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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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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하나로 평화 하나로 통일!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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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공식 출범 大家 일군 에너지로 공공외교활동 확대 기대

않고 ‘평화통일’이란 민족의 염원을

공공 풀뿌리 외교에 큰 성과를 보였

두터워진 청년층을 기반으로 차세

력분과위원장을 역임한 박종철 교

기원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

던 휴스턴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

대 평화운동의 좋은 모델도 확립해

수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평화

제20기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이날 출범식에서 최광철 미주지

을 기대했다. 이한상 부총영사도 한

간다는 계획이다. 총 28명에 달하는

공공외교의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회장 박요한)가 지난 10월 9일(토)

역부의장은 제20기를 이끌어 갈 박

반도 종전선언을 통한 화해와 번영

청년위원들은 미주지역에서도 손꼽

평화통일 강연회를 진행했다. 박 교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

요한 협의회장과 김희철 간사에게

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도록 자문위

히는 규모인데, 김형선 청년부회장

수는 2018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

임명장을 전수했다.

원들의 국제사회 공감대 형성 노력

이 총 460여명의 미주청년자문위원

촉진되었던 한반도 평화통일프로세

을 강조했다.

들의 수장을 맡게 된 것도 기대감을

스가 교착상태에 있지만 지난 9.21

더 높여주고 있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화

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제

대행기관장으로 이한상 부총영사 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

선배 협의회장으로 13기 휴스

출범식은 당일 오후 5시 30분 쉐

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제20기 자문

턴협의회에서 ‘One Dream One

출범회의 2부 순서로, 대전대학

두로 떠오르면서 분위기가 변하고

라톤 브룩할로우 호텔에서 민주평

위원 79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Korea’을 만들었던 손창현 나의꿈

교 객원교수이자 통일연구원 선임

있다면서 평화 공공외교의 중요성

통 관계자와 휴스턴협의회 임원 및

휴스턴협의회는 19기에 비해 20명

국제재단 이사장은 슬로건에 담긴

연구위원 및 19기 민주평통 국제협

을 강조했다.

자문위원들, 휴스턴 총영사관과 한

이 늘어난 대가족이 됨에 따라 위촉

간단명료한 의미를 전달하면서, 각

인단체장 및 관계자들까지 약 150

장 전수에만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계각층에서 선정된 자문위원들의

20기는 9월 1일 출범했다.

협력이 밑바탕 된다면 통일도 앞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 날 출범식에 민주평통 최광철 미주

선두에서 ‘공감대 형성’

당길 수 있다고 격려했다.

지역부의장과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19기에 ‘희망! 평통’의 기치로 희

신성기 위원지원국장, 동승철 운영

망겨운 평통에 노력한 휴스턴협의

주목받는 텍사스

지원담당관 그리고 안미영 사무관

회는 향후 2년을 위한 표어를 “하나

협의회 위상도 동반상승

이 참석했다. 휴스턴 총영사관에서

로 평화 하나로 통일/ One Dream

박요한 회장은 20기 휴스턴협의

는 한국 출타 중인 안명수 총영사를

One Korea”로 정했다. 박요한 회장

회의 특징으로 엘파소, 루이지애나

대신해 이한상 부총영사와 윤성조

은 온 겨레가 하나, 남북한이 하나,

와 미시시피 분회가 신설되었고,

부영사가 참석했다. 역대 휴스턴협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이 지구촌

각 한인회를 섬기며 함께 공조해

의회장으로 손창현(12-13기), 김수

평화를 하나로 담아낸다는 의미로

나가는 전략,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명(14기) 전 회장이 참석했고, 휴스

설명했다. 20기 구체적인 활동 역시

신설하여 실천가능한 사업들을 추

턴한인회 심완성 수석부회장, 이흥

19기를 뛰어넘는 보다 혁신적이고,

진하며, K-평화 콘서트를 작은 동

재 노인회장, 하호영 청우회 회장,

창의적이며, 비장하고, 글로벌하게

포사회까지 확장, 개최할 예정이라

향군미중남부지회 정태환 회장, 문

지경을 넓히겠다는 비전을 전했다.

고 밝혔다.

박부 베트남참전전우회장, 정성태

최광철 미주부의장은 한반도 평

오는 11월 12일에 미시시피 잭슨

호남향우회장, 장명우 휴스턴장애

화의 짐을 정부 당국에게만 넘기지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평화에세이

인부모회 회장, 그리고 정명훈 미

말고,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중심

공모전(K-Peace Essay Contest)과

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회장과 미

이 되어 한반도 평화 목소리를 전달

Tate Reeves 미시시피 주지사 면담,

주총연 김진이 중남부연합회장, 관

해야 한다면서, 지난 5월 20일 미 연

Thomas K. Hudson 신임 JSU 총장

할도시 한인회장 대표들이 대거 참

방하원에서 발의된 역사적인 ‘한반

면담, JSU 한인 교수단 간담회 등

석했다. 그 외 조삼제 텍사코 에너

도 평화법안 HR 3446’ 의 포괄적

을 위해 이미 미시시피한인회(회

지리소스 대표 등 코로나 팬데믹 이

법안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미주

장 김현정), 총영사관과 협력, 추진

래 가장 많은 단체장들과 관계자들

자문위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

중이다. 박 회장은 특히 소수민족계

이 개별 단체만의 행사로 취급하지

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19기에

AAPI 아태 커뮤니티와도 소통하고,

캘리그래피로 푸는 이민사회


광고안내표 KOREAN JOURNAL I OC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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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지상사협회(김종현) -- (281)900-1781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이흥재)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휴스턴청우회(하호영) ----- (832)257-4744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화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호석) (832)490-8380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정태환) --(832)326-4620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휴스턴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 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봉사단체

6.25참전국가유공자회 -------------------특전전우회 ------------- (832)876-8111 ROTC휴스턴호우회-------------------휴스턴해군동지회(윤영구)---(713)294-2310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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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2021 K-Fest ‘Korean Restaurant Weeks’ 21일까지 한식당 10% 할인에 무료 입장권까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KASH(회장 자넷홍) 주최의 2021 년 코리안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현재 게시물에는 각 식당별 이벤 트 내용 및 주소, 홈페이지 주소 등 이 올라가 있다. 이벤트 참가 식당 및 이벤트 내용 은 다음과 같다.

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태그를 한다. 주최측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하여 10월 22일(금) 오후 12시 에 발표할 예정이다.

토) K-Pop 그룹 초청 무대로 꾸며

▶ 본가 식당: 10% 할인 ▶ 소

질 예정이어서, 한류팬들의 흥분시

나무가든: 10% 할인 ▶Korean

키고 있다.

Noodle House(구 함흥면옥): 10%

이미 티켓을 구입했다면 현재 티

KASH와 휴스턴총영사관은 이와

할인, ▶ 또레오레: 10% 할인, ▶ 독

켓은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업그레

별도로 한식 레스토랑 주간을 정해

도 식당: 10% 할인, ▶ 서울가든: 음

이드를 해준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휴스턴 요식업

식 주문시 해물파전(소) 무료 제공,

한편 23일(토) K-Fest 본 공연은

협회(회장 배승원, 본가 대표)와 협

▶ Dak & Bop: 무료 디저트(딸기

다운타운 화이트오크뮤직홀(White

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참

치즈케이크와 레드벨벳 쿠기 중 선

Oak Music Hall, 2915 N Main St.,

여하는 레스토랑에서 이벤트 게시

택), ▶ 홍콩반점(Paik’s Noodle): 주

Houston, TX 77009))에서 ‘MUSTB’

물을 보여주고 K-Fest 특별 할인을

중 수, 목, 금(13~15일, 20~22일) 오

와 ‘VISION’ 2개의 K-Pop 아이돌

받아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식당

전 11시부터 오후 3시 선착순 100명

그룹 초청 무대가 있다. K-Pop 공

에서 셀카를 찍어 보내면 무료 공연

에게 짜장면 ‘Buy 1 Get I Free’, ▶

연 콘테스트 휴스턴 우승팀의 찬조

티켓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

Tom N Tom Galleria 커피숍: 무료

출연도 계획돼있다.

이번 행사기간은 지난 주 9일(토)

3way 충전기 증정 등이다.

10명의 우승자들은 공연 일반 입 장권 1장씩을 받는다.

한편 행사 당일 팬미팅은 오후 3

부터 21일(목)까지 2주간 유효하다.

KASH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방

시에 있으며, 관객 입장은 오후 6시

이번 코리안 레스토랑 위크에 참

법도 알렸는데, (1) 우선 Korean

부터 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7시

여하는 한식당들은 총 9개며, 대부

Restaurant Weeks 이벤트 게시물

부터 시작된다. 휴스턴 동포사회를

분 행사 기간 중 이벤트 참여 고객

을 이벤트에 참여하는 식당에 가서

대표하는 코리안저널도 미디어 후

에게 10% 할인을 해주거나 Buy 1

보인 뒤 (2) 레스토랑에서 셀카를 찍

원사로 참여한다.

Get Free, 혹은 무료 메뉴 제공 등

고 @kfesthtx 와 @kashouston을 태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코리안페

으로 모처럼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

그한다. 해시태그 #kfest2021 또한

스티벌 휴스턴 페이스북이나 인스

벌에 동참하고 있다.

입력한다. (3) 레스토랑 위치나 페

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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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으로 단합하고, 향군의 목소리 내자” 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거행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재향군인회 미중남부지회(회장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 수호를 위

해 이시완 영사가 직접 유공자 내

한 안보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가

외분을 행사장까지 모시고 왔다.

자고 당부했다.

이날 어스틴 6.25 참전유공자회

정태환)가 ‘제69주년 재향군인의

총영사관 이시완 동포담당영사

이학호 회장과 유인화 이사, 그리

날’ 기념행사를 8일(금) 오후 5시

와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박요

고 월남참전용사회 토니 유 회장도

스파월드 야외 연회장에서 대면행

한 회장이 축사 및 회원들의 건강

행사에 참석했는데, 정태환 회장은

사로 진행했다.

을 기원했다.

회원 20명이 구성되면 분회를 설치

예비역 군인 모임 대한민국 재향

하호영 이사장은 정태환 회장을

할 수 있다면서, 어스틴 분회 설치

군인회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된 향군과 신

를 알렸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

올해 ‘재향군인의 날’(10월8일) 기

임 임원들의 역할에 기대하면서도

으로, 이날 사회를 맡은 노해리 사

념행사를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

한편으로는 회원 1천만 명이 안보

무총장, 4명의 부회장으로 김인수(

기로 한 것과 달리 새로운 리더십

단체로서 향군의 정체성을 제대로

육군), 박종진(해군), 김재홍(공군/

으로 전열을 다진 미중남부지회

인식하고 있는지 질문하면서, 작금

루이지애나), 그리고 여성 부회장

는 단합대회를 겸한 행사로 50여

의 조국의 안보가 위태로운 갈림길

으로 간호장교 출신 김혜정, 감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주

에서 안보에 무관심하지 않고 적극

손정호 등을 소개했다. 또한 향군

요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미 한국

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모임 활성화 등을 위해 연회비 50

전참전용사회 론스타챕터 이진흥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달러도 새롭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부회장도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

천병로 고문은 향군은 군 출신의

한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내

뿌리이므로 안보단체들이 개별 모

년에 창설 70주년을 앞두고 엠블

한국에서 매년 재향군인의 날 기

임을 가지면서도 향군 아래서 단합

럼도 확정 발표하며 다양한 행사

념식에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것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목

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재정비된

달리 휴스턴 동포사회에서는 그동

위주에서 벗어나 안보 이슈가 있을

미중남부지회도 지역과 연령대에

안 미 재향군인의 날은 기념하면서

때는 적극적으로 향군의 목소리를

폭넓은 회원 확보 및 안보단체간

도 정작 대한민국 재향군인의 날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합된 면모로 한인사회 안에서 활

고 참석했다.

행사는 중요시여기지 않았던 것 이 사실이다.

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분회 설치도 추진

정태환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

정태환 회장은 재향군인의 날을

인회 김진호 회장의 기념사를 대독

기념해 본부에 공로자를 추천해 포

했다. 재향군인회는 6.25 전쟁 중이

상을 할 예정이었으나, 본부행사가

던 1952년 병력지원을 위한 준군사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포상이 연

조직으로 창설된 안보단체로, 육·

기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전

해·공군 제대군인을 회원으로 전

7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기념메달

국과 해외조직을 갖추며 1천만 명

을 최상호 휴스턴 6.25참전국가유

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호

공자(95세)에게 직접 전달했다. 휴

회장은 창설 69주년을 맞아 대한

스턴참전유공자회에 전달된 24개

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 국

의 기념메달을 모두 전달하고 마

가안보 제2보루라는 자부심과 정

지막 남은 기념메달을 생존하신

체성을 갖고, 정치적 중립 속에서

유공자분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

▲ (위) 정태환 회장 (아래) 최상호 6.25참전국가유공자에게 70주년 기념메달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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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뒷산 소나무부터 천상의 꽃무리까지” 보리 갤러리 차대덕 화백 회고전에 휴스턴 미술 애호가들 총출동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지난 10월9일(토) 오후 5시부터 보리갤러리에서 열린 차대덕 화백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는 천상의 꽃

향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 땅을 떠나

무리 연작들까지 각 시기들 별로 작

와 사는 이민자로서의 외로움이 함

가의 마음에 비친 표상들이 각각의

께 보이는 식이다.

작품으로 현현되어 있다.

롱 포인트 총기 피살 사건 발생 차량 부품 절도 중 피격, 피살자 버려두고 일당은 도주

천상의 꽃무리 연작에서는 더하

의 회고전 오프닝 리셉션에는 휴스

하나의 작품에서 한 시기를 볼

다. 극사실주의의 틀을 벗어나 어쩌

턴의 미술애호가들이 총출동하다시

수 도 있지만, 각각의 작품에 몇 개

면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이상향의

피 해 화랑을 가득 매웠다.

의 특징이 혼재되어 있는 것을 찾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도, 꽃들의 색

노화백의 ‘회고전’은 말 그대로 50

아내는 즐거움도 있다. ‘산을 지키

채와 화려함은 같은 작가가 현실을

여년의 세월동안 그가 걸어온 예술

는 소나무’에서 고향 뒷산의 소나

사실적으로 그렸을 때보다 오히려

가로서의 여정을 한 눈에 둘러볼 수

무를 꿈에 보는 이민자나, 굴곡 많

더 밝고 좋은 그러면서도 강렬한 무

있는 소중한 기회로 보는 사람들의

은 이민사회 내에서 꿋꿋이 현장을

언가를 함께 전해 준다.

시선을 발걸음마다 붙들어 메었다.

지키는 이민자 화가로서의 작가를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보리 갤러리에 걸린 작품들을 통

찾아보거나, 소나무의 거친 표면을

개인전이지만 작가의 인생을 만나

해, 1970년대 극사실주의 조류를

사실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기법에

게 해주는 회고전은 흔치 않다. 이

이끌었던 홍대 출신의 젊은 화가에

서 극사실주의 표현법이 체화된 작

번 보리 갤러리측이 마련해 준 뜻깊

서, 스스로 이민자가 되어 ‘이방인

가를 보기도 한다.

은 회고전을 통해, 더 많은 휴스턴 동

By 양원호 기자 kjhou2000@yahoo.com

이 사건 때문에 경찰의 조사가 벌어지는 동안 롱포인트가의 교통

의 노래’로 대표되는 작품들, 걸프

이같은 특징은 갈베스톤의 파도

포들이 차대덕 화백의 77년여의 삶

전을 전후 해 정치적 주장에 강렬

연작에서도, 오랜만에 밟은 한국

을 함께 되돌아보면서, 평생에 걸쳐

지난 10월 12일(화) 아침 6시 30

이 통제되어 정체를 빚었으며, 사

하게 영향을 받았던 시기, 그리고

여행길에서 가져온 코스모스에서

그려온 작가의 여러 작품들을 통해

분경 한인타운이 있는 롱포인트가

건 발생 후 6시간이 지나 현장 정

배우자와의 사별을 겪으며, 이제는

도 혼재되어 보인다. 길가에 핀 고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공감하는

9600 부근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

리가 완료되었다.

강렬한 현실보다 천상에서 아내를

향의 코스모스를 그린 작품에서 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

진 남성이 발견되어, 휴스턴 경찰 국에서 수사중이다.

▲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천상의 꽃무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차대덕 화백

사건이 한밤중도 아닌 학생들 의 등교 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발

경찰에 따르면 피살자와 일당

생했다는 점, 대로변과 가까운 길

들은 롱포인트가와 스프링락 거

가에 세워 둔 차량의 부품을 절

리에서 주차중이던 트럭에서 촉

도하려다 피격당했다는 점 등 여

매변환기(Catalytic Converter)를

러모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

훔치던 중 누군가가 이들을 향해

고 있다.

총을 발사하자, 혼비백산해 차를

한편 13일 새벽에는 인근 해믈

타고 도주하려다 차량의 콘트롤

리에 있는 한인이 운영하는 햄버

을 잃고 연달아 다른 차량과 울타

거 가게도 밤중에 절도 침입 피해

리를 들이받고 멈춰섰다고 한다.

를 입었다고 한다. 최근 한인타운

경찰에 따르면 여러명이 이 차량

주변에서 잇다르는 강력 사건, 절

에서 내려 도주했으며 피살자는

도 사건에 한인들의 우려도 커지

길위에 쓰러져 사망했다고 한다.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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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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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

‘한복’ 주제로 역사문화 캠프 실시 내 손으로 한복저고리 만들고 홍보자료 제작까지 체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남서부협의 회(회장 박은주) 주최로 역사문화캠프 행사 가 2주에 걸쳐 실시됐다. 한복을 소재로 ‘역사문화 캠프 I–바로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6일 공식 출범

알기’ 와 ‘역사문화 캠프 II-널리 알리기’로

▲ 역사문화 널리알리기 수상작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후원으

토록 하는 등의 기본 규칙도 엄격히 지켜도

로 9월 25일과 10월 2일에 각각 진행했다.

록 했다. 이날 제출된 총 32개 작품에는 일

미 대의원 19명 확정… 미주총연회장은 분규로 공석

역사문화 캠프 1단계 ‘바로 알기’ 행사를

부 초등학생들도 참가했는데, 최우수 3점,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정명훈 회장,

위해 사전에 협의회 산하 40개 회원학교에

우수작 8점을 선정했다. 심사를 맡은 교사

부직포 한복 저고리 교재가 배부됐다. 9월

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글로 PPT를 만

휴스턴한인회 신창하 회장 선임

25일 각 학교별로 한복 저고리를 만드는 행

들었고, 놀라울 만큼 내용도 알차서 교육자

사를 실시했고, 각 학교마다 2개씩 총 37개

료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

학교에서 출품한 54개 작품에서 최우수 8

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점, 우수작 10 점을 선정했다.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1) 광역연합회장(8명): △미동남부한 인회연합회장 최병일, △미동북부한인회 연합회장 이주향, △미동중부한인회연합

PPT 제작은 중고등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동포사회와 모국 간 상생을 모색한

회장 공명철, △미주서남부연합회 이정우,

역사문화 캠프의 2단계인 ‘널리 알리기’는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해 처음 시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나흘간 일정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장 이상규, △

직접 만들어 보는 1차적인 수준에서 한 단

도한 것으로 첫 해에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을 마치고 7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 기간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장 정명훈, △미

계 발전하여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의 아

주제로 실시했었다. 박은주 교장은 PPT 슬

중 6일(수)에는 각국의 한인회를 대표하

주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 독고영식, △플

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홍보해보는 과정

라이드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좋은 교육의

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회장

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박석임

을 PPT 로 제작해보는 것으로, 주로 고학

일환이 되며, 올해도 한복 널리 알리기를 주

심상만)’이 공식 출범했다. 창립총회는 세

(2) 대도시 한인회장(10명): △뉴욕한인

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2단계 널리 알리기

제로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린 서울 그랜드 워커

회장 찰스 윤, △달라스한인회장 유석찬,

는 휴스턴협의회 중심으로 실시했다. 참가

잘 표현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체험 캠

힐 호텔에서 열렸는데, 온·오프라인으로

△LA한인회장 제인스안, △매사추세츠

하는 학생들에게 한복 널리 알리기를 주제

프가 많은 학생들의 참여 및 격려에 큰 의미

참가한 각국 한인회장들과 김성곤 재외동

한인회장 서영애, △샌프란시스코한인회

로 10~12장 이내의 슬라이드를 만들어 제

를 두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

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장 곽정연, △시애틀한인회장 이수잔, △

출토록 했는데, 내용 출처 등도 정확히 기재

여할 수 있는 좋은 행사들을 더 적극적으로

한 가운데 출범식이 진행됐다.

시카고한인회장(대행) 박해달, △애틀란

▼ 역사문화 바로알기 최우수작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서 세한총연은 명실공히 전 세계

타한인회장 김윤철, △워싱톤DC 한인회

500여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공식 기관이

장 스티브리, △휴스턴한인회장 데이빗신

되었고, 지난 발기인총회에서 선출된 심

세한총연 미주지역 고문은 김승리 전 미

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이 초대회

주한인회총연합회장, 지명직 부회장은 찰

장으로 추인됐다.

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위촉됐다. 당연직 부

한편 미주총연과 미한협 분규상황은 별

회장은 차기 통합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도로 세한총연은 미국 측 대의원 18명을

으로 공석이다. 감사는 이정우 미주한인회

비롯한 임원과 대의원 명단을 발표됐다.

서남부연합회장이, 이사는 최병일 동남부

세한총연 미국측 일반 대의원으로 선임

연합회장,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제임스안

된 미국내 8개 광역연합회장과 10대 도시

LA한인회장이 선임됐고 당연직 이사인 대

한인회장은 아래와 같다.

륙별총연회장 역시 현재 분규로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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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벼랑 끝까지 온 이민개혁안 “상원의장 권한으로 관철시켜라!” 하도록 제시했지만, 연방상원 행정관은 이

압박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렵게 투쟁해왔

역시도 같은 이유로 거절했다. 결론적으로

는데, 원래 개혁안에서 훨씬 퇴색한 플랜 C

예산안 통과와 함께 서류미비자에게 영주

의 관철은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권을 부여하는 것은 안 된다는 의견이었다.

이미 지난 9월 30일 나카섹을 비롯한 미

이민변호사들은 민주당이 플랜 C를 내놓는

전역의 56개 이민관련 민권단체들은 해리

다면, 영주권 대신 취업증으로 나갈 확률이

스 부통령에게 공동서한을 보내 미국에 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일단 서류미비자에

고 있는 수백만 명의 이민자들에게 망가진

게 합법적 신분을 부여해서 취업과 해외여

이민 시스템을 개혁하고 그들과 가족의 추

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예산안과 함께

방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사회에 완전히 통합

시보호신분), 필수노동자들에게 영주권을

취업증 발급 통과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

될 수 있도록 법적 권한을 수행할 것을 촉

주려는 것이었지만 연방상원 행정관은 이

다. 그러나 아직 확정 발표된 것이 아니므로

구했다. 특히 많은 서류미비자들이 2020년

이민개혁안이 연방상원 행정관에 의해

민개혁안이 정책의 변화이며 현재 영주권

더 지켜봐야 한다. 만약 플랜C 마저 거절된

선거를 포함하여 연방 및 주 선거에 참여하

두 차례나 거절됨에 따라 이민개혁안을 연

신분 변경을 할 수 없는 서류미비자에게 영

다면 이민개혁안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기 위해 유권자를 동원했고, 대통령 선거에

방 예산안과 함께 통과시키려는 민주당의

주권 부여는 예산안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

그러나 민주당이 연방상원 행정관을 해고

서 민주당 바이든 캠페인이 취임 100일 이

계획이 좌절되었다.

는다는 거부 조언을 내놓았다. 이에 민주당

하고 투표를 강행할 수 있다는 마지막 한 가

내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

그러나 아직 포기는 이르다. 민주당이 또

이 제시했던 두 번째 플랜 B는 레지스트리

지 카드가 남아있다. 이민관련 인권단체들

하겠다는 공약을 했음을 상기시켰다. 이들

다시 플랜 C로 이민개혁안을 시도할 수 있

입국날짜를 1972년 1월 1일에서 2010년 1

은 두 차례에 걸친 상원 행정관의 거부 조언

이민 민권단체들은 서류미비자들에게 영주

기 때문이다.

월 1일로 변경하여 그 전에 입국해 미국에

을 무시하고 상원의장의 권한으로 이민개혁

권을 제공한다는 이번 이민개혁안이 마지

체류하는 서류미비자에게 영주권을 부여

안을 관철시키라고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을

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삭발 시위도 벌였다.

<사진출처: 나카섹 페이스북>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첫 번째 개혁안은 다카(DACA), TPS(임

국토안보부, ICE 불체자 단속 개선안 발표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메모랜덤에는 ICE가 불체자를 단속하고

되는 경우, 둘째 공공안전에 해를 끼친 경

체포, 구금, 재판에 회부하는 것이 대법원에

우로 주로 중범죄자의 경우인데, 이때도 범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체류자 체포, 추방,

서 인정하는 이민국 직원의 고유 권한이고

죄인의 나이나 미국 체류 기간 등이 고려되

재판 회부 등에 관한 개선안(Memorandum)

재량권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어야 하고, 피해자도 불체자인 경우도 참작

을 10월 1일 발표했다. 이번 메모랜덤은 총

미국내 약 1천 100만명의 불체자들을 모두

될 수 있다는 등 완화 내용들이 포함돼있다.

7 페이지 분량으로 법으로 발표된 것은 아

단속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

셋째로 국경 안전에 위해가 되는 경우로, 이

니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업무에 영

또한 인정했다. 또 불체자들을 무조건 범죄

번 개선안에서는 2020년 11월 이후 불법으

향을 주는 내부 가이드라인에 해당되는 것으

자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지적

로 국경을 넘은 경우 체포할 수 있다고 권

로, 발표 60일 후인 11월 29일부터 유효하다.

도 하고 있다. 이들 불체자들 대부분은 지

고했다. 과거 국경을 넘어온 불체자들에 대

특히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민개혁

역사회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고, 코로나

한 체포를 포함해 단지 불체자라는 이유만

안이 번번이 반대에 부딪히는 상황 속에서

팬데믹 시기에도 교사, 간호사 등 코로나 방

으로 체포, 구금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권고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역에도 참여했고, 농장 근로자 등으로 지역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발표안은 매우 현실적이고 개선된 이민정책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미국 이민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불체자들이 현실적으로 음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악덕 기업주들에 의해 강

국이 직장을 불시에 급습하여 불법체류자

이민국 직원이 고유 재량권으로 불체자

제노동, 노동착취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

들을 대규모로 체포하는 식의 단속도 줄어

를 체포할 수 있는 기준은 3가지다. 첫째 테

다면서 비양심적 고용주의 불법행위 단속

들 것으로 보인다.

러, 폭동, 정부 전복 등 국가 안보에 위험이

을 강조했다.

11월 29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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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휴스턴 한인사회

재미과기협, 경력개발워크숍 LA에서 개최 12월 14-15일, 젊은 과학기술자들 위한 경력개발 강의와 훈련 By 변성주 기자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참가한다.

kjhou2000@yahoo.com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박병규)가 미국 내

프로그램은 ▶미국 과학 기술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

계에서 효과적인 대화, 발표, 그리

총연합회(KOFST, 회장 이우일)

고 자기홍보 방법 ▶박사후 과정

가 후원한다.

의 연구원들과 조교수급 참가자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대학원

SEED 2021 워크숍의 주제

들을 위한 그랜트 제안서 작성 방

생들과 젊은 연구자들의 경력개발

는 “Building a Sustainable and

안 ▶연구비 취득 방안 ▶학계 경

을 위해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

Successful Career and Life” 으로

력을 위한 워크숍(채용 신청/종신

발 워크숍’(Scientists’ and Engi-

기조연설자로 김창진 UCLA 기계

직 취득/승진/수행 평가 준비 방

neers’ Early-career Development

항공공학과 석좌교수, 김영기 시

안,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방안)

workshop, SEED 2021) 행사를

카고대 물리학과 석좌교수, 손용

▶학계 와 연구기관, 기업체, 공공

개최한다. 워크숍은 12월 14일과

호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서비스 채용 정보 공유 및 동료 과

15일 양일 간 LA 인근의 Hyatt

재료공학과 석좌교수가 강연한다.

학기술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방

Regency Orange County에서 개

또 미국 내 중견 과학기술자 15명

법 등이 포함된다.

최되며, 과학기술 전공 박사후 과

이상이 멘토로 참여하여 참석자들

정 혹은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 조 교수, 초급경력의 연구원 등 젊은

*행사등록 : http://seed.ksea.org *행사문의 : 2021SEEDWorkshop@gmail.com

<사진제공: KSEA>

부와 숙박비를 보조한다는 계획이

행되는 UKC에도 참석할 수 있기

SEED 등록은10월 22일 까지

다. 특히, SEED 2021은 UKC 2021

때문에 보다 폭넓은 네트워킹 기

의 성공적 경력개발을 위한 멘토링

이며, SEED 운영위원회는 최종

과 연계되어 SEED 참가자들이 15

회와 자신의 연구 발표기회를 가

을 담당할 예정이다.

70~80명을 선발하여 여행경비 일

일에서 18일에 같은 호텔에서 진

질 수 있다.

골든뱅크, 지역사회 기부행사로 뜻깊은 창립 36주년 기념 초등학교에 1만 달러 기부와 청소년 운동선수 지원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원진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자리에

이번에 Chancellor Elementary

골든뱅크는 초등학교 기부와 더

서, Chancellor Elementary에 1만

School에 기부한 1만 달러는 저

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국제가라테

달러 기부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소득 지역 어린이를 위한 전자 교

팀 소속 학생 2명에게도 5천 달러

Wu Guangyi 회장은 창립 기념

육 장비 구입을 위한 것으로, 지역

후원금을 전달했다. 골든뱅크 측

을 맞아 전 직원과 고객 및 지역사

사회 어린이들이 전염병 기간 동

은 젊은 세대의 꿈과 재능이 실현

회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알리프

안 효율적이고 행복하게 학습할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Alief)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지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가 담겨

부여했다.

원에 보답하고 코로나19 전염병

있다. Alief 교육구의 크리에이티

Lin Yiming CEO는 “골든뱅크

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부행

브 디렉터 Mr. Patrick Cherry, 비

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계

사를 마련, 조촐하지만 뜻 깊은 창

즈니스 및 커뮤니티 책임자 Dee

속해서 탁월한 영업 실적을 보이

립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골든뱅크

Jones 및 Chancellor Elementary

며 설립 이후 역사적 최고치를 새

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나가는 은

는 36년의 은행 역사를 이어오면

의 Lisa Saarie 교장은 지역 커뮤

롭게 기록했다.”고 밝히며, 정부 및

행의 면모를 보여줬다.

서 특히 건실한 재무 상태, 건전한

니티에 기반을 둔 골든뱅크의 후

미 중소기업청(SBA)과 협력하여

휴스턴 벨레어에 본사가 있는 골

지난 8일(금) 오전 10시 30분

운영 및 뛰어난 성과로 최근 몇년

원으로 코로나 펜데믹의 어려운

PPP 급여 보호프로그램에 약 1억

든뱅크(Golden Bank)가 성대한 창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기념식

동안 Bauer Financial에서 ‘5성급

시기에 태블릿 같은 온라인 학습

4천만 달러 이상의 대출을 완료하

립 36주년 기념식 대신 지역사회

에는 Wu Guangyi, 회장, Yang

은행’(은행업계 최고 등급)으로 선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지게 되었

는 등 많은 고객과 커뮤니티 구성

기부 및 장학행사로 커뮤니티 안

Minggeng CEO를 비롯한 은행 임

정되었다.

다며 감사를 전했다.

원들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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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머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미 FDA에 긴급 사용 신청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

FDA가 심사를 거쳐 긴급 사용

번씩 닷새간 먹는 것으로 총 40개

(MS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을 허가하면 몰누피라비르는 첫

를 먹는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된다.

정부는 이달 초 MSD와 화이자,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 사

집에서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

스위스 제약사 로슈와 경구용 코

용 승인을 미 식품의약국(FDA)

는 경구용 치료제는 코로나19 환

로나19 치료제 협상을 벌이고 있

에 신청했다.

자들이 몰려 과중해진 병원들의

으며 최소 2만명분은 이미 확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

부담을 줄이고 빈국 내 코로나19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 따르면 MSD는 이날 낸 성명에

의 급격한 확산을 진정시키는 데

한국 정부 말고도 호주와 말

서 경미하거나 보통 수준의 증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이 MSD

를 보이지만 중증으로 진행할 위

를 모으고 있다.

와 협상에 나섰다고 로이터통신

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에 대

가격도 현재 주사 방식으로 쓰

한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이고 있는 치료법보다 3분의 1 정

통신은 MSD가 일부 제약회사

의 미국 내 긴급 사용을 승인해달

도로 저렴해 코로나19 대응에 있

와도 계약을 맺어 소득이 낮은

라고 신청했다고 밝혔다.

어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100여개국에 공급할 것으로 예

는 전망이 나온다.

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FDA는 승인 여부

이 전했다.

를 결정하기 위해 몰누피라비르

MSD는 올해말까지 1천만명

회사 관계자는 “수개월 안에

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데

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미 연방

다른 나라에서도 긴급 사용·판

이터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170만명분에 대한 사전

매 승인을 신청하기 위해 전 세

구매 계약을 맺었다.

계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FDA의 결정은 몇 주 안에 나 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AP통신 은 전했다.

한 명분의 가격은 700달러 정 도다. 집에서 캡슐 4개를 하루 두

미 텍사스주지사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금지”명령

고 밝혔다.

<연합뉴스>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

다는 의사를 밝혔다.

가 사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에서

애벗 주지사는 백신을 접종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나19) 백신 접종을 의무로 하지 못

그는 이날 “백신이 필요한 이들에

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게는 접종할 것을 강력히 권하지만

AP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모든 텍사스 주민의 자유의사에 맡

애벗 주지사는 “텍사스주에서는

겨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느 조직도 양심, 종교적 믿음, 의료

텍사스주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신

적 이유 등으로 백신을 반대하는 직

규 확진자와 입원자 수가 줄어들고

원, 손님 등 개인에게 접종을 강요할

있으나 델타 변이에 의한 사망자 수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

가 급증하는 추세다.

은 미국 연방정부가 100인 이상 사업

지난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텍

장에 대해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거

사스주의 사망자 수는 6만7천 명에

나 매주 감염 검사를 하도록 하는 규

육박한다.

정을 제정하려는 가운데서 나왔다.

애벗 주지사는 또 이번 행정명령

텍사스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항

을 특별회기 중인 주의회 심의 안건

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은 연방

으로 상정, 주의회가 법으로 제정해

정부의 백신 의무화 규정을 따르겠

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OCT 15, 2021

미국 소식

미국 밀레니얼 세대,

A 41

하루 대여료 1억6천만원…

집값 급등에 친구와 주택 공동구매 늘어

물류대란에 선박 빌리는 美 유통업체 마트와 코스트코, 홈디포 등

핼러윈이나 추수감사절, 크리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물류

스마스 등 쇼핑 수요가 급증하

위기 돌파를 위해 선박 대여에

는 연말연시를 앞둔 유통업체들

홈디포 관계자는 “선박을 대여

나섰다.

은 결국 해결책으로 전세 선박

한다는 아이디어는 농담처럼 시

을 선택했다.

작됐다”며 “단 한 번도 선박을 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소매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무시 할 수 없는 요인이다.

연말 대목을 앞두고 미국 서부 항

물류 업체들이 대여하는 선박

만 물류 대란으로 비상이 걸린 대

은 한꺼번에 2천 개의 컨테이너

그러나 홈디포는 소비자들의

형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선박을

를 운반하는 물류 업체들의 대형

연말연시 장식품과 난방기 등 계

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박과는 달리 보통 1천 개 안팎

절적 수요가 높은 상품의 재고를

의 컨테이너를 운반한다.

늦지 않게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현재 미국 유통업체들이 아시

려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 국가에서 제조된 상품을 수입

규모가 작은 만큼 LA 항만 등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0일 정

현재 병목현상이 발생한 대형 항

현재 3대의 선박을 대여한 코

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만이 아닌 주변의 소규모 항만에

스트코는 내년엔 아시아 국가로

증(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두

서 통관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

부터의 수입품 운송의 20%를 전

배 이상 늘었다.

점이 있다.

세 선박에 맡길 예정이다.

선박 대여를 결정했다.

특히 태평양을 건넌 컨테이너

다만 현재 선박 대여에 드는 비

미국 최대의 소매유통업체인

선이 몰려드는 대형 항구인 로

용은 하루에 14만 달러(한화 약

월마트는 지난 2012년 LA 항만

미국에서 집값 급등으로 인해 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스앤젤레스(LA) 항만이나 롱비

1억6천700만 원) 선으로 물류업

파업 사태 때 전세 선박을 사용

구와 비용을 분담해 주택을 공동으

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원격근로

치 항만에선 심각한 병목 현상

체 요금에 비해 두 배 이상이다.

한 전례가 있다.

로 구매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고

가 확산하면서 좀 더 공간 여유가

이 발생한 상황이다.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11일 보도했다.

커졌으나, 집값 상승에 따른 비용

이에 따르면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가 최대 주

부담으로 이런 공동 구매가 늘었다 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택구매 연령 집단이 된 2014년 이

저널은 여기에 늦게 결혼하고 애

래 주택이나 콘도를 공동으로 구매

를 낳는 밀레니얼 세대의 문화적

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했다.

특성도 한몫했다고 전했다.

부동산 분석회사 아톰 데이터

저널은 공동 구매가 당장의 주

솔루션에 따르면 성(姓)이 다른

택 구매 비용을 절감해 줄 수 있

이들이 주택을 공동으로 취득한

지만, 주택담보대출 상환이나 주

사례가 2014년에서 2021년 사이

택 수리·유지 비용을 어떻게 분담

771% 급증했다.

하고 공동소유자 중 한 명이 이사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할 경우 해당 주택을 어떻게 처리

자료를 보면 지난해 2분기 주택 구

할지 등 공동 구매에 수반된 과제

매 가운데 미혼 커플의 공동 구매

들이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

비중이 11%, 주로 룸메이트인 ‘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공

타’가 3%로, 전년 동기의 9%, 2%

동소유자간 소송전으로 끝이 날 수

보다 각각 커졌다.

도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가격 경쟁력을 고려해야 하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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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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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용 실망’에도 테이퍼링 영향 없을 듯… 문제는 물가 실망스러운 미국의 9월 고용 성

지난 8월(36만6천 개 증가)에 이

적표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

어 두 달 연속 고용 지표가 기대를

준)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밑돌면서 연준의 테이퍼링 셈법

일정표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

이 복잡해졌다는 해석이 나왔다.

로 관측된다.

연준이 테이퍼링 시작의 전제

당초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

상의 상승률을 찍고 있다. 8월 개

각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제기됐다.

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과 미 주요

년 동월보다 4.3% 올라 1991년 1

증가율은 3개월 연속 4%를 넘겼다.

언론들은 연준의 테이퍼링 일정에

월 이후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임금 상승세는 인플레이션의 장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쪽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기화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다고

다수의 전문가는 인플레이션 압

CNBC방송이 평가했다. 원자재와

무게를 싣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조건으로 제시한 물가와 고용 부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숫자가

문의 ‘상당한 추가 진전’ 가운데

테이퍼링의 전제 조건 중 나머지

력이 “일시적”이라는 시각을 유지

물류 가격에 이어 임금까지 더 오

함께 찍혀서다.

한 축인 고용시장 회복이 아직 미

하나인 물가에 대한 불안이 더 커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당초 예상

르면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늘어

흡하다는 신호로 읽힐 수밖에 없

지고 있다는 게 그 근거다.

보다 장기화할 가능성도 인정하

난 비용을 전가할 가능성이 크다.

8일 미 노동부가 공개한 9월 고 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

기 때문이다.

는 분위기다.

일자리는 19만4천 개 증가해 시장

따라서 이르면 11월 테이퍼링

지만, 올해 봄 이후 미국의 각종 소

9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

전망치(50만 개)를 크게 하회했다.

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연준의

비자물가지표는 그 두 배인 4% 이

다 0.6%, 전년 동월보다 4.6% 각

<연합뉴스>

▲ 컨테이너로 꽉 찬 롱비치·로스앤젤레스항과 입항을 기다리는 화물선들

목에 2년간 폐타이어 걸고 다닌 미 사슴 구조작전 성공 미국에서 폐타이어가 목에 걸린 채로 2년 넘게 버틴 엘크 한 마리가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콜로 라도주 공원·야생동물관리국은 지

을 자를 수 없어 뿔을 잘라내야 했 다고 말했다. 사슴은 목 주위에 작은 상처가 있 는 점을 제외하면 양호한 상태인 것 으로 전해졌다.

년 만에 구조됐다. 관리국은 인간이 버린 물건에 동 물이 고통받는 안타까운 실상을 강 조하기도 했다. 기관은 그동안 사슴과 곰 등 야생

난 9일 덴버 남서지역 인근에서 주

몸무게 270㎏, 나이는 4살이 넘는

동물이 빨랫줄, 해먹, 가구, 골망 등

민들의 신고로 사슴을 잡아 진정

이 사슴은 타이어와 뿔 등이 제거되

각종 물건으로 뒤엉켜있는 모습을

제를 투여한 뒤 타이어를 제거했

면서 16㎏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수 목격했다면서 주민들을 향해

관리국이 2019년 로키 마운틴 큰

동물한테 위험할 수 있는 물건은 각

다고 밝혔다. 관리국 관계자는 뿔은 최대한 건

뿔야생양 등 개체수 조사를 실시하

드리지 않으려 했으나 타이어 철심

던 도중 최초로 발견된 이 사슴은 2

별히 관리하도록 호소했다. <연합뉴스>


A 48

세무 칼럼

OCT 15, 2021

조원국 회계사의

KOREAN JOURNAL

세/무/이/야/기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조원국 대표 세무사

상속세 와 상속계획 ( Estate Tax & Planning )- (2) 유서 ( Will ) & 프로베이트 ( Probate )

를 통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방

기초적인 상속계획은 상속재산의 규모에 관계 없이 매

법들이 있는데 이 모든 과정을 우리는 상속계획이라 부

우 중요하다. 본인이 사망후에 남겨진 가족에 대한 재정 적인 안정을 미리 점검하고 계획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유서 ( Will ) 로 기록하여 보

르면 좋을 것이다. 따라서 자기 상황에 맞는 리빙 트러스트를 작성하고 만드는 것이 효과적인 상속계획이라 하겠다.

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AB 트러스트 ( AB Trust ) 첫째, 내 재산의 상속자가 누가 될 것인가?

결혼한 부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트러스트로 유

둘째, 내 재산의 처리는 누가 할 것인가?

서를 통해서 또는 리빙 트러스트 속에 AB 트러스트를

셋째, 내 건강이 악화 되었을 때 내 건강치료에 대한

만든다. 한 배우자가 사망하게 되면 생존배우자가 사망

의사결정은 누가 할 것인가?

한 배우자가 소유했던 재산의 소유권을 가지지는 않지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 이 재산으로 부터 발생하는 소득을 정기적으로 받을

그뿐 아니라, 생명보험 납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자

만약 이런 내용들이 유서에 남겨지지 않고 사망하게

수 있다. 보통 배우자를 생존수혜자 ( Life Beneficiary)

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가 된다는 점이다. 생명보험에

되면 가족들은 많은 시간과 경비를 지출하여야만 한다.

로 지정하고 최종수혜자 ( Final Beneficiary )로 자녀

대한 상속세를 피하려면 생명보험 계약을 본인이름으

흔히, 트러스트 ( Trust ) 라 하면 상속재산이 많을 것

들을 정한다.

로 해서는 안된다. 자녀, 배우자의 이름이 생명보험의

AB 트러스트 효과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P씨 부부

계약자 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버지에 대한 생명보

는 AB Trust 를 통해 생존수혜자로 P씨 부인을 지정

험을 자녀이름으로 계약하고 아버지는 생명보험 납입

미국 거주자 및 납세자로 총 상속재산의 규모가

했고 최종수혜자를 P씨의 아들로 정했다. P씨의 사망

금을 자녀에게 증여형태로 납부하게 하면 아버지 사망

$150,000 이상이면 상속법원 ( Probate Court )이 유

후에 P씨의 재산으로 부터 발생한 소득으로 P씨 부인

시 어떠한 권리도 아버지에게 있지 않으니 자녀가 수

언검증과 재산분배를 정리하는 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

은 생활할 수 있었고 P씨 부인이 사망하자 모든 재산은

령하는 생명보험금은 상속재산으로 계산되지 않고 절

과정을 프로베이트 ( Probate ) 라고 한다. 보통 1년에

최종수혜자인 P씨의 아들에게 모두 상속될 수 있었다.

세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서 1년 반 정도 예상되는데 이 기간은 쉽지 않은 기간

한 배우자가 사망하게 되면 생존배우자는 남겨진 재산

이다. 프로베이트 과정에는 상속재산과 부채의 리스트

으로 부터 소득만 챙기고 원금은 트러스트 소속이므로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를 확인하고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지 파악하며 상속세

그대로 보존된다. 생존배우자가 사망하게 되면 최종수

방법들이 있으나 지면이 좁은 관계로 여기에 다 소개

가 있다면 세금도 함께 납부하여야 한다.

혜자에게 모든 재산이 상속된다.

할 수는 없다. 각자의 상속재산 규모가 다르고 그에 따

으로 예상되는 상속인이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른 절세의 방법이 있으니 상속세를 대비하고 상속계획

그러나 리빙 트러스트 ( Living Trust ) 가 있을 경 우 상속법원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많

생명보험

을 위해서 실력있고 경험있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

은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생명보험의 경우에는 본인이 사망한 후에 혜택이 주

호사 등의 상속법, 세법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가

어지니 본인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 리빙 트러스트 ( Living Trust )

나 예상치 못한 본인의 사망으로 인해 남겨진 가족들

상속계획에 있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리빙 트러스

의 경제적 어려움을 대비하고 가족들에게 최대한의 경

트는 일종의 신탁 ( Trust ) 으로 본인이 사망 전에 신

제적 혜택과 유산을 남겨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생명

탁을 맡기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신탁되어진

보험의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본

재산은 본인에게 떠나 관리되고 있는 재산이므로 본인

인이 사망 전에 의료비 등의 여러가지 혜택 – Living

사망시에도 상속법원의 절차없이 피신탁인 ( Trustee )

Benefit 을 받을 수 있으니 새롭게 생명보험의 효과를

에 의해 관리되고 분배되어 진다. 리빙 트러스트 그 자

인식하는 분들이 있다. 생명보험의 세제혜택을 눈여겨

체로 상속세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리빙 트러스트

볼 만한데 생명보험 수혜자가 받는 생명보험에 대하여

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 다음 칼럼 10월 29일에는 <11월에 비지니스가 해야 할 일> 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원국 대표 세무사 SCOTT CHO & COMPANY 회계/세무 법인 (713) 322-0865

※이 글은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 제한된 지면의 신문 칼럼 이므로, 실제의 개별 케이스에 그대로 적용될 수 없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결과에 대하여 저자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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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찢기고 상한 손을 바라보자 유명한 윤리학자였던 존 하워드 요드(John

“얘, 저는 청소부입니다. 청소하다가 늘 흙

Howard Yoder)가 쓴 “예수의 용서의 정치”

을 만지고 돌을 만지고 쓸다가 손이 얼마나 거

라는 책에 보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

칠어졌지요.”

습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래요? 황제가 당신을 찾으십니다.”

“여기 이 십자가에 자기 원수를 사랑한 사람,

황제는 그의 손을 보면서 “당신은 과연 예수

자기의 의가 바리새인의 것보다도 더 큰 사람,

님의 손을 닮았군요.” 하고 거치른 손을 가진

가장 부요하신 분으로서 가난해진 사람, 겉옷

청소부를 황제의 옆에 앉았다는 이야기이다.

을 달라는 자에게 속옷까지 몽땅 내어 준 사람,

무슨 말인가?

자기를 희롱하고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용서하

예수님은 30년 동안 열심히 목수 일을 하신

는 사람이 매달려 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나 라로 향하는 우회도로가 아니다. 십자가는 우 리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 나라 그 자체이다.” 이처럼 예수님은 찢기고 상하는 고난을 통 과하셨고 죽음을 통과하셨다. 등어리는 채찍으로 찢기고 머리에는 가시관 으로 깊이 찔리고 손과 발에는 대못에 박히고 옆구리에는 창에 찔려 마지막 남은 물과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아 내셨다.

거친 손을 가지셨다.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흘리신 보혈의 못이 박힌 찢기고 상한 거친 손이었다. 십자가 위에 대못에 박힌 고난의 손이었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보시고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아들의 못박힌 아들을 보라 고 하셨다. 주님은 오늘도 나를 향하여 “나를 바라보라” 고 말씀하신다.

가 “황제의 명이요! 도스토예프스키는 사명 되었소!”라고 황제가 보낸 메신저가 외쳤다. 사형은 면제받았으나 힘들고 4년간이라는 긴 시베리아 유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황량하고 추운 시베리아 유배생활은 모든 것이 멈추었다. 지독한 혹한에 입술이 부르트고 손이 동상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화 “황제와

“내가 너를 위하여 진 이 십자가, 내가 너

청소부”라는 책에 보면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를 위하여 흘리는 피, 내가 너를 위하여 대못

한 왕이 잔치를 베풀어 많은 사람을 초청을

이 박힌 손과 발을 보라고, 내가 너를 위하여

그럴 때마다 4년 동안 시베리아 유배생활에

흘린 이 고난과 이 부끄러움과 고통을 보라.”

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찢기고 상하신 못박

해 놓고 이런 질문을 했다. “왕이 있는 우편 자리에는 누구를 앉게 하 겠느냐?” 대답이 없는 사람들을 향하여 말했다.

골고다 십자가의 주님, 나를 위하여 십자가 에서 찢기고 상한 주님의 손을 이렇게 경험해 야 한다.

에 걸려 찢기고 상했다.

힌 손 만을 바라보았다. 고통스러울 때마다 자신을 사형에서 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생각했다.

“손이 제일 험한 분을 내 옆으로 데려오너라.”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Fyodor

그런 고난을 통과하면서 유배생활 중에 불

그래서 신하들은 손이 험악한 사람을 찾으려

Mikhailovich Dostoevsky)는 사형 선고를

후의 명작인 “죄와 벌”이라는 소설을 완성할

고 모두 손을 만져보며 인사하고 악수해 보았

받고 광장에 세워져 공개총살형을 기다리고

수 있었다.

지만 모두 손이 부드럽고 반들반들했다.

있었다.

그러다가 구속에 앉은 한 분의 손이 짐승의 손 같고 투박한 발바닥 같았다. 사람들은 손이 매우 거친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디서 오셨습니까?”

그가 동상에 걸려 찢기고 상한 손으로 이러한

죽음 앞의 처형대에 선 그는 “만약 여기서

명작을 쓸 때마다 예수님의 손을 바라보았다.

살아나간다면 인생의 단 1초도 허비하지 않으

그래서 지독한 죄인이었던 자신을 구원해

리라.”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주신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소설로 쓸 수

사형수를 향하여 총을 막 쏘려는 순간, 누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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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후원

OCT 15, 2021

A 51

필리핀 선교 돕기 캠페인

COVID -19에 감염되신 선교사님 부부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도착 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김

장 싼 집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산으로 둘러싸인 시

천시의 작은 초등학교 기숙사에서 14일의 격리 기간을

골이지만 공기가 좋고 주인도 마음씨가 좋습니다. 원

보내고 있습니다. 14일이 지나면 의료원에서 검사 후

래 팔려고 내놓은 빈 집이라 방 한 칸만 사용하는 것

통원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조금만 걸어도 호

으로 계약 했습니다.

흡이 곤란하고 답답하며,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약을

처방된 약들 잘 먹으면서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통

복용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체크와 매일 2번씩 증상 보

해 체력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너무 많은 약

고, 의료원 방문, 약품 및 음식 구입 등으로 다소 바쁜

들을 먹어서 간기능에 무리가 온 듯합니다. 남선교사님은 필리핀에서 석회질 물로 체중이 12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제 조금 안정이 되는 듯 합니다.

킬로가 빠졌는데 한국에 오니 조금씩 체중이 늘고 기 10/03/21

력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동료이자 친구였고 코로나19 로 같은 병원에 입원했 던 선교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병원비 가 보험이 안되어 일반비용으로 6천만원을 사용했는 데도 나아지지 않아 2억 2천만원을 들여 에어앰뷸런 스로 긴급 귀국하였지만 대학 병원 중환자실에서 무 의식 상태로 7일을 버티다 가셨습니다. 저희는 2주의 격리가 끝나고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했습니다. 남편은 음성으로, 저는 또 양성으 9/26/21

로 나와 많이 실망 했지만 격리가 해제된 것에 감사

격리 7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주 시골이

드립니다.

라 낮에도 사람이 보이지 않고 밤이면 온 사방이 불 빛 하나 없이 깜깜합니다. 마당을 조금씩 걷기도 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

김천 의료원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있

선교사님들의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

습니다. 기운이 없고 쉽게 피곤한데 병실 부족으로 약

립니다. 병원비와 약값, 생활비에 도움을 주고자하시

만 처방 받았습니다. 계속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는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며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이라 주 님과 더욱 깊은 교제 속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

10/08/21 격리 후 몇 달간 머물 집을 급하게 알아보다가 가

안용준 변호사

832-428-5679


48 84 A 52

SINCE 1982

교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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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A 52

OC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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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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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A 49

교회 안내 접수마감: 매주 화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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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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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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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목사의 행복 클리닉

두리하나 결혼 예비 학교 네번째 만남: Prepare-Enrich 갈등 해결 (1) 결혼 예비 상담을 하면서, 상담자가 시작할 수 있

기술 4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모든 종류의 병든

빼미형 인간은 감성지수를 높이는 일에 힘을 더 기

는 중요한 출발점은 갈등에 대한 개인적인 태도를

대화 뒤에는, 자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하려는 갈

울여야 합니다.

검토하는 것입니다. 갈등는 나쁜 것인가? 갈등은 결

망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하

혼 생활의 일부일까? 갈등은 모두 해소되거나 통제

려는 발버둥도 숨어 있습니다. 이런 대화가 부정적

(4) 타조: 이 유형은 피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일까? 갈등을 이해하는 게 도

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면, 부부 사이의 친밀감이

결하려는 사람의 대표적인 상징입니다. 타조는 적

움이 될 수 있을까? Friesen 박사 부부는 다른 것과

깨어지게 됩니다. 부정적인 대화들의 패턴을 4종류

이 공격을 해오면 모래에 머리를 쳐 박고 적을 보지

마찬가지로 갈등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의 새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않습니다. 타조형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잊어 버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경우라면

그것은 서로 다르게 창조된 존재의 일부로서, 중요한 것은 갈등을 처리하기 위해서 무엇을 선택하느냐

(1) 비둘기 : 이 유형은 상대방과 부딪히는 게 싫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타조형 인간은 다른 사람의 말

하는 것입니다. 모든 커플은 서로간에 차이와 불일

어서 무조건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경우입

에 직접적인 반응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어떤 일에도

치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동의 하

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떻게 해도 나는 괜찮아”라는

반대를 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마

지 않는 부분이 많고 적음 보다는 갈등을 어떻게 해

가,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지”라고 늘 말합니

치 돌덩어리처럼 무반응입니다. 배우자의 말이 마음

결하느냐에 따라 결혼생활의 행복지수가 결정되는

다. 비둘기 남편(아내)들은 항상 배우자를 기분 좋게

에 들지 않으면 바로 대화의 주제를 바꿉니다. 대다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복한 커플들은 갈등이나 동

만들어주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배우자가 불편해하

수의 타조형은 어떤 문제에 대해서 깊이 대화하기

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회피 하지 않습니다. 오히

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합니다. 비둘기는 자

를 거부합니다. 왜냐하면 진지한 논쟁을 하는 게 두

려 서로를 향한 존중을 하여 그 갈등을 해결하며 서로

신의 감정과 상관없이 배우자의 비위를 거슬리지 않

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슨 대가를 치르든지 그

의 관계를 한결 튼튼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 거의 모든 일에 배우자의 의견을 따릅니다. 어떠

것을 피하려고 합니다. 일단 피하면 문제가 없어질

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마음의 평화만을 유지하겠다

거라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없어

는 배우자는 결국은 혼자 남게 됩니다.

지지 않을 뿐 아니라, 부부 사이의 친밀감을 방해하

[도 입]

는 장벽으로 남게 됩니다.

예비 부부들과 ‘ 결혼과 사랑에 관한 25가지 비현 실적인 기대 ’ 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합니다.

(2) 매 : 이 유형은 배우자에게 모든 잘못의 원

비현실적인 기대의 목록 가운데 가장 믿기 쉬운 항

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하나도 잘못한

이상에서 살펴본 네 가지 유형의 대화방법은 부부

목에 대해 나눕니다. 왜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기대

게 없으며, 항상 옳다고 주장합니다. 늘 “당신이 잘

사이의 친밀감을 형성시키는데 도움이 안 되는 것들

가 비현실적인지에 대해 그룹이 함께 토의를 한 뒤,

하는 게 뭐가 있어요. 제대로 하는 일이 없잖아”라고

입니다. 그런데 부모의 대화방식을 살펴보면 자신의

상담자는 예비 부부들에게 기대에 대한 세 가지 함

말합니다. “도대체 사람이 왜 그렇게 멍청해요. 머리

대화방식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나의 대화 패턴은

정들을 소개합니다.

에 이상이 있는 거 같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 내

어떤 유형인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만약

가 당신 같았으면, 그렇게는 안 해”라고 주장합니다.

부모와의 대화 패턴과 다르다면 어떠한 점에서 다른

수많은 비난을 퍼붓는 매의 특징은, 항상 비난만 한

지도 나눕니다.

① 커플들은 자신의 기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가 많습니다. ② 기대는 비현실적입니다. 헐리웃이나 사랑의 노

다는 것입니다. 즉,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할 뿐이지,

래, 대중 문화는 비현실적인 기대를 조장하고 로맨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떠한 긍정적인 시도도 하지 않

예비 부부들과 결혼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

스를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참조하지 않습니다.

양한 문제에 대한 상황극을 만듭니다. 예를 들면,

배우자와 가족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오

부부 중 청소를 누가 할 것인가, 명절 때 친정과 시

직 자신의 주장만을 내뱉을 뿐입니다.

댁의 방문 순서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쇼핑을 할 때

③ 커플들은 서로의 기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 니다. 때로는 기대치를 표현하는 것에는 위험이 따릅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등입니다. 예비 부부들이 하

니다. 불일치 혹은 거절을 받을 수도 있어서, 표현하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대치

(2) 올빼미: 이 유형은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

고 싶은 주제나 스토리로 정할 수 있습니다. 상황극

를 표현하지 않는 것은 부부의 관계를 실망과 상처,

하는 사람의 상징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감정이 없

을 마친 후 피드백을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상황 대

분노로 치닫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들은 항상 바른 말만 하고, 배

치법에 대한 문제점과 바람직한 점에 대해 토의하는

우자가 싫은 소리를 해도 전혀 감정적인 반응을 보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남녀 역할을 바꾼 상황극

강의와 토론(실습)

이지 않습니다. 대신 논리적인 분석을 시작합니다.

을 진행합니다. 전의 상황극과 같은 상황에서 서로

결혼 생활에서 갈등이 생기기 않아야 된다는 생

이런 배우자를 대하면 인간을 대하는 것 같지 않고

의 역할이 바뀌었을 때 받았던 느낌과 새롭게 발견

각은 부부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하

마치 컴퓨터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 올빼미형 인간

한 문제점과 해결점에 대해 나눕니다. 이러한 상황

는 거짓말 중 하나입니다. 갈등은 인간 관계에서 자

은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논리적인 해답을 제

극을 실제로 시행해보는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

연스러운 것이고 불가피한 것입니다. 사람은 서로 다

시합니다. 조용하고도 나지막한 목소리로 논리 정연

른 예비 부부들의 대처 방안을 보며 상황극을 통한

르며, 언제나 조화로울 수는 없습니다. 친밀한 관계

하게 설명합니다. 너무 논리가 정연하기 때문에 도저

공감과 다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일수록 더 많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갈등을 건강한

히 반론을 제기할 수가 없게 만듭니다. 올빼미형 인

방법으로 다루면 관계를 더욱 강하게 하지만, 잘못된

간의 속마음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대체

방법으로 다루면 관계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행

로 조심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논리적

김성호 목사

복한 부부들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잘 해결하면서

으로 따져보지 않으면 잘못된 일이 발생할 위험성이

산다는 데 동의합니다. 또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에

있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감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텍사스 기쁨의 교회 담임 남부개혁대학 & 신대원 기독교 상담학 교수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갈등을 해결하는

지적인 능력이 가져다 주는 안정성을 믿고 있습니

중에도 서로의 의견과 느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 반대로 감정을 다루는 데는 미숙한 사람들입니 다. 그래서 감정적인 면을 노출시키지 않고 지적인

예비 부부들에게 채프먼(Chapman)의 ‘병든 대화

것으로 덮어서 감추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문의: 443-857-0129 1414 Longhorn Dr. Houston, TX 77080 (휴스턴 한인 노인 회관) Joyfulpca@gmail.com www.Joyfulp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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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지도자의 덕목 “지혜. 정의. 강인함. 절제” 무료 독감 접종 이벤트 “어스틴 노인회와 Austin Public health 공동주최”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신 역사를 보면서 오늘의 현실을

다. 자신이 하고자 했던것과 하지

바라볼수 있다.

않아야 할것에 대한 내재적 행동

이런 시기가 되면 항상 나오는

의 산물로 나오는 행동이다. 다시

어스틴에 선거의 계절이 오고

지도자의 자질에 대한 기사들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지혜, 정

있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어스

나오고 있다. 휴스턴에서도 9월

의, 강인함은 외향적으로 파생되

틴 한인회와 어스틴 한인 노인회

경에 지도자의 덕목에 대한 내

는 결과이며, 절제는 내향적 행위

의 새로운 회장이 탄생한다. 선거

용이 보도되었다.

로 인내를 의미한다.

라는 시간을 통해 보다 나은 한인

오늘은 로마황제로 현명한 군

어스틴에 회장선거의 시기가

사회를 위해 봉사할 사람을 찾는

주이며 철학자인 아우렐리우스

도래하고 있다. 이미 한인노인회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의 명상록에 나오는 지도자의 덕

에서는 선거공고를 했고 한인회

어스틴 한인 노인회(강춘자)에

회장의 직책은 먼저 자원봉사

목으로 이번 기자수첩을 이어나

는 오는 12월에 할 예정으로 보

서 Austin Public Health가 주최

이고 솔선수범이다. 한인들이 미

가 본다. 먼저 지혜로운자가 되어

인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

하는 2021년도 무료 독감 백신 접

국에 정착하면서 한인사회를 만

야한다. 지식이 많지 않아도 되지

고 힘든일이다. 누구나 하고 싶다

종 행사를 공지한다. 행사는 오는

들고 지역을 이끌 사람을 뽑고

만 어리석음이 많아서는 안된다

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도

10월 26일(화) 오전 10시부터 12

지도자로 삼아 협력하고 권면하

는 의미로 보인다. 두번째 정의감

전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것이다.

시까지 진행하며, 장소는 한인문화

면서 발전해오고 있었다. 어스틴

이 있어야 한다. 옳고 그름의 판

노인회장, 한인회장에 어스틴에

센터 (11813 N Lamar Blvd Austin

지역의 한인회장들의 면면을 보

단력을 의미한다. 도덕적 판단력

계시는 한인들의 많은 관심이 필

TX 78753)이다. 물량은 50명을 접

를 하는 양미경(AACHI 소속)씨와

면서 많은 분들이 지역 한인들

을 요구한다. 세번째는 강인함이

요하다. 작은 한인사회지만 좋은

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은 6개월

강춘자 노인회장이 공조로 진행하

을 위해 활동해오신분들로 다시

다. 지도자는 역경을 이겨내는 힘

지도자를 뽑는것, 좋은 지도자를

이상 어린이와 성인이다. 사전 예

고 있는 행사이다.

한번 지난시절의 노고에 감사드

이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정서

만드는것도 한인사회가 할 일이

약을 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는

강춘자 노인 회장은 “해마다 독

린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한

적, 정신적 힘이라고 설명 할 수

다. 미래지향적인 지도자가 나오

512-708-0498 (양미경,네비케이

감백신을 준비해주시는 다양한 기

인들을 위해 한인회를 이끌어오

있다. 네번째는 절제력을 들수 있

길 바란다.

터)이다. 자세한 문의도 가능하다.

관들에 감사드리고 특히 자원봉사

어스틴에 가을이 돌아왔다. 한국

를 해주시는 양미경씨에게도 감사

에서의 추석도 지나고 쓸쓸한 겨

드린다. 작은 물량이지만 도움을

울이 오기전에 어스틴 지역 한인

주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때로

들의 개인건강관리의 때가 왔다.

는 감동도 받는다.” 라고 전해 왔

한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해마

다. 양미경 네비케이터는 지역 한

다 다양한 기관에서의 무료 백신

인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제

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되는데,

공하고 한인 개인들을 복지에 관련

최근 수년간 어스틴 지역 한인들

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양미경

을 위해 무료백신 행사를 진행하는

네비케이터는 “코로나도 소량 접종

Austin Public Health를 연결하는

이 가능하다.” 고 알려왔다. 자세한

지역 건강 네비케이터로 활동하고

문의는 노인회장 512-589-5057

있고 어스틴 한인 노인회 자원봉사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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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임성재, 미국 남녀골프 동반 우승… 같은 날은 사상 최초 고진영(26)과 임성재(23)가 미 국프로골프 남녀 대회를 같은 날 제패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 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를 따냈다.

이어 2009년 3월 양용은(49)과 신

회 정상에 올랐는데 이때도 박인비

최경주-홍진주, 2009년 양용은-신

의 경기가 하루 먼저 끝났다.

지애에 이어 세 번째 쾌거가 됐다.

한국 국적의 선수들이 같은 날

지애(33)가 역시 같은 주말에 우승

PGA와 LPGA 투어 대회를 동시에

했으나 이때도 신지애의 대회가 싱

2014년 4월에는 노승열(30)과 교

임성재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

제패한 것은 한국 날짜 기준으로는

가포르에서 열려 한국 날짜로는 하

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같

고진영의 우승 소식을) 지금 알았

이번이 처음이다.

루 먼저였다.

은 날 우승한 사례도 있다.

다”며 “한국 선수가 남녀 동반 우

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

지금까지 같은 주말에 한국 선수

또 LPGA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결국 이번 고진영과 임성재의 미

승하는 것이 드문데 (고)진영 누나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

들이 PGA와 LPGA 투어 대회에서

2016년 8월 박인비(33)가 리우데자

국 남녀 대회 같은 날 한국 선수들의

께도 축하드린다. 한국 사람으로서

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

동반 우승한 사례는 세 번이 있었다.

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동반 우승은 한국 날짜 기준으로는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연합뉴스>

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

2005년 10월 최경주(51)와 한희

다음 날 김시우(26)가 PGA 투어 대

최초, 현지 날짜 기준으로는 2006년

로 우승했다. 2위 카롤리네 마손(독일)을 4타

원(43)이 ‘동반 우승’을 했는데 날짜 가 하루 차이가 났다.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고진영은

당시 한희원이 우승한 LPGA 투

이 우승으로 자신의 LPGA 투어 통

어 오피스디포 챔피언십이 대회 도

산 10승을 달성했다.

중 악천후로 예정보다 하루 늦은 현

이후 임성재는 미국 네바다주 라

지 날짜 10월 3일에 끝났다.

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

또 2006년 10월에도 최경주와 홍

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

진주(38)가 같은 주말에 우승 소식

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을 전했는데 당시 최경주는 미국에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

서 열린 크라이슬러 챔피언십이었

에 올랐다.

고, 홍진주는 국내에서 열린 LPGA

역시 2위와 격차를 4타로 벌린

투어 코오롱ㆍ하나은행챔피언십

임성재는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

을 제패해 한국 날짜로는 역시 하

이후 1년 7개월 만에 투어 2승째

루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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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속도 내는 미국 백신 접종 부스터샷·접종 의무화 덕분 미국에서 정체 상태에 빠졌던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다시 속도를 내

차분 백신을 맞은 사람은 778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주된 요인은 부스터샷 때문이라 고 AP는 분석했다. 지난달 24일 부

여기에는 2회 접종으로 면역이 형

스터샷 접종이 시작됐는데 65세 이

성됐지만 면역력의 연장·강화를 위

상 고령자 가운데 부스터샷을 맞은

이미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을 대상

해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 면역 체

사람이 이미 거의 10%에 달한다.

으로 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승

계가 손상돼 2회 접종으로 면역이

또 정부기관·기업체의 백신 접종

인되고 기업·병원·사업장에서 직원

형성되지 않아 3회차 접종을 한 사

의무화 조치, 코로나19 사망자의 거

들을 상대로 접종을 의무화한 데 따

람이 모두 포함된다.

의 전부가 백신 미(未)접종자라는

고 있다.

른 것으로 풀이된다.

AP도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미국

사실에 따른 공포도 백신 수요 증

CNN 방송은 지난 한 주간 미국

인이 꾸준히 늘면서 3개월 만에 최

에서 백신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 수

고치로 올라갔다고 8일 보도했다.

체이스뱅크에 다니는 알바 로페

가 첫 2회분 접종을 한 사람보다 더

하루 평균 접종 건수가 100만건에

즈는 주 2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많았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근접하면서 7월 중순의 거의 2배로

매일 열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는 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

올라갔다. 7일에는 하루 110만회 접

라인 양식을 제출하는 데 지쳐 결국

종이 이뤄졌다.

백신을 맞기로 했다고 AP는 전했다.

터를 보면 이날까지 미국에서 3회

가의 요인으로 지목된다.

“알레르기 질환, 정신 건강에도 영향” 알레르기 질환과 정신 건강 사이 에 강력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 과가 나왔다.

이오 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설명했다.

그 결과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

그러나 인과관계 가능성을 완전

영국 브리스톨(Bristol) 대학의 애

람은 알레르기 질환이 없는 사람보

히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 알레르기

슐리 부두-아그레이 역학 교수 연

다 우울증, 불안장애, 조울증 발생

질환이 호전되면 정신 건강도 좋아

구팀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

률이 각각 45%, 29%, 25% 높은 것

지는지 아니면 거꾸로 정신 건강이

레르기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

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좋아지면 알레르기 질환도 호전되

이 있으면 우울증, 불안장애, 조울

조울증은 기분이 상승한 상태인

는지를 추가 연구를 통해 살펴볼

증(양극성 장애) 같은 정신 건강 장

조증(躁症)과 기분이 저조한 상태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인 울증(鬱症)이 번갈아 가며 나타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알레르기·임

결과를 발표했다고 UPI 통신이 11

나는 정신장애다. 그래서 공식 명칭

상 면역학회(BSAC: IBritish Society

일 보도했다.

이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다.

for Allergy & Clinical Immunology)

연구팀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이는 알레르기 질환과 정신 건

학술지 ‘임상-실험 알레르기”(Clin-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성인 약 180

강 사이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음

ical and Experimental Allergy) 최

만 명의 조사 자료가 담긴 영국 바

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인과관계를

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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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다른 복음은 없다 (갈라디아서 1:6-9) 1.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7절)

수도 믿지만 할례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

무차별 살인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율법이

야 합니다. 젖 먹고 우유 먹고 이유식 먹고

“다른 복음은 없나니” 갈라디아는 옛 소아

다. 즉 할례당이 있었습니다. 침례나 세례 영

없다면 큰 문제이지요. 성경의 율법이 모든

밥 먹고 빵 먹고 고기도 먹고 하면서 자라야

시아의 중앙부에 자리 잡고 있었던 지방의 이

세를 받아야 구원받는다. 침례는 구원의 조

국가의 법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이런 율법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단단한 음식을

름입니다. 갈라디아 지방의 중심지는 안키라

건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증표입니다. 구원

때문에 사회가 안정된 것이지요. 어떤 교파

먹지 않고 계속 우유를 먹고 있으면 문제입

였는데 오늘날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를 말합

받았음을, 즉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회중

에서는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

니다. 영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예배를 드

니다. 갈라디아 지방에는 주전 3세기부터 켈

들에게 공표하는 것입니다. 공적으로 고백하

르칩니다. 율법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리고, 기도를 하고, 봉사를 하고, 헌신을 하

트족이 이주해 와서 살고 있었습니다. 자연

는 것입니다. 종교 개혁이 한창일 때에 재침

구원받았기에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복

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원을 이룬

스럽게 그들은 헬라 언어와 문화에 익숙해

례파는 침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가르쳤습니

음은 단순합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받습니

다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연조가 중요한

졌습니다. 바울이 이곳에 와서 복음을 전하

다. 지금도 어떤 침례교회에서는 침례를 구

다.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

것이 아니고 얼마나 믿음이 성장했느냐하는

여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자연스럽게 교

원의 조건으로 가르칩니다. 아닙니다. 침례

으셨습니다.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 육신에 속한

회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

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구원 받

려고 (구원하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자가 있고, 신령한 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육

난 후 갈라디아 교회에 바울이 전해준 복음

았기에 침례를 받는 것입니다. “너희는 가서

몸을 드리셨으니” (4절) “내가 하나님의 은

신에 속한 자는 어린 아이 같은 믿음의 사람

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침투해 들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입니다. 예배도 잘 드리지 않고, 기도하지도

왔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진정한 사도가 아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마 28:19) 제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

않고, 봉사하지도 않고, 헌신하지도 않고, 시

니고 복음에 대한 그의 해석은 적절하지 않

자를 삼는 일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침례를

되이 죽으셨느니라” (갈 2:21) 이것이 복음

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 자기중심

다고 주장하며 교인들을 선동했습니다. “가

베푼 것입니다. 종교 개혁자 말틴 루터가 이

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

적인 사람. 심방가야 교회 나오는 사람. 신령

만히 들어온” (갈 2:4) 거짓된 선동자들의 주

갈라디아서를 읽고서 예수님 영접하고 구원

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구원을

한 사람은 알아서 척척하는 사람입니다. 예

장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구

받고 종교개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캐토릭

받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배도 잘 드리고 봉사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약의 율법을 지켜야 하며 특히 하나님의 백

에서도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됩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

돌봄을 받기보다는 돌보는 사람입니다. 자기

책에 기록이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

중심적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와

2) 율법도 지켜야 한다.

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가 되

주는 사람입니다. 섬기는 사람입니다. 봉사하

된 갈라디아 교회의 신자들이 참된 복음과

성경에 기록된 613개의 율법을 지켜야 구

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

는 사람입니다. 예배하는 사람입니다. 전도

바른 믿음에로 돌아와야 한다는 절박한 경

원받는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율법을 다 지

으로나 사람 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는 사람, 기도하고 참고 견디는 사람입니

고와 간절한 호소를 담은 신랄하고 전투적

킬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율법을 주었는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 1:12-13)

다. (고전 2:14-3:4) 말씀을 순종함으로 구

인 어조의 서신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율법은 ‘죄’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런 것

갈라디아서입니다.

은 안 된다. 이런 것은 된다. 즉 생활 규범입

2. 구원에 대한 오해

니다. ‘도둑질 하지 말라’ 율법입니다. 도둑질

구원을 얻는다 (구원받는다)는 말과 구원

1) 할례도 받아야 한다

을 해도 괜찮다고 하면 얼마나 사회가 문제

을 이룬다는 말을 다른 것입니다. 어떤 사람

갈라디아 교회에 들어 온 다른 복음은 예

가 됩니까? ‘살인하지 말라’ 그렇치 않아도

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죄를 지어도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

좋다. 교회 가지 않고 예배 드리지 않아도 된

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

다는 여러 가지 질문을 합니다. 이것이 구원

를 받을지어다” 예언의 말씀에 더하면 더한

파 이론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

재앙을 받고, 제하여 버리면 이 책에 기록된

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

버리시리라고 하셨습니다. (계 22:18-19) 더

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 2:12) 율법을

하거나 빼면 다른 복음이 됩니다.

성의 표지로서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런 선동에 현혹

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3.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 (6-8 절)

지키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은 구원을 이 루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영적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인 갓난 애기입니다. 태어난 애기는 자라나

담임목사. 254-289-8866)


샌안토니오 광고

OCT 15, 2021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E-mail:satxlcc@g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A 74

샌안토니오 소식

OCT 15, 2021

210-463-3700 KOREAN JOURNAL

국제결혼가정선교전국연합회, 노숙인 시설 마련 모금 운동 출발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김미경씨가 어려움을 겪고있던 리

모두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막상

수 있도록 돕는데 그 취지가 있다.

기는 귀한 발걸음에 많은 분들이 동

부자씨를 물심 양면으로 돕는 한편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함께 동참하거나 후원하실 분들

참하여 차갑고 각박한 세상을 따뜻

샌안토니오에 거주하시는 한인들

본인의 집으로 모시고 와 극진히 치

들을 돕고 섬길 수 있는 공간을 마

을 위해 아래 연락처를 남긴다. 부

한 온기로 녹여내는 사랑의 선순환

이라면 한국식품점 앞에서 17여년

료하여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함

련해 이 분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

디 팬데믹으로 극심한 어려움 속에

이 시작되기를 소망한다.

동안 노숙하던 한인 여성 리부자씨

께 예배에 참여하고 국제선 지부모

위하는 가운데 주님을 믿고 살아갈

서도 함께 사랑으로 이웃을 돕고 섬

를 기억하실 것이다.

임에도 참석하는 등 발전된 모습을

뜻하지 않은 삶의 어려움과 정신 이상으로 고통을 겪어 오던 리부자 씨를 알게 모르게 몇몇 뜻있는 한인 교회와 개인들이 돕고 있었다.

보이기 시작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렇게 함께 어려운 이웃들과 생 활하며 보살핌을 주게 된 것이 계기

여러해 동안 거리에서 지내다 보

가 되어 유사한 어려움을 더욱 적극

니 일상생활이 힘들고 숙식이 늘

적으로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불편하다보니 몸이 많이 쇠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 한것 같다.

이를 가능케 한 김미경씨는 물론 국제결혼가정선교전국연합회 (이

식품점 앞을 지나다니던 모든 사

하 국제선) 샌안토니오 지부 (지부

람들이 마음은 항상 안쓰럽지만 선

장 한수현) 회원들을 중심으로 리

뜻 도움을 주지 못했던 한인들도 많

부자씨와 비슷한 처지의 어려움을

이 있었을 것이다.

당하는 한인들을 섬길 수 있는 시

이런상황에 국제선 샌안토니오 지부의 선교, 구제부장을 맡고있는

설을 마련하고자 두 팔을 걷어붙 이고 나섰다.

PUCHA PROJECT 국제결혼가정선교전국연합회 (National Association of Inter Cultural Family Mission) 연락처: 김미경(프로젝트 리드) 571-229-6792 한수현(국제선 지부장) 210-363-3135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 광고 소식

KOREAN JOURNAL OCT 15, 2021

A 75

미국서 코로나 고아 14만명 미성년자 500명 중 1명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고아 위기에 놓인 미성년자 중

나주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최대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4만 명

에서는 유색·소수 인종 아이들 비

55% 원주민 출신 미성년자가 보

이 넘는 미성년자가 고아가 됐거

중이 컸다.

호자를 잃었다.

나 보호자 없이 홀로 남겨질 위기 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

샌안토니오 한국학교를 사랑 하는 익명의 후원자가 학생들

575 돌을 맞은 한글날을 맞이

을 위하여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하여 남서부 협의회에서 주최한

에 사랑의 핫도그를 도네이션을

한글날 글짓기 대회에 샌안토니

해주셔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기

오 한국학교도 참여하였으며 제

쁨의 선물을 주어 감사의 마음을

20회 교내 사생대회를 함께 개

전한다며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최하였다.

(교장:케이 메닉)이 전해왔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 의 업적, 애민 정신이 담긴 한 글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아

샌안토니오 한국학교 354 Heimer Rd., San Antonio, TX78232

름다운 우리 말의 소중함과 중

(210)426-6670

요성을 가진 값진 시간이었다.

<글.사진제공 한국학교>

성년자 중 65%는 유색·소수 인

때문에 부모나 조부모를 잃을 가

종이었다.

능성은 백인과 비교해 4.5배 높았

뉴멕시코,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소아 학회지에 발표했다고 10일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남부 주(州)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에서는 1차 보호자를 잃은 미성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이번

연구팀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자 중 최대 67%가 히스패닉이었다.

연구 결과에 대해 코로나 대유행

올해 6월까지 18살 미만 미성년자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미시시

으로 많은 아이가 “고아 신세가

14만2천367명이 주거 등 기본적

피 등 남동부 주에선 보호자가 사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2차 비극”

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부모와 조

망한 사례의 최대 57%를 흑인이

이라며 “보호자를 잃은 아이들의

부모, 양육 자격을 가진 보호자를

차지했다.

신원을 확인하고 돌보기 위해 긴

이는 미국 미성년자 500명 중 1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또 원주민 미성년자가 코로나

구팀은 이러한 내용의 조사 결과를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샌안토니오 한국학교소식

부모 등 1차 보호자를 잃은 미

명꼴이다.

고, 흑인과 히스패닉은 각각 2.4배, 1.8배였다.

이어 아메리칸 인디언 원주민

급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거주하는 사우스다코타, 뉴멕

<연합뉴스>

시코, 몬태나, 오클라호마, 애리조

▼ 코로나로 숨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부와 남은 어린 자녀들 <캡처- 고펀드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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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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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79


32 A 80

SINCE SINCE1982 1982

OC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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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021

SINCE 1982 A 8133 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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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Korean Journal Houston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