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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약 20년간의 임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각종질환 치료에 한의(한약, 침술)로 도움을 드립니다.
유
한 의원 ACUPUNCTURE
주 진료분야 목, 허리디스크 여성 질환 : 갱년기 증후군 불임 기능성 자궁 출혈 불면증, 편두통 (Migrain) 면역 질환 : 류마티스 (Rheumatism) 루프스(Lupus) 통풍 (Gout),퇴행성 관절염 대상포진 Fibromyalgia
진료분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치료 천식과 알러지성 비염 치료 고혈압, 당뇨 한약으로 조절 가능 만성피부 질환 (아토피 피부염) 만성변비 2개월 다이어트 프로그램 (한약, 침 병행) 갑상선 기능저하 한약으로 치료
예약 및 상담
(713)984- 2255 진료시간
월 - 금 : 10am ~6pm 토요일: 10am ~1pm
일요일 휴진 www.acuyouob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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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고려의대 졸업 · 산부인과 전문의 · 박사학위 (경희의대) (Licensed Acupuncturist in Texas) MAOM (Master of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from American College of Acupuncture and Oriendtal Medicine. Dip. OM from NOCAOM (National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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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파 2019년 1월 말 드디어 문 연다 건강 고려한 최고급 자재 사용, 미주 최고 프레미엄급 찜질방 멤버십 카드 프로모션… 회원 초대 무료 체험 실시 지난 13일(목) 한창 공사 막 바지에 들어선 ‘강남스파’( 대표 이창호)가 오는 2019년 1 월 말에 소프트 오픈한다는 소 식을 기자회견을 통해 전했다. 실제 많은 휴스턴 동포들이 11 월 문을 연다는 강남스파에 대 한 기대가 커지고 있던 차에 이 대표가 입을 연 것이다. 이창호 대표는 “기존에 벽 과 바닥의 재료로 남탕과 여탕 마감재로 사용하려 했던 타일 을 돌로 변경하게 된 것과 쉼 터 전체를 황옥으로, 그리고 토굴방을 모두 황옥(토파즈)으 로 마감하는 까닭에 공사가 다 소 지연되었고 무엇보다 찜질 방 공사를 위한 한국에서의 전 문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찜질방 설비 나 전기, 온돌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미국 기술자 들로서는 불가능한 찜질방 공 사로 한국에서 전문가들을 들 이는 난관이 공사지연을 야기 시켰다는 설명이다. ‘강남스파’ 이 대표는 원 래의 계획대로라면 소금방, 황 토방, 숯방, 아이스 방, 불가마 2동으로 오픈할 계획이었으나 황토방과 숯방은 족욕실로 대 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신 황 옥으로 마감된 쉼터와 토굴방 을 강화하는 한편 탕 시설을 타 일이 아닌 석재를 사용했으며 고온실과 저온실로 구성된 불 가마 2동은 자연석위에 황토로 마감해 불가마에 들어갔을 때 따끔거림이 없는 것이 특징이
라고 한다. 이같은 과정을 통해 미주 타지역에서는 선례가 없 는 최고급 프레미엄급 찜질방 을 휴스턴에 선보이겠다는 것 이 강남스파의 포부다. 회원권 50% 할인 사용기간 4개월 연장까지 강남스파는 오는 1월 말 소 프트 오프닝 스페셜 프로모션 을 실시한다. 강남스파는 3종류의 회원 카 드를 준비해 그랜드 오픈 기념 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각 (Premier Gold, Gold, Silver) Annual Membership을 선착 순 100명에 한하여 판매한다. 강남스파는 멤버십 가입상황에 변화가 있을 때 마다 6개월, 혹
은 월 멤버십도 고려 중에 있다. 멤버십은 프레미어 회원의 경 우 프레미어 골드 회원의 혜택 은 등록한 2명에 준하며 각 동 반하는 비멤버에 한 명에 준해 입장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프 레미어 회원의 경우 스파내 음 식과 드링크는 물론 모든 시설 을 20%씩 할인된 가격으로 이 용할 수 있다. 특히 프레미어 회원은 한 벌의 VIP 유니폼이 제공된다. 이 VIP 유니폼은 여 럿이 공유하는 일반 유니폼과 는 구별되며 개인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다. 프레미어 회원권은 년 $5,800이다. 골드회원은 년 $3,400의 1년 회원가입비를 내 고 스파내 모든 음식과 음료수 의 20% 할인혜택을 받는다. 실
휴스턴 한인학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다채로워진 한인학교 종강식, 교사들은 봄학기 준비 더 바빠져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가 15일(토) 종강식을 갖고 즐거운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139명이 등록한 이번 가을학기에는 48명의 학생들이 개근상을 받았다. 이는 등록한 학 생수의 1/3에 해당하는 숫자다. 유치1,2,3반의 귀여운 노래와 율동, 그리고 중·고등반의 피아노, 바이얼린 과 첼로 등 으로 구성된 현악 5중주, K-POP 댄스 공연
등이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전시된 미술작품들과 학생회에서 직접 구운 알록달록 귀여운 쿠키판매도 관심을 끌었다. 휴스턴 한인학교는 2019년 1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19년 봄학기 등록을 받으며, 1월 26일(토) 개강한다. <김상주 기자>
버회원은 가입비는 년 $2,900 로 음식과 음료수에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입장료 는 주중 $39, 주말과 공휴일에 는 $49로 멤버십이 가입을 통해 많은 절약이 가능해진다. 그리 고 무엇보다 좋은 소식은 이번 강남스파 소프트오프닝 프로 모션 기간 중 회원에 가입하면 2019년 2월부터 시작해 2020 년 1월로 끝나는 유효기간을 4 개월 연장해 2020년 5월까지 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당, 살롱 등 일부시설 분양 강남스파에는 프레미엄급 찜 질방과 더불어 매니큐어, 페디 큐어 살롱, 식당, 스낵바는 물 론 복부비만에 좋은 적외선 치
료시설, 그리고 마사지실, 세신 실이 준비된다. 이창호 대표는 “여러 부대시 설 중 이미 최고의 마사지사와 세신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는 강남스파직영을 통해 운영 될 예정이며 식당, 스낵바, 매 니큐어, 페디큐어 살롱은 분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당의 경우 2,000 스퀘어 피 트의 공간으로 한식을 비롯한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휴스턴 지역에 선 고급식당 못지않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대표는 분양 된 공간의 영업은 완전히 업주 자율에 맡길 예정이고 수익금 을 분배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 고 전했다. ‘강남스파’ 가 오픈 되면 기본적으로 70여명이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는 이 창호 대표는 식당. 스낵바, 살롱 등 분양을 통해 더 많은 동포들 이 ‘강남스파’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는 점을 확신했다. ‘강남스파’내에서 식당, 스낵바, 매니큐어, 페디큐어 살 롱 운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강남스파’ 사무실을 직접 방문(4055 Hwy 6 N, Houston, TX 77084)해 분양에 관해 논의 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번호는 (281) 859-9888, 281-9791677이다. <김상주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DEC 21, 2018 A 20
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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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정태환)(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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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9 DEC 14, 2018 KOREAN JOURNAL
한인사회DEC 21, 2018 A22 휴스턴 KOREAN JOURNAL
2019년 1월 12일 한인사회 신년하례식 및 통일강연회 총영사관, 한인회,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공동 주최 및 주관
2019년도 신년하례식이 올해는 주 휴스턴 총영사관, 휴스턴 한인회, 민
주평통휴스턴협의회 공동 주최 및 주 관으로 오는 1월 12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가든에서 열린다. 지난 18일(화) 12시 30분 서울가든에 서 김기훈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이 하호영 노인회장, 신창하 한인회장, 심 완성 한인회 수석부회장, 김형선 민주 평통 휴스턴협의회 간사가 참석한 가 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기훈 평통휴스턴협의회장은 “지 난 2018년 신년하례식은 한인회가 인 수인계가 늦어진 관계로 경황이 없어 휴스턴 총영사관 주최로 이뤄졌고 올 해도 오는 12월 27일 한인회 연말행사 로 바쁜 한인회를 염두에 두고 한인회 와 협의하에 민주평통이 연말행사를 하지 않고 신년하례식을 돕기로 했고 동포 어르신들과 단체들을 모시고 오 는 1월 12일 서울가든에서 열기로 했 다”고 발표했다.
“나라를 잃은 국민은 설 곳이 없다” 베트남의 교훈, “전쟁없이 같은 민족 통일되는 것”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정태 환)가 지난 15일(토) 오후 6시 회원 및 동포인사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코 리아하우스 연회실에서 ‘월남참전 54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 를 가졌다. 이날 오영국 이사장은 “한국군의 베 트남 참전을 통해 한국은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루며 발전에 기여했다. 이는 현대사 50년에 큰 기여를 한 사 건으로 베트남 참전용사들은 돌아가실 때까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축 사를 이어 나갔다. 김기훈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장은 전쟁을 통한 통일의 대가가 너무 크고 아픈 상처를 남기다고 말하며 한반도 도 다시 피를 흘려야 하는 전쟁을 통 한 통일보다는 평화적인 통일이 이뤄
져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축사에서 베트 남과 한국은 중국 옆에 붙어 1천년을
고생한 유사한 역사를 경험한 나라들 이라고 말하며 베트남 전쟁을 통해 우 리가 배워야 할 것으로 ‘우리가 무엇
김형선 간사는 이번 신년하례식을 통 해 샌안토니오 임성배 교수의 통일강 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며 전체 하례식 은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 으로 알렸다. 주최측은 이날 약 150명 내외의 동 포들이 참석할 것을 계획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김기훈 평통휴스턴협의회장은 오는 2019년 1월 13일이 미주 한인의 날 116주년이고 3월 1일 삼일절도 100 주년이 되는데 한인회와 상의해 휴스 턴에서도 대대적인 행사를 계획해 보 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휴스턴 한인회 는 긍정적인 답변을 전하며 “설날잔 치 계획으로 한인회관에서 한인학교를 중심으로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훈 협의회장은 기독 교교회연합회(회장 심낙순 목사)에서 도 설날잔치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공조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 <김상주 기자> 을 제시했다.
을 위해 싸웠는가’를 고민해야 한다 고 전했다. 그는 “북한을 개방주의 정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전쟁없이 같은 민족이 같은 이념으로 잘살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태환 전우회장은 많은 회원들 이 참석하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전하 며 “저희 전우들은 베트남 참전을 통 한 소중한 추억을 잊을 수 없어 행사를 거를 수 없었다. 앞으로 차기 회장이 누 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이미 2년 임기를 두번이나 했으니 이젠 내려 놓겠다” 며 회장 사임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인적인 자격으로 휴가 중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힌 휴스턴 총 영사관 김현재 영사는 정태환 회장의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정중한 거절 의사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년의 밤 행사가 월남전 54주년 기 념식을 겸한 자리여서 그런지 무거운 분위기가 흘렀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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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휴스턴 A23 한인사회 KOREAN JOURNAL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정의와 의리로” 휴스턴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 성료 휴스턴 호남향우회(회장 유경)가 지난 16일(일) 6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휴스턴 호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회를 맡은 양진석 회원은 “2018년 무술년을 보내며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 힘들고 아쉬웠던 모든 일들을 무술년 송 년과 함께 털어버리고 오늘 우정과 친 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 다”며 감사의 말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한정용 전 달라스 호남향우회 장이자 현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은 축사를 통해 “지금 이자리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휴스턴 호남 향우회에 감사를 드린다. 얼마 남지 않 은 달력을 보며 모든 호남향우회원이 무 술년 황금개의 황금의 가득했을 것으로 안다. 다가오는 새해 역시 모든 가정마 다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정용 미주호남향우 회 총연합회장은 “올해가 전라남북도, 광주광역시가 ‘전라도 정도 1천년’
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였다. 고국에서 는 ‘전라도 방문의 해’로 지정돼 다 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세계 24개국 52 개 호남향우회들이 지난 10월 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호남인의 날 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또한 전라도
포토뉴스 오송문화원(원장 최종우)이 지난 15일 야간 다운타운 디스커버 리 그린에서 휴스턴 댄스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우리의 전통 음악 과 춤을 선보이며 주류의 많은 관심과 환호를 받았다. <김상주 기자>
<사진제공: 오송문화원>
민의 자존감 회복과 위상을 높이는 30 여개의 기념사업이 동시에 이뤄졌으며 해외 호남향우회에서도 많은 지지와 응 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크고 작 은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정의와 의리로 화합해 온 휴스턴호남향우회의 노고와
열정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 며 축사를 마쳤다. 한정용 연합회장은 이날 동포사회를 선도하는 휴스턴호남향우회 임원단, 전 직 회장단과 모든 회원들에게 바라고 싶 은 마음으로 동포사회의 발전과 권익추 구에 앞장서 주고 더불어 동포단합에 도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 호남향우회장은 “2년의 임기 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 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을 잘해 야겠다는 생각보다 노력으로 자리를 지 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내왔 다. 여러분의 도움과 성원에 항상 감사 하는 마음이다”라 감사의 말을 전하며 참석한 내외귀빈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행사에 이어 2부행사에서는 노 래자랑과 자신의 사투리를 써가며 고 향 소개, 퀴즈 등으로 많은 경품추첨과 함께 흥겨운 송년의 밤 행사를 마쳤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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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DEC 21, 2018 A24 KOREAN JOURNAL
휴스턴 한미시민권자협회
한인사회 공조·협력으로 2천불 값진 그랜트 수령 한인조기투표 해프닝, 소수민족들의 공통 당면과제로 주목 미국 내에서도 특히 휴스턴은 아시 안 아메리칸의 인구 비중이 계속 커지 고 있어 이들의 정치적 목소리나 참여 가 중시되고 있다. 휴스턴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신현 자, 이하 미 시민권자협회)는 지난 10 월 24일 ‘Empowering Community Initiative Programming’에서 수여하 는 2천불의 그랜트를 받았다. 이것은 아 시안 아메리칸 태평양계연합(AAAPI) 휴스턴지부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 권자 등록이나 투표 참여 등을 위해 각 커뮤니티 안에서 활동하는 기관에 서브 그랜트로 지원되는 것이다. 미 시민권자 협회는 작년 말에 가입신청을 하여 올 해부터 정식 회원자격을 가졌다. 그러 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조기투표를 위한 포스터 비용 등의 지원을 문의하 면서 우연한 기회에 그랜트 신청을 하 게 되었고, 신현자 회장이 신청서를 접 수할 9월 당시는 이미 막판 심사가 진 행되는 중이었지만 결국 2천불의 그랜 트 지원이 승인된 것이다. 한인사회 내 에서 지난 수년 동안 한인조기투표일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해온 것이 이번 그 랜트가 통과되는데 좋은 기록과 바탕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신현자 회장은 “이번 그랜트 수령은 시민권자협회가 함께 일해서 얻은 것이 며, 더 나아가 한인회, 노인회, 상록대 학 등 한인커뮤니티 전체가 그동안 열
심히 유권자 등록이나 투표참여 등을 위 해 협력해온 결과”라면서, 특별히 하 호영 노인회장과 휴스턴 한인회에 감 사를 전했다. 그랜트는 받은 이후가 더욱 중요한데, 활발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뒤따라야 하 는 것은 물론, 정기 회의와 여러 컨퍼런 스나 세미나에도 참석해야 한다. 이 부 분에서 관심 있는 젊은 세대들의 참여 가 적극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한인조기투표 해프닝‘전화위복’ 흔히 감사를 논할 때 화가 복으로, 혹 은 실패가 공으로 된 경우들이 많다. 올 해 한인조기투표일 해프닝은 이러한 전 화위복(轉禍爲福)의 경우가 되고 있다.
▲‘Empowering Community Initiative Programming’에서 받은 그랜트
당시 한국어 통역을 위한 자원봉사자들 이 선거운동으로 오인 받아 투표장 밖으 로 쫒겨났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 이 있었다. 이는 곧바로 휴스턴 크로니 클과 채널 13뉴스에까지 보도됐고, 브 랜다 스타딕 시의원의 중재로 해리스카 운티 스탠 스태나트 클럭이 한인회관을 방문해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미 시민권자협회는 새로 선출된 해리스카 운티 클럭을 방문하기 위해 절차를 밟 고 있다. 또한 이 문제는 공중파 방송과 주류 신문에 까지 실리면서 우리의 의 지와는 상관없이 주류사회에 ‘투표하 는 한인들’에 대한 각인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그뿐만이 아니다. 한인사회가 경험한 이 사건은 비단 한 인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 베트 남, 여타 소수민족들 특히 영어가 모국 어가 아닌 시니어 유권자들에게는 동일 한 문제였기 때문에 지금은 소수민족들 의 투표 참여에 대한 제한된 현실을 재 인식시켜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사건 으로 부상되었다. “미국 시민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 리 의무가 투표하는 것인데, 영어가 부 족한 사람들 특히 노인들은 조금만 도 움을 받으면 권리행사를 할 수 있지만
이런 당연한 도움을 받는 것조차 장벽 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 번 사건을 통해 당면 문제들을 보다 적 극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목소리를 앞 장서서 낼 수 있게 되었다.”고 신현자 회장은 말했다. 지금은 우리 한인사회 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민자 커뮤니티 의 공통 당면문제로서 모든 커뮤니티가 이일을 뒤에서 함께 지원하고 있는 상 황이다. 그 좋은 예로 지난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어스틴에서 열린 ‘Texas Civil Right Project’에 참석했을 때, 이미 그곳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알고 있었고, 차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견을 주고받 았다고 했다. 2020 인구센서스 참여 매우 중요 2019년 미시민권자협회는 최우선 활 동 과제로, 2020년에 실시하는 인구센 서스 조사에서 우리 한인들의 숫자가 정 확하게 산출될 수 있도록 올해 모든 휴 스턴 한인들이 모두 인구조사에 적극 참 여하도록 홍보, 독려하는 일에 집중한다 는 계획이다. 또한 2019년에는 휴스턴 시장과 시의원 선거가 있다. 브랜다 스 타딕 시의원이 임기만료로 더 이상 시 의원에 출마할 수 없으므로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잘 대변할 수 있는 공직자들 을 선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밖에도 신현자 회장은 미 법무부가 지 원하는 Immigration & Naturalization Training 코스를 통해 이민서비스를 지 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향후 무료시 민권교실이나 워크숍 등도 개설할 계획 도 차근차근 실천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자 회장은 “현재 미시민권자협 회는 통합 한인회 산하에서 활동하고 있 다. 왜냐하면 시민권자협회가 하는 일들 이 한인회와 노인회, 체육회, 교회연합 회 등 여러 한인사회 단체들과의 공조, 협력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인회와 협력하여 지 역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인 프 로그램을 개설한다면 중국 커뮤니티처 럼 다양한 그랜트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길도 자연스럽게 열릴 수 있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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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워크와 우수고객이 이룬 20년 과업” AFNB 2018년 연말파티, 사상 최고 영업실적 2019년에도 이어간다!
▲휴스턴 지점의 한인 직원들과 동포사회 인사들이 헨리 우 사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아메리 칸 제일은행(AFNB)은 15일(토) 오후 6 시부터 갤러리아 로얄 소네스타(Royal Sonesta) 호텔 대연회장에서 송년 파 티를 열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 데 대해 직 원들의 노고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 을 전했다. 이날 은행 주주와 총 17개 지점과 본 점을 합쳐 200여명의 직원들과 가족들, 그리고 각 지점에서 초청한 고객들까 지 약 6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 며 시종일관 화끈하고 통 큰 송년행사 를 진행했다. 아메리칸 제일은행 직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올린 탓인지 서로가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며 2018년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 는 모습이었다. 브루스 챙 사장(CEO)은 환영사에서 2018년 AFNB가 세전 수익이 3천2백 만 불로 은행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 성한 것을 발표하고 휴스턴의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좋은 실 적을 낸 것은 핸리 우 회장의 리더십 과 은행 고객들의 성원, 그리고 은행 직원들의 팀워크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헨리 우(Henry Wu) 아메리칸 제일
은행 이사장은 은행 20년 역사를 회고 하면서, 1998년 5월 단 38명이 휴스턴 과 달라스 2개 지점에서 시작한 은행 이 20년이 지난 지금 총 227명의 직원 과 텍사스, 네바다, 캘리포니아에 걸쳐 총 17개의 지점을 거느린 중견은행으 로 고속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 해 거둔 총 3천2백만 불의 실적에 그치 지 않고 2019년에는 총 4천만 불의 실 적을 장담했다. 우 이사장은 이날 10년, 15년, 20년 그리고 25년 장기근속 직원 총 12명 에게 각각 순금 메달을 직접 걸어주었 다. 올해는 한국계 직원들의 수상은 없 었지만, 휴스턴 지역에 있는 한인 직원 들은 각자의 능력에 최고의 실력파들 로써 휴스턴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맨 파워와 높은 신용도로 인해 좋은 팀워 크를 이루며 회사의 굳은 신임을 얻고 장기근속하고 있다. 특히 휴스턴에는 조명희 시니어 VP 를 비롯해 린다 이 스프링브랜치 지점 장, 김숙 마케팅 매니저, 김새로미 융 자담당 VP 등 장기근속 중견 인력들을 다수 포진하고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날 한인사회에서는 임병주 벤스뷰 티 회장, 변재성 전 한인회장 내외을 비 롯해 다수의 한인 고객들이 초청받아
▲AFNB 전 지점장들과 장기근속 수상자들
즐거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 해 아메리칸 제일은행 이사회가 직원 들에게 주는 특별보너스 지급도 있었 는데 부서장들에게 보너스봉투가 전달 될 때마다 직원들로부터 많은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AFNB는 2016년에 네바다 주 진출 에 이어 2017년에는 LA에 2개 지점 을 오픈했다.
텍사스보다 8배나 많은 아시안 인구 가 포진돼있는 캘리포니아 자금시장은 유동자금이나 부동산 투자 규모가 거 대하고, 특별히 국제 유가에 민감한 텍 사스보다 상대적으로 거대한 금융시장 을 공략할 수 있다. 그래서 지난 2년간 텍사스 밖으로의 진출은 아메리칸 제 일은행 역사에 있어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로서 도약의 계기가 된 것 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변성주 기자>
2019년 1월 영주권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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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뷰티 엠파이어
‘2018 송년 파티’로 대가족의 풍성함과 단합 과시
휴스턴의 대표적 뷰티서플라이 체인 뷰티 엠파이어(대표 이한열)가 지난 12 월 17일(일) 오션 팔레스 식당에서 송 년 파티를 가졌다. 30여개 소속 점주들과 종업원, 협찬 업체 관계자들까지 약 250여명이 모인 뷰티엠파이어의 송년행사는 말 그대로 2018년에 흘린 땀과 열정을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의 건승을 다짐하는 친목 과 단합의 시간이었다. 이날 송년파티에 참석한 체인들은 15개 정도였음에도 250명이 만석인 연회장을 가득 채우며 뷰티엠파이어 의 세를 과시했고, 외국인 종업원들은 저녁 늦게까지도 가족과 함께 행사장 에 속속 도착하며 즐거운 자리를 함께 나누었다. 이날 송년파티에는 지난 한 해 동안 늘어난 3곳의 신규 점포들까지 뷰티 엠파이어 소속 종업원과 가족들이 모 두 참석해 서로의 단합을 내외에 확인 시켜주는 자리가 되었다. 뷰티엠파이어 이한열 회장은 인사말 에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9년도 희망 찬 새해를 맞이하여 뷰티 엠파이어 가 족들과 고용인들의 좀 더 나은 미래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아울러 음으로 양으 로 도와준 협력업체들에게도 엠파이어
가족들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뷰티 엠파이어의 신년파티 행사 에는 90년대 미스타코리아 이영석씨와 벤스, 앰코, 유니온, 엑스포 등 하윈도 매업체 등 협력업체 30여 곳의 대표와 영업사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구자 무용단은 화려한 의상 과 우아한 춤사위, 그리고 리듬감으로 부채춤, 난타, 북춤 등의 공연을 펼쳤
는데, 특별히 외국인 종업원들에게 많 은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선보였다. 화끈한 여흥시간을 위해 전문 래퍼 까지 초청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일정 이 겹쳐 아쉬움이 있었지만, 젊은 직원 들은 노래와 춤 등으로 신나는 송년 파 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장기 경 연 우승자들을 위한 고화질 삼성 TV는 물론 무대를 가득 채운 청소기, 쥬서기 등 각종 가전제품들과 프라이팬 등 푸 짐한 경품들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몫을 했다.
“항상 화목하고 전진하는 목요수채화반이 되자!” 송년회 통해 단합된 마음 확인, 즐거운 시간 가져 내년부터 한인회관에서 클래스 진행 지난 13일(목) 오후 5시 30분 코리 아 하우스에서 목요수채화반 송년잔 치가 열렸다. 회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열린 송년회에서 이병선 지도 선생 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목요수채화 반 송년잔치가 지난 2017년 하비 수 해로 인해 취소되지 않았다면 11회가 되는 셈이다. 이제 목요수채화반도 향 후 10년을 보고 활동해야 할 시기다. 내년부터는 모임장소도 한인회관으로 바꿔 활동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화목 하게 파이팅하는 목요수채화반이 되 자” 송년 인사말을 전했다. 황찬주 총무의 말에 따르면 목요수채
화반은 2019년 1월 8일 한인회관에서 첫 클라스를 갖는다. 목요수채환반 최고령 회원 이희신 씨 는 이날 송년잔치에서 “이렇게 여러 분 앞에 나와 인사말을 전하게 된 것을 보면 오래 살고 볼일이다. 미술반을 만 나 노년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는 말과함께 회원들과 가족 모 두에게 “행복한 2019년이 되라”는 덕담을 전했다. 부부동반을 한 회원부터 가족과 함께 참석한 회원들은 이날 화기애애한 분 위기로 이야기들을 나누며 단합된 마 음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주 기자>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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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오일가스엔지니어협회(KOEA)
신임 회장에 이원호 검사관 선출“조화 속에 영역 확대” 13일 정기총회서 2019년 일꾼 선출 최근 몇 년 동안 부침이 심한 에너지 업계는 휴스턴 경제의 아웃룩을 주도해 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인오일가스 엔지니어협회(이하 KOEA)의 신임회 장으로 이원호 검사관(DNVGL USA) 이 선출됐다. KOEA는 지난 13일(목) 오후 6시 30 분부터 서울가든에서 30여명의 회원들 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KOEA 정기 총회를 겸한 송년모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김경보 총무의 사회 로 2018년 KOEA의 활동보고 및 연간 재무보고가 있었다. 아직 유가가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 한 상황에서도 KOEA는 올해 2018년 많은 활동을 했다. 김경보 총무는 회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올해 KOEA는 OTC 기간 중 에 열리는 연례포럼을 비롯해, 상·하 반기에 실시한 기술세미나, 영제너레 이션 포럼(YGF), 그리고 경력자들을 위한 중견경력개발(MCD) 워크숍 등 을 실시했다. 그 외에도 효과적인 지 리적 확장 노력의 일환으로 KOEA 산 하에 ‘Offshore’와 ‘E&P’ 2개의 그룹을 출범시킴으로서 기술적 지평 을 넓히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2018년 송년모임 및 정기총회를 마친 KOEA 회원들. 앞줄 가운데가 정소찬 회장, 왼쪽에 서 두 번째가 차기 회장 이원호 검사관.
이 서브그룹은 이미 4번의 공식 기술 적 회의를 갖고 각분야 전문가들과 네 트워킹, 정보, 지식 공유 및 기술적 멘 토십에 있어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 해주고 있다. 정소찬 회장은 “KOEA는 현지에 진출한 지상사와 교류에 중점을 두고 상호 협력해왔고, 서브그룹을 통한 기 술미팅 등 다양한 분야의 KOEA 회원 들이 참여하고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하면서 “차기 회장을 적극 돕고 더 욱 KOEA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
정신건강 무료 프로그램
조촐한 송년모임 “뜻 깊은 한 해” 얼마 전 1주년을 맞았던 한인들을 위한 정신건강 무료 프로그램(담당 유 명신 전문심리치료사)이 2018년을 마 감하며 18일(화) 송년 모임을 가졌다. 정신건강 무료 프로그램은 크리스 마스와 신년 첫 주일을 쉬고 2019년 1월 8일(화)에 다시 문을 연다.
한인동포들을 위한 포맷으로 한국 어로 진행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외부 기관의 100% 지원으로 동포사 회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정신건 강에 도움을 주려는 전문가와 재정 적 지원은 갖춰져 있지만, 정작 도움 을 받아야 할 한인동포들의 참여율은
자”고 말했다. 특히 현재 에너지 시장의 도전과 변 화에도 불구하고 KOEA는 모든 회원 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특한 기회들 을 제공했는데, 이는 활발한 네트워킹 과 분야가 다른 그룹과도 적극적인 상 호협력 정책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구 체적으로 휴스턴 총영사관, 재미과기 협 남텍사스지부, 한미장학재단 남서 부지부 등과의 협력과 이니셔티브는 젊 은 세대들을 포함해 더 많고 넓은 분야 에서의 참여를 불러오는 결과를 가져
매우 저조하다. 유명신 전문심리치료사는 한국 사 회의 오랫동안 굳어진 생활 습관을 고 려한다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급변하는 사회와 이민생활 이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몇 배의 아픔과 스트레스 등을 건강하게 풀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 조하고 있다. 이날 하비 피해자로서 처음 이 프 로그램에 참여했다가 거의 매주 참석 해오고 있는 한 한인동포는 정신건강
왔다. 이것은 최근 몇 년동안 KOEA가 추구해온 것으로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좋은 모델이 돼주고 있다. 이어 2019년도에 진행될 행사에 대 한 소개와 주요 행사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날 김경보 총무의 사회로 진행 된 2019년 KOEA 회장선거에서, 윤 주식 전회장이 추천한 이원호 검사관 (DNVGL USA)이 참석한 회원 만장 일치 찬성으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원호 신임 회장은 2018년 회기에서 는 KOEA의 주요 임원진(Managing director)으로서 활동해왔다. KOEA 정관에 의하면, 회원은 자신 을 포함한 동료 KOEA회원을 회장으 로 추천하는 것이 가능하고, 출석한 회원 50%의 승인을 받으면 회장으로 선출된다. 2019년부터 1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 게 될 이원호 검사관은 “지난 1년 동 안 KOEA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행사를 치르면서 KOEA 의 방향성을 알게 되었다. KOEA임원 진과 여러 선후배 회원들의 의견을 수 렴하며 조화를 맞춰나가겠다. KOEA를 통해서 의미 있는 만남이 이뤄지고, 특 히 서브그룹 등을 통해 많은 회원들을 영입해나가면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도 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한 새로운 2개 의 서브그룹들을 통한 더욱 발전적인 기술적 모임들이 꽃을 피울 것으로 기 <변성주 기자> 대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의 큰 전환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물론 이 프로 그램이 처방약처럼 기존의 고통, 고 민, 어려움들을 없어지게 하는 명약 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를 바라 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함으로써, 어 려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은 알 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 은 이를 생활 속에서 적용하려면 끊 임없이 연습하고 배우는 노력이 뒤따 라야 한다면서 2019년에도 빠짐없이 출석할 것을 약속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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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이야기
SK 이노베이션,“지역사회와 행복 나누다” 라이스 大 한국학 장학사업에 5만불 도네이션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10월에 이어 라이스 대학교 한국학 장학사업에 5만 불을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 E&P 사업(Exploration & Production, 석유개발 사업) 김태원 대표는 지난 6일(목) 라이스대학을 방문 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는 김태원 대표를 비롯해 라이스대학교 David W. Leebron 총장과 인문대학 학 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이 이번에 전달한 기금 은 라이스대학에서 운영하는 한국학 장 학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학 및 한국 어 교육, ‘한국의 밤’ 등 한국을 알리 는 행사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해 기부한 장학금으로 한국학을 공부한 라이스대학 학생들이 SK이노베이션의 생산공장인 SK 울산Complex를 직접
▲ 12월 6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라이스대 David W. Leebron 총장과 SK이노 베이션 E&P 사업 김태원 대표가 수표를 들고 있다.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 학생들은 한국 소재의 대학에서 6주간 강의를 듣는 일 정 중 SK이노베이션에 감사의 뜻을 전
달하기 직접 공장을 찾았던 것이다. 한 국어에 서툰 학생들의 정성스러운 손편 지에는“SK이노베이션의 장학금 덕분
훌쩍 자란 모습만큼 더 단단해진 책임감 한인초등학생그룹‘FWEKB’고사리후원 지역사회 좋은 귀감
▲ (앞줄)Danny Lee, Emily Bang, (둘째줄 왼쪽부터) Daniel Lee, Dylan Elhusseini, Kyle Elhusseini, Claire Yang, Kayla Chon, Emma Kim, Hannah Cha, (뒷줄 왼쪽부터) Ian Chung, David Park and Director Barbara Baldovin *Julian Jung, Liam Kirkpatrick (전달식에 참석 못한 학생)
학기가 끝날 때마다 기부활동을 통해 뜻 깊 은 마무리를 하고 있 는 한인초등학생 그룹 ‘FWEKB((Frostwood Elementary Korean Buddy)’의 선행이 소 개된 지 햇수로 꼭 2년이 되었지만, 기부활동은 벌써 4회째로 이어졌다. 지난 12월 11일(화) 프로스트우드 초등학 교 3학년 한인학생 9 명은 방과 후에 ‘A World For Children( 이하 AWFC)’ 스프 링브랜치 지부를 찾아
330.26불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앞서 12월 2일(일) H-마트 출구에서 핫 코코아를 직접 판매하여 얻 은 수익금으로, 기금 마련 행사에 함께 참여했던 2명의 학생은 이날 개인사정 상 기부금 전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해 6월, 1학년 꼬마 학생들이 해 당기관을 방문한다고 했을 때, 단순히 어린 방문객들을 기대했다가 500불이 라는 후원금을 전달받고 눈물까지 보였 었던 바바라 발도빈(Barbara Baldovin) 디렉터는 이제는 고사리 후원자들과 친 근한 한 가족이 되어 있었다. AWFC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조직된 비영리기관으로, 주로 어린이 위탁 양육 및 입양 대행을 하고 있다. 지난 해 초등 학교에 첫 입학하여 무사히 1년을 마친
에 한국에 올 수 있었다”는 내용과 진 심어린 감사 메시지,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열정 등을 담았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7년 1월 E&P 사업 본사를 서울에서 글로벌 에 너지 허브도시 휴스턴으로 옮겼다. 이 후 현지에서 기부와 임직원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우선 과제로 진행 하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모 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5월, SK이노베이션 E&P 사업 임직원들은 홈리스와 저소득층 결식아 동을 위한 ‘휴스턴 푸드 뱅크’ 자원 봉사 활동에 참여했고, 올해 10월에도 휴스턴 푸드 뱅크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 행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 으로 펼쳐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 E&P사업 김태원 대표 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와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며, “SK이노베이션 E&P 사업 본사가 위치한 휴스턴을 대표하는 라이스대학 교와 한국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SK이노베이션>
자녀들을 대견하게 생각하던 몇몇 한인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학업 성취 이상 의 ‘나눔’을 통한 기쁨과 자긍심을 심 어주자는 의견에 곧바로 의기투합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후원 대상지로 선 정한 곳이 스프링브랜치 ISD 지역 내 있 던 ‘A World For Children’ 휴스턴지 부였었다. 현재까지 절기에 맞춰 봄학 기가 끝나면 레모네이드를, 겨울학기에 는 코코아 판매를 번갈아 해오고 있다. 당시 학생들은 “앞으로 봄, 가을로 기금 마련 이벤트를 벌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금껏 어김없이 지켜오고 있는 것이다. 선행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은 더욱 뜻 깊다.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가장 어린 세대들이 기쁨으로 하는 모습은 충분히 칭찬하고 격려할만하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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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의 탁월한 면역력으로 겨울 건강을 지키세요!” 정관장 연말특별보너스 행사 성황리 진행 중 119년 전통과 확고한 철학으로 100% 한국산 홍삼으로 건강 종합상 품을 만들고 있는 정관장이 연말스페 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감사 이벤 트를 열고 있다. 정관장은 이번 연말 특별보너스 상 품들로 홍삼정, 천녹정, 화애락 (본)을 그리고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내놨다. 이번 연말 보너스 기간 중 홍삼정 (240g) 1병을 구입하면 50g짜리 홍삼 정 1병을 그리고 2병을 구입할 시 120g 짜리 홍삼정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세계적인 건강 명품 정관장의 200여 명 연구진이 각고의 노력과 책임감으로 귀한 녹용의 전대를 그대로 담아 정성 을 다해 제대로 진하게 담아낸 녹용의 정수, 천녹정(180g) 2병을 구입하면 1 병을 반값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 <스윙키즈> 21일 개봉 앞두고 호평 쏟아져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 수상… 개봉 첫주 관람 권장 21일 북미 동시 개봉하는 영 화 <스윙키즈>가 개봉 전부터 한국내 예매율 1위와 해외 트레 일러 수상 소식 등 겹경사로 더 욱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 즈>는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 린 제19회 골든 트레일러 어워 즈에서 베스트 외국어 홀리데이 트레일러(Best Foreign Holiday Trailer)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는 영화 예고편, 영화 포스터, 텔레비전 광고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 되는 시상식이다. <스윙키즈> 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 즈’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웃음 X 감동 X 흥 모두
갖춘 영화!”(OSEN 김보라 기자), “ 그야말로 연기와 춤에 美쳤다”(OSEN 박진영 기자), “다섯 캐릭터들의 사랑 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서울경제스타 정다훈 기자), “폭발적 에너지! 화려한 퍼포먼스!”(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흥 솟고! 감동 솟고! 미치도록 가슴 이 뛴다!”(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 발 구르게 하는 흥부터 먹먹한 울림까 지 모두 담다!”(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등 언론 호평은 물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영화!”(민규동 감 독), “힘들었던 삶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정말 놀라운 영화”(정윤철 감독), “우 리나라 영화 수준을 한 단계 올려준 멋 진 걸작”(배우 이범수), “연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봐야 할 최고의 작품”( 가수 바다) 등 동료 감독과 셀럽들의 찬 사도 이어지면서 올 연말 다채로운 볼 거리, 풍성한 재미와 감동으로 남녀노
여성 전반적인 건강(부인과 질환 개 선 포함)을 위한 기초(베이스)상품으로 여성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명성을 높 이고 있는 화애락본도 특별가 $99.99 에 세일한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의 일부로 정관장 에서 $200이상 상품을 구입하면 굿베 이스(30포) 1박스를, $600이상 구입시 홍삼톤 마일드(60포)를, 그리고 $1,000 이상 구입시에는 천녹정(180g) 2병이 특별 보너스로 제공된다. 홍삼제품 뿐만 아니라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동인비 화장품 전제품들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H마트 블레이락 점과 이웃한 정관장 은 12월 25일(화) 크리스마스에도 오 픈하며 1월 1일은 휴무한다. 정관장은 1304 Blalock Rd., #A2 Houston TX 77055, H-마트 옆에 위 치하며 정관장 제품이나 스페셜 프로 모션에 대한 문의는 (832) 358-3333 를 통해 가능하다. <김상주 기자>
소 모두를 만족시킬 영화로 스포트라이 트를 받고 있다. 거제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 는 <스윙키즈>의 독특한 소재는 한국 전쟁 당시 종군 기자였던 베르너 비숍 (Werner Bischof)이 거제 포로수용소에 서 복면을 쓴 채 춤을 추고 있는 포로들 을 촬영한 실제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 어 강형철 감독이 영화로 재탄생시켰 다. 특히 서로 다른 이념으로 나뉘어 첨 예하게 대립한 비극적 역사 속에서 춤 에 대한 꿈으로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스윙키즈’ 댄스단을 통해 전쟁 한가 운데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며, 서 로를 이해하고 완벽한 한 팀이 되어가 는 드라마틱한 전개는 시대를 관통하며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주 21일(금) 부터 휴스턴을 비롯핸 18개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1월부터 38개 스크린으로 확 대 개봉될 예정이다. 그러나 상영 연장 등이 보장되지 않으므로 개봉 첫주 관 람을 적극 권장하며, 평일 교환권은 성 탄절(12/25 화), 신정(1/1 화)에는 사용 <변성주 기자>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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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7 DEC 21, 2018 미국 KOREAN JOURNAL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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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기협, 경력개발워크샵 (SEED 2018) 성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서광순)가 미국 내 과학기술분야에 종 사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경력개발을 위 해 개최한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샵’(Scientists’ and Engineers’ Early-career Development, SEED) 행 사가 지난 주말 성료했다. SEED 2018 워크샵은 한국과학기술 단체총연합회(KOFST, 회장 김명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는데, 12월 8~9일 양 일간 버지니아주 비엔나 소재 재미과기 협 본부에서 개최되어 과학기술 전공 박 사후 과정 혹은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 조교수, 초급경력의 연구원 등 80명가 량이 참석했다. SEED 워크숍 행사에서는 노스텍사 스 주립대 최태열 교수의 개회사와 서 광순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장영진 주 미대사관 경제공사가 축사를 통해 워크
숍에 참석한 젊은 과학기술자들을 격려 했다. 기조연설자로는 제 13대 재미과 기협 회장과 포스텍 총장, 연구재단 이 사장,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을 역임하고 현재 평양과기대 (PUST) 명 예총장직을 맡고 있는 박찬모 박사가 강 연했다. 박찬모 총장은 ‘과학외교’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평양과기대에 서 수년 간 학생들을 가르치던 경험을
언급하면서 앞으로 남북간의 과학기술 교류를 통한 소통과 외교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기조강연 후에는 대학과 연구소, 기업 체에서의 경력개발을 위해 과학/공학/산 업 부문별 강연이 이어졌는데 강사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 과학자 들을 격려하고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그 외에도 SEED워크숍에서는 참석
LA한인타운 공립학교‘욱일기 벽화’제거 돌연 보류 문화계 반발로 한인커뮤니티 노력의 결실 찬물 LA의 한 공립학교 외벽에 그려진 ‘ 욱일기’ 문양 벽화를 한인 커뮤니티 의 노력에 의해 지우기로 했으나 갑자 기 제거 결정이 보류됐다. 18일 일간 LA타임스와 한인 커뮤 니티 등에 따르면 로버트 F.케네디 공립학교를 관할하는 LA통합교육구 (LAUSD) 측은 최근 “광범위한 견해 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대화가 필요하 다. 해당 벽화에 대해 즉각적인 조처 를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라는 입장 을 밝혔다. 문제가 된 벽화는 2016년 이 학교 벽화 축제 때 화가 뷰 스탠튼이 체육 관 외벽에 그린 것으로, 할리우드 배우 에바 가드너와 앰배서더호텔 야자수를 중간에 놓고 주변을 욱일기 형태의 광 채로 표현했다. 스탠튼은 자신의 그림 이 욱일기 문양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 장하고 있다.
▲ 한인 커뮤니티 건의를 받아들여 벽화를 철거하기로 했다가 보류된 로버트 F.케네디 커뮤 니티스쿨 체육관 외벽에 그려진 욱일기 문양 벽화.
앞서 LAUSD의 한인타운 담당 로 베르토 마르티네스 교육감(슈퍼인텐 던트)은 지난 6일 학교 도서관에서 가 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 의 지적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를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논란이 있던 벽화를 겨울방학 기간에 걸쳐 삭제하 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역사의 교 훈을 인식하고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는 한인 커뮤니티의 견해에 공감한다”
자 전원이 참여하는 그룹 세션과 네트 워킹을 통해 동료, 선배들과 자유토론 과 질의응답,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기 회도 가졌다. 매년 12월 개최되는 SEED 워크숍은 지난 2013년 젊은 한인과학기술자들에 게 연구비 취득 방안과 취업 및 승진 요 령 등 유용한 정보와 실질적인 조언, 가 이드라인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작되 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질적.양적 성장 을 거듭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SEED 워 크숍 참석 이후 정부기관으로부터 그랜 트를 받거나 학계 및 연구기관, 기업체,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경력 을 쌓고 프로젝트를 맡는 결과 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SEED 워크숍은 참가자 들의 경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변성주 기자>
라고 말했었다. LA 한인사회에서는 한인 학생들도 많이 다니는 공립학교 건물 외벽에 욱 일기 문양의 벽화가 그려진 데 대해 공 분을 표출해왔다. 벽화 제거 작업을 추 진해온 윌셔 커뮤니티연합의 정찬용 회 장은 “미국 헌법상 표현의 자유가 보 장되지만, 증오를 부추기는 자유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일제 식민의 역사, 제국주의 미명 하에 자행 된 일본군 성노예 만행 등을 연상하게 하는 욱일기 문양을 철거하는 것이 마 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후 현지 언론에 표현의 자 유를 옹호하며 벽화 제거 결정을 재고 해야 한다는 기고문 등이 올라오는가 하면, 또 다른 벽화작가는 스탠튼의 벽 화를 지우면 자신이 그린 벽화도 지우 겠다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현지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학 교 건물의 욱일기 문양 벽화는 한인사 회 입장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 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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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6 미국 소식 DEC 21, 2018 KOREAN JOURNAL
美 청소년 전자담배 확산 비상…‘일상적 중독’통로 될 수도 미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 년이 기록적으로 빠르게 증가해 우려 를 낳고 있다. 연방 공중보건국장(US surgeon general)이 전자담배 주의보까지 발령 하면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할 정도니 심각하긴 한 것 같다. CNN과 의학전문 매체 메드페이지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발표된 청 소년 흡연실태 보고서가 진앙이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전역의 청소년 학 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모 니터링 더 퓨처(Monitoring the Future)’ 조사를 통해 작성됐다. 1975년에 시작된 이 조사의 실제 진 행은 미시간 대학이. 재정 지원은 미 국 립보건원(NIH) 산하 약물오남용연구 소(National Institute on Drug Abuse)
가 높아지면 마약류 등 다른 중독성 물질에 더 쉽게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 도 제기된다. 실제로 전자담배를 쓰는 미국 중·고 생 중에는 마리화나를 함께 피는 사례 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로즈웰파크 암센터(Roswell Park Cancer Center) 연구팀이 최 근 미국의사협회(AMA) 저널 ‘네트워 크 오픈(Network Open)’에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독성 화학물질 흡입량 을 따질 때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함께 피우면 일반 담배만 피울 때보다도 독성물질 을 더 많이 흡입한다는 것이다. 반면 청소년의 음주, 일반 담배 흡연, 마약류 사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다. 그런데도 전자담배의 급속한 확산 이 젊은 세대 전체의 니코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개 교 학생 4만4천여 명이 참여한 것 으로 돼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자담 배를 피운다고 응답한 12학년(한국 고 교 3학년) 학생은 전체의 21%로, 그 비 율이 거의 지난해(11%)의 두배였다. 또한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10학년 응답률이 8.2%에서 16.1%로 약 두배 가 되고, 8학년의 응답률도 3.5%에서 6.1% 급상승했다. 10학년과 12학년의 응답률 상승치 는, 지난 43년간 이 조사에서 관찰된 단일 약물이나 단일 주류의 1년 증가 폭 가운데 가장 큰 것이었다고 한다. 이는 지난 1년간 미국 내에서 약 130 만 명의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자가 늘 어났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조사에는 미국 전역의 8·10·12학년생 1만3천850 명이 응답했다. 특히 무작위로 추출된 12학 년생 절반에겐 흡연 행태에 관한 상세 한 설문이 실시됐다. 중·고교의 전자담배 확산 추세는 지난달 발표된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의 ‘2018 전국청년흡연실태 조사(2018 National Youth Tobacco Survey)에서 이미 전조를 보였다. 지난 1년간 전자담배 흡연이 고등학 교에서 80%, 중학교에서 50% 증가했 고, 고등학생의 21%가 현재 전자담배 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런 와중에 첨가 향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전자담배 브랜 드 ‘줄(Juul)’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스콧 고틀립 식품의약국 (FDA) 국장은 고교생들 사이에 전자담 배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면서 ‘줄’을 비판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 후 FDA는 청소년의 니코틴 중독 을 예방하기 위해 대부분의 가향(加香) 전자담배 판매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미 보건 당국이 청소년들의 전자담 배 탐닉을 심각하게 보는 이유는 니코 틴 중독 때문인 것 같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자담배‘줄’
가 각각 맡았다. 이 조사는 미국 청소년의 약물 및 주
류 이용과 관련 행태 변화를 추적해 왔 는데, NIH 홈페이지에는 지금까지 392
美공중보건국장,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급증에 주의보 발령 애덤스 국장은 전 자담배 확산의 심각 성을 지적하고 실내 사용 금지, 과세 등 억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그는 “(청소년들 이) 전자담배가 멋 지고 안전하다고 생 각하지만 사실 그렇 지 않다”면서 “내 아들도 마찬가지지 ▲기자회견에서 성명을 발표하는 애덤스 의무감 만 젊은이들은 전자 미국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이 급 담배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지 못한 증한 것으로 나타나자 보건 당국에 비 다”고 말했다.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국장은 18일 상이 걸렸다. 제롬 애덤스 미연방 공중보건국장 전자담배 주의보를 발표하는 기자회 (US surgeon general)은 18일 전자담 견에서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배 주의보를 발령하고, 전자담배가 건 덜 해롭다고 하지만 전혀 해롭지 않다 강에 미치는 부정적 결과와 관련해 학 는 의미는 아니다”라면서 “몸에 해롭 부모, 교사, 보건 전문가 등이 이제 행 지 않은 니코틴은 없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니코틴 의존도 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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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산타랠리 사라진 美증시…“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12월”
미국 뉴욕증시가 또다시 급락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 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바짝 위축됐다. 시장에선 오는 18~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 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
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7.53포 인트(2.11%) 하락한 23,592.98에 거 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이틀 간 1,000포인트 이상 밀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4.01포인트(2.08%) 내린 2,545.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6.93포인트(2.27%) 내린 6,753.73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지수 종목 30개, S&P500지수 를 구성하는 11개 부문이 예외없이 하락했다. 0.25%포인트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계심리가 부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 경제에 대한 우려도 갈수록 커지 고 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 뉴스가 지난 9~12일 미국 성인 900명 을 상대로 공동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3%는 “미국 경제가 악화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1월 조사에서 부정적 응답이 20%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비관론 이 뚜렷해진 셈이다. 지난 14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 란히 ‘조정 국면’(고점 대비 10% 이 상 하락)에 접어든 이후에도 딱히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한 셈이다. ‘신(新)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 프리 건들락은 경제매체 CNBC 방송 에 출연해 “S&P500지수는 올해 초 찍었던 저점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 며 “약세장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고 말했다.
통상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 면 약세장으로 분류한다. 연말까지 뉴 욕증시의 추가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 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일반적으로 12월 들 어 반짝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산타 랠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미 다.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 연휴를 거 치면서 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1969년 이후로 따져보면 S&P500지 수는 연말·연초 7거래일 기준으로 평 균 1.3% 상승했다고 WSJ은 전했다. WSJ은 “뉴욕증시가 연간 ‘마이너 스’ 성적을 내지 않으려면 산타랠리에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미·중 무역갈등과 연준의 금리인상 등 리스크 요인이 여전히 남 아있는 상황에서 산타랠리를 기대하기 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실제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는 12월 들어 이날까지 각각 7.8%와 7.6% 급락했다. CNBC방송은 “일반적으로 매우 긍 정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12월 기준으 로는 1931년 대공황 당시 이후로 최악 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트럼프“통계숫자 말고 시장을 느껴라” 연준 금리동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앙 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 리 인상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18일 금리를 올리지 말 것을 재차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 에서 “연준은 또 실수하기 전에 오늘 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사설을 읽어 보길 바란다”며 “지금도 시장 유동 성이 부족한데 더 부족하게 만들지 마 라”고 말했다. 그는 또 “50B(500억 달러 긴축프 로그램)를 중단하라”라면서 “시장 을 피부로 느껴라, 의미 없는 통계 숫
자만 들여다보지 말고. 행운을 빈다” 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통화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를 열어 기준금리 인상 여부 등 통화 정책을 결정한다. 연준은 2015년 12월 7년 만에 처음 으로 금리를 인상한 뒤, 2016년 1차례, 지난해 3차례에 이어 올해 들어 지금 까지 3차례 금리를 올렸다. 연준은 이 번 FOMC 회의에서도 금리를 올릴 것 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7년 11월 2일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당시 미국 중앙 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의장 지명자 신분이던 제롬 파월의 연설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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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판사, 오바마케어 위헌판결… 트럼프 “미국에 위대한 뉴스”
미국 법원에서‘오바마케어’(전국 민건강보험제도ㆍACA)는 위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포트워스 연방지방법원의 리 드 오코너 판사는 이날 오바마케어의 ‘전 국민 의무가입’ 조항을 근거로 이 제도 전체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텍사스와 위스콘신 등 공화당 소속의 20개 주 법무장관 또는 주지사들이 낸 소송에서 원고 측의 손 을 들어준 것이다. 공화당은 2010년 오 바마케어 법 제정 때부터 이 제도를 강
하게 반대했다. 위헌 결정의 근거가 된 ‘ 전 국민 의무 가입’ 조항이 란 대다수 미국 인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고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 정한 항목이다. 그러나 지난 해 말 통과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 법안은 건강보험에 가입하 지 않은 개인에게 부과하는 벌금을 없 애 사실상 의무가입 조항을 폐지했다. 따라서 오코너 판사는 벌금이 폐지된 이상 개인의 건강보험 가입 의무는 더 는 합헌이 아니라고 판시했다. 이어 오코너 판사는 전 국민 의무가 입 조항이 오바마케어의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법 전체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7년 의회의 입법 의도는 ACA(오바마케어)가 서 있을 수 있던
마지막 다리를 톱으로 잘라낸 것”이라고 말 했다. 오바마케어 폐 지를 추진해온 트럼프 대통령 은 판결이 나오 자마자 트위터 를 통해 환영 의 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은 “와우, 하지 만 놀랍지 않게도 오바마케어는 대단 히 존경받는 텍사스의 판사에 의해 위 헌적인 것으로 판결됐다”며 “미국에 위대한 뉴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의회를 향해 “이제 위대 한 보건제도를 제공할 강력한 법을 통 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판결에 즉각 반발했 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성 명을 내 “이 끔찍한 판결이 상급 법원 에서도 유지된다면 수천만 미국 가정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기 하원의장이 유력한 낸시 펠로 시 민주당 의원도 이날 결정을 “터무 니없는 판결”이라고 부르면서 “민 주당이 하원의 의사봉을 잡을 때 하원 은 우리의 건강보험제도를 지키기 위 해 신속히 항소 절차에 개입하겠다” 고 선언했다. 하비어 베세라 캘리포니아 주 법무 장관실 대변인은 민주당 소속 주 법무 장관들이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부모 다섯 중 넷, 성인 된 자녀 위해‘가족은행’노릇” 미국인 부모들 다섯 중 넷이 성인이 된 자녀의 학비나 결혼식 비용 등을
대주는 ‘가족 은행’ 노릇을 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미 CBS 방송이 15 일 보도했다. CBS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 치의 최근 연구 결과 79%의 부모들 이 성인 자녀들을 위해 가족 은행 역 할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대학 학자금이나 결혼식 같은 큰일에 들어가는 비용은 물론 일상생활 용돈까 지 부모들이 지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성인 자녀의 부모들은 연간 5천억달러(약 566조원)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들이 은퇴자금 계정에 투자 하는 것보다 2배 많은 것이다. 또 이 연구에서 63%의 부모는 자 녀들을 위해 재정적 안정을 포기했다 고 답했다.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15년 미 국에서 18∼34세인 성인 중 34.1%는 부모와 한집에서 살고 있었다. 이는 2005년의 26.0%에서 8%포인 트 가량 상승한 것이다. 또 이들 4명 중 1명은 학교나 직장에 다니지 않고 있었다. 덴버의 세금·재산 관리변호사인 데 니즈 호프먼 화이트는 오늘 자녀들을
지원하는 것이 내일 그들을 망칠 수 있다며 “자기 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 는 성인 자녀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CBS는 “(영화배우) 애슈턴 커처부 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까지 자녀들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겠 다는 명사들이 늘고 있다”며 “하지 만 평범한 미국인들은 성인 자녀를 부 양하느냐 또는 은퇴를 위해 저축하느 냐의 선택에 직면했을 때 별로 남길 게 없을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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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서 뜨거운 차에 아이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에 징역 40년형 미국 텍사스주에서 1살, 2살 난 아이 들을 뜨거운 차에 15시간이나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에게 징역 40년형이 선 고됐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커카운티 법원의 케이스 윌리엄스 판 사는 아동유기·위험방치 등 혐의로 기 소된 어맨더 호킨스(20)에게 징역 40 년을 선고했다. 윌리엄스 판사는 “아이들은 고통과 두려움 속에 서서히 죽어갔다. 애완동 물보다도 못하게 아이들을 관리한 피 고인에게 엄벌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 다”고 말했다. 호킨스는 지난해 6월 텍사스주 커카 운티의 한 호숫가에 놀러 갔다가 아이 들을 차에다 방치해놓고 레지던스 안에 서 밤새 파티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다음날 낮이 돼서야 아이들을 찾으러 차에 돌아갔으며, 아이들이 의 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자 샌안토니 오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사고 당일 낮 기온은 화씨 90도(섭씨 32.2도)까지 치솟았다. 당시 한 경찰관은 “이 사건은 내가 37년간 경찰 생활을 하면서 겪어본 아 동 방치 사건 중 가장 끔찍한 것”이라 고 말하기도 했다. 호킨스는 애초 아이들이 호숫가에 서 꽃냄새를 맡았다가 중독돼 쓰러졌 다가 거짓 진술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미국에서는 매 년 3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여름철 뜨 거운 차 안에 방치돼 있다가 숨지는 사 <연합뉴스> 고가 발생한다.
지체부자유 주인 도와 개근한 안내견에 명예 대학졸업장 휠체어에 의지한 채 생활하는 주인을 따라 대학 수업에 빠지지 않은 안내견 이 명예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 4살 된 골든 리트리버종 ‘그리핀’ 은 주인을 따라 대학 강의실에서 조용 히 앉아 있는 것에서부터 직업 치료사 과정을 밟고 있는 주인의 현장실습 장 소까지 따라가는 등 모든 걸 다했다고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그리핀의 주인은 미국 노스캐롤라이 나 윌슨에 사는 브리타니 홀리(25·여) 로, 그는 뉴욕 포츠담에 있는 클라크슨 대 강의를 빠짐없이 들었다. 클라크슨대는 뉴욕주도 올버니에서 240㎞ 거리에 있다. 홀리가 다음 달 졸업장을 받기로 돼 있는 것과는 달리 그리핀은 이미 지난 주 말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클라크슨대 이사회는 “그리핀이 홀 리를 위해 ‘특별한 노력과 꾸준한 헌 신, 부지런한 봉사’를 다했다”고 명 예 졸업장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홀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리 핀도 졸업하도록 밀어붙였다”면서 “
그리핀은 내가 한 모든 것을 했다” 고 말했다. 그리핀은 홀리 를 위해 문을 열 어주거나 전등을 켜는 것에서부터 홀리가 필요하다 고 하는 물품을 가져다줬다. 무엇보다도 그 리핀이 주는 감정 ▲명예 대학 졸업장을 받은 그리핀과 홀리 적 편안함을 느낀 “그리핀은 휠체어에 탄 내 무릎에 뛰 게 홀리로서는 가장 컸다. 홀리는 “자살 충동을 느꼈을 때 내 어 올라와 얼굴을 핥는 걸 좋아했다” 게 도움을 줄 안내견을 찾게 됐다”며 고 말했다. 홀리는 그리핀과 함께 부상 군인에 “시도 때도 없이 몰려드는 엄청난 통 대한 정신치료 등을 지원하는 노스캐롤 증 때문에 늘 우울했고 불안했다”고 라이나 포트브래그에서 인턴십을 했다. 설명했다. 홀리는 “직업을 구할 때 그리핀과 그리핀은 미 웨스트버지니아주 교도 소 수감자들이 만든 안내견 프로그램 늘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 며 “그리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 에 따라 훈련받았다. 홀리는 “일부 안내견은 휠체어를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무서워하지만, 그리핀은 달랐다”며
국제유가, 美셰일오일 부담에 또 급락 WTI 7.3%↓
국제유가는 18일 급락세를 이 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 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 당 3.64달러(7.3%) 내린 46.24달 러에 거래를 마쳤다. 3년여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하 면서 지난해 8월 말 이후로 16개 월 만의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전 날 50달러 선이 붕괴한 이후에도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한 것이다. 지난 10월 초 고점과 비교하면 두 달 새 40%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의 12월 셰일오일 생산량이 사상 처음으로 하루 800만 배럴 을 넘어설 것이라고 미 에너지정 보청(EIA)은 전망했다. 석유수출 국기구(OPEC) 비회원국인 러시 아의 산유량도 사상 최고치에 근 접하고 있다. 국제금값은 강보합 권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80달러(0.1%) 상승한 1,253.6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 두고, 금값은 좁은 범위에서 움 <연합뉴스> 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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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저지 고속도로서‘5억여원 돈벼락’…“달러가 내린다” 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현 금 51만 달러(5억7천여만원)가 쏟아지 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들 이 15일 전했다. AP통신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 난 13일 아침 출근 시간에 뉴저지주 의 ‘루트 3’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 금 수송차에서 총 51만 달러가 든 플 라스틱 가방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 가 발생했다. 현금수송차의 뒷문이 기계적 오작동 으로 열리면서 각각 14만 달러와 37만 달러의 현금이 든 플라스틱 가방 2개가 도로로 떨어졌고, 이 충격으로 현금이
▲美뉴저지 고속도로서‘5억여원 돈벼락’소동
도로로 쏟아진 것이다. 상당수의 현금이 바람에 날려 사방으
로 흩어졌고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차 량을 멈추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벌어
졌다. 이로 인해 2건의 교통사고도 발 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고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 현재까지 51만 달러 가운데 29 만4천 달러(3억3천여만원)를 수거하 지 못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1만6천 달러 가운데 20만5 천 달러는 현장에서 경찰과 운전자들 이 수거했고, 현장에서 현금을 주었던 다른 5명이 1만1천 달러를 반환한 것 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뉴저지 통근 자들에게 ‘이른 크리스마스(선물)” 이라면서 “달러가 (하늘에서) 내리고 <연합뉴스> 있다”고 올렸다.
작년 미국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4만명 육박… 하루 109명꼴 연령을 조정한 인구 10만 명 당 총기 사망자는 12명이다. 1999년 10.3명에 비해 역시 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과 텍사스 교 회 총격 등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많 이 일어난 해다. 총격 사망자 가운데 상당수는 스스 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돼 있다. 또 486건은 의도하지 않은 총기 사 고로 인한 사망자라고 CDC는 말했다. 2011년 총격 사건을 경험한 가브리
▲미국 총기류
미국에서 2017년 한 해 총기로 인한 사망자(gun deaths)가 4만 명에 육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CNN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 방센터(CDC)는 2017년 총기·화기 류가 유발한 사망자가 3만9천773명 으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79년 이
후 거의 4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 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일 109명이 총기로 인해 사 망한다는 의미다. CDC는 1999년 총기 사망자 2만8천 874명에 비하면 약 20년 만에 1만 명 이나 늘어났다고 말했다.
엘 기퍼즈 전 하원의원(애리조나·민 주)은 “총기 폭력에 대한 경고가 우 리로 하여금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미국총기협회(NRA)는 그러나 총기 사망자 통계에 대해 “총기 규제가 총 기 사망자를 줄이는 답이 아니라는 것 을 보여줬다”라고 주장했다. NRA는 트위터에 “우리를 더는 악 마로 묘사하지 말아달라. 대신 생명을 구할 해결책을 찾으라”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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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베이비파우더 석면검출 알고 있었다”… 주가급락
▲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제품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 제품인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성분이 검출 된 사실을 알고도 이를 수십년간 공개
하지 않고 숨겨왔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존슨앤드존슨 내부 메
모와 보고서, 법정 증언 등을 토대로 이 같이 전했다. 통신은 존슨앤드존슨의 경영진과 광 산 매니저, 의료진, 변호사들이 활석( 滑石)과 완제품 파우더에 대한 시험에 서 소량의 석면이 양성반응을 보인 것 을 지난 1971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 지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이어 존슨앤드존슨 관계자들 은 석면검출 사실을 논의했지만 이를 규제 당국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공 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자사의 베이비파 우더는 “석면으로부터 자유롭다”면 서 관련 보도를 “허위”라고 정면으 로 반박했다. 이 회사 글로벌 미디어 담당 부사장 인 에르니 크네비츠는 “우리가 사용 하는 활석에는 석면이 포함되지 않았 고,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수천건의 독립적인 시험 결과로부터 초점을 흐
리려는 계산된 시도”라면서 밝혔다. 앞서 세인트루이스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7월 베이비파우더 등 제품을 사 용하다가 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22명 에게 46억9천만 달러(약 5조3천208 억 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한 바 있다. 당시 원고들은 존슨앤드존슨이 만든 베이비파우더를 비롯한 활석분이 든 화 장품 제품을 쓰다가 난소암에 걸렸다 면서 소송을 냈다. 이들 역시 존슨앤드 존슨이 1970년대 이미 내부적으로 활 석분에 암을 유발하는 석면이 섞인 사 실을 알고도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 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앞서 두 건의 유사한 소송에 서 존슨앤드존슨은 최대 4억1천700 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았지 만 항소심에서는 이 같은 결과가 모두 뒤집혔다. 존슨앤드존슨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연합뉴스> 에서 10% 떨어졌다.
美레스토랑서 굴요리 먹다 진주 발견한 운좋은 남자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굴 요리 를 먹던 60대 남성이 천연 진주를 발견 하는, 극히 드문 행운을 만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 보도했다. 뉴저지주의 주민 릭 안토시(66)는 지 난 5일 친구와 함께 뉴욕의 그랜드 센 트럴 오이스터 바를 찾았고 그가 즐겨 먹는 14.75달러 짜리 팬 로스트를 주 문했다. 6개의 굴이 들어간 스튜(채소 를 넣고 국물이 우러나게 천천히 끓인 요리) 형태의 요리였다. 안토시는 요리를 먹다가 작은 덩어리 가 입안에서 맴돌다 접시로 떨어지는 것을 알아챘다,그는 “잠깐 동안 겁이 났다”고 회상하면서 “치아일까, 아니 면 충전재일까”라고 궁리했다고 한다. 접시에 놓인 흰 덩어리에는 까만 점 이 있었고 이를 본 안토시에게는 강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당시에는 “주방
기구에서 떨어져 나간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완두콩 크기 의 천연 진주로 판명됐다. 레스토랑의 주방장인 샌디 잉버는 “28년 동안 이곳에서 일했지만 이런 일은 불과 2번째”라고 말했다. 이 레 스토랑에서는 매일 5천개의 굴이 껍데 기에 얹힌 채로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굴에서 천연 진주가 생성되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는 않는 일이지만 메릴 랜드 대학의 전문가인 매튜 그레이에 따르면 이론상으로는 1만개당 1개의 확률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인 안토시는 진주를 어 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분명한 것은 다 시 식당을 찾아 더 많은 진주를 찾을 것이다. 누가 알겠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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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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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쓰레기 수거‘청소기’투입 3개월째… 효과는? 태평양을 떠다니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를 수거하고자 지난 9월 투 입된 ‘해양 청소기’가 3개월째 별 성 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이 해양 쓰레기 수거 장치 가 지금까지 단 하나의 플라스틱 쓰레기 도 건져내지 못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총 길이 600m에 U자형인 이 장치 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북태평양 하 와이 사이를 떠다니는 ‘거대 쓰레기 섬’(The Great Pacific Garbage Patch) 을 치우고자 네덜란드 발명가 보얀 슬 라트(24)가 고안한 것이다. 수면 아래 3m 길이로 부착된 막을 이용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끌어모아 가둬놓고서 수개월에 한 번씩 지원 선 박이 이를 수거하게 한다는 게 애초 복 안이었다. 태평양 한복판을 부유하는 쓰레기 섬 은 그 규모가 한반도 면적(22만3천㎢)
▲ 태평양에 투입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장치
의 7배인 155만㎢에 달할 정도로 어마 어마해 이 장치의 효용성이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9월 말 현장에 투입된 이
장치는 지금까지 단 한 개의 플라스틱 쓰레기도 끌어모으지 못할 정도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슬라트는 태양열로 움직이
한국 성평등 149개국 중 115위…중국·일본보다 뒤져
세계경제포럼(WEF)이 18일 내놓 은 2018년 세계 젠더(성) 격차 보고서 (Global Gender Gap Report 2018)에 서 한국이 전체 149개국 중 115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젠더 격차 지수가 0.657로, 103위를 차지한 중국
(0.673), 110위 일본(0.662)보다 낮은 순위에 그쳤다. 한국은 지난해 보고서에서도 젠더 격 차 지수가 0.650으로 조사 대상 144개 국 중 118위를 차지했다. 젠더 격차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 성평등이 이뤄졌다고 본다.
WEF는 2006년부터 경제 참여·기 회, 교육 성과, 보건, 정치 권한 등 4개 부문에서 국가별 성별 격차를 수치화 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올해도 경제 참여·기회 부 문(0.549), 정치 권한(0.134) 부문에서 특히 낮은 젠더 평등 지수를 기록하며 각각 124위, 92위를 기록했다. 경제 참여·기회 부문에서 남녀 임금 평등 지수는 0.532로 세계 평균 0.632 를 한참 밑돌았다. 추정 근로 소득(구매력 기준) 수준은 남성이 5만2천590달러지만 여성은 2 만4천54달러에 그쳤다. 정치 권한 부문에서 여성 의원 비율 은 102위, 여성 각료 비율은 119위 등 하위권에 머물렀다. 여성 최고 지도자 집권 기간은 작년과 같은 28위였다. 교육 부문은 초·중등 교육 기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지만 고교 졸업 후 3
는 이 장치의 속도가 문제가 됐다고 설 명했다. 이 장치가 때때로 바다에 부유 하는 플라스틱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면 서 끌어모은 쓰레기를 제대로 가둬놓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이 장치가 바람과 파도를 타고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향후 수 주간 수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슬라트는 결국은 문제가 해결될 것이 며 이번에 발생한 차질로 이 프로젝트를 단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우리가 지금 하려는 것은 이 전에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다”면서 “당연히 완전하게 작동하기까지 수리 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 예 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 안에 애초 계획한 대 로 시스템이 작동할 것이라며 기대감 을 표시했다. <연합뉴스>
차 교육 평등은 작년보다 한 계단 내려 간 113위로 개선되지 않았다. 보건 부문에서도 기대 수명 평등은 작년처럼 1위를 차지했으나 출생 남녀 성비 불균형은 137위로 작년 132위보 다 악화했다. WEF는 양성평등을 이루는 데 108 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제 적 격차를 줄이는 데는 20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WEF는 또 전통적으로 여성 몫으로 여겨졌던 일자리를 자동화 기계가 대 체하면서 상대적으로 직장에서 여성 이 남성보다 적은 수가 일하고 있다 고 우려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여성의 참 여율이 22%로 낮게 나타났다. 젠더 격차가 가장 작은 나라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슬란드가(0.858) 로 1위를 차지했고 노르웨이(0.835), 스웨덴(0.822) 등이 뒤를 이었다. 아 시아 국가 중에는 유일하게 필리핀이 <연합뉴스> 8위(0.79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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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DEC 21, 2018
詩
성탄일
햄· 소시지에 관한 불편한 진실 햄, 소시지 등 육 가공품의 유해성에 관한 연구들이 잇 따르고 있다. 얼마 나 해로운 걸까? 유 기농이거나 질산염 무첨가 제품도 해 로울까? 미국 뉴욕타임 스가 정리한 전문 가 의견에 따르면, 육가공 제품은 피 해야 할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소, 돼지, 닭 등의 육류는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B와 무기질의 공급원이다. 그러나 햄 등 가공된 육류는 조금만 먹어도 직장암 위험 이 증가한다. 육가공 제품은 소나 돼지뿐 아니라 가금류, 양, 염소 등의 고기를 염장, 훈제, 경화, 발효 등의 방 식으로 처리하여 보존성을 높이거나 풍미를 더 한 제품을 말한다. 핫도그, 햄, 베이컨, 칠면조 베이컨, 콘 비프, 페 퍼로니, 살라미, 볼로냐, 소시지 등의 제품이 여기 에 속한다. 대개 염도가 높고, 포화 지방이 많다. 미국 암 연구소의 나이겔 브록턴 박사는 “하루 에 15그램(슬라이스 햄 한 장 분량)씩만 매일 섭취 하더라도 암 발병 위험이 4% 높아진다”고 말했 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가공된 육류를 하루 50 그램씩 매일 먹으면 직장암 위험이 18% 증가한다. 반면, 가공하지 않은 붉은 살코기는 하루 100 그램 이상 섭취했을 때 발암 위험이 증가한다. 즉, 가공하지 않은 육류는 절제해서 섭취하되, 육가공 제품은 아예 먹지 않는 편이 좋다는 게 과 학자들의 조언이다. 게다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육가공품은 직장암
독/ 자/ 투/ 고
뿐만 아니라, 위암 이나 유방암 위험 을 높인다. 미국 육류 연구 소에 따르면 육가 공품에는 아질산 나트륨을 첨가하 는 경우가 많다. 제 품에 보기 좋은 분 홍빛을 주면서 강 한 풍미를 내기 위 해서다. 과학자들 은 이 첨가제가 인 체 내에서 암을 일으키는 화합물을 만들어내는 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육가공 기업들은 최근 ‘천연’ 혹 은 ‘유기농’을 표방하며 이런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러 나 식품 영양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제품을 만들 때 흔히 첨가되는 셀러리즙, 근대 뿌리 추출물 등 에 질산염이 포함돼 있으며 이 성분은 제품이나 인체에 들어갔을 때 쉽게 아질산염으로 변환된 다고 지적했다. 공익 과학 센터의 보니 리브먼 국장은 “일반 소비자들이 가게에 갔을 때 마주치는 ‘유기농’, ‘천연’,‘질산염 무첨가’ 등이 표시된 제품을 안전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고 강조했다. 공익 과학 센터 측은 육가공제품에 ‘잦은 섭 취는 발암 위험을 높인다’는 문구를 넣어야 한 다고 촉구했으나, 담당 부처인 농무부는 2016년 에 “검토 중”이라고 밝힌 뒤 아직 조치를 내놓 지 않았다. <코미디닷컴>
김성아
하늘이여 즐거워 하소서! 땅이여 기뻐하여라! 사랑의 신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가련한 인간을 죄에서 구하시려 땅위로 내려오신 신비의 날이라네 ! 말씀에 순종하신 복되신 마리아가 낳으신 아기예수 품안에 안으셨네 눈부시게 깨끗한 순결하신 아기예수 겸손스레 말구유로 소리없이 오셨다오 차가운 인간삶에 자비의불 밝혀들고 사악한 인간에게 사랑주려 오신날 화려한 도시에서 눈속외딴 초막까지 하느님의 외아드님 아기예수 탄생소식 천상의 은총으로 만상에 펼치시니 땅이여 열리어 구원을 꽃피워라! 복되고 복된 거룩한 성탄이여! 기뻐뛰며 찬양으로 아기예수 맞는날! 하-얀 눈꽃속에 오늘 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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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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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부족하면 살찌는 이유 4
전문의들이 권하는 적정 수면 양은 7~8시간 사이다. 이보다 잠을 적게 자 거나 많이 자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친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수면 부족은 비만을 초래한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잠이 모자 라면 살이 찌는 이유 4가지를 소개했다.
중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요인이다. 잠 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서 먹으라는 신호 를 보내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 량이 늘어난다. 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 는 호르몬은 수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더 많이 먹게 되는 데다 먹어도 배가 부
은 5시간 15분만 자게 했다. 두 기간 모두 체중이 3킬로그램가량 줄었다. 하지만 지방의 감소량은 잠이 많 4. 지방이 줄지 않는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이 과체중 은 기간에는 1.4킬로그램인 데 반해 잠이 인 사람 10명을 2주간씩 두 번에 걸쳐 짧았던 기간에는 0.6킬로그램에 그쳤다. 실험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되 첫 <코미디닷컴> 2주는 7.5시간을 자게하고, 다음 2주간 르다는 느낌이 둔화된다.
스마트폰 오래 하는 사람, 비만 위험 높다 1.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미국심장학회 회의에서 발표된 한 연 구에 따르면, 4시간만 잔 여성들은 9시 간 잔 여성들보다 다음날 329칼로리의 음식을 더 먹었다. 남성은 추가 섭취량 이 263칼로리였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11명을 1주간은 하루 5.5시간, 그 다음 1주간은 8.5시간 자게하고 관찰했다. 그 결과, 수면 시간 이 짧은 기간에는 밤에 군것질을 더 많 이 하고, 게다가 고탄수화물 간식을 즐 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칼로리 연소가 감소한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하루 는 밤에 12시간을 자게하고, 그 다음날 은 전혀 자지 못하게 했다. 이튿날 아침 을 뷔페 식단으로 맘껏 먹게 하고는 열 량 소비량을 측정한 결과, 잠을 못 잤 을 때는 잘 잤을 때보다 열량 소비량이 20% 적었다. 3. 식탐이 증가한다 수면 부족은 체중 조절에 미치는 영향
6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 용하는 사람은 비만이 될 확 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신지 형 박사팀이 한국미디어패널 조사를 바탕으로 미디어 이용 시간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19세에서 69세의 성인 7808명을 대상으로 나 이, 미디어 이용 시간, 신체활 동, 체질량지수, 흡연 여부 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의 TV, 스마트폰 등 하루 미디어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체질량지수 (BMI)를 기준으로 분류했다. 하루 미디어 이용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그룹은 16.5%, 2시간 이상~4시간 미만 37.4%, 4시간 이상 ~6시간 미만 26.0%, 6시간 이상 20.1%로 조사됐다. 미디어 사용시간이 긴 그룹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루 미디어 이용 시간이 2시간 미만인 그룹 에서의 비만 비율은 13.43%, 2시간 이상~4시간 미만 은 14.32%, 4시간 이상~6시간 미만은 14.17%, 6시간
이상은 18.23%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46.9%는 하 루 중 별도의 신체 운동을 전 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 어 이 또한 영향을 미쳤을 것 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미디어를 하루 6 시간 넘게 사용하는 사람은 2 시간 미만 사용하는 사람보다 비만 위험도가 1.42배 높다고 설명했다. 장시간의 미디어 사용이 정신건강에 미치 는 영향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신지형 박사는 “신체 활동 정도보다 과도한 미디 어 사용 시간이 비만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시간의 미디어 사용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질병관리본부의 영문학술지 (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 에 발표됐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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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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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목회자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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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이재수 前 기무사령관 ‘유양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 되지 않는 사람’ 이 말은 저에 대한 목사님들의 평가였습니다. 이런 평가에 대해 참으로 감사하 게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오는 모든 과정은 파란만장했습니다. 특히 어렸을 때 ‘한 국교회 개혁’이란 기치를 내 걸고 지나친 행동 이 좀 있었습니다. (지난 5월 25일자 ‘술 권하 는 교회’칼럼 게재) 어머니의 기도와 어른신들 의 용서와 배려, 그리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로 극적인 삶으로 돌아섰지만 이 모든 것은 ‘ 선행(先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말하고 이 칼럼을 쓰 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서두에 ‘하나님의 은혜’ 를 첨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가을 날 바깥 기온이 뚝 떨어 졌을 때 지금은 없어진 부산진역 대합실은 초만 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때 우락부락하게 생 긴 사람이 술에 만취되어 대합실 전체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들을 일어나 게 하고 일어나지 않으면 발로 걷어차면서 행패 를 부리고 있었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 한 분 이 미처 일어나지 못하고 겁에 질려 있을 때 이 사람이 노인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팽개치자 저만치 나가 떨어져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모두가 그 상황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경찰이 신고 받고 현장에 나타 나긴 했으나 그 행패부리는 자를 잘 아는지 현장 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었지 아무런 공권 력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을 겁니까?”라고 물었더니 민망 했는지, 아니면 겁이 났는지 비가 내리는 대합실 밖으로 나가는 경찰의 뒷모습이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내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하루는 친구들과 함께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술을 마시게 되 었는데 그날 술이 좀 과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헤 어졌습니다.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혼자 남은 상황에서 마침 택시가 한 대가 지나가는데 하마 터면 치일 뻔했습니다. 사과도 하지 않고 스치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으려 하다가 순찰 중이던 경 찰들과 맞부딪히게 되면서 시비가 붙었습니다. 얼마 전 부산진역 대합실에서 일어난 그 상황이 떠오르자 “경찰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냐?” 면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당연히 파출소에 끌 려갔는데 파출소에 들어서자마자 유리창이며 전 화기며 책상이며 뒤집고 깨고 부수고... 그러다 가 그들에게 제압당하고 수갑이 채워진 채 기둥 에 묶이게 되었습니다. 경찰들에게 몰매 맞은 건 말할 것도 없고... 다음 날 조서를 꾸미는데 경관 폭행, 공무집행방해, 파출소기물파손, 야간소란, 안면(安眠)방해 등, 다섯 가지 죄목으로 밀양경 찰서 유치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26일 간 유치장에 갇혀 있다가 신학교 재학증 명서를 제출하고 밀양지검 지청장의 지시로 풀 려나게 되었는데 지청장의 특별방면이었습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지청장을 만나야 했는데 경찰 서에서 지청장실로 가자면 ‘마이크로버스’로 약 10분가량 떨어진 곳으로 가야 하는데 나가기 전 당직자가 양 손에 수갑을 채우고 그 위에 포 승줄로 묶으러할 때 “꼭 이래야만 됩니까? 버 스를 타자면 친구들도 만날 텐데 도망 안 갈 테 니 좀 봐줄 수 없습니까?”라고 통사정 했으나 “이렇게 하는 것이 법”이라고 할 때 할 말이 없었습니다. 26일 만에 햇빛을 보았고 26일 동안 수염을 깎지도 못한 얼굴이었습니다. 수갑을 차고 포승 줄에 묶인 상태에서 버스에 오르자마자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은 같은 교회 다니면서 나를 항상 격려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던 누님이었습니 다. 그분에 의해 신학교도 갈 생각을 했었고 내 삶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 수갑이 채 워지고 포승줄에 묶여 있는 나의 눈과 마주쳤는 데 그 누나는 얼굴을 돌릴 수밖에 없었고 난 그 순간 몸을 숨길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그냥 죽 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지청 앞에 내렸을 때 그 누나를 만난 충격에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었습니다. 비틀거리 며 지청정문에 들어서려는데 누군가가 뒤에 서 “양진형!”하고 큰 소리로 부르기에 뒤돌
아보지 않으려 했으나 자동적으로 소리 나는 쪽 으로 돌아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놀란 표정으 로 내 앞에 다가온 이 사람은 나와 같이 기도하 던 신앙의 동지였습니다. “형! 지금 이게 뭡니 까? 그동안 형이 안보여서 장가갔나 했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그나저나 수염 을 깎지 않아 정말 멋있습니다.” 그는 나를 위 로한 듯했으나 지금 이 순간도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모든 책임은 나에 게 지우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했다는 뉴스 를 보았습니다. 그가 구속영장실질검사를 받으 러 법원에 출석할 때 정장에다가 분홍색 넥타이 를 매고 입은 굳게 닫혀 있었는데 검찰마크가 새 겨진 검은색 가리개로 덮긴 했지만 수갑이 채워 진 것은 분명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에게 수갑을 채운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했습니다. 그 뉴스 를 접했을 때 평생 명예를 지키며 군인의 삶을 산 사람이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염 려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뉴스를 접했을 때 수십 년 전, 밀양이라는 시골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한 두 사람의 지인에 게 이 모습을 보인 그 순간 ‘지금이 죽을 때’ 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 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의 행적에 대해선 설명 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지만 수갑이 채워진 그 모습이 언론에 노출 된 그 하나만으로도 명 예를 소중히 여겼던 그로선 어쩌면 당연한 선택 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양진목사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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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한인 수의사가 쓰는
동물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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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셰도우 “셰도우(Shadow)의 봉합사를 제거하기 위해 왔어요…” Ms. B는 검사실에 앉아있는 셰도 우를 쓰다듬었습니다. “저희 가 12 일 전에 텍사스(Texas)의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도 시에 놀러갔을 때 셰도우가 갑자기 아파져 서 거기에 있는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거든요…” 셰도우는 13 살된 스텐다드 푸들(Standard Poodle) 로 40 파운드 정도 되는 개였습니다. 제가 Ms. B나 셰 도우를 본 것은 그 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셰도우가 많이 불편해 하고 밥도 안 먹고 해서 살 펴 보니 셰도우의 배가 탱탱하게 많이 불러 있었어요… 그래서 셰도우를 근처의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그 병원 에서 방사선 검사를 하더니 셰도우에게 고창증(GDV: Gastric Dilatation Volvulus)이 생겼다며 수술이 필요하 다고 하더군요...” Ms. B는 그 병원에서 받아온 병력기 록을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는 고창증 수 술을 할 수 있는 수의사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 병원에 서 다른 곳에 있는 수술 전문 병원으로 셰도우를 의뢰 해 줬고… 그 수술 전문 병원에 있는 수술 전문 수의사 가 셰도우의 수술을 했어요….” Ms. B가 건네준 셰도우의 병력 기록엔 셰도우의 수술 을 집도한 수술 전문 수의사인 Dr. T의 수술 기록이 들 어 있었습니다. 그 기록을 읽어보니 셰도우의 위가 270 도 뒤틀려져 있어서 심하게 팽창되어 있었는데 다행 스럽게도 위에 심한 손상은 없었다는 것과 위에 구멍 을 뚫어 공기를 빼 낸 후 위를 오른쪽 복벽(Abdominal Wall)에 붙혀주는 수술인 개스트로팩시(Gastropexy)라 는 시술을 해 주었다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그 병력 기 록엔 수술 후에 셰도우가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처방 약들과 여러가지 주의 사항들도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수술을 받고나서 셰도우가 금방 회복이 되긴 했어 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수술을 받은 이 후 부터 기침 을 많이하기 시작하더니… 밥도 잘 안먹고 자꾸 누어 있으려고만 해요…” Ms. B는 걱정스런 모습이었습 니다. “셰도우가 원래부터 식성이 까다롭긴 했지만 지 금은 수술 전에 비해 거의 안 먹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인지 오늘 보니 체중이 수술 전 보다 4 파운드나 줄었네요… 수술 전엔 44 파운드였는데…” 신체 검사를 해보니 셰도우는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 었습니다. 힘이 없었고 약간 왜소해 보이긴 했지만 그 외엔 그리 눈에 띄게 비정상인 것이 없었습니다. 심장
음, 폐음, 그리고 상부 호흡기도가 모두 정상이었 고 복강 촉진도 정상이었습니다. 신체검사의 결 과만 놓고 보았을 때 셰도우가 수술 후 부 터 기침을 하기 시작한 이유가 호흡 기나 심혈관 질환 때문이 아닌 위산 역류(Gastroesophageal Reflux) 때 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무 약도 주지않고 있어요…” Ms. B는 약간 머뭇 거렸습니다. “수술 후 처방해준 진통제를 먹인 후 부터 셰도우의 상태가 너무 많이 나빠졌거든 요… 잠만 자고… 잘 안 움직이고… 그래서 그 약들은 수술 후 하루 이틀만 먹이고 그 이후론 더 이상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외의 다른처방받은 약들도 전 혀 주지 않았어요… 약을 많이 복용하는 게 몸에 해롭 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집도한 수의사가 셰도우에게 수술 후 회복 에 필요한 약들을 여러 가지 처방해 주었는데 Ms. B 는 처방된 대부분의 약들을 1-2 일만 주다가 중단했 거나 어떤 약들은 아예 처음부터 전혀 주지를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셰도우의 봉합사를 제거해 준 후 Ms. B에게 셰도우 가 밥을 잘 안 먹는 이유와 자꾸 구역질 섞인 기침을 하 는 이유가 위에 궤양(Ulcer)이 생겼거나 복막염이 생겨 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 면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할 것을 권 했습니다. 하지만 Ms. B는 혈액 검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셰도 우의 현재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들을 시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셰도우에게 약을 주려고 하자 Ms. B가 갑자 기 마음을 바꿨습니다. “약을 주지 마세요… 제가 조금 전에 구글(Google)에 찾아보니 Dr. 리가 주려고하는 약 이 몸에 아주 나쁜 거로 나왔던데요… 보세요…” Ms. B가 보여준 구글에서 찾은 약에 대한 정보에는 약을 장 기로 과다 복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들에 대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작용들은 모 두 흔하지 않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이유에서 든 약을 복용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해요… 모두 몸에 해 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시다 시피 이렇게 많은 부작용 을 일으킨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그 약을 처방해 주 겠어요? 제가 셰도우의 수술을 집도했던 수의사가 처 방한 약들을 셰도우에게 안 먹였던 이유도 구글에 찾 아보니 모두 몸에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되있어서 안 먹였던 거였어요…”
Ms. B에게 식약청(FDA)에서 약을 공인해 줄 때 수천 명 중 한 명에게라도 검사 기간 중 약과 직접적인 상관 관계가 없는 문제더라도 일단 어떤 이상이 생기게 되면 그것을 약의 정보에 넣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나열하게 된 것이고 그 나열되어 있는 부작용들이 실제 적으론 매우 드물다라는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Ms. B는 구글에 나열되어 있는 약의 부작용들을 두려워 했기 때문에 셰도우의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4일이 지났습니다. Ms. B가 남편과 함께 셰도 우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왔습니다. “지난 2일 동안 셰도우가 계속 토하고 기침을 하고 밥을 전혀 안 먹어요…” Mr. B는 얼굴이 굳어있었습 니다. “그래서 4일 전에 Dr. 리가 권했던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오늘 셰도우를 데려 왔어요…” Mr. B부부에게 셰도우에게 생기고 있는 일들에 대 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곤 셰도우의 구토와 장 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들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 면서 그날 처방한 약들 외에도 수술을 집도했던 수의 사가 처방해 주었던 약들을 셰도우에게 함께 복용시킬 것을 권 했습니다. 그리고 5 일이 지났습니다. Mr. B 부부와 연락이 안 닿아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Mr. B가 전화를 했습니다. “셰도우가 약들을 복용하기 시작하고 나서 부터 조 금씩 좋아지더니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 Mr. B의 목소리엔 안도와 후회가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 수술 직후 부터 셰도우에게 처방된 약들을 제대로 복용 시켰었더라면 셰도우와 우리 모두 다 이 고생을 안 했 어도 됬었을 텐데…제 아내가 워낙 자연적인 것만 좋아 하고 모든 약들은 몸에 독이 된다고 믿고 있어서…” 모든 약들은 오용하거나 남용할 때 심한 부작용들 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용하거나 남용하지 않더라도 환자의 상태와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 어느 정도의 부작용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처방할 때는 해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보다 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많을 경우에만 그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느 특정한 약을 선택적으로 처방해 주는 것이 기 때문에 약을 처방된 대로 복용하는 한 그 약으로 인 한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셰도우의 경우는 수 술 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여러가지 약들 을 제때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서 회복이 훨씬 더 지연 되었던 경우였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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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재정컬럼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주식시장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해가 가기 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 니다. 나의 소중한 자산을 주시하면 투자자 마음이 두려워집니다. 투자한 것이 후회되고 더 떨어지기 전 에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 나 성공하기 위한 투자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며 투 자한 포트폴리오(Portfolio)를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 다. 두려운 마음을 잠시 접고 그래야 하는 이유(Time in the stock market beats timing it, Ken Fisher, USA Today, Sep. 17, 2018)를 함께 알아봅니다.
다른 예를 들어봅니다. 대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철수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운이 따르지 않는 철수는 1977년부터 매년 주식시장 최고점에서 $10,000씩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여자 친 구를 만나는 바람에 투자하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머 리 좋은 영희는 의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모든 수 련 과정을 지낸 후 철수보다 10년 후인 1987년부터 그리고 매년 주식시장이 최저점일 때마다 $10,000 씩 투자했습니다.
모든 투자자는 주식시장이 최저점에 있을 때 투자 하고 최고점에 도달하면 팔고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투자자 생각에는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큰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 러나 이것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존 재하지 않고, 사실 그렇 게 할 이유도 없습니다.
2018년 중순에 철수와 영희의 투자 결과를 보았습 니다. 10년 일찍 시작했지만, 그 후 여친(?)때문에 투 자를 중단했을 때 불어난 투자금 $216,576이 2018 년에 500만 불로 불어났습니다. 어려운 공부 하느라 10년 늦게 시작해서 2018년까지 꾸준히 투자했고 그것도 매년 최저점에 투자했던 영희는 2018년 210 만 불입니다. 결론은 투자를 일찍 시작한 철수와 투 자를 늦게 시작한 영희의 자산은 철수 자산의 50% 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자 3명이 있습니다. 영희, 철수 그리고 John입 니다. 세 명의 투자자는 1977년부터 2018년 중순까 지 매년 $10,000씩 투자했습니다. 투자 종목은 S&P 500, 즉 미국 500개 회사에 투자했다고 가정합니다. 영희는 머리가 뛰어나서 해마다 주식시장이 최저 점일 때 투자했습니다. 41년 동안 투자의 연수익률 은 11.4%라는 놀라운 수익률로 투자금이 820만 불 로 불어났습니다. 머리가 조금 떨어지는 철수는 매 년 주식시장이 최고점일 때마다 투자했습니다. 운도 억세게 없는 철수의 연수익률 10.8%로 670만 불로 불어났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고 생각한 John은 투자 시점을 가늠하지 않고 매년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연수익 11.1%로 780만 불로 증가하였습니다. 머리도 비상하고 운도 따른 영희와 John의 투자 결과 차이는 연수익률에서 단 0.3%에 불과합니다. 주식시장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예측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투자 돈이 꾸준히 주식시장에 있어야 하며(It’s not the timing the market, it’s time in the market.) 투자는 적은 돈이라도 일찍 시 작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하락하는 주식시장 소식을 접하면 마음이 초조해 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가득해집니다. 그러나 주식투 자로 감정의 변화가 있다면 제대로 하는 투자가 아닙 니다.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선 모든 방송 매체를 잠시 멀리하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 미있게 보내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투자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모유 먹인 엄마 허리가 더 날씬 (연구) 아기에게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인 엄마 는 그렇지 않은 엄마에 비해 허리둘레가 날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기에게 생 후 6개월은 젖만 먹이는 것이 최선이라 고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모유 수유가 엄마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황. 이번 연구는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이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 에서 엄마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 실을 보여준다.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교, 미시간 주립 대학교 연구진은 678명의 여성을 출산 후 7년에서 15년에 걸쳐 추적 관찰했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였는지, 몇 살까지 먹 였는지 등을 파악하고, 그를 토대로 모 유 수유 기간과 허리둘레 사이의 관계 를 분석했다. 그 결과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인 여성 들이 그 전에 수유를 중단한 여성들보 다 허리둘레가 날씬했다. 출산 후 10년 정도가 지난 시점에 측정했을 때, 6개월 이상 젖을 먹인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허리둘레가 3.5센티미 터 얇았던 것. 연구진은 “임신하면 체중과 함께 복 부 지방도 늘어나는데, 아기를 낳은 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고혈압, 당 뇨병, 관상 동맥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면서 “우리 논문은 6개월 이 상 모유를 먹이면 허리둘레, 즉 복부 지방 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힘 으로써 모유 수유가 엄마의 건강에도 이 롭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여성 건강 저널 (Journal of Women’s Health)’에 게 재되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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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1, 2018
A 81
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대강절(待降節)을 맞이하여(3)
하나님의 비밀 성육신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재림 과 더불어 창세전에 감추어두신 하나님의 비밀과 지혜였다. 이것은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 원하시려고 감추어 두셨다. “오직 비밀한 가운 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 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전2:7-8) 성 육신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만세전부터 예정하 신 하나님의 감춰두신 비밀한 지혜였다. 그 비밀 은 이미 구약에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계시하시고 예언하셨지만 세상은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 하였다.”(요1:5)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은 그를 알 지 못했다.”(요1:10) 그러므로 “자기 백성에게 오시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요1:11)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에서 유리할 때 성막(聖幕, Tabernacle)은 장차오실 예수님의 몸을 예표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 데 거하시며”(14)라는 말은 광야생활 40년 시절 에 임시적(Temporarily)으로 쳤던 탠트(Tent)를 상 기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임시(Temporary)로 육신을 입고 오셨다. 광야에 쳤던 회막(성막)은 초 라하고 보잘 것 없었다. 그 회막은 장차 오실 메시 아의 모습을 예표 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 실 때,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 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고 묘사했다. 실제로 예수님의 외모는 볼품없고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2천년 전에 이 세상에 성육신하신 순간에도, 여 관주인의 냉정한 거절로 동정녀 마리아는 만석이 된 예수님을 마구간의 말의 먹이통에서 몸을 풀어 야 했다. 공생에 삼년 반 동안에도 종교지도자들은 시시때때로 예수님을 죽일 틈을 엿보고 중상모략 을 일삼았으며, 결국 종교지도자들에 의해서 처참 하게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메달려 죽으셨다. 자기 백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잠시 구속의 사 역을 위하여 임시로(Temporarily) 오셨다. 광야의 회막에서는 어린양의 피의 제사가 드려졌다. 2천 년 전에 예수님은 광야같은 이 세상에 오셔서 하
나님의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 친히 피흘려 제물이 되셨다. 회막에서는 그 피로 말미암아 죄사함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의 어린양의 피를 흘리심으로 백성들의 죄를 사하 셨다. 광야생활 40년 동안 회막에는 하나님의 영 광이 머물렀다.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에게도 하 나님의 영광이 머물렀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신성을 가지셨다.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골 1:14)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본 것이다. 구약의 백성들은 광야의 성막 안에 있는 지성소 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과 만나셨다. 2천년 전 에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시고 우리 가운데 계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나셨다. 구약 때 하나님께서 는 성막 안에서 백성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그들에게 친히 말씀하셨다. 2천년 전에 예수님께 서는 이 땅에 오셔서 세상 사람들과 이야기하시고 대화를 나누셨다. 지금은 우리 가운데 계셔서 성령 안에서 교통하신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다. 예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영광과 동등하 시고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신다. 그렇다. 성육 신하신 예수님께서 지상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10:30). 예수님을 보면 하나 님을 본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보이지 아니하신 분이 보이는 인간으로 오셨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의 날이 가까 워 올 때 아버지께로 다시 가시겠다고 하셨다. 그 러자 제자 빌립이 이렇게 예수님께 질문을 한다.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 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요 14:5) 그 질문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 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 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 14:6) “나를 보았으면 아버지를 본 것이다. 나를 알았으면 아버지를 안 것이라”는 말이다. 그랬더 니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지 못한 제자 제자 빌립 이 다시 되물었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 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 다”(요 14:8) 그랬더니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직설 적으로 대답해 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 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
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 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9) 요한복음 10:3에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 니라”고 하셨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가지신 은 혜와 진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와 동일하셨다.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동일하시다. 예 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다. 예수 님의 전능하심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다. 예수님 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왜? 예수님이 하 나님과 동등한 영광과 동등한 본질과 동등한 본체 이시기 때문이다. 보이지 아니하신 하나님께서 보 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탄절이란 무엇일까? 예수님 께서 내 안에 잉태하는 것이다. 내 안에 오시도록 마음을 열어 영접하고 함께 살도록 하는 것이야말 로 진정한 성탄이다. 나는 부족하고 아직도 추하 고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이다. 그러나 내 안에 예 수님께서 계신다면 나는 보화가 담긴 존귀한 질그 릇이 된다. 바울은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고후4:7)고 했다. 우리의 겉 모습은 질 그릇처럼 보잘 것 없을지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 는 모든 조건들은 자랑할 것이 없을지라도, 예수 님의 얼굴에 나타난 그 빛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 면 우리의 우리는 빛가운데 있게 된다. 비록 우리 가 추하고 허물많은 존재일지라도, 질그릇처럼 보 잘 것 없고 쉽게 깨어지기 쉬울지라도, 만일 우리 안에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재하시면, 우리 는 보배로운 그릇이다. 이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이미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성육신의 비밀의 베일 을 열어 베들레헴의 말구유에 나타내셨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오셔야 한 다. 그래서 그리스도인(Christ+ian)이 되어야 한 다.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 작은 그리스도처럼 보 인 보배로운 존재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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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92회 (2018년 12월 21일)
중국에서 입국거절 당한 산타 … 북한에는 갈수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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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12월 30일 (일) 5시에 2018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어스틴 한인회(강승원 회장)는 오는 12월 30일(일) 오후 5시 AARC(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에서
2018년 송년의밤 행사를 진행한다. 강승원 회장은 “이번 한인회 행사는 어스틴 지역 모든 한인들이 참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입 장권은 판매하지 않고 참석하시는 한 인분들이 입장하실때 입장료로 후원 금을 받습니다. 부담없이 많이 참석하 셔서 2018년의 마지막 한인회 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초대하면 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 다”며 “문화공연, 푸짐한 경품행사 도 마련되어 동포들에게 선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인회 행사의 초대장에는 “ 당신을 초대합니다. 파랗게 나무를 덮었던 잎도 노란, 붉은 색깔로 우리 의 마음을 채웁니다. 이번 행사에 많 은 참석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씌여있다. 허윤영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순수 한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고 전 하고 현재 올해 한인회행사를 위해 많 은 사람들과 만나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를 요청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승 원 회장은 이 번 한인회 행 사에는 어스틴 지역의 삼성반 도체를 위시하 여 지역의 많 은 상가와 개 인들이 십시일 반으로 도네이 션을 한 기금 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한 인들에게 송 년의 밤을 통 해 많은 한인
들에게 경품과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 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들에게 봉사 하는 한인회의 진정한 모습으로 한인 들에게 다가선다고 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참가자들은 순수 재능기부의 프 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이 번행사 참가자들은 한국무용을 준비한 이정희 무용수, 어스틴 합창단의 전설 어코니 합창단(그레이스 리 단장), 어 스틴 음대 대학원생들이 만든 울림, 고등학생들의 한국 타악 사물놀이단 다울, K-POP 댄스팀 LOKD(Lovers of K-POP Dance), 국술원 어스틴 도 장의 무술시범이 문화공연으로 진행 되고 간간히 경품추첨을 통해 경품도 주어진다. 이번 어스틴 한인 송년의 밤 행사가 어스틴 한인들의 이민의 삶 을 밝게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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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18 KOREAN JOURNAL
킬린 한인회, 2018년 송년의 밤 행사... “한복 콘테스트 기획”
<정순광 지국장>
제 35대 킬린 한인회(박윤주 회장)는 2018년 송년의 밤을 오는 12월 29일 (토) 오후 5시 30분 킬린 시빅 & 컨퍼 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박윤주 한인회장은 “2018년 송년 잔치에 킬린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 석을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복과 노래자랑이 있고 가족들이 모두 한복 을 입고 사진촬영도 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송년의밤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송년의 밤 참가 동포들은 남녀노소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고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킬린 한인회 현안에 대한 설명 으로 한인회 총회와 한인회부지 판매 와 한인회관 구매에 대한 보고를 실시 하고 2부는 저녁 식사와 공연으로 컨 츄리 가수로 활동하는 이탁호가수의 노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킬린 코 리언 싱어즈의 합창과 중창 등 다양한 하모니와 장구춤 등 한국무용을 선사 한다. 3부는 이번 킬린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한복 콘테스 트와 노래 경연이 진행된다. 박윤주 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 하는 한인회 임원들과 여정숙 이사장
과 수석부회장 이종숙, 그리고 많은 푸 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오마트(류호생 사장)에 감사하다”며 또한 “십시일 반으로 기금을 만들어 주신 한인사업 체와 전임 회장단의 헌신에 감사드린 다”고 전해왔다. 특히 임승리 전 한인회장은 지난해 부회장으로 수고한 박윤주 회장을 물 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알려졌다. 티켓가격은 $10로 행사에 대한 자 세한 문의는 박윤주 회장 254-7024325, 254-681-4022로 하면된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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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도움되는 회계정보
2018년 미국 개정 세법 “Tax Cuts and Jobs Act (TCJA)”소개 구간별로 다른 세율을 적용해 세금을 도출합니다. 이때, 세금 공제, 즉 세금 을 줄여주는 여러 혜택들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납세할 세금을 계산하고, 혹시 급여에서 원천징수 하는 등 미리 납부해둔 세금이 있다면 이와 비교해 더 낸 금액이 있다면 환급(tax refund) 를 받고, 미리 낸 금액이 적거나 전혀 낸 게 없다면 차이 만큼을 추가 납부 (tax payment)하게 됩니다.
연말이 되어 세금보고 문의를 하시 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별히 2018년 세금보고부터 세법이 많이 개정되었 다는 뉴스를 다양한 매체나 채널을 통 해 접하신 분들의 궁금증과 혹시 세무 적으로 더 불리해졌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올해는 그런 문의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소득세 보고에 대 한 대략의 개요 및 개인세금보고서의 큰 변화를 요약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매년 소득에 대한 개인 세금보고의 시기는 그 다음해 4/15까지입니다. 법 인의 경우, 법인의 유형에 따라 3/15과 4/15로 구분이 됩니다. 따라서 2018년 한 해 동안 벌고 쓴 내용에 대한 개인 납 세자의 세금보고 및 납부 시기는 2019 년 4월 15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세금 보고의 과정을 쉽게 설명하면, 여 러 종류의 소득을 먼저 종합한 후, 소득 공제가 되는 지출 및 항목들을 적용해 납세 대상 소득에 도달하고, 해당 소득
2018년 개인소득세법이 많이 변경되 었다는 말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어떤 소득을 세금 납부 대상의 소득으 로 포함할 것이냐, 어떤 지출을 소득 공 제 대상에 포함할 것이냐, 어떤 내용이 세금 공제 대상이 되느냐의 변경, 추가, 삭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번 세법 개정안은 2018년부터 2026년 세금보 고까지만 한시적으로 유효하고 그 이 후 새로운 개정안이 있다면 새로운 세 법대로 변경이 될 것이고, 새로운 개정 안이 없다면 2018년 이전의 세법으로 다시 회귀하게 될 겁니다. 많은 납세자에게 적용이 될 만한 세 법 개정안에는 크게 다음의 사항들이 있습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세금보고서의 양 식 자체가 크게 변했는데, 좀 더 단순 하고 간단해 졌습니다. 기존에 Form 1040, Form 1040 A, Form 1040 EZ 등으로 나누는 방식에서, Form 1040 으로 통일하되 모든 라인을 간소화 해 기존의 line79 까지 있던 양식을 line 23으로 단순화 시키고 부연 설명이 필 요한 부분에 추가 Schedule을 첨부하 도록 변했습니다.
두번째 변화는, 소득 수준별 구간을 나누어 다른 세율을 적용해 왔는데, 이 구간을 나누는 기준과 세율이 변 경하면서, 다행인 것은 그 방향이 세 율을 좀 낮추는 방향으로 변경된 것입 니다. 기존에는 소득세율이 10%부터 39.6%까지였다면, 변경된 세법에서는 10%부터 37%까지로 7구간으로 나 누었고 각 구간의 소득 한도도 높아져 결과적으로 같은 납세 대상 소득이 있 더라도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 다. 이 때, 소득구간과 세율은 납세자 가 미혼(single)이냐, 기혼이면서 부부 가 별개로 보고하느냐 (married filing separately), 기혼이면서 부부가 합산 해 보고하느냐 (married filing jointly), 부양 가족이 있는 세대주이냐(head of household)로 크게 나뉩니다. 세번째 변화는, 소득 공제 항목의 변 화입니다. 소득 공제 항목이란, 모든 소 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납세 대상 세금이 줄어들도록 해주는 세법 상의 장치입니다. 큰 변화로는 기존의 기본 공제(Standard Deduction)의 금 액이 2배로 늘었는데 이는 세금을 줄 인다는 목적상 Good News인데 반해, 이사 비용의 공제, 가족 수 당 얼마씩 을 공제해 주던 인적 공제 (Personal Exemptions)가 취소되고, 모기지 이 자 및 부동산 보유세등을 소득 공제 할 수 있는 한도가 생긴 점, 급여 생활 자들의 business expenses비용 공제 가 사라진 점 등은 Bad New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변화는, 세금 공제 항목의 변 화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납세 대 상 소득에 세율을 적용해 일단 세금이
부과된 후, 이를 다시 차감해 주는 세 금 공제 항목들이 있는데 큰 변화 두 가 지는, 17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게 한 자녀당 $1,000씩 세금을 공제해 주던 Child Tax Credit이 $2,000으로 증가한 점입니다. 또 자녀가 아니지만, 부양 가족이 있다면 한 명당 $500씩의 Tax Credit을 받을 수 있도록 생성된 점도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마지막 소개할 변화는, 물론 개정안 이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동안 오바 마케어(Affordable Care Act) 이후 의 료보험이 없는 개인들이 부담했던 벌 금이 2018년 세금보고까지는 부과되 지만, 2019년이후부터는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혹시라도 보험이 당 장 필요하지만 않지만, 벌금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료 보험을 가입해 오 던 분들이 있다면 2019년부터는 가입 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는 우선 큰 변화들을 소개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주요 변화 항목 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법인세 개 정안에 대해서도 다루도록 하겠습니 다. 해당이 되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기타 세부 내용과 제약 조건들을 살피 셔서 본인과 가족들에게 해당되는 내 용을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글/ 샤론 최 공인회계사(CPA) SHC Accounting Services LLC support@shcaccounting.com (512) 814-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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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축복의 말을 합시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지배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 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 하여 준 다 (잠언 16:24) 조선 말기에 아직도 반상의 구별이 심 할 때에 박상길이라는 나이 지긋한 백정 이 장터에 푸줏간을 냈습니다. 어느 날 인 근에 사는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 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먼저 고기를 주 문했습니다. ‘얘, 상길아, 쇠고기 한 근 다오’ 푸줏간 주인은 솜씨 좋게 칼로 고 기를 베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온 다 른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신분이긴 하 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 가 거북했습니다. 그래서 ‘박 서방, 나도 쇠고기 한 근 주시게나’ 하였습니다. 그 러자 이번에도 푸줏간 주인은 선뜻 고기를 잘라 주는데, 먼저 고기를 샀던 양반이 보 니, 자기가 받은 것보다 갑절은 많아 보였 습니다. 그것을 보고는 ‘이놈아, 똑같이 한 근씩 샀는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많고 내 것은 적으냐?’ 고 호통을 쳤습니다. 그 러자 푸줏간 주인이 대답하기를 ‘손님 고 기는 상길이가 자른 것이고, 이 어른 고기 는 박 서방이 자른 것입니다’ 라고 대답 했다는 것입니다. 살다가 말을 잘 해서 덕 을 본적이 있거나, 말을 잘못해서 손해 본 일은 없는지요? 북해도 북해시에 북해정이라는 유명한
우동집이 있었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패 전국이 된 일본 사람들이 참 힘들게 살아가 고 있을 때에, 어느 날 밤 10시경,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으려는 시간에 허술한 옷을 입은 한 여인이 두 아이를 데리고 들어와 미안해 하면서 우동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 다. 주인 아주머니는 우동 한 그릇만 주문 하는 말 못할 사정이 있는 줄 알고 우동을 곱빼기로 주었습니다. 세 사람은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 사람은 우동을 맛있 게 먹고 우동 값을 내고 잘 먹었다고 인사 를 하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따라 나가 면서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맙습니다”고 인사를 하고는 아이들이 머리를 쓰다듬으 며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축복해 주 었습니다. 일 년이 지난 후 또 밤 10시 경 에,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에 세 사람이 찾아와 아주 미안해 하면서, 우 동 한 그릇을 시켰습니다. 이번에도 주인 아주머니는 후하게 우동을 곱빼기로 주었 습니다. 그리고 전송하면서 두 아이의 머 리를 쓰다듬으며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고 축복의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1 년 후에도 세 사람이 찾아와 우동 한 그릇 을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 기를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 여 빚만 남겨 놓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 머니는 빚을 갚기 위해 365일 쉬지 않고
일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5학년짜리 큰 아 이도 신문배달을 하고, 3학년짜리 둘째가 집에서 살림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아무 리 노력해도 세 식구가 우동 한 그릇을 사 먹기도 어려웠는데 아이들이 하도 졸라대 는 바람에 일을 마치고 달려왔는데 밤 10 시경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걱정하 며 우동집에 왔는데 친절한 아주머니가 우 동도 곱빼기로 주고 축복의 말까지 해줘서 큰 감동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아들 이 학교에서 글짓기 시간에 “우동 한 그 릇”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서 전국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나는 커서 우동 집을 할 것이다. 내 꿈 은 우동 집이다. 우리 집에 들어오는 사람 들에게 나도 북해정의 아주머니처럼 친절 하게 대접할 것이다. 우리는 외로웠다. 우 리 밖에 없는 것 같은 세상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북해정 아주머니는 우리 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셨다’ 는 내용이 글 이었습니다. 당시 일본 국회에서는 싸움이 벌어져 정회까지 하게 되었는데 국회의장 이 이 글을 읽어줄 때 의원 3분의 2가 울 었으며 다시 개회하여 안건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북해정은 유명해졌고 많은 손님이 몰려왔 습니다. 북해정 주인은 11년 동안 세 사람 을 위한 예약석을 준비해 놓고 다시 오기
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다가 18년 후에 할 머니가 된 어머니를 모시고 두 아들이 찾 아왔습니다. 그들은 북해정 아주머니가 준 용기로 힘을 얻고 열심히 공부하여 큰 아 들은 은행의 지점장이 되었고 둘째는 내과 의사가 되어 동경에 살고 있었는데 늦게나 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왔던 것입니다. 말 한 마디가 몸도 마음도 치료해 주는 최 고의 양약입니다. 뿐 만 아니라 말 한 마디 에 사람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말 로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한 말 한 마디가 축복의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선한 말로 축복의 집을 지으 며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지배합니다. 옛날 어느 상인이 시장 바닥에서 세상에 서 성공하는 지혜를 판다고 외쳤습니다. 사 람을 얻고 지위를 얻고 돈을 얻고 출세하는 지혜를 판다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사람 들은 그 지혜를 사기 위해 몰려들었고 상인 은 모인 사람들로부터 선불을 다 받았습니 다. 그리고 말 한마디를 남기곤 유유히 사 라졌습니다. ‘말 조심 해’ 축복의 말을 하면서 삽시다. 좋은 말을 하고 삽시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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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샌안토니오 한인 송년의 밤… 약150여명 교민들 참여 성료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지난 12월 16 일(주일) 오후 6시에 2018년 샌안토니 오 한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2222 Austin Hwy, San Antonio에 위치한 VFW POS 센터홀에서 열린 이날 송년 의 밤 행사에는 약15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송년의 밤은 유애현 부회장 사회 로 제일 한인 장로교회 정신찬 목사 의 기도, 소프라노 박현숙 애국가제창, 겨 자씨 감리교회 정병화 목사 미국가,이 명호 한인회장의 환영사, 중남부 한인 연합 정명훈 수석부회장의 축사, 유영 무 이사장 내외귀빈 소개에 이어, 이임 사에 이명호 27대 한인회장은 2년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즐거 운 일이 더 많아 샌안토니오 교민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수고한 임원 이사들에게 감사패 전달 식도 함께했다. 제28대 김도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28대 한인회를 임원.이사
들과 열심을 다 해 2년임기을 잘 마무리 할수 있게 교민들의 협조의 말을 전 했다 이어서 2부 순 서로 정성스레 만들어진 한식 도시락 식사을 마친후, 김도수 회장 사회로 이 어진 공연과 경품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운데 동포들의 뜨거운 열기 가 더해졌다. 특히 특별 공연에 초청된 Austin 학 생부 사물놀이팀, 킬린 릴리 무용단 공 연은 참여한 모든 동포들을 신명나게 하는 무대였다. 이날 노래자랑은 송 년의 밤 행사를 뜨 겁게 달구었다.예 선통과 5명이 참가 해 1등 김창희, 2 등 배혜숙, 3등은 써니 호프만 씨가 차지했다. 또한 샌안토니오 에서 활동하는 중 앙무용단도 함께 공연을 이끌어 한 국인의 춤사위를 한껏 과시했다. 매 년 한인행사와 자
선행사 및 봉사모임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앙무용단은 샌안토니오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단체이다. 이날 한인회는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 을 준비하여 참여한 동포들에게 잊지못 할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었다. 많은 한인단체와 업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경품행사에는 1등 $1,000 불은 여정숙씨가 행운을 가졌고 , 2등 다이아반지, 3등 50”TV 3대 그 외 주방용품등 푸짐한 볼 거리로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작년에 이어 50”TV에 당첨된 설옥남 여사(93세) 에게 참석한 모든분들이 축하의 박수 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어스틴 한인회장과 킬린 한인회장, 김수명 중남부 한인 연회장, 각 지역 전임회장, 한
국.미주지역 324기 해병대 전우회에 서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일 오후 바쁜일정에도 김도수회장, 임원들의 수고가 우리 한인들의 마음 을 따뜻하게 해준 28대 한인회에 감사 와 격려를 보낸다. 2019년 모두 행복하세요!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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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인생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문학과 인생, 특히 글이나 언어로 나 타나는 미적 추구와 행복에 관한 인류 의 숙원은 지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 고 있다. 그 관계를 촌수로 따진다면 이웃사촌도 혈육의 형제도 아니며 친 인척 중의 하나도 아니다. 어쩌면 전혀 무관하게 보인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서로 타협 할지언정 반항 하지 않고 서로 연모하고 그리워 할지 언정 증오하거나 미워하지 않으며 한 순간도 떨어질 줄 모르는 부부처럼 늘 함께 살면서 한평생 운명을 같이 한다. 좀 더 언급하자면 문학과 인생은 한 배 를 타고 먼 바다를 함께 밀항한다. 그 만큼 그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한치 도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 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문학과 인생 은 동일한 의미와 가치를 추구한다. 문 학을 행복의 미학이요 사랑의 미학이 라고 한다면, 인생은 영원한 행복과 사 랑을 찾아가는 나그네로서 그 주인공 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문학과 인 생의 관계는 어쩌면 아내보다 더 밀접 한 관계를 가지고 아주 두터운 신뢰와 타협 내지는 배려와 정담을 은밀히 나 누며 자존감을 잃지 않고 지극히 친근 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결같이 그들 의 내면 세계를 사이 좋게 유지한다. 아 무리 좋은 부부관계라 해도 서로 갈등 이 있고 대화가 불협화음이 생겨 바가 지 깨지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벙어리 냉가슴 앓듯, 쓰린 가슴을 부둥 켜 안고 한숨과 탄식과 신음소리를 내 며 삐걱거리는 삶을 살기도 하지만, 문
학과 인생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 저해도 요동하지 않고 상 처나 흔적 없이 지나치며 서로 밀착된 상태에서 끊임없이 이성을 찾아 간다. 한국 속담에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낮말 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는 말과 함께 우리의 생각이 입을 통 하여 밖으로 표출될 때 말하기 좋다고 남의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 세상의 말은 매스컴이나 인터넷 등 첨단 통신망을 타고 온 우주를 문 턱 밟듯하며 운동장이나 앞마당을 신 바람 나게 뛰어다니며 우리들의 궁금 증을 풀어준다. 서울에서 텍사스까지의 일직선 거 리는 9,599킬로미터(5965마일)이다. 비행기로 15시간 이상이 걸린다. 아프 리카 남단 케이프타운 희망봉까지는 1200마일을 헤아린다. 그러나 발 없 는 말은 불과 몇 초 만에 지구 양 극단 뿐 아니라 심지어는 달나라와 화성 등 우주까지 날아다닌다. 불과 반세기 전 만해도 마을 아낙네들이 밥을 짓기 위 해 마을 가장자리에 있는 우물가에 옹 기종기 모여 앉아 옷소매 자락 걷어 부 치고 앞치마를 두르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텁텁한 쌀뜨물을 빚으며 주고 받던 대화가 원시적인 통신 역할을 담 당해 왔지만, 그 사이에 세상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빠르게 변모했다. 그렇다 인생은 언어와 문자가 만들어 놓은 문 학을 통하여 아름다운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인생의 내면에 숨
은 행복과 사랑을 꽃 피운다. 1969년 7월21일 02시 56분 15초 에 달나라에 첫발을 내디딘 아폴로 11 호의 선장 닐 암스트롱은 “이것은 한 인간의 조그마한 발자국에 지나지 않 지만 인류를 위해서는 거대한 진 일보 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mamkind)” 라는 말을 남겨 놓았다. 그 후 그는 “ 아무도 세상이 아름답다 위대하다 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저 신비로운 우 주 세계를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그 런 말을 할 수 없다” 라고 일축했다. 문학과 인생은 이 거대한 우주를 정복 하거나 그 속에 감추어진 비밀을 찾아 내기 보다 더 어려운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물론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행복 은 누구나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참된 행복을 찾아 누리기는 쉽지 않다. 진 정한 행복은 우리의 생각과 언어를 잘 다스려 길들이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우리는 자랑스런 동방예의지국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서 이제 일등 국민으 로 거듭나야 할 전환점에 와 있다. 어 떤 어려움을 감수 하더라도 품위 있는 인격과 다듬어진 언어 생활로 아름다 운 민족성을 보이며 대한민국 국민으 로써 자존감을 가져야 할 시점에 와 있 다. 이것이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딛고 일어서야 할 길이다. 미국이 전세계 만 국의 선봉이 되어 세계의 질서와 자유, 평화를 유지 하듯 우리는 우리민족 다 운 주체성을 가지고 인정 받고 신뢰 받 는 나라로 자리 매김을 해야 한다. 그
리하여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며 관심 을 갖고 아름다운 일상을 만들어 나가 기 위하여 주고 받는 언어생활이나 행 동거지를 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보다 먼저 의식부터 개조해야 한다. 내 가 먼저 변화되지 않는 한 가정도 사회 도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태평양 건너 조국에서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불미 스런 온갖 소식을 접할 때나 낯선 이 국 땅에서 반가운 동포를 만나면 가슴 이 답답한 까닭은 무엇일까! 발 없는 말이 수륙 만리를 달려와 외로움을 달 래며 사는 우리 한민족의 가슴을 시원 하고 경쾌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날 이 하루 속히 찾아 온다면 얼마나 좋을 까! 오, 나의 조국 대한민국 이여! 제 발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는 한 국의 속담을 잊지 말고 아름다운 소식 좀 듬뿍 담아 전해 다오.! 유재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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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인간의 전적 타락을 말하다 (에베소서 2:1) 필자는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자랐다. 그리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기독교의 복 음을 접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 잘 이해가 안되기도 했지만, 나를 사랑 하시고 구원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을 믿고 싶었다. 그리고 믿었다. 하지만, 내 가 바른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지… 믿 으면서도 죄를 짖는 나에 대하여 하나 님이 실망하시고 구원을 취소하지 않으 실지… 불안감으로 떨었다. 그러나 성 경의 말씀과 개혁주의 교리 덕분에 구 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대강절의 계절 (Advent)… 예수님의 초림 즉 탄 생을 기념하는 성탄의 계절 (Christmas)… 12월을 맞이하여
기독교인에게 주어진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앞으로 다섯번에 걸쳐 차근차 근 설명하고자 한다. 이는 필자의 개 인 생각들이 아니라, 개혁주의 신앙의 (Reformed Faith) 근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Dort 신경이 (Canons of Dort) 우 리에게 가르쳐 주는 성서적 진리를 쉽 게 풀어 해설한 것이다. 도르트 신경이 말하는 첫번째는 “인 간의 전적 타락” (Total Depravity) 이 다. 쉽게 말해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이 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 지 못한다는 것이다 (롬3:23). 영어 성 경을 보면 “fall short”라고 한다. 타 락한 것이다. “타락”의 사전적 의미 는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잘못된 길로 빠지는 일” 이다. 그러나 한자로 풀면 떠러질 “타”에 떨어질 “락”을 더한 단어다. 즉, 떨어지고 떨어져서 바닥을 친 것이다. 죄라는 것은 밑바 닥까지 떨어지는 것이다. 떨어지는 것도 종 류가 많다. 대학시 절에 친구들과 장난을 친다고 책상위에 올라 갔다가 등이 바 닥에 닿도록 떨 어진 적이 있 다. 아찔 했 다. 그러나 몸 이 뻐근한 것 을 제외하면 크게 다친 곳 이 없었다.
죄를 짖는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떨어 져서 충격을 받지만, 다시 일어나면 되 는 것일까? 성경이 말하는 인류의 조상 아담에 게 하나님은 불복종의 죄에 대하여 이 렇게 경고 하셨다. “… 반드시 죽으리 라 …” (창2:17). 죄를 져서 떨어지면 죽는다는 것이다. 책상 위에서 떨어져 서는 안 죽을 수도 있다. 2층 건물에서 뛰어내려도 안 죽을 수 있다. 그러나 50 층 고층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서 바닥 을 쳤는데 죽지 않을 사람은 없다. 반드 시 죽는다. 죄로 인한 전적타락은 반드 시 죽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 (엡2:1) 라고 부른다. 몸을 다친 사람… 마음을 다친 사람… 머리를 다친 사람… 다친 사람은 살아 있는 한 적절한 치료의 도 움을 주면 본인 스스로 회복이 가능하 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절대로 스스로 를 살릴 수 없다. 죽은 사람은 어떠한 선 택도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은 어떠한 의 로운 선택도 할 수 없고, 별수 없이 죄 속에 살 수 밖에 없다. 일반 도덕과 윤리, 사회적 관습의 차 원에서 착한 사람을 말한다면, 그 중에 는 분명 기독교인도 있지만, 기독교인 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불교인도, 힌두교 인도, 무슬림도, 심지어 무신론자도 그 런 차원에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 아갈 수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죄로 인하여 죽었기 때문에, 절대로 스스로 를 살리고 구원할 수 없다. 우리는 전적 타락으로 영적으로 죽었던 자들이다.
전적 타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 은 우리의 구원은 절대 주권자이신 하 나님의 은혜에 전적으로 달렸다는 것이 다. 전적 타락으로 영적으로 죽은 우리 가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선 택은 하나도 없다. 구원은 100% 하나 님의 주권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행이다. 나는 마음이 수시로 변하는 데, 하나님은 태초 이전부터 영원까지 일편단심으로 마음의 변화가 없으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안심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의 구원 의 확신에 감사한다. Mickey Choi 목사, 샌안토니오 ANC 온누리교회 EM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