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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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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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 13
KOREAN JOURNAL JUL 6, 2018
한인회-KCC 통합공청회, 통합정관(안) 공개설명 “청문회 절차 지적… 통합은 찬성입장” “통합위원회,아직 결정된 것 없다. 다양한 의견수렴 계속” 31대 한인회와 KCC 통합 공청회가 지난 6월 30일 토 요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휴스턴 동포 50여명 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는 31 대 신창하 한인회장의 공약이 기도 한 한인회-KCC통합 관 련 통합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한편 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하 는 자리였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인사말 에 앞서 그동안 한인사회에 얼굴을 비친 적이 없는 젊은 변호사들을 소개했다. 가칭 통 합정관을 만든 장본인들이기 도 하다. 신 회장은 “이들은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할 애한 젊은 변호사들로 이번 통 합을 계기로 한인사회 참여의 사를 밝혀왔으며 이러한 모습 들이 지금까지 동포사회를 위 해 봉사해 오신 여러분의 노력 이 자녀들에게 비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명예로운 유산을 계승하고자 한다”며 변호사 들을 소개했다. 투명한 한인회 운영이 관건, 정관에 못박았다
신 회장은 한인회-KCC통 합의 이유로 두 기관이 갈라 져 있을 때보다 통합시 더 강 하게 될 것이라는 명제를 근 거로 세웠다. 그러면서 한인 회와 KCC/한인학교의 구조 적인 차이와 기능에 대새 설 명하며 양 기관의 내부적인 문제들을 언급했다. 신 회장 은 양 기관의 문제점들을 서 로 보완하고 독립된 단체로서 한인회를 동포사회의 대표기 관으로 뿌리내리고 대표기관 을 책임지고 있는 지도자들이 책임감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통합한인 회가 만들어 지면 한인회장과 이사회의 권한을 상호 견제하 는 구조로 만들어 투명한 예산 집행, 신임 한인회장의 이임작 업이 이사회를 통해 유연하게 이뤄지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신 회장 의 설명이었다. 이어 하호영 한인회-KCC 통합위원장의 통합정관(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하 위원 장은 “장문으로 된 정관을 한글과 영어로 요약했다. 설 명이 순서대로 진행되겠지만 중요한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 있겠다”며 유인물을 참조할 것을 참석한 동포들에 게 알렸다. 통합위원회가 발표한 통합 정관(안)에는 한인회장의 권 한과 이사회의 권한, 견제와 균형에 관한 조항들과 한인 회장 출마 공탁금의 경우 기 존의 2만달러를 1만달러로 하 향 조정하고 낙선 시 50%를 돌려주는 방안 등 한인회 운 영 전반에 걸친 내용들이 제 정되어 있다. 또한 한인회장 의 임무와 권한, 그리고 한인 회장을 견제할 수 있는 이사 회의 임무와 권한, 예산집행 프로세스 등 다양한 안들이 소개됐다. 하 위원장은 정관설명을 크 게 세가지로 나눠 -한인회 회계의 투명성, - 한인학교 의 독립성 보장, - 한인회장 의 전횡 방지가 통합정관(안) 의 주된 내용이라고 요약했다. 하 위원장은 40여분에 걸친 설명의 시간을 마치고 동포들 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 했다. 하 위원장은 제시된 의 견에 대한 반론은 없는 것으
로 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피 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 다양한 의견제시 부정적인 의견도 참고해 반영
첫 발표자로 나선 이광우 해 병대 전우회장은 “공청회라 고 해서 한인회와 KCC의 통 합에 관한 공청회로 알고 왔 는데 정관 회칙에 대한 설명 만 있었다. 공청회의 목적과 취지가 어긋난 것은 아닌가? 그리고 정관 설명을 들어보면 회장의 독단을 막기위한 이사 회의 권한이 강해진 것을 느 꼈다. 그러지 않아도 회장으로 나서는 인물이 없는 상황에서 회장의 권한이 축소되면 안된 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하 위원장은 “한 인회-KCC 통합에 대한 의견 들은 이미 여러 차례 모임을 통해 원칙적인 통합의견 일치 를 보았다. 다만 통합의견 일 치 의견이 나온 상태에서 향후 통합 한인회가 어떻게 운영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이 필요했 고 그림은 바로 정관이다. 정 관을 보고 통합을 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통합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약혼의 상태로 결혼상태 는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왜소해진 회장의 권한에 질문 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회장 의 권한을 강조하는 측과 이 사회의 권한을 강조하는 의견 이 있다. 그래서 청문회를 통
해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다”라는 답변을 전했다. 권철희 변호사는 “이사회 의 권한이 강화된 것처럼 보 이기도 하나 최근 한인회장으 로 나서는 분이 없는 상황을 이사회에서 부담을 하자, 그리 고 한인회장이 자신 나름대로 의 플랜을 가지고 출마하겠지 만 이사회의 도움을 통해 한인 회장 소신대로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준비한 정 관이다” 부가 답변을 전했다. 조화봉 전 노인회장은 “이 제 연말이 오면 모금활동을 해야 하는데 한인회 구좌와 KCC구좌가 따로 있다고 하는 데 모금액에 대한 분배는 어떻 게 되는지, 그리고 모금활동을 한인회와 KCC가 따로 하는지 여부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 위원장은 “ 통합이 되면 한 살림으로 통 합하게 된다. 한인학교의 경우 는 특수한 상황으로 독립적으 로 모금활동을 하게된다”는 답변을 냈다. 헬렌장 전 한인회장은 박 남영 4대 한인회장 임기중인 1964년 이후 한인회관 기금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며 “동포 들이 모은 기금으로 시작된 한 인회관은 한인회의 소유가 되 어야 한다”는 입장과 함께 이 번에 한인회와 KCC가 합치지 못하면 앞으로 기회는 없다” 며 한인회-KCC 통합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실 평통위원은 “한인 회관은 한인회의 건물이며 KCC한 한인회 산하로 들어 와야 하며 한인학교는 세입자 일 뿐이다”라며 통합 찬성의 견을 냈다. 김기훈 평통협의회장은“ 통합정관(안)은 30대 정관과 이사회 정관이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 이미 30대 한인회에 서 적용된 내용들이 많다. 당 시 30명의 이사들이 있었는 데 통합정관(안)에는 이사들 의 수가 적은 것 같다. 통합 에는 전적으로 찬성하지만 한 인단체들이 연 30만달러의 예 산이 필요한데 25명의 이사들 로 가능할 지 의문이다. 그리 고 한인회관의 명의는 한 곳 으로 가더라도 회관의 매각이 나 유용과 관련해 한 단체보다 는 여러 유관단체들의 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사회의 독단으로 결정하는 것 보다는 다수의 서명자를 준비 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 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신창하 회장은 불화 가 있는 부모아래서 아이들이 보고 배울 것이 없다는 비유를 통해 차세대 한인들을 위해서 라도 서로 싸우는 어른들의 모 습을 보이지 말고 통합에 협조 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번 청문회를 통해 한인 회-KCC의 통합이 가시화되 고 통합자체에는 찬성하는 분 위기가 압도적이었지만 일부 동포들은 “하나로 합치고 나 면 또 갈라서자는 이야기가 나 온다”, “통합청문회 목적과 내용이 뒤바꼈다”, “총회에 서 일부 한인들이 찬성을 외쳐 대면 통합되는 것 아니냐. 한인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는 식 으로 볼멘 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신 한 인회장은 “반대의견은 당연 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가치있는 의견들은 계속 듣고 수렴하겠 다”고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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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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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노인회
30대 노인회장 선거 위한 ‘선관위’ 본격 가동 입후보 등록기간 7월 9일~18일 까지 10일간 오는 9월 30일로 하호영 노인회장 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30대 휴 스턴 한인노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 위원회가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휴스턴한인노인회 이사회(이사장 김종덕)는 지난 6월 12일(화) 비공개 로 실시한 이사회에서 제30대 휴스턴 한인노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구성했다. 이날 10명의 이사들이 참 석한 가운데 김종덕 이사장이 29대에 이어 30대 노인회장 선거를 총괄하는 선관위원장을 맡고 간사 이흥재 외 손 종호, 이수형, 전관호(가나다순) 위원 들이 결정됐다. 이어 29일(금) 오후 12시에는 임시 총회를 소집해 선관위원회를 인준하 고 제30대 한인노인회장 선거에 대한 전권을 위임했다. (사)휴스턴한인노인회는 정관 제3 장 제8조에 의거 회장 임기 만료 3개 월 전에 차기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하호영 노인회장 사회로 진행된 임시총회는 노인회원 45명 참 석으로 개회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두 가지 안건, 즉 5명의 선관위원회 및 휴스턴한인 노인회 선거관리규정 인준 절차가 진 행됐다. 김종덕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이흥재, 이수형, 손종호, 전관호 등 이
사회에서 위촉받은 5명에 대해 43명 찬성으로 제1 안건이 통과됐다. 이어 김종덕 선관위원장은 선거관 리규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이어갔 다. 이미 지난 29대 노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노인회 정관 3장 8조 ‘나’ 항에 의거해 선거관리규정이 정해졌 다. 당시 정관에 선관위 구성은 있었 지만 실제 선관위가 구성된 것은 29 대 때가 처음이었다. 김종덕 선관위원장은 이사회에 위 촉된 선관위 5명 외에 회계와 행정문 서 지원을 위해 선관위원들의 추천으 로 박제니 사무장도 선거일정 규정 및 선거인 명단, 후보등록서류 일체를 함 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30대 선거관리 규정이 2년 전 과 비교해 달라진 것은 없다. 입후보 등록 기간, 선거종료일, 선거권 자격 등에 있어 날짜만 달라지는 셈이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재작년에 이 미 통과된 선거관리 규정으로 특별히 바뀐 것은 없지만 숙지하기 위해 총 회에서 다시 한 번 설명한 것”이라고 언급했고, 제2안건 선거관리 규정 역 시 찬성 42명으로 총회에서 통과됐다. 29대에 이어 공정한 신임투표로 임시총회에서 선관위 및 선거관리
규정이 인준됨에 따라 선관위는 곧바 로 제30대 휴스턴한인노인회장 선거 공고를 7월 6일 동포사회에 알렸다. 30대 휴스턴한인노인회장에 입후보 하려면 정관에 합당한 회원, 즉 ▲만 65세 이상 휴스턴 인근지역 거주 미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로서 미국 내 외에서 금고 징역형을 받지 않은 자 ▲ 등록마감일(7월18일)까지 1년 이 상 회원 자격을 갖고 있어야 하며 ▲ 상근봉사를 원칙으로 하므로 노인회 회원 내에서 입후보하고 타 단체장은 출마할 수 없다는 자격 요건을 갖추 어야 한다. 투표 자격은 선거공고일 3개월 (2018년 4월 2일) 전에 등록한 회원 이어야 선거권을 갖는다. 입후보 등록은 오는 7월 9일(월) 오 전 9시 30분부터 18일(수) 오후 2시 까지 10일 동안이다. 입후보 등록서류는 선관위 소정 양 식을 사용하여 ▷등록신청서 1부 ▷ 추천인 8인 이상 명단 ▷참관인 2인 명단을 후보등록비 3천불과 함께 노 인회관에 방문 등록하거나 우편으로 등록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김종덕 선관위원장은 “등록마감일 까지 입후보자 없으면 선관위를 해체 하고 7월 19에 서류일체를 이사회에
▲김종덕 선관위원장
이관하며, 만약 입후보자 나오면 현 하 호영 회장과 함께 신임투표로 총회에 서 무기명 비밀투표를 해 1/2 이상 찬 성표를 얻어야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다”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입후보자 가 없으면 이사회가 회장 후보를 추천 한 뒤 역시 총회 신임투표로 결정한다. 29대 노인회장 선거에서 무기명 비 밀투표를 통한 신임투표에 대해 논란 도 있었지만, 자격 없는 단독후보가 노 인회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 치로, 그리고 노인회원들이 올바른 주 권행사를 하는 좋은 전례가 돼주었다. 현재 노인회 게시판에는 선거관리 규정과 선거인 명부가 게시돼있다. 노인회장 선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30대 선관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469-556-2072(김종덕 선 관위원장)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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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KOREAN JOURNAL A 19
KOREAN JOURNAL JUL 6, 2018 A22 휴스턴 한인사회
“뱅크오브호프는 답을 달라!” 신뢰가 생명인 은행이 약속을 저버려… 동포들 실망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을 위한 모임’이 지난 7월 2일(월) 소나무가 든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최종 우 대표 외 16명의 동포들이 모였다. 복직, 긍정적 답변, 정작 약속한 행동은 없어 지난 4월 12일 유유리 지점장 뱅크 오브호프 스프링브랜치 지점장이 사 표를 제출하면서 은행측의 압력 행사 여부가 의심되면서 최종우 대표는 지 난 4월 16일 “유유리 지점장에 대 한 휴스턴 한인사회의 애정과 지지를 재확인하고 조속한 업무 복귀를 바라 는 것이 참석자들의 공통적인 의견” 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는 “휴스 턴 고객들이 뱅크오브호프를 이용하 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유유리 지점장 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 공로를 등한 시하고 쉽게 사직을 시킨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유유리 지점장이 조 속히 원상복귀해 다시 휴스턴 한인사 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은 행 측에서 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급기야 지난 5월 4일 휴스턴 대표단
3인(최종우, 성철상, 헬렌장)이 L.A.의 Bank of Hope 은행 본사를방문, 케 빈 김 은행장과 은행 대표들과 면담 을 강행했다. 면담자리에서 케빈김 행 장은 “누구보다 유유리 지점장 같은 직원이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저”라는 입장을 밝혔고 은행 나름의 절차를 거 론하며 시간이 걸리니 기다려 달라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케빈김 행장은 6월 16일 휴 스턴을 방문할 것이라는 언급하며“ 좋은 일이 아니라면 굳이 휴스턴을 방 문할 일이 있겠나”라는 발언까지 했 으나 정작 6월 16일 김 행장은 휴스턴 을 방문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속 적인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을 위 한 모임’ 답변요구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더욱이 달라스 JP Park 상무조차“이제 자신이 할 일은 다했 다”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 을 위한 모임’이 다시 소집된 것이다. 이날 모임에서 성철상 씨는 “신뢰 가 생명인 은행이 약속을 지키지 않 는 다는 것은 휴스턴 동포들을 우습 게 본 것이다. 행장인지 뭔 지 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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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고 해라. 상대할 필요도 없다. 이 제 우리의 행동만 남았다”며 회의를 시작하기도 전 격양된 발언을 했다. 휴스턴 동포 조롱? “보이콧도 불사하겠다” 최종우 회장은 “왠만하면 좋은 관 계에서 매듭지으려 특별한 행동없이 조용히 기다렸다. 차라리 ‘아니면 아 니다’ 말이라도 해줬으면 개별적 행 동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답답하다. 이젠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라 는 입장을 전하며 6월 16일 케빈김 행장에게서 답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확답이 없는 상태라 어르신들의 의견 을 듣고자 모임을 소집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뱅크오브호프 측 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한 강한 불만 을 표시하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으 며 “뱅크오브호프가 감언이설로 사 태를 무마시키려 무대응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 라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김 행장 본 인이 인정하고 정리하겠다는 입장에 서 “말만 있고 행동이 없는 것은 문 제를 악화시키는 것”이라며 불쾌하
다는 입장도 나왔다.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을 위한 모임’은 주말까지 은행측에 공식적 인 답변을 최종적으로 요구할 것이고 가부 답변이 없을 경우 뱅크오브호 프 보이콧 운동은 물론 재미대한체육 회 이규성 회장에게 이번 사태에 대 한 뱅크오브호프의 미온적 태도를 안 건으로 상정, 26개 지회에 공식적을 알릴 예정이라고 최종우 회장이 입장 을 정리했다. 최종우 대표는 뱅크오브호프에 보낼 서한에 유유리지점장 복직의도 여부, 휴스턴 동포들이 우롱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뱅크오브호프의 생각, 응답 이 없을 경우 은행 거래 중단과 휴스 턴 퇴출요구 행동에 대한 뱅크오브호 프의 입장에 대해 질문서를 보낼 예 <김상주 기자> 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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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UL 6, 2018 A23 휴스턴 한인사회
KOREAN JOURNAL JUL 6, 2018 A
‘휴스턴 동포와 함께하는 음악회’ 휴스턴 총영사관, 2018 Ima Hogg Competition 수상자 초청 연주회 가져
지난 5월 31일(목) 휴스턴심포니 주최 2018 Ima Hogg Competition 이 라이스대학 쉐퍼드 음대에서열렸 다. 이 경연대회에는 10명의 세계 젊 은 음악가들이 실력을 겨룬 끝에 4명 이 결선에 올랐으며 6월 1일 최종 우 승자 발표에서 한인 학생 임현재 바이 얼리니스트가 2등을 차지했다. 임현재 학생은 현재 필라델피아 소재 Curtis Institute of Music에서 학사 학위과 정 수학 중이다. 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은 7월 1일 오후 7시 휴스턴한인교회(담 임목사 이지광)의 협조를 얻어 ‘휴 스턴 동포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라 는 주제를 가지고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김형길 총 영사는 “지난 6 월 1일 2018 Ima Hogg Competition에서 2명의 한 인학생들이 1위와 2위를 하는 영예를 안았다. 모처럼 유 능한 젊은 인재들 을 동포사회에 소 개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다행히 바이얼리니스 트 임현재씨가 흔쾌히 동의를 해줬고 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경옥 피 아니스트가 협연을, 무엇보다 이지광 목사와 교인들이 한인교회에서 장소 를 제공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박수를 부탁 했다. 이어 김 총영사는 “오늘 붙인 음악회는 동포들과 함께하는 음악회 다. 최근 미국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동포들이 느끼는 경기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 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느끼 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자리 를 빌어 휴식도 하고 힘도 얻는 자리 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된 곡들은 난이도가 높은 곡들로 선정되었고 Ima Hogg 경연대 회 수상자 다운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바하의 바이얼린 소나타 1번 G단조,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A장조, 칸 타빌레 D장조를 비롯 크라이슬러 곡 등이 연주되었고 라이스 음대에 재학 중인 김경옥 피아니스트가 리스트의 Transcendental Etude No.10으로 장식하며 1부 순서를 마쳤다. 간단한 다과와 휴식 후 2부가 계속되는 동안 동포들은 숨을 죽이고 풍부한 바이얼
린 소리와 피아노와 어우러진 협주곡 들을 감상하며 한 여름 저녁을 푸근하 고 평온한 시간으로 보냈다. 이날 연주회에는 160여명의 동포들 이 모여들며 자리를 채우며 성황을 이 뤘으며 “자랑스럽다”, “수상자다 운 실력이네”, “바이얼린에서도 저 런 소리가 나나?” 등 많은 감상평을 내며 연주자들과 사진을 찍으며 연주 회에 대한 감동의 물결이 한동안 가 시지 않았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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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KOREAN JOURNAL A
KOREAN JOURNAL JUL 6, 2018 A24 휴스턴 한인사회
오피스, 포토샵, 동영상편집 문화강좌 첫 강의 시작! 다양한 연령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좌로 인기몰이 중 지난 7월 3일 오전 10시 30분 코리 안저널 아트앤미디어 사업부가 준비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오피스군 중 실 생활에 필요한 엑셀 스프레드 시트를 중심으로 강의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자리를 메꿨다. 당일 오후 1시 30분에는 포토샵 강 의가 진행되었으며 포토샵을 시작하 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프로그램을 설 치하는 작업이 있었다. 이번에 포토샵 강좌는 초보를 위한 강좌로 누구나 쉽게 포토샵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대한 포토샵의 기능을 쉽게 이해해 스스로 자신의 사진을 편집하거나 디 자인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강좌로 오 피스와 마찬가지로 13주 프로그램으 로 진행된다.
수업시간 변경 수강생들 중에는 오피스, 포토샵, 동영상 편집 모든 과정을 원하는 경 우가 있었고 오전 강좌를 듣고직장이
끝난 오후에 듣겠다는 요청이 있어 강 좌 시간배정에 변경상황이 발생했다. 오피스(엑셀) 강좌는 변경되지 않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
기프트카드도 스캠(scam) 조심
기프트 카드 사기는 액수의 크고 작 음에 상관없이 날로 다양화되는 사기 유형을 보여준다. 달라스 지역의 한 주민은 Father’s Day에 맞춰 지역 그로서리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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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가 즐겨 찾 는 아웃백 레스 토랑 기프트카드 를 구입해 캘리포 니아로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에서 음식 값 계 산을 하려고 카 드를 내주자 식당 매니저는 카드 잔 액이 없다고 했다. 카드 결제를 추적한 결과 누군가 인근 고속도로변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카드 를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고속도로변 의 식당 매니저에 의하면 사기꾼은 카
드를 제시하지 않고 어카운트 번호와 PIN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어카운트 번호와 핀만으로 기프트카 드를 사용하는 고객도 많기 때문에 사 기꾼을 골라내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미연방통상위원회에 의하면 해커 들은 어렵지 않게 기프트카드 번호와 PIN 넘버를 획득한다. 그로서리에 가 서 카드 뒷면에 나온 어카운트와 핀 을 동전으로 긁어 쉽게 적어오거나 알 고리즘을 이용해 파악하거나 혹은 신 용카드 무단복제기 비슷한 것을 사용 해 도용한다. 실제로 일반 그로서리나 소매점에 서 팔고 있는 일부 기프트카드의 어 카운트 번호와 PIN를 알아내기가 어 렵지 않다. 물론 포장으로 핀을 가리고 스크래
시까지 한시간 반의 강좌가 이뤄지며 포토샵은 기존 화요일 오후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 지 진행된다. 동영상 프로그램은 저녁강좌가 열 릴 예정이며 정족인원이 채워지는 대 로 추후 공지한다는 것이 강사진의 설명이다. 코리안저널 아트앤미디어 문화강좌 는 동포들의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인 과목들을 개설할 예정에 있으며 수업 진행과 상관없이 사전등록이 가능하 며 강좌가능한 인원이 모이면 새로운 강좌를 개설할 예정에 있다. 문화강좌 수강 신청 및 문의는 713467-4266 혹은 832-649-8620으 로 전화를 하거나 코리안저널 사무실 방문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김상주 기자>
치가 필요하도록 스티커가 붙어있지 만 지능적인 범죄자들에게 오래된 스 티커를 제거해 번호를 알아낸 뒤 새 스티커로 교체하는 일은 쉽다. 이러한 사기행위들을 막기 위해 소 매 기프트카드협회는 마그네틱 스트립 과 PIN을 보호하는 포장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런 사기행위들 이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전액 상환해 주고 결제 시에는 카드 제시를 요구하 도록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상황이다. 한편 기프트카드 사기를 피하려면, △범죄자들이 함부로 개조하기 어려 운 진열대 앞쪽보다는 뒤쪽에 있는 것 을 고른다. △카드 구입 즉시 보안코 드나 핀을 변경한다.(옵션인 경우) △ 그로서리에서 구입하지 말고 직접 소 매 온라인사이트에서 구입한다. △영 수증을 보관하고 사기 발생시 카드구 입처가 아닌 소매업소에 가서 환불을 요청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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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KOREAN JOURNAL A
KOREAN JOURNAL JUL 6, 2018 A30 휴스턴 한인사회
<실버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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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여름, 이웃과 함께 시원하고 안전하게 휴스턴 사람들은 여름철 더위가 얼마 나 끔찍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공식적 인 여름이 6월 21일에 시작되었지만, 우 리는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폭염의 열기 를 느꼈습니다. 7월과 8월 휴스턴의 기온은 계속해서 95도에 이르고 100도를 넘는 때도 종종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은 1934년 ‘더스트 볼’(Dust Bowl-황진 *1930 년대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했던 극심 한 모래폭풍)시대 이래 미국에서 가장 더 운 날씨를 기록했는데, 미전역에 걸쳐 일 일 최고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휴스턴 보건국은 여름철을 시원하고 안 전하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요령을 전 해줍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의하면 해마다 폭 염과 관련한 사망 건수가 평균 650건에 달합니다. 폭염과 관련하여 가장 위험에 노출된 계층은 4세 미만의 어린이들과 노 인 및 장애인들입니다. 공사장같이 건물 밖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역시 하루 중 가 장 뜨거운 시간(오후 3시)에 밖에서 일하 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특히 주변에 에어컨이 없는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없는지 이웃을 살펴보기 를 바랍니다. 에어컨이 없는 사람들에게 는 지역 쇼핑몰이나 도서관 혹은 휴스턴 여러 지역에 걸쳐 있는 11개 멀티서비스 센터에 가서 잠시 더위를 피하도록 조치 해야 합니다. 단 몇 시간이지만 생명을 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마르지 않아도 평소 수분을 많이 섭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카페인과 알코올 성 음료는 탈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밝은 색의 헐렁한 옷을 입어 땀을 증발시키면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에 갑니 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외에도 가 족 모두가 수영장 안전수칙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안전요원이 감독하 는 지정된 지역에서 수영하고, 혼자서 수 영하지 않으며, 가족 모두 수영하는 법을
▲ 실버스터 터너 시장(Mayor Sylvester Turner)
알아야 하겠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나이에 맞는 수영 레슨을 가족 모두가 받는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나 노약자, 애완동물은 절 대 차 안에 방치해선 안됩니다. 차량 밖의 온도가 80~100도일 때 직사광선을 받는 곳에 주차된 차량 내부는 130~172도까 지 빠르게 치솟습니다. 만약 냉방장치 없 는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면 찬물에 몸을 담그고 있거나 샤워하는 것도 열사병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폭염 방지 조언들 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미 기상청은 열 지수가 이틀이상 연속으로 108도 이상이 되면 폭염 비상사태를 선언합니다. 열지 수 108도는 모든 사람들과 특별히 고위 험군 사람들에게는 잠재적인 건강상 위 협이 됩니다. 사전에 이러한 폭염에 대비한 주의들에 귀 기울여 예방조치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응급실과 병원행을 막아야 합니다. 휴스 턴 주민들이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 일할 때 우리 도시가 번성하고 여름철도 시원 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감수 : 변성주 기자>
커머셜 워크샵 개최 큰 호응
Katy Asian Town 사무실 오픈과 함께 아시안 지역사 회와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 램을 실시하고 있는 Re/Max United(오너 브로커 조시린) 는 지난 22일(금) 공인 상업 전 문가(Accredited Commercial Professional, ACP) 교육을 회 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공인 상업전문가 교육에 참가한 휴스턴과 인근 지역의 상업분야 실무자들은 Re/Max University가 저자 댄 앤드류 에 의해 발간한 상업용 부동산 에 대한 종합적 개요를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 온라인프로그 램을 통해 교육받았다. 조시 린 브로커는 이번 교육 에 대해 “사내에 주거나 투자 용 부동산 뿐만 아니라 상업 부 동산 전문화를 추구하는 인재 들이 많다”며 부동산 시장에 서 경쟁하기 위한 좋은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여 우수한 상업 부동산 인력과 자질을 향상시 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시는 부동산 중개회사로서 개발자와 투자자들과의 관계 뿐 만 아니라 상업·주거 프로젝트 의 지정 임대 및 판매중개인으
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일반과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교육하는데 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토)에는 일반인들 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도 실 시했는데, 조시 린이 직접 강의 하는 투자설명회에 중국인들의 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당초의 계획을 변경해 당일은 중국인 들만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 시했고, 한국인 투자설명회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후 실시하 기로 했다. 조시 린 브로커는 2017년 휴스턴 No.1 & 텍사스 No.8 커머셜 프로듀서, Lifetime Achievement Award 및 Titan Club 상 등을 수상하며 아시안 중개업자에게 동기부여와 본보 기가 돼주고 있다. 특히 다문화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 서 최근에는 Katy Asian Town, Brazos Lake Center 등 지속적 으로 독점프로젝트를 진행해오 고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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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화합의 장, 제 5회 한인탁구대회 열린다 오는 8월 18일 케이티 Houston International Table Tennis Academy에서 휴스턴체육회 탁구동호회(회장 박상 길)가 오는 8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케이티 메이슨 도로상에있는 Houston International Table Tennis Academy 에서 ‘휴스턴 한인탁구대회’를 개 최한다. 미주 내 최대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 는 휴스턴 탁구동호회는 매년 한인탁 구대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5번째 대회다. 휴스턴내 각 기관, 교회 및 단체 혹은 개인, 그리고 올해부터 Rating 2050 이 하의 한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는 개인전에 상급부, 중급부, 초 급부 3개조, 2인 1조로 구성된 개인복 식전, 각 팀 3명으로 구성된 단체 A, B 그룹전이 열릴 예정이며 만 69세 이상 남녀가 참가할 수 있는 실버부의 경우 개인전과 혼합 복식전으로 구성돼 있 다. 이번 경기에는 오픈경기가 진행되
지 않는다. 박상길 회장은 “매년 교회를 빌려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된 탁구장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탁구를 통해 이민사 회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탁구를 통 해 건강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 잔
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탁구 대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우 고문은 “휴스턴 탁구동호회 는 타 도시에 비해 많은 동호인들이 활 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호회 자체 탁구장을 운영하고 있은 유일한 동포
수상자 발표 21일로 연기 2018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전
미 중남부 지역 문화예술 인재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3년째 열리고 있 는 ‘2018 텍사스 중앙일보 예술공모
전’의 당선작 발표가 오는 21일(토) 로 연기됐다. 텍사스 중앙일보는 “미술작품은 이
미 마감이 되었지만 문학의 경우 마무 리 작업을 하고 있는 분들의 연기 요청 이 있어 작품 마감일을 15일까지 연기 하고 한 주 동안 기회를 더 주기로 최 종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15일에 심사위원들에게 접수된 문 학작품들이 전달되고 수상자 발표까 지 2주가 늦춰지게 된다. 지난해에도 한차례 접수 마감을 연 장했던 대회 주최 측은 올해는 공모전 기간을 예년의 1개월에서 2개월로 늘 려 잡으면서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 를 유도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3개 월이 된 셈이다. 문학부문은 시, 수필, 단편소설 등 3 개 장르이고, 각 장르 대상 수상자는
탁구동호회다. 동호인들의 실력도 출 중할 뿐만 아니라 동호회가 모범적인 휴스턴 생활체육의 장으로 자리를 잡 았다”고 전하며 탁구동호회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이번 탁구대회에 참가하려면 참가신 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접수기 간은 행사가 열리기 이틀전인 8월 16 일까지며 대회 당일 일부 누락된 선수 들에게만 참가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탁구동호회 체육관(9009 long Point Rd., Suite B-3, Houston TX 77080)에 직접 방문하거나 박상 길 회장(713-576-9383, sagioa@ hotmail.com)이나 박미선 총무(281732-1992, reson4life@hanmail. net), 김영일 재무(713-899-1722, youngsummit@yahoo.com)를 통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개인 $20, 개인 2050이하 $30, 개인복식 팀당 $20(개인 $10), 단 체전 팀당 $40, 그리고 실버부 개인 및 혼합(복식)은 단체로 납부해야 한다. 경기 후 모든 부문에 걸쳐 메달 및 부 상, 우승부상이 수여되며 그 외 많은 경 <김상주 기자> 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등단 자격을 부여하고 텍사스 중앙일 보 칼럼니스트 활동 기회를 부여해준 다. 또한 수상작은 ‘2018 예술대전’ 책자에 수록, 발표될 예정이다. 휴스턴 동포사회는 2016년 제1회 대회에서 문학부문에 단편소설 대상 을 배출했고 문학과 미술부문에서 참 여와 수상이 두드러지는 등 첫해부터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그동안 접수 기한을 넘겨 응모하지 않았거나 아직 작품을 손 볼 시간이 필요했던 동포들에게는 이번 일주일 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모전의 수상자 발표도 7월 21일 토요일 텍사스 중앙일보 지 면과 수상자 개별 통보를 통해 이뤄 지며,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 972-242-9944/ koreadailytx@gmail.com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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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JUL 6, 2018 A34 휴스턴한인사회
JUL 6, 2018 KOREAN JOURNAL A
“노인성질환엔 긍정적 마음과 운동이 최선” 휴스턴 노인회 파킨슨씨 병 관련 전문가 초청 특별 강좌
▲강경희 사회복지사
휴스턴 노인회(회장 하호영)가 지난 3일 오전 10시 강경희 사회복지사와 조미례 간호사의 ‘파킨슨씨 병 치료 와 관리’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강경희 사회복지사는 “나이가 들면 서 두려워지는 것 중 공통적인 것은 아마도 노인성 질병이 걸려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으면 어떻하나 그런 것일 것이다. 노인성 질환 중에는 치 매, 청력, 시력감퇴, 파킨슨 병, 관절 질환, 척추질환 등이 있는데 이중 다소 생소한 것이 파킨슨씨병이다. 미국에 는 150만명의 파키슨씨 병 환자가 있 으며 매년 6만명 정도가 새로 진단되 고 있다. 파킨슨씨 병으로 처음 진단 을 받은 사람들의 95%가 50세 이상 인 점을 감안하면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파킨슨씨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진다”고 말하며 휴스턴에서 40년간 간호사로 일하다 은퇴한 조미례 간호 사를 소개했다. 조미례 간호사는 강의 서두에 자신 이 7년째 파킨슨씨 병과 싸우고 있다 고 전하며 파킨슨씨 병의 증상에 관해 설명했다. 파킨슨씨 병의 조기증상으 로 힘이 없어지고 손이 떨리는 현상을
경험하며 파킨슨씨 병으로 확진됐다 는 조 간호사는 “불치의 병이란 사실 에 절망감이 들었으나 모든 일을 긍정 적으로 생각하고 병력을 숨기지 않고 주위에 알렸으며 그로 인해 파킨슨씨 병에 대한 많은 정보를 확보할 수 있 었다”고 전하며 절망적인 시련을 긍 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하려는 도전정 신을 강조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파킨슨씨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심어주고 파킨슨씨 병 동료로 생활하고 있다며 숨길 것이 아니라 알리고 함께 극복하 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뇌 위축과 도파민 결여가 원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섭취 도움돼... 그녀에 따르면 파킨슨씨 병은 중뇌 의 흑색지대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도파민이 감소하며 대뇌 선초체의 명 령전달에 이상이 생기며 몸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라고 설명하며 뇌세포가 줄어드는 퇴행성 뇌질환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그녀는 “치료약으로 엘도 파라는 것이 있으나 소화기관을 거쳐 흡수가 잘 되지 않을 뿐더러 흡수되더
라도 뇌로 흡수되는 양은 체내에 흡수 되는 양의 5-10%정도로 아주 적다. 이러한 이유가 파킨슨씨 병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라며 도파민 흡수를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운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운동의 일환으로 ‘댄 스’를 배웠다는 그녀는 댄스의 효과 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루 8-10컵의 물을 섭취하고 적은 량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 한 그녀는 “뇌의 축소가 파킨슨씨병 을 발전시킨다”고 말하며 뇌를 활성 화시키는데 안면근육을 움직이는 운 동이 좋은데 이를 위해 혀 운동이 중 요하다고 설명했다. 혀를 뻗어 위아래 로 움직이거나 좌우로 각각 10회정도 돌리는 방법 등 안면근육을 많이 움직 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조 간호사는 파킨슨씨 병이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노인성 질환으 로 인정해 많은 혜택의 기회가 있으 며 FDA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조 간호 사는 휴스턴 파킨슨씨병 협회 교육프 로그램에도 참여해 서비스를 받고 있
다는 사실도 알렸다. 강의가 끝나고 강경희 사회복지사는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 올 때 준비해야 할 점들을 나열하며 “옛날 같으면 가 족이 함께 살며 도움을 받을 수도 있 지만 요즘은 노인들 혼자 사는 경우 가 많다. 도움을 받을 길로 홈케어, 퍼 스널케어들이 있으나 엄청난 비용이 든다. 그리고 노인들이 모여 함께 살 며 운동같은 각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의료서비스인 Assisted Living 프로그 램이 많이 있으나 한달에 4천달러의 비용이 들어 만만치 않다. 좋은 방법 으로 Long Term Care Insurance을 드는 것이 좋으나 그것도 부담스러운 분들은 한인노인회가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함께 모여 노래, 춤, 탁구 같 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차이 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경희 사회복지사는 “휴스턴 에는 약 2만 4천여명의 파킨슨씨 병 환자들이 있다”고 알렸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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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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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6 휴스턴한인사회
JUL 6, 2018 KOREAN JOURNAL
67년만의 귀향… 루이지애나 출신 미군 유해 송환 6일 휴스턴 국립묘지 안장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지난 6월 12일 합의한 ‘싱 가포르 공동성명’의 이행이 기대되 는 가운데 지난 3일(화) 정오 무렵 휴 스턴 부시 국제공항에 미군 유해를 실 은 비행기가 도착했다. 이번에 송환된 미군 유해는 한국전 쟁 중 북한군에 잡혔다가 사망한 John Hall 육군 하사관으로 67년 만에 고 향으로 돌아온 것이다. 루이지애나 출 신 Hall 하사관의 유해는 오는 7월 6 일 금요일 장례식 후 휴스턴 국립묘 지에 안장된다. John Hall 육군하사관은 제2보병 사단 503야전포병대대 본부중대 소 속이었다. 그의 부대는 1950년 11월 29일 북한 순천에서 이동을 명령받아 철수하던 중 청천강 전투 중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가 사망했다고 미 국방 부는 밝혔다. 전쟁이 끝난 후 전쟁포로에서 풀려 난 어느 미군의 증언에 의하면, John Hall 하사관은 포로로 잡힌 뒤 1951 년 1월 26일 죽음의 골짜기로 유명한 지역의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유해는 2005년 까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1990~1994년까지 북한으로부터 미국 유해가 담긴 상자 208개를 받았 고,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북미공 동 유해 발굴작업을 통해 미국으로 송 환된 미군 유해는 총 220구이고 일부 는 아직도 신원 확인 중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 (DPAA)에 의하면 한국전쟁 중 미확 인된 사망 실종된 미군 숫자는 모두
▲미 국방부가 발표한 John Hall 육군하사관의 사진
7천699명이다. 앞으로 북미간 미군 유해 송환 작업 을 고리로 북미 간 신뢰 관계 구축 작 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규제“효과 기대이하” 오는 9월부터 어스틴, 샌안토니오 현행 법 규제 강화
2017년 텍사스교통국에서 보고된 자동차 교통사고는 총 53만7천475 건이다. 그 중 19%인 10만687명의 운전자가 산만한 운전으로 사고를 냈 고 이로 인해 444명이 사망하고 2천 889 명이 중상을 입었다. 산만한 운 전은 휴대 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 거나 이야기하면서 음식을 먹고 마시 는 것, 화장이나 면도하고, 네비게이
션 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하고, 비디오를 보고, 라디오를 조정 하는 것 등이다. 네비게이션을 위한 핸드폰 사용도 사고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텍사스 교 통안전국은 경고한다. 2017년 9월부터 텍사스 법 에 의해 운전자의 핸드폰 사 용 규제가 대폭 강화됐지만, 차 안에서 핸즈프리를 사용한 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전문 가들은 휴대전화를 들고 있거나 핸즈 프리 장치를 사용하건간에 운전 중 핸 드폰 사용 자체가 사고 위험이 된다면 서 아예 사용 자제를 권고한다. 현재 운전중 문자를 보내거나 읽는 행위는 주 전역에서 금지돼있다. 또한 각 시별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 용을 완전 제한하는 방향으로 보다 엄 격한 조례가 통과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 운전면 허를 취득하거나 퍼밋을 받고 운전대 를 잡는 청소년들은 핸드폰 사용이 일 상화돼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와 권고가 더욱 필요하다. 면허를 취득한 운전자의 경우 첫 6개월 동안 운전 중
포토뉴스 지난 6월 28일 목요일 오 후 1시 35분경 60대 한인이 운전한 차량이 업소를 향해 돌진해 본가와 휴스코부동 산 외부 창문일부가 파손됐 다. 당황한 운전자는 급 후 진하며 주차되어 있던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기도 했다. 사고차량은 신형 현 대 엘란트라로 앞부분이 심 하게 파손됐다. <김상주 기자>
북미 간 비핵화 및 상응 조처 논의를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변성주 기자>
전화기를 손에 들고 사용하는 것이 전 면 금지된다. 18세 미만 운전자는 핸 즈프리 사용도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스쿨존에서는 모든 운전자가 전화기 를 들고 사용하면 안 된다. 현행 법은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하 다 적발될 경우 초범의 경우 최소 25 달러에서 99 달러의 범칙금을 부과하 고 여러번 적발될 경우 최대 200 달러 <변성주 기자> 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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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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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2 휴스턴한인사회
JUL 6, 2018 KOREAN JOURNAL
주한 美 사령부에 재미동포 전쟁영웅 회의실 故 김영옥·안수산 명명식 서울에서 평택으로 이전해 지난 6월 29 일 개관한 주한미군사령부 본청에 재미동 포 장교였던 고(故) 김영옥·안수산의 이 름을 딴 회의실이 생겼다고 재외동포재단 이 밝혔다. 김영옥 대령은 독립운동가 김순권의 아들 로 미국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에서 활약한 전쟁영웅이며, 재미동포 2 세인 안수산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최초의 미 해군 여성 함 포 장교(대위)로 활약한 인물이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주한미군사령부 는 이날 오전 본청 작전회의실 2개 가운데
▲29일 ‘김영옥·안수산 회의실 명명식’에 참석한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환준 김영옥평화센터 사무총장, 김병주 한미연합 사부사령관(사진 위 좌측부터). 김영옥 대령(하단 좌측)과 안수산 대위(하단 우측)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Cross Hand Grab - Throw (2) 1. 상대방에게 손을 잡힌 즉시 손가락을 편다. 2.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상대 손목을 누라면서 손을 들어올린다. 이 때 다른 손가락들은 상대의 손 뒷쪽을 잡는다. 3,4,5. 상대의 팔을 아래로 돌려내리면서 오른발을 한 발 내딛어 밖으 로 향하게 한다. 왼발도 갖고오면서 왼팔로 상대의 등을 감싼다. 비스듬이 앞으로하여 상대의 오른팔을 잡아당기고 엉덩이를 위로 향하게 하여 밀치듯 상대를 던진다. 6,7. 상대를 바닥에 던진 후, 그의 왼팔을 잡아당기면서 비틀고 발로 상 <번역감수 변성주> 대의 턱 밑을 누르며 제압한다.
주 회의실과 보조회의실을 각각‘김영옥 회의실’과‘안수산 회의실’로 지정하 고 명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 관, 김병주 한미연합사부사령관, 한우성 재 외동포재단 이사장, 이환준 김영옥 평화센 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사령부는 또 강당을 6·25전쟁 영웅이었 던 고 백선엽 육군참모총장의 이름을 따 백 선엽홀로 명명했고, 사령부 건물 하나를‘ 김영옥 빌딩’으로 지정해 오는 7월 14일 에 헌정식을 연다고 재단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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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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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7 JOURNAL JUL 6, 2018 KOREAN 미국 소식
KOREAN JOURNAL JUL 6, 2018 A44 미국소식
“트럼프식 제국주의, 70년 미 외교 정책과 결별”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달 9일 캐나다 퀘벡 주 샤를 부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에서 팔짱을 끼고 앉아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얘 기하고 있다.
무차별 관세 폭탄 등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편협한 국익 우선 정책으 로 전후 70년간 계속돼온 미국 외교 정책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영국 칼 럼니스트가 경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 마 틴 울프는 4일 트럼프 행정부를 국익 지상주의를 내세우며 제국주의 절정 기를 구가했던 19세기 영국 파머스 톤 총리 내각에 비교하면서 그러나
지금은 19세기가 아닌 21세기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인 행보 를 비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지와 분 노에 충동질 된 편협한 거래식 접근’ 으로 재앙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 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후 세계 질서 를 형성한 미국인들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동맹보다 거래를, 다자주의보
다 양자 관계를, 일관성보다 예측 불 가성을, 그리고 규칙보다 권력을 신봉 하고 있다’고 그는 꼬집었다. 또 민주 동맹국들의 지도자보다 중 국의 시진핑 주석이나 러시아의 블라 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리고 심지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같은 권 위주의 지도자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그에게는 힘이 정의로 비치고 있다고 혹평했다. 울프는 무지로 무장한 트럼프 대통 령이 어떤 일도 저지를 수 있다면서 진행 중인 무역전쟁의 결과에 우려를 나타냈다. 모호한 정당성과 불확실한 목표를 향한 무역전쟁의 결과로 보복 의 순환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반(反) 세계화에 따른 비용이 엄청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워싱턴 소재 피터슨국제경제연 구소 전문가 애덤 포센을 인용해 무 역전쟁의 결과로 무역과 국가안보 간 의 분리가 허물어질 것이며 이는 문 제의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 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무역과 국가안보를 혼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울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 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대한 공약을 포
기하고 또 유럽연합(EU) 와해에 주력 한다면 러시아나 중국이 이에 개입할 대단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격이라 면서 이렇게 되면 유럽은 단합하거나 아니면 와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중국과의 무역분규도, 일부 무역 문제에서 진전이 가능하나 보다 광범 위한 측면에서 중국이 수락할 수 있 는 사안이 아닌 만큼 분쟁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프는 그러나 트럼프의 미국이 당 분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트 럼프 대통령이 세계 경제를 ‘말아먹 지’ 않는 한 재선될 가능성이 큰 것 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정치의 불만 요소를 파 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미국인 이 ‘중국은 사기이고 유럽은 식객’ 이라는 그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는 것이다. 앞으로 6년 반 동안 트럼프를 감내 해야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 놓았다. 또 트럼프가 물러나더라도 트럼프주 의(트럼피즘)는 지속할 수도 있다고 지 적했다. 결국 트럼프의 미국은 19세기 파머스톤 정부보다 더 나쁜 정부가 될 수 있다고 울프는 덧붙였다.<연합뉴스>
미국 고사작전에‘전가의 보도’걸프 봉쇄 내비친 이란 이란 정부가 ‘전가의 보도’인 걸 프해역 봉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 다. 미국 정부가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 제재를 복원, 이란의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원유 수출을 고사하려고 압박 하자 이란은 이에 굴하지 않고 ‘강대 강’으로 맞불을 놓을 기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 획)를 탈퇴하고 이란산 원유 수출을 ‘0’으로 줄이려는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기로 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 석유 전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일 스위 스를 방문, 동포 간담회 연설에서 “미 국은 이란의 원유 수출을 모두 차단하 겠다고 한다”라며 “중동의 다른 산 유국은 원유를 수출하는 동안 이란만 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제재로 이란이 원유를 수출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다른 중동 산유국도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는 것이다. 로하니 대통령은 또 “미국이 이란 의 원유 수출을 막으면 그 결과를 보 게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우려하는 중동발 유가 급등을 시사한 것이다. 로하니 대통령이 그 방법을 구체 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발언 은 곧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UAE), 쿠웨이트, 이라크 등 중동의 주요 산유국이 원유를 수출하는 통로 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뜻
으로 해석됐다. 주요 산유국이 중동에 몰린 탓에 호 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수 송량의 30%를 차지하는 요충지다. 이 란과 오만 사이의 바다로 폭이 좁은 곳은 50㎞에 불과하다. 이란은 미국 진영과 갈등이 있을 때 마다 이 해협을 기뢰, 기동타격 쾌속 정을 동원해 군사적으로 막겠다고 위 협했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국제 원 유 시장은 직접 타격을 입을 수 있기 <연합뉴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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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1 JOURNAL JUL 6, 2018 KOREAN 한국 소식
KOREAN JOURNAL A46 미국 소식 JUL 6, 2018
‘탄핵 티셔츠’논란… 트럼프 지지자들, 월마트 보이콧 나서 3일(현지시간) 월 마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월마트는 ‘IMPEACH 45’ 라는 문구가 앞면에 새겨진 티셔츠를 판 매하고 있다.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인 트 럼프 대통령을 탄핵 하라는 의미로 풀이 된다. 이 티셔츠는 ‘올 드 글로리’라는 업 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티 셔츠로 당신이 우리 의 대통령에 대해 정 말 어떻게 느끼고 있 는지를 보여달라’는 제품 설명이 붙어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들은 ‘보이콧 월마트’(#BoycottWalmart)라는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
▲‘탄핵’문구가 새겨진 티셔츠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탄 핵’이라는 문구를 담은 티셔츠 판매 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 들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해 월마트에 대한 보이콧 캠페인을 시 작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스튜던츠 포 트럼프’(Students for Trump)라는 단체를 맡고 있는 라 이언 푸르니에는 트위터를 통해 월마 트를 향해 “웹사이트에서 탄핵 티셔 츠를 판매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무 슨 메시지를 보내려는 것이냐”고 비 판했다. 월마트는 ‘올드 글로리’의 제품 외에도 역시 ‘탄핵’ 문구를 담은 다른 3종류의 티셔츠도 판매 중인 것 으로 전해졌다. 월마트는 지난해 말에도 ‘끈·나 무·언론인(Rope·Tree·Journalist)’이라는 세 단어와 함께 ‘(단어 를) 조금 조합할 필요가 있다’는 문 구가 든 티셔츠를 온라인 매장에서 판 매하다 거센 비판을 받고 결국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이들 단어를 조합하면 ‘언론인들 을 나무에 목매달아라’라는 의미 가 된다.
당시 미 ‘라디오 텔레비전 디지털 뉴스협회(RTDNA)’는 월마트에 서 한을 보내 “정치적 당파를 초월한 수 정헌법 제1조의 열혈 지지자로서 우 리는 그 티셔츠를 월마트가 팔 권리, 소비자가 사서 입을 권리를 인정한 다”면서도 “그러나 월마트가 단지 그 셔츠를 팔 권리가 있다고 해서 그 렇게 하는 것이 바른 일은 아니다” 고 지적했다. 월마트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대 표적인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 하게’라는 문구가 담긴 티셔츠와 머 그잔, 모자 등도 판매하고 있다. CNN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14~17일 전 국 성인 1천12명을 유·무선 설문 조 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러시 아 스캔들’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 령은 탄핵당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51%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에 부정적 인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열돔현상’美 중·동부에 폭염경보… 30일 시카고 체감 46℃ 미국 중부와 동부 지역에 때 이른 폭 염 경보가 발령됐다. 29일(현지시간) 기상전문채널 ‘애 큐웨더’와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 대륙 중남부 뉴멕시코 주부터 오대호 연안 미시간 주에 걸 친 18개 주에 폭염 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은주를 43℃까지 올려놓을 극심 한 더위는 29일 시카고를 비롯한 미 중서부 일대를 덮친 후 동쪽으로 이동, 대서양 연안의 보스턴·뉴욕·워싱턴 DC까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번 폭염은 높은 상공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반구형태의 돔을 형성하고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둬놓는 ‘열 돔’(heat dome) 현상에 의한 것으
로 알려졌다. 기상전문가들은 “시카고, 세인트루 이스, 디트로이트, 신시내티 등 대도시 지역은 콘크리트 고층 빌딩군과 광대 한 포장도로망의 영향으로, 야간에도 에어컨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 도의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며 각 지자체에 “주민들이 더위를 피 할 수 있는 임시 ‘쿨링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상청은 오는 30일 시카고 지역 체감기온이 46.1℃에 달할 것으로 예 상했다. 뉴욕 주 북부 시러큐스와 버펄로, 버몬트 주 벌링턴 등은 30일 기온이 38℃에 육박하며 해당지역 최고기온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각 지자체 응 급관리국은 거 리에 응급 서비 스 요원들을 추 가 배치하는 한 편 폭염피해 신 고에 즉각 대응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주 민들에게 “가 능한 야외활동 을 자제하고 자 주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셔 라”고 당부했다. 이번 폭염은 30일 오후부터 내주 초 사이 중북부 평원에 천둥·번개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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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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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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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 미국 소식
JUL 6, 2018 KOREAN JOURNAL
미 이민단속국 직원들이 “조직 해체하라” 며 장관에 서한 미국 내에서 불법체류자를 잡아들 이는 저승사자처럼 인식되는 연방 이 민세관단속국(ICE)의 일부 직원들이 스스로 “조직을 해체해달라”며 상 급기관인 국토안보부(DHS) 커스텐 닐 슨 장관에게 서한을 보냈다. 29일 일간 뉴욕타임스, 의회전문매 체 더힐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 조 사관 19명은 연대 서명해 닐슨 장관 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ICE를 해체 하고 우리 임무를 다른 부처에 귀속 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이 조직에 부여된 고유 임무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불법체류자 단 속 외에도 불법 인신매매 단속, 마약 거래, 사이버 범죄 등에 대처하는 임 무를 띠고 있다. 이들 직원은 닐슨 장관에게 인신매 매·마약거래 등을 단속하는 제2의
기구를 창설하고 불법체류자 단속과 구금, 추방은 별도의 조직에서 관장하 도록 기능을 분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의 요구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 의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이 여론의 뭇 매를 맞으면서 마치 불법체류자 단속 만 전담하는 기관으로 여겨져온 이민 세관단속국에 따가운 눈총이 집중되 는 것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의회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무 관용 정책이 이슈가 된 이후 이민세 관단속국을 해체하라는 요구가 이어 졌다. 마크 포칸(민주·위스콘신) 의원은 지난주 이민세관단속국 해체 입법안 을 제출했다. 이민세관단속국 소속 현장 요원들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불법체류자 단속 실적을 끌어올리는 압박에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호소해왔다고 미 언론 은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토머스 호먼 미 이민세관단속국 국장대행
현장 직원들의 사기도 크게 저하한 상 태라고 말했다. 토머스 호먼 이민세관단속국 국장대 행은 올해 초 “불법체류자 단속 실적 을 400% 끌어올리라”고 지시했다.
미래의 범죄예방?“두뇌 전기자극으로 폭행의지 감소”
일정 시간 뇌에 전기적 자극을 주 면 폭력을 행사하고픈 사람의 의지를 꺾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방식은 사람의 도덕적 각성을 일깨우는 것으로, 미래 범죄를 다루는 데 매우 놀라운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일 전했다. 미국 펜실베 이니아대와 싱 가포르 난양기 술대(NTU) 연 구팀은 폭력적 행동과 관련이 있는 뇌의 ‘ 전(前)전두엽 피질’(prefrontal cortex)이 손상되면 폭력적 성향을 띨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런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86명을 모집 하고 그중 43명에게 20분간 뇌 전기 자극을 실시했다. ‘경두개 직류 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fDCS) 방식을 이용해 전전두엽 피질에 2밀 리암페어의 전기를 흘려보냈다. 그 이후 이들을 상대로 두 가지 가 상 시나리오를 읽도록 했다. 하나는 육체적 공격이었고 다른 하 나는 성폭행이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크리스라는 가 상 인물이 여자친구에게 수작을 거는 조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치는 장면을 묘사했다. 두 번째는 은밀한 전희의 밤 데이 트 상대편으로부터 성폭행당하는 장 면을 담고 있다. 이후 곧바로 시나리오에 등장한 주 인공처럼 행동할 수 있을지 평점을 매 기도록 했다. 그 결과 뇌 자극을 받는 사람들의 육체적, 성적 폭행 가능성은 47%로
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 18일 오하 이오 주에 있는 한 육류가공공장을 급 습해 일일 기준 최대 규모인 146명의 불법체류자를 체포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나타났다. 이는 뇌 자극을 받지 않은 사람들 에 비해 이런 성향이 무려 70%나 낮 은 것이었다. NTU 심리학과 올리비아 초이 교수 는 과거 많은 신경학자가 전전두엽 피 질 손상과 반(反)사회적 행동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기는 하지만 뇌 활 동 감소가 폭력 행위를 촉발하는지 불 분명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뇌 전기자극이 실제로 향 후 폭력 범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이런 연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다면 뇌 전기자극 방식 이 유죄 평결을 받은 범죄자들에게 적 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내용은 미국 신경과학학회 학 술지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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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UL 6,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L 6, 2018 A54 미국소식
‘일상화’되는 美총기난사… 이번엔 신문사 상대로 앙심 품고 범행
▲28일 자사 편집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보도한 메릴랜드 신문사 ‘캐피털 가제트’의 지면
28일 미국 메릴랜드 주 지역 신문 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자신과 관련한 기사를 놓고 이 신문사 와 오랜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드 러났다.
이날 오후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의 지역 신문 ‘캐피털 가제트’의 편 집국에 난입, 마구 총격을 가해 5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 는 재러드 W. 라모스(38)이다.
그는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전공하 고 연방 노동통계국에서 일했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라모스가 캐피털 가제트 와 장기간 갈등 관계에 있었으며, 트위 터 등을 통해 이 신문사에 위협을 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악연의 시작은 2011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문은 그가 고교 동창이었 던 여성을 괴롭혔다가 징역형을 선고 받은 사실을 기사로 보도했다. 2009년 피해 여성에게 연락을 시작 한 라모스는 페이스북이나 이메일을 통 해 그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 위협 했다. 피해자가 일하는 은행 상사에게 연락해 해고하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피해 여성은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라모스는 징역 90일을 선고받았다. 당시 법원 판결문을 보면 이 여성은 “라모스가 실제 있지도 않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만하 라고 해도 분노를 표출하고 음탕한 말
을 했다고 진술했다. 자신의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자, 라모스는 2012년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법원은 라모스가 해당 보도 로 인한 피해를 입증하지 못했다며 소 송을 기각했다. 라모스는 항소했지만, 2015년 또다시 기각됐다. 그사이 라모스는 2011년 11월부터 트위터에서 캐피털 가제트를 언급하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법원 문서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직 원들을 욕하는 트윗을 썼다. 해당 기사를 썼던 에릭 하틀리 기자 를 비롯해 전 편집국장 톰 마쿼트의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이번 사건으 로 목숨을 잃은 기자 롭 히어슨의 이 름을 언급하며 ‘징벌적 손해배상’ 을 요구했다. 이날 총격으로 히어슨 기자를 포함 해 이 신문사 기자와 편집자, 직원 등 <연합뉴스> 5명이 숨졌다.
미국 시카고 최저임금 12달러로 인상… 3년새 45% 올라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의 법정 최저 임금이 시간당 12달러(약 1만3천500 원)로 인상됐다. 2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이달부터 11 달러에서 12달러로 1달러 더 오르면 서 작년 대비 9.09% 상승했다. 팁을 받는 일자리의 최저임금은 6.25달러
로 차등하다. 시 당국은 “약 40만 명의 피고용 인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시카고 시의회는 2014년, 상위 지 방자치단체 일리노이 주와 같은 수준 이던 최저임금 8.25달러를 2019년까 지 13달러로 인상하는 독자적 입법안 을 승인하고 2015년 10달러, 2016년 10.50달러, 2017년 11달러에 이어 올 해 12달러까지 끌어올렸다. 2015년 이후 지금까지 45% 뛰어올 랐으며, 내년 7월 13달러가 실현되면 4년새 57.6% 수직상승하는 셈이다. 2020년부터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를 반영해 인상률을 결정한다. 시카고 시는 지난 4년에 걸친 최저 임금 인상이 8억6천만 달러(9천600 억 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일리노이 주 최저임금은 8.25 달러. 미국 연방정부의 법정 최저임 금은 2007년 5.15달러에서 2009년 7.25달러로 3단계에 걸쳐 인상된 후 변화가 없다. 주별 최저임금은 워싱턴 주가 11.50 달러로 가장 높고 이어 캘리포니아 (11달러), 매사추세츠(11달러), 애 리조나(10.50달러), 버몬트(10.50달 러), 오레곤(10.75달러), 뉴욕(10.40 달러) 순이다. 도시별로는 시애틀이 2014년 미국 대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노동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시간당 15달러’를 보장하는 입법안을 승인, 2021년까 지 시내 모든 노동자들에게 적용키로 한 데 이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 스, 뉴욕 등이 ‘15달러 구현’ 계획 <연합뉴스> 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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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테크 인큐베이터’ 로 “‘2년제’로 낙인 찍혔던 ‘커뮤 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 가 아마존·구글·IBM 같은 거대 기 술 기업들에 숙련된 인력을 제공하는 ‘기술인 파이프라인’으로 거듭나 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미국 대학생의 학자금 융자 급증과 숙련된 기술 인력에 대한 부족이 미국의 2년 제 지역 대학인 커뮤니티 칼리지를 ‘ 테크(기술) 인큐베이터’로 만들고 있 다고 전했다. 값싼 수업료를 내고 학교를 마친 뒤 곧바로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지름길 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WSJ은 “현재 미국인들은 약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빚을 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사이버 보 안, 클라우드 컴퓨팅, 컴퓨터 프로그 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등의 분야에는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필요하며, 지원 자와 직책 간 격차는 점점 커질 가능 성이 크다”고 말했다. 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과 실제 지원자의 기술 수준 격차, 즉 ‘ 적당한 기술 인력 찾기’가 쉽지 않 다는 얘기다. 이런 가운데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으면서도 첨단 기술 업계에 속해 있는 핵심 기술 인력은 현재 50만 명 에 이른다고 WSJ은 전했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학비는 4년제 주 립대학의 절반 수준이다. 이 때문에 저소득층 가정이나 소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
수 인종계가 커뮤니티 칼리지를 선 호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실리콘 밸리의 주요 기 술 기업들이 ‘인종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계 채용을 선호하면서 오히 려 이 또한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WSJ은 “직업별 임금 격차가 커지 면서 준학사 소지자(2년제 대학 졸업 자)의 30%가 학사 학위 소지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고 있다”면서 “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공한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이 영문학 학사 학위 소지 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을 이 상하게 생각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 말했다. 건설 또는 제조업 인력을 기술 대기 업이 채용할 경우 이들에 대한 견습 교육과 인증서, 나아가 학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 지난해 6월 ‘견습 프로그램’ 행 정명령도 커뮤니티 칼리지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 아마존은 최근 노던 버지니아 커뮤 니티 칼리지와 ‘도제 파트너십’ 계 약을 체결해 130명의 견습생을 클라 우드 컴퓨팅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양 성하는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특이할 점은 견습생들이 모두 예비 역 군인(베테랑)이라는 점이다. 아마 존이 베테랑을 교육생으로 선정한 것 은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클라우드 컴 퓨팅 분야에서 신원이 확실한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라고 WSJ은 전했다. 아마존 데이터 센터에서 일하는 직 원들은 직원 보증이 필요할 뿐 아니라 보안 검증을 통과하기까지 몇 년이 걸
리는 경우가 있는데, 베테랑의 경우 보 안 검증을 통과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앞서 아마존은 2021년까지 2만5천 명의 베테랑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 힌 바 있다. 2개의 커뮤니티 칼리지와 제휴 관계 를 맺고 있는 테슬라도 전기차 조립 과 서비스 분야 인력 확보를 위해 최 근 마이애미 에이드 커뮤니티 칼리지 와 파트너십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 로 알려졌다. 교육이 끝난 후 곧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아마존이나 테슬라와는 좀 다르지만, 구글도 최근 25개 커뮤니 티 칼리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IT 기 술 교육 지원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미 대외관계위원회의 에드워드 알 덴 선임연구원은 “새로운 기술 인재 를 찾고자 하는 기업에 커뮤니티 칼리 지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 이는 IT 회사들이 학력보다는 기능에 고용의 초점을 옮겨가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WSJ은 “대기업의 고용 패 턴과 구인란 등을 보면 여전히 회사 들은 4년제 대학 졸업자를 선호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그램들이 성공 적인지를 말하기는 아직 때 이르다” 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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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A 57
JUL 6, 2018
제 30대 휴스턴 한인노인회장
후보등록공고 제 30대 휴스턴 한인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관리 규정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회장 선거를 공고합니다.
입후보 자격
가) 본회 정관에 합당한 회원 ( 만 65세 이상 휴스턴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 나) 미국내외에서 금고 징역형을 받지 아니한 회원
입후보 등록 기간
7/9/2018(월) 오전 9시30분 ~ 7/18/18(수) 오후 2시까지
등록 방식
가) 노인회관 방문 등록에 한함. 나) 모든 등록서류와 등록비는 등록 마감일까지 접수분에 한하여 유효함.
등록 장소
휴스턴 노인회관 사무실 주 소: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등록 서류
가) 입후보 등록 신청서 1부 (선관위 소정 양식) 나) 추천인 명단 1부 (선관위 소정 양식) 다) 참관인 명단 1부 (선관위 소정 양식)
등록비
삼천불 ($3,000.00) 단 Cashier ’s Check 또는 Money Order에 한하며, Pay to: K.S.C.A.H 만 허용함.
기타사항
가) 선거에 관한 유권해석 권한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나) 입후보자가 제출한 서류 및 등록비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2018년 7월 2일
휴스턴 한인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A 57 KOREAN JOURNAL JUL 6, 2018스포츠 소식
KOREAN JOURNAL JUL 6, 2018 미국 소식 A58
“미국의 對 이란 제재로 국제유가 100달러 넘을 수도”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 봉쇄를 추 진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일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원자 재 투자 회사인 어게인캐피털의 존 킬 더프는 이란산 원유가 실제로 봉쇄된 다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4분 기 배럴당 85∼100달러에 이르고, 최 고 105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꽤 있다고 내다봤다. 브렌트유는 110∼115달러가 될 것 으로 킬더프는 점쳤다. WTI는 이날 현 재 배럴당 74.1달러, 브렌트유는 77.5 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씨티그룹 에너지 애널리스트인 에릭 리도 “시장 참가자들은 의도된, 또는 의도되지 않은 공급 부족 때문에 가격 이 폭등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 다”고 말했다. 이런 전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대(對) 이란 제재로 오는 11월부터 다른 나라들에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 단하라고 촉구하면서 나온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프 란시스코 블란슈는 “미 국무부의 메 시지 중 일부라도 통한다면 유가는 20∼25%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서
“국무부가 이란산 원유를 전면 봉쇄 한다면 가격 폭등을 겪게 될 것”이 라고 말했다. 기존 제재에서는 이란 원유 수출 240만 배럴 가운데 절반 정도가 봉쇄 됐다. 이번 제재로 추가 봉쇄되는 물 량은 기존 봉쇄 규모의 절반을 밑돌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보고 있다. 이란 원유 수출량은 세계 수요의 약 2%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 정도의 제재만으로도 전 세계 공급 물량이 빠듯해지고, 여유 물량을 가진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만 남게 될 것으로 관측됐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 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사우디에 석유 생산을 대략 200만 배럴까지 늘 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 월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표 심을 다지려 한다는 해석도 나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이 지난달 합의한 증산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베네수 엘라 경제난으로 원유 생산이 불안해 진 점도 유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美 독립기념일에 폭탄테러 계획 용의자 체포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불꽃 놀이 행사를 구경하려는 군중들에 폭 탄테러를 계획하던 한 미국인 남성 이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고 2 일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이 보 도했다. FBI에 따르면 미국 시민인 디미트 리우스 피츠(48)는 클리블랜드에서 열릴 예정인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 사에 폭탄을 설치해 사람들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피츠는 국제테러 조직 알카에다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1년 반 이상 주 변에 밝혀왔으며, 자신의 고향인 필 라델피아에서도 폭발물을 실은 트럭 을 이용한 추가 테러를 저지를 계획 을 세웠다.
FBI는 지난해 피츠가 페이스북에 미 국에 대항하는 폭력을 언급한 이후 그 를 줄곧 주시해왔으며, 위장한 FBI 요 원을 접근시켜 테러 공격 계획을 수차 례 직접 모의하도록 했다. 이 위장 요원은 지난달 말 피츠에게 알카에다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것이 라고 속인 채 버스 승차권과 휴대전화 를 제공했고, 피츠는 이를 활용해 공 격 지점을 물색했다. 피츠는 휴대전화로 연방기관 청사 와 군 시설 등 공격 지점을 촬영해 영 상과 사진을 보내왔다. 그는 이 자료가 알카에다에 넘겨 질 것으로 믿었다고 수사 당국은 설 명했다. <연합뉴스>
▲미국 FBI 청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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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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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60 미국 소식
JUL 6, 2018 KOREAN JOURNAL
美전문가“자동차 25% 관세 부과시 대당 가격 4천~5천달러 올라”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자동차 1대당 가 격이 평균 4천~5천 달러 정도 오를 것 이라는 자동차 시장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고 3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인 LMC 오토모티브의 제프 슈 스터 수석부사장은 이날 USA투데이 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차 관세 부과 위협을 거론하면서 “ 그 정도의 관세를 자동차 또는 산업 에 부과하면 가격은 틀림없이 평균적 으로 오를 것이다. 그것을 피할 방법 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할인율이 반영된 신 차 가격이 평균 3만2천 달러 수준인 상황에서 25%의 관세가 부과되면 자 동차 1대당 가격은 약 4천~5천 달러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추정치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비용의 약 절반을 고객에 전가한다는 가정하에 나온 것이다. 또 다른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도 수입차에 대한 고율 관 세는 자동차 판매를 현저하게 줄일 가 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말 외국산 자동차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 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 에 따라 상무부는 수입차가 미국의 국가 안보를 저해하는지 조사를 진 행 중이다. 만약 수입차가 미국의 안보를 저해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최대 25%의 관 세가 부과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달 22일 유 럽연합(EU)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 세 장벽을 없애지 않는다면 EU 국가 들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 20%의 고
율 관세를 물리겠다고 압박했다. 이에 EU는 이런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2천 94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 보복을 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 움직임에는 외국뿐 아니라 GM 을 비롯한 미국 자동차 제조업계도 반 발하고 있으며, 미 의회에서도 부정적 인 반응이 나온다. <연합뉴스>
美이민자들 이중고… 시설수용 아동 데려오려 수천달러 부담
▲이송 차량 탑승한 온두라스 불법 이민자
미국 연방 이민당국에 수용된 불법 이민자 자녀들을 데려오는데 적게는
수백 달러에서 많게는 수천 달러가 든 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와 휴스턴 등 접경 지역 에 수용된 불법 이민자 자녀들을 친 인척들이 데려오기 위해 까다로운 행 정 절차와 함께 이러한 비용까지 대 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특히 중미 엘살바도르 국적의 한 여 성은 텍사스의 수용소에 있는 조카를 캘리포니아로 데려오는 데 필요한 항 공 운임으로 4천달러(약 447만원)가 들었다고 NYT는 전했다. 또 로스앤젤레스에서 건설 근로자로 일하는 한 남성은 휴스턴에 수용된 친 척 1명을 빼내는 데 1천800달러의 비 용이 든다고 통보받았다. 수용된 아이들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친인척 관계 증명은 물론, 경제적 능 력도 확인해주기 위해 월급 명세서나 월세 또는 전기세 영수증 등도 당국에
제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무관용 정책’으로 자녀들을 부모로부터 격리하면서 여 론이 악화하자 정책을 폐지했으나, 아 직도 2천명 안팎의 아이들이 텍사스 등지의 보호시설에 수용돼 부모를 만 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워싱 턴, 뉴욕 등 미국의 도시 750곳에서 지난달 30일 불법 이민자 가족을 즉 각 합치게 하라고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같은 달 26일에는 캘리포니아 남부 연방지방법원의 데이나 새브로 판사 가 격리된 불법 이민지 부모와 아동 을 다시 만나게 하라는 예비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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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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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8
정통 북경식 일품요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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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짜장
하비공항 점
월요일 휴무
일~목 11:00 am ~ 9:00 pm 금~토 11:00 am ~ 9:30 pm
(713) 640-1654 7656 Bellfort St, Houston, TX 77061
A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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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6 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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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피의자 행진시킨 필리핀 시장, 총격받아 사망
▲ 2일 오전 필리핀 북부의 소도시 타나우안시 시청 앞에서 안토니오 할릴리 시장(빨간색 원)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다. [페이스북 영상 캡처=연합뉴스]
마약 피의자들을 거리 행진하도록 해 망신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필리 핀의 한 소도시 시장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필리핀 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 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루손 섬 바탕가스 주에 있는 타나우안시 시청 앞에서 안토니
오 할릴리 시장이 괴한이 쏜 총에 맞 아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에 숨졌다. 시 홍보 담당자와 직원들이 당시 상 황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할릴리 시장은 공무원 수십 명 과 함께 국기 게양식을 하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총성이 한 차례 들렸고, 할릴리 시장이 가슴을 움켜쥐며 비틀 거리다가 쓰러졌다. 이어 경찰이 대응 사격하는 것으로 보이는 총성이 수차례 들렸고, 현장에 있던 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은 근처 숲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알이 할릴리 시장의 웃 옷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기에 맞 은 뒤 할릴리 시장의 심장에 박혔다 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고도로 훈련된 저 격수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있다.
할릴리 시장은 2016년부터 마약 피 의자들에게 “나는 마약 밀매자다. 나 처럼 되지 말라”는 팻말을 들거나 그 런 글이 적힌 옷을 입고 거리를 행진 하도록 하는 이른바 ‘치욕의 걷기’ 를 시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때문에 그는 살해 위협에 시달 렸다고 시 홍보 담당자는 설명했다. 필리핀에는 히야(Hiya·체면, 부끄 러움을 뜻하는 현지어) 문화가 있어 남 앞에서 무시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 고 분노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경찰은 할릴리 시장의 피살 사건이 이와 관련된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할릴리 시장 자신이 마약 과 연관된 인물이라고 의심해왔고, 할 릴리 시장은 이런 의혹을 강하게 부 인해왔다. <연합뉴스>
“권총 들이대며 가족살해 협박”… 탈옥 도운 佛 조종사 충격 호소 프랑스 교도소를 극적으로 탈옥한 무장강도 죄수 일당의 협박으로 본의 아니게 탈출을 도운 헬리콥터 조종사 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파리 근교 한 항공학교에서 헬리콥 터 조종술을 가르치는 스테판 부이 교관은 4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에 출연, “비행을 하러 온 줄 알았던 두 남자가 갑자기 권총을 머리에 들이대 면서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가족까지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다. 부이 교관은 이들의 협박에 못 이겨 지난 1일(현지시간) 헬리콥터를 조종 해 파리 근교 레오 교도소에 수감 중 이던 무장강도와 경찰관 살해 기결수 레두안 파이드(46)의 탈출을 도왔다. 그는 “당일 아침 부자(父子) 관계 라면서 50대와 20대 남자가 항공 학 교로 찾아와 첫 비행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죄 수의 탈옥을 도우려는 일당이었다” 고 말했다. 두 남자는 전에도 이 항공 학교를 두어 차례 찾아온 적이 있어 서 낯이 익었다고 한다. 50대 남성은 아들의 처녀비행을 위 한 것이라며 특정 기종의 헬리콥터와 조종술 시연을 요구했지만, 그는 “해 당 기종은 처녀비행에 적합하지도 않 고 연료도 충분치 않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이들은 권총을 꺼내 부이 교 관의 머리에 들이대면서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가족들까지 찾아내 살해하겠다고 했다. 결국, 그 는 이들이 요구한 헬기에 연료를 채 운 뒤 둘을 태우고 교도소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베테랑 조종사인 부이 교관은 이 헬
리콥터를 레오 교도소에서 유 일하게 항공기 차단 그물이 설치되지 않 은 면회실 앞 뜰에 착륙시켰 고, 괴한들은 면회실에 있던 파이드를 데리 고 나와 헬기 를 타고 탈옥 ▲탈옥한 프랑스 무장강도 죄수 레두안 파이드의 경찰 수배전단. 오른쪽 했다. 은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가정한 사진. 부이 교관은 당국은 프랑스 전역과 인터폴에 수 범행에 이용된 뒤 이 일당에게서 풀려 배령을 내리고 경찰관 3천명을 투입 났다. 그들은 헬기 조종석에 불을 지 해 파이드 일당의 행방을 쫓고 있지 른 뒤 차량으로 바꿔 타고 도주했다. 부이 교관은 심적 충격으로 현재 정 만, 여전히 종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과 치료와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옐프 이용자‘악평’후기 삭제 요구 못 해”
▲옐프 웹사이트 [플리커 이미지]
소비자의 이용 후기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해당 웹사이트에 이를 삭제 하라고 강요해선 안 된다는 미국 법원 의 판결이 나왔다.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3일 자신의 변호사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
다는 후기를 리뷰 사이트인 ‘옐프’ 에 올렸다가 해당 변호사로부터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 한 ‘에바 버드 사건’에 대해 “옐 프는 정보제공업체로서 다양한 정보 와 내용을 알려야 한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이는 옐프 웹사이트의 악평 이용 후 기를 삭제하라는 하급법원(샌프란시 스코 지방법원)의 판결을 뒤집은 것으 로, 사용자 게시물에 대한 법적 책임으 로부터 인터넷 플랫폼을 광범위하게 보호한 판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옐프는 이번 소송의 직접 당사자는 아니지만, 이용 후기를 삭제토록 했 던 하급심 판결 당시 고객(버드)과 함 께 게시물 삭제 명령 이행의 한 당사 자가 됐다. 1심 재판에서 옐프 측은 이용자 후기 삭제 명령은 통신품위유지법(Communications Decency Act) 230조 의 ‘인터넷 기업은 제3자가 올린 글 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는 조항을 위배한 것이라고 주장했지 만, 당시 법원은 “이 사건에서 옐프
는 법적 당사자가 아니다”는 이유로 이를 배척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 옐프가 직접적 사건 당사자가 아니라 는 이유로 다른 기준을 적용한 것은 통신품위유지법 230조를 지나치게 협 소하게 해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 대법원은 “옐프 게시물에 대한 삭제 명령은 온라인 플랫폼의 생 존 능력을 방해하고 훼손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 판결은 대법관 7명 가 운데 4명이 찬성했지만 3명이 반대해 팽팽한 의견 대립이 있었다고 AP 통 신은 전했다. 옐프는 이번 판결 직후 블로그에 “ 이번 판결은 온라인 플랫폼상의 제3자 게시물을 제거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 는 점을 합법적으로 재확인한 것”이 <연합뉴스> 라며 환영했다.
A
JUL 6,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JUL 6, 2018
詩
이사라 등단 시인/ 수필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나쁜 습관 5 을 하는 뇌 능력을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것 으로 드러났다.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들이 있다. 이런 습관 때문에 정신이 흐릿하게 돼 일을 제대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까 지 떨어질 수 있다. 지적 능력과 빠른 사고력을 유지하려면 약간의 자기 인식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나쁜 습관을 피해야 한다. ‘치 트시트닷컴’이 뇌 기능을 지키고 지력을 늘 높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을 잘 안 한다 바쁜 일상 중에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좀 처럼 힘든 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동안 쭉 해오던 걷기나 조깅 등 가벼운 유산소 운 동을 쉬게 되면 브레인 포그 즉, 머리가 혼 란스럽고 안개같이 뿌예서 분명하게 생각 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한다. 운동은 근육을 형성하고 몸매를 탄탄하 게 만드는 동시에 정신 건강과 기억력, 새 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연 구에 따르면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새 로운 신경세포를 생기게 한다. 이렇게 되면 기억력이 증강된다. 연구 결 과, 정기적으로 활발하게 걷는 운동이나 근 력 운동을 하는 나이든 여성은 언어와 공간 기억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은 당뇨병부터 심장 질환까지 여러 질병의 원인으로 꼽힌다. 여 기에 매일 디저트로 먹는 단 음식이 당신 을 멍청이로 만들 수 있다. 많은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뇌 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미국 캘리포니 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연 구팀은 액상과당과 함께 오메가-3 지방산 의 양을 조절해 실험쥐에게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액상과당은 많이, 오메가-3 지 방산은 적게 섭취한 쥐는 액상과당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 기억력이 훨씬 떨 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상과당은 학습
3. 멀티태스킹에 빠져 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너무 의존하면 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처럼 이런 전자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TV를 지켜보면서 서류 작업을 하는 동시에 점심이나 약속 일정을 잡거나 하는 등의 한 꺼번에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하 지 않으면 당신 자신을 멍청하게 만들 수 있다. 영국 런던대학교 정신의학연구소 연 구팀에 다르면 전자 기기를 가지고 멀티태 스킹을 하다보면 담배를 피우거나 수면 부 족일 때와 마찬가지로 지능지수(IQ)가 떨 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뇌 건강에 가장 안 좋은 것 중의 하나로 꼽 힌다. 특히 멀티태스킹은 일반적으로 당신 을 훨씬 더 산만하게 만들며 일을 효율적 으로 마무리 하지 못하게 한다. 4.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잠이 부족하면 에너지 손실을 유발하고 하루 종일 계속 하품이 나오게 한다. 또한 당신을 더 멍청하게 만들다. 연구에 따르 면 잠이 조금만 부족해도 뇌가 적절하게 작 동하지 않는다. 며칠 동안 잠을 적게 자면 언어를 처리 하는 뇌의 측두엽이 적절하게 작동하지 않 게 됨으로써 불분명한 발음으로 말을 하게 되고 논리 정연한 생각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수학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을 주는 뇌의 두정엽 역시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잘 자는 것이야말로 기억력과 업무의 효율성,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다. 5. 심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신체의 자연스런 반응이기 는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할 때는 어떤 사실을 배우는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을 이해하는 능력의 측면에서 당신을 바보 로 만들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주로 정서 지능에 영향을 줌으로써 감정을 다른 사람 에게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수치가 너무 높으면 당신을 더 충 동적으로 만들며 생산력이 떨어지고 실수 를 자주 범하게 만든다.
<코미디닷컴>
봉숭아 꽃 아주 오래전 내가 어렸을 때 우리집 꽃밭에 다닥다닥 붙은 봉숭아 꽃에는 동네 계집아이들의 붉은 꿈이 매달렸었지 검은 망토 걸치고 지팡이를 멋드러지게 올리듯 짚고 다니는 할아버지 한약방에서 소금덩이 같은 백반 사다 봉숭아꽃과 같이 넣고 동그랗게 모여 앉은 아이들의 꿈부스러기도 넣고 콩콩 찧었지 분꽃잎에 얹인 헝겁 조각에 질적하게 이겨진 봉숭아꽃 위에 손톱 맞추어 정성스레 감싸고 실로 칭칭 감아 조심스레 이불 밖으로 두손 내놓고 빠알간 물들기를 소원하며 잠들었지 일찍 잠이 깬 아침 손가락 조여 얼얼해고 더 기다리는 동심 눈 비비며 모두 모여 손가락 펴보이며 붉게 물든 손톱보고 하나같이 행복헤 했던 어린 시절 손톱엔 빨간 물이 가슴엔 파란물이 든 그 친구들 보고파 앞이 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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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알려드립니다
JUL 6, 2018
KOREAN JOURNAL
비·타·민·주·사
비타민 B6 (2) 모든 비타민을 이야기 할 때마다 언급되는 알 콜 중독자의 영양 불균형 문제는 B6에서도 역 시 중요한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B6는 지질 대사를 지원하고 간의 지질 축적을 방지하여 지 방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술을 많이 마 시는 사람에게서 생기기 쉬운 알콜성 지방간에 B6성분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타 여성 호 르몬의 하나인 에스트로겐의 대사에 관여하여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어주는 기능이 있어 여성 들의 월경전 증후 군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 고 임신 초기의 입덧에도 효과를 보일 수 있다. 그와 비슷한 기전으로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 는 여성들에게도 B6의 보충이 필요하다는 주 장도 있지만 아직 확실히 증명된 바는 없다. 의 외의 연구 결과도 있는데, 주부들이 많이 앓는 손목터널 증후군-카팔 터널 신드롬 에도 유용 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된 바 있 다. 수년전 미국 의학협회지에서는 종합 비타민제가 각종 암 발생률을 8%까지 줄여 준다는 결과를 발표했고 특히 B6 는 페암 발병의 억제에 유용하다는 발표도 있긴 하였지
만 아직도 의학적 결론이 확실히 난 주제는 아 닌 듯하다. 그래도 유해하다는 결과보다는 유 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은 걸보면 충분한 양 의 비타민 섭취로 활기있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나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B6의 독성은 다른 수용성 비타민에 비해 드 물지 않게 나타날 수 있는데 부족시 신경 손 상을 나타내는 것처럼 과용시에도 감각 상실과 불균형 등의 신경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독성 용량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한치의 용량-일일 50 mg- 을 6개월 이상 장기 복용시에도 보행 지 장이나 손발의 감각 마비, 조정력 저하, 휘청 거림 등이 오거나 오히려 피로가 계속되는 부 작용을 겪을 수 있다. 그 밖에 과용시 신장 결 석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으니 너무 과용하거 나 장기복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B6가 간에서 대사된다고 했는데, 때때 로 과용시간 기능검사 수치가 증가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니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 의를 요한다. 혹 광 과민성이 있거나 햇빛 알러 지가 있는 사람도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B6가
아미오다론에 의한 광과민성을 악화시킬 수 있 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기타 임신이나 모 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고용량의 섭취는 피하 는 것이 좋겠다. 신생아 발작이나 유아의 유방 통증 혹 비대를 유발하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 이다. 사실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은 실행 도 매우 까다롭고 결과의 해석도 힘들다. 더우 기 비타민이나 호르몬 혹 미네랄 같은 미량 영 양소의 연구는 더욱 그러하다. 다른 많은 분야 도 그렇지만 건강이나 건강 식품에도 유행이 있 어 때로는 특정 영양소의 과잉 혹은 부족이 문 제가 되는 수가 있는데, 늘 균형잡힌 식단, 적 당한 식사량, 그리고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 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한국홈케어. IV Nutridrops http://ivnutridrops.com TEL: 1-833-830-9599 214-566-9082 유성 원장
복숭아, 여름철에 특히 좋은 이유
복숭아는 여름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더위를 이기는 데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각종 비타민과 유기산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복숭아를 잘 먹는 법을 알아본다. 1. 복숭아는 여름철 보양식 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 트산 때문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복 숭아는 아스파르트산을 284 ~365밀리그램 함유하고 있다. 사과나 오렌지, 포도보다 월등히 많은 양이다. 무기 영양소가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 섬유인 펙틴과 폴리페놀의 함량도 높아 무더위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효과 가 있다. 또한 땀을 흘렸을 때 빠져나가 는 칼륨이 풍부해 이를 보충할 수 있다. 수분, 당분, 유기산도 많아 더위에 지 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예로부 터 복숭아를 먹으면서 더위를 식힌 것 은 이런 효능 때문이었다.
2. 껍질째 먹는 게 좋아 복숭아의 영양소는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받으려면 껍질을 먹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대 형마트와 시장에서 판매되는 과일 대부 분은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 준치 이하의 미량이었다. 농약이 남은 과일도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대부 분 제거된다. 3. 유방암 예방 효과 복숭아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생쥐 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복숭아 속의 화 합물이 유방암 세포의 생장과 확산을 억 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보관법 복숭아는 완전히 익힌 후 먹기 1~2시 간 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 섭씨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 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 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미디닷컴>
KOREAN JOURNAL
독자 기고 A 69
JUL 6, 2018 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합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큰 첫 계명이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마 22:39)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한 예수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 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요15: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자발적 의사에 따 른 장기기증(器官捐贈 Organ Donation)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약 2:8). 나의 몸을 남에게 내어 주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은 고귀한 이 웃 사랑이며 십자가의 희생을 본받는 것이다. 필 자는 독자 여러분들과 이웃사랑의 가장 실제적인 장기기증에 대한 미담을 나누며 장기 기증에 더 욱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윈톳쏘 (Win Htut Zaw)씨의 한국인 사랑 한국에 온 미얀마 출신 한 노동자가 한국인 4 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 족들은 장기기증 때 정부가 지급하는 장례지원금 마저 기부하기로 해 그와 그 가족의 선행이 화제 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 한국 장기조직 기증원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6년 동안 부산 지 역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해온 미얀마인 윈톳쏘(Win Htut Zaw 45)는 지난 1월21일 작 업 중에 추락 사고를 당했습니다. 뇌출혈 증상이 있어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호전 됐으나 20여일 뒤 갑자기 심장 정지가 발생했는 데, 그 후 2주 동안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은 윈톳쏘는 결국 뇌사 상태에 이르렀고 의사 의 설명을 들은 그 가족들은 지난달 3월 27일 장 기기증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윈톳쏘는 지난 3 일 심장과 간장, 신장(좌·우)을 4명의 소중한 생 명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외국인 노동 자가 장기를 국내인에게 기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윈톳쏘는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3남1녀 가 운데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2012년 2월 취업비자 로 한국에 들어와 성실히 근무한 점을 인정받아 회사로부터 우수 외국인 노동자로 선발되기도 했 습니다. 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는 “윈톳쏘 가족 들 말을 들어보면, 그는 자신보다 남을 더 먼저 살피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미얀마에선 10살 에 불교 의식을 행하는 전통이 있는데 가정 형편 이 어려워 의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사비 를 털어 도와주기도 했고, 신장 수술을 한 고모의 병원비를 지원해주는 등 어려운 사람을 위해 늘 나누고 봉사하는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고 말 했습니다. 윈톳쏘의 형제들은 “미얀마는 불교 문
화권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있습니다. 생전에 좋은 일을 하면 후생에 좋은 인연으로 태어날 수 있다 는 것을 믿습니다. 동생은 평소 어려운 사람을 보 면 항상 나눠 주려 했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 는 일이라 동생도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윈톳쏘의 가족들은 국가에서 주는 장례지원금 전액마저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병원 쪽과 협의해 어린이를 돕는 한 기관에 기부하기 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료: 한국 장기 조 직 기증원). 가브리엘 앤드루스: 한국 내 외국인 최초 장기 기 증자 이야기 외국인으로서 한국인에게 장기를 처음으로 기 증한 사례를 소개 하고 싶습니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신학 석· 박사 과정에 있던 앤드루스씨는 보스턴에서 만난 한국 친구들의 친절함과 정(情)에 끌려 한국에 오 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하버드 시절의 한국인 친구들이 다 친절하고 좋아 한번 한국에 가고 싶 었다”고 했다. 박사과정 중 반복되는 일상에 지 루함을 느낀 그는 2012년 한국행을 결정, 3개월 간 혼자 한국어를 익혔습니다. 한국에 온 앤드루스씨는 대전 한남대에서 조직 신학 교수로 근무하다가, 2013년 9월 신장 기증 을 결심했는데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이방인인 데도 따뜻하게 대해준 한국인들에게 큰 도움을 받 았습니다”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사람 이 되고 싶습니다.”고 고백하며 그는 신장뿐 아 니라 뇌사 시 장기기증과 사후 장기기증까지 서 약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6월 26일 아침 서울 아산병원에서 미국인 가브리엘 앤드루스(Gabriel Andrews 28)씨의 신장을 한국인 만성신부전증 환자인 김모(41)씨에게 이식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에서 외국인이 가족 아닌 사람에게 생존 시 장기를 기증한 것은 이 경우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앤드루스씨는 이식 가능한 환자는 경기도 광주 시에 사는 김씨인데 김씨는 2006년 몸이 붓고 얼 굴이 까매져 병원을 찾았다가 만성신부전증 진단 을 받았던 환자입니다. 전기 제품을 판매하는 그 는 일주일에 세 번, 일 끝나고 오후 5시까지 병원 으로 가 투석 받아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서 앤드 루스씨의 신장을 이식받게 된 것입니다. 더욱 감 동적인 것은 진료비에 어려운 처지의 김씨는 그 동안 투석을 하면서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에 재 정적인 후원을 계속 해왔다고 합니다. 자신 또한 사후 장기기증 서약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내 가 아프고 나서야 남들이 보이더라”며 “내게 기 증해주신 분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고 고맙다” 고 했습니다. 장기기증 전에는 이식인과 기증인이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둘은 수술 전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본부를 통해 서로 응원 메시지를 보냈 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참 고맙습니다.”라고…. (자 료: 사랑의 장기 기증 본부 http://donor.or.kr/) 교회 성도들의 장기 기증운동 매우 고무 적인 것은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많 은 요즘에 한국의 교회들이 앞장서서 장기 기증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큰 사랑
을 보여주는 매우 기쁜 일이라 하겠습니다. 2000 년 5월 8일 경기 안산시 안산동산교회 성도 1,178 명이 사후 또는 뇌사판정을 받을 경우 각막과 장 기, 시신 등을 기증하겠다는 서약을 발두로 서 울 은혜교회(홍정길 목사·서울 수서동)는 200 년 12월 3일 예배에 참석한 2763명의 성도 가운 데 50%에 가까운 1137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 으며 서약내용은 뇌사시 장기기증이 658명, 시 신기증이 592명 등이었습니다. 부산 영락교회(담 임목사 윤성진) 성도 487명, 신학교 한일장신대 (총장 이용호) 학생과 교직원 201명, 배화여자대 학교 재학생 3000여명 등 한국 생명나눔 운동본 부 주관으로 사후 장기와 시신을 기증하고 화장 하겠다는 서약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그리스도 의 몸이 교회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료 한국 생명나눔 실천 본부 http://www.lisa.or.kr). 독자여러분! 미국 전체 운전 면허 소지자중 15%가 유럽의 경우 무려 90% 장기 기증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 니다. 텍사스 운전면허국에 의하면, 2006년 이 후 현재 800만명 이상이 장기 기증(사후 기증)에 서약했다고 합니다. 즉 뇌사시 쓸 만한 장기들은 모두 기증하는 것이 있입니다. 운전면허증 발급 또는 재발급시에 장기기증 희망자 표시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면허증에 기증자 표시(Donor) 와 나중에 기증등록자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필자도 이미 텍사스 운전면허국 온라인을 통해 장 기기증 서약에 기쁨으로 동의하고 기증자로 등록 된 상태입니다. 감사하게도, 필자의 딸도 얼마 전 에 처음으로 운전 면허를 취득하며 장기기증 서약 에 주저함 없이 동의하였습니다. 아버지로서 어 떠한 강제적 설득이 없었음에도, 장기 기증의 소 중한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장기기증 서약을 한 딸을 보며, 아버지로서 무척 자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장기 기증이야 말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가장 실제적인 순종 임을 깨닫고 장기 기증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기기증에 대한 문의와 기증을 원하 시면 다음의 웹싸이트를 참조해 주십시오 www. donatelifetexas.org.) 안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미국의 한인 2 세, 청년들의 신앙과 비젼을 심는 멘토일(Mentoring) 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교회나 선교기관에서 훈 련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용준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를 수학한 후 미 연방하원 의장실 스텝(9년), 연방 검사(12년), 국제 법률 그룹 Locke & Lord와 Dentons(4년)을 근무 하며 글로벌 오일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을 성공적 으로 대리하였고, 2006년부터는 개인과 기업의 각 종 형사, 민사 그리고 사업관계 소송 등을 2000여 회나 담당한 신뢰의 변호사 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 인적으로는 여러 공기업과 비영리기관, 그리고 교 회에서 ‘기독교 가치관’ 에 대한 세미나와 컨퍼런스 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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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JUL 6, 2018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돌이킬 수 없는 잘못 미국에 이민 와서 아이들 키우며 생활하다 보면 노 후대책이란 먼 훗날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분명 세 월은 지나갑니다. 금융기관(TIAA-CREF Ready to Retire Survey)에서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자료를 모아 발표했습니다. 은퇴예정자들이 재정적으 로 가장 많은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봅니다. *은퇴투자를 일찍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 이민 와서 생활 전선에 뛰어듭니다. 대학 졸업 후 직 장생활을 시작합니다. 젊었을 때 은퇴준비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입니다. 집과 자동차 장만, 아이들 학 비등으로 은퇴투자는 자꾸 미루게 됩니다. 은퇴투자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 영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부부가 각각 $5,500씩 개인 은퇴구좌(IRA)에 투자한다고 합시다. 매년 7% 수익 률로 $11,000을 투자하면 30년 후 100만 불을 은퇴 자금으로 마련할 수 있습니다. 1930년 이후 주식시장 의 연평균 수익률은 10%입니다. 수익률 10%로 계산 하면 은퇴자금은 거의 200만 불이 됩니다. 25살에 일 년 봉급이 $40,000과 매년 봉급이 2% 씩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봉급의 10%를 투자하면 65 살 은퇴자금이 $830,000이 됩니다. 매년 수익률은 6%로 가정합니다. 같은 사람이 5년 동안 열심히 파 티를 즐긴 후 30살부터 저축하면 65살에 은퇴자금이 $645,000으로 무려 $185,000이 적어집니다. 같은 조 건에 35살부터 저축하면 65살 때 $492,000으로 10 년 늦게 시작한 잘못으로 은퇴자금이 40%나 감소합 니다. 은퇴투자를 일찍 시작해야 적은 돈으로 노후준 비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은퇴투자를 더 많이 하지 않은 것을 후회. 직장인은 봉급을 계산해서 자영업인 사람은 수입 에 맞추어 생활합니다. 생활비, 주택융자금, 자동차, 학자금, 등으로 돈이 빠져나가면 노후대책으로 투자 할 돈이 남지 않습니다. 항상 빠듯한 생활이기에 그리 고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기에 노후대책은 자꾸 뒤 로 미루게 됩니다. 은퇴투자를 25살에 10%에서 2%를 더한다면 65살 에 100만 불이 됩니다. 한 걸음 더 나가 회사에서 메칭
의사 갈아타기, 사망률 높인다
(Matching)으로 3%를 더 증가하여 15%를 저축한다 면 65살 은퇴자금이 120만 불로 증가합니다. $40,00 의 15%는 $6,000입니다. 처음 몇 년간 $6,000 투자 로는 목돈을 만들 수 없을 것 같지만, 시간 지나면 커 다란 은퇴자금이 됩니다. 장기간 투자로 복리효과의 혜택을 받기 때문입니다. *은퇴투자를 좀 더 과감하게 투자하지 않을 것을 후회. 젊은 나이에 투자를 은행, 머니마켓, CD, 등에 투자 했다면 장기투자해도 돈이 불어나지 않습니다. 25살 직장인이 봉급의 15%를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수익 률 6%와 7%의 차이를 알아봅니다. 6% 저축은 120 만 불이고 7% 수익률은 160만 불이 됩니다. 수익률 단 1% 차이는 돈으로 $400,000만 불의 차이입니다. 수익률 1%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하며 투자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투자경비 입니다. 수익률 1% 더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경비로 나가는 돈 1% 적 어지면 그만큼 수익률이 올라간 것과 같습니다. 어뉴 어티의 수수료는 6%~10%, 로우드(Load) 뮤추얼 펀 드는 5.5%, 부동산 투자(Non-Trade REITs)는 10%, 그리고 생명보험(Variable Universal Life Insurance) 은 120%까지도 부과되지만, 일반 투자자는 파는 사 람의 무지개와 같은 말에 현혹되어 소중한 돈을 이런 곳에 투자합니다. 일했던 기간보다 은퇴 생활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 니다. 여유 있는 은퇴 생활을 위해서 노후대책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환자의 선택권이 강조되고 병원 쇼핑이 점점 늘어가는 요즘, 영국의 BBC가 주목 할 만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여러 의사 를 전전한 환자보다 같은 의사에게 계속 치료를 받은 환자의 사망률이 낮다는 것. 영국의 엑세터 대학교 연구진은 영국 은 물론 프랑스, 미국, 캐나다, 한국 등 9 개국에서 나온 22편의 논문을 메타 분석 했다. 그 결과 적어도 2년 이상 한 명의 의사가 치료를 전담할 경우 사망률이 낮 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치료의 지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장기 간 투병하느라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만 성 질환 환자는 꾸준히 같은 의사를 만나 는 편이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 에반스 교수는 “치료의 지속성 은 의사와 환자의 만남이 거듭되는 과정 에서 둘이 서로를 잘 알게 될 때 생겨나 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대화가 활 발하면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따라 서 의사의 조언을 충실히 따르기 때문에 병세가 악화하거나 병원 서비스를 이용 하게 되는 비율도 낮아진다”고 말했다. 세인트 레너드 병원 의사인 데니스 그 레이 경은 “지금까지 의료계는 환자가 의사를 선택하는 걸 소비자의 편익을 도 모하는 서비스로 여겼다”며 “그러나 그것이 치료의 질을 좌우하는, 문자 그 대로 삶과 죽음의 문제라는 것이 분명해 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Continuity of care with doctors? a matter of life and death? A systematic review of continuity of care and mortality)는 의학 저널 ‘비엠제이 오픈(BMJ Open)’에 게재되었다. <코미디닷컴>
KOREAN JOURNAL
건강정보 A 71
JUL 6, 2018
중년 이후 건강 관리법 3 하지만 혈압이 높아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 다는 사실도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많 다. 증상이 없는 경우 고혈압을 방치하 기 쉬운데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동맥 질환, 심부전 등의 합병증으 로 발전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은 혈관의 유연성이 떨어져 발 생하기 때문에 혈관이 수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혈관 벽이 좁아지 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고혈압 수치 를 낮추기 위해서는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전은 혈액의 공급을 방해하고 혈관 내벽을 지속적으로 두껍게 해 혈류 속 도가 떨어뜨리고 혈압을 상승시킨다. 1. 혈압 관리로 심장을 보호하라 고혈압은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협 이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 지속적인 운 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뇌졸 동, 주기적인 혈압 체크 등으로 관리하 중 등의 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는 것이 중요하다. 병이다. 성인의 10~15%가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노화는 대체로 30세 이후 로 진행된다. 노화는 신체 구조의 변화, 생리적 기능 저하, 면역력 저하 등 다양 한 모습으로 찾아오게 된다. 보통 중년기는 40대에서 64세 사이를 말하는 데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 한다. 이때 주로 발생하는 주요 질환을 흔히 성인병으로 총칭한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다양한 성인병 질 환이 있지만 주요 사망 원인은 심혈관 질환인 경우가 많다. 또 신체 기능 저하로 인한 관절 건강 의 악화, 여성들에게는 45~55세 폐경 전후로 호르몬 변화 등 갱년기가 찾아온 다. 중년기의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2. 관절 노화를 막아라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쉽게 약해지 는 부위 중 하나가 관절이다. 관절의 경우에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이 가장 대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자연계에 존 재하는 천연물질로서 게나 새우 등과 같 은 갑각류의 껍질, 버섯의 세포벽, 곤충 의 껍질, 모유나 우유에도 존재하는 성 분이다. N-아세틸글루코사민 이외에도 식물성 식이유황(MSM), 상어연골분말, 비타민 D, 칼슘 등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로겐 분비 저하로 나타나는 골 대사( 골 흡수, 재형성 등) 저하, 안면홍조, 식 은 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보완하고자 에스트로겐 유사활 성을 나타내는 기능성 원료를 이용해 갱년기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보편적 으로 알려진 성분은 대두 이소플라본 성분이다. 천연 원재료인 콩에서 추출한 대두 이 소플라본의 경우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 겐으로 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면 뼈로부 터 과잉으로 빠져 나와 골밀도가 저하 3. 갱년기를 이겨라 갱년기의 원인은 체내 호르몬 분비와 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 때문에 갱년기 관련이 깊다. 여성 갱년기의 경우 나이 여성에게 좋은 성분으로 꼽힌다. <코미디닷컴> 가 들면서 신체적인 노화와 함께 에스
집안 환경호르몬 피하려면 해야 할 2가지 (연구)
자주 손을 씻고, 청소를 하면 가구 등에서 흘러 나오는 환경 호르몬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연구진은 집안 환경 호르 몬 중 난연성 화학물질에 주목했다. 난연제는 1970년대부터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 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가구, 전자제품, 심지어 어 린이 잠옷에까지 사용됐다. 그 후 40년 가까이 광 범위하게 쓰인 난연제(PBDE)의 유해성이 2000 년대 초 부각되자 업계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했
다. 유기인산 화합물이 포함된 새로운 난연 물질 (OPFRs)이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물 질 역시 내분비를 교란해 불임이나 갑상선 기능 장 애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된다. 연구진은 2005년 이래 가장 흔하게 쓰이는 OPFR 인 트리스(Tris)와 다른 여섯 가지 난연 물질의 영 향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진은 32명의 여성을 모 집, 2주간 손 닦기와 청소의 효과에 대해 실험했다. 첫 주에 참가자를 둘로 나눠 한 팀에게 극세사 걸 레와 진공청소기를 준 뒤 평소보다 자주 청소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 다른 팀에게는 비누를 주고 평소보다 자주 손을 씻 게 했다. 특히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닦게 했다. 실험 2주 차에는 두 팀 모두에게 청소와 손 씻기 를 요구했다.
연구진은 실험 전후 참가자들의 소변 샘플을 채 취, 비교 분석했다. 실험 전 거의 모든 참가자의 소변에서 트리스가 검출됐다. 1주 차 실험을 마치고 청소 팀과 손 씻기 팀의 소변을 분석한 결과 트리스 농도가 각각 47%, 31% 감소했다. 실험 전 트리스 농도가 평균치보다 높았던 참가자들은 최대 74%까지 농도가 옅어졌다. 참가자 모두에게 청소와 손 씻기를 요구한 2주 차 실험이 끝난 뒤 측정한 트리스 농도는 1주 차 실험 후 최저치에서 다시 43%가 감소했다. “엘리자베스 깁슨 연구원은 “손 씻기와 집 안 청소가 집안에 만연한 난연 물질에 덜 노출될 수 있 는 효율적인 방법이란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 는 그러나 “두 가지 방법으로도 난연 물질에 노출되 는 것을 100% 차단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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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JUL 6, 2018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기업논리 위에 세워지는 교회 워싱턴 근교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집회를 인 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집사부부가 참 석을 했는데, 그들 부부와 사석에서 대화를 나 누던 중, 목사안수 받은 부친(父親)에 관한 일화 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의 부친은 경영학을 전 공하신 분으로 오랫동안 대학에서 가르치시다 가 뒤늦게 신학교를 졸업하시고 목사안수를 받 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목회를 시작할 즈음, 무슨 이유인지 그토록 열망하던 목회를 포기하 셨다는 것입니다. 부친이 목회를 포기한 이유는, 경영학을 전공 한 자가 목회를 한다면 아무래도 ‘성경적 논 리’보다는 자신의 전공인 ‘경영학 논리’로 목회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뜻은 퇴색될 것이고,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자리 매김 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오래 전의 이야기이지만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 금은 성경적 논리보다는 기업논(원)리의 목회가 시대적 흐름인 것 같습니다. 한번은 서울의 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설교 를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이런 분들은, 소위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어떻게 설교 를 하시는지 편견을 버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설 교를 귀담아 들어 보았습니다. 그는 목사도 직 업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도 기업의 일종이기 때 문에 사업자등록을 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자 신은 목사이기 이전에 법인(法人)의 대표로서 당 연히 세금을 낸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설교는, 그 교회가 속한 구청과 계약한 어떤 사업에 관한 설명이 전부 였습니다. 광고시간도 아닌 주일 낮 대예배 시 간에 목사가 강단에서 저런 설교가 가능한지 그
때는 물론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 리 귀를 세우고 들어도 30분 이상 소요된 그의 설교엔 상식적인 복음도 없었습니다. 그 자신은 마치 시대의 흐름을 외면한 채 잠들어 있는 교 회와 목사를 일깨우는 선구자로 여기는 것 같았 습니다. 기업논리 위에 세워진 전형적인 교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요즈음 한국교회는 담임목사가 금전적인 문 제와, 특히 이성적인 문제로 법정구속을 당해 도, 또는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아도 그 목사 는 그 교회에서 아무런 제재(制裁)도 받지 않고 건재(健在)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담 임하고 있는 교회는, 그 일로 타격은커녕 오히 려 더 부흥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성경적 가치보다 세상적 가치 를 따르기 때문이고, 교회는 성경적가치가 아 닌 기업논리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회가 이런 논리로 운영되다 보 니 담임목사가 법적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 고 교회를 부흥시킨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면 서 면죄부를 주고 있으니 하늘에 앉으신 이가 웃으실 것입니다. 이젠 교회가 ‘세상 속으로!’라는 명분으로 나이트클럽을 한 시간 임대해서 예배를 보기도 하고, 또 신문에 보도된 것 중의 하나는 서울의 명동 거리에서 길거리 예배를 마친 후, 그 자리 에 참석한 자들과 함께 맥주파티를 여는 것을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도 보 았습니다. 성경적 가치보다 자신의 이념과 철 학이 이 시대의 보편적 진리로 둔갑하고 있음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성애자의 합헌문제는 성경적 논리와 가치가 아니라 ‘인권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 광고를 신문에 실었는 데 물론 강사를 특별히 소개하려는 의도를 모르 는 바 아니지만, 초청된 강사목사를, 이미 고인 이 된 ‘비실비실 배삼룡보다 더 웃기는 목사, 땅딸이 이기동보다 더 재미있는 목사’로 소개 하는 신문광고를 보았습니다. 부흥회 강사목사 를 이런 식으로 광고하는 것을 보고 민망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우리가 이단으로 규정한 그들이 우리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뭐라 말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 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딤후3:16) 성경은 우 리에게 있어서 영원한 삶의 표본이고 가치이 고 기준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교회와 우리 모 든 그리스도인들은 기업과 경영논리에서 벗어 나 성경적 논리와 성경적 가치관, 그리고 성경 적 세계관에서 벗어나서는 안 될 것이며, 더욱 이 세상의 유행을 좇다가 우리의 거룩함이 훼 손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경의 지침과 가 르침을 지키고 따르는 것은, 우리가 져야할 책 임이고, 또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녀 야 할 자존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근질근질 따끔따끔... 치료 필요한 피부 트러블은? 움 등이 몇 달에서 몇 년, 심지어 평생 지속되기도 한다. 치료는 바르는 연고 부터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제, 항 우울제 등을 이용한다. 합병증이 생기 면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도 하므로 초 기에 부지런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피부는 외부로 노출된 신체기관인 만큼 트러블이 잦다. 가렵거나 따갑 기도 하고 부풀어 오르거나 붉어지기 도 한다.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도 흔히 나타 나는 피부 질환들이 있다. 이 중 일부 는 건강상 특별히 해가 되지 않고 두 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일부는 적극적 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 록 막아야 한다. ◆ 무리 지은 물집= 여러 개의 물집 이 무리지어 생겼다면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이 생기면 피부가 가렵거나 화끈거린다.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에 잘 생기지만 피부 어디에든 생길 수 있 다. 증상은 보통 2주간 지속되다가 회 복된다. 하지만 통증, 감각 저하, 가려
◆ 두드러기=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두드러기는 가렵고 따끔거린다. 병변 의 크기와 개수는 다양하다. 하루 만 에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며칠간 지속 되기도 하는데,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패혈성 인두염과 같은 감염증, 특정 약 물이나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등이 원 인이다. 피부에 바르는 항히스타민으 로 치료한다. ◆ 건선= 은색이나 흰색 비늘로 덮 인 붉은색 피부 병변이 생긴다면 건선 이다. 면역계의 활발한 활동으로 각질 이 과증식하면서 일어난다. 건선은 주 로 팔꿈치, 무릎, 두피, 허리 등에 잘 생긴다. 치료가 돼도 인생의 어느 시점 재발되는 성질이 있다. 치료는 가벼울 땐 연고를 바르고, 좀 더 심해지면 먹
는 약이나 광선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 입술 헤르페스= 단순 헤르페스 바 이러스는 입술이나 코 등에 트러블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보 통 10일 정도 지속되고 사람끼리 쉽게 전염된다. 햇빛, 열,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인데, 항바이러스성 약 물이나 크림으로 치료한다. 병변이 넓 어지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열이 날 땐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한다. ◆ 식물 접촉에 의한 발진= 옻나무 와 같은 특정한 식물과 접촉해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피부가 붉어지고 부 풀어 오르며 가렵다. 식물과 접촉한지 12~72시간 사이에 물집이 잡히는데, 증상은 보통 2주간 지속되며 경구제나 국소도포제로 치료한다. ◆ 면도 트러블= 면도를 한 뒤 생 긴 피부 트러블을 레이저 범프(razor bumps)라고 부른다. 날에 비어 생긴 상처, 뾰루지, 염증 등이 이에 속한다. 이 같은 트러블을 최소화하려면 면도
전 깨끗하게 세수하고 셰이빙 크림을 도포한 상태에서 면도한다. 면도가 끝 난 뒤에는 잘 헹구고, 피부에 수분을 제 공할 수 있는 크림을 꼭 바르도록 한다. ◆ 쥐젖= 쥐젖은 피부색과 비슷해 색 깔로는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얼굴이 나 목에 생기면 미용상 문제가 된다. 가슴, 겨드랑이, 등, 사타구니 등에도 잘 생긴다. 위험한 피부 질환은 아니 고 통증도 없지만 화장을 하거나 옷이 닿을 때 걸리적거릴 수 있다. 이런 불 편이 있다면 병원에서 레이저나 가위, 메스 등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받는다. ◆ 장미색 비강진= 분홍색 빛깔을 내 는 타원형 반점이 처음에는 하나만 있 다가 수일에서 수주가 지나면 점점 가 려워지면서 병변이 번지는 피부 질환 이다. 아직 이 질환의 원인은 불분명하 지만 일단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 다. 일반적으로 10~35세 사이의 연령 에서 자주 나타나며 특별한 치료 없이 도 6~8주면 저절로 사라진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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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나는 꼭 필요한 존재인가?
중학교 때 친구들끼리 자랑스럽게 라틴어로 외 웠던 명언 중에 “scientia potentia est” 영어로는 “Knowledge is Power”(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16세기 영국의 철학자이며 청치 가였던 베이콘이 한 말이다. 베이컨은 사람을 세 종 류로 빗대서 이야기했다. 첫째, 거미와 같은 인생이 있고, 둘째, 개미와 같은 인생이 있으며, 셋째, 꿀벌 과 같은 인생이 있다고 했다. 거미는 좁은 골목이나 어두운 곳에 거미줄을 쳐 놓고 컴컴한 곳에 숨었다가 파리, 잠자리, 하루살이 같이 자기보다 약한 벌레들이 걸리면 잽싸게 쫓아 가서 독을 품어 질식을 시켜서 잡아먹는 곤충이다. 철저한 이기주의자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의 약점 을 잡아 물어 뜯고 사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에 있 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 땅에 태어나 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이다. 거미처럼 자기보 다 약한 사람의 약점을 잡아 먹고 살기 때문이다. 가롯 유다와 같은 사람, 아니면 이 사회와 이웃에 해를 끼치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개미는 알뜰하고 매우 매우 부지런하다. 잠시도 놀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먹이를 모아들인 다. 남에게 꾸러가지도 않고 남에게 꾸어주지도 않고 자력(自力)으로 살지만 “내”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 자력주의(自 力主義)이다. 내가 할 일만 한다. 문제는 다른 사람 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땅에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다. 이 땅에 태어났지만 아무 유익도 손해 도 끼친것이 없이 그저 왔다가 간 무해무덕(無害無 德)한 대부분의 사람들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내 자신에게만 충실한 사람, 내 자신만 존귀하게 되려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꿀벌은 꿀을 따려고 꽃을 찾아다니며 꽃의 종자 를 퍼뜨려주고 달콤한 꿀을 모아다가 공동생활을 하는 아름다운 천성을 지닌 생물이다. 이타주의자 (利他主義者)이다. 타인에게도 유익을 주며 자기 도 유익이 되는 존재이다. 상부상조(相扶相助)하는 사람이다. 꿀만 채취하는 게 아니라 꽃의 꽃가루를 수술과 암술에게 묻혀주므로 열매를 맺도록 도와 준다.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만약 지구에서 꿀벌 들이 사라진다면 인류의 운명은 4년 밖에 남지 않 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왜 꿀벌들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망할까? 씨앗이 맺히고 과일이 열리려면 수술의 꽃가루가 중앙의 암술머리로 옮겨져야 과
일이 열리기 때문이다. 꿀벌은 꽃을 피우는 식물의 짝짓기를 돕는 중매 역할을 맡아 준다. 이런 꿀벌 이 없다면 오늘날 지구상의 식물들은 대부분 번식 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실재로 2017년 한 해 동안에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결과 미국 동부지역 8개 주 에서 꿀벌 폐사율이 무려 60%를 넘었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chosun.com). 이 세상은 꼭 있어야 할 꿀벌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들도 갈수록 점점 줄어든 것 같다. 그리스도인은 나도 유익하고 다른 사람도 유익하게 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공생관 계를 실천한다. 꼭 있어야만 할 존재이다. 그리스도인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꼭 있어야만 할 존재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내 가정에서 내 교회에서 내 직장에서 꼭 필요한 존재 가 되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꼭 있어야할 사람 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대접받고 살 수 있다. 그리 스도인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뻔한 존재가 아 니라,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아니라 꼭 있어야할 존 재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내가 전에는 거미같았고 개미같았으나 이제는 꿀벌처럼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과거 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은 과 거에 대해서는 이미 죽었다. 오늘은 죽었다가 새롭 게 태어난 사람으로 사는 사람이다. 오늘 나는 괜 스레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만일 오늘 내가 어 렵고 힘들다면 어제 내가 뭔가 오늘 힘들고 어려운 결과를 가져오도록 그렇게 살았기 때문이다. 나에 게 찾아온 오늘의 어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을 원망 할 일이 아니다. 사실상 책임은 내게 있다.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다. 내일은 오늘의 결과이다. 중요한 것은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는 점이다. 오늘 내 자신을 바로 알면 내일의 내 자 신이 보인다. 학생들은 공부하기에 매우 힘들고 지 루한 나날을 보낸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 나 오늘 내가 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하는가를 깊이 깨달아야 한다. 오늘은 내일을 위한 훈련의 시간이 며 준비의 기회이다. 왜 훈련과 준비가 필요한가? 훗날 내가 처한 곳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서이다. 오늘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살 아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내일 분명히 영원 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 오늘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구주로 믿고 살지 않다면 내일 영원한 구원 에 이를 수 없다. 우리는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까? 꼭 있어야 할 사람이다. 꿀벌 같은 인생이다. 이 세
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내가 살아가는 가정과 사 회와 교회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사람이다. 예수님 께서 마태복음 5장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고,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녹여 희생하심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이 썩지 않도록 하여 새생명을 얻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이 되라고 하셨다. 예수님께 서는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심으로 보지 못한 영적 인 맹인들의 눈을 뜨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 보게 하시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 이라고 하셨다. 소금과 빛은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교회는 “산 위에 있 는 동네”라고 하셨다. 산 위에 있는 동네는 산 아 래사는 사람들이 항상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본을 보여야 할 사명이 있다. 그것이 교회의 존재이다. 꼭 필요한 존재, 가치있는 존재가 되라는 말이다. 예수 님을 따라가는 신자는 정말 내가 있는 자리에서 꼭 필요한 존재인가?를 질문해봐야 한다. 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믿음 좋은 성도들에게 종 종 그런 말을 하곤한다.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라고 말하면, 아내는 “왜 그런 말을 해서 부담을 드려? 부담을 드리면 오고 싶어도 못 오시지”라고 한다. 그러나 “꼭 필요한 존재가 되 라는 말”에 부담이 된다면 꼭 필요한 존재로 “소 금과 빛”으로 살 수 있겠는가? 다른 교회에 가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출석만 하여 교회에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든지 아니면 수백명 수천명의 교인 들에게 필요없는 존재가 되려고 하지 않을까? 그건 개미 같은 인생이다. 우리는 꿀벌 같은 존재가 되어 야 한다. 내 가정에서, 내 일터에서, 내 교회에서, 내 가 서 있는 자리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된다면 얼마 나 의미있고 가치있는 사람이겠는가? 인생은 의미 와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이 세상을 떠날 때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오시는 길
예배 중심/ 말씀 중심/ 선교 중심/ 소그룹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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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oustonnewlife.org 담임목사 : 송영일 주일 예배 정오 12:00 주일학교 1부 주일학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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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경공부 오전 10:30 금요 예배기도 저녁 8:00 매일 새벽기도 매일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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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인수인계,“제기된 의혹 해소하지 못하고 서들러 마무리” “ 최 전회장 개인 발행 수표 7350불 차후 다시 설명해 주겠다”
계 감사를 거쳐 인수인계를 하는것이 단체의 정상적 업무라고 알고 있다”
지난 7월 1일(일) 오후 6시 라마들 렌 레스토랑에서 22대 한인회 최용락 회장과 전수길 이사장이 참석했고 23 대 한인회는 강승원 회장, 정윤만 인 수인계위원장 김병수 이사가 참석하 여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이날 약 2시 간의 진행과정을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은 해소하지못하고 서둘러 마무 리하는 형식으로 인수인계를 마쳤다. 최용락회장은 재임기간에 금전적인 부분과 재정보고 및 기타 절차에 대해 어스틴 한인들에게 사과하는 선에서 급 마무리를 짓는 모양세를 갖추었다. 강승원 회장은 “한인회 인수인계 과정에서 여러가지 의혹이 해소되지 못한 부분이 있고 수용하기 힘든부분 이 있지만 한인회장으로 일단락 짓는 것으로 한다”고 말을 아꼈다. 정윤만 위원장은 “최용락 전 회장
은 어스틴 한인회를 운영하면서 회장 주머니에서 많은 비용을 개인적으로 지출해 2년간의 한인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했다”며 “최용락 회장이 제 기된 의혹에 대해 해소되지 못한 부분 이 많지만 사과하고 이정도에서 마무 리하는 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수 이사는 “계속되는 3번의 회의에서 나타난 많은 의혹을 해소하 는 차원에서 최용락회장이 회계보고 를 잘하지 못한부분에 대해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23대 어스틴 한인회 인수인 계의 주요 진행 절차를 요악해보면 6 월 17일로 예정되었던 인수인계가 지 난 6월 20일에도 마무리 하지못하고 7월 1일자로 재 연기한 끝에 이날 진 행됐다. 2차 만남때 마무리 하지 못 했던 2016년도 회계 결산과 2017년
1년 결산에 대한 최용락 회장의 설명 이 있었지만 제 기된 의혹을 정 확히 설명하지 못해 해소하지 는 못했다. 이에 대해 최용락 회 장은 “ 23대에 서 은행계좌를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회계정 보를 정리하기 힘든 상황을 만 들어 제대로 설 명할 수 가 없 다.” 라고 항변 했다. 이에 정윤만 위원장은 “회
<A90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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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A89` 이어서>
말했고 이어 쌍방간에 언성이 높아지 기도 했다. 계속해서 2016년도 수입지출 2017 년도 수입지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정윤만 인수인계 위원장은 새로 운 의혹으로 보이는 최용락 회장이 개 인적으로 재정에서 발행해 간 $2500,
JUL 6, 2018 KOREAN JOURNAL $3000, $ 1850 의 3장의 내역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자 최용락 회장은 이 에 대한 답변으로 한인회를 운영하면 재정이 모자라기 때문에 아내의 카드 를가지고 한인회 지출을 하고 나중에 재정에서 개인카드 금액을 갚아주는 형태의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하면서 상세한 내용을 다시 정윤만 위원장에
게 해소 해주기로 했다. 강승원 회장은 “23대 한인회의 공 식적인출범은 7월안에 있을 임원 이 사 연석회의를 추진하면서 진행될 것 이라고” 밝혔다. 어스틴 한인회는 이 미 3번의 행사를 진행하고 출범했지 만 언론을 통해 정확한 어스틴 한인들 을 위한 플랜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인수인계의 여파일수는 있지만 빠른 시간안에 한인회 사업에 대한 계획을 한인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한인회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 행 사를 개최한다. <KJ어스틴 지국>
어스틴 한인노인회, 무더위 7월 “삼계탕 챙겨드립니다” 어스틴 한인노인회(회장 강춘자)는 무더위가 작렬하는 태양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이열치열의 마음으로 여름 철 보양식으로 유명한 복 삼계탕을 준 비하여 7월 월례회를 개최한다고 알 려왔다. 이번 7월 월례회는 7월 14일 (토) 오전 11시 30분 어스틴 한인 문 화센터에서 실시한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회원들에게 보 내는 초청장에서 “초록의 싱싱함과 함께 활기찬 7월 입니다. 더운여름 더 위에 지치시더라도 늘 건강 조심하시 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7월 이 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평한한 삶을 보내고 계시는 회 원들에게 예로부터 여름에는 땀을 많 이 흘려 체내의 기력이 부족하여 특
어스틴에서 한인들에게 독도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 오는 7월 13일(금) 오후 6시부터 8 시까지 AARC에서 한인 화가들이 그 린 한국의 섬 독도에 대한 작품과 영 상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주부터 9월 23 일 까지 관람 할 수 있다. 더운 여름 가족들과 손에 손잡고 전시회를 관람 해보기를 권한다. 한인들에게 독도란 섬의 존재 가치
와 정체성에 대한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가 아시안 문화의 새로 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번 전시회의 화가는 Lauren Chai 로 한국사람으로 하와이와 샌프란시 스코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AARC는 8401 Cameron Rd Austin, TX 78754이다. <KJ어스틴 지국>
별한 영양식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속 에서 인삼과 닭을 조화롭게 섞여 균 형잡힌 영양식단으로 건강유지를 위 해 즐겨먹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 진 삼계탕으로 7월의 월례회 모임을 준비했다”고 알려 왔다. 복날 삼계탕을 먹는 풍습은 지혜로 운 조상들의 여름나기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에게 건강을 가져다 주는 작은 원천이라고 볼 수있다. 이번 7월 월례회는 어스틴 한인문 회센터에서 진행한다. 1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이다. 자세한 문의는 512-589-5057, 512-826-3259로 하면된다. <KJ어스틴 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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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숨겨준 이슬람성직자… 나이지리아 부족간 참극 막았다 지난달 23일 오후. 나이지리아 중부 의 한 모스크(이슬람 예배당)에서 살 벌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중무기로 무장한 같은 이슬람교도 들은 이맘(이슬람 성직자)에게 ‘숨 겨놓은 자들을 데려오라’고 요구했 다. 요구사항을 따르지 않을 경우 모 스크와 집을 모조리 태워버리겠다고 협박도 했다. 이맘은 바닥에 엎드려 ‘이만 떠나 달라’고 눈물로 읍소했다. 그의 소원대로 무장세력은 얼마 후 떠났다. 빈손은 아니었다. 인근 교회 두 곳에 불을 지르고 갔다. 불과 몇 시간 전 벌어진 상황은 이랬 다. 이웃 마을에 사는 기독교인 262명 이 무작정 이맘에게 달려왔다. 유목민 들로 보이는 남성 300여명의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이슬람교도들의 공격을 피해 살겠 다고 온 곳은 하필이면 모스크였다. 그러나 이맘은 이들을 버리지 않았 다. 우선 여성들을 집 안에 숨긴 다음, 남성들은 모스크로 데리고 갔다. 영국 B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나 이지리아발 기사에서 토지와 농작권 을 두고 벌어지는 농경 부족과 유목부 족 간의 충돌 현장을 전했다. 농업을 하고 기독교를 믿는 베롬족 과, 유목하며 이슬람교를 믿는 풀라니 족 간의 충돌로 올해에만 이미 수백명 이 죽었다. 2016년 그 사망자 수는 악명높은 나 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테러에 의한 것보다도 많다. 인구는 급증하고 경작지는 감소하 는 상황에서 농경민은 유목민이 수백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토주의 유목민족, 풀라니족 남성
년간 사용했던 토지를 점유하기 시작 했고, 종교 갈등까지 얽히면서 공격은 보복을 낳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공격은 잔혹하다. 집과 상점을 약탈한 후에는 불을 지 른다. 가축이라고 남겨두지 않았다. 현장을 급습하면서 ‘알라 후 아크바 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친다는 목 격담도 전해진다. 갈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맘은 나중 에 BBC에 “그 지역 기독교인들은 40여년 전 이슬람교도들에게 모스크 를 짓도록 허락해준 이들이라 돕고 싶 었다”며 “이슬람 마을에 땅도 줬었 다”고 말했다. 다른 이슬람 신자는 “우리가 베롬 족과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이번 공격 처럼 험악한 일을 당하지 않았던 것” 이라고 말했다. 그 덕분에 목숨을 건진 기독교인들 은 “무슬림 성직자의 용기가 아니었
다면 죽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마을 족장은 “모스크 안으로 데려가 고 나서, 우리에게 떠나라고 하거나 기
도하라고 요구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마을 주민들은 이맘과 5일을 같이 보냈다. 그러나 이미 파괴돼버린 마을 로는 갈 수 없었다. 결국 난민 캠프로 발길을 향했다. 같은 날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5개의 마을이 이런 변을 당했다. 당국은 이슬람 무장세력이 5개 마을 을 공격했다고 밝혔지만, 지역 주민들 은 11곳이 급습됐다고 전했다. 문제가 심각하지만 나이지리아 당 국은 좀처럼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몇몇 공격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조직화 돼 진압이 어렵 다”고 토로했다. 당국은 다만 이번 공격 후 중부 플라토주 3곳에 통행금 지령을 내렸다. <연합뉴스>
▲지난달 27일 나이지리아 플라토주에서 유목민 풀라니족의 공격으로 타버린 차 옆에 보안 군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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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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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건강학교 세미나 , 7월 14일 개최 당일 오후 2:30~3:00시에는 혈압, 혈당, 체지방 지수 측정도 한다. 이문 주 교수는 정확한 혈당을 위해선 최소 한 2시간 전에는 식사 하길 권하고, 검 사 전 식사를 한분은 바로 검사하지 않 고 쉬는 시간이나 강의 후 측정이 가 능 하다고 말했다.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세미나 주최 측은 한인 사회 건강 문제에 대해 관 심이 있는 분이나 미팅에 초대할 분이 있으면 건강학교에 미리 알려주길 당 부하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샌 안토니오 한인회가 주관하는 건 강 학교 세미나가 다음 주 토요일 (7 월14일) 오후3~5시 샌안토니오 한 인회관에서 ‘의료인과의 효과적인
의사 소통’이란 제목으로 강의가 진 행된다. 많은 분들이 병원 예약부터, 효과적 인 의사 소통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
샌 안토니오 한인회 이사회 7월 7일 소집 샌안토니오 한인회 이사회가 28 대 회장선출을 위하여 이사회를 다 음과 같이 소집합니다.
유영무 이사자은 참석을 못하는 이사님들께서는 위임을 해주시길 <김용선지국장> 당부했다.
일시 : 2018년 7월 7일 오후 6시 장소: 샌 안토니오 한인회관: 4450 Rittiman Plaza, TX 78218 문의전화: 유 영무 이사장 210-823-3540
항, 진료시 질문 준비와 본인 검사 결 과에 대한 질문 등과 건강관리를 위 한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에 대해 강 의로 진행된다.
건강학교 문의전화 이명호 한인회장 210-887-6667 이문주 교수:623-210-2961 샌 안토니오 한인회관 4450 Rittiman Plaza, TX 78218 <김용선지국장>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E-mail:satxlcc@gmail.com 기사 제보 및 광고문의
210-46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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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컬럼
건강 보조 식품 및 안전한 처방약 사용법 고단한 현대인의 삶을 대변하듯, 각 가정마다 한 두개 정도에서 많게는 한 가득한 영양제 및 건강 보조 식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질병에 대한 의사 처방약 을 받으면, 이 질병에 이게 좋다 더라 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와, 인터넷과 각 종 미디어 광고를 통해 알게 된 “천 연 재료로 만들어 졌다”는 각종 건강 보조 식품을 먼저 시도해 보고자 하는 분들을 흔히 만나게 된다. 각종 비타 민, 만성 피로, 노화 방지, 관절염 질 병 예방 및 치료, 기억력, 면역 증진, 혈압, 당뇨, 치매 등 질병에 특효가 있 다는 각종 건강 보조 식품. 과연 이 모 든 제품들을 안전하게 믿고 복용해도 되는 것 일까? 작년 한 학회에서, 미국 국립 의료원 인 NIH 부스에서 “건강 보조 식품” 에 대한 많은 연구 자료와 함께 몇몇 나라 언어로 번역돤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한 교육 자료를 보게 되었다. 영어 와 함께 스페인어, 중국어, 베트남어 와 함께 눈에 띈 것은 한국어 자료였 다. 이것은 이 나라 사람들이 건강 보 조 식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안전 한 약품 복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 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흔히 구입할 수 있는 건강 보 조 식품은 과연 무엇인가? 미국 식품 의약국인 FDA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 다. 1) 질병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으로 사용 할 수 없음 2) 안정성과 효과를 보장 하지 않음 3) 제 조 업체가 건강 보조 식품을 홍보 하기 전 식품 의약국 FDA에 안정성이 검증 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 법 적 요건이 아님 4) 처방전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에 대 한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큰 경고가 요 구됨. 무슨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광 고하는 건강 보조 식품을 의약품처럼 믿고 복용하는 것은 어쩌면 도박과 같 은 것이다. 광고에 어느 대학에서 어느
박사팀이 연구해 약물의 효과가 증명 되었다고 흔히들 광고하지만, 연구가 신뢰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 는지도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그렇게 질병 효과가 증명된 약품이라면, 정식 으로 식품 의약국 (FDA)를 통해 승인 을 받아서 판매되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건강 보조 식품을 선 호하고 건강 보조 식품 회사들은 누구 를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삼을까에 대 해 미국 국립 의료원 (NIH)에서 이렇 게 말하고 있다. 1) 건강을 위해 특화 된 특이한 장소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 아 하는 사람 2) 영어가 능숙하지 않 고, 의료 서비스 및 정보에 대한 접근 이 용이 하지 않은 사람 3) 건강 관 리에 있어 특정 문화적인 신념을 지닌 사람 4) 어려운 질병 관리를 위해 쉽 고도 비용이 저렴한 해결법을 찾는 사 람 5) 주로 각 나라 언어로 쉽고 친숙 하게 접근 6) 암, 에이즈, 당뇨, 고혈 압, 심장 질환, 비만 등 중증 질환이나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주 마케팅 타겟 집단으로 삼는다. 건강 보조 식품을 개인의 선호에 따 라 복용할 수도 있지만, 의사가 처방 하는 약을 대체하여 사용할 수 없으며, 의약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 억해야 한다. 만약 의사 처방약과 함께 각종 영양제 및 건강 보조 식품을 복용 하고 있다면, 이 또한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 주고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 하다. 이는 처방약과 함께 복용시, 약 의 효능을 감소시키거나 또는 갑자기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 안전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천연 재 료라 해도 보이지 않는 의약품 성분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며, 안전하게 처 리되어 제품이 되었는지 알 수 없다.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흔히 광고 에서 사용되는 주의해야 할 사기 문 구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만 병 통치약: 다양한 종류의 질환을 치
유한다고 주장하는 제품 2) 개인의 추 천: 유명 연예인이나 사회적으로 신뢰 하는 사람을 광고에 내세워, “내 당 뇨병 이것으로 치유되었다”, “종양 이 완전히 사라졌다” 라고 하는 제품 3) 즉각적인 효과: “30일 내에 30파 운드 감소”, “수 일 내에 피부암 제 거” 4) 자연 천연 제품: “일체 자연 추출 성분”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일 부 식물 체취 성분은 사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음 5) 기적의 치료제: “새로 운 발견”, “과학적 돌파구” 안전이 검증된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제는 광고 인쇄물, TV광고, 인터넷으로 판매 되 지 않음 6) 식품의약국의 인증을 받 다: 건강 보조 식품, 식품 보조제는 식 품 의약국 FDA 승인 대상이 아니다. 그러면 안전한 건강 보조 식품 뿐 아 니라, 안전한 의사 처방약 복용은 어떻 게 해야 할까? 1) 본인에게 처방된 약 이 무엇인지, 어떤 목적으로 처방 되 었는지, 주된 부작용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언제 어떻게 복용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복용해야 한 다. 3) 약 복용시 주의 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의사에게 확인한다. 4) 증상 이 나아 졌다고 복용을 의사와 상의 없 이 중단하지 않는다. 5) 처방전 없이
항생제 등을 구입해 사용하지 않는다. 6) 다른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약이라 도, 의사와 상의 없이 복용하지 않는 다. 7) 다른 사람의 처방약을 나눠 먹 지 않는다. 8) 의사와 상의 없이 처방 약을 맘대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변경 해 복용하지 않는다 9) 정기적인 의 사 검진을 통해 약물이 치료적으로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헤맨 것 처럼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 어디 에 좋다고 하면 현대의 불로초를 향한 열풍이 인다. 건강 관리는 쉽지 않기도 하지만, 건강 원칙은 의외로 간단하고 단순하다. 제철 재료로 단순하게 조리 된 균형진 식단으로 식사하고, 규칙적 인 운동이나 생활 속에서 틈틈이 운동 하며 가능한 앉아 생활하는 시간보다 는 활동하는 시간을 늘리고, 충분한 수 면과 함께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 하 는 것이다. 때로 의약품 복용이 필요 할 시엔 안전하게 검증된 약품으로 안 전하게 복용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글제공: 이문주, PhD, RNUT Health San Antonio, School of Nursing 핸드폰: 623-210-2961 이메일: Leem9@uthscs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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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깨러 사우나 간다?… 사우나 사망 10명중 8명 음주 탓” 서울 강남의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A(46.경기 성남)씨는 퇴근 후 술자리가 있었던 다음날이면 꼭 사우 나를 찾았다. 잠깐이라도 사우나를 하 고 휴식을 취하면 숙취가 해소되고 컨 디션도 좋아졌다는 게 A씨의 설명이 다. 그랬던 그가 올해부터는 사우나를 끊다시피 했다. 지난해 한 송년회에서 만취한 후 사우나에 갔다가 처음 느껴 보는 가슴 통증으로 호되게 고생한 이 후부터다. A씨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1시간 가까이 계속됐다” 고 당시를 떠올렸다. 급성심근경색으 로 판명돼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은 나 아졌지만, A씨는 지나친 사우나가 병 을 일으킨 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사실 사우나는 건강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 최근 핀란드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사우나 사망자 추이
남녀 1천628명(53∼74세)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에서는 사우 나를 자주 할수록 뇌졸중 예방에 도움 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우나 가 혈압을 내리는 것은 물론 폐질환과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문제는 A씨와 같은 음주 후 사우나 다. 전문가들은 음주 후 사우나가 득보 다 실이 많다고 지적하지만, 국내에는 이런 위험성을 뒷받침할만한 데이터가 없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 로 음주 후 사우나의 사망 위험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 팀은 2008∼2015년 사이 시행된 사 망자 부검사례 중 사우나 또는 찜질방 에서 숨진 26∼86세 103명(평균나이 55세)을 대상으로 음주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음주가 사우나 사망의 주
요 위험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 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 법의학 및 병리학 저널’(Forensic Science, Medicine and Pathology)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논문을 보면 이번 분석 대상자 103 명은 모두 사우나룸에서 숨진 경우였 다. 욕조, 탈의실, 샤워장 등에서 숨진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됐다. 사망자는 남성이 88명(85.4%)으로 여성(15명, 14.6%)보다 훨씬 많았다. 사망자에 대한 부검 결과, 81명 (78.6%)의 혈액에서 과도한 수준의 알코올이 검출됐다. 평균 알코올농도 는 0.17%로 ‘술에 만취한 상태’인 0.1%를 넘어섰다. 이들이 사우나를 찾은 건 술자리가 끝난 후 3∼6시간 이 지난 후가 대부분이었다.
사우나룸에서 사망할 당시 자세로 는 바로 누운 자세가 50명(48.6%)으 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엎드린 자세 37명(35.9%), 옆으로 누운 자세 10 명(9.7%), 앉은 자세 6명(5.8%)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술에 취한 사망자만 두고 봤 을 때의 비교 사망위험은 엎드린 자세 가 바로 누운 자세의 11.3배나 됐다. 연구팀은 술에 취한 채 사우나룸에 엎드려 있으면 가슴의 움직임이 불편 해지고 호흡이 더 어려워짐으로써 사 망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분석했 다. 또 국내 부검률이 2%에 불과하고, 사우나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부검하지 않은 경우를 포함하면 이런 사망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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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군과 무관한 대체복무면 수용할 듯”
▲지난해 7월 시민단체 회원들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 도입을 촉구하는 모습. 사 진은 특정 종교와 관계없음.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8일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 하는 사람을 위해 대체복무제를 도입 하라고 결정하면서 양심적 병역거부 자 절대다수가 근거로 내세운 종교 인 ‘여호와의증인’의 입장에 관심 이 쏠린다.
여호와의증인 홍보부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는 말 그대로 개인 양심과 관련 된 부분이어서 교단이 공식적으로 낼 만한 입장은 없다”며 “병역법이 어 떻게 개정돼야 한다는 데에도 특별한 의견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대체복무와 관련한 국제 인권원칙 가운데 가장 중 요한 사항이 군과 무관한 정부 부처 나 기관이 관할해야 한다는 점”이라 며 “군과 관계없는 대체복무면 양심 적 병역거부자 대부분이 수용할 것으 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여호와의증인과 관련된 양심적 병 역거부 사건 소송대리인들은 이날 입 장문에서 “독일, 대만 등 많은 국가 가 국제 인권원칙에 부합하는 민간 대 체복무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며 민간 대체복무 예로 재난 구호· 소방·방역·환경·고난도 복지시설 근무를 들었다. 소송대리인들은 “대만에서 2000 년 민간 대체복무를 도입한 뒤 16년 간 종교적 사유로 대체복무를 한 사 람은 699명이었고, 그중 여호와의증 인은 634명이었다”며 일반인이 종교 적 이유를 들어 병역을 기피할 가능성 은 작다고 주장했다. 여호와의증인 누리집에 따르면 이 종교는 기독교와 달리 예수가 삼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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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일부가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이라 고 믿고, 영혼이 불멸한다는 생각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병역법 위반 사유 중 여호와의증인 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으로 크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병역법 위반은 2천756건이었는데, 여호와의증인이 2천739건으로 99.4%였다. 한편 그동안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 체복무제 도입에 찬성한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는 논평 을 통해 “헌법재판소 결정은 우리 사 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양심적 신념을 존중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성숙한 사 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인권센터는 “이제는 종교계와 시민 사회, 정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어떤 방식의 대체복무 제가 필요한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 라며 “수감 중인 병역거부자들에 대 해서도 법무부가 합당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