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Korean Journal Plus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NOV 10. 2023

NOV 10, 2023

미국 뉴저지서 동포·현지인 어우러진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뉴저지한인회(회장 이창헌)

감 넘치게 펼쳐져 주목받았다.

은 지난달 28일 버겐카운티 오

행사장에는 다양한 한식을

버펙파크에서 한인과 현지인

맛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

이 함께한 ‘제22회 뉴저지 코

고, 가전제품과 항공권 등 다

리아 페스티벌 및 추석 대잔

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열렸다.

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씨름협회는 뉴저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

에서 한국 전통 씨름을 널리

리한 이 행사에는 7천여명이

알리는데 힘쓴 공로로 이창헌

참석했다. 한복 콘테스트, 동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래자랑 대회가 열렸고, 현지

이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인도 참여하는 K-팝 콘테스트

국제 전쟁 등으로 위축된 지역

가 인기를 끌었다.

경제를 살리는 데도 일조하고

특히 이번 축제부터 도입된 씨름 대회는 제주도 씨름 시범 단의 무대와 본선 경기가 박진

미국서 교사된 입양한인 “친부모님이 손녀들 볼 수 있길 바라요”

한인의 위상도 드높인 페스티 벌이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미국 입양 한인 박도숙 씨의 현재 모습 [출처: 연합뉴스]

▲ 어릴 적 모습 [출처: 연합뉴스]

“친부모가 건강하게 지내고, 입

는 알 수 없고, 생년월일도 의사가

다. 오리건대에서 교육학 석사 학

양을 선택한 것에 대해 어떠한 후

1982년 8월 15일로 정했다고 한

위를 받은 뒤 17년간 교사로 일하

회도 없길 바랍니다. 언젠가 다시

다. 그의 한국 이름 역시 보육원에

고 있다.

만나 친부모가 손녀들을 볼 수 있

서 지어준 것이다.

기를 바라요.” 미국 입양 한인 줄리 길버슨(한

해성보육원으로 이동했다.

국명 박도숙·41) 씨는 6일 아동권

박씨는 “저를 알아볼 만한 눈에

리보장원 입양인지원센터에 보낸

띄는 외양적 특징은 없었다”며 “

뿌리 찾기 사연에서 “가슴 속에

친부모에 대한 정보 또한 없다”

평화가 깃들었으면 좋겠다”며 이

고 말했다.

렇게 말했다.

▲ 미국 뉴저지서 ‘코리아 페스티벌’개최 [출처: 연합뉴스]

박씨는 이후 경찰에 의해 인천

또 특수교육 교사와 결혼해 슬 하에 3명의 딸을 뒀다. 난임으로 고생한 박씨는 한국에 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째와 둘 째를 얻었다. 그는 “아이를 가진 뒤부터 친모 도 이렇게 임신이 어려웠을지 궁

이듬해 6월 홀트아동복지회에

금했다”며 “딸들에게 커다란 사랑

입양 기록상 박씨는 2살이던

서 관리하는 위탁 가정에 인계된

을 느끼고 아이를 갖기 위해 최선

1984년 11월 1일 인천 남구 현대

그는 1985년 11월 미국의 한 가정

을 다했듯 친모도 오랜 시간 저를

시장에서 발견됐다.

에 입양됐다.

갖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거라고

아무런 정보 없이 시장이 남겨

그는 오리건주에서 두 명의 오

졌기 때문에 출생지에 대한 정보

빠와 함께 자라면서 교사를 꿈꿨

느낀다”고 호소했다. <연합뉴스>

NOV 10, 2023

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붙였다. 호너는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롱, 31년 만에 PGA 투어 대회서 페어웨이 안착률 100%

최종 후보에도 오른 김하성과 브 라이슨 스토트(필라델피아 필리

애덤 롱(미국)이 미국프로골

‘데이터 골프’에 따르면 대

스)를 제치고 리그 최고 2루수로

프(PGA) 투어에서 31년 만에

회 1라운드에서 18명의 선수

공인받았다.

페어웨이 안착률 100%라는 진

가 페어웨이 안착률 100%를

기록을 세웠다.

기록했다.

골드 글러브상 주관사인 야구용

▲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수상 [출처: 연합뉴스]

품 제작업체 롤링스는 30개 구단

롱은 6일 멕시코 로스카보

PGA 투어 대회 페어웨이 안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스의 엘카르도날(파72)에서

착률 평균은 58%에 불과하다

코치진의 투표, 미국야구연구협회

열린 PGA 투어 월드와이드

는 사실을 고려하면 엘카르도

(SABR)의 수비 지표를 합쳐 수상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최종 라

날이 얼마나 티샷하기 수월한

자를 결정한다.

운드에서 파 4홀과 파 5홀 14

코스인지 알 수 있다.

코치진의 투표 비중이 75％를 차 지해 통계 수치인 수비 지표(25％)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

아쉬움을 1년 만에 풀었다.

를 압도한다.

곳에서 티샷을 모조리 페어웨 이에 떨궜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설계 한 엘카르도날은 페어웨이만

앞서 1∼3라운드에서도 파 4

넓은 게 아니라 난도가 낮아

롤링스사는 투수와 포수를 포

홀과 파 5홀 티샷이 한 번도 페

우승 스코어가 27언더파에

함한 전통적인 9개 포지션은 코치

어웨이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이르렀다.

진 투표 75％와 SABR의 수비 지

롱은 이번 대회 페어웨이 안

표 25％를 합쳐 수상자를 선정하

착률 100%를 기록했다.

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

특히 아시아 선수는 빅리그 내

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야에서 자리를 잡기 어렵다는 선

(MLB)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

입견을 지우고 아시아 내야수로

게 주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는 최초로 수비의 제왕으로 인정 받은 터라 더욱 값지다.

고, 최근 제정한 유틸리티 야수 부

PGA 투어 대회에서 페어웨

손해 봐야 하지만 엘카르도날

문만 SABR과 협업해 독자적으로

이 안착률 100%는 1992년 메

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은 스

고안한 수비 지표로 뽑는다.

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브라이

코어와 큰 상관이 없었다.

김하성은 6일 발표된 2023 MLB

난도 높은 코스는 페어웨이 를 벗어나면 0.5타에서 1타는

양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

샌디에이고 구단이 올해 산더르

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

보하르츠를 영입하면서 유격수를

문 황금 장갑 수상자로 호명됐다.

보하르츠에게 내주고 2루로 이동

롤링스사와 MLB닷컴은 수상

만능 야수를 뜻하는 유틸리티 야

한 김하성은 올 시즌 2루수로 101

자의 구체적인 득표 평점이나 수

수 부문은 상은 2022년에 처음 제

경기, 3루수로 30경기, 유격수로

비 지표 점수를 발표하지 않았다.

롱이 이런 기록을 세울 수

률이 공동 25위(92.86%)였다.

정됐고, 김하성은 최종 후보에 오

18경기에 출전해 파드리스의 내

다만, SABR의 올해 수비 지표로

있었던 건 대회가 열린 엘카

롱은 판루옌에게 10타 뒤진

른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

야를 지켰다.

김하성의 기량을 짐작할 순 있다.

르도날이 워낙 페어웨이가 넓

공동 23위(17언더파 271타)

기 때문이다.

에 그쳤다.

스),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MLB닷컴은 김하성이 올 시즌 샌

포지션을 망라해 내셔널리그 야

(WBC)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호흡

디에이고에서 2루수, 유격수, 3루

수 전체를 대상으로 한 SABR 수비

을 맞춘 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

수로서 또 한 번 내야수의 다재다

지표를 보면, 김하성은 9.0을 기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따돌리

능함을 뽐냈다며 수비수가 얼마나

해 전체 9위를 차지했다. 1위는 콜

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점을 막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로라도 로키스의 중견수로 올해

김하성은 주 포지션인 2루는 물

인 DRS(defensive runs saved)를

골드 글러브를 받은 브렌턴 도일

론 3루, 유격수 등 1루를 제외한

볼 때 김하성은 2루수로 10, 3루수

(19.8), 2위는 우익수 부문 수상자

전 내야 포지션에서 견고한 수비

와 유격수로는 3개씩 모두 합쳐 16

인 김하성의 팀 동료 페르난도 타

를 뽐내 만능 야수 부문에서 코리

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티스 주니어(19.6)였다.

안 빅리거로는 최초로 황금 장갑

이어 2루수 DRS 수치는 올해 내

김하성은 SABR 수비 지표에

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 수상

서는 호너(8.7)보다도 높은 수치

김하성은 지난해 유격수 부문 최

자인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12)

를 찍었다.

종 후보에 올랐다가 수상을 놓친

다음으로 리그에서 높았다고 덧

을 끼었다.

<연합뉴스>

언 클라(미국)가 기록한 뒤 31 년 만에 나왔다.

우승한 에릭 판루옌(남아프 리카공화국)은 페어웨이 안착

<연합뉴스>

NOV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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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0. 2023

경찰,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출국 금지…

토트넘 ‘10월의 골’ 주인공도 손흥민…9월 이어 연속 수상 넘 승)에서 후반 21분 터뜨린 결 승골이 손흥민에게 ‘10월의 골’ 트 로피를 안겼다. 당시 제임스 매디슨과 공을 주 고받은 브레넌 존슨이 골 지역 안 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 고, 손흥민이 왼발 마무리로 골문 을 열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손흥민의 이번 시즌 8호 골인

경찰이 전청조(27)씨의 사

이들로부터 비상장 회사 또는

이 골은 구단 홈페이지와 애플리

기 공범 혐의를 받는 전 펜싱

앱 개발 투자금 등 명목으로

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달의 골 선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

정 투표에서 49%의 지지를 얻어

국을 금지했다.

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1위에 올랐다고 토트넘은 전했다.

7일(한국시간) 경찰에 따

손흥민은 9월엔 멀티골을 폭발

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사

표했다.

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그(EPL) 토트넘의 주장이자 공격

이번 시즌 EPL에서 8골을 터뜨

한 아스널과의 EPL 6라운드(2-2

날 전씨에 대해 출국 금지 조

기 피해자 수는 20명으로 피

의 핵심인 손흥민이 2개월 연속 팀

려 리그 득점 순위에서 공동 2위에

무승부) 때 페널티 지역 왼쪽 측

치를 했다.

해 규모는 26억여원에 이른다.

자체 선정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9월에 이어

면을 뚫은 매디슨의 컷백을 골

경찰 관계자는 “남씨가 사

남씨는 지금까지 경찰에 접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10월에도 토트넘 최고의 골 주인

지역 왼쪽에서 방향을 바꿔 넣은

기 공범 혐의를 일부 부인하

수된 전씨 상대 여러 고소 건

공으로 뽑혔다.

첫 번째 골로 ‘이달의 골’을 수상

고 있고 해외 출국이 잦은 점,

가운데 1건에서 전씨 공범으

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성을

로 함께 고소 당했다.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승리 때 득점으로 10월 ‘이

지난달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달의 골’ 상을 받게 됐다”고 발

의 EPL 10라운드 원정(2-1 토트

<연합뉴스>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남씨의 변호인

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다시

은 “최근 11억원 이상 사기를

불러 조사하고 필요하면 전씨

당한 전문직 부부가 유일하게

와 대질 조사도 할 계획이다.

남 감독을 공범으로 고소했다”

전씨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

고 설명했다.

건된 남씨는 전날 오후 피의

그는 “범죄 수익을 숨겨 놓

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10

았을 전씨만을 상대하면 피해

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봤을 피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해자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하

를 부인하며 전씨 사기 행각

지만 남 감독은 전씨 사기 행

을 알지 못했단 취지로 진술

각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자가 피해 금액을 돌려받

남씨의 재혼 상대로 소개됐

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남

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씨

씨를 고소 대상으로 삼았다

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때 손흥민의 득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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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0. 2023

미술로 보는 세상

속이지 않는 뒷모습의 진실 “대학 다닐 때 아버지가 갑

뒷모습 주인공 대부분이 그

향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페

자기 자취방을 찾아오셨어요.

의 부인이었다는 점, 외부가 아

르메이르는 빛을 ‘주인공’으로

용돈을 주시고 선걸음에 가신

닌 실내만 고집했다는 점, 그 공

삼았으며 등장인물 표정도 뚜

다고…. 기다란 골목길을 걸어

간에 여백이 많다는 점이 뚜렷

렷이 살렸다는 점에서 함메르

가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

한 특징이다. 포근한 여백은 ‘

쇠의와 차이가 있다.

며 처음으로 ‘아, 아버지가 늙

빈 곳’이 아니다. 오히려 그림

페르메이르가 ‘안온한 고요

으셨구나. 아버지가 쓸쓸해 보

에 힘을 불어넣는다. 생각할 시

함’을 그렸다면, 함메르쇠이는

여’…….”

간을 준다.

‘적막한 단절감’을 그린 것이다.

한 미술 에세이 책에서 읽은 글이다. 아버지 모습에서 유독 쓸쓸

두 점이다. 그림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는 ‘뒷모습’이라는 책에서 다음 과 같이 썼다. “자신을 밝히지 않는 뒷모습

얼굴을 맞대고 인사를 나눴

등이다. 뒷모습뿐 아니라 무채

은 마주하는 이도 속이지 않는

으면 밝은 마음으로 헤어졌을

색 톤이 화면을 지배하고 있어

다. 뒷모습이 요령부득의 사실

지 모른다. 슬펐던 이유는 뒷

그런 감성을 고양한다.

로 느껴진다면 진실의 모습도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함메르쇠이 여인은 거의 검

요령부득하기 때문이다”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다. 아

정 옷을 입고 있다. 실내 가구

함메르쇠이 그림은 파고들

니 뒷모습에 더 진실한 표정이

나 벽을 그리면서도 밝은 색조

거나 다가가기 쉽지 않다. 대

담겨 있을지도 모른다. 뒷모습

는 찾지 않았고, 환한 빛은 겨

신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상

을 보는 일은 힐긋 보는 일이 아

우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조

상은 감상자 몫이므로 속을 일

니고 오래 보는 일이며, ‘지켜보

연’으로 그렸다.

이 없다.

는 일’이기 때문이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빌헬름 함메르쇠이(1864~1916)는 뒷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있지

투르니에 말대로 진실을 찾

만, 차분히 응시하며 사유에 빠

으려는 노력이 필요 없다. 그래

질 수 있는 그림들이다.

서 뒷모습 그녀를 불러 돌아보

모습에 천착한 화가다. 그보다

‘실내 정경’ 하면 떠오르는

뒷모습을 많이 그린 화가도 드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

물 것이다.

스 페르메이르(1632~1675) 영

▲ 함메르쇠이의 작품 (1901)

▲ 함메르쇠이의 작품 (1908)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

감성을 꼽자면 침묵, 우울, 시

함을 느낀 이유는 무엇일까?

▲ 함메르쇠이의 작품 (1904)

왼쪽 아래에는 다른 대표작

▲ 페르메이르 ‘진주 목걸이 여인’ (1664)

게 하고 싶지 않다. 그저 지긋 이 바라보고 싶다. <연합뉴스>

NOV 10. 2023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1월 5일 - 11월 11일 자료제공: 지윤철학원(www.askjiyun.com) 213-739-2877

BTS 정국, 美‘팰런쇼’출연… “다양한 장르 소화하고파” “정국, 팝 슈퍼스타덤 티켓 거머쥐었다”… 외신도 신보 조명

한 걸음 물러서서 운수: 외면보다는 내면에 충실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나 앞서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 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주위 사람으로 인해서 지출할 일이 생깁니다. 특히 순간적인 결정으로 돈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애정: 성격 차이가 있어서 힘든 상대 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지 금보다 앞으로 함께 가야 할 수많은 날을 생각해야 합니다.

쥐

96, 84, 72, 60, 48, 36년생은 6, 10일 길일. 8, 11일 주의. 미리 대처하는 운수: 계획했던 일이 다소 늦어질 것이니 미리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무지함으 로 인해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금전; 매매하는 일로 고심하게 됩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 게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애정: 유혹에 빠져들면 후회할 일 이 생깁니다. 양다리를 걸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소

97, 85, 73, 61, 49, 37년생은 7, 11일 길일. 6, 9일 주의. 행복하고 편안한 운수: 주위의 변화에 잘 대응해야 대길합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의 지지를 얻을 기회가 오니 신용회복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금전: 성실하게 일하면 뜻밖의 행운을 잡게 됩니다. 가까운 사 람의 도움으로 재기할 기회도 얻게 될 것입니다. 애정; 행복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내게 됩 니다. 외로웠던 사람은 의지할만한 사람을 만납니다.

호랑이

98, 86, 74, 62, 50, 38년생은 5, 8일 길일. 7, 10일 주의. 서로 간의 애정이 더 깊어지는 운수: 오랫동안 뜻대로 되지 않던 일이 해결되고 여러 면에서 나아집니다. 마음이 맞는 사람 과 함께 의기투합하게 됩니다. 금전: 금전 문제나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쉽게 풀려 나아가겠습 니다. 뜻밖의 소득으로 웃음 지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희소식이 들려오고 서로 간의 애정 이 더 깊어지겠습니다. 권태기의 부부나 연인에게도 희망이 보입니다.

토끼

99, 87, 75, 63, 51, 39년생은 7, 9일 길일. 8, 11일 주의. 적당한 선에서 운수: 아무리 내가 옳다 하더라도 옳은 것이 통하지 않고 막히는 일이 있을 때입니다. 적당 한 선에서 타협을 보는 것이 상책입니다. 금전; 수입이 떨어지는 주입니다. 너무 매상을 올리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고 무리하다가는 오히려 문제가 발생합니다. 애정; 주위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는 사랑이 점

범 이름을 고민할 때 ‘골든’ 밖에

이 7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생각이 안 났다”며 “다양한 장르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를 소화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

Tonight Show Starring Jimmy

다”고 포부를 밝혔다.

점 깊은 관계에 빠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잘 피해가야 할 것입니다.

용

00, 88, 76, 64, 52, 40년생은 10, 11일 길일. 5, 8일 주의. 가슴을 활짝 열고 운수; 뭔가 변화를 주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과 현실이 따라주지 못해서 갈등을 겪

Fallon)에 출연해 신곡 ‘스탠딩

정국은 터널을 연상시키는 황금

게 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금전: 가슴을 활짝 열고 먼저 베푸는 마음을 내야 합니다. 좁은 소견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빛 조명 아래에서 스탠딩 마이크

으로 결정하면 그만큼의 경제적 손실이 따르게 됩니다. 애정: 사랑의 감정에 빠져있어도 결혼을

You) 무대를 꾸몄다고 소속사 빅

를 활용한 ‘스탠딩 넥스트 투 유’

히트뮤직이 밝혔다.

퍼포먼스를 펼쳤다.

정국이 지난 3일 새 솔로 앨범

그는 다음 날인 8일에는 미국

‘골든’(GOLDEN)을 발표한 이래

NBC 대표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

쇼’(TODAY)의 ‘시티콘서트 시리

를 미국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즈’(CitiConcert Series)에 출연해

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야외 공연을 한다.

결심하기에는 자기 자신만이 느끼는 고민이 있겠습니다.

뱀

01, 89, 77, 65, 53, 41년생은 9, 11일 길일. 5, 10일 주의. 해결의 실마리를 운수;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하고 행동해도 되겠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생각하면 해 결의 실마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금전; 소유의 만족보다 베푸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합니 다. 인색하게 하지 말고 인간관계의 화합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애정: 약혼이나 결혼하기에 최 적기입니다. 우연히 방문한 곳에서 멋진 일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말

02, 90, 78, 66, 54, 42년생은 7, 9일 길일. 8, 11일 주의.

프로그램 진행자인 지미 팰런

한편, 외신들도 정국의 솔로 앨

은 정국의 신보, 솔로곡 ‘세븐’이

범 ‘골든’ 발매를 잇달아 조명했다.

운수: 현실에 만족하고 될 수 있는 대로 새로운 투자나 사업체 확장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록한 스포티파이 역대 최단 10

미국 일간 USA 투데이는 “’골

마음의 동요만 없다면 무난하게 지나갈 것입니다. 금전: 모든 일을 순서에 따라 절차를 밟도록

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 미국 음

든’으로 정국은 팝 슈퍼스타덤의

반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 등을

티켓을 거머쥐었다”고 평했고, AP

소개했다.

통신은 “’골든’은 올해 가장 강력

정국은 이에 “자신감은 있었지 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

91, 79, 67, 55, 43, 31년생은 5, 7일 길일. 6, 8일 주의. 조금씩 이루어지는 운수: 조금씩 이루어지는 기쁨이 있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금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금전적으로 안정되는 시기이니

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아미가 없

‘팝의 왕’이 있었지만 2020년대에

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성과라고

는 아직 대형 남자 솔로 스타가 없

생각한다”고 말했다.

었다”며 “’골든’으로 정국은 그 임

걸어온 시간이 다 ‘황금’ 같아서 앨

성 간에 이해심으로 상대를 받아주어야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습니다.

양

고 짚었다. 영국 음악지 NME는 “10년마다

와 황금은 연관이 크다. 지금까지

합니다. 자기 뜻을 분명히 밝혀야 손해가 없을 것입니다. 애정: 처한 현실이 힘들수록 부부나 이

한 팝 데뷔 작품 가운데 하나”라

랐다”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분

또 새 앨범명 ‘골든’에 대해 “저

현실에 만족하고

투자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애정: 일시적인 측면만 보지 말고 긴 안목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정을 나누게 되니 더 가까워집니다.

원숭이

92, 80, 68, 56, 44, 32년생은 6, 11일 길일. 7, 8일 주의. 외로움도 전염이 된다고 운수: 해외로 나가거나 장거리 여행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사나 변동, 확장하기에

무를 맡고도 남는다는 것을 증명

도 적합한 때가 아닙니다. 금전; 힘들다고 해서 지금 현실과 타협하는 결정을 내리면 안 됩니다.

했다”고 호평했다.

훗날 찾아오는 복을 차버린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애정; 외로움도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상

<연합뉴스>

대의 외로움이 자신에게 전달되어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닭

93, 81, 69, 57, 45, 33년생은 7, 10일 길일. 5, 8일 주의. 이 기회를 잘 활용하도록 운수: 사업상으로 그동안 하던 일을 바꾸거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전업을 계획하는 시기로 적합합니다. 금전; 돌아가는 상황과 형편이 좋아지니 지금 오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하도록 합니 다. 외부로 활동해야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애정: 시부모나 가족과의 갈등이 해소됩니다. 독신 자는 분홍빛 사랑을 맛보게 되는 주가 될 것입니다.

개

94, 82, 70, 58, 46, 34년생은 8, 10일 길일. 6, 9일 주의. 차분한 마음으로 운수: 주의가 산만하고 초조해지기 쉽군요. 이 일을 하면서 저 생각 저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전: 차분한 마음으로 적당히 긴장한 상태에서 일해야 하겠습니다. 계 산상의 착오로 손해가 따를 수 있습니다. 애정: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

돼지

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85, 83, 71, 59, 47, 35년생은 5, 9일 길일. 7, 10일 주의.

NOV 10, 2023

구인 매매

NOV 10, 2023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716회 (2023년 11 월 10 일)

그 사람 호인이야 법 없이도 살 사람이지 그런 사람 드물어 … 이런 바깥 바람탓 일까? … 그 사람 요즘 집을 자주 비운다 … 옆집 기서방과의 잦은 동행… 죽이 잘 맞는걸까? … 그래도 … 동내 호구는 앙~돼요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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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비(NaBi) 플로리스트 오스틴 -------------------------( 5 1 2 ) 3 8 3 - 5 1 4 0 -묘지매매 원합니다(메모리얼 묘지/ I-10 & 엘드리지) -------------------------( 8 3 2 ) 7 4 1 - 2 0 5 5 -묘지 3기 매매 가격 협의 가능 (문자요망) -------------------------( 2 8 1 ) 7 8 8 - 9 1 0 2 -시온 크리스챤 교회 반주자 구함 -----------------(메세지) ( 7 1 3 ) 2 9 8 - 9 9 4 8 -정동기 세무사 -------------------------( 2 0 1 ) 3 6 4 - 4 9 8 8 -HEB 스시바 구인, 풀/파트타임, Hwy6&Clay -------------------------( 2 8 1 ) 8 8 9 - 9 0 4 0 -ATOMY 사업자 모집합니다. -------------------------( 2 8 1 ) 3 5 2 - 6 3 1 1 -공항라이드, 24시간, 택시 (부시, 하비, 달라스, 어스틴) -------------------------( 7 1 3 ) 4 5 6 - 0 4 8 7 -경력 많은 한식 주방장이 일자리를 찾습니다. -------------------------( 2 5 4 ) 2 4 5 - 5 2 5 7 -지압사 구함 -------------------------( 2 6 7 ) 3 3 3 - 4 5 3 6 -다양한 사이즈 토끼 분양, 한인교회 옆 Clay 지역 -------------------------( 8 3 2 ) 8 0 0 - 5 8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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