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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휴스턴 한인사회 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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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에도 동포들 따듯한 후원답지 당일성금 6만 1천불로 ‘역대최고’동포사회의 경로효친·신뢰가 바탕 휴스턴 어르신 단체 휴스턴 노인회(회장 하호영)가 지난 5 월 4일 6시 노인회관에서 후 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노인 회 주차장은 물론 인근 쇼핑몰 주차장까지 가득 메운 차량으 로 혼잡을 이룰 정도로 휴스턴 단체와 동포의 관심이 높았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인사말 을 통해 안정적인 노인회 살 림에 대해 언급하며“매년 흑 자 살림을 하며 조금씩 저축 을 하고 있어 다음 회장이 돈 걱정 안하고 노인회를 발전시 킬 수 있는 여력이 마련되었 다”고 전하며 동포들의 노인 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대 한 감사말을 전했다. 하 회장 은 휴스턴 유스코러스(단장 박 미화)를 특별히 초청하였으며 이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부 모와 어른을 공경하는 것을 눈 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 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 었다고 알리며 민주평통 휴스 턴 협의회(회장 김기훈)의 미 국시민이지만 한국인 2세, 3 세로서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 는 풀뿌리 운동에 대해 격려 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 회장은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그 림들을 전시하는 한편 합창단, 라인댄스 등 직접 준비한 공연 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인회에 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 들을 보여주게 된다고 전했다. 하 회장의 인사말이 끝난 후 기독교 교회연합회장 정용석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한인사회 단합의 중심단체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유스코러스의 공 연과 지휘자 케이트린 플로이 드의‘아리랑’ 국악인 박주 미씨의‘홀로 아리랑’, ‘아 리랑 모음’등의 무대가 이어 지며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김영란 선교사가 지도하고 있는 노인회 늘푸른 합창단, 그리고 이연화 강사가 지도하고 있는 실버라인댄스 클럽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후 원의 밤 분위기를 돋궜다. 행 사는 한빛장로교회 정영락 목 사의 기도를 끝을 맺었다.

▲ 왼쪽부터 하호영 노인회장, 김형길 총영사, 심완성 수석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김형길 총영사는 “노 인회는 모든 어려운 점들을 화 합하며 이끌어 온 단체로 휴 스턴 모범단체로 성장하며 활 동하고 있는 최고의 단체다” 라며 총영사관도 이 같은 점 을 주지해 노인회 지원을 적 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 난 지상사 모임을 노인회에서 개최한 것이 동포는 물론 한 국의 지상사들도 노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기회로 삼자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노인회의 훌 륭한 운영은 노인회원뿐 만 아

니라 지역사회 자원 봉사자들 의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주지하며 “사회의 허리 이자 기둥인 노인들이 동포사 회를 위해 좋은 말씀과 자문 을 통해 동포사회의 전통을 이 어가는 중심으로서 한국을 잊 지 않고 한인커뮤니티 단합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해달라” 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노인회 후원의 밤인 5월 3일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신창 하 한인회장 대신 심완성 수 석부회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심완성 수석부회장은 “중요

한 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 다”는 신 회장의 입장을 전 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 해 “휴스턴 한인사회 발전의 중심에서 한인회를 위한 적극 적인 조언은 물론 한인회가 기 댈 수 있는 큰 어깨가 되고있 는 노인회에 감사드린다. 휴 스턴에 불고 있는 변화의 물 결인 한인회 통합에 있어 최 고 어른단체인 노인회의 역할 이 중요하다”며 한인회가 노 인회 발전을 위한 받침대로서 의 역할을 다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1년예산 훌쩍 넘는 후원금 답지 후원의 밤 당일 모금된 금 액은 노인회 사상 최고였다. 지난 2017년 후원의 밤 당 일 모금액 5만 4400불보다 무 려 6천600불이 많은 금액인 6 만 1천불로 다시 노인회 후원 의 밤 모금액 신기록을 세웠 다. 동포들의 경로효친사상과 노인회에 대한 신뢰를 다시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는 평이다. 한편 이날 후원의 밤 1천불 이상 고액후윈자로는 하호영, 이규환, 서울교회, 총영사관, 이병선, 이흥재, 서진영, 김 동수, 김종덕, 윤창섭, 김세 환 Rosa Kim, 한미은행, 호 프은행, 영락장로회, 한인천 주교회, 기독교연합회, 한빛 교회 등이다. 이에 하호영 노인회장은“작 년 하비 수해 이후 휴스턴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많은 단체와 동포분들의 따뜻한 사 랑과 격려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회 장외 모든 임윈들은 어 르신들 잘 모시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 하 겠습니다”라고 말하 며 행사를 위해 노인 회 첫 공연을 해준 유 스코러스 민학기 이사 장과 교육진, 어린이들 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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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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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4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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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을 위한 모임

케빈 김 행장 면담 결과 보고회 “상생(相生) 목표 심도있는 의견교환, 유지점장 복귀 노력 약속”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을 위한 모임’의 최종우 대표는 지난 9일 12 기 30분 서울가든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모임 회원들에게 지난 4일 휴스 턴 대표단 3인(최종우, 성철상, 헬렌 장)이 L.A.의 Bank of Hope 은행 본 사에서 케빈 김 은행장과 은행 대표 들과 가졌던 면담 결과를 설명하는 자 리를 가졌다. 최종우 대표는 “케빈 김 행장과의 면담은 2시간동안 알차게 진행되었다. 유유리 지점장의 복귀와 명예회복을 원하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입장과 은 행측의 입장, 애로사항 등을 서로 충 분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다”고 평했다. 최 대표는 케빈 김 행장이 대표단이 가지고 간 은행과 유유리 지점장, 휴 스턴 한인사회가 상생(相生)하는 길 을 찾자는 450여장의 서명서들을 직 접 받아 보고 “무조건적으로 은행을 적대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휴스턴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 전했다. 또한 김 행장이 유 지점장이 해왔던 봉사활동과 업무상의 열정 등을 대표 단으로부터 전해 듣고, “누구보다 유 유리 지점장 같은 직원이 필요한 사 람이 바로 저”라면서 “다만 은행에 는 은행 나름의 일과 절차가 있어 시 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데 대해 “이 문제는 유유리 지점장 개인이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므로,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귀나 명예회복이 안되는 상황이 된 다면 우리의 다음 행동에 대해서는 묻지도 말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 다고 한다. 재미대한체육회등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

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유유리 전 지 점장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 력하겠습니다. 3. 테드 김의 행동으로 인한 한인사 회와의 불신에 대해 죄송함을 느끼며 응분의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4. 이제부터는 J.P. 박 상무님이 2 선이 아닌 제1선에서 이 문제를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5. 가급적이면 1주일 이내에 커뮤 니티와의 미팅을 통해 은행의 입장 과 앞으로의 진행에 대해 말씀드리 겠습니다. 면담 속보 클릭률 40% 관심도 입증 이어 최 대표는 함께 코리안저널은 4일 케 L.A.를 방문한 성철상, 헬 빈 김 행장과 휴스턴 대 렌장 전 회장에게 감사를 표단간의 면담이 이 문 전하고 면담자리에 동석해 제 해결의 중요한 갈림 준 재미대한체육회 이규성 길이 될 것으로 판단, 최 회장과 유영미 여성분과위 종우 대표의 요청에 따 원장, 김성섭 LA체육회 수 라 L.A.까지 동행 취재 석부회장을 비롯한 재미대 를 했으며, 면담 직후 가 한체육회 임원진들에게도 진 참석자들의 인터뷰를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특 바탕으로 카카오톡 속보 ▲좌측부터 헬렌장, 최종우, 성철상, 케빈 김 행장, 등을 보인 사람이 이규 히 모임의 요청에 따라 테 를 내보냈었다. 이 속보 성 재미대한체육회장 드 본부장의 ‘노인회 후 는 카카오톡 속보 수신 을 전했다. 원의밤’ 참석을 거절해준 하호영 노 자수 대비 기사 조회수가 40%에 달 인회장의 단호하고 빠른 조처가 면담 해 이번 사태에 대한 휴스턴 한인사 유유리 지점장 조속한 복귀위해 시 휴스턴 한인사회의 입장을 명확히 회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 노력할 것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도 언 일부에서 주장하듯 휴스턴 한인사회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문에 실린 양 급했다. 또한 “회원들과 뒤에서 묵묵 가 이번 사태를 단순히 유 지점장과 히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 측이 공개하기로 합의한 면담을 통해 은행간의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온 은행의 입장이다. 다”고 사례했다. 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1. 은행장으로서 이번의 사태가 벌 이날 최종우 대표는 기자회견 발표 코리안저널은 휴스턴 한인사회의 어진 것에 대해 한인사회에 진심으로 문을 통해 “휴스턴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가장 객관적이면 단결력과 유유리 전 지점장의 그동안 사과합니다. 서도 공정하게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2. 유유리 전 지점장에 대한 커뮤 제공하기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 의 봉사 정신이 확실하게 은행장에게 전달이 되는 계기가 되었음에 뿌듯함 니티에서의 성원에 대해 충분히 인 력할 것이다. 을 느낀다”고 이번 면담에 대한 평 정합니다. 누구보다 아끼고 복귀시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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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MAY 11, 2018 A16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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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KOEA)

4차산업으로서 에너지산업의 변화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 각 기업 전문가들 모인 연례포럼 성황리 마쳐 지난 5월 3일(수) 오후 5시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한미석유가스엔 지니어협회(KOEA, 회장 정소찬)가 ‘ 에너지 4.0’이란 주제로 16회 연중 포럼 행사를 열었다. 이날은 마침 지난 4월 30일 시작한 해양기술 박람회(OTC) 마지막 날이 라 박람회 참가를 마친 한국 기업들 의 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휴스턴 총영사 관 김재휘 부총영사는 “매년 5월 첫 주 열리는 OTC에 올해 40여개 한국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OTC 는 에너지 산업분야가 다시 활 성화 되고 있는 분위기를 확인 할 수 있는 행사였고 미래 에너 지 산업을 가늠할 수 있는 최 첨 단 기술을 볼 수 있는 행사였다. 오늘 에너지 포럼은 4차산업으 로서의 에너지 산업을 주제로 열 리는데 국제 에너지도시인 휴스 턴에서 한국 기술자들이 새로운 에너지 분야 발전에 대한 정보를 얻 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한미 무역통상에 있어 미국과의 에너 지 통상부문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 며 다소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다. 하 지만 한국정부는 이러한 위험성을 최 소화하고 한미간 에너지 분야 협력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쉘의 덴비 모리슨 박 사와 슐럼버그의 오비나 일로촌우 프 로그램 매니저의 ‘심해시추작업의 에 너지 변화과정과 디지털화 가능성’, 그리고 ‘디지털화 그 이상’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2부 행사 패널세션에서는 ‘에너지

4.0, 개인과 기업이 준비해야 할 점,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 회가 열렸다. 최재웅 토목환경공학박 사, 석유공학박사 박남수, 석유공학박 사 이희재, 슐럼버거 사에서 소프트웨 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김진수, 석 유공학박사 강석상을 패널로 토론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김상주 기자>

OTC 50년“해마다 에너지산업 이정표 쓰다” 전세계 에너지전문가·기술 운집… 2014년 최고 정점 기록 휴스턴이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인 만큼 매년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OTC 동향은 전 세계 오일·가스 에너지산 업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가 된다. 전반적인 에너지 경기가 회 복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50주년 행 사는 그나마 희망적인 분위기였다는 보도다. 올해 OTC 의 주된 주제는 현 재의 산업 현황을 살피고 비용절감과 전반적인 가치 향상, 저유가 환경에서 의 획기적인 기술과 업계 최고의 안전 실무 등이 중점이 되었다. 전 세계 100 개국 이상에서 6만 1 천300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례 컨 퍼런스에 모였는데, 전시회는 옥외 전 시회를 포함하여 58만5천 스퀘어피트 이상을 커버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44 개국에서 2천3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가했다. 2017년에는 총 6만4천700여명이 OTC에 운집했으므로 예년보다 많이 참석할 것이라는 기대에는 조금 미치 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전시회 참가업 체 및 방문객 숫자 모두 지난해보다 적었지만 미국 이외 인터내셔널 업체 참가 비율은 전년도 수준을 약간 상회 했다. 올해는 전체 55%가 미국 이외 의 회사였고 새로 참가한 업체도 300 개에 달했다. 2017년은 신규 참가업 체는 267개였고 전체 50%가 미국을 제외한 인터내셔널 회사였다. OTC 50년 역사를 잠깐 살피면, 1969년 전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 키기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아이 디어 공유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발 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컨퍼런스 OTC

가 처음 개최됐다. 이후 1972-1982 기간 동안 전례 없는 성장과 글로벌 화로 전시 및 관람객수는 급증한다. 이후 1982년 10만8천161명 출석으 로 최고를 기록했지만 1983년 경제 악화로 유가와 OTC 참가가 급속히 떨어지면서 1984년에는 전시장 없는 OTC를 개최했다. 2002년 릴라이언 트 센터가 OTC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2004년 출석인원 5만 900명으로 19 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다. 20011년 에 OTC 브라질과 북극기술컨퍼런스 가 추가되고 2014년에‘OTC Asia’ 창립으로 연간 2만5천명의 참석자를 추가 유입하게 됐다. 결국 이 해에 총 전시장규모가 68만 25스퀘어피트에 참석자수 10만 8천300명으로 사상 <변성주 기자>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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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한국교육원

교육원 한국어 강좌 62명 수료 한류 관심을 한국사랑으로 연결하는 통로 역할

휴스턴한국교육원(원장 박정란)이 지난 5월 9일 오후 6시 총영사관 건 물 1층 회의실에서 2018학년 봄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초급 반, 중급반, 고급반, 그리고 2018학년 봄학기에 새로 신설된 회화반이 18주 의 수업을 마쳤다. 금요일에 진행된 회 화반은 3시간짜리 수업으로 학생들이 한국어로 이야기하며 한국의 전통, 문 화, 지리, 예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수료식에서 “총 98명의 수강생들 중에서 오늘 62명의 수료생들이 배출된다. 98명이 수강해 62명이 수업을 마쳤으면 높은 졸업율 이다. 그간 귀중한 시간과 정성을 쏟아 부은 여러분들 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는 인사말과 함께 교사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형길 총영사는 한국어 로 “안녕하세요. 많이 배 우셨습니까?”라는 인사를 전한 후 “남의 말을 배운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안다. 그간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 수료를 하는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남의 말을 배우는 것은 그 나 라를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창 이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어를 지속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최근 한 반도에서 남북한 지도자가 만나 한반 도의 평화를 구축하고 있는데 한국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 탁한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이어 수업 과정별 개근상과 우등상 을 수상하는 순서가 이어졌고 상장과 카카오 관련 문구류가 부상으로 전해 지자 수료식장이 기쁨의 함성으로 가 득 찼다.

수료증과 상장 수여식을 마친 후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은 한국과 관 련된 주제들을 설명하며 답을 알아 맞추는 마임게임으로 진행됐다. 이 번 수료생들이 얼마나 한국이란 나라 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 드 라마(K-DRAMA)의 명장면들을 보 고 그대로 재현하는 게임도 인기 절 정이었다. 게임이 끝난 후 수료생들의 장기자 랑시간이 이어졌고, 태권도, 곰세마 리 노래와 율동, 그리고 하얀나비 가

요 부르기, K-Pop 춤 등 다양한 장 기들이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 다. 행사가 끝난 후 준비된 불고기, 삼 색전, 잡채 등 한국음식으로 식사시간 을 가졌다. 박정란 교육원장에 따르면 한국어 강좌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약 60% 가 히스패닉 계열로 한국에 대한 관심 과 열정이 많으며 수강 이유를 들어보 면 K-Pop과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 심이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의지로 이 어진 경우가 많다고 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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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교 홈페이지 관련 총액“2,000불 수령 맞다” 신규 제작비 1,500불, 기존 홈페이지 리뉴얼 500불(별도) 코리안저널이 한인학교로부터 수 주해 제공한 한인학교 홈페이지 건에 대한 일부의 의혹 제기가 있었다. 이 에 대한 본지의 대응 기사에 대해 일 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충 설명을 한다. 결론은 본지는 홈페이지 관련 해 KCC로부터 2,000불을 수령했다. 2,000불의 내역은 홈페이지 신규 제 작 1,500불(1년 유지관리비 300불 포 함), 리뉴얼비용 500불이다. KCC는 회계 투명성을 위해 회계 자 료를 공개해 놓고 있다. 그 공개된 회 계자료에 있는 한인학교와 코리안저 널의 계약서(사진 참조)를 보면 △홈 페이지 리뉴얼(500불), △홈페이지 리 빌딩(1,200불), △OAM(300불)로 구 분되어 총액 2,000불로 세부항목까지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홈페이지 신규 제작비 1,500불외 기 존 홈페이지 리뉴얼 비용 500불에 대 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 한인학교 측의 발주 의뢰는 “기존

의 홈페이지가 수년전 개발 당시 내 용에서 전혀 업데이트가 안되었고 업 로드도 불가능한 상태인 한인학교 홈 페이지를 한인학교 후원의 밤 이전까 지 업데이트된 내용을 반영해 재가 동토록 하는 것”과 “후원의 밤 이 후 새로운 홈페이지를 신규 제작하는 것”이었다. 본사가 한인학교측의 의뢰를 받아 점검한 결과 기존의 홈페이지 도메인 이 ‘.org’와 ‘.com’ 두 곳에 존 재했다. 그 당시 한인학교 홈페이지는 호스팅 관리 비밀번호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고 학교장, 교사진, 이사진 소개, 교과과정, 주요 행사 등 기본적인 업데이트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인학교 측 그 누구도 관리자(admin)계정을 찾지 못해 플랫폼 변경 및 수정이 불 가능했다. 하지만 후원의 밤 행사 이 전까지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을 반 영해 사이트를 정상화시켜야 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리뉴얼 비용이 500불이다. 리빌딩은 신규 플렛폼 제작비 (1,200불) 및 1년간의 유지보 수 비용(OAM, Operation and Management) 300불이 포함된 1,500불이다. . 결국 새로운 홈페이지 제작비 는 1,500불이지만, 홈페이지 리 뉴얼까지 합한 총 비용은 2,000 불이다. 이런 모든 결정은 한인 학교 교장과 협의하고 KCC 이 사회의 승인을 받아 집행된 것 이다. 현재 KCC는 휴스턴 각 언론사 에 KCC의 재정관련 링크를 공 개하여 집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본지가 굳이 액수를 숨길 이 유도 없고 숨길 수도 없다. 양동욱 기자의 의혹제기는 총액에 서는 맞지만 세부 항목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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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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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문 정보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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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오프닝 행사에는 제니플라워의 새 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성업을 기 원하는 수십명의 지인과 고객들로 성 황을 이루었으며, 당일 매장을 방문 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김밥과 시루떡 은 물론 각종 과일들이 풍성하게 제 공되었다. 제니플라워에서는 한국은 물론 미 국 전역에 꽃다발과 각종 경조사 화 환, 화분 등을 보낼 수 있어 5월 가족 의 달을 맞아 멀리 한국에 계신 부모 님댁에 꽃선물을 보내려는 한인들의 발길도 줄을 이었다고. 제니플라워 김경숙 사장은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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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넓어진 디스플레이 공간, 꽃꽂이 천연비누 강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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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플라워 롱포인트 이전 개업 늘 생생하고 화사한 꽃들로 한인들의 사랑 을 받아온 제니 플라워(사장 김 경숙)가 H마트 블레이락점에 서 한인타운 한 복판인 롱포인 트 대로변으로 이전 개업했다. 지난 8일 11 시부터 새 업장 에서 열린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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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당사자 확인이 미흡한 부분이 있 다. 코리안저널도 세부항목에 대한 설 명이 부족해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측 <양원호 기자> 면이 있다. 사회에서 꽃문화 발전이 한층 더 업 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 롱포인트 대로변에 위치한 새 보금자 리가 생생한 꽃향기를 맡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동네 사랑방처럼 오며 가며 들려주셨으면 한다”고 동포들 을 초청했다. 김 사장은 또한 “롱포 인트가 새롭게 단장되면서 명실공히 한인타운으로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전했다. 한편, 제니플라워에서는 꽃꽂이 강 좌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천연 비누 강좌는 수요일 오후 1시에 열고 있는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꽃꽂이 강좌는 취미반이지만 기초부터 탄탄 하게 커리큘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 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제니플라워 주소: 9819 Long Point Rd. #B, Houston, TX 77055 전화:(832)294-3251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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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를 향하여”선박 엔지니어링 서비스 수요 급증 3일 현대글로벌서비스 미주법인 그랜드오픈… 정기선 공동대표도 참석

현대글로벌서비스 미주법인(Hyundai Global Service Americas)가 지난 5월 3일(목) 오후 4시 30분에 휴스턴 에 위치한 자체 건물에서 미주법인 그 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2018 OTC 기간 마지막 날에 맞춰 축하 행사를 했기 때문에 현대글로벌 서비스 공동대표인 정기선 대표와 안

광헌 대표이사도 참석하는 등 본사 임 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기선 공동대 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으로 현대중공업 부사장도 맡고 있다. 이날 그랜드 오프닝에는 고객 거래 사 대표 및 관계자, 휴스턴 총영사관 김용환 경제담당영사, 코트라 빈준화 달라스무역관장 외 6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현대글로벌서비스 는 선박 유지보수와 기술 서비스, 선박 기자재 공급, 스마 트선박 개발 등이 주력 사업이다. 최근 수년간 국제 유가의 하락 등으로 한국 의 조선, 선박 산업이 찬 서리를 맞고 있는 것과 달리 선박 사후관리(A/S)서 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현대글로벌서비 스는 올해 1분기 매출이 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

한인학교, 어린이 눈높이‘매직쇼’인기 최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조금만 틈을 주면 금세 주의가 산만해 지고 시끄러워지는 통에 교사들의 애 를 먹이기 일쑤다. 한인학교에서 설날

이나 추석과 같이 절기에 따른 이벤트 를 진행할 때는 학생들의 질서 유지와 주의 집중이 중요하다. 그런데 지난 5 월 5일 어린이날 행사 마지막을 장식

했던 매직쇼는 전혀 다른 상황이 연출 됐다. 키 작은 마술사가 아이들 눈높이 의 매직쇼를 진행하는 동안 어린 꼬마 부터 초등, 중등 학생들과, 학부모, 교 사들까지 재미있는 진행에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매직쇼를 즐겼다. 매직쇼는 PTA 학부모회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처음 시도한 것인데 아이들 의 반응은 ‘대만족’이다. 재미있고 간단한 마술쇼의 절정은 모자 속에서 비둘기가 나오고, 토끼가 등장해 직접 만져보는 것이었다. 이날 쇼 마지막에 마술사가 어린이들에게 해준‘마법 같 은 약속’은 바로 이것이었다. “매일매일 미소 짓고 크게 웃고 박 수치면 행운이 마법처럼 온다” <변성주 기자>

했다. 올해는 고객 유치 확대 등으로 매출액이 4천100억에 달할 것으로 업 계는 전망하고 있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현대중공업지 주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계 열사로 2016년 12월 설립됐고 지난 해 8월에 법인 설립을 마쳤다. 특히 휴스턴 소재 미주법인은 오일· 가스 글로벌 허브도시에서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업계마다 원가절감 및 친환경 위주의 경영전략 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선박개조를 비롯해 업계 매출과 수주 전망은 매우 밝게 보고 있었다. 세계 최 고의 조선소 등 그룹 내부의 기술 노하 우가 든든한 밑바탕이 돼주고 있고 테 크놀로지를 활용한 스마트십 분야 투 자의 강화도 회사에 긍정적 발동력이 되고 있다. 고객사 대표들은 현대 중공 업이 제작한‘힘센엔진(HiMSEN)’의 우수성과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약속한 납기일을 지키는 것은 물론 조기 인계 및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와 보증 관리 등에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날 리본 커팅식에 이어 미주법인 사 무실과 부품공장, 세미나실, 그리고 선 박 및 수리 및 기술 교육이 이뤄질 워크 숍 건물까지 참석자들의 투어가 이어졌 다. 한편 현대글로벌서비스 미주법인은 정재호 법인장과 10명 내외의 최정예 직 원들이 고객 유치 및 관리, 기술서비스 <변성주 기자>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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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2018 휴스턴 장애인돕기 골프대회’개최 “휴스턴 골퍼, 나눔의 온정에 적극 참여 당부” 휴스턴 대한체육회(회장 남기형) 와 휴스턴 장애인부모회(회장 송철) 가 오는 6월 3일 일요일 싸이프러스 에 위치한 롱우드 골프클럽 (13300 Longwood Trace Dr, Cypress, TX 77429)에서 ‘2018 휴스턴 장애인돕 기 골프대회’를 연다. 휴스턴 체육회와 장애인부모회는 지 난 5월 3일 12시 도쿄가든에서 장애 인돕기 골프대회에 대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남기형 체육회장을 비롯 한 체육회 임원들과, 남궁석희 골프협 회 부회장, 그리고 송철 장애인부모협 회가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남기형 체육회장은 “이번 장애인돕기 골프대회에 약 80 여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있고 경기운영방식과 대 회장, 준비위원장, 운영위원들에 대한

내정, 간단한 세부일정이 일단 논의 돼야 한다”며 준비모임을 시작했다. 이날 모임에서 대회장에 예년처럼 한인사회에서 발넓게 활동하고 있는 김효성, 조성구 씨를 추대, 섭외하는 방안이 나왔으며 준비위원장으로 골 프협회 김정연 회장이, 운영위원장에 는 골프협회 남궁석희 부회장이, 경기 운영위원으로는 이한주 체육회 사무총 장, 송철 장애인부모회장이 거론됐다. 휴스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골프 협회와 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하는 이 번 골프대회는 오는 6월 3일 샷건방 식으로 경기를 시작하는 한편 예년처 럼 USGA 경기방법(핸디 -3까지 인 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조편성은 A, B, 시니어, 숙녀조로 편성될 것이 확 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메달리스트, 그 랜드챔피언, 조 1,2,3등, 장타상, 근접

상 등에 대한 상금과 부상이 준비된다. 홀인원 상의 경우 아직 브랜드가 결정 되지는 않았지만 자동차 1대를 경품 으로 준비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참 가비는 개인당 100달러로 선착순 80 명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2018년 장애인돕기 골프대회에 관 심이 있는 골퍼나 동포들은 김정연 골 프협회장(832-646-8366) 혹은 남 궁석희 골프협회 부회장(832-7445515)에게 연락하면 된다. <김상주 기자>

한미장학재단

3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동포 관심 모으는 이벤트로 발전 기대

지난 5월 5일 한미장학재단 중남부 지부(회장 이정중)이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헛스톤 골프 클럽에서 개 최됐다. 당일 12시 28명의 후원인들

이 참석한 가운 데 열린 골프대 회는 올해로 세번 째 열리는 한미장 학회 중남부 지부 행사다. 한미장학재단 남서부지부는 지 난 6년간 활동을 해오며 텍사스를 포함 인근 5개주 에 거주하는 학생 들에게 많은 장학 금을 지급하며 명 실공히 장학재단으로서 기능을 다하 고 있다. 보다 많은 도움이 필요하거 나 학업성취도 높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

움을 주며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 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정중 회장은 ‘6년 활동을 감안한 다면 지금도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지만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음 악회, 골프대회 등 이벤트 행사를 통 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행 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크지는 않지 만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한미장학회 를 알게되는 후원인들이 늘어나고 있 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이번 행 사장을 찾은 한 재단의 한국분이 한미 장학회에 후원을 약속했다. 골프도 치 지 않으시는 분이었는데 일부러 찾아 주신 경우로 행사의 중요성을 다시한 번 상기시키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올해 한미장학회가 준 비한 세번째 골프대회로 초청 형식의

대회라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지는 못 했다. 한미장학회 타 지부들과 비교하 면 아직은 걸음마 수준의 기금마련 행 사지만 앞으로 남서부 지부가 관할하 는 지역의 동포들과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홍보에 만 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에서 그랜드 챔 피언상에 이종훈, 1위는 Sophie Kim 이, 2등상에는 Helen Choi, 그리고 Linda Lee가 3등을 차지했으며 근접 상에는 이원호, 장타상은 윤근웅 씨에 게 돌아갔다. 한미장학회는 참석한 후원자들과 준 비된 식사를 하며 한미장학회의 활동 과 향후 후원계획 등 을 나누며 골프 대회를 마쳤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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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X/United

“날개 하나 더 달았다”케이티 아시안 타운 2호점 오픈 19일 성공세미나… 한인에이전트 맨파워‘환영’

케이티 아시안 타운(Katy Asian Town)에 내부 공사를 마친 점포들이 하나 둘 입점하고 있는 가운데 RE/ MAX United(조시 린(Josie Lin) 오 너/브로커)도 지난 9일(수) 벨레어 본 점에 이어 Katy 2호점을 오픈했다. 리본 커팅식부터 시작한 그랜드 오 프닝 이벤트는 REMAX/United 자체

의 2호점 개소식 축하만은 아니었다. 지역 유지들과 리멕스 휴스턴 및 텍 사스 그룹 관계자, 개별투자자 및 은 행 관계자들과 여러 아시아 커뮤니티 미디어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 뤄졌다. 조시 린 오너/브로커는 지난해에는 RE/MAX 휴스턴 위원회에서 ‘2017

년 최고의 커머셜 프로듀셔상’을 수 상했고, 텍사스 전체 5천명의 리멕스 에이전트 중에서도 8위에 오르며 최상 위권 부동산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리멕스 관계자들은 이구동성 으로 “조시가 리멕스 오너십을 가진 지 7년에 불과하지만 지금껏 리더십 을 발휘하면서 이룬 실적과 지금 현 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까지 잠 시도 쉬지 않고 뛰는 열정은 놀랍다” 고 평가했다. 조시 린 오너/브로커도 시종일관 기 쁨을 감추지 않았는데 감회를 전하면 서는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오너/브로커가 된 후 첫 해는 거 의 매일 밤늦게 귀가했고, 백인 중심 인 리멕스 그룹에서 언어장벽을 갖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매일 울었 다”면서 그때마다 대만에 있는 부모 님으로부터 격려 전화로 힘을 얻었다

2세 한인목회자“정체성 찾기”큰 도전 NKAPC 컨퍼런스, 한인중앙장로교회 비전교육부 주관 미국장로교(PCUSA) 산하 코리안 아메리칸 EM 목회자들이 휴스턴에 모 여 정체성을 주제로 5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한인중앙장로교회 비전 센터에서 컨퍼런스를 가졌다. 3박4일 일정의 이번 세미나에는 30 여명의 젊은 목회자들이 미국 각 지역 에서 모여 ‘목회자 정체성(Pastoral Identity)’을 주제로 세미나와 그룹 토의를 이어갔다. 이민사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종교의 영역에도 세대교 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정체 성 찾기는 목회자들에게도 큰 과제와 도전이 되고 있다. 휴스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컨퍼

런스에는 Rev. Shawn Kang , Rev. James Kim, Rev. Min Chung 3명의 강사 목회자가 연사로 참석했 다. 첫날 Rev. Shawn Kang 목사는 대주제인 ‘Pastoral Identity’로 시작을 알렸고, 둘째 날에 Rev. James Kim 목사는 ‘Things I Wish I had known: Things I would tell my 25 year-old self Pt.1 &2’

란 제목으로 2회에 걸쳐 목회적 간증 을 통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셋째 날과 마지막 날은 Rev. Min Chung 목사가 ‘Pastoral Mission’과 ‘Charge/ Exhortation/ Encouragement’로

고 회상했고,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조시 린은 RE/MAX United를 다문 화 특히 아태계 커뮤니티에 대한 우선 적인 전략과 실력 있는 아시안 에이전 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 와 장기적인 미래 전략에 대해 자신감 을 보였다. 이번 케이티 아시안 타운 2 호점 오픈을 통해 향후 다양한 세미나 도 공개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토)에는 조시 자신의 아메 리칸 드림을 이룬 성공담을 바탕으로 오는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현재 RE/MAX United에는 이 호선, 최재호 2명의 한인에이전트 외 에도 여러 한인 에이전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강화된 한인 에이전 트 그룹의 맨파워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변성주 기자>

정체성 찾기를 마무리했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총회 사무총 장인 박성주 목사와 총회 한인목회실 고문인 조문길 목사도 이번 컨퍼런스 에 참석해 1.5세 및 2세 목회자들의 모임을 격려하며 연결 고리 역할을 자 원했다. 그 외에도 소그룹 토의와 네 트워킹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 서 행사 기간 내내 이뤄졌다. 한편 장소를 제공한 한인중앙장로교 회(담임목사 이재호)는 비전교육사역 부 및 EM 목회자들이 컨퍼런스로 휴 스턴을 방문하는 2세 한인 목회자들 의 공항 픽업부터 3박4일 동안 불편 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겼으며 교육 부와 선교회에서도 식사대접 등으로 정성껏 섬기면서 짧은 일정이지만 목 회자들이 향후 사역과 의미 있는 재 충전을 하는데 일조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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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초여름 물살을 가른다 2018년 용선 페스티발, 휴스턴 용선클럽 C조 1위

지난 토요일 오전 9시 알렌스랜딩에 힘차게 노젖는 소리가 다운타운에 울 려퍼졌다. ‘2018 텍사스 드래곤보트 페스티 벌’에는 코노코필립스, 페트로 차이 나, HEB 등 기업을 대표하는 팀에서 학교, 클럽들을 포함해 KASH(회장 데 이빗 소)멤버들로 구성된 용선협회(회

장 임종민)가 참여했다. 이번 용선대 회에 참여한 팀은 총 19개 팀이었다. 대진 편성을 마친 후 KASH팀은 예 선 1라운드에서 3위, 2라운드에서 3위 를 차지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결 선 커뮤니티 C조로 할당된 KASH 팀은 조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데이빗 소 KASH 회장은 “올해 16 명의 KASH 멤버가 참여했으나 연습 도 없이 참가한 힘든 경기였다. 결선 C 조가 우수한 팀들이 모인 조는 아니었 지만 단합된 모습으로 노를 저으며 1 위의 성과를 얻어냈다. 2017년 참여했 던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 바람에 맘껏 기량을 보여 주진 못했다. 경기를 마치

휴스턴 무예 전수 50년 자연류 무도회 김수 총재, 휴스턴 크로니클 紙 보도

지난 5월 3일자 휴스턴 크로니클지 는 도장 50주년을 기념해 김수 국제 자연류 무도회 총재와 그의 도장에 대 한 소개 기사를 실었다. 1968년 1월 16일 미국 비자를 받아

텍사스 휴스턴으로 온 김 수 총재는 영주권을 받기 위해 신청한 이민국 면담 에서 이민 이유를 묻는 조 사관에게 “미국이 나를 필 요로 한다”라고 대답했다 고 한다. L.A나 뉴욕 등 아시안계가 많은 곳이 아 니라 텍사스 휴스턴을 선 택한 이유에 대해 김수 총 재는 먼저와 자리잡은 사 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 기 위해서 였다고 말한다. 특히 남부 인 텍사스 휴스턴은 기존 무술 사범 들이 기피하는 곳이어서 오히려 그곳 에 가서 개척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 다고 한다.

자신의 무예에 대한 지식을 주위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열망으로 단돈 100불을 들고 홀홀단신 미국에 온 김 수 총재는 79세의 나이가 되도록 50년 동안 도복을 입고 도장 수련생들을 지 도하고 있다. 반 백년의 세월 동안 검 은띠가 된 학생들만 600명이 넘는다. 노숙생활을 하다가 10명의 제자들 과 다운타운의 쇠락한 상가 건물을 얻 어 도장을 열었던 그이지만 50년의 세 월동안 1988년 위트마이어 시장부터 실베스터 터너 현 시장에 이르기까지 휴스턴 시로부터 모두 6번이나 ‘김 수의 날’ 선포식을 가졌으며 텍사스 상원으로부터는 세번의 기림을 받는 영광을 받았다. 김수 총재는 50주년의 생활을 돌

고 올해 참여한 선수들이 내년 행사에 다시 참여하기로 약속하는 한편, 보다 많은 연습을 통해 내년에는 전체 조에 서 1위를 하는 것을 목표로 다시 모이 기로 했다”고 전했다. 데이빗 소 KASH 회장은 기량이 우수 한 기업팀 팀원들이 빠져나가며 KASH 에게 지원을 요청해 왔을 때 한번이라 도 더 연습하자는 의미로 팀원들이 자 발적으로 참여해 도와주었으며, 다른 팀 용선 위에서 노를 젓는 모습에서 이 번 2018년 용선대회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임종민 회장 은“연습을 위해 용선을 빌리는 것 자 체가 용선클럽이나 KASH에게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다는 것이 우리 용선클 럽의 한계”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배 한 척 가지고 있지 않은 클럽이 용선클럽일 수 있는가? 하지만 용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그다지 문제될 것 이 없다”는 용선클럽 회원들의 도전 정신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코리 안 페스티벌을 휴스턴시 주요행사로 이끈 장본인들이 아니던가! <김상주 기자>

아보면서 “처음 올 때부터 사명감 을 가지고 휴스턴 주립대학교(1973 년~2005년), 라이스 대학(1968년~ 2008년)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모든 사람들이 무술의 역사나 전통을 무시하고 스포츠나 게임, 영 리 목적으로 도장을 운영하는데, 무 술 교육의 목적 자체가 학문으로서, 철학으로서, 교육으로서 가르쳐야 한 다”고 자신이 지켜온 ‘자연류’의 철학을 강조했다. 김수 총재는 ‘자연류’에 대해 “내 가 만든게 아니라 고전 무술, 특히 당 수도, 공수도, 권법, 합기도, 태권도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가르치는 지도 방 법이 자연류로, 새로운 무술이 아니라 내 철학에 의한 지도방법을 말한다. 인 간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사용해서 쉽 게 배울 수 있고, 수련에 많은 정력과 체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나이가 많아 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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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6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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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챔피언’

어서와 팔씨름은 처음이지? 국내최초 팔뚝 액션! 보는 순간 넘어간다! 액션X웃음X감동도 챔피언 급!

한국 개봉과 동시에 흥행 요정 마동 석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영화 <챔피 언>이 5월 18일 휴스턴, 캐나다, 하와 이를 포함한 북미 30여개 주요 도시에 서 전격 개봉한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 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 리고 갑자기 아이 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 생 ‘수진’의 도 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행한 뒤 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뚝 액 션으로 20인치 팔 뚝 요정으로 변신 한 마동석을 필두 로 권율, 한예리까 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와 <부 라더>의 연타석 흥행 주역인 마동석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이기도 한 <챔 피언>의 흥행은 마동석 효과를 톡톡 히 입증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동석은 2013년 백상 예술 대상 남우

조연상에 빛나는 <이웃사람>을 비롯, <부산행>에서는 맨손으로 좀비를 때 려 잡지만 부인에게는 한없이 로맨틱 한 상남자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탄생 시킨 독보적인 캐릭터들로 세대를 불문 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10년 전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1987년작 영화 <오버 더 톱>을 보고 언젠가 팔씨름 소재의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던 마동석은, “마동석이 팔씨 름을 하면 재미 있겠다”는 아이디어 하나로 출발한 김용완 감독과 운명 같 이 만나 시나리오 초반 작업부터 함께 하며 그가 미국에 살면서 보고 경혐했 던 것들을 영화 속에 녹여 냈다. 또한, 실제로 마동석은 ‘마크’역을 위해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들과 트레이닝 을 하며 20인치 둘레의 팔뚝을 완성시 킨 것은 물론, 프로선수들이 구사하는 기술까지 완벽하게 습득하며 인생 캐 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휴먼 코미디 장르에서 대단한 감각 을 인정 받은 신예 김용완 감독은 <챔 피언>에서 아드레날렌이 폭발하는 팔 씨름의 스펙터클 이면에 버림 받은 자 들의 화합과 가족애에 관한 훈훈한 메 세지를 숨겨 놓았다. 영화 <챔피언>은 “대체 불가 마동 석의 팔뚝부터 눈물까지 인상적인 하 드캐리!”(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팔씨름이란 종목의 극적인 매력과 마 동석의 사랑스러움을 십분 활용한 따 뜻한 코미디!”(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등 영화가 전하는 웃음의 에너지와 감 동적인 이야기에 호평이 이어지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패밀리 무비로 등극, 관객들의 기대감 을 높이고 있다. 휴스턴에서는 AMC Studio 30(2949 Dunvale Rd, Houston, TX 77063/ (713)977-4431)에서 18일(금)부터 <The Pan Media 제공> 개봉한다.

미국인이 만든 한국 ‘학원괴담’ 영화, “Dead Again” 휴스턴 국제 영화제 금상 수상 데이브 실버만 감독의 인디영화 “Dead Agin”이 지난 4월 20일부 터 28일까지 휴스턴에서 열린 제 51 회 휴스턴 국제영화제(WORLDFEST-HOUSTON) 판타지/호러 분 야에서 금상(Gold Remi Award)을 수 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본지는 영화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27일 휴스턴 한인회관을 찾은 데이브 실버만(Dave Silberman) 감독과 제작 을 맡은 아버지 제이 실버만씨를 만 나 영화 “Dead Again” 의 탄생에 얽힌 애환과 추억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은 워싱턴 D.C에서 중학교 영 어교사로 근무중인 데이브 감독은 5

년 동안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 했다. 목포대학교와 학원 등지에서 학 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화제 작에 나섰다. 그가 학원 강사로 재직 하던 중에 보고 들은 한국의 학원 문 화와 학원을 소재로 한 이른바 ‘괴 담’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 “Dead Again”의 대본을 만들어 영화사를 찾아 다닌 것. 하지만 벽안의 외국인에게 한국에서 의 영화 제작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 이었다. 최초 제작을 맡았던 영화 올 드보이의 제작자는 정식 배우 오디션 까지 치르며 크랭크인을 외친지 3일 만에 어딘가로 사라졌고, 다른 제작사

를 찾아 들어간 2차 시도 역시 좌절로 끝났다. 결국 아들의 영화 제작에 대 한 열정에 감복한 아버지 제이 실버만 씨가 제작을 맡아 천신만고 끝에 독립 영화로 촬영을 마쳤다. 미국으로 촬영 필름을 가져와 후반 제작을 마치기까 지 또다시 2년 반의 시간이 소요되었 다. 영화 음악도 한국의 정서를 살리 기 위해 L.A.에서 활동하는 한국음악 가를 찾아 맡겼다. 영화가 완성되고 나서 출연 배우들 과 스탭들에게 이메일과 페이스북을 통해 완성 소식을 전했다는 데이브 감 독은 캘커타 영화제에 이어 휴스턴 국 제영화제에 “Dead Again”을 출품

했다가 금상의 영예를 거머 쥐었다.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와 전주영화제 에도 출품을 앞두고 있다. 미국인 감독의 눈과 손으로 재구성 된 한국의 이야기. 독립 영화라 영화 제가 아니면 쉽게 만나볼수 없지만, 영화 매니아들에게는 한번쯤 꼭 보고 <양원호 기자> 싶은 영화일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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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MAY 11, 2018 A48 휴스턴한인사회

Journal MAY 11, 2018 Korean A47 미국 소식

진중관 합기도, 그랜드마스터 김명용 총재 은퇴 50년 외길… 美 진중관 보급·계승 및 현지화에 공헌 “한국무술정신과 기술의 글로벌 계승”제자·학생들 경의 표해

한국이 원류인 진중관 합기도를 미 국에 보급 전파한 산 증인 김명용 총 재가 지난 4월 21일 조용한 은퇴식 을 가졌다. 미주리 주 웬츠빌에 있는 진중관 합 기도 세계본부(그랜드마스터 Michael Rhoades) 앞에 경찰 호송 리무진이 멈

추고 차 안에서 김 명용 총재가 내리 자 밖에 도열해있 던 약 70여명의 제 자들과 지도자, 학 생들이 김 총재를 허리를 굽혀 맞이했 다. 50년 외길을 진중관 합기도 보급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Roundhouse Defense (3) 1. 시작은 뒷굽이(Back Stance)를 조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옆으로 움직이면서 왼발을 오른발 뒤로 옮긴다. 동시에 오른쪽 팔뚝 바깥으로 상대의 발 차기를 막고 왼손으로 손목 가깝게 올라온 상대 의 다리를 붙잡는다. 3. 상대방의 왼발 뒤로 오른발을 놓은 뒤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어깨를 잡는다. 4. 오른쪽 다리를 뒤로 잡아당기면서 상대의 어깨를 밀쳐 바닥에 넘어 <번역감수 변성주> 뜨린다.

전파에 전념해왔던 김 총재에 대한 감 사와 존경을 실어 예의를 갖춘 것이다. 김 총재의 은퇴식은 요란한 이취임 식 대신 4월 21일~24일 진중관 세미 나 기간 중에 간단하게 진행됐다. 지 난 해 7월에는 김명용 총재의 미국 진 중관 합기도 50주년 창설을 기념하는 행사도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날 김명용 총재에 이어 2대 총재로 취임하게 되는 진중관 합기도 세계본부의 마이 클 로데스(Michael Rhoades) 그랜드마스터는 “한국합기도연 맹에 속한 진중 관을 대표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 다”면서 “1967년 그랜드마스터 김 명용 총재가 진중관 합기도를 미국에

서 창설한 이래 미전역으로 전파, 발 전시킨 업적은 무술계에서 전설적인 것으로 통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임총재인 마이클 로데스 그랜드마 스터는 김명용 총재에게 “진중관을 창립하여 전 세계에 수많은 후진을 양 성하는 등 합기도 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린다”며 (사단법인)대한합기도협 회(총재 오세림)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전달했고 후배 제자들도 진중관이 새 겨진 기념 회중시계를 함께 선물했다. 김명용 총재는 “전승되어 오던 우 리의 무예를 정리하고 집대성해 하나 의 체계적인 전통무예로 가다듬은 지 가 엊그제 같다”면서 이제는 현지인 이 진중관 세계연맹의 총재가 된 만큼 “진중관의 기본 정신은 변함없이 계 승하면서 현지화를 발판으로 더욱 세 계인의 사랑을 받는 무술로 확대 보급 해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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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0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MAY 11, 2018

Journal MAY 11, 2018 Korean A51 한국 소식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개최 유력… G7 이전‘6월초’가능성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이 아닌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쪽으로 가 닥이 잡히고 있다. 또 시기는 6월 중으로 예상되는 가 운데 다음 달 8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전에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미정상회담 소속에 정통한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6일 연합뉴스에 “한미 정상회담 일정(22일)을 감안할 때 회담 시기가 6월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며 “장소의 경우 당초 유력하게 거론 됐던 판문점에서 열릴 가능성은 작아 졌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5월 중·하순으로 예상 되던 회담 일정이 늦춰지고, 판문점 개 최가 유력시됐던 장소도 다시 중립지 대 성격의 제3국으로 재조정되는 분위 기로 정리된다. 키를 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은 4일(현지시간)에 이어 5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 장소와 날짜가 정해졌 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통상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는 양국 이 ‘합의 하에’ 동시 발표하는 것이 관례라는 점에서 발표 시기와 형식을 막판 조율 중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우 신변안전과 경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소와 일정 발표에 매우 민감할 수밖

에 없다는 관측이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회담 장소다. 트 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일(비 핵화 협상)이 잘 풀리면 제3국이 아닌 판문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엄청난 기념행사가 될 것”이라 고 언급하면서 판문점이 유력 후보지 로 급부상했으나, 내부 논의과정에서 제3국으로 회귀했다는 게 외교소식통 들의 분석이다. 특히 미국이 처음부터 선호했던 싱 가포르 개최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판 문점보다는 상징성이 떨어지지만, 중 립적 협상무대로서의 이점이 있고 신 변안전과 경호, 미디어 접근성 측면에 서 유리한 곳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관심을 보였 던 판문점이 막판 낙점될 가능성이 완

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백악 관 내부 기류로 볼 때 가능성이 작아졌 다는 게 외교소식통들의 설명이다. 마 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참 모진의 반대가 컸다는 후문도 들린다. 외교가에서는 판문점이 그 자체로 상징성이 크기는 하지만 이미 지난달 말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곳이어서 신 선도가 높지 못한 점을 미국 측이 감 안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또 분단의 상징적 무대라는 점에서 ‘비핵화 담 판’보다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중 요 합의를 도출해내야 하는 정치적 부 담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거론 된다. 미국 입장에서 볼 때 트럼프 대 통령이 판문점에 가는 것 자체가 북미 간 합의의 ‘9부 능선’을 넘었다는 의 미로 해석될 수 있고, 이는 협상전략상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의 중재역할에 스포트라 이트가 집중될 수 있는 점도 미국으로 서는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다만 극적 효과 연출에 관심이 큰 트 럼프 대통령의 ‘변덕’이 여전히 장 소 선정의 변수로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상회담의 시기는 다음 달 8∼9일 캐나다 퀘벡주에서 개최되는 G7 정상 회의 일정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일단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외교적 흐 름으로 볼 때 가급적 이른 시일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고 그 결과에 대해 G7으 로부터 지지를 얻는 모양새가 바람직 하는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G7를 주최하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통화를 한 자리에서 “G7 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결 과에 지지의 뜻을 모아준다면 한반도 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전략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속도’를 늦 출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G7이 끝난 이후인 6월 셋째 주에 정상회담 일정 이 잡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 럼프 대통령의 일정 자체가 워낙 빡빡 한 탓에 G7 이전에 일정을 내기가 쉽 <연합뉴스> 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中전문가들“ 김정은, ‘ 허들 높인’美에 경고… 中지렛대로 활용” “북미정상회담 발표 늦추는 미국 압박… 北, 비핵화 의지 재천명 큰 의미”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0여 일 만에 중국을 재차 방문해 시진핑(習近 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한 데 대해 중국 전문가들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 두고 비핵화 협상의 ‘허들’을 높이 며 북한과 신경전을 벌이는 미국을 향 한 경고의 의미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진징이(金 景一) 베이징대 교수는 8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두번째 방중 에 대해 “미국이 최근 ‘PVID’(영구 적이며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

화)와 대량파괴무기(WMD) 폐기 등을 요구하며 북한을 압박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방중이 이뤄졌다”면서 “시 주석과의 회동에서 김 위원장은 비핵화 의지를 거듭 표명한 것은 미국을 향해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진 교수는 “김 위원장의 발언 중에 서 가장 의미있는 것을 꼽으라면 북한 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 표명”이라면 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북한의 의지가 얼마나 확고한지 보여주 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도 “미국 이 비핵화 협상의 조건을 계속해서 높 이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는 기울어 진 운동장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나선 다고 느낄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 동장을 거부하고 다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김 위원장이 긴급히 중국을 방문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문 교수는 이어 “김 위원장이 시 주 석을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 다”며 “북미가 정상회담과 관련해 접촉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제시받은 것일 수도 있 다”고 설명했다. 시진핑과 해변 산책하는 김정은…40 여일만에 또 방중 (다롄 AP=연합뉴 스) 40여일만에 중국을 전격 재방문 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다롄의 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또는 8일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lcs@ yna.co.kr 진 교수는 “김 위원장은 40여 일 만 에 중국을 재방문하면서 중국과의 전 체적인 관계를 돈독하게 했다”며 “ 이를 통해 중국이라는 우군을 확보하 고, 시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북한의 변화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출하는 계 기로 삼았다”고 언급했다. 문 교수는 북중 정상회담과 관련한

발표문 내용을 거론하며 “이번 회담 에서 양국 정상은 종전 선언과 평화협 정 체제 구축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 의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비핵화 의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중 국과 의논한 내용은 별로 없었을 것” 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아울러 “북한이 비핵화 문제를 중국과 의논하는 순간부터 중국의 입 장을 반영해 줘야 한다”면서 “북한 은 중국을 지렛대로 활용해 미국을 압 박하려는 의도이지 북핵 문제의 당사 국인 북미 사이에 중국을 끼워 넣으려 는 의도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교수는 중국의 향후 행보에 대해 서는 “중국은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해소해 줘야 한다는 기존 입장 을 주장하면서 북한과 함께 미국을 압 박하려 할 것”이라며 “중국도 북한 의 의도를 알고 있지만, 북미회담을 앞 두고 북한의 손을 들어주면서 앞으로 펼쳐질 큰 판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교수는 향후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서는 “이번 북중 정상회담이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끼치긴 하겠지만, 북미 회담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 인다”면서 “북미회담을 앞두고 북 미간 신경전을 벌이는 것뿐이지 큰 흐 름에서는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라 <연합뉴스> 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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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이란핵협정 탈퇴”공식 선언… 북핵 압박 효과도 노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 동계획)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2015년 협정에 공동 서명했던 유럽 동맹국들과 이란이 일제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진 미국의 협정 파기 선언 으로 중동정세 격화와 국제사회의 안 보 불안이 고조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는 특히 이번 합의 파기 를 “불충분한 합의는 수용할 수 없 다”는 경고 메시지를 북한에 전하는 것으로 해석함으로써 이달 또는 6월 초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도 영향 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란핵협정 은 일방적이며 재앙적이고 끔찍한 협 상으로 애초 체결되지 말았어야 한 다”면서 “협정에서 탈퇴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란핵협정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5년 7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등 6개국 과 이란 사이에 체결된 것으로, 이란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6개국은 이란 경 제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협정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내 용이 없고, 10~15년의 일몰 기간이 끝 나면 이란의 핵 개발을 막을 수 없다 는 한계가 있다면서 2016년 대선 후 보 시절부터 줄곧 파기를 공언해 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핵 프 로그램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명백 한 증거가 있다”면서 “이 협정으로 는 이란 핵폭탄을 막을 수가 없다” 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협정 탈퇴 선언 에 따라 미국은 그동안 중단한 이란제 재를 90일과 180일인 유예기간이 끝 나는 대로 재개하기로 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의 원유 부문과 중 앙은행 거래도 제재에 포함된다고 설 명했다. 재무부는 성명에서 이란으로의 항 공기 수출, 이란 금속 거래, 그리고 미국 달러를 획득하려는 이란의 어떠 한 노력도 재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 정상들은 그동안 이란핵협정을 유지하되 일부 내용을 개정하는 절충 안 마련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란은 일단 미국이 협정에서 탈퇴 하더라도 핵 합의를 유지하겠다는 뜻

▲8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을 밝혔다.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 령의 탈퇴 선언 직후 이란 TV에서 “ 이란은 미국 없이 핵협정에 남을 것” 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 이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핵협정 탈퇴 선언을 북한 핵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지렛대로 삼겠다는 점도 밝혔다.

트럼프 ‘이란 핵협정 탈퇴’ 선언에 금융시장 출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이란 핵협정 탈퇴를 공식 선언하자,

뉴욕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당장 중동정세가 격화하고 글로벌

안보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 속 에 주식시장은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후 3시 10분께 전날보다 63.45포인트 (0.26%) 하락한 24,293.87을 나타냈 다. 다우지수는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협 정 파기 발표 이후로 낙폭을 확대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 앤드 푸어 스(S&P) 500지수는 4.88포인트 (0.18%) 내린 2,667.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55포인트 (0.16%) 하락한 7,253.78에 각각 거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은 “불충분 한 합의는 수용할 수 없다는 신호를 북한에 보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오늘의 조치는 미국이 더는 공허한 위협을 하지 않는 다는 중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라며 “나는 약속하면 지킨다”라 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래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란이 주요 산유국이라 는 점에서 자산시장 전반적으로 파 급이 미쳤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가운데 세 번째로 원 유생산량이 많은 국가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이란 경제제재에 들어가면, 글로벌 원유공급이 줄어들 고 국제유가가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받았다. 고유가는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높이면서 금리상승 요인 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오후 3시 20분 현재 2.972%로 0.022%포 인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채금 리 상승과 맞물려 달러화 가치도 강세 <연합뉴스> 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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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 안창호 장녀’공헌 소개…“미국 드높였다”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발표한 포고문(Proclamations)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인 안수산(수잔 안 커디·1915∼2015 년) 여사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포고문 에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의 삶 을 조명하며 안 여사의 삶을 비중 있 게 언급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포고문 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아시아 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출신 인사들은 미국의 발전과 다양성에 헤아릴 수 없 을 정도로(immeasurably) 기여했다” 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안 여사에 대 해 “미국에 이민한 첫 한국인 부부의 딸인 수잔 안 커디는 큰 시련에 직면

했을 때에도, 강한 노동 윤리와 국가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소명에 대한 확고 한 헌신을 통해 나라를 드높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녀는 미 해 군에 처음 입대한 아시아계 미국인 여 성이었다”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가운데 그녀는 암호해독가로서 뛰어 난 능력을 발휘했으며 해군 최초 여성 포격술 장교가 됐다”고 공헌을 상세 히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와 함께 “미국은 인도-태 평양 지역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긴 다”며 “대통령으로서 나는 일본, 한 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비롯한 나 라들을 방문해 관계를 새롭게 해왔다” 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두 인 사의 사례를 들었으며, 안 여사와 함께 언급된 인물은 인도 출신의 여류 우주

비행사 칼파나 촐라였다. 주한미국대사관도 이와 관련 트위터 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포고문을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이자 미 해군 최초의 아시아인 여군 장교였던 한국 계 미국인 수잔 안 커디 여사를 소개하 고 예우를 표했다”고 전했다. 안 여사는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CSU샌디에이고)를 졸업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한인 여성 가운데 처음으로 미 해군 에 입대했으며, 첫 여성 포격술 장교 로 복무했다. 해군 정보국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초기 아시아계라는 이유로 업무에서 배제되는 등 차별을 받았으나 진정성 과 능력을 인정받아 암호해독가로 중 용됐다. 종전 후에는 예편해 국가안보 국(NSA) 비밀정보 분석요원으로 변신 해 1960년 퇴직할 무렵에는 300명 이

▲도산 안창호 장녀 안수산 여사

상의 요원을 거느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美“전자기기 검색 강화해달라”105개 외국공항에 요청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미국행 항 공기 승객을 상대로 전자기기 검색을 강화해줄 것을 외국 공항에 요청했다 고 로이터통신이 미 정부관계자 등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TSA는 최근 105개국 280개 공항에 이러한 요청을 담은 메모를 보내면서 이들 공항이 지난해 미국이 도입한 강 화된 전자기기 검색 규정을 도입하기 를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TSA는 지난해 7월 미국 내 항공여행 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랩톱 외에도 태 블릿과 e-리더(전자책), 게임콘솔, 휴 대용 음향기기와 프린터 등 휴대전화 보다 큰 전자기기는 모두 가방에서 꺼 내 별도의 검색용 바구니에 넣어 검색 받도록 했다. TSA는 외국 공항들에 보낸 메모에서 “탑승객들은 기내에 들고타는 가방에 엑스레이 기계에 선명한 이미지가 나타 나는 것을 방해하는 음식과 분말, 다른

물질들을 넣지 말아야 하는 TSA 규정 을 채택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이러한 요청의 취지가 외국의 주 요 검문소들에서 기내 수하물을 먼저 검

색함으로써 보안효율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이 메모는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은 TSA의 이번 안전강화 조치가 항공기 내 폭발물 테러에 대한 우

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면 서도 새로운 위협의 발생에 따른 것은 아 니라고 미 정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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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MAY 11, 2018스포츠 A57 소식

미국 60대 남성, 46년간 빅맥 3만개… 하루에 2개꼴 새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다. 7일 시카고 트리뷴과 피 플 매거진 등에 따르면 위스 콘신 중부 폰듀랙 시에 사는 은퇴한 교도관 도널드 고스 키(64)는 지난 주말, “46년 전 처음 빅맥을 맛본” 자택 인근 맥도날드 매장에서 호 기심에 찬 주민들과 취재진 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애 3만 개째 빅맥을 주문해먹었다. 고스키는 열여덟 살이던 1972년, 운전면허증 취득을 기념하기 위해 마을에 단 하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3만 개 기록 미국 위스콘신 주 나 있던 맥도날드 매장에 가 도널드 고스키 서 빅맥을 사먹은 것을 계기 패스트푸드업계 공룡 맥도날드의 로 빅맥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며 대표적인 햄버거 제품 ‘빅맥’(Bic 영수증과 포장용기 등을 증거물로 제 Mac)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으로 공 시했다. 인받은 미국 위스콘신 주 60대 남성이 그는 365일 만에 첫 1천 개 기록을

세웠고, 2016년 8월에는 2만8천788 개째를 먹으며 ‘빅맥 소비’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인정받았다. 고스키는 햄버거 과다 섭취를 우려 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와 눈 폭풍으로 인근 맥도날드 매장이 임시 폐점했을 때 등 8일 정도를 제외하고 는 46년간 매일같이 이 햄버거를 먹 었다고 주장했다. 섭취량은 하루 평균 2개. 그는 “끼 니의 약 90%를 빅맥으로 해결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위스콘신 지역방송 WISN은 이 추 세대로면 고스키가 78세 되는 2023 년 4만 개 기록이 나온다고 추산했다. 고스키는 2004년 모건 스펄록(47) 감독이 패스트푸드의 문제점을 알리 기 위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수퍼 사이즈 미’(Super Size Me)에 등장, 자신의 강박적 식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레이첼 레이 쇼·지미 키멜 라이브·로페즈 투나잇 등 유명 토크쇼에도 잇따라 출연했다. 그는 맥도날드의 ‘충성 고객’답 게 청혼도 매장 주차장의 노란색 M자 로고 ‘골든 아치’(Golden Arch) 아 래서 했으며 버거킹 대표 제품 와퍼 (Whopper)는 평생 딱 한 번 먹어봤다 고 털어놓았다. 고스키는 “내 식습관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면서 “최근 건강 검진에서도 콜레스 테롤 수치가 정상이었고 혈압도 완벽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 소재 맥도날드 본사 측 은 고스키의 새 기록과 관련 “맥도날 드의 상징 빅맥 햄버거에 대한 열정 과 변함없는 충성도에 감사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연합뉴스>

美 음식점 칼로리 표기 전면시행… 오바마케어 마지막 조항 생존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호 덕분인가. 산산조각이 나다시피 한 오바마케어 (ACA·전국민건강보험법) 중 거의 유 일하게 살아남은 마지막 조항이 7일 부터 미 전역에서 발효했다.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저소득 층 건강보험 확대를 위해 도입한 오 바마케어는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 취 임 이후 건보정책을 180도 뒤바꾸면 서 무력화됐다. 오바마케어의 마지막 조항에 들어있 던 내용이 바로 체인 레스토랑의 메뉴 칼로리(열량) 표기 의무화였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케어에서도 마음에 들어하는 구석이 하나는 있었던 모양”이라며 이날부 터 점포 20곳 이상을 운영하는 모든 체인 레스토랑은 칼로리 표기를 의무 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조항은 2010년 도입된 오바마

케어에 포함됐지만 그동안 미 식품의 약청(FDA)이 시행을 차일피일 미뤄 오던 것이다. 스콧 고트립 FDA 청장은 지난주 인 터뷰에서 “칼로리 표기가 미국인들 의 식습관을 바꿔 일일 섭취 열량을 최소 50㎈는 줄일 거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맥도날드, 버거킹, 타코벨 등 대형 패 스트푸드 체인은 이미 수년 전부터 칼 로리 표기를 자체적으로 이행해왔다. 하지만 중소 브랜드들은 칼로리 계 산에 드는 비용 등을 고려해 시행을 미적대오던 곳이 많았다. 칼로리 표기에 대해 소비자단체인 CSPI 간부 마고 우턴은 “미국인들 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레스토랑에서 직접 주문하는 메뉴에 얼마나 많은 칼 로리를 함유하고 있는지 당연히 알아 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행정권의 지나친 간섭이라는

주장도 있다. 헤리티지재단 연 구원 데런 백스트는 CNN에 “사람들이 뭘 먹는지까지 정부 의 뜻에 좌우돼선 안 된다. 그냥 개인의 결정에 맡겨둬야 한 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광’으로 알려진 트 럼프 대통령은 좀 더 건강한 패스트푸드 주문법을 옹호하는 그룹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 보좌관들은 트럼프 후보가 맥도 날드에 들르면 빅맥 2개, 필레오피시 (생선버거) 2개를 주문해 먹어치우고 입가심으로 초콜릿 밀크셰이크를 들

이켰다고 전하기도 했다. 성인 남성 하루 권장 섭취량 2천500 ㎈에 육박하는 2천420㎈를 한 끼에 해 <연합뉴스> 결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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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수사 이끈 뉴욕주 검찰총장도 성추문으로 낙마 전세계에 성폭력 고발 운동인 ‘미 투’(Me Too·나도 당했다)를 불러 온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 범죄 수사를 이끈 미국 뉴욕주의 검찰 총장 에릭 슈나이더만 역시 성추문으 로 낙마했다. 7일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가 슈나이 더만 총장의 과거 여성 폭행 및 학대 의혹을 보도한 이후 몇 시간 만에 자리 에서 물러난 것이다. 보도 직후 연인관계에서 있었던‘ 역할극’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 던 슈나이더만 총장은 이날 저녁 발표 한 성명에서 여전히 의혹을 반박하면 서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슈나이더만 총장은 “지난 몇 시간 동안 나에 대한 심각한 의혹들이 제기 돼 왔다”며 “이런 의혹들은 나의 업 무 수행이나 검찰 운영과는 무관하지 만 그들은 이런 결정적인 시기에 검찰 업무 지휘를 사실상 방해하려 할 것이 고, 이에 따라 사임한다”고 밝혔다.

▲ 에릭 슈나이더만 미국 뉴욕주검찰총장

앞서 뉴요커는 4명의 여성이 슈나 이더만 총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고 보도했다. 실명을 밝힌 여성 2명은 슈나이더만 총장과 연인관계였다고 밝히고, 그와 합의하지 않은 성관계를 강제로 가졌

다고 주장했다. 또 보복이 두려워 이를 외부에 말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나이더만 총장은 이 들을 폭행하고 목을 졸랐다. 한 여성은 슈나이더만 총장이 전화 도청 등의 방 법으로 자신을 위협하기도 했다. 폭행

은 종종 슈나이더만 총장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졌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여성 역시 슈 나이더만 총장으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 중 한 명은 슈나이 더만 총장이 만남 제의를 거절당하자 자신을 폭행했다고 털어놨다. 보도 이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는 “뉴욕의 최고 법 집행관을 포함, 누 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며 “슈나이 더만이 검찰총장으로 계속 일하는 것 은 가능하지 않다고 보며, 조직의 이익 을 위해서도 그는 사임해야 한다”고 그를 압박했다. 슈나이더만 총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 “친밀한 관계에서 역할극과 다른 합의에 따른 성행위를 하기도 했었지 만, 누구도 폭행한 적은 없다”며“합 의하지 않은 성관계는 결코 한 적 없 다”고 반박했지만, 결국 자리에서 물 러났다. <연합뉴스>

트럼프, ‘북미해빙’타고 지지율 급상승… 국민절반 이상 지지

미국인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미 CBS 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 3∼6일(현지시 간) 전국 성인 1천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유·무선 전화설 문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상황을 다루는 방식’을 지지한 다는 응답이 51%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 지지도 는 올해 1월 34%, 3월 42%에서 꾸준 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지하지 않 는다는 답변은 1월 59%, 3월 50%에 서 이번에는 39%로 떨어졌다. 지지 정당별로는 공화당 90%, 민주 당 25%, 무소속 49%가 각각 찬성 의 사를 밝혔다. 민주당의 경우에도 지난 3월 조사(10%)에 비해서는 지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북한과의 충돌 우려도 점차 줄어드 는 추세다. 충돌 가능성을 걱정한다는

답변은 3월 64%에서 5월 55%로 낮 아진 반면, ‘충돌 없이 북한 상황이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응답자는 3월 32%에서 5월 41%로 증가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는 62%가 북한 문제를 충돌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 으로 내다봤다. 5∼6월 중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현 상황을 개 선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 상황을 좋게 만들 것’이라는 답변이 38%로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라 는 답변(19%)의 두 배에 이르렀다. 37%는 이번 회담에도 커다란 변화 가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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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식 60 미국 MAY 11, 2018 Korean Journal 소식 A 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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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되찾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22일 개관

▲1900년대 초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모습

▲미국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일제가 1910년 국권을 침탈한 뒤 헐 값에 인수했다가 2012년 우리 정부가 매입하면서 102년 만에 되찾은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이 3년 가까이 걸린 복 원공사를 마치고 문을 연다. 6일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 단에 따르면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 약을 체결한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 D.C. 대한제국공사관이 정식 개관한다. 백악관에서 1.5㎞ 거리에 있는 주 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77년 빅토리

아양식으로 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대지 면적은 381.1㎡, 연면 적은 578.83㎡다. 고종이 파견한 초대 주미전권공사 박정양은 1888년 1월 1일 미국에 도 착해 1월 17일 클리블랜드 미국 대통 령에게 국서를 전달했다. 박정양이 그 해 11월 청의 압력으로 귀국하자 이하 영 대리공사가 이듬해 2월 13일 이번 에 개관하는 건물에 입주했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자주 외교 의 현장이었으나, 1905년 일제가 을

사늑약을 체결해 외교권을 강탈하면 서 외교 업무가 정지됐다. 이후 경술 국치를 겪으면서 일제가 미국인에게 팔아넘겼다. 민간과 정부 노력으로 2012년 다시 한국 재산이 된 이 건물은 대한제국이 외국에 설치한 공관 가운데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 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내부는 공사를 거쳐 대한제국 주미공사가 활약할 당 시 모습대로 복원한 사무소와 침실,

대한민국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으 로 변모했다. 또 공사관 옆에는 불로문, 꽃담, 괴 석이 있는 자그마한 한국 정원이 마 련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초 대공사 박정양이 미국에서 외교 활동 을 벌인 지 130주년이 되는 해에 공사 관을 개관해 뜻깊다”며 “워싱턴에 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LA한인사회 ‘코리아타운 노숙인 쉼터’ 설치안에 강력 반발 미국 내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사회가 LA 시 당국의 코리아타운(한인 타운) 내 노숙인 쉼터(쉘터) 설치안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4일 LA 한인회 등 한인 단체에 따 르면 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허븐 웨 슨 LA 시의회 의장은 최근 도심 버몬 트와 7가 주변 시영 주차장에 임시 노 숙인 쉼터를 설치하는 안을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코리아타운 중심가로 한 인 소유 자영업소가 밀집해 있고 한인 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다. LA 한인회는 “가세티 시장과 웨슨 의장이 지난 2일 한인타운 내 홈리스 쉘터 설치에 관해 기자회견을 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개진할 일련의

절차도 없이 진행됐음을 성토하고 시 장과 시 의장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명 했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가세티 시장에게 보낸 항 의 서한에서 “한인 250여 개 단체는 코리아타운의 브릿지 홈(홈리스 쉘터) 설치에 대한 즉각적이고 점증하는 우 려를 전달한다”면서 최대한 이른 시 일 안에 지역 주민과 자영업자들이 직 접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공청회와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LA한인회는 오는 7일 한인 단체장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조 직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LA 시 당국은 갈수록 악화 화는 노 숙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임시 쉘터 설 치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티 시장은 홈리스 문제를 자신 의 재임 기간에 시정의 핵심 의제 중 하나로 잡고 있다. LA, 샌디에이고 등 미 서부지역은 온 화한 기후 등의 여건으로 노숙인 수가 급증하는 지역이다. 특히 LA의 노숙인 이 지난해 전년 대비 26% 급증하면서 5만5천 명 선에 도달했다. 미국 내 전 체 노숙인의 10% 규모다. 노숙인이 가장 많은 도시는 여전히 뉴욕(약 7만 명)이지만, 증가율은 LA 가 뉴욕을 앞지른 상태다. 한인사회에서는 한인들의 정치력 부 재로 인해 코리아타운 내 홈리스 쉘터 가 주민 의견을 묵살한 채 추진되고 있다며 한인 단체들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LA 한인회에는 가세티 시장의 발표 이후 홈리스 쉘터 설치에 반대한다는 10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 제 기는 대부분 코리아타운 내 한인 사업 가와 자영업자 등이 주도한 것으로 알 려졌다. 특히 최근 코리아타운 내 치안이 불 안해지면서 작년과 올해 한인 노인들 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이른바 ‘묻 지마 폭행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시 당국의 재고를 요청했다. 앞서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 남쪽 오 렌지카운티에서도 한인 밀집 지역인 어 바인 등지에 노숙인 캠프를 설치하는 안이 상정됐으나 카운티 슈퍼바이저 위원회(집행위)가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설치 안을 부결시켰다. <연합뉴스>

‘평양 빌라가 2억2천만원’ … 북한 부동산에 눈독 들이는 중국 남북이 정상회담을 통해 완전한 비핵 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등 한반 도의 평화구축 가능성이 커지자 중국 투기꾼들이 북한 부동산에 관심을 보 이고 있다고 영국 보수 일간 더타임스 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역사적 인 남북 정상회담에 앞서 지난 3월 중 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 을 만났다. 중국의 부동산 중개 사이트인 ‘우 루(Uoolu.com)’는 이후 북한 부동 산에 대한 문의가 급증해 잠재 구매자 들을 위한 가이드를 서둘러 만들었다. 가이드는 북한에서 부동산은 여전

히 정부에 의해 분배되지만, 비공식적 인 판매가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양의 매력적인 주택이 15 만 파운드(한화 약 2억2천만원) 정도에 가격이 매겨져 있다고 전했다. 북중접경인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 둥(丹東)에서는 김 위원장과 시 주석 의 만남 이후 부동산 가격이 50% 급 등한 곳도 있다. 단둥과 가까운 북한의 신의주는 이같 은 부동산 암거래가 매우 활발한 것으 로, 가족용 아파트가 5만2천파운드(약 7천600만) 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부동산 투기꾼들은 지난달 남 북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

령이 김 위원장에게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담은 USB 를 전달한 것에 더 고 무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북한 의 에너지와 자원 개 발을 위한 러시아와 중국, 유럽 등 3개 지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시내 아파트가 화려한 역과의 경제벨트 형 색으로 칠해져 있다. 성, 가스 파이프라인 및 중국으로 이어지는 철도 구축 등 이같은 계획은 김 위원장이 북한에 을 제안했다. 대한 제재 압박에서 벗어나 협력을 택 비무장지대는 환경보호적인 관광장 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더타임 <연합뉴스> 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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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비·타·민·주·

비타민 C 시리즈 - 3

비타민 B2

詩 독/ 자/ 투/ 고

어머니께 바치는 오월의사랑 김성아

계절의여왕 오월이 내려주는 고운햇살의 따스함도 포근한 엄마품에 비할수없고 푸르름이 넘처나는 오월의 풍성함도 멈출줄 모르는 어머니의 사랑에 어찌비하랴 대자연이 힘을모아 정성껏 키워낸 봄일찌라도 만고의 희생으로 엮기어진 어머니일생의 노고엔 비할길이없어라 수수한 5월의꽃 가슴에 달고서 세월이 새겨놓은 얼룩진 주름위로 천진한 웃음꽃 활~짝 피워내며 잔잔한 행복을 가슴으로 풀어내는 오월! 잊었던 지난날의 불효를안고 매어오는 아픈가슴으로 드리는 오월의사랑 ― 참으로 가엾으신 우리어머니 한없이 고마우신 우리어머니 가슴이 아리도록 사랑합니다 이가슴이 저리도록 사랑합니다 !!!

다음은 두번째 수용성 비타민으로 B2 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B2 는 리보플라빈 혹은 락토플라빈이라 불리우기도 하며 1933 년 조르지라는 학 자가 발견했다. 플라빈은 라틴어로 노란 색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복합 비타민 영 양제를 섭취할 때 소변이 노란색 으로 변 하는 것은 수용성 비타민인 B2가 체 내에 축적되지 않 고 과잉의 섭취분 이 몸 밖으로 배설 되기 때문이다. 또 제품에 따라 라면 에도 면의 색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량의 B2가 들 어가는 경우가 있어 면이 노란색을 띈다. B2는 대표적으로 세포 수준에서 플라빈 산소의 작용에 도움을 주어, 발육 및 점 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건강 한 피부, 점막, 손톱, 발톱 그리고 머리털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가 흔히 혓바늘이 돋았다고 표현하는 설염이나 옛 어른들이 아이들 입이 커지는 현상이라 표 현하던 구순구각염 등의 점막 질환은 B2 결핍에 의한 경우가 많다. 피곤하거나 과 로했을 때 입이나 입술 혹은 혀 등의 점 막이 자주 헐거나 물집이 생겨 통증에 시 달리는 일이 잦은 사람은 B2 결핍에 대 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 발육에 도움을 주는 작용이 있어 결핍이 심한 경 우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장 정지나 어르 신들에게는 조기 노화 같은 심각한 결과 를 초래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콜라겐 형 성 부족에 의해 탈모나 지루성 피부염 등 이 오거나 각막염이나 눈의 충혈 같은 증 상도 올 수 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현 기증이나 우울증과도 연결되는 경우도 있 을 수 있다. 다른 수용성 비타민과 마찬가 지로 과잉투여에 의한 부작용이 드물기는 하지만 과잉 투여시 다뇨, 설사 등의 부작 용이 생길 수 있다. B2 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청국장, 요구르트, 치즈 유류, 닭고기, 생선, 버섯, 시금치 등이 있다. 다른 영양소와 마찬가 지로 요즘의 풍족하고 정상적인 식생활을 유지한다면 B2 부족 현상은 잘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10여 년 전 의 조사이긴 하지만, 2007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 따르 면 한국인의 B2 섭취량 은 기준의 82.5 % 에 그쳤다. 13 세 이상 연령층 모두에서 섭취 기준에 못 미쳤고,

특히 65세 이상의 섭취율은 52.6% 에 그 쳤다는 보고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일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청소년기에는 활동량이 많이 더 많은 수요가 있고, 노년 기에는 불량한 식사 및 소화 흡수로 인해 공급 자체가 모자라 일어나는 일이기 때 문에,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주 의를 요하는 일 이라 하겠다. 그 뿐만아니라 심한 질병에 의 한 영양실조, 경 구 피임약이나 수면제 복용자, 당뇨, 알코올 중 독, 간질환 심혈 관계 질환자 등 에서는 얼마든지 발생 가능한 일이다. 녹 색 채소에도 들어 있다고는 하지만 극단 적 채식주의자에게도 부족 현상이 올 수 있다. 채식주의를 실천하고자 한다면 콩 의 섭취를 늘리되 가능하면 이것을 발효 시켜 B2의 양이 더욱 많이 형성되어 있 는 청국장을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유는 빛이 통하지 않는 불투 명 재질에 보관하고 가열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이 좋다. 알코올 중독자는 불량한 식사로 인해 B2가 결핍되기 쉽지만, 정 상적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경구 피임약 을 복용하거나 수면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에 는 B2의 수요가 증가하므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섭취를 해야 한다. 경 우에 따라 항상제 복용 시도 부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처방시 주의 사항을 잘 숙지해야 한다. 일반적 수용성 비타민제와 마찬가지로 과잉 섭취시는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 되어 큰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다뇨, 설사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한다. 이 처럼 B2 는 기본적으로 점막, 피부 및 각질의 형성에 기본적 효소로 쓰이는 관 계로 여성의 피부 미용에 관계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어린이의 성 장 발육, 노인들의 노화 방지에도 일정 한 역활을 하므로 정맥 영양제 처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자로 쓰이고 있다.

한국홈케어. IV Nutridrops http://ivnutridrops.com TEL: 1-833-830-9599 214-566-9082 유성 원장


KOREAN JOURNAL

독자 기고

MAY 11, 2018

A 69

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천국의 증거: 뇌의학자이븐알렉산더박사의확증 지혜의 왕 솔로몬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 에게 측량하기는 어렵지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을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전 3:11]. 신자 뿐 아니라 비신자들도 죽음과 그 후의 삶에 대한 많 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는 것이 육체적 죽음 상태에 이르렀던 사람이 사후세계 방 문한 이른바 ‘임사체험(臨死體驗) NDE: NearDeath Experience’을 다룬 영화와 소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Heaven is for Real)’은 2014년 미국 전역에서 개봉해 관객 약 9,100만 명을 불 러모으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정형외과 전문 의인 메리 닐의 저서 ‘외과의사가 다녀온 천국 (To Heaven and Back)’은 2년 가까이 뉴욕 타임스(NYT)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상위권을 차 지했습니다. 필자는 오늘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 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의 베스트셀러 ‘나는 천국을 보았 다’(Proof of Heaven 2012), ‘천국의 지도 The Map of Heaven 2014’와 Newsweek 특집기사: “Heaven Is Real: A Doctor’s Experience of the Afterlife”(천국은 실재 다: 한 의사의 내생 체험 10.08, 2012)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천국과 지옥’의 증 거를 다시 확인해주는 그의 경험을 함께 독자들 과 나누고 싶습니다.

좀 더 높은 차원의 세계로 가는 문을 (구원주 예 수 그리스도)열어 주었을 때, 나는 기꺼이 응할 수 있었기에 구원을 받았다.”

경과학 지식과 경험으로써 자신에게 일어난 현상 을 실감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뇌수막염으로 죽게 된 뇌의학자 그는 2008년 11월 10일, 54세의 나이에 희귀 한 질병에 걸려 갑자기 쓰러지게 됩니다. 아팠던 적이 없었던 그는 100만명 중에 한 명이 발병한 다는 급성 대장균성 뇌막염에 걸려 응급실에 누 워 괴성을 지르며 뒤틀리고 있었는데 그때, 하나 님을 온전히 믿지 않던 그가 “하나님, 저를 살려 주세요!”라고 간절히 외쳤다고 합니다. 그는 코 마 상태에 빠져 6일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았습니 다. 혼수 상태인 그의 회복은 완전히 비현실적이 었습니다. Alexander 박사는 평생 동안 “과학 회의론자”였습니다. 그는 의식, 자유 의지 또는 비 신체적 정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 던 그가, 7일째 모든 과학과 의료 상식을 뒤엎고 기적적으로 다시 깨어났습니다.

그가 본 천국 “내 육체에서 벗어나 있던 동안에 나는 거칠 고 추악한 지렁이 시야의 세계에 속한 진창같이 어두운 지역에서부터, 푸르게 빛나는 목가적 분위 기의 관문을 지나, 경이로운 천국의 중심근원에 까지 이르기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했다. 처음에 는 두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얼마 후 빛의 세계 로 들어갔고 이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가장 이상 하고, 가장 아름다운 세상에 놓이게 됐다. 검푸 른 하늘 사이로 뭉게뭉게 피어오른 분홍색과 흰 색의 큰 구름들… 이 구름들보다 한참이나 위에 서는 희미하게 반짝이는 투명한 구체 모양의 존 재들이 활 모양을 그리며 하늘을 가로질러 다니 면서 그 뒤로 기다란 선을 남겼다. 나비 날개 위 의 안내자같은 천사 같은 분을 만났는데 그는 나 에게 “당신은 소중히 여겨지고 있습니다.” “두려 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라는 감격스러운 말을 해주었다. 나 는 나 자신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자의식이 완전 히 사라진 상태를 경험하는데 심지어 자신이 인 간이었다는 사실 조차도 망각하게 되었다. 나 를 이끌어 주던 천사를 따라간 천국의 중심 근원 에서 “신성한 어둠”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 중 심 근원은 더 없이 밝으면서도 또한 더 없이 어 두운 아주 묘한 느낌이었다. 나는 그 중심 근원의 신성한 어둠 속에서 오히려 빛을 발견하며 끝없이 용납해주는 사랑과 완전한 앎을 경험했다. 내가 본 천국은 ‘완전한 실제(Ultra-Real)’였다.”

사실, 임사체험에 관한 증언들은 역사와 문화를 초월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 많은 임사 체험 이야기 중에서 알렉산더 박사의 이야기가 주 목을 끄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임사 체 험을 하는 동안 그의 피질(cortex)이 완전히 기능 을 멈춘 상태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뇌 과학자들 은 임사체험이나 영적 체험을 피질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의 결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렉 산더 박사의 경우에는 피질에 ‘부작용’이 일어 난 것이 아니라 그것 자체가 ‘무작용’ 상태에 있었습니다. 둘째, 알렉산더 박사는 최첨단의 신

천국에 들어가는 과정 그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과정을 이렇게 표현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이 세계에 대한 완충장치 역할을 했던 육체와 두뇌가 무너지면, 인간은 사후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비록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는 빛과 사랑과 수용의 세계로 갈 것이다. 성자 가 되어야 하는 것도, 완벽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열려 있는가 는 중요하다 (믿음). 내 육체에서 벗어나 회전하는 멜로디와 그 멜로디가 발산하는 빛이 내려오면서

신경외과 의사인 Eben Alexander 박사는 듀 크(Duke) 대학교 의대에서 공부했고, 신경과학 (neuroscience) 전문가로서 하버드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신경외과 수술의(neuro surgeon) 으로서 여러 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과학 학술 지에 150여 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고, 국제 의 학 컨퍼런스에서 200회 이상 연구 발표를 하는 등 뇌의학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였습니다.

천국 경험 이후 알렉산더 박사는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그 가 처음 교회에 갔을 때, 모든 것이 새로웠다고 합니다. 스테인드 글래스는 그가 경험한 천국의 아름다움을 기억나게 해 주었고, 오르간의 찬양 은 천국에서 경험했던 찬양소리를 기억나게 해주 었다고 합니다. 또한, 빵을 떼는 예수님의 모습은 천국 여행을 통해 그가 들었던 “하나님은 너를 조 건 없이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신다” 는 메시지 를 생각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예배는 천국의 아름다움과 지옥 그리고 천국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 그 의 태도는 그 전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교회는 “내가 천국의 모형 안에 와 있다”고 생각하게 했다. 천국과 지옥의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교회 는 그에게 매우 귀한 곳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모든 경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 송을 올리며, 기회 있을 때마다, 동료 과학자들에 게 자신의 성경말씀을 증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사역 참조: http://ebenalexander.com) 독자여러분! 그 어느 누구의 경험도 (알렉산더 박사의 경험 을 포함), 성경의 천국 교리를 대신 할 수는 없습 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우리를 그곳으 로 이끄시는 분도 자신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 속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천국 복음의 중심이십니다. 그리고 이 충분한 모든 것 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경험에서 천국에 대한 설명을 찾는 것 은,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성경말씀의 진리를 재확인하여 우리를 믿음으로 부르기 위함입니다. 이 땅의 언어와 인간이 가진 오감(五感)으로는 천국을 표현하고 체험하는 데 한 계가 있습니다. 필자는 성경 말씀 그대로, 영 원한 기쁨과 교제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더 욱 더 많은 분들과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그 곳 에서의 ‘더 큰 기쁨’을 위해 이 땅에서는 우리 가 사랑하는 이들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함께 초청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 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 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을 전공한 후 워싱턴 D.C. 미 연방 하원 의원장실 스태 프로 시작하여(9년), St. Thomas Virgin Islands(3 년)와 휴스턴에서 연방 검사로 9년 동안 재직하였 습니다. 연방 검사직을 성실히 마친 후에는 글로벌 시대의 대표 법률 회사인 Locke & Lord와 Dentons 에서 국제적 오일 기업과 한국의 대기업 등의 전문 변호를 담당하였고 (4년), 독립한 2006부터는 형 사, 민사, 일반 및 오일 기업과 관련한 2,000회 이 상의 케이스를 변호한 신뢰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 의 변호사입니다.


A 70

목회자 컬럼 .

MAY 11, 2018

KOREAN JOURNAL

송영일목사 칼럼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아내는 강해져가고 남편은 왜소해져 가는 시대가 되었다. 요즘 봇물처럼 터 져 나오는 “Me Too!” 현상은 남성들 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남편 은 외롭다. “간 큰 남자” 시리즈를 읽 어보면 남자는 애처롭고 불쌍하다. 아무 리 찾아봐도 “간 큰 여자” 시리즈는 찾 아 볼 수 없다. 남편의 직장생활은 하루 하루가 벼랑 끝에 선 생존전쟁이다. 직 장인, 가장, 남편, 아빠, 아들의 1인 5역 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오직 가족의 행 복을 위해 이 악물고 필사적으로 내달리 면서도 어디 가서 큰 소리칠 곳이 없다. 젊은 시절, 파란만장하게 바람피우다가 늘그막에 돌아와서는 조강지처에게 오 히려 큰소리치며 살았던 옛사람들의 이 야기는 현대의 남편들에게는 꿈같은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미국이나 한 국에도 남자들의 여건은 조금도 호전되 지 않고 입지가 점점 좁아져 가고 있다. 세계화니 초일류화니 끊임없이 새롭게 불어닥치는 변화의 바람이 거셀수록 남 자들은 더욱 작아지고 있다. 특히 한국 의 경우에는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가 직장인들의 술문화 때문에 잔뜩 취 해서 밤 늦게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 오는 남편들은 생존경쟁에 하루종일 시 달리다보니 기가 빠질대로 빠진 상태다. 그래도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훨씬 나은 편이다.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부부중심 가정이 정착되었기 때문에 남녀의 평등 성을 알아서 행하고 있으니 말이다. 얼 마나 다행스러운가. 경제분야에서 한국의 세계 1위는 너무 나도 많지만 부정적인 부분에서 보면 술 소비량, 남녀 흡연량, 대장암사망률, 이 혼률이 세계 1위라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또 한국인의 40대 남자의 사망 률이 세계1위라는 수치는 사회적으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지만 가정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밤낮 없이 직장에서 일하고, 휴일이나 휴가에 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니 몸이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주부들이 남편을 급사시키 지 않으려면 “휴일에 늦잠 좀 자게 하고 쉬고 싶어할 때 내버려두라”고 조언하 고 싶다. 실제로 남자들이 밤낮없이 일해 돈 벌어다가 아내에게 통장째 갖다바치 면서도 아내눈치를 살피며 사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고 한다. 주부들은 고급 문화의 주소비층이 되고 남편들은 스트 레스에 시달리다가 급사라도 하게 된다 면 억울한 것은 남자쪽이다. 어차피 병들 어 죽는 사람만 억울한 것이 인생이니까. 가정은 부부와 자녀가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터전이어야 한다. 수 십년 전에는 한동안 한국은 모든 부 분에 있어 남성위주 또는 남성우월주의 문화가 우세했던 탓에, 여성들이 억압을 당하며 살아야 했다. 그것도 옛 이야기 가 되어 버렸다. 어쩌면 그런 여성 억압 이 오늘날 강한 여성들이 되게 하는 촉 매제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역사는 언제 나 반사작용의 굴곡이 지속되는 순환작 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내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졌고, 더불어 사회적 참 여의 기회도 늘어났다. 옛날과 달리 점차 핵가족화되어 가정생활이 부부 중심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제는 핵가족화에서 무 결혼화 혹은 졸혼화와 싱글화로 나아가 는 변환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결 혼생활을 하고 있는 남성들에게는 더욱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 다. 사회는 자꾸 능력 중심, 개인중심, 기 능 위주의 가치관을 갖도록 압박하고 있 다. 그러다보니 칼자루는 자연스럽게 여 성쪽에서 쥐게 되었다. 홀어머니는 여러 가지로 쓸모가 있고 갈 곳이 있다. 그러

나 아내가 먼저 가고 나이든 남자 만 홀로 남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 가 없다고 한다. 이 시대는 이혼이 든 졸혼이든 싱글이든 항상 여성 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갈수록 늘어나 는 이혼율, 세계 상위를 점하고 있는 자 살률, 그리고 성인인구 5명 중 1명은 우 울증이라는 보고 등이 그런 것을 대변하 고 있지 않을까. 문제는 이런 사회현상을 옳은 것으로 알고 따라간다는 것이다. 남이 하니까 나 도 휩쓸려가는 인간이 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옳은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인생 은 올바른 인생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올바른 세계 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이리저리 싯 뻘건 홍수물에 떠밀려 휩쓸리지 않는다. 이 시대는 분명히 잘 못된 길로 가고 있 다. 이런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은 없 는 걸까? 결국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원 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길이 최선의 길 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뭔가 문제가 발 생했다는 말은 본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온점함이 있었다는 뜻이다. 결국 본 래 가정의 근본으로 되돌아가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이다. “행복한 부부”란 많은 것을 소유하고, 가족이 모두 건강 하고,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고, 무언가 를 성취한 부부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 런 것들은 없다 하더라도 가정 본래의 자 리로 되돌아가 한다. 그렇다면 행복한 가 정은 어떤 가정일까? 성경의 원리를 기 초로 세워진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라고 믿는다. 가장 먼저 발생했던 최초의 가 정은 창세기에 가정을 이루는 세가지 요 소가 나와 있다. 첫째는 창조주이시다. 가정의 창설자 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빠지면

가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 중심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다. 가정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모든 권위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가정의 붕괴는 하나님의 권위가 없기 때문이다. 남편의 권위가 무너질 때 가정은 붕괴된 다. 권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가정의 세가지 요소 중 두번째는 “에 덴동산”이다. “에덴”이란 말은 “기 쁨과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행복한 가정에는 기쁨이 있다. 하나님 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 을 “에덴”이라는 아름다운 동산에 두 셨다. 가정을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두셨다는 뜻이다. 조금 작아도 조금 부 족해도 서로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 면 행복하지 않을까? 세번째 행복한 에덴동산의 가정의 요 소는 아담과 하와였다. 가정에는 부모, 부부, 자녀가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이다. 창세기에 나타난 에덴동 산의 가정은 하나님 중심이었고 에덴이 중심이었으면서도 부부가 중심인 것을 볼 수 있다. 부부사이에는 죄가 개입되 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창세기에서 배울 수 있다. 남편에게 아내가 모르는 죄가 있다든지, 아내에게 남편이 모르는 죄가 있으면 행복은 깨어진다. 부부사이에 죄 가 있을 때 가정에는 틈이 생기기 시작 한다. 가장 행복한 부부의 성경적인 조건 은 서로에게 숨긴 죄가 없어야 한다. 숨 겨진 죄를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집, 좋은 차와 명예를 가져도 기쁨이 사 라진다. 죄는 관계를 파괴한다.


KOREAN JOURNAL

생활정보

MAY 11, 2018

A 71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 부속 ‘침 생명과학 연구소’에 따르면 입 속의 침에는 귀중한 데이터 가 다량으로 들어있다. 생물학, 유전학 정보를 비 롯해 질병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들이 이에 포함된다. 침의 데이터는 수집하기 쉬운 데다 분석 비용도 싸게 먹힌다. 연구소의 두그 그랜저 소장은 “침 속에 있는 것들을 탐색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 다”고 말한다. ‘폭스뉴스’가 침으로 얻을 수 있 는 정보에 대해 보도했다. 1. 심장병 위험 심근경색 사망자의 3분의 1은 자신들에게 고 콜 레스테롤, 고혈압 등의 심장병 위험 요인이 있는 것 을 알지 못한 채 변을 당한다. 그 이유의 일부는 심 장병 위험을 진단하기 위한 혈액 검사가 당사자들 에게 부담스럽다는 데 있다. 바늘이 아픈 데다 병원에 가야하고 분석하는데 몇 주씩 걸린다. 그 탓에 검사를 소홀히 하는 일이 많다. 그랜저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표준 혈액 검사를 대체할 침 검사법을 제안하는 내용의 연구 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혈액 검사에서 심장병 위험 지표로 이용되는 특정 단백질은 침에도 들어있다. 혈액 검 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침 검사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랜저 소장은 “침 검사가 일반화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려 할 것이 고 이는 가정에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과 침 의 분비를 늘리고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든다. 이때 침샘에서는 침 알파아밀라제라는 효소가 분 비되는데 이는 스트레스의 지표 로 이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효소의 수치를 모니터해서 엄마의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 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에 따 르면 연구팀은 이 효소의 수치 가 임신 기간 중, 그리고 하루 중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 냈다. 이는 산모의 높은 스트레 스 수준이 유아에게 미치는 영 향을 연구하는 초석이 된다. 3. 면역계의 정상 발달 음식을 씹어서 아기에게 먹이는 행태는 많은 나 라의 문화에 아직도 남아있다. 앞으로는 서구에서 도 유행할지 모른다.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 덕분이다. 엄마의 침 속에 있는 병원균의 흔적과 접촉하면 아기의 항체 생산이 활발해진다. 아기의 면역계는 나중에 컸을 때 이런 병원균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를 미리 학습하게 된다. 천식 같은 자가 면역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드 는 것이다. 천식이 산업사회에서 흔한 것은 2세 이 전에 병원균과 너무 적게 접촉한 탓이라는 면역학 증거들이 있다. 침에는 또한 침 속에 있는 세균의 감염성을 줄여 주는 항체가 들어있다. 다시 말해 아기를 침에 노 출시키면 병에 걸릴 위험을 차단하면서 병원균의 맛을 보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다. 4. 유전 정보 침에는 당신의 유전적 청사진 일체가 들어있다. 그리고 침의 DNA는 다른 방법보다 추출하기가 쉽 다. 눈물 1.5방울 분량의 침이면 충분한 양의 표본 을 얻을 수 있다. 샘플은 냉동과 해동을 여러 차례 되풀이해도 손 상되지 않는다. 우편으로 보낼 수도 있고 여기서 고 품질의 DNA를 다량으로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우나 자주 하면 뇌졸중 예방 (연구) 사우나를 자주 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60%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일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 (Neurology)’는 영국 브리스톨 대학과 핀란드 동부대학 연구팀이 사우나와 뇌졸중의 상관관계 를 밝혔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핀란드 거주 남녀 (53~74세) 1628명을 대상으로 15년간의 연구 를 실행해 사우나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우나를 이용하는 횟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일주일 기준으로 1회, 2~3회, 4~7회로 나누고 각 그룹의 뇌졸중 발생률을 비교 했다. 연구 기간 중 155명에게 뇌졸중이 발생했 다. 전체적으로 사우나를 자주 하는 사람은 적게 하는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 연구를 주도한 세토르 쿠누초르 박사는 “일 주일에 4~7회 사우나를 이용하는 사람은 일주 일에 한 번 이용하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60% 낮았다”고 말했다. 사우나가 혈압은 낮 추고 혈류 활동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 라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사우나가 심장질환에 좋으며 30분 의 사우나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는 연구가 있 었다. 이번 연구는 뇌졸중과의 강한 상관관계를 밝혀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심근경색·협심증 환자나 저혈압이 있는 노인은 사우나 이용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성별, 체중, 혈중 콜레스테 롤 수치, 음주, 당뇨병 여부, 사회·경제적 수준 등의 뇌졸중 위험 요인들을 보정해도 차이가 없 었다. 다만, 조사 대상자 중 사우나를 전혀 이용 하지 않는 사람이 적어 단순한 사우나 이용 여 부에 따른 뇌졸중 위험 차이에 대해서는 밝혀내 지 못했다.

<코미디닷컴>

2. 스트레스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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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MAY 11, 2018

KOREAN JOURNAL

몸에 좋은 채소 중의 채소 Top 10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 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 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 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 소의 순위 정했다. 1위: 케일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 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 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 되기 때문이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

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 다. 비타민 A와 C, K, B6를 비롯해 칼 슘이 풍부하다.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로 요리해 먹으면 좋다. 케일은 동맥경화증 예방 및 혈압 조절에 좋고, 면역력을 증강시 키는 효능이 있다.

은 녹색의 잎이 특징적이다. 콜라드 그 린에도 역시 비타민 K를 비롯해 루테 인, 비타민 C, 칼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 1인분 분량의 열량은 20칼로리에 불과하다.

4위: 근대 스위스 차드로 불리는 근대는 지중해 2위: 시금치 식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채소다. 비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비타민 A 민 K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를 비롯해 루테인, 비타민 C와 E, K, 마 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각종 그네슘, 망간, 엽산, 베타인, 철분, 비타 미네랄과 단백질도 들어있다. 민 B2, 칼슘, 칼륨, 비타민 B6, 구리, 단 백질, 인, 아연, 나이아신, 셀레늄, 오메 5위: 순무 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순무의 어린잎에는 루테인과 비타민 K, C,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다. 단, 3위: 콜라드 그린 다른 채소에 많은 칼륨은 들어있지 않 양배추과 식물 콜라드 그린은 크고 짙 다. 서양에서는 어린잎을 식용으로 많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임신 기회 감소 (연구)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면 임신 이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아델라이드 대학교 연구 진이 5598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주일에 네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여성 은 건강한 식사를 하는 여성에 비 해 아기를 갖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연구진은 2004년 11월부터 2011년 2월에 걸쳐 호 주, 뉴질랜드, 영국과 아일랜드 임부들의 식단을 조사 했다. 산파들이 임신 14~16주차에 접어든 여성들을 방문해 임신 한 달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물었다. 과 일과 생선, 녹색 채소를 얼마나 먹었는지, 햄버거, 피 자, 치킨, 감자튀김은 또 얼마나 먹었는지가 주된 내

용이었다. 분석 결과, 과일을 적게 먹고 패 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여성들은 임 신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임신하는데 1년이 넘게 필요했던 경우는 전체의 8%였는데, 이 비 율이 과일을 적게 섭취한 여성 집 단에서는 12%, 일주일에 네 번 이 상 패스트푸드를 먹은 집단에서는 16%까지 올라갔다. 연구를 이끈 클레어 로버트 교수는 ‘건강한 식사 가 임신의 기회를 높인다’면서 ‘과일은 많이 먹고, 정크 푸드는 줄이라’고 충고했다. 이번 논문은 ‘인간 생식(Human Reproduction)’ 저널에 게재되었다.

이 이용하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뿌리를 김치나 장아찌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6위: 호박 비타민 K, C와 칼륨, 식이섬유가 풍 부한 호박은 통조림으로 만든 것도 영 양소를 잘 간직하고 있다. 7위: 겨자 칼로리는 낮은 대신 비타민 K와 루테 인,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겨 자의 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누런 갈색으 로 익는 씨는 양념과 약재로 사용된다. 8위: 고구마 껍질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칼륨,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 다. 여기에 천연적으로 당분이 첨가된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식으 로 인기가 높다. 9위: 적색 치커리 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 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에 비타민 K와 루테인, 비타민 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 적색 치커리 는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고 향이 강 하지만 조리를 하면 이를 어느 정도 감 소시킬 수 있다. 10위: 당근 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 타민 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 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 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 감소시킨 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코미디닷컴>

골절 예방 위해 신경 써야 할 6가지 나이 먹은 사람이 자기 삶의 독립성 을 지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뼈 건강 에 신경 써야 한다. 뼈를 다치면, 혼자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영국의 일간 지 가디언이 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 이 되는 6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포에 영향을 미친다. 여전히 뼈를 만들 고 있는 서른 살 미만의 젊은이라면 더 욱 금연해야 한다. 흡연자들은 골 강도 가 약한 측면도 있지만, 보통 말랐기 때 문에도 위험하다. 보호막이라고 할 게 없다 보니 넘어졌을 경우 골절이 올 확 률이 높다.

◆ 걷기 = 걷기나 달리기처럼 체중 이 실리는 운동은 뼈를 건강하게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세 번, 10 분씩 빨리 걸어라. 일단 뼈가 약해지 면, 운동을 한다고 골절을 막기 힘들 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서도 계속 운동 하는 사람들은 낙상 확률이 덜하다. 낙 상을 피할 수 있다면 뼈가 부러질 가능 성도 낮아진다.

◆ 체중 = 너무 마르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한다. 체구가 작고 체중이 덜 나 가는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뼈 질량도 적어 뼈가 부러지기 쉽다. 적절한 몸무 게를 유지하면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비만은 바람직하지 않다. 살이 너무 찌면, 넘어졌을 때 뼈에 큰 충격 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 금연 = 흡연은 뼈를 구성하는 세

◆ 호르몬 요법 = 여성은 남성에 비

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 겐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호르몬 요 법이 뼈를 강하게 유 지하고 골절을 예방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 대신 신속히 판단해야 한다. 일 단 골다공증이 시작되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가 필요하다. 보통 햇볕을 통해 필요량 대부분을 얻을 수 있지만, 야외 활동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 비타민 D = 칼슘 보조제가 골다 공증의 위험을 낮춘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유해한 침전물을 생성해 심장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 한다. 그러나 비타민 D 보조제는 고려 해볼 가치가 있다. 건강한 뼈를 위해서 는 하루 10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 D

◆ 집안 점검 = 넘어져서 엉덩이뼈가 부러진 노인이 다시 독립성을 회복하 기란 어렵다. 낙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 도록 집안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까닭 이다. 미끄러질 수 있는 카펫이나 러그 는 치우고, 계단과 욕실에는 손잡이를 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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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MA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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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어머니는 추억입니다 어머니는,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 그리 고 아무리 나이가 많아 늙었어도 그 마음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채워져 있을 것 입니다. 언젠가 TV를 보는데 가랑비 오는 날, 길모퉁이에 쭈그려 앉아 흐느끼는 80대 노인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왜 우시느냐고 리포터가 물었더니 “응, 엄마가 보고 싶어 서...” 그러면서 다 늙은 노인께서 흐느끼시 는데 비록 영상이긴 했지만 깊게 패인 주름 사이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등으로 훔치는 그 노인의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80대 노인의 마음에 살아 있는 사람, 그가 바로 ‘엄마’였습니다. 아무리 늙었어도, 어 머니의 품은 그리워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 다. 그래서 어머니는 우리들의 ‘영원한 마 음의 고향’이라 말하기도 하고, 이 어머니 는 살아 계실 때는 폭포수 같은 사랑으로 우 리의 마음에 고향을 짓지만, 돌아가신 다음 에는 안타까운 후회를 일깨워서 우리의 마 음에 고향을 짓는다는 글을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습니다. 서울대 명예교수이셨던 피천득 교수는 “내 게 좋은 점이 있다면 어머니한테서 받은 것 이요, 내가 많은 결점을 지닌 것은 엄마를 일 찍이 잃어버려 그의 사랑 속에서 자라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자식으로서 어머 니에 대한 가장 겸손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누구나 이런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 지 않든 우리에게 기억되어지는 부모가 있 고, 또한 우리 역시 앞으로 우리의 자녀들에 게 어떤 모양으로든 기억되어질 부모들입니 다. 어떤 부모로 기억되어질지 두렵지 않습 니까? 그러므로 자녀들의 행복과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잘 살아 주(내)어야 합니다. 그래 서 좋은 추억을 갖게 해야 합니다. 저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은 전혀 없는 사 람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얼굴 을 처음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어머니 에 대한 추억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6.25 전쟁 때 남편으로부터 버림받고 아들 넷을 데리고 험한 세상을 사신 분이셨습니다. 전 쟁 중에 아들 넷을 데리고 우왕좌왕하는 모 습은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어머니에 대해 몇 가지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크게 기억되어지는 것 이 두 가지 있습니다. 그 하나는, 항상 ‘숨는 어머니의 모습’ 입니다. 왜 숨으려고 하셨는지 몰랐습니다. 장사하러 가기 위한 것임을 철이 들고 나서 야 알았습니다. 집에서 잘 놀고 있으면 어머 니가 마음 편히 돈을 벌어 오셨을 텐데 나 를 데리고 나간다면 장사하는데 지장이 있 으리라는 것을 어린 나이에 어떻게 알았겠 습니까? 지금도 내게 기억되어지는 어머니 의 모습은 장독 뒤에, 굴뚝 뒤에, 혹은 담벼 락을 끼고 숨어 있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면 숨는 것을 포기하고 손을 잡고 시장으로 데 려 가셨는데 엄마가 나를 떼어 놓고 간 날 은 온종일 엄마 찾느라 울었던 것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억은, 항상 엎드려 ‘울 며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물이 참 많 으셨던 분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이 우셨는 지 몰랐습니다. 대표 기도할 때마다 우는 어머니가 싫었습니다. 좀 울지 않으면 안 되나? 왜 주책을 떠시는지 창피할 정도였 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어느 날, 기 도 후 어머니 눈에 눈물이 흥건히 고여 있 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보았던 그 눈 물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그 눈물은 하 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기둥에 나를 묶어 놓 는 결정적인 눈물이었습니다. 어른이 되고 또 목사가 되고 보니, 그때 어 머니가 흘린 눈물은 전쟁 중에 남편으로부 터 버림 받은 서러움의 눈물이 아니었습니 다. 신세를 한탄하는 눈물도 아니었고 외로 움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흘 린 눈물도 아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 움 때문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때 어머 니가 흘린 눈물은 ‘하나님의 거룩한 손길’ 이 자식들 머리 위에서 떠나지 않기를 위한 기도였고 눈물이었습니다. 하루는 새벽기도 나가서 어머니가 기도하 시는 것을 우연히 엿듣게 되었는데 되돌이 표 기도였습니다. 흐느끼면서 “우리 창진 이, 성진이, 영진이, 양진이”를 하나님께 부 탁하는 기도였습니다. 남편으로부터 버림받 은 과부의 그 눈물은 7명의 목사를 배출해 낸 기도였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 장 간절한 기도가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기도’라고 하는데, 그 눈물의 의미를 알고 있는 저는 참으로 복된 아들이었습니다. 고 삐 풀린 망아지 마냥 뛰어다녔던 제가 목사 가 된 것은, 항상 눈에 눈물이 흥건히 고인 어머니에 대한 추억 때문이었습니다. 자식 들이 어머니에 대한 믿음의 추억을 갖게 되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인 우리에게 있어 서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둘째 아들 데니얼이 3살 정도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콜럼비아연합감리교회(SC)에서 목 회할 때인데 그땐, 일단 자다가 깨는 그 시간 을 기도하는 시간으로 잡아 놓고 기도할 때 였습니다. 새벽 2시경 거실에서 기도하고 있 는데 물을 먹으려고 일어났다가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는 데니얼이 기도하고 있는 저 를 보고 “아빠 무릎 위에서 자도 돼?” 그래 서 무릎에 앉히고 가슴을 토닥거리며 기도했 더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든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순간적으로 내 가 이만할 때 엄마 무릎에 앉아서 엄마의 기도소리를 듣고 잠들었 던 그때의 모습이 생각나서 베 개를 입에 틀어막고 밤이 새 도록 울었던 적이 있었습니 다. 그때 절실했던 것은 나 도 어머니처럼 우리 아이들 에게 지극히 아름다운 믿음 의 추억을 갖게 해야 되겠 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세상에 위인치고 어머 니에 대한 그리운 추억을

갖지 않은 이 없다고 했습니다. 어머니에 대 한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의 자녀들로 하여금 선한 곳으로 인도하게 하는 매개체가 될 것 입니다. 추억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 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 은 자녀들로 하여금 믿음의 아름다운 추억 을 가질 수 있도록 살아내(주어야)어야 합니 다. 죄악이 관영하고 범죄가 판치는 세상에 서 내가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할머 니, 할아버지, 엄마와 아빠의 기도 때문이라 는 것을 간증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이 땅에 사는 우리자식들에 대한 부모의 책임 이 될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보고 싶어 했던 사람이었 습니다. 그것은 디모데 마음속에 간직된 ‘거 짓이 없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이 거짓 이 없는 믿음은 3代에(외할머니 로이스, 어머 니 유니게 그리고 디모데) 걸쳐 이어진 믿음 이었는데(딤후1:3-5) 디모데가 지녔던 거짓 이 없는 이 믿음은, 어머니에 대한 추억이며 또한 이 믿음을 지켜내는 자존심이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다하는 그 날까지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추억을 가 질 수 있도록 살아준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믿음의 전설로 남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 게만 된다면, 이 땅에서 이보다 더 큰 축복 은 없을 것입니다. Happy Mother’s Day!!!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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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MAY 11, 2018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워런 버핏의 주주총회 매년 5월 초에 워런 버핏이 운용하는 회사(Berkshire Hathaway) 주주 총회가 있습니다. 투자자는 물론 많은 일반 사람들도 워런 버핏의 주주 총회에 귀를 기울입니 다. 워런 버핏의 말 한마디가 투자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 기 때문입니다. 총회를 준비하며 모인 자리에서 한 기자 가 워런 버핏에게 질문했습니다. “언젠가 하늘나라로 가 신다면 남아있는 사람들이 워런 버핏을 어떻게 기억하기 를 바랍니까? 워런 버핏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으로 기 억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실제로 교 실 안에서는 많은 학생에게 투자 지혜는 물론 세상 사는 지혜를 나누었습니다. 교실뿐 만이 아니라 일반 투자자에 게도 끊임없는 투자 조언을 했습니다. 2018년 재정잡지인 포 브스(Forbes) 지는 세계 억만장 자를 발표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개인 자산은 84 Billion 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부자인 이건희 회장의 자산은 18.6 Billion인 것을 비교하면 워런 버핏이 얼마나 부자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큰 부자가 죽었을 때 사람들이 “워런 버핏은 무지 부자였다.” 혹은 “워런 버핏은 투 자의 귀재였다.” 등으로 기억되기를 바라지 않고 ‘선생 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올해도 주주 총회를 준비하며 일반 투자자에게 본인이 했 던 투자 경험을 설명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11살이던 1942 년 시티(Cities Service) 회사의 주식을 도합 3주를 114달 러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구매한 주식이 처음에는 $38에 서 $27로 떨어지고 다시 회복하여 $45가 되었을 때 팔았 는데 결국에는 주식이 $202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 러나 $114를 개별적인 회사에다 투자하지 않고 S&P 500 종목에 투자했다면 $400,000으로 불어났다는 것입니다. 일반 투자자는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 다. 그래서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정설계사를 찾아갑니 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필자를 포함한 모든 재정설계사 는 투자전문가가 절대 아닙니다. 재정설계사가 어떤 회사 가 미래에 좋은 수익률을 낼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 문입니다. 투자전문가라고 굳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뮤 추얼 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들입니다. 그러나

주식전문가라고 말하는 뮤추얼 펀드 매니저도 인덱스 펀 드 수익률보다 성적이 나쁜 뮤추얼 펀드는 무려 85%가 넘는다는 통계입니다. 헤지펀드(Hedge Funds)는 뮤추얼 펀드보다 한 수 위(?) 에 있는 투자전문가들이 운용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이 오래전 내기를 걸었습니다. 상금은 100만 불 입니다. 상대는 뉴욕에 있는 투자회사인 프로티지(Protégé Partners) 헤지펀드 투자 회사입니다. 내기(Betting)한 것 은 “10년 동안 투자해서 누가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인 가?” 입니다. 워런 버핏은 투자 종목 단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뱅가드 (Vanguard) 500 인덱스 펀드입니다. 10년 투자 결과는 뱅가드 인덱스 펀드는 연평균 7.1% 를 기록했지만, 헤지펀드는 단 2.2%를 기록했습니다. 무 려 약 5% 차이입니다. 여기 10년은 기술주 폭락과 금융 위기 폭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주식 폭락에도 인 덱스 펀드는 7.1% 수익률은 만든 것입니다. 투자 돈 50 만 불 투자가 10년 후 약 100만 불로 두 배로 불어난 놀 라운 수익률입니다. 작년 2017년 주주 총회에서는 본인의 유언장을 공개 했습니다. 유언장에 의하면 기부하고 남는 돈(상속)의” 90%는 뱅가드 인덱스 펀드(S&P500)에 나머지 10%는 채 권(Short-Term Bond)에 투자”하라고 명시했습니다. 투 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왜 이러한 충고를 했는지 우리 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뮤추얼 펀드나 그야말로 날고 긴다는 헤지펀드 매니저 도 높은 수익률을 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학계나 경제 연구소에 있는 분들은 인덱스 펀드를 이용해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런 버핏이 언급한 1942년부터 지금 까지 76년 동안 미국의 주식시장 연평균은 11%라는 사 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이른흰머리, 면역조절유전자와연관 충격적인 일을 겪거나 질환이 발병하 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 난달 별세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는 어린 딸의 갑작 스런 사망 후 갈색 머리가 하얗게 변했 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조기 백발은 어떻게 발생하는 것일까. 과학자 들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그 단서 를 찾아냈다. 미국 국립인간게놈연구소 유전 질환 연구팀에 따르면 머리나 피부 색깔에 관 여하는 유전자와 신체 내 감염을 감시하 는 유전자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윌리엄 파반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은 머리나 피부 색깔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신체 면 역 체계를 조절하는 작용도 한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나 세균 이 침입하면 신체 면역 체계가 가동을 시 작한다”며 “이번 쥐 실험에서 이런 면 역 체계의 활성화와 머리카락 색소 사이 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백반증과 같 은 면역 체계와 관련 있는 색소 질환을 치 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 반증은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 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 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 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머리가 하얗게 된 쥐들은 면역 체계 신호의 변화 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 해서는 추후 연구를 더 진행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5월 3일(현지 시간)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 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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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58회 (2018년 5월 11일) 굽은 허리와 휜어깨 위에 쌓인 당신의 세월이 서러워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 콜록…콜록… “난 괜찮다” 라는 당신의 말에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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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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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아기 돌봐드립니다. 시간 조절 가능 --------------------------( 8 3 2 ) 8 0 6 - 8 0 3 1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산후조리 해주실 분 구합니다. --------------------------( 2 8 1 ) 8 2 7 - 7 0 7 6

기타 -달력 영업 지사장 하실 분,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 5 7 1 ) 2 4 2 - 3 7 3 6 (본사) -뷰티서플라이 매매 -------------------------( 8 3 2 ) 4 9 6 - 3 3 0 5 -뷰티서플라이 구인, 풀/파트 타임 -------------------------( 2 8 1 ) 8 4 7 - 1 8 3 0 -위핏 강아지 분양, 하얀색, 1살 -------------------------( 8 3 2 ) 3 2 3 - 8 8 0 9 -50대~60대자전거같이타실 분(여), 메세지로 남겨주세요 -------------------------( 8 3 2 ) 7 4 1 - 2 0 5 5 -가게 Fixture 팝니다. 독일제 샹들리에2개 75%세일 -------------------------( 7 1 3 ) 8 2 5 - 5 9 0 9 -2달 된 애기강아지 치와와 입양하실 분 -------------------------( 2 8 1 ) 2 5 1 - 0 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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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이사회 각종 의혹 제기 기자회견 “최용락 전 한인회장 공금 유용 관련 의혹 설명” 지난 5월 6일 (일) 오후 3시 어스틴 뚜레쥬르에서 제 22대 어스틴 한인회 의 회계보고 미실시로 인한 최용락 전 한인회장의 한인회 공금 유용 및 횡령 에 대한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정윤만 이사와 김병수 이사는 언론에 최용락 전 회장의 한인회 공 금 유용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정윤 만 이사는 첫째, 22대 어스틴 한인회 장 선거 후 공탁금에 대한 한인회 통 장이 아닌 개인통장으로 입금된 사유 설명. 두번째, 2016년 8월에 통장 개 설후 입출금 내역상의 몫돈의 출처설 명. 세번째, 지난해 하비 수재의연금 의 총계 및 송금내역 설명. 네번째, 2016 회계보고 미실시 사유 설명. 다 섯째, 휴스턴 총영사관의 $1500 사용 내역 설명. 여섯째, 2017년 송년의 밤 회계보고 미실시 사유 설명 등의 의혹 을 제기했다. 이날 정윤만 이사는 “최초 선거 공

탁금이 한인회 통장으로 입금되지 않 고 개인통장으로 들어간 것은 분명 하게 공금의 유용이다”라고 설명하 고 명확한 인수인계를 위한 최소한 의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6년 8월 8일에 개설된 통장에서 발견되는 $1000 불 이상의 금액에 대한 영 수증과 사용처에 대한 명확 한 설명이 요구되는 사항으 로 한인회장이 직접 언론에 나와 설명하고 이에 대한 회 계처리에서 공금 횡령이 있 을 시 한인회로 다시 입금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이사는 “한인회 장의 책무는 한인사회를 화 합시키고 이민의 고단한 삶 에서 한인들을 위한 봉사의 의무가 있고 어스틴 한인사 회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로 이토록 허술하게 회계 담당자 한명없이 회장 단독으 로 모든 것을 진행해 온 사실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 견에서 한인회 이사회는 빠른 시일안에 인수 인계를 위한 전 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전 해왔다. 이번 기 자회견에서 나 온 한인회 입출 금 내역에서 최 용락 전 한인회 장의 도덕적 해 이가 매우 심각 하다고 김병수 이사는 말했다. 덧붙여 김병 수 이사는 “공

공성을 지닌 한인회가 한사람의 전횡 에 의해 진행 되어온 것을 교훈삼아 현재 한인회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문제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제는 최용락 전 한인회장에게 화 살이 넘어갔다. 엉킨 실타래를 잘 풀 기를 바란다. 어스틴 한인회 관계자 는 “어스틴 한인회의 정상적인 활동 을 위해 조속한 시일안에 모든 의혹 이 해소되기를 바라고 전 한인회로부 터 진정성있는 답변이 나오기를 바란 다”고 전해왔다. 최용락 전 한인회 장의 문제로 한인사회가 술렁이고 있 다. 무성한 소문들이 돌고있다. 법으 로까지 가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기 우일까? 최용락 전 한인회장이 양심 으로 풀어야한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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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한국학교 2018년도 종강식 및 졸업식, 6명 졸업생 배출 김윤희교장 교육부총리 표창전수식도 거행 지난 5월 5일 (토) 오전 11시 30분 부터 킬린 한국학교(교장 김윤희)에서 2018년 봄학기 종강식과 졸업식이 거 행되었고 처음으로 이날 행사는 주 휴 스턴 김형길 총영사가 참석하는 뜻깊 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종강식및 졸업 식은 그어느때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 여하고 학부모도 참여했다. 김유진 미 주 총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와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하여 G3교회 허균행 목사의 기도, 김윤희 교장의 인 사말이 있었다. 킬린 박윤주 한인회장은 “킬린 한 인회장으로 한국학교와 한인사회를 위 해 많은 일을 할 것”이라며 “한국학 교의 발전을 위해 동포사회가 관심과 협력필요하다”면서 졸업생들에게 “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개인의 역량과 미래 직업 추구에 대한 매우 좋은 일이다” 라고 축사를 했다. 이어서 격려사로 김형길 총영사는 “한국의 세계화에 대한 설명은 이제 현실에서 볼수 있다. 세계교역 12위로 선진국을 향해 가고 있고 미국에서 사 용되는 모바일폰, 자동차, 텔레비젼,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의 세계화에 주 목해 주시기 바라고 외국인으로 한국 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자신에게 매우 유용한 일이며 한국인 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여러분께 축하 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격려했다. 김형길 총영사는 재외교육기관 유공 자 교육부총리 표창으로 지난 20년간 한국학교 교사로 교장으로 활동한 김 윤희 교장에게 전수했다. 이 표창은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어 교육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에게 수여 하는 상으로 김윤희 교장은 킬린 한국 학교 교장과 미주 한국학교 남서부 협 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킬린 한 국학교는 종강식과 졸업식에서 개근상,

우등상, 모범상을 수여했다. 이번 종강식에서 많은 박수를 받은 것은 알리나 선생님이 지도한 부채춤 공연이었다. 이 공연이 박수를 받은 것 은 바로 알리나 선생님 때문이다. 한국 학교에서 부채춤을 배운 학생이 성장 하여 미국에 사는 아이들에게 다시 부 채춤을 가르친다는 것이 바로 교육으 로 이루어진 한국문화의 증인이라고 할수있다. 이런 공연으로 한국 학교의 중요성을 보 여주는 것이다. 그리 고 나의꿈 말하기대 회에서 자신들의 꿈 을이야기 했다. 사육 사의 꿈, 의사의 꿈, 통역사의 꿈을 전하 는 학생들의 자신있 는 모습에 학부모들 은 열화와 같은 호응 을 전했다. 이번 나의꿈 말하 기대회는 최하윤, 강 예영, 김진민, 정원지 학생들이 발표했다. 한편 김윤희 교장 은 앞으로 교사 일정 에 대해 재학생은 담 임선생님과 확인후 자

동 등록되고 2018년 7월 27일, 28일, 8월 5일,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오 마트에서 등록을 실시한다고 전하고 추 가등록은 8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접수 가능하고 개강식및 수 업시작은 8월 18일(토) 오전 9시 정상 수업 한다고 소개했다. 문의 전화 :254- 681-4989, 254<KJ> 368-0469, 254-63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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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예수찬양교회, 가정의 달 5월 맞아 어버이날 잔치 열어 100여명 지역 어르신 참여“귀한 음식과 추억 선사” 어스틴 예수찬양교회(안일용 목사) 는 지난 5월 5일(토) 11시 30분 가정 의 달 5월을 맞아 어스틴 노인회(회 장 강춘자) 회원들과 지역 어르신들 을 초청, 어버이날 잔치를 열고 안미 정 사모와 20여명의 교회 봉사자들 이 몇 일 전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들을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어스 틴 지역 한인 어르신들이 모여 모처 럼만에 만난 지인들과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한국 전통 무용과 사물놀이패, 다울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즐거운 하 루가 되었다. 이날 안일용 예수찬양교회 목사는 “2009년부터 지금껏 매년 어버이날 이 되면 노인회에 식사대접을 해오고

있다”고 소개하고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즐겨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 으로도 매년 이렇게 어르신들을 초대 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강춘자 어스틴 노인회장은 “오랫 동안 노인회 장소로 건물을 제공해 주었던 예수찬양교회에 다시 오니 꼭 친정에 돌아온 기분”이라며 “교통 사고로 오랫동안 누워 계시던 회원분 도 자리를 털고 나오신 것을 보니 너 무 기쁘다. 모두들 건강하셔서 내년에 도 꼭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이 자리에서 모이자”고 감사를 전했다. 강승원 어스틴 한인회장은 “지난 2월 17일 예수찬양교회에서 한 이취 임식에서 어르 신들에게 인사 를 드리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그날이 어버이 날이 되는 오늘 로 많은 어르신 들께 인사를 드 리게 돼 감사하 고 만수무강하 시길 바란다” 고 인사했다. 이어 예수찬

양교회 찬양팀의 ‘어 머니 마음’과 김현이 자매의 민요, 이정희 무 용가의 한국 무용 등으 로 이민의 삶속에서 녹 녹하지 못한 어르신들 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5월 달 생일자를 위한 축하시간을 마련해 함 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 졌다. 이날 행사에 참 석한 어르신들은 “매 년 빠지지 않고 우리를 초청해 귀한 음식을 대접해 주고 귀한 추억을 선 사해 주는 예수찬양교회와 노인회에 게 감사하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수찬양교회는 2008년 현재 의 교회당을 짓고 헌당예배를 했던 해 에 구 건물을 어스틴 노인회가 사용하 시도록 5년간 무상(4년간 임대료 4불 에 계약)으로 제공해 드리면서 이 잔 치를 시작했다. 예수찬양교회는 어스틴 노인회가 이 사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월례회를 위한 장소를 지원하는 등 선행을 베 풀고 있다. 어스틴 한인사회의 한 축 을 지탱하는 교역자협의회 소속 한인 교회들 가운데 어스틴제일장로교회는

매해 신년을 맞아 ‘새해맞이 어르신 초청잔치’를 벌이고 있고, 주님의 교 회는 ‘설날잔치’, 예수찬양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 늘푸른 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매년 6월 보훈행사를, 그리고 어스틴 한인 장로교회는 가을에 추석맞이 경로잔 치를 베풀며 라운드락 장로교회(김광 석목사)와 어스틴 한인침례교회(김성 배 목사)도 지역사회 어르신를 섬기며 경로사상을 앞장 서 실천하고 있다. 6 월은 늘푸른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준 비하고 있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잔치를 열어준 예수찬양교회측에 소정의 감사헌금 을 전달했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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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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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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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역사 300주년 기념행사, 광주시립 창극단 공연 지난 5월1일 윤장현 광주시장 시청 직원 7명과 광주 시립 창극단 단원 9 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 샌안 토니오를 방문해 샌안토니오 300년 역 사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 및 축하행사 등에 참석해 양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 행사 상호교류와 기업인 정례회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샌안토니오시는 건립 300주년을 기 념해 전 세계 10개의 자매도시를 초청 해 기념행사와 공공예술품 제막식, 특 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샌안토니오 시가 주최하 는 “The Founders’ Day Gala” 와 Asian Chamber Commerce 가 주최 하는 공식 행사들에 참석해 샌안토니 오 시 뿐만이 아니라 세계 다른 자매도 시들과의 다양한 문화 공유 및 경제 협

력을 추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300 주년 역사를 축하하기 위 해 함께 온 광주시 시립 창극단은 5월 2일(수요일) 오후 5시UTSA Institute of Texan Cultures (Auditorium)에서 샌안토니오 한인들과 지역 주민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무용 을 공연했다. 처음 창극을 접하는 다양한 관객들 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공연 후반부 공연팀과 관객이 함께 창극단 장단에 맞추어 강강수월래을 함께하 며 신명나게 뛰노는 모습속에서 언어 와 문화의 장벽을 우리의 고유한 창극 으로 모인 모든 민족을 하나되게 하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공연팀에서 춘향가을 열창한 이복순 씨는 “오신 외국분들이 언어소통은 잘 안되지만 음악을 통 해서 기뻐하는지 슬 퍼하는지 공연내용 을 즐길 수 있는 것 이 음악”이라며 “

기회가 되면 먼 이국땅에서 사시는 미 주 교민들을 찾아뵈어 멋있고 신명나 는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날 진행을 맡은 Texan Cultures Angelica Docog(Executive Director) 은 매 공연순서를 유머와 재치를 섞어 가며 공연을 이끌어 갔다. 둘째날(5월 3일) 오전 컨벤션센터,오후 상공회의 소에서 광주 시립 창극단 공연은 한

번씩만 하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두곳 다 연장공연을 원해 앙콜 공연을 하기 도 했다. 미주류 사회와 이번 30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 된 각국 자매도시에 한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 은 기회가 됐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광주시립창극단 단원과 뒤에서 수고한 모든분들에게 아 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또한 윤장현 광주시장은 니렌버그 샌안토니오시장, 상 공회의소장을 만나서 광주시와 샌안토니오 시 자매도시 36주년 을 기념해 2018 광주 비엔날레와 2019세 계 수영선수대회 광 주시 행사에 초청의 뜻을 전했다.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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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Korean Journal MAY샌안토니오 11, 2018스포츠 57 소식

윤장현 시장“美 샌안토니오, 비엔날레·수영대회 참가 당부”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매도시인 미 국 샌안토니오 시 300주년 건립행사 기념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를 논의했다. 윤 시장은 지난 3일(현지 시각) 열린 기념식 축하 메시지에서 남북한 정상 의 판문점 선언에 대해 언급하고 “앞 으로 열릴 미국과 북한과의 회담이 한 반도에 영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것이 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시와 자매도시 샌안토니 오와 같은 지방정부의 상호 교류야말 로 전 세계와 전 인류의 평화를 만들 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의 역사적 성취와 문화·인권도시의 특성을 홍보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 한 적극적인 지지와 참가를 요청했다. 기념행사에 앞서 윤 시장은 샌안토 니오 전 시장인 벡사 카운티 ‘넬슨 울프’ 판사와 만나 국가·인종·종 교를 초월한 양 도시의 교류를 지속할

것을 논의했다. 김형길 휴스턴 총영사와 만나 타국에 서 해외 자국민의 권익보호와 한미 양 국 간 관계 증진에 대한 격려,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지원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니렌버그 샌안토니시장 과 상공회의소장을 예방해 광주-샌 안토니오시 자매도시 36주년을 기념 해 2018광주비엔날레와 2019세계수 영선수권대회 등 광주시 주요 행사에 초청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두 도시 간 주요 문화행사 상 호 교류, 기업인 정례회의 등 다양하 고 새로운 교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샌안토니오 시는 광주시가 198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유일한 북미 도시다. 남광건설이 2010년 기증한 ‘광주 의 정자’가 시내 덴만공원에 있으며, 경제·환경·문화예술 등에서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샌안토니오시는 올해 건립 300주년

▲ 미국 샌안토니오 시 건립 30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 3일 샌안토니오 시의회를 방문해 론 니렌버그(Ron Nirenberg) 시장과 의원들이 지켜보 는 가운데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을 기념해 전 세계 10개의 자매도시를 초청, 대대적인 기념행사와 공공예술 품 제막식,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 사를 개최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7일 “기념행사는 광주시 창극단이 준비한 사물놀이를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 개최 오는 5월 20일 제 5대 이윤영 담임목사 취임예배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 배를 오는 5월 20일(주일) 오전 11시에 갖는다. 샌안토니오 한임침례교회측은 하나님의 꿈인 건 강한 교회와 성령 충만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새롱누 리러십으로 재무장하여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 4대 서정구 담임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하

고 제 5대 이윤영 담임목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맡기게 된다. 신임 이윤영 담임목사는 연세 대학교를 졸업하 고 미국 남침례교단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게이트 웨이, 뉴얼언즈 침례신학대학 겸임교수 거쳐 미 국 이민 목회 16년을 사역했다. <김용선지국장>

시작으로 개막, 샌안토니오 시민과 한 국 교민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며 “이에 론 리렌버그 샌안토니오 시 장이 특별히 광주시에 감사를 표했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MAY 11, 2018 지구촌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지구촌 소식

A105 MAY 11, 2018 Korean 샌안토니오 광고Journal

종교 컬럼

푸르름 속에 소리 없는 전쟁 푸르름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온통 거리마다 세상이 푸른 물결로 뒤덮여 있어 한 움큼 손에 쥐면 푸른 물이 줄 줄 흐를 것 같은 싱그럽고 축복된 5 월입니다. 자연속의 푸르름은 그저 평온하고 고 요해 보이지만 식물들은 총소리 없는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떻 게 하면 더 많은 햇빛과 물을 받아 성 장하고 꽃을 피울 수 있을까? 또한 천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 존의 전략을 치밀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나무들은 스스로 씨앗 을 먼 곳까지 퍼트릴 수 없기 때문에 새들과 동물들에게 먹이가 되어 씨앗 을 퍼트립니다. 또한 어떤 식물들은 달콤한 향기와 색깔로 곤충들을 불러 들어 수정하여 씨앗을 맺습니다. 자연 의 신비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볼 때마 다 자연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놀라 운 섭리와 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세미하신 사랑과 능력을 찬송하게 됩 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천지를 창조하신 이후 지금까 지 끊임없이 수행하는 것을 볼 때 비 록 보잘 것없는 잡초 같은 풀 한포기를 볼 때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섬기는 교회에 속한 유치원에서는 매월 또는 절기마다 각각의 교실에 장 식을 합니다. 화려하고 멋있는 것들 도 많았지만 어느 교실 앞에 “Without hard work nothing grows, but weeds.”문장이 발걸음을 붙잡았습니 다. 제 뒷마당에 있는 작은 텃밭도 잡 초들은 수고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속 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거름도 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 게 뿌리를 내리고 쉼 없이 땅을 박차 고 올라오는지 신기합니다. 그러나 야 채들은 적당한 물과 햇빛, 기름진 땅 을 만들어 놓고 수고해서 가꾸어 주어 야 성장합니다. 또한 병충해를 방지하 기 위하여 자주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격언이 빈말이 아닌 것을 경 험합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역동하는 계절, 식 물들은 그 푸르름을 위해, 성장하기 위 해 총칼 없는, 소리 없는 전쟁을 통해 승리하여 우리들에게 오늘도 싱그러운 아침을 날마다 배달하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옛 사람의 열매는 마치 잡초같이 큰 노력이나 돌봄이 없 어도 잘 자라납니다. 농부의 수고가 없 어도, 땅이 척박하고 거름이 없어도 잡 초가 자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 어두움의 일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불쑥 솟아나는 것을 볼 때 부 끄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빛의 열매들 은 힘쓰고 수고해야 합니다. 마치 5월 의 푸르름을 위해 식물들이 소리 없는 전쟁을 하듯이, 성령의 열매들을 맺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애통함과 하나님 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농부가 수고하여 자기의 텃밭을 돌아 보아 잡초를 뽑아내고 물을 주고 거름 을 주고 병충해를 예방하듯이 우리들 의 마음에 텃밭에 성령의 열매 “사랑 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들이 성 장하여 꽃이 피고 열매가 맺도록 영적 인 전쟁을 해야 합니다. 농부의 텃밭도

그저 얻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물며 우리들을 통하여 맺기를 원하 시는 빛의 열매들을 위해서는 얼마나 많이 수고해야 하겠습니까? 5월의 푸르름의 소리 없는 전쟁을 치루고 살아남은 식물들은 꽃을 피우 고 가을이 되어 열매를 맺을 것입니 다. 우리들도 믿음을 지키고 그리스도 의 순결한 신부로,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우리 안에 계 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 는 믿음으로, 세상의 풍조와 죄와 싸 우며 살아갑시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푸르름 이 가득한 믿음으로 성장하여, 예수님 오실 때에 귀한 열매들 드릴 수 있도 록 오늘도 애쓰시는 축복이 함께 하시 길 기도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님들이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이 세상에서 반 드시 싸워야할 영적인 전쟁을 응원하

고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푸르른 믿음 을 위하여. 화이팅! 최형철목사 칼럼 트리니티 교회 한인담임목사 clefchoi@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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