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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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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코로나19 재확산 초비상
“모이지 말라”
산 추세를 지적하며, “바이러스는
무료 추수감사절 음식 제공행사에
제공’을 클릭한 뒤 지역 월마트 매
보이지 않지만 테스트를 통해 볼 수
는 긴 차량 행렬이 무려 12시간까
장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쇼핑한
있다”면서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적
지 기다리는 속에 약 8천500여 가
뒤 영수증을 스캔하여 리베이트를
극적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
족에게 음식이 전달됐다. 주최측은
받는 방법이다.
다. David Persse 박사는 코로나19
추수감사절 무료 음식제공 행사는
그밖에도 휴스턴 곳곳에서는 코
에 감염된 사람들의 40%가 무증상
연례행사이지만 올해는 예년의 17
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가족들이
이며 무의식적으로 바이러스를 퍼
배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행복한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낼 수
뜨리고 있다고 위험성을 지적했다.
의 경체침체 속에서도 추수감사절
있도록 다양한 나눔 행사들이 이어
현재 해리스카운티의 코로나19
만은 전통 식탁을 준비하려는 주민
지고 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위험 수준은 1단계 적색 수준이다.
들의 마음에 응답하는 휴스턴 시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돕는 따뜻
즉 주민들은 가능한 외출 및 다른
무료 나눔 행사 역시 비슷한 장관을
한 전통들이 있지만 올해는 특히 그
사람과의 접촉을 제한하고 코로나
이룰것으로 보인다.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훈
월마트는 식품업체들과 협력
훈한 추수감사절로 기억될 지도 모
하여 무료 추수감사 음식(Free
른다. 한인사회도 주변의 어려운 가
Thanksgiving Dinner)을 실시한
정들을 돌아보고 그래도 감사할 수
돕고 돕는 풍성한
다. 이 행사는 캠밸스, 버터볼, 코
있는 추수감사 식탁을 함께 만들어
추수감사절 식탁
카콜라 등의 식품회사 그리고 모바
가기를 바란다.
19 발생이 지역보건당국의 최고 관 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터너 시장은 추수감사절 퍼
일 플랫폼사인 Ibotta 가 함께 참
때마침 19일 미 복지부장관이 모
레이드를 취소한 대신 오는 21일(
여하여 제한 없이 최대한 많은 가
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토) H-E-B와 제휴하여 무료 추수
족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제공
백신을 12월 말 이전에 승인, 배포
감사 음식 제공 행사로 대체한다
한다고 발표했다. Ibotta의 2020년
할 것이라는 소식이 타전됐다. 백신
고 밝혔다. 행사는 당일 오전 8시부
추수감사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
은 취약계층에 우선 제공할 예정이
터 오후 2시까지 NRG 스타디움에
인들의 삼분의 일이 올해 추수감사
라는데, 자칫 고대하던 희소식으로
서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되며 5천
절에 긴축 예산으로 지출을 줄여야
이번 추수감사절에 보건위생수칙을
가구분의 추수감사절 음식이 소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수감
무시해도 된다는 안일한 판단으로
될 때까지 계속한다. 지난 14일 달
사절 저녁식사에 대한 열망은 여전
이어지지 않도록 끝까지 공중 보건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여행이나 모
라스 페어 파크에서 북텍사스 푸
히 높았다. 방법은 Ibotta 앱을 다
안전을 최우선을 해야 함을 간과해
임을 갖는 것 자체가 안전하지 않다
드뱅크가 진행했던 드라이브 스루
운받아서 ‘무료 추수감사절 디너
서는 안 된다.
백신 상용화 앞서 추수감사절 최대 고비 해리스카운티, 증상 없어도 무조건 先검사 권고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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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판단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2020년 추수감사
마스크 착용 의무사항
절은 여느 해와 다르다. 여행 및 추
최대 $250 벌금
수감사절 저녁모임 자제와 주의, 문
메모리얼 허먼 병원의 CEO인
을 닫은 식당 등 오랜 전통의 추수
David Callender 박사는 굳이 모임
감사절과 다른 분위기다.
을 가져야한다면 10명 이하로 제
헬렌 장 前 한인회장, 휴스턴 통합 한인회 제 2대 이사장 선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현재 한인회 산하 휴스턴-울산 시 자매결연추진위원회 후원장
코로나19 사례의 급증으로 오클
한하고, 가능한 야외 행사로 하며,
라호마를 비롯한 일부 주에서는 식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거리 유지
당과 바 등에 경제 봉쇄령이 발효됐
와 손 씻기 등의 보건안전수칙을
휴스턴 통합한인회 제2대 이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 텍사스에 경제 재봉쇄 명령이 떨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휴스턴 비
사장에 헬렌 장 전 한인회장이
잘 마무리해야하는 임무가 있고,
어지지 않았지만 이미 코로나19 환
상의료서비스(EMS) 최고 책임자
선출됐다.
둘째, 신창하 한인회장의 임기가
자 발생 1백만 명을 돌파한 미국 최
David Persse 박사는 도시의 검사
지난 17일(화) 이사회에서 선
1년 남아있는 상황 속에서 한인
초의 주(州)가 되었다.
수용 능력이 충분한 만큼 조금이라
출권을 가진 14명의 이사 중 8명
회장이 대외적인 활동을 잘 수행
도 이상 징후가 있으면 검사를 받으
이 참석한 가운데, 오영국 이사장
할 수 있도록 이사회의 뒷받침 역
라고 장려했다.
후임으로 중책을 맡게 될 이사장
할이 중요하며, 셋째는 오영국 전
지난 16일(월) 실베스터 터너 휴 스턴 시장은 추수감사절에 “코로나
을 맡고 있고 코로나19로 진행
19를 초대하지 말라”는 경고성 메
터너 시장은 또한 휴스턴 시의
선출이 진행됐다. 이사장 후보 자
이사장 임기 종료 이후 더 이상
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휴스
마스크 착용은 의무사항이며, 경우
격은 후임자로 나선 사람이 없을
의 리더십 공백을 방치할 수 없
을 역임하는 등 일찌 감히 휴스턴
턴 시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에 따라 경고를 넘어 최대 250달러
경우 현 이사회 회원 중에서 이사
는 상황이었다고 수락의 변(辯)
한인사회 및 대외적 활동에 폭넓
부리자 연례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사실
들의 추천과 투표에 의해 선출된
을 전했다.
게 참여해오면서 많은 한인 리더
도 취소했다.
을 상기시켰다.
다. 이로써 지난 10월 30일로 임
휴스턴 통합한인회 헬렌 장 신
들과의 네트워크가 두터운 여장
터너 시장은 5주 전까지만 해도
터너 시장의 기자회견 바로 다음
기가 종료된 1대 오영국 이사장
임이사장은 제25대 휴스턴 한인
부인데다 특유의 적극적인 추진
5%의 양성 확진자 발생률을 보였지
날인 17일(화) 해리스카운티의 리나
의 바통은 2대 헬렌 장 이사장으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3대 미주
력으로 세대교체 과정에서 인력
만 16일 기준 7.7%로 증가했고 휴스
히달고 판사도 기자회견을 갖고 모
로 넘겨졌다.
한인회 중남부연합회장, 휴스턴
난에 시달리고 있는 휴스턴한인
턴의 총 코로나19 사례는 9만 239
든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헬렌 장 이사장은 통합 이사장
한인회관 제2대 운영위원장, 그리
회를 든든히 뒷받침해줄 것으로
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수감
각종 모임을 취소할 것을 권장했다.
이라는 중책이 무겁지만, 첫째,
고 한미부인회 KAWA USA 회장
기대된다.
사절을 일주일 남긴 상황에서 직계
히달고 판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
광고안내표 NOV 20, 2020 I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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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미래) - (325)227-0440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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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에너지업계, 변화와 불확실성 소용돌이 속
‘길’을 찾다
■ 휴스턴총영사관 주최, 제11회 코리아 에너지 포럼 개최 ■ 풍력·태양력 등 재생에너지와 첨단 해양산업의 융합 과 어떻게 석유 가스시장에 변동성 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 종합적 의 견을 피력했다. 장기적인 저유가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북미지역 에 너지 산업은 큰 위험에 직면해 있는 데, 채굴비용이 비싼 셰일가스 회사 들이 파산 위기에 봉착해있고, 코로 나19로 석유 사용이 50% 이상 감소 했다. 에너지업계가 2019년 수준으 로 회복되는데 최소 3년 이상 걸린 것이라는 분석에 비추었을 때 향후 최소 3년 동안 에너지 업계는 매우 어두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으로 내 ▲ 2020 코리아 에너지포럼에서 안명수 총영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다봤다. 또한 기후변화로 오일·천연 가스 수요는 줄고 상대적으로 저렴
다행스럽게 여겼다. 또한 “코로나19
한 비용의 태양에너지나 전기 배터
IT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풍력, 태
양서플라이체인을 갖고 있는 장점
로 에너지 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운
리 시장이 대체에너지로 매력적일
양에너지, 에너지 관리 등에 큰 관
등이 향후 한국 해양업계가 가장 공
상황에 직면해있고 미국 대선에서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바이든 대
심을 갖고 2030년까지 화석에너지
격적이고 핫한 해양풍력 시장으로
휴스턴 총영사관이 주최한 ‘2020
바이든 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에
통령 당선자의 에너지 정책 하에서
사용을 마이너스로 한다는 목표 하
부상할 것이라며 울산이 그 대표적
년 코리아 에너지 포럼’이 18일(수)
너지 정책도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당분간 5~10년 동안 에너지 업계는
에 야심차고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인 산업도시가 될 것으로 지목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회상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번
말 그대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될
재생 대체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었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규제와
회의로 진행됐다.
에너지 포럼이 미국 오일·가스 산
것이라는 의견도 전했다.
다. 환경이 변해도 기술혁신, 디지털
화석연료의 수급불안 등의 문제점
화 개선, 표준화 등은 여전히 주요
이 대두됨으로서 이러한 신재생 에
당면과제로 지적됐다.
너지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분명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금년에는 휴스턴 크로니컬의 에
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보고 재
너지 경제 부분 논설주간, 재생에너
생에너지 관련 동향을 깊이 접근하
지 업계의 강자인 ENGIE (구 GDF
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말
Suez)의 북미 대표, 그리고 해상 풍
을 전했다.
한국, 해상풍력에 미래가? 미드스트리머(Midstreamer)
해양 풍력 에너지를 취급하는
해졌다. 그러나 새로운 산업으로의
의 관점으로 재생에너지에 관하
Principle Power 사의 Ao Zhang 비
전환에 대한 불확실성을 뚫고 안정
력 회사의 관계자를 연사로 초청
코리아 에너지포럼은 한미석
여 ENGIE 에너지 켄 로빈슨(Ken
즈니스 개발 컨설턴트는 부유식 해
적인 대체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
하여 화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유가스엔지니어협회(KOEA, 회장
Robinson) 북미지역 대표가 발표
상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장점
기 위해서는 과감한 기술투자가 수
의 최근 동향 및 전망에 관한 의견
최명근) 알렉스 리 이사(Project
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이미 많은
등을 설명하면서, 에너지 비용절감
반되어야 할 것이다.
을 나누고 패널토론도 진행했다.
Manager at Schlumberger)가 사
에너지 업체들이 2019년을 정점으
과 저탄소배출 등의 시대적 요구에
특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회를 맡아 진행했다.
로 재생에너지나 대체에너지에 대
맞는 대체 에너지로의 전환에 적합
공학,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의
한 대체 시장임을 강조했다.
통합, 첨단 모니터링과 예측적 유지
본 행사에 앞서 안명수 총영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행사
첫 번째 연사로 나온 휴스턴 크
한 투자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
개최가 불가피하게 되었지만, 온라
로니클의 크리스 톰린슨(Chris
다가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에는
인의 장점을 활용해 미국 전역과 한
Tomlinson) 비즈니스·에너지·경제
한 풀 꺾여있다.
국에서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음을
분야 논설주간은 ‘글로벌 기후 대응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사 같은
특히 심해 바다의 해양풍력에너
관리, 효율성 제고, 그리고 운영비용
지 산업 분야에 있어 한국의 지리적
및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의 숙제들
환경요건과 강력하고 안정적인 해
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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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상주 취재국장 1주기 추모시
11월의 휴스턴입니다. 11월. ‘November Rain’ 이라는 제목의 노래처럼 비라도 죽어라 주룩주룩 내리기를 바람이라도 미친 듯이 휘몰아쳤으면...하는 하얀 밤들의 바램들을 조롱이라도 하려는지 하늘은 푸르르기가 그지없는, 바람마저 온화한 쾌청한 날들의 11월 입니다. 샛 노란 프리지아 꽃을 좋아했습니다. 노란 해바라기를 좋아해서 열심히 해바라기를 카메라에 담기를 즐겼었지요. 해질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햇님을 바라보며 사그라지는 햇님과 드라이브할 때면 복된 하루라며 행복해 하던 사람... 김 상 주 애들 아빠가 석양녘에 햇님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듯이 우리들을 김상주 자신으로 온통 물들여 놓고 지는 해처럼 빨리도 순간에 우리 곁을 떠나간 지 1주기가 되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그리 매정타하게 떠나간 사람에게 원망 한탄으로 데굴데굴 구르고 울부짖으며, 미치게 몸부림을 치는 슬픔 중에 시간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는 삶의 두려움에 무게가 더 커져만 같습니다. 우리 세 식구 아빠 손을 놓치고 허허 벌판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손잡아 강도 건너고 물도 가르게 뗏목 되어주고 휘청거릴 때 버팀목 되어, 아빠 빈자리를 대신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자청해 주신 코리안저널 최병철 사장님, 바쁘신 중에 직접 데리고 다니시며 법원이고 복잡한 일들 앞장서 함께 정리해주신 안용준 변호사님. 조용한 언니처럼 차분차분 세심히 걱정거리 문제들을 함께 헤쳐 나가 주시려 애써주신 강주한 목사님, 근엄하신 듯 허나 따스한 마음의 백향목 장로님, 번거로운 일에도 그저 사람 좋은 미소로 열 번이고 마다 않고 달려와 주신 류재용 선생님, 이젠 식구 같은 함흥면옥 이삭이 아빠 엄마, 나의 눈물받이 내 친구가 되어 준 코리안저널 변성주 국장님, 그저 딸 같아서 마음이 쓰여서 하시며 음식을 나르시는 어르신들... 마음들이 텍사스 여름 날씨를 닮아 뜨거운 그들이 있어서 휴스턴에 있는 우리 세 식구는 따뜻합니다. 땡스기빙의 마음을 뜻을 올올히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이곳은 예전처럼 여전히 맑음입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도 맑음이지요. 여기는 휴스턴입니다. 2020년 11월 15일 김희숙
백향목·울타리 몰 추수감사절 기간 통/큰/세/일 11월 30일까지, 전 품목 20%↓ “이민생활에 필요한 온갖 한국 물 품들이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는 말로 유명한 ‘백향목 건강마을’과 한 국지역특산농산품 전문매장 ‘울타 리 몰’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통큰세 일에 나섰다. 11월 말일까지 백향목 과 울타리몰이 취급하는 전 상품에 대해 20%를 할인해 준다. 생활용품 매장이라고 해서 우습 게 보면 안된다. 이번 20% 할인 행 사에는 백향목의 최고 인기 상품들 인 나비앤 온수매트, 김치냉장고, 전 기밥솥, 공기청정살균기 같은 필수 한국산 가전 제품들도 모두 포함된 다. 한국에서 물 건너온지 채 두 달 도 안된 최신 다기능 전기밥솥(10 인용)의 경우로 따져보면, 할인되 는 금액만 $120이 넘는다. 울타리 몰에서는 한국 각지의 지 역 특산 농산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전에 백향목에서 판매하 던 홍삼관련 상품들도 이제는 울타 리 몰에서 살 수 있다. 평소 한국에서 쓰던 상품, 한국에 서 먹던 고향의 특선 나물들을 사고 싶은데 비싼 마트 가격 때문에 매번 참고 돌아서야 했다면 이번 추수감 사절 세일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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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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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재미한국학교(NAKS) 남서부협의회
차세대 위한 역사문화 행사 실시… 리더십과 미래 교사 양성
▲ 휴스턴 역사문화 행사 온라인 시상식(11월 14일)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
두고 제작했는데, 세종대왕의 한글
는 역사적 사실과 정보들을 스스로
데, 달라스 지역은 지난 11일(수) 재
창제 근본정신인 ‘애민(愛民) 정책’
탐구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잘
향군인의 날 공휴일을 기해 오후 5
을 이해하여 소개한 것에 높은 점수
전달할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를 만
시 시상식을 실시했다. 달라스 지역
를 받았다. ‘금속활자’를 선택한 김
드는 과정 속에서 역사 체험 교육
은 이번 행사에 초등학생도 참가하
희수 학생은 금속활자의 기원과 발
은 물론 미래 차세대 리더로 훈련
는 열성을 보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명에 초점을 두고 내용을 설명했으
하는 훌륭한 과정이 되고 있다”고
DFW 한국학교협의회 길병도 회장
며, 금속활자 필요성의 강조 및 금속
의의를 전했다.
의 환영사에 이어 박은주 회장의 축
활자 탄생의 배경과 이유를 적절히
특히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재 한
사, 최한자 휴스턴 한국교육원장의
설명했다는 평이다. 우수상은 김선
인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하거나
격려사가 있었다. 작품 심사 및 심사
중, 이시은, 채리아, 안소연, 문준원,
보조교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평은 전 러시아 삼육대학 교수 및 학
김블레시 학생들이 받았다.
이러한 역사체험 행사가 형식적인
장을 역임한 송원무 교수가 맡았다. 8인 8색 다양하고 창의적 해석
박은주 회장은 “역사문화 체험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현장 교육에
행사가 차세대 리더 교육에 목표
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가 있는 만큼, 학생들이 주제에 맞
하고 있었다.
휴스턴 지역은 지난 14일(토) 오 전 11시에 온라인 시상식을 실시했 다. 휴스턴 지역은 특히 참여 학생 8 명 전원이 중·고등학생들이어서 상 대적으로 완성된 수준의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 심사를 맡은 19대 재미한국학교 ▲ 달라스 역사문화 행사 온라인 시상식(11월 11일)
달라스와 휴스턴 지역 온라인 시상식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협의회 임지현 부회장(큰솔한글학 교 교장)은 “8명의 학생들이 동일한 주제로 파워포인트를 만들었는데도
량의 파워포인트(PPT)로 제작하여
내용과 각각의 해석 및 생각하는 부
제출한 뒤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분이 전혀 겹치지 않게 제작되었다”
고 설명했다.
면서 “학생들이 얼마나 다양한 관점
미주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회
역사문화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생각
장 박은주)가 달라스 지역과 휴스
얻는 교육 효과는 ▶청소년 학생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심사 총
턴지역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행사
들의 참여도를 높여 심화 학습을
평을 했다. 올해 주제는 ‘세종대왕’
를 실시했다.
가능토록 하고, ▶수업 자료 제
과 ‘금속활자’였는데, 전체적으로 골
박은주 회장(휴스턴 한인학교 교
작과정을 통해 미래 차세대 교사
고루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흐
장)은 역사문화 캠프에 대해 ▷한국
를 육성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
믓함을 전했다.
문화의 아름다움과 특성을 알리기
경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입
휴스턴 지역 최우수상은 양수연
위한 행사로서, ▷해마다 다른 주제
하는 등의 잠재적인 효과와 장점이
학생(11학년)과 김희수 학생(11학
로 구성하고 있으며, ▷대상은 주로
많아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
년)이 차지했다. ‘세종대왕’을 주제
중.고등부 청소년들이고, ▷진행 방
고 있다. 또한 소정의 시상을 통해
로 선택한 양수연 학생은 세종대왕
법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내용을 분
동기 부여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의 업적과 창제의 이유에 포커스를
캘리그래피로 푸는 이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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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월드 옥상공원, 야외 파티 장소로 인기 아시안부동산협회, 와인 시음 행사 등 잇달아 개최
상공원으로 입장할 수 도 있다. 4천
문선)는 코로나 위기로 그동안 중단
개장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옥상 공원을
되어 있었던 월례 행사(Networking
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둘러싸고 설치된 파티오들의 조명
Mixer)를 스파월드에서 가졌다. 강
회장은 이어 “참석한 회원들이 우리
옥상공원을 행사장으로 이용하
들이 저녁 야외 파티의 낭만을 한껏
문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거의
행사 전후로 스파월드의 각종 시설
코로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면, 스파월드 2층의 i-Golf 공간에
끌어 올려주며, 주간에는 퍼팅 연습
반 년 넘도록 오프라인 행사를 열
들을 둘러보고 고급스럽고 한국적
주변의 예상을 뛰어 넘은 좋은 영업
있는 바와 2층 스파월드 식당의 호
장소로 쓰이는 너른 인조잔디 그린
지 못해왔지만, 이번에 스파월드에
인 내부 시설에 크게 만족스러워 했
성적을 보이고 있는 휴스턴 스파월
텔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이 시야를 편안하게 해 준다.
서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생각
다”고도 전했다. 한편, 스파월드 관
드가 최근 쾌적한 가을 날씨가 이어
있고, 참석자들이 별도의 계단을 통
지난 11월 10일 오후 5시, 휴스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했다. 아시
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했
지며 낭만적인 야외 파티 장소로도
해 스파월드 뒷쪽 주차장을 통해 옥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회장 강
안부동산협회 회원들이 스파월드의
던 AREAA 회원들중 일부는 수십장 씩의 이용권을 개인적으로 구매해 갔다고 전했다. 이틀 후인 지난 12일에는 전국적 인 주류 유통회사인 RNDC(Republic National Distributing Company) 휴스턴 지사 주최로 와인 시음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 시음회 에서는 이 회사가 공급하고 있는 Emmolo Merlot, Elouan Pinot Noir 같은 북미산 레드/화이트/로제 와 인 들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선보이 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음 기회를 제공했는데, 덕분에 이날 초 청된 손님들은 기분 좋게 서늘한 휴 스턴의 가을밤을 좋은 와인과 함께 멋스럽게 즐길 수 있었다. 이날 선 보인 와인들은 앞으로도 스파월드 의 바에서 주문할 수 있다. 문의 전화: (713) 24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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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신앙을 배우자!” 온라인 영적대각성 부흥회 21일까지 계속
남부개혁대학/신대원
2021년 봄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미주 한인교회 제2의 청교도 역할론 집중 설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매년 기독교 교계에는 봄 가을로 부흥회가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대 신 미국 전역이 정치·경제·사회적 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미주 한인교 회들이 연합하는 온라인 영적대각 성 부흥회가 열리고 있다. JAMA(대표 강순영 목사)와 청교 도 400주년 준비위원회(대표 한기 홍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 각 도시 의 교회 협의회 및 개별 교회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영적대각성 부흥 회는 16일(월)에 시작되어 오는 21 일(토) 까지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매일 2차례씩 12명의 설교자들에 의해 집회가 진 행 중에 있다. JAMA 대표 강순영 목사는 “청 교도들은 가장 성경적이고 아름다 운 신앙의 모범으로 위대한 미국을 건설했다. 축복의 땅 미국은 전세계
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구 호 활동과 병원, 학교 등을 건설하 며 존경을 받았던 축복의 땅이었지 만 지금은 청교도 신앙을 버리면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배경을 설 명했다. 이에 청교도 미국 이주 400 주년을 맞이하여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청교도 정신을 회복하고 한인 들이 제2의 청교도 역할을 해야 한 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부흥회를 준 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실시간/녹화 영상 가능 16일(월) 첫 설교는 청교도 400주 년준비위원회 대표인 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담임, Fullerton, CA) 가 맡았다. 한 목사는 ‘우리가 제2 의 청교도가 되어야 합니다’란 제목 으로 이번 부흥회의 결론을 제시했 다. 즉 청교도의 신앙 유산 중 꼭 배 워야 할 것이 바로 성경 중심의 믿 음의 자세라면서, “바닷속 물고기 들이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은 3% 의 소금 때문”인 것처럼 미주 한인
교회들에게 주도적 역할론을 피력 했다. 1903년 하와이에 첫 발을 내 디딘 주로 개신교 성도들로 구성된 한인이민자들이 세우기 시작한 한 인교회들이 미 전역에 4천300여개 가 넘게 성장했고, 미국내 270여개 민족들 가운데 한인교회 같은 부흥 과 새벽기도를 하는 민족은 없다며, 제2의 청교도의 사명을 부여받을 주 인공 임을 역설했다. 4번째 설교를 맡은 휴스턴한인중 앙장로교회 이재호 목사는 17일 둘 째날 저녁예배에서 ‘청교도의 자녀 교육과 가정’이란 제목으로 하나님 의 권위가 떨어진 세상에서 대각성 과 새로운 부흥과 회복을 위해 종교 개혁과 초기 청교도 정신으로 돌아 갈 것을 당부하며, 가정예배의 회복 과 교회 교육의 강화 등을 권면했다. *온라인 부흥회 참여하기: www.jamaprayer.org 혹은 유 튜브(https://www.youtube. com/playlist?list=PLhIvSAFpGmk5jOkOegRiwlSF6Jg2X1yem)
지난 해 12월 16일 케이티 지 역의 신규 캠퍼스로 이전한 남 부개혁대학/신대원(총장 이광진 박사)이 새 캠퍼스에서 두 번째 봄 학기 학생모집을 하고 있다. 학사일정에 의하면, 2021년 봄 학기는 내년 1월 25일에 개 강한다. 이를 위해 신입생 입학원서 는 내년 1월 1일까지 접수를 받 고 있다. 학교가 제공하는 장학 금 신청도 역시 1월 1일까지 마 감해야 한다. 유학생 입학원서는 한 달 일찍 오는 11월 30일(월) 까지 원서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학비는 학사과정이 연 3천 달 러, 석사과정 연 3천600달러로 저렴하다. 현재 강의는 케이티 메인 캠퍼 스(26111 Beckendorff Rd. Katy, TX 77493)와 베다니 침례교회 (7304 Homestead Rd. Houston, TX 77028) 두 곳에서 수업이 이 뤄지고 있다. 2008년 개교 후 미주 남부지
역에 한국계 미국인이 설립한 대학교로는 유일하게 연방정부 의 인가 및 유학생 I-20 발급 지 역 승인을 받은 남부개혁대학· 신대원은 ‘기독교종합대학으로 의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올 1 월에 케이티 새 캠퍼스에서 봄 학기를 시작하면서, 제2의 발전 기를 기약했다. 또한 남부개혁대학은 그동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미국 내 다양한 소수인종들의 목회 인 력을 양성해온 것은 물론 대학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왔다. 미주 남부에서 한인이 운영하 는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교 육부가 인정하는 성서고등교육 협회(ABHE) 준회원이며, F-1 유 학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I-20 를 발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은 홈페이지 www.srsem.org 를 참조하면 된다. *대표전화: 346-214-9199 / 유학 담당: 832-775-8868/ 학장 이메일: academic. src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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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자랑할 새로운
문화예술계 명물 탄생
휴스턴 현대미술관, 새 킨더 빌딩 20일 개관… 미국에서 4번째 큰 규모 최병훈 작가 작품 초청 전시… 인터내셔널 현대 미술 허브로
현대 미술작가 들의 작품들이 초청 전시되고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비소넷과 메인 스트릿을 지나다
관은 Susan 및 Fayez S. Sarofim 캠
보면 23만7천 평방피트의 사다리꼴
퍼스의 10년에 걸친 확장 및 개선
흰색 건물이 바로 눈에 띈다. 반투명
공사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있다. 그 중에는 대 한민국 현대미
이번 주말 휴스턴 문화 미술계에
수직 유리관을 입힌 킨더 건물은 낮
미술관 측은 “지역예술 애호가 그
술가 최병훈 작
기념비적인 경사가 있다. 휴스턴 현
에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밤에는 미
룹에 의해 박물관이 창립된 지 10
가(현 홍익대학
대미술관이 21일(토) 낸시 앤 리치
술관을 통해 부드러운 빛을 발하고
년 만에, Susan과 Fayez S. Sarofim
교 목조형가구
킨더 빌딩(Nancy and Rich Kinder
있는데, 건물 주변도 특색 있는 공간
캠퍼스가 모든 확장 및 개선 공사를
학과 교수)의
Building, 5500 Main St, Houston,
들로 둘러싸여 있도록 조성돼있다.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미술
작품 ‘Scholar’s
TX 77004)의 새로운 개장을 하기
낸시 앤 리치 킨더 빌딩은 스티
관 캠퍼스의 규모나 소장품의 범위
Way’(2017년
때문이다. 14 에이커에 달하는 킨
븐 홀(Steven Holl) 건축가가 설계
등에 있어 최고의 박물관 수준에 이
작)도 전시되었
더 건물은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한 것으로, 3층에 걸쳐 광활하고 빛
르게 되었다는데 자부심을 표현했
다. 최병훈 작
미술관 캠퍼스이며, 도시의 문화적
이 가득한 갤러리를 조성하며 현대
다. 특히 Sarofims와 Nancy 및 Rich
가의 추상적인
랜드 마크를 지정하는 이정표가 될
미술의 초월적 세계를 조성해주고
Kinder를 비롯해 수백 명의 기부 후
조각 3점은 미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있다는 설명이다.
원자들 덕분에 새로운 전시 광장과
술관 안뜰 수영
휴스턴 현대
정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장에 설치돼있
미술관의 3번
이들의 후원에 감사를 전하고, 휴스
는 것으로 안내
째 갤러리 건물
턴 현대미술관이 지역사회 문화의
되었다. 8개 사이트별로 설치된 작
관 측에서 이미 2년 전부터 최병훈
인 킨더 건물은
허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가들의 예술작품은 박물관의 새로
작가와 접촉해 작품을 의뢰한 것으
운 공간과 주변 조경을 통합하는 방
로 안다”며, 가장 좋은 위치에 대형
법으로 전시된다는 부연 설명이다.
조형물이 설치돼있어 자랑스럽다
▼ 새로 개관한 킨더 박물관에 전시된 최병훈 作 ‘Scholar’s Way’조형물
가장 큰 기부를 한 MFAH 이사
무료입장 이벤트 실시
회 회장인 리차
이를 기념하여 새로 개장한 킨더
최병훈 작가는 한국에서 아트 퍼니
고 말했다. 이번 킨더 미술관 개관
드 킨더와 그
빌딩은 20일 토요일부터 25일(수)까
처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
을 위해 한인사회에서도 이종옥 화
의 아내 낸시
지 일반인에게 무료 공개하고, Susan
통미를 반영한 작품으로 한국인으
가를 비롯한 6명의 한인 후원자들
킨더(Richard
및 Fayez S. Sarofim 캠퍼스도 주말
로서는 이례적으로 파리 다운타운
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D. Kinder &
동안만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갤러리에서 여러차례 개인전을 가
주말과 추수감사절 연휴에 각종
Nancy Kind-
낸시 앤 리치 킨더 빌딩은 인터내
진 것은 물론 뉴욕 메이저 갤러리
떠들썩한 모임은 자제하는 대신 가
er)의 이름으로
셔널 현대미술 컬렉션을 주로 전시
중 하나인 프리드먼 벤다(Friedman
족과 친구, 연인끼리 새로 개장한 세
명명됐다.
할 것으로 알려졌다.
Benda) 등 서울, 파리, 뉴욕을 오가
계적 수준의 미술관도 둘러보고, 한
며 개인전을 갖고 있고 여러 박물관
국 작가의 작품도 감상하며 휴스턴
에 그의 작품이 소장돼있다.
의 가을을 음미하는 시간을 갖기를
이번 전시관
특히 이번 킨더 미술관 개장을 기
개장과 함께 휴
념하여 8개의 주요 사이트별로 8명
스턴 현대미술
의 미국과 라틴계 및 다양한 배경의
이종옥 화가는 “휴스턴 현대미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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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5년마다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 수립’ 법안 제정 추진 전해철 의원 ‘재외동포 기본법’ 발의
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 재외동포 기본법은 10여 년 전부
정부가 5년마다 재외동포정책 기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터 법안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본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
재외공관장도 재외동포 관련 사업
몇 차례 발의됐으나 의원들의 임기
는 법안 제정이 추진된다.
을 발굴, 추진하고, 점검 평가하도
종료와 함께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
록 했다.
해 번번이 무산됐다.
지금까지 재외동포 정책 사령탑 은 총리실 산하 재외동포 정책 위원
이 기본법은 외교부와 법무부, 행
이번 법안도 재외동포의 체류와
회였지만 이는 대통령 훈령을 근거
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의 의견을 거
사회적응을 규정한 대목을 두고 출
로 마련됐고 지금까지 연간 한 차례
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법사위
입국 관리를 담당하는 법무부와 국
정도만 열려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
심의를 차례로 거쳐 본회의에서 통
내 체류 지원을 맡은 행정안전부, 외
을 받고 있다.
과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효
국에 머무는 재외동포의 업무를 맡
력을 발생한다.
은 외교부 등 관계 부처 간 이견이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 외동포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고
법안이 발효되면 재외동포 정책
기본 틀을 규정한 ‘재외동포 기본
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수
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 외교통
립해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 7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재외동포와 화상 간담회
생길 수 있어 쉽게 제정되기는 어려
기 중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최선이
와 법사위의 심의를 신속히 받을 수
울 것으로 전망된다.
고, 내년 중이라도 통과하길 기대한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의원실 관계자는 “내년 상반
다”면서 “우선 법안 심의 소위원회
<연합뉴스>
일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 의원은 “재외동포 정책위원회 와 재외동포재단이 설치돼 있지만 동포 정책 전반을 뒷받침하는 법
KSEA, 제 2회 코로나19 웨비나 개최
령이 미약해 문제가 있다”며 “정책 추진의 근거가 미약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동포사회와 학 계에서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1999년 국제통화기금 (IMF) 위기 속에 재외동포의 모국 투자를 촉진하고자 출입국관리법상 재외동포의 체류자격, 부동산·금융 거래 권리 등을 규정했지만 지금 한 계에 봉착했다”고 법안 제정 배경 을 설명했다. 전 의원이 발의한 재외동포 기 본법은 외교부 장관이 5년마다 재 외동포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 장관들 도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실행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도록 했다. 대통령 훈령에 근거한 재외동포 정책 위원회는 총리 소속에 두도록 법률로 근거를 마련했고 국가는 재 외동포 정책 수립과 집행에서 동포
KSEA가 웹세미나를 통해 코로 나 바이러스 현황과 치료, 예방책 을 논의하고 대응한다.
올 겨울 들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2차 확산이 우 려되고 있는 반면, 백신과 치료제 의 상용화 등 뚜렷한 해결책이 제 시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조술연)가 관련 분야의 연구 동향 의 논의와 해결책 제시를 위해 제 2회 코로나19 웨비나를 개최한 다. KSEA가 오는 20일(금) 휴스 턴 시간으로 오후 4시(CT) 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 는 코로나19 웨비나에서는 전문 가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의 현 상황과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연구 동향 등을 모색하고 토론하 는 자리를 갖는다. 코로나19 웨비 나는 KSEA 회원들 뿐 아니라 일 반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의 과학기술자들도 참여하여 앞으로 의 대응방안을 함께 숙고하는 기 회를 갖게 된다. 모피트 암센터의 박종연 교수 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위 스콘신 의과대학의 린다 리 교수, 피츠버그 의과대학의 윤주흥 교
수, Jnana Therapeutics의 김택 수 박사 등이 참여한다. 강사들의 강연과 토론 후 참석자들과의 질 의응답 시간이 주어지며 참여자 들에게는 25달러 상당의 식사비 도 제공된다. KSEA 조술연 회장은 “겨울철 코로나 바이러스의 2차 확산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 는 시점에서 코로나19 웨비나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토 론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코로 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고자 한 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코로나19 웨비나 등록은 무 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 트 https://webinar.ksea.org/ covid-19-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forum@ks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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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0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바이든, 백악관 참모진 9명 후속인선 발표… 최측근 공신 줄입성
파월 연준의장 “경제회복 갈길 멀다… 향후 몇달 매우 힘들 것”
원은 선임고문 및 대외협력실장 에 기용됐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실세 였던 밸러리 재럿 선임고문이 맡 았던 자리다. 리치먼드 의원은 미 국 내 흑인사회에 막강한 영향력 을 행사하는 제임스 클라이번 민 주당 하원 원내총무와 가까운 사 이이기도 하다. 캠프 법률고문이었던 다나 레 머스는 법률고문이 된다. 미국의 유명한 노동운동가 세자르 차베 스의 손녀인 줄리 차베스 로드리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게스는 백악관과 지방정부 간 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율을 담당한다.
(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17
데 앞으로 몇 달은 매우 힘들 것”이 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당선인은 성명을 내고
일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
장기적으로 미 경제가 코로나1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2013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
인선 명단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
사태로부터 완전히 회복되더라도
은 17일 비서실장에 이어 백악관
지 비서실장을 역임한 측근으로
면서 “미국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
전으로 돌아가기까지 “갈 길이 멀
일부 업종은 대유행 전과 똑같은
참모진 9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도닐런과 함께 바이든 당선인
해 있고 이들은 이런 도전의 대응
다”고 말했다.
모습으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라
의 메시지 관리에 핵심적 역할
과 더 강하고 단합된 국가의 등장
파월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을 해왔다.
에 다양한 관점과 헌신을 가져올
지역 경제단체 ‘베이에어리어 카운
파월 의장은 “우리는 똑같은 경
것”이라고 밝혔다.
슬’ 주최로 열린 온라인 토론에서 최
제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번에도 대선 승리에 공을 세 운 충성파 측근들이 줄지어 기 용됐다.
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젠 오
고 예상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
맬리 딜런은 부비서실장을 맡는
내각 인선까지는 시간이 조금
근 코로나19 감염률 증가세를 가리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론에 따르면 캠프 수석전략가로
다. 미 민주당에서 대선을 승리
더 걸릴 것으로 미 언론은 전망하
켜 “특히 단기적으로 중대한 하방
새 직장을 찾는 동안 도움과 지원
활동해온 바이든 당선인의 오랜
로 이끈 첫 여성 선대본부장이었
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리스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을 필요로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측근 마이크 도닐런이 선임고문
으며 오바마 재선캠프에서 선대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지만 바
그는 “사람들이 팬데믹(전염병의
에 낙점됐다.
부본부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든 당선인은 참모진 인선 등 정
세계적 대유행) 통제 노력에 대한 자
또 파월 의장은 경기 회복을 돕기
흑인으로 캠프 공동선대위원
권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감을 잃고 감염 위험이 있다고 생
위해 연방정부가 추가 부양에 나설
<연합뉴스>
각하는 활동으로부터 발을 뺄 수 있
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연준도 시중
1980년대부터 바이든에게 조
전망했다.
언하며 인연을 이어왔으며 버락
장을 맡았던 세드릭 리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보
치먼드 하
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벌써 그런
유동성 공급을 늦추지 않겠다는 뜻
좌관을 지내 바이든 행정부에서
원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을 확인했다.
도 중용 가능성이 점쳐지는 톰 도
미 제약회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그는 연준이 “시간이 얼마나 걸리
잇따라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모
캠프 선대위원장을 지낸 스티
서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
든 수단을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브 리체티도 선임고문으로 백악
한 데 대해서는 “중기적으로 틀림없
연준은 장기간 ‘제로 금리’ 유지와
관에 입성한다.
이 좋은 뉴스”라고 평가했다.
닐런과 형제다.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이던
그러나 파월 의장은 “바이러스 가 지금 빠른 속도로 퍼지는 가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회 복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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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0
미국 소식
미 간호사가 폭로한 코로나 참상 “최소한의 치료도 못 받고…”
A 41
미 어린이·청소년 코로나 감염 100만명 넘어… 전체의 약 10%
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영안실에는 시신이 가 득 차 있었다”며 “숨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냉동 트럭이 동원 됐다”고 전했다. 리버스는 병원에서 차별적 인 진료 행위도 이뤄졌다고 폭 ▲ 병원의 참혹한 현장을 증언하며 눈물을 흘리는 간호사
로했다. 그는 “한 간호사는 VIP 환자 만 전담했는데, 그 환자는 의사 의 아내였다”면서 “의료진은 그 환자를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 을 다했고, 그 사람은 중환자실 에서 살아 나온 유일한 환자였 다”고 주장했다. 리버스의 폭로에 대학병원 측 은 성명을 내고 “의료 종사자들
▲ 시신 처리 업무에 동원한 엘패소 교도소 수감자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치된 이동식 클리닉에서 한 소녀 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이에 발생했다. 1주일 새 발생한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청소년·어린이 환자 수로는 코로나
어린이와 청소년 감염자가 100만명
19 사태 이후 최대다.
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가운데
의 고통에 공감하지만, 간호사의
미국소아과학회(AAP)와 어린이
이들 어린이 감염자가 차지한 비중
주장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확인
병원협회(CHA)는 16일 코로나19
은 1∼3% 수준이었다. 사망자의 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태 이후 미국에서 104만명에 달
율은 0.25%가 채 안 됐다.
텍사스주에선 코로나19 누적
하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어린이
양 단체는 “현재로서는 어린이들
환자가 100만 명을 넘었고, 현재
가 이 질환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
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질환을 앓는
까지 2만여 명이 사망했다.
다고 밝혔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가 보도했다.
“그러나 어린이에게 미칠 더 장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간호사 리버스는 코로나 환
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
자가 넘쳐나자 대학병원 측이 ‘
특히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
행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는 가
시신 구덩이(pit)라고 부르는 중
진 엘패소에선 7만3천 명의 확
미국소아과학회는 그러면서 어린
적인 영향에 대한 데이터를 시급하
운데 일선 간호사가 병원에서
증 환자 병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진자가 나왔고, 769명이 숨졌다.
이는 성인보다 코로나19 증상이 덜
게 수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현장 상
증언했다.
엘패소 카운티 법원은 “100여
나타나고 검사도 덜 받는 만큼 실제
또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적으로
그는 “이곳으로 들어간 환자는
구의 시신이 안치된 검시관 사무
감염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정신적
텍사스주 엘패소의 한 대학병
시신 가방에 싸여 나온다”며 “죽
실에서 과로한 직원들을 돕기 위
인다고 지적했다.
건강에 끼칠 해악까지 고려해야 한
원에서 파견 근무를 한 간호사
지 말았어야 할 많은 사람이 죽
해 재소자들을 파견하기로 결정
로와나 리버스는 최근 페이스
는 것을 봤다”고 울먹였다.
했다”고 밝혔다.
황을 증언했다.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국의
다고 덧붙였다.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기준
샐리 고자 미국소아과학회장은
북에 동영상을 올려 코로나 중
이어 ‘구덩이’로 옮겨진 중증
9명의 수감자가 시신 처리 업
1천119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청소
어린이·청소년 감염 결과가 “충격
증 환자들이 최소한의 치료도
환자에 대한 병원의 방침은 “심
무에 자원했고, 이들은 시간당 2
년·어린이 감염자는 거의 10%에 해
적이고 비극적”이라며 선출직 지도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현실을
폐소생술을 3차례만 하는 것이
달러를 받고 매일 8시간씩 검시
당하는 셈이다.
자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
폭로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16
고, 그 시간은 6분밖에 걸리지 않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다고 현지
일 보도했다.
았다”며 병원 측이 환자를 살리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또 이들 청소년·어린이 감염자 약
리 두기처럼 검증된 공중보건 조치
100만명 중 10분의 1이 넘는 11만2
를 포함한 국가적 전략을 검토해야
천명은 가장 최근인 11월 9∼15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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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A 47
ECONOMY 미국 상업 부동산시장에 몰린 ‘코리안 머니’… 올해만 1조7천억원 자들이 15억6천만 달러(한화 약 1
장에 투자한 국가는 캐나다와 독일
용으로 지출해야 했지만, 최근엔 환
조7천250억 원) 상당의 미국 부동
뿐이다. 중국은 미중 무역전쟁과 중
율 헤지 비용이 0.1%에 불과하다.
산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국 당국의 자본 유출 제한 등의 영향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4천만 달 러(약 1조3천710억 원)보다 25.8% 급증한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 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 따라 거래
▲ 뉴욕 고급 아파트의 분양광고
으로 투자가 급감한 상태다.
WSJ은 최근 시애틀에서 매각된 6억 달러(약 6천630억 원) 짜리 건
WSJ은 미국 부동산 시장에 한국
물의 사례를 들면서 한국 투자자들
의 투자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이
의 경쟁이 미국의 상업 부동산 가격
후 미국의 초저금리 상황이 직접적
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원인이 됐다고 전했다.
건물을 구입하겠다는 12건의 문
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투자액이 늘
초저금리 때문에 금리에 기반한
어남에 따라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환율 헤지 상품의 가격이 대폭 하락
한국 투자자의 비중도 늘었다.
했고, 한국 투자자 입장에선 부담 없
당시 매각 업무를 담당한 뉴마크
이 미국의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의 알렉스 포셰이 국제투자분야 대
됐다는 것이다.
표는 “한국 투자자들의 응찰가가 가
지난해 미국 상업 부동산 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 상
투자한 외국 투자자 중에서 한국
로나19) 탓에 얼어붙은 미국 상업용
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인 리얼
은 10위(3.7%)였지만, 올해는 3위
부동산 시장에 한국 투자자들이 몰
캐피털 애널리틱스 자료를 인용해
(8.6%)로 뛰어올랐다.
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한국 투자
한국보다 더 많이 미국 부동산 시
부동산 업체 뉴마크에 따르면 한 국 투자자들은 2년 전만 해도 매년
의 중 4건이 한국 투자자의 문의였 다는 것이다.
장 높았다”며 “한국 투자자들이 가 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가격의 2%를 환율 헤지 비
<연합뉴스>
머스크, 테슬라 지수편입에 재산 130조원… 세계 3위 부자로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
S&P500 지수 편입 소식에 힘입
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
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
어 16일 하루 동안 150억 달러
업자 등 전 세계에서 4명뿐이다.
크가 재산 130조 원 규모의 세계
(16조5천900억 원) 늘었고, 페
외신들은 테슬라 주가에 따라
3위 부자로 다시 올라섰다.
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의 재
머스크 재산에 변동이 있겠지만,
산 규모(1천60억 달러·117조2천
세계 3위 부자의 위치를 유지할
360억 원)를 앞질렀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테슬라가 다음 달 미국의 대표 적인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 500에 편입됨에 따
머스크는 지난 8월 말 테슬라
블룸버그 통신은 “머스크는
라 주가가 급등했고 머스크 재산
주식 분할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저커버그를 뛰어넘어 세계 3위
도 1천175억 달러(129조9천950
저커버그를 제치고 세계 3위 부
의 갑부가 될 준비가 됐다”고
억 원)를 기록했다고 17일 미국
자에 오른 적이 있다.
말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현재 1천억 달러(110조6천억
테슬라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원)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
9% 이상 오르며 주가 상승세를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
람은 머스크와 저커버그, 제프
이어갔다.
르면 머스크 재산은 테슬라의
베이조스 아마존 CEO, 빌 게이
이 보도했다. ▲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A 48 A
NOV 20, 2020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미 코로나19 재확산 심각… 공화당 지지층도 경각심 증가
미국인 대분열… 작년 증오범죄 살인 역대최다 기록
고 답했고, 역시 39%는 지난주 친구 나 가족을 방문한 적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외식을 한 적이 있다는 응답 자는 약 40%였다. 응답자의 61%는 ‘최소 90%의 효과가 있다는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다. 조사는 화이자가 지난 9일 자사 백신이 90%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 힌 직후인 13∼16일 실시됐다. 이후 모더나는 16일 자사 백신이 94.5%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날씨가 추워지는 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면 모임이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
운데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급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규모가 심
는 지난달 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대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
각한 가운데 공화당 지지층 사이에
한 응답 비율인 40%에서 12%포인
라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서도 경각심이 늘고 있다는 여론조
트 증가한 수치다.
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층의 45%는 (여러명
지난 13일 하루에만 미국에서 18
일반적으로 공화당 지지층은 코
이 모인) 실내 식사가 위험하다고 답
만4천5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나19 위험에도 마스크 미착용과
했다. 이 역시 지난달 조사보다 8%
전문가들은 추워진 날씨가 사람
대중 모임 자제 거부 등 각종 조치
포인트 늘었다.
를 무시하는 경향을 보여온 것으로
들이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
민주당 지지층의 87%는 직접 대
도록 함에 따라 올 가을과 겨울에 감
면 모임이 매우 위험하다고 답해 지
염이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17일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 여
난달 조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1천92명을 상대
론조사기관 입소스의 공동여론조사
전체적으로 응답자의 39%는 실
로 이뤄졌고, 오차범위 ±3.1%포
결과 공화당 지지층의 52%가 직접
내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위험하다
인식돼 왔다.
인트다.
<연합뉴스>
지난해 미국에서 증오범죄 살인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 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7일 보 도했다. 연방수사국(FBI)이 16일 발
죄 살인 피해자는 29명으로 전 년보다 5명 늘었다. 지난해 전체 증오범죄도 7 천314건으로 전년 보다 2.7% 증가했다.
표한 연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
특히 반 유대인 증오범죄가
해 증오범죄 살인 피해자가 51
14%나 증가하면서 눈에 띄었다.
명이다. 전년의 2배로 늘어나
인종 관련 증오범죄는 전체
며 1990년대 초반 집계를 시작
의 57.6%를 차지했다. 인종별
한 이래 가장 많아졌다.
로는 절반 가까운 48.4%가 흑
사망자가 나온 증오범죄 사
인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
건은 18건으로 전년(13건) 보
상이었고 아시안을 겨냥한 경
다 늘었다.
우는 4.3%였다.
작년 증오범죄 살인 피해자
시민단체들은 증오범죄가 제
중 거의 절반은 텍사스주 엘패
대로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지
소 월마트에서 벌어진 총기난
적했다.
사 사건에서 나왔다. 지난해 22
FBI에 자료를 제출하는 전국
명이 사망했고 올해 부상자 1명
경찰서는 1만5천558개로 전년
이 추가로 사망했다.
(1만6천39개) 보다 줄었다.
당시 21세였던 범인은 범행
증오범죄 집단을 추적하는
전에 이민자들을 비난하는 글
남부 빈곤 법 센터 대표 마거릿
을 인터넷에 올렸고 체포 후에
황은 “연방정부가 주와 지역 단
는 멕시코인들을 겨냥해 저질렀
위에서 자료 수집을 의무화하지
다고 자백했다.
않은 탓에 보고가 잘 안되고 있
텍사스건을 제외해도 증오범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난사 사건 현장 인근의 한 호텔 옥외 광 고판에 ‘엘패소를 위해 기도 중’이라는 글귀가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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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직통계시는 이단인가? (2) 반복해서 말하자
들어 올린다. 그런데 61kg짜리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아무리 진실
면 성경적인 “계시”
선수가 욕심을 부리고 109kg
을 말해주어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종
는 하나님께서 자기
무거운 역기를 들어 올릴 수
종 만난다. 그럴 때는 말해 줘도 소용이 없기
자신에 대하여 그리
있겠는가?
때문에 말해줄 필요가 없다. 마찬가지로 제자 들이 실제적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에는 아
고 미리 준비된 하나
그럴 때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
님의 계획과 뜻과 작
한다. 엄마가 주방에서 칼질을 하는 모
정을 하나님의 때에
습을 보고 어린아이도 해 보겠다고 칼을
예수를 처음 믿을 때는 누구나 무슨 말인지
미리 알려주신다. 그러므로 계시는 모든 하나
달라고 때를 쓸 때 엄마는 “너는 아직 안돼!”
알아들 수 없다. 그러나 때가 되면 나도 모르
님의 말씀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
라고 말한다. 어린아이는 아직 부엌칼을 감당
게 알아듣게 된다. 예수님도 알아듣지 못한 제
님의 방식은 반드시 미리 계시하여 주시고 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지금은” 못하겠
직 그들의 영적 이해력이 부족했다.
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감당해
지만 가까운 미래 어느 시점에는 제자들이 예
예수님께서는 3년반 동안 천국 복음을 전
야 한다. 만일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큰 돈을
수님의 교훈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하셨다. 장차 일어날 수많은 예언의 말씀을
가지면 타락의 길이나 죽음의 길로 치닫게 된
그때가 언제인가?
해 주셨다.
다. Lottery에 당첨이 되어 하루 아침에 일확천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그때서야 비로소 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실 것도 말
금이 생기면 대부분이 전보다 더욱 삶이 악화
게 될 것이다.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미
씀해 주셨다. 장차 재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되거나 타락의 길로 치닫는다는 통계를 볼 수
련하고 나약하고 믿음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
것도 다 예언해 주셨다. 그런데 십자가의 죽음 앞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큰
는 제자들이었다. 성령님은 무지에 쌓여 잠자
둔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깜짝 놀랄
권력을 가지면 미치광이 권력가가 될 수 있다.
는 제자들의 영을 깨워 영적 비밀을 깨닫도록
만한 주제를 꺼내셨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앞으
세계의 역사에서 그런 권력자들을 얼마든지 볼
하신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예수님이 누구인
로 더 많은 것을 말씀해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수 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을 가졌기
지를 알 수 없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예수님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감
을 믿을 수 없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성경 말
당할 수 있을 만큼 주신다. 시험의 문제나 고
씀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성령을 받지 않으
“아직도”라는 말은 할 말이 아직 끝나지 않
난의 문제에도 그렇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
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다(갈4:6/
았다, 아직도 계시해 주실 것이 많다는 뜻이
녀들에게는 고난을 계속 당하게 하지 않는다.
롬8:15). 성령을 받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
다. 지금까지 우리가 듣고 알고 깨달은 것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가 나의 구주라는 신앙고백을 할 수 없다(고
더 가르쳐 주시고 예언해 주시고 일러줄 말씀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
전12:3). 신앙고백을 할 수 없으면 결국 구원
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너희가 감
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
도 없다. 고로 성령을 받지 못하면 구원이 없
당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감당하다”(바스
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
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성령을 받지 못하면 천
타조 βαστάζω)는 “무거운 걸 들어 올려 짊어
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국에 들어갈 수 없다(요3:5,8). 그래서 예수님
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요16:12)
질 몫이다”, “희생을 짊어진다”는 뜻으로 결국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 신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알고 계셨지만
께서는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실 때 다시 한번 확인해 주셨다.
예를 들면, 올림픽 역기경기에서 역도선수
그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다 말씀해 주지 않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
들은 모두 7체급으로 나눠져 있다. 가장 가벼
으셨다. 왜 그러셨을까? “지금은 말 해도 감당
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운 경량급의 61kg에서 가장 무거운 109kg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
지 선수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역기를
말해 주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를 할 수
라.”(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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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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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석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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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과 사람 사는 이야기
American folk artist
그랜드마 모제스 ( Anna Mary Robertson Moses )
인생의 시간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동네 약국에 할머니가 그린 그림이 걸렸고 뉴욕
나도 이제 얼마 있으면 70이 된다. 인생의 세번 째
에서 온 루이스라는 콜렉터가 우연히 그 그림을 발
막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며 마음이 설레인다.
견하고 3불에서 5불 사이에 그림 열점을 사갔고 그
노인이 된다는 서글픈 심정이 아니라 조금더 성숙
그림이 뉴욕의 큰 미술상에 걸렸는데 순식간에 다
해 가고 내 비젼을 이루리라는 다짐을 한다. 성경은
팔려서 화단에 농촌 할머니 화가로 알려지게 되었
말한다.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어른은 꿈을 꾸리라.
요즈음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70세 정도에 은
다. 100세 때까지 1,600여 점을 그렸는데 2006년에
퇴를 하고 나머지 삶을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본다는
그린 ‘설탕만들기’ 라는 그림은 120만불에 팔렸다.
나이가 70이 넘었는가? 대접받으려고 하면 노인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저 아프지 않고 건
이 된다. 젊은이와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가능한대
강하게,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즐기면서 사는 것
로 배풀고 섬기라. 그러면 젊은이의 친구가 되고
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요
생각도 젊어진다. 무엇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꿈
즈음도 아닌 90여 년 전에 70세 이후에 새로운 것
이 생긴다.
에 도전하여 성공을 이룬 멋진 할머니의 삶을 소개 하고자 한다. 미국인들이 그랜드마 모세스 (실제 이
나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름은 Anna Mary Robertson Moses 1860-1961)
창조주이고 우리를 각기 다르게 창조하셨기 때문에
라고 부르는 할머니 이야기이다.
각자에게 주신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 그것을 지금 찾아서 개발하라.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 모세스
72세까지 그는 평범한 농부의 아내이었다. 학교
할머니가 남긴 말을 생각하라.
도 교실 한 칸짜리 시골 초등학교를 몇년 다닌 것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이 전부, 12살 때부터 남의 농장에 고용되어 일했 으며 그림이라고는 종종 담쟁이나 레몬 포도즙 같
그녀의 그림의 소재는 밭에서 경작하는 풍경이
늦었다고 생각할 그 때가 바로 시작할 때이다. 시
은 식물에서 나는 색을 이용해 널빤지나 벽에 색을
나 마을의 결혼식 등 미국 동부지역의 농촌생활이
작하면 목적이 생기고 보람이 있고 기쁘다. 얼마만
칠해본 경험이 전부였다. 같이 농장일을 하던 남편
나 행사, 자연의 변해가는 모습 등 흔히 주변에서
큼 성공하느냐는 상관없다.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이 67세에 죽고 농장 일을 그만두고 자수를 하였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소박하고 따뜻한 그의 작
성취감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
데 관절염으로 바늘을 잡은 손이 너무 아파서 자수
품은 많은 미국인의 사랑을 받았다.
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72세가 넘은 나 이에 그림을 배워보기로 했다.
나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루브르 미술 관이 미국의 대표적인 포크 미술가로 그녀의 그
동네 마을회관 같은데서 2년 동안 그림을 배우고
림을 구입했고 한 카드사는 그녀의 그림으로 카
74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느 기록
드를 만들어 3500만장을 팔았다. 타임지 표지에
에는 78세에 시작했다는 설도 있다)
도 실렸고 ...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2010), 시집 <거듭남>(1991) 832-212-3339 Ischo610@gmail.com
감기엔 약보다 꿀?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감기에 꿀이 좋다는 민간 요법이 있다. 의학적 근거가 있을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꿀이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소개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기존 14개 연구
요법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 두 항생제에 의존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연구진은 꿀 역시 원인 치 료제는 아니지만, 증상 완화에
에서 1,345개의 사례를 추출해 꿀과 일반 감기약
항생제 못지않은 효과가 있기에
이기 때문에 남용하면 당뇨, 고지혈증 등의 원인
의 효과를 비교했다. 결과는 꿀의 승리. 기침의 빈
항생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경제적
이 될 수 있다. 또한 돌 이전 유아에겐 먹이지 않
도와 강도 등 상기도 감염증을 완화하는 정도는 일
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는 게 좋다. 보툴리눔 독소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꿀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이 연구(Effectiveness of honey for symp-
등의 박테리아에 항균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 감기
tomatic relief in upper respiratory tract in-
감기는 코, 목, 성대, 기도가 바이러스에 감염됐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텍스트로
fectio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
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코가 막히거나 목이 아
메토르판과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기침약보다 기침
ysis)는 ‘영국 의학 저널(BMJ: Evidence-Based
프고, 기침이 난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에 항생제
완화와 수면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edicine)’에 실렸다.
로 치료할 수 없지만,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
그러나 꿀을 과용하는 것은 금물. 당이 주성분
반 감기약보다 꿀이 나았다. 감기가 낫는 데 걸리 는 기간도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짧았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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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어스틴 16대 한인회장 역임 신기우 전회장 소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는 정순광 집사가 기도를 했고, 허
활동하는 등 지역 한인들에게 알려
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성현 목사는 전도서 3장 11절 말씀
져 있는 회장이었다. 주님의교회 교
당한 일이라 많은 준비도 못했는데
을 통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인으로 활동하면서 교회의 야외 행
이렇게 조문과 후의를 해주심에 다
어스틴 제 16대 한인회장인 故
란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했다. 김준
사에서 힘든 일과 궂은일을 도맡아
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해
신기우 회장이 지난 11월 4일 자
일 목사의 조가와 장녀 백민정의 조
하고 교회 관리를 맡아 신앙생활을
왔다.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 막내
택에서 휴식 중 향년 70세로 생을
사가 진행되고, 허성현 목사의 축도
했던 기억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많
는 “어린 시절의 아버지께 받은 사
마감했다.
로 천국 환송 예배를 마쳤다. 이날
이 있었다. 한인회장 시절 좋지 않았
랑이 너무 컸음을 말하고 이제 효도
주님의교회가 주관한 故 신기우
조문과 예배에 코로나로 인해 참석
던 경험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한인
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천국으로
회장의 천국 환송 예배가 지난 11월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여 약 40명
들과 함께 골프를 통하여 한인들과
가시게 되어 너무 안타깝다.”고 아
14일 (토) 오전 11시 Cook-Walden
정도의 조문객이 참석해 고인의 마
지내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갑작스
쉬움을 전했다.
Capital Parks Funeral Home에서
지막을 지켰다.
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게 되었다.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이날 조문에 참여한 한 한인은 “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님의교회 허성현 목사의 집례로
故 신기우 회장은 지난 2004년부
故 신기우 회장은 슬하에 미망인
살만한 나이가 되니 갑작스럽게 소
이날 예배 후 하나월드 식당에서
시작했다. 이날 예배에는 ‘내 평생
터 한인회장으로 활동했고, 어스틴
과 장남, 장녀, 차녀를 두고 있다. 큰
천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며, 한인들
개인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면서 고
가는 길 순탄하여‘라는 찬송으로 예
지역에서 청소 사업과 건축업을 하
아들 신진욱 군은 “아버지의 천국
도 모두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 같고
인과의 인연과 추억을 나누며 유가
배가 시작되었고 고인과 친분이 있
며, 해병 전우회에서 명예회원으로
환송 예배에 참석해주신 많은 한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과 운동을 꼭
족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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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감사하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5:16-18) 감사는 성숙한 신앙인의 증표입니다. 기도의 사람으로 유명한 18세기 영국의 윌 리암 로우(William Law)는 “엄숙한 부르심”이 란 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는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한 사람도 아니요, 금식을 많이 한 사람도 아니요, 자선을 많이 베푸는 사람도 아니다. 진정으로 위대한 믿음 의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GPS는 미국 국방부가 개발한 프로그램인 데 지금은 일반인에게도 보급이 되어서 운전 할 때에 참 유용하게 사용을 합니다. 감사를 GPS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 가는 길을 안 내하는 것이란 의미이지요. G는 God’s Will,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P는 Power, 감사 는 힘, 능력입니다. S는 Success, 감사는 형 통, 성공입니다. 인생을 성공하는 비결은? 한마디로 말하 면 감사입니다. 토마스 J. 레프라. 이 사람이 최고의 경영 자들에 관해서 연구한 책에 보면 세계적으로 정상을 차지한 성공한 사람들의 성격을 연구 하고 분석한 결과, 특징이 하나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이거나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 마음 속에 감 사로 꽉 찬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공 했다는 것입니다.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는 것 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
다. ‘행복은 감사하는 인간의 것이다’ 많은 사 람들이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찾는 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곁에 와 있습니다. 그 행복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느냐? 감사하면 행복이 내 것 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유가 많고, 가진 것 이 많고, 명예가 많다 하더라도, 불평하면 행 복은 저 멀리 달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 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 마음 속에 정말 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행복이 손 닿는 곳에 와 있고, 그 행복을 잡을 수 있고, 행복 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 은 감사의 문을 통해서만 들어옵니다. 모든 것이 풍성해도 현대인이 불행한 것은 감사 가 없기 때문입니다. 파스칼은 ‘하나님이 없 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은 괴로운 사람이며, 하나님을 만 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 뀌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감사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 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너 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
그리고 좋아하시는 것들. 1) 불평, 원망, 불신앙 불평이나 원망은 하나님이 정말로 싫어하 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불 평을 잘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리고, 그 습관이 운명이 되어버립니다. 광야 40년 동안에 10번의 불평 사건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불평이 불신앙으로, 불신앙 이 죽음을 자청하는 운명으로 결정이 됩니다. 2) 근심 염려 걱정 두려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습관들입니다. 사람 의 습관이 무섭습니다. 생각이 말을 하게 되 고, 말은 행동을 낳게 되고, 행동은 습관을 낳 습니다. 그리고 습관은 운명을 낳습니다. 근 심, 걱정, 염려, 두려움 모두 불신앙에서 오는 나쁜 생각들입니다. 3)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항상 기뻐하는 습관입니다. 동양 격언에 ‘ 웃으면 복이 온다’는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 습니다. 워너메이커는 ‘미소는 길가에 핀 장 미꽃’이라고 말했습니다. 길가에 핀 장미꽃은 은연 중에 오고 가는 이를 기쁘게 하는 것으 로, 미소의 힘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언제 나 찡그린 얼굴을 하고, 웃지 않는 이들이 명 심하여 할 좋은 말입니다. 바울도 항상 기쁘 게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빌립보 서를 기록하면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4) ‘항상 기 뻐하라’ (5:16) 하였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 는 찬송할지니라 (약 5:13) 성도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그럼에도 감사입니다. 믿음의 성숙도에 따라서 감사도 달라집니 다. 첫째로 ‘만일(If)의 감사’ 가 있습니다. 이 것은 조건적인 감사입니다. 이러한 감사는 어 린 아이의 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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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Because of) 감사’가 있습니다. 통계 적으로 약 20%정도의 교인들이 ‘때문에 감 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감사’ 는 ‘If의 감사’보다는 낫지만, 아직도 성숙한 수준에 이른 감사는 아닙니다. 셋째로 ‘그럼 에도 불구하고(Nevertheless)의 감사’가 있습 니다. 통계적으로 약 10%정도의 교인만이 ‘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를 한다고 합니 다. 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야말로 진 정한 감사입니다. 이것은 어떤 조건이 없습 니다. 환경과 조건에 상관없이 감사하는 것 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입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합니 다. 그는 감옥에서도 감사했습니다. 죽을 환 경에서도 감사했습니다. 조건을 따지지 않고 범사에 감사했습니다.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는 이렇게 말했습 니다.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구분하는 방법 은 간단하다. 불평과 원망을 일삼는 사람은 비기독교인이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는 마 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바로 기독교인이다” 무슨 말입니까? 감사는 내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Symbol이라는 것입니다. 하 나님을 확실하게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어떠 한 형편 속에서도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고 오 히려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영국 작가 다니엘 디포 1719년 발표. 장편 소설. 로빈슨 쿠로소는 자신의 가상의 자서 전입니다. 어느 날 로빈슨 크루소는 항해를 하다가 배가 파손되어 어느 무인도에 갇히 는 외로운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얼 마든지 원망하고 불평할 수 있습니다. 그러 나 그는 불행 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났다 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무인도에 떨어져 외롭게 사는 것에 불평하지 않고, 굶어죽지 않은 것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옷이 한 벌 밖에 없었지만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날씨 가 따뜻해서 옷이 필요하지 않다고 감사했습 니다. 무기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고, 섬에 적 이 없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친구가 없 다고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아름다운 자연 과 더불어 지낼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범 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여러분 자신에게 행복이 되시기를 축 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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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총영사관과 한인회, 샌안토니오 Southeast 경찰서 방문 격려 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1월12일 (목) 샌안토니오 한인회(김도수)와 휴스턴 총영사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휴스턴 총영사관에서는N-95 마
이에 따라 (Commander: Captain
에 비해 큰 한국회사가 없어 한인
Troy Torres)경찰서장은 총영사관
들의 유입이 적은편이지만, 지난
및 샌안토니오 한인회에 감사를 표
50년동안 한인회를 이끌어 주신 교
하고, 한인 상가 밀집지역에 안전을
민들과 전 한인회장들의 노고에 특
위해 한인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별한 감사의 말을 전했고 참석자들
갖고 Southeast경찰과의 원활한 소
의 협력요청 등을 꼼꼼히 기록하며
통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청하였다.
이날 샌안토니오 한인회 김주유
이날 김도수 한인회장, 노인상록
수석 부회장, 김현 부회장, 차득복
회장 김진이, 세종학당 김은혜 교
부회장, 김희철 이사장, 양재현 CPA
수, 양재현CPA, 김주유 수석부회
가 함께했고, 서울식품, 한국식품,
장, 김희철 이사장이 참석하여 많
한인회장, 김희철 이사장이 함께 간
킴스갈비, Yummi Sushi, 민주평통
은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주요 의
담회를 가졌다.
자문위원 휴스턴 협의회장(박요한)
제로서 차세대들이 미국과 한국의
안명수 총영사, 50년동안 한인회 이끈 교민,전 한인회장에 감사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사도시이고 특별한 지역으로 타주
스크1,000장을 준비해주었으며 샌
안 총영사는 미 대선 후 약탈, 테
이 도시락을 준비해 도움을 주었다.
교량 역활을 할 수 있는 대안, 한인
안토니오 한인회에서 준비한 한식
러 등의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
또한 이날 오후 안명수 총영사,
회 주요행사 지원방안, 한글학교와
도시락 60개를 전달하였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 비지니스
강민구 영사는 오후 4시에 한인회
한국문화원, 매년 치루어지는 김치
관(총영사 안명수)이 함께하여 샌
이어 안명수 총영사관, 경찰서장,
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관에서 임원단 및 한인관계자들과
축제, K-POP 등에 대해 의미있는
안토니오 Southeast 경찰서를 방
강민구 영사, 샌안토니오 시청 국제
것과, 유사시 총영사관과 관련 정보
추가 간담회를 가졌다.
대화를 나누었으며 상당부분 서로
문, 경찰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매도시 협력과장 Sherry, 김도수
공유 및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
안 총영사관은 샌안토니오는 군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KOREAN JOURNAL NOV 20, 2020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소식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11월 샌안토니오 순회영사 업무 성료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이날 순회 영사업무에는 이시 완 영사, 조현정 실무관이 수고 해주었고, 샌안토니오 한인회(회
지난 11월12일 (목) 오후1시 부터 6시30분까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에서 휴스턴 총영사관 순회영사업무가 있었다. 이번 영사업무는 10월에 민원
장 김도수) 임원들이 함께 참석 하여 도움을 주었다. 영사 업무가 필요하신 분들 은 아래 연락처를 통하여 상담 이 가능하다.
지난주 재외동포재단의 스타디 코 리안에서 주최한 ‘손 편지 쓰기’ 이벤 트에서 샌안토니오 한국학교의 김서 연 학생이 ‘한국에 계신 보고싶은 할 머니에게’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할 머니와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과 사 랑하는 마음이 담긴 예쁜 편지로 주 최측에서 제공하는 참가상을 받았다. 또한 샌안토니오 한국학교는 2021 년 봄학기 재 등록을 위해 12월 5일까 지 조기 등록을 받고 있다. 2021년 봄 학기는 온라인 수업으
업무를 하지 못한 동포들의 예약 을 받아 여권 19, 국적 2, 공증 3,
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
외국거주자 신상신고 1, 호적신
usa-houston.mofa.go.kr/
고 1, 가족관계 등록부 증명서 발
문의전화: 713) 961-0186
급 6건 등 총 32건의 민원업무를
이메일: swlee19@mofa.
처리하였다.
go.kr
로 1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15 주에 걸쳐 한국어 및 한국 전통문화 및 역사 관련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 다.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으로 대처 될 수도 있다. 조기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있으니 기간 내에 등록 할인 혜택을 받고 아 래 링크로 들어가서 온라인 등록을 하면 된다. https://forms.gle/wLUPCyQxtBo7FpaM6 문의사항: sa.koreanschool@ gmail / 210-426-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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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0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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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0 KOREAN JOURNAL
문화 칼럼
미국다운 선거 미국민이 우중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역사도 이를 확실히 보여주
으면 국가 최고책임자로서 한마디
심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박빙을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선거였다. 4
고 있다. 8.15 건국초기 출발이 좋
사과는 있어야했다. 또한 코로나가
보여줘 관전자는 흥미진진한 게임
년전 선거에서는 엉겹결에 휘말렸
았던 이승만정권이 말년에 이르러
다른 나라에 만연하고 있을때 의료
이었다. 우편투표가 개표되기전까
지만 대중이 오랫동안 겪은 기억은
국민을 얕잡아 봤기에 비극을 맞았
진의 철저한 대비 진언에도 불구하
지 업치락 뒤치락하던 때에는 정
지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고, 5.16격변 후 새로운 건국이념으
고 경기를 죽이면 재선이 어렵다는
말로 꿈속을 이 헤매는 것 같은 스
다. 지도자들은 흔히 이를 오해하
로 10년간 국가 기틀을 잡은 훌륭
자기 욕심때문에 끝내 수십만명의
릴이 있었다.
고 상황을 그르친다. 이번 미국 대
한 통치를 했으나 70년대 장기집
생명을 희생시킨 지도자를 어떻게
열렬히 지원하는 백인 중산층을
선이 그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현
권욕에 지역 차별, 인권 탄압, 사법
또 한번 선출할 수 있겠는가. 그 많
품고 일방적인 미국국익우선주의
직대통령으로 그 모든 수단을 동원,
살인 등 절대독재체제때문에 비극
은 생명이 내 가족, 내 이웃이 아니
를 폈기에 기업인들조차 백신발표
전력을 다했지만 국민의 뜻을 꺾을
을 맞았다.
라고 지도자의 국민생명경시를 용
도 그의 공적으로 떠들까봐 숨기고
서할 수 있겠는가.
있다 선거 후에 발표했다는 후문이
수는 없었다.
한 사람의 결심으로 맞은 비극 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국민의 뜻
미국의 세계경영을 위해 중국을
다. 이번 선거는 국민을 떠난 현직
이 맺은 귀결이라고 생각된다.
경계하는 요새이기에 한국에 미군
대통령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었으
손하게 세계와 함께 번영의 길을 가
트럼프정권의 생명경시는 미
이 주둔해야한다면 당연히 미군주
며, 사익을 앞세워 국정을 이끌어간
야만 초강대국으로 계속 갈 수 있다.
국인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
둔지 임대료를 내야 하는게 정도일
지도자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
트럼프정권의 실패가 미래의 미국
다. 젊은 흑인 청년이 경찰 무
텐데 중국견제는 뒤로 감추고 너희
의 선거, 정도를 벗어난 지도자에 대
번영에 커다란 교훈을 줄 수 있다는
릎에 깔려 숨졌
나라를 지켜주니 주둔비를 내라는
한 질책이었다. 이번 선거가 트럼프
것이 미래 학자들의 견해다.
것도 합당하지 않다. 더우기 너희가
개인의 승리로 끝난다면 이곳을 떠
중국은 세계의 지도자가 될 수 없
이제 잘 살게 됐으니 일년만에 몇
나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중화
배를 내라니 밤중에 홍두깨도 이럴
이제 미국의 오만에 대해 깊히 생
사상을 탈피 못한 채 인접국과 늘 분
수는 없다. 안내면 철수하겠다, 이
각해야 할 시점이다. 미국지도자가
쟁을 일삼으면서 어떻게 세계를 이
러고도 세계지도자고 미국이라 할
자국국익만 앞세워 세계평화와 번
끌 수 있겠는가. 이런면에서 트럼프
영을 위한 큰 역할을 포기하고 약소
처럼 국경벽에 집착하지말고, 다음
처음부터
국가를 압박하는 나라라면 이제 초
지도자는 멕시코를 일으켜 세워 같
결과를 예측
강대국 세계지도자가 아니다. 로마,
이 뛰어야 한다. 미국이기에 할 수
하고 있던 관
스페인, 영국, 러시아 등 한때 초강
있고 이것이 우리 미국을 위해 당연
전자로서도 미
국이었던 나라들이 오만으로 군임
히 가야할 길이다.
국국민이 정말
했기에 중소국으로 전락해버린 역
로 우중인가 의
사가 있다. 미국이 오만을 버리고 겸
수 있겠는가.
심 송무 시인, (전 동아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