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21.12.31 Korean Journal Houston

Page 1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A 2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3


A 4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5


A 6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7


A 8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9


A 10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11


A 12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13


A 14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15


A 16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17


A 18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19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DEC 31 2021

A 20

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휴스턴청우회(하호영) ----- (832)257-4744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화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Katy크리스찬문화센터----- (832)407-2005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 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호석) (832)490-8380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정태환) --(832)326-4620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휴스턴해군동지회(윤영구)---(713)294-231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21


A 22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23


A 24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25


A 26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27


A 28

DEC 31, 2021 KOREAN JOURNAL

휴스턴 한인사회

코리안저널이 선정한 1.‘33대 한인회장’표결의 힘으로 출발

제로 논쟁이 과열되면서 진흙탕 선거로 전

73표차로 승리했다. 곽정환 후보도 깨끗한

휴스턴 한인사회 발전에 숨은 공이 컸던

락될 위험도 있었다. 그러나 한편에선 선관

승복을 했고, 소송전이나 한인회 분열 같은

윤건치 한인회 이사가 제 33대 휴스턴 한인

위가 40여년만의 경선장을 축제의 장으로

불상사 없이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한인회

회장에 선출됐다. 33대 한인회장 선출 과정

만들기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 쌀이나 라면

장 선거로 끝이 났다. 윤건치 후보의 승리

은 곽정환 단일후보 등록→서류미비 접수→

박스 증정을 공지했고, 투표 당일 한인회 회

는 절반의 승리였으나, 누구도 이견을 제시

후보등록 연장공고→윤건치 후보 등록으로

원등록을 함과 동시에 투표 참여를 가능케

할 수 없는 유권자 표심의 결과로 얻은 값진

이어지면서 40여년만의 경선 대결로 판가

한 것이 주효하면서 12월 18일 한인회관에

승리였다. 곽정환 후보 역시 강한 조직력과

름나게 됐다. 이후 27일간의 선거기간 동안

는 1천32명이 몰리는 근래 보기 드문 진풍

적극적인 선거운동으로 단기간에 한인들의

양 후보측은 적극적인 선거전을 이어갔는

경이 연출됐다. 결국 한인동포들의 적극적

표심을 끌어 모으며 선의의 경쟁을 빛냈다.

데, 그 와중에 윤건치 후보의 경력 오기 문

인 한 표 행사 속에 윤건치-정승환 후보가

2. 아시안 증오범죄 대상 한국인 2위

증오사건만이 반영된 것이어서, 실제 인종

에는 역사적인 ‘코로나19 증오범죄법’이 발

‘Stop AAPI Hate’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차별, 증오심 표현, 차별, 신체적 공격 사건

효됐다. 휴스턴에서는 업타운 뷰티 한인여

중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사건이 2020

은 더 많을 것이다. 증오범죄의 경우 정신적

성 오너에 대한 폭력사건이 발생하기도 했

년에 150% 증가했다. 2020년 3월~2021년 9

충격 등 피해 입증이 어렵거나 경미한 경우

다. 한편 한인사회에는 휴스턴 경찰국(HPD)

월까지 아태계(AAPI)에 대한 증오사건은 총

보복 등 2차 가해가 두려워 신고를 꺼리는

트로이 피너(Troy Finner) 경찰국장(사진)

1만370건이 보고됐다. 아시아계 미국인 5명

경우도 많다. 특히 체류 신분이 불안정할 경

과 경찰 수뇌부들이 참석한 한인동포를 위

중 1명(21.2%)이 증오사건을 경험한 꼴이며,

우 추방, 체포 등을 우려해 신고를 기피하는

한 공공안전 타운홀과 안전간담회 등이 개

민족별로는 중국인(42.7%) 다음으로 한국인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아시안 증오 범죄는

최되었고, 증오사건을 비롯한 각종 범죄에

(16.1%)이 많았다. 이렇게 신고 된 데이터조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무려 1,800%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차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 중 소수의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5월 18일

3.‘겨울폭풍’으로 또 한 번 울었다

라스 연방준비은행은 폭풍우로 인한 주정부

업청(SBA)도 저금리 재난융자를 제공했다.

올해 2월 텍사스의 혹독한 겨울폭풍(Uri)

의 재정적 손실을 800억 달러~1,300억 달러

한편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 16주년

에 텍사스 주 126개 카운티가 얼어붙었다.

로 추산했다. 텍사스 고유 전력망 관리회사

기념일인 8월 29일,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텍사스 주 대부

인 텍사스전기신뢰성위원회(ERCOT)가 텍

또 다시 루이지애나를 덮쳤다.

분에 정전이 발생했다. 휴스턴대 퍼블릭어

사스 인구 90%인 2천600만명 이상에 영향

페어스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텍

을 주는 시스템으로 인해 피해는 더 컸다.

사스 주민 3명 중 2명 이상, 즉 69%가 정전

바이든 대통령은 중대재난상황을 선포했

을 경험했고, 거의 절반이 손실을 입었으며,

고, 겨울폭풍으로 초래된 피해가구 중 무보

약 49%가 수도 물 공급에 문제가 있었다.

험 혹은 불충분한 보험 손실과 피해 복구를

폭풍우로 인해 최소 210명이 사망했고 달

위해 FEMA가 연방재난지원을 했고, 중소기

허리케인 아이다로 베튼루지와 뉴올리언 즈 지역의 한인사회도 주택과 사업장 피해 를 입었고 정전, 단수, 가솔린·음식 부족으 로 곤란을 겪었다.

4. 휴스턴-울산 자매결연 체결

다. 휴스턴, 울산 모두 항구도시, 차세대 에

계한상대회에 터너 시장과 상공회 및 시 정

“功은 휴스턴 동포사회”

너지 허브도시, 해양풍력발전소, 저탄소 테

부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휴스턴-울산

에너지 허브도시 휴스턴 시와 동북아 에

크놀로지, 재생에너지 산업 등 유사성을 바

자매결연 성사 과정에는 휴스턴 한인회 산

너지 허브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울산시가

탕으로 경제 산업 협력과 수출입무역, 교환

하 휴스턴-울산 자매도시추진위원회(위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11월 19일 휴스턴 시

학생, 문화적 교류 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장 헬렌장)의 역할이 컸다는 평이다. 휴스턴

청에서 실베스터 터너 시장과 송철호 울산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휴

한인회관에서 열린 상공회 간담회 및 동포간

장이 협정서 사인했다. 2019년 4월 휴스턴

스턴 방문길에 경제 산업계 대표를 대동하

담회에서 송철호 시장은 롱포인트 헤이든파

시가 울산시와 교류·협력 업무협약(MOU)

고, 휴스턴 상공회(GHP) 및 휴스턴 관광청

크에 한국식 정자 조성 제안에 적극적 협조

을 체결한 지 2년 7개월 만이었다. 이로써 울

(Houston First) 수뇌부와도 회동했다. 또한

를 약속했고, 휴스턴 지상사 대표들에게도

산시는 휴스턴 시의 19번째 자매도시가 되었

2022년 11월 1일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세

한인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지원을 당부했다.

5. 크로거스시바 피해점주들의 눈물

가 발생했다. 문제는 재계약에서 제외된 피

대부분 실업수당도 받지 못했다. 스시바 점

코로나19 팬데믹 중에 연방정부는 긴급

해 점주들 대부분 건실하게 수익을 내왔고

주들 구제 노력을 위해 휴스턴한인회도 대

수혈로 자영업자들의 고통분담에 나섰다.

크로거 매장 중에서도 제법 규모있는 스시

화노력에 나섰고 한인동포단체장들도 피해

불체자, 체납자에도 전폭적 유예조치를 해

바를 운영해왔다는 것. JFE 본사로부터 재

가족들과 함께 서명운동과 시위에 동참했지

주었던 비상시국이었다. 대형 슈퍼마켓 체

계약 불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이유나 제안

만, 끝끝내 JFE 프랜차이즈 측은 무응답으로

인 크로거가 스시하우스와 스시매장 운영

들을 받지 못한 채 일방적인 통보만 받아 더

일관했다. 6개월 가깝게 이어졌던 눈물겹고

권 계약을 종료한 후 올 3월부터 JFE 프랜

욱 분노를 샀다. 고액의 권리금을 주고 스

외로운 싸움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그러나

차이징과 계약 관계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

시바 운영권을 취득했던 점주들은 투자금

한인글로벌 기업의 화려한 성공신화 뒤 가

서 한인점주 8명을 포함한 11개 가맹점주

까지 날렸다. 직원과 딸린 가족까지 약 100

려진 점주들의 눈물을 휴스턴 동포들은 또

들이 졸지에 생업장을 잃는 안타까운 사태

여명의 생계가 영향을 받았고, 피해점주들

렷이 기억하고 있다.


KOREAN JOURNAL DEC 31, 2021

휴스턴 한인사회

2021년 10대 뉴스 6. 휴스턴 체육인과 한인동포 위상↑

제공, 선수단에 기념선물 증정 등 많은 지원

파이팅을 외치는 동포들의 응원도 선수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최초의 미국 개최가

활동을 도맡아했다. 휴스턴 한인동포사회도

을 감동시켰다. 이번에 기대를 모았던 신유

휴스턴에서 열렸다. 핑퐁외교 50주년을 기

탁구협회의 고군분투에 감동해 자발적인 후

빈 선수가 손목 부상으로 중도 기권하여 아

념하는 역사적 2021년 대회가 지난 11월 24

원을 시작했는데, 일주일여만에 약 1만 달

쉬움이 컸지만, 남자복식 장우진, 임종훈 선

일부터 29일까지 조지브라운 컨벤션센터에

러가 답지하면서 힘을 실어주었다. 선수단

수가 세계탁구 남자복식 사상 첫 은메달을

서 개최되었다. 휴스턴 탁구협회(회장 최종

과 대한탁구협회 임원진들은 숱한 해외 원

획득했다. 또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는 한국 국가대표선수단이 휴스턴 공항

정 경기나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했어도,

부산 유치가 확정됐고 대한탁구협회와 재

에 도착하는 날부터 공항환영 행사를 시작

이 같은 환영과 응원, 외국에 나와 한식을

미대한탁구협회의 전격적인 MOU 체결 등

으로 선수단 한식 도시락 제공, 응원전, 티

많이 먹고 경기해보기는 처음이라며 감사를

메달 획득 못지않은 값진 결실을 거두었다.

켓 구입과 매일 경기장에 차량 무료 라이드

전했고, 매 경기마다 선수 이름과 대하민국

7. 지구촌 홀린‘오징어 게임’

16억5천45만 시간으로 영어권 드라마 중 단

게임’은 K-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오고 있다.

K 드라마 신드롬 불다

연 1위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 7일까

이미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섬어워즈

2021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

지 46일 연속 전 세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피플스 초이

임’은 영화 ‘기생충’, 그룹 방탄소년단(BTS)

넷플릭스 사상 최장 1위 기록을 세웠다. 때

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몰아볼 만한 쇼’ 수

등 그동안 축적돼왔던 한국 문화에 대한 관

마침 할로윈을 맞아 초록색 체육복과 분홍

상작으로 뽑혔다. 아카데미와 함께 미국 양

심을 K-드라마까지 넓혀주는 기폭제였다.

색 유니폼 등 ‘오징어 게임’ 속 의상은 세계

대 영화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2년 새해 1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

곳곳에서 인기였고, 극 중 게임으로 등장한

월 9일 열릴 골든글로브에도 한국 드라마 최

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달고나’, ‘딱지치기’ 체험 행사까지 드라마

초로 TV 드라마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

구독자는 전 세계 1억4천200만 가구가 넘

인기로만 끝나지 않는 ‘오징어 게임’의 진기

재), 남우조연상(오영수) 3개 부문 후보에 올

었다. 공개 후 4주 동안 콘텐츠 시청 시간만

록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오징어

라 수상 기대를 높이고 있다.

8. 오미크론으로 자가격리면제 발급

시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발목이 묶여

65세 이상 노약자 등 포털이나 이메일 신청

“올스톱”

있던 한국방문자들의 신청이 폭발적으로 몰

이 어려운 경우는 방문을 통한 접수도 허용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렸고, 서류 발급을 대행하는 재외공관의 인

했다. 그러나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봉쇄되었던 항공여행도 빗장이 풀렸다. 백

력 부족과 수용 시스템 미비 등으로 문의가

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질

신접종에 있어 한국보다 앞서 있던 미주 재

쇄도하고 혼란이 야기되어 한 때 공관 업무

병관리청은 해외 및 국내 예방접종자를 불

외동포들은 특히 한국 입국시 2주 자가격

가 마비될 정도였다. 휴스턴총영사관도 6월

문하고 12월 2일부터 격리면제 조치를 전

리 의무조치에 원성이 컸는데, 결국 코로나

30일 하루에 450건이 신청 접수되었고, 7월

면 중지했다. 격리면제서 발급 일시 정지는

19 방역에 철저했던 대한민국은 6월 말부

12일까지 총 1천260건이 접수, 약 72% 발

2022년 1월 6일까지며, 오미크론 확산 추이

터 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한국

급율을 기록했다. 7월 5일부터는 ‘영사민원

에 따라 재연장 가능성도 있다.

내 직계가족 방문시 격리면제서를 발급을

24 포털’이 가동, 온라인 신청이 가능했다.

9. 바이든式 코로나19 대응 실패,

등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한 경제 회복·성

응 실패와 인플레이션 등이 바이든 행정부

인플레이션까지

장 정책 △미국의 귀환을 통한 동맹·협력

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8월

코로나19와 미·중 대립 환경 속에서 출발

국 규합과 대(對) 중국 체제 경쟁 등 세 개

말 아프가니스탄 철군으로 가장 큰 외교적

한 바이든 정부는 ‘빠른 수습’을 천명하며 취

의 축으로 나눌 수 있다. 또 포괄적 이민개

실패와 혼란을 초래했다. 20일 공개된 미국

임 후 100일 동안 각종 개혁 정책을 적극적

혁도 약속했다. 미국 초당파 정책연구소인

공영방송 NPR와 PBS 공동 여론조사 결과

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바이

퓨리서치센터 조사에서 취임 100일 지지율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1%로 취임 후 최

든 행정부의 취임 100일 목표는 △코로나

은 59%로 로널드 레이건(67%)과 버락 오

저치를 기록했다.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

19 보건 위기 사태 수습 △추가 재정부양책

바마(61%) 전 행정부에 이어 세 번째로 높

한 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40년간

(미국 구조 계획·America Rescue Plan)과

은 수준이었다.

가장 일 못한 대통령’으로 꼽혔다.

인프라 투자 계획(Build Back Better Plan)

그러나 취임 11개월인 현재 코로나19 대

년 대선에 참여하는 재외선거인은 총 20만

이 종료되는 1월 8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신

명 정도로 예상되며, 12월 27일 기준 미국 재

고 신청을 마치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

차기 대선을 75일 앞둔 시점에 박근혜 전

외동포 선거인 등록은 약 2만5천명에 불과한

다. 휴스턴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12월 말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발표, 대선 국면에 영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률이 높은 도시로는 뉴

까지 한인타운과 케이티 아시안타운 H마트

향을 끼치게 됐다. 그러나 20대 대선에 대한

욕, LA가 4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휴스턴

앞에서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를 받고

재외동포들의 관심에 비해 대통령 선거 참여

총영사관은 12월 28일 기준 재외선거인 신

있다. 그동안 재외동포사회에서는 재외국민

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률은 5%에 불

청 101명, 국외부재자 신청자 1천641명, 총

참정권 확대와 권익향상을 높이기 위해 공

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천742명을 기록했다. 19대 대선 때 재외선

관투표 외 우편, 팩스, 전자투표 방식 도입

시작된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전세계 170여

거인 200명, 국외부재자 2천160명에도 미치

을 위해 적극적인 로비활동을 벌였지만, 내

개 공관에서 진행됐지만, 현재 추세로는 내

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재외선거·신고 신청

년 20대 대선에서의 도입은 불가능해졌다.

10.‘응답하라’ 20대 대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A 29


A 30

DEC 31, 2021 KOREAN JOURNAL

휴스턴 한인사회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리안 저널 임직원 일동

2022년 신년사

새해가 주는 가장 큰 선물 ‘희망’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여 우리 동포 사회에도 걱정과 불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휴스턴 한인회가 휴스턴 한인사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

안을 안겨주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자부심을 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 바랍니다.

특정 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사

집시다. 지난해 코로나와 아시안 혐

라져야 합니다. 우리 총영사관은 휴

오범죄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우

우리 총영사관은 동포들을 직접

지난해에도 우리 모두는 코로나

스턴 경찰국과 공동으로 우리 동포

리 민족의 저력은 위기 때 더욱 빛

만나는 영사업무뿐 아니라, 한미관

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들이 아시안 혐오범죄 피해를 입지

난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줍니다.

계 발전, 우리기업 활동 지원, 참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않도록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습니

동포 여러분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용사 보훈사업, 한국문화 홍보 등 다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다. 휴스턴 경찰국과 공동으로 Live

당당하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총영

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증

이라 기대하였지만, 델타 변이에 이

Together 캠페인을 벌여 우리 동포

사관도 우리 한인커뮤니티가 미국

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어 최근에는 오미크론 변이까지 발

들을 위한 보호활동을 전개하였고,

사회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함

해 총영사관은 민원인들의 결제 편

안명수 주휴스턴총영사

생하면서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싸

휴스턴 중서부경찰서와 샌안토니

께 협력하겠습니다.

의를 위해 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

새해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은 희

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

오 동부경찰서에 한식도시락을 전

하였으며, 총영사관과 멀리 떨어져

망일 것입니다. 지난해의 고단함은

포들이 개인위생에 철저히 한 덕

달하며 우리 국민보호에 관심과 협

올해는 한미수교 140년이 되는

사시는 분들을 위해 영사관 직원이

비워 내시고 그 자리에 새해의 꿈과

분에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

조를 당부하였습니다.

해입니다. 한 세기 반을 지나며 한국

직접 찾아가서 민원업무를 처리해

희망을 가득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

과 미국은 혈맹이 되었습니다. 현재

드리는 순회영사서비스를 13차례

다. 올해는 뛰어난 지혜와 리더십을

라고 생각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다시 움츠러들

동포 여러분, 대한민국은 이제 선

의 한미동맹은 과거의 수직적 관계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민원서

가진 검은 호랑이를 뜻하는‘임인년

었지만, 새해에는 코로나를 극복하

진국 대열에 올랐습니다. 한국의 경

에서 탈피하여 보다 평등한 관계로

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壬寅年)’입니다. 지금의 고난을 유

고 동포사회에 활력이 돌아오길 기

제력은 세계 10위, 국방력은 세계 6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제 미

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제20

연하게 극복하고 모든 분야에서 더

원합니다.

위이며, 정치적으로도 완전한 민주

국이 필요로 하는 파트너로 성장한

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예정되어 있

불어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는 한 해

주의를 이뤘다고 평가받습니다. 최

것입니다. 한미 양국간 유대강화의

는데 선거에도 많이 참여 해주시길

가 되길 소망합니다.

작년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미국

근에는 한국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촉매제 역할을 하고 계신 동포분들

바랍니다.

내에서 아시안 혐오범죄가 증가하

사랑을 받으며 문화강국으로까지

을 응원하며,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31


A 32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33


A 34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휴스턴 한인사회

A 35

2022년 신년사

함께 걸어가는 활기찬 한인회! 제33대 휴스턴 한인회 윤건치 회장 및 정승환 수석 부회장 Dear My Fellow Korean American Houstonians:

encourages participation across all generations. We also want to participate actively in mainstream

존경하는 휴스턴 한인동포여 러분!

It has been a difficult two years

Houston activities and become a

under the pandemic. Despite all

well-known and well-respected

the hardship that we have faced,

community in the greater Houston

we have been able to maintain our

Area. Our goal is to receive more

integrity. We were pleasantly sur-

government funding that we de-

prised that over a thousand of you

serve and plan to get more grants

이상의 동포들이 참여해 동포사

의 권리나 혜택을 떳떳하게 누리는

came to vote for the next President

from various foundations to help

회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보여주

모범적인 33대 휴스턴 한인회가 될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of

grow our community.

셨습니다.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

With Covid still amongst us,

지난 펜데믹 2년동안은 전 세계

이러한 열정에 감사 드리고 새해

임인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and Community Center of Houston

please be cautious so that we can

가 공포속에 고난과 역경의 우울한

에는 모두 일어나 함께 가는 활기

이 모두 이뤄지고 동포 여러분의 가

(KAACCH). With such enthusias-

overcome this pandemic togeth-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 한인회, 동포 여러분들이 참여할

정과 일터에서 행복이 가득하길 기

tic participation, we plan to carry

er. We wish you nothing but the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휴스턴

수 있는 한인회, 새로운 시대에 맞

원 드립니다.

this momentum forward as we

best for the up-and-coming year.

한인동포들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

게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한인회를

work together for a brighter future

Happy New Year!

셨고 앞으로도 잘 이겨내실 것이

만들고 주류사회에도 적극 참여해

라 믿습니다.

휴스턴에서 인정받는 한인회가 되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는 천 명

제33대 휴스턴 한인회 윤건치 회장 및 정승환 수석 부회장 올림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in the up-and-coming year. We would like to have a Ko-

Casey Youn and Scotty Jung

rean American community that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2022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그 어

팬데믹 시대, 코로나와 함께 갈

사회들을 이어주는 소통의 다리가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수 밖에 없는 시대, 우리는 서로 손

되어 머지않아 반드시 실현될 평화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을 잡아주었습니다.

와 통일의 굳건한 주춧돌의 소임을

내년은 호랑이(범) 해입니다. 호

느 때보다도 간절한 마음으로, 설레

그 누구도 절망하지 않도록 힘

는 마음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마음

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바

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라보는 눈빛에는 살뜰한 정겨움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은 종

호랑이는 강직하고 활달하며 포용

가득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코로

식되어야 합니다. 전쟁은 종식되고

력과 통솔력을 겸비한 우리 민족성

나 시대의 진정한 뉴노멀이라고 생

한반도에는 평화가 반드시 실현되

을 상징해왔습니다. 2022년 임임년

각합니다.

리라 믿습니다. 가장 평화롭지 않

검은 호랑이 우리 민족은 지구촌에

았던 한반도는 가장 평화로운 땅

새로운 화합의 메시지를 가져올 것

이 될 것입니다.

입니다. 비상하는 대한민족이 될 것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 우리 동포사회는 ‘더불어’라는 잔잔한 기 적을 이뤄냈습니다.

다할 것입니다.

상징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설화 속

100년만의 역병, 120년만의 혹한

지난 9월 출범한 제20기 민주평

도 우리의 ‘하나됨’을 막지 못했습니

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터협의회의

21세기 지구촌의 평화를 선도하

다. 동포사회를 포함해 텍사스를 덮

79명의 자문위원들은 섬김과 나눔

는 사명은 평화를 사랑하는 8천만

친 극한 위기에 우리 동포들은 좌절

을 실천하는 일꾼들이 될 것입니

겨레 우리민족의 몫이 될 것이라 믿

하지 않았습니다.

다. 우리 자문위원들은 민족의 염

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조속히 실

원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

현되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위기를 더 큰 도약의 발판 으로 삼았습니다.

랑이는 우리 민족의 용맹과 위엄을

현의 메신저로서 동포사회와 지역

이며 동포사회에 큰 희망을 안겨줄 것입니다.

박요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장

풍요로운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과 나무의 기운으로 값진 결실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휴스턴 동 포 여러분!

올해 임인년(壬寅年)의 임(壬)자 는 수(水)의 기운이며 인(寅)자는 목(木)의 기운이라 고 합니다. 물을 머금고 피어나는 새싹처럼 올 한 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값진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 로 기원 드립니다.

휴스턴 동포들의 미래를 위한 발 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고 계속 뛰고 있음을 압니다.

지난 2년간 휴스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 믹으로 우리 일상에 큰 변화가 일 어났고 어려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 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휴스턴 동포님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두 발 벗고 뛰었고

65세 이상 분들의 회원 가입에 적 극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휴스턴 동포 여러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저희 노인회도 지난 2년간 너무 도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간 여섯 분이 소천 하셨습니다. 다행히 한 분만 코로나19로 소천 하셨습니다.

저희 휴스턴 노인회원들 말 없는 기도와 간구로 휴스턴 동포 여러분들께 2022년 임인년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연로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 심히 걱정은 되지만,

휴스턴 한인노인회 회장 이흥재 외 회원 일동


A 36

DEC 31, 2021 KOREAN JOURNAL

휴스턴 한인사회

“초대합니다” 2021 KAGC 풀뿌리 휴스턴 세미나

한인중앙장로교회 토요 한글학교 오픈

30일(목) 오전 11시 30분 Fairfield Inn & Suite 호텔에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시민참여센터(회장 김기

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이지만 소수

이번 세미나는 한인풀뿌리컨

정예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퍼런스(KAGC)를 비롯해 재외동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포재단과 휴스턴 총영사관, 그리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니다’를 선택한 뒤 링크나 이미지 를 클릭하여 바로 등록을 진행하

훈, 이하 KACEL)가 주최하는 2021

평소 풀뿌리 운동에 관심있던 학

년 풀뿌리 휴스턴 세미나가 금주

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설명의

30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기회가 되고 특히 휴스턴에 국한돼

유승희 인턴십 디렉터에 의하면

이재호)는 교회 교육프로그램 일

한글학교 김철민 교장은 “한글

4시까지 메모리얼 지역의 Fairfield

있지 않으므로 겨울방학을 이용해

세미나는 약 4시간 30분 정도 이어

환으로 진행해왔던 주일 한글학

교육이 주일 1시간에서 토요일 3

Inn & Suite 호텔에서 개최된다.

텍사스 인근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지며,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

교를 2022년 봄학기를 시작으로

시간으로 늘어나는 만큼 좋은 프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으로 행사 후 도시락을 제공한다.

토요 한글학교로 새롭게 업그레

로그램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만

이드 한다.

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무

시민참여센터는 매년 텍사스 지

고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가 함께

2022년 봄학기부터…8일 등록 마감

주관한다.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면 된다. 등록 마감일 이후는 20 달러 추가 비용이 부과된다.

역을 대상으로 풀뿌리 세미나를 열

지난해는 2020년 선거에서 재선

세미나 참석에 대한 문의 및 사전

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풀뿌

에 성공한 텍사스 형사 항소법원의

예약은 전화 713-679-0570(유승

1월 22일 개강을 목표로 1월 8

료 한글교육에서 유료 한글학교

리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버트 리차드슨 판사와 데이비드 뉴

희)나 이메일 KacelTexas@gmail.

일까지 온라인으로 학생 등록을

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만

여름에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인

웰 판사가 연사로 나와 학생들에게

com 으로 하면 된다.

접수하고 있다.

큼 한글교육에 필요성을 느끼는

풀뿌리 컨퍼런스(KAGC)에 참가해

미국의 재판제도와 항소법원의 역

*장소: Fairfield Inn & Suite

봄학기는 5월 14일까지 총 16

학생들이 선택적으로 등록할 것

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할 등을 소개했다. 윌 히크맨 이사

Houston 호텔(11080 Katy Frwy,

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

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토요

으로 인해 모든 대면 행사들이 취

도 교육이사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Houston, TX 77043)

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한국어와

한글학교는 후발주자이지만 오랜

한국문화 위주의 커리큘럼이 제

역사를 갖고 있는 교회 한글학교

공될 예정이다. 대상은 만 4세 프

의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하고, 한

리킨더 부터 12학년까지로, 간식

국어 교원자격증이나 교사 경력

비 포함한 등록비는 250달러이고,

이 있는 능력있는 교사들도 현재

1명 이상 자녀를 보낼 경우 20달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러씩 추가로 할인된다.(둘째 자

그밖에 자원봉사 학생도 9학년

녀 230달러, 셋째 자녀 210달러)

이상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등록을 원칙으로 하며, 교회 홈페이지(www.kcpch.org) 에 들어가 상단 ‘다음세대’→‘한글 학교’→‘공지사항’→‘2022년 봄학 ▲ 2020 KAGC 휴스턴 세미나

기 토요한글학교 등록을 공지합

모집하고 있다. *등록 링크: https://forms. gle/VyHRTGB448S13S8t8 *담당/문의: 오시영 목사, 김선 일 장로, 김철민 집사

우드랜드 한국학교 2022년 봄학기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1월 23일 개강… 일요일 오후 시간대로 차별화 하면서 우려도 있었지만, 30명 모

로그램을 소화한다. 대상은 유치부

수 있다. 등록금은 첫째 자녀 275

2021년 가을학기에 개교한 우

집 정원에 100% 등록하며 좋은 출

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리고 성인반

달러, 둘째 자녀 255달러, 셋째 자

드랜드 한국학교(교장 이의순, 이

발 속에 첫 학기를 성공적으로 마

도 함께 운영된다. 특별활동으로는

녀는 225달러로 할인된다.

사장 조영애)가 2022년 봄학기 학

쳤다. 우드랜드 한국학교는 매주

동요, 노래 율동 및 합창, 미술, 공

봄학기는 오는 1월 23일(일) 개

사일정을 공개하고 학생등록을

일요일 오후 3시 15분부터 6시 15

작 수업이 있고, 악기 연주를 할 수

강하며 한 주 전인 16일(일) 오후

받고 있다.

분까지 3시간 수업을 진행하며, 한

있거나 초보자라도 악기를 갖고 있

3시~5시에 등록을 받는다. 현장

국어, 문화, 특별활동, 인성교육 프

는 경우 오케스트라반에서 활동할

등록 외 우편메일과 이메일 등록

코로나19 기간 중에 학교를 개교

도 가능하다. *등록장소: 4881 W. Panther Creek Dr. The Woodlands, TX 77381 *이메일 접수: youngcho1016@ gmail.com *문의: 832-661-8870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37


A 38

DEC 31, 2021 KOREAN JOURNAL

휴스턴 한인사회

이민개혁안 물 건너갔나? 플랜 C도 거절됐지만 역전의 기회 여전히 남아있어 라고 1차, 2차때와 동일한 거절 사

화당으로 나누어진 이런 상황에서

도 245(i) 조항 혜택을 보았다. 245(i)

유를 밝혔다.

부담이 될 수 있다. 50명의 민주당

조항은 이미 과거에 제정된 법이므

무려 세 번의 예산안이 같은 이유

상원의원 전체가 찬성하면 해리스

로 서류미비자 구제를 위한 새로운

로 거절되었다는 것은 바이든 대통

부통령이 한 표를 던져 51대 50으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령이 공약한 이민개혁안이 좌절되

통과되고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

또한 상원행정관이 세 번째 플랜

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면 된다. 2명의 민주당 상원의원이

C까지 거절함으로서, 오히려 이를

그러나 이민 변호사들은 오히려

향후 행로에 관건이 될 수가 있다.

계기로 처음 내놓았던 플랜 A 즉,

안으로, 통과될 경우 약 700만 명이

긍정적인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

두 번째 가능성으로 245(i) 조항의

불법체류자에게 처음부터 영주권

구제 대상이었다. 이것은 영주권을

치고 있다.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2001년

을 주는 법안으로 표결을 부칠 수

<사진제공> 우리훈또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2주전 엘리자베스 맥도나우

부여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권까지

첫 번째, 상원 행정관의 의견을

도에 시행되었던 245(i) 조항은, 불

도 있다는 기대로 하고 있다. 특히

(Elizabeth MacDonough)상원행정

획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단

무시하고 법안을 투표하여 통과시

법체류자 구제안의 일종으로, 영주

민주당은 2022년 중간선거에서 하

관은 세 번째로 시도한 불법체류자

지 예산안 통과를 위해 플랜 A나 B

키는 방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

권 패티션이 승인된 사람들에게 신

원과 상원의 다수당을 놓칠 수도 있

구제안을 또 거절했다.

에 비해 이민개혁안 내용이나 예산

다. 그동안 이민옹호단체들은 해리

분이 없더라도 미국 내에서 벌금 1

는 상황에 놓여있어, 오히려 상원행

민주당 사회 예산안에 부착된 플

규모를 상당히 축소시켰다. 그럼에

스 부통령에게 이 방법을 진작 사용

천 달러의 벌금만 내면 미국을 떠나

정관을 통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이

랜 C는 2011년 1월 1일 이전에 입

도 불구하고 상원행정관은 예산안

하라며 결단을 촉구해왔다. 문제는

지 않고도 영주권 취득 수속을 받을

민개혁안 원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

국한 불법체류자에게 5년간 취업증

에 이민 개혁안을 부착하는 것은

민주당 상원의원 중 2명이 반대를

수 있 영주권 인터뷰 신청을 할 수

일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 이민옹호

을 주고 5년 더 연장할 수 있게 하는

예산 영향보다 더 큰 정책의 변화

표명하고 있어 50대 50 민주당과 공

있게 허용한 제도이다. 많은 한인들

단체들의 시각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 건립된다 재외동포재단-서울대-시흥시 3자 MOU 체결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시

체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

김성곤 이사장은 “인천공항과

재로 양성하고, 재외동포와 모국

KTX역에 인접하여 재외동포분들

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토록 한다

의 접근성이 우수한 서울대 시흥캠

는 목적을 갖고 있다.

퍼스의 첨단 교육기반시설을 잘 활

흥시(시장 임병택)가 한국시간으

각 기관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용하여, △동포 차세대 맞춤형 연

로 29일(수)에 「재외동포교육문

부지 내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수 확대, △한상-모국 간 상생발

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

가칭)」의 성공적 건립, ▲각 기관

전 교육, △재외동포 디지털아카

흥캠퍼스 내에 건립 추진하는 것

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

이브 구축 및 활용, △동포 네트워

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적 활용, ▲사회공헌과 공공성에

크 활성화 및 정보제공 뿐만 아니

체결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 밝혔

기초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류

라 국내체류동포 인식개선 및 교

다. 이번 업무협약은 750만 재외동

협력 증진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

육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포 및 국내 체류동포를 한민족 정

기로 뜻을 모았다.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재외동포재단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39


A 40 A

DEC 31, 2021 KOREAN JOURNAL

휴스턴 한인사회

창간 40주년 코리안저널 한인뉴스전문방송 USKN과 손잡고 영상서비스 제공 2022년 창간 40주년을 맞이한 코리안저널이 한인뉴스전문방송 USKN의 영상뉴스 헤드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이미지의 QR코드를 검색하면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USKN뉴스는 디렉TV를 통해 전미주 기본한인채널로 제공되며 온디맨드코리아 VOD와 IPTV 티보등을 통해 전세계 한인들에게 24시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주 코리안저널의 지면을 통해 독자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N JOURNAL DEC 31, 2021

미국 소식

A 41

미국 고용시장 열기 화이트칼라 임금도 대폭 오른다 미국 고용 시장의 열기와 인플

경제 전문가들은 임금 상승이

레이션 압력 속에 시간제 근로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

직원들은 업무와 스트레스 증

뿐만 아니라 화이트칼라의 임금

시 임금의 추가 상승을 야기하

가의 대가로 임금 인상을 기대한

도 많이 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

는 임금-물가 악순환을 우려하

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고 있다.

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어소스어츠의 조사에 따르

신문이 인용한 미 연방정부 자

WSJ은 대졸자의 경우 올해 금

면 은행들은 급여 인상과 보너스

료에 따르면 모든 민간 부문 종사

융, 법무, 기술 등 분야에서 급여

로 지난해보다 10∼35% 많은 돈

자의 임금은 3분기에 4.6% 올랐

가 대폭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을 지급했다.

다. 이 중 소매유통과 접객업 등 분야의 상승 폭이 컸다. 관리·경영·금융 등 직군의 임금 은 같은 기간 3.9% 올라 전체 직

“각국 중앙은행, 달러 의존 낮추고 금 보유 10년새 15%↑”

급여 컨설팅업체 존슨어소시

소프트웨어 업체 코더패드의 어

어츠의 앨런 존슨은 금융 분야에

맨다 리처드슨 최고경영자(CEO)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과 공적

각국 중앙은행의 이런 움직임에

서 “급여에 대한 압력이 매우 높

는 전 직원 약 40명의 급여를 10%

기관이 외화준비 자산으로 미 달

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으로 달

다”고 말했다.

올리기로 했다.

러화를 대신해 금 보유량을 늘리

러 공급량이 계속 불어나 달러 가

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치가 크게 떨어진 것이 주된 요인

군보다는 낮았지만, 해당 직군만

그러면서 “고객사들은 직원이

그는 동종 업계 재무 책임자들

놓고 보면 2003년 이후 인상률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신종 코로나

의 모임에서 인플레이션과 기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가장 높았다.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인재 수요에 맞추려면 10% 인상

닛케이)은 세계금협회(WGC) 자

달러 가치는 리처드 닉슨 미 행

이달 초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로 고용을 줄였다가 이제 경제가

이 필요하다는 공통 인식이 있다

료를 인용, 최근 10년간 세계 중앙

정부가 금본위제를 폐지한 1971

콘퍼런스보드의 조사에서는 미

회복하자 직원들에게 일을 많이

는 것을 알고 인상률을 이같이 결

은행이 늘린 금 보유량은 총 4천

년 이후 50년 사이에 50분의 1 수

정했다며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500t이 넘는다고 26일 보도했다.

준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기업들이 계획한 내년 평균 임금 인상률은 3.9%로, 2008년 이후 가 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원들을 다른 업체에 빼앗 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올해 9월 현재 세계 중앙 은행의 전체 금 보유량은 약 3만

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미국의 통화 공급량이 50년 동 안 약 30배로 불어난 결과다.

6천t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15%

금은 미 국채 등 달러화 자산

증가했고, 1990년 이후 31년 만의

과 비교할 때 금리 수익을 기대

최대 수준이 됐다.

할 수는 없지만 특정 국가의 경

폴란드의 중앙은행은 2019년

제 상황과 직접 연결되지 않고 세

금을 100t 정도 사들였고 헝가리

계 금융시장 혼란도 견뎌내는 장

는 올봄에 금 보유량을 종전의 3

점이 있다.

배인 90t 수준으로 늘렸다. 또 올해 들어 9월까지 태국 중앙 은행이 90t, 인도가 70t, 브라질이 60t가량의 금을 매입했다.

신용 리스크나 거래 상대의 파 탄 위험이 없다는 점도 각국 중앙 은행이 선호하는 이유다. <연합뉴스>


A 42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43


4444 A

SINCE SINCE1982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SINCE 19821982 A 4545


A 46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미국 소식

미국서 소고깃값 치솟아도 축산농가 망해가는 까닭은? 미국에서 소고깃값이 치솟지

는다고 전했다.

일 잘한 미국 대통령 1위는 오바마…

한 인수합병을 통해 시장 점유율

만 정작 축산업계에는 망조가 들

소고기는 비싸지는데 축산업

을 35%에서 85%까지 끌어올렸다.

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7일

자는 가난해지는 까닭으로는 소

축산업계와 공정거래 전문가

보도했다.

수 정육업체의 이익 가로채기가

들은 4개 기업이 경쟁을 무너뜨

지목된다.

리고 가격까지 설정하고 있다고

미국 소고기 가격은 최근 1년간

A 47

바이든 최하위권

20% 정도 올라 인플레이션(지속

미국 정육업계에서는 타이슨, 카

적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주된 요

길, 내셔널비프패킹, JBS 등 4개 대

NYT는 공급이 줄어 값이 올랐

1981년 이후 지난 40년간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공화당)과 바이든

인으로 거론됐다.

기업이 시장 지배적 위상을 갖고

지만 도축장에서 수요가 줄어 축

대통령 7명 중 버락 오바마 전 대통

대통령(민주당)은 각각 3%로 최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계 납품가가 떨어졌다고 최근

령의 직무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다

위권이었다.

상황을 설명했다.

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내년 1월 취

민주당 지지층 중에서는 오바마

임 1년을 맞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 대통령이 59%로 압도적 1위를

최하위권이었다.

차지했고, 다음으로 클린턴(19%),

NYT는 수익성이 떨어져 폐업 한 미국 축산업자가 50만명이 넘

이들 업체는 1980년부터 왕성

주장한다.

정육업계가 시장 지배력을 앞세 워 농장 납품가를 후려쳐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 가격을 끌어올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레이건(8%), 바이든(5%) 순이었다.

이윤을 늘렸을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9월 13~19일 자체 확보한 패널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레이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는

1만3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42%)과 트럼프(37%) 전 대통령이

보고서를 통해 “정육업체들이 시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다.

1∼2위에 올랐다.

장지배력을 남용해 점점 더 많은

지난 40년간 대통령 직무를 가장

공화당 지지층 중에서 레이건 전

이윤을 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 수행한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

대통령은 남성, 백인, 30세 이상, 대

하느냐는 문항에 응답자의 35%는

졸 이상 학력자에게서 1위를 차지

민주당 소속인 오바마 전 대통령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성, 히

을 꼽았다.

스패닉, 18~29세, 대졸 미만에서 수

오미크론·물류대란에도

다음으로 공화당 소속인 로널드

미국 연말 쇼핑 매출 급증

레이건(23%), 도널드 트럼프(17%),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성, 인종,

민주당 소속인 빌 클린턴(12%) 전

연령, 학력에 상관없이 응답자들

대통령이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이 오바마 전 대통령을 가장 많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인 2019년 연말 쇼핑 시즌과 비교

마스터카드의 스티브 사도브 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공화당)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하면 10.7% 늘었다. 다만 마스터

임고문은 “공급망과 노동력 문제

이 4% 지지를 받았고, 조지 H. W.

하고 물류 대란까지 겹쳤지만 연

카드의 예상 증가율(8.8%)보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소비자

말 쇼핑 시즌 매출은 17년 만에 가

조금 밑돌았다.

들은 선물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AP·

분야별로 보면 의류 매출이 1

로이터 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년 전보다 47% 증가했고 보석과

마스터카드 결제망 내의 온라인

전자제품 매출도 각각 32%, 16%

과 오프라인 매장 판매 활동을 추

늘었다.

온라인과 매장으로 몰려들었다” 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지난해 코로나19 대 유행으로 소비를 제대로 하지 못

적하는 마스터카드스펜딩펄스에

온라인 판매는 1년 전보다는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크리스

11%, 2019년보다는 61% 증가해

마스이브인 12월 24일까지 자동차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쇼핑 분야

다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판매를 제외한 미국 소매 판매는 1

가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력 부족, 물류 대란 등이 계

년 전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

속되면서 소비자 물가가 급등하

이는 17년 내 최고 증가율이며

지하는 비중은 20.9%였다. 백화점

는 등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다고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

매출도 2020년보다 21% 증가했다.

분석했다.

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보복 소비가 일어난 것으로 봤다.

<연합뉴스>

위에 올랐다.

꼽았다.

<연합뉴스>


A 48

DEC 31, 2021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하루에 이웃 목숨 두번 구한 미국 열한살 소년 영웅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 에요.” 미국의 11세 소년이 하루에 두 번

美 CDC,

데이비언은 바로 기도가 막혔 을 때 하는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을 시도했다.

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고 불 이 난 것을 알았다. 차를 돌려 가보니 집 뒤편에서 작

이웃의 목숨을 구해 지역 영웅으로

그는 응급 의료 기술자인 삼촌의

은 불길이 오르고 있었다. 집 밖에는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

영향을 받아 6살 때부터 응급의료

차들이 있어 집 안에 사람들이 있는

일 보도했다.

인이 되고 싶었고, 유튜브를 보며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오클라호마주 머스코지시에 사는

하임리히법을 배웠다.

데이비언은 차에서 내려 현관문

무증상 감염자

11세 소년 데이비언 존슨은 레슬링

데이비언은 7학년 학생의 복부를

을 두드렸고, 데이비언의 어머니

과 농구,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를

쥐어짰고 3번의 시도 끝에 물병 뚜

도 경적을 울리며 911에 신고했다.

격리 10일→5일 단축 권고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하지만

껑을 빼낼 수 있었다. 데이비언 덕

이 소리에 5명이 집 밖으로 나왔

그는 지난 9일 하루에만 2명의 목

에 7학년 학생은 다음날 정상적으

고 불이 난 것을 보자 대피했다. 하

숨을 구했다.

로 등교할 수 있었다.

지만 한 할머니는 걷는 것이 불편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머스코지 공립학교 6학년인 데이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언은 이날 오후 5시께 또

집 밖으로 못 빠져나오고 있었다.

(CD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CDC는 또 코로나19 감염자와

비언은 이날 아침 학교 급수대에서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

접촉한 사람에 대한 격리 정책

숨을 헐떡이는 7학년 학생을 발견했

그는 어머니와 함께 저녁 예배를

있도록 도왔고, 안전하게 빠져나오

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현행 10

도 조정했다.

다. 물병 뚜껑이 목구멍으로 들어가

드리기 위해 교회로 가는 중이었다.

자 인사를 하고 다시 교회로 갔다.

숨을 쉴 수 없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데이비언은 한 집

사실 데이비언은 8살 때 그의 아

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27 일 권고했다. 단, 무증상 감염자는 격리기 간이 끝난 뒤에는 추가로 5일

CDC는 부스터샷(추가접종)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

데이비언은 할머니가 탈출할 수

을 맞은 사람은 감염자 접촉 이

버지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타

후에도 격리하지 않되 10일간

는 아파트에 뛰어 들어가는 것을 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적이 있다.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후

데이비언은 그의 아버지가 소

6개월이 지난 사람은 확진자 접

방관은 아니었지만, 그날 옳은 일

CDC는 “코로나19의 전염이

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

을 했다며 “나는 아버지를 존경한

통상 초기 단계인 증상 발현 이

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

다”고 NYT에 말했다. 그의 아버지

전 1∼2일과 이후 2∼3일 안에

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

는 지난 8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

발생한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됨

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CDC

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2세

에 따라 격리 기간을 변경하게

는 권고했다.

에 사망했다.

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 야 한다.

<연합뉴스>

머스코지 경찰서와 카운티 보안 관 사무실은 지난 15일 데이비언을 명예 요원으로 임명했다. <연합뉴스>

◀ 하루에 두번 이웃 목숨을 구한 11세 데이비언 존슨(오른쪽) 12월 15일 데이비언 존슨이 머스 코지 카운티 보안관으로부터 명예 부대원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49


DEC 31, 2021

A 50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주마가편 (走馬加鞭) 옛말에 “주마가편”(走馬加鞭)하라고 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라는 말이다. 보통 우리는 말 안 듣는 말에게 채찍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을 그렇지 않다. 달리는 말을 더 잘 달리도록 해 주라고 하 신다.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 욱 지혜로와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 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잠9:9)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하 나님께서는 “내버려 두신다”고 하셨다.

는 말이 있다. 주어진 사실에 어떤 태도를 갖느냐가 중 요하다. 사람이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관이 달라진다. 나쁜 습관이나 나쁜 태도나 고착된 부정적 인 생각은 참으로 고치지 힘들다. 위대한 음악가 모차르트에 관한 이런 이야 기가 전해지고 있다. 모짜르트는 음악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 게 항상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예전에 다른 데서 음악을 배운 적이 있습

과거 2021년은 지나갔다.

니까? 그렇다면 수업료를 두 배로 내십시오.

이제 새로운 날이 눈 앞에 다가왔다.

그러나 배운 적이 없다면 수업료를 반만 내

그러므로 미래지향적인 태도를 가지고 새

십시오.”

해를 시작해야겠다. 믿음의 성격은 언제나 미래적이고 소망적 이고 긍정적이다. 똑 같은 장소 똑 같은 시간에 두 사람의 사

그러자 사람들과 학부모들이 항의를 했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하루 아침에 잃고, 동방

“왜 음악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수업료

에서 가장 부자였던 모든 재물을 다 잃고, 동

를 반만 받고, 이미 잘 아는 사람에게 두 배

방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명예는 땅바닥에 떨

나 받습니까?”

어졌고, 사랑하는 아내마저 욥을 버리고 떠나

형수가 감옥 안에서 바깥을 내다보아도 두 사

모차르트가 대답했다.

람의 생각이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음악을 아는 사람은 잘못된 것을 알고 있

버렸고, 온 몸은 썩어 구더기가 득실거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 지 않았다.

한 사람은 창문을 내가 보며 이제 죽으면

기에 그것을 고치려면 내가 두배나 애를 먹

저 흙 속에 뭍이겠구나…. 하고 부정적인 생

으니까 두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음악

그는 입술을 끝까지 지켰다.

각을 하면서 두려워한다.

을 모르는 사람은 내가 원하는 대로 가르칠

욥은 원망과 불평대신 이렇게 고백했다.

수 있기에 노력이 적게 듭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다른 한 사람은 이제 죽으면 이 감옥을 벗 어나 참자유를 얻고 저 높은 푸른 하늘 저편 의 천국으로 올라가겠지…. 긍적적이고 미래적인 소망으로 밝은 미소를 띠며 죽음 건너편의 천국을 기다린다. 부정적인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없다. 영국 속담에 “태도가 사실보다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 한 해를 아픔과 슬픔 과 고통 속에서 살았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 욥처럼 특별한 잘못없이 억울한 좌절과 고 통을 당한 사람이 예수님 말고 이 세상에 누 가 있을까?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 리라”(욥23:10). 지금은 비록 처절한 고통 가운데 있지만 후 에는 정금같이 되어 하나님 앞에 서리라는 소 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 욥에게 하나님께서는 욥을 갑절이나 더 축복해 주셨다.


KOREAN JOURNAL

독자 기고

DEC 31, 2021

어느 선원의 눈물

A 51

김수동 목사 휴스턴 주를위한 교회 담임목사 남부개혁 신학교 전도학 교수

오늘은 12월 24일이다. 휴스턴 항구에 있는 배에 가

에서 화음을 넣어서 같이 불렀다. 그런데 한참을 부르

의 맨위의 조종실로 올라갔다. 그 곳에 올라가 보니 배

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 주고 크리스마스 축하 모

다가 보니 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는 연주하

를 조종하는 기계들이 있었고 바다가 훤히 보이는 좋

임을 하기 위해 일찍부터 서둘렀다. 어제 오후에 모여

면서 찬양하다가 울음이 터져 밖으로 나가버렸다. 이

은 장소였다. 그 곳에서 선원들과 신나게 뛰면서 찬양

오늘 있을 미팅을 위해 동역자들과 함께 준비를 했다.

어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같이 부르는데 자꾸 눈물

을 부르고 캐롤을 불렀다. 너무나 신나 하는 선원들을

처음 모임이라 어색했지만 할 곡들과 순서를 정하고

이 흘렀다. 성령님께서 이 모임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보니 우리도 기뻐 땀을 흘리며 찬양하며 노래를 불렀

기도한 후 헤어졌다.

터치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다. 복음을 전하고 중국 선원에게는 개인적으로 짧게

먼저 seafarers center에 가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원들에게 나는 한국에 살았는데 하나님이 나를 너

복음을 전하고 중국어 성경책을 나눠 주었다. 젊은 청

받지 않은 배를 찾는 것이 우선이었다. 당직 중인 채

무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분과 이 좋은 소식

년인 이들이 복음을 접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플린에게 갈 배와 항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첫 번째

을 나누고 싶어서 이 곳 미국에 왔다고 말해 주었다.

믿게 되면 중국 땅에 복음의 씨앗이 될 수 있으리라...

터미널을 어렵게 찾아갔다. 그런데 그 곳에 내 이름이

이후 안 변호사님이 나와서 복음 메시지를 강하게

이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이 모든 일들을 통해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터미널 안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전했다. 성령님께서 모임 속에 함께 하시며 그들의 마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것이었다. Seafarers center에서 보내줘야 하는 것인

음을 터치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참으로 감사하다. 청년시절 선교단체에서 뜨겁게 복음

데 아직 행정처리가 안 된 것 같았다. 할 수 없이 다른

모임을 마치고 선원들과 대화하는 중에 케네스 라

을 전하던 그 때의 마음이 회복되는 것 같아 참으로 감

항구를 또 어렵게 찾아가 두 번째 배를 찾아 선장에게

는 필리핀 선원이 와 자신을 소개하며 우리에게 감사

허락을 받아 배에 오를 수 있었다. 이 배는 필리핀 선

를 표현하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었다. 기도후 우리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그

원과 동유럽 조지아 선원들이 있는 배였다.

도 다같이 선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

사랑의 감격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하

준비한 대로 I’ve got peace like a river(내게 강같

간을 가졌다. 이 배 선원들은 배를 탄지 1개월 됐고 계

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그 일을 위한 작은

은 평화)를 모션을 가르쳐 주며 함께 불렀다. 찬양을

약이 아직 8개월 더 남았다고 했다. 배를 탄지 한 달 밖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일을 위해 귀한 동역자들

부르면서 찬양의 가사대로 우리의 속의 기쁨과 평화

에 안됐으니 모든 것이 힘들고 가족들이 생각이 많이

을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와 사랑이 선원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들었다. 모두

날텐데 이런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와서 같이 노래부르

휴스턴 항구는 이 곳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민족의 선

가 기쁘고 신나게 찬양을 따라 했다. 크리스마스 캐롤

고 찬양하니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그 가운데 성령님

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장소이다.

Feliz Navida를 부른 후 기타를 치는 한 선원을 앞으

께서 그들을 터치하셨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많은 수고와 노력이 따르지만 하

격스럽고 감사하다.

로 나오라고 해서 잘 하는 노래를 연주하며 부르라고

두 번째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 받은 배를 찾아 다

나님의 말씀대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산을 넘는 자들의

시켰다. 그랬더니 그 필리핀 청년은 우리가 가지고 간

니다가 어제 들어온 배를 발견했다. 필리핀 선원과 중

발걸음이 아름답고 복되고 영광스럽다(사52:7). 이 영

키보드로 O Holy Night을 연주하며 불렀다. 나도 옆

국 선원들이 있는 배였다. 선장이 허락해서 우리는 배

광스러운 사역에 귀한 동역자들을 초대한다.

김수동 목사 휴스턴 주를위한 교회 281-512-7108

안강익 목사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832-546-9925

안리자 휴스턴 성산장로교회 832-407-2005

Jessica Ham 동산교회 832-594-3251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48 84 A 52

SINCE 1982

교회 안내

DEC 31, 2021

KOREAN JOURNAL

교회 안내 A 52

DEC 31, 2021

KOREAN JOURNAL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49

교회 안내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KOREAN JOURNAL

DEC 31, 2021

A 53


A 54

목회자 칼럼

DEC 31, 2021

조의석 목사의

KOREAN JOURNAL

명언과 사람 사는 이야기

101세 철학자 - 김형석 교수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다 으면 고생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행복이 머문다

는 이유가 있는 부지런함... 이런 삶이 아름답다.

는 것이 그 분의 삶의 경험이다. 돌아가신 한동

그것이 남을 주는 것 같지만 사실 자신에게 행

대 김영길 총장이 한 말 ‘힘들게 공부해서 남주

복이었다는 진솔한 고백. 그래서 우리가 더 많은

자’는 것과 같다.

사람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서로 책임을 지자 고 권면한다.

그는 ‘100세를 살아보니’ 라는 주제로 심심찮게 신문에 칼럼도 연재하는데 뭐 인생을 달관한 사람

한 해가 저문다. 100세가 넘도록 살아도 하나

의 표현보다는 그저 아주 쉽게 초등학생에게 인생

도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는 그 분의 꼿꼿한 삶이

경험을 들려주듯 자신이 살아온 길을 이야기한다.

부럽고 물 흐르듯 부드럽게 남을 포용하는 포근

나는 얼마 전 대강절 주일 설교를 하면서 이 분

함이 가슴에 벅차다.

과 마광수 교수를 비교하며 둘다 한때 유명한 연

하나님은 인간을 참 신비하게 지으셨다. 자기

세대 교수이고, 둘 다 65세에 은퇴한 사람인데 마

만을 사랑하며 안으로 향한다고 행복이 있는 것

교수는 삶의 허무를 이기지 못해 일찍 세상을 버

이 아니라 남을 위해 고생해도 거기에 사랑의 마

지난 주 나의 칼럼의 주제는 “간결한 것이 아름

렸고, 김형석 교수님은 80세 때 약 1년 동안 아

음이 머물면 행복을 느끼도록 지으셨으니 말이다.

답다”는 독일 건축가의 한 마디였다. 사흘 전 한

무 일도 하지 않고 1년을 쉬었는데 너무 심심하

신문에 이제 90세 된 한국의 한 조각가의 인터뷰

고 보람이 없어 다시 집필과 강연 등을 열심히 하

기사가 실렸는데 그는 올해 90번 째 성탄절을 맞

면서 이제 100세를 넘기셨다. 그리고 10여 년 전

았지만 아직도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이야

사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가끔 후배들이 “여자

2022년부터는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 란 제

기 했다. 구태여 표현하자면 인생은 하늘에 걸린

친구를 소개해 드릴까요?” 물으면 “No” 하지 않

목으로 ‘ 생명 ’,‘ 별 ’, ‘ 사랑 ’ 을 주제로 한 시인이

조각 한 점 같은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고 여지를 남겨 두신다고 한다.

자 수필가 조의석 목사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소

*그동안 <명언과 사람사는 이야기>를 읽어 주 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개됩니다. 김형석 교수는 올해 101세를 맞았고 여전히 집

자기만의 유익을 위한 고생이 아니라 사랑이 있

필과 강연을 하고있는 최고령 철학자이고, 작가

는 고생, 열심히 일해서 얻은 수익을 어려운 사람

이다. 그가 80세 된 제자와 단둘이 마주 앉아 나

을 만나면 그에게 퍼주기도 하는 그런 삶. 만나는

누는 대화 가운데 삶을 돌이켜 보면 사랑이 있는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인생을 포기하지 않

고생이 행복이었다고 고백했다.

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때가 온다는 위로를 심

사랑이 있는 고생이라... 그러면 사랑이 없는

어주는 삶, 사랑이 있는 고생...

고생도 있다는 말인데 그런 고생은 행복을 가져

그냥 돈 많이 벌어 잘 살고자 하는 고생이 아니

다 주지 않는다. 고생은 하지만 거기에 사랑이 있

라 고생해서라도 뭔가를 이루어 남과 나누고자 하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별에게 묻는다> (2021)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 (2010) 시 집 <거듭남> (1991) 전화: 832-212-3339 이메일: Ischo610@gmail.com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A 55


56 A 56

SINCE1982 1982 SINCE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SINCE 1982 SINCE 1982

57 A 57


A 58

SINCE 1982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간판·배너·브로셔

건축 ·전기

업소록

공인 회계사

동물 병원

미용·이용

미용·스킨케어

디저트 카페

건강 식품

귀금속

건축·전기

떡집

묘목

공인회계사

꽃집

냉동·히팅

물리치료

법률

A 59


A 60

업소록

법률

DEC 31, 2021 KOREAN JOURNAL

보험

부동산

성형외과

식당

식품매니저

안경

병원

수영장 관리

알람 시스템

식당

연수 정수기

부동산

KJ ART&MEDIA

여행사

윈도우스티커, 배너, 감사패, 각종 트로피, 명함, 브로셔, 각종봉투

832-649-8620 / 713-467-4266

은행·융자

보험

선물센터

성형외과


KOREAN JOURNAL

DEC 31, 2021

이사

자동차바디정비

업소록

제과점

치과

치과

택배

학원

트로피·감사패

한의원

인쇄

자동차 판매·딜러

피트니스

카드 서비스

학원

유리

카이로프랙틱

자동차바디정비

전기 에이전시

카페나이트클럽

핸드폰

화장품

A 61


A 62

킬린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A

KOREAN JOURNAL DEC 31, 2021

코리안저널 어스틴 E-mail:skjung6511@hot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어스틴 소식

KOREAN JOURNAL DEC 31, 2021

“품세는 70부터” 어스틴 박장희 태권도 사범 2021년 온라인 품세 세계대회 우승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였지만 지금까지 계속해서 수련을

우리가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해오고 있고 특히 품세를 지속적으

그만큼의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어스틴 한인 사회

로 훈련해 오고 있었다.

는 것이다. 인생의 순리를 역리로

에 금빛 메달을 딴 한 태권도 사나

박장희 사범은 “내가 움직일수

받아들이는 순간 그만큼의 젊음을

이가 있다. 지난 12월 23일 ‘2021

있는 힘이 있으면 아마도 죽는 날

되찾는 것이다. 박장희 사범의 끊

년 온라인 품세 세계 대회 마지막

까지 태권도를 계속하고 싶다. 내

임없는 도전은 이순간을 살아가는

날 7050점으로 65세 이상 부분에

가 수련을 하는 이유는 우선 사랑

우리들에게 한가지 문제를 던져준

서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한 박장

하는 많은 태권도 후배들에게 본

다. 모두가 편안한 삶을 원한다. 도

희 사범이다. 자신을 영원한 태권

을 보이고 싶고, 이민사회에서 태

장을 후배지도자에게 넘기고 하루

도 사범이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권도를 삶으로 살아온 후배들에게

하루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는 1967년 태권도 오도관 제 13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그랜드 매스

목표를 세우고 그목표를 향할 계

회 승단 및 승급심사에서 검은띠

터의 품위를 지킬수 있는 것은 지

획을 세우고 세워진 계획에 의해

를 맨 15세 소년이 고희를 바라보

속적인 수련뿐이라는 사실을 말

움직이는 것이 세대를 뛰어넘는

는 시기에 세계 태권도 품세 대회

해주고 싶었다. 현실속에서 꾸준

강인함의 원천이 아닌가 생각한다.

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하여 영예

히 자신을 연마해 가기를 바라는

박장희 사범은 “죽는 날까지 도

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마음으로 오늘도 해나가고 있다.

복을 입고 수련을 할것이다. 삶의

박장희 사범은 한국에서 군 제

체력을 자랑하고자 하는것이 아

마지막 순간 내 옆에는 아내와 자

대후 하와이에서 시작된 태권도

니라 그렇게 해야 한다는 당위성

식 그리고 도복이 함께하기를 원

인생은 휴스턴을 거쳐 어스틴을

을 갖고 한살 나이를 더 먹을 수록

한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애

마지막 무대로 태권도와 함께 제

겸손하게 살기위해 오늘도 수련을

정을 갖고 있다. 태권도는 우리에

자를 양성하고 자신도 오늘 현재

쉬지않는 것이다. 많은 메달이 중

게 열정, 도전정신 그리고 건강을

까지 태권도와 함께 동고동락하

요한것이 아니라 태권도인으로서

선물로 줄것이다. 고희를 바라보

고 있다. 박장희 사범은 미국의 태

의 자격을 갖추기위해 쉴수 없는것

는 박장희 사범의 도전은 아직도

권도 명문가로 알려진 ‘로페즈 페

임을 말해주고 싶다. “ 라고 말했다.

끝나지 않았다.

밀리’ 를 지도했던 진정한 그랜드 매스터였다. 그는 최근 3년간 많은 대회를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지금 도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 었고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 시합이 없고 온라인으 로 대회가 진행되어 이번 마지막 날 행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 다. 지난 2019년 현역에서 은퇴하

512-828-2993 A 63


A 64

어스틴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어스틴 광고

A 65


A 66

어스틴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어스틴 광고

A 67


A 68

어스틴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어스틴 광고

A 69


A 70

킬린 어스틴 광고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어스틴 소식

KOREAN JOURNAL DEC 31, 2021

A 71

칼럼

변화하는 어스틴 한인사회와 한인 회장의 역할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의 시간이 흘렸다. 2011년 폴김회장

라는 것이라고 말들을 했던 것이다.

운 한인회장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임원진으로

의 재임 시대는 한인회장의 또다른

작금의 어스틴 한인회장은 과연

있다. 현재의 상황에서 새롭게 한인

함께 할수 있어야 한다.

최근 10년동안 어스틴 한인사회

모습을 보여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것인가를 바

회장이 해야할 일은 분명해졌다. 일

한인회장의 역할이 시대를 거쳐

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내가 어스

개인적으로 폴김 회장을 판단하는

라보는 한인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단 자원봉사를 할 준비가 되어야하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10년전

틴에서 삶을 시작할 때의 폴김 회장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사람들의 평

과거 10년전 폴김이 가진 존재감을

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여 한다. 어

의 폴김을 소환하는 이유는 그 당시

을 필두로 현재의 이희경 회장까지

가가 이 정도는 되어야 한인회장이

다시 요구 하는것 같다. 어스틴의 지

스틴 시와 테일러 시와 관계형성의

에 그가 이런 능력을 발휘해 보여주

역구도가 한인 사회에 변화를 요구

준비가 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오는

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번 한인회

하는 것이다.

많은 한인들에게 어스틴에 정착 할

장의 선거의 중요성이 이런 상황에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

서 스멀스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최근 테일러에 세워질 삼성반도 체 공장의 건설로 인해 어스틴 한인

이 필요하다.

누구나 한인회장이 될수 있지만

사회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마지막으로 이번 한인회장에 출

아무나 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보인다. 첫째로 인구의 변화이다. 한

마하는 사람에게 어스틴 한인 사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직무에는 책임

인이 많아진다는 것은 한인회의 역

가 요구하는것은 다음의 3가지 정도

과 의무 그리고 권한이 따른다. 그

할이 커져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다. 가장중요한 것은 산재 되어 있

것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회장이 되

두번째는 자원 봉사의 시간이 늘어

는 어스틴의 단체장을 하나로 뭉칠

어야 한다. 시간은 우리에게 많지 않

날 것으로 보인다. 즉 한인들에게 많

즉 연합회를 만들수있는 혜안을 갖

다. 취임식은 3월 1일 삼일절이다.

은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 많아질

고 있어야 한다. 둘째로 다양한 계층

기자가 바라본 2021년 12월 마지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는 어스틴시

을 아우르는 사람들을 한인회 임원

막, 한인회장의 출마자가 계시다면

와 테일러 시의 관계 형성의 필요

으로 구성할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

한인들이 바라보는 2022년 새로운

성이 제기된다.

세번째는 주류 사회와 소통할수 있

회장에게 요구하는 것에 귀기울이

는 능력을 갖고 있거나 그 일을 수

는 시간이되시기를 바라면서

어스틴의 한인사회는 최근 새로


A 72

어스틴 소식

DEC 31, 2021

KOREAN JOURNAL

미국 집값 상승폭, 두 달 연속 둔화 과열 진정 시작됐나 미국의 집값이 급등세를 이어갔

는 다소 둔화한 것이다.

바로 직전인 올해 7∼9월에 집중돼

으나, 오름폭은 두 달 연속 줄어든

WSJ은 두 달 연속 집값 상승폭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

이 줄어든 것은 과열된 주택시장

1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지수는

널(WSJ)이 28일 보도했다.

이 식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

17.1%, 2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지

다고 진단했다.

수는 18.4% 각각 오른 것으로 집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주택가

있다고 라자라는 지적했다.

격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

S&P 다우존스지수의 크레이그

계됐다. 역시 9월(10개 도시 지수

표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라자라는 “미국의 집값은 상당히

17.9%, 20개 도시 지수 19.1%)보다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10월 주택

높은 가격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는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19.1%

상승 속도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미국의 집값

지난 10월 집값 상승률은 지난

이 오름세를 유지하겠지만, 상승

여전히 높은 상승률이지만, 지난

34년간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지

폭은 계속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

8월 19.8%와 9월 19.5%에 비해서

만, 이보다 높았던 세 차례 경우가

고 전망했다.

올랐다.

<연합뉴스>

“식이섬유 많이 먹으면 항암 면역치료에 도움”

커피에서 오레오 쿠키까지… 美 식탁 물가, 내년에 더 오른다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겠다고 최근 밝혔고, 역시 유명 식

덮친 미국에서 내년에 식탁 물가가

품업체인 제너럴밀스와 캠벨수프

더 오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도 1월부터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이 27일 보도했다.

크래프트하인즈는 최근 고객사들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식료품 제

에 푸딩과 머스터드 등의 여러 제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많이

는 진행성 흑색종 환자 128명을

취가 적은 대조군의 60%에 비해

조사들이 2022년 초 소비자 가격

가격을 평균 5%, 최대 20%까지 올

먹는 고섬유식(high-fiber diet)이

대상으로 식습관이 치료 효과에

현저히 높았다.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그 대상도

리겠다고 통보했다.

항암 면역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했다.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하고 생

커피, 머스터드, 맥앤치즈, 과자, 마

식료품 가격의 줄인상 계획은 인

연구팀은 우선 설문조사를 통해

균 보충제는 전혀 먹지 않는 환자

요네즈, 냉동식품 등으로 다양하다.

건비, 재료비, 물류비 등 생산 비

의 항암 면역치료 반응률이 82%

리서치회사인 IRI는 내년 상반기

용이 도미노처럼 오르고 있기 때

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 MD 앤더슨

이들의 식습관을 살펴봤다.

암센터의 제니퍼 와고 박사 연구

그 결과 37명은 채소, 과일, 콩류,

팀은 고섬유식이 암세포가 전이

통곡물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시중에서 파는 생균 보충제를 먹

된 진행성 흑색종(melanoma: 치

매일 최소한 20g 이상 먹고 있었고

은 생쥐군은 항암 면역치료에 쓰이

WSJ은 내년 식료품 물가 상승이

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달 1982

명적 피부암)의 치료 효과를 높이

나머지는 식이섬유 섭취량이 너무

는 면역관문 억제제에 반응을 방해

모든 분야에 걸쳐 최저 2%에서 최

년 이후 가장 큰 폭인 6.8% 급등했

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 2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면역 항암치료를 받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식·식료품 가격이 평균 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문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물가지표인 소

전체적으로 식이섬유를 충분히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과학 전

유명 제과업체 몬델리즈는 내년

주로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PCE)

섭취하는 환자는 항암 면역치료

문지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1월부터 쿠키와 캔디를 비롯한 제

가격지수도 같은 달 5.7% 올라 역시

의 반응률이 76%로 식이섬유 섭

발표됐다.

품 가격을 미국에서 6∼7% 인상하

39년 만의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킬린 교회

KOREAN JOURNAL DEC 31, 2021

A 73

종교 칼럼

저희와 회계할 때 (마태복음 25:14-30) 마태복음 25장은 믿음생활 즉 신앙

란트를 받은 사람입니다. 한가지는 잘

2) 두려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트를 남기고, 2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몰츠 박사는 새로운 사실을

의 핵심을 정리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는 사람 같습니다. 로마서에는 7가

나는 아무 것도 못해. 내가 한다고 해

결산 하실 때에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발견하게 되는데 실제로 얼굴이 예뻐

세 가지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10처

지 은사를 말하고, 고린도전서에는 10

서 교회 성장에 보탬이 되나. 나는 있으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신을 못생

녀 비유는 구원의 문제를 말씀하시고

가지의 은사를 말합니다. 그 외에도 더

나 마나 한 사람이야. 내가 나이가 몇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겼다 생각하고 움츠러드는 사람들이

달란트 비유의 말씀은 하나님과의 수

많은 은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

살인데 내가 전도한다고 그 사람이 믿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

직관계를 말씀하시고 양과 염소의 비

이 받은 은사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나 뭐. 등등 아니면 내가 하다가 잘못

찌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달란트

까요? 그것은 얼굴은 변했지만 마음이

2) 사회생활 하는데 쓰라고

되면 어떻게 해? 성가대 하다가 틀리

차이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5 달

변화되지 못하여 여전히 ‘못난 사람’ 이

고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생활을

아나운서, 영화배우, 학교 교사 (대

면 어떻게 해? 실패가 두려워서 못하

란트 받은 사람이나 2 달란트 받은 사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습니

총정리한 말씀이 마태복음 25장이라

학 교수), 엔지니아, 사무직, 세일즈

는 사람. 나섰다가 실패하고 비웃음거

람이나 똑같이 칭찬을 해 주십니다. ‘

다. 몰츠 박사에 의하면 각 사람마다 얼

고 생각합니다.

맨, CEO (조직, 관리) 정치가, 행정가,

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가만히 있으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을 하십

굴이 있듯이 사람마다 마음의 얼굴이

사업가 등등. 사회생활 하면서 직장에

면 중간은 가는데 시도했다가 열매가

니다. 충성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주

있다고 합니다. 만일 내 마음의 얼굴을

1. 달란트 비유

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라고 재능을

없으면 어떡하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5달란트, 2 달란

주셨습니다.

유 말씀은 인간사 수평관계를 말씀하

인의 말에 즉각 실천을 시도하는 것입

상처 난 그대로, 삐뚤어진 그대로, 찌그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때 멈칫거리

니다. 반면에 게으른 종은 가서 장사는

러진 그대로, 열등감을 가진 그대로 남

지 마세요. 주저하지 마세요. 바로 시작

하지 않고 두려워하며 땅을 파고 묻어

겨두면 그 사람은 외모의 변화에 관계

2. 한 달란트 받은 사람 (24-26)

하세요. 곧 바로 헌신을 하세요. 여러분

두고 놀며 시간을 낭비하고 기회를 낭

없이 어둡고 밉게 산다는 것입니다. 중

트, 1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달란트는 재능이라는 말입니다. 즉 은사입니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

은 어떻습니까? 이 한 해 동안 살아오

비하였습니다. 주인이 그 종을 칭찬하

요한 것은 자신에 대하여 건강한 자아

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

면서 주님이 맡겨 주신 것으로 장사를

는 말은 ‘충성했다’는 것입니다. 충성은

상을 가지는 것입니다.

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

시도하신 것이 얼마나 있습니까? ‘당신

결과만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니라, 과정

내가 받은 달란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하

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었나이다.’ 26절

을 중요시 한 말입니다. ‘적은 일에 충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가정

실려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악하고 게으른 종아’ 30절 ‘이 무익한

성했다’는 것은 삶의 작은 부분들을, 삶

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시기

섬겨라 하시지 않고, 건강의 달란트,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

종을’ 게을러서 있으나마나 한 종이란

의 한 순간 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최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하나

지혜의 달란트, 지식의 달란트, 물질

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뜻입니다. 있으나마나한 인생, 이것이

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님과 결산할 때 잘 했다 칭찬 듣는 여

의 달란트, 노래 잘 하는 달란트 등등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

책망 받은 이유입니다. 그리고는 있는

맥스웰 몰츠라는 유명한 성형외과

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여러 가지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것을 빼앗기도 맙니다. 받은 달란트를

의사는‘새로운 미래를 소유한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충만하시기

5 달란트 받은 사람은 여러 가지 달란

로 네가 알았느냐”

사용하지 않으면 빼앗아 버리고 다른

얼굴’ 이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얼

를 축복합니다.

재능과 은사는 왜 주셨는가? 1)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트를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 가지를 잘

1) 하나님을 잘 몰랐습니다.

사람에게 줍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안

굴성형을 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인생

하는 사람이지요. 2 달란트 받은 사람

주님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는데

하면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을 시작했다는 경험담을 수록한 것입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은 2-3 가지 달란트를 받은 사람입니

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데서 모으는 줄

니다. 한 사람의 얼굴에 변화가 생기

담임목사. 254-289-8866)

다. 시키는 일은 잘 하는 사람입니다.

을 내가 알았나이다. 하나님에 대한 이

3. 5 달란트 2 달란트 받은 사람

면 자신감이 생기고, 성격도 담대해진

해가 부족한 사람이지요.

즉시 나가서 그것을 장사하여 5달란

다는 것입니다.

1 달란트 받은 사람은 1-2 가지 달


샌안토니오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E-mail:satxlcc@g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A 74

샌안토니오 소식

DEC 31, 2021

샌안토니오 온누리교회 크리스마스 맞아 이웃초청행사 ‘퍼스트 노엘’ 개최 2:10~14의 본문의 말씀을 전했고,

기를 만들어 냈다.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이후 프리킨더 가든과 주일학교 어

한편 교회측은 “이번 First Noel

린이들의 워십댄스 공연을 시작으

을 준비하면서 많은 성도들의 관심

샌 안토니오 온누리한인교회(담

로 중고등부 학생들과 KM, EM 청

과 수고가 함께 어울어져 더욱 뜻깊

임목사 박한덕)는 지난 12월 24일

년들의 연극과 성가대의 아기예수

은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고, 성탄

저녁, 기존 출석 성도 뿐 아니라 가

의 탄생과 죽음, 부활, 사랑의 예수

의 의미가 점점 퇴색해져 가는 요즘

족과 이웃까지 초청하는 ‘퍼스트 노

님을 축하하는 연주가 이어지며 뜨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다시 마음

엘(First Noel)’ 축제를 개최했다. 이

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성

속 깊이 기억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날 행사에는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

은 지휘자는 열정적인 무대에서 ‘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는 이웃들을 초청해 환영하는 자리

둘러서 가자, 기쁘다구주오셨네’ 등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로 함께 진행됐고, 최근 불거진 ‘코

다수의 곡을 연주했다. 또 곡중 솔로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

비드 오미크론’의 영향을 최소화 하

고성혜, 한문희, 피아노반주 안혜경,

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눅2:14)

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

첼로 윤동민등 성가대와 함께 감동

라는 성경 말씀을 통해 함께한 모

며 조심스럽게 준비됐다.

의 무대가 연이어 연출되며 분위기

든이들에게 귀하신 아기예수님의

를 한 껏 끌어 올리는 가운데 참석

탄생을 기뻐하며 축하하는 은혜로

한 모든 이들에게 화기애애한 분위

운 시간이 됐다.

Pastro Don Dunne는 누가복음

210-463-3700 KOREAN JOURNAL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 광고 소식

KOREAN JOURNAL DEC 31, 2021

A 75

종교 칼럼

또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온다 늘 한 해의 마지막 12월은 허전하고 마음이 바쁘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의 모임과 행사가 거의 소멸되었지만 그래도 꼭 치루어야 할 행사와 만남은 진행 하기에 더 마음이 무겁다. 행여 어느 모임 중에 누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까봐 늘 조심스럽다. 바쁘던 일정 모두 멈추어 보면 제일 먼저 가는 것은 핸폰의 카톡이고 유튜브다. 그리고 T.V.의 리모콘 체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명작의 고전 영화가 시선을 고정한다. 내가 중학교 입학해서 본 오래전 고전의 영화 “벤허” 챨튼 헤스톤 주연의 그 영화의 충격은

샌안토니오 한인탁구회 & 시니어 골프회 합동 정기 친교모임 몸도 마음도 튼튼히 하는 방법 정보 공유

오랫동안 내 생각에 머물고 있었다. 벌써 10번 이상 본 것 같다. 그러나 또 다시 보고 있으면 감동이 온다. 주인공 모두 이제 이 땅의 사람들이 아닌데 영화의 흔적은 이토록 문화라는 이름으로 영원하다. 벤허의 작가 루 웰레스(Lew Wallace, 1827~1905)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웰레스 친구 중에는 역시 철저한 무신론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가 웰레스에게 기독교가 거짓 종 교임을 증명하는 책을 쓰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웰레스는 성경의 허구성을 파헤쳐서 인류를 신으로부터 해방하기로 다짐했고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와 함께 친교를 나누는데 정기적

지난 12월 21일(화) 샌안토니오

의 건강을 관리한다.

인 만남과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

성경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웰레스는 성경을 읽어내려 갈수록 거짓을 발견하기는커녕 도리어 놀라운 진리에 감동했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반전을 체험했다.

한인회관에서는 한인탁구회(회장

또 시니어골프회는 60세이상의

정철화)가 샌안 시니어 골프회(회

골퍼들이 매주 화요일 함께 골프

원래는 기독교와 하나님을 비판하기 위해 펜을 들었던 루 웰레스.

장 박병준) 회원들과 2021년 마지

를 즐기며 친목을 나눈다.

마침내 그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예수님께로 인도한 작품 ‘벤허’를 남겼다.

막 친교모임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한 회원은 “탁구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최근

와 골프 등의 취미활동을 함께 하

코로나 때문에 힘든 한 해였지만 적응하고 내성을 키우는 한 해였음을 돌아 본다.

까지도 모임을 갖지 못했던 회원

면서 노후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그러나 우리의 체질은 경건보다는 비경건으로.

들은 오랜만에 건강하게 만나 서

정보를 공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거룩함보다는 더 세속적인 것을..

로의 안부를 물으며 준비한 식사

된다”고 말했다.

와 함께 담소를 나눴다.

모임에 관심이 있다면 탁구회

한인탁구협회의 모임은 매주 화

는 정철화 회장(210 884 1735),

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이

시니어 골프회는 박대준 회장

는데 보통 15명 내외가 참석한다.

(210 782 1594)에게 연락하면 참

모임에서는 회원상호간 친목도모

석가능하다.

더 길들여진 편리함에 게으름에 익숙해 진다. 그래서 코로나 물러가도 우리의 삶 예전처럼 회복될는지 걱정이 되는 마지막 한 해의 넋두리다. 서울 사랑의 부부 합창단 정진현 장로


A 76

샌안토니오 광고

DEC 31, 2021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31, 2021

샌안토니오 광고

A 77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