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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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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양기술박람회(OTC)

“유가회복·세일가스 붐, 가능성 열렸다” 40여 한국기업 참가, 글로벌 업체들과 기술력 바탕으로 각축 트럼프 대통령 ‘한국산 철강 고율관세 영구면제’ 발표도 호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2018 미 해양기술박람회(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이하 OTC) 가 릴라이언트 센터에서 열렸다. 매년 2천에서 3천여 해양기술관련 업체들과 1만여명의 업체직원들이 참 여하는 OTC는 지난 1969년 1회 개 최이래 이번 2018년 50번째 맞는 행 사로 세계각국에서 에너지, 엔지니어 링, 무역, 컨설팅, 서비스 , 조선, 보트 , 핵기술 , 운송,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유가하락과 더불어 OTC 행사 가 2016년 이후 참여업체 수가 다소 줄어들고 있기는 했지만 OTC의 위상 은 든든하게 유지되고 있는 분위기다. OTC 위축에도 불구 한국업체 늘어 세일가스전 붐으로 난제 극복 참여업체들이 내 놓은 신 기술을 바 탕으로 한 신제품들이 선보이는 장이 기도 하지만 연관업체들간 거래가 이 뤄지는 장소이기도 한 OTC에 해외기 업으로 한국의 참여도 여전하다. 2017 년 OTC에 36개의 한국업체가 참여했 으며 올해는 40여개의 한국업체들이 참여해 위축되고 있는 OTC분위기와

는 다소 상반된 현상을 보였다. 올해 포스코는 작년과 같이 NRG센 터에 자리를 잡고 포스코 협력업체들 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 며 바이어들과 접촉하고 있었다. 포스 코 전시관 책임자 전형준 포스코 철강 솔루션 마케팅실 기획그룹 리더는 “ 최근 포스코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의 FTA 철강관세와 관련 위축된 분위기 가 없지 않으나 포스코에서 생산된 철 강제품을 이용하는 많은 석유관련 제

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기술력을 알 리며 제품 수주에 협력업체들과 공조 를 이루고 있다. 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 는 분위기에서 포스코와 협력업체들의 앞날이 밝다고 생각한다”며 2018년 OTC에서 모든 한국기업들이 좋은 성 과를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NRG 아레나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한 27개의 기업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기업을 홍보하며 바 이어들을 맞고 있었다. 이번 OTC참가

오일가스 마케팅 전략세미나 큰 호응 KOTRA 연례 세미나, 기업 눈높이 맞춘 노하우 공유 2018 OTC 첫날인 지난 4월 30일( 월) 오후 6시부터 윈담 웨스트 에너지 코리더 호텔에서는 코트라(KOTRA) 가 주최한 ‘미국 오일가스 시장 마케 팅 전략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OTC에 참가하는 개별 기업 관계자들과 한국조선해양 기자재협동조합 강재종 전무이사, 조 선해양플랜트협회 유병세 전무, 코트 라 손수득 북미지역본부장, 한미석유

가스엔지니어협회(KOEA) 정소찬 회 장과 김형길 총영사 등 관련기관 참 석자들까지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빈준화 코트라 달라스관장은 “올 해 OTC를 앞두고 ‘KOR-US 에너 지 파트너링 2018’을 대주제로 하여 바이어나 참가기업, 역량강화 세미나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얻는데 주안 점을 두었다.”고 했다. 연례 세미나의 경우도 그동안 글로벌 발주처나 EPC 구매정책 위주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세미나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도의 몰 입도나 활용도가 부족했었지만, 올해 는 기존 미국시장 진출업체 및 현업 종사자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업 눈 높이에 맞춘 내용이었다. 이날 연사는 글로벌 오일필드 기술 회사인 슐럼버거(Schlumberger)사

한국업체들은 해양유전이 아직은 회복 되고 있지는 않으나 내륙의 셰일가스 전이 활성화 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 이 기대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는 한국관 개관식이 따로 준비되 지는 않았으나 김형길 휴스턴 총영사 는 박람회 첫날인 지난 4월 30일 한국 관을 방문, 참가업체들을 격려하는 한 편 OTC 참가업체들과 관저에서 오찬 을 주최하기도 했다. 김 총영사는 2018 OTC 한국기업 참가를 지원한 한국조 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경남테크 노파크, 한국가스공사, KOTRA 등 기 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근 회복세에 있는 미 에너지 산업분 야에서 한국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 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시가라 말하며 북미지역 진출을 위해 기업들이 분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OTC가 열리고 있던 기간인 지 난 5월 1일 한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 면제를 확정하는 발표가 있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산 철강 수 출량을 2015년에서 2017년 평균 수 출량의 70%로 제한하는 대신 고율관 세 조치를 영구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김상주 기자>

에서 구매담당책임자로 오랜 경력을 갖고 현재 프로젝트매니저인 알렉스 리(Alex Lee) 박사가 1시간 넘게 글 로벌 바이어 응대 요령에 대해 집중 강의했다. 알렉스 박사는 기업 마케팅에 있어 상대방 글로벌 발주처에 대한 이해 및 한국기업들의 개선할 사항들을 실질 적 업무 경험을 토대로 상세히 전달 했는데, 마케팅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 만 문화적 차이로 놓치기 쉬운 이메 일·커뮤니케이션 에티켓, 계약서 검 토, 웹사이트관리, 공장견학시 주의점 등을 전달했다. 달라스무역관의 김상우 과장은 “트 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과 한국 해양 선박 산업과 철강 관련산업 등이 어려 움을 격고 있지만 오히려 이번 OTC 기간 중 상담이 성사된 경우가 작년 10 개사에서 올해는 14개 사로 늘었다” 면서 어려움을 기회로 만드는 노력은 더욱 활발해졌다고 언급했다. <변성주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MAY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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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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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4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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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2월 IRS에 보낸 해명서 답신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 발생, 개선 정황 없어” · · · 상습적 문제로 인식 본지가 보도한 정상영 전 한인학교 이사장의 ‘회계처리 잘못’ 기사에 대해 코메리카 포스트는 현 시점에서 정상영 전 이사장의 잘못인지 IRS의 잘못인지 알 수 없다며 ‘배달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본 지가 이 사건에 대한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IRS의 답변서를 보 면 애당초 ‘배달사고’의 가능성은 최초 해명서에서 부터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941 Form또는 W2 파일링을 기한 내에 안했다든가, 납부해야 할 세 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등의 사유들 이 명시되어 있다. 이 답변서들은 각각 2015년 11 월 30일(2012년 4분기 941 Form), 12월 10일(2014년 2,3,4분기 941 Form), 12월 22일(2015년 1분기 941

Form) IRS에 보낸 한인학교 측의 페 널티 감면 요청에 대한 거절 사유를 담고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해진 파일링과 세금의 납부는 납세자 즉 한인학교 측 의 책임으로 각 감면 요청에서 사유로 제시한 ‘담당 직원이 파일링 또는 납 부를 늦게한 것” 등은 이미 부과된 페널티의 감면 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답하고 있다. 실제로 본지가 자문을 구한 회계사 4인 모두 공히 “W2발행 역시 회계 (Accounting) 업무의 하나로 볼 수 있 으며, 한인학교에 부과된 Civil Penalty는 세칭 Trust Penalty라고도 불 리는 것으로 고용인으로부터 선징수 한 세금을 IRS에 제대로 납부하지 않 은 것으로 이사장은 물론 수표 사인권

자 모두에 게 IRS가 강력한 페 널티를 부 과할 수 있 ▲IRS 답변 내용 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 IRS의 답변서 중에는 “한 인학교의 어카운트 내역을 확인해 본 결과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페널티 사 례들이 많고, 이 상황을 바로잡기 위 한 단계를 밟고 있다는 어떠한 시도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세 통의 페널티 감면 요청서가 보 내진 2015년 11월, 12월 당시 각각 한인학교 이사장과 재무이사를 맡았 던 안권씨와 현용식씨는 자신들은 이 요청서를 보낸 적이 없다고 확인해 주 었다. 결국 이 요청서를 보낸 장본인

은 정상영 전 이사장으로 추정되는데 본 지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IRS에 확 인 자료를 요청 중이다. 만약 정상영씨 본인이 맞다면 문제가 된 2012~15년 까지의 재임기간 중 발생한 IRS 벌과 금 부과건 중 최소 3건에 대해 정상 영씨가 2015년말 이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며, 이 미 납부한 3만1천여불의 벌과금 역시 이 답변서와 같은 이유로 감면될 가능 성이 적다는 예측 역시 내릴 수 있다. <양원호 기자>

한인회관 결산보고 준비모임 3일 열려 “힘 합쳐 결산 마무리 잘 하자”

한인회관 건립 결산 보고를 위한 첫 번째 관계자 모임이 3일 소나무가든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이상 일 전 한인회장의 주선으로 열렸으며, 이상일, 변재성, 윤건치, 조명희, 현용

식, 심완성씨 등이 참석했다. 처음 비 공개로 열릴 예정 이었던 이 회의는 개최 직전 기자들 의 참석을 요청하 는 것으로 바뀌어 공개적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모임에서 변 재성 전 한인회장( 한인회관 건립당시 KCC 재무)은 “자 료를 내가 안줬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 이 있는데, 한인회관에 갖다 놓은 인 수인계 자료들 안에 봉사회 시절부터 모든 자료가 다 있다”고 주장했다. 복지회에서 봉사회로 넘어갈 때의 모

금 자료, 은행 스테잇먼트, 한인회관 의 최초 구입 당시의 계약서 등의 보 관 유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변재 성 회장은 “그 서류들도 모두 보관되 어 있다”고 답했다. 이에 현용식 회계사(변재성씨의 후 임 KCC 재무)의 결산 작업을 돕기 위 해 변재성 전 회장이 자료를 보관하 고 있는 심완성 현 KCC 이사와 함께 KCC에 보관된 자료들 중 결산 작업 에 필요한 서류들을 찾는 작업을 직접 돕기로 했다. 이들 3인은 4일 오전 9 시부터 한인회관에 모여 보관중인 인 수인계 자료를 함께 검토하면서 기존 에 퀵북과 엑셀 파일로 정리된 결산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1차 자료들을 함께 찾아 결산 보고의 정확성을 높 일 계획이다.

이날 윤건치 당시 건축위원장도 “ 최초 리모델링 계약 이후 건축위원회 의 리뷰를 거쳐 약 30여건의 추가 요 청 사항이 발생했으며, 이 결정의 배 경과 내용 등에 대한 자료등을 현 회 계사에게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014년초 변재성 29대 한인회장이 취임식을 하기 전 기자들을 모아 보여 주었던 이 인수인계 자료는 이후 한인 회관에 계속 보관되어 있다가 최근 존 재 여부가 재확인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히 “당시 많은 분들이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수고해 주었다”고 회상하면서 “어려운 일 을 맡아준 현용식 회계사가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합의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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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MAY 4, 2018 A16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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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KCC 통합위원회 첫 공식모임 가져 향후 논의 될 안건에 대해 양측이 인지하는 자리 휴스턴 한인회-KCC 통합 위원회( 이하 통합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월 요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회를 대표해 신 창하 한인회장(KCC이사장 겸임), 심 완성 수석 부회장, 앤돈 수석부회장이 그리고 KCC측에서 윤건치, 그리고 한 인사회 지도자를 대표해 하호영 노인 회장, 박은주 한인학교장, 그리고 법 률자문위위원으로 권철희 변호사, 신 지호 변호사, 앤드류 김 변호사 등이 그리고 참관인 자격으로 총영사관 김 재휘 부총영사가 참석했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오늘은 통합위 원장 부위원장을 정하는 자리며 향후 통합과정에 필요한 사안들을 스캔하 는 정도로 특별한 사안이 결정되는 것 은 없을 것이다”며 회의를 시작했다.

신 회장은 한인회와 KCC의 통합이 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자신이 한인 회장으로 나선 가장 큰 이유가 두 단체 의 통합을 통한 동포대표단체의 단일 화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통 합위원장으로 하호영 노인회장을, 부 위원장으로 권철희 변호사가 만장일 치로 추대되었다. 이날 통합위원회에서는 한인회 이 사회 구성건과 한인회장의 임무와 권 한, 부재시 한인회장을 대신 할 인물, 한인회 회장 선출권을 갖는 회원제도 (회비없이 등록만으로 회원이 됨), 한 인회장 선거와 임기, 이사장과 이사들 의 임기 등이 언급됐다. 그리고 통합 된 한인회 내 한인학교, 문화원 등의 독립적 활동보장과 더불어 독립적인 어카운트를 가지고 수표발행 방식에

대한 간단한 언 급도 이뤄졌다. 한인회 재무의 수표 서명은 긴 급상황이 아니 면 불가능하다 는 내용도 거론 됐다. 한인회장 이 결정한 사안 에 대해 이사회 에서 의결을 하 고 CPA가 서명하는 방식이 가장 유 력할 것으로 이야기 됐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한인회-KCC 통합과 관련 한인회관 소유권문제에 대해서도 독단적으로 한인회관을 팔 수 없도록 이중 시건 장치를 마련해 개인이나 단체의 독단으로 한인회관

을 매매할 수 없도록 하자는 안건도 논의됐다. 통합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정과 향 후 통합한인회를 위한 안건들이 공개 되며 신 회장의 말대로 통합을 위한 밑그림을 양측이 알아가는 정도로 회 <김상주 기자> 의를 마쳤다.

공정한 통합 수순 위해“힘써 모이자” 1일 첫 한인회 이사회에서 17명 이사진 확정 지난 5월 1일(화) 한인회관에서 31 대 한인회 이사회가 처음 소집됐다. 31 대 한인회 발족과 동시에 임원진은 구 성됐지만, 이사회 구성은 하호영 노인 회장과 크리스남 체육회장이 처음부 터 멤버로 결정되었고 김기훈 민주평 통휴스턴협의회장은 불참하고 있다. 대신 다른 한인단체장들의 참여에는 문을 개방한다는 방침이 전달되었다. 신창하 회장은 “집행부 입장에서 는 이사회 구성이 급선무”라고 강조 했다. 심 수석부회장은 한인회 이사 회가 통합에 앞서 포괄적인 한인사회 의 목소리를 수렴해야 한다는 생각으 로 모든 단체장들에게 이사회 소집 일 시 및 참석을 공지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사회에는 안보단체에서 이광우 해병대전우회장, 정태환 베트남참전

유공자전우회장과 주정민 경제인협 회장, 이상진 농악단장 등이 새로 합 류했다. 이로서 31대 이사회는 총 17 명으로 확정됐고, 충원 가능성은 계속 열어두기로 했다. 첫 이사회에서 전달된 사항은, 우선 30대 한인회와 인수인계가 늦어지고 있고, 김기훈 전 회장은 30대 한인회

감사가 끝나는 대로 기존 한인회 은행 구좌를 닫겠다는 입장을 전해온 상태 여서 한인회 어카운트를 새로 오픈할 지 혹은 통합 후로 미룰지에 대한 결 정을 하기로 했다. 신창하 회장은 향후 여러 가지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전 제 하에 현재는 개인 비용으로 지출하 고 영수증을 모아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심 수석부회장은 “이사회 구 성과 인수인계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 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주최 를 결정하기가 어려웠다”면서, 올해 한인회는 후원단체로서 돕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4일(금) 노인 회 후원의 밤을 비롯해 12일(토) 한인 학교 종강식 등 여러 한인사회의 행 사에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를 당부했다. 신창하 회장은 오는 8월 15일 총회 까지 여러 중요한 결정 이슈들이 있는 만큼 월 1회 소집되는 이사회에 모든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했다. 31대 한인회 이사회는 통합 한인회로 넘어가기 위한 임시 이사회 형태이며 회비는 없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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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Hope유유리 지점장 사직

4일 L.A. 방문 케빈 김 행장 만나 탄원서 전달 예정 현재까지 600여명 서명, 주말경 1천명 돌파 예상

‘유유리 지점장 명예회복을 위한 모임’의 최종우 대표와 관계자들은 지난 2일 12시 코리아하우스에서 휴 스턴 내 원로들을 초청, 현재까지의 진 행 상황을 설명하고 원로들의 이해와 조언을 청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초청받은 원로들은 이재근 전 휴스턴

한인회장, 조하봉 전 노인회장, 최병호 전 해병대전우회장 등 총 11명이었다. 최종우 대표는 “테드김 본부장과 가진 지난주초 가진 만남에서 4월 27 일 금요일에 휴스턴 한인사회 지도자 들과 함께 만남을 가지기로 합의했으 나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도 반응도 없

다.”면서 “동포사회가 이렇게 관심 을 보이고 애정을 갖고있다면 최소한 가부간의 대답은 줘야 하는 것이 은 행측의 성의있는 자세일텐데 이를 묵 과하고 조용히 넘어간다면 완전히 무 시하는 태도로 앞에서는 원만한 해결 을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휴스턴 한인 사회를 우롱한 것으로 이래서야 은행 측을 믿고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나? 우리가 요청한 것은 만약 은행측에서 유유리 지점장을 원상 복귀할 수 없 다면 그점을 명확히 해달라는 것인데, 이조차 답이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어 원로들 중에서는 “계좌 빼는 것이 제일 좋은 대응이며 영향력 보 여줘야 대화가 된다”는 반응도 있었 다. 이에 대해 최종우 회장은 “은행 도 살고 유유리 지점장도 살고 고객 인 동포들도 사는 길은 우리의 청원 을 은행측에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생각해 서명을 받았지만 은행 측이 끝 까지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재미대 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서 미국 전역 에 우리의 입장을 전하겠다. 아무리 작은 동네의 지점이라 하더라도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한다”고 이제까지보다 훨씬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 도중 달라스의 J.P. 박상 무가 전화를 통해 4일 케빈 김 행장과 의 면담 약속을 전해와 휴스턴 단체장 일부와 최종우 대표, 그외 동참 가능한 원로들이 L.A Bank of Hope 본사를 방문해 당일까지 600여명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은행장과의 면담에서 전달하고 공생을 위한 휴스턴 한인사 회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본지 역시 최종우 대표와 이 모임의 요청에 따라 이 대표단을 동행 취재할 계획이다. <양원호 기자>

호남향우회

제38주년 5.18 기념식, 18일 한인회관에서 개최 5.18 기념사업회, 총영사관 주최, 한인회는 빠져 김남곤 前호남향우회장과 김미숙 前 30대 한인회 부회장 등 호남향우회 관 계자들은 한국을 방문중인 유경 호남 향우회장을 대신해 지난 5월 1일 소 나무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로 38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 념식을 오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한 인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 한인회와 총영 사관이 주최를 맡고 호남향우회는 후 원을 맡았으나 31대 한인회에서 주최 를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옴에 따라 주휴스턴총영사관과 5.18 기념 사업회가 주최를 맡고 민주평통휴스 턴협의회와 호남향우회가 주관을 맡

아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한다. 김남곤 前 회장은 한인회가 5.18 기 념식 주최에서 빠진데 대해 “정부 기 념일이므로 다른 지역처럼 한인회에 서 주최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었는데, 최근 심완성 한인회 수석부 회장으로부터 일부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 한인회가 이 행사의 주최를 맡 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하고 “재향군인회 등 안보단체들의 참가 도 일일이 전화로 요청했지만 참석하 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남곤, 김미숙씨 등은 이날 “보 다 많은 분들이 기념식장을 찾아 민 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값진

희생을 함께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 으면 좋겠다”고 당 부했다. 기념식에서는 김형 길 총영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5.18 기념 사를 대독하고 김기 훈 민주평통휴스턴협 의회장도 기념사를 , 정성태 5.18기념사업 회장이 기념시를 낭독하고 소프라노 라성신, 이길자 선생의 살풀이 춤 등 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매년 호남향우회가 5.18 기념

식장에서 시상하던 5.18 장학생 선발 역시 준비 상황을 이유로 6월 이후 공 고를 내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양원호 기자>


Korean휴스턴 Journal MAY 4, 2018 A18 한인사회

MAY 4, 2018 Korean Journal A

사실 확인부터 하고‘책임’논해야 IRS 답변,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 발생 개선 정황 없어 정상영 전 한인학교 재무담당이 처 리한 2012-2015년 회기 중의 회계 처리 잘못에 대한 본지의 보도가 엉뚱 한 상상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사실 확인이 불가피하다. ■ Failure to File “정 회계사가 IRS에 세금보고 서 류를 보내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모 신문의 주장대로 ‘범칙금 폭탄’ 의 책임은 정 회계사에게 있다” 이 것은 4월 12일자 코메리카포스트 이 론(里論) 기사다. 본지가 입수한 휴스 턴 한인학교 앞으로 발송된 IRS 레터 에는 다음과 같은 패널티 사유가 나 와 있다. ▶2012-분기: Failure to File, Form W-2 (3.24.16 IRS발송), ▶2014-2,3,4분기: Failure to File, Failure to Pay, Form 941(2.16.16) ▶2015-1분기: Failure to File, Failure to Pay, Failure to Deposit, Form 941(2.4.16) 등이다. 이것만으 로도 정 회계사는 IRS에 교사들의 급 여신고를 위한 W-2(연간) 혹은 941 form(분기)을 정해진 날짜에 보고하 지 않았고 이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 고 벌금 미납에 따른 범칙금이 누적되 었다. 따라서 ‘범칙금 폭탄’의 책임 은 정 회계사에게 있다. ■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 발생 위 편지들은 IRS가 벌과금 발생 사 실을 휴스턴 한인학교에 고지하기 위 해 보낸 것이 아니다. 각각의 편지들 은 벌과금 면제를 요청한 학교측의 레 터에 대한 회신 형태로 발송됐다. 즉, 해당 회기연도의 한인학교 회계 담당 자가 IRS에서 부과한 범칙금을 없애

고자 IRS에 레터를 보냈으며, IRS는 배달사고 없이 서류를 접수하고 답변 한 것이다. 4개 편지에 의하면 불행히 도 범칙금 면제 요청은 모두 거부됐다. 거부 사유에 대해서도 “You explained that your failure to deposit timely was caused by the actions of someone else...(중략)...You are responsible for making a timely deposit and someone else’s failure can’t be a basis for removing your penalty” 혹은 “A review of your account history shows you were subject to similar penalties in the past. We find no indication that you took steps to correct this situation” 등으로 명시돼있다. 즉 다 른 사람 때문에 제시간에 접수를 못했 다고 하지만 회계 당사자는 제때 보고 할 책임이 있고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 는 주장이 벌금을 없애주지는 못한다 는 것이다. 또한 과거에도 비슷한 벌금 문제들이 발생했고 개선의 정황을 찾 을 수 없다는 것 또한 거부 사유였다. ■ 보고자료 없어 Tax‘ 0 ’처리 “IRS 과징금고지서에 ‘세금 (Tax)’항목에 액수가 ‘0’으로 기 재돼있다. 변성주 기자가 주장하는 것 과 달리 ‘미납세금’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근거다”라는 코메리카포스트의 주장을 두고 IRS 담당자는 W-2나 941 양식을 보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IRS는 정확한 ‘Tax’를 산출할 수 없으므로 ‘0’을 기재한 것이지 미 납 세금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정확한 Tax 액수가 없지만 파일 보고 를 안 한 것과 벌금 미납 및 누적일수

에 대한 이자까지 법이 정한 요율대로 범칙금이 적용된 것이다. 회계 담 당자가 해당 서류 보고를 하지 않 거나 평균치 추정이 어려울 경우 ‘세금’의 정확한 액수 는 IRS도 산출해내지 못 할 수 있다. 양동욱 기자 의 주장은 IRS 가 ‘미납 세금’이나 ‘누락된 세 금원금’ 없이 벌금과 이 자를 부과했다는 것인 데, 이러한 가능성에 대해 IRS 관계자는 전혀 가능하지 않 다고 답했다. ‘배달사고’ 가능성에 대해서도 IRS는 “터무니없 다”는 대답이다. USPS의 Mr. Shoker 슈 퍼바이저 역시 주소가 잘못되어 우편물이 전 달 안 될 경우는 발신자 에게 반송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이유 없이 배달 잘못이라고 계속 주 장할 경우 연방법에 반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 누구의 책임인가 ‘숫자 놀음’은 숫자가 개입되는 것을 통칭했다. 그것이 놀이이든 전 문적인 영역이든 ‘O’ ‘X’가 분 명하다는 것을 얘기하고자 했다. ‘ 숫자놀음=정상영 씨 회계 잘못’으 로 언급한 적은 없으며, 오히려 ‘숫 자놀음’ 단어를 정상영 씨와 하나씩 대입한 것은 양동욱 기자 본인이다. 또한 ‘회계’를 설명하면서 표준국

2018 KOSA-KOEA 간담회

수출다변화와 기술개발만이 살 길 강관업계, 어려운 시기 도전의 발판으로 2018 OTC 개막 전 한국철강협회 (회장 권오준)와 한미석유가스엔지니 어협회(KOEA, 회장 정소찬)가 공동 주관하는 간담회가 4월 29일(일) 오 후 5시에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KOEA 정소찬 회 장을 비롯해 회원 17명이 참석했고, 한국 강관업계에서는 포스코, 세아제 강, 넥스틸, 휴스틸, 하이스틸 등 업 체 법인장 및 실무자들과 한국철강협 회 손정근 상무, 박유수 팀장 등 10명 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3월 23일 한미통상협상 직후 한 달여밖에 안된 시기여서 그 런지 작년보다 업체들의 참석은 늘었 지만 강관업체들의 충격과 우려를 피 부로 느낄 수 있었다. KOEA 정소찬 회장은 평소 자주 만

날 수 없는 자리인 만큼 실질적인 정 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철강협회의 손정근 상무이사는 “미 행정부의 관 세정책으로 한국 강관 수출량이 절반

가까이 줄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 지만 “미국 오일가스 관련업계에서 유능한 엔지니어 및 현역 전문가로 일 하고 있는 KOEA 회원들과의 교류가 든든한 힘이 된다”고 기대했다. 이날

어대서전을 인용한 것 까지는 좋았는 데 그 앞에 JTBC를 언급한 것은 마 치 JTBC가 국어대사전의 상위에 있 다는 착각을 유도한다. 국어대사전은 JTBC도 사용하지만 조·중·동 신 문, 인터넷 신문, 한국말을 사용할 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용하기 때문이 다. 그리고 ‘회계’에 대한 국어적 정 의만 갖고 정 회계사를 단순한 북키 퍼로 평가절하하고 있는데, ‘회계’ 가 아닌 ‘회계사(會計司)’, 그리고 ‘공인회계사(CPA)’의 업무 영역은 더욱 폭넓고 전문적이다. 정 회계사는 CPA로서 대가를 받고 일한 사람이지 <변성주 기자> 북키퍼는 아니었다. KOEA 측에서는 20~40년 이상 현역 에서 근무하다 은퇴한 고참 전문가들 은 물론 젊은 엔지니어들도 대거 참 석해 다양한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현 황을 나누었다. 철강협회 박유수 팀장의 사회로 진 행된 이날 세미나는 △국내 강관산업 현황 △美 무역확장법 232조 동향 토 의 △한국 강관산업에 대한 조언 순 으로 이어졌다. 수출의존도가 큰 한국 강관업계는 미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서 한국 이 제외된 것은 다행이지만 이번 결 과로 향후 대미 철강수출량은 74%로 줄게 되었다. 업계는 미국 이외에 수 출다변화를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통 한 고부가제품 생산 등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쿼터 조건이 완화되기까지 다각적인 수출 역량을 쌓아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한국 강관업체들은 미 323조 조치에 따른 미국시장 동향을 가장 궁금해 했는데, KOEA 회원들은 협회의 채널을 십분 활용해 실질적인 정보와 기술적 지원, 상담자 연결 등 최대한의 측면 지원을 하겠다며 힘을 보탰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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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교 홈페이지 관련 총액“2,000불 수령 맞다” 신규 제작비 1,500불, 기존 홈페이지 리뉴얼 500불(별도) Korean Journal Media Group TEL: 713-467-4266

FAX: 713-467-4270

DATE

25-Aug-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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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Korean School 1809 Hollister Rd. Houston, TX 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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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CEL FAX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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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봄학기 한국어 강좌 수료식

C/O David Shin, Mark Sim, Eunj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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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적서 (

가능한 상태인 한인학교 홈페이지를 한인학교 후 원의 밤 이전까지 재가동 토록 하는 것”으로 홈페 이지 신규 제작의 목적은 없었다. 하지만 본사가 한인학 교측의 의로를 받아 점검 한 결과 기존의 홈페이 지 도메인이 ‘.org’와 ‘.com’ 두 곳에 존재 했다. 그 당시 한인학교 홈페이지는 호스팅 관리 비밀번호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고 기본 적인 업데이트가 안돼 있 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인학교측 그 누구도 관 리자(admin)계정을 찾지 못해 플랫폼 변경 및 수 정은 불가능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리뉴얼 비용이 500불이다. 리빌딩은 신규 플렛폼 제작비 및 애 프터서비스 비용이 포함된 1,500불이 다. 이 1,500불에 포함된 관리비 300불 은 1년간 유지 보수에 관한 비용이다. 결국 새로운 홈페이지 순수 제작비 는 1,500불이고 500불은 리뉴얼 비용 이다. 이런 모든 결정은 한인학교 교장 과 협의하고 KCC 이사회의 승인을 받 아 집행된 것이다. 현재 KCC는 휴스턴 각 언론사에 KCC의 재정관련 링크를 공개하여 집 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했다. 이런 상황에서 본지가 굳이 액수를 고의로 숨길 이유도 없고 숨길 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양동욱 기자의 의혹제기는 총액에서 는 맞지만 세부 항목에 대한 이해가 미 흡한 부분이 있다. 코리안저널도 세부항목에 대한 설 명이 부족해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측 면이 있다.

휴스턴 한국교육원

□Credit Card

$2,000.00

합 계 EXP

CODE

코리안저널이 한인학교로부터 수주 해 제공한 한인학교 홈페이지 건에 대 한 의혹 제기가 있었다. 이러한 의혹 제기에 대한 본지의 대 응 기사에 대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 어 보충 설명을 한다. 결론은 본지는 홈 페이지 관련해 KCC로부터 2,000불을 수령했다. 2000불의 내역은 홈페이지 신규 제작 1,500불(1년 관리비 300불 포함), 리뉴얼비용 500불이다. KCC는 회계 투명성을 위해 회계 자 료를 공개해 놓고 있다. 그 공개된 회 계자료에는 한인학교와 코리안저널의 계약서(사진 참조)에 보면 △홈페이 지 리뉴얼(500불), △홈페이지 리빌딩 (1,200불), △OAM(300불)로 구분되어 총액이 2,000불로 세부항목까지 정확 히 공개되어 있다. 홈페이지 신규 제작비 1,500불외 기 존 홈페이지 리뉴얼 비용 500불에 대 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 한인학교 측의 발주 의뢰는 “기존 의 홈페이지가 수년전 내용에서 전혀 업그레이드가 안되었고 업로드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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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기자>

▲ 2018 봄학기 문화체험수업으로 진행했던 김치만들기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정란) 은 오는 5월 9일(수) 오후 6시부터 교육원 사무실이 위치해있는 공관 건물 Post Oak Central 1층 회의실 에서 봄학기 한국어강좌 수료식을 실시한다. 이번 수료식에는 한국어 강좌 수 료생들과 가족, 차기 신청 예정자들 및 강사들이 함께 참석하고 김형길 총영사도 축사로 수료하는 학생들을 격려해줄 예정이다. 교육원에 따르면, 약 2시간 동안 진 행되는 수료식에는 수료증 수여식 이 후에도 재미있는 게임과 수강생들의 태권도 시범, K-Pop 공연 및 퀴즈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삼색전, 불고기와 잡채 및 된 장국으로 메뉴가 구성된 한국식 저 녁식사까지 푸짐하게 제공되어 더욱 즐겁고 화기애애한 수료식이 될 것 으로 보인다. 휴스턴 한국교육원 한국어 강좌는 지난해에 한국 요리 강습에 이어 올 2월 24일 김치 만들기 실습 등 외국 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접목하 며 효과적인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박정란 교육원장은 “뜻 깊고 재미

있는 수료식 행사로 수강생들의 성 취를 격려하고 이들 외국인 학생들 의 한국 사랑을 함께 느껴보는 자리 도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휴스턴 한국교육원의 2018 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는 오는 7 월 16(월)에 개강한다. 11월 16일( 금)까지 총 18주 동안 기초 한국어 에서 회화까지 4개 레벨의 5개 반이 주 1회 수업으로 실시되는데, 오후 7 시에서 9시까지 교육원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그러나 고급반에 속하는 레벨 4반은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3 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한국의 추 석과 같은 명절에는 한국 문화체험 도 할 수 있다. 현재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을학 기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처음 등록할 경우에는 6월 1일(목) 오전 9시 30분에 교육원 홈페이지(www. houkec.org)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초급반의 경우는 보통 조기 마 감되므로 수강을 희망하는 주변 외 국인들에게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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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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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풀뿌리 인턴들 대통령봉사상 수상(금 5, 은 1, 동 9) 이상진 농악단장 평생봉사상 수상 경사 겹쳐 김기훈 前 한인회장(現 민주평통휴 스턴협의회장)은 지난 4월 28일 토요 일 오후 I-10옆 아이홉 식당에서 한 인회장 재임중 풀뿌리 인턴십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학부형들과 모임 을 갖고 대통령봉사상 상장과 메달을 전달했다. 대통령봉사상은 연령별로 등록된 봉 사 시간에 따라 각각 금,은,동메달로 나뉘어 각각 상장과 메달 등을 수여 하는데, 한인회에서는 전부터 풀뿌리 인턴십 학생들에게 활동 내역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 상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30대 한인회에서 수석부회장 을 맡았던 이상진 농악단장은 지난 24 년간 농악단을 맡아 이끌어온 공로로 이번에 같은 기관으로부터 평생봉사상 을 받아 경사를 더했다. 평생봉사상은 도합 4천 시간의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등록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한다. 김기훈 30대 한인회장은 “2017년 풀뿌리 인턴십 학생들을 위해 신청한

상장과 메달이 이제야 도착해 오늘 학 생들에게 전달한다. 이상진 단장의 경 우 오랫동안 농악단을 이끌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이끌어온 공로 를 여러 동포들이 인정해주어 평생봉 사상을 신청해 드렸는데 이번에 수상 하시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진 단장은 “이런 큰 상을 받 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후원해 주신 농악단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

다”고 말했다. 김기훈 전 한인회장은 이날 이상진 농악단장에게 평생봉사상 상장과 대 통령 휘장이 들어간 기념 코인을 함께 전달했다. 이상진 단장은 1994년 농 악단을 창설하고 24년째 활동해 왔 으며 지난 30대 한인회에서는 수석부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에 대통령봉사상을 수상한 학 생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상자 명단 금메달: Jiyeon Yoon, Katrina Kujawa, Kelly Heo, Kirim Kim, Sang Min Seo, 은메달: Jun Kim, 동메달: Brandon Kang, Eric Ou, Jenny Park, Jiyeon Cha, Laura Ahn, Sang Young Seo, Sieun(Rachel) Yi, Young Jin Kim, Young Jun Kim (총15명) <양원호 기자>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휴스턴 예선 임해나(1위), 안드레아 리딩(2위), 루루 디치니(3위), 현엘리(작은 꿈) 학생 수상 지난 4월28일 오후 휴스턴순복음교회 한글학 교에서 ‘제1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의 휴스 턴 지역 예선이 남서부협의회 휴스턴지역회(회 장 김태훈)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특별히 나의꿈국제재단의 손창현 이사장도 참 석해 출전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강평을 전했다. 본 대회에 앞서 열린 ‘작은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1등은 현엘리(새누리 한글학교) 학 생이 ‘아기 동물 수의사’라는 제목의 발표로 수상했으며,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수상자는 ‘ 집을 만드는 디자이너, 건축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임해나(1등, 휴스턴 한인학교) 학생과 안드레아 리딩(2등, 드로우 한글학교), 루루 디 치니(3등, 드로우 한글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손창현 이사장은 강평에서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말하기’인 만큼 꿈의 내용도 중요하 지만 내용을 전달하는 발표력도 중요한 평가 기 준이 된다”면서 “좀 더 정확하고 알아듣기 쉽 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 다”고 당부했다. 역시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엄재윤 남서부 협의 회 휴스턴 지역 사무총장은 “어린꿈 출전 학생 들의 창의적인 꿈들이 귀엽고 좋았고, 나의 꿈 말 하기 출전 학생중에는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외 국인 학생들이 돋보였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 한국어를 배워서 가르치겠다는 아이들을 보면서 한국어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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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8 Korean Journal A

“즐겁게 많은 것 배웠습니다” 순복음교회 실버대학, 2018학년도 봄학기 종강

휴스턴 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 선) 실버대학이 지난 4월 26일 오후 1시 2018년 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5일 개강을 시작으로 120 여명의 어르신들이 18개 특활반에서 7주간의 수강을 마치면서 그간 배웠 던 것을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홍형선 목사는 인사와 기도의 시간을 통해 홍수환 선수의 4전 5기 를 예로 들며 홍수환 선수가 승리하

게 된 뒤에는 보이지 않는 돕는 손길 이 있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이었 다는 이야기를 하며 항상 하나님의 말 씀을 묵상하고 마음에 있게 해야 한다 고 전했다. 홍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쓰러지고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데 이 를 극복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 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에게 반드시 ‘승리하는 삶’을 사시 길 바 란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롱포인트 재생 프로젝트

한미장학재단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연다

한미장학재단 중남부지부(회장 이정 중)이 텍사스를 비롯한 인근 5개주 한 인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위한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연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특활반마다 배우 고 익힌 것을 발표하는 시간이 주어졌 으며 류혜숙 어머니가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발표를, 추미자 어머니가 송영춘 목사가 이끈 성경공부반에서 성경을 배우며 은혜 받은 것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와 더 불어 경배와 율동반 어르신들이 자신 들이 배운 음악과 음악가에 대한 설명 을 번갈아 가며 발표하며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라는 ‘케세라세라’를 영 어원문으로 부르며 노익장을 과시했 다. 스마트 폰 반에서는 그동안 배운 동영상 전송법을 지도 목사가 포즈를 취하는 동안 사진을 찍고 동료 어르 신들에게 전송 하는 퍼포먼스 를 펴기도 했다. 이외 종이 접기 반 등 실제 발표 가 어려운 반들 은 동영상을 통 해 배우고 익힌 것을 발표했다. 이날 종강식에 서 김구자 무용 단이 종강식 시 작을 알리는 북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중간에 ‘시집 가는 날’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홍형선 목사와 교육진들이 본당을 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 모습과 순복음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시 오겠다는 어르신들 의 모습에서 2018학년 순복음교회 실 버대학 종강을 아쉬워하는 마음들로 긴 여운으로 남겨졌다. <김상주 기자>

오는 5월 5일 12시에 엘드 리지와 529번(스펜서) 인근의 허프마이스터 상 허스스톤 골 프클럽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는 선착순 등록 40명으로 제 한된다. 대회 참가비는 선수당 1백달 러로 골프장 이용, 디너, 그리 고 음료수 등이 포함된 가격이 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81-7302750(스캇 강), 832-490-8380(알렉 스 리). 281-352-3713(존 이)에게 연 <김상주 기자> 락하면 된다.

5월 15일에 마지막 3차 공청회 스프링브랜치 경영지구가 중심 사 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살고 싶은 도 시, 롱 포인트 재생 프로젝트 3차 공 청회 일정이 나왔다. 지난 3월 5일 2차 공청회 이후 약 2개월 만에 실 시되는 것이다. 3차 공청회는 오는 5월 15일(화) 오후 6시에 한인타운 내 롱포인트 와 웨스트뷰 사이의 씨다 포스트 (Cedar Post Ln) 길에 위치한 4J Brewing Company(1348 Cedar Post Ln. Houston, TX 77055)에 서 열린다. 2차 공청회와 2차 주민

설문조사까지 반영된 이번 3차 공 청회는 롱 포인트 재생 프로젝트가 주민에게 오픈되는 마지막 공청회 로 한인타운 안에서 실시되는 만큼 그동안 참석하지 못했던 많은 한인 동포들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기회 를 갖기 바란다. 한편 스프링브랜 치경영지구 홈페이지에는 1차와 2 차 공청회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 답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문의: 남지영 설계사(832-3256813)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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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파’美 최고의 찜질방 11월 휴스턴에 들어선다 강남스파 공정 30% 진행중, 불가마 설비 2동 6월 중 한국서 직송 하이웨이 6와 파인포레스트가 만나 는 지역의 JD(대표 이창호) 건물에 휴 스턴 최초의 찜질방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하비로 수해를 입은 건물을 완전 한 리모델링을 통해 전미 최고의 찜질 방이 오는 11월 오픈을 예정으로 공 사가 한창이다. 공사를 맡고 있는 라니 컴퍼니 미주 법인 김광수 대표는 코리안저널이 방 문한 지난 1일에도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작업을 관리하고 있었다. 김광수 대표는 “이번 찜질방은 최 고급 시설과 디자인을 통해 친구, 가 족들이 주말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시 설로 이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서 ‘더 플레어 시바스 클럽’, ‘스 카이’ 같은 최고급 문화시설 공사를 마친 회사의 노하우를 강남 스파에 접

목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강남스파 가 완성될 11월이면 미국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찜질방을 휴스턴 동 포들이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 을 내 비쳤다. 강남스파 설계에서 시공, 그리고 영 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준 비하고 있는 라니 컴퍼니는 이름만 대 면 알 수 있는 문화시설들을 완공한 회사다. 김 대표의 말대로 올인원 서 비스를 통해 차별회된 시설을 만드는 회사라는 것이다. 최고급 스파시설, 전미 최고 자신 6월 중 불가마 설비, 전문가 도착 김 대표는 강남스파를 준비하며 어 려운 점으로 공사인력을 예로 들었다. 단순히 힘만 쓰는 휴스턴 현지 공사 인력은 디테일 한 부분을 처리 하지 못해 자신 이 직접 공사판 에 들어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이다. 하지만 기 초공사가 끝나 면 오는 6월 한

국에서 전문 기술자들이 강남스파 완 성을 위해 방문한다고 한다. 6월 중 전 문 기술자들과 불가마 재료들이 도착 하게 되면 본격적인 찜질방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김 대표 는 “강남 스파의 경우 2개의 불가마 를 통해 고열과 저열의 찜질방을 교대 로 운영하는 방식을 택하게 되며 부산 센텀시티,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 월드 에 버금가거나 더 진보된 형태의 찜질 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강한 자 신감을 비쳤다. 강남 스파는 동포들이 찜질방에서 만나는 것을 꺼려하는 지역 특성을 살 려 31개의 개인 토굴방을 만들고 있 으며 고급 유니폼(대여, 구매 가능)에 서 원적외선 치료 부스 등 건강을 위 한 최신 시설이 구비되며 커뮤니티 공 간이 강조된 스파가 될 것이라고 한 다. 미용실을 비롯한 네일아트, 마사 지 시설과 함께 피톤치드가 넘쳐나는 족욕실 같은 개인 시설도 마련된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시설은 최고, 가격은 타 찜질방 수준 지난 2003년 베이징의 더 플레어 시바스클럽이나 2006년 상하이 스카

이 클럽을 디자 인하고 공사 를 마치고 클럽 주 변의 문 화지도 를 바꿔 놓 았 다 는 김 대표 는 ‘강남 스 파’가 휴스턴 ▲라니 미주법인 대표 에서 새로운 김광수 찜질방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동포들의 공간으로 손 색이 없도록 공사 마감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남 스파는 이미 소방, 전기, 설비 등 대부분 기본적인 허가가 끝난 상 태로 실내 기본 작업에 들어갔다. 그 리고 강남스파를 알리는 파일론 싸인 은 이미 완성되어 5월 둘째 주에 설 치된다고 한다. 이창호 사장은 강남 스파 이용료 로 타 지역과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 될 것 같다고 전하며 한인마켓들과의 공조를 통해 할인권도 준비할 것이라 <김상주 기자>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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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이룬 올림픽 자원봉사의 꿈 (2) “패럴림픽 선수들, 인생을 더 의미있게 사는 사람들”

지난 겨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 림픽 모두에 자원 봉사자로 참가하 고 귀국한 휴스턴 한인동포 수잔 진 (Susan Jhin)씨의 인터뷰 기사를 지 난 27일자에 이어 연속으로 게재한다. Q. 평창에서 본지와 통화가 되었을 때 패럴림픽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했었다. A. 이번 자원봉사 기간동안 가장 충 격을 많이 받은 경험은 대부분 패럴 림픽에서 였다. 신체 일부가 없는 장 애선수들이 올림픽 레벨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을 현장에서 지켜본 경험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다. 장애 인 선수들이 일반인들도 타기 어려운 올림픽 스키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믿기 힘든 경험이었다. Q. 패럴림픽에서 맡은 일은 무엇이 었나? A. 메달 세레모니 진행요원(liaison) 이었다. 메달리스트를 찾아서 도핑 테 스트하고 매일 저녁 열리는 메달 수여 식장으로 선수를 픽업하고 수상식 후

에 다시 데려다 주는 일이다. Q. 올림픽 때 보다 선수들을 직접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 겠다. A. 그렇다. 동계올림픽 때 는 건물 안에서 주로 일했는데, 패럴림픽 때는 선수들 경기를 지켜볼 기회도 선수들을 만날 기회도 더 많 았다. 한 번은 양팔 이 없는 선수가 경기를 잘 마치고 코스에서 나오다가 넘어진 후에 혼자 일어서는 것을 보았 다. 선수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한 먼저 도와서는 안되는 것이 패럴림 픽 봉사의 규칙이다. 모성애에 가까 운 안타까움에 소름끼칠 정도로 마음 이 아팠다. 그 때 “이 사람들의 10% 의 의지로라도 삶을 산다면 얼마나 더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을까”하는 생 각이 들었다. Q. 단지 동정심만 느낀것은 아니었 던 것 같다. A. 그렇다. 패럴림픽에서 만난 선수 들 대부분이 큰 고통을 겪고도 당당하 게 극복해낸 사람들로 훨씬 더 밝고, 명랑하고, 겸손하면서도 여유있는 모 습이었다. 인간적으로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인생을 보통 사람에 비해 더 의미있게 사는 사람들이었다. Q. 특히 인상깊었던 선수들의 이야기 를 해준다면? A. 스노우보딩에 출전했던 한 미국 선수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후

인생을 포기하고 우울증을 겪다가 사 고전부터 타던 스노우보딩을 다시 시 작해 인생을 되찾아 기쁘다는 얘기를 들려 주었다. 바이애슬론에 출전한 시각장애인 독 일 선수 클라라 클루그(Clara Klug)와 의 만남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시상 식장까지 이동하는 동안 많은 이야기 를 나눴는데 5% 정도의 시력만 남은 그녀와 대화할때 그녀가 장애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었다. 그녀가 답례로 선수 핀(뱃지)과 자신 과 가이드의 사진이 들어있는 감사카 드를 건네 무척 기뻤었다. 시상대에서 동메달을 수상하고 돌 아온 그녀와 가이드에게 소감을 묻자 감사하다며 나를 안아주었는데 그녀 의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이 스킨십으 로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그녀를 만난 것에 감사한다. Q. 참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다. A. 올림픽 챔피언으로서 패럴림픽 선수들의 정신은 다른 장애인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 넣 어 준다. 이들의 올림픽 정신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경험은 앞으로도 내 인생을 바 꿀 소중한 경 험이었다. 봉 사하러 갔었 지만 내가 받 은게 더 많았 던 소중한 경 험이었다. 인터뷰 내 내 고국 평창 에서의 소중 한 경험을 핸 드폰의 사진 과 출입증 리 본에 촘촘히 박힌 기념 핀

들을 짚어가며 설명하는 수잔 진씨의 얼굴에서는 현장에서 그녀가 느꼈던 모든 감정들이 차례차례 재현되었다. 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자원봉사 를 하면서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30 년 전의 꿈을 이룬 그녀의 모습은 그 어느 순간보다 빛나 보였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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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MAY 4, 2018 A48 휴스턴한인사회

Journal MAY 4, 2018 Korean A47 미국 소식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킥오프 29일 김구자 고전무용단·송철 태권도팀 한국문화 선보여

매년 5월은‘아시안 태평양 문화유 산의 달’로 정해지면서 미국 전역의 도시마다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행사 들이 펼쳐진다.

지난 4월 28일(토) 리버옥 디스트릭 의 갤러리아 노드스트롬 윙에서는 아 시안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협회 (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Roundhouse Defense (2) 1. 시작은 뒷굽이(Back Stance)를 조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일단 상대의 발 공격이 들어오면 재빨리 오른발을 한 발 앞으로 내딛 고 정확하게 상대방의 명치에 가운데 너클로 공격한다. 이때 항상 상대방에게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 <번역감수 변성주>

Association, APAHA, 이하 아태문화 유산협회)가 주관하는 5월 아태문화유 산의 달 킥오프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이 붐비는 시 각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약 3시간가량 이어진 이날 행사는 각 나 라 전통 무용, 노래와 패션쇼 등이 이 어지면서 쇼핑을 나온 가족들과 사람 들의 시선과 발길을 모았다. 한국을 대표하여 김구자 고전무용단 은 약 15분 동안 태평무, 부채춤, 난 타 등을 선보였는데, 아름답고 화려한 무용과 신나는 장단과 가락에 관객들 은 많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었다. 김구자 무용단의 김루비, 앤림, 오경 임, 우순희, 임천대자, 조순자 단원이 이번 공연에 출연했다. 또한 송철 단 장이 이끈 어린이 태권도 시범도 높 은 호응 속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한몫을 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공연으로는 중국의 사자춤, 필리핀 댄스와 패션쇼, 폴리네시안 댄스 등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아태문화유산협회에서 한국민속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동포 이화경 씨의 주선으로 이뤄 졌다. 이화경 씨는 아시아소사이어티 센터를 통해서도 공연 문의가 들어오 면 한인사회의 여러 문화단체들을 섭 외하여 이벤트 참가 기회를 연결시켜 주었다. 김구자 단장은 “주류사회나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온 숨은 조력자”라며 그간의 공을 전했다. 9년 전 휴스턴으 로 이주했다는 이화경 씨는 영국과 독 일에서 살 때도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늘 즐겁게 해왔다면서, 섭 외가 들어올 때 마다 동포사회의 여러 공연팀이나 시범단들에게 두루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연결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경 씨는 아태문화유 산의 달 이벤트 중의 하나로 오는 5월 19일 아시아 소사이어티센터에서 열 리는 ‘AsiaFest’에도 김구자 고전 무용단이 공연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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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MAY 4, 2018 Korean A51 한국 소식

美 민주당도 트럼프 대북 외교 호평…“매우 고무됐다” 한반도에 본격적인 대화 국면이 조성 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기조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조차 긍정적인 평가를 내어놓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펼쳐온 거 의 모든 정책에 민주당이 대립각을 세 워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현 상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외교로 풀어나가는 데 상 당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하면서 대화 를 통한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를 기 대했다.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벤 카딘 의원은 30일 CNN 인터뷰에서 트 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 행보에 고무 됐다고 밝혔다. 카딘 의원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부 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면담을 거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폼페이오 당시 중앙정보국(CIA) 국장 을 북한에 보낸 것에 매우 고무됐다” 고 말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까지 대북 외교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을 만하고, 만약 북한과의 협상이 성공한 다면 업적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했다. 카딘 의원은 “우리는 하나의 팀 미 국이다. 우리는 한반도를 평온하게 진 정시켜야 한다”면서 “우리는 궁극적 으로 비핵화를 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 은 동결과 조사관의 (북한) 투입이 외교 적으로 큰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 그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서도 “한국 대통령이 올림픽을 이러 한 (외교 협상)과정이 시작되도록 하는

데 활용한 점에 갈채를 보낸다”고 호평했다.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정치인’ 중 하 나인 애덤 시프 하원의 원도 트럼프 대통령의 역할과 공을 대체로 인 정했다. 하원 정보위원회 민 주당 간사인 시프 의 원은 ABC 인터뷰에 서 “북한이 협상 테 ▲벤 카딘 민주당 이블에 나오기로 한 것은 사실 대통령 의 불가측성과 호전성이 합쳐진 조합 과 관계가 있다고 말하는 게 옳을 것” 이라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은 폭스뉴스

상원의원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문 제를 해결하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 다는 평소 주장을 재확인하면서 “어 떤 객관적 기준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해온 일은 역사적”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미국인 66% 북미 정상회담 지지… 북핵 포기는 회의적” 미국인의 3분의 2가 북미 정상회담 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으로 전망 하는 비율은 5분의 1 수준에 그쳐 회 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퀴니피액대학이 지난 20∼24일 미 전국의 유권자 1천193명을 상대로 실 시해 2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비핵화 협상 모드’로 전환한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 여론은 52%였다. 이는 지난해 3 월 조사보다 8%포인트 상승한 것이 다. 반면 반대 여론은 6%포인트 떨어 진 42%에 머물렀다. 5월 말∼6월 초로 예상되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는 66%가 지지를 표했다. 27%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를 다루 는 것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45%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인 51%를 밑 돌았다. 특히 73%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손을 들었다. 포 기할 것이라는 응답은 19%에 그쳤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군 의 화학무기 공격 의혹을 받은 시리아 를 공습한 데 대한 지지 여론은 61% 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북한과 시리아 정책 에 대한 대체적인 우호적 여론에도 불 구하고 37%만이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더욱 안전한 장소로 만들고 있

다고 답했다. 덜 안전한 장소로 만들고 있다는 답변은 55%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국정 수 행에 대한 지지율은 한 달 전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39%에 그쳤으며 국 정 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54%에 달했다. 퀴니피액대학 여론조사 연구소의 피 터A.브라운 부소장은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국정 수행

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인기가 없는 상 태”라며“그러나 지난 몇 주간 뉴스 흐름을 지배했던 2가지 주요 정책 영 역인 북한과 시리아에 관해서는 점점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유권자들이 비록 트럼프 대통령 의 북한과 시리아 정책에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음에도, 트럼프 대통 령이 세계를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만 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모 닝컨설트가 19∼23일 성인 1천993명 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북 한 위협에 대한 트럼프의 대처방식에 대해 ‘무척 신뢰한다’28%,‘전혀 신뢰하지 않는다’34%,‘다소 신뢰 한다’19%,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다’15%로 나타났다. 대체로 ‘신뢰한다’는 의견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47%대 49%로 팽팽히 맞선 양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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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 타결… 156조 규모 이통사 탄생

▲T모바일과 스프린트

미국 이동통신업계의 3·4위 업체 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가 합병협상 을 타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전체 인수·합병(M&A) 금액은 총 260억 달러(27조9천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합병협상은 미국 이동통신업계

를 ‘3강 체제’로 재편하겠다는 손 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소프트뱅 크 사장의 구상과도 맞물려있다. 소프 트뱅크는 스프린트 지분 85%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T모바일의 모기업은 독일 도이체 텔레콤이다. 합병 법인의 경영권은 도이체 텔레 콤이 행사하게 된다고 일간 월스트리 트저널(WSJ)이 전했다. 도이체 텔레 콤이 42%, 소프트뱅크가 27% 지분 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나머지 31% 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모된다. 존 레저 T모바일 최고경영자(CEO) 가 ‘T모바일’로 불릴 합병 법인의 CEO를 맡는다. 양사는 늦어도 내 년 상반기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 획이다. 손 사장은 작년 11월 협상 때 스프 린트 운영권을 포기하지 않아 협상을 결렬시켰지만, 이번에는 운영권을 양 보하고 자신을 포함한 4명만 합병 법

인의 이사진(14명)에 포함하기로 합 의했다. 미국 1·2위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AT&T가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잇달아 밝히면서 스 프린트와 격차가 커질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된다. 합병에 따른 비용 시너지 효과는 미 세제개편에 따른 효과 130억 달러를 포함해 총 430억 달러에 달할 것으 로 추정된다. 남은 관문은 미국 경쟁 당국의 승인 이다. 두 업체는 지난 2014년에도 합 병을 추진했지만, 미국 당국의 승인 문제로 성사되지 못했다. 지난해 11 월에는 합병 법인 지분 문제로 협상 이 결렬된 바 있다. 미 정부는 AT&T가 타임 워너를 850억 달러에 인수하려는 계획에 대 해서도 시청료 인상 가능성 등을 이유 로 반독점 소송을 벌이고 있다. T모바일과 스프린트는 당국의 반대

를 우려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의 지지기반인 시골 지역 등에서 수만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정부에 구애를 보냈다. 또, 레저 CEO는 합병 법인이 무인 기(드론)와 자율주행차를 지원할 5G 를 수용하도록 네트워크를 개선하기 위해 향후 3년간 400억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라며 미국이 차세대 이동통 신 개발 경쟁에서 중국을 뛰어넘을 것 이라고 말했다. 만약 합병이 최종 마무리되면, 합병 법인의 기업가치는 총 1천460억 달러 (155조9천억 원), 시가총액은 소프트 뱅크와 맞먹는 800억 달러에 달할 것 으로 평가된다. 합병 법인의 계약자 수는 약 1억 2천700만 명에 달하면서 버라이 즌·AT&T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된 다. 1분기 기준으로 버라이즌의 계약 자 수는 1억1천600만 명이며 AT&T <연합뉴스> 는 9천300만 명이다.

美 빠른 경기회복에 연준 금리인상 압박 커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 한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미국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물가와 임금 등 경제지표가 빠른 속도로 개선 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달 3일 새벽(한국시간) 발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 만, 빠른 경기개선 추세가 이어진다면 향후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면 1분기 미국의 민간 분야 임금 상승 률은 전년동기 대비 2.9%로,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실업률은 17년 만에 최저 수 준인 4.1%를 6개월째 유지했다. WSJ은 개인소비지출 등 30일 발표될 지표도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

에 근접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 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3월 1.9%로 높아지며 지난 2월 상승 률 1.6%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투자자들도 향후 물가상승률이 최근 몇 년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 년 전 1.5% 부근에서 지난주 3%로 치솟았다. 연준 위원들은 물가상승률이 2% 미 만을 유지하는 한 금리 계획을 급격하 게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2%를 웃돌면 얘기가 달라진다. 연준 관리들이 성장 가속이 과도한 물가상승 압력이나 자산 거품을 부추 길 것을 우려할 경우 금리 인상 경로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골드만삭스 연 구원들은 근원 물 가상승률이 향후 1년간 2.5% 위 로 상승할 가능성 을 15%로 추정했 지만 향후 2년 동 안에는 30%로 내 다봤다. 연준 출신의 제 러미 네일웨이크 모건스탠리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를 얼마나 넘 어설 것인가가 올해 경제와 시장 전망 에 중요하다”며 “연준이 높은 물가 상승률을 많이 인내할수록 경기침체 위험이 줄겠지만, 연준의 인내에는 한 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만삭스 자산관리의 필립 모

핏 아시아-태평양 채권 부문장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말까지 3.5% 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 그통신이 전했다. 모핏 부문장은 국고채 금리가 3.5~4% 수준이면 외국 연금펀드와 보험사들을 미국 시장으로 이끌 것이 <연합뉴스> 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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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8 미국 소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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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진드기·모기 등 곤충 매개 질병 급증

▲ 진드기

미국에서 최근 들어 모기와 진드기, 벼룩 등에 물려 병에 걸린 사람이 3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가 밝혔다. 1일 CDC 발간 ‘질병 발병률·사

망률 주간 보고’(MMWR)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2004년 부터 2016년 사이 16종류의 곤충 매개 질병 보고 사례는 64만3천 건에 달했고, 2004 년 2만7천 건에서 2016년에 는 9만6천 건으로 증가했다 고 뉴욕타임스(NYT)가 보 도했다. ‘하트랜드 바이러 스’(Heartland virus) 같이 진드기를 매개체로 하는 새 로운 질병도 미 대륙에 등장 했고, 라임(Lyme)병이나 기존의 다른 전염병 역시 증가세다. 푸에르토리코 등 섬 지역에는 뎅기열이나 지카 바이 러스를 옮기는 모기가 위헙 요인이다. 실제로 곤충 매개 질병에 걸린 사람 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됐다.

라임병 감염자가 매년 30만 명을 넘 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신고된 건수는 3만5천 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 연구가 곤충 매개 질병의 원인 분석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연구를 주 도한 CDC 매개체 감염 질병 담당 책 임자 라일 R. 피터슨 박사에 따르면 따 뜻해진 날씨가 이런 질병 급증의 중요 한 한 원인이다. 그는 진드기가 이전에 살기에 너무 추웠던 지역에서 번성하며 더위가 모기 매개 전염병을 촉발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터슨 박사는 이런 질병의 증가를 논란이 되는 기후변화와 관련 짓지는 않았다. 보고서에도 기후변화 나 지구 온난화 문제가 거론되지는 않 았다. 사람의 이동이 늘어나고 새로운 질 병을 막는 백신이 부족한 점 등 다른

많은 요인들도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제트 비행기를 타고 적도 지방 여행 을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카 바이러스 등이 먼 거리를 신속하게 이 동할 수 있게 된 것도 유의해서 봐야 한다고 CDC는 말했다. 진드기 매개 질병은 미국 북동부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더 빨리 확산하 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대 질병 생태학자 맘 킬패트릭은 따뜻한 기온이 모기나 진 드기 등의 성장을 돕고 질병의 확산을 부채질하는 것은 맞지만 반대로 더 더 워지고 더 메말라갈수록 곤충들이 더 빨리 죽기도 한다고 말했다. CDC는 이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 정부 및 지방정부가 더 많은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권리도 인정 美 법원, 동성커플 친권분쟁서‘비생물학적 부모’ 미국의 두 여성이 동성혼 관계일 때 인공수정으로 얻은 자녀의 친권을 놓 고 벌인 법정 싸움에서 법원이 생물학 적으로 아무 관계 없는 ‘비(非)생물 학적 부모’의 권리를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 카고 교외도시 록포드 여성 애슐리 저 드는‘전처’디 배런-저드가 4년 전 인공수정을 통해 출산한 딸(4)에 대한 공동 친권 요구 소송을 벌여 승소했 다. 아이를 낳은 ‘생물학적 엄마’인 배런-저드는 단독 친권을 주장해왔다. 일리노이 항소법원은 “저드 역시 딸 과 합법적인 모녀 관계를 갖는다’”는 1심 법원의 판결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저드와 배런-저드는 2009년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아이오와 주에서 결 혼식을 올리고 일리노이 북부 록포드 시에 공동 명의의 주택을 구입해 살기 시작했다. 이후 아기를 갖기로 결정하

고 배런-저드가 인공수정 시술을 받 아 딸을 낳았다. 저드는 소장에서 “딸이 태어날 때 함께 병원에 있었고, 출생 증명서에 부 모로 기재됐으며, 같이 출산 발표를 하 고, 둘 다 육아휴직을 받아 아이를 돌 봤다”고 진술했다. 딸은 지금 네 살이 됐으며 두 여성 모 두를 “엄마”로 부른다. 그러나 딸이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둘 은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이혼했다. 이 혼 후에는 양육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저드의 변호인은 “비생물학적 부모와 자녀 간 관계를 보호하는 주법을 공고히 세웠다”며 동 성 부부의 인공수정 출산이 늘고 있는 때, 주요 판례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그는 “아내가 익명의 기증자로부 터 정자를 받아 출산한 아기에 대해 남편이 친권을 갖는다는 사실에 반론 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강

조했다. 하지만 배런-저드는 “생 물학적 엄마에게 단독 친권 을 주는 것이 딸을 위한 최 선”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그는 “저드가 아기와 함 께 보낸 시간은 매우 짧았고, 제대로 된 상호작용도 없었 다. 입양한 관계도, 후견인도 아니다”라며 양육의 80% 이상을 책임지는 자신이 단 독 친권과 단독 양육권을 가져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일리노이 주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이 발효된 것은 2014년 6월, 연방 대법원이 동성 결혼을 합법으로 인정 한 것은 2015년 6월로, 아기는 일리노 이 주와 미국 연방이 동성결혼을 합법 화하기 이전에 태어났다. 배런-저드는 상고 여부를 아직 결 정하지 않았다.

트리뷴은 “이번 판결은 부모가 비생 물학적 자녀에 대해 친권과 양육권, 접 견권 등을 가질 뿐 아니라 양육비를 제 공할 책임이 있음을 방증한다”며 앞서 일리노이 주 대법원은 출산한 여성과 혼인관계는 아니지만 아버지 또는 어 머니 입장에서 인공수정에 동의한 남성 또는 여성에게 부모로서의 책임이 있 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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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60 미국 소식 MAY 4, 2018

Korean Journal MAY 4, 2018스포츠 A57 소식

골프 ‘전설’니클라우스, 시험단계 줄기세포 치료 중 반세기 가까이 골프를 해온 ‘전 설’인 잭 니클라우스(78)는 골프 스 윙을 1천만번 가량 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프로골퍼가 되기 전부터 시작해 평생 허리통증으로 고생해 왔고 아직 입증되지 않은 시험 단계의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것으로 CNN이 보도했다. 프로대회에서 120차례 우승하고 메 이저대회도 18번 석권한 그가 내내 허 리통증을 달고 살았다는 것이 선뜻 믿 기지 않는다. 대부분의 프로 골퍼들이 어느 정도 허리통증을 갖고 있지만, 니 클라우스의 경우에는 더 심했던 듯하 다. 그는 자신의 허리통증을 10점 만 점에 8~9점으로 표현할 만큼 몹시 힘 들어했고,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 봤다 고 한다. 프로에 입문하기 전인 19세 때는 척추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관절 사이에 호르몬제인 코르티손을 주입하는 주사를 9차례나 맞고, 64세 때는 척추신경근 압박을 완화하기 위 해 척추최소침습수술까지 받았다. 그 때마다 통증은 완화됐지만 충분치 않 아 칩샷이나 퍼트마저도 고통스러울 때가 있었다고 한다.

CNN 방송에 따르면 니클라우스는 이런 절실한 상황에서 2015년 12월 생일파티에서 독일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해온 외과 전문의 에크하르트 알 트 박사를 처음 만나 줄기세포 치료 에 관해 듣게 됐다. 그는 이듬해 2월 뮌헨의 이사르 클리니쿰에서 처음 줄 기세포 치료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요 추 10차례, 경추 4차례 등 총 14차례 에 걸쳐 줄기세포를 주입했다. 줄기세포 치료는 우선 복부 지방 흡입술을 통해 85g의 지방을 추출한 뒤 마트라제(Matrase) 효소로 지방 과 줄기세포를 분리하고, 원심분리기 로 약 7천500만 개의 줄기세포를 응 축해 척추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니클라우스는 즉각적인 개선 효과 는 없었지만 몇달 뒤 골프를 할 때 생 겼던 통증이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고 밝혔다. 그의 허리통증은 의학적 용어로 는 후관절증후군(Facet Joint Syndrome)이다. 알트 박사는 “이런 증 상은 부작용이나 위험이 따르지 않는

치료법이 없다”면서 “경구용 염증치료제 를 매일 복용하면 부작 용 우려가 있고, 코르티 손 주사도 대증요법밖 에 안 되며, 나사나 금속 으로 허리를 고정하는 것은 합병증 위험이 매 우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상된 조직 을 치료하고 염증을 가 라앉히는 줄기세포 치 료가 “가장 위험도가 ▲올해 마스터스 낮은 치료”라는 점을 니클라우스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알트 박사의 치료법은 아직 치료 효 과가 확증된 것은 아니며, 미국 식품 의약국(FDA)이 승인한 임상시험을 통 해 추가적인 증거가 드러날 것으로 보 인다. FDA는 현재 손목과 무릎 관절 염, 회선건판 손상, 후관절 등 4종에 대한 지방추출 줄기세포 임상시험을 승인해 놓고 있다. 니클라우스는 뮌헨까지 날아가 1회 에 1만 달러씩 내고 줄기세포 치료를

대회 시타 뒤 인사하는 잭 니클라우스

받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들 지만 앞으로도 치료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아무 도 내게 묻지 않았을 뿐 비밀로 해온 것은 아니다”면서 “골프는 내 평생 의 게임이며, 내 줄기세포가 허락하는 한 계속 치고 싶다”고 했다. 여든 살을 눈앞에 둔 니클라우스 는 올해도 20~25라운드에 참여할 계 <연합뉴스> 획이다.

美 서부해안 규모 4.0∼3.3지진 잇달아…‘빅원’ 올까 우려

▲미 캘리포니아 주 이스트베이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서 부 해안 지역에 지진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다. 30일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

르면 전날 밤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 스코에서 가까운 이스트베이에서 규 모 3.3의 지진이 여러 차례 일어났다. 지진은 이날 새벽 5시까지 수차례 이어졌다. 진앙은 마운트 디아블로 트 러스트이고 진원의 깊이는 약 7㎞다. 댄빌 근처에서 모두 8차례 지진이 감지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없었다. 좀 더 북쪽인 오리건 주 쿠스베이에 서도 전날 밤 규모 4.0의 지진이 일어 났다고 USGS는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지난달 5일 규 모 5.3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 주민을 불안하게 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

서쪽 벤추라에서 61㎞ 떨어진 채널 아 일랜드 인근 해상에서 일어난 지진으 로, 2010년 이후 가장 강력했다. 특히 LA 도심 고층빌딩에서 꽤 큰 흔들림을 느낄 정도였다. 캘리포니아는 지진대와 화산 활동 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지난해 22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멕시코시티 강 진과 같은 ‘빅원(초대형 강진)’이 닥 쳐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 한 지진은 1925년 샌타바버라를 강 타한 규모 6.8 강진으로 10여 명이 <연합뉴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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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62 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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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사 수만명 동맹휴업하고“월급 올려라”… 시위 전국확산 교사들“먹고살기 힘들어 2∼3가지 부업”,“내돈 털어 학생 교구 사야할 판”

▲ 27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교사들이 거리를 행진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콜 로라도와 애리조나 주 교사 수만 명이 동맹휴업을 결의하고 거리로 뛰쳐나와 주 정부가 공 립학교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먹고 살기 위해 두세 가지 부업을 해야 하고 아이 들에게 필요한 교구를 사기 위해 주머닛돈 수백 달러를 털어 넣어야 하는 현실을 푸념한 것 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다. 앞서 웨스트버지니아, 오클라호마, 켄터키 주에서도 교사들의 시 위가 잇따랐다. 교사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미국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주 교사 수만 명이 27일 동맹휴업을 결의하고 거리로 뛰쳐나왔다.

이들 교사는 주 정부가 공립학교 지 원금을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먹고 살기 위해 두세 가지 부업을 해야 하

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구를 사기 위 해 주머닛돈 수백 달러를 털어 넣어 야 하는 현실을 푸념한 것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다. 앞서 웨스트버지니아, 오클라호마, 켄터키 주에서도 교사들의 시위가 잇 따랐다. 미 서부 지역으로 옮겨오면 서 교사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 는 분위기다. 콜로라도 주도 덴버에서는 교사 1만 여 명이 ‘교사들은 단지 펀드(기금) 를 원한다’는 플래카드를 펼쳐 들고 행진을 벌였다. 주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편인 콜 로라도 주의 교사들은 2009년 이후 주 정부가 교육자금융 펀딩 중에 보류해 둔 66억 달러(약 7조 원)를 풀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콜로라도 주는 학생 1인당 연간 교육 비가 전국 평균인 2천700달러(290만 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라도 주 교사들은 또 주내 교 원 3천여 명이 정원보다 부족한 상 태로 교사들이 혹사당하고 있다고 주 장했다. 콜로라도 교원협회의 케리 댈먼은

로이터통신에 “먹고 살기가 빠듯해 서 두세 가지씩 부업을 하는 교육자들 이 주변에 많다”고 소리쳤다. 그는 또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나 눠줄 종이와 지우개, 펜 등을 사기 위 해 매년 656달러를 자기 호주머니에 서 꺼내 써야 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큰 덴버와 제 퍼슨 카운티는 이날 하루 교사들의 동 맹휴업으로 관내 학교 수업이 대부분 취소됐다. 콜로라도 주 하원의원들은 주 정부 와 상원이 교육비 증액에 머뭇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애리조나 주에서도 교사 수천 명이 주도 피닉스에서 월급 20% 인상을 요 구하며 동맹휴업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교사 월급이 2008년 수준에 묶어 10년간 동결됐다고 주장했다. 애리조나에서도 약 200여 개 학교 에서 수업이 취소됐다. 덕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는 교사들 에게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20%의 연봉 인상을 약속하고 향후 5년간 학 교 인프라 재건에 3억7천만 달러를 투 <연합뉴스> 입하겠다고 공언했다.

“ ‘현금 부자’ 애플, 주주들에 100조원 추가로 돌려줄 듯” 애플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세제 개편에 따라 주주들에게 100조 원이 넘는 돈을 추가로 풀 것으로 전 망된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FT)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배당, 자 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으로 올해 3월 까지 3천억 달러(320조 원)를 풀 계 획이었으나 여기에 최소 1천억 달러( 약 107조 원)를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고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1천500억 달러가 추

가될 것으로 점쳤고, 씨티그룹은 1천 억 달러, RBC캐피털마켓은 800억 ∼900억 달러를 예상했다. 이렇게 되면 애플이 2012년 시작한 현금 환원 누적액이 2020년까지 최 대 4천500억 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애플이 이같이 돈 풀기를 확대하려 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혜 택에 따른 것이다. 애플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현금 2 천850억 달러(약 304조 원)를 보유한 ‘현금 부자’로 유명하지만 본국인

미국의 과세를 피하려 현금 대부분을 해외에 보관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현금의 본 국 송환 시 감세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애플도 5년간 3천500억 달러를 미국 에 투자하겠다고 올해 1월 화답했다. 곧이어 지난 2월엔 현금 1천630억 달러를 배당, 자사주 매입, 인수합병 (M&A) 등으로 소진하겠다고 밝히기 도 했다. 애플이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것은 세계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할 것이란

시장의 우려를 줄이는 효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FT는 내다봤다. 애플은 1일(미국 시간) 분기 실적 을 발표할 예정인데 시장에서는 매출 이 6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아이폰 판매는 5천400만 대 로 점쳐진다. 하지만 애플 주가는 아이폰 판매 둔 화 전망 속에 지난 18일부터 열흘 동 안 9% 떨어진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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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인류 존망 풍향계’ … EU, 대표적 살충제 퇴출

유럽연합(EU)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살충제 사용을 금 지하기로 했다. 꿀벌에게 치명적이라는 판단에 따 른 것이다. 해당 살충제는 네오니코티노이드 (neonicotinoid)로, 신경 자극성 살 충제다. 꿀벌의 기억을 앗아가는 것 은 물론이고 여왕벌 개체 수도 줄인 다는 것이다. 꿀벌을 죽인다는 논란 속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 독일의 경우 날아다니는 곤충의 75%가 사라졌다는 조사 결과도 나

온 바 있다. 30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EU 는 지난 27일 네오니코티노이드 사용 을 전면 금지키로 합의했고, 올해 말 쯤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EU는 폐 쇄된 온실에서만 이 살충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꿀벌과 다른 곤충들은 식량 생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농작 물의 4분의 3은 꿀벌 수분(受粉)을 통 해 결실을 맺는다. 과학자들은 최근의 수분량 감소가 광범한 네오니코티노이드 사용 탓이 라고 주장해 왔다.

EU는 이에 앞서 2013년 유채꽃처 럼 꿀벌들을 유혹하는 화초(花草)에 대 해 이 살충제 사용을 금지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유럽식품안전청 (EFSA)이 이 살충제를 야외에서 사 용하면 꿀벌이나 야생 벌 모두 치명 타를 피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문제의 살충제가 토양과 물을 오염 시키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가 전 세 계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최근의 연구 도 제시됐다. EU 집행위원회 비테니스 안드리우 카이티스 건강식품안전 담당 집행위 원은 “EFSA의 과학적 권고를 바탕 으로 한 EU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건강한 꿀벌이 생물의 다양성은 물 론이고 식량 생산, 환경 보호에 도움 을 준다”고 말했다. 국제 온라인 청원 커뮤니티 ‘아바 즈’(Avaaz)를 통해 무려 500만 명 이 이 살충제 사용 금지를 지지했다. 아바즈 관계자는 “이번 청원은 꿀벌에게는 희망의 신호등”이라며 “EU가 마침내 시민과 과학적 근거, 그리고 농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시작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꿀벌은 화학제품과 함께 살 수 없으며 우리는 꿀벌 없이

살 수 없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라 고 강조했다. EU의 이런 결정에도 불구하고 살 충제 제조업체와 일부 농민 단체들 은 EU가 지나치게 민감했다고 비난 하면서 곡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 고 주장했다. 유럽농작물보호협회(ECPA)는 “EU는 이번 결정으로 곤욕을 치를 것”이라며 “언젠가 농작물 재배에 꼭 필요한 도구를 없앤 데 따른 충격 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영국 전국농민연맹(NFU)은 “이번 금지 결정은 유감스러운 것”이라며 “증거가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은 결 정”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환경식량농촌부 대변인은 이 번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결정 이 농민들에게 미칠 충격을 잘 알고 있으며 농민들과 협력해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서섹스대 데이브 굴슨 교수는 “EU의 이번 결정은 충분한 증거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하지만 네 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가 다른 화합 물로 대체된다면 결국 제자리를 뱅뱅 돌게 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우리도 남북한처럼”… 인도-파키스탄서 커지는 화해 요구 1947년 독립 이후 세차례 전쟁을 치르며 반목을 거듭해온 인도와 파키 스탄에서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화해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파키스탄 대표적인 영자일간지 돈 (DAWN)은 29일자 사설에서 “세계 가 불확실성과 긴장, 갈등으로 괴로워 하는 시기에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평 화적 접촉과 선의, 긍정의 힘을 거부 할 수 없게 만드는 원천”이라고 호평 하며 “인도와 파키스탄 지도자들도 다시한번 평화와 우정의 길을 걸어야 할 때”라고 썼다. 이 신문은 파키스탄과 인도의 상황

이 통일을 추구하는 남북한과 역사적 배경 등에서 차이가 있다면서도 “남 북정상회담의 강렬한 이미지는 1999 년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인도 총리가 버스를 타고 파키스탄 라호르로 온 역 사적 방문이 만들었던 희망과 기대를 떠올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인디언익스프레스, 비즈니스스탠더 드, NDTV 등 인도 주요언론들은 30 일 돈의 사설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앞서 파키스탄과 영유권 분쟁이 있 는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 지역의 야권 정치인들은 이번 남 북정상회담 직후부터 그 성과를 언급 하며 인도와 파키스탄 정상이 빨리 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판문점 선언’에 서 명한 뒤 맞잡은 손을 높이 들고 있다.

▲2014년 11월 3일 인도 북서부 암리차르 인근의 인도-파키스탄 국경지역 와가 보더에서 양국 국경수비대원들이 국기하강식을 하고 있다.

자리에 모여 양국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 주장한 바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 예술인들도 양국 정부 지도자들에게 남북정상회담에서 배울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파키스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파란 사이드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해 시태그(검색어)어와 함께 “파키스탄 과 인도는 남북한에서 힌트를 얻어야 한다”면서 “기왕의 것은 끝내고 앞 을 향해 나아가자”고 자신의 트위터 에 글을 올렸다. 인도 영화감독 라훌 돌라키아는 이 에 화답하듯 “남과 북이 바뀔 수 있 다면 동과 서(인도와 파키스탄)는 왜

못하겠는가”라며 ‘평화’, ‘코리 아’, ‘인도-파키스탄’ 등을 해시 태그로 달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1947년 각각 영국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카슈미르 영유권 분쟁 등으로 세 차례 전쟁을 치른 인도와 파키스탄은 2016년 1월 인도 북부 펀자브주 파탄 코트의 공군기지가 파키스탄에서 유입 된 테러범들의 공격을 받아 인도군 7 명이 숨진 이후 관계가 급랭, 최근까지 고위급 외교대화가 거의 중단돼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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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4, 2018

KOREAN JOURNAL

詩

KOREAN JOURNAL

MAY 4, 2018

이사라 등단 시인/ 수필가

나른한 몸 깨우는 먹을거리 마음의 진주 내 마음 저 아득한 곳엔 이 세상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도 들려 주지도 않은 오직 그분께만 열어 보이는 아픔이 조개 속 모래알 되어 견디고 있었네 삼킨 눈물 심장으로 흘러 앙금으로 고여있고 목소리는 저미는 아픔으로 쉰 소리로 갈라졌고 한숨은 가슴에 갖혀 납덩이 만큼 굳어졌네 그토록 아팠던것은 깎여 나가려고 잘려 나가려고 다듬어 지려고 그래서 진주가 될줄이야 견디기 힘든 그 아픔이 그분의 사랑이였다는것은 알게되니 감사의 눈물 수정으로 영롱하고 주님이 만들어 주신 마음의 박힌 진주 은은히 고은 빛 발하네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 요하다. 이 때문에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나른하고 졸리기 쉽다. ‘웹 엠 디’가 이런 시기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캣슈 등의 견과류에는 당을 에너 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마 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에너지 가 고갈된다. 아몬드 등의 견과류뿐 아니라 통곡 물과 광어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3. 현미, 통밀빵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찐다. 그러 나 탄수화물은 몸이 가장 좋아하는 에너지원이며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포함하 고 있지만 혈당 수치를 많이 높이지 않는 통밀이 나 현미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 4. 연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지방산은 우울증을 막고, 심장 건강에 좋다. 5. 꿀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경기에서 출전한 달리기 선수들이 에너지원으로 꿀을 먹었다는 자료가 있 다. 꿀에는 양질의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 다. 또 글리코겐 수준을 유지시켜 근육 피로를 막 는 데 도움이 된다.

2. 신선한 물 몸 속 수분을 잘 유지해야 피곤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기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과 달지 않은 음료를 자주 마셔야 한다.

6. 버섯 버섯에는 피로감이나 무기력 상태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철분이 풍부하다. 철분은 신체 내에 서 산소가 생성되고 움직이는데 도움을 준다. 버 섯을 샐러드나 국에 넣어먹으면 각종 영양소 섭취 를 증가시키는데 특히 비타민 D와 B12 등이 증가 해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촉진한다.

파스타, 폐경 시기 앞당긴다 (연구) 기름진 생선을 즐겨 먹으면 폐경 시기를 3년까지 늦출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반면 파 스타나 밥 위주로 먹는 여성은 평균보다 1년 먼저 폐경을 겪 을 수 있다. 영국 리즈대학교 연구팀은 4 년간의 추적조사 끝에 식습관 과 폐경 시기 사이의 연결 고리를 처음으로 밝혔 다고 전했다. 영국 여성 약 1만 4000명을 조사했 을 때, 평균 폐경 나이는 51세였다. 이중 연구기 간 동안 900명이 넘는 여성이 40~65세에 폐경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217가지 식품군에 대한 섭취 빈도 조사로 상세한 식습관을 조사해 폐경 시기와 비교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체중의 변화, 신체 활 동, 호르몬 대치 치료(HRT) 등 폐경 시기에 영향 을 줄 수 있는 요소를 고려한 결과이다. 연어, 고등어, 정어리와 같은 기름진 생선을 즐 겨 먹는 여성(매일 90g 이상)은 폐경 나이가 3.3 년 늦었다. 완두콩, 강낭콩과 같은 콩류 식품을 많 이 섭취한 여성도 폐경 시작 나이가 약 1년 늦었 다. 정제된 탄수화물의 대명사인 파스타나 밥이 주요 식단인 여성은 폐경 시기가 18개월 빨랐다. 연구팀은 “난자의 성숙과 배란에 활성산소가 관여하는데, 기름진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

방산이 체내 항산화 능력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콩류 또한 항산화 능 력 향상으로 폐경 시작을 늦 추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반 면,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 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성호르몬의 활동을 교란해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난자의 소모가 빨라진다는 설명이다. 그 외에도 육류를 즐겨먹는 사람은 채식주의자 에 비해 1년 정도 폐경이 늦는 경향이 있었다. 아 연과 비타민B6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 또한 폐 경 시기를 늦추는데 영향을 줬다. 조기 폐경을 겪은 여성은 골다공증과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하고 하지만 폐경을 늦게 시작한 여 성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의 발병이 높아졌 다. 연구를 주도한 자넷 케이드 교수는 “폐경 시 작 나이는 여성에게 하나의 건강 지표일 수도 있 다”라며 이번 연구의 의미를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역학 및 공동체 보건(the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게재됐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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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MAY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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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휴스턴의작은예수유화청목사님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 느니라[롬 11:29]” 휴스턴에 계신 많은 한인 목사님들은 보이지 않게 병들고 연약한 한인과 지역 Community 를 위해 희생도 자처하며 빛도없이 이름도 없 이 수고하는 우리가 꼭 기억하고 감사해야 되 는 영적 영웅(Spiritual Hero)들 입니다. 필자 는 연약한 어르신들을 몸소 섬기시는 작은 예 수 같은 유화청 목사님과 사모님의 보이지 않는 섬김을 독자들과 소개하고 감사하고 싶습니다. 휴스턴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현재 동산교회 담임목사님 이신 유화청 목사님 과 유신영 사모님에게 있어서 휴스턴은 특별한 도시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유화청 목사님 부부를 휴스턴으로 보내 셨기 때문이다. 유화청 목사님은 한국에서 순복 음 교단의 한세대학교 목회대학원 신학석사과정 을 마치고, 고향인 춘천에 있는 춘천 순복음교 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였다. 기독교 대 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02 년 봄에 미국의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남부 신학 의 명문인 오랄 로버츠 대학교 (Oral Roberts)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박사 과정에 입학하였다. 공교롭게도, Oral Roberts대학은 필자가 1980 년대에 지금은 메가 처치가 Joel Osteen목사와 함께 신학을 수학한 학교이다. 유목사님은 2년 간의 코스웍을 마친 후 그는 2005년에 “구제 사역의 성취를 위한 성경적 지식 함양”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화청 목사님 부부의 미국에서의 사역은 시 카고에 위치한 하나님의 성회 시카고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시작하면서 3년동안 이민목회 의 진수를 배우게 되었다. 3년동안의 부목사 사 역을 마감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유목사 님 부부를 휴스턴으로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며 보내셨다. 유목사님 부부가 한 번도 와 본 적 이 없는 낯선 휴스턴 땅으로 보냄을 받으면서 주신 말씀은 “너는 가서 소외되고, 헐벗고, 고 통 가운데 있는 자들을 돌보라!”는 말씀이었다. 유목사님 부부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2008년 8월 15일에 휴스턴에 도착하여 가정집에서 휴 스턴 샘물 순복음 교회를 개척하였다. 그 때 교 회성도는 오직 유목사님 부부와 3자녀 뿐이었 다. 그 때부터 1년 가까이를 비가 오나 눈이 오 나 H마트앞과 코마트 앞에서 전도지와 말씀CD 를 나눠주며 전도를 하였다. 그러던 중 유목사 님은 지금의 동산연합감리교회와 만남을 갖게 되었고 개교회의 분열이 만연한 시대에 드물게 통합을 이루며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연약한 자들을 섬기는 브니엘 사역-----------유화청 목사님 부부는 휴스턴에서 개척교회 첫 사역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신 소명을 따라서 널싱홈 사역과 홈리스 사역을 시작하였 다. 널싱홈에 계시는 분들이나 홈리스들은 모두 가 대표적인 사회적 소외계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사역들은 유목사님 부부 가 동산연합감리교회에 담임 목회자가 되면서

더욱 활발하게 성장하게 되었다. 올해로 9년째 유목사님은 동산 연합감리교회 를 섬기고 있다. 햇수로 10년째 널싱홈 사역과 홈리스 사역을 감당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 전을 갖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교회가 운영하 는 한인 중심의 널싱홈을 세우는 것이다. 유목 사님 부부는 함께 널싱홈 사역을 해오면서 주 님의 몸된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널싱홈에 관심을 갖고 사역을 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하 게 느끼게 되었다. 자칫 모든 사람들로 부터 소 외되기 쉬운 널싱홈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평 생동안 간직해왔던 믿음이 흔들리거나 약해지 기 쉬운 것을 발견하였고 이들을 위하고 사랑 으로 돌보며 믿음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들수 있 게 돕는 것이 지역교회가 해야 할 일이며 믿음 의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구제사역의 일환인 널싱홈 사역을 하면서 4 년 전에 한인 중심의 널싱홈을 세우기 위해 우 선 여러 널싱홈에 흩어져 있던 한인 환자분들 을 한 장소로 모으는 일을 돕게 되었고 지금 현재는 스프링 브랜치 트랜지셔널 케어 센터 (Spring Branch Transitional Care Center 1615 Hillendahl Blvd, Houston, TX 77055 (713) 365-0561) 널싱홈(Nursing Home)에 약 30명의 한인 노인 환자분들을 모셔 놓고 사역 현장으로 섬기고 있다. 특별히 3년 전부터 유신 영 사모님이 이 곳 한인 노인 환자분들이 모인 널싱홈에서 한국부서 담당자로 사역하게 됨으 로써 좀 더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널싱홈 사 역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재는 휴 스턴의 몇몇 교회에서 널싱홈 사역에 참여하고 있고 예배와 점심 식사를 마련하여 섬기는 일들 을 감당하고 있다. 필자는 유목사님과 사모님의 연약한 어르신들을 섬기는 모습을 직접 옆에서 보며 예수님이 사역을 몸소 실행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필자가 텍사스에서 일한 첫 번째 Job이 널싱홈에서 옷을 빠는 세 탁 일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보이 지 않고,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연 약한 노약자들을 섬기시는 유목사님 부부의 사역이 더욱 귀하게 여겨진다. 유목사님는 특별히 브니엘(Peniel) 널싱홈 사역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조 직하여 각각의 지역교회에 속해있는 한인 그리스도인들 30명 정도가 매 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휴스턴의 널 싱홈들을 방문하여 예배와 함께 다양 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소외된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영역을 넓혀 4년째 섬기고 있 다. 또한 브니엘 사역 팀은 매달 마 지막 토요일에 휴스턴 다운타운에 위 치한 미닛 메이츠 야구장 앞 59번 고가도로 밑 에서 홈리스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유목사님 부부가 섬기는 동산연합감리교회는 주일 예배 때 홈리스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소외되고 헐벗은 이웃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으로 돌보는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유목 사님 부부의 사역을 보면서 마태복음 25장 40절 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자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 곧 주님 의 마음을 닮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은 작은 것 들을 통해서 세상 가운데 드러나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브니엘 사역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섬김과 미소로 새아침의 햇살 처럼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연락처: 브니엘 사역 동산 연합 감리교회 1262 Conrad Sauer Dr. Houston TX 전화: 281 546 4721 담당자: 박희복 모임 시간: 매월 둘째 목요일 오후 1시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을 전공한 후 워싱턴 D.C. 미 연방 하원 의원장실 스태 프로 시작하여(9년), St. Thomas Virgin Islands(3 년)와 휴스턴에서 연방 검사로 9년 동안 재직하였 습니다. 연방 검사직을 성실히 마친 후에는 글로벌 시대의 대표 법률 회사인 Locke & Lord와 Dentons 에서 국제적 오일 기업과 한국의 대기업 등의 전문 변호를 담당하였고 (4년), 독립한 2006부터는 형 사, 민사, 일반 및 오일 기업과 관련한 2,000회 이 상의 케이스를 변호한 신뢰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 의 변호사입니다.


A 70 한방컬럼

MAY 4, 2018

KOREAN JOURNAL

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두통(頭痛) 앨러지 (편두통) 가. 개요와 증상 두통은 여러 가지의 병(病)에 수반해서 나타나 는 증상으로서 두개내에 통증이 있는 것, 표재성 이 피부에 통증이 있는 것, 전액부가 아픈 것, 후 두부가 아픈 것, 오른쪽, 왼쪽 반편이 아픈 것 즉 편두통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그 통증 도 발작성의 것이 있고, 둔통, 찌르듯이 아픈 것 등이 있고 아침에 더 심하거나 혹은 야간에 심한 것 등 여러가지이다. 여기서는 식품 앨러지 증상 에서 일어나기 쉬운 편두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서구 사람들에게 있어 서 약 10% 정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편두통 환자 중의 약 10% 는 특별한 음식에서 발 생된다. 편두통은 치즈, 쵸콜렛, 튀김유와 푸른생 선 등을 먹은 후에 앨러지 반응을 일으켜 많이 발 생하며, 정서불안, 어지러움증, 경련증상을 나타 내고 초조감, 불안감, 권태감, 피로감 이라는 이완 증상이 존재하는 앨러지성 긴장 또는 이완군 이라 는 중추신경성 앨러지 증상을 보일 때가 있다. 이 와 같이 체질에 따라서 식이성의 생선이나 과민 형의 경우 몸에 위화감, 오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서 편두통이 생 긴다. 그 외에 편두통은 20-30세 의 여성들에게 많으며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초 경(初經), 취직, 결혼, 출산(出産)등의 급격한 신체 적, 정신적 변화에 대하여 발생되며 그 후부터는 반복하여 가끔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나. 한방치료 실제 편두통 앨러지 증상의 한방 치료는 우선 항원 성이 강한 음식물에 의한 앨러지 반응에 대한 대 응적인 치료를 위해 청간해독, 소식도체, 건비위( 建脾胃)에 중점을 두며 편두통이 발현 될때에 허 (虛)와 실(實)또는 신경성에 의한 합병증 둥을 고 려하여 치료한다. 편두통에는 침구(鍼灸)치료가 유효하다. 여기에 펀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유효한 처방 과 그 처방의 적응증에 대하여 기술 해 보기로 한다.

1. 오수유탕 이 처방은 발작성으로 오는 편두통에 사용한다. 발작은 피로할 때,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이 있을 때, 부인의 경우는 월경직전에 잘 일어나며, 발작 이 심할 때는 구토를 수반한다. 이와 같은 발작은 1개월 때 1-2회쯤 오는 것으로부터 5-6 회씩 오 는 것도 있다. 또한 발작 할 때는 목 부분의 근육 이 수축하므로 어깨로부터 목 부분에 걸쳐 매우 땡겨 지는 것이다. 좌측 보다는 우측으로 오는 수 가 많고 귀 뒤쪽으로부터 이마에 걸쳐 아프게 된 다. 이와 같이 목이 땡기는 증이 바로 이 처방을 쓰게 되는 하나의 목표가 된다. 발작시에 진찰해 보면 위(胃)가 답답하고 체한 것 같다고 말하게 되 는 수가 많다. 또한 족냉(足冷)이 심해지고 맥도 침루 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구토는 강한 발작 시 때 오는 것이 보통이나 오심(惡心)이 심하고 때로 는 담즙을 토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다음 과 같은 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 ♠ 1998년 여름, 포트워스(Fort Worth, Tx)에 거주하는 43세의 부인. 이 환자는 키가 좀 작고 살집이 있는 부인으로 두통의 지병을 가지고 있었다. 이 두통이 근래에 와서는 더욱 심해졌고 특히 월경 전 이면 더욱 악 화 되는데 진통제를 다량복용해도 진통이 되지 않 는다고 한다. 두통의 상태를 진찰해 보니까 우측 으로 편두통이 나타나고 있고 발작 전에는 반드시 구토가 일어나는데 누런물이 나온다고 한다. 구토 와 함께 두통이 시작되면 아무 음식도 못 먹고 꼼 짝 못하고 눕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며칠씩 명치끝이 달리고 꽉 차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 쁘다고 한다. 이 환자는 편두통이 일어나기 전에 는 의례히 목이 땡기는 증세가 심해졌다고 한다. 맥은 약간 느리고 대변은 2일 1회 정도. 나는 여기에 오수유탕을 5일분을 전탕(煎湯)하여 주었 다· 5일간 복용한 후 목이 땡기는 것이 없어지 고 편두통이 감소되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 다. 그래서 10일분을 더 복용하고는 다년간의 편 두통에서 해방되었다.

♠ 2001년 4월, 미국인 여성(백인 38세)이 8년 째 왼쪽 편두통으로 고생하는데 월경전이나 도중 에 심해지며 약 20일 만에 1회씩 발작이되면 3-5 일씩 계속 통증이 오고 왼쪽 눈이 빠질 듯 하며 통 증이 심해지면 안절부절하여 음식도 못 먹고 잠도 못 이룬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부터 목 줄기와 어 깨가 몹시 땡기고 속이 느글느글 하다고 한다. 구 토 증세는 별로 심하지 않다. 혈압은 108/70이고 맥은 느리고 가늘다. 혀는 백태(白苔)가 얇게 덮 이고 대소변은 정상이다. 그동안 병원에서 몇 차 례 뇌 검사도 받고 진통제 계통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나는 오수유탕에 감초(甘草)를 가미하여 5일분 전탕( 煎湯)하여 주었다. 이 환자는 생전처음 한방약을 복용하는 것이므 로 약 맛이 쓰고 좋지 않으니 꾹 참고 복용하라고 말하였다. 특히 오수유탕은 약 맛이 매우 쓰다. 그 러나 증세에 부합되면 마시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 다고 한다. 이 처방을 복용한지 5일후에 연락이 왔다. 편두통이 가벼워지고 잠도 잘 오는데 아직 도 속이 느글거려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면 서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10일 분을 전탕(煎湯) 하여 복용한 후 모든 증세가 호전 되어 복약을 중지 하였다. 그 이후 2개월 후인 6 월 중순 과로와 신경 쓰는 일이 있은 후 편두통이 재발하였다고 다시 래원하였다. 이번에는 전 처방 을 10일분 전탕(煎湯) 하여 주었는데 그 이후 지 금가지 연락이 없는 것으로 봐서 재발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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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건강정보

MAY 4, 2018

A 71

비·타·민·주·사

비타민 B1 지난 주까지는 수용성 비타민 중 비타민 C 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주부터 는 다른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 B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타민 C 가 “아스 코르브산”이라는 한가지 비타민을 뜻하는 것 과 달리, 비타민 B에는 현재 9가지의 여러가지 비타민들이 속해 있어 비타민 B 복합체라 불리 우기도 합니다. 이 9가지 비타민에는 B1 (티아 민), B2 (리보프라빈), B3 (니아신), B4 (카르니 틴), B5 (판토펜산), b6 (피리독신),B7 (비오틴), B9 (엽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B12 (코발라민) 가 있습니다. 뒤에 번호가 빠지거나 건너 뛰는 것은 처음 영양학자들이 비타민에 대해 연구하 기 시작할 때, 그 분류 기준에 여러 번의 수정 을 겪으면서 처음에 비타민 B 군에 속했던 물 질들이 빠지고, 다른 비타민에 속했던 것 중에 다시 B 군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등의 시행착오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영양 학이 더욱 발전하여 새로운 비타민 분류 기준이 바뀌거나 새로운 비타민이 발견된다면 혹 그 번 호나 분류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은 비타민 B 에 대한 첫번째 순서로 티아민 이라 불리우는 B1 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티아민은 B1 의 화학명으로서 혹 사이아민, 아노이린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알려진 비타민의 하나로서 1910-1911 년에 일 본의 생물화학자 스즈키 우메타로와 폴란드 출 생 미국 생화 학자 C. 풍크라는 학자가 쌀겨 로부터 당시 유행하던 각기병에 유효한 성분을 추출하여 각각 오리 자닌 비타민이라고 이름을 붙이면서 알려졌습니다. 이 때부터 비타민 학설 의 기초가 확립되었으니 비타민 세상에서 이들 의 업적은 적지않다 할 것입이다. 당시 문제가 되던 각기라 불리우던 병은 Beriberi 라 불리우기도 하는데, 환자는 항상 다리가 부어 있고, 부은 다리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 간 살이 나오지 않습니다.(의학적으로 피팅 이데 마로 불리웁니다.) 초기에는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고 팔다리에는 힘이 없으며 늘 피곤하며 감각이 무뎌지다가 심해지면 다발성 신경염을 비롯하여 순환기나 소화기의 증세와 더불어 몸 이 부어 오르는 부종 등이 나타납니다. 다발성

신경염은 다리 근육이 쓰리고 아프기 시작하여 무플의 반사 작용이 감소하고 근육이 마비되어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되는 증세입니다. 각기병이 심해지면서 당시에는 사망에까지도 이르는 환자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그 이유가 티 아민이라는 비타민 B1의 부족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에 따라 티아민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또 비티민을 약으로 만들어 판매 하므로 이제 각기병은 더이상 거의 볼 수 없는 병이 되었습니다. B1 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현 미, 보리(맥주효모) 같은 곡물, 고구마, 양배추, 당근, 수박,레몬, 복숭아, 무 감자 같은 채소나 과일 그리고 육류로는 돼지고기 등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등 동양인이 주식으로 먹는 쌀에는 자체적으로도 비타민 B1 및 지용성 비타민이 극 히 적어 완전 식품으로 보기 어려운데다, 그나마 정백을 할 경우에는 더욱 더 그 양이 줄어들어 예전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각기병이 흔히 관찰되 기도 하였다. 이런 정백미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요즘 강화미라 불리우는 쌀인데, 쌀을 콜로디온 이라는 막으로 보호하여 조리할 때 수용성 비타 민의 손실을 다소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만약 맛이나 식감 때문에 백미를 계속 드시고 자 한다면 쌀을 조리할 때 물을 일정량보다 조금 적게 넣거나 조리시 뚜껑을 열지 않고 꼭 닫고 조리한다면 그나마 비타민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요령이 될 수 있습니다. 백미나 강화미보 다 더 좋은 것은 현미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은 현미에 대해 잘 알려져 있고 또 많이들 드 시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터이나 현미란 쌀의 쌀겨층, 배 그리고 배젖을 보존하 여 영양적 손실이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현미는 그 자체로 영양분이 충분히 소 화, 흡수되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다, 밥맛 때문 에 부드럽게 밥을 짓기위해 압력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압력솥의 높은 온도 때문 에 비타민의 파괴가 많다는 모순에 직면하게 됩 니다. 따라서 그나마 현미의 영양학적 장점을 살리고자 한다면, 밥을 지을 때 현미를 반나절 이상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고, 밥물은 현미 1 에 대해 물 1.5 정도 ( 백미는 1 : 1.2 ) 의 비 율로 부어 일반 밥솥에 짓는 것이 영양학적 면

에서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 이 완전 결핍되었을 때는 각기병 외에 베르니케병이라 불리우는 뇌병변 질병이 있고, 이는 알콜 중독자 같은 정상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올 수 있고, 따라서 각기병과 달리 요즘도 드물지 않 게 볼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입이다. 그 밖에 비타민 B1 의 부분적 결핍시에는 소 화액 분비 부족에 의한 식욕부진, 당대사 기능 저하에 의한 피로 및 권태 등이 올 수 있습니 다.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축적이 잘 안되고 배설이 잘 된다고는 하지만 과섭취시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는데 B1 이 신경과 근육 활동에 도 관여하므로 과잉 섭취시 졸음이 쏟아지거나 근육이 완화로 힘쓰기가 힘들어 지거나 하는 증 상이 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대로 음식을 익혀 먹는 인간의 화식 문화는 사람들의 건강에 큰 장점인 동시 에 또다른 약점을 가진 면이 있습니다. 또한 근래에는 대량 생산. 효율적 방식이 중요시되 며 다량 기본 영양 3요소, 즉 탄수화물, 단백 질, 지방 등의 영양 섭취는 강화되는 면이 있 는데 반해 소량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섭취는 약화되는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 흡수되는 양과 소화, 대사되는 양간에 불군형 으로 인해 겉으로는 비만같은 영양 과잉이 문 제되지만, 안으로는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되 고 있습니다. 이럴 때 불규칙한 식사나 불완전 한 소화 흡수 등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의 개선 에 혈관을 통한 직접적 비타민 공급은 우리들 건강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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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MAY 4, 2018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미국에서 4월 하루하루 바쁘게 돌아가는 이민 생활에서 모든 재정상 식을 이해하고 생활에 반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 니다. 주식투자, 채권과 이자율 관계, 복리계산, 신용카드 이자율, 주택융자금, 학자금 투자, 은퇴 투자,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정상식은 많이 있습니다. 일반 투자자가 재정 적으로 성공하기에 필요한 몇 가지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저축 2009년부터 현재까지 주식시장은 300% 이상 상승했 습니다. $100,000 투자가 $400,000으로 네(4) 배 이상으 로 불어난 숫자입니다. 이러한 투자 결과를 얻기 위해서 는 적은 돈이라도 저축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투자할 때 유망한 종목을 선택하고자 합 니다. 투자하는 시점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 나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저축을 해야 합 니다. 주식시장은 주기적으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100에서 $100을 더 저축하면 100% 상승입니 다. 어떤 뛰어난 투자방법이 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꾸 준한 저축이 투자의 첫걸음이고 부를 축적하는 기본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투자 보장 투자해서 손실을 경험한 사람,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 은퇴한 사람, 등을 포함해서 많은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는 원금을 보장(Guarantee)하면서 수익이 난다는 투자종목 입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 ‘보장’한다는 종목은 없 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이러한 종목이 있다고 말 하면 숨어있는 비용이 매우 비싼 종목임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 경비 투자자 대부분이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경비가 얼마 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금융상품 파는 사람, 주식브러커, 재정설계사, 대부분이 숨어있는 경비를 말해 주지 않기 때 문입니다. 숨어있는 모든 경비를 말한다면 투자자가 투자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물품을 구매할 때 가격을 확인한 후 삽니다. 그 런데 평생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할 때는 비용으로 나가는 돈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인의 정서상 이런 질

문을 꺼내는 것조차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 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경비가 얼마인지를 모르는 투자는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시간과 끈기 도박이나 주식 대박은 단기간에 투자 돈이 불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제대로 하는 투자는 장기간에 투자 돈이 꾸준 히 불어나는 것입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1926년부터 현 재까지 연평균 10%입니다. 주식시장이란 미국 500대 기 업의 평균 수익률을 말합니다. 수익률 10%란 투자 돈이 7.2년마다 두 배로 불어납니다. 10만 불 투자는 7.2년 후 20만 불, 또 7.2년 후는 40만 불, 또 7.2년 후 즉 22년 후 에는 80만 불로 불어나는 놀라운 수익률입니다. 이런 투 자 복리(Compound Interest)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절대 적으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주식 투자의 가장 치명적입니다. 조급한 마음은 투자 실 패로 이어지게 한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Simple) 투자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는 실패하는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인이 한 회사의 재무제표 를 분석하고 이해한다는 것도 어려운데 연준에서 발표되는 여러 경제통계 등을 이해한 다음 투자 결정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보험상품이나 어뉴이티와 같은 투 자상품도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습니 다. 대부분 금융상품을 팔면서 높은 수수료(Commission) 를 받는 사람의 말만 듣고 투자 결정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4월을 재정교육에 관심을 두는 달(Financial Literacy Month)로 설정하여 기본적인 재정교육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돈이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 지, 투자 비용이 얼마인지, 투자 수익률이 얼마 되는지, 등 을 정확히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이해하는 투자는 성공하 는 투자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페트병이암유발? 가짜정보우려 아직도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마시거 나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덥혀 먹으면 암 에 걸릴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당연히 거짓 정보다. 유럽 암 저널(European Journal of Cancer)에 영국인 1300여 명을 대상으 로 암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한 결과가 실 렸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 교의 연구진에 따르면 40% 이상의 사람 들이 스트레스와 식품첨가물이 암을 일으 킨다고 ‘잘못’ 알고 있었다. 35%의 사람들은 전자파를 발암 요인 으로 꼽았고, 34%는 유전자 조작 식품이 암을 일으킨다고 믿었다. 그 밖에 전자레 인지에 덥힌 음식(19%)과 플라스틱병에 담긴 음료(15%)가 암의 원인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모두 과학적 근 거가 없는 낭설이다. 한편 흡연에 대해서는 88%가 발암 원 인이라고 꼽았으며, 80%는 간접흡연도 위험하다고 답했다. 또 60%는 햇볕에 그 을리는 게 암의 요인이라고 믿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증명된 사실이다. 연구진은 발암 요인에 대해서 정확히 아 는 사람일수록 담배를 피우지 않고 과일 과 채소를 먹는 경향이 강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과거 연구와 비교할 때 가짜 정보를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늘었다’며 ‘이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 와 정보를 접하는 대중이 크게 늘었기 때 문’이라고 지적했다. 영국 리즈 대학교 사뮤엘 스미스 박사는 ‘아무 근거도 없는 지식을 철석처럼 믿 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면서 ‘암에 대 한 과학적 지식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 면 대중들은 가짜 정보를 고민하느라 시 간을 낭비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코미디닷컴>


KOREAN JOURNAL

목회자 컬럼

MAY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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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돈은 왜 법니까? 한국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하 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이민 온 어느 부부가 백인거주 지 역에서 그로서리를 운영했는데 이들 부부는 일 년 열두 달 삼백 육십오일 휴일도 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당연히 그 지역에서 ‘부지런한 코리언’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백인 할머니가 계산을 하면서 “일 년 내내 한 번도 쉬는 걸 보지 못했는데 어디에 쓰려고 돈을 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물음에 대답을 하려 했으 나 막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자존심 상한 이 부인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이미 가게 를 떠난 그 할머니 뒤통수에다 대고 “돈을 왜 버느냐고? 야, 이년아! 돈은 무조건 버 는 거야!”하고 고함을 지른 뒤 자신의 어 이없는 삶에 대해 통곡했다는 말을 들어 보 았습니다. 그 할머니가 돈에 대한 집착을 일 깨워 준 일화였습니다. 하와이에서 목회할 때 미국에 이민 와서 성공한(?) 고등학교 동창생 부부를 만났습니 다. 약속 장소에서 만난 그들을 볼 때 눈은 충혈되어 있었고 몸은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피곤에 지쳐 있었습니다. 이틀 째 버스로 하 와이를 관광했으니 파김치가 되어 있었습니 다. 그땐 하루 20불이면 차를 렌트할 수 있 었는데 “차를 렌트해서 좀 여유 있게 관광 을 하지 왜 이렇게 고생하느냐?”고 물었더 니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돈이 아까 워서...” 그래서 “야, 이 사람아! 돈을 벌 었으면 좀 써야지 이게 뭔가?” 물론 살아 가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돈을 웬 만큼 벌었으면 자신을 위해 쓰면서 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특히 여행 중에는 말입 니다. 고생하며 돈을 번 사람을 폄훼(貶毁)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어느 교회에서 목회할 때 그 지역에서 몇 번째로 돈이 많은 할아버지 한 분이 출석하 셨습니다. 연세가 80이 넘으셨는데도 가게 에 나와 일을 하셨는데 식사시간이 되면 항 상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시는 것을 보고 “권사님, 이제 좀 쉬시면서 따끈한 식사를 하셔야지요?” 그러면 어김없이 하시는 말 씀은 “돈이 아까워서...” 그러다 몇 년이 지난 후 세상을 떠나셨는데 임종을 지켰습 니다. 야윈 손을 잡고 기도가 끝나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에서 “목사님, 돈이 전부가 아닌데...” 그리고는 눈 을 감으셨는데 그 순간 분한 마 음이 들었습니다. 왜 이런 사실 을 숨을 거두기 직전에 깨닫는 것인지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 습니다. 한국의 어느 유명 코미 디언도 임종 직전에 “돈이 전 부가 아닌데...”하고 눈을 감 았다지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쓴 것만 내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은행

에 예금해 놓은 돈을 ‘내 것’이 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 분 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예금된 돈 이 내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습 니까?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紛擾)하 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한 다.”고 했습니다.(시39:6)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침은 없겠지만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최선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서 돈은 얼마나 더 있어야 하며, 또 얼마를 더 벌면 그만 둘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 다. 록펠러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돈 을 얼마나 더 벌면 그만 두실 겁니까?” 그 의 대답은 간단명료했습니다. “조금만 더!”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최고라는 말을 농담 삼아 하지만, 실제적으로 돈을 최 우선 순위에 올려놓고 사는 것이 우리의 형 편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그 우선순위는 달라집니다. 그들에겐 돈보다는 자녀가 더 중요합니다. 돈보다는 가정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돈보다는 건강이 더 중 요하고 돈보다는 명예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 니다. 이런 사람들은 돈보다는 신의(信義)와 의리를 더 중하게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입 니다. 이렇게 순위를 매기다보면 돈의 순위 는 맨 나중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그 무엇보 다 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가치관은 세상 사람들로서는 당연한 것일는 지 모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질 삶의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리스 도인이라면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 그 리스도로 분명히 정해 놓아야 할 것입니다. 1928년 미국 경제가 한참 불황이던 당시 가난한 목사의 아들이었던 죠지 베벌리 쉬어 (George Beverly Shea)는 대학을 중퇴하 고 보험회사를 다니면서 NBC 방송국 파트 타임으로 가수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노래실력을 인정한 방송국으로부터 전속가수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소위 출세와 명예, 그 리고 부(富)가 보장되는 제안이었습니다. 그 는 인생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매우 기 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Shea는 스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다른 생 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노래를 부 르되 하나님만을 위하여 부를 것을 기대했 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기도 하고 내일 아침에 결정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아들 은 아들대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 어머니는 평소에 좋아하고 기도했던 시가 적힌 종이를 아들의 손에 쥐어주면서 어깨를 두드렸습니다. Shea는 아침 일찍 방송국보 다는 평소에 다니던 보험회사에 들려 일을 마쳤고 그 다음 주일에는 일찍 교회에 가서 교인들과 같이 부를 찬송을 준비하고 있었 습니다. 어머니가 교회에 도착을 하고 보니 아들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들 어보지 못한 노래였습니다. 찬양인도자였던 Shea는 교인들에게 자기가 만든 찬송을 가 르치며 함께 불렀습니다. 특히 그의 어머니 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감격 속에서 아들 이 만든 찬송을 따라 불렀습니다. 그 찬송은 지난밤에 아들의 손에 쥐어 주었던 평소 암 송하고 아꼈던 가사였습니다. 온 교회는 이 새 찬송가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도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Shea는 빌리 그레이엄목사의 눈에 띄었고 빌리목사님이 가는 곳마다 그는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1973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빌리 그레이엄목사님의 집회가 있었는데(김 장환목사 통역) 이 집회는 한국기독교 역사 상 한 획을 긋는 집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집회에서 Shea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이것도 귀하고 저것도 귀하지만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고 부르고 또 불렀 습니다. 그때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주님 앞으로 돌아왔다는 보고 가 있었습니다. Shea가 선택한 것은 출세와 막대한 연봉이 아닌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최우 선 순위로 삼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 우리에 게 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Shea의 고백대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 인들에겐 ‘주 예수 보다 더 귀 한 것’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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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컬럼

MAY 4, 2018

조원국 회계사의

KOREAN JOURNAL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감가상각(Depreciation)과세금 감가상각 ( Depreciation ) 은 절세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감가상각비 ( Depreciation Expense ) 를 잘 활용하면 제한적이지만 절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기억해야 할 부분은 임대소 득을 계산함에 있어 큰 효자노릇을 했던 감가상 각비가 부동산 매매시에 세금폭탄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감가상각과 세금이 어 떠한 관계가 있을까? 부동산의 감가상각이란 ? 부동산을 구입한다는 의미는 건물뿐 아니라 토 지를 함께 구입함을 의미한다. 부동산을 구입하면 이 두 가지를 구별하여 감가상각 해야 한다. 토지 는 세월이 가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건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기 때문에 건물분에 대해 서는 매년 얼마씩 가격을 떨어뜨리는 감가상각 ( Depreciation ) 이라는 것을 한다. 감가상각의 대상은 고정자산 ( Fixed Asset ) 인 데, 해당되는 자산은 기계, 자동차, 컴퓨터, 가구, 부동산 등이다. 이런 자산들을 구입했을때 일어나 는 지출에 대하여 해당연도에 전액 비용으로 공제 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자산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나누어서 비용처리 하는 과정을 감가상각 이라 하 며 이 비용의 이름을 감가상각비 ( Depreciation Expense ) 라 정의한다. 감가상각의 기간을 내용연수 ( Recovery Period ) 라 하여 국세청 ( IRS ) 의 규정에 의하여 향후 몇 해 동안 나누어서 지출 할 수 있게 되어있다. 기 계, 자동차, 컴퓨터는 5년에 걸쳐서, 가구는 7년 에, 부동산에서 주택은 27.5년 그리고 상가는 39 년의 기간을 내용연수로 정해 놓았다. 예를 들어, A씨가 $400,000임대주택을 구입했 을 경우, 토지가격이 $125,000 이고 주택가격이

$275,000라 하면 매년 주택에 대한 감가상각은 $275,000를 27.5년으로 나눈 $10,000가 된다. 부 동산에서 토지는 아무런 감가상각이 없다. A씨는 1년동안 $36,000 을 렌트를 통해 임대소 득을 올리고 모기지 이자와 재산세로 $26,000 지 출하고 남은 임대소득은 $10,000 이지만 그의 세 금보고서, Form 1040, Schedule E 에서는 임대 소득이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임대주택에 대한 감 가상각비 $10,000 이 해당연도 임대소득 $10,000 과 보기 좋게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큰 절 세가 없다고 생각한 A 씨는 남은 7년 동안 절세의 효과의 재미를 톡톡히 보았다. 7년동안 $70,000 의 절세효과 !! 감가상각비의 세금 폭탄 7년후 A씨는 임대주택을 매매했다. $15,000 의 세금을 내야 한다는 소식을 담당 회계사로 부터 들었다. 매매차익이 없었던 A 씨는 세금이 없을 것을 기대했지만그의 회계사는 그동안 감가상각 비로 $70,000 의 공제혜택을 받았으니 매매시 원 가감소와 감가상각비의 재계산 ( Recapture ) 규 정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동안 집의 원가 ( Basis ) 는 감가상각을 했던 $70,000 만큼 줄어 $330,000 되어 있었다. 원가가 줄었으니 같은 금액에 매매하여 양도소득이 없음 에도 불구하고 세무상에는 $15,000 소득으로 계 산되어 있었다. A씨가 이 임대주택을 주거용으로 사용했다면 감가상각 규정을 적용할 수 없기에 원 가감소로 인한 감가상각비 재계산 자체가 없음으 로 아무런 세금이 없었을것이다. 자본적 지출 ( Capital Expenditure ) or 수 리비 ? 임대 부동산을 관리, 보수하는데 있어 관련비용 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세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용을 즉시 해당연도에 수리비 처리하여 세

금공제를 받을 수도 있고 자본적 지출로 보아 주거 용 임대주택의 경우 27.5년, 상업용 빌딩의 경우 39년에 걸쳐 감가상각하여 비용처리 할 수 있다. 국세청 ( IRS ) 에서는 자본적 지출에 가까운 비 용 부분이 일반 수리비에 무리하게 들어 있는지 는 않는지 세무감사를 통해 확인한다. 정확한 구 분이 어렵기는 하지만부동산에 관련지출 중 회사 자산가치를 증가시켰거나 자산의 수명을 연장시 키고 새로운 시설 증축을 위한 지출은 당해 연도 에 비용처리 대신 자산의 원가에 합산해서 감가 상각을 통해 여러 해 동안 나누어서 비용으로 처 리 할 것을 규정으로 하고 있다. 감가상각비와 기타 다른 지출과 다른점은 실제 로 현금 지출되는 비용이 아니고, 회계상으로 비 용으로 처리하는것이기에 세무상에 있어서도 현금 지출 없이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 내용연수 기간 만큼 현금을 활용할 수 있는 매력으로 절세효과가 큰 것처럼 보이지만 세금을 늦게 납부하는 것이고 이자없이 정부 돈을 사용하는 것이지 영원한 절세 는 아니라는 것을 납세자들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감가상각과 세금은 타이밍의 문제이다. 어쩌 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 다음 칼럼 5월 18일에는 판매세 (Sales Tax ), 사용세 ( Use Tax) 그리고 세무감사 편을 준 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992-8589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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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57회 (2018년 5월 4일) 거침없는 막말 환상의 색깔론 어마무시한 무대뽀 … 그런 그가 위기다. … 남북의 평화와 번영땜시 … 이제 뭐해 먹고 사시려나?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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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뷰티서플라이 매매 -------------------------( 8 3 2 ) 4 9 6 - 3 3 0 5 -뷰티서플라이 구인, 풀/파트 타임 -------------------------( 2 8 1 ) 8 4 7 - 1 8 3 0 -위핏 강아지 분양, 하얀색, 1살 -------------------------( 8 3 2 ) 3 2 3 - 8 8 0 9 -50대~60대자전거같이타실 분(여), 메세지로 남겨주세요 -------------------------( 8 3 2 ) 7 4 1 - 2 0 5 5 -가게 Fixture 팝니다. 독일제 샹들리에2개 75%세일 -------------------------( 7 1 3 ) 8 2 5 - 5 9 0 9 -2달 된 애기강아지 치와와 입양하실 분 -------------------------( 2 8 1 ) 2 5 1 - 0 1 9 1 -집밥 도시락 주문 받습니다. -------------------------( 2 8 1 ) 7 7 7 - 8 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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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현 한인회 최용락 전 회장에 뿔났다 “인수인계 비협조 속 공금 횡령 의혹 곳곳에서 발견돼” 지난 4월 29일(일) 오후 7시 어스틴 한인회 임시 이사회를 겸한 한인회 임 원 이사 연석 회의가 진행 되었다. 이 날 회의는 강승원 현 회장이 긴급이사 회를 통한 현 시점의 어스틴 한인회 에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 가 열렸다. 강승원 회장은 현재 이사직을 수락 한 이사들에게 지난 2월 17일 어스틴 한인회의 이 취임식 이후 최용락 전 한 인회장의 비협조로 인수인계가 전혀 이 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마라 톤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강승원 회장은 최용락 회장 이 전 한인회장으로서의 책임있는 행 동을 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과 지난 2년간의 한인회 금전 출납에 대한 설 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 라고 밝혔다. 정윤만 이사는 “전 최용락 한인회장 이 인수인계를 통한 제 22대 어스틴 한 인회의 2년간의 공금 사용 내역을 소명 을 하지 않을 경우 공금을 개인적으로 유용, 혹은 횡령이라는 매우 중대한 결 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며 “이어 다음 조치로 어스틴 한국신문 기자들과 미팅을 통해을 오는 5월 6일 (일), 7일(월)에 회견을 하고 현재 수집 된 의혹에 대해 신문지상에 공개적으 로 질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이사는 “현재까지 알려진 구 체적인 사례들을 수집하고 있는 가운 데 지난해 휴스턴 홍수 때 모여진 수 재 의연금이 휴스턴에 전달되지 않았

자로 되어 있어 취임식 이후 6개월의 공백이 있고 이 당시에 진행한 행사인 22대 한인회장 취임식에 대한 공금 사 용내역도 전혀 없어 개인유용을 의심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최용락 전한인회장은 제기된 많은 의혹을 어스틴 한인사회에 반드시 해 명해야 한다. 한인회장을 출마할 때 깨끗하고 공정하게 한인사회에 봉사 한다는 공약이 무색하게 불투명한 공 금 관리에 대한 의혹에 대해 결자해지 <KJ> 해야만 한다. 다는 휴스턴 한인회장의 발언으로 볼 때 어스틴 최용락 전 한인회장은 공인 으로서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한 점 의혹없은 진실을 해명을 해주는 것 이 마땅하며 어스틴 한인들에 대한 책 무를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로 정윤만 이사는 지난해 9월 휴 스턴 총영사관으로 부터 어스틴 지역 경찰과 소방관을 위한 행사 지원금으로 수령한 $1,500에 대한 행사 진행 결과 처리와 12월 송년의 밤 행사에서 모금 된 한인들의 도네이션 금액에 대한 보 고가 없었고, 당시 수고한 작업자들에 게 아직까지 미지급한 금액을 처리하 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최용락 전 회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2016년 21대 박용락 회장이 한 인회의 계좌를 넘기려고 하였으나 받 지않고 새로운 계좌를 만든다고 하는 등 공금 관리에 대한 의지가 없었을 뿐 만 아니라 22대 선관위에서 넘겨준 금 액 즉 선거 후 선관위원장인 정윤만 위 원장에게 $8000불의 선거공탁금에 대 한 인수때 영수증처리가 없는것은 횡

령이라고 선관위원장과 언쟁이 있었고 약 $5000을 체크로 발행 하여 지급했 으나 (참관한 손정철 예총회장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알려왔으며) 이 금액 또한 한인회 계좌에 입금처리되지 않 아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 최근 개인적 으로 유용한 흔 적이 발견 되었 다고 전했다. 한편 강승원 회장은 어스틴 한인회 비영리 단체 계좌를 은 행에서 받아 이 사회에서 살펴 본 결과를 매우 심각한 문제점 이 발견되었다 며 또한 최용락 전한인회장은 한인회 이름으 로 개설된 계좌 의 개설시점이 2016년 8월 8일

CelebrAsia 일시: 5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 장소: 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 8401 Cameron Rd, Austin, TX 78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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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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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골프회 2018년 텍사스 캐피탈 오픈 개최 어스틴 한인골프회(회장 김희승)가 오는 5월 12일(토) 1시부터 테라비스 타 골프장에서 샷건방식으로‘2018텍 사스 캐피탈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 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자 동차에서 홀인원 상품을 걸었다. 상품 명은 현대 KONA SEL 2.0으로 라운드 락 현대에서 딜러로 근무하는 Johnny Choe가 스폰하는 대회로 지난해에 이 어 올해도 홀인원 대한 관심이 증폭되 고 있다. 어스틴 한인 골프회는 대회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어스틴 한인 골 프회 발전과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사 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대회 대회장인 박재규(전 골프 회장, 조선갈비 사장)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어스틴 한 인 노인회에 어른신들을 위해 도네이 션을 했음 한다.” 고 밝혔다. 기획및 진행을 맡은 김운수 진행위원장은 현 재 등록인원은 50여명으로 당일 대회

“현재 50여명 신청 빠른 신청 필요”

에는 80여명의 골프인들이 참여할 것 으로 예상된다”며 “텍사스 지역 한 인 골프 동호인들의 큰 잔치이자 친목 도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 큼 더욱 철저한 준비로 골프 동호인들 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일 저녁 대학

로에서 준비 위원회를 열고 행사준비 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에 들어 간것으로 보인다. 어스틴 한인 골프회 는 이와 더불어 운영진들에게 대회 참 가자들을 위해 주차장부터 식사에 이 르기까지 세심함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희승 한인골프회장은 “무엇보다 어스틴 및 텍사스지역 한인들의 화합 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인들이 함께 정정당당하게 시합을 해 스포츠맨십을 통해 더욱 가까워지고 유대관계가 끈끈 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스틴을 넘어서 인근 도시 에서도 대회가 확대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향후 어스틴 한인 골프회의 사업방향과 관련해 “어스 틴 지역 한국학교와 한인 커뮤니티 센 터 등 한인단체들과 어스틴 지역 커뮤 니티의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어스틴 한인골프회를 운 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김희승 회장(512-297-3416), 박시홍 부회장(512-241-9389),김주 순 부회장(512-789-5171), 정환영부 회장(512-633-8970) 게임신청은 김 운수(512-658-3012), 이창진(469<KJ> 363-0696)

“어스틴 하모니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실시” 아마추어 학생들의 프로페스널로 가는 길목에서의 연주

어스틴 하모니 유스 챔버 오케스트 라(Austin Harmony Youth Chamber Orchestra)가 오는 5월 13일(일) 늦봄 콘서트를 UT어스틴 베이츠 홀에서 실 시할 예정이다. 최근수 지휘자의 사임 이후 지속적으로 연습해온 회원들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작지만 큰 앙상 블을 예고 하고 있다. 약 3년전부터 활 동해온 중·고교 협연자들 김나연, 주 현수, 김보겸, 김민지 등 과 함께 다양 한 무대를 선보이게 될 어스틴 하모니 유스 챔버 오케스트라는 어스틴 및 인

근 지역 한인들의 큰 관심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주최하는 관계자는 “어린 친구들 이 준비한 연주회지만 상상 이상의 공연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라고 알려왔다. 어스틴 하모니 유스 챔버 오케스 트라의 박성은 디렉터는 이번 연주 회의 주요곡으로 진행되는 작품에 대해 “에두아르 랄로의 심포니 에 스파뇰( 이 곡은 에두아르 랄로가 자신 의 친구이자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리 니스트인 파블로 데 사라사테에게 헌 정하기 위해 작곡한 곡으로 웅장한 오 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지는 독주 바이 올린의 화려한 기교가 특징이다), 라 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위키 백과 에서 발췌 : 죽은 왕녀를 위한 파 반느 :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곡이다. 이 곡은 1899년, 라벨이 파리 음악 원에서 가브리엘 포레에게 작곡 수업

을 받을 때에 작곡 되 었으며 거의 10년 후 인 1910년, 라벨에 의 해 오케스트라를 위 해 편곡되었다)와 아 콜라이 바이올린 협 주곡 등 다양한 클래 식 음악과 귀에 익숙 한 음악들이 특히 아 리랑이 연주될 예정이 다. 클래식 음악을 사 랑하는 학생들이 꾸미 는 무대인 만큼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설명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이 나 도네이션에 관한 사항은 박성은 디렉 터(5120632-3627) 로 문의하면 된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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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탐방

어스틴 명물 조선갈비,“고기집은 고기맛이 변하면 안된다”

어스틴에서 한인 타운을 방문하는 외국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할 때 최고의 장소로 선정된 어스틴의 명물 ‘조선갈비’ 박재규 사장을 지 난 5월 1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잠 시 만났다. 박재규 사장은 2005년부터 달라스 에서 식당을 운영하다가 지난 2011년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의미에서 어스 틴에서 조선갈비를 인수했다. 지난 13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기집은 고기맛이 변하면 안된다’ 라는 철칙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이것 을 지키려고 매우 많은 노력을 기울였 다. 13년의 레스토랑 운영경험에서 음 식을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고 객들이 어떻게 해야 감동을 받고 다시 찾아오는지를 이제 어느정도 알것 같

다고 말했다. 그리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졸업 과 마들스 데이를 기점으로 가족 단 체모임을 예약받고 있다. 좋은 음식, 좋은 사람이 있는 조선갈비를 한번 이 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KJ :13년의 레스토랑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시다면... 한국음식을 즉 조선갈비가 내세울 수 있는 음식을 주류 사회에 알리고 어스틴의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몇가지 노하우와 실천 사항 있는 데 첫째, 직원들의 상냥한 미소와 말 투는 손님들에게 음식의 맛보다 중요 하다. 홀에서는 직원들이 웃으며 즐겁 게 손님을 맞고 주방에서는 맛과 정성

을 다해 음식을 만들면 안밖이 협조하 여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 세로 일하는 일한다. 둘째, 식재료는 항상 엄선하여 직접 구입하고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여 위생과 홀 분 위기에 신경을 쓴다. 맛을 강조 하다 보니 고기 맛이 유난히 맛있는 고기를 사용하는데 2011년 오픈이래 줄곧 가 격이 조금비싸도‘Black Angus ’만 고집하여 사용한다. 세째, 긴장을 놓지 않는 서비스 정신의 무장이다. 키친이 나 홀서비스 스텝들이 항상 긴장하여 쾌적한 주방환경, 홀 시스템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정신을 무장시켜 고 객의 높은 입맛에 빠르게 대처한다. KJ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낄때는 언제인가? 조선갈비는 상호명에서부터 고기집 의 냄새를 풍기지 않는가? 하지만 갈 비 이외의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람이란 용어가 매일 매일 보 람되게 살고 있지만 지역 어스틴 시 장, 의회 의원, 스포츠 스타, 한국유 명 인사나 연예인 등이 자주 방문하 여 조선갈비의 주요 메뉴를 선정 맛 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며 엄지척을 해 줄 때 가장 보람이 있다. 식당은 음식 의 맛과 질에서 승부가 난다. 그리고 고객으로부터 받는 찬사가 많아 질수 록 방심하지 않고 더욱 주방장과 음

식을 만드는 서버들에게 주의를 환기 시키고 홀 서빙하는 직원들에게도 동 일한 보람을 갖게하기 위해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로 만족을 너머 감동으 로 이어질 수 있게 하고 이런 일로 인 해 또 다른 고객들과 함께 그 후에 방 문하는 고객을 뵐때 보람을 더 느낀다. KJ :마지막으로 한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다시한번 11년 동안 조선갈비를 사 랑해 주신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드립 니다. 저희 조선갈비는 우리 한인 뿐 만 아니라 미국주류분과 외국인들에 게 최대한 입맛에 맞게 메뉴 개발에 힘써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조선갈 비가 한국음식의 명소로써 자리매김 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 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겠 습니다. 다시한번 조선갈비의 슬로건 을 본다. “맛과 정성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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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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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김치 페스티발, 한국 문화와 음식 효과적 홍보 대성황

UTSA의 동아시아연구소(UTSA East Asia Institute). 주휴스턴총영사 관, 휴스턴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제 6회 “김치 페스티발” 행사가 샌안토 니오 한인회 후원으로 지난 4월 28일( 토)오전 10시부터 약 800여명의 학생 과 주민들, 김형길 총영사, 박꽃님 영 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UTSA 메인켐 퍼스 비즈니스 빌딩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샌안토니오 한인회 이명호 회장과 임원진들, 한국문화 원 공득희 원장 ,샌안토니오 중앙무용 단, 그리고 UTSA Mimi Yu(Associate Director), UTSA 한국문화클럽등이 함 께 협력하여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효 과적으로 홍보해 많은 갈채을 받았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김치축제는 한 국의 문화를 알리는 부스들이 다양하 게 설치되어 전통놀이, 한복입어보기 같은 흥미있는 이벤트가 같은 시간에 열려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을 해보며 관심을 끌었다. 한복입어보기 부스에

서는 한복을 입어보고 싶은데 몸에 맞 지 않아 아쉬어하는 50대 중년의 외국 이은 내년에는 꼭 몸무게을 줄여 멋있 는 한복을 입어보겠다고 해 주위 사람 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했다. Retama 강당에서는그동안 열심히 배운 한국어 발표도 있었다. UTSA 학 생인 William은 유창한 한국말로 “나 의 일기”라는 주제로 한국말을 발표 할 때는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 다. 이어서 샌안토니오 한국문화센터 가 주관하는 청소년 전통무용(무용담 당:이은지)부채춤, 북춤, 중앙무용단이 장고춤으로 무대를 장식했고, UTSA Korean Culture Club (Katie Andrewa 외6명) K-Pop 공연에서는 젊음의 축 제 분위기가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총 15개 부스가 설치되 었고, 12시30분부터 한국음식 체험하 기에는 오이김치, 깍두기, 배추김치와 밥, 잡채. 콩나물무침, 떡, 불고기 등 다 양한 음식을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푸 짐하게 제공했다.

샌안토니오 이명호 한인회장은 “김 치페스티발은 해마다 김치와 다양한 전 통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있 고, 단지 김치의 맛과 건강식품임을 알 리는 차원을 넘어서 한국 문화를 홍보 하는 큰 의미도 있기 때문에 한인동포 들도 자긍심을 갖고 많은 관심과 협조 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에 많이 오 셔서 격려와 협조해 주신분들에게 감 사하다”고 인사을 전했다.

한편 샌안토니오 한인회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한 국 음식점, 마켓 음식점에서 10%할인 을 해주는 멋진 브로셔도 준비해 한인 상권을 알리는데 한몫을 했다. 6회째을 맞는 “김치 페스티발”은 한국 문화와 음식을 통해 우리문화를 알리는 취지로 미주류사회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년 참가인원이 증가하며 뿌 <김용선지국장> 리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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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Korean Journal MAY샌안토니오 4, 2018스포츠 57 소식

샌안토니오 건강학교 유방암 검사  샌안토니오 건강 학교에서는 5월7일(월요일) 오전9시~오후12시30분 크리스터스 산타 로사 이동 유방암 검사을 진행한다. “유방암 자격 요건” -40세 이상(대부분의 의료 보험이 허용하는 기준) -지난365일 내에 유방암 검사를 한 적이 없으신분 -유방암과 관련된 이상 증상 -이전에 유방암 진단이나 유방암 수술을 받은 적이 없으신 분 -현재 임신이나 수유 중이지 않으신 분

“원할한 검사 진행을 위해” 1.검사를 원하시는 분은 리스트 작성을 위해, 적어도 5월1일까지 이문주 교수(623-210-2961)에게 연락 (먼저 문자해 주십시요). 2.검사일 5월7일(월요일) 오전9시~오후12:30분)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검사3일전까지 개별적으로 검사 시간을 알려줍니다.

“검사당일준비” -주치의가 있으신분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 -Photo ID: 운전 면허증, 여권 -의료 보험 카드 -Deodorant, 향수, 파우더, 바디로션을 바르지 마세요. -상의 탈의가 용이하도록, 위 아래 분리된 옷 착용. -유방암 검사 처방전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 보험이 없으신 분은 이문주 교수에게 미리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8년 5월7일(월요일) 오전9시~오후12:30분 문의전화: 이문주 교수 623-210-2961, 이명호 한인회장 210-887-6667 검사 장소:4405 Rittiman Plaza, San Antonio, TX 78218 (한인회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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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한국 극우성향 기독교도들, 남북정상회담에 부정적” “한국의 보수적인 기독교도들은 왜 북한과의 화해 무드를 반기지 않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 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문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에 반발 하고 있는 극우 성향의 한국 기독교를 재조명했다. 타임은 이날 온라인판 기사에서 “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에 새 시대가 열릴 것이란 새 희망을 불러일으켰지 만, 한국의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은 역 사적으로 늘 그랬듯 북한과의 화해 무 드가 불편하기만 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 해서는 한반도 근대사를 아는 것이 중 요하다”며 한국 기독교의 정치적 보 수화 기원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953년 한국전쟁이 끝 난 이후 미국 선교사들은 기독교를 한 국 전역에 본격적으로 뿌리 내리게 했 고, 한국 기독교는 점차 꽃을 피우며 미국에 강한 유대감을 갖는 동시에 북 한과의 관계 개선에 반대하는 정치적 으로 보수적인 집단을 형성해갔다. 이 보수적인 정치 집단은 통상 남 북 정상회담에 반대해왔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대북 정책을 ‘개입’으로 전환하면서 입장이 복 잡해졌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북한전문 ‘NK뉴스’ 컬럼니스트 피터 워드는 “미국이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하는 한, 한국 우익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며 “이들이 신뢰하는 유일한 존재는 미국 정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타임은 “한국은 지난 40여년 사이 가난한 농경사회에서 세계 경제 대국 으로 변모했고 수도 서울은 지구상에 서 가장 인구가 많고 첨단기술이 발달 한 도시가 됐다”면서 “사람들은 첨 단설비가 구비된 ‘스마트 하우스’ 에 살며, 아이들은 가상현실 카페에서 여가를 즐긴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같은 변모는 한국을 단절 된 사회로 만들었다며 “세대간 삶의 경험이 극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라 고 해석했다 노년층은 한국전쟁의 폐허를 경험했 으나 젊은세대는 전쟁을 모른다. 사회 적·정치적으로 단기간에 극적인 변 화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세대간 공감 도 어렵다. 많은 중년 한국인들은 가 난 속에 성장해 독재에 항거한 민주주 의 운동을 목격한 반면, 신세대는 풍 요롭고 민주적인 사회에서 자라는 특 권을 누렸으나 실업난 속에 높은 생활 비로 허덕이고 있다. 타임은 “한국의 나이많은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전시와 마찬가지 로 북한을 적으로, 미국을 주요 동맹 국으로 보는 정치적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 맷’(The Diplomat)에 실린 글을 인 용, “한국전쟁이 끝난 후 한국인들은 미국을 구세주로, 미국의 종교인 기독 교를 힘과 부의 근원으로 보게 됐다” 고 설명했다. 물론 모든 기독교인들이 반북 성향 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며 한국의 여

러 기독교인과 기독교 단체들이 대북 지원을 하고 있으나, 보수적 기독교는 전체적으로 반(反) 평양, 친(親) 워싱 턴 경향을 갖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이유로 보수적 기독교인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 하지 않는다”며 문대통령은 2016년 보수 진영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된 후 정치적 좌파의 부활을 상징하게 됐고 취임 이후 북한과의 대화와 협력 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마노아 하와이대학교 해리슨 김 교 수는 “보수 기독교인들의 문대통령 에 대한 견해는 매우 비판적”이라면 서 “그들은 문대통령을 북한의 꼭두 각시, 또는 북한 지도층을 위해 무엇 이든 포기할 수 있는 ‘친북’으로 여 긴다”고 지적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내 기독교 인은 1945년 2%에서 2015년 27.6% 로 늘어, 한반도에서 훨씬 더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불교(15.5%)나 샤마니즘· 유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전파된 것은 19세기 이전이나 20세기에 이르러 급 속히 성장했다. 특히 미국을 주축으 로 한 선교사들은 19세 기 말부터 한국에 40개 의 대학과 293개의 초 중고등학교를 세웠다. 타임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 강점 기에 유명한 독립 투사 들은 대다수가 기독교인 이었다”며 “누군가는

기독교인들이 정치적 회로에 발을 들 인 시작으로 주장하겠지만, 이들이 실 제 정치적 주류로 부상한 것은 2008 년 현대건설 최고경영자(CEO) 출신 이명박이 대통령에 선출된 때”라고 분석했다. 김교수는 “이명박은 한국 보수 정당 뿐아니라 보수 기독교를 대표했다”면 서 “한국의 전체적인 기독교 지형이 극우 경향을 띄게 됐고, 부와 권력을 쥔 한국의 특권 집단이 이들 교회와 연 합하게 됐다”고 말했다. 타임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김대중 정권에서 시작된 햇볕정책은 대부분 종료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의 정치적 조류 방향이 다시 바뀌고 문 대통령이 북한과 분위 기를 새롭게 조성해가고 있는 가운데 보수 진영 전직 대통령 박근혜와 이명 박이 모두 부정부패 혐의로 수감돼있 어,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이 현 정부의 대북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기를 들기 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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