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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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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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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창단 55년만에 월드시리즈 첫 우승 휴스턴에 의한, 휴스턴을 위한 우승… 허리케인 상처 치유 2017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 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의 가슴에는 ‘휴스턴 스트롱’(Houston Strong)이 라고 쓰인 패치가 붙어 있었 다. 지난 8월 허리케인 ‘하 비’로 삶의 터전을 잃은 휴 스턴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는 강하다’라며 희망과 용기 를 주는 메시지다. 허리케인 하비는 미국 텍사 스주를 강타해 5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그중 가장 큰 피해를 본 도시가 바로 휴스 턴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 시 피해를 봤다. 홈 구장인 미 닛메이드파크에서 경기를 할 수 없어 중간지역인 탬파베이 레이스 홈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러야 했다. “구단과 도시를 하나로…” 휴스턴은 실의에 빠진 지역 팬들을 생각하며 반드시 우승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

장 행복한 순간이다. 우리는 그들(팬들)을 위해 우승을 이 뤄냈다. 휴스턴에서 많은 일 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여 기에 있는 가장 큰 이유”라 며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나 눴다.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 주는 홈 팬들의 지지에 큰 힘 을 얻었다면서 “이것(우승) 은 휴스턴을 위한 것”이라며 말했다. A.J 힌치 휴스턴 감독 은 “휴스턴은, 우리는 챔피언 도시다”라며 구단의 첫 월드 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휴스턴 도시로 돌렸다.

리고 2일(한국시간) 미국 캘 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 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 리즈 7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1로 누르며 4승 3패로 시리즈 우승을 확정했 다. 이 우승으로 휴스턴은 ‘

임무 완수’를 선언했다. 구 단 창단 55년 만에 첫 우승을 이뤘고, 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월드 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조 지 스프링어는 “우리 가슴에

있는 이 패치는 우리에게 많 은 것을 의미한다. 많이 견디 고 있는 우리 팬들을 위해 우 승해서 정말 행복하다”며 “ 우리는 챔피언으로서 집에 간 다”고 말했다. 호세 알투베는 “지금이 내 야구 인생에서 가

휴스턴, 우승에 열광 이미 휴스턴 구단과 선수를 위한 퍼레이드 계획을 확정 했다. 우승 퍼레이드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3일 오후 2시 휴스턴 중심가에서 시청까지 이어진다. 퍼레이드 시작 한 시간 전부터 교통을 전면 통 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하비재난 기금배포 원만히 이뤄져 수혜자 2/3 수표 수령, 11월 7일까지는 수령해야

휴스턴 한인회에 허리케인 하비 피 해를 신고하고 수혜대상에 포함된 331가정에 대한 후원금이 지난 10월 27일부터 가구당 1천 75달러씩 수표

가 지급되고 있다. 피해자 2/3 수표수령 이중신고 두 가구 추가발견

지난 10월 31일 화요일 오후에 후 원금을 수령해간 가구수가 이미 200 여가구를 넘어서 조성된 전체기금 중 2/3가 지급된 상태다. 휴스턴 한인회 최재호 사무총장과 탁순덕 박사가 수 표수령을 돕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한인회관으로 모여든 피해가 구 신고자들로 오랜만에 한인회관이 북적거렸다. 수표수령을 위해 모여든 사람을 처리하기엔 최재호 사무총장 과 탁 박사 두 사람의 인력으로는 다 소 벅차게 보이는 일이다. 후원금 모 금하며 후원자들과 사진찍기에 바빴 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대 조적인 모습이었다. 31일 수표발행시 두 가구가 이중으 로 신고한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는데 의도적인 이중신고가 의심되는 가구 도 있었고 단순한 이해부족으로 두 번 신고한 가구도 있었다고 한다. 최재호

한인회 사무총장은 이중신고한 가구 는 피해사실은 입증된 상황이라 1가 구를 기준으로 수표를 발행했다. 이로 서 현재까지 예상 외 2천 140 달러가 남으며 이 금액을 어떻게 처리할 것 인지는 한인회의 몫이 될 지 하비재 난기금운영위원회의 몫이 될 지가 문 제로 남아있다. 한편 20일 이후 답지하고 있는 성 금도 많아 지급되지 않은 성금이 한 인회 비상대책기금으로 귀속될 지 여 부도 관심사항이다. 한인회는 후원금 수령이 오는 7일 마감된다고 전하며 수표수령을 위해 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 시에서 오후 4시까지 한인회관을 찾 아가면 된다. 신고자 본인이 바쁠 경 우, 가족이 신고자의 ID를 복사해 가 족관계를 증명하여 서명을 하면 수표 <김상주 기자> 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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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휴스턴 경제단체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713)408-7654 교육원----------------- (713)961-4104

경제인협회(홍권의) ------ (713)834-5430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데이빗 김) ---------(713)868-8323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권옥인) ---- (832)752-6894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김기훈)----------- (713)984-2066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데이빗신)(713)781-2322 노인회(하호영) -----------(713)465-6588 한인학교이사회(데이빗신) -- (713)781-2322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한빛한국학교(강원웅) ---- (832)265-8741 휴스턴한인간호협회(황영주) (832)819-2294 시민권자협회(송규영) ----- (713)294-1128 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이북 5 도민회 (김수명) ---- (832)283-2888 KASH(로렌스 임) ------- (832)265-3053 한미여성회 ------------ (832)296-7664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텍사스호남향우회(유경)- (832) 723-6475 휴스턴 전.현직 기자동우회(김용만)- (281)773-5003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832)725-492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281)854-7856 텍사스사진회(김상주) ----- (713)339-0778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문학동호인회(고영대) ----- (281)857-3578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학기술자협회 ----- (713)798-1517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832)246-2045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두지철) - (832)461-9400 교역자협의회(정용석) ---- (713)502-5363 남침례교텍사스남부지방회(안병성) - (281)804-0669 남선사(일진)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전우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천병로) - (832)647-8423 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정태환) - (832)326-4620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최병돈) ---- (832)283-0196 휴스턴용선협회(Steve Cho) - (832)606-7043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수영협회(윤재학) --------- (832)744-2940 휴스턴농구협회(이광숙)---- (713)208-2867 아이스하키협회(최장규) ----(713)679-3635 야구협회(윤찬억)---------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김기춘) --- (713)371-6587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송철) --- (832)455-1144 볼링협회(송영석) -------- (832)858-0447 소프트볼협회(김장섭) ---- (832)704-600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축구동호회 휴스턴OB축구단(이한주) (832)472-3743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281)255-255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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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텍사스학생미술대회 (2017 Texas Student Art Contest)

12학년 제니스 강 학생 ‘Infinite Stairs’로 영예의 텍사스 주지사상 수상 휴스턴 총영사상 스테파니 한(7th) 학생 … 총 102점 99명 응모

올해로 9회를 맞은 텍사스학생미술 대회에는 99명의 학생들의 참가하고 총 102점이 응모되었다. 올해는 가을 학기 시작과 겹치지 않도록 공모전 마 감을 늦추었지만, 허리케인 하비의 피 해가 크자 또 다시 작품마감일을 한 달 연기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예상대로 작품 수는 작년보다 28% 줄어들었고 휴스턴 지역의 작품수가 많지 않았고 홍수 피해가 컸던 버몬 트 지역 등에서는 아예 작품 참가가 없었다. 하비의 여파가 미술대회에까 지 영향을 끼친 것이다. 그러나 작품수가 100점을 넘기며 평 균 수준을 넘겼고 해당 학년의 학생 작품이라 보기 어려울 만큼 수준 높 은 작품들도 많이 출품됐다. 지난 10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부 터 코리안저널 부설 공간에서는 중남 부미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던 박찬 순 화가, 박종님 화가 그리고 컨템포 러리 모던 아티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춘희 화가가 심사위원으로 참 여해 작품 심사가 이뤄졌다. 올해 그랜드 챔피언은 작품명 ‘Infinite Stairs’를 출품한 Taylor High

School 12학년 제니스 강(Janice Khang) 학생이 영예의 1등상을 차 지했다. 제니스 강 학생은 작년에 이 어 2년 연속 본 대회에서 우승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휴스턴 총영사상 에는 Kinkaid School 7학년 스테파 니 한(Stephanie Han) 학생의 ‘A Night in the city’ 작품이 선정됐다. 그 외 15명의 본상 수상자 와 골드 어워드, 스페셜 메리 트, 메리트 어워드, 참가상 등 이 각각 결정되었다. 학생과 동반 성장하는 대회로 올해 처음 심사에 참가한 박춘희 화가는 “학년이 올 라갈수록 학생들의 표현력이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창 의적이었다”면서 미래 예술 가들을 미리 만나보는 기쁨 에 뿌듯해했다. 박종님, 박찬순 심사위원 도 “각 작품마다 개성이 있 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이 어

려웠다”며 본상에 오르지 못한 학생 들에게도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평 했다. 심사위원들은 또한 “한인동포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미술대회에 매 년 참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실력은 물론 미술대회의 명성도 함께 성장하 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면서 미술대 회에 보다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텍사스 주지사상을 수상한 제니스 강 학생에게는 500불 상금과 트로피 및 표창장이 수여되고 휴스턴총영사 상에는 300불 상금과 트로피와 상장 이 함께 수여된다. 또한 학년별 최고상 을 받는 13명의 수상학생들은 각 100 불 상금과 트로피, 상장을, 그랜드 상 (Grand Prize) 2명의 학생에게는 각 50불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에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열리며, 12 월 7일까지 5일 동안 2017년 텍사스 학생미술대회에 참가한 전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코리안저널 신문과 카톡 전자신문, 홈페이지 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텍사스 학생미술대회 수상자 명단: A33 페이지 참조 <변성주 기자>

▲‘Infinite Stairs’ by Janice K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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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휴스턴 Journal NOV 3, 2017 A16 한인사회

하비성금 지정 기탁 배분 둘러싼 논란 기부자뜻 살려 단체별로 투명하고 사려 깊은 대처 필요 허리케인 하비가 휴스턴과 남부 텍 사스에 큰 피해를 남긴지도 벌써 2달 여가 지났지만 천년에 한 번 꼴로 있다 는 천재(天災) 하비가 남긴 상흔은 아 직도 둔통(鈍痛)처럼 묵직하게 우리 삶 을 짓누르고 있다. 어느사이 대중 미디 어들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빠르게 옮 겨갔지만 모든 것을 잃고 강제로 원점 에 선 이들이 겪는 아픔은 그저 묵묵히 참아내기엔 너무 깊고 아픈 상처이다. 하비가 지나간 후 곳곳에서 성금이 답지했다. 고마운 성금과 구호물품이 도착할 때마다 이 사실을 보도하는 기 자의 마음도 가벼워졌다. 하비 비상대책위원회가 미리 결성되 었던 것처럼 받은 성금을 관리하고 공 정하게 분배하기 위한 재난기금운영 위원회가 신속하게 꾸려졌고 모든 성 금은 그 곳에서 통합, 분배하기로 총 영사관과 한인회, 노인회, KCC, 체육 회, KASH, 베트남참전전우회, 호남향 우회 등 주요 기관.단체가 뜻을 한데 모았다. 휴스턴 한인회로 보내온 미주 동포들의 성금은 곧바로 재난기금운영 위원회로 모아졌고, 공정한 분배 원칙 에 대한 치열한 논의 끝에 피해 접수 가구당 1,075불의 위로금이 현재 전 달되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재난기금운영위원회 앞이 아닌 각 단체로 지정 기탁된 성금 들의 경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여전히 각 단체에 그 집행이 남아 있다. 지금까 지 지상(紙上)에 보도된 것만으로도 뉴 욕.뉴저지 기독교회협의회가 휴스턴기 독교회협의회에 전달한 3만5천불, 각 지역 호남향우회가 휴스턴호남향우회 에 전달한 약 1만불 외에도 휴스턴 대 한체육회, 탁구협회, 미용재료상협회, 세탁업협회 등도 타 지역의 관련 단체 들로부터 소정의 성금을 전달 받아 하 비 피해를 입은 단체 회원들을 위해 사 용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오해의 여지가 적었을 것이라는 아쉬 운 의견도 보였다.

뱅크오브호프 성금 갑론을박 “원칙 어긴 행동” vs “누가 앞으로 성금 내겠나?” 그 와중에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KCC에 성금을 전달한 일을 두 고 논란이 일고 있다. 뱅크오브호프는 허리케인 하비 피해 직후인 9월 1일 1 차로 2만5천불의 성금을 하비 피해 복 구에 써달라며 휴스턴 한인회에 전달 했고, 그 돈은 고스란이 재난기금 운 영위원회로 전달 되었다. 이어 뱅크오 브호프 은행 측은 은행 임직원들을 대 상으로 하비 피해 복구 성금으로 모금 한 7만6천3백47달러를 이 은행의 휴 스턴 두번째 지점인 스프링브랜치 지 점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Greater Houston Community Foundation(3 만1천3백47불), Korean Community Center(2만 5천불), Chinese Community Center(1만불), Boat People SOS-Houston(1만불) 등 각 커뮤니 티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로써 뱅크오브호프 은행은 총 10만불 에 달하는 하비 성금을 휴스턴 사회에 전달하였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우선 한 인사회에 대한 수해 성금을 KCC에 전 달한 것과, 이 중 1만달러를 KCC가 하 비때 비가 샌 한인회관 지붕 수리 등

에 사용하고, 나머지 1만 5천달러는 체 육회에 보내기로 했다는 사실을 문제 로 지적한다. 문제가 불거지자 KCC는 기부자인 은행측과의 협의를 거쳐 체육회에 전 달된 수표에 대한 지급 정지를 시키고, 최병돈 체육회장 역시 그 돈을 받지 않 겠다고 밝혔다. 체육회나 KCC 모두 동 포사회에서 불거질 불협화음에 대해 경 계를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또다른 한국계 은행인 한미 은행의 경우에도 KCC로 하비 성금을 전달해 KCC가 이사회 결정을 거쳐 재 난기금운영위원회로 전액을 이관한 전 례가 있어,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 다는 주장도 있다. KCC가 체육회로 1만 5천불을 전달 하기로 했던 것에 신창하 KCC 이사장 은 “기부금의 용처를 결정할때는 기 부자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은행측의 구체적인 의사 확인을 전제 로, 뒤늦게 재난기금운영위원회에 피 해 등록을 한 가정들에게 1,075불씩 전달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것은 기 부자와 운영위원회 측과 협의해 결정 하겠다는 계획을 표명했다. 이를 두고 애초에 뱅크오브호프 측 에서 직접 KCC와 휴스턴체육회(회장 최병돈)로 나누어 성금을 전달하는게

지정성금 수령 단체 “투명성” 확보해야 이번 논란을 계기로 지정 기탁 성금 을 접수한 휴스턴기독교회협의회(뉴 욕.뉴저지 기독교회협의회)3만5천불, 휴스턴호남향우회(각지역 호남향우회) 에 전달한 1만불, 체육회, 탁구협회, 미 용재료상협회, 세탁업협회 등도 타 지 역의 관련 단체들로부터 소정의 성금 을 전달받아 하비 피해를 입은 회원들 을 위해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단체들은 기부자들의 고마운 뜻이 제대 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각별한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게 기금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각 단체장들은 임원과 회원들 에게 접수한 성금의 내역을 정확히 보 고 하고 그 집행 내역을 단체 회원들에 게 공개해야 한다. 재난기금운영위원회의 경우 참가 단 체의 대표들이 수표에 연서하고, 지급 명단을 보도할 수는 없지만 언론사로 하여금 내역을 확인할 수 는 있게 허 가하기로 했다. 당초 재난기금운영위원회는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피해 접수 등록 기 간과 성급 접수 기한을 두고 위로금 전 달 대상 가구와 가구당 위로금을 책정 했으나, 본지가 확인 결과 접수 시한이 지난 뒤에 입금된 성금만 5건에 2만5 천불 정도이며, 뒤늦게 피해를 접수한 가구들도 현재 20여 가구에서 더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추가 지원에 대한 정확 한 사항은 운영위원회가 열려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주, 양원호 기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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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NOV 3, 2017

“30대 한인회 자체 성금 한푼도 안낸 꼴”… 1만불은 비상재난기금 휴스턴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는 1천년만의 재앙으로 휴스턴 시 전체 를 삼키며 천문학적인 피해를 안겼다. 물론 휴스턴의 많은 한인동포들도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막대한 물질 적 피해를 입었고 정신적 허탈감에 휘청거렸다. 휴스턴 한인사회는 한인회와 한인단 체, 총영사관을 포함한 재난비상대책 위원회를 결성하고 즉각적으로 한인동 포들의 구조 활동에 돌입해 많은 한인 동포들을 구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휴스턴 한인사회는 구조활동과 병행해 하비성금 모금에 십시일반 동 참하며 동포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동포애를 펼쳤고 미주 한인사

회도 휴스턴 한인 동포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으로 휴스턴하비재난기금 운영위원회에 성금을 속속 보내왔다. 푸에르토르코 한인회는 자신들도 허리케인을 당한 상태에서 휴스턴에 수해성금을 보내와 진한 감동을 전하 기도 했다. 한편 휴스턴하비재난기금운영위원 회는 지난 10월 20일 ‘하비 성금’ 접수를 마감하고 37만 5천 912달러 84센트의 성금을 피해신고 한 331가 구에 각 1천 75 달러씩 위로금 형식으 로 배분한다고 언론에 최종 공개했다. 최종 공개된 ‘하비성금 명단’에 는 개인, 단체 138여명의 명단과 각 각의 성금액이 기록돼 있다.

30대 한인회도 1만불의 성금을 내 놓았다. 하지만 이 기금은 전전대부터 ‘비상 재난 기금’의 명목으로 보관 중인 한인동포들의 성금이다. 30대 한인회는 허리케인 피해 발 생 이후 이사회를 통해 ‘비상재난 기금’ 1만불 성금 결정을 의결했지 만 30대 한인회 자체 성금 모금에 대 한 별도의 이사회 소집은 없는 걸로 파악됐다. 결국 30대 한인회 조직(한인회 이사 장제 포괄 포함) 자체의 ‘하비성금’ 은 한푼도 없는 것이다. 물론 개별적으 로 성금을 낸 한인회 사람도 있지만 그 것은 개별적 사안으로 논점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한인회가 성금을 반드

시 내놓아야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 만 미주 각주에서 한인회 명의로 성 금을 보내온 것을 보면 휴스턴 한인회 도 자체적으로 성금을 냈으면 모양새 가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반면, 다 른 일각에서는 30대 한인회가 비상재 난기금 1만불을 자체의 성금으로 간 주한 것으로 보이고 일반 한인동포들 도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 다고 말했다. 결국 허리케인 피해 발생시 한인회 와 한인단체들이 보여준 초등 대처와 구조활동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30대 한인회의 마무리는 깔끔하지 못했다 는 아쉬움도 남겼다. <코리안저널 데스크>

바리톤 진솔, 휴스턴 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무대 오른다 NY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 공동 우승자 출신 작년 3월 북미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성악가 콩쿠르인 뉴욕 메트로폴 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 공동 우승자 출신으로 맨하탄 음대 수석 졸업자이 기도 한 한국인 성악가 진솔씨가 휴스 턴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으로는 첫 작 품인 라 트라비아타에 무대에 오른다. 진솔씨는 다음 예정작인 ‘줄리어스 시저’에서는 주연 역할을 맡게 된다. 휴스턴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 프로 그램은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에서 매 년 8~12명의 젊은 성악가들을 채용해 1~3년 동안 명성있는 대가들과 함께 오페라를 공연하고 훈련받을 수 있도 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바리톤 성악가 진솔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 수석 졸업, 미국의 오페라 전문미디어 ‘오 페라 뉴스’가 뽑은 ‘떠오르는 스타 25인’ 에 들기도 한 미국 오페라계 의 떠오르는 샛별로 메트로폴리탄 오 페라 오디션 우승 당시 “장엄하면서 도 우아한 목소리를 지닌 바리톤”이

라는 극찬을 받았었다. JDDA 유재송 회장은 성악가 진솔 씨와 동행한 인터뷰에서 “진솔씨가 오는 11월 5일(일), 11일(토) 열리는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의 ‘라 트라 비아타’ 공연에 제르몽 역으로 무 대에 오른다”고 소개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한인동포들이 공연장을 많 이 찾아 젊고 능력있는 한인성악가 를 함께 격려해줬으면 좋겠다”고 당 부했다. 지난 10월 3일 총영사관 주최 개천 절 행사에서 바리톤 진솔의 노래를 듣 고 깊은 인상을 받은 유재송 JDDA 회

장은 곧바로 진솔 성악가를 자신이 장 로로 있는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지광) 의 지휘자로 초빙할 정도로 깊이 매료 되었다고 한다. 17세에 한국에서 가스펠 페스티벌 에서 우승한 뒤 주변의 권유로 성악도 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진솔씨는 “휴 스턴 그랜드 오페라는 세계적인 오페 라단으로 미국 오페라계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단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도 뛰어나 휴스턴에서의 생활이 무척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단은 뉴욕 메트로폴리 탄,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미 국 4대 오페라단으로 손 꼽히며, 워섬 극장을 본부로 두고 있다. 1955년에 지휘자 월터 허버트와 휴스턴 문화계 인사들이 설립해 매 시즌마다 6-8편 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는 활발한 활 동을 하고 있는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오페라단 으로 유명하다. <양원호 기자>


Korean휴스턴 Journal NOV 3, 2017 A18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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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주차장에서 강도 사건 발생 추수감사절 앞두고 늘어나는 범죄, 동포들 각별한 주의 요구

휴스턴 한인회관 주차장에서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경 강도사건이 발

생했다. 멕시코에서 온 선교 사들과 휴스턴지역 A 목사 4명이 타고 온 승용차로 흑인이 접 근해 일행 중 한명을 가격하고 차안의 컴 퓨터를 강탈해간 사 건이다. 당시 휴스턴 A 목 사는 하비 수재 후원 금을 수령하러 왔고 A 목사를 잘 알고 있 는 멕시코에서 온 일 행들이 동행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오후 2시경 한인회관에는 수재 재난

수표를 수령하려 들른 한인들이 있었 으며 A 목사 일행이 탄 차량이 한인회 관에 도착했고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차에서 내려 한인회관으로 들 어가려는 찰나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검정 유콘 서버번 승용차 뒤에서 흑인 한명이 하차하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KCC 감시카메라에는 검정색 유콘 서버번이 한 차례 한인회관을 돌고 목 표로 한 차량이 주차를 하는 동안 한 바퀴 더 돌며 기다리다 상황이 용의 한 순간을 이용해 강도행각을 벌인 것 으로 보였다. 감시카메라의 화질이 좋 지 않아 차량 번호는 확인되지 않았 고 사건 직후 한인회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유승희 한인회 사무차장이 경찰

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여행 중이던 피해자 일행은 경찰이 오기도 전 비행기 시간을 맞춰 야 한다며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관 탁순덕 박사에 따르면 한인 회관에 차량들이 많아지고 특히 주간 에 문화강습을 받으러 온 사람들의 고 급차량들이 많아 최근 들어 수상한 차 량의 한인회관 진입이 눈에 띄게 늘었 다며 한인회관을 드나들 때 안전문제 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비단 한인회관 뿐 아니라 추수감사 절을 앞두고 몰이나 마켓주차장에서의 절도 강도사건이 늘어나는 만큼 한인 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다. <김상주 기자>

말 많았던 오바마케어 등록 시작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등록, 하비피해 가정은 12월 31일까지 등록 가능 2018년도 오바마케어 등록이 11월 1일 목요일부터 시작됐다. 트럼프 정권의 오바마케어 폐지법안 통과 실패에 따라 일부 핵심조항들이 우회적으로 선택 변경될 것이라는 소 식과 더불어 오바마 케어의 존속 여부 에 대한 동포들의 궁금증과 혼란이 커 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예년과 같이 별다른 변경사항없이 오바마케어를 신 청해야 한다. 트럼프 정권의 오바마케어 폐지 논란 이 나온 가운데 오바마케어가 없어진 것 아니냐, 보험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 는 것 아니냐 등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 고 있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바마케 어 신청을 해야 벌금을 피할 수 있다. 신청 기간내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올 해도 최고 695달러 혹은 세금보고액 의 2.5%가 벌금으로 부과된다. 오바마 케어가 예년에 비해 특별하게 바뀐 것

은 없으나 보험혜택이 보험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프레미엄(보험료)이 예년에 비해 오르 는 것으로 예상하면 된다는 전문가들 의 전언이다. 신청자의 나이가 1살 늘 면서 자동으로 인상되는 경우와 보험 사들의 보험약관의 변경으로 인한 인

상이 예상되며 블루쉴드크로스 텍사스 보험사의 경우 보험료 대비 혜택이 줄 어든 폭이 가장 크다. 휴스턴의 경우 한국인 병원방문은 물 론 메모리얼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커 뮤니티 헬스 초이스 보험이 중간 정도 의 보험료를 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리나 보험사의 경우 보험료 가 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한국인 의료시 설이 없어 네트웍의 불편함으로 한인 들에게 소외 받고 있다. 한편 이미 오바마케어를 가입한 가정 의 경우 새로 신청을 하지 않으면 자동 으로 갱신이 되며 자동으로 갱신이 돼 도 보험료의 인상은 있을 수 있다. 홍 순오 보험은 “보험 자동 갱신이 바쁜 가정에게 편리할 수 도 있으나 가족구 성원의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자동갱 신보다는 새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오마마케어 신청 마감은 12월 15일 까지로 예년 90일의 신청기간이 반 이 상 줄어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 다. 그리고 지난 8월 말 허리케인 하비 로 인해 수해를 입은 가정의 경우 12월 31일까지 신청기간이 연장됐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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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NOV휴스턴 3, 2017 KOREAN A27 한인사회

JOURNAL NOV 3, 2017

KAMSA TEXAS

한인 동포를 위한 의대 진학 세미나 개최 “선배들이 들려준 실전(實戰) 의대 진학 노하우들” 텍사스 내 8개 의과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의 모임인 KAMSA TEXAS(회장 에스터 리, UT Southwestern MS2)가 주최한 ‘한인 동포를 위한 의 대 진학 세미나’가 지난 2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약 40여명의 학생, 학부모, KAMSA 회원들과 텍사스 한인의사협회 의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세미나에 서 KAMSA 회원들은 성공적인 의대 입학 준비에 필요한 지식들을 주제별 로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모든 발표는 학부모들을 위해 영어와 한글로 동시 에 진행되었다. KAMSA 학생들에 따르면 의대에 지 원할 학생들은 1학년 때는 주로 대외 활동들과 리서치,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체험(인턴십 등) 등을 하며 관심 분야 를 찾고, 본격적인 MCAT 준비는 2학 년 말부터 시작해 3개월 정도 집중해 준비하고 3학년 때 시험을 치르는 것 이 졸업 후 바로 의대로 진학할 수 있 어 좋다고 한다. MCAT(의대 입학 시험) MCAT을 준비할 때 반드시 시험 과 목 모두를 대학에서 듣고 시험을 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이를 수 강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 다. 선수 과목의 경우 의대별로 약간 다르므로,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의대 의 정책을 사전에 확인해가면서 들어 야하고 기본 선수 과목들과 학교 추천 선수 과목 들은 3학년 이전에 모두 듣 는 편이 좋다. MCAT 시험은 3번 이상 응시하면 준비성이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 므로 가급적 1~2회만 응시하는 것이 좋으며, MCAT 성적이 다소 낮더라 도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준비하라” 고 강조했다. 에세이와 봉사 활동, 쉐도잉, 리서치

▲ 좌측부터 에스터 리 KAMSA TX회장, 에 스터 김 KAMSA 회장

등에 대해서도 무엇을 어 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구 체적인 설명이 따랐다. 학부 선택, 정해진 것은 없다 자신의 장점을 살려라 이어 KAMSA 회원들의 다양한 학부 전공을 소개 하며, 꼭 의대 관계 학부 를 선택하는 것만이 능사 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 고 잘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 GPA 를 높게 관리하면서, 선수 과목들을 이 수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설명한 점이 눈에 띄었다.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한인의사협회(KAMA) 소 속 현직 의사들의 발표도 있었다. 크리스토퍼 권 박사(Physicians Premier Emergency Room 설립자) 는 존스홉킨스병원 CEO의 강연을 들 었던 경험을 얘기하며 MD 학위를 따 면 꼭 병원 의사로서만이 아니라 연구 소, NASA,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관련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Peter Kim 박사(M.D. Anderson Cardiology)는 심장전문의 로서의 하는 일에 대해 설명했다. 의대 진학 희망 학생과의 멘토십 신청 받아 발표를 모두 마치고 청중들의 질문 에 답하는 시간에는, 쉐도잉을 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이 기회를 구해야 하 는지, 중학생인 손녀에게 공부하는 습 관을 길러 의대에 보내려면 어떻게 해 야 하는지, 학부 전공 과목이 의학 분 야와는 많이 다른데 불이익은 없는지 등 무척 구체적인 질문들이 쏟아졌다.

학생들은 그 질 문에 가장 유사한 경험이 있는 학생 들이 자유롭게 나 서 자신의 경험을 무척 솔직하게 들 려주며 의대를 향 한 후배들의 꿈을 독려 했다. KAMSA USA 공동 회장을 맡고 있는 에스터 김(베 일러의대 MS3) 학 생은 “우리가 의 대생이 될 때까지 정말 많은 주위 분들 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의대에 진학 하기를 원하는 한인 동포 학생들에게 그 도움을 돌려 주려고 한다”고 이 행 사의 취지를 전했다. KAMSA TX 에스 터 리 회장은 “KAMSA텍사스에서는 의대 진학을 준비중인 학생들과 의대 생 들을 연결해주는 멘토십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면서, “관심있는 학생들은 kamsatexas@gmail.com” 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세미나는 코리안저널과 퍼스트아 카데미 학원에서 후원 했다. <양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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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코 에너지 리소스 CEO 조삼제 박사

하늘이 준 두 번째 기회“백인 전용 오일산업 뛰어들 적기” 텍사스 지역에서 드문 高부가가치 유전 낙찰받아… 1억 달러 매칭 펀드 필요

재미한인석유공학자 조삼제 텍사 코 에너지 리소스(TexaKor Energy Resources, LLC) 회장은 지금을 셰 일업체 M&A의 적기로 판단하고, 백 인이 독식하고 있는 오일 비즈니스에 서 한국도 당당히 산업 대열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미 한국 굴지의 대기업들이 오일 비즈니스에 도전했다가 대부분 쓴 맛 을 경험했기 때문에 ‘위험한 산업’ 으로 인식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 나 조삼제 박사는 우리도 할 수 있다 는 확신을 갖고 ‘빗물에 바윗돌 깨

기’라는 비난도 괘념 치 않고 도전을 계속해 오고 있다. 텍사코 에너지리소 스 회사는 셰일회사들 의 도산에 따라 매물로 나온 유전들을 여러 번 입찰 끝에 지난 3월 1 억1천5백만 달러의 유 전을 낙찰 받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투 자자를 찾지 못해 다 른 기업에 기회를 빼앗 긴 안타까운 경험을 갖 고 있다. 그리고 불과 6개월 이 지난 10월 3일에 또 다시 개발 유 전광구 규모는 예전보다 작지만 장기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유전을 매 우 저렴한 가격인 총 3천만 달러에 낙 찰 받았다. 이번에 낙찰 받은 지역은 오일 메 이저 회사들이 진출해있는 텍사스 서 부의 미들랜드(Midland)의 크로켓 (Crockett) 카운티에 위치한 유전으 로 한참 오일 경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핵심지역이 에이커당 4만5천 달 러를 호가했던 곳이었는데 조금 떨어 진 지역의 유전 4만2천625 에이커를

에이커당 700달러에 낙찰 받은 것이 다. 총 유전 중에서 약 95%에 해당하 는 4만1천200 에이커가 네트 지분인 데 정상 거래가격이 1억2천4백만 달 러인 것을 3천만 달러에 가져올 우선 권을 획득한 것이다. 조삼제 회장은 텍사스에서 이만한 가치의 광구는 흔 치 않다고 장담하고 있었다. 현재 이 곳에서는 9개 유정에서 셰일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텍사코 에너지리소스 회사는 이곳 유전지역에서 총 700개의 유정 개발 이 가능하지만, 우선 수익이 확실한 지역을 중심으로 1년에 24개씩 연차 적으로 개발하여 우선 170개 유정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 러한 초기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1억 달러이다. 1억 달러 투자로 향후 4~5년 뒤에는 170개 유정에서 약 7억 달러의 수익을 내다보고 있다. “기회는 항상 있다” 낙찰 이후 최종 매매계약까지 약 한 달의 기간이 주어졌고 연장 요청한 상 태에서 3개 투자회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전문 캐피탈 펀딩회사를 고용하여 전문 투자자를 찾고 있다. 여 기에 한국 자본이 참여한다면 금상첨 화(錦上添花)다. 그동안 한국 기업들 이 셰일 오일산업에 투자했던 전례들 을 보면 오히려 적은 투자비에 속한 다. 조삼제 회장을 비롯한 텍사코 에

너지리소스사 직원들 역시 이번 낙찰 을 반드시 매매까지 성사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뛰고 있다. 영국, 네덜란드, 심지어 일본도 오일 산업에 뛰어들었다가 많은 실패들을 경험했다. 그만큼 오일 비즈니스는 미 국인들이 손에서 결코 놓지 않는 보물 단지다. 조삼제 회장은 미국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자사의 미국인 맨 파워들을 앞세워 방패를 삼은 뒤 매매 계약이 성사돼 텍사코 에너지리소스 사의 이름으로 유정 개발이 본격화된 다면 한국의 인재들에게 기술을 이전 하고 공유하여 또 다른 한국의 정통성 을 가진 에너지 회사가 나올 수 있기 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다. 물론 이번 기회에도 투자자를 찾 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조삼제 회장 은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다. 왜 냐하면 ‘조국에 선진기술을 전수해 아 한다’는 과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야 하기 때문이며, 아직 좋은 매 물들이 많이 나와 있고 시장은 열려 있기 때문에 또다시 준비하여 입찰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 치 있는 반복들을 통해 텍사코 에너 지리소스사 라는 팀의 능력은 주류사 회에 알려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번 기회가 에너지 산업에서 주인행세 를 할 절호의 찬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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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전통문화원

“공관도 측면 지원 적극 나선다” 비영리단체 자격조건 갖추면 정부지원사업 및 현지 후원 정식 개원한지 3개월 된 오송 전통 문화원(원장 최종우)의 문화 보급 활 동 영역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 대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휴스턴 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의 김현재 영사와 박꽃님 영사는 지난 10 월 26일(목) 오송 전통문화원(원장 최 종우)을 방문해 그간의 활동 상황과 향 후에 계획, 추진사업들을 전해 듣고 관 할 공관으로서 문화원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타진했다. 마침 이날에는 그동안 한국에 거주 하다 잠시 방문한 오송 이호창 명예원 장도 문화원에 나와 있었는데, 최종우 원장과 이호창 명예원장은 공관의 자 발적인 방문과 격려 및 활성화 방안을 타진하고 나선데 대해 “너무 감사할 뿐”이라며 반겼다. 최종우 원장은 향후 추진 사업을 3가

지로 정리했다. 첫째 코퍼스크 리스티와 휴스 턴에 이어 추가 로 박물관 오픈 을 추진하고 있 는데, 이미 오클 라호마 주립대 와 한국 박물관 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휴스턴 다운타 운 현대미술관 한국관에 물품 전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전통음악 듣 기, 다도, 한복입기, 예절교육, 종이접 기 등의 한국전통 교육프로그램의 지 속적인 보급이다. 셋째는,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한 한국 전통문화의 홍보다.

최근 코리안 페스티벌은 물론 슈가랜 드 고등학교들이 연합 실시했던 인터 네셔널 페스티벌에서도 한류 문화의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한복 체험 등에 대한 호응과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면 서 “그 정도로 인기가 클 줄은 몰랐

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까지 모든 체험행사가 무 료로 진행돼왔다는 설명에, 김현재 영 사는 “행사 규모가 커지고 또 횟수 가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원봉 사자 동원이나 교통비, 전통의상 유 지 및 관리 등에도 적지 않은 비용들 이 소요되므로 문화 계승의 활동의 폭 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자금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휴스턴 총영 사관은 관할 지역에 소재한 문화단체 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측 면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원 칙을 전달했다. 박꽃님 영사도 “공관 자체의 지원 예산은 없지만 재외동포재단 지원사 업 신청이나 국제교류재단의 보조금 지원 등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 방안들 을 타진해보고 있다”면서 “단, 정부 기관이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현재 오송 전통문화원은 비영리 단 체 승인을 앞두고 있지만, 재외동포 재단 지원사업은 너무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변성주 기자> 것으로 알려졌다.

30 代지휘자 김은선 휴스턴 오페라단‘라 트라비아타’객원 지휘 맡아 조지브라운 컨벤션센터, 11월 3일(금) 마지막 공연 남겨놔

휴스턴 오페라단의 2017-18년 시 즌 개막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가 한국 여성 지휘자 김은선

씨의 지휘로 무대에 올랐다. 휴스턴 오페라단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침수 피해로 이번 시즌을 워담 센 터(Wortham Center)가 아닌 조지브 라운 컨벤션센터에서 맞이하고 있다. 워담 센터는 내년 5월까지 내부 수리 가 예정돼있다. 올해 37세의 김은선 지휘자는 우리 에겐 아직 이름조차 낯설다. 그러나 독일 드레스덴과 베를린 국립오페라 단을 비롯한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여성으로서는 드 물게 유럽의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지 휘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의 30대 시절의 경력을 웃돌 만큼 주목받는 지휘자다. 올 봄 5월에는 ‘세계 여성의 날’ 을 앞두고 독일 베를린 현지신문이 김

은선 지휘자를 톱기사로 다루었고 이 번 공연을 앞두고 휴스턴 크로니컬에 도 1면을 장식했다. 그녀의 ‘라 트라비아타’ 지휘는 초연이 아니다. 이미 독일 베를린 국 립오케스트라에서 그녀만의 ‘라 트 라비아타’는 감동적인 공연으로 성 황리에 끝났다. 연세대와 동대학원에서 각각 작곡, 지휘를 전공한 김 지휘자는 독일 슈투 트가르트 음대 지휘 전공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2008년 지저스 로페즈 코보스 국제 오페라 지 휘자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했고 유 럽의 전통무대에서 많은 오페라를 지 휘해오고 있다. 김은선 지휘자는 지난 10월 20일‘ 라 트라비아타’휴스턴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28일에 이어 11월 1 일과 3일까지 객원 지휘봉을 잡고 있 다. 이후에는 바로 독일의 드레스덴과 베를린 오페라 지휘를 위해 떠난다. 그러나 한국의 자랑스런 여성지휘 자 김은선 씨의 휴스턴 오페라단 객 원지휘 소식이 휴스턴 한인동포사회 에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이 크다. 세계적인 한국의 젊은 여성지휘자가 해석하는 라 트라비아타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는 3일 금요일 저녁 7 시 30분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놓았다. 한편, 휴스턴 오페라단의 유일한 한 국인 성악가인 바리톤 진솔 씨는 이번 개막작 라트라비아타의 주역 중 하나 인 제르몽 역에 더블케스팅 되어 11 월 5일과 11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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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행복’ ” 이희범 지구촌가정훈련원장, 행복한 가정세미나 특강

갈보리침례교회(담임목사 두지 철)가 지난 10월 28일, 29일 양일 간 ‘2017년 행복한 가정세미나’ 를 열었다. 한국 지구촌가정훈련원 원장 이희

범 목사를 특별 히 초청해 연 이 번 2017년 행복 한 가정세미나에 서 두지철 목사는 “이미 많은 강연 활동을 통해 무너 져 가는 가정들을 일으키고 있는 이 희범 목사의 가연 을 통해 교인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 해 가정의 행복이 가족 구성원들 간 사랑과 이해에 있음 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 겠다”고 밝혔다. 이희범 목사는 “우리 삶속에서 어 떻게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부부학교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행복한 삶을 살 고 있다고 증거하는 부부들이 많다” 고 강연을 시작했다. 이 목사는 “믿 음을 가지고 목회활동을 해 온 목사 조차 어느 날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 을 깨닫고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찾 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행복은 사 람들이 쫓는 돈, 지위, 명예 같은 것이 있지 않으며 마음에 그 해결방법이 있 다. 하지만 우리는 그 마음의 문을 한 번도 닫지 않는다. 부서진 마음의 문 이기 때문에 닫을 수도 열 수도 없다. 따라서 깨져버린 문을 새로 달아주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첫 번째 길”이 라며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행복을 가장 가까운데 숨겨두셨으며 절대 돈, 지

“우리 모두가 종교개혁의 후손들” 남부개혁신학대학,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 가져 남부개혁 신학대학원(총장 이광진) 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념예 배를 가졌다. 총장 이광진 목사는 예배를 시작하 며 “500년전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종교개혁을 이뤘다. 우리 가 믿는대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터 오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종교 개혁의 후손들이다. 그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휴스턴동산감 리교회 유화청 목사가 기도에 나섰고 어스틴 라운드락 장로교회 김광석 담 임목사가 ‘요시야의 종교개혁’이 란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김광석 목사는 요시아 왕이 예루살 렘에서 31년의 통치를 하며 우상들을

제거하며 제사장들과 재단을 허물며 유대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했다는 성경을 인용하며 마틴 루터가 목숨을 걸고 부패와 잘못된 성경으로 얼룩진 구교를 개혁한 것을 비교해 가며 설

교를 이어갔다. 김광석 목사의 설교가 끝난 뒤 찬 송과 더불어 달라스에서 행사를 위 해 방문한 달라스 하나로교회 신자 겸 담임목사의 축도로 1부 기념예배

위, 명예 같은 것에 숨겨두지 않으셨 다. 가장 가까운 사람(아내, 남편)과 잘 지내는 것에 행복이 있다”고 말하 며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지 못 하는 것은 비극적인 가정이라고 전했 다. 이 목사는 부부의 관계는 물론 자 식은 하나님께서 잠시 양육하라고 보 내주신 것으로 항상 손님처럼 대하고 부모의 욕심보다는 자녀의 은사를 눈 여겨 보며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부부, 자녀, 결혼 등 가정사에서 나타 나는 불화를 행복으로 바꾸는 과정을 설명하는 한편 지금까지 지구촌가정 훈련원을 통해 부부, 자녀들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이제는 행복을 찾았습 니다”라는 사례들을 발표했다. <김상주 기자>

를 마쳤다. 2부 순서로는 휴스턴제자들교회 정 명철 목사가 “세상을 일깨운 칭의의 횃불”이란 주제로 특별강연 순서를 진행했다. 남부개혁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조교수를 맡고 있는 정명철 목사는 역사신학자답게 종교개혁의 역 사적 배경과 사건들을 설명하는 한편 칭의(Justification)라는 개념이 종교 개혁의 전통에서 나온 단어로 ‘하나 님이 값없이 죄를 사하시고 신자들을 의롭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존재로 간주하는 사법적 선언’이라며 ‘그 리스도인 삶의 시작을 표시하는 순간 적 사건’으로 정의했다. 정 목사는 칭의에 대해 마틴 루터의 견해와 로마캐톨릭, 트리엔트 공의회, 어거스틴, 요하 칼빈, 요한 웨슬레, 알 브레이트 리츨, 킬 바르트, 톰 라이트 들의 견해와 비교 설명해가며 기타 신 학계에서 정의되고 있는 ‘칭의’에 대한 설명으로 강연을 마쳤다. <김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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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파티, 안전하고 즐겁게…” 지역 교회들, 10월 31일 할로윈 대신 할렐루야 파티 제공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까지 할로윈은 어느새 축제 아닌 축제로 대중에게 자 리잡아가고 있다. 아름답게 혹은 기괴 하게 차려 입고 이젠 아이들은 물론 성 인까지 즐기고 있는 할로윈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와중에 할로윈을 귀신놀음으로 규정하고 있 는 기독교계에서는 귀신놀음대신 건 전한 축제문화로 바꾸려 시도한지도 오래됐다. 이에 매년 할로윈인 10월 31일이 되면 교회마다 ‘할렐루야’ 라는 이름을 넣어 아이들을 위한 파 티를 열고있다. 할로윈의 기원은 켈트족의 문화로

켈트족의 새해 11월 1일을 맞이하는 전날 밤의 의식으로 알려져 있다. 귀 신을 놀라게 해 물리침으로 새해의 안 녕을 기원하는 축제가 어느새 세계속 의 축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성경내용 에 반한 내용을 가진 할로윈이 이미 대중화된 상태에서 교회가 할 수 있 는 일은 무엇일까? 순복음교회 홍형 선 담임목사는 “이미 대중화된 할로 윈에 대해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성 경적인 해석을 통해 아이들에게 할로 윈이 잘못된 축제라는 인식을 심어주 고 성경적으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 는 축제라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

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31일 휴스턴 순복음교회(담 임목사 홍형선)는 교인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할렐루야 윈 나이 트’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오 후 6시 아동들을 중심으로 간단한 예 배와 기도를 마친 후 친교관에서 저 녁을 함께했다. 이날 순복음교회는 핫 도그와 음료수 스낵을 준비했다. 저녁 후 아이들은 체육관으로 이동해 체육 관 가득 준비된 바운스 놀이터, 페이 스페인팅, 링토스 등 놀이들을 즐기며 저녁시간을 보냈다. 휴스턴순복음교회는 이날 ‘할렐루

야 윈 나이트’를 위해 1000여장의 초 대장을 교회 인근지역에 배포, 교인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참여하도록 유 도해 선교하는 교회라는 이미지는 물 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교회의 이미 지를 각인시키는 행사로 발전시켰다. 한편 31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 종훈)도 체육관에서 할렐루야 파티를 열었다. 교인들이 자원봉사에 나선 가 운데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해 놀 이와 음식들을 즐기며 안전한 할로윈 저녁을 보냈다. 할로윈의 기원을 떠나 할로윈 당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고가 빈번 히 일어나고 있다. 교회에서 보내는 할렐루야 파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는 전통이 세워 <김상주 기자> 질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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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미국 서부

캐나다 & 록키

● 동부 4박5일 (수,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뉴욕

●캐나다& 록키4박5일, 4박5일,5박6일 5박6일 ● 캐나다 & 록키 밴쿠버, 캠룹스, 밸마운트, 자스퍼, 밴쿠버, 캠룹스, 밸마운트, 자스퍼, 밴프, 레이크루이스, 골든, 메릿, 밴프, 레이크루이스, 캘로나, 빅토리아 골든, 메릿, 캘로나, 빅토리아

● 동부 5박6일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천섬, 뉴욕 ● 동부 5박6일 (수)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보스턴, 뉴욕

● 그랜드캐년 3박4일(월, 금)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4박5일(일, 수, 목)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몬테레이, 솔뱅, 로스엔젤레스 ● 서부(3대캐년) 4박5일(일, 월)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케납,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

● 동부 6박7일 (일)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뉴욕(위싱턴제외) ● 동부 6박7일 (목)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뉴욕(위싱턴제외) ● 동부 7박8일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 뉴욕

알라스카 ●발데즈 5박6일 앵커리지, 발데즈 대 콜롬비아 빙하, 와실라, 타키트나, 앵커리지

● 동부 7박8일 (수) 뉴욕, 위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 뉴욕

● 동부 9박10일 (토)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 보스톤, 뉴포트, 뉴욕 ● 동부 9박10일 (수)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 보스턴, 뉴욕

● 서부일주 6박7일(월, 금)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케납, 라스베가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솔뱅, 로스엔젤레스 ● 서부일주 7박8일(일, 월) 로스엔젤레스, 바스토우, 라플린, 그랜드캐년, 케납,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바스토우, 프레즈노,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솔뱅, 로스엔젤레스

● 동부 8박9일 (일)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몬트리올, 퀘벡, 보스톤, 뉴포트, 뉴욕(워싱턴제외) ● 동부 8박9일 (목) 뉴욕, 나이아가라, 토론토, 천섬, 퀘벡(다운타운숙박), 몬트리올, 보스턴, 뉴욕(워싱턴제외)

● 엔텔로프 캐년/모뉴먼트/3대 캐년 5박6일(월/특정일)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죠지,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캐년, 모뉴먼트, 앤텔로프 캐년, 그랜드 캐년, 케납, 라플린, 오트맨, 바스토우, 로스엔젤레스

알라스카 크루즈 옐로스톤

● 시애틀 IN/OUT ● 앵커리지 IN/ 벤쿠버 OUT ● 벤쿠버 IN / 앵커리지 OUT

● 옐로스톤 3박4일(월, 금) 솔트레익 시티, 포카텔로, 베어월드, 옐로스톤, 그랜드티톤

*기타 상품 중 동부 3박4일 일정( 전화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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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 갤베스톤 출발 4박5일: 갤베스톤, 코쥬멜, 갤베스톤 ● 갤베스톤 출발 5박6일: 갤베스톤, 코쥬멜, 유카탄, 갤베스톤 ● 갤베스톤 출발 7박8일: 갤베스톤 출발, 이스턴 캐리비안 혹은 웨스턴캐리비안 , 갤베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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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국방문 ● 제주 2박 3일 (월) 서울, 민속자연사 박물관, 산방굴사, 주상절리대, 성산 일출봉, 도깨비 도로

● 핵심 서유럽 6박7일 런던, 파리, 스트라스브르크,인터라겐 , 쉴트호른, 루체른, 이태리(밀라노)

● 서남부 3박4일(토) 서울, 전주, 담양, 광주, 보성, 순천, 여수, 광양, 남해, 거제, 통영, 진주, 서울

● 이태리 일주 7박일 밀란, 베니스, 피사, 피렌체, 로마, 바티칸시국, 폼페이, 쏘렌토, 로마

● 동남부 3박4일(화) 서울, 함양, 진주, 부산, 양산, 안동, 영월, 태백, 정선, 삼척, 동해, 주문진, 양양, 속초, 평창, 오대산, 서울

● 동유럽 9박10일(6개국 13개도시)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 터키,그리스 10박11일 이스탄불, 카이세리, 카파도키아, 콘야, 파묵칼레, 에베소, 트로이, 아이발륵, 마테오라, 고인도, 아테네

● 동해 3박4일(수) 부산, 경주, 구미,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서해 3박4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 합천, 구미 ● 서해 4박5일(목) 서울,익산, 전주, 군산, 고창, 목포, 보성, 순천, 여수, 통영, 진해, 창원 ● 서해, 제주 5박6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제주(2박), 서울

● 스페인일주, 포르투칼 10박11일 바르셀로나(2박) ,리스본, 신트라, 파티마, 세비야, 론다, 말라가, 코르도바, 그라나다, 똘레도,아빌라, 세고비아, 알칼라 데 에나레스, 마드리드(2박) ● 서유럽 11박12일(5개국21개도시)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스트라스부르그), 스위스(인터라겐, 쉴트호른, 루체른), 이태리(밀라노, 베니스, 피사, 피렌체, 토스카나, 로마, 폼페이, 쏘렌토), 바티칸시국

● 동해, 제주 5박6일(월) 서울, 제주(2박), 부산, 경주, 구미,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크로아티아, 발칸유럽 11박12일 (9개국 20개도시) 루마니아, 불가리아, 마게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니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이태리

● 서해, 중부 5박6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 합천,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 러시아, 북유럽 12박13일 (5개국 22개도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필란드(북유럽 4개국), 러시아

● 전국일주 6박7일(토) 서울, 전주, 담양, 광주, 보성, 순천,여수, 광양, 남해, 거제, 통영, 진주, 부산, 양산,안동, 영월, 태백, 정선, 삼척, 동해, 주문진, 양양, 속초, 평창, 오대산, 서울 ● 전국일주 8박9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부산, 합천,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경주, 구미,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동,서유럽 20박21일(11개국 33개도시) 영국, 프랑스,스위스, 이태리,바티칸시국,독일, 오스트리아, 체코,폴란드,슬로바키아,헝가리, ● 영국일주 11박12일 ● 아이슬랜드 10박11일 ● 몽골,바이칼호수 11박12일 ● 아프리카,두바이 14박15일 등은 전화문의

● 전국일주(제주) 8박9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제주, 김해, 경주,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 ● 전국일주(제주) 9 박10일(금) 서울, 부여, 순창, 담양, 광주, 순천, 여수, 통영, 거제, 김해, 제주, 김해, 경주, 구미, 상주, 문경, 보은, 대구, 김해, 안동, 평창, 속초, 양양, 서울(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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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4 휴스턴한인사회

NOV 3, 2017 Korean Journal

김구자 고전무용단

한국의 美로 하이라이트 장식 28일 캔사스 위치타 아시안 페스티벌‘특별초청’무대 펼쳐

김구자 고전무용단은 지난 10월 28 일(토) 캔사스 위치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7회 위치타 캔사스 아시 안 페스티벌(37th Annual Wichita, Kansas Asian Festival)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미를 선보이며 많은 박 수와 갈채를 받았다.

무용단 측에 의하면, 이번 공연은 Pearland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동포 이한(Rhee Haun)씨의 주선으로 성 사되었는데, 이한 씨는 현재 위치타 아시안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치타 캔사스 아시안 페스티벌은 37년 동안 이어진 유서 깊은 행사로

김명용 총재가 소개하는

‘쉽게 익히는 합기도’ Punch Defense - Strikes (7) 1. 차려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상대방이 공격해 들어오면 대각선 방향으로 한 발 왼쪽으로 움직이 면서 공격을 피한다. 3. 손가락 중간 너클 스트라이크를 사용하여 동시에 흉곽에 펀치를 가 한다. 4,5. 즉각 칼 넣기 손동작을 취하여 상대방의 목 뒷부분을 후속 공격한다. <번역감수 변성주>

올해는 14회의 아시안 문화 공연이 무 대에 올려졌고 특별히 11개 아시안 국 가 대표 미녀들이 참가하는 ‘미스 위 치타 아시안 페스티벌’ 미인선발대회 도 겸하며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밖에 다양한 아시안 음식과 각종 수공예품들이 50개의 벤더 부스를 통 해 판매되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섹션에서는 아시아 전통 의류전시회 와 전통 게임 등을 즐기도록 하는 문 화유산 축제가 펼쳐졌다.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이 어진 이날 축제에서 김구자 고전무용 단은 ‘특별 공연팀’ 으로 안내 팸 플릿에도 전면으로 소개되었는데 일 본, 중국, 베트남, 라오스, 인도, 파키 스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많은 나 라들을 제치고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삼고무, 창모춤, 아리랑, 농 악, 그리고 부채춤까지 약 30분간 공 연이 진행되는 동안 한인 커뮤니티가

크지 않아 한국 문화를 좀처럼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현지인들과 방문 객들은 한국전통의상의 화려함과 아 름다운 공연 동작들이 펼쳐질 때마다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공연을 주선한 이한 씨는 물론 벤 더 부스를 운영하거나 축제에 참석한 현지 한인동포들은 가슴 뭉클한 감동 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구자 단장을 비롯한 고전무 용단원 14명은 이번 공연을 위해 자 동차로 10시간 걸리는 장거리 운전과 2박3일간의 원정 공연 일정을 보내는 강행군을 펼쳐야 했다. 그러나 현지 동 포사회의 따스한 환대와 한국문화에 대한 기대 이상의 반응들을 몸소 체험 하며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잇따른 공 연 행보에 기쁨을 보람을 느낄 수 있 었다고 말했다. *문의: 713-446-2976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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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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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NOV 3, 2017 A46 미국소식

Journal NOV 3, 2017 Korean 미국 소식 A47

트럼프 선대본부장 러’스캔들‘1호’기소… 트럼프“내통 없다” 매너포트 러 공모 혐의는 제외속 추가기소 가능성… 러시아 스캔들 파문‘일파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냈던 폴 매너포 트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30일(현지 시간) 기소됐다. 러시아와 트럼프 캠프 간 대선 공모 및 트럼프 측의 사법방해 의혹 등 특 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 한 1호 기소다. 또 매너포트의 오랜 사업 파트너로 역시 지난해 대선캠프에서 부본장을 맡았던 리처드 게이츠와 캠프에서 외 교정책고문을 지낸 조지 파파도폴로스 도 기소 명단에 포함되는 등 캠프의 핵 심 3인방이 나란히 기소됐다. 지난해 대선 경선 캠페인을 지휘한 최측근 인사들의 기소로 트럼프 대통 령은 지난 1월 집권 후 최대 정치적 위 기에 직면했으며, 한동안 잠잠했던 ‘ 트럼프 탄핵론’도 다시 부상할 것으 로 전망된다. 뮬러 특검은 성명에서 “매너포트와 게이츠가 워싱턴DC 연방대배심에 의 해 10월 27일 기소됐으며 혐의는 12 개”라고 밝혔다. 뮬러 특검이 밝힌 혐의에는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공모와 돈세탁 공모, 불 법적 해외로비 활동, 외국대행사등록 법(FARA)과 관련한 거짓 진술, 외국 은행과 금융기관 계정의 부적절한 신 고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CNN과 악시오스 등은 3명

중의 핵심인 매너포트와 게이츠에 대 한 이번 기소 혐의에는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이 시작되기 이전의 것들만 포 함되며, 러시아 정부와 트럼프 캠프 간 공모는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뮬러 특검이 트럼프 대선캠프에 관한 정보를 매너포트로 부터 캐내기 위해 이들 혐의를 지렛 대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경우 추가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3인방 중 한 명인 파파도폴로 스는 이미 이달 초 러시아 고위관계자 와 끈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외국인과 의 접촉에 대해 연방수사국(FBI)에 거 짓 진술을 했다며 유죄를 시인했다. 이 는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 공모 수사 와 직접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공화당 ‘킹메이커’로 명성을 날린 매너포트는 지난해 5월부터 넉 달간 트 럼프 캠프의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인 물이다. 하지만 친(親)러시아 성향 우 크라이나 집권당의 로비스트로 활동하 며 1천270만 달러의 현금을 수수한 사 실이 폭로돼 옷을 벗었다. 특히 FBI는 2014년 이래 매너포트를 줄곧 감청하면서 그가 러시아 측에 트 럼프의 선거운동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매너포트는 이날 뮬러 특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으며, 워싱턴DC의 연방법 원에도 출두해 구속 여부에 대한 심리

▲특검에 의해 기소된 폴 매너포트 前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를 받았다. 심리 결과에 따라 그는 구 속될 수도, 보석으로 풀려날 수도 있다 고 미 언론은 전했다. CNN은 “트럼프 캠프의 핵심 관계 자들에 대한 기소로 러시아 정부와 트 럼프 캠프 간의 공모와 사법방해에 관 한 특검 수사가 극적인 국면을 맞았 다”고 전했다. 이러한 특검의 기소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애석하게 도 이것(이번 기소와 관련된 일은)은 수 년 전에 일어났다”면서 “그러나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한 ‘러시아 스 캔들’ 첫 기소 뉴스를 오전 내내 백악 관 관저에서 TV로 지켜보며 강한 분

해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 부 사이의 각종 연계 의혹을 담은 이 른바 ‘트럼프 X파일’을 작성해 폭 로했고, 이는 지금까지도 트럼프 대통 령을 괴롭혀온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 의 단초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서 “ 이 회사(퓨전GPS)는 민주당전국위원 회(DNC)로부터도 124만 달러를 받았 다”면서 “이를 누가 허락했는지 아 무도 모른다고?”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날 동이 트기 전에 기상해 관저(본 관 3층)에서 ‘러시아 폭탄’을 기다 리고 있었다. 그는 대부분의 웨스트 윙(백악관 집무동) 직원들과는 동떨 어진 상태에서 TV를 켠 채 비평가와 법조인,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등이 나 오는 관련 뉴스를 시청하면서 오전을 보냈다고 한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분노와 혐오의 감정 상태에서 뮬러 특검의 첫 기소 소식을 견뎌냈다고 전했다. 트럼 프 대통령은 자신의 변호사에게 거듭 전화를 걸었으며 방송뉴스의 해설을 골똘히 경청했다고 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격앙한 상황 에서 자신의 대선 캠프 좌장을 지냈

트럼프, 오바마·민주당‘러시아 스캔들 사주설’로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 일 폴 매너포트 전 대선캠프 선대본 부장이 ‘러시아 내통’ 관련 혐의로 특검에 의해 기소되자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 간 내통 의혹의 진원지 인 ‘트럼프 X파일’ 작성을 버락 오 바마 전 대통령 측과 민주당이 사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선 기간 자신의 오른팔이었던 핵 심 선거참모의 법정 기소로 정치적 위 기에 몰리자 특유의 맞불 작전으로 정 면 돌파에 나선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오바마 캠프가 퓨전GPS에 97만2 천 달러를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왔 다”고 말했다. 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조직됐던 ‘미국을 위한 오바마 (OFA)’가 지난해 4월부터 한 법률 회사를 통해 퓨전GPS에 모두 97만2 천 달러를 지불했다는 보수 매체 ‘ 더 페더럴리스트’의 보도 내용을 인 용한 것이다. 사설정보 회사인 퓨전 GPS는 지난

<연합뉴스>

던 폴 매너포트가 연방수사국(FBI)에 출두하는 생방송 영상을 지켜봤다. 이어 트럼프는 오전 10시 28분 트 위터 계정에 “내통은 없다”고 올렸 다. 매너포트와 캠프 선대위 부본부장 이었던 리처드 게이츠 등 기소된 2명 의 주요 혐의가 자신의 대선 캠프를 맡기 전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거리 두 기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분 뒤 법정 문 서가 공개되며 상황은 반전됐다. 제3 의 기소 대상으로 대선 캠프에서 외교 정책고문을 지냈던 조지 파파도풀로 스가 FBI에 거짓 진술을 했다며 유죄 를 시인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 는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이를 연결하려 했던 자신의 움직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WP는 파파도풀로스의 혐의는 트럼 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 관계자 간 지 금까지 드러난 연계의 가장 분명한 증 거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월요 일 분노는 그와 소통하는 이들에게조 차 뚜렷했으며 백악관은 전례가 없던 피로와 두려움의 분위기였다”며 “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수 사가 지난해 대선 캠페인을 넘어 금융 관련 문제로 확장돼 자신과 가족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점점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날 특검의 기소가 트럼프 대통 령이 통제할 수 없는 정치적 폭풍이 될 것으로 WP는 전망했다.

WP“트럼프, 관저서 씩씩대며 첫 특검 기소 TV로 지켜봐” 노를 표출했 다고 워싱턴 포스트(WP) 가 보도했다. WP는 31일 트럼프 행정 부의 고위관 계자와 트럼 프 대통령의 친구, 백악관 밖 핵심관계 자 등 20여 명 을 인터뷰해 ‘트럼프, 관저 위층에서 TV를 켜놓고 러시아 기소에 대해 화를 내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기꾼 힐러리와 민주당 인사들이 (수 사의) 초점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 (러시아와) 내통도 없다” 고 강조했다. 새라 샌더스 허커비 백악관 대변인 도 브리핑에서 “이들의 기소가 트럼 프 및 트럼프 선거운동과 무관하다. 진 짜 공모는 클린턴 캠프와 관련 있다” 며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 검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 수사가 조만 간 종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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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7

SINCE 1982 A 47


A48 Korean Journal 미국 소식 NOV 3, 2017

Journal NOV 3, 2017 Korean A51 한국 소식

… 뉴욕 트럭테러범 정체는? 美 본토에 상륙한‘자생적 테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8명의 목숨 을 앗아간 ‘트럭 테러’의 범인 세 이풀로 사이포프(29)의 정체에 관심 이 쏠리고 있다. 테러 발생 이튿날인 1일(현지시 간)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으로는 수 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로부터 영감을 받은 ‘외로운 늑 대’(lone wolf·자생적 테러리스트) 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사이포프가 IS를 추종했다는 정황 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범행 도구로 사용된 픽업트럭 내부 에는 ‘IS의 이름으로 범행했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아울러 사이 포프가 소셜미디어에서 IS 연관 단체 와 접촉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CNN방 송은 보도했다. 사이포프가 범행 직후 ‘알라후 아 크바르’(알라신은 위대하다)라고 외 친 것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 사이포프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 키스탄 국적으로, 지난 2010년 미국 에 입국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사이 포프는 미국에 들어온 이후에 급진 이

슬람 단체의 테러기법 등을 익힌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테러리스트의 온상’으로 떠 오르고 있는 중앙아시아 출신이기는 하지만, 테러단체의 지령을 받는 비밀 조직원이라기보다는 미국 내에서 독 자적으로 IS를 추종하면서 단독범행 을 계획했다는 얘기다. 실제 IS는 별도의 훈련을 받지 않은 ‘외로운 늑대’들에게는 트럭을 사 용하라는 지침을 거듭 내렸다. 총기나 폭탄에 비해 쉽게 구할 수 있 는 차량을 활용해 도로에 무방비로 노 출된 불특정 다수의 시민, 즉 ‘소프트 타깃’을 겨냥하라는 것이다, 사이포프가 맨해튼 도심에서도 상대 적으로 한적한 허드슨강 강변을 골라 자전거도로를 덮친 점, 그러면서도 정 작 실탄이 장착된 총기를 휴대하지는 않았던 점 등은 ‘IS 지침’을 따랐다 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대테러 전문가 마이클 라이터는 NBC 뉴스에 “사이포프는 ‘총기나 비행기가 아니어도 괜찮다. 트럭으로 사람들을 덮쳐라’는 IS의 지침을 그 대로 수행한 셈”이라며 “전형적인

▲뉴욕 ‘트럭테러’ 용의자 사이풀로 사이포프

외로운 늑대형 범죄”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건의 정확한 실체는 향후 사 이포프에 대한 면담 수사를 통해 드러 날 것으로 보인다. 사이포프는 경찰이 쏜 총격에 복부를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이포프가 자생적 테러리스트 로로 최종 결론이 난다면 미국의 대 테러 당국에는 심각한 경종이 될 것 으로 보인다. 주로 유럽에서 잇따랐 던 자생적 테러가 미 본토에도 상륙 했다는 의미다.

지난 2001년 알-카에다가 기획한 ‘9·11테러’ 이후로 국제 테러조직 들을 제거하는 데 주력했던 기존 전 략으로는 대테러 대응이 사실상 불가 능해진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당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층 속도를 높이고 있는 ‘반(反)이민 정 책’도 뚜렷한 대책이 되기 어려울 수 있다. 라이터는 “외로운 늑대라는 것 은 앞으로 테러를 막기 더욱 어려워졌 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뉴욕테러에“美입국자 심사 강화 지시”

▲美 뉴욕 맨해튼서 트럭이 자전거도로로 질주해 최소 8명이 숨졌다. 사건 현장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일어난 트럭 돌진 사건을 곧바로 ‘테러’로 규 정하고 입국자 심사 강화 방침을 시 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맨해튼 트럭 테러가 발생한 직후 트위터에 존 켈 리 백악관 비서실장으로부터 사건 경 위를 보고받은 뒤 “뉴욕에서 병들고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 자(sick and deranged person)가 공격한 것 같다. 경찰이 이 건을 자세히 보고 있다”며 굵은 대문자로 “미국에선 안된다” 는 글을 올렸다. 또 한 시간쯤 뒤 다시 트윗을 올려

“이슬람국가(ISIS)를 중동 등지에서 물리친 뒤 이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 거나 다시 돌아오게 해서는 안 된다. 이미 충분하다”며 사건의 책임을 IS 에 돌렸다. 아울러 “뉴욕 테러 공격의 희생자 와 유족들을 생각하고 애도하며 기도 한다. 신과 당신의 국가가 당신과 함 께한다”는 위로의 글과 함께 “방금 국토안보부에 이미 ‘극단적인 심사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라고 지시했 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올 바르려는 것은 좋지만 이 경우는 아 <연합뉴스> 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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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7

SINCE 1982 A 49


Korean Journal A50 미국 소식 NOV 3, 2017

NOV 3, 2017 Korean Journal A

“美, 10월 중순 미주리주 산악지에서 北지도부 모의폭격 훈련”

▲미국 군사항공 웹사이트 디애비에이션니스트가 10월 중순 미국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 지에선 3대의 B-2를 주축으로 한 모의 야간 폭격 훈련이 실시됐고, 이 과정에서 ‘북한 지 도부’가 언급되는 무선통신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또 이 사이트는 B-2가 GBU-57을 투하 하는 영상도 입수, 공개하면서“아마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제393폭격대대 유 산 비디오에 공개된 B-2 폭격기가‘GBU-57’을 투하하는 장면.

재래식 폭탄이면서도 기존의 어떤 벙 커파괴용 핵폭탄보다도 콘크리트 관통 력이 큰 약 14t짜리 최대 벙커버스터인 GBU-57과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는 미국의 다목적 스텔스 폭격기 B-2 스 피릿의 활발한 활동이 최근 부쩍 자주 공개되고 있어 미국의 대북 군사 압박 강화 전략과 관련해 주목된다. 가장 권위 있는 군사항공 웹사이트의 하나로 꼽히는 디애비에이션닷컴에 따

르면 10월 중순 미국 미주리주 화이트 맨 공군기지에선 3대의 B-2를 주축으 로 한 모의 야간 폭격 훈련이 실시됐고, 이 과정에서 ‘북한 지도부’가 언급되 는 무선통신이 포착됐다. 이 블로그는 B-2가 GBU-57을 투 하하는 영상도 입수, 공개하면서 “아 마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맨 기지에서 발 진한 B-2가 지난주 말께 태평양 공역

으로 비행했다는 미국 매체들의 보도도 이어졌고, B-2가 일본 항공자위대 사 열식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때문 에 행사가 취소되는 바람에 불발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도 나왔다. B-2 활동의 잦은 공개는 ‘죽음의 백 조’로 불리는 전략 폭격기 B-1B 랜 서가 지난 9월 북한 동해 국제 공역에 서 무력시위를 한 것에 이은 대북 메시 지용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디애비에이션 설립·운영자인 이탈리 아 언론인 다비드 켄치오티는 30일 자 블로그에서 지난달 17, 18일(미국 미주 리주 현지시간) 밤 B-2와 B-52 폭격 기들이 미주리주 전역의 작은 공항들을 가상 목표물로 모의 공습하는 훈련이 실 시됐고 이에는 조기경보기 E-3 센트리

와 공중 급유기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이한 점은 항공기간 교신량이 폭증 하는 가운데 암호화되지 않은 교신이어 서 그 지역에 있는 군용 주파수대 통신 청취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그 내용 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켄치오티는 “이것이 북한 브아이피 (a VIP)를 겨냥한 모의 공습 훈련이었 을까?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 장했다. 그는 이 훈련 상황이 청취 되기 수일 전 이 훈련과 똑같은 호출부호 “ 밧(BATT)”을 쓰는 3대로 편성된 B-2 폭격기 편대가 미주리주 서남쪽 상공에 서 공중 급유를 받는 것이 포착된 사실 을 상기시키며 “수개월 간 계획되고 있 는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美의회조사국“한반도 전쟁시 며칠내 최대 30만명 사망” 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이 발생하면 핵 무기가 동원되지 않더라도 처음 며칠 내에 최대 30만명이 숨지는 등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날 것이라고 미국 의회조 사국(CRS)이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의회조사국이 미 의원들에게 전달한 62쪽짜리 보고 서를 입수,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한반도에 인구밀도를 고려 할 때 군사충돌은 미국 시민 최소 10 만여명을 포함, 남한과 북한 인구 2천 500만명 이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1분당 1만회 발사

되는 포 사격능력을 갖춘 데다 일단 전쟁이 발발하면 주변국인 중국과 일 본, 러시아군의 개입으로까지 급속도 로 커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북한이 재래식 무기만 쓰더라도 교전 초기 며 칠간 3만에서 30만 명이 숨질 것”이 라고 추정했다. 이와 함께 한반도에서의 무력충돌 시 주한미군이 대거 투입되고 전사자 비율 역시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만약 중국이 개입할 경우 전사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한반도를 넘어선 군사적 갈등으로 이 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임진강변 북한 초소에서 북한군인이 경계근무를 서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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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의약품 사업 본격화… 美 12개주서 약국면허 취득 ‘알렉사(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 지능 플랫폼)가 당신의 약국이 될 수 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이 미국 내 12개 주에서 약국 면허를 취득했다고 미 CBS 방송이 28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앨라배마, 애리조나. 코네티컷, 아이 다호, 루이지애나, 미시간, 네바다, 뉴 햄프셔, 뉴저지, 노스다코타. 오리건, 테네시 주 등이다. 미 언론은 아마존이 약국 면허를 통 해 대형 의약품 도매 또는 온라인 판 매와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 로 내다봤다. 미국 내 일부 주는 전문의약품과 주 사기, 봉합용 실, 트레이 등 의료용품 판매자에게 주 보건당국에 의해 발급

된 약국 면허를 요구한다. 아마존의 약국 면허 취득 소식은 미 대형 편의점·약국체인 CVS가 660억 달러(약 75조 원)의 거액을 들여 건강 보험회사 애트나(AET) 인수를 추진하 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CVS는 애트나를 인수할 경우 방대 한 애트나 가입자를 자사 보험약제관 리회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이 보험사를 인수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CVS의 행보는 의약품 온라인 판 매, 나아가 제약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마존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아마존 은 이르면 다음 달 추수감사절 이전 까지 처방약 온라인 판매 개시를 선 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처방약 시장 규모는 연간 5천 600억 달러(약 642조 원)로, 아마존의 처방약 시장 진출은 의약품 업계에 충 격적인 뉴스가 될 전망이다. 반면, 아마존의 약국 면허 취득이 당 장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전략 은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아마존이) 몇몇 주에서 의약품 도매 면허를 취득했다 고 해서 곧바로 제약 사업에 뛰어들 징조라고 보기에는 무리인 측면도 있 다”는 반응이 나왔다. 아마존은 현재 소비재 팀이 의약품 관련 연구에 착수했으며 보험약제관 리 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의료보 험회사 프리메라 블루 크로스 출신의 업계 베테랑 마크 라이언스를 영입하 기도 했다. <연합뉴스>

뉴욕경찰, 수갑 채운 10대女 순찰차서 번갈아 성폭행 ‘근무 중 성폭행’마약단속반원 2명 기소…“합의된 성관계”혐의 부인

▲10대 여성 성폭행 혐의를 받는 뉴욕경찰 소속 에디 마틴스와 리처드 홀

미국 뉴욕시 경찰국(NYPD) 소속 경 찰관들이 순찰차에서 10대 여성을 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미 언론들

이 30일 보도했다. 이날 AP통신·뉴욕포스트 등에 따 르면 NYPD 소속 에디 마틴스(37)와

리처드 홀(32)은 지난 달 15일 밤 뉴욕시 브 루클린 지역에서 18 세 여성을 번갈아 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단속반원인 이 들은 당시 피해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을 멈춰 세운 뒤 검문하는 과 정에서 차량 내부에서 마리화나를 발견했다. 차량에는 남성 2명이 동승하고 있었다. 경찰들은 다른 의약 품을 더 소지하고 있 는지 캐물었고, 피해 여성이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 제팜’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히자 곧 바로 체포했다.

이어 동승했던 남성 2명을 되돌려 보내고 여성만 순찰차에 태운 뒤 인 근 해안가인 코니아일랜드의 한 주차 장으로 이동해 순찰차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여성에게 변태 적 행위도 강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여성은 “풀어주는 대가로 성관 계를 요구했다”고도 주장했다. 브루클린 검찰은 피해여성의 몸에서 피의자 2명의 DNA 샘플을 채취했으 며, 납치와 성폭행을 포함해 50가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유죄가 인정된다면 최대 25년형에 처할 수 있다. 그렇지만 피의자들은 합의로 이뤄 진 성관계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마틴스의 변호인은 “피해여성이 강 제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뢰할만한 증거는 없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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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A58 미국 소식 NOV 3, 2017

Korean Journal NOV 3, 2017스포츠 A57 소식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시장서 6분기째 1위

▲삼성전자가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3분기에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6분기 연속 1 위를 기록했다고 30일 전했다. 사진은 CES2017에서 삼성전자가 자사의 ‘플렉스워시’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모습.

삼성전자가 3분기에도 미국 생활가 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 하며 6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미 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은 삼

성전자가 미국 주요 생활가전 시장의 브랜드별 순위에서 19.3%의 시장 점 유율(금액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고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계 점유율로 따져

도 전년 동기보다 2.1%포인트 상승 한 18.9%로 집계됐다. 트랙라인은 분기별로 냉장고와 세 탁기, 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요 생 활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시 장 점유율을 발표한다. 2위는 15.7%의 점유율을 거둔 LG 전자, 3위는 15.4%로 삼성·LG전자 와 세탁기를 놓고 무역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 토종 브랜드 월풀이었다. 다만 월풀은 월풀 외에도 다른 브랜 드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제조사별 점

美 고가도로서 12세 소년 뛰어내려 운전자 사망 미국의 한 고가도로에서 12세 소년 이 뛰어내려 아래 도로에서 주행하던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얼마 전 10대 소년들이 고가도로 위 에서 장난삼아 던진 돌에 탑승자가 맞 아 숨진 사건에 이어 고가도로 사고가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30일 미 언론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 주 66번 주간(州間) 고속도로 위 세다 레인 고가도로에서 지난 28일 12세 소년이 아래로 몸을 던졌다. 아래 고속도로를 동쪽 방향으로 지 나던 22세 여성 운전자 마리사 해리 스는 추락 충격에 의해 현장에서 즉 사했다. 떨어진 소년은 병원으로 옮 겼으며 중태다.

고가도로 아래로 뛰어내린 소년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운전자 해리스는 매리마운트대 학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대학원생으 로 그동안 정신질환이나 행동장애가 있는 아동을 치료하는 일을 해왔다. 해리스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돌 보던 딸인데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 다”고 말했다. 뛰어내린 소년에게 정신병력이 있 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미 미시간 주에서는 최근 10대 소년 5명이 돌을 던져 30대 가장인 탑 승자가 숨졌으며, 검찰이 이들 소년을 미성년임에도 이례적으로 2급 살인 혐 <연합뉴스> 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고가도로 투신 사고로 숨진 운전자

유율을 따지면 여전히 월풀이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3 분기에 특히 냉 장고와 세탁기 에서 지속적으 로 점유율을 확 대하며 1위를 유지했다. 냉장고의 경 우 ‘패밀리허브’, ‘푸드쇼케이 스’ 등 차별화된 기능이 적용된 제품 들이 강세를 보이며 22.1%의 점유율 로 6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로 범위를 좁히면 3분기 30.8% 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4분기째 1위 행진을 계속했다. 월풀이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 조치) 청원을 낸 세탁기 품목 역시 대 형 드럼세탁기에 소형 전자동 세탁기 가 하나 더 달린 ‘플렉스워시’ 등 혁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20.0% 점 유율로 5분기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상위 브랜드 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한 세탁기 시 장에서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격차 를 확대하며 20%대 점유율을 확보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위는 LG전자(16.7%), 3위는 월풀 (16.1%)이었다. 다만 역시 월풀의 다 른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제조사별 1 위는 월풀이었다. 레인지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 인 더블 오븐(오븐 내부를 상하 2개의 조리 공간으로 나눠 서로 다른 온도 로 한꺼번에 2가지 요리를 조리할 수 있도록 한 제품)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더블 오븐의 점유율은 작년 3분기 보다 11.2%포인트 상승한 28.8% <연합뉴스> 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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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초등학교서 학부모가 교사 붙잡고 인질극… 6시간만에 사살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LA) 동부 도시 리버사이드의 한 초 등학교에서 학부모가 교사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사살됐다. 31일 NBC·ABC 방송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캐슬뷰 초등학교에서 이 날 오전 11시 20분께부터 한 학부모 가 교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바리 케이드를 친 뒤 교사 한 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NBC, AP통신 등은 인질극을 벌인 학부모는 성인 남성이며, 붙잡힌 교사 는 이 학교에서 20년 이상 가르친 70 대 여성이라고 전했다. 인질극을 벌인 학부모가 총기를 소 지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질극 벌어진 학교에서 대피하는 학생들

이 학부모는 교내로 진입하면서 교 직원 한 명을 밀쳐 다치게 한 뒤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인질극을 벌인 남 성의 요구 사항도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 남성과 계속 대치하면서 교사를 풀어주라고 요구했으나 상황 이 여의치 않자 결국 6시간여 만인 오후 6시 직전에 특수기동대(SWAT)

美 아이비리그로 번진 성추문 교수 3명 무더기 수사 간통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각각 개별 적인 사건인지 연관된 사건인지 구체적인 내 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든 맥도널드 뉴햄 프셔 주 검찰총장은 5 개 사법기관이 공동으 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 다고 밝혔다. 앞서 대학 의 자체 조사에서 “심 각한 부정행위”가 있 ▲성추문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다트머스 교수 3명 었다는 사실이 확인됐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급 제작자 하비 와 다고 검찰 측은 덧붙였다. 이들 교수는 유급휴가에 들어간 상태이 인스틴의 성폭행·성추행을 계기로 사회 며, 캠퍼스에는 접근이 제한된다. 각 분야를 강타하고 있는 성추문이 대학 다트머스 대학의 필립 핸런 총장은“수 가로도 번졌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심리·뇌과학 교 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면서“ 수 3명이 성추문 관련 혐의로 검찰 수사 다트머스에서 간통과 성추행은 결코 용납 를 받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미 뉴햄프셔 주에 있는 다트머스는 미 31일 보도했다. 토드 헤더튼, 빌 켈리, 폴 왈렌 교수로 자기통제·기억 등 뇌과학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 그’에 속해있다. 전문가들이다.

요원들을 교실 안으로 투입, 이 남성 을 사살했다. 붙잡혔던 교사도 부상 없이 무사히 풀려났다.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이 학교 학생 670여 명은 즉시 대피했다. 경찰은 학 교 주변을 봉쇄했다. 이날은 핼러윈데이여서 아침부터 핼러윈 복장을 한 아이들과 부모들 이 모여 학교 주변이 매우 어수선한 상태였다. 이 학교를 담당하는 교육구는“캐슬 뷰 초등학교 안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 에 학교 전체가 봉쇄됐다. 모든 학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美핼러윈 캔디 바구니서 필로폰 발견 경찰 수사 미국 위스콘신 주(州)에서 핼 러윈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 로 주는 사탕 바구니에 메스암 페타민(필로폰) 봉지가 들어가 있는 것을 한 아이의 부모가 발 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3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 난 29일 위스콘신 메노미 지역 에서 열린 한 핼러윈 이벤트에 서 아이가 받아온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사탕 바 구니 안에 노란색 지퍼백에 담 긴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됐다. 트릭 오어 트릿 바구니는 핼 러윈 때 아이들이 이웃집을 찾 아 ‘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 칠거야’라고 외치며 받아오는 선물이다. 마약을 신고한 부모는 아이들 이 다행히 문제의 바구니에 든 사탕을 먹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마약류가 우연히 사

탕 바구니에 들어간 것인지, 누가 의도적으로 넣었는지 조 사 중이다. 현지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열린 핼러윈 이벤트에서 아이 들이 받은 사탕 바구니를 전부 수거하고 있다. 경찰은 부모들 에게 조사가 끝날 때까지 아이 에게 사탕을 먹이지 말라고 당 부했다. 메노미 지역 경찰 관계자는 “마약이 지퍼백에 들어있었는 데 지퍼가 열려 사탕에 마약 성 분이 묻어 있을 수도 있다”면 서 “아아들에게는 소량의 메 스암페타민 성분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량 수거하는 동 시에 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 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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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불문’오프라인 쇠락… 문 닫는 美점포 사상 최대 미국 내에서 오프라인 점포가 문을 닫는다는 뉴스는 일상화된 지 오래다. 이를 증명하듯 영업을 중단한 미국의 오프라인 점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 했다고 CNN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아마존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시장 이 급성장하면서 오프라인의 쇠락이 한층 가팔라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유통업 싱크탱크인 ‘펑 글로벌 리 테일 앤드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올 해 들어 현재까지 폐쇄된 미국의 오 프라인 점포는 6천700여 곳으로 집 계됐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 말까지 8천~9천 곳이 문을 닫을 것 으로 보인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 년의 6천163곳을 웃도는 수치로, 역 대 최대 규모다. JC페니·시어스(백화점), K마트( 소매), 갭·바나나 리퍼블릭·마이

클 코어스(패션의류), 더 리미티드(여 성의류), 짐보리(아동복), 티바나(차), 스테이플스(사무용품), 퍼퓨매니아( 화장품) 등 업종을 불문하고 매장 수 가 감소했다. 특히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업체인 월그린은 경쟁업체 라이드에이드 점포 약 2천 곳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600 여 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CNN은 “온라인 유통과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급성장한 영 향”이라고 분석했다. 패스트패션은 최신 유행을 빠르게 반영한 저가 의 류를 의미한다. 패스트패션을 주도하는 자라(스페 인)·유니클로(일본) 등이 미국의 기 존 의류브랜드들을 압도하고, 온라인 강자인 아마존이 백화점과 소매점포 를 확연히 대체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 백화점 체인‘시어스’

아시아 억만장자 美보다 많아졌다… 작년中신흥갑부 101명 탄생 아시아의 억만장자가 수적으로 미 국을 처음 넘어섰다고 파이낸셜 타임 스가 26일 보도했다. 스위스 은행 UBS와 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이날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 면 아시아의 억만장자는 지난해 162 명이 늘어난 637명으로 파악됐다. 평 균 하루 걸러 1명꼴로 억만장자가 등 장한 셈이다. 미국의 억만장자는 563명으로 25 명이 늘어나는데 그쳤고 유럽은 전년 도와 거의 변함이 없는 342명이었다. 유럽의 갑부들이 수적으로 정체된 것 은 사망과 까다로운 기업 환경 때문 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새로 탄생한 억만장자의 3분 의 2는 중국과 인도 출신이며 중국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화권의 지 정학적 안정, 중국의 부동산 가격 급 등, 인프라 지출, 중산층의 확대, 원자 재 가격의 회복이 억만장자를 늘린 요 인으로 지적됐다. 아시아의 급성장에 힘입어 전 세계 의 억만장자는 지난해 1천542명으로 늘어났고 이들이 보유한 자산도 총 6 조 달러로 17% 증가했다. 아시아의 억만장자들이 보유한 자산 은 총 2조 달러로, 미국의 2조8천억 달러에는 아직 크게 미달한다. UBS와 PwC는 그러나 아시아의 억만장자들 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늘어난다면 4 년 뒤에는 보유 자산 기준으로도 미국 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억만장자와 연관된 아시아의 기업 은 모두 568개로 이 가운데 63%가

상장사였다. 반면에 미국은 421개사 가운데 37%, 유럽은 256개사 가운데 40%만이 상장사였다. 아시아의 억만장자들이 그만큼 기업 공개(IPO)에 대해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는 젊은 기업들이 신속하게 기업을 공 개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PwC 홍콩 법인의 앙투아네트 훈 파트너는 중국과 홍콩의 억만장자들 이 부를 쌓는 과정도 사뭇 달랐다고 말했다. 중국의 억만장자들은 사실상 거의 모두가 자수성가형인 반면에 홍콩 억 만장자들 가운데 3분의 1은 상속형 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홍콩 억만장 자의 평균 연령은 66세였지만 중국 의 억만장자는 평균 55세여서 상대

적으로 젊었다. UBS/PwC 보고서는 아시아의 억만 장자들이 신분의 상징과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미술품에 점차 관심을 기울 이고 있고 스포츠 클럽에 대한 투자도 늘리는 경향이라고 밝혔다.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 가운데 약 3분의 2가 억만장자들이었고 미국 의 억만장자가 42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시아에서는 2006년 1명에 불과했던 큰손이 지난해 14명으로 급증했고 이 에 동반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립 미 술관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109명의 억만장자들이 각국에 서 140개가 넘은 유명 스포츠 클럽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68세이며 평균 자산은 50억 달러였다 <연합뉴스> 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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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과가 건강에 미치는효과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섭취해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이다. 붉은 빛이 도는 사과 는 열을 가해 익혀서 먹으면 더 큰 효과 를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과를 삶거나 굽는 조리 법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열로 익혀 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기능이 촉 진된다”며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위에 무리가 갈 수 있 으므로 여러 개를 먹기보다는 하루에 사 과 반개 정도인 200g을 먹는 게 가장 적 당하다”고 말한다. 사과가 맛있다고 아무 때나 먹으면 안 된다. 사과주스를 물처럼 마시면서 약과 함께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사과주스는 약의 흡수를 막아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 기 때문이다. 캐나다 온타리오대학교 연구팀에 따르 면 사과주스와 일부 알레르기 약, 항생제, 혈압약 등을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 사과의 건강 효과 5가지를 알아본다.

1. 유방암, 대장암 예방에 도움 사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 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 키고 붉은색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 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 내의 항암 물질 생산을 돕는다. 사과는 유방암도 예방해준다.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을 주입한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한 그룹에는 사과 추출물 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먹이지 않았다. 그 결과, 사과 추출물을 먹지 않은 쥐 의 81%에선 치명적 유방암인 선암이 발 생했지만, 사과 추출물을 먹은 쥐에게선 선암 발생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 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로 통칭되는 식 품 속 페놀 화합물이나 플라보노이드가 항 산화, 종양 증식 억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2. 변비를 해소한다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 이 빠져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 해진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 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 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 의 하나다.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증가하는 지방질을 빨아들여 변을 통해 몸 밖으 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장 운동이 활발한 아침 식전에 사 과를 먹으면 심한 변비뿐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다. 펙틴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들어있다. 3.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식사 15분 전에 사과 한 개를 씹어 먹 으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보통 후식 으로 먹는 과일을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 감을 줘서 밥을 덜 먹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 은 사과를 어떤 형태로 먹어야 포만감과 에너지 섭취량이 달라지는지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58명에게 5주 동안 식사 전 사과 한 개를 씹어 먹는 그룹, 사과 소스 를 먹는 그룹, 사과 주스를 마신 그룹으로 나누어 포만감과 식욕, 체중의 변화를 관 찰했다. 그 결과,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 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다. 4. 피부를 뽀얗게 만든다 사과는 노화를 방지하며 하얗고 뽀얀 피 부를 만들어주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은 폴리페놀 성 분을 따로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인 사과, 복 숭아, 천도복숭아를 분석한 결과, 폴리페 놀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포도 같은 과일

보다 최고 5배까지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 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폴리페놀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물 질로 포도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 과 엘라그산,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등이 대표적인 폴리페놀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들은 산화를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항암, 미백,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을 하고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 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 5. 아기의 천식을 예방한다 임신 중에 과일을 많이 먹으면 뱃속 아 이가 출산 후 천식에 덜 걸린다. 영국 애 버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5세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의 식습관과 자녀 들의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매주 4~5개 의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가 매주 1개 이하로 사과를 먹는 여성의 자녀보다 천 식 유병률이 50% 정도 낮았다. 연구팀은 “사과는 성인들의 폐 건강에 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마 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해산소 를 없애는 사과의 항산화 성질이 질병 예 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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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

NOV 3, 2017

KOREAN JOURNAL

송영일목사 칼럼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 종교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이었는가? ) 오랫동안 궁금했다. 이름없는 한 수 도사가 어떻게 거대한 권력에 대항하 여 종교개혁을 일으켜 성공할 수 있었 을까? 물론 외롭고 고독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 이었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실 그보다 더 현실적인 계기가 궁금한 것 이다. 당시 위대한 종교개혁자들과 후 대의 기독교 역사가들에 의해서 한 가 지 Insight(통찰력)을 가지게 되었다. 당 시 처음 발명된 인쇄술 덕분에 종교개 혁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 다. 그런데 똑 같은 주장을 한 책을 읽 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디트마 르 피이터”가 쓴 “1517 종교개혁” 을 “21세기 북스사”에서 한글로 번 역출판을 했다. 거기에 보면 “마틴 루 터가 일으킨 종교개혁의 최대 수혜자는 인쇄업자들이었다”고 주장한다. 관점 에 따라 수혜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다 를 수 있다. 인쇄업자들이 수혜자이기 도 하지만 사실 마틴 루터가 수혜자라 고 할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요하네스 구텐 베르크”(Johannes Gutenberg)는 금 (Gold) 세공업자였다. 금을 세공하면 서 아이디어를 얻어 금속활자를 발명 하였고 1448년에 인쇄소를 개업하여 최초 그가 한 일은 180권의 성경책을 인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인쇄업자들 은 마땅한 인쇄물이 없어 굶주린 상태 였다. 그러던 중 무명의 한 수도사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일을 시작 한 것이다. 마틴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교황의 면 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95개항의 반박 문을 발표했다. 그의 나이 34세 때였 다. 당시 최고의 권력자 교황과 케토 릭을 상대로 벌인 일이었으니 누가 봐 도 가소로운 일이었다. 처음에는 아무

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루터의 반박문 은 개혁의 신호탄이 됐고 복음의 확산 으로 이어졌다. 특히 독일의 인쇄업자 들이 기발한 발상으로 루터의 95개항 의 반박문과 논재를 인쇄하여 배포했 다. 36판까지 찍어냈으나 날개돋친듯 이 팔려나갔다. 이 책은 독일과 스위스 와 영국과 스코틀랜드와 프랑스까지 퍼 져나갔다. 이제는 아무도 건드릴 수 없 는 폭풍우처럼 세계 각처에서 개혁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쳤다. 그를 지지 하는 신자들과 사제들이 케톨릭을 떠 나 마틴 루터의 논재를 옹호하기 시작 했고 우리가 말하는 개신교가 세워지 기 시작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한 무 명의 수도사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계기였다. 인쇄기술의 최대 수효자는 두 사람이 었다. 하나는 마틴 루터요 다음에는 인 쇄업자들이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오늘 우리 가 알아야할 것은 과연 종교개혁의 가 장 큰 핵심은 무엇인가? 마틴 루터가 내 세운 구원에 대한 핵심들 중에 오직 세 가지 중요한 내용은 이렇다. 첫째는 “오직 은혜로(Sola Gratia)” 로 구원을 받는다. 이 엄연한 사실이 왜 그 당시에는 중요한 이슈가 되었는가? 당시 교계는 은혜 보다는 행위를 강조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죄용서를 받 기 위해서는 교회에 돈을 많이 내야 한 다(면죄부)고 강조했다. 하다못해 돈을 많이 내는 순서대로 천국의 자리가 정 해 진다고 했다. 성경은 “은혜로 구 원을 얻는다”(엡2:5/2:8/행15:11/딤 후1:9)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나님 의 무한하신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어 떻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겠 는가? 은혜란 자격없는 자가 받은 일방 적인 하나님의 호의가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 혜로 말미암아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아무도 자랑할 수 없다. 두번 째로는 “오직 믿음으로(Sola Fide)”로 구원을 받는다. 이 엄연한 사 실이 왜 그 당시에는 중요한 이슈가 되 었는가? 당시 교회는 믿음이 아니라 행 위로 받은 구원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마찬가지 원칙이 적용된다.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은 장 차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 다. 어린양의 피를 흘려 자신을 대신한 속죄의 피를 흘릴 때, 그들은 장차 메시 아가 오시면 어린양처럼 그들을 대신할 속죄의 제물이 되어 구원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 신약에 사는 우리는 이미 2천년 전에 오셔서 십자가

상에서 하나님의 어린양의 모습으로 속 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 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세번째로는 “오직 말씀으로(Sola Sctriptura)”로 구원을 얻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선택하심을 통해 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뜻과 계시 를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 로 성경에는 구원의 길이 제시되어 있 다. 성경에는 하나님 자신이 계시되어 있다.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의 최후의 기도에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은 곧 유 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 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이라고 하셨다. 구원자 예수 그 리스도의 하신 일을 알아야 영생을 얻 을 수 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 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 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고 하신다. 말씀을 알아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 무명의 한 수도사 마틴 루 터가 종교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은 당시 인쇄기술의 발명이었다. 하나 님께서는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 는 반드시 미리 준비해 두시고 일하게 하신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이다. 여호 와 이레 인쇄술을 준비하시고 마틴 루 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 것이다. 한 가지 더 강조하고 싶은 것 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행위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한 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분명 한 것은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는 없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면 반 드시 “행위가 따라야”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KOREAN JOURNAL

NOV 3, 2017

SINCE 1982 A 69


A 70 보험컬럼

NOV 3, 2017 꼭 알아두어야 할

KOREAN JOURNAL

보·험·칼·럼

홍순오 보험설계사

오바마 케어, 어떤 것들이 달라졌나요? 안녕하세요 휴스턴의 가을 날씨가 캘리포니아 부 럽지 않은 요즘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는 시원해서 운동하기에도 좋고 낮에 도 덥지 않으니 기분이 상쾌고 좋습니 다. 오늘 부터 오바마케어 가입기간이 시작되는데 2018년도 오바마케어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가입기간이 11월 1일 부터 12월 15일 까지로 45일로 짧아졌습니다. 그 러나 이번에 홍수 피해지역에 살고있는 분들에게는 12월31일 까지 가입기간을 2주간 연장해 주고 있습니다. 이 기간 안에 개인 건강보험을 새로 가입할 수 있으며 또는 현재의 플랜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은 다른 플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개인 건 강보험에 가입되어있는 분들 중 새로운 플랜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현재와 같은 플랜이나 또는 현재와 가장 비슷한 플랜

으로 자동으로 renew 가 될 것입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해도 오바마케어 가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 웠지만 일단은 국회에서 저소득층의 보 험료 지원을 위한 정부의 fund 를 2년 연장하는데 사인하면서 내년에도 건강 보험 보조금과 Cost Sharing Reduction 혜택을 계속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subsidy 는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저소 득층이 건강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혜택을 말하며, CSR 은 연방 빈곤선 100% 에서 250% 에 속 하는 저소득층에게 co-pay, deductible, 또는 out-of-pocket maximum 등의 금액을 낮추어 주던 혜택을 말합 니다. 얼마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명령으로 오바마케어에 지급 거부를 했 던 fund 도 바로 이 CSR 보조금입니다. 내년도 개인 건강보험료가 평균 25%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험료 가 25% 오른다는 것이 내가 보험료로 pay 하는 금액이 25% 올라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간단한 예로 올해 개인 건강 보험료가 $1,000 인데 보조금을 $990 을 받아서 실제로 $10 을 내셨다고 하 면 내년 보험료로 25% 가 오른다면 건 강 보험료는 $1,250 이 됩니다. 그런데 정부 보조금을 작년과 같은 $990 을 받 는다면 내가 내야하는 금액은 $260 이 될것입니다. 여기서 보시듯 정부 보조 금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에 따라 서 내년에 내가 실제로 내야하는 금액 도 많은 차이가 나게됩니다. 그러니 내 년도 건강보험이 자동으로 renew 되도 록 하지 마시고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서 내년도 보조금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인들이 많이 사는 Harris County 지역은 Ambetter, BlueC-

ross BlueShield, Community Health Choice, 그리고 Molina 등 4개 회사에 서 35개의 플랜을 제공하며, Fort Bend 와 Brazoria County 에서는 Ambetter, BlueCross BlueShield, 그리고 Community Health Choice 등 3개 회사를 통해서 29개의 플랜을 제공받게 됩니 다. 각 보험 회사에서는 내년도 건강 보험료가 많이 올라서 가입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의 High deductible health 플랜들도 내놓고 있 습니다. 아무쪼록 오바마케어 가입기간 이 짧아진 만큼 미리미리 내년도 보조금 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건강 플랜도 선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홍순오 종합보험 제공 american1stchoice@gmail.com 713-231-7614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 건강에 꼭 필요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 중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로운 물질로 알려 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 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 기적인 검사를 받고 높아진 수치를 떨어 뜨려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에 대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실들도 있다. ‘프리벤션닷 컴’이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4가지를 소개했다. 1.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지키는데 중 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몸속 세포들이 제 기능

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구성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없어도 그만인 성분이 아 니라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 한 필수 요소라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서만 콜레스테 롤이 쌓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도 자 체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물론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콜레스 테롤 수치는 더욱 높아진다. 2.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심장 질환 이 생기는 건 아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 질환을 일으 킬 수 있는 다양한 요인 중 하나다. 심장 에서 피를 내보내는 혈관인 동맥의 건강 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 그 밖의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해 심 장의 건강 상태를 좌우한다. 따라서 동 맥의 건강을 개선하려면 콜레스테롤 수 치, 염증 수치, 선천적인 특징 등을 전부 고려해 개선해 나가야 한다. 3. 나이가 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 는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노화의 진행과 더 불어 높아지는데 특히 이러한 현상은 여 성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평균적 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콜레스테롤 수 치가 높지만 60세를 전후해서는 상황 이 역전된다. 7, 80대에는 여성이 대체로 남성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이 부족해지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 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 콜레스테롤 제거 식품도 콜레스 테롤 수치를 높인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 나는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지 않 은 음식이나 저콜레스테롤 식품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것이라 는 생각이다. 하지만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유지방 등도 체내에 들어가 콜레스테롤로 바뀌 게 된다. 만약 오늘 섭취한 칼로리의 2% 가 트랜스지방이었다면 콜레스테롤 수 치는 20% 늘어나게 된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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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컬럼

NOV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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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진 박사의 한방 컬럼 한의학 박사 김건진

앨러지의 한방치료 및 예방(4) 앨러지 천식의 한방치료 실제 1. 소청룡탕(小靑龍湯) 본 처방은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폐기종(師氣 睡)등에서 오는 호흡곤란에 사용한다. 이 처방을 앨러지성 천식(喘息)에 사용할 때는 발작시 만이 아니고 발작이 없을 때도 장기간 복 용을 하면 천식(喘息)발작을 예방하며 전치(全 治)도 될 수 있다. 상한론(傷寒論)과 대방약합편(大方藥方編)의 소청룡탕(小靑龍湯)의 효능에 治傷寒表不解心 下有水氣….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심하(心下)에 수기(水氣)가 뭉쳐서 발산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 로 판단할 수 있다. 앨러지 천식 환지들의 대부분이 공통적인 상기 증세를 호소하는데 착안하여 그동안 소청룡탕(小 靑龍揚)을 투여하여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였다. 그럼 실제 체험 예를 들어보기로 한다. ♣ 1997년 10월, 69세의 남자(달라스 TX 거 주)가 앨러지 천식으로 몇 년간 고생을 하고 있 는데 한방약(韓方蘭으로 치료코자 래원하였다. 이 환자는 지난 몇 년간 10월경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봄 3∼4월까지 앨러지에 사용하는 양약( 洋藥) 복용과 심하면 주사까지도 맞으면서 증세 가 완화되기를 바랬으나 큰 효과도 못보고 식욕 감퇴, 졸음 등 부작용이 심해서 더 이상 양약(洋 藥)은 겁이 나서 복용치 못하겠다고 한다. 주증상은 발작이 없을 때도 콧물이 흐르고 발 작 시에는 더욱 심하게 흐르면서 호흡곤란을 일 으킨 다고 한다. 진찰해 보니 근육의 짜임새는 좋으나 약간 마른편이고 맥(?)은 빠른 편(數)이 며 약간 힘이 있고(有力) 혀를 보니 백태(白苔)가 있으며 열은 약간 있으나 땀은 별로 없다고 한다. 대변은 별 이상이 없다. 또한 피부에 좁쌀 크기 의 가려운 홍색 발진(發疹)이 나오기도 하고 없 어지기도 한다. 몇 년 전까지도 술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어울

려 많이 마셨는데 천식이 심해지면서 자주는 안 마시지만 요즈음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신다고 한다. 그래서 술은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된다고 강조 하고 소청룡탕(小靑龍場)을 10일 분 전탕(煎湯) 해서1일 3회 복용토록 하였다. (복용 시간은 식후 1시간 후) 이것을 복용한지 10일 경과 후 기분이 좋아지고 콧물 흐르는 것이 줄어들고 천식발작 이 많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20일 정도 복용을 계속하였다. 복용 중 에 전화가 왔는데 입이 자꾸 마른다고 해서 걱 정하지 말고 그때마다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도 록 하였다. 그해 겨울 콧물과 재채기는 다소 있었으나 고 통스러운 천식발작 즉 호흡곤란은 심하지 않고 지났으나 그 이듬해 3월경 래원하여 미리 예방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10일분을 전탕(煎湯) 하여 주었다. 이 환자는 그 이후에도 봄, 가을에 원기를 보 하며 천식발작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을 받아 복 용하였으며 현재 74세인데도 건강하게 생활하 고 있다. ♣ 2000년 3월 16세된 소녀가 재채기와 콧물 이 심하고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천식 때문에 부 모와 함께 래원하였다. 달라스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 소녀는 약 간 살이 찐 편으로 살결은 희고 연약해 보였다. 천식 발작 전 때는 갑기에 걸린듯한 상태가 되 면서 재채기와 콧물이 나온다. 그리고 잠시 후부터는 호흡이 고통스럽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며칠씩 학교도 못가고 쉰다. 이런 증세는 기후가 바뀔 때면 더욱 심해진다 고 하는데 제일 나쁜 시기는 3월∼5월과 9월 하 순부터 11월초에 걸쳐서 발작이 심해진다고 한 다. 즉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이다. 식욕은 보통이고 대변을 1일 2회 정도 묽게 본 다고 한다. 맥을 보니 약간 빠르고 떠 있으며 호

흡 곤란 시에는 식은땀도 흘리고 두통도 있다고 한다. 혀는 약간 백태가 보였다. 그래서 처방을 소청룡탕(小靑龍湯)으로 할까 하다가 이 환자의 증세가 약간 허증을 겸하고 있 는 것을 고려하여 가미소청룡탕(加 味小靑龍湯) 으로 10일분 전탕(煎湯)하여 주었다. 10일 경과 후부터는 콧물이 줄어들고 천식 (喘 息)발작이 전에 같으면 아침 일찍부터 있었는데 경감되었다고 부모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래서 10일분을 더 복용하고는 재채기 및 호흡 곤란 상 태는 많이 좋아졌으나 식욕이 별로 없고 피로감 을 많이 느낀다고 호소하므로 향사육군자탕(香 砂六君子湯)을 10일분을 처방해 주었다. 그 이후 식욕도 좋아지고 피로감도 없어져서 그 해 여름은 별 문제 없이 지냈는데 10월 초순 다시 콧물과 재채기가 시작된다고 하면서 래원하였다. 천식발작은 심하지 않으나 신경적으로 두려움 이 앞서서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갑하고 호흡 곤 란증을 느낀다고 하였다. 아마 오랫동안 고생하여 신경과민에 의한 신경 증으로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가미소청룡탕에 산 조인 4g을 첨가하여 10일 복용토록 하였다. 그 이 후 천식발작이 한번도 없이 지냈으며 현재는 건강 하게 Austin TX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대학 친구들 중에 앨러지로 고생하고 있는 친 구 몇 명을 소개하여 그들 역시 치료하여 좋은 효과를 보게 해 주었다. -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한방상담 : 기민한의원 (214) 724-8792 , (832) 230-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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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NOV 3, 2017

KOREAN JOURNAL

재정골프 컬럼이야기 이명덕, Ph.D., Investment Adviser(RIA)

뮤추얼 펀드의 진실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 뮤추얼 펀드(Mutual Fund)에 투자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 학자금, 은퇴준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뮤추얼 펀드에 투자합니다. 직장에서 투자하는 401(k), 403(b), TSP, 자영업자가 투자하는 SEP, SIMPLE, 그리고 IRA 등에 투자 종목이 대부분 뮤추얼 펀 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를 선택할 때 투자자 대부분이 가장 중요하 게 생각하는 것은 과거 수익률입니다. 그러나 뮤추얼 펀드 의 안내서를 보면 ‘과거의 수익률은 미래의 수익률을 보 장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해도 투자자는 끊임없이 수익률 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17년 4월 13일 월스트리트 신문 1면에 나온 기사입니 다. 제목은 “인덱스 펀드가 지난 15년 동안에도 수익률이 뮤추얼 펀드보다 높았다. (Indexes Beat Stock Pickers Even Over 15 Years, April 13, 2017, WSJ)”라는 내용입니다. 뮤추얼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투자자의 돈을 모아서 유망 하다고 전망하는 회사 주식에 투자합니다. 일반적으로 펀 드 매니저 혼자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선별가(Stock Analyst)의 의견을 종합하여 투자 결정을 합니다. 이러한 노 력에도 과거 15년 동안 대기업에 투자한 뮤추얼 펀드의 수 익률이 주식시장 지수(S&P 500 인덱스 펀드) 수익률보다 더 높았던 뮤추얼 펀드는 단 8%였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인덱스 펀드 수익률보다 못했던 뮤추얼 펀드가 무려 92% 였다는 사실입니다. 일반 투자자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새로운 뮤추얼 펀드들 이 주식시장으로 끊임없이 나오고는 없어집니다. 펀드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이유를 뮤추얼 펀드 평가 회사인 모 닝스타의 러슬(Russel Kinnel-Director of Fund Research) 은 이렇게 말합니다. “새로운 펀드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투자하다 보면 그 중 어느 펀드가 좋은 결과(They throw a bunch of funds against the wall and hope a few stick)”를 가질 것이라는 그야말로 운(Luck)을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 뮤추얼 펀드가 투자자를 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눈에 확 띄는 수익률입니다. 그래서 뮤추얼 펀드 회사들은 끊임없이 여러 가지 펀드를 시도해 봅니다. 3년 동안 지켜 봅니다. 수익률이 기대치 이하의 펀드는 조용히 중단합니

다. 그리고 수익률이 높은 펀드만 주식시장에 발표합니다. 펀드를 평가하는 회사로부터 좋은 평을 받습니다. 모닝스타 회사에서는 별(Star)을 다섯 개씩 주기도 합니다. 처음에 수익률이 높았던 이유를 펀드매니저(Fund Manager) 자신도 정확히 모릅니다. 확실한 투자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았을 따름입니다. 인위적으로 운을 반 복할 수 없기에 많은 뮤추얼 펀드는 사라지거나 다른 뮤추 얼 펀드와 합병합니다. 이러한 뮤추얼 펀드에 투자했다면 투자자들의 자산은 큰 손실을 봅니다. 펀드매니저가 본인 의 돈을 같은 펀드에 투자했다면 손실을 보는 것은 당연합 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 4,356중에서 2,311개의 펀드매니저는 자신이 운영하는 펀 드에 단 1센트도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요리사가 음식을 열심히 준비한 후에 자기가 만 든 음식의 맛을 믿을 수가 없어서 먹지 않는다는 말과 똑같 습니다. (Even the portfolio managers who run the funds ‘don’t eat their own cooking’ ) 본인이 운영하는 뮤추얼 펀드에 자신의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일반 투자자들은 무 엇을 믿고 이러한 펀드에 투자할 수 있겠습니까? 뮤추얼 펀드 비용(Expenses) 역시 인덱스 펀드와 비교해 서 많은 경비를 부과합니다. 그런데도 은행, 브로커지, 보험 회사, 재정설계사는 투자자의 자금을 운용하며 대부분 뮤추 얼 펀드에 투자합니다. 재정설계사의 수입인 수수료(Commission)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정보, 광고 와 선전, 자만심 등의 이유로 앞으로 유망한 뮤추얼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라는 투자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덱스 펀드는 경비가 저렴하고 투자 위험성도 적습니다. 일반 투자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익률도 뮤추얼 펀드보 다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뮤추얼 펀드 를 추천하지 않은 이유 입니다.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불켜고자면 살찐다 잠자는 동안 불빛을 제대로 차단하지 않으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중 과도한 불빛 노출은 체질량지수(BMI)를 높여주고 허리 사 이즈도 늘려준다는 것이다. 런던암연구소 연구팀은 유방암의 근 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약 40년간 11만3000명의 여성들을 추적 관찰했 다. 비만은 유방암의 위험 인자로 알 려져 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 여성들을 수면 중 불빛 노출 정도에 따라 4그룹으로 분 류했다. △책을 읽을 정도 △책을 읽지 는 못하지만 방안의 물체를 식별할 정 도 △방안의 물체는 식별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손은 알아볼 수 있는 수준 △물 체를 일체 식별할 수 없는 수준 등이다. 그 결과, 수면 중 불빛에 많이 노출 된 여성일수록 체질량지수가 높고 허 리 사이즈도 컸다. 연구팀의 앤소니 스워드로 교수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인체의 대사 과정은 잠 을 자고 있느냐, 아니면 깨어 있느냐와 함께 불빛 노출에도 영향을 받는다” 고 말했다. 생쥐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에서 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 오 대학교 연구팀이 밤에 불빛에 노출 된 생쥐들은 체중과 체지방에 변화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코미디닷컴>


KOREAN JOURNAL

동물컬럼

NOV 3, 2017 한인 수의사가 쓰는

A 73

애·완·동·물·칼·럼

이윤성 수의사

카버 바쁜 토요일 일과를 끝내고 퇴근을 하려던 때였습니다. Ms. H에게서 전 화가 왔습니다. “조금 전에 딸이 전화를 했는데 카 버(Carver)가 아파서 많이 운다고 하 네요… 그런데 저는 지금 손님에게 집 을 보여주려고 가는 중이라 카버를 데 리고 병원에 갈 수가 없어요.. .” Ms. H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분이었습 니다. “Dr. 리의 병원 업무 시간이 이 미 지난 건 알지만 혹시 지금이라도 제 딸이 카버를 병원에 데려가면 봐 줄 수 있나요…?” 카버는 7 살이 된 파피용(Papillon) 종의 작은 개로 평소에도 아주 건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지난 몇 개월 간은 아 무 문제가 없다가 그 날 갑자기 아파진 것이었습니다. Ms. H와 통화를 끝낸 후 30분이 지 났습니다. Ms. H의 딸이 카버를 데리 고 병원에 왔는데 그냥 보기엔 카버가 그리 아픈 것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까 제가 엄마한테 전화할 때는 카버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어 요… 카버가 앉아있다가 자세를 바꾸 려고 하다가 갑자기 울기 시작 했는데 한참 동안 울었어요…” Ms. H 의 딸 은 걱정으로 어두운 모습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엄마가 이야기 했는지 모 르겠지만… 카버가 지난 3 일 전 부터 가끔씩 토해요. 하지만 놀기도 잘 놀고 대변도 정상적으로 잘 보고 그래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었어요 …” 카버는 평소와 달리 오른쪽 뒷다리 를 약간 끌고 있었고 걷는 게 어딘지 모르게 어색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활발 했습니다. “사료를 먹긴 하는데 평소 보다는약 간 덜 먹어요. 그리고 토하기는 하는데 먹고 나서 항상 토하는 건 아니구요… 그런데 아까 갑자기 비명을 지르기 시 작 하더니 한참 동안 울었어요… 아주 많이 아팠었나 봐요…” 하지만 카버는 검사실 안을 걸어다니면서 전혀 아픈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Ms. H의 딸은 약간 당황해 했습니다. 검사를 해 보니 카버의 오른쪽 뒷 다 리는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 쪽에 있는 척추를 촉진하자 많이 불 편해 했습니다. 척수 신경 검사를 해 보 니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요추(Lumbar Vertebra)사이에 있는 척추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았습니다. 복강 촉진 을 했지만 소장에 약간의 가스가 차 있다는 것과 복부 상단 쪽을 약간 불 편해 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카버는 신체검사 중 비명 을 지르거나 울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Ms. H에게 전화를 해서 신체검사 결과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 후 척 추와 복강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방 사선 검사를 했습니다. 방사선 검사 에 나타난 카버의 첫번째와 두번째 요 추(Lumbar Vertebra) 사이는 예상했 던 대로 많이 좁아져 있었습니다. 그 리고 등이 많이 굽어져 있었습니다. . 2년 전에 카버가 아파서 병원에 왔을 때 찍었던 방사선 검사에는 전혀 보이 지 않던 것들이었습니다. 카버의 소장 엔 가스가 많이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물질이나 장이 막힌 현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Ms. H와 전화통화를 해서 카버의 상태에 대해 상의를 했습니다. Ms. H 는 더 이상의 검사 보다는 척추 디스 크로 인한 통증과 위장병 치료를 일단 시작 하기를 원했습니다. 척추 디스 크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 통제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위 장염과 췌장염에 도움이 되는 치료도 함께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진통효과 가 좋은 항염증제(Anti-inflammatory Drug)는 카버의 위장병 때문에 처방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3일이 지났 습니다. Ms. H가 병원에 왔는데 집에 있는 다른 개인 소피(Sophie)의 정기 검진을 위해서 였습니다. “카버가 더

이상 울거나 아파하지 않아요. 그리고 3 일 전 보다는 더 잘 걷고 많이 편안 해 해요… 더 이상 토하지도 않고 대 변도 정상적으로 보고… 많이 좋아졌 어요…” 그러면서 Ms. H의 얼굴 표 정이 약간 어두워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실수로 카버에게 진통제를 4 배나 더 많이 줬어요… 그리고 나서 부턴 카버가 잠을 많이 자고 음식도 잘 안 먹으려고 해요.…” Ms. H에게 만약 카버가 계속해서 그 다음 날도 음식을 먹지않고 잠만 자면 꼭 다시 병원에 데려올 것을 권 했습니다. 그리고 2 일이 지났습니다. 아침 일 찍Ms. H가 카버를 데리고 병원에 왔는 데 카버의 상태는 매우 나빠져 있었습 니다. “어저께 부터 카버가 뒷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니더니 오늘 아침엔 아예 옆으로 누워서 일어나질 못 해요…” Ms. H의 목소리엔 걱정이 가득 담겨 져 있었습니다. “그저께 만 해도 피곤 해 하긴 했어도 잘 걸어 다녔었는데… 어저께 갑자기 이렇게 되었어요…” 카버의 상태는 매우 심각 했습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져 있 었고 5일 전 보다 배가 많이 불러 있었 습니다. 그리고 신체검사에서 배를 만 질 때를 제하곤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 았습니다. 카버가 일어나지 못하는 이 유는 척추 신경의 손상 때문에 뒷 다리 들이 마비 되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 다. 쇽(Shock) 때문이었습니다. 상태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 방사선 검사와 함께 혈액 검사를 했는데… 방사선 검 사 결과는 5일 전과 많이 달랐습니다. 방사선 검사에 나타난 카버의 복강 속 에는 약간의 물과 많은 양의 공기 또 는 가스가 차 있었는데 그 때문에 배가 많이 불러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갑작 스런 내장 파열이나 췌장 파열로 인한 급성 복막염(Acute Peritonitis)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도 매우 나빴습니다. 심한 췌장염 (Pancreatitis)

이 있었으며 패혈증(Septicemia)과 함 께 신장질환(Kideny Disease)과 간질 환(Hepatic Disease)도 있었습니다. Ms. H부부와 딸과 함께 그 결과에 대 해 상의를 했습니다. 그런 후 비록 예 후가 매우 나쁘긴 했지만 일단은 카버 를 입원시켜 치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적인 치료를 한 후 몇 시 간이 지나자 카버의 상태가 약간씩 좋 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카버의 치료를 지켜보고 있던 Ms. H 가족은 카버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 했습니 다. 원래 부터 어딘지 모르게 약골이었 던 카버가 심한 복막염과 함께 패혈증 으로 고생하는 것을 더 이상 지켜 보 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카버를 안락사 시키는 것은 모두에게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과 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카버를 안락사 시킨 후 Ms. H 가족은 자신들이 소유한 농장으로 카버를 데 려 갔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 래도 카버가 오래 고생하지 않고 편안 하게 가서 위안이 되네요… 그 농장에 가면 그 동안 우리가 길렀던 다른 개들 의 무덤들이 있어서… 그 곳에 카버를 묻으려고 합니다… 카버를 위해 최선 을 다해줘서 고맙습니다… ” 저는 카버를 위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는 Ms. H의 말을 듣고 마음이 무겁고 허 해짐을 느꼈습니다. 카버가 아플 때 마다 그 때 그 때의 상태에 따 라 치료를 해 주긴 했지만 근본적인 원 인들을 모두 알아내서 치료해 주는데 실패했고 그로인해 카버가 극도로 나 쁜 상태에 처하는 것을 막아주지 못했 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코동물병원 원장 281-395-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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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컬럼

NOV 3, 2017

KOREAN JOURNAL

유양진목사 (UMC 목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어떤 집사님이 2,000불이 들어 있는 성경책을 교회 내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그의 얼굴은 사색이 되어 있었습니다. 시끌벅적했던 친교(점심)시간은 금세 침울한 분위기로 변했고, 식사하다 말고 잃 어버린 성경책(돈)을 찾기에 분주했습니다. 그 돈 을 교회 안에서 잃어버렸으니 모두가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교인들은 무거운 마음 으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끝내 돈을 찾지 못했습 니다. 누가 가져갔을까? 어느 교인이 귀띔을 했습 니다. “목사님, 요즈음 김 집사님이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것 같은데 혹시...” “C군이 원래 손버 릇이 좋지 않았는데...” 별의별 이유를 들이대며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녁엔 이웃 교회 집회에 우리교회가 성가대 찬양을 맡았는데 마음이 무거운 상태에서 찬양을 했으니 은혜로울 리가 없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2시 경 이었습니다. 제 아내가 교회 가서 한 번 더 찾아보 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샅샅이 뒤졌는데 가긴 뭘 가느냐, 가려면 혼자 가라고 하니까 그럼 혼자 라도 가겠다기에 뒷일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그 늦은 밤 잃어버린 돈을 찾기 위해 교회로 갔습 니다. 나는 예배실을, 저 사람은 친교실을 둘러보 았는데 갑자기 친교실에서 교회가 떠나갈 듯한 외 침이 들렸습니다. “심봤다!!!” 교회구조상 친교 실 벽 쪽에 의자 몇 개를 더 넣을 수 있는 작은 공 간이 있긴 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었습 니다. 그날은 교인이 좀 많이 와서 의자가 모자라 긴 했지만...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열어보았더니 포 개어 놓은 의자 위에 성경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물론 2천 불도 들어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긴 했지만 돈이 든 성경책을 찾았다고 집사님에게 전화했더니, 예배 마친 후 친교실을 정 리하다가 의자가 모자랄 것 같아 그 창고를 열고 의자를 꺼낼 때 성경책을 놓아두었던 것을 이제야 기억해 내었던 것입니다. 그 날, 한 사람의 실수로 인하여 교인들끼리 의심을 하고 서로가 불편한 마 음들이었는데 만약 그 돈을 찾지 못했다면 교인들 마음은 갈갈이 찢겨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성경 책을 찾았으니 교인들은 모두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돈을 찾은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감사하다는 것은, 감사 의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하는 감사였습니다. 감사에는 세 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조건부 감 사’입니다. 지금처럼 어떤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만 하는 감사입니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감

사할 이유가 없는 감사를 말합니다. 감사에 대한 급수(級數)를 따진다면 이런 감사는 가장 저급(低 級)한 감사에 속할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시 대는 이런 조건부 감사마저도 잃어버린 듯합니다. 두 번째 감사는 ‘바리새적인 감사’입니다. 바리 새인의 감사의 특징은 “나는 이 세리와 같지 않 음을 감사합니다.” 이것이 바리새적인 감사입니 다. 우리 주변에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의 힘겨운 삶을 보고 나는, 그리고 우 리는 저렇지 않음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것은 가 장 이기적인 감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 고 세 번째 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 입니다.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과는 아무런 상관 없이 감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감사는 성숙 한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차원 높은 감사입니다. 이 런 감사야 말로 진정한 감사일 것입니다. 이런 사 람들의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세상은 이런 사람들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무 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높이 들고 여 호와의 이름을 부를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리며 찬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에게 베푸신 것을 보면, 이 세상에서 아예 죽이 기로 작정하지 않고서야 일어 날 수 없는 것들이 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망의 줄’로 묶 었다고 했습니다. ‘음부의 고통’을 겪게 하셨 고, ‘환난과 슬픔’에 처하게 하셨고, ‘낮아지 게’ 하셨고, ‘내 눈에 눈물’을 담아 놓으셨고, 나를 ‘넘어지게’ 하셨고, 그리고 ‘큰 곤란’을 겪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옮겨 적었지만 그 과정은 필설(筆舌)로 다 할 수 없는 고난의 연 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간 시간들을 가만히 생 각해보니, 그 모든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였 음을 깨닫고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나 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나”하고 감사했던 것입 니다.(시116: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은 이것도, 저것도, 이래도, 저래도 감사하 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우 리를 마치 사형수처럼 세상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들로 내놓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 계와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 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다.”고도 했습 니다.(고전4:9-13) 그리고 “힘에 지나도록 심하

게 고생함으로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도 했습니 다.(고후1:8) 그런 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 사하노라.”고 고백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고전 15:57) 그 감사의 요인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전에는 모든 것이 아픔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금은, 그것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였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예수 믿기 전에는, 그리 고 은혜가 임하기 전에는 ‘그것’ 때문에 불행했 고, ‘그것’ 때문에 울었고, ‘그것’ 때문에 괴 로워했고, ‘그것’ 때문에 원망했는데, 지금은 ‘그것’ 때문에 오히려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 그것’이 지금에 와서 보니, 주님 안에 있고 보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축복이었음을 고 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콜럼비아에서(SC) 목회할 때, 같은 지방내의 백 인목사님이 전기톱으로 작업을 하다가 왼쪽 손가 락 세 개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 고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 사모님께서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신 날”이라면서 병문한 우리를 오히려 위로하는 것을 보고, 이 세 상에서 누가 저런 사람을 당해낼 수 있을까를 생 각해 보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원망하고 불평 할 텐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감사하고 있으 니, 이런 사람은 하나님마저 두 손 들 수밖에 없었 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누가 당해 내겠습니까? 2017년도 감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 감 사의 계절에 ‘조건부 감사’와 ‘바리새적인 감 사’를 뛰어 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 를 통해 구속함 받은 자들의 존재의미를 증명해 내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베푸시는 하 나님의 은혜는, 가뭄 끝에 내리는 비와 같을 것이 며, 채소 위에 내리는 가랑비와 같을 것입니다.(신 32:2) 그리고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과 같을 것입 니다.(사22:23) <yooy002@gmail.com>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고요? ”

남성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유방암 은 여성 질환이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지 만 남성에게도 나타난다. 물론 유방암 발 생률은 여성의 1/100 수준으로 훨씬 낮다. 악성종양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 BRCA1이나 BRCA2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지 검사를 받게 된다. 이 유전자 돌연

변이들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유방암 발생률도 증가시킨다. 돌 연변이 유전자 검사가 음성이었 다면 호르몬 이상이나 가족력 등 다른 요인들을 고려한다. 재발율이 높지 않을 것이란 진 단을 받았다 해도 유방을 절제하 는 수술이 필요하다. 여성처럼 유방조직 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모두 절제해내는 것 이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지만 수 술 후 삶의 만족도 등을 고려해 정상 조직 을 보존할 수도 있다.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유방암 치료제

를 열심히 복용하는 등 치료에 잘 협조하 면 회복기간이 빨라지고 유방암 재발 가 능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방사선치료나 화학요법 없이 극복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타목시펜과 같은 유방암 치료 제가 잘 통하지 않으면 재발을 하기도 한 다. 이럴 때는 재수술을 받고 방사선치료 등을 받는다. 수술이 잘 끝났다면 3~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방문해 상태를 살피고, 아로마타제 억제제처럼 호르몬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 하는 등 치료를 계속 이어나간다. 약물 복 용으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지만 복용

을 중단하면 재발 위험이 높아지므로 꾸 준히 복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남성이 남성은 유방암에 걸 리지 않을 것이란 자의적인 판단으로 가 슴에서 덩어리가 만져진다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와도 이를 무시하고 넘긴다. 물론 여성보다 드물긴 하다. 하지만 유선 조직이 있다는 점에서 남성 역시 유방암 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남성 유방암 환자는 여 성 환자보다 생존율이 떨어지므로 의심이 될 때는 반드시 병원 검사를 받도록 한다. <코미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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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432회 (2017년 11월 3일)

트럼프의 세제개혁안이 이번주 연방의회에 제출된다. … 오른쪽 그림을 보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요. 1. A의 직업은? 2. B의 다음 행보는? 3. C의 마음은 어떨까? … 4. B와 C중에서 나는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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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지도·레슨 외 -초·중·고영어,수학/SAT/교사 자격증/라이스대학근처 --------------------------( 8 3 2 ) 4 3 3 -4 0 1 8 -초·중등 글짓기 논술 과외 --------------------------( 2 8 1 ) 2 5 3 -9 8 9 6 -SAT 수학과외 --------------------------( 3 4 6 ) 9 7 1 -9 4 0 5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초보자강습 --------------------------( 8 3 2 ) 7 2 2 -3 4 3 5 -피아노레슨(전공), 콩쿨/입시지도, Cinco Ranch --------------------------( 8 3 2 ) 4 0 3 -5 1 1 7 -전과목 지도, 현지 Science 선생님 --------------------------( 2 8 1 ) 6 3 0 -1 0 3 5 -서울대 졸, 영어, 수학, SAT 지도 --------------------------( 8 3 2 ) 4 9 1 -6 4 5 1 -중국어 과외, 기초부터 고급까지, 회화, 문법, 장문 --------------------------( 8 3 2 ) 5 0 6 -1 3 5 9 -초중고영재학교전문과외/현 영재학교교사, H마트근처 --------------------------( 2 8 1 ) 7 4 4 -3 8 7 6 -피아노레슨(피아노 전공) --------------------------( 2 8 1 ) 7 4 5 -8 1 8 0 -컴퓨터과외, ms office, 현직여자대학강사 --------------------------( 8 3 2 ) 4 6 9 -4 5 1 3 -골프레슨 --------------------------( 8 3 2 ) 7 9 5 -4 8 8 7 -SAT-ACT 전학년, 전과목, 개인지도 --------------------------( 8 3 2 ) 4 2 8 -9 9 1 1 -영어회화, 문법 가르칩니다. 주부환영 --------------------------( 8 3 2 ) 2 3 9 -7 3 6 4 -피아노 레슨 (전공자) --------------------------( 8 3 2 ) 2 9 8 -4 7 2 6

중고차매매 -2010년 벤츠, 4만7천마일, 3만9천5백불, 최고성능 --------------------------( 2 8 1 ) 7 0 2 -4 5 8 1 -Honda Insight Hybrid, 141kmiles, 최고성능, $6,000 --------------------------( 8 3 2 ) 6 4 0 -3 7 3 7 -1998년 벤츠, 9만8천마일, 회색, 3900불 --------------------------( 3 2 3 ) 5 3 5 -0 8 2 0 -2009년닛산알티마, 2.5 SL, 13만5천마일, 6천500불 --------------------------( 8 3 2 ) 7 5 5 -1 3 4 8 -2015년 도요타 코롤라 LE, 4만9천마일, 회색, 만천불 --------------------------( 2 8 1 ) 7 0 3 -0 1 5 8 -2012년 니싼 카코밴, 7만7천7백마일, 만천불 --------------------------( 8 3 2 ) 6 8 8 -5 5 3 8 -2006년 쉐보레 타워, 12만마일, 6천6백불, 백색 --------------------------( 8 3 2 ) 6 8 8 -5 5 3 8 -2011년 혼다 어코드 EX-L 8만2천마일, 만이천불 --------------------------( 8 3 2 ) 7 2 7 -4 7 5 6

-2004년도요타캠리,19만5천마일,흰색,가죽,무사고,$3,500 --------------------------( 8 3 2 ) 6 4 0 -3 7 3 7 -2006년, 도요타 아발론, 12만마일, 흰색, 7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4년 도요타 세콰이어 sr, 21만마일, 무사고, 5천불 --------------------------( 2 8 1 ) 7 9 9 -0 1 0 1 -2008년 벤츠 e350 검정, 매매가 만불, 12만마일 --------------------------( 8 3 2 ) 2 2 8 -6 7 9 6 - 2006 혼다 CR-V, Brown, 16만마일, $6,800 --------------------------( 8 3 2 ) 7 4 4 -9 2 4 3 - 2012 쉐보레 카고밴 350, 74500마일, $15000 --------------------------( 2 8 1 ) 8 8 1 -2 1 1 1 - 2000년식 링컨 네비게이터 2500불 19만마일 --------------------------( 8 3 2 ) 6 3 3 -7 5 0 9 - 토요타 코롤라, 2009년, 흰색, 11만4700마일, 6천불 --------------------------( 7 1 3 ) 5 1 8 -5 4 5 9 - 2007년, 혼다 오딧세이 17만마일, 3200불 --------------------------( 8 3 2 ) 7 1 9 -2 8 8 7 - ToyotaCamry2004,$3800,176000mi,White,상태좋음 --------------------------( 2 8 1 ) 7 4 4 -3 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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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탁소 매매, 은퇴관계로 매매 -------------------------( 8 3 2 ) 3 6 4 - 2 7 7 2 -반찬 도와주실 분 -------------------------( 7 1 3 ) 7 0 3 - 0 3 3 8 -뱃살빼실 분 -------------------------( 7 1 3 ) 5 5 0 - 4 9 8 5 -뷰티서플라이구인, 풀 or 파트타임, 시간·보수 절충 -------------------------( 2 8 1 ) 8 4 7 - 1 8 3 0 -식당, 샌드위치샵, 메뉴판(사진) 만듭니다. -------------------------( 8 3 2 ) 7 9 0 - 0 5 0 1 -우드랜드 스시&갈비집 웨이츄레스 구함 -------------------------( 2 8 1 ) 8 2 7 - 7 0 7 6 -식당공사 헬퍼구함, 초보자도 가능, Katy지역 -------------------------( 9 7 2 ) 5 9 5 - 2 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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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어스틴 수채화 동호인 전시회 개최 “자신만의 소재 중심으로 전시회 개최 성황” 어스틴 수채화 동호인 모임은 지난 10월 28일(토) 11시부터 오후 4시까 지 리셉션을 시작으로 어스틴 수채화 동호인들이 처음으로 자신들의 작품 을 전시하여 어스틴 지역 한인들을 초대했다. 10월 28일,29일 11월 4일,5일 총 4 회에 걸쳐 어스틴 한인문화센터 본관 에서 전시회를 갖는데 먼저 지난 28, 29일 이틀에 걸친 전시회에 약 1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전시장에서 수채화 동호인 회원들은 각자의 그림앞에서 전시장을 찾은 관 람객들에게 그림에 대한 사연과 그림 의 내용과 담긴 뜻을 소상하게 설명하 면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자 회 원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풍경으 로 그린 그림을 설명하면서 가족사 랑에 대한 표현을 그림으로 승화했다 고 말했다. 이경자 회원 작품은 이병선 화백 풍

의 한국 진경산수화와 수채화가 접목 된 새로운 화풍으로 아마추어지만 매 우 수준높은 작품이라고 많은 사람들 이 입을 모았다. 어스틴 수채화반 모임은 약 3년전 이 병선 화백이 휴스턴에서 어스틴으로 이사를 오면서 시작된 모임으로 최근 까지 약 20여명의 한인들이 지도를 받 고 일부는 한국으로 귀국하고 새롭게 배우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보기위해 방문한 서 의수씨는“개인적으로 이병선 화백은 휴스턴에서 목요 수채화반이라는 명 칭으로 약 10년간 미술을 가르치고 있 으며 현재는 어스틴에서‘어스틴 수 채화 동호인’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의 갈 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만 들고 그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갖 는 뜻깊은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더 그림 활동을 열심히 하여 내년에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지속되기를 바라

고 개인적으 로 참 잘그린 다”라고 감 탄했다. 이병선 화 백은 “다시 한번 전시회 가 가능하도 록 이젤과 작 품전시를 위 해 수고해 주 신 한인문화 센터 강춘자 이사장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 고, 이경자 총무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화폭에 인생을 담을수 있도록 노력했고 순수한 마음으로 자 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가 고 있는 회원동료 들과 한인들에게 작품전시회를 보 시면서 그림에 관 심을 갖고 동참하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깊 어가는 가을 어스 틴의 수채화반 에 서 전시하는 작품 들속에서 유년시 절의 추억과 아련 한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감동과 함 께 힐링의 시간

이 되었다고 전해왔다. 그림 전시장 소는 11813 N Lamar Blvd Austin TX 78753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이다.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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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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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문화센터, “독서의계절 도서실 운영”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작지만 위대한 작업이다. 어스틴 한인문화센 터(이사장 강춘자)는 어스틴 지역 한인들을 위한 도서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스틴 시와 자매도시인 한국의 광명시(양 기대 시장)로부터 약 500여권의 책을 기증받 아 도서실을 운영한다. 강춘자 이사장은 “어스틴 한인 학생들과 한인들에게 한글로 만들어진 책을 분야별로 구분하여 한인들에게 읽힐수 있도록 준비하 고 있고 대여시간은 일주일중 하루를 선택하 여 대여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11월 부터는 현재 책의 일람표를 붙히고 도여대여 운영을 하는데 문화센터 도서 대여

담당자는 양미경 봉사자가 활동을 할 것으로 전해왔다. 때마침 계절적으로 책읽기 좋은 때 에 도서실이 운영되어 많은 한인들이 적절한 시기에 준비되어진 의미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번 도서실 운영에 많은 분들의 도서 기증을 기다린다고 알려왔다. 한국책 뿐만아 니라 영어로 된 책들도 가능하며 유학생들의 전공서적이나 소설류 등 귀국시 가져갈수 없 는 책들을 기증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들의 정보 공유를 위한 유용한 도서와 아동용 도서도 많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자 세한 문의는 강춘자 이사장 512-589-5057, 웹사이트 kccaustin.org로 확인하면 된다. <KJ>

어스틴 한인노인회 11월 월례회 “제 5회 어스틴 효행패 시상” 어스틴 한인노인회는 오는 11월 11 일 (토) 오전 11시 한인문화센터에서 매년 진행해오던 2017년 5회 효행패 를 시상한다. 강춘자 노인회장은 “이번 11월 월 례회는 충효사상을 익히고 부모에 대 한 섬기는 마음과 남다른 효행을 하는 분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효행패를 만 들어 이번 노인회에서 시상한다”라 고 전했다. 또한 11월 월례회를 위한 초청장에 서 강춘자 노인회장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하늘은 더 높아가고 바

람은 쌀쌀해져 계절의 작은 변화속에 삶의 즐거움과 위로를 느끼시면서 환 절기 건강하시기를 원하면서 월례회 에 초대합니다. 이번 월례회는 특별 히 건강을 위한 장수체조를 진행합니 다.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장수체조는 이정희 강사가 진행하면 서 특별히 장수 퀴즈라는 프로그램으 로 재미있는 시간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스틴 한인노인회 이사회는( 이학호 이사장)는 2018년부터 2년동 안 노인회를 이끌 차기회장선출을 위

한 선관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학호 이사장은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에 선 거공고를 했다며 노인회 회칙 제 3장 10조 7항에 의거 회장 임기만료 1개 월 전에 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하여 등록마감은 오는 11월 10일(금)까지이 며 등록 서류는 이력서, 공탁금 $500 과 함께 접수하면된다 고 밝혔다. 노인회장 입후보 자 격은 광역 어스틴시에 서 3년이상 거주하고 60세 이상으로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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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노인회 회비를 납부한자로 단체로 부터 징계를 받은 적이 없는 후보자 여야 한다. 이번 차기회장선거는 11월 11일 월 례회에서 실시한다. 선거등록 접수는 박경자 선관위원 (512-210-5149) <KJ> 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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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교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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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중동의 기독교도 보호에 앞장설 것”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알려진 마이 크 펜스 미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동의 기독교도를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펜스 부통령은 또 이를 위해 유엔에 대 한 지원을 국무부 산 하 대외 원조기구인 국제개발처(USAID) 로 이관해 미국이 직 접 지원에 나설 것이 라고 밝혔다. 26일 시사지 애틀 랜틱에 따르면 미국 내 보수 기독교 회합 에 자주 참석해오고 있는 펜스 부통령은 지난 25일 ‘기 독교도 방어’ 모임에 참석해 중동의 기독교도 보호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 정부의 주요 안보 어젠다 가운데 하나

임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오는 12월 중동의 기독 교도와 모든 종교적 소수에 대한 박해 를 종식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메시 지를 전달하기 위해 중동을 방문할 것 이라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또 트럼프 행정부는 우선 정책목표 이행을 위해 유엔에 대 한 지원금을 USAID로 돌려 종교 관 련 단체에 대한 직접 지원에 나설 것 을 밝혔다. 유엔이 종종 종교 관련 단체의 지원 요청을 거부해왔다면서 유엔을 통한 지원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국무부 대외 지원 예산을 삭감하는 상황에서 펜스 부통

사과 위해 방한 美 장로교,‘노근리 사건’ 노근리 현장 방문… 미국장로교회 명의 공식 사과문도 발표 미국 개신교계가 한국전쟁 때 미군 에 의해 학살당한 ‘노근리 사건’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31일 방한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 일 미군이 경부선 철도를 따라 이동하 는 무고한 피란민 대열을 향해 공중 공 격과 기관총 사격을 한 사건이다. 이날 한국을 찾은 인사들은 미국장 로교(PCUSA)의 목회자들로, 다음 달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와 함께 노근리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6일 기자간담회를 열 고 미국장로교회 명의의 공식 사과문 을 발표한다. 미국기독교교회연합이 2011년 발간 한 ‘미국·캐나다 교회 연감’에 따 르면 미국장로교는 북미주에서 277 만명의 교인을 보유한 교세 10위의 교단이다. 이들은 지난해 총회에서 미국 대통 령과 상·하원에 ▲미군의 책임 인정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 ▲ 군대

에서 노근리 사건의 실태를 교육 등을 포함한 공식성명을 내달라고 요청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NCCK 관계자는 “미국장로교가 노근리 사건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 는 건 아니지만, 미군의 전쟁범죄에 관한 문제인만큼 한국 교회의 꾸준한 요청을 받아들여 67년 만에 사과하기 로 한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에 세 계 교회가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라 <연합뉴스> 고 설명했다.

령의 이러한 직접 지원 약속은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정책 어젠다에서 종교적 이슈를 우선시할 것을 시사하는 것으 로 보이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 가 안보어젠다의 일환으로 기독교도 보호에 초점을 맞출 것을 시사하는 가운데 기독교가 그 태생지인 중동지 역에서 전례 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 고 우려했다. 특히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도와 기독교 복음에 대한 증오 에서 사악한 박해행위를 저지르고 있 다면서 “더이상 기독교도들을 위협 하지 못하도록 이슬람국가(IS)를 완전 파괴할 때까지 늦추지 않을 것”이라 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테러리 즘과 ‘비관용의 교두보’를 제거할 것이라고 다짐해왔으나 펜스 부통령 은 이날 연설을 통해 구체적 정책을 밝힌 것이다. 미국의 보수계 종교자유 옹호그룹들 은 그동안 유엔을 통하지 않은 직접 자 금 지원을 요청해왔다. 펜스 부통령은 독실한 기독교도답게 최근 국내 보수 기독교계와의 대화 행 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도 연합’, 5 월에는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프랭클 린 그레이엄 회의 등에 참석해 트럼 프 행정부의 ‘기독교도 보호’정책 <연합뉴스> 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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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창단 55년 만에 첫 WS 우승… MVP 스프링어 메이저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 스(6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긴 우승 가 뭄에 시달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마 침내 55년 한을 풀었다. 휴스턴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 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 디움에서 펼쳐진 2017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최종 7 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1 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3패를 기록, 최후의 승자가 됐다. 1962년에 45구경 콜트(the Colt .45s)로 출발해 1965년부터 애스트로 스라는 이름을 쓴 휴스턴은 창단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최정 상에 올랐다. 텍사스 주 남동부에 있는 휴스턴은 지난 8월 허리케인 ‘하비’로 80여 명이 사망하고 3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미국 내에서 가장 극심 한 피해를 당했다. 실의에 빠진 휴스턴 주민들에게 희 망을 불어넣어 준 게 연고지 야구팀 휴스턴이다. ‘휴스턴 스트롱(Houston Strong· 강한 휴스턴)’ 패치를 붙이고 경기장 에 나선 휴스턴 선수들은 아메리칸리 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디비전 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3승 1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 즈(WS·7전 4승제) 최종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1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3패를 기록, 최후의 승자가 됐다. 사진은 기뻐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수들

패로 물리쳤다. 양 리그 최고 명문을 자부하는 뉴욕 양키스와 다저스도 연고지 주민들을 위해 우승 반지를 끼겠다는 일념 하 나로 똘똘 뭉친 휴스턴 선수단의 의 지를 꺾지 못했다. 휴스턴은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서 양키스를,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다저스를 격파하고 구단 사상 첫 우 승을 완성했다.

그 과정도 드라마틱했다.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다저스의 철 옹성 마무리 켄리 얀선을 공략해 역 전승을 일궈낸 휴스턴은 5차전에서 는 0-4, 4-7, 7-8의 열세를 극복하 고 13-12의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의 영 예는 7차전 투런포를 포함해 단일 월 드시리즈 첫 네 경기 연속 홈런을 터 트린 조지 스프링어에게 돌아갔다. 스

프링어는 월드시리즈에서 5개의 홈런 을 터트린 역대 3번째 선수가 됐다. 스프링어는 이날 5타수 2안타 2타 점 2득점을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7경 기에서 타율 0.379(29타수 11안타) 5 홈런 7타점을 올렸다. 결국, 최종 7차전 승부에서 기선을 제압한 쪽은 휴스턴이었다. 휴스턴은 1회 초 선두타자 조지 스 프링어가 다저스 선발 다르빗슈 유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익 선상 안쪽 에 떨어지는 2루타에 이어 알렉스 브 레그먼의 내야 땅볼 때는 1루수 코디 벨린저의 송구 실책으로 가볍게 선취 점을 뽑았다.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한 브레그먼은 호세 알투베의 1루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았다. 2회 초는 브라이언 매캔의 볼넷과 마윈 곤살레스의 우중간 2루타로 무 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랜스 매컬러스의 2루수 앞 땅 볼 때 3루 주자 매켄이 홈을 밟았고, 계속된 2사 3루에서는 스프링어가 풀 카운트에서 다르빗슈의 한복판 직구를 통타해 중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스프링어는 월드시리즈 4경기 연 속 홈런이자 시리즈 5번째 홈런을 터 트렸다. <연합뉴스>

휴스턴에 의한, 휴스턴을 위한 우승… 허리케인 상처 치유 2017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린 휴스 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의 가슴에는 ‘ 휴스턴 스트롱’(Houston Strong)이 라고 쓰인 패치가 붙어 있었다. 지난 8월 허리케인 ‘하비’로 삶의 터전을 잃은 휴스턴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는 강하다’라며 희망과 용기 를 주는 메시지다. 허리케인 하비는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50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 그중 가장 큰 피해를 본 도시가 바로 휴스턴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시 피해를 봤 다. 홈 구장인 미닛메이드파크에서 경 기를 할 수 없어 중간지역인 탬파베 이 레이스 홈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 러야 했다. ‘휴스턴 스트롱’이라는 패치는 구단과 도시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 휴스턴은 실의에 빠진 지역 팬들을

생각하며 반드시 우승해야겠다는 다 짐을 했다. 그리고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로 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1로 누르며 4승 3패로 시리즈 우승을 확정했다. 이 우승으로 휴스턴은 ‘임무 완 수’를 선언했다. 구단 창단 55년 만에 첫 우승을 이 뤘고, 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선수들은 “우승을 휴스턴 팬들에 게 바친다”고 입을 모았다. AFP 통신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최 우수선수(MVP) 조지 스프링어는 “ 우리 가슴에 있는 이 패치는 우리에 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 많이 견디고 있는 우리 팬들을 위해 우승해서 정 말 행복하다”며 “우리는 챔피언으 로서 집에 간다”고 말했다. 호세 알투베는 “지금이 내 야구 인

생에서 가장 행 복한 순간이다. 우리는 그들(팬 들)을 위해 우승 을 이뤄냈다. 휴 스턴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 그 들은 우리가 여 기에 있는 가장 큰 이유”라며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짐 크레인 휴 ▲ 열광하는 휴스턴 팬들 스턴 구단주는 홈 팬들의 지지에 큰 에 열광하고 있다. 힘을 얻었다면서 “이것(우승)은 휴스 이미 휴스턴 구단과 선수를 위한 퍼 턴을 위한 것”이라며 말했다. 레이드 계획을 확정했다. A.J 힌치 휴스턴 감독은 “휴스턴은, 우승 퍼레이드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우리는 챔피언 도시다”라며 구단의 3일 오후 2시 휴스턴 중심가에서 시청 첫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휴스턴 까지 이어진다. 퍼레이드 시작 한 시간 도시로 돌렸다. 전부터 교통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휴스턴 시민들도 월드시리즈 우승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KIA 우승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사상 첫 ‘단군 매치’가 성사된 KIA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는 4승 1패, KIA 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KIA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5차전에서 7-6으로 승리하고 2017년 야구에 문을 닫았다. 정규시즌 홈 관중 100만명을 넘은 두 팀이 만났으니 뜨거운 응원전은 불 을 보듯 뻔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1 차전과 2차전(1만9천600석), 서울 잠 실구장에서 열린 3∼5차전(2만5천명) 모두 가볍게 매진을 달성했다. KIA가 3승 1패로 앞선 채 맞이한 5차전 잠실구장은 우승을 기대하는 KIA 팬의 목소리가 좀 더 크게 울렸다. 애칭이 ‘단무지’인 노란색 응원 봉과 응원 수건으로 무장한 KIA 팬은 쌀쌀한 날씨를 녹이려는 듯 뜨거운 응

원전을 펼쳤다. 잠실구장 나머지 절반을 메운 두산 팬들은 경기 중반 점수 차가 크게 벌 어졌지만, 마지막까지 응원봉과 깃발 을 흔들며 저물어가는 한 시즌의 끝 을 필사적으로 붙들었다. 두산 응원단장은 마지막까지 “우 리의 큰 목소리에서부터 반격이 시작 된다. 큰 목소리로 외쳐달라”고 목놓 아 소리쳤다.

무기력하던 두산 타선은 이 목소리 를 들은 것처럼 7회 말 연속 안타로 대거 6득점, 마지막까지 경기 결과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두산은 9회 말 등판한 양현 종을 공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1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박세혁과 김재호가 허무하게 물러났다. 이 순간 잠실에는 온통 ‘양현종’ 을 외치는 소리만 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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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이재만‘국정원 상납’시인… 검찰, 뇌물 종착지 추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 봉근(51)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과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이 국가 정보원으로부터 수십억 원대의 뇌물 을 받은 혐의로 31일 전격 체포됐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국정원 측 금 품을 상납받은 의혹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들에게 건네진 돈이 ‘통치자금’ 이나 기타 불법행위 연관 명목으로 정 치권 등에 흘러간 것이 아닌지 용처를 추적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 검사)는 이날 박근혜 정부 국정원이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에게 특수 활동비 총 40억∼50억원을 건넨 의혹 과 관련해 두 비서관을 체포하고 남재 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과 조 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택,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이번 사안은 기본적으로 뇌물 혐의 수사”라며 “청와대 관 계자들이 국정원 관계자들로부터 돈 을 상납받은 혐의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른바 박근혜 정부 ‘문고 리 3인방’의 일원인 두 비서관의 요 구로 이들이 집권 기간 매달 국정원 특활비 1억원씩을 전달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청와대 인근 장소 등에서 국 정원 이헌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직 접 5만원짜리 지폐 1억여원이 든 가 방을 건네는 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이 날 조사에서 금품 수수 사실을 부인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금품의 사용처, 최종 종착 지와 함께 두 비서관이 상납을 받은 뒤 박근혜 정부의 운영 방향이나 국 정원 현안과 관련해 국정원의 편의를 봐준 정황은 없는지 집중적으로 조사 할 예정이다. 또 이르면 체포 이틀째인 내달 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를 적용해 이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 할 방침이다. 수사 결과 특활비 일부가 박 전 대

통령이나 당시 여당 및 정치권으로 유입된 정황이 포착될 경우 파문이 예상된다. 검찰은 이들 비서관뿐만 아니라 조 전 장관과 정무수석 후임 현기환 전 수석도 임기 중 국정원 특활비 5천 여만원씩을 받은 단서를 포착해 수 사 중이다. 특히 검찰은 조 전 장관과 현 전 수 석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화 이트리스트’의 작성·집행 등에 협 조를 얻는 대가로 이 같은 국정원의 ‘검은돈’을 상납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블랙리스트’ 재판 1심에 서 관련 혐의 무죄를 받은 조 전 장관 과 ‘엘시티 비리’에 연루돼 1심에 서 징역 3년 6개월을 받은 현 전 수석 을 조사해 금품을 수수한 이유 등을 캐물을 방침이다.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원장도 곧 피의자로 불러 뇌물공여 및 국고손 실 혐의 등을 추궁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유대균, 세월호 배상책임 없다”… 정부 1천878억대 소송 패소

▲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

정부가 세월호 참사 수습 및 피해 보 상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고(故) 유병 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씨 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이 원 부장판사)는 31일 정부가 유씨를 상 대로 제기한 1천878억원대 구상금 청 구소송에서 국가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유씨가 실질적으로 청해 진해운의 대주주 지위에 있던 사정은 인정되지만, 유씨가 세월호의 수리· 증축·운항과 그 밖의 청해진해운 경 영과 관련해 업무집행지시를 했다는 점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청해진해운 등 계열회사들의 경영을 총괄해온 아버지의 업무집행 지시에 유씨가 가담하거나 함께 경영 에 관여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청해진해운의 임원진 등의 진술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씨가 청해진해운으로부 터 과다한 상표권 사용료를 받는 바

람에 청해진해운이 부실화됐고 그로 인해 세월호의 안전운항을 위한 조치 를 이행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정부가 주장하지만, 횡령 범행과 사 고 사이에 상당인과관계(타당한 인과 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5년 9월 청해진해운을 대신해 이미 지출한 구조료 등 사고 수 습비용 등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라며 유씨를 상대로 430억9천400여만원의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재판 과 정에서 정부 측이 청구 취지를 변경해 소송액을 1천878억여원으로 올렸다.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은 국가가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을 제공한 자 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정부는 유씨가 세월호 소유자인 청 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지배주주로서 청 해진해운에 영향력을 행사해 이사들의 업무집행을 지시했다고 봤다. 이에 따라 국가가 지출한 사고수습

관련 비용이나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지급했거나 지급할 배상금을 부담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씨 측은 청해진해운과 관련해 구 체적인 업무집행을 지시하거나 관여 한 사실이 없다고 맞섰다. 2015년 8월 말 기준으로 정부는 세 월호 참사 수습에 약 1천878억여원을 지출했고, 향후 확실히 지출할 것으로 예정된 돈까지 포함하면 4천389억여 원에 이른다. 다만 법원은 “이번 재판은 유씨 자 신이 업무집행지시자로서 직접 손해 배상 책임을 부담하는지에 관한 판단 만 한 것”이라며 “유 전 회장이 세 월호 운항 등과 관련해 책임을 부담하 고, 자녀들이 그의 채무를 상속했음을 전제로 한 청구는 다른 사건에서 별도 심리중”이라고 설명했다. 별도로 심리 중인 ‘세월호 운항 책 임’ 관련 재판은 12월 22일 열린다. 정부는 2015년 12월 유 전 회장의 자녀인 대균·혁기·섬나·상나씨 등 총 7명을 상대로 1천878억원대 구상 금 소송을 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서울중앙지 법에서 진행 중인 민사소송은 20여 건에 이른다. 정부는 세월호 선원과 청해진해운 관계자 등 26명을 상대로 1천878억 원대 구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세월호 희생자·생존자 가족 362명도 정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103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법원은 지난 2월 정부가 유씨 를 상대로 낸 35억4천여만원의 손해 배상 소송에서 정부의 주된 주장은 각 하하고 유씨에게 “정부에 7천5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재판부는 “청해진해운이 이미 부동산을 양도받는 등 권리를 행사했 으므로 정부가 청해진해운을 대신해 유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을 행사 할 당사자 적격이 없다”고 판단했다. 유씨는 2002∼2013년 청해진해운 을 비롯한 세모그룹 계열사 7곳에서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명목으로 73억 9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에선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 2014년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 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뱃머리만 남긴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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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는날 반대시위 봇물… 경찰, 새정부 첫 집회 금지통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하는 7∼8일 진보·반미(反美) 성향 시민단체들이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간 청 와대 인근에 신고된 시위·행진에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금지·제한통고 를 내렸다. 당일에 무장경력을 배치할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이 방한하는 7∼8일 서울 도심에 트 럼프 대통령 관련 집회·시위가 현재 까지 124건 신고됐다. 이 중 대부분은 한국진보연대·민주 노총 등 220여개 진보단체 모임인 ‘ 노(NO) 트럼프 공동행동’이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비판하기 위해 개최하 겠다는 집회·시위다. 경찰은 트럼프 대통령이 청와대에 머무는 7일 청와대 인근 집회에는 대 부분 금지·제한통고를 내렸다. 이는 문재인 정권 출범 후 경찰이 청와대 인근 집회·시위에 금지·제 한통고를 한 첫 사례다. 경찰은 지난 6월과 8월 주한미국대사관을 둘러싸

겠다는 진보단체 행진 신고는 제한통 고한 적 있으나, 청와대 인근 집회· 시위는 모두 허용해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24건 중 에 청와대 인근의 28건을 제한통고했 다”면서 “지금도 집회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으나, 일부는 금지통고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경호 법)에 따르면 외국 국가 원수가 방한 할 경우 대통령경호처는 특정 구역을 ‘경호구역’으로 지정해 집회·시위 는 물론 일반 시민의 통행도 일시적으 로 금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호처와 경찰은 7일 주 한 미국대사관이 있는 광화문광장을 포함해 세종대로사거리 이북 지역부 터 청와대 인근까지를 모두 경호구역 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다만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을 위 해 청와대 인근에서 크게 두 곳의 집 회는 허용된다. 우선 경복궁을 기준으로 오른쪽인 팔판동 일대에서 NO 트럼프 공동행 동의 트럼프 대통령 비판 시위가 열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닷새 앞둔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방한을 반대하는 노 동자 민중당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린다. 한 경찰 관계자는 “다른 곳은 경호상 이유로 모두 금지했으나, 합법 적인 장소 한 곳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복궁을 기준으로 왼쪽인 효자치 안센터에서는 친미(親美)성향 보수단 체가 주최하는‘트럼프 대통령 환영 태극기 집회’가 열린다. 이들은 전

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등을 주장 할 전망이다. 경찰은 NO 트럼프 공동행동이 팔 판동 집회를 종료한 뒤 광화문광장으 로 이동해 저녁 7시께 범국민 촛불대 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과 관련, 이를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어 골머리를 <연합뉴스> 앓고 있다.

국정원“靑상납 돈, 특수공작사업비… 뇌물여부 檢수사보고 판단”

국가정보원은 2일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

홍보비서관 등에 상납한 돈이 특수공 작사업비에서 나갔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의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상납 한 40억원이 판공비인지, 특 수활동비인지를 묻는 말에 이 같이 답변했다고 국민의당 간 사인 이태규 의원이 브리핑에 서 전했다. 국정원은 이 돈의 성격이 통 치자금 지원인지, 뇌물인지를 따지는 질문에 “검찰 수사 중 이라 수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 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서훈 국정원장은 국정원의 적폐가 발생하는 원인과 관 련해 “대통령과 국정원장의 문제가

가장 크다”며 “권력이 정보기관을 권력의 도구로 쓰려는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국정원의 향후 개혁 방향 과 관련해 대공 수사기능에 대해 “현 재 역량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다른 곳으로 이관하는 것이 맞다”고 답변 했다고 이 의원이 전했다. 또 국내 정보 수집 기능 폐지에 따 라 과거 존안카드를 작성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 인사 자료를 작성 안 한다”며 “청와대에서 요청이 와도 답변할 수 없다. 다만 신원조회 업무 는 계속하겠다”고 대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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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의장에 파월 지명 예정”… 트럼프“그에게 감명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중 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으로 제롬 파월(64) 연준 이 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 이 일제히 보도했다. 2일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 령이 파월 이사를 지명할 계획이라고 인사에 관련된 세 명의 소식통을 인 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점진적 금리 인상을 지속하기를 선호하는 전 직 사모펀드 간부를 선택할 것”이라 고 전했다. 파월 이사는 워싱턴 근처 자택에 모 여든 기자들에게 아직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 프 대통령이 파월 이사를 차기 의장 으로 지명하기로 하고 이를 파월에게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이 ‘파월 카드’를 최종 결정한 것 은 지난 주말이라고 WSJ은 덧붙였다. AFP 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이미 선택했다 고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의회 지도부가 파월 지 명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고 AFP 통 신에 말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도

워싱턴발 기사에서 파월 이사가 트 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을 예정이 라고 두 명의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 해 보도했다. 백악관은 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관계자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 령이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남아있다 고 말했다고 FT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나는 연준의 새로운 수장을 발표하겠다”면서 “여러분이

이 사람에게 매우 깊은 감명을 받을 것 으로 생각한다”고 적었다. 조지워싱턴대 로스쿨 출신인 파월 이사는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행정부 때 재무부 국내금융담당 차관 을 거쳐 대형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 의 파트너를 역임하는 등 민관을 두 루 경험한 인물로 꼽힌다. 2012년 5월부터 연준 이사로 일하 며 재닛 옐런 의장과 호흡을 맞춰왔으 며, 정책 성향은 ‘비둘기파’(통화완 화 선호)로 분류된다. 연준 의장 지명자는 상원 은행위원 회와 전체회의 인준을 통과하면 내년 2월부터 4년간 연준을 이끌게 된다. 한편 옐런 의장이 연임하지 않게 되 면 윌리엄 밀러 전 의장(1979년 퇴임) 이후 처음으로 연임이 불발된 의장이 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美 서머타임 5일 해제… 일부 주‘효과없다’폐지 움직임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 가 오는 5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 된다. 이 시각에 맞춰 시곗바늘(시침)을 한 시간 뒤로 돌리게 된다.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조정되면서 햇빛이 남아있는 낮 시간이 한 시간 줄어드는 셈이다.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이스턴 타임)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서 부(퍼시픽 타임)는 16시간에서 17시 간으로 각각 늘어난다. 내년 3월 11일에는 일광절약시간제 가 다시 적용돼 새벽 2시가 새벽 3시 로 바뀐다. 일광절약시간제 시침 변경 은 근로자들의 생체 리듬을 고려해 매 번 일요일 새벽에 시행한다. 앞서 유럽 지역의 일광절약시간제도 지난달 29일 새벽 일제히 해제됐다. 서유럽과 한국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영국과 포르투갈은 8시간 에서 9시간으로 각각 조정됐다. 흔히 서머타임으로 불리는 일광절약 시간제(DST·Daylight Saving Time) 는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에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낮 시간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활동 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 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1895년 뉴질랜드의 곤충학자 조지 버논 허드슨이 처음 제안했고, 제1·2 차 세계대전 때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 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 도입됐다. 1960∼70년대에는 유럽연합(EU) 회원국 대부분이 이를 채택했다. EU 규정은 개별 회원국의 서머타임 폐지 를 금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66년 통일된 일광절 약시간제 법안이 발효했다. 처음에는 4월과 10월 사이에 유지하다가 1970

년대 들어 3월과 11월로 서 머타임 운영 기간을 늘렸다. 미국은 하와이 주와 애리 조나 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주가 일광절약시간제를 준수 한다. 미국 내에서 가장 더 운 지역으로 꼽히는 애리조 나 주는 인디언 보호구역에 서는 일광절약시간제를 지 키고 나머지 지역에선 지키 지 않는다. 최근 세계적으로 서머타임 폐지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의회 특별위원 회는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권고안을 입안해 1일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는 매사추세츠, 메인, 뉴 햄프셔 등 북동부 주들을 중심으로 폐 지론이 득세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폴란드 의회가 최근 서

머타임제 폐지 추진안에 초당적으로 동의했고, 핀란드에서는 7만 명이 서 머타임제 폐지를 위한 청원에 서명 했다. 학계에서는 서머타임 시간대 조정이 단기적 수면장애와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는 등 건강상 문제를 야기한다는 <연합뉴스> 지적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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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 선제타격 제한법’발의 美 민주의원들,

▲크리스 머피 美상원의원

북한의 위협이 임박한 경우 등을 제 외하고는 미 의회의 승인 없이 대통령 이 대북 선제타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 는 내용의 법안이 31일(현지시간) 발 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군사옵션 실행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

으면서 대통령의 무분별한 ‘전쟁 권 한’에 제동을 걸기 위한 움직임이 미 국 내에서 확산하는 흐름이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크리스 머피(민주·코네티컷) 의원은 이날 이 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북 선제타 격 제한법을 발의했다. 브라이언 샤츠

(민주·하와이)·코리 부커(민주·뉴 저지) 의원 등 민주당 일부 의원도 법 안 서명에 참여했다. 이 법안은 북한의 위협이 임박하거 나 미군이 자국과 동맹국에 대한 갑작 스러운 공격을 격퇴해야 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대통령이 의회 승인을 얻 지 않고서는 대북 선제타격을 금지하 도록 권한을 통제하는 내용을 담았다. 머피 의원은 이날 의회에서 기자회 견을 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 으로 한반도 군사공격에 대한 열의를 표현해왔다”며 “대통령이 계속해 서 대북 군사옵션을 위협하고 있는 상 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 고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미 국을 타격할 수 있는 ICBM(대륙간탄 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 자체를 ‘위협이 임박한 상황’으로 간주할까 봐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제임 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전날 상원 외

교위의 ‘무력사용권(AUMF) 승인에 대한 행정부 인식’ 청문회에서 북한 의 위협이 임박한 경우 외에는 미 대 통령에게 대북 무력사용 권한이 없다 는 견해를 밝혔으나, ‘임박한 위협’ 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테드 리우(민주·캘리포니 아)·에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상 원의원도 모든 핵 선제공격에 대한 의 회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고, 존 코니어스(미시간·민주) 하원의원은 북한을 특정해 의회 승인 없이는 북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또한 미국의 비영리단체 ‘민주주 의 수호’(Protect Democracy)는 지 난 26일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대 통령이 의회 승인을 받지 않고 북한과 의 전쟁을 일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법적 소송을 제 기한 바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北선제타격 안 된다”… 美단체, 정부 상대로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군사행동 우려가 가라앉지 않으면서 대통령의 무분별한 전쟁 권한에 제동 을 걸기 위한 노력이 미국 각계에서 잇 따르고 있다. 29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 면 미국의 비영리단체 ‘민주주의 수 호’(Protect Democracy)는 지난 26 일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대통령이 의회 승인을 받지 않고 북한과의 전쟁 을 일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지를 묻는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이 단체 대표이자 버락 오바마 전임 행정부에서 백악관 부보좌관을 지낸 이 언 배신은 WP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헌법은 의회에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갈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했 다”면서 “그러나 이 대통령의 언행은

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험이 될 극단적인 접근법을 갖고 있음을 시 사한다”고 우려했다. 그는 “북한을 겨냥한 의회 승인 없 는 ‘깜짝’ 군사적 타격은 미국인들을 ‘깜짝’ 핵전쟁으로 이끌 수 있다”며 “그것은 건국자들의 의도와 헌법의 명 백한 조항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이번 소송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 월 시리아 공습 명령의 법적 근거를 밝 히라는 이 단체의 소송에 따른 법원의 명령에도 구체적인 내용 공개를 거부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특히 미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 북 군사행동 권한을 제한하려는 법안이 속속 추진되는 가운데 제기된 소송이어 서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최근 테드 리우(민주·캘리포니아)·

에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 은 어떠한 핵 선제공격에 대해서도 의회 승인을 필요로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 의했고, 존 코니어스(미시간·민주) 하

원의원은 북한을 특정해 의회 승인 없 이는 북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하는 내 용의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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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2016 안녕하세요 저번에 말씀 드렸듯이 2016 년 8 월 25 일 테스트 후에 제 건강상태에 대하여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저의 3 개월 첵업을 하러 2016 년 8 월 25 일 M.D. Anderson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새로운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제 건강상태가 어떤지 확인차 병원에서 는 PET 스캔과 피검사를 실행 하였습니다. 그는 제 뇌부터 다리 끝까지에 있는 모든 장기를 나열해가며 아무런 질환들이 깨끗이 없다는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 그가 말하길 제 뼈들이 새로 개축되고 있다 하였고 뼈들에 붙어있던 병변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피검사 또한 훌룡하였습니다!! 의사분들께서 제 병실에 들어오실때 그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그분들께서는 이런 저의 훌룡한 검사 리포트에 대해서 그리고 치료에 아주 반응이 좋은것에 관해서 흥분을 감추시지 못하셨습니다. 저를 위해서 해주신 많은 기도들 그리고 Neo Rg3 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희 주께서는 이 건강식품을 통하여 제가 항암치료를 이겨낼수 있도록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 이 병을 얻었을때, 그들은 제가 이렇게 오래 살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벌써 4 년전의 일입니다. 좋으신 의사선생님들, 정말 많은 기도들 그리고 Neo Rg3 가 있었기에 지금 제가 여기에 앉아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님께서는 사람들과 의사선생님들, 그리고 의약품, 건강보조식품을 사용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지구상에 여러 다른 것들을 놓으시고 우리들을 치료하시기위해 사용하십니다. 저는 Neo Rg3 가 아무런 아픔과 약해짐 없이 제가 겪은 모든 과정에서 제가 이겨낼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것을 확신합니다. 성경에 보면 나약한 자들도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게 하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심을 그대로 전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며 가슴깊이 믿어야 하며 진실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라면 지속적으로 저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세노사이드의 Rg3의 핵심 기능 Anti-Angiogenesis 작용 종양세포와 섬유단백질 사이의 결합을 끊을 수 있어 종양내복조직세포와 혈관 형성의 증식을 억제한다.

암의 전이 억제 작용 (ex. 암세포의 침윤, 적이 억제)

면역기능 조절

방사선 치료 효과 증진 백혈구 감퇴를 억제 모발이 빠지는 등의 부작용 감소

린다 브라운 (Lake Jackson, TX)

나를 살린 기적의 알지삼 “그 효능은 제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MBC America 방영

비트로시스 USA판매점 이브핑크 건강식품 713-46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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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진호, 북한 수역 80㎞가량 넘어가 20시간 복어 잡다 나포 북한에 나포됐다가 풀려난 어선 ‘391 흥진호’는 북측 수역 50마일 (80㎞)가량 넘어가 20시간 동안 어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북한에 나포됐다가 풀려난 어선 ‘391 흥진 호’에 대해 “북한 수역으로 들어가 서 20시간 동안 어로 활동을 했던 것 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 정감사에서 지난 29일 정부합동조사 단 중간조사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흥진호 선원들이) 북 한에 침범하지 않겠다는 ‘시인서’ 를 작성하고 나왔다고 한다”며 “위 치정보장치(GPS)를 껐는지는 발표 하지 않아 계속 수사해봐야 할 것 같 다”고 전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이날 오후 늦게 391 흥진호가 한·일 공동어로수역인 대화퇴어장 밖 북한해역 안으로 50마

일 진입해 20여시간 어로활동을 하며 머물렀다고 밝혔다. 선박 항법장비(GPS플로터)를 조사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391 흥진호는 지난 16일 울릉 저 동항을 나갈 때부터 선박자동입출항 장비(V-PASS)를 끄고 사용하지 않 아 자료를 분석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 배는 21일 0시 30분께 대화퇴어 장 밖 북한 해역 안에서 복어를 잡던 중 북한경비정 2척을 발견하고 도주하 려 했으나 오전 1시 30분께 나포됐다. 선장은 북한경비정에 나포될 때 우 리 해경이나 어업정보통신국에 연락 하지 않았다. 정부합동조사단은 선장이 구조요 청을 하지 않은 이유를 추가로 확인 할 방침이다. 391 흥진호 선원들은 지난 22일 오 후 북한 원산항으로 예인된 이후 26

▲흥진호 선원

일까지 인근 여관에 2명씩 수용돼 조 사받았다. 선원들은 ‘북 해역에 침범해 잘못 했음. 송환시켜주면 다시 침범하지 않 겠음. 북 체류 기간 처우에 감사함’ 이란 진술서를 썼다고 밝혔다. 조사 기간에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선원들은 진술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30일 오후 8시 께 선원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이번 사건을 계 기로 동·서해 조업어선의 월선방지 실태를 전면 재점검하고 비슷한 사건 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 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영춘“흥진호 나포 예측못해…‘이상없다’ 선주 신고에 현혹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북 한에 나포됐다가 귀환한 ‘391 흥진 호’ 사건과 관련해 “(연락 두절 당 시) 북한 수역과는 떨어진 지역이라서 미처 (흥진호의 피랍을) 예측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 흥진호) 선주가 너무나 확고하게 (안 전상 이상이 없다고) 신고했기 때문 에 그 진술에 너무 현혹됐다고 생각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22일 흥진호 통신두절 로 수색을 실시해야겠다는 보고를 받 고, 선주 측에서 선장과 통화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통신장비에 문제가 있어 통신이 되지 않고 있다. 흥진호는 대화퇴 어장 동쪽 수역에서 복어잡이를 하고 있고, 3∼4일 추가

작업을 하고 돌아오겠다’는 내용이 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이어 “그러나 혹시 다른 가능성에 대비해 해경과 해수부가 전 부 나서 수색작업을 했다”며 “마지 막에는 안전사고 가능성이 크다고 보 고 구난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했 다”며 그간의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흥진호 나포 사건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 보고를 통 해 지난 22일 오전 8시 2분 청와대, 총 리실, 국가정보원, 해양수산부, 해군, 중앙재난상황실 등 유관기관에 ‘흥 진호 통신두절’ 상황을 공유하고 전 파했다고 설명했다. 박 해경청장은 ‘흥진호 나포’ 인 지 시점에 대해선 “27일 오전 6시 52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로부 터 유선으로 피랍됐다는 통보를 받았

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해 경 상황실 핫라인으로 전화가 왔다” 며 “’북한에 어선이 나포됐는데 알 고 있느냐’는 내용이었고, ‘모르고 있다’고 하니 ‘조선중앙통신(보도) 에서 흥진호를 나포해서 오늘 특정 위 치에서 석방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흥진호 나포를 예측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선주를 비롯한 관계인 들이 초창기에 직접 좌표를 찍어주면 서 (흥진호와) 통화를 했다고 했기 때 문에 원거리에서 조업하고 있거나 통 신상태 때문에 위치보고를 못 했다고 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해경청장에 따르면 해경은 22일 오전 8시 20분 흥진호 선주와 통화했 고, 선주는 “(내가) 22일 오전 8시 20

분께 흥진호와 통화했다. 안전상 이상 이 없다. 흥진호는 독도 북동 170해리 에서 조업하고 있다. 경비 투입을 원 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박 해경청장은 추가 확인 결 과 “선주가 실제로는 20일 흥진호와 통화했는데 22일에 통화한 것처럼 거 짓 진술한 것”이라며 “선주는 흥진 호 ‘위치보고 미이행’으로 되면 불 이익을 당할까 봐 그랬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 해경청장은 향후 대책에 대해 “ 정부합동조사팀의 조사가 완료되면 흥 진호 선원과 관계자의 법령위반 혐의 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라며 “월선 조업에 대한 처벌 강화, 조업선 위치 관리 강화, 안전교육 강화 등에 나서 겠다”고 보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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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등 친밀 관계, 치매 위험 60%↓”

결혼을 포함,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 위 험을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Loughborough) 대학의 에프 호헤르보 르스트 생물심리학 교수 연구 팀이 52~90세 남녀 6천677명 을 대상으로 6년 동안 진행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 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익스프 레스와 BBC 뉴스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조사 기간에 이 중 220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꼭 결혼관계는 아 니더라도 아주 가깝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이를 지속한 사람 은 치매 발생률이 약 60% 낮 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헤르 보르스트 교수는 밝혔다. 이에 비해 독신 남녀는 치 매 발생률이 35~44% 높았다.

또 사회 적 고립 자 체는 치매 위험과 관 계가 거의 없었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 은 치매 위 험을 44% 높이는 것 으로 나타 났다. 주변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얼마 나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호헤 르보르스트 교수는 강조했다. 이 밖에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는 중년기의 난 청이 9%, 낮은 교육수준 8%, 흡연 5%, 우울증 4%, 운동부 족 3%, 사회적 고립 2%, 고혈 압 2%, 비만 1%로 분석됐다. 이는 모두 고치려면 고칠 수 있는 요인들로 다 합치면 35% 가 된다. 치매가 발생한 220명 중 남 성은 88명(40%), 여성은 132 명(60%)이었다. 이 비율은 전 체 조사대상자 중 남성(44.5%) 과 여성(55.5%)의 성비와 비 슷했다. 이 연구결과는 ‘노인학 저 널’(Journal of Geront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10월 29일 - 11월 4일

자료제공:지윤철학원(www.askjiyun.com)213-739-2877 최선을 다해 운수: 결단해야 할 시기가 왔으니 최종적으로 검토한 후에 추진하도록 하세요. 이것저것 너무 깊 이 생각하다가는 결정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지나갑니다. 금전: 목표가 무난히 이루질 것입니다. 심 적으로도 여유가 생깁니다. 애정: 서두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면 결국 마음의 문을 열고 받아줄 것입니다. 84, 72, 60, 48, 36년생은 29, 1일 길일. 31, 3일 주의. 열과 성을 다하도록 운수: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는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은 신경 쓰지 말 고 자신의 일에 열과 성을 다하도록 하세요. 금전: 급할수록 돌아가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에 과욕을 부리지 말고 침착하게 일처리를 하세요. 애정: 아무 것도 아닌 일도 평지풍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트집을 잡더라도 맞서서 상대하지 마세요. 85, 73, 61, 49, 37년생은 29, 2일 길일. 1, 4일 주의. 눈앞에 홈런 볼이 운수: 눈앞에 홈런 볼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을 다해서 전력투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 자금사정에 나아지면서 여유가 생깁니다. 차츰 숨통이 트이게 되겠습니다. 애정;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활동 속에서 자신의 사랑도 찾게 될 것입니다. 이런저런 모임이 나 행사에 많이 참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31, 3일 길일. 2, 4일 주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운수: 소신껏 뜻을 펼치게 되는 여건이 갖추어질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더 큰 세계로 나가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준비와 기반이 형성되는 시기입 니다. 애정: 새롭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겠습니다. 자신에게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보도록 하세요. 87, 75, 63, 51, 39, 27년생은 30, 4일 길일. 31, 3일 주의. 심사숙고해서 운수: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힘들 때일수록 마음을 밝게 갖는 것 이 좋습니다. 금전: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많은 시기이니 금전관리에 각별한 신경 써야 합니다. 특 히 큰 거래는 심사숙고해서 진행시켜야 할 것입니다. 애정: 너무 깊이 빠져 있으면 상대를 바르게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30, 1일 길일. 29, 4일 주의. 대화로써 해결점을 찾도록 운수: 스트레스로 인해서 심신의 피로가 쌓이기 쉽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그로 인한 소화 기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금전: 자신주장만 내세우면 손해를 보게 됩니 다.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애정; 상대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권태를 느 끼고 있습니다. 대화로써 해결점을 찾도록 하세요. 89, 77, 65, 53, 41, 29년생은 29, 3일 길일. 30, 4일 주의. 좋은 인연을 얻는 운수: 꽁꽁 얼었던 손도 마주 잡으면 금방 온기가 돌고 따뜻해집니다. 주위사람에게 협조하는 자 세로 나가면 좋은 인연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금전: 수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희 망이 보이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들어오는 것이 늘어날 것입니다. 애정; 매력을 느끼는 상대가 나 타납니다. 감정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급진전하게 됩니다.

연간 10만 명씩 발생하는 뇌졸중 “ ‘FAST 법칙’ 기억하세요”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뇌 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손상을 일으켜 각종 신체장애 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1년에 약 10만 명 이상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 하는데 대략 5분에 1명씩 신 규 환자가 나오는 셈이다. 세 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에서도 매년 10 월 29일을 ‘뇌졸중의 날’로 정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이런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 뇌혈관이 막히는 증상)·뇌출 혈(뇌혈관이 터지는 증상)·일 과성 뇌허혈발작(뇌혈관이 일 시적으로 흐르지 않다가 다시 흐르는 증상)으로 구분된다. 이 중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85~95%를 차지한 다. 급성 뇌경색은 정맥에 있는 혈전에 약물을 투여하거나, 동 맥에 있는 혈전을 제거하는 방 식으로 치료한다.

전문가들은 뇌졸중 증상이 나 타난 후 1시간 30분 이내 약물 치료(혈전 용해제 투여)를 시작 하면 장애 발생률을 3배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는 “초기 뇌졸중 증상 을 쉽게 기억하려면 ‘FAST 법 칙’만 기억하면 된다”며 “갑 작스럽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본인 또는 주변 사람 이 그 즉시 119에 신고 조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30, 2일 길일. 29, 31일 주의. 오르막길도 있는 것이니 운수: 현실이 힘들다고 해서 마음마저 약해지지 마세요.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 있는 것 이니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금전: 계산이 너무 앞서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실수하기 쉽습니다. 이득을 보고자 하는 마음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애정;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 지고 침착하게 판단하여 원만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91, 79, 67, 55, 43, 31년생은 31, 3일 길일. 29, 4일 주의. 크고 넓게 생각해야 운수: 지금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만 가까운 미래에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금전: 가까운 곳에서만 찾지 말고 크고 넓게 생각하면서 활동범위를 넓혀보세요. 먼 곳에 귀인이 있으니 큰 도움 이 따를 것입니다. 애정: 다소 서먹했던 관계에 변화가 생깁니다. 상대에 대한 생각의 변화로 전보 다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되겠습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29, 1일 길일. 30, 2일 주의. 조금씩 회복의 기미가 운수: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조금씩 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좋아질 때까지는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거래처가 나타나든지 좋 은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제의를 받게 되는 시기입니다. 애정: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 보세요. 주위에서만 맴돌다가는 좋은 배필을 놓칠 수 있습니다.

◇ 뇌졸중 FAST 법칙 ① F(Face Dropping) : 한 쪽 얼굴 부위에 떨림과 마비 가 온다. ② A(Arm Weakness) : 팔 과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진다. ③ S(Speech Difficulty) : 말 할 때 발음이 이상하다. ④ T(Time to call 119) : 증 상이 발생하면 바로 119로 전 <연합뉴스> 화한다.

93, 81. 69, 57, 45, 33년생은 29, 2일 길일. 30, 31일 주의. 서서히 진행해야 운수: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분위기가 싫더라도 전체적인 흐름에 맞추어야 합니다. 독단적이 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전: 무리하지 마세요. 금전융통 이 되지 않아서 고전할 수 있습니다. 애정: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진행해야 합니다. 마음은 있으나 망설이고 있다면 적당한 계기가 마련될 때까지 기다리세요. 94, 82, 70, 58, 46, 34년생은 30, 3일 길일. 29, 1일 주의. 귀담아 들어주어야 운수: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어야 합니다. 언행에 조심하지 않으면 아주 사소한 일로도 구설에 휘말리게 됩니다. 금전; 신규 사업이나 새로운 일에 힘을 쏟다보면 본업에 소홀해질 수 있 으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상대에게 의심스러운 면이 있다면 그때그때 대화로 풀어야 합니 다.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오해가 생기고 멀어질 수 있습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31, 4일 길일. 30, 2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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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한중 사드갈등 봉합 환영…“北은 中에도 가시” 미 국무부는 31일 한중이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봉합한 데 대해 환영 입장 을 밝혔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의 친구인 한국과 중국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북한이 동북아 지역 과 전 세계에 미치는 불안전성을 고 려할 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북 한의 위협으로 인해 절실해진 이 지역 의 안정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 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한미의 결정에는 그동 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며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의 결정으로 이뤄 진 것으로, 방어시스템이지 공격 시스 템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국민을 안전하게 지키 는 것 뿐 아니라 동맹국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도 우리의 우선순위에 포함 된다”고 덧붙였다. 노어트 대변인은 특히 ‘중국이 북

한을 더는 ‘전략적 자산’으로 간주 하지 않고 ‘부채’로 본다고 생각하 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북한이 자 신들 입장에서도, 그리고 많은 다른 나 라들 입장에서도 ‘가시’(a thorn)라 고 간주하기 시작했다”며 “중국이 그동안 북한과의 거래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엔의 대북 제재를 지원 한 것은 중요한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분명히 정신을 차리 고 북한이 가하는 위협에 대해 인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중 양국은 사드의 한반도 배 치문제를 둘러싼 양국 간 갈등을 해소 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국회 외 교통일위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 사드 추가배치를 검토하지 않고 ▲ 한 미일 안보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 하지 않을 것이며 ▲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체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3대 원칙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노어트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 여부와 관련, 오는 2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6일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연합뉴스·연합뉴스 TV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일을 기한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며 “오늘 이에 대해 언급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발효된 ‘이란·러시아· 북한 제재법안’에 따라 미 국무부는 법안 발효 후 90일 이내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할지를 정해야 한다. 미 국무부는 지난 2008년 북한을 테 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한 이후 9년 째 다시 포함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재외동포 179개국에 743만 명 거주… 2년 전보다 3.42%↑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숫자는 2016년 12월 31일 현재 743만664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2017 재외 동포 현황’에 따르면 이 수치는 2년 전보다 24만5천792명(3.42%) 늘어난 것이며, 증가율도 2015년의 2.45%보 다 0.97% 포인트 높아졌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의 보고를 취합해 2년마다 재외동포 관련 통계를 공개하 고 있다. 재외동포 숫자는 1972년 집 계 이래 2009년과 2013년을 제외하 고 해마다 증가세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동포는 조사 대상 194개 국 가운데 15개국을 제외한 179개국

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아시아가 336만 6천656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북미 273만3천194명, 유럽 63만730명, 남 아시아태평양 55만7천739명, 중남미 10만6천784명, 중동 2만4천707명, 아프리카 1만854명 등의 순이었다. 동북아시아는 2.18% 감소세를 기록 했고 아프리카와 중동도 각각 6.33% 와 3.35% 줄어든 반면 북미(10.97%) 와 남아시아태평양(9.23%)은 높은 증 가세를 보였다. 중남미와 유럽은 각각 1.46%와 0.58% 늘어나는 데 그쳤다. 나라별로는 중국(254만8천30명), 미국(249만2천252명), 일본(81만8

천626명), 캐나다(24만942명), 우즈 베키스탄(18만1천77명), 호주(18만 44명), 러시아(16만9천680명), 베트 남(12만4천458명), 카자흐스탄(10만 9천132명), 필리핀(9만3천93명), 브 라질(5만1천534명), 독일(4만170명), 영국(3만9천934명), 뉴질랜드(3만3 천403명), 인도네시아(3만1천91명), 아르헨티나(2만3천194명), 태국(2만 500명), 싱가포르(2만346명), 키르기 스스탄(1만9천35명), 프랑스(1만6천 251명)의 차례였다. 조사 대상국 가운데 내전 중인 시리 아와 소말리아를 비롯해 가이아나, 나 우루,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바하마,

사모아, 소말리아, 쿡제도, 투발루 등 에는 재외동포가 한 명도 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산마리노에는 1명, 바베이도 스·안도라에 2명, 세인트루시아·예 멘·지부티·코모로·콩고공화국 4 명, 몬테네그로·카보베르데 6명 등 이 거주하고 있다. 재외동포를 거주 자격별로 보면 475만8천528명(64.0%)이 외국국적 자(시민권자)이고 나머지는 영주권자 104만9천210명(14.1%), 일반체류자 135만4천220명(18.2%), 유학생 26 만284명(3.5%) 등 재외국민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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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은행 선정 ‘기업하기 좋은 나라’4위… 한단계↑ 국가별 기업 경영 환경을 따져보는 세계은행(WB) 평가에서 한국이 190 개국 가운데 네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역대 최고 순위로, 주요 20개국(G20) 국가 안에 서 비교하면 1위다. 세계은행이 31일(한국시간) 발표 한 ‘2017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8)’ 결과를 보면 평가 대상 190개국 중 한국은 4위를 차지 했다. 이는 2016년(5위)보다 한 계단 상승한 순위다. 연도별 순위를 보면 2007년 30위였 던 한국은 2009년 처음으로 20위권 안(19위)에 들어서고서, 2011년 10위 권(8위)으로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순위를 높이다가 2015 년 최고 순위인 4위까지 올라섰고, 2016년 한 계단 미끄러졌으나 올해

다시 4위로 복귀했다. 올해 한국보다 순위가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1위), 싱가포르(2위), 덴마 크(3위)뿐이었다. 이들 세 나라의 순 위는 작년과 변동이 없었다. 작년 한국을 제치고 4위에 올랐던

홍콩은 올해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4년 연속으로 상위 5위권을 유지했다. 아울러 G20 국가와 비교하면 작년 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른 G20 국가의 순위는 미국 6위,

독일 20위, 일본 34위, 러시아 35위, 중국 78위 등이었다.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는 창업에서 퇴출에 이르는 기업 생애주기에 따라 10개 분야를 국가별로 설문조사·법 령분석을 통해 비교·평가한다. 이런 과정에서 관련 제도가 얼마나 기업 친화적인지를 들여다본다. 10개 분야를 세부적으로 보면, 한국 은 법적분쟁해결(1위), 전기공급(2위), 퇴출(5위), 창업(9위) 분야에서 상위권 을 유지했다. 법적분쟁해결은 상대적으로 소송비 용이 낮고 소송절차가 효율적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지난달 WEF가 발표한 국가 경쟁력 평가에서 137개국 중 26위, 5월 IMD가 발표한 순위에서는 63개 국 중 29위를 기록해 부진하다는 평 <연합뉴스> 가가 나왔다.

월경전증후군 증상 정도 손가락 길이 차이로 알 수 있다? 일 연구팀, 약지가 검지보다 길면 증상 심해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와 ‘ 가을남자’ 저스틴 터너를 앞세워 월 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에 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 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홈 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 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휴 스턴을 3-1로 꺾고 먼저 1승을 가 져갔다. 다저스는 1988년 월드시리즈 우 승 이후 29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 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적도 없었다. 휴스턴은 1962년 창단 이후 55년 간 한 번도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우주 최강의 투수’도 불리면서 도 우승 반지가 없는 커쇼가 마운드 를 단단히 지켰다. 선발투수 커쇼는 7이닝 3피안타(1 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 월드시리즈 첫 등판에서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볼넷 없이 삼진을 11개나 뽑아내는 위용을 뽐냈다. 1965년 ‘다저스 레전드’ 샌디 쿠 팩스(15탈삼진) 이후로 다저스 투수 가 월드시리즈에서 10개 이상의 삼 진을 잡은 것은 커쇼가 처음이다. 쿠 팩스는 이날 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지켜봤다. 더군다나 휴스턴은 올 정규시즌 메 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삼진을 적게 당한 팀(1천87개, 1위 밀워키 브

루어스 1천571개)이다. 11삼진은 휴 스턴이 올해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이 당한 삼진 수다. 커쇼는 가을야구에 약하다는 편견 도 깨트렸다. 커쇼는 이번 경기 전까 지는 포스트시즌에 21경기에 등판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4.40으로 부진했 지만, 가장 중요한 월드시리즈에서는 흔들리지 않았다. 휴스턴의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은 6⅔이닝 만에 3실점을 하고 먼저 마 운드에서 내려갔다. 84구를 던지면서 홈런 2방을 포함해 6안타 1볼넷을 내 주고 삼진 3개를 잡았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유리한 확률 도 가져갔다. 최근 29차례의 월드시 리즈에서 25번은 1차전 승리팀이 우 <연합뉴스> 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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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속 세기의 부부됐다”송중기♥송혜교, 본식 사진 공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세기의 결 혼식을 올렸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31일 서울 중 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양측 소속사는 본식 사진을 공 개했다. 송중기는 턱시도를, 송혜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 은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총출동, 부부가 되는 송중기와 송혜교를 축복 해줬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 가운데 이광수와 유아인이 편지를 낭 독했고,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남 다르게 축하해줬다. 옥주현이 축가를 불렀으며,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사 회를 맡았다.

소속사 측은 “송중기 송혜교 결혼 식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 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오늘, 두 사람의 결혼식을 잘 마 무리 했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두 사람의 앞날 에 진심어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겠 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 송된 KBS2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었다. 열애설을 두 차례 부인하기도 했던 두 배우는 지난 7월 열애를 인정 하며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다. 서울 이태원의 한 주택에 신접살 림을 차린다.

김주혁, 호흡無 심폐소생술 끝내 2시간만 사망 영향력있는 배우가 우리 곁을 떠났다. 김주 혁이 45세 나이로 사망했다. 30일 오후 4시 27분께 김주혁이 몰던 벤츠 SUV 차량이 서울 강남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 중 그랜저 승 용차를 추돌한 뒤 인근 아이파크 아파트 벽면 에 부딪친 후 뒤집혔다. 김주혁은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강남경찰서는 “김주혁 은 이송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병원 측은 심 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 30분 사망했다 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전했다. 김주혁이 들이받은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는 “벤츠가 내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이후 운 전자가 가슴을 움켜잡더니 차량이 갑자기 아 파트를 향해 돌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강남소방서 측은 또한 “그랜저 차량과 1 차 추돌한 후 인도를 넘어 아파트 중문 외벽 을 2차 충돌하면서 전복된 사고다. 구조 당시 김주혁은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상태라 곧바

로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1972년생인 김주혁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 뷔했다. 데뷔 당시 고故 김무생의 아들로 주목 받았으나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세계 를 구축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영화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등에 나왔고 올 초에는 ‘공조’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고 지난달 종영한 tvN 월 화극 ‘아르곤’에서 앵커 김백진을 맡아 HBC의 탐사보도팀 ‘아르곤’을 이끌며 호 평 받았다. 올초 17세 연하인 배우 이유영과 열애 사 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불과 사흘 전인 27일 제1회 더 서울어워즈서 남우조연 상을 받은 뒤 “20년만에 영화로 첫 수상한 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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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 뉴욕 트럭테러’이후 反이민정책 가속화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트럭 돌진 참 사를 ‘테러’로 규정한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이 1일 현행 이민제도 를 놓고 민주당 척 슈머(뉴욕) 상원 원 내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참사 직후 ‘ 입국자 심사 강화’를 지시했다. ‘트 럭 테러’를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온 반(反)이민정책의 드라이브를 강화하 는 예고탄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을 통해 “테러리스트가 척 슈머의 작품 인 이른바 ‘비자 추첨제’를 통해 우 리나라에 들어왔다”며 “나는 ‘메 리트 베이스’(의 비자)을 원한다” 고 말했다. 비자 추첨제는 전 세계 사람들을 상 대로 신청자를 받은 뒤 무작위 추첨으 로 당첨자를 선정, 영주권을 허용하는 제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인사 들은 반대해왔다. ‘메리트 시스템’ 은 이민 신청자들의 학력과 경력, 언

어구사력 등을 점수로 계량화화해 영 주권을 발급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메리트 기반의 이민정책을 위해 열심히 싸우 고 있다. 비자 추첨제는 안된다”며 “ 우리는 더 강해져야 한다(그리도 더 영 리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미친 짓을 멈 출 것”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맨해튼 트럭 테러가 발생한 직후 “이슬람국가(IS) 를 중동 등지에서 물리친 뒤 이들이 우 리나라로 들어오거나 다시 돌아오게 해선 안 된다. 이미 충분하다”면서 “ 방금 국토안보부에 이미 심사 프로그 램을 더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불 법 이민자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반(反) 이민 행정 명령’을 내세워 특정 이슬람 국가 출 신자들의 미국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 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합법적인 영 주권 발급 건수도 현재의 절반 이상으

▲美 의회 지도자들과 백악관서 회동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 줄이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와 함께 불법 밀입국을 막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설치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도 최 근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서울대 연구진, 간암 악성화 메커니즘 규명…“신약 개발 초석” 서울대 연구진이 간암의 악성화 와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주요 메커 니즘을 규명했다고 서울대가 31일 밝혔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구흥 교수 연 구진은 간암세포주를 연구한 결과 간 암을 일으키는 데 관여하는 신호전

달 단백질의 일종인 AKT가 활성산 소에 의해 활성화하면서 염색체 말 단에 있는 텔로미어가 길어지게 한 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텔로미어가 길어지면서 암세포 의 이동 능력과 투과 능력이 향상돼 암세포가 악성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실제로 텔로미어가 길어진 간암 환자는 사망률과 재발률이 높 다는 것을 확인했고, AKT 활성 억 제제를 투여한 쥐에서는 암이 커지 거나 텔로미어가 길어지는 것이 억 제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대부분의 간암에서 텔

로미어가 신장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는 간암의 악성화를 억제하는 치 료방법이나 약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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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 2017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지국에서 3월 1일부터 교회 안내면을 추가 운영합니다. 교회 지면은 목사님 컬럼, 교회 소식을 보다 많은 독자에게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교회 안내지면 활용에 관한 문의는 김용선 지국장에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신교인 47.9%“작지만 건강한 교회가 이상적”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조사…“지나친 건축·소수자혐오 근절해야” 개신교인의 절반가량이 유명 목사 가 주도하는 대형교회가 아닌 ‘작지 만 건강한’ 교회를 이상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와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NCCK) 청년위원회는 종 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 일∼6월 30일 19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천3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 문조사를 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먼저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 는 개신교 신자들에게 이상적인 교 회는 어떤 곳이냐고 묻자 응답자의 47.9%는 ‘작지만 건강한 교회’라 고 답했다.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문제점으 로는 ‘비민주적 의사구조’(19.6%), ‘예배 및 설교 분위기’(19.6%)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에 대한 혐오

발언’(11.5%), ‘과도한 교회 건 축’(8.3%), ‘지나친 전도’(7.9%) 등이 뒤를 이었다.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들은 ‘ 얽매이기 싫어서’(29.9%), ‘시간 이 없어서’(14.6%), ‘목회자에 대 한 불신’(13.4%) 등을 교회를 떠난 이유로 꼽았다. 이들은 다시 교회를 다닌다면 ‘작 지만 건강한 교회를 다니겠다’는 응 답이 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 예배 분위기가 좋은 교회’(24.1%), ‘민주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교 회’(15.8%), 정치 및 사회 참여를 하 는 교회(9.5%)를 선호했다.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들 통틀어 응 답자들은 종교의 순기능이 무엇이냐 는 질문에 ‘심리적 안정’이라는 응 답이 37.5%로 가장 많았고 사회봉사

▲예배하는 신자들

활동이 34.2%, 자기성찰이 18.9%, 교육이 5.3%로 뒤를 이었다.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종교가 해야 할 역할 로는 ‘사회구 조 개혁을 위한 참여를 유도한 다’(42.1%) 와 ‘정책 을 제안한 다’(6.6%) 등 적극적인 행동 을 주문하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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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자가 절반에 달했다. ‘개인을 위로 한다’(27.4%),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17.8%) 등 종교의 역할을 소 극적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은 상 대적으로 적었다. 이번 조사는 표본을 주관적으로 추 출하는 ‘유의표본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의 종교는 개신교 86.7%, 천주교 5.9%, 불교 3.8%, 원 불교 2.7% 등이었다. 개신교 관련 질 문에는 해당 신자만 응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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