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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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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항소법원 판사, 한인계 프란시스 볼리엇 당선! 해리스 카운티, 아시안계 민주당 후보들 대거 당선 트럼프 중간평가, 민주당 블루웨이브, 밀레니얼 세대 영향 지난 11월 6일 미 중간선거 가 막을 내렸다. 이번 중간선거는 상원 100석 중 33석, 하원 435석 전체를 선 출하는 선거로 집권당인 공화 당이 상원 다수당의 지위를 유 지하고 민주당이 하원을 접수 한 결과를 나타냈다. 블루웨이브, 밀레니얼세대 영향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이번 중간선거 결과가 승리일 수도 있겠지만 공화당도 상원의원석 과반수 이상을 유지함으로 실 제 민주당이나 공화당 어느 한 쪽의 승리로 보기는 어렵다. 민 주당이 8년만에 하원을 탈환했 지만 공화당은 여전히 상원의 과반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인 까닭이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과거 중 간선거와 달리 투표자들의 참 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특 히 1975년대부터 2000년대까 지 출생한 세대인 밀레니얼 세 대가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 것이 높은 투표율의 원인으 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밀레 니얼 세대는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라 베이비붐 에코 세대라고도 한다. 이들은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사용 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 스 등 정보통신기술(IT) 활용 력이 높으며 대학진학률도 높 으나 그들의 사회 진출 시기인 2007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을 겪으며 낮은 평균소득, 큰 학자 금 부담을 안고 자란 세대다. 신현자 시민권자협회장은 이 번 중간선거의 성격을 트럼프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로 설명 하며 “보통 중간선거에 민주 당의 참여가 높지 않았다. 하지 만 트럼프 정권에 대한 반발심 리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 그 리고 민주당내 블루웨이브(자 각의식)이 발동해 민주당을 선 호하는 투표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그 는 “공화당 텃밭이라는 텍사 스에서 민주당의 세가 늘어났

으며 특히 해리스카운티의 경 우 민주당의 완승”이라는 표 현과 더불어 백인중심의 기성 세대와 달리 함께 사는 것을 중 요시하는 젊은세대의 투표참여 도 민주당이 세를 키운는데 역 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계 항소법원 판사 당선 아시안계 후보들 대거 당선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들의 당 선과 낙선의 차이는 근소했다. 하지만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 주당 초선후보들이 기대이상으 로 다수가 당선되는 결과를 보 여주었다. 진 우(민주당) 텍사스 하원의원이 재선되었고 휴버트 보(민주당) 텍사스 하원의원 역 시 재선에 성공했다. 이외 추가 로 3명의 아시안 판사들이 이 번 선거를 통해 당선되는 결과 를 낳았다. 민주당을 선호하는 아시안 계 유권자들로서는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결 과를 두고 소수민족들에게 희 망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이번 중간선거가 특별히 휴스턴 한인들에게 관 심을 끈 것은 역시 한인계 프란 시스 볼리엇(민주당)이 텍사스 항소법원 (Justice, 14th court of Appeals, Place5)판사로 출 사표를 던졌고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 상대인 마서 힐 재미슨 을 제치고 항소법원 판사가 되 었다는 데 있다. 언론들이 공화 당 마서 힐 제미슨을 유력한 당 선 후보로 점친 바 있어 프란시 스 볼리엇의 당선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 그간 선거 때마다 동포들의 투표 독려에 앞장서 온 신현자 시민권자협회장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행 되었던 조기투표기간 중 10월 28일을 한인조기투표의 날로 정하고 스프링브랜치 트리니 멘덴홀에서 투표진행요원으로 한인들의 투표를 도왔다. 그는 “한인들의 조기투표율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고 특히 젊은 한인세대들을 포함한 아시안세 대들의 참여율 평소보다 높았 던 것이 사실”이며 한인유권 자들이 프란시스 볼리엇의 출 마를 인지하고 있었고 적극적 인 후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아시안 정치참여 늘고 있지만 아시안 투표율은 아직도 낮아 한인조기투표일 이틀전인 10월 26일에는 중국커뮤니티 센터에서 15명의 아시안 후보 자들(민주당 13명 공화당 2명) 이 만남을 통해 투표 지지를 호 소한 바 있다, 이날 진우 의원

은 “민주당, 공화당, 혹은 무 소속에 관계없이 우리 아시안 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아 주 중요하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는 우리의 목소리를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투표를 통해 아시안들이 미국 정치에 깊숙 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리는 길 이다. 이번 중간선거처럼 아시 안들이 대거 나선 적이 없다. 모 두들 각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독려해 보다 많은 아시안들이 요직을 맡는 기회가 되길 바란 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유세에 참가한 아시안 후보자들의 대부분은 민주당 소속이었다. 그 리고 지난 11 월 6일 중간 선거 결과 민주당 8 명이 당선 되었고 민 주당 5명,

공화당 5명이 낙선했다. 11년간 자리를 지켜오며 3 선에 도전했던 해리스카운티 판사 에드에밋(Ed Emmett)도 라틴계 여성후보에게 자리를 내주며 주류에 충격을 던져주 고 말았다. 텍사스를 대표하는 주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와 베 토 오루크의 대결에서 공화당 의 테드 크루즈가 승리를 거두 기도 했지만 민주당으로서 이 번 선거는 전혀 믿질 게 없다는 의견들이다. 특히 아시안계 후 보들이 작은 자리들부터 채워 나가고 있는 것이 향후 아시안 파원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 도 있었다. 하지만 평소 공화당을 선호 했으나 민주당 한인계가 출마 해 그를 찍었다는 한 동포는 조 금 색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그 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들 이 정계에 속속들이 진출해야 한다. 그들의 당적은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다면 그들의 당적은 문 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리고 그는 “굳이 아시안 정치 인들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적 극적인 투표를 하면 주류도 우 리를 찾게 된다”며 투표의 중 요성을 강조했다. 명쾌한 답변이다.

▲프란시스 볼리엇(민주당 텍사스 항소법원 판사 당선자)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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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정태환)(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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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제10회 텍사스학생미술대회 (2018 Texas Student Art Contest)

영예의 대상에 11학년 Rudy Zhou 학생 ‘The New Old’ 작품 뽑혀 휴스턴 총영사상 9학년 Elizabeth Jung … 텍사스 이외 지역 참여 주목

▲Reserve Best In Show‘Making Fore’by Elizabeth Jung

올해 그랜드 챔피언은 작품명 ‘The New Old’의 Rudy Zhou 학생(11th Memorial High School)이 영예의 대 상을 차지하며 텍사스 주지사상을 받 게 되었다. Rudy Zhou 학생은 중국 학 생으로 한인동포가 아닌 외국인 학생이 대상을 차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휴스턴 총영사상에는 Elizabeth Jung 학생(9th Cy-Ridge High School)의 ‘Making Fore’ 작품이 선정됐다. 보 통 1,2등에 심사 의견들이 갈리면서 대 상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과거에 비 해 올해는 일찌감치 대상감에 심사위원 <A21 계속>

▲Best In Show Award ‘The New Old’ by Rudy Zhou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텍사스학생미 술대회에는 97명의 학생들의 참가한 가운데 총 98점이 응모되었다. 올해는 예년보다 공모전 공고가 두 달 여 늦었 지만 마감 마지막 날까지 작품들이 접 수되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대회 규모 를 유지했다. 여전히 휴스턴 지역의 작품수가 많았 지만 해가 갈수록 달라스, 어스틴 등 주 변도시 참가율이 늘고 있고, 휴스턴 한 국교육원의 홍보 협력에 힘입어 작년에 처음으로 알칸사 지역에서 작품 응모가

있었고 올해는 미시시피주와 오클라호 마주에서 작품들이 도착하면서 더 이상 ‘텍사스’라는 대회명으로 지역을 국 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지난 4일(일) 오후 2시부터 본지(本紙) 아트 미디어 사무실에서 2018년 텍사 스학생미술대회 작품 심사가 진행됐다.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박찬순, 박종림 전 회장과 정동주 화가, 그리고 김현정 교수(미시시피 잭슨주립대 도예과)가 심사위원으로 2시간 넘게 학생들의 작 품을 심사했다.

▲2018년 텍사스학생미술대회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정동주 화가, 박찬순 재미남서부미술가 협회 전 회장, 김현정 교수, 박종님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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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 이어서>

전원의 의견이 모아졌을 만큼 작품의 창 의성, 표현력 등에서 나무랄 대가 없었 다는 의견이었다. 15명의 본상 수상자 와 더불어 골드 어워드, 스페셜 메리트, 메리트 어워드도 선정되었다. 특히 예 년에는 작품수는 많았지만 습작 수준의 작품부터 해당 학년 작품이라 보기 어 려울 만큼 수준 높은 작품들까지 전체 적으로 작품 수준이 천차만별이었다면 올해는 응모작품 대부분 잘 준비된 수 준 이상의 작품들이었다는 심사평이었 다. 그래서 올해는 참가상(Participation Award) 없이 전 작품들이 메리트 어워 드 이상을 받는다. 대회 업그레이드 위한 방안 텍사스학생미술대회는 휴스턴 한인동 포사회 내에서 수년간 본지가 주최해왔 던 어린이 사생대회가 전신이다. 이후 지역범위를 텍사스로 넓히고 시상자들 을 주류 공직자들로 함으로써 공신력 을 넓히며 한 차례 업그레이드했다. 그 러나 최근 몇 년 전부터 지역 미술학원 들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참여가 늘 고 있고 휴스턴 총영사관의 공식 후원 과 교육원이 협력하는 가운데 관할 5개 지역에서도 참가 문이 열린 가운데 또 한 번 발전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 황을 맞게 되었다. 김현정 교수는 “지역의 편중을 없애 고 보다 많은 작품 응모와 효율적 심사 가 동시에 이루어지기 위해서 온라인을 통한 작품 업로드 및 응모 방법이 도입 되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 다. 온라인을 통해 1차 작품심사를 한 후 심사위원들이 직접 작품을 보고 심 사하여 본상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 이 될 것이다. 한편 박종님, 박찬순 심사위원은 “각 작품마다 개성이 있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이 어려웠다”며 본상에 오르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큰 박수를 쳐주었다. 정동 주 화가는 “작품의 독창성과 색상 선 택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면서 작품 속에서 살아있는 표정을 발견하는 기쁨 이 컸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텍사스 주지사상을 수상한 Ruby

휴스턴 한인사회

Zhou 학생에게는 500불 상금과 트로피 및 표창장 이 수여되고 휴스턴총영 사상 학생에게도 300불 상금이 주어진다. 학년별 최고상(Grade Champion)을 받은 12명의 학생 에게는 각 100불 상금이 트로피, 상장과 함께 수 여된다. 특별상에 해당하 는 그랜드상(Grand Prize) 주인공은 미시시피주 옥 스포드 한글학교의 Suah Oh(Pre-K) 학생이 차지 해 상금 50불의 부상을 받 게 되었다. 한편 2018년 텍사스학 생미술대회 시상식은 오 는 12월 1일(토) 오후 6 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 참가 작품 전부가 12월 7일까 지 5일 동안 한인회관에 전시된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코리안저널 신

문과 카톡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에서 <변성주 기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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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텍사스 학생미술대회 수상 자 명단: A 22 페이지 참조

이종민 골퍼 생애 첫 홀인원... “동료 골퍼들 덕분에 행운 얻은 것”

지난 10월 27일 헛스톤 컨트리 클 럽 울프(Wolf Corner) 6번홀에서 이 종민 골퍼가 티샷한 볼이 원 바운드로 홀컵에 들어가자 티 박스에서 환호성 이 울렸다. 헛스톤컨트리 클럽 울프 6번홀은 100야드 이내의 짧은 홀로 한인골퍼

들의 홀인원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 는데 이종민 골퍼도 91야드에서 갭 웨 지(GW)로 홀인원을 기록해 자랑거리 (?)를 만들었다. 이종민(핸디 15) 골퍼는 15년 구력 으로 첫홀인원 소감에 대해 “전혀 기 대하지 않고 핀에 가깝게 붙인다고 생

각하고 티샷을 했고 그 볼이 실력이 아 닌 운으로 홀컵에 들어갔다”면서 “ 동료 골퍼들 중 제일 못치는데 로우 핸 디 고수들과 동료들 덕분에 행운을 얻 은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8년동안 같은 썸으로 지금 까지 운동하고 있다”며 “8년동안의 기록을 현재까지 보관하고 있고 분기마 다 스코어를 공개해 아마츄어로서는 체 계적으로 관리하는 편”이라며 “이런 관리 덕에 골프의 실력들이 많이 향상 되었다”며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함께 한 진종 섭, 이종훈, 김명모, 심운기 골퍼는 이 종민 골퍼의 첫홀인원을 축하하고 기 념하기 위해 홀인원패를 주문해 오는 17일(토)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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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 한인사회 NOV 9, 2018휴스턴 KOREAN JOURNAL

“한국전 참전용사, 자랑스러운 유산” 휴스턴 재향군인회 창설 66주년 기념행사 어느때 보다 성대히 치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휴스턴지회(회 장 김진석)가 지난 11월 1일(목) 오후 12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재향군인회 창 설 6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론스타 미 한 국전 참전용사회, 미 해외 참전용사회 (VFW 8790), 625 참전 국가 유공자 회,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 해병대 전 우회를 비롯 휴스턴 총영사관, 민주평 통 휴스턴협의회, 휴스턴 한인회 등 기관단체에서 120여명이 대거 참여 한 행사였다. 미 해외 참전용사회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양국국가 가 제창되었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과 같은 국민의례가 이뤄졌다. “한미동맹은 현재진행형” 이날 김진석 회장은 향군 창설 66주 년과 미 해외참전용사회 창설 119주 년을 동시에 기념하려 이 자리에 모였 다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김 회장은 한 국전과 베트남전, 그리고 분쟁지역에 서 희생당한 군인들에 대한 경의를 표 하는 한편 함께 전투하며 피 흘린 한 미양국은 동맹관계를 통해 지난 60여

년간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자유민주국 가 건설, 그리고 경제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왔다. 그리고 이 러한 노력 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고 말하며 한미동맹이 경이롭고 자랑스러운 협동 정신임을 강조했다. 한국전 참전용사가 자랑스러운 유산 이날 향군 창설기념일에 참석한 인지 코니 텍사스 해외참전용사회 회장은 초 대에 감사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인 지 코니 회장은 “한국전은 앞선 두번 의 세계대전과 이후 일어난 베트남전 쟁의 그림자에 가려 오랫동안 인식되 지 못했다. 한국전은 냉전시대 국가들 이, 두 핵보유국들이. 그리고 처음으로 UN군이 참여한 첫 전쟁으로 전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고 말 하며 한국전쟁에 관한 언급으로 축사 를 시작했다. 인지 코니 회장은 “미국 인이던 한국인이던 한국전 참전용사들 에게, 특히 살아 집으로 돌아온 용사들 이 감사해야 한다”며 그들의 희생을 통해 한반도의 안전이 보장되었고 한 미동맹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을 위해 일하고 있는 우리 자녀들이 자

랑스러운 유산이라고 밝혔다. 론 램시 론스타 챕터 미 한국전참전 용사회장도 축사에 나섰다. 램시 회장 은 한국전 참전당시를 회상하며 한국 의 눈부신 발전과 자유에는 한미 양국 간의 강력한 동맹관계가 있었다는 점 을 강조했다. 신창하 한인회장도 오늘날 한국의 자 유와 발전에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 었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종우 오송전통문화원장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 전수식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 오송문화원에서 휴스턴 오송전통문화원 최종우 원장이 대한민국 국민 훈장 석류장 전수식이 다음주 13일(화) 오후 6시 오송문 화원에서 열린다. 지난 10월 19일 제 12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에서 확정된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에서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자로 발표 된 최종우 원장은 한국전통문화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 동포사회와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공이 인정돼 휴스 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의 상신으로 포상이 결정됐다. 이번 최종우 원장의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은 2017년 권 철희 변호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래 연속으로 휴스 턴 한인으로서 두번째 국가유공포상이다. <김상주 기자>

마지막으로 축사에 나선 김형길 휴 스턴 총영사는 “대한민국 향군 창설 기념식에 참석한 미 재향군인의 참석 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 오늘날 한국의 기적적인 발전에는 양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최근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남북관 계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김 총영 사는 최근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간 에 일어나고 있는 북핵폐기는 이전의 북한정권에서 있었던 핵폐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것으로 삼국의 정상이 만 나 협약을 맺고 북한은 핵포기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도 동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 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날 재향군인회 휴스턴지회는 미해 외참전용사회(VFW 8790) 마이크 컨틀 레라, 그리고 헥터 지론 회원에게 감사 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 재 향군인회의 ‘향군의 다짐’ 합독을 끝 으로 공식행사를 마치며 식사를 시작 했다. 식사시간에는 김미선 코리아예 술단장의 춤 공연이 있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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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한인천주교회

한마음 큰잔치, 많은 동포들 방문속 성황 풍성한 전통음식 더불어 공동체 정 함께 나눈 즐거운 자리 지난 11월 4일 (일) 새벽부터 2018 가을축제의 막바지 준비로 바쁜 휴스 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고봉호 베드 로) 교인들 사이에서는 밤사이 계속된 비가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애써 준비 한 행사가 날씨탓에 망치는 것은 아닌 지 긴장감이 흘렀다. 주일 교중미사에 강론대에선 고봉호 주임신부 역시 “9시 미사에 참석하신 교우들께서 신부님이 기도를 적게 해 서 (오늘같은 날) 비가 내린다고 하셨 다. 죄송하다. 제 탓이다”는 우스개 섞인 말로 아쉬움을 전했지만, 미사를 마칠때 즈음 “지금 밖에는 비가 그치 고 날씨도 아주 맑다”는 말에 모두들 한숨 돌리는 분위기였다.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맑은 가을 하 늘 아래, 하나 둘 외부에서 온 방문객들 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붕어빵, 떡볶 이, 족발, 보쌈, 잔치국수 등을 파는 장 터가 제일 먼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손님들은 친교관에서 장터에서 사들고 온 먹을거리를 이웃,친지들과 함께 나 누며 곧 시작될 무대 공연을 기다렸다. 휴스턴 농악단(대표 장일순)의 힘찬 연주가 장터를 거쳐 친교관의 소박한 무대 앞으로 접어들었다. 이때쯤에는

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터 옆에 마련된 야외테이블들도 손 님들로 가득찼다. 고봉호 주임신부의 손님맞이 인사에 이어, 코리아예술단, 챔피언스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무 시 범,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환영받는 마술사 공연 등이 이어지면서 행사 열 기는 본격적으로 달아 올랐다. 노래자 랑과 순서 사이사이 이어지는 경품 추 첨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고봉호 주임신부는 “휴스턴한인공 동체가 시작되면서 이민의 역사안에서 가을이 되면 고향의 추수철을 떠올리며 만들었을 이 가을 축제에 올해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덕에 성황리에 행사

를 마칠 수 있었다”고 사례하고, “이 민 1세대 어르신들이 대부분 은퇴하고, 자녀세대들의 한인공동체로서의 의식 이 옅어져 가는 것을 느끼며 아쉬움도 갖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공동 체의 축제에 관심을 갖고 와주신 많은 분들 속에서 이곳에 또 하나의 한국을 보는 것 같았다”고 한마음축제를 처 음 같이한 소감을 전했다. 고봉호 주임신부는 행사 준비에 수 고해 주신 정만진 바오로 사목회장과 사목위원들, 신인식 도미니코 총구역 장을 비롯한 각 구역장들과 교인들에

해외선교지원 성금도 동참 많아 깜짝 사목회장 정만진 바오로씨는 본지와 의 전화 통화에서, “예년보다 더 많은 동포들이 오셔서 5시에 장을 마칠 때까 지 많이들 함께 하셨다. 어려운 여건에 서도 행사를 준비한 모든 교우들이 친 교와 일치를 이루며 화합하여 행사 준 비와 판매를 열심히 해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수익에 대해서는 “아직 비용 정산이 끝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을 확정하기 어렵지만, 3년만에 열린 가라지 세일 과 장터 음식 판매 수익 외에도 현장 에서 걷힌 해외선교 지원 성금이 합쳐 져 예년보다 훨씬 큰 수익을 얻었다” 고 공개하고, “사용처는 이후 성당 내 논의를 거쳐 해외 선교 지원 중심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목회장은 “행사를 잘 마치기 까지, 수고해 준 한충용 토마스아퀴나 스 사목회 총무를 비롯한 여러 사목회 원들과 각 구역장들의 수고를 빼놓을 수 없다”고 수고한 봉사자들의 이름 을 들어가며 감사의 말을 전해왔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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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 칼럼>

김언규 부동산

피츠버그 참사에 휴스토니안의 단결과 행동 요구

첫 홈바이어 프로그램 한인 세미나 개최

휴스턴은‘증오’아닌‘사랑과 관용’이 우선가치

최대 3만불까지 무상 지원 가능해진다

지금 미국의 정치적 대화는 나라 전 체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분열과 양극 화로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반이민적 정치적 연 설과 최근 피츠버그의 유대인 학살 사 건 사이에서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희생된 피츠버그 유 대인들은 유대 이민지원협회(Hebrew Immigrant Aid Society, HIAS)를 지 지하는 회중의 일부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앉아서 보고 만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대량 총 격 사건은 우리 사회의 구조를 고치기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 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인식시켜 주었 던 철저한 신호였습니다. 우리는 이러 한 증오의 물결에 맞서 싸우기보다 우 리 모두를 미국인으로 만드는 다원적 가치를 위해 일어설 때입니다. 우리 휴스턴은 포용, 수용, 관용 그 리고 다양성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최 적의 도시입니다. 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들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입니다. 휴스턴 주민 네 명 당 한 명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태어 났고, 100개 이상의 언어들이 통용되 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거리나 지역에서 일하 고 거주하고 즐기다가 휴스턴에 온 사 람들을, 우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 니다. 휴스턴 시는 장벽을 세우는 대 신 서로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공생의 도시입니다. 피츠 버그에서 11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희 생당하던 날, 휴스턴의 유대인 커뮤니 티센터에서 약 2천여 명의 종교인들이 촛불 집회에 나섰던 것은 결코 놀랄만 한 일이 아닙니다. 이번의 비극적 사건은 우리 모두에 게 하나의 기회로 다가옵니다. 휴스턴 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우리는 증

▲실버스터 터너 시장(Mayor Sylvester Turner)

오의 시작이 어딘지에 상관하지 않고, 또한 그 어떤 형태의 증오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세상 만방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야 하는지 그것을 요구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누 군가에 대한 증오는 우리 모두와 반대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지도자들이 증오 범죄를 불 러일으킬 수 있는 어떤 말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행사해야 합니다. 휴스턴 시장으로서, 거대한 민족의 다양성을 갖춘 휴스턴에서 우리 도시 를 보다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다양성과 포용성’임을 세상에 보 여주고 행동하는 사람들로 채워지도 록 도전할 것입니다. 휴스턴은 ‘악’과 ‘편협’을 반대 합니다. 대신 ‘사랑’과 ‘관용’ 그 리고 ‘수용’은 우리가 사용할 단어 입니다. 우리는 단합 속에서 행동하고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번역감수 : 변성주 기자>

지난 10월 6일 차이나타운에서 아 시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홈 바이 어 세미나를 개최했던 김언규 부동 산 대표가 지난 11월 2일(금) 저녁, 코리안저널 미디어 사업본부 사무실 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홈바이어 세 미나를 개최했다. 한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김언규 대표는 지난 5년 전 휴스턴 동포사회에서 처음으 로 미국 정부의 주택 구입자금 무상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주택구입 자들이 유념해야 할 다양하고 중요 한 정보들을 한 몫에 정리해주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한 인동포들 가운데 50%정도가 홈바이 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자격 을 갖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하며 휴스턴 시가 진행하고 있는 ‘첫 주 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한인이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 대표에 따르면 그간 휴스턴 시가 ‘첫 주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긴 했으나 혜택 을 받는 시민들이 적었고 따라서 휴 스턴시가 프로그램에 운용할 수 있 는 자금의 여유가 많아졌다고 한다. 휴스턴 시는 쌓여 있는 ‘첫 주택구

입자 지원 프로그램’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격기준 을 낮췄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휴스턴 시의회는 지난 11월 7일 ‘첫 주택구입자 지원 프 로그램’을 위해 3만달러까지 주택 구입 지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안을 통과시켰으며 다음 주 결정사 항에 대한 내용을 공개한다. 첫 주 택구매 무상지원금을 받기위해서는 신청인의 자격으로 첫 주택구입자거 나 혹은 지난 3년간 무주택자인 경 우에 해당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3 만불로 상향 지원하는 안이 시 의회 에서 결정된 만큼 예전보다 많은 지 원금과 완화된 조건에서 정부의 지 원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고 전했다. 물론 이러한 무상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자 이어야 한다. 김언규 대표는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3시 코리안저널 미디어 사업본 부 사무실(9610 long Point, Suite J., Houston TX 77055)에서 2차 한인 들을 위한 홈바이어 세미나를 개최한 다. 많은 한인들이 주택을 구입하는 데 정부 지원금의 혜택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김 대표가 말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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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창업 지원 프로그램 “효율적 에센스 전달” 휴스턴총영사관·국제교류재단과 휴스턴 힐튼경영대 공동주관

▲한국정부가 지원한 식당창업 프로그램 수료생들

‘먹는장사에 실패란 없다’며 서민 들이 쉽게 뛰어드는 것이 음식 장사다. 경기불황으로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 을 당할 경우 많이 뛰어드는 것이 외식 업 창업이다. 그러나 먹는장사도 전략 이 필요하고 기업가 정신이 중요하다. 지난 2일(금) 휴스턴대학 힐튼호텔· 레스토랑 경영대학은 한국 정부가 지 원하는 식당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 한 수료식을 가졌다. ‘2018 Restaurant Entrepreneur-

ship Certificate Program’은 주로 호 텔경영학을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이 나 교수, 식당 관계자 등 다양한 종사 자들을 대상으로 한 코스로, 미국, 한 국, 프랑스, 파나마, 에콰도르, 크로아 시아, 이탈리아 등 여러나라에서 참석 했다. 한국에서는 메이필드(Mayfield) 대학 홍숙경 교수가 참석했다. 휴스턴 총영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 을 받고 휴스턴대학 호텔경영대학 백 기준 교수가 기획하여 10월 29일(월)

부터 5일간 진행했다. 수업내용은 레스토랑업계 메가트랜 드, 법적 이슈, 요식업계 데이터 분석 과 소셜미디어, 식품 안전, 프랜차이즈 시스템, 레스토랑 컨설팅 등 식당 창업 에 대한 일반적 내용과 함께 민족적 특 성 식당 운영 등이 휴스턴대 각 전문 교 수들에 의해 이뤄졌다. 특히 최근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크 라우드 펀딩에 대한 고윤 교수의 ‘레 스토랑 개발을 위한 대체 기금조성’ 과 한인사회에서 KASH 회장으로 활 동하고 있는 데이빗 소 리스크 컨설턴 트의 ‘장기적 성공을 준비하기 위한 식당업 리스크 관리’에 학생들의 호 응이 높았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의 한식 당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의 지 원을 받아 서 진행한 프로그램 인 만큼 11 월 1일(금)

에는 총영사관 관저 요리사가 직접 한 식 시연을 하기도 했다. 5일간 총 13개 강의가 오전부터 저 녁까지 진행된 강행군 속에 마지막 날 에 총 13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다. 수료식에서 김재휘 부총영사는 “이 번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한 백기준 교 수와 교수진들에 감사를 드린다”면 서 “짧은 배움의 기회지만 실제 창업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축사했다. 백기준 교수는 “호텔경영학 및 요식 업계 종사하는 여러나라 참가자들과 정 보도 나누고 외식 창업에 효율적 접근 하기 위해 전문교수진들이 실리적 에 센스 정보를 전달했던 프로그램”이었 다고 평가하면서 “향후에는 외국인들 이 아닌 우리 동포사회와 한국 청년들 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 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노 <변성주 기자> 력하겠다”고 전했다.

본가 개업 14주년 스페셜 고객감사 이벤트 ‘바하마 크루즈’플로리다에서 출발, 휴스턴에서 출발하는‘캐리비안 크루즈’로 대체 롱포인트에서 지난 14년간 한식레스 토랑으로 자리잡은 본가가 개업 14주 년 스페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 고 있는 본가가 개업 14주년 스페셜 고 객감사 이벤트 1등 상품은 바하마 크 루즈 여행권을 캐리비안 크루즈 여행 권으로 교체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2일 본가가 개업 14주년 기념행 사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24 일까지 본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 벤트 참가서식을 준비했고 1등 상품으 로 바하마 크루즈 여행권을 내놨었다. 하지만 배승원 본가 사장이 조사해 본

결과 원래 휴스턴에서 출발해 바하마 제도를 유람할 수 있는 크루즈가 이제 는 플로리다에서 출발한다는 소식이다. 배승원 사장은 “휴스턴 고객들에 게 플로리다까지 가서 크루즈 선박에 승선하게 하는 것이 경우에 맞지 않아 휴스턴(갈베스턴)에서 출발하는 크루 즈 여행상품 중 캐리비안 제도 여행 권으로 대체하기로 했다”며 고객들 에게 혼란을 주게 된 점을 사과한다는 말을 전했다. 1등 경품이외 2등 애플스마트워치 와 3등 본가/꽃돼지에서 사용할 수 있

는 $50 쿠폰, 그리고 행운상으로 내건 무 료 에피타이저 주문 권에는 변화가 없다. 오는 12월 25일 크 리스마스를 맞아 추 첨에 들어가는 이번 본가 고객감사 이벤 트가 동포들에게 좋 은크리스마스 선물 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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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믿음 장로교회

“선교지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땅끝까지 갔다”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선교비전집회 성료 새 믿음장로교회(담임목사 이인승)가 교회창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 일(금)부터 4일(일)까지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라는 주제를 가 지고 선교비전집회를 가졌다. 이번 새 믿음장로교회 선교비전집 회 당일부터 6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 을 이뤘다. 선교비전집회는 멕시코에 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한곤 선 교사가 3일간 열띤 설교를 통해 선교 지에서의 복음전파를 통해 경험한 자 신의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은혜를 설파했다. 선교집회 첫날 2일 저녁 이인승 담 임목사의 특별 축복기도에 이어 ‘복 음 전할 사명이 남아 있기에’라는 주 제로 설교에 들어간 임한곤 선교사는 사도행전 27장 21절에서 26절의 말 씀을 통해 선교과정에서 겪은 죽음 같 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사명 을 다하며 기독교가 전무했던 지역에

서 기독교가 부흥하는 일들을 간증하 며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놀라움과 감 사를 전했다. 이틑날인 3일 김한곤 선교사는 새벽 예배에서 누가복음 18장 1절에서 8절 을 인용, ‘낙망치 말고 기도하라’라

는 주제로 그리고 오후예배에서 로마 서 10장 13절-15절 말씀을 통해 ‘ 아름다운 발이여’를 주제로 설교를 이어 나갔다. 마지막날 4일에서도 김한곤 선교사 의 설교가 이어졌고 2부 순서로 새 믿

골프티칭 자격증 한국어 시험 시행 12월 14일~17일, 휴스턴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접수마감 11월 17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미 골 프 지도자 협회(United States Golf Teachers Federation)의 2018년 골프 티칭 프로자격증 한국어시험이 휴스턴

내셔널 골프클럽(Houston National Golf Club, 16500 Houston National Blvd, Houston, TX 77095)에서 오는 12월 14일(금)부터 17 일(월)까지 실시된다. 2011년도에 신설된 외국 어 전용 테스트 과정(USGTF Foreign Language Courses)은 영어가 아닌 모 국어를 통하여 모든 수업과 테스트가 진행되어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언어의 부 담 없이 미국 티칭 프로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마스터 프로를 포함한 많은

티칭 프로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워싱턴, 뉴욕, 뉴저지, 텍사스, 일리노이즈, 조지 아, 워싱턴 DC등의 지역에서 주최되었 던 USGTF 외국어 시험과정(Foreign Language Courses)을 통해 배출되었다. 전미 티칭 프로 외국어 시험(USGTF Foreign Language Courses)을 주관하 는 본부장 김용범 프로는 “4일간 진행 되는 골프티칭 자격 교육 및 시험은 이 론교육을 이수한 후 필기시험을 거쳐 실기시험(18홀 1라운드)에 합격하면 USGTF 공인 티칭 프로 자격증(레벨3) 을 취득하게 된다”면서, “모든 수업 의 진행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코스 와 동일하게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프티칭 프로자격증 획득으

음장로교회 창립 18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창립 18주년을 맞은 새 믿음 장교회 이인승 담임목사는 “그간 교 회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오며 성장 하게 된데 성도들의 하나님을 향한 한 마음이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 속적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교회, 지구 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하 는데 한치의 게으름 없이 성도들과 함 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립 기념식을 마친 후 교인들은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은혜로운 선교비전집회와 교회창립 기념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 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 강사로 초대된 임한곤 선교사는 1989년 남미 파라구아이에서 선교사로 파견돼 27년동안 신학교 교 육사업과 교회개척을 통해 27개의 교 회를 설립했다. 2017년 작년부터 멕시 코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김상주 기자>

로 전미골프지도자협회(USGTF) 회원 이 되면, △세계적 권위의 골프 티칭 프 로자격증 보유, △한국 USGTF(USGTF-Korea) 라이센스로 변경 가능, △골프용품 할인, △USGTF Cup 출전 자격 획득, △WGTF Cup 출전 자격 획 득, △항공권 호텔, 렌트카 할인 등 다 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미 티칭 프로 한국어시험 휴스턴 지역의 접수 마감은 오는 11월 17일( 토)이다. 휴스턴 지역의 골프 애호가들에게 새 로운 도전의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 되는 이번 티칭 프로 자격시험에 관심 이 있는 분은 전화(469-742-1999)나 이메일(texasgtf.korean@gmail.com) 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웹사이트(www. usgtf-flc.com, www.usgtf)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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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정신건강 무료 프로그램 과학적 접근“교육과 훈련 통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한인사회, 정신건강에 대한 왜곡된 인식 아직 커 우리 몸은 매우 섬세하다. 손톱 끝 하 나 다쳐도 불편함과 통증을 느낀다. 인 간의 몸과 마음은 은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 있으므로 몸이 다치면 마음도 아 프고 거꾸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그 고통을 어루만져주어야 한다. 휴스턴 한인사회에 정신건강 프로그 램이 뿌리내리기 시작한 지 1년이 되 었다. 유명신 전문심리치료사가 한인 동포들을 위해 정신건강 세미나, 정신 건강 무료프로그램, ‘허리케인 하비 체험 후 희망 회복하기’, 웰빙 프로그 램 등으로 비슷한 듯 조금씩 성격이 다 른 프로그램들을 시도, 실시해오고 있 지만 정작 한인동포들의 참석률은 한 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다. 동포사회에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어려운 걸음을 이어오고 있는 유명신 전문심리치료사에게한인사회 정신 건 강 프로그램 보급에 대한 지난 1년을 평가해봤다. ◆ 1주년 맞지만 상대적으로 열매는 크지 않아 보인다. 매주 화요일마다 한인회관 2층 도서 실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정신 건강 무료프로그램에 단 한 분이라도 오시면 귀하고 감사하다. 그동안 개인 카운슬링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만났던 한인분들의 경우 너무 증상이 심해졌 거나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 았다. 그래서 한인들에게 정신건강 교 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리마인 드 그룹에 의뢰하고 한인회관을 오가 며 한인동포들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 하는 정신건강 무료 프로그램을 셋업 하게 되었다. 처음 정신건강에 대한 부담감이나 오 해를 줄이고자 매달 1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했다. 지난 해 11월 첫 주부터 매주 그룹형식으로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인들을 대상으로 그룹 프로그램이나 개인 상담을 해보면 정말 시간이 지날 수록 참여자들에게서 훨씬 마음이 안 정되고 긍정적으로 생활에 임할 수 있 게 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한 두분이라도 꾸 준히 참석하며 증상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있어 힘을 얻고 있다. 어렵지만 계속 홍보하며 프로그 램을 이어가려고 한다. ◆ 미국사회에 정신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성은? 미국 지역사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 식과 지원이 매우 크다. 특히 종교기관 이 앞장서 아웃리치 프로그램으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지난 허리케인 하비 때 도 물리적인 주택 침수에 대해 복구 지 원과 함께 트라우마를 겪은 주민들에 대한 정신건강 무료 상담과 지원이 적 극 병행되었다. 한국은 고통을 끌어안 고 인내하면서 살아온 민족이고, 자신 의 아픔이나 고통을 다른 사람과 나누 는 것을 어려워하는 성향이 크다. 몸이 아프면 즉각 의사나 병원을 찾지만 마 음이 아픈 것은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인들로부터 문의 전화는 많이

오고 꼭 참석하겠다고 하면서도 실제 로 클래스에 참여하는 숫자는 별로 없 다. 마음의 고통과 우울증 등을 호소하 시는 분들에게 몸이 아픈 것과 마음이 아픈 것에 우리 두뇌가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참는 게 능사가 아니라 마음의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정신건강 부 분이 인간 건강의 적신호가 될 가장 우 려되는 질병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민자들은 낮선 환경에서 도 전해야 하고, 언어장벽과 가족과 떨어 져 있는 등 심리적으로 어려운 요소들 이 가중돼있어 이러한 전문적인 도움 이 더욱 필요할 수 있다. ◆ 정신건강도 훈련과 연습이 필요 한가? 사람이 태어나서 생후 6~7세까지는 주변을 관찰하고 보면서 다운로딩하 고 프로그래밍하는 시기다. 이때 보고 듣고 배운 것을 모두 기억하거나 표현 할 수 없지만 내면에 잠재돼있다. 우 리가 인식하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처 럼 5%에 불과하고 실제 대부분 잠재 되고 습득된 패턴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이 좋은 목표와 의지를 갖고 있

으면서도 그것이 그대로 결과로 나타 나지 못하는 것은 실제 잠재된 패턴에 의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 로 의식적으로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 그리고 ‘여기 지금(Here and Now)’ 을 사는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 지속적 인 훈련을 통해 어릴 때 스폰지처럼 흡 수했던 패턴을 바꾸어 나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정신이 깨어있다는 것은 정 말 중요하다. 앞으로 휴스턴 교회협의회 등과도 지 속적으로 접촉하여 효과적으로 한인 동포들에게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이 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길 바란다. 또 한 마음의 우울증이나 트라우마로 고 통을 당하고 계신 분들도 적극적으로 마음 문을 열고 나와서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문을 여는 용기를 갖게 되 시기를 바란다. 한편 하비 피해자로서 정신건강 프로 그램의 첫 문을 연 뒤 지금까지 매주 꾸 준히 참석하고 있는 한인동포 K씨는 “ 어쩌면 이런 자리에 나온 사람들이 정 신적으로 더 건강할 수 있다”고 말했 다. 특히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서 내 앞에 일어난 일들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바라보는 연습과 ‘지금 현 재’를 중시하는 훈련을 통해 마음의 평 안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결코 한 두 번의 참석이나 인지로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내 마음을 다독이고 연 습하고 훈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유명신 전문심리치료사도 “정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화로운 상태에서는 어떤 어려움도 회복이 빠르다”면서 힘 들고 어려운 고통 속에 놓여있는 한인동 포들이 정신건강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평안의 실마리를 찾게 되기를 바 <변성주 기자> 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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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한인경제인대회, 6천 2백만불 수출계약 성과 중기·청년에 해외진출 길 터줘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기출)가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6천2백만불의 수출계약 등의 성과를 내고 31일 막 을 내렸다. 연합뉴스(사장 조성부)와 창원시(시 장 허성무)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 동개최한 이 대회에는 800여 명의 월 드옥타 회원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 중소기업인, 경남 지역 대학생 등 1천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창원에서 하나 되는 한민 족 경제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 지역 투자환경 설명회, ▲글로컬 비즈 니스 페스티벌, ▲기업 교류회 및 우수 상품 수출상담회, ▲창원시 청년 인력

글로벌 취업 설명회 및 상담회 등 다양 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2억3천만 달러의 상담이 이뤄져 6천2백만 달러의 계약 이 체결됐다. 또 해외 취업 희망자 50 여 명 가운데 면접을 통과한 22명이 해 외 취업에 성공했다. 박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 를 통해 우리가 37년간 이뤄온 한민족 경제인 네트워크의 가치는 실로 엄청 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 다”며 뿌듯해했다. 김진형 연합뉴스 상무는 환송사에서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위상을 알리 는 글로벌 CEO로 활약하면서 한국의 경제상황을 걱정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

회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 업 해외 진출 등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월드옥타가 한 단계 발전하기를 바란 다”고 기원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내년 4월 23∼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에서 세계 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2018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Q & A (6)

양도소득세 관련 Q: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도 1세 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 는가? 이민 올 때 한국에 두고 온 주택 1 채를 언제까지 양도해야 1세대 1 주택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한국에서 1세대 1주택 비 과세를 받은 경우 동 양도소득에 대한 미국에서의 납세의무는 어떻 게 되는가?

외국의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는 일반적으로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두지 않는 한 비 거주자이므로 거주자에 국한하여 적 용하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1세대가 출국일 및 양도일 현 재 1주택만을 보유한 경우로서 해외 이주법에 의한 해외이주로 세대전원 이 출국한 후 출국일(현지이주의 경 우는 영주권 또는 그에 준하는 장기 체류 자격을 취득한 날)부터 2년 이내 에 당해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비록 양도일 현재 비거주자일지라도 보유기간(2년 이상 보유, 2012.6.28. 이전 양도시에는 3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고 양도소득세가 비과세(양도 가액 9억원 이하에 상당하는 양도차 익에 한정됨)된다. 그러나 출국한 후 2년이 경과된 뒤 에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출국일 현재 이미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을 충족한 경우일지라도 비과세 특례

규정이 적용되지 아니한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 미국세법 상 미국인은 일반적으로 전 세계 소 득에 대하여 미국에서 납세의무가 있 으므로 양도일이 속하는 날의 다음 해 4월 15일까지 한국에서의 부동산 양 도소득을 합산하여 미국 국세청에 신 고하여야 하며, 한국에서 양도소득세 를 납부한 경우 이에 상당하는 금액 은 미국에서 외국납부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1세대 1주택으로 비과세 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부 동산 양도소득을 미국 국세청에 합산 하여 신고하여야 하며, 이 경우에 한 국에서 납부한 세액은 없으므로 미국 에서 공제받을 외국납부세액은 없다.

Q: 비거주자가 상속 또는 결혼으로 2주택을 보유하게 된 경우 한국의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되는가? 장기 보유특별공제는 어떻게 되는가?

비거주자의 경우에는 한국 출국일 및 양도일 현재 모두 1주택을 보유하고 일 정요건(FAQ #49 참조)을 충족하는 1 세대로서 한국 출국일부터 2년 이내에 양도하는 경우에만 비과세 혜택을 부 여하므로 상속 또는 혼인으로 인하여 양도일 현재 1세대가 2주택을 보유하 게 된 경우에는 2주택 모두 양도소득 세 과세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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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7 NOV 9, 2018 미국 KOREAN JOURNAL 소식

소식 A44 미국 NOV 9, 2018 KOREAN JOURNAL

영 김, 美연방하원의원 당선 확정적… 한인 출신 20년만에 쾌거 한인 1.5세인 공화당 영 김(56.한국 명 김영옥) 후보가 6일 치러진 미국 중 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당선이 확 정적이다. 영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1998 년 김창준(제이 김) 전 연방하원의원 퇴 임 이후 20년 만에 한인 출신 연방 하 원의원이 탄생한다. CNN에 따르면 미 서부시간 7일 오전 10시 현재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 캘리 포니아주(州) 39선거구에서 100%(추 정치) 개표가 완료된 결과 영 김 후보 가 7만6천956표를 얻어 51.3%의 득표 율을 기록,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 (48.7%, 7만3천77표 득표)에 2.6%포 인트 차이로 앞섰다. 영 김 후보는 득 표수에서 3천879표 리드했다. CNN은 영 김 후보가 속한 캘리포니 아 39선거구에서 아직 당선자 확정 표

▲ 한인 1.5세인 영 김 후보가 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20년 만의 한인 출신 연방 하 원의원 당선이 확정적이다.

시를 하지는 않았다. AP통신 집계에서도 100% 개표 완 료 결과 영 김 후보가 51.3%의 득표 율로 시스네로스 후보(48.7%) 후보에 이긴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같은 비율 로 영 김 후보의 2.6%포인트 차 리드 를 표시했으나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39선거구를 당선 확정으로 분류하지 는 않았다. 영 김과 길 시스네로스 양 후보 진영 에서는 아직 승리 선언 또는 패배 인정 선언을 하지는 않은 상태다. 임시표는 시스템 오류나 행정 착오 등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표를 말 한다. 그러나 현재 표 차이에 비춰 임시표 확인에 의해 승패가 뒤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현지 매체와 선거 분 석가들은 보고 있다. 영 김 후보는 6일 저녁 8시 개표 시 작과 동시에 우편 투표가 먼저 집계됐 을 때 상대 후보에 10%포인트 이상 격 차로 앞서 나가 기선을 제압했으며 자 정 무렵까지 줄곧 7~8%포인트 차이 의 여유있는 우위를 유지했다

개표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표차가 많이 좁혀졌으나 3%포인트 안팎의 격 차가 계속 이어졌다. 영 김 후보는 지역구인 39선거구 로 런하이츠 STC센터에 마련된 일렉션 나 이트 워칭 셀레브레이션 행사에 참석해 “승리를 낙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 김 후보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성원해준 한인 커뮤 니티에 감사드린다. 지역에서 30년간 기반을 닦아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영 김 후보는 이르면 7일 중 선거 승 리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영 김 후보는 한인 여성으로는 사 상 처음으로 미국 연방 하원에 진출 하게 된다. 영 김 후보는 “당선되면 한국과 미 국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최 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한미관계를 비롯해 자유무역협정, 위안부 문제, 북 미이산가족 상봉 문제, 이민자 문제 등 한미간과 한인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인천 출신인 영 김 후보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13세 때 괌으로 건너가 중고교를 다녔으며 미국 로스앤

젤레스에서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을 다닌 뒤 미국에 정착했다. 대학졸업 후 초기에 금융기관에서 일 하다 의류사업을 벌였으며 남편의 권 유로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 보좌 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김 후보는 캘리포니아 39선거구에서 26년간 13선을 하고 연방 하원 외교위 원장을 지낸 공화당 중진 로이스 의원 의 보좌관으로 21년간 일했으며, 이후 2014년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 선거에서 현역 샤론 쿼크 실바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당선 확정 시 로이스 의원 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내년 1월부터 2 년간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반대편 미 동부에서는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제3선거구에 출마한 ‘한인 2세’ 앤디 김(36·민주) 후보는 개표 결과 막판까지 진땀 나는 대결을 이어 갔으나 승부를 바로 가리지 못해 며칠 뒤 최종 결과를 받아들게 될 전망이다. 7일 오전 10시 현재 99%(추정치) 개 표를 끝낸 결과, 앤디 김의 득표율은 48.9%로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 (49.8%)에게 0.9%포인트 격차로 밀 리고 있다. 득표수 차이는 2천300표 에 불과하다. 전체 투표소 571곳 가운데 565곳의 개표가 마무리된 상황으로, 최종 통계 에 반영되지 않은 6개 투표소와 부재 자투표 개표까지 감안하면 최종 결과 발표는 며칠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개표율과 득표차를 감안하면 맥아더 후보가 당선에 가까운 것 아니 냐는 분석도 나오지만, 남은 투표소들 이 대부분 앤디 김의 우세 지역이어 서 승패를 확정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앤디 김이 우세한 벌링턴카운티는 96%, 맥아더 후보가 강세인 오션카운 티는 99% 개표율을 기록 중이다. 뉴욕 타임스(NYT)와 CNN방송 등도 제3선 거구를 막판 경합지로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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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1 NOV 9, 2018 한국 KOREAN JOURNAL 소식

A46 미국 소식 NOV 9, 2018 KOREAN JOURNAL

전문가들 “ 美선거 대북정책 큰 영향 없을 것… 견제는 가능” 6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이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뀐 가운 데 국내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트럼 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차후 트럼프 행정부의 세부 정책에 제동을 걸 경우 선택지가 제한되는 효과가 나 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 연 구위원은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했다고 해서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민 주당도 외교적 해법을 선호해온 만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 터장도 “(대북정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하원에서 민주당의 견제 가 심해질 것이나 큰 틀에서는 대화 기 조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 했다. 그는 이어 “정책을 바꿔도 성공 할지 미지수이고, 군사적 긴장 고조는 민주당이 더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는 대

북정책 추진 과정에서 하원과의 협의 를 중시할 수밖에 없으리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제시할 ‘카드’와 관련해 선택지가 좁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조성렬 위원은 “지금까지 행정부 가 다소 일방적 대북정책을 펼쳐왔는 데, 이제 대북 체제안전보장이나 제재 완화 조치 등에 있어 의회와의 협의가

더 필요하게 될 것”이라며 “의제가 견제권을 가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카드 사용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봤다. 그는 이어 “결정이 더 까다로워질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군사적 옵 션도 제한된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며 “그런 부분은 북한 입장에서 다행 으로 여길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도 “미국이 대 (對) 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한 상황에 서 이란 핵 합의를 만들 때 집권당이 던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게 됐다” 며 “트럼프 행정부로선 사찰의 불완 전성 등을 이유로 들며 이란 핵 합의 를 깬 터에 북핵 문제에 대한 유연성 을 발휘하기는 더 어려워진 상황”이 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이번 선거 결 과가 장기적 차원에서 북미 간 실질적 협상 진전 여부나 2020년 미국 대선 등과 연계돼 북미 대화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있다고 예상했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대북정 책에 선거 영향은 크게 없을 것”이라 면서도 “의회 구도가 직접적으로 북 미 간 (대화) 프레임을 망가뜨릴 수는 없겠지만, 북미회담이 계속 정체되면 (북미관계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 정치적 거래의 희생물이 될 가능 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봤다. 조성렬 위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외 교에서는 이란 핵 합의,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처럼 깬 것만 있지 만 든 것은 사실 북핵 분야가 유일하다” 며 “대선을 고려했을 때 외교적 성과 를 포기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 <연합뉴스> 고 예상했다.

美중간선거 끝나자 미중 접촉 가속… 무역·외교 갈등 푸나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미국의 중간선거가 6일 끝나자 미국 과 중국의 고위급 접촉이 빨라지면서

‘관세폭탄’ 으로 시작된 무역 및 외교 갈등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 령이 중국에 대한 전방위 통상 및 외교 압박을 통해 중간선거에서 보수층 표를 결집하려 했는데 미국 의회 권력이 ‘ 상원-공화, 하원-민주’로 나뉘면서

중국과의 마찰 또한 완화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7일 중국 경제지 차이신(財新)에 따 르면 1971년 중국 베이징(北京)을 극 비리에 방문해 미중 정상회담을 성사 시켰던 미국의 대표적인 중국통인 헨 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이날 싱가포 르를 출발해 베이징을 찾을 것으로 알 려졌다. 키신저 전 장관은 전날 싱가포르에 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해 미중 무역 전쟁이 심각한 패권경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경고하며 미중 관리들이 세 부적인 현안에 매몰돼서는 안되며 접 점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키신저 전 장관은 베이징

방문기간 중국 지도부와 만나 미중관 계 개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 로 보인다. 키신저 전 장관은 리처드 닉슨 전 미 국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지내며 미 국과 중국의 데탕트를 주도했다. 또 역 대 미국 대통령들의 조언자 역할을 했 고 현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도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 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을 내비치 면서 최고조로 치닫던 양국 갈등이 해 결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섞 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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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파월“이민자 유입 감소, 美 경제성장 둔화할 수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미국의 이민자 유입 감소 가 미국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8월 말 파월 의 장이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민주·네 바다) 상원의원에게 보낸 답신을 최근 열람해 지난 2일 보도했다. 올해 초 다문화 가정 출신인 닐 카시 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 은)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 고에서 미국에 이민이 사실상의 ‘공 짜 점심’(free lunch)이라며 감세도 좋지만 경제성장을 가속하는 확실한 방법은 더 많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 이라고 말했다. 매스토 의원은 카시카리 총재의 말에 동의하는지 파월 의장에게 질의했으며, 파월 의장은 8월에 보낸 답신에서 도널

드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정책과 다른 견해를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미 정부의 재정 정책들이 경제성장과 투자를 촉진할 수 있지만, 무역과 이민 정책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파월 의장은 편지에서 이민이 미국 연간 인구 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하므 로 노동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경제 규모 증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성장의 관점으로 볼 때 이민자 감소는 더 낮은 인구 증가율을, 그래서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경제성장의 둔화세를 가져올 것”이라 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주지하다시피, 이민 정 책을 결정하는 것은 의회와 행정부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무역정책 등 정부나 의

▲파월 의장

회의 영역에 해당하는 현안과 관련해 서는 신중하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

여왔다. <연합뉴스>

‘미국 나홀로 성장’ 올해 끝?… “세계경기 내년부터 하향 동조화” 제가 동반 하강 할 것이란 전망 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 신은 4일(현지 시간) 내년부터 나타날 세계 경 제의 하향 동조 화는 중국이 주 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9 년 이후 최악의 경제성적표를 받은 중국이 미 국과의 무역분 쟁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기 둔화는 더욱 악 화할 수밖에 없 는 실정이다. 미중 무역분쟁 여파로 아시아 국가 들의 제조업 지수들이 부진을 보인다.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에 ‘나홀 로 성장’을 이어가던 미국 경기도 고 점을 찍고 내려서자 내년에는 세계 경

대만과 태국, 말레이시아는 경기 하강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역시 성 장 모멘텀을 잃고 있다. 이탈리아와 독 일의 부진으로 유로존 3분기 성장률은 전분기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물가 상 승세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성장둔화 조짐이 나타나 양적완화(QE) 종료를 앞둔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결정 자들을 난감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이 미국을 제외한 세계 경제의 버팀목을 제공하면서 이런 하방 압력 을 견딜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 다. 경제학자 대다수는 내년부터는 미 국의 보호주의 정책과 금리 인상, 감세 종료 등에 따라 성장률이 서서히 둔화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경제성장 률은 올해 2.9%로 지난해(2.2%)보다 0.7%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지 만 중국과 유로존 성장률은 각각 6.6%, 2.0%로 작년 대비 0.3%포인트,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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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내년부터는 미국도 성장률이 2.5%로 떨어지고, 2020년에는 1.9% 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내년 6.2%, 2020년 6.0%로, 유로존은 내년 1.8%, 2020년 1.6%로 하향 동조 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퍼시픽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의 요아힘 펠스 투자전략가는 “세계 경 제는 ‘재동조화’될 것”이라며 “하 지만 이번에는 하향”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4월 국제통화기금(IMF) 이 ‘세계 경제가 2010년 이후 최고 의 동반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 한 것과 비교하면 뚜렷한 추세 전환이 다. IMF의 시각은 지난달 9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 면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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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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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A54 NOV 9, 2018 KOREAN JOURNAL

망해가는 뉴욕타임스?”… 온라인 유료독자 310만명으로 늘려 뉴욕타임스(NYT)가 트럼프 대통령 의 비난과 조롱을 비웃기라도 하듯 호 조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 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가 이날 발표한 3분기의 매출과 순익은 모두 애널리스트들의 예 상치를 뛰어넘는 것으로, 이에 힘입어 주가도 이날 8%나 급등했다. 연초에 뉴욕타임스의 논조에 심기가 거슬린 트럼프 대통령이 “망해 가는 신문”이라고 조롱했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54%나 오른 상태다. 특히 3분기에 온라인 유료 독자를 20 여만명 가량 늘린 것이 주가의 급등을 이끈 호재였다. 종이 신문의 광고가 저 조한 상황이어서 온라인 독자는 이 신 문의 매출 확대에 핵심적 요소다. 디지털 광고는 현재 이 신문의 전 체 광고 매출에서 70%가 넘는 비중 을 차지하고 있다. 3분기의 광고 매출 은 17% 증가한 5천780만 달러였지 만 종이 신문 광고는 하락세를 벗어나

▲미 일간 뉴욕타임스 본사 건물 전경

지 못했다. 온라인 유료 독자는 3분기에 두 자 리수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9월말 현재 310만명에 달하고 있다. 온라인 유료 독자가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보인 것 은 공격적인 구독료 인하와 마케팅 활 동을 강화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여론이 양분된 상황에서 편파적이지 않은 보도 매체 임을 내세우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고 온라인 구독료의 대폭 인하 정책 도 지속했다. 일부 신규 온라인 독자가 내는 구독료는 주당 1달러다. 마크 톰슨 NYT 최고경영자(CEO)는

대통령의 비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로이터 통신의 질문에 백악관은 다량 의 신문을 받아보고 있으며 아주 충실 한 장기 구독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늘 우리 독자를 존중하고 독 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톰슨 CEO는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의 온라인 유료 독자의 증가는 브 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의 청문회와 같은 관심도가 높은 뉴스 환경 덕분이 었다고 말했다. 휴버 리서치 파트너스의 더글러스 아서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묵직한 워싱턴 정가 뉴스가 쏟아지고 이 방면 에서 뉴욕타임스가 거둔 보도 성과가 새로운 독자를 끌어들인 것은 틀림없 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뉴욕타임스가 인쇄 기반 의 플랫폼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 공적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美 유통업체 홀리데이시즌‘고객 유치전’… 아마존 배송 완전 무료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미국의 아마존

아마존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유통업 체들이 파격적인 배송료 정책으로 연말 홀리데이시즌 ‘특수’를 노리고 있다.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추수감사

절과 다음날인 23일 블랙프라이데이 등 홀리데이 쇼핑 성수기에 맞춰 무료 배송으로 고객 유치전에 나선 것이다. 5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르면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 마존은 홀리데이시즌 배송료 완전무 료를 선언했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 고객의 경우 최 소 ‘25달러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했지만, 올해는 최소 구매금 액 기준을 없앴다. 특히 연 119달러의 연회비를 내는 ‘프라임 회원’에 대해서는 300만 개 이상의 품목에 대해 당일 무료배송 을 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평소 프라임 회원에 대해 배송비나 최소 구매액 조 건 없이 이틀 내 배송을 해오고 있다. WSJ은 아마존의 이 같은 행보에 대 해 오프라인 유통공룡인 월마트와 대 형 유통업체 타깃을 견제한 것으로 해 석했다. 월마트는 최근‘제3자’(third-party merchants)에 의해 판매되는 수백만

개의 품목에 대해 ‘멤버십 수수료’ 를 받지 않고 이틀 내 무료배송을 하 겠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현재 최소 35달러 이상 구 매 고객에 한해 이틀 내 무료배송을 해 오고 있다. 타깃도 올해 홀리데이시즌에 멤버십 이나 최소 구매금액 기준 없이 이틀 내 무료배송을 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타 깃은 지난해에는 최소 35달러를 구매 하거나 타깃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서 무료배송을 했었다. 전미소매업연맹(NRF)은 자동차와 석유, 식당 등을 제외한 올해 홀리데이 시즌 소매매출이 작년보다 4.3~4.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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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 10월 일자리 크게 늘어… 실업률 ‘반세기만의 최저’ 3.7% 유지

미국의 10월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 가하고 실업률도 전달에 이어 반세기 만의 최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 타났다. 시간당 평균임금도 작년 동기보다 3% 이상 증가, 2009년 이후 최대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25만 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달의 11 만8천 개 증가에 서 두 배 이상 늘 어난 것으로 블룸 버그 전망치(19만 개)도 웃돌았다. 미 노동부는 지 난 9월의 비농업 일자리 증가를 당 초 13만4천 개에 서 11만8천 개로, 8월의 비농업 일자 리 증가를 27만 개에서 28만6천 개로 각각 수정했다. 올해 들어서는 10월까지 월평균 21 만3천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18만2천 개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10월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3.7% 를 기록했다. 3.7%의 실업률은 1969년 이후 약 49

년 만에 최저이며, 미 중앙은행인 연방 준비제도(Fed)가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로 평가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4.1%에 머물다 지난 4월 일종의 저항 선으로 인식된 4% 선을 뚫고 3.9%를 기록했다. 5월에는 18년 만에 최저 수 준인 3.8%를 찍었다가 6월에는 4.0% 로 반등했으며 7월과 8월에는 3.9% 를 나타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달보다 0.2%(5 센트) 올라 ▲27.30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보다는 3.1%(83센트) 증가 했다. 미 언론들은 작년 동기대비 시 간당 평균임금이 3% 이상 증가한 것 은 2009년 이후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9월에는 전달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증가했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역대 최저 수준의 실업률을 기록하면서 고

美 마약성 진통제 사망자 작년 최대…“중국이 주공급원”지목 미국에서 아편계 마약성 진통제인 오 피오이드(opioid) 남용으로 인한 사망 자가 작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 으로 나타났다. 미 당국은 중국이 주요 공급원이라고 지목했다. 미 마약단속국(DEA) 통계에 따르면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하루에 약 200명 이 숨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2일 AP 통신이 전했다. DEA에 따르면 지난해 미 전역에서 7만2천명 이상이 오피오이드 관련 과 다 복용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DEA의 국가 마약 위협 평가 보고서 에 의하면 헤로인, 펜타닐과 다른 오 피오이드 약물들이 여전히 미국 내에 서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마약류로 평 가됐다. 메스암페타민과 코카인의 경우 과거

▲트럼프, 오피오이드 관련 법안에 서명

성행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최근 훨씬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를 악용해 불법 시장이나 법적으로 의료·기호용

목적의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 주에까지 이를 배송하는 상황에 대해 서도 DEA는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DEA는 중국이 미국 시장에 넘

용주들이 다른 고용주들로부터 근로자 들을 빼앗아오기 위해 점점 더 임금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일자리 증가와 임금인상 등과 맞물 려 지난달 71만1천 명이 신규 노동인 구에 편입됐다. 이로 인해 경제활동 참가율은 9월의 62.7%에서 62.9%로 높아졌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 율은 전 분기 대비 연율 3.5%를 기록했 다. 2014년 3분기(4.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2분기의 4.2%보 다는 다소 둔화했지만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WSJ은 이 같은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 준)가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지난 9월 기준금리를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인상했다. 연준은 12월에 1차례, 내년 3차례, 2020년 1차례 금리 인상이 있 <연합뉴스> 을 것으로 전망했다. 쳐나는 펜타닐과 다른 합성 오피오이 드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지목했다. 그 러나 중국은 그러한 평가에 반발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미 의회도 올해 1월 보고서에서 “최 근 2년간 중국은 8억 달러에 달하는 펜 타닐 약품을 불법으로 미국 고객에게 판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펜타닐은 헤로인보다 약효가 최대 50 배 강한 합성 진통·마취제(오피오이 드)다. 만성적이고 극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에게 처방되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관리들은 마약류 유입을 막기 위 해 중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AP는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오피오이 드 등 약물 남용과 관련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라며 이를 줄이기 위해 오 피오이드 수요 감축과 불법 공급 차단, 치료 및 회복 서비스를 늘리는 내용의 대책을 지난달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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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7 NOV 9, 2018 KOREAN JOURNAL 스포츠 소식

NOV 9, 2018 KOREAN JOURNAL A58 미국 소식

홀로 세 딸 키운 美여성 ‘잭팟’… 8천억원 복권당첨금 절반 차지 싱글맘으로 고생 끝에 세 딸을 키운 미국의 50대 여성이 당첨금이 약 8천 억 원에 이르는 파워볼 복권의 행운의 주인공 2명 중 한 명이 됐다. 미국 아이오와주 레드필드의 작은 마을에 사는 레린느 웨스트(51)는 지 난달 27일 추첨이 이뤄진 파워볼 복권 에 당첨돼 6억8천800만 달러(7천720 억 원)의 절반을 받게 됐다고 AP통신 이 5일 전했다. 그는 일시불을 선택해 세금을 제외하 고 1억9천810만 달러(2천222억 원)를 손에 쥐게 됐다. 웨스트는 당첨자가 두 명이라고 발 표되고 일주일이 흐른 뒤 첫 주인공으 로 등장했다. 뉴욕주의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복권은 지난 8월 11일 이후 당 첨자가 없어 당첨금이 쌓이면서 역대 최고액 수준이 됐다.

▲미국 아이오와주 복권위원회에서 5일 파워볼 당첨자 중 한 명인 레린느 웨스트가 당첨액 을 수령하며 축하받고 있다.

그는 복권을 살 만한 돈을 쥐면 1주 일에 두 차례 사는 등 당첨을 꿈꿔왔 다면서도 “여러분들은 당첨되는 순 간 책임감과 함께 자신이 미칠 수 있 는 영향력을 깨닫게 될 것”이라며 부 담감을 전했다. 웨스트는 10대 때 옥수수밭과 콩밭 에서 일하는 등 “매우 어려운 가정” 에서 자라 경제적 어려움이 어떤 건지 안다며 당첨금 일부를 가족들에게 나눠 주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재단 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싱글맘으로 보험업계에서 일하 며 3명의 딸을 키웠다. 지금은 손주만 6명을 둔 할머니이기도 하다. 이번 파워볼 당첨자 2명은 2억9천 220만 분의 1 확률로 당첨됐다. <연합뉴스>

웨스트는 당첨 복권을 복권위원회 측 에 제출한 뒤 “아무도 내 당첨 사실을

믿지 않는다”며 “다들 내가 미쳤다 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중간선거 진짜 승자는 마리화나… 3개州 추가로 합법화

▲마리화나 판매점

6일 끝난 미국 중간선거에서 진정한 승자는 하원을 탈환한 민주당도, 상원 수성에 성공한 공화당도 아닌 ‘마리 화나’(대마초)라고 포브스와 허핑턴

포스트 등이 7일 전했다. 미시간과 미주리, 유타 등 3개 주(州) 가 중간선거에 붙여서 진행한 주민투표 를 통해 추가로 기호용 또는 의료용 마

리화나 합법화를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미시간주는 미 중서부(Midwest) 주 에서는 최초로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 법화했다. 미시간은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 캘리포니아,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버몬트에 이어 10번 째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주 또는 특 별구가 됐다. 유타와 미주리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는 각각 31번째, 32번째다.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하는 단체 인 마리화나 폴리시 프로젝트의 스티 브 호킨스 국장은 허핑턴 포스트에 “ 이번 선거는 마리화나 금지에 종지부 를 찍는 데 있어 역사적인 일로 기억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분명한 메시 지를 던졌다”라고 말했다. 미시간주는 21세 이상 성인이 2.5온 스 이하의 마리화나를 소지, 유통, 흡입

할 수 있으며, 집에서 자가 사용 용도로 12수까지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가 주민 발의에 따라 올해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유통 을 허용했다. 미국 내 마리화나 시장 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11조7천억 원)에 달할 것 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노스다코타주는 기호용 마리 화나 합법화 주민투표를 부결시켰다. 앞서 마리화나 합법화 반대론자인 제 프 세션스 미 법무부 장관은 주 정부 의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연방정부 가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오바마 행정 부 시절의 법무부 지침인 ‘콜 메모’ 를 폐기하고, 연방 검사가 자체 기준에 따라 마리화나 관련 범죄를 기소하도 록 지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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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파킨슨병, 맹장에서 시작될 수도… 절제땐 발현 늦어” 오랫동안 뇌질환으로 알려진 파킨슨 병이 맹장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스웨덴 연구진은 양국의 의 료기록을 검토한 결과, 청년기에 맹장 을 떼어낸 사람의 경우 일반적으로 치 료가 어려운 신경퇴행성 질환인 파킨 슨병에 걸릴 위험이 19% 낮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AFP통신이 지난달 31일( 현지시간) 전했다. 특히 파킨슨병의 주원인으로 알려 진 살충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이는 스웨덴 농촌 농민들의 경우 맹장을 절제한 사람이 파킨슨병 에 걸릴 위험은 무려 25%나 낮은 것 으로 분석됐다. 미국 미시간 밴앨던연구소(VAI) 조교 수 비비안 라브리는 “파킨슨병에 걸 린 사람 가운데 맹장 절제 수술을 받 은 경우엔 파킨슨병 증세가 발현된 시 점이 평균 3.6년 늦춰진 사실을 밝혀 졌다”며 “이런 연구 결과로 미뤄볼 때 맹장이 파킨슨병 증세 발현에 일정

한 역할을 하는 조직 부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맹장이 면역 반응과 연관 있는 것은 물론, 파킨슨병과 연계된 중 요 단백질 보관 장소이면서 동시에 내 장 박테리아의 보관 창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손 과 발 등의 떨림이나 근육 경직 등의 증 세가 나타나기 적어도 10년은 소화장 애에 시달린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맹 장과 이 기관의 잠재적인 역할을 한층 면밀히 조사한 끝에 이런 사실을 밝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파킨슨병 환 자는 대부분 파킨슨병 환자에 특징적 으로 나타나는 단백질 ‘알파시누클레 인’ 덩어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신호 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파킨슨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라는 게 연구팀의 설 명이다. 라브리는 “극히 드문 경우 알파시누

클레인이 맹장에서 빠져나와 뇌로 간 다면 파킨슨병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 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언젠가는 약물치료를 통해 알파시누클레인 집적량을 줄일 수 있 고, 그에 따라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킨슨병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 의 삶의 질을 악화하게 하는 질병이다. 연구 결과는 의학전문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TM)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미국 원유생산 사상 최대폭 증가… 8월엔 산유량 세계 1위

▲미국 원유생산량

미국의 원유 생산이 사상 최대폭으 로 늘어나면서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1위 산유국에 올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8월 원

유 생산량은 일평균 1천134만6천배 럴로 지난해 같은 달의 924만4천배럴 에서 210만 배럴 늘었다고 지난달 31 일 밝혔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 비 증가량은 EIA가 원유 생산량 통계 를 작성한 1920년 이후 가장 큰 폭인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에너지부는 8월 원유생산량 이 하루 1천121만 배럴로 발표한 바 있어 미국은 8월 산유량 세계 1위를 기록했다. EIA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라 셰일 오일의 주요 산지인 텍사스와 콜로라 도 등지의 석유업체 생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멕시코만과 뉴멕시코주 퍼미안

분지 등지의 석유생산은 사상 최대치 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의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 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러시아는 9월에 하루 생산량을 1천 137만배럴로 늘렸고, 10월에는 1천 140만배럴이 넘을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에너지업체들은 퍼미안 분지의 신규 송유관 문제로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산유량 증가에 따라 지난주 미 국의 석유 수입은 하루 120만배럴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티그룹은 내년에는 미국이 석유를 수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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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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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로 통과… 미국행 가능성 ↑

▲이정은의 경기 모습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주요 부문을 석권한 이정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 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했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

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마지막 8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2주에 걸쳐 치러진 8개 라운드를 최 종 합계 18언더파 558타로 마친 이정

은은 출전 선수 102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7라운드까지 세라 슈멜젤(미국)에게 2타 뒤진 2위였던 이정은은 최종 라운 드에서 2타를 줄이고, 슈멜젤이 4타 를 잃은 덕에 ‘수석 합격’의 주인공 이 됐다. 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 102명 중 상 위 45명에게 2019시즌 LPGA 투어 출 전 자격을 준다. 다만 이정은은 이 대회에 출전하기 전 과 6라운드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미 국 진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 다. 퀄리파잉 시리즈 결과가 나오면 그 에 따라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상의를 한 뒤 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은에 이어서는 미국 아마추어 선 수인 제니퍼 컵초가 17언더파 559타로 2위에 올랐다. 레슨 코치 전욱휴 씨의 딸 전영인(18) 도 1오버파 577타, 공동 13위에 올라

다음 시즌 LPGA 투어에서 활약할 기 회를 얻었다. 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2오버파 578 타로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이정은은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 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 요 부문을 석권한 선수로 올해도 상금 (9억5천305만원)과 평균 타수(69.725 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미국 대회 출전을 병 행하느라 16개 대회에만 출전해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지키지는 못했다. 현재 세계 랭킹 19위인 이정은은 세 계 랭킹 상위권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 미국행 티켓을 확보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정은은 9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 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시즌 최종 전 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다저스, 류현진에 ‘1년 200억원’ 퀄리파잉 오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좌완 선발 류현진(31)이 원소속구단 로스앤 젤레스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 를 받았다. 뉴욕 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는 3일 자 신의 트위터에“다저스가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했다”고 썼다. 이어 미국 야후스포츠는“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는 7명이다”라고 전 하며 류현진의 이름도 넣었다. 퀄리파잉 오퍼는 미국 메이저리그 원 소속구단이 FA 선수에게 ‘빅리그 고 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 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원 소속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FA 를 영입하는 구단은 이듬해 신인 지명 권을 넘겨줘야 한다. 2019 FA의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1 천790만 달러(약 200억원)다. 퀄리파 잉 오퍼는 특급 FA의 상징이기도 하다.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올해 FA 중 워 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투수 패트릭 코빈, 애리조나 외야수 A.J. 폴록, 휴스 턴 애스트로스 투수 댈러스 카이클, 보 스턴 레드삭스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 다저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과 류현진 등 7명 만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야후스포츠는 “다저스의 선택은 놀 랍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류현진은 열흘 안에 퀄리파잉 오퍼 수 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류현진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 면 2019년 연봉 200억원을 받는다. 그 리고 1년 뒤 다시 FA가 된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1년 동안 묶어 두 며 다년 계약을 고민할 시간을 벌거나,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을 대비하고자 퀄 리파잉 오퍼를 했다. 공은 류현진에게 넘어갔다. 만약 류현

진이 ‘올해가 다년 계약의 적기’라고 판단하면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갈 수 있다. 반대로 1년 더 다저스에 남아 건강하 게 시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

하면, 1년 뒤 FA 시장에서 더 좋은 대우 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다 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여‘연 봉 200억 원짜리 투수’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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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생강

우리가 즐겨먹는 약이 되는 채소는 약 40 여종으 로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파와 마늘, 생강을 들수 있다. 생강은 고대 중국에서부터 이용되어 온 오랜 양념이자 약초로서 김장때면 제철이 시작돼서 겨울에 많이 쓰게된다.국내산으로는 나주나 전주산 을 꼽으며 수확량 역시 이 지역이 제일 많다. 생강 은 식용의 경우 보통 김치 양념으로만 인식되었으 나 최근에는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 제거에 향신료 로도 쓰이며 차와 술엿, 장아찌 등에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에 비해 한방에서는 몸을 따뜻하 게 해주고 기침, 감기냉증,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하여 약재로 많이 쓰여졌다. 녹말이 주성분인 생강에는 칼슘과 철분도 많고 특히 새콤한 매운 맛 이 뛰어나다. 이 매운 성분이 침속에 있는 디아스 타제의 작용을 촉진시켜 소화흡수는 물론 위액과 담액분비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장내의 살균 제독 작용을 겸하게 된다. 일식집에서 생선요리나 초밥 에 사시사철 생강 초절이를 사용하는 것은 이러한 생강의 매운 성분을 통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없애고 음식의 살균효과를 얻기 위한 것이다. 식욕 이 떨어지고 음식의 부패 염려가 있는 여름철일수 록 생강을 곁들여 먹을 필요가 있다는 것은 이런데 서도 알 수 있다. 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설사를

할 때에도 효과가 높기 때문에 더욱 권장되는 것이 다. 설사병을 제일 무서워했던 일본 사람들이 오늘 날 마늘이나 생강같은 향신료의 소비를 늘려가는 이유도 바로 이 향신료가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 균이나 장내의 부식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은 데서 비롯된 일이 아닌가 여겨진다. 유럽에 가봐도 역시 생강 이용률이 높은데 그곳 에서는 갖가지 음식의 양념은 물론 진저티라고 하 여 가정마다 거의 대중화된 향신료 차를 먹고 있다. 홍차에 생강을 넣은 것으로 그 인기가 우유의 소비 를 앞지를 정도다. 생강을 가정에서 손쉽게 먹는 방 법은 일반적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방법일 것이다. 이 때 흔히 물에다 생강을 썰어넣고 끓여 마시는 경 우가 많으나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강의 풍미 와 효과를 더하기 위해서는 강판에 생강을 갈아 끓 는 물에 직접 풀어서 바로 마셔야 가장 이상적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증세가 떠나지 않는 사 람은 약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하루 3-4차례씩 이런 생강차를 먹음으로서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 다. 이 때 귤껍질이나 계피를 넣고 끓여 마시면 맛 과 향기가 더할 뿐아니라 약효면에서도 좋다. 이밖 에도 생강을 하룻밤쯤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벗겨 즙을 낸뒤 꿀이나 엿을 넣어 조려 만든 생강편, 생 강을 얇게 썰어 조금 삶다가 물을 따르고 꿀과 기 름을 넣어 버무린 생강정과도 낯선 음식은 아니다. 또 생강술은 겨울철에 흔한 편두통, 중악경기 등에 좋은 약효가 있을 뿐아니라 추위를 이기게 하는 강 장효과를 갖고 있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사과 껍질, 근육 튼튼하게 한다 (연구) 근육 위축증은 척추 신경이나 간의 운 동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면서 이 세포 의 지배를 받는 근육이 위축돼 힘을 쓰 지 못하는 불치병이다. 40~60대에 많 이 나타나며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 험이 2배 높다. 이런 근육 위축증을 예방하려면 사과 를 껍질째 먹으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우르 솔릭산 때문인데, 이 성분은 근육을 생 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르솔 릭산은 크랜베리 등에도 포함돼 있지만 사과 껍질에 특히 많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연구팀은 먼저 근육이 약해졌을 때 유전자 활동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하고 1300개의 화 학 물질을 체크한 결과 우르솔릭산이 이 증상을 고치는데 적합한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로 정상 체중의 쥐 에게 우르솔릭산을 투여하고 건강 상태 를 테스트한 결과 쥐의 근육이 더 커지 고 붙잡는 힘도 강해진 것을 발견했다. 또한 동맥을 막아 심장에 손상을 주는 콜 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 내 다른 지방 성분 수치도 완화했다. 연구팀은 “근육 위축증은 병이나 노 화로 인해 자주 발생하지만 아직 이 병에 대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법이 없다”며 “우르솔릭산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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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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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 료 치 냐 이 “예방 암에 좋은 의외의 식품 3가지

“암 환자가 고기를 먹어요? 채소나 과일 위주 아닌가요?” 대장암 환자의 보호자인 최영선(주 부) 씨는 환자 식단에 육류를 넣으라 는 의사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과도한 고기 섭취로 대장암에 걸 렸다는데, 다시 육류를 먹으라니…” 최 씨는 암 예방에 좋은 음식과 치료 에 도움 되는 음식을 혼동한 것이다. 동물성지방이 많은 돼지고기와 소고 기 같은 붉은 고기 등을 지나치게 먹으 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하 지만 막상 암 환자가 되면 육류를 먹 어야 한다. 왜 그럴까? 암 예방 및 치 료에 도움 되는 식품들을 알아보자.

암 예방을 위해서는 육류를 절제하 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항산화비타민, 섬유소, 파이토케미칼 등의 성분이 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 환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등을 받는 암 환자들이 채식 위주의 식사만 하면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송시영 연세대 의대 교수(소화기내 과)는 “암 환자는 항암 치료나 수술, 암 자체에서 생성되는 악액질 유도 인 자 때문에 영양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면서 “단백질 및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받기 위해 암 환자는 고기 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고 했다. 힘든 암 치료 과정을 견디기 위해서는 육류 섭취로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암 환자들이 경험하는 ‘악액 질’(영양 불균형 상태)에 빠지지 않 기 위해서는 입맛이 없더 라도 체력 보충을 위해 적 절한 육류를 먹는 것이 좋 다. 끼니마다 소고기, 돼지 고기, 닭고기 등 육류를 비 롯해 생선, 달걀, 두부, 콩, 치즈 등 단백질 음식을 충 분히 섭취해야 한다.

3. 견과류, 3기 결장암 환자의 재발 및 사망률 낮춰

용하고 있다.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 센터는 지난 6월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항 목을 의사들이 보는 진료 가이드라인 에 포함시켰다.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이 간이 딱딱해지는 섬유화와 염 증을 차단해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세 포암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에서는 커피가 지방간, 알 코올성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간 경변 등 만성 간 질환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간암학회 는 이 같은 대규모 코호트 연구논문들 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될 까? 대부분의 논문에서 제시한 커피의 양은 설탕 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3잔 이상의 블랙커피였다.

호두, 아몬드 등 나무 견과류가 대 장암의 일종인 결장암 환자의 재발 및 사망률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보스턴), 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이 826명의 결장암 3 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7년여 동안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매주 최소 57 그램 이상의 견과류를 섭취한 암 환자들은 견과류를 먹지 않 은 환자들에 비해 암 재발률이 42% 낮게 나왔다. 이들의 암 사망률 역시 57% 낮은 수치를 보였다. 다만 이 같 은 상관관계는 아몬드와 호두, 헤이즐 넛, 브라질 넛, 피스타치오, 피칸 등 나 무 견과류에서 나타나고 땅콩의 경우 에는 관련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 연구결과(Nut Consumption and Survival in Patients With Stage III Colon Cancer: Results From CALGB 89803)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학술 지인 ‘임상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2. 만성 간 질환 환자가 왜 커피를 마셔야 할까?

1. 소고기-돼지고기 등 육류, 암 치 료에 도움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엇갈린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커피가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확 인이 됐고, 의사들이 환자 진료 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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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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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生死苦樂 )을 같이 할 수 있겠습니까?” “생사고락(生死 요즈음은 한국감리교회의 목사안수 과정이 어떻 게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한국에서 목사안 수 받을 때는 그 과정이 매우 복잡했습니다. 우선 신학교를 졸업하면 반드시 단독목회(單獨牧會)를 해야 합니다. 서리(署理) 로 1년 과정을 거친 다음 준회원에 허입을 하게 됩니다. 매 해마다 준회원 1,2,3년급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마다 성경과 신학일반, 그리고 논문을 제출하면 논문심사를 통 해 자격심사가 이뤄지고 그리고 윤리와 도덕적으 로 흠이 없는지에 대한 성품통과를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매우 까다롭게 진행됩니다. 준회원 3년 급에서 논문과 자격심사를 거쳐 성 품통과가 되면 목사안수를 받게 됩니다. 목사안수 받고 2년 더 준회원 과정을 거친 뒤 준 4년 급에서 통과가 되면 정회원에 허입하게 되는데 정회원에 허입이 되면 ‘정회원 1년’ 급이 됩니다. 그로부 터 정회원 10년 급이 될 때까지 매 해마다 성품통 과를 거치게 되는데 정회원 10년 급이 통과되면 소위 ‘정 꼬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정회원 된 지 10년이 되면 총대(總會代表)가 됩니다. 그러니 까 오늘 목사안수 받고 정회원이 되었다고 해서 같 은 목사(정회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준회원 3년 급을 거치고 목사 안수 받는 과정에 서 논문을 통과하고 자격심사를 받게 되었을 때 대 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앞에 들 어간 여자전도사님이 자격심사 위원으로부터 이 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교인들과 생사 고락(生死苦樂)을 같이 할 수 있겠습니까?” 이때 그 여전도사님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 다. “저는 고락(苦樂)은 몰라도 생사(生死)는 같 이 할 수 없습니다.” 자격심사위원은 보통 20여 명의 원로급 목사님 들로 채워져 있는데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의사를 똑바로 말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하게 보였 는지 모릅니다. 우리 같으면 그 분위기에 압도되 어 얼떨결에라도 “예, 생사고락을 같이 할 수 있 습니다!”라고 대답할 텐데 여자전도사님은 그 분 의기에 당황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던 것입니다. 거의 40년 전의 일인데 그 여전 도사님은 목사안수 받고 그동안 어떻게 목회를 했

을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의 고백대로 생사는 몰 라도 교인들과 고락은 같이 했는지... 커크 더글러스와 토니 커티스가 주연한 ‘스팔 타카스(Spartacus)’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스 팔타카스를 중심으로 조직된 노예 반란군이 로마 정규군을 상대로 노예해방을 위한 전쟁을 다룬 영 화입니다. 스팔타카스가 이끄는 노예부대는 막강 한 로마군에 의해 진압 당하게 됩니다. 로마군으 로선 스팔타카스를 색출해 내어 본보기를 보여야 하는데 로마군으로선 그를 찾아 낼 길이 없었습니 다. 로마군 사령관 크라수스는 스팔타카스를 넘겨 주면 나머지는 살려주지만 그렇지 않을 땐 모두가 십자가에 처형될 것이라면서 선택을 하게 합니다. 이때 커크 더글러스가 “내가 스팔타카스요.”라 면서 일어서는 순간 바로 옆에 있던 토니 커티스가 먼저 일어나서 “내가 스팔타카스요!” 그러자 옆 에 있던 다른 노예가 “아니요. 내가 바로 스팔타 카스요!” 그러자 저만치 있던 노예가 “아니요. 내가 스팔타카스요!” “아니요. 내가 바로 스팔타 카스요!” 순식간에 포로로 억류된 모든 노예들이 일제히 일어서면서 “내가 바로 스팔타카스요!” 라고 나서게 되자 진압군 사령관 크라수스는 힘으 로는 노예들을 진압했으나 정신적으로는 오히려 굴욕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스팔타 카스를 대신해서 죽어 줄 수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있을 때 잘 알려진 목사님이 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사석에서 강사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에게 “이 교회는 목사님을 위해 죽어 줄 수 있는 교인들이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목사님이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

고 재차 묻기를 “목사님은 이 교인들을 위해 죽 어 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매우 당혹스 러워하는 모습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40년 전 선배목사님들이 주고받는 대화가 지금까지 내 마음 한켠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목회할 때 “저는 목사님을 위 해 순교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권사님, 무슨 말을 그렇게 합니까? 주님을 위해 순교를 해야지 무슨 목사를 위해 순교합니까?” 이 사람은 제가 일생을 통해 목회하는 가운데 가 장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죽 을 각오하지 말고 목회에 걸림돌이나 되지 말았으 면 좋을뻔한 교인이었습니다. ‘이 교인들이 날 위해 죽어 줄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이 교인들을 위해 죽어 줄 수 있을 까?’ 이런 질문에 대해 여전도사님처럼 단칼에 대답할 성질이 아님을 스스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 습니다. 이 생각들이 때론 나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그러는 사이 벌써 40년이 지나고 이제 이곳 휴스 턴에서 마지막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시작된 베다니교회의 교인 수는 지극히 미약하지 만 이들이 ‘최선’을 다해 교회를 위하는 모습을 볼 때 옛날의 질문들이 생각났습니다. 사도바울은 “혹시 선한 사람을 위해 죽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있을는지 몰라도 의로운 사람을 위 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 직 죄인이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 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해 보이셨다”고 했습니다.(롬5:7-8)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면 우리 역시 주를 위하여 죽어줄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 다. 베드로를 비롯하여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사 람들이 주님을 위해 깨끗이 죽어 줄 수 있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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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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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샤치 “샤치(Schatzi)의 눈이 전혀 좋아 지질 않아요…” 전화기 너머로 들 려오는 Ms. D의 목소리엔 걱정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 1년 6 개월 전 부터 샤치가 눈을 많이 비비고 가려워 해서 2년 전 이사 를 간 집 근처에 있는 병원에 데려가서 그동안 여러번 치료를 받았어요… 하지만 치료를 받을 땐 약간 좋아지는 듯 싶다가 곧 다시 나빠지곤 하길 그 동안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Ms. D는 2년 전에 저희 병원이 있는 곳에서 차 로 40 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동네로 이사를 갔는데 그 후로 저희 병원에 샤치를 데려온 것은 이번이 처 음이었습니다. “제가 일하러 가는 길에 오늘 샤치를 병원에 데 려다 놓고 갔는데… 검사는 하셨는지요?” Ms. D 는 직장 때문에 아침 일찍 샤치를 병원에 데려다 놓 고 갔는데 두툼한 병력기록도 함께 놓고 갔습니다. Ms. D가 놓고간 샤치의 병력기록엔 지난 2년 동안 샤치가 병원에 다녔던 기록이 있었는데 그 기록에 는 샤치가 지난 1년 6 개월 동안 눈과 피부의 문제 때문에 그 병원에서 여러번 치료를 받았던 치료 내 역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로 했던 치료는 피부를 위 해선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그리고 눈을 위해선 결막 염(Conjunctivitis)에 도움이 되는 안약 연고(Ophthalmic Ointment)였습니다. “항상 같은 문제 때문에 병원에 다시 가곤 했는 데 샤치가 치료를 받으면 약간 좋아지긴 했었어요. 하지만 치료가 끝나면 금방 다시 나빠지기를 몇 번 을 반복했는지 몰라요… ” Ms. D는 샤치가 여러번 병원에 갔었지만 완치가 되질 않은 상태에서 자꾸 만 증상이 재발되곤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예전에 해 주었던 치료를 다시 반복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원인을 알아내서 근본적인 치료를 해 줄 수 있었 으면 좋겠네요…” 샤치는 10살 된 쉬추(Shih Tzu)종으로 2 년 전에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2년 전과는 달리 양쪽 눈에 검은 색소가 많이 끼어 있었고 양쪽 귀가 심하게 붓고 변성이 되어 귓구멍 이 전혀 보이질 않았으며 엉덩이 부위의 피부와 오 른쪽 눈 주위의 피부가 코끼리 피부처럼 두껍게 골 이 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뒷 다리들에 힘이 없는

듯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을 버거 워 했습니다. 샤치의 왼쪽 눈은 두껍고 까만 멜라닌(Melanin) 색소로 덮혀 있었는데 점액이 각막(Cornea) 위에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각막 안쪽을 검사하는 게 불가능 했습니다. 오른쪽 눈의 상태는 약간 덜 심해 서 각막의 한쪽 부분을 통해 동공(Pupil)을 검사할 수 있었는데 그 눈은 동공이 완전히 확장된 상태로 움직이질 않았고 빛과 여러가지 신경자극 검사들에 전혀 반응을 하질 않았습니다. 눈물 검사(Schirmer Tear Test)를 했는데 왼쪽 눈에서는 눈물이 전혀 생 성 되질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눈에서는 아주 적은 양의 눈물이 생성되고 있었습니다. 각막 건조증(KCS: Keratoconjunctivitis Sicca)이었습니 다. 각막에 색소를 입혀 상처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양쪽 눈의 안압(Intraoptic Pressure)을 쟀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눈의 안압이 정상보다 2.5 배나 높아 져 있었습니다. 녹내장(Glaucoma)이었습니다. 현미경으로 검사를 해 보니 샤치의 피부와 귀에는 많은 세균(Bacteria)과 누룩(Yeast: Malassezia)이 자 라고 있었습니다. 이 것은 알러지(Allergy)나 피부 기 생충(Ectoparasites)으로 인한 이차성 감염이었습니 다. 오른쪽 눈 주위의 피부도 검사를 했는데 같은 종 류의 세균과 누룩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샤치의 뒷 다리에는 힘이 없었는데 고관절들(Hip Joints)의 움직임이 정상이 아니었으며 왼쪽 무릎 관 절이 약간 부어 있었습니다. 방사선 검사를 해보니 샤치의 고관절들에 많은 변형이 생겨있었고 왼쪽 무 릎 관절낭(Synovial Sac)이 약간 부어 있었습니다. 양쪽 고관절 이형성증(Hip Dysplasia)과 왼쪽 십자 인대 부분 파열(Partial Rupture of Cranial Cruciate Ligament)이었습니다. 혈액 검사과 소변 검사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모 두 정상이었습니다. 샤치의 피부병은 이사를 간 후 부터 생긴 문제였습 니다. 그동안 음식을 바꿔주거나 간식을 바꿔준 적이 없었고 샤치가 벼룩과 진드기를 없애주는 약을 매 달 복용해왔던 것을 고려해 볼 때 피부병의 원인이 새로 이사간 지역 주위에 있는 나무나 잔디 또는 꽃이나 잡 초 때문에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오른쪽 눈

주위의 피부에 염증이 생긴 것은 오른쪽 눈에 생긴 녹 내장 때문에 눈이 아파서 자꾸 문질렀기 때문에 생긴 이차성 감염일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혈액 검사로 하 는 환경 알러지 검사(Environmental Allergen Test) 를 해서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Allergen)을 찾아낼 것 을 권했지만 Ms. D가 원하지 않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 일이 지났습니다. Ms. D가 재검을 위해 샤치를 병원에 데려왔습니다. “샤치가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도 앞을 보 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많이 좋아졌어요…” Ms. D는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 치료를 시작한 후로 샤치의 눈에 찐덕한 눈꼽이 더 이 상 끼지 않고 샤치가 더 이상 긁지도 않아요… 10일 전 부터 고관절에 도움이 되는 주사를 맞기 작한 후 부터 걷는 것도 많이 편안해 졌구요…” 검사를 해 보니 샤치의 오른쪽 눈의 안압은 거의 정 상으로 회복되어 있었고 두꺼웠던 각막의 색소들도 약간은 엷어져 있었습니다. 샤치의 피부는 10일 전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의 염증 도 많이 가라앉아서 귓 구멍이 열려있었습니다. 하지 만 오른쪽 눈의 시력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2주가 지났습니다. Ms. D가 재검을 위 해 샤치를 다시 병원에 데려왔는데 샤치의 상태는 훨씬 더 좋아져서 걷는 모습이 정상이었고 다시 부 드러워진 피부에 털이 나고 있었습니다. 두 눈위에 두텁게 있던 까만 색소도 그동안 많이 벗겨져서 각 막 안쪽의 동공이 희미하게 보이게 되었으며 귀도 완전히 나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 눈에는 여 전히 시력이 없었습니다. 눈의 안압이 높아진 상태 가 오랫동안 지속되었었기 때문에 망막(Retina)이 완전히 망가진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샤치가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듯 편안해지고 좋아지게 되서… 너무나 도 기쁩니다…” Ms. D는 검사대 위에서 꼬리를 흔 들고 있는 샤치를 쓰다듬었습니다. “각막 건조증과 녹내장 치료 그리고 알러지 치료는 앞으로도 계속해 서 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렇듯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들이 있다는 게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 다…”샤치는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것 빼고는 2 년 만에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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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18

재정컬럼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평생 보장연금(Annuities) 주식시장이 10% 하락했습니다. 모든 방송, 신문, 인터 넷은 주식하락을 연일 보도합니다. 두려운 마음이 가득 해집니다. 이러한 시점에 ‘주식시장이 폭락해도 원금 은 보장되고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고소득을 받을 수 있 다’는 투자상품을 선전하면 투자자 대부분이 귀가 솔 깃해집니다. 이런 대표적인 상품이 ‘어뉴이티’입니다. 미국 재정신문인 월스트리지에 의하면 최근 어뉴이 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 제목은 ‘스 테이크 저녁과 어뉴이티(Steak Dinner and Annuities: Retirement Product Surges After Fiduciary Rule’s Demise, Ben Eisen and Lisa Beilfuss, WSJ, Oct. 27, 2018)’입니다. 어뉴이티를 판매하는 보험회사나 금융회사는 이름있는 식당에서 무료로 저녁을 제공하며 은퇴가 가까운 사람이 나 이미 은퇴한 투자자를 초청합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모인 사람 앞에서 어뉴이티는 이것저것 보장(Guarantee) 하며 죽을 때까지 연금을 주는 놀라운 투자상품이라고 설 명합니다. 그야말로 어뉴이티가 투자의 ‘만병통치약’ 인 것 같습니다. 어뉴이티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투자자가 어떠한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뉴이 티 판매 방법에 대해서 많은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투자종목에는 경비(Expenses)와 투자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뉴이티를 판매하는 사람은 수수료 (Commission)나 경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 다.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수수료와 매년 부과되는 경비 를 말한다면 투자자가 투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용의무 법이란 “투자를 도와주는 사람은 법적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서 투자해야 한다는 법 (Fiduciary)입니다. 이 법안이 폐지된 이후 어뉴이티 판 매가 급증했다는 기사입니다. 현재 주식 브로커와 보험 에이전트는 100%, 그리고 대다수 재정설계사는 고객의 이익을 우선해서 일해야 한다는 법적인 요구가 없습니다. 신용의무법안이 2017년에 일시적으로 통과하자 재 정설계사 17,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메릴린치(Merrill Lynch) 금융회사는 신속하게 월스트리트지에 전면광고

를 내었습니다. 광고내용의 요지는 메릴린치는 앞으로 수수료를 받는 금융상품은 고객에게 일절 팔지 않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이런 약속을 광고하며 메릴린치가 얼마 나 고객의 이익을 중하게 생각하는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이 법안이 1년이 되기도 전에 완전히 백지화되 자 메릴린치는 기다렸다는 듯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금 융상품에 고객의 돈을 다시 투자하겠다(Merrill Lynch to Resume Charging Commissions on Retirement Accounts, Lisa Beilfuss, WSJ, Aug. 30, 2018)고 발표 했습니다. 신용의무 법률이 제정되었을 때는 수수료가 부과되는 금융상품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법안 이 무효가 되자 이런 상품에 다시 투자하겠다는 것입니 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신용의무법안이 존재하면 어뉴이티 판매가 큰 소송 문 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어뉴이 트와 같은 투자상품은 투자자의 이익보다는 판매한 보 험이나 금융회사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어뉴이티 판매만 증가한 것이 아닙니다. 어 뉴이티를 파는 판매원(Salesman)의 숫자도 최근 29%나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신용의무를 갖기 위해서는 간단한 시험을 통과한 후 금 융기관(SEC)에 등록하면 됩니다. 평생 모은 소중한 고객 의 돈을 운용하며 신용의무가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나의 소중한 자산을 운용하는 재정설계 사가 신용의무를 가졌는지를 투자자는 확인해야 합니다. 신용의무가 있다고 해도 재정설계사가 얼마나 성의껏 신용의무를 준수하느냐는 재정설계사 각자에게 달려있 습니다. 하물며 처음부터 신용의무가 없는 재정설계사가 여러분의 이익을 먼저 고려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어 려운 일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평생 모은 소중한 자산을 어뉴이티에 투자하기 전 심사숙고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난청 방치하면 우울증 위험 증가 난청은 청력이 저하 또는 손실된 상태 를 말한다. 그런데 이런 난청을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상태가 점점 나빠지면서 우 울증과 치매 등 인지력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호프 칼리지 심리학과 연구팀은 ‘유피아이(UPI)’에 “청력에 문제가 있는 많은 사람들이 주위 세계와 연결망 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보이 지 않는 문제들과 싸우고 있다”며 “청 력의 저하나 손실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게서는 분노와 좌절, 우울증, 불안 등이 공 통적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들은 청력 손실 증상이 처음 나타난 후 도움을 구하지 않은 채 평 균 6년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청력 손 실이 있는 2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어떤 치료 조치도 받지 못 한 사람들은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50% 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69세의 성인들은 청력 손실 증 상이 발생해도 자만심과 증상에 대한 부 인과 의식 부족으로 인해 70세 이상의 노 인들보다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반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난청 상태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점 악화되면 서 치매 위험이나 다른 인지력 장애가 증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부 당국을 중심으로 청력 에 문제가 발생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도록 하고 청각 보조 장치를 착용하는데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Silently Suffering From Hearing Loss Negatively Affects Quality of Life)는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총회에서 보고된 바 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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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게 하라 (1) 약 20여년 전에 콜로라도 스프링스(Colorado Springs)에 갔을 때 “Focus on the Family”(가족 집중사역)를 방문한 적이 있다. 거기서 설립자 제임 스 답슨(James Dobson)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답슨(James Dobson)박사는 지금까지도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정상담으로 유명한 상담학자이 다. “Focus on the family”는 깨어져 가는 가정을 회복시키고 잘못된 길을 가는 미국의 청소년들을 회 복하는데 크게 공한을 하고 있다. 그는 14년동안 USC 아동병원에서 교수로 그리고 17년동안 아동병원에서 의사로 일을 했다. 병원에 온 문제아이들을 살펴보니 거의 대부분 결손가정의 자녀 들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무너져가는 가정을 살리 기 위하여 “Focus on the family”(가족중심사역)를 설립하여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가운데 한 사 람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가 대학을 다닐 때 테니스 학교대표 선수였다. 당시 인생의 최고 목표가 테니스 챔피언이었다. 챔피언이 되려고 밤낮으로 시간과 노 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자신이 원하던 전국대 학생 테니스 토너먼트 챔피언의 영광을 얻고 트로피 를 높이 들어 올렸다. 그가 탄 번쩍번쩍 빛나는 트로 피는 눈에 가장 잘 띄는 학교 로비의 진열장에 자랑 스럽게 전시해 놓았다.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고 자랑 스러웠는지 몰랐다. 학교를 졸업하고 20여년이 지난 어느 날, 그가 아동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으로부터 작은 소포 하나가 배달되었다. 그 소포를 열어 보았더니 그 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대학생 때 받은 녹슨 우승 트 로피가 들어 있었다. 트로피를 보내준 사람이 쓴 편지 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다. “답슨씨, 이 트로피를 주인께 보내 드립니다. 어느 날 학교 건물을 재건축하는 곳에 가게 되었는데 버려 진 쓰레기 더미 속에 굴러다니는 녹슨 트로피를 발견 하게 되었답니다. 주워 보았더니 당신의 이름이 새겨 져 있더군요. 아마 학교에서 건물을 재건축하는 과정 에서 쓰레기장에 휩쓸려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주소를 수소문한 끝에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 생각되어 보내 드립니다.” 그 편지와 녹슨 트로피를 받은 답슨씨는 충격을 받 았다. “아!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대 학 4년 동안 흘렸던 모든 땀과 노력이 어떻게 이처럼 허무할 수 있단 말인가!” 그 순간 한 가지 진리를 깨 달았다. “아, 이 세상에서 열심히 땀흘려 쌓아 올린 인생의 공적들은 언젠가 이 트로피처럼 쓸모 없게 되 겠구나! 내가 열심히 살던 인생의 모든 것이 언젠가 다 쓰레기통에 버려질 것들이야!” 그래서 그는 지금 부터라도 영원히 하나님께 기억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했다. 그리고 “Focus on the Family”라는 방송 Program을 설립하여 Counseling 을 통해서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 끄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이 땅에서 얻는 학벌과 권세와 명예는 쓰레기장에 버 려진 트로피와 같은 것들이 아닌가. 인생의 모든 것 이 다 지나고 나면 헛되고 헛된 것들에 불과하지 않을 까? 우리는 이 세상의 것들로 만족하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녹슬지 않을 영원한 트로피를 위해 달려가야 하니 않을까? H.A. 아이언사이드(IRONSIDE) 목사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설교가 중 한 사람이었다. 그의 학력은 중졸 뿐이었지만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고 목사가 되었다. 그의 설교는 수천수만의 영혼들을 하나님 앞 으로 인도했다. 어느 날 아이언사이드 목사가 부흥집 회를 인도할 때 였다. 장차 우리가 받을 면류관과 상 급에 대한 설교를 하고 강단에서 내려왔다. 그때 한 부인이 목사님에게 다가오더니 이렇게 질문을 했다.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장차 상급을 받고 면류관을 받기 위해서 하신단 말인가요?” “네, 저는 그날에 받을 면류관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합니 다.” 그러자 그 부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오! 저는 그 말씀에 몹시 실망스럽군요. 저는 목사님 이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일을 하시 는 줄만 알았지요.” 그러자 그녀에게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고 한다. “만일 제가 면류관을 받으면 저의 면류관을 어린양 예수님의 발 앞에 바치며 경배 드리 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늘의 상급을 위해 열심히 헌신한다 고 말하면 믿음 없는 사람으로 취급한다. 자기는 아주 높은 차원의 신앙인 같이 생각하며 이렇게 말하는 사 람도 있다. “나는 치사하게 그까짓 상급 같은 건 바 라지 않고 순수하게 봉사를 할 뿐입니다.” 그는 사 실은 신앙생활의 목적을 오해한 사람이다. 우리의 왕 이신 예수님의 종말론 설교를 잘 살펴보면 그날의 받

을 상급에 대한 말씀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 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받을 상급도 있고 하늘 나라에 가서 받을 상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해 주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 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 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 10:29-30) 여기 보면 금세에 100배 나 받고, 내세에도 영생을 받지 못한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분명히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강조 하신다. 어찌 그뿐인가?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 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 아 주리라.”(계22:12)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각 사람 들에게 일한대로 줄 상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빨리 상을 주고 싶어서 빨리 오시고 싶은 마음으로 가 득 찬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위대한 사도 바울 도 마찬가지다. 그는 평생 주님을 위해 헌신과 충성 을 다 한 사람이다. 바울의 신앙의 목적이 무엇인가?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을 줄로 여기지 아니 하고 오직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 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 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 라”(빌3:13-14). “푯대”는 목적을 말하고 그 목적은 “상급”이 다. 사도 바울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목적은 오직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달려 갔다. 그는 신앙생활을 달음질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고린도전서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려갈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 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달려간다”는 말은 신앙생활의 모습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은 오직 상을 받기 위해 열심을 다해 달 려갔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 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간다”는 말은 기도와 예배와 찬양과 봉사를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상 주심을 믿어야 기뻐하신다는 말 이다. <다음주에 계속>

오시는 길

예배 중심/ 말씀 중심/ 선교 중심/ 소그룹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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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경공부 오전 10:30 금요 예배기도 저녁 8:00 매일 새벽기도 매일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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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86회 (2018년 11월 9일)

여당의 무덤이라던 미 중간선거 … 곡소리도 환호도 유권자의 몫인가?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미술지도(오랜경험, 다양한 프로그램) --------------------------( 2 8 1 ) 8 8 9 -9 0 4 0 -바이올린 레슨 --------------------------( 7 1 3 ) 5 5 0 -6 6 0 5 -수영레슨(개인/그룹) --------------------------( 8 3 2 ) 5 4 0 -0 9 8 6 -영어회화, 문법, 번역,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가야금 레슨 --------------------------( 8 3 2 ) 2 6 7 -7 9 4 1 -필라테스, 자이로토닉 개인레슨(스튜디오 upperkirby) --------------------------( 7 1 3 ) 5 4 5 -4 2 1 5 -피아노레슨(Katy) --------------------------( 7 1 3 ) 7 2 5 -3 3 7 3 -초·중·고영어,수학/SAT/교사 자격증/라이스대학근처 --------------------------( 8 3 2 ) 4 3 3 -4 0 1 8 -초·중등 글짓기 논술 과외 --------------------------( 2 8 1 ) 2 5 3 -9 8 9 6 -SAT 수학과외 --------------------------( 3 4 6 ) 9 7 1 -9 4 0 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보자강습 --------------------------( 8 3 2 ) 7 2 2 -3 4 3 5 -피아노레슨(전공), 콩쿨/입시지도, Cinco Ranch --------------------------( 8 3 2 ) 4 0 3 -5 1 1 7 -전과목 지도, 현지 Science 선생님 --------------------------( 2 8 1 ) 6 3 0 -1 0 3 5 -서울대 졸, 영어, 수학, SAT 지도 --------------------------( 8 3 2 ) 4 9 1 -6 4 5 1 -중국어 과외, 기초부터 고급까지, 회화, 문법, 장문 --------------------------( 8 3 2 ) 5 0 6 -1 3 5 9

중고차매매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혼다씨빅 2 Doors, 109Kmiles, $38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중고 가게 선반 --------( 8 3 2 ) - 2 9 3 - 5 6 1 7 ------------------------( 7 1 3 ) - 9 7 8 - 7 9 0 1 -퀸사이즈메트리스with box $150,가죽쇼파$250,$100 ------------------------( 8 3 2 ) - 7 2 5 - 4 4 4 0 -야마하 앤틱 피아노, $1,300 ------------------------( 8 3 2 ) - 2 2 8 - 3 1 9 5 -밴딩머신 싸게 팝니다 ------------------------( 8 3 2 ) - 3 6 7 - 1 5 5 2 -전통원목밥상(6인용) ------------------------( 7 1 3 ) - 4 3 4 - 8 0 4 7

-------------------------( 8 3 2 ) 8 6 5 - 3 9 3 3 -렌트,I-10&West Green,테일러고등학교지역,방2,화2 -------------------------( 7 1 3 ) 8 2 0 - 1 7 8 4 -깨끗한방, 엘드리지 지역, 개인화장실, 가구완비 -------------------------( 8 3 2 ) 6 8 3 - 7 0 6 6 -방세놓음, 메모리얼몰 근처, 방 1개, 여자분 -------------------------( 3 1 0 ) 4 0 4 - 9 8 5 8 -방렌트, 한인교회 뒤 -----( 8 3 2 ) 4 6 7 - 9 3 9 5 -------------------------( 8 3 2 ) 2 9 8 - 5 8 7 7

룸메이트·방세놓음

아기/가사도우미

-방세놓음, Richmond&Jeanetta -------------------------( 8 3 2 ) 7 2 4 - 3 3 6 7 -룸메이트구함, West Little York, 인터넷가능, $350 -------------------------( 2 8 1 ) 8 2 7 - 1 4 1 9 -콘도 렌트, 메모리얼클럽타운하우스, 1500불, 최고학군 -------------------------( 8 3 2 ) 4 9 3 - 8 2 3 6 -방세놓음, 60대 직장다니시는 여성분 -------------------------( 7 1 4 ) 7 0 2 - 9 0 9 0 -방세놓음,I-10&바커사이프레스north로5분,여성,월500 -------------------------( 8 3 2 ) 7 8 2 - 2 3 5 0 -룸메이트 구함 $350 -자연농장 유정란 계란 5불, 오리알 7불 -------------------------( 8 3 2 ) 7 4 1 - 2 0 5 5 ------------------------( 7 1 3 ) - 4 3 4 - 8 0 4 7 -방세놓음,I-10&Kirkwood,여자분,월450불, 문자바람 -세탁소 옷 많이 있음,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 2 1 6 ) 3 0 7 - 1 8 5 2 ------------------------( 2 8 1 ) - 2 5 1 - 0 1 9 1 -방 1개 세놓음, 가구완비, Katy H마트 근처 -드라이클리닝 머신 필요하신 분 -------------------------( 7 1 3 ) 7 3 2 - 4 3 5 6 ------------------------( 2 8 1 ) - 2 9 2 - 6 6 8 0 -방세놓음, I-10 & Kirkwood, 인터넷가능 -다이닝룸 8pc Set -------------------------( 8 3 2 ) 2 2 8 - 6 9 3 7 ------------------------( 7 1 3 ) - 2 0 8 - 2 4 0 3 -빈방있어요, 휴스턴 부시공항근처, 단기/장기 민박환영 -고급 TV 장식장, $750 -------------------------( 3 1 0 ) 8 4 8 - 8 4 3 1 ------------------------( 7 1 3 ) - 2 0 8 - 2 4 0 3 -방세놓음, Katy H마트 근처, 방 5개, 2천2백불 -스시 Countertop 냉장고 팝니다. $800 -------------------------( 7 1 3 ) 5 8 4 - 5 0 1 0 ------------------------( 8 3 2 ) - 6 4 0 - 3 7 3 7 -샵스타운 골프장 뷰 콘도 원룸, $850, 832-491-8324 -쇼파, 다이닝룸 세트 -------------------------( 3 2 3 ) 5 3 5 - 0 8 2 0 ------------------------( 8 3 2 ) - 2 0 2 - 7 0 0 5 -방세놓음, 남자분 환영, 모든 유틸리티, 가구포함 -장식용 장 세일, 그 외 여러가지도 있음 -------------------------( 2 8 1 ) 7 7 3 - 7 7 7 7 ------------------------( 8 3 2 ) - 7 8 2 - 2 3 8 0 -방세놓음, Katy -스토레이지캐비넷(다크체리) -------------------------( 7 1 3 ) 5 8 4 - 5 0 1 0 ------------------------( 8 3 2 ) - 7 9 9 - 2 9 4 8 -방세놓음, 여자학생, 한인타운 -무빙세일, 야마하 피아노, 가구 등등... 281-497-1557 -------------------------( 2 1 0 ) 3 9 2 - 1 7 1 5 ------------------------( 7 1 3 ) - 2 9 6 - 0 8 2 6 -룸메이트 구함, 여자분, 메세지 남겨주세요. -무빙세일, 세트(화장대,한국옷장,찬장,서랍장)등등... -------------------------( 8 3 2 ) 7 4 1 - 2 0 5 5 ------------------------( 8 3 2 ) - 9 7 1 - 1 2 5 2 -룸메이트 구함, 한인타운 근처, 인터넷/케이블, 남자분 -가와이베이비그랜드 피아노 팝니다 -------------------------( 7 1 3 ) 4 8 0 - 3 7 6 6 ------------------------( 8 3 2 ) - 2 0 2 - 7 0 0 5 -방세놓음, Hwy6 & 클레이, 여자분 환영 -공업용미싱, 자게장, 화장대, 문갑, 침대,713-471-8890 -------------------------( 8 3 2 ) 3 6 6 - 5 2 8 2 ------------------------( 8 3 2 ) - 2 6 4 - 0 9 0 1 -방세놓음, 메모리얼 학군, 학생환영 -무빙세일, 목수용장비, 사다리, 냉장고 등등 가구일절 -------------------------( 2 8 1 ) 6 5 0 - 2 2 3 8 ------------------------( 8 3 2 ) - 6 4 3 - 7 3 1 3 -하숙 또는 렌트, I-10 & Barker Cypress

중고물건

-아기 돌봐주실 분 --------------------------( 3 1 2 ) 7 9 2 - 8 6 0 4 -아기 돌봐드립니다. 시간 조절 가능 --------------------------( 8 3 2 ) 8 0 6 - 8 0 3 1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기타 -샌드위치샵에서 일하실 분 구함, 다운타운 -------------------------( 7 1 3 ) 6 5 2 - 4 9 3 9 -학생들라이드해드립니다.오후2시~7시사이에돌봐드림. -------------------------( 2 8 1 ) 2 1 7 - 9 7 0 9 -뷰티서플라이 매매 -------------------------( 8 3 2 ) 5 2 8 - 4 9 5 8 -강아지를 아주 사랑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작은 푸들 -------------------------( 2 8 1 ) 4 9 7 - 1 5 5 7 -오피스주변 한식당 매매 -------------------------( 8 3 2 ) 5 1 2 - 2 9 9 2 -뷰티서플라이 매매 -------------------------( 2 8 1 ) 7 0 1 - 3 6 2 1 -철강회사 직원구함, 통관업무 -------------------------( 8 3 2 ) 6 7 7 - 7 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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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문화센터 바자회 및 거라지 세일 동포들 적극 동참 성료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이사장 강춘 자)는 지난 11월 3일 문화센터에서 바 자회와 함께 거라지 세일을 실시하였 다. 이번 행사에 대한 강춘자 이사장 은 “한인 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시 작하는 바자회로 실시되었다. 이번 세 일을 위해 많은 물품을 도네이션 하신 어스틴 한인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자원 봉사자들이 물건을 구분 정리하 여 행사를 할수 있게 해 준것에 매우 감사드리고 바자회를 위해 봉사해 주 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 를 통해 좋은 이미지 의 문화센터로 거듭 나고 목적한 주차장 시설 경비가 만들어 질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한인분들 이 문호센터를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 랍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도네이션 으로 적극 참여했고, 바자회를 준비한 오 경아 봉사부장 등 많

은 봉사자들로 인해 호떡, 부추전, 묵, 떡 등 다양한 음식과 믈품으로 행사가 더욱 활기를 띄웠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스 캇멘 부부)은 이번 행사에 대해 “아 이들의 옷과 장난감을 마련하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플랭카드를 보고 왔 다”면서 “행사를 준비한 단체에 감 사드리고 매우 유용한 물품을 좋은 가 격에 살수 있어 좋았고 사랑하는 아내 가 한국음식을 매우 좋아 하여 한국전 통 음식인 묵과 부침개 그리고 떡을

맛있게 먹어 행복한 토요일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되어 오후 3시까지 마무리 되었는데 많은 외국인이 참가하여 좋은 물품을 싼 가 격에 가져갈수 있어 좋았다. 다만 가 구들이 부족하여 많은 외국인들이 한 국 가구를 찾는 이색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고, 한 참가자는 텐트 를 펼쳐 만들 어 달라고 하 여 텐트를 쳐

주기도 했으며, 카 세트 세트를 구매 한 한사람은 CD를 넣고 직접 사용해 보기도 하는 등 많 은 사람들의 호응 도 높았다. 문화센터는 지난 주부터 물품을 확 보하여 세부적으 로 구분하고 가격 을 매기고 동선을 만들어 거라지 세일을 하는 준비를 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눈에 띄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다음 행사에는 문화 센터 바깥을 이용하여 좀더 큰 행사 가 되도록 하고 책상 등 가구, 큰 가전 제품도 수집하여 행사를 진행하면 좀 더 나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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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오스틴 한인 성당 , 오는 11일(일) “사랑나눔 바자회 실시” 오스틴 한인성당은 오는 11월 11( 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오후 3시까 지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마당으로 김치와 각종 반찬 류 음식과 물품을 판매한다. 아이들은 커니발 게임과 MOONWALK 등을 실 시하고 운동회로는 이어달리기, 줄달 리기 등을 실시하는데 경품추첨과 다 양한 게임으로 즐거운 하루가 될 것으 로 보인다. 오스틴 한인 성당측은 이날 행사에 많은 오스틴 한인들의 참가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사랑나눔 바자회행사의 경품은 1등 65인치 4K TV, 2등 다이슨 V6청소기,

3등 인덕션 그릴, 4등은 필립스 VIVA 에어 프라이어 등 각종 생활용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달 초대 행사한 이후 다시 한인 성당이 성당교인들 과 한인들의 참가를 위해 준비한 것으 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오다쿠스시, 오 사카스시, Wok on Fire HARU, 엔탑 아카데미, 9 Round, 한양마트, 반찬천 국, 민태영&민금사와 익명으로 많은 분 들이 후원으로 참가했다. 자세한 문의는 안동현 프란치스코 737-600-7071, 우병래 안토니오 512-800-9193으로 문의하면된다. <정순광 지국장>

어스틴 아버지학교 제 6기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세족식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며 전원 수료증 받아 어스틴 지역 교회들이 준비하는 제 6 기 아버지 학교가 지난10월 27일(토), 28일(일), 11월 3일(토), 4일(일),에 실 시했다. 아버지학교는 사단법인 두란 노 아버지학교 운동분부에서 이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구 현해 내고자하는 열정을 가지고 준비 하는 행사로 “두란노 아버지 학교 그 이름안에는 종교와 인종, 연령과 문화 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준 비없이 살아온 아버지의 정체성을 고 민하고 진정한 아버지로 살아가기 위

한 평범한 아버지들이 있을 뿐입니다. 이민사회에서 폐쇄된 삶을 사는 이땅 의 아버지들에게 꼭 필요한 회복 프로 그램입니다” 로 설명되는 제 6기 아 버지학교가 참가자 전원 수료증을 받 고 마무리 되었다. 아버지 학교의 주요프로그램을 살펴 보면 1강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이라 는 주제로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향력 과 현실에 대한 자세한 고찰과 반성으 로 진행되었고, 2강은 아버지의 남성 이라는 주제로 아버지가 지닌 남성성

을 통한 흔들림이나 자신감 등 진정한 남 성성을 찾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3강에 서는 아버지의 영성 이라는 주제로 기독 교인이나 비 기독교 인 일지라도 자녀들 에게 대한 진정한 사 랑을 줄수 있는 꼭 주 어야 만 하는 신앙적 영성을 깊이있게 토 론하고 나누었으며, 4강은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이 가정의 제사장으로 주신 사명의 순수 성과 반드시 지켜야하는 당연성을 깨 닫는 시간이 된것으로 보인다. 마지막날 아내들과 함께 참가한 행사 에서는 아내가 쓴 편지를 읽으며 자신 이 알지못했던 아내의 자리에 대한 힘 겨움과 안쓰러움을 깨닫고 아내가 마 음속에 있는 마음을 꺼내어 보여주고 미쳐 깨닫지 못한 미안함을 진한 포옹 과 감사의 표현을 통해 가정이 바로 세 워져 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자녀로

인해 깨어진 부부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모습들도 보였고, 한국에 있는 아내에 게 혼자 참가한 아버지의 모습의 영상 을 보내서 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전해줄 것이라고 하는 형제도 있었다. 특히 봉갑영 임성미 부부(주님의 교 회 소속)는 아버지학교 수료일이 결혼 기념일이 되어 참가한 많은 동기들의 축하속에 결혼기념 1주년 케익을 받기 도 했다. 어스틴 한인장로교회에서 진 행된 이번 아버지 학교는 4일 간의 대 장정을 마무리하는 세족식을 끝으로 <정순광 지국장>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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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서부 협의회 주최, 차세대 보조 교사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미주 한국학교 남서부 협의회(김윤 희 회장)는 지난 11월 3일(토) 어스 틴한국학교(박경교장) (Webb Middle School: 601 E. Saint Johns Ave., Austin, TX 78752)에서 ‘2018 남 서부협의회 차세대 보조교사 워크숍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미 한국학교 남서 부 협의회 센트럴 지역 소속 어스틴과 킬린, 샌안토니오에서 한국/ 한글학교 보조교사, 재학생, 지역 한인학생으로 서 정규학교 8학년 이상의 대학생 봉 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40여명 참가하 여 미래세대의 한글교육과 한국문화 전달의 선봉자로 우뚝설 학생들과 함 께 미래 지향적인 내용으로 행사가 진 행되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재외동포 차세 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봉사’라는 주

제로 김민재 (어스틴한국학교 교사, UT Austin 교육학 박사과정) 강사의 세미나가 참가자들과 함께 주고 받는 형태의 강의로 진행되어 차세대 한국 학교 교사로 활동할 청년들에게 꿈과 봉사의 어울림에 대한 접근으로 미래 한인 사회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의 교육에 대한 보조교사의 역할과 교

한국학교 열린 강좌 시리즈 2 날짜변경 공고 일시: 11월 17일(토) 오전 10시 30분 ~12시 장소: 어스틴한국학교 참가 대상: 어스틴 지역 거주 한인 누구나 사업 후원: 재외동포재단 강연 내용 미국 대학 지원시 장학금 및 학자금 보조 정보 효과적인 학자금 마련을 위한 장기 계획 방안 시기별 자녀 학자금 마련을 위한 재정 플랜 질의 응답 강사: 김성근, 이선애 (Registered Financial Advisor with New York Life)

사로서의 사명감도 바로 세우는 좋은 시간이었다. 김윤희 협의회장은 “자신의 미래를 세우고 봉사라는 명목으로 한국학교가 개설되는 매주 토요일마다 활동하는 보 조교사들의 수고가 있어 한국학교의 교 사들이 좋은 교육을 할수 있는 바탕이 되어왔고 이들이 성장하여 한국어 교 육의 첨병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일 꾼으로 거듭나는 좋은 시간이 되어 감 사하다”고 전해왔다.

한편 이번 행사의주요 내용으로 남서 부 센트럴 지역 보조교사들의 봉사 정 신 고취, 격려 및 친목 도모, 보조교사 네트워크 형성이 주 목적으로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보조교사들은 자신들이 하는 작은 봉사가 학습자를 위한 매우 좋은 일임을 깨닫고 한국 학교의 한부 분으로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알 게되는 시간이 된것으로 보인다. 점심 및 보조교사 소개의 시간도 있었고 남 서부 협의회 김윤희 회장님의 환영 및 격려사와 3D 모델 체험으로 한국문화 의 진수인 숭례문, 거북선, 이순신 장군 모델 만들기도 실시하였다. 친목 및 게 임 시간도 있어 오랫만에 즐거운 자기 들만의 잔치를 받는 기분이 들 정도의 격려 를 위해 준비된 상품도 받고 매 우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 참 가자 전원에게 봉사증도 수여했고 개 인적으로 봉사시간도 받았다. <정순광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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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NOV 9, 2018 KOREAN JOURNAL

종교 컬럼

순종의 5대 원리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약 2:17)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다시 말하면 믿음 을 따라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사는 그 리스도인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순종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말 이지요. 모름지기 그리스도인은 입으로 사 는 것이 아니고 손과 발로 사는 것이지요.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면 손과 발은 움 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본인 성도 도모다까 시모지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형수였습니다. 북해도 탄광에서 죽을 때까지 감옥 생활을 하도록 법의 판 결이 났습니다. 죽는 날까지 탄광에서 일 해야 하는 죄수에게 전해 준 성경 한 권. 예 수님을 믿은 어머니가 면회를 와서 성경 한 권을 주고 갔습니다. 어머니가 건내준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의 변 화가 됩니다. 비록 감옥에서 사는 인생이 지만 생각과 말이 변했습니다. 행동이 변 화 되었습니다. 모범수가 되었습니다. 죽음 의 탄광에서 감형을 받아 살아서 걸어 나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 니다. 자신이 믿는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전도를 받고 진한 감

동을 받았습니다. 주님 앞에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밖에 나와서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양로 원을 세우고 중학교 고등학교 6개를 세웠 습니다. 정부가 인정해 주는 사화기 인정 해 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삶을 살다가 77세에 천국으 로 이사를 갔습니다. 멋있는 인생을 산 사 람입니다. 순종에는 5 가지의 원리가 있습니다. 1 원리. 하나님 먼저입니다 (마 6:33) 먼저 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을 먼 저 하라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먼저 하십니끼? 여러분의 인생 계획표에서 무엇이 먼저입니까? 예수 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 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 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2 원리. 주님이 원하시면 순종 (막 10:17-22)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나와서 ‘선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 니까?’ 정중하게 질문을 합니다. ‘계명 을 지켜라’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 니다’, ‘네게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

누어 주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늘에서 상 급이 클 것이다’ 이 말은 들은 부자 청년 은 근심합니다. 재물이 많아 그것을 나누 어 주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의 고민이 무 엇입니까? 예수님이 원하는 것이 내가 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 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순종이란 내가 원하지 않아도 예수님이 원하시면 순종하 는 것입니다. 그는 ‘재물이 많은 고로 심 히 근심하여 돌아갔다’ 고 성경은 기록하 고 있습니다. 3 원리. 내 상식에 맞지 않아도 순종 (요 2:1-11)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 집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 잔치가 한참 진행 중인데 포도주 가 떨어졌습니다. 큰 일이 났습니다. 그런 데 예수님은 다 먹고 빈 항아리에 물을 채 우라고 하시고는 다시 그 물을 떠다 주리 고 하십니다. 집에서 일하는 하인들은 시 킨 대로 합니다. 떠다 준 것은 분명 물이였 는데 그 물을 마신 사람들은 처음 것 보다 더 맛있는 포도주라고 극찬을 합니다. 상 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물이 더 맛있는 포도주로 변한 것입니다. 순종 이란 행동을 통해서 예수님은 물도 포도주 로 만드십니다. 4 원리. 내 방법 보다 하나님 방법으로

순종 (삼상15:1-33) 사울 왕의 불행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입니다.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아말렉 사 람들 짐승들까지 다 죽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사울 왕은 불순종합니다. 자기 방법대로 처리합니 다. 제사에 쓸만한 양과 소를 죽이지 않고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제사에 쓸려고 죽이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댑니다. 하나 님은 진노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버렸으 므로 나도 너를 버린다’ 너무나도 충격적 인 말입니다. 하나님이 버렸다고 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순종이 먼저이 지 다른 이유나 핑계 논리를 펴지 말라는 것입니다. 5 원리. 억지라도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마27:32) 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수님이 지시고 가 던 십자가를 대신 졌습니다. 억지로 졌습 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몬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억 지로라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십자가 밑에 묻어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축복이 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가을에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축복합 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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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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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탐방

스시 익스프레스(Sushi Express) 2호점 25-35년 베테랑 솜씨 인기 샌안토니오가 요즈음 이상 기온 날 씨변화와 연일 내린 비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옷깃을 여 미는 초겨울 날씨를 맞고 있다. 초 겨울 같은 분위기에는 따뜻한 김 치찌게, 짬뽕이 생각나는 한인동포들 이 많다. 그래서 기자가 2년 전 10월말쯤 스 톤옥 (Stone Oak)에 위치한 Sushi Express (스시 익스프레스)를 탐방 했고 올여름 2호점을 오픈한 Sushi Express의 Huebner Location(히브 너 점)을 탐방 Dino Kim 사장과 인 터뷰를가졌다. Sushi Express는 I- 10 인근 떨어 진 Vance Jackson과 Huebner Rd에 위치하고 있어 스톤옥 점보다 접근성 이 좋은 편이다. 인터뷰를 위해 식당에 들어서자 스 시쉐프와 웨이트리스가 반갑게 기자 를 맞았다. Sushi Express의 분위기는 길게 기 역자로 펼쳐진 스시바와 빨간색 톤의 벽은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기 충분했 고 새로 지어진 건물로 실내는 매우 깔 끔하고 깨끗한 인상이 남는다. 기자는 2011년 open이후 7년이 넘 은 스톤옥점과 2호점인 히브너점에 특 별한 차이점에 궁금증이 있었다.

호점도 많이 사랑 해주시길 바란다” 며 겸손해 했다. 이러한 김 사장의 말이 거짓이 아 닌 듯 식당 내 많은 테이블에서 한식 과 일식을 즐기며 담소하는 고객들의 표정에서 2호점의 음식 맛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류의 붐을 타고 더욱 번창하는 Sushi Express 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다. 2호점 주소:12055 Vance Jackson Rd, San Antonio, TX 78230 <김용선지국장>

Dino Kim사장은 스톤옥과 2호점의 차이에 대해 “여러가지 다른 점이 많 지만 가장 기본인 음식 맛과 고객 서 비스의 질은 똑같다”며 “스톤옥의 단골 손님들 중 집과 가까운 2호점을 더 선호하는 고객들도 많다”고 지리 적 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최상의 한식과 일식을 오시는 손님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면서 “한식 주방장은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일 식 주방장은 35년 이상의 경력을 가 진 베테랑으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 다”고 소개하고 “2호점에서 잘나 가는 한식은 한인들이 좋아하는 김치 찌계와 짬뽕, 불고기 등인데 타민족 고객들이 더 좋아한다”고 귀뜸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1호점 스톤옥 Sushi Express을사랑해 주시고 방문 해 주신 고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하다”고 인사하고 “새로 문을연 2


샌안토니오 광고 NOV 9, 2018 KOREAN JOURNAL 57 스포츠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A102 NOV 9, 2018 KOREAN JOURNAL

지난 3일 미소 클럽 초청, 삼태기 특별 앵콜 공연 개최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삼태기로 퍼 드립니다” 지난 11월3일 오후 샌안토니오 미소 클럽에서 삼태기 특별공연이 있었다. 이날 공연은 10월24일~27일 4일동 안 미소클럽(이현아)초청으로 공연을 마쳤는데 공연을 못본 샌안토니오 팬들 의 요청에 삼태기 공연팀은 바쁜 스케 줄인데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앵콜 공 연을 진행했다. 삼태기 앵콜 공연에는 많은 샌안토나 오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와 삼태기(정경 수,안병대,정세훈)의 히트 메들리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삼태기 공연팀도 팬들의 적극적인 호 응에 보답하고자 공연내내 온 힘을 다 퍼 부우며 열창해 팬들과 하나가 되는 뜨겁 고 정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장년층에 널리 알려진 삼태기 공연에

참석한 이 모씨는 “샌안토니오 지역에 서는 가수 초청 공연이 쉽지가 않은데 이 런 자리을 제공해 준 미소클럽에게 감사 하다”면서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이 되어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고 만족 해 했다. 또한 외국인 몇 사람은 삼테기 공연 모습을 동영상 촬영해 샌안토니오 에서도 BTS못지 않은 한류 열풍의 인기 를 아주 조금(?) 맛 볼 수 있었다. 한편 우리에게 강병철과 삼태기로 알 려져 있었는데 리더인 강병철씨가 교통 사고로 별세한후, 원년 멤버 4명중 정경 수씨만 삼태기로 활동하고 있다. “한 삼태기 두삼태기 석 삼태기...” 삼태기는 다음 사이트 “삼태기 사랑” 이라는 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선지국장>

샌안토니오 형제침례교회 특별 가을 부흥성회 성료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샌안토 니오 형제침례교회(담임목사 오형식)

에서 가을 맞이 특별 가을 부흥성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성회는 달라스 세상

의 빛 교회 박경원 담임목사를 초청해 3일동안 집회를 가졌다. 달라스 세상의 빛 교회는 꾸준히 복 음전도 사역은 물론 사회적 참여를 통 한 선교와 특히 박경원목사는 김형남 목 사와 찬양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박경원 목사는 성회에서 “복음을 위 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 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엡3:7) 에베소 서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 일꾼이 되기 위해 주시는 선물” 이라 는 제목으로 내가 은혜를 받으면 감사 와 은혜가 넘치고, 은혜받기는 받았는 데 남한테 잘 보이려고하는 은혜는 하 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아니다”라는 말

씀을 전했다. 부흥성회 둘째날은 김형남 목사 경배 와 찬양으로 집회에 참석한 분들과 함 께 기뻐하는 모습속에서 하나님의 역 사하심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가을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 모든 성도들이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형제침례교회 오형식 담임목사 는 이번 가을 부흥회를 통해서 형제 침 례 교회는 은혜가 넘쳐 형제을 사랑하 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백성으로 친밀함 이 있는 형제가족으로 만들어 지는 부흥 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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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낚시 지난 콜럼버스 연휴를 맞아 우리 교 회 형제들이 retreat을 가졌다. 매년 이 때 men’s retreat이라는 이름으로 정 기적으로 2박 3일간 갖는 중요한 행사 였다. 나는 부임한 지 첫해이기에 처음 으로 함께 참여를 하게 되었다. 주일 예 배와 친교 식사를 마치고, 차를 나누어 타고 retreat 장소로 향했다. 중간 지점 의 한 주유소에서 함께 모였는데, 한 형 제님이 “여기서 사는 모든 것은 내가 돈을 지불합니다”라고 기분 좋게 한 턱 을 내셨다. 남이 사준다니 욕심을 낼 법 도 한데, 모두들 과자 한 봉지와 음료수 한병 정도 사면서 유쾌해 했다. 누군가 내 대신 값을 치뤄준다는 것…그냥 거저 받는 과자 한 봉지와 음료수 한 병에도 따뜻한 사랑과 기쁨을 느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위해 당신의 영원 한 생명을 거져 나눠 주셨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얼마나 큰 사랑인

지 수십년 신앙 생활을 해도 아직 충분 히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을 정말 안다면 날마다 그 사랑 안에 행복해 하 며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텐데 말이다. 우리가 숙소로 예약한 곳은 Corpus Christi에 있는 큰 vacation house였다. 식사 준비를 자원해서 담당하는 형제들 이 따로 있었다. 음식 재료를 잔뜩 사가 지고 가서 다른 형제들을 위해 능숙하 게 식사 준비를 하는 어떤 형제님은 주 일 학교에서 아이들을 수년 동안 가르 치는 분이었는데, 다른 사람을 선한 마 음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니, 그 형제님 에게 우리 아이를 맡겼다는 것이 새삼 안심이 되고 든든했다. 식사 후에는 서로 먼저 설거지를 하겠 다고 나서는데, 나 역시 가만히 먹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자원해서 누군가를 섬길 때 섬김을 받는 사람 뿐 아니라, 섬 기는 사람에게도 틀림없이 기쁨이 있다. 휴식을 취할 때에는 크게 두 그룹으 로 나누어졌다. 한 그룹은 낚시대를 메 고 pier에 나가서 바다 낚시를 했고, 또 다른 그룹은 아래층 거실의 소파에 몸 을 파묻고 릴렉스 하며 영화나 드라마 를 시청했다. 나도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서 잠시 동안의 여유로움을 즐 기려고 애를 썼다. 낚시에 대해서는 약 4-5년 전에 누군가를 따라가 미시시피 주에서 반나절 정도 한 것이 내 인생에 서 낚시를 경험한 전부였다. 그때 한번 해 본 것이라 기억이 가물 거려, 미끼를 어떻게 물리고, 어떻게 낚 시줄을 던지는지, 언제 낚시줄을 끌어 당기는지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 한 형제님이 자기의 낚시를 나에게 빌 려주고, 직접 하는 법을 보여주면서 친

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나 는 본 대로, 그 형제님이 가르쳐 준 대로 그대로 따라했는데, 신기하게도 1시간 안에 두 마리나 잡 을 수 있었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 사람들이 black drum과 speckled trout라고 불렀 던 것 같다. 물고기가 잡 히자 사람들이 자를 꺼내 서 길이를 재더니 keeper 라고 불렀다. 그리고 아가 미에 줄을 꿰어 바다 속에 묶어 놓았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게는 신기한 일이 아니겠지만, 낚시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나는 모든 것이 신 기했고 재미 있었다. 내게도 잡히는 물 고기가 있구나! 본 대로 배운 대로 했는 데, 물고기가 잡혔다. 사람은 본 대로 배 우고, 배운 대로 따라하기 마련이기에, 좋은 것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단순하지 만 중요한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어느 날 물고기를 잡고 있던 어부들 을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시면서, “너 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들을 데리고 3년을 함께 지내시면서 영혼을 사랑하 고 구원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전도하 는 법, 기도하는 법, 병자를 고치는 법, 귀신을 쫓아내는 법, 섬기는 법, 용서하 는 법,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순 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말로만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이 친히 삶으로 살아 내시는 모본을 보여 주시면서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이 가 르쳐 주신 신앙은 입으로만 나오는 머

리 지식이 아니었다. 예수님 당신 자신 이 얼마나 진실로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 하셨는지, 생명을 내려 놓고 모든 악인들을 용서하는 십자가를 어떻 게 지셨는지 삶으로 직접 보여주셨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죽음에서 부 활하신 것도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다. 제 자들은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것처럼, 성 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을 증거하 며, 예수님이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신 대로 그대로 삶을 살았다. 그리고 그 제 자들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이 하신 약속대로 사람 을 낚는 어부가 된 것이다. 오늘날도 예 수님이 하신 일을 보고,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그분이 가르쳐 주신대로, 보여 주신 그대로 따라 산다면, 나를 통해서 도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샌 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이 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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