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180525 Korean Journal Plus

Page 1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1


2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3


4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5


6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7


8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9


10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11


12 미국 소식 16

MAY 25, 2018 KOREAN JOURNAL

트럼프, 6·12 싱가포르 회담 전격 취소… 김정은에 공개서한 “최근 보여준 극도의 분노·공개적 적대감에 회담 부적절하다고 느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예정돼 있 던 6·12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세기의 비핵화 담판으로 주목받았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 직전에 무산됨에 따라 한반도 정세는 다시금 중 대 고비를 맞게 됐다. 백악관은 그러나 아직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희망 이 있다는 입장을 밝혀, 여지를 남겼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 원장 앞으로 쓴 공개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쪽 모 두가 오랫동안 바라온 6·12 회담과 관 련해 시간과 인내, 노력을 보여준 데 대 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 당신을 거기서 만나길 매우 고대했지만, 최근 당신들의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으로 인해 애석하 게도 지금 시점에서 회담하는 건 부적

절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므로 싱가포르 회담은 열 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당신은 당 신의 핵 능력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 다”며 “그러나 우리의 것이 매우 거 대하고 막강하기 때문에 나는 (우리의 핵 능력이) 절대 사용되지 않기를 신에

게 기도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세계, 그리고 특별히 북한은 영속적인 평화와 큰 번 영, 부유함을 위한 위대한 기회를 잃었 다”며 “이 ‘잃어버린 기회’는 진실 로 역사상 슬픈 순간”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가장 중요한 회담과 관련해 마음을 바꾸게 된다면

주저 말고 전화하거나 편지해달라” 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길 고대 한다”며 “억류됐던 인질들을 석방해 집으로 보내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 다. 그것은 아름다운 제스처였으며, 매 우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와 관 련,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회담을 안 할 것이다. 회담이 안 열리면 아마도 회담은 다음 에 열릴 것”이라며 연기 가능성을 언 급한 바 있다. 23일에는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 회담이 예정대로 열리느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생길지 두고 볼 것”이라며 “무엇이 되든, 싱가포르(회담)에 관해 다음 주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북미회담 무산] 문대통령 방미 하루만에 취소… 청와대‘당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공 개서한에서 내달로 예정됐던 북미정상 회담 취소 방침을 밝히면서 청와대 역 시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미국 워 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 미정상회담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 력하기로 뜻을 모은 지 불과 하루 만

에 트럼프 대 통령의 이런 입장이 발표되 면서 청와대가 느끼는 충격이 한층 클 수밖 에 없는 상황 이다. 청와대 관계 자들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이 공개되자 전 혀 이런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의겸 대변인은 서한이 공개된 후 30여분이 지나서야 “트럼프 대통령 의 뜻이 무엇인지, 그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고 시도 중”이라는 짧은 입 장을 밝혔을 뿐 그 이상의 언급은 하 지 않았다.

다른 관계자들 역시 “일단은 정확 한 사태 파악이 우선”이라며 분주하 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알 방 법이 제한적인 만큼 정확한 ‘현실’ 을 파악하는 데에는 적잖게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였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미정상회담 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정상회 담이 매우 성공적으로 잘 진행됐다” 며 “최종적으로는 북미회담이 성공 적으로 열릴 것으로 생각을 갖고서 열 심히 추진하기로 한 분위기”라고 설 명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직후 워 싱턴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을 방문해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 라며 “한미정상회담도 잘 됐고, 이런 날 또 주미공사관이 재개관하여 오게

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 히기도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과 청와대의 기대 와는 반대로 문 대통령이 귀국하고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북미정상회담 이 취소되면서, 한미회담의 성과 역 시 물거품으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11시30분 국 가안전보장회의(NSC) 멤버인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강경화 외 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 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윤영 찬 국민소통수석을 청와대 관저로 긴 급 소집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 러운 취소 결정 배경을 비롯한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대 책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13


14 미국 소식 18

MAY 25, 2018 KOREAN JOURNAL

‘北 핵실험장 폐기’에 민주 “진정성 행동” 한국 “사기쇼 가능성”

▲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갱도 폭파 방식으로 폐기한 24일 오후 서울역에 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여야는 24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 장 폐기를 두고 비핵화를 위한 첫걸음 일 가능성에 대체로 주목하면서도 정 당별 이념 색깔대로 엇갈린 평가를 내 놓았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구두 논 평에서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있다 는 것을 입증한 일”이라며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조처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이 먼저 핵실험장을 폐기한 것은 회담 의 긍정적 여건을 마련하려는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본다”면서 “민주당은 판문점에서 남북정상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통 크게 합의한 판문점선언이 흔 들림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 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핵실험장 폐기가 비 핵화의 첫 걸음일 가능성도 있지만, ‘ 사기쇼’일 가능성도 여전히 있다”며 “한국당은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염 두에 두고 전개 과정을 지켜볼 것”이 라고 경계했다. 그는 “이제까지 북한의 행태를 고 려할 때 어떠한 어설픈 낙관론에 휩싸 여서도 안되며, 북핵 폐기가 완전히 합 의되고 실행될 때까지 북한에 대한 제 재와 압박이 느슨해져서도 안 된다” 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권성주 대변인은 논평에 서 “(핵실험장 폐기는 북한이) 판문점

선언에서 세계에 약속한 ‘완전한 비 핵화’를 위한 주요한 첫 걸음”이라 고 평하면서도 “실험장 폐기는 ‘핵 폐기’ 자체는 아니다”라며 “정부는 북한의 핵폐기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 록 국제 사회와 함께 대화와 견제를 유 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서면 브 리핑에서 “북한의 이번 조치는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첫 걸음으로 북미정상 회담에 청신호”라고 환영한 뒤 “북 한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핵을 모두 폐 기하고 미국도 체제 안전보장, 경제지 원, 평화협정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가늠할 수 있 는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는 베를린 장 벽이 무너진 것을 연상시켰다”며 “ 한미정상회담 결과와 발 맞춘 북한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북미정 상회담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북미회담 무산] 여야 공식논평 자제하며 신중, 관망, 주시 여야 정치권은 24일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과 싱가포르에서 할 예정이던 6·12 북미정상회담 취소 방침을 밝 힌 데 대해 하나같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북미회담의 취소 방 침을 밝힌 것에 공식적인 논평을 내지 않은 채 상황을 예의주시했다. 민주당은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소식이 날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터져 나온 ‘악재’에 당 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앞으로의 추 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트럼프 대 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내 용의 공개서한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하

고 차분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도 같은 방침이 나온 배경과 북핵폐기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면 서 일단 공식적인 논평은 유보했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미국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배 경과 북핵폐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리 당은 신중하게 추진상황을 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김정은의 언동과 남한 기자들에 대한 태도로 봤을 때, 김정 은이 북핵폐기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 받았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린 게 아닌가 추측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구 두 논평에서 “온 국민이 북미정상회 담을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돼서 매우 안타깝다”며 “미북 간에 입장 차이

가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나타 났다고 한다면 입장을 줄이려 는 노력을 해 서 다시 미북 회담이 정상화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도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통화에서 “서한을 읽어보니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어떤 발언 때문에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북 미정상회담의 여지를 아예 봉쇄한 것 은 아닌 것 같다”며 “차분하게 앞 으로의 상황을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 지금 세계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 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며 “국내 정치가 아닌 세계 평 화를 품고, 소탐대실의 과오를 범하지 않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15


16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17


18 22

미국 소식

MAY 25, 2018 KOREAN JOURNAL

트럼프, ‘통일’ 첫 언급… “남북 원하면 ‘원 코리아’ 좋다”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 담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처 음으로 남북 통일을 언급했다. 22일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 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시작 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문답하 는 과정에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개의 한국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 이 당신이 추구하는 비전이 냐. 장래 어느 시점에 통일될 것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 에 “그들은 함께 합치게 될 것(get together)이며 ‘원코 리아’(one Korea)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두 한국이 원하기만 한다면 나는 좋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 화 문제와 종전 선언을 넘어 남 북 통일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 감을 반영한 수사(修辭)일 수 도 있지만,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역사적 첫 북미정상 회담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 단독회 담에서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통일 이 당장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 해서는 확답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통일 시점에 대해서 “ 지금은 아닐지라도 미래 언젠 가”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확실히 두 개의 매우 성공 적인 한국을 보고 있다”며 “ 매우, 매우 성공적인 북한을 보 게 될 것이고, 동시에 이미 성 공했으며 매우 성공할 남한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한도 과거에는 북 한처럼 상황이 좋지 않았다” 며 “지금은 삼성, LG를 비롯

해 그들이 지은 배를 볼 수 있 다. 그들이 이룬 성과는 믿기 지 않을 정도”라고 높이 평 가했다. 백악관 “북미정상회담서 인권문제 분명히 다뤄질 것”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은 2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북 한 인권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지에 대해 “분명히 우리는 그 것이 언급되고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 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직후 백 악관에서 한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주둔 비용과 규모 문제가 논의됐느 냐는 질문에는 “내가 회담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는 그 문제 가 특별히 언급되지 않았다” 고 답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대화는 주로 북미정상회담 준 비에 집중됐다”고 덧붙였다. 샌더스 대변인은 북미정상회 담이 확실히 열리느냐는 질문 엔 “북한이 만나길 원하면 우 리는 분명히 준비돼 있을 것” 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샌더스 대변인은 백 악관통신국(WHCA)이 북미정 상회담도 열리기도 전에 기념 주화를 발행하면서 논란이 인 데 대해서는 “이것은 백악관 과 상관있는 일이 아니다”라 <연합뉴스> 고 선을 그었다.

트럼프“김정은 CVID 수용시 체제보장… 일괄타결 비핵화 바람직” 한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김정은, 비핵화시 안전하고 굉장히 행복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를 수용할 경 우 체제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한 비핵화 방식으로는 단계적 해결이 아닌 일괄타결(all-in-one)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 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방식 에 대해 “한꺼번에 일괄타결되는 것 이 바람직하다”며 “완전히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더 낫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꺼번 에 ‘빅딜’로 타결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런데 한 꺼번에 이뤄진다는 것은 물리적인 여 건으로 봤을 때 불가능할 수도 있다” 며 “물리적인 이유로 (비핵화에) 아 주 짧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본질

적으로 그것은 일괄타결”이라고 강 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은 비 핵화가 이뤄질 경우 안전할 것이고 굉 장히 행복할 것”이라며 “그의 국가 는 부유해질 것이고 매우 번영할 것” 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19


20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21


22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23


24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25


26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27


28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29


30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31


32 미국소식

MAY 25, 2018 KOREAN JOURNAL

美 FDA, 편두통 예방약 최초 승인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편두통 치 료가 아닌 예방에 효과가 있는 약을 최초로 승인했다. FDA는 편두통의 빈도를 줄여주는 주사제 아이모빅(Aimovig)을 승인했 다고 AP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미국의 암젠과 스위스의 노바티스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신약(성분명: 에레누맙)은 펜처럼 생긴 피하주사 장 치로 환자 자신이 위팔, 복부, 대퇴부 등의 부위에 한 달에 한 번 주사한다. 한 임상시험에서 아이모빅이 투여 된 그룹은 편두통 횟수가 월 평균 8 회에서 4회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다. 이 약이 투여되지 않은 대조군은

2회가 줄어드는 데 그쳤다. 일부 환자는 편두통이 완전히 사라 지기도 했다고 암젠 사는 밝혔다. 아이모빅은 편두통 빈도를 줄여주 는 약이기 때문에 치료제는 따로 복 용해야 한다. 아이모빅은 편두통 발작 때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칼 시토닌 유전자관련 펩티드(CGRP :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수용체를 차단한다. 보험 급여 없는 1년치 약값은 6천 900달러(약745만원)가 될 것으로 알 려졌다. <연합뉴스>

▲ 아이모빅

“비아그라+독감 백신=암세포 전이 억제”

▲비아그라

암 수술 후 발기부전 치료제와 독감 백신을 함께 투여하면 잔존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병원 종양외과 전문의이자 암 연구실장인 레베카 아 우어 박사 연구팀은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시알리스(타달라필)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와 독감 백신을 함께 투여하면 고형암(solid tumor) 수술 후 잔존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 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 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일간 인디펜 던트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 가 18일 보도했다. 암 종양을 제거한 일단의 쥐를 대상

으로 진행한 실험 결과 이 같은 방법 이 암세포의 전이 가능성을 90% 이상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고 아우어 박사는 밝혔다. 고형 암은 수술이 매우 효과적이지 만 수술은 면역체계를 억제, 수술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남은 암세포 가 살아서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그는 설명했다. 암 수술로 제거한 쥐는 암세포가 폐 의 129곳에 전이됐지만, 암세포를 그 대로 둔 쥐는 37곳에 그쳤다. 그러나 수술과 함께 비아그라나 시 알리스 중 하나가 투여된 쥐는 폐의 24곳에, 발기부전 치료제와 독감 백 신(Agriflu)이 함께 투여된 쥐는 11곳 에 전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이되는 암세포는 면역세포의 일종 인 자연킬러(NK: natural killer) 세포 가 나서서 제거해야 정상이지만 수술 로 인해 또 다른 면역세포인 골수유 래 면역억제 세포(MDSC: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가 NK세포 의 활동을 억제하게 된다고 아우어 박

사는 밝혔다. 이때 발기부전 치료제를 투여하면 MDSC의 활동을 억제해 NK세포가 암세포와 싸울 수 있게 하고 독감 백 신은 NK세포의 활동에 더욱 자극을 가한다는 것이다. 아우어 박사 연구팀은 이 쥐 실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암 환자 24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 정이다. 이들에겐 수술 5일 전에 시알리스를, 수술 당일엔 독감 백신을, 수술 10일 후에는 다시 시알리스를 투여하고 이 방법의 안전성 평가와 함께 면역체계 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추적 관 찰할 계획이다. 만약 임상시험에서도 쥐 실험과 같 은 결과가 나온다면 암 수술 후 나타 나는 면역체계의 억제를 해소할 수 있 는 최초의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종양 면역 학’(OncoImmunology) 최신호에 <연합뉴스> 발표됐다.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33


34 미국 소식

MAY 25, 2018 KOREAN JOURNAL

“ ‘혼밥’하면 행복지수 떨어져… 가족·친구 자주 만나면 지수↑”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5월 20일 - 5월 26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좋은 시간을 선물 운수;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이 있겠습니다. 내 뜻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도 움도 받습니다. 금전: 기대했던 것 이상의 실적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아낌없이 투자해야 거두어들 이는 것도 커질 것입니다. 애정: 모임이나 행사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면 행운이 따릅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좋은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21, 24일 길일. 23, 26일 주의. 타이밍이 아주 중요 운수; 잠깐이라고 생각한 일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세요. 금전: 투자에 있어 타이밍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느냐가 득과 실로 갈 라지니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힘들어지게 하는 방해요소가 생깁니다. 마치 넘어가야 할 산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겠습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20, 25일 길 일. 24, 26일 주의.

▲혼밥

‘혼밥’하는 영국인들은 다 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이 들에 비해 행복감이 떨어진다 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가족이나 친구 등과 자 주 만날거나 연락할수록 행복 을 느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영국 유통업체인 세인스버리 그룹이 컨설팅업체 옥스퍼드 이 코노믹스에 의뢰해 지난 1∼2 월 영국 성인 8천250명을 대 상으로 행복지수를 패널 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일 간 더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영국인들의 평균 행 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0.7점 으로 집계돼 지난해 5월 당시에 비해 0.5점 낮았다. 이는 올해 이상한파 등으로 외출 등이 제약된 데 따른 것으 로, 매주 외출한다고 응답한 이 의 비중은 지난번 조사에서는 56%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48%로 떨어졌다.

각종 요소가 행복지수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혼밥’ 하는 이들은 평균 대비 행복지 수가 7.9점 낮았다. 신체이동의 제약이 있는 이들 의 행복지수는 평균 대비 5.4점, 학습장애가 있으면 3.7점 각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불안, 우울, 공황발작, 강박행 동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 면 평균에 비해 지수가 8.5점 낮 아 행복에 가장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분석됐다. 반면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직접 대면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행복지수는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 쿠프 세인스버리 최고 경영자(CEO)는 이번 조사결과 와 관련해 “전화통화 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과 얼굴 을 맞대고 지내는 것이 우리 삶 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연합뉴스>

애쓴 것에 대한 보상이 운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씩 착실하게 걸어온 사람에게 그 끝이 보입니다. 지 금까지 애쓴 것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금전: 그간에 쌓아온 인맥이나 좋은 인간관계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득이 따라줄 것입니다. 애정: 주변 사람들의 말은 그저 참고만 할 뿐입니다. 자 신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자연스럽게 따라가세요. 86, 74, 62, 50, 38년생은 23, 26일 길일. 22, 25일 주의. 굳게 닫혔던 문도 열리고 운수; 지금 이 순간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충분히 즐겨야 하겠습니다. 여유 가 생기고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입니다. 금전: 물 들어올 때에 노를 저라는 말이 있습니 다. 잘 풀릴 때에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애정: 굳게 닫혔던 문도 열리게 됩니다. 따뜻하고 정이 담긴 말로 상대의 마음을 문을 열어보세요. 87, 75, 63, 51, 39, 27년생은 22, 24일 길일. 20, 26일 주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는 운수; 이미 알려진 것보다 새로이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는 것이 더 가치 있고 색다른 재미를 줄 것입니다. 금전: 그동안 노력을 해 온 것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됩니다. 계약이나 거래에 있어서도 희 소식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애정: 서로의 마음이 통하니 함께 하는 즐거움이 클 것입니다. 얼굴 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기분 좋은 일도 생기겠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20, 25일 길일. 21, 26일 주의.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운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싶거나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욕심이 나더라도 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금전: 일시적인 해결은 되겠지 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문제는 계속 남아있습니다. 애정: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 울수록 둘 사이의 틈은 점점 커지고 멀어질 뿐입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21, 25일 길일. 20, 22일 주의. 누울 자리를 보고 운수;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옛말을 기억하세요. 먼저 돌아가는 상황을 잘 살핀 후 에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금전: 충동구매하지 않도록 지출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꼭 필요하지도 않은 곳에 돈을 쓰지 않으려면 계획성이 있어야 합니다. 애정: 같이 있으면서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스테이크 짝꿍 술은 와인 아닌 소주”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술은 와 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매 출 통계가 나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 점 GS25는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1인용 스테이크 제 품인 ‘한 끼 스테이크’와 함 께 구매한 주류를 살펴본 결과 1∼3위 모두 소주로 나타났다 고 23일 밝혔다. GS25는 편의점을 이용하는 1∼2인 가구 소비자가 비교적 가격이 비싼 와인보다 저렴하 면서도 익숙한 소주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낮은 도수의 소주가 잇 따라 출시되는 점도 평상시 소 주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 하는 데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주류가 아닌 일반 상품 중 한 끼 스테이크와 가장 많이 구매 한 상품은 ‘얼음 컵’(일회용 컵 용기에 얼음이 들어있는 제 품)이었다. 이는 소주를 얼음 컵에 부어 알코올 농도를 낮추면서 시원 하게 마시는 유행이 반영된 것 같다고 GS25가 설명했다. 소주에 이은 스테이크 짝

꿍 주류 4, 5위는 맥주로 나 타났다. 이런 현상은 GS수퍼마켓에 서도 마찬가지였다. 같은 기간 GS수퍼마켓이 스 테이크용 정육과 함께 구매한 주류를 분석한 결과 소주가 1∼2위를 차지했다. GS25와 GS수퍼마켓 모두 스 테이크와 구매한 주류 순위에서 와인은 10위권 밖이었다. GS25에서 와인을 사면서 가 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와인 따 개(오프너)와 치즈로 나타났다. 지난달 4일 출시된 한 끼 스 테이크는 호주산 소고기를 1인 분 용량으로 두툼하게 썰어 급 속 냉동한 스테이크용 정육이 다. 편의점 업계에서 스테이크 용 정육을 판매한 것은 GS25 가 처음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멀리 있는 마트에 가지 않고도 가까 운 편의점에서 스테이크를 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한 끼 스테이크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22만 개가 판매됐다” 고 밝혔다. <연합뉴스>

것이 더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22, 25일 길일. 20, 23일 주의. 경청하고 배려하는 운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경청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어떤 태도를 보이 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다른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금전: 소극적으로 가만히 기다려서는 안 됩 니다. 스스로 문을 두드려야 문이 열리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애정: 상대가 내 맘과 같기를 기대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세요. 91, 79, 67, 55, 43, 31년생은 23, 25일 길 일. 21, 26일 주의. 참고 지나가는 것이 운수; 자꾸 마음이 가고 신경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참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응하 면 시끄러워집니다. 금전: 자신도 모르게 안 좋은 방향으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 자 하는 일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사람이 귀인입니다. 애정: 너무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마세요. 융 통성 있게 제고해야 상황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20, 24일 길일. 22, 23일 주의.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운수; 내가 한 말 한마디가 앞으로 올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 상 깊이 생각한 후에 말하세요. 금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득도 되지 않는 일을 더 이상 붙잡고 있지 마세요. 애정: 나와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때문에 상처받지는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이기에 더 쓰리고 아픈 것입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21, 25일 길 일. 23, 26일 주의. 이미지 변신에 운수; 보이는 것이 큰 영향을 주는 때이니 조금만 신경 써서 외모에 변화를 주세요. 이미지 변신 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수입이 나아지는 만큼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하고 싶었던 것을 하기 위해서 지갑을 여세요. 애정: 산이든 바다든 어디든지 떠나보세요. 자 연의 내음이 마음의 빗장을 풀게 해줄 것입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22, 23일 길일. 21, 24일 주의. 한 숨 돌리게 운수; 무언가에 쫓기듯이 바쁘게 달려오던 상태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리게 됩니다. 잠시 숨을 고 르면서 멋진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금전: 나가는 것보다는 들어오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수 지타산이 맞을 것입니다. 애정: 주위의 소개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주어진 기회 를 놓치지 말고 잘 잡아야 할 것입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20, 24일 길일. 22, 25일 주의.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35


36

미국 소식

MAY 25, 2018 KOREAN JOURNAL

“브로콜리 성분, 치매 유발 독성 단백질 제거 효과” 국내 연구진이 브로콜리에 많은 성 분인 설포라판(sulforaphane)에 알츠 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 진 아밀로이드-베타(Aβ)와 타우(τ) 단백질 제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쥐 실험으로 확인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이기원 교수 와 김지영 연구교수팀은 20일 설포라 판을 유전자변형 치매 쥐에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제거하고 기억력 손상을 예 방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양배추, 방울 다다기양배추, 콜리플라워 등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자폐 환자의 행동과 정신분열 환자의 기억력을 개

선하는 등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연 구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실험에서 유전자변형으로 만든 치매 쥐에게 두 달 동안 주 6일 설포라판(10㎎/㎏)을 먹이고 기억을 담 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에서의 아밀로 이드-베타 단량체와 중합체, 타우 단 백질의 양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아밀로이드-베타 단량체는 60% 이상, 중합체는 30% 이상 감소 했으며, 타우 단백질과 인산화된 타우 단 단백질도 70∼80%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또 설포라판의 작용 메커 니즘도 밝혀냈다. 설포라판이 아밀로 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 제거에 관여

하는 ‘CHIP’ 단백질을 유도하기 때 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설포라판을 섭취한 유전자변형 치매 쥐의 해마에 서는 CHIP 단백질이 증가했다. 설포라판은 또 치매 쥐의 기억력 손 상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포 라판을 먹은 쥐와 먹지 않은 쥐로 공포 조절 실험을 한 결과 설포라판을 먹은 쥐는 공포 기억이 유지되는 반면 설포 라판을 먹지 않은 쥐는 공포 기억이 손 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지영 교수는 “이 연구는 알츠하 이머 치매 진단·치료의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를 제거하는 설포라판의 효능을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과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치매 위험군을 대상 으로 한 중장기 대규모 무작위 조절 이 중 맹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건강한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통한 질병 예방이 발병 후 치료보다 강조돼야 한다”며 “설포 라판이 들어 있는 십자화과 채료를 이 용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식사나 간식 에 브로콜리 등 채소 등장하는 식문화 가 많들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지원으 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몰레큘러 뉴트리션 & 푸드 리서치 (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 5월 13일)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복부 비만, 비타민D 결핍과 연관 있어” 복부 비만이 비타민D 결핍과 연관 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자유(VU) 대학 메디컬센 터 내분비내과 전문의 라치다 라피크 박사 연구팀이 45~65세 남녀 수천 명 을 대상으로 진행된 네덜란드 비만 역 학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 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은 총 지방량(total fat), 피 하 지방, 내장 지방, 간 지방(지방간) 과 혈중 비타민D 수치 사이에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복부 지방이 많 을수록 혈중 비타민D 수치는 낮아지 는 경향이 나타났다. 남성은 복부 지방과 함께 지방간이 많을수록 비타민D 수치가 낮았고 여 성은 복부 지방 외에 총 지방량이 비 타민D 부족과 상당한 연관이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이는 허리둘레가 길수록 비타민D 결 핍 위험이 커진다는 증거일 수 있는

▲복부 비만

만큼 복부 비만인 사람은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체크해보 도록 라피크 박사는 권했다. 음주, 흡연, 교육수준, 만성질환, 운 동 부족 등 분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란변수들을 고려했어도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다만 비타민D 결핍이 복부에 지방 을 쌓이게 했는지 아니면 복부 비만 이 비타민D 결핍을 가져왔는지는 앞 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라고 라피크 박 사는 덧붙였다.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 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엔 심장

병, 당뇨병, 암, 관절염, 천식, 자가면 역질환, 탈모, 호흡기 감염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줄줄이 발표되면서 새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D의 염증 억 제, 면역력 강화 작용 덕분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된다. 그래 서 별명이 ‘햇볕 비타민’(sunshine vitamin)이다. 햇볕 노출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90%가 공급 된다. 매일 피부의 10%를 자외선에 15~30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 한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식품 중에는 기름 많은 생선(연어, 참치, 고등어), 간, 계란 노른자, 치즈 등에 들어 있으며 비타민D가 첨가된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비타민D 보충 제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이 연구결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서 열린 유럽내부분비학회(European Society of Endocrinology) 연례 학 <연합뉴스> 술회의에서 발표됐다.

AMKO TRADING Kiss 전문 도매상

P.713-783-4464 F.713-783-0093 9889 Harwin Dr, #301 Houston TX 77036

amkotrading@gmail.com


스포츠 소식

KOREAN JOURNAL MAY 25, 2018

37

2002년 4강 주역, 후배 위해 다시 뭉친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 들이 후배들을 위해 다시 뭉친다. 한일월드컵 출전선수, 지도자들로 구성된 ‘팀 2002(회장 김병지)’는 22일 “홍명보, 김태영, 최용수, 최진 철, 유상철, 안정환, 최성용, 송종국, 이천수 등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 를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월 드컵경기장 풋볼팬타지움에서 인터 뷰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풋살구장에서 자체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팀2002는 “특히 러시아월드컵에 서 지상파 해설위원으로 경쟁하는 박 지성, 이영표, 안정환 위원은 월드컵 개막에 앞서 친선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팀2002는 그동안 축구발전기 금 1억원, 유소년전용 풋살장 건립비 용 2억원, 소외 계층을 위한 세탁기 100대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 헌 활동을 했다. <연합뉴스>

월드컵 스웨덴전 韓유니폼은 흰색 멕시코·독일전엔 붉은색 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선 흰 색 유니폼을, 독일과 멕시코전에선 붉 은색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2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내달 18일 열리는 스웨덴전에서 우리 대표 팀은 보조 유니폼인 위아래 흰색 유니 폼을 입는다. 골키퍼 유니폼은 위아래 모두 검정이다. 상대 스웨덴은 주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한다. 23일 자정 멕시코전과 27일 독일전 에선 우리가 빨간색 상의, 검은색 하 의로 된 주 유니폼을 입는다. 골키퍼

는 멕시코전에선 녹색, 독일전에선 노 랑 옷을 입고 나선다. 상대인 멕시코는 흰색 상의와 갈색 하의, 독일은 청록색 상의와 흰색 하 의를 입고 맞선다.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선 추첨에 따라 A팀(홈팀)과 B팀(원정팀)이 결 정되는데, A팀이 주 유니폼을 입게 된 다. 상대 팀은 A팀의 유니폼과 대비되 는 색상으로 입어야 한다. 상의와 하의는 물론 가능한 한 양말 까지 겹치는 색깔이 없도록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 2위… 우승은 쭈타누깐 전인지(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 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 트 리버 코스(파71·6천445야드)에 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하 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 나란히 버 디를 잡은 두 선수에게 밀려 탈락했다. 대회 우승은 2차 연장에서 버디를

▲ 전인지

잡은 쭈타누깐에게 돌아갔다.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 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이 후 1년 8개월 사이에 준우승만 6번 했 다. 또 투어 통산 연장전 전적도 3전 전패가 됐다. 이 대회는 72홀 경기로 예정됐으나 악천후 탓에 54홀로 축소됐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선두였던 전인 지는 3라운드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쭈타누깐에게 추 월을 허용했다. 세 명이 치른 18번 홀(파4) 1차 연 장에서 전인지는 약 5m 거리에서 버

디 퍼트 기회를 잡았으나 공은 오른 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반면 비슷한 거리에서 쭈타누깐의 버디 퍼트는 홀 안으로 떨어졌고, 3 m 가까운 거리였던 하타오카도 버 디를 잡으면서 승부를 2차 연장으로 넘겼다. 2차 연장에서는 쭈타누깐이 또 버 디를 낚아 투어 통산 8승째를 따냈다.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킹스밀 타 이틀을 다시 따낸 쭈타누깐은 우승 상금 19만5천 달러(약 2억1천만원) 를 받았다. <연합뉴스>

NBA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3점 차 신승… 2승2패 동률 미국 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 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간신히 꺾 고 균형을 맞췄다. 휴스턴은 23일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 서 부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4차전 골 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에서 95-92 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상대 전적 2승 2패를 기록하며 코너를 빠져나왔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이 어오던 플레이오프 홈 경기 16연승 기 록이 깨져 아픔이 배가 됐다.

휴스턴은 3쿼터까지 70-80으로 뒤 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4쿼터 초반 강한 압박 수비를 앞세워 추격에 성 공했다. 4쿼터 초반 2분 10여 초간 단 2점을 내주면서 5점 차 내외로 격차를 좁혔 다. 이후 크리스 폴, 트레버 아리자의 3 점 슛이 연거푸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 는 데 성공했다. 승부는 경기 종료 직 전까지 알 수 없었다. 휴스턴은 94-91로 앞선 종료 37초 전 상대 팀 스테픈 커리가 쉬운 레이업

을 놓쳐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리바 운드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자유투로 한 점을 내줬다. 94-92. 두 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제임스 하든은 회심의 3점 슛을 시도 했지만 빗나갔다. 남은 시간은 단 15초. 휴스턴은 압박 수비로 시간을 최대한 흘려보내며 골 든스테이트를 몰아붙였다. 골든스테이트 클레이 톰프슨은 시 간에 쫓겨 슛을 던졌고, 공은 림을 외 면했다.

경기는 계속됐다. 심판은 리바운드 과정에서 반칙이 나왔다며 휴스턴 크 리스 폴에게 자유투 기회를 부여했다. 남은 시간은 단 0.5초. 크리스 폴은 1구를 놓쳤지만, 2구를 넣으며 3점 차 로 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작전 타임을 쓴 뒤 마지막 슛을 시도했는데 득점으로 연 결되지 않으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 됐다. 휴스턴 하든은 30득점을 기록했 고 크리스 폴이 27점으로 뒤를 받혔다. <연합뉴스>


45

KOREAN JOURNAL MAY 25, 2018

연예 소식 KOREAN JOURNAL MAY 25, 2018 38

수지·이홍기 국민청원‘사형’거론까지 누리꾼“사람 목숨이 장난?”문제 제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FT아일 랜드 이홍기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사형을 원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 이 일었다. 국민청원은 청와대가 ‘국민이 물으 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하 기 위해 만든 것으로,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 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

가 답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이홍기와 수지의 사형을 요청 하는 청원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수지의 청원을 올린 게시자는 “양 예원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진 스튜디오가 수지의 섣부른 행동으로 여론몰이의 희생양이 되어 폐업 당할 위기에 처했다”라며 “그럼에도 불 구하고 수지 및 소속사 JYP는 애써 애 면하는 현실이며 이에 응당한 대가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홍기의 청원에는 “한국 남자가 아닌 다른 생명체로 다시 태어날 기회 를 달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이를 반대하는 청원‘수지 사형을 청원한 사람을 형사처벌 해달라’, ‘ 이홍기에 위협적인 청원 글을 삭제해 달라’도 올라온 상황. 한번 작성된 청원은 수정 및 삭 제가 불가능하지만, 사형을 거 론한 두 청원은 삭제된 상태 다. 폭력적이고, 타인의 명 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포함된 청원은 관리자 에 의해 삭제될 수 있 기 때문. 이를 두고 일각에 선 국민청원이 무 분별하게 사용되

고 있다며, 특히 수지와 이홍기의 청 원에 ‘사람 목숨이 장난인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청와대 국민 청원을 폐지하 는 청원’, ‘장난으로 국민청원 하는 자들을 처벌해달라’, ‘아무 생각 없 이 장난식으로 청원 올리는 사람들 제 제 좀 해달라’, ‘무분별한 청원을 방 지하기 위해 청와대 청원 시스템 개 편 바란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던‘딴지일보 김어준, 성추행당 했습니다’라는 글은 허위로 밝혀진 바 있다. 또 양예원이 성범죄 피해당한 곳으 로 상관없는 스튜디오의 이름이 청원 에 거론되기도 했다. 이에 A 스튜디오 측은“해당 국민 청원 게시자는 물론 명예훼손성 청원 글을 오랜시간 방치한 청와대에 법률 대리인의 검토를 거쳐 민형사상 필요 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 계속되는 국민청원 논란에 부 작용을 줄일 개선책을 마련,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수지가 피팅모 델 양예원의 미투 운동 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국민청원을 지지한 가운데 오해를 산 스튜디오 측이 수지에게 법적 조치할 것임을 알렸다. 이에 수지는 오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가수 이홍기는 과격한 행동과 언사 로 논란이 되는 BJ 철구의 방송을 시 청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요구하는 국 민청원 게시글이 등장했다.

장신영♥강경준 결혼 `5년 열애 결실… 백년가약 맺는다`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교제한 지 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축하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 먼트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오는 25 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 린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 한 차례 이혼을 한 장신영은 홀로 아이를 키워오다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의 이야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 상이몽2’에 소개되면서 대중들의 이 목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를 보 내고 있다. “드디어 결혼하는 구나” “행복하게 잘 살길...” “너무 예쁜 커플이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39


40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41


42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25, 2018

SINCE 1982

43

KOREAN JOURNAL

43

교회 안내 최대 발행 부수! 최대 광고 효과! 광고문의 Tel. 713-467-4266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MAY 25, 2018


44

SINCE 1982

MAY 25, 2018

KOREAN JOURNAL

교회 안내 최대 발행 부수! 최대 광고 효과! 광고문의 Tel. 713-467-4266

44

KOREAN JOURNAL

MAY 25, 2018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20180525 Korean Journal Plus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