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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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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KCC 통합
통합추진위 구성 가시화 통합과정 잡음 줄이고 동포사회 의견 수렴 힘써야 16일 한인회 첫 이사회에서 구체적 논의 신창하 31대 휴스턴 한인회 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앞에서 공약했던 한인회와 KCC(이사 장 신창하, Korean Community Center)와의 통합이 다음 주 한인회 이사회에서부터 본 격적인 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신창하 한인회장은 12일,13 일 본지와 가진 두차례의 인 터뷰에서 한인회 KCC 통합을 본격적으로 협의하고 추진하 기 위해 가칭‘통합추진위원 회’를 양 단체 동수로 구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 들의 수는 8~1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추진위 원회의 구성은 KCC 이사회에 서도 1차 논의가 있었으며, 오 는 16일 월요일에 열릴 31대 한인회 첫번째 이사회에서도 정식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 라고 한다. 이로써 2015년 5월 한인 회관 소유권 분쟁의 원천적 해결을 위해 안권 前 한인학 교 이사장이 최초 제안하고 협상 테이블에 올렸던 한인 회-KCC-한인학교 3단체 통합이 2016년 KCC 한인학 교간 1단계 통합을 이룩한데 이어, 한인회-KCC 통합이 라는 최종 국면을 눈앞에 두 게 되었다. 이러한 통합 논의는 과거 2008년에도 당시 한인회(회 장 헬렌장)와 복지회(KCC의 前身, 회장 이선길)간에도 추 진되었다가 실패한 적이 있고 2015년에도 변재성 한인회장 과 의견차를 줄이지 못하고 KCC-한인학교 2단체만의 통합에 그쳤던 전례가 있다. 하지만 현재 신창하 한인회 장은 KCC의 이사장직도 겸하 고 있으며, 심완성 수석부회장 과 함께 KCC-한인학교 통합 협상때 KCC측 대표도 맡았던 적이 있어 그 어느때보다 통 합 실현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라고 하겠다.
통합통해 부족한 재원 · 인력 문제 해결 신창하 회장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현재 한인단체의 기 부율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서는 서로 싸우지 말고 외부 의 그랜트를 받는데 힘쓰며, 활동 예산에 대한 지나친 회 장 의존도를 줄이고 민주적인 의견 수렴 절차와 투명한 회계 운영 방식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고질적인 부족한 재원 문제와 자원봉사자 문제를 해 결하려면 대표단체인 한인회 를 중심으로 유사 단체들을 통 합 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 에따라 자신이 이사장을 맡은 이후부터 KCC는 한인회관을 잘 관리 운영하고 문화원과 한 인학교의 활동을 후원하는데 만 주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인회관을 잘 관리 운영하 고, 그랜트를 신청하고 받아오 는데 필요한 유급전문인력도 현재 KCC의 힘만 가지고는 어렵지만 한인회를 중심으로 단체들을 통합해서 서로 화합 해 노력하면 한인사회에서 유 급 인력의 채용을 위한 비용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신 창하 회장은 기대하고 있다. 통합 수순 어떻게 진행되나? 통합 절차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 단체의 정 관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통 합 한인회의 정관을 만들기 위 해 한인변호사가 파트너로 있 는 법무법인들이 각각 한인회 와 KCC와 계약서를 체결하 게 된다. 한인회측은 Sidley Austin사의 Anna Ha 파트너 가, KCC 측은 Gardere사의 Eunice Song 파트너가 각각 맡는다. 이들은 아시안 아메 리칸 변호사협회의 Andrew Kim 변호사를 통해 무료로 정 관 검토 및 통합 협정문, 통합 정관 작성에 나서주기로 했다 고 한다. 본격적인 통합안은 16일 한 인회 이사회에서 구성이 결정 될 예정인 ‘통합추진위원회 (Joint Merger Committee) 가 맡는다. 총 8명~10명 이내로 구성 될 통합추진위원으로 KCC 측 에서는 심완성, 윤건치, 폴 윤 전 한인회장 등이 논의 중이
며, 한인회 측에서는 아직 구 체적인 인선이 논의되지는 않 았지만, 전직 한인회장 일부와 한인 변호사들을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구상중이라고 한다. 신창하 회장에 따르면, 4월 말 전에 확정될 통합추진위원 회가 자체 논의를 거쳐 두 단 체 통합안의 골조를 마련하고 난 후, 이 안을 토대로 한 · 두차례의 공청회(Town Hall Meeting)를 가지면서 한인사 회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 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 과정을 모두 거쳐 6월말 ‘통합안’이 완료되면 공고 를 거쳐 7월 말 경에는 한인 회 회원 투표를 통과하고 8 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 서 통합 절차를 마무리 한다 는 계획이다. 한인회 인수인계, 이사회 구성, 집행부 발족 서둘러야 통합 일정이 구체적으로 제 시된 것은 이번 인터뷰가 처 음이지만, 실제 통합을 이룰 때까지 넘어야할 산들이 하 나 둘이 아니다. 우선 취임후 40여일이 지나
도록 한인회 구성과 본격적인 가동이 늦어지고 있다. 한인회 인수인계와 31대 한인회 이사회 구성, 집행부 의 역할 분담과 가동이 전.현 직 한인회장들의 연이은 부재 상황으로 예년에 비해 상당히 늦어져 있다. 비록 30대 한인 회와 31대가 조속한 인수인 계 원칙에는 이미 구두로 합 의한 상황이고 현재 30대 한 인회 내부 감사가 진행중인 것 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는 사 람도 받는 사람도 더욱 서두 를 필요가 있다. 이사회의 구성과 발족 역시 당초 예정되었던 11일에서 16 일로 한차례 연기되었다. 임원 이사와 6개 한인단체 파견 이 사 등 통합에 관련돼 중요한 결정을 내릴 한인회 이사회의 정식 발족이 시급하다. 통합 정관, 명칭, 정회원제, 이사장제 정비 등 굵직한 논제 산적 통합 일정은 일단 나왔지만 그전까지 논의되어야 할 것들 을 떠올리면 그렇게 충분한 일 정은 아니다. 통합 작업은 단 순히 통합 단체를 형식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1.5세 대, 2세대들로 이어가야할 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한인회 의 청사진을 그리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한인회의 영문명칭을 무엇으로 할 것인 가를 놓고도 심각한 논쟁이 벌 어졌었다. 바람직한 통합을 위해서 통 합 과정의 잡음은 최대한으 로 줄이고, 동포사회의 의견 은 최대한 수렴하는 자세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이 는 통합을 추진하는 31대 한 인회뿐 아니라 통합에 관심있 는 휴스턴 동포 누구라도 먼 저 유념해야 할 전제조건이라 고 생각된다. <양원호 기자>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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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525-8456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기독교교회연합회(정용석) - (713)502-5363 교역자협의회(임동렬) ---- (832)472-0057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이상진) ---------- (281)658-6920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신창하)--(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신창하)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휴스턴 종교단체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남기형) ---- (281)704-561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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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A 13
A 14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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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택지역개발 보조금 신청 2019년까지 동결 하비로 자금 고갈… KCC, 市 그랜트 관계자와 다각적 네트워킹 지난 9일(월) 오전 10시 30분 KCC 신창하 이사장과 마크 심 이사, 도나 머피 지역사회 운동가는 휴스턴 시 주 택개발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 취지는 지난 5년간 정부 지원금 운용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영 리기관으로서 향후 청사진을 갖고 정 부의 추가 지원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 하는 것이었다. 우선 휴스턴 한인학교 이름으로 50 만불의 보조금을 지원했던 휴스턴시 주택지역개발부(HCDD)의 Sheronda Ladell, Ana Patino-Martinez 2명의 담당자는 “현재 휴스턴 시는 허리케인 하비 영향으로 2019년까지 모든 기금 이 휴스턴 시 복구 개발에 사용될 것”
이라면서 KCC가 동일한 루트로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는 2019 년 하반기에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현재 중국커뮤니티센터 (CCC) 확장 공사에 2백만 달러 이상 지원이 확정된 상황인데, 휴스턴 시와 CCC를 통한 그랜트 신청서류 사본도 추후 확보키로 했다. 이어진 미팅에서 커뮤니티지원 (Community Service)부서 책임자 Melody Barr씨에 의하면, 매년 14건 중에서 6건의 사업이 승인되고 연간 150만~200만 달러의 기금이 지역사 회 서비스를 위해 분배, 지원되고 있었 다. 그런데 수령단체 대부분은 해마다 반복 선정되고 있었다. 선정 기준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지역사회에 미치 는 영향력인데, 최소 6만5천불의 지원 규모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신창하 이사장은 “휴스턴 시의 다 양한 부서와의 접촉에서 KCC가 향후 정부 지원을 추가로 받기 위해선 지난 해 KCC가 완료했던 회계감사를 지속 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들었다면서, 지출을 감수하고 서라도 정부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기 록을 쌓는 자발적 노력들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정부의 그랜트 지원을 받 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승인 절차가 필 요한 만큼 한인사회-시의회 간 긴밀한 관계 제고와 그랜트 신청을 위한 별도
의 노력과 학습 등이 별도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해 10월 25일 휴스턴 시 주택지역개발부는 KCC 신창하 이사장 앞으로 보낸 공문에서 휴스턴 한인학 교에 대한 휴스턴 시의 관리감독 기간 이 2017년 10월 15일로 종료되었음을 고지했다. 휴스턴 시는 이에 앞서 그랜 트 신청기관인 휴스턴 한인학교가 미 연방 HUD 규정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모니터했다. 또한 적어도 향후 3년 동안 해당 커 뮤니티 개발 블록 그랜트와 관련한 프 로그램 및 재정보고 자료의 지속적 관 리도 요구했다. <변성주 기자>
중남부한인연합회
김진이 후보 대승적 차원 이의제기 철회 4월 14일 어스틴 문화센터에서 이취임식 “화합과 일치, 비영리단체 등록에 힘쓰겠다”
▲ 김진이 후보와 제17대 중남부한인회 김만중 회장
지난 3월 24일 샌안토니오에 서 열린 제 17대 중남부한인회 장 선출 경선에서 1표차이로 김 만중 후보 가 우승하며 선관위가 당선증까지 발부한 상태에서 김 후보의 당선을 놓고 김진이 후보 의 이의 제기가 있었다, 하지만 중남부한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 회가 지속적인 중재에 나선 끝에 두 후보사이의 입장차이가 정리 됐다는 소식이다. 중남부한인회 선관위(위원장 전수길)에 따르면 두 후보간의 입 장차이가 확연한 가운데 선관위 의 수 차례 중재 노력 끝에 김진 이 후보측이 중남부연합회의 화 합과 단결이라는 대승적인 차원
에서 이의제기 철회를 약속했고 김만 중 후보 측도 이에 화답하며 향후 회 장선거제도에 대한 투명한 절차를 마 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1일 휴스턴을 방문한 김 만중 후보는 제 17대 중남부한인회장 건에 대해 등록자격문제가 있었으나 김진이 후보측이 문제가 있다고 제기 한 두 명에 대한 관계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했으며 선관위의 중재노력과 김 진이 후보의 대승적 차원의 제기철회 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그는 두 후보간의 입장이 정리됨에 따라 오는 4월 14일 중남부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정상적으로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만중 회장은 코리안저널과의 인 터뷰를 통해 “향후 중남부한인회 회
원들의 화합과 일치를 가장 우선시 할 것이고 그간 문제의 소지가 있었 던 회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30년이 넘은 중남부한인회가 아직도 비영리 단체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비영리단체 등록을 준 비할 예정이다. 또한 중남부한인회 분 과위원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임기내 활동에 대한 계획 을 발표했다. 4월 14일 오후 5시 어스틴 문화센 터에서 열릴 중남부한인회장 이취임 식이 끝나고 나면 공식 17대 회장으 로서의 일정이 시작된다. 정관에 따르 면 공식적 신임회장의 임기시작은 매 년 4월 1일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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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APR 13, 2018 A16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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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연합회
“퍼 주기식 크로피시 보일 세일, 문제없다!” 이제부터 휴스턴 경찰국 장학금 전달로 후원방향 전환한다 지난 4월 11일(수) 9889 하윈도매 상가 주차장에서 경제인연합회(회장 주정민)가 올해도 어김없이 휴스턴 경 찰국 후원을 위한 크로피시 보일 행 사를 열었다.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한인상가들 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권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제인연합회의 노력은 다방면으로 계속되고 있다. 불경기보다 더 무서운 것이 강도나 도둑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라고 말하는 주정민 회장은 “휴스턴 경찰 국 후원을 위한 크로피시 보일 행사 는 상황이 어떻든 지속되어야 한다. 행사를 위한 크로피시의 가격은 중요 하지 않다. 또 퍼 주기식 판매에 걱정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회원들과 단 체들의 협조를 통해 경찰국을 지원할 수 있을 만큼의 기금은 조성된다. 한 인상권 안전에 대한 회원들과 동포들 의 인식이 자리를 잡은 것 같아 다행 이다”라며 크로피시 보일행사의 의
미를 부각시켰다. 경제인 연합회는 그간 매년 크로피 시 보일행사와 ‘경제인의 밤’행사를 통해 휴스턴 경찰국에 후원금을 전달 하는 한편 지역 경찰국인 남서부 경찰 서와의 유대를 돈독히 유지하고 있다. 그간 홍권의 전 회장과 마음을 합한 임 원 이사들의 노력은 범죄율 감소는 물 론 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찰이 출동하 는 시간을 단축해 조속한 사고처리가 되는 등 많은 긍정적 결과를 낳았다. 주정민 신임회장은 경찰과의 유대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찰 후 원방법에 대해 국지적인 후원보다는 휴스턴 경찰국 자체에 대한 후원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주 회장은 “그간 하위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남서부 경찰서를 중심으로 직접 적인 후원을 해왔는데 지난 해 아세 베도 경찰국장이 ‘경제인의 밤’에 참석하면서 휴스턴 경찰국내 직원 자 녀를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경제인연합회내에서 이 뤄졌다. 이는 경제인연합회라는 단체 가 경찰국을 후원한다는 이미지보다 한인들이 경찰국을 후원한다는 이미 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 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하지만 지 역 경찰서와의 유대관계 지속을 위한 노력도 배제하지는 않는다”는 입장 을 강조했다. 크로피시 보일행사나 회원들의 후원
금으로 휴스턴 경찰국을 후원하는 것 이 금액의 다소를 떠나 한인들이 휴스 턴시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감사하 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 는 것이 중요하다는 경제인연합회의 발상이 놀랍도록 감격스럽다. 이제는 우리만의 잔치가 아닌 휴스턴시의 구 성원으로서 함께 참여하는 잔치문화가 정착되는 모습이 엿 보이는 대목이다. <김상주 기자>
이민서류 반송 후 60일 지나면 자동폐기 USCIS, 2일부터 효력… 주소변경 10일 이내 신고
미연방이민국(USCIS)은 지난 2일 미 우편시스템에서 배달되지 않고 반
송되는 이민서류를 폐기 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새 롭게 규정된 내용에 의 하면, 폐기 대상이 되는 서류는 이민국에서 발송 한 영주권 카드나 고용허 가카드(EAD) 및 여행허 가서(Advance Paroles) 등의 서류들이 수신자 로부터 주소 변경에 때 한 별도 신고 없이 전송 되어 60일이 지날 경우에 해당된다. 이민신청자 뿐 아니라 영주권자, 비
이민비자 소지자 등 비 시민권자들은 주소지가 변경되면 10일 이내에 ‘주 소변경신고서’(AR-11)을 USCIS에 제출해야 한다. 주소변경 신고를 10일 이내 하지 않 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내 용은 알고 있지만 60일 이후로 명문 화하여 폐기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 라 주소 변경 의무조항을 소홀히 했다 가 어렵게 승인된 영주권이 취소되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변경된 주소로 인해 발급된 영주권 카드가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매년 수천여건 씩 발생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이민국은 이러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이민서류 신청시 기록한 주소지 가 달라질 경우 반드시 주소 변경 신 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주소 변경 신청은 이민국 웹사이트(uscis. gov/addresschange)에서 온라인으 로도 신청할 수 있다. AR-11 신청 후에도 주소가 올바로 업데이트되었 는지 전화로 재확인해볼 수 있고, 이 민국으로부터 발송되는 문서와 관련 한 통지들을 잘 보관하여 문제가 발 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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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잠재력 가진 휴스턴에 투자하세요” 중국 부동산 협회 투자단 휴스턴 방문 대표자 포럼
지난 4월 6일(금) 아시안 부동산협 회(AREAA)협회장 유진 왕)와 중국 부동산협회(CREA)가 4회 미-중 부 동산 대표자 포럼을 갤러리아 웨스틴 호텔에서 가졌다. 이번회의에 중국 부동산 협회를 대 표하는 리더로서 리우지펭 회장이 80-100명으로 구성된 투자단을 이
끌고 휴스턴에 도 착했다. 이날 정 상회의에선 중국 인 투자자는 물 론 휴스턴 부동 산 에이전트들을 비롯해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 장, 알 그린 연방 하원의원 등 정치 권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텍 사스 지역 투자에 관한 시장조사와 교 류들이 중심을 이뤘다. 이번 중국 부 동산협회는 이번 휴스턴 방문은 시애 틀, 캐나다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 는 대규모 부동산 투자단이라는 것이 AREAA의 설명이다. 이번 방문단을 위해 아시아부동산협회와 휴스턴 정 치권은 텍사스 지역 투자 설명회, 특
강시간을 통해 ‘현금이 없는 사회의 출현’, ‘스마트 피플, 스마트 빌딩, 스마트 도시’, ‘녹색 빌딩, 녹색 커 뮤니티’, ‘미래의 도시’ 등의 주제 를 다루며 주머니 돈으로 1백만 달러 를 들고 다닌다는 거대 투자자들의 관 심을 모으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터너 휴스턴시장은 “중국 부 동산회사들의 휴스턴투자가 막강한 잠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북미 어느 지역 보다 휴스턴의 부동산에 투 자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란 점을 강 조하는 한편 정치적 지원을 언급했다. 터너 시장은 “향후 300만명의 인 구유입이 휴스턴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 휴스턴 을 떠나는 사람보다 동서남북 사방에 서 휴스턴으로 모여드는 사람이 가장 많은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 는 또한 휴스턴 인구 25%가 미국인
이 아닌 이민자들이라는 점을 밝히며 휴스턴이 투자에 적합한 도시란 점을 부각시키며 LA, 뉴욕, 시카고 같은 도시들에 중국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일로에 있는 4대도시 휴 스턴의 부동산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휴스턴만큼 투자에 적합한 도시도 없 다며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 을 표명했다. 마침 트럼프 행정부의 대 중국 관 세전쟁이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에 서 열린 중국 부동산협회의 방문으 로 다소 투자에 대한 난기류가 예상 되기도 했으나 관세와 부동산은 별개 의 문제로 투자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 견들이었다. 이날 주 휴스턴 중국영사관 리광민 총영사와 알그린 미하원의원, 해리스 카운티 판사 에드 에밋트가 참석했다. <김상주 기자>
KASH
코리안페스티벌 10주년 행사 준비 스타트업! “현대딜러들 후원 빠진 9회 행사 적자, 후원 모금에 각별히 신경써야” KASH(회장 데이빗 소)가 지난 10 일(화요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임시 이사회 갖고 코리안페스티벌 준비작 업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심완성 KASH이사장, 랜디심. 안권 이사, 그리고 남양우 전 KASH회장, 로린 월러스가 참여했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매년 4만명이상 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주류에서 한국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올 해 10번째 행사를 맞는다. 2017년 9 회 코리안페스트벌을 마치며 KASH 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10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
힌 바 있다. 코리안페스티벌의 규모는 점점 커 지고 있으나 규모가 커지는 만큼 행 사기금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라는 것이 올해 KASH회장을 맡게 된 소 회장의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 실. 이날 회의를 통해 코리안 페스티 벌을 위한 기금마련에 대한 논의가 주 를 이뤘다. 2017년 9회 코리안페스티 벌이 적자가 나면서 10회 코리안페스 티벌을 위한 착수금이 없는 상태라고 KASH가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을 두 고 이사진과 임원진들이 행사 기금마 련을 위한 구체적인 안을 수립하고 행
동에 옮기는 작업에 대한 기초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휴스턴내 한인지 상사에 대한 후원요청은 마크심 이사 장이 휴스턴 총영사관의 협조를 얻기 로 했다. 이미 김형길 총영사가 지난 코리안페스티벌을 경험하고 행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상황이지만 지상사들과의 후 원들이 무난히 해결 될 것으로 낙관 만 하고 있지는 않다. 한편 미국내 대 기업들을 상대로 한 후원 신청은 소 회장과 임원진들이 나서기로 결정했 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소수민족 문
화행사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지 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정작 만족 할 만큼의 자금을 얻어 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소 회장의 의견이다. 하 지만 이미 신청서들을 접수하고 있으 며 한국인 고용인이 많은 쉐브론, 엑 손, bp 등이 가지고 있는 지원 프로그 램들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10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종자돈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만큼 KASH 이사, 임원진은 물론 한인 동포들의 지대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태다. <김상주 기자>
Korean휴스턴 Journal APR 13, 2018 A18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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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중남부지부
4월 향군학당, 채영철 박사, 천병로 이사장 발표 청취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략”, 보수 몰락의 원인 등 지난 4월 6일 5시부터 오랫만에 재 개된 향군학당이 재향군인회 중남부지 회(회장 김진석) 주최로 롱포인트 인근 VFW 회관에 있는 향군사무실에서 약 30여명의 향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 데 열렸다. 이날 첫번째 발표를 맡은 채영철 박 사는 향군 아카데미 선정 교재인 이춘 근 저, “격동하는 동북아 한국의 책 략” 중 1, 2장에 대해 책의 내용을 심 도 있게 리뷰해 나갔다. 채 박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 책의 저 자는 대한민국은 중-러-일-미 등 세 계 최강국들 틈바구니에서 최악의 안 보환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민의 생 명과 안전, 국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정치와 전략에 대한 올 바른 시각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 저자는 민주주의 국가끼리는 전쟁 을 벌인적이 없다는 국제정치 연구 결 과를 근거로, 대한민국을 둘러싼 강한 이웃 중 민주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가 장 위협이 되는 국가를 선정해 약한 나 라들과 동맹을 맺고 이에 대비하는 전 략적 선택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어 천병로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장이 우리나라 보수세력이 몰락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 나의 시국 소견”을 발표했다. 천병로 회장은 보수 진영이 친박, 친 이 진영으로 나뉘어 지난 10년간 서로 싸워왔던 것이 탄핵과 현재와 같은 보 수 몰락의 근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보수진영이 소극적, 피동 적으로 사명감과 신념 등을 도외시하 고 남의 일 보듯한 것이 결국 현재의 상
황을 초래했다고 평하고 베네주엘라의 예를 들며 “문재인 정부가 포퓰리즘 에 입각한 경제정책을 벌이다가는 한 국 경제의 자멸만을 초래할 것”이라
고 경고했다. 이어 회원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 겨 식사를 함께하며 올 해 첫 향군학당 <양원호 기자> 을 마무리 했다.
오송전통문화원
전통 문화 강좌 1기생(6 ~ 7월 총 8주) 모집 5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무료 체험 강좌도
오송전통문화원(The Korean Culture Learning Center,원장 최종우)
이 전통문화 강좌 1기생을 모집한다 고 지난 9일 알려 왔다. 이번에 처음으 로 개설될 전통문 화 강좌는 기간 중 매주 요일별로 다 른 강좌가 저녁 6 시부터 7시 30분까 지 개설되는데, 월 요일 한글(외국인 대상), 화요일 고 전 무용, 수요일 한국역사,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가야금 연주, 금요일에는
장고 연주를 강습할 예정이다. 1주일에 과목별로 하루 1시간 30분 씩 총 8주간 진행될 이 강좌는 한 학기 에 120불의 수강료를 받을 예정이다. 여름방학이 끝나는 9,10,11월에도 같 은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은 이의순 전 한인학교 장이 맡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을 가르치게 되며, 고전무용과 장고는 이연화 무용단의 이연화 단장이, 가야 금은 유명순 가야금의 유명순 단장이 직접 맡아 가르칠 예정이다. 이연화, 유명순 단장은 각각 공연 및 교육 담 당으로 오송전통문화원을 도와 전통 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강좌가 시작되기전 인 4월~5월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무 료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가야금, 한복 종이접기, 난타 무료체험 등이 관심있는 사람들 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최종우 원장은 오송전통문화원의 체험 강좌들은 메모리얼 홀 고등학교 처럼 정기적으로 찾아와 체험을 하고 가는 회사나 학교도 있지만 개인적으 로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고 찾아오 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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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과학기술자협회
2018 전국 수학 과학 경시대회… 휴스턴서 100여명 학생 참가 학부모 대상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눈길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텍사스 지부(회장 최석주, KSEA)가 주최한 수학경시대회가 8일 미국 내 40개 지 역에서 지난 4월 7일(토) 오후 1시부 터 일제히 열렸다. 예년과 달리 올해 휴스턴 대회는 종 전 한인천주교회에서 차로 10분 거리 인 랜드럼 중학교(2200 Ridgecrest Dr)에서 열렸다. 올 해 11학년 수학 부 분에서는 Dohyung Kim 학생이 1위 를 Seungjeh Lee 학생이 2위, Ryan Jung 학생이 3위를 각각 차지 했다. 재미과기협이 매년 주최하는 이 경 시대회는 수학은 전국이 동일하게 4~1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각 지부는 과학경시대회 실시 유무 및 출 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휴스턴이 속 한 남텍사스 지부는 수학과 과학경시 대회를 모두 실시하고 있다. 각 학년별 성적우수자 3명에게는 텍사스 주지사상(1등), 휴스턴 시장 상(2등), 휴스턴 총영사상(3등)이 수 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
념 티셔츠와 참가 상장, 부상으로 안 용준 변호사의 후원으로 준비한 프랭 클린상이 수여되었다. 수상자의 이름 이 새겨진 상장은 대회 후 수상 학생 의 집으로 직접 배송된다. 각 학년별
1등의 수학 시험 결과는 다시 재미과 기협 본부로 전달, 전국 각 지역의 학 년별 1등과 겨루게 된다. 전국대회 최 고 우수학생에게는 상금과 서울왕복 비행기표 등 부상이 주어진다. 4~11학년 학생들이 경시대회에 참 가하는 동안 1~3학년 학생들에게는 비경시대회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학 부모들은 랜드럼 중학교 강당에서 열 린 학부모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MD. PhD인 Dona Murphey 박사가 “행복한 자 녀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 경험을 통해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생 각해 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 강의했으 며, 스탠포드 대학에 합격한 싱코랜치 12학년 이지원 학생의 학부모 김수연 씨가 자신의 진학 준비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 장학사 를 지냈던 박영란 휴스턴 교육원장이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 나누기”를 주제로 자녀들의 심리와 올바른 자녀 교육 방향에 대해 강의했으며 마지막 으로 코리안저널과 함께 이 대회를 후
원해온 솔루션 학원의 복석원 원장이 대학 진학시 준비해야 할 것들과 SAT, ACT 등 테스트 준비, 학년별 진학 준 비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경시대회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 구하고 학부모들은 대부분 자리를 지 키며, 간간히 도움이 되는 강의 자료 들을 사진으로 찍어 두며 열심히 청강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학부 모들은 재미과기협 남텍사스 지부가 준비한 고등학생들을 위한 멘토십 프 로그램에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주 최 측에 프로그램 신청 방법들을 문 의하기도 했다. 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재미과기협 남서부지부에 가입한 대학, 대학원생 등이 참가하는 “Konnect+” 프로 그램을 통해 자녀들로 하여금 스스로 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필요한 전공 관 련 지식과 직업 탐색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konnecthouston@gmail.com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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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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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 칼럼>
“DACA 신청/갱신 꼭, 빨리 해 두어야”
강하고 안전하며 탄력적인 도시로
UWDHOUSTON 커뮤니티 게더링
홍수조례·다세대 주거시설 규정 승인 휴스턴에서 누군가 사고로 목숨을 잃 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면 사건을 조 사하고 차후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일을 하는 것은 정부의 몫입니다. 그래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 기 위해 변경된 조항을 제안했고, 휴스 턴 시(市)가 정확하게 이런 과업을 잘 수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휴스턴 시의회는 홍수로부터 미래 주 택과 건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휴스턴 시의 개혁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제 홍 수 범람지역 안에 신축되는 새로운 구 조물은 더 높게 건축될 것입니다. 기 존에 있던 주택들은 1/3 이상 증축하 지 않는 한 이번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재산과 생 명을 잃은 휴스턴은 홍수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무엇인가 해야만 했습니다. 이 제 우리는 처음으로 커다란 홍수방지 개혁안을 만들었고, 홍수 예방에 포괄 적인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 단계 를 취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홍수 범람지역 밖에서는 우리가 구축하는 방식의 변화를 제안하고 배 수 프로젝트를 비롯한 공공 기반시설 건설에 주력할 것입니다. 휴스턴 시는 홍수로 인한 범람이 주거단지까지 미 치지 못하도록 카운티, 텍사스 주정부, 그리고 연방정부와 함께 공조하면서 자 금을 공급하고 각종 프로젝트를 건설 해 나갈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바이 유 폭 확장, 제3의 저수지, 수질 구획과 강 하구 유역 정리 등입니다. 또한 휴스턴 시의회는 최근 보딩 홈 과 숙박시설, 대체 시설 및 교도소 시 설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 운 규정도 승인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부 우려 사항을 해결하게 되었습니 다. 이러한 다세대 주택들은 건물표준 코드를 충족하고 매년 안전보건 검사 를 통과해야 하며 이웃주민들의 불만
▲ 실버스터 터너 시장(Mayor Sylvester Turner)
이 제기될 때 마다 조사할 수 있습니다. 조례에 따르면, 새로 건축되는 다세 대 주택들은 학교와 공원에서 멀리 떨 어져 있어야 하며, 이러한 규칙을 준수 하지 않으면 시설물에 벌금이 부과되 거나 폐쇄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휴스턴에는 이러한 다세대 시설 물이 약 200개 이상이 되는데, 생활공 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민들을 수 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망과 부상을 초래했던 두 건 의 화재 발생에서 일부 시스템에 개선 여지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이 시설의 운영자에게 책임을 묻고 주민들의 생 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요소들을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휴스턴 주민들은 가족들과 집으로 지칭되는 곳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 정 부에 그 역할을 맡길 자격이 있습니다. 앞으로 휴스턴 시는 홍수 예방책과 다 세대 주택 정책에 변화를 주면서 보다 안전하고 강력하며 탄력성 있는 도시 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번역감수 : 변성주 기자>
지난 4월 5일 목요일 저녁 6시 1900 Kane St.에 있는 MECA 문화 센터내 <UWDHOUSTON(United We Dream)> 사무실에서는 SB4와 DACA 취소 정책에 대한 올바른 대 응을 알리기 위한 커뮤니티 미팅이 이 단체의 주최로 열렸다. <UWDHOUSTON>은 휴스턴에 사는 청소년 이민자들을 법률적으로 돕기위해 설립된 단체로, 참석자들 의 신분을 감안 비공개로 열렸던 이 날 미팅에는 소수의 불법체류 청소 년들이 참석해 이 단체 활동가들과 상담 기회를 가졌다. 본인 역시 DACA 혜택을 받았었 고, 휴스턴의 DACA 대상 청소년들 을 돕기 위해 <UWDHOUSTON> 의 지도자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이벤 트를 주최한 Damaris Gonzalez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연방법원의 결정에 따라 1월 14일부터 연방이 민당국이 ‘DACA’(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제도)의 신청서 접수를 다 시 받고 있다. DACA 연장을 못했던 사람들과 신규로 신청해야 하는 사람들 모두 최대한 빨리 DACA 신청을 해 두어 야 한다”고 권했다. DACA활동가들은“DACA에 등
록하고 트럼프 정부가 DACA 소 송에서 승소한다고 하더라도 당장 DACA 등록자를 일시에 추방하기 엔 연방이민당국, 이민 판사 등 인 력이 충분치 않아 우선 추방대상이 아니다”면서“의회에 계류 중인 드 림액트 법안이 통과되면 DACA 등 록 청소년들이 최우선적으로 구제받 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DACA활동가들에 따르면 미 전국 의 DACA 수혜자 8십만명 중 한인 은 8천명에 달하며 이중 5천여명이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앤젤레스와 오 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드림액트 법안이 통과 된다면 여 러 사정으로 DACA를 신청하지 못 했던 미 전역 7만 여 명의 한인 청소 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벗어나 학 교를 다니고, 일을 할 수 있을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미 전국에 거주하는 1천 1 백 여 만명의 서류미비자 중 한인 출생 서류미비자는 23만명으로 추 산되고 있다. 문의: (713) 863-1422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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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한인사회 Journal APR 13, 2018 A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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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사랑의 교회
도시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13번째 크로피시 보일 쌀쌀한 날씨에도 성황리에 900파운드 완판! 무척 쌀쌀했던 4월 첫 주말인 지난 7 일 벨트웨이8과 290이 만나는 Senate Ave. 북쪽, 저지빌리지에 위치한 휴스 턴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장천재)는 일 찍부터 크로피시 보일에 참가하는 사 람들의 방문이 하루 종일 줄을 이었다. 떄아닌 봄추위에도 교회 주차장 한 편에서는 일일 크로피시 요리사들의 일손은 분주했고, 천막 아래 판매대에 는 크로피시를 사려는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실내에 마 련된 식당 자리도 일찌감치 가득찼을 뿐 아니라 한번에 상당한 량씩 주문 하는 투고 주문들도 끊이지 않았다. 이 교회 배고순 행정/교육 목사는 “우리 교회가 크로피시 보일 행사를 13년 동안 매년해오다 보니 그 맛이 정평이나 신문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예약 주문이 들어온다”면서 바쁜 일 손을 잠시도 멈추지 못했다. 주차장 한 켠에 마련된 크로피시 통 에는 한 눈에 봐도 정말 활발하게 움직 이는 싱싱한 크로피시들이 가득차 있 고, 실내에 둘러 앉은 가족 단위로 찾 은 손님들의 얼굴도, 주문 처리에 바 쁜 판매대 봉사자들의 얼굴에도, 뭉게 뭉게 솟아오르는 하얀 김을 맞으며 들 통 가득 갓 삶겨진 크로피시들을 덜어 내기에 바쁜 봉사자들 얼굴에도 보기 좋은 활기찬 미소들이 걸려 있었다. 장천재 담임목사는 “올해로 13번 째 크로피시 보일 행사를 열어오고 있 는데 오늘은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루이지애나에서 오늘 새벽에 막 도착 한 총 900파운드의 크로피시를 팔 예 정인데, 일찍부터 많이들 찾아주셨
다”고 소개하고 “매년 열리는 이 행 사의 수익금은 전부 도시 선교 사역 (어린이 선교)에 사용되어 월 1회 도 시 선교 행사를 열고 있는데, 해마다 이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
누는데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 사드리며, 덕분에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가 증거되는 귀한 도시 선교 사 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원호 기자>
휴스턴 영락장로교회
“선교를 위한 첫 시도, 이보다 성공적일 수 없다” 북한선교기금마련 크로피시 보일 1000 파운드 불티나게 동나
휴스턴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김준 호)가 지난 4월 7일 교회 역사상 처음 으로 크로피시 보일 행사를 열었다. 아침부터 흐리고 찌푸린 날씨에 기
온까지 떨어 져 행사에 대 한 염려가 많 았다는 심응 렬 남선교회 장은 팔을 걷 어 붙이고 구 입해 온 크로 피시들을 교 인들과 행구 고 있었다. 맑 은 물이 나올 때까지 행구고 또 행궈 물이 끓고 있 는 커다란 용기로 담구고, 한쪽에선 양 파와 감자, 옥수수를 삶고, 말 그대로 교회 친교실 밖 풍경은 크로피시 파티
를 위한 모습처럼 분주했다. 추운 날 씨에도 불구하고 손 시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좋은 일을 위해 일하고 있는 데 추위를 느낄 틈이 없다. 오히려 더 운 느낌이다”라고 말하는 한 교인의 말에서 영락장로교회가 선교를 위해 벌이고 있는 일들에 대한 열정을 느 낄 수 있었다. 김준호 목사는 “그다지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크로피시 보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교 인들의 열정과 선교에 대한 강한 의 지를 확인한 동포들의 협조 덕분이었 다. 800파운드의 크로피시로 충분할 것 같았던 애초의 계획은 추가로 크로 피시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고
이미 티켓판매로 예약된 양을 넘어서 당황도 했으나 남선교회의 발빠른 대 응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 다”고 전했다. 영락교회는 이번 크로피시 보일 행 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C국에서 북 한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전 달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첫 크로피시 보일 행 사였지만 남선교회는 물론 준비하는 교인들을 위해 따로 식사를 준비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황춘식 장로 등 교인들이 일심동체로 협조해 성공적 으로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영락교 회의 자평이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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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헤어
춤추는 가위손, 최신펌, 염색의 달인 리치원장 달라스의 명성 케이티로 옮겨와 오랫동안 달라스에서 최신 펌 의 달인으로 멋 좀 부릴 줄 안다 는 사람들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로 유명했던 ‘춤추는 가위손’ 리치 헤어 리치 원장과 수 원장 이 휴스턴 근교 케이티 헤어 전 문 스튜디오에 <리치 헤어 케 이티점>을 지난 3월 오픈했다. 달라스에서부터 소문이 났던 탓일까? 리치헤어의 휴스턴 오 픈 소식은 정식 오픈 한참 전 부터 스타일리스트들의 “카 더라” 통신에 한참을 오르내 렸었다. 오픈 준비에 바쁜 리치 원장 에게 리치 헤어가 가장 자신 있
는 분야가 무엇인지 질문하자 대번에 “펌”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펌 중에서도 특히 매직스트레이트, 세팅, 디자인펌, 볼륨 매직 등 최신 다양한 펌들을 꼽았다. 펌은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일에 따 라 케미컬과 모발에 대한 깊은 이해 와 경험을 필요로 한다. 사용하는 케 미컬 종류야 큰 차이를 두기 어렵지 만, 인체의 모발의 특성은 인종별, 개 인별로 천차만별 이므로, 최소한의 화 학작용제 사용으로 모발 손상 없이 원 하는 스타일을 충분히 이끌어내기 위 해서는 펌에 사용되는 케미컬에 대한 원리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리치 원장의 말이다.
원리 이해가 깊다보니 트리트먼트에 대한 지식도 많아 손상된 머리도 잘 만진다는 소문이나 잘못된 스타일링 의 커버, 복구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 인다고 한다. 다양한 펌 머신 기계를 잘 갖추고 오직 머리에 대한 기술 하나로 손님 들을 찾아 뵌다는 리치 원장의 리치 헤어는 I-10과 99번 교차로 서쪽, 케 이티 프리웨이 옆 ‘메인이벤트’ 근 처에 있다. 예약 문의: (832) 800-6737 주소: 24551 Katy Fwy, Blue Lion Salon Studio Suite 105, Katy, TX 77494 <양원호 기자>
제4회 H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족 축제 한마당으로… 텍사스지역 달라스 개최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 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가 텍사스 지역에서는 오는 5월 12일( 토) H-마트 캐롤톤 매장 근처 Josey Ranch Park(1700 Keller Springs Rd, Carrollton, TX 75006)에서 오후 1시 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당일 공지되며 참가 접수 및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천불 장학금 및 특별 트 로피와 상장이 주어지는 전체 대상 1 명과 1등(1명/부문), 2등(2명/부문), 3등(3명/부문), 장려상(50명/전체) 등 수상자 69명에게 총 5천500불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6일(일)까지 달라스 지역 H 마트 캐롤톤 및 플라
노 매장 내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며, 참가비 20불은 H-마트 20불 상품권 으로 즉시 교환된다. 행사 당일 접수 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접수
를 마쳐야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대회 당일은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비눗방울 쇼
와 같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가족 대 항 게임 등 다양한 가족 참여 이벤트 도 마련된다. 또한 후원업체인 해오름, 헬로홈, 삼양, 농심 등 메이저 식품 및 가전업체가 진행하는 시식 행사와 무 료 사은품 증정도 대회를 풍성하게 만 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H-마트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올해도 텍 사스 지역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창 의적 사고와 미적 감각을 키워주는 미 술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며 “학 부모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문의: 877-427-7386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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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SINCE 1982 A 45
A46 휴스턴한인사회
APR 13, 2018 Korean Journal
휴스턴 한인교회
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은 눈에 선한 텍사스 들녘의 야생화와 교인, 친구, 동료들과의 즐거웠던 추억의 시간들 을 뒤로 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 스를 날리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 는 동력을 충전하는 시간이었다는 것 이 한인교회 꽃놀이에 참석한 사람들 의 말이다. “내년에도 다시 오는 거지요?”라 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던 꽃놀이는 모 든 사람들을 만족시킨 치유의 시간이 기도 했다는 것이 최 장로의 전언이다.
“내년에도 다시 옵시다” 블루보넷 꽃놀이 겸해 한인교회 서머빌 호수 봄소풍
휴스턴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지광) 가 지난 4월 7일 블루보넷이 만개한 브렌햄 인근 꽃놀이를 다녀왔다. 1시 간여 목적지에 닿는 동안 들녁의 블 루보넷을 비롯한 야생화들을 보며 차 에서 내려 사진을 찍으며 그간 쌓였
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꽃놀이에 약 40여명의 교인과 동포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위한 교 회밴, 미니밴 3대와 더불어 개인차량 이 대거 동원됐다. 화려한 자태를 뽐 내는 야생화들이 수놓은 들녘을 바라
보며 차를 세우고 신선한 자연의 아 름다움과 봄바람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이 되어 브렌햄 북쪽 서머 빌 호수 근처 락키 크릭 공원의 파빌 리온에 모여 준비해간 밥과 반찬들을 풀고 갈비를 구 우며 점심에 들 어갔다. 공기 좋은 야외, 그 것도 시원 물을 바라보며 나누 는 점심은 이날 꽃놀이의 정점 이었다는 것이 최동승 장로의 말이다. 한바탕 꽃놀
<김상주 기자>
유한의원 게스너로 이전 ‘자연치유’능력 중심의 치료로 환자 서비스 계속 유한의원(원장 유경수)이 지난 3월 23일 1418 Gessner 드라이브로 이전 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그간 99랜치마켓이 있는 몰에서 진 료를 해왔으나 진입로, 주차장 문제 등으로 환자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못 했던 것이 주된 문제였으나 게스너에 있는 건물을 매입해 편리한 교통과 많은 주차장을 확보한 상태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한의원은 지난 7일(토) 게스너의 새 사무실에서 이전예배를 가졌다. 예 배에는 유 원장이 다니고 있는 교인들 이 참석해 유 한의원의 이전을 축하해 주며 축복을 빌었다. 예배를 주관한 석태인 집사는 “유
원장은 양의와 한의를 넘나들며 사랑 과 봉사의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있는 사람이고 환자에게는 치료를 통 한 당장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는 약 이나 치료를 통하지 않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바보 한의 사다. 유 원장의 봉사하는 마음과 한 의사로서 자질을 통해 보다 많은 환 자들에게 유익이 될 것과 유한의원의 발전을 확신한다. 하나님이 가진 사랑 의 마음으로 계속해 환자들을 상대해 주기 바란다”고 기도했다. 유경수 원장은 “한의원 확장이전까 지 오는 동안 아내의 노력이 컸으며 자 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인 도하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간 환자 들을 대하며 배운 것이 있다면 인간의
몸은 ‘자연치유’의 능 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 실을 알았다. 특히 장기 적인 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자연치유법을 통해 많은 효과를 보고 있으며 나는 의사로서 환자들의 자연치유법을 통해 건강해 질 수 있도 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라며 앞으로의 희망과 모든 이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게스너로 이전한 유 한의원은 게스 너와 롱포인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 며 남쪽에서 게스너를 타고 올라오면 롱포인트 바로 지나 행커 스트릿 코 너에 있다. 휴스턴 노인회를 들어가는
입구이기도 하다. 반대로 북쪽에서 내 려오는 길목에서 바라 본다면 ‘잭인 더 박스’ 햄버거 가게를 오른쪽에 두 고 중앙차선에서 행커 스트릿트로 들 어가는 진입로 바로 앞에 위치한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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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SINCE 1982 A 47
Korean Journal APR 13, 2018 A48 휴스턴한인사회
Journal APR 13, 2018 Korean A47 미국 소식
이응학엘파소영사협력원재위촉
“그까짓 얼굴 별것 아냐”
김형길 총영사, 4일 수여식 가져
재미작가 한혜영 동화 ‘영웅 소방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소 방관의 삶에는 어떤 희생이 따르는 지, 바람직한 가족이란 어떤 관계여 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장편동화 가 재미동포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한 혜영(여·64) 씨에 의해 11일 한국에 서 출간됐다.
이 동화는 소방관인 아빠가 화상을 입으면서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중심 으로 이야기를 꾸몄다. 동화는 화재 현 장으로 출동한 그루 아빠 박태양 소방 관이 집 안에 갇힌 어린아이를 구하 다 얼굴 전체에 심한 화상을 입는다. 괴물 같은 아빠의 얼굴을 본 아들 그 루는 놀라 쓰러지고, 달라진 외모를 받아들이지 못해 좌절하던 박태양은 그루 외할머니가 딸의 장래를 걱정하 며 심하게 몰아붙이자 집을 나가 소 식을 끊는다. 6년 후 ‘박꿈’으로 이름을 바꾼 아빠는 아들이 다니는 태권도장에 나 타나 그루와 가까워진다. 물론 아빠가 세상을 떠난 줄로 아는 그루는 박꿈 아 저씨가 아빠일 거라고 상상조차 못한 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담뱃불로 지져 놓은 고양이 얼굴을 보던 그루는 어릴 적 보았던 아빠 얼굴을 떠올리고 정신을 잃는다. 이후 고양이를 통해서 ‘노출 치료’를 받게 된 그루는 내면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Side Kick Defense (11) 1. 시작은 뒷굽이(Back Stance)를 조정한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상대방이 발차기 공격을 해오면 정확하게 #5 측면 발차기 방어술 을 취한다. 3. 손을 ‘X’자 자세로 하면서 양손으로 상대방의 발목을 붙잡는다. 4,5. 상대방의 발을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상대의 안쪽 허벅지를 공격한다. <번역감수 변성주>
의 상처를 극복하게 된다. 동화는 “비록 얼굴은 망가졌지만, 이 얼굴이 소방관으로서 최선을 다했 다는 증거”라며 당당하게 말하는 아 빠와 “그까짓 얼굴은 별것도 아니야. 사람은 마음이 중요해”라고 맞장구 치는 그루 외할머니와의 화해 등을 통 해 자연스럽게 가족을 찾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한혜영 작가는 “부모와 아들이 내 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금 행복을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따뜻하면서도 눈물겨운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혜영 작가는 지난 1996년 중앙일 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문단 에 데뷔했고, ‘팽이꽃’,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뿔난 쥐’, ‘로 봇이 왔다’ 등의 동화와 ‘닭장 옆 탱자나무’, ‘큰소리 뻥뻥’ 등 동 시집을 냈다. <변성주 기자>
김형길 총영사는 지난 4일( 수) 이응학 씨를 엘파소지역 영 사협력원으로 재위촉하고, 위촉 장을 수여했다. 이응학 협력원은 2013년부터 휴스턴 총영사관 영 사협력원으로서 엘파소지역 동 포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직무 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재위촉 으로 2019년 3월까지 활동기간 <변성주 기자> 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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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SINCE 1982 A 49
A50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APR 13, 2018
Journal APR 13, 2018 Korean A51 한국 소식
美‘화학무기 , 사용’시리아 응징하나… 중동에 항모전단 파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사태’의 진상조사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 결의안이 부결되면서 시리아에 대 한 서방진영의 독자적인 군사 행동 가 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이 항공모 함 전단을 중동에 파견한다. 미군 기관지 성조지, 밀리터리 닷컴 등 미언론은 배수량 10만3천t의 핵 추 진 항모 해리 트루먼 항모전단이 11일 (현지시간) 모항인 미 버지니아주 노 퍽 항을 출항, 지중해 해역으로 향한 다고 10일 보도했다. 미 해군은 이 전단의 파견이 4개월간 의 중동해역 임무를 마치고 지난달 서 태평양으로 이동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항모전단과의 임무 교대라고 밝혔다. 트루먼 항모전단은 타이콘데로가 급 유도 미사일 순양함 노르망디, 이 지스 유도 미사일 구축함 알레이버크, 구축함 제이슨 던햄 등 모두 7척의 수 상함정과 6천500여 명의 승조원들로 구성돼 있다. 미 해군은 또 독일 해군의 유도 미 사일 호위함 헤센도 트루먼 항모전단 에 합류해 초계 임무 등을 지원한다 고 밝혔다. 미 해군 대변인은 트루먼 항모전단의 이번 배치가 “사전에 계 획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중동 해역 도착 시기와 배치 기간 등 구체 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군사 전문가들은 트루먼 항모전단이 인도양과 걸프만을 담당하는 미 해군
5함대와 지중해를 관할하는 6함대 작 전 해역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대사령부 직속인 트루먼 항모전 단은 2015년 중동해역에 배치돼 극 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소탕전을 지원한 후 귀항했다. 이 전 단은 귀항 후 다시 10개월간의 유지 보수를 거쳤다. 미 해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트루 먼 항모전단이 우방과 해상 안보 및 안 보 협력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며 “ 이와 함께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공하 는 한편 유럽과 중동해역에서 전진 배 치된 해상전력으로 역내 안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8년에 취역한 트루먼 함은 니미츠급 핵 추진항모 가운데 8번째 로 제1 항모비행단 소속 F/A-18Eㆍ F ‘슈퍼 호넷,’ EA-18G ‘그라울 러’ 전자전기, E2D’호크 아이’ 조 기 경보기, MH-60RㆍS ‘시호크’ 중형헬기 등 90여 대의 함재기를 운 영한다. 이 항공전력은 웬만한 중형국 가의 항공력과 맞먹는다는 게 군사 전 문가들의 평가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시 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과 관련해 미국이 군사적 응징을 위해 유 도 미사일 구축함 한 척을 시리아 해안 으로 이동시켰다고 보도했다. WSJ는 또 미 해군 구축함 도널드 쿡 이 이미 지중해 동부 해상에 배치됐고,
구축함 포터도 시리아에 며칠 내로 도 착할 수 있어 지시만 내려지면 군사작 전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작년 4월에도 시리아에서 발 생한 화학무기 참사를 추궁하며 지중 해에 있는 구축함 포터와 로스를 이 용해 시리아 공군기지에 토마호크 순 항미사일 59발을 발사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보복 공격을 하
면 시리아의 과거 화학무기 공격과 관 련된 시설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시리아 정부군은 7일 밤 시 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東)구 타의 최후 반군 거점 두마에 화학무 기로 의심되는 공격을 가해 어린이를 포함해 7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 명 이 부상하는 참극을 일으켰다고 외신 <연합뉴스> 은 전했다.
“백악관, ‘단계적방식 과거협상 모두 실패… 다르게 할 것’ 언급” VOA, 백악관 관리 북핵관련 언급 전해…”北 시간버는 협상에는 관심없어” 미국 정부가 단계적인 북한 비핵화 방식에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미국의소 리(VOA)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리는 9일( 현지시간) VOA에 “점진적이고 단계 적인 접근 방식을 택한 과거의 협상들 은 모두 실패했다”며 “트럼프 행정 부는 북한이 시간을 버는 것을 허용하 는 협상들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 다고 이 방송이 전했다. 이 관리는 “우리는 (과거와) 다르게 일을 할 것”이라며 “지금은 비핵화 를 향해 대담한 행동과 구체적인 단계
들을 밟을 시기”라고 밝혔다고 VOA 는 덧붙였다. VOA는 백악관 관리의 이런 언급과 관련, 단계적 접근법에는 관심이 없음 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달 방중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미가 선의로 우리의 노력에 응해 평화 안정의 분위기를 조성해 평 화 실현을 위한 단계적, 동시적인 조치 를 한다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해결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단계적· 동시적 조치’를 거론했다. <연합뉴스>
트럼프“내달 또는 6월초 김정은과 회담… 비핵화 협상” “양국 관계가 과거와 달라지길 바란다, 전세계 흥미롭게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북 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다음 달 또는 6월 초에 그들(북한)과 만나는 것을 여 러분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 린 각료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과의 정상회담 개최 시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를 위해 “미국과 북한이 접촉했다”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개 최 시점 및 북미 간 사전접촉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북미 정상회담 준 비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전날 북미 접 촉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협 상 의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비핵화에 대한 협상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양 측간에 큰 존경심이 있을 것으로 생각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북한도 말하고, 우리도 말했 다”면서 “(양국) 관계가 아주 오래 전에 그랬던 것보다는 훨씬 더 달라 지길 바란다”며 양국 관계 개선을 기 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은 다른 대
통령들에 의해 행해졌어야 하는데 그 들은 그것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면서 “만약 우리가 5년, 10년, 20년 전에 했더라면 훨씬 더 쉬웠을 것”이 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는 북한과 회담을 마련했고, 이는 전 세 계를 매우 흥미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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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 불법 이민자“무관용”… 10년래 최대 체포작전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6 일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을 넘어 오다 체포되는 불법 이민자에게 ‘무 관용 정책’을 적용하라고 법무부 산 하 연방 검사들에게 지시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세션스 장관의 지침은 멕시코와 국 경이 맞닿은 애리조나, 뉴멕시코, 남 부 캘리포니아, 남서부 텍사스 지역을
관할하는 연방 검사들에게 전달됐다. 지침의 내용은 ‘실행가능한 최대 한도로 기소하라는 것’으로 요약된 다. 모든 법 조항을 동원해 대처하겠 다는 의미다. 세션스 장관은 검사들에게 “당신 들은 이번 전쟁의 최일선에 있다” 고 강조했다. 이는 과거 단순 국경 월경은 경범죄
로 처리해 처벌 없이 추방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던 관행을 바꾸겠다 는 것으로 해석된다. 세션스 장관은 또 연방 검사들에게 국토안보부 관리들과 협력해 현행 이 민법령 하에서 국경 침입자에 대응하 는 강력한 기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세션스 장관은 “공공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헌 신에 도전하며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 어오는 자들은 법무부에 의해 주어진 최대 기소권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 고 경고했다. 미 법무부는 2017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경을 넘어오다 적발된 이 민자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3%나 급증했고, 특히 올해 2월과 3월 사이 에 월간 증가율로는 최고치인 37% 증 가함에 따라 특단의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션스 장관은 “남서쪽 국경의 상 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 에 주 방위군 투입을 명령하는 포고 령에 서명하면서 “국경에서의 상황 은 지금 위기의 지점에 도달했다. 우
리 남쪽 국경에서 계속되는 무법은 미 국인들의 안전, 안보, 주권과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고 말한 대목과 일 맥상통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국 경에 2천∼4천 명의 주 방위군 병력을 투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은 전날 테네시주에 있는 육류가공공 장에서 최근 10년 사이에 최대 규모 의 불법체류자 급습 작전을 벌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 보도했다. 이번 작전으로 모두 96명의 이민자 가 체포됐다. 이는 하루 체포자 수로 는 근래 최다 기록이다. 앞서 올해 초 캘리포니아에서 수일간에 걸쳐 150 여 명을 체포한 적이 있다. 이날 체포된 사람 중 10명은 연방범 죄로, 한 명은 주(州) 범죄로 기소된 상 태이며 나머지 86명은 단순 불법입국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머스 호먼 ICE 국장대행은 불법 이민자를 적법한 기준 없이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유튜브, 수천만 어린이 정보 불법 수집했다” … 美시민단체 제소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가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보를 불법 수 집했다는 의혹이 미국 시민단체 20곳 으로부터 제기됐다. 9일 CNN에 따르면 어린이, 소비 자, 개인정보보호 시민단체 20곳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제출 한 고소장에서 구글 자회사 유튜브 가 ‘어린이 온라인 프라이버시 보호 법’(COPPA)을 위반했는지를 조사 해 달라고 요청했다. COPPA에 따르면 기업들은 만 13 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데이터를 수 집하려면 부모에게 통지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
시민단체들은 소장에서 “구글이 유 튜브에서 어린이들로부터 개인 테이 터를 수집하고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며 유튜브가 수년간 어린이 2천300만 명의 정보를 부적절하게 수 집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FTC가 위반 건당 최고 4만 1천484달러(약 4천438만 원)의 벌 금을 유튜브에 부과하도록 요청했다. 유튜브는 13세 미만 어린이에게 계정 생성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2015년 어린이를 위한 독립적 모바 일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키즈’를 개설했다. 그러나 유튜브 계정 없이도 누구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어 린이가 부모 계정을 이용하거나 나이 를 속인 채 계정을 만들 수 있다. 트렌데라 조사에 따르면 8~12세 어린이의 45%가 유튜브 계정을 보 유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동요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리틀베이비붐’(LittleBabyBum)은 1천400만 명의 구독자를 갖 고 있으며 동영상 조회 수가 160억여 회를 기록했다. 구글은 광고주들이 18세 미만 연령 층을 광고 대상으로 삼지 못하도록 하 고 있지만 ‘유아’, ‘인형’ 등 어 린이 연관 키워드를 선택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광고를 할 방법이 많다고 시 민단체들이 지적했다. 6세 어린이가 인형을 실험하는 것이 특징인 ‘라이언 토이스리뷰’(Ryan ToysReview)는 한해 1천100만 달 러(117억 원)의 광고 매출을 올렸다. FTC 조사에서 유튜브가 COPPA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시청자에게 13세 이상인지를 묻는 화면을 설치하 도록 요구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구글 대변인은 “어린이 와 가족 보호가 항상 최우선 사항이 었다”며 “소장을 면밀히 읽고 개선 을 위해 조처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 <연합뉴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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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한국 냉간압연강관에 최고 48% 반덤핑 관세 확정 미국 정부가 한국산 냉간압연강관 (cold drawn mechanical tubing)에 최고 4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 로 했다. 미국 상무부는 10일 한국과 중국, 인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6개 국에서 수입하는 냉간압연강관에 반 덤핑 관세를 매기기로 최종 판정했다 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한국산에 대해 상신산 업(Sang Shin Ind.)과 율촌(Yulchon) 에 48%를, 다른 업체에는 30.67%를 각각 부과했다. 이는 작년 11월 16 일 예비판정에서 율촌과 기타 업체에 5.1%를 적용했던 관세율을 대폭 높인 것이다. 상신의 경우 예비판정 당시의 관세율과 같다. 상무부는 율촌이 최선의 협조를 하 지 않았고 요구한 방식으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상신과 함께 ‘불리 한 가용정보’(AFA) 규정이 적용됐 다고 설명했다. 상무부는 상신과 율촌 등에 대해 ‘
위태로운 정황(critical circumstances)’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며, 모 든 한국 제조·수출업체의 냉간압연 강관에 대해 연방 관보에 예비 판정을 발표하기 90일 전으로 소급해 임시 조 처를 하도록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나라 제품에 적용된 반덤핑 관세 율을 보면 중국 44.9~186.89%, 독일 3.11~209.06%, 인도 5.87~33.8%, 이탈리아 47.87~68.95%, 스위스 12.05~30.48% 등이다. 이들 국가의 대(對)미 수출액은 2016년 기준 한국 2천134만 달러, 중국 2천942만 달러, 독일 3천880만 달러, 인도 2천500만 달러, 이탈리아 1천187만 달러, 스위스 2천618만 달 러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아르셀로미탈 강관제 품, 미시간 심리스 튜브, PTC 얼라이 언스, 웹코(Webco), 제켈먼(Zekelman) 등 미국 철강업체들의 제소에 따른 것이다.
▲냉간압연강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다음달 24일께 냉간압연강관 덤핑으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최종 판
정하면 다음달말께 관세가 실제 부 과된다. <연합뉴스>
美서 금지입법에도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증가…“전염병 수준”
미국에서 최근년 휴대전화 사용 때 문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는 데 따라 여러 주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입법을 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과 시간
이 더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 과가 나왔다. 자동차 보험 회사 등에 관련 자료를 판매하 는 신생 기술업 체 젠드라이브 가 1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 르면, 3명 중 2 명 꼴로 최소한 한번은 운전 중 휴대 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 룸버그닷컴이 전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시간은 평균 4분에 이르러 1년 전 조사 때에 비해 5% 늘었다. “많아 보이지 않을지 몰
라도 도로 위 차량 교통량을 생각하 면 10초도 매우 큰 숫자”라고 이 업 체 창업자 조너선 매터스는 설명했다. 그는 “젊은 운전자들이 많아지고 휴대전화에 중독된 사람들이 늘어남 에 따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문제 가 주요한 보건 문제, 즉 거의 전염병 수준이 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운전자들의 휴대전화 사용은 특히 오후 4시를 정점으로 그 전후 시간 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 통체증을 피하려고 서둘러 일을 끝낸 퇴근자들이 사무실에서 나와 차를 타 고 출발해 운전을 하면서 이메일이나 문자 등으로 업무의 뒷마무리를 하 는 경향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는 말했다.
오후 4시 이후는 점차 줄어들지만, 자정 무렵 사용자는 사용 시간이 가 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인데 도 한 번에 4분 이상 휴대전화를 잡고 있다는 것이다. 매터스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을 자제토록 하는 것은 입법만으론 불충분하다”며 운전자들이 사무실 에서 나오면서 휴대전화를 통해 하고 있던 작업을 차량 출발 전에 끝내도 록 사회운동을 벌이는 것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 월까지 3개월간 운전자 450만 명이 114억 km를 주행한 것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APR 13, 2018
SINCE 1982 A 59
Korean Journal A60 미국 소식 APR 13, 2018
Korean Journal APR 13, 2018스포츠 A57 소식
美 서‘살모넬라 닭고기 샐러드’ 로 식중독 집단발병 아이오와 등 8개주서 1명 사망·265명 식중독 증세
▲살모넬라 균
미국 아이오와 주(州)를 중심으로 살 모넬라균에 오염된 닭고기 샐러드가 유통되면서 1명이 사망하고 265명이 식중독에 걸렸다고 미 질병통제예방 센터(CDC)가 9일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들 대다수는 아 이오와 주민이었으며 인근 일리노이, 네브래스카, 미네소타, 사우스다코타, 인디애나, 미시시피, 위스콘신 주에서 도 이 샐러드를 먹고 환자가 발생하는
등 8개 주에서 피해가 보고됐다. 사망자는 아이오와 주의 한 여성으 로, 이번 식중독을 일으킨 것과 같은 종류의 세균에 감염됐기 때문으로 파 악됐다고 CDC는 밝혔다. 그러나 주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사 망 직전 먹은 음식물이 확인되지 않았 다며, 문제의 닭고기 샐러드 때문이라 고 단정하지는 않았다. 피해자는 1세 유아부터 89세 노인 까지 다양했으나, 대다수는 감염에 취 약한 70∼80대 노인이라고 이들의 소 송을 대리하는 스티브 원드로 변호사 가 말했다. 환자 가운데 94명이 병원 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식중독 발병은 1월 8일∼3월 20 일 집중됐으며 현재는 다소 진정된 상태다. 이 샐러드 제품은 아이오와의 ‘트 리플 T 스페셜티 미츠 오브 애클리’
라는 식품 가공회사에서 만들어져, 역시 아이오와에 본사를 둔 식료품점 체인 ‘페어웨이 스토어스(Fareway Stores)’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나 타났다. ‘트리플 T’의 대변인은 “아직 정 보를 수집하는 단계”라면서 살모넬라 오염 여부는 이를 조사하는 기업에서 판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페어웨이는 성명을 내고 “이 문제 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페어웨이는 식중독이 보고된 후 ‘ 트리플 T’의 닭고기 샐러드를 매장 에서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피해자 가운데 48명은 식품안전 미 흡 등을 이유로 두 회사를 상대로 소 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은 美애틀랜타… 인천공항 19위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았던 공항은 미국 애틀랜타 하츠 필드-잭슨 국제공항인 것으로 조사 됐다. 인천국제공항은 19위를 차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공항 평가기관인 국제공항협의회 (ACI)가 지난해 전 세계 공항 이용 객 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츠 필드-잭슨 공항은 전년보다 0.3% 줄 어든 1억390만 명이 다녀가 전년에 이 어 1위에 올랐다. 중국의 베이징국제공항이 9천578 만 명으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국제공항(8천 824만 명)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 공항(8천540만 명), 로스앤젤레스국 제공항(8천455만 명)이 뒤를 이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6천215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돼 19위를 차 지했다. 전년 대비 이용자 수는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016년 19위 로 2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아시아에서 베이징, 도쿄 하네다, 홍콩(8위), 상하이 푸동 (9위), 광저우 바이윈(13위), 뉴델리 인디라 간디(16위), 자카르타 수카르 노하타(17위), 싱가포르 창이(18위)에 이어 9번째였다. 특히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 제공항은 이용객이 전년 대비 14.1% 늘며 톱 20개 공항 중 가장 큰 증가 율을 보였다.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 항도 10.3% 늘며 두자릿 수 증가율 을 보였다. 반면 뉴욕 존 F. 케네디(JFK) 국제 공항은 아시아 공항들에 밀려 20위권
▲인천국제공항
으로 밀려나는 굴욕을 겪었다고 블룸 버그는 전했다. ACI는 항공시장의 무게중심이 동쪽 으로 가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가 국
민소득 증가에 힘입어 세계 3대 항공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지구촌 소식 60 미국 APR 13, 2018 Korean Journal 소식 A 지구촌 소식
Journal APR 13, 2018 Korean 미국 소식 A61
美 의회서 난타당한 저커버그… 넥타이 맨 IT거물에 시선집중 ‘소셜미디어의 아이콘’ 마크 저커 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트 레이드 마크인 티셔츠를 벗고 워싱턴 DC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결혼식, 하버드대 연설 등 을 제외하면 티셔츠와 청바지를 고집 한 그였다. 저커버그는 넥타이를 맨 말끔한 양 복 정장 차림으로 의회청문회장 단상 에 올랐고, 진보진영의 차기 대권 주 자로도 거론되는 정보·기술(IT) 거 물의 ‘의회 데뷔전’에 미국 전역의 시선이 쏠렸다. 청문회장은 방청객들로 가득 찼고, 주요 방송사들은 청문회를 중계했다. 저커버그는 ‘개인정보 무단 유출 파문’에 대해 사과하는 것으로 말문 을 열었다. “명백한 실수다. 사과한 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지난달에 는 미국과 영국의 주요 일간지에 일 제히 전면 사과광고를 내기도 했다. 한 시민은 러시아 국기 그림이 그려 진 옷을 입고 시종 방청석을 지켰다.
페이스북 이용자 수천만 명의 정보 가 영국 정보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를 통해 도널드 트 럼프 대선캠프에 전달됐고, 이는 결 과적으로 러시아 정부의 ‘미국 대 선개입 의혹’과 맞물린다고 풍자한 것이다. 일부 시민들은 ‘스파이 행위를 중 단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저커버 그를 비판했다. 저커버그는 정보유출 파문에는 솔 직하게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연방의 원들의 집요한 추궁에는 비교적 또박 또박 답변을 이어갔다. 딕 더빈(민주·일리노이) 상원의원 이 “당신이 어젯밤 묵었던 호텔 이 름이 공유되더라도 마음이 편안하겠 는가”라고 꼬집자, 저커버그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아니요”라며 멋쩍 게 웃기도 했다. 주요 언론들은 저커버그가 청문회 에서 난타를 당하면서도 비교적 선방 했다고 평가했다.
▲페이스북에서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돼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마크 저커 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미 상원 법사 위원회와 상무위원회의 합동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저커버그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 트레이드 마크’인 티셔츠에 청바지를 고수했으나 이번 의회 출석에서는 정장 차림에 넥타 이를 매고 나와 진지한 면모를 부각했다.
CNN방송은 “상원의원들의 5시간 추궁에도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 다”고 보도했고, CNBC 방송은 “저
커버그가 이겼다”고 평가했다. 이날 페이스북 주가는 4.5% 큰 폭 올랐다. <연합뉴스>
‘휘청’ …“코코아값 뛰고 입맛 고급화 탓” 美 초콜릿 전쟁에 허시 미국 1위의 초콜릿 제품 제조업체인 허시가 코코아 가격 상승과 판매 부진 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허시의 주가는 10일 UBS 애널리스트가 부 정적 투자 의견을 제시한 탓에 10일 장중 3.6%까지 하락했다. UBS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스트리 큘라는 허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종 전의 ‘중립’에서 ‘매도’로 조정 하고 목표 주가도 주당 102달러에서 90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허시는 2017 회계연도에 미국 초콜 릿 시장에서 총 61억 달러의 판매 실 적을 올려 2위인 마스(41억3천만 달 러)를 크게 앞질렀다. 하지만 매출의 74%를 미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
이 오히려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스트리큘라 애널리스트는 허시에 대 한 투자 의견을 하향한 이유로 우선 초 콜릿의 원재료인 코코아, 코코아 버터 의 가격이 올해 들어 30%나 올랐다 는 점을 꼽았다. 이들 원재료가 생산원가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15~20%에 이른다. 스 트리큘라는 원재료의 가격이 크게 오 른 이상 허시의 순마진은 잠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의 기호 변화도 위협 요인으 로 꼽혔다. UBS는 별도의 리서치 보고 서에서 선진국 시장에서 초콜릿 판매 가 매년 2~3%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 었지만 소비자들이 건강 스낵을 점차 선호하는 결과로 향후 정체되거나 감
소 추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UBS는 허시처럼 초콜릿 시장에 크 게 의존하는 기업들은 신흥 시장에서 호조를 보인다고 해도 매출이 둔화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흥시장의 강력한 성장은 오 히려 이들 시장에서 입지가 큰 몬델 레스 같은 경쟁사에 유리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UBS는 양산 초콜릿 제품 시장은 위 축되겠지만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허시와 같은 양산 초콜릿 메이커에게는 불리 한 반면 스위스의 린트처럼 프리미엄 초콜릿 메이커들에게는 유리할 수 있 다는 얘기다. 린트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초
콜릿의 90%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반 면에 허시는 그 비중이 5%에 불과해 린트에는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UBS는 마스와 몬델레스가 미국 초 콜릿 시장 점유율의 확대를 노리고 있 는데다 이탈리아의 페레로가 스위스 네슬레의 미국 초콜릿 사업부를 인수 한 뒤 입지 구축을 모색하고 있어 경 쟁이 가열되고 있다는 사실도 아울러 상기시켰다. 허시의 2017회계연도 4분기 매출 은 예상보다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바 있 다. 허시의 주가는 올해 들어 이날까 지 15.75% 하락한 상태다. <연합뉴스>
A 62 지구촌 소식
APR 13, 2018 Korean Journal
日EEZ 해저 발견 희토류 매장량, 세계 수요 수백년분 일본 동쪽 끝 오가사와라(小笠原)제 도 미나미도리시마(南鳥島) 주변의 배 타적경제수역(EEZ) 해저에 매장돼 있 는 희토류(希土類)가 전세계가 수백년 간 쓸 수 있는 1천600만t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존 추정 매장량 의 2배가 넘는 규모다. 도쿄(東京)대학의 가토 야스히로( 加藤泰浩) 교수와 와세다(早稻田)대 학 다카야 유타로(高谷雄太?) 교수 연 구팀은 이런 연구 결과를 10일자 영 국 과학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마이니치(每日) 등 일본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희토류는 휴대전화는 물론 하이브리 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풍력발전기 등에 필요한 강력한 자석과 발광다이 오드(LED)의 형광재료 등에 대부분의 첨단기술 제품에 사용된다. 중국이 생산량의 90% 가까이 점 하고 있어 현재 각국의 중국 의존도
▲하늘에서 본 미나미도리시마
가 높다. 일본 언론은 자국 EEZ 해저 의 희토류를 채굴할 수 있게 되면 중 국 의존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자 원 빈국에서도 탈피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했다. 2013년 이곳에서 희토류 매장사실
을 확인한 연구팀은 2015년까지 조 사선을 이용해 미나리도리시마 남쪽 250㎞ 지점 해저(깊이 약 5천600m) 25곳에서 바닥 뻘 시료를 채취, 희토 류 농도를 분석해 매장량을 추정했다. 분석결과 하이브리드 차 등의 강
력한 자석에 사용되는 디스프로슘 (dysprosium·기호 Dy)은 전세계 수 요 730년분, 레이저 등에 이용되는 이 트륨(yttrium·기호 Y)은 780년분에 상당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모터 등에 사용되는 테트륨(terbium·기호 Tb)은 세계 수요 420년분, 액정 디스플레이의 발광체로 이용되는 유료퓸(europium·기호 Eu)는 620년 분으로 각각 추정됐다. 연구팀은 희토류를 효율적으로 회수 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희토류를 높은 농도로 함유하는 생물의 이빨과 뼈를 구성하는 인산칼슘에 작안, 원심력을 이용해 분리한 결과 농도를 2.6배로 높이는데 성공했다. 이는 중국의 지상 광산에서 나오는 희토류 농도의 20배 에 해당한다고 한다. 도쿄 대학의 가토 교수는 “경제성 이 크게 향상돼 해저 희토류 자원개 발 실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말 <연합뉴스> 했다.
7천억원 날린 가상화폐 사기로 베트남 호찌민시‘발칵’ 무려 7천억 원이 넘는 돈을 날린 가 상화폐 사기 사건으로 베트남 호찌민 시가 발칵 뒤집혔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호찌민 시 에서 3만2천여 명이 6억6천600만 달 러(약 7천112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사기 사건 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일간 베트남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모던 테크’ 라는 업체는 ‘iFan’이라는 가상화 폐에 1천 달러(약 106만원) 이상을 투 자하면 4개월 안에 원금의 48%를 이 자로 받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끌 어모았다. 또 다른 사람이 가상화폐를 사도록
하면 수수료 8%를 더 챙길 수 있다고 꼬드겨 단기간에 피해자와 피해 규모 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지난해 말 세계 적인 가상화폐 가격 급락 사태와 맞물 려 ‘iFan’의 가치가 단위당 1 센트 (약 10원)로 사실상 휴짓조각이 되자 원금과 이자 지급을 중단했다. 대신 ‘iFan’ 가격을 일방적으로 단위당 5 달러(약 5천300원)로 책정 해 현금 대신 지급하다가 갑자기 영 업을 중단했다. 이를 알게 된 피해자 수십 명이 지난 8일 모던 테크 본사로 알고 있던 호찌 민 시의 한 건물로 몰려갔지만, 가짜 주소지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7천억원 가상화폐 사기 업체 본사로 알려졌던 호찌민 건물 [베트남뉴스 화면캡처]
현지 경찰은 이번 사기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베트남 정부는
가상화폐 유통과 이용을 불법으로 규 <연합뉴스>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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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어야 할 보·험·컬·럼 홍순오 보험설계사
Liability 커버리지란? (2) 안녕하세요 벌써 4월이 되었네요. 가족들과 함께 꽃구경 가 기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번 칼럼에서는 Liability 커버리지가 왜 중요한지 또 커버리지 Limit 를 무조건 낮게하는 것보다는 내 경제적 상황이 허 락한다면 조금 높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Liability 커버리지의 종류 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Liability 커버리지는 자동차, 집, 아파트, 상가 건물, 비즈니스 보험의 Policy 에 보면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Liquor liability, Garage keepers liability, Professional liability, E&O policy, 또 는 worker’ s compensation 등 가입자의 사용 목 적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자동차 보험 Policy 를 보면 Liability 커 버리지에 $30,000 / $60,000 / $25,000 처럼 3개의 금액이 나란히 나오거나 아니면 첫줄에 $30,000 / $60,000 그리고 다음 줄에 $25,000 이라고 나옵니다. 앞의 2개의 금액은 상대방이 다쳤을때 보상 한도액이고 3번째 금액이나 다음 줄에 나오는 금액은 상대방 차량에 대한 보상 한 도액을 말합니다. 물론 보상 금액이 여기 명시된 한도액을 넘어갈 경우 보험회사에서는 더 이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집이나 상가 건물을 살때 현금으로 산다면 보 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지만 은행 에서 Mortgage 나 Loan 을 받아서 살때는 반 드시 보험을 요구합니다. 보통의 경우 집 보험 에서는 Liability 커버리지를 $100,000 또는
$300,000 을 요구하며 상가 건물인 경우는 최소 $1,000,000 커버리지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아파트를 계약할 때도 아파트 보험을 요 구하는데 여기서 요구하는 보험도 Liability 커버 리지이며 최소 $100,000 까지는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집이나 상가 건물 보험에서 Liability 커 버리지는 어떤 때 사용하는지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 것입니다. 예로 집 주인이 파티를 열어 친 구들을 초대했는데 사고로 인해 친구나 또는 초 대 받아 온 사람이 크게 다쳤다면 난감할 것 입 니다. 그리고 다친 사람의 가족이 집 주인을 소송 이라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찬가지로 건물 주인도 상가에 물건을 사러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중 사고로 누군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미한 사고야 병원비 몇 백불 또는 몇 천불 물어주면 그만이지만 큰 사고 인 경우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때 Liability
커버리지가 있으면 보험 회사에 클레임을 하시 면 됩니다. 은행이나 Finance 회사에서는 돈을 빌려간 손 님이 Liability 문제로 소송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으며 만일의 경우를 위해 은행에서는 손님들에 게 Liability 보험을 요구합니다. 손님이 누군가의 소송으로 인하여 파산이라도 해야한다면 은행의 입장에서는 빌려준 돈을 받을 길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파트나 Rent 를 주는 집주인, 그리고 상가건물 주인들은 자신의 아파트나 건물에서 누군가 사고로 다치는 일이 발생했을때 자신의 Tenant 에게 Liability 보험이 없다면 상대 변호 사는 자신의 Tenant 는 물론 아파트나 건물 주인 을 상대로도 소송을 걸어옵니다. 그래서 아파트 나 건물 주인들은 이런 책임에서 조금이라도 벗 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Tenant 들에게 Liability 보험을 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보험업에 처음 들어왔을때 Liability 보험 은 쓰지도 않는데 건물주가 요구해서 드는 것이 라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10여년 보험업에 종사하다 보니 비즈니스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쳐서 병원비를 물어주거나 법적 인 소송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Liability 커버리지를 어쩔 수 없이 드는 보험이 아니라 정 말로 내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커버리지라 고 생각을 하시고 잘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832-76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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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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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주·사
고추의 건강 효과 비타민 C 시리즈 - 1
비타민 C (Ascorbic Acid)란 무엇인가? 고추를 즐겨 먹으면 조기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 구 결과가 있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항염증 및 항균 효과로 조기 사망률을 약 13%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추는 혀를 뜨겁게 하고 열로 인해 목에 땀을 흐르게 하지만 우리 몸속을 아름답게 만들 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유뷰티닷컴’이 고추가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비타민 C는 인체의 기능과 건강을 유지하는 소량의 원소 ‘아스코르빈산’이라고 불 린다.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필수 물질이며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는, 선택할 수 있 는 영양소가 아니다. 체내에 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않으 므로 음식을 통해야만 섭취가 가능하다. 수용성으로 몸에 축적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많은 동물들이 사람들처럼 비타민 C를 먹지 못하는데 동물들도 사람과 같을까? 사실 동물들은 비타민 C를 외부에서 섭 취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동물(사람을 포함한 영장류, 기니픽은 제외)은 스스로 비타민 C를 몸에서 만들기 때문이다. 넓 은 의미로 사람도 동물에 포함되지만 단 지 인간이 두뇌 즉, 대뇌가 동물보다 발달 된 것 외에는 생명이 유지되는 매커니즘 에는 별 차이가 없다. 생명 유지에 필수인 비타민 C를 동물은 고대로 부터 계속 만 들어 내는데, 사람은 노아와 홍수 시대 이 후부터 그리고 바벨탑 사건 이후 몸에 서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했다는 설이 있다. 많은 과학자들이, 고대엔 사람도 간 (Liver)속에 비타민 C를 합성 할수 있는 유전자의 흔적 을 발견해냈고, 방사선 동 위원소로 추적한 결과 4,500~5,000년전 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사람 들이 비타민 C를 합성 할 수 없었다고 보 고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 무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비타민 C의 의학적 발견은 고대로부터 몇가지 설이 있고 그후 기원전 450년경, 히포크라 스의 괴혈병 증상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1497년 바스코다가마가 동인도로
1. 소화 불량증을 개선한다 연구에 따르면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경미 한 소화 불량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 타났다. 항해하던 중 몇 달사이에 60-70%의 선원 이 괴혈병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물 론 그 당시에는 비타민 C 부족으로 인한 괴혈병인지 모른체 사망에 이른 것이다. 1932년에 미국 글렌킹 박사가 피츠버 그 대학에서 레몬 쥬스로 부터 비타민 C 를 추출하고, 괴혈병에 걸려있는 기니픽 (Guinea Pig:실험용 쥐) 치료에 성공하 면서 비타민 C가 부족하여 괴혈병에 이 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여러가지 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하 여 1933년 스위스의 과학자 라이히슈타 인이 비타 민 C의 공식명칭으로 Ascorbic Acid라고 명명하고 비타민 C부족으 로 사망에 이르는 병이 될수도 있는 괴혈 병 치료에 비타민 C를 의학적으로 사용 하기 시작했다 다음에는 생명을 지키는 필수요소인 비 타민C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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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압을 낮춘다 캡사이신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고추를 먹은 생쥐의 혈관이 이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다이어트를 돕는다 고추는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퍼듀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고추를 먹으면 짜고 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거나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정말 양념을 많이 한 음식을 먹었을 때 땀이 흐르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캡사이신에 의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증가된 것이다. 캡사이신은 고추에 들어있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 으로 열 발생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순식간에 신 장시키는 효능이 있다. 5. 통증을 줄인다 캡사이신은 통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캡사 이신은 P물질이라고 불리는 화합물이 방출되도록 작 용을 한다. P물질이 분비되면 신경기관은 부상이 발생했다는 것 을 알아차리게 되고 이때부터 치유가 시작된다. 캡사이 신 크림이 대상포진이나 말초신경병증에 의해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KOREAN JOURNAL
독자 기고
APR 13, 2018
A 69
한인 수의사가 쓰는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직장:하나님의부르신성전 필자는 최근에 College Station에 있는 Texas A & M 대학 초청으로 학생들에게 졸업 후 직장 생활 에 대한 조언을 나누는 뜻 깊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이 내용을 나누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저의 첫 직장은 입법기관인 미국 하원 의원 의장실의 직원이었습니다. 그후 미국 연방 검 사직 (St. Thomas, 휴스턴),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대기업등을 대표하는 로펌 변호사 업무를 거쳐, 그 리고 현재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는 민사 과 형사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 업무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피력했듯이 이 모든 것이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었고, 자비와 긍휼의 공급하 심 이었습니다. 미국 노동부 통계에 보면(www.bls.gov), 직장 이 직률이 25%, 전문직의 평균 근무 기간이 3년 8개 월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쉽게 그만 두고, 불만족 스러운 것이 오늘날 미국 직장 생활의 현실인 것입니다. 아마 이민자들이나 유학생들의 형편은 더욱 심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오 랜 직장 생활을 통해 깨닫게 된 저의 조그만 조언을 성경의 원칙에 의거하여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 들의 앞으로의 직상 생활 가운데 유익된 말씀이 되 기를 원합니다. 미국의 유력 정치 평론지 Politico 신문 은 지난 2018년 3월 25일자에서 “트럼 프의 백악관에서 조 차 좋은 성품은 결국 결실을 맺는다”는 흥미로운 기사를 실 었습니다. 이 기사는 ▲ Johnny DeStefano 처음부터 트럼프 대통 령의 내부자는 아니었지만, 직장에서 적대시하는 것 이 아닌 우정과 동조를 세워 나가 실력을 인정받은 Johnny DeStefano 정무 비서관에 대한 기사였습 니다. 현재 디스테파노 비서관은 공개 석상에 좀 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대통령을 비롯한 거 의 모든 각료들의 신임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 이 그만 두거나 적대관계에 있는 백악관에서 정무 비서 직무를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대학인 세인트 루이스대 재학 중인 23세때 여름 방학동안 공화당의 한 의원실의 인턴으로 정 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졸업 뒤에는 공화당 하원의 원들과 외부 보수 단체들 간의 연락책을 맡으며 영 역을 넓혔고, 후에 존 뵈너 (John Boehner )전 하원 의장을 위해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추천으로 백 악관 비서로 입성하였습니다. 현재 50%가 넘는 이 직률 가운데 있는 백악관에서 그는 어떻게 신실하게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요? 명문 가문이나 학벌 도, 정치 경험이 많지 않은 드스테파노가 트럼프 행 정부에 들어가 여러 업무 등을 거치며 조용히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었을까요? 그의 직장의 소명(召命 Vocation)의식은 우리 모 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1. 직장 생활의 가장 중요한 태도는 언제나 선한 마음을 갖고 신실하게 일하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5 :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 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2. 모든 사람을 대할 때 꺾어야 되는 적이나 경쟁 자로 취급하지 마시고 함께 일해야 되는 친구로 여 겨 우정을 키우십시오 [마태 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 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3. 거의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잘 어울리는 사람 으로 평판을 얻으십시오. 어느 누가 어떻게 나의 도 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 과 더불어 화목하라 4. 그러나 불의한 일에는 동료들과 상사들에게 반 드시 그 사실을 말하십오. 거짓의 아첨보다 진실이 결국 이기기 때문입니다. [잠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5. 자신과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언제 나 친절히 그의 의견을 경청하십시오. 결국에는 이 러한 태도에 보상이 따르게 됩니다. [마 5장]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 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 라---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6. 세상의 영광을 위해 이목을 끌려 마시고, 자신 을 내세우지 마시고, 조연으로 도우며 파벌들 가운 데 한 쪽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잠언 18: 17] 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 른 것 같으나 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7. 공식적인 회의나 사사로운 대화에도 언제나 진 실을 말하므로 당신의 말을 사람들이 존중하도록 하 십시오. [잠 12: 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8. 자신이 맡은 일에는 변명하지 않고 철저히 최선 을 다하십시오. 드스테파노는 뉴저지 전 공화당 주 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Chris Christie)가 이끈 대통 령 인수위원회의 많은 실수를 떠안고 일하게 되었 을 때 인수위의 실수를 묵묵히 받아드리고 후에 교 정 조치를 하였습니다. [잠언 11: 12]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 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9. 여러분들의 일이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여러 분의 매일의 태도는 미래의 운명을 정합니다. 드스 테파노의 보이는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닌, 은밀하고 신실한 성실함은 John Kelly 비서실장에 게 인정받이 더 큰 직무를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6]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 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 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10. 인기 관리를 위한 많은 친분이 아닌 진실한 친분 관계를 세우는데 여러분의 시간과 재물을 투 자하십시오. [잠언 18: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11. 나이, 학교, 집안 등에 억울해 하지 마시고, 주 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십시오. 드스테 파노를 비롯해 사회에 공헌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나이, 학력 등을 탓하는 것이 아닌 매우 작은 일이 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딤전 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 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2.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적절한시기에 적절한 장소 적절한 책무를 우리 모두에게 주심을 믿고 하 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우리는 겸손히 주님 의 경륜과 섭리를 믿으며 주님께 우리 인생을 맡겨 야 합니다.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우리의 인생은 공평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별히 직장생활은 불공정하고 선보다는 악이 판치 고, 진리보다는 거짓이, 친절한 사람들 보다는 권모 술수에 능한 공격적인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의 축 소판 같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 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스스로는 그러 한 불의와 편파에 타협하여 거짓과 술수로 직장에 서 성공하려는 더러운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의 구원주 예수님은 죄 중에 있는 세상에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열심을 다하셨습니다. [요 5: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 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의 삶과 활동을 하나님의 소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직 장생활을 종교 개혁자 루터(Martin Luther)의 표현 처럼 가장 성도로서의 삶이 나타나는 “진정한 성 전”이기 때문입니다. 루터의 말처럼 직업은 하나 님이 주신 선물이며 일터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는 거룩한 무대입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 16:10]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나 선교사만 하나님 의 소명을 받은 것이 아니라, 공무원, 회사원, 자영업 자, 선생님, 농부, 군인, 학생, 가정 주부도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과 활동은 직 장 생활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소명(召命 Vocation) 에 해당하는 거룩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하나님의 복을 만끽하는 직장 생활을 원하신다면, 믿음도 저버리고 가정도 돌아보지 않고 일만 하는 워커홀릭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충 성스럽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골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 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 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는 신학과 법률을 전공한 후 워싱턴 D.C. 미 연방 하원 의원장실 스태 프로 시작하여(9년), St. Thomas Virgin Islands (3 년)와 휴스턴에서 연방 검사로 9년 동안 재직하였 습니다. 연방 검사직을 성실히 마친 후에는 글로벌 시대의 대표 법률 회사인 Locke & Lord와 Denton 에서 국제적 오일 기업과 한국의 대기업 등의 전문 변호를 담당하였고 (4년), 독립한 2006년 부터는 형 사, 민사, 일반 및 오일 기업과 관련한 2,000회 이 상의 케이스를 변호한 신뢰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 의 변호사입니다.
A 70
생활정보
APR 13, 2018
KOREAN JOURNAL
“이럴 땐 곧바로 응급실에 가세요” 수 있으므로 이럴 땐 응급실을 찾도 록 한다. 갑작스럽게 몸의 이상을 감지했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절로 좋아지 길 기다려야할지, 응급실을 방문해야할 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사소한 일에 건강염려증이 있는 것처 럼 과민반응을 하고 싶진 않지만, 심각 한 상태를 방치하고 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미국 응급의학회(ACEP) 에 의하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는 상 황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기준으로 판 단할 수 있다. ◆ 두통= 스트레스로 인해 종종 두 통이 일어나거나 전날 술을 많이 마셔 머리가 아플 때가 있다. 가장 일반적인 두통 유형인 편두통, 긴장두통, 군발두 통은 흔하며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문 제는 아니다. 반면 두통이 매우 격렬하고 급작스 럽게 찾아온다면 이때는 응급실 방문 이 필요하다. 벼락을 맞거나 망치로 두 들겨 맞은 것처럼 갑자기 큰 고통이 느 껴진다면 ‘지주막하 출혈’과 같은 심 각한 문제일 수 있다. 두통과 더불어 열이 나고 목이 아프 고 발진이 돋는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 는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 복통= 근육이 결리거나 변비가 있 을 땐 배가 아플 수 있다. 좀 더 심각한 문제로는 맹장염이나 요로감염증이 원 인일 수도 있다. 만약 복부의 오른쪽 아래나 오른쪽 위 와 같은 특정 부위에서 맹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맹장이나 담낭에 즉시 수 술이 필요한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일
◆ 흉통= 급작스러운 가슴 통증은 매 우 무서울 수밖에 없다. 심장마비의 대 표적인 증상이기 때문이다. 호흡이 가 빠지고 식은땀이 나고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한 번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곧바로 응급실로 가야 한다. 호흡이 가쁠 땐 천식,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폐렴 등이 원인일 수 있는데, 숨 을 쉬기 어렵다고 느낄 때는 무조건 응
급실로 향한다.
을 방문토록 한다.
◆ 혈변= 어떤 상황이든 소변과 대변 에 피가 섞여선 안 된다. 응급실에 갈 정도로 다급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 만 병원 검사는 꼭 필요하다. 일반적으 로 요로감염, 신장염, 신장결석이 있으 면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 대변에 섞인 피는 치질, 감염, 염증, 궤양, 암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소변이나 대변에 많은 피가 섞여 나 오고 고열, 발진, 극심한 피로와 통증, 장폐색의 징후 등이 있을 때는 응급실
◆ 기타= 그밖에도 복통이 심하면서 구토를 한다거나 무기력한 상태에서 고 열이 찾아온다거나 몸이 무감각해지는 등 신체 기능을 상실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도 응급실에 가야 한다. 뼈가 부러졌거나 칼에 깊이 베였을 때 화상 으로 인한 심한 통증이 나타날 때, 호 흡이 어려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을 때도 응급실 방문이 필요하다. <코미디닷컴>
운동하는 부모, 똑똑한 아이 낳아? 부모가 운동을 하면 태어날 자손의 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독일 퇴행성질환센터(GCND) 연 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 과, 활동적인 쥐는 움직임을 제한 당 한 쥐에 비해 학습 능력이 향상된 새 끼를 얻었다. 학습력이 높아진 새끼 쥐들은 새로 운 정보의 수집과 관련된 뇌 영역인 해마에서 세포 간 의 소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수컷 쥐의 정액 속 디엔에이 (DNA)를 바꿔 새끼 쥐의 지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추 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운동 등으 로 활동성을 늘리면 인간의 기억력과 생산성, 의사 결 정력 등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miRNA212’와 ‘miRNA132’로 알려진 DNA 부문이 새끼 쥐의 학습 능
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성이 있다 는 것을 발견했다. 이 DNA 부문은 부 모 쥐가 운동을 한 뒤 뇌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이런 DNA 부문 이 뇌에 축적되는 과정을 통해 메시지 를 전달하는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 지 점의 생산이 촉진돼 학습 능력이 증강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의 안드레 피셔 박사는 “miRNA212와 miRNA132가 신경세포의 연결망을 향상시키는 아주 묘 한 방법으로 뇌 발달을 조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며 “이런 과정이 후손에게 인지적으로 이로운 점으 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miRNA212와 miRNA132가 운동 후 인 간 정액에 어떻게 축적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향후 연구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장난감 너무 많은 아이, 창의성 떨어진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온 집안이 장난감으 로 가득하다. 그런데 이처럼 장난감이 많으면 아이의 창의성 향상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장난감 개수가 적으면 아이는 몇 개의 장난 감에 집중하게 된다. 장난감의 특성을 이리저 리 살피고 어떻게 가지고 놀 것인지 나름의 놀 이 방식을 생각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창의성 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미국 털리도대학교 연구팀은 생후 18~30개 월 유아 36명을 모집했다. 그리고 총 4가지 유 형의 장난감 32개를 준비했다. 4가지 유형의 장난감은 색깔 배우기와 같은 학습용 장난감, 병원 도구처럼 역할놀이에 필요한 장난감, 블 록 쌓기처럼 기능적 동작을 요하는 장난감, 자 전거와 같은 탈것 등을 의미한다. 실험에 참여한 각 아동은 감독 및 지도 역할 을 하는 어른 한 명과 함께 15분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을 두 차례 가졌다. 한 번은 유형별 장난감 한 개씩, 즉 총 4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고, 또 한 번은 유형별로 4개씩 총 16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장난감 16개를 제공했을 때 아이들은 15분 간 평균적으로 8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고, 4개의 장난감이 주어졌을 때는 평균적으로 3 개씩 가지고 노는 결과를 보였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개수는 노 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4개의 장난감이 제공됐을 때는 한 가지 방식의 놀이가 평균 2 분간 지속된 반면, 16개의 장난감이 주어졌을 땐 평균 1분씩 선택한 놀이를 진행했다. 또 장 난감의 개수가 적을 때 평균적으로 60% 더 다 양한 놀이를 시도했다. 장난감 개수가 너무 많으면 산만해지고 집 중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연구팀 의 설명이다. 장난감이 개수가 많지 않아야 아
이가 좀 더 집중적으로 장난감을 탐구하고 분 석하면서 자신만의 놀이 방법을 찾아나가게 된다는 것. 장난감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아이의 내재된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장난감으로 둘러싸인 환경을 조성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연구 팀의 주장이다. 단 이번 연구는 아이가 원래 소유하고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 연구팀이 일방적으로 제공한 장난감으로 진행된 연구라는 점에서, 평소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놀고 있는지 관찰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내용(The influence of the number of toys in the environment on toddlers’ play)은 ‘유아행동과 발달(Infant Behaviour and Development)’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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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APR 13, 2018
A 71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가 있다. 단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 로리의 관계 공식을 벗어나지 않아 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살을 뺀다고 해 서 꼭 샐러드와 닭가슴살만 먹을 필요 는 없다는 점이다. 운동보다 식단이 다이어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 예인 식단’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 라는 의미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은 대체 로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 해독주스 등을 먹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처절
하고’ 또 ‘철저한’ 식단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는 것. 단기간 급하게 다 이어트를 해야 한다 면 철저한 식단이 필 요할 수도 있다. 하지 만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살을 뺀다면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뺄 수 있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을 따르는 식 단이 바로 ‘IIFYM(If It Fits Your Macros)’이다. 전체적인 큰 틀만 지 키면 먹고 싶은 것을 먹어도 된다는 의 미다. 우리 몸의 3대 영양소(Macronutrition)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만 잘 공급하면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45~65%, 단백질은 10~35%, 지방은 20~35% 정도의 비율로 먹는다. 하지만 근육 만들기에 집중한다면 단백질 섭취 를 늘려 단백질 40~50%, 탄수화물
10~20%, 지방 30~40%로 먹을 수도 있다. 자신의 다이어트 목표에 따라 영 양 비율은 달라진다는 것. 하루에 2000칼로리를 먹으면 체중 이 유지되는 사람은 살을 뺄 때 1600 칼로리 정도를 먹으면 된다. 이때 탄 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50-25-25 의 비율로 먹는다면 탄수화물 800칼 로리, 단백질과 지방을 각각 400칼로 리 먹으면 된다. 무작정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영양 비율을 생각하며 먹기 때문에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할 수 있다. 영양소 비율에 따라 몸 상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실감 하고 학습하는 효과도 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다이어트보다 어렵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자신 이 먹고 싶은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줄 어든다. 영양학자 폴 솔터 박사는 이
방법이 음식을 즐기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융통성 있는 다이어트 라고 보았다. 과자, 아이스크림, 피자 등도 먹을 수 있지만 대신 이런 군것질거리나 가 공식품으로만 3대 영양소를 채우려 해 선 안 된다. 적어도 8대2 최소한 6대 4 이상 건강한 음식에 비중을 둬야 한 다. 가령 탄수화물을 먹을 땐 통곡물 로 6, 흰빵이나 파스타 등 정제된 밀가 루로 4 정도를 먹을 수 있다는 의미다. 또 한 가지, 3대 대량영양소에만 신 경 쓰다보면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micronutrient)에는 신경 을 쓰지 못할 수 있다. 대체로 3대 영 양소에 신경을 쓴 식단을 구성하면 미 량영양소도 자연스럽게 같이 채워지지 만 혹시 부족할 경우에는 따로 좀 더 신경 쓰도록 한다. <코미디닷컴>
인간 정자, 우주로 보냈다 무중력의 우주 공간에서 임신할 수 있을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이 문제를 연구하 기 위해 인간 남성의 정액 샘플을 국제우주정거 장(ISS)에 보냈다. 1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NASA 는 일론 머스크의 팰컨9 로켓에 냉동 정자를 실 어 보냈으며, 우주 공간의 낮은 중력이 남성의 생식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첫 실험을 할 예정이다. 난자가 성공적으로 수정이 되려면 우선 정자 가 활동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난자에 접근했을 때 더 빨리 움직이면서 세포막이 유동적인 형태 로 변해야 한다. 그러나 성게와 소를 대상으로 한 기존 실험에
서 동물의 정자들은 극미 중력(microgravity)상 태에서 더 빨리 움직이긴 했으나, 난자와 융합이 지연되거나 아예 이뤄지지 않았다. NASA는 “융합단계에서 나타난 이런 현상은 수정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ASA가 이런 실험을 하는 이유는 향후 먼 우 주를 탐사하려면 몇 세대에 걸친 탐사가 진행될 수 있는데, 이때 지구와 다른 우주 공간의 환경 이 인간의 생식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 악하기 위한 것이다. 지구 바깥에서 처할 수 있는 또 다른 위협은 태양 등이 방출하는 우주 방사선이다. 연구진 에 따르면 이번에 정자 샘플을 보낸 우주정거 장만 해도 방사선량이 지상의 100배에 달한다.
연구진은 인간이 우주에서 영구히 살기 위해 서는 안전하게 후손을 출산할 수 있는 생식세포 보존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주정거장에 보낸 정액 샘플은 몇 가 지 실험을 거친 뒤 보존 처리하여 지구로 되돌 려 보낼 예정이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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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KOREAN JOURNAL
무심코 먹는 비타민 E, 혈전증 우려 요즘 비타민 E가 치매 예방에도 좋다 며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비타 민 E는 난임 여성이나 어깨, 목 결림, 팔 다리 저림 및 냉증 등 말초 순환 기 능 장애를 겪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약 품으로 나와 있다. 문제는 의사의 처방 전 없이도 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라는 점이다. 일반 의약품은 약에 의해 생기는 인 체의 생리적 변화가 전문 의약품만큼 크지 않아 환자 스스로 약국에서 살 수 있도록 분류된 약이다. 하지만 비타민 E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만만치 않은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신부의 경우 비타민 E 고용량 사용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 에 복용을 하지 않는 게 좋다. 본인 또 는 부모 형제가 기관지 천식, 발진, 두 드러기 등의 병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 도 조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혈전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비타민 E를 복용하면 혈전증 발생 위험이 증 가한다. 혈전증은 심장이나 혈관에서 피가 엉겨 붙는 혈전이 만들어지는 질 환을 말한다. 혈전이 피를 따라 흐르다가 동맥이 나 소동맥에 걸려 혈류를 막는 것이 동 맥 색전증이다. 동맥의 한 부위에 색전 이 걸리면 동맥 혈류를 막아 혈액, 산 소, 영양분이 우리 몸의 조직이나 기관 으로 공급되지 못한다.
1. 혈전증 발생 위험 증가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피임약을 먹는 2. 심장 안 좋은 사람, 비타민 E 복 여성은 먼저 약사나 의사와 상의 후 비 용 주의 타민 E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답답하며, 어
지럽고 숨이 차는 심방세동은 심장 내 에 혈전을 만드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동맥 색전증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질환이나 류마티스성 심질환에 의해서 도 심장 내의 혈전 및 동맥 색전증이 발 생할 수 있다. 일부 중년 여성들은 비만 등으로 심 장에 혈전이 생길 우려가 높다. 문제는 건강 검진을 제대로 하지 않는 여성이 라면 자신이 피가 엉겨 붙는 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는 것이다. 치 매에 좋다는 주위의 말만 믿고 약국에 서 비타민 E를 사서 복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나해란 가톨릭대학교 의과 대학 여의 도 성모병원 교수는 “비타민 E는 경 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는 19% 가량의 증상 악화 방지 역할 정도를 할 뿐 예방 효과를 한다고 보기 어렵다” 고 했다. 치매 예방에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치매의 원인인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40% 정도 감소 한다는 임상 시험 결과가 있다. 운동은 일주일에 5회,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 의 강도로 하는 게 좋다. 퍼즐 게임 등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 는 인지 훈련,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 분한 수면 등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 3. 비타민 E의 치매 예방 효과? 글쎄... 다. 비타민 E는 자연에서 생산된 식품 비타민 E는 약국에서 개인이 마음대 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로 살 수 있지만 용법이나 용량을 잘 지 풍부한 음식으로 아몬드, 아보카도, 연 켜야 한다. 하루에 300 IU가 넘는 고용 어, 계란 등이 꼽힌다. 량의 비타민 E를 복용하면 구토, 장 경 련, 피로, 두통,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코미디닷컴> 의 상승 등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암생존자노화빠르게진행
당뇨병 알리는 증상
당뇨병에 걸리면 혈당을 조절하고 유지하 는 호르몬인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겨 고 혈당 증상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꾸준한 관 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다. 고혈당은 조직 괴사, 뇌졸중, 심혈관 질환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치료를 받으며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큰 문제없이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당뇨병이 있는데 도 모르거나, 알더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상 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은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은 대 개 면역계를 약화시켜 감염에 취약하게 만 들기 때문이다. 감염성 질환에 걸려 치료를 받는데 잘 낫 지 않을 때도 한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다. 보 고에 따르면 봉와직염, 요로감염, 질염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다뇨증이 있다면 역 시 당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정상적인 성인 은 하루 1~2ℓ의 소변을 보지만 당뇨병 환 자는 2~3ℓ나 된다. 신체가 소변으로 과도한 당을 배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뇨증이 심하면 탈수와 목 마름,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음식을 많이 먹는 데 체중이 늘지 않는 것
도 당뇨병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데, 당뇨병인 사람은 포 도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혈당이 높 아도 뇌는 계속 포도당을 공급하라고 명령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심하면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 대 식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이 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당뇨병 증상 일 수 있다. 과식과 체중 감소 모두 몸이 음 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 하지 못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손이나 발이 무감각하거나 따끔거리는 것 도 당뇨병일 가능성이 있다. 당뇨병은 신경 을 손상시키는데, 이는 대개 손이나 발에 있 는 감각 신경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주로 손과 발에 따끔거리는 전기적 통증이나 불타는 것 같은 신경통을 느끼는 것 이다. 이때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면 손이 나 발에서부터 신경 괴사가 시작될 수 있다. 손과 발에 이상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당 측정기로 내가 고 혈당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전문가는 무작위 로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이라면 당 뇨병이라고 진단한다. 개인의 느낌에 의지하 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측정 해 혈당이 계속 상승한다면 혈당 관리계획을 세우고 따르는 것이 좋다. <코미디닷컴>
암을 완치한 생존자들은 치료 후 수십 년이 지난 후에 도 병력이 없는 사람보다 쉽게 지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진은 이런 상태를 ’ 노화 가속 현상’이라 칭했다. 연구진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300명은 암을 완치한 사람 들(평균 74세)이었고, 나머지는 암 병력이 없는 사람( 평균 69세)이었다. 연구진은 2007년부터 10년 동안 참가자들에게 러닝 머신 운동을 시키고, 400m 걷기를 시키면서 지구력을 평가, 암 병력에 여부에 따라 분석했다. 제니퍼 슈렉 교수는 “차이가 너무 커서 놀랐다” 고 말했다. 암에 걸린 적이 없었던 사람과 비교할 때 암 생존자 들은 대체로 러닝머신 위에서 쉽게 지쳤고, 400m 걷 기에 걸리는 시간이 길었다. 피로도는 1.6배 높았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지구력 감퇴 위험이 5.7배 컸 다. 400m 걷기 테스트에서도 암 생존자들은 평균 14 초나 더 걸렸고 훨씬 더 빨리 지쳤다. 슈렉 교수는 “암 생존자들이 쉽게 피곤을 느끼고, 나 이가 들수록 그 현상이 악화하는 것은 노화가 빨라진 다는 걸 암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현재 1600 만 명의 암 생존자들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암 치료의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해서 치료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 등에서 자금을 지원한 이번 연구 는 암 학회지(journal Cancer)에 실렸다.
KOREAN JOURNAL
목회자 컬럼
APR 13, 2018
A 73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담임)
조승희와 나 신약성경엔 십자가를 앞 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과 데가볼리 지역 을 거쳐 갈릴리 바닷가로 돌아오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막7:31) 주석가들에 의하면 이 기간은 적 어도 6개월, 혹은 8개월 이상 걸리는 여행길이었는 데 예수님이 한가해서 여행하신 것이 아니라 이 땅 에 남겨 둘 제자들과 함께 있어야 할 필요성(집중교 육)을 느끼셨기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오랜 기간 동안의 여행에서 돌아오시자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귀먹고(청각장애) 말 이 어눌한 자(언어장애)’를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와서 안수 받게 했는데 귀먹음은 이론의 여지가 없 으나 말이 ‘어눌하다’는 것은 어떤 경우를 말하 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엔 ‘반 벙어리’라고 번역했는데 반벙어리는, 본인은 열심 히 말하지만 상대편은 그의 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장애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을 예수님 께 데리고 와서 안수 받게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예수님은 귀먹고 말이 어 눌한 이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서’ 그 사람을 고치셨다고 했는데(막7:33) 예수님이 이렇 게 하신 것은, 이 사람의 형편을 특별히 배려(配慮)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 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합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들 앞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사람들 앞에 나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 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잘 압니다. 제가 말더듬이라고 하면 곧이들을 사람 없을 것입 니다. 그러나 저는 어릴 때 말을 심하게 더듬는 아 이였습니다. 지금도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면 말을 더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야기할 때는 막히는 부분만 넘어서면 시작한 이야기를 막힘없이 끝낼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글만 읽으면 심하게 말 을 더듬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저는 이야 기꾼이었습니다. 자습시간이 되면 거의 예외 없이 내가 하는 이야기를 하나 듣고 자습을 할 정도였는 데 그때는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아이들에게 들려 줄 이야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은 나의 이야기를 참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러나 책만 읽으면 온 몸을 뒤틀어가며 단어 하 나를 힘겹게 읽어야만 했는데 그럴 때면 반 아이들 은 책상을 두드리며 교실이 떠나가도록 웃음바다 가 되곤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할당량을 다 읽을
때까지 다리를 굴려야 하고 책을 손에 든 채 좌우로 반 바퀴씩 돌아야만 글이 읽혀졌습니다. 심할 경우 엔 바지에 오줌이 배어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 상황을 그렇게 재미있어 했습니다. 그 때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지금도 뒷골이 땡깁니다. 이렇듯 귀먹고 말더듬는, 혹은 말이 어눌한 사람들 이 다른 사람들 앞에 세워지고 나선다는 것은, 이런 사람들에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부담을 갖게 됩 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이 어눌한 사람 을 ‘사람들 속에서 따로 데리고 나가셨다’는 것 은 저에겐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1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2007년 4월 16일 이 날은, 우리 한인이민자들의 마음에 참담함 을 안겨 준 사건이 있었던 날입니다. 버지니아텍 조 승희군이 2시간 사이 32명을 살해한 미국 캠퍼스사 상 최악의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조승희의 사건에 서 간간이 묻어 나오는 증언가운데 나의 관심을 끄 는 내용이 있었는데 조승희는 수업시간에 책 읽기 를 싫어했습니다. 책을 읽을 차례가 되어도 읽지 않 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억지로 읽히면 그 제야 마지못해 읽었는데 그러면 마치 입안에 무엇 을 담고 있는 듯한 그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교실전 체가 웃음바다가 되고 아이들은 손가락질하며 놀려 대었다는 것입니다. 조승희군이 어떻게 해서 자기세계에 갇히게 되었 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이런 끔찍한 범행을 계획 했는지 저는 이해를 떠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 분입니다. 아무도 그 곤혹스러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남들은 그런 상황을 흉을 보고 재미 있어 하지만 그러나 당사자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 로 심한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남의 사정 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 것인가를 되새기게 됩니다.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제가 자란 고아원에서 총 무를 잠시 담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봉학이라 는 나보다 서너 살 아래의 아이가 있었는데 체구는 작지만 씨름을 한 탓에 몸은 다부진 데가 있었습니 다. 내성적이긴 했지만 그의 원래 성품은 온화했고 정감이 넘치는 아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한 동안 보 이지 않다가 나타났는데 어느새 밀양조폭에 가담하 여 행동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사건에 연루 되어 수감되었다가 출소했는데 갈 곳이 없어 자기 가 자란 고아원으로 돌아왔는데 이곳이 그의 몸과 마음을 누일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형기(刑期)를 마치고 나온 그를 죄 값을 치 르고 나온 자가 아닌 여전히 범죄자로 취급하다 보 니 그를 따뜻이 맞이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행패 를 부리지나 않을까 그를 경계 했습니다. 다른 아이 들도 그를 멀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서 저는 입대를 했습니다. 말년 휴가차 밀양에 들렸을 때, 남천강 다리 위에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 여 있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가보았더니 봉학이가 술에 만취되어 행패를 부리고 있었는데 아무도 그 를 제압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람들을 헤집고 앞으로 나가 봉학이를 불렀습니다. “봉학 아! 너 지금 여기서 뭐하노?” 그가 비틀거리며 뒤 돌아 섰을 때 나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한 순간 긴 장감이 돌긴 했으나 나를 곧 알아본 봉학이가 비틀 거리며 나에게 다가와 내 가슴팍에 쓰러지면서 “양 지(진)형!” 그리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가 문제 있는 아이였기에 우리는 그 를 경계하고 멀리했으나 그의 형편과 처지를 이해 하거나 그를 품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버지니아텍에 마련된 추모식장에 조승희의 추모 석이 세워졌는데 거기에 이런 편지가 놓여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얼마나 힘들었니? 홀로 끔찍한 고통을 겪었던 네게 손 한번 내밀지 않았던 나를 용 서해 줘!” 이참에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조 승희와 같은 아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 라 우리 주변에서 조금씩 길러지고 있다는 것을 잊 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 희생 당한 자들과, 죽어서도 잊지 못할 아픔을 지닌 유 족들의 마음에 우리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셨으 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담한 자신의 세계에서 벗 어나지 못해 이 세상에 깊은 상처를 남겼던 조승희 군의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게 되기 를 기원합니다. 유양진목사 휴스턴 베다니교회 909-635-5515 yooy002@gmail.com
바나나, 운동할 때 먹으면 좋다 (연구)
운동할 때는 바나나가 스포츠 음료보 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애팔래치안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운동 중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바나나의 항염증 효과 등이 스포 츠 음료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운동을 할 때 탄수화물을 먹거 나 마시면 운동 강도를 오래 유지시키고 운동 후 회복 속도도 더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20명의 남녀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47마일(75㎞) 레이스를 수차 례 갖게 했다. 레이스 도중 물만 마시게 하거나 아니면 레이스 도중 매 30분마다 물과 함께 스포츠 음료 8온스(약 240cc) 나 바나나 반쪽을 먹게 했다. 연구팀은 운 동 전과 직후 그리고 특정 시점에서 혈액 을 채취해 염증 표지자와 대사 물질로 알 려진 수백 가지 분자의 수치를 측정했다. 연구팀은 혈구를 분리해내 염증에 관 여하는 특정 유전자 활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물만 마셨을 때는 선수들의 혈액 속 에 염증 표지자 수치가 높았다. 반면 바나나나 스포츠 음료를 같이 섭
취했을 때는 염증 표지자 수치가 낮았다. 또 달리는 도중 스포츠 음료나 바나나를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스트레스가 덜한 대사 물질 상태를 나타냈다. 하지 만 몇 가지 유전자의 활동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바나나를 섭취한 선수들의 혈구 는 ‘COX-2’로 알려진 효소의 유전적 전구체를 덜 생산했다. 물만 마시거나 스포츠 음료를 마신 경 우에는 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COX-2 효소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 유도체 생산을 촉진시키고 결국 염증을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데이비드 니 만 박사는 “운동 후에 세포에 유전적
전구체가 적을수록 COX-2가 적어지 고 이에 따라 염증도 줄어든다”고 말했 다. 그는 “이부프로펜 같은 항염증 약 도 COX-2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며 “이제까지 바나나가 이와 비슷한 작 용을 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운동 중 바나나를 얼마나 먹어야 가장 효과가 좋은지에 대해 향후 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바나 나 섭취의 한 가지 단점은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22일‘플 로스 원(PLOS One)’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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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컬럼
APR 13, 2018
KOREAN JOURNAL
재정 컬럼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자산분배의 중요성 2009년 3월 이후 주식시장이 무려 320% (시카고 모닝 스타 투자 연구회사) 상승했다고 합니다. 투자 100만 불 이 400만 불 이상, 그야말로 4배 이상으로 불어난 놀라 운 수익입니다. 그러던 주식시장이 새해 들어 롤러코스 터처럼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많은 투자자 의 마음이 복잡합니다. 주식시장에 투자하자니 계속 시 장이 폭락할 것 같고 투자하지 않으면 투자 기회를 잃어 버릴 것 같습니다. 사람 누구에게나 두 가지 마음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욕 심과 두려운 마음입니다. 상반되는 두 가지 마음 때문에 우리는 항상 후회합니다. 상승하는 분위기에서는 100%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금융위기 때는 100% 현금으로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이 래저래 후회만 합니다. 사실 후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 라 금전적인 손실로 이어지는 것이 커다란 문제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이 우연히 한, 두 번은 맞을 수 있지만 반복하기는 매 우 어렵습니다. 미래를 진정 아는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정보를 우리와 나누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시장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투자하면 잘못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과거는 뚜렷하게 보입니 다. 1926년부터 주식시장을 나타내는 S&P 500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0% (Ibbotson Associates)이며 연방 채권(Intermediate-term US Treasury)지수의 수익률은 6.75%입니다.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물가상승률 보다 더 높아야만 돈이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채권투자 가 필요한 이유는 수익보다는 자산 손실을 방어하기 위 한 투자입니다. 투자 종목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수익과 위험성을 어 느 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오르고 내리는 폭이 채권과 비교하면 훨씬 더 크다는 투자 위험 범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 자료를 이용하여 투자자에 게 적합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형성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형성할 때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경제신문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나온 기사를 인용합
니다. “도대체 투자자는 어느 정도 바보인가? (Just How Dumb Are Investors?)”라는 제목으로 제이슨 즈웨이그 재정칼럼입니다. 이 칼럼에 의하면 주식시장 자체의 수 익률(S&P 500 Index)은 11.1%이지만 투자자 자신의 수 익률은 단지 3.7%였다는 사실입니다. 연구 자료는 1984년부터 2013년 말까지 30년입니다. 이 기간에는 1987년 주식시장 폭락을 비롯한 3번의 주식 시장 침체기와 1990년대 말 주식시장 폭등과 최근 주식 시장 회복 모두를 포함합니다. 투자자의 수익률이 적은 이유는 투자자가 가지고 있 는 두려움과 욕심 때문입니다. 대박을 기대하며 투자하 고 폭락하면 털고 나오는 잘못된 투자 습관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에 참고해야 하는 학설이 있습니다. ‘모던 포트폴리오 이론(Modern Portfolio Theory)’이 며 줄여서 MPT라고 합니다. 이 이론은 투자할 때 수익 (Return)은 최대화하면서 위험(Risk)은 최소화되도록 포 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바로 ‘달걀을 같 은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불문율을 이론적으로 검증하 여 1990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미국 경제학자 해리 마 코위츠의 개념입니다. 위의 개념을 이용해서 주식에 60%와 채권에 40% 자 산분배를 형성합니다. 과거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은 8.7%가 되므로 100% 주식투자보다 수익률은 1.4% 낮습니다. 수익이 다소 떨어지지만, 투자 위험성은 거의 절반으로 적어집니다. 8.7%라는 수익률은 20년 동안 50 만 불 투자가 250만 불로 불어나는 높은 수익률입니다. 주식시장을 예측하며 결정하는 투자는 실패하는 투자 로 이어집니다. 본인의 나이, 자산 규모, 위험 부담률, 등 을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십자화과채소, 뇌졸중위험낮춘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브뤼셀 스프라 우트(싹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 으면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팀 은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많이 섭취하 면 혈관 건강을 향상시켜 뇌졸중 발병 위 험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십자화과 채소는 꽃잎이 십자가 모양을 띠는 것으로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순무, 브뤼셀 스프라우트, 배추, 양배추, 청경채 등이 있다. 연구팀은 70세 이상의 여성 954명을 대 상으로 식습관에 대해 설문 조사를 했다. 그리고 이들의 목 동맥(경동맥) 두께를 측 정하기 위해 초음파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하루에 십자화과 채소를 3인 분 이상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 람에 비해 목 동맥이 0.05㎜ 더 얇은 것 으로 나타났다. 아주 작은 차이 같지만 목 동맥 두께를 0.1㎜만 줄여도 뇌졸중 위험 을 약 20% 낮출 수 있다. 목 동맥은 지방 침전물에 의해 형성되 는 플라크에 의해 두꺼워진다. 혈관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죽상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 죽상동맥경화증은 심장 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팀의 로렌 블레켄호스트 박사는 “각종 채소가 심혈관 질환의 근본 원인 인 무증상 동맥 경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 구한 결과, 십자화과 채소의 효과를 발견 했다”며 “이번 연구가 여성을 대상으 로 했지만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널 오브 더 아메 리칸 하트 어소시에이션(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 에 실렸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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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54회 (2018년 4월 13일) 허전함에 숨어 들어온 가여움이 서러워 품었더니 그 마음 간데없고 내 탓만이 쌓이네 … 그러길레 이 몹쓸 허전함아 남 가엽다 말고 너의 반가움으로 채우시게 …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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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16년 벤츠 E350, 1만1천3백마일, 3만5천불, 거의새차 --------------------------( 8 3 2 ) 7 1 3 -5 3 4 3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 2009 혼다 CRV 5만8천마일, $12500 --------------------------( 8 3 2 ) 7 1 3 -5 3 4 3
-중고 파운틴 머신 싸게 매매 ------------------------( 2 8 1 ) - 2 2 2 - 4 4 4 4 -옷가게 재고 팝니다. ------------------------( 7 1 3 ) - 8 8 5 - 4 4 8 3 -골프공 싸게 팝니다. ------------------------( 7 1 3 ) - 5 8 4 - 9 7 1 4 -델리빵 부풀리는 기계 ------------------------( 8 3 2 ) - 2 8 2 - 4 0 1 7 -척추마사지 기계 ------------------------( 8 3 2 ) - 3 4 4 - 8 7 3 1
-------------------------- ( 8 3 2 ) 2 9 8 - 5 8 7 7 -방세놓음, 방 & 화장실 -------------------------- ( 2 8 1 ) 7 6 1 - 4 9 0 5 -여자분, 서울교회 뒤 싱글홈 2층, 방1개, 화장실, 거실 -------------------------- ( 7 0 3 ) 2 3 1 - 1 9 8 3 -방세놓음, I-10&커크우드, 인터넷 가능 -------------------------- ( 8 3 2 ) 2 2 8 - 6 9 3 7 -룸메이트, 커크우드 -------------------------- ( 7 1 3 ) 4 5 6 - 0 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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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사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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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건
-3살 이상 아이 돌봄(한인교회근처로 오셔야 됩니다.) --------------------------( 8 3 2 ) 8 0 6 - 8 0 3 1 -애기 돌봐주실 분, 경험있으신 분 환영 --------------------------( 8 3 2 ) 7 1 5 - 3 5 8 9 -아기돌봄,산후조리가서도 보고 타주도 가능(환자도돌봄) --------------------------( 7 1 3 ) 4 5 6 - 0 4 8 7 -집에 와서 아기 봐주실 분 --------------------------( 2 8 1 ) 8 2 7 - 7 0 7 6 -산후조리, 아기 돌봐드립니다. --------------------------( 8 3 2 ) 3 3 0 - 4 4 7 9 -산후조리도우미 구함, 텍사스 리치몬드 --------------------------( 7 0 3 ) 8 3 5 - 5 8 5 8 -아기돌봄, 24시간가능, 단기·장기 가능 --------------------------( 8 3 2 ) 6 7 0 - 5 1 9 7 -우드랜드 지역, 가사도우미 구함 --------------------------( 8 3 2 ) 5 2 6 - 8 1 9 1 -운전가능하신 분, 살림/아기 돌봐주실 분(입주가능) --------------------------( 7 1 3 ) 2 9 2 - 4 3 3 3 -산후조리 도와 주실 분 구함, 12/12 ~ 12/30/2016 --------------------------( 7 1 3 ) 8 1 9 - 5 9 0 8 -산후조리 해주실 분 구합니다. --------------------------( 2 8 1 ) 8 2 7 - 7 0 7 6
기타 -위핏 강아지 분양, 하얀색, 1살 -------------------------( 8 3 2 ) 3 2 3 - 8 8 0 9 -50대~60대자전거같이타실 분(여), 메세지로 남겨주세요 -------------------------( 8 3 2 ) 7 4 1 - 2 0 5 5 -가게 Fixture 팝니다. 독일제 샹들리에2개 75%세일 -------------------------( 7 1 3 ) 8 2 5 - 5 9 0 9 -2달 된 애기강아지 치와와 입양하실 분 -------------------------( 2 8 1 ) 2 5 1 - 0 1 9 1 -집밥 도시락 주문 받습니다. -------------------------( 2 8 1 ) 7 7 7 - 8 7 6 4 -묘지매매, Earthman resthaven, 3Space -------------------------( 8 3 2 ) 6 4 3 - 2 0 1 1 -뷰티서플라이 매매, 푸드타운내 기프트샵 매매 -------------------------( 2 8 1 ) 9 2 3 - 5 2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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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니 합창단 8회 정기연주회 성료 “어스틴 한인사회를 휘감은 축복의 봄 향연”
지난 4월 7일(토) 오후 7시 어스틴 동양선교교회에서 어코니 합창단의 제 8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축복의 봄 향연’이라는 제목으 로 8번째 공연은 “청산에 살리라” 라는 노래로 파트 1의 시작을 알리고 “찬양하라 호산나” 를 부르면서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임 단장을 맡은 그레이스 리(은혜 부동산 리얼터)는 “유난히 추운 겨울 이 가고 아름다운 어스틴의 봄의 향 연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청중에게 전달되는 멜로디 를 수놓은 몇시간의 열정을 피워낸 좋 은 연주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청중과 하나되는 어코니만의 특유한 감각적인 연주에 찬사를 보내 주시어 아름다운 한편의 서사시를 보 는듯한 감동에 시간의 멈춤을 보았
다” 며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은 다 음 연주회(9회)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일 것 같다”고 감동을 전했다. 그레이스 리 단장은 “이번 봄 정기 연주회를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 은 중부 텍사스 한인예술단체 총연합 회 손정철 회장님, 도네이션을 해주 신 많은 사장님, 지역 발전을 위해 문 화 융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 많은 후 원자분들과 지휘와 반주를 열심히 해 주신 이승희 박사와 박보금 학생에게 도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 했고, 특히 지난 4년간 단장으로 활동 한 이선애 단장에게 감사의 말을 잊 지 않았다. 그레이스 리 단장은 새로운 단원들 의 확보를 위해 “노래를 사랑하는 분 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며, 아마추 어이기에 더욱 신선한 노래를 배우고
싶은분, 유년시절 합창단의 추억이 계 신분, 다양한 환경에 사시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한다”고 당부 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 8회 정기 연주회는 새로운 어코니 의 이정표가 되 어 더욱 발전하 는 계기가 될 것 이라는 평가 속 에 이승휘 지휘 자의 연주는 어 스틴 한인들의 고단한 삶의 무 게를 봄눈 녹듯 내려 놓을 수 있 는 감동의 졸은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문의: 이승희
지휘자 512-298-9002 , 그레이스 리 단장 512-945-7286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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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APR 13, 2018 Korean Journal
어스틴 지역 수학경시대회 성료,“박정빈 학생(11학년)주지사상 수상” 지난 4월 7일 (토) 오후1시부터 재미 과학기술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년도 수학경시대회에서 많은 학생들 이 참가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참가자 중에서 영예의 1등은 11학년 박정빈, 10학년 이예원, 9학년 정진 욱 학생이 차지했다. 해마다 진행하 는 수학경시대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도전하고 자신의 수학능력을 점검하 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대회 진 행위원장을 맡은 김남원 박사는 “어 스틴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 습에 보람을 느끼고 더 좋은 프로그램 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형태의 수학경 시대회로 발전하기를 바라고 오늘 시 험을 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 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어스틴 지부를 이끌고 계시 는 지회장 강홍구 교수(Texas State University)는 “매년 뛰어난 학생들 이 많이 나오고 새롭게 우수한 학생들 이 참가하는 것으로 명실상부한 경시 대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학 경시대회를 통해 상급학교 진학에 도 움이 되는 상과 수학을 전공할 학생들 에게는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고 2019년에도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바 란다”고 말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어스틴 지 부는 이 경시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 을 거둔 학생들에게 텍사스 주지사상, 어스틴 시장상, 총영사상 등을 시상하 는데, 이들 상들은 등록번호와 학생 이 름으로 발급처에 조회가 가능해 상급
학교 진학 시에도 유용한 경력 사항 이 되어 자녀의 대입 준비에 관심이 높은 부모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역할 을 할 것이다. 한편 재미과기협에서 진행하는 시 험시간에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많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수학경시대회에 수상자 학생 들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중에 텍사스 주지사상, 휴스턴 총영사상 어스틴시 장상 등 상장이 도착하는대로 시상식 을 거행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4th Grade, 1st place Claire Lee (이윤아,Spicewood Elementary School), 2nd Place Jiho Lee(이지호, Patsy Sommer Elementary School), 3rd place Myeonghun Jeong(정명 훈, Kiker Elementary School)
5th Grade, 1st place Minsung Kim (김민성, Kathy Caraway Elementary School), 2nd place Myunghyun Kim (김명현,Reagan Elementary School),3rd place Sherry Jin (진규의,Teravista Elementary School) 6th Grade, 1st place Minjoon Park (박민준, Pearson Ranch Middle School), 2nd place Marie Cho (조마리, Pearson Ranch Middle School), 3rd place Peter Kim (김 영준, Canyon Vista Middle School) 7th Grade 1st place David Lee (이준호, Canyon Vista Middle School), 2nd place Brian Jeon(Pearson
어스틴 지역 행사 어코니 합창단 시간 : 4월 7일 오후 7시 장소 : 동양선교교회 (6600 Woodrow Ave Austin TX 78757 주요내용 : 어코니 합창단 정기 연주회
서경희보험 시간 : 매월 첫주 4월 7일 11시부터 2시까지 장소 : 하나월드 마켓 주요내용 : 보험 상담 및 각종 복지혜택 안내
Ranch Middle School) 3rd place Alex Kim (김석현,Canyon Vista Middle School) 8th Grade, 1st place Ian Kim (김 현,Canyon Vista Middle School), 2nd place Dohyun Kim (김도현,Cedar Valley Middle School) 3rdplace Christina Ko (고예은,Cedar Valley Middle School) 9th Grade 1st place Alvin Jung (정 진욱,LASA High School) 2nd place Harry Kim (김병연,McNeil High School) 3rd place David Kang (강 민수, McNeil High School) 10th Grade 1st place Ye Won Lee (이예원,Cedar Park High School) 2nd place Minwoo Kang (강민 우,Vista Ridge High School) 3rd place Jeehoo Kim (김지후, West wood High School) 11th Grade 1st place Raymond Park (박정빈, Westwood High School) 2nd place Myongsun Kim (김명선,James Bowie High School) 3rd place Sunghyun Kim (김성 현,McNeil High School) <KJ>
Korean Journal APR 13, 2018
어스틴 소식 A 93
A 94
어스틴 교회안내
APR 13, 2018 Korean Journal
장례 컬럼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어느새 4월입니다. 어느 시인은 4월을 ‘잔인한 달’이 라 노래하지만 여기저기 피어있는 이 름모를 야생꽃들이 한데 어우러져 바 람에 살랑이는 모습을 보면 자연의 모 든 창조물을 통해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 분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 히 텍사스를 상징하는 보라 빛 불루바 넷은 모든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정 도로 아름다운, 요즈음의 광경입니다. 저는 Cook-Walden Capital Park & Funeral Home에서 Pre-Arrangement Specialist로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드리고자 일하고 있는 상담사 송혜영 (Helen Song) 전도사 입니다.
앞으로 지면을 통해서 그동안 저의 도움을 받으며 미리 장례 절차를 준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여러가 지 다른 상황 가운데서 자신 혹은 사랑 하는 가족의 장례를 침착하게 준비하 신 분들의 경험을 들으시면서 더 늦기 전에, 건강하실 때에 본인 혹은 사랑 하는 가족을 위해 잘 준비 하실 수 있 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Cook-Walden에서 드리는 혜택 중 하나인 TRPP (Transportation Relocation Protection Plan)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혼자나 아니면 가족 과 함께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셨는데 그곳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 를 당하셨을 경우 시신을 이곳으로 모 셔와야 한다면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또한 가격은 얼마나 드는지, 누가 이 일을 맡아서 해 줄 수 있는지 등등..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TRPP에 가입하시면 이 모든 문제 를 전화 한통으로 간단히 해결해 드 립니다. 현재 가격으로 한국에서 시신을 이곳으로 모셔오는데 드는 비용은 $10,000 중국에서는 $20,000, 일본에 서는 $11,500, 유럽에서는 나라에 따 라 $5,500 - $10,000 입니다. 그러나 TRPP 가입비는 1 인당 단 $499 이며 가입시 한번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어스틴에서 75 마일 이상 떨 어져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해당 이 됩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어스틴을 벗어난 다른 도시를 자주 다니시거나 또한 다 른 나라로 여행을 즐겨 하시거나 아니 면 1년에 한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하고 계신다면 TRPP는 여러분께 꼭 필요 한 보험입니다. TRPP는 장례 절차와는 상관없으며 가족 수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지금 512-947-9960으로 전화 주시 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혜영 전도사
어스틴 지역 행사 재미 한국과학기술자협의회 어스틴 지부 시간 : 4월 7일 1시 장소 : 웹미드스쿨 각 교실 주요내용 : 수학경시대회, 학부모 세미나
주님의교회 골프대회 시간 : 4월 14일 (토) 1시 30분 샷건 장소 : Avery Ranch Golf Club 주요내용 : 뉴멕시코 베들레헴교회 돕기 선교 골프대회
노인회 시간 : 4월 14일 11시 30분 진행 장소 : 한인문화센터 주요내용 : 장수사진촬영, 어코니 합창단 해병전우회 점심 대접
어스틴 골프회 시간 : 5월 12일 1시(샷건) 장소 : 테라비스타 골프장 주요내용 : 어스틴 케피탈 오픈골프대회
Korean Journal 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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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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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98
킬린 교회
APR 13,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APR 13, 2018
SINCE 1982 A 99
A100 SINCE 1982 64
APR 13,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APR 13, 2018
65 SINCE 1982 A101
A 102 SINCE 1982
APR 13, 2018
KOREAN JOURNAL
샌안토니오 광고
APR 13, 2018 Korean Journal
스포츠 소식
Korean Journal APR 13, 2018
63
A103
샌안토니오 춘계 한인 골프대회 성료 “그랜드 챔피언 전성기 프로 차지”
샌안토니오 한인 골프회가 주최한 춘계 한인 골프대회가 지난 4월 7일( 토) 캐년(Canyon)스프링 골프 클럽에 서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돼 영 예의 그랜드 참피언에 정성기 프로가 차지한 가운데 끝났다. 골프 대회 당일에 갑자기 쌀쌀해지 고 바람도 많이 부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골프 매니아들은 서로 격려 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회 자체를 즐겼다. 이 날 골프대회의 그랜드 참피언은 정성기 프로가 차지했는데 핸디 18로
14개(-4)를 기록했다. 장타상에는 하 상언 씨가, 근접상은 조원미 씨가 차 지해 상품을 받았다. 한편 이정훈 회장은 “반복되는 이 민생활속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 고, 후원과 협찬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 님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 앞으로 샌안토니오 한인 골프회가 한 걸음 더 성장 해나갈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지도와 편달을 달게 받을 것” 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김용선지국장>
<수상 내역> 그랜드 챔피온:정성기 1등조:김주유,김호일,김정태,최현철, 2등조:홍기철,한상옥,조원미,Alex Sherman 3등조:오동현,허민희,이강수,정성기 ▲이정훈 골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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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Korean Journal
종교 컬럼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천국은 마치…….,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습니 다. 마태복음 13:47 “또 천국은 마 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사람들을 세상에 서 불러내어 교회로 모이게 하셨습니 다. 마치 세상의 바다 속에서 각종 물 고기를 모는 그물같이 지상에 세우신 교회를 통해 구원받을 사람들을 모아 놓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8절에 “그물에 가 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라 고 말씀하시며 그물에 가득하매, 즉 때가 이르매, 마지막 재림의 시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의 인사말이 “마라나타 (주님 곧 오 신다)”였는데 200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얼마나 말세에 가까이 왔겠습 니까? 세상의 많은 징조와 사건들을 통해 예수님의 오심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를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 버리느니라”라고 하십니다. 지금 어 부 되시는 예수님이 그물을 끌어 올 리려고 팔에 힘을 주고 당기려는 순 간에 와있습니다. 교회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 기를 모는 그물과 같다고 했는데, 그
렇다면 교회에서 좋은 것과 못된 것을 고른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등록하는 것이 구원 을 받는 증명서가 되는 것으로 착각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직분과 예수를 믿은 연수가 천국에 가는 티켓으로 잘 못할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교회 안 에서 두 가지의 구분이 있을 것입니 다. 첫째는 품종의 구분입니다. 이것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25장 32절에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교회 안에는 구원받은 양과 같은 사람 이 있지만, 구원받지 못한 염소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품질의 구분입니다. 알곡과 쭉정이같 이, 그물 안에 각종 물고기처럼 품질 을 구분하여 좋은 것을 곡간, 즉 천국 에 들이고, 못된 것은 꺼지지 않는 불, 지옥에 던진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니라. 마태복음 13장 49-50 절에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 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 서 울며 이를 갈리라”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교회에서 즉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심판하십니다. 당 신은 지금 좋은 것입니까 못된 것입 니까? 아직 그물 속에 있는 물고기들
은 물 가로 끌어내기 까지 기회가 있 습니다. 여러분의 신앙이 그물이 물속 에 있을 때 까지는 온전히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속일 수 있 고 교회에서는 거짓으로 꾸밀 수 있 지만 마지막 날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주님 앞에 드러날 것입니다. 지 금 우리들은 자신에게 질문해야 합니 다. 나는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것 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같 은 이삭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나옵니 다. 농부가 낫을 대기까지 쭉정이는 기회가 있습니다. 낫을 댄 후, 그물을 물 가로 끌어 낸 이후에는 오직 심판 이 남았을 뿐입니다. 그물 속에 각종 물고기들이 있습니 다. 마치 교회 안에는 다양한 성격과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과 같습니다. 디모데 후서 2장 20-21 절에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 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 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 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 이 되리라”말씀하십니다. 자신이 나 쁜 품종이라고 가치 없는 재질이라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문제는 물고기의 품종이 아니라 품질입니다. 그릇의 종
류와 재질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이 되 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 세 상의 말세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 게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물을 물가에 끌어올릴 때까지, 곡식에 낫을 대기까 지 우리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좋은 것, 알곡들이 되어서 이 칼럼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시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최형철목사 컬럼 트리니티 교회 한인담임목사 clefchoi@hotmail.com
美 항소법원“전 직장 급여 근거로 남녀 임금 차별은 부당” 고용주는 고용인이 전 직장에서 받 던 임금을 근거로 ‘같은 일’을 하는 남성과 여성에게 각기 ‘다른 임금’ 을 지불할 수 없다는 미국 연방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국 연방법원 제9 항소법원은 9일 (현지시간), “직원들이 이전 직장에 서 각각 얼마를 받았든 고용주는 ‘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지켜야 하며, 여성에게 더 적은 임금을 지불 해서는 안된다”고 판시했다. 11명의 판사로 구성된 제9 항소법원 재판부는 미국 ‘임금평등법’(Equal Pay Act)상 고용주가 직원의 전 직장 급여 수준을 기준 삼아 남·녀에 급 여 차를 두는 것은 ‘차별’이라고 강조했다. NBC방송은 “이번 판결은 제9 항 소법원 3명의 판사진이 지난해 만든 결정을 뒤집는 것”이라고 전했다. 미 연방 항소법원은 사회적으로 중 요한 의미를 갖고 있거나 복잡한 사안 인 경우 11명 전원합의체 재심을 허 용하고 있다. 스티븐 라인하트 법원장은 “이전 급여를 기준으로 임금 격차를 허용한 다면 취업시장의 차별 문화에 기반을 둔 남녀 임금 격차는 영원히 지속될 수 밖에 없다”고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라인하트 법원장은 지 난달 심장마비로 타계하 기에 앞서 작성한 판결문 에서 “임금평등법이 성 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50년 이상 금지해왔지 만, ‘일하는 여성에 대 한 재정적 착취’라는 부 끄러운 현실은 계속 돼왔 다”고 지적했다. 전미 여성 법 센터 (NWLC)에 따르면 2016 년 기준 미국 (백인) 여 성은 (백인) 남성이 1달 러를 받고 하는 일을 80 센트만 받으며 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색인종의 경우 그 격차 가 더 벌어져 흑인 여성 은 63센트, 미국 원주민 여성은 57센트, 히스패닉계 여성은 54 센트를 받았다. 이번 판결은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 노 카운티 공립학교 교직원 에일린 리 조가 제기한 소송 결과로 나왔다. 리 조는 2012년 동료들과 점심을 먹다 가 자신보다 늦게 입사한 동일 직종 의 남자 직원이 자신보다 더 많은 급 여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소
송을 제기했다. 프레즈노 카운티 교육청은 2009년 리조를 수학 컨설턴트로 고용하면서 연봉 6만3천 달러(약 6천7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교육청 측은 “기본 원칙에 따라 리 조가 이전 직장인 애리조나 주 중학교 에서 수학교사로서 받던 급여에 5%를 더 얹어주었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임금평등법은 1963년 존 F.케네디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됐 다. 고용주가 동일한 작업 환경 하에 서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여성에게 남성보다 적은 돈을 지불하지 못하 도록 하기 위해 제정됐으나, 연공서 열·공로·작업 양과 질 또는 성별이 아닌 다른 요소에 의해 예외가 적용 <연합뉴스>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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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PR 샌안토니오 13, 2018스포츠 광고 57 소식
美일부 교사들에 야구방망이 지급…“학교 총격 대응”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의 한 교육 구가 관내 학교 교사들에게 학교 총격 에 대응할 ‘최후의 수단’으로 야구 방망이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미 CBS 방송이 11일 보도했다. 교육구 측은 일종의 상징적 수단이 라고 설명했으나 일부에서는 야구 배 트가 총기 난사를 막는 데 소용이 있겠 느냐며 회의적인 반응도 나온다. 펜실베이니아주 북서부 도시 에리 의 밀크릭 교육구는 관내 500여 명 의 교사에게 16인치 배트를 나눠주 기로 했다. 윌리엄 홀 교육위원장은 “이건 마 지막 수단”이라며 “모든 교실에 방 망이를 가져다 놓도록 했다. 불행하게 도 우리는 아이들과 우리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 이런 수단을 사용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구 교사들은 직무 교육을 받으면서 야구 배트 사용법도 익히
▲미국 내 총기 규제 시위
게 된다. 밀크릭 교육협회의 존 캐치온 회장 은 “교사들의 야구 배트 무장을 지지 한다”면서 “다른 어떤 것도 사용할 수 없는 순간에 쓸 수 있는 도구”라
고 말했다. 홀 위원장은 학교 진입로의 콘크리 트 방벽과 각 출입구 바리케이드에 더 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추가적 수 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구는 아울러 교직원들에게 총 기를 휴대하게 하는 방안에 대해 학부 모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펜실베이니아주 북동부 슐킬 카운티의 블루마운틴 교육구는 주 의 회 하원 교육위원회 청문회에서 관내 학교 교실마다 5갤런(약 19ℓ)의 돌 멩이를 채운 버킷을 갖다놓고 총기 폭 력에 대응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 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모두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참사가 벌어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 스 고교가 속한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 위원회는 주 의회에서 법안으로 통과 된 교직원 총기 무장 방안을 논의 끝 에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교육위는 대신 관 련된 재원을 학교 지원 경찰관 인력 확 충에 쓰기로 했다. <연합뉴스>
서러운 다카 수혜자들, 신분 불안에 학비 혜택도 사라져 ‘드리머(Dreamer)’들에게 또 하 나의 걱정거리가 생겼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이민 정책 으로 가뜩이나 체류 신분 자체가 불안 한 데다 그동안 공립대학에 다니면 깎 아주던 학비 혜택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드리머’란 불법 체류 청년 추방유 예 프로그램인 ‘다카(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수혜자를 말한다. 불법 체류자인 부모를 따라 어릴 적 미국에 와서 현재 대학에서 공부하거 나 취업 중인 청년들이다.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다카 수혜자들 이 주내(州內·in-state) 거주자들에 게 주는 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 도록 한 지난해 항소법원 판결을 만장 일치로 인용했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
레스타임스(LAT)가 10일 보도했다. 자세한 판시 내용은 5월 14일에 나 올 예정이지만, 주 대법관 7명 전원일 치 판결로 이런 결정이 났다는 것이다. 이는 다카 수혜자들이 지금보다 최 대 3배까지 더 비싼 학비를 내고 대학 에 다녀야 한다는 뜻이다. 법원은 적법한 체류 지위가 없는 주 민에게 학비 할인 혜택인 ‘인 스테이 트 수업료’를 적용할 수 없다고 판 시했다. 판결이 적용되는 대학은 애리조나 주립대학, 애리조나대학, 노던 애리 조나대학 등이다. 이번 판결로 약 2천 명의 다카 수혜 학생들에게 학비 혜 택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LA타임스 는 예상했다. 다카 수혜자는 미국 내 약 8만 명으 로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서도 비슷
한 판결이 나올 경우 이 들의 미국 내 학업 여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 로 보인다. 애리조나 주립대의 경 우 상주 주민에게 적용 하는 ‘인 스테이트’ 수 업료가 연간 1만640달러 (1천136만 원)인데 비해 비 주민이 내야 하는 ‘ 아웃 스테이트’ 수업료 는 연간 2만6천470달러 (2천827만 원)로 거의 2.5배 비싸다. 마리코파 커뮤니티 칼리지도 시간당 수업료가 인 스테이트 학생은 86달러 인데 비해 아웃 스테이트 학생은 241 달러로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다카 수혜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 시한 6개월간의 유예기간 만료로 향후
미국 내에서 합법적 체류 지위를 계속 누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 보안을 문제 삼으며 다카 관련 협상은 사실 상 종료됐다고 발언해 이들의 안정적 체류 신분이 점점 더 위협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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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18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AP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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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PR 13, 2018 지구촌 소식 지구촌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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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빈자 돕는 것이 낙태에 맞서는 것 만큼이나 중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후 3번째로 발표한 권고문을 통해 신앙 생활에서 가톨릭 교리보다는 자비에 좀 더 초점 을 맞춰야 한다는 평소 주관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일 가톨릭 성 덕의 소명에 관한 권고 ‘기뻐하고 즐 거워하여라’(Gaudete et exultate) 를 발표했다. 교황은 전 세계 13억 명에 달하는 가톨릭 신자가 현대 세계에서 어떻게 성스러운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 에 길잡이 역할을 할 이 새로운 권고 에서 가톨릭 규칙과 교리를 완벽히 지 키는 교회의 엘리트들보다 어려운 이 웃을 돕고,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 하는 평범한 신자들이 하느님을 더 기 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권고에서 “가톨릭은 낙태 반대를 강력히 지지하지만, 태어나지 않은 생명 만큼이나 빈자, 버려진 사 람, 병자, 은밀한 안락사 위험에 노출
된 노인, 인신매매와 새로운 형태의 노 예제의 희생자, 모든 형태의 거부를 당 한 사람 등 약자의 삶 또한 신성하다” 고 지적했다. 평소 선진국이 전쟁과 기아를 피해 정든 고향을 떠난 난민들을 환대해야 한다고 역설해 온 교황은 또한 44쪽 짜리 이 문서에서 낙태, 안락사와 같 은 생명윤리학 측면의 문제에 비해 난 민과 이민자들이 처한 고통을 덜 심각 한 문제로 보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 고도 밝혔다. 교황은 “표를 좇는 정치인들이라 면 이런 행태가 이해될 수 있을지 몰 라도, 기독교인들은 자녀들에게 미래 를 주기 위해 목숨을 건 형제, 자매들 의 입장에 서야만 한다”고 주문했다. 교황은 아울러 “우리 삶은 우리가 타인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로 평가받 는다. 신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특정 한 윤리적 기준을 따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도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프란치스코 교황 이 가톨릭 윤리 와 교리보다는 자비를 강조하 는 듯한 태도로 교회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보수파 들을 겨냥한 것 으로 읽힌다. 미국 출신의 레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 즉위 이후 3번째로 발표한 교황 권고 ‘기 이몬드 버크 추 뻐하고 즐거워하여라’(Gaudete et exultate). 기경을 위시한
▲미사를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가톨릭 보수파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이 가정의 사랑과 관련해 2016년 발 표한 권고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을 통해 이혼한 사람이나 재혼 한 사람도 성체성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자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지금까지도 교황과 각을 세우고 있다. 자비에 기초해 개개인이 처한 상황 을 판단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교황 의 진보적인 입장은 금욕과 절제에 기 반한 전통적인 성윤리와 전통적인 가 족 가치를 중시하는 가톨릭 보수파들 의 교조적인 도덕 우선주의와 자주 충 돌하고 있다. 버크 주교와 독일 출신의 발터 브 란트뮬러 추기경은 지난 주말 로마에 서 열린 한 회의에서도 성명을 발표, “‘사랑의 기쁨’의 모호한 가르침 으로 인해 전 세계 신자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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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과 혼란과 커지고 있다”며 결혼 과 이혼과 관련해 전통적인 교회의 시 각을 유지할 것을 프란치스코 교황에 게 촉구했다. 한편, 최근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 리카의 창립자 에우지니오 스칼파리가 교황이 자신과의 인터뷰 도중 “교황 이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 다고 보도, 홍역을 치른 바 있는 교황 은 이날 발표한 권고문에서는 증오와 시기, 악이라는 독으로 우리를 해치는 악마의 위험성이 실재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교황청은 라 레푸블리카의 지옥 관련 보도 직후 성명을 내고 “보도된 것은 스칼파리가 재구성한 것의 결과물” 이라며 “교황의 발언으로 인용된 부 분은 교황의 말을 충실하게 전하지 않 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