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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정상, 한반도 4대원칙 합의… 전쟁불가·비핵화·평화적해결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14일 한반도에서의 전쟁 불가 와 한반도 비핵화,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 평화 와 안정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다. 두 정상은 또 정상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양국 간 협력 분야를 정치·안보 등 전방위적 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문제와 관련해 시 주석은 기존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한국의 적절한 처리를 희망했고, 문 대통령은 상호 존 중 정신에 기초해 양국 관계를 조속 히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베 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가진 2시간15 분 동안의 확대 및 소규모 정상회담에 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우선 양 정상은 ▲ 한반도 전쟁 절 대 불가 ▲ 한반도 비핵화 원칙 확고 한 견지 ▲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모든 문제의 대화·협상을 통한 평화 적 해결 ▲ 남북관계 개선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한

반도 4대 원칙에 합의했다. 이어 두 정상은 양자 직접 대면은 물론 전화통화와 서신교환 등 다양한 소통 수단을 활용한 정상 간 핫라인 을 구축해 긴밀한 소통을 계속해 나 가기로 했다. 또 경제·통상·사회·문화·인적 교류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양국 간 협력을 정치·외교·안보·정당 간 협 력 등의 분야로 확대하기로 하고, 이 를 위해 정상 차원은 물론 다양한 고 위급 수준의 전략적 대화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 화·안정·번영을 위해 양국은 물론 역내 국가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한미중·한중일 등 다양한 형태의 3자 협의를 활성화하는 방안 을 제시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북한의 도발 중단 을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북한 핵·미 사일 개발이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와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해 제재·압박을 통해 북한을 대화의 장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서대청에서 열린 MOU 서명식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으로 유도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협 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특히 시 주석은 사드(THAAD·고고 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와 관련해 중 국 측 입장을 재천명하고 한국 측이 이를 계속 중시하면서 적절히 처리할 것을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간 유구한 공영의

역사는 양국이 공동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운명적 동반자임을 잘 보 여준다면서 최근 양국 간 일시적 어 려움도 오히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한국당“공동선언문 없는 4대 합의, 안일한 북핵인식 보여줘” 자유한국당은 14일 문재인 대통령 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4대 합의는 이 정부의 북핵 위기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안일한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줬다”고 비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 을 통해 “한중 양국이 공동기자회견 을 하지도 않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

한 것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미 핵 보유 수 준인 북한을 두고 ‘한반도 비핵화 원 칙’을 운운하는 것은 결국 북한의 핵 보유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며 “ 북핵 위기가 최고조인 현재 대화와 타 협이라는 용어를 떠올리는 모습에는 할 말을 잃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 같은 4대

합의는 미국과 일본이 대북 압박과 제 재를 강화하는 상황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결국 얼마 남 지 않은 북한의 핵 완성을 용인해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 경호원의) 한 국 기자 폭행이라는 엄청난 참사 속에 또다시 대화와 타협이라는 면죄부를 북한에 준 것은 외교참사일 뿐”이라

고 덧붙였다. 장 수석대변인은 “나약하고 유약 한 북핵 대응으로 초래된 대한민국의 안보위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문재인 정부가 져야 할 것”이라며 “한국당 은 비록 야당이지만 나약한 정부를 대 신해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에 더욱 노 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中 경호원들, 文대통령 취재 靑사진기자들 집단폭행… 中수사착수

▲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행사를 취재하던 한국의 한 사진기자가 베이징 국가회 의 중심 B홀에서 중국 측 경호 관계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고 있다.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 에서 스타트업관 이동 중에 폭행당했다.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문 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 행사장에서 중국 측 경호원들이 취재 중이던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들을 집 단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청와대는 이 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 에 엄중히 항의하는 한편 외교부를 통 해 중국 공안부에 정식으로 수사 의뢰 했다. 주중한국대사관도 공안부의 신

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중국 외교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청와대는 폭행 현장에서 채증한 동 영상과 사진을 공안에 증거물로 제출 했으며, 중국 공안은 이날 밤 9시(현지 시간)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폭행당한 사진기자 두 명은 베이 징 시내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를 받았다.

▲ 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행사를 취재하던 한국의 한 사진기자가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중국 측 경호 관계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 당해 쓰러져 있다.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개막식’ 에서 스타트업관 이동 중에 폭행당했다.

청와대는 외교부를 통해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중국 정부에 공식 항의의 뜻을 전달하고 진상조사와 함께 책임 자 처벌을 촉구했다. 폭행당한 사진기자 두 명은 15일 중 국 공안에 출석해 폭행 가담자에 대

한 처벌 의사를 밝히는 등 피해자 진 술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면 조사 를 마친 직후 저녁 항공편으로 귀국할 계획이며, 귀국길에 대사관 영사가 동 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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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 국무“北과 전제조건 없이 첫 만남 용의”파격 제안 美 국무“北원하면 언제든 대화준비… 다른 관점갖고 협상 나와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 일 북한 핵·미사일 도발 위기와 관 련해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 확인 또는 핵· 미사일 도발 중단 등 북·미 대화를 위해 기존에 내걸었던 조건을 일단 접 어두고 협상 착수를 위한 무조건적 회 동에 나설 수 있다는 파격적인 내용 의 제안이다. 일단 북·미가 대화 테이블을 꾸려 머리를 맞대는 것을 시작으로 ‘비핵 화 로드맵’을 짜 북핵 문제의 해법 을 마련해 보자는 것으로, 이 제의는 북한의 핵무력 완성을 앞둔 위기 사 태의 해결에 있어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 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한 ‘환태평양 시대의 한·미 파트너십 재구상’ 토 론회 기조연설 후 문답에서 “우리는 북한이 대화할 준비가 되면 언제든 대 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첫 만 남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냥 만나자. 당신(북한)이 원한다면 우리는 날씨 얘기를 할 수 있다”며 “사각 테이블인지, 둥근 테 이블인지에 흥미를 갖는다면, 그것에 관해 얘기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장관은 “그리고나서 우리 는 어디로 나아갈지를 다룰 로드맵을 펼칠 수 있다”며 “(핵·미사일) 프 로그램들을 포기해야만 대화할 수 있 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적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도 거기(핵 프 로그램)에 투자를 많이 했다”며 “대 통령도 이 문제에 있어 매우 현실적” 이라며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과 비슷 한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이후 전제조건 없는 첫 대화 의사 틸러슨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북·

미가 미리 의제를 정하지 말고 가벼 운 형식으로라도 첫 대화를 시작하고, 점차 북핵 등 심도있는 의제를 테이블 위에 올리자는 새로운 제안이라는 점 에서 주목된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이 아무 런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회동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김정은은 아버지, 할아버지 와는 확실히 다르다. 우리는 김정은과 대화하는 것이 어떠한 것일지 모른다. 나는 상대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그들 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며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상대를 탐색 하기 위한 대화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틸러슨 장관은 “우리는 우리가 원 하는 것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북 한은 북한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 다”고 제안했다. 또 “첫 폭탄이 떨어질 때까지 외교 적 노력들을 계속할 것”이라며 “북 한은 (지금과는) 다른 선택을 하기를 원한다는 관점을 갖고서 대화 테이블 에 나와야 한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재차 강조했다. 틸러슨 장관은 냉전시대를 연상시 키는 봉쇄·억지 전략은 버려야 한다 고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틸 러슨 장관은 “많은 사람들이 왜 러 시아나 중국에 대해서는 봉쇄정책을 취했으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봉쇄 정책을 하지 않으려 하느냐고 묻는데 북한의 과거 행적은 이들 국가와 차 이가 있다. 북한은 단순히 억지력 차 원에서 핵무기를 갖고 있는 것이 아 니며 이를 갖고 상업적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핵무기가 다른 나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는 것으로, 틸러슨 장 관은 “이게 바로 대통령과 내가 북한 의 핵무장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틸러슨 장관은 여전히 북한 이 일정 기간 핵 실험이나 미사일 추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과 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한 ‘환태평양 시대의 한·미 파트너십 재구상’ 토론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렉스 틸러슨(오른쪽)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교류재단 공동 주최 ‘환태평양 시대의 한·미 파트너십 재구상’ 토론회 참석을 마치고 토론장을 나서고 있다. 그는 이날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북한은 다른 선택을 하기를 원한다는 관점을 갖고 대화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면서 “첫 폭탄이 떨어질 때까지 외교적 노력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부 각했다. 그는 “만약 대화 도중에 시험이나 추가 도발을 한다면 대화는 어려워질 수 있다”며 “대화를 하려면 일정 기간 (도발) 휴지기가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틸러슨 장관은 구체적인 중단 기간 을 밝히진 않았지만, 워싱턴에서는 60 일 이상 도발하지 않아야 대화한다는 것이 이른바 ‘틸러슨 구상’으로 불 리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 전제조건 없앤 새로운 외교적 오프닝 평가 영국 로이터 통신은 틸러슨 장관의 대북 대화 제안에 대해 “북한 무기 프로그램의 진전에 따른 긴장이 고조 되는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라는 전제 조건을 없앤 새로운 외교적 오프닝” 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틸러슨 장관의 제안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충분한 협의 및 동의

를 거쳐서 나온 것인지가 우선적으로 확인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북 대화 입장을 고수하는 틸러슨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시 간 낭비를 하고 있다”는 공개 면박 을 당한 바 있고, 최근에는 미 언론은 그가 연내 해임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북한 에 대한 제재가 효과를 거두기 시작 하면서 북한에서 연료 가격이 급등하 고 일부 물품 부족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과의 외교를 추 진하지만 이와 별개로 미군의 대북 군 사 준비 태세는 강력하며, 긴급 사태 에 대한 폭넓은 대책이 활용 가능하 다는 점도 강조했다. <연합뉴스>

▲ 렉스 틸러슨(가운데)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교류재단 공동 주최 ‘환태평양 시대의 한·미 파트너십 재구상’ 토론회에서 발 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제 하고 “그러나 북한은 다른 선택을 하기를 원한다는 관점을 갖고 대화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 면서 “첫 폭탄이 떨어질 때까지 외교적 노력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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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의 이변… 공화텃밭서‘성추문’무어 낙선“트럼프에 타격”

▲ 서 인 에

미국 앨라배마 주(州) 연방상원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 12일 저녁 버밍햄에서 열린 집회에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화당의 ‘텃밭’ 앨라배마에서 민주당의 존스 후보는 성추문에 휩싸인 공화당의 로이 무어 후보를 접전 끝 근소한 차이로 꺾고 승리했다.

전 미국의 이목이 집중된 앨라배마 주(州)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더그 존스(63) 후보가 성추문 에 휩싸인 공화당 로이 무어(70) 후보

를 꺾었다. 내년 중간선거의 ‘풍향계’로 간 주된 이번 선거의 결과는 성추문 논란 에도 무어 후보를 공개 지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일격을 가한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 이 보도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존스 후보가 49.9%의 득표율로 48.4%를 얻은 무어 후보를 1.5%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 정했다. 보수 성향이 강한 남부 주 가운데 하 나이자 공화당의 대표적인 ‘텃밭’인 앨라배마에서 민주당 상원의원이 탄생 한 것은 25년 만이다. 작년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이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 무장관을 무려 28%포인트 차로 압도 한 지역이어서 존스의 승리는 이변으 로 받아들여진다. 이번 선거 결과에는 당초 승리가 점 쳐졌던 무어의 과거 미성년자 연쇄 성 추행 의혹들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 으로 보인다. 무어가 1979년 자택에서 당시 14세 소녀의 몸을 더듬는 등 10대 여성 4 명을 추행 또는 성희롱했다는 워싱턴

포스트(WP) 보도 이후 과거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선거 구도가 접전 양상으 로 바뀌었다. 무어는 “해당 여성들을 알지도 못 한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지만, 존 스는 이번 선거를 ‘품위에 대한 주 민투표’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공세 를 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 롯한 공화당 지도부마저 무어 후보로 부터 등을 돌렸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로보콜’(자동녹음전화)과 지원유세 참가로 대놓고 무어의 손을 들어줬다. 존스는 이날 당선 축하 파티에서 “ 우리는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지를 이날에 보여줬다”면서 “오늘밤 여러 분은 올바른 길로 떠난 것”이라고 소 감을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공개 지 지한 후보가 낙선한 데다 집권 여당의 과반 의석마저 흔들릴 위험에 처하면 서 이중의 타격을 받게 됐다. <연합뉴스>

美 퇴역장성들“군사옵션 안돼… 모든 외교해법 동원하라” 미국의 퇴역 장성들이 북핵 위기에 서 무력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외교적 해법을 추 구하라고 촉구했다. 마이클 스미스 전 미국 해군 소장을 포함한 퇴역 장성 58명은 13일 이와 같은 내용의 서한에 서명해 이날 중 백악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워싱턴 포스트(WP)가 보도했다. 스미스 전 소장 등은 서한에서“한 반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에 대 한 깊은 우려에서 편지를 쓴다”며“ 미국은 북한 핵·미사일 개발을 동결 하고 역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공격 적이며 긴급한 외교적 노력을 시작하 고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현재 미국이 취하는 접근

법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막는 데 실패했다”고 규정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당신과 마찬가지로 우리들 중 다수는 서울에 가본 적이 있다. 그곳에는 북한의 포 격 범위 안에 수백만 명의 주민이 살 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미국과 동맹국에 의한 군사 행동은 서울을 향한 (북한의) 즉각적 인 보복 포격을 불러와 수십만 명의 희생자를 낼 수 있다”며“한국에 사 는 15만 미국인의 목숨도 위험에 처 하고, 미국은 막을 수 있었던 전쟁에 휘말릴 것”이라고 염려했다. 퇴역 장성들은“군사 옵션은 결코 선호하는 행동방침이 돼서는 안 된 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또“미국과 동맹들은 북한을 제지하기 위해 엄중한 군 사 태세를 유지해야 하지만, (북 핵 문제) 성공을 위해서는 우리가 가능한 모든 외교적 해법을 다 쓰 는 일이 긴급히 필요하다”며 외 교적 노력을 거듭 강조했다. 전직 장군들이 현역 대통령에게 공개 요구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 이라고 WP는 평가했다. 지난달 2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 사일(ICBM)‘화성-15형’시험발사 후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하는 강경 발언들이 나 와 위기감이 고조된 데 대한 우려에서 서한을 보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 작업을 주도한 스미스 전 소장

은“우리는 대통령과 이런 우려를 공 유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감을 느꼈 다”면서“너무 늦기 전에, 우리가 위 험하고 막을 수 있는 전쟁 속으로 휘 말리기 전에, 대통령이 가능한 모든 외교 옵션을 탐색할 것을 촉구한다” <연합뉴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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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 원내대표에‘친홍’김성태…“문재인 정권과 싸우겠다” 홍준표 대표에도 힘 실릴 듯… 대여투쟁 성과와 당 화합 과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강력한 대여 투쟁을 내세운 3선의 김성태(서 울 강서을) 의원이 선출됐다. 홍준표 대표와 바른정당 출신 복당 파 의원들의 지원을 받은 김 의원이 새 원내사령탑에 오름에 따라 ‘친홍(친 홍준표)-복당파’ 연합은 앞으로 친 박(친박근혜)계를 대체하는 신(新) 주 류로서 당을 강성야당 노선으로 이끌 전망이다. 신임 김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과반 기준 득표 수인 55표를 얻어 친박 홍문종 의원(35 표)과 중립지대를 표방한 한선교 의원 (17표)을 누르고 승리했다.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에는 수도권 출신 재선인 함진규(경기 시흥갑) 의원으로 결정됐다. 복당파인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정견발 표를 통해 “한국당의 당면과제는 첫 째도 둘째도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우 는 것”이라며 “잘 싸울 줄 아는 사 람, 투쟁 전문가가 저 김성태”라면서

‘선명 투쟁야당’을 천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싸움에 격식을 둘 이유가 없다. 싸움박질도 해본 놈이 잘 하는 법”이라며 “싸우면 반드시 이 기는 야당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원대대표 경선은 비홍(비홍준 표) 표심의 결집으로 결선투표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김 원내대 표는 1차 투표에서 정확히 과반을 획 득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에 따라 홍준표 대표 체제에도 힘이 실릴 것으 로 전망된다. 홍문종 의원과 한선교 의원은 그동안 ‘홍준표 사당화 저지’와 ‘계파 청 산’을 앞세워 친박계와 중립지대 의 원들을 공략했지만, ‘도로친박당에서 벗어나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저지하 는 선명야당으로 가야 한다’는 김 원 내대표의 논리가 먹힌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2중대(국 민의당)의 밀실야합으로 제1야당을 무 시하는 작금의 국회운영을 용납하지 않 겠다”며 “국회 선진화법으로 야당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성태 의원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함진규 신임 정책위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대여투쟁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친박, 비박 찾다가 쪽박 을 차버렸는데 무슨 염치로 친홍, 비 홍인가. 앞으로 사당화가 우려된다면 제가 앞장서 깨버리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중동 건설현장의 노동

자 출신으로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지 낸 노동전문가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올해 초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했으나 대선을 앞두고 한국당으로 복당했다. <연합뉴스>

김성태“문 대통령, 한국당과 제대로 된 영수회담해야” “문재인정권, 보수궤멸 프로젝트로 제 1야당 의도적 배제… 바로잡겠다”

▲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성태 의원이 새 원내대 표로 선출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신임 원 내대표는 12일“문재인 정권 과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한 국당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 을 시정·개선하고, 제1야당인 한국당과 제대로 된 영수회담 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원 내대표로 선출된 직후 연합뉴 스와 가진 인터뷰에서“문재인 정권은 그동안 의도적인 보수 궤멸 프로젝트로 한국당을 제 1야당으로 취급하지 않고 배제 했다. 이는 대단히 잘못된 인식

이자 방침으로, 이를 깨겠다”며 이같 이 말했다. 제1야당 원내대표 취임 일성으로 정 부·여당의 의도적인‘한국당 패싱’ 중단을 촉구하는 동시에 문재인 대통 령에게 협치 복원을 위한 한국당과의 단독 영수회담을 요구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영수회담의 형식 등은 신경 쓰지 않지만, 한국당과의 일 대 일 영수회담이어야 한다”고 못 박았다. 그는 대대적인 입법전쟁을 예고한 12월 임시국회에서 강력한 대여투쟁 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그는“12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한 기존의 여야 합의는 존중할 것”이라 며“하지만 민주당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바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아무리 좋은 법안과 제도개편 이라도 밀실야합에 의한 산물은 의회 민주주의에서 수용 가능하지 않다” 며“이미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잘 못된 시작을 한 만큼 결자해지해야 한 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제1야당 한국당을 어떻게 본 것이냐”고 반문하며“용 납이 안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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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하얀짬뽕

AM 11 ~ PM 9 (일요일은 쉽니다)

~ 고은 이상 푹 니다. 12시간 합 를 사용 사골육수

육수 사골

한 진

별미 1

떡볶이

쫄면

여름 별미

짜장면

탕수육

9887 Long Point Houston, TX 77055

2015년 1월 21일자 E4면

최고의 짬뽕

휴스턴 크로니컬이 소개한

Long Point

바지락 칼국 수

별미 2

짬뽕

(713)467-6965

콩국수

~ 고은 이상 푹 니다. 12시간 사용합 를 수 사골육

육수 사골

한 진

짬짜면

만나분식

Ges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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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주 남부 30년만에 눈 쌓여... 휴스턴에도 하얀 눈꽃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가 12월 에는 보기 드문 초대형 산불로 신음하 는 가운데 위도상으로 캘리포니아 남 부보다 더 낮은 텍사스 남부에는 기상 이변으로 눈이 쌓였다. 텍사스 주 남부 도시 샌안토니오는 6㎝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1987 년 이후 30년 만의 일이다. 휴스턴에 도 밤새 내린 눈에 오랜만에 하얀 눈 꽃 그림이 펼쳐졌다. 텍사스 남부는 북회귀선(위도 23.27 도) 바로 위에 있는 지역으로 같은 위 도상에 마이애미와 대만, 두바이 등 이 위치한다. 8일 CNN에 따르면 남부 텍사스 샌 안토니오와 오스틴에는 전날부터 제 법 큰 입자의 눈과 진눈깨비가 도시 전역에 내렸다. 텍사스 주민들은 소셜미디어에“ 텍사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틀 전까지 화씨 80도(섭씨 27도)였는

▲눈발 휘날린 미 남부 텍사스

데 오늘 눈이 내리다니”등의 반응 을 올렸다. 텍사스 북부에는 간간이 눈이 내리 지만‘딥 사우스’로 불리는 텍사스 남부 지역에서 눈이 내린 것은 매우 드 문 현상이라고 기상 당국은 설명했다. 기상 당국은 캘리포니아 남서부에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텍사스를 비 롯한 미 남부 주 일원에는 차가운 공 기 띠가 형성되면서 곳곳에서 눈을 뿌 리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 남부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 스티에는 8㎝가량 눈이 쌓였다. 이 지

역에는 2004년 눈이 쌓인 이후 13년 만에 처음 적설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이날 오전 현재 6.5㎝ 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시민들은 1987년 4㎝가량 눈이 쌓 인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1인치 (2.54㎝) 이상 쌓인 눈을 경험했다. 북동부에 비하면 많은 눈이 아니지 만 갑자기 눈발이 휘날리면서 텍사스 남부 지역 학교는 등교 시간을 늦췄고 일부 학교는 휴교하기도 했다. 현재 앨라배마와 조지아, 루이지애 나, 미시시피 등 남부와 남동부 주에 도 많은 눈이 내렸다. 조지아 주에서 는 수십 개 학교가 휴교하기도 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이날 밤까지 남부 지역이 2∼3인치 이상의 적설량 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지애 나, 앨라배마 등에는 경보도 내려졌다. <연합뉴스>

美 70대 여교사가 학교 총기난사 대량살상 필사적으로 막아

▲미 뉴멕시코주 아즈텍 고교 총기난사 희생자 추모

지난 7일 미국 남서부 뉴멕시코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당

시 70대 할머니 교사가 교실 문에 가 구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총격범의 난

입을 필사적으로 막았다고 미 폭스뉴 스가 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멕시코 주 아즈텍 고등학교 임시교사이자 건물 관리인 으로 일하는 캐서린 포터(74) 씨는 이 학교 졸업생 출신 총격범 윌리엄 애치 슨(21)이 쏜 총성을 듣자마자 기민하 게 움직였다. 포터 씨는 사건 당시 교실에 16명 의 아이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단 기다 란 소파로 교실 문을 가로 막았다. 교 실 출입구에 걸쇠가 따로 없어서 총격 범이 언제든 난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 다고 한다. 포터 씨는 학생들에게 교실 창고에 있는 물건을 전부 꺼내오라고 시킨 뒤 소파 위에 차곡차곡 쌓았다. 겁에 질린 학생들은 포터 씨의 차분한 대처 덕분 에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애치슨은 복도를 돌아다니며 마구 소리를 질러댔고 총을 난사했다고 경 찰은 말했다. 총격범 애치슨은 이 학교 학생 2명 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총격범과 화장실에 마주친 학생이 희 생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학교 안 에서 애치슨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 주 변에는 쓰지 않은 탄창이 많이 있었다 고 한다. 경찰은 “철저하게 계획된 범행인 것 같다. 총격범이 가능한 한 많은 살상을 저지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산후안 카운티 보안관 켄 크리스테 센은 폭스뉴스에 “학교에는 많은 사 람들의 생명을 지킨 숨은 영웅들이 있 었다. 그들의 신속한 대처가 대량살상 <연합뉴스> 을 막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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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시간·경제적 여유없어 암 검진 미뤘다”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10일 - 12월 16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화창한 봄날 한 가운데 있는 것같이 운수; 세상에 나와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제각각으로 다르기

암 검진 권고안을 받고도 올 해 암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 이 34.9%에 이른다는 조사결 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8∼9월 성인 4천명(남 1천736명, 여 2천264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시행한 ‘2017년 암 검진 수검행태 조사’ 결과 를 11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가 암 검진 이행률은 55.7%, 개 인 암 검진은 9.4%를 기록했 다. 미수검자는 10명 중 3명에 해당하는 34.9%였다. 개인 암 검진은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 과 별개로 개인의 요구·필요 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루어지 는 종합건강검진(개인 전액 비 용 부담)을 뜻한다. 또 암 검진 권고안 미이행 이 유에 대해 10점 척도(매우 그 렇다 10점, 전혀 그렇지 않다 0 점)로 질문한 결과, ‘건강하기 때문에’가 6점으로 가장 높았 고, ‘시간이 없어서’(5.8점),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5.1 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최근 4년간 미수검자 비

율은 30%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란 이유가 과거와 달리 올해부터 상위권에 올라왔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라 는 항목의 평균 점수는 2014년 4.5점·2015년 4.3점·2016 년 4.5점이었지만, 올해 5.1점 으로 상승했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조사에서 2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권고 안 이행 수검률이 높아진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기존 30세 여 성에게만 제공됐던 자궁경부암 검진은 2016년부터 20대 여성 이상으로 확대 적용됐다. 그 결과, 20대 여성의 자 궁경부암 권고안 이행 수검 률은 2014년 12.8%·2015 년 15.5%·2016년 29.7%·2017년 33%로 꾸준 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현재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40세 이 상 여성들은 점차 감소하고 있 지만, 20~30대 여성들은 조금 씩 증가하는 추세라서 젊은 여 성의 자궁경부암 검진이 중요 <연합뉴스> 하다”고 전했다.

때문에 새로운 면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금전: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활동하는 범위가 넓을수록 따라주는 재물도 클 것입니다. 애정: 말 한마디로 사람을 화창한 봄날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이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세요. 84, 72, 60, 48, 36년생은 11, 16일 길일. 10, 12일 주의. 두뇌회전이 잘 되는 운수; 두뇌회전이 잘 됩니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낸 덕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금 전: 크게 남는 것이 있겠습니다. 일의 결과와 상관없이 앞으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도움이 되 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애정: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고마우면 고맙다는 표현을 그 때그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욱 가까워집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12, 15일 길일. 10, 13일 주의. 결국에는 좋은 방향으로 운수; 기쁜 일과 힘든 일이 교차되는 때이지만 결국에는 좋은 방향으로 끝을 맺게 될 것입니다. 금전: 풍성한 시기이니 재물적으로 유리하겠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익을 가져다주는 귀 인을 만납니다. 애정: 사랑은 계절 같은 것입니다. 한 철이 지나가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결 국에는 다시 오는 것처럼 사랑도 다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13, 14일 길일. 11, 12일 주의.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운수; 의욕만 가지고 무계획적으로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예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것 입니다. 금전: 독불장군식의 행동은 자신에게 하나도 득이 되지 않을뿐더러 위험합니다. 다른 사람 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애정: 구태여 상대를 자극해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습 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지금은 참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10, 14일 길일. 12, 15일 주의. 기회가 있을 때에 잡아야 운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기회가 있을 때에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금 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예전에 잃어 버렸던 물건을 찾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돈이 나오거 나 하는 등 뜻밖의 수확도 있겠습니다. 애정: 잘하면 잘한다고 인정해 주도록 하세요. 자신을 알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12, 15일 길일. 13, 16일 주의.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운수; 처분만 바라보고 기다려야 하는 때입니다. 자신이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답답하 겠지만 지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금전: 욕심이 나더라도 자신의 형편을 넘는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하 겠습니다. 애정: 현재 만나고 있는 연인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될 수 있습니 다.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대장암·유방암 위험 2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과 유방암이 생길 위험 이 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 가 제시됐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5% 넘 게 쌓인 상태를 말하는데, 우리 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하다. 그중 대부분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 증 등 다른 신체 질환과 관련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다. 바알코 올성 지방간이 생기는 원인으로 는 서구형 식습관과 비만, 간질 환 가족력 등이 꼽힌다. 서울아산병원 이한주(소화기 내과), 최재원·김기애(건강의 학과) 교수팀은 2004∼2005 년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 진을 받은 2만5천947명을 평 균 7.5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 과, 이 같은 상관관계가 확인됐 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간학회 지’(Journal of Hepatology)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 결과를 보면 전체 조사 대상자 중 34%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됐다. 성별로 는 남성이 71%였다.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대장암

의 상관관계는 남성에서만 관 찰됐다. 남성 비알코올성 지방 간 환자의 경우 지방간이 없는 남성보다 대장암 발생률이 2.01 배 높았다. 또 여성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 유방암이 발생 할 가능성은 지방간이 없는 여 성의 1.92배였다. 이미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관 련이 크다고 알려진 간암은 이 런 위험성이 무려 16.73배로 치 솟았다. 이한주 교수는 “그동안 지방 간과 간암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 이 알려졌었지만, 다른 암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가 적었다”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장암과 유방암 위험에 대해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평소 술을 많이 마시 지 않거나 겉보기에 비만이 아 니어도 생길 수 있다”면서 “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국내 비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지속 해서 늘어나는 만큼 지방간 여 부를 꾸준히 체크하고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89, 77, 65, 53, 41, 29년생은 12, 16일 길일. 11, 14일 주의.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운수; 건강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신체 에너지가 떨어지니 평소보다 먹는 것을 더 잘 챙겨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세요. 금전: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당장은 크게 달라질 것은 없지만 티 끌모아 태산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정: 자신이 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섭섭하다는 생각 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10, 13일 길일. 15, 16일 주의. 조금만 고개를 숙인다면 운수; 눈에 보이는 성공스토리만 보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실패도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금전: 자존심을 세운다고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조금만 고개를 숙인다면 도 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애정: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주기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니 기대하지 마세요. 상대는 내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10, 14일 길일. 13, 16일 주의. 순간순간이 소중한 운수; 자신을 가장 위해주고 아껴줄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세요. 금전: 때로는 너무 완벽하게 보이기보다는 뭔가 허술한 틈이 있어 보이 는 것이 더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이득도 따라줄 것입니다. 애정: 살다보면 자는 시간도 아까울 정 도로 순간순간이 소중한 때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12, 15일 길일. 11, 14일 주의.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 운수; 억지로라도 빠져있는 생각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뭔가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금전: 벌써부터 열매를 따려고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씨앗을 뿌려놓 고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애정: 한편으로 누가 알게 될까 두려운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련 을 버리지 못해서 끝내지 못하고 있다면 결론을 내리세요. 93, 81. 69, 57, 45, 33년생은 13, 16일 길일. 11, 15일 주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어야 운수; 병원에 가면 금방 치료할 수 있는데 혼자서 치료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덧나게 할 수 있습니 다. 금전: 알고 보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입니다. 공짜를 좋아하다가는 도리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애정: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지 않으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순 간 둘 사이에 균열이 조금씩 가기 시작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12, 13일 길일. 10, 16일 주의. 최선이 더 아름다운 운수; 최고보다는 최선이 더 아름다운 것입니다. 조금 부족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충 분히 빛이 나기 마련입니다. 금전: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돌아오는 이득의 차이가 클 것입니다. 애정: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누구도 겉모습만으로는 그것의 속내를 제대로 알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0, 15일 길일. 11, 14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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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가운데 중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극단적인 선택 피하려는‘인간다운’ 행동”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

저녁에 먹을 고기를 사러 슈퍼에 간 다고 치자. 진열대 맨 위에는 제일 비 싼 고급 한우, 가운데는 가격이 중간 인 일반 한우, 맨 아래 칸에 상대적으 로 값이 싼 수입 쇠고기가 진열돼 있 다면 어느 것을 고르게 될까. 애초 상 대적으로 싼 수입고기를 사려고 했던 사람도 예산을 다소 초과하더라도 중 간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게 학문적으로 증명된 “인간다운” 행

동이라고 한다. 바로 “행동경제학” 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극단적인 선 택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행동경제학은 이 분야의 권위자인 리처드 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가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넛지 (nudge)”이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넛지란 주의를 환기시키거나 신호를

보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옆구리를 팔 꿈치로 슬쩍 밀거나 가볍게 찌른다는 의미다. 인간은 원래 합리적이지 않다 는 걸 전제로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 다. 이 넛지이론을 잘 이해하면 실생 활에서도 쏠쏠한 이익을 얻을 수 있 을지 모른다. 미국 구글사 구내식당의 사례는 인 간의 행동에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분 석하는 행동경제학의 넛지이론을 현 장에 도입한 대표적 성공사례로 자주 소개된다. 구글은 애초 사원 복리후생의 일환 으로 24시간, 무료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게 하는 구내식당을 운영했 다. 그러자 비만 사원이 많이 늘어나 는 부작용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구 글은 즉시 행동경제학의 이론에 입각, 과식을 막기 위해 평범하지만 괜찮은 아이디어를 식당에 적용했다. 먼저 샐러드를 가장 눈에 잘 띄는 좋은 자리에 배치했다. 자연스럽게

샐러드를 먹는 양이 증가했다. 그릇 의 크기를 축소해 한 번에 담을 수 있 는 양을 줄이도록 했다. 음료수도 눈 에 잘 띄는 곳에는 물을 놓고 탄산음 료는 잘 안 보이는 곳으로 옮겼다. 캔 디 류도 조금 떨어진 장소로 옮겼다. 이런 간단한 자리변경만으로 사원의 체중 줄이기와 건강관리에 큰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또 다른 IT(정보기술) 대기업인 오 라클 산하의 에너지 관련 기업 오파워 사는 행동경제학 이론을 토대로 에너 지 절약에 도전하고 있다. 가족구성이 같은 가정의 경우 전기요금이 자신의 집보다 훨씬 적게 나온다는 걸 알려 주고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에 관 한 조언을 해준다. “사람은 (남과) 비 교되면 열심히 하려고 한다”는 행동 경제학 이론을 적용해 실제로 고객을 늘린 것은 물론 지금까지 세계 10개 국, 100여 개사와의 사이에 계속 2% 정도의 전력소비량을 줄이는 데 성공 했다고 한다. <연합뉴스>

“폐경 후 체중 조금만 줄여도 유방암 위험↓” 폐경 후 체중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시티 오브 호프 (City of Hope) 병원 종양치료연구실 의 로완 츨레보우스키 박사 연구팀이 여성건강연구(WHI)에 참가하고 있는 50~79세 폐경 여성 6만1천335명의 평균 11.4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 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이 여성들은 41%가 정상체중, 34% 는 과체중, 25%는 비만이었고 조사 기간에 3천61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

았다. 전체적으로 체중이 5% 줄어든 여성 은 체중이 안정된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12% 낮았다. 체중이 15% 줄어든 여성은 유방 암 위험이 37%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부분의 유방암이 발생 하는 폐경 여성에게는 체중을 조금이 라도 줄이는 것이 유방암을 위험을 낮 출 수 있는 방법임을 보여주는 것이 라고 츨레보우스키 박사는 설명했다. 폐경 후 체중 5% 정도 늘어나는 것 은 유방암 위험 증가와는 별로 관계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런 폐경 여성은 유방암 중에 서도 치료가 어려운 삼중음성 유방암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위험 이 54%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중음성 유방암이란 에스트로겐 수 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HER2 수 용체 등 3가지 모두가 발현되지 않는 유방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15~20% 를 차지하며 공격적이고 예후가 좋 지 않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다른 형태의 유방암 위험은 높아지지 않는 것으 로 나타났다.

체중이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 이유 는 지방조직이 유방암 세포의 성장 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 과잉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으로 과학자들은 믿 고 있다. 또 과체중이나 비만은 염증에 취약 하기 때문이라는 이론도 있다. 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종양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텍사스의 샌안토니 오에서 열린 ‘2017 유방암 심포지 엄’에서 발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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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DEC 15, 2017 38 스포츠 소식

신인 최초로 시즌 개막전 우승 최혜진‘이젠 내가 슈퍼 루키’ 2017시즌 박성현(24)에게 붙었던 ‘ 슈퍼 루키’라는 별명이 이제 최혜진 (18)에게 넘어가게 됐다. 최혜진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 어 2018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총상금 7억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 파 206타로 우승했다. KLPGA 투어 사상 신인이 해당 시 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8시즌 최혜진이 최초다. 이 대회는 올해 12월에 열렸지만 KLPGA 투어 달력으로는 2018시즌 을 여는 개막전이었다. 최혜진은 2017년을 이미 ‘최고의 해’로 장식한 선수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 나 가 준우승했고, KLPGA 투어에서도 2 승이나 거뒀다. 8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이후 KLPGA 투어 2017시즌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그의 정식 ‘신인 신분’ 은 2018시즌부터 적용된다.

최혜진이 ‘루키 시즌’ 개막전에 서 우승하면서 신인으로 올해 미국여 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 1 위,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을 휩쓴 박 성현에게 붙었던 ‘슈퍼 루키’ 별명 이 2018년에는 최혜진에게 옮겨갈 가 능성이 커졌다. 아마추어 시절 2승을 더해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최혜진은 “어 제 2라운드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많 았는데 모두 날려버릴 수 있어서 기쁘 다”며 “초반에 선두와 타수 차가 많 아서 우승보다 마무리를 잘하자는 마 음이었는데 우승이 따라왔다”고 소 감을 밝혔다. 5타 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일궈 낸 그는 “루키 시즌 스타트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우승을 원하 기는 했지만 이번 대회는 그냥 5위 이 내, 10위 이내에 들자는 생각으로 쳤 는데 기다리던 첫 우승이 이렇게 빨리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웃어 보였다. 특히 신인 최초로 시즌 개막전 정상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최혜진

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새로운 역사 를 썼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다”며 “신인 시절 개막전이 아니면 다시 도 전할 수 없는 것이라 더 뜻깊은 것 같 다”고 스스로 칭찬했다. “2017시즌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

냈다”고 회상한 최혜진은“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훈련하면 2018년도 좋 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제 스타일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골프 규정 변경‘시청자 제보로 규정 위반 적용 않는다’

▲ 골프 선수가 공을 마크하는 모습.

TV 중계를 보던 시청자 제보로 선 수의 규정 위반이 적발되고, 이것이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2018년 부터는 사라진다. 국제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

프협회(USGA)와 R&A는 11일 2018 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골프 규칙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새해부터는 시청자의 제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선수의 규

정 위반을 적발, 해당 벌타를 부과하 는 행위가 금지된다. 경기위원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의 제보로 인한 벌타 부과는 최근 몇 년 간 골프계에 찬반 논란을 일으켰다. 이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쪽 에서는 ‘경기가 진행되는 모든 조에 경기위원들이 따라다닐 수 없으므로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는 TV 중계 화 면이나 일반 갤러리가 찍은 영상 등 을 통한 제보도 판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USGA와 R&A는 새해부터 시청자 제보를 받지 않기로 하는 대 신 한 명 이상의 경기요원을 모니터 요원으로 배치, 경기 중계 화면을 통 해 규정 위반이 발생하지 않는지 감 독하도록 했다.

또 이때 쓰는 모니터 대상은 대회 공 식 중계사가 제공한 화면으로 한정하 며 갤러리 등 개인이 별도로 촬영한 영상은 인정되지 않는다. USGA의 규정 관련 디렉터를 맡은 토머스 페이절은 미국 골프닷컴과 인 터뷰에서“이번 규정 개정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당신들이 본 것은 우리도 본 것’이라는 점”이라며 “ 팬으로서 선수들의 경기를 즐기고, 규 정 적용은 대회장 안에서 선수들과 관 계자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말했다. 톰프슨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 해 “이번 USGA와 R&A의 결정에 박 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나 같은 경 우를 겪는 선수가 나오지 않게 돼 다 행”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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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KOREAN JOURNAL DEC 15, 2017 43

채림♥가오쯔치, 톱배우 → 부모로 인생 2막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 가 한 아이의 부모로 인생의

2막을 시작하게 됐다.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가 결

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으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톱배우에서 부부,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 것. 두 사람 은 국내와 중화권 팬들의 축하 속에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가오쯔치는 지난 12일 자신 의 SNS에 “내 인생은 새로 운 단계에 들어갔다. 지금 매 우 행복하다. 며칠 동안 불안 하고 긴장했지만 부인 덕분에 감동 받았다. 선물에 감사 드 리며 채림은 안전하고 건강하 며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화제를 모은 커플이다. 채림은 한 번의 이 혼 아픔을 딛고 가오쯔치와 연 인으로 발전, 국제 부부의 탄 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 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며 드라마 속 부부에서 실제 가족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한국과 중국 양국 팬들의 관심 을 받은 만큼 중국에서는 가족 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

김갑수, 좌안 망막 박리 진단 긴급 수술로 공연 취소 배우 김갑수가 좌안 망막 박리 진단을 받았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측은 11일 “아버지 役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갑수가 긴급 수술을 요하 는 ‘좌안 망막 박리’라는 진단을 받고, 불가피하게 캐 스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평상시, 눈에 불편함을 느 꼈던 김갑수는 지난 12월 4일 안과 내원 후, ‘좌안 망막 박 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 갑수는 이번 주 긴급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한 후 2월부 터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2월 13일 수 요일 공연부터 내년 1월 말 까지 뮤지컬 ‘빌리엘리어 트’의 아버지 役은 김갑수 와 더블 캐스팅된 배우 최명 경이 출연한다.

석한 결혼식, 한국에서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의 비공개 결 혼식 총 두 번을 진행해 화제 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 8월 임신 6개월이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채림은 출산 이후 소속사 싸 이더스HQ를 통해 “많은 관 심감사하고 씩씩하고 건강하 게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첫 아이를 얻고 부모 로서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채 림과 가오쯔치 역시 각별한 마 음이 느껴졌다. 한국과 중국의 톱배우에서 부부로, 그리고 한 아이로 부 모로 행복한 가정을 일군 채림 과 가오쯔치. 오랜 사랑의 결 실인 만큼, 부모로 시작될 이 들의 새로운 인생도 기대된다.

정보석 부상, 야구공에 얼굴 강타 병원行 “일주일 내 퇴원” 배우 정보석(55)이 연예인 야구단 경기 도중 야구공에 맞아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 정보석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 소속된 가수 노현태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조 마조마와 폴라베어스 팀의 결승 시합에서 7 회 초에 정보석 형님이 던진 공을 상대 타자가 (쳤는데) 형님 얼굴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노현태는 정보석이 부상 직후 응급실 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보석 소속사 측은 “ 정보석이 야구경기 중 부상을 입은 것이 맞다”며 “안정적으로 치료 를 받고 있으며, 일주일 내 퇴원 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11 일 밝혔다. 정보석은 야구선수 출신의 배우 로 과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 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매드 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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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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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샌안토니오 지역교회, ‘예수 연합 찬양제’ 성료

지난 12월 10일 주일, 오후 7시 샌 안토니오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최재 웅)에서 2017년도 샌안토니오 지역교 회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예수 연합 찬양제”가 열렸다. 이 지역교회 교인들과 성가대원들이 함께 모여 찬양을 통해 다른교회 교인 들과 만나 친분을 나누는 연합 찬양제 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1부순서는 정구 목사(한인침례교회/ 교회협의회 회장) 인사말, 배 혁 목사 (한인연합감리교회) 기도, 오형식 목 사(형제 침례교회) 성경봉독 (에베소 서 2:8-9)에 이어 최재웅 목사가(사 랑의교회)“하나님의 선물 예수그리 스도” 말씀을 전했고 정신찬 목사( 제일 한인 장로교회)의 봉헌기도로 1 부순서를 마쳤다.

2부순서에는 샌안토니오 지역교회 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예수 연합 찬 양제”가 사랑의교회 장혜랑 전도사 지휘로 사랑의 왕, 가장 빛난 별. 두곡 을 연합으로 찬양했다. 연합 찬양제는 섬기는 교회는 다르 지만 한마음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은 혜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였다. 반주에는 최하은(사랑의교회)테너 솔로 최종운(제일 한인 장로교회)씨가 수고했고 헌신 찬양으로 목회자 부부 가 시편 23편 찬양을 드렸다. 한인 이 민교회의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해 샌 안토니오 지역교회가 든든한 버팀목 이 되는 교회협의회 회원들의 수고가 2018년도에도 잘이루어지길 바란다. 폐회찬송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 네” 모든이들이 기뻐 찬양을 하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 낄수 있었다. 이날 사회는 정병화 목사(겨자씨감 리교회) 교회협의회 총무가 진행을 맡

았고 최태열 목사(은퇴)의 축도로 은 혜롭게 제19회 예수 연합 찬양제가 마무리됐다.

<김용선지국장>

2017년 샌안토니오 한인회 송년의밤 일시: 12월 16일 6시(토) 장소: St Plus x Catholic Church 3907 Harry Wurzbach Rd San Antonio TX 78209 문의: 210-887-6667 특별공연: 임주리(립스틱 짙게 바르고), SA 중앙 무용단 다이아 반지, 1000불, LG TV, Sam Sung TV 50” 등 푸짐한 경품 입장료 $10(한인회비 내신분은 무료), 저녁식사 무료제공

주최: 샌안토니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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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사랑의 교회, 성전 입당 감사 및 임직 예배 성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 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샌안토니오 사랑의 교회(최재웅 담 임목사)가 지난 12월 11일(주일) 오 후 6시 본당에서 성전 입당 감사 및 임직 예배를 열고 하나님께 은혜와 감 사를 드렸다. 샌안토니오 사랑의 교회는 은혜중에 입당 에배와 임직 예배를 드릴 수 있도

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며 우리 사랑의 교회가 오늘에 이르기 까지 충성하시고 기도하신 성도님들께 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성전 입당을 축하해 준 샌안토 니오 교회 협의회를 비롯한 휴스턴 순 복음 교회, 엘파소 안디옥 순복음 교 회, 털사 사랑의 불길 교회, 달라스 안 디옥 순복음 교회 등 지역 교회들에게

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임직 예배를 통해 강경선 집사 의 임직을 축하하고 강경선 집사는 맡 은 일에 충성하며 교회의 연합과 화 평과 거룩함에 이르도록 힘쓰며 목회 자의 목회 사역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서약했다. 최재웅 목사는 강경선 집사에게 임 직패와 성경책을 수여했고 장화평 목

사(순복음 금란교회)의 권면의 말씀으 로 은혜를 축복했고 서정애 목사(이니 드 순복음 교회)는 축하와 넘치는 은 혜를 전했다. 한편 샌안토니오 사랑의 교회는 성 전 입당에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고 기 도해 준 장화평 목사와 사모에게 특별 한 감사를 전했다. <김용선지국장>

개신교 목회자들, 양심수 석방 촉구 진보 성향의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 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12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 수 석방을 촉구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새 정부가 앞으 로 풀어가야 일 가운데 “무엇보다 중 요한 것은 불의한 정권으로부터 억울 하게 갇힌 양심수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라며 성탄절을 맞

아 모든 양심수를 조속히 석방할 것 을 촉구했다. 이들은“반인권적 법 앞에서 정부와 사법기관에 의해 억울하게 옥에 갇힌 여러 양심수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꼭

청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문재 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서 유가족 을 안아주면서 보여준 감동과 따뜻함 을 소리죽여 흐느끼는 양심수 가족에 게도 나눠달라고 호소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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