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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Korean Journal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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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안내표 MAY 8, 2020 I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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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한국 정부 기관 총영사관 -------------- (713)961-0186 민주평통 -------------- (832)919-4404 교육원----------------- (713)961-4104

휴스턴 한인단체 한인회(신창하) ----------- (713)984-2066 노인회(하호영) ------------ (713)465-6588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민설자) - (713)628-0312 시민권자협회(신현자) -----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832)647-6088 이북 5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David So) -------- (713)252-0852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Youth코러스이사회(민학기) (832)708-0988 휴스턴장애인부모회(장명우) (713)828-0336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휴스턴 경제단체 경제인협회(주정민) ------- (346)401-0724 휴스턴지상사협회(심영보) -- (713)871-1174

상공회(로이드 리) ---------(832)335-9534 한인소매인협회(신동균) ---- (281)701-3621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 (832)498-3827

휴스턴 문화예술단체

휴스턴 종교단체

ROTC휴스턴호우회(김진석) ---(832)428-3100 재향군인회미중남부지회(정태환) --- (832)326-4620

기독교교회연합회(정영락) - (713)643-4348 교역자협의회(유화청) -----(713)722-9553 남선사(신도회장김홍표) --- (713)467-0997 정토회 ------------------ (832)798-3357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 봉사단체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 (713)885-7119 목요수채화(이병선) ------- (832)483-7979 오송전통문화원(최종우) ----- (832)275-4989 농악단 ----------------- (713)933-7541 텍사스사진회(진지나) ------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 (832)382-7970 Youth코러스(지휘자 한종훈) - (409)291-321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832)722-4424

나의꿈국제제단(손창현)-----(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정중) (281)352-3713 난곡장학회(김명용) ------ (832)275-6654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 (832)876-6983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텍사스가정상담원 ------- (713)900-5592 구세군사회봉사센터 ------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 (713)680-1200

휴스턴 학술단체

휴스턴 전우회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696-9004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713)861-8188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713)301-2020 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 (281)217-0541

6.25참전국가유공자회(정재명) - (713)344-4777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특전전우회 ------------- (832)876-8111

휴스턴체육회------------------------휴스턴용선협회(션임) ------ (832)633-5689 휴스턴베드민턴협회(황현민) -(530)304-1350 골프협회(김정연) -------- (832)646-8366 사격협회(차석준) --------- (832)606-1029 수영협회 --------- ------------------휴스턴농구협회(주정민)---- (832)296-4082 아이스하키협회(이창설) ---- (346)410-8852 야구협회(윤찬억) -------- (713)385-2156 휴스턴축구협회(유지영) --- (832)606-2567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 ----- (832)275-4989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볼링협회(조영권) -------- (832)723-4665 씨름/유도협회(박찬호) --- (832)387-1515 휴스턴골프협회(이세홍) -- (832)523-9229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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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저널 전자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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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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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멈출 수 없는 모국 사랑 한인회가 주관하고 있는 ‘코로

월 31일(일) 5.18 기념식 및 장학금

나19 구호기금(Houston Korean

수여식을 갖는다. 1만 2천불의 장학

COVID-19 Relief Fund)’에 총영사

기금으로 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천430불

을 전달하고, 그동안 동포사회에 공

을 전달했다. 휴스턴 한인회는 현지

모전을 통해 실시했던 통일 관련 백

동포사회의 기부와 선행에 힘입어

일장·그림 대회에 수상학생 및 참가

시작한 구호기금으로 이민신분으로

학생 전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등 통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

큰 행사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

류미비자나 코로나19로 경제적 도

히 더 많은 한인동포 자녀들에게 장

움이 필요한 한인동포가정에 대한

학금 혜택이 돌아가고 장기적으로

지원을 시작하고 있다.

장학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신창하 회장은 “한인회를 믿고 구

▲ 휴스턴 동포사회 이름으로 전달된 대구·경북 돕기 성금 5천400불은 대구시의사회와 대구동산병원에 각 2천700불씩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민주평통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박요한 회장, 휴스턴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 안명수 주휴스턴총영사, 신창하 휴스턴한인회장.

방안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제기금을 맡겨주신 만큼 호남향우

박요한 회장은 민주평통자문회

회,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등 동포

의 미주지역 20개 협의회가 참여

단체들과의 좋은 협력관계 분위기

하는 전국 통일글짓기대회에 호남

속에 동포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

향우회가 접수한 작품들도 자동 출

고,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품되도록 하여 수상 기회를 넓히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2032 남북 올림픽 공동개최 캠

민주평통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패인 등 코로나로 식은 통일의 열기

박요한 회장도 “정 회장님의 대구·

를 재점화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경북 돕기 요청에 흔쾌히 동참했고

특히 협력과 단합의 에너지로 올

한국을 더 돕고 싶은 마음도 컸다”

가을 추석에는 한인회와 민주평통,

해 4월 말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며 “이제는 동포사회 돕기에도 더

호남향우회 등 동포단체들이 공동

휴스턴 호남향우회 정성태 회장

신임 안명수 총영사는 “한국은 코로

욱 합심하여 협력해나가야 한다”

으로 추석대잔치 개최도 논의 중에

은 “사실 지금은 휴스턴 동포사회

나19 확진자 가운데 80% 정도가 대

며 그동안 N-95 마스크 2천500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감염자 120만 명 초과,

경제가 더 어려운 상황이 되어 많

구·경북지역에 집중돼 어려움이 컸

를 구입해 어스틴, 샌안토니오, 루

안명수 총영사도 “어려운 시기에

누적 사망자수 7만 명이 넘으면서

은 기금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

는데 휴스턴 호남향우회가 대구·경

이지애나 등 한인동포사회에 전달

한인사회가 융합되어 발전하는 기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코로

면서, “그러나 대한민국이 잘 돼야

북 돕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한 일과 한국전참전 미재향군인회

회가 되길 바라며 공관도 함께 지혜

나 피해가 큰 국가가 되었지만 휴

해외동포들도 힘을 얻고 발전할 수

면서,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텍사스 론스타챕터에도 곧 전달 계

를 모으며 협력해나갔다”고 밝혔다.

스턴 한인동포들의 모국 사랑은 멈

있으며, 처음 세웠던 좋은 뜻도 그대

한인 취약계층 돕기 등에도 동포단

획임을 알렸다.

추지 않았다.

로 관철해야 한다는 생각에 휴스턴

체들과 상부상조하여 코로나19 사

지난 5일(화) 오후 2시 휴스턴총

동포사회는 물론 인근 도시에서도

태를 극복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

일심동체로 ‘추석대잔치’ 까지

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동포사

영사관에서는 휴스턴 호남향우회·

성금을 기탁해주는 등 따뜻한 동포

다”고 밝혔다.

한편 휴스턴 호남향우회는 코로

회의 단합과 값진 동포애를 보여준

휴스턴한인회·민주평통자문회의

애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휴스턴 한인사회 대구 ·경북 돕기 성금 5,400불 전달 대구의사회 · 동산병원에 각 2,700불 기부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가 확대됐다.

휴스턴협의회가 휴스턴 한인동포

3월 초 당시만 해도 대구·경북지

사회 이름으로 성금 5,400불을 안명

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했고 휴

수 주휴스턴총영사에게 전달했다.

스턴은 확진자 수가 10여명도 되지

이날 전달식에는 휴스턴 호남향

않았지만 이후 상황이 역전되어 미

우회 정성태 회장과 강경연 부회

이날 안명수 총영사는 휴스턴

이번 휴스턴 동포사회의 대구·경 북 돕기 성금 전달은 액수와 상관없

나 사태가 악화되지 않는 한 오는 5

것으로 평가된다.

국의 피해가 가장 커졌다.

장, 신창하 한인회장, 민주평통자

휴스턴은 자택대피령(Stay Home

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박요한 회장

Work Safe)으로 40일 넘게 외출 제

이 참석했고 안명수 총영사 외 이

한과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문을 닫

한상 부총영사, 이시완 동포담당영

으면서 초유의 실업난과 경제 악화

사가 배석했다.

가 심화되었다. 특히 국제오일 가격

휴스턴총영사관은 이날 전달받은

의 기록적인 추락 속에 에너지업계

성금을 대구시의사회와 대구동산병

한국 기업 진출사 및 한인엔지니어

원에 각 2,700불씩 전달키로 했다.

인력들도 영향권 안에 있다.

이번 휴스턴 동포사회의 대구·

그러나 그렉 애보트 텍사스주자

경북 돕기 성금 모금은 지난 3월

사의 행정명령으로 5월 1일부터 단

초 휴스턴 호남향우회가 자체적으

계적 경제재개가 시작된 상태다.

로 시작했다가 휴스턴한인회, 민주 평통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등이

“동포사회

동참하면서 휴스턴 동포사회의 뜻

취약계층 돕기도 시급”

과 정성을 모은 성금 전달로 의미

제20대 주휴스턴총영사로 부임

▲ 현지 동포들을 돕는 ‘코로나19 구호기금’에 휴스턴총영사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안명수 총영사가 신창하 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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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휴스턴 한인사회 대동단결에 “코로나19 물러가라” 수제 천 마스크 3천개 초동 대응인력과 노약자들에게 전달 숨겨둔 재능 지금 “기부하세요”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발상의 전환’이 위기를 성공으 로 바꾸는 경우를 종종 보지만, 성 공한 사람의 특별한 전유물만은 될 수 없다. 보통사람들의 선한 의지가 모여 큰일을 해냈고, 수많은 “감사 해요”가 한인사회로 다시 되돌아 오고 있었다. 수잔 진(Susan Cho Jhin, 현 Houston Children’s Museum 이사) 자원봉사자와 신현자 시민권자협회 장은 한인사회의 2020 인구조사 캠 페인을 위해 만났다. 그러나 외부 캠 페인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한 인사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 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 민하다 결정한 것이 천 마스크 제작 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안 혐 오현상은 엘리트 그룹까지 침투하 고 있는 상황이었다. 수잔 진 자원봉사자는 “한국과 달 리 막상 CDC의 마스크 착용 지침이 발표되었을 때 미국은 준비가 안 된 상태였기 때문에 일선 의료진에게 필요한 N-95 마스크 외에도 병원

행정인력, 초동대응인력, 경찰, 소 방관들에게 마스크는 절대 필요했 다”고 말했다. 수잔 진 씨는 한인사회가 이민초 기에 세탁소와 옷 수선 사업에 많이 종사했다는 사실을 떠올렸고, 두 자 원봉사자의 브레인 스톰을 통해 한 인사회의 재능과 자원을 코로나 바 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 한 매개체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 장 먼저 휴스턴교회연합회 회장 정 영락 목사님(한빛장로교회 담임)에 게 의견을 전했고 정 목사님의 적극 적인 지지와 후원 속에 한빛교회 봉 사팀이 구성되었다. 한인회 테리 윤 사무총장도 휴스턴한인천주교회를 통해 순식간에 봉사팀을 구성했 고, 현재 옷수선집을 운영하고 있 는 ‘Alterations by Sue’의 서 숙 사 장님까지 합류했다. 여기에 한인문 화원 팀까지 총 4개의 팀이 각자의 장소에서 천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기발한 아이디어 총 동원 그러나 자발적인 마스크 제작팀 이 구성되었을 4월 초에는 이미 모 든 재료들이 동이 난 상황이었다고

▲ US Coast Guard에서는 감사장까지 보내주었다.

한다. 특히 귀에 걸 수 있도록 고무 줄을 구하는 것은 더욱 힘든 상황 이었는데, 그래서 침대보를 구입 해 빨고 다려 수십 장의 마스크 원 단으로 충당했고, 남성 와이셔츠가 마스크 재료로 최고라는 주변의 귀 띔에 한인들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소개받아 멀리 파사데나까지 찾아 가 재료를 공급했다. 수잔 진 씨는 한인분들이 운영하는 세탁소는 물 론 외국인이 운영하는 곳까지 모두 100% 환영했는데, 왜냐하면 고객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는 와이셔츠 가 골치덩어리였기 때문이었다. 더 구나 좋은 일에 사용한다는 말에 마 다할 리가 없었다. 이 일을 위해 소리없이 뒤에서 빨 고 다리고 하는 일에 협력한 봉사자 들까지 합하면 자원봉사자들의 숫 자는 더욱 많다. 1천개를 완성했을 때의 기쁨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수잔 진 자원봉사자와 신현자 회 장은 처음 목표는 1만개였지만 현 재 3천개 이상 수제 마스크를 만들 어 코로나 현장에 전달한 상태다. 페이스북을 통해 연결 된 ‘희망의 마스크 (Masks of Hope)’를 통해 한인봉사자들 이 정성스럽게 만든 마스크는 휴스턴 지역의

Methodist Hospital, Sugarland 병원, Texas Orthopedic, St. Jose Clinic 등에 한인사회를 대표해 전 달되었다. United States Coast Guard, NASA, West University and Southside 경찰들에게도 전달 되었고 노숙자와 위험에 처한 청소 년들을 돕는 단체인 Neryspromise. com, 그리고 최근에는 파인몬트 아파트와 해멀리아파트의 한인 어르신들과 거주민들, Interfaith Ministries for Greater Houston와 St. Dominics 양로원 등 까지 모두 한인사회 이름으로 전달했다. US Coast Guard에서 “한인사회 너무 고 마워요!”(Thank you, Korean community) 와 함께 감사 장까지 보내 왔을 때 이민 생활에서 좀 처럼 느껴보 지 못했던 자 긍심과 기쁨

을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수잔 진 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인사회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면서 그동안 지역사회를 어떻게 도 울 지 방법을 몰랐을 뿐이었고 이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들이 Stay Home 상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집안 일이 많았을 텐 데 밤 새는 줄 모르게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것도 보람된 일에 함께 동참한다는 기쁨이 컸기 때문이다. 신현자 회장 역시 “작은 노력 과 정성이 합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분들의 재 능 기부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마 스크 전달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에 고립된 어르신들이나 저소득 층 가정을 돕는 일에 더욱 세심하 고 따뜻한 봉사가 전개될 수 있기 를 기대했다. *자원봉사 문의: 수잔 진 (susan.jhin@gmail.com), 신현자(281-703-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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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네일살롱, 체육관까지 8일부터 영업 허가 애보트 주지사, 열흘 앞당겼다… 술집, 바 등은 제외 5월 1일 히달고 판사 행정명령에 대한 역습(? )

풍을 방어한다는 전략을 언급했다. 히달고 판사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5월 18일 이후 영업 재개가 예상 되었던 미용실, 네일살롱, 마사지샵,

그 밖에 결혼식, 장례식, 기타 기

“실내 체육관 절대 안 돼”

념식 등에 대해서는 6피트 거리 준

도대체 어느 장단에…

수 등 현재 교회와 같은 종교시설에

한편 텍사스 주정부의 경제 재개

적용되고 있는 가이드라인과 동일

행정명령에 대해 해리스카운티나

하게 지켜져야 한다.

휴스턴 시는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

애보트 주지사는 “그러나 65세

지만 않지만 여전히 주정부 정책과

이상 및 혹은 기저질환을 가진 사

지방정부의 행정집행에 있어 논란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는 5일

람들은 계속 외출을 삼가면서 코

과 혼란이 많았던 한 주였다.

(화)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결

로나19 감염 상황을 주시해달라”

정을 전격 발표하면서 비필수 사업

고 당부했다.

체육관 등의 영업이 오는 금주 8일 금요일부터 가능해졌다.

대부분 가이드라인이나 행정명 령에 있어 모호한 부분이 있어 술

텍사스는 5월 1일 단계적 경제 재

집이었어도 음식을 판매하고 있기

경우 최대 1천불 혹은 180일 구금형

로 애보트 주지사가 벌금 부과가 아

조건은 이미 영업이 재개된 다른

개가 시작되면서 비즈니스 업계에

때문에 영업을 강행하면서 휴스턴

의 벌칙도 적용했다.

닌 자율적 착용을 권고한 바 있다.

비즈니스 부문과 동일하게 사회적

서는 영업 재개와 관련해 많은 불만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

해리스카운티의 이러한 행정명

표면적 대립은 없지만 주정부와

거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사례 및 신고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에 리나 히달고 해리스카운티 판사

령에 대해 스티븐 핫츠 박사는 소

지방정부 사이의 행정명령이 차이

으로 알려졌다.

는 지난 5월 1일 새로운 ‘Stay Home

송을 제기했다. 그는 “텍사스 주 헌

가 있거나 해석의 여지를 남겨 둠으

Work Safe’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법에 따라 누려야 할 권리가 히달고

로써 결국 혼란의 몫은 고스란히 주

장에 대한 업데이트를 했다.

미용실, 이발소, 네일살롱의 경 우 미용사 한 명당 한 명의 고객으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코로

로 제한하고, 예약제 운영, 매장 내

나19로 인해 40일 이상 미용실이나

특히 히달고 판사는 체육관, 피

판사에 의해 짓밟히는 것이며, 수백

민들에게 떠넘겨지고 있다. 또한 일

6피트 거리 유지 등의 원칙을 지켜

네일살롱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

트니스 센터, 공공 수영장, 대화형

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수천 개의 기

선에서 위반 사례에 행정적 조치를

야 한다. 물론 매장 내에서 마스크

면서 가장 많이 영업 재개를 기다렸

오락장소 그리고 트레이닝, 무술도

업이 파산 직전에 있다. 히달고 판

취해야 하는 경찰들도 혼선이 있기

를 착용해야 한다. 체육관 역시 수용

던 업종이었다. 또한 실내 생활로 스

장,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에 사용

사의 5월 1일 행정명령이 위헌이고

는 마찬가지였다.

인원의 25% 한도 내에서 운영이 허

트레스가 쌓이면서 체육관 이용에

가능한 기타 시설에 대한 영구적 폐

무료로 선언되어야 한다”면서 해리

결국 애보트 주지사가 열흘이나

용된다. 체육관 시설 사용시 장갑을

대한 요구도 컸기 때문에 이날 발표

쇄를 명령했다.

스카운티 주민들의 자유에 대한 침

앞당겨 미용실, 네일살롱, 체육관

껴야 하고 여러 사람들이 접촉하는

에 우려 보다는 환영 분위기가 더 컸

실내 스포츠 공간의 개장이 안 될

해하고 주장했다.

등에 대해 서둘러 영업 재개를 발

체육관 시설은 자주 소독해야 한다.

다. 애보트 주지사는 영업 재개 비

수도 있고, 실내 골프장 등 모든 실

한편 히달고 판사는 마스크 미착

표한 것은 이러한 혼란과 강한 반

그러나 술집이나 바(Bar) 등에 대

즈니스를 늘리는 대신 코로나19 테

내 공간을 체육관처럼 취급하여 영

용에 대해서도 최고 1천불 벌금과

대 의견에 대한 수습차원인 것으

스트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역

업을 막은 것이다. 행정명령을 어길

180일 구금형을 발표했지만, 곧바

로 해석된다.

한 영업은 아직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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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4 휴스턴 한인사회 MAY 8, 2020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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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의회,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 승인 의 개인들과 단체들로부터 시작하

19 경제적 영향으로 인한 재정적

여 휴스턴이 더욱 모두를 환영하는

어려움 때문임이 증명되어야 하

기회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며, ▲정부의 지역평균소득(Area

터너 시장의 탄력적인 도시를 위한

Median Income) 기준 80% 미만

지속적인 지도력에 감사를 전했다.

(1인당 약 4만불 혹은 4인가족 6만 불 정도) 이거나 Medicaid, WIC,

양측 사전 동의 필요

SNAP, Head Start or VA Pension

한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같은 정부보조프로그램 중 하나에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

4월, 5월 미납 임대료 지원… 최고 1,056불까지 포탈사이트 별도 운영… 임대인 7일, 임차인은 13일 개방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해당되는 경우이다.

은 각각 특정 조건에 동의해야 한다.

한편 휴스턴 아파트협회는 임대

임대인은 ▲두 달 동안 모든 연

료 구제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폐쇄

체료와 위약금 및 이자를 포기한

로 해고된 수천 명의 근로자들을 도

다. ▲1,056불을 초과하는 임대료

울 것으로 추정했다. 휴스턴 시는 이

에 대해 임차인(세입자)이 지불 계

번 프로그램으로 최소 6천 818가구

획을 입력하도록 허용한다. ▲2개

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월 동안 사전 퇴거 절차를 중단하

실업대란 속에서 이번 임대료 구

기 위해 사전에 통지했던 내용을

제프로그램은 세입자들의 가장 큰

철회한다 등이다.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절호의

임차인(세입자)은 ▲휴스턴 시

기회다. 그러나 사전에 집주인과의

거주자이어야 하며, ▲4월과 5월

상호 동의가 필요한 만큼 언어장벽

중 한 달 또는 두 달 동안 주택 임대

으로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한인동포

이 도움을 기다릴 것”이라며 최선

람들에게 중요한 지원이 될 것”이

료를 체납한 경우, ▲4월 이전까

들도 적극 요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의 노력을 약속했다.

라고 환영했다.

지 집세는 모두 지불해야 한다. ▲

*신청 링크: https://www.

이번에 승인된 임대료 구제기금 지난 6일(수) 휴스턴 시의회는 코

은 7일(목)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

로나19 공중보건 위기 속에서 휴스

능하다. 임대인 혹은 집주인은 해당

턴 주민들이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신청 등록

도록 1천500만 불의 임대료 구제기

을 할 수 있다. 임차인 혹은 세입자

금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임대료

포탈사이트는 오는 13일(수) 오전

구제 기금은 연방정부의 CARES법

10시부터 개방된다.

에 의해 지원되며, 지역 비영리기관

프로그램을 관리할 BakerRipley

인 베이커리플리(BakerRipley)가

기관은 적격 신청자에게 매월 최대

관리하게 된다.

1,056불까지 지원해준다. 신청 자격

터너 시장은 “이 프로그램은 휴

은 4월과 5월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

스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는 중·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제공할 것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은

클라우디아 아귀에레(Claudia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쳐 많

Aguirre) 베이커리플리 대표이사

은 사람들을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는 “코로나 위기 이전부터 어려움

놓이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임대

을 겪고 있던 많은 이웃들을 위한

료 구제기금은 수천 명의 사람들을

프로그램이며, 코로나19에 직면한

돕게 될 것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

상황으로 더욱 악화돼 고통 받는 사

“이제 복구가 시작된다. 이 지역

임대료 지불 불능 사유가, 코로나

houstonrentassista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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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두려움이 아니라 과학과 데이터로 결정한다” 하비 홈 커넥트, 코로나19 충격 조사 론칭 재난에 취약한 지역사회의 요구 취합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찾아내는 것

홈 커넥트의 설문조사를 전적으로

서류미비자들이나 가족 중 서류미

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고, 필요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비자가 혼합돼있는 경우들이 해당

자원들을 찾아내고 사람들이 자원

특히 코로나19 사태에서 의료 현

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된 재난 대

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안내해

장이나 초동대응인력, 경찰, 소방관

실베스터 터너 시장은 “코로나19

응 비영리단체인 Harvey Home

왔다”면서 이번 설문조사의 중요성

등이 적극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

에 직면하여 도시는 지방정부와 연

Connect가 주도했다.

을 강조했다.

하는데 PPE나 의료용마스크, 인공

방정부와 협력하여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 등 필요한 자원의 부족을 경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지만 진행 속

험했던 상황 속에서 설문조사를 통

도는 느린 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될 것이다.

휴스턴-갈베스턴 지역 비영리단

하비 홈 커넥트(Harvey Home

체 및 재단연합은 코로나19의 사회·

Connect)의 엘레나 화이트(Elena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대응

White) 상임이사는 “휴스턴은 역

이번 설문조사 런칭에 대해 포트

해 제안한 솔루션이 실제로 필요한

로 인한 사회, 경제적 그리고 건강에

하기 위한 커뮤니티 영향 설문조사

경이 닥쳤을 때 이웃들을 모으는데

밴드 카운티의 KP 조지(KP George)

솔루션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끼치는 영향에 대해 완전히 인식하

를 시작했다.

익숙한 도시이다”라며 “이미 허리

판사는 “우리는 두려움이 아닌 과학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허리케인 하비의

케인 하비와 같은 재난을 통해 폭

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 중

결과로 취약해진 지역사회에 자원

우가 쏟아지는 동안 피해를 당하는

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영리단체

심으로 재난에 접근해 나가면서 자

그러나 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나 기타 관련기관에서 코로나19 대

선단체나 비영리기관들은 재난 발

의 발빠른 대응과 백신 개발, 신약

유행의 영향을 받는 가정에 대한 실

생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

개발도 시급한 과제이지만 이와

제적 경제 및 사회적 요구를 더 잘

의 주민들과 코로나19의 경우 특히

별도로 취약한 사회구성원들을 돕

이해할 수 있도록 측정을 한 하비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필요

기 위해 데이터 수집에 노력하는

와 요구를 보다

비영리단체들의 노력은 가치있는

잘 이해하고 집

대응이다.

엘레나 화이트 상임이사는 빌 화 이트 전 휴스턴 시장의 딸이다.

는 의견을 전했다.

중 지원할 수 있

일부 조사결과는 5월 1일 현재 취

다는 설명이다.

합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고, 향

이들 취약계

후 계속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다.

층은 노인층, 어

하비 홈 커넥트 설문조사는

린이들이 있는

https://www.gulfcoastcovidsur-

가정, 서비스 관

vey.org/에서 참여할 수 있고 15분

련업무 종사자,

정도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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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함께

! 요 내 이겨

한인중앙장로교회 “ 마스크 패키지 받아가세요” 마스크 1천장 무료 나눔 행사 시작 … 선착순 100명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 한인동포사회에 1만2 천불의 구호기금을 기부했던 한 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 호)가 코로나19 지역사회 돕기를 계속한다. 교회 측에 따르면 마스크 2천장 을 주문한 것이 지난 주 도착함에 따라, 2가지 종류의 마스크를 각각 5장씩 총 10장이 들어있는 패키지 를 만들어 선착순 100명에게 나눠 주기로 결정했다.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가 필요한 가정에도 총 1천장이 지 난주에 수급됐다. 이재호 담임목사는 “한인동포들 중에서 아직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 했거나, 기저질환 혹은 노약자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가정이나 개인에게 전달되어서 조금이라도

건강 유지와 보건 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마스크가 생필품이 된 상황에서 많은 한인동포들은 일찌감치 인터 넷을 통해, 혹은 한국의 가족 친지 들이 보내온 마스크들을 어느 정도 확보해놓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중국으로부터 마스크 가 대량으로 유입되어 마스크 구 입이 어렵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 하고 정보가 부족한 일부 한인들 은 일회용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 수건 등으로 대강 입과 코를 가리 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5월 1일부터 대부분의 소매업소들에 영업 재개 허가가 떨어진 만큼 일터로 복귀하는 한 인들도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외 출도 많아지게 되므로 집에만 있 을 때보다 마스크 착용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도 꼭 필요해졌다.

미국인들 중에는 아직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겠다고 고집하는 경우 들도 많아 의아하지만, 우리 주변 을 돌아보면 한인들 중에도 거동 이 불편하거나 혹은 구입 루트를 몰라 헝겊 마스크만 사용하는 사 람들도 많다. 현재 교회 측은 사회적 거리두 기로 인해 평일 오전에만 사무실 문을 열고 있다. 류상수 행정목사는 “마스크가 필요한 한인동포분들은 매주 화요 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12 시까지 교회 대표전화 281-7520700 으로 전화하셔서 마스크를 신청하시거나 메시지를 남겨주신 후 교회 사무실에서 픽업하시면 된 다”고 알렸다. 선착순 100명에게 총 1천장이 배포될 때까지 한인중앙장로교회 의 무료 마스크 나눔 행사는 계속 될 예정이다.

미교협, 서류미비자 위한 비상기금 지원 1인당 500불 … 서류미비자 누구나 가능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미교협(NAKASEC)이 서류미비 자들을 위한 비상지원 기금을 운 영하면서, 텍사스 지역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한인은 물론 출신 국가를 불문하 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서류 미비자들 모두가 대상이다. 자격 조건은 ▲서류미비자 (소셜 넘버나 노동허가증이 없는 경우), ▲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을 받지 못하 거나 실업수당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해당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0불이며, 접수 된 신청자 중 100명이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가 미국 시민들과 소셜넘버 및 세금보고를 하고 있는 거주민들 에게 우선 지급했던 개인부양체크

를 다시 이웃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 는 기금으로 도네이션하여 재원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더욱 뜻 깊은 코 로나 나눔 행사로 평가된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해당 링 크(https://sa.www4.irs.gov/irfof-wmsp/login) 에 들어가 간단 한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이름, 주 소, 전화번호, 이메일 이외에 인종, 연간 수입액, 코로나19 피해 및 정 부지원 유무, 그리고 간단한 지원신 청 이유 등을 묻고 있다. 또한 주로 현금이 급히 필요한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는 만큼 접 수가 되는대로 신속하게 연락을 취 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통화가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기입하는 것 이 중요하다. 이미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많은 서 류미비 청년들의 신청이 있을 것으 로 예상되므로, 늦지 않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휴스턴 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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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종이꽃’ 안성기 남우주연상 쾌거 한국영화 우수성 국제무대에서 또 한 번 인정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대규모 상조회사 파트너로 계약을 맺어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데 어느 날 무료 국수집을 운영하던 장한수

코로나19로 가려졌던 한국 영화 계에 기쁜 소식이 들렸다.

의 염을 맡으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이미 영화 ‘종이꽃’은 45회 서울

휴스턴에서 개최된 ‘2020 휴스턴

독립영화제 초청작, 15회 제주영화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종이꽃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Paper Flower, 2019)’의 주연 배우

초청될 만큼 2019년 이미 화제의 영

안성기가 최고 남우주연상을 수상

화로 주목 받았기 때문에 영화인들

했다. ‘기생충’에 이어 또 한 번 한

은 어느 정도 국제무대 수상을 예감

국영화의 우수성과 위상을 글로벌

하기도 했다.

무대에서 확고히 제고한 것이다.

올해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고훈 감독의 영화 ‘종이꽃’은 배우

(4월 17일-26일)는 코로나19로 연

안성기와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기된 상태이지만, 우선 6개 부문 최

한 유진이 호흡을 맞춘 장편독립영

종 수상자들을 먼저 발표했다.

화다. 장의사 성길(안성기)은 뺑소

올해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조연

니 사고로 척추 마비가 된 아들 지혁

배우, 최고의 떠오르는 스타상 남녀

을 돌보며 힘들게 살고 있다. 성길은

부문이 발표되었는데, 대한민국의

▲ 영화 ‘종이꽃’ 한 장면

▲ 한국계 배우 케시 심

대표배우 안성기가 꽃 중의 꽃 최

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와 ‘뉴욕

고의 남자 배우상을 차지한 것이다.

영화제’와 함께 북

또한 최고의 여자 조연상에는 미

미에서 가장 긴 역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

사를 가진 전통 있

이자 코미디언, 극작가인 케시 심(

는 국제상이다.

한국명 심지연)이 수상하면서 주요

특히 2019년에

상 2개를 한인 예술인들이 차지하는

는 다큐멘터리 부

기쁨이 있었다. 배우 신디 심은 영화

문에서 KBS가 출

‘Raising Buchanan’에서 열연했다.

품한 13개 전 작

휴스턴 국제영화제 측은 “놀라운

품이 수상하는 기

영화와 대본,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염을 토했다. 당시

수상자들과 각 부문에서 경쟁을 벌

KBS ‘뉴스 9’의 ‘나

였던 영화인들 모두에게 축하를 보

는 대한민국 미혼

낸다”고 전했다.

모입니다’가 다큐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 영

멘터리 대상을 차

화감독 Hunter Todd가 독립 영화

지하며 한국과 인

제작인을 대상으로 시작한 영화제

연이 깊은 국제영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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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사회

2020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최지나 학생, 의료진·환자에 응원메시지 전달 사이트 개발

6월 19일까지 휴스턴 교육원에서 접수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주미대사관이 시행하는 재 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美한인 고교생, ‘코로나19 해커톤’서 최연소 수상 재미동포 고교생이 지난달

게 누구나 격려의 메모를 작성하고,

장학금 신청 학점기준은 4.0

하며 장애학생과 입양학생을 포

26∼30일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

그 메모를 인쇄해 병원으로 보내는

점 기준으로 3.0점 이상이다. 학

함한 특별 장학생은 6명 내외를

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해

것을 도와준다”며 “함께 아파하고,

부에서 장학금을 수혜 받은 학

선발하고 있어 특별장학생 선발

커톤’에서 최연소 수상의 영예를

같이 눈물을 흘려주는 것보다 더 큰

생이 다시 대학원 장학금을 신

비중이 큰 편이다.

안았다.

위로는 없다. 지금까지 3천여 통의

청할 수 있다.

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산타클

편지를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달했

Honor Scholarship)의 2020년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미

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

라라하이스쿨에 재학하는 최지나

는데, 세계에서 동참해준 분들에게

도 장학생 선발계획이 확정 발

국 4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서

하여 한국 정부가 100만불을 기

(17) 학생으로, 그는 누구나 쉽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표되었다.

Full-Time으로 학위 과정을 이

금으로 설립했다. 한국(계) 학생

코로나 19를 치료하는 의료진과 환

최 학생의 사이트 개발은 2년 전

2020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

수 중인 한인 혹은 한국계 학생

(부모중 1명이 한국인인 경우 및

자를 응원하는 사이트 ‘노트 포 서

희소질환인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학생 선발 주요 일정은 오는 6월

으로 2019년 가을학기와 2020년

한국계 입양학생 포함)으로서 미

포트’(www.notesforsupport.org)

걸려 한 달 동안 앞을 전혀 볼 수 없

19일까지 각 총영사관에서 원서

봄학기의 대학/대학원 성적을 제

국 또는 캐나다 대학(원)에 재학

를 개발했다.

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

교부와 접수를 받아 6월 26일까

출해야 한다. 최근 1년간 GPA 3.0

하고 있는 자 중에서 성적이 우

챈 저커버그 바이오허브, 페이스

지 공관 지역심사가 끝나면 7월

이상이 되어야 하며, 대학 및 대

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에게

북, 마이크로소프트, 슬랙, 틱톡, 트

그는 “영영 앞을 볼 수도 없다는

10일 대사관 중앙심사를 거쳐 최

학원 재학 중 KHS 장학금 수혜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동포 및

위터가 후원한 해커톤에는 1만8천

불안과 외로움으로 매일 울고 있을

종 선발된다.

사실이 없어야 한다.

글로벌사회의 장래 지도자를 육

926명이 참가했고, 89명이 수상했

때 친구들로부터 카드를 받고는 큰

다고 한다.

장학금은 1인당 1천불로 올해

단 대학 학부 중 장학금을 받은

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재

다. 최 학생이 최연소인 것으로 전

힘을 얻었다”며 “카드는 나 혼자가

는 약 32명 내외가 미국 재학 한

경우 대학원생 대상으로 지원할

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지원서

해졌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

아니라, 나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

국계 학생들 중에서 선발한다. 캐

수 있다. 동포학생은 미 시민권 또

및 모집요강은 휴스턴 한국교육

의 합성어로 애플리케이션(앱), 웹

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나다 지역에서는 별도로 4명을

는 영주권자이고, 한국 유학생은

원 홈페이지(www.houkec.org)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

고 기억했다.

뽑는다. 일반장학생 47명 내외,

F1 또는 A, G 비자 등 학위과정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는 대회를 말한다.

예능계 장학생 2명, 입양학생 4

이수가 가능한 비자 소지자는 가

명, 장애학생 2명 등으로 구분하

능하다. 일반 장학생 외에도 음악

여 선발할 예정이다.

과 미술에 예능계 장학생을 선발

▼ 휴스턴교육원에서 실시한 2019년 재미한인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이 사이트에는 현재 하루 100명

2위를 차지한 그는 상금 2천달러

이 방문해 격려와 응원, 위로의 메

*문의: 713-961-4104, 이

를 스탠퍼드 코로나19 리서치 기관

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들의 희망 메

메일(hkecsec@gmail.com)

에 기부했다. 해커톤 상금을 수상자

시지는 미국 34개 병원의 의료진과

가 원하는 기관에 기부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규정했는데, 그는 코로나19 치료제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미국에

가 하루빨리 개발되기를 바라는 마

이민한 그는 컴퓨터 모임인 ‘선데

음에서 기부처를 스탠퍼드로 정했

이 해커스’를 창립하기도 했다. 이

다고 한다.

스트 새너제이 지역 저소득층 학

그는 “노트 포 서포트 사이트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사투를 벌이 는 의료진과 아픔을 겪는 환자들에

생 150명에게 컴퓨터 교육을 해주 는 프로그램이다. <연합뉴스>

▼ ‘노트 포 서포트’(www.notesforsupport.org)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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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등록금·기숙사비 환불하라”… 미국 대학생들 소송 나서 CUBO) 부회장인 짐 훈드리저는 학

원들이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며

생 수가 수천 명에 달하는 대형 대

집단소송이 성립되면 총 보상금

“지금은 재난 상황이다. 학교 측은

학의 경우 많게는 2천만 달러(약

규모가 수십억 달러(수조원)에 이

이를 헤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

245억원)를 환불하게 될 수 있다

를 수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

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분석했다.

측했다.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대학들

그는 하버드대, 컬럼비아대 등 일

다만 대학 측은 자신들이 통제할

이 가을 학기에도 온라인 수업을 진

부 학교는 미사용 기숙사 비용을 환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원격 강

행한다면 등록금 및 기숙사비 환불

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의를 지원하고 교수들의 임금을 지

요구는 더욱 거세질 수 있다.

대학생 측 변호인들은 학생 개인 단위가 아니라 수십만 명에 달하는

▲ 3월 25일 학생들이 걸어 나오고 있는 컬럼비아 대학 앞의 모습.

는 전했다.

급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항변한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로 재정 상황 이 안 좋은 일부 대학은 폐교될 위험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리하는 집단

미국교육위원회(ACE)의 법률 자

에 놓였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소송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문위원인 피터 맥도너는 “대학 교직

<연합뉴스>

‘경비행기 의료용품 배달’ 한인 고교생, 미 대통령 표창장 수상 닫자, 이 기간에 지역사회에 봉 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끝에 이 같은 ‘재능 기부’를 택한 것으 로 알려졌다. 수여식에는 김 군 외에도 코로 나19 대유행에서 이웃을 돕기 위 해 선행을 한 미국 시민들이 참

▲ 미국 유타주 웨버주립대학교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러(약 8천500만원)에 달하는 ‘고액

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막힌 미

등록금’을 정당화하기 위해 교수 및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

동기생과 형성할 수 있는 인간관계,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인 사망

비를 환불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하

각종 시설 이용료 등 ‘캠퍼스 경험’

자가 10만명을 넘지 않기를 바

고 나섰다.

을 내세워왔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표창장을 받은 한인 고등학생 TJ 김

1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대학 학

하지만 온라인 강의로는 이를 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부생들이 50곳이 넘는 대학에 대해

릴 수 없으니 마땅히 보상받아야 한

(코로나19) 사태로 몸살을 앓고

등록금과 기숙사비 일부 반환을 요

다는 것이 학생들의 입장이다.

있는 미국에서 경비행기로 시골

앞서 파일럿이 되기 위해 비

보다는 적은 이들을 잃게 될 것

모교인 펜실베이니아주 드렉셀

병원에 의료용품 배달 봉사를 한

행 수업을 받아 온 김 군은 코로

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

소송이 제기된 대학 중에는 캘리

대학교에 소송을 건 그레인저 리

한인 고등학생이 미국 대통령 표

나19 확산으로 이웃들이 어려움

했다.

포니아대, 컬럼비아대, 코넬대 등

켄베이커(21)는 블룸버그에 “도서

창장을 받았다.

에 처하자, 교관과 함께 수업용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

소위 ‘명문대’도 상당수 포함된다.

관, 체육관, 컴퓨터실, 자습실, 식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경비행기를 타고 인근 버지니아

이 언급한 수치는 기존 예측 모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와 현장 강

등 학교 캠퍼스가 제공해야 할 모

‘노고와 영웅적 행동, 희망’을 주

주의 시골 병원으로 의료용품을

델에서 언급된 사망자 6∼7만

의가 주는 경험의 가치가 서로 다르

든 시설의 이용 기회를 놓치고 있

제로 백악관에서 열린 표창장 수

배달했다.

명보다 훨씬 높은 숫자라고 설

다고 주로 주장한다.

다”고 토로했다.

여식에서 메릴랜드주 랜던스쿨

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미국 대학들은 연간 최고 7만 달

미국대학교육사업자연합회(NA-

2학년인 TJ 김(16)을 비롯한 5명

란다고 밝혔다.

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군은 학교가 휴교로 문을

트럼프 대통령은 “10만명도 끔찍한 숫자이기는 하지만, 그

명했다.

<연합뉴스>


KOREAN JOURNAL MAY 8, 2020

미국 소식

A 37

“미 코로나19 사망자, 내달초 하루 3천명… 현재의 곱절”

5만→6만→7만 →10만…

점점 느는 트럼프의 사망자 관측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특히 5대호 주변, 남부 캘리포니

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심화

아, 남부 및 북동부 일부 지역에서

하면서 다음 달 1일께 하루 3천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보건당

CDC는 전망했다.

국의 자체 전망이 확인됐다고 일간

NYT는 “미국의 경제활동을 재개

뉴욕타임스(NYT)가 4일 보도했다.

하면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악화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부적으

것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반영한다”

로는 당분간 코로나19 사태의 악

고 평가했다.

화를 예상하면서도, 정작 ‘사회적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고 경제활

태스크포스’(TF) 차원의 공식 자료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월 27일에는 6만명이나 7만

뉴스에 출연해 “우리의 (사망 규

동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미다.

가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규모

명을 향해 가고 있다고 했고 이

모) 전망치는 언제나 10만∼24만

NYT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저드 디어 부대변인은 “백악관 자

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틀 뒤인 29일에는 6만명과 6만

명이었다”고 말했다.

(CDC)의 내부 분석자료를 입수했

료도 아니다. 코로나19 TF에 보고되

통령의 전망치가 점점 늘고 있다.

5천명, 7만명이라는 숫자를 언

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거나 관계부처 간 분석을 거친 자료

4월 중순 5만∼6만 명 수준에

급했다.

미국 내 사망자 전망치에 대한 우려는 각 주에서 도입 중인 경제

CDC는 보고서에서 6월 1일에는

도 아니다”라며 “해당 데이터는 TF

서 2주 만에 10만명으로 늘어났

4월 10일엔 5만5천∼7만5천

정상화 조치는 물론 뉴욕타임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만

차원의 어떤 분석모델도 반영하지

다. 각 주 정부가 경제 정상화에

명의 비교적 넓은 범위를 제시

(NYT)가 입수한 미 질병통제예

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대략 3천명

않고 있다”고 밝혔다.

돌입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했다가 일주일 뒤엔 6만명대, 열

방센터(CDC)의 내부 분석자료와

까지 불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독려하는 와중이라 사망자 규모

흘 뒤엔 7만명대로 최대치가 이

맞물려 증폭되고 있다.

현재 하루 2만5천명 안팎인 신

럼프 대통령의 단계적 가이드라인

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동한 것이다. 그러다 5월 1일엔

NYT 보도에 따르면 CDC는 보

규 확진자는 8배로 급증하고, 하루

은 연방정부 내 최고 보건·감염병

는 우려도 늘고 있다.

“바라건대 10만명 이하가 될 것”

고서에서 6월 1일 일일 코로나19

1천750명 안팎인 사망자는 거의 곱

전문가들의 동의를 거친 과학적인

4일 CNN방송이 정리한 트럼

이라며 “끔찍한 숫자”라고 했다.

확진자가 20만명에 달하고 사망

절로 불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라고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록에 따르

이틀 뒤인 3일 폭스뉴스 타운

자는 3천명 정도까지 늘어날 것

NYT는 설명했다.

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10

홀 행사에서는 “7만5천명, 8만명,

일 미국 내 사망자 규모가 5만5

10만명의 어디쯤일 것이며 끔찍

NYT는 현재 하루 2만5천명 안

천명이 될 수도, 6만명이 될 수도

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6만5천

팎인 신규 확진자가 8배로 급증

있다고 내다봤다.

명으로 얘기하곤 했는데 지금은

하고, 하루 1천750명 안팎인 사

7만명이거나 7만5천명일 수도

8만명이나 9만명을 얘기하고 있

망자는 거의 갑절로 불어날 것이

있다면서 200만명이 사망할 수

고 빨리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라는 분석이라면서 “미국의 경제

도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잘

사망자 관측의 최대치가 10만

활동을 재개하면 코로나19 사태

대처해왔다고 주장했다.

명으로 늘어난 셈이다.

으로 추정했다.

가 더욱 악화할 것이라는 냉정한

4월 17일에는 사망자 규모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가 아마 6만명에서 6만5천명

(TF)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확산

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

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본다

방지를 위한 조치를 최대로 취할

면 이날 현재 미국 내 누적 확진

고 말했다.

경우 10만∼24만명이 사망할 수

자는 117만여명이고 누적 사망

사흘 뒤에도 5만명에서 6만명

있다는 전망치를 유지해왔다. 데

자는 6만8천여명이다.

정도를 사망자 규모로 언급했다.

비 벅스 TF 조정관은 전날 폭스

현실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미국을 다시 열려는 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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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식

A 43

미 연방-주 힘의 균형 변하나… 코로나 위기서 주지사들 전면에 찰이 깔렸다. 래리 호건 주지사가 언론에 털 어놓은 데 따르면 어렵사리 확보

이 두드러지며 그간 유지돼오던 권

이 메릴랜드주가 따로 한국 측과

한의 균형이 뒤집힌 미국의 상황을

의 협상에 나서 50만회의 검사가

상세히 짚었다.

가능한 코로나19 진단도구를 확보

한 진단도구를 연방정부가 가로채

역사적으로 미국에서는 주정부가

거나 빼돌릴 수 있다는 게 군경 배

주로 부차적인 역할을 했지만 코로

치의 이유였다. 연방정부의 방해를

나19 위기 국면에서 연방정부가 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락가

차단하기 위해 항공기의 도착지도

처럼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가운

락하는 발언을 내놓고 주지사들을

바꿀 정도였다.

데 주정부가 주도적 역할에 나서게

개인적으로 공격하는 한편 ‘살균제

됐다는 것이다.

주입법’이라는 충격적 방식까지 제

코로나19 위기로 어느 때보다 긴

한 것이 이러한 상황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밀한 협력이 이뤄져도 모자란 판에

WP에 따르면 미국은 건국 당시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긴장과 균열

삼권분립을 통한 견제와 균형을 도

WP는 “올봄 주정부가 전국적 수

이 상당하다는 점을 짐작하게 하는

모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와 주정부

준의 결함을 메우는 데 나서게 되면

사건이다.

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데도 중

서 권한의 균형이 뒤집혔다”면서 “

점을 뒀다.

연방 차원의 결함은 트럼프 행정부

미 워싱턴포스트(WP)는 4일 코로

안하면서 혼란을 키운 탓도 컸다.

미국 메릴랜드주가 지난달 18

감염증(코로나19) 진단도구를 공

나19 위기 국면에 연방정부의 준비

미국 헌법에 ‘연방주의(Federal-

의 경쟁력 부족을 보여줬으며 허위

일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수할 때 공항엔 주방위군과 주경

부족이 드러나면서 주정부의 활약

ism)’라는 용어가 등장하는 것은 아

주장을 하고 주지사를 공격하는 대

니지만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견제

통령과도 뒤섞였다”고 지적했다.

와 균형은 미국의 운영에 있어 핵심

손님에 마스크 착용 요청했다가… 미 상점 경비원 총맞아 사망 객 모두 매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손님은 경비원과 한바탕 말다툼 을 벌인 뒤 매장을 떠났다. 20분 뒤 이 손님은 자신의 남 편, 아들을 대동한 채 매장에 다 시 나타났다. 남편은 경비원이 아내에게 무 ▲ 검찰측은 2명의 용의자 44세의 Ramonyea Bishop(왼쪽)과 23세 의 Larry Teague(오른쪽)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의 한 상점 경비원이 손님

가제품 매장에서 일어났다.

례하게 행동했다고 소리쳤고, 흥 분한 아들은 경비원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가

상점 경비원인 캘빈 뮤너린

경비원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이를 거부한 고객의 일행이 쏜 총

(43)은 사건 당일 한 여성 손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지

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

고 말았다.

4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

미시간주에서는 신종 코로나

경찰은 사건 직후 여성 고객을

번 총격 사건은 지난 1일 미시간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행

체포했으며, 달아난 남편과 아들

주의 소도시 플린트에 있는 한 저

정명령에 따라 상점 직원과 고

을 추적 중이다.

적 요소가 돼 왔다.

민주당 소속 J.B. 프리츠커 일리 노이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코로

연방주의에 따라 각 주에서는 주

나19 위기와 관련해 리더십이 거의

마다 처한 경제적·문화적·지정학

없다”면서 “위기를 맞았던 과거 대

적 현실에 맞는 해결책을 도모할

통령 모두는 연방정부의 중요성과

수 있었다. 각 주가 역내의 사실상

권한이 나라를 승리를 향한 한 방향

모든 활동을 규제할 수 있는 폭넓

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걸 이해했다.

은 권한을 갖고 있었다는 게 개리

지금 대통령한테서는 거의 볼 수 없

거스틀 영국 케임브리지대 역사학

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교수의 평가다.

그러나 주정부의 권한이 연방정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

부에 비해 제한적이라 코로나19 같

한 위기 상황에서 연방정부가 갈팡

은 위기에서는 연방정부의 역할이

질팡하는 사이 주정부가 연방정부

여전히 중요한 상황이다. 민간에 전

의 공백을 메우며 전면에 나서는 상

략물자 생산을 지시할 수 있는 국방

황이 벌어졌다.

물자생산법 발동 같은 건 연방정부

연방정부가 각 주에 필요한 의료

의 권한이라는 것이다.

장비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사

<연합뉴스> ▲ 미 메릴랜드주가 한국에서 공수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연합뉴스>


A 44

SINCE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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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KOREAN JOURNAL MAY 8, 2020

미국 소식

A 45

세계 지도자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10조원 지원 약속 세계 지도자들이 4일 신종 코로

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할 것”

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5억2천500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

이라면서 EU 집행위는 10억 유로(

만 유로(약 7천34억원)를 약속했다.

신과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

약 1조3천398억원)를 지원하겠다

이탈리아는 1억4천만 유로(약 1천

해 74억 유로(약 9조9천148억원)

고 약속했다.

876억원), 노르웨이는 10억 달러(약

를 약속했다.

그는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할

1조2천255억원)를 약속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

것이라면서 “오늘은 국제적인 약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백신을

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

속 마라톤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찾기 위한 경주는 국가 간의 경쟁이

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덧붙였다.

아니라, 우리 생애의 가장 긴급한 공

이날 3시간에 걸친 ‘코로나19 국제

dpa 통신은 폰데어라이엔 집행위

동의 노력”이라면서 3억8천800만

적 대응 약속 온라인 회의’가 끝난

원장은 EU 집행위가 밝힌 지원액

파운드(약 5천899억원)를 약속했다.

뒤 각국 정상이 코로나19 백신, 치

이 EU 회원국의 기여분이 포함된

이밖에 사우디가 5억 달러(약 6

료제, 진단법 개발에 이 같은 지원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천128억원) 등의 지원을 발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호주, 이스라엘, 일본, 요르단, 남아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

은 5억 유로(약 6천699억원)를, 앙겔

프리카공화국, 터키 정상과 함께

EU 주재 중국 대사도 이번 회의에

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EU 행정부 격인 집행

서 발언했다.

<연합뉴스>

위원회,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 국, 노르웨이와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일본이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진 단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주 최한 모금 행사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은행 이 공동 구성한 ‘전 세계 준비태세 감시 위원회’(GPMB)가 추산한 국제 적 자금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것으 로, 75억 유로(약 10조551억원) 모 금을 목표로 했다. 모금된 기금은 국제 민간공동기 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 세계 백신면역연합(Gavi) 등 주로 국제 보건 기구를 통해 진단법, 치료제, 백신을 개발하고 분배하는 데 사 용될 방침이다. 목표액 가운데 40억 유로가량은 백신에, 20억 유로가량은 치료제에, 15억 유로가량은 진단 부문에 쓰일 예정이었다. 되도록 빨리 누구나 살 수 있을 만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 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번 회의에서 “우리가 백신을 개발 하지 않으면, 그때까지 이 바이러

젊고 따뜻한 나라가 코로나 피해 적다?… “여러 요소 복합작용”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원인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신문은 지역별로 감염 피해가

돼도 증상이 약하거나 없어 주

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는 보고

집계에 따르면 4일(그리니치표

다른 원인에 관한 지식은 각국의

변에 전파할 가능성이 작다고

가 최초로 나오고 약 5개월이 지

준시·GMT) 오전 2시 기준 이란

코로나19 대응에 중요한 함의를

설명했다.

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천명을

지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증(코로나19)은 전 세계 대

넘었지만, 국경을 맞댄 이라크에

NYT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면 신

부분의 나라에 침투했다.

선 사망자가 100명이 채 안 된다.

이 일어나지 않은 국가 상당수는

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높은 온도

역시 지리적으로 인접한 인도

인구가 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에 약하다고 추정할 수도 있다

네시아(사망자 845명)와 말레이

25세 이하 청년이 전체 인구의

시아(105명)도

60%가 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젊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수준

코로나19 피해가

은 대륙’인 아프리카가 대표적이

인 미국과 이탈리아는 사계절이

확연히 차이 난다.

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나온

뚜렷한 온대지방에 속하며, 확산

3일 미 일간 뉴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4만 5천명

세는 겨울에 격화했다. 반면 열

욕타임스(NYT)는

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전 세계

대국인 차드와 가이아나에선 코

국가별로 코로나

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

로나19 확진 사례가 거의 나오

19 피해가 다른 배

한 국가에 속하는 이탈리아는 국

지 않았다.

경으로 인구분포,

민의 중위 연령이 45세가 넘는다.

다른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

문화, 환경, 정부 대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의 로

도 덥고 습한 기후일수록 전염성

응의 4가지 요인을

버트 볼링거 감염내과 교수는 젊

이 떨어진다고 NYT는 설명했다.

지목했다.

은 사람일수록 코로나19에 감염

<연합뉴스>

하지만 감염병의 피해 규모는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다.

NYT는 코로나19가 확산한 국

고 분석했다.


A 46

MAY 8, 2020

독자기고

詩

KOREAN JOURNAL

이사라 등단 시인/ 수필가

엄마를 추억하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엄마는 내 곁

닥에 늘어놓고 쭈구리고 앉아서 팔으셨다. 이것저것 닥치

을 떠난지 강산이 여러번 변한 지금도 왜 그리도 그리움

는대로 팔고, 이고 다니면서도 팔고 하셨다. 몸이 부서지도

이 뼈에 사무쳐 오는지 무엇으로도 달랠 수 없는 보고픈

록 고생하셨던 우리 엄마의 손은 구부러진 거미손이었다.

우리 엄마다. 엄마 사진을 들여다보며 가슴에서 눈물이 흐르고 보고 픔이 세포처럼 내 마음에 퍼져 소리내어 울기도 많이 했다. 배고팠던 50년 대 시절, 난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한번 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학교에 간 기억이 없다.

밥은 굶어도 배워야 된다는게 우리 엄마의 강한 신념이 셨다. 배고픈데 무슨 공부냐 하는 것은 끼만 넘치고 착하 신 우리 아버지의 지론이셨다. 다다미 석장짜리 골방에서 울먹이시며 기도하시는 엄 마의 그 애절한 소리를 들으며 우리 형제들은 자랐다. 엄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아

마는 아버지를 위해 가끔씩 시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자라

버지는 누워만 계셨기에 엄마가 가장으로 나서셨다. 남들

를 사오셔서 피를 내어 아버지 입에 흘려넣어 주시면서 극

처럼 좌판이 있어서 물건을 놓고 팔지도 못하고 그냥 땅바

진한 간호를 하셨다. 그때는 집집마다 애들을 많이 키웠고 학교에 학생 수 는 많았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교육비을 감당못해 자녀 들이 고통이 컸다. 월사금을 못내면 시험때 무조건 내쫒 아 돈가져 오라고 했었다. 악착같은 애는 어떻게 하던지

내가 두고두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심 깊은 엄마로부터 태어난 것이다. 내 나이가 어느새 이 세상을 떠나셨던 엄마의 나이에 이 르렀다. 엄마와의 재회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공부했고 견디지 못하는 애들은 중도하차하여 형제들의 학력의 높낮이가 고르지 못했다. 엄마는 나보고 쇠심줄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우리 엄마

다 질긴 년이라고 욕인지 칭찬인지를 했었다

못다한 감사한 말 그때 만나 다 쏟아낼거에요.

이민 왔을때 12살 큰 애, 10살 둘째, 3살 셋째는 이제 중

많이 사랑하고 보고파요.

년을 넘어섰고, 큰 애는 환갑이 머지 않은 곳에서 어른거

수고 엄청 하셨어요, 엄마 -

린다. 그 어린 아이들 셋을 데리고 이민길에 올라 모두들

내가 너무 무심했어요.

잘 장성하여 제갈길을 가고 있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신 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회가 쌓이고 쌓여 가슴을 짓누른다.


KOREAN JOURNAL

MAY 8, 2020

KOREAN JOURNAL

MAY 8, 2020

A 47

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복의 통로(通路)는 믿음의 통로(通路)이다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동

의 비밀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계시

일한 복을 주셨다는 것은 얼마나 놀랍고 은

하셨다. 언제 계시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아

혜롭고 기쁜 일인가?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브라함을 부르실 때 계시하셨다. 그리고 모

언제나 하나님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찬

리아 제단에서 확증하셨다.

양해야 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근원이 될찌

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

라.”(창12:2)

시되,”(엡1:3)

우주만물을 다 만드신 후에 아담과 하와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만드시고 계시해 주셨던 동일한 “복(福)”을

속한 신령한 복을 이어받은 복된 백성들이다.

아브라함에게도 주셨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을 계시해 주신 것이다.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삭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근원은 누구였는가? 예수 그리스도시다. 아브라

을 믿음을 순종함으로 모리아산의 제단에 드렸던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함은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시려고,”(엡1:4)

을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다.

십자가의 제단에 드릴 것을 계시하셨다. 비밀은

창세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믿음이 있는 사람에만 알려 준다. 하나님과 친밀

셨다. 우리를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목적은 놀랍게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

한 관계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였는가? 아브라함이

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

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믿음의 순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순종이 없는 믿

게 하려는 것이었다. 예수님의 형제들이 되게 하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갈3:8)

음은 죽은 것이라 하지 않았는가? 믿음이 순종으

려는 것이었다. 죄악으로 타락한 우리, 사망 가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언제 아브라함이

로 나타날 때 비로소 온전한 믿음이라고 말한다.

데 놓인 우리를 회복시켜 주셔서 거룩한 나라의

이 복음을 들었는가? 모리아산의 번제단에서였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복음의 비밀을 공유하셨다.

음은 죽은 것이니라.”(약2:26)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함이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비밀이 없는 친구처럼

이와 같이 아브라함은 이 복음을 믿음으로 의

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대하셨다. 친구의 특징은 비밀이 없는 관계이다.

롭다 함을 받았다. 우리도 이 동일한 복음을 믿음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

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이니라.”(롬8:29)

라함에게 숨기겠느냐?”(창18:17) “너와 나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겠느냐?”는 뜻 이다. 그 비밀을 알려 주시려고 독생자 이삭을 모

받은 우리는 이제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들이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3:9)

다.”(엡1:5)

리아산의 제단에 드리라고 하셨다. 창세기 22장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우리의 복

예수님은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다. 우리는 예

에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비로소 아브라

이다. 아브라함은 이 복음을 이삭에게, 이삭은 야

수님의 형제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에게 여호와 이레의 복의 근원이신 독생자 예

곱에게, 야곱은 12지파에게, 12지파는 선지자들

다. “우째 이런 일이” 있겠는가? 오직 믿음의 통

수 그리스도를 계시하셨다. 아브라함이 독생자 이

과 다윗에게, 선지자들과 다윗은 이스라엘 민족

로를 통해서만 가능하게 하셨다. 믿음을 행함으

삭을 모리아산의 제단에서 번제로 드릴 때, 하나

에게 믿음의 대를 이어서 믿음의 통로를 통하여

로 옮길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진다.

님께서는 장차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전달되었다. 그리고 다윗의 혈통에서 복의 근원

그래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제단에 대속의 제물로 드려서 인류를 구원하실 것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시키셨다. 복의 근원

수 없다.”(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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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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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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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에·서 삶 ·으·로

답은 고린도에 있다 팀 켈러 목사의 저술들 10여 권을 연이어 소개했다. 오늘

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p. 19).

다룰 책은 최영기 목사님의 <답은 고린도에 있다>이다. 고

사람마다 사람들을 평가하는 기준들이 조금씩 다를 수가

린도 전서와 후서를 장별로 설교한 것으로 수많은 설교집들

있다. 어떤 리더는 자기가 생각하는 리더의 상에 미치지 못

중의 한 권 정도로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가 몸과 마음 자세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를 세우신 이가 하나님이라면 우리

를 곧게 세우기까지는 오래 가지 않았다. 첫 페이지에서 마

의 판단을 보류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평범

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활자 하나하나가 생명으로 강력

한 사람들을 통해서 놀랍고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 오셨다.

한 말씀의 검으로 다가왔다. 읽다가 책을 덮고 감격했고, 다

그래야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영광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

시 펴서 보다가 탄식의 깊은 숨을 내쉬기를 거듭했다. 이런

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대할 때 이 두 가지 질문을 해 보

목회관을 갖고 계셨고 또 양들에게 이런 말씀을 먹이셨기

는 것이 좋다.

온유란 자신의 파워를 이기적 목적이 아닌 이웃을 위한

에 주님께서 당신의 종을 통하여 저런 아름다운 교회를 세

“이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시는 분인가?”

섬김에 사용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울 수 있었겠다 싶었다. 감동이 사그라지기 전에 누구나 읽

“이분이 기도하는 분인가?”(p. 21).

아래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면 지금이라도 내려와 너 자신

었으면 바램에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이 기준들에 어느 정도 맞는 사람이라면 믿고 따라주는

을 구원해 보라’고 조롱했다. 그는 천사를 동원하여 그들을

것이 좋다. 이는 그를 세우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

한 순간 멸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묵묵히 십자가에 달려 죽

이 될 것이다.

으셨고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수 있었다. 성도가 온유 하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경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신약

려면 먼저 힘이 있어야 한다. 무엇을 하건 성도는 자신의 분

성경 시대의 고린도는 지중해 안에서 가장 유명한 항구 도 시들 중의 하나로 뱃사람들과 거대 재벌들로 들끓었다. 아

2. 영적인 사람이란?

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

프로디테 신전은 해운의 안전을 빌며 기업의 번창을 비는

영적이란 하나님의 뜻과 마음에 민감한 것을 말한다(p.

게 얻어진 힘과 영향력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형제 자매들

예배자들로 늘 들 끓었고 천 명도 더 되는 신전 창기들이 그

33). 어떤 이들이 영적인 사람들인가? 이 책에서는 세 가지

의 영혼의 유익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주님은 그런 온유한

들을 상대로 몸을 팔았다. 때문에 당시 로마 제국에서는 ‘음

특징을 나열한다. 첫째, 하나님의 종을 존중한다. 믿지 않는

이들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실 것이다(p. 275).

란하다’를 ‘고린도 사람처럼 행동하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들은 영적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며 또

또한 리더는 공동체를 해롭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강

이 타락과 방탕의 도시에 복음이 들어온 것은 바울의 3

한 사역자들에 대한 존경심도 없다. 주님은 당신의 제자에

력하게 도전한다. 때로는 모르는 척 해 줄 수도 있고, 또 스

차 전도여행 때이다. 로마 출신의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게 물 한 사발이라도 대접하면 천국에서 상급을 잃지 않을

스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 줄 필요도 있다.

를 만나 교회를 개척하여 1년 6개월 정도 사역했다. 교인들

것이라고 했다(마 10:42).

하지만 어느 선을 넘어 주님의 공동체를 해할 지경에 이르

이 초신자들이라 경제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탓에 바

둘째, 영원히 남을 것을 위해 일한다. 바울은 복음이 전

렀음에도 두려움에 침묵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쓰실 수 없

울은 본업인 텐트 제작업을 통해 생계를 꾸렸고 이를 알게

해지지 않는 곳에 복음을 증거하여 교회를 세우는 것을 사

을 것이다. 바울은 잘못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바로잡아 줄

된 빌립보 교회가 수차례 후원금을 보내 그의 사역을 도왔

명으로 알았다. 그는 교회가 세워지면 후임에게 맡이고 또

것을 권한다(갈 6:1).

다. 교세가 늘어감에 따라 유대인들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

다른 사역지를 찾아 나섰다. 이때 바울이 특별히 강조한 것

좋은 리더는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게 되었고 결국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뒤이어 바울의

이 있다. 교회는 순수한 십자가 복음 위에 서 있어야만 한다

허물과 잘못이 있다. 남의 허물을 보는 족족 트집을 잡고 물

공백을 아볼로가 채워주었고(행 18), 이후로도 여러 교사들,

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각 시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고 늘어진다면 누가 온전할 수가 있겠는가? 지도자에게 지

그들 중의 몇몇은 사도들이 서명한 추천서를 가지고 있었다.

일제 때는 독립 운동의 기지가 되었고, 군사정권 때는 자유

나치게 완전한 것을 요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인간

그런데 그들은 바울이 사도가 아니라고 가르쳤다. 사도

와 민주를 부르짖는 핵심에 있었고, 오늘날에는 통일을 부

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을 만한 사람

란 예수께서 친히 부르신 이들인데 바울은 그렇지 못했다.

르짖은 일에 앞장을 서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복음을

이라는 증거가 있고, 끊임없이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닮아

게다가 교회를 크게 박해한 전력까지 있었으니 어쩌면 당

대체해서는 안된다. 교회란 영원히 남을 일들, 곧 영혼 구원

가려고 한다면 믿고 따라주어야 한다. 그게 자신을 위해서도

연한 일일 것이다. 그들은 한술 더 떠서 바울은 자비량 선교

에 초점이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p. 37-38).

유익하다(히 13:17). 좋은 목(회)자란 좋은 팔로워인 동시에 좋은 팔로워와 함께 하는 사람이다(p. 287).

를 했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가르쳤다. 바울의 사도권이 부

셋째,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교회를 박해하는 바울에

정 당하자 그의 가르침도 권위를 잃어갔다. 교인들은 자연

게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신 것에서 주님은 교회와

세상은 강한 것들은 자랑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감춘다.

스럽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바울파, 아볼

자신을 동일시하신 것을 본다(행 9:5). 자신의 부주의한 언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반대이다. 자신의 약점을 그

로파, 게바파 등으로 분열되었다. 게다가 바울을 비난하는

행이 연약한 이들을 실족 시킴에도 절제가 없고, 어린 자녀

대로 드러낸다. 바울은 사역하다가 도망친 이야기들, 망신당

나쁜 소문들이 번져 나갔다. 그런 고민 가운데 쓰여진 책이

들이 교회에서 소란을 피우고 벽에 낙서를 해도 방치한다면

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고후 11:30; 32-33).

고린도 전후서이다. 많은 내용들 중에 세 가지만 소개한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영적인 사람

책 잡힐 위험도 있었을 것이나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서 하

은 교회의 수치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p. 41).

나님의 은혜만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었다. 큰 일을 이루어 내고서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 힘의 근원을 하나님께

1. 지도자는 존중하되 예수님은 사랑하라 자신이 좋아하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교회가 분열된다는

3. 좋은 목(회)자란?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참 목자는 오직 예수님

고린도 후서 10, 11장을 통해서 이 주제를 다룬다. 세상 리

뿐이며, 목(회)자란 그분의 종이며 대리인에 불과하기 때문

더는 힘과 위압감으로 리드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다. 이전 목(회)자를 연연하여 새로운 리더를 받아들이지

온유와 부드러움을 하나님의 양무리를 이끌었다. 구약 성경

못한다면 영적으로 큰 손해를 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새

에서 온유의 대표자가 모세다(민 12:3). 신약에서는 예수님

지도자를 통해서 예상하지 못했던 새롭고 놀라운 일들을 행

이며(마 11:29) 바울도 그러하다(고후 10:1, 10).

돌릴 수 있게 된다(p. 290).

박영호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 swbtsedu@yahoo.com 832-762-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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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안용준 (Yong J. An) 변호사

아버지의 사랑 편지 이제부터 당신이 들으실 말은 모두 진실입니다. 이 말을 진실로 받아들이신다면 당신의 삶이 바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은 하나님, 그분의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온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이 삶속에서 그토록 찾고 다녔던 바로 그 아버지이십니다. 여기 그분의 사랑의 편지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편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내는 친밀한 메시지...

나의 딸, 나의 아들아, 너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나는 너에 대해 잘 알고 있단다. (시편 139:1) 네가 앉아 있을 때나, 서 있을 때나. (시편 139:2) 어디서 무엇을 할 때든지 말이다. (시편 139:3) 심지어 너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알고 있지.(마태복음 10:29-31) 넌 나의 형상 그대로 만들어 졌단다. (창세기 1:27) 내 안에서 너는 살아가고, 움직이고, 존재하며, 너는 언제나 사랑스런 나의 자녀이구나. (사도행전 17:28) 이 세상의 창조를 계획할 때부터 너를 선택했단다. (에베소서 1:11-12) 너는 어쩌다가 태어난 게 아니라, 너의 모든 날은 이미 나의 책에 다 씌여 있단다. (시편 139:15-16) 네가 태어난 날을 내가 결정했으며, 어디서 살아갈 지도 내가 정했단다. (사도행전 17:26) 너는 위대하고, 놀랍도록 만들어 졌단다. (시편 139:14) 너의 어머니의 태에서 내가 너를 짜 맞추었으며, (시편 139:13) 네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를 받아 주었단다. (시편 71:6)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구나. (요한복음 8:41-44) 나는 전혀 멀리 있지 않으며, 너에게 화가 나 있지도 않다. (요한일서 4:16) 오히려 완전한 사랑을 너에게 나타내고 있단다. 너에게 풍성한 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나의 뜻이다. 너는 나의 참 자녀이고, 나는 너의 참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3:1) 나는 너의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많은 것을 너에게 줄 수가 있고, (마태복음 7:11) 나는 완전하다. (마태복음 5:48) 네가 받은 모든 좋은 것들은 다 나에게서 나왔단다. (야고보서 1:17) 네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을 내가 만족 시키고 있단다. (마태복음 6:3133) 너에 대한 나의 계획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 (예레미야 29:11) 나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너를 사랑한다. (예레미야 31:3) 너에 대한 생각은 해변가의 모래알보다 많구나. (시편 139:17-18) 나는 노래를 부르며 너에 대해 즐거워하고, (스바냐 3:17) 너를 위한 좋은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란다. (예레미야 32:40) 넌 나의 소중한 보물이다. (출애굽기 19:5) 나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너를 이 땅에 세울 것이며, (예레미야 32:41) 네게 크고 놀라운 일을 나타낼 것이다. (예레미야 33:3)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신명기 4:29) 나를 기쁘게 하면, 너의 소원을 이루게 할 것이다. (시편 37:4)

왜냐하면 내가 그러한 소망들을 너게게 주었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2:13) 난 네가 상상하는 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행할 수 있고, (에베소서 3:20) 언제나 너의 가장 큰 도움이란다. (데살로니가후서 2:16-17) 모든 환란으로부터 너를 보호하며, (고린도후서 1:3-4) 네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 내가 너의 곁에 있을 것이다. (시편 34:18) 목자가 양을 지키듯 지켜 줄 것이다. (이사야 40:11) 언젠가는 너의 눈물을 닦아 주고, 네가 겪은 모든 고통을 사라지게 할 것이 다. (요한계시록 21:3-4) 나는 너의 아버지며, 심지어 나의 독생자 예수를 사랑하는 것만큼 너를 사 랑한다. (요한복음 19:25) 예수를 통하여 나의 사랑을 드러내었지--- (요한복음 17:26) 그는 나의 완전한 형상이다. (히브리서 1:3) 그는 내가 너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으며. (로마서 8:31) 내가 너의 죄를 세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예수의 죽음으로 너와 내가 화해할 수 있었으며, (고린도후서 5:18-19) 그의 죽음은 나의 사랑의 최고의 표현이었다. (요한일서 4:10) 너를 다시 사랑하기 위해 나는 내가 사랑한 모든 것을 포기 했단다. (로마서 8:31-32) 만약 네가 나의 아들 예수를 받아 들이면, 나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요한 일서 2:23) 그리고 어떤 것도 다시는 너와 나를 가르지 못할 것이다. (로마서 8:38-39)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렴, 천국에서 가장 큰 잔치를 준비해 놓았단다. (누가복음 15:7) 나는 이때까지 너의 아버지였고, 앞으로도 항상 그러할 것이다. (에베소서 3:14-15) 나의 질문은…“ 너도 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가? ”이다. (요한복음 1:12-13)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누가복음 15:11-32) 사랑하는 너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당신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영원한 천국을 소망할 때입니다.

당신을 위한 거룩한 목적과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이를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

다음의 내용을 따라 고백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창조한 목적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이천년전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저는 당신이 나의 죄를 대산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이미 당신의 길을 회복해 놓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절망이 아닌

당신의 삶을 제 삶으로 받아들이고,

영원한 생명을 되찾게 됩니다.

나의 죄에 대해 당신께서 용서하셨음을 받아 드립니다.

천국의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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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 “미 6월 하루 3천명 사망, 공식 예측 아냐”

▲ 무료 마스크 받으려 줄지어 서 있는 뉴욕 시민들

존스홉킨스대는 5일 성명을 내고

련 질문을 받고 코로나19 확산을 막

3천명으로 현재의 갑절이 되고 일

해당 보고서가 이 대학 연구진이 미

기 위한 조치가 전혀 없을 경우를 가

일 확진자도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제공한

정한 보고서라고 해명했다.

보도하면서 사망·확진 규모가 걷잡

것이 맞지만 각 주에서 경제활동 제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한조치를 완화하는 가운데 여러 시

도 성명을 내고 “언론이 사실로 밀

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

어붙인 존스홉킨스대 보고서는 잘

게다가 워싱턴대 연구진이 8월 4

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못된 가정에 근거한 것으로 연방정

일까지 코로나19 누적사망자가 13

그러면서 “이 예비적 결과들은 예

부의 전망이 아니다”라며 “존스홉

만4천여명이 될 것이라며 직전 전

측이 아니며 예측으로 내놓기에 정

킨스대가 지적했듯이 예측으로 받

망치의 거의 배에 가까운 예측을 내

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놓자 우려가 증폭됐다. 트럼프 대통

또 “보고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그는 이어 “언론은 보도에 더욱

령 역시 누적 사망자 전망치 언급을

조기 완화를 포함해서 코로나19 확

책임감이 있어야 하며 미국인에

진·사망자가 미국에서 상당히 늘어

정보의 전체를 제공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서가 보도돼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

날 수 있다는 몇가지 시나리오를 보

감염증(코로나19)으로 6월 1일 하

데 보고서를 작성한 존스홉킨스대

여주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루 3천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보고

가 공식 예측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관

전날 NYT가 당국의 보고서를 인

을 수 없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 려가 제기됐다.

10만명까지 늘린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이날 오후 현재 코로 나19로 7만여명이 사망했고 약 120 만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 6월 1일 미국 내 일일 사망자가

<연합뉴스>

상점 직원 옷에 코 닦고 KKK 두건 쓰고… 미 마스크 거부 백태 일부 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

지 않은 채 동네 매장인 ‘달러트리’

힌 이 남성을 추적해 전날 체포했다.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

에 들렀다가 직원으로부터 마스크

이와 함께 지난 2일 캘리포니아

한 안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돌

를 착용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주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한 남

발 행동을 일삼아 경찰 당국이 골머

미시간주에서는 코로나19 행정

성이 백인우월주의자 단체인 ‘큐 클

명령에 따라 상점 직원과 고객 모

럭스 클랜’(KKK)의 고깔모자 형태

두 매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두건을 쓰고 식료품 매장을 활보하

야 한다.

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를 앓고 있다. 최근 미시간주의 한 상점에서 경 비원이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 청했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하지만, 이 남성은 불쑥 직원에게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지난주 공

발생해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미국

다가가 직원이 입고 있던 셔츠로 자

공장소에서 안면 마스크나 가리개

사회에서 마스크 쓰기를 노골적으

신의 얼굴을 문지르고 코까지 닦은

를 착용하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

로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타

뒤 “이걸(상점 직원의 셔츠) 마스크

는데, 이 남성은 마스크 대신 KKK

나고 있다.

로 쓰면 되겠다”고 말했다.

두건을 쓰고 나타나 행정당국의 이

5일 NBC방송에 따르면 미시간

그러고선 상점을 떠나기 전까

주에서는 상점 직원의 셔츠에 코

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고 난동

를 닦은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을 부렸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마스크를 쓰

경찰은 매장 내 감시 카메라에 잡

같은 방역 조치를 조롱했다. 경찰에 따르면 식료품점 직원들

▲ 백인우월주의단체 ‘KKK’ 두건을 쓴 채 식료품점 매장을 활보하 는 한 미국인

은 이를 거부했다.

은 이 남성에게 수차례 KKK 두건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찰은 성명

을 벗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 남성

을 내고 “우리는 증오나 편협한 행

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이 남성을 형사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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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MAY 8, 2020

한식당 운영 재미동포 ‘요식업계 오스카상’ 수상 미국 시애틀에서 한식당을 운

했다고 발표했다.

한인 최초로 영예를 차지했다.

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요리사인

양 씨는 미국 음식 TV 프로

제임스 비어드 재단은 매년 미

레이첼 양 씨가 ‘요리계 오스카

그램인 ‘셰프’(Chef)에 출연해

국 전역의 2만여개 식당과 소속

상’으로 불리는 미국 제임스 비

결승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렸

요리사를 대상으로 베스트 셰

어드 상의 ‘베스트 셰프’(Best

다. 2014년에 문을 연 한식당 ‘

프·식당·제빵·서비스 등 여러

Chef)의 영예를 차지했다.

트로브’는 2015년 미국 대표적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발

제임스 비어드 재단(JBF)은 4

요리전문 잡지 ‘본 아페티’가 뽑

표하고 있다. 베스트 셰프는 미

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퓨전

은 미국 최고 50대 식당에 포함

국 전역을 10개 지역으로 나눠

한식당 ‘주울’과 ‘레블’을 운영

되기도 했다.

서 뽑고 있다.

하는 한인 1.5세인 양 씨와 남편

이들 부부는 2009∼2012년 4

이 상은 유명 요리사이자 요

인 세리프 처치 씨를 워싱턴, 오

년 연속 제임스 비어드 상 준결

리 연구가로 미국 요리학의 아

리건, 아이다호, 몬태나, 와이오

승에 올랐고 2015년부터는 매년

버지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밍, 알래스카 등 6개 주를 포함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 문턱을 넘

(1903~1985)를 기리기 위해

한 서북미 지역 수상자로 선정

지 못하다가 5천6기 끝에 서북미

1990년 제정됐다.

▲ 요식업계 오스카상 수상한 레이첼 양 부부

KOREA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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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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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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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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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패스트푸드 업체 웬디스, 육류 공급 차질에 햄버거 판매 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스티븐슨이 웬디스 매장 5천500

웬디스는 CNN방송에 “코로나19

스트코와 샘스클럽, 크로거, 하이비

식품 스타트업 임파서블푸드는

로나19)으로 미국의 육류 공급망에

곳의 메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

로 북미 전역의 소고기 공급업체 가

등 대형할인매장과 식료품 판매점

이번 주부터 채식 버거(콩 등 식물

차질이 생기면서 패스트푸드 체인

면 전체의 19%인 1천43곳이 현재

동에 문제가 생기면서 육류 공급이

은 고객 1인당 고기 구매량 제한 조

단백질을 사용해 만든 햄버거)를 전

웬디스가 햄버거 등 일부 메뉴의 판

육류 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으

부족하다”며 “일부 메뉴가 일시적으

치에 들어갔다.

국 1천700개 크로거 식료품 매장에

매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로 조사됐다.

로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CNN방송은 5일(현지시간) 시장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대형 육

퍼듀대학 농경제학과장 제이슨

조사업체 스티븐슨의 분석 자료를

가공 공장이 잇따라 문을 닫은 가운

러스크는 AP통신에 현재 소고기

인용해 미국 내 웬디스 매장 5곳 가

데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을 사용하

와 돼지고기 가공공장의 생산량은

운데 한 곳꼴로 햄버거 등 육류가 들

는 웬디스가 다른 업체에 비해 육류

지난해와 비교하면 40% 감소한 수

어간 음식을 소비자에게 팔지 않는

공급 차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준이라고 밝혔다.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으로 분석됐다.

반면 대체 육류를 생산하는 업체

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들은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이처럼 육류 공급이 달리면서 코

중국 과학자들 “감초,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 있어” 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

으로 리퀴리틴의 효능을 측정할

에 공개했다.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리퀴리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이 감초

틴을 코로나19 치료제의 경쟁력

에서 추출한 ‘리퀴리틴’(liquiri-

있는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통의학에서 흔히 쓰이

tin)이라는 물질을 원숭이 세포를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퀴

는 약재인 감초가 신종 코로나바

이용해 실험한 결과 이 물질이 코

리틴은 항산화제, 항우울제, 항염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

증제 등으로 쓰일 수 있다. 리퀴

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리틴이 심장 질환, 위장 질환, 호

과가 제시됐다.

리퀴리틴을 쥐를 대상으로 실

흡기 질환 등에 효능이 있다는 연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

험한 결과에서는 이 물질이 아무

구 결과도 제시된 바 있다. 연구

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베이

런 독성이나 부작용을 유발하지

팀은 “리퀴리틴은 B형 간염, 에이

징대학, 군사과학원 공동 연구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즈 바이러스(HIV) 등에도 광범위

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따라

을 생명공학 논문 사전 게재 사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

▲ ‘소고기는 어디에’ 1980년대 웬디스 햄버거 광고

한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질 수 있 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임파서블 푸드의 ‘채식 버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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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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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믿음의 사람 이삭 (히브리서 11:20) 1. ‘이삭’이라는 사람은? 아버지는 아브라함이고, 어머니는 사라입 니다. 아버지가 100살 어머니가 90살에 기적 으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태어났습니다. 어 머니 사라가 여인으로써의 모든 기능을 상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과 사라의 믿음이 하나가 됨으로써 이삭이 태 어나게 된 것입니다. 나이가 40이 되어서 결 혼을 합니다. 그의 부인의 이름은 리브가입 니다. 리브가의 아버지는 브두엘이고 오빠가 라반입니다. 이삭이 이 리브가와 결혼해서 쌍 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습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 다. 장점을 크게 부각시키면 단점은 보이질 않습니다. 반대로 단점을 크게 부각시키면 장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삭에게도 단점과 장점이 분명 있는 사람 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장점을 보시는 분 이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대개가 단점을 봅 니다. 그 차이가 하나님과 우리의 차이입니 다. 나도 장점만 볼려고 애를 씁니다. 이삭은 어떤 장점이 있는 사람인가요?

음의 자리에서도 순종하면서 기꺼이 생명을 내어 놓은 사람입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봅 니다. (창세기 22장)

1)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17살쯤 되었을 쯤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모리아 산에 올라서 이삭을 제 물로 바치라고 합니다. 그 때에 이삭은 힘으 로 보아도 능히 아버지를 이길 수 있으나, 죽

2) 온유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창 26:14-22) 그랄 지방에서 외지인 이삭이 큰 부자가 되 자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막고 흙 으로 메워버립니다. 그 이야기는 ‘우리 동네에

흉년 들어서 방법을 찾던 중 이사를 하게 됩니다. 그랄 지방으로 이사를 갔을 때에 애 굽으로는 내려가지 말라하신 하나님의 지시 대로 흉년임에도 불구하고 그랄 지방에서 머 뭅니다. 그 해 농사가 잘되어 100배의 수확을 얻게 됩니다. 그 일로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 침내 거부가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 니다. 순종함으로 흉년을 극복하는 기회를 마 련합니다. 순종은 물질의 축복도 가져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할 때에 전 아브라함하면 믿음 이 생각나고, 이삭하면 순종이 생각납니다. 그 리고 야곱하면 물질적 부자를 생각합니다. 그 런가하면 아브라함하면 넘치지도 모자라지 도 않은 사람이 생각나고, 이삭하면 좀 모자 란 듯한 느낌이 납니다. 야곱하면 좀 넘치는 것 같은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서 떠나라, 아니면 한판 싸워 볼래?’하는 뜻이 지요. 이삭은 그들과 다투지 않고 그랄 골짜 기로 들어가서 우물을 팝니다. 당시 이삭이나 그곳 사람들에게 우물이 곧 생명입니다. 사람 만 아니라 짐승떼에게도 물은 꼭 필요한 것이 지요. 그래서 유목민은 우물이 없으면 머무 룰 수가 없습니다. 그랄 골짜기로 이사를 해 서 판 우물도 물이 많았습니다. 그러자 또 와 서 시비를 겁니다. 이삭은 그 우물을 그들에 게 주고 또 이사를 갑니다. 우물을 팠는데 역 시 물이 잘 나옵니다. 또 그랄 사람들이 와서 시비를 합니다. 또 주고 떠납니다. 브엘세바 까지 이사를 합니다. 역시 우물에서 물이 샘 솟듯 합니다. 이삭이 그곳에서 단을 쌓고 하 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그랄의 왕 아 비멜렉이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와 함께 이삭을 찾아와서 평화조약을 맺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 눈으로 하 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노라. 너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자가 분명하다’ 바로 믿음의 사람들의 모습은 여기에 있습니 다. 이삭도 싸울 수 있습니다. 이삭도 자존심 이 있습니다. 이삭도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 나 온유한 모습으로 화친을 맺습니다. 2. 이삭에 대한 평가 (히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이런저런 이 삭의 실수와 허물에도, 그의 이름이 영광스럽 게도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믿음으로 이삭은’ 이유는 한 가지뿐 입니다. 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믿 음에 따라서 살다가, 믿음에 따라서 자신의 삶을 마감했기 때문입니다. 3.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는 장차 되어 질 일에 대한 약속입니다. 아브라함도 그의 아들 이삭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았습 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약속은 세 가 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땅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아 브라함과 그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리 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둘째, 자손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창대해서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 을 약속하셨습니다. 셋째, 복에 대한 약속입니다.하나님은 아브 라함과 그의 자손을 통해서 천하 만민이 복 을 얻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는 믿음 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는 자신의 생애 동안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 어진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브라함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그의 아들 이삭에게 하나님의 약속 을 물려주었습니다. 4.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이것도 믿음의 행위입니다. ‘믿음으로 이삭 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입니다. ‘믿음으로 이삭은 야곱과 에서에게’입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이삭은 축복하였으며’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삭이 자기 두 아들에게 축복 한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믿음에서 나 온 행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삭은 자기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았습 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축복의 통로로 사 용하신다는 사실을 그는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삭은 자기가 두 아들에 축복하는 그대로 하 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었습 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두 아들을 축복했 던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 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분명히 알고 우리 자신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 질 때 우리는 사명감에 투철할 수가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큰일을 할 수 있습니 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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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광고

MAY 8, 2020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샌안토니오 E-mail:satxlcc@gmail.com 기사제보 및 광고문의

A 68

샌안토니오 소식

MAY 8, 2020

210-463-3700 KOREAN JOURNAL

문화칼럼/세상 사는 이야기

전염병과 인류의 끝 없는 전쟁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류의

다. 이 감염에 의하여 전염병은 확

명에서 2억명에 가까운 3분의 1에

수 없는 전염병이 여러 차례 우리

역사 속에는 유독 인간만이 누릴

산된다. 그 때마다 인간은 백신이나

해당하는 고귀한 생명을 한 순간에

곁을 지나갔다.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곧 이 땅에서

항생체를 개발하여 전염병을 막고

앗아간 참혹한 전염병이었다. 그 근

1957년에는 중국에서 발생한 유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자 끊임없는 시소게임을 펼쳐왔다.

원은 당시 중앙 아시아에서 유럽으

행성 독감이 미국에서만 약 7 만명

다스리라’(창1:28)라고 하신 하나

2,500년 전, 과학 문명의 발달과

로 이어지는 실크로드 무역 선 안에

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했으며, 그

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축복이 바

함께 찾아 온 것은 계급 사회였다.

검은 쥐들이 득실거렸는데, 그들로

후 사스(Severe acute respiratory

로 그것이다. 그 이면에는 하나님

인간은 DNA의 개발이라는 유전적

부터 발생한 페스트라고 하는 인류

Syndrome, SARS)는 2002년 11월

의 절대 주권 속에서 인류가 살아

인 조작을 통하여 태어날 때부터 차

최악의 전염병이었다. 그 후 2010년

16일에 중국 광동성 포산 시에서 박

남기 위하여 극복해야 할 천재지

별화된 신체적 특징과 능력을 부여

에서 2011년 사이에 남 유럽인들을

쥐를 통하여 발생하여 홍콩, 싱가폴,

변이나, 기근, 또는 전염병과 같은

받고 철저한 세뇌 교육으로 인간 사

대상으로 DNA를 연구한 결과 페스

캐나다 등 전세계 32개국을 휩쓸고

재앙을 만나 불가피한 전쟁을 치

회의 계급과 직업을 바꾸어 놓았다.

트 병원균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가면서 8,000 여명의 환자와 773명

루어야한다는 것이 기독교 입장에

인간의 도전은 신에 대한 도전으

최근에 중국의 우한에서 발발한

의 사망자를 내었다. 이 증상은 독

로까지 이어지면서 창조주의 절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호는 흑사

감과 비슷한 근육통, 기침 등을 유발

고 넘어가야 한다. 날이 갈수록 인간

전염병에 관한 최초의 사적 기록

적인 주권과 불신의 죄악상이 하늘

병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는 경고

시키며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

의 죄악상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는

은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

로 치달아 올랐다. 이에 따른 하나님

의 메시지로서, 최첨단 과학 문명을

며 중증 환자는 폐렴 증상과 호흡 곤

사실과 인간의 죄악상이 커지면 커

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간의 애굽

의 진노는 드디어 지구의 종말을 재

자랑하는 인류의 자존심 앞에 강력

란이 일어나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질수록 하나님의 진노와 인간이 저

종살이를 마치고 출애굽할 때, 하

촉하고 있다는 성경의 증거를 들어

한 용병으로 나타나 피할 수 없는 전

한편으로 2012년에 사우디아라

항할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나님으로부터 내려진 열 가지 재

설파하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

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를 보란 듯이

비아에서 단봉 낙타로부터 발생한

이 땅에 임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

앙 중의 하나인 ‘온역 재앙’이다(출

론이며 내세론이다.

휩쓸고 가면서 수많은 생명과 정신

메르스는 2,500명의 환자와 그 중

다. 그 무엇보다도 청교도 정신으로

서 보는 인류의 숙명이다.

5:3). 그 후 제국의 형성과 함께 그

어찌되었던 간에 지금까지 나타

적 경제적 고통을 몰고 와 온 인류를

35%의 사망자를 냈다. 전염병과 인

살아가는 미국은 정신 똑바로 차리

힘이 강해질수록 전염병이 강하게

난 가장 괄목할만한 최악의 전염

불안과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있다.

류의 끝없는 전쟁은 이렇게 계속되

고 생명을 살리는 것이 인간의 노력

등장하게 되는데, 서기 165년에서

병은 14세기(1343년)에 유럽에서

벌써 코로나 바이러스 19호가 발

면서 이번의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나 세상의 어떤 방법이 동원된다

180년 사이에 나타난 ‘산토니우스

나타난 흑사병(Black Death Pes-

생한 지 100일이 지났다. 그럼에도

19호를 만났다.

해도 불가능하며 오직 창조주에게

역병’이 그 중의 하나였다.(이동훈,

tilance, Great piage, Black Plague)

불구하고 아직까지 백신이나 항체

멀잖아 백신과 항체 개발이 되어

만 절대적인 주권이 있다는 것과 죄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참조)

이었다.

개발은 꿈 속이며 그 가능성이 적어

코로나 바이러스는 반드시 퇴치 될

악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지구

흔히 말하는 전염병은 ‘원추, 진

흑사병은 중앙 아시아의 건조한

도 금년 10월 이후로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전염병이 더

의 종말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절

균, 세균, 바이러스’등의 이름으로

평원 지대에서 발생하여 차츰 서쪽

가운데 속수무책으로 절망에 빠져

큰 위력을 가지고 우리 앞에 나타날

대로 잊어서는 안되겠다.

부르는 병원체가 동물에게 침입하

으로 이동하면서 그 당시 유럽의 총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지도 모른다.

여 증식하는 것을 ‘감염’이라고 한

인구 4억 5천 만 명 가운데 7,500만

이 즈음 우리의 기억 속에 지울

우리는 이 기회에 분명한 것을 집

유재철 시인


소식 샌안토니오 광고

KOREAN JOURNAL MAY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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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원하는 유산은 ‘훌륭한 대통령 되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훌

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어떤 유산을

륭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 자신이

북한과 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라며

남기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나

희망하는 ‘유산’(업적·legacy)이라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의 유산은 내가 훌륭한(great) 대통

고 밝혔다.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도 자신

미 뉴욕포스트는 5일 백악관에서

령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내가 원

전날 이뤄진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

하는 것이다. 나는 훌륭한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유권자 시야서 사라진 바이든, 트럼프에 추격 허용 을 고려하면 최근 하락세가 두드 러진 셈이다. 이런 상황은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두 후보가 대중에

었고, 국민들을 돌보고 보호했다”라

으면 북한과 전쟁을 했을 것”이라

노출되는 빈도의 차이에서 비롯

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고 말했다.

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중동에 주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대통령

최근 제기된 바이든의 ‘성추행

둔한 미군 병력을 줄였다면서 2003

에 취임하면 성격 때문에 24시간

의혹’도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

년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

내에 전쟁할 것이라고 모든 사람

쳤을 수 있다.

라크 침공을 “미국 역사에서 최악

이 얘기했던 것을 생각해봐라”라

의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면서 “그들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

이번 조사에서 일자리 창출에

▲ 지난 1일 조 바이든 미국 전 부대통령이 자택에서 MSNBC방송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더 적합한 후보를 묻는 항목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미군 병

는 트럼프 대통령(45%)이 바이

력을 아프가니스탄에서 8천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든(32%)보다 13%포인트 앞섰다.

다”고 강조했다.

이라크에서 4천명으로, 시리아에서

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의 확산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인 조 바

포인트) 결과 오는 11월 3일 대

앞서 4월 중순 조사 때는 같은 항

‘0’명으로 줄였다”며 자신의 치적으

책임을 거듭 제기하면서도 중국이

이든 전 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

선에서 바이든을 지지하겠다는

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

로 내세웠다.

의도적으로 코로나19를 확산하지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응답자 비율은 43%로 집계됐다.

든보다 6%포인트 앞섰다.

발이 묶인 사이 공화당 후보인 도

이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우리는 중동으로 가는 최악의 결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코로나

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게 추격

지지율은 41%로 나타나, 두 후

대해선 42%가 잘하고 있다고 답

정 가운데 하나에 8조달러를 지출

19)은 그 지역(중국 우한)으로부

을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 범위

했고, 53%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

했다. 아마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결

터 나왔다. 중국은 결코 그런 일(확

이내였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정이었다. 양측에서 수백만 명이 사

산)이 일어나도록 해서는 안 됐다”

지지도는 지난 1년여간 비슷한

망했다”고 주장했다.

면서 “나쁜 일이 일어났다. 그들이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지난 4∼5일 미국 성

바이든이 지난주 조사에서 6%

인 1천2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포인트, 지난달 15∼21일 조사에

온라인 여론조사(표본오차 ±3%

서 8%포인트 각각 앞섰다는 점

수준을 유지해왔다.

또 부시 전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그는 북한과 관련해서 “북한을 <연합뉴스>

봐라. 전쟁이 어디 있나?”라면서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

는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러 그것(확산)을 한 것은 아니 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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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Korean Journal Houston by Korean Journal 코리안저널 휴스턴 - Issuu