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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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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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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포인트‘확’달라진다

코리아타운 전성기 맞게 될까 ■ 스프링브랜치‘Main Street’로 개발 눈앞에 ■ 2일 한인들 위한 공청회 열려… 한인건물주·동포사회 참여가 관건 한인타운의 중심로인 롱 포인트 거 리가 스프링브랜치 재개발의 최우선 타깃이 되고 있다. 스프링브랜치 지역구는 중심도로 (main street) 롱 포인트의 영화를 되 찾게 되겠지만, 한인동포사회는 코리 아타운을 부흥시킬 절호의 기회를 맞 을 수도 있다. 지난 2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 터 롱포인트에 위치한 스프링브랜치 경영지구 사무실에서는 롱 포인트 개 발의 제 1단계로 한인동포들의 의견 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한인초청 공청 회가 열렸다. 그러나 막상 공청회에 는 한인동포 5명이 전부여서, 한인동 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라는 타이틀 이 무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글로벌 도시설계회사 SWA의 남지영 설계사 는 롱포인트 재생프로젝트는 아직 시 작단계로, 지역주민이나 구성원들의 불편사항이나 고질적 문제 개선 등을 수렴하고 있다. 그동안 스프링브랜치 개발 계획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주 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청회나 미 팅을 해왔지만 한인들의 참여는 거의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계획에 의하면 커뮤니티 소그룹 미 팅들을 거쳐 오는 12월 13일 첫 공개 회의가 열릴 계획이며, 추후 2번의 공 개회의를 거쳐 최종 플랜이 발표될 것 으로 알려졌다. SWA가 롱포인트 개발에 가장 중점

오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한 비즈니스 오너는 워트와 빙글 주변이 개발되면서 덩달아 렌트비도 급격히 오르고 있어 고충이 크다면서, 롱 포 인트 주변의 건물 구입을 심각하게 고 려하고 있었다. 한편 롱 포인트에 있는 헤이든 파크 는 이미 개발의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 와 있는 상황이다. 공원 내에 조성될 무대는 향후 K-pop 퍼포먼스 등 다 양한 문화 공연무대로 활용할 수 있다 고 공청회에 참석한 개발업자와 SWA 관계자가 전했다. 을 두는 것은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이 나 주민, 비즈니스 에 이르기까지 자 동차 위주에서 벗어나 보행자 중심으 로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 드는 것이다. 물론 거리 구획정리나 신호등도 바꾸어 자동차 유동성을 효 과적으로 높이고 거리 외관도 세련되 게 변모된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티센터의 Town & Country Blvd.나 Post Oak Blvd., Kirby Dr 등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 개발이 되면 롱포인트도 Long Point Blvd. 로 격상될 것이다. 남지영 설계사는 롱 포인트는 동 서남북 사통팔달의 좋은 위치조건 에 더해 ▲ 스프링브랜치의 ‘Main Street’ ▲ 상업 중심도로(commercial corridor) ▲ I-10에 근접한 인 프라 ▲ CenterPoint 트레일(휴스턴 지역을 가로지르는 자건거 및 하이킹

길) 추진 ▲ 휴스턴-달라스 고속철 도 중간 기착지(I-290 & 610)와 근 접거리 등의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 다고 설명했다. 세금걱정 렌트비 걱정 그러나 이러한 좋은 조건에도 불구 하고 롱 포인트가 상업 중심 도로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휴스턴시나 스프 링브랜치 경영지구 차원의 개발 노력 에 더하여 현재 롱포인트에 거주하거 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주민들의 적 극적인 협조와 개발 노력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롱포인트 개발 계획은 아직 초보단 계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미 롱 포인 트 동쪽의 워트 로드 주변은 수년 전부 터 개발업자들에 의해 앞 다투어 고급 타운홈들이 건설되고 있고 주택단지 곳곳에도 고급 주택들이 비집고 들어

KCC, Bank of Hope 하비 성금 2만 5천불 피해 심한 5 가정 선정 전달 예정 KCC(이사장 신창하)는 7일 저녁 Bank of Hope(행장 케빈 김)의 직원들 이 모아 지난 스프링브랜치 지점 그랜 드 오프닝 행사 때 전달받은 성금 전액 을 각 5천불 내외로 5명에게 전달하기 로 결정했다고 전해 왔다. 지원 대상자는 허리케인 하비로 인 해 피해를 입은 가구로 반드시 Income Tax Return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피해 자가 직접 한인회관에 와서 12월 15일 까지 신청해야 한다. 또한 피해자의 피 해 상황과 인터뷰 내용이 신문, 비디오 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리케인 하비 재난 복구 기금 운영 위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과는 별도의

선정 기준과 절차를 적용한 이유에 대해 신창하 KCC 이사장은 “기금 운영위원 회가 모은 성금은 피해 가정들에 골고루 전달되었지만 보다 많은 피해 한인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각 가정이 입은 피 해의 정도나 가계의 어려움 등을 고려 할 수 없었다”면서 “Bank of Hope 직원들이 모아준 2만5천불의 성금의 용 처를 두고 KCC 이사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이 성금은 피해가 가장 심각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전달 하자는 의견이 채택되었다”고 말했다. 이 결정에 대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운영위원회의 기금 분배로 광범위한 한인 피해 가구들이 혜택을 보았다면,

Bank of Hope의 성금을 활용한 KCC 의 이같은 결정으로 피해가 심각한 일 부 가정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하면서도 “객관 적이고 정확한 검증 절차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CC는 지원 가구 선정의 객관 성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원칙을 두었 던 대책위원회 때와는 달리 생활상이나 피해 정도에 대한 서면 자료 제출, 대면 인터뷰, 현장 실사 등의 검증 절차를 두 고, 신문지상, 비디오 녹화 등을 사전에 동의를 받아 언론을 통한 2차 검증 가 능성도 열어 두었다. <양원호 기자>

코리아타운에 한국식 거리명 차이나타운이나 베트남 거리처럼 롱 포인트 거리에도 한국식 거리 표기가 가능한지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남 지영 설계사는 “공청회 후 롱 포인트 중 한인상가가 밀집해 있는 일부 구간 을 정체성을 살려 적극적으로 한인타 운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면서 참석해주신 분들의 목소리 덕분이라고 전해왔다. 또한 “롱 포인트 도시재생 프로젝 트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고,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어 더불어 한인 커뮤니티 성장에도 도움이 되리라 믿 는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에서 펀 드를 대주면서 롱 포인트를 더 살기 좋고 비즈니스 활성화가 되도록 투자 하려고 하는데 막상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건물주인은 건물주인대로 또 세입자들은 렌트비 상승 등 여러가지 우려들을 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 프로젝트가 한인들의 각 비 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롱 포 인트에서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의 의 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인 동포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보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12월 13일 공개미팅 전 까지 향후 한인들을 위한 공청회는 더 이상 계획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남 지영 설계사는 “한인회관 등의 장소 에서 한인 비즈니스 관계자와 동포단 체들과 보다 가깝고 부담 없는 자연 스러운 의견 교환은 얼마든지 가능하 다”며 한인들의 편에 서서 적극 편 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문의: 832-325-6813/ jnam@ swagroup.com (남지영)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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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김기훈)-----------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데이빗신)(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데이빗신)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한빛한국학교(강원웅) ---- (832)265-8741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로렌스 임) ------- (832)265-3053 한미여성회 ------------ (832)296-7664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281)854-7856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246-2045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두지철) - (832)461-9400 교역자협의회(정용석) ---- (713)502-536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일진)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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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4 휴스턴 한인사회

NOV 10, 2017 Korean Journal

주휴스턴 총영사관

2017 코리아 에너지 포럼 성황 화두(話頭)는“천연가스”

지난 2일 목요일 주휴스턴총영사 관(총영사 김형길)이 매년 주최하는 코리아 에너지 포럼이 에너지 코리도 의 Embassy Suite Houston 호텔에

서 열렸다. 김형길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에너 지 분야에서의 긴밀한 한미 협력은 비 단 양국의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한미

2017 한인학교 후원의 밤 11일(토) 오후 6시, 크라운 플라자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2017 한인학교 후원의 밤’이 오는 금주 토요일 11일 오후 6시부 터 크라운 플라자 브록할로우 호텔 에서 열린다. 작년에 색다르게 아시안소사이 어티센터에서 진행했다가 올해 다 시 한인행사의 단골장소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로 복귀하는 셈이다. 1,2부로 나누어진 행사는 휴스턴 한인학교(교장 박은주)가 1부를, 2 부는 KCC(이사장 신창하, 준비위 원장 폴윤)가 진행한다.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는 한인학교는 그동안 중단됐던 교지도 발간했고 홈페이 지도 새 단장하는 등 새로운 비전 과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날

한인학교 학생들은 꼭두각시춤과 태권도 공연 등을 정성껏 준비하 며 단순한 후원금 모금행사가 아 닌 동포사회의 신뢰를 얻고 그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장(場)이 되길 바라고 있다. 한인학교 박은주 교장은 “지난 40년 동안 많은 분들의 봉사로 여 기까지 왔다”면서 학교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 차세대 미래의 리더 로 성장할 학생들을 기대하면서 많 은 동포분들과 한인단체 관계자분 들의 참여와 격려, 그리고 지속적 인 후원을 당부했다. *문의: 713-463-7770 <변성주 기자>

동맹을 더욱 강화시키는데 중요한 역 할을 할 것”이라며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양국간에 지속적인 협력의 새로 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 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라이스 대 공공정책 연구소 Jim Krane 박사 는 ‘중동의 에너지 전망’을 주제로 주요 중동 산유국별로 산유량과 수출 량 현황을 비교 종합해, 사우디, 예멘 등에서 국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장기적인 공급 감소의 요인으 로, 기후변화 협약 등에 의한 원유 소 비 감축의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국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이호무 박 사는 ‘한국의 에너지 정책 비전’이 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문재인 정부 의 원자력 발전 의존도 줄이기와 중 국발 대기오염 극복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 결정으로 신재생에너지, 천연가 스 발전의 비중이 갈수록 증대할 것 으로 내다 봤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동북아에너지협력 구상, 미국에서의 LNG 수입 확대 전망 등도 제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 LNG 수 출 장기 계약을 맺고 시설 확장에 한

참인 Chenier Energy 의 올리버 터커 맨 이사가 한국 가스공사, SK 측과의 장기 계약을 맺은 수출 기지들의 현 황과 증설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트 럼프 행정부 역시 이번 천연가스 분 야의 한미 협력으로 창출된 일자리 증 가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의 성 홍근 박사는 대기오염에서 중유, 등유 등을 사용하는 해운 선박들이 미치는 영향을 이유로 LNG 사용 해운 선박 과 이의 보급을 위한 보급 기지 플랜 트 건설 제안 등을 제기했다. 이같은 발표 내용으로 볼 때 앞으로 의 에너지 분야 한미협력 증대는 주로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규모 확대를 모 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중동으로 편중화된 에너지 공급 선을 다변화하는 효과외에 한미동맹 을 바탕으로 한 공급 안정성의 확대, FTA 재협상 등 무역역조 현상을 문 제삼는 트럼프 미 행정부에 대한 대 응카드 등 다각적인 이점이 있으므로 텍사스 지역 천연가스를 중심으로한 한.미 에너지협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 <양원호 기자>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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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NOV 10, 2017 A16 한인사회

경찰 사은행사 수차례 연기 끝에 11월 8일 개최... 행사 준비가 미숙했다... 5천달러 장학금 전달

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과 한인회(회장 김기훈)가 공동 주최한 휴스턴 경찰국 초청 오찬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은행사가 지난 11월 8일( 수) 11시 30분에 휴스턴 경찰국 유니 온 카페테리아에서 열렸다. 매년 총영사관 주최로 호텔에서 500

여명의 경찰과 보안관들을 초청해 열 리던 경찰초청행사를 한인회와 함께 열기로 하면서 2016년 수차례의 연 기를 거듭하던 끝에 휴스턴 한인회가 2017년 3월에 열겠다고 공언한 행사 도 연기됐다. 결국 지난 9월 21일에 쉐리프국 단독으로 사은행사가 치러

졌고 휴스턴 경찰국 사은 행사는 지 난 8일 행사가 열린 것이다. 1년을 건 너뛰며 수차례의 연기를 거듭한 끝에 성사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김형길 총영사는“하 비로 인한 재해현장에서 우리가 볼 수 있었던 것은 일사분란하게 활동하고 있는 경찰들이었다. 휴스턴의 안전을 지키는 휴스턴 경찰들이 든든하고 특 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준비 한 5천 달러의 장학금을 휴스턴 경찰 국에 전달했다. 매년 행사에 참여하며 휴스턴 경찰 들에게 필요한 고급 공구들을 선물로 준비해왔던 앰파이어 툴 조명희 사장 이 올해도 고급 공구세트들을 경찰국 에 기증하는 순서를 가졌다. 음식모자라 돌아가는 경찰들 봉사인원 턱없이 부족 여러 차례 연기를 통해 어렵게 마련 한 자리다. 하지만 준비는 미흡했다는

평이다. 주최축 추산으로 400여명이 넘는 경찰이 행사장을 메웠으며 준비 한 음식이 모자라 많은 경찰국 직원 들이 되돌아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휴스턴 경찰국 장학금을 후원인으로 초청된 호프은행 유유리, 임종민 직원 은 행사참석의 이유도 찾지 못한 채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과 뒷처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유유리 스프 링브랜치 지점장은 “우리를 왜 불렀 을까” 의구심까지 드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인회와 총영사관 직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섰지만 앞치마를 두르 지 않은 총영사관 직원들의 활약은 돋 보이지 않았다. 체육회장이 자원봉사 에 나섰고 후원자로 참석한 Bank of Hope 지점장, 직원은 물론 앰파이어 툴 조명희 이사장까지 배식에 참여했 다. 후원자들까지 나선 봉사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 은 어쩔 수 없다. 주최측은 아쉬움이 <김상주 기자> 없었는지 궁금하다.

제 11회 세계한인의 날, 권철희 변호사 대통령 표창 수상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 이 지난 11월 7일 공관에서 한인동포 유공포상 전수식을 가지고 재외동포 동포 권익신장 및 동포사회 발전에 기 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권철 희 변호사에게 대해 표창을 전수하는 한편 휴스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감 사의 뜻을 전했다. 금번 포상은, 지난 10월 5일 ‘2017 년 제 11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를 강화하고 호혜적 발전의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공관자체 공적 심의(후 보자추천), 외교부 본부 심의, 후보자 공개검증 후 행정안전부 협의 라는 엄

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권철희 변호사는 휴스턴한인학교 이

사장(‘05~’07)으로 한인학교 건립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민주평통 휴스

턴협의회장(‘13~’15)을 역임하는 동안 차세대인 동포 자녀들을 대상으 로 통일교육의 저변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해 왔다. 또한, 휴스턴한인회, 경 제인협회 등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면 서 다양한 법률지원을 통해 우리 동 포들의 법적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권변호사는 한인사회 트럼프정 부 이민법 대책위원회 대표변호사로 법률상담을 지원했으며, 최근 휴스턴 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에 대응한 피 해성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 서 성금관리의 적법 절차와 투명성 제 고를 위해 노력하는 등 동포사회 법률 전문가로 계속 공헌하고 있다. <기사제공 주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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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민주평통

아시아소사이어티 북핵(北核) 토론회 성황 “김정은 미국의 대북억제력 정확히 알고 오판하지 말아야”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휴 스턴 협의회(회장 김기훈)는 지난 11 월 8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다운타 운에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텍사 스 지부 주최의 토론회에 후원을 맡 아 참가했다.

토론자로는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차관보, 대통령 특별보좌관, NSC 아시아담당 상임 디렉터 등을 역임 한 다니엘 러셀(Daniel Russel)씨와 미 태평양사령부 북한 담당 싱크탱크 를 맡아온 윌리엄 맥키니(William R.

McKinney) 예비역 대령이 나서서 북 핵 문제의 현황과 주요 논점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러셀 전 차관보는 “북한에 대한 국 제사회의 제재로 전체 북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는 김정은이 책 임져야 할 일로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했 으며, 미사일방어시스템 등이 미국의 억제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가 라는 질 문에 대해 맥키니 대령은 “미군에는 전폭기, 핵추진 항모 전단, SLBM 등 다양한 억제 수단을 가지고 있으며 북 한은 이를 정확히 알고 깨달아야 한 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입장에 대해 러셀 차관보는 “중국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 정책 우 선순위를 첫째 전쟁 반대, 둘째 혼란 반대(북한 정권 붕괴 반대), 셋째 비 핵화를 꼽고 있다”며 “비핵화를 위 한 국제 사회의 제재가 북한 정권의

붕괴를 초래하는 상황은 중국의 전략 적 우선 순위에 위배된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른바 “김정은 참수작전”, “선 제 공습 옵션” 등에 대한 청중의 질 문에 대해서는 두 발표자 모두 역사적 으로 적국 요인에 대한 암살이 긍정적 변화를 가져온 적이 없으며, 설령 김 정은 제거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를 계기로 전면전이 발생할 확률이 존재 한다면 미국으로서는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Joshua Hunt씨는 “북핵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 각각 외교.군사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정파적 입장에 치 우치지 않고 일치하는 것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트럼프 대통 령이 북핵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해 나 갈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양원호 기자>

체육회장 선거도 무산, 이사회서 추대 예정 수해 입은 회원들에게 성금 전달, 금주 중 마무리 휴스턴 대한체육회(회장 최병돈)는 지난 11월 14일 벨트 웨이변 한 식당 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입후보자 등 록한 후보가 없어 무산된 신임 체육회 장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체육 회 이재근 고문(前 한인회장)과 이정 석 재무이사도 배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지난 11월 4일까지 로 마감된 제19대 휴스턴 대한체육회 장 선거에 입후보 등록을 한 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되었으며, 체육회 임 원과 체육회에 등록된 각 협회장들의 협의를 거쳐 차기 체육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육회에서는 재미대한체육회

안경호 회장이 지난 10월 13일 하비재 난기금운영위원회와 휴스턴 체육회로 각각 4천불씩 전달해 온 성금을 체육 회 회원들 중 하비로 피해를 입은 회원 들에게 나누어 전달했다고도 밝혔다. 최병돈 회장은 2번의 임기 동안 가장 힘들었던 일을 묻는 질문에는 체육회 장 취임 당시 각 경기협회장들을 설득 해 체육회에 가입시켰던 것이 가장 힘 들고 또 보람있는 일이었다고 회상했 다. 최 회장은 충청도 남자 다운 은근 과 뚝심으로 동호회장들을 일일이 설 득해 휴스턴 체육회를 중심으로 한 단 결을 이룩해 냈고, 임기중 한동안 중단 되었던 미주 체전(워싱턴 D.C., 2015

년)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 달라스 미주체 전에는 종합 2 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재근 고문 은 “최병돈 현 회장이 누 구보다도 일 을 열심히 잘 해 주었다”고 칭찬하고 차기 체육회장에 대해 “평 소 체육회 활동에 열심히 참가해온 사 람으로서, 재정적인 여유가 있으며 본

인의 의사가 확고한 사람이 나서주었 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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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미여성회

제4회 입양아의 밤(Texas Family Day) ‘우리는 하나’공감 입양인 시민권법 청원운동도 소개 휴스턴 한미여성회의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2017 Texas Family Day(제4회 입양아의 밤)’ 행사가 올 해도 잔잔한 사랑과 울림을 교감했다. 지난 4일(토) 오후 4시부터 약 3시 간동안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열린 입 양아의 밤 행사에는 총 11가정이 참석 했다. 현재 회장이 공석인 휴스턴 한미 여성회는 헬렌 장 한미여성회 미주연 합회(KAWA USA) 회장과 경희앤더 슨 고문, 동선희 부회장을 비롯해 여 러 회원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와 협 조 속에 여느 해 못지않게 이날 행사 를 알차고 풍성하게 치렀다. 헬렌 장 연합회장은 “휴스턴 한미 여성회가 입양아 초청행사를 매년 개 최하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하며,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또 한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는 귀한 시 간으로 삼게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 말을 전했다.

휴스턴 총영사를 대표해 참석한 김 재휘 부총영사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 한 휴스턴 한미여성회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함께 참석한 론스타챕터 미 한 국전참전용사회에도 감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자신 스스로 입 양아였고 입양인 시민권법 청원운동 걸프지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 이 알레시(Joy Alessi) 씨가 초청 연 사로 나와, 입양인 가족들에게 자신의 스토리와 함께 시민권을 받지 못한 입 양인들의 실태를 알리며 청원운동 참 여를 호소했다. 잠시 분위기가 무거워 졌지만, 입양아 가족들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 입양인들의 안타까운 현 실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한미여성회 회원이자 입양인 시민권법 청원운동 의 텍사스 지역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신현자 씨도 각 테이블을 돌며 입양인 가족들에게 청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진 공연 순서에서는 박원빈 문

화원장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가 함께한 피아노 트리오 연주를 시작 으로 코리아 예술단(단장 김미선)의 부채춤, 이연화 무용단의 검무와 난 타, 유명순 가야금 연주, 태권도 시 범(챔피언스 태권도), 그리고 ‘The Wonderbox’ 팀의 K-pop 공연 까 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접목된 다양 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특히 입양 아 가족들이 참석하는 장기자랑 순서

실버대학, 김용식 박사 치매 주제 특강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등록, 하비피해 가정은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 지난 11월 2일 목요일 순복음교회 ( 담임목사 홍형선) 실버대학에서는 그린 헬스클리닉 김용식 박사의 “치매” 특 강이 있었다. 김용식 박사는 노후에 가장 피하고 싶 은 질병으로 중풍과 함께 치매를 꼽았 다. 중풍은 대소변을 가리기 어려워 부 양하는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자존을 해 친다면, 치매는 가족들과의 추억을 잃 게 만들어 어떤 면에서는 가장 무서운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치매란 인간의 인지 기능을 상실시켜 기억, 언어, 실행, 기타 장애를 일으켜 ‘다시 아기가 되는 병’이라고 정의하고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 혈 관성 치매, 뇌장애성 치매, 알콜 중독성

치매, 파킨슨 병 등으로 치매를 일으키 는 대표적인 뇌의 병을 소개했다. 이어 치매일지 단순한 건망증일지를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는 영국 알츠하 이머 학회에서 만든 간이형 치매진단 검사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중요한 약속이 있었는데 어디서 몇 시에 모이 기로 했더라?” 이렇게 되면 건망증이 고 “뭐? 나는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 다”고 하면 치매에 의한 기억장애일 가능성이 있다고.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 생활을 바라 는 실버대학의 노인 학생들에게 대표 적인 노인병 중 하나인 ‘치매’에 대 한 이날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양원호 기자> 이라 생각한다.

에서는 작년도 유일한 참가자였던 조 슈아(Joshua Haigood)군이 한층 의 젓하게 자란 모습으로 태극기와 한글 이름을 직접 쓴 것을 갖고 나와 큰 박 수와 선물을 받았다. 어린 아이들은 음 악이 나올 때마다 함께 춤을 추며 분 위기를 돋궜다. 별도로 마련된 ‘Face Painting과 그림그리기’와 ‘한글이 름 쓰기’ 부스도 어린 손님들의 인기 를 독차지 했고 ‘한복입고 사진찍기 코너’는 온가족이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이날 사회를 맡은 안권 KCC 전 이사장은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사 회로 행사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등 공 신 역할을 해주었다. 경희 앤더스 고문은 작년의 아홉가 정보다 두 가정이나 많이 참석하자 안 도의 숨을 내쉬면서도 “이메일로 여 러 단체장들에게 참석을 요청했지만 대부분 불참했다”며 아쉬움을 표했 다. 이날 KCC 신창하 이사장과 몇몇 단체 관계자 외에는 행사장에서 동포 단체장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헬렌 장 연합회장도 “입양아 가족 초청행사가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닌 입양아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 킹이 필요하다”면서 한인커뮤니티와 연계해 한국과 한국문화를 적극 홍보 하고 알리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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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된 독창성의 한국예술‘무단횡단’ ” 휴스턴 박물관, 한국관 10주년 특별 강연회 열어 휴스턴 박물관(Museum of Fine Art Houston; MFAH)이 지난 2일(목) 오 후 6시 30분에 ‘한국의 예술 10년’ 이란 주제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예술가 바이런 김(Byron Kim)의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최근 새로 임명된 아시아관장 브래들 리 베일리(Bradly Baily)와 베아트리체 첸(Beatrice Chen) 아시아 유물 큐레 이터가 초청 강연에 패널로 참석했다. 베아트리체 첸은 휴스턴 박물관의 역 사와 10년전 휴스턴 박물관 남서부동 에 한국관이 생긴 이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이 한국의 유물들을 빌려줘 휴스 턴에 전시하게 된 배경 등을 설명했다. 브래들리 베일리는 자신이 본 한국 의 유물들이 다른 아시아 지역 유물과 는 다른 독창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설

명을 이어갔다. 그는 휴스턴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한국의 유물들이 대부분 조선시대의 것으로 유교중심의 정치 영향아래 미적으로 독특한 균형을 가 진 불교작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 으며 많은 관심이 있음을 표현했다. 특 히 조선시대 분청사기나 백자에 대해 ‘확고한 시각적인 작품’이라며 한국 특유의 예술성을 Jay Walking(무단횡 단)이라고 표현하며 한국 주변의 아시 아 국가들의 예술작품과 확연히 다른 독창성을 칭찬했다. 바이런 김은 한국이 가진 색깔에 대 한 자신만의 해석을 논하며 한국 밤하 늘의 색에서 감명받아 만든 작품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한 국 도자기들의 색을 화폭위에 올린 대 형 트립틱(triptych; 석장으로 이어진

그림)인 Flight of the Kingfisher를 지난 2007년 제작 해 휴스턴 박물 관에 기증하고 휴스턴 박물관 한국관에 지금 까지 전시하고 있다. 강연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패널들과 함께 한국관을 방문해 바이 런 김의 작품과 도자기들과 불교유물 들을 감상하며 다시한번 한국의 아름 다운 예술품에 대한 평가를 높이는 시 간을 가졌다. 현재 한국관에 진열 중인 국립중앙

박물관 소장품들은 곧 전시계약이 끝 나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때맞춰 캘리포니아 박물관의 보수관계로 한국 소장품들이 공사기간 중 휴스턴으로 옮 겨져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김상주 기자>

“제대로 된 농악 보여주겠다” 휴스턴 한인농악단, 광개토 사물놀이와 함께 연습하며 강습받아…

휴스턴 농악단(단장 이상진)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미주 순회공연 을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광개토 사물 놀이(예술단장 권준성)와 함께 연습시 간을 가졌다. 한나래(단장 허현숙)의 초청으로 작

년에 이어 올해도 휴스턴을 방문한 광 개토 사물놀이는 허현숙 단장의 요청 으로 휴스턴 농악단에게 시범을 보이 는 한편 단원들에게 꽹과리, 장구, 북은 물론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등의 묘기 까지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스턴 농악단원들의 장구 매는 방 법, 농악에 기본적인 휘모리, 자진모리 박자, 북과 꽹과리가 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자세와 타법에 대한 전수가 이뤄졌으며 농악이 끝나고 관 객에게 인사를 하는 ‘안녕 박자’에 대한 설명과 실습도 이어졌다. 권준성 예술단장은 “농악은 소리 도 중요하지만 박자와 음율을 탄 몸 의 움직임도 중요하다. 단순히 사물을 치는 것을 떠나 흥겹고 아름다운 몸짓 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농악에 빠 져들게 한다”고 말하며 몸이 박자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의 중요성 을 강조했다. 이번 휴스턴을 방문한 광개토 사물 놀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30분 케이티 세븐레이크 고등학교에서 열리 는 한나래의 ‘케이티 한국문화의 밤’

행사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광개토 사 물놀이의 방문단에는 권준성 예술단장 의 스승인 이부산 씨가 함께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부산 씨는 국가무형문화 재 제 11-1호 ‘진주 삼천포 농악 전 수조교’로 있으며 설장구에 달인이다. 한편 휴스턴한인농악단은 허현숙씨 가 부단장으로 영입되며 ‘한나래’ 단원들이 참여하는 농악단으로 성장 했고 이한주씨가 사무장으로 발탁되 며 젊은 단원들이 늘고 있는 상태다. 휴스턴 농악단은 오는 12월 2일 ‘농 악단 후원의 밤’ 행사를 서울가든에 서 열 예정이다. 이상진 단장은 “그간 농악단을 사랑해주고 후원해 준 동포 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농악단을 사랑해주고 전통문화를 휴스 턴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 <김상주 기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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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이웃의 아픔도 함께” 2017 천주교 가을 축제 한마음 장터

휴스턴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 상일 안드레아)가 매년 열어온 천주 교 가을 축제 ‘한마음 장터’“주님 안에서 이웃의 아픔도 함께”가 지난 11월 5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5시까 지 열렸다. 이상일 주임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3년간 매년 가을이면 고국의 향수를 조금이라도 느끼시게 해드렸 던 저희 천주교의 가을축제를 올해는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사랑을 나눈다 는 취지에서 모든 수익금을 그 분들

을 위해 쓰기 위해 더 정성껏 준비했 다”고 취지를 전했다. 강원웅 돈보스코 사목회장은 “전 날까지만 해도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마음을 졸였는데, 화창한 날씨에 신 자분들이 열심히 준비했고, 손님들도 맛있었다고 만족해 주셨다”면서 “ 별 사고 없이 잘 마쳐서 하느님께 감 사드리고, 행사장에서 진행된 수해 모 금에도 많이 협조 해 주셨다. 음식 판 매 등 이번 바자 수익금과 모금액을 합쳐 하비 수해민들을 위해서 쓸 예

정이다”고 말했다. 수해 성금의 용처에 대해서는 구체 적인 것은 결산이 끝난 후 이상일 주 임신부님과 사목회원들과 함께 의논 해서 집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휴스턴에 한식당들이 많이 생기기 전 오직 천주교 가을 축제에서만 맛 볼 수 있었던 장터 음식들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추억에 남아 매년 가 을 축제날은 멀리서까지 가족들과 함 께 찾아와 가을 햇빛 아래서 막걸리 와 함께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는 비록 하비가 남긴 상처탓에 작년에 비해서 다소 찾는 사람은 적었 지만, 여전한 맛과 떠들썩한 손님맞이

가 잠시잠깐 사람들을 고향의 장날로 되돌려 주는 힘은 여전했다. 대중적인 한국 전통 음식들이 총 출동한 한 마음 장터에서는 된장, 수수지짐, 만두, 꼬치 불고기, 김밥, 오징어, 고구마 튀김, 빈대떡, 수육, 보쌈, 장터 국수, 붕어빵 등 풍성한 먹거 리 들이 넘쳐났고 특히 빈대떡의 경우 에는 장 초반부터 마칠 때까지 손님 들이 20분 가까이 길게 줄을 서서 기 다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아이들도 손에 손에 솜사탕과 붕어빵을 쥐고 성 당측이 마련한 놀이기구에서 실컷 뛰 어 놀기 바빴다. 농악대의 장터 돌기로 시작한 친교 관의 실내 공연은 코리아 예술단의 부 채춤과 챔피언스 태권도 시범단의 시 범, 개막 선언과 마술사 공연, 남.여 제 기 차기 등이 이어졌다. 성당 내 아 마추어 동호인 그룹인 가운누리의 공 연도 사람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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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재미과학자·석유가스엔지니어 인력“상호 시너지 창출” ■ 4일 2017 서부 걸프해안 지역컨퍼런스 성료 ■ 상호 개방·협업 속 학술 및 네트워킹 교류 텍사스 서부 걸프해안 지역 한인과 학자와 엔지니어간의 학술적 상호교 류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 가 지난 4일 MD 앤더슨 암센터 남부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작년에 10년째를 맞이했던 재미과학자협회(KSEA) 주최의 재 미바이오메디컬 과학자 심포지엄 (KABMS)과 함께 한미석유가스 엔니 지어협회의 심포지엄도 공동 개최함 으로써 약 80명 이상 참석하며 과학 기술인력의 흩어짐을 막고 하나로 연 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전구 회 장(PhD, UT Assistant Professor)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컨퍼 런스는 텍사스 걸프해안 지역의 한인 과학자와 엔지니어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젊은 세대와 연수생을 위한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 올 해를 과학자, 엔지니어 및 젊은 세대 사이의 네트워크 구축에 성공한 해로 삼고 향후 10년의 발전을 기대했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에는 본회의, 초

청 강연, 포스터 발표자의 구두 발표, 포스터 세션, 기술 세미나 및 의사소 통 기술에 대한 특별 강연도 이어졌 다. 올해 처음으로 점심시간을 이용, ‘MEET the Experts’를 실시해 젊 은 세대와 연수생을 대상으로 소그룹 멘토링 기회도 제공했다. 2부 세션에서 제11회 재미바이오메 디컬과학자 컨퍼런스와 제1회 한미석 유가스엔지니어 심포지엄이 각각 진 행되기에 앞서 김형길 휴스턴 총영사

는 전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했 다. 김형길 총영사는 관련 학계와 산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한 벌이며 경력 을 쌓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특 히 동포사회가 허리케인 하비 피해를 주변의 관심과 후원 속에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석주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남텍 사스지회장은 미주 본부의 지원과 주 변 후원에 힘입어 3천500불을 하비 구호기금으로 마련하고 피해 입은 회

원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심포지엄에 합류한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의 정소 찬 회장은 향후 더 많은 참여와 지속 적인 관심을 속에 양 단체들이 서로 의 장점을 살려 함께 성장할 수 있기 를 기원했다. 한편 최석주 회장은 이날 특별강사 로 참석한 김형길 휴스턴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변성주 기자>

KCC 문화원 수요 특강, 크리스찬 디올과 함께 한 피부관리와 화장법 인기 지난 11월 8일 수요 일 12시 한인회관에 서는 여성들의 발길을 잡는 강좌가 열렸다. 2017년 가을 KCC 문 화원(원장 박원빈)이 준비한 첫번째 수요 특 강의 주제는 ‘피부관 리와 화장법’ 휴스턴 에서 오랫동안 디올 브 랜드 메니저를 지내 온

신디 쉔씨와 크리스찬 디올의 미국 내 셔널 아티스트 들이 크리스찬 디올의 신제품 라인업에 대한 소개를 곁들여 올바른 스킨케어 방법과 화장법에 대 해 강의를 한 것이다. 보통 디올 하면 명품 패션, 가방 등 쿠튀르 제품을 먼저 떠올리지만 1947 년부터 생산해온 화장품도 면세점 화 장품 판매순위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 로 인기가 높다. 이날은 디올의 스킨케 어 신제품 라인 중 프랑스의 야생 장

미에서 추출한 로즈 오일과 마이크로 캡슐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올 프레스 티지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제품군 에 대한 고객 체험도 함께 제공했다. 박원빈 문화원장은 “확실히 여성 들에게 관심 높은 주제라 이번 특강 에 참여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들을 찾아 참신한 강좌들을 소개하도록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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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Bank of Hope” Bank of Hope, 경로식사대접, 후원금 2천 달러 노인회에 전달 11월 7일(화) 오전 11시 휴스턴 노인회(회장 하호영)에서 Bank of Hope(스프링브랜치 지점장 유유리) 직원들이 경노식사 대접의 시간을 가 졌다. 노인회는 물론 동포사회 어르신들 12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매년 어르신을 공경하 는 마음으로 Bank of Hope가 경로 식사대접의 시간을 가져왔다. 자식들 로 1년에 한 번 찾지 않는 각박한 세 상에서 매년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는 호프은행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경로효친 사상이 살아있음을 몸소 보 여주고 있는 Bank of Hope 의 선행 을 볼 때 젊은이들의 봉사를 통해 경로 에 대한 미풍양속이 계속 되리라 믿는 다”고 말과 함께 호프은행과 유유리

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유리 Bank of Hope 스프링브랜 치 지점장은 “Bank of Hope가 동

포은행으로 자리잡고 영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은 어머님, 아버님들의 조력 이 그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됐다. Bank

문화생활을 통한 삶의 질을 올린다 한인문화원 7개 강좌 활발히 진행중

KCC 휴스턴 한인문화원(문화원장 박원빈) 가을강좌 예상보다 수강실적 이 부진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 리 개설된 11개 강좌 중 7개 강좌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텍사스에서 제 2 공식언어인 스패니 쉬 강좌, 사진반, 꽃꽂이, 그림반, 수 묵화반, 홈패션 과목이 운영되고 있으

며 고전무용반이 새로 개설돼 운영되 고 있다. 그간 수강생의 낮은 호응도 로 폐강되었던 과목들을 교양강좌 시 작부터 배제했지만 11개 개설 과목도 현재 7개 반만 운영되고 있는데 과목 별 학생수는 많지 않지만 휴스턴 문화 강좌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강사들의 의지가 돋보이며 남은 강좌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반(강사 박동진)의 경우 4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강의를 받고 있으 나 적은 학생 수에도 불구하고 사진 에 대한 열의로 매주 강의와 출사를 통해 사진의 원리와 실제 사진을 담 으며 자신만의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가장 최근 개설된 전통무용반(강사

of Hope 경로잔치가 오늘 하루가 아 닌 내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며 동 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은행으로 함 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호영 노인회장은 “유유리 점장은 남자가 아닌 여자다. 하지만 남 자 같은 추진력으로 동포사회에 많은 일을 도왔으며 이번 Bank of Hope 가 휴스턴 동포사회 재난복구를 위해 많은 후원금으로 전폭적으로 지원하 게 된 뒤에는 유 점장의 노력이 있었 다”며 노인회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 하는 순서를 가졌다. Bank of Hope는 이날 경로식사대 접은 물론 2천달러의 후원금을 노인 회에 쾌척하는 등, 지역한인은행으로 서 통 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상주 기자>

김미선)의 경우는 상황이 좀 나은 편 이다. 7명의 학생들이 한인회관 강당 에서 매주 전통무용을 배우며 즐기는 모습에서 문화강좌의 진정한 의미를 엿볼 수 있다. 김미선 강사는 “전통 무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지대하 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계속 전통무 용을 배우겠다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 은 데 진도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생들 이 있다면 언제나 수강할 수 있는 기 회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휴스턴 한인문화원 강좌는 13주 강 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수업기간 내 공휴일이 있을 경우 강사의 재량 에 따라 추가 수업을 하거나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있다. 박원빈 문화원장 은 “생업에 바쁘게 사는 동포들에게 13주라는 기간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 으나 적은 수업료로 짬을 내 문화생활 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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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북경식일품요리를선보입니다

산호정

珊瑚亭

맛있는 짜장! 참국물 짬뽕!

산호정 정식 珊瑚亭 定食 Begin with 삼선계란탕 End with choice of 짜장면 or 짬뽕

4인 6인 8인 10인

탕수육, 잡채 탕수육, 잡채, 깐풍기(뼈) 탕수육, 잡채, 깐풍기(뼈), 팔보채 탕수육, 잡채, 깐풍기(뼈), 팔보채, 양장피

탕수육

깐풍기

팔보채

양장피

삼선 누룽지탕

쟁반짜장

영업 시간

일~목 11:00 am ~ 9:00 pm 금~토 11:00 am ~ 9:30 pm

웨이츄레스 구함

7656 Bellfort St, Houston, TX 77061

하비공항 근처

(713) 64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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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미국 서부

캐나다 & 록키

● 동부 4박5일 (수,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뉴욕

●캐나다& 록키4박5일, 4박5일,5박6일 5박6일 ● 캐나다 & 록키 밴쿠버, 캠룹스, 밸마운트, 자스퍼, 밴쿠버, 캠룹스, 밸마운트, 자스퍼, 밴프, 레이크루이스, 골든, 메릿, 밴프, 레이크루이스, 캘로나, 빅토리아 골든, 메릿, 캘로나, 빅토리아

● 동부 5박6일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천섬, 뉴욕 ● 동부 5박6일 (수)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보스턴, 뉴욕

● 그랜드캐년 3박4일(월, 금)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4박5일(일, 수, 목)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몬테레이, 솔뱅, 로스엔젤레스 ● 서부(3대캐년) 4박5일(일, 월)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케납,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 동부 6박7일 (일)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뉴욕(위싱턴제외) ● 동부 6박7일 (목)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뉴욕(위싱턴제외) ● 동부 7박8일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 뉴욕

알라스카 ●발데즈 5박6일 앵커리지, 발데즈 대 콜롬비아 빙하, 와실라, 타키트나, 앵커리지

● 동부 7박8일 (수) 뉴욕, 위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 뉴욕

● 동부 9박10일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 보스톤, 뉴포트, 뉴욕 ● 동부 9박10일 (수)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 보스턴, 뉴욕

● 서부일주 6박7일(월, 금)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케납, 라스베가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솔뱅, 로스엔젤레스 ● 서부일주 7박8일(일, 월)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케납,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솔뱅, 로스엔젤레스

● 동부 8박9일 (일)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 보스톤, 뉴포트, 뉴욕(워싱턴제외) ● 동부 8박9일 (목)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 보스턴, 뉴욕(워싱턴제외)

● 엔텔로프 캐년/모뉴먼트/3대 캐년 5박6일(월/특정일)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죠지,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캐년, 모뉴먼트, 앤텔로프 캐년, 그랜드 캐년, 케납, 라플린, 오트맨, 바스토우, 로스엔젤레스

알라스카 크루즈 옐로스톤

● 시애틀 IN/OUT ● 앵커리지 IN/ 벤쿠버 OUT ● 벤쿠버 IN / 앵커리지 OUT

● 옐로스톤 3박4일(월, 금) 솔트레익 시티, 포카텔로, 베어월드, 옐로스톤, 그랜드티톤

*기타 상품 중 동부 3박4일 일정( 전화 문의)

가장 오래된 대한항공 대리점 하와이

크루즈 여행 ● 갤베스톤 출발 4박5일: 갤베스톤, 코쥬멜, 갤베스톤 ● 갤베스톤 출발 5박6일: 갤베스톤, 코쥬멜, 유카탄, 갤베스톤 ● 갤베스톤 출발 7박8일: 갤베스톤 출발, 이스턴 캐리비안 혹은 웨스턴캐리비안 , 갤베스톤

최저 항공가격 보장!!! ● 하와이 3박4일, 4박5일, 5박6일 (항시 조인가능) 호놀룰루,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주정부 청사, 이올리나 궁전, 오하우섬, 하와이카이, 카할라, 고급주택가 샌드비치, 용출암, 마카푸우포인트, 중국식 모자섬,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선셋비치, 사탕수수 농장, 진주만, 와이키키 해변, 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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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쿤& 캐리비안 ● 캔쿤 ALL- Inclusive (2박3일 부터 가능) ● 캐리비안 지역 ALL- In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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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국방문 ● 제주 2박 3일 (월) 서울, 민속자연사 박물관, 산방굴사, 주상절리대, 성산 일출봉, 도깨비 도로

● 핵심 서유럽 6박7일 런던, 파리, 스트라스브르크,인터라겐 , 쉴트호른, 루체른, 이태리(밀라노)

● 서남부 3박4일(토) 서울, 전주, 담양, 광주, 보성, 순천, 여수, 광양, 남해, 거제, 통영, 진주, 서울

● 이태리 일주 7박일 밀란, 베니스, 피사, 피렌체, 로마, 바티칸시국, 폼페이, 쏘렌토, 로마

● 동남부 3박4일(화) 서울, 함양, 진주, 부산, 양산, 안동, 영월, 태백, 정선, 삼척, 동해, 주문진, 양양, 속초, 평창, 오대산, 서울

● 동유럽 9박10일(6개국 13개도시)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 터키,그리스 10박11일 이스탄불, 카이세리, 카파도키아, 콘야, 파묵칼레, 에베소, 트로이, 아이발륵, 마테오라, 고인도, 아테네

● 동해 3박4일(수) 부산, 경주, 구미,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서해 3박4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 합천, 구미 ● 서해 4박5일(목) 서울,익산, 전주, 군산, 고창, 목포, 보성, 순천, 여수, 통영, 진해, 창원 ● 서해, 제주 5박6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제주(2박), 서울

● 스페인일주, 포르투칼 10박11일 바르셀로나(2박) ,리스본, 신트라, 파티마, 세비야, 론다, 말라가, 코르도바, 그라나다, 똘레도,아빌라, 세고비아, 알칼라 데 에나레스, 마드리드(2박) ● 서유럽 11박12일(5개국21개도시)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스트라스부르그), 스위스(인터라겐, 쉴트호른, 루체른), 이태리(밀라노, 베니스, 피사, 피렌체, 토스카나, 로마, 폼페이, 쏘렌토), 바티칸시국

● 동해, 제주 5박6일(월) 서울, 제주(2박), 부산, 경주, 구미,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크로아티아, 발칸유럽 11박12일 (9개국 20개도시) 루마니아, 불가리아, 마게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니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이태리

● 서해, 중부 5박6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 합천,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 러시아, 북유럽 12박13일 (5개국 22개도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필란드(북유럽 4개국), 러시아

● 전국일주 6박7일(토) 서울, 전주, 담양, 광주, 보성, 순천,여수, 광양, 남해, 거제, 통영, 진주, 부산, 양산,안동, 영월, 태백, 정선, 삼척, 동해, 주문진, 양양, 속초, 평창, 오대산, 서울 ● 전국일주 8박9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 합천,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경주, 구미,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동,서유럽 20박21일(11개국 33개도시) 영국, 프랑스,스위스, 이태리,바티칸시국,독일, 오스트리아, 체코,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 ● 영국일주 11박12일 ● 아이슬랜드 10박11일 ● 몽골,바이칼호수 11박12일 ● 아프리카,두바이 14박15일 등은 전화문의

● 전국일주(제주) 8박9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제주, 김해, 경주,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전국일주(제주) 9 박10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제주, 김해, 경주,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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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4 휴스턴한인사회

NOV 10, 2017 Korean Journal

“복음과고난받는일에열정을...” 새 믿음장로교회 창립 17주년 기념 선교비전집회 성료

지난 11월 3일(금) 저녁부터 11월 5일(주일)까지 새 믿음장로교회(담임 목사 이인승)가 교회 창립 17주년을 기념하여 이구광 목사(달라스 소망교 회)를 초청, “선교비전집회”를 성황 리에 마쳤다. 이번 교회창립기념 선교비전 집회

는 금요일 저녁 집회와 토요일 새벽기 도회, 토요 저녁집회, 그리고 주일에 1부 예배와 2부 예배 등 모두 5회에 걸쳐서 이구광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 다. 부흥강사로 나선 이 목사는 첫째 날 저녁에는 ‘정의와 인자와 겸손함 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둘

째날 새벽에는 ‘다시 시작하게 하시 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 으며, 둘째날 저녁에는 ‘하나님과 동 행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 다. 셋째날 주일 1부 예배에서는 ‘소 생시키시는 하나님’, 주일 제2부 예 배에서는‘십자가의 도’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첫째날부터 새믿음장로교회 교우들 과, 이웃교회 성도들 그리고 하호영 노 인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까지 참여 하며 선교집회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 에 담고 돌아갔다. 특별히 이구광 목사는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참된 성도 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일을 즐거움으로 감당 해야만 한다. 주님께서는 너는 그리스 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 을 받으라고 명령하셨으며, 무릇 그리

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 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그러나 너 는 모든 일에 신중하며 고난을 받으 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 하라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령 하셨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참 된 그리스도인들은 잘 되거나 복 받는 일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 과 함께 고난 받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야만 한다”고 설교했다. 이인승 목사는 “앞으로 교회가 그 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를 이루 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욱 더 든든 히 서 나가면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 으로 한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힘쓰 며, 지역 주민들 가운데 어려움에 처 한 분들을 구제하는 일에 더욱 더 많 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교회 창립 기념 선교비전집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상주 기자>

“싱싱하지 않으면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 두산김치 99랜치마켓 휴스턴 3곳 모두 공급한다 28년동안 휴스턴 동포들과 함께 역 사를 이뤄 온 업체로, 다양한 떡과 김 치를 기본으로 밑반찬과 장류를 제공 하고 있는 두산식품(최영열 사장)은 지난 2016년 1월 H-마트 입점을 포 기했다. 이후 케이티 메이슨 지역 99 랜치마켓에 각종 김치를 납품하고 있 던 차에 지난 10월 24일부터는 99랜 치마켓 블레이락 점에도 납품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두산식품은 휴스턴 지 역 99랜치마켓 3곳(블레이락, 케이티, 슈가랜드)에 진정한 김치를 외국인들 에게 선보이는 셈이 됐다. 아직까지는 99랜치마켓의 주문에 따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년 부터는 두산식품이 직접 매장에 김치

를 진열하는 형식을 취하게 될 가능 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식 품은 총 15여종의 김치 대부분을 99 랜치마켓에 납품하고 있으며 이로서 중국,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지역 소비 자들과 외국인이 진정한 김치의 맛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3곳의 99랜치마켓 입점이 아직 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고 기존의 타 브랜드 김치가 많아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두산김치가 조만간 아시 아와 주류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김치 맛을 알아가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로 해석된다. 두산식품은“휴스턴 김치시장의 터 줏대감답게 배추와 양념, 고추가루를

최상의 것 으로 사용 하고 있으 며 소비자 의 입맛을 속일 수 없다는 것 을 늘 염 두에 두고 최선의 싱 싱한 김치 를 제공하는 것에 사업의 우선을 두고 있다는 것”이 두산의 설명이다. 방부 제가 들어간 장기보관 가능 김치들에 대해 최영열사장은 “하루 장사도 아 니고 휴스턴에서 오래 살아온 기독교

신자로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며 내가 그렇게 결정을 한다 해도 일하고 있 는 집사님들이나 권사님들이 가만있 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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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NOV 10, 2017 A46 휴스턴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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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 국제재단

네덜란드에서 ‘제1회 전 유럽 청소년꿈발표제전’ 열려 유럽 청소년들의 꿈들이 활짝 피어났던 순간

▲1등 수상에 감격한 우크라이나의 김예진양

지난 4일 네덜란드 암스텔담 근교 헤 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 ‘제1회 전 유럽 청소년꿈발표제전’이 성황리 에 개최됐다.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 최하고 유럽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정 순)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럽 11개 국 18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는데, 1회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Punch Defense - Throws (1) 1. 차려 자세에서 시작한다. 2,3. 상대방이 공격해 들어오면 정확하게 방어동작 #7을 사용하여 막 는다. 왼발을 한 발 내디디면서 왼손으로 막는다. 4. 넓은 아치로 상대방 손을 뒤로 젖히고 엉덩이 던지기 단계로 들어간다. 5. 왼쪽 엉덩이가 상대방의 오른쪽 엉덩이 부분에 놓이도록 한 다음 상 대편 몸의 앞쪽을 가로질러 오른쪽 어깨로 감싸듯이 한다. 6. 이 기술이 효과를 내려면 상대 펀치를 막자마자 한 발을 들어서서 움 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단계로 이동할 때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 <번역감수 변성주> 이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필수적이다.

대회라는 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학 생들의 원고 준비와 발표 태도가 뛰어 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다. 본선에 오른 학생들은 영국, 프랑 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 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우크라 이나 그리고 이탈리아 등 유럽 전 국가 들을 두루 망라했다. 개회식에서 이정순 회장은 “꿈이 가 진 생명력을 키우라”고 격려했고, 손 창현 이사장도 꿈에 대한 열정과 용기 를 가지라고 당부했다. 네덜란드 한국 대사관 한재순 공사와 송장주 이준열사 기념관장도 꿈을 펼치려는 청소년들에 게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는 이번 대회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훌륭한 발표자들 중에서 광고인의 포부를 밝힌 우크라이 나 키예프에서 출전한 김예진 학생이 1 등상을 받아 상장과 함께 500유로의 장 학금을 받았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봉사하는 어머님를 모델 삼아 한인 2세 유치부 교사의 꿈을 발표했던 이탈리아 로마 유지윤 학생에게는 2등상이 수여 됐다. 그밖에 3등 3명과 13명의 장려상 까지 본상 출전 학생 전원에 골고루 상이 돌아가며 훈훈한 꿈의 잔치가 되었다. 현재 나의꿈국제재단의 청소년꿈발 표제전은 세계 42개 국가에서 개최되 고 있다. 대륙별 대회로는 아시아대회 에 이어 유럽대회가 두 번째 개최되었 으며 내년에는 남미대륙에도 개최할 예 정이어서 공히 전 세계에서 청소년꿈발 표제전이 개최될 전망이다. 각 대회 수상자들 중에서 1등 수상 자는 미국에서 열리는‘나의 꿈 갈라 (Gala)’초청 자격 심사에 오르게 되며 선정될 경우 여행비 일체를 지원 받는 다. 또한 상위권 1,2,3등 수상자 5명은 나의꿈국제재단의 글로벌 장학생 선발 의 지원자격도 얻게 된다. <기사제공: 나의꿈국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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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美언론들“트럼프, 대북 어조 누그러뜨렸다” 미국 언론들은 7일 방한 중인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 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북한 을 향해 해 온 강한 어조와 수사(修 辭)를 한층 누그러뜨린 모습을 보였 다고 평가했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몇 달간 트럼프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 “북한 완 전파괴”, “대북 유화 발언 효과 없 어” 등의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수사 를 통해 대북 군사행동까지 위협해온 사례를 일일이 거론하면서 한국 도착 이후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발언의 수위가 한층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과격한

표현들을 자제하고 ‘협상 테이블’, ‘진전’ 등의 단어를 쓴 부분에 미 언론들은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문 대통령과 의 공동회견에서 “북한이 협상 테이 블로 나와 우리와 합의를 끌어내는 건 북한 주민에게도, 전 세계 시민에게도 좋은 것”이라며 “이 부분에서 움직 임이 있다고 생각하니 두고 볼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미군이 한반도에 전개 한 각종 무력시위를 언급하며 “이런 부분을 실제로 사용할 일이 없길 바 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

프 대통령이 서울을 방문하는 동안 북 한을 향한 강력한 수사를 누그러뜨렸 다”고 보도했다. 최근 주목받는 언론 매체로 급부상 한 악시오스도 “트럼프 대통령이 북 한에 대한 어조를 누그러뜨렸다”면 서 “문 대통령과의 공동회견에서 눈 에 띄게 다른 어조를 택했다”고 분 석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 제와 관련해 “낙관적인 어조”를 사 용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는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어조

를 누그러뜨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 위협과의 전쟁에서 더 많은 일을 하라고 중국과 러시아를 재촉했다” 고 밝혔다. ABC 방송도 “트럼프 대통령이 강 한 수사에서 후퇴해 북한에 ‘대화 테 이블로 돌아와 협상하자’고 했다” 고 했고,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협상 테이블로 와서’ 핵무 기 포기를 논의하자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 령은 서울 방문 기간 북한과 관련해 많 은 진전을 봤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한미정상회담] ‘탄두중량 완전 해제’미사일 지침 개정 한미 양국 정상이 7일 우리 군의 미 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 하는 새로운 미사일 지침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탄두 중량을 늘려 파괴력이 큰 탄도미사일을 개발 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독자 적인 억제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 담을 마치고 한 공동기자회견 모두발 언에서 “한미 정상은 한국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 과 만나 “양 정상은 한미동맹의 굳 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체 방위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017년 11월 7일부로 대한민국의 미사일 탄두 중 량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2017 개정 미사일 지침’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개정 미사일 지침 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의 6차 핵실험 다음날인 지난 9월 4 일 전화통화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

협에 대한 대응 조치로 우리 군의 탄 두 중량 제한 해제에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미사일 지침 개정을 위한 실무 차원의 논의 를 해왔다. 양국 국방부는 지난달 28 일 연례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미사일 지침 개정 방안을 최종적으로 논의하고 그 결과를 이번 정상회담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형식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미사일 능력을 자율적으 로 제한하는 ‘정책적 선언’이지만, 사실상 동북아시아 군비경쟁 등을 우 려한 미국이 설정한 ‘족쇄’라는 지 적을 받았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1979년 처음 만 들어져 약 40년 동안 한국의 미사일 능력을 실질적으로 제한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커짐에 따라 지침은 몇 차례 개정을 거쳐 완화 됐다. 2012년 개정 지침은 탄도미사일 의 사거리를 800㎞로 제한하고 사거 리 800㎞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500 ㎏을 넘지 못하게 했다. 사거리 500 ㎞와 300㎞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1t, 2t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이번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리 군

은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에도 1t 이상의 탄두를 탑 재할 수 있게 됐다. 우리 군이 보유 한 탄도미사일은 현 무-2A(사거리 300 ㎞), 현무-2B(500 ㎞), 현무-2C(800 ㎞) 등이다. 탄두 중 량 제한이 없어진 만큼, 군 당국은 이 들 미사일의 탄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 중량을 대폭 늘리는 대에서 한미 공동 기자회견에서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설 성능개량에 착수할 명하고 있다. 것으로 알려졌다. 보복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포함한 핵심 는 것이다. 시설을 지하 벙커에 구축해놓은 상황 탄두 중량을 늘림과 동시에 최첨단 에서 미사일 탄두 중량을 늘려 파괴 기술을 적용해 파괴력을 극대화할 경 력을 키우는 것은 북한의 위협에 대 우 전술핵무기에 준하는 파괴력을 갖 한 실질적인 억제력을 갖추는 데 중 춘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도 있을 요한 의미를 띤다는 게 군사전문가들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의 평가다. 이 경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유사시 북한 핵·미사일 시설을 선 위험 수위를 넘어선 이후 국내에서 제 제타격하는 킬체인과 북한 지도부가 기된 자체 핵무장론이나 전술핵 재배 있는 지역에 미사일을 퍼붓듯 발사해 치론 등도 힘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 <연합뉴스> 초토화 수준으로 응징하는 대량응징 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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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범과 맞서싸우고 쫓아간 이웃들…“무수한 생명 구했다” 텍사스 난사범과 총격전 벌인 용감한 이웃… 추격전 도와준 트럭 운전자

▲텍사스 총격범 쫓은 용감한 주민 인터뷰 중인 조니 랑겐도르프의 모습

5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총 기 난사 사건의 ‘숨은 영웅’들이 미 언론과 시민들의 조명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 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무자비하게

총격을 가하는 범인 데빈 패트릭 켈리 (26)를 향해 응사, 더 큰 피해를 막았 던 익명의 남성이 그 주인공이다. 그 와 함께 켈리를 쫓아 검거에 기여한 트럭 운전자 조니 랑겐도르프도 찬사

의 대상이 됐다. 경찰은 교회로 진입해 총기를 난사 하는 켈리를 한 지역 주민이 총으로 저지하자, 켈리는 총기를 떨어뜨리고 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주민과 함께 총격범을 추격한 랑겐도르프는 지역 방송국 KSAT와 의 인터뷰에서 긴박했던 당시 상황 을 회상했다. 당시 사건이 발생한 서덜랜드 스 프링스 제1침례교회 근처를 지나는 데, 인근 교차로에서 범인과 한 남성 이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목격했 다고 한다. 총격을 멈춘 범인은 차로 달아났고, 그와 교전하던 남성은 랑겐도르프에 게 와서는 상황 설명을 하며 범인을 쫓아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시속 95마일(약 153㎞)

로 달렸고, 얼마 못 가 범인을 따라잡 을 수 있었다. 범인은 차량 통제력을 잃은 상태였다. 랑겐도르프가 차를 세 우고 경찰에 연락하는 동안 함께 있던 남성은 범인에게 달려가 그를 제압하 고 총을 빼앗았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5∼7분간 범인 곁을 지키고 있었다. 랑겐도르프는 이 남성이 누구인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서는 “단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건으로 무고한 시민 최소 26 명이 숨졌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지역 당국은 “무장한 이웃 주민이 켈리에게 총격을 개시, 그를 달아나 게 함으로써 무수히 많은 생명을 구 했다”고 영웅적 행동에 칭찬을 아끼 지 않았다. <연합뉴스>

“천국에서 만나자” … 美텍사스 총기난사로 일가족 8명 참변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 오의 한 교회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 가운데 일가족 8명이 포 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 전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6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인구가 300여명에 불과한 이 작은 마 을에서 대를 이어가며 사는 조 홀콤 브(86) 가족은 이번 총기 난사로 아들 과 며느리, 손주 등 자손 8명을 한꺼 번에 잃었다. 홀콤브 부부의 아들이자 총격이 일 어난 교회의 합동 목사였던 브라이언 과 브라이언의 아내 칼라, 이들 부부 의 아들 마크 대니얼(36)과 이제 겨우 돌이 지난 마크 대니얼의 딸 노아가 현장에서 숨졌다. 비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브라 이언과 칼라의 다른 아들 존은 목숨 을 건졌으나 얼마 전 존과 재혼한 아

내 크리스털(36), 크리스털이 데려온 세 자녀 에밀리, 메건, 그레그가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크리스털은 최근 임신한 것으로 알 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일가족을 잃은 조 홀콤브는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도 “그들이 어느 곳으로 갔을지 안 다. 우리 가족은 모두 기독교인이었 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천국에 서) 만날 것”이라며 애써 의연한 모 습을 보였다. 이들 가족을 아는 이들도 안타까움 을 감추지 못했다. 전기기술자인 마크 대니얼이 15년 간 몸담은 회사 F&W 일렉트리컬의 동료들은 그가 이곳에서 해결 못하는 문제가 없어 ‘맥가이버’로 통했다 고 입을 모았다. 한 지인은 마크 대니얼 부부가 아이

▲홀콤브 가족의 생전 모습

를 갖기 위해 오래 노력했다며 이렇게 힘들게 얻은 딸 노아까지 세상을 떠났 다는데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 존과 크리스털 부부를 아는 한 동네 주민은 “크리스털이 (재혼 후) 삶을 새롭게 시작하려 했다”며 “너 무 끔찍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홀콤브네 집 대문

은 항상 열려있을 정도로” 이웃들과 가깝게 지냈다며 그런 가족에게 비극 이 닥친 데 안타까워했다. 홀콤브 가족의 비극적인 사연이 전 해지자 미 전역에선 모금 사이트‘고 펀드미’(GoFundMe)를 통해 20시간 만에 15만달러가 모금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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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지상군 투입론’에 美정계‘외교적해법’주문 잇따라 북한 핵시설을 확실하게 찾아내 접 수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상군 투입밖 에 없다는 미국 국방부의 판단이 공개 되자, 정계에서 군사적 침공보다 외교 적 해법을 강조하는 목소리들이 잇따 라 나오고 있다.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미국 민주 당 하원 원내대표는 5일 CNN 방송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 “우리는 (군사적 옵션 외에) 모든 다 른 방법을 소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펠로시 원내대표는 대북 군사적 공 격을 고려하기 전에 가능한 모든 외교 적 해법을 써서 북한과의 대립 해결을 위해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 번 아시아 순방이 대북 외교에서 국제 사회의 협력을 끌어낼 중요한 기회라 고 강조했다.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인 다이앤 파

인스타인(민주·캘리포니아) 의원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전날 공개된 미군의 서한을 언급하며 “가장 암울 한 평가”라고 말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최악의 선택 은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전쟁” 이라며 “북한과의 전쟁으로 수백만 명이 희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이 주요 이슈인 트럼프 대 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렉스 틸러슨 국 무부 장관이 동행해 기쁘다”며 “그 가 하던 대로 외교적 방법을 계속 밀 고 나간다면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전날에는 민주당 의원 15명과 공화 당 의원 1명이 공동성명을 내고 미 국 방부의 답변에 “매우 충격적”이라 며 “(지상군 투입은) 교전 수일 만에 수십만 명, 혹은 수백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위험 하게 군대를 보 내고 이길 수 없 을지도 모르는 또 다른 전쟁에 쏟는 다는 생각은 끔찍 하다”며 “트럼 프 대통령은 외교 선택을 방해하고 미군을 더 큰 위 험으로 몰아넣는 도발적인 언행을 멈춰야 한다”고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주문했다. 앞서 미 민주당 소속 의원 2명은 미 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은 생화 국방부에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경 학 무기를 실제 사용할 가능성이 있으 우 예상되는 피해 규모를 묻는 서한 며, 핵무기를 모두 찾아내 확실하게 제 을 보냈다. 거하는 방법은 지상군 투입밖에 없는 이에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본부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연합뉴스> 장인 마이클 듀몬트 해군 소장은 한반

美軍“ 北핵시설 찾아내 접수할 유일한 방법은 지상군 투입” 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 트(WP)와 AP통신에 따르면 미 합동참모본 부 전략기획부본부장 인 마이클 듀몬트 해군 소장은 북한과 전쟁 시 예상 사상자를 묻는 의 원들의 서면 질의에 “ 지하 깊숙이 매장된 북 한 핵무기 제거 및 대 응방안은 기밀 브리핑 ▲기자회견하는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조지프 던퍼드 이 적합하다”며 이같 미 합참의장 이 답했다. 미군 당국은 4일 확실하게 북한 핵 앞서 민주당 소속 테드 리우(캘리포 시설을 찾아내 접수하는 유일한 방법 니아)·루벤 갈레고(애리조나) 하원의 이 지상군 투입을 통한 북한 침공밖에 원은 지난 9월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없다고 밝혔다. 경우 예상되는 피해 규모를 알려달라 또 무력충돌이 벌어지면 북한군이 고 요청했다. 생화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듀몬트 소장은 서한에서 “미군 지

휘부는 (북한과 전쟁이 발발할 경우) 북한이 생물학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 이 있다고 본다”며 “북한은 불안, 수포, 출혈, 질식 등을 유발하는 물질 을 만들어내는 갖춘 화학무기 프로그 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 합참의 답변은 도널드 트럼 프 미 대통령의 아시아 5개국 순방 시 작과 동시에 공개돼 더욱 주목된다. 북한 문제 해결을 이번 순방의 주요 과제로 설정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까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말폭 탄’ 설전을 벌이며 군사옵션 사용 가 능성까지 시사한 바 있다. 미국 내 일각에서 대북 선제타격을 북핵 해법으로 제시하는 가운데 정작 군 당국은 지하 깊숙이 위치한 북한 핵시설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지상군 투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사실 상 전면전이 아니고서는 이 문제를 깨 끗하게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

한 것으로 보인다. 듀몬트 소장은 서한에서 “군은 김 정은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도록 경 제·외교적 압박을 강화하는 데 집중 하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주도의 대 북전략을 지지한다”고 밝혀 이와 같 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후순위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전쟁 시 예상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최대 또는 최소 사상자 규모를 예상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이는 미 국과 한국의 대응능력과 사전경고 등 전쟁 발발 시의 환경이나 강도, 지속기 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은 장사포와 로켓, 탄도 미사일로 한국의 인구 밀집지역을 겨 냥하는 북한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 이라며 “특히 DMZ(비무장지대)에 서 35마일(약 56㎞) 떨어진 서울(수 도권)의 인구는 2천500만에 달한다” <연합뉴스> 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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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58 미국 소식 NOV 10, 2017

Korean Journal NOV 10, 2017스포츠 A57 소식

트럼프, 사우디 대규모숙청 공개지지…“국왕·왕세자에 큰 신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 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 모 왕족숙청에 공개적 지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자신의 트위터 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 과 왕세자를, 정확히 그들이 지금 하는 일을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체포된 이들)이 추하게 처리한 것들 중의 몇몇은 수년간 자기 나라에서 부정한 수법으로 이익을 짜 낸 것(milking)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반부패위원회는 부패를 척결 한다며 왕자 11명, 전·현직 장관 수 십명을 지난 4일(현지시간) 체포했다. 반부패위원회는 사우디의 최고 실 세로 거론되는 모하마드 빈살만 알 사우드 제1왕위계승자(왕세자)가 그 날 구성했다. 살만 국왕은 칙령을 통해 반부패위 원회에 압수수색, 계좌추적, 출국금

지, 자산동결, 체포영장 발부 등 막강 한 강제수사 권한을 부여했다. 사우디 안팎에서는 이번 대규모 체 포가 빈살만 왕세자에게 권력을 집중 시키기 위한 숙청이라는 관측이 중 론이다. 빈살만 왕세자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병권을 갖고 있다가 지난 6월 모하마 드 빈나예프 알사우드(58) 내무장관 을 왕세자에서 몰아내고 내무부 병력 을 틀어쥔 데 이어 이번 숙청으로 사 우디 제3의 병권인 국가방위부까지 손에 넣었다. 이번에 체포된 왕자들 가운데 미국

과 관련해 가장 주목을 받는 이는 미 국 기업들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 알 왈리드 빈탈랄(62) 왕자다. 자산 규모가 20조원으로 세계 최고 의 부호 가운데 한 명인 빈탈랄의 거 취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미국 재계에 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가 작년 미국 대통령 선거기간에 트럼프 대통령과 노골적인 비난을 주 고받은 경력도 주목을 받고 있다. 빈탈랄은 후보이던 트럼프 대통령 에게 “당신은 미국 공화당뿐만 아니 라 미국 전체에 수치”라며 “절대로 승리하지 못할 것이니 미국 대선에서 기권하라”고 트윗을 날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멍청한 빈탈랄 왕자가 아버지의 돈으로 미국 정치인 들을 통제하려고 하는데 내가 당선되 면 그런 짓을 못하게 할 것”이라고 <연합뉴스> 트윗으로 응수했다.

美IT기업들, 성매매 방지법 수정안 수용… 의도적 지원때만 책임 구글 등 미국의 정보기술(IT) 대기 업들이 의회가 추진 중인 성매매 방지 법 수정안을 받아들이면서 법안을 둘 러싼 양측의 대립이 종결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보도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속 해있는 미국 인터넷협회는 지난 3 일 성명을 내고‘성매매알선 방지법 안’(SESTA)의 수정안을 수용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롭 포트먼(오하이오·공화당) 미 상 원의원 등은 ‘사용자가 제작한 콘텐 츠에 대한 책임을 이를 유통한 인터 넷 기업에 물을 수 없도록 한다’는 통신품위법(CDA)을 수정하고, 성매 매알선 콘텐츠에 대한 기업들의 책임 을 강화할 목적으로 SESTA 법안을 지난 8월 발의했다. 하지만 IT 기업들이 법안이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를 감독해야 할 불가 능한 책임을 부과한다며 강하게 반발 하자 의원들은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성매매를 지원할 경우에만 법적 책임 을 물리는 것으로 법안을 수정했다. 협회는 “SESTA 법안에 중요한 수 정이 이뤄지면서 (성매매) 피해자들은 그들이 누려야 할 정의를 보장받을 수 있고, 인터넷 플랫폼은 인신매매를 방 지하는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미 의회도 IT 기업들의 반응에 반 색을 표했다. 리처드 블루먼솔 민주당 상원의원은 “IT 산업계가 법적인 변화와 책임의 필요성을 수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 다”고 전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거대 IT 기업 들은 허위 뉴스와 성매매 정보의 유

통을 방조하는데도 유통업자라는 이 유만으로 콘텐츠 내용에 책임을 지지

않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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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0 미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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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50개주 재정건전성, 알래스카-와이오밍-노스다코타 순 미국에서 재정건전성(fiscal health) 이 가장 양호한 주는 알래스카·와이 오밍·노스다코타, 가장 불량한 주는 뉴저지·일리노이·뉴멕시코·매사 추세츠 등으로 나타났다. 7일 일리노이 뉴스네트워크에 따르 면 비영리단체 ‘퓨 채리터블 트러스 트’(Pew Charitable Trust·PCT) 가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미 국 50개 주의 수입과 지출을 조사· 분석한 결과, 39개 주가 수지 균형을 맞춘 살림을 꾸린 반면 11개 주는 지 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적자 운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래스카는 해당 기간 주정부 수 입이 지출의 132.3%에 달해 미국에 서 재정 건전성이 가장 좋은 주로 평 가됐다. 2위는 수지 비율이 126.4%인 와이 오밍, 이어 3위 노스다코타(120.6%), 4위 몬태나(110.7%), 5위 유타 (109.7%) 순이었다. PCT는 “주 정부의 주요 수입원은

▲미국 50개 주 재정건전성

세수와 연방 보조금”이라며 “지난 14년간 미국은 두 차례 경기침체기를 거쳤으나 대부분의 주가 지출 충당을 위한 수입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50개 주 중간 값은 102.2%였다. 그러나 뉴저지(92.2%)·일리노이 (94.2%)·뉴멕시코(95.5%)·매사추 세츠(96.0%)·코네티컷(96.6%)·하 와이(96.8%)·캘리포니아(98.1%)· 메릴랜드(98.8%)·켄터키(98.8%)· 뉴욕(99.1%)·미시간(99.9%) 등 11 개 주는 수입이 지출 규모에 못 미치 는 적자 운영으로, 빚을 안거나 공무 원 연금 기금난에 직면했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매슈 맥 킬롭은 “재정 건전성 데이터에는 일 반적으로 2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 는데 하나는 경제 상황, 다른 하나는 정책”이라며 “조세 정책과 예산안 등이 종합돼 주 정부의 장기 재정 전 망과 정책 수행 능력을 결정한다” 고 말했다. <연합뉴스>

아마존,스포츠의류브랜드출시…나이키·룰루레몬긴장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아 마존이 스포츠의류 시장에 뛰어들면 서 나이키와 룰루레몬 등 기존업체들 에 비상이 걸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업정보회사 L2에 따르면 아마존 은 현재 레벨 캐니언(Rebel Canyon), 피크 벨로시티(Peak Velocity)라는 최 소 2개의 자체 스포츠의류 브랜드를 만들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레벨 캐니언은 남성 트레이닝복, 바 지 등을 취급하는 저가 브랜드로, 대 부분의 상품이 30달러를 넘지 않는다. 피크 벨로시티는 레벨 캐니언에 비 해 기능성을 강조한 고가라인으로, 79 달러 양털 재킷과 59달러 조깅 바지 가 대표적 상품이다.

아마존은 지난 7월과 지난달 상품 리뷰 프로그램인 아마존 바인을 통해 두 브랜드 제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접수한 바 있다. 아마존이 스포츠의류 생산에 본격적 으로 뛰어들면서 스포츠웨어 전문업체 인 나이키와 룰루레몬, 언더아머 등과 의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아마존이 자체 스포츠의류 브랜드를 출시한다는 뉴스가 지난달 나온 후 세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진 것이 이 를 방증한다. 아마존은 여성 의류와 신발, 가방 등 의 분야에서 이미 자체 브랜드를 선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아마존 측은 스포츠의류 시 장 진출에 대한 답변을 피했다고 블

룸버그는 전했다.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대형 스포츠의류 업체들이 사이트에 상품을 납품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상

품을 만들어 의류라인의 공백을 채우 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NOV 10, 2017 48 미주사회 A

Journal NOV 10, 2017 Korean A61 미국소식

CNBC“21세기 폭스, 디즈니에 매각 협상 진행중” 영화사업, TV 방송국 등을 거느린 미국의 복합 미디어 그룹 21세기 폭 스가 거대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에 회사 자산을 대부분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 가 6일 보도했다. CNBC는 양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21세기 폭스가 뉴스와 스포 츠 부문을 제외한 회사 조직을 디즈 니에 넘기는 방안을 타진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협상은 대규모 인수합 병(M&A) 계약의 속성상 진척과 교 착 상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소식통들 은 전했다. 매각 협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시장 에서 21세기 폭스 주식은 7.1% 폭등 한 26.76달러에 거래됐고 디즈니 주 가는 1.7% 올라 100.33달러를 기록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협상 소식 전한 CNBC 화면

하고 있다. 21세기 폭스는 언론재벌 루퍼트 머 독의 아들 제임스 머독이 최고경영자 (CEO)를 맡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ABC 방송, ESPN 등을 거느린 디 즈니는 밥 이거 CEO가 이끌고 있다.

이거는 2020년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계열 ‘잠룡’ 중 한 명으로 꼽힌다. CNBC는 양측이 현재는 논의를 진 행하지 않고 있지만, 지난 수 주간 협 상이 진척돼 왔다고 전했다. 디즈니와 21세기 폭스 양사는 이

번 매각설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 지 않고 있다. CNBC는 21세기 폭스와 디즈니의 M&A 협상이 최근 급변하는 미디어 시 장 환경에 기인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알파벳, 아마존, 넷 플릭스 등이 IT(정보기술) 기업과 콘 텐츠 그룹의 융합을 주도하는 가운데 21세기 폭스로써는 시장 경쟁력이 있 는 뉴스·스포츠 부문만 남기고 나머 지 콘텐츠 사업을 디즈니에 넘기려는 복안이라고 CNBC는 해석했다. 디즈니 입장에서는 21세기 폭스의 할리우드 메이저급 스튜디오와 콘텐 츠 부문을 받아들임으로써 콘텐츠 거 함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CNBC는 전망했다. <연합뉴스>

조세회피처 파일 공개로 민낯 더 드러낸 ‘트럼프-러시아커넥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5 일 공개한 조세회피처 자료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의 ‘러시아 연 계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투자가 출신인 윌버 로스 미 상무부 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의 사위 등 그의 측근이 소유한 가 스 회사에 투자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 소유의 회사는 러시아 정부가 배 후에 있는 기업가의 투자를 받았던 것 으로 드러났다. ICIJ가 공개한 영국령 버뮤다의 로 펌 ‘애플비’(Appleby) 내부자료를 보면 로스 상무부 장관은 케이맨 제도 에 설립한 ‘WL 로스 그룹’을 통해 조세회피처인 마셜제도에 본사를 둔 해운회사 ‘내비게이터’를 인수했다. 내비게이터의 주요 고객 중 하나는 러시아 가스·석유화학 기업인 ‘시부

르’로, 내비게이터 작년 매출의 8% 를 시부르가 책임졌다. 시부르는 푸틴 대통령의 사위인 키 밀 샤말로프가 한때 20% 이상의 지 분을 소유했던 기업이다. 최대 주주는 미국과 다른 서방국들의 ‘러시아 제 재’ 대상인 게나디 팀첸코이다. 시부르 자체는 미국 제재 대상이 되지 않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와 로열스코틀랜드뱅크(RBS) 등은 시부르와 거래하는 기업과는 거 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상무부 대변인인 제임스 로커스는 ICIJ에 “로스 장관은 샤말 로프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며“ 개괄적으로 트럼프 정부의 러시아 제 재를 지지해왔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쿠슈너 선 임고문도 간접적으로 연루됐다. 쿠슈너 선임고문이 2014년 뉴욕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

에 세운 부동산 관련 벤처 ‘카드 레’(Cadre)에 러시아의 부호 유리 밀너가 투자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 이다. 밀너는 ‘DST 글로벌 어드바이저

스’를 통해 카드레에 85만 달러(약 9억5천만 원)를 투자한 사실을 인정 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연합뉴스>


A62 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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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체포로 美 주요기업 투자에도 영향 사우디아라비아 왕족 숙청 과정에서 억만장자 왕자인 알왈리드 빈탈랄(62) 킹덤홀딩스 회장이 체포됨으로써 미 국 주요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도 영향 을 미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실세 왕자인 모하마드 빈살 만 알사우드(32) 제1 왕위계승자 겸 국방장관은 최근 반(反)부패위원회를 앞세워 왕자 11명, 현직장관 4명, 전 직 장관 수십 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왕족 중에는 순자산 180억 달러(20조 원)의 억만장자이자 사우 디 정부에 비판적인 인물인 알왈리드 빈탈랄 왕자도 포함됐다. 빈탈랄 왕자는 살만 국왕의 사촌 이다. 일찌감치 사업에 눈을 떠 킹덤홀딩 스를 세운 그는 세계 부호 순위에서 늘 아랍권 선두를 다툰다. 할리우드 콘텐츠 메이저 21세기폭 스,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에 서 2대 주주 지위를 갖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그의 체포가 이들 기 업 외에도 트위터, 리프트, 씨티그룹, 포시즌호텔 그룹, 아코르 호텔 등의

▲ CNBC와 인터뷰하는 알왈리드 빈탈랄 왕자

향후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빈탈랄은 머독이나 빌 게이츠, 마 이클 블룸버그 같은 거물들과 사업 논의를 해온 인사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불과 한 달 전에는 로이드 블랭크페 인 골드만삭스 회장과 사우디 리야드 에서 만났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 우디 은행인 방크 사우디 프란시의 지 분 16%를 인수하는 데 골드만삭스가 참여했다.

아코르 호텔 지분 5.8%를 보유한 빈탈랄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을 이 호텔그룹 이사회에 영입 할 정도로 막후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 함께 찍 은 사진을 자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빈탈랄은 오마 샤리프 스타일의 콧 수염에다 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다 니며 언론 매체에 노출되기를 즐기 는 스타일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소 개했다. 그는 트위터에다 “이제 여성이 운

전해야 할 때가 왔다”는 글을 올리 는 등 사우디 정부에 개혁·개방을 촉구하는 언사를 서슴지 않다 미운털 이 박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설 전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후보 를 겨냥해 “미국은 물론 공화당의 수 치”라고 표현했다가, 최근에는 입장 을 확 바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경 제를 되살리고 있다고 찬사를 보내기 도 했다. 특유의 ‘럭비공 행보’로 서방세 계의 주목을 받아온 빈탈랄은 최근 이집트를 여행하던 도중 영감이 꽂힌 듯 이집트 관광산업에 8억 달러(약 9 천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공언했다. 빈탈랄은 애플, 스냅챗 등 실리콘 밸리 거대 IT(정보기술) 기업은 물론 중국계 온라인 리테일러인 JD닷컴 등 전자상거래 기업에도 최근 관심을 보 이고 있다. 미국의 주요 기업들로서는 빈탈랄 왕자의 손발이 묶여버릴 경우 중요한 투자자 한 명을 잃게 될 수 있다고 미 <연합뉴스> 언론은 관측했다.

썰렁한 회의장서 강연한 이방카… 아베는 57억 기금지원 약속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 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 녀 이방카가 조성 중 인 여성기금에 57억엔 (564억원·미화 5천만 달러)을 거출해 지원하 겠다고 밝혔다. 전쟁 범죄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는 마지못해 10억엔을 냈 으면서도 미·일 동맹 ▲‘국제여성회의’에 참석한 아베 총리와 이방카 트럼프 백 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악관 선임고문 서 이방카에 거금을 지

원키로 한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이방카가 강연한 국제 회의에 참석해 이처럼 거액을 쏟을 계 획을 밝혔지만, 회의장의 객석은 절반 이상 텅텅 비어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일본 내에서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 론이 일고 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 는 이날 도쿄에서의‘국제여성회의 (WAW) 2017’에서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이 설립에 관여한 여성기업 가 지원기금으로 5천만 달러를 지원 한다고 밝히고“이방카씨가 주도한 기금을 강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거액을 들여 이방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일에 앞서 미·일 우호 무 드를 고조시키려 한 것이다. 아베 총리의 말에 대해 이방카는“ 여성의 완전한 노동 참여는 사회를 강 하게 해 번영을 시킬 것”이라고 강 조하면서“아베노믹스는 워머노믹스 (Woman+Economics)”라며 아베 총리를 치켜세웠다. 일본은 아베 총리 주제로‘여성이 빛나는 사회’를 강조하며 2014년부 터 매년 세계 여성 리더들을 초청,‘ 국제여성회의’를 개최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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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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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야/기

같은 곳, 다른 느낌 몇 년 만에 또 라스베가스를 오게 되었다. 한국 에서 온 조카부부를 위해서 남편이 두 달 전부터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 둔 여행이었다. 손님을 대 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는 해도 주말도 아니고 휴 가철도 아닌 남들 다 열심히 일하는 시간인 월요 일부터 수요일까지를 비지니스가 아닌 목적으로 떠나온다는게 쉽지 않았고 마음도 편치는 않았다. ‘바쁘다면서 돈 없다면서도 여기저기 잘도 돌아 다닌다’는 친구들의 말도 틀린 건 아니다. 맡아 서 하는 일이 있는데, 잠시지만 그 자리를 비우고 떠나려면, 할 일도 미리 끝내야하고 주위사람들에 게 부탁해야 하는 일도 있어 번거롭지만, 이것저 것 다 생각하면 아무데도 갈 수 없다는게 결론이 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시간적인, 경제적인 무모 함을 감수하고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지도 모르겠 다. 최근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힘들었던 남 편과도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었다. 남편은 출장 때문에도 일년에 한 번은 오는 것 같고, 나도 기억 을 더듬어 보니 벌써 여섯 번 정도 왔었다. 수많은 관광지 중에 삼십대 중반인 젊은 조카부부에게 인 상적이며 거리상으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곳 을 찾다보니, 이곳이 결정된 것이다. 이제 여섯살 쌍둥이를 둔 젊은 아빠 엄마가, 아이들 맡겨 두고 삼박사일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만해도 이미 신 이 난 것 같았고, 두 사람 모두 즐거워하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여행 삼일째, 두 사람을 그랜드캐년 일일 관광 을 보내 놓고, 남편과 둘이서 자동차 지붕을 열어

젖히고 라스베가스 드라이브를 나섰다. 한국식당 에 가서 늦은 아침을 먹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 서, 유행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강남스타일’을 크게 틀어 놓고 한가한 거리를 달리니 기분이 좋 아졌다. 속도제한이 있으니 빨리 달릴 수는 없어 도, 제법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났다. 하늘은 맑아 순수하고 청명한 파랑 바탕 위에, 영감을 받은 예 술가의 손길로 흩어놓은 듯한 자유로운 모양으로 펼쳐진 하얀색 구름들이 한 편의 작품같았고, 춥 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히 기분좋은 기온에 뜨뜻하 게 데워진 자리도 편안하고 아늑했다. 거리에 있 는 호텔들을 보면서, 올때마다 있었던 일들을 추 억했다. 얼마전 엄청난 비극적 사고가 있었던 만 델라베이와 공연이 있었던 곳, 추모현장을 지날때 는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가장 어렵고 알 수없는 것이 사 람의 마음인 것 같다. 여러번의 라스베가스 여행 가운데, 십년전 왔었 던 비지니스 여행이 늘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때 우리가, 삼십대 중반이었다. 그림가게를 하면서, 중국 무역 사업을 시작했던 남편은 그 해 봄에 있 었던 달라스 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여름에 있는 라스베가스와 가을에 있는 하이 포인트 쇼를 바로 예약하고, 기대에 차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시에 동업을 하던 동생과 함께 남편은, 유홀 트 럭 가득 물건들을 싣고 이틀 걸려 도착했고, 도와 주기 위해 나는 휴스턴에서 비행기로 하루 늦게 도 착했었다. 달라스에서보다 두 배 더 큰 사이즈로

부스를 빌렸고 물건들이 돋보이도록 조명도 더욱 환하게 신경써서 준비한 기대에 차서 시작한 쇼는, 큰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다. 이틀째부터, 중국에 서 들여온 많은 물건들과 그동안의 사업비용들이 갚아야 할 거대한 산더미 같은 빚으로 남게 되는 것이 차츰 실감이 났다. 쇼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마음을 무겁게 누르던 불안감과 라스베가스 블루 버드를 커다란 트럭을 타고 오가면서 들었던, 그 때 유행하던 발라드 노래가 얼마나 슬프고 아프게 들렸던지 모른다. 남편과 나는 지금은 그 노래를 우연히라도 듣게 되면 우리만 아는 그 기분이 떠 올라 함께 웃는다. 그 날 이후 열심히 살았고 빚도 오래전에 다 갚았으며, 십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 으로 느껴질만큼 빠르게 흘러 갔다. 그 때의 같은 그 곳을, 다른 느낌으로 ‘강남 스타일’을 들으며 달리고 있는 것을 깨닫고 나니 기분이 묘하다. 십 년 전의 암담한 그때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집으 로 돌아가면 또 여전히 복잡한 생활이 우리를 기 다리고 있다. 인생의 힘든 순간을 단면으로 잘라 생각하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것 같은 무거운 현실만 보이지만, 한편의 연속 적이고 유동적인 것 이라 생각하면 종착지에 도달하기까지 크고 작은 산과 터널을 지나는 즐거운 여정으로 여기게 되는 것 같다. 매일 도전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시간은 또 그렇게 흐를 것이다. ‘한 십 년쯤 뒤, 이 곳을 다시 오게 된다면 그때는 어떤 느낌일까? 또 음악 은 무엇을 듣고 있을까?’ 기대에 찬 궁금함을 가 지고 생각해 본다.


A 68 생활정보

NOV 10, 2017 KOREAN JOURNAL

여성위협하는부인암의정체 부인암은 자궁, 난소 등 여성 생식기 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여성의 3대 부인암은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자궁내 막암(자궁체부암)을 일컫는다. 최근에는식생활 및 생활습관의 변화 로 자궁내막암 및 난소암 등 부인암의 발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 다. 부인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 아 조기 발견이 어려울 때가 많다. 특히 난소암은 진단을 받을 당시 약 70%가 3기 이후로 진행된 상태이며 치 료 후에도 재발률이 높아 5년 생존률(3, 4기)이 15%~20%에 불과하다. 따라서

적극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경 희대병원 산부인과 최영준 교수가 부인 암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했다. 1. 난소암을 특히 조심해야 할 사 람은? 난소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단, 배란의 횟수와 비례해 난소 표 면 상피의 파열 및 복구 과정이 반복되 는 중 비정상적인 세포의 손상에 의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불임이거나 임신과 수유의 경 험이 적을수록, 초경을 일찍 시작하거

결혼하면 치매 위험 60% 낮아진다 결혼한 사람은 독신자에 비해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60% 낮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연구팀은 이에 비해 독신자는 노년기에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이에프 호거보스트 교수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의 돌봄을 받으면서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 지하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낮아지는 반면 독신자는 치매의 위험 인자 인 심장 질환이나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한 남성의 경우 독신 남성에 비해 술을 덜 마시고 담배 를 덜 피우는 대신 더 건강한 음식을 먹고 더 일찍 헬스케어를 받는 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영국인 6677명을 추적 조사했다. 연구 기간 동안 220명이 치매에 걸렸다. 연구 결과, 독신자는 결혼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과 심 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호거보스트 교수는 “우울증과 심장 질환은 치매의 위험 인자로 알 려져 있다”며 “특히 외로움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이라고 말했 다. 이번 연구 결과는 ‘게론톨로지(Gerontology)’에 실렸다.

나 폐경이 늦을수록 배란의 횟수가 증가해 난소암의 발 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메커니즘 때 문에 먹는 피임약을 복용해 배란을 억 제함으로써 난소암을 예방하는데 도움 을 받을 수도 있다.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난소암 고위험 그룹에 해당한 다. 난소암의 원인 중 약 10% 정도가 유전적 요인이며, 특히 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다면 일생 동안 난소암 의 발생률이 정상인에 비해 30~40% 높아진다. 가족력의 고위험 그룹인 대상자는 유 전자 돌연변이 검사의 급여 인정 범위가 확대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검 사를 받을 수 있으므로 부인과 전문의 와 상담해 예방 및 치료를 받는 게 좋다. 2.자궁암과 자궁경부암의 차이점 자궁은 질과 연결되어 자궁의 목 부 분에 해당하는 자궁경부와 몸체인 자궁 체부로 나뉘는데, 자궁암은 자궁에 발 생하는 악성 종양을 통칭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자궁경부암과 자 궁내막암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는 자궁경부암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일반적으로 자궁암과 혼용하여 사용 하기도 한다. 자궁내막암을 자궁암으로 언급하기 도 한다. 하지만 두 암은 해부학적인 발생 부위가 다를 뿐 아니라 병의 원 인, 병리 조직, 진단 및 치료 방법, 예 후 등이 달라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 출혈 △질 분 비물 증가 △질 부위 악취 △혈뇨, 직장 출혈 △요통 △하지부종 △동통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자궁경부암 원인과 위험 인자

자궁경부암은 성관계에 의한 인유 두 종 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이다. 이 외에도 흡연, 면역력 저하, 영양소 결 핍, 먹는 피임약의 장기 복용도 발병 률을 높인다. 자궁경부암은 다행히 초기 진행이 느 린 암중의 하나이다. 정기적인 자궁경 부 세포진 선별검사로 조기 진단이 가 능하며,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자궁경부상피내암 단계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조치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인유 두 종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백신도 상용 화 되어 있다. 성관계 유무와 상관없이 접종 가능하고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단, 백신 접종 후에도 자궁경부암 선 별 검사는 필수적이며 정기적으로 시 행해야 한다. 4. 부인암 치료법 부인암의 기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이 다. 환자의 상태와 병기의 진행 상태에 따라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 할 수 있다. 부인암 수술은 부인과에서 가장 고 난이도 수술에 해당한다. 특히 난소암 은 진단 시 주변 장기 및 복부 위쪽까지 전이가 되어 있는 진행성 상태가 많다. 대부분 개복수술을 시행하며, 전이된 암 조직을 최대한 적출하기 위해 외과, 비뇨기과, 흉부외과 등과 동시에 수술 이 시행되는 경우도 흔하다. 전이가 많 이 되지 않은 비교적 초기의 자궁경부 암과 자궁내막암은 복강경 수술과 로 봇수술도 가능하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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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0, 2017

SINCE 1982 A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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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NOV 10, 2017 KOREAN JOURNAL

하나쯤 있을 법한 구급상자, 막상 열어보면...

소독약, 소화제, 반창고 등의 상비약 이 담긴 플라스틱 구급함은 어느 집이 든 하나쯤 있다. 하지만 막상 필요할 때 열어보면 언제 샀는지 모를 오래된 약 들로 가득하다. 용도를 알 수 없는 경 구용 약제들도 있다. 아수라장이 되기 쉬운 구급상자 관리방법을 알아보자. ◆ 해열제 시럽은 오래두고 먹어도 된 다? (X)= 새벽에 갑자기 열이 난다면 약국이나 병원에 가기 어렵다. 이럴 땐 상비약으로 둔 해열제를 먹게 되 는데, 유효기간을 체크하지 않는 경 우가 많다.

문제는 오래된 해열제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알약은 그 나마 낫지만 일단 개봉한 시럽은 2~3주만 지나도 오염되거나 상 할 수 있다. 감기증세를 완화하 려다 오히려 세균성 복통으로 악 화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시럽은 1~2주안에 먹고 남은 것은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 ◆ 병원에 가기 전 상비약으로 이 틀 정도 치료한다? (X)= 가정용 상비 약은 해열제 하나면 충분하다는 건강 전문가들도 있다. 약이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그보단 증세가 나타날 때 재빨 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령 복통이 있을 때 소화제를 먹고 안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장의 일부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장 중첩증’ 과 같은 질병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원 인이 될 수 있으므로 상비약에 너무 의

존해서는 안 된다.

는 높은 곳이나 수납공간에 보관한다.

◆ 의식 없는 환자에게는 약을 먹 이지 않는다? (O)= 의식이 없거나 몽 롱한 상태의 환자에게 약을 억지로 먹 이면 약이 기도로 넘어가는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간혹 놀란 아 이에게 기응환을 먹인다거나 중풍으 로 쓰러진 사람에게 청심환을 먹이 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올바른 해결 책이 아니다.

◆ 증세가 비슷한 사람이 먹던 약 은 먹어도 된다? (X)= 증세가 비슷했 던 사람이 먹던 약이더라도 나눠 먹는 일은 위험하다. 특히 해열제나 소화제 는 아이와 어른용을 잘 구별해 사용해 야 한다. 먹다가 남겨둔 약은 유효기 간을 지나면 약효가 사라지고 설사와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 의해야 한다.

◆ 상비약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 에 보관한다? (O)= 약도 성질이 변한 다. 특히 습기가 많고 햇볕이 내리쬐 는 곳에서 변질되기 쉽다. 습기가 있 으면 박테리아나 세균에 노출될 수 있 고, 햇볕을 받으면 효능이 사라지거나 변할 수 있다. 약은 구급상자에 넣은 다음 항상 해가 들지 않는 건조한 곳 에 둔다. 또 어린아이의 손이 닿지 않

◆ 올바른 구급함이란?= 가정용 구 급함에 비치해야 할 품목으로는 체온 계, 핀셋, 가위, 면봉, 일회용 반창고, 멸균거즈, 탈지면, 탄력붕대, 상처소독 약(과산화수소나 포비돈 등), 해열진통 제, 벌레 물린데 바르는 물파스, 항생 제연고, 소화제, 지사제 정도면 된다. 잘 구비된 구급함이라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다이어트, 여름보다 겨울이 효과 좋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중이 빠지 는 느낌이 든다. 반면에 추운 계절에는 살이 찐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날씨나 기온 등 주변 여건은 여름이 겨 울보다 낫지만 추울 때는 조금만 몸을 움직여 줘 도 살을 빼는 데에는 훨씬 유리하다. 그 이유는 다 음과 같다. 추울 때는 몸이 차가워진다. 이 때 떨어진 체온 을 올려 따뜻하게 몸을 유지하기 위해 몸속에서는 칼로리 소모가 어느 때보다 많아진다. 몸이 차가울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이 가 늘게 떨리면서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고 몸이 열을 발산하는 과정에서 몸의 온도가 정상을 유지하게

된다. 날이 추워지면 이 같은 현상으로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10% 남짓 증가한다. 따라서 추울 때 살 빼기가 더 수월하다. 전문가 들은 “겨울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 하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서울대 연구팀이 20대 중 체질량지수가 정상, 과체중, 비 만인 사람 1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추위에 자주 노출되면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체지방이 줄어든 이유는 열을 생산 하기 위해 근육을 수축하는 과정에서 지방 에너지 가 연소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추운 곳에 서 생활하면 체온을 높이는 갈색지방이 늘어난다.

이 갈색지방은 심혈관 질환 등을 일으키는 것으 로 알려진 나쁜 지방을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결국 추운 곳에서 활동하면 갈색지방이 증가하면 서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은 증가돼 체중에 큰 변 화가 없어도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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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컬럼

NOV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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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앨러지의 한방치료 및 예방(5) 앨러지 천식의 한방치료 실제 2. 천사군자탕(喘四君子湯) 1993년 3월 매우 쌀쌀한 날씨인데 65세의 부 인이 천식도 심하고 몸이 너무 약해져서 보약(補 藥)을 복용하고 싶다고 래원하였다. 오랜 세월 (약10년)동안 천식해소(喘息咳嗽) 때문에 병원치료 및 한의원 등을 전전하면서 치 료를 해 보았으나 별 신통한 효과를 보지 못했 다고 한다. 특히 양약(洋藥)은 소화장애 등 부작용 때문에 겁이 나서 복용을 못한다고 했다. 여름철은 그런데로 지내지만 가을이 시작되 고 겨울철에는 정말로 괴롭고 무섭기까지 한다. 감기도 자주 걸리고 감기가 시작되면 천식발 작이 심해져서 온 식구가 고통스럽다고 한다. 맥을 보니 침세(沈細)하고 약(弱)하며 혀는 엷 은 백태가 끼어 있다. 평소 소화(消火)가 잘 되지 않아서 음식섭취가 부족하여 몸은 여위고 바싹 마른 편이다. 천식(喘息) 발작이 심한 밤은 수면을 충분히 취 하지 못하므로 낮이나 밤이나 졸리울 때는 깜빡 깜빡 졸고 있다고 한다. 대변은 2∼3일에 한 번 그러나 변비는 아니다. 진찰하는 동안에도 기침과 함께 식식하는 소리 가 진찰실을 울릴 정도다. 항시 두통(頭痛)과 현기 증(眩氣症)이 있으며 천식 발작 시에는 냉한( 冷汗)이 흐른다고 한다. 이 환자의 천식의 원인이 원기 소모에 의한 기 허증으로 보고 보기양혈과 익기고표의 치료법 을 고려하여 천사군자탕(喘四君子湯)에 향부자( 香附子)를 가미 (加味)하여 10일분을 전탕(煎湯) 해 주고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을 당부하였다. 10일 경과 후 재진해보니 천식발작이 가라앉 고 잠을 좀 자니까 힘이 생기는 기분을 느끼고 특히 소화가 잘된다고 한다. 전에 같으면 조금만 과식을 해도 천식이 발작되므로 음식물을 가급

적 조금씩 먹었는데 이제는 좀 많이 먹어도 소 화가 되고 천식발작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10일분을 더 복용토록 하였는데 그 이후 4월말 경 래원하였는데 얼굴색도 좋아지고 살이 좀 붙고 피부에 윤기도 도는 것 같았다. 요즈음 같으면 살 맛이 난다고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할 길 없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 기까지 했다. 이 부인은 매년 봄, 가을에 래원하며 보약 처방 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다가 2002년 1월경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이혼하는 등 문제로 쇼크를 받 고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심장마비 증세로 응급 조치 하였으나 끝내 회생하지 못하고 74세로 돌 아가셨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문을 한 바 있다. 앨러지성 비염(鼻炎) 가. 개요와 증상 계절성 앨러지 비염은 흔히 일정한 꽃이 피는 계절에 많이 발생하고 매년 반복되는 특징을 갖 는 일명 꽃가루 앨러지 증을 말하며 흡인성 앨러 지 비염의 대표적 질환이다. 미국(美國)에서는 약 3천 5백만 명이 각종 앨

러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그 중 1천 4백 만 명이 코와 눈 앨러지 증세인데 이것은 꽃가루 앨러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꽃가루에 의한 계절성 앨러지 비염 은 앨러지 질환 증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특히 급성적으로 나타나며 가려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봄 4월 ∼ 6월이나 가을 9, 10월 경이 되 면 습도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하여 앨러지 체 질을 가진 환자는 몸에 예민한 신경변화가 나타 나게 되고 이때에 바람이 많이 불어 꽃가루가 날 려 호흡기나 눈에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즉 기후변화에 의하여 교감신경에 변화를 가 져와 이런 것에 예민한 앨러지 환자는 감기 증상 과 같은 비염(鼻炎)이나, 재채기, 가려움, 기관지 염, 눈에 가려움과 충혈 등이 발생하는 등 합병 증이 나타나게 된다. 계절성 앨러지 비염을 갖고 있는 환자는 가끔 천식과 합병하여 나타날 때가 많다. 그 이유는 꽃 가루 자체가 가스를 교환하는 폐장 김숙이 침투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이해된다. 이때에 천식 발생은 30∼60% 정도에서 비염 과 같이 발생하며 이 앨러지 증상은 비강내의 가 려움증과 3회 이상 연발되는 재채기가 발생하 여 때에 따라서는 10회 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대량의 수양성 맑은 콧물과 코 막히는 것이 특징으로 눈물, 두통을 수반하고 심할 경우 에는 천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물과 같은 콧물 이 점액성으로 변화하고 차츰 만성화 하여 심해 지면 화농성 콧물이 생겨 부비강염이나 식욕부 진 등의 질환이 나타난다.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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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NOV 10, 2017 KOREAN JOURNAL

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정부혜택 은퇴투자 미국에서 65살 때쯤 은퇴한다면 은퇴 생활은 약 30년 이란 긴 세월이 됩니다. 이렇게 긴 세월 동안 생활비는 그동안 모은 돈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직장인들이 직장 다니면서 큰 돈을 모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 제공하는 은퇴플랜을 제대로 이용하면 큰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은퇴준비를 35살부터 시작한다고 합 시다. 매년 $10,000씩 8% 이자로 30년 투자하고 65살에 은퇴하면 은퇴자금이 $122만 불로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100,000일 때 $5,000을 401(k)에 투자하면 회사에서 $4,500불을 직장인에게 매칭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공돈(Free Money)입니다.

최근 미국 국회에서 세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직장에서 일하는 모 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은퇴플랜 변경입니다. 월스트리 트 신문에 의하면 현재 은퇴투자 한도액 $18,000에서 $2,400으로 대폭 축소한다는 소식(How a $2,400 Cap on 401(k) Deductions Would Affect Your Savings, Oct. 29, 2017, WSJ)입니다. 은퇴투자 한도액을 줄이는 이유 는 세금을 더 충당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많은 직장인이 401(k)에 최대로 할 수 있는 금 액을 알지 못합니다. 2017년 기준으로 최대 $18,000까 지 세금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50살 이상이면 추가로 $6,000을 더 투자할 수 있으므로 최대 금액이 $24,000까지 은퇴자금으로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봉급이 $100,000이고 $18,000을 투자하면 그 해 수입 세금은 $82,000에 대해서만 부과됩니다. 투 자하지 않고 받는 $18,000은 세금으로 30%를 낸다면 $12,600뿐이 되지 않습니다. 세금혜택으로 투자하는 돈 이 복리로 증가하면 은퇴할 때 커다란 목돈이 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은퇴투자 한 도액입니다. 한도 액수가 있다는 뜻은 거기에 그만큼 혜 택이 있다는 뜻입니다. 혜택이 없다면 한도액을 정할 필 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18,000에서 $2,400으로 줄이겠 다는 말은 직장인에게 그만큼 혜택을 주지 않겠다는 말 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은 정부가 허락하는 혜택을 왜 최대한 이용하지 않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직장인은 은퇴투자에 기본적으로 세(3) 가지 항목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은 직장인에게 제공하 는 401(k), 403(b), 457, TSP, 등에 적용됩니다. 첫째, 직장에서 제공하는 매칭(Matching)만큼은 꼭 투자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연봉 5% 투자에 90% 매칭 (Ford Motor Co.)한다고 합시다. 한 직장인의 연봉이

둘째, 나이가 59.5살이 되기 전 401(k)을 해약하면 세 금과 벌금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401(k)은 노후대책 자금입니다. 은퇴하기 전까지는 이 돈을 찾아서 사용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세금도 해마다 절약할 수 있고 은퇴 생활에 꼭 필요한 많은 은퇴자금 마련을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합니다. 한 조사(Employee Benefit Research Institute)에 의하면 직 장 은퇴플랜에 가입하는 연령대와 참여율과 투자액수를 보면 25-34는 43%($3,169), 35-44는 56%($5,054), 45-54는 62%($6,488) 그리고 55-64세는 64%가 은 퇴플랜에 가입하며 투자하는 액수는 $7,287입니다. 요 약하면 은퇴플랜에 참여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것은 물 론 투자하는 액수도 주어진 한도액에 훨씬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노후자금은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니기에 하루하루 미 룹니다. 은퇴하며 돈을 너무 많이 모았다고 불평하는 분 지난 30년 동안 한 분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은 퇴자금이 적어서 후회하는 분들은 많이 만났습니다. 노 년에 후회 없는 결정과 아이들에게도 직장 은퇴플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단맛나는음료, 심장질환위험높인다 탄산음료나 과일주스 등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면 심장 건강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분이 첨가된 가당 음료가 살을 찌울 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증가시켜 결국 심장질환 위험도 높인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학교 연구팀은 가당 음료가 심장과 대사 건강 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최근 연구 논문 36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가당 음료 섭 취와 대사 증후군 발병 사이의 연관성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파아디엘 에소프 교수는 “가당 음료를 1주일에 두 번 정도만 마셔도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심장 질 환,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 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 루에 한 잔 정도의 가당 음료를 마시면 혈압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 다”며 “심지어는 10대 청소년들의 혈 압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사 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 증, 비만, 죽상경화증 등의 여러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 를 말한다. 에소프 교수는 “단 음료를 너 무 많이 마시면 대사 증후군의 주요 인자 인 복부비만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의 조엘 존스제인 박사는 “사과와 사과주 스를 비교했을 때 사과를 먹으면 많은 섬 유질 때문에 쉽게 포만감을 느끼지만 사 과주스에는 섬유질은 없고 당분은 사과 의 3~4배를 섭취하게 된다”며 “이 때 문에 주스를 마시면 혈당 수치가 급상승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내분비학회 저널 (The 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에 실렸으며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코미디닷컴>


KOREAN JOURNAL

동물컬럼

NOV 10, 2017 한인 수의사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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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픽시 “픽시(Pixy)가 기침을 아주 많이하 고 또 토 하기도 해요…” Ms. H는 작 은 체구의 픽시를 검사대 위에 올려 놓 았습니다. “픽시가 한참 전에 원래 다 니는 병원에 가서 매년 하는 혈액검사를 했는데 그 검사에서 픽시에게 심한 저단 백질증(Hypoproteinemia)이 있는게 발 견되었어요. 그래서 그 병원의 수의사 가 좀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픽 시를 수의 전문 병원으로 의뢰를 했었어 요…” Ms. H는 한뭉치나 되는 픽시의 병력기록을 저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 그 수의 전문 병원에서 아주 많은 검사 를 했어요. 그리고 나서 나온 최종 진단 은 픽시에게 단백질 분비 장염(Protein Losing Enteropathy)과 염증성 장질환 (Inflammatory Bowel Disease)이 있다 는 거였어요. 그 때문에 단백질이 몸으 로 흡수되지 못하고 모두 빠져나가 저단 백질증과 간기능에 이상이 생긴 거라고 하더군요…” 픽시는 8 파운드 정도 되는 약간은 마 른 작은 개였습니다. Ms. H가 건네준 두툼한 병력기록을 살 펴보니 수의 전문 병원에서 진단을 내리 고 나서 치료를 시작한 후 픽시의 상태 가 더 나빠져서 배에 물이 차기 시작 했 는데 그 후 여러번에 걸친 음식 조절과 약물 조절 후 다행스럽게도 픽시의 상태 가 많이 호전되었다는 기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혈액 검사의 결과에 따르 면 픽시의 단백질과 그 외의 다른 내부 장기 기능들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 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간 기능 검사 수치 만는 여전히 높았습니다. Ms. H가 저에 게 온 이유는 간 기능 검사가 비정상인 이유를 알아내는데 도움이 되는 초음파 검사를 위해 원래 다니던 병원에 의뢰해 서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Dr. 리에게 온 이유는 초음파 검사 때문이지만… 픽시가 기침을 너무 많이 하고 자꾸 토하는 것도 많이 걱정이 되 네요…픽시가 우리 침대에서 자는데 밤 에 하도 기침을 많이 해서 우리 모두 밤 잠을 잘 못 자고 있어요… ” Ms. H는 근심으로 얼굴이 어두웠습니다. 수의 전문 병원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픽시의 다른 병력기록들을 살펴보니 3 개 월 전에 이미 그 병원에서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한 기록들이 있었습니다. Ms. H가 재검을 위해 픽시를 그 병원에 데려 갔다가 픽시가 많이 토하고 또 기 침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 곳 의 수의사가 검사를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한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에선 아무런 이상을 발견할 수 없었 다는 기록이었습니다. “그 병원에서 기침에 좋은 약이라면 서 이 물약을 줬는데 이 약을 먹을 때 마 다 픽시의 증상이 더 심해져요. 약을 먹 고나면 1-2 시간 동안은 기침을 멈추지 못해요…” 그러면서 Ms. H가 그 물약을 저에게 내밀었는데 살펴보니 기침을 멈 추는데 매우 효과가 좋은 약이었습니다. 픽시의 몸통엔 털이 거의 없었고 피부 도 얇았습니다. 그리고 살이 빠진 것에 비해선 배도 약간 많이 불러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1 년이 넘게 오랫동안 스 테로이드를 복용해오면서 생긴 부작용 일 가능성이 아주 높았습니다. Ms. H가 픽시가 기침을 많이 하고 토 하는 것을 매우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복강 초음파 검사는 뒤로 미루고 대신 전 신 방사선 검사를 먼저 했습니다. 그런 데… 그 방사선 검사에 3 개월 전에 수 의 전문 병원에서 했던 방사선 검사에선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였습니다. 흉강에 눈에 띄게 많이 확장된 식도가 있는 것이 보였는데 그 전에 다른 병원에서 찍었던 방사선 검사에선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 습니다. 그 확장된 식도의 형태로 보아 픽시에게 거대식도증(Megaesophagus) 이 있을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 침이 이 거대식도증 때문에 생긴 역류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아니면 잦은 위산역 류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거대식도증이 생긴 것인지는 그 방사선 검사만 갖고 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다 행스러웠던 것은 거대식도증이 있을 때 면 2차적으로 많이 생기게 되는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은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고 거대식도증 을 치료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5 주가 지났습니다. Ms. H가 재 검을 위해 픽시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왔 습니다. “지난 번에 치료를 시작하고 나 서 기침을 거의 하지 않았었어요… 그런 데 며칠 전에 몇번 토하고 나서는 다시 기침을 많이하기 시작했어요… ” Ms. H는 얼굴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그리 고 예전에 왔을 때 깜박 잊고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픽시가 지난 몇 개월 전 부 터 집 안 몇 군데에 소변을 봐오고 있어 요. 그리고 잠 잘 때 호흡을 약간씩 가쁘 게 쉬기도 하구요…” 방사선 검사를 해 보니 5 주 전에 보 였던 거대식도증은 더 이상 보이질 않았 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심장이 많이 커 져 있었고 그 커진 심장 주위의 폐에 약 간의 물이 차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방 사선 검사 결과로만 봐서는 심장질환이 생긴 것이 확실 했지만 이 심장 문제가 원래 부터 유전적으로 있어 왔던 것인지 아니면 오랫동안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서 이차적인 복합적인 문제로 생긴 것 인 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심장병이 생긴 원인을 확실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일단 은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필 요 했습니다. 그래서 심장병에 도움이 되 는 약들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몇 달에 걸쳐 매우 조금씩 스테로이드의 양을 줄여갈 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8 일이 지났습니다. Ms. H가 픽 시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왔습니다. “지 난 7일 동안 픽시가 기침을 전혀 하지 않 았었어요… 그러다가 어제부터 다시 갑 자기 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 저희가 자 는 침대에 누워있을 때면 더 기침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여전히 집 안에 소변을 봐요…” 픽시가 타일로 된 방바 닥에 있을 땐 거의 기침을 안 하다가 주인 의 침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심한 기침을 시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픽시에게 침대에 있는 항원 때문에 알러지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그래서 알러지에 도움이 되는 약과 불안증에 도움이 되는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불안증에 도움이 되는 약은 집 안 구석구석에 소변을 보는 것을 줄이 기 위한 약이었습니다.

그리고 2 주가 지났습니다. Ms. H가 픽 시를 데리고 병원에 왔는데 그 사이 픽 시의 몸엔 털이 많이 나 있었습니다. 처 음 저희 병원에 왔을 때의 벌거숭이 모 습이 아니었습니다. “픽시가 전반적으 로 처음 보다는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가끔씩 기침을 하고 그럴 때 마다 힘들어 해요…” Ms. H는 픽시 의 기침이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간헐 적으로 심한 기침을 하는 것 때문에 걱정 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방사선 검사 를 했습니다. 그 방사선에 나타난 흉강 의 상태는 많이 좋아져 있었습니다. 심 장의 크기도 정상으로 되어 있었고 폐 도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찍었 던 방사선 검사에선 전혀 나타나지 않았 던 다른 현상이 보였습니다. 그 것은 목 부위에 있는 기도가 많이 협착되어 있다 는 것이었습니다. 기도 협착증(Tracheal Collapse)이 었는데 대개의 경우엔 유전 적으로 생기는 문제이지만 픽시의 경우 엔 그 동안의 심한 기침 으로 인해 이차 적으로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높았습니 다. 그래서 기도 협착증에 대한 치료를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또 2 주가 지났습니다. Ms. H 가 재검을 위해 픽시를 데려왔는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픽시가 거 의 기침을 안 해요… 10 주 전에 비하면 너무 너무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또 4 주가 지난 후 Ms. H에게 전 화를 했는데 픽시가 더 이상은 기침을 하 지않는 다는 매우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픽시의 경우는 양파껍질을 하나씩 벗 기는 것과 같았습니다. 모든 문제가 한 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그 밑에 숨어있던 다른 문제가 드러나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나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 지만 또 언제 다른 문제가 생길지… 미 스터리 입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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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NOV 10, 2017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UMC 목사)

섬기는 사람을 당할 순 없습니다! 저는 투표에 두 번이나 실패해 본 경험이 있습 니다. 한번은 고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뽑는데 낙 선을 했고, 또 한 번은 군대생활 할 때 우리 부대 에서 ‘착한 군인’(모범사병)을 뽑을 때였습니 다. 저는 부대 내 군종사병(軍宗士兵)으로서, 기 타를 메고 각 내무반을 돌며 부대원들과 함께 노 래도 부르고, 때론 예배와 기도와 상담을 통해 그 들의 군 생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특별히 취침 전 기도는 우리 부대 내에서 유명했 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즐겨하는 운동은 축구와 배구, 그리고 격구(擊球)라는 것이 있었는데 무엇 을 하든지 주전 멤버로 뛰었습니다. 특히 배구는 사단 선수로 뛸 수 있는 수준급(?)이었습니다. 휴 가도 내가 원하는 때에 다녀 올 정도였습니다. 제 대할 때까지 11번을 다녀왔으니까요. 이런 상황 에서 착한 군인을 뽑는다는 공고가 났는데, 표를 제일 많이 얻은 사병에게는 특별휴가가 있었습니 다. 착한군인은 ‘떼어 놓은 당상(堂上)’이라 생 각했습니다. 그래서 휴가계획도 세워 놓았습니다. 물론 무기명 투표였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예상 밖이었습 니다. 나보다 6개월 늦은 충청도 어느 산골에서 온 황일병이 있었는데, 그가 나보다 표를 더 얻었던 것입니다. 전교회장 낙선 때도 이 때처럼 비참하 지는 않았습니다. 내 생애에 그 때 만큼 자존심 상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탈영을 매우 심각하게 생 각할 정도였습니다. 그 충격에서 벗어난 후, 왜 내 가 황일병에게 졌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황일병에게 진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섬 김’이었습니다. 그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부대 내에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형 태로든 남을 위해 섬겨야 하는 일에 대해선 무조 건 먼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섬김은 제한이 없었습니다. 내무반이나 영내(營內)에 누 군가가 치워야 하고, 닦아야 하고, 정리해야 되는 것이라면 황일병은 항상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사람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주저 없이 쓸고, 닦고, 치우고 정리했습니다. 그것을 치우고 정리하는 데 있어서 그의 몸은 마치 용수철이 튀 는 것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그가 식당에 들어오면 식당내부에 정리 정돈할 것을 먼저 살피는 친구였습니다. 황일병은 아예 남 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입대한 사람 같았습니다. 누 구든 어떤 상황에서든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도움을 주는 친구였습니다. 군종사병으로서 기타 를 메고 내무반을 돌며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그들 의 군 생활을 도왔다 하더라도, 궂은일을 먼저 하 는 사람에게는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영적 으로 정신적으로 지도를 했지만, 동료들은 그 보 다는 섬기는 쪽의 사람의 손을 들어 주었던 것입 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황일병의 섬 김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 그 친구를 흉내 내며 목 회를 했습니다. 황일병은 생김새는 좀 투박하였으나 그의 심성 은 최고였습니다. 모든 부대원들은 그를 좋아했고 고참들로부터 귀히 여김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 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 니다. 그의 섬김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자에 게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었습니다. 황일병은 그 자신의 신앙을 섬김으로 우리에게 증명해 보였

던 것입니다. 신앙은 학력과 인격과는 별개의 것으 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겸 하면 그 보다 더 나은 것이(錦上添花) 없겠지만... 신앙은 또한 사람의 좋고 나쁨과도 다르다고 말 을 합니다. 어느 교회에 부임해 갔더니 장로님께 서 “우리교인들은 참 좋으신 분들”이라고 했습 니다. 그러나 그 교회에서 얻은 결론은 사람이 좋 은 것 하고 신앙은 별개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 었습니다. ‘신앙’은 위로부터 은혜가 임한 자들 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은혜 받은 자에게 나 타나는 첫째의 표현은 섬김과 헌신과 사랑입니다. 그 헌신은 섬김으로 표현되고, 그리고 그 섬김은 ‘겸손과 진정성’으로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 말미에, 스데바나라는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가야의 첫 열매’라 했습니다. 그리고 ‘ 성도를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이었고, ‘성도들 과 함께 일하며 수고한 사람’이었으며, ‘부족한 것을 보충한 사람’이었고, ‘사람들의 마음을 시 원하게 해 주는 사람’이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 다.(고전16:15-18) 그 가운데 제 마음을 끄는 것 은 ‘스데바나는 성도를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 이었다는 부분입니다. 아예 성도들을 섬기기로 작 정한 스데바나의 마음이 얼마나 편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스데바나는 자신이 작정한 그 섬김 때문 에 삶에 여유가 있었고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섬기기로 마음을 정하면, 우선 갈등이 없어지고 상당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섬김에 있어 눈치를 본다든지 마지못해 억지로 한다면, 세상에 이보다 더 피곤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고 위로부터 은혜 가 임한 자들이라면, ‘섬기는 삶’은 당연한 결 과이고 또한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보이신 섬김의 본을 따른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입니다. <yooy002@gmail.com>

손 보면 건강이 보인다 영국 런던에서 개원의로 활동하는 그 레이엄 이스턴 박사는 “손의 건조한 피 부, 얇은 손톱 등은 암과 같은 감춰진 질 환의 단서로서 중요한 건강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환자와 대면할 때 악수부터 한 다”며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가 아니 라 환자의 건강에 대한 정보, 가령 갑상 선에 문제가 있는지, 퇴행성 관절염이 있 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 이스턴 박사가 이끄 는 연구팀이 손으로 본 건강 신호 6가지 를 소개했다. 1. 손바닥이 불그스레하다 손은 간의 상태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손바닥이 붉은 색을 띈다면 간 경변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바닥 홍반이라고도 불리는 이 증상은 손바닥 가장자리에서부터 빨갛게 나타나 고 점차 손가락 부위로 가까워진다. 간 질 환이 있으면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생기

기 때문에 피부의 혈관이 확장돼 붉은 색 을 띄게 된다. 2. 손에서 땀이 과도하게 난다 갑상선(갑상샘)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남성보다는 여 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그 원인은 정확 히 밝혀지지 않았다. 갑상선의 활동이 지 나치게 활발해져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 게 분비돼 나타난다. 혈액 속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 치게 상승하면 손바닥에 열이 많아지고 땀이 많이 나게 된다. 갑상선의 지나친 활 동은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해 더 많은 열 을 발생시킨다. 3. 몸에 비례해 손이 너무 크다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손 이 붓고 크다면 말단비대증(거인증) 위험 이 높다는 뜻이다. 발, 입술, 코, 귀의 크 기도 비대하면 이 질환이 있다는 단서가 될 수 있다.

뇌 시상하부 밑에 위치한 뇌하수체는 각종 호르몬선의 호르몬 분비량과 분비 시간을 조절한다.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 해 기능항진이 일어나면 말단비대증이 생 길 수 있다. 4. 손가락 마디에 살이 많다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뜻이다. 손마디에 살이 많다는 것은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 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몇 년 동안 힘줄에 지방이 축적돼 결국 살이 두 꺼워진 것으로 보인다. 태어날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분명한 증상이 없다. 따라서 치료 도 받지 못한 채 젊을 때 심장 발작을 일으 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 손가락이 곤봉 형이다 폐 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손가락 끝이 작은 곤봉과 같이 둥근 모양이라면 폐암 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또 중피종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중피종은 주로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 막(가슴막), 위나 간 등을 보호하는 복막, 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등의 표면을 덮고 있는 중피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말한다. 6.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이 있다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 같은 것은 뼈 종 양이다. 골반 쪽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 을 수 있다. 손가락에 뼈 종양이 있으면 살짝만 건 드려도 아프다. 이는 골반, 무릎과 같이 몸의 어디에서나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 는 신호일 수 있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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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33회 (2017년 11월 10일)

우리의 삶과 행복을 위협하는 것들 … 그것들을 대하는 우리는 … 무엇을 할수 있을까? … 나그네의 두꺼운 외투를 벗게 한 것은 거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이었다는 어린시절 동화에서 답을 찾아본다.

- JP의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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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매매 -2012년, E350, Dark Blue, 4만마일, 2만불 --------------------------( 2 8 1 ) 6 2 0 -5 0 9 4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도요타 아발론, 12만마일, 흰색, 7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4년 도요타 세콰이어 sr, 21만마일, 무사고, 5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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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탁소 매매, 은퇴관계로 매매 -------------------------( 8 3 2 ) 3 6 4 - 2 7 7 2 -반찬 도와주실 분 -------------------------( 7 1 3 ) 7 0 3 - 0 3 3 8 -뱃살빼실 분 -------------------------( 7 1 3 ) 5 5 0 - 4 9 8 5 -뷰티서플라이구인, 풀 or 파트타임, 시간·보수 절충 -------------------------( 2 8 1 ) 8 4 7 - 1 8 3 0 -식당, 샌드위치샵, 메뉴판(사진) 만듭니다. -------------------------( 8 3 2 ) 7 9 0 - 0 5 0 1 -우드랜드 스시&갈비집 웨이츄레스 구함 -------------------------( 2 8 1 ) 8 2 7 - 7 0 7 6 -식당공사 헬퍼구함, 초보자도 가능, Katy지역 -------------------------( 9 7 2 ) 5 9 5 - 2 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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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회 하반기 순회영사 성황리 마쳐 어스틴 한인회(회장 최용락)는 지난 11월 7일(화) 주휴스턴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하반기 순회영사 행사에 약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주요 업무로는 운전면허갱신(텍사 스 운전면허), 여권 갱신, 각종 위임장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영사 에서 한인회 임원으로 참석한 이재성 사무총장(임시)은 “이번 순회영사는 매우 좋은 분위기속에서 차분하게 진 행되었고 아쉬운 점으로 서류 미비로 인해 민원업무를 보지못하고 발걸음 을 돌리는 한인들을 볼때 좀더 세밀 한 정보제공이 필요할 것 같았다”며 “다른 한편으로 순회영사로 나오신 김용환 영사와 행정직원 정자연씨는 점심 시간도 줄여 민원 업무를 처리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수 있었고 특 히 예수찬양교회 안일용 목사님내외,

7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 린다”고 전했다. 이번 순회영사는 매년 실시하는 업 무로 지역 한인들의 국적이나, 주민등 록, 면허갱신 등 크고 작은 일들을 시 행하는 행사로 특히 삼성반도체 등 크 고 작은 한국 기업들이 어스틴에 상 주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행 사이기도하다. 장소를 제공한 예수찬양교회 (안일 용 목사)는 매년 행사를 위해 교회교 육관을 제공하고 복사기 등 부속시설 을 사용하도록 배려해주었고 커피와 빵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재성 사무총 장은 스타벅스 대용량 커피를 도네이 션하여 민원인들이 기다리는 동안 지 루하지 않게 준비하기도 했다. 어스틴 한인회에서는 최용락 회장, 박은경 부 회장,유은정 부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봉사하기도 했다. 이번에 민원업무를 보지못한 분들은 달라스 출장소나 휴 스턴 총영사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방문전에 꼭 영사관에 전화 확인하 는 것도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막는 좋

美대법원, ‘애플-삼성 2차 특허소송’ 삼성측 상고신청 기각 하급심 판결 사실상 확정… 삼성, 애플에 1억2천만달러 손배 연방대법원이 6일 애플과 삼성전자 간 제2차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 삼성이 신청 한 상고심을 기각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미 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손을 들어준 하급심의 판 결이 사실상 확정돼 삼성전자가 애플에 1억1 천960만 달러(1천332억여 원)의 손해배상액 을 지급하게 됐다. 이번 소송은 휴대전화 화면의 링크를 태핑해 다른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647 특허)과 밀어 서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721 특허), 단어를 입 력할 때 오타를 자동으로 고쳐 완성해주는 기 능(172 특허) 등 애플이 침해를 주장한 3건의 특허와 관련된 소송이다.

1심 재판부인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연방법원 은 지난 2014년 5월 “삼성은 애플 특허 3건 침해에 대한 배상으로 1억1천960만 달러를 지 불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워싱턴DC 연방순회 항소법원 항소심 재판부는 당초 지난해 2월 1 심 판결을 뒤집고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지만 같은 해 10월 11명의 재판관이 모두 참여한 전 원합의체 재심리에서 1심 판결이 타당하다며 다시 뒤집었다. 삼성전자는 2심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 지난 3월 연방대법원에 상고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 지만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연합뉴스>

은 방법이기도 하다. 휴스턴 총영사관 번호는 713961-0186, 내선211로 문의하면 된 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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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사업 후원회 “기념우표 판매자금으로 장학재단 설립”

미주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사업 후원회(총회장 최창 건)는 지난 11월5일 한국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갖 고 귀국했다. 현재 미주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사업 후원회 홍보위원 장 및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용 락 위원장(어스틴 전 한인회장)은 “현 재 한국의 대학생 포럼(대표자 박성은 ) 이라는 단체에 미주에서 모금된 기 부금을 전달하고 故 박정희 대통령 탄 생 100 주년 기념 우표를 가져왔다”

고 말했다. 이번 발행된 우표는 큰사이즈 1매, 작은 사이즈 6매로 이루어졌다. 미주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 발 행사업 후원회는 우표 판매를 통해 새 로운 일을 추진하게 되었고, 최창건 총 회장과 박용락 회장은 미주 지역 박정 희 대통령 기념사업으로 장학재단을 구상하게 되었고 첫번째 준비로 현재 발행된 우표를 미주 전지역에 판매하 여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쳐 장학재단 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계획은 미국에 있는 한

국 학생들에게 한국 근대사의 역사인 식을 바르게함과 동시에 한국 학생들 을 돕고 한국 근대화의 기수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 기 위한 작은 출발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많은 지인들의 참여로 진행 된 후원금으로 발행된 기념우표를 미 주 전지역에서 판매할 예정인데 미국 을 5개 지역으로 구분한 지역 후원회 장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중남부 후원회장은 헬렌 장(전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장) 회장(713385-5575) 중서부 후원회장은 최태 일 회장(417-844-4349 미저리지 역), 서북부 후원회장은 장석태 회장 (253-380-8106 시애틀지역) 서남부 후원회장은 최용덕 회장(714-3211700 캘리포니아 지역), 중동부 후원 회장은 정미라 회장(804-683-4375 버지니아 지역) 로 연락하면 우표를 구 입 할수 있다. 한국의 젊은 대학 청년들이 현 정권 이 막은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 우표를 “1만명 시민중심 기념사업” 을 만들어 대학생 단체와 시민 참여가 힘을 모아 기념우표를 만들게 되었다.

대학생 포럼은 “미주 동포 여러분 들께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기금으로 우리조국 경제 및 산업발전의 초석이 되신 故 박정희 대통령을 기념하는 우 표 발행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재미 동포여러분의 협조에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박용락 홍보위원장은 미주 한인들에 게 “우표 구입은 각 지역의 후원회장 들에게 연락하면 된다”며 “이번에 만들어질 장학재단에 후원금을 보내실 때는 체크에 Pay to는 “ KAAGA” 로 기입하고 하단에 USFK를 기록하 여 보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홍보위원장은“후원자 여러 분들께 우표가 전달될 때까지 이 일을 끝까지 책임감있게 완수할 것을 약속 한다”고 밝히면서 “후원금은 세금 보고를 위해 영수증 처리도 해준다” 고 말했다. 받는사람:Yong Lark Park 보낼 주소:10713 Bay Laurel Tr Austin TX 78750 연 락 처:512-917-6141

美 텍사스 대학구내서 총격… 한때 캠퍼스 봉쇄

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26명 이 숨지는 총기 참극이 벌어진 가운데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한 대학 캠퍼스에 서 총성이 울려 교정이 한때 봉쇄됐다. 7일 스타텔레그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트워스 텍사스크리스천대학 (TCU) 구내에서 이날 아침 7시께 한 셔 틀버스 기사가 다른 기사와 말다툼을 벌

이다 격분해 총 을 쐈다. 총탄이 빗나 간 뒤 이 기사는 버스를 몰고 자 신과 말다툼을 벌인 기사를 치 고 달아나다 경 찰에 붙잡혔다. 대학 측은 총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들린 직후 캠퍼스 전체에 학생과 교직 원 대피령을 내리고 교정 출입구를 봉 쇄했다. 대피령은 경찰이 총격 용의자를 체 포한 것으로 확인되고 나서 해제됐다. 최근 미국 내에서는 대학교 구내와 캠 퍼스 인근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유타 주 솔 트레이크시티 유타대 학교에서 총격범이 차 량을 강탈하려고 중국 인 유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고, 루이지 애나 주 그램블링 주립 대학교 캠퍼스에서도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졌다. 또 지난달 중순 콜로 라도 주립대학교 캠퍼 스 근처 주택가에서 총 격 사건으로 여학생 한 명을 포함해 3명이 사 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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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학대로 15년간 수배 美신흥종교 교주멕시코서체포

▲미국서 수배를 받아온 오슨 윌리엄 블랙이 거주하던 농장 전경

미국에서 15년간 수배를 받아온 신 흥 분파종교 교주가 멕시코에서 체포 됐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치안 당국은 미국 연방수사 국(FBI)의 협조 아래 전날 북부 치와

와 주에서 아동 성 학대 혐의로 미 사 법당국의 수배를 받아온 오슨 윌리엄 블랙(56)을 검거했다. 멕시코 경찰 100여 명은 3채의 가옥 과 2개의 농장을 급습해 윌리엄 블랙 의 부인 4명과 그가 이끄는 종파의 신 도로 추정되는 22명을 연행했다. 26 명은 미국 시민권자로 합법적인 이민 서류를 갖고 있지 않았다. 이번 검거는 지난 9월 10일 블랙의 농장에서 살해된 10∼20대 미국 남성 3명의 살해 사건 수사를 위해 전격적 으로 이뤄졌다. 블랙은 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 자다. 피살된 3명은 블랙이 이끄는 종 교집단의 신도인지, 자신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농장으로 끌려왔는지는 확인 되지 않고 있다. 블랙은 인신매매 혐의

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아동 성 학대 혐의로 수배되자 멕시코로 몰래 건너온 블랙 은 메노파 교도로부터 이탈해 자신을 예언자로 자처하며 일부다처주의를 신 봉하는 신흥종교 분파를 설립한 것으 로 전해졌다. 블랙은 미 애리조나 주 에서 2명의 미성년자를 신부로 맞았으 며, 신부들이 임신하자 아동 성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멕시코 검찰은 당장 블랙을 불법 입 국과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블랙의 농장에서는 도살된 뒤 냉동 보 관 중인 사자, 얼룩말, 소 등 50여 마 리가 발견됐다. 멕시코 검찰은 블랙과 함께 체포된 26명이 불법 입국한 만큼 미국으로 신 <연합뉴스> 병을 인도할 계획이다.

美장로교단“노근리사건 美정부 사과ㆍ배상 이끌어 낼 것” 미국 개신교계 주요 교단인 미국 장 로교(PCUSA)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과 미국 의회에 ‘노근리 사건’에 대한 사과 표명과 배상을 요구했다. 허버트 넬슨 미국 장로교 사무총장 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시민 으로서 노근리에서의 미군 행위에 대 해 한국에 사죄한다”며 “정부를 움 직여 노근리 사건에 대한 공식 사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미국 장로교는 지난 9월 22일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노근리 사건에 대

한 미군의 책임 인정 ▲희생자와 유족 들에 대한 배상 ▲ 미군 병력훈련 과 정에 노근리 사건 정보 포함 등을 요 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넬슨 사무총장은 “미국 장로교가 오랫동안 세계 정의와 평화에 깊이 관 여해온 만큼 워싱턴 혹은 유엔과의 연 락 통로를 갖고 있다”며 “모든 자원 을 동원해 미국 정부와 대통령에 서한 이 전달되고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미국 장로교는 교인이 277만명에 달 하는 교세 10위의 교단이다. 이들은 넬

슨 사무총장 등 관계자 16명으로 구성 된 ‘한반도 평화 순례단’을 꾸려 지 난달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이다. 2015년 7월 실사단 꾸려 노근리평 화공원에 보낸 데 이어 작년 총회에서 미군의 책임 인정 등을 요구하는 결의 안을 채택하는 등 노근리 사건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들은 “지난 2일 노근리를 방문해 유족에게 반성과 사과의 메시지를 전 달했다”며 “한국전쟁과 관련해 반 성할 수 있는 것들을 되짚어보고 한반

도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 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오는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을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면담하 는 것으로 이번 방한 일정을 마무리 짓 는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충북 영동군 노근리 쌍굴 부근에서 피란민 수백명이 미군의 공중 공격과 기관총 사격에 대량 학살된 사건이다. 정부는 한미합동조사와 유족 신고 등을 통해 이 사건 피해자를 사망 150 명, 행방불명 13명, 후유장애 63명으 <연합뉴스> 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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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한반도 전쟁 안돼… 한미동맹이 北 도발 멈추게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 힘의 우위는 결국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 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 한 가운데 열린 국빈만찬 만찬사를 통 해 이같이 언급한 뒤 “나아가 내일의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보장하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가져 오고 든든한 팀워크로 발전할 것”이 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전쟁은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이 점에서 미국은 우리에게 큰 힘 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 난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2차대 전 후 자유세계 재건을 위한 트루먼 대통령을 회고했다. 트루먼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한국전쟁이 벌어진 한반 도에 외국 참전이 이뤄졌고, 양국 군 인이 전쟁터에서 함께 흘린 애국심의 붉은 피로 한미동맹이 탄생했다”고 언급했다. 또 “저는 6월 워싱턴의 장진호 전 투비에 헌화했다.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를 전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한미동맹의 숭고한 가치를 상 기했다”며 “지금도 양국이 함께 피 흘리며 지킨 이 땅의 평화가 다시 위 협을 받지만, 한미동맹은 그 위협을 막아내는 길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 통령이 방문한 세계 최대 최첨단 미 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가 바로 한미 동맹의 굳건함 보여주는 상징”이라 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1년 전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가 지금 위대한 미국을 만들고 있다”며 “우리 앞에는 위대 한 미국과 함께 세계를 보다 나은 곳 으로 만들기 위한 과제도 모여있다. 한 국은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과 함께 평화 재건을 위한 노력을 해왔 다. 빈곤해결 같은 공공가치의 구현에 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공동 노력이야말 로 6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제 가 합의한 한미동맹을 더 위대하게 만 드는 길인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더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 길이 될 것”이 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8일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 1년이 되는 날임을 상기하면서 “한국에서는 첫 번째 생일을 특별히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 당선 1년을 어 떻게 축하드릴까 고민 끝에 한국 국빈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초청 국빈 만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으로 모셔 축하 파티를 열기로 했다” 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좌중에 웃음이 터지자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 다시 한 번 큰 박 수 쳐달라”며 “존경하는 트럼프 대 통령 내외분의 첫 방한을 진심으로 환 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25년 만의 국빈방문이다. 지난 6월 방미 때 제가 받은 환대에 보답할 기 회가 이렇게 빨리 주어져 매우 기쁘

게 생각한다”며 “그간 트럼프 대통 령과 긴밀히 소통했는데 오늘 내외분 을 청와대 경내로 모셔서 같이 지내 다 보니 아주 오랜 벗처럼 막역한 느 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더욱 위 대한 동맹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항 상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 트럼프 대 통령의 당선 1년을 축하하며 내외분 의 건강을 위해 건배를 제의한다”며 <연합뉴스> 건배사를 마쳤다.

하겠다는것아니다” 文대통령“미·중사이서‘균형외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공동 언론행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균형외교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하

겠다는 것이 아니라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우리 외교의 지 평을 넓히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동 기자 회견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거기에는 중국도 포함되고 아세안 (ASEAN), 러시아, EU(유럽연합) 국 가와의 외교관계를 다변화해 더욱 균 형 있는 외교를 하겠다는 뜻”이라 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과 한 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미국과 중 국은 각각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우선 미국은 북 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주도 하고 있다”며 “이는 반드시 효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도 유엔 안보리 제재 결 의 이행에 동참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압박을 더 가중하고 있다”며 “그것 역시 북핵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연합뉴스>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한국 건너뛰는 일 없다”…‘코리아 패싱’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코리아 패싱’ 우려와 관련해 “한 국을 건너뛰는 일은 없다(There will be no skipping South Korea)”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열린 기 자회견에서 ‘코리아 패싱이 없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 한국은 굉장히 중요한 국가”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과도 굉장히 큰 우애 관계를 형성 할 수 있었다”며 “이분들을 실망시 키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분들도 저희 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서 로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의를

받기 전 모두발언에서도 “대한민국 은 미국에 단순한 오랜 동맹국 그 이 상”이라며 “우리는 전쟁에서 나란히 싸웠고 평화 속에서 함께 번영한 파트 너이자 친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동맹은 한반도와 인 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있 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며 “그래서 펜스 부통령과 틸러슨 국무장관, 매티스 국방부 장관

까지 모두 취임 첫해에 서울을 다녀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런 국제적 외교와 압박이 성공을 거둬서 언젠가 국면 전 환이 이뤄질 때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고, 또 그 대화를 통해 북한 핵의 동결과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핵 폐기 에 이를 때까지 미·중의 긴요한 협력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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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트럼프 한국 국회 연설, 강경하면서도 감성적 호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일 국회연설에 대해 미 언론들은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단호한 대북정책 기조를 재확인하면 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겨 냥한 경고장을 날렸지만, “화염과 분 노”, “북한 완전파괴” 등의 도발적 언어를 쏟아냈던 과거에 비하면 긴장 을 고조시킬만한 자극적인 발언까지 는 내놓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미 방송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 한 독재자 김정은에게 직접적이고 개 인적인 경고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 설은 그가 과거 ‘로켓맨’이라고 비 웃었던 김정은을 겨냥한 노골적이고 날카로운 개인적 모욕이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로켓맨’이 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지만, 북한을 많은 주민들이 절망 속에 놓여있는 실 패한 국가로 묘사하며 김정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는 것이다. 북한에 대한 그의 호전적인 입장은 아시아 순방의 첫 방문국이었던 일본 에서는 지지를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불안을 야기해왔다고 소개했다.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트 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김정은에 강 경하고 퉁명스러운 메시지를 보냈다” 고 평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군 사력 사용을 자극하는 ‘레드라인’ 을 긋지는 않았고, 어떻게 북한을 협 상 테이블로 불러들일지에 대해서는 추가 아이디어를 제공하지도 않았다 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연설은 북한 정권의 잔 혹함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 북한 인 권 등에 대해 감성적인 호소를 끌어냈 다고 점수를 줬다. 이와 함께 초청국인 한국의 정치, 경 제, 문화적 성장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 을 반복적하며, 이를 북한이 따라야 하 는 모델로 제시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영국 B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북한에 대한 경고이긴 했지 만, 전쟁을 촉발하는 것은 아니었다 고 풀이했다. 특히 북한 주민의 삶을 자유로운 한 국인들의 삶을 대비한 부분이 효과적 이었다고 전했다. 김정은을 향한 화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연설을 하고 있다.

의 손짓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정권 에 내놓은 제안 중 가장 구체적인 것 이었다고 했다. 이날 국회연설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에 보내는 메시지도 포 함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고립 을 강화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설파

함으로써,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인을 비롯해 러시아와 중국 지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WP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북한에 더 압력을 가하도록 압 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풀이했 고, BBC도 중국과 러시아에 압력을 <연합뉴스> 가한 것이라 해석했다.

트럼프 35분 연설·22번 박수… 연설 후‘엄지척’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8일 오전 국회 본회의 장 단상에 올라 35분간 연설 을 했다. 여야 의원들은 기립박수를 포함한 22차례 박수로 환영 의 뜻을 전했고, 트럼프 대통 령은 연설 후 박수를 치면서 엄지를 들어 올려 화답했다. 연설 중 절반 이상을 북한 비판에 할애하면서 장내가 숙연해지기도 했지만, 한국 을 “자랑스럽다”고 표현 할 때에는 우렁찬 박수가 터 져 나왔다. 이날 아침 서부전선 비무

장지대(DMZ)를 깜짝 방문해 대북 메 시지를 전하려던 트럼프 대통령은 기 상악화로 헬기를 돌릴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국회 도착 시간과 연설문 막판 수정에 따른 연설 지연 등에 연쇄적으 로 영향을 미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친애하는 정 의 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신사숙녀 여 러분, 연설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는 좌우를 둘러보며 연설을 이어 갔고, 강조해야 할 대목에서는 엄지 와 검지를 맞댄 ‘OK’ 제스쳐를 취 하기도 했다. 참관인들 사이에서는 입장 때와 퇴 장 때를 합쳐 22번의 박수가 터져 나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36분 부터 연설이 종료되는 정오까지 24 분간 대부분의 내용을 북한 문제에 할애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힘을 통해 평 화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하자 특 히 한국당에서 힘찬 박수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민주당 측의 박수 소리 는 작았다. 애초 예정보다 13분 긴 35분간의 연 설이 끝나자 의석에서는 다시 기립박 수가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같이 박수를 치면 서 엄지손가락을 높게 들어 올려 박 <연합뉴스> 수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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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개정 속도 내나… 트럼프 압박에 文대통령“신속 추진” 트럼프 발언 수위는 예상보다 낮아… 무기구매로 무역적자 해소 가능성도 7일 내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적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 며 양국 간의 통상문제를 다 시 거론함에 따라 향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 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청와 대에서 가진 확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미국은 여러 나라와 무역적자 상태를 원 치 않는다”며 한미FTA 개 정 협상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사격을 등에 업은 미국 통상당국도 조만간 본격화될 한미FTA 개정 협상에서도 압 박 수위를 더욱 높여나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금까지 ‘미치광이 전략’으로 개정 협상을 얻어 낸 트럼프 대통령이 농축산물 시장 개방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한 언급을 피해 협상에 큰 파장은 피했다는 평가도 나 오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앞 선 일본 방문에서는 “미일 무 역은 공정하지도 개방되지도 않았다”, “미국은 오랜 기간 에 걸쳐 일본에 의한 무역적자 로 고생을 해왔다”고 언급하 는 등 한국에서와 달리 양국 간 무역 불균형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도 이날 “자유롭고 공정하며 균형 있는 무역 혜택을 누리기 위해 한미FTA 관련 협의를 신 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 해 양측이 정상회담에서 한미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FTA 개정 협상의 속도와 방향 에 어느 정도 큰 틀에서 교감 을 나눴음을 암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무 기를 주문하는 것으로 말했다. 한국이 미국의 많은 무기를 구 매하기로 한 데 감사드린다” 고 말한 점을 고려할 때 양국 이 무기 구매를 통해 적자 문 제를 해소하자는데 의견을 모 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통상당국은 일

단 10일로 예정된 한미FTA 개정 협상 관련 공청회를 예 정대로 진행하면서 이후 경 제적 타당성 평가, 국회 보고 등 개정 협상 관련 법적 절차 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 획이다. 다만 대통령이 FTA 관련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 고 한 만큼 후속 절차를 밟는 데 최대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통상교섭본부는 앞으

로 개정 협상에서 다룰 범위 등을 미국과 조율 중이며 김현 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 부(USTR) 대표는 대면 협상 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8일 별도 회담을 할 것 으로 전망된다. 통상당국은 앞으로 협상에 서 미국의 개정 요구가 자동차 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자동차 업계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부터 우리나라

의 여러 안전·환경 규제가 비 관세장벽이라고 주장해왔다. USTR이 지난 3월 발간 한 ‘국별 무역장벽보고서 (NTE)’를 보면 미국은 국토 교통부에 자동차 손상 정도가 생산자 권장가격의 4.5% 이 상일 경우에만 수리 이력 고 지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요구 하고 있다. 현재 한미FTA는 미국산 자 동차가 한국 기준을 맞추지 못 해도 미국 기준에 부합하면 연 간 2만5천대까지 수입을 허용 하는 데 개정 협상에서 이 쿼 터를 확대해달라고 요구할 가 능성이 있다. 정부는 농업이 넘어서는 안 되는 ‘레드라인’이라는 입 장이지만, 한미FTA 개정이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계속 되고 있다. 특히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산업연구원, 농촌경제연구원 이 공산품과 농축산물 등 품 목별로 관세 양허 일정 조정 등 추가 개방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했다는 사실이 알 려지면서 정부의 농축산물 사 수 의지가 약해진 게 아니냐 는 지적이 나왔다. 철강의 경우 한미FTA 발효 이전인 2004년부터 이미 무관 세로 미국에 수출되고 있지만 한미FTA 개정 협상을 계기로 미국이 전반적으로 보호무역 주의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업계는 미국이 한국산 철강 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를 더욱 엄격하게 부과할 가능성 이 크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연합뉴스>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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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년… 美 증시 수익률‘역대 3위’ 미국 증시는 지난해 ‘11·8 대선’ 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로 1년 동안 거침없이 상승했다. 주가를 끌어올린 원동력이 무엇인지 에 대한 논쟁은 제쳐놓더라도, 가파른 랠리라는 사실 자체에는 별다른 이견 이 없는 분위기다. 미 CNBC 방송은 오는 8일(현지시 간) 대선 1주년을 맞아 역대 정권 초 반(250거래일 기준)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움직임을 비교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트럼프 대통 령의 ‘당선 1년 성적표’는 역대 3 번째로 양호한 편이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적은 1960 년대 초반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 이었다. 당시 S&P 500지수는 대선 이 후로 26.5% 상승했다. 정권교체에 성 공한 케네디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주가지수는 치솟았고, 1962 년 쿠바 미사일 위기 무렵까지 강세 를 이어갔다.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 대통령이 당선된 1988 년 11월 대선 이후로도 22.7% 올 랐다. 1987년 이른바 ‘블랙 먼데 이’(Black Monday)로 주가지수가 폭락한 탓에 기술적으로 반등한 측 면도 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11·8 대선’ 이후로 21.2% 상승 률을 기록했다. CNBC 방송은 “1952년 당선된 드 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부터 모 두 12명의 전·현직 대통령 중에서 트 럼프 대통령의 ‘증시 성적’은 세 번 째”라고 전했다. 반면 증시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시 절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으로, 1976 년 당선되고 나서 1년간 S&P 지수가 10.2% 하락했다. 증시의 움직임은 대다수 연금생활 자의 소득을 비롯해 유권자들의 표 심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있다. 대통령으로서는 무시할 수 없 는 변수다. CNBC 방송은 “정권 초반에는 대 체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증시 랠리 가 이어지곤 하지만, 4년 임기 전체를

놓고 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면서 “현재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감세와 규제 완화에 주목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트럼프“총기소유‘극단적 심사’ 는 도움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 일 총기 소유자에 대한 ‘극단적 심 사’(extreme vetting)는 총기 난사를 막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 C N N 방 송 과 CNBC 방 송 등에 따르면 트 럼프 대통 령은 이날 청와대에 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내 총기 구매자에 대한 ‘극단적 심사’를 고 려할지를 묻는 한 미국 기자의 질문 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당신이 제 안한 것을 했다고 하더라도 3일 전(텍 사스 총기난사 참사)에는 아무런 차이 가 없었을 것”이라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반(反) 테러 대책’의 하나로 이슬람교 국 가 출신 이민자를 상대로 사상 검증 을 해 입국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이 른바 ‘극단적 심사’를 도입하겠다 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교회에서는 총기 난 사 사건이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20 명이 부상했다. 이번 참사로 미국에서는 총기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 고 있지만 총기소유 옹호론자인 트럼

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총기 문 제가 아니라 가장 높은 수준의 정신 건강 문제”라고 규정하며 사실상 총 기규제론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또 사건 당시 총을 들고 미국 텍사스 교회 총격범 을 뒤쫓은 전직 전미총기협회(NRA) 강사를 언급하면서 “만약 트럭에 총 이 있어서 그(총격범)에게 총을 쏘고 타격하고 제압한 매우 용감한 사람이 없었다면 그는 26명이 아니라 수백 명 넘게 죽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가 장 강력한 총기 규제법이 있는 도시가 시카고”라면서 “시카고는 재앙”이 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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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2016 안녕하세요 저번에 말씀 드렸듯이 2016 년 8 월 25 일 테스트 후에 제 건강상태에 대하여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저의 3 개월 첵업을 하러 2016 년 8 월 25 일 M.D. Anderson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새로운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제 건강상태가 어떤지 확인차 병원에서 는 PET 스캔과 피검사를 실행 하였습니다. 그는 제 뇌부터 다리 끝까지에 있는 모든 장기를 나열해가며 아무런 질환들이 깨끗이 없다는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 그가 말하길 제 뼈들이 새로 개축되고 있다 하였고 뼈들에 붙어있던 병변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피검사 또한 훌룡하였습니다!! 의사분들께서 제 병실에 들어오실때 그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이런 저의 훌룡한 검사 리포트에 대해서 그리고 치료에 아주 반응이 좋은것에 관해서 흥분을 감추시지 못하셨습니다. 저를 위해서 해주신 많은 기도들 그리고 Neo Rg3 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희 주께서는 이 건강식품을 통하여 제가 항암치료를 이겨낼수 있도록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 이 병을 얻었을때, 그들은 제가 이렇게 오래 살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벌써 4 년전의 일입니다. 좋으신 의사선생님들, 정말 많은 기도들 그리고 Neo Rg3 가 있었기에 지금 제가 여기에 앉아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님께서는 사람들과 의사선생님들, 그리고 의약품, 건강보조식품을 사용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지구상에 여러 다른 것들을 놓으시고 우리들을 치료하시기위해 사용하십니다. 저는 Neo Rg3 가 아무런 아픔과 약해짐 없이 제가 겪은 모든 과정에서 제가 이겨낼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것을 확신합니다. 성경에 보면 나약한 자들도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게 하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심을 그대로 전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며 가슴깊이 믿어야 하며 진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 지속적으로 저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세노사이드의 Rg3의 핵심 기능 Anti-Angiogenesis 작용 종양세포와 섬유단백질 사이의 결합을 끊을 수 있어 종양내복조직세포와 혈관 형성의 증식을 억제한다.

암의 전이 억제 작용 (ex. 암세포의 침윤, 적이 억제)

면역기능 조절

방사선 치료 효과 증진 백혈구 감퇴를 억제 모발이 빠지는 등의 부작용 감소

린다 브라운 (Lake Jackson, TX)

나를 살린 기적의 알지삼 “그 효능은 제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MBC America 방영

비트로시스 USA판매점 이브핑크 건강식품 713-46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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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염증질환 심하면 노년에 치매 걸릴 위험 커진다” 중년에 전신성 염증을 심하게 앓으 면 나중에 뇌가 줄어들어 치매에 걸 릴 위험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 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키넌 워커 교 수팀이 발표한 이 결과는, 아직 더 연 구를 해야 하긴 하지만, 40~50대에 간단한 혈액검사로 10~20년 뒤 치 매에 걸릴 위험도를 예측하는 방법 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어 서 주목된다. 알츠하이머 등 치매에는 여러 요인 이 작용하지만, 염증과 면역반응도 관 련 있다는 가설이 있었다. 예컨대 치 매 환자 중에서도 흉부나 요로 감염자 는 기억력 상실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염증 치료가 치매 증상을 완화한다는 등의 연구결과도 있다. 염증은 원래 부상이나 감염에 대응 하는 인체의 정상적 반응인데 중년에

당뇨·고혈압·급격한 체중 증가 등 여러 질병을 앓는 사람 가운데 극단 적 과잉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단순 염증과 구별해 인체 면역 체계의 이상반응으로 인한 전신성 염 증(systemic inflammatory)으로 부르 며, 이로 인해 뇌 구조 등에 변화가 일 어나고 뇌세포가 파괴돼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 로도 이해됐다. 워커 교수팀은 45~65세(평균 53 세) 1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검 사로 전신성 염증이 있음을 보여주는 생체지표를 측정했다. 여기엔 섬유소 원·알부민·백혈구 수·폰빌레브란 트 인자(因子)·제8 인자 등 5가지가 포함됐다. 연구팀은 24년이 지난 뒤 이들의 뇌 입체 영상을 찍고 기억력 테스트 를 했다.

그 결과 염증 지표가 3개 이상 있었 던 사람들의 뇌 크기가 지표가 전혀 없었던 사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기 억력 및 치매와 관련된 뇌 부위가 5% 이상 작았다. 뇌 내부 공간인 뇌실의 크기는 평균 1천788입방밀리미터(㎣) 큰 반면에 기 억 기능과 관련 있는 해마 크기는 110 ㎣, 시각기능 등을 담당하는 후두엽은 519㎣ 작았다. 전신성 염증의 정도가 한 등급 높아 질 때마다 알츠하이머 위험을 높이는 APOE e4 유전자 한 카피가 늘어나는 정도의 영향이 있었다. 또 염증지표가 3개 이상이었던 사람 들의 기억력 성적이 평균 10% 낮았다. 나이가 더 젊을 때 염증지표가 있었던 사람일수록 뇌 크기도 더 많이 줄었다. 워커 교수는 “이는 면역체계 이상반 응이 치매의 중요 원인 중 하나라는 가

설을 뒷받침하는 것이자 중년의 전신 성 염증이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와 관련된 뇌의 변화를 조기에 보여주는 것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염증지표 측정을 한 번 밖에 하지 않은 데다 기억 관련 뇌 크 기가 줄어든 사람들이 실제 치매에 걸 렸는지를 조사하지 않은 점 등의 한계 가 있다. 그러나 뇌세포 손상과 소실 과정은 증상이 나타나기 몇십 년 전부터 시작 되는 반면 아직 10~20년 전에 발병 위 험도를 예상하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 어서 추가 연구를 통해 간단하고 정확 한 예측법이 개발될 수 있으리라는 기 대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 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고섬유식, 대장암 생존율 높여” 큼 섬유를 섭취하는지와 통곡(whole grain) 식품을 얼마나 먹는지를 측정 하고 이것이 대장암 또는 다른 원인 에 의한 사망 위험과 연관이 있는지 를 분석했다. 전체적으로 하루 섬유 섭취량이 5g 늘 때마다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 은 22%,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은 14%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곡 식품은 하루 섭취량을 20g 늘 릴 때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28%, 다른 원인으로 죽을 가능성이 12% 줄 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섬유가 함유된 식품별로는 시리얼이 가장 효과가 커 시리얼 섬유 하루 섭취 량을 5g 늘릴 때마다 대장암 사망 위 험은 33%,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 험은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에 함유된 섬유는 하루 섭취량

이 5g 늘면 대장암 을 제외한 다른 모 든 원인에 의한 사 망 위험이 17% 낮 아졌다. 대장암 사 망 위험을 낮추는 효과는 없었다. 과일에 함유된 섬유 섭취량은 대 장암이나 다른 원 인에 의한 사망 위 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 는 미국 의사협 회(AMA) 학술지 ‘종양학’(Oncology) 온라인판(11월 2일 자)에 실 <연합뉴스> 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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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섬유식이 대장암의 생존율을 높 이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소화기내 과 전문의 앤드루 찬 박사는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되지 않은 1~3기 대 장암 환자가 섬유 섭취량을 늘리면 대 장암 또는 다른 모든 원인에 의한 사 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 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일 보도했다. 1~3기 대장암 환자 1천575명을 대 상으로 8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찬 박사는 말했다. 조사 기간에 모두 773 명이 사망했고 이 중 174명은 대장암 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이었다. 그의 연구팀은 주기적으로 설문조 사를 통해 어떤 음식을 통해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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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강력한 온열 암치료’방법 찾았다” 성 나노물 질의 열 방 출 효과를 높이는 방 법을 고안 했다. 기존 산 화철 나노 입자에 기 능성 물질 을 도핑한 ▲ 배성태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교수(오른쪽)와 장정탁 박 것이다. 사(왼쪽). 그 결과 현재 간암, 뇌암(뇌종양) 등 새 자성 나노입자는 5분 안에 을 ‘열’로 치료하려는 시도 암세포에서 50℃ 이상의 열을 냈다. 기존 나노입자는 일반 가 활발하다. 암세포에 자성을 띠는 나노 적으로 40℃ 미만의 열을 방 입자을 넣어 주고 외부에서 자 출한다. 이어 연구진은 기존 자성 나 기장을 걸어주면, 이 나노입자 에서 열이 발생해 암세포를 파 노물질이 열을 낼 수 있는 한계 치가 비교적 낮아, 충분한 열을 괴하는 원리다. 이런 치료법을 ‘온열 암 치 내지 못한다는 과학적 원리도 규명했다. 료법’이라고 한다. 이번 논문의 1저자인 장정탁 최근 미국 연구진이 이 온열 암 치료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 박사는 “열 방출 효과에 직접 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은 는 방법을 찾았다. 배성태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만큼, 최상의 열 방출 효과를 보 교수팀은 온열 암 치료에 쓰는 이는 물질을 제작할 수 있게 됐 자성 나노입자의 열 방출 효과 다”며 “이를 통해 나노입자 를 높이는 원리를 발견했다고 의 주사량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5일 밝혔다. 교신저자인 배성태 교수는 현재 온열 암 치료법에서 쓰 는 자성 나노입자는 열 방출 효 “이번 연구 결과는 자기 온열 치료 분야에 길을 밝혀주는 빛 과가 낮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암세포를 파괴할 만한 과 같다”며 “암 사멸용 자기 열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양 온열치료법의 가장 큰 걸림돌 의 나노입자를 주사해야 했다. 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온열 암 치료를 보완코자 방 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 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방사 선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기 플라이드 피직스 레터’(Applied Physics Letters) 1일 자 도 한다. <연합뉴스> 연구진은 이를 해결하려 자 에 실렸다.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1월 5일 - 11월 11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운수; 바쁘게 활동하면서 알차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거래처가 생기고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수입이 늘게 됩니다. 의욕을 가지고 소신껏 일하 면 목적을 성취하게 됩니다. 애정: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행운이 찾아옵니다. 생각의 변화로 전보 다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5, 10일 길일. 6, 7일 주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운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고민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금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힘이 솟아나고 있으니 얻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애정: 정신이 바싹 차려야 합니다. 여러 사람과 함 께 어울리기보다는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85, 73, 61, 49, 37년생은 6, 9일 길일. 7, 10일 주의.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운수; 안개 속에 있으면 옷이 젖는 줄도 모르기 쉽습니다. 작은 사건들이 쌓이고 쌓이면 더 큰 문 제가 되니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하세요. 금전: 잃어버린 후에 다시 찾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정: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진 정한 용서입니다. 조건이나 계산된 용서는 용서가 아닙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7, 11일 길일. 5, 8일 주의.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운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합니다. 좋은 인상을 주게 될 것 입니다. 금전: 상대방의 의견을 잘 경청하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긍정적이 고 밝은 쪽으로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입니다. 애정: 사랑의 기회가 다가옵니다. 윗사람 이나 주위 사람의 소개로 좋은 만남이 시작됩니다. 87, 75, 63, 51, 39, 27년생은 8, 11일 길일. 6, 9일 주의. 쉽게 결정하지 말아야 운수; 심리적 불안감이나 일시적 충동에 의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어떤 일이든 쉽 게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중요할 때에 돈 문제가 신경 쓰게 하고 있습니다. 적은 돈은 들 어오지만 큰돈을 지출하게 되니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애정: 이해하고 싶어서 좋게 생각하려 아무 리 애를 써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들겠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5, 9일 길일. 7, 10일 주의.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운수; 사소한 일에 너무 큰 의미를 두면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필요 이상의 생각을 하는 것은 다 쓸데없는 일입니다. 금전: 쉽게 생각한 일에 의외의 함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매사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가야 합니다. 애정: 지금 냉정하게 확고한 태도를 보 이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될 수 있습니다. 89, 77, 65, 53, 41, 29년생은 6, 10일 길일. 8, 11일 주의. 마음을 편히 가져야 운수;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 일이 발 단이 되어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 일이 술술 풀릴 때도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있다 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 돈입니다. 애정: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마세요. 좋아 하는 사람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7, 11일 길일. 9, 10일 주의.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운수;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보도 얻 게 됩니다. 금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바쁜 일이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큰 소득을 기대하기 어 려우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생기는 것이 있겠습니다. 애정: 진공청소기처럼 나쁜 감정을 모두 빨아 들이는 운입니다. 좋은 사람이 있어 위안을 받게 됩니다.

“가축 항생제 남용, 인류에 위협” WHO 자제 촉구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장 촉진과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한 가축에 항생제를 사용 하는 것은 내성을 키운 슈퍼박 테리아를 만들어낼 위험이 있 다고 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 에서 인간에게 효과적인 항생 제 종류가 부족한 상황을 ‘안 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강조 하면서 갑작스럽게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WHO는 정확한 진단 없이 성장 촉진, 질병 예방을 위해 가축에 중요한 항생제를 사용 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면서 이 런 항생제 남용이 슈퍼박테리 아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WHO에 발표에 따르면 일

부 국가에서는 항생제의 80% 가 가축에게 사용되고 있다. 항생제를 맞는 가축들은 별다 른 질병이 없는 대부분 건강한 가축이다. WHO는 질병에 걸린 가축이 라도 먼저 정확한 진단을 거친 뒤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게 중요 하다면서 처방조차 받지 않고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앞서 2006 년 성장 촉진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했다. WHO는 항생제 사용대신 가 축 사육 시설의 위생을 개선하 고 백신 예방 접종으로 질병 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 붙였다. <연합뉴스>

91, 79, 67, 55, 43, 31년생은 5, 8일 길일. 7, 10일 주의. 생각을 바꿔야 운수;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으니 생각을 바 꿔야 합니다. 금전: 돈에 관한 가치관이 다른 문제로 부부나 가족 간에 갈등이 있을 것입니다. 애정: 사람이 살아가다가 큰일만이 헤어지는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작고 미세한 일들이 쌓이 고 쌓여서 서로를 멀어지게 한다는 기억해야 합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6, 9일 길일. 8, 11일 주의. 사랑도 타이밍이니 운수;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힘이 저절로 생길 것입니다. 금전: 안정 된 운세로 수입이 증가하고 금전적으로 좋은 찬스가 주어지는 행운의 시기입니다. 큰 욕심만 부리 지 않으면 무난하니 적극적으로 움직여 보세요. 애정: 사랑도 타이밍이니 적합한 시기가 있기 마련 입니다.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니 지금 잡아야 합니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5, 10일 길일. 9, 11일 주의.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운수; 애지중지 손에 잡고 있으면 소중한 것 같아도 손에서 내려놓으면 그 순간부터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금전: 독단적으로는 해결하려면 늦어질 수 있으니 일을 해결하려면 제삼자를 통해야 합니 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차츰 나아집니다. 애정: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 랑하는 사이라 할지라도 잠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5, 11일 길일. 9, 10일 주의.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어야 운수;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세요. 현실을 일단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 어 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금전: 자신을 위해서 쓰기보다는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 을 위한 지출이 늘어날 것입니다. 애정: 자식 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부부가 마 음을 합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9, 10일 길일. 5, 11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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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환자가 당뇨병 잘 걸린다” 상관관계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고지혈증 환자가 당 뇨병에 쉽게 걸리는 발병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 서울대는 생명과학부 김재범 교수 연구팀이 지방조직 내 염증반응이 당 뇨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논문을 세 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스’(Nature Communications) 최신 호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고지혈증 환자가 당뇨병에 잘 걸린 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나 구 체적인 발병 메커니즘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고지혈증으로 늘어난 지 방대사물을 면역세포가 흡수하면서

▲당뇨병 발병 메커니즘

염증반응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 인했다. 특히 면역세포 내 ‘VLDL’(Very low density lipoprotein) 수용체가 혈액 속 지방대사물을 흡수해 염증반 응을 유도하고 이로 인해 당뇨병이 발 병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연구진은 “정상인과 비교하면 비 만한 사람의 지방조직에서 VLDL 수 용체 발현량이 현저히 늘어났음을 발 견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향 후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VLDL 수용체가 새로운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美서치매환자에젊은피수혈임상시험…“일부증상개선” 미국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젊 은 피를 수혈한 결과 일부 증상이 다 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알츠하이머병 연 구센터(Alzheimer’s Disease Research Center) 임상시험 연구팀이 경 증 내지 중등도(moderate) 치매 환자 18명(65세 이상)에게 18~30세의 혈 장(plasma)을 주입한 결과 일상생활 영위 능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 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5일 보도했다. 혈장은 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등 혈구 세포를 빼고 단백질, 효소, 항체 만 남긴 맑은 액체 부분이다. 이 소규모 임상시험은 치매 환자에 게 혈장 주입이 안전하고 또 견딜만한 지를 확인하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이 었지만, 안전성과 관용성(tolerability) 의 확인 외에도 약 먹을 시간을 기억 하고 물건을 살 때 돈을 제대로 지불 하고 자신이 먹을 식사를 준비하는 등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이고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보고를 근거로 한 것이긴 하지만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 험을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결과라 고 임상시험을 지휘한 섀론 샤 박사 는 평가했다. 임상시험은 먼저 9명을 두 그룹으 로 나누어 한 그룹엔 매주 한 번씩 4 주간 젊은 사람의 혈장을, 나머지 그 룹엔 가짜 혈장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후 주입된 혈장이 소멸될 때까지 6주간의 약효 세척(washout) 기간을 거친 다음 이번엔 그룹을 서로 바꿔 1차 실험에서 진짜 혈장이 주입된 그 룹엔 가짜 혈장이, 가짜 혈장이 주입 됐던 그룹엔 진짜 혈장이 주입됐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임상시험 팀 원들은 모두 1차 그리고 2차 실험 때 누구에게 진짜 또는 가짜 혈장이 주 입됐는지를 모르게 했다. 연구팀은 1, 2차 실험 후 여러 차례 기분, 인지기능, 일상생활 기능 테스 트와 설문조사를 환자 자신과 보호자 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이 이런 임상시험을 하게 된 것은 같은 대학 정신신경과 전문의 토 니 위스-코레이 박사의 쥐 실험 결과 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쥐 실험 에서는 젊은 쥐의 혈장이 주입된 늙은 쥐들이 뇌 조직이 활기를 되찾고 인지 기능도 개선됐다. 젊은이의 혈장에는 나이를 먹을수 록 줄어드는 단백질인 성장분화인자

11(GDF11: growth differentiation factor 11)이 많이 들어있다. 이 단백질은 쥐 실험에서 신체 모든 기관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 임상시험 결과는 보스턴에서 열 린 제10차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연 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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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첫해에 여자골프 세계 1위 등극한 박성현 ‘슈퍼 루키’ 박성현(24)의 한계 는 어디인가.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첫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여자골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세계 를 평정했다.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 2위였던 박성 현은 6일 발표된 이번 주 순위에서 생 애 처음으로 1위가 됐다. 2006년 창설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 에서 LPGA 투어 신인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번 박성현이 처음이다. 미국 진출 당시에 이미 세계 랭킹 10 위였던 박성현은 2016년 메이저대회 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 6위 1회 등 의 성적을 내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슈퍼 루키’라는 이름과 함께 올 해 LPGA 투어에 화려하게 등장한 박 성현은 7월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첫 우승 전에도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2회 등 정상권을 맴돌던 박성현 은 8월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2승째를

달성했고 국내에서 열린 KEB하나은 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5개 대회를 남긴 시점에서 신인 상 수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이번 시즌 상금 순위에서도 유일하게 200만 달 러를 넘어서 1위(216만1천5 달러)를 달리고 있고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부문은 2위를 기록 중이다. 박성현은 2017시즌 LPGA 투어 진 출을 앞두고 “3년 안에 세계 랭킹 1 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그보다 2년 가까이 일찍 세계 1위 자 리에 등극했다. 그는 세계 1위가 유력했던 5일 국내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갈 때 세 계 10위였는데 세계 1위라는 말만 들 어도 가슴이 벅차다”며 “하지만 아 직 세계 1위라기엔 부족하다”고 소 감을 밝힌 바 있다. 박성현은 “세계 1위가 됐다고 해서 끝이 아니고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 요할 것 같다”고 지금의 자리에 안

▲박성현이 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

주하지 않겠다는 뜻도 아울러 전했다. 2016년 KLPGA 투어 평정과 미국 진출, 올해 첫 메이저 우승과 신인상, 세계 1위 등극의 발자취를 만들어낸

박성현이 2018년에는 또 어떤 남다른 성과를 골프 팬들에게 선물할 것인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아름다운 패자’다저스 휴스턴 지역신문에 WS 우승 축하 광고 ‘29년의 한(恨)’을 풀 지 못한 로스앤젤레스 다 저스지만, ‘55년 묵은 소 원 성취’를 축하해 줄 넓 은 배포는 있었다. 1988년 이후 미국프로 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 리즈 우승이 없는 다저스 는 올해 29년 만의 ‘한풀 이’에 나섰다. 그러나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7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벌인 끝에 시 ▲다저스가 휴스턴 크로니클에 의뢰한 휴스턴 월드시리즈 리즈 전적 3승 4패로 월드 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눈 우승 축하 전면 광고.

앞에서 놓쳤다. 올여름 덮친 허리케인에 깊은 상 처를 입은 휴스턴은 ‘휴스턴 스트 롱’ 구호 아래 선수단이 하나로 뭉 쳐 1962년 창단 이후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궜다. 휴스턴 지역 최대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은 6일(한국시간) 월드시 리즈 우승 기념 제작 판을 공개했다. 신문의 맨 뒷면을 장식한 건 다저스 가 의뢰한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전면 광고였다. 광고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년 월드시 리즈 우승을 축하한다’는 문구와 함

께 데이브 로버츠(45) 다저스 감독과 A.J. 힌치(43) 휴스턴 감독이 포옹하 고 있는 사진으로 구성됐다. 월드시리즈에서 치열한 지략 대결을 벌인 로버츠 감독과 힌치 감독은 과 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각각 코 치와 프런트로 함께 한 인연이 있다. 그 때문에 힌치 감독은 월드시리즈 우승 기자회견에서 로버츠 감독을 위 로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기 도 했다. 숱한 뒷이야기를 남긴 올해 월드시 리즈는 훈훈한 미담으로 마지막 페이 지를 장식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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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D+7’이승기, 시상식· ‘화유기’까지.. 바쁘다 바빠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전역한지 일 주일이 지나지 않아 벌써부터 바쁜 행 보를 보이고 있어 톱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8일 오후 이승기는 오는 15일 열리 는 ‘2017 Asia Artist Awards’(조 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 스트 어워즈 이하 ’AAA’)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특전사가 아닌 톱스타 로서의 이승기가 서는 첫 공식석상이 기 때문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지난 10월 31일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했다. 전역식 당시 이승기는 팬들 앞에 서 “‘이승기 말뚝

설’부터 ‘전역을 하지 않는다’ 등 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기다려주 셨다고 알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 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활동에 대한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일 이승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또 다시 활동을 향한 열정을 드 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미 에너지가 꽉 차있기 때문에 이 건강한 에너지를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 다”며 “지겹게 보게 해드리겠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보도록 하겠다”는 살벌한(?)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 글에서 이승기는 “올해가 가기전에 브라운 관을 통해 인사를 드리고

싶은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고 바람을 전했다. 그 바람은 곧 현실 로 이루어졌다. 4일 이승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손 오공 역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을 전 했기 때문. 이승기가 맡은 손오공은 화려한 스 타일과 독보적 오만함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캐릭터다. 옥황상제 와 맞장도 불사하는 퇴폐적인 악동으 로, 차승원, 오연서, 이홍기, 장광과 호흡을 맞춘다. 캐릭터도 새롭고, 그 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도 한데 모이기 어려운 조합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영화 ‘궁합’의 개봉도 앞두 고 있다. 그가 심은경과 함께 출연한

영화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 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 가 서도윤(이승기 분)의 기막힌 운명 을 그린 이야기다. 이승기의 입대 전 촬영을 마친 ‘궁합’은 이승기의 제 대 시점에 맞춰 후반 작업이 완료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시상식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폭넓 은 행보로 자신이 공약한 “지겹게 보 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이승 기. 과연 그가 2017년에 이어 2018 년에도 ‘모두가 제대를 기다린 스타 1위’에 걸맞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박해진 5천만원 기부 이어 연탄배달 봉사.. “8년째 선행” 배우 박해진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 웃들을 위해 나선다. 박해진은 소외계층 연탄 지급과 독거노인 생 필품 보조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데 이 어 16일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의 장태유 감독 및 스태프들과 함께 직접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2010년부터 무려 8년째 매년 꾸준히 연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박해진은 팬들은 물 론 자신에게 악플을 쓴 악플러들과도 봉사 에 나서 큰 귀감이 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해진이 점점 차 가워지는 날씨에 드라마 촬영이 시작 되기 전에 서둘러달라 제안했다. 이에

장태유 감독님도 흔쾌히 찬 성하고 일부 기부에 보태 며 ‘사자’ 팀과 훈훈 한 팀워크로 봉사활동 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2 월부터 차기작 드라마 ‘사 자’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과 박해진의 만 남으로 최근 큰 화제가 된 이 작품은 내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사자’에서 박해진 은 1인 4역에 도전, 한국 드라마 사상 유례없던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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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서덜랜드 스프링스…“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 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 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켈리의 총격에 사망한 사람 가운데 그의 처할머니가 포함됐다. 텍사스 주 공공안전국의 프리먼 마 틴 국장은 이날 CNN 방송에 “켈리 에게는 가정문제가 있었으며, 그의 장 모가 다니던 교회를 목표로 삼았다” 고 말했다. 켈리의 장모는 그에게서 여러 통의 위협 메시지를 받았으며, 범행 당일인 일요일 아침에도 위협 문자를 받았다 고 마틴 국장은 말했다. CNN은 익명을 요구한 지인들의 말 을 인용해 총격범 켈리 아내의 할머니 인 룰라 화이트가 총격 희생자 가운데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마틴 국장은“총격범이 그 교회에 다니던 장모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고 말했다. 총격 당시 켈리의 장모는 교회에 없었다. 마틴 국장은“가정불화는 인종 문제 나 종교적 신념과 관련된 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앞서 윌슨카운티 경찰서 조 태킷 서 장도 CNN·CBS 방송에 “범인의 전 또는 현 인척이 종종 교회에 다닌 사 실을 파악했다. (범행이 일어난) 어제 는 그의 인척이 교회에 오지 않았다. 왜 어제 그가 여기에 나타났는지는 알 지 못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밝힌 켈리의 인척은 그의 장 모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켈리는 지난 2014년 결 혼식을 올린 것으로 나와 있으며, 이전에도 한 번 이상 결혼했다가 이혼한 적이 있다고 뉴욕타임스 (NYT)는 전했다. 켈리는 군 복무 시절이 던 2012년 아내와 아이를 폭행했다가 군사재판에 회부돼 2014 년 불명예 제대한 기록이 있다. 주 당국은 켈리가 총기를 난사하고 교회 건물에서 나온 뒤 이를 보고 대 응 사격한 한 주민의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 켈리는 이어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 화를 걸어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 뒤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 다고 주 당국은 설명했다. 총격범 켈리는 전날 오전 11시 20 분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동쪽으 로 50㎞ 떨어진 서덜랜드 스프링스 에 있는 제1침례교회 건너편 주유소

에 주차한 뒤 길을 건너 교회 안으로 걸어 들어가 AR 소총을 난사해 26명 을 숨지게 했다. 사망자는 생후 18개월부터 72세까 지 주민으로, 이 마을 주민의 약 4% 에 달한다고 CNN은 전했다. 부상자 20명 중 10명이 중태인 것 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총격 당시 교회 안에 있던 사 람 중 다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 었다고 말했다. 켈리는 응사한 주민과 총격전을 벌 인 뒤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났으며, 시속 95마일(153㎞)의 속도로 추격전

을 벌인 트럭 운전사 조니 랑겐도르 프에게 쫓기다 차의 중심을 잃고 멈 춰 섰다. 이어 경찰이 다가갔을 때 켈리는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켈리의 지인들은 평소 그가 소셜미 디어에서 신앙인들을 비난해온 기이한 무신론자이거나 왕따였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켈 리의 학교 친구 니나 로즈 네이바는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그는 언제나 신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지 무신론을 설파하려고 했 다. 난 그의 (페이스북) 포스 트를 지지할 수 없어 지워버 렸다”고 말했다. 다른 친구 패트릭 보이스 는 “그는 내가 만난 첫 무 신론자였다”며 “(총격) 뉴 스를 듣고 깜짝 놀랐다. 아이 가 하나인가 둘 있었는데 그 런 짓을 할 거라 믿지 못했 다. 조용하고 풀이 죽어 있는 편이었 다”고 전했다. 또 다른 친구는 켈리가 매사에 부정 적이었고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에는 켈리가 기이한 면모를 보였다는 지인들의 전 언도 올라왔다. 앞서 미 언론은 켈리가 2010년부터 뉴멕시코주 홀로먼 공군기지 군수지원 부대에서 복무했다고 전했다. 미 수사당국은 켈리가 조직화한 테 러 단체와 연계된 것으로 볼 만한 증 거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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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사물놀이팀, 타악 앙상블로 ‘한국의 힘’ 선보여 6일 휴스턴 총영사관 주최로 UTSA 동아시아 연구소에서 공연 지난 6일(월) UTSA 동아시아연구소 (EAI)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휴스 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 주최로 한 국 타악팀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 장 권준성) 무료 공연이 있었다. UTSA에는 이미 한국어 학과가 개설 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해마다 한인동포사회의 협력 속에 김치 페스 티벌 등이 열리는 등 한국문화 홍보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영향 때문인지 당일 공연장에는 학생들과 대학 관계 자, 샌안토니오 한인회 및 동포 등 약 150여명이 공연을 지켜봤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한때 동 아시아 강대국 중 하나였던 고구려시 대 광개토대왕의 위대한 정신에 기반 을 둔 전문 타악 밴드다. 이날 공연에서는 4가지 유형의 전 통 타악 앙상블이 연주되고, 이부산

공연자의 북장단에 맞춰 사자춤도 선 보이는 등 프로패셔널한 한국의 전통 무용에 관객들은 많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다. 무대 공연이 이어 간단한 강습회도 진행됐으며,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 참 석자들은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제공한 한국 음식을 맛보며 두루두루 한국문 화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샌안토니오 이명호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과 동포들도 관객의 입 장에서 현지 주민들과 광개토 공연을 만끽하면서 광개토 사물놀이팀의 막 힘없이 짜임새있는 공연은 물론 주변 의 시선을 한데 모으는 압도적인 무 대장악에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 긍심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오

는 11일 휴스턴에서의 제2회 Katy 한국의 날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 도 공식 초청을 받아 벌써부터 기대 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휴스턴 총영사 관의 박꽃님 영사는 “올해는 광개토

사물놀이팀의 휴스턴 공연 일정에 맞 춰 이미 몇 개월 전부터 UTSA 학교측 과 협의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면서, 올해 성공적인 공연에 힘입어 내년에도 초청 행사가 이어질 것으 <김용선지국장> 로 기대했다.

김형길 총영사 샌안토니오 방문 간담회 가져 지난 11월 6일(월)김형길 총영사가 샌안 토니오를 방문해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K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명호 한인회장, 양재 헌, 유영무,하상언,김희철 전임회장과 박 병준 골프회장이 참석했고 총영사관측에 서는 박꽃님 영사가 동석했다. 샌안토니오에 두번째 방문인 김형길 총 영사는 전직 회장들과 현 회장이 한인회 을 잘 이끌어 협력하는 모습에 감사 드린 다고 격려하며 특히 허리케인 피해를 입

은 휴스턴에 마음과 함께 성금을 모아 동 포애를 보여준 샌안토니오 동포들에게 감 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 부했으며, 박꽃님 영사도 샌안토니오에서 매년 열리는 김치축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샌안토니오 한인회도 김형길 총영사에 게 김치축제와 우리 전통문화 행사에 총 영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순회 영사 업무에 대한 보완사항도 건의했다. <김용선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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