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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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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하비 주택 복구?… 해결책 의외로 가깝다 케이스매니저 통한 적정 절차로 무상 복구도 가능 휴스턴 시, 주택복구 보상금 연말이나 연초에 시작 보통 ‘눈먼 돈’이란 말은 부정적으로 사용될 때가 많다. 그러나 특정 목적을 위해 투입 된 기금이 있는데도 몰라서 못 받는 돈이 있다면 일종의 눈먼 돈들이 될 수 있다. 하비가 발생하고 1년 2개월 이 지났으므로 비상시 지원되 는 기금은 대부분의 피해가정 에서 받은 상태다. 2018년 2월 기록으로 휴스 턴 주민들은 FEMA 개인지원 금과 SBA 론을 통해 약 30억 달러의 연방지원을 받았다. 연 방정부 HUD가 장기 주택복구 를 위해 추가로 책정된 11억 7 천만 달러는 올 연말에나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에 따라 첫 번째 지원사업인 주 택복구 보상금도 연말이나 내 년 초에나 접수가 시작될 것으 로 보인다. 정부의 긴급구호자금이 끝나 면 각자 형편대로 복구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문제는 무 자르듯 정확하고 명료하게 가이드라인을 정할 수 없고 여기서 많은 한인피해 가정이 속수무책의 경우에서 스캠이나 사기 등에 2차 피해 를 입기도 한다. 휴스턴 시도 지난 10월 5 일 허리케인 하비(Hurricane Harvey) 발생 이후 30일 동안 주택에 미친 영향에 대한 지역 요구 평가를 발표했다. 결론은 가장 심각한 주택 복구를 위해 아직 20억 달러의 연방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비교 적 중상류층 주거지역은 홍수 보험이나 SBA 론 등의 조합을 통해 복구가 이루어졌다. 문제는 사회 취약성이 높고 저소득층이 주거하는 지역일 수록 복구에 대한 정보가 제대 로 전달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하비 발생 후 주거 피해 계산을 위한 기존 방 법이 FEMA 개별 지원 청구에 만 근거하기 때문에 실제 피해 가정의 복구 요구를 심각하게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지적됐다.

휴스턴 시 주택국의 톰 맥카 스랜드 국장은 “우리가 도움 을 청하기 위해 손을 든 사람 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봐야 한 다”고 말했다. 즉 제도와 제 도 사이에서 정작 도움이 절실 한 사람들이 적정한 도움을 제 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 역사회가 이 점에 눈을 돌려야 할 것이다. 무상지원도 가능 최근 하비로 집 전체가 물에 잠기다시피 큰 피해를 입었지 만 아직까지 재건축을 시작조 차 하지 못한 한 한인동포 가정 이 최근 재난복구 비영리단체 와 연결되어 안전하게 복구 절 차를 시작하고 있었다. 한인사 회가 자체적으로 파악한 피해 가정이 350여 가구인데 1년 후 그들 가정이 얼만큼의 복구가 진행되었는지 정확한 상황 파 악이 안된 상태이고, 커뮤니티 에 별도의 지원 정보 창구가 마 련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언어 장벽과 열악한 재정상황, 시간 을 맘대로 낼 수 없는 가정의 경 우 정보를 모르고 지나치거나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라 늘 도 움도 받는 사람만 받게 되는 치 중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FEMA 연방정부 지원금 말고 도 휴스턴 시는 지금까지 총 4 차에 걸쳐 비영리단체를 통해 총 1억3천만 달러의 기금을 하 비 복구를 위해 지원했다. 그러 나 100여개의 비영리단체에 얼 마나 많은 한인 피해가정들이 지원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았 는지도 의문이다. FEMA 지원금처럼 온라인이 나 전화를 통해 간단한 신상 정 보만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덜 문제지만, 비영리단체나 지 원센터를 찾아가서 케이스를 접수하고 절차를 밟아가려면 시간과 인내와 여러 가지 부 수적 노력들이 뒤따라야 한다.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된 J씨 는 한인타운에 있는 MAM에 설치된 하비도움센터에 갔다 가 Hope Disaster Recovery의

Dennis Thornton 케이스매니 저와 연결이 되었다. 이후 피해 현장에 대한 건축 평가 전문가 가 나와 복구 내용 및 예상 비 용 등이 산출되었고, 모든 보수 작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 이다. 놀라운 것은 모든 복구작 업이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는 것이었다. J씨는 Thornton 케이스매니 저와 만나기 전 텍사스 운전면 허증, FEMA 레터, 홍수보험 이나 홈오너 보험사 서류, 2개 월 은행 잔고증명서, 2017년 8~9월 당시 유틸리티 빌, 모 기지 론 증명서류 등의 준비가 필요했다. “Not Too Late!” J씨는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상 선뜻 주택 복구를 시작 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도움을 주고 무엇보 다 주변에 많은 스캠이나 사기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안전하 게 집을 고칠 수 있게 되어 너 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도 자신과 같이 도움이 절 실한 동포들이 많을 텐데 이러

한 도움 루트를 찾 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자 신의 케이스를 주 변에 적극 알리며 도움을 주는데 자 원봉사 역할도 자 처했다. 본사를 찾은 Thornton 케이스 매니저는 비영리 단체들을 통한 이 러한 지원들은 피 ▲ Hope Disaster Recovery 의 Dennis Thornton 케이스매니저 해 가정의 수입과 무관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하지 말고 연락하라고 당부했 말했다. 즉 하비 지원이 반드 다. 특히 “하비가 끝난 지 1 시 저소득층 가정에만 국한 되 년이 넘었기 때문에 지금 도움 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반대 을 요청하는 것이 너무 늦었다 로 지원을 받으려면 지나치게 는 생각은 절대 옳지 않다”고 요구하는 서류들이 많아서 결 강조했다. 국 저소득층은 도움을 받을 길 한편 Hope Disaster Recov이 요원하다는 루머들도 있지 ery 이외에도 많은 비영리단체 만 이 역시도 케이스매니저와 들에 케이스매니저들이 상주 의논하여 함께 풀어갈 수 있다 하여 하비 피해가정을 돕고 있 고 조언했다. 으므로 어느 기관을 찾아도 상 또한 Thornton 케이스매니 관없다. 저는 ”언제든지 도움 창구는 * Hope Disaster Recovery 열려있다”면서 또 다른 한인 O: 281-971-3330 <변성주 기자> 하비 피해 가정이 있다면 주저

제10회 텍사스 학생미술대회

접수마감 10월 31일(화) 오후 6시 이름·전화번호 정확히 기재해야 2018년 텍사스 학생미술대회(Texas Student Art Contest)의 접수마감이 5일 남았다. 작품 공모 마감은 10월 31일 수요일 오후 6시다. 남은 접수 기간 동안 2개 접수처인 코 리안 저널과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사무실 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12학 년까지 텍사스에 거주하는 모든 재학생이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하되 창작물이어야 한다. 공모 부문은 드로잉, 페인팅, 믹스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평면(2D)부문과 조각, 세라믹, 텍스타일 등을 포함하는 입체(3D)부문으로 나 뉜다. 각 부문에 걸쳐 응모할 수 있으므로 개 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응모시 주의할 사항은 이름과 작품제목, 학 년, 학교명, 연락처 등을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앞으로 공모 마감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 았지만 이미 갖고 있는 작품들 중 미발표된 작 품이나 주변에도 적극 홍보하여 많은 학생들 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재능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변성주 기자>

<접수처> 코리안저널(월-금): 9355 Long Point Rd. #I, Houston, TX 77055 문의: 832-264-3613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화-토): 10067 Timberoak Dr. Houston, TX 77080 문의: 713-885-7119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OCT 26, 2018 A 20

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장일순)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정태환)(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크리스남)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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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OCT 26, 2018 A22 휴스턴 KOREAN JOURNAL

한인학교 후원금 역대 최대, 7만 4천 6백 여불 모금 “당연히 한인학교를 위해 모든 금액이 목적대로 사용된다” 지난 22일 오전 한인회관에 서는 KASH 코리안페스티벌 결 산보고가 끝난 후 지난 12일 열 렸던 휴스턴한인학교(교장 박은 주) 후원의 밤 결산이 이어졌다. 한인학교 후원의 밤 결산에 는 신창하 한인회장과 심완성 수석 부회장 그리고 헬렌장 후 원의 밤 준비위원장이 나섰다. 22일 현재 총 6만 천불 넘어서 10월 22일 현재 집계된 한인 학교 총 후원금은 $74,622로 이 는 교육원 지원금 $17,500, 한 인회가 행사 3개월 전부터 추진 한 ‘GO FUND’를 통해 들어 온 $750, 그리고 Paypal Fund $727, H마트 선물권 $750, 그 린미용실에서 제공한 쿠폰 $200을 포 함해 총 $19,927, 동포들의 약정 금액 $5,800, 완납된 금액 $48,895을 더 한 금액이다. H마트에서 후원한 선물권의 액면가격은 $1500로 행사당일 판매를 통해 일부 현금화하고 남은 금액이다. 한인회는 나머지 $750상당의 쿠폰들 도 곧 현금화할 예정이다. 휴스턴 한인회는 휴스턴 한인학교 장소, 식사 등 행사 비용을 $13,426로 보고했고 총 수익에서 이를 뺀 총 가 용 수익은 $61,296.35로 발표했다. 행 사비용의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 으로 보고 있으나 차액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리고 22일 현재 약정한 금액이 들어 오진 않았으 나 한인학교로 입금될 것을 가정한 총 수익금이라는 설명이다. 총 수익금은 헬렌장 준비위원장이 현재까지도 모금 활동을 하고 있어 수익금도 다소 늘어 날 수 있다는 것이 심완성 수석부회장 의 설명이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은 “정확한 결

이지만 후원의 밤 행사 전 이 미 헬렌 장 준비위원장의 탁월 한 노력으로 3만달러 이상이 모아졌다. 올해 성공적이라고 내년에 성공적인 행사를 기대 할 수는 없다. 올해 행사는 헬 렌 장 준비위원장의 개인적 능 력이 돋보인 해였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산이 끝나면 지상에 공고할 예정이다. 그리고 후원에 들어온 수표의 경우 휴 스턴 한인학교(HKS)앞으로 발행된 경 우가 약 40%, 한인회(KAACH)앞으로 발행된 것들이 약 60%다. 일단 발행된 수표에 따라 각기 입금을 하고 완전하 게 결산이 끝나면 양쪽으로 들어온 금 액을 한인학교 구좌로 이동시킬 계획 이다”라고 후원금 처리에 대한 입장 을 정리했다. 신창하 회장은 “지난 해부터 이사 회비를 한인학교 후원금액에 포함시 키지 않고 있으며 만약 30명의 이사비 를 $15,000로 계산하면 역대 최대 후 원금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인학교 이사회비가 후원금에 포함? “숫자보다는 투명성이 더 중요” 신창하 회장의 발언에 한 언론사는 당시 이사비는 한인학교 이사회비였 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헬렌장 준 비위원장은 KCC와 한인학교가 통합 을 이루고 난 이사비의 개념은 한인학

교 이사비가 아닌 KCC 이사회비였다. 그리고 작년부터 한인학교 후원금액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 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심완성 수 석 부회장은 “아시아 소싸이어티 텍 사스에서 후원의 밤을 할 때 이사비가 후원금에 포함시킨 적이 있다. 그때도 이미 한인학교와 KCC가 통합한 상태 였지만 이사회비가 후원금에 더해지며 성공적인 것처럼 포장되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들이 모아지며 작년 부터 이사회비를 후원금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작년의 경우 이사비를 포함시켰더라면 후원성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숫자를 늘리고 줄이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허세보다는 잘못한 것 을 인정하며 동포들의 후원에 보답해 야 한다”고 말하며 개인의 성과보다 는 투명한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은 “이번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지출을 최대한 줄이려 고 노력을 했다. 잘못한 점도 있을 것

후원금 목적대로 사용해야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언론 사는 한인학교를 후원하는 동 포들의 마음인 만큼 모든 금액 이 한인학교 구좌로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 련 한인회는 “한인회는 한인 학교 어카운트를 쓰고있다. 한 인학교 분과 구좌로 한인학교 가 제출한 예산금이 입금되고 서브어 카운트로 나머지 금액이 입금된다. 서 브어카운트는 일종의 예비비 구좌 역 할을 하며 이 역시 한인학교 명의다. 한 인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자금을 제외한 나머지는 한인학교 유지에 필요한 자금 으로 한인학교와 관련된 지출이 발생했 을 때 이사회 심의를 걸쳐 사용하게 된 다. 물론 서브어카운트의 서명자는 한 인학교 교장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은 “한인학교나 한인회관은 누구의 한쪽의 소유가 아 니라 동포들의 자산이란 마인드가 중 요하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인학교 후원금은 전적으로 한인학교 운영에 쓰 인다. 통합 한인회 구조를 제대로 이해 해야 한다. 한인회도 분과위원회로 들 어가 있어 마음대로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한인학교 후원금에 대 한 목적 외 사용은 있을 수 없다는 입 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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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 한인사회 OCT 26, 2018휴스턴 KOREAN JOURNAL

자본금 없이 총영사관 도움 기반 성공적 행사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통해 $1,507.69 잔액 남겨, 2017년엔 $8,000 적자 지난 10월 22일 오전 10시 휴스턴 한 인회관에서 KASH(회장 소진호)와 심완 성 이사장이 2018 코리안 페스티벌 행 사 결산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심완성 이사장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나 99%이상 완료되었다. 그간 코리안페스티벌 관련 결산이 공고 되지 않았으나 이번부터 결산을 통해 투 명한 재정상태를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동포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판단아래 결 산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하며 회견을 시작했다. 소진호 회장은 이번 행사 총 티켓 판 매금액은 $187,815.84로 작년대비 약 20%가 증가한 금액이라는 점과 티켓 판매 이외 기타 행사 판매 $5,968.90를 합해 총 $198,107.12의 매출을 창출했 으며 스폰서 후원금 $67,500을 더해 총 $265,607.12가 행사를 위한 자금으로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중 벤더들에게 돌려준 $127,025.80 을 제한 총 수입금액이 $138,581.32라

고 밝히고 행사를 위한 총 지출금액이 행사장소, 장비, 바이칼 공연팀 숙박비, 항공권, 차량 렌탈비, 그리고 광개토 사 물놀이팀 항공권 구입, 국제청소년 예 술단 숙식지원비를 포함한 총 지출금 액이 $137,07.63로 이번 행사를 통해 $1,507.69가 남았다고 전했다. 소 회장은 2017년 코리안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약 $8,000의 적자를 봤으 나 올해는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전 판 매하며 총 매상의 30%에 달하는 자금 을 사전에 확보했음을 알렸다. 소 회장 은 “금년 행사가 최다 방문자를 기록 했으며 5만명으로 추산됐던 4년전과 비 교 25%증가한 것으로 약 1-2만명이 증 가했다”고 발표했다.

27일(토), 제4회 김경희 작품발표회 병마 속 혼신 쏟은 작품 70여점 전시… 이틀간 노인회관에서 가을 단풍만큼이나 각각의 행사들이 주말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추 어 화가 김경희 여사의 제4회 작품전시 회가 이번 주말 27일(토) 오후 5시부터 이틀간 휴스턴 노인회관에서 열린다. 전공자가 아닌 순수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완성된 그림들을 모아 소박 한 전시회를 시작했고, 그렇게 동포사 회와 기쁨을 나누었던 것이 벌써 4년째 접어들고 있다. 이젠 제법 프로의 붓끝 을 느낄 수 있고 실제로 김경희 여사는 텍사스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예술공모 전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프로의 대 열에도 올랐다. 매년 70여점 넘게 작 품을 완성하고 전시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노령에 병마까지 겹쳐 거동이

쉽지 않은 몸에서 나온 작품들이라서 더욱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또 가슴 뭉클하게 해준다. 첫날 오후 5시 리셉 션을 시작으로 전시회가 시작되며, 특 히 올해는 소프라노 김현주 씨가 ‘추 억의 산길’를 축하곡으로 부른다. 이 곡은 부군 이석환 씨가 쓴 시(詩)에 한 국의 유명한 작곡가 정원상 교수가 직 접 곡을 붙여 만든 가곡이다. 또한 김경희 씨의 친동생 김 수 자연 류 관장의 건강과 호신을 위한 자연류 시범도 축하순서로 마련돼 있어, 주인 공 김경희 여사에 대한 가족들의 깊은 사랑과 격려의 마음까지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전시기간: 10월 27일(토) 5~8pm ~

10월 28일(일) 1~5pm 문의: 713-277-4889 <변성주 기자>

행사준비 일주일 전 디스커버리 그린 으로부터 잔디사용 불가 통보를 들었으 며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에서 전달 받은 소식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상 황도 설명했다. 음식부스 자리가 조지 브라운 컨벤션센터 앞으로 옮겨져 벤더 들의 불평도 있었으나 잔디밭이 비면서 관람객으로 채워졌고 매출도 20%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하 지만 도로상에 설치된 음식벤더들이 흘 린 기름을 ‘파워워시’로 청소하는데 약 $7,000이 청구된 상태로 조율 중에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심완성 이사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을 준비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5만-6 만 달러의 초기자금이 필요한데 올해는 제로 상태에서 시작했다. 다행히 총영사 관에서 10주년 행사관련 한국정부기관 의 후원금을 연결시켜 초기자금으로 사 용했다. 5만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집행 하며 이사들과 임원들의 호주머니를 터 는 상황까지 연출됐다”고 전하며 코리 안페스티벌 10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겪 은 어려움을 토로했다. KASH는 그간 행사를 대기업들의 후 원에 힘입어 진행해왔다. 하지만 정작 10주년이 되는 올해 행사에는 대기업들 의 후원이 사라져 더 많은 어려움이 있 었다고 전한다. 휴스턴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며 한국 기업들은 이미 주요 정치권이 참여하고 있는 코리안페스티벌을 통해 기업이미 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심완성 이사장이 말한다. 행 사를 위해 자본과 인력이 필수적인 코 리안페스티벌을 위해 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보다 많은 기획상품을 개발해 내 년에는 한층 발전된 코리안페스티벌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KASH의 포부다. 자세한 결산보고는 다음 주 신문지상 을 통해 공개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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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24 OCT 26, 2018 KOREAN JOURNAL

“투표는 나와 후세를 위한 권리행사” 11월 6일 중간선거 아시안 후보자들 한자리에… 한국계 후보도 중간선거 출마 미국내 아시안들의 권리 옹호를 위한 단체인 OCA(Asian Pacific American Advoctes)가 지난 10월 26일 오후 2시 중국커뮤니티(CCC) 센터에서 2018년 11월 6일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15명 의 아시안 후보자들과의 만남을 주선 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 기 반을 둔 후보들이 미국내 아시아인들 의 목소리를 높이자는 의도에서 마련 된 자리다. 그 어느때보다 많은 아시안 후보들 이 나선 이번 중간선거에 민주당 후보 들 13명, 공화당 후보들 2명 총 15명의 아시아인들이 연방의원, 주의원, 카운 티 및 주 대법원 판사 등의 자리를 두 고 선거에 나선다. 13명의 민주당 아 시안계 후보들로 중국과 인도파키스 탄 계가 많았고 베트남과 한국계 후보 도 포함돼 있다. 이번 후보자들 중 눈에 띄는 후보 로 프랜시스 볼리엇 변호사(한인계)가 해리스카운티 항소법원 판사(Justice, 14소 court of Appeals, Place 5) 후 보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첫 발표자로 나선 진 우(Gene Wu, 텍사스 주하원의원 137 지역구) 후보는 “민주당, 공화당, 혹 은 무소속에 관계없이 우리 아시안들 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 다.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는 우리의 목 소리를 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시 안들이 미국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알리는 길이다. 이번 중간선거 처럼 아시안들이 대거 나선 적이 없다. 모두들 각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독려 해 보다 많은 아시안들이 요직을 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11월 6일 중간선거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 를 독려했다. 진우 의원은 “현재 휴스턴 아시안 계 투표나 정치 참여율은 캘리포니아 의 30년전과 비슷하다. 1세들의 언어

장벽과 미국사회에 대한 적응부족으로 투표율이 저조하다. 휴스턴에만 공식적 으로 적어도 43만명이상의 아시안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70%이상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들이고 약 30% 가 투표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다. 미 국 어느 도시보다 많은 아시안들이 영 주권이나 시민권을 획득하고 있는 휴 스턴에서 캘리포니아의 30년전 모습 인 것은 아쉽지만 곧 오늘의 캘리포니 아에 살고 있는 아시안들처럼 투표에 나설 수 있을 날이 머지 않다고 생각 한다. 오늘 우리의 투표는 미래를 위한 발걸음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투표참 여를 강조했다. 휴스턴에서 동양계로서는 첫번째로

하원의원이 된 휴버트 보(Hubert Vo) 도 “백인들과 비교했을 때 아시안들의 투표율이 저조한 상태다. 이런 상황이 반이민 정책에 좋은 빌미가 될 수 있다. 아시안계의 권익을 재변하기 위해 투 표 참여가 절실하다”는 발언을 했다. 이번에 주 대법원 판사에 입후보 한 Kathy Cheng(Justice. Supreme Court, Place 6)도 법정에서 아시안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무시 받는 일이 많다. 보다 많은 아시안 판 사들이 자리를 잡는다면 그러한 편파 적인 대접을 받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이번에 많은 여성 후보자들이 판사에 입후보했다.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보 다 많은 아시안들이 주요 보직에서 아

시안들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각 커뮤니티가 노력해야 한다. 많은 아시 안들이 자녀들을 위해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들이 아이비리그 에 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투표다. 투 표만이 훗날 우리 자녀들이 정당한 대 접을 받는 아시안으로 만들 것이다” 고 전했다. 아시안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미국의 반이민정책문제에 대한 개선, 여성들 의 권익대변 등을 발표한 출마자들의 발표는 2시간정도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신현자 시민권자 협회 장도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프랜 시스 볼리엇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일괄 투표를 부탁하는 한편 오는 10월 28일(일)을 한인조기투표일’로 정했 다며 한인동포들의 많은 투표참여를 부 탁했다. 한인조기투표는 워트와 웨스트 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소사 트리니 티 커뮤니센터에서 열린다. 시민권자 협회는 이날 한인조기투표를 위해 자 원봉사자들을 동원 투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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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 맞은 ‘케이티 한국문화의 밤’ 장대비 뚫고 모인 수백명 관객들, K-컬쳐에 흠뻑 젖었다 한나래(대표 허현숙)와 세븐레이크 스 고등학교 코리언클럽이 공동 주최 하는 케이티 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지 난 19일 저녁 6시부터 이 학교 카페테 리아에서 열렸다. 때마침 내리는 장대비와 퇴근길 교 통정체로 주최측에서는 객석이 빌까 봐 발을 동동 굴렀지만, 6시를 넘기면 서 늘어난 관객들로 준비한 4백여 객 석이 거의 다찼다. 오히려 이날 관객들 은 공연이 모두 끝날때까지 거의 대부 분 자리를 지키며 공연자들에게 큰 힘 이 되어 주었다. 광개토 사물놀이 조용성 실장외

4명의 공연 팀(유효승, 이효정, 한 석현, 배 주휘)과 트레블러 비 보 이 크루 (단 장 김성 준)의 공 연을 중 심으로 한나래

꼬마 단원들의 꼭둑각시 춤, 코리안클 럽 학생들과 SixSeoul, A.T팀의 K-팝 커버 댄스, 마스터 리 태권도장의 태권 도 시범, 허현숙 대표의 화선무곡, 대 금 연주 등이 차례차례 무대에 오를때 마다 케이티 주민들은 온갖 감탄사를 자아내며 연신 핸드폰으로 공연 장면 들을 찍기에 바빴다. 특히 한국에서 비보이와의 협연으로 유명했던 광개토팀과 비보이 크루의 “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은 시대와 동 서양 문화의 간극을 모두 뛰어넘어 신 명나는 K-컬쳐로 녹여버린 우리 민족 의 타고난 재주와 끼를 유감없이 보여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 케이팝의 춤과 노래에 열광했던 학생 들과 관객들은 자신들에게 친숙한 비 보이 공연과 한국 전통의 사물놀이 공 연이 맛깔나게 어우러지는 것을 생생 하게 지켜보며 한국 젊은이들의 기예 에 열광적인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이 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마스터 리 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도 호쾌한 격파 시범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 허현숙 대표는 “재외동포재단과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체육회와

KASH, 한나래 단원 가족 등 많은 분 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성공적으 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감사 의 말을 전하고, “예전보다 더 좋았다, 내년에는 가족 단위로 구경 오겠다는 관객들의 인사에 힘들었던 기억을 잊 는다”면서 “해를 거듭할 수록 조금 씩 행사가 더 알려지면서 함께 행사를 준비하는 코리안 클럽 학생들 뿐만 아 니라 교직원들도 다음을 기대하는 모 습에 새삼 힘이 솟는다”고 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휴스턴총영사 관의 김재휘 부총영사와 김기훈 민주 평통 휴스턴협의회장, 이상진 전 한인 회 수석부회장, 장일순 농악단장 등도 참석해 공연을 지켜봤으며, 김 부총영 사와 김형선 민주평통 간사는 공연 개 막전 한국 문화의 밤을 찾아준 관객들 에게 감사 인사와 평화적 통일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 등을 전했으며, 이 학 교 클라라 리 학생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따라부르며 이날 행사 의 마무리를 지었다. <양원호 기자>

부고(訃告) 故 최기환 (유승희 KACE-L사무총장의 부친)

유(최)승희 휴스턴시민참여센 터 사무총장의 부친인 故 최기한 (요한)씨가 만 81세를 일기로 지 난 10월 19일 숙환으로 소천했다. 고인의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 장에서 치렀으며 21일 발인을 마 쳤다. 유승희씨는 고인의 삼우제 를 지낸뒤 휴스턴으로 돌아올 예 정이다. 휴스턴에서 별도의 예식 은 갖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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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사랑, 한국사랑 여전히 뜨거웠다 휴스턴 한국교육원, 2018년 한국문화경연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정란)이 지난 10월 20일(토) 오후 2시반 휴스 턴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호) 비 전센터에서 2018년 한국문화 경연대 회를 열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한국관련 퀴즈 대회, 한국노래 가사 외우기, K-Pop 노래와 댄스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한 국어를 배우고 있는 한인 2세들이 휴

스턴은 물론 어스틴, 샌안토니오 등지 에서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란 교육원장은 한 국어로 인사와 함께 “지난 40여년간 한국어 교육을 해온 한국학교와 한국 어를 제2 외국어 정규과목으로 혹은 방 과 후 학습으로 채택하고 있는 미국학 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이 행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들이 모여 한국을 알아가며 서로 교류

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 록 한국교육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로 두번째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고 말하며 서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 를 나누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한국문화 경연대회 퀴즈대회에 는 12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고 1차, 2차, 그리고 3차까지 이른 퀴즈대회 결 과 임해나(휴스턴한인학교) 양이 1등을 그리고 2등에 샌안토니오 한글학교에 서 참여한 Rachael Jung 양, 그리고 메모리얼 홀 스쿨의 Phuong Minh Le 양이 한국과 연관이 없는 외국인으로 서 특별상을 받았다.

교회대항 탁구대회, 예상보다 참여 적어 4개교회, 15명 정도의 선수참여로 행사장 한산했지만 모두들 최선

지난 21일 오후 2시 30분 순복음교 회 체육관에서 휴스턴기독교교회연 합회(회장 정용석 목사) 체육분과가 주관한 교회대항탁구대회가 열렸다.

예년과 달리 많은 교회가 참 석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는 휴 스턴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 형선)에서, 예닮장로교회(담 임목사 이광재). 텍사스기쁨 의교회(담임목사 김성호), 열 린문교회(담임목사 이상도)에 서 선수와 가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열린 이번 탁 구대회에선 3개팀이 출전한 예닮장 로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순

복음교회가 준우승, 그리고 기쁨의 교회와 열린문장로교회가 공동 3위 에 올랐다. 개인전 단식경기에서는 순복음교 회의 임형주, 예닮장로교회의 이광 재, 예닮장로교회 김성익이 각각 우 승, 준우승,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에서는 순복음교회의 임형주-홍형선 팀이 우승했고 예닮교회 고칠석-이 광재 팀이 준우승을 그리고 예닮교회 심재환-박재현 팀이 3위에 올랐다. <김상주 기자>

가사외우기에는 총 6명의 학생들이 나서 한국어 노래들의 가사를 선보였 다. 한국인이 들어도 다시 말하기 어 렵고 길기만 한 가사들을 참가한 학생 들은 마치 자신 의 언어처럼 구 사했다. 1등에 는 샌안토니오 레이건 하이스 쿨에서 참여한 Avditi Saieh, 2등에는 메모 리얼 홀 스쿨의 Minh Anh Sinh Thai, 그리고 3 등에 역시 메모 리얼 홀 스쿨의 Haowen Jiang이 수상했다. 경연대회의 열기가 한참 무르익으 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지도교사들이 가장 기다리던 K-Pop 경연대회가 열렸다. 신명나는 음악과 더불어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을 선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그들 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번 K-Pop 경연대회에는 6개 팀이 참여했 고 심사의원들은 자웅을 가려내기 어 려울 정도로 훌륭한 퍼포먼스였다는 평이었다. 심사 결과 휴스턴 한인학교 의 The Korean Dance Club이 우승을 그리고 샌안토니오 레이건 하이스쿨에 서 참여한 Once 팀이 준우승, 그리고 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에 다니고 있는 Erin Kang양이 3등을 수상했다.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작년도 우승팀 인 A.T 가 현란한 K-Pop 댄스를 선 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올해 한국문 화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한국 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대회였다. 특히 퀴즈의 경 우 한국문화와 더불어 역사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정답을 맞춰 나가는 것을 보 고 놀랐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한류의 물결을 타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일 깨워 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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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거의 쉬지 않고 부르며 큰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다. 부인 유연옥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 를 둔 유소양 씨는 이민생활 동안 두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고 결혼도 시키 면서 3명의 손자 손녀를 둔 할아버지 다. 손자 손녀가 휴스턴 한인학교에 출 석하는 날이면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카메라를 들고 그들의 생활하는 모습 을 카메라에 담고 있고, 한인 1세대로 서 웨스트하이머에서 오랫동안 동물병 원을 운영해왔다. 유소양 씨는 합창단 원으로 활동도 꾸준했지만 휴스턴 동 포사회에 ‘블랙시스(Blacksys)’라 는 부부 사교댄스 모임을 만들어 8년 째 무료로 사교댄스를 가르치며 상당 한 저변 인구를 조성해온 주인공이기 도 하다. 매년 ‘블랙시스’는 졸업생 을 배출하고 발표회도 가지면서 부부 간 금실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인생 을 즐기는 건전한 레크리에이션을 보 급해왔다. 이날 유소양 씨는 초대한 가 정 모두에게 자신이 직접 선곡해 부르 고 녹음한 CD를 한 장씩 선물하고 식 사도 대접하면서 은퇴식의 멋진 모델 <변성주 기자> 을 보여주었다.

“멋지게 하련다” 유소양 씨 20일‘Pre-Retirement Recital’가져

“내가 할 수 있을 때 인생을 즐겨 라”는 말이 있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 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 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는 말 역시 노년기를 맞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일 것이다. 지난 20일(토) I-10과 엘드리지 도 로변에 위치한 옴니 호텔의 한 룸에서 는 한인동포 유소양 씨(76세)의 은퇴

에 앞선 리사이틀이 오후 6시부터 열 렸다. 리사이틀이라고 하지만 가족과 유소양 씨가 출석하고 있는 한인중앙 장로교회 이재호 담임목사 및 여러 교 우 가족들, 그리고 서울대 동문들과 한 인사회 친분을 맺고 있는 친구 가족, 한인학교 교사 가족 등 100여명이 화 려한 드레스와 정장 차림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영옥 장로의 사회 속에 이재 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하고 있고 한인사회에 서 오랫동안 합창단원 등으로 활동해 왔던 유소양 씨는 차지숙 피아니스트 의 반주로 ‘사공의 노래’를 시작으 로 ‘그리워’, ‘가려나’, ‘청산에 살리라’, ‘바위고개’ 등 주옥같은 가곡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생명의 양식’ 등 찬양곡 등으로 잔 잔한 가을밤을 수놓았고 ‘보리밭’ 과 ‘그리운 금강산’까지 15곡 전곡

최했고 내년에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 륙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동포 청소 년들을 위한 청소년꿈발표제전도 개최 할 예정이다. 한편 나의꿈국제재단은 올해 선정된 27명의 글로벌 장학생들과 이사 및 후 원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개최하는‘마 이드림 갈라’를 오는 11월 10일(토)에 휴스턴 부시공항 근처의 Double Tree Hotel IAH에서 개최한다. 마이드림 갈 라는 올해로 제 6회를 맞는다. 나의꿈국 제재단은 전세계 6개 대륙 48개 국가로 장학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32명의 글로벌 이사진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 속에 세계동포 청소년들의 꿈의 산실을 해마다 확장해나가고 있다.<변성주 기자>

나의꿈국제재단, 제5회 아시아 청소년 꿈 발표제전 성료 발리 하늘 수놓은 꿈의 향연… 14개국 동포 청소년들 참가 11월 10일 마이드림 갈라 휴스턴에서 개최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아시아한글학교협의회(회장 김규)가 주관한 제5회 아시아 청소년 꿈발표제전이 지난 18일(목) 오전 9시 Grand Inna Bali Beach Hotel에서 열 렸다. 아시아한글학교협의회 교사연수 회와 동시 개최된 이날 대회는 150여 명의 아시아 전역의 교사들과 학부모 들이 참여하며 격려와 환호의 박수로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서 손창현 이사장은 “꿈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모든 어려 운 조건을 넘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 라”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아시아 전역 14개 국가에서 예선을 통과한 11명의 학생들은 요리사, 작가, 피아니스트, 의사, 상담사 등 각자의 창

의적인 꿈으로 경연을 벌였다. 영예의 1등상은 색깔로 풀어 가는 청 소년을 위한 상담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캄보디아 씨엡립한글학교 손하늘 양(고2)이 차지했다. 손양은 더 많은 청 소년들이 솔직함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제6회 마이드림 갈라 (My Dream Gala 2018)

찾으며 그들이 가진 다양한 색깔들로 그들이 살아갈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 한 세상으로 꾸밀 수 있게 돕고 싶다는 꿈을 전개하였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올해 아르헨티나 에서 처음으로 청소년꿈발표제전을 개

일시: 2018년 11월 10일(토) 오후 6시 장소: Double Tree Hotel at IAH 15747 John F Kennedy Blvd., Houston, TX 7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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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 회계법인

적시(適時)에 열리는‘제2회 회계·세무 세미나’ 29일 지상사·미국내 한국 오일가스업계 위해 맞춤형으로 진행

휴스턴 경제의 기상예보는 ‘대체적 맑음’을 지속하고 있다. KYH 회계법인(Ko, Yun & Hwan, LLP)가 휴스턴에 지사를 두고 텍사스 지역을 공략하기 시작했을 때가 약 4 년 전으로 당시 휴스턴 경기는 수직하 락세를 보이고 있을 때라는 사실은 아 이러니하다. 그러나 오일가스업계가 고 전 분투하던 시점에 글로벌 기업들의 가장 큰 관심은 ‘원가절감’과 ‘효 율성 극대화’에 있었다. 새로운 프로 젝트를 지양하는 대신 세무·회계 전 문가들의 역량이 이때 더욱 빛을 발휘 했었다. 그런 점에서 KYH 회계법인 의 휴스턴 진출 시기는 적기였다고 평 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미주 최대 한국계 회계법인 중의 하나인 KYH 회계법인은 업계에 서 15~30년 이상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고성환, 윤철진, 황석준 세 명의 파트너가 창업했다. 21년 동안 뉴욕에 서 미국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딜 로이트(Deloitte)의 한국부 책임자였던 고성환 파트너, 애틀랜타 한인 최대 회 계법인을 운영했던 윤철진 파트너, 그 리고 앨라배마 몽고메리와 어번지역의

현대자동차, 기아차 협력 사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산업 관련전문가 황석중 파트너가 손을 잡고 휴 스턴(텍사스), 애틀랜타( 조지아), 어번(앨라배마), 포트리(뉴저지)에 사무실 을 두고 총 30여명의 전 문 회계 인력들로 운영되 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 국 5대 회계법인에 속하 는 BDO USA Alliance로 제휴관계를 맺고 있어 맞 춤형 서비스가 전천후로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오는 29일(월) 2시부 터 I-10 옆 Embassy Suites Hotel Energy Corridor(11730 Katy Frwy, Houston, TX 77079)에서 열리는 ‘ 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회계·세무 세미나’는 KYH 회계법인과 BDO가 공동주최한다. 한국 지상사들의 회계 감사와 기업인수 합병자문 등에 전문 성과 경험을 갖고 있는 고성환 파트너 를 만나 휴스턴에서 실시되는 제2회 회계·세무세미나에 대한 개략적 설 명을 들어본다. ■ 이번 세미나 주제는? 순회세미나는 새로운 고객 창출의 목적도 있지만 일 년에 한번 정기적으 로 고객사들에게 기업홍보 및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첫 세미나를 열면서 좋은 피드백을 얻 었고, 올해도 애틀랜타(25일), 어번(26 일)에 이어 29일(월) 휴스턴에서 연이 어 열린다. 휴스턴은 오일 가스의 글로 벌 허브도시인 만큼 ▲세제개정안-법 인세법 ▲미국내 주재원 및 파견자들의 개인소득세 ▲미 회계기준에 따른 석 유·가스 사업관련 회계처리 ▲석유· 가스 유정 자산 평가방법 등 차별화를

두었다. 첫 해에 세무 세미나에 국한했 다면 올해는 에너지 사업관련 회계와 가치평가 등의 주제를 포함시켜서 범 위를 넓히며 현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세제개혁이 미국 진출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혁은 30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개인과 법인 분야 는 감세, 국제조세는 증세라는 기본틀 을 갖고 있다. 미국에 진출하고 있는 지상사나 현지 법인들의 경우 법의 테 두리 안에서 절세 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한 미국은 전세계 세금에 대해서 속 지주의를 일부 도입하고 있어서 해외 유보소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용 도 필요하다. 또한 현재 세무 회계처리 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해외진출이나 신 규 프로젝트 등을 기획할 때 처음부터 법률적, 회계적 전문가들이 함께 투입 되어야만 손실을 최대한 막고 복잡한 글로벌 기업 환경 속에서 위험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사후약방 문’ 같은 대처는 점차 지양해야 한다. ■ 석유·가스 사업 및 유정 자산 평 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나? 유가 하락과 미국 셰일가스 생산으로 최근 한국의 석유산업 기업들도 업스트 림(Up-Stream) 중심에서 점차 미들스 트림(Mid-Stream) 즉 석유 운송과 트 레이딩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롯데 케미컬 USA는 이미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에 석유가스 공장을 거의 완 공했고, SK이노베이션, SK E&S, 최근 에는 대림산업도 석유화학단지 개발사 업에 진출했다. KYH 회계법인은 이번 세미나에 BDO 휴스턴 지사의 석유가 스업계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들을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이고 유 익한 회계 처리 방법 등을 전달할 예 정이다. 이러한 전문적 내용의 공유는

세계 5대 회계법인 BDO와의 협업체 제 한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위해 한 국어 통역도 지원한다. ■ 미국내 한국 지상사를 위한 전략 적 메리트는? 현재 KYH 회계법인은 이미 롯데 케 미컬, SK가스, SK이노베이션, SK E&S, 현대·기아 자동차 및 협력업체, 대림 산업, 우리은행, 기업은행, 코리아나호 텔, 남양 알로에 등 한국 대기업 지상사 들과 현지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 고 있다. KYH 회계법인은 한국과 미 국 주요 회계법인에서 오랜 근무경력 이 있는 인력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모기업이 있는 한국과 미국 현지의 기 업환경과 세제내용을 모두 꿰뚫고 있 기 때문에 보다 융통성 있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 따라서 이 번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한국 4대 법인 출신으로 한·미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동시에 소지하고 있는 KYH 회계법인 의 이사와 매니저들이 진행하게 된다. ■ 앞으로의 비전은? 순회세미나는 즉각적인 고객 확보를 기대하기보다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향후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형 회 계법인이라는 특별한 비전으로 출발한 KYH 회계법인은 지역에 국한하지 않 고 미전역으로 확대해야 할 필요성과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 KYH 회계 법인이 콜라보레이션 마인드로 창업하 여, BDO와 제휴를 통해 업무의 수평 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지만, 더 나아가 각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회계사나 혹은 소규모 회계법인들과의 합병 등으로 지역의 인력과 다양성까 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무 회계 부문에서 차세대에 좋 은 기업의 모델로 성장한다면 미국내 한국기업에 대한 서비스도 한층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 점에서 미국 내 한국계 회계법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순회 세미나에 동포사 회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 360-259-5405 (고성환 파 <변성주 기자> 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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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사랑의 교회

말씀부흥회 감격 속에 임직식 거행 창립 23주년 기념… 신앙의 재점검 기회로

교회력에 나와 있는 절기는 아니어 도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면 교회마다 부흥집회가 열린다.

휴스턴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장천 재)는 창립 주일을 앞두고 매년 부흥 회를 갖는데, 올해는 특별히 캘리포

니아 얼바인 베델교회를 담임하고 있 는 김한요 목사를 초청한 말씀 부흥회 를 가졌다.

새누리교회

할로윈 아닌‘홀리 윈’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31일(수) 저녁 6~9시

새누리교회(담임목사 궁 인)는 10월 31일(수) 할로윈을 맞아 교회에서 축 제 이벤트를 벌인다. 축제 이름은 ‘Holy Win’으로 ’ 할로윈(Halloween)’과 언뜻 듣기에

도 비슷하다. 흩어진 해골, 묘비 장식 등 이 넘치고 귀신, 좀비, 마녀 분장이 인기를 얻는 이 시기 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 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 해 휴스턴 새누리교회에서 는 그동안 실내 축제를 준비 해왔다가 2015년부터 ‘홀 리 윈’ 축제를 본격 실시해 오고 있다. ‘홀리 윈’ 축제는 귀신이나 마녀, 도깨비 분장에 웃고 떠드는 유령 놀이 가 되어버린 할로윈(Halloween)의 영 향력을 막고, 크리스천으로 구별된 자 녀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새누리교회가

성경적 메시지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와 게임 그리고 먹거리를 준비한 가을맞이 가족 축제이다. 각종 실내 놀이기구와 게임에 참가해 맛있는 음식과 캔디를 모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교회 체육관에서 진행하는데, 어린이 예배 후 각종 캔디와 게임부스, ‘Bounce Slide and Moonwalks’ 같은 놀이기 구 등을 구비해놓고 안전하고 재미있 는 페스티벌을 펼칠 예정이다. 새누리 교회는 홀리윈 페스티벌을 위해 교회를 찾는 가족들에게 저녁식사도 제공한다. *주소: 9560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문의: 713-722-0773 <변성주 기자>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 일 동안 열린 집회는 ‘복음과 교회의 영광’이라는 대주제 아래 19일(금)저 녁부터 20일(토) 새벽과 저녁예배, 21 일 주일 예배까지 총 4회의 말씀 잔치 가 이어졌다. ‘복음’, ‘회개’, ‘믿음’, ‘별 종’으로 이어진 말씀은 “매 시간마 다 물댄 동산 같은, 물이 끊어지지 않 는 샘물 같은 은혜”였다고 장천재 담 임목사는 전했다. 집회 마지막 시간이자 주일 예배시 간에서 김한요 목사는 ‘별종’(엡 2:14-16)이라는 다소 생소한 제목으 로 3일간의 집회를 총정리 했다. ‘별 종’은 곧 교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세 상에서 볼 수 없는 빛과 소금 같은 교 회 공동체를 지칭하고 있었다. 김한요 목사는 별종 같은 교회 공동체는 서로 화평하고 자신의 의나 담을 허물고 대 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러한 진리를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낮은 자리에서의 섬 김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겸손과 믿 음을 가질 수 있다고 설교했다. 이날 휴스턴 사랑의 교회는 2부 예 배 중 말씀부흥회 말씀의 은혜 속에서 장로 1명, 안수집사 6명에 대한 임직 식을 거행했다. 윤경순 시무장로 및 안준모, 안피터, 이주연, 이희정, 차인순, 한승운 안수집 사 임직자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교회의 신실한 청지기로서 헌신하며 빛 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장천재 목사는 “임직자들이 4개 월 동안 훈련받고 성경일독과 기도생 활 속에 준비했다”면서 새 일꾼들과 함께 교회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을 기 원했다. 김한요 목사도 “은혜 받은 사람은 특별한 헌신과 봉사가 필요한 것이 아 니라 원래의 본분이 그러함을 마음 깊 이 새겨야 하며, 성도들 역시 귀한 일 꾼들을 함께 존경하고 박수치고 응원 함으로서 앞에서 일꾼들이 솔선수범 하여 이끌고 성도들은 뒤에서 기쁨마 음으로 뒷받쳐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 다”고 권면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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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7 OCT 26, 2018 미국 KOREAN JOURNAL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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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길 총영사 관할지역 한국기업방문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 격려와 지역 대학교에서 한미동맹 강조 강연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휴스턴 총영사관 김형길 총영사가 루이 지애나주 레이크찰스 및 배튼루지, 오클 라호마주를 방문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 하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15일(월) 레이크찰스를 방문한 김 총 영사는 롯데케미칼 에틸렌 생산공장 기계적 준공(mechanical completion)

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60여명의 회 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리나라 석유화학 분야의 대미 최대 투사사례( 약 30억 달러)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 을 가졌다. 김 총영사는 최대 투자사례와 관련 “ 롯데케미칼 에틸렌 생산공장의 생산설 비 마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

론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평가하며 롯데케미칼이 한미관계에도 적잖은 의미를 가진 다는 점을 밝혔다. 이튿날 16일(화)엔 루이지애나 주 배 튼루지시에 소재한 루이지애나주 주립 대학(LSU)에서 대학생 및 교수들을 대 상으로 한반도 문제 및 한미 관계에 대

양복 정장 100불! 땡처리 아닌 최신 유행제품 이태리 남성패션 정장 전문점 ‘썸바디’ 휴스턴 특설매장 성업 중 최고의 품질과 착한가격을 자랑하 는 남성복 전문 패션명가 ‘썸바디’ 가 지난 23일부터 290번과 610번 사 이에 있는 쉐라톤 블룩할로우 호텥 쟈 스민 홀에 휴스턴 특설매장을 설치하 고 성업 중이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썸바디’는 이 번 휴스턴 특설매장에 1000여벌의 남 성정장과 1000여벌의 양복 콤비, 그리 고 와이셔츠, 벨트, 구두 등 남성 패션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된 양복 정장을 100불 에서 시작해 250불 그리고 이태리산 발 렌티노 양복정장을 600불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꼭 맞 는 콤비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는데 가 격이 놀랍게도 50불선이다. ‘썸바디’에서 취급하는 양복들이

너무 착한 가격이라 많은 사람들이 “ 철 지난 제품은 아니냐”, “재고 땡처 리는 아니냐”는 질문들을 받아오고 있 다는 영 킴 대표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 같은 질 문을 해온다. 하지만 모든 제품이 최신 유행 제품들이고 뉴저지 본점을 비롯 해 매년 미주 12 곳 정도에 특설매장을

운영하는 관계로 모든 제품들이 컨테 이너로 수입된다. 대량 수입으로 대박 세일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제품들의 질 또한 최고의 제품들로 썸바디 정장은 품질, 가격, 그리고 경쟁력에 있어 최고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스턴 특설매장 오픈이 처음이라 는 김 대표는 “그간 미주 대도시들을

한 공공외교 강연을 통해 최근 한국에 서 일어나고 있는 남북한 문제, 그리고 확고한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이날 행 사에는 지난 19일 한나래 케이티 한국 의 밤 행사에 참여했던 광개토 사물놀 이단이 동행해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17일(수)에는 오클라호마 시티 소재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UCO)에서 도 공공외교 행사를 실시했다. 이때에도 광개토 사물놀이단의 공연 도 함께 선보였고, 오클라호마 한인학 교 학생들도 그동안 갈고 닦았던 춤을 선보이며 250여명의 관객들의 열띤 호 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오클라호마주 Kingfisher 카운티에 위치한 SK 이노베 이션의 셰일가스 개발현장을 찾아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말 미 에너지기업인 Longfellow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SK 이노 베이션은 기존 오클라호마주 Anadarko 지역 Plymouth 셰일가스 개발 사업에 더해 Nemaha 프로젝트를 추가하는 계 <김상주 기자> 기를 마련했다. 방문해 특설매장을 운영하며 많은 사 랑을 받고 있다. 이미 8년을 넘게 미주 순회 특설매장을 열고 있으며 착한 가 격과 더불어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는 정장으로 추가로 품, 옷소매, 길이 등을 수선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들이다”고 말하며 휴스턴의 경우 10일이상 오픈 하는 타 도시들과 달리 6일만 오픈한 다. 한정판인 만큼 일찍 오셔야 원하시 는 최상의 제품들을 상상초월가에 구 입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고급 브랜드 양복을 구입할 경우 무 료 선물 이벤트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 음을 전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맞는 싸 이즈가 없다면 특별 주문도 가능하다 는 것이 ‘썸바디’의 전언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 난 23일부터 26일(일요일)까지 쉐라톤 브룩할로우 쟈스민 홀에서 영업한다. 쉐리톤 브룩할로우 호텔은 290번 과 610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주소 는 3000 N. Loop W. Houston, TX <김상주 기자> 770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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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1 OCT 26, 2018 한국 KOREAN JOURNAL 소식

A46 휴스턴한인사회 KOREAN JOURNAL OCT 26, 2018

김구자 고전무용단

킬린 국제자매도시 축제에서 ‘전통 한국문화’ 뽐내 6시간 왕복 마다않고 8년째 문화사절단 제24회 국제자매도시축제(Sister Cities International Festival)가 지난 20일(토) 킬린 스페셜 이벤트센터에 서 열렸다.

킬린-오산 자매도시(장 이화자)가 한 국 오산시가 공동주최 해오고 있는 연 간 행사로서, 올해도 한국을 대표하여 김구자 고전무용단이 멋진 공연으로 축

제를 빛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는 이른 아 침부터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공연장

케이티에서 열린 세 번째 한국 문화의 밤 태권도 시범에 열기 후끈, 전통과 K-Pop, 퓨전 문화까지 지난 10월 19일 금요일에 한나래 전통 문화원이 주최한 ‘제3회 케이티 한국 문화의 밤’이 열렸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행사이지만, 항상 더 발전된 프 로그램으로 찾아왔다. 올해 역시 세븐레 이크 하이스쿨이 장소를 제공하였고, 코 리안 클럽 학생 두 명이 진행을 맡았다. 행사의 시작은 광개토 사물놀이 팀이 사자 가면춤을 선보여 관중의 시선을 사 로잡았다. 꽹과리 소리에 맞춰 사자가 귀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무대의 열 기를 더 띄어줄 케이팝 무대가 그 다음 을 장식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알고 있 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신곡 ‘Idol’ 의 안무를 커버하였다. 방탄소년단의 파 워풀한 안무를 5명의 여자 멤버들이 소 화해 관중들이 신나게 공연을 관람하였 다. 역시 케이팝의 힘인지, 무대 위 공연

이 끝난 후, 객석의 열기가 더 뜨거워졌 다. 파워풀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귀여운 어린 친구들이 수줍어하면 서도 꼭두각시 춤을 훌륭하게 보여주었 다. 관중들은 그런 어린 친구들의 공연 을 보며 환호와 큰 응원을 보내주어 실 수 없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팝의 열풍을 이어 또 다른 케이 팝 무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과 또 다른 무대의 스타일을 보여주 었다. 최신곡들의 메들리로 여러 곡을 합쳐 다양한 춤들을 보여주었다. 열명 가까이 되는 멤버들이 곡이 바뀔 때마 다 돌아가면서 춤을 춰서 이전 무대와 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무대였다. 그리 고 곡이 메들리였기 때문에 전개가 무 척 빨라서 알차게 무대를 관람할 수 있 었다. 분위기에 이끌려 몇몇 학생들과

아이들도 일어나서 춤을 추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 가장 즐겨했던 공연은 바로 태권도 시범이었다. 힘찬 구호와 함께 태권도 팀이 발차기를 하 고 송판을 격파할 때 사람들이 감탄하 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두 사범 이 송판 격파시범과 발차기로 사과 자 르기를 시범 보일 때 사람들이 모두 신 기해했다. 한국에서 방문한 광개토 사물놀이 팀 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사물놀이를 보 여주었으며 열정 넘치는 공연을 하였다. 외국인들은 꽹과리 소리가 익숙하지 않 아서 그런지 꽹과리 소리가 커질 때마 다 손으로 귀를 막았다. 그렇지만, 모두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하였다. 화선무곡은 부채춤으로 자연을 표현 한 움직임이 평화로웠고 또한 한복을 입

을 찾았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환태평양 국가 들을 대표하는 다양한 춤과 음악이 선 보였고 여러 그룹의 공연도 연이어 무 대에서 펼쳐졌다. 11명으로 구성된 김 구자 고전무용단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운집하는 시간대에 무대에 올라 태평무, 진도북, 아리랑, 난타, 농악과 관중들에 게 인기가 많은 부채춤 등 대표 레퍼토 리들을 약 30분간 선보였다. 관중들은 한복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흥겨운 장단 에 흠뻑 매료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구자 무용단은 올해로 연속 8년째 킬린 국제자매도시축제에 참가해오고 있다. 킬린까지 왕복 6시간을 차로 이 동하는 강행군이었지만, 김구자 단장을 비롯해, 임천대자, 이길자, 이금순, 박 경숙, 최미나, 이정순, 우순희, 김세라, 오경임, 림 안, 도니 김 단원들은 한국 과 킬린 도시간의 상호 문화교류와 우 정을 돈독히 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현 지 주민들에게 알리는 뜻 깊은 행사에 일조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내년 공 <변성주 기자> 연도 약속했다.

고 부채춤을 추는 움직임이 너무 아름 다웠다. 다음에 이어진 대금 연주는 우 리나라의 전통음악을 감미로운 대금의 소리로 연주하였다. 외국인들도 연주에 흠뻑 취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비보 이 춤과 사물놀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였다.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비보이들 이 힙합 춤을 추었다. 공연 중간에 비보 이들과 사물놀이 단원들의 유쾌한 실 랑이도 보여주었고 오묘하게 어울리는 퓨전 무대의 궁합을 잘 선보여 주었다. 문화의 밤의 마무리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 다. 이 문화의 밤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 국의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 계 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한인들도 매년 열리는 문화의 밤에 참석하여 우리나 라 문화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청년기자 Anna Choi> <기사제보: Annachoi04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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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흔들리는 美중간선거… 보수결집 속 美민주‘하원낙승’물음표 오는 11·6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 당이 ‘당연히’ 하원 다수당이 될 것 이라는 전망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AP통신, 폭스뉴스 등은 민주당 지도 부가 당초 ‘낙승’할 것으로 기대했던 하원의 판세가 불과 몇석의 소수 의석 으로 결정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23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간 뉴욕에서 네바다에 이르기까 지 민주당 후보들과 접전 중이던 공화 당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급등과 브렛 캐버노 대법관 인 준 여파, 중미 이민행렬 논란 등에 따 른 보수층의 결집 흐름 속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시작했다는게 AP통신 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 일각에서는 선거 전이 계획대로 진행되더라도 불과 2석 차이 정도로 ‘신승’을 거둬 다수당 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민주당이 하원에서 과반을 차지하려

면 23석을 순증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접전 지역에서 공화당 지지자들 의 조기투표 참여 열기가 높았던 점도 민주당이 우려하는 대목이다. 지난 22일 실시된 조기투표에서 공 화당은 조지아, 인디애나, 몬태나, 텍 사스, 테네시, 플로리다, 애리조나주에 서 우세를 나타냈다. 특히 테네시주의 조기투표 참여자 가운데 63%는 공화 당, 30%는 민주당 당원인 것으로 나 타났다. 민주당은 이제 하원 다수당 확보가 쉽다고 말할 처지가 아니라는 점을 인 정한다. 최근 여론조사도 공화당 후보 에 대한 지지세가 가팔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화당의 선거 컨설턴트인 휘트 아 이레스는 “공화당 지지세가 민주당에 대한 열기만큼 뜨거운 것은 아니지만 캐버노 대법관 인준청문회가 이런 열 기의 차이를 크게 좁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중간선거 지원유세

이번 중간선거는 공화당이 상·하 원 장악을 계속 유지할지 여부를 판가

름짓게 된다. <연합뉴스>

美 인구조사 주소확인에 위성사진 활용… 조사원 9만명 절감 기대 미국 센서스국이 10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조사(센서스)를 앞두고, 설문지를 발송할 주소를 정리하는 작업을 담당 할 직원 고용을 줄이는 대신 인공위성 사진을 활용할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 르면 2010년 인구조사 때는 임시직 직 원 15만명이 총 2억2천만 km를 운전해 직접 주소를 확인했다. 하지만 2020년 인구조사 시에는 인 공위성사진을 이용하는 덕분에 10년 전보다 9만명 적은 6만명만 필요할 전 망이다. 인공위성사진으로 설문지를 보낼 주 소지의 70%를 확정하고, 나머지 4천 500만 곳을 확인하는 데 직원들을 쓴 다는 것이다. 1960년대 이후 미국 실업률이 최저인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매우 유용하다 는 것이 월스리트저널 설명이다. 최근 센서스국 소속 지리학자들은

▲신축 중인 미국 주택

2009년과 현재의 위성사진을 비교해 새로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농가가 사라 지는 등 변화가 생긴 지역을 파악했다. 직원들은 미국 전역을 1천100만개의

작은 구역으로 나눈 ‘센서스 블록’을 일일이 살펴보며 이러한 작업을 했다. 센서스국은 또 인구조사 대상자들이 설문지를 작성해 우편으로 부치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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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조사에 응하도록 하는 방안 을 준비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설문에 응하지 않을 것 으로 예상되는 4천500만 가구에 대해선 조사원이 설문지 소프트웨어가 깔린 휴 대전화를 들고 방문할 예정이며, 전화로 설문에 응하는 방법도 최초로 도입된다. 다만 인터넷으로 인구조사를 하면 사 이버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조 사대상자들이 온라인으로 응답하기 조 심스러워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센서스국은 연방 법 집행과 정보기관, 민간영역의 도움 을 비롯해 다층적인 보안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10년마다 인구조사를 해 이를 바탕으로 연방하원의 의석 분포와 대통 령 선거인단 수를 인구비례에 맞춰 재조 정하고, 연방정부가 각 주(州)에 나눠주 는 예산 규모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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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복권 역대2위‘1조7천억원 잭폿’ … 사우스캐롤라이나州서 팔려

미국 복권 사상 역대 두번째 최고 액 당첨금인 1조7천억원의 ‘잭폿’ 이 터졌다. 15억3천700만 달러(약 1조 7천430 억 원)가 걸린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 밀리언의 당첨 번호가 5, 28, 62, 65,

70과 메가 볼 5로 추 첨이 됐다 고 AP통신 등 미 언론 이 23일 보 도했다. 미 복권 협회 소속 인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교 육복권’은 홈페이지에 서 “최소 한장의 복권이 사우스캐롤 라이나주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첨자의 신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 개되지 않았다. 이번 메가밀리언 당첨금은 당초 역 대 최고치인 16억 달러로 추산됐으나

실제 금액은 2016년 1월 파워볼 당첨 금 15억8천600만 달러에 못 미쳤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다만 당시에는 당첨자 3명이 나눠 가 졌기 때문에 한 사람이 받은 당첨금으 로는 역대 최대이다. 복권협회 측은 24일 오후에 구체적 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ABC 뉴 스는 전했다. 복권 추첨 이후 이용자가 몰리면서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비롯해 여러 주의 복권판매 사이트는 접속이 어려 운 상황이다. 이날 추첨은 미 전역에 걸쳐 복권 광 풍이 부는 가운데 미 동부시간 밤 11 시에 이뤄졌다. 메가밀리언은 지난 7월 24일 캘리 포니아의 한 사무직 근로자 그룹이 5 억4천3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은 이 후 3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추첨의 당첨자는 일시불로 돈 을 받게 될 경우 8억7천780만 달러(약 9천954억원)를 손에 쥘 수 있다. 연금 형 분할을 원할 경우에는 29년에 걸쳐 수령하게 된다. 메가밀리언은 1부터 70까지 수에서 숫자 5개와 1~25에서 메가볼 숫자 하 나를 맞춰야 1등에 당첨된다. 메가밀리언 측은 이날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6일 밤 이뤄질 다음 추첨에서는 당첨금이 20억 달러(약 2조2천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메가밀리언은 한 장당 2달러에 판 매되며 이론상 당첨 확률은 3억260만 분의 1이다. 이 복권은 미국 내 44개주와 워싱 턴DC,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 매된다. <연합뉴스>

5천명으로 불어난 중미 이민자 행렬… 美국경 향해 북상 재개 가난과 폭력, 범죄를 피해 미국 정착 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 캐러밴·Caravan)이 멕시코에 진입한 가운데 미국 남부 국경을 향한 행진을 이어갔다. 2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중미 출신 이민자 5천 명은 이날 동이 트자마자 멕시코 남부 국경도시인 시 우다드 이달고를 출발해 다음 기착지 인 타파출라로 향했다. 1.5㎞에 달하는 긴 줄을 형성한 캐러 밴은 이동 중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듯 “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 호를 연신 외쳤다. 연방경찰 3개 팀이 멕시코 남부 도로 를 행진하는 캐러밴을 호위하고 상공에 는 헬리콥터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현지 TV에 방영됐다. 남부 치아파스 주 프론테라 이달고 시의 자치 경찰은 캐러밴의 이동에 대

기했다. 자치 경찰인 루이스 레르난도 메히 아는 “이민자들을 친절하게 대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면서 “그들은 인격 체”라고 AP통신에 말했다. 캐러밴이 시우다드 이달고 시 교외를 지날 때 주민들은 박수를 치며 격려했 다. 일부 주민은 타는 듯한 태양 아래를 걷는 캐러밴에게 물과 간단한 먹거리가 담긴 비닐봉지와 옷가지 등을 건넸다. 이들에게 신발을 거저 준 주민 마리 아 테레사 오레야나는 “이것이 연대다. 그들은 우리의 형제들이다”라고 했다. 캐러밴은 세계에서 가장 살인율이 높 은 온두라스를 비롯해 과테말라, 엘살 바도르 등 중미 국가에서 폭력과 마약 범죄, 가난을 피해 고국을 떠나 도보나 차량으로 미국을 향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반(反) 이민정책을 펴온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은 연일 캐러밴을 비난하

▲1.5㎞에 달하는 긴 줄을 형성한 캐러밴

면서 군 병력을 동원해 국경을 차단하겠 다고 엄포를 놓고, 다음 달 치러지는 미 국 중간선거의 쟁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멕시코와 과테말라 경찰의 국경 다리 봉쇄를 우회해 국경을 넘은 중미

출신 이민자 2천여 명은 전날 멕시코 남 부 국경도시 시우다드 이달고의 한 광 장에서 모여 거수투표를 통해 미국행을 멈추지 않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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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美중간선거 열기‘후끈’ … 사상 최고 조기투표율에 투표장 늘려 미국의 양대 정당, 공화-민주간 정 치적 대립이 극단화하면서 다음달 6일 열리는 중간선거에 대한 유권자 관심 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카고 WGN방송에 따르면 시 카고를 포함하는 광역자치구 쿡 카운 티의 경우, 유권자 등록 건수가 150만 건을 넘어서며 4년 전 중간선거 때보 다 13.2%나 증가했다. 지난달 27일 시작된 일리노이 주 조 기투표·우편투표 건수는 지난 18일 기준 17만2천 건을 넘었다. 2년 전 대선 때보다도 늘어난 수치다. 일리노이 주 조기투표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 서 일리노이 주 선거관리 당국은 22일 부터 조기투표 장소를 대폭 확대했다. 우편투표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라고 선관위는 밝혔다, 유력 신문 시카고 트리뷴은 “이민 정책에서부터 경제정책까지 모든 이슈 를 놓고 공화·민주 양당이 극단적 대 립을 보이면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지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 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이번 선거가 이상 열기를 띠고 있는 데 대해 드폴대학 정치학 과 에릭 틸먼 교수는 브렛 캐버노 대 법관 인준 청문회가 분수령이 된 것으 로 분석했다. 틸먼 교수는“캐버노 인준이 진보 성 향의 유권자들과 여성 유권자들의 불 만을 샀지만, 동시에 공화당 쪽 유권자 들에게도 자극이 됐다”면서 “공화계 유권자들의 의지가 투표일까지 이대로 이어진다면, 민주당이 기대하는 결과 를 얻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정치심리학자인 빅터 오테티 로욜라 대학 교수는 “일부 유권자들은 이슈에 투표하고, 일부는 후보에 투표한다” 며 “각자 고려하는 점이 다르고 동기 는 오버랩돼있다”고 설명했다. 트리뷴은 독자들을 상대로 “이번 중 간선거에 투표하는 가장 큰 이유”를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 조기투표소 앞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현재 ‘정당 지지를 위해서’ 가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건강보험 정책’ 18%, ‘사회정의 실현’ 15%, ‘이민정책’ 12%, ‘

특정 후보 지지’ 5%, ‘낙태정책’ 5%, ‘총기정책’ 2%, ‘사회보장제 도’ 2%, ‘최저임금’ 1%, ‘관세 정책’ 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아마존 베이조스, 美 기업인 중 선거자금 기부 1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 (CEO)가 S&P 500 지수에 포함된 미 국 주요 기업 대표 가운데 선거자금을 가장 많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미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 면 베이조스는 11·6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1천20만 달러(116억 원)를 기 부해 에너지 기업 헤스 코퍼레이션의 존 헤스(87만 달러)를 압도적으로 제 치고 1위를 차지했다. 베이조스는 S&P 지수 기업인 392명 이 지출한 선거자금 총액의 거의 40% 를 혼자서 도맡았다. 베이조스의 선거자금 기부액이 이처 럼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군 출신 후 보들을 초당적으로 지원하는 정치활동 위원회(PAC)인 아너펀드에 1천만 달 러를 기부했기 때문이다. 선거자금 감시단체 리스폰시브 폴리

틱스 센터의 새러 브라이너는 마켓워치 에 “초당파 PAC에 선거자금을 지원 하는 것은 자신의 당적을 나타내지 않 으면서 선의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인 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IT 업계에서는 버니 샌더스(무소속) 상원의원이 아마존 저임금 근로자들 의 복지혜택을 회사에서 부담하게 하 는 이른바 ‘베이조스 법안’을 발의 하는 등 정치권이 아마존을 겨냥한 압 박을 강화한 것이 베이조스의 지갑을 열게 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해석했다. 선거자금 기부 순위 3위는 라스베 이거스 윈리조트 전 회장인 스티브 윈 (79만7천 달러)이 차지했다. 윈은 최근 성추행 혐의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어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기 업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대표가 57만1천 달러를 기부해 4위에 올랐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며, 테슬라 이사회 의장으로도 거론되 는 제임스 머독 21세기폭스 대표(50만

6천 달러)가 5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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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가주대 의사가 학생들 상습 성추행… 학교측 2억불 배상 합의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의 유명 부인과 의사인 조지 틴들(71)이 피해 여성 93명 에 의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됐다고 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사진은 피해학생들이 기자회 견을 갖고 있는 모습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의 유명 부인과 의사인 조지 틴들(71)

이 피해 여성 93명에 의해 성추행 혐의 로 고소됐다고 미 언론이 19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남가주대로 불리는 USC는 로스앤젤 레스(LA) 도심에 있으며 한인 학생과 유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교다. 틴들 교수는 이 학교 학생보건센터에 서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다수 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들을 대리하는 존 맨리 변호 사는 “학교 측이 수십 년간 피해 학생 들의 주장을 묵살해왔다”면서 하비에 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에게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하라고 요청했다. 틴들은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USC 엔지먼 스튜던트 헬스센터에서 근무하 면서 진료 도중 환자의 신체를 만지고 몰래 사진을 찍는 등 성적 학대나 성추 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학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300여 건에 달한다. USC 측은 성명을 통해 “소속 의사 의 소송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즉각

적이고 공정한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 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맥스 니키아스 USC 총장은 성 추행 스캔들을 묵인·방조한 책임을 지 고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이 학교 에 한인 학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한인 피해 학생들이 있는지 조사한 바 있다. USC는 학교보건센터를 이용한 학생 과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으로 2억1천 500만 달러(2천434억 원)를 지급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USC가 모든 학생에게 2천500달러, 성적 학대 를 당한 피해자에게는 2만5천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완다 오스틴 USC 총장 직무대행은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학교 공동체 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연합뉴스>

“난 총 쏘는 걸 즐겨”막말한 美 경찰관 해고 “난 총 쏘는 걸 즐기는 사람이야.” 미국의 한 경찰관이 범죄 수사를 위 해 검문검색을 하면서 다수 용의자를 협박하며 막말을 쏟아냈다가 해고당 했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 에 따르면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 경찰 국의 스티븐 배런 경관은 지난 8월 관 할구역에서 주거침입 용의자들을 검문 하고 있었다. 배런은 여러 용의자 앞에 서서는 “ 누구든 나와 싸우든지, 도망치려는 사 람이 있으면 나와 봐. 난 총 쏘는 걸 즐 기는(trigger happy) 사람이거든. 난 거 짓말하지 않아. 어리석은 짓 하지 마 라”라고 소리쳤다. 용의자 중 한 명이 휴대전화로 배런 의 발언 장면을 찍었다. 이 경관의 막말이 소셜미디어에도

알려지면서 하트퍼드 경찰국이 내부 감찰을 벌였다. 하트퍼드 경찰국 데이 비드 로세이도 국장은 전날 성명에서 “이 경 관의 행동은 우리 경찰 국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가 다시 임무 에 투입돼야 하는 시나 리오는 이제 이곳에는 없다”라고 해고 사실 을 발표했다. 경력 10년의 중견 경 관인 배런은 파문이 일 자 “검문검색 과정에 서 총을 쏘는 등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연장근무 수당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려고 농담 삼아 한 얘기였

다”면서 후회했지만, 경찰국 차원의 징계는 돌이킬 수 없었다. 당시 이 경관의 말을 녹화한 사건 용

의자는 “듣는 순간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다”고 현지 신문에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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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가장 고장없는 PC”… 삼성전자, 미국서 품질 신뢰도 1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고장 이 없는 데스크탑·노트북 PC 브 랜드로 꼽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컴퓨 터 서비스 전문 프랜차이즈인 레스 큐컴(RESCUECOM)이 최근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PC 브랜드 를 대상으로 제품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랐다. 레스큐컴은 1년에 한두차례 주 요 전자제품의 고장 정도와 시장 점유율, 수리요구 횟수 등을 토 대로 점수를 매겨 ‘컴퓨터 신뢰 보고서’(Computer Reliability Report)를 발간, 소비자들에게 공 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사에서 신뢰 도 점수 393점, 신뢰등급 A+를 차 지, 2위인 레노버(253점·A)를 큰 격 차로 앞서며 선두에 랭크됐다. PC 수리 의뢰를 위한 콜센터 접

수 비율을 의미하는 ‘수리 점유 율’(Computer Repair Share)에서 삼 성전자는 1.63%를 기록했다. 100건의

수리요청 가운데 2건도 채 안 되는 셈으 로, 그만큼 고장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다만 미국 내 시장점유율은 6.4%로,

HP(29.3%)와 델(28.6%), 레노버 (14.9%), 애플(12.7%)에 이어 5위 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같은 조사 에서는 신뢰도 점수 270점에 신 뢰등급 A-로, 애플(665점·A+) 에 밀려 2위를 기록했으나 ‘역 전’에 성공했다. 애플은 이번 조 사에서는 레노버에도 뒤지면서 3 위에 그쳤다. 레스큐컴은 보고서에서 “삼성은 올해 연말 성수기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PC 브랜드의 자리에 올랐다” 면서 “품질 개선을 위해 많은 투자 를 아끼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좋 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은 최근 미국 PC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10%에 못 미치고 있지만 수리 요 청 비율이 매우 낮아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연합뉴스> 말했다.

美 ‘금융위기 뇌관’ 신용파생상품 부활하나… “이번엔 CLO”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가인 미국 뉴욕의 월 스트리트 이정표

10년 전 미국의 금융위기 진앙으로 꼽혔던 신용파생상품이 가파른 증가세

를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10년 가까이 경기호황이 이어지고 감 독 규제는 느슨해지면서 위기의 그림 자가 짙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됐던 부채담보부증권(CDO) 발행은 줄었지 만, 이번에는 CDO의 일종인 대출채권 담보부증권(CLO) 시장이 몸집을 키우 면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CLO 시 장은 6천억 달러(약 700조 원) 규모로 불어났다. CLO는 신용도가 낮은 기업대출 을 담보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 (ABS)이다. 변동금리 상품으로 고금리 를 보장한다는 게 매력으로 부각됐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2천억 달 러를 조금 웃돌았던 CLO 시장은 한동 안 감소세를 이어오다 2013년부터 가

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상업용 부동산을 토대로 발행하는 CLO 등이 뇌관으로 꼽힌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레버리지론’(자산 담보 대출)도 CLO의 기초자산으로 활 용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리스크가 커지고 있 지만, 금융 감독 당국은 규제를 완화하 고 있다”면서 “2008년과 비슷한 상 황”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외견상으로는 미국의 가 계부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것처럼 비치지만, 신용을 기반으로 하 는 이른바 구조화 상품들이 사실상 ‘ 숨겨진 부채’로 자리 잡고 있다는 지 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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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CT 26, 2018 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무병장수의 비결은 생선 속 오메가-3 (연구)

한의학 박사 김건진

먹는 링게르 나미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찹 쌀은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양 곡으로 맵쌀에 비해 겉모양이 더 희고 부드러워 보인다. 의학상으로는 찹쌀이 가지 고 있는 효율성은 대단히 높다. 특히 찹쌀의 씹히는 맛과 끈 기는 찹쌀 전분의 대부분을 차 지하는 아밀로펙틴이라는 성 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바로 우리 인체에 있어서 ‘먹는 링게르’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찹쌀로 미음은 인체의 수분공급을 가장 원활 히 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찹쌀은 또 식량과 영양 식을 떠나 민간약으로도 많이 이용할 수가 있다. 설사가 심할 때 미음은 지사제 역할을 하며 마 시는 링게르 역할을 한다. 또 위궤양으로 통증을 느낄 때는 위점막 보호제로 권장하기도 한다. 번 거로운 고민으로 가끔 잠을 못이룰 때는 수면제 의 구실도 하며, 마른 가래가 꽉 차있을 때는 윤 담제로 응용된다.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찹쌀을 모유의 대용으로 이용하는 일이나, 산모가 미음을 마셔 젖을 늘리 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또 만성변비증세 에 사용하면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도되고 몸이 약할 때 회복의 명약구실을 하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이따금 귀울림을 호소할 때도 찹쌀미음에다 종합비타민제 한 알씩 하루 2 회정도 복용케 하면 가벼운 난청증은 가시게 된다. 또 심한 종창에도 밀가루, 소금, 찹쌀, 등을 섞어 붙이면 근도 빠지고 소염효과도 가져온다. 한편 찹쌀을 담가 빚은 술은 예로부터 당뇨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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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민간약으로 이용돼 왔으며 식욕부진이나 양기위축에도 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이밖에도 참쌀 1되 정도를 물에 하룻밤 담갔다 가 약한 불에 볶은 후 산약 20g을 넣어 분말로 만들어 매일 세차례 한두 숟갈씩 복 용하면 비위냉혈, 소화불량, 식욕부진, 양기위축 등에 탁 월한 효험을 얻게 된다. 그런데 찹쌀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먹으면 손발 의 힘이 부족해진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으나 다 른 영양식품들과 함께 먹게되면 하등 걱정할 것 이 못된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찹쌀떡이든 찰밥이든 간에 소화가 잘되긴 하지만 그 시간이 길다는 사 실이다. 따라서 과식하면 위가 꽉 찬 것같이 느껴 지고 거북스러운 만큼 일시에 많은 양은 삼가해 야 한다. 또 굳어지면 소화가 잘 안되는 베타형으 로 바뀌므로 음식은 만든 직후에 이내 먹어야 한 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 먹는 매밥도 마찬가지다. 최근의 한 통계에 따르면 사람이 일생동안 먹는 음식은 무게로 따져서 약 5백톤이나 된다고 한다. 물론 액체는 41kl쯤이 별도로 소비되는데 이 가 운데 쌀이 주식인 동양인의 경우는 평생 약 20톤 정도의 미곡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기 에 미곡이 미치는 인체의 영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 하겠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 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 등의 해 산물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이 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건강하게 늙어간다’는 것을 주요 만성 질환에 걸리지 않고 신 체적, 정신적 기능을 좋은 상태로 유지 하며 나이가 들어가는 것으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생선 등의 해산물을 많이 먹어 혈중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 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중 오메가-3 지방산 수치 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가장 낮은 사람 들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채 늙어갈 위 험이 24% 낮았다. 연구팀의 헤이디 라이 박사는 “생활 방식이나 다른 인자들을 고려해도 결과 는 동일했다”며 “오메가-3 지방산 의 이런 효과는 20년 넘게 지속됐다” 고 말했다. 미국 뉴욕 레녹스 힐 병원의 관리 영양 사인 멜라니 보에메르는 “오메가-3 지 방산은 심장 질환 발병 위험 요인을 감 소시키고 치매와 노화와 관련된 인지력 감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신경을 보 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 염증을 줄 이고 뼈와 관절 건강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어나 참치, 고등어, 대구 등 의 생선을 많이 먹거나 생선을 많이 못 먹는 상황이면 영양사와 상의해 오메 가-3 보충제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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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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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어야 할 보·험·컬·럼 홍순오 보험설계사

메디케어 플랜을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 습니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 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케어 가입기간이 지난 월요일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메디케어 가입기간은 매년 10월15 일 부터 12월7일 까지 이며 현재의 메디케어 플 랜에 만족하지 않으시다면 이 기간 안에 보험 에 이전트와 상담해서 다른 플랜이나 또는 다른 회 사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메디케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먼저 본인이 어떤 플랜을 가지고 계신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리지날 메디케어 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서플리먼트 플랜을 가지 고 있는지 또는 어드밴티지 플랜을 가지고 계신

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만일 메디케어 서플리먼트 플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플랜을 특별히 바꾸실 필요는 없습 니다. 다만 현재 어떤 약을 복용하는냐에 따라서 처방약 플랜만 알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드 밴티지 플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현재의 플랜 에 만족하신다 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플랜 이 내년에도 그대로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어드밴티지 플랜은 보험 회사의 정책에 따라 매년 커버리지나 네트워크 그리고 추가 혜택 등 이 달라질수 있으므로 매년 에이전트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예로 옆집에 사는 분이 A 라는 회사 에서는 치과 치료도 커버해준다고 말해서 회사를 바꿨는데 나중에 내 담당의사가 새로 바꾼 A 회 사는 받지 않는다고 하면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 혜택이 얼마나 많은가를 보고 회사 나 플랜을 정하는것이 아니라 내 담당의사가 어 떤 회사를 받는지 또 처방약은 어느 회사가 나에 게 맞는지를 고려해서 플랜을 선택해야 합니다. 메디케어 가입 기간 안에 에이전트를 만나서 현재 회사의 플랜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 다른 좋 은 플랜은 있는지 상담을 받으시고 내년도 플랜 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무시하다 큰일 나는 신체 경고 신호 4

몸에 열이 나거나 배가 좀 아프다고 해서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별로 없 다. 하지만 약한 통증이나 경련과 같은 사소한 증상들이 생각지 못한 질병을 일 으킬 수 있다. ‘버투아닷오알지’가 소 개한 간과하기 쉬운 신체 경고 신호 4가 지를 알아본다. 1. 뻑뻑한 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보거나 과음을 하면 눈이 건조해진다. 요즘처럼 건조한 환절기에도 쉽게 건조해진다. 안 구 표면의 눈물 막 수분이 대량으로 증 발하면서 건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항우울증제, 항히스타민제, 감기약 등을 복용할 때도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가벼운 수 준의 건조증이라면 인공 눈물 이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선글라스가 찬바람이 강 할 때도 눈을 보호하는 장치가 된다. 만약 건조증이 심하고 만성적인 상 태라면 갑상선(갑상샘) 기능 항진증, 자 기면역 질환 등 다른 질병에 의해 발생 하는 것일 수도 있다. 2. 지속되는 기침 기침은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 다. 하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목 구멍이 간질거린다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자주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도 있고 과 잉으로 발생한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 일어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위산 역

류 역시 기침을 촉발한다. 흡연에 의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폐 섬유증, 심장판막 이상 등도 기침을 유발하므로 지속적인 기침이 난다면 폐 나 심장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아보 는 것이 좋다. 3. 심하게 찬 손발 혈액 순환이 느린 사람들이 있다. 이 럴 때 종종 손과 발이 차가워진다. 스트 레스가 심하거나 불안 장애가 있으면 신 경계가 활성화되면서 혈관 수축이 일어 나 혈액 순환에 지장을 받으면서 손과 발 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이 차면서 손가락 경련이 일어나고 감각이 무뎌지면서 피부 색깔이 파랗게 변한다면 찬 기온이나 심리적인 변화로 일어나는 레이노 증후군일 수도 있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곳에 머물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

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여전 히 손과 발이 차다면 결합 조직 장애, 막 힌 동맥과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4. ‘뚝뚝’ 소리 나는 관절 기지개를 켜거나 몸을 뒤틀면 관절에 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관절 주위 를 둘러싸고 있는 유동체에는 산소, 질 소와 같은 기체들이 들어있는데 관절이 늘어나면 갑자기 기포가 발생하면서 소 리가 나게 된다. 관절과 뼈가 서로 부딪히면서 소리가 날 수도 있다. 어쩌다 한 번 나는 소리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소리가 날 때 통증이 함께 동 반된다면 관절염처럼 관절이나 연골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또 소리 가 나는 부위가 부어있거나 피부 표면이 붉고 열감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 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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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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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평가의 잣대 이 세상에서 예수 제일 잘 믿는 사람을 말하라 면 서슴없이 저의 어머니를 들 수 있습니다. 적 어도 저에겐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의 은 혜를 경험하신 분이셨고 모든 것을 초월하여 신 앙생활하시는 분이셨기에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 니다. 그런 어머니의 일생 중 가장 뼈아픈 상처가 있다면, 전쟁 통에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 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사랑으로 아 버지의 처신을 용서하고 사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때 KBS 방송국에서 이산가족 찾 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산가족 들이 이 방송을 통해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 기 뻐하는 모습들을 보고 우리도 함께 기뻐하고 눈 물을 흘렸던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이북에서 피난 나오신 터라 혹시 아는 사람이 있 나 싶어서 그 시간만 되면 관심 있게 TV를 지켜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찾으려는 가족들의 사연을 담은 피켓 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차례로 소개할 때, 어디 서 많이 듣던 이름과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 눈에 들어왔는데 자세히 보니까 저의 둘 째 형이 아버지를 찾는다는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것을 어머니가 보셨는데 어머니는 둘째 형이 확 인되는 순간 그만 졸도하고 말았습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둘째 형을 원수(?) 대하듯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불편하셨던 것은 “네 애비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데... 그리고 전 쟁 통에 처자식을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든 그 애비를, 내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그 래도 네 애비라고 찾고 싶더냐?”면서 분을 삭 이지 못하셨던 것입니다. 둘째 형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풀지않으시는 어머니의 모습은, 지금까 지 보아 온 어머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 다. 모든 걸 초월하신 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그 모습에 거의 실족할 뻔 했습니다. 어느 날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머 니, 아버지가 용서 안 되세요?” 이에 대한 어머 니의 대답은 “내가 예수 믿고 제일 먼저 한 일

이 전쟁 통에 아들 넷을 남겨둔 채 나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든 네 아버지를 용서한 것이 었는데, 그리고 당연히 용서가 된 줄 알았는데, 네 형이 그 인간을 찾는다는 것을 보았을 때 왜 내 마음에 분노가 치솟는지 모르겠더라. 지금도 네 아버지를 생각하면 내 마음 한복판에 단단한 차돌 같은 것이 하나 박혀 있는데 이것이 영 뽑 히지 않는구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 어머니에 대한 실망대신 오히려 어머니가 보통여자라는 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습니 다. 그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 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다윗을 성군(聖君)이라 부릅니다. 그 는 불세출의 인물이었고 또한 그의 사내다움과 함께 그가 베푼 관용은(특히 사울 왕에게) 하늘 을 덮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란에 의해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맨발로 피신할 때, 사울 왕가(王家)의 한 사람인 시므이가 그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다윗 을 향해 돌을 던지고 티끌을 날리며 저주를 퍼부 었습니다. “영영가라. 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자 야! 이 불한당 같은 놈아!” 이 때 다윗을 호위하던 아비새 장군이, 자신의 주군(主君)을 비방하는 시므이를 가리켜 “저 죽 은 개 같은 자의 머리를 베게하소서.” 이때 다 윗은 “아비새야, 내 속에서 난 자식도 나의 생 명을 노리고 있는데 하물며 시므이겠느냐? 내버 려 두라. 하나님께서 저 입을 통해 나에게 말씀 하시느니라.” 상황이 역전되어 반란군의 수괴 였던 압살롬은 죽고 반군(叛軍)이 진압되어 다 윗이 환궁(還宮)할 때, 시므이가 다윗 앞에 나아 와 머리를 조아리고 용서를 빌게 되자 “네가 죽지 않을 것”이라며 시므이에게 맹세하고 관 용을 베푸는 사람이 다윗이었습니다.(사무엘하 16:5-14, 19:18-23,) 그런 다윗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길 을 떠날 때 솔로몬에게 유언을 남기는데, 그 유 언 중에 시므이에 관한 유언도 있었습니다. 놀

라운 것은, 시므이로 인한 그날의 수모를 다윗은 하나도 잊지 않고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그때 그가 얼마나 독한 말로 나를 저 주했는지, 그러나 내가 저를 죽이지 않겠다고 맹 세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에게 죄가 없다는 것 은 아니다. 저를 그냥 죽도록 해서는 안 된다.” 고 유언을 남겼던 것입니다. 물론 솔로몬은 이를 실천했고...(왕상 2:8-9, 2:36-46)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 키고 복음을 전하다가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부르짖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거룩하고 참 되신 하나님, 우리를 박해하고 죽인 자들을 심판 하여 우리의 원한을 풀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언 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계6:9-11) 이미 순 교한 그들도 자신들을 박해하고 죽인 자들이 벌 받는 것을 보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의 분노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 하고 받아들여야 할지 어려운 문제이긴 하지만, 이들의 분노가 우리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고 해 서 그들이 갖는 마음의 분노를 우리의 잣대로 평 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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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8 한인 수의사가 쓰는

동물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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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제이제이 “제이제이(JJ)가 귀를 많이 긁고 머리를 많이 흔 들어요… 얼마전에 목욕을 시킨 후 부터 귀를 긁는 데… 귓 병이 생겼나봐요…” Ms. J는 검사대 위에 얌전하게 앉아있는 제이제이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제이의 배를 쓰다듬어주는데 뭔가 만져지던데… 암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제이제이는 40 파운드 되는 9 살 된 개로 7 년 전 에 Ms. J가 처음 입양했을 때 한 번 데려온 적이 있 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Ms. J가족이 차로 40-50 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 게되면서 그동안은 계속 그 곳에 있는 동물병원에 다니다가 그 날 오래간만에 저희 병원에 제이제이 를 데려온 것이었습니다. 신체검사를 해 보니 제이제이에게는 약간의 외 이염(Otitis Externa)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랑 한 덩어리가 피부 밑에 있는 게 만져졌는데 배꼽 (Umbilicus) 주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 덩어리 는 그 촉감으로 보아 피하에 지방이 뭉쳐서 생긴 지방종(Lipoma)인 것 같았습니다. Ms. J와 상의를 한 후 귀의 염증을 현미경으로 검사 했는데 제이제이의 귓 속엔 누룩(Yeast)의 한 종류로 피부에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Malassezia 라는 진균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하에 있는 말랑한 덩어리를 주사기로 채취해 현미경으로 검 사해 보았더니 예상했던 대로 지방종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났습니다. Ms. J가 제이제이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왔습니다. “지난 번에 치료를 받고 귓병은 금방 나았어요… 그런데, 한 일주일 전 부터 제이제이가 대변을 볼 때 마다 아주 힘들어 해요… 그리고 힘들게 대변을 보고난 후면 빨간 덩어리가 한동안 나와 있다가 얼 마 후에 다시 안으로 들어가곤 해요…” Ms. J는 걱 정으로 얼굴이 어두웠습니다. “변비(Constipation) 가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며칠 전 부턴 호박을 함께 먹이기 시작 했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어요…” 제이제이는 그냥 보기엔 두 달 전에 왔을 때와 마 찬가지로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제이제이가 얼마나 자주 대변을 보냐구요? 하 루 걸러 한 번씩 대변을 보는데… 제이제이는 7년 전에 처음 입양했을 때 부터 죽 그래 왔어요…”

Ms. J 는 제이제이가 대변을 매일 보지않고 하루 걸러 한번씩 보는 것을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 습니다. “그리고 제이제이가 대변을 볼 때면 대변 이 무척이나 단단하고 커서 처음엔 애를 많이 쓰지 만 일단 대변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 다음 부턴 아 무런 문제 없이 대변을 잘 보곤 해왔었어요… 대 변을 본 후 빨간 것이 항문을 통해 튀어나온 적은 한번도 없었었구요…” 신체검사를 하면서 복강촉진을 했습니다. 그 러면서 특히나 대장(Large Intestine) 부위을 자 세히 만져보았는데 그 이유는 변비나 거대대장 (Megacolon)이 있을 때 대변이 커지고 단단해져 서 대장이 두껍게 만져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 지만 제이제이의 대장과 그 속의 대변은 정상이 었습니다. 신체검사의 마지막 과정으로 직장촉 진(Rectal Palpation)을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Rectum) 속에 대변이 가득 차 있었고 제이제이 가 많이 불편해 했기 때문에 검사를 제대로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신체검사만으로는 제이제이가 왜 정기적으로 배 변을 하지 못하고 또 배변을 할 때 힘들어 하는지 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Ms. J와 상의를 한 후 방사선 검사와 혈액 검사를 했습니다. 방사선 검사에 나타난 직장(Rectum)은 그 끝 부 위가 많이 넓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엔 다 른 부위의 대장(Large Bowel)속에 들어있는 대변 보다 훨씬 더 두꺼운 대변이 들어있었습니다. 직장 은 항문 바로 직전에 있는 대장으로 그 너비가 다 른 부위의 대장들과 같아야 하는데 이렇듯 넓어져 있는 것은 비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이제이의 직장 속에 있는 대변들을 조 심스럽게 제거한 후 다시 직장촉진을 했습니다. 그 러자 제이제이의 직장이 축 늘어진 채 주머니 처럼 늘어나 있는게 만져졌습니다. 직장 게실증(Rectal Diverticulum)이었습니다. 직장 게실증은 지속적인 변비가 있거나 직장에 외상(Trauma)을 입었을 때 그리고 감염으로 인해 직장 벽(Rectal Wall)이 약해져서 직장이 늘어진 채 수축이 되지 않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그 확실한 원인은 알 수 없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던 간에 직장 게실증이 생기게 되면 대장을 통과한 대변이 항문 바로 직전에 위치한 직 장 안에 눈덩이 처럼 싸이게 되면서 대변이매우 커 지게 되고 또 딱딱해지게 되기 때문에 대변을 항문 밖으로 내 보내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직장 게실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론 수술을 해서 심하게 늘어나 더 이상은 수축이 불가능해진 직장 부위를 절개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제이제이의 상태가 당장 수술을 해 줘야할 만큼 나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은 사료를 바꿔주고 대변을 묽게 해주는 대변 연화제(Stool Softener)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났습니다. 외부 검사 기관에 내 보냈던 제이제이의 혈액 검사 결과가 왔는데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그리고 제이제이가 어떤지를 알아보기 위해 Ms. J 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료를 바꿔주고 대변 연화제를 사용한 후론 제이제이가 대변을 정기적으로 하루에 한 두 번씩 보기 시작 했는데 대변을 볼 때 더 이상 힘들어 하 지 않아요…” Ms. J는 목소리는 밝았습니다. “치 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제이제이가 매번 힘겹게 대 변을 봤었고 또 그 때 마다 직장이 밖으로 밀려나 와선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제자리로 들어 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대변을 아주 편안하게 볼 뿐만 아니라 배변을 할 때 직장이 함께 밀려 나오 는 일도 전혀 없어요… 제이제이의 상태가 이렇듯 좋아져서… 너무 너무 기쁘네요… ” 제이제이에게 직장 게실증이 생기게 한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는 알아내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간 단한 치료만으로 제이제이가 불편함에서 해방될 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도 다행스런 일이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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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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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투자자 마음가짐 10월 들어 주식시장이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있 습니다. 하락하는 나의 소중한 자산을 주시하면 투자 자 마음이 두려워집니다. 투자한 것이 후회되고 더 떨 어지기 전에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마음입 니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한 투자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며 투자한 포트폴리오(Portfolio)를 그대로 유지 하는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을 잠시 접고 다음 3개 항 목을 기억합시다. *하락하는 주식시장을 전문가들이 그 이유를 설명 합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이자율 증가입니다. 이자율 이 상승하면 투자자는 위험한 주식시장에 머물기를 꺼립니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돈을 빌려서 연구개발 이나 사업확장 등을 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부 동산 투자 등도 같은 이유입니다. 기술주인 기업도 이윤을 창출하기 어렵고 여기에 중국과의 무역전쟁도 한몫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 의 하락은 어떤 이유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주식 투자는 과학처럼 1 더하기 1은 2가 아니고 다른 답 이 나올 수 있으며 모든 투자자 마음 감정이 어떠한 식으로 투자 결정하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이자를 올린다는 말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 는 방법입니다. 기록적인 최저의 실업률, 회사 법인 세 대폭 하락, 등은 분명 경제가 상승하고 있다는 신 호입니다. 중국과의 무역 전쟁도 결국에는 합의가 될 것입니다. *모든 투자자는 주식시장이 언제 하락하고 언제 다 시 상승하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 예측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주식시장의 움직 임을 미리 알려주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 람 대부분은 책이나 투자 뉴스레터(Newsletter)를 팔 아서 돈을 벌지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마켓타이밍(Market Timing)은 불가능한 예를 두 (2)개 들어봅니다. 하나, 미시간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Stock Market

Extremes and Portfolio Performance, H. Nejat Seyhun, University of Michigan)이 있습니다. 1998 년부터 2017년까지 10만 불 투자가 40만 불로 4배나 불어났습니다. 수익률은 연평균 7.2%였습니다. 같은 기간에 주식시장이 가장 많이 올라갔던 5일 동안 내 돈이 주식시장이 투자되어 있지 않았다면 수익률은 5.2%로 하락하고 불어난 돈은 26만 불로 떨어집니 다. 19년이란 긴 세월 중에 단 5일 동안 내 돈이 투자 되어 있지 않았다면 30% 손실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둘, 1995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0년간 주 식시장은 555% 상승했습니다. 여기 20년에는 기술 주 폭락과 금융위기 폭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 나 같은 기간 동안 주식시장이 높게 상승했던 10일 동안 투자하지 않았다면 수익률은 180%로 떨어집니 다. 20년이란 긴 세월 중에서 상승했던 어느 10일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투자 돈이 꾸준히 주식시장에 있어야 한다는 교훈(It’s not the timing the market, it’s time in the market.)입니다. *나의 투자 돈을 매일 확인하는 것은 실패하는 투 자의 지름길입니다. 제대로 하는 투자가 되기 위해서 는 장기간이 필요합니다. 주식에선 주식배당금과 가 격상승 그리고 채권에선 이자를 받아 복리로 증가하 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운동경기를 보며 우리는 기쁘고 초조하며 슬픈 마 음으로 오락가락합니다. 때때로 간절히 기도까지 합 니다. 그러나 주식투자로 이런 감정의 변화가 있다면 제대로 하는 투자가 아닙니다. 하락하는 주식시장에 선 모든 방송 매체를 잠시 멀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재미있게 보내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투자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운동 않는 아빠 둔 아이, 당뇨병 위험 ↑ 운동하지 않는 아빠가 낳은 아이는 당 뇨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부설 조슬린 당뇨 병 센터 연구진은 예비 아빠의 운동 여부 가 자식이 장차 성인이 됐을 때 대사 건강 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수컷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 을 했다.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정상 적인 먹이를, 나머지는 고지방 식품을 3 주간 먹였다. 각 그룹에서 절반은 자유롭 게 운동했고, 나머지는 운동을 제한했다. 3주 후 실험용 수컷 생쥐들을 교미시 켰다. 태어난 새끼들은 정상적인 먹이를 주되 운동을 제한시킨 상태로 1년간 키 웠다. 그 결과, 운동 성향이 높은 부계에 서 태어난 생쥐들은 성체가 됐을 때 포 도당 대사 기능이 뛰어났으며, 체중과 체 지방은 적었다. 연구진은 보통 수컷에게 고지방 먹이 를 제공하면 자식 대에 나쁜 영향을 미 치지만, 수컷이 운동을 하면 상황이 반 전됐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로리 굿이어 교수는 “인 간에게 적용한다면 그동안 건전하지 못 한 식습관을 유지해온 남성이라도 운동 을 하면 자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 위 험이 극적으로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수컷이 운동을 하면 정자에 영향을 미쳐 부실한 식생활의 부작용이 자식에게 전달되는 걸 억제한다는 사실 에 주목하고 있다. 연구진은 “어떤 ‘작은 RNA’(small RNAs)가 자식의 대사 기능 향상에 영향 을 주는지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Diabetes) 저 널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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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은혜(恩惠)와 평강(平康)의 법칙 은혜란 무엇이며 평강이란 무엇 일까? 이것은 어디서 왔을까? 왜 우 리에게 반드시 필요할까? 구원받은 우리에게 날마다 듣고 말하는 단어 들이다. 과연 우리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고 있는가? 은혜를 누리는 삶 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은혜와 평 강을 누릴 수 있을까? “은혜를 히브리어로 “헨”이 라고 하는데 “ 헨 ”을 파자(破 字)하면 “울타리를 치고 그 안 에 무엇인가를 보호하고 있는 장 소”라는 의미이다. 높은 성벽( 城壁)을 쌓아 외부의 적들이 침범 하지 못하도록 백성들을 보호하는 성벽(城壁)과 같다. 성을 쌓아 보 호하는 은혜로 그 안에 있는 백성 들은 평강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 조하실 때도 이 법칙을 사용하셨다. 생명을 보호 하시려고 공기층으로 지구를 둘러 싸셨다. 지구 를 보호하시려고 160 마일의 두꺼운 대기권으로 둘러 진을 치셨다. 땅과 바다를 갈라 놓으시고 서 로를 보호받게 하셨다. 이것이 은혜의 방법이요 평강으로 보호하시려는 것이었다. 식물에도 조 물주의 은혜를 찾아볼 수 있다. 거의 모든 열매 들을 보면 신기하게도 단단한 껍질로 둘러 쌓여 있다. 은혜는 생명을 보존하려고 단단한 껍질로 둘러 싼 모습이다. 단단한 껍질로 둘러 쌓여 보 호함을 받은 은혜로 말미암아 그 안에 있는 생명 의 씨앗은 평강을 누리게 된다. 마치 “평강”( 에이레네)은 암탉의 날개 아래 진을 치고 보호 받는 병아리들이 누리는 평안의 상태이다. 이것 을 가리켜 은혜아래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은혜아래 있으면 자동적으로 평강을 누릴 수 있 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는 “은혜와 평강” 은 항상 함께 붙어 다닌다. 그래서 거의 모든 신 약의 바울 서신의 마지막 축도 부분에 보면 “하 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 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한다. “평강”(에이레네)이란 무엇일까? 평강은 히 브리어로는 “샬롬”이다. “샬롬”은 “완전하 다, 완성하다, 마치다, 회복하다, 보답하다”라는

뜻으로 히브리어의 “사람”( shaw-lam)을 기본 어근으로 하고 있다. 즉 “사람”이 “샬롬”이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한글의 “사람”이라는 단 어는 히브리어의 “사람”(shaw-lam)에서 왔다 고 믿는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마지 막 창조사역에서 최종적으로 창조의 “완성”으 로 마지막 날에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으로 창조 의 사역을 “마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 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든 “완 전한” 모습이었다. 하나님 닮게 만들어졌고 하 나님과 하나되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최초의 사 람은 평강을 누렸다. 그것이 하나님과 하나되고 모든 피조물과 화합하고 하나될 때 비로소 “샬 롬”이 있음을 말해 준다.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샬롬”이 있다. 평강이라는 헬라어 “에이레 네”도 마찬가지로 “결합하다”, ”하나되다”라 는 뜻으로 하나가 됨으로 평강이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의 앞날은 고통과 엉겅퀴와 가시밭길 같은 고난의 나날을 살아가 야 했다. 평강이 사라졌다. 사람은 누군가와 관 계가 깨어지면 그 때부터 평강이 사라진다. 부부 가 하나가 되면 그 가정은 평강의 가정이다. 자 식과 부모가 하나가 되면 그 가족은 평강의 가족 이다.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가 되면 평강 이 있다. 성도들끼리 하나가 되면 그 교회는 평강

의 교회이다. 신자가 하나님과 하나 가 되면 그 영혼은 평강을 얻는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히2:11)고 하지 않았는가? 예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며,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 아 거룩함을 입게 된 자들이다. 우 리는 한 하나님 아버지와 한 주님 과 한 성령 안에서 “다 하나에서 난 자들”이다. 하나가 될 때 기쁨이 있다. 하나가 될 때 회복이 있다. 하 나가 될 때 평강이 있다. 이것이 숨 겨졌다가 나타난 진리의 말씀이다. “평강”(에이레네)은 “은혜” 의 결과이다. “은혜”가 넘치면 “평강”도 넘친다. “은혜”가 없 으면 “평강”도 없다. 이러한 “은혜”와 “평 강”의 근원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 안에 있을 때 누릴 수 있다. 어떻게 주 안에 있을 수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는 하나님을 떠난 우리들, 하나님을 잃어버렸던 우리들, 하나님을 알지 못한 우리들을 위하여 십 자가상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다. 구원이다. 은혜이다. 그래서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살아야 한다. 벗어나면 안 된다. “주 안 에”(in Christ)의 헬라어 “ΕΝ ΧΡΙΣΤΩ: εν Χριστω”는 “함께 한다”, “동행한 다”, “예속되었다”,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갔 다”라는 뜻이다. 어려서 시골의 할머니께서 집에 닭을 길렀는데 수십마리의 노랑색 병아리들이 삐 약삐약 거리며 어미닭을 졸졸 따라다닌다. 얼마 나 예쁘고 귀여운지 모른다. 어쩌다가 솔개가 위 를 날아다니면 어느새 그 많은 병아리들이 어미 닭의 날개속으로 파고 들어가 숨는다. 밤이 되면 수십마리의 병아리들이 어미닭의 품속에서 잠을 잔다. 낼개 아래 품어 주는 것이 바로 은혜이다. 날개 아래 품어 보호함을 받음으로 병아리들은 그 은혜로 평강을 누릴 수 있다. 이게 바로 “in Christ”(ΕΝ ΧΡΙΣΤΩ: εν Χριστω) 라는 뜻이다.

오시는 길

예배 중심/ 말씀 중심/ 선교 중심/ 소그룹 중심

새생명교회

N M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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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Row Dr

www.houstonnewlife.org 담임목사 : 송영일 주일 예배 정오 12:00 주일학교 1부 주일학교 2부

오전 10:30 정오 12:00

주일 성경공부 오전 10:30 금요 예배기도 저녁 8:00 매일 새벽기도 매일 오전 6:00

1350 North Mason Rd. Katy, TX 7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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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205-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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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84회 (2018년 10월 26일)

Caravan … 더 나은 미래 …

- JP의 커피한잔

■접수전화: (713)467-4266 ■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벼룩시장을 통해 귀하의 사업장이나 개인용무의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신 분들께서는 더 이상 불필요한 내용이 이어나가지 않도록‘삭제 요청’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가 안 된 불필요한 내용이 본사의 신뢰를 떨어뜨림은 물론, 귀하의 업무에도 불이익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이점 양지해 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외지도·레슨 외 -미술지도(오랜경험, 다양한 프로그램) --------------------------( 2 8 1 ) 8 8 9 -9 0 4 0 -바이올린 레슨 --------------------------( 7 1 3 ) 5 5 0 -6 6 0 5 -수영레슨(개인/그룹) --------------------------( 8 3 2 ) 5 4 0 -0 9 8 6 -영어회화, 문법, 번역,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가야금 레슨 --------------------------( 8 3 2 ) 2 6 7 -7 9 4 1 -필라테스, 자이로토닉 개인레슨(스튜디오 upperkirby) --------------------------( 7 1 3 ) 5 4 5 -4 2 1 5 -피아노레슨(Katy) --------------------------( 7 1 3 ) 7 2 5 -3 3 7 3 -초·중·고영어,수학/SAT/교사 자격증/라이스대학근처 --------------------------( 8 3 2 ) 4 3 3 -4 0 1 8 -초·중등 글짓기 논술 과외 --------------------------( 2 8 1 ) 2 5 3 -9 8 9 6 -SAT 수학과외 --------------------------( 3 4 6 ) 9 7 1 -9 4 0 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보자강습 --------------------------( 8 3 2 ) 7 2 2 -3 4 3 5 -피아노레슨(전공), 콩쿨/입시지도, Cinco Ranch --------------------------( 8 3 2 ) 4 0 3 -5 1 1 7 -전과목 지도, 현지 Science 선생님 --------------------------( 2 8 1 ) 6 3 0 -1 0 3 5 -서울대 졸, 영어, 수학, SAT 지도 --------------------------( 8 3 2 ) 4 9 1 -6 4 5 1 -중국어 과외, 기초부터 고급까지, 회화, 문법, 장문 --------------------------( 8 3 2 ) 5 0 6 -1 3 5 9

중고차매매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 8 3 2 ) 4 7 5 -0 0 7 0 -2006년, 혼다씨빅 2 Doors, 109Kmiles, $38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 3 1 2 )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 8 3 2 ) 5 7 6 -5 5 5 9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중고 가게 선반 --------( 8 3 2 ) - 2 9 3 - 5 6 1 7 ------------------------( 7 1 3 ) - 9 7 8 - 7 9 0 1 -퀸사이즈메트리스with box $150,가죽쇼파$250,$100 ------------------------( 8 3 2 ) - 7 2 5 - 4 4 4 0 -야마하 앤틱 피아노, $1,300 ------------------------( 8 3 2 ) - 2 2 8 - 3 1 9 5 -밴딩머신 싸게 팝니다 ------------------------( 8 3 2 ) - 3 6 7 - 1 5 5 2 -전통원목밥상(6인용) ------------------------( 7 1 3 ) - 4 3 4 - 8 0 4 7

-------------------------( 8 3 2 ) 6 8 3 - 7 0 6 6 -방세놓음, 메모리얼몰 근처, 방 1개, 여자분 -------------------------( 3 1 0 ) 4 0 4 - 9 8 5 8 -방렌트, 한인교회 뒤 -----( 8 3 2 ) 4 6 7 - 9 3 9 5 -------------------------( 8 3 2 ) 2 9 8 - 5 8 7 7 -룸메이트 구함, 한인교회 뒤 -------------------------( 7 1 3 ) 9 0 6 - 4 0 2 8 -룸메이트 구함, I-10&커크우드 -------------------------( 7 1 3 ) 4 5 6 - 0 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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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문화센터, 31일(수) “무료 독감 예방 접종” 11월 3일(토) 주차장 개선 자금 마령련가라지 세일 실시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이사장 강춘 자)는 어스틴 지역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어스틴 시와 협조하여 한인문 화센터에서 오는 10월 31일(수) 9시 30분 부터 12시까지 독감예방 접종 이 실시한다. 강춘자 이사장은 “문화센터에서 두시간 반동안 진행될 무료 독감 예 방 접종은 연령에 제한없이 접종할 수 있다”면서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돼 무료 독감 예방 접종 에 모두 참석해 독감을 예방하길 바 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어스틴 한인문회센터는 매년 노인회 에서 실시하던 예방접종을 어스틴시 소속인 양미경씨와 협조하여 한인들 이 사용하는 문화센터에서 실시하고 어스틴 지역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경 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층이나 한인들 에게 무료 백신을 접종한다. 봉사단으로 수고하시는 양미경씨는 한인들의 메디케이드를 활용할 수 있 는 방법들을 상담해주고 통역 등으로 많은 봉사를 하고 있는 분으로 한인 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주고 있다. 또한 11월 3일(토) 오전 9시부터 문 화센터 운영기금 및 주차장 개선 사 업비마련 가라지세일과 바자회를 실 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인문화센터 이사회는 “어스틴에 거주 하시는 어 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노인회 월 례회를 개최하고 어스틴 주재 한인 단 체들의 미팅 등 다양한 행사의 장소 를 제공하고 노인회, 한인회 사무실로 도 사용하고 있는 한인문화 센터의 재

정확보(주차장 개선포함)를 위하여 이 사회와 봉사단체들이 계획한 행사” 라고 설명했다. 강춘자 이사장은 “노인회와 한인회 그리고 이사들이 준비한 기금으로 문 화센터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금마련 행사를 열어 많은 한인분들이 문화센터를 이 용할 수 있고 주류 사회에 한국문화 를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 다. 현재 열악한 재정문제를 위해 조 금의 수고와 노력으로 한인들에게 다 가가려고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중 하나인 바자회에서는 한인들의에게 정겨운 부침, 묵, 호떡 등 을 맛 볼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가 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 회가 될것이고 특히 가라지 세일을 위 해 한인가정들에 있는 물품들을 도네 이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알려왔다. 수집 물품은 의류(성인, 아동), 깨끗 한 신발, 부엌용품, 소형가전제품, 악

세사리, 골프용품, 침구(이불, 침낭), 아동 장난감 등을 수집한다. 물품은 10월 31일까지 한인문화센 터로 가져다 주면된다. 주 소 는 1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 전 화는 512589-5057, 281-8361305 하면된 다. 어스틴 한 인 문회 센터 의 시설 사용 예약을 원하 는 분은 한글 공간사용신청 서 또는 영문 Facility Use

Application Form을 다운 받아 작성 한 후 kccaustinorg@gmail.com으로 <정순광 지국장> 보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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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OCT 26, 2018 KOREAN JOURNAL

어스틴 교역자 협의회

“2018 연합부흥성회 성료” 어스틴 교역자 협의회(회장 김은태 목사)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어스틴 지역 연합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어스틴 지역의 기독교 부흥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날 부흥회는 뉴욕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의 이종식 목사 를 초청하여 3일간 약 300여명의 성

도들이 참여하여 은혜를 받고 성황리 에 마쳤다. 이번 부흥성회는 첫날 10월 19일 ( 금) 7시 30분 주님의교회에서 허성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고 주님의교회 찬양팀(인도 김준일 목사)이 찬양했다. 정기영 목사(늘푸른교회)가 대표기도

를 실시하고 야고보서 1장 2-4를 본문 으로 읽고 ‘고난중에 하나님의 뜻’ 이라는 제목으로 부흥성회를 실시했다. 이종식 목사는 고난이라는 용어속에 있는 하나님의뜻을 깨닫는 것으로 내 재적으로 첫째 ‘고난은 유익이다’ 핍박을 당해도 그 핍박으로 인해 하나 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흩어짐(디아스 포라)이 있는 유익을 역사적으로 볼수 있다. 둘째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바울이 감옥에 있 을때 좋은 하나님의 말씀들이 쓰여졌 는데 감옥에서 하나님을 묵상하고 선 교여행을 통해 만난 지역과 사람들에 게 신학을 체계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을 전했다. 셋째 신앙 기적의 체험이라는 것으 로 고난이 올때는 기뻐하라는 말할 수 없는 기적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 라며 기뻐하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믿 어야 한다는 기본 원리를 전했다. 어스틴 교역자 협의회 총무 허성현목 사(주님의교회)는 “귀한 말씀을 전해

하고 있다. 강승원 회장은 “투표는 우리의 목 소리를 낼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므로 투표에 적극 참여해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자”며 “한인동 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위의 투표 장소는 Travis County 주민들만 해당된다. 투표시에는 운전 면하증이나 여권등 사진이 있는 신분 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미국 시민권을 가진 한 인들이 찬여하는 투표로 영주권자 혹 은 방문자는 투표권이 없다. 미국의 중 간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권리 행사를 꼭 하길 바란다. 한인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512-573-4429로 하면된다.

주신 이종식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집 회 장소를 제공하신 각 교회에 감사드 리고 순서를 맡은 협의회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효원 목사( 하이드팍 침례교회)는 봉헌기도와 김 종대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번 성회의 둘째날은 라운드락 장 로교회에서 실시했다. 김광석목사(라 운드락 장로교회)의 사회와 박영진(어 스틴 동양선교교회)목사의 기도했고 부흥강사 이종식목사는 로마서 10장 12-13절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 는 제목으로 설교를진행했다. 이소영 집사(라운드락 장로교회 소 속)의 헌금 찬양, 봉헌기도는 우병철 목사(시더파크 한인침례교회), 안일용 목사(예수 찬양교회)의 축도로 2일차 집회를 마쳤다. 마지막날 부흥성회는 제일 장로교 회에서 박용진목사 (어스틴 제일 장로 교회)의 사회, 김성배 목사(어스틴 한 인침례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종 식 강사의 마지막 말씀으로 히브리서 11장 6절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뻐 시게 하는 믿음’ 이라는 제목을 갖 고 진행했다. 이종식 목사는 “감사가 믿음이다라 는 명제를 갖고 감사도 순종이고 믿음 이면서 어떤 상황이라도 감사하는 자 세가 필요하다”며 “ 따라서 하나님 을기뻐시게하는 믿음이 행동으로 나오 는 것은 바로 감사의 자세로 이 감사 자 세가 믿음의 역사로 마음속에 믿음의 소망이 존재한다”라며 “이민의 삶속 에서 소망을 갖고 감사하면서 살아가 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정순광 지국장>

<정순광 지국장>

한인회 단신

어스틴 한인회 11월 6일 미국 선거 조기투표 독려

어스틴 한인회(강승원 회장)는 이번 조기투표 기간중 10월 29일(월), 11월 1일(목)을 한인 조기투표일로 정해 한 인들에게 공지한다. 10월 29일은 장소는 Disability

Rights Texas로 2222 W Braker Ln 에서 실시하고 11월 1일(목)은 ACC Highland 로 6101 Airport Blvd 에 서 실시한다. 이장소들에서는 통역 자원봉사자도 10시부터 12까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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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삼손의 기도 삼손이라는 사람은 특이한 사람입니 다. 그의 생애가 사사기 13장부터 16장 까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특별한 사명을 부여 받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블레셋’ 이라는 나라에 40년 동안 억압 속에 살 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유함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 한 조치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힘을 가진 천하장사로 태어납니다. 나귀 턱뼈 하나로 사람을 1000 명이나 죽인 화려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힘이 얼마나 장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삼손의 일생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마지막 회개 기 도하고 죽은 사람이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자기에게 힘이 아주 강한 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힘 자랑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 다. 그는 나실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나 실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특별한 사 람입니다. 평생을 하나님에게만 헌신해 야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살아야 합니다. 구별된 사람입니다. 포

도주나 독주를 마셔서도 안 됩니다. 부 정한 음식을 먹어서도 안 됩니다. 심지 어 시체를 만져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삼손은 포도주 독주도 마셨습 니다. 부정한 음식도 마셨습니다. 짐승 의 시체도 만졌습니다.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 하신 대로 산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대 로 산 사람입니다. 힘의 원천이 머리카락에 있음을 알려 주시고,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하 셨습니다. 그러나 들릴라에게 폭 빠져 결 국엔 힘의 원천을 말하고 맙니다. 그래 서 그의 머리카락이 잘리고 힘이 없어진 삼손은 블레셋 군인들에 의해서 두 눈까 지 잃게 됩니다. 그야말로 아무 쓸모 없 는 허깨비 같은 인간으로 전락하고 맙니 다. 블레셋 사람들이 섬기는 다곤 신전 에서 맷돌을 돌리는 그저 힘없는 노예에 불과합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볼 때 에 자신도 한심하다고 느꼈는지, 하지도 않던 기도를 드립니다.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 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

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사사기 16:28)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 하노라 (사사기 16:30) 그 동안 하지도 않았던 기도를 처음이 자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힘을 주시면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 겠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살려 달라는 기 도가 아닙니다. 살려만 주시면 앞으로 하 나님께 헌신하며 살겠습니다가 아닙니 다. 오늘 내가 죽어 하나님께서 내게 맡 긴 사명, 블레셋으로 부터의 자유함을 실 천하겠습니다. 내가 죽어서 우리 민족이 자유로워진다면 죽겠습니다. 마지막 힘 을 내게 주옵소서. 애처로운 기도입니다. 울부짖는 기도입니다. 통곡하는 기도입 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회개하는 멋있 는 기도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지요? 늦은 감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를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젊고 힘있을 때에 헌신하는 믿음의 사 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뒤돌아 보 면 대개의 사람들은 힘있고 젊었을 때에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내 방법대로 내 지식으로 살아갑니다. 물론 잘 될 수

도 있습니다.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 되고 안 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 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입니 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야 할 것입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 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 전도서 12:1) 깊이 생각해 볼 말씀입니다. 우리의 날이 언제 저물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 리는 결코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아 침 안개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 때에 지는 꽃과 같은 인 생들입니다. 솔로몬이 우리에게 주는 교 훈이 무엇입니까? 지나고 나서 후회하 지 말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 모든 사람 들이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좀 더 하나 님을 잘 믿을걸, 좀 더 많이 베풀 걸, 좀 더 많이 사랑할 걸.. 등 모든 사람의 후 회는 …걸 한다는 것이지요. 삼손이 우리에게 준 교훈도 깊이 묵상 하시면서 주어진 인생에서 승리하시기 를 축복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인생 은 연습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루 하 루의 삶 속에서 행복과 보람이 넘치시기 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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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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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제27대 한인회 지난 20일(토)마지막 이사회 개최 지난 10월20일 (토) 오후 6시에 한 인회관에서 제27대 한인회 마지막 이 사회가 있었다. 김도수 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 선언,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 선열을 위한 묵념에 이어 유영무 이사장은 개 회사에서 “2년동안 마음과 물질로 도 와주신 이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하다”면서 “현재 이사진들이 28대 한인회에 많이 참여하여 한인회가 더 욱 번창해 나가길 바라며 협조해 주 신 모든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의 인사했다. 이명호 한인회장은 “회장으로서 역 량이 부족해 겪은 다소 시행착오 등 을 이사진과 임원분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서 임기동안 무사히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장 개인으로서는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 행복했다”며 “샌안토니오의 모든 교민들에게도 큰 감사를 드리고 앞으 로 28대 이사회가 잘 운영되도록 뒤 에서 도울 것이며 샌안토니오 한인회 가 날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마 음을 전했다. 한편 차기 제28대 김도수 한인회장 은 이명호 회장이 이루어 놓은 업적 을 잘 전수받아 샌안토니오 한인회을 위해 마음을 다해 열심히 봉사할 것 이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이사회는 한인회 감사보고(감 사: 김 낸시, 김용선) ,이명호 회장 27 대 한인회 사업 보고후 마무리 됐다. 현재 텍사사주에는 지속적으로 이민 자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샌안토니 오도 한인인구가 증가되고 한인사업 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샌안토니오 28대 한인회는 새로정 착 하는분들, 소외된 동포들에게 찾아 가서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한인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한편 11월 10일(토)오후 6시 한인회 관에서 제27대 마지막 정기총회후 제 28대 한인회가 모든 업무을 시작한다. <김용선지국장>


샌안토니오 광고 OCT 26, 2018 KOREAN JOURNAL 57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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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중미 이민자 사연 들어보니… “자식에게 더 나은 미래를”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중미 출신 이 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을 촉발 한 이면에는 어린 자녀들의 미래에 대 한 걱정이 자리 잡고 있다고 AP 통신 이 24일 전했다. 미국 국경을 향해 북진하는 7천여 명의 캐러밴 가운데 어린이의 비중은 5∼10% 정도다. 캐러밴의 대다수는 온 두라스 출신이며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등지에서 온 이들도 포함됐다. 캐러밴에 참가한 부모들이 무리 중 소수에 불과한 자녀들의 희망찬 미래 를 기대하는 데다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두려 움도 큰 것이 발걸음을 옮기게 만든 주 요 동기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온두라스 촐로마에서 노점상을 하다 가 캐러밴에 참여한 어린 세 자녀의 어 머니 루딘 히론은 이를 잘 대변한다. 히론은 이날 2인용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3∼5살짜리 자녀들과 함께 이동 했다. 히론이 탄 오토바이 택시에는 다 른 모녀도 동승했다. 자신의 무릎 위에 아들을 안고 이동하

던 히론은 가족이 온두라스로 돌아가고 나서 어린 자녀들이 자란 후 직면할 수 있는 위협과 압력을 털어놨다. 그는 “마약 갱단이 예쁜 소녀를 보 면 자신들을 위해 소녀를 원한다. 그들 이 소년을 본다면 그를 마약에 빠뜨리 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거절한다면 살해당할 수 있다”고 히론은 말을 이어갔다. 온두라스에서는 어린이들이 폭력과 살인, 갈취를 일삼 는 마약 갱단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게 현실이라는 얘기다. 11살 된 딸과 함께 오토바이 택시에 동승한 레이나 에스페란사 에스피노사 도 모국의 암울한 현실을 토로했다. 에 스피노사는 온두라스 코르테스에서 주 식인 토르티야를 만드는 일을 하다가 캐 러밴에 동참했다. 그는 “온두라스에는 일자리가 없 다”며 “이것이 우리가 자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길을 떠나기로 한 이 유”라고 힘주어 말했다. 캐러밴은 이날 새벽 자치 경찰의 호 위 아래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우익

▲도로에서 잠시 쉬는 온두라스 4살 아이

스틀라를 출발했다. 북쪽으로 75㎞ 떨 어진 치아파스 주 마파스테펙까지 이 동할 계획이다. 캐러밴이 풍찬노숙하며 우여곡절 끝 에 미국에 도착하더라도 까다롭고 오 랜 시일이 걸리는 미국의 망명 심사라

는 더 큰 장벽을 넘어야 한다. 중미 이민자들은 망명 심사에서 탈 락하면 곧장 고국으로 추방당한다. 그 런데도 자식들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 을 안고 고단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에 권총 반입, 로비에 흘린 美판사에‘무죄’

▲미국 시카고 소재 쿡 카운티 형사법원 로비에서 권총을 떨구고 줍는 모습이 폐쇄회로TV 에 잡힌 조지프 클랩스 판사

미국 시카고의 베테랑 판사가 법원 안에 권총을 휴대하고 들어왔다가 총 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가 선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형사법원의 조지프 클랩스 판사(70)는 지난 7월 ‘총기 반입 금지 구역’인 법 원 내에 권총을 가지고 들어왔다가 로 비에 떨어트리는 실수를 했다. 법원 폐쇄회로TV(CCTV) 영상에는 양복 재킷을 팔에 걸치고 로비를 가로 질러 오던 클랩스 판사의 재킷 주머니 에서 은색 권총이 떨어지고 그는 반사 적으로 권총을 주워 바지 주머니에 넣

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23일 열린 재판에서 에드워 드 버밀라 판사는 “클랩스 판사가 당 시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검 찰이 입증해 보이지 못했다”며 무죄 를 선고했다. 버밀라 판사는 “CCTV 영상을 보면 상황 발생 당시 정복의 보안관이 무심 하게 클랩스 판사 곁을 스쳐 간다. 법 원 로비에 총기가 떨어졌다면 그냥 지 나쳤을 리 없다. 현장에 총이 있었던 것으로 믿어지지 않는다”고 판결 배 경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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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Affluence인가 Influence인가! 누가복음 19:1-10 필자의 섬기는 샌안토니오 ANC 온누 리교회에서 자란 청년들 중에 교회에서 열심히 교사로 봉사자로 섬기면서 대학 원 박사 과정으로, 의대로, 치대로, 약대 로, 간호대로 진학한 학생들이 있다. 이 젊은이들을 신앙으로 양육한 자로서 뿌 듯하다. 청년들에게 고맙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스럽다. 청년들은 이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서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필자의 어릴 적 친구들은 지금 청년들이 지나가는 과정을 20여년전에 거치고 지금은 변 호사로서, 의사로서, 약사로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학창시절 서로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했다. 그리고 기도 응답이 되었다. 하 지만 2%가 부족하게 느껴진다.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서 살기 때 문에 청소년 시절 교회 친구들을 자주 만날수는 없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SNS를 통해서 친구들의 근황을 쉽게 접 한다. 방문한 적이 없어도 새 집도 사진 으로 이미 집들이 했고, 아이들이 태어 나고 자라는 것도 사진들을 통해 접하 여 알고 서로 축하해 준다. 그리고 미 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 구석구석 여 행다니며 찍은 사진을 보며 자랑스럽기 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그런데 친구들의 SNS를 보면 허전한 구석이 있다. 바로 신앙의 부재이다. 그 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하나님을 자랑하 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자 랑하기에 바쁘다는 것이다. 집과 직장과 가족과 부유함… 받은 복 을 감사해하고 또 누리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그러나 우 리가 생각하는 live life to the fullest가 사실 은 waste life to the fullest일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기독교 배 스트셀러 작가 중 에 “인생을 허비 하지 말라”의 저 자 John Piper 목사 가 있다. 그 책의 주된 내용은 하 나님의 영광을

즐거워하며 추구하는 삶은 보람된 삶이 고 우리가 익숙한 성공을 추구하는 삶 은 허비된 삶이라는 것이다. 즉 아무리 좋은 집에 살면서 좋은 차를 타고 멋진 배우자를 만나 말 잘듣는 착한 아이들 을 낳고 기른다고 해도 삶에서 궁국적 으로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닌 나 라면 허비된 인생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추구하며 사는가? 내 자신의 바램을 이루기 위하여 사는 가? 본문의 삭개오는 후자였다. 그는 사람들이 보기에 덕망이 없는 세리장이 었을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바라고 추구 하는 삶을 이루었다. 돈을 많이 벌었고 누릴 것을 누렸다. 그런데 삶에 성공한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했다. “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 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 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 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 겠나이다” (눅19:8). 삭개오는 예수님 만나고 나니까 깨달 은 것이다. 나의 삶은 보다 큰 목적을 위함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 구하는 것 이상 기쁜 일이 세상에는 없 다. 이것이 믿어지니까 악착 같이 모았 던 재산의 절반을 과감하게 내놓을 수 있는 것이다. 삭개오는 진정으로 구원 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구원의 기쁨 을 세상에서 살면서 누리는 은혜를 받 은 것이다. 신앙인들 가운데 은혜를 체험하고도 크게 변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다. 왜 그 럴까? 올해 청소년 수련회 강사로 왔 던 남가주 Revival Church의 Ste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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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 목사 설교중에 단서를 찾았다. 우리는 물질을 쫓는다. Affluence를 추구한다. 그리고 성공한다. 그러나 Affluence가 주는 유익은 나에게 국한 된다. 진정한 신앙은 Affluence가 아닌 Influence를 추구한다. 어떤 자리에 있 건 내 주변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친 다. 삭개오는 예수님 만나고 Affluence 를 쫓던 인생이 Influence를 행사하는 인 생으로 바뀌었다. 우리도 그런 인생 살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Mickey Choi 목사, 샌안토니오 ANC 온누리교회 EM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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