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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펜스, 북미정상회담 재확인하되 北에‘깐깐한 협상’예고 15일 싱가포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마이크 펜스 미 국 부통령은 내년 2차 북미정 상회담 개최를 재확인하는 동 시에 현재의 교착 상황을 풀기 위해서는 북한이 더 양보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 담한 직후 기자들에게 “트럼 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 만남 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이뤄 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장 소와 시간 문제는 논의 중”이 라고 말했다. 대북제재 완화 문제를 둘러 싼 이견 속에서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방침에는 변화 가 없음을 밝힌 것이다. 북한 과의 대화 동력을 유지하는 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도 의지가 있음을 밝힌 것으 로 해석됐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내 대 북 강경론자 중 한 명으로 꼽 히는 펜스 부통령은 북미정상 회담으로 가는 길에서 북한에 호락호락 양보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대북제재를 유지할 것이며,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한 추 가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 을 문 대통령과의 회담과 그 후 기자들과의 접촉에서 강조 한 것이다.

▲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 (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환담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이 대북제재와 관련해 문 대통령에게 구체적 으로 어떤 언급을 했는지는 알 려지지 않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애 초“제재 문제는 대화의 소재 가 아니었다”고 밝혔다가, 기 자들이‘미국 측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양측이 제재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돼 있다’며 펜 스 부통령의 제재 관련 발언을 질문하자 “제재와 관련해 더 답변을 드릴 것이 없다”며 피 해갔다. 한미공조를 부각하는 측면에 서 문 대통령 앞에서 대북제재

와 관련한 언급 수위를 조절했 을 수는 있지만, 회담 후 기자 들에게 언급한 내용에 비춰 미 국의 제재 유지·강화 기조는 분명해 보였다. EFE통신 보도에 따르면, 펜 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 기 위해 대북제재와 최대한 도의 압박을 유지하려는 결의 를 가지고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일본 방문중이던 지난 13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회담후 공동 언론성명을 통 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제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고, 15일 참석 한 미국-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우리의 파트너십은 북한과 관련한 우리의 압박 캠페인을 포함한다”고 말한 것의 연장 선에 있는 언급이었다. 아울러 펜스 부통령이 문 대 통령에게 “북한이 더 많은 중 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궁극 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은 현재 의 북미 교착 상황을 보는 미 국 행정부의 대체적인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됐다. 북한은 핵실험장 폐기와

핵·미사일 실험 중단 등 기 존 조치와, 미국 측에 약속한 핵실험장 사찰단 수용 등에 상 응하는 조치로 제재 완화를 요 구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그 요구에 응할 생각이 현재로선 크지 않다는게 외교 소식통의 전언이다. 결국, 펜스 부통령의 말에는 ‘북한이 제재 완화를 얻어내 려면 핵신고와 검증 수용 등 더 중대한 비핵화 조처를 해야 한 다’는 시각이 내포된 것으로 해석됐다. 또 펜스 부통령이 문 대통령 에게 “북쪽과 좀 더 긴밀히 소통하고 대화해달라”고 말 한 것 북한의 추가적인 비핵 화 조치를 남북대화 맥락에서 촉구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펜스 부통령은 “궁극적으로는 완전하고 검 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 핵화(CVID)를 이뤄야 하므 로…”라며 자국 정부에서 “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로 대체된 ‘ 과거 표현’(CVID)을 썼다. 공식 표현으로 정착한 FFVD 대신 북한이 극구 반발하는 CVID 표현을 쓴 것은 펜스 부 통령의 강경한 대북 소신과도 무관치 않아 보였다. <연합뉴스>

“북 미사일 기지는 속임수 아닌 유엔 결의 위반”

▲ 민간 위성업체‘디지털 글로브’가 지난 3월 29일 촬영한 북한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 에 있는 미사일 기지 사진.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12일 북한 당국 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약 20곳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 기지’ 중 13곳의 위 치를 확인했다며 이 중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분석한 내용을 공개하고, 삭간몰 기지는 단 거리 탄도미사일(SRBM) 기지로 서울과 비무장지대(DMZ))에 가장 가깝게 있는 미사일 기지 중 하나라고 밝혔다.

미국의 보수계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 단의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선 임연구원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의 북한 미사일 기지 보고서 논란과 관 련, 북한의 미사일 기지가 ‘속임수’ 는 아니지만 유엔의 결의를 위반한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4일 군사외교매체 내셔널 인 터레스트 기고를 통해 북한 미사일 기 지가 ‘커다란 속임수’라는 뉴욕타임 스(NYT) 보도에 ‘그렇지 않다’고 부 인하면서 그러나 수십년간 북한 군사이 슈를 다루고 위성사진을 판독해온 전문 가인 조지프 버뮤데즈의 보고서는 북한 이 미국과 한국과의 4차례의 정상회담 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을 감축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 다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이 그동안 핵무기 제조용 핵 물질의 생산을 늘리고 미사일과 재돌입 장치, 미사일 발사대 및 핵무기생산시 설을 ‘업그레이드’해왔음을 지적하 면서 이처럼 광범위한 자원을 핵무기 와 미사일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것은 북한 측의 비핵화 계획과 일치하지 않 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남을 불과 수개월 앞두고 생산라인의 현대화와 핵 탄두 및 탄도미사일의 대량 생산을 지 시했음을 지적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이어 보다 광범위하

게는 북한과의 협상이 한미 양국 정부의 성공 주장에도 불구하고 좌초하고 있다 면서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5개월 이 지났지만 아직 ‘비핵화’와 ‘한반 도’의 용어에 대한 정의조차 합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행 중인 비핵화 협상이 북한 의 핵군비에만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유엔 결의는 북한에 대해 미사 일 시험 중지뿐 아니라 미사일 군비와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을 언급했다. 아울러 트럼프 행정부 역시 북한 미사 일 프로그램의 제거를 포함한 정책 목 표를 명백히 밝힌 바 있음을 지적했다. 클링너 연구원은 북한의 진행 중인 미 사일과 핵 활동은 정상회담 성명을 위 반한 것은 아니나 북한과의 대화를 통 해 사실상 별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 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한 준 비작업 없이 김정은과의 두 번째 회담 을 서둘러서는 안 된다면서 또다시 북 한에 일방적인 양보를 제공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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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트럼프“패배 인정하라”, 민주“재검표 방해말라”… 장외 신경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플 로리다 주의 선거에 끼어들면서 잡음 이 증폭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오전에 트위터에 메 시지를 올려 빌 넬슨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가 패배를 시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재검표가 이뤄지고 있는 플로 리다 주의 브로워드와 팜 비치 카운티 의 선관위 관계자들이 결과를 뒤집으려 하고 있다는 의심을 은연중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플로 리다주의 빌 넬슨은 언제 인정할 것인 가”라고 묻고는 “브로워드와 팜 비치 의 개표를 맡은 인물들은 충분한 표를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지금 지 나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선거 결과 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질 때마다 애써 초연한 태도를 취했던 것과는 대조적 인 것으로, 민주당측이 이에 즉각 반 발하면서 장외 신경전으로 번지고 있 는 모습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8년 미 네소타 주의 상원 의원 선출이 재검표

▲미국 중간선거 플로리다 주 재검표 작업

와 소송전으로 표류하는 과정에서 노 골적으로 개입하지 않았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2000년 대선에서 플로리 다 주의 재검표가 이뤄지는 진통을 겪 는 동안 언급을 절제한 바 있다. 플로리다 주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갖는 지역으로, 그는 선 거 막바지에 공격적으로 지원 유세에 나섰고 공화당의 주지사 예비선거 과

정에서는 론 드샌티스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은 플로리 다 주의 공화당 후보들이 당선이 유 력시되자 트럼프의 재선 가도가 순조 롭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해석하 기도 했다. 머시디스 슐랩 백악관 전략커뮤니케 이션 국장은 대통령도 재검표에 대해

“분명히 개인적 의견을 갖고 있고 이 를 지켜보기란 엄청나게 불편한 일” 이라고 옹호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이 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분 명히 잘못됐고 미국적이지 못한 것” 이라고 말하고 플로리다주 선관위가 일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거짓말 을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진정으로 공정 선거를 원한다면 “무거운 손으로 저울 을 건드리지 않고 선거 절차가 진행되 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검표는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1 차로 기계로 이뤄지며 그 결과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0.25%포인트를 넘지 않 을 경우 오는 18일까지 수작업으로 2 차 재검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넬슨 후보와 민주당 선거 대책위원회는 2건의 추가 소송을 제기 했다. 수작업을 통한 재검표의 시한을 연장하고 선관위가 자동 및 수동 검표 를 완료토록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하라 는 것이 민주당측의 청구다. <연합뉴스>

4대 경제대국 중 3개국 경기둔화… “내년엔 미국도”

▲독일 함부르크 항구의 중국 화물선

세계 4대 경제대국 가운데 1위인 미 국을 제외한 중국과 일본, 독일에서 경 기둔화가 나타났다.

또 홀로 성 장세를 보이는 미국도 글로벌 경기둔화에 감 세 종료와 금 리 인상 등의 효과로 내년에 는 성장세가 낮 아질 것으로 전 망된다. 명목 기준 국내총생산 (GDP) 규모 세계 3, 4위인 일본과 독 일은 3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중국은 10월 소비

지표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 지표 악화에는 일본의 태풍과 지진, 독일의 신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적용에 따 른 병목현상 등 일시적 요인도 상당하 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미국의 무역전 쟁이란 공통분모에 따라 성장추세가 훼 손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아울러 미국도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조짐이 보인다는 지 적도 나온다.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의 데이비 드 조이 투자전략팀장은 WSJ에 세 계 경제의 둔화가 지난달 미국 증시

하락과 유가 급락의 원인이었으며 미 국 기업의 매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고 말했다. CNN은 미국 경제 역시 내년에 감세 효과가 사라지면 둔화세를 보일 수 있 다고 지적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앤드루 케닝엄 수석이코노미스트는 CNN에 “미국 역 시 상당히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재정적 경기부양은 일시적이고 연방 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IMF는 또 미국의 내년 성장률도 2.5%로 전망해 종전보다 0.2%포인 <연합뉴스> 트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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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오범죄 지난해 17% 증가… 유대인 대상은 37% ↑

▲유대교 회당 총기 난사 사건이 난 피츠버그에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문에 맞춰 일어난 증오범죄 반대 시위

지난해 미국 내 증오범죄가 17% 늘 어나면서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다. 13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낸 연 례 증오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보고된 증오범죄는 7천175건으

로, 2016년 6천121건보다 1천 건 이 상 늘었다. FBI 보고서는 증오범죄를 인종, 종 교, 또는 성적 지향 등에 대한 편견에 의한 범죄로 정의했으며, 이들 중 인종 관련 범죄가 4천131건, 약 60%로 가

장 많았다. 그다음은 종교, 성적(性的) 지향 순이었다. 인종 관련 범죄 중엔 흑인을 겨냥한 범죄가 2천13건, 약 48%로 가장 많았 다. 이는 전년도 1천739건보다 약 16% 증가한 수치다. 종교와 관련된 범죄는 약 20%를 차 지했다. 이중 절반 이상인 938건은 유 대인 대상 범죄로, 반유대주의 증오범 죄는 전년보다 37% 늘었다. 또 동성애 반대 등 성적 지향에 관해 신고된 범죄 는 1천130건이었다. 이런 전체 증오범죄의 수는 2008 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미국 내 최대 유대인단체 ‘반명예 훼손연맹’(ADL)의 조너선 그린블랫 대표는 “이번 보고서는 미국에서 분 열을 초래하는 증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또 다 른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회 각계각층의 모든 지도자가 반유대주의와 편견, 증오가

발생할 때마다 단호하게 비난하는 것 에서부터 (해결이) 시작된다”라고 말 했다. 지난달 27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 그의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에서 11명 을 숨지게 한 총기 난사 사건은 미국 내 반유대주의 범죄에 경종을 울렸다. 총격범 로버트 바우어스는 경찰 조사 에서 “모든 유대인은 죽어야 한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주엔 미국 고교생 수십 명이 단체로 ‘나치 경례’를 하는 듯한 사 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져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국 법무부는 증오범죄 기소를 우선 으로 처리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지난 달엔 증오범죄에 관한 정보를 담은 웹 사이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달 법무부는 2016년 연례 보고 서에서 자료를 제공한 경찰서의 88% 가 ‘0건’의 증오범죄를 보고했다 <연합뉴스> 고 밝혔다.

내년 미국서 3·1운동 100주년 만세 재연 행사 열린다 재미동포 단체들이 내년에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LA와 뉴욕에서 대규모 만세 재연 행사를 펼친다. LA 지역에선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을 주축으로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 문회의 지역협의회, 도산안창호기념사 업회, 미주 3·1 여성동지회, 광복회미 서남부지회, 흥사단 지부, 남가주교회협 의회, 미주한인재단, 한민족여성네트워 크(KOWIN) 등이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최근 모임을 갖고 ‘3·1 운동 100주년 합동 행사’ 계획을 발 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100년 맞이 축하 연 합음악회(2019년 2월 23일)를 시작으 로 범 동포연합 기념식과 만세 재연 행 진(3월 1일),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문 집을 발행(3월 16일), 차세대 초청 토

크쇼(3월 30일)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또 3월 한 달간 캘리포니아 지역을 순회하며 3·1운동 관련 사진을 전시 하고 미주지역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 도 탐방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연 합기념식도 개최하기로 했다. 뉴욕한인회는 내년 3·1절에 맨해튼 한복판에서 대한독립 만세 운동을 재연 한다. 행사에는 한인 청소년들 태극기와 대형 현수막을 들고 참가할 예정이다. 배국희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 장은 13일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협 력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의 뜻을 기리는 행사를 만들 것”이라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이 후손에 길이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LA지역 단체장들이 모여 내년 3·1운동 100주년 합동 행사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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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공감적 남성은 분석적”… 실험해보니 남녀는 역시 달랐다 케임브리지대 연구진, 67만여명 설문조사로 두뇌의 분석ㆍ공감능력 비교 여성의 두뇌는 공감 능력이 남성보다 발달한 반면 남성의 두뇌는 여성보다 더 분석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 리지대 연구팀이 진행한 남녀 두뇌의 성적 차이에 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 구 결과 평균적으로 남성의 두뇌가 여 성보다 2배가량 더 체계 지향적(system-oriented)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주로 영국에 거주하는 67 만1천606명을 대상으로 공감 능력을 측정하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진행했 다. 응답자 중 1만4천354명은 자폐증 진단을 받은 이들이었다. 그 결과 자폐증 진단을 받지 않은 남 성 응답자 44%는 두뇌가 분석적이거 나 극도로 분석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두뇌 성향을 보인 여성 응답자는 27%에 그쳤다. 반면 자폐증 진단을 받지 않은 여

성 응답자의 43%는 두뇌가 분석적이 기보다는 공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두뇌 성향을 보인 남성 응답자는 24.6%에 그쳤다.

자폐증 응답자의 경우 남성의 62.4% 는 두뇌가 분석적이거나 극도로 분석적 인 것으로 나타났고 자폐증 진단을 받 은 여성 응답자의 경우 46.8%의 두뇌 가 같은 성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분석력보다 공감력이 더 뛰어 난 것으로 조사된 자폐증 응답자는 남 성이 13.7%, 여성은 23.1%에 그쳤다. 연구진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자폐 적 성향을 보인다는 것은 극도로 체 계 지향적이고 분석적인 ‘남성적 두 뇌’(male brain)를 가진 것과 유사하 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다만 이런 연구 결과에 대해 일각에 서는 조사가 응답자들이 스스로 자신 의 성향을 진단해 답변한 자료를 토대 로 이뤄져 신뢰할 수 없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 <연합뉴스> 에 실렸다.

“사람 치약으로 개 이빨 닦지마세요”… 불소·인공감미료 유해 반려견에게서 입 냄새가 날 때, 자신 이 쓰던 치약을 꺼내 이빨을 닦아주는 견주들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쓰는 치약에 들어있 는 불소와 가끔씩 그 치약들에 포함된 인공감미료 자일리톨 성분은 개가 삼 킬 경우 유해한 만큼 개에게 쓰는 것 은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 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립동물학대 방지협회(RSPCA)가 2천명의 견주를 설문 조사한 결과, 약 8%에 달하는 견 주들이 개의 입 냄새를 줄이기 위해 사 람이 쓰는 치약과 칫솔로 개의 이빨을 닦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축 독극물 정보 서비스’ 의 책임자인 니콜라 로빈슨 박사는 개

가 불소를 조금만 먹더라도 혈중 칼슘 이 감소하고 칼륨 수치가 높아져 설사 와 구토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어떤 치약들에 함유된 자일리톨 성분은 삼킨 뒤 제대로 치료받지 않을 경우 개를 자칫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 로 훨씬 심각한 위험 요소라는 게 로빈 슨 박사의 설명이다. 영국 애견협회는 개 전용 치약·칫솔 사용을 추천했다. 양치질 대신 ‘먹는 치약’이나 치아 건강을 위한 맞춤형 먹이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견주가 반려 견의 입 냄새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 다고 조언했다. 설문 조사 결과 견주들 절반 이상은 개의 입 냄새를 치아 건강이 나빠지는

증상이 아닌 일상적인 일 로 인식했다. 응답자의 약 20%만이 개 의 입 냄새를 건강 악화와 연관 지었다. 그러나 런 던의 저명한 수의사인 로 드니 재스먼 은 “많은 견 주가 기르는 개들의 치아 건강을 살피는 것이 얼마 나 중요한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면서 “박테리아가 치아와 잇몸에서

몸속으로 퍼져 신장, 간, 심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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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미만 ‘젊은 유방암’, 다른 쪽 재발 위험 2.5배”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1월 11일 - 11월 17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운수: 가까운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겠습니다.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하 게 됩니다. 금전: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포용하는 따사로운 마음을 내야 자신에게 많은 이로움이 돌아옵니다. 애정: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거나 찾아오는 사람이 있습 니다. 심신이 편안해지니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2, 17일 길일. 11, 13일 주의.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운수: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을 잘 살리면 승산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계속 밀리니 자신감으로 대처하도록 하세요. 금전: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운세입니다. 지금 이 기회 를 잘 이용하면 재물과 명예가 함께 들어올 것입니다. 애정: 가까운 거리에 당신에게 크게 관심을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생긴 여성은 다른 쪽 가슴에도 암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크 다. 그래서 요즘은 한쪽 유방에 암이 발견되면 나머지 한쪽 유 방도 절제하는 ‘예방적 유방 절제술’이 느는 추세다. 유방 암에 대한 이런 예방치료는 미 국의 유명 배우 앤젤리나 졸리 가 자신의 수술 사례를 공개하 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젊은 유방암 환자일수 록 향후 나머지 유방에도 암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3일 서울아산병원 유방외 과 연구팀(안세현·김희정 교 수, 윤태인 전문의)이 ‘유방암 연구 및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 표한 논문을 보면 35세 미만 유 방암 환자는 35세 이상 여성에 견줘 다른 쪽에 유방암이 발생 할 위험이 2.48배 높았다. 연구팀이 1989∼2008년 사 이 한쪽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3천260명을 35세 미만(652명) 과 35세 이상(2천608명)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 다른 쪽 유방암은 35세 미만 환자의 6.6%, 35세 이상 환자의 2.5%에서 발견됐다. 다른 한쪽 에 유방암이 재발하기까지의 중 위기간(중위값)은 6.1년이었다. 특히 35세 미만이면서 유방 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다른 쪽 유방에 암이 재발할 위험도 가 35세 이상의 7.79배나 됐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가족 력이 있는 35세 미만 젊은 여 성에게서 다른 쪽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난 건 그만큼 BRCA 돌연변이와의 관련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 명했다. 서울대병원 유방외과 한원식 교수는 “유방암 환자 중 BRCA 돌연변이가 있으면서 환자가 원 하는 경우에만 다른 쪽 유방에 대해 예방적 절제술을 시행하 는 게 일반적”이라며 “한쪽 유방에 유방암이 발생한 여성 은 나머지 유방에도 암 재발 위 험이 크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 기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연합뉴스> 고 권고했다.

가지고 있는 상대가 있습니다. 주위를 잘 돌아보세요. 85, 73, 61, 49, 37년생은 13, 16일 길일. 11, 14일 주의. 적당히 선을 그어야 운수: 신중해야 할 상황과 급하게 서둘러야 할 상황이 번갈아가면서 일어납니다. 수면 부족이 제 일 큰 적인 때입니다. 금전: 책임질 수 없고 실행력이 없는 말뿐인 약속은 절대 하지 마세요. 금전문 제에 있어 신용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애정: 적당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 람과는 오래갈 수 있는 사이가 되기 어렵겠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4, 16일 길일. 12, 15일 주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운수: 주위 사람들이 협조자가 되어주니 일의 성취가 쉬울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 주입니다. 금전: 금전운이 좋습니다. 좋은 문서도 손에 쥐게 되는 운이기도 하니 발전의 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상대방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되겠습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 운 매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1, 15일 길일. 13, 16일 주의. 내일의 재산은 건강 운수; 일이 지연되고 짜증나더라도 이미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유 있는 마음이 바로 성공의 열 쇠가 되어줍니다. 금전: 내일의 재산은 건강입니다. 재물을 얻고 건강을 잃는다면 부질없는 것이니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하세요. 애정: 평소에 다정하고 온후했던 사람도 냉정해지거나 주위 사 람과 편안한 관계를 지속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2, 16일 길일. 14, 17일 주의. 마음과는 다른 결과가 운수: 항상 문제는 사소한 곳에서 비롯되는 법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체크하고 또 체크하 도록 하세요. 금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같이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에 과욕을 부리지 말고 침 착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세요. 애정: 유리하다고 해서 내 맘대로 상대를 휘어잡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마음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3, 17일 길일. 12, 15일 주의. 서서히 진행해 나가야 운수: 진정한 강자라면 약자를 끌어안아 주어야 합니다. 아랫사람에게 관대한 태도로 대할 때입니 다. 금전: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크나큰 변화가 없는 사기이지만 노력한 만큼 의 재물이 늘 것입니다. 애정: 마음은 있으나 적당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아 망설이고 있군요. 시간 을 가지고 서서히 진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흡연·고혈압·당뇨병, 남성보다 여성 심장 건강에 악영향 흡연, 고혈압, 당뇨병은 모두 심장 건강을 해치는 위험요인들 이다. 이 3가지 위험요인은 남 성보다 여성의 심장 건강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세계보 건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Health)의 엘리자베스 밀레트 역학 박사 연구팀이 40~69세 남녀 47만1천998명을 대상으 로 7년에 걸쳐 진행된 영국 바 이오 뱅크(UK BioBank) 조사 자료를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 이 밝혀졌다고 미국의 CNN 뉴 스 인터넷판과 헬스데이 뉴스 가 10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심장 건강을 해치는 여러 위험요인이 심근경색 위험 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 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심근경색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높지만 흡연, 고혈압, 당뇨병 등 3가지 위험요인만큼은 심근경 색에 미치는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밀레트 박사는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조사 기간에 5 천81명이 심근경색을 겪었고 이 중 28.8%가 여성이었다. 그러나 여성 고혈압은 남성 고 혈압보다 심근경색 위험을 83%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흡 연 남성보다 심근경색 발생률 이 55% 높았다. 2형(성인) 당뇨병이 심근경 색에 미치는 영향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47%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연령과 관계 가 없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롱아일랜 드 주이쉬 메디컬센터 심장 과 장 신디 그리니스 박사는 여성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심장 보호 효과가 폐경과 함께 사라진 다고 하지만 이 3가지 위험요인 만큼은 폐경 이전부터 적극적으 로 대처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 (BMJ: British Medical Journal) <연합뉴스> 최신호에 실렸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1, 14일 길일. 13, 16일 주의. 미루지 않도록 운수: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미루지 않도록 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밀어붙 이세요. 금전: 현상유지에 만족하도록 하세요. 크게 손해 보는 시기는 아니지만 크게 이익을 기대하 기도 힘든 시기라 하겠습니다. 애정: 상대도 역시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면 자신의 감정이 잘 전달될 것입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2, 15일 길일. 14, 17일 주의. 흑백을 분간하지 못해 운수: 흑백을 분간하지 못해서 혼돈이 생기는 때입니다. 잠시 관망하도록 하세요. 금전: 소문난 잔 치에 먹을 없다고 하듯이 계획은 크나 실질적으로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적겠습니다. 큰 실속 이 없이 지나갑니다. 애정: 두 사람의 사랑이 점차적으로 위태로워지고 있군요. 하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그리 쉽게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4, 16일 길일. 13, 15일 주의. 자신감을 가지고 운수: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니 더 반가울 것입니다. 서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설계해야 할 때입니다. 금전: 가까운 친구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스로 찾든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든지 자 신에게 득이 되는 일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애정: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 보세요. 주위에서만 맴 돌다가는 좋은 상대를 놓칠 수 있습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12, 17일 길일. 13, 16일 주의. 냉각기가 필요한 운수: 한때는 어려움에 부딪쳐서 절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회복할 수 있으니 희망을 갖도록 하세요. 금전: 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큰 거래는 심사숙고해서 진행시켜야 할 것 입니다. 애정: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냉각기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 은 구태여 확인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2, 14일 길일. 11, 17일 주의. 정확하게 해두어야 운수: 법적인 문제, 문서, 서류 처리 등을 정확하게 해두세요. 성급하게 처리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검토하고 분석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전: 본업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신경 써 야 합니다. 수입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애정: 정을 베푼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정주 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깁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1, 16일 길일. 12, 13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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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암 위험 높이는 이유는 면역세포 둔화” 비만이 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과 도한 지방이 면역세포의 활동을 둔화 시키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트리니티 칼리지 런던(Trinity College London)의 리디아 린치 면 역학 교수 연구팀은 비만으로 지나 치게 지방이 쌓이면 선천성 면역체계 에 속하는 면역세포인 자연 살해(NK: natural killer)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 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데 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 레스가 12일 보도했다. 체내의 과도한 지방은 NK 세포가 암세포를 발견했을 때 공격하러 나서 는 진로를 차단한다고 린치 교수는 밝 혔다. NK 세포가 암세포를 인지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를 죽이러 출 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그는 설 명했다. 이 같은 사실은 쥐 실험과 인간의 NK 세포를 이용한 시험관 실험을 통 해 밝혀졌다.

▲ 비만

그 이유는 NK 세포가 과도한 지방에 휩싸이면 NK 세포의 특정 대사 과정이 차단되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지방산의 수송로를 차단하는 방법을 강구하면 NK 세포의 차단된 대사 스 위치를 되돌려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

킬 수 있을 것이라고 린치 교수는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물론 체중을 줄이거나 운동을 해도 NK 세포의 활동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원시

적인 방어체계의 하 나인 NK 세포는 방 어의 최전방을 담당 하는 면역세포로 감 염된 세포가 보내는 구조 신호인 사이토 킨과 감염 세포에 붙여진 항체 표지 를 보고 출동한다. 다른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는 침투한 외래 항원 을 공격하면서 이를 기억해 두었다가 몇 년 또는 몇십 년 후 에 같은 항원이 침 투했을 경우 이를 알아보고 재차 공격하는데 이 면역기 억 기능을 이용한 것이 바로 백신이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면역학 전문 지 ‘네이처 면역학’(Nature Immun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초음파 스캔 5분이면 사전에 치매 가능성 판단”

▲ 치매 환자

5분 정도 목 주변 혈관에 대한 초음 파 스캔을 실시하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인지능력 감퇴를 사전에 알 수 있 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 스에 따르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CL) 주도 국제 연구팀은 미국 시카 고에서 열린 ‘미국병원협회(AHA) 과 학 세션 콘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 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02년 중년층 자원 자 3천191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스캔 을 실시, 뇌로 가는 맥박의 강도를 측 정했다. 이후 15년간 이들의 기억 및 문제해 결 능력 등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전체의 4분의 1가량은 맥박

이 매우 강했으며, 이들은 10년 후에 다른 그룹에 비해 인지 능력 감퇴가 가 속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강한 맥박이 뇌의 작은 혈관에 손상 을 가하면서 뇌 혈관 구조를 바꾸고 작은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는 설명이 다. 이는 다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 결과가 맥박 강도와 인지능력 감퇴의 연관성을 보 여준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기억과 언어, 사고, 판단 능력을 포 함한 인지능력 감퇴는 치매의 첫 번째 증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현재 치매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 안을 추가 연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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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퀄리파잉 오퍼 수락… 203억원에 다저스에서 1년 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에서 활약하는 왼손 투 수 류현진(31)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년 더 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 닷컴 등 미국 주요 언론은 13 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올해 퀄리파잉 오퍼 제의를 받은 7 명의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 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2018시즌 종료 후 자유계 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 진은 2019년 1천790만 달러( 약 203억6천만원)를 받는 조 건으로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뛴다. 이후 FA를 다시 선언할 수 있다. 2012년 도입된 퀄리파잉 오 퍼를 받아들인 건 류현진이 역 대 6번째다.

맷 위터스(볼티모어 오리올 스)와 브렛 앤더슨(다저스), 콜 비 라스무스(휴스턴 애스트로 스)가 2016년 처음 이를 수용 했으며, 제러미 헬릭슨(필라 델피아 필리스)과 닐 워커(피 츠버그 파이리츠)는 2017년 퀄리파잉 오퍼를 통해 잔류를 선언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 그 원소속구단이 FA 자격 요 건을 채운 선수에게 리그 고 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 는 제도다. 이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온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원소속 구단에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양도해야 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좌완 선발 류현진(31)이 원소속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고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 기자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원소속구단이 FA 선수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2019 FA의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1천790만 달러(약 200억원)다. 사진은 류현진이 지난달 24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보스턴 레드삭스와 2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선 모습.

가짜 영수증으로 홀인원 보험금 타낸 골퍼 무더기 검거

홀인원 축하 보상 보험에 든 뒤 가 짜 영수증을 제시해 보험금 수백만원

을 받아 챙긴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 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홀인원 축하 보상 보험에 든 뒤 가짜 영수증을 제 시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보험사기방 지 특별법 위반)로 A(55)씨 등 56명 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위 영수증을 발급해준 골프용품 점 관계자 2명과 범행을 방조한 보험 설계사 2명도 검찰에 넘겼다. A씨 등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시 지역의 골프장 등에서 홀인 원을 한 것처럼 속여 가짜 영수증을 제시, 보험사로부터 적게는 300만원 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축하 보험 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간 이들이 부당하게 타낸 보험

금은 2억9천여 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가입한 보험은 홀인원 할 경 우 일행들의 라운드 비용과 식사 비 용, 캐디 축하금 등에 든 비용을 보상 해주는 상품이다. 이들은 골프용품점이나 식당에서 카드 결제했다가 곧바로 승인 취소 한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해 보험금 을 타냈다. 특히 보험금 청구 시 가짜 영수증을 제출해도 보험 심사 부서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악용했다. 이번에 검거된 보험 설계사 2명의 경우 이러한 사실을 고객에게 안내해 <연합뉴스> 줬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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