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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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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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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KOREAN JOURNAL OCT 23, 2020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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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조기투표 열기 기록 행진 중

첫 주 2016년 총 투표율 50% 돌파 … ‘블루 웨이브? ’ or ‘맹목적 트럼프표? ’ 포트밴드 첫 ‘한인조기투표일’→ 아시안아메리칸 조기투표일(24일) 전격 시행

접하거나 현장에서 한글이 적힌 배

아니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너를 보고 찾아와 궁금했던 것을 물

민생활 30~40년 동안 한번도 관심

어보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한인들

갖지 않았다가 투표장에 나오기 시

이 꾸준히 보였다. 개중에는 ‘한인조

작하는 한인들이 생겼고, 한국어 지

기투표일’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40

원 자원봉사자들이 투표장에서 쫒

마일 가깝게 직접 운전하고 온 노부

겨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부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투

오히려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투

표법상 통역 도움을 주는 봉사자는

표에 대한 열심과 관심으로 비쳐졌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와 처음부

다. 한인 자원봉사 시스템도 해를 거

터 동반해야 한다. 유권자를 따라 줄

듭할수록 실질적인 투표 참여로 연

을 서서 투표를 마치는데 걸리는 시

결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지원

간은 건물 외부까지 줄이 섰던 당일

체제로 자리잡고 있는 것도 긍정적

을 기준으로 1시간여. 무엇보다 한

변화다. 결국 이러한 커뮤니티 기반

인 봉사자들의 참여가 더 필요하

의 시민활동들은 정계 출마하려는

다고 이날 봉사에 나선 회원들은

많은 현직 정치인과 후보들의 적극

입을 모았다.

적인 한국사회를 향한 표심 구애로

이날 현장에서는 휴스턴 한인사

이어졌고 이제는 자발적으로 한인

회와의 Meet & Greet 에도 참가했

사회 문을 두드리며 한 표 행사와

던 ‘한인조기투표일’ 캠페인을 사상

던 Sri 연방 하원의원 후보와 선거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By 변성주 기자 양원호 기자

민이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했다. 관건은 과연 이러한 투표 열기가

최초로 지역을 확대해 포트밴드 카

운동원들이 나와 선거 운동을 벌였

신현자 회장은 “한인사회의 투표

kjhou2000@yahoo.com

민주당을 향한 ‘블루 물결’일지 혹

운티의 싱코랜치에서도 여는 날이

는데, 협회의 텐트를 찾아와 “한국

참여에 머물렀던 초점을 아시안 연

은 맹목적인 트럼프 표로 몰릴지가

었기 때문이다.

친구들에게 고마워요. 나와서 투표

대로 범주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

해주세요”라고 한국어로 메시지를

다. 한인사회만의 자체 목소리를 내

전하기도 했다.

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아시안 연

70만명 이상의 해리스카운티 주

관건이다. 표면적으론 민주당이 휠

케이티 지역은 이미 십년도 훨씬

민들이 13일부터 시작한 텍사스 조

씬 앞지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전부터 젊은 세대의 한인들이 많이

기투표 첫 주 동안 투표한 것으로 집

없다는 의견도 많다.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지금

대로 활동할 때 무게감과 규모를

계됐다. 텍사스 전체로는 20일(화)

이러한 투표 결과는 텍사스주의

에 와서는 비단 자녀 교육에 관심이

전략적 측면에서 연대 필요

확장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

기준 4백70만6천398명이 조기투표

조기투표 기간이 1주일 앞당겨 진

있는 30-40대 한인들 외에도 20-30

한편, 시민권자협회는 오는 24일

는 분석이다.

첫 7일 동안 투표했다. 텍사스주에

것도 주요 이유가 되고 있다. 그렉

대 한인 부부들이 케이티 지역에 보

‘아시안 조기투표일’을 같은 장소

한인투표 참여 열기가 뜨겁지는

등록한 유권자의 25%에 해당하고

애보트 텍사스주지사는 투표장 혼

금자리를 마련하는 경우도 많이 늘

인 싱코랜치 도서관에서, 25일 ‘한

않아도 투표장 안 분위기는 예전과

2016년 총 유권자수 절반 이상을 차

잡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여

었다. 이에 따라 시민권자협회에서

인조기투표일’은 25일 일요일 트리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도 자원봉사

지하는 숫자다. 코로나19 대유행으

19일부터 시작되는 조기투표일을

는 이번 11월 3일 미국대선을 앞두

니멘델 커뮤니티센터에서 열고, 아

자들의 증언이다. 적어도 트리니멘

로 투표율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

13일로 앞당겨 시행함으로써 투표

고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더욱 늘리

시안과 한인들의 투표 참가를 독려

델 커뮤니티센터의 경우 모국어가

가 무색한 놀라운 수치다.

기간이 2주에서 3주로 늘어난 것이

기 위해 ‘한인조기투표일’ 캠페인 확

할 계획이다.

한국어라고 하면 한국어 라인으로

앞으로 투표일까지 10여일밖에

다. 이러한 행정조치는 오히려 공화

대를 단행한 것이다.

남지 않은 시점에서 텍사스 주와 텍

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소

사스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해

송 위협까지 받고 있다.

한인사회가 주도한 ‘한인 조기투

즉시 안내할 정도로 한인 유권자 숫

트럼프의 연임을 두고 그 어느 때

표일’이 대외적으로 알려지면서 매

자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지난 수년

보다 공화당 vs 민주당 지지자가 극

우 좋은 선례로 평가되면서, 한인에

간 꾸준히 조기투표의 날을 셋업해

리스카운티의 집계가 시사하는 바

어느 쪽 당을 지지하던지에 상관

명하게 갈리면서 사전투표의 열기

국한하지 않는 아시안-아메리칸 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실제로 투표

는 크다. 텍사스는 전통적으로 투표

없이 텍사스 주민들에게 2020년은

도 전국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기투표일도 전격 추진된 것이다.

장에서 도운 결과 다른 커뮤니티에

율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선거 참여면에서 매우 드물게 긍정

있는 가운데, 싱코랜치 도서관에 설

사실 그동안 한인조기투표의 날

에는 투표율이 미국내 50개 주와 특

적 결과를 내고 있다. 우리가 할 일

치된 포트 밴드 조기투표소에는 이

에 한인들의 참여율이 높은 편은

별구를 포함해 43위 하위권이었고,

은 주변 사람들이 투표하도록 계속

날 오후 내내 주말을 맞아 조기투표

텍사스 주민 중 투표 자격이 있는 사

권유, 격려하는 일일 것이다.

에 나선 유권자들로 붐볐다. 차량이

람은 51%에 불과했다는 통계다. 이

비해 투표하는 코리안들의 모습은 긍정적으로 각인돼가고 있었다.

가득 찬 주차장에는 선거운동원들

번 2020 인구조사 센서스 결과에 따

포트밴드 사상 첫

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다. 이번

라 2020년은 통계가 달라질 것이다.

‘한인조기투표일’ 풍경

선거에서는 대통령 후보부터 지역

확실한 것은 역대 이래 지금까지 텍

지난 17일(토)은 휴스턴 시민권

카운티의 판사들까지 선출해야 하

사스가 다른 어떤 주보다 많은 투표

자협회(회장 신현자)에게는 무척

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수가 상상 이

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어

의미가 깊은 첫 발을 내딛는 날이

상으로 많다.

떤 주들도 아직 유권자의 50%가 조

었다. 그동안 한인타운이 있는 해

홍보 기간이 짧아 많은 한인들이

기투표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2016

리스카운티 스프링브랜치의 트리

올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신

년에는 9백만 명 미만의 텍사스 주

니 멘델 커뮤니티 센터에서만 열리

문을 통해 혹은 SNS를 통해 소식을

2020 Texas Student Art Contest 온라인 공모전

접수기간 연장: 11월 30일(월)까지


광고안내표 OCT 23, 2020 I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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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미래) - (325)227-0440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김진석) --(832)428-310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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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평화통일의 길… 민족공조 중심축으로 한미동맹 강화돼야

▲ 심상민 교수(좌)와 김진향 이사장(우)

■ 민주평통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6차 & 7차 통일강연회 성료 ■ 10월 28~29일 19기 해외지역회의 개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일노래 개사 공모전 등 다른 지역의

록 투표 참여도 독려했다.

게 진행될지 양 대선후보의 당선을

착을 어떻게 기회로 만들지 해법을

전제로 각각 전망했다. 트럼프와 바

제시했다. 그 해법이란, 대한민국이

이든 후보 모두 일장일단은 있으며,

북한과 미국을 바꿀 수 없어도 한국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롭게 해결

자신의 정책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되어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히 반영

즉 비핵화를 전제로 문제해결을 하

되도록 평화를 염원하는 깨어있는

는 것이 아닌 비핵화가 평화를 위한

동포들의 자세도 강조했다.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각, 한미동맹

국립외교원의 심상민 교수는 ‘포

의 궁극적 가치도 결국 한반도 평

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간안보와 국

화이므로 결국 정책프레임의 전환,

제협력’을 주제로 통일문제에 있어

한국정부의 역할이 중재자에서 당

다소 생소한 주제인 인간안보를 정

사자로, 정책 중심축도 한미관계에

체된 통일 패러다임에 활용 가능성

서 남북관계로 변화하며 민족공조

에 대해 전달했다. 인간안보의 주체

를 중심축에 두고 한미공조를 풀어

는 국가가 아닌 개개인이 대상이 되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만 결국 인간안보는 국가안보와

이번 강연회에서 샌안토니오 이

직결되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문주 자문위원은 해외동포대상 여

개인의 삶의 질이 중시되면서 세계

론조사 1차 결과 요약 및 2차 조사

각국의 협력과 공조가 더욱 요청되

에 대해 소개했고, 통일노래 개사경

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휴머니즘

연대회 출품작 공연도 문화행사로

에 기반하고 있는 인간안보를 단순

막간에 소개됐다. 박요한 회장은 6

히 국가안보와 상충되는 개념으로

차와 7차 통일강연회에 자문위원들

만 받아들이지 말고 전체적으로 국

의 적극적인 참여와 특히 미주지역

가 우선순위에 맞춰 인간안보도 상

은 물론 브라질 협의회에서 관심을

황에 맞는 도구로 접목하는 정책적

갖고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를 전했

융통성을 강조했다. 특히 남북문제

다 무엇보다 지난 6개월 동안 코로

가 촉박한 상황에서 긴 안목으로

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동

적절한 시기가 왔을 때 인간안보

포사회에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

를 다루는 단계적 접근방법의 이

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협의회, 혹은 역대 협의회가 하지 않

외부 정치인으로 알 그린 연방하

은 영역을 개척해가며 다양한 성과

원의원(TX-9)은 커뮤니티의 연합

민주평통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를 올리고 있다. 그런 열기 속에서

을, 텍사스 첫 아시안 아메리칸 연

(회장 박요한)은 지난 16일(금)과 17

통일강연회도 평균 40여명 자문위

방하원의원(TX-22)에 도전하고 있

일(토) 양일간 2020 자문위원 연수

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단결

는 Sri Kulkarni 민주당 후보는 아

7차 강연회에서 개성공단 김진

19기 해외지역회의를 개최한다. 급

및 통일강연회를 실시했다. 코로나

된 모습을 보였다.

시안-아메리칸의 연합을 강조하며

향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의 해법,

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평화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투표

어떻게 풀 것인가? 란 제목으로 풀

통일 역량 결집 및 평화통일 공공외

참여를 당부했다.

어갔다. 김진향 이사장은 70년 분

교 추진 역량 강화’를 취한 취지이

해를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는 오 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이틀

한국의 역할, 재외동포의 역할

간 쉐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제

19로 활동이 제약되었음에도 지난

첫날 안명수 총영사는 축사에서 “

6개월 동안 비대면 온라인 통일강

통일이 더 이상 우리 민족만의 문제

연회를 꾸준히 개최해온 것이 벌써

가 아닌 동북아 및 세계평화의 필수

미주 민주참여포럼의 최광철 미

단체제 즉 전쟁이 종식되지 못한

고, 한반도 종전선언지지 결의문 낭

6,7회로 이어지며 통일 이슈를 다각

조건이 되었다”면서, 특히 한인사회

주 해외직능운영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통일교육이 제대로 이뤄

독도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

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는 노력을 기

정치적 영향력이 아직 미흡한 상황

및 경제, 인종, 환경 등 많은 이유로

지지 못했다면서 지난 2018년 평창

가 가능한데 다른 도시에서 오는 경

울이고 있다. 그뿐 아니라 1차 설문

에서 한인사회에 유리한 정책수립

미국이 분열하고 있는 격동의 시기

동계 올림픽부터 현재까지 2년 8개

우 협의회가 차량 및 식비, 숙박비

조사에 이은 2차 설문조사 시작, 통

및 한인정치인들이 선출될 수 있도

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어떻

월 기간을 되짚어보며 남북평화 교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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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스파월드 기대 이상 선전(善戰) 중 위기속 서로 돕는 휴스턴 한인사회 특성 또 한번 드러나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스파월드 휴스턴 오영국 대표는

나 한인사회 다양한 곳들에서 미

선물하겠다고 입장 티켓을 뭉치로

소로 후배들을 격려하는 그를 만

사주고, 여타 조건들을 묻지도 않

나볼 수 있었다.

고 멤버십을 가입해 주는가 하면,

서 소프트오픈을 하고 영업을 하

지난 수십년간 휴스턴 대한체육회

고 있는 한국식 찜질방 ‘스파월드’

를 중심으로 여러 비영리단체들에

스파월드는 그가 지난 수년간

지인, 가족들을 이끌고 단체로 찾

는 그러나 당초 기대 수준을 넘어

서 음으로 양으로 휴스턴 한인 사

뚝심으로 추진해 왔던 큰 프로젝

아와 시설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코로나 위기로 얼어붙은 소비

서는 착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

회를 위해 일해 왔다. 테니스협회

트였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처

친구도 있고, 전화로 문자로 위로

심리는 본격적인 2차 대유행 조짐

다고 한다. 그리고 스파월드의 이

에서는 아마추어 동호인 선수로

한 그를 돕기 위해 동포 사회 곳곳

와 응원을 보내주는 분들도 많다”

을 앞두고 속시원히 풀리기는 커

런 기대밖 성장에는 위기 속에서

서, 체육회에서는 언제나 의지되

에서 다양한 응원의 손길이 갓 출

면서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녕 더 얼어붙을 것처럼만 보인다.

도 서로 돕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는 든든한 큰 형으로, 재향군인회

범한 스파월드가 뚜벅뚜벅 걸어 갈

스파월드에 보내주는 응원과 격려

하필이면 이같은 최악의 상황에

특장점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에서는 성실한 회원으로, 한인회에

수 있도록 밀어주고 있는 것이다.

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서비스

서는 한인회장과 임원들을 물심양

본지와 통화에서 오영국 대표

면으로 지지해주는 든든한 이사장

는 “오랫만에 보는 친구가 불쑥 스

으로,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언제

파월드를 방문해서는 이곳 저곳에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캘리그래피로 푸는 이민사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오영국 대표가 보내온 심 경을 적은 글이다.

모두가 처음 겪는 고통의 시기이지만 열어야 했기에 열었습니다. 무거운 마음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광고도 조심스레 했습니다. 미리 연락 못드린 지인들께 죄송했습니다. 오랫만에 친구가 불시에 방문해서 뭉치로 입장 티켓을 사줍니다. 묻지도 않고 멤버십도 들어 줍니다. 단체로 방문해 활기를 불어 줍니다. 전화로, 문자로 힘내라고 위로와 응원을 잊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로 힘을 보태 줍니다. 아~ 사랑하는 벗들이 내 주위에 있었습니다. 위기에도 서로 돕는 한민족의 얼이 이 곳에도 이민와 있어 나를 일깨웠습니다. 무릎을 꿇었습니다 나의 자만을 반성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위기의 틈새에서 희망의 새싹을 선명히 보았기에 벗들과 함께 뚜벅뚜벅 앞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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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목사의 행복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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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함께 맞는 비, 베를린 소녀상 철거명령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20여 년간 오케다를 통해 줄곧 대북

했다. 윤미향 국회의원은 소녀상 철

한민국 국민들과 전세계 흩어져 살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는 사업가다.

거 반대 연대가 힘의 동맹이 아닌 진

고 있는 한인들은 평화에 있어서는

휴스턴 동포사회 입장에서 발언

실과 평화의 동맹이 되어야 한다고

포기를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정의

미테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에 나선 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은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 샌프란시스

하며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은 베를린 코리아협의회가 정의기

일제치하 36년의 아픔을 결코 잊어

코, 미시간, 보스톤을 넘어 한국, 뉴

던져 뜻을 이루는 한국민을 상기시

억연대(정의연)의 도움을 받아 설

서는 안 된다며 생활 속에서 일본 상

질랜드, 자카르타, 오스트리아, 노르

켰다. 또한 구 회장은 소녀상 철거

코로나19는 전통적인 시공간의

치했지만 불과 2주 만에 일본의 압

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도 좋은 실천

웨이, 독일, 호주 등 각국의 단체와

문제와 관련 일본정부, 독일정부, 그

개념을 한순간 바꿔버렸다. 더 이

력 속에 14일까지 자진 철거명령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

개인을 통해 동참과 응원이 담긴 메

리고 한국정부에 각각 공개 요구했

상 물리적 공간이 장벽이 될 수 없

이 내려졌다. 현재는 각계의 반발

세대가 앞장서 변화의 바람을 이끌

시지들이 낭독됐다. 표현은 조금씩

다. 첫째, 일본정부는 치졸한 소녀상

고, 역사의 흐름은 거침없이 시간

이 거세지자 철거 강행이 일단 보

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3.1절

달랐지만 휴스턴 함께 맞는 비의 행

철거 공작과 외교 공작을 멈출 것,

을 거슬러 올라간다. 베를린 미테

류된 상황이다.

이나 8.15 광복절 같은 국경일에 젊

동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며 “연대

둘째, 독일정부는 세계인권규범을

은 세대들이 적극 참석해야 한다는

가 힘”이라는 사실에 힘을 실었다.

다시 써온 세계 시민들의 실천과

한편 차대덕 광복회원은 이날 갑

유엔 노력을 받들어 평화의 비 소

작스런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

녀상 철거 명령을 철회하라고 요청

했다. 한인학교 박은주 교장도 학

했으며, 셋째 한국정부와 외교부에

각국 전역서 평화의 연대 메시지 줄이어 답지 “역사 왜곡은 더 나은 미래의 걸림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구 소녀상 철거명령을 지구 반대

‘함께 맞는 비’ 구보경 회장은 코

쪽의 일로만 바라볼 수 없는 이유

로나19로 많은 참석을 요청할 수 없

도 여기 있다.

었던 대신 소수정예로 모이게 되었

당부도 전했다. 평화투쟁에 양보는 없다

지난 17일(토) 오후 1시 보리

다고 설명했다. 오케다(OKEDA) 구

(Bori) 레스토랑 정원에 안치돼있

기번 사무총장은 현재 보리 레스토

코로나19 상황도 아랑곳않고 휴

교 행사로 불참했지만 “올바른 역

는 2015 한일합의에 숨지 말고 일

는 소녀상 앞에서 휴스턴 함께 맞

랑 정원에 세워진 소녀상은 세계 여

스턴에서 베를린 소녀상 철거명령

사적 사실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명예

는 비(함비, 회장 구보경)가 주최하

러 곳에 건립된 소녀상들 중에서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다는 소

만들어가는 것이 교육자의 사명이

와 인권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정

여 베를린 미테구 소녀상 철거명령

가장 안전하게 안치되어 있을 것이

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곳곳에서

며, 역사적으로 왜곡하고 숨기는 일

치적 노력과 외교적 책임을 다하라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

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개인 사유공

연대 메시지들이 답지했고, 이날 회

은 온당치 않으므로 독일에서 진행

고 요구했다.

다. 이 자리는 휴스턴 함께 맞는 비

간이 소녀상의 영구적인 자리가 되

원들이 대신 낭독했다. 정의기억연

되고 있는 소녀상 철거를 고려하고

마지막 순서로 조경희 회원의 선

를 비롯해 휴스턴호남향우회(회장

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 이나영 이사장은 코로나 상황을

소녀상을 지켜주기 바란다”는 메시

창으로 “베를린이여 용감하라”, “평

정성태), OKEDA 구기번 사무총장,

한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할 일은

통해 일상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전했다.

화의 소녀상을 지키자”, “철거명령

독립유공자 차대덕, 그리고 휴스턴

많지만, 그 중에서 소녀상을 보존하

지 재삼 깨닫는다고 언급하며 평화

이어서 구보경 회장은 베를린 미

한인학교 박은주 교장이 뜻을 같이

고 지켜나가는 일도 중요한 일이라

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평화의 상징

테구 소녀상 철거명령 철회촉구 성

하여 동참했다.

도 말했다. 구기번 사무총장은 지난

으로서의 소녀상의 중요성을 강조

명서를 낭독했다. 일본 정부에 “대

을 철회하자”는 구호를 외치고 공 식 행사를 마쳤다. *참조 A3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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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과 동포사회에 재능 기부 약속” ▲ 휴스턴 총영사관 관할 2020 재미한인장학생 6명 중 시상식에 3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장학생 김해민, 최수민, 안명수 총영사, 장학생 김성현, 그리고 최한자 교육원장.

2020 재미한인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휴스턴 관할공관 ‘인재 풍성’… 30명 중 6명 배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주미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재미

한인장학기금(기금운영위원장: 이 수혁 주미대사)의 2020년도 미국지 역 장학생 30명이 확정 발표되어 장 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202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정된 30명은 미국 전지역에서 재학하고 있는 대 학의 동포 또는 유학생들로 각 지역 총영사관의 지역심사를 거쳐 추천 된 120명의 지원자에 대하여 분야 별 전문가로 구성된 ‘주미대사관 재

미한인장학기금 중앙심사위원회’ 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지난 16일(금) 오후 4시 휴스턴 총 영사관(총영사 안명수)에서는 2020 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전달식이 있 었다. 휴스턴 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서는 총 6명의 장학생이 선정돼 주 미대사 명의의 장학증서와 1천불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최한자 휴스턴 한국교육원장은 “미국 전체 30명 중에서 휴스턴 관 할에서만 6명이 선발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기뻐했다. 이날 거 리상의 이유로 3명의 장학생은 불 참했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수하고, 한국인으 로서 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투철한 동포 자녀 및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을 수여함으로써 이들이 모국에 대 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장 차 글로벌 중심국 미국의 주류사회

는 물론 동포 사회와 조국의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 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1981년부터 주미대사관이 한국 정부가 출연한 290만 불의 투자수익으로 운영하 고 있다. 지금까지 총 3천222명의 장학생이 배출됐다. 안명수 총영사는 장학생들에게 일일이 축하와 격려를 한 후 학업 을 마친 후 한국으로 귀국하거나 혹 은 미국에 거주할 경우에 대한민국 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 가 돼주기를 당부했다. <휴스턴 총영사관 관할지역 장학생 명단> ▷동포 대학생: 김성현(UT Austin), 최수민(UT Austin), ▷동 포 대학원생: 김크리스(Louisiana HSC-School of Medicine), 임경 희(Univ. of North Texas), ▷유학 대학원생: 김해민(Texas A&M), 김영민(Texas Tech Univ.)

휴스턴 한국교육원

한국 문화체험 기록하다보니... 실력도 한국 사랑도 “일취월장” 17일 UCC 콘테스트(나의 사랑 한국) 시상식 가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영상을 매개 로 한국어와 한국 사랑에 대한 흥미 도 높이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역 할을 해주었던 UCC 콘테스트 시상 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교 육원 강의실에서 있었다. 2020 UCC 콘테스트에 올해는 총 37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중 대상 1명, 금상 2 팀(1단체, 1개인), 은상 6명 등 총 9 개 작품이 본상에 올랐고, 참가상 30 명 모두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이 중에서 대상과 금상을 받은 상위 3 개 작품들은 지난 10월 3일 온라인 국경일 경축행사 기념영상으로 사 용되며 한국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몫을 톡톡히 했다. 이날 시상식은 장소가 협소한 관 계로 참가상까지 전체 학생들이 참 석하지 못하고 상위권 수상자들과 일부 가족만 참석해야만 했다. 코로 나19 거리 준수를 위해 교사들 참 석도 제한했는데 오랜만에 교사들 과의 만남을 기대했던 외국인 학생 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회를 본 고성현 행정원은 “오늘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면서 시종일 관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에 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임 후에도 학 생들과 제대로 대면인사를 하지 못 했던 최한자 교육원장은 반갑게 학 생들을 맞이하며 축하와 감사 인사 를 동시에 전했다. 특히 외국인을 상 대로 한 교육원 한국어 강좌는 매 학

기마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실시 해오고 있는데 봄학기 이벤트로 기 획한 UCC 콘테스트에 출품 영상들 을 빠짐없이 보면서 학생들의 한국 어실력과 교육원 미션에 대한 자 랑과 보람을 느꼈다고 인사말을 전 했다. 이날 시상식을 위해 교육원

은 참가상 시상품인 캘리 무드등에 30개 작품 속 비디어 클립을 일일 이 넣어 맞춤형으로 제작 주문했고, 은상 나전칠기 소품, 금상 LG 무선 청소기, 대상 최신 삼성 태블랫 등 시상품 하나하나 기억에 남도록 신 경을 쓰며 학생들의 감동을 자아냈

다. 대상을 받은 카타리나 폴락 씨는 비디오 제작이 재미있었고 좋은 기 회를 주어 감사하다면서 더욱 열심 히 한국어 공부에 정진하겠다는 다 짐을 전했다. 시상식 후에는 준비한 한식 도시락을 나누며 모처럼 즐거 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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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재미한국학교(NAKS) 남서부협의회

제 19회 온라인 백일장 수상자 발표… 인기주제는‘온라인 수업’ 휴스턴협의회, 시 부문 차상 김희수 학생(휴스턴 한인학교, 10학년) 외 2명 수상 운문으로 구분해 100점 만점에서

이 각각 상금으로 수여된다.

으로 내년에 좋은 결과를 갖게 되

렸다. 무엇보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기를 기대했다.

학생들의 참여율도 좋았고, 진솔하

박은주 회장은 “심사에 공정을 기

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는데, 코로

△문학성 △독창성 △내용 구성 및

심사위원들은 “한국어를 제2 외

하기 위해 심사위원들끼리 토론과

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전개 △어휘 및 표준언어 구사 총 4

국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보

의견을 하면서 최종 수상작을 가릴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대해 많은

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

니 글의 내용은 창의적이고 흥미로

만큼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며, 격

관심을 갖고 있었고, 사춘기에 접어

은 학생들에게 큰 상이 돌아갔다. 3

웠던 반면 어순과 표현이 어색하여

려 차원에서 순위를 정하지만, 다양

든 중고등부 학생들의 ‘나만의 공간’

명의 심사위원들은 각 부문별로 초,

수상 범위에서 밀려난 안타까운 글

하고 흥미진진한 글들로 행사를 빛

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성장 과정이

중, 고등부 1위를 정한 뒤 다시 이

들도 있었다”며 한국어 실력 상승

낸 모든 참여 학생들에게 칭찬을 돌

글 속에 살아있었다는 후문이다.

들 작품들끼리 경선하여 각 부문별 장원을 선정했고, 차상, 가작도 가렸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다. 심사위원들은 독특하고 진솔한 자신의 생각을 재밌고 실감나게 잘 표현한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

제19회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

었고, 시 부문은 시적 운율감과 표

의회(회장 박은주)가 2020 백일장

현, 형식을 잘 살린 작품들을 수상작

온라인 대회를 통해 한층 향상된 한

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글 실력을 확인했다. 해마다 한글날

산문 장원은 알칸사 제자들 한국

을 기념하여 재미한국학교는 각 협

학교 유신이 학생(9학년, 고등부)의

의회별로 한글을 널리 쓰이게 하고

‘클럽 하우스’ 나의 공간이 차지했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다진다는

다. 시 부문 장원은 빛내리 한글학

취지로 백일장을 실시해오고 있다.

교 추윤우 학생(4학년, 초등부)의 ‘

지난 3일(토) 남서부협의회는 산

몰디브’가 차지했다. 짧은 시 속에서

하 한글학교 중 13개 학교에서 104

“첨벙 첨벙”, “솔솔” 등 감각적 표현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일장을 진행

을 통해 자연에 동화된 감정을 잘 표

했다. 지난 해 19개 학교 187명이 참

현했다는 평이다.

석한 것과 비교하면 참석학생이 현

“ 꿈...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 차세대 리더십 세미나 51명 참석

내용을 학생들에게 권고했다. 강

했거나 혹은 현재 하고 있는 학

의가 끝난 후에는 리더의 덕목에

생들 40여명이 대부분 참석하여

대해 각자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

유익한 강의도 듣고 비대면으로

도 가졌다.

격히 줄었지만, 많은 교회 부설 한

창의력 뒷받침할 우리말 실력

글학교들이 코로나19로 대부분 휴

휴스턴 지역에서는 2019년 산문

교 상태에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장원을 차지했던 휴스턴 한인학교

100명 이상 참가한 온라인 백일장

김희수(10학년, 고등부) 학생이 올

지난 17일(토)에는 재미한국학

상호 친목 강화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의 눈에 비친 좋은 리더

도 결코 작은 규모는 아니었다. 휴

해는 시 부문 차상을 차지해 뛰어난

교 남서부협의회(회장 박은주)가

이번 차세대 리더십세미나에

는 결단력, 인내심, 포용력, 침착

스턴 한인학교는 올해 총 35명이 참

한글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그

주관한 차세대 리더십세미나가

는 미 국토안보부 수석변호사

함, 냉철함, 책임감, 성숙함, 자신

가해 한 해 동안 쌓아온 한국어 실

밖에 중등부 시 부문 가작에 홍린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

로 근무하고 있는 위유진(Cathy

감 등을 갖고 있어야 하면서도, 다

력을 겨루었다.

(8학년), 중등부 산문 가작 임해나(8

로 진행됐다. 당일 총 51명의 고

Richardson) 강사가 ‘Never Stop

른 사람을 배려하고 경청하며 돕

올해 백일장 주제는 ‘온라인 수

학년)도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등학생 보조교사 및 자원봉사자

Dreaming’ 이란 주제로, 자기 자

는 면모도 필요하다는 생각들을

업’, ‘한국 명절’, ‘내가 좋아하는

올렸다. 수상자는 총 18명으로 장원

들이 참석했는데, 휴스턴 한인학

신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

교환했는데, 어른 못지않은 균형

K-Pop’, ‘나 만의 공간’, ‘나의 이야

(2명)에는 100불, 차상(6명) 50불, 그

교는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활동

고 꿈과 비전을 멈추지 말라는

잡힌 시각을 갖고 있었다.

기’ 등이었다. 심사 기준은 산문과

리고 가작(10명)20불상당의 상품권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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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예닮장로교회

설립 32주년 맞아 제 5대 석상은 담임목사 취임

‘ 포스트 코로나 19, 재외동포 언론 역할 ’ 주목 10월 25일 오후 4시 기념예배 세계한인언론인대회에 40여 개국 120여명 참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시대

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력을 강화하는 공공외교의 첨병”

상임대표 의장, 정광일 더불어민

으로서 재외동포 언론사들의 역할

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을 강조했지만, 급격한 IT 기술로

이 참석했다.

인한 거센 도전과 열악한 경영환경

의 도래로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

으로 이중고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에 거는 기대가 더욱 높아지면서,

원장과 설훈 세계한인민주회의 수

해외 동포언론사의 든든한 동반자

모국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강화

석부회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

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모아졌다.

원장, 박진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

제 19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제주도지사 등도 영상 메시지로 축

회 이사장은 40여개국의 180여개

하를 전했다.

해외 동포언론사들의 네트워킹

21일(한국시간) 서울 남산 밀레

역할을 강조하며 더 많은 관심과

니엄 힐튼호텔에서 개막됐다. 이

전용창 회장은 “한인 언론인들

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올해 봄 열

은 거주국의 감염상황을 빠르게

리지 못한 제 10회 세계한인언론

전달하고 예방수칙과 방역 관리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내정된

인 국제심포지엄도 겸해 열렸다.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인사회의 확

김성곤 전 의원은 “한국과 한민족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

산방지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

이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주역으

창) 주최로 마련한 행사는 코로나

는 한인사회의 협력과 결속을 견

로 도약할 것이며, 750만 재외동포

19 여파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인하고, 거주국 안전 당국과의 긴

는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면서,

동시에 열렸는데, 현장에 참석하

밀한 교류로 한인사회 위상을 높

이들을 연결시켜주는 한인언론들

지 못한 세계 40여개국 언론인 80

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한민족 화합과 평화통일 및 한

여명은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

“역대 처음으로 치러지는 온·오프

민족 전통문화와 정체성 고양에 앞

인 행사에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

라인 행사가 협회의 새로운 도약

장서주길 당부했다.

를 보였다.

과 번영의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

행사에는 이헌 외교부 재외동포

한다”고 덧붙였다.

지원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개막 행사 후에는 ‘제 1회 세계 한인언론인상’ 시상식과 강연 등

영사실장과 조성부 연합뉴스 사

연합뉴스 조성부 사장은 “한류

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24일까

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

의 전도사,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지 주제발표와 토론, 정책회의 등

합회 이사장, 김성곤 전 의원, 이

전세계에 전달하고 대한민국 경쟁

으로 국제심포지엄을 이어간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올 봄부터 담임목사를 청빙해온 휴스턴 예닮장로교회가 제 5대 담 임목사로 석상은 목사(전 글로벌 교회 담임 목사)의 취임 소식을 전 했다. 예닮장로교회는 미국 장로교 한인남부노회(PCA) 소속 교회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일) 오후 4 시 예닮장로교회 본당에서는 설립 32주년 기념과 함께 석상은 담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그동 안의 내홍을 봉합하는 새로운 시 작을 교회와 휴스턴 동포사회에 알 릴 예정이다.

특히 석상은 목사의 취임으로 예 닮장로교회와 석상은 목사가 시무 하던 글로벌 교회가 연합한다는 소 식도 덧붙였는데, 예닮장로교회 측 은 “펜데믹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허락하신 석상은 목사님을 모시고 양 교회 가 연합하여 담임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고 기쁜 소 식을 전하며, 동포사회의 축하와 격려를 당부했다. * 휴스턴 예닮장로교회: 19946 Saums Rd, Katy, TX 77449 * 문의: 832-321-5035, 713-320-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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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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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를 위해 투표합시다! / 연재 기고(4) 이 글은 한국계 미국인들과 다른 이민자들을 위해 휴스턴에 거주하는 젊은 한국계 2세 미국인들이 쓴 글입니다. 미국처럼 다양한 인종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우리 공동체를 더 폭 넓게 해석해서 주위의 다른 지역공동체와 연결되어 상호 이익을 공조할 때 상호 번영할 수 있습니다. 한 세기에 한 번 오는 팬데믹 가운데, 이 역사적인 선거를 앞둔 올해 우리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기사 연재를 기대하시고 여러분의 이민자 신분 상태와 상관없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시며,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이 이번 11월 3일 선거에 결정될 것처럼 투표합시다. -휴스턴한미시민권자협회-

한국말 중에 영어로 번역할 수 없는 단어 중의 하나가 “정”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미국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정”의 의미를 잘 설명할 수 있 을까 고민했는데, 돌아보면 아직도 정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점, 이 처럼 많이 사용하고 폭 넓은 의미가 담긴 단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할 수 없다는 점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정”은 어떤 사람이나 혹은 어떤 것에 오랜시간동안 쌓아 온 유대감 과 애정을 담은 감정으로 두 사람과의 오랜시간을 거쳐 서로를 연결 하는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입니다. 이것은 종종 사람들이 낡은 집, 어 린 시절에 살던 동네에 대한 끈끈한 애정, 심지어는 문제가 있는 인간 관계를 끝내는 것을 막는 것이기도 합니다. 관계를 지속해 가는데 시 간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관계가 형성되면 이것은 종종 영 구적이 됩니다. 한인사회 일원으로서 우리는 서로에 대해 이 속성(정)을 공유하며, 우 리는 이국땅에서 서로를 돕기 위해 나서기도 합니다. 한번도 만난적이 없 지만 한국인이라는 유대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우리를 매우 고립되게 만듭니다. 이 나라에서 우리와 그들 사이에 살아남기 위해 한국인으로 나누는 끈끈한 인종적 결속력에 크게 의존하는 것은 우리와 외면적으로 닮지 않은 사람들의 곤경을 돌볼 수 없도록 만듭니다. 올해 중반 미국이 인종차별로 분쟁을 겪고 있을 때 한인계 미국인 우리 형제 자매는 어디에 있는지 저는 궁금했습니다. 휴스턴은 조지 플로이드의 고향입니다. 우리는 휴스턴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이시간 동안 흑인 사회 에 우리의 정을 보여주었나요?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행진하고 위로하기 위해 우리의 모습을 비추 었는지요? 우리는 점점 더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는 반면, 소수계 민족 사이에서 미국인으로서의 우 리의 정체성을 찾아가야만 하는 사이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가, 아니 나 자신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더 잘 할 수 있었을까요? 한인계 미국인 공동체로서 우리는 이 나라에서 우리의 존재가 조건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팬데믹동안 그 들의 출신지와 상관없이 무차별하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과 외국인 혐오증이 그 증거입니다. 배 우 John Cho가 LA Times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선택적으로 일부만을 위해 맞서 일어서면서 다른 사 람들을 위해서 안 일어설 수는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단 한번뿐이라 여겨지는 이번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투표를 통해 상호 연계성과 서로 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한 두가지 문제에만 집착할 것이 것이 아니라 전체 플랫폼, 후보자의 인격 으로 미국의 두 정당을 구별해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전례없는 정치적 양극화의 시대에 한인으로서 우리는 정당을 넘어서 생각하고, 전통적으로 정을 공유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좌우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 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마도 동정심이란 말이 이 경우에 더 적합한 말이지만 한국말의 연민이나 동정심은 영어 단어의 원래의 의 미를 잘 포착하지 못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그들의 이익과 편애를 제쳐두고 그들의 권리가 좌우됨을 최우 선하여 우리와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돌아보도록 합시다. 이 “정”을 재정립하며 국가의 영혼을 위한 이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도웁시다.

이재은씨는 휴스턴에 사는 한국계 2세 의과 대학생입니다.

A word in the Korean language doesn’t lend itself to full translation in English-정. I deliberated as a child how to best explain this word, or this concept, rather, to my American classmates. As I think back, it’s fascinating that I still have trouble explaining it, that a word that has so many uses and meanings is hardly translatable to a different language. 정 can be an emotion bearing a sense of bonding and affection built over a period of time with anyone or anything. It’s the core of any relationship connecting each other, with a history between two. It is often what prevents people from leaving a worn-down house, a childhood neighborhood, or even a troubled relationship. It is something that needs time to develop, but once developed, is often permanent. We as a Korean-American community share this attribute towards each other. We go out of our way to help each other out in this foreign country. Even if we have never met each other, a sense of visceral connectedness as Koreans is often enough. But that is what also made us very insular. A heavy reliance on an ethnic connectedness that divides between us versus them to survive in this country has prevented some of us from looking out for the plight of those that may not outwardly look like us. When America was going through a racial reckoning in the middle of this year, I wondered to myself where my Korean American brothers and sisters were. Houston was the home of George Floyd. Did we, as Houstonian Korean Americans, extend the same kind of 정 to the African American community during that time? Did we show up to march with and console those that are suffering? Could we have been perhaps stuck between our identities as Americans who can navigate between the world of minorities while simultaneously being more and more accepted by the majority? What could we, and more specifically—what could I, have done better? We, as a Korean American community, must realize that our belonging in this country is conditional. The racism and xenophobia against Asian Americans indiscriminate of their backgrounds during the wake of the pandemic is its testament. As the actor John Cho stated in his LA Times op-ed, we cannot selectively stand up for some and not for others. As what is considered to be the election of our lifetime is nearing, we must demonstrate our interconnectedness and reliance on each other by voting. We must discern between the two major parties, not by our reflexive attitudes on one or two issues, but by the whole platform, by the character of the candidates. Now more than ever, at this time of unprecedented polarization, it’s important for us as Korean Americans to think beyond our political parties, and understand what is at stake for those who we may not have traditionally shared 정 with. Perhaps the simple word of compassion is a better word for this occasion. Not dissimilarly, the Korean translations of 연민 or 동정심 do not capture the essence of this English word. In this election, more so than looking out for those that we may have a common history with, let us set aside their personal interests and predilections and instead prioritize the good of those whose rights are at stake. Redefining 정, let us help win this battle for the soul of the nation.

Jae Eun Lee is a second-generation Korean American medical student in Houston, 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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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미 사망자 예년보다 30만명↑… 셋 중 둘은 코로나19가 직접 원인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율도 각각 24.1%, 21.5%로 높게 나타

초과 사망자는 2015~2019년까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코로나

났지만, 25세 이하 사망자는 오히려

5년 간 평균 사망자와 비교하는 방

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식으로 도출했다.

매주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고, 주별

인종별로는 히스패닉의 사망자

사망자 증가율은 4월 둘째 주에 최

증가율이 53.6%로 가장 높았고, 다

고치에 달했다.

음으로 아시아계 36.6%, 흑인 32.9%

보고서는 초과 사망자 중 3분의 2 수준인 19만8천81명이 코로나19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알츠하이머병, 치매, 호흡기 질 환 등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이들도

▲ 백악관 인근에 놓인 ‘코로나19 희생자’ 상징 빈 의자

2.0% 줄었다.

연령대별로 사망자 증가율이 가

등이어서 유색인종이 큰 타격을 본

장 높은 층은 25~44세로 예년 대비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의 증가율은

26.5% 많았다.

11.9%였다.

예년보다 증가했지만 이것이 코로나

보고서는 이들 연령대의 사망자

버지니아 코먼웰스대의 스티븐

19와 어느 정도나 연관됐는지는 의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5월에서 8

울프 명예교수는 “코로나19 사망자

료기록 접근 등의 한계로 불분명하

월 사이 코로나19로 인한 젊은층

가 우리 생각보다 더 많다는 것을

다고 판단했다.

의 사망이 늘었기 때문인지, 아니

보여준다”며 예년 대비 초과 사망

면 다른 원인 때문인지 분명하지 않

자는 연말까지 40만명에 달할 것이

다고 봤다.

라고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0일 미 질

지금까지 미국의 코로나19 공식

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올들어 이달

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를

사망자는 2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초까지 미국의 사망자가 예년보다

인용해 지난 1월 26일부터 10월 3일

워싱턴포스트는 올해의 경우 코로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인

30만명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까지 29만9천28명의 초과 사망자가

나19가 심장병과 암에 이어 세 번째

65~74세와 75~84세의 사망자 증가

<연합뉴스>

코로나 백신 도둑 막아라… GPS추적에 가짜트럭까지 ‘007작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백신 출시가 임박하면

인증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용 특

원은 보안카메라, 쇠창살, 카드열쇠

수유리병을 만들고 있다.

등을 갖춘 방에 백신을 보관할 방침

서 보건당국과 제약사, 병원이 백

미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백신

신 도둑을 막기 위한 ‘007작전’을

시판 허가가 내려지면 백신을 운

이처럼 코로나19 백신 보안을 위

고심 중이다.

송할 때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관

해 관련 당사자들이 모두 신경을 곤

실(USMS) 요원들을 동행시킬 방

두세우는 것은 그만큼 백신의 가치

침이다.

가 높기 때문이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르면 화이자를 비롯한 코로나19 백

이라고 밝혔다.

신 제조사들은 백신 유통 과정을 면

폴 망고 보건복지부 정책담당

화이자와 모더나 등 백신 개발 선

밀히 추적할 수 있도록 GPS 소프트

부실장은 “백신을 안전하게 보호

두주자들은 이르면 11월이나 12월

웨어를 부착하고, 도둑들을 속이기

하기 위해 매우 조심하고 있다”고

께 긴급 사용승인을 받을 전망이지

위해 아무것도 싣지 않은 가짜 백신

말했다.

만, 초기 공급량은 매우 제한적일 것

트럭도 배치할 계획이다. 병원 등으로 실어나르기 전까지 백신은 비밀 장소에 보관한다.

운송회사와 병원들도 만반의 준 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UPS는 2m 이내 오차로 백신을

으로 예상된다. 훔쳐서 암시장에 내 다 판다면 높은 가격을 매길 수 있

하는 개인들이 욕심을 낼 수 있다고

찍 백신에 접근하고 싶어하는 사람

다는 뜻이다.

관계 당국은 보고 있다.

들이 있을 것”이라며 “백신을 보호

유리 전문업체 코닝은 위조를 막

감시할 수 있는 추적 장치를 부착

따라서 범죄 조직은 물론 외국 정

모더나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기 위해 자외선조사등으로 진품을

할 계획이고, 필라델피아 제퍼슨병

부, 또는 백신을 빨리 접종하고 싶어

인 후안 안드레스는 WSJ에 “보다 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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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A 41

‘부자 몸조심’ , 바이든 캠프

“자만하면 안돼” 잇단 경각심

미 3천500조원 천문학적 재정적자… 코로나19 지출로 역대 최대 미국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

일)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가 3조

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

1천320억달러(3천589조원)로 집

후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펼치는

계됐다고 발표했다.

으로 커진 것이다. 또 전년인 2019회계연도 적자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

이어 “우리는 최선의 여론조사조

캠프에서 여론조사상 우위에 안주

차도 틀릴 수 있고 투표율과 같은

하지 말라며 경각심을 촉구하는 발

변수는 많은 결정적 주에서 우리가

언이 잇따르고 있다.

함수적으로 동률이라는 의미를 나

바이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

타내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마치

서는 조사가 속출하지만 여론조사

추격하는 것처럼 선거운동을 할 필

에서 이기고 정작 본선에서 패배한

요가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대선의 전철을 반복하지 않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실제 경합주

전 막판 중상모략이나 공정하지 않

승부를 예단하기 쉽지 않다는 상황

은 전술을 꺼내 들 가능성을 과소평

인식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해서도 안 된다고 경계했다.

액 9천840억달러의 세 배 수준에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바이든 캠

톰 페레즈 민주당 전국위원회

종래 최대 적자는 미국이 글로

달하는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프의 젠 오말리 딜런 선거대책본부

(DNC) 위원장도 이날 CBS방송에

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

이 발생하기 전인 지난 2월 정부

장이 최근 지지자들에게 자만하지

출연해 바이든 후보가 경합주 여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규모 재정을 쏟아부은 2009회계

추산치보다 2조달러가량 더 많은

말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추

조사에서 앞서고 있지만 민주당은

미 재무부는 16일 2020회계연도

연도의 1조4천160억달러였다. 재

것이기도 하다.

(2019년 10월 1일~2020년 9월 30

정적자 규모가 당시의 2배 이상

바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연방정 부 재정적자를 냈다.

격하는 것처럼 선거전을 펼쳐야 한

승리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2020회계연도 연방정부 세입

다고 촉구한 메모를 18일 보도했다.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은 3조4천200억달러로 전년보다

오말리 본부장은 이 메모에서 바

또 여론조사(Poll)를 등락을 거

1.2% 감소했다. 반면 지출은 코로

이든의 승리가 보장된 것처럼 무의

듭하는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에

나19 경기부양 시행에 따라 작년

식적으로 추정해선 안 된다며 “가장

빗대 “나는 사람들에게 절대 ‘폴러

보다 무려 47.3% 증가한 6조5천

가혹한 진실은 도널드 트럼프가 여

코스터’(Poller-coaster)를 타지 말

500억달러로 집계됐다.

전히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

라고 항상 주의를 주고 있다”라고

로이터는 “지출 증가는 보건의

리가 가진 모든 지표는 이번 일이

도 말했다.

료와 실업급여 증가, 중소기업 구

최후의 순간까지 가야 알 수 있다

제 프로그램 비용 등에 거의 전적

는 점”이라고 말했다.

으로 기인한다”고 말했다.

특히 승부를 결정짓는 6개 경합주 격차는 4.3%포인트로 훨씬 더 작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2016

이중 북부 3개 주인 미시간(7.2%포

미 의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

년 대선 때 여론조사에서 이긴 것은

인트), 위스콘신(6.1%포인트), 펜실

로 경기가 침체되고 실업이 급증

물론 총 득표수에서도 앞섰지만 선

베이니아(4.4%포인트)와 달리 남부

하자 지난 3~4월 4차례에 걸쳐 2

거인단 확보수에서 밀려 패배한 것

3개 주인 플로리다(1.4%포인트), 노

조8천억달러에 육박하는 경기부

을 상기한 후 “핵심 경합주에서 경

스캐롤라이나(2.7%포인트), 애리조

양 예산을 통과시켰다.

쟁은 트위터나 TV에서 전문가들이

나(3.9%)는 리드 폭이 더 작아 승부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좁혀져 있

를 예측하기 더 어려운 접전 상태다.

<연합뉴스>

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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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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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미국 추수감사절 식탁도 바꾼다…

칠면조 농장 비상 19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지난 50년간 꾸준히 증가해온 칠면 조 수요에 제동을 걸며 명절 풍경이 영원히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추수감사

절 식탁 풍경이 변하면서 칠면조 농 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미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추수감사

지난해 미국인의 칠면조 소비량은

는 크기의 제품을 출하할 수 있도록

절에 친척끼리 모여 저녁 식사로 칠

1인당 16파운드(약 7㎏)에 달했다.

수개월 전부터 칠면조를 사육하기

면조 요리를 즐긴다. 커다란 칠면조

이는 1인당 8파운드로 집계된 1970

시작한다. 하지만 올해 대다수 농장

한 마리를 가족과 나눠 먹는 모습은

년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이다.

이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하지 못해

추수감사절을 상징하는 풍경이다.

지난해 칠면조 생산 규모는 43

실제로 농부무(USDA)에 따르면

억 달러(약 4조9천억원)에 이른다.

코로나19 지원금 덕? 미국 개인 신용평점 상승

평년과 같은 수준으로 대형 칠면조 수급을 준비한 것이다.

하지만 육가공 업계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뉴 칼라일에서 7만마

올해에는 감염 우려로 대규모 회동

리 규모의 칠면조 사육장을 운영하

대신 직계가족 간 단출한 식사가 늘

는 드루 보먼은 WP에 “올해 소비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호도가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지

이에 따라 칠면조도 한 마리 전체

못했다”며 이미 사육하기 시작한 칠

보다는 특정 부위 제품, 혹은 크기

면조들의 성장을 늦출 방도가 없다

가 작은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고 토로했다.

보인다고 WP는 설명했다. 소박해진

병아리 비용, 사룟값, 포장비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00∼850점 사이에서 매겨진다.

나는 만큼 평균 점수는 결국 하

가족 모임에서 대형 칠면조 요리는

사육장 운영비는 주로 고정돼 있다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에도 미국

이와 관련해 NBC 방송은 최빈

락할 것이라며 2008∼2009년 세

부담스러울 수 있는 탓이다.

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칠면조 업계

은행이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할

곤층이 아니면 코로나19 여파로

계 금융위기 때에도 신용 평점은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개인 신

외식 지출이나 대출 이자 상환 부

위기가 공식 종료되고 몇 달 뒤

용 평점(FICO)은 오히려 상승했

담이 준 데다 정부 지원금을 받게

에야 최저점을 찍었다고 전했다.

다고 미 NBC 방송이 보도했다.

되면서 오히려 빚을 더 빨리 갚는

FICO의 한 관계자는 “주요한

등 신용도를 제고할 기회가 생긴

경제 이벤트의 발생과 신용 점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수 반영 시점 사이에는 다소의

이에 따르면 소비자 신용 분석 서비스를 하는 ‘페어 아이작 컴퍼 니’(FICO)는 19일 개인 신용 평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점이 평균 711점으로, 1년 전보

등 경제 충격이 시차

다 5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를 두고 나타

고 발표했다. FICO 평점은 은행이 개인 신용 도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점수로, 점수가 낮으면 높은 금리를 적용 받고 심한 경우에는 대출이나 신 용카드 발급도 거부된다. 평점은

시차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런 상황은 칠면조 농장들에 치 명적이다. 이들은 특정 시점에 고객이 원하

는 상당한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WP 는 진단했다. <연합뉴스>

▼ 지난해 추수감사절 당일인 11월 25일 워싱턴DC에서 대통령 사면을 기 다리는 칠면조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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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골드만삭스 “미 민주당 블루웨이브 때 대규모 부양책 기대 ” 주택 등 부문에서 10년간 5조4천

골드만삭스는 이번 선거에서 블

억달러(6천153조원)의 신규 지출

루 웨이브가 현실화하면 추가 부

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양책 등으로 국내총생산(GDP) 기

이에 비해 고소득자와 법인에 대 한 세금 인상 등을 통한 10년간 증

준 성장률이 2∼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 규모는 2조4천억원 수준이라

골드만삭스의 최근 미국 성장률

고 세금 정책 센터를 인용한 수치

전망치는 올해가 -3.5%이고 내년

를 소개했다.

은 5.8%다.

<연합뉴스>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달 미국 선거에서 민주당이

(코로나19) 지원책이나 인프라 예

상원까지 다수당을 차지하는 ‘블루

산 등의 조율이 잘 될 것으로 본다

특히 골드만삭스는 조 바이든 민

웨이브’ 승리를 거두면 대규모 경기

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상·하원

주당 대선 후보가 선호하는 경기

부양책이 기대된다는 진단이 투자

과 백악관까지 휩쓸면 재정지출이

부양책의 경제 성장 효과가 세금

은행(IB) 골드만삭스에서 나왔다고

가장 많이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인상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 크

CNBC가 19일 보도했다.

1분기 경기부양책에 더해 인프라와

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기후 관련 법제화도 기대된다”고 예

CNBC는 이와 관련해 펜실베이

얀 하치우스는 이날 투자자 메모에

상했다. 그는 이 시나리오에서는 내

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의 초당파

서 민주당이 상원에서도 다수당이

년 3분기쯤 세금 인상을 토대로 건

단체인 ‘펜 와튼 예산 모델’을 인용

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강보험 등 복지 확대 법안이 통과될

해 조 바이든 후보는 인프라, 교육,

▲ TV토론 다음날 펜실베이니아주 찾은 바이든

“한국에 대한 미국 국민 호감도 60점… 역대 최고” 조사는 지난 7월부터 19일까지

뤄진 1994년에 34점이었고 20∼30

미 전역 성인 2천111명을 상대로

점대에 주로 머물다가 이번엔 10점

이뤄졌으며 1978년 첫 조사 이래

대로 떨어졌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1978년 조사 당시 47점이었다가 2010년께 50점대로 진입, 이번에 60 점대로 올라선 것이다.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65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32 점으로 역대 최저치였다. 북한의 핵무기를 미국에 대한

난해와 같았다. 중국의 부상을 중대 위협으로 느낀다는 응답자는 55%로 지난해 42%보다 늘었다. 미국과 한국을 파트너로 여긴다 는 응답자는 74%였다. 첫 조사가 시 작된 2012년에는 65%였다.

조사를 담당한 칼 프리도프는 한

중대 위협이라고 인식하는 응답자

미국이 한국과 공정하게 무역을

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는 51%였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68%로 2017

한국에 대한 미국 국민의 호감도

고국제문제협의회(CCGA)가 한국

코로나19) 대응과 K-팝의 인기, 영

사일 시험발사를 하던 2017년에는

년의 53%보다 크게 증가했다. 도널

가 100점 만점에 60점으로 1978년

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으로 조

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등

75%까지 올라갔었다.

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취임 이

조사 시작 이래 최고 수치라는 여론

사해 1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

북한에 대한 호감도 항목에서는

군이 방어에 동참할 수 있다는 항

는 100점 만점에 60점으로 나왔다.

19점이 나왔다. 북한은 첫 조사가 이

목에는 58%가 그렇다고 응답, 지

미 외교분야 여론조사기관 시카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미

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을 치적으로 내세워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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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평강이 나를 주장하는 사람이 되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

얼굴에서 영광의 빛을 빼앗기지 않고 빛

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

날 수 있었던 원인도 바로 여기에 있다(행

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

7:58-60). 만일 그 마음 가운데 참 평강

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

이 없었다면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

하나님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는 고

라.”(빌4:6-7)

백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천국의 영

이 말씀이 좋아서 수십년전부터 줄줄 외

광을 보지 못하고 누가 감히 죽음의 공포

면서 기도하곤 하였다. 그런데 한가지 의

앞에서 이처럼 담대한 고백을 할 수 있었

문이 있었다. 왜 기도와 간구를 하면 직접

을까? 그러므로 천국의 소망은 최상의 축

적으로 응답해 주시리라 혹은 이루어 주

복이 아닐 수 없다.

리라고 하지 않고 왜 간접적으로 “하나님의 평강

하나님이 주신 평강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완

새천년이 다가오기 전에 학자들은 “불학실성의

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고 하실까? 말씀

성으로 신자들에게 주신 하늘의 평안이다. 이 평

시대”(Uncertain Era)라고 불렀다. 모든 인류가

을 묵상하면서 깨닫기 시작했다. 결국 하나님께

안은 이 세상에는 없는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에

불확실한 장래의 두려움을 느낀 체 새천년을 기

서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 주

게만 주신 하늘의 평안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다렸다. 새천년이 오자 그들은 “Postmodernism

시는 분이라는 걸 깨달았다.

서 주신 성령은 과연 어떤 평강일까?

Era”(탈현대주의 시대)라고 불렀다. 기존적인 절

가령, 어느 날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메고 예수

첫째,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죄사함

대성과 인류의 도덕성이나 가치관의 기준이 개인

님께 나아오는 특이한 장면이 있다. 사람들이 너

받는 평안이다. 인간의 모든 불안 고통의 근본적

적인 관점에 따라 달라졌다. 그리고 10년전에는

무 많아서 집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지붕을 뚫

인 원인은 죄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음

“파괴의 시대”(Destructions Era)라고 불렀다. 그

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달아 메어 내렸다. 예

으로써 벌거벗은 몸의 부끄러움을 깨닫고 두려

동안 인류가 지켜온 기존질서와 가치관과 결혼관

수님께서 그 환자에게 일어나라 걸으라는 명령

워 동산 나무 사이에 몸을 숨겼다(창3:8). 그러

과 사고체계가 파괴되고 무너져 내렸다. 그런데

대신 “소자냐,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막2:5)

나 죄사함을 받으면 마음의 평안이 회복된다. 생

이제 많은 학자들은 오늘 날을 “두려움의 시대”

는 말씀으로 치유하여 주셨다. 중풍병에 걸린 근

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

라고 표현한다. 파괴되고 무너져 내린 후에는 결

본적인 이유가 그 사람의 죄 때문에 비롯되었음

방시겼다(롬8:2).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

국 두려움이 지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결국

을 아셨다. 그는 고민하고 번민하고 심한 불면증

님의 은혜의 선물이다(엡2:8). 원수된 우리가 이

평강이 사라지는 시대라는 말이다.

과 양심의 가책으로 인한 심적고통 때문에 중풍

제는 성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평안

병에 걸리게 되었음을 아시고 근본적인 문제를

을 누리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무섭고 두려운 십자가의 고난을 눈 앞에 두고 “이제 갔다가 다시 오리라”(요14:28)

둘째,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평강이다. 성령은

고 하셨다. 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죽음이

그렇다. 어떤 문제로 인한 두려움과 근심걱정

평강의 영이시다. 하늘나라는 평강의 나라이다.

다가오는 순간에도 얼마나 여유 있는 말씀인가?

에 집중하면 평강은 사라지고 고통과 불안이 지

성령의 은혜가 우리 마음을 주장할 때 우리는 마

예수님은 십자가 뒤에 있는 부활을 확실하게 보

배하게 된다. 마음의 평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

음속에서부터 하늘의 평안을 누리게 된다. 이 평

고 계셨다. 주님에게 큰 고난이 있음을 알고 있다.

다. 그래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

안은 두려움을 이긴다. 이 평안은 우리의 마음과

그러나 이 고난이 역전될 것도 알고 계셨다. 믿음

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생각을 지켜 흔들리지 않게 해 준다.

이라는 게 무엇일까? 역전승을 믿는 것이다. 우

해결해 주셨던 것이다.

4:23)고 하셨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 때 기도 와 간구를 통해서 먼저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

셋째,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소망의 평안이다.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소망은 우리에게 주신

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리라”고

가장 확실한 평안이다. 스데반 집사가 사람들

하신 것이다. 그것이 해결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의 돌팔매질로 돌무더기 속에 묻혀가면서도 그

리는 부활의 역전승을 믿는다. 예수님의 역전승 에 대한 비밀, 그 기쁨, 그 평강 속에서 주님께서 가시는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평강 이 나를 주장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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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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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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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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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석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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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과 사람 사는 이야기

최고령 여의사 한원주

사랑만으로 With only love 해 주는 선교병원을 30여 년 동안 운 영했다. 82세가 되던 해에 병원을 접 고 요양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일하 면서 12년을 봉사하고 지난 9월 30일 하나님 나라에 갔다. 요양병원은 나이 든 노인들이 외롭 게 보내는 곳인데 그들을 회진할 때 천 천히 듣고 오래 보며, 때로는 노래도 불 러주는 그런 진료를 했다. 그들의 마음 의 아픔과 외로움을 다 들어주고 그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사랑일까,

의 아픈 곳을 오래 세심히 살피며 그리고 때로는 그

지만 그러나 생명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돈일까, 가족일까, 명예일까? 사람마다 조금씩 그

들을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래도 부르는

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언제

대답이 다를 수 있다. 살아가는데 가족이 중요하고

참으로 넉넉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료방식이었다. 그

라도 “네, 갑니다” 하고 달려갈 것이라고 고백했다.

아프거나 힘들때는 그래도 가족 밖에 없다는 생각

분에게서 진료를 받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한원장

이 들지만 가족 간에도 사랑이 식었다면 얼마나 서

님을 (병원에서 예우상 원장이라고 불렀다) 만나기

먹하고 삭막할까? 진정한 사랑이 없이 돈이 함부로

만 해도 병이 낫는다고 고백했다.

남은 날들을 사랑으로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 다. 미움이나 손해본 것에 대한 나쁜 기억은 지우고 오직 사랑만으로 나의 삶이 채워지면 좋겠다. 자기

쓰여 진다면 사회에 해악이 될 수도 있다. 그는 마지막 1주일을 자기가 진료하던 요양원에

외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

94세 라는 짧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사랑이 얼마

서 보내고 하나님 나라로 가면서 함께 했던 직원들

모든 허물을 대신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나니

나 중요하고 아름다운지, 그 사랑의 힘이 얼마나 실

에게 그리고 자기가 돌보았던 환자들에게 ‘힘내, 가

얼마든지 그렇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가을이 짙어

제적인지 증명해 보인 멋진 분이 있다.

을이야, 사랑해’ 세 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얼마나

가고 우리의 사랑도 더 성숙해 간다. 인간에게 사랑

간명하면서도 멋진 유언인가! 작년에 출간된 에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성을 주신 그 분을 챤양한다.

최근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여의사로 활동한 한

이집 <100세 현역이 어찌 꿈이랴> 에서는 “나이는

원주 매그너스 요양병원 내과 과장, 그는 부부가 의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며 “살아 있는 동안 기쁘게

사였는데 처음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하다가 남편과

살며 내 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

미국에 유학하여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한국에서

인은 ‘사랑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지론을 갖

개업하여 필요한 만큼 돈도 벌었다. 50대 중반에 사

고 환자들에게 정성을 다했다.

랑하는 남편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더 이상 돈을 벌 기위한 병원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무료로 치료

그는 100세 까지 현역으로 일하겠다는 꿈이 있었

조의석 목사 우드랜드 빛사랑교회 담임목사, 수필가. 저서: 수필집 <블루보넷 향기>(2010), 시집 <거듭남>(1991) 832-212-3339 Ischo6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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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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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건축 ·전기

공인 회계사

건강 식품

꽃집

미용·이용

미용·이용

냉동·히팅

미용·스킨케어

노래방

물리치료

건축·전기

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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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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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동물 병원

떡집

윈도우스티커, 배너, 감사패, 각종 트로피, 명함, 브로셔, 각종봉투

832-649-8620 / 713-467-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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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록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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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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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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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연수 정수기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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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어스틴 E-mail:skjung6511@hot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A 62

어스틴 소식

512-828-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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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칼럼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준비 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상태에서 갑자기 상을 당하셨을

러한 상황에서 남아있는 가족들은

어느덧 2020년 경자년의 시월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

심한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불이익

5.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많은 것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코리안 저

해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꼭 유념

을 당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들을 결정해야 하므로, 어떤 경우

널을 구독하시는 여러분들과 어스

하셔서 당황하지 마시고 장례의 모

오늘은 제가 지난 3년동안 이곳

에는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여 장

틴 지역의 한인 여러분들, 아무쪼록

든 절차를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어스틴 지역에서 한인들의 장례를

례를 마치고 난 뒤 후회하는 일들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한국은 대개 큰 병원 내에 장례

도우며 보고 느낀 점들을 요약하여

이 발생합니다.

이겨내시길 소망하며 유익한 칼럼

식장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갑자기

왜 장례 절차를 미리 준비하셔야 하

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을 당하여도 그다지 별 어려움없

는지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곳 어스틴을 중심으로 여

이 장례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러 도시에 살고 계시는 한인들의 장

그러나 미국은 장례식장에서만

례 준비를 돕고 있는 어스틴 최초의

모든 장례절차를 진행하기 때문에

한인 장의사 헬렌 송입니다.

미리 정해놓은 장례식장이 없는 상

6. 상을 당하신 후에는 할부가 되지 않아 많은 비용을 한꺼번에 지불해야 하므로 가족들이 경제적

왜 장례절차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가?

인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7. 장지부터 장례 서비스까지 빠 른 시간 안에 장례를 치루어야 하

지난 주에는 코리안 저널의 칼럼

태에서 가족 중 한 분이 사망하셨을

1. 누구나 갑작스럽게 상을 당

므로 별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

경우에는 남아있는 가족들이 서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미리 준비

8. 자녀들이 알아서 상을 치러

고 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는 ‘미리 장례 절차를 준비해놓지 못

러 장례식장을 찾아야 합니다. 이

해 놓으시면 본인 뿐만 아니라 가

줄 거라 믿고 있지만 자녀들 사이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의 장례 절차

족 모두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

에서도 의견 충돌이 있으며 그들

를 미리 준비한다 하여 불효하시는

습니다.

에게 심리적, 경제적으로 부담을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미리 준비하

안겨줄 수 있습니다.

시는 것은 남아있는 가족들을 심한

단신

2. 매년 물가가 올라가고 있듯이

노인회 공지 독감 예방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합니다.

장지부터 서비스까지 장례절차의

9. 미리 장례 절차를 준비하시면

전반적인 것들이 매년 오르고 있

장례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지만 지금 준비하시면 현재의 가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격으로 장지/납골당은 7년까지,

(다음 주에 기재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이익으로부터 보호하 는 일입니다. 땅으로 매장을 하실 것인지, 화장 을 하실 것인지만 결정이 되셨다면

일시: 10월 27일(화) 오전 10시~오후 1시

장례 서비스는 연세에 따라 3년에

10. 미리 준비해 두시면 다른 보

지금 바로 512-947-9960 (헬렌 송)

장소: 어스틴 한인문화센터

서 15년까지 할부로 지불하실 수

험(자동차, 집 혹은 각종 사고 보

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원하시는대

주관: Austin Public Health, 어스틴 한인노인회

있습니다. 페이먼트가 끝나시면

험)들과는 달리 사용하지 않으면

로 준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문의: 강춘자 노인회장 512-589-5057

더 이상 내셔야 할 것이 없습니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100% 반드

도와 드립니다.

양미경 봉사자 512-708-0498

3. 본인이 원하시는 대로 장지,

* 사전 예약 필요. 백신의 양(약 20명 정도)에 따라 조기에 마감

비석, 서비스까지 미리 선택할 수

될 수 있음.

있습니다. <정순광 지국장>

시 사용하시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늘 강건하시기를 소 원하며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십니까? 혹

4. 상을 당하시면 가족들은 당

시 가족 중에 많이 편찮으신 분이 계

헬렌 송

황하여 차근차근 장례를 치룰 수

십니까? 장례 절차를 미리 준비한다

512-947-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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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512-828-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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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긍정적인 믿음 (빌립보서 4:12-13) 컵에 물이 반쯤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 라서 표현은 다릅니다. 물이 반 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물이 반이나 있다 하는 사 람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표현에 따라서 한 사람은 부정적이고, 한 사람은 긍정적이라 고 말합니다. 물이 반이나 있다는 사람은 긍 정적인 사람이고, 물이 반 밖에 없다는 사람 은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그 리 중요한가라고 생각하시겠으나, 정말로 중 요한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믿음) 긍정적 인가, 부정적인가에 따라서 매사가 결정이 된 다고 봐야합니다. 생각에서 말로, 습관으로, 행동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 어떤 믿음을 갖느냐는 참으로 중요합 니다. 긍정적인 믿음과 부정적인 믿음이 있 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은 참으로 중요합니 다. 구약에서는 갈렙과 여호수아가 긍정적 인 믿음의 사람으로 대표적인이고요, 신약 에서는 사도 바울이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 등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못한다, 틀 렸다, 불가능하다, 실패다’ 등등 부정된 생각 이나 부정된 말을 하지 아니하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생애 에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매도 수없이 맞아 죽을 뻔하기도 했으며, 위 험을 당하기도 하고, 굶고, 춥고, 헐벗음 등 많 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항상 그에게 능력 주 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기 때문에 자 족하는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대 정치가 크롬웰은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 했던 사람이지만 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 때문에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긍정적인 믿 음을 가짐으로 영국 청교도 운동의 승리를 이끌게 됩니다. 영국을 개혁하는데 큰 부분 을 담당한 교회사와 영국 역사의 한 페이지 를 장식하는 인물이 됩니다.

● 바울은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입니다 (12-13)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 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 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현대화를 이 루고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데는 몇 사람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중동에서 한국 건설회사에 주문이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건설회사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주영 회장은 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면담에서 “다 른 건설회사들은 더워서 일을 할 수가 없고, 물이 없어서 일을 할 수가 없고, 자재를 운반 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회장님은 어떻게 가 능합니까?”라고 묻자 정주영 회장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더우면 밤에 일하면 됩니 다. 물은 실어오면 됩니다. 자재는 사방 전체 가 모래이니 그것을 쓰면 됩니다. 오히려 원 가가 줄어 듭니다.” 회사에 돌아와서 중역들 을 모아 놓고 회의를 합니다. 동생이 제일 먼 저 반대를 했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정주 영 회장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해봤어?” 해 보지도 않고 이유 핑계 대는 사람들을 제 일 싫어하시는 분입니다. 바로 동생을 그 자 리에서 해고시켰습니다. 현대건설이 성공함 으로써 우리나라 건설 회사들이 줄줄이 중동 으로 진출합니다. 중동 건설 붐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한국이 많은 외화를 벌어들여 잘 살 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한 사람의 긍정적인 믿음 때문에 한 나라가 살아납니다. 정주영 회장은 정말로 긍정적이고 적극적 인 사람이였습니다. 이유나 핑계를 대기보다 는 방법을 찾는 것이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이 라고 확신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거 나 좌절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 다.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 셨습니다. ‘나는 길이다’ 바다에도 길이 있습 니다. 그래서 홍해를 갈랐습니다. 그리고 길 을 만드셨습니다. 사막에도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40년 동안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늘에도 길이 있습니다. 어 딘들 길이 없습니까? 예수님만 따라가면 모 두가 길입니다. 갈렙 여호수아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 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지 않았 으면 다 광야에서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교 회도 가정도 회사도 한 사람의 긍정적인 믿 음의 사람으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못한다, 안 된다’ 이런 부정적인 말을 추방합시다. 아 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는 말로

무장합시다. 아멘. 1.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려면 삶의 목표 가 분명해야 합니다. 2.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려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3.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려면 긍정적으 로 행동해야 합니다. 4. 긍정적인 믿음으로 가지려면 긍정적 인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따라서 우리 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예 하면서 동시에 아니오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후 1:18) ‘믿 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된다고 말하십시오. 할 수 있다고 말하십시오. 해 보겠다고 말하 십시오. 그리고 해 보십시오. 그리고 도전해 보십시오. 할 수 있습니다. 아멘. 혀가 온 몸에 굴레를 씌운다고 했습니다. 혀가 여러분의 운명을 결정 짓습니다. 불평 의 말 대신 감사의 말을 하십시오. 부정의 말 보다 긍정의 말을 하십시오. 욕 대신에 칭찬 을 하십시오. 저주의 말보다는 축복의 말을 하십시오. 말대로 됩니다. 아멘. ‘마음으로 믿 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 르느니라’ (롬 10:10) 말에는 인간의 자아상을 변화시키는 놀라 운 능력이 있습니다. ‘잘한다. 수고했다. 네가 최고다.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등과 같 은 긍정적인 말은 잠재력을 일깨워 줍니다. 인간은 ‘말’을 만들고, ‘말’은 인간을 만듭 니다. 말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고, 어떤 말 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미래가 영향을 받습니다. 부정보다는 긍정의 말을 해야 합 니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 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사 3:10) 긍정적인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 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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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소식

OCT 23, 2020

KOREAN JOURNAL

10월 샌안토니오 순회영사 업무 성료 로 총 19건의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이날 순회영사업무에는 윤성조

여권 재발급 신청, 사증신청, 신원

일 (목)이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여권갱신을 위해 엘파소에

영사, 조현정 실무관이 수고해 주

조사증명서 신청, 재외국민등록(

영사 업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

서 오전 7시에 출발하여 오후 6시에

었고, 샌안토니오 한인회(회장 김

등록, 등본발급), 가족관계등록(출

래의 연락처를 통하여 상담이 가

지난 10월 15일 (목) 오후1시부터

도착한 가족을 위해 특별히 6시 30

도수)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도

생, 혼인, 이혼, 사망), 국적 상실/이

능하다.

6시 30분까지 샌안토니오 한인회관

분까지 영사업무를 기꺼이 연장해

움을 주었다.

탈신고, 병역(국외여행허가), 공증(

에서 휴스턴 총영사관 순회 영사 업

주었다. 3명의 가족과 함께 온 윤모

순회영사 방문은 총영사관 소재

무가 있었다. 이번 영사업무에 16여

씨는 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

지와 먼 관할지역도시들을 찾아가

명의 동포들의 예약을 받아 여권 11

이렇게 영사업무를 받게 해주어서

는 민원업무다.

건, 재외국민등록 2건, 공증 6건으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도시별로 연 1~2회 정도 열리며,

위임장 등 영사확인)등의 민원 처

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

리가 가능하다.

usa-houston.mofa.go.kr/

이제 연내에 한 번의 순회영사업

문의전화: 713- 961-0186

무가 더 진행된다. 일정은 11월 12

이메일: swlee19@mofa.go.kr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KOREAN JOURNAL OCT 23, 2020

국제결혼 가정선교 전국연합회 샌안토니오 지부 멕시코 선교 보고 계로 인해 할 수 없이 텍사스 국

호하고 있지만 그 이모 자신도 세

경 안쪽에서 유은혜 선교사를 만

명의 자녀가 있고 방 한 칸에서 가

나 국제선과 후원이사들의 선교비

족 모두가 지내고 있으며, 그 남편

국제결혼 가정선교 전국연합회

로 마련한 스페니쉬 바이블과 학

은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심각한

(국제선) 샌안토니오 지부에서

용품 및 쌀과 콩, 고기 등을 현지

생존의 위협을 겪고 있다고 전하

는 여러 회원들과 함께 지난 10

에서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기도 했다. 아울러 유 선교사는 미

월 10일에 멕시코에서 선교하고

인터뷰를 통해 한수현 지부장은

국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주실 수

있는 유은혜 선교사를 돕기 위한

유선교사에게서 전해들은 안타

있는 분들의 참여를 애타게 기다

Mission Trip을 다녀왔다. 멕시코

까운 현지의 소식을 전했다. 한

리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참

국경인 Piedras Negras와 텍사스

예로 여섯 명의 자녀를 둔 한 엄

여를 원하거나 도움을 주실 분들

의 Eagle Pass의 Boarder는 고작

마가 삶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

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10분 거리에 있지만 방문자의 안

을 끊었다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

를 바란다.

전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도시

다는 비보였다. 현재 아이들의 이

이다. 특히 Covid-19의 엄중한 경

모가 아이들을 임시로 맡아서 보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문의: 210-363-3135

제 29대 샌안토니오 한인회 이사회… 한인회 이사장 김희철 선출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참여 9명으로 총 17명의 이사 각 선출되었다. 로 성원을 충족하여 회의를 개 회하였다.

제 29대 샌안토니오 한인

제한된 시간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사장(1인) 및 감사(2인) 선 각 한인회 이사들의 자발적인

회 이사회가 10월 15일에 진 출을 안건으로 투표결과, 한인 참여와 협력으로 의사결정 및 행되었다.

회 이사장으로는 27대 한인회 투표의 전과정이 무난하게 진

이 날 이사회는 COVID 19 장으로 수고했던 김희철 전 회 행되어 감사하다고 추최측은 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비대면 장이 추천되어 재청과 동의를 참여한 이사들에게 감사의 뜻 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거쳐 선출되었고, 감사에는 양 을 전했다. 이사회 회원 21명 중 위임 8명, 승일 이사와 백종학 이사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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