 선거참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투표소 통역 오해소지, 투표참여로 풀어야” 이어 앤디 김 변호사가 지난 2018
년 조기선거 중 투표장에 서 한인 도우미들이 투표 장 밖으로 퇴장당한 사건 을 설명하는 시간이 주어 졌다. 설명을 들은 장성관 디렉터는 이런 사건이 휴 스턴뿐 만 아니라 아틀란 타에서도 통역관련 유사 한 일이 일어났다고 밝히 며 결국 이 문제를 연방법 원까지 갔고 연방법원은 합법적 행동이었음을 인정했다고 전했 다. 앤디 김 변호사는“이것은 한인들 만의 문제는 아니다. 소수민족 모두의 문제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소수민족들이 미국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어렵다.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단 체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소송하는 것 도 어렵고 긴 여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꾸준히 투표에 참여하며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준비모임에서 성 김 KAGC 프로그 램 코디네이터는 2019년 미주 플뿌 리대회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는 시간 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형길 주휴스턴 총영사는 김기훈 KACEL대표와 김동 석 KAGC대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 하며 총영사관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 다고 전하며 최근 미 이스라엘 공보위
원회 AIPAC(American Israel Public Affairs Committee) 미주 컨퍼런스를 언급하며 미 정치인, 관리들까지 참석 해 유대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소 리를 경청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 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 우리 동포도 그런 방향으로 힘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전하며 작지만 휴스턴 에도 KACEL을 시작했고 앞으로 10 년, 20년 활동하다 보면 유대인 못치 않은 정치적 신장력을 키우게 될 것이 다”라고 말하며 2세, 3세들의 활동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기훈 대표는 “휴스턴의 한인수가 달라스보다 적지만 실제 유권자 수는 휴스턴이 달라스보다 많다. 지속적인 투표참여를 통해 투표용지를 한글화 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는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소수의 유대인이 미국을 움
직이는 것은 그들의 참여가 높기 때문 이고 매년 열리는 전미 풀뿌리 대회도 한국인이 600명정도 참여 소수민족 중 두번째로 많은 편이다. 그렇지만 만나 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 로 미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머리나 입은 차고 넘친다” 이날‘워싱턴 DC의 정치지반의 변 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동석 KAGC대표는 유대인들의 미국 정치 참 여 현황과 KAGC의 현주소를 보여주 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관람에 이어 김 대표는 “우리는 한국인지만 미국에 사는 미국인이다. 다른 미국인 들과 함께 사는 공동체라는 인식이 중 요하다. 역사적으로 지금이 소수민족이 미국 주류로 들 어가 활동하기 좋은 시점이 다. 지난 오바마 정권과 현 트럼프 정권사이 정치가에 많은 혼란이 있었고 새로 운 얼굴들이 많이 눈에 띄 는 시점, 지금이 파고 들어 가기 좋은 시점이라는 것이 다”라며 작은 힘이 모이면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 다며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 고 정치인들을 우리의 요구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을 키워 나 가야 한다고 ‘참여’를 강조했다. 그 는 이날 강연에서 “정치적 신장력을 위한 머리나 입은 차고 넘친다”고 말 하며 KAGC가 2020년 풀뿌리 운동을 ‘자각하는 시점’으로 잡고 활동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준비모임 강연을 마친 후 휴스턴 시 민 참여연대 KACEL은 인턴학생 4명( 서상영, 김준, 김영준, 김영진)에게 500 불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혜 대상은 2년 연속 풀뿌리운동 자원봉사 에 나선 학생들이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알 그린 텍사스 주 연방하원의원이 참석했고 쉴라 잭 슨 리 텍사스 주 연방하원의원이 항공 편이 늦어지는 바람에 공항에서 전화 로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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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휴스턴 한인사회APR 5, 2019 A30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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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
“규정 이상, 영수증 처리 없이 공탁금 사용” 김유진 전 사무총장, 전수길 전 선관위원, 징계 3년간 자격정지
▲ 김만중 중남부 연합회장
제 17대 미주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회장 김만중)가 지난 3월 30일 토요 일 오후 3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정 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김만중 회장은 “지난 1년간 중 남부연합회 임원이사들이 겸허한 마음 으로 일하며 앞으로는 뼈대를 갖추고
살을 붙여왔다. 앞으로 남은 1년을 중 남부연합회의 이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는 한편 휴 스턴 한인회의 통합과 활동들이 우리 가 자랑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만중 회장은 김지나(오클라 호마), 김도수(샌안토니오), 박명희( 달라스), 이재호(아마릴로), 제니그럽
스(포트워스) 신임 한인회장들을 소개 하며 일일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 을 가졌다. 신창하 휴스턴 한인회장은 이날 “ 중남부 연합회의 좋은 분위기는 김만 중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라며 환영 의 인사를 전하며 휴스턴 한인회 통합 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휴스턴 한인회
터너 시장, 11월 시장선거 재선 캠페인 시작 유재송 자문위원 캠페인 참석, 적극 지지하고 나서 지난 30일(토)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이 오는 11월 5일 시장선거를 앞 두고 캠페인 시작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휴스턴 다운타운 Minute Maid Park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캠페인 행사에는 터너시장이 재선될 경우 휴스턴 시의 계획을 듣기위해 수 백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터너 시장 재선을 위한 캠페인 에는 휴스턴시 터너시장 자문위원인 유재송 회장도 참석해 터너시장 재선 을 위한 지지를 표명했다. 유재송 회장은 ‘실베스터 터너를 시 장으로’가 적힌 흰 티셔츠를 입고 나 선 유재송 회장은 “지금까지 지켜 본 터너 시장이야 말로 휴스턴 시가 필요
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꿰고 있으 며 휴스턴시 경제와 재무상태를 안정 시킬 수 있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터너 시장은 이날도 소방공무원 임금 인상안(Proposition B) 통과가 결국 소 방공무원의 감원사태로 이어질 것라는 점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터너 시장은 자신이 시장으로 재선될 경우 휴스턴에서 사라진 테마 공원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발표하며 “미래를 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 종 목표이고 보다 크고 흥미진진한 도 시로 휴스턴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초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휴스턴 시장선거일은 오는 11 <김상주 기자> 월 5일이다.
를 소개했다. 이어 김만중 중남부연합회 이사장의 축사와 최광규 전 중남부 연합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격려사를 하 기로 예정되어있던 이용원 전 중남부 연합회장은 개인사정상 참석하지 못하 고 격려금 $2,000달러를 김만중 회장 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만중 회칙개정위원장은 회칙 중 선거관리 시행규칙 변경에 대해 언 급을 하며 선거관리 시행세칙 제 22조 재정에 관해 공탁금 중 50% 이하, 단 일후보시 $3,000, 경선 시 $5,000까지 선관위가 선거에 필요한 재정으로 쓸 수 있다는 항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참석한 한인회장들은 50% 이내 운용 이라는 내용을 삭제하고 단일후보시 $3,000, 경선시 $5,000로 못을 박아 야 한다는 입장들을 내놓으며 개정 회 칙을 심의하고 통과시켰다. 이날 기타안건으로 지난 17기 중남 부연합회장 선거 당시 제 16기 중남부 연합회 사무총장이었던 김유진 전사무 총장과 전수길 선관위원장에 대한 징 계여부를 다뤘다. 김유진 전 사무총장 과 전수길 선관위원은 지난 17대 중남 부연합회장 선거당시 정관에 명시되 어 있는 금액이상인 $15,000을 사용 했고 그에 따른 영수증처리도 이뤄지 지 않은 것이 이번 징계의 원인이라는 설명이었다. 투표결과 총 33명 회원 중 3명 기 권, 3명 반대, 27명 찬성으로 김유진 전 사무총장과 전수길 선관위원에게 3 월 30일 부로 향후 3년간 중남부연합 회 활동을 할 수 없는 자격정지를 결 정이 내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제17대 중남부 연합회장 선거에서 김만중 회장과 경 선에 올랐던 김진이 전 샌안토니오 한 인회장은 당시 선거에 1표차이로 문제 가 발생했고 본인이 양보하기로 하며 결과에 승복하기로 하며 당시 일에 대 해 차 후 거론하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써 놓고 문제를 다시 야기시키는 것은 김만중 회장 당선을 무효로 만들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불편한 심기 를 드러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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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5, 2019 KOREAN JOURNAL
입양인 권리 캠페인(ARC)
“포기는 없다”조이 알레시 디렉터, 52년 만에 美시민권 취득 ‘ 2019년 입양인 시민권법 청원운동’ 위한 기념비적 의미
조이 알레시(Joy Alessi) 입양인 권리 캠페인(ARC) 프로그램 디렉터에게 지 난 4월 3일(수)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 큰 획을 긋는 날이었다.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는 알레시 디렉 터는 이날 휴스턴 북쪽에 위치한 미연방 이민국 센터에서 시민권 선서식을 갖고 법적으로 미 시민권자 신분이 되었다. 개인적 축하이벤트로 끝날 수 있었던
그녀의 시민권 선서식을 휴스턴 지역사 회와 주류사회가 주목했다. 가장 큰 이 유는 수년째 좌절돼왔던 입양인 시민권 법이 2019년 국회 회기에서 반드시 통 과되어야 한다는 열망과 기대 때문이다. 한인입양인으로서 미 주류사회에 입 양인 시민권법 청원운동의 선두에서 활 동하고 있는 알레시 디렉터는 1967년 미국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 한국전쟁
포토뉴스
지난 3월 29일(금) 오후 7시 휴스 턴 한인문화원(원장 국지수)가 휴스 턴 한인회관에서 3월 문화행사 일 환으로 영화 상영의 밤을 가졌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범죄와의 전
쟁’으로 동포 40여명 이 참석해 관람했다. 영 화 ‘범죄와의 전쟁”은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 로 6공 시절에 접어들어 범죄와의 전쟁 기간을 거 치며 깡패들이 서로 적으 로 변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 드는 과정 을 그린 영화다. 휴스턴 한인문화원 4월 영화상 영은 영화배우 이순재 주연의‘ 덕구’가 4월 26일(금) 준비된다. <김상주 기자>
후 미국에 입양된 수십만 한국계 입양 인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성인이 될 때 까지 자신이 미국 시민임을 의심치 않 았고 어느 날 투표에 참여했다가 미 시 민권자가 아니라는 뼈아픈 현실을 인 지하게 되었다. “성인이 된 후 대부분 의 생활을 투표는 물론 정부에서 제공 하는 취업기회나 미국 시민으로서 받아 야 할 다양한 복지혜택에서도 제외되어 야만 했다”는 조이는 “아직도 수천 명 의 한인입양아들이 국제 입양정책, 불 안한 이민법, 그리고 양극화된 의회 속 에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라며 자신 의 기쁨을 뒤로 한 채 입양인 청원운동 의 절실함을 호소했다. 뜻있는 시민운동가들 합력(合力) 결실 한편 이번 알레시 디렉터의 시민권 획득은 여러 선한 손길들의 보이지 않 는 노력들이 이룩한 결실이었다. 시 민권 신청을 주저하고 있었던 알레 시에게 월드허그파운데이션(World Hug Foundation)의 신장섭 상임이사 (Morgan Stanley 법률팀 부사장)를 비 롯한 한인 법조계 인력들의 격려와 도 움은 큰 힘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신 이 사는 미 이민국 인터뷰에도 직접 동석
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약 2 년여 만에 조이 알레시는 시민권을 취 득하게 되었다. 당시 인터뷰를 담당했 던 이민국 직원은 “휴스턴 입양인들 중 첫 시민권 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 견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민권 선서식 후 오후 12시 경 한인타운 서울가든에서는 조이 알레시 의 시민권 취득을 축하하고 이를 입양 인 권리캠페인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자하는 축하행사가 있었다. 입양 인권리캠페인 및 워싱턴 미주한인연합 관계자는 물론 신장섭 이사, 뉴욕 동포 뉴스사 CSN TV의 정진화 방송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휴스턴 한인사회에서는 하호영 노인회장과 신현자 한미시민권 자협회장, 앤디 김 한인회 이사 겸 변호 사, 도나 머피 사회운동가, 그리고 휴스 턴 총영사관 박꽃님 영사가 배석했다. 또한 브랜다 스타딕 시의원과 알 그린 연방하원위원 아웃리치 관계자도 참석 해 입양인들의 현실을 귀담아듣는 한 편 알레시의 시민권 취득 축하 및 입 양인 권리켐패인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현재 입양인권리캠페인 측은 알레시 와 같이 입양 후 귀화되지 않은 무국 적자들이 30개국에 걸쳐 약 3만5천명 ~7만명까지로 추정한다. 2003년 이 후 1983년 이전에 태어난 입양인들에 게 시민권이 거부된 법적 허점을 고치 기 위해 입양인 시민권법안의 입법화 가 시도되었지만 아직까지 결실을 보 지 못했다. 알레시 디렉터는 자신의 미 귀화를 시작으로 개인적으로 늦깎이 대학을 마 치고 새로운 비전을 펼치는 계기로 삼 을 것을 전하면서, 특별히 오랜 세월 간 과돼왔던 입양인들의 아픈 현실을 해결 하고 뒤늦게라도 보다 나은 삶을 약속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소망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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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휴스턴한인사회 A34 KOREAN JOURNAL AP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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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배드민턴 통해 건강한 동포사회를 만든다” 휴스턴 첫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 종료 지난 3월 30일(토) 휴스턴체육회(회 장 크리스남) 배드민턴 경기협회(협회 장 황현민, 대회운영위원장 전재영)가 휴스턴 한빛교회에서 ‘제1회 휴스턴 한인 배드민턴 대회’를 가졌다. 서울교회와 중앙장로교회 그리고 한 빛교회, 칼리지 스테이션 A&M 한인 배드민턴 클럽 (KABC)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교회와 중앙장로교회 가 단일팀을 구성해 총 3파전으로 경 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황현민 경기협회장 은 “봄의 새싹들이 푸른 잎으로 자라 는 것처럼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휴스 턴 한인 배드민턴 대회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성원 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동포사회에 생 활체육,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한 동포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하며 대회준비
를 위해 도움을 준 한빛장로교회, 그리 고 대회를 준비한 전재영 운영위원장에 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31개팀 62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친 가운데 오후 4시가 넘 어서야 폐막식을 가졌다.
황현민 회장은 “앞으로도 대회 운영 팀을 꾸려 매년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 고 전하며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각 배드민턴 클 럽을 소개했다. 클럽에는 중앙교회 배드민턴 클럽) 황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과테말라 선교기금마련 일일 찻집 성공적 100여명의 목사, 성도 참여, 기대이상 후원금 모여…
지난 3월 30일(토) 기독교 교회연합 회(회장 심낙순 목사)가 오는 5월 6일
부터 11일까지 5빅 6일의 과 테말라 선교기 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을 블 레이락에 위치 한 순복음사랑 교회 아가페쉼 터에서 열었다. 오전부터 찻 집 행사 준비를 위해 심낙순 기 독연회장과 강 주한 부회장(비전교회 담임), 이인승 준비위원장(새믿음장로교회 담임) 등
임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이날 지 역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100여명이 차 를 나누며 선교에 대한 이야기들로 즐 거운 시간을 보냈다. 휴스턴 기독교교회연합회는 과테말 라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고심하던 중 회의를 통해 거라지 세일 등 많은 안들이 나왔으나 일일 찻집을 해보자는 의견이 나와 시행하게 되었 다고 심낙순 목사가 전했다. 심낙순 기독연 회장은 “이번 일일 찻집 행사를 통해 $3,900가 모였다. $2,000 정도로 예상했었는데 기대이 상의 기금이 모여 참석해 주신 성도님 들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과테말
현민 회장 (530-304-1350), 한빛교 회 배드민턴 클럽) 임영기 회장 (713553-9195), 그리고 A&M 한인 배드민 턴 클럽 (KABC) Texas A&M University, College Station, TX 77843이 있다. 한편 이날 휴스턴 대한체육회에서는 홍순오 이사와 이한주 사무총장이 참석 해 대회를 도왔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 A조: 우승: 유민재/박민욱 [ 한빛], 준우승: 이동환/황두환 [A&M], 3위: 배준호/이준석 [중앙] 남자복식 B조: 우승: 배칠만/김진호 [ 한빛], 준우승: 김범수/이상일[중앙], 3위: 이상구/양찬규[중앙] 남자복식 C조: 우승: 고만수/유경태 [ 한빛], 준우승: 양지호/이성규 [한빛], 3위: 전준호/박두수 [한빛] 여자복식 A조: 우승: 양경희/김형임 [ 한빛], 준우승: 오승아/지영숙 [한빛], 3위: 고은희/장예슬 [한빛], 여자복식 B조: 우승: 김은주/서재연 [ 한빛], 준우승: 박수령/김재윤 [한빛], 3위: 윤경아/윤형선 [중앙] <김상주 기자>
라 선교를 위한 기금은 찻집에서 모은 후원금 이외 지역 목사님들과 장로님 들이 십시일반 성의를 보여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2월부터 과테말라 선교를 위한 모금행사를 진행해 온 기독교교회연합 회는 나만식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산티아고 지역 선교센터 건물과 어린이 유괴방지를 위한 시설에 약 $15,000가 소요될 것을 예상했고 현재까지 모금 액수가 $15,400가 모여 과테말라 선교 가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기 선교는 두팀으로 ‘목회 자 팀’과 ‘평신도 팀’으로 나누고 과테말라 어린이, 청소년, 장년들을 위 한 전도집회와 지역 노방전도, 현지 선 교관 담장 쌓는 일 등에 주력할 목회자 팀 10명, 평신도 팀 10명이 참석한다. 한편 강주한 부회장에 따르면 이번 과테말라 선교를 마친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돕기 위한 행사도 고려 중이 <김상주 기자>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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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그룹, 세난도市에 AMC 메트로파크 스퀘어 그랜드오픈 2024년까지 쇼핑센터부터 호텔, 아파트, 오피스 빌딩 갖춘 종합 프로젝트 완공 지난 3월 29일(금) 우드랜드 삼문센 터가 들어선 메트로파크 스퀘어 단지 에서 AMC 메트로파크 그랜드오프닝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AMC 영화관은 삼문그룹이 개발한 최신식 고품격 복합 개발단지 메트로파크 스퀘어 안에 제일 착으로 들어선 입주자로 그랜드 오픈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니얼 문 삼문그룹 부사장은 “메트 로파크 스퀘어에 AMC 극장을 공식적 으로 오픈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새 극장시설의 성공적 오픈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전 과정에 참여했던 각부서와 AMC 관계 자들에게도 노고도 치하했다. 메트로파크 스퀘어 소재지인 세난 도 시(City of Shenandoah)의 Ritch Wheeler 시장과 시의원, AMC의 Domenick Barone 디렉터는 이번 극 장 오픈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부여하 고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의미 를 갖는다면서 삼문그룹의 프로젝트를 적극 환영하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삼문그룹의 투자는 작은 도시 세난 도의 발전과 활력을 줄 수 있다는 점 에서 긍정적인 경제 후속 효과를 기대 하고 있었다. 한국정부를 대표해 김형길 총영사는 문대동 그룹 회장을 ‘빛나는 스타’로
칭하며 그의 비즈니스의 성공에 이르는 열정과 노고를 치하하고 도시 및 지역 사회의 기여에 감사를 전했다. 헬렌장 전 한인회장과 신창하 한인 회장도 한인사회를 대표해 삼문그룹의 성공적 프로젝트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가족친화형 대규모 프로젝트 “대환영” 삼문그룹은 2006년부터 메트로파크 스퀘어 개발을 추진해왔는데, AMC 극 장을 시작으로 I-45 휴스턴 북쪽의 우 드랜드 지역에 약 5억 달러 규모의 개 발비가 투자되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종합센터가 조성돼 올 가을부터 점진 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메트로 파크 스퀘어에는 삼문센터가 이미 오 픈했고 하이야트 호텔(2020년 12월 오 픈), Fairfield Inn(2021년 9월 오픈), 하이야트 리전시 5성 호텔(2023년 6월 오픈) 등이 계획돼있다. 그뿐만이 아니 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900여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아파트 시설이 들어서고, 각종 오피스 빌딩까지 총 17 만5천 스퀘어피트에 대규모 프로젝트 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AMC 극장 을 배경으로 리본 커팅식이 거행됐는
▲문대동 삼문그룹 회장
데 극장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맞 게 티켓을 찢는 세레모니로 리본커팅 이 진행했다. 삼문그룹의 창업자인 문대동 회장은 특별히 두 아들 대니얼 문 부사장과 사 무엘 문 사장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하 고 세난도 시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 를 잊지 않았다. 또한 대규모 멀티 엔터 테인먼트 시설의 완공이 가시화하는데
기여한 모든 가족과 그룹 및 정부 관계 자들에게도 그 공을 돌렸다. 삼문그룹 측에 의하면 메트로파크 스 퀘어 단지에는 가족들이 즐길 각종 상 업시설 뿐만 아니라 중앙에 조성된 잔 디 주변에는 파빌리온과 분수대 등 시 설도 갖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 양한 아웃도어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 <변성주 기자> 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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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늘푸른교회
새성전 입당“하나님 영광이 가득한 장막” 초대교회 모델로 기도 · 사랑 ·복음전파 앞장서는 교회 약속 휴스턴 늘푸른교회(담임목사 이창한) 가 지난 3월 31일(일) 오전 11시 새성 전 이전 및 입당 감사예배를 가졌다. 새성전 본 캠퍼스(19407 Park Row #170, Houston, TX 77084)는 Katy 지역에 위치해있지만 I-10에서 5분 거리로 한인타운과 다른 지역으로의 교통 연결이 용이하다. 사무실 빌딩에 위치한 새성전은 본당과 교육실, 사무 실, 친교실 등이 마련돼 있는데, 창립 7여년 만에 자체 교회 시설을 갖게 되 었다. 이날 입당예배에는 늘푸른교회 성도들과 축하객들까지 50여명이 성전 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됐다. 전교인의 합심기도로 시작하여 찬양 팀의 경배와 찬양이 이어질 때는 새성 전 입당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함께 땀 흘렸던 전교인들의 수고와 감사가 담겨있었다. 윤명희 권사는 “작은 교 회이지만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천국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 회”가 되길 기원했다. 김용천 목사는 “밤낮으로 기도하는
늘푸른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늘 곁에 서 봐왔다”면서 “담임목사님이 건 강을 회복하고 성도들의 희생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전, 기도하는 성 전이 되어 하나님의 일에 크게 사용되 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주 영훈 선교사도 규모는 작지만 초대교 회 같은 바람직한 교회상을 기대했다. 늘푸른교회는 2018년 8월부터 새성
전 마련을 위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지난 연말 현재의 위치에 계약을 완료 했고 이후 건축허가와 재건축에 이르 기까지 지난 3개월간 전교인의 땀과 노 력 속에 지금의 소박하고 깔끔한 교회 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바닥을 고르 고 설교 단상을 꾸미며 책상과 의자까 지 손수 닦고 나르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을 결코 잊지 않을 것”
을 함께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창한 담임목사는 ‘놀라운 장막 (Amazing Tabernacle)’이란 제목으 로 열왕기상 8장 10-11절 성경말씀에 의거해 새성전 입당의 의미를 설교했 다. 구체적으로, 새성전을 통해 ▷하나 님의 영광이 실체적으로 성도들의 삶 속에 가득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삶 속에 거룩한 부담이 되며 ▷절대적인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아는 처소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장 막이 되길 소망했다. 변영철 목사의 축사와 축도로 입당 감사예배가 끝난 후에는 정성껏 준비 한 음식으로 기쁨과 감사를 나누고 그 간의 노고도 함께 위로했다. 휴스턴 늘푸른교회는 본 캠퍼스와 함께 한인타운내 서울캠퍼스(9501-C Long Point Rd)가 있다. 자세한 예배 및 교회 정보는 교회 홈페이지 www. katychrist.com 나 전화 832-8083959로 문의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건강보험 먹튀 방지책에 재외동포 건보 꼼수 확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 해외이주 신고 하지 말라” 부추겨 한국 정부가 최근‘건강보험 먹튀’ 방지책으로 한국에서 건강보험 혜택 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체류기간을 6개 월로 늘렸지만, 실효성에 문제가 지적 되고 있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 월 18일부터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지 역가입자로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국내 체류기간을 기존 3 개월에서 6개월로 늘렸다. 그러자 해 외 동포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 티를 중심으로“해외 이주 신고를 미 루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확산되
고 있는 것이다. 서울신문은‘“해외이주 신고 미루 세요”건강보험 꼼수 확산’제목의 기 사에서“일부 재외교포들은 해외이주 신고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규제를 무 력화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외국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얻으면 외교부에 해외이주 신고를 해야 하지만, 신고를 미루면 건강보험 전산상으로는‘해외 를 방문한 내국인’으로 남아있게 돼 건강보험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지난해 처음으로 건강보험 재
정이 적자로 돌아섰는데도, 정부는 이 런‘유령 내국인’에 대한 실태 파악 은커녕 해외이주 신고제도 개선에도 아무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비 판 여론이 크게 일 것으로 보인다” 고 우려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역시 이주 신 고를 하지 않으면 국내에서 국적상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장기 출국 중인 내국인처럼 관리된다면서 제도상 허점 을 인정했다. 건강보험 자격은 출국 후 30일 후 정지되지만‘내국인’으로 분 류돼있으면 한국에 입국해 전화로 바
로 건강보험 자격을 회복할 수 있기 때 문에 6개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한편 한국정부는 올해 1월부터 해외 이주신고를 할 경우 국세납세증명서 를 추가 제출토록 했는데, 정부가 오 픈한‘정부24’온라인 시스템이 실 제로 해외에서는 활용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함에 따라 관계 부처에 시정이 요청된 상태다. 해외이 주신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영 사관에 문의하면 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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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휴스턴한인사회 A44 KOREAN JOURNAL APR 5, 2019
A47 APR 5, 2019 미국 KOREAN JOURNAL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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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자 고전무용단
화려한 퍼포먼스로 지역 자선콘서트 빛내 30일 ‘ 빛과 소금협회’ 기금마련행사 특별 공연
지역 커뮤니티에서 한국 전통 무용을 알려왔던 휴스턴을 대표하는 한인고전 무용단 김구자 고전무용단이 지역사회 선한 일을 하는 모임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 3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다 운타운에 위치한 휴스턴 차이니즈교 회(Houston Chinese Church)에서 열
린 빛과 소금협회(Light and Salt Association)의 기금마련 자선콘서트 행 사에서 김구자 무용단은 행사장을 가 득 메운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아름다 운 공연을 선보이며 이벤트를 빛냈다. 휴스턴 중국 커뮤니티에서 지난 1997년 발족한 빛과 소금협회(LSA)
는 비영리 기독교 자선단체로서 종파 나 인종의 구분 없이 휴스턴 지역사회 의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봉 사해온 규모있는 단체다. 빛과 소금협회의 활동은 구체적으로 ▷암 서포트 센터 ▷스페셜 니즈 케어 센터 ▷정보 미디어센터 ▷기초생활
손기정을‘Kitei Son’로 표기해온 구글 결국 시정 반크, 1년간 지속해 시정 요청… “손기정의 꿈 회복한 것”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 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의 이름을 일 본식 이름인 ‘Kitei Son’(기테이 손) 으로 표기하던 구글이 마침내 한국이 름으로 바로잡았다고 사이버 외교사절 단 반크가 3일 전했다. 현재 구글 영문 사이트에서 ‘Sohn Kee-chung’ 또는 ‘Kitei Son’을 검색하면 결과 첫 화면에 나오는 지식 그래프에 모두 ‘Sohn Kee-chung’ 으로 뜬다. 구글은 지난 2012년부터 사용자가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화면 오른 쪽에 직접 수집한 정보를 백과사전 형 태로 보여주는 ‘지식 그래프’ 서비 스를 제공한다. 이 그래프는 세계 최대 규모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 시정 후‘Sohn Kee-chung’으로 표기한 구글 지식그래프. <구글 캡쳐>
등의 자료와 자체 정보를 취합해 구글 이 편집한다. 반크는 지난해 4월 25일 이 그래프 에서 손기정 선수의 이름이 ‘Kitei
Son’으로 표기된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구글은 한국어 검색에서는 ‘ 손기정’으로 올바로 표기했지만, 외 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 사이트에
지원센터 ▷지역사회 봉사센터 등에 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 협력 속에 20년 이상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 당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한 목적에 동참하고 격려하기 위해 약 500 여명이 모였다. 콘서트는 주로 중국 전통무 용과 오페라 가수 공연, 다양 한 악기의 연주회 등이 이어 졌는데, 특별 손님으로 초청 된 김구자 무용단의 한국 전 통무용 공연은 단연 돋보였다 는 후문이다. 특히 화려한 부 채춤과 역동감 있는 리듬으로 꾸며진 난타 북춤은 단원들의 아름다운 의상과 더불어 무대 를 꽉 채우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구자 단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사 람들을 돕고 각종 서비스를 통해 건강 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 체에 일익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보람 되고 특별한 공연이었다”고 전했다. *문의: 713-446-2976 <변성주 기자>
서는 ‘Kitei Son’으로 소개하는 이 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반크는 구글을 대상으로 ‘Kitei Son’을 ‘Sohn Kee-chung’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지 속해서 보내는 한편 구글코리아에 전 화를 걸어 시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구글이 이를 바로잡지 않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를 경험한 한국인의 정서와 감정을 모독하 는 것이기에 반드시 고쳐달라고 1년여 동안 요구했다”며 “마침내 손기정의 이름을 찾게 돼 다행이며, 이는 세계인 들에게 한국인으로, 한국이름으로 기 억되고자 했던 손기정의 꿈을 회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크는 이번 성과를 지렛대 삼아 세 계적인 포털사이트, 세계사 교과서, 백 과사전 등을 대상으로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겠 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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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멕시코 불법이민 즉각 중단 안 하면 내주 국경폐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멕시코가 남쪽 국경을 통해 미국으 로 들어오는 모든 불법 이민을 즉각 중 단하지 않는다면 다음 주 국경 전체나 상당 부분을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 다. 또 취약한 현행 이민법에 관해 민
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 에 3건의 글을 올려 “멕시코는 그들 의 나라와 우리 남쪽 국경을 통해 수 년 동안 미국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 이는 국경 비용보다 훨씬 더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은 세계에 서 가장 약한 이민법을 우리에게 줬다. 멕시코는 가장 강력한 것을 갖고 있고, 그들은 미국에서 한 해 1천억 달러 이 상을 벌고 있다”면서 “의회는 약한 이민법을 지금 바꿔야 하고 멕시코는 불법체류자들의 미국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멕시코가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쉬울 것”이라며 “하지만 그들 은 단지 우리의 돈을 받고 말만 한다” 고 했다. 또 미국은 마약 밀매 피해 등 을 포함해 너무 많은 돈을 잃었다면서 “국경폐쇄는 좋은 일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CNBC는 이와 관련, 멕시코가 불법 이민을 즉각 중단시키기는 어려울 것 이라며 “멕시코가 미국에서 돈을 벌
고 있다는 주장은 그가 다른 나라와의 무역수지에 대해 반복적으로 제기한 부정확한 주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적 자에 대해 ‘잃어버린 돈’과 같다고 하는 건 해당 국가가 미국으로부터 사 는 것보다 미국이 그 나라로부터 더 많 은 상품을 구매한다는 의미일 뿐”이라 고 했다. 또 “멕시코가 미국보다 이민 자를 더 적게 인정하지만, 멕시코가 가 장 강력한 이민법을 갖고 있거나 미국 이 세계에서 가장 약한 이민법을 갖고 있다는 건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최근 몇 달 동안 남쪽 국경에서 체포된 사람들이 급증했다” 며 국경단속 요원들이 이달 10만명에 대해 체포와 입국거부 조치를 취했다 <연합뉴스> 고 전했다.
美법원, ‘오바마케어 무력화’ 트럼프 정부 건강보험 계획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 정부의 새로운 중소기업·자영업자 건 강보험 계획에 제동을 건 판결을 내놓 았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미 언론이 29 일 보도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 연방 지방법원의 존 베이츠 판사는 전날 중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연대해 저비 용 건강보험을 구매할 수 있게 허용하 는 노동부 규정에 대해“불법”이라 고 선고했다. 이는 대기업 등 큰 사업체를 운영하 는 고용주에 비해 경제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한데 묶어 건강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베이츠 판사는“행정부가 고용주의 법적 정의를 불합리하게 확대했다” 고 말했다. 또 이는 전임 행정부 때 제 정된 건강보험‘오바마케어’를 교묘 히 우회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통점이 없는 이질적 중소업체들과
직원이 없는 사업주인 자영업자를 한 데 묶어‘고용주’가 되도록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베이츠 판사는 설명했다. 베이츠 판사는 이런 건강보험을 승 인하는 규정은 불법이며 1974년 제정 된 종업원퇴직소득보장법(ERISA) 등 기존 법률을 침해하므로 따로 제정돼 야 한다고 말했다. 보험사와 의료단체들은 이 규정이 저 비용으로 보험 혜택을 원하는 건강한 소비자를 빨아들이는 반면 기존 ‘오 바마케어’에는 아픈 환자들만 남겨둬 해 보험료를 높이고 가입을 어렵게 만 든다고 지적했다. 이 소송은 뉴욕주 등 11개 주와 워 싱턴DC가 노동부를 상대로 제기했다. 이번 선고는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에 제동을 건 두 번째 사례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전 했다. 뉴욕 콜롬비아연방지법은 27일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수혜자를 축소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는 내용이 담긴 켄터키주와 아칸소주 의 건강보험 개정안을 승인한 것은 위 법하다고 판결했다. 법무부가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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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름답고 조용한 환경과 조경 2. 메모리얼 몰과 시티센터 근접지역으로 편리한 교통과 쇼핑 3. 휴스턴 최고의 학군 · Thornwood Elementary
민건강보험법(ACA)이 폐지돼야 한다 는 의견서를 법원에 내는 등 트럼프 정 부는 오바마케어 폐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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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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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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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입양한인, 언론 보도로 46년 만에 친부모 찾았다 생후 6개월 때인 1972년 미국에 입양 된 오순희(미국명 킴벌리 한) 씨가 꿈에 도 그리던 친부모를 46년 만에 찾았다. 본명은 알지 모른 채 홀트아동복지 회에서 지어준 이름 ‘오순희’를 간 직하고 살아온 그는 중앙입양원(원장 김원득) 상담팀을 통해 여러 해 전부 터 가족 찾기를 요청했지만, 입양기록 에 친부모에 대한 인적사항이 전혀 남 아 있지 않아 그동안 가족 찾기에 어 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오 씨가 친부모를 찾는다는 사연이 지난 3월 21일 연합뉴스(‘친 엄마 찾을 수 있을까요”…美 입양한 인의 애틋한 부탁’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됐고, 이 기사를 본 70대 남 성이 연합뉴스에 “내 딸인 것 같다” 며 연락했다. 이어 중앙입양원 상담팀 담당자가 친 부라고 주장하는 이 남성과 전화로 접 촉해 입양 배경과 입양기록과의 일치
▲친부모를 찾는다는 연합뉴스 기사의 사진들
여부 등을 확인했다. 친부라고 주장한 남성은 상담팀 담 당자에게 “입양인이 발견된 주소가 정확히 그때 당시 내 가족이 거주했던 곳의 주소지였고 입양기록에 있는 발 견자의 이름 ‘양○○’는 나와 관계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중앙입양원은 친자관계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에 곧바로 입양인과 추정 친부와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친자관계가 확인됐다.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일치하면 자신 의 카카오톡 아이디와 개인정보를 친 가족에 알려줘도 좋다고 동의했던 오 씨는 지난달 23∼24일 친가족과 카카 오톡과 SNS 등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았다고 중앙입양원은 전했다. 그의 언니는 “유전자 검사 결과가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은 후 우리 가족 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46년 의 떨어져 지낸 세월이 무색할 만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오 씨와 친가족들은 오는 5월 한국 에서 상봉할 예정이다. 중앙입양원은 이들의 극적인 첫 상봉을 다각도로 지 원할 계획이다. 1972년 7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 평동에서 양모씨가 길에서 발견했다며 갓난아이를 경찰서에 맡겼다. 홀트아동복지회로 넘어오면서 ‘오 순희’라는 이름을 얻은 이 아이는 그 해 11월 미국 아이오와주로 입양됐다. 24세 때 첫 아이를 낳고 싱글맘이 된 그는 친엄마 역시 싱글맘이었을 것이 라고 생각하면서 가족이 보고 싶어지 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인과 재 혼해 4남매를 둔 엄마가 된 그는 아이 를 키우면서 자신의 뿌리가 더 궁금해 졌고, 홀트아동복지회 등에 문의해 친 엄마 찾기에 나섰지만, 허사가 되자 결 국 언론의 힘을 빌어보기로 한 것이다. <연합뉴스>
美 아이비리그, 더 좁아진 문… 하버드대 경쟁률 22대 1
▲하버드대 교정의 관광객들
미국 북동부 8개 명문대학인 아이비 리그에 들어가기 위한‘입학 전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3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면 하버드대학의 올해 가을 학기 신입 생 합격률은 4.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2 대 1’의 경쟁률이다. 합격률(Acceptance Rate)은 대학이 선발하는 신입생 수에 대한 입학지원 자의 비율이다. 올해 하버드대 입학전 형에는 4만3천300명이 지원해 1천950 명만이 합격증을 받았다. 하버드대 합격률은 지난해 4.6%로 처음으로 5% 밑으로 하락했고, 올해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경쟁률이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아 시아계 신입생 비중은 작년의 22.7% 에서 올해 25.4%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4명 중 1명 꼴이다. 아이비리그에 속한 다른 명문대학들 도 5~7% 안팎에서 줄줄이 최저 합격 률을 기록했다. 예일대(5.9%), 컬럼비아대(5.1%),
브라운대(6.6%), 펜실베이니아대 (7.4%), 다트머스대(7.9%) 모두 합격 률이 낮아졌다. 다만 프린스턴대는 5.5%에서 5.8% 로, 코넬대는 10.3%에서 10.6%로 소 폭 높아졌다. 최근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리 는 초대형 입시 비리가 불거진 가운데 미 사회의 과도한 명문대 입시경쟁이 재확인된 셈이다. 동시에 이들 대학도 학교홍보를 위 해 낮은 합격률을 부각하면서 학생들 의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WSJ은 지 적했다. 합격률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학생들 로서도 원하는 몇몇 특정 대학에 소신 지원하기보다는 가급적 많은 대학에 지 원서를 제출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경쟁 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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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인수 홀푸드, 식료품가격 20%↓… 저가 정책 나서 세계 1위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인수한 유기농 식품 체인 홀푸드가 수 백 개 식료품에 대해 가격 인하에 나 선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홀푸드는 3일부터 농 산물과 고기류를 중심으로 500개 이 상의 품목에 대해 가격을 평균 20% 인하한다. 할인은 적어도 올해 연말까지 진행 될 것으로 WSJ은 예상했다. WSJ은 “전자상거래 공룡이 경쟁이 치열한 식료품 시장에서 판매를 촉진 하고 고가 이미지를 변화시키려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마존은 정교하게 계산된 박리다매 전략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을 평정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전체 1조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식료품 시장에
▲유기농 식품 체인‘홀푸드’의 미 텍사스 오스틴 매장
서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움 직임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의 홀푸드 인수 이후 경쟁사 인 월마트와 크로거 등은 저가 정책으
로 맞대응하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 홀푸드는 주로 유기농 식품을 파는 프리미엄 식품점으로, 미국 내 매장이 약 480개에 달한다.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지갑이 털 리는 곳’이란 인식이 있는데 가격 인 하를 통해 이런 이미지를 바꾸려는 것 으로 보인다. 아마존이 홀푸드의 식료품 가격을 내리는 것은 2017년 이 회사를 인수 한 뒤 세 번째다. 인수 직후 바나나와 아보카도 등 일 부 품목을 할인해 판매한 적 있고, 작 년부터는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에 게 일부 할인 품목에 대해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경제매체 CNBC는 이번 조치가 아 마존 프라임 고객을 유인하는 것을 넘 어 고객 기반을 더 확장하기 위한 것이 <연합뉴스> 라고 풀이했다.
트럼프가 정말 남쪽국경 닫으면…“美식탁서 아보카도 사라진다” 3주 내로 미 국 소비자들 이 아보카도 를 구할 수 없 게 될 것이라 고 보도했다. 국경의 완 전한 봉쇄는 망명자 유입 뿐 아니라 수 백만 건의 합 법적인 무역 도 차단할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말 로 멕시코 국경을 봉쇄할 경우 미국인 의 식탁에서 곧 아보카도가 사라질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일(현지시간) 지난달 말 멕시코 국경 전체 또는 일 부를 봉쇄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린 트 럼프 대통령이 이를 실행에 옮길 경우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수입하는 식품의 규모는 연간 약 1천370억 달러 (약 155조7천억원)에 달한다. 토스트에 올라가는 아보카도에서부 터 마르가리타 칵테일에 넣는 테킬라 와 라임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과일과 채소, 주류 수입의 막대한 부분을 멕시
코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채소 수입의 약 절반을 멕시코 에 의존하고 있으며, 과일은 약 40% 를 멕시코에서 수입한다. 세계 최대 아보카도 재배·유통업 체인 미션 프로듀스의 스티브 버나드 CEO는 멕시코산의 수입이 중단될 경 우 아보카도는 3주 안에 미국에서 자 취를 감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공급되는 아보카도는 사실상 100% 멕시코산”이라며 “캘 리포니아에서 막 아보카도 재배를 시 작했지만, 수확량이 아주 적어서 지 금 당장이나 몇달 동안은 아무런 영향 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틴 아메리카 농업 관련 자문업체 인 쿼터라의 설립자 모니카 갠리는 국 경 봉쇄는 불가피하게 소비자에게 타 격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물가는 오를 것”이
라며 “이는 매우 현실적이고 미국 소 비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려”라 고 강조했다. 미국 상공회의소도 미국과 멕시코 간 일평균 교역액은 17억 달러(약 1조 9천300억원)에 달한다면서 국경 봉쇄 는 “완전한 경제적 대실패”가 될 것 이며 미국인 500만명의 일자리를 위협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디언은 국경 봉쇄의 영향은 양방향 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멕시코는 미국에 막대한 양의 식품 을 수출하지만, 경유와 휘발유 등 미 국산 석유 정제 제품의 최대 수입국 인 까닭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멕시코가 즉 시 미국 남쪽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 을 막지 않는다면 다음 주에 국경 전 체나 상당 부분을 봉쇄할 것”이라는 <연합뉴스>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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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5,5,2019 2019 KOREAN KOREANJOURNAL JOURNAL APR
“이 차림이 어때서”… 미 대학생들 캠퍼스‘레깅스 시위’ 미국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캠퍼 스 내 레깅스 차림을 자제해달라”는 남학생 어머니의 공개편지에 반발, 항 의의 표시로 레깅스를 집단 착용했다. 워싱턴포스트(WP), BBC 방송 등은 28일 미국 인디애나주 노트르담 대학 교 학생들이 지난 이틀간 레깅스 착용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25일 이 대학교 신문에는 자칭 아들 넷을 둔 엄마로 가톨릭 신자라는 마리안 화이 트의 편지가 실렸다. 화이트는 ‘레깅스 문제’(The legging problem)라는 제목의 편지에 서 작년 가을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열 린 미사에 참석했는데, 바로 앞자리에 레깅스와 짧은 상의 차림 젊은 여성들 이 앉아 ‘고통스럽게’ 눈에 들어왔 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아들들은 내가 곁에 있을 때 (바라건대 내가 없을 때도) 여성에게 추파를 던지진 않는다. 아들들은 쳐다 보지 않았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 다”며 “나는 여성들을 보고 싶지 않 았지만 피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남자들이 그들을 무시하 는 게 얼마나 더 힘들었겠냐”며 “다
▲레깅스데이 시위
음에 쇼핑가면 아들을 둔 엄마들을 생 각해서 (레깅스) 대신 청바지를 고르는 것을 생각해 달라. 레깅스 유행이 지나 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화이트는 또 “이 문제는 여학생들 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우리는 우 리를 봐야 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기 때 문에 벌거벗고 다니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너를 소름 끼치게 바라보는 불미스러운 남자(unsavory guys)와 너 를 보는 것을 피하려고 모든 짓을 해야 하는 착한 남자(nice guys) 모두 나를 속 타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 편지는 즉각 반발을 불러일으켰 다. 노트르담대 학생들은 26일을 ‘레 깅스 프라이데이’로 선포하고, 모든 성별의 사람이 캠퍼스에서 자랑스럽게
레깅스를 입으라고 장려했다. 시위를 주도한 학생들은 “화이트의 편지는 여성이 입는 옷이 남성의 부적 절한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암시를 준 다”고 지적했다. 이날 1천여명의 학생이 레깅스 차림 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 등 SNS에 올 리고 ‘레깅스데이 노트르담’(leggingsdayND)이라는 해시태그를 달 았다. 27일에도 ‘레깅스 시위’가 열렸고, 1천명 이상이 관심을 보였다. 니콜 워딕이라는 여학생은 “내가 ( 레깅스를) 입는 것이 내 몸을 성적으로 봐도 된다는 초청장이 아니기에 시위 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부모인 헤더 피코네는 공 개서한을 통해 “화이트의 아들들은 해 변에서 셔츠를 벗은 적이 없느냐”며 “화이트의 논리대로라면 그녀의 아들 이 몸으로 내 딸을 유혹하지 않도록 키 워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화이트의 편지 진 위 자체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 다. <연합뉴스>
美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대마 의약품’시판 발표
미국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스(Walgreens)가 대마초(Cannabis) 추출
물 칸나비디올 (Cannabidiol·CBD)이 함 유된 일반 의약 품을 자체 매장 에서 판매할 계 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경 쟁 업 체 CVS가 지난 21일, CBD 의약품을 ‘ 완화제 대체 재’(Alternative source of relief)로 판매하기 시작 했다고 밝힌 지 일주일 만이다.
월그린스는 대마초의 일종인 헴프에 서 추출한 CBD 함유 연고와 패치, 스 프레이 등을 우선 일리노이·인디애 나·콜로라도·버몬트·켄터키·테 네시·사우스 캐롤라이나·오리건· 뉴멕시코 등 9개 주 1천500여 개 매 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일리노이 주 디어필드에 본사를 둔 월그린스는 미 전역과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등에서 9천500여 개 매 장을 운영하고 있다. 월그린스는 “다양한 건강·웰빙 제 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수 요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 라고 밝혔다. 이어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유발하
는 대마초 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칸나 비놀’(THC)이 함유된 제품들은 판매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CBD는 대마초의 비향정신성 (Non-Psychoactive) 성분으로, 환 각성 없이 통증·불안·염증 심지어 암 증세까지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 져있다. 대마 종류는 크게 마리화나와 헴프 로 나뉘고, 둘 다 풍부한 CBD를 함유 하고 있으나 마리화나에는 환각 증세 를 일으키는 THC이 많이 들어있다. 경제전문지 ‘포춘’은 미국 46개 주 에서 CBD 이용이 합법화 돼있으며, 헴 프에서 추출한 CBD는 50개 주에서 모 두 합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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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APR 5, 2019 KOREAN JOURNAL A58 미국 소식
A 57 APR 5, 2019 KOREAN JOURNAL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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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75% 특검보고서 전면공개 요구… 공화지지층도 54% 원해”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 아 간 공모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면죄부’를 준 로버트 뮬러 특검의 보 고서를 둘러싼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300여 쪽에 이르는 특검 보고서를 정리한 4쪽짜리 ‘요약문’만 의회에 제출해 신빙성을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하는 가운데 미 국민 다수가 보고서 전문 공개와 뮬러 특검 및 바 법무장관의 의회 진술을 원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공영 TV·라디오 방송인 PBS와 NPR이 여론조사기관 매리스트와 함 께 지난 25~27일 등록유권자 834명 을 대상(표본오차 ±4.1%포인트)으 로 조사해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여 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6% 는 뮬러 특검이 공정하게 수사했다고 답했고, 51%는 수사 결과에 만족한다 고 대답했다. ‘만족한다’는 답변의 경우, 공화당 78%, 민주당 35% 등 정치 성향별로 크 게 엇갈린 가운데 무당파의 52%가 공 화당 지지층의 견해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특검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선 정파와 무관하게 ‘전면 공개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러시아 스캔들’ 의혹 등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가 지난 24일 워싱턴DC 세인트 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한다’는 의견이 75%에 달하는 것으 로 집계됐다.‘바 장관의 요약문으로 충분하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전면 공개’를 요구한 비율은 민 주당 지지층에서 90%에 달한 가운데 공화당(54%)과 무당파(74%)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뮬러 특검(66%)과 바 장관
(64%)이 의회에서 진술하길 원한다는 응답은 3명 중 2명꼴에 달했다. 리 미린고프 매리스트 소장은 “사 람들은 분명히 뮬러 보고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어한다”며 “보고 서 전문 공개와 두 사람의 의회 진술을 보면서 어떻게 해서 수사 결론이 나왔 는지를 알고자 한다”고 말했다.
버핏“美경제 더디지만 계속 성장”… 침체공포 일축 ‘투자의 귀재’워런 버핏 (89)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28일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 진단을 내놨다. 성장세는 분명 둔화하고 있 지만, 경제가 뒷걸음질하는 침 체(Recession)에는 이르지 않 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버핏은 이날 경제전문매체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둔화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그 이상 으로 나아가지는 않을 것”이
이런 가운데 미 의회에서는 특검보고 서 공개를 둘러싼 갈등지수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민주당이 보고서 공개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공화당의 몇 몇 의원이 발목을 잡고 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지난 14 일 특검 보고서를 일반에 공개해야 한 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처 리했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4차례에 걸 쳐 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자 고 요구했으나, 공화당의 리치 매코널 원내대표와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랜드 폴 상원의원이 번갈아 가며 반대 해 무산됐다. 그레이엄 의원 등은 연방수사국(FBI) 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이메 일 스캔들’ 수사와 버락 오바마 행정 부 시절의 트럼프 대선캠프 인사들에 대한 수사 보고서도 함께 공개해야 한 다고 맞서고 있다. 제럴드 내들러 법사위원장 등 민주 당 소속 하원 상임위원장들은 지난 25 일 바 법무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오는 4월 2일까지 특검보고서 전체를 보내 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둔화한다고 해서 경제의 방향이 바뀐다는 의미는 아니다”면서 “모든 부문, 특별히 철도 통계를 보면 경제는 더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라 고 설명했다. 버핏은“빨간불이 깜빡이 거나 희미하게 켜진다고 하더라도, 우 리는 기존 방식대로 계속 투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 경제에‘ 베팅’하라고 조언했다. 미국의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2%를 정점으로 3분기 3.4%, 4분기 2.2%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올 해 1분기성장률은 1%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버핏은 미국 국채시장의‘ 장·단기 금리 역전’에 대해선“걱정 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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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작년 해수 온도 관측 사상 최고… 해양 생태계에 위협” 온실가스 배출 등에 따른 지구온난 화가 이어지면서 작년 해수 온도가 관 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난화의 영향으로 작년 평균 기 온은 역대 네 번째로 높았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기 상기구(WMO)는 28일 공개한 2018 년 기후분석보고서 최종판에서 이같 이 밝혔다. WMO에 따르면 작년 해수 상층부 700m 구간의‘대양 열량’(ocean heat content, 바닷물에 흡수돼 축적 된 열량)은 1955년 이래 관측 사상 가 장 높았다. 해수 상층부 2천m 구간의 대양 열량 역시 2005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측정됐다. 대양 열량의 상승은 온실가스 배출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해양 생태계 에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서 는 지적했다. 바닷물은 석유·석탄 등 화석 연료 를 태울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의해 대기 중에 갇힌 초과 열량의 약 93% 를 흡수한다. 보고서는 또 가장 심각한‘대양 온난 화’가 남반구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몰디브 주변 바다
이로 인해 지역 간 해수면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미국의 과학저널‘사이언스’ 는 올 초 보고서에서 대양 온난화가 대 기 온도 상승과 비슷한 속도로 진행되 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이언스는 예측 모델을 토대로 온 실가스 감축에 나서지 않으면 대양 상 층부 2천m 구간의 수온이 금세기 말 까지 거의 섭씨 0.8도가량 상승할 것 으로 전망했다.
대양 열량에 따른 해수면 상승 예상 치는 약 30㎝로, 빙하가 녹을 때 발생 하는 수준 이상이라고 사이언스는 보 고서에서 강조했다. 지구온난화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WMO에 따르면 1993년 357ppm 수준 이던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 농도는 현재 405.5ppm까지 치솟았다. 기온도 전반적으로 상승해 작년은 역 대 4번째로 더운 해로 기록됐다. 앞서 2015년, 2016년, 2017년이 역
호주 법원“부하 앞에서 자주 방귀 뀌어도 괴롭힘 아니다”
▲호주 항소법원
호주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방귀 괴 롭힘’을 당했다는 소송이 제기됐지만, 법원이 “사실이라고 해도 괴롭힘으로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29일 dpa통신 등에 따르면 사 건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 라간다. 데이비드 힝스트(56)는 당시 호주의 ‘컨스트럭션 엔지니어 링’이라는 회사에서 엔지니어 로 일했다. 항소장에 따르면 그는 근무 중 상사로부터 지속해서 ‘방귀 괴 롭힘’을 당했다. 그의 상사가 재 미있어하면서 그를 향해 방귀를 뀌었다는 것이다. 그는 “근무 중 벽을 향해 앉아 있는데 상사가 사무실로 들어와 내 쪽으로 방귀
를 뀌고 나갔다”며 “하루에도 5~6차 례 내게 그런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힝스트는 “그곳은 좁고 문도 없는 곳 이다. 그런 곳에서 방귀를 뀌고 나간 것 은 나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라며 “ 나는 그를 ‘냄새쟁이’라고 불렀다” 고 말했다. 힝스트는 또 그 상사가 전화로 모욕 적인 말을 하고 비웃는 등 언어폭력도 행사했다며 “이로 인해 정신적 상처도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시 힝스트의 상사였던 그 레그 쇼트는 법정에서 “힝스트의 사 무실에서 방귀를 뀐 기억이 없지만, 만 약 그랬다고 해도 한두 번일 것”이라
대 평균 기온 상위 1∼3위 기록을 휩 쓴 점에 비춰 최근 4년은 역사상 가장 더운 기간이었던 셈이다. 보고서는 또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 사이 평균 기온과 비 교하면 최근 기온은 거의 섭씨 1도 정 도 올랐으며, 금세기 말까지 3∼5도가 량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후변화로 눈에 띄는 피해도 생기고 있다. 최근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동남 부를 강타해 7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초강력 사이클론 ‘이다이’도 하나의 사례로 거론된다. WMO는 작년 한 해 전 세계에서 홍 수, 가뭄 등 기후변화의 영향에 노출 된 인구는 6천200만 명에 달했다고 추정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 을 촉구했다. 그는 또 오는 9월 개최될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지 도자들은 연설문 말고 온실가스 감축 을 위한 실행 계획을 들고 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고 진술했다. 힝스트는 회사를 상대로 180만 호주 달러(약 14억5천만원)의 손해배상 소 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4월 패소했다. 이에 그는 “1심 판사가 내게 편견을 갖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며 금주 초 항소를 제기했다. 그러나 항소법원은 이날 “원고의 주 장은 전혀 실체가 없다. 설령 그의 주장 이 사실이라고 해도 배에 가스가 차서 방귀를 뀌는 것은 꼭 괴롭힘으로만 볼 수는 없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힝스 트는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다. 2008년 5월 이 회사에 입사했던 힝스 트는 다음 해 4월 해고됐다. 회사측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적 악화로 인해 해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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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서‘알몸 조우’한 비번 경찰관과 현상수배 마약범
▲사우나
호주 남녀, 경적에 앙심 품고 스토킹 끝에 자동차 폭파 대로 상대차 부부의 신상을 파 악했고, 파트너(33)와 함께 곧 바로 복수를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피해자 부부는 집 앞에 세워둔 자신들의 자 동차 앞 유리가 박살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뿐이 아니었다. 가해자 남 녀는 피해자 부부를 대상으로 6주간이나 온라인을 통해 살 해 협박을 하는 등 스토킹을 자행했다. 급기야 지난달 5일에는 경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에 체포된 가해 여성 적을 울렸던 부부의 포드 레 경고성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앙 인저 자동차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해 심을 품고 스토킹을 한 끝에 피해자 부 폭파해 버렸다. 이들 남녀는 2일 신원 부의 자동차를 사제폭탄으로 날려버린 을 파악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 엽기 남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호주 찰에 의해 체포됐다. 전국 일간지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 NSW주 경찰 대테러특수부 마이클 판이 2일 보도했다. 맥클린 경관은 “이 사건은 앙심에서 시드니 남동쪽 일라와라 지역에 사 비롯된 폭력”이라면서 “처음에는 별 는 한 부부는 지난 2월 22일 맥도날드 다른 갈등이 아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매장 주차장에서 자신들의 차에 접촉 위험 수위가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사고를 낼 뻔한 여성 운전자를 향해 경 맥클린 경관은 “자동차에서 폭탄 고의 뜻으로 경적을 울렸다. 이 터질 때 사람이 있었다면 생명이 이에 앙심을 품은 여성 운전자(31)는 위험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신 <연합뉴스> 경적을 울린 자동차의 등록번호를 토 문은 전했다.
스웨덴에서 현상 수배된 마약범이 사 우나에서 알몸으로 우연히 마주친 ‘ 비번 경찰’에 검거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당일 비번이었던 한 스웨덴 경 찰은 사우나 안에서 낯익은 얼굴을 우 연히 알아차렸다. 상대는 각종 마약범죄와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행 혐의로 감옥형을 선 고받은 뒤 종적을 감춘 마약상이었다. 이 경찰은 차분하고도 용기 있는 대 응으로 그를 검거했다. 스톡홀름 린케뷔의 크리스토퍼 보 만 경찰 부국장은 “비번이었던 경찰 이 우연히, 조금은 우습게도 사우나에
서 범죄자와 서로를 알아본 것”이라 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보만 부국장은 “동료나 적절한 장 비들이 있다면 훨씬 대응하기가 쉬웠 겠지만, 거의 ‘맨몸’과 ‘맨손’으 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보만 부국장은 린케뷔 경찰 공식 페 이스북을 통해 사우나에서 범인을 잡은 경찰을 “자칫 충돌로 이어질 수 있었 던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한 최고의 동료”라고 묘사하며 치하했다. 그는 또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며 “당신이 우릴 보지 못할 때도 우린 거 기에 있다”며 범죄자들을 향한 경고 <연합뉴스> 의 한마디도 덧붙였다.
브루나이, 동성애·불륜에 투석사형… 외국인도 대상 동남아시 아의 이슬 람교 국가인 브루나이에 서 불륜이나 동성애 행위 를 한 사람 을 투석 사 형에 처하도 록 한 새 형 법이 3일부 ▲브루나이의 국기와 국가 터 시행된다. 절도죄를 저지른 사람의 손과 발 을 절단하는 처벌도 도입된다.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 은 브루나이의 형법이 “인권침해” 라며 강혁히 비판하고 있다. 브루나이는 2014년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엄격한 이슬람법 을 도입했으나 동성애 행위 처벌을 놓고는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에 직 면, 법 시행이 미뤄져 왔다. 새 형법은 이슬람 신자가 아닌 외 국인 여행자에게도 적용된다고 아 사히(朝日)신문이 2일 전했다. 절도 를 저지르면 초범은 오른손을 절단
문장
하고 재범은 왼쪽 다리를 절단한다. 동성간의 성행위나 혼외자와의 성 행위는 상대가 이슬람 교도이면 행위 자가 이슬람과 관련이 없더라도 투석 사형 등의 처벌 대상이 된다. 아사히는 그러나 이런 행위에는 복 수의 증인이 있어야 하는 등 입건하 는데 엄격한 조건이 부과되기 때문 에 실제 징벌이 어느 정도 집행될지 는 분명치 않다고 지적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동성간의 성행위 등은 애초 범죄로 간주해서 는 안된다면서 “인권을 침해하는 형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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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독성 물질 피하려면 ‘이렇게’ 화학 물질은 도처에 널려 있다. 그리 고 식욕부터 성적인 성숙, 임신과 출산, 지방 축적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모 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일상에서 경계가 필요한 화학 물질에 는 어떤 것이 있을까? 또 나와 우리 가 족을 그로부터 보호할 방법은 무엇일 까? 미국 ‘뉴욕 타임스’가 전문가들 의 조언을 보도했다.
화학 물질 가운데 네 가지가 특히 위 험하다. 우선 페스티사이드. 농약이나 살충제 성분으로, 농산물을 오염시킨 다. 인화 억제제는 가전, 가구, 매트리 스에 들어가고, 프탈레이트는 화장품과 음식 포장에 많이 사용된다. 마지막으 로 알루미늄 캔의 라이닝에 사용되는 비스페놀도 주의해야 한다. 화학 물질로부터 멀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뉴 욕 대학교 의 대의 레오나르 도 트라산드 교 수는 포장된 음식을 먹지 말라고 권한 다. 캔이든 플라스틱이든 마찬가지. 특 히 플라스틱으로 된 용기 중에 3, 6, 7 이라고 표시된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생수나 콜라병 라벨에는
짜게 먹는 사람, 비트 섭취하면 고혈압 예방 (연구)
칼륨은 예전부터 고혈압의 천연 해 독제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해결책이 있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짠 음식을 먹을 때 비트 나 혹은 식이 질산염을 같이 섭취하 면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 스코캠퍼스 진단 검사의학과 연구팀 은 쥐를 대상으로 소금(나트륨)이 많 이 든 짠 음식을 먹을 때 비트나 식 이 질산염이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 지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이 소금에 민감하게 만든
실험쥐에게 비트주스 혹은 셀러리 나 상추, 시금치 등 녹색 채소에서 추출한 식이 질산염 소량을 먹인 결 과,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있어 칼륨 보다 100배나 더 효능이 있는 것으 로 밝혀졌다. 연구팀의 테오도르 W. 쿠르츠 박사 는 “보건 당국 등은 고혈압 예방을 위해 수년 동안 칼륨을 더 섭취하라 고 캠페인을 벌여왔지만 오히려 미국 인들의 평균 소금 섭취량만 더 늘어 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 비 트나 질산염 보충제 섭취가 좋은 대 안책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는 하루에 나트륨을 2000밀리그램
이하로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3400 밀리그램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쿠르츠 박사는 “소금이 많이 든 식 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질산염이 풍 부한 채소로부터 얻은 추출물 소량을 식품에 첨가하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며 “이렇게 하면 소금 함 량이나 식품의 맛을 변화시키지 않고 소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을 막 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하이퍼텐션 (Hypertension)’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화살표 로 연결된 작은 삼각형이 그려 있는데, 그 안에 1부터 7까지의 번호가 적혀 있 다. 그 번호가 1, 2라면 상대적으로 안 전하지만 3, 6, 7이라면 독성이 강하다 는 뜻이다. 숫자 1은 ‘페트’ 또는 ‘PET(Poly-Ethylen Terephthalate)’라고 적 기도 한다. 숫자 2 역시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라고 표기하 는 경우가 많다. 한국, 미국, 일본, 중 국, 모두 마찬가지다. 마운트 시나이 의대의 마니시 아로라 교수는 가공 식품 대신 신선 식품을 먹 으라고 말한다. 랩으로도 싸지 않은, 그 냥 공기 중에 놓여 있는 과일과 채소를 살 것, 그리고 간단히 조리해 먹을 것. 그게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방식이다. 아로라 교수는 또 청소 관련 제품을 “정말 위험한 화학 물질”이라고 표 현하면서 집에서 만들어 쓸 것을 권한 다. 특별히 더러운 곳이 아니라면 레몬 과 베이킹소다, 화이트 식초를 섞은 정 도로 깨끗이 닦을 수 있다는 것. 혼자 살면서 별로 요리를 안 하는 사람이라 면, 물과 마이크로파이버 걸레 한 장으 로 충분할 수도 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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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컬럼 조원국 회계사의
APR 5, 2019
KOREAN JOURNAL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세금보고 연장 신청 4월15일은 연방 세금보고 마감일이다. 10일 앞으 로 다가왔다. 세금보고 연장 신청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납부해야 할 세금의 연장이 가능할까? 연방 국세청에 Form 4868 을 통해서 세금보고 연 장 신청이 가능하다. 10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세 금보고 기간이 연장된다. 세금보고 기간이 이렇게 쉽게 연장이 되지만 세금 납부 자체가 연장을 받는 것은 아니다. 연장 신청과 함께 세금의 90% 이상을 함께 납부해야 추후에 벌금과 이자를 피할 수 있다. 세금을 늦게 납부하면 매달 0.5% 의 벌금이 추가되 고 최고 25%까지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여기 에 3%의 이자도 함께 내야 한다. Form 9465 - Installment Agreement Request ( 분할납부 신청 ) 세금보고서는 준비되었지만 재정적인 이유로 분할 납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Form 9465 를 세금보고서 와 함께 국세청 ( IRS ) 에 제출함으로 최대 72개월 에 걸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분할납부는 세금납부 금액과 함께 앞으로 내야 할 이자와 벌금을 합하여 72개월까지 나누어서 납부하는 것이다. 세금보고서 는 준비되었지만 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연장 신청을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일단 세금보고서를 4월15일 까지 제출하고 동시에 납부 가능한 금액을 내고 나머지 금액을 분할납부 하는 것을 권장한다. 세금보고서를 4월15일까지 제출하고 세금을 추후에 내면 5% 의 벌금은 피할 수 있으므로 세금보고서만 은 기일 내에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거주자는 2개월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세무상 해외 거주자는 개별적으로 연장 신청을 하 지 않아도 2개월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세금 보고서에 해외 거주 사유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안전하다.
해외거주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역시 연장 신청을 따로 하지 않아도 2개월 자동 연장이 되어 6 월15일까지 세금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복무로 인해 해외에 체류 중이면 자동으로 연장 신청 없이 2개월 연장 신청 역시 가능하다. 해외 금융 계좌 ( FBAR ) 연장 신청도 가능한가? 한국 또는 해외에 금융 계좌가 있어 FBAR 를 보 고하여야 하는 경우 FinCEN Form 114를 작성해 반드시 세금보고서 마감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한국 에서도 소득이 있어 한국종합소득세 신고가 마감되 지 않아 세금보고 연장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FBAR 또한 연기된다. 국세청 ( IRS ) 통계에 의하면 50% 의 미국 납세 자들은 4월 이전에 세금보고를 마치며 4월 1일에서 4월 15일사이에 41% 가 마치고 5% 가 8월 15일까 지 그리고 1% 는 10월 15일까지 세금보고서를 마친 다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3%는 세금신고를 하지 않 는다고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연장을 하지 않고 제때 에 정확하게 보고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에 쫓겨 불성실하게 보고 하는 것보다 늦더라도 정확하게 하는 편이 더 좋은 방법이다. 아 직 세금보고를 끝마치지 못했다면 며칠 남지 않은 마감일까지 무리하게 준비하여 실수하는 것보다 미 리 연장신청을 하여 차분히 준비하는 편이 좋겠다.
★ 다음 칼럼 4월 19일에는 해외근로 소득공제 ( Foreign Earned Income Exclusion )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붉은 살코기와 햄, 소량 섭취도 건강에 악영향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을 먹으면, 그 양이 적 더라도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로마 린다 대학교 보건 대학원의 사에 드 마스투르 알샤라니 연구원은 “붉은 살코기 와 가공육을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은 기 존 연구에서 여러 차례 지적됐다”면서 “이번 연구는 적게 먹는 경우 심장질환, 암 등으로 인 한 조기 사망 위험이 얼마나 커지는지에 주목 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제칠일 안식일 신도들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 9만6000명에 달하는 대상 중 절반가량이 채식주의자였기 때문에 연구진이 ‘소량’의 육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 가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대상 가운데 지난 11년간 숨진 7900 명의 사인과 식단을 분석했다. 2600명은 심장 질환, 1800명은 암으로 사망했다. 숨진 이들 의 90%는 하루 60g 미만의 고기를 먹은 것으 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고기를 전혀 먹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조기 사망 위험은 18%가 높았으며, 이 가운데 심장 질환으로 숨질 위험은 26%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이 붉은 살코기 섭취와 사망의 인과관계를 밝힌 것은 아니”라면서도 “그러나 붉은 살코기와 가공육 섭취는 그 양 이 적더라도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Red and Processed Meat and Mortality in a Low Meat Intake Population)는 뉴트리언트(nutrients) 저널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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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부모의 욕심이 아닌 신앙이 자녀를 진정한 사람으로 만든다” [디모데 후서 3: 13] 악한 사람 들과 속이는 자들 은 더욱 악하여져 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자녀들의 공 부나, 대학 입 학 준비 과정에 부모들이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도움 을 주고 싶은 것은 어느 부모에게나 공통 적인 바람일 것이다. 그러한 바람과 노력이 합법 적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범주에 있다면, 그 부모는 칭찬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난 달 미국 유명 입시 컨설턴트 William Singer가 부 자 부모들에게 불법적 돈을 받고 스탠퍼드와 예 일, UCLA, UT(Austin) 등 명문대의 운동부 코치 와 시험 감독관들을 매수해 학생들을 불법으로 입 학시킨 것으로 드러나면서 미국 사회가 발칵 뒤 집혔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매사추세츠주 연 방지방검찰은 할리우드 배우와 기업 최고경영자 (CEO) 등 30여명이 입시 전문가를 통해 명문대 관계자들에게 2011년부터 8년간 총 2500만 달 러(약 283억원)에 이르는 뒷돈을 주고 자녀들을 체육특기생으로 부정 입학시켰다고 3월 12일 발 표했다. 이 파렴치한 부모들 중에는 인기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한 펠리시티 허프먼, 시 트콤 ‘풀하우스’에 나온 로리 러프린 등이 있 어 더 큰 충격을 준다. 이들은 뛰어난 연기로 대 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때문이다. 스스로 ‘Master Coach’로 자칭하던 싱어 는 먼저 학생들이 자신이 매수한 시험 감독관이 있는 고사장에서 SAT와 ACT 등 대입시험을 치 르게 한 뒤 감독관에게 답안지를 바꿔치도록 지
시했다. ‘학습 장애(learning disability)’를 가 지고 있다는 허위진단서를 교육 당국에 제출하고, 체육특기생을 지망하는 학생들의 경력을 꾸며내 는 일도 서슴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스포츠 경기 에 참여한 것처럼 사진을 위조, 합성하여 조작하 였다. 그들 중에는 자신의 전공에 해당하는 스포 츠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도 있어 충격을 주 었다 (NYTimes 3.12). 현재 이 스캔들로 학교들 은 조사중이며, 이 범죄에 연루된 50여명이 체포, 입건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이 던진 가장 큰 문제는 그동안 칭찬받던 미국 교육의 공공성 여부이다 (특별히 정유라 이화 여대 게이트를 본 한인들에게는). 라틴 Publicus 에서 비롯된 공공성(Publicness)은 타인을 고려 하며 전체를 보는 성숙성(Maturity)을 의미하는 데,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 교육의 공공성은 적 어도 출신배경이 아닌,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성취하는 가능성을 모든 학생들에게 열어주고 있 었다고 그동안은 평가받아왔다(차별 철폐 조치 (Affirmative Action)은 그 좋은 예이다). 그러 나 이 사건을 통해본 미국의 공공 교육은 과거와 는 다르게 그저 돈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학교라는 공적인 기관이 사기꾼들과 부모의 잘못된 욕심으로 교육의 기회가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후 5: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 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이 세상는 절대적 하나님의 진리도, 도덕적 윤 리도 외면하는 세상이다. 죄를 짓건 말건, 어떻거든 이기면 다 된다(Winning trumps everything)다는 생각이 판을 친 다. 그러나, 언제가는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 드 러나게 된다 [민수기32:23].
[시 90: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 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 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의 인생은 모세가 시편 90편에 남겼듯이 우 리의 인생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며,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신속하게 흐르는 그 시간을 관통하며 살아온 삶을 회고해보면 ‘수고’와 ‘슬픔’뿐이 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수고할까? 왜 이 사건에 나타난 부모들처럼 자녀를 위한다는 명목 으로 무모하게 불법까지 저지르고 있지는 않는가?
안용준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를 수학한 후 미 연방하원 의장실 스텝(9년), 연방 검사(12년), 국 제 법률 그룹 Locke & Lord와 Dentons(4년) 을 근무하며 글로벌 오일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 을 성공적으로 대리하였고, 2006년부터는 개인 과 기업의 각종 형사, 민사 그리고 사업관계 소송 등을 2000여회나 담당한 신뢰의 변호사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여러 공기업과 비영리 기관, 그리고 교회에서 ‘기독교 가치관’ 에 대한 세 미나와 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으며, 남부개혁신 학교 재단발전 특수자문위원도 겸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세속적(Secular) 세상에서 성도는 우 리에게 재물보다, 학력보다, 명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참된 삶(Life of Integrity)을 살 것을 명령 한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손해를 보더라도, 재물 보다 귀한 삶의 세계, 명예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보게 하는 삶, 세상 권력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 고 참되게 사는 삶의 기쁨을 보여주고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성도의 공동체인 교회는 이러한 참 된 삶이 승리하는 사회 구조를 만들어가는 일에 마음을 쏟고,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가는 일에 최 선을 다해야 한다. [잠언20: 7]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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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AP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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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詩 독/ 자/ 투/ 고
자신 없는 노래
사순절의 통회 김성아
해마다 사순시기 3월이 되면 무거워진 내마음 침묵에 고리걸고 내안에서 나를 찾아 헤메인다
방치했던 마음방은 크고작은 죄들로 묶여있고
이생의 욕망들로 짓눌린 영혼마저 돌아볼수 없던 나 ―
이런 나 위해 참혹한 사순의길 홀로 걸으신 쓰라린 그분의 고통안으로
내 성찰의 불을 밝히고 뜨거운 통회의 눈물로 찢기어진 그분상처 닦아드리려니
어느덧 내앞에 다정히 내미신 구원의 손길 나 ― 그분 손 잡기위해
어진 사랑으로 가슴을 채우리라.
지금까지 목회하는 교회에서 한 번도 불러 보지 못한 찬송이 있습 니다. 그것은 ‘부름 받 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입니다. 부 름 받아 나선 이 몸이긴 하지만, 어디든지 갈 수 없는 자신을 알고 난 뒤 부터였습니다. 지금보 다 나은 환경이면 몰라 도 그렇지 않다면 몸을 사리는 비굴함에도 불 구하고 이 찬송을 부를 땐 눈을 지그시 감고 지금 당장이라도 아골 골짝이나 빈들에라도 달려 갈 것처럼 부르고 있는 자신을 확인한 다 음부터였습니다. 연합감리교회 (UMC)는 감독의 파송제입니 다. 파송은 감독의 ‘고유 권한’입니다. 감리 교 목사는 감독의 파송을 거부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목사안수 받을 때 이 부문을 반드시 묻고 대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독이 파송 하면 어디든지 가겠느냐?”고 물으면 “Yes, I will go.”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감독이 파 송할 때 2번까지는 말미를 둡니다. 그러나 두 번째도 파송에 응하지 않으면 그 해엔 파송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들은 자기가 원하는 교회에 파 송이 되면 감독의 파송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 아들이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엔 감독이 무슨 파송을 이렇게 하느냐면서 불만을 터트 립니다. 감독이 나의 기대와 다르게 ‘어디든 지’ 파송해도 그 파송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 기고 받아들이는 목사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감리교 목사로서 당치도 않는 감독의 파송에 대해 몸부림 쳐본 적이 있었지만 그러 나 ‘감독의 파송’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는 남지 않았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을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보다 모든 상황이 나으 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갈 수가 없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나 자신을 발견한 다음 부터 내 강대상에서 이 찬송을 지금까지 한번 도 불러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부 담없이 부를 수 있는 찬송이 몇 곡이나 될지... 어느 젊고 유능한 목사님의 고백을 기억하 고 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장 애를 가진 송명희자매의 대표적인 ‘나’라는 복음성가를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다고 했습니 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없으나...’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노래인데 이 노래는 언제 어 디에서든지 부를 때마다 은혜가운데 젖어 부 르는 신앙고백적인 복음성가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그 가사가 전신을 휘 감는데 자신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 니다. 내가 가진 재물이 없다니, 내가 남이 가 진 지식이 없다니, 내가 건강이 없다니... 가사 가 좋아 그냥 은혜롭게 부르던 그 복음성가가 어느 날 자신을 다른 곳에 앉혀 놓는 것을 경 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즐겨 부르던 그 가사와는 달리, 비 록 넉넉하진 않지만 충 분히 살 수 있는 재물이 보장되어 있고, 지식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결코 남에게 뒤지지 않는 박 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병약한 것이 아니라 사 람들이 부러워할 정도 의 건강을 가지고 있는 데 송명희자매가 쓴 가사를 ‘그냥’ 좋아서 따라 부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노래를 죽 을 때까지 다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 백하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하박국(Habakkuk)선지자가 외세의 침략으로 땅이 황폐화 되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흔들리 지 않는 믿음으로 부른 노래 역시 우리는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하박국3:17-18) 그 노래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무화과나무 잎이 마르 고 포도 열매가 없으며 감람 나무열매 그치고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우리에 양 떼가 없으며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 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구원의 하나님 을 인해 기뻐하리라’ 여기서 말하는 ‘무화과, 포도, 올리브, 논 밭의 식물, 양, 송아지 등’ 이 ‘여섯 가지 없 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 가는데 있어 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을 노래 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생존하는데 없어서 는 안될 생필품이라는 것입니다. 열개 중에 하 나가 아니라 열개 모두가 없는 상황임에도 불 구하고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것’이 라는 고백입니다. 우리는 이 처절한 노래를 빠른 박자에 의해 신나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우리 의 형편은 이 가사와는 달리 모든 것을 가졌 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젠가 이 노래를 처절한 마음으로 부르는 교인을 보았습니다. 그의 형 편은 이 가사 내용 그대로였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당장 끼니를 염려해야 하는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 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그의 신앙 고백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만이 부를 수 있 는 노래였습니다. 그 믿음에 대해 머리가 숙 여질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누가 말하기를 ‘한국기독교 개혁은 복음성 가부터’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동의합니 다. 이제 우리가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 가사에 부끄럽지 않는 진정성 이 있는 노래 말입니다.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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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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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천천히 부자 되기 몇 년 전 한 모임(Sun Valley Conference)에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저스(Jeff Bezos)는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다. 베저스: “당신은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로 일반 사람 도 크게 부자 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 한 당신의 가르침은 간단하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습 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버핏: 그 이유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 기 때문입니다(Because no one wants to get rich slow.)” 10년 전 $100,000 투자가 $406,327로 증가했다. 투 자 돈이 네(4) 배로 불어난 것이다. 주식시장이 놀랍게 도 300% 이상(The record bull market is 10 years old, Paul Davidson, USA Today, March 8, 2019)이나 상승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투자자 대부분은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지난 10년의 주식시장을 돌이켜 보자 * 2009년 3월 실업률 8.7%에서 계속 상승과 집값은 폭락해서 집주인이 손을 털고 나오고 국민총생산량은 거 의 밑바닥으로 S&P 500 지수는 676 * 2010년 주식시장 급격히 폭락(Flash Crash) * 2011년 미국 정부 신용등급 하락과 11월 유럽 국가 의 부채로 주식시장 하락 * 2015년 중국 주식시장 폭락과 오일 가격 하락으로 주식시장 하락 * 2016년 6월 영국이 유럽동맹(Brexit)에서 나온다는 결정으로 주식시장에 큰 영향 * 2016년 1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한순간 주식 시장 600 폭락 * 2016년 12월 미국 은행이자 상승 * 2018년 2월 발메가돈(Volmageddon) 상황으로 주 식시장 하락 * 2018년 4분기에 경제 침체 염려와 이자율 상승으로 주식시장 20% 하락
오르고 내림을 반 복한 것이다.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마다 신문과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 여러 미디어에서 암울한 소식을 전한다. 투자자의 마음이 두려워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일부 투자자는 지난 10년 동안 주식시장이 너무 상승 했기에 투자하지 못한다. 비싼 가격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주식시장이 얼마큼 하락하면 투자한다는 뚜렷한 계획도 물론 없다. 주식시장이 실제로 하락한다고 해도 투자하지 못한다. 주식시장에 이미 투자한 사람도 겁이 나서 팔고 나오는 상황에서 투자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아이가 요요를 하면서 언덕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요요가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지만, 언덕 위 로 올라가기에 요요의 한 낮은 포이트가 결국에는 상승 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는 주 식시장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커다란 그림을 보며 투자 해야 한다. 현재 일어나는 상황에 의해서 투자하면 실패하 는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0년 전 주식시장(S&P 500) 투자는 4배로 불어났다. 1년 혹은 3년 후 주식시장이 상승하는지 하락하는지는 누구나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년 후 주식시장은 현재보다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다. 현재 상황이나 단기 적인 안목 그리고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나오는 암 울한 소식에 민감해서는 안 된다. 워런 버핏의 충고처럼 천천히 부자 되는 방법을 실행 하면 우리가 모두 부자 될 것이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10년간 주식시장의 결과는 놀랍지만, 주식시장이 연속 적으로 상승한 것은 결코 아니다. 10년 동안 주식시장은
땅콩 속껍질의 효능, 간 보호-혈당 조절 대개 버려지는 땅콩 속껍질의 의외의 효 능이 확인됐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린지 그리스 만 연구진은 땅콩 속껍질의 폴리페놀 성분 이 혈당 조절 및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 효 과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먼저 간암세포인 HepG2 세포 를 24시간 동안 0~160밀리몰의 포도당 용 액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160밀리몰에서 세포 생존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며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수치가 높게 나타났 다. ALT 수치가 높아졌다는 것은 간이 손 상됐다는 뜻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160밀리몰에 노출된 HepG2 세포를 ▲땅콩 속껍질 용액을 뿌리 지 않은 그룹 ▲2.5% 농도의 용액을 뿌린 그룹 ▲10% 농도의 용액을 뿌린 그룹으로 나누어 간세포의 변화를 조사했을 때, 10% 농도의 땅콩 속껍질 추출물을 뿌린 HepG2 세포의 ALT 수치는 리터당 4유닛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땅콩 속껍질 추출물이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땅콩 섭 취를 통한 혈당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연 구 참가자에게 포도당 용액 50밀리리터를 마시게 한 뒤 ▲땅콩을 미섭취 그룹 ▲땅콩 속껍질 섭취 그룹 ▲땅콩 껍질째 섭취 그룹 으로 나누어 혈당을 측정했다. 그 결과, 땅콩 속껍질만 섭취한 그룹의 혈 당이 데시리터당 28밀리그램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그룹이 데시리터당 32밀리그램, 땅콩 을 통째로 먹은 그룹이 35밀리그램으로 집 계됐다. 그리스만 박사는 “이번 연구는 땅 콩의 속껍질이 고농도의 포도당에 노출된 간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고 입증한 것”이 라며 “또한 땅콩 속껍질 속 폴리페놀 성분 이 고혈당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 는 역할을 해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고 설명했다. <코미디닷컴>
Cinco Animal Hospital ·예방주사 ·안과 ·정기검진 · 초음파 검사 · 불임시술 ·일반외과 ·정형외과 · 치과 ·일반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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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컬럼
APR 5, 2019
KOREAN JOURNAL
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칭찬 비타민 아내와 함께 코스코에 갔더니 어린이 종합 비타민 이 종류도 다양합니다. 곰돌이 모양은 기본이고, 코 끼리, 사자, 기린, 온갖 동물 모양은 다 있을 뿐만 아 니라 체리, 딸기, 오렌지, 거기에 시큼한 맛까지 아 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챙겨주는 종합 비타민에 꼭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비타민 P. 그렇 습니다. 바로 ‘칭찬(praise) 비타민’입니다.
찬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도 성 에 차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본인은 너무 그림을 못 그렸다고 생각하는데, “참 잘 그렸구나”하고 칭 찬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열등감을 조장할 우려 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열심히 그렸구나. 엄 마는 네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단다.” 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격려’라고 합니다.
‘칭찬’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칭 찬’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극 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 니다. ‘칭찬’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긍 정적인 사고를 길러줍니다.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이런 자신감에서 나옵니다. 칭찬 을 받은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 에 부모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칭찬’은 어떤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행동에 대 해 좋은 평가를 해주는 것이지만, ‘격려’는 상대 에 대해 힘을 북돋아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좋은 행동을 보였을 때 뿐만 아니라 실패한 상황 등 에서도 힘을 실어줄 수 있기에 ‘격려’는 ‘칭찬 중의 칭찬’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아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뭘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 커서 뭐가 될래?” 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의 무한한 가능의 날개를 잘라 버릴 뿐 아니라 평생의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이와 같이 무시하고 모욕을 주는 말을 ‘디스카운트(discount) 언어’라고 합니다. 디스카운트는 물건을 살 때 싸게 할인해서 사고파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디스카 운트 언어’란 인간의 가치를 무시하고 모욕해서 그 본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말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존재를 인정하고 고무시켜 주는 언어 를 ‘스트로크(storke) 언어’라고 합니다.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돼.”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는 거 야. 앞으로 잘 할 수 있어.”하고 격려해 주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이 이해 받고 있으며 소중히 여김을 받는다고 생각하므로 잘해야겠다고 작정하게 됩니 다. 또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 점점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때에 맞는 칭찬 한마디는 아로생긴 은쟁반에 금사 과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기를 살린다고 무턱대고 칭
그런데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막연히 “착 하구나” “예쁘구나”라고 한다면 아이는 무엇을 칭찬하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왜 칭찬을 받 았는지 정확히 알아야 그 일에 대해 기뻐하고 그 행 동을 계속하려는 노력도 하게 됩니다. “인사를 참 잘하는구나”“네가 오늘 장난감 정리를 하는 것을 보니까 엄마가 정말로 기쁘구나”라고 말해주는 것 이 훨씬 바람직합니다. 구체적으로 행동과정을 칭찬 해야 합니다. 아이가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켰을 때 결과만을 칭 찬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한 사실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아이 를 키울 때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 이가 계속 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 바로 아이의 노력한 과정에 대해 칭찬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로서 우 리가 그 가능성을 깨워 줄 때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 계가 열릴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 즉 ‘자 신감’은 공부를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 루 이틀에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랫동안 마음의 깊 은 곳에 축적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패를 하
지만 그 가운데서 다시 도전하여 성공을 경험하고, 그래서 점점 마음속에 굳어지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그런 ‘자신감’은 바로 부모의 말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자녀가 실수하고 넘어질 때 마다 “넌 할 수 있어. 다시 해보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거야.”하고 계속 격려해 주면 이 아이의 마 음속에 점점 자신감이 자리 잡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실패자’는 쓰시지만 ‘포기자’ 는 쓰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 리 자녀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칭찬’과 ‘격려’ 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에 자신 감을 얻게 된 아이들은 자신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자 존감 있는 자녀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경 외하는 주(主)존감 높은 하나님의 기쁨이 그리고 자 랑이 될 것입니다.
김성호 목사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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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터 15년간 달라스 명소로 자리잡은 단성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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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해진 먹거리와 다양해진 주류, 그리고 보다 나은 분위기와 서비스를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브랜드
으로 여러분께 찾아옵니다.
“DanSungSa, a 15 year-old Dallas landmark since 2003, has a new name - Soju 101! Soju 101 now proudly serves a greater variety of food and liquor while providing a superior atmosphere with friendly service.”
▲ 2017년 Dallas Eater : SOJU 101
▲ 2016년 D Magazine : Top Late Night Dining 2016 ▲ 2016년 Observer : Six Essential Korean Fried Chicken Spots in Dallas
▲ 2019년 Observer : the Top 100 Dallas Restaurants in Dal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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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십자가 (3): 대속의 제물이 되신 자리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 의 제물로 드려진 곳이다. 거기에는 우리 의 죄사함을 위한 피흘림이 있었다. 잔인 하고 처절한 곳이다. 몸서리치도록 무서 운 곳이다. 우리의 죄악이 그토록 잔인 하고 처절했다는 뜻이다. 이를 두고 성경 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 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 느니라.”(엡5:2)고 말씀하신다. 그 이 유는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죄를 위 하여” 용서와 화해를 위한 “죄의 봉 헌으로” 드려졌기 때문이다. 속죄는 피 를 요구한다(히9:22).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인하여” 속죄의 요구로서 하나님의 독생 자를 내어 놓으셨다. 또한 십자가는 독생자께 서 아버지로부터 완전히 유기를 당하신 곳이 다. 죄인을 대신하여 버림을 당하셨다. 독생자 께서 유기당하신 일이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러 우셨을까? 그래서 십자가상에서 이렇게 크게 소리치셨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15:34/마27:46/ 시22:1/시43:2)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제물이 되심은 자격 없 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기 전에 자격을 얻기 위한 희생제물이셨다.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관계였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을 부를 수 조차 없었다. 정죄와 저주와 심판과 사망 가운데 놓여 있었다. 그런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화목제물이 되셨 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 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 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 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 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 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 이라.”(엡2:15-18)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 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은 결국 하나님을 대 면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아버지께 감
사와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드리는 예배의 자리 로 나아가게 했다는 뜻이다.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다. 구약 전체에 나타난 희생제사를 살펴보면 언 제나 피를 흘리는 속죄제가 먼저 드려진 후에 반드시 번제가 드려졌음을 알 수 있다. 피 흘리 는 속죄의 피를 흘림 후에 제물을 태워서 하나 님께 그 향기를 올려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이 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냄새”라 고 하셨다. 번제의 영적인 의미는 어린양의 피 로 속죄함을 받은 사람이 “삶 전체를 드리는 헌신”(Spiritual Acts of Worship 롬12:1)을 말 한다. 십자가 대속의 개념은 한 사람 예수님께 서 많은 사람을 대신한 것이다. 이는 먼저 희생 의 피를 흘려 죄악을 씻고 자기 자신을 헌신된 산 제사(Living Sacrifice)로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셨다. 다시 말하면 어느 누구도 먼저 구 속의 피로 회개와 속죄 없이는 헌신된 삶을 살 수 없다는 뜻이다.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 에 오신 목적이 무엇일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 을 것이다. 첫번째 목적은 어린양의 제물이 되 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셨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 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 려 함이니라.”(마20:28/막10:45) 오셔서 자기 자신을 내어 주셨다.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위 한 대속제물이 되셨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 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 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24) 천지우 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주님, 스 스로 계신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근원이 심으로 결코 죽으실 수 없는 분으로서, 자신을 비하하시고 낮추셔서 산 체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어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다. 예수님께서 피흘 리시기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 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이 “언약의 피” 를 새언약이라고 말한다. 새언약은 모든 언약 의 최종결론이다. 새언약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피흘려 “죄사함”을 받 는 약속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거할 수 없는 은 혜를 입었다. 그리고 도저히 값을 수 없는 빚을 졌다. 그리고 어떤 값으로도 도저히 갚을 수 없 는 희생의 사랑을 입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두 번째 목적 이 나타난다. 그건 도대체 무엇일까? 예배를 통 해서 감사드리고, 예배를 통하여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예배를 통하여 존귀하신 하 나님께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일이 다. 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을까? 에베소서 1장에서 대답을 해 주신다. “이는 그의 사랑하 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 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엡1:6) 해석하면 우리가 예배자가 되게 하려고 구원하 셨다는 말이다. 십자가의 고난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께 “은혜의 영 광을 찬송하고 예배하게 하려는 것”(찬미)이 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처음과 나중 은 예배의 삶이다. 이 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을 예배할 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도 세 세무궁토록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드 리는 삶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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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507회 (2019년 4월 5일)
폭풍이 몰아치듯 쏟아지는 … 연애인과 재벌들 비리의혹들 … … 그리곤 언제 그랬냐는 듯 … 찾아든 … 고요 … … 설마? 또?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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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어스틴지역 순회영사, 4월 11일 (목) 어스틴 한인문화센터
어스틴 한인회(강승원 회장)는 지역 한인들의 영사관련 민원을 해결하는기 회를 갖는 순회영사를 오는 4월 11일( 목) 한인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 민원 업무 시간은 9:30 ~ 16:30 까지이다. 강승원 회장은 “어스틴 지역 한인을 위한 행사로 휴스턴 총영사관의 지휘 아래 실시하고 있으며 주류 한인동포 들의 편의를 위해 준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 면 합니다.” 라고 전해왔다. 이번 순회영사 민원 해결 행사는 주 휴스턴총영사관이 어스틴 및 인근지역 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에게 찾아가는 영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순 회영사로 다양한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이기도 하다. 강춘자 문화센터 이사장은 “지난 해 한인문화센터가 주차장 공사를 마 무리해서 민원인에 대한 주차 불편은 없을 것이고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깨끗하게 사용해주기 바란다”라
고 전해왔다. 주휴스턴총영사관 영사 김용환(☎ 713-961-0186, 내선214) 영사는 “ 매년 하는 행사지만 특히 어스틴 지역 의 순회영사는 한인회장의 협조로 순 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문화센터의 협조로 인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려왔다. 어스틴 순회영사 주요업무는 여권 및 비자업무는 현지 접수, 추후 처리 전 달하고 영사확인(운전면허 번역문 포 함) 업무는 현지 접수, 즉시 처리하고 호적.국적.병역업무는 현지 접수 처리 및 추후 처리 전달한다. 재외국민등록 및 등본 발급은 현지 접수, 추후 처리 전달 기타 민원업무 안 내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인회와 주 휴스턴 총영사관이 공동 진행하면서 많은 민원을 접수 처리해 야하기때문에 민원인들은 필수 안내사 항을 준수해야 한다. 만저 순회영사 업 무는 당일 서류를 접수한 순서대로 처
리하며, 순회영사 업무와 관련한 서류 는 현장에 준비되어 있으니 자원봉사 자들의 안내를 받아 작성하고 제출하 고 기다리면 된다고 알려왔다. 여권발급과 관련하여 순 회영사 현장 에 비치되어 있는 여권발 급신청서를 작 성하여 발급신 청 가능하다. ( 온라인으로 다 운로드 받으신 양식은 규격에 맞지 않아 사 용이 불가하 다.) 매우 중요 한 사항으로 개인 주민등 록번호, 한국 에서의 마지막
주소,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여권발급 신청서를 작성 하실 수 있다. <A90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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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A89` 이어서>
김용환 동포 담당 영사는“여권발 급신청서 작성요령, 미리 준비해야 할 구비서류 및 수수료 등은 주휴스 턴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 길 바랍니다”라고 알려왔다. (http:// usa-houston.mofa.go.kr‘영사’메 뉴 참고) 여권신청자는 여권반송용 우표 1매 와 여권용 사진 1매를 미리 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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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 우표는 $24.70 가격의 우체국 우표이며, 가족(5인 기준)이 함께 신청 할 경우에는 1매의 우표로 모두 사용 이 가능하다. 순회영사를 이용하여 여 권을 신청하실 경우 통상 1개월 이상 소요되므로 긴급하게 여권이 필요하신 분은 주 휴스턴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DHL을 이용하면 보다 신속하게 여권을 받아 볼수 있다.(인터 넷을 통해 별도로 $20을 지불하고 영 수증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여권용 사진에 주의사항은 백 색 배경에 정면을 바라보고, 입은 다물 고, 양 쪽 귀는 다 보여야 하며, 모자를 착용해서는 안 된다. 흰색이나 옅은 하 늘색 상의를 입고 촬영한 사진은 접수 가 되지 않으니 가급적 검정색 등 어 두운 색상의 상의를 입고 촬영된 사진 이어야 한다. 이번 순회 영사와 관련 한 궁금한 점이나 보다 상세한 내용은 주휴스턴총영사관으로 문의 (☎ 713961-0186) 하면된다. 미리 필요한 사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드라이브 궤도수정… “내년 선거 뒤로”
‘러시아 스캔들’ 특검의 족쇄를 벗자마자 오바마케어(ACA·전 국민 건강보험법) 폐지 드라이브에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궤도수 정에 들어갔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표적 유산인 오바마케어 폐지 문제를 대선 국면에서 전면에 내세우며 전선을
키울 듯한 기세였으 나 대체 입법 처리 목표 시점 을 2020 년 대선 이 후 로 미룬 것 이다. 승 산이 적은 전투에 올인하기 보다는 전선을 다른 쪽으로 옮기겠다는 것으로, 공화당내 부정적 기류가 제동을 거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밤 올린 트위터 에서 “모든 이들이 오바마케어가 효 과가 없다는 데 동의한다. 보험료와 공 제액이 너무 높다. 진짜로 나쁜 건강보
험!”이라고 오바마케어에 대한 맹비 난을 이어갔다. 이어 “민주당조차 이 를 바꾸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화당은 오바마케어보 다 보험료와 공제액이 훨씬 더 낮은, 정말로 훌륭한 건강보험 구상을 개발 하고 있다”며 “그것은 오바마케어 보다 훨씬 저렴하고 유용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표결은 공화당이 상 원 장악을 유지하고 하원을 탈환한 선 거 직후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차기 대선과 상·하원 선거 는 2020년 11월 3일 동시에 실시된다. 내년 대선에서 자신의 재임과 공화당 상·하원 동시 장악을 기정사실로 하 면서 오바마케어를 대신할 공화당 대 체입법의 표결 시점을 내년 대선 이후 로 미룬 것이다.
항을 문의할때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휴스턴 총영사관 (☎713-961-0186, 210)과 어스틴 한인회(회장 강승원 ☎ 512-573-4429)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원봉사나 기타 어스틴 지역 에 관한 내용문의는 강승원 한인회장 512-573-4429에게 하면된다. 한인회 홈페이지 Austin.korean.net 과 페이스북 @kaagausa를 방문하여 다양한정보를 얻을수 있다. <정순광 지국장>
오바마케어 폐지 문제를 대선전에 서 핵심 어젠다로 밀어붙이겠다는 선 거 전략에서 후퇴하겠다는 뜻을 내비 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트위터 글에서 “그것은 진실로 미국을 위해 효과가 있는, 훌륭한 건강보험이 될 것”이라 며 “공화당은 언제나 질병 보유자들 을 지원할 것”이라고 계속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화당은 훌륭한 건강보 험의 정당으로 알려질 것”이라며 “미 국은 그 어느 때보다 잘하고 있고, 다시 존경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오바마케어 폐지 드라이브 강행에 대한 실효성을 둘러싸고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조차 우려와 회의적 시선이 적지 않게 제기 돼 온 게 사실이다. 법원에서는 지난해 12월 텍사스주 연 방지방법원에서 오바마케어의 의무가 입 조항은 위헌이라는 판단이 나온 뒤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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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코리언 하모니 합창단 9번째 공연 성료 성가로 휘감은 ‘ 축복의 봄 향연’... 천상의 하모니 감동 선사
지난 3월 30일(토) 오후 7시 어스 틴 동양선교교회에서진행된 어코니 합창단의 제 9회 정기연주회가 진행 되었다. ‘축복의 봄 향연’ 이라는 제목의 9번째 공연은 웅장한 성가곡 의 리듬으로 차분하게 시작되면서 청 중의 세미한 움직임을 사로잡는 좋은 하모니였고 어린이와 함께한 협연은 천상의 하모니를 능가하는 아름다움 을 선사했다. 어스틴 한인들을 위한 제목처럼 ‘
축복의 봄 향연’은 벚 꽃의 낙화가 연인들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 는듯한 모습으로 잔잔 하게 때론 강렬하게 울 린 하모니는 청중들의 가슴과 가슴을 연결하는 봄의 향수를 전율처럼 만든 작은 서사시였다. 단장을 맡은 그레이스 리(은혜 부 동산 리얼터)는 “많은 어스틴 한인 들이 어코니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합창단의 공연을 기다리 고 계심에 감사하면서 준비한 공연으 로 유난히 추웠던 어스틴의 겨울이 가고 블루본넷이 보라빛 자태를 뽐내 는 시간에 아름다운 어스틴의 봄의 향
연을 담아 드릴수 있어 감사했다. 작 은 시간들을 헌신하여 빚어낸 결정체 가 청중에게 전달되고 잔잔한 멜로디 와 아는 노래일때 함께할 수 있고 어 깨에서 어깨로 전해지는 리듬은 작은 발돋음으로 시작한 지난 시간의 열정 을 피워낸 매우 훌륭한 무대였다”고 전해왔다. 이영재 이사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청중과 하나되는 어코니만의 공연 이 9번째를 맞았고 내년이면 10회째 가 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세 월을 흐름으로 이제 어코니가 무르익 은 새로운 성춘(成春)을 준비하는 공 연으로 오늘 공연을 감상하시기 바란 다. 더 열심히 삶의 시간이 허락하는
아름다운 한편의 서사 시를 만들어 보고 싶 다.” 고 넉넉한 미소 로 공연에 임하는 모습 을 보여주었다. 교회를 꽉메운 청중 들의 열기를 보면서 10회 연주회가 얼마 나 웅장할 지를 기대 해본다. 이날 공연은 이승휘 지휘자의 손에 의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 는 합창단을 보면서 ‘얼음이 녹으면 봄이 온다’는 작은 경귀가 어코니의 공연이 끝나 면 힐링이 된다는 이야기로 아쉬움과 함께 고단한 삶의 무게를 떨칠 수 있 는 시간이었다. 그레이스 리 단장은 새로운 단원들 을 모집을 위해 “노래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 아마추 어이기에 더욱 신선한 노래를 배울 수 있다며 그냥 노래가 좋은 사람, 유년 시절 합창단의 추억이 계신분, 다양한 환경에 사시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 가를 기대한다”고 부탁했다. 어코니에 대한 문의는 이승희 지휘 자 512-298-9002 또는 그레이스 리 단장 512-945-7286으로 하면된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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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갈렙의 믿음 4 (여호수아 14:10) ●마가렛 미첼 (Margaret Munnerlyn Mitchell)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지금까지 2천만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 셀러 중에 베스트 셀러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이 우 리에게 알려지기까지 작가 마거릿 미첼 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음을 아는 사람 은 별로 없다. 그녀는 헨리라는 육군 장교와 연애도 했 습니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서 사망하고, 어머니도 스페인 감기로 사망을 하십니다. 아픈 마음으로 고향인 아틀란타 로 와서 신문사에 다니고 평범한 남자와 결 혼해서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 리를 다치는 바람에 회사에서 해고 당하 여 실업자가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글 쓰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서 어려서부 터 보고 자란 남북전쟁의 모습을 소재로 소설을 씁니다. 그것이 ‘바람과 함께 사 라지다’입니다. 문제는 그 작품을 완성한 후 3년 동안 여러 출판사를 찾아 다녔지만 무명작가의 작품을 받아주는 곳은 한 군 데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맥밀란 출판사의 레이슨 편집장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이때다 싶어 그를 붙잡고출장가는 기차역에서 원고를 주면서 여행길에 원고 를 꼭 한번만 읽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10여 일의 장거리 여행 동안 세 차 례나 전보를 보냈습니다. 그녀의 이런 노
력이 편집장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그는 드디어 원고를 읽기 시작했고 남북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 한 착각마저 들게 하 는 생생한 묘사에 매료돼 목적지에 도착 한 것도 모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하 여 1936년 드디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 다’는 세상에 태어나게 됩니다. 2천만부 가 넘는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그녀의 적 극적인 삶의 태도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 렵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 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매사에 적극적 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성취는 도전과 적극성 의 산물이다.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 라’ (마 11:12) 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 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이 모두 적극적이였습니다. 창세기 32장에 등장하 는 야곱을 보십시요. 거부가 되어서 고향 으로 돌아오지만 그는 형님이 두려웠습니 다. 그래서 얍복강가에 남아서 밤새 기도 를 합니다. 그리고 천사와 씨름 같은 기도 를 하면서 천사를 보내 주지를 않습니다. 자기를 축복해 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창 32: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 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 다’ 아주 적극적으로 덤비는 야곱을 천사
는 이기지 못합니다. ●갈렙이 헤브론 산지를 얻게 된 결정 적인 동기들 1) 갈렙은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입니다. 범사를 긍정으로 보는 믿음의 눈이 있 는 사람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해 보겠습 니다.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생각이 중요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 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 4:13) 2) 갈렙은 성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 니다. 거짓 없이 정직하게 신실하게 살아간 사 람입니다. 핑계를 대지 않고 방법을 찾는 사람입니다. 3)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사 람입니다. 내 생각이나, 방법, 뜻, 의지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의 주인공 이였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았습니다. 4) 갈렙은 희생하는 믿음이 있는 사람 입니다. 내가 아닌 이웃을 위하는 마음, 나만을 위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위할 줄 아 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이타적인 사람입니다. 5) 겸손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시기,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원망이나 불 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리를 감사 함으로 지킬 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장
미는 안개 꽃과 함께 있을 때에 빛이 납니 다. 장미만 예쁜 것이 아닙니다. 안개꽃도 필요하고 멋있고 예쁩니다. 6) 적극적인 믿음의 사람이였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환경과 상관없이 믿음 을 지킨 사람입니 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 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 에 행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오 세로되’ (수 14:10) ● 8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험난한 땅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요청합니다. 85살이지만 전쟁할 수 있다는 것입니 다. 여러분 지금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60살이면 앞으로 40년 더 살아야 합니다. 70살이면 30년 더 살아야 합니다. 80살이 면 2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40년, 30년, 20년 무엇을 해야겠습니까? 적극적인 마음으로, 적극적인 믿음으로 모든 일을 대한다고 하면 반드시 꿈이 이 루어질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갈렙이 라는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정말로 많은 깨 달음을 받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도 이 런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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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2
美 법원“다연발 탄창 금지는 위헌”… 총기단체 NRA 환호
▲다연발 탄창규제 입법 논의
미국 연방지방법원이 다연발 탄창 (High-capacity gun magazines)을 금지한 주(州) 법률 조항을 위헌이라 고 판단했다. 총기 참사가 잇따르면서 대량살상이 가능한 총기류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 는 쪽으로 움직여온 최근 미 사법부 판 례와는 정반대의 판결이다. 총기 보유 권리를 옹호해온 미국총기 협회(NRA)는 즉각 환호했다. 1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 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연 방지법 로저 베니테스 판사는 세 건의 가택 침입 사건에 대응한 총기 사용 사 례를 언급하면서 10발 이상의 다연발
▲다연발 탄창규제 입법 논의
탄창 사용을 금지한 캘리포니아주 법 률에 대해 ‘위헌적’이라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다연 발 탄창 보유는 합법 상태로 남아있게 됐다고 폭스뉴스는 해석했다. 캘리포니아주는 2016년 샌버너디노 총기난사 사건 이후 10발 이상의 다연 발 탄창을 불법 무기로 간주해 금지하 는 법률을 마련했다. 이에 NRA 캘리포니아 지부는 주 법 률이 총기 소지자의 권리를 인정한 수 정헌법 2조를 침해한 것이라며 소송 을 냈다. 베니테스 판사는 세 건의 가택 침입 사건을 예로 들며 “침입자에 대항한
주민 두 명은 다연발 총기로 집에 있는 탄환을 남김없이 사용했다. 또 한 명의 주민은 한 손으로 총을 쏘면서 다른 손 으로는 경찰에 연락해야 했기 때문에 다연발 탄창이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베니테스 판사는 총기난사 사건은 매일 일어나는 강도, 강간 등 강력범 죄에 비교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 라고 덧붙였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 이번 판결은 우리 공동체를 위험에 빠 트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 장관은 “상식적인 총기 규제 법률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다음 조처를 강
구하겠다고 말했다. NRA를 대리한 척 미첼 변호사는 “ 모든 사람에게 다연발 탄창을 소지할 권리를 인정한 것”이라며 환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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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생명체 가스’ 메탄 논쟁에 종지부
▲붉은행성 화성
‘붉은 행성’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 적이 될 수 있는 메탄(CH₄)이 검출됐 다는 연구결과가 몇 차례 나왔지만 늘 확증되지 못하고 논란이 돼왔다. 모두 단일 데이터에만 의존해 측정 치나 기기 오류 등의 이의 제기를 떨쳐 내지 못했다. 그러나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 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지난 2013년 6월 15일 게일 크 레이터에서 메탄을 검출했을 때 화성 궤도를 돌던 유럽우주국(ESA)의 ‘마 즈 익스프레스(Mars Express)’도 하 루 시차를 두고 같은 지역에서 메탄 흔 적을 포착한 것으로 나타나 상황이 바 뀌게 됐다. 큐리오시티 측정치마저 기기 내부에 있던 메탄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던 상황 에서 메탄 측정치가 처음으로 복수로 확 인돼 메탄 존재를 둘러싼 논란에 종지 부가 찍힌 셈이다. 2일 외신과 과학전문 매체 등에 따르 면 이탈리아 국립 천체물리학연구소의 마르코 지우라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
버거킹 ‘고기없는 와퍼’ 출시… “맛 차이 없어요” 두툼한 고기를 앞세운 고열량 식단이 자랑 인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식물기반 버거 를 주요 메뉴에 추가했다. 블룸버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버거킹은 ‘ 임파서블 푸즈’(Impossible Foods)에서 납품 받은 패티로 버거를 만들어 미국 세인트루이 스 지역 59개 체인점에서 시험판매에 들어간 다고 1일 밝혔다. 임파서블 푸드는 유전자를 조작한 누룩으로 생산하는 헴(Heme·혈색소 성분)을 이용해 식물성 패티에 실제 고기와 유사한 맛을 구현 한 실리콘밸리 기업이다. 버거킹은 만우절을 맞이해 몰래카메라 스타 일로 동영상을 제작해 거짓말처럼 제품의 출
시를 광고했다. 크리스토퍼 피나조 버거킹 북미 회장은 “와 퍼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내놓고 싶었 다”며 “체인점주, 사무실 직원, 동업자들에 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더니 아무도 (기존 버 거와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버거킹은 식물성 버거에 ‘임파서블 버거’ 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버거는 토마토, 양상 추, 마요네즈 등이 똑같이 들어가며 소고기 버거보다 1달러(약 1천130원) 이상 비싸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2015년 햄버거 패티를 비롯한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해 심각한 우려와 논쟁을 촉 <연합뉴스> 발한 바 있다.
팀은 마즈 익스프레스가 게일 크레이 터 상공에서 ‘행성 푸리에 스펙트로 미터(PFS)’로 측정한 메탄 수치와 관 련한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 구과학(Nature Geoscience)’ 최신호 에 실었다. 메탄은 대부분 미생물이나 생명체 활 동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명체 활동과는 무관하게 지질학적 작 용으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지구의 경우 1천800ppb에 달하는 대기 중 메탄의 90~95%가 생명체 활동이나 사체가 부 패하면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메탄은 생명체 지표로 여 겨져 왔으며 화성 메탄 검출 연구가 발 표될 때마다 논쟁이 뒤따랐다. 지우라나 박사는“메탄은 미생물의 존재를 나타내는 지표로 중요하다”면 서 생명체 존재를 나타내는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라 해도 메탄이 일부 미생 물의 탄소와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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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칸소주 학교서 총격으로 1명 부상…“총기 난사는 아냐” 미국 남부 아칸소주(州)의 한 중학교 에서 1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한 명이 부상했다고 NBC 등 미국 방송이 전했다. 사건은 학생들이 등교한 직후인 이 날 오전 9시 15분께 아칸소주 주도 리 틀록에서 남서쪽 방향 차로 90분 거리 인 프레스콧 중학교에서 벌어졌으며, 권총을 숨기고 등교한 14세 학생이 같 은 나이의 다른 학생을 쐈다고 현지 경 찰은 밝혔다. 총에 맞은 학생은 인근 병원으로 후 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방송은 학교에 배치된 경찰관 이 총성이 들린 직후 불과 몇십 초 만 에 용의자를 제압했다고 전했다. 신원 이 알려지지 않은 용의자는 구금됐다. 경찰은 “이 사건은 특정 학생을 노 리고 사전에 계획된 범행”이라면서 불특정 다수 학생을 겨냥한 총격은 아 니라고 말했다. 총격 직후 캠퍼스가 봉쇄됐으며, 학 생들은 총기 사건 대응 지침에 따라 대피했다. 해당 교육구는 “권총을 숨겨 온 학 생이 다친 학생을 노리고 총을 발사한 <연합뉴스>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총 총기사건(PG)
“특혜인가 아닌가”… 종교인 퇴직금 과세 논란
▲종교인 과세 헌법소원 청구 기자회견
종교계가 이번에는 퇴직금 과세를 놓 고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처리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종 교계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는 우여곡 절 끝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종교인 퇴직소득에 대한 과 세 범위는 규정되지 않았고, 이번 개정 으로 과세기준이 마련됐다.
개정안은 2018년 1월 1일 이후 근무 기간을 전체 근무 기간으로 나눈 비율 을 곱한 금액을 과세대상 퇴직소득으 로 한다. 초과납부한 세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종교인 과세가 시작된 2018년 이전 에 적립된 퇴직금은 과세대상에서 제 외되는 셈이다. 일부 시민단체 등은 종교인 특혜라 며 반발하고 있다. 수십년간 일하고 지난해 연말 퇴직한 종교인은 종교인 과세가 시행된 지난 해 1년 치만 과세 범위에 포함되지만, 같은 기간 일한 일반 근로소득자는 전 체 퇴직금에 세금이 부과되니 공평하 지 않다는 주장이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지난 1일 성명에서 “동일한 금액의 종교인 소득과 다른 종류의 소득에 세금을 각
각 다르게 부과해 조세 정의를 무너뜨 리는 것”이라며 법안 처리를 중단하 라고 요구했다. 종교인 과세는 시행 당시부터 종교 자유를 침해한다는 일부 종교계 반발 과 과도한 특혜로 조세 형평성에 어긋 난다는 비판이 엇갈렸다. 한국납세자연맹과 종교투명성센터 는 종교인 과세가 조세법률주의와 조 세 평등 원칙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 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개정안 통과로 일 부 대형교회에 혜택이 가며, 정치권이 총선을 앞두고 종교인 표를 고려했다 는 주장도 한다. 개신교계는 이번 개정은 종교인 과 세를 완화하는 특혜가 아니라 기준일 을 신설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법안은 오는 4일 국회 법사위 원회, 5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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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5
교황“가톨릭 교회, 여성들의 정의·평등 요구에 귀 기울여야” 가톨릭 교회는 그동안 이뤄진 남성 위주의 역사와 여성과 아동에 대한 학 대를 인정하고, 여성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공개한 교황 권고문에서 ‘살아있는 교회’에 대해 서 이야기하면서 “교회는 역사를 되 돌아보고, 남성적 권위주의와 남성의 지배, 다양한 형태의 노예화, 학대와 성폭력이 (교회 내에) 상당했음을 인 정해야 한다”며 “더 큰 정의와 평등 을 찾는 여성들의 적법한 요구를 경청 해야 한다”고 밝혔다. 50쪽 분량의 이번 권고문은 교회 내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작년 10월 교황 청에서 1개월 가까이 이어진 세계주교 대의원회의(시노드) 당시 논의된 내용 들에 바탕해 교황청이 내놓은 후속 문 서 성격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런 의견 표명 은 가톨릭 교회가 사제들에 의한 아동 성 학대와, 교회 내 여성에 대한 성폭
력과 불평등에 대한 문제 제기로 곤혹 스러운 처지에 놓인 시점에 이뤄진 것 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교황청 여성 월간지 ‘위민 처 치 월드’의 여성 에디터들은 수녀들 에 대한 교회 내 성폭력을 폭로한 뒤 편집권 간섭과 불신의 분위기를 문제 삼으면서, 총사퇴한 바 있다. 교황은 그러나 “교회는 여성들의 권 리를 존중해 달라는 요구와, 남성과 여 성 간 상호성의 확대를 확고히 지지해 야 한다”면서도, 페미니스트 단체들 이 요구하는 모든 것에 동의하지는 않 는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개신교처럼 여성에 게도 사제직을 개방해야 한다는 일부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은 받아들일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황은 이어 “성직자들이 저지른 성 학대는 ‘비극’”이라면서 “젊은이 들이 이 어두운 순간에 교회를 도와달 라”고 요청했다. 교황은 아울러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
▲프란치스코 교황
의 삶에서 교회를 대수롭지 않거나, 성 가신 존재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 하면서 “겸손함을 잃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질문을 허용하지 않는 교회에서 젊은이들이 떠나고 있
다. 교회가 교리를 보다 잘 설명함으로 써 청년들을 돌아오게 하지 않으면 박 물관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 흡연 + 조기 폐경 = 방광암 위험↑”
흡연 여성이 조기 폐경이 오면 방광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 의대 (MedUni Vienna)를 비롯 한 여러 나라 대학병원의 공동연구팀이 미국의 간호 사 건강연구(NHS: Nurses’ Health Studies) 참가 자 23만여 명의 조사 자료 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 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 스프레스가 2일 보도했다. 197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NHS 참
가자들은 2년에 한 번씩 임신, 식습관,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가 진행됐고 조사 기간에 629명이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 45세 이전 조기 폐경 여성은 50세 이 후 폐경 여성보다 방광암 발병률이 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의 일원 인 빈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 모하마드 아부파라이 박사는 밝혔다. 45세 이전 조기 폐경 그룹 중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방광암 발생률이 53% 로 더 높았다. 초경 연령, 임신 횟수, 경구 피임약,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방광암 위험 증가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선진국의 경우 45세 이전에 폐경을 겪는 여성은 20명에 한 명꼴이며 폐경 평균 연령은 51세이다. 방광암은 여성보다 남성이 발병률이 높지만, 방광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 성이 훨씬 높다. 이 연구결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 열린 유럽 비뇨기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총회에서 발 <연합뉴스> 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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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5, 2019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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