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122217 Korean Journal Houston Plus

Page 1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1


2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3


4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5


6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7


8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9


10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11


12 16 미국소식

DEC 22, 2017 KOREAN JOURNAL

美 세법개정으로 트럼프 최대 160억원 감세‘혜택’ 20일 의회를 통과한 사상 최대의 감 세를 담은 세제개혁으로 도널드 트럼 프 대통령과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등 대통령 측근 부자 각료들이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 이번 세 제개혁으로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연 간 최대 1천500만 달러(약 160억 원) 의 감세 혜택을 보는 것을 비롯해 사 위인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이 최 대 1천200만 달러(약 130억 원), 그 리고 다른 5명의 측근 인사들이 수백 만 달러의 세 절감 헤택을 보게 됐다 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년래 최대 규모 의 세제개편을 단행해 향후 10년간 법 인세와 부유층에 대한 세금 등 분야에 서 1조5천억 달러(약 1천630조 원)의 세금을 삭감했다.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 터(CAP)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세제 개편에서 기업활동 관련 감세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은 대략 연간 1천100 만-1천500만 달러의 절세 혜택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와 별도로 부동산 양도세 법 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부동산 상속자들은 450만 달러(약 50억 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세제개편 법안이 의회를 최종 통과한 20일 워싱턴 백악관 에서 열린 자축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공화당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연 설하고 있다.

의 상속세를 절감하게 될 것으로 나타 났다. 현재 부부의 부동산 상속분 가 운데 첫 1천120만 달러 상당은 공제 되고 추가분에 대해서는 40%의 세율 이 적용되나 개정세법은 기본 공제액 이 2천240만 달러로 2배로 늘어났다. 또 트럼프 대통령 측근 가운데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린다 맥마흔 중소기 업청장, 벳시 디보스 교육장관, 스티 븐 므누신 재무장관, 렉스 틸러슨 국 무장관 등도 부동산세법 개정으로 각

기 450만 달러 상당의 절세 혜택을 볼 것으로 CAP 분석결과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 이전사업소득 세 최고세율이 39.6%에서 29.6%로 낮춰지면서 CAP는 1억5천만 달러의 이전 소득과 1억900만 달러의 부동산 이전 소득을 기준으로 1천100만-1천 500만 달러 상당의 절감 혜택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사위 쿠슈너의 경우 500-1천 200만 달러, 디보스 장관의 경우 270

만 달러의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추 정했다. 상원을 통과한 세법개혁안은 소수 고용 기업에 공제 혜택을 제한하는 내 용을 담고 있었으나 막판 심의 과정에 서 부동산업체들에 혜택이 돌아가는 특별 예외 조항이 추가됐다. 법인세 인하도 대부분 주주인 트럼 프 측근 각료들에 상당 폭 혜택이 돌 아가는 부분이다. CAP의 세스 핸런 선임연구원은 “ 대통령과 각료, 의회의원들이 이번 세 제개편으로 큰 이득을 취한 것을 국 민이 알게 되면 분노할 것”이라면서 “특히 막판 부동산업체에 특혜를 주 는 조항을 추가한 것은 노골적인 ‘ 사적 거래’를 드러낸 셈”이라고 비 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세법개정으로 대폭의 감세 혜택을 보 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그러나 이번 세법에는 트럼프 대통 령이 골프장에서 취하고 있는 골프장 공제와 같은 허점이 여전히 남아있으 며 이는 이 법안의 이면에 감춰진 부 패 측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것이 <연합뉴스> 라고 혹평했다.

“ 美 노동자 유휴시간 따져보니 기업에 1천억 달러 손해” 미국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 마주치 는 유휴 시간으로 인해 기업들이 연간 1천억 달러 이상의 손해를 보고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투자 은행 직원이 동료 직원의 자료 를 기다리느라 파워포인트 프레젠테 이션 준비를 마치지 못하거나 계산대 직원이 손님이 없이 흘려보내는 경우 가 유휴시간에 해당한다. 20일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텍 사스 주립 오스틴 대학 경영대학원의 앤드루 브로드스키 교수가 이끄는 연 구팀은 29개 직종의 종사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업종 과 직종을 불문하고 유휴시간이 발생 한다는 점을 밝혀냈다. 조사에 참가한 직장인들 가운데 4분 의 3 이상이 유휴시간을 경험하고 있 다고 말했으며 근 22%는 매일 마주치 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진은 이번 조사 가 지역과 성별, 나이, 인종, 교육 수준 을 포함한 제반 측면에서 미국 노동자 의 실태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천억 달러라는 수치는 미국의 전체 정규직 노동자들이 연간 흘려보내는 평균 유휴시간에 미국의 평균 시급의

중간값을 곱해 얻은 것이다. 논문은 응용심리학저널을 통해 곧 발표될 예정이다. 논문의 제1저자인 브로드스키 교수는 이론상으로 직장 인들의 유휴기간은 긍정적 측면도 있 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업무가 생 기면 바로 이를 맡길 수 있고 재충전 과 과로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유휴시간의 이점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직 장인들은 업무가 별로 없을 경우, 시 간을 때우거나 딴짓하는 것처럼 보이 지 않기 위해 일부러 처리를 늦추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브로드스키 교수는 더 많은 업무를 던져주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누가 한가한지 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상사는 그저 일부 직원에게 더 많은 일을 맡길 공 산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업 경영자들이 누가 실 제로 한가한지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솔직히 말해주도 록 권고하고 아울러 업무가 없을 경우 에는 제대로 휴식을 취하도록 할 필요 <연합뉴스> 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니윤, 美서 뇌출혈 두번 쓰러져… 요양병원서 휠체어 타고지내” 1980년대 특유의 입담으로 토크쇼 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던 재미 코미 디언 자니윤(82) 씨가 미국에 돌아와 서 뇌출혈로 두 차례 쓰러진 뒤 로스 앤젤레스(LA)의 한 요양병원에서 쓸 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그의 지 인이 20일(현지시간) 근황을 전했다. 윤 씨의 학교 후배로 오랫동안 그를 알고 지낸 임태랑 전 민주평통 LA 협 의회장은 “처음 미국에 와서는 LA 남쪽 어바인의 양로원에 있었는데 그 곳에서 뇌출혈로 두 번이나 쓰러졌다. 그래서 규정상 더는 양로원에 있을 수 가 없어서 올봄에 요양병원으로 옮겼 다”고 말했다. 자니윤 씨는 LA 도심에서 북동쪽으 로 10㎞ 정도 떨어진 몬테시토 하이츠 의 헌팅턴 헬스케어 병원에서 휠체어 에 의지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부축을 받으면 걸을 순 있지만, 거동 이 불편한 상태다. 2인 1실로 쓰는 병실에서 거의 대 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고 가끔 70대 후반인 남동생이 찾아오는 것 말고는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임 전 회장 은 전했다. 국내에서는 미국 내에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그가 가진 부동산이나 자산은 거의 없다고 한다. 임 전 회장은 “요양병원 병원비는 윤 씨가 미국 시민권자이다 보니까 소셜 시큐리티(사회보장) 연금을 받 아서 낼 수 있다. 그걸로 당분간 병원 에 있을 순 있다”면서 “자손이 없 고 찾는 사람이 없으니 심적으로 많 이 약해져 있다.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마치 실어증에 걸린 것 같 더라”고 말했다.

임 전 회장은 “친했던 사람들은 다 기억하는데 가끔 가물가물할 때가 있 다고 한다. 완전 치매가 온 건 아니

고 약간 치매기가 있는 정도인데 뇌 출혈 영향도 있으니까 그런 것”이라 <연합뉴스> 고 전했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13


14 18 한국 소식

DEC 22, 2017 KOREAN JOURNAL

“ ‘로켓맨’김정은은 어떻게 미사일을 빨리 개발할 수 있었나” NYT 집중 조명… 과학숭배, 핵·미사일‘6인방’그리고 자기 우상화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사일 발사 지시를 친필명령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화 성-15’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화성-15형 시험발사 를 참관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난달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 사일(ICBM)급 ‘화성-15형’의 성 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재진입 기술 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긴 하지만, 북 한이 후진적인 이미지에도 과학적 토 대를 쌓았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은 어떻게 그토록 빨리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켰을까.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 스(NYT)는 15일(현지시간) 북한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뒷받침하는 요인 을 집중 조명했다. 우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의 파격적인 과학자 대우가 첫손에 꼽혔다. 그의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체제 선전의 도구로서 영화와 예술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김정은은 과학을 내세우고 기술자와 과학자에 대한 애 정을 아끼지 않고 드러낸다. 김정은은 과학자를 위해 평양에 대 규모 주택단지인 미래과학자거리를 조성하기도 했다. 또 주요 핵·미사 일 시험 때마다 과학자와 기술자 등 을 평양으로 불러 경축행사를 열었다. 북한 과학기술정보 사이트 NK테크 를 운영하는 최현규 사업단장은 “북 한이 과학자를 죽였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며 “김정은은 시도와 오류 역시 과학의 일부라는 걸 이해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미들버리 국제연구소의 조슈아 폴락 연구원은 “북한의 금속공학, 기계공 학은 이미 매우 정교한 수준이고 화학 도 그런 편”이라고 평가했다. 유엔 제재는 북한 학생들에게 군사 응용이 가능한 과학을 가르치지 못하 도록 하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중 국과 인도, 독일 등에 많은 학생을 보 내고 있다. 또 해외 유학생들에게 현 지 과학 학술지 등을 복사해 들여오

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도 좋은 도구다. 북한은 오픈 소스데이터를 뒤져 정보를 찾아내고 디지털 도서관을 만들었다. 최고 과학 자들은 군사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것 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NYT는 북한 핵·미사 일 개발을 이끄는 6명의 주요 인물들 을 주목했다. ‘미사일 4인방’으로 불리는 장창 하, 전일호, 리병철, 김정식과 이 신문 이 ‘핵개발 2인방’이라고 이름 붙 인 리홍섭과 홍승무가 그 주인공이다. 그동안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들 을 보면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에 참 관할 때 이들 과학자들이 단골로 수 행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일부는 김 정은과 담배를 함께 들고 있거나, 김 정은이 그들에게 귓속말하는 등 친밀 한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3월엔 김정은이 과학자를 직접 등에 업은 사진이 전파를 탔다. ‘최고 존엄’이 누군가를 등에 업은 모습은 매우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연합뉴스>

文 대통령“한미군사훈련 연기 검토 가능… 美에 제안했다” NBC방송과 인터뷰“모든 것은 북한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한이 평창 올림픽 기간까지 도발을 멈추면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 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강릉으 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 안 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언 급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평창올림픽 기간까지 도발을 멈추면 올림픽의 안 전한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북한 간, 한국과 북한 간에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렇게 되면 한미 양 국도 올림픽 기간에 예정돼 있는 합 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를 검토 할 수 있다”며 “이미 나는 미국 측 에 그런 제안을 했고 미국 측도 검토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오로지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라고 본다”고 강조 했다. NBC 측은 이날 방영된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줄이는(curtail) 것도 검토할 용의가 있 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나 청와대는 해당 표현이 인터뷰를 진행한 기자가 쓴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안전 문 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나 는 북한이 올림픽에 피해를 주는 행 동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북한의 올림픽 참가 여부와 관련해 서는 “전례를 보면 북한은 대회에 거 의 임박해서야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경 향이 있었다”면서 여전히 북한의 참 가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 국민은 평창동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대통령 전용고속열차인 ‘트레인 원’ 내에서 미국 측 평창동 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에 ‘평화올림 픽’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 며 “올림픽 시설은 만반의 준비가

돼 있고 이번 올림픽이 북한과의 긴 장 완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연합뉴스> 덧붙였다.

북한군·북한주민 귀순 잇따라… 올해 귀순자 작년보다 3배 증가 올해 선박을 이용하거나 휴전선을 넘는 등 의 방식으로 귀순한 사례가 늘어 주목된다. 북한 주민 2명이 20일 어선을 타고 동해 상 으로 넘어와 귀순한 데 이어 21일 오전에는 북 한군 초급병사 1명이 최전방 중서부 전선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전방으로 귀순했다. 지난달 13일 오 모 병사가 추격조의 총격을 받으면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넘 어온 지 한 달여 만에 잇따라 귀순자가 잇따 라 나온 것이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들까지 포함해 올

해 귀순자는 총 9회에 걸쳐 15명으로 파악되 고 있다. 이 중 북한 군인이 넘어온 것은 4회에 걸쳐 4명이다. 지난해 군인 1명을 포함해 3회에 걸쳐 5명이 귀순한 것과 비교하면 귀순자 총 규모가 3배 증 가한 것이다. 북한 일반 주민은 선박을 타고 동 해 상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통일부 당국자는 “2015년 해상을 통해 귀순 한 북한 주민은 모두 7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면서 “올해 귀순 규모가 유의미하게 많다고 보 <연합뉴스> 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15


16 미국소식 20

DEC 22, 2017 KOREAN JOURNAL

‘박근혜 구명’MH그룹 대표 방한… 朴접견 여부·행보 관심

▲ MH그룹 홈페이지 로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 중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장외 변 론’에 나선 해외 법무컨설팅기업 MH 그룹의 관계자가 이번 주 한국을 찾아 그 배경을 두고 관심이 인다. 1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MH그룹 의 미샤나 호세이니운(33) 대표는 이 번 주 비공개 일정으로 방한해 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 관계자 등을 만난 것 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호세이니운 대 표가 국내 관련 인사들과의 비공개 일 정을 소화하고자 한국에 온 것으로 안 다”라고 말했다. 호세이니운 대표는 국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자

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 이 최근 MH그룹이 제출한 박 전 대 통령 관련 진정서를 접수했으므로 한 국 정부가 조만간 실무그룹 측에 공 식 입장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 기도 했다. 앞서 MH그룹은 지난 10월 박 전 대 통령이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서 지 낸다’, ‘계속 불이 켜져 있어 잠을 잘 수 없다’, ‘제대로 된 침대에서 잠을 못 자 질환이 악화하고 있다’며 자의 적 구금 실무그룹에 진정서를 제출했 다고 공개했다.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이 진정을 접 수하면 관련 내용에 관한 답변을 한국 정부에 요청하게 된다. 요청을 받은 정 부는 최장 9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 해야 한다. 답변서가 제출되면 실무그 룹은 사안의 성격을 판단해 후속 절차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관계자는 “유 엔 실무그룹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 관 련 진정에 관한 답변을 요청받은 바 없 다”라고 말했다. 한편 MH그룹이 방한에 맞춰 법무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지만, 법무부 측은 이를 거절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MH그룹이 법 무부 장관 면담을 사전에 요청한 사실 이 있으나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 구금에 인권침해 소지가 없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에 지난 13일 면담 요청을 거절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10월 박 전 대 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 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실태조사 를 했으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 지 않다”는 결론을 냈다. 호세이니운 대표가 한국에 머무는 동 안 박 전 대통령을 접견할지도 관심사 다. 다만 이날까지 서울구치소에 박 전 대통령을 만나려는 접견 신청이 들어 온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사임한 전임 변호인들조차 만나주지 않아 왔던 점에 비춰보면 MH그룹 측 이 접견 신청을 하더라도 이를 받아들 일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미국산 석유·가스 밀려든다… 올해 수입 148%‘껑충’ 올해 들어 미국산 에너지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 이 올해 1~11월 원유, 석유제품, 액화 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 석탄 등 미국산 5대 에너지를 수입한 금액은 40억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8.2% 급증했다. 미국산 수입 에너지 가운데 금액이 가장 많은 LPG(17억1천만달러)의 경우 전년보다 57.9% 증가해 중동산 을 제치고 수입 점유율 1위(64.5%) 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동산 수입 액은 6억3천700만달러로 작년보다 35.5% 줄었다.

미국산 석탄 수입액도 7억4천800만 달러로 작년보다 187.0% 증가했다. 과거 미국에서 거의 수입되지 않던 원유, LNG도 작년 4분기부터 크게 밀 려들기 시작했다. LNG는 지난해 수 입이 거의 없다가 올해 6억7천300만 달러 어치가 도입됐다. 원유도 올해 6억600만달러 어치 가 수입되면서 작년보다 779.0%나 늘었다. 원유 수입을 물량 기준으로 살펴보 면 지난해 3분기에는 미국산 원유 수 입 실적이 없었지만 올해 3분기에는 230만배럴을 들여왔다. 올해 1~9월 누적수입량은 540만배럴로 작년 같

은 기간보다 1천233%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그 밖에 아시아 지역 등에서도 원 유 수입이 증가하면서 중동에 의존 했던 수입선이 점차 다변화됐다. 중 동산 원유 수입 비중은 작년 3분기 88.5%에서 올해 3분기 82.6%로 다 소 떨어졌다. 문병기 무역협회 동향분석실 수석 연구원은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 대는 시장 교란을 최소화하면서 대미 무역수지 흑자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가 격 안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연합뉴스> 고 밝혔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17


18 22 미국소식

DEC 22, 2017 KOREAN JOURNAL

美 불임전문의, 환자들 모르게 본인 정자로 50차례 인공수정 시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들어서는 도널드 클라인 박사

미국 의학계에서 인정받던 불임전 문의가 인공수정 시술을 하면서 최 대 50차례나 환자 모르게 본인 정자 를 사용한 사실을 뒤늦게 시인해 파 문이 일었다. 15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지역언 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인디애 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40여 년

간 불임전문 의로 일하다 2009년 은 퇴한 도널드 클라인 박사 (79)는 전날 인디애나폴 리스의 마리 온 카운티 법원에서 공 무 집행 방 해 등 2개 혐 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집 행유예 1년

을 선고받았다. 클라인 박사는 30~40년 전 환자들 에게 자신의 정자를 ‘익명의 기증 자’의 것으로 속이고 시술한 사실 을 인정했으나, 인디애나 주법상 불 임전문의가 자신의 정자를 인공수정 시술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 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처벌

받지 않았다. 다만 그는 전(前) 환자 자녀들의 고 소장을 접수한 검찰 조사에 응해 사 실을 부인하고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돼 각 혐의당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할 수 있었다. 헬런 마셜 판사는 클라인 박사가 과 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고, 현 재 80세를 앞둔 고령이라는 점을 집 행유예 판결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전 환자와 환자 가족들은 클 라인 박사가 환자들을 기만했고, 가족 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다며 법원의 선 처에 반발하고 있다. 검찰은 클라인 박사가 환자의 신뢰 를 받는 자신의 위치를 남용했으며, 그의 무모한 행동은 해당 가족들에게 세대를 넘어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클라인 박사의 환자에 게서 태어난 매튜 화이트(35) 등이 유 전자(DNA) 검사를 통해 생물학적 형 제·자매 관계를 확인하고 2014년 인

디애나 주 검찰총장에게 조사를 의뢰 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 클라 인 박사는 전 환자의 성인 자녀 최소 2 명의 생물학적 아버지로 드러났다. 화 이트는 “민영 검사소를 통해 23명이 클라인 박사와 유전적 연관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검사를 고려 중 인 사람들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클라인 박사는 2016년 1월 검찰 조 사에서 중상모략이라며 혐의를 부인 했으나 결국 “1970~1980년대에 정 자 기증자를 찾기 어려운 환자들을 돕 기 위해 약 50차례 직접 정자를 기증 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환 자들에게 “정자는 익명의 의대 또는 치대 학생들과 수련의들이 기증한 것 이며, 단일 기증자의 정자를 세 번 이 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안심시켰다. 최종 판결이 내려지기 전 클라인 박 사는 자책감을 표현하면서 본인 가족 과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연합뉴스>

美 IT업계 망중립성 폐기에 희비… 트위터·넷플릭스“투쟁” 페이스북“실망”… 컴캐스트·스프린트는 반사이익에‘반색’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14 일(현지시간) ‘망 중립성’(Net Neutrality) 정책을 폐기한 것을 두 고 정보기술(IT) 업체 간 희비가 엇갈 리고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망중립성 폐기로 버라이즌 등 통신 사업자가 합법적으로 인터넷 트 래픽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거나 특정 앱, 서비스를 차단할 권한을 갖게 됐 지만 넷플릭스나 페이스북처럼 데이 터를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사업자들 은 비용 부담이 커졌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 망 중립성 폐 지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망중립성 폐기로 가장 큰 손해를 입

을 기업 중 한 곳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는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전례없는 혁신과 창조성, 시민참여 시대를 가져온 망중립성 보 호 제도를 폐기한 결정에 실망했다” 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는 장기 법적 투쟁 의 시작”이라며 크고 작은 혁신가와 함께 그릇된 FCC 지시에 맞설 것이 라고 경고했다. 트위터도 “망중립성 규정을 폐기 한 FCC 의결이 혁신과 표현의 자유에 치명타”라며 “’오픈 인터넷(open internet)’을 보호하고 그릇된 결정 을 되돌리기 위한 싸움을 계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압도적 대중적 지지와 법원 승인을 받 고 인터넷 경제의 모든 부분에 잘 작 동하고 있는 망중립성 정책에 매진할 것이라며, 작고 강력하면서도 시행 가 능한 보호 제도를 촉진하기 위해 다 른 망중립성 지지자들과 협력할 것이 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망중립성을 폐기한 FCC의 오늘 결 정은 실망스럽고 유해하다”며 모두 를 위해 인터넷을 자유롭고 공개적으 로 만들려는 의원 등과 협력할 준비 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아마존은 트위터에 “강력한 망중립 성 규정을 계속 촉구하기 위해 오늘 표

결 전 FCC를 만났다”며 고객들이 오 픈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여전히 최우선 순위라고 밝혔다. 에어비앤비 CEO도 혁신과 열린 사 회, 경제적 권한 분산 등에 중요한 자 유롭고 열린 인터넷과 망중립성을 위 한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망중립성 폐지로 반사이익 을 얻을 컴캐스트는 아짓 파이 FCC 위원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 오늘 결정은 우리가 아는 인터넷의 끝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규 제의 새 시대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19


20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21


22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23


24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25


26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27


28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29


30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31


32 미국소식

DEC 22, 2017 KOREAN JOURNAL

미국인 62%“약물 스타, 명예의 전당 입성 안돼”

▲본즈(왼쪽)와 클레멘스

미국인 10명 중 6명은 금지약물 복 용 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명예의 전당 에 헌액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미국 세튼홀대학이 지난달 말 전국 72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2%가 경기력 향상 물질(PED)을 복용 한 전력이 있는 선수들의 명예의 전당

美UFO프로젝트 담당자“외계인 존재, 강력한 증거있다” CNN방송 인터뷰“UFO 지구도달… 변칙적 비행물체 확인” 미국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 인비행물체(UFO) 프로젝트’를 진 행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프로젝 트 담당자가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 한다고 털어놨다. 전직 정보장교로서 ‘UFO 프로 젝트’를 총괄했던 루이스 엘리존 도는 18일(현지시간) 밤 CNN방송 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인류)가 우 주에 혼자가 아니라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믿음”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계 비행물체가 지구 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 고 주장했다. 엘리존도는 “항공 역학의 원리 를 무시하는 듯한 변칙적인 비행물

체들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비행 체들은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가 진 비행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성” 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으로 명명된 ‘UFO 프로젝트’가 지난 2012년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측도 ‘UFO 프로젝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엘리존도는 지난 10월 제임스 매 티스 국방부 장관에게 “왜 이 같은 이슈(UFO)에 대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느냐”는 항의 성 서한을 남기고 국방부를 떠난 것 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입성에 반대표를 던졌다. 찬성표는 26%였고, 12%는 의견이 없다고 답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전설’ 조 모 건(74)이 지난달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있는 선수들의 헌액에 대해 반대의 목 소리를 냈는데, 미국인 중 절반 이상이 모건의 이러한 주장에 동의한 셈이다. 모건은 명예의 전당 헌액 투표권을 가 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 기 자들에게 PED 사용자들에게 투표하지 말아 달라는 서신을 보냈다. 모건은 이메일을 통해 “팬들이 스테 로이드 사용자들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 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 스테 로이드 복용자들이 절대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모건이 금지약물 복용자들에 대해 경 계의 목소리를 낸 것은 메이저리그 홈런 통산 1위 배리 본즈, 사이영상 7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로저 클레멘스 때문이다.

본즈와 클레멘스는 지난해 명예의 전 당 헌액 투표에서 각각 53.8%, 54.1% 의 지지를 받았다. 조금씩 투표율이 올 라가고 있는 둘은 75%가 넘는다면 명 예의 전당에 헌액되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본즈와 클레멘스 의 명예의 전당 헌액에 대해서는 응답 자 중 49%가 반대했고, 35%는 찬성했 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16%였다. 금지약물 복용 전력 선수들의 명예 의 전당 입성을 62%가 반대한 것에 비 해 본즈와 클레멘스의 명예의 전당 헌 액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절반을 넘 지 못한 것은 두 슈퍼스타 모두 현역 시 절에는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적이 없 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수 시절 약물 복용이 적발 되고 이로 인해 징계를 받은 선수와 PED 사용 의혹이 있긴 하지만 결정적 인 물증이 없는 선수를 달리 보는 시각 이 62%와 49%라는 격차로 드러난 것 으로 풀이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명단은 내년 1월 24일 발표된다. 본즈와 클레멘스는 6번 <연합뉴스> 째 도전이다.

“트럼프 감세로 GDP1.7%상승… 일자리 34만개 증가” 향후 10년간 1조 5천억 달러(약 1천 630조 원)의 감세를 골자로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의 세제개편안이 의 회를 통과하면 장 기적으로 1.7%의 국내총생산(GDP) 상승효과가 나타 날 것으로 미 싱크 탱 크 인 조 세 재 단 ▲미국 연방의사당 (Tax Foundation) 이 예측했다. 19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조세제단은 31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 세 조치가 현실화하면 임금 1.5% 인 상과 정규직 일자리 33만 9천 개 증 가, 주식 장부가액의 4.8% 상승이 예 상되는 등 미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

으로 전망했다. 특히 조세재단은 트럼프 감세안이 만약 영구적으로 시행될 경우 GDP 상승효과는 4.7%에 달하고 임금 상승 도 3.3%로 한층 커지며, 정규직 일자 리 증가 규모도 160만 개로 늘어날 것 <연합뉴스> 으로 내다봤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33


34 미국 소식

DEC 22, 2017 KOREAN JOURNAL

“2004년생 女청소년, 연내 자궁경부암백신 무료접종 해야” “국가접종 놓치면 주사 횟수 늘고 비용 들어”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사람 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 방접종 대상자인 2004년 출생 여성청소년의 경우 올해 안으 로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작년부터 자궁경부암 을 예방할 수 있는 HPV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으 며, 올해 접종 대상자는 2004 년, 2005년 출생 여성이다. 이 중 2004년생은 올해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도에 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2004년생의 37%는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다. 만 13세까지는 2회 예방접종 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만, 그 이후에는 백신에 따라 3회 접 종이 필요할 수도 있고 접종비 용(1회당 15∼18만 원)도 본인 이 부담해야 한다. 2005년생은 내년까지 1차 접 종을 마치면 된다. 현재 접종률 은 53%다.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 종관리과장은 “작년에는 전체 대상자의 18%(약 8만명)가 12 월에 1차 접종을 했고, 특히 겨

울방학이 시작된 12월 마지막 주에만 3만7천여명이 접종했 다”며 “연말에 접종자가 몰 릴 수 있으니 미리 의료기관 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설 명했다. 한편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 위원회는 지난 5일 개최된 회 의에서 HPV 백신이 국가예방 접종에 쓰인 이후 신고된 이상 반응 49건을 검토했다. 가장 많이 신고된 이상반응 은 일시적인 실신 및 실신 전 어지러움 등의 증상(28건)이었 고, 접종 후 알레르기 및 피부 이상 반응(8건), 국소반응(5건), 발열, 두통(5건) 등도 있었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안전 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 의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 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 로 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 다. 국내에서 한해 4천여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900여 명이 사망하는데 백신으로 예 방할 수 있다. <연합뉴스>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17일 - 12월 23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다 살아봐야 안다는 말이 운수; 현재 상황만 가지고 미리 속단하지 마세요. 인생이란 다 살아봐야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금전: 들어오는 것을 조금이지만 써야 할 일이 많으니 나가는 돈이 더 많을 것입니다. 급한 순서를 정해서 지출을 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쉽게 바꿔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를 계속해 서 봐줄 자신이 없으면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19, 23일 길일. 18, 21일 주의. 전혀 다른 방향으로 운수;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는 없는 것이니 누군가는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금전: 큰 소득을 바라면서 욕심내기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애정: 혼돈의 계절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마음과 행동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 이고 있으니 스스로도 제어하기가 힘들겠습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20, 23일 길일. 19, 22일 주의. 만족하면서 지나가야 운수; 다른 사람이 주는 정보에 의존해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돌아 오는 결과는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금전: 들어오는 것이 있으나 나가는 것도 많을 때입니다. 지금 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면서 지나가야 할 것입니다. 애정: 사람을 잘 가려서 만나야 합니다. 같이 다 니는 사람 때문에 같은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8, 21일 길일. 20, 23일 주의. 청명하게 갠 하늘처럼 운수; 모처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심신에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청명하게 갠 하늘처럼 머 리도 맑아지는 것 같겠습니다. 금전: 차츰 소득이 증가할 것입니다. 금전융통이 수월하게 잘 풀리니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애정: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 다.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87, 75, 63, 51, 39, 27년생은 17, 19일 길일. 21, 23일 주의. 기대와는 다르게 운수; 가만히 두면 기분이 점점 더 가라앉게 됩니다. 우울함을 떨쳐버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 남을 믿고 돈거래를 하면 손해가 따를 것입니다. 적은 돈이라도 일체 거래하지 마 세요. 애정: 좀 나아질까 하는 기대와는 다르게 현실은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자신이 한 선택에 대 한 책임감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7, 23일 길일. 19, 22일 주의. 믿음을 보여주어야 운수; 때로는 자신이 옳다고 판단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이 필요하기도 한 것입니다. 지금 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금전: 추진해오던 계약이나 거래가 성사될 것입니다. 자

롱패딩 인기에 치마 길이는 짧아졌다 미니스커트‘특수’

금 사정이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으니 희망도 보입니다. 애정: 우선은 믿어주어야 합니다. 이쪽에 서 믿음을 보여주어야 상대도 뭔가를 보여줄 것입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9, 21일 길일. 17, 23일 주의. 구관이 명관 운수; 세상 돌아가는 것이 다 내 마음 같지 않고 쉽지 않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실감하 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금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을 생각하세요. 어떻게 말하느냐 에 따라서 내 손으로 들어오는 것이 크게 다를 것입니다. 애정: 구관이 명관입니다. 새로운 것만 찾 지 말고 오랫동안 내 곁에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7, 21일 길일. 18, 22일 주의.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운수; 계속해서 가자니 여러 면에서 마음에 들지 않고 당장 뭔가 하기도 어려우니 이렇게 저렇게

최근 롱패딩이 인기를 끌면 서 동시에 미니스커트와 원피 스가 온라인상에서 특수를 누 리고 있다. 올겨울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 는 롱패딩이나 롱코트가 유행하 면서 외투 안에 입는 하의는 짧 은 길이의 미니스커트나 미니 원피스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 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옥션 에 따르면 최근 한 달(11월 15 일∼12월 14일) 동안 미니원피 스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 다 5배 이상(416%) 급증했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리는 긴 기장으로 레깅스와 입으면 미니 원피스가 되는 롱 니트 판매량 도 같은 기간 62% 늘었다. 반면 종아리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 원피스 판매는 같 은 기간 20% 줄었다. 미니스커트 판매량도 같은 기간 75% 증가했으며 무릎 바 로 위나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H라인 스커트는 2배 이상(101 %) 팔렸다.

모직, 니트, 가죽까지 여러 소 재가 인기라고 옥션은 설명했다. 숏팬츠나 핫팬츠 등 반바지 판 매량도 12%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길어진 외투 덕분에 종아리 아래까지 보온이 가능해지면서 미니원피스나 치 마로 ‘언밸런스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며 미니스커트 인 기 현상을 분석했다. 부츠의 경우도 길이가 짧은 제 품이 인기다. 옥션에서 같은 기간 발목을 살 짝 덮는 길이의 앵클부츠 판매 량은 2배 이상(129%) 늘었다. 치마와 부츠의 길이가 짧아지 면서 스커트 안에 입는 레깅스 판매는 44%, 기모 스타킹 판매 는 21%, 니삭스·레그워머는 23% 각각 증가했다. 고현실 옥션 패션뷰티실 실장 은 “미니원피스나 미니스커트, 앵클부츠, 레깅스 등은 긴 외투 를 입어도 뚱뚱해 보이거나 답 답한 느낌 없이 옷맵시를 살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연합뉴스> 전했다.

고심하게 됩니다. 금전: 무난하게 지나갑니다. 크게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수입이 따라줄 것입니다. 애정: 지나치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세요.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다른 사람들은 그리 관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8, 21일 길일. 19, 22일 주의. 가만히 있는 것이 정답 운수;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이 정답입니다. 직접 나서서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차라리 모른 척하 고 넘어가야 합니다. 금전: 생각지도 않은 지출을 하게 됩니다. 꼭 써야 하는 물건이 고장이 나거나 더 이상 쓸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애정: 이미 아문 상처를 다시 들춰내는 것은 아무 의미도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9, 23일 길일. 17, 20일 주의. 변화를 시도해야 발전이 운수;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만나주지 않을까 염려하던 사람도 만나게 됩 니다. 금전: 편한 것에 안주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변화를 시도해야 발전이 있고 재물도 들어옵니다. 애정: 시작은 사랑이 아니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가 랑비에 옷 젖듯이 정이 들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20, 23일 길일. 18, 21일 주의. 공통 관심사를 발견 운수; 뒤처지기보다는 앞서가고 싶기 마련입니다. 내가 먼저 조금만 양보하면 만사가 편해집니다. 금전: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해낼 수 있겠습니다. 어렵게 얻은 것이라서 더 소중하고 가치 있 게 느껴질 것입니다. 애정: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발견합니다.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지는 것 만큼 두 사람의 사이의 간격도 좁혀집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7, 21일 길일. 19, 22일 주의. 미리 확인을 하고 운수; 예약이나 약속을 한 것이 있으면 미리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괜히 헛걸음을 할 수 있습니 다. 금전: 이대로 더 이상 유지하는 것은 무리이니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대비책을 마련하 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애정: 좋았을 때는 그런대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힘들 어지면 더 이상 참고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8, 22일 길일. 19, 20일 주의.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35


36 36 스포츠 소식

DEC 22, 2017 KOREAN JOURNAL

‘4골 폭발’한국, 7년7개월 만에 일본 격파 … 통쾌한‘도쿄대첩’ 한국 남자축구가 역대 78번째 한일 전을 통쾌한 ‘도쿄 대첩’으로 장식 하고 동아시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 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 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 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 3차 전에서 경기 초반 선제골을 내주고도 김신욱(전북)의 멀티골과 정우영(충 칭)과 염기훈(수원)의 환상적인 프리 킥 골을 앞세워 ‘숙적’ 일본을 4-1 로 물리쳤다. 이로써 2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2015년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2억8천만원을 덤으로 챙겼다. 한국의 이 대회 우승 은 2003년 원년 대회와 2008년 대회, 2015년 대회에 이어 통산 네 번째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2승 1무, 무패 기 록으로 우승한 건 2003년 대회 이후

14년 만이다. 반면 2연승 중이던 일본은 안방에 서 한국에 ‘역전 우승’을 헌납하며 2013년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 상 탈환에 실패했다. 한국은 또 일본과의 A매치(국가대 표팀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41승 23 무 14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한 건 2010년 5월 24일 친선경기에서 박 지성과 박주영의 골로 2-0으로 승리 한 이후 7년 7개월 만이다. 또 한국 이 일본에 세 골 차로 이긴 건 1982 년 한일 정기전 3-0 승리 이후 무려 35년 만이다. 한국은 그동안 일본과 맞대결에서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 행진 중 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6개월 여 앞둔 신태용호는 올해 마지막 A매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역전골을 넣은 정우영이 동점골을 넣었던 김신욱과 환호하고 있다.

치에서‘영원한 라이벌’일본에 대승 을 거두고 E-1 챔피언십 트로피를 차

지해 자신감을 충전하고 월드컵 본선 준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日언론, 7년 만의 한일전 대패에‘굴욕·수모’

▲한일전 1-4 패배 소식을 전한 요미우리신문

한국 축구가 일본의 심 장부 도쿄에서 7년 7개월 만에 한일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것에 대해 일본 언 론도 충격에 빠졌다. 요미우리신문은 17일 일본 축구대표팀이 전날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 연맹(EAFF) E-1 챔피언 십(옛 동아시안컵) 최종 3 차전에서 한국에 1-4로 역전패한 결과를 스포츠 1면에 배치했다. 이 신문은 ‘일본, 4실 점 완패’라는 제목의 기 사를 통해 “일본이 대회 최종일 한국과의 경기에 서 1-4로 역전패해 2승 1패, 2위로 대회를 마쳤 다”고 보도했다. 또 부제에는 ‘2010년

이후 7년 만의 굴욕적인 패배’라고 ‘도쿄 참사’의 충격을 전했다. 이 대회에서 중국과 북한을 꺾고 2 연승을 달리던 일본은 한국과의 최종 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고 도 전반에 3골, 후반에 1골을 헌납하 며 한국에 1-4로 무릎을 꿇었다. 일본이 한국과의 A매치(국가대표 팀간 경기)에서 패한 건 2010년 5월 24일 친선경기에서 0-2로 진 이후 무려 7년 7개월여 만이다. 이후 일본 은 한국에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중이었다. 또 세 골 차로 진 건 1982년 한일 정기전 0-3 패배 이후 35년 만이라 서 완패의 충격이 컸다. 다른 신문들도 ‘참패’ ‘굴욕’ ‘수모’ 등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 며 안방에서의 대패 소식을 전했다. 역대 한일전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패배로 유명한 1998년 프랑스 월드

컵 최종예선 패배 때는 축구 해설자 의 “후지산이 무너진다”는 말이 한 동안 회자했다. 1997년 9월 28일 도쿄 요요기 국 립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선제골을 내주고도 조커로 투입한 서 정원의 후반 22분 동점골에 이어 3분 후 이민성의 역전골로 극적인 ‘도쿄 대첩’을 완성했다. 일본 대표팀의 한일전 참패 후 바히 드 할릴호지치 감독에 대한 언론과 축 구팬들의 시선도 사늘하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전날 한국에 패 한 후 경기장을 찾은 일부 관중으로 부터 ‘물러나라’는 구호를 들었다. 또 일본 축구 전문지 사커다이제스 트는 “내용과 결과 모두 충격적”이 라면서 “할릴호지치 감독에게 계속 지휘봉을 맡겨도 될지 의문”이라며 칼날을 세우기도 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37


스포츠소식 37 Journal DEC 22, 2017 Korean 47

KOREAN JOURNAL DEC 22, 2017 38 미국 소식

질병관리본부, 치매 조기예측 모델 개발… 특허출원 신경심리검사만으로 3년이내 발병 여부 예측… 정확도 75% 질병관리본부는 신경심리검사만으 로 개인별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책임자 서상원 교수)은 경도인 지장애 환자의 신경심리검사를 이용해 3년 이내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국내 31개 병원 내 경도인 지장애 환자 중에서 신경심리검사 이 후 3년 이상 추적 관찰을 받은 338명 의 데이터를 기초로 개인별 치매발병 위험지수를 산출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기능의 저하가 관찰되지만 일상생활능력 저하가 동 반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에서 치매로 이행되는 중간단계로 해마다 환자의 10∼15%는 치매로 진행한다. 연구진은 나이, 기억장애의 양상(시 각기억·언어기억), 기억장애의 정도(

초기·후기), 인지장애의 영역(단일영 역·다중영역) 등 4가지 영역에서 각 각 치매 위험도를 구하고 이를 더하는 방식으로 치매진행 확률을 산출했다. 예를 들어, 70세 경도인지장애 환자 가 언어와 시각기억장애의 정도가 후 기단계이고 다발성 인지장애를 가지 고 있다면 ‘55(나이 70세)+37(치매 양상)+15(기억장애의 정도)+33(인지 장애영역의 다중도)’으로 계산되고, 전체점수는 140점이다. 이렇게 되면 환자의 3년 이내 치매진 행 확률은 80%가 된다. 이 모델의 정 확도는 75% 이상이다. 예측모델은 계산표로 만들어져 진료 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연구팀 서 교수는 “환자 개개인에게 적용 가능한 발병 예측모델을 만들었다 는데 의미가 있고, 치매 위험이 높은 사 람들을 선별하고 운동요법 및 인지 증

진프로그램 등 예방적 개입을 시작하 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경심리검사를 이용한 치매 발병 예측 방법 및 예측 시스템’은 국내 특

LA동포들“선천적 복수국적 해결방안 마련해달라” 정세균 국회의장 이 13일(현지시간) 페루 방문에 앞선 경유지로 미주지 역 최대 한인 사회 가 있는 미 캘리포 니아 주 로스앤젤 레스(LA)를 방문 했다. 정 의장은 이날 저녁 LA 도심 밀 ▲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 레니엄 빌트모어 스앤젤레스 도심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LA 동포사회 간 호텔에서 LA 지 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역 동포들과 허심 “한인들이 정치력을 높이고 미국 탄회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기철 주 LA 총영사는 “정 의장 연방 상·하원과 연방수사국(FBI), 중앙정보국(CIA), 사관학교, 방산업 은 페퍼다인대학에서 MBA를 하시는 체 등 요직에 진출해야 하는데 선천 등 LA와 인연이 깊다. 진심으로 환영 적 복수 국적자라는 장벽에 가로 막 한다”고 말했다. 로라 전 LA 한인회장은 “성남에 짓 혀 있습니다.”

기로 한 재외동포센터가 예산 문제로 답보 상태에 있다고 하는데 차세대 재 외동포들에게 민족 정체성을 일깨울 전문교육기관이자 모국을 찾는 거점, 비즈니스 거점으로 동포센터 건립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로라 전 회장은 “한인들은 자 식 사랑과 열정이 세계 최고인데 한인 2세, 3세들이 정치력을 높이고 연방 기관에 들어가려 하도 선천적 복수국 적 문제 때문에 꿈의 날개를 접히는 상황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하 는 행정력 낭비를 막고 실질적인 피 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 청했다. 앞서 LA 총영사관은 병역회피 목적 의 원정출산이 아닌 영주 목적의 재 외국민이 선천적 복수국적자 신분으 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만 18

허 출원을 지난 8월 완료했으며, 국제 학술지인 알츠하이머병 저널 온라인판 에 지난달 7일 자로 게재됐다. <연합뉴스>

세가 되는 해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한다고 안내한 바 있다. 이는 자신도 모르게 선천적 복수국 적을 보유함으로써 미국에서 사관학 교 입교나 군내 주요 보직 임용 제외, 방위산업체 취업 불이익 등을 당하는 사례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정 의장은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LA 플러턴 지역에도 살았고 여기는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라며 “동포사회에서 건의한 숙제를 꼭 챙 겨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장은 이어 “LA 동포사회가 정 치력을 높여 재외동포 한인 사회의 중 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호영, 전혜숙, 어 기구, 손금주 의원과 황열헌 국회의장 비서실장, 정성표 국회의장 정책 수 석, 박장호 국회 국제국장 등이 참석 했고, 동포사회에서 로라 전 회장, 서 영석 민주평통 LA 회장, 하기환 LA 상공회의소 회장, 김무호 옥타 회장 <연합뉴스> 등이 나왔다.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39


40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41


42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45

KOREAN JOURNAL DEC 22, 2017

연예 소식 KOREAN JOURNAL DEC 22, 2017 43

故종현, 음악을 사랑했던 천생 뮤지션.. 이젠 편히 쉬어요 샤이니의 리드보컬 종현이 27세를 일기로 세상과 작별했다. 누구보다 음 악을 사랑했던 그는, 짧은 생을 마감 하고 푸른 밤 별이 됐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청 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 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건대병원에 후 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생전 디어클라 우드 나인에게 맡겨둔 유서에는 극심 한 심적 고통이 담겨 있었다. 슬픔을 머금은 채 스스로 마감한 너 무 짧은 생이기에 종현을 보내는 이 들의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 큼 아리다. 지난 9년의 시간을 함께한 샤이니 멤 버 태민, 온유, 키, 민호가 상주로서 조 문객을 맞은 가운데 이수만 SM엔터테 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녀 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보 아, 김민종, 크리스탈, 설리 등 소속사 식구들이 그의 마지막 자리를 지켰다. 또 방탄소년단, 뉴이스트W, 아이유, 워너원, 빅스, 강호동, 이승철, 장현승, 준케이, 황찬성, 정채연, 조규현, 선미, 옴므 이현, 이적, 윤종신, 유희열 등 수 많은 동료들이 조문, 고인을 애도했다. 생전 그를 사랑했던 팬들 역시 종 현을 직접 찾아 추모했다. 셀 수 없이 많은 팬들은 종현을 찾아 눈물의 작 별을 했다. 이들은 슬픔과 아픔과 미 안함과 허탈함이 공존한 감정을 드러 내며 종현에게 “고생했다”는 위로 를 건넸다. 종현의 사망 후 그와 태연이 함께 부른 듀엣곡 ‘lonely’는 음원차 트 1위에 오르며 슬픈역주행을 했다.

‘lonely’ 외에도 종현이 쓴 다수 의 곡들이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그 의 생전 작품이 재조명되는 현상을 일으켰다. 안타까운 것은 종현이 그동안 음악

을 통해, 그리고 SNS 및 개인 방송 등 을 통해 적잖은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 음에도 이같은 신호를 대부분 모르고 지나쳤다는 점. 따뜻하고 다정했지만 누구보다 아팠던 그는 그렇게 음악으

로써 위로를 갈구하고, 듣는 이에게 위 로를 전하다 끝내 짧은 생을 마감했다 2008년 그룹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로 시작해 근 10년에 걸친 샤이니 활동을 통해‘ 링딩동’,‘셜록’,‘루시퍼’,‘드 림걸’‘산소 같은 너’,‘에브리바 디’,‘뷰’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단순 아이돌을 넘어선, 전도 유망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었다. 소속팀 샤이니 곡 다수를 작사, 작곡 했음은 물론 자신의 솔로 앨범은 자 작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로 자 리매김했다. 2015년 1월 솔로 데뷔 앨범 ‘BASE’를 시작으로 솔로 가수 활 동도 병행한 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엑소 첸, 슈퍼주니어 예성 등과 발라드 그룹 ‘SM 더 발라 드’를 결성해 회사의 대표 발라더로 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9,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인스 파이어드’를 성황리에 마친 종현은 내년 초 새 앨범 발매 및 일본 돔 투 어도 계획하고 있었으나 더 이상 진 행하지 못하게 됐다. 장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된 다. 생전 DJ로 활동했던 MBC FM4U ‘푸른밤’ 측은 이날 밤 12시부터 종 현 추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제는 밤하늘 별이 돼 모두의 가슴 속에서 빛나게 된 종현. 부디 그곳에 서는 어떤 고통도 없이 자유롭고 편 안하길 기원한다.

태양♥민효린, 모태솔로→공개연인→부부로 태양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양이 민효린과 내년 2월 결혼한다”며 “군에 입대하기 전에 결혼식을 올릴 것 이 다”고 밝혔다. 태양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사랑꾼의 면 모를 보였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 2집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인 연을 맺었는데 당시 뮤직비디오는 둘의 강렬 한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화제 됐었다. 이어 2015년 팬들은 커플 아이템으로 추 정되는 운동화, 반지 등을 착용한 사진을 언 급하며 둘의 열애설을 제기했고, 한강·한남 동 일대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 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특히 민효린이 태

양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 을 끌었다. 이렇게 공개 열애를 시작한 태양과 민효린 은 방송프로그램, 콘서트 등 공식 석상에서 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4년여간 사 랑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 8월 둘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 만 태양은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민효린 은 음악적으로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라고 밝히는 등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드레스 사진을 올린 민효린의 게시물에 “이게 스포였던 거냐”며 축하 댓 글을 달았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 했다. 솔로 가수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민효 린은 지난 2006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샌안토니오 광고

DEC 22, 2017 Korean Journal

스포츠 소식

Korean Journal DEC 22, 2017

63

44

2017 샌안토니오 한인 송년의 밤, 동포들 성황 1,000불 행운 전길순씨, 50”TV 설옥남 여사 차지

샌안토니오 한인회는 지난 12월 16 일 오후 6시에 2017년 샌안토니오 한 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3907 harry Wurzbach에 위치한 St. Pius X Catholic Church 패밀리 센 터홀에서 열린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 는 유래없는 약 200여명의 교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17 샌안토니오 한인 송년의 밤 행

사 1부는 김도수 이사의 사회로 한인 침례교회 서정구목사의 기도, 트리니 티교회 최형철목사의 국가제창, 하상 언 전임회장 내외, 최용락 어스틴 한 인회장, 임승리 킬린 한인회장 등 귀 빈 소개에 이어 제일장로교회 정신찬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김수명 중남부 한인연합회장은 축사 를 통해 샌안토니오 한인 송년의 밤 행

사를 통해 한인 동포들이 지나간 어려 움을 떨쳐 버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 으면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명호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7년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즐거운 일이 더 많아 샌안

토니오 교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 다”고 인사를 전했다. 송년의 밤 2부 행사는 경품행사와 샌안토니오 중앙무용단의 춤사위에 동포들과 한마당으로 흥을 돋구었다. 이어 임주리 초청 가수의 특별 공연 에 신명과 함께 분위기가 뜨겁게 달 아오르며 동포들은 감동의 시간을 만 끽했다. 한편 한인회가 마련한 푸짐한 경품 과 사은품 행사에 1등 1,000불의 행 운상은 전길순씨가 차지했고, 설옥남 여사(92세)는 50”TV에 당첨되어 동 포들의 뜨거운 축하 박수를 받았다. 행사당일 비가 계속오는 중에도 우 리 한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한 인회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2018년 모두 행복하세요!” <김용선지국장>


Korean Journal DEC 22, 2017

샌안토니오 광고 45


46 샌안토니오 광고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샌안토니오 광고 47


48 샌안토니오 광고

DEC 22, 2017 Korean Journal

박해받던 중동 기독교도의 더 우울한 크리스마스…“두렵다” 중동에 있는 기독교도는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 고 있다. 가뜩이나 이슬람교도가 압도적인 중동에서 박해받으며 살고 있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 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 언한 후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공격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 고 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지 난 주말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탄생 지로 믿는 베들레헴의 크리스마스트 리 점등식에서는 축제의 흥겨움이 사 라지고 있었다고 13일(현지시간) 보 도했다. 미첼 사바 전 예루살렘 대주교는 이 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서안에 모인 군중 앞에서 “압제자들이 우리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주지 않기로 했 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에 게 ‘예루살렘은 너희 것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중동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 령의 결정에 대한 기독교도의 반대 가 확산하고 있으며 다음 주 박해받 는 기독교도 보호를 명문으로 중동을

방문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어색한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고 WP 는 전망했다. 기독교 오리엔트정교회의 일파인 이 집트 콥트교회 수장 타와드로스 2세 는 애초 20일로 예정했던 펜스 부통 령과의 접견을 취소했다. 이라크 갈대아교회도 최근 “백악 관의 결정은 지역의 폭력과 극단주 의를 촉발할 위험이 있다”며 트럼 프 행정부에 유엔 결의를 존중하라 고 요구했다. 기독교도가 전체의 12%를 차지해 펜스 부통령이 방문하기로 한 베들레 헴 서안에서는 종교 지도자들이 지난 주 백악관 발표에 항의하며 크리스마 스트리의 불을 꺼버렸다. 베들레헴과 예루살렘 사이에 있는 이스라엘 치안 벽에는 붉은색 스프레 이로 “펜스 부통령,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글이 적혔다. 팔레스타인 기독교도는 이스라엘 을 지원하는 기독교 복음주의가 고 향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권리와 요 구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터트 리고 있다. 가자지구, 예루살렘, 서안에 있는 팔

▲팔레스타인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

레스타인 인구 가운데 2% 미만이 기 독교도로 추산된다. 베들레헴의 성공회 목사 미트리 라 헵은 “위험에 처한 소수 기독교도에 관해 얘기할 때 이슬람국가(IS) 무장 세력의 위협을 받는 이라크와 다른 지역에 관해서만 얘기하지, 이스라엘 이 점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기독교 도의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안의 가톨릭 신부 자말 카데르는 “백악관이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 사 이의 파벌주의에 불을 붙이고, 극단주 의자들에게 기독교도를 공격하는 핑계 를 주는 게 아닌지 두렵다”고 말했다. 카데르 신부는“특히 기독교도들에 게 폭력을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지만, 젊은이들이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대응 할지 확신할 수 없어 걱정스럽다”고 현지 분위기를 소개했다. <연합뉴스>

교황“선정보도·한쪽만 전하는 보도는 큰 죄악” 프란치스코 교황은 허위보도와 선정 보도, 한쪽만 전하는 보도, 지나간 스 캔들을 다시 들추어내는 보도는 큰 죄 악이라고 언론계에 경고했다.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16

일 가톨릭 미디어에 언론인은 민주 사 회의 가장 근간에 해당하는 임무 중 하나를 수행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교황은 “허위정보, 단지 한쪽만 전 하는 것, 선정적으로 다뤄진 중상, 비

방, 과거 다뤄졌던 스캔들을 찾아내 오늘 다시 비추는 것 등 ‘커뮤니케 이션의 죄악’에 빠져서는 안 된다” 고 경고했다. 교황은 이런 행위를 “언론인의 가

슴과 다른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큰 죄악”이라고 표현했다. 교황은 곧 다가오는 연례 커뮤니케 이션 메시지에서 가짜뉴스를 중점적 <연합뉴스> 으로 얘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기독교 뉴스

KOREAN JOURNAL APR 1, 2016

A

교회 안내 최대 발행 부수! 최대 광고 효과! 광고문의 Tel. 713-467-4266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DEC 22, 2017 KOREAN JOURNAL

49


A

뉴스

APR 1, 2016 KOREAN JOURNAL

교회 안내 최대 발행 부수! 최대 광고 효과! 광고문의 Tel. 713-467-4266

50

KOREAN JOURNAL DEC 22, 2017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KOREAN JOURNAL

SINCE 1982

DEC 22, 2017

대장 항문 외과는 어떤 곳인가요? 환자들이 주로 하시는 질문에 대한 프리미어 대장 항문 외과 김준억 원장의 답을 들어 봅니다. Q. 대장 항문 외과는 어떤 곳인가요? 어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나요? 대장 항문 외과는 대장과 항문에 관련 된 모든 질환을 다루는 병원입니다. 최근 한국인들에게도 증가하는 추세인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대장 내시경을 비롯하여, 대장 용종 제거, 대장 암 시술 등의 큰 수술은 물론 치질, 치루, 치열 및 변실금 등 항문 주변 혹은 항문 기능에 관련된 불편한 증상을 치료합니다.

Q. 대장 내시경은 왜, 언제부터 얼마에 한번 받아야 하나요? 대장암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법방이 대장 내시경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은 50세가 되는 해에 시작하시길 권해 드리며,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10년 주기로 하실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으시거나 본인의 배변 패턴이 현저히 변했다거나. 혈변이 보이시는 경우에는 50세 이전이라도 경우에 따라 대장 내시경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으며, 10년이 아니라 많게는 1년에 한번씩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치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질은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는 반갑지 않은 증상입니다. 하지만 결코 더럽거나 부끄러운 질병이 아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증상이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치질은 증상과 종류에 따라 섬유질 제품이나 가려움과 화끈거림을 완화할 수 있는 약을 처방하여 자연 치유되도록 하기도 하고, 통증이 없는 고무 밴드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면밀한 수술로 약 3주 후에는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Q. 치루는 뭔가요?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치루는 통증과 발열, 고름과 변이 새는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치루는 약물로 치료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수술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Q. 변실금은 어떤 증상이 있으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변실금은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변이 나오거나 혹은 자제할 수 없어 흐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남자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젊은 층보다는 연령이 높은 층에서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항문에 주사를 놓아 변실금을 치료하는 주사 시술도 개발되어 더욱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좀 더 심한 경우에는 괄약근 시술을 통해 치료될 수 있습니다.

대장과 항문에 관한 증상이나 질병등은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준억 MD, FACS Premier General and Colorectal Surgery, PA Board Certified in General Surgery/ Board Certified in Colorectal Surgery 현 Houston Northwest Medical Center Chief of Medical Staff

대장암과 직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Minimally invasive surgery 최소 침습수술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진료 과목

직장암 / 대장암 조기 진단을 위한 내시경 시술 및 수술, 로봇 수술 치질, 치루, 치열, 변실금 크론시 병, 탈장 변비, 항문 출혈 및 통증, 급성 충수염

1960 Office 837 Cypress Creek Parkway Suite 107 Houston, TX 77090 진료 시간 월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The Woodlands Office

김준억 MD, FACS

■Board Certified in General Surgery ■Board Certified in Colorectal Surgery

■ Houston Northwest Medical Center Chief of Medical Staff 역임

■대학: University of Pennsylvania, Philadephia, PA ■의과 대학원: New York Medical College, Valhalla, NY ■외과 전공의: Saint Vincent’s Hospital Manhattan, New York, NY 연세대학교 외과학교실 위암 연구강사 ■대장 직장 항문 외과 전문의: Keck 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os Angeles, CA

Premier General and Colorectal Surgery PA

129 Vision Park Blvd Suite 212 Shenandoah, TX 77384 진료 시간 화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Memorial Hermann Surgery Center *한인타운과 가까운 병원에서 수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1120 Business Center Dr. Suite 110 Houston, TX 77043

예약 및 Tel. 832-303-2922 Fax. 281-781-8637 진료상담 www.junukkimmd.com

51


52

SINCE 1982

DEC 22, 2017 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DEC 22, 2017

SINCE 1982

53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122217 Korean Journal Houston Plus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