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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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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UL 27, 2018

SINCE 198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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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JUL 27, 2018

KOREAN JOURNAL

미국에서 집을 사는데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운페이가 저렴합니다. 영주권이 없으셔도 됩니다. 김언규 부동산과 함께 하시면 가장 어려운 부분인 주택융자 뿐만 아니라 집 보험, Title(등기) 등의 집 구매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도와드립니다. 고/객/후/기 1

안녕하세요? . 저는김언규부동산을만나내집 장만의꿈을이룬 Mrs . Kim입니다 저희가족이김언규부동산을 만난것은 5년 전 이었습니다. 미국에 온지 15년, 그동안 부모님과 아이들, 남편, 우리가족은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6일을 10시간씩 일해도 여유롭지 못한 생활은 계속이었습니다. 최악의경제적인상황을 맞이했을때 김언규부동산을 만나 여러가지 조언과 도움을받게 되어 여러 상황들을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모든 경제적인 것이 해결되고 2년여준비 끝에 집을 장만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김언규부동산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고/객/후/

기2

안녕하세요? 저희가족은망 가 집구매를포기 진크레딧으로인해 하고 그러나김언규 희망이없었습니다. 부동 분석해 주셨고 산을통해크레딧상태와 , 차곡차곡크레 문제점을 해주셨으며, 딧 을 쌓 을 수 당장 있게 시간이걸리더 집을판매하려고 하는게 조언을 라 아 같이협력하고 도집을구매할 수있.도록모 니라 든 도 진행될수 있 와주셔서모든일이 일사 문제를 천리로 었습 저희가족에게 니다. 따 김언규부동산 뜻한 보금자리를마련해 주 에게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 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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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주소: 430 Highway 6 S. Suite 220 Houston, TX 77079 Each office Independently Owned and Operated.

이메일: Kim@Amazing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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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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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고객님께서 갖고 계신 상황에서 원하시는 집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립니다. 원칙에 맞게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쓰며 어느것 하나 절대 대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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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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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00

$2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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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220,000

Katy $250,000

방 3개, 화장실 2개 / 1,949sf

방 3개, 화장실 2개 / 2,389sf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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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and $238,000

$199,900

방 3개, 화장실 2. 5개 / 2,389sf

방 3개, 화장실 2개 / 2,305sf

방 3개, 화장실 2개/ 1,864sf

방 3개, 화장실 2개 / 2,075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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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5개, 화장실 6개/ 6,132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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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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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4개, 화장실 3개/ 2,726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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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3개, 화장실 2개/ 2,008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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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월

$3,000/월

SOLD

$1,80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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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월

방 3개, 화장실 2개/ 2 , 228sf

방 3개, 화장실 2개/ 1,927 sf

Woodland

$289,900

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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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ldridge

$349,900

방 4개, 화장실 2.5개/ 2,711 sf

방 4개, 화장실 3.5개/ 3 , 233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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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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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1,850/월

$1,800/월

Townhome 방 2개, 화장실 1.5개/ 1,258sf

방 4개, 화장실 2개/ 1,945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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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 $1,700/월 Pearland $2,20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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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285,000 방 3개/화장실 3개 /2,519 sf

Spring Branch Townhome 방 3개, 화장실 2.5개/ 2,242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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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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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4개, 화장실 2개/ 1 , 985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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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4개, 화장실 2.5개 / 2,459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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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home 방 4개, 화장실 3 개 / 2 , 379sf

Spring $175,000

$263,000

N. Katy

방 5개, 화장실 3.5개/ 3,746sf

방 4개, 화장실 2.5개/ 3,079sf

PENDI Memorial West Townhome 방 3개, 화장실 2개/ 1 , 287sf

$327,960

SOLD

SOLD

방 5개, 화장실 4.5개/ 3,271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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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

N. Katy

$222,700

방 4개, 화장실 2.5개/ 2 , 464 sf

Austin $399,999

방 4개, 화장실 2개/ 2 , 234 sf

주택 리스 Best Investment E LEASE LEAS

$334,900

방 4개, 화장실 2개/ 1,986 sf

SOLD

$249,900

Barker Cypress

방 3개, 화장실 2개 / 2 , 256 sf

방 5개, 화장실 3.5개/ 4,154 sf

SOLD Memorial West Townhome

Katy $370,000 방 4개, 화장실 3개 / 3,247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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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3개, 화장실 2.5개 / 2,515sf

$5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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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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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1,750/월 방3개,화장실 2개/ 2,054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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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y $1,400/월 방 3개, 화장실 2개/ 1,473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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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ranch Townhome 방 3개, 화장실 3.5개 / 2,454sf

$2,65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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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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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SINCE 1982 A 11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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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 ACUPUNCTURE

주 진료분야

목, 허리디스크 여성 질환 : 갱년기 증후군 불임 기능성 자궁 출혈 불면증, 편두통 (Migrain) 면역 질환 : 류마티스 (Rheumatism) 루프스(Lupus) 통풍 (Gout),퇴행성 관절염 대상포진 Fibromyalgia

진료분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치료 천식과 알러지성 비염 치료 고혈압, 당뇨 한약으로 조절 가능 만성피부 질환(아토피 피부염) 만성변비 2개월 다이어트 프로그램(한약, 침 병행) 갑상선 기능저하 한약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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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고려의대 졸업 · 산부인과 전문의 · 박사학위 (경희의대) (Licensed Acupuncturist in Texas) MAOM (Master of Acupuncture and Oriental Medicine) from American College of Acupuncture and Oriendtal Medicine. Dip. OM from NOCAOM (National Board)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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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박상길) --- (713)576-9383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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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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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 13

KOREAN JOURNAL JUL 27, 2018

한인학교, KCC 단체명 사용권리 말소 이재석 전 KCC 이사 신규 등록 배경은? 의혹1) 정상영 전 이사장, 왜 등록 에이전트 사임 알리지 않았는가? 의혹2) 이재석 씨, 사용권리 말소를 어떻게 알았나? 의혹3) 왜 두 단체에 통보 않고 신규 등록했나? 한인회와 KCC의 통합 문제 가 오는 8월 15일이면 일단락 될 것이다. 막연했던 ‘통합’ 이슈가 휴스턴 한인사회의 역 사적 사건으로 결정되는 순간 은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휴스턴 한인 이민 역 사상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통 합에 대한 기대와 염려도 동반 상승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소 진통이 예상됐었던 공청 회도 참석한 대다수 한인동포 들이 통합과 통합 이후의 발전 적 비전을 환영하는 분위기로 마감됐다. 그런데 최근에는 통 합을 반대하는 일부의 입장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런 와중에 휴스턴 한인 학교의 비영리단체명 사용 권리가 올해 4월 23일 종료 (Involuntary Termination) 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그 리고 전 KCC 이사였던 이재 석 씨가 지난 6월 5일 ‘The Houston Korean School’, 7월 19일‘Korean Community Center’를 각각 신규 등록한 사실이 확인됐 다. 이재석 씨가 등록한 한 인학교와 KCC 명의 주소 는 12300 North Freeway #638, Houston, TX 77060 로 돼있다. 한인학교, KCC 명의 사용 권 말소에 따른 이재석 전 이 사의 신규등록 사태는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 는 변호사들에 의해 확인됐다. 법적으로 기존의 두 단체에 미 치는 악영향은 거의 없고 통합 과정에도 문제가 없다는 변호 사들 의견이지만 휴스턴 한인 사회 대표 기관 2곳의 이름이 갑자기 사용 불가하게 된 것은 통합을 앞둔 한인사회에 파장 이 예상된다. 신규 등록 배경 의혹 설명해야 그런데 한인학교, KCC 단 체명 사용권리 말소를 이재

석 전 KCC이사가 어떻게 그 사실을 파악했고 버젓이 현존 하는 한인학교의 이름을 사전 에 아무런 논의없이 신규등록 을 했는지 그 배경에 의혹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재석 씨 가 학교 개설의 구체적 계획 이나 관련성도 없이 기존 한 인학교의 명칭을 따로 등록했 다면 악의적 행동이라는 비판 을 피하기 어렵다. 왜 이재석 씨는 굳이 같은 이름의 휴스턴 한인학교와 KCC 의 이름이 필요했는지, 학교를 세우고 단체를 설립할 계획은 무엇인지도 묻고 싶다. 법인명이나 상호명 색인은 누 구나 확인하고 검색할 수 있 지만 두 단체의 법인명이 비 활성화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 떻게 알았을까? 사전에 두 단 체의 사용권리 말소사실을 알 았다면 오히려 알려주어야 함 이 마땅하다. 텍사스 국무부 문서에는 등 록 사업체(entity)는 법에 의 해 등록 에이전트와 주소지 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 는데 이에 대한 시정 기간을 90일 부여하고 있다. 설사 90 일이 지나 사용권이 말소되어 도 등록 에이전트와 주소 정 보를 계속 업데이트하고 복위 신청을 하면 언제든지 복위가

가능하다는 것도 명시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재석 씨의 가 로채기식 등록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비영리단체였고,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행정상 실수나 누 락에 대해 시정할 수 있는 기 회가 주어졌음에도 기회가 박 탈된 것이다. 일반 회사와 달리 비영리단 체는 조직을 대표하는 수장이 수년마다 바뀌고 봉사직이 많 다보니 이런 요구사항들을 제 대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지키 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 한다. 그러나 주정부는 언제 든지 회복 가능토록 길을 열 어놓고 있다. 과거에도 휴스턴 한인학교는 1994년, 2007년 에 유사 사례가 있었지만 적 절한 절차를 통해 다시 복원 했던 전례가 있다. 무엇이 가장 위하는 길인가 지난 2017년 12월 5일까지 휴스턴 한인학교 등록 에이전 트는 정상영 전 한인학교 이사 장이었다. 2013년 이정훈 당 시 한인학교 교장에서 당시 정 상영 이사장으로 등록 에이전 트가 바뀌었고 이때 현재 한 인회관 주소도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후 한인학교 이사장 이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정

상영 이사장은 등록 에이전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돌연 2017년 12월 5일 등록 에이 전트 사임을 주정부에 통보 했다. 본인이 사임을 결정했 다면 당연히 단체를 대표하는 후임 등록 에이전트를 정하도 록 고지하고 자신이 과거 밟았 던 변경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이 옳다. 또한 작년 11월은 정 이사장이 2013년 11월 14 일 정기 보고를 한 이후 4년째 가 된 해가 되므로 사임에 앞 서 정기 보고를 마쳤어야 하 는 시점이었다. 등록에이전트 사임 시 이 사실을 먼저 사업 체에 알리고 난 후 10일 안에 통보하라는 주정부 지시사항 도 있다. 즉, 사임 이후 공백 이 생길 위험이 없도록 신임 등록에이전트로 역할을 넘겨 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자 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책임있 는 처사였다. 한인학교와 KCC는 정상영 전 이사장이 등록 에이전트 를 사임한 사실은 물론 이후 주정부가 CERTIFIED MAIL 로 통보한 시정 요구 편지 역 시 모두 받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디렉터 권철희 변호사 에게로 발송된 메일조차도 오 피스 번호(Suite #)가 누락돼 있었기 때문에 받아보지 못했

다고 한다. 정상영 씨는 일정 기간 한인 학교 이사장을 역임했던 공인 이었고 평소 한인학교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다각적으로 표 출했던 사람으로서 진정 한인 학교를 위한 선택이었는지 아 니면 알고도 방치한 의도적인 또 다른 방해인지 의혹이 제 기된다. 오비이락(烏飛梨落) 일단 통합을 목전에 두고 있 는 신창하 이사장 이하 관계 자들은 이왕 사건이 터졌지만 한인학교와 KCC가 지금까지 처럼 단체로서 활동하는데 문 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 다. 휴스턴 한인학교명이 비활 성 상태가 되었다고 해도 고 유 텍스 번호나 주정부 등록 번호 등 모든 것은 그대로 유 효하고 변호사들도 이름만 바 뀌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 여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한인회와 KCC 통 합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악의 에 찬 행동들이 계속 이어진 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의 발 생도 우려된다. KCC 관계자는 공공기관인 한인학교. KCC명을 개인이 신규등록한 것에 대해 한때 휴 스턴 한인사회 대표적 리더로 서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 행정 공백을 빙자하여 학교가 수습 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앗아 가고 박탈한 것은 강도같은 짓 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42년 역사의 한인학교가 유사 단체 의 등장으로 인해 동포들의 혼 란과 원치 않은 피해까지 입을 확률도 전혀 배재하기 어렵다 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미 지난해 10월 이 후부터 올 초까지 월드런코 리아(일명 유사 드루킹)는 유 사한 언급들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라 는 듯 한 협박성 암시글을 올 린 바 있다. 일부 전직 한인 회 인사가 “광복절에 큰 사 단이 날 것”이라는 얘기를 흘 리고 다닌다는 전언도 들려온 다. 이번 사태가 우연의 일치 인지 모르겠지만 2세들의 교 육장소요 동포사회를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구심점이 되 고자하는 한인학교를 분규를 조장하는 일에 악용하지 않기 를 바랄 뿐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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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 휴스턴 한인사회

JUL 27, 2018 KOREAN JOURNAL

한인회·KCC 통합 최종 통합정관(안) 확정 8월 15일 한인회 총회에서 동포들 최종 결정만 남아… 휴스턴 한인회와 KCC가 통합을 두 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17 일 KCC가 이사회를 통해 통합에 찬 성의사를 밝혔고 19일 한인회가 이사 회를 열고 통합에 찬성의지를 밝혔다. 이로서 공식적으로 두 단체의 통합의 지가 결정된 가운데 한인회-KCC 통 합추진위원회(위원장 하호영)가 7월 25일 모임을 가지고 최종 통합정관안 내용에 대한 인준을 마쳤다. 25일 오후 12시 소나무 가든에서 통 합추진위원회는 통합이 되었을 시 통 합 한인회의 정관(안)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통과시켰다. 지난 19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한인 회 이사회에서 통합정관안에 대한 추 가논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이사들 이 20일과 주말을 이용해 내용을 확 인하고 수정된 부분에 대한 의견을 통 합추진위원회에 알렸고 이에 변호사 들이 마련한 통합정관안을 최종 확인 하는 자리였다. 이날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화두에 오 른 통합안의 내용은 역시 통합정관안 3장 회원자격에 관한 내용이었다. 하 호영 위원장은 “3장 회원자격 다항 의 ‘본 정관 제 2장의 목적을 지지 및 촉진하고자 하는 자(이하 회원)로 한다’에 대해 한국혈통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회원이 되는 것은 좋다. 하 지만 꼭 한인회장하고 이사장까지 열 어 두어야 하는가?”라며 질문을 던 졌다. 이에 대해 신창하 회장은 “한 인혈통이 아닌 사람이 회장이나 이사 장이 될 가능성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폴윤 위원은 추가조항을 만들 어 제약조건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을, 윤건치 위원은 ‘전문가들이 비영리단 체 정관을 만든 것이니 따라야 한다. 중국커뮤니티 센터나 쥬이시 커뮤니 티도 우리와 같은 상황이나 정관에는 외국인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는 것으 로 기술된 것으로 안다. 회장은 언제

나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되는 만큼 문 제가 될 것이 없으며 외국인이 회장 이나 이사장이 된 적이 없다”며 문 제가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7장 1조 이사장의 권한과 임 무에서 ‘이사장은 회장과 함께 지역 사회에서 본 회를 대표한다”는 내용 에 대해 ‘이사장은 지역사회 업무와 관련하여 본 회를 대표한다’로 수정 해야 회장 본연의 임무를 보장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회장과 이사장의 업무 특성을 분리 명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정관안 3장 과 7장이외 특별히 논의된 사항들은 없었다. 특히 3장 회원자격에 대해서 는 인종차별 조항이 들어가면 정부나 타 비영리재단으로부터 협조나 후원 을 받을 수 없고 미국에서 커다란 문 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유지하자는 의견들이 나왔다. 이는 회 장과 이사장의 자격과도 관련되어 있 는 부분이다. 마크심 위원은 “통합정관안에 대 해 기술적인 문제가 없지는 않으나 차 후 통합한인회를 통해 아맨드먼트는 추가될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최종 통합정관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 갔다. 하호영 위원장, 마크 심, 폴 윤, 신창하, 윤건치, 권철희, 박은주 위원 들은 통합정관안에 대해 찬성의사를

밝혔다. 이날 하호영 위원장은 3조 회 원자격 조항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 지만 전체적인 통합정관안에는 찬성 의사를 밝힌다”고 말했다. 찬성의사 를 밝힌 후 하 위원장과 위원들은 한 인회와 KCC가 이사회에서 결의한 바 로 7월 25일자로 통합위원회가 확인 하고 오는 8월 15일 한인회 임시총회 에 승인을 요청한다는 합병 확인서에

서명을 했다. 완전한 정관은 없다. 하지만 통합정 관안은 통합 전문 변호사외 많은 변호 사들이 양 단체의 요청을 받아 작성된 것이다. 주류사회와의 공조를 위해 문 제가 될 만한 소지를 충분히 감안한 정관안이라는 것이 통합추진위원회의 입장이다. 앞으로 8월 15일 총회를 통 해 동포들의 통합 인준을 남겨놓고 있 다. 그리고 동포 일각에서는 통합 반 대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 다. 두 단체가 동의한 통합이지만 개 인회사가 아닌 동포들의 비영리 단체 가 통합하는 일인만큼 동포들의 의견 은 그 어느때 보다 소중하다. “동포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동포들이 비판한다고 생각한다. 그 비판이 동 포단체를 망가뜨리려는 의도라면 비 판이 아니라 모략이다”라고 말하는 한 통합위원의 말이 와 닿는다. 관심 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라면 8월 15 일 한인회 총회에 참석해 자신의 의견 을 피력해야 한다. “참여하지 않으며 뒷소리만 내는 행동은 비겁한 행동이 다”하고 하호영 위원장의 말처럼… <김상주 기자>

부고 (訃告) 민주평통 휴스턴 협의회 박요한 수석부회장 부친상 故 박태영 집사님 장례예배 일정 1. 천국환송예배 (Memorial Service) 일시: 2018년 7월 27일 (금) 오후 7시 장소: Schmidt Funeral Home, 1344 West Grand Parkway South, Katy, TX 77494 (281-391-2424) 2. 장례(발인)예배 (Farewell Service) 일시: 2018년 7월 28일 (토) 오전 10시 장소: Schmidt Funeral Home, 1344 West Grand Parkway South, Katy, TX 77494 (281-391-2424) 3. 하관예배 (Interment Service) 일시: 2018년 7월 28일 (토) 오전 11시 장소: Memorial Oak Cemetery, 13001 Katy Freeway, Houston, TX 77079 (281-49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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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KOREAN JOURNAL A 19

KOREAN JOURNAL JUL 27, 2018 A22 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한인회 이사회 통합에 찬성! 통합정관안에는 신중한 태도… 통합추진위원회로 공넘겨 휴스턴 한인회(회장 신창하)가 지 난 한인회-KCC 통합 정관(안) 통과 를 두고 지난 19일(목) 저녁 7시 한인 회관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창하 한인회장, 마크 심 수석부회장, 앤돈 수석부회장, 하호영, 이광우, 정태환, 데이빗 소, 김 미선 이사들이 참석했고 권철희 법률 자문 변호사와 애나 하, 송동현 변호 사가 한인회-KCC통합 법률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 안건에 대해 6명의 이사가 위임 의사를 전달했다. 신창하 회장은 “이번 통합정관(안) 이 여전히 최종본은 아니다. 한인회 가 통합된 후 2년 후 다시 수정이 가 능하다. 통합 정관으로서 충분하다는 이해가 필요하다. 지금 현재 두 단체 의 통합으로 인해 정관안에 대한 많 은 의견과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통 합이 되고 난 후 이사회에서 다시 검 토하면 더 좋은 정관안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KCC이사장과 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자신도 마치 두 사람이 있 는 것처럼 오락가락한다. 물리적으로 두 명이었다면 더 힘들었을 것이다. 완벽한 정관이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현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최선 에 근접한 정관안으로 봐줬으면 좋겠 다”라고 말하며 통합의 어려움을 전 했고 모든 단어에 신경 쓰는 피드백은 자제해 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이광우 회장은 “통합안이 지 난 공청회에서 밝힌 것처럼 한인회 KCC 측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것인 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마크 심 수 석부회장과 권철희 법률 고문은 이에 모든 것을 수용할 수는 없었고 요구한 것들도 마이너 한 것들로 대폭적인 수 정은 없었다는 답변을 냈다. 신창하 이사장은 “애나 하 변호사 가 콘티넨탈 항공사와 유나이티드 항 공사의 합병에 개입한 변호사로 한인 회와 KCC의 통합에 제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 시키며 통합안에 관여했다”고 전 하며 비영리 단체 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내용들 로 법적인 하자를 최소화했다는 점 을 강조했다. 마크 심 수석부회장은 “8월 15일 광복절을 통해 한인회-KCC 통합 인 준을 위해 여러가지 기준을 맞추려 보니 많은 압박이 있다. 8월 15일 이 후로 천천히 준비할 필요성도 생각해 봤으나 통합안이 내년까지 보류되면 자칫 한인회와 KCC가 합의점에 이루 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모든 일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통합정관안에 대한 공고여부 가 논의되었고 공고의 주최가 한인회 가 되어야 한다는 변호인단의 권고가 있었다. 휴스턴 한인회는 공고를, 통 합추진위원회는 정관에 대한 인준을 하는 것으로 이후 모든 책임은 통합 한인회에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한인 회의 통합 공고는 요약된 통합일정을 공고하는 한편 정관도 함께 공고해야 하며 공고에 요약 정관안이 실리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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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서 주말을 이용해 재 검토 후 추후 통합정관안에 대한 최종 인준을 통합추진위원회로 넘기기로 했다. 최 소한의 절차와 방식만 손보게 될 것 으로 결정된 가운데 이날 이사회에서 는 한인회-KCC 통합 찬반 투표가 있 었다. “통합정관안에 대한 내용도 모 른 채 통합안에 동의한다는 것도 문제 다” “일단은 통합안 찬반부터 가리 고 정관개정은 큰 하자가 없으니 나 중에 하자”는 의견들이 오 갔고 결국 이날 이사회에선 통합찬반 투표로 끝을 냈다. 휴스턴 한인회는 이날 16 명 중 4명의 이권개입 가능 인원을 제외하고 12명이 투 표를 해 11명이 찬성, 1명이 기권표를 던졌다. 일단은 한 인회도 통합에는 찬성하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로서 한인회와 KCC가 통합에 대한 찬성의사를 통 과시켰고 이제 남은 것은 통 합 정관안에 대한 보충 수정 이 통합추진위원회에서 통과되면 8월 15일 총회를 통해 동포들의 통합인준 을 받는다면 새로운 통합 한인회가 탄 생하게 된다. 익숙한 것에 대한 집착과 새로운 것 에 대한 의구심은 누구에게나 존재한 다. 두 단체 통합에 대해 걱정과 염려 를 표하는 동포들도 많다. 반대로 통 합에 찬성하는 동포들도 많다. 생각 이 다른 것은 모두 한인사회를 염려 하는 까닭이다. 8월 15일 한인회 총 회에 참석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해 줄 것과 반대의견이 있다면 당당히 의 사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신창하 한 인회장의 말이다. 통합이 한인사회에 서 받아들여지고 안 받아들여지고는 이제는 동포들의 몫이다. 손에 들어 온 공에 대한 권리를 표할 시간이 가 <김상주 기자> 까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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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UL 27, 2018 A23 휴스턴 한인사회

KOREAN JOURNAL JUL 27, 2018 A

제3회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

휴스턴 동포들 예술·재능·열기 재확인… 정만진 씨 문학부문 ‘최우수상’ 이시은(문학·단편소설 우수상) ·김경희 씨(미술·특선/장려상)

▲정만진 씨

텍사스 중앙일보가 H-마트와 공 동으로 주최한 제3회 텍사스 중앙일 보 예술공모전에서 휴스턴 동포 3명 이 문학과 미술부문에서 각각 수상자 로 선정됐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한인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장려하는 취지 에 본지도 지난해부터 정식으로 대회 를 후원하고 나서며 공모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대회 홍보 및 참여를 독 려했었다. 휴스턴 동포사회는 2016년 제1회 대회에서 문학부문에 단편소설 대상 을 배출했고 문학과 미술부문에서 참 여와 수상이 두드러지는 등 첫해부터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올해 공모전 참가 규모는 예년에 많 이 미치지 못해 총 30점 정도였지만 작품 수준만은 높았다는 평이었다. 특 히 문학작품의 경우 작품 마감을 21 일까지 연기하면서 수상자 발표가 늦 어지기도 했다. 휴스턴 지역에서는 총 4점이 출품됐고 모두 당선된 셈이다. 올해 대회는 특히 지역을 텍사스에 만 한정하지 않았고 대상에서도 한인 이 아닌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멀리 뉴 욕에서도 응모전에 참가한 것으 로 알려졌다. 문학 부문은 시, 수필, 단편 소설 3개 장르가 있는데 작 년에 가작을 수상했던 휴 스턴 한인동포 정만진 씨 가 올해는 수필부문에서 최우수상으로 대상 없이 문학 전체에서 가장 큰 상 을 수상했다. 정만진 씨의 ‘새장골의 여름’은 유년시 절의 추억을 그린 것으로 이민 1세대에게는 추억을 회상하며 살 아온 시간을 되짚어보는 추억여행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만진 씨는 엔지니어 기술자로서의 오랜 경력을 끝으로 은퇴 후에 문학작가에 도전하 며 이미 60여편의 작품을 완성했고 내년 봄 경 자전에세이 발간을 준비 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텍사스 중 앙일보에 매월 1회 칼럼을 게재해오 며 생활 속에 녹여있는 잔잔한 글을 전해주고 있다. ‘뷰티서플라이’라는 단편소설로 올해 첫 응모하여 우수상을 받은 이 시은 씨는 막판 마감 연장 기간에 출 품하여 ‘턱’하니 상을 거머쥔 주인 공이다. 제목 그대로 뷰티 서플라이 와 인연이 깊은 편이고 주변에도 관 련업계 동포들과 교류하고 있다는 이 시은 씨는 오래전부터 뷰티서플라이 업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 특 히 K-Pop과 K-Besuty 열기가 높은 요즘에 뷰티서플라이 업계도 이런 바 람을 타고 비상할 수 있다는 열망이 내재돼 있다가 소설로 옮겨지게 된 것 이다. “개인적인 생각과 바램일 수 있 지만 한국인의 능력과 뛰어난 아이디 어가 이민자들이 많이 취급하는 뷰티 서플라이 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 으켰으면 좋겠다”면서 “부족한 글

▲이시은 씨

이지만 한 분이라도 읽고 비즈니스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면 그 만큼 보람된 일도 없을 것”이라는 말 도 잊지 않았다. 올해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분야는 역시 미술부문이었다. 휴스턴에서 이 미 수필가로 또 매년 개인전을 여는 김 경희 여사는‘천둥치는 날’과‘금붕 어’두 작품 나란히 특선과 장려상을

▲김경희 作 천둥치는 날

받았다.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해야 하는 불편한 몸이지만 매일 3시간씩 그림에 몰두한다는 김경희 여사는 가 족들이 잠을 자는 조용한 시간에 붓 을 든다고 한다. 가장 고요한 시간에 명상도 하면서 생각나는 것을 그대로 화폭에 옮긴다는 그녀는오직 김경희 만의 화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 히 모든 그림을 서서 그리고 있는데, 보통 사람도 힘든 노동과 비슷한데도 김경희씨는 “3시간 서서 그림을 그 리고 있으면 오히려 통증을 잊게 된 다”면서 그림이야말로 병마를 이기 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주는 없 어서는 안 될 귀한 마력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올 가을 10월경 90여점의 작품들로 개인전도 열 계획이라면서 옆에서 격려해주고 힘을 보태준 가족 과 주변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한편 본지는 2018년 텍사스 중앙일 보 예술공모전 문학부문 휴스턴 수상 작들을 차례로 전재(全載)할 예정이다. <변성주 기자>


JUL 27, 2018 KOREAN JOURNAL A

KOREAN JOURNAL JUL 27, 2018 A24 휴스턴 한인사회

2018 Dog Show Art Contest

Yvonne Kim 학생 대상…“아트 테라피스트가 꿈” “Yearning”주인을 그리워하는 반려견의 깊은 내면 표현 제41회 도그쇼 학생 미술대회 에 한인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Best of Show를 차지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해도 Kinder~12학년까지 총 1천여 명이 작품을 출품했 고 상위 50명에게 본상이 돌아 갔다. 그중에서 절반에 해당하 는 26명이 한국학생들로 올해 도 큰 상을 휩쓸면서 주변의 부 러움을 샀다. 지난 20일(금)에 2018 도그 쇼 학생미술대회 시상식에서 도 수상자들 명단에 한인 학생 들이 호명될 때마다 박수와 환 호가 이어졌는데, 예상된 결과 이지만 압도적으로 한인 학생 들의 잔치처럼 되어버린 시상 식 분위기에 오히려 다른 나라 ▲ 대상을 받은 Yvonne Kim 학생과 수상작 학생들에게 미안했을 정도라고 현장 럼 그리움을 가득 담은 한 마리의 개 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가 전해주었다. 의 모습이다. 개를 모델로 한 대부분 올해 영예의 대상을 받은 주인공은 의 작품들이 착하고 발랄하거나 혹은 올 가을에 12학년이 되는 Yvonne 순수한 모습을 표현했다면 Yvonne Kim(Taylor High school) 학생이다. 학생의 그림은 깊은 어두움과 슬픔을 “Yearning” 라는 작품은 이름처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Julie’s 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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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onne 학생은 집에 2마리 개를 키우고 있는데 한 마리가 입양된 개 로 처음에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한편 주인을 그리워하는 슬픈 마음을 엿볼 수 있 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의 직접적 모 델이 된 것은 아니지만 곁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작품의 구상에 도움이 된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작품 은 Best of show와 학년 최고상을 동 시에 받았다. Yvonne 학생은 특히 올해 들어 로 데오 미술대회에도 옥션에 선정돼 장 학금을 받았고 Katy ISD Spring Art Show 1등상에 이어 도그쇼까지 연달 아 큰 상을 받으며 본인은 물론 가족들 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 아했다는 Yvonne양은 미술을 전공한 부모님 친구들로부터 일찌감치 재목 감으로 여겨졌지만 본격적 미술공부 는 7학년 무렵이었다고 한다. 메릴랜

드주에서 예술고등학교에 다니 면서 기초를 탄탄히 다졌고 2 년 전 휴스턴으로 이주한 이후 부터는 줄곧 JP 미술학원에서 그림 공부에 전념했다. 본지가 주최하고 있는 텍사스 학생미 술대회에서도 매년 참가하며 꾸준히 본상에 올랐다. Yvonne 학생은 장차 미술 을 전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 지만, 결국 Yvonne 양의 마지 막 종착지는 아트 테라피스트 다. 교회 선교활동에도 참여하 면서 주변에 위로가 필요한 사 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 음이 더 커졌다고 한다. 재능을 살려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가장 마음에 두고 있다고 한다. 특히 휴스턴에 이주한 후 도 그쇼 미술대회, 로데오 미술대회등 휴스턴에 중요한 미술대회들에 참가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것 도 휴스턴에 살면서 큰 행운으로 여 기고 있었다. 한편 올해 도그쇼에서 학생들이 좋 은 성적을 내는데 JP 아트와 Julie’s Atelier의 지도력도 돋보였는데, JP 아 트의 오종필 원장은 “한인학생들의 남다른 손재주와 창의력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저학년 학생들도 놀라운 표 현력을 보이고 있다”면서 칭찬 일색 이었다. Julie’s Atelier의 진지나 원 장은 “열심히 그림공부를 한 학생들 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특히 한 인학생 중에서 대상이 나와 너무 기 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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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KOREAN JOURNAL A

KOREAN JOURNAL JUL 27, 2018 A30 휴스턴 한인사회

“성악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카리스 미션콰이어 신입단원 모집 지난 2010년 4월 1일 휴스턴 연합장 로교회에서 창단한 이후 매년 두 세차 례 정기 연주회를 가지고 그간 15회의 정기연주회와 순회연주회를 통해 나날 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여 온 카리스 미션콰이어(단장 이선길, 지휘자 김진 선 목사, 제일침례교회 담임)이 합창단 원을 모집한다. 카리스 미션콰이어는 오는 10월 7일 17회 정기 연주회와 2019년 3월에 열 리는 ‘가곡의 밤’ 공연을 위해 단원 모집에 정성을 쏟고 있다. 그간 15회의 연주회를 통해 수익금을 세계 각지에 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후원하 는 데 사용해오고 있는 카리스 미션콰 이어는 휴스턴 동포들이 허리케인 하 비로 인해 피해가 심했던 지난 2017 년 겨울 정기연주회 ‘가곡의 밤’을 취소했고 2018년 3월 25일 러시아 선

교를 취한 15회 정 기연주회를 휴스 턴언덕교회(담임 목사 옥승웅)에서 열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곡들을 선보이는 카리스미 션콰이어는 선교합 창단이기도 하지만 이미 동포사회에서 수준급 공연을 통 해 많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 난 15회 정기연주회에서 어렵다는 모 짜르트의 작은 미사곡을 20분가량 라 틴어로 발표하며 동포들의 많은 환호 를 받았다. 하지만 이같은 영광 뒤에는 공연 하나를 위해 전 단원들이 8개월 이란 연습기간을 가졌다는 소식에 동

포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었다. 매주 금요일 저녁 오전 10시 30분에 서 12시 30분까지 영락장로교회(담임 목사 김준호)에서 정기연습을 가지고 있는 카리스 미션콰이어는 정기연주회 가 가까울수록 완벽한 공연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구끝까 지 전도한다는 합창단원들로서 놀랍지 않은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생업 으로 바쁜 이민생활 속에서 시간을 할 애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이 김 진선 목사의 말이다. 하지만 연습을 할 때 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들에 서 보람을 느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특히 지난 15회 정기연주회를 위해 소프라노 라성신 박사가 음악코치로 연 습에 합류 단원들의 발성과 호흡, 딕션 등을 지도해 주며 전통성악을 가르쳤 는데 올해도 라성신 박사가 단원들을 위해 봉사한다. 라성신 박사는 추계예 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대 학 석사, 위스컨신-메디슨 주립대에서 음악 박사 학위를 했으며, 국립합창단 단원 출신으로 현재 Houston Community College에 출강하고 있는 휴 스턴이 자랑할 수 있는 성악의 인재다. 카리스 미션콰이어 단원 가입은 김 진선 목사(832-277-0949)에게 연 락하면 된다. <김상주 기자>

배창준 전 평통회장,‘박정희 전 대통령 명연설 100집 출간’ “젊은이들에게 그때의 시대정신을 일깨워 주길 바라는마음”

배창준 전 평통회장이‘뜻으로 본 박정희 전 대통령 명연설 100선’의 제목으로 고 박정희 대통령의 명연설 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총 367페이지로 1장 국정전반부터 10장 해 외동포로 분류해 고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의미를 정리 했다. 배 회장은 책 출간에 대해 “우리는 한시대를 살아가면 서 때로는 지난 시대적 가치 를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다. 일제 36년 식민지, 6.25 전 쟁으로 인한 이념혼돈의 상 실과 처참할 수 밖에 없는 가 난과 궁핍의 시대, 말도 안되 는 보리고개로 생사의 기로 를 연명했던 절망의 시대를 겪었다”며 “그 시대에 고 박정희대 통령께서는 부퇴전의 결의로서 새로운 정신, 새로운 자세로 온국민 의식교육 을 통해 생각하는 국민, 일하는 국민,

협조하는 국민으로 환골탈퇴하여 혁 신적이고 혁명적인 경제개발 5개년의 완성으로 근대화, 산업화의 신화를 창 조하여 산업국가의 기틀을 잡았고 더 욱이 정치적으로 이념혼란이 극심할 때 반공교육을 통해 이 나라 자유민주 주의를 수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 호시탐탐 북한괴뢰는 대한민국 자유 민주건설을 파괴하기 위하여 수시로 간첩침략에 의한 사회교란과 군사적 침략으로 늘 한반도를 전쟁의 공포로 몰고간 사실을 현재의 우리는 자유민 주라는 천하태평세월을 맞아 다 망각 한 것같다”면서 “ 전교조의 잘못된 교육으로 무장된 일부 사회주의자들 은 이념으로 그 시대의 평가를 현 시 대 잣대로 저울질 하지말라”고 경고 의 말을 전했다. 또한 “좌파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

민국의 건국과 근대화, 산업화의 위대 함의 모든 것을 지우려고하는 이 세태 에 과거를 잊어버리면, 역사를 망각하 면 단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며 다시 비극의 시대로 돌아갈 것”이라 고 강조하며 “그래서 나는 박정희 시 대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책 출간 의 의미를 밝혔다. 배 회장은“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아무나 흉내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오늘날 젊은 이들에게 그때의 시대정신을 일깨워 주길 바라는마음에 이 책을 펴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 회장은‘뜻으로 본 박정희 전 대통령 명연설 100선’은 동포들 에게 무료로 지급된다며 이 책을 원 하는 동포는 본인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상주 기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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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위치, 중개인은 포지셔닝이 성공 좌우” RE/MAX United, 8월 1일 전문 부동산중개인 무료교육 첫 오픈

부동산 투자의 황금가치는 ‘위치’ 가 좌우한다. 그러므로 부동산 시장 의 틈새 경쟁에서 위치의 관련성을 부각해 성공으로 터치다운을 하는 것 이 관건이다. RE/MAX United(브로커·오너 조 시 린)은 커뮤니티 안에서 복지활동도 중시하면서도 최근 부동산 중개인에 대한 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 산 투자설명회 등을 실시하면서 긍정 적인 피드백과 함께 많은 상담 요청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정기적으로 부 동산 전문교육 과정을 활성화하여 관 련 분야 아시안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미국 4대 도시 휴스턴은 특히 이민 자들의 유입이 많은 도시이지만 전체 아시안 인구에 비해 아시안 부동산 중개인 중 특히 브로커의 비율은 여 전히 낮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아 시안 지역사회의 부동산 관련 서비스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다는 지

적이 나온다. 특히 미국은 모든 직업에 걸쳐 지속 적인 교육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을 측 정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센스를 보유 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안 부동산 실 무자들도 교육을 통한 전문화가 중요 할 수밖에 없다. RE/MAX United의 조시 린 브로 커·오너는 전문 부동산중개인으로서 자신의 경험과 성공과정을 토대로 다 국적 부동산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학 습을 통해 양질의 전문 플랫폼을 구축 해나간다는 전략을 실천해가고 있다. 이미 지난 5월에도 1031 Exchange의 MCE 수업과 상업 부동산업자를 위한 ACP 코스를 열어 수료자들에게 인증

Networking & Learning Mixer 대상: 비즈니스 성장에 관심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 일시: 8월 1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 장소: RE/MAX United Katy 오피스 (23119 Colonial Pkwy. #A1, Katy, TX 77449) RSVP: 713-630-8000 (Irene/Kathy)

텍사스전력委, 에너지 절약 팁 권장…“4X4 룰 실천”

연일 100도 전후의 폭염이 계속되 면서 에어컨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다. 저렴한 전기배급사와 계약했어도 가 장 많이 사용하는 평균치 위주 적용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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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전기료 폭탄 우려 이고 2000킬로와트(Kwh) 이상일 경우 고율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 기 때문에 요즘같이 에어컨 사용 량이 많은 한여름에는 예상치 못 한 전기료로 곤혹을 당하기 쉽다. 텍사스 전력위원회(ERCOT)는 전력 보전 경보까지 고려하면서 텍사스 주정부는 물론 일반 가정 과 사업장에 소량의 전력이라도 보존하는 노력을 통해 전력망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덜어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 텍사스의 가장 큰 에너지공급회사인 릴라이언트 에너지(Reliant Energy) 는 하루 종일 에어컨이 돌아가는 여

서를 발급했다. RE/MAX 그룹이 자체 개발한 RE/ MAX University 전문 부동산중계인 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 시해 부동산 업계 소식을 업데이트하 고 부동산 브로커와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한데 구체적으로는 △ 60개 이상 의 전문 타이틀 및 라이센스 △ 부동 산 전문가 교육과정(CE Class) △ 전 문기술 네트워크 교육 △ 부동산 중개 사 연혁 (Momentum) 등이 포함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실시되며 오 는 8월 1일(수)에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Katy Asian Town 내 위 치한 오피스에서 첫 교육이 있다. 관 심있는 부동산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장소 관계상 예약이 필요하다.

름철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약형 옵션 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전해주고 있다. ◇ 전기수요가 많은 오후 2~7시 시 간대에는 실내 온도조절기를 2~3도 정도 높게 설정한다. 대신 천장의 팬 을 사용하면 4~6도 더 시원하게 느 낄 수 있다. ◇ 4X4 룰을 적용한다. 즉, 4시간 동안 집안에 아무도 없다면 온도를 4 도 높게 설정한다. ◇ 천장 선풍기는 차가운 공기를 순 환시키도록 선풍기 날을 시계 반대방 향으로 돌린다. ◇ 건조기는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주택의 전반적인 온도를 상승므로 요즘같이 여름 햇볕이 뜨거 울 때는 세탁물을 밖에서 건조한다. ◇ 세탁기나 식기세척기는 해진 후 사용한다. 수영장 펌프도 오후 4~6시 사이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밖에 열 차단 커튼을 사용할 수 있 고, 건물 내부에 습도가 높으면 에어 컨이 더 많이 작동해서 전기료가 많 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밖에도 AC 필터를 정기적으로 갈아주는 등 정기적 유지·보수 및 툰업을 유지하 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전기료가 정 해진 액수를 초과하거나 일일 사용량 이 25% 증가할 때마다 자동경고 문자 알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기공급사 들도 있으므로 서비스를 확인하여 활 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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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UL 27, 2018 A34 휴스턴한인사회

JUL 27, 2018 KOREAN JOURNAL A

‘재외국민 민원서비스 혁신’ 1단계 돌입 韓 외교부,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 외교부는 국정과제 이행 및 정 부혁신의 일환으로 「재외국민을 위 한 통합전자행정시스템(G4K) 구축」 1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지난 20(금)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법무부, 국 방부, 병무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 부, 경찰청, 법원행정처 등 14개 관계 부처 20여명 민원업무 담당자 및 사업 자 측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일환으로 ‘해외 체류 국민 보호 강화 및 재외동포 지원확대’라 는 대주제 하에서 ‘재외공관 민원행 정 및 영사서비스 혁신 이행’이 주된 실천 과제로 착수되는 것이다. 재외국민을 위한 통합전자행정시스 템(G4K: Government For overseas Koreans) 구축은 재외공관 민원행정 과 서비스 효율화를 위해 재외공관 영 사민원시스템을 구축하는 전자정부 지

원사업으로 2020년까지 3단계로 진 행되며 금번 1단계 사업은 2019년 3 월 완료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G4K 구축 사업을 통해 △재외국민의 공관 방문 최소화, △민원처리 시간 단축, △행정서류 다 국어 번역본 제공 등으로 온라인을 통 한 민원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게 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업체계 를 통해 재외공관에서의 민원처리시 간이 단축되어 등 해외 우리국민들의

한미은행 불황에도 불구 지속 성장세 합병이 완료되는 10월이면 휴스턴 아시안계 은행 2위 한미은행이 그간 대출상품에 대한 2/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은행에 따르면 2/4분기 총 수 익은 1천550만달러로 이는 1/4분 기에 비해 4.7% 증가한 금액이고 작년기준으로 7.6% 오른 금액이라 고 한다. 한미은행은 2/4분기 총 3억 880만 달러의 새로운 대출과 리스 상품 판 매로 인해 전년대비 11.6% 증가한 450만달러의 대출 리스채권이 발생 했다고 발표했다. 한미은행 총 예치금도 4.4천억달 러로 이 역시 전년 대비 같은 기간

보다 4.4% 증가했으며 일년을 기준 으로 3.9% 증가했다 총 이자수익은 4천510만 달러로 1/4분기에 비해 0.4% 증가했고 예년 기준으론 4.5% 증가했다. 이는 1/4 분기 이자마진에서 10포인트, 그리 고 지난 해 이자마진이 23포인트 감 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는 것이 한미은행의 발표다. 이와 더불어 비 이자부문 소비가 전 분기보다 0.8% 감소해 2천950 만달로 집계되었으며 이 금액은 4천 만 달러의 합병금액이 포함된 금액 이라고 한다.

비수행자산이 0.3% 밖에 안되는 한미은행 자산규모도 건재한 것으 로 나타났으며 평균 자기자본 수익 율도 예년에 비해 근소하지만 늘어 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한미은행은 최근 지역은행 SWNB Bancorp, Inc. (“SWNB”)를 인수 한다는 소식과 함께 오는 3/4분기에 합병 완료를 목표로 텍사스 지역에 서 금융활동을 확장해 나가가고 있 다. 합병이 되면 한미은행은 아시안 계 은행으로서 휴스턴에서 예금규모 2위의 은행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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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민원 신청 및 민원 처리 결 과 확인을 위해 최소 2회 이상 재외 공관을 방문해야 했지만, 온라인 민 원 신청을 통해 1회 방문만으로 가능 해지게 되었다. 또한 해외체류, 취업, 유학 등에 필 요한 범죄경력증명서, 여권사본확인 서 등 주요 행정문서가 8개국 언어로 번역본 제공될 예정이어서 현지 맞춤 형 영사서비스가 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G4K 시스템 구축은 재 외국민 맞춤형 온라인 민원 서비스의 최초 개설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면서, 자국민들이 해외 체류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사민원 및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 굴·확대하여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 고 공식 밝혔다. 외교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 비스에는 앞으로 재외국민등록부 등 본 발급이 온라인상으로도 가능해진 다는 소식을 접한 동포들이나 한국 국 민들의 환영 댓글들이 올라와있는데, 특히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없 는 나라나 지역에 사는 한인동포들에 게는 좋은 소식”이라며 반겼다. <변성주 기자>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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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6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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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8월 3일 휴스턴 개봉 한국 개봉과 더불어 미주 동시 개봉 지난 2017년 말 영화‘신 과 함께-죄와 벌’은 개봉 2 주도 안돼 누적관객수가 천 만을 향해 달려가는 등 뜨거 운 화제를 모으며 1441만관 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를 한 바 있다. 전작에 이은 ‘신과 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한 국개봉과 더불어 휴스턴을 비롯해 미주에서도 8월 3일 개봉한다. 1편보다 풍성해진 스토리 로 돌아온‘신과 함께 2’에 선 덕춘, 해원맥이 성주신과 대립하며 두 차사의 과거가 밝혀지고 원귀였던 수홍이 귀인으로 저승에서 재판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2편에서는 자홍 동생 수 홍의 환생 재판이 시작되며 이전 편과는 달라진 지옥여

정이 이어진다. 이전에 등장했던 7개 지옥 중 몇 곳이 제외되고 3개의 지 옥이 추가로 확장돼 선보인다. 1편에 서 귀인의 삶을 살았던 자홍마저 재 판마다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죄명들 이 드러나며 동생 수홍의 지옥여정에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2편에서는 새로운 성주신이 등 장하는데 가택신이 그것이다. 인간을 지키는 가택신인 성주신은 신들에겐 강하지만 인간들에겐 한없이 약한 ‘ 강강약약’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성주 신은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 간 장본인으로 천년 전 과거를 모두 기억하고 있어 극중 역할이 관심을 끈 다. 성주신을 통해 잊어버린 자신의 과 거를 알게된 해원맥이 이승에서 죽음 을 맞게 된 이유도 밝혀진다. 또한 염라대왕과 성주신의 좋지 않 은 사이에서 인간의 편에 선 성주신과

이를 저승의 율법을 어긴 것이라 생각 하고 있는 염라대왕 간의 관계도 영화 에서 볼 만한 장면으로 여겨지고 있다. ‘신과 함께 2’에서는 삼차사가 죽기 이전인 1000년 전 이야기가 스 크린에 펼쳐지며 삼차사의 과거 모습 과 이들이 만나게 된 이유, 집을 지키 는 성주신의 사연과 저승에서 수홍을 살리려는 강림의 이야기까지 함께 펼 쳐질 예정이다. 1편인 죄와 벌이 주현민작가의 웹 툰 ‘신과 함께-죄와벌’의 저승 편 을 각색했다면 인과 연은 원작의 저 승 편과 이승 편 그리고 신화 편이 모 두 섞여있는 느낌이 강하다는 평이다. 8월 3일(금) AMC Studio 30(2949 Dunvale Rd, Houston, TX 77063) 에서 개봉한다. 상영시간은 https:// www.amctheatres.com/movie-theatres/houston/amc-studio-30에서 알아볼 수 있다. <김상주 기자>

10만 달러 경품잔치 특별 이벤트 텔레트론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창사 10주년 경품 이벤트 텔레트론이 창사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십만 불 경품 이벤 트’를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가진다. 이번 10주년 경품 이벤트에는 특등 상품 렉서스 SUV을 비롯해, 이나다 마 사지 체어, 후지메딕 마사지 체어, 매 그니 플랙스 매트리스, 이태리 소파, 냉장고, 세탁기 세트, TV, 전기 밥솥 등 10가지의 고급 상품이 경품으로 걸려있다. 이번 10주년 이벤트는 경 품 티켓을 구매와 상관 없이 각 매장 에서 얻을 수 있으며 추첨은 오는 9월 10일 오렌지카운티 본점에서 열린다. 텔레트론은 2008년 8월 스탠튼시에 텔레트론 1호점을 오픈한 이래, 지난 10년동안 L.A., Monterey Park, San

Jose, Westminster, Dallas, Houston, Atlanta, Washington D.C., Chicago, Seattle, 그리고 지난달에 Orlando 매장을 개장하며 현재 총 15 개 매장을 운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구입하는 제품에 따 라 48개월무이자 또는 화끈한 사은 품들이 다량 준비되어 있다. 이나다 마사자의자와, 후지메딕 마사자의자, 최상의 이태리 직수입 가구들과 매그 내플랙스 매트리스 들을 구입하고 사 은품들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다. 또한 1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크레딧카드로 결재시 받을 수 있 는 보너스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품질이 좋은 스몰 가전제품들도 세일 기간 4일동안 아주 착한 가격으로 구

매할 수 있다. 명품 이나다 드림웨이브 체어를 48 개월 무이자 또는 1년이나 크레딧카 드로 구입시 밀레로봇청소기 나 소니 48인치 TV 둘중에 하나를 선물로 선 택할 수 있으며 배우 안재욱이 사랑하 는 후지메딕 마사지의자를 구입하면 $500불 즉석 할인, 5년 워런티, 1000 불 상당의 미니 마사지 체어 등 3가지 보너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매트래 스 이태리제 최고급 매그니플랙스 벌 츄오소 매트리스도 48개월 무이자를 제공해 드리며, 1년이나 크레딧카드로 구입시 $2999불 상당의 Memphis 헤 드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벌츄오 소매트래스(Virtuoso)는 사람의 체형

에 맞는 편안함을 위해 말털, 양털, 캐 시미어, Wool 등 최고의 천연 재질을 사용해 자연속에서 자는 듯한 평안함 을 주는 매트리스로 세계 최초로 양면 을 뒤집어 사용을 할 수 있다. 겨울철 에는 말 털과, 낙타 털로 구성된 면을 사용하면 따뜻하게, 여름철에는 Silk 나 Wool 로 된 쪽을 사용,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을 유도한다. 이번 10주년기념 10만 불 경품이 벤트는 8월 3일 금요일부터 6일 월 요일 까지 4일간 열리며 세일에 대 한 문의는 텔레트론 휴스턴점(281495-8999 혹은 한국어 상담자 최미 영(713-382-7648, 월, 금, 토)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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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2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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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Q & A (4)

부동산 투자 관련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국내 의 토지를 취득하는데 제한이 있 는가? 국내의 건물 취득에 제한이 있는 가? 특별한 절차(예: 신고, 허가 등)를 거쳐야 하는가?

A: 영주권자의 경우는 한국내 거주 자와 동일하게 자유롭게 국내의 부동 산 및 이에 관한 임차권 기타 이와 유사한 권리를 취득할 수 있으며, 외국환거래법상 의 ‘부동산취득신고’ 대상에서 제 외된다. 다만, 농지를 취득할 경우에 는 국내 거주자와 동일하게 일정한 제 한이 있다. 시민권자의 경우는 우선 부동산 취 득자금을 반입할 때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외국환 은행장에게 ‘부동산취 득신고’를 하여야 한다. 시민권자가 국내 건물을 취득하는데 제한이 없으 나,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계약을 체결한 후 60일 이내에 관할 시장?군 수 또는 구청장에게 ‘토지취득신고’ 하여야 한다. 취득하는 토지가 군사시 설, 지정문화재, 생태보전지역 등이면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미리 토지취득 의 허가를 받아야한다. 기한 내 토지 취득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을 때 보유 한 토지 또는 건물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에도 계속 보유하고자 할 때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

A: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 을 때 보유한 건물의 경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에도 특별한 신고 없이 계속 보유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 을 때 보유한 토지의 경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뒤에도 계속 보 유하고자 할 때에는 시민권을 취 득한 날(한국 국적을 상실한 날) 로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거 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토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 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계속 보유신고’를 하여야 한다. 기한 내‘토지 계속보유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 료가 부과된다. <계속>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Shirts Grab - Behind - Neck 1. 상대방이 뒤에서 셔츠 칼라를 잡는다. 2. 왼발을 비스듬히 뒤로 가게 하면서 왼손으로 상대방의 팔꿈치를 잡 아 당긴다. 3. 상대방을 뒤집어 업어치기를 하기 위해 오른발을 뒤로 가져가면서 오른쪽 팔뚝으로 상대의 목 옆부분을 공격한다. 4,5. 공격 후에 상대의 목 주변을 감으면서 상대를 들어서 바닥에 던진다. <번역감수 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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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7 JOURNAL JUL 27, 2018 KOREAN 미국 소식

KOREAN JOURNAL JUL 27, 2018 A44 미국소식

“美정부, 합법 시민권 취득자에 대한 심사 강화”

▲뉴욕의 美시민권 신규 취득자들

미국 정부가 합법적으로 미 시민권 을 받은 이민자에 대한 신원조회를 강 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범죄 경력을 감추는 등 거짓말을 한 것으

로 의심되는 사례를 뒤늦게라도 가려 내려는 취지라고 미 의회전문지‘더 힐’이 22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 정부가 불법 이민자는 물론 합

법 이민자까지 옥죄려 한다는 비판이 뒤따르고 있다. ‘더 힐’의 보도에 따르면 미 국토 안보부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은 수 십 명의 변호사와 이민 담당 관리를 추 가 고용해 새 부서를 만들 계획이다. 이 부서는 시민권 심사 과정에서 거 짓말 등이 의심되는 사례들을 선별한 후, 국적 박탈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를 법무부로 이관하게 된다. 과거 추방명령을 받았는데도 미 시 민권을 받으려고 복수의 신원증명서 류를 이용해 이민당국을 속이고 시민 권을 취득한 사례 등을 적발하려는 의도이다. USCIS는 이런 부정행위 의심자에 게 법원 출두 통지문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2016년 국토안보부의 내부 감찰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토안보부 산하 불법체류자 단속 기관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2011 년 미국으로부터의 추방대상자, 범죄

전력자, 도주용의자 출신의 이민자들 로부터 지문 채취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추방명령을 받고도 다른 이름을 사용해 이민신청을 한 858명 에게 미국 시민권이 부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천500건 이상의 시민권 취득 사례에 대해 정밀한 재조사가 요구됐 으며, 이 가운데 100건 정도는 법무 부로 이관됐다. 지금까지 실제로 시민권이 박탈된 사례는 이중 6건이다. USCIS는 이번 조처가 이민법을 제 대로 집행함으로써 사회의 안전을 지 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민 전문가들은 “걱정되 는 정책 변화”라고 지적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에 강경한 ‘트럼프 정 부’가 합법 이민자까지 겨냥함으로 써 이민자의 수 자체를 줄이려는 의 <연합뉴스> 도가 깔렸다는 것이다.

세계 지도자들, 트럼프 협상기술 완전정복… 그대로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쓴) ‘협상의 기술’을 읽고서 알게 된 건데, 우선 보복을 해야 협상에서 지렛대를 가질 수 있다면서요?”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 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유럽 연합(EU)간 무역전쟁에 언급, EU가 미국과 싸우려 들지 말고 협상하도록 EU를 설득하라고 말하자 마크롱 대통 령이 협박때문에 협상하고 싶지는 않 다면서 미소와 함께 이같이 응수했다 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3일 전했다. 악시오스는 두 정상간 대화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 하면서 “다른 많은 외국 지도자들처 럼 마크롱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해하는 유일한 언어는 노골적인 거 래 용어와 거리낌 없는 힘의 투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세계 지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식 예측 가능한 협상술을 이용해 트 럼프 대통령을 상대하는 법을 습득”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가 이 트럼프-마크롱 정상회담

이라는 것이다. 세게 나오는 상대를 존중하는 트럼 프 대통령의 성향을 이용해야 한다는 교훈을 가장 잘 흡수한 나라는 “휴전 생각 없이 무역전쟁에 나선” 중국이 라고 악시오스는 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5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무기로 위 협하고 있으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은 “보복 준비를 충분히 갖추고 미 국보다 오래 지탱할 것”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험스러운 게임 이라는 것이다. 트럼프식 게임을 하는 시 주석이 유 리한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갖지 못한 무기를 가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신 대통령”이라고 부러워 한 시 주석은 권위주의 정치체제 덕분에 의 회와 선거 같은 성가신 장애물들을 걱 정할 필요가 없다. 또, 무역전쟁으로 두 나라 경제 모 두 심한 피해를 보겠지만, 중국의“국 영”정부는 미국의 자본주의 정부보 다 인위적인 경제 부양 수단이 더 많 다고 악시오스는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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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휴스턴 한인회 총회 공지 텍사스주 비영리법인 휴스턴한인회 (“ KAAH ”)의 회장은 휴스턴한인회 정관에 따라 1809 Hollister St., Houston, Texas 77080 에 소재한 휴스턴한인회 사무소에서 2018년 8월 15일 오후 6:00 (중부시각 기준)에 개최되는 휴스턴 한인회 총회 소집을 공지합니다. 총회 소집 목적은 다음의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을 위함입니다.

부의안건 2018년 7월 26일 휴스턴 한인회 회원에게 제공된 휴스턴 한인회(KAAH)와 휴스턴 한인학교 (dba 한인커뮤니티센터, KCC)의 통합, 그 후 “ Korean American Association and Community Center of Houston”“ ( KAACCH ”)의 명칭을 가진 텍사스주 비영리법인을 유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합병안과 그 합병안에서 언급된 기타 문서를 채택하고, 그 합병안에 의거한 휴스턴 한인회와 휴스턴 한인학교의 합병을 승인한다.

휴스턴한인회는 합병안, 개정 법인설립등록증, 통합 후 법인의 개정 정관안을 웹사이트 [WEBSITE] [QR CODE]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8년 7월 26일 휴스턴 한인회장 신창하 드림

휴스턴 한인회 : www.kaah.org

휴스턴 한인회 개정 정관 요약 텍사스주 비영리법인 명칭 및 사무소 본회는“휴스턴 한인회”라 칭하며 영문으로는“Korean American Association and Community Center of Houston”로 표기한다.

목적 자선과 교육을 목적으로 비영리법인으로 활동한다.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한인들과 휴스턴 지역사회의 이해를 증진하도록 노력한다.

회원 본회의 회원은 Harris County 또는 인접 County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국 혈통을 가진자, 한국 혈통을 가진자의 배우자, 그리고 정관에서의 한인회의 목적을 지지 및 촉진하고자하는 자로 한다. 회원은 매 5년마다 본회 등록을 갱신해야 한다.

회원의 의결이 필요한 사항들 부동산 장기 임대, 담보 대출, 100,000 달러 이상 건설 및 재건축, 담보권, 저당권, 신탁증서, 질권, 담보계약 등, 회장 해임, 합병 승인, 정관 개정, 설립인가증 변경, 해산 신청, 자산 매각, 자산 취득, 비사법해산 계획 승인, 그리고 자발적인 해산 절차 취소. 회장과 이사 선출은 회의정족수가 충족된 총회에 참석한 회원의 최다득표로 한다.

이사회 통합시 초기 이사회는 KCC 이사 9인, 한인회 이사 9인, 한인회회장, 한글학교교장과 회장이 추천한 3인으로 구성한다. 모든 업무는 이사회가 관리하며 이사회의 결재로 한다. 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이사 회비는 매해 300 달러로 한다.

이사회의 의결이 필요한 사항들 연간 예산 및 운영 계획, 예산에 포함 되지 않은 1,000 달러 이상 거래, 외부감사인 선임 승인, 공인회계사 선임 승인, 회장, 이사장, 이사 및 기타 임원의 해임, 부동산 담보권, 저당권, 신탁증서, 질권, 담보계약 등 일체의 권리의 신청, 설립인가증 변경, 사법 해산 신청, 비사법해산 계획 승인, 그리고 자발적인 해산 절차 취소.

임원 본회의 임원은 회장, 수석부회장, 사무총장, 총무로 구성된다. 회장은 한 명 이상의 부회장을 포함하여 다른 임원을 임명할 수 있다.

회장 회장의 권한과 임무 회장은 총회를 주관한다. 본회의 감독과 운영에 대한 권한과 임무를 가지며 본회의 모든 활동을 이사회에 보고한다. 회장은 본회에서 섬기는 지역사회에서 본회를 대표한다. 인사 관리, 자산관리 및 통제, 승인된 연간예산 내에서의 경영과 운영에 따른 모든 책임을 진다. 예산내의 경영을 위한 계약과 기타 부채를 증명할 서류를 서명, 이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인사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를 추천한다. 회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회장의 자격 30세 이상이여야 하며, Harris County나 인접 County에서 최소 3년 이상 거주하였으며, 미국 시민 또는 영주권 소지자이어야 하며, 중죄 또는 부도덕한 행위가 개입된 범죄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어야 하며, 등록 회원이어야 한다. 회장 후보는 후보 등록시 10,000 달러의 제출하여야만 총회에서 선출자격이 부여된다.

회장의 선출 및 임기 회장은 각 홀수 해에 열리는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의 최다득표를 받은 이로 선출된다.

회장의 해임 회장의 해임은 전체 이사회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 의결을 필요로 하고, 임시총회에 과반수 이상의 찬성 의결을 통해 인준되어야 한다.

이사장 이사장의 권한과 임무 이사장은 이사회 회의를 주관한다. 이사회의 지시에 따라 이사장은 이사회의 정책과 계획을 개발 및 실행한다.

이사장의 선출 및 임기 이사장은 짝수 해에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된다. 임기는 2년으로 한다. 현직 회장은 이사장으로 선출 될 수 없다.

이사장의 해임 이사회는 이사장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소집, 공고된 회의에서 해임할 수 있다. 이사장의 해임은 전체 이사회의 3분 2 이상의 찬성 의결을 필요로 한다.

위원회 이사회 소위원회 과반수 이상의 이사회의 찬성 의결로 적어도 2명의 이사로 구성된 또는 이사회에서 결정한 기타 개인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소위원회 휴스턴한인학교위원회 - 한국문화센터위원회 - 건물관리위원회 - 회원위원회 - 재정위원회


A51 JOURNAL JUL 27, 2018 KOREAN 한국 소식

KOREAN JOURNAL A46 미국 소식 JUL 27, 2018

휴스턴시, 에어컨없는 주민위해 ‘냉방대피소’ 5곳 열어 미국 전역에서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낮의 무더위를 피 할 수 있는 ‘냉방대피소’를 만드는 도시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텍사스주 휴스턴시는 22일(현지시 간) 실내에 에어컨을 갖추지 못한 주 민들을 위해 냉방대피소 5곳을 열었 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휴스턴시 당국은 55세 이상 서인과 5세 이하 어린이, 또는 만성질환자들 의 경우 가장 더운 한낮에는 실내에 냉방 장치를 갖춘 대피소에서 머물 것 을 권장했다. 또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주 찬물 로 샤워하는 한편 헐겁고 밝은 색깔 의 옷을 입기를 권했다. 이날 휴스턴의 최고 기온이 37.7~39.4℃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 자 시 당국이 예방조치에 나선 것이다. 국립기상청(NWS)은 휴스턴시를 포 함 텍사스주 남동부지역에 23일까지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텍사스주 플레인스 남부지역 부터 미시시피 계곡 하류는 23일까 지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최소 주 중반까지 남서부와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도 폭염이 지속된다 고 예보했다.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은 차 안 에 노인이나 어린아이를 홀로 두지 말 라고 당부했다. 휴스턴시에선 지난 19일 3살짜리 남자아이가 무더위 속에 몇 시간 동 안 어린이집 차량에 남겨졌다가 숨지 는 사건이 벌어졌다.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 중인 캘리 포니아주에서도 중부 도시 프레즈노 와 머세드에 냉방대피소가 설치됐다. 프레즈노는 특히 냉방대피소까지 무 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관내 고등학 교의 수영장 시설을 무료로 개방했다. 캘리포니아주 오로빌도 지자체 강당

▲텍사스주에서 한 소년이 물 분사 선풍기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에 냉방대피소를 설치하고 노숙자나 집에 냉방시설이 없는 이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캘리포니아 프레스노의 22일 최고 기온은 40.5℃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휴스턴에서도‘통원차량 비극’… 방치된 3살 아이 사망 미국에서도 어린이집 통원차 량에 어린아이가 방치됐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 서 3살짜리 남자아이가 무더 위 속에서 몇 시간 동안 어린 이집 차량에 남겨졌다가 숨졌 다고 UPI 통신과 abc13 등 미 국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어린이집에서 인근 공원으로 현장학습을 나 갔다가 복귀한 과정에서 벌 어졌다. 오후 2시 30분을 넘겨 어린 이집으로 복귀한 운전기사와 인솔 교사는 다른 28명의 아 이는 차에서 내렸지만, 한 명 이 내부에 남아있다는 사실은 모른 채 그대로 떠나버렸다.

부모가 아이를 데리러 왔을 때야 직원들은 문제를 깨달았 다고 한다. 이들은 어린이집 시설을 먼 저 뒤진 후, 오후 6시 30분가 량이 돼서야 차 안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이미 아이는 자극에 반응이 없는 상태였고, 곧 병 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 을 받았다. 경찰은 아이가 차 안에서 잠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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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걸 알게 됐다. 슬픈 날” 이라고 말했다. 차량 운전기사와 인솔 교사 는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 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어린이를 돌 보는 부모와 교사들은 차량을 떠나기 전 주위를 둘러봐 달 라”고 당부했다. 또 이를 잊지 않도록 아이 근처에 지갑이나 휴대폰을 두고, 내리기 전 한 번 점검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2015년에 도 아이가 차량에 남아있는지 를 알려주는 어린이 안전 전자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는 등 이전에도 문제를 지적받은 적이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Open Hour

월~금 8:30am~5:30pm 토요일 10:00am~5:00pm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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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KCC 한인회관 소식 KOREAN COMMUNITY CENTER OF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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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KCC 통합 찬반 투표를 위한 한인회 가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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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 KAAH Video’입 력 혹은 인터넷 검색창에 https://www.youtube.com/watch?v=dQsLYfUdUIE&feature=youtu.be 직접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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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 미국 소식

JUL 27, 2018 KOREAN JOURNAL

美 연구팀 기후변화...“더워지면 자살 늘어” ‘기온이 올라가면 자살률도 덩달 아 상승한다.’ 기온 상승과 자살률 증가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광범한 연구결과 가 나왔다. 23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런 상관관계는 경기 침체에 따른 자해 증가 못지않게 매 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정신건강과 지구온난화의 상호 연 관성을 광범하게 연구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지구시스템과학과 마샬 버크 교수 등 연구팀은 미국과 멕시코를 대상으로 최근 수십 년 사이 기온과 자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는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1968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자살률 관련 통계와 1990년부 터 2010년 사이 멕시코의 월간 자살 률 통계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연구에 따르면 월평균 기온이 1℃ 상 승할 때 미국에서의 월간 자살률은 분

▲일본을 엄습한 폭염

석 기간 0.68%, 멕시코에서는 2.1% 각각 증가했다. 연구팀은 대상 지역의 빈부 수준 및 일상 기온 수준에 관계 없이 무더위 가 진행되는 기간 더 많은 사람이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쪽으로 결론

을 내렸다. 특정 월에 이례적으로 기온이 상승 하면 그달 자살률도 덩달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억제 되지 않으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2050년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 승 탓에 9천 명에서 4만 명이 더 자살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이 1% 상승할 때 예상되는 자살보다 훨씬 높 은 수준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버크 교수는 “기온 상승과 자살 위험 요인 증가가 상당히 일치한다 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자살은 매 우 복합적인 현상으로 기후변화 이외 의 다른 자살 위험 요인들도 많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2014년 5월부 터 2015년 7월 사이 미국 내 6억2천 200만 건의 트윗 메시지를 분석해 기 온이 오를 때면 ‘외롭다’’절망적 이다’’고독하다’는 등 우울한 기 분을 담은 단어 사용이 급증했다는 사 실도 밝혀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은 매년 80만 명 가까이 된다. <연합뉴스>

美남부 48도, 북극권도 32도…“여름 내내 기상이변 나타날 것” 올여름 들어 전 세계에서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남부는 섭 씨 48도를 넘어섰고 북극권의 북유럽 국가에서도 기온이 32도에 달하는 등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양상이다. 전문 가들은 여름 내내 기상이변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23일 미 남서부 지역은 이번 주 기 온이 섭씨 약 49도(화씨 약 120도)에 달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 록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AP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 지역 일대에는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피닉 스 지역은 찌는 듯한 더위로 기온이 섭씨 46도(화씨 115도)를 나타내 종

전 일 최고기록을 깼다. 월요일 저녁이 되면서 텍사스주 서부와 뉴멕시코주 남동부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뉴멕시코주 일부 지역은 한낮 수은 주가 섭씨 41도(화씨 105도)까지 올라 월요일 정오 스쿨버스 운행이 중단됐 다. 애리조나 남부 기온도 수요일까지 내내 섭씨 44∼48도(화씨 112∼119 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폭염경보는 사막 지대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남부 일부까지 확 대됐다. 그뿐만 아니라 북쪽으로는 라 스베이거스와 네바다주의 일부 지역 까지 포함됐다. 기상과학자인 캐서린 헤이호 텍사스 공대 교수는 “추위와 더위, 물난리와 가뭄은 언제나 겪어왔던 것이지만 요

▲폭염에 토네이도까지…이상기후로 신음하는 지구촌

즘 폭염과 호우 등 기후변화는 과거 그 랬던 것보다 훨씬 많고 잦고 강도 높은

극단적 형태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JUL 27, 2018

SINCE 1982 A 49


SINCE 1982

JUL 27, 2018

KOREAN JOURNAL

생명.사랑.꿈이 있는 휴스턴순복음교회

제15차

VISION 집회

주 제 : “성령의 새 바람 불게 하소서”

일시

2018년 8월 3일(금) -12일(주일)까지 10일간 매일 저녁 8시 (단 주일은 오후 3시 30분)

장소

휴스턴 순복음교회 (담임 홍형선 목사)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문의

713-468-2123 / 832-433-8232

영어권 집회 : 8/3 (금) - 5 (주일) 한어권 집회 : 8/6 (월) - 7 (화) 8/8 (수) - 9 (목) 8/10 (금) -12(주일)

Elijah Choi (선교사, IHOP 중보기도리더) 최형철 목사 (킬린 사도행전교회 담임) 오세오 목사 (덴버 순복음중앙교회 담임) 이동규 목사 (청주 순복음교회 담임)

★ 매 집회시 동시통역과 Babysitter가 준비됩니다. ★

Elijah Choi 선교사

최형철 목사

오세오 목사

이동규 목사

A full-time intercessory missionary at IHOP

현) 킬린 사도행전교회 담임

현) 덴버 순복음중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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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te

Lo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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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0

휴스턴 순복음교회 fghouston.org

담임목사: 홍형선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KOREAN JOURNAL

JUL 27, 2018

SINCE 1982 A 51


A 52

SINCE 1982

JUL 27, 2018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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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코 HousKor 부동산 그룹 9859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10001 LONG POINT RD. #H HOUSTON, TX 7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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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스턴 시의원) REAL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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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A 53

JUL 27, 2018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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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00+INV (Owner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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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es Price $1,550,000 Gross Income $135,957.96 Total Expense $23,502.97 Net Income $112,454.99 Cap Rate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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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 Plaza

남쪽 흑인지역 상가

휴스턴 다운타운 High rise condo

- Sales Price $3,700,000 - Gross Income $350,255.76 - Total Expense $46,404.89 - Net Income $303.850.87 - Cap Rate 8.2%

구입 문의: 쟌 윤 713-385-2156

- 15,166 sf - 연 순수입 $98,359 - 매매가 $1.4million

다운타운 위치 High rise 콘도 투자/거주용 - 16만불 부터

구입 문의: 폴 윤 832-25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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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SF 단독 건물 렌 트: $ 4,250 월매상: $ 30,000

판매가 $100,000

SEAFOOD 식당

Greens Point Mall 안에 위치 안전한 장소 / Good Income

1,200sf /주 6일 근무/ 직원 2명 월매상 $ 23,000 순수입 $ 12,000 매매가 $130,000

Alteration/Shoe Repair

성업중인 햄버거 전문 가게

249 근처 몰 안에 위치 한달 매상 $ 12,000 매매가 $ 80,000 담 당 James Yi (713-494-5725)

휴스턴 서남쪽 메이져 지역에 위치 월매상 $ 30,000 매매가 $200,000

리커 스토어

한인타운에 성업중인 클럽

상가/사무실 리스:

New

스시바 급매

슬라스키 샌드위치 SEAFOOD 식당

순수입: $ 6,000

월매상 $ 51,500 순수입 $ 13,000 매매가 $ 350,000

파세디나 지점

매매가: $ 45,000

슬라스키 샌드위치

슬라스키 샌드위치 다운타운에 위치 (20년 이상됨)

우드랜드 지역 월 순수입 $ 9,000 매매가 $ 3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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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순수익 $ 5,000 매매가 $150,000 (plus 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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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서플라이 매매가 $50,000

옷가게

옷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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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순수익 $ 7,500 매매가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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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UL 27,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L 27, 2018 A54 미국소식

미중 무역전쟁 불똥,‘트럼프 모자’에 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포한 중국과 의 무역전쟁으로 정작 그의 트레이드 마크 모자 에 불똥이 튀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지난주 발표한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 대상에는 모자 제품이 포함됐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애장품 중 하나 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에도 관세 폭탄의 불똥이 튈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를 상징 하는 이 모자는 그가 주요 행사 때마다 즐겨 쓸 뿐 아니라 지지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이 모자는 대부분 중국산이어서 이번 대 규모 관세 부과에 따라 관세 10%가 붙게 된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유통업체들은 중국 대신 미 국 내 제조업체에 주문을 맡기기 시작했다.

현재 12달러(약 1만4천원)인 모자 가격이 20 달러(약 2만3천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제조업 중심 기지인 광둥(廣東) 성 둥관 (東莞) 지역에 몰려 있는 봉제업체 사장들은 미 국의 대규모 관세 부과 영향이 확연히 느껴진다 고 입을 모았다. ‘트럼프 모자’ 공급업체 중 하나인 한 봉제 업체 사장은 “미국과 유럽 등으로 모자 제품 을 수출하는데, 이번 관세 부과로 사업에 큰 악 영향이 우려된다”며 “무역전쟁이 계속되면 미국이 아닌 다른 수출 시장을 뚫는 수밖에 없 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제전문가인 닉 매로는 “중국에서 저 가 제품을 수입하던 미국 업체들은 인건비 상승 압박을 이미 느껴 공급처 다변화를 꾀하고 있었 다”며 “이번 관세 부과로 이러한‘탈(脫)중국 화’가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워싱턴DC로 돌아와 손을 흔 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부터‘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주간을 선포했다.

KFC 창업자 유족 “할아버지는 흑인비하 단어 쓴 적 없다” “우리 KFC 할아버지는 N단어 쓴 적이 없어요.”미국 피자체인 파파존 스 창립자 존 슈내터가 흑인비하 발언

으로 뭇매를 맞다가 이사회 의장직에 서 사임한 가운데 또 다른 유명 패스트 푸드 체인 KFC가 ‘불똥’이 튀는 걸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 슈내터가 문제가 된 발언을 할 때 고 인이 된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도 물고 들어갔기 때문이다. 슈내터는 지난 5월 파파존스와 마 케팅업체 론드리 서비스의 전화회의 에서 ‘N단어(N-word)’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 N단어는 흑인을‘검둥이’라고 지 칭하는 ‘니그로(negro)’,‘니거 (nigger)’등의 단어를 통칭한다. 슈내터는 작년 말 미국프로풋볼 (NFL) 무릎꿇기 퍼포먼스 관련 발언 이 대단치 않은 것이었다고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 단어를 썼다. 그러면서 슈내터는 “(KFC를 창업 한) 커넬 샌더스도 흑인들을 검둥이 (N-word)라고 불렀다. 그런데도 샌 더스는 대중의 비난을 받지 않았다” 고 불평하듯 말했다.

샌더스는 켄터키 주의 한 주유소에 서 기름에 튀기는 닭요리를 팔다가 인 기를 끌어 사세를 넓힌 끝에 KFC를 세계 최대 치킨 전문 체인으로 키워 낸 창업자다. 흰 수염에 하얀색 정장 을 한 KFC 할아버지 모형의 주인공 으로 1980년 별세했다. 샌더스의 손자 트리그 애덤스는 19 일 지역신문‘루이빌 쿠리어 저널’ 에 “(할아버지가 N단어를 썼다는) 슈 내터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 며 “편견으로 가득 찬 슈내터가 다 른 사람을 물고 늘어지려고 한 것” 이라고 말했다. 애덤스는 “할아버지는 어떤 누구에 대해서도 편견을 가진 적이 없는 분” 이라며 “2천만 달러 넘는 거액을 흑 인 교회에 기부한 적이 있는 분인데 그 런 단어를 썼을리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제 5회 휴스턴 한인 탁구 대회 휴스턴 지역 동포 여러분, 제 5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를 휴스턴 한인탁구 동호회 주관으로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이 참가해 주셔서 이민사회의 화합의 장이되고, 탁구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탁구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가 자격:

각 기관, 직장, 교회및 단체 혹은 개인 휴스턴 및 인근지역한인 거주자 누구나 참가 가능 Single under 2050는 한인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음

일

시:

2018년 8월 18일 (토) 오전 9시

장

소:

Houston International Table Tennis Academy 510 S Mason Rd. Katy, TX 77450

주

관:

휴스턴 한인 탁구 동호회

후

원:

소나무 가든

주

최:

휴스턴 대한 체육회 Korean American Sports Association of Houston

접수 기간: 2018일 8월 16일 까지 접수 장소: 탁구동호회 체육관 (매주 월, 화, 목, 토 오후 6시~10시) 9008 Long Point Rd B-3 , Houston TX 77055 (각 조 단체전 및 실버 개인/복식은 이날까지만 접수가능) 참가 신청 방법: 첨부된 참가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 *대회 당일날 아침 참가신청은 일부 누락된 선수만 참가신청을 받으나 대진표 추첨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 문의:

713-576-9383 (박상길 회장) sagipa@hotmail.com 281-732-1992 (박미선 총무) reason4life@hanmail.net 713-899-1722 (김영일 재무) youngsummit@yahoo.com


KOREAN JOURNAL

JUL 27, 2018

SINCE 1982 A 55


A56 A 미국 소식

KOREAN JOURNAL JOURNAL JUL 27, 27, 2018 2018 KOREAN JUL

美 맥도날드 샐러드 기생충 감염환자 10개주 163명으로 늘어 미국 내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에서 샐러드를 먹고 장내 기생충 감염 증세를 보인 환자가 10개 주(州)에 걸 쳐 163명으로 늘었다고 미 식품의약 청(FDA)이 20일 밝혔다.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5 월부터 시작된 미세 기생충 원포자충 (Cyclospora parasite) 감염증은 애 초 미 중부 일리노이 주 29명, 아이오 와 주 16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나 두 달이 지난 현재 미주리, 미네소타, 네 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주 등지로 확산했다. FDA는 기생충 감염으로 입원한 환 자는 3명이라고 말했다. 미 보건당국은 맥도날드 샐러드가 기생충 감염 확산의 매개체인 것으로 보고 주별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감염 증세는 설사를 하거나 복부 팽

만감, 두통, 근육통, 피로감을 호소하 는 경우가 많다. 원포자충은 오염된 야채나 과일, 물 을 통해 감염돼 장 질환을 유발한다. 맥도날드 측은 미국 내 14개 주 3천 여 개 매장에서 해당 샐러드 판매를

금지했으며, 샐러드 잔량을 자체적으 로 수거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성명을 통해 “일리노 이 주 소재 샐러드 제조시설인 프레 시 익스프레스 스트림우드에서 공급 받은 상추 샐러드를 폐기하고 있다”

美 오리보트 참사 생존자 “선장이 구명조끼 필요없다고 해”

▲ 참변 당한 콜먼 일가족

최근 몇 년간 미국 내 관광객 사고로 는 가장 많은 1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미주리 주 호수 수륙양용차량(오리보 트) 전복 사고 생존자가 ‘선장이 구 명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는 취지 로 말했다고 한 방송에서 증언했다. 사고 보트에 탔다가 구조된 티아 콜 먼은 21일 폭스59 방송에 “보트의 선 장이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집는 것

▲침몰 직전의 오리보트

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고 말했다. 콜먼은 선장이 구명조끼 착용이 필 수적이지 않다는 식으로 얘기해 승객 중 아무도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 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미주리 주 브랜슨의 테이 블 록 호수에서 탑승자 31명을 태운 오리보트가 악천후 속에 전복해 17명

이 사망했다. 콜먼은 “구명조끼를 집어야 한다 고 생각했을 때는 너무 늦었다”면서 “(구명조끼를 입었더라면) 많은 사람 이 참변을 모면할 수 있었을 거라 믿 는다”고 말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스톤카운티 경찰국 더그 레이더 국장은 “보트에 구명조끼가 비치돼 있었지만 승객이

면서 “상당수 매장에는 새로운 채소 가 공급됐다”고 말했다. 환자 연령대는 16세부터 87세까지 로 여성이 66%를 차지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수입 농산물이 매 개가 된 집단 발병 사례가 수차례 나 왔다. 원포자충 감염증의 잠복기는 1~11 일, 평균 7일이며 잦은 설사, 복부 팽 만감, 근육통, 피로감, 미열, 두통, 식 욕 부진 및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 인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항생제로 치료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환자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 지 않으면 증상이 몇 달씩 가기도 한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입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리보트 운행사인 리플리 엔터테인 먼트 대표 짐 패티슨은 CBS 방송에 “구명조끼가 있지만 승객이 착용할 것을 요구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해안경비대 수칙에는 승무원이 구 명조끼 착용 지시를 할지를 결정하 게끔 허용돼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 는 전했다. 생존자 콜먼은 이번 사고로 구성원 9명이 한꺼번에 사망한 콜먼 가족의 일원이다. 콜먼은 “우리 가족 11명 중 나와 조카만 살아 남았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온 콜먼 가족은 다른 오리보트 표를 샀다가 가족이 함 께 타기 위해 표를 바꿔 사고 보트에 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티슨 대표는 “호수에 진입했을 때는 고요했다. 갑자기 돌풍이 분 것” 이라고 말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사고 당일 오후 6 시 32분 폭풍우 경보를 발령했으며, 사고는 약 30분 후인 오후 7시 9분께 <연합뉴스>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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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카리스 미션 콰이어

신입 단원 모집

카리스 미션 콰이어는 2010년 창단하여 15번의 정기연주회와 여러 차례의 순회연주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도하는 선교 합창단으로 2018년 같이 동역할 신입 단원을 모집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 작곡가들의 찬양을 연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에 달란트가 계신 분은 주저하지 마시고 같이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연주를 위하여 소프라노 라성신 박사가 본 합창단의 음악코치로 사역해 주십니다. 매주 연습 때마다 라성신박사와 함께 발성과 호흡, 딕션 등 정통 성악을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프라노 라성신

연습 장소: 주 소: 연습일시 : 문 의:

영락장로교회 (담임: 김준호 목사) 10005 Neuens Rd., Houston, TX 77080 매주 금요일 10 시 30 분 - 12 시 30 분 김진선 목사 832-277-0949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Wisconsin-Madison 주립대학교 음악대학 박사 국립합창단 단원 역임 추계예술대학교 강사 역임 한국과 미국, 이태리에서 다수의 음악회와 오페라 출연 현재 Houston Community College 출강

16회 연주: 2018년 10월 7일 정기연주회 17회 연주: 2019년 3월 ‘가곡의 밤’

※ 저희는 IRS 에서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었으며, 후원금과 연주 수익금으로 국내외 선교사님들을 돕고 있습니다.


A 57 KOREAN JOURNAL JUL 27, 2018스포츠 소식

KOREAN JOURNAL JUL 27, 2018 미국 소식 A58

‘할머니에 총격’美20대, 경찰에 쫓기다 슈퍼마켓서 인질극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1일 오 후 20대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3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수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 황이었지만 용의자는 경찰의 설득 끝 에 자수했다. 22일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 르면 28세 남성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 LA 남쪽의 집 에서 자신의 할머니와 다른 여성에서 총격을 가했다. 특히 수차례의 총격을 받은 할머니는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이후 할머니의 차에 다른 한 명의 여성을 강제로 태우고 도주를 시작했다. 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추격에 나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뒤쫓 아오는 경찰을 향해 자신의 차량 뒷유 리창 쪽으로 총격을 가했으며, 경찰도 응전에 나섰다. 용의자는 LA 실버 레이크 지역에 있 는 식료품 가게‘트레이더 조’(Trader Joe’s) 앞에서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트레이더 조 안으로 난입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들어간 매 장 출입문 유리 쪽으로 총격을 했다. 난입 과정에서 여성 1명이 사망했다. 다만 사망자가 용의자가 차량에 태우 고 왔던 여성과 같은 인물인지, 또 용 의자나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인 지는 불투명하다. 총격 소리에 일부 고객들은 바닥에 엎드려 또는 매장 내 공간에 몸을 숨겼 고, 일부는 용의자의 눈을 피해 매장 뒷 문 쪽으로 달아났다. 로프로 된 사다리

美 리츠 크래커 리콜…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때문

미국의 대형 제과회사인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은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 심되는 재료를 사용한 일부 리츠 크래 커 제품을 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 번 리콜은 유청분말(乳淸粉末)을 공급 하는 업체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을 우려해 먼저 리콜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몬델리즈는 예 방 차원에서 이 재료가 들어간 제품들을 대상 으로 자발적 리 콜에 나선 것이 라고 밝히고 현 재까지 리츠 크 래커와 관련해 질환에 걸렸다 는 신고는 접수 된 바 없다고 강 조했다. 살모넬라균은 고열과 설사, 구토 등 의 증상을 일으킨다. 감염자의 대부분 은 정상을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떨어 지는 어린이와 노인들에게는 치명적 일 수 있다. 지난주 시리얼 제조회사인 켈로그도 살모넬라균에 오염됐다는 이유로 1천 1만개 분량의 허니 스맥을 리콜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 LA 식료품가게에서 인질극 발생

를 이용해 2층 높이의 창문을 통해 빠 져나온 사람들도 있었다. 대규모 인명피해를 우려한 경찰은 용 의자에게 투항을 설득했고, 용의자는 경찰이 제공한 수갑을 스스로 채우고

자수를 선택했다. 이로써 인질극은 약 3시간 만에 끝났다. 용의자는 팔에 총 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LA 법원“한인타운 망치 폭행사건 피고인‘정신이상’인정”

▲미 LA 식료품가게에서 인질극 발생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 인타운에서 발생한 한인 여성 무차별 둔기 폭행사건의 피고인 양모(23)씨 에 대해 LA 카운티 법원이 범행 당 시 정신이상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19일 LA 현지언론에 따르면 LA 카운티 상급법원 샘 오타 판사는 전 날 공판에서 “피고인 양 씨가 정 신이상을 이유로 (범행에 대해) 다 투지 않겠다고 한 점을 인정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씨는 가중처벌이 적 용되는 증오범죄로는 처벌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 씨는 지난해 3월 10일 LA 한 인타운 내 한 상가 2층에서 지나가 던 20대 한인 여성을 둔기로 20여 차례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기 소됐다. 피해 여성은 크게 다쳤으나 회복했다. 사건 직후 ‘한인타운 묻지마 망 치 폭행’으로 알려지면서 여성에 대한 증오범죄 여부가 재판의 초점 이 됐다. 양 씨는 한미 간 비자 면제 프로그 램인 전자여행허가제(에스타·ESTA)로 미국에 들어와 백팩에 둔기 를 소지하고 다니다 범행한 것으로 <연합뉴스>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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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SINCE 1982 A 59


A 60 지구촌 소식

JUL 27, 2018 KOREAN JOURNAL

쩔쩔 끓는 지구촌… 과학자들“유력한 범인은 기후변화” 지금 더위로 신음하는 곳은 한국만 이 아니다. 가까운 일본을 비롯해 북 유럽과 캐나다, 아프리카까지 역대 최 고기온이 관측되고 있다. 최근 들어 빈발하는 극단적 기상의 유력한 원인은 기후변화가 첫 손에 꼽 힌다. 과학자들은 현재 폭염의 원인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악영 향일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2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 고 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40℃에 육박하는 더위 에 30명 이상이 숨졌고 수천 명이 온 열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도 지난 7일 밤 최저기온이 26.1℃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7월 중 가장 더운 여름밤 기 록을 세웠다. 이튿날 시카고는 48.9℃, 데스밸리는 52℃까지 치솟았다. 북극권을 끼고 있어 평소 무더위와 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북미, 북유럽 도 올해는 예외다. 캐나다에선 기온이 30℃를 넘긴 날 은 작년 여름엔 9일에 불과했지만, 올 해는 이미 18일을 넘겼다. 스웨덴은 건조하고 무더운 날씨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수십 건의 산불이 일어나 비상이다. 평소에도 더운 아프리카는 최고 기 온을 경신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있는 알제 리의 우아르글라 기상관측소에서는 51.3도로, 관측 사상 아프리카 최고 기온이다. 과학자들은 ‘지역’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문제라는 점을 들어 심각 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토록 유난스런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까닭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과학자들이 가장 유력한 이유로 드 는 것은 역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 후 변화다. 학자들은 탄소 배출량이 꾸준히 증 가하고, 기온 증가분을 제어하지 못할 경우 폭염은 더욱 넓은 지역에서, 더 자주 나타날 것이며 강도는 더욱 심 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영국 기상청의 애덤 스케이프 교수 는 “지금 날씨는 1976년과 매우 비 슷하다”고 말했다. 스케이프 교수는 그해 영국의 날씨 가 20세기 들어 가장 건조하고 뜨겁

▲벌겋게 불타는 지구

고 더운 여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당시 대서양 수온이 지금과 비슷하 고, 제트기류가 변하지 않으면서 장 기간 여러 지역에서 고기압이 나타났 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의 매슈 로 젠크런스는 AP통신에 “지구 온난 화로 인해 지금과 같은 폭염이 과거 보다 자주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있 <연합뉴스> 다”고 말했다.

용암보다 뜨거운 태양 대기 속으로… 태양탐사선 내달 초 발사 태양계의 중심에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향한 인류의 대탐사가 내달 초 시작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내달 6일 께 발사할 ‘파커 태양탐사선’(PSP) 의 카운트다운을 위한 최종 점검 작업 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에는 발사 전 언론브리핑도 마쳤다. 소형 승용차 크기로 제작된 무인 태 양탐사선 파커는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델타4호 대형 로켓에 실 려 발사되며, 인류가 만든 우주선으로 는 처음으로 수백만 도에 달하는 태양

의 대기층인 코로나에 직접 들어가 태 양풍을 연구하게 된다. 파커는 태양 표면에서 약 610만㎞ 까지 접근한다. 지금까지는 1976년 헬리오스 2호가 4천300만㎞까지 접 근해 비행한 것이 태양에 가장 근접한 기록으로 돼 있다. 파커 프로젝트에는 총 15억 달러가 투입됐다. 파커라는 명칭은 미국의 태 양 천체물리학자 유진 뉴먼 파커(91) 박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파커 탐사선의 핵심 기술은 상상하 기 어려운 엄청난 태양의 열기와 온도

를 견디는 데 있다. 파커가 비행하게 될 코로나는 온도 가 수백만 도에 달하지만 선체에 가 해지는 열은 화씨 2천500도(섭씨 1천 400도) 정도라고 한다. 온도는 입자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 는지를 나타내고 열은 이 입자들이 전 달하는 에너지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것인데, 우주에서는 입자가 많지 않아 온도만큼 선체에 강한 에너 지가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NASA 연구팀은 11.5㎝ 두께로 선 체를 보호하는 지름 2.4m의 열보호

시스템(TPS)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 결했다. 탄소 강판 사이에 탄소복합 재를 넣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절연체 를 만들고 바깥 부분에는 흰색 세라 믹 페인트를 칠해 열을 최대한 반사하 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최대 화씨 3 천도(섭씨 1천650도)를 견디며 탐사 선의 실내온도를 30도 안팎으로 유지 할 수 있게 했다. 파커 탐사선은 또 태양 주변을 초속 200㎞로 비행하게 되는데 이는 인간 이 만든 물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기 록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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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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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아픈 이유가 가장 중요 ◆ 원인규명이 중요 한방 진료의 특징 중 하나는 나 타나는 증상 위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하는데 있다. 따라서 환자의 체질, 연령, 대소변 의 상태, 소화불량 여부, 평소 식생 활 습관,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 는가 등 여러 가지를 참고하게 된다. 즉, 어딘가 아픈 데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아프게 되 었느냐를 알아야 하므로 환자 자신 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항까 지도 체크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와의 대화시간이 길어지 게 되어 환자 한 사람에게 3분 진료 한다는 말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 정확한 진료 최근 한국의 의약분업과정에서 의사의 일일 환자 진료수가 100명 이상이 되며, 환자 한 명당 진료시간이 2~3분 정도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과연 정확한 진료가 이루어지는 가 의구심이 들었다. 예를 들면 두통인 경우, 소화상태와 변비관 계를 면밀히 살피게 되는데, 만약 평소에 소 화가 잘 되지 않으면서 두통이 오는 경우는 소화제를 투여하면 된다. 또한 변비가 심하면 서 두통이 있으면 대변을 소통시켜주면 이상

하게도 머리 아픈 증상이 치료된다. 그러므로 두통에는 무슨 약이 좋다는 얘기는 한방의학 에서만은 설득력이 없다. 즉, 통증을 일시 멈추게 하는 진통제 투여는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원인 파악 후 처방해야 또한 소변이 시원치 않은 환자에게 선뜻 이 뇨제를 투여하지 않고, 우선 대변을 정상적으 로 보게 한 후 소화관계를 잘 치료하면 소변 문제는 자연적으로 치료된다. 부인과에서 여드름이나 기미가 많으면 일단 생리를 순조롭게 해주고, 소화와 대변을 정상

화시켜주면 얼굴에 바르는 외용약 이 필요 없게 된다. 얼굴은 경락상으로 소화기능계가 주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들의 만성위염 같은 경우에도 소화제만 을 복용할 것이 아니라, 월경관계를 잘 살펴 치료에 임해야 한다. 젊은 여자들에게는 월경불순이 모든 병 의 근원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궁출혈의 경우에, 소화기 능을 보강해주는 처방을 쓰게 되면 대개 완치되는데, 그 이유는 한방 의학에서는 소화기능계가 피순환 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즉 비주통 혈(脾主統血)의 원리이다. 만성위염이나 장염 같은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재를 쓰는 데, 이는 위장기능이 약해졌다는 것으로, 상 대적으로 열 생산이 적은 것으로 보기 때문 에 성질이 뜨거운 약들을 써서 냉한 기능을 몰아내어 위장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한방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에 있 어 원인 중심의 치료를 하므로 환자 자신이 모든 사실을 의사와 성실하게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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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컬럼

JUL 27, 2018

조원국 회계사의

A 67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위험한 비지니스 현금거래 현금 거래가 없는 거래가 없는 비지니스도 있 다. 이러한 비지니스들은 수표 또는 신용카드 만 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한인들이 많이 운영하는 도매업과 소매업의 경우에는 현금거래 가 많은 비지니스에 속한다. 신용카드 거래가 많 이 증가했지만, 현금은 아직도 비지니스에서 주 요한 결제 수단이다. 그렇다면 100프로 현금거 래가 불법일까? 현금거래는 불법이 아니다. 현 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비지니스에 약 이 될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비지니스에 이 현 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그 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위험한 비지니스 현금거래에는 어떠한 예가 있는지 알아보자. 현금의 유혹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비지니스에는 부수적으 로 발생하기 쉬운 문제들이 있기 마련이다. 종업 원이 많은 비지니스는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모 든 세법을 정확히 지켜 운영, 관리를 하고자 하지 만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집착하다 보면 이 틀에 서 벗어나기가 만만치가 않아진다. 매상을 줄여 판매세 ( Sales Tax )를 줄이고, 종 업원 급료의 절반은 현금으로 지급하던지 아니면 급료전체를 현금으로 지급해서 주급세 ( Payroll Tax ) 누락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 그 래서 비지니스를 사고 팔 때 실제로 주인이 가 져가는 돈은 어쩌면 세금의 일부를 주인이 챙긴 결과인 경우가 많다. 규모가 큰 비지니스의 경 우에는 큰 금액의 현금거래가 있기에 현금의 유 혹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금거래가 불법은 아니다. 다만 현금거래에 대한 소득과 지출신고를 하지 않는 것이 불법인 것이다. 이와 같은 특징의 현금거래에 대해 국세 청 ( IRS ) 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 다양한 방 법들을 동원해서 현금거래에 대한 교육과 감사 를 늘리고 있다. 거래처나 손님으로 부터 1만 달

러 이상의 현금을 받으면 그 날로 부터 15일 이 내에 Form 8300 을 국세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현금을 지불한 상대방에게도 다음해 1월31일 까 지 그 내역을 알려주어야 한다. 1만 달러 미만이 라 할지라도 빈번한 현금거래가 있을 경우 역시 국세청에 신고해야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체크케싱 ( Check Cashing ) 받은 수표를 은행으로 입금하는 대신에 바로 현금으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케싱이 있다. 불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대금으로 받은 체크를 체크케싱 업소에서 현금으로 바꾸고, 그 바꾼 현금으로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다. 다만 그렇게 함으로써, 판매세나 급여세를 줄 여서 보고하거나 보고하지 않는 것이 불법인 것 이다. 체크케싱 업자들의 고객명단을 국세청은 유심히 살펴본다. 체크케싱을 통해 현금거래를 했다면 소득과 비용의 정리를 정상적으로 했는 지가 중요하다. 지출의 경우 현금비용에 대한 영수증과 증빙서류를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 간혹 현금으로 입금된 소득을 보고하지 않 았다는 이유로 이 현금으로 지출된 영수증도 함 께 폐기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법은 좋 은 방법이 아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이유로도 현금소득을 누락 한 사실을 국세청이 발견하면 누락한 소득만큼 을 국세청에서는 세금으로 징수하고자 한다. 비 용으로 지출된 증빙자료는 어떠한 이유에서 건 항상 잘 보관되어야 한다. 현금문제가 주변인들과 결부된다면…? 현금거래를 알고 있는 EX 가 있어 국세청 감 사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전 직원들 ( Ex-Employees ), 전 동업자들 ( ExPartners ), 전 배우자들 ( Ex-Spouse ) 나의 비

지니스의 뒷면을 알고 있는 EX 들이 증빙서류 를 가지고 국세청을 찾아갈 경우 감사가 시작될 확률은 굉장히 높다. 이 EX 들이 들고가는 서류 들은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높기 때문에 국세청 에서는 대부분 조사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또 한 주변들에 의해 현금거래가 많은 비지니스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저녁식사 모임에서 “현금매상이 많아서 세금을 적게낸다”라고 자랑을 했다가 그 자리에 있던 지인의 신고로 국세청은 탈세로 감 사를 시작하게 되고, 국세청으로 부터 보고 받 은 주 정부가 판매세 ( Sales Tax ) 감사로 이어 져 큰 고생을 하기도 한다. 현금 입출입이 많거나 현금매상이 많은 비지 니스의 경우 그에 따른 세무감사의 가능성과 위 험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무감사가 두 려워 비지니스를 접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관 련된 세법과 규정들을 잘 지키면서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또한 손님이든 지 직원이든지 지인이든지 어떤 사람들도 적으 로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인들과의 좋 지 않은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큰 화를 일으킨 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 다음 칼럼 8월 10일에는 부동산 투자와 세금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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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JUL 27, 2018

읽기쉽게 전해드리는 하나님과의 만남

안용준 변호사

**Printed by Permission of Chick Publication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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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독자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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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는 안용준 변호사가 출판물 저작권을 받았으며, 코리안 저널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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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 0 목회자 컬럼

JUL 27, 2018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당치도 않은 소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는 소식을 여러 경로를 통해 듣게 됩니다. 자신 이 그 소문에 연류 된데 대해 억울하다고 발버둥을 칩니다.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자신의 억울 함을 호소할 뿐 아니라 모진 시련을 겪는다고 자신 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혹은 책임을 진다면서 극단 적인 삶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 이 관여하지 않았다면 피를 토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그 상황을 즐기기만 하면 될 텐데 사람들은 자 기보호본능에 의해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경우가 허 다합니다. 모든 사실이 밝혀졌을 때 자신을 모함하 던 자들의 모습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 이겠습니까? 하와이에서 목회할 때 “목사님하고 사모님은 매주 토요일마다 기아모꾸(Kiaumoku-도 로이름) 어느 술집에 가서 술 마시며 춤춘다.”는 소문이 내 귀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첫 째 사모님과 이혼하고 지금의 사모님과 재혼을 했 는데, 조셉은 전처의 아들이고 데니얼은 지금 사모 님의 아들”이라는 소문도 들렸습니다. 그 소문의 근거는, 사모님과 목사님의 나이차이가 너무 많고 (실은 4살 차이) 조셉과 데니얼도 7살 차이가 나고 조셉은 목사님을 닮았고 데니얼은 사모님을 닮았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지금의 사모님이 조강 지처라면 두분의 사이가 저렇게까지 좋을 리가 없 다는 논리였습니다. 부부사이가 좋은 것도 이런 소 문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소문을 들었 을 때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은 그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엉 뚱한 소문에 대해 그저 웃고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소문입니까? 한 가지 덧붙인다면, 우리교인 중 택시 운전하는 교인이 있었습니다. 예수 믿고 변화된 전형적인 교 인이었습니다. 한번은 손님을 목적지까지 모셔드리 고 식사시간이 되어 어느 식당에 들렸는데 마침 한 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었습니다.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식당 벽에 성구족자가 걸려 있어 서 교회나가시냐고 물었더니 나가지 않는다고 했습

니다. 그럼 우리교회 나오시라 전도를 했습니다. 그 랬더니 목사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유양진목사님 이라 했더니 정색을 하면서 “아, 그 사기꾼 목사말 입니까? 아직도 그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습니까?” 아니, 우리 목사님이 사기꾼이라니... 그때부터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유목사가 사기꾼이라는 말 을 널어놓았습니다. 거기에다 “사모는 또 공주과 (科)라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대접만 받는다면 서요.” 우리 집사님이 그 주인의 말을 들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돋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말하는 우리 목사님이 사기꾼 목사부부라면 우리 교회에서 11년 째 목회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되물었더니 흠칫 놀라면서 꼬리를 내리더라는 것 입니다. 나는 그 식당주인이 누구인지 모를뿐더러 그 식당에 한 번도 들린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소문에 마음 쓸 이유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소문입니까? 오래 전에 한국교회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지역 과 교회 이름, 그리고 목사님의 이름을 지금은 기억 하지 못해 유감이지만, 6.25 때 가족을 이북에 남겨 두신 채 피난 오신 목사님이 교회를 담임하고 있었 는데 혼자 사시는 목사님을 위해 교회에서 젊은 여 자교인으로 하여금 목사님을 돕도록 했습니다. 그 런데 이 여자가 임신을 했는데 그것을 감추고 있다 가 결국엔 아이가 태어나고 말았습니다. 처녀가 아 이를 낳았으니 교회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교인들 이 그 여자를 세워 놓고 누구의 아이냐고 물었습니 다. 이 여자는 매우 힘들게 “목사님의 아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여자는 아이를 남겨 둔 채 도망을 가버렸고 목사 님은 불륜이 드러났기 때문에 쫓겨날 수밖에 없었 습니다. 목사님은 갈 곳이 없어 이 아이를 들쳐 업 고 어느 기도원에 가서 아이를 키우며 살았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아이를 낳은 여자는 양심 의 가책을 견디지 못해 교회에 찾아 와서 장로님들 에게 “아이의 아버지는 목사님이 아니라 어느 교 인의 아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사실을 확인한 교 인들은 기도원에 계시는 목사님을 수소문해서 찾 아 갔습니다.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목사님은 아이를 무릎 에 앉혀 놓고 장난치고 있었습니다. 장로님들이 무 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왜? 그때 아무런 변명이 없었습니까?” 목사님의 대답은 간단했습 니다. “이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첫째 는 내가 알고, 그 다음은 이 아이의 엄마가 알고, 그 다음은 하나님이 아시는데 변명하면 뭣합니까? 하나님께서 늘그막에 이 아이를 주셨으니 나는 복 받은 사람 아니겠소?” 아이를 들어 올리면서 호탕 하게 웃으시는 목사님 앞에 장로님들은 눈물을 흘 리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얼마나 평온했겠습니까? 목사 님은 그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의 결백 을 주장하기 위해 들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사실 이 밝혀질 텐데 그 상황을 생각하면 즐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온갖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초 연한 자세를 갖는다는 것도 쉽지 않겠지만,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아시는 하나님께 지금의 억울한 사정 을 맡긴다면, 그것도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감당할 믿음만 있다면 엉뚱한 소문을 즐겨보심이 어떻겠습니까? 투신(投身)하지 말고...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KOREAN JOURNAL

생활정보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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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 발견이 최선? 조기 예방이 먼저다

모기 물려 가려울 때 천연 치료법 4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 때문에 참기가 힘들다. 물린 부 위의 주변부를 긁으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완화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돼 가려움이 더 욱 심해진다. 피가 날 정도로 긁으면 손톱의 세균이 피부로 침투해 2 차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모기에 물렸을 때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가려움증을 완화하 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얼음 붓고 가려운 곳에 얼음찜질을 하면 피부 감각이 둔해 져 일종의 마취 효과처럼 가려움증이 완화된다. 또 가려 운 부위의 혈액 순환을 늦춰 독소가 주변부로 번지는 것 을 예방한다. 2.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에는 알칼리성 혼합물이 들어있어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차가운 물에 베이킹 소다 를 섞어 물린 부위에 15분간 잘 바르면 염증이 완화된다. 3. 알로에 알로에는 얼음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이용한 냉 각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진정 효과를 통한 붓기 가라앉히기에도 도움이 된다. 4. 레몬, 라임 레몬과 라임은 천연 항균제로 작용하며 가려움증을 완화 하는 역할을 한다. 또 곤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는 시트로넬 라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모기의 접근을 막는데도 용이하다. 레몬이나 라임의 신선한 즙을 짠 다음 물에 희석시켜 모 기가 물린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이 완화된다. 단, 얼굴 부 위에는 사용하지 말고, 햇볕이 내리쬐는 장소에서는 물집 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그늘 진 실내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할 경우 암 예방 효과가 증 명되었으며, 이들 물질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풍 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했다. 특히 파, 마늘, 양파 등 백합과 채소와 신선한 과일이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양보충제로 항 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경 우에는 암 예방 효과가 뚜 렷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 져 있다. 따라서 항산화물 질이 함유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 취하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위암 예 방에 좋다. 국내 암 2위인 대장암도 1차 예방법은 위암 과 비슷하다. 짜지 않은 채소와 해조류, 버섯을 자주 먹고 과일, 견과류를 매일 적정량 섭취하 는 것이 좋다. 소고기, 돼지고기, 육가공식품(햄 소시지 베이커 등)은 적정량만 먹고 닭고기, 생 선, 두부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칼슘은 대장암 발생을 22% 정도 낮출 수 있 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칼슘을 비롯해 비타민 B나 D를 적정량 섭취한다. 음주를 절 제하고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도 대장암 예 방에 좋다.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요즘 자신의 몸을 아끼고 관리하는 법을 모 르는 젊은이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흡연, 과음, 첨가물이 가득한 음식을 가까이 하면 몸 의 변화로 나타나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암의 1차 예방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식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 고 하겠다. 20-30대부터 시작해도 늦은 것은 아니다. 위암이나 대장암 등 주요 암들은 10년 이상 나쁜 생활습관이 누적돼 발생하는 것이 다. 젊을 때부터 내 몸을 살피면 10명 중 3명 이 걸린다는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암 예방법을 떠올릴 때 ‘1차 예방’과 ‘2차 예방’을 거론하는 경우 가 많다. 1차 예방은 암 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하 는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말한다. 2차 예방은 암을 일찍 발견해 전이 등 악 화를 막는 것으로 건강검 진이 이에 해당한다. 국내 암 발생 1위인 위 암을 예로 들면 짜거나 탄 음식, 햄 소시지 등 질 산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어릴 때부터 삼가 하고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음식이나 운동 등을 통해 1차 예방에 주력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하면 위암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암을 비롯해 질병 예방에 관심을 기 울이는 연령대는 중년층이 많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하면 2차 예방은 가능하지만, 1차 예방은 어려운 경우가 상당수다. 암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돼 10-20년 후 종양으로 발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식습관을 바르게 길들여야 한다. 20-30대 젊은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자신 감으로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을 즐기고 건강 검진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암 환 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젊 은 사람들도 1,2차 암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진 것이 바로 항산화물질(antioxidants, 항산화제)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몸의 손상과 노화(산화)를 막 아주는 성분들이다. 인체 내에 자연적으로 존 재하는 것도 있지만, 음식이나 약제를 통해 섭 취해야 하는 것도 있다.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효소와 요산, 비타민 E와 C, 베타카로틴, 셀레늄, 멜라토닌,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프로폴리스 등의 성 분이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다. 대부분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다. 국립암센터는 ‘항산화물질을 식품으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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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JUL 27, 2018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은퇴자금 롤오버(Rollover) 직장을 바꾸거나 은퇴를 준비할 때 열심히 투자한 401(k), 403(b), 457, TSP 등 은퇴계좌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다니던 직장에 그 대로 남겨둘 수도 있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길 수도 있으 며, 혹은 뱅가드(Vanguard)나 피델리티(Fidelity)와 같은 금융회사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은퇴계좌는 일반적으로 금융회사로 옮기는 것이 바람 직합니다.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직장에 있는 은퇴계좌는 직장에서 정해놓은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한 예로 은 퇴계좌에서 사고파는 횟수를 한 달에 몇 번만 허용한다 는 규칙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직장에 있는 은퇴계좌는 투자 종목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 (Portfolio)를 형성하기도 어렵고 투자경비는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은퇴계좌를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때 롤오버(Rollover) 하는 과정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 시행해야 합니다. 잘못된 과정은 은퇴자산 전액을 찾은 것으로 간주하여 막대한 세 금을 내야만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잘못된 결정은 원점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은퇴계좌에서 나온 전체 또는 일부 은퇴자금을 다른 금융회사 은퇴계좌로 옮기는 과정을 롤오버라고 합니 다. 직장에서 은퇴계좌를 전액을 수표(Check)로 보내주 면 60일 이내에 새로운 금융회사 은퇴계좌로 보내야 합 니다. 만일 60일이 초과하면 은퇴자금을 찾은 것으로 간 주하여 은퇴자금 전액에 대해서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또한, 은퇴계좌 가입자의 나이가 59.5세 미만이라면 추 가로 10% 페널티도 물어야 합니다. 한 번 잘못된 실수 는 은퇴 생활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롤오버 하는 과정은 이러합니다. 은퇴계좌를 가 진 사람의 이름이 ‘홍길동’이라고 합시다. 은퇴자금이 옮겨 갈 금융회사를 먼저 선정합니다. 한 예로 뱅가드로 옮기기로 했다고 합시다. 뱅가드에 롤오보(Rollover IRA) 계좌를 열면 계좌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 일했던 직장에 연락하여 은퇴자금(401k) 등을 직접 뱅가드로 옮 기겠다고 말합니다. 회사는 회사 문서를 은퇴자가 작성 해서 제출할 것을 요구합니다. 서류 작성할 때 일반적으

로 두 가 지 방법의 하나를 선 택해서 은 퇴계좌를 옮길 수 있습니다. 첫째는 뱅가드 롤오버 계좌번호를 기재합니다. 그러 면 회사에서 뱅가드에 있는 은퇴계좌로 직접 트랜스퍼 (Direct Transfer)해 줍니다. 이렇게 옮기는 것이 가장 바 람직합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과 벌 금 등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회사에서 수표를 일단 은퇴자에게 보내는 회 사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표를 회사가 작성할 때 은퇴자 이름인 홍길동으로 하지 말고 뱅가드(Vanguard for the benefit of 홍길동)로 작성해 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받은 수표는 은퇴자가 사인할 필요 없 이 뱅가드 은퇴계좌 번호만을 수표에 기재해서 뱅가드 로 보내면 됩니다. 새 직장이나 은퇴 등으로 하던 일이 변경되면 여러 가 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은퇴계좌를 옮기는 과정이 익 숙하지 못하고 투자종목을 결정하기도 마음에 큰 부담 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이유로 은퇴계좌 옮기는 것을 자 꾸 뒤로 미룹니다. 여러 은퇴계좌를 한곳에 모아(Consolidation) 운영하 지 않으면 투자의 기본인 자산분배(Asset Allocation)와 분산투자(Diversification)를 제대로 형성해서 운영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요구된 인출금(RMD, Required Minimum Distribution)를 정확히 찾지 않으면 50% 벌 금도 내야 합니다. 투자 경비가 저렴한 금융회사를 선택 하여 모든 IRA 계좌를 한곳에 모아 제대로 된 포트폴리 오를 형성해서 운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아스피린의 심장병 예방 효과, 체중에 달렸다 (연구) ‘하루 한 알 아스피린’의 심장병 예방 효과는 체중에 따라 다르다는 분 석이 나왔다.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The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복용량과 환자의 체 중은 약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 70킬로그램 미만 인 환자에게 저용량(75~100밀리그램) 아스피린을 투여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 이 23%가 낮아졌다. 그러나 체중 70킬 로그램 이상인 환자에게는 아무런 효과 가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심혈관 질 환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환자는 고용량 (325~500밀리그램) 아스피린을 먹었 을 때 약효가 나타났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70킬로그램 미만 인 사람의 직장암 위험을 낮췄지만, 그 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는 별 소용이 없었다. 70~80킬로그램의 사람 은 고용량 아스피린을 먹었을 때 직장 암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80킬 로그램이 넘는 사람에겐 고용량 투약도 효과가 없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옥스퍼드 대학교 피 터 로스웰 교수는 “전 세계에서 약 10 억 명이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먹지만, 복용량은 천편일률”이라며 “다른 모 든 약이 그러하듯, 아스피린 역시 개인 차를 반영해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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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L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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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우리의 믿음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는 손자병 법 모공편에 나오는 말로서 자주 듣곤 한다. 내 자 신을 알고 적을 잘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 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할 적(敵)은 “세상”이라는 적(敵)이다. 세상이란 개념은 보이 지 않는 악의 세력을 뜻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해야 한다. 숙명이다. 이런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사람이 주제를 모르면 교만해 진다. 교만하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그 러나 자신을 알면 겸손해 진다. “벼도 익으면 고 개를 숙인다”고 했다. 겸손에는 적이 없다. 소크 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Know yourself)고 했다. 그리스의 여행 작가인 파우사니아스에 따르 면 옛날 델포이의 아폴로신전 프로나오스(앞마당) 의 스테인 글라스에는 “너 자신을 알라”(그노티 세아우톤)라는 격언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소크 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을 현혹했다는 죄로 사형 선고를 받을 때 “그노티 세아우톤”(네 자신을 알 라)고 말하고 독배를 마신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죄인이다. 세상은 스스로를 의롭다고 강변한다. 그러나 우리는 죄인임을 고백 한다. 구원은 죄인을 위한 것이다. 자칭 의롭다고 하 는 사람에게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죄인이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죽음이 없이 어떻게 부활이 있겠는가? 비움이 없이 어찌 채움이 있겠는가? 어 찌 버리지 않고 새것을 얻을 수 있을까? 죽지 않고 어찌 새생명이 있을까? 이것이 예수님께서 “건강 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 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1-32)고 말 씀하신 뜻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참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게 살 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살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것이 인생의 고뇌 이다. 어떻게 하면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쉼을 얻 을 수 있을까? 내가 지고 가는 멍에를 홀로 메고 가 려하면 짐은 점점 무거워지고 인생이 고달퍼 진다. 예수님께서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우리에게 멍 에를 같이 메고 가자고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 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 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 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

라.”(마 11:28-30)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겨 드 리면 쉼을 얻을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왜 주저하 는가? 예수님께서 대신 짐을 저주시겠다고 하신다. 중동지역에는 논이나 밭을 갈 때 항상 두 마리 의 소를 쓴다. 두 마리의 소를 “한 겨릿소”라고 한다. 구역성경에 보면 엘리야가 엘리사를 후계자 로 삼으려고 찾아 갔을 때 “열두 겨릿소를 앞세 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왕상19:19)는 구절이 있다. 쟁기 하나 에 두 마리의 소를 앞세워 쟁기질을 한다. 한 겨릿 소는 언제나 어미소와 아직 어린소를 함께 짝을 이 루어 멍에를 멘다. 어린소는 어미소만 따라가면 된 다. 여기서 어미소의 모형은 예수님이시고 새끼소 의 모형은 우리를 의미한다. 이럴 때 어린소의 멍 에는 “가볍다”라고 말한다. 실질적으로 누가 밭 을 갈고 쟁기질을 하는가? 어미소가 한다. 새끼소 는 그저 따라갈 뿐이다. 따라가면서 어미소에게 쟁 기질 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어미소를 따라가면서 어미소의 온유와 겸손의 성품을 배운다. 마찬가지 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내 멍에는 쉽고 가볍다” 는 말이 바로 그런 뜻이다. 만일 우리가 모든 무거 운 짐을 맡겨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한다면 우 리는 쉼을 얻을 수 있다. 문제의 해결자는 그리스 도이시기 때문이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상대방을 알아야 한다. 세상과 의 싸움은 끝없이 계속된다. 사단은 오늘도 이 세상 을 3대 정욕의 무기로 공격한다. “세상에 있는 모 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이다”(요일 2:16)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창조세계의 시작부터 이런 3대 정욕의 무기로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렸다. “먹음직도 하고(육신의 정욕), 보암직 도 하고(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 도 한(이생의 자랑)”(창3:6)의 무기로 첫 사람 아

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고 말았다. 마 귀는 동일한 무기로 예수님을 유혹하여 공생애의 시작을 무력화 시키려 했다. 40일간의 금식기도 를 마치신 예수님께 다가와 “저 돌들로 떡덩이 가 되게 하라”(육신의 정욕), “성전 꼭대기에 서 뛰어 내리라 그러면 천사들이 불들어 발에 돌 이 부딪치지 않게 해 주리라”(이생의 자랑), 그 리고 “지극히 높은 산에서 천하만국을 보여주 며 내게 엎드려 절하면 네게 다 주겠다”(안목의 정욕)”(마4:3-10)고 유혹했다. 물론 예수님께서 는 하나님의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셨다. 이 3대 정 욕의 무기로 지금도 믿는 우리를 공격한다. 에덴 동산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이 3대 정욕의 무기로 인간을 무너뜨 릴 것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단의 공격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만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고 함께 살 아간다면 우리는 이 마귀의 공격을 이길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의 싸움에서 계속적인 승리 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나의 힘이 아니라, 그리스 도의 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이다(요16:33; 19:30). “이것을 너희에게 이 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 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예수님께 서 세상을 이기셨으므로 우리도 세상을 이길 수 있 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셨으므로 용서받 았다. 예수님의 의를 전가해 주셨으므로 우리도 의 롭다 함을 얻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 으므로 우리가 나아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대신 죽 으셨으므로 우리가 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대신 심판을 받으셨으므로 우리가 심판을 면하게 되었 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므로 우리도 부활할 수 있다. 모든 기초는 예수님이시다. 모든 처음도 마 지막도 예수님이시다. 이김은 예수님께서 이미 2 천년 전에 골고다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이기 셨다. 우리가 예수님 편에 있고 예수님과 함께 살 아간다면 이김은 우리의 것이다. “예수께서 하나 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5:5) 우리는 예수께서 하나님 의 아들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승리자 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예수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 리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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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69회 (2018년 7월 27일) 저무는 오바마케어 … 누군 울고 누군가는 웃는다. … 오락가락 건강보험 …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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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19대회장에 오정선미 현 부회장 미국 전역 1천200여 개 한국학 교를 대표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 회(NAKS) 19대 회장에 오정선미( 여·54) 현 부회장이 뽑혔다. 오정 신임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 간) 시카고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에 당선됐다고 NAKS가 23일 전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 지금까지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사 랑과 제 열정을 합쳐 단체를 위해 쓰 겠다”면서 “부드러운 리더십, 섬김 의 리더십으로 임기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더 나은 NAKS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비롯 해 ▲학생과 차세대들의 정체성 교육 ▲맞춤형 교재 개발 ▲일선 학교와 14 개 지역협의회 활성화 ▲NAKS의 미 국 내 위상강화 ▲워싱턴에 사무국 개 설 등을 공약했다. 대구 출신인 그는 대구가톨릭대에서 학·석사과정을 마치고 1989년 결혼 과 함께 유학생 남편을 따라 미국으 로 이주했다. 이듬해인 1990년 한국학

교 봉사를 시작했고, 2008 년부터는 필라델피아 드렉 설대의 현대언어 프로그램 강사로 교단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벅스카 운티 한국학교 교장인 그 는 29년째 한국학교 교사 로 봉사하고 있다. NAKS 에서는 홍보간사, 사무총 장, 부회장으로 일했다. <연합뉴스>

▲오정선미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신임 회장

美 뉴욕서 10대 2명 상어 추정 공격에 다리부상…“이빨 수거” 미국 뉴욕 주의 해변에서 10대 청 소년 2명이 18일 대형 어류의 공격으 로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발 생했다. 뉴욕 서포크 카운티 경찰은 상어 공 격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앞바다 에 띠 모양으로 형성된 파이어 섬의 ‘세일러스 헤이븐’ 해변에서 롤라 폴리나(12·여)가 정체불명의 어류로 부터 다리를 물렸다. 폴리나는 모래사장에서 가까운 얕은 바다에 들어가 걷다가 변을 당했다. 폴리나의 부모는 비명을 지른 딸이 다리에 피를 흘리며 물속에서 걸어 나 왔다고 말했다. 폴리나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

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파이어 섬 국립해변관리소의 공보담 당자인 엘리자베스 로저스는 폴리나의 피부 열상(裂傷)이 대형 어류의 이빨 자국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상어를 봤다는 신 고는 접수되지 않아, 경찰도 아직 상 어 공격이라고 결론짓지는 않았다. 이날 정오께에는 이 해변에서 7km 정도 떨어진 애틀란틱 해변에서 바 다에 들어가 부기 보드를 즐기던 13 세 청소년이 어류의 공격으로 다리 를 물렸다.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된 이 소년의 다리에는 여러 개의 작은 구멍들이 나 있는 상태였고, 한 구멍에는 이빨 한 개가 박혀 있었다. 해변 응급구조대원들로부터 이 이빨

을 넘겨받은 뉴 욕 해양당국이 어류의 정체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해 변이 있는 이슬 립 시(市) 대변 인은 소년의 생 명에 지장은 없 지만, 상처가 깊 다고 설명했다. 잇따른 두 건 의 사고 때문에 두 해수욕장은 이날 임시로 폐 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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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JUL 27, 2018 KOREAN JOURNAL

미국 ESPY 올해의 여자골퍼에 박성현, 최고 여자 선수 클로이 김 박성현(25)이 미국 방송 ABC가 선 정한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의 영예 를 안았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 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올해의 스포 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에 선정됐다. ESPY는 1993년 창설돼 올해로 26 회째를 맞았다. 2014년까지 스포츠 전 문 매체 ESPN에서 방송됐으며 2015 년부터 ABC가 주관한다. 박성현은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 올해 의 선수상, 상금왕 등을 독식하며 최 고의 여성 골퍼 자리에 올랐다. 이 부문 후보로는 박성현 외에 박인 비(30),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펑산 산(중국) 등 네 명이 올랐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은 세계 최정 상급 실력을 자랑하지만 ESPY 올해 의 여성 골퍼에 선정된 것은 박성현 이 처음이다. 교포 선수인 미셸 위(미국)가 2014

▲ 시상식에 참석한 클로이 김

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015년과 2016년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 난해에는 쭈타누깐이 최고의 여성 골 퍼 상을 받았다. 최고의 남자 골프 선수로는 조던 스 피스(미국)가 선정됐다. 한편 교포 스노보드 선수인 클로이 김(미국)은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여 자 선수에 선정됐고 최고의 여자 올 림피언, 최고의 여자 액션 스포츠 선

수 등 3관왕이 됐다. 최고의 남자 선수로는 아이 스하키 선수인 알렉산드르 오 베치킨(러시아)이 선정됐다. ▲ 박성현 올해의 팀에는 메이저리그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올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로는 미국프로농 구(NBA) 유타 재즈의 도너번 미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8

번 우승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메이 저리그 신인으로 홈런 52개를 친 에런 저지(미국)를 따돌리고 지난해 가장 의 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내년 초 접는 스마트폰 출시 계획” 삼성전자가 내년 초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 널(WSJ)이 18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애플 등 세계적 스마트폰 메이커들이 모두 폴더블폰을 개발 중 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느 회사가 가 장 먼저 출시할 것인지를 놓고는 온갖 루머가 나돌았다. WSJ는 “삼성전자가 내부 코드명 ‘위너(Winner)’로 개발 중인 폴더 블 스크린(foldable-screen)폰은 약 7인치 크기로 지갑처럼 스크린을 반 으로 접을 수 있으며, 접혔을 때는 한 쪽에 작은 디스플레이 바가, 다른 쪽 에는 카메라가 보이도록 설계됐다” 고 전했다. 폴더블폰의 장점은 휴대하기 좋게

접어서 갖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는 기기를 펴서 대형 스크린을 볼 수 있 어 ‘소형 태블릿’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WSJ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출시 초기에는 모바일 게이머 등 특 정 시장을 겨냥하겠지만, 성공적이라 고 판단되면 2019년 하반기에는 더 넓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상용화할 계 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 반응을 살피겠다는 것이다. 지난 2014년 삼성전자는 곡선 스크린 스마트폰 모델을 한정판으로 출시했 다가 대중화시킨 전례가 있다. WSJ는 “세계 최대 휴대전화 업체 인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통해 부진 한 단말기 사업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폴더

블폰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 로, 갤럭시 S,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함께 삼성전자의 3번째 주력기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지난해 스마 트폰 판매가 0.3% 감소해 사상 처음으 로 하락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0.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WSJ는 “폴더블폰의 첫 생산자가 되기를 원하는 삼성전자의 고위 임원 들은 폴더블폰을 최우선 사항 중 하나 로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특히 삼 성의 최신 프리미엄폰인 갤럭시 S9의 수요 감소가 삼성전자로 하여금 폴더 블폰 추진을 가속하도록 만들었다” 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갤럭시 S9의 판 매 부진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

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WSJ는 그러나“폴더블폰은 대형 내 부 디스플레이는 물론, 접었을 때 디 스플레이 바도 있기 때문에 더 큰 배 터리를 필요로 하게 되고 과열이 문 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또한 더 강력한 칩이 필요한 만큼 가격도 비쌀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 소식통들은 폴더블폰의 가격 이 대략 1천500달러(17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 기사에 대한 코멘 트를 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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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교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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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교회 “주여 나를 보내소서” 7월 23일 뉴멕시코 단기선교출발 김준형 목사 영적 리더, 정순광 집사 선교팀장 총 24명 주님의교회(허성현 목사)는 하나님 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2018년 단기 선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해마다 진 행하는 선교여행으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 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 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라는 말씀을 근거로 하 여 교회에 성령이 임함으로 인해 가 까운 이웃을 선교하고 땅끝까지 이르 러 증인의 삶을 살아가려는 그리스도 인의 몸부림으로 진행하는 선교의 출 발로 가르침을 실천하는 선교여행의 첫번째는 지난7월 23일 부터 7월 28 까지 미국내선교로 뉴멕시코주의 갤 럽지역으로 가는 뉴멕시코(인디언 지 역) 선교로 김준형 목사를 영적 리더 로 하고 정순광 집사를 선교팀장으로 총 24명의 선교대원들이 일주일의 단 기선교를 펼친다. 지난 5주동안 메주 토요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1시까지 뉴멕시코지역을 선교하기위해 4영리 교육과 전도훈련 이 포함된 선교 훈련을 실시하고 대망

의 선교의 길에 나선것이다. 선교 미 션은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 르치기와 전도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 니라(사도행전5:42) ” 라는 주제성 구로 진행된다. 갤럽 베들레헴 교회에서 전도, VBS, 구제, 수리 등 지역에서 필요한 것들 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펼친다. 어스 틴 주님의교회 선교사역원장인 김종 원 장로는 “주님의교회를 대표하여 떠나는 형제 자매들의 선교열정과 비 젼 그리고 팀원 전체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역을 마치고 돌아 오는 시간까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 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주님의교회는 교회 미션스테이트먼 트로 ‘예배의 감격으로 변화받아 열 방을 섬기는 교회’ 로 알려져 있다. 어스틴 지역을 위해 선교하는 교회로 기도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 기금을 마련하기위해서 단 기선교 팀원들은 수박모듬과 돈까스, 롤케익, 육개장, 설렁탕 육수를 만들어

성도들에게 판매하 여 선교기금을 모을 수 있었고 이번 뉴 멕시코 단기 선교에 참가하는 김소현 학 생은 단기선교를 위 해 학교에서 선교기 금마련 펀드레이징 을 하여 $119이라 는 선교 헌금을 모 아 단기선교에 힘 을 실었다. 한편 두번째는 오 는 9월 25일 태국단 기선교가 실시된다. 이번 태국단기선교는 치앙마이와 카 렌족이 사는 산족 마을에서 진행된다. 태국단기선교 훈련일정으로 9월 1일 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진 행된다. 9월 22일 경에는 선교기금 마 련 골프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선교팀 원은 허성현목사를 영적리더로 삼고 최광규 장로 최태숙권사, 안대영장로, 김기봉,민현홍,유미옥,임성미 등 총 8

명의 팀원이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어스틴 주님의교회는 301 W Anderson Ln Austin TX 78752이다. 교 회및 신앙성장과 상담이 필요하시거 나 뉴멕시코 지역, 태국 치앙마이 지 역선교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 문 의하여 주시고 기타 자세한 문의는 512-465-9191으로 하면된다. <KJ어스틴 지국>

예루살렘‘통곡의 벽’서 100㎏ 돌이 쿵!… 부상자는 없어

▲예루살렘 ‘통곡의 벽’서 떨어져 나간 100㎏ 돌덩이

유대교 성지로 유명한 예루살렘‘통 곡의 벽’(일명 서쪽벽)에서 큰 돌이 이 례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발생해 이스라엘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하레츠 등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아침 예루살렘 올드시 티(구시가지)의 통곡의 벽에서 커다란 돌 한 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근처에서 기도하던 한 여성은 급하게 피했고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 하지 않았다. 니르 바르카트 예루살렘 시장은 “

무게가 100㎏인 돌이 떨어졌는데 아무 도 다치지 않은 것은 기적과 같은 일” 이라고 말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기원후 70년경 로마 제국 때 파괴된 성전의 일 부라며 성지로 삼고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성전의 서쪽 일 부로‘서쪽 벽’이라도 불리고 유대 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 이 찾는다. 약 2천년 된 벽에서 돌이 갑자기 떨 어진 것은 드문 일이라고 현지 언론

이 전했다. ‘통곡의 벽’랍비인 슈무엘 라비노 비치는“매우 이례적이고 수십 년 동 안 없었던 일”이라며 습기나 식물의 성장 등에 영향을 받았을 개연성이 있 다고 추정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현장 주변에 사람들 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한 관리는 기술자와 전 문가들이 돌이 떨어진 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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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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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뒤로하고 세속화한 국가들, 20세기에 더 번영” 부유한 국가들은 세속적이고, 반면 가난한 나라들은 종교적인 경향이 있 다는 통설이 있지만, 세속화가 번영을 부르는지 혹은 그 반대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또 이런 주제는 학자들 간에 오랜 논 쟁거리가 돼 왔다. 프랑스 사회학자 에밀 뒤르켕 (1858~1917)은 경제 발전으로 물질 적 욕구가 충족되면 종교는 점차 소멸 할 것이라고 했지만, 독일의 막스 베 버(1864~1920)는 프로테스탄트 윤리 가 자본주의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 라고 주장했다. 이런 논쟁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20세기에는 세속화한 국가들 이 경제적으로 더 성장했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과 미국 테네시 대학 공동연구팀은 ‘세계 가치관 조 사’(World Values Survey) 등을 이 용, 개별 국가의 가치관과 그들의 국 내총생산(GDP) 간 관계를 분석해 이 런 결과를 얻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와 더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1900년부터 2000년까지 1세기 동 안 세계 109개국의 세속화와 성장 간

예컨대 여성이 이혼이나 낙태를 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여성이 일자리로 나오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결과에는 추 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도 인정했다. 럭은 “세속화는 동성애와 낙태, 이 혼 등에 대한 더 넓은 관용에 의해 수 반되지만, 종교적인 국가들 모두 번영 을 못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종교 단체들은 개인의 권리를 시대에 맞게 적용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 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 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연합뉴스> 에 공개됐다.

▲두바이 모습

관계를 분석한 결과, 종교에 덜 집착 할 때 경제적 성장이 나타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세속화가 경 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오랜 의구 심에 부분적인 답을 내놓은 것이라면 서 관련 논쟁에 다시 불을 지필 것이 라고 말했다. 주요 저자인 브리스톨 대학의 대미언 럭은 “우리가 찾아낸 것은 세속화가

경제 발전보다 우선한다는 것이며, 그 반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럭은 이어 개인의 권리를 크게 존중 하는 세속화만이 경제 발전을 이끈다 고 덧붙였다. 실제로 통계적 분석 결과로는 개인 의 권리에 대한 관용이 세속화보다는 훨씬 더 경제 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회의 성공에는 관용이 궁극적인 동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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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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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한인회 장학생 선발 공고... 8월 3일 마감 ‘총 5명 장학생에게 2,400불 지급 예정’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 길을 주고자 장학행사를 마련했다. 한인회 주관 장학행사로는 네번째 가 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8월15일 광복절을 맞으며 증정식을 갖게된다. 두개의 주제 즉 ‘부모님의 나라 한 국’ ‘나의 한국 이야기’중 택일하 여 에세이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 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현재 샌안토니오에 거 주하고 있는 한국계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며 부모중 한 분이 한국계인 동포학생이면 되며, 제출서류는 에세 이와 함께 장학금 신청서, 이력서, 추 천서 각 한부씩 동봉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총 5명이며 1등 $1,000 2등 (2명) $500, 3등 (2명) $200 을 지 급할 계획이다. 서류마감일은 2018 년 8월 3일 (금) 오후 5시까지 이며

에세이는 한글 또는 영문으로 제출 해도 된다. 특별히 8월 15일 광복절을 맞으며 진행되는 이번 장학행사는 동포들과 자녀세대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역사의 식을 공유하고 한국인의 자부심과 뛰 어난 소양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행사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서류는 함께 접수 되어야 하며 장학금 신청서 양식은 http://homepy.korean.net/~sakorean/www/ data/paper 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접수 이메일은 kaasa@yahoo.com, 우편접수는 4405 Park Wood, San Antonio, TX 78218로 보내면 된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한 샌안 토니오 한인회 이명호회장을 비롯 모 든 임원, 이사진들에게 깊은 격려와 감 사의 박수를 보낸다. 문의전화 210-887-6667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E-mail:satxlcc@gmail.com 기사 제보 및 광고문의

210-463-3700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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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컬럼

미국 시민권

약 한달 전(6월 21일)에 선서를 하 고 미국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판사 가 마지막에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선 언하자 새로 미국 시민이 된 200여명 이 일제히 환호성을 터트리면서 좋아 서 어쩔 줄을 몰라하며 미국 깃발을 흔 들었습니다. 축하하는 관현악 연주 음 악이 울리고 줄 밖에서 3시간을 기다 렸던 가족들이 몰려 들어와 허그하고 기뻐해 주었습니다. 저는 시민권 선서 식이 이렇게 축제 분위기인 줄 전혀 모 르고, 가족 없이 혼자 참석했다가 ‘이 게 이렇게 기쁜 일이었나?’ 새삼 놀 라며 환희하는 사람들을 신기한듯 쳐 다볼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미 국 시민권을 별 문제 없이 허락하신 하나 님의 은혜에는 마음 깊이 감사하지만, 시 민권을 받은 것 자체 가 그렇게 기쁜 일인 지는 아직 잘 모르겠 습니다. 저희 교회에 서 교인들 앞에서 시 민권 받은 이야기를 했는데, 교인들이 모 두 자신들이 받은 것 처럼 진심으로 기뻐 해 주시며 축하한다 고 박수 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도 제가 손을 흔들며 “잠깐 만요…” 라며 나도 모르게 박수를 멈추게 했습 니다. 함께 기뻐해 주시는 게 너무 감 사하면서도 동시에 저의 감정이 미묘 해서 잘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민권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갖고 있 는 사람입니다. 이 땅의 나라는 어떤 나라이든 영원히 지속되는 나라는 없 다는 것을 역사가 증언해 줍니다. 바벨론이 세워졌다 사라졌고, 고대 그리스 제국, 로마 제국 등 아무리 강

력한 제국이라 할지라도 결국 역사 속 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지금 이 땅에 존재하는 나라들 역시, 내가 어느 나라 시민권을 갖고 있든 영원한 나라 는 없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만 이 영원하니 그 나라의 시민권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감사하 고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를 한국 시민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이제 인생의 마지막 후반기는 미국 시 민이 되게 하셔서 살도록 인도하십니 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렇게 하 실 때에는 하나님의 뜻이 계시겠지요? 원래는 지난 5월달 제가 저희 교회 새 담임 목사로 취임하던 바로 그 주 간에 시민권 선서 일정이 잡혀 있었습 니다. 그런데 제가 새로 맡게 된 교회 일에 너무 마음을 쏟다 보니, 그만 시 민권 선서일을 잊어 버리고 지나가 버 렸습니다. 셀폰 캘린더에 분명히 기록 해 놓고, 중요한 일정을 매번 확인하 곤 했는데, 정말 희한하게 그날 그 중 요한 일정을 지나쳐 버린 것입니다. 벌 써 치매인가? 되돌아보니 그 선서할 시 간에 예배당 성전 안에서 기도하고 있 었던 것이 그나마 다른 일 하다가 놓 친 게 아니라며 제 마음에 위로를 가 져다 주었습니다. 다음 날 이민국에 찾아가 보니, 왜 참 석 못했는지 사유서를 제출하라고 통

보를 받았습니다. ‘감히 미국 시민권 을 무시하다니, 괘씸해서 안 주거나 아 니며 시간을 오래 지연시키면 어떻게 하나’ 라며 나름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불참 사유서를 빨리 써서 제출하지는 않고 오늘 내일 하며 미루 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민국 에서 다시 날짜를 정해서 선서식에 참 석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니 이 렇게 호의적이다니….’ 이민국 하면 규정대로 신분을 확인하기 때문에 그 이름 석자에 제법 긴장을 하곤 했는데, 의외로 다시 선서식에 초청을 해 준 것 이 신기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그러 면서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시지, 하 나님 나라 시민이 될 사람은 혹시 다 른 일에 마음을 빼앗겨 기회를 놓친다 할지라도, 혹시 주저하며 우물쭈물 할 지라도 하나님이 언제나 먼저 찾아와 주시고 반드시 구원해 주시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민권 선서를 마친 후 시민 권 증서를 가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문을 열고, “여보, 얘들아, 아빠 시민 권 받았어!” 라며 두 손 벌리고 외쳤 는데, 우리 가족은 아무도 기뻐해 주 지 않는 거였습니다. 제 아내는 “이 제 우리 집에서 미국 시민 아닌 사람 은 나 혼자 뿐이네” 라며 홀로 소외 되었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순간 제가 아내 입장이 되어 보니, 한 가족 인데, 혼자만 이방인인 채로 남겨졌다 는 외톨이 느낌이 들 수 있겠다 싶었 습니다. “여보, 내년에 일년 동안 조 <A107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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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2` 이어서> 금씩 준비해서 당신도 시험을 봅시다. 내가 도와 줄께.” 그리고 아이들을 보 았는데, 아이들 표정도 심상치 않았습 니다. 아빠의 눈도 제대로 보려고 하 지 않고 약간은 피하는 느낌이었습니 다. 저녁 때가 되어서야 아이들이 왜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지 감이 왔습니 다. 그래서 큰 아이를 불렀습니다. 그 리고 물어보았습니다. “성민아, 너는 아빠가 미국 시민권을 받아서 한국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아들은 그렇 다고 답변했습니다. 아빠가 늘 언제 나 “너희는 미국 사람이지만 동시에 한국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을 하면 서 늘 한국을 자랑하고, 한국 문화와 스포츠를 소개해 주었는데, 갑자기 아 빠가 미국 시민이 되었다고 외치는 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는 한국을 배 반한 것으로 느껴져 받아들이기 어려 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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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미국 시민권을 받아야 했는지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지난 2010년에 영주권을 받았 고, 시민권을 받을 자격이 된 지가 지 났지만, 그동안 굳이 신분을 바꿀 필 요를 못 느껴서 영주권자로 남아 있 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제 마음을 바꾸는 계기가 된 큰 두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American first!”를 외 치며 국경과 공항 통과 절차가 까다 로워진 것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아프 리카로 단기 선교를 나갔다가 들어와 야 하는데, 공항에서 적법한 비자 소 지자와 심지어 영주권자도 입국이 거 절된 경우가 있다는 소식은 영주권자 인 제게는 불편한 소식이 아닐 수 없 었습니다. 또 한 가지 사건은 제 아버 지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시고, 어머 니께서 혼자 되신 것입니다. 제가 장 남이고, 제 여동생은 현재 몽골에 있 고, 남동생은 한국 수원에 있습니다.

형제들이 가까이 있다면 서로 함께 어 머니를 모실 수 있고, 또 장남인 제가 마땅히 앞장서 어머니를 돌봐드려야 하겠지만, 미국에서 영주권자로 목회 를 하는 형편이니,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더구 나 요즘은 미국 여행 비자 조차도 잘 안나온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래 서 만일 제가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 면 어머니를 영주권자로 초청할 수 있 으니, 그러면 어머니도 비교적 자유롭 게 왔다 갔다 하실 수 있지 않을까 라 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 들을 통해 시민권을 받을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이 저를 계속해서 미국에서 목회하게 하실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미국 시민권을 받는 게 복음을 증거하는 사 역을 하는데 불필요하게 방해 받지 않 고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다는 결 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여전히 한국은 제 마음에 사랑하는 조국으로 남아있

고, 미국 역시 하나님이 주님의 사랑 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고 섬겨야 할 땅으로 허락하시고 저를 이곳에 있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시민권을 받으면서 이름도 David 으로 영어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어차 피 미국 시민으로 살려면 확실하게 하 는 게 좋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런데 이름을 바꾸니 바꿔야 할 것들 이 많았습니다. 운전면허증, 소셜 시 큐러티 카드, 여권, 은행 계좌, 크레딧 카드에도 다 이름을 바꿔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것이 많겠지만, 그래 도 나중에는 미국 사람들이 쉽게 부 를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꾼 것이 주님 의 일을 하는데 크게 유익할 것이라 는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받 고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다면, 확실하 게 모든 것을 바꾸어야 결국에는 편합 니다. 세상을 향한 나의 태도, 돈에 대 한 나의 자세, 모든 말과 습관들…하 나님의 자녀답게 살자고 결정하고 확 정해야 삶이 단순해지고, 인생의 목표 가 분명해 집니다. 그동안 미국 땅에 살면서 한국 사람 도 아니고 미국 사람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의 삶을 살았는데 분명 피곤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이 제 좀 더 분명하고 초점을 맞추는 하 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민권이 그러한 삶에 도 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윤영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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